교육 근거를 진지하게 수용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Perspect Med Educ, 2014)

What would happen to education if we take education evidence seriously?

C. P. M. van der Vleuten • E. W. Driessen



"여전히 강의는 대부분의 의대에서 가장 지배적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업방식이다. 우리는 흔히 '정보 전달(information delivery)'이 - 특히 전문가로부터의 정보전달이 - 좋은 학습결과(good learning)를 낳을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에 관한 근거를 모아보면,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순진한지 알 수 있다."

학습(learning)은 '정보 전달'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 처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좋은 교육은 바로 이 '정보 처리'를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정보 전달은 학습의 일부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일부'이다."


"여태껏 의과대학에서는 '정보 처리' 과정의 대부분을 그저 학습자에게 맡겨두었고, 거기에 대한 서포트는 거의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정보 전달'에 들어가는 시간과 자원을 더 줄이는 대신, 학습 과정(process of learning)을 서포트하기 위한 교육 전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교육에 근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근거는 다락방에 둔 미술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도입

Introduction


21세기의 교육은 18세기의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부분의 교육은 선생님들이 학습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 대조적으로, 20세기 의학의 실행은 18세기 의학과 상당히 다르다.

Educat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is not that different from education in the eighteenth century. Most education relies heavily on teachers transmitting information to learners. In sharp contrast, the practice of medicine in the twenty first century is quite different from medicine in the eighteenth century.


우리는 대부분의 의대나 다른 보건 과학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가장 지배적인 형태의 수업방식으로서 강의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학습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개념에서 우리는 [정보 전달, 특히 전문가로부터 기인할 때 좋은 학습으로 이어진다고 가정]한다. 교육에 관한 모든 증거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교육에 대한 이러한 견해는 다소 순진하다. 우리의 중심 주장은 학습은 정보 전달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 처리의 문제라는 것이다. 좋은 교육은 이러한 정보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한다. 당연히, 정보 전달은 학습의 일부일 뿐이지만, 매우 제한적인 부분이다. 우리는 (학습의) 많은 과정을 그저 학습자에게 맡긴다. 그리고 학습자에게 맡겨진 학습 과정의 그 부분에 대한 서포트는 정말 없다.

we would argue that most schools of medicine or other health sciences programmes in university still rely heavily on the lecture as the most dominant form of instruction. In our common conception of learning we assume that information delivery, particularly when stemming from an expert, leads to good learning. With all the evidence on education as we have it, this viewon education is rather naive. Our central argument is that learning is not so much a matter of information delivery, but of information processing. Good education provides strategies to facilitate this processing of information. Naturally, information delivery is part of learning, yet only a very limited part. A lot of the processing we simply leave to the learner. We do not really support that part of the learning process.


사람들은 또한 두 가지 건강관리 시스템의 효과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건강관리 시스템은 또한 의미 있게 비교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큰 비교에 관한 자료를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PBL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모았지만(그래서 합리적으로 PBL의 효과를 보여줌) [1], 이러한 비교에는 주요한 방법론적 문제가 있으며, 왜 PBL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없다[3].

One might also ask about the effectiveness of two health care systems; health care systems are also too complex to be compared meaningfully. This is not to say that it is not possible to assemble data on such large comparisons. Naturally such data have been assembled around problem-based learning (reasonably showing its effectiveness) [1], but there are major methodological problems in these comparisons and it does not answer why problem-based learning works [3].


우리는 큰 단위의 교육 시스템의 (작은) 구성 요소들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며, 어떤 것이 왜, 어떤 조건에서 작용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4]. 그러므로 교육에서의 증거는 교육 연구와 다른 관련 영역에서 기인하는 경험적 증거에서 나온 통찰력 그 이상이다. 경험적 증거에 근거한 이론도 포함하고 있다. 이론은 왜 어떤 것이 교육에 효과가 있는지 설명해준다.

We need evidence on the building blocks of the larger educational system, preferably also explaining why things work under which conditions [4]. Evidence in education is therefore more than insights from empirical evidence stemming from educational research and other related domains. It also includes theories that are based on empirical evidence. Theories provide explanations why things may work in education.


근거의 영역

Areas of evidence


설명하기

Elaboration


인지과학은 교육과 학습에 대한 엄청난 함의와 함께 심리학[6]에 혁명이 되어 왔다. 그것은 우리의 기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정보를 어떻게 장기 기억 속에 저장하고 회수하는지를 연구한다.

Cognitive science has been a revolution to psychology [6] with massive implications for education and learning. It studies how our memory works and how we store and retrieve information in long-term memory.


인지심리학은 학습자가 정보를 처리할 때 학습이 촉진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학습은 정보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정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정교화라는 용어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7, 8].

Cognitive psychology tells us that learning is facilitated when the learner processes the information. Learning is not so much a matter of consuming information but of active processing of the information by the learner. The term elaboration is used to describe this phenomenon [7, 8].


정교한 작업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학습자가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은 유용하다. 정교화를 촉진하기 위한 무한한 전략이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 토론하거나, 도식화하거나, 요약하거나, 자신의 말로 말하거나, 다른 상황이나 문제에 정보를 적용함으로써 정교화가 촉진된다. 학습자가 수동적으로 정보를 소비할 때 정교화가 방해된다. 순수하게 전통적인 강의 기반 시스템에서는, 대부분의 학습 컨텐츠에 대한 정교화 작업이 강의 수업강의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Elaboration can be done in many various ways. Any activity that allows learners to use the information is useful. There are infinite strategies to promote elaboration. For example, elaboration is facilitated by discussing with others, by schematizing, by summarizing, by verbalizing it in one’s own words, or by applying the information to another situation or problem. Elaboration is hindered when the learner passively consumes the information. In purely traditional lecture- based systems, most elaboration on learning content will not take place in the lecture theatre but elsewhere.


아마도, 가장 많은 정교화는 학습자가 과정을 마칠 때 시험을 준비해야 할 때 일어날 것이다. 학습자가 직접 상세히 설명할 것이다.

In all probability, most elaboration will occur when the learner needs to prepare for the exam at the end of the course. The learner will elaborate by him or herself.


결론적으로, 정보를 가지고 일하는 것working with은 정보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In conclusion, working with information is very important for understanding and learning the information.


협동학습

Cooperative learning


타인과 협력하여 배우는 것이 혼자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풍부한 증거가 있다[9].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조건도 알고 있다. 이러한 조건에는 

    • 참여의 평등, 

    • 개인의 책임을 지는 구성원, 

    • 상호 긍정적 상호의존성이 요구되는 과제, 그리고 

    • 협력적 학습을 촉진하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이 포함된다[9].

There is a wealth of evidence showing that learning in cooperation with others is much more effective than learning alone [9]. We also know the conditions under which learning with others is most productive. These conditions include 

    • equality in participation

    • members carrying individual responsibility

    • tasks that require mutual positive interdependence, and 

    • finally simultaneous interactions promoting cooperative learning [9].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육 제도에서, 우리는 개인 학습자에게 매우 의존한다. 어떤 형태로든 협력적 학습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교육을 실제처럼 효과적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전문직업적 삶에서는 사실상 모든 일이 팀 기반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것은 더 효과적인 교육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학습 성과, 즉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능력을 나타낼 수도 있다.

In most traditional educational systems, we highly rely on the individual learner. By not using cooperative learning in some form, we are not making education as effective as it could actually be. Moreover, in later professional life virtually all work is team-based. Working in cooperation with others will therefore not only lead to more effective education, it may also represent a desirable learning outcome: the ability to work with others.


피드백

Feedback


거의 상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피드백은 효과가 있다[10]. 학습에 피드백보다 더 강력한 것은 거의 없다.

It almost seems like a platitude, but feedback works [10]. There is hardly anything that is more powerful to learning than feedback.


피드백 출처의 신뢰성, 관심의 초점(사람 지향적이기 보다는 관심의 초점), 그리고 환경에서의 피드백 문화. 또 다른 매우 효과적인 전략은 [피드백에 대한 후속 조치가 f/u되고, 도움과 지원이 제공되는 대화]를 중심으로 피드백 대화를 만드는 것이다 [13].

the credibility of the source, the focus of attention (task oriented rather than person oriented), and the feedback culture in the environment. Another very effective strategy is to create a dialogue around feedback, a dialogue in which follow-up on the feedback is promoted and where help and support is being provided [13].


학습에 대한 피드백의 효과성은 상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교육실무에서 극적으로 저용하고 있다. 많은 교육 관행은 피드백을 다소 환원주의적 방식으로 취급한다. 대부분의 전통적인 시스템에서 학생들이 받는 피드백은 종종 평가의 결과, 종종 성적의 형태로 제한된다. 성적은 어떻게 보면 피드백의 가장 빈약한 형태다[10]. 학습에 대한 서술적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지만, 동일한 연구는 그것이 의학 교육에서 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14]. 더욱이, 직장에서의 학습 피드백은 종종 암묵적으로 남거나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15].

The effectiveness of feedback for learning may seem a platitude, but we underuse it dramatically in educational practice. A lot of educational practices treat feedback in a rather reductionist way. In most traditional systems the feedback that students receive is often restricted to the outcomes of assessments, often in the formof grades. Grades are in a way the poorest formof feedback one can get [10]. Although there is convincing evidence for the importance of narrative feedback for learning, the same research tells us that it is underused in medical education [14]. Furthermore, in workplace learning feedback is often left implicit or not given at all [15].


멘토링

Mentoring


우리는 이미 앞 단락에서 학습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가치에 대해 암시했다. 멘토링을 둘러싼 연구는 정말 긍정적이다. 피드백 사용 증가, 전문성 개발 개선, 경력 준비 및 성공(더 높은 (임상) 생산, 더 높은 직위 포함), 그리고 예를 들어 번아웃을 통한 생산 손실 방지[17]와 관련이 있다. 스포츠나 음악과 같은 다른 많은 영역[18]에서는 학습자와 지속적인 개인적 관계가 존재하며, 이는 종종 의학교육 훈련 프로그램에 결여되어 있다.

We already hinted in the previous paragraph at the value of sharing learning information with someone else. The research around mentoring is really very positive. It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use of feedback, improved professional development, career preparation and success (including higher (clinical) production, higher positions) and prevention of production loss such as for example through burnout [17]. In many other domains, such as sports or music [18], enduring personal relationships exist with learners, which are often lacking in our educational training programmes.


멘토들은 학습자의 자율성을 지원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관점을 듣고 인정하며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탐색해야 한다[20]. 따라서 멘토의 임무는 주로 코칭이며,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학습에 감정이 개입될 때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장 잘 계획할 수 있다. Transition은 전형적으로 감정과 스트레스의 순간일 뿐만 아니라 직장 같은 내재된 감정이 풍부한 학습 환경이다[23]. 아니면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Mentors should support learners autonomy, e.g. listening to and acknowledging student’s perspectives, enquiring what students want [20]. The task of the mentor is thus primarily coaching, and to ask questions rather than give answers. We could schedule mentoring programmes best when emotions come into play in learning. Transitions are typically moments of emotions and stress [21, 22], as well as inherent emotion-laden learning environments such as workplaces [23]. Or we could use it for those who need it most.


그래서 멘토링의 장점이 널리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링은 의학 교육에서 크게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의대생과 전고의의 50% 미만이 멘토를 가지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잘 표현되지 않은 소수민족 거주자들과 여성들이 그들의 동료들보다 멘토를 가질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다 [24].

So even though the benefits of mentoring are widely acknowledged, mentoring is largely underused in medical education: less than 50 % of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have a mentor. What is even more striking is that underrepresented minority residents and females are less likely to have a mentor than their peers [24].


멘토링의 활용 부족은 몇 가지 요인 때문일 수 있다[17, 25, 26]. 

    • 첫 번째 요인은 교사에 대한 수업 시간과 인센티브의 부족이다[25, 26]. 

    • 두 번째 요인은 짧은 로테이션에 대한 임상 훈련의 구조화인데, 이것은 학생과 교사 사이의 더 많은 종적 관계를 방해한다. 

    • 멘토링의 낮은 활용 대한 세 번째 설명은 공식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부족과 때때로 멘토를 찾는 것이 나약함의 표시로 보여지는 문화, 그리고 학생이나 거주자가 스스로 멘토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The underuse of mentoring could be due to several factors [17, 25, 26]. A first factor is the lack of teaching time and incentives for teachers [25, 26]. A second factor is the structuring of clinical training in short rotations, which hampers more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A third explanation for the underuse of mentoring is a lack of formal mentoring programmes, in combination with a culture in which looking for a mentor is sometimes seen as a sign of weakness, and the inability of students or residents to find mentors by themselves.


어떤 상황에서 멘토링이 효과적인가? 성공적인 멘토링 관계는 상호주의, 개인적 연결, 상호 존중, 공유된 가치와 분명한 기대감으로 특징지어진다. 멘토링은 멘토가 멘티를 착취하거나, 멘토가 학생이 해야 할 선택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때 기능하지 않는다[27]. 멘토는 멘티들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조언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 (멘토는) 질문을 하고 멘티들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멘토는 성찰에 의문을 제기하고 격려함으로써 멘티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만의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Under which circumstances is mentoring effective? Successful mentoring relationships are marked by reciprocity, personal connection, mutual respect, shared values and clear expectations. Mentoring is dysfunctional when the mentor takes advantage of the mentee or when the mentor has preconceived ideas about the choices students should make [27]. A mentor should ask questions and help mentees reflect on their choices, instead of advising them what to choose and offering solutions to their problems. By questioning and encouraging reflection the mentor enables the mentee to make their own decisions and arrive at their own solutions.


멘토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멘티가 적극적으로 나서 멘토에게 자신의 (학습) 필요와 기대를 알려 멘토링의 소유권을 가져가야 한다[29]. 이를 위해서는 멘티가 자유롭게 자신의 멘토와 자신의 발전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30]가 필수적이다.

In order to make mentoring effective, a mentee should be active and take ownership of the mentoring by informing the mentor about their (learning) needs and expectations [29]. To do this, a safe environment is essential, an atmosphere in which the mentees feel free to discuss in an open manner their development with their mentor [30].


참여

Engagement


참여는 활력, 헌신, 흡수력이 특징으로 하며, employee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상태를 말한다[33]. Engagement는 어떻게 보면 소진과는 정반대의 상태를 말한다.

Engagement is a state of highest satisfaction in employees that is characterized by vitality, dedication and absorption [33]. Engagement is, in a way, the opposite to burnout.


참여는 자율성, 자기 통제, 사회적 지원과 코칭, 끊임없는 변화, 다양성, 팀워크, 흥미로운 도전 등을 통해 연관되고 촉진된다. 외부통제, 규정된 업무, 지루함, 개성 등과 정반대다. Work Engagement Theory는 우리가 이미 언급한 자기 결정과 본질적 또는 외적 동기 부여[36]를 둘러싼 작업과 강하게 공명하며 교육에도 강한 영향을 미친다[20].

Engagement is associated and promoted through autonomy, self-control, social support and coaching, constant change, diversity, teamwork, interesting challenges, etc. It is the opposite from external control, prescribed tasks, boredom, individuality, etc. Work engagement theory resonates strongly with the work around self-determination and intrinsic or extrinsic motivation [36] that we have already mentioned and also has strong repercussions for education [20].


우리의 교육 관행은 외부 통제, 지루한 과제(수시간 교사의 말을 듣는 것), 지루하고 불안한 시험, 제한적인(조직화된) 사회적 지원, 모든 (불량) 학습을 지배하는 완전한 종합 시험 시스템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학습자들이 매우 외부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어있다는 것이나 학습자로서의 역할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라서는 안 된다. 교사 중심 프로그램은 열악한 학습 환경과 더 우울한 시스템 및 소모량과 관련이 있다[37]. 직장 내 학습자도 마찬가지다[38]. 직장 등 매우 잠재적으로 challenging한 교육 환경에서도, 그저 반복적인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비활성 학습자는 disengage된다.

Our education practices are full of external control, boring tasks (listening to teachers for hours), dull and anxious exams, limited (organized) social support, complete summative exam systems dominating all (poor) learning, etc. We should not be surprised that our learners are so externally motivated or are not engaged in their role as a learner. Teacher-centred programmes are associated with a poorer learning climate and more depressive systems and burnout [37]. The same is true for learners in the workplace [38]. Even in very potentially challenging education environments such as workplaces, inactive learners doing very repetitive learning tasks become disengaged.


학습자는 소속감을 경험하는 의료팀의 일원으로서 실제로 (감독된)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에 참여할 때 [39] 가장 잘 배운다[40]. 우리의 교육은 의무와 최소한의 기준을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와 우수성에 맞춰져야 한다. 학습자에게 도전적인 과제를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종이 환자 문제가 문제 기반 학습 환경에서 실제 환자 접촉으로 대체되었을 때, 학생들의 동기는 엄청나게 증가되었다[41]. 학습자들은 더 많은 신뢰와 책임감과 자율성을 받아야 한다. 요컨대, 근로자들이 작업 환경에 어떻게 관여하게 되는가는 학습자들이 어떻게 학습 환경에 관여하게 되는가와 매우 유사하다.

Learners learn best when they actually participate in the work with their own (supervised) responsibility [39], as part of the health care team where they experience a sense of belonging [40]. Our education should be geared to engagement and excellence, not to fulfilling obligations and minimum standards. It should provide learners challenging tasks. For example, when paper patient problems were replaced by real patient encounters in a problem-based learning setting, the motivation of students was tremendously boosted [41]. Our learners should receive more trust, responsibility and autonomy. In sum, how workers become engaged in a work environment is very similar to how learners become engaged in a learning environment.


사회적 맥락에서 배우기

Learning in a social context


최근 몇 년 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관계와 실천의 맥락에서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42]. Situated Learning은 사회문화적 학습 이론 중 하나이며 [견습]이라는 고전적 개념을 [관찰과 모방에 의한 학습]에서 [전문가 커뮤니티에서 능동적인 참여 학습]으로 확장한다[43].

In recent years learning from the context of meaningful social relationships and practices is considered to be very important [42]. Situated learning is one of the social cultural learning theories and extends the classic notion of apprenticeship as learning by observation and imitation through to active participation learning in a community of professionals [43].


의료 훈련 프로그램의 임상 단계는 전형적으로 견습-학습 모델을 따른다. 학생들은 정해진 과별 로테이션을 한다. 로테이션에서 transition이 많은 것은 학습에 해로운 것으로 보인다 [21]. Attachment의 수와 기간은 종종 관성적으로 결정되며, 또한 종종 개별 분야의 상태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결과이기도 하다.

The clinical phase of medical training programmes typically follows the classic through of apprenticeship-learning model. Students rotate a set disciplinary rotations. Creating many transitions in workplace rotations seems to be harmful to learning [21]. The number of disciplines and the time of duration of the attachments is often historically determined and also often a result of fierce debates on the status of individual disciplines.


사회 학습 이론은 임상 로테이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에 영감을 주었다.

Social learning theories have inspired newer approaches to clinical rotations.


한 가지 예는 학습자가 더 오랜 기간 동안 임상 환경에 몰입하는 LIC의 촉진이다[44–46]. 이러한 임상실습에서는 짧은 전통 버전보다 더 많은 연속성과 책임감이 있다.

One example is the recent promotion of longitudinally integrated clerkships where a learner is immersed in a clinical environment for a longer period of time [44–46]. There is more continuity and responsibility in these clerkships than in the shorter traditional versions of them.


사회문화학습 이론이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예는 최근 업무 기반 평가에 대한 관심이다[48]. 그 목적은 직장에서 관련된 전문가[49]로부터 학습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을 지도하기 위한 지속적 관계에서 존경 받는 감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다[13].

Another example of where sociocultural learning theory is influential is the recent attention to work- based assessment [48]. The intent is to provide more meaningful feedback to the learners from the professionals involved in the workplace [49], to drive self- directed learning through the use of reflection and dialogues with respected supervisors in enduring relationships to guide learning [13].



이론에서 실천으로: 덜 함으로써 더 하기

From theory to practice: do more with less


포괄적이 되려는 시도조차 실제로 포괄적이지 않고 빠르게 시대에 뒤떨어진다. 이것은 교육 연구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증거의 대표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증거와 교육 관행의 괴리다. 만약 우리가 이 6개 정도의 임의적인 증거 영역만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기존의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ven attempts to be comprehensive [50] are not really comprehensive and become quickly outdated. This shows how research in education is evolving. More important than the representativeness of the evidence is the gap between the evidence and educational practice. If we would only take these six more or less arbitrary areas of evidence seriously, we could radically change existing practices!


우리는 독자의 생각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것들은 값비싼 제안들이야! 이 모든 것의 비용은 얼마인가? 경제적 어려움의 시기에 누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우리의 주장은 우리가 자원을 잘못 쓴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커리큘럼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을 실제로 정보 전달에 소비한다. 대부분의 전통적인 프로그램(아마도 여전히 세계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는 정보 전송이나 전달에 20시간에서 30시간을 쉽게 소비한다. 위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정보 전달은 좋은 학습에서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

We can easily guess the thoughts of the reader. These are expensive suggestions! What is the cost of all this? Who can afford that in times of economic hardship? Our argument would be that we spend our resources incorrectly. In most of our curricula we spend most time and effort actually on information delivery. In the most conventional programmes—probably still the vast majority of programmes in the world—20 to 30 h is easily spent on information transfer or delivery. As is clear from the above, good learning is considerably more than information delivery.


위의 학습 증거를 따른다면, 우리는 자원의 상당 부분을 전달에 소비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는 컴퓨터에 모든 정보 전달을 캡처하여 웹을 통해 배포하는 것을 제안할 것이다. MOOCs(Modern Online Open Course)와 온라인 콘텐츠를 갖춘 온라인 아카데미와 같은 이니셔티브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51]. 일부는 심지어 학계의 파괴를 두려워한다[52]. 호주의 해부학과 교수가 캐나다의 해부학과 교수와 같은 정보를 다루는 것은 어느 정도 부끄러운 일이다. 정보를 포착해 매력적인 영상 자료를 부록이나 서면 자료의 대체물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

With the above evidence on learning we should stop spending substantial parts of our resources on delivery. We would propose to capture all information delivery on the computer and distribute that through the web. Initiatives such as Modern Online Open Courses (MOOCs) and online academies with online content are conquering the world [51]. Some even fear the destruction of academia [52]. To some extent it is a shame that a professor in for example anatomy in Australia covers the same information as the anatomy professor in Canada. Why don’t we capture the information and construct attractive video material as an addendum or replacement to written materials?


일단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되면, 아마도 공개적으로라도, 우리는 학습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프로그램의 질은 최고의 교사들로부터 최고의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교사로서 우리가 학습 과정을 최대한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달려 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작은 규모의 상황에서 그리고 학습자들과 긴밀한 상호작용으로 내용을 토론할 시간을 갖는다. 우리는 학습자 성과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을 줄 수 있을 것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그들을 지도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학습자는 engage하게 된다. 재미는 학습자와 교사 모두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탁월함도 그렇다.

Once the information delivery is available, perhaps even publically, we can put all our efforts into supporting the learning process. The quality of programmes will not depend on howto give the best information fromthe best teachers, but on the way we as teachers are able to scaffold the learning process that maximally facilitates that learning. Then we have time to discuss content in small-scale situations and in close interaction with our learners. We will be able to give appropriate feedback on learner performance, and we will have time to guide and mentor them throughout a programme. Learners will become engaged. Fun will be an essential element for both learners and teachers. So is excellence.


고찰

Discussion


코스 내용을 배포하고 학생 중심의 학습에 집중한다는 발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프로버와 히스는 이 접근법을 '극장 없는 강당'이라고 불렀다[53]. 보다 일반적인 용어는 '거꾸로 교실'[54]이며, 우리는 보건 교육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보고서와 첫 번째 시도를 기록한다[55]. 이것들은 위대한 이니셔티브들이다. 우리는 학습자의 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전략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연구에 근거한 전략]과 [어떤 것이 어떤 상황에서 교육에서 효과가 있는지 설명하는 이론]에 초점을 둬야 한다.

The idea of distributing course content and focussing on student-centred learning is not new. Prober and Heath have called the approach ‘lecture halls without theatres’ [53]. A more common term is ‘flipped classroom’ [54] and we note reports and first attempts on implementing these ideas in health education programmes [55]. These are great initiatives. We need to focus on education strategies that support the learning process of the learner. Strategies that are based on research information and theories that explain why things work in education under which circumstances.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커리큘럼 X와 Y를 비교하는 것을 잊어야 한다. 대신에 우리는 교육과학의 증거와 이론을 숙지해야 하며, 아마도 참여해서 학술적인 작업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론부터 교육실무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translation을 만드는 교육전략]을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

In doing so we should forget about comparing curriculum X versus Y to see which is superior. Instead we should acquaint ourselves with evidence and theory from the educational sciences, perhaps even participate and contribute to the scholarly work. Then we should engage ourselves in creatively designing educational strategies that make optimized translations from theory to education practice.


교육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에서 필수적인 것은 연구 정보에 입각한 [56] 교육 전략의 창의적 설계와 우리가 그것들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Implementation은 종종 커리큘럼의 궁극적인 품질을 결정하지만, 동시에 종종 무시된다. [57]실행 실패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 기반 학습 커리큘럼의 구현을 보았다[58]. 변화에 대한 교수진의 참여가 성공의 열쇠다. 교육과학에 대한 연구는 [(부분적으로는 무의식적인) 학습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학습에 대한 신념 체계]가 교육실무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준다[59]. 이는 계획된 행동[60]에서 심리학의 광범위한 이론에서 비롯되며, planned behavior에 관한 이론은 건강 관련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종종 사용된다[61]. 행동을 바꾸는 것은 어떤 전문 분야에서도 도전적인 일이다. 의사들이 최근의 증거를 사용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전문가 개발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들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설명하도록 하는 가장 일반적인 접근법은 가장 효과적이지 않다[62]. 의사의 요구에 밀접하게 부합하는 다중모드 접근법이 가장 잘 작동하는 것 같다[63].

Essential in this approach to education is the research-informed [56] creative design of instructional strategies and the way we implement them. Implementation often determines the ultimate quality of curricula and is often neglected. [57]We have seen implementations of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a that did not work properly, simply because the implementation failed [58]. Buy-in from faculty about change is key to any success. Research in the educational sciences tells us that teachers’ perceptions on learning and their belief system on learning, partly being unconscious, determines the way they act in education practice [59]. This stems from a wider theory in psychology in planned behaviour [60], often used for changing health-related behaviours [61]. Changing behaviours is a challenging task in any professional field. In the research on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where attempts are being made to convince doctors to use recent evidence, the most common approach of having experts explain what to do is least effective [62]. A multimodal approach closely aligned to the needs of the doctor seems to work best [63].


그러므로 학생 학습자에 대한 학습 증거가 선생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단순히 교수들에게 변화하라고 말하는 것만이 재앙을 낳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참여시키고, 그들이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변화를 이끄는 리더나 매니저가 있어서, 신뢰받고, 코칭하고,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이것을 잘 한다면 교사들도 참여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변화 과정에 기름을 부을 것이다. 학습에 관한 증거를 참작하면서 교수개발 및 변화 관리 전략의 설계에 [변화 이론[57]]을 translate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창의성이 필요하다.

We would therefore argue that the learning evidence on student learners equally applies to our teachers. Simply by telling them to change will be the best recipe for disaster. We will need to involve them, allow them to experience working in different ways, having a change leader or manager who is entrusted, who coaches, who helps. By doing this well, teachers will also become engaged and this will fuel the change process. We need the same creativity to translate the theory of change [57] to designs of faculty development and change management strategies, while taking the evidence on learning into account.


우리는 교육에서 증거의 사용에 대한 관점을 스케치했기를 바란다. 우리는 정보 전달에 더 적은 시간과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 그러나 학습 과정을 더 잘 지원하는 교육 전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우리는 전체 커리큘럼의 맹목적인 비교를 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 왜 교육전략이 작동하는지, 어떤 조건에서 어떤 조건에서 교육전략이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교육증거를 찾거나 기여해야 한다.

We hope to have sketched a perspective on the use of evidence in education. We should spend less time and resources on information delivery, but rather on educational strategies that better support the process of learning. We should be cautious doing rather blind comparisons of full curricula. We should seek or contribute to education evidence that explains why educational strategies work and under which conditions.


우리는 [단순히 전통과 직관에 근거하여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미래 교육 관행을 형성하기 위해 증거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교육에 증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증거는 다락방의 미술에 지나지 않는다.

We have a choice to simply continue based on tradition and intuition, or we could use the evidence to shape our future educational practices. Alternatively, if we do not use evidence in education, than the evidence is no more than fine art in the attic.


필수사항

Essentials


• 교육 관행 및 교육 연구가 잘못 조정됨

• Educational practice and educational research are misaligned.


• 효과적이지 않은 instruction에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Too much effort is given to instruction which is not effective.


• 학습자에 대한 정보 전달은 웹으로 배포되어야 한다.

• Information delivery to learners should be web-distributed.


• 연구 증거는 학습을 지원하는 보다 효과적인 접근법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 Research evidence provides inspiration for more effective approaches supporting learning.


• 연구 증거는 교육 전략이 작동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

• Research evidence should be directed on explaining why an education strategy works.







. 2014 Jun;3(3):222-32.
 doi: 10.1007/s40037-014-0129-9.

What Would Happen to Education if We Take Education Evidence Seriously?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Maastricht University, PO Box 616, 6200 MD, Maastricht, the Netherlands, c.vandervleuten@maastrichtuniversity.nl.

Abstract

Educational practice and educational research are not aligned with each other. Current educational practice heavily relies on information transmission or content delivery to learners. Yet evidence shows that delivery is only a minor part of learning. To illustrate the directions we might take to find better educational strategies, six areas of educational evidence are briefly reviewed. The flipped classroom idea is proposed to shift our expenditure and focus in education. All information delivery could be web distributed, thus creating more time for other more expensive educational strategies to support the learner. In research our focus should shift from comparing one curriculum to the other, to research that explains why things work in education and under which conditions. This may generate ideas for creative designers to develop new educational strategies. These best practices should be shared and further researched. At the same tim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implementation and the realization that teachers learn in a way very similar to the people they teach. If we take the evidence seriously, our educational practice will look quite different to the way it does now.


분야로서 HPE: 강력한 지식 생산을 위한 함의(Teach Learn Med, 2017)

HPE as a Field: Implications for the Production of Compelling Knowledge 

Anneke van Enk and Glenn Regehr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교육에서의 연구는 오랫동안 [학문적 이해 관계자]와 [실무에 기반을 둔 이해 관계자]들의 상충하는 우려와 씨름해 왔다.

Research in education, has long struggled with the competing concerns of academic and practice-based stakeholders.


[학계에서는] 많은 교육 연구가 방법론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열등하고, 효용(또는 실제적인 결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는 인식이 있다. 그리고 (교육연구가) '진정한' 학문으로서의 정당성이 있는지 문제 삼는다.

Among academics, there is a perception that much education research is methodologically and theoretically inferior and too concerned with utility (or practical outcomes), throwing its legitimacy as a “real” scholarly enterprise into question.


[동시에, 교육 실무자들과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는] 교육연구가 특별히 유용하지 않고, 경직된 처방이나 불가사의한 추상화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둘 다 "현실 세계"의 복잡성이나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요구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의식이 있다.

At the same time, there is a sense among educational practitioners and policymakers that it is not especially useful, that too often it offers either rigid prescriptions or arcane abstractions that, respectively, fail to take the complexities or the everyday, concrete needs of the “real world” into account.


라바레 1,2는 사실 교육연구의 바로 이러한 학술적 기여와 현실적 기여 사이의 긴장관계가 다른 기존의 많은 학문들에 비해 이 분야의 낮은 위신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Labaree 1,2 has argued that it is, in fact, this very tension between the intellectual and practical commitments in education research that accounts for its low prestige compared to many established disciplines in the academy.


[이론과 방법에 관한 중요한 우려]와 [교육자, 관리자 및 정책 입안자의 현실적 요구]를 모두 해결하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해야 한다면, 학계와 실무자의 HPE 커뮤니티가 이러한 긴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how might the HPE community of academics and practitioners respond effectively to this tension in order to produce new knowledge that addresses both important concerns about method and theory and the practical needs of educators, administrators, and policymakers?


그러나, 하나의 분야로서, HPE 연구는 학문적으로도 실무적적으로도 둘 중 하나의 이해관계에 대한 특권을 부여하지도 않을 것이며,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어떤 결정적인 청사진을 시도하지도 않을 것이다. 오히려 HPE에서 학문과 실무적 이해관계는 본질적으로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따라서 얼마가 되었든 일정정도의 긴장상태에 있다고 간주할 것이다.

As a field, however, HPE research would not privilege either disciplinary or practical interests, nor would it attempt any sort of definitive blueprint for resolution to the tension. Rather it would regard disciplinary and practical interests as inherently interconnected and, therefore, always in tension to varying degrees.


하나의 분야로서 HPE가 갖는 과제는 그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협상과 타협을 통해, 그 긴장을 생산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편안할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부분에 울려 퍼지는 지식을 육성할 것이다.

The challenge for a field is not to resolve that tension but to harness it in productive ways through collaboration, through ever-shifting negotiation, and compromise, engagements that will not necessarily be comfortable but will nonetheless foster knowledge that resonates with all parts of the community.


학문분야로서 교육

Education as discipline


하나의 학문분야란 (반드시 조화롭지는 않더라도) [지식의 축적과 검증을 위한 [지적 이익과 표준에 의해 결합된 집단]이 상대적으로 밀접하게 결속되는 경향이 있다. 한 학문분야의 구성원은 문제의 전문적 지식, 언어, 구성 등을 공유하며, 구성원은 문화화 과정을 포함한 광범위한 훈련 과정을 통해 (멤버십을) 획득한다.

Academic disciplines tend to be relatively close-knit, if not necessarily harmonious, groups united by intellectual interests and standards for accumulating and validating knowledge. Members of a discipline share specialized knowledge, language, and constructions of problems, and membership is acquired through an extensive process of training that is heavily laden with processes of enculturation.


Becher3는 '학문'이란 명확하게 구분된 "영토"를 보호하는 응집력 있는 "종족"라고 은유적으로 묘사했다. 비록 이 은유에 대한 많은 비평이 있지만, 사실 학문은 (적어도 겉으로는) 단결unity의 보존하고자 하며, 특히, 다른 학문분야 또는 비-학문분야와의 구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Becher3 offered a metaphorical description of disciplines as cohesive “tribes” protecting clearly demarcated “territories.” Although this metaphor has met with a good deal of critique,4,5 disciplines do, in fact, expend effort on the preservation of (at least the outward semblance of) unity and, in particular, on maintaining distinctions both from other disciplines and from nondisciplines.


여기서 우리의 목적을 위해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학술분야들은 이론의 진보를 그들의 주된 목표로 삼는다. 이론에 대한 이러한 일차적 초점은 종종 학문이 "실무real world practice" 으로부터 분명히 분리되게 한다. 이러한 분리에 대한 근거는 지적 탐구의 여력 측면에서 표현되어 왔다.

Important for our purposes here, academic disciplines generally take, as their primary goal, the advancement of theory. This primary focus on theory often leads disciplines to explicitly separate themselves from“real-world” practices. The rationale for this separation has been expressed in terms of its affordances for intellectual inquiry.


예를 들어, 파커는 학문이란 본질적으로 속세에 관심이 없으며unworldly, 학문이 반드시 효용성을 갖춰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아이디어의 탐구에 대한 뿌리 깊은 헌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Parker,6 for instance, wrote that a discipline is by its very nature unworldly and that this allows for a deep-rooted commitment to the exploration of ideas not necessarily in the service of utility.


교육의 맥락에서, Hammersley7은 "두 세계"라는 관점을 사용하여 이 분리separation의 가치를 주장했다. 그는 "연구자와 실무자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제안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서로 다른 방향의 차이는 불가피하다."7(p62)

In the context of education, Hammersley7 asserted the value of this separation using a “two-worlds” perspective. He suggested that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are engaged in two fundamentally different activities, and … this gives rise to divergent orientations on their part. … This difference in orientation is essential if these different activities are to be pursued effectively.”7(p62)


[학술연구]와 [실천]의 분리도 HPE 문헌에 반영되어 있는데, 이는 '생산자를 위한 생산'과 '사용자를 위한 생산'이라는 양극단으로 구분하기 때문이다.9 학문 기반의 관점을 촉진하면서, 'influential figures'들은 HPE 연구는 "연구자 커뮤니티를 목표로 하는 작업 개발과 이론적 지식의 향상을 우선시"하고, 반대로 (HPE연구는) "현장에서의 연구 질문의 방향을 잡는데 있어서 의과대학 교수들의 요청에 의해 생기는 영향력"를 줄여야만 더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The separation between academic research and practice is also mirrored in the HPE literature a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poles of “production for producers” and “production for users.”9 Promoting a discipline-based perspective, “influential figures” have suggested that HPE research would improve if it gave “priority to the development of work aimed at the community of researchers and at the advancement of theoretical knowledge” and reduced “the sphere of influence exerted by the needs of faculties of medicine in orienting research questions in the field.”


[학문기반 지식 생산]과 [실무practice]적 우선순위를 별개의 것으로 나누게 되면, 필연적으로 이 두 가지 세계 사이에서 "gap"을 "bridge" 하기 위하여 지식 번역이 필요하게 된다.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The outcome of prioritizing disciplinary-based knowledge production as distinct from practice is that knowledge translation becomes necessary if we are to “bridge the gap” between these worlds. This entails challenges.


'지식 번역'에 대한 비평

Critiques of knowledge translation


[좁은 형태의 증거]와 [자연에 대한 단순한 가정]에 특권을 부여하는 것

privileging of narrow forms of evidence and simplistic assumptions about the nature


번역이 실무자의 책임이라고 주장될 때, 그것은 실무자가 학문적으로 이론가들이 배타적 영역으로 주장해온 언어, 개념, 특권적 지식을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을 준다. 그것은 실무자들이 학문적 대화에 참여할 권한을 부여받지 않고 실무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는 범위 내에서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when translation is asserted to be the responsibility of the practitioner, it places a burden on the practitioner to understand the language, concepts, and privileged knowledge that the discipline has claimed as its exclusive domain. It suggests that practitioners ought not be authorized to participate in the disciplinary conversation but ought to be able to understand and appreciate it to the extent of identifying its value for practice.


반대로, 그러한 번역이 학술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되었을 때, 적어도 역사적으로, (방법론적으로 엄격하지만 종종 좁은) 발견에 기초하여 하향식 처방의 과정이 되어 왔으며, 실무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이는 대부분, 연구자들 자신이 국지화된 실무적 복잡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 세련되지 못했으며, 따라서 번역을 위한 노력은 단지 (논리적이지만 종종 난해한) 이론의 "dumbing down"으로 본다.

Conversely, when such translation has been undertaken by academic researchers, it has, at least historically, been a top-down process of prescription on the basis of (methodologically rigorous but often narrow) findings that might cause as much damage as help in practical settings.13 In large part, this is because the researchers themselves are often unsophisticated in their understanding of the localized complexities of practice and thus see translational efforts merely as the “dumbing down” of (elegant but often esoteric) theories.


이러한 지식번역은 학계 연구자들에게 별로 호소력이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지식번역에 힘쓰는 것은) 실제로 연구자로서의 과학적 명성과 위신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인식이 있다.14(p3)

Not only does such translation seem to hold little appeal for academic researchers, but there is a perception that engaging in it “may actually decrease a researcher’s scientific reputation and prestige.”14(p3)


지식 번역에 관한 문헌은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으로, 통합 지식 번역의 개념은 "잠재적 지식 사용자들은 연구 과정의 시작부터 적절하고 의미 있는 방법에 종사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러한 변화는 지식번역을 개념화할 때, (지식 전달보다는) [지식 생산의 문제]로서 개념화하는 전환이 중요하다.

The literature on knowledge translation has made efforts to address these issues. Specifically, the concept of integrated knowledge translation acknowledges that “potential knowledge users must be engaged in appropriate and meaningful ways from the beginning of the research process.”15(p14) This shift to conceptualizing knowledge translation as a matter of knowledge production rather than knowledge transfer is significant.


실천으로서 교육 

Education as practice


이론-실무의 이분법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적 접근방식은 학문지식이 아닌 실무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이처럼 실무를 우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두 가지 버전은 일반적으로 교육에서 설명된다: [실무자 조사]와 [증거 기반 교육].

An alternative approach to addressing the theory-practice divide privileges practice rather than disciplinary knowledge as the focus of the research enterprise. Two versions of this effort to foreground practice are commonly articulated in education: practitioner inquiry and evidence-based education.


[실무자 조사 운동]은 실무자 주도의 연구가 그들의 실제 지식 및 상황별 특수성과 더 잘 관련된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무자 질의에는 연구자로서의 교사, 16개의 비판적 해방 연구, 17, 성찰적 실천 등 수많은 접근방식이 있다.18

The practitioner inquiry movement posits that practitioner-led research will generate findings that relate better to their real-world knowledge and contextual particularities. There are numerous approaches to practitioner inquiry, including teacher as researcher,16 critical emancipatory research,17 and reflective practice.18


코크란-스미스와 리틀에 따르면

according to Cochrane-Smith and Lytle,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실무자를 합법적 지식인으로 

전문적 맥락을 실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연구를 위한 조사 장소로 

탐구와 실무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타당성과 일반성의 개념은 전통적인 연구의 관례와는 다름을

the acknowledgement of 

the practitioner as a legitimate knower; 

the professional context as inquiry site for the study of problems that arise from practice; 

blurred boundaries between inquiry and practice; [and] 

notions of validity and generalizability different from the conventions of traditional research.


그러나, 이 접근법에 의해 생성된 지식의 형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20세의 펜스터마허는 실무자 조사가 영장 및 정당성의 요건을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제안했고, 휴버먼21(p132)은 교사의 "emic" 관점을 옹호하는 것이 "망상과 왜곡에 대한 안전장치를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은 [여러 교육실무적 맥락에 대한 결정을 기반으로 하는 하는 지식의 "공유 가능한" 형태로서의 실무자 조사의 가치]를 의심한다.2

However, concerns have been raised about the forms of knowledge generated by this approach. Fenstermacher,20 for instance, suggested that practitioner inquiry has not taken seriously enough the requirements of warrant and justification, and Huberman21(p132) expressed concern that the championing of teachers’“emic” perspectives has led to “minimal safeguards against delusion and distortion.” Thus, the value of practitioner inquiry as a “shareable” form of knowledge upon which to base decisions about educational practice across contexts is questionable, at least to many academics.2


[증거 기반 교육]은 실무를 우선시하는 접근방식 측면에서 실무자 조사와 현저하게 다르다. [검증 가능한 실효성 입증에 근거해 일반화할 수 있는 실천적 처방이 자신 있게 구현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실무에 대한 '강건한' 연구 방법의 활용을 촉진한다. 여기서 증거는 실무자 질의에서처럼 경험에 대한 반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용적이고 복제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의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종합synthesis"이 가능하도록 (학문기반의, 대개 실험적인) 방법론의 엄격한 적용을 통해서 생산된다.

Evidence-based education differs sharply from practitioner inquiry in its approach to foregrounding practice. It promotes the use of “rigorous” research methods in service of practice, with the expectation that its generalizable prescriptions for practice can be implemented with confidence based on verifiable proof of effectiveness.22,23 Evidence here is not produced through reflection on experience, as it is in practitioner inquiry, but through rigorous application of (discipline-based and usually experimental) methodologies that allow for “scientifically valid and readily interpretable syntheses of research on practical, replicable education programmes.”24(p5)


그러나, [증거 기반 교육]을 위하여 창출되는 지식의 가치에도 의문이 있는데, 왜냐한 연구마다 ground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비평가들은 [단순화된, 일반화과능한 원칙]을 강조하는 것을 지적하며, 지식이 관련성을 갖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국지화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실무를 위한 servant로서 (이론보다) 방법에 초점을 둠으로써 이론-실무 분열을 바로잡으려는 이러한 노력은 수행자가 지역적 맥락에 "translation"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아는 학술적 knowing의 방법의 reassertion으로 볼 수 있다.

However, the value of the knowledge generated through this too, questioned approach, has been on various grounds. In particular, critics challenge its prosimplified, motion of generalizable principles over relevant knowledge be contextually that would required to act effectively in complex, localized situations. This effort to redress the theory-practice divide by focusing on method (rather than theory) as servant to practice can, then, be seen as a reassertion of disciplinary ways of knowing, with the attendant need for “translation” to local contexts.


흥미롭게도, 지금까지 HPE 문헌에서 실무 중심의 연구에 대한 우려가 나타난 양상은 조금 다르다. 그 결과 국지적으로 이루어진 개입의 설명description이나 정당성justification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지나치게 많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29 이러한 연구에서 답하고 있는 질문은 '왜' 또는 '어떻게' 질문과는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는 "does it work?"만을 확인해온 것이다. Cook et al.29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Of interest, in the HPE literature, concern about practice-driven research has manifested slightly differently insofar it is seen to have led to an overly large number of articles focused on description or justification of local interventions.29 It is argued that the question being answered in these articles is “Does it work?” with little or no attempt to address “why” or “how” questions. Cook et al.29 suggested that


(이러한 연구는) "교육 및 학습 과정에 대한 이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향후 실무와 연구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로 제한적이다"29(p132)

it has “a limited impact on our understanding of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and in turn influence [has] limited on future practice and research”29(p132)


이와 유사하게, 다른 이들은 이론적 프레임워크에 질문과 데이터를 적절히 고정anchor하지 않는다면, HPE 연구는 지식의 통합체를 형성할 수 없을 것이며, 교육 맥락의 복잡성을 다루는 데 거의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Others have commented, similarly, that without properly anchoring questions and data in theoretical frameworks, HPE research cannot form an integrated body of knowledge and will make little progress in addressing the complexities of educational contexts.30,31


지식-생상 분야로서 교육

Education as knowledge-producing field3


우리는 지식 생산 분야가 전문가, 관리자, 정책 입안자와 같이 [학문 기반 지식 생산에 관여하지 않는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포함하는 조사 영역]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We suggest that a knowledge-producing field can be understood as a domain of inquiry that includes academics from a range of disciplines as well as stakeholders not engaged in discipline-based knowledge production, such as professionals, administrators, and policymakers


잘 작동하는 분야에 대한 우리의 개념은 Stokes가 개념화한 use-inspired basic research와 관련된다. 스톡스는 실무적 진전(적용을 위한 연구)이론의 진보(이해를 위한 연구)의 목표가 상호 배타적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대신 그는 연구 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두 가지 직교 차원이라고 제안했다. 따라서, 그의 모델은 두 개의 교차 축으로 구성되었는데, 하나는 "사용의 고려"를 나타내고 다른 하나는 "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질문"을 나타낸다. 이것은 4개의 사분면을 낳게 되는데, 이 사분면은 연구가 '실무use'와 '이론undersatnding'에 둘 다 기여하는 사분면에는 "Paster의 사분면"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우리는 이러한 이중적 기여가 한 분야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제안한다.

Our conception of a well-functioning field is informed by Stokes’s32 notion of use-inspired basic research. Stokes argued that the goals of advancing practice (research for application) and advancing theory (research for understanding) need not be mutually exclusive (two poles on a single dimension). He instead proposed that they are two orthogonal dimensions on which research can be judged. Thus, his model comprised two intersecting axes, one representing “considerations of use” and the other the “quest for fundamental understanding.” This results in four quadrants, with the quadrant in which research contributes to both use and understanding (with no compromise in either value) labeled “Pasteur’s quadrant.” We propose that this dual contribution is what a field aims to achieve


분명히, 우리는 다음에 가치가 없다고 말하려는 것이 전혀 아니다.

  • "Bohr의 사분면"(학문의 추구와 연계하여, (이론적) 이해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추구되고 "최상의 관행"을 결정하는 효용이 기껏해야 부차적인 관심사에서 이뤄진다.) 

  • "에디슨의 사분면"(대략적으로 실무자 커뮤니티의 노력과 관련되며, 반대로 "최상의 관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혁신의 유용성 뒤에 있는 원칙을 이해하는 데는 관심이 적다).

To be clear, we are not arguing that there is no value in work produced in what Stokes termed 

  • “Bohr’s quadrant” (correlating with the pursuits of academic disciplines, where understanding is pursued for its own sake and its utility for determining “best practice” is, at best, a secondary concern) or in 

  • “Edison’s quadrant” (correlating roughly with the efforts of communities of practitioners, where, conversely, determining “best practice” is paramount and there is less immediate interest in understanding principles behind an innovation’s usefulness).


파스퇴르의 사분면을 차지하기 위한 연구에 대한 권고는 일반적으로 교육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HPE.34-36에서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장하는 것은 아직 거의 없다.

Exhortations for research to occupy Pasteur’s quadrant are not new in education generally33 or in HPE.34–36 However, although the idea appears attractive, there is little as yet that expands on what it might actually mean.


여기서 우리는 한 분야가 만들어내는 것, 즉 "유용한 이론"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는 [유용한 이론]과 [학문에서 전통적으로, 제도적으로 보상을 받는 경향이 있는 종류의 이론]을 대조하고자 한다. 후자의 이론은 매우 추상화된 이론이다 (링가드가 "T"heory, 또는 "grand explanations"이라고 부르는 것). 이러한 "T"heory는 기존의 이론에 기초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기 위한 명시적(계층화된) 방법론] 또는 [증거, 추론, 논쟁에 대한 보다 암묵적인 기준]에 의해 형성된다.

Here, we begin more generally by sketching out what it is a field produces, namely, “useful theory.” We contrast useful theory with the sort of theory the production of which tends to be institutionally rewarded in traditional disciplines, the highly abstracted theory (what Lingard37 called “T”heory, or “grand explanations”) that is built upon prior theory and shaped either by explicit (often hierarchicalized) methodologies for collecting and interpreting data or by more tacit standards for evidence, reasoning, and argumentation.


분야에 따라, 좋은 "T"heory는 예측 정확도 및/또는 개념적 우아함을 제공한다. 그러나 학문분야의 산물로서, "T"heory는 실제로 특별히 유용성이 높지 않을 수도 있고, 외부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단순화된 (즉, 번역된) 형태에서도, 그것의 기원과 순환은 단순히 어떤 실무적인 맥락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실무자들을 "흥분시킬" 것 같지 않다.

Depending on the discipline, good “T”heory offers predictive accuracy and/or conceptual elegance. As a product of disciplinarity, however, “T”heory is not especially useable in practice and tends to be difficult for outsiders to access. Even in simplified (i.e., translated) form, it is unlikely to “hook” practitioners—its origins and circulation are simply too far removed from any practical context.


한 분야에서 '용도'에 관한 고려사항은 방법론적 근거 또는 개념적 정교함에 대한 학문적 정통성과 동등한 지위footing를 갖는다. 이것은 방법론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엄격한 지식 생산에 대한 소위 gold standard의 적용이 그 지식의 실용적 효용을 보장하거나 실무자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의 일관성 있는 구현은 중요하고,

체계성과 명시성도 중요하고,

클레임을 제기하기 위한 절차와 사고 과정에 대한 비판적인 정밀 조사도 중요하다.

In a field, considerations of use have (at least) equal footing with disciplinary orthodoxies regarding methodological grounding or conceptual sophistication. This is not to undercut the importance of methodology, but rather to recognize that the application of a so-called gold standard for rigorous knowledge production is not what will ensure the practical utility of that knowledge or convince practitioners to take it up.4

considered and consistent implementation of methods matters, 

systematicity and explicitness matter, 

critical scrutiny of procedures and thought processes that go into making a claim matters–



3 이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부르디유가 상세히 기술한 「필드」의 건설을 발동하는 것은 우리의 의도가 아니다. 부르디유의 '필드' 건설이 우리의 사례를 어느 정도 정교하게(또는 훼손)할 것인가를 탐구하는 것이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 본 기사의 맥락에서 우리는 '특정 활동이나 관심의 영역'이라는 사전 정의를 빌려서 '필드'를 덜 기술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3 In using this term, it is not our intent to invoke the construct of “field” as elaborated by Bourdieu. Although it may be interesting to explore the extent to which Bourdieu’s construction of “field” would elaborate (or undermine) our case, in the context of this article, we are using “field” in a less technical way, borrowing the dictionary definition of “a particular sphere of activity or interest.”


4 실제로 방법론적 순수의 계층구조 의존은 실제로 실무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왜곡할 수 있다. RCT가 제공하는 좁게 초점을 맞춘 정보가 그림의 일부만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 이후에 부분적인 이해에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복잡한 실무 체계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얼음, 새로운 문제 발생13

4 Indeed, a reliance on hierarchies of methodological purity may actually distort our understanding of practice—when we fail to recognize that the narrowly focused information supplied by an RCT provides only part of the picture and when we subsequently act on that partial understanding, we may upset and send into disarray a complex system of practice, creating new problems.13


따라서, 우리는 한 분야에서 이론의 가치는 [다양하고 복잡한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얼마나 잘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가]에 의해 가장 먼저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We might posit, therefore, that in a field, considerations of use require that a theory’s value be determined first and foremost by how well it allows various stakeholders to understand and act in varied and complex practical situations.


파스퇴르의 사분면에 대한 연구는 베레이터38이 "개념적 인공물"이라고 부르는 것을 발굴하려고 할 것이다. 즉, 실무에 내재되어 있는 지식과 신념을 고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논의해볼만한 아이디어'으로 바꾸려고 할 것이다. 그것은 어떻게 '개념적 인공물'이 (우리의 교육적 실무 뒤에서) 목표의 달성을 지지하거나 방해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개념적 인공물을 비판적으로 생각해보게끔 해줄 것이다.

Research in Pasteur’s quadrant would seek to excavate what Bereiter38 called “conceptual artifacts.” That is, it would seek to turn the knowledge and beliefs that are embedded in practices into “discussable ideas” that can be examined and improved upon. It would allow us to critically consider conceptual artifacts in order to understand how they support and hinder accomplishment of the goals behind our educational practices.


여기서 핵심은 work의 invitational nature이다. 실무적 문제를 이론화하여 평가함에 있어서, 주어진 맥락 안에서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유용하고 유용한 방법들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연습의 여지가 있다. 개념적 인공물을 발굴하여 비판적 분석에 노출시키는 과정은 이러한 개념적 인공물(이론/이해)를 고도화 시킬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이러한 인공물에 의존하는 실무(용도)를 진전시킬 수 있다.

Key here is the invitational nature of the work; in assessing the theorizing of a practical problem, there is room for practice to respond, to share insights into the ways in which it is and is not useful in developing a solution within a given context. The process of excavating conceptual artifacts and exposing them to critical analysis can advance the sophistication of these conceptual artifacts (understanding) and, in the process, advance the practices that rely on these artifacts (use).


함의: HPE가 분야였라면

Implications: If HPE were a field


한 분야의 중심적 이해는 [실무적 관련성]의 문제가 [지식 생산의 과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따라서 한 분야의 지식의 효과적인 생산은 자사노프의 공동 제작 개념을 통해 더욱 정교해질 수 있다. 공동제작이란 "사회와 과학 양쪽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대칭적 조사"를 허용하는 해석적 틀로 묘사했다.

Because the central understanding in a field is that questions of practical relevance are inextricably bound up with processes of knowledge production, effective production of knowledge in a field can be helpfully elaborated through Jasanoff’s39(p19) concept of coproduction, which she described as an interpretive framework that allows for “symmetrical probing of the constitutive elements of both society and science.”


학계와 실무자들 사이의 차이를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 오히려, 이러한 구별을 본질적으로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Wehrens 40(p547)이 지적했듯이, 학계와 실무자들의 세계를 정적이고 일반화할 수 있는 것으로 취급하게 되면, "영역간의 이질성과 도메인 내의 동질성을 모두 지나치게 강조한다."

It is not that a field attempts to elide differences between academics and practitioners—recognizing these differences remains important. Rather, an effective field would avoid essentializing these distinctions. As Wehrens 40(p547) pointed out, treating the differences between the worlds of academics and practitioners as static and generalizable “overemphasizes both the heterogeneity between domains and the homogeneity within the domains.”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을 [서로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접근한다면, 학자들과 실무자들이 서로 무관해보였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보어와 에디슨의 사분면으로부터, 파스퇴르의 사분면으로 서로를 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In contrast, approaching the various stakeholder groups as different but intrinsically inseparable creates opportunities for academics and practitioners to draw each other out of the irrespective, uni-perspectival quadrants of Bohr and Edison into Pasteur’s quadrant. 


많은 교육 영역에서,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학자 그 자신이 스스로를 "교육disciplined"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자들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In many educational domains, those engaged in research have “disciplined” themselves and, in doing so, have, to varying extents, withdrawn from engaging with practitioners and into the academy.


흥미로운 점은, HPE가 이러한 종류의 [두 공동체 모델]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학술지든, 컨퍼런스든, 실무자들과 학술훈련을 받은 연구자들은 모두 여기에 의미 있는 수준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욱이, 그것은 학술 및 실무공동체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수많은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예: 교육에 초점을 맞춘 임상의 과학자와 의과대학의 교육실무 지원에 공식적인 역할을 하는 박사-교육자)들 사이에서 중요하다.

Of interest, HPE has not settled into this kind of two-communities model. There seems to be a greater degree of meaningful engagement by practitioners and discipline-trained researchers in the same journals and at the same conferences. Moreover, it counts among its members numerous “boundary spanners”41,42 who occupy roles that would be recognized by both disciplinary and practice communities (e.g., clinician-scientists whose research focuses on education, and Ph.D.-educators who play formal roles in supporting the educational practices of the medical school).


이러한 과정이 HPE 커뮤니티에서 이미 일반적이라고 가정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 의사-의사가 담당하는 여러 역할, 

  • HPE 연구에 대한 실무자들의 광범위한 참여, 

  • 의료진 내 HPE 연구단위의 특이한 기관 위치 및 

  • 점점 더 다양해지는 구성원(멤버십)

  • 지식 생산 공동체로서는 상대적으로 신생분야인 HPE

There is good reason to suppose that such processes are already common in the HPE community, as suggested by the multiple roles physician-educators occupy, the extensive participation of practitioners in HPE research, the unusual institutional location of HPE research units within faculties of medicine, and HPE’s relative newness as a knowledge producing community, as well as its increasingly eclectic membership.


분명히, 파스퇴르의 사분면에서 추구된 use-inspired basic research를 수행하게 된다면, 학술적훈련을 받은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은 서로 협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찾아야 할 성공적인 협업을 보장하기 위한 처방전이 아니다. Wehrens40(p550)은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합리적으로, 공동 제작 관점을 통해 행위자들이 협력적 형식 내에서 보다 유연하고 자의적인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때로는 조정과 경계의 연화를 강조하기도 하며, 그 밖의 지점에서는 경계를 유지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Clearly, the enactment of use-inspired basic research pursued in Pasteur’s quadrant will involve collaboration between discipline-trained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But it is not so much a set of prescriptions for ensuring successful collaboration that we should be looking for. Wehrens40(p550) put it this way: “The co-production perspective, in sum, enables actors to operate in a more flexible and self-conscious way within collaborative formats, sometimes emphasizing coordination and softening boundaries, and at other points maintaining or strengthening boundaries.”


한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사전에 정해진 경계]가 아니라, [맥락적으로 협상된 유연하고 자의적인 협력]이다.

It is precisely this flexible, self-conscious collaboration, with contextually negotiated rather than predetermined boundaries, that will define the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 and practice in a field.


중요한 것은, 협업이 학문적 특권으로도, 실무적 특권으로도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느 그룹도 자신만 편안한 조건terms을 정할 수 없으며, 두 그룹 모두 양보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러한 양보의 잠재적 범위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협력의 종류는 부분적으로 긴장을 수반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학자들과 실무자들 모두가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가정을 스스로 정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Important to note, the collaboration cannot proceed with the privileging of either academic or practical expertise—neither group can set such comfortable terms for itself, and both must be prepared to make concessions. Again, the potential extent of those concessions must not be underestimated. The kind of collaboration that takes place in a field is tension ridden partly because it requires both academics and practitioners to yield values and assumptions they hold dear, even self-defining.


  • 한 분야에서 이론의 형태로 갖춰진 이해는 반드시 용도가 있어야 한다useable. 이것은 [이론이 항상 그리고 정확하게 학문의 방법론적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반대로,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지식이 반드시 준비된 해결책과 빠른 대답의 형태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며, 단지 내부자의 시각에만 의존하거나 "참호로부터" 경험에 특권을 부여해서는 안 될 것이다.

  • Understanding, in the form of theory, must be useable in a field, and that requirement means theory will not always and exactly fall in line with academics’ methodological (or other, more tacit) standards for scholarship. 

  • Conversely, knowledge useful to practitioners will not necessarily take the form of ready solutions and quick answers, nor can it rely merely on insider perspectives or privilege the experiences “from the trenches.”


게다가, 두 집단 모두 경계를 넘나들어야 하며, "보호주의" 경향을 피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전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숙련도를 배양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전문지식을 주장할 필요 없이 그 전문가 관점을 공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Moreover, both groups must eschew “protectionist” tendencies in favor of (respectful) boundary crossing. Cultivating some degree of proficiency in another’s area of expertise may enable a sympathetic understanding of that expert perspective without having to claim that expertise for oneself.


반대로 학술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타인의 참여를 제한하거나 폄하하려는 충동은 그러한 공감적 이해를 위한 기회를 감소시킨다.

Conversely, the impulse to limit or disparage others’ participation in one’s own area of expertise on the grounds that they don’t meet disciplinary standards or have enough practical experience reduces opportunities for such sympathetic understanding


[문제의 공동구성]은 그 문제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어느 정도 상호인정함으로써 이뤄지지만, 모든 집단으로부터 동일한 공식화formulation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 분야가 다루는 문제는 "boundary objects"라고 부르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The co-construction of a problem is supported by a certain mutual appreciation of others’ interest in it, but it does not call for an identical formulation from all groups. In this sense, the problems with which a field deals will act in much the same way as what Star and Griesemer43(p393) termed “boundary objects”:


Boundary objects는 [국지적 필요와 이를 사용하는 여러 당사자의 제약조건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지만, [현장 전체에 걸쳐 공통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물체다. 그것들은 공통된 용도를 위하여 약하게 구조화되었지만, 개별 현장에서 사용될 때에는 강하게 구조화된다. 이러한 물체는 추상적일 수도, 구체적일 수도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사회세계마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구조는 그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번역의 수단인, 두 개 이상의 세계에게 충분히 공통적이다.

Boundary objects are objects which are both plastic enough to adapt to local needs and the constraints of the several parties employing them, yet robust enough to maintain a common identity across sites. They are weakly structured in common use, and become strongly structured in individual-site use. These objects may be abstract or concrete. They have different meanings in different social worlds but their structure is common enough to more than one world to make them recognizable, a means of translation.


마지막

Final thoughts


HPE가 한 분야로서 지위를 획들하려면, 이론적, 실제적 이해관계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내포된 불가피한 긴장을 생산적으로 수용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스토크스의 모델은 use-inspired basic research가 생산되어야 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문화적 조건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많은 다른 측면들 중에서, 프로젝트 자금, 기관 고용 및 촉진 정책, 보급 창구를 포함하여, 지식 생산 분야의 물질과 조직 요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If HPE is to embrace the status of a field, it will have to embrace and harness productively the inevitable tensions implied by granting equal weight to theoretical and practical interests. Stokes’s model does not speak to the economic, political, and sociocultural conditions under which use-inspired basic research is to be produced. Hence, there is much to be learned about the material and organizational requirements of a knowledge-producing field, including, among many other aspects, project funding,5 institutional employment and promotion policies, and dissemination channels.


또한, 긴장 상태에서 생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그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어렵다

  • 한 분야의 구성원은 낡은 습관에 이끌려, 같은 생각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찾고, 징계나 실천 공동체를 모방한 하위 분야로 수렴하여 새로운 내부 경계를 확립할 수 있다. 

  • 반대로, 구성원들이 서로를 너무 잘 알게 되면, 서로의 관점을 효과적으로 '식민지화'하고 분야의 활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Moreover, if operating productively in tension is challenging, so is maintaining that tension. 

  • A field’s members can be drawn into old habits, seeking like-minded others and converging into subfields that mimic disciplinary or practice communities and establish new internal boundaries. 

  • Alternately, members might get to know each other too well, effectively “colonizing” each others’ perspectives and reducing the vitality of the field.


후자는 먼 위협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인정하건대, 화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긴장이 무너질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수정하지 않고 차이를 유지하는 것은 한 분야의 사인 qua non이며 우리가 파스퇴르의 사분면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The latter may seem a distant threat—admittedly, tensions may be more likely to collapse in the face of irreconcilability—but maintaining difference without reifying it is the sine qua non of a field and the only way we will find ourselves in Pasteur’s quadrant.



34. Yardley S. Lost in translation: Why medical education research must embrace “real-world” complexities. Medical Education 2014;48(3):225–7.





. Jul-Sep 2018;30(3):337-344.
 doi: 10.1080/10401334.2017.1392864. Epub 2017 Dec 14.

HPE as a Field: Implications for the Production of Compelling Knowledge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Vancouver , British Columbia , Canada.

Abstract

Issue: Research in education, including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as long struggled with the competing concerns of academic and practice-based stakeholders. Inspired partially by the work of Stokes and other theorists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we propose that discussions about compelling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might be usefully advanced by considering what it would mean if the community framed itself as a knowledge-producing field instead of aligning itself with either disciplinary or practical interests.

Evidence: Efforts to foreground disciplinary or practical interests in education research have been unproductive, leading to the privileging of one group's expertise at the expense of the other. Currently proposed principles and practices for responding to the divergence between these interests, such as knowledge translation or practitioner inquiry, have yielded comparatively little in the way of mutual satisfaction.

Implications: As a fiel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would not privilege either disciplinary or practical interests, nor would it attempt any sort of definitive blueprint for resolution to the tension. Rather it would regard these interests as inherently interconnected and, therefore, always in tension to varying degrees. The challenge for a field is not to resolve that tension but to harness it in productive ways through collaboration, negotiation, and compromise, through ever-shifting engagements that will not necessarily be comfortable but will nonetheless foster knowledge that resonates with all parts of the community.

Keywords: Pasteur's quadrant; disciplinarity; educational practice; knowledge production; research and practice relationships.


주제, 주제분석 등 Fugard and Potts의 표본크기 도구에서 (오)개념(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Research Methodology, 2016)

(Mis)conceptualising themes, thematic analysis, and other problems with Fugard and Potts’ (2015) sample-size tool for thematic analysis

Virginia Brauna and Victoria Clarkeb

aSchool of Psychology, The University of Auckland, New Zealand; b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Sciences,

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 Bristol, UK



우리 중 한 명은 최근 한 학생과 주제 분석(TA)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 학생은 TA를 근거 이론의 변형으로 제시한 텍스트인 카운슬링과 심리치료의 질적 연구(McLeod, 2011)를 읽었다. 빅토리아는 TA가 내용 분석에서 진화했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근거 이론을 앞섰으며, 1930년대-1950년대에 심리치료 연구에서 TA의 변형을 발견했다는 것을 최근에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 학생은 무거운 한숨을 내쉬고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그 모든 복잡함 속에서 질적 연구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그녀의 능력을 경멸했다. 이런 반응은 드물지 않다. 때때로 질적 연구를 배우고 실행하는 학생들은 당황스럽고 도전적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어떻게 해야하는가' 모델은 안심할 수 있는 확신을 줄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단순화된 모델은 특히 어떤 분야나 접근법을 [자신 있게, 그러나 부분적 설명에만 기초한다면] 잘해봐야 난독이며, 최악의 경우 부실 연구를 낳을 뿐이다.

One of us (VC) was having a conversation with a student recently about the origins and history of thematic analysis (TA). The student had read Qualitative Research in Counselling and Psychotherapy (McLeod, 2011), a text which presents TA as a variant of grounded theory. Victoria commented that she thought that TA evolved from content analysis, and therefore predated grounded theory, and discussed her recent discovery of the use of a variant of TA in psychotherapy research in the 1930s–1950s. The student let out a heavy sigh and slumped in her chair, bemoaning her ability to ever fully grasp qualitative research in all its complexity. This reaction is not uncommon. Students learning and implementing qualitative research at times find it bewildering and challenging; simple models of ‘how to do things’ can appear to offer reassuring certainty. But simplified models, especially if based in confidently-presented-yet-partial accounts of the field or an approach, at best obfuscate and at worst lead to poor quality research.


우리의 학문(심리학)에서 학생들은 전형적으로 과학심리학의 규범, 가치관, 방법에 완전히 몰입한 후에야 질적 연구에 대해 배운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양적 감수성'이라고 부르는 것을 놓기 어려워한다. 그러한 학생들과 질적 감성에 정통하지 않은 다른 학생들에게, TA 연구에서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푸가르드와 포츠(2015년) 도구는 직관적인 매력이 크다; 그것은 질적 연구인 불확실성의 바다에서 매달릴 수 있는 생명력을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Hammersley와 마찬가지로, 푸가르츠와 포츠의 도구가 TA 연구의 표본 크기를 결정하고 평가하기 위해 자금 기관 및 다른 기관(예: 편집자, 검토자)에 의해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를 공유한다. 우리는 그 도구가 질적 연구의 가정과 절차에 대한 더 많은 혼란과 더 많은 왜곡을 야기할 것을 우려한다. 여기서는 TA의 질적 샘플링에 대한 이 정량적 모델이 왜 문제가 되는지 간략하게 강조하기 위해 타인이 표현한 우려(Byrne, 2015; Emmel, 2015; Hammersley, 2015)를 기반으로 하며, TA에 대한 결함 있는 가정에 기초하고, 많은 TA 연구의 탐색적 및 질적 기질과 상충되는 정량적 논리에 젖어있다.

In our discipline (psychology), students typically learn about qualitative research only after they have been fully immersed in the norms, values and methods of scientific psychology. Many find it difficult to let go of what we call a ‘quantitative sensibility’. For such students, and others not well versed in a qualitative sensibility, Fugard and Potts (2015) tool for determining sample sizes in TA research has great intuitive appeal; it provides a life-raft to cling to in the sea of uncertainty that is qualitative research. Thus, we share Hammersley’s (2015) concerns that their tool will be used by funding bodies and others (e.g. editors, reviewers) to determine and evaluate sample sizes in TA research. We fear it will result in further confusion about, and further distortion of, the assumptions and procedures of qualitative research. We here build on concerns expressed by others (Byrne, 2015; Emmel, 2015; Hammersley, 2015) to briefly highlight why this quantitative model for qualitative sampling in TA is problematic, based on flawed assumptions about TA, and steeped in a quantitative logic at odds with the exploratory and qualitative ethos of much TA research.


(오)개념적 주제 분석: 주제 분석은 하나의 접근법이 아니다.

(Mis)conceptualising thematic analysis: thematic analysis is not one approach


'테마 분석'은 여러 문헌을 통해서 다양한 것임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푸가드와 포츠는 암시적으로 TA를 동질적 실체로 취급한다. 

Despite acknowledging diversity through reference to ‘thematic analyses’ , Fugard and Potts implicitly treat TA as a homogenous entity. 


우리는 TA에 대한 두 가지 광범위한 접근방식을 대조하는데, 이를 '코딩 신뢰성'(Boyatzis, 1998, Guest et al., 2012, Jofe, 2012), '유기적'(자체 및 기타) TA로 나눌 것이다.

we contrast two broad approaches to TA, which we call ‘coding reliability’ (authors such as Boyatzis, 1998; Guest et al., 2012; Joffe, 2012) and ‘organic’ (ourselves and others)



(오)개념적 주제: 모든 사람이 테마를 다이아몬드로 보는 것은 아니다.

(Mis)conceptualising themes: not everyone views themes as diamonds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이 작동하려면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식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매우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본질적으로, 이 모델은 테마를 존재론적으로 real, discrete한 것으로 개념화해야 하며, 저 바깥 세상(혹은 데이터) 어딘가에 존재하여, 연구자들이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개념화한다. 즉, 모래에 흩어진 다이아몬드처럼, 운이 좋은 사람이 발견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비록 그들의 논문에는, 비록 '테마'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다; Emel, 2015)으로 개념화해야 한다. 푸가드와 포츠가 분석을 주제 발견의 과정으로 암묵적으로 간주한다는 사실은 그들이 사용한 언어로서 증명된다: 

    • '테마를 포착할 기회를 갖기 위해'(p.7; 우리가 강조), 

    • '테마를 인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p.9; 우리의 강조), 

    • '테마가 참여자에 의해 표현될 확률이 50%에 불과하고 공증적인 경우';연구자의 의견(p. 10; 우리의 강조) 

For Fugard and Potts’ model to work, a very particular idea of what a theme is, and how it can be identified, is required. Essentially, the model has to conceptualise themes as ontologically real, discrete things, out there in the world (or the data), identifiable by researchers – like diamonds scattered in the sand, waiting to plucked-up by a lucky passer-by (though within their paper, there are varied definitions of ‘a theme’; Emmel, 2015). That Fugard and Potts implicitly (as well as explicitly) regard analysis as a process of theme-discovery is evidenced in the language used: 

    • ‘to have a chance of capturing themes’ (p. 7; our emphasis); 

    • ‘in order to aid the recognition of a theme’ (p. 9; our emphasis); 

    • ‘if a theme only has a 50% chance of being expressed by the participant and noticed by the researcher’ (p. 10; our emphasis). 


이렇게 주제가 '발견discovery'된다는 생각은 많은 질적 학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질적연구학자들은 주제란 분석 이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해석적 선택을 반영하여 테마를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주제란 탈맥락화되거나, 이미 존재하는 진리의 정확한 식별이 아니라, 독자에게 데이터의 설득력 있고 일관성 있게 제공되는 것이다.

This idea of discovery is deeply problematic to many qualitative scholars, who rather view themes as actively crafted by the researcher, reflecting their interpretative choices, instead of pre-existing the analysis. They are offered to the reader as a compelling and coherent reading of data, rather than (more or less) accurate identification of a decontextualized or pre-existing truth.


테마가 [상이한 데이터를 통합하는 코드에서 구성되고 데이터 집합에 걸쳐 어느 정도의 반복적 의미의 본질을 포착하는 의미 있는 실체]라고 개념화된다면, '발견'이라는 아이디어는 작동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보다는 베이킹에서 나오는 최종 제품(예: 케이크)이 더 좋은 비유이다. 재료(침체), 공정 및 기술의 완전한 조합이 케이크를 생산하기 위해 결합된다. 케이크는 베이킹을 통해 '발견reveal'되는 것이 아니다. 즉, (주제든 케이크든) 정해진 범위 내에서 활동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다. 주제를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으로 보는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은 (많은 질적 연구에서 지지받지 못하며, 많은 질적 연구자들에 의해 폐기되는) 일련의 개념적 실증주의-제국주의 가정(현실의 그 본질에 관한, 연구의 본질에 관한, 우리의 데이터가 우리에게 접근할 수 있는 것에 대한)을 요구한다. 질적 연구의 장점인 [새로운 아이디어, 이해, 구성의 공개적 탐구]는 어디에 있는가?

If themes are conceptualised as meaningful entities that are constructed from codes that unify disparate data, and capture the essence of some degree of recurrent meaning across a data-set (Braun & Clarke, 2013; DeSantis & Ugarriza, 2000), rather than things in the world that the researcher unearths, the idea of discovery does not work. The end-product from baking – e.g., a cake – offers a better metaphor than diamonds. A whole combination of materials (ingredients), processes and skills combine to produce a cake. Before baking, the cake isn’t waiting to be ‘revealed’ – it comes into being through activity and engagement, within set parameters. Fugard and Potts’ model, which relies on themes as diamonds, requires a series of conceptual positivist-empiricist assumptions (about that nature of reality, about the nature of research, about what our data give us access to) that don’t hold up across much qualitative researching, and which are discarded by many qualitative researchers. Where is the open exploration of new ideas, understandings and constructs that qualitative research excels at?


적어도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은 매우 흔한 또 다른 '테마'의 문제적 개념화(=비록 테마로 주장하지만, 주제 보고가 아니라 토론한 topic이나 domain을 보고하는 것)를 반복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방식의 분석은 종종 주제 또는 소위 테마의 초점을 둘러싼 반응에 대한 기술 요약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 잠재적으로 완전히 다른 다양한 의미들을 결합하는 것 – 예를 들어, '어린이에게 부여된 결과' 또는 '재활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주제를 식별하는 분석(Kinsella & Woodall, 2016) – 이러한 (도메인 요약 방식의 주제는) 때로 참가자들이 토론하도록 요청받은 질문들을 중심으로 뭉치기도 한다. 만약 우리가 테마를 [핵심, 공유, 의미, 도메인 요약과 관련된 모든 것을 추출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테마는 제대로 개발되지 않거나 개념화되지 않을 것이다.

Fugard and Potts’ model, at least, does not reiterate another very common and in our view problematic conceptualisation of a ‘theme’: the reporting not of themes, but of topics or domains of discussion, albeit claiming them as themes. Such analysis often effectively provides descriptive summaries of the responses around the topic or focus of the so-called theme – combining a wide range of, potentially radically different, meanings – for example, analysis which identifies themes such as ‘perceived outcomes for children’ or ‘perceived impact on rehabilitation’ (Kinsella & Woodall, 2016) – sometimes clustered around the questions participants have been asked to discuss. If we understand themes as reflecting data extracts all related to a core, shared, meaning, domain-summaries constitute underdeveloped or poorly-conceptualised themes (Connelly & Peltzer, 2016; Sandelowski & Leeman, 2012). 


푸가드와 팟츠의 모델을 뒷받침하는 논리는 이러한 '도메인' 접근방식에 적용될 수 없다. 즉, 목적적 표본 추출에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인식한 결과'나 '(그들이) 인식한 영향'과 같이 그들이 논의하도록 요청받은 것들에 대해 어떤 종류의 관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theme prevalence'와 같은 개념은 완전히 무관한 것이다.

The logic behind Fugard and Potts’ model cannot apply to this ‘domain’ approach: in purposively sampled participants, everyone will likely have some kind of view on things they are asked to discuss, like ‘perceived outcomes’ or ‘perceived impacts,’ making the idea of ‘theme prevalence’ irrelevant.


테마: 식별된 것인가 또는 개발된 것인가?

Themes: identified or developed?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제가 무엇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명확성은 품질 TA에 필수적이다. 테마의 '다이아몬드' 모델은 잠재적으로 TA에 대한 '코딩 신뢰성' 접근방법에 적합하다. 테마를 '캡처', '인식' 및 '공지화'할 수 있다면(게스트, 번스, 2006 참조), 개념적으로 주제는 연구자의 분석 및 해석적 노력이 있기 이전에 이미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다소 정량적인 논리 내에서 질적 분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이러한 접근방식에서 테마는 분석 프로세스 초기에 데이터 및/또는 이론과의 참여를 통해 개발된다. 코딩은 확인된 주제의 증거를 찾는 과정으로 개념화된다. 구조화된 코드북은 둘 이상의 연구자가 가장 잘 수행하는 코딩 프로세스를 안내한다. 즉, 높은 신뢰성은 코딩이 실제로 존재하는 중요한 테마를 성공적으로 포착했다는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이러한 컨센서스 코딩 접근법이 가정하는 것은 [주제분석이라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상호 동의하고 드러낼 수 있는 현실이 있음]을 가정한다: 즉, 다이아몬드는 찾는 것이고, 모을 수 있고, 같은 형태끼리 분류될 수 있다.

Clarity around what a theme is, and what it represents, is vital for quality TA. The ‘diamond’ model of a theme does potentially fit with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to TA – if themes can be ‘captured’, ‘recognised’ and ‘noticed’ (see Guest, Bunce, & Johnson, 2006), they conceptually pre-exist the analytic and interpretive efforts of the researcher. In these approaches, which effectively do qualitative analysis within more or less quantitative logic, themes are developed early in the analytic process, through engagement with data and/or theory. Coding is conceptualised as a process of searching for evidence of identified themes. A structured code-book guides the coding process, which is best undertaken by more than one researcher – high inter-rater reliability offers quality assurance that coding has successfully captured salient themes, which really are there. This consensus coding approach assumes a reality we can agree on, and reveal, through our TA endeavours: the diamonds can be identified, collected, and sorted into piles of like-type.


이와는 대조적으로,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은 온전한 질적 논리와 절차에는 무효하다. 이는 [코딩과 테마 개발 과정이 유기적이고 탐구적이며 본질적으로 주관적이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이며 성찰적 연구자 참여를 수반하는 '유기적' TA]를 말한다. 분석 과정 – 테마 개발의 재귀적 프로세스에 이은 엄격한 코딩 - 그들의 연구 질문에 가장 잘 맞는 분석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를 'tussling with'하는 연구를 포함한다(해머슬리, 2015년, 참고: 종종 진화하고 분석 과정 전반에 걸쳐 다듬어진다).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는 제빵사를 상상해 보라. 이들은 부엌에 서서, 눈 앞에 놓인 재료들의 배열(기술과 다른 요소들)을 조사한다. 제빵사가 어떤 종류의 케이크를 구울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이러한 여러 요소들의 교차점을 반영한다. 유기적 TA에서도 분석은 마찬가지다.

In contrast, Fugard and Potts’ model doesn’t work for the fully qualitative logic and procedures of ‘organic’ TA, where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processes are organic, exploratory and inherently subjective, involving active, creative and reflexive researcher engagement. The process of analysis – rigorous coding followed by a recursive process of theme development – involves the researching ‘tussling with’ the data to develop an analysis that best fits their research question (which often will evolve and become refined throughout the analytic process, as Hammersley, 2015, notes). Imagine the wannabe cake baker: standing in their kitchen, surveying the array of ingredients (as well as skills and other factors) at hand-their decision of what sort of cake to bake reflects the intersection of many factors. The same goes for analysis in organic TA.


샘플 크기 논리의 (오)개념

(Mis)conceptualising the logic of samples


Pugard와 Potts는 주제 관련성이 빈도에 따라 예측되는 모델을 생산한다. 따라서 가장 덜 선명한 테마의 빈도를 결정하여 필요한 표본 크기를 결정한다. 해변을 얼마나 걸어가야 그곳에 무작위로 흩어져 있는 여섯 종류의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을까? 그것은 일반성과 복제성의 논리 내에 암묵적으로 위치하는 입력-출력 모델이다. 그러나 유기적 TA에서 빈도는 테마 개발의 유일한(또는 심지어 일차적) 결정요소가 아니다: (일부) 데이터 항목들을 넘나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연구 질문을 다루는 것과 관련성이 핵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TA를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패턴 있는 의미를 식별하는 방법]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TA는 idiographic 또는 case study 방법으로서 의도된 것이 아니다(사례 연구 연구에 사용되었지만, 2010년). 그리고 단일 인스턴스는 테마의 증거가 아니다 – 가장 흔한 '테마'의 인스턴스를 식별할 가능성에 근거한 모델 뒤의 논리인 것 같다.

Fugard and Potts produce a model where theme relevance is predicated on frequency – and so you determine the frequency of the least-prevalent theme, to determine the sample size you will need. How far along that beach will you need to walk, before you find all six types of diamonds randomly scattered there? It’s an inputs–outputs model, implicitly located within the logic of generalisability and replicability. But in organic TA, frequency is not the only (or even primary) determinant for theme development: patterning across (some) data items is important, but relevance to addressing the research question is key. What is fundamental is the recognition of TA as a method of identifying patterned meaning across a data-set – it’s not intended as an idiographic or case study method (although it has been used in case study research, Cedervall & Åberg, 2010). And a single instance is not evidence of a theme – which seems to be the logic behind a model based on likelihood of identifying an instance of the least common ‘theme’.


Pugard and Potts'는 TA의 표본 크기에 대한 우리의 권고사항(Braun & Clarke, 2013)이 적게는 2개에서 400개까지이며, '2개와 400개 사이에서 값을 선택하는 방법은 불분명하다'(p. 669)고 명시하고 있다. 학생 교과서에 제공된 샘플링 지침을 사용하여 [자금 지원 및 다른 유형의 연구 제안서를 작성할 때 표본 크기를 추정할 때 기존의 TA 실무자들이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인상을 작성하는 수사학적 설명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걱정거리와는 별개로, 그 사이의 공간으로부터 가치를 선택하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 많이 있다.

Fugard and Potts’ noted that our recommendations (Braun & Clarke, 2013) for sample size in TA range from 2 to over 400, and state ‘it is unclear how to choose a value from the space between’ (p. 669). Quite apart from any concerns we might have about the rhetorical decontextualisation of using sampling guidance provided in a student textbook to create the impression that established TA practitioners are floundering in the dark when it comes to estimating sample sizes when writing funding and other types of research proposals, there is much to guide how one chooses a value from the space between. 


질적 연구(예: 코이네, 1997; 말테루드, 시에르마, & 과소라, 2015; Morse, 2000)에서 '표본 크기'에 대해 강력하고 풍부한 논의와 표본 추출의 이면에 대한 논리('표본'의 개념조차 논쟁)가 있으며, 더 큰 표본이 사실적으로 더 낫다는 (실증주의적) 암시나 주장에 대한 도전도 있다. 표본 선정 기준은 (사후)실증 논리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더욱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표본 크기가 '공식이나 perceived redundancy로는 예측할 수 없다'는 데 동의하며(Malterud et al., 2015, 페이지 2), (샘플 크기란) 질적 연구자들이 데이터 수집을 하면서 실제적이고 비판적, 성찰적, 평가적 방식으로 종종 재점검revisit하는 것이다. TA에 대한 유기적이고 유연한 접근방식을 사용한다면 [그리고 잠재적인 프로젝트나 데이터 소스의 크기의 범위가 다양하다면] 표본크기는 상당히 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표본크기가 다양한 것이 적절하다.


There is robust and rich discussion around ‘sample sizes’ in qualitative research (e.g. Coyne, 1997; Malterud, Siersma, & Guassora, 2015; Morse, 2000), as well as the logic behind sampling (even the idea of ‘sampling’ itself is contested), and challenges to the (positivist) implication or claim that larger samples are de facto better. The criteria for choosing a sample are not determined by the logic of (post)positivism, and generally cannot be. Moreover, most would agree that sample size ‘cannot be predicted by formulae or perceived redundancy’ (Malterud et al., 2015, p. 2), and is something qualitative researchers often revisit during data collection, in a live and critically-reflexive, evaluative way. With an organic and flexible approach to TA, and a very wide range of potential project sizes, and data sources, it is expected and appropriate that samples would vary considerably in size. 


더욱이, 테마를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다이아몬드로 개념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뭔가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에서 결정된 비교적 큰 표본 크기를 고집할 필요도 없다. 큰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표본이 클수록 데이터 내에 포함된 복잡성과 뉘앙스를 정의하지 못할 위험이 커진다. 우리가 감독하는 학생 연구원들과 출판된 연구자들은 일상적으로 테마를 생성하고 작은 표본들로부터 복잡한 분석을 개발한다. 이것은 단지 유기적인 TA의 테마가 발견되기 보다는 구성되기 때문만은 아니다. 세밀한 코딩Fine-grained coding 과정이 다양성과 뉘앙스를 포착하고, 공유된 의미의 (연구 질문에 대한) 유의한 패턴을 개념화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그 주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어떻게 그리고 왜 중요하게 취급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화다. 이것은 미리 정해진 샘플 크기보다 더 중요하다.

Moreover, if we do not conceptualise themes as diamonds waiting to be discovered, we don’t have to rely on the idea of a truth we might miss – and hence do not need to chase the relatively large sample sizes (for interview-based qualitative research) that Fugard and Potts’ model produces. Bigger isn’t necessarily better. The bigger the sample, the greater the risk of failing to do justice to the complexity and nuance contained within the data. The student researchers we supervise, as well as published researchers, routinely generate themes and develop complex analyses from smaller samples. This isn’t just because themes in organic TA are constructed rather than found. It is because a process of fine-grained coding captures diversity and nuance, and provides a foundation for conceptualising possibly significant patterns (for research questions) of shared meaning. What we have to have is a clear conceptualisation of what those themes represent, and how and why we treat them as significant. This is more important than some predetermined sample size.


왜 우리는 고장나지 않은 것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가?

Why should we try to fix what isn’t broken?


질적 연구는 풍부하고 견실한 분야로, 정량적 연구와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정량적 표준과 프로세스에 질적 연구를 '적합'하려는 시도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하다. ((질적연구) 패러다임은 그 자체로 이미 '퀄리티 표준'을 개발하고 품질과 표본 크기와 같은 것들에 대한 대화를 지속하는 데 있어서 잘 수행되어왔다(예: 마딜, 조던, & 셜리, 2000; 레이셔, 2000; 트레이시, 2010). 

Qualitative researching is a rich and robust field, with criteria that differ from those in quantitative studies. Attempts to ‘fit’ qualitative research into a quantitative standards and processes are not just unnecessary – the paradigm itself has done well both at developing ‘quality standards’ and at keeping conversations about things like quality and sample sizes live (e.g. Madill, Jordan, & Shirley, 2000; Reicher, 2000; Tracy, 2010) – they are also risky. 


질적인 연구자로서, 우리는 푸가드와 포츠의 모델이 본질적으로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본다특히 (이 모델이) 질적 패러다임 내에서 운영되는 연구자들의 목소리와 내부 논리를 능가하는 권위의 목소리가 될 경우 더욱 그러하다. 비록 이 모델이 '신뢰성 코드화' TA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이 모델을 우리의 '유기적' 버전의 TA에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As qualitative researchers, we find Fugard and Potts’ model not only essentially meaningless (we do not recommend its use with our ‘organic’ version of TA … though it may offer something of value to ‘coding reliability’ TA), but also deeply troubling – especially if it becomes a voice of authority that trumps the voices and internal logic of researchers operating within a qualitative paradigm.







Commentary

(Mis)conceptualising themes, thematic analysis, and other problems with Fugard and Potts’ (2015) sample-size tool for thematic analysis

Pages 739-743 | Received 12 May 2016, Accepted 26 May 2016, Published online: 16 Jun 2016


질적연구에서 표본크기는 사전에 결정될 수 있는가?(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Research Methodology, 2018)

Can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be determined a priori?

Julius Sima , Benjamin Saundersa , Jackie Waterfieldb and Tom Kingstonea




도입

Introduction


커티스, 게슬러, 스미스, 워시번(2000, 페이지 1002)은 질적연구에서의 샘플링은 '정확하게 다루어져야 할 필요성 및 질적연구의 타당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본적'이라는 점에 주목하지만,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방법에 비해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한 주제임을 시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질적 연구에서 표본 크기에 대한 문제가 주제적인 문제가 되어, 주어진 연구에서 표본으로 추출된 참가자의 수를 선험적으로 결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표시되는 참가자의 수를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논문들이 논의되고 있다.

Curtis, Gesler, Smith, and Washburn (2000, p. 1002) note that sampling in qualitative research ‘needs to be addressed rigorously and is fundamental to our understanding of the validity of qualitative research’, but also suggest that it is a topic that has received insufficient attention in comparison to method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Recently, however, the question of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has become a topical issue, with a number of papers debating whether the number of participants sampled in a given study should be decided upon a priori, and if so, the number of participants that is indicated.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은 때때로 그러한 선험적a priori 표본 크기 결정이 질적 연구를 뒷받침하는 개념적이고 방법론적인 개념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도전을 받아왔다.

These attempts have at times, however, been challenged by those arguing that such a priori sample size decisions are incompatible with conceptual and methodological notions underpinning qualitative research.


베이커와 에드워즈(2012년)는 질적 연구에서 최적의 표본 크기에 대한 다양한 연구자들의 견해를 구했다.

Baker and Edwards (2012) sought views from a range of researchers, primarily within the social sciences, as to the optimum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압도적인 반응은 '그때그때 다르다'.

an overwhelming response of ‘it depends’,


이는 질적 연구에서 샘플링 결정을 내릴 때 시행 중인 상충하는 우선순위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즉, 샘플 크기를 미리 표시해야 하는 실제 요건을 충족할 필요성과 동시에, 그에 관련된 방법론적 고려사항에 부합하는 샘플링 접근법을 채택하려고 한다.

This perhaps further highlights the competing priorities that are at play when making sampling decisions in qualitative research; i.e. the need to satisfy practical requirements of indicating sample size in advance, whilst at the same time seeking to adopt a sampling approach that is in keeping with the methodological considerations pertinent to the particular study.


푸가드와 팟츠(2015a)의 논문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보다 최근의, 그리고 특히 활기찬 논의가 이루어졌다.

A more recent, and particularly spirited, discussion of these issues centred on a paper by Fugard and Potts (2015a),


주된 비평은 (특히 근거 이론 접근법에서는) 표본 크기가 종종 adaptive and emergent하고, 포화 원리를 채택한다는 점에서, 사전에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질적 연구에서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포화상태는 여러 방식으로 조작화되지만(Sandelowski, 2008, 페이지 875) 넓게 말하면 '정보 중복성'(Sandelowski, 2008, 875) 또는 데이터 유입으로 발전하는 이론적 통찰력(O'Reilly & Parker, 2013)의 관점에서 데이터 수집 및/또는 분석을 안내한다. 이렇게 해서 표본 크기는 후두엽으로 결정된다. 일부(예: Fusch & Ness, 2015)의 경우, 포화도는 질적 연구 내에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표본 크기가 항상 이 방법으로 결정되어야 함을 암시한다.

Prominent critiques was the argument that determining sample size a priori is inherently problematic in qualitative research, given that sample size is often adaptive and emergent, and – particularly if based on a grounded theory approach – adopts the principle of saturation. Saturation is operationalized in different ways (Saunders et al., 2017), but broadly speaking, it guides data collection and/or analysis either in terms of ‘informational redundancy’ (Sandelowski, 2008, p. 875) or in relation to the theoretical insights that develop as data accrue (O’Reilly & Parker, 2013). In this way, sample size is decided a posteriori. For some (e.g. Fusch & Ness, 2015), saturation is an essential element within qualitative research, implying that sample size should always be determined by this means.


질적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데 취해진 네 가지 일반적인 접근법: 

  • 1. 방법론적 고려사항과 과거 경험의 조합에 근거한 경험의 규칙 

  • 2. 제안된 연구의 특정 특성에 기반한 개념 모델 

  • 3. 경험적 조사로부터 도출된 수치적 지침 및 

  • 4. 충분한 표본 크기를 얻을 확률에 근거한 통계적 공식.

four general approaches that have been taken towards determining qualitative sample size: 

  • 1. rules of thumb, based on a combination of methodological considerations and past experience; 

  • 2. conceptual models, based upon specific characteristics of the proposed study; 

  • 3. numerical guidelines derived from empirical investigation; and 

  • 4. statistical formulae, based on the probability of obtaining a sufficient sample size.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방법

Approaches to determining sample size


경험적 법칙

Rules of thumb


많은 저자들이 방법론적 고려사항과 유사한 연구에 대한 과거 경험에 기초하여 질적 연구에서 표본 크기에 대한 엄지손가락 규칙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기초이론 연구의 표본 크기에 대한 한 저널의 정책에 반영된다(Dworkin, 2012). 그러한 권고사항 중 일부는 표 1.2에 요약되어 있다. 이러한 경험적 법칙은 일반적으로 명확하고 상세한 근거가 결여되어 있으며, 그들이 제안하는 것에는 유사성의 정도가 있지만, 약간의 다양성도 존재한다.

A number of authors have proposed rules of thumb for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based on methodological considerations and past experience with similar studies; this approach is reflected in one journal’s policy on sample size for grounded theory studies (Dworkin, 2012). Some such recommendations are collated in Table 1.2 These rules of thumb commonly lack a clear and detailed rationale, and whilst there is a degree of similarity in what they propose, there is also some diversity;



개념 모델

Conceptual models


일부 저자들은 제안된 연구의 목표, 기본 이론 체계, 의도된 분석 유형과 같은 구체적인 특성에 기초하여 다소 공식적인 개념 모델을 사용해 왔다.

Some authors have used a rather more formal conceptual model, based upon specific characteristics of the proposed study, such as its aim, its underlying theoretical framework, and the type of analysis intended.


예를 들어, Morse(2000년)는 표본 크기가 다음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 연구 질문의 범위(범위가 넓을수록 필요한 표본 크기가 커짐) 

    • 주제 특성('자명한' 주제일수록 표본 크기가 작음) 

    • 데이터의 품질(데이터가 풍부할수록 표본 크기가 작음) 

    • 연구 설계(그룹이 분석 단위인 종단적 설계의 경우에는 [참가자당 하나의 인터뷰]로 진행되는 경우보다 필요한 참가자 수가 적다.) 및 

    • 숨겨진 데이터(면담에서 해당 interviewee 외에 다른 사람의 관점에 대해 무언가를 드러내는 경우, 필요한 표본 크기가 더 줄어들 수 있다.)

Morse (2000), for example, argues that sample size will depend upon: 

    • the scope of the research question (the broader the scope, the larger the sample size needed); 

    • the nature of the topic (the more ‘obvious’, the smaller the sample size); 

    • the quality of the data (the richer the data, the smaller the sample size); 

    • the study design (a longitudinal design in which a group is the unit of analysis will require a smaller sample size than one in which there is one interview per participant); and 

    • shadowed data (if interviews reveal something about others’ perspectives, in addition to the interviewee’s own, this may require a smaller sample size).


보다 최근에는 말테루드, 시에르마, 과소라(2016년)가 샘플 크기를 특정 샘플이 보유하는 '정보력'이라고 부르는 것과 관련하여 결정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이 정보력은 다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연구의 목적(목표가 넓을수록 필요한 표본 크기가 커짐) 

    • 표본의 특수성(연구 목적과 관련된 참가자의 특성이 구체적일수록 표본 크기가 작아진다) 

    • 이론적 배경(기본 이론이 덜 발달할수록 표본 크기가 커짐) 

    • 대화의 질(인터뷰에서 대화가 풍부할수록 표본 크기가 작아진다) 및 

    • 분석 전략(탐색적인 교차 사례 분석을 목표로 하는 연구는 소수의 정보 제공자의 심층 분석을 목표로 하는 연구보다 더 큰 표본 크기를 필요로 할 것이다).

More recently, Malterud, Siersma, and Guassora (2016) reason that sample size can be determined in relation to what they refer to as the ‘information power’ that a given sample holds.3 This information power is influenced by: 

    • the aim of the study (the broader the aim, the greater the required sample size); 

    • the specificity of the sample (the more specific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 relation to the study aims, the smaller the sample size); 

    •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e less developed the underlying theory, the greater the sample size); 

    • the quality of dialogue (the richer the dialogue in the interviews, the smaller the sample size); and 

    • the analysis strategy (a study aiming for an exploratory cross-case analysis will require a larger sample size than one aiming for in-depth analysis of a few informants).


수치지침

Numerical guidelines


표본 크기에 대한 세 번째, 그리고 인기 있어 보이는 접근법은 경험적 조사로부터 도출된 수치적 지침을 채택한다. Guest, Bunce, Johnson (2006)의 초기 영향력 있는 연구는 서아프리카 여성들에 대한 현상학 연구로부터 60개의 인터뷰를 사용했다; 저자들은 주제 분석의 과정에서 일어난 포화의 정도를 결정했다. 포화상태는 12번의 면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그들은 향후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더 최근에는 게스트, 네임비, 매케나(2017년)가 포커스 그룹에 대한 비슷한 논문을 발표해 전체 테마의 80%가 2~3개 그룹, 90%가 3~6개 그룹 내에서 나올 것으로 결론지었다.

A third, and seemingly popular, approach to sample size employs numerical guidelines derived from empirical investigation. An early and influential study by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used 60 interviews from a phenomenological study of West African women; the authors determined the degree of saturation as it occurred during a process of thematic analysis. Saturation was considered to occur within 12 interviews, a figure they suggest could be used for future studies. More recently, Guest, Namey, and McKenna (2017) have published a similar paper on focus groups, concluding that 80% of all themes would emerge within two to three groups, and 90% within three to six groups.


프랜시스 외 연구진(2010년)은 이전 두 연구의 분석에 기초하여 포화 상태에 필요한 표본 크기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10개의 인터뷰의 초기 분석 샘플과 추가 3회라는 포화 상태에 대한 '자료수집 중단 기준'을 정의했는데, 이 기준은 새로운 테마가 나오지 않는 추가 인터뷰의 수로 정의된다.

Francis et al. (2010) reached conclusions on sample sizes required for saturation based on analysis of two previous studies. They defined an initial analysis sample of 10 interviews and a ‘stopping criterion’ for saturation of 3, this criterion being defined as the number of additional interviews in which no new themes emerge.


Hennink, Kaiser, Marconi(2017)도 포화상태와 관련하여 샘플 크기를 고려하며, 다음의 용어를 구별한다.

    • '코드 포화'(추가적인 이슈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와 

    • '의미 포화'(더 이상의 통찰력을 얻지 못하는 경우)

Hennink, Kaiser, and Marconi (2017) also consider sample size in relation to saturation, distinguishing between what they term 

    • ‘code saturation’ (where no additional issues are identified) and 

    • ‘meaning saturation’ (where no further insights are gained).


Guest 외 연구진(2006)의 작품을 확장하면서, 하가만과 Wutich(2017)는 메타테마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 메타테마는 문화나 사이트마다 다르기보다는 문화적으로 교차되는 테마로 정의된다. 그들은 4개 사이트의 132명의 응답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40개의 사이트별 주제와 9개의 문화간 메타테마를 산출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16개 이하의 인터뷰로도 동질적인 집단을 가진 사이트에서 공통의 주제를 식별하기에 충분했지만, 메타테마에 대한 포화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40개의 인터뷰가 필요했다. 그들은 특히 참가자들 내부에서가 아닌 전체에서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Extending Guest et al.’s (2006) work, Hagaman and Wutich (2017) focus on metathemes – which they define as themes that are cross-cultural rather than culture- or site-specific. They analysed data from interviews with 132 respondents from 4 sites, yielding 240 site-specific themes and 9 cross-cultural metathemes. Sixteen or fewer interviews were sufficient to identify common themes from sites with homogeneous groups, but 20–40 were needed to achieve saturation for metathemes. They specifically focused on themes across, rather than within, participants.


마지막으로 안도, 커즌스, 영(2014년)은 주제 분석의 맥락에서 포화를 조사한다. 저자들은 12건의 인터뷰(1단계부터 6건, 2단계부터 6건)가 모든 주제와 90% 이상의 코드를 제공했다고 결론짓고, 이를 '상위 수준 개념'으로 주제 분석에 충분한 표본 크기로 추천했다.

Finally, Ando, Cousins, and Young (2014) examine saturation in the context of thematic analysis. The authors concluded that 12 interviews (6 from the first stage and 6 from the second stage) provided all the themes and over 90% of codes, and recommended this as a sufficient sample size for thematic analysis with ‘higher level concepts’.


통계적 공식

Statistical formulae


충분한 표본 크기를 얻을 확률을 바탕으로 표본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최소 5개의 연구가 통계적 공식을 사용해 왔다. 많은 논의를 촉진시킨 연구는 이항 분포에 기초하여 표들을 제시하여 탐지하는데 필요한 최소 참여자 수를 나타내는 푸가드와 포츠(2015a)에 의해, 특정 수준의 신뢰도(예: 80%)가 관심 모집단에서 유병률로 가정된 테마의 사례 수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At least five studies have used statistical formulae to determine sample size a priori, based on the probability of obtaining a sufficient sample size. A study that has promoted much discussion is that by Fugard and Potts (2015a), who present tables based on a binomial distribution4 to show the minimum number of participants needed in order to detect, with a stated level of confidence (e.g. 80%), a given number of instances of a theme with an assumed prevalence in the population of interest.


이와 유사한 접근방식을 채택한 Galvin(2015년)은 

    • (i) 주어진 인터뷰 횟수에서 주어진 모집단의 유병률을 가진 테마가 적어도 한 번 나타날 확률을 계산하거나, 또는 

    • (ii) 그러한 테마가 출현할 확률 95%에 필요한 인터뷰 횟수를 한 번 이상 계산하기 위해 이항 분포를 이용한다.

Adopting a similar approach, Galvin (2015) utilizes the binomial distribution to 

    • (i) calculate the probability that a theme with a given prevalence in the population will emerge at least once in a given number of interviews, or alternatively 

    • (ii) calculate the number of interviews required for 95% probability of such a theme emerging at least once.


반 리즈니쉬에버(2015년)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포화상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원 숫자(또는 그의 말로 '정보원')을 결정한다.

van Rijnsoever (2015) uses simulations to determine the minimum number of informants (or, in his words, ‘information sources’) needed to achieve saturation.


마지막으로, Tran, Porcher, Palissard, Ravaud (2016)의 연구는 기존의 개방형 조사 응답 데이터 세트에 Monte-Carlo 시뮬레이션5를 사용하여 각 추가 참가자에 대해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주제를 식별할 확률을 결정한다. 총 150명의 참가자는 원래 연구에서 92%의 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Finally, a study by Tran, Porcher, Falissard, and Ravaud (2016) uses Monte-Carlo simulations5 on an existing data-set of open-ended survey responses to determine the probability of identifying at least one new theme for each additional participant. A total of 150 participants allowed 92% of themes in the original study to be identified.


철학 및 방법론적 문제

Philosophical and methodological issues


표본 크기를 미리 정해야 하는 실질적인 필요성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전략의 방법론적 타당성과 일관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 practical imperative to predetermine sample size a priori is understandable. However,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ontological and/or epistemological assumptions that are made in the process and the methodological validity and coherence of strategies such as those outlined above.


테마의 존재론적 상태

Ontological status of a theme


통계적 공식(예: Pugard & Potts, 2015a)에 의존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포화 상태가 발생할 예상 인터뷰 수에 도달하는 연구(예: Francis 등, 2010)는 순진한 현실주의적 가정을 한다. – 즉, (주제란) 분석가와는 별개로 참가자의 계정에 '사전 존재'하는 것이며, 발견될 수 있다.

Studies that rely on statistical formulae (e.g. Fugard & Potts, 2015a) or that otherwise arrive at predicted numbers of interviews at which saturation will occur (e.g. Francis et al., 2010) make a naïve realist assumption – i.e. that themes ‘pre-exist’ in participants’ accounts, independently of the analyst, and are there to be discovered.7 


이것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강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반 리즈니베르 (2015)는 모집단이 코드를 '보유contain'할 것이며, 정보는 정보 제공자들로부터 '추출'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그는 또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 전에 코드가 '관찰될 가능성' 또는 '놓칠 가능성'을 언급하고, 마찬가지로 코드가 객관적 존재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푸가드와 팟츠(2015a)는 주제를 '포획'할 때 비슷한 언어를 사용한다.

This emerges strongly in some of the language used. For example, van Rijnsoever (2015) suggests that a population will ‘contain’ codes and that information is ‘extracted’ from informants. He also refers to the possibility of codes ‘becoming observed’ or, alternatively, of being ‘missed’, similarly suggesting that codes have an objective existence, prior to the process of data collection. Fugard and Potts (2015a) use similar language when referring to ‘capturing’ a theme.


이 온톨로지 가정은 미묘한 사실주의(Hammersley, 1992년)와 구성주의(Best, 2008년; Gergen, 2001년)와 같이 질적 연구와 더 일반적으로 연관되는 관점과는 불편한uneasily 관계에 있다.

This ontological assumption sits uneasily with perspectives that are more commonly associated with qualitative research, such as subtle realism (Hammersley, 1992) and constructionism (Best, 2008; Gergen, 2001).


[미묘한 사실주의]사회적 현상과 과정이 관찰자로부터 독립된 존재를 갖는다는 점에서 '실제'임을 인정하고, 이에 따라 원칙적으로 '알 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관찰을 통해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한다. 대신, 그들은 연구자의 데이터 참여에서 emergent하고, 따라서 연구자의 이전의 문화적, 이론적 이해에 의해 중재된다.

Subtle realism accepts that social phenomena and processes are ‘real’ in terms of having an independent existence from those who observe them, and are thereby in principle ‘knowable’, but denies that they are directly accessible through observation. Instead, they emerge from the engagement of the researcher with the data, and are therefore mediated by the researcher’s prior cultural and theoretical understanding.


[구성주의]는 ['진짜'에 대한 모든 주장은 관계의 과정으로 추적되며, 궁극적으로 현실의 한 구조가 다른 구조에 대해 특권을 갖게 되는 extra-cultural한 수단은 없다고 주장하기에] 더욱 분명한 반현실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Gergen, 2001, 페이지 8). 따라서 이러한 시각에서 사회현상은 외부세계에 객관적 존재는 없지만 분석가와 정보원이 공동으로 생산하고 있다. (미묘한 사실주의든, 구성주의든) 어느 관점에서도 주제는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Constructionism, meanwhile, takes a more clearly anti-realist stance, arguing that ‘all claims to the ‘real’ are traced to processes of relationship, and there is no extra-cultural means of ultimately privileging one construction of reality over another’ (Gergen, 2001, p. 8). Accordingly, on this view social phenomena have no objective existence in the external world, but are co-produced by analyst and informant. In neither perspective is a theme something to be ‘discovered’.


[통계적 접근법과 수치적 접근방식]은 둘 다 비슷하게 테마의 발생이 균일하고 서로 교환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These statistical and numerical approaches similarly assume that occurrences of a theme are fungible – they are deemed equivalent and interchangeable,


이와 같이 데이터는 많은 질적 연구의 정신과 사명과는 달리 참가자의 구체적인 경험이나 전기로부터 탈맥락화된다.

In this way, data are decontextualized from participants’ specific experiences or biographies, contrary to the spirit and mission of much qualitative research.


이와 관련된 또 다른 특징은, '주제'는 어떤 의미에서 개인의 속성이라는 관점이다. 응답자가 연구에 대한 보다 정량적인 접근방식에서 특정 변수에 대한 값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처럼, 마치 참여자와 주제 사이에 일대일 관계가 성립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질적 연구의 형태보다는 설문조사식 접근에 더 가까운 것 같다.

Linked to this, is a view of a theme as being in some sense an attribute of an individual. A one-to-one relationship appears to be posited between the participant and the theme, much as a respondent might be represented by a value on a particular variable in a more quantitative approach to research. This understanding seems closer to a survey approach to research than a form of qualitative research


참가자의 수 측면에서 선험적 샘플링을 결정하려고 하는 모든 접근방식은 관련단위relevant unit로서 [개인]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쉽다.

any approach that attempts to determine sampling a priori in terms of the number of participants is liable to overemphasize the individual as the relevant unit.


샌델로우스키(1995)가 지적한 바와 같이, 샘플 크기는 참가자의 수만이 아니라 사건, 경험의 수, 사건, 경험의 수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표본 크기에 관한 그녀의 권고는 단순한 정보 제공자의 수보다는 경험에 대한 설명의 수를 참조한다. 포화 상태에 기초한 적응적 샘플링 결정은 이러한 서로 다른 유형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지만, 개별 정보 제공자의 수 측면에서 샘플 크기를 미리 예측하는 전략은 그렇게 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

As Sandelowski (1995) points out, sample size can be thought of in terms of the number of events, incidents and experiences, not solely in terms of the number of participants. Accordingly, her recommendations regarding sample size make reference to the number of descriptions of an experience rather than simply the number of informants. Adaptive sampling decisions based on saturation can accommodate these differing types of data, but strategies that predetermine a sample size purely in terms of the number of individual informants would struggle to do so.


'인스턴스'로서의 테마

Themes as ‘instances’


주어진 신뢰도 수준(예: 푸가드 & 포츠, 2015a)으로 테마의 여러 발생을 식별할 수 있거나 포화도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숫자의 인터뷰가 필요하다는 말은 [테마가 정의되는 방법이 연구 전반에 걸쳐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성립된다. 이 기준의 주제 발생은 간단한 방법으로 열거될 수 있다. 그러나, 테마의 '인스턴스'로 간주되는 것은 [연구자의 이해의 변화에 따라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과정]에 걸쳐 변화할 수 있다. (연구자의) 통찰력이 발달함에 따라 발생하는 기초적인 이론적 개념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When it is specified that a number of occurrences of a theme can be identified with a given level of confidence (e.g. Fugard & Potts, 2015a) or that a given number of interviews would be required in order to achieve saturation (e.g. Guest et al., 2006), an assumption is made that how a theme is defined is constant throughout the study, and that on this basis occurrences of a theme can be enumerated in a straightforward manner. However, what is considered to be an ‘instance’ of a theme might change over the proces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in line with changes in the researcher’s understanding of the underlying theoretical concept that occur as insights develop.


또한 특정 테마가 중요하거나 관련성이 있다고 간주되는 범위는 연구 중에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Emel, 2013; Hammersley, 2015; Ker, Nixon & Wild, 2010).

Furthermore, the extent to which a particular theme is considered to be important or relevant may change as data accumulate during a study (Emmel, 2013; Hammersley, 2015; Kerr, Nixon, & Wild, 2010).


주제가 축적되는 과정에서 연구자가 정보다 통찰력을 얻는 방식이 늘 일관적이거나 선형적이지 않다. 따라서 포화점을 예측하는 시도는 주제가 발생하는 인터뷰 수와 연계될 수 없다. 주제가 연속적인 인터뷰에서 주제가 발생하는 방식과 주제의 각 발생이 해당 주제의 보다 깊은 개념적 이해에 inform하고 (연구자가 스스로를) 수정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베커(2012, 페이지 15)가 지적했듯이, '(연구자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을 수정하기에, 필요한 인터뷰의 수는 날마다 바뀔 것이다.'

Accumulating instances of a theme do not, therefore, contribute information or insights to the researcher in a consistent or linear way. Accordingly, an attempt to predict the point of saturation cannot be tied down to the number of interviews in which a theme occurs, as it will also depend on the way in which, and the degree to which, each occurrence of a theme in successive interviews informs and modifies a deeper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he theme concerned. As Becker (2012, p. 15) notes, ‘the number of interviews you need will change from day to day as you learn more and revise your ideas’. 


햄머슬리(2015년, 페이지 688년)도 '이머징 이론의 결실적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질적 연구자의 초점은 [얼마나 많은 정보원을 표본으로 추출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정보원을 표본으로 추출하느냐]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미묘한 분석의 개발은 테마의 누적 발생(및 그에 수반되는 변동)이 이론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일부 account는 다른 account보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따라서 단순히 account의 숫자만을 목표로 하는 것은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기준으로서 불충분하다.

Hammersley (2015, p. 688) also points out that the qualitative researcher’s focus is often not so much on how many informants are sampled, but on which informants are sampled, in terms of the ‘fruitful development of the emerging theory’. Hence, the development of a nuanced analysis depends upon how accumulating occurrences (and accompanying variations) of a theme assist in providing theoretical insights. Some accounts will contribute more to this process than others, and aiming only for a number of such accounts is therefore inadequate as a basis for determining sample size.


표본 크기 계산에 대한 통계적 접근 방식은 테마의 인스턴스 수에 명시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첫 번째 경우, 주제는 최소한 한 가지 발생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참가자 수에 초점을 맞추고, 두 번째 경우에는 그러한 발생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 것을 식별하기 위해 필요한 인터뷰 수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테마는 테마의 수많은 인스턴스뿐만 아니라 테마 내에서 의미가 개발되는 방식과 테마 간의 관계를 통해 관심사가 될 수 있는 광범위한 분석 프레임워크의 맥락에서가 아니라 인스턴스 수준에서만 개념화된다.

Statistical approaches to sample size calculation, focus explicitly on the number of instances of a theme. In the first case, the focus is on the number of participants required to identify at least one occurrence of a theme, whilst in the second, it is on the number of interviews required in order to identify no additional such occurrences. Themes are thereby conceptualized only at the level of instances, rather than in the context of a broader analytical framework in which the concern would be not only with enumerable instances of a theme, but also with the way in which meaning is developed within a theme, and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es.


통계적 접근방식은 낮은 수준의, 서술적 주제 수준에서만 작동하며, 분석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주제의 추가 개발이나 정교함을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테마가 [서술적 의미]보다는 [해석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 간주될수록, 예시 측면에서 고안된 표본 크기에 대한 접근방식이 덜 적용될 것이다.8

statistical approaches appear to operate solely at the level of lower order, descriptive themes and do not take account of the further development or elaboration of higher order themes during analysis. Hence, the more that themes are regarded as holding interpretive, rather than descriptive, meaning, the less applicable will be an approach to sample size conceived in terms of instances.8


표본 크기에 대한 통계적 및 경험적 접근방식에서 가정하는 또 다른 것은 어떤 instance를 찾아낼 가능성이 [표본의 구성원 간에 동일하다는 것]이다. 특정 수의 참가자가 특정 수준의 확률로 특정 주제 또는 특정 수의 테마를 식별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전에 진술되는 경우, 각 테마의 발생은 잠재적으로 각 참가자의 계정에서 도출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질적 연구에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하위 순서 테마는 일부 참가자의 account에서는 어렵지 않게 식별될 수 있지만, 어떤 참가자들에서는 가능성이 극히 낮을 수 있다.

A further implication of statistical and empirical approaches to sample size is that the possibility of identifying instances of a theme is taken to be the same across members of the sample. If a specific number of participants is stated in advance of data collection in order to identify a theme, or a particular number of themes, with a stated degree of probability, it is assumed that an occurrence of each theme can potentially be derived from each participant’s account. However, this assumption will not necessarily apply in qualitative research. It is quite possible that some lower order themes will be potentially identifiable in the accounts of some participants but may be extremely unlikely to occur in others.


분석 컨텍스트

The analytical context


사전에 표본숫자를 결정하려는 많은 시도에서 가장 두드러진 방법론적 측면 중 하나는 [분석에 대한 연역적 접근에 대한 의존]이다. 즉, 방법론적으로 사전 식별된 테마를 데이터에 적용하는데 전적으로 또는 주로 의존하는 것이다. 실제로, Francis 등(2010년)은 자신들의 방법은 theory-driven theme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11 이 접근방식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프레임워크 분석과 같은 방법에 적용된다(Ritchie & Spencer, 1994),

One of the most striking methodological aspects of many attempts to determine sample size a priori is their reliance on a deductive approach to analysis; i.e. one that relies wholly or predominantly on applying pre-identified themes to the data, rather than allowing these to emerge inductively.10 Indeed, Francis et al. (2010) are clear that their method is intended to apply to theory-driven themes.11 This approach may lend itself, at least partially, to a method such as framework analysis (Ritchie & Spencer, 1994),


이 경우, 데이터 분석을 앞두고 일부 또는 모든 테마가 결정되어 있다.

in which some or all themes are determined ahead of data analysis,


그러나 귀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연구에서 샘플 크기를 미리 지정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순된다. 만약 테마의 수와 성격에 대한 이해가 분석 과정과 함께 진행된다면, 처음부터 이 이해가 적절할 지점을 의미 있게 예측할 수 없다.

However, attempts to pre-specify sample size – in other than a purely pragmatic way – in advance for a study in which analysis is intended to be inductive is essentially contradictory. If an understanding of the number and the nature of themes proceeds pari passu with the process of analysis, one cannot meaningfully predict at the outset the point at which this understanding will be adequate.


Morse(2000년)와 Malterud 등(2016년)의 개념 모델은 적절한 표본 크기에 중요한 개별 연구의 특정 특성을 강조한다.

The conceptual models of Morse (2000) and Malterud et al. (2016), stress the particular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studies as crucial to adequate sample size,


Malterud et al. (2016)은 질적연구에서 표본 크기를 계산하기 위한 수학공식 사용을 거부하고, 연구 진행과정에서 표본 크기에 대한 초기 평가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Malterud et al. (2016) reject the use of formulae to calculate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and acknowledge that initial assessments of sample size should be revisited during a study.


말테루드 외 연구진(2016, 페이지 1754) 모델의 기본 전제는 '표본 크기를 안내하는 도구는 특정 분석 방법의 절차에 의존하지 말고 공유 방법론 원리shared methodological principle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이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분석 방법은 적어도 [연구 질문의 성격]에 의해 부분적으로 결정되며, 이는 다시 [특정 철학적 관점]에 기초하게 될 것이므로, [표본 크기는 특정 분석 절차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A basic premise of Malterud et al’s (2016, p. 1754) model is that ‘tools to guide sample size should not rely on procedures from a specific analysis method, but rest on shared methodological principles’. First, this claim is contestable. As a method of analysis will be at least partly determined by the nature of the research question, which will in turn be based on a particular philosophical perspective, it is likely that sample size will be related to particular analytical procedures.


민족학 연구의 맥락에서, [개인이 특정 문화나 사회적 관행에 어떻게 기여하고 참여하는지 이해하기 위한] 분석을 한다면, 한 사람의 account가 다른 사람의 경험이 어떠하며, 그것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해줄 수 있다는 느낌이 있고, 결국 따라서 표본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If, in the context of an ethnographic study, analysis is directed at understanding how individuals contribute to and partake of a particular culture or set of social practices, there is a sense (albeit limited, perhaps) in which one person’s account may tell us something about the experiences of others and the way in which these differ, and thereby influence the sample size. 


이와는 대조적으로, 현상학적 원리에 기초하는 분석은 다른 사람의 경험에 대한 정보원의 토론을 단순히 개인의 특정한 관점을 정교하게 만드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거나 지각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따라서 표본 크기에 대한 효과는 각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다.

In contrast, an analysis founded on more phenomenological principles may simply regard an informant’s discussion of others’ experiences as elaborating that individual’s own particular perspective, rather than providing insight into what others experience or perceive. The effect on sample size is very different in each case.


둘째, '공유 방법론적 원리'를 고집하는 것은 질적 연구 안에 불안하게 자리잡고 있는 방법론적 통합의 형태를 시사한다. 말테루드 외 연구진(2016년)은 '정보력'의 다양한 차원이 있으므로, 따라서 표본 크기는 균일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가정하는 것 같다. 분명히 목표가 넓은 연구에는 (목표가 좁은 연구보다) 더 큰 표본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필연적인 문제인가? 단순히 목표의 넓이만 따르기보다는, 연구목적의 본질과 관련있지 않을까? 

Second, the insistence on ‘shared methodological principles’ suggests a form of methodological unity that sits uneasily within qualitative research. Malterud et al. (2016) seem to assume that the various dimensions of ‘information power’, and hence of sample size, operate in a uniform and predictable way. No doubt there is a tendency for a study with broad aims to require a larger sample than one with narrower aims, but is this a matter of necessity? Might it not have to do with the nature of these aims, rather than just their breadth? 


'참가자에게 절대 challenge하지 않는 연구자는 [낮은 정보력을 보유하는 경험적 데이터]로 끝날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즉, 분석하는 동안 이전으로부터 알려진 것만 재현한다'는 것이다(Malterud et al., 2016, 페이지 1756). 이것은 매우 광범위한 주장으로 보이며, 면접에서 잘못된 통설을 가정한다. 예를 들어, 인터뷰에 대한 서술적 접근방식에서, challenging이라는 테크닉은 통찰력 있는 데이터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 보다는 비현실적일 수 있다.

It is argued that ‘a researcher who never challenges his or her participant runs the risk of developing empirical data holding low information power, which, during analysis, only reproduces what is known from before’ (Malterud et al., 2016, p. 1756). This seems to be a very broad claim, and assumes a false orthodoxy in interviewing. In a narrative approach to interviewing, for example, a technique of challenging might be inimical, rather than conducive, to obtaining insightful data.


표본 크기의 적정성을 개념화하는 방식도 정성적 연구와 공명이 거의 없는 분석에 대한 접근법을 제안할 수 있다. 앞서 논의한 사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질적 데이터 분석에서 숫자세기enumeration 과정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을 조장한다. Silverman(1985)과 Dey(1993)와 같은 저자들은 질적 데이터로부터 이론적 통찰력을 얻는 것은 때때로 어떤 형태의 기본적인 정량화에 의존할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해왔다. 예를 들어, Dey(1993, 페이지 179)는 '실제적으로, 수치 평가에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 카테고리 간의 연관성을 식별하거나 관계의 강도를 평가하는 것이 가능한지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The way in which adequacy of sample size is conceptualized can also suggest an approach to analysis that has little resonance with qualitative research. The focus on instances, discussed earlier, encourages an undue emphasis on a process of enumeration in qualitative data analysis. Admittedly, authors such as Silverman (1985) and Dey (1993) have argued convincingly that deriving theoretical insights from qualitative data may at times depend upon some form of basic quantification. Dey (1993, p. 179), for example, maintains that ‘it is difficult to see how, in practice, it is possible to identify associations between categories or to assess the strength of relationships without recourse to a numerical evaluation’.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숫자세기는 질적 데이터 분석에서 보조적 역할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앞서 주장했듯이 [의미 있는 분석은 궁극적으로 데이터에 표현된 개념의 특성과 의미]에 따라 좌우될 것이며, 그 유병성, 빈도 또는 전형성이 아니다. 더욱이 반 리자루티버(2015, 페이지 12)가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각 코드의 최소 관측 개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제안할 때 나타나듯이, 어느 정도 분석적인 중요성의 척도로 단순하게 인스턴스 수를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However, it is hard to see this type of enumeration as playing more than an ancillary role in qualitative data analysis. As argued earlier, a meaningful analysis will ultimately depend upon the nature and meaning of concepts expressed in the data, not their prevalence, frequency or typicality. Moreover, it is dangerous to equate the number of instances straightforwardly with some measure of analytical importance, as van Rijnsoever (2015, p. 12) appears to when suggesting that ‘to enhance the credibility of the research, it is possible to aim deliberately for a minimum number of observations of each code’.


참가자의 다양성

Diversity of the participants


표 1의 rule of thumb 중 일부는 동질성의 개념을 가리키며, 이것이 필요한 표본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질적 연구에서의 샘플링은 연구의 초점인 사람들에게서 다른 특성이나 경험의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연구참여자에 대해서 추정하는 이질성이 클수록 포함되어야 할 참가자의 수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참으로 타당하다. 때때로 이러한 사고방식은 선험적 판단을 알려줄 수 있다.

Some of the rules of thumb in Table 1 refer to the notion of homogeneity, suggesting that this may influence the required sample size. It is indeed reasonable to think that sampling in qualitative research needs to take account of the differing characteristics, or the diversity of experience, in those who are the focus of the study, and that the greater their supposed heterogeneity, the larger the number of participants that should be included. On occasions, this way of thinking may inform a priori judgments.


예를 들어, 질병의 경험이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탐구하려는 연구는 남성과 여성의 관점에 대한 분석적 비교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정보 제공자의 수를 결정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리고 아마도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참가자의 account에서 이질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론적 샘플링의 원칙에 따라 샘플링된 참가자의 수를 적절하게 알릴 수 있다(Glaser & Strauss, 1967).

A study intending to explore how the experience of an illness is gendered may, for example, foresee analytical comparisons between men’s and women’s perspectives and determine the number of informants accordingly. Equally, and perhaps more likely, a sense of heterogeneity may emerge from participants’ accounts during the process of data analysis, and may appropriately inform the number of participants sampled in line with the principles of theoretical sampling (Glaser & Strauss, 1967).


그러나 두 경우 모두에서 이 고려의 기초가 되는 것은 조사 연구에서와 같이 경험적 표현성의 일부 개념이 아니라 '현상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설명 집합의 전체 범위의 변동을 생성하는 것'에 대한 우려다(Polkinghorne, 1989, 페이지 48). 따라서 질적연구에서 표본의 동질성이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방식은 양적 연구와 같지 않다. 질적 연구에서의 주요 관심사는 [무작위 표본오차random sampling error를 최소화]하는 것이다(Barnett, 2002).

In both cases, however, what underlies this consideration is not some notion of empirical representativeness – as might be the case in survey research – but rather a concern ‘to generate a full range of variation in the set of descriptions to be used in analysing a phenomenon’ (Polkinghorne, 1989, p. 48). The homogeneity of the sample does not, therefore, drive sample size in the same way as in quantitative research, where the principal concern is with minimizing random sampling error (Barnett, 2002).


상호의존적인 표본 크기의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sample size as interdependent


말테루드 외 연구진(2016년)과 모스(2000년) 모델은 표본 크기의 다양한 결정 요인을 독립적으로, 따라서 종합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제시한다.

Malterud et al.’s (2016) and Morse’s (2000) models present the various determinants of sample size as if they operate independently and thus summatively.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표본 크기의 결정요인들이 상호작용을 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다. 따라서 표본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독립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연구에 한 가지 특정 치수가 존재하는 정도는 다른 차원의 일부 또는 전체가 필요한 표본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It is, however, conceivable that in some instances, these determinants will interact. Hence, the factors influencing sample size may well not be independent, and the extent to which one particular dimension is present in a study will influence the extent to which some or all of the others influence the required sample size.


모르스(2000, 페이지 3, 4)는 다음의 두 가지를 분리한다.

    • 연구범위의 영향'연구 문제의 범위가 넓을수록 포화상태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 연구주제의 영향'연구 중인 주제가 분명하고 명확하며, 면접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주제가 수면 아래에 있고 흥미를 유발하고 잡기 어려운 경우보다 참가자가 더 적게 필요하다.'

그러나 범위가 넓은 연구는 명백한 주제 또는 범위가 좁은 주제와 같이 표면 아래에 있는 주제를 다룰 수 있다.

Morse (2000, pp. 3, 4) considers separately 

    • the effect of the scope of the study (‘the broader the scope of the research question, the longer it will take to reach saturation’) and 

    • the effect of the topic of the study (‘If the topic being studied is obvious and clear, and the information is easily obtained in the interviews, then fewer participants are needed than if the topic is below the surface and intriguing and difficult to grab’). 

However, a study whose scope is broad may conceivably address either an obvious topic or one that is below the surface, as may one whose scope is narrower.


따라서 표본 크기의 일반적인 결정 요소에 의존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

Consequently, it may not be realistic to rely on generic determinants of sample size


그러나 그 대신 당면한 연구의 특정 특성과, 이러한 특성들 사이의 상호관계의 방식에 좀 더 특유한 초점을 맞춘다.

but instead take a more particularistic focus on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in the study at hand, and the way in which these interrelate.


통계적 가정

Statistical assumptions


표본 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는 접근방식으로 눈을 돌리면, 이것들은 많은 구체적인 가정을 만든다.

If we turn to the approaches that employ statistical methods to calculate sample size, these make a number of specific assumptions.


첫째, 확률론적 모델의 일부로서, 그들은 테마의 발생이 통계적으로 독립적이라고 가정한다. 즉, 한 정보원의 계정에서 테마의 식별이 다른 정보원에서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앞서 제안한 바와 같이, 연구 내에서는 특정 다른 정보 제공자보다 특정 정보 제공자의 account에서 주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First, as part of the probabilistic model, they assume that occurrences of a theme are statistically independent – i.e. that the identification of a theme in the account of one informant does not influence, and is not influenced by, its occurrence in any other informant. This is unlikely to be the case. As suggested earlier, within a study, a theme may be more likely to arise from the accounts of certain informants than of certain other informants.


유사한 방법으로, 질적 연구(Noy, 2008년)에서 흔히 일어나는 것처럼 눈덩이 표본 추출 프로세스가 채택된다면, 추가 정보 제공자를 식별하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또는 이전 관계의 사용은 테마가 독립적이지 않을 것을 거의 보장한다. 또한, 연구자의 관심사는 단순히 (여러 명의) account 전반에 걸쳐 테마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개인 정보원의 account에서 어떤 방식으로 테마가 반복적으로 예시되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한 명의) 정보원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은 독립적이지 않을 것이다.

In a similar way, if a process of snowball sampling is adopted – as commonly occurs in qualitative research (Noy, 2008) – the use of social networks or prior relationships to identify additional informants almost guarantees that themes will not be independent. Additionally, interest may centre on how a theme is repeatedly exemplified by an individual informant’s account, not merely with the presence of themes across accounts – these occurrences within an informant will similarly not be independent.


둘째로, 이러한 통계적 계산은 이항 분포와 같은 확실한 기본 확률 분포에 의존한다. 따라서, 어떤 테마가 인구에서 15%의 유병률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고, 연구자가 이 테마의 최소 발생을 95% 신뢰하기를 원하는 경우, 다음 공식(여기서 'ln'은 자연 로그(natural logarithm)은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원을 제공한다(Viechtbauer et al., 2015).

Second, these statistical calculations rely upon a posited underlying probability distribution, such as the binomial distribution. So, if a theme is considered to have a prevalence of 15% in the population, and the researcher wishes to be 95% confident of finding at least one occurrence of this theme, the following formula (where ‘ln’ denotes natural logarithm) will provide the minimum number of informants required (Viechtbauer et al., 2015):


대부분의 정성적 연구에서는 무작위 표본 추출이 실행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무작위 표변 추출식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의 sampling 방법(예를 들어 목적적 sampling)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샘플링은 연구 진행과정에서 개발된 통찰력이나 다른 emergent feature의 관계 속에서 적응적으로 사례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Not only is random sampling impracticable in most qualitative research, but a notable drawback is that such a prescribed method also rules out any form of sampling – such as purposive (Mason, 2002) or theoretical (Glaser & Strauss, 1967) sampling – that adjusts the selection of cases adaptively during analysis in relation to developing insights or other emergent features of the study.


이와 직결되는 세 번째 가정은 주제(예: 푸가드 & 포츠, 2015a; Galvin, 2015) 및/또는 테마 수(예: 반 리지얼리버, 2015)를 처음부터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연역 체계 내에서 선험적 테마를 명확하게 정의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분석에 대한 귀납적 접근방식은 분명히 불가능하다. 귀납적 방식을 사용할 경우, 어떤 주제가 생성될지는 처음알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이미 알려진 주제도 (그 주제의 prevalence에 대해 원래 가지고 있었던 sense와 다른 방식으로) 정교화되고 재정의 될 것이다. 

Directly linked to this is a third assumption: that the prevalence of a theme (e.g. Fugard & Potts, 2015a; Galvin, 2015) and/or the number of themes (e.g. van Rijnsoever, 2015) can be estimated at the outset. This is probably only possible with clearly defined a priori themes within a deductive framework, and certainly not in an inductive approach to analysis. In the latter, not only are themes liable to be unknown at the outset, but any that are known will be subject to refinement or re-definition as the study proceeds, largely precluding any prior sense of their prevalence.


일반성의 가정

An assumption of generality


표본 크기에 대한 통계적 접근방식은 계산이 이루어지는 기초(예: 테마의 보급)를 새로운 연구의 맥락으로 transfer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가정한다.

Statistical approaches to sample size assume that the basis on which the calculation is made – e.g. the prevalence of a theme – should be transferable to the context of a new study.


이러한 일반성의 개념은 또한 고려된 다른 접근방식의 기초가 된다. '비슷한' 연구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침을 만드는 것은 [동일한 방법론적 또는 분석적 전통]에서조차 연구들 간에 [잘못된 동질성]을 가정할 위험이 있다. 

This notion of generality also underlies some of the other approaches that have been considered. Establishing guidelines on the basis of past experience with ‘similar’ studies runs the risk of assuming a false homogeneity among studies, even with the same methodological or analytical tradition. 


해석적 현상학적 분석의 관점에서 수행되는 연구들은, 예를 들어, 분명히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연구들 사이의 유사성을 과장하고 개별 연구의 독특한 특징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 동등한 방법론이라도 상당히 다른 형태 또는 강조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udies carried out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pretative phenomenological analysis, for example, will clearly have something in common, but there is a danger of overstating their similarity and overlooking the unique features of individual studies, in response to which an apparently equivalent methodology may take quite a different form or emphasis.


따라서 표본 크기에 대해 도출되는 수치의 일반성은 (저자들이 흔히 인정하는 것처럼)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이는 연구의 주제, 맥락 또는 모집단이 다를 수 있는 미래 연구와 관련하여 그 유용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더구나 이것은 단지 일반성의 문제가 아니다. 특정 연구의 고유한 특징을 무시하는 것은 대부분의 정성적 연구의 맥락적 지향contextual orientation에 반하는 것이다.

The generality of the figures they derive for sample size may therefore be limited (as the authors often admit), and this undercuts their usefulness in relation to future studies in which the topic, context or population of the study may differ. Moreover, this is not just a matter of generalizability. Ignoring the unique features of a particular study goes against the contextual orientation of most qualitative research.


고찰

Discussion


많은 연구자들이 펀딩 기관의 요구사항, 시간 및 자원 관리의 실용성을 고려할 때 질적 연구에서 [표본 크기 결정 방법] 찾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아마도 몇몇 사람들은 일정정도의 표준화를 도입하여 샘플링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를 최소화시키고자 하는 욕망도 있을 것이다.

It is not difficult to understand the desire of many researchers undertaking qualitative research to pursue methods for determining sample size a priori, given requirements of funding bodies, the practicalities of managing time and resources, and perhaps, among some, a desire to reduce the perceived ‘messiness’ of subjective judgements about sampling by introducing a degree of standardization.


[표본 크기 결정에 대한 통계적 접근법]과 [경험적으로 도출된 지침]은 참여자 수와 테마의 식별된 인스턴스 수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에 대한 가정 측면에서 테마의 식별에 있어 [일정정도의 균일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접근방식에서, 이러한 사례들이 관련된 주제와 관련하여 제공하는 [이론적 통찰력보다는, 테마의 인스턴스 수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그러한 모델들이 테마가 미리 정의되어 있는 분석에 대한 연역적 접근방식에 더 적합해 보이며, 표본 추출 결정이 포화도와 같은 원리에 의해 유도되는 보다 탐구적이고 유도적인 접근방식과 다소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해왔다.

Both statistical approaches to determining sample size and empirically derived guidelines appear to suggest a degree of uniformity in the identification of a theme, in terms of the assumption of a direct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participants and the number of identified instances of a theme. In such approaches, the number of instances of a theme appears to be most significant, rather than the theoretical insights these instances offer in relation to the theme concerned. We have argued that such models appear more suited to deductive approaches to analysis in which themes are predefined, and appear somewhat incompatible with more exploratory, inductive approaches in which sampling decisions are guided by a principle such as saturation.


Malterud et al. (2016)은 또한 다양한 질적 방법에 걸친 표준화에 대해서 의심스러운 가정을 한다. 즉, 서로 다른 연구 설계와 분석 프레임워크에 걸친 일련의 공유 원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Malterud et al. (2016) also make the questionable assumption of a degree of standardization across qualitative methods – that there is a set of shared principles spanning different study designs and analytic frameworks.


추가적으로, 통계적 공식과 경험적으로 도출된 지침과 같이, '정보력'의 개념은 비록 암묵적으로, [데이터는 참여자들로부터 어떻게든 추출될 것이다는 현실주의적 가정]을 채택하기 위해 나타난다. 이는 우리가 제안한 인식론적 입장이 접근방식과 상충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우리는 테마란 '진행 중인ongoing 해석적 분석의 일부'로 간주한다.

Additionally, like statistical formulae and empirically derived guidelines, the notion of ‘information power’ appears, albeit implicitly, to adopt a realist assumption that data are somehow extracted from participants, suggesting the incremental gaining of objective information – an epistemological stance we have proposed is at odds with approaches that consider themes as being developed as part of an ongoing, interpretive analysis.


또한 이러한 접근법들 중 다수는 표본 크기 권고사항이나 계산에 지나치게 일반주의적인 접근으로 이어지는 연구들 사이의 [동질성]을 가정하지만, 이 가정 역시 의문스럽다.

Many of these approaches also assume a questionable homogeneity across studies leading to an excessively generalist approach to sample size recommendations or calculations.


연구자(특히 질적 연구의 스펙트럼의 해석적 끝에서 일하는 사람)는 펀딩기관이나 윤리 검토 위원회에 표본 크기를 정당화하려고 할 때 진정한 도전에 직면한다. 그러나 의심스러운 가정에 근거하거나 양적 연구로부터 부적절한 방법론적 또는 통계적 원칙을 가져오는 예측이나 계산에 의존하는 것은 잘못된 대응이다. 

Researchers – particularly those working at the interpretive end of the spectrum of qualitative research – face a genuine challenge when seeking to justify sample sizes to funding bodies or ethical review committees. However, resorting to predictions or calculations that rest upon questionable assumptions, or that import inappropriate methodological or statistical principles from quantitative research, is an ill-advised response to this challenge. 


더 적절한 대응은, 

  • 표본 크기에 대한 표시를 제공하는 실용적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수치에 대한 근거 없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거나 포화점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시도하지 않고, 

  • 궁극적으로 필요한 참여자 수에 대한 확실한 판단은 연구가 진행 중인 후에나 도달할 수 있다는 분명한 경고와 함께, 대략적이고 매우 잠정적인 상한을 제시하는 것이다. 

A preferable approach would be, perhaps, to address the pragmatic necessity of providing some indication of sample size by presenting an approximate, and very provisional, anticipated upper limit, without presenting an unwarranted empirical basis for such a figure or attempting precise predictions of a point of saturation, but with a clear caveat that a firm judgment of the number of participants ultimately required can only be reached once the study is underway.


이는 표본 크기에 대한 [적응적 접근방식이 연구에서 채택된 귀납적 방법론과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더불어, [연구 과정에서 표본 크기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개요]를 포함함으로써 더욱 정당화될 수 있다. – 예를 들어, 연구에서 포화도를 평가하고 입증하는 방법 - 이를 통해 명확한 방법론적 reasoning에 근거한 rationale를 제공할 수 있다.

 This can be further justified by including a clear explanation of how an adaptive approach to sample size fits with the inductive methodology adopted in the study, as well as an outline of how sample size decisions will be made during the course of the study – for example, the way in which saturation will be assessed and demonstrated in the research – thereby providing a rationale underpinned by clear methodological reasoning.


결론

Conclusion


이 증거에서, 우리는 (질적연구에서) 선행적으로 표본 크기를 정의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유도적이고 탐구적인 연구의 경우에 문제가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종류의 연구는, 정의에 근거하자면, 핵심 주제를 사전에 식별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현상을 탐구하려고 한다. 그러한 접근방식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형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참여자가 필요한지를 미리 명시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비논리적이다(Sunders et al., 2017). 따라서 연구 시작 시 표본 크기에 대한 대략적인 추정치를 제공해야 하는 실무적 의무는 인정하지만, 연구 목적을 충족하기에 적절한 표본 크기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반드시 연구자가 지속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샘플크기 결정은 반복적이고, 맥락-의존적인 결정으로서, 연구자가 '개발된 테마', '이들 테마 간의 관계', 그리고 '이들 테마의 개념적 경계가 있는 곳'에 대한 점점 더 포괄적인 그림을 개발해나가면서, 분석 과정 중에 이루어진다.

On this evidence, we believe that defining sample size a priori is inherently problematic in the case of inductive, exploratory research, which, by definition, looks to explore phenomena in relation to which we cannot identify the key themes in advance. In such an approach, specifying a priori how many participants will be needed to create sufficient understanding of what is as yet unknown is, in its essence, illogical (Saunders et al., 2017). Thus, whilst we acknowledge the practical imperative to give a rough estimate of sample size at the beginning of a study, we argue that the decision over what constitutes an adequate sample size to meet a study’s aims is one that is necessarily a process of ongoing interpretation by the researcher. It is an iterative, context-dependent decision made during the analytical process as the researcher begins to develop an increasingly comprehensive picture of the developed them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hemes, and where the conceptual boundaries of these themes lie.


더욱이 (선행 결정을 통해서든 포화상태와 같은 보다 적응적인 접근방식을 통해서든) 어떤 방법으로든 연구의 참여자 수에 대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표본 크기'라는 문제가 질적 자료 수집 및 분석 프로세스의 다른 필수 요소들을 모두 뒤덮어버릴 정도로 disproportionate하게 부각되어서도 안 된다. 에멜(2013년, 페이지 154년)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중요한 것은 사례의 수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연구자가 그 사례들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는 것이다.

Moreover, although there is clearly a need to make a decision on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 a study by one means or another – whether through a priori determination or a more adaptive approach such as saturation – there is also a need to ensure that the whole issue of sample size does not assume a disproportionate prominence and overshadow other essential elements within the process of qualitativ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s Emmel (2013, p. 154) reminds us, ‘it is not the number of cases that matters, it is what you do with them that counts’.



===

1. 우리는 이 용어를 광범위하게 '코드', '범주', 그리고 이와 유사한 용어를 수용하기 위해 사용한다.

1. We use this term broadly, to embrace ‘codes’, ‘categories’, and similar terms.


2. 일부 그러한 권고사항은 정보 제공자의 수가 아니라 개별 정보 제공자와의 인터뷰의 수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스프래들리(1979년, 페이지 51년)는 민족학 연구에 대해 적어도 6~7시간의 1시간 인터뷰를 추천한다.

2. Some such recommendations relate not to the number of informants but to the number of interviews with an individual informant. For example, Spradley (1979, p. 51) recommends at least six to seven one-hour interviews for an ethnographic study.


3. 비록 이러한 저자들은 그들의 모델이 연구의 계획에 적용된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표본 크기의 사전 결정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표본 크기의 적절성이 연구 중에 지속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에 주목한다.

3. Although these authors indicate that their model applies to the planning of a study, it is not solely focussed on the prior determination of sample size; they note that the adequacy of the sample size should be continuously reassessed during a study.


4. 이항 분포는 이항 변수에 사용되는 확률 분포로서, 즉 관측치가 '현재' 대 '잠재'와 같은 두 가지 가능한 값 중 하나를 취할 수 있는 확률 분포다.

4. The binomial distribution is a probability distribution used for binary variables, i.e. those in which an observation can take one of two possible values, such as ‘present’ versus ‘absent’.


5.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된 값의 모집단에서 수많은 랜덤 표본을 추출하여 특정 통계량의 표본 분포를 추정한다(Mooney, 2004).

5. Monte Carlo simulations estimate the sampling distribution of a particular statistic by drawing numerous random samples from a simulated population of values (Mooney, 2004).


6. 구체적으로는, 이 곡선에 대한 0.05의 값(즉, 추가 참가자 20명당 하나의 새로운 테마)이 97.5%의 테마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더 이상의 테마를 산출하지 않는 추가 참가자의 포함을 제한하는 테마 누적 곡선을 구성했다. 견본 채취

6. More specifically, a theme accumulation curve was constructed, such that a value of 0.05 for this curve (i.e. one new theme for each 20 additional participants) allowed 97.5% of themes to be identified whilst limiting the inclusion of further participants who would not yield further themes; this was proposed as a possible stopping criterion for sampling.


7. 흥미롭게도, 이 접근방식의 초기 예(Romney, Weller, & Batchelder, 1986년)는 그들의 지식 -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그들의 답변의 진실 또는 거짓 - 조사라는 측면에서 참가자의 수를 계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것에서 성격적으로 질적 연구가 집중되는 믿음이나 경험의 문제로 옮겨가는 것은 의문이다.

7. Interestingly, an early example of this approach (Romney, Weller, & Batchelder, 1986) focused on calculating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 terms of investigating their knowledge – the truth or falsity of their responses to specific questions. Moving from this to matters of belief or experience, on which qualitative research characteristically focuses, is questionable.


8. 그러나 하가만과 우티치(2017년)는 그들의 주제가 서술적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8. Hagaman and Wutich (2017) are, however, explicit that their themes are descriptive.


9. 더 큰 이론적 추상성과 다수의 저차주 테마를 흡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차주 테마는 대부분 또는 모든 계정을 포괄하는 것으로 더 쉽게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표본 크기에 대한 이러한 수치적 및 통계적 접근방식은 저차원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9. Higher-order themes, owing to their greater theoretical abstraction and the fact that they are likely to subsume a number of lower-order themes, might be more readily assumed to encompass most or all accounts. However, these numerical and statistical approaches to sample size tend to focus on lower-order themes.


10. 유도 과정에 의한 테마의 식별은 가장 일반적으로 근거 이론과 관련이 있다(Glaser & Strauss, 1967). 초기에 근거 이론에서의 분석 과정은 실제로 귀납적인 것이지만, 이론 범주가 진화함에 따라, 데이터의 인스턴스들이 가장 적합했던 이론 범주와 관련이 있는 보다 유괴적인 논리를 채택하여, 이러한 범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을 수 있게 된다(Charmaz, 2009). 이에 따라 우리는 좁은 의미보다는 넓은 의미에서 '귀납'을 사용하고 있다.

10. The identification of themes by an inductive process is most commonly associated with grounded theory (Glaser & Strauss, 1967). Initially, the process of analysis in grounded theory is indeed inductive, but as theoretical categories evolve, a more abductive logic is employed whereby instances of data are related to the theoretical category with which they best fit (Charmaz, 2009), thereby allowing these categories to be further developed and refined. Accordingly, we are using ‘inductive’ in a broad rather than a narrow sense.


11. 신기하게도 코드의 수와 발생 확률 측면에서 코드를 미리 알 수 있다고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반 리자르티베르 (2015)는 근거 이론의 원리에 맞추어 귀납적 접근법 내에서 그의 접근방식을 설정한다.

11. Curiously, despite proposing that codes can be foreknown in terms of their number and probability of occurrence, van Rijnsoever (2015) sets his approach within an inductive approach, aligned with the principles of grounded theory.


12. Malterud et al(2016, 페이지 1754)은 결정요인이 '상호적 영향'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이는 그들이 제안한 모델 내에서 설명되지 않는다.

12. Malterud et al (2016, p. 1754) acknowledge that the determinants may have a ‘mutual impact on each other’, but this is not explicated within the model that they propose.










There has been considerable recent interest in methods of determining sample size for qualitative research a priori, rather than through an adaptive approach such as saturation. Extending previous literature in this area, we identify four distinct approaches to determining sample size in this way: rules of thumb, conceptual models, numerical guidelines derived from empirical studies, and statistical formulae. Through critical discussion of these approaches, we argue that each embodies one or more questionable philosophical or methodological assumptions, namely: a naïve realist ontology; a focus on themes as enumerable ‘instances’, rather than in more conceptual terms; an incompatibility with an inductive approach to analysis; inappropriate statistical assumptions in the use of formulae; and an unwarranted assumption of generality across qualitative methods. We conclude that, whilst meeting certain practical demands, determining qualitative sample size a priori is an inherently problematic approach, especially in more interpretive models of qualitative research.



혼합연구에 대한 개괄(Journal of Research in Nursing, 2009)

An overview of mixed methods research

Louise Doyle Lecturer School of Nursing & Midwifery Studies, Trinity College Dublin, 24 D’Olier St, Dublin 2, Ireland

Anne-Marie Brady Lecturer School of Nursing & Midwifery Studies, Trinity College Dublin, 24 D’Olier St, Dublin 2, Ireland 

Gobnait Byrne Lecturer School of Nursing & Midwifery Studies, Trinity College Dublin, 24 D’Olier St, Dublin 2, Ireland




도입

Introduction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의료 연구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들어 혼합 방법 연구가 건강관리 연구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Mixed methods research is emerging as a dominant paradigm in health care research in recent years with an increase in health care researchers using this method.


따라서 보건 서비스 연구자들이 그들의 연구에서 혼합 방법 설계를 사용하는 것의 이점을 점점 더 확인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비교적 새로운 분야인 만큼, 혼합 방법 연구가 정확히 무엇이며, 의료 분야에서 연구자와 자금 제공자에게 어떤 이득이 되는지에 대한 논쟁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It is clear therefore that health service researchers are increasingly identifying the benefits of using a mixed methods design in their research studies. As this is a relatively new area, debate and confusion persist as to what exactly constitutes mixed methods research and what are the benefits to researchers and funders in health care.


혼합 방법 설계의 정의

Definition of mixed methods design


혼합방법은 '조사자가 단일 연구에서 질적·정량적 접근법이나 방법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조사 결과를 통합하고, 추론을 도출하는 연구'로 정의할 수 있다(타샤끄코리와 크레스웰, 2007:4)

Mixed methods may be defined as ‘research in which the investigator collects and analyses data, integrates the findings and draws inferences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pproaches or methods in a single study’ (Tashakkori and Creswell, 2007:4).


혼합 방법 연구는 질적 차원 및 양적 차원을 포함하는 연구지만, 연구자가 두 요소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명확히 설명하려고 시도할 때 종종 어려움이 발생한다(Tashakkori와 Creswell, 2007). 무엇이 혼합 방법 연구를 구성하는지에 대한 연구자들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산델로프스키, 2001; 브라이먼, 2007; 타샤코리와 크레스웰, 2007). 일부 해석에서는 혼합된 방법을 양적 및 질적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으로 본다. 이 분야의 더 많은 현대 저술들은 두 접근방식의 완전한 통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Hanson, et al., 2005; Bryman, 2007;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A mixed methods study is one that includes a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imension, but difficulties often arise when the researcher attempts to articulate how the two elements relate to one another (Tashakkori and Creswell, 2007). There is an inconsistency among researchers about what constitutes mixed methods research (Sandelowski, 2001; Bryman, 2007; Tashakkori and Creswell, 2007). Some interpretations view mixed methods as the collection and analysis of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More contemporary writings in this area had sought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importance of complete integration of the two approaches (Hanson, et al., 2005; Bryman, 2007;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존슨씨 외. (2007)은 이 연구 접근법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혼합 방법 연구의 정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Johnson, et al. (2007) suggest that the definition of mixed methods research will change over time as this research approach continues to grow.


패러다임 논쟁과 혼합 방법 연구

Paradigm debate and mixed methods research


연구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패러다임 내에 연구를 locate할 것을 요구받는다. 모건(2007년: 47년)은 패러다임을 '현장을 인도하는 신념과 실천의 집합'으로 정의하며, 패러다임은 연구자의 신념을 요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Researchers are urged to locate their research in a selected paradigm. Morgan (2007: 47) defines a paradigm as ‘the set of beliefs and practices that guide a field,’ and it can be used to summarise the beliefs of researchers.


무헌에서 세계관, 이론적 렌즈, 패러다임은 모두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다. 패러다임은 다음과 같이 구별되는 여러 요소에 의해 정의되는 세계관이다(Hanson, et al., 2005). 

  • 인식론(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온톨로지(실제의 특성), 

  • 가치론(가치) 및 

  • 방법론(연구 과정) (Hanson, et al., 2005).

The world view, theoretical lens and paradigm are all terms used interchangeably in the literature. Paradigm is a world view that is defined by distinct elements including 

  • epistemology (how we know what we know), 

  • ontology (nature of reality), 

  • axiology (values) and 

  • methodology (the process of research) (Hanson, et al., 2005). 


즉 패러다임의 차이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어떻게 알게 되는지, 현실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어떠한지, 연구에서의 가치와 방법론에 영향을 미친다.

In other words, paradigm differences influence how we know, our interpretation of reality and our values and methodology in research.


패러다임은 연구자들이 제기할 질문과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Morgan, 2007). 연구자의 세계관은 그들이 서로 정렬하는 실증주의(양적) 패러다임이나 자연주의 또는 구성주의(질적) 전통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전통주의자들은 이러한 패러다임이 다르며 두 패러다임의 결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할 것이다(샌델로프스키, 2001). 이 두 가지 연구 패러다임이 양립할 수 없는 것은 [양쪽 전통의 온톨로지적 자세와 인식론적 자세를 결합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가정]이 있다(구바와 링컨, 1988)

Paradigm will influence the questions that researchers will pose and the methods they employ to answer them (Morgan, 2007). The world view of the researcher is greatly influenced by the positivist (quantitative) paradigm or naturalistic or constructivist (qualitative) tradition to which they align themselves. Traditionalists would argue that these paradigms are different and a combination of the two is not possible (Sandelowski, 2001). There is an assumption that the research paradigms are not compatible because it is not possible to combine th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stances of both traditions (Guba and Lincoln, 1988).


전통적으로, 연구자들은 [양적 방법과 관련된 실증주의적 과학적 연구 모델]과 [질적 방법과 관련된 해석적 모델] 사이에서 강제적인 선택을 해왔다(Howe, 1985) 역사적으로 보건의료연구에서의 접근법은 거의 전적으로 연구자가 객관적이고 편견이 없는 필요성을 전제로 한 양적 또는 실증주의적 전통을 따르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이 '표준gold standard'으로 간주된다

Traditionally, researchers have made a forced choice between the positivist scientific model of research associated with quantitative methods and the interpretative model associated with qualitative ones (Howe, 1985). Historically, the approach in health care research was nearly exclusively of the quantitative or positivist tradition which was predicated on the necessity for the researcher to be objective and unbiased, and for many, it is considered to be the ‘gold standard.’ 


실증주의는 하나의 현실이 존재하므로 객관적인 측정과 정량적 분석을 통해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고 주장한다(Firestone, 1987).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서 연구자는 신중하게 구성된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더 큰 표본을 사용하여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실증주의 전통에서의 지배적인 견해wisdom은 연구자가 탐구 과정에서 편견을 피하기 위해 (본인의) 가치를 제쳐둘 수 있다는 것이다.

Positivism contends that there is a single reality and therefore seeks to identify causal relationships through objective measurement and quantitative analysis (Firestone, 1987). In the positivist paradigm, the researcher is considered independent and objective using larger samples to test carefully constructed hypothesis. The prevailing wisdom is that the researcher in the positivist tradition can put aside values to avoid bias in a process of inquiry.


연구자들이 인간 경험의 맥락을 조사하려고 하면서 실증주의적 형태의 조사의 대안으로 구성주의 또는 질적 연구가 등장했다(Schwandt, 2000). 질적 패러다임은 최근 몇 년 동안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자연주의적 탐구, 후-긍정적, 구성주의적 또는 해석적 접근법으로 설명되기도 한다(Creswell, 1994). 구성주의는 (어떤 연구에서든) 다양한 현실과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고 제안한다(Appleton and King, 2002).

Constructivism or qualitative research emerged as an alternative to the positivist form of inquiry as researchers sought to examine the context of human experience (Schwandt, 2000). The qualitative paradigm is receiving greater attention in recent years and is sometimes described as the naturalistic inquiry, post-positive, constructivist or interpretative approaches (Creswell, 1994). Constructivism proposes that there are multiple realities and different interpretations may result from any research endeavour (Appleton and King, 2002).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을 가진 연구자들은 타인의 경험에 대한 상세한 설명 과정을 통해 타인의 현실을 조명하고자 한다(Appleton and King, 2002). 해석적 패러다임에서, 연구자는 더 작은 표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깊이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주관적이다.

Researchers who work within the constructivist paradigm seek to illuminate the reality of others through the process of detailed descriptions of their experiences (Appleton and King, 2002). In the interpretative paradigm, the researcher is subjective with the focus directed at deeper understanding of what is happening with a smaller sample.


연구자가 연구에 몰두하는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에서와 달리,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연구자는 연구 성과는 분리되어detached 있기에 연구자의 가치에 의해 편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Firestone, 1987년).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논리적 실증주의가 객관적이고 반면에 자연주의적인 조사는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Howe(1985)는 어떤 연구도 가치 판단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가치를 가둬두려는bracket 시도'(p. 12)는 더 음흉한 편견을 낳을 뿐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The positivist viewpoint is that the research outcomes are not biased by the values of the detached positivist researcher unlike in the constructivist paradigm where the researcher is immersed in the research (Firestone, 1987). The assumption is that logical positivism is objective, whereas the naturalistic inquiry is subjective. Howe (1985) argues strongly that no research endeavour is free from value judgments and an ‘attempt to bracket values’ (p. 12) only produces more insidious bias.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가 차별화될 수 있는 주요 방법 중 하나는 귀납과 연역의 구별이다(Morgan, 2007). 양적 연구의 단순화된 견해는 객관적인 추론 과정인 반면에 질적 과정은 주관적이고 맥락으로만 볼 수 있는 연역적 과정이라는 것이다(Morgan, 2007).

One of the key ways that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may be differentiated is the distinction between induction and deduction (Morgan, 2007). The simplistic view of quantitative research is that it is an objective process of deduction whereas the qualitative process is subjective and a process of induction that can only be viewed in context (Morgan, 2007).


그것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혼합된 방법과 언어의 분야는 비교적 새로운 것이다.

The field of mixed methods and language used to describe it is relatively new.


양적 대 질적 논쟁은 두 접근법이 상호 배타적이라는 착각을 낳았다(샌델로스키, 2001). 연습 훈련은 때때로 지나치게 '방법론적 곡예'에 관심을 갖는다(산델로프스키, 2001: 335). 일부 연구자들은 패러다임 간의 경쟁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전통적인 경쟁 관계가 유용하게 결합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Sale, et al., 2002; Stevenson, 2005). 혼합방법은 정량적 위치와 질적 위치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제3의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된다(Johnson과 Onwuegbuzie, 2004).

Quantitative versus qualitative debates have resulted in an illusion that the two approaches are mutually exclusive (Sandelowski, 2001). The practice disciplines are sometimes overly concerned with ‘methodological acrobatics’ (Sandelowski, 2001: 335). Some researchers believe that competition between paradigms is not helpful, and focus on ways in which traditional rivalries may be usefully combined (Sale, et al., 2002; Stevenson, 2005). It is proposed that mixed methods may be the third paradigm, capable of bridging the gap between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positions (Johnson and Onwuegbuzie, 2004).


혼합 방법 연구는 연구 과정 전반에 걸쳐 질적 접근과 질적 접근의 혼합을 가능하게 하는 철학적 가정에 의해 유도된다(Hanson, et al., 2005). 실용주의 철학은 그 결과들이 과정보다 더 중요하며 따라서 '끝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실용주의 철학은 연구자들이 연구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어떤 것이 작용하는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절충주의'와 '연구 방법과 개념 선택에 대한 필요 기반 또는 우발적 접근'을 옹호한다(Johnson and Onwuegbuzie, 2004: 17).

Mixed methods research is guided by philosophical assumptions that enable the mixing of qualitative and qualitative approaches throughout the research process (Hanson, et al., 2005). The philosophy of pragmatism advanced the notion that the consequences are more important than the process and therefore that ‘the end justifies the means’. It advocates eclecticism and ‘a needs-based or contingency approach to research method and concept selection’ (Johnson and Onwuegbuzie, 2004: 17), so that researchers are free to determine what works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연구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법에서는 탐구 과정에서 귀납과 연역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abduction 과정이 권장된다(Morgan, 2007).

The pragmatic approach to research: a process of abduction is recommended which enables one to move back and forth between induction and deduction through a process of inquiry (Morgan, 2007).


존슨과 Onwuegbuzie(2004)는 혼합 방법 연구 분야가 양적 대 질적 논쟁을 넘어설 것이라는 포부를 공유하고 있다. 그 대신, 앞으로는 두 패러다임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접근방식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연구에서 함께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본다. 그들은 더 나아가 non-purist 입장을 취하여, 연구자들이 그들의 특정한 연구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결합하여 연구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Johnson and Onwuegbuzie (2004) share their aspirations that the field of mixed methods research will move beyond quantitative versus qualitative arguments and will instead focus on recognising the usefulness of both paradigms and identifying how these approaches can be used together in a single study to maximise the strengths and minimise the weaknesses of each other. They further contend that taking a non-purist position allows researchers to design research studies that combine methods that will offer the best chance of answering their specific research questions.


혼합 방법 연구의 근거

The rationale for mixed methods research


혼합 방법 연구 연구를 수행한 많은 이유가 확인되었다. 혼합 방법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제안된 주요 합리성 또는 편익은 다음과 같다.

Many reasons have been identified for conducting a mixed methods research study. The main rationales or benefits proposed for undertaking a mixed methods study are as follows:


삼각측량: 이것은 양적 데이터와 질적 데이터 사이의 확증을 추구함으로써 연구에서 더 큰 유효성을 허용한다.

  • Triangulation: this allows for greater validity in a study by seeking corroboration between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완전성: 연구 접근법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연구 현상에 대한 보다 완전하고 포괄적인 그림을 얻을 수 있다.

  • Completeness: using a combination of research approaches provides a more complete and comprehensive picture of the study phenomenon.


약점을 상쇄하고 더 강한 추론을 제공: 많은 저자들은 혼합된 방법 접근법을 사용하면 각 접근법의 한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강점이 구축되어 더 강하고 정확한 추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Bryman, 2006; Creswell, et al., 2003).

  • Offsetting weaknesses and providing stronger inferences: many authors argue that utilising a mixed methods approach can allow for the limitations of each approach to be neutralised while strengths are built upon thereby providing stronger and more accurate inferences (Bryman, 2006; Creswell, et al., 2003).


다양한 연구 질문에 답변: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는 혼합 방법 연구가 정량적 또는 정성적 방법만으로 대답할 수 없는 연구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연구의 목적과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한 더 큰 도구 레퍼토리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세일, 외. (2002) 현상의 복잡한 특성과 요구되는 관점의 범위 때문에 간호와 같은 분야에서 연구 접근법의 조합이 어떻게 유용한지를 확인한다.

  • Answering different research questions: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argue that mixed methods research helps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that cannot be answered by quantitative or qualitative methods alone and provides a greater repertoire of tools to meet the aims and objectives of a study. Furthermore, Sale, et al. (2002) identify how a combination of research approaches is useful in areas such as nursing because of the complex nature of phenomena and the range of perspectives that are required.


결과의 설명: 혼합 방법 연구는 한 연구 접근법(즉, 양적 또는 질적)을 사용하여 다른 연구 접근법을 사용하여 연구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예상치 못한 또는 특이한 발견이 나타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정량적 조사의 결과는 조사 대상의 표본과 인터뷰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에 대한 이해를 얻음으로써 추적되고 설명될 수 있다.

  • Explanation of findings: mixed methods studies can use one research approach (i.e., quantitative or qualitative) to explain the data generated from a study using the other research approaches. This is particularly useful when unanticipated or unusual findings emerge. For example, findings from a quantitative survey can be followed up and explained by conducting interviews with a sample of those surveyed to gain an understanding of the findings obtained.


데이터의 예시: 정량적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 정성적 연구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은 조사 중인 현상에 대한 더 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라이먼(2006)은 이것이 건조한 양적 데이터의 '뼈에 붙은 고기'를 넣는 것과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 Illustration of data: using a qualitative research approach to illustrate quantitative findings can help paint a better picture of the phenomenon under investigation. Bryman (2006) suggests that this is akin to putting ‘meat on the bones’ of dry quantitative data.


가설의 개발 및 시험: 후속 정량적 단계에서 시험할 가설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의 질적 단계가 수행될 수 있다.

  • Hypotheses development and testing: a qualitative phase of a study may be undertaken to develop hypotheses to be tested in a follow-up quantitative phase.


도구 개발 및 시험: 정성적 연구는 연구의 정량적 단계에서 사용될 설문지에 포함하기 위한 항목을 생성할 수 있다.

  • Instrument development and testing: a qualitative study may generate items for inclusion in a questionnaire to be used in a quantitative phase of a study.


이러한 점들은 특정 연구 질문에 대답할 때 혼합된 방법 연구 접근법이 가질 수 있는 유용성을 식별한다. 그러나 혼합 방법 연구가 연구 펀딩 유치 측면에서 더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Gidding, 2006).

These points identify the usefulness that a mixed methods research approach can have in answering a particular research question(s). However, it has been noted that mixed methods research may have more practical benefits in terms of attracting research funding (Giddings, 2006).


혼합방법의 유형론

Typology of mixed methods


타샤크코리와 테들리(2003년: 680년)는 typology의 결정은 "혼합된 방법론에서 가장 복잡하고 논란이 많은 문제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혼합 방법의 유형론을 갖는 주요 이점은 방법론에 관한 엄격한 전달, 혼합 방법 연구에 대한 지침 제공 및 언어 개발 지원이다(Bryman, 2006; Teddlie와 Tashakkorri, 2006). 

Tashakkori and Teddlie (2003: 680) state that the determination of a typology is “among the most complex and controversial issues in mixed methodology.” The main advantages of having a typology of mixed methods include 

  • the conveying rigor regarding the methodology, 

  • providing guidance and 

  • assisting in the development of language for mixed methods research (Bryman, 2006; Teddlie and Tashakkorri, 2006). 


본 논문에서는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와 리치, 온웨그부지(2007)가 개발한 최근 분류 체계 2가지가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In this paper, two recent classification systems developed by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and Leech and Onwuegbuzie (2007) will be outlined.


방법론을 결정할 때 첫 번째 질문은 [연구 질문에 가장 적합한 접근법]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연구자가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로서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혼합 방법 접근법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The first question when deciding on methodology is to ascertain which approach will best suit the research question. This is a fundamental issue that all researchers need to address, and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have stressed the importance of justifying the selection of a mixed methods approach to conduct research.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는 특정한 유형의 혼합 방법 설계를 선택하기 전에 내려야 할 세 가지 주요 결정이 있다고 제안하고, 그림 1은 고려해야 할 주요 이슈를 식별하는 의사결정 트리를 요약한다.

Creswell and Plano Clarke (2007) suggest that there are three major decisions to make before selecting a particular type of mixed methods design, and Figure 1 outlines a decision tree that identifies the main issues that need to be considered.



  • 첫 번째 결정은 질적 단계와 양적 단계를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두 방법 모두 동등한 우선순위를 부여받는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한 결정이다. 

  • 세 번째 쟁점은 질적 방법과 양적 방법의 혼합이 어디에서 일어날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 The first decision to be made is regarding conducting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tages concurrently or sequentially. 

  • Deciding whether both the methods are given equal priority is another key decision. 

  • The third issue is to ascertain where the mixing of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will occur.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는 기능적이고 편협한 것으로 묘사하고 4가지 주요 유형의 혼합 방법 연구를 식별하는 혼합 방법 설계의 유형학을 개발했다(그림 2).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have developed a typology of mixed methods designs, which they describe as being functional and parsimonious, and which identifies four main types of mixed methods research (Figure 2).



삼각측량 설계는 가장 보편적이고 잘 알려진 설계로, 이것은 이전에는 동시 삼각측량 설계로 알려져 있었다(Creswell, et al., 2003). 정량적 단계와 질적 단계는 동시에 발생하며, 두 방법 모두 대개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한다.

The triangulation design is the most common and well-known design, and this was previously known as the concurrent triangulation design (Creswell, et al., 2003).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phases occur at the same time, and both the methods are usually given equal weighting.


삼각측량 설계의 전통적인 모델은 해석 단계에서 통합이 일어나는 수렴 모델이다.

The traditional model of triangulation mixed methods design is the convergence model where integration occurs during the interpretation phase.


데이터 변환 모델 내에서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고, 초기 분석 후에는 정성적 데이터를 정량화하거나 정량적 결과를 선별하여 데이터를 변환한다.

Within the data transformation model,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are collected concurrently, and after the initial analysis, the data are transformed either by quantifying qualitative data or by qualifying quantitative results.


Creswell과 Plano Clark(2007)는 측량 기구에 대한 개방된 질적 질문의 사용을 검증된 정량적 데이터 삼각형 혼합 방법 설계로 설명한다.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describe the use of open-ended qualitative questions on a survey instrument as a validated quantitative data triangulation mixed methods design.


삼각측량 설계의 다단계 연구 모델 변동은 연구의 초점이 시스템에 맞춰져 있고 다른 수준을 다루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할 때 사용된다.

The multi-level research model variation of the triangulation design is used when the focus of the study is on a system and different methods are used to address the different levels.


삼각측량은 4대 연구 설계 중 가장 어려운challenging 설계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의 연구 설계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Triangulation is viewed as the most challenging design of the four main research designs, and research teams are often used to implement this form of research design.


카라첼리와 그린(1997년)에 의해 처음 설명된 임베디드 디자인은 (양적 또는 질적 둘 중) 하나가 지배적인 방법인 , 다른 데이터 세트는 보조적 또는 지원적 역할을 제공한다.

The embedded design, first described by Caracelli and Greene (1997), is characterised by having one dominant method, whereas the other data set provides a secondary or supportive role.


임베디드 실험 모델은 임베디드 설계의 가장 일반적인 변형이며, 정량적 방법론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정성적 데이터 세트는 서브시스템(Creswell and Plano Clark, 2007)이다. 질적 요소의 목적 중 하나는 개입의 과정을 조사하는 것일 수 있다. 임베디드 실험 모델은 이전에 동시 중첩 혼합 방법 설계로 알려져 왔다(Creswell, et al., 2003).

The embedded experimental model is the most common variant of the embedded design, and the priority is given to the quantitative methodology, and the qualitative data set is subservient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One of the purposes of the qualitative component may be to examine the process of the intervention. The embedded experimental model has been previously known as the concurrent nested mixed methods design (Creswell, et al., 2003).


임베디드 설계의 또 다른 variation은 상관관계 모형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정성적 데이터가 정량적 설계 내에 포함된 상관관계 모형이다. 내장된 설계 내에서, 방법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The last variation of the embedded design is the correlational model where the qualitative data are embedded within a quantitative design to help explain the outcomes of the correlation model. Within the embedded designs, the methods may be conducted concurrently or sequentially.


설명적 설계explanatory design는 순차적 설명 설계로 정량적 단계부터 시작하여 정성적 단계로 구성되며, 정량적 결과를 설명하거나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림 2는 설명 설계의 두 가지 변형을 개괄한다.

The explanatory design previously described by Creswell, et al., (2003) as sequential explanatory design consists of two phases, beginning with the quantitative phase and then the qualitative phase, which aims to explain or enhance the quantitative results. Figure 2 outlines the two variants of the explanatory design


후속 설명 모델 내에서, 연구자는 (그룹 간의 차이 또는 예기치 않은 결과, 특이사항과 같은) 구체적인 양적 발견을 식별하고, 이에 대하여 질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탐사를 진행한다.

Within the follow-up explanatory model, the researcher identifies specific quantitative findings, such as unexpected results, outliers or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at need further exploration using qualitative methodology.


이와는 대조적으로 참가자 선정 모델에서는 질적 단계가 우선순위를 가지며, 정량적 단계의 목적은 참가자를 식별하고 의도적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설명 설계는 순차적 성격으로 인해 (연구 진행 기간이 더 길어야 하지만) 네 가지 구현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으로 간주된다.

In contrast, the qualitative phase has priority in the participant selection model, and the purpose of the quantitative phase is to identify and purposefully select participants. The explanatory design requires a longer implementation time due to the sequential nature but is regarded as the easiest of the four methods to implement.


탐색적 설계는 첫 단계인 질적 설계가 정량적 단계의 개발에 도움이 되는 순차적 설계다.

The exploratory design is a sequential design where the first phase, qualitative, helps in the development of the quantitative phase.


크레스웰, 외 (2003)은 이 설계를 순차적 탐색적 설계라고 설명했다. 이 설계(그림 2 참조)는 도구개발 모델(도구개발 모델) 또는 분류 체계(택시 개발 모델) 개발에 사용된다. 도구 개발모형의 양적 실체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Creswell, et al. (2003) described this design as sequential exploratory design. This design (see Figure 2) is used for developing and testing instruments (Instrument Development Model) or for developing a taxonomy (Taxonomy Developmental Model). Priority is given to the quantitative entity in the instrument development model.


리치와 Onwegbuzie(2007)는 3가지 기준을 사용하여 혼합 방법 설계의 3차원 유형론을 개발하며, 여기에는 혼합 수준, 시간 방향 및 접근방식의 강조가 포함된다.

Leech and Onwuegbuzie (2007) use three criteria to develop their three dimensional typology of mixed methods design, and these include the level of mixing, time orientation and emphasis of approaches.


부분적으로 혼합된 연구는 데이터 해석 단계에서 혼합이 발생하기 전에 질적 단계와 양적 단계를 모두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연구로 설명된다.

Partially mixed studies are described as those studies where both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phases are conducted independently before mixing occurs at the data interpretation stage.


이와는 대조적으로 완전히 혼합된 방법 설계는 연구 목표, 데이터 유형, 분석 및 추론 중 하나 또는 전체에서 혼합이 발생한다.

In contrast, fully mixed methods designs have mixing occurring in either one or all of the following: the research objective(s), the types of data, analysis and inference.


그림 3

Figure 3




  • 첫 번째 단계는 연구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혼합된 설계로 구분하고, 

  • 두 번째 단계는 데이터 수집의 서로 다른 단계의 타이밍을 결정하고, 

  • 세 번째 단계는 방법론이 선택한 설계 내에서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 The first layer differentiates the studies into either partially or fully mixed designs, 

  • the second decides on the timing of the different phases of data collection, and 

  • finally whether each methodology is given equal status within the chosen design.


 표 1.

 Table 1



이 분류 체계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삼각측량이라는 단어의 사용을 피한다. 삼각측량이라는 용어는 여러 가지 의미가 귀속되는 것으로 샌델로우스키(2003)는 의미가 전혀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됐다고 주장한다. 이 분류 체계의 주된 한계는 혼합된 방법을 부분적으로 혼합된 연구와 완전히 혼합된 연구로 나누는 것이다.

This classification system is simple and easy to understand and avoids the use of the word triangulation. The term triangulation is one to which many meanings are attributed, and Sandelowski (2003) argues that it has been used so much that it has no meaning at all. The major limitation to this classification system is the division of mixed methods into partially mixed and fully mixed studies.


리치와 Onwuegbuzie(2007:3)는 부분 혼합 설계를 '단층 설계와 완전 혼합 방법 설계 사이의 어딘가에 점유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들은 '부분적으로 혼용'과 '완전히 혼용'과 같은 문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석 단계에서의 통합'이라는 문구가 '부분적으로 혼합된 연구 설계'를 대체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Leech and Onwuegbuzie (2007:3) describe partially mixed designs as ‘occupying regions somewhere between monomethod designs and fully mixed methods designs.’ The authors would suggest that the use of phrases such as ‘partially mixed’ and ‘fully mixed’ may be avoided and that the phrase ‘integration at the interpretation phase only” may be substituted for partially mixed research designs.


혼합 방법 연구의 한계

The limitations of mixed methods research


(혼합연구에 대한) 비판의 많은 부분은 비호환성 논제, 즉 양적 연구 방법과 질적 연구 방법이 매우 다른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 기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일 연구에서 혼합될 수 없다는 믿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법론적 순수주의자들은 세계관과 연구 방법의 이분법을 강하게 믿고 있으며(Creswell과 Plano Clark, 2007) 따라서 양적 접근법과 질적 접근법의 결합에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Many of these criticisms focus on the incompatibility thesis, that is, the belief that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cannot be mixed in a single study as they have such different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origins. Methodological purists believe strongly in the dichotomy of world views and research methods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and therefore argue against the combination of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pproaches.


구바(1987년:31)는 "지구가 둥글다고 믿는 경우 지구가 편평하다는 믿음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과 (양적-질적 이분법은) 상대를 배제한다"고 명시함으로써 패러다임 사이의 이분법의 범위를 분명히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세일 등은 (2002) 두 패러다임 사이의 근본적인 가정을 간과하고 불분명한 차이점을 보완한 신세대 연구자들이 혼합 방법 연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Guba (1987: 31) had clearly identified the extent of the dichotomy between the paradigms by stating how “the one precludes the other just as surely belief in a round world precludes belief in a flat one.” Consequently, Sale, et al. (2002) caution against the uncritical acceptance of mixed methods research by a new generation of researchers who have overlooked the underlying assumptions and incommensurat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paradigms.


그러나 온웨그부지(2002)는 실증주의 철학과 사후 실증주의 철학 사이의 이분법에 대한 순수주의자들의 견해는 사실 잘못된 이분법이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Onwuegbuzie(2002년)는 실증주의 철학과 비포시주의 철학이 중간지점을 차지하고 있는 혼합된 방법 연구가 있는 인식론적 연속체에 놓여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비슷하게, Howe(1988)는 비호환성에 대한 주장에 반대하며, 대신 연구자들이 실용적인 접근법을 채택하고 '무엇이 작용하는가'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However, Onwuegbuzie (2002) argues that the purists’ view of the dichotomies between positivist and post-positivist philosophies are in fact false dichotomies. Rather, Onwuegbuzie (2002) suggests that positivist and nonpositivist philosophies lie on an epistemological continuum with mixed methods research occupying the middle ground. Similarly, Howe (1988) argues against the incompatibility thesis and instead suggests that researchers should adopt a pragmatic approach and forge ahead with ‘what works.’


혼성 방법 연구에 열성적인 신봉자인 메르텐스(2003)는 대부분의 혼합 방법 연구가 바탕이 되는 실용주의 철학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녀는 [실용주의] 또는 ['무엇이 작용하는가']에만 관심을 두어 방법론적 선택을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을 위해 실용적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주장한다.

Mertens (2003) who herself is an avid believer in mixed methods research poses some questions about the pragmatist philosophy upon which most mixed methods research is based. She argues that basing methodological choices solely on pragmatics or ‘what works’ is inadequate as it does not answer the question ‘practical for whom and to what end?’


타샤크코리와 테디(2003)는 실용주의 전통에 속하는 연구자들이 '연구 질문의 독재'라고 부르는 것을 준수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연구 질문]을 [(연구 질문의) 토대가 되는 방법이나 패러다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Tashakkori and Teddie (2003) argue that researchers within the pragmatist tradition abide by what they term ‘the dictatorship of the research question’, meaning they consider the research question to be more important than either the method or the paradigm that underlies it.


혼합 방법 접근법의 다른 비판이나 약점은 본질적으로 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존슨과 Onwuegbuzie(2004)는 정성적 단계와 정량적 단계를 동시에 수행할 경우 한 명의 연구자가 혼합된 방법 연구를 수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경우, 연구팀이 필요할 수 있다. 이반코바, 외. (2006) 순차적 연구도 연구의 뚜렷한 단계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있음을 확인한다.

Other criticisms or weaknesses of a mixed methods approach are more practical in nature. Johnson and Onwuegbuzie (2004) suggest that it may be difficult for one researcher to carry out a mixed methods study if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phases are to be undertaken concurrently. In this case, a research team may be required. Ivankova, et al. (2006) identify that sequential studies also have drawbacks as it may take considerable time and resources to undertake distinct phases of a study.


혼합 방법 연구 내에서는 연구자가 적어도 양적 방법과 질적 방법 모두에 대해 독립적으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좋은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적절하게 혼합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요구사항도 있다.

Within a mixed methods study, there is also a requirement that the researcher has at least a sufficient knowledge of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independently and how to mix these methods appropriately to achieve good study outcomes.


결론

Conclusion


혼합 방법 연구는 현재 제3의 방법론적 움직임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건강과 사회과학 연구를 제공할 것이 많은 접근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구의) 접근 방식을 혼합하는 목적은 연구 문제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연구원들은 혼합 방법을 통해 인간 현상의 복잡성을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샌델로스키, 2001). 

Mixed methods research is now viewed as the third methodological movement and as an approach that has much to offer health and social science researches. The purpose of mixing approaches is to afford opportunity to gain a more complete understanding of research problems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Researchers anticipate that mixing methods will enable them to capture the complexity of human phenomena (Sandelowski, 2001). 


혼합 방법 연구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연구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대응한다. 그린(2005년: 209년)은 '혼합된 방법 접근법은 (의사결정자의 의제에 대응하고자할 때) 단일 방법보다 더 큰 가능성을 제공하며, 다른 합법적 이해관계자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제안함으로써 명확히 확인된다. 헬스케어에서, 혼합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의료 정책을 결정하고자 하는 의사결정자들에게 하드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Mixed methods research responds to the interests and needs of diverse stakeholders in research. This is clearly identified by Greene (2005: 209) who suggests that ‘a mixed method approach offers greater possibilities than a single method approach for responding to decision makers agenda, as well as to the interests of other legitimate stakeholders.’ In health care, the selection of mixed methods as a methodology seeks to provide hard data for the decision makers who seek to determine health care policy. 


혼합 방법 연구는 헬스케어에서 outcome을 강조하는 거에 대한 반응이지만, 그러한 결과의 맥락에 대해서도 보고할 수 있다. 크레스웰과 플라노 클라크(2007)는 간호 분야 내에서 혼합 방법 연구가 논의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음을 확인했다. 마찬가지로 트윈(2003: 553)은 "(혼합 방법이) 간호 분야에서 자주 직면하는 복잡한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론을 설계가 제공한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제안한다. 간호학 연구자들은 혼합 방법 연구의 강점을 인정하고 제한함으로써 창조적이고 상상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복잡한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Mixed method research responds to the pressures for outcomes in healthcare, but it can also report on the context of those outcomes. Creswell and Plano Clark (2007) have identified that within the nursing discipline, mixed methods research has been discussed and used extensively. Similarly, Twinn (2003: 553) suggests that “there is growing acceptance that the design provides an appropriate methodology to address the complex health problems frequently faced by the nursing discipline”. By building on the strengths, acknowledging and limiting the weaknesses of mixed methods research, nurse researchers can address these ‘complex health problems’ in a creative and imaginative way.




Mixed method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 health-related research, allowing a broader and deeper understanding of complex human phenomena. This growth in popularity has increased the range of usage and complexity in design approaches, producing greater need for understanding of logistical and practical application in this field. This paper aims to provide an overview of mixed methods research and orientate readers to the critical issues that arise for researchers. It provides an introduction to mixed methods design and the rationale and philosophical underpinnings for this methodological approach. It navigates the reader through some real world or ‘hot’ topics within mixed methods, including data analysis, integration and quality appraisal criteria.


의학교육의 지식통합(Knowledge Syntheses): 스코핑 리뷰의 신화 벗기기(Acad Med, 2017)

Knowledge Syntheses in Medical Education: Demystifying Scoping Reviews

Aliki Thomas, PhD, OT, Stuart Lubarsky, MD, MHPE, Steven J. Durning, MD, PhD, and Meredith E. Young, PhD




보건직업 교육(HPE)계는 전례 없는 연구활동의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 출판된 HPE 연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원래 연구에서부터 의견 조각에 이르기까지), HPE 학자들이 지식 합성물을 수행하고 보급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Knowledge synthesis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더 큰 지식체body of knowledge 내에서 개별 연구 연구의 맥락화 및 통합을 위한 재현 가능하고 투명한 양적 또는 질적 접근법을 말한다.

The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community is witnessing an unprecedented rise in research activity.1 Given the steady upsurge in published HPE research (ranging from original research to opinion pieces), it is not surprising that HPE scholars are feeling increasingly compelled to conduct and disseminate knowledge syntheses—reproducible, transparent quantitative or qualitative approaches for contextualizing and integrating research findings across individual research studies within the larger body of knowledge on a given topic.2


우리의 목표는 한 가지 특정한 방법의 특성, 목적, 가치 및 적절한 사용을 검토하는 것이다.

our objective is to examine the nature, purpose, value, and appropriate use of one particular method: scoping reviews,


스코핑 리뷰의 특성과 목적

Nature and Purpose of Scoping Reviews


스코핑 리뷰는 사회과학에서 처음 나타났는데, 사회과학자들은 프로토콜-기반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이 사회과학자들이 대답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질문(예를 들어 "X에 대해 알려진 것은 무엇인가?" 또는 "X전략은 어떻게 사용되는가?" 등)에 대해 답하기에는 너무 좁고 규범적인 것으로 생각했다6

Scoping reviews first emerged in the social sciences, where protocol-driven systematic review methods were deemed too narrow and prescriptive for the broad questions social scientists sought to answer, such as “What is known about X?” or “How are X strategies used?”6


새로운 유형의 연구 방법론을 개발하려는 동력은 부분적으로 [지식의 현재 상태의 gap을 노출시킬 필요성]으로부터, 그리고 부분적으로 학문적, 정치적 이유 모두를 위해 다른 사회과학 분야의 [기존 증거에 대한 포괄적인 지도를 제공]할 필요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사회과학 연구자들은 (하나의 경직된 사전 설정된 프로토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유연한 새로운 합성 과정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The drive to develop a new type of research methodology was partly borne out of the need to expose gaps in the current state of the knowledge, and partly out of the need to furnish a comprehensive map of the existing evidence from different social science disciplines for both academic and political reasons. Researchers in the social sciences, therefore, decided to create a new synthesis process that was iterative and flexible, rather than determined by a single rigid, preset protocol.


현재, 스코핑 리뷰는 주제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수집, 평가 및 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식 합성물이다.8-10 표 1은 스코핑 리뷰의 두 가지 주요 프레임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In their present form, scoping reviews are knowledge syntheses used to collect, evaluate, and present findings from existing research on a topic.8–10 Table 1 contains two major frameworks for scoping reviews:



Arcsey 및 O'Malley11 프레임워크는 6단계로 구성된다(표 1에 자세히 설명됨).

  • (1) 연구 질문을 식별

  • (2) 관련 연구 파악과 협의 

  • (3) 검토에 포함될 연구의 주요 이해관계자 선정 

  • (4) 데이터 차트 작성 

  • (5) 결과의 수집, 요약 및 보고 

  • (6) 학습자 그룹, 관리자(예: 교육과정 위원회 학부 및 의장) 및 교육 정책에 관련된 개인 등 주요 이해 관계자(선택적 단계)와 협의


The Arksey and O’Malley11 framework consists of six steps (outlined in detail in Table 1):

  • (1) identifying the research question; 

  • (2) taking consultations with identifying relevant studies; 

  • (3) selecting key stakeholders the studies to be included in the review; 

  • (4) charting the data; 

  • (5) collating, summarizing, and reporting the results; and 

  • (6) undertaking consultations with key stakeholders (optional step), including learner groups, administrators (such as deans and chairs of curriculum committees), and individuals involved in educational policy.


후속 논문에서, Levac과 동료 9는 방법론을 강화하기 위한 몇 가지 권고안을 제안했다(표 1 참조).

In a subsequent paper, Levac and colleagues9 proposed several recommendations for enhancing the methodology, (see Table 1).


지식 통합에 대한 유연하면서도 엄격하고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범위 검토는 여러 가지 주요 목적을 제공할 수 있다.

  • (1) 주어진 분야의 연구 활동의 범위 및 성격을 검토

  • (2) 완전한full 체계적 검토를 수행하는 것의 가치와 적절성을 판단

  • (3)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전파

  • (4) 기존 문헌의 연구 gap을 파악 (표 2)

Providing a flexible yet rigorous and comprehensive approach to knowledge synthesis, scoping reviews can serve multiple main purposes11:

  • (1) to examine the extent, range, and nature of research activity in a given field; 

  • (2) to determine the value and appropriateness of undertaking a full systematic review; 

  • (3) to summarize and disseminate research findings; and 

  • (4) to identify research gaps in the existing literature (Table 2).


범위 검토에서 식별되고 분석된 문헌들의 방법론적 접근법은 다양할 수 있다.

The literature identified and analyzed in scoping reviews may consist of different methodological approaches,


범위 검토에는 두 개 이상의 개입, 다양한 참여자 유형, 다양한 방법론적 접근 및 결과 조치와 관련된 연구도 포함될 수 있다. 범위검토는 본질적으로 반복적이며, 수치적 분석과 주제적 분석을 모두 사용하여 결과를 해석하고, 대규모 집단적 작업체에 대해 독특하고 미묘한 관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범위 검토는 다음의 경우에 유용하다 

  • 광범위한 증거들에 관한 예비 심사측면에서, 어떤 특정한 연구 질문이 제기될 수 있고 가치 있게 다룰 수 있는지가 불분명할 때

  • 새로운 분야와 새로 부상하는 연구 영역의 중요한 격차gap를 식별할 때

Scoping reviews may also include studies involving more than one intervention, different types of participants, and a range of methodological approaches and outcome measures. They are iterative in nature, use both numerical and thematic analyses to interpret findings, and provide a unique and nuanced perspective on a large collective body of work. Scoping reviews are therefore useful 

  • for preliminary examinations of expansive bodies of evidence when it remains unclear what specific research questions can be posed and valuably addressed, and 

  • for identifying important gaps in new and emerging areas of scholarship.


특정 개입의 효과를 조사하는 체계적 검토와 같이 특정 결과 기반 질문을 다루는 다른 유형의 검토와 달리, 범위 검토는 전체 연구 영역에 관련된 주요 개념을 "지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 시간(작품은 언제 출판되었는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밭이 확장되었는가?); 

  • 위치(작품은 어디에서 출판되었는가? 지리적으로 한정된 학문 분야인가?); 및/또는 

  • 기원(어떤 건강관리와 학문분야에서 발표되었는가?)

Unlike other types of reviews that address specific outcome-based questions, such as a systematic review examining the effectiveness of a particular intervention, a scoping review can be used to “map” the main concepts underpinning an entire area of research11 in relation to 

  • time (When was the work published? How has the field expanded over time?); 

  • location (Where was the work published? Is it a geographically limited field of study?); and/or 

  • origin (In which health care or academic discipline was it published?).


따라서 매핑을 통해 연구자들은 기존 연구에 대한 신중한 검토 결과로부터 [향후 연구를 위한 영역과 문헌의 빈 곳gaps]을 파악할 수 있다.12

Mapping thus permits researchers to identify areas for future research and gaps in the literature through careful review of these products.12


Arcsey와 O'Malley의 방법론적 프레임워크의 설명에서 지적했듯이, 범위 검토는 연구팀 외부의 중요한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있는 경험과 의견을 고려함으로써 다음을 보장한다.

  • 종 사용자(연구를 지원하고 연구 결과에서 가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자)가 프로세스에 참여하는지 여부 

  • 결과 합성이 특정 맥락에서 목적적합하고 적용 가능한지 여부.

As noted in the description of Arksey and O’Malley’s11 methodological framework, scoping reviews may take into account the valuable experiences and opinions of important stakeholders outside of the research team, ensuring 

  • that the end users (those who are expected to support the study and find value in the findings) are involved in the process, and 

  • that the resulting synthesis is relevant and applicable in a specific context. 


예를 들어, 연구팀은 이해관계자 협의 과정을 통해 특정 연구 안건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실제 경험을 증거로 고려할 수 있다. 이해관계자 협의가 범위 검토 단지의 계획과 실행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해관계자들은 조사 결과가 교육 관행 및 정책에 대한 목적적합성과 적용 가능성을 보장해주는 역할도 한다.

For example, a research team may consider as evidence the lived experiences of members of the community, who through the process of stakeholder consultation may be afforded an opportunity to influence or contribute to specific research agendas. Although stakeholder consultations can render the planning and execution of a scoping review complex, they ensure the relevance and applicability of the findings to educational practice and/or policies.


범위 검토는 또한 [경직되고 사전 설정된 프로토콜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히려 [문헌을 종합하기 위한 반복적이고 통합적이며 유연한(그러나 잘 문서화된) 접근방식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검토와 다르다. 문헌에는 연구 중복을 줄이고 데이터 보고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검토 범위에 대하여 공식화된 registered protocol의 개발이 의무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논쟁이 있다. 실제로, 범위 지정 방법론 학자들의 최근 출판물에는 이것이 범위 지정 검토의 필수 요소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다.

Scoping reviews also differ from systematic reviews in that they do not require a rigid, preset protocol but, rather, rely on an iterative, integrative, and flexible (but well-documented) approach to synthesizing the literature. There is some debate in the literature as to whether the development of a formalized, registered protocol should be obligatory for scoping reviews in order to reduce study duplication and increase transparency regarding data reporting. Indeed, recent publications by scoping methodologists include discussions on whether this should now be a mandatory component of scoping reviews.6,13–15


우리는 엄격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이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편익을 공식화되고 정적인 사전 등록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토콜을 preregister하게 되면 잘 수행된 범위 검토의 핵심이 되는 반복적이고 성찰적 접근방식의 잠재적 편익을 minimize시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We agree that there are important benefits to following a rigorous process. However, we feel it is possible to obtain these benefits without using a formalized and static preregistered protocol, which could minimize the potential benefits of the iterative and reflexive approaches at the core of a well-conducted scoping review.


스코핑 리뷰와 관련된 도전들

Challenges Associated With Scoping Reviews


스코핑리뷰 팀은 몇 가지 중요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Scoping review teams face several important challenges.


방법론적 엄격성에 주의를 기울이다보면스코핑리뷰는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가 수행될 때 상당히 자원 집약적일 수 있다. 또한 특정 연구 질문에 적합한 용어를 선택하는 것(특히 특정 관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문헌에서 무수히 많은 용어를 상호 교환하여 사용하는 경우 또는 특정 용어가 구식이 된 경우)은 관련 기사를 검토 대상으로 선정할 때 후속 연구작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분야에서는 기존 문헌의 이질성이 크고, 규모가 방대해서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종합이나 퀄리티 평가가 어려울 수 있으며, 많은 범위 검토에서 단어수가 많고 표와 그래프 숫자가 많아서 궁극적으로는 일부 저널 게재의 장벽이 될 수 있다.

if conducted with the appropriate attention to methodological rigor, scoping reviews can be considerably resource intensive, particularly when consultations with various stakeholders are undertaken. Furthermore, choosing the appropriate terminology for a given research question—especially when myriad terms are used interchangeably in the literature to describe a particular phenomenon of interest or when certain terms have become outdated—can have downstream consequences when relevant articles are being selected for review. In some fields, the heterogeneity and sheer volume of the existing literature can prohibit effective and meaningful synthesis or quality assessment, and the elevated word count and high number of tables and graphs characteristic of many scoping reviews can ultimately prove to be barriers to publication in some journals.


스코핑리뷰 검토자가 직면하는 또 다른 도전은 HPE 다양한 학습자 그룹에 대해 다양한 전통 및 임상 교육 환경에서 접근하고 광범위한 기술과 역량을 다루기 때문에, (HPE 연구가) 상당히 이질적인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HPE 연구에서 실험 조건의 표준화는 달성하기 어려우며, (실험 조건의 표준화란) 애초에 여러 HPE 연구 맥락에 적합하지 않은 목적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PE의 연구원들은 자연적으로 다른 조사 접근법을 이용했다. 이 방법론적으로 잡다한 문헌에서 나온 증거를 종합하는 작업이 낳는 또 다른 곤란함은 [연구가 수행된 환경이 이질적일 뿐만 아니라, 연구에 사용된 방법론이 다양할 때] 스코핑 리뷰의 결과를 보급disseminate하고 적용implement하는 것이다.

Another challenge scoping reviewers face is that HPE research tends to occur in heterogeneous settings, as HPE caters to diverse groups of learners in assorted traditional and clinical educational settings and addresses a wide range of skills and competencies. Thus, standardization of experimental conditions in HPE research is not only hard to achieve but is also an objective that is ill suited to many HPE research contexts. To tackle this problem, researchers in HPE naturally avail themselves of different investigative approaches. Synthesizing evidence from this methodologically motley literature creates a further thorny challenge for scoping reviewers who attempt to disseminate and implement the results of scoping reviews derived from research that not only was conducted in heterogeneous settings but that also used a variety of methodologies.


그러나 검토 범위를 지정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방법론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에서 비롯될 수 있다. 범위 검토는 종종 문헌을 검토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잘못 보고 다른 유형의 검토(예: 체계적 검토)에 비해 과학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그 결과, 많은 저널들이 평론의 범위를 정한 결과의 발표를 주저할 수 있다.

Perhaps the greatest challenges to scoping reviews, however, arise from prevailing misconceptions about the methodology. Scoping reviews are often mistakenly viewed as “quick and easy” ways to review the literature and as less scientific than other types of reviews (e.g., systematic reviews). As a result, many journals may be hesitant to publish results from scoping reviews.


권고

Practical Recommendations


  • 연구자는 연구의 목적과 연구 질문이 범위 지정 방법론의 기본 원리와 일치하는 경우에만 범위 지정 검토를 종합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 범위 검토가 연구에 포함된 개입의 효과나 품질에 대해 반드시 보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때연구자들은 검토의 범위와 목적을 명시하고, 해당 검토가 해당 분야의 다른 연구에 어떻게 추가적으로 기여하는지를 정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 연구자들은 또한 적절한 재정 및 인적 자원이 적시에 엄격한 방식으로 검토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논문 세트가 될 수 있고, 다시 검색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우리가 직접 학습하는 불쾌감을 가지고 있는 교훈).

  • Researchers should preferentially select scoping reviews as a synthesis method only if the purpose and research question of the study align with the basic principles of scoping methodology. 

  • Given that scoping reviews do not necessarily report on the effectiveness or the quality of the interventions included in their study, researchers should make explicit the scope and purpose of the review, and specify precisely how it adds to other bodies of work in the field. 

  • Researchers should also ensure that appropriate financial and human resources are available to conduct the review in a timely and rigorous manner; failure to do so can lead to an obsolete set of papers and the unfortunate need to rerun searches (a lesson we have had the displeasure of learning firsthand).


검토 범위 지정에 전문가가 아닌 경우, (검토가 엄격하게 수행되고 기존의 범위 지정 방법론에 대한 편차가 입증되고 문서화되며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 scoping methodologist 또는 방법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학술 사서와의 참여를 고려할 수 있다. 심지어 비전문가라도 그 복잡성과 엄격성을 인정하기 위해 정석적 방법론적 논문을 읽고 방법론에 충분히 숙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검토를 시작하기 전에, 잘 수행된 범위 검토의 사례를 익히기 위해 출판된 문헌을 참조하는 것은 범위 지정 방법론에 경험이 부족한 연구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If one is not an expert in scoping reviews, one might consider involving a dedicated scoping methodologist, and perhaps an academic librarian with expertise in the methodology, to ensure that the review is conducted rigorously and that any deviation from traditional scoping methodology is defensible, documented, and appropriate given the research question. Even nonexperts might consider reading the seminal methodological papers9,11,13 and becoming sufficiently well versed in the methodology so as to appreciate its complexity and rigor. Before embarking on this type of review, it might behoove researchers inexperienced in scoping methodology to consult the published literature for examples of well- conducted scoping reviews.


  • 범위 검토를 수행할 때, 연구자들은 문서 선택(예: 검색 전략 식별, 기사 선택, 추출 시트 보정)부터 데이터 분석 및 보고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해 꼼꼼히 문서화된 기록을 제공해야 한다. 

  • 비록 공식적인 프로토콜이 현재 스코핑 리뷰의 요건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우리는 연구팀이 스코핑 리뷰를 수행할 때 프로토콜의 개발을 중요한 첫 단계로 간주할 것을 제안한다; 더욱이, 현재 많은 저널들이 스코핑리뷰 프로토콜을 퍼블리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연구팀에게도 도움이 된다. 

  • 마지막으로, 연구자들은 문헌 및/또는 이해관계자 협의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수행(또는 수행하지 않음)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와, 관련 이해당사자로 어떤 사람을 간주했는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When undertaking a scoping review, researchers should provide meticulous documentation of all the steps they take, from article selection (e.g., identifying search strategies, selecting articles, calibrating extraction sheets) to data analysis and reporting. 

  • Although a formal protocol is not presently considered to be a requirement of scoping reviews, we do suggest that research teams consider the development of a protocol as an important first step when thinking about conducting a scoping review; moreover, there are benefits to research teams that do have protocols as many journals now tend to publish scoping review protocols. 

  • Finally, researchers should be prepared to provide justifiable reasons for undertaking (or for not undertaking) a critical appraisal of the literature and/ or a stakeholder consultation, as well as for who they have considered to be the relevant stakeholders.


결론과 함의

Conclusion and Implications for Academic Medicine


문헌을 종합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범위 검토는 연구팀에게 새로운 학문 분야와 떠오르는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이질적이며 종종 진화하는 문헌의 본체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범위검토는) 증거기반의 빈틈을 해소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안내하며, 체계적인 검토의 필요성을 정당화한다. 이는 특히 증거 기반이 커지고 증거 정보에 입각한 접근방식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고 있는 HPE와 같은 분야나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범위 검토의 반복적이고 포괄적인 특성은 HPE 연구에서 발견된 방법론, 방법 및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다양성에 특히 잘 적응한다.

As a method for synthesizing the literature, scoping reviews afford research teams an opportunity to identify a wide, heterogeneous, and often-evolving body of literature in new and emerging areas of scholarship. As such, it uncovers gaps in the evidence base, guides future research avenues, and justifies the need for systematic reviews. This is particularly germane to fields or disciplines such as HPE in which the evidence base is growing and the emphasis on evidence-informed approaches is mounting.1,18–21 The iterative and inclusive nature of scoping reviews is particularly well adapted to the diversity of methodologies, methods, and theoretical frameworks found in HPE research.


연구자들은 이 방법론이 특정 연구 질문에 적합하고, 최대한 엄격하게 수행되며, 교육 연구 및 실습에 대한 증거 정보에 입각한 시사점을 포함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researchers must ensure that the methodology is appropriate to a specific research question, is conducted with the utmost rigor, and incorporates evidence- informed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research and practice.


스코핑scoping이 지식 종합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HPE와 관련된 연구 질문의 특정 부분집합에 대한 해답에 잘 맞는 방법이다.

Scoping is not a panacea for knowledge synthesis, but it is a method that is well suited to answer a specific subset of research questions relevant to HPE.



5 McGaghie WC. Varieties of integrative scholarship: Why rules of evidence, criteria, and standards matter. Acad Med. 2015;90:294–302.


21 van der Vleuten CP, Driessen EW. What would happen to education if we take education evidence seriously? Perspect Med Educ. 2014;3:222–232.









. 2017 Feb;92(2):161-166.
 doi: 10.1097/ACM.0000000000001452.

Knowledge Syntheses in Medical Education: Demystifying Scoping Reviews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Thomas is assistant professor, School of 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research scientist,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Faculty of Medicine, McGill University, and Centre for 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Rehabilitation, Montreal, Quebec, Canada. S. Lubarsky is assistant professor of neurology and core member,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Faculty of Medicine,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S.J. Durning is professor of medicine and pathology,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M.E. Young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and research scientist,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Faculty of Medicine,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우리는 같은 패러다임을 말하고 있는가? 리뷰문헌에서 방법론의 선택 (Med Teach, 2016)

Are we talking the same paradigm? Considering methodological choices in health education systematic review

Morris Gordona,b





배경

Background


지난 20년 동안 의학 교육이 좀 더 근거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Bligh & Anderson 2000; Carline 2004; Chen et al. 2005; Gordon et al. 2014b).

For the past two decades, there have been calls for medical education to become more evidence-based (Bligh & Anderson 2000; Carline 2004; Chen et al. 2005; Gordon et al. 2014b).


어떤 연구자들은 (결론에 영향을 미치고 잠재적으로 제한을 주는) [교란 변수 때문에 1차 증거 기반이 열악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연구자들은 이것을 [사회과학 방법론과 결과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해석했다(Dornan et al. 2008).

There are researchers in the field who believe that the primary evidence base is poor due to the confounding variables that impact and potentially limit conclusions, whilst others have interpreted this as a lack of understanding of social science methodology and outcomes (Dornan et al. 2008).


BEME 2015는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고 의료에서 보이는 혁명을 반영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개인, 대학 및 전문 기관들의 국제 그룹이다.

The BEST EVIDENCE MEDICAL EDUCATION Collaboration (BEME 2015) is an international group of individuals, universitie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established in 1999 (Harden et al. 1999) to address these needs and mirroring the revolution seen in healthcare.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설계되고 따라서 투명하며 명확하게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제시되는 방법론 BEME는 이것이 [명성에 기반한 검토]에서 [증거에 기반한 검토]로 옮겨갈 수 있는 열쇠라고 믿는다.

a methodology that is designed prior to works beginning and therefore is transparent and presented in a manner that is clearly reproducible. BEME believe this is the key to move from eminence based reviews to evidence based reviews.


현장에서 체계적인 검토를 완료하는 사람들이 겪는 주된 어려움 중 하나는 연구의 '만화경적' 특성이다. 주어진 문제를 조사하는 다양한 연구 질문과 양식이 있기 때문이다. 쿡 등은 (2008a) 정당성(여부), 설명(무엇) 및 설명(방법 및 이유)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고려함으로써 이 문제를 우아하게 조명했다. 앞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보다 목적적합한 체계적 검토를 생성하는 핵심이 될 수 있음이 제안되었다(Gordon et al. 2014b).

One of the key challenges for those completing systematic reviews in the field is the kaleidoscopic nature of research in any given area, with a range of research questions and modalities investigating any given issue. Cook et al. (2008a) illumined this issue elegantly by considering studies as focusing on justification (whether), descriptive (what) and clarification (how and why). Previously, it has been proposed that considering this framework is the key in producing more relevant systematic reviews (Gordon et al. 2014b).


그러나 이러한 검토 질문과 목표의 범위가 증가함에 따라 분야 내 synthesis 방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그 예로는 내용 분석, 사례 조사, 주제 분석, 메타 분석, 메타 데이터 분석 및 현실주의 검토뿐만 아니라 메타 분석과 같은 보다 전통적인 정량적 건강 합성 기법의 사용이 있다(Sharma et al. 2015). 이것들은 부록 1에서 간략하게 설명되었다.

However, this increased range of review questions and objectives have resulted in an exponential increase in synthesis modalities within the field. Examples include the use of content analysis, case survey, thematic analysis, meta-narrative, metaethnography and realist review, as well as more traditional quantitative health synthesis techniques such as meta-analysis (Sharma et al. 2015). These briefly explained in Appendix 1.



체계적 검토 프레임워크

Systematic review frameworks


증거를 종합하기 위해 데이터 집합에 많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지만, 그러한 작업이 내부에서 고려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맥락은 체계적인 검토다. 이러한 내용은 저자에 의해 "특정 문제와 관련된 모든 고품질 연구 증거를 식별, 선택, 평가, 추출 및 종합"하는 검토로 정의된다.

Whilst many methods can be applied to a dataset to synthesize evidence, the overarching context that such works are being considered within is systematic review. These are defined by the author as reviews that ‘‘identify, select, appraise, extract and synthesize all high-quality research evidence relevant to a given question’’


본 저자는 [체계적인 방법론만이 증거 기반의 건강 교육 모델과 가장 잘 부합할 수 있다]는 BEME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나, 이것은 독자들이 또한 이 alignment 자체가 실증주의 연구 패러다임에서 나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패러다임에서 권위 있는 진리의 형태의 지식은 경험적 증거에서 파생된다.

This author fully supports the position of BEME that only a systematic methodology can best align with an evidence based health education model. However, this means that readers will also recognize that this alignment itself draws from a positivist research paradigm. In such a paradigm, knowledge in the form of an authoritative truth is derived from empirical evidence.


그러한 검토에는 여러 가지 다른 프레임워크가 있지만, 모아서 보면 그들은 유사성이 뚜렷하다. 이는 최근 발표된 건강교육 체계적 검토를 위한 간행물 표준인 STORIES 성명(Gordon & Gibbs 2014c) 제작 과정에서 강조되었다.

There are a number of different frameworks for such reviews, but when they are considered together they are stark in their similarities. This was emphasized during the production of the recently published publication standards for health education systematic review, the STORIES statement (Gordon & Gibbs 2014c).


이 과정에서 보건교육 검토에 포함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요소들이 확인되었지만, 이전에 확인된 건강체계적 검토 체계(항목의 70%) 간에 공유된 모든 방대한 수의 요소들이 더 극명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계적 문헌고찰의) 동질성은 데이터 식별, 추출 및 품질 평가 요소, 즉 검토 과정에서 암묵적으로 '체계적' 실증주의적 요소에 집중되었다.

During this process, a number of novel elements for inclusion within health education reviews were identified, but starker were the all vast number of elements that were shared between previously identified health systematic review frameworks (70% of items). This homogeneity was focused on the data identification, extraction and quality assessment elements, the implicitly ‘systematic’ positivist elements in the review process.


합성 방법론의 연구 패러다임

Research paradigms of synthesis methodologies


체계적 검토 방법이 정의되면 근거종합evidence synthesis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Once the method of systematic review has been defined, the method of evidence synthesis must be selected.


내용 분석 및 메타 분석(Bearman & Dawson 2013)과 같은 방법들은 코크란 양적 및 실증주의적 정렬alignment에서 라우팅된 검증 또는 변조 패러다임을 고려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현실주의realism라는 존재론적 렌즈를 통해 가르치는 의학 교육 관점의 맥락에서 (realism에서 이론은 그들 주위의 세계들 내의 실제 특징과 현상을 말한다) 검토에 대한 서술적이고 정당화된 결과, 즉 소위 '무엇what'과 '여부whether' 질문에 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Cook et al. 2008a). 이와 같이, 교육적 진리는 관찰 가능하고 측정가능하며, 따라서 (리뷰 결과가) 필요한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재생산되어, 교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Methods such as content analysis and meta-analysis (Bearman & Dawson 2013) consider a verification or falsification paradigm, routed in their Cochrane quantitative and positivist alignment. These methods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view teaching through the ontological lens of realism (theories refer to real features and phenomena within the world around them) achieving descriptive and justification outcomes for the review—the so called ‘what’ and ‘whether’ questions (Cook et al. 2008a). As such, educational truth is seen as something that is observable, measurable and therefore hopefully can be reproduced by others where there is a need, achieving impact for the education.


이것은 일부 사람들이 부적절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객관주의와 실증주의적인 입장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 발견이 그러한 형태의 교육의 효과를 어떤 식으로든 다루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증거 기반은 교육자들이 고용하는 더 넓은 조직을 제안하는 '무엇'을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문헌고찰이 가지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

This suggests an objectivism and positivist standpoint that some may feel is inappropriate. However, as this finding does not in any way address the effectiveness of such a form of education, rather focusing on defining ‘what’ the current evidence base suggests the wider body of educators employ, there is clearly a role for such works.


정당화justification에 초점을 두는 검토가 있으며, 이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교육이 소생 기술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달성할 수 있는 추가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진술은 이 패러다임과 함께 존재하는 문제와 그러한 패러다임에 맞춰 존재하는 많은 일의 약점을 동시에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연구 패러다임을 차지하고 있는 의료교육의 체계적 검토의 문제점은 엄밀히 현실주의적인 관점이 다른 맥락에서 일하는 독자들에게 그러한 연구의 광범위한 사용을 내재적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 안에서 (객관주의와 실증주의 입장의) 검토는 내용 및 교육학 분야 내에서 [극단적으로 잘 정의되고 구체적인 범위]에서 활용될 수 있다. 

There are some reviews that will align with a justification focus and this may lead to a further step that a form of simulation education will achieve required competence in resuscitation skills. This statement is intended to simultaneously highlight both the problems that exist with this paradigm and the weakness of much work that exists aligned to such a paradigm. The issue with systematic reviews in medical education that occupy such a research paradigm is that a strictly realist viewpoint innately limits the wider use of such work for readers working in other contexts. It is possible within this context that such a review could occupy an extremely well defined and specific area of scope within a content and pedagogical field. 


이러한 형태의 리뷰에서는, 객관적이고 정의 가능한 기준들이 있다고, 이것은 결과와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리뷰의 초점은 그렇게 맞추어져 있지 않으며, 엄청난 주제와 광범위한 검토가 공통적이다(Cook et al. 2008b). 그러한 검토 내에서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한 최선의 증거인 보충이나 교육학에 관한 어떤 의미 있는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히 논쟁적인 것이라고 제안된다. 이것은 의학교육의 체계적 검토에 있어서 그러한 많은 정당화연구justification work의 약점과 연결된다. 교육적이든 방법론적이든, (연구의) 이질성은 상당한 장애물이다. 이와 같이, 이는 코크란 방법론에 예시된 메타분석은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되어야 하며, 사용할 경우에는 그 사용이 충분히 정당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In this situation, it could be argued that there is an objective and definable set of criteria that can then be linked to an outcome. But this is not the focus for many such reviews, with huge topics and widely scoped reviews common (Cook et al. 2008b). It is proposed that within such reviews it is extremely contentious to argue that any meaningful findings about the make up or pedagogy that are best evidence to achieve a certain outcome can be made. This links to the weaknesses of many such justification works in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Heterogeneity, both educational and methodological (Sharma et al. 2015) are a significant barrier. As such, this further cements the view that meta-analysis as exemplified within Cochrane methodology should be used sparingly and well justified when used.


메타민족지학 및 주제 분석과 같은 기법은 상호작용 방법론과 일치하며, 종종 명확화clarification을 위한 체계적 검토의 맥락 안에서, 지식 생성에 대한 귀납적 접근을 취한다(Cook et al. 2008a). 이러한 검토는 [연구자의 이해가 이러한 진실에 대한 맥락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수용하면서, 증거기반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 증거기반을 통해 탐구되고 있는 교육적 진리를 보려는 것이다. 

Techniques such as meta-ethnography and thematic analysis are aligned with an interaction methodology, taking an inductive approach to knowledge generation (Bearman & Dawson 2013) often within the context of clarification systematic reviews (Cook et al. 2008a). These reviews seek to explore the nature of the evidence base and view the educational truth that is being explored through this evidence base, accepting that the understanding of the researchers allows a contextual interpretation of this truth. 


체계적 검토의 맥락에서 이러한 발견은 방법론적 객관성의 요소를 보장하면서 명확하게 기술되고 투명한 방법론을 가진 체계적 프로세스에서 도출되었지만, 발견된 증거 기반에 의해 명백하게 기초하고 아마도 제한될 수 있다. 이것은 앞서 강조되었던 것과는 반대되는 연구 전통을 보여준다. 체계적 검토의 실증주의적 경향은 이러한 특정한 합성 방법의 본성과 병행juxtaposed되었다(세상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지만, 세계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구성이다).

In the context of a systematic review these findings have been derived from a systematic process with a clearly described and transparent methodology, ensuring an element of methodological objectivity, but obviously grounded in and possibly limited by the evidence base that is discovered. This exemplifies the opposing research traditions previously highlighted. The positivist tendencies of systematic review juxtaposed with the overarching constructivist (the world is independent of human minds, but knowledge of the world is always a human and social constructs) nature of these particular synthesis methods.


증거 기반에서 서로 다른 요소들의 내용과 맥락은 그 자체도 다양하고 실로 다양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를 수용하고 [상대론적 존재론적 관점]과 일치하면서 다른 설명 체계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그러한 방법론을 적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Green & Britten 1998). 이것은 실증주의적 코크란 형식 체계적 검토에서 민감성과 부분군 분석의 역할에 비견되는 측면도 있지만, (실증주의에 반대되는) 구성주의적 연구 패러다임에서 탄생한 것이다.

The content and context of different elements of the evidence base may themselves be diverse and indeed divergent. There exists a possibility to apply such methodologies in a manner that focuses on different explanatory frameworks, embracing this divergence and aligning with a relativist ontological perspective (Green & Britten 1998). This is in some ways comparable to the role of sensitivity and subgroup analysis in a positivist Cochrane format systematic review, but born out of an opposing constructivist research paradigm.


예를 들면 CPR 기술을 향상시키는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를 예로 들어볼 수 있다. 연구는 두 개의 다른 그룹으로 나뉜다는 것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첫째는 동질적 학습자 그룹이며, 둘째는 서로 다른 보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이질적 그룹이다. 특정한 교육 테크닉이 효과적이냐, 아니면 그것이 '어떻게' 효과가 있느냐 하는 문제는 이 두 가지 서로 다른 맥락 안에서 완전히 다를 수 있으며 다양한 '진실'이 존재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연구자와 임상 교사 모두에게 빛을 발하고 있다.

An example would allow us to return to our form of simulation that enhances resuscitation skills. It may be found that studies fall into two different groups. The first involves homogenous groups of learners and the second heterogeneous groups of different health professionals. The question of whether this technique is effective or ‘how’ it is affective may be completely different within these two different contexts and allow diverse ‘truth’ to exist. This divergence is illuminating to both researchers and clinical teachers.


의학 교육 내에서 '어떻게'와 '왜' 질문을 탐구하기 위한 명확화 검토의 목표를 고려할 때, 이러한 방법은 교육을 설계하고 수정하고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식론적 관점에서 '영향'을 보다 완전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영향의 관점은 공존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상의 증거와 여러 가지 다른 결과를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들이 반드시 '무엇'을 사용하고, '효과가 있을지 여부'를 정의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저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적절한 맥락을 결정하게 남겨놓을 것이다.

When considering the goal of clarification reviews to explore the ‘how’ and ‘why’ questions within medical education, these methods have the potential to yield deeply meaningful results for those looking to design and amend education, as well as those wishing to more fully understand ‘impact’ from an epistemological perspective. Such a view of impact can consider multiple diverging outcomes with co-existing best evidence that can all co-exist. However, such works will not necessarily define ‘‘what’’ to use and ‘‘whether’’ it works, leaving authors to decide on the appropriate context to deploy these methods.


이쯤 되면 현실주의적인realist 평가를 언급할 가치가 있다. 이 요약 안에서 현실주의가 상세하게 논의되었지만, 리얼리스트 리뷰는 본질적으로 실증주의 패러다임인 현실주의의 존재론적 입장과 직접적으로 일치하지는 않는다. 현실주의 리뷰는 (우리 두뇌, 언어, 문화 등을 통해 처리되기 때문에) 직접 측정할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사회적] 현실이 있다고 가정한다. 이와 같이 현실주의적인 현실 세계의 리뷰가 [실증주의('관찰을 통해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있다)와 구성주의('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의 감각과 인간의 뇌를 통해 해석되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는 현실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사이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원 외. 2013).

At this point, it is worth mentioning realist reviews. Whilst realism has been discussed in detail within this digest, realist reviews are not aligned directly with the ontological stance of realism, which is essentially a positivist paradigm. Realist reviews assumes there is a [social] reality that cannot be measured directly (because it is processed through our brains, language, culture and so on), but can be known indirectly. As such, it is argued that realist real world reviews exist between positivism (‘‘there is a which we can apprehend directly through observation’’) and constructivism (‘‘given that all we can know has been interpreted through human senses and the human brain, we cannot know for sure what the nature of reality is’’) (Wong et al. 2013).


따라서 이 증거 합성 방법이 다른 연구 패러다임을 명확하게 연결하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상황에서는 특히 이미 논의된 바와 같이 서로 다른 이론적 해결책을 고려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선험적 이론의 사용과 맥락과 메커니즘에 대한 집중이 제한적일 수 있다. 이것은 다시 한 번 잠재적인 작가들에게 그러한 형식성을 정확하고 가장 유용하게 배치해야 하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언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본 논문에서 논의된 주요 특성과 논의된 양식의 범위는 그림 1에 설명되어 있다.

It is therefore quite understandable that this evidence synthesis method has had much interest from those working in the field in recent years as it clearly bridges different research paradigms. However, the use of a priori theory and the focus on context and mechanism could be limiting in some situations, particularly when considering the potential to consider divergent theoretical solutions as already discussed. This once again leaves potential authors with the question of not whether but when to correctly and most usefully deploy such a modality. The range of modalities discussed, as well as the key characteristics discussed within this paper are illustrated within Figure 1.



고찰

Discussion


어떤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 영향을 주는 핵심 특징은 '어떤 질문을 다룰 것인가'이다. 질문과 기대되는 결과outcome을 명확히 정의한다면

  • 이 결과를 받을 교육자들에게 alignment가 명백해질 것이다. 

  • 그러면 이것은 목적에 맞는 적절한 방법론의 배치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 체계적인 검토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작업과 그러한 작품을 읽는 데 필요한 상당한 노력을 정당화할 것이다. 

The key characteristic of a systematic review that should impact this choice is the question being addressed. By clearly defining this and the related outcome expected from the review and for educators who will receive this outcome, the alignment will become apparent. This will then allow deployment of an appropriate methodology that is fit for purpose and will indeed justify the significant work needed to complete a systematic review and the significant effort needed to read such a piece. 


또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의 저자들은 그들의 연구 정렬과 선택된 질문, 정렬 및 증거 합성 방법의 연관성을 기술해야 한다. 이로서 독자가 연구결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호 배타적인 질문과 발견이 존재할 수도 있는 동일영역의 중복되는 연구들과 작품을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

Additionally, it is proposed that authors of such work should describe their research alignment and the link between question, alignment and evidence synthesis method selected. This supports understanding within readers and also differentiates the work from pieces overlapping in the same area that may have mutually exclusive questions and findings.


Modalities의 범위를 탐구하는 과정과 그 정렬은 연구자의 무기고의 차이를 강조한다. 이는 특히 [현실주의 검토만이 현재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연구 패러다임의 '중간지대'에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alist review는 특히 2차 연구가 [복수의 진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구성주의적 관점]을 수용하면서 [절대적 진리에 대한 실증주의적 관점]의 요소를 둘 다 수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역으로 보인다. 이것은 특히 의학교육에서 더 많은 1차 연구들이 특정한 존재론적 입장을 분명히 차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는 관련 이론과 체계를 정의하기 시작함에 따라 관련될 수 있다. 이러한 철학적 중심지는 의료교육의 체계적 검토의 미래가 놓여있어야 하는 곳일 수 있으며,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한 학문적 의견과 토론이 초대된다.

The process of exploring the range of modalities and their alignment highlights gaps in the researcher’s arsenal. This seems particularly relevant in the research paradigm ‘middle ground’, where only realist review seem to currently reside. This appears to be a particularly interesting area where secondary research can accept an element of both a positivist view of absolute truth, whilst accepting a constructivist perspective that multiple truths may exist. This may be particularly relevant as more primary research works in medical education begin to define relevant theory and frameworks that may themselves need to be reviewed in a manner that will not clearly occupy a specific ontological stance. This philosophical center ground may be where the future of systematic review in medical education must lie and so scholarly input and debate in this area is invited.









. 2016 Jul;38(7):746-50.
 doi: 10.3109/0142159X.2016.1147536. Epub 2016 Mar 23.

Are We Talking the Same Paradigm? Considering Methodological Choices in Health Education Systematic Review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School of Medicine ,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 Preston , UK ;
  • 2b Blackpool Victoria Hospital , Blackpool , UK.

Abstract

For the past two decades, there have been calls for medical education to become more evidence-based. Whilst previous works have described how to use such methods, there are no works discussing when or why to select different methods from either a conceptual or pragmatic perspective. This question is not to suggest the superiority of such methods, but that having a clear rationale to underpin such choices is key and should be communicated to the reader of such works. Our goal within this manuscript is to consider the philosophical alignment of these different review and synthesis modalities and how this impacts on their suitability to answer different systematic review questions within health education. The key characteristic of a systematic review that should impact the synthesis choice is discussed in detail. By clearly defining this and the related outcome expected from the review and for educators who will receive this outcome, the alignment will become apparent. This will then allow deployment of an appropriate methodology that is fit for purpose and will indeed justify the significant work needed to complete a systematic. Key items discussed are the positivist synthesis methods meta-analysis and content analysis to address questions in the form of 'whether and what' education is effective. These can be juxtaposed with the constructivist aligned thematic analysis and meta-ethnography to address questions in the form of 'why'. The concept of the realist review is also considered. It is proposed that authors of such work should describe their research alignment and the link between question, alignment and evidence synthesis method selected. The process of exploring the range of modalities and their alignment highlights gaps in the researcher's arsenal. Future works are needed to explore the impact of such changes in writing from authors of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기본 콜론 그 이상: 질적연구에서 효과적인 인용문구 사용(Perspect Med Educ, 2019)

Beyond the default colon: Effective use of quotes in qualitative research

Lorelei Lingard




진실성

Authenticity


원고 작성 시점에서 질적 연구원이 자료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At the point of manuscript writing, a qualitative researcher is swimming in a sea of data.


그러나, 그들 중 극소수만이 최종 원고를 작성할 것이며, 특히 우리가 건강 연구나 의학 교육 저널에 게재하기 위해 3000~4000단어의 제한을 두고 집필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However, very few of them will make it into the final manuscript, particularly if we are writing for publication in a health research or medical education journal, with their 3000–4000 word limits.


이 소중한 발췌 중에서 가장 좋은 인용구를 고르는 것은 보기보다 어렵다. 우리는 진정성의 원리에 의해 안내되어야 한다: 이 인용문은 독자들이 자료의 지배적인 패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가? 우수하고 진실한 인용구를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부분이 있다: 

  • 인용문은 작성자가 데이터에 대해 말하고 있는 요점을 예증illustrative하고, 

  • 합리적으로 간결하며, 

  • 데이터의 패턴을 대표한다. 이 인용구를 보십시오.

Selecting the best quotes from among these cherished excerpts is harder than it looks. We should be guided by the principle of authenticity: does the quote offer readers first hand access to dominant patterns in the data? There are three parts to selecting a good, authentic quote: 

  • the quote is illustrative of the point the writer is making about the data, 

  • it is reasonably succinct, and 

  • it is representative of the patterns in data. Consider this quote,


의대생들은 훈련을 받으면서 정체성을 바꾸고 있다고 느끼기보다는 여러 정체성을 축적하고 조화시킨 경험을 묘사했다: 내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 내가 있던 '삶의 나'는 아직 여기 있지만, 지금은 일종의 '과학적인 나'와 같은 '의사적인 나'도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모든 것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S15).

Rather than feeling they were changing identities as they went through their training, medical students described the experience of accumulating and reconciling multiple identities: ‘the “life me”, who I was whenI started this, is still here, but now there’s also, like, a “scientific me” as well as a sort of “doctor me”. And I’m trying to be all of that’ (S15).


이 인용문은 

  • 예증적이며illustrative, 훈련이 전개될수록 학생정체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명확한 예를 제공한다. 

  • 그것은 간결해서 다른 참가자들은 몇 페이지에 걸쳐서 묘사한 것을 효율적으로 표현한다. 

  •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보고하는 많은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정서에 충실하면서 대표성이 있다.

This quote is illustrative, providing an explicit example of the point that student identity is multiplying as training unfolds. It is succinct, expressing efficiently what other participants took pages to describe. And it is representative, remaining faithful to the overall sentiments of the many participants reporting this idea.


그 인용문은 예증적인가?

Is the quote illustrative?


흔히 겪는 어려움은 인용문구가 작가의 주장을 '암묵적'으로 보여주는 경우이다. 다음 예를 고려하십시오.

A common challenge is the quote that illustrates the writer’s point implicitly, but not explicitly. Consider this example:


의대생들은 '항상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과학적인 것이고 일부는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윤리적인 것들인데,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알아내야 한다.' (S2)

Medical students are undergoing aprocess of identity-negotiation: we’re ‘learning so much all the time, and some of it is the science stuff and some of it is professional or, like, practical ethical things, and we have to figure all that out’ (S2).


이 인용문이 정체성-협상 포인트의 증거로 쓰이려면 독자가 'figure all that out'이라는 표현이 저자가 말하는 것에 대한 refernece라고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독자들은 인용문구의 의미를 디컨텍스트화된 대본 추출물에 읽게 된다. 간결함을 희생하더라도 명시적인 것이 낫다. 사실, 이것은 올바른 인용문이지만, 우리는 '정체성 구성'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첫 세 문장을 줄였다. 인용문은 이러한 문장들을 포함하도록 길어질 수도 있고, 간결함을 보존하기 위해 인용된 문구만 인용문의 도입부에 삽입할 수도 있다.

For this quote to serve as evidence for the point of identity-negotiation, the reader must infer that ‘figure all that out’ is a reference to this process. But readers may read their own meaning into decontextualized transcript extracts. Explicit is better, even if it sacrifices succinctness. In fact, this is the right quote, but we had trimmed away the first three sentences where ‘figuring out identity’ got explicit mention. The quote could be lengthened to include these sentences, or, to preserve succinctness, just that quoted phrase can be inserted into the introduction to the quote:


의대생들은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데, '항상 그렇게 많이 배우고, 그 중 일부는 과학적인 것이고 일부는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윤리적인 것으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알아내야 한다'(S2)는 협상 과정이다.

Medical students are ‘figuring out identity’, a process of negotiation in which they are ‘learning so much all the time, and some of it is the science stuff and some of it is professional or, like, practical ethical things, and we have to figure all that out’ (S2).


인용문이 간결하니?

Is the quote succinct?


인터뷰 녹취록은 어눌하거나 생략적이거나 불완전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부지런히 뒤져도, 10단어짜리 요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200단어에 걸친 인용구를 찾는데 그치고 말 수도 있다. 때때로 긴 인용문이 완벽해서, 당신은 그것을 포함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다. 하지만, 종종 당신은 그것을 더 줄일 필요가 있다. '간결함'을 진위 원칙authenticity principle의 일부로 포함시킴으로써, 저자들에게 그들의 축약tightening up이 인용문의 요지를 유지하는지 여부를 명시적으로 고려하도록 상기시키고자 한다.

Interview transcripts are characterized by meandering and elliptical or incomplete speech. Therefore, you can search diligently and still come up with a 200-word quote to illustrate your 10 word point. Sometimes the long quote is perfect and you should include it. Often, however, you need to tighten it up. By including succinctness as part of the authenticity principle, my aim is to remind writers to explicitly consider whether their tightening up retains the gist of the quote.


또 다른 해결책은 줄임표를 사용하여 인용문의 일부를 잘라냈음을 알리는 것이다.

Another solution is to use the ellipsis to signal that you have cut part of the quote out:


줄임표를 사용할 때는 인용문의 의미와 무관한 자료만 제거하고, 인용문의 의미를 중요시 하는 관련 자료는 제거하면 안 된다. 인용문을 잘라낼 때, 목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참가자들이 말한 것처럼 보이도록' 아주 작은 조각들을 자르고 붙여넣는 브리콜라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줄임표 사용의 목적은 참가자가 의도한 의미에 충실한 간결한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다.

When using an ellipsis, only remove material that is irrelevant to the meaning of the quote, not relevant material that importantly nuances the meaning of the quote. The goal is not a bricolage which cuts and pastes tiny bits so that participants say what you want them to; it is a succinct-enough representation that remains faithful to the participant’s intended meaning.


인용문의 표현을 바꾸면 항상 진위 원칙을 위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작가들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두 가지 다른 상황이 이러한 접근법을 요구할 수 있다: [문법적 일관성 유지]하고 [구술 연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첫째는 보통 문제되지 않는데, 특히 여러분이 일관된 시제나 동사와 주제, 대명사와 선행의 일치나 대명사를 대체하거나 대명사를 그 참조로 대체하는 경우에 그렇다. 대괄호(square bracket)는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표시한다.

Changing the wording of a quotation always risks violating the authenticity principle, so writers must do it thoughtfully. Two other situations, however, may call for this approach: to maintain the grammatical integrity of your sentence and to tidy up oral speech1. The first is usually not problematic, particularly if you are altering for consistent tense or for agreement of verb and subject or pronoun and antecedent, or replacing a pronoun with its referent. Square brackets signal such changes:


그러나 지역 병원 시설 참가자들은 '교사를 평가할 때 익명성의 가정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현재에서 과거로 시제가 변경됨)

Participants from the community hospital setting, however, ‘[challenged] the assumption of anonymity when evaluating teachers’. (verb tense changed from present to past)


두 번째 상황은 더 까다로울 수 있다: 대화 중에 발생한 '지저분함'을 언제 정리해야 하는가? 인터뷰 녹취록에는 언어학자들이 '필러' 또는 '말더듬기'라고 부르는 말, '아/어/음/좋다/알고/맞다'[1]와 같은 소리와 단어들로 가득하다. 질적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용문은 가능한 한 실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데 일반적인 동의가 있으며, 담론과 서술 분석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망설임들을 의미의 일부로 반드시 분석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응용 사회 연구 방법론에서 작가들은 가독성과 윤리적적 이유 모두를 위해 약간의 '다듬기light tidying up'를 할 수 있다[2]

    • 윤리적 문제는 [참가자의 말 습관 '엄' '아' 등을 다 보여주는 것이 참가자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방지하려는 욕구가 있다. 또는 사투리나 특수한 억양이 있는 것과 같이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언어적 특징을 제거함으로써 참가자의 익명성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포함된다.

The second situation can be trickier: when should you tidy up the messiness of conversational discourse? Interview transcripts are replete with what linguists refer to as ‘fillers’ or ‘hesitation markers’, sounds and words such as ‘ah/uh/um/like/you know/right’[1]. There is general agreement among qualitative scholars that quotes should be presented verbatim as much as possible, and those engaged in discourse and narrative analysis will necessarily analyze such hesitations as part of the meaning. In other applied social research methodologies, however, writers might do some ‘light tidying up’ both for readability and for ethical reasons, as long as they do not undermine authenticity in doing so [2]. 

    • Ethical issues include the desire not to do a disservice to participants by representing the um’s and ah’s of their natural speech, and the concern to protect participant anonymity by removing identifiable linguistic features such as regional or accented speech.


마지막으로, 간결함을 위한 새로운 전략은 인용문을 표에 넣는 것이다. 많은 질적 연구자들은 표 형식의 제약이 정량적 영역으로부터의 침입이라고 분개한다. 그러나, 신중하게 사용되어, 복잡한 결과를 효율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예제에서 Goldszmidt 등은 내과 교수팀의 사례 검토 과정에서 관찰된 5가지 주요 유형의 감독자 업무 중단을 정의하고 설명한다(탭 1;[3]).

Finally, an emerging strategy for succinctness is to put the quotes into a table. Many qualitative researchers resent the constraints of the table format as an incursion from the quantitative realm. However, used thoughtfully, it can offer a means of presenting complex results efficiently. In this example, Goldszmidt et al. name, define and illustrate five main types of supervisor interruptions that they observed during their study of case reviewon internal medicine teaching teams (Tab. 1;[3]).



인용이 대표성이 있는가?

Is the quote representative?


우리 모두는 매우 자극적인 인용문(테이프에서 누군가가 말한 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을 포함시키고 싶은 유혹을 받아왔다. 다만 세 번째 초안에 의해 그것이 데이터를 잘못 표현하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용문 선택은 데이터의 강력한 패턴을 반영해야 한다. 불일치하는 예는 중요한 목적에 기여하지만, 인용문 선택은 목적적이고 명시적이어야 한다. 데이터 세트를 나타내기 위해 견적 선택 항목도 참가자 간에 분산되어야 한다. 이는 동일한 한두 명의 고도로 명확한 개인을 계속 인용하기 보다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모범 사례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We have all been tempted to include the highly provocative quote (that thing we cannot believe someone said on tape), only to realize by the third draft that it misrepresents the data and must be relinquished. Quote selection should reflect strong patterns in the data; while discrepant examples serve an important purpose, their use should be purposeful and explicit. Your quote selection should also be distributed across participants, in order that you represent the data set. This may mean using the second- or third-best example rather than continuing to quote the same one or two highly articulate individuals.


독자들이 인용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는 충분한 맥락을 제공해야 한다. 때때로 이것은 면접관의 질문과 참가자의 대답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룹 토론이 강조되는 포커스 그룹 연구에서는 개별 의견을 추출하기보다는 참가자 간의 교환을 인용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이 예는 이 기법을 설명한다.

You must provide sufficient context that readers can accurately infer the meaning of the quote. Sometimes this means including the interviewer’s question as well as the participant’s answer. In focus group research, where the emphasis is on the group discussion, it might be necessary to quote an exchange among participants rather than extracting individual comments. This example illustrates this technique:


물론 긴 발췌가 간결함의 목표를 위협한다. 또는 인용을 위해서 여러 개의 발췌문을 자기가 만든 하나의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Of course, a long excerpt threatens the goal of succinctness. Alternatively, you could use multiple quotes from this excerpt in a single sentence of your own:


이 그룹의 일부 표준화된 환자들은 그들의 평가자 역할이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하고, 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성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다'고 믿었고, 다른 환자들은 '우리는 아마도 그들에게 소품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잘 했다고 생각하는지, 나는 그것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FG2)

Some standardized patients in the group believed that their assessor role was ‘really important to the students, they listen to what we say about their performance’, while others argued that ‘we’re probably more like props to them, so how well we think they did, I’m not sure that matters’. (FG2)


때때로 어떤 인용문은 대표성이 있지만, 그 결과,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으며 기밀성을 위태롭게 한다.

Sometimes a quote is representative but also, therefore, identifiable, jeopardizing confidentiality:


이 경우, 인용시에 범례(임상 역량 위원회 4, 참가자 2)를 사용하는 관습만으로는 익명성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할 수 있다. 연구에 프로그램이 거의 없고, 방법이 이를 식별하고(예: 소아과 및 의학) 기관(예: 웨스턴 대학교) 이름을 지정하는 경우, 일부 독자는 화자를 식별할 수 있다.

In this case, the convention of using a legend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4, participant 2) to attribute the quote may be insufficient to protect anonymity. If the study involves few programs and the methods identify them (e.g., Paediatrics and Medicine) and name the institution (e.g., Western University), the speaker may be identifiable to some readers, as may the resident.


주장

Argument


인용된 자료는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문법적으로나 수사학적으로 그것을 우리의 본문에 포함시켜야 한다. 문법적 통합은 비교적 간단하며, 하나의 핵심 규칙을 명심해야 한다: 인용된 자료는 인용되지 않은 자료와 문법과 구두점에 대한 문장 수준의 규약을 따른다. 이 예제를 크게 읽어 보십시오.

Quoted material does not stand on its own: we must incorporate it into our texts, both grammatically and rhetorically. Grammatical incorporation is relatively straightforward, with one main rule to keep in mind: quoted material is subject to the same sentence-level conventions for grammar and punctuation as nonquoted material. Read this example aloud:


예체능과 인문학교육은 교수진이 의대생들과 서로 다른 수준에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돌봄의 일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주는지 공유할 수 있다.'(F9).

Arts and humanities teaching offers an opportunity for faculty to connect with medical students on a different level, ‘we can share how we feel about the work of caring, what it costs us, how it rewards us, as human beings’ (F9).


아마도 이 문장은 (하나가 아니라) 두 문장으로 나뉘어야 한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인용 부호는 이것으로부터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것 같으며, 우리는 문장 사이에 쉼표를 넣어 런온 문장을 만든다. 간편한 수정 방법은 콤마를 콜론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Your ear likely hears that this should be two sentences. But quotation marks seemto distract us from this, and we create a run-on sentence by putting a comma between the sentences. An easy correction is to replace the comma with a colon.


예체능과 인문학교육은 교수진이 의대생들과 서로 다른 수준에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돌봄의 일에 대한 우리의 느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주는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주는지, 인간으로서.

Arts and humanities teaching offers an opportunity for faculty to connect with medical students on a different level: ‘we can share how we feel about the work of caring, what it costs us, how it rewards us, as human beings’ (F9).


많은 작가들은 인용된 자료를 통합하기 위한 그들의 기본 메커니즘으로 콜론을 사용한다. 그러나 콜론을 사용하는 것이 문법적으로 정확한 경우가 많지만, 항상 수사학적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즉, 콜론은 인용문을 맥락화시켜주지 않으며, 해석도 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런 방식의 인용은 인용문을 '떨어뜨리고drop', 독자 스스로 인용된 자료가 어떻게 주장을 설명하거나 진전시키는지를 유추하게 남겨둔다. 이것은 질적 결과를 제시할 때 해석의 적절성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Many writers rely on the colon as their default mechanism for integrating quoted material. However, while it is often grammatically accurate, it is not always rhetorically sufficient. That is, the colon doesn’t contextualize, it doesn’t interpret. Instead, it ‘drops’ the quote in and leaves the reader to infer how the quoted material illustrates or advances the argument. This is problematic because it does not fulfil the requirement for adequacy of interpretation in presenting qualitative results.


Morrow의 주장대로, 작가들은 그들의 [해석]과 [supporting quotation]의 균형을 목표로 해야 한다: '참가자의 인용문을 희생하여 연구자의 해석에 대한 지나친 강조하면 그 해석이 어디에서 왔는지 의심하게 할 것이다; 반대로 인용문이 너무 많으면 독자들이 이야기의 난국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4] (p. 256).

As Morrow argues, writers should aim for a balance of their interpretations and supporting quotations: ‘an overemphasis on the researcher’s interpretations at the cost of participant quotes will leave the reader in doubt as to just where the interpretations came from; an excess of quotes will cause the reader to become lost in the morass of stories’ [4]. (p. 256).


연구자 해석과 지지 인용문 사이에는 이러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많은 기법이 있다. 일부 기법은 기본 콜론을 유지하지만 그 앞에 있는 문장에 주의하는 것이다. 다음 예를 고려하십시오.

There are many techniques for achieving this balance between researcher interpretations and supporting quotations. Some techniques retain the default colon but attend carefully to the material that precedes it. Consider the following examples:


한 임상의는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말했다. (F21)

One clinician said: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한 임상의는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주장했다. (F21)

One clinician argued: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포커스 그룹의 한 임상의는 위탁이 연수생 진척 상황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다.' (F21)

One clinician in the focus group disagreed with the idea that entrustment was about deciding trainee progress: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포커스 그룹 참가자들은 위탁의 의미에 대해 토론했다. 많은 이들이 '연습생이 진척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사실상 기술했고, 몇몇은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주장했다. (F21)

Focus group participants debated the meaning of entrustment. Many described it matter-of-factly as ‘the process we use to decide whether the trainee should progress’, while a few argued that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이러한 예들은 점차적으로 인용에 대한 맥락적 표현을 제공한다. 

    • 첫 번째 예는 단순히 '말했다'라는 비첨자 동사를 따라 인용구를 떨어뜨려 해석적인 광택을 주지 않고 따라서 독자에게 최소한의 수사적 통제력을 발휘한다. 

    • 두 번째는 참가자의 위치나 어조를 해석하는 동사 '논쟁'을 통해 어느 정도 맥락을 제공한다. 

    • 세 번째는 포커스 그룹 토론의 맥락에서 인용문을 배치함으로써 인용의 의미를 더욱 해석한다. 그리고 

    • 네 번째는 디폴트 콜론을 완전히 폐지하고, 두 개의 인용문을 저자의 문장의 서술 구조로 통합하여 이 FGI에서 위임에 대한 지배적인 위치와 불일치하는 입장을 설명한다.

These examples offer progressively more contextualization for the quote. The first example simply drops the quote in following the nondescript verb, ‘said’, offering no interpretive gloss and therefore exerting minimal rhetorical control over the reader. The second offers some context via the verb ‘argued’, which interprets the participant’s positioning or tone. The third interprets the meaning of the quote even more by situating it in the context of a focus group debate. And the fourth eschews the default colon entirely, integrating two quotes into the narrative structure of the author’s sentence to illustrate the dominant and the discrepant positions on entrustment in this focus group debate.


인용문을 마지막 예와 같이 문장의 서술 구조에 통합하는 것은 작가에게 두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 첫째, 독자에 대해 [인용문을 해석하고 따라서 인용문의 의미에 대한 강력한 수사적 통제]를 행사한다. 

  • 둘째, 다양성과 스타일을 제공한다. 만약 여러분의 목표가 설득력 있는 산문이라면, 다양성과 문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기계적으로 진행되는 결과 섹션(점-콜론-쿼터, 점-콜론-쿼터, 점-콜론-쿼터 등)을 읽어본 경험이 있다. 독자의 경험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면, 당신의 수정 과정은 이것들 중 일부를 통합적 내레이션으로 변환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

Integrating quotes into the narrative structure of your sentence, like the last example, offers two advantages to the writer. 

  • First, it interprets the quote for the reader and therefore exerts strong rhetorical control over the quote’s meaning. 

  • Second, it offers variety and style. If your goal is compelling prose, variety and style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We have all had the experience of reading Results sections that proceed robotically: point-colon-quote, point-colon-quote, point-colon-quote .... If only to make the reader’s experience more enjoyable, your revision process should involve converting some of these to integrated narration.


간결함의 목표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당신은 더 긴 인용문을 포함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요점을 아름답게 묘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긴 인용문은 독자들로 하여금 당신이 의도한 것 이외의 이미지나 문구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당신이 하고 있는 주장에는 일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용문의 맥락을 설정하는 소개 문구]와 [인용 뒤에 요약 문장을 넣는]'인용 샌드위치' 기법[5]을 사용해 보십시오.

Notwithstanding the goal of succinctness, sometimes you will include a longer quote because it beautifully illustrates the point. However, a long quote may offer opportunities for readers to focus on images or phrases other than those you intended, therefore creating incoherence in the argument you are making about your results. To guard against this, you might try the ‘quotation sandwich’ technique [5]of both an introductory phrase that sets up the context of the quote and a summary statement following it emphasizing why you consider it important and what you are using it to illustrate.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몇 개의 인용문이 필요하십니까? 더 많은 것이 반드시 더 나은 것은 아니다. 당신의 요점을 설명하기에 하나의 인용문으로 충분할 것이다. 당신의 주장에서 일부 요점은 인용된 발췌문을 전혀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

Finally, how many quotes do you need to support your point? More is not necessarily better. One quote should be sufficient to illustrate your point. Some points in your argument may not require a quoted excerpt at all.


레지던트가 항상 피곤하다는 사실은 굳이 인용문이 필요하지 않다. 그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아무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The finding that residents are always tired does not require illustration. It is readily understandable and will not surprise anyone;


만약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서 하나의 요점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개의 인용구를 사용한다면, 당신은 독자를 위해 그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인용된 발췌문 사이에 또는 인용문 뒤에, 점진적으로 더 강한 인용문 문맥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네 가지 예를 사용하여 모델링한 대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If you do use multiple quotes to illustrate a point in your argument, then you must establish the relations between them for the reader. You can do this between the quoted excerpts or after them, as modelled above with the four examples used to illustrate progressively stronger quote contextualization.


결론적으로, 인용문은 당신의 질적 연구 논문의 피blood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용문은 주장이 아니라 증거들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대변하지 않으며 독자들은 당신이 그들이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지를 추측할 수 없다. 

  • 진위 원리Authenticity principle는 설명적이고 간결하며 대표성이 있는 인용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 주장 원리Argument principle는 당신이 연구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야기에 인용문을 통합하는 문법과 수사적인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상기시킬 수 있다.

In conclusion, quotes can be the life’s blood of your qualitative research paper. However, they are the evidence, not the argument. They do not speak for themselves and readers cannot infer what you intend them to illustrate. The authenticity principle can help you select a quote that is illustrative, succinct and representative, while the argument principle can remind you to attend to the grammatical and the rhetorical aspects of integrating the quote into the story you are telling about your research.


6.Helmich E, Cristancho S, Diachun L, et al.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Perspect Med Educ. 2017;6:127.









. 2017 Apr;6(2):127-132.
 doi: 10.1007/s40037-017-0329-1.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Affiliations 

Affiliations

  • 1Center for Education Development and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e.helmich@umcg.nl.
  • 2Centre for Education Research & Innovation and Department of Medicine, Schulich School of Medicine & Dentistry, Western University, London, Ontario, Canada.

Abstract

Introduction: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increasingly collaborate in international teams, collecting data in different languages and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then disseminating them in English-language journals. Although this requires an ever-present need to translate, it often occurs uncritically. With this paper we aim to enhance researchers' awareness and reflexivity regarding translations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an international study, we carried out interviews in both Dutch and English. To enable joint data analysis, we translated Dutch data into English, making choices regarding when and how to translate. In an iterative process, we contextualized our experiences, building on the social sciences and general health literature about cross-language/cross-cultural research.

Results: We identified three specific translation challenges: attending to grammar or syntax differences, grappling with metaphor, and capturing semantic or sociolinguistic nuances. Literature findings informed our decisions regarding the validity of translations, translating in different stages of the research process, coding in different languages, and providing 'ugly' translations in published research reports.

Discussion: The lessons learnt were threefold. First, most researchers, including ourselves, do not consciously attend to translations taking place in international qualitative research. Second, translation challenges arise not only from differences in language, but also from cultural or societal differences. Third, by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we found meaningful differences, even between settings with many cultural and societal similarities. This conscious process of negotiating translations was enriching. We recommend researchers to be more conscious and transparent about their translat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trustworthiness and quality of their work.

Keywords: International collaboration; Qualitative research; Translations.


질적연구에서 양적정보의 보고: 저자와 리뷰어를 위한 가이드(Addiction, 2014)

Reporting quantitative inform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guidance for authors and reviewers




숫자의 부재는 종종 질적 연구를 정의하는 특징으로 보인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적 연구자들은 그들의 데이터를 작성할 때 숫자나 반정량화(예: '많이' 또는 '가장 많이'와 같은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질적 연구자들이 본질적으로 [질적 연구에서 양적 정보가 표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한 (하지만 서로 상충되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질적 연구란 즉, 인터뷰, 그룹 토론 또는 기타 언어 자료에서 발생하는 보고 개념, 주제 및 아이디어를 말한다)

The absence of numbers is often seen as a defining feature of qualitative research [1]. Despite this, qualitative researchers frequently use numbers or semi-quantification (e.g. terms such as ‘many’ or ‘most’) when writing up their data. We have found that different qualitative researchers can have strongly held, but opposing, views on whether and how quantitative information should be expressed in what are essentially qualitative studies (that is, studies reporting concepts, themes and ideas arising from interviews, group discussions or other linguistic material).


첫째, 왜 연구자들이 정성적 연구의 보고서에 양적 또는 반양적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표본 특성(예: 참가자 수 및 주요 인구 통계)을 설명하기 위한 숫자의 사용은 필수적이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 외에도, 정량화 또는 반정량화는 데이터 분석의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2], 진술[3]에 정밀성을 부여하며, 데이터의 패턴이 보다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4], 그리고 초점을 제공함으로써 주요 발견의 의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5].

First, let us consider why researchers might want to convey quantitative or semi-quantitative information in reports from qualitative studies. The use of numbers to describe sample characteristics (e.g. number of participants and key demographics) is essential and uncontroversial. Beyond that, it has been argued that quantification or semi-quantification can improve the transparency of data analysis [2], give precision to statements [3], enable patterns in the data to emerge with greater clarity [4] and increase the meaning of key findings by providing focus [5].


그러나 정량화 또는 반정량화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정확히 동일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주어진 응답이나 떠오른emergent 테마의 빈도를 보고하거나 암시하면, 연구된 샘플 내에서조차 데이터가 잘못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숫자의 사용은 질적 작업에서 수집되는 보다 가치 있고 상세하며 미묘한 데이터로부터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6]. 한편, 보다 개념적인 우려는 숫자를 제시하면 질적 연구의 목표와 양립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한 현실'을 의미한다는 것이다[3]. 마지막으로, 숫자를 제시하면 무의식적으로나마 저자와 독자가 연구발견finding에 대해 부적절한 일반화를 할 수 있다[3,6].

Quantification or semi-quantification can, however, be problematic. For example, if not everyone has been asked exactly the same questions in the same way, reporting or alluding to the frequency of a given response or emergent theme will probably misrepresent the data, even within the sample studied. In addition, the use of numbers tends to detract from the more valuable, detailed and nuanced data that are collected in qualitative work [6]. A more conceptual concern, meanwhile, is that presenting numbers implies an ‘objective’ and measurable reality that is incompatible with the goals of qualitative research [3]. Finally, presenting numbers can sometimes lead both the author and the reader to make inappropriate generalizations about the findings, albeit unconsciously [3,6].


Ritchie & Lewis는 '질적 연구에 권장되는 규모와 설계의 연구'인 경우, 연구참여자 집단에 한정되며, 그 밖의 어떤 집단에 대해서도 prevalence나 distribution에 대한 어떠한 진술도 서포트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연구참여자 집단에 한정'이라는 문구가 결정적이다.

Ritchie & Lewis argue that if the study ‘is of the scale and design recommended for qualitative research, it will not support any statements about prevalence or distribution other than within the sample itself ’ ([6], p. 311). Here, the phrase ‘within the sample itself ’ is crucial.


패턴 인식은 정성적 데이터 분석의 중요한 측면이 될 수 있다. 질적 연구자들이 사건, 경험 또는 테마 등의 형태로 패턴을 식별하기 위해 데이터를 코드화하거나 분류할 때, 그들은 실제로 계산의 형태를 취한다[5]. 연구자들이 '몇 개', '일부', '몇몇', '다수'(참가자를 지칭) 또는 '레어', 'occasional', '공통', '일반' 또는 '일반적'(사건, 경험 또는 주제를 지칭)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모호하게 정의된 범위의 숫자를 암시하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정량화'라고 부를 수도 있다. 신중하게 사용될 경우, 이러한 유형의 반정량화는 연구자가 데이터의 규칙성, 특이성 및 특이성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할 수 있지만, 연구 모집단을 넘어 일반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7].

Pattern recognition can be an important aspect of qualitative data analysis. When qualitative researchers code or categorize their data to identify patterns in the form of events, experiences or themes, etc. they are, in practice, undertaking a form of counting [5]. We might refer to this as ‘semi-quantification’, as it occurs when researchers imply a vaguely defined range of numbers by using words such as ‘a few’, ‘some’, ‘several’ or ‘many’ (to refer to participants) or ‘rare’, ‘occasional’, ‘common’ or ‘typical’ (to refer to events, experiences or themes) [5]. This type of semi-quantification, when performed judiciously, can enable the researcher to draw attention to regularities, peculiarities and idiosyncrasies in the data; but it is not meant to convey generalizability beyond the study population [7].


우리 Addiction 저널에서는 저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제시한다.

Addiction suggests the following approach to authors


1 연구대상자 외의 집단에서는, 관찰된 현상의 유병성에 대해 어떠한 추론도 도출할 수 없음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키는 명확한 진술을 포함시킨다. 이것이 불필요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저널은 매우 다양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학문적 연구자가 될 수 없을 것이며, 어떤 경우든 저자들이 이러한 한계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유용하다.

1 Include a clear statement reminding readers that no inferences can be drawn about the prevalence of phenomena observed beyond the sample. While this might seem unnecessary, the journal has a very diverse readership, many of whom will not be academic researchers and, in any event, it is useful for authors to convey that they are fully aware of this limitation.


2 모든 참가자에 대해 비교가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질 수 있는 raw number의 보고는 지양하라. 예를 들어 10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3명이 특정 관점을 보고했지만, 모든 참가자가 (인터뷰의 흐름상) 그런 관점을 보고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이 숫자(3명)은 차라리 열거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By and large, limit reporting of raw numbers to features that have been assessed for all the participants in a manner that allows for comparison. If, for example, in the course of interviews with 10 people, three reported a particular point of view but not all the participants had an opportunity—because of the flow of the interviews—to report such a view, it is better not to enumerate this.


3 검사의 표본 크기가 50 또는 그 근처가 아닌 경우 백분율을 피한다. 일부 질적 연구자들은 그러한 표본 크기가 질적 연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중독은 질적 연구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비교적 큰 표본이 적절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3 Avoid percentages unless the study has a sample size greater than 50 or thereabouts. Some qualitative researchers argue that such a sample size cannot be a qualitative study, but Addiction recognizes that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qualitative study and relatively large samples are appropriate for some of these.


4 왜 적절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당성이 없다면, 특정 용어('대다수', '소수', '가장' 등)과 같은 특정한 양적 의미를 갖는 용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런 종류의 언어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4 Do not use terms that have a specific quantitative meaning, e.g. ‘majority’, ‘minority’, ‘most’, without providing a specific justification for why such language is appropriate. We believe this kind of language will rarely be appropriate.


5 어떤 형태의 반정량화가 필요한 경우, '약간의', '몇몇', '일부', '다수' 등과 같은 비특이적인 용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여전히, 위의 4와 마찬가지로, 항상 명확한 정당성이 제공되어야 한다.

5 If some form of semi-quantification is required, it is often better to use appropriately non-specific terms such as: ‘a few’, ‘several’, ‘some’, ‘many’ etc. As with point 4, explicit justification should always be given.






Editorial

 

. 2014 Feb;109(2):175-6.
 doi: 10.1111/add.12408.

Reporting Quantitative Inform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Guidance for Authors and Reviewers

Affiliations 

Affiliation

  • 1Institute of Psychiatry, King's College, London, UK. joanne.neale@kcl.ac.uk.


프로그램평가 데이터를 질적연구에 활용하기 (J Grad Med Educ, 2016)

Using Data From Program Evaluations for Qualitative Research

Dorene F. Balmer, PhD Jennifer A. Rama, MD, MEd Maria Athina (Tina) Martimianakis, PhD Terese Stenfors-Hayes, PhD





도전

The Challenge


질적 연구자들에게 제기되는 일반적인 질문은 ''우리 프로그램의 평가에서 수집한 자유 텍스트 항목으로 질적 연구를 할 수 있는가? 거기에는 좋은 피드백이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정 종료 또는 로테이션 종료 평가에 자유 텍스트 항목으로서 풍부하고 건설적인 데이터가 있을 수 있지만, 그 텍스트를 연구를 위한 데이터로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램 평가 목적으로 수집될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A common question posed to qualitative researchers is, ‘‘Can I do qualitative research with the free-text entries from our program’s evaluations? There’s good feedback in there!’’ While there may be rich, constructive data as free-text entries on end-of-course or end-of-rotation evaluations, using that text as data for research can present problems when it is collected for program evaluation purposes.


알려진 내용(또는 토론된 내용)

What Is Known (or Debated)


연구와 프로그램 평가 모두 철저하고 체계적인 질의지만, 다음과 같은 오랜 논쟁이 있다. 연구와 프로그램 평가는 이론적으로 구별되는가, 실질적으로 구별되는가, 아니면 같은 것인가? 이 둘의 구분은, (만약 이 둘의 구분이 존재한다면) 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에 대한 주관식 서술 항목과 같이 질적인 데이터를 이용가능한 상황에서 이 둘의 구별은 덜 명확해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동적 구성요소로 구성되며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맥락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프로그램 평가는 프로그램 목표가 명확해지거나 개입이 새로운 학습에 길을 내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해야 할 수 있다.2,3

Although research and program evaluation are both thorough, systematic inquiries, there is a long-standing debate: Are research and program evaluation theoretically distinct, practically distinct, or one-and-the-same?1 The distinction, if it exists, becomes less clear when available data are qualitative in nature, as when the data are free-text entries on surveys intended for program evaluation. Because educational programs typically consist of dynamic components and unfold in complex, unpredictable contexts, program evaluation may have to adapt over time as program goals are clarified or as interventions give way to new learning.2,3


그러나 연구와 프로그램 평가 사이에는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이 글에서 우리는 이러한 질의는 

(1) 이 둘이 다루는 문제, 

(2) 의도된 범위, 

(3) 일반적으로 Work의 질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특히 데이터)

However, there are key differences between research and program evaluation. In this article, we propose that these inquiries are distinct in (1) the issues they address; (2) their intended scope; and (3) the standards they use to judge the quality of the work in general, and the data in particular.



이슈와 스콥

Issues and Scope


질적 연구는 대개 이론적인 문제를 다루며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Qualitative research usually addresses theoretical issues, asking questions such as, ‘‘Why is this happening?’’


반대로, 프로그램 평가는 대개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또는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연구 결과를) 다른 맥락으로 transfer할 수 있다는 엄격한 주장보다는], 프로그램 개선전략이나 프로그램의 가치에 대한 판단을 로컬하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nversely, program evaluation usually addresses practical issues and asks questions such as, ‘‘What is actually happening’’ or ‘‘What should be happening?’’ Answers to these questions aim to inform strategies for program improvement or judgments about the worth of a program locally, without stringent claims for transferability to other contexts.


질적 연구에서도 때때로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라고 질문할 수 있고 프로그램 평가에서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를 다룰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문제들과 프로젝트의 범위는 다르다.

Qualitative research may occasionally ask, ‘‘What should be happening?’’ and program evaluation may address, ‘‘Why is this happening?’’ However, the general issues addressed and the project’s scope are different (TABLE).


품질판단기준

Standards for Judging Quality


정성적 연구의 방법론적 엄격성에 대한 표준은 다음을 포함한다.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내부 타당성을 위한 프록시), 

    • 양도 가능한 데이터(외부 타당성을 위한 프록시),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신뢰성을 위한 프록시), 

    • 확인 가능한 데이터(객관성을 위한 프록시)가 있는가?5

Standards for methodological rigor in qualitative research include the following: Are the data 

    • credible (a proxy for internal validity), 

    • transferable (a proxy for external validity), 

    • dependable (a proxy for reliability), and 

    • confirmable (a proxy for objectivity)?5


프로그램 평가(의 질 판단)를 위한 표준은 실제 관심사에 대한 방법론적 초점이 다르다. 데이터가 의사결정에 유용한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가?, 이해관계자 관점을 정확히 대표하고 있는가?6

Standards for program evaluation have a different methodological focus on practical concerns: Are the data useful for informing decisions, feasible to collect, and accurate representations of stakeholder perspectives?6


연구에서 차이가 중요한 이유

Why Differences Matter in Scholarship


의학 교육자들은 프로그램 평가를 위해 수집된 자유 텍스트 질문에 대한 응답을 후향적으로 질적 연구 기준에 맞추려고 애쓸 수 있다. 이것은 보통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일어날 수 있다.

Medical educators may try, inadvisably, to retrospectively fit responses to free-text questions collected for program evaluation into rigorous standards for qualitative research. This may occur with the desire to disseminate their work in academic journals.


예를 들어, 로테이션 평가에 대한 자유 텍스트 항목의 정보가 교육 프로그램을 refine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설명하기 보다는(프로그램 평가자가 관심이 있음), 그들은 데이터의 풍부함과 신뢰성에 초점을 맞춘다(연구자가 관심이 있음). 마찬가지로, 교수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가 평가자에게 중요한 온라인 CME 프로그램의 국지적local 가치를 확립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편의 샘플링 전략을 사용한 것이 다른 연구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해 걱정한다.

For example, rather than describing how information in free-text entries on end-of-rotation evaluations was used to refine an educational program, which would be of interest to evaluators, they focus instead on abundance and credibility of data, of interest to researchers. Similarly, rather than discussing how data collected from interviews with faculty members helped establish the local worth of an online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program, which would be of concern to evaluators, they fret about their convenience sampling strategy, of concern to researchers.


그렇다고 해서 프로그램 평가가 연구보다 체계적이거나 생각적으로 덜 진행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요점은 각 프로젝트에 대한 초기 결정은 (비록 유일하진 않지만)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주로 이론적인 문제를 다룰 것이냐(연구)나 실제적인 문제를 다룰 것이냐(프로그램 평가)

This is not to say that program evaluation should be conducted less systematically or thoughtfully than research. Rather, the point is that initial decisions about each project will be guided differently: primarily, although not solely, by theoretical issues (research) or by practical issues (program evaluation).


선을 흐리게 하는 것으로 돌아가기

Back to Blurring the Lines


최근 일부 의학 교육 학자들은 (학습자가 배우는 방법과 같은) 교육 과정을 뒷받침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프로그램 평가와 유사하다고 제안했다.2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작용 과정human process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구의 방법론적 엄격성이 요구된다.

Recently, some medical education scholars have proposed that understanding mechanisms underpinning educational processes, such as how learners learn, is akin to program evaluation.2 From this point of view, methodological rigor of research is required to understand the human processes at play.



오늘 시작할 수 있는 것

How You Can Start TODAY


1. 프로젝트 시작 시 질적 데이터가 관련될 때(예: 자유 텍스트 항목) 그 목적에 대해 명확히 하십시오. 질적 연구를 위한 표준과 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표준 중 어떤 표준을 제시하는가?

1. Be clear at the start of your project about its purpose when qualitative data are involved (eg, free-text entries). Which standards are indicated: those for qualitative research or those for program evaluation?


2. 프로젝트의 목적이 명확해지면 적절한 기준에 따르십시오.

2. Once the purpose of your project is clear, attend to the appropriate standards.


3. 질적 연구와 프로그램 평가가 충족시켜야 할 기준의 세트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안다.

3. Expect qualitative research to meet one set of standards and program evaluation to meet another.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

What You Can Do LONG TERM


1. 활용 중심의 평가, 개발 평가, 현실주의 평가 등 질적탐구에 잘 맞는 프로그램 평가 모델을 숙지한다.1–3

1. Become familiar with models of program evaluation that fit well with qualitative inquiry such as utilization-focused evaluation, developmental evaluation, or realist evaluation.1–3


2. 프로그램 평가 작업을 배포할 때, 청중에게 데이터의 품질을 판단하는 데 사용한 표준을 알려야 한다. 이 기준은 질적 연구와는 다르지만 여전히 중요하다.

2. When disseminating your program evaluation work, inform your audience of the standards you used to judge the quality of your data, standards which are as important as, but different from, qualitative research.


3. 의학교육에서 표준적합성 질적 연구와 표준적합성 프로그램 평가를 모두 보급할 수 있는 추가 장소를 지지한다.

3. Advocate for additional venues in which to disseminate both standard-conforming qualitative research and standard-conforming program evaluation in medical education.









. 2016 Dec;8(5):773-774.
 doi: 10.4300/JGME-D-16-00540.1.

Using Data From Program Evaluations for Qualitative Research


신뢰, 논리, 감정에 어필하여 설득력을 높이기 위하여 레토릭을 사용하기(Perspect Med Educ, 2018)

Using rhetorical appeals to credibility, logic, and emotions to increase your persuasiveness

Lara Varpio1




뜻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설득이 있다.—케네스 버크[1]

Wherever there is meaning there is persuasion.—Kenneth Burke [1]


과학적 연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객관성과 합리성의 전형이다. 하지만 버크가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듯이, 우리의 연구의 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설득을 포함한다. 즉, 연구논문을 쓸 때는 독자가 나의 합리성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있는 주장을 구성해야 한다.

Scientific research is, for many, the epitome of objectivity and rationality. But, as Burke reminds us, conveying the meaning of our research to others involves persuasion. In other words, when I write a research manuscript, I must construct an argument to persuade the reader to accept my rationality.


과학 연구는 도전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사회 활동이다. 이러한 질문에 답할 때, 우리가 제안하는 해결책은 단지 제안일 뿐이다. 우리의 해결책은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는 더 나은 제안이 나타날 때까지만] 공동체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일단 받아들여지지만, 영원히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이다.

Scientific research is a social activity centred on answering challenging questions. When these questions are answered, the solutions we propose are just that—propositions. Our solutions are accepted by the community until another, better proposition offers a more compelling explanation. In other words, everything we know is accepted for now but not forever.


연구 결과를 작성할 때 설득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우리는 독자들이 우리의 발견과 그것들로부터 우리가 도출한 결론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한다. 우리의 결론을 수용하려면 이미 널리 채택된 관점을 철회해야 할 수도 있다. 혹은 독자들에게 어떤 현상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채택하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This means that when we write up our research findings, we need to be persuasive. We must convince readers to accept our findings and the conclusions we draw from them. That acceptance may require dethroning widely held perspectives. It may require having the reader adopt new ways of thinking about a phenomenon.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설득 행위에서 세 가지 호소, 즉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를 확인했다. 

첫째는 저자에, 

둘째는 주장에, 

셋째는 독자에 초점을 맞춘다.

Aristotle. identified three appeals at play in all acts of persuasion: ethos, logos and pathos. The first is focused on the author, the second on the argument, the third on the reader.


에토스

Ethos


에토스는 저자에 대한 것이다. 에토스는 저자의 신뢰성과 신뢰감을 포함하여, 작가의 성격을 가리킨다. 독자는 저자의 권위를 확신해야 하며, 저자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학연구에서 저자는 엄격하고 전문적인 연구자로서의 신빙성을 확립해야 한다. 그렇다면 에토스의 상당 부분은 이성과 정당성을 갖춘 연구 방법론과 방법을 사용하는 데 있다. 그러나, 저자에 대한 신뢰는 유사성과 경의와 같은 수사적 기법을 사용하여 강화될 수 있다.

Ethos is the appeal focused on the writer. It refers to the character of the writer, including her credibility and trustworthiness. The reader must be convinced that the author is an authority and merits attention. In scientific research, the author must establish her credibility as a rigorous and expert researcher. Much of an author’s ethos, then, lies in using well-reasoned and justified research methodologies and methods. But, a writer’s credibility can be bolstered using a number of rhetorical techniques including similitude and deference.


[시밀리튜드]저자와 독자의 유사성에 호소하여 상호 정체성을 형성한다. 'we'나 'us'와 같은 대명사를 사용하여 작가는 독자와의 공통성을 강화하여 결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북돋운다.

Similitude appeals to similarities between the author and the reader to create a sense of mutual identification. Using pronouns like we and us, the writer reinforces commonality with the reader and so encourages a sense of cohesion and community.


번아웃이 우리 전공의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전공의에게 이 영역을 탐구해야 할 빚을 지고 있다. 이로서 임상서비스를 하는 기간 동안 전공의들이 안녕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our residents,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We owe it to ou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대:

versus:


번아웃이 계속해서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의료 교육자들은 전공의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평생 동안 그들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이 조사 영역을 탐구해야 한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residents,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Medical educators owe it to thei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첫 번째 문장에서 저자는 레지던트 교육에 관련된 의학 교육자들의 커뮤니티와 자신을 일치시킨다. 저자는 전공의를 부양해야 하는 'we'의 일부분이다. 그녀는 그 소모적인 문제를 그녀와 독자가 함께 해결하도록 요청받은 어떤 것으로 만든다. 두 번째 문장에서, 저자는 자신을 교육자들의 이 공동체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녀는 자신과 독자 사이에 사회적 거리를 만들어 내고,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독자의 어깨에 지운다.

In the first sentence, the author aligns herself with the community of medical educators involved in residency education. The writer is part of the we who has to support residents. She makes the burnout problem something she and the reader are both called upon to address. In the second sentence, the author separates herself from this community of educators. She creates social distance between herself and the reader, and thus places the burden of resolving the problem more squarely on the shoulders of the reader than herself.


두 표현 모두 문법적으로 똑같이 정확하다. 하나는 사회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 거리를 만든다.

Both phrasings are equally correct, grammatically. One creates social connection, the other social distance.


[경의를 표하는 것]저자가 타인에 대한 존경과 개인적인 겸손함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글쓴이는 내 의견과 같은 문구를 사용하거나 형용사(예: 스미스)나 부사(예: 존스의 중요한 저작)를 사용하여 경의를 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eference is a way for the author to signal respect for others, and personal humility. The writer can demonstrate deference by using phrases such as in my opinion, or through the use of adjectives (e.g., Smith rigorously studied) or adverbs (e.g., the important work by Jones). For example:


Jane Doe 등에 의해 행해진 사려깊은 연구는, 의사들이 체면을 구긴 학습자들 사이에서 거주자의 소진이 더 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여[1], 우리는 이 작업이 화상 경험의 잠재적 기여자로서 동료 학습자의 역할도 고려하도록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The thoughtful research conducted by Jane Doe et al. suggests that resident burnout is more prevalent among those learners who were shamed by attending physicians. Echoing the calls of others [1], we contend that this work should be extended to also consider the role of fellow learners as potential contributors to resident experiences of burnout.


이 문장은 연구자들의 연구의 질과 그들의 발견이 제공하는 기초 위에 건설하려는 의지를 인정함으로써 이 연구원들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준다.

this sentence, shows deference to these researchers by acknowledging the quality of their research and a willingness to build on the foundation provided by their findings.


우리의 글에서 무례하거나 불친절하게 구는 것은 저자를 부정적으로 비추어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Being rude or unkind in our writing rarely achieves anything except reflecting poorly on the writer.


할머니가 말하셨듯이, '자갈보다 꿀 위에서 더 멀리 미끄러질 것이다.' 직관성을 확립하고 경의를 표하는 것은 작가로서의 기풍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들은 작가가 자갈이 아닌 꿀을 만들게끔 돕는다.

as my grandmother used to say: ‘You’ll slide farther on honey than gravel.’ Establishing similitude and showing deference helps to establish your ethos as an author. They help the writer make honey, not gravel.


로고스

Logos


로고스저자가 제시하는 주장에 초점을 맞춘 수사적 호소력이다. 주장의 명확성과 논리적 무결성을 언급하면서 합리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로고스는 저자의 주장 중 서로 다른 요소들을 하나로 묶는 추론에 일차적으로 뿌리를 두고 있다.

Logos is the rhetorical appeal that focuses on the argument being presented by the author. It is an appeal to rationality, referring to the clarity and logical integrity of the argument. Logos is, therefore, primarily rooted in the reasoning that holds different elements of the manuscript’s argument together.


저자들은 추론의 일반적인 오류를 피하면서 그들의 주장과 그들이 논리적으로 어떻게 결론들을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지도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정의와 예시로 완성되는 가장 일반적인 논리적 오류 중 12개는 퍼듀의 온라인 글쓰기 연구실[2] 참조).

Authors are well advised to spend time mapping out the premises of their arguments and how they logically lead to the conclusions being drawn, avoiding common errors in reasoning (see Purdue’s on-line writing lab [2] for 12 of the most common logical fallacies that plague authors, complete with definitions and examples).


그러나 로고스는 주장 자체의 논리에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로고는 독자가 작가의 논리를 따를 수 있어야만 달성된다. 원고에 제시된 논리적인 주장을 처리하는 독자의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들은 표지판을 사용할 수 있다. 기표란 흔히 단어(예: 첫째, 다음, 특히, 결과적, 결과적 등)구(예: 결과적으로, 그리고 결론적 등)가 원고를 통과하는 동안 독자가 추리의 선을 따르도록 도와준다. 표지판은 독자에게 [다가올 논쟁의 구조], [현재 그들이 논쟁 중에 있는 장소], 그리고 [다음에 올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낸다.

However, logos is not merely contained in the logic of the argument itself. Logos is only achieved if the reader is able to follow the author’s logic. To support the reader’s ability to process the logical argument presented in the manuscript, authors can use signposting. Signposting is often accomplished via words (e.g., first, next, specifically, alternatively, also, consequently, etc.) and phrases (e.g., as a result, and yet, for example, in conclusion, etc.) that help the reader to follow the line of reasoning as it moves through the manuscript. Signposts indicate to the reader the structure of the argument to come, where they are in the argument at the moment, and/or what they can expect to come next.


이것이 나 자신의 원고 소개의 마지막 문장이다.

This is the last sentence in the Introduction of my own manuscripts.


본 연구는 다음 질문을 조사하여 이러한 격차를 해소한다.

This study addresses these gaps by investigating the following questions:


1. 거주자는 의료 환경에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비공식적으로 얼마나 자주 교육을 받는가?

1. How often are residents taught informally by physicians and nurses in clinical settings?


2. 의사와 간호사가 거주자에게 비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역량은 무엇인가?

2. What competencies are informally taught to residents by physicians and nurses?


3. 의사와 간호사가 비공식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교육 기법은 무엇인가?

3. What teaching techniques are used by physicians and nurses to deliver informal education?


서론의 마지막에, 이 문장은 독자들에게 신문의 주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지도를 제공한다. 이제 독자는 원고가 이 순서대로 이 질문들을 하나하나 다 다룰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결과의 하위 제목과 같은 대규모 표지판을 사용할 수 있다.

At the end of the Introduction, this sentence offers a map to the reader of how the paper’s argument will develop. The reader can now expect that the manuscript will address each of these questions, in this order. I could also use large-scale signposting, such as sub-headings in the Results,


고찰에서, 나는 작은 표지판 용어와 구를 사용할 수 있다(단, 대조적으로, 추가, 최종 등).

In the Discussion, I can use small-scale signpost terms and phrases (i.e., however, in contrast, in addition, finally, etc.)


나는 여기서 한 마디 주의할 것을 제안한다: 당신의 표지판을 정확하게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글은 논리적으로 develop되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원고의 직장에서 로고스를 약화시킬 것이다.

I must offer one word of caution here: be sure to use your signposts precisely. If not, your writing will not be logically developed and you will weaken the logos at work in the manuscript.


명확하고 정확한 표지판으로 독자는 원고를 가로지르는 당신의 주장을 쉽게 따를 것이다.

With clear and precise signposting, the reader will easily follow your argument across the manuscript.


파토스

Pathos


파토스는 독자에게 초점을 맞춘 수사적 호소력이다. 파토스는 원고를 읽으면서 독자에게서 동요되는 감정을 말한다. 작가는 그들의 글에서 특정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다, 과학 연구 논문에도 감정의 여지가 있다.

Pathos is the rhetorical appeal that focuses on the reader. Pathos refers to the emotions that are stirred in the reader while reading the manuscript. The author should seek to trigger specific emotional reactions in their writing. And, yes, there is room for emotions in scientific research articles.


예를 들어, 대화에 참여하기: 문제/갭/후크 휴리스틱에서, 링가드는 청중들을 '흥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고리는 '독자들에게 [현재의 문헌에서] 이 차이가 중요한 것임을 확신시킨다'[4]. 저자는 그 주장이 중요하고 독자의 관심을 끌 만한 가치가 있다고 독자를 설득해야 한다. 이것은 독자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다.

For instance, in Joining the conversation: the problem/gap/hook heuristic Lingard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hooking’ your audience. The hook ‘convinces readers that this gap [in the current literature] is of consequence’ [4]. The author must persuade the reader that the argument is important and worthy of the reader’s attention. This is an appeal to the readers’ emotions.


또 다른 예는 모닥불 빨간 제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링가드의 설명대로, 당신의 원고의 제목은 '연구논문 안에 있는 것에 대한 광고'이다[5]. 그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그 안에서 당신의 원고를 읽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여기서 다시, 파토스는 과학 연구 논문에 있다; 바로 제목 첫마디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Another example is found in Bonfire red titles. As Lingard explains, the title of your manuscript is ‘advertising for what is inside your research paper’ [5]. The title must attract the readers’ attention and create a desire within them to read your manuscript. Here, again, is pathos in action in a scientific research paper: grab the reader’s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word of the title.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는 또 다른 수사적 기법은 god term의 전략적 사용이다[1]. 버크는 god-term을 '궁극의 동기부여'가 되는 단어나 구절이라고 정의하고, 사람이 근본적으로 중시하는 특성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게임(예: 브릿지 또는 유크레)에 비유하자면, god-term은 감성적인 트럼프 카드와 같다. 자유, 정의, 의무와 같은 god term은 모순된 감정을 물리치고 인간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촉구한다. 우리의 연구에서 god term을 암시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글의 감정적 매력을 증가시킨다.

another rhetorical technique that appeals to the emotions of the reader is the strategic use of God-terms [1]. Burke defined God-terms as words or phrases that are ‘the ultimates of motivation,’ embodying characteristics that are fundamentally valued by humans. To use an analogy from card games (e.g., bridge or euchre), God-terms are like emotional trump cards. God-terms like freedom, justice, and duty call on shared human values, trumping contradictory feelings. By alluding to God-terms in our research, we increase the emotional appeal of our writing.


번아웃이 우리 레지던트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평생 동안의 임상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행복을 확보하기 위해 이 조사 영역을 탐구하는 것이 우리 레지던트 덕분이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our residents, 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We owe i t to ou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여기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전공의들이 평생 의사로서 봉사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들을 대중의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작가는 봉사나 의무의 신념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전공의라는 학습자들을 지지하는 것에 대한 독자의 책임감을 자극한다. 

Here, the author reminds the reader that residents will be in service as physicians for their lifetime, and that we have a duty (i.e., we owe it) to support them in that calling to meet the public’s healthcare needs. Invoking the God-terms of service and duty, the writer taps into the reader’s sense of responsibility to support these learners. 


과학 연구 논문에서 파토스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독자들은 감정적 과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예리하게 지적인 학자들이다.

It is important not to overplay pathos in a scientific research paper—i.e., readers are keenly intelligent scholars who will easily identify emotional exaggeration.


요약

In summary


Peter Gould는 '데이터는 결코 스스로를 대변할 수 없다'고 명문화했다[6].

Peter Gould famously stated: ‘data can never speak for themselves’ [6].



2. Purdue Online Writing Lab. West Lafayette, IN: Purdue University. 1995. 2018. https://owl.english.purdue.edu/owl/resource/659/03/. Accessed 3 Mar 2018.




Editorial
 
. 2018 Jun;7(3):207-210.
 doi: 10.1007/s40037-018-0420-2.

Using Rhetorical Appeals to Credibility, Logic, and Emotions to Increase Your Persuasiveness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D, USA. lara.varpio@usuhs.edu.
  • PMID: 29736855
  •  

  • PMCID: PMC6002292
  •  

  • DOI: 10.1007/s40037-018-0420-2

  • 실패의 유용성: 연구와 학문을 위한 분류학(Perspect Med Educ, 2019)

    The utility of failure: a taxonomy for research and scholarship

    Meredith Young





    아마도 인류의 오류의 역사는,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그들의 발견의 역사보다 더 가치 있고 흥미로울 것이다. 진실은 균일하고, 좁다[. . ] 그러나 오류는 끝없이 다양하다1. (벤자민 프랭클린)

    Perhaps the history of the errors of mankind, all things considered, is more valuable and interesting than that of their discoveries. Truth is uniform, and narrow[. . . ] But error is endlessly diversified1. (Benjamin Franklin)


    우리 모두는 [위대한 학자 또는 과학자]에 대한 친밀한 전형들을 가지고 있다.

    We all have our own closely-held archetypes of a great scholar or scientist


    우리는 훌륭하고 성공적인 스칼라십이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단면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1].

    We have a carefully crafted one-sided view of what good and successful scholarship looks like [1].


    학자 공동체로서 우리는 또한 연구비 확보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고 있다(내 맥락에서 성공률 16–47%) [2, 3], 그리고 특정 저널에 게재되는 논문의 낮은 비율(상위 HPE(Health Professions Education) 저널에 대한 수용률)이 약 13–30%를 맴돌고 있다[4].

    As a scholarly community we are also aware of how challenging it is to secure funding (success rates in my context range from 16–47%) [2, 3], and the low percentages of papers that see publication in a given journal (acceptance rates for top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journals hover around 13–30%) [4].


    이러한 지표는 이종 학자들의 공동체를 위한 총체적인 성공 척도로, 프로젝트가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거나 출판되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4–11].

    Those metrics are aggregate measures of success for a heterogeneous community of scholars, and a project may not receive funding or be accepted for publication for a variety of reasons[4–11]—


    '피칭', 즉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 우리는

    • 문헌의 gap을 식별하지 못할 수도 있고

    • 우리의 목표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거나, 일관된 이론 또는 개념 체계를 설명하지 못할 수도 있고

    • 데이터 수집 또는 분석에 대한 접근 방식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지 못할 수도 있고

    • 이 연구가 HPE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도 있다.

    In ‘pitching’ or describing a project we may have failed to identify the gap in the literature [12], failed to clearly articulate our objectives, failed to describe a coherent theoretical or conceptual framework [13, 14], failed to describe our approach to data collection or analysis effectively, or failed to articulate the impact of this piece of scholarship on the HPE community.


    여기서, 나는 분명히 잘 적응하고, 잘 설계되고, 심사숙고하며, 잘 실행되지 않는 학문적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간단히 말해 [기대되는 연구결과를 생성하지 못했거나] [가정이나 이론을 뒷받침하지 못하거나 완전히 놀랍고 종종 곤혹스러운 결과를 낳은] '좋은 연구' 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즉, 기대했던 결과나 지식, 영향을 일으키지 못한 이러한 수준 높은 연구 노력을 탐구하고, 학술 프로젝트의 건전한 실패는 사실 HPE에서의 성공적인 학술활동의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하고 싶다.

    Here, I would like to focus explicitly on the well-situated, well-designed, well-considered, and well-executed scholarly project that fails—

    the ‘good study’ that simply 

    fails to generate the expected learning outcomes, 

    fails to support an assumption or theory, or generates entirely surprising and often puzzling results. 

    In other words, I wish to explore these high-quality research endeavours that have failed to generate the findings, knowledge, or impact that were anticipated, and argue that the failure of a sound scholarly project is actually a critical component of successful scholarship in HPE.


    실패는 성공의 결여로 정의될 수 있지만, 또한 '기대, 요구 또는 예상된 무언가의 비발생'으로 정의될 수 있다[16]. 연구, 프로젝트 또는 일련의 탐구 실패가 모든 과학 또는 학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1, 17, 18]. 실패가 없다면 발견도, 새로운 이론도, 사상에서의 새로운 혁명도 있을 수 없다[17]. 가설과 이론의 반증falsification은 현재의 과학적 관행[18–20]의 특징이며, 이러한 관행은 언제 특정 아이디어가 실패하는지를 발견하는 데 의존한다. 변칙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발견의 축적은 현상에 대한 [현재의 사고방식의 실패]의 표시로, 쿤은 이것이 종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제안한다[17].

    Failure can be defined as a lack of success, but also as a ‘nonoccurrence of something due, required or expected’ [16]. The failure of a study, project, or line of inquiry to generate expected findings has had a critical role in every domain of science or scholarship [1, 17, 18]. Without failure there can be no discovery, no new theories, no new revolutions in thought [17]. Falsification of hypotheses, and theories have been a hallmark of current scientific practices [18–20], and these practices rest on discovering when an idea fails. The accumulation of anomalous or unexpected findings is a marker of the failure of a current way of thinking about a phenomenon, and Kuhn suggests that this often marks the beginning of a paradigm shift [17].


    실패는 학술연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우리의 사고가 진보하도록 돕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과학 공동체가 크게 쓰이면서, 우리는 실패의 빈도, 실패의 이익, 실패의 직접적인 결과로 가능한 성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1]. 우리는 일반 대중에게 연구에는 일정 빈도의 실패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대신에 마치 작업한 프로그램을 의도적으로 논리적이고 선형적이며 실패가 없는 것으로 정교하게 큐레이션하고 홍보하는 것을 선택했다[1]. 우리의 실패를 조용히 정리함으로써 우리는 중요한 무의미하거나 예상치 못한 발견을 집단적으로 놓쳐왔으며, 그 결과 연습생, 동료, 그리고 종종 우리 자신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숨기거나 최소화하게 되었다.

    Failure is one important component of scholarship, and is necessary to help our thinking progress. But, as a scientific community writ large, we have done a poor job of communicating the frequency of failure, the benefits of failure, and the growth that is possible as a direct result of failure [1]. We have failed to admit the frequency of failure necessary in scholarship to the general public, instead choosing to promote our carefully curated programs of work as intentionally logical, linear, and failure-free [1]. By quietly filing away our failures we are collectively missing out on important null or unexpected findings and hiding or minimizing important opportunities for learning from our trainees, peers, and often ourselves.


    실패의 형태 분류법 생성

    Generation of the taxonomy of forms of failure


    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의 저서 '실패:과학이 그렇게 성공적인 이유'[1]. 

    Stuart Firestein’s book ‘Failure:Why Science is So Successful’ [1]. 


    이 책에서 저자는 두 개의 인용구, 즉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의 분류법 내에서 내가 그렸던 인용구들을 그리고 있는데, 이 두 인용구들을 대조한 그의 작품은 내가 학문적인 실패의 유형에 대해 생각하는 데 기초를 두었다.

    In this book, the author draws on two quotes—the ones I have drawn on as examples within the taxonomy from Edison and Einstein—and his work contrasting these two quotes laid the foundations in my thinking about the types of scholarly failure.


    표1

    Tab. 1.


    실패의 형태

    Forms of failure



    혁신 지향적 실패

    Innovation-oriented failure


    HPE는 깊은 이론과 완전히 실용적인 분야를 연결하는 분야다. Albert는 HPE연구를 [생산자(즉, 연구자 및 학자)를 위해 생산한 작업]과 [사용자(즉, 교육자 및 교사)를 위해 생산한 작업]의 스펙트럼으로 설명했으며[37], [서비스 지향 연구]와 [발견 지향 연구] 사이의 긴장을 논의하였다[38]. HPE 연구에 존재하는 스펙트럼을 존중하는 한편, 이 분야는 최대한의 환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교육을 보장한다는 실용적 목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 즉, '의학교육의 1차 목표는 환자진료를 개선하는 것이다' [39, 페이지 6].

    HPE is a field that bridges the deeply theoretical and the entirely pragmatic. Albert describes HPE scholarship on a spectrum of work produced for producers (i.e. researchers and scholars) to work produced for users (i.e. educators and teachers) [37], and has discussed the tension between service-oriented research and discovery-oriented research [38]. While respecting the spectrum of work present in HPE scholarship, the field has been described as centring on the pragmatic goal of ensuring the best education to support the best possible patient care. In other words, ‘The primary goal of medical education is to improve patient care’ [39, p. 6].


    우리의 첫 번째 실패는 혁신적 사고방식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종종 혁신은 어떤 것을 '이렇게 해야 한다' 또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 즉 커리큘럼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콘텐츠가 어떻게 전달되어야 하는지, 또는 역량에 대한 추론이나 판단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현상을 유지하는 것에서 '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며, 어떤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혁신하고 구현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진다. 때로는 효과가 있고, 때로는 효과가 없다.

    Our first kind of failure is strongly associated with an innovation mindset. Often innovations begin with an idea of how something ‘should be’ or ‘should be done’—a particular way a curriculum should be structured, how content should be delivered, or how inferences or judgments of competence should be made. Attempts are made to change from a status quo to what ‘should be’—attempts are made to innovate and implement a new way of doing something. Sometimes it works, and sometimes it doesn’t.


    토마스 에디슨의 것으로 유명한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단지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 10,000가지 방법을 발견했다'는 인용문은 혁신 지향적인 실패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실패는 체계적이고 진보적이며 목표 지향적인 실패다. 왜 혁신이 실패했는지에 대한 세심한 고찰과 함께 당신이 생각해야만 하는 것을 향한 느린 진군이다. 왜 기술혁신이 의도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세심한 분석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도를 할 때 기술혁신의 [프로세스나 내용을 수정]하도록 만든다. - 어떤 것을 '해야 하는' 방법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한다.

    The quote ‘I have never failed, just found 10,000 ways it doesn’t work2’, famously attributed to Thomas Edison, captures the essence of innovation-oriented failure. This kind of failure is systematic, progressive, goal-oriented failure. The slow march towards what you think should be, with careful consideration for why an innovation may have failed. Careful analysis of why an innovation failed to reach its intended goal leads to modification of process or content of the innovation often in order to try it again—to try to get closer to how things ‘should be’.


    혁신지향적 실패는 가고 싶은 곳을 알 때 일어나지만, 거듭되는 시도와 실패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Innovation-oriented failure occurs when you know where you want to go, but repeated attempts and failures help you figure out how to get there.


    발견 지향적 실패

    Discovery-oriented failure


    과학적인 사고가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논할 때, 우리는 종종 물리학의 역사를 그린다. 중요한 예는 우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포기했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패러다임 변화의 전형적인 예로서, 우리의 '전형적인' 이해방식이 새로운 이론, 새로운 가정,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이해로 대체될 때 나타난다. 새로운 발견, 새로운 이론, 사상에서의 새로운 혁명은 현상에 대한 현재의 이해가 실패하는 것에 달려 있다.

    When discussing how scientific thought has changed, we often draw on the history of physics—a key example being how we abandoned the notion of the earth being the centre of the solar system. These are classic examples of paradigm shifts [17]—when our ‘typical’ way of understanding something is replaced by a new theory, new set of assumptions, and new understandings of the world. New discovery, new theories, new revolutions in thought are dependent on the failure of our current understanding in the face of phenomena.


    우리의 두 번째 유형의 실패는 발견 지향적인 실패다. 이러한 종류의 실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또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40]의 경계에서 발생한다—이러한 종류의 실패는 우리가 이론을 개발하거나 시험하고 있을 때, 가설을 반증하려고 시도하거나, 어떤 사상의 일반성 또는 새로운 맥락으로의 전달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때 일어난다[13, 41]. 발견지향적 실패의 전형은 아인슈타인의 '실패는 진행중인 성공이다3'라는 말로 대변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실패는 이론, 아이디어, 가설을 깨질 때까지 밀어붙이는 큰 규모의 실패다.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혹은 언제 그것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그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그것이 실패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것이다. 발견 지향적인 실패는 통념에 도전하고, 사고의 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낡은 문제나 현상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탐구하며,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다.

    Our second type of failure is discovery-oriented failure. This kind of failure occurs at the periphery of what we know (or think we know)[40]—this kind of failure happens when we are developing or testing a theory [32], attempting to falsify a hypothesis, or critically examine the generalizability or transferability of an idea to a new context [13, 41]. Our archetype of discovery-oriented failure is none other than Einstein for whom ‘Failure is success in progress3’. This kind of failure is purposeful failing on a grand scale—pushing a theory, an idea, a hypothesis until it breaks. Pushing it until it fails in order to understand it better in order to improve it, or to know when to abandon it. Discovery-oriented failure is what challenges conventional wisdom, opens up the possibility of changes in thought, explores new explanations for old problems or phenomena, and tests the limits of what we think we know.


    어떻게 보면 발견 중심의 실패는 엔지니어링 및 제조에서 파괴 시험의 원리와 유사하다. 파괴 시험에서 물체, 물질 또는 최종 제품은 세밀한 감시 하에 다양한 조건(예: 압력, 온도, 진동)을 받는다. 그 물체는 실패할 때까지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실패는 면밀하게 분석된다. 어떤 조건에서 실패했는가? 어떻게 실패했지? 그리고 때때로 파괴적인 테스트는 치명적인 결함을 제거하고 그 대상, 물질 또는 제품은 재설계, 재설계 및 재시험된다.

    In a way, discovery-oriented failure is analogous to the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principle of destructive testing. In destructive testing, an object, material, or final product is subjected to a variety of conditions (e.g. pressure, temperature, vibration) under close monitoring. The object is subjected to increasing stress until it fails. The failure is analyzed closely—under what conditions did it fail? How did it fail? And occasionally, destructive testing uncovers a fatal flaw and that object, material, or product is re-engineered, re-designed, and re-tested.


    발견 지향적 실패와 파괴 실험은 아이디어나 물체가 강하게 남아 있는 상황과 실패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기대한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런 종류의 실패는 덜 빈번하고 덜 자주 출판된다.

    Discovery-oriented failure and destructive testing both push beyond anticipated limits in order to understand the circumstances under which an idea or object remains strong, and where it fails. this kind of failure is a less frequent, less frequently published,


    우연적 실패

    Serendipitous failure


    그리고 때때로 그저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기술혁신이나 연구를 설계하는 것은 건전한 교육 및 연구 실천에 의존하고 이론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세심하게 만들고 연구나 개입을 시작하기 전에 가용한 작업을 도출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싶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연구가 어떻게 진행될 것 같은지, 우리가 기여하고자 하는 문헌의 어떤 이론과 토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쩌면 특정한 가설을 의도적으로 시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And sometimes things just don’t go as planned. We are taught (and hopefully role model) that crafting an innovation or designing a study are dependent on engaging sound educational and research practices, carefully crafting theoretical and conceptual frameworks [13, 14], and drawing on available work prior to launching a study or intervention. We (generally) have a sense of how the study is likely going to progress, what theories and discussions in the literature we are intending to contribute to, and perhaps are even purposefully testing a specific hypothesis.


    하지만, 어떤 때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아이작 아시모프가 말했다.'과학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흥미진진한 구절, 새로운 발견을 예고하는 구절은 "유레카!"가 아니라 "그것 참 재미있군" ...'4이다. 이러한 우연한 실패는 연구와 학술활동의 실패에서 더 흔한 유형 중 하나일 수 있다.

    But, some-times things don’t go as planned. Isaac Asimov said‘The most exciting phrase to hear in science, the one that heralds new discoveries, is not “Eureka!” (I found it!) but “That’s funny” ...’4. This serendipitous failure may be one of more common types of failure in research and scholarship—


    이러한 기회주의적 실패는 발견의 패턴 뒤에 숨겨진 '왜'를 이해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발견과 연관시키고 추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42].

    This opportunistic failure focuses on engaging with and chasing the unexpected finding to try to understand the ‘why’ behind the pattern of findings [42].


    일반적으로 과학철학의 핵심 사상가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우리의 우연한 실패의 전형은 '실수라는 것은 없다. 그저 행복한 작은 사고들만 있을 뿐이다'이라고 말한 미국의 공공 화가 밥 로스다. 아시모프와 로스 둘 다 예상치 못한 사건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패를 전통적인 관념으로 보기보다는, [새로운 이해를 창조하거나 발견하기 위한 기회를 수용하기 위한 기회로 인식 전환을 가능캐해주는 통찰력과 진보]로 바라본다. 이러한 종류의 실패는 반직관적인 발견, 전형적인 접근법이나 틀에 대한 질문, 그리고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생산적인 조사방식의 발견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종류의 실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연한 발견과 예기치 못한 발견 뒤에 있는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데 열려 있어야 한다.

    While not typically considered a key thinker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our archetype for serendipitous failure is American public painter Bob Ross, who said ‘there are no mistakes, just happy little accidents’. Asimov and Ross both recognize the value of unexpected events—and suggest the insights and progress possible in shifting perception from traditional notions of failure to opportunities to embrace the unexpected to create, or uncover, new understanding. This kind of failure allows for the circumstantial discovery of counter-intuitive findings, of questioning typical approaches or frames, and of productive lines of inquiry counter to traditional pathways of thinking. In order to harness the benefits of this kind of failure, we must be open to exploring the mechanisms behind our serendipitous and unexpected findings.



    고찰

    Discussion


    첫째, 실패가 의도성이 있는지, 혁신 지향적이었는지, 발견 지향적이었는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실패였는지는 연구와 학술활동의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과학은 어리둥절한 어리둥절함, 회의론, 실험의 난해함 속에서 성장한다'[1,p.59], 우리는 일반적으로 의미 있는 실패 뒤에 행해진 종종 어리둥절하고, 예상치 못한, 도전적인 작업을 감추고, 따라서 다소 정리된 형태의 학문적 과정을 영속시켜 왔다[1]. 우리는 실패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왔고, 이것은 좋은 연구가 선형적이라는 편견, 성공 중심성에 대한 편향된 관점을 형성하게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다[1]. 우리가 현대 과학을 논리적이고 선형적인 방법으로 서서히 증거를 축적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포퍼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작고 안전한 가설들이 지식을 쌓는 데 기여하지만, 이해를 진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제안했다.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발걸음은 크고 위험한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실패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우리의 사고 진전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들이다[18].

    The first is that failure is an integral component of research and scholarship—whether that failure was purposeful and innovation-oriented, discovery-oriented, or unanticipated serendipitous failure. ‘Science grows in the mulch of puzzled bewilderment, scepticism, and experiment’ [1,p.59],and we have typically hidden the often puzzling, unanticipated, and challenging work done following a meaningful failure, and so have perpetuated a rather tidiedup version of the scholarly process [1]. We have underrepresented the value of failure, and this has likely contributed to a skewed perspective of the linearity and success-focused nature of good scholarship [1]. While we tend to think of modern science as slowly accumulating evidence in a logical, linear way, Popper has suggested that small, safe hypotheses with a high likelihood of success contribute to building knowledge, but don’t help advance understanding. Rather, great steps forward come from big, risky ideas—ideas that have a high likelihood of failure are the ones that help our thinking progress [18].


    두 가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만약 결과가 가설이 옳았다면, 당신은 측정을 한 것이다. 

    만약 결과가 가설에 반하는 것으로 나왔다면, 당신은 발견을 한 것이다.5

    There are two possible outcomes: if the result confirms the hypothesis, you’ve made a measurement. If the result is contrary to the hypothesis, then you’ve made a discovery.5


    과학에서 실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우리는 실패가 제공하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표 2의 특정 권고사항). 이 작품 전체에 걸쳐 짜여진 암묵적인 주장은 실패한 프로젝트가 실패한 연구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왜 특정한 혁신이 실패했는지 또는 왜 실패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인 장학금으로 바꾸기 위해 특정한 결과의 패턴이 생성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Acknowledging that failure has an important role to play in science is an important first step, we must also purposefully engage with the opportunities that failure provide (specific recommendations in Tab. 2). An implicit argument woven throughout this piece is that a failed project is not failed scholarship. However, hard work is needed to understand why a particular innovation failed, or why a particular pattern of results were generated in order to turn a failed project into a successful piece of scholarship.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engage with the failure in order to learn from it.


    • 왜 혁신이나 개입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지, 

    • 왜 어떤 특정한 조건에서 이론이 실패하는지, 

    • 왜 깨끗하게 설계된 연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

    why an innovation or intervention failed to solve a problem, 

    why a theory fails under certain conditions, or 

    why a cleanly designed study went in an unanticipated direction.


    그러나, 이러한 목적적 참여는 시간이 걸리고, 종종 후속 연구를 위한 자원이 필요하며, 때때로 새로운 이론적 렌즈를 배우고 채택하는 것을 포함하며, 때로는 주어진 장학금 전체에 내재된 자신의 가정을 비판적으로 재고하는 것을 포함한다. 실패한 프로젝트를 제쳐놓거나 서랍 바닥에 집어넣어버리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지만, 실패에 관여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학문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But, this purposeful engagement takes time, often requires resources for follow-up studies, occasionally involves learning and adopting a new theoretical lens, and sometimes involves critically reconsidering your own assumptions embedded throughout a given piece of scholarship. It may be easier to put a failed project aside, or tuck it into the bottom of a file drawer, but choosing not to engage with a failure is a missed opportunity for scholarly growth.


    의도적으로 실패에 관여하는 것은 연구팀에 유익할 수 있지만, 연구란 근본적으로 사회적 노력이다. 우리 공동체는 사회적으로 배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통해 배운다. 생산적 실패가 제공하는 기회를 공동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개적으로 실패와 협력해야 한다. 공개적으로 실패를 공유하는 것은 쉽지 않다.

    While purposefully engaging with failure can be informative to a research team, scholarship is a fundamentally social endeavour. Our community learns socially—we learn from the work of others. In order to capitalize as a community on the opportunities provided by productive failure, we must publically engage with failure. Sharing failure publically is not easy.


    과학은 외부인들이 상상하는 직설적인 논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에 한 발 앞으로 (그리고 때로는 뒤로) 가는 경우는 종종 매우 인간적인 사건이다.

    Science seldom proceeds in the straightforward logical manner imagined by outsiders. Instead its steps forwards (and sometimes backward) are often very human events6.


    실패에 대한 공개와 실패한 프로젝트를 이해함으로써 도출된 중요한 통찰력은 우리의 건강직업 교육(HPE) 학계 커뮤니티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볼 필요가 있다.

    Public disclosure of failure, and important insights drawn from understanding a failed project, need to be seen as valuable by ou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scholarly community.


    공동체로서, 우리는 우리의 집단적 지식 기반을 키우기 위해 생산적인 실패와 그것으로부터 비롯되는 우리의 통찰에 대해 더 편안하게 토론할 필요가 있다. 다른 것이 아니라면,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한 고의적인 공개 토론은 제한된 연구와 교육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가 시도하고 실패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같은 것을 다시 시도함으로써 이득을 얻을 것 같지 않다.

    As a community, we need to become more comfortable discussing productive failures and our insights that have resulted from them in order to grow our collective knowledge base. If nothing else, deliberate public discussion of failed projects could lead to more effective use of limited research and educational resources—if we know that someone has tried and failed, we are unlikely to benefit from trying the same thing again.


    실패에 의도적으로 관여하고, 실패한 일을 공개적으로 논하는 것은 적절한 학술 자원 관리 및 성공적인 혁신의 더 나은 translation에 기여할 수 있다[45]. 또한, 의도적으로 실패에 관여하는 것은 커뮤니티 전체의 성장형 마음가짐을 가져올 수 있다[46]. 여기서 우리는 실패에 관여하는 것을 학문적 공동체로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평가할 것이다.

    Purposefully engaging with failure, publicly discussing failed work, could contribute to appropriate scholarship resource stewardship and better translation of successful innovations (if we know why/how they have failed) [45]. Further, purposefully engaging with failure could embed a community wide growth mindset [46]—where we would value engaging with failures as opportunities for growth and development as a scholarly community.


    커뮤니티 전체의 성장 사고방식의 가능성 외에도, 광범위한 교육 문헌에서의 연구는 생산적 실패의 이점을 문서화했다[47].

    In addition to the possibility of a community-wide growth mindset, work in the broader educational literature has documented the benefits of productive failure [47].


    집단으로 일하는 학생들이 능력 밖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이러한 '생산적인 실패'의 효과는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때 나타난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하도록 설계된 그룹에서 작업한 사람들은 후속 작업에 더 잘 수행한다. 그들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후유증은 나중에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다는 것이다.

    For the students who work in groups to solve problems outside of their abilities, they engage creatively trying to solve the problem, but rarely, if ever, do. But the effects of this ‘productive failure’ are seen when the students go on to solve problems individually. Those who worked in groups designed to fail to solve the problem perform better on the subsequent tasks—they are better able to solve both well- and ill-defined problems. The aftereffects of struggling to solve an unsolvable problem are that you are better able to later solve problems.


    생산적 실패의 현상은 고등교육의 맥락[48]에 적용되었고, 계속 다듬고 토론되고 있지지만, 기초적인 개념은 연구와 학술활동에서 실패의 가치에 대한 논의에 여전히 도움이 된다. 실패한 학문적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통찰력이나 해결책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의 다음 문제나 프로젝트에 더 효과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한 프로젝트에 실패하는 것을 감수하는 것은 다음 학문적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The phenomena of productive failure has been applied in higher education contexts [48], and continues to be refined [49] and debated, however the underlying notion remains helpful for a discussion of the value of failure in research and scholarship. While engaging with our failed scholarly projects may not in itself lead to insight or solution, it may nevertheless facilitate engaging with our next problem or project more effectively—engaging with the failure on this project may support our next scholarly project.


    마지막으로, 과학의 실패를 성찰하는 것은 실패의 배후에 있는 과학자, 학자, 연구원들에 대한 인정을 필요로 한다. 공동체로서 실패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은 실패한 프로젝트의 경험을 인간화하고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우리 모두는 실패하고, 모두 실패하고, 그리고 계속 실패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실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분야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18]. 결론적으로, 나는 Neil Gaiman7에 동의한다. "가서, 흥미로운 실수를 하십시오. 영광스럽고 환상적인 실수를 하십시오." 그런 다음 그것들을 공유하십시오.

    Finally, reflecting on failure in science necessitates an acknowledgement of the scientists, scholars, and researchers behind the failures. Acknowledging, engaging with, and learning from failures as a community may help to humanize and normalize the experience of a failed project—we all fail, have all failed, and will continue to fail. If we aren’t failing, we aren’t helping our field move forward [18]. In conclusion, I echo Neil Gaiman7 and encourage us to “Go, and make interesting mistakes, make glorious and fantastic mistakes”. And then be sure to share them.


    42. Young M, LaDonna K, Varpio L, Balmer D. Focal length fluidity: research questions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scholarship. Acad Med. 2019;94(11S):S1–S4.








    . 2019 Dec;8(6):365-371.
     doi: 10.1007/s40037-019-00551-6.

    The Utility of Failure: A Taxonomy for Research and Scholarship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Medicine and Institute for Health Sciences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C, Canada. Meredith.young@mcgill.ca.

    Abstract

    Introductio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 and scholarship utilizes a range of methodologies, traditions, and disciplines. Many conducting scholarship in HPE may not have had the opportunity to consider the value of a well-designed but failed scholarly project, benefitted from role-modelling of the value of failure, nor have engaged with the common nature of failure in research and scholarship.

    Methods: Drawing on key concepts from philosophy of science, this piece describes the necessity and benefit of failure in research and scholarship, presents a taxonomy of failure relevant to HPE research, and applies this taxonomy to works published in the Perspectives on Medical Education failures/surprises series.

    Results: I propose three forms of failure relevant to HPE scholarship: innovation-driven, discovery-oriented, and serendipitous failure. Innovation-driven failure was the most commonly represented type of failure in the failures/surprises section, and discovery-oriented the least common.

    Conclusions: Considering failure in research and scholarship, four conclusions are drawn. First, failure is integral to research and scholarship-it is how theories are refined, discoveries are made, and innovations are developed. Second, we must purposefully engage with the opportunities that failure provide-understanding why a particular well-designed project failed is an opportunity for further insight. Third, we must engage publicly with failure in order to better communicate and role model the complexities of executing scholarship or innovating in HPE. Fourth, in order to make failure truly an opportunity for growth, we must, as a community, humanize and normalize failure as part of a productive scholarly approach.

    Keywords: Failure; Research; Scholarship; Surprises.


    근거이론(When I say…) (Med Educ, 2014)

    When I say… grounded theory

    Lorelei Lingard




    84세의 어머니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지난 봄에 병원에 입원하셨다.

    My 84-year-old mother was hospitalised this past spring following a heart attack and stroke.


    내가 '근거 이론'이라고 말할 때, 나는 [설명 이론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사회 현상에 대한 조사]를 의미한다. 

    • 내가 '이론'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소문자 t를 의미한다. 뇌졸중 재활치료실에서의 진료전달 관행에서 '평범한' 역할과 같은 중간의 설명을 의미한다. 나는 인간의 인식에서 패턴 인식의 역할과 같은 웅대한 설명, 대문자 'T'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근거'라고 말할 때, 나는 [경험적 자료로부터 귀납적으로 파생된 것]을 의미하지만, 사전 지식으로 도색되지 않은 발견의 과정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

    • 그러므로 내가 '구성주의자'라고 말할 때, 나는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에 이미 '저기 어디 존재하는' 이론보다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사람들(나의 경우 의학교육 연구원과 연약한 노인 환자의 딸)이 만들어 내는 [이론 형성의 해석적 성격]을 인정할 생각이다.

    When I say ‘grounded theory’, I mean inquiry into a social phenomenon with the goal of developing an explanatory theory. 

    • By ‘theory’, I mean small ‘t’, middle-range explanations, such as the role of ‘the usual’ in care delivery practices on a stroke rehabilitation unit. I do not mean capital ‘T’, grand explanations, such as the role of pattern recognition in human cognition. 

    • When I say ‘grounded’, I mean inductively derived from empirical data, but I don’t intend to imply a process of discovery untainted by prior knowledge. 

    • Therefore, when I say ‘constructivist’, I intend to acknowledge the interpretive nature of theory generation,1 which is created by people with orientations (in my case, those of a medical education researcher and the daughter of a frail elderly patient), rather than a theory that is already ‘out there’ in the world waiting to be revealed.


    근거이론은 반복, 지속적인 비교, 이론적 샘플링의 세 가지 상호 지지적 특징으로 다른 질적 접근법과 구별할 수 있다.2

    Grounded theory is distinguishable from other qualitative approaches by three mutually supportive features: 

    • iteration; 

    • constant comparison, and 

    • theoretical sampling.2


    반복은 [후속 데이터 수집을 세분화하기 위해 수집되는 즉시 새로운 데이터를 분석에 종속시키는 관행]이다. 반복하려면 연구를 사전에 설계하고 재진입re-entry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Iteration is the practice of subjecting new data to analysis as soon as they are collected in order to refine subsequent data collection. Iteration requires a study to be proactively designed and its setting to accommodate re-entry.


    나는 의대생들의 새로운 전문가간 협업 스테이션 경험에 대한 기초 이론 연구를 객관적인 구조 임상 시험에서 수행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연구 타임프레임상 반복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I could not conduct a grounded theory study of medical students’ experiences of a new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station in an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because the study timeframe would not afford iteration.


    근거 이론 분석의 중심은 '끊임없는 비교'이다. 진술은 진술, 스토리와 이야기, 참여자와 참여자, 주제와 함께 주제와 비교된다. 지속적인 비교과정의 중심은 유도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의 균형이다. 이 추론은 기초 이론 연구자가 데이터의 새로운 패턴에 대한 추측을 형성하고, 이러한 추측들을 들어오는 데이터로부터 체계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이를 조정하고 정교하게 한다.

    The backbone of grounded theory analysis is ‘constant comparison’: statement is compared with statement, story with story, participant with participant, theme with theme.1 Central to the constant comparative process is the balance of inductive and deductive reasoning, in which the grounded theory researcher formulates conjectures regarding emerging patterns in the data, and refines and elaborates these conjectures by systematically checking them against incoming data.


    '평범한'에 대한 나의 연구에서는,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은 새로운 패턴과 불일치를 파악하고 예비적인 추측을 형성하기 위해, 내가 이전 방문visit에서 보고 들은 것을 고려하여 매일의 관찰과 대화를 고려하는considering 것을 포함할 수 있다.

    In my study of ‘the usual’, constant comparison might involve considering each day’s observations and conversations in light of what I’ve seen and heard on previous visits, in order to identify emerging patterns and discrepancies and to formulate preliminary conjectures.


    후속 데이터 수집을 통해 이러한 추측을 탐구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나는 간호원 중 한 명에게, 간호원들의 업무의 많은 부분을 명시적인 프로토콜을 참조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이 어떻게 나의 어머니를 돌보는 데 이러한 표준 프로토콜을 적용하는지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다.

    In order to explore and refine this conjecture through subsequent data collection, I might ask one of the student nurses, who appear to reference explicit protocols for much of their work, how they apply these standard protocols in their care of my mother.


    이론적 샘플링에서 데이터 수집 절차는 분석에서 나타나는 주요 주제에 점점 더 날카롭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진화한다. 이는 병동에서 다른 활동, 면접 참가자에게서 추구되는 특정 특성 또는 인터뷰 프로토콜에 추가된 새로운 프로브가 모두 포화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핵심 차원에 대한 이해 또는 핵심 주제의 철저한 이해를 목적으로 관찰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In theoretical sampling, data collection procedures evolve to allow an increasingly sharp focus on key themes emerging in the analysis. This may mean that different activities are observed on the ward, specific characteristics sought in interview participants, or new probes added to the interview protocol, all with the aim of achieving an understanding of key dimensions sufficient to support a claim of saturation – or thorough understanding – of key themes.


    물론 표본 추출 전략에 대한 모든 refinement는 연구자의 주의를 select하기도 하고 deflect하기도 한다. 이는 이론적 표본 추출이 조사의 범위를 좁히고, 통찰의 일부 영역을 잘라내기도 하고, 다른 영역을 무심코 닫는 과정임을 의미한다. [연역적 추측]과 [이론적 샘플링]의 보다 미세한 지점은 근거이론에서 논쟁의 원천이다; 이러한 절차는 이론을 특정 방향으로 '강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다루어야 한다.3

    Of course, every refinement to the sampling strategy both selects and deflects the researcher’s attention, meaning that theoretical sampling is a process of narrowing the line of inquiry, rounding out some areas of insight and inadvertently closing off others. The finer points of deductive conjecturing and theoretical sampling are a source of debate in grounded theory circles; these procedures need to be handled with care to avoid ‘forcing’ the theory prematurely in a particular direction.3







    . 2014 Aug;48(8):748-9.
     doi: 10.1111/medu.12394.

    When I Say…grounded Theory

    Affiliations 

    Affiliation

    • 1London, Ontario, Canada.


    질적연구 실행가이드 파트3. 샘플링, 데이터수집, 분석(Eur J Gen Pract, 2018)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3: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lbine Mosera,b and Irene Korstjensc




    도입

    Introduction


    샘플링

    Sampling


    표집 계획이란 무엇인가?

    What is a sampling plan?


    표본 추출 계획은 표본 추출 방법, 표본 크기, 참가자 모집 절차(상자 1)[3]를 명시한 공식 계획이다. 정성적 표본 추출 계획은 연구 결과가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관찰, 인터뷰, 초점 그룹 토론 또는 사례가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A sampling plan is a formal plan specifying a sampling method, a sample size, and procedure for recruiting participants (Box 1)[3]. A qualitative sampling plan describes how many observations, interviews, focus group discussions or cases are needed to ensure that the findings will contribute rich data.


    양적 연구에서는 표본 크기를 포함한 표본 추출 계획이 사전에 상세하게 결정되지만 

    질적 연구 프로젝트는 광범위하게 정의된 표본 추출 계획으로 시작한다.

    In quantitative studies, the sampling plan, including sample size, is determined in detail in beforehand but qualitative research projects start with a broadly defined sampling plan.


    질적 표본 추출 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참가자들은 항상 의도적으로 표본추출을 받는다. 

      • 둘째, 표본 크기는 각 연구에 따라 다르며 작다

      • 셋째, 표본이 연구 중에 나타날 것이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정에서 제기된 추가 질문에 기초하여, 포함 및 제외 기준이 변경되거나 표본 추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표본은 주로 대표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념적 요건에 의해 결정된다.

    The key features of a qualitative sampling plan are as follows. 

      • First, participants are always sampled deliberately. 

      • Second, sample size differs for each study and is small. 

      • Third, the sample will emerge during the study: based on further questions raised in the proces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might be altered, or the sampling sites might be changed. 

      • Finally, the sample is determined by conceptual requirements and not primarily by representativeness.


    표본 추출 계획은 [선택된 참가자와 설정이 연구 중인 현상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때] 적절하다.

    The sampling plan is appropriate when the selected participants and settings are sufficient to provide the information needed for a full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몇 가지 실용성: 

      •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잠재적 참가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설정과 상황을 선택하는 것이다. 

      • 이후, [가장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 최선의 지원 전략이다. 그러한 참여자들은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분명하게 말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하며, 여러분과 길고도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받아야 한다. 

      • 마지막으로 샘플링 계획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adapt해야 한다.

    Some practicalities: a critical first step is to select settings and situations where you have access to potential participants. Subsequently, the best strategy to apply is to recruit participants who can provide the richest information. Such participants have to be knowledgeable on the phenomenon and can articulate and reflect, and are motivated to communicate at length and in depth with you. Finally, you should review the sampling plan regularly and adapt when necessary.




    어떤 샘플링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가?

    What sampling strategies can I use?


    샘플링은 관심 현상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황, 맥락, 참여자를 선택하거나 검색하는 과정이다[3]. 질적 연구에서는 무작위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표본을 추출한다.

    Sampling is the process of selecting or searching for situations, context and/or participants who provide rich data of the phenomenon of interest [3]. In qualitative research, you sample deliberately, not at random.


    [핵심 정보 제공자]들은 현상에 대해 특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꺼이 연구했으며, 연구자로서 여러분과 정보 통찰력을 공유해야 한다[3].

    Key informants hold special and be expert knowledge about the phenomenon to and studied willing and are to share information insights with you as the researcher [3].


    샘플링 유형과 질적 설계 사이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What is the connection between sampling types and qualitative designs?


    민족지학에서 주요 전략은 문화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고 문화를 공개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활동할 수 있고 의지가 있는 다양한 주요 정보원들의 자발적인 표본추출이다.

    In ethnography, the main strategy is purposive sampling of a variety of key informants, who are most knowledgeable about a culture and are able and willing to act as representatives in revealing and interpreting the culture.


    현상학참가자들이 미리 정의된 기준을 충족하는 기준 샘플링을 사용한다. 가장 두드러진 기준은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참가자의 경험이다. 연구자는 경험은 공유하지만, [특징]과 [개인 경험]에 차이가 있는 참가자를 찾는다. 예를 들어, 1차 치료 산파에서 정신사회적인 지원을 받은 임산부의 생활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는 1차 산파관습에서 연령, 동등성, 교육수준이 다른 임산부를 모집할 것이다.

    Phenomenology uses criterion sampling, in which participants meet predefined criteria. The most prominent criterion is the participant’s experience with the phenomenon under study. The researchers look for participants who have shared an experience, but vary in characteristics and in their individual experiences. For example,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lived experiences of pregnant women with psychosocial support from primary care midwives will recruit pregnant women varying in age, parity and educational level in primary midwifery practices.


    근거이론은 대개 의도적 표본 추출로 시작하여, 나중에 이론적 샘플링을 사용하여 개발 이론에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참가자를 선택한다. 이론구축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과 동시에 이루어짐에 따라, 새로운 참가자의 이론적 샘플링도 떠오르는 이론적 개념과 함께 일어난다.

    Grounded theory usually starts with purposive sampling and later uses theoretical sampling to select participants who can best contribute to the developing theory. As theory construction takes place concurrently with data collection and analyses, the theoretical sampling of new participants also occurs along with the emerging theoretical concepts.


    '빅3' 접근법 외에도 1차 진료 연구에서는 내용 분석이 자주 적용되며, 목적적, 편의적, 눈덩이 샘플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선택적 정형외과를 위한 병원의 선택에 관한 연구에서는 눈덩이 표본을 사용했다[5].

    In addition to the ‘big three’ approaches, content analysis is frequently applied in primary care research, and very often uses purposive, convenience, or snowball sampling. For instance, a study on peoples’ choice of a hospital for elective orthopaedic surgery used snowball sampling [5].


    샘플링은 또한 세팅의 특성(예: 접근성, 시간, 참여자의 취약성, 이해당사자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샘플링이 수행되는 세팅은 상황에 대한 두꺼운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자세히 설명되어 독자가 전달가능성 판단을 할 수 있다(3부: 전달가능성 참조).

    Sampling is also dependent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tting, e.g., access, time, vulnerability of participants, and different types of stakeholders. The setting, where sampling is carried out, is described in detail to provide thick description of the context, thereby, enabling the reader to make a transferability judgement (see Part 3: transferability).


    또 다른 중요한 경우는, '보이지 않는 집단invisible'이나 취약계층의 표본 추출이다. 이러한 참가자의 표본 추출에는 복수의 표본 추출 전략을 적용해야 하며, 표본 추출 및 채용을 위한 프로젝트 계획 단계에서 계산된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6].

    Another point of attention is the sampling of ‘invisible groups’ or vulnerable people. Sampling of these participants would require applying multiple sampling strategies, and more time calculated in the project planning stage for sampling and recruitment [6].


    표본 크기와 데이터 포화도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How do sample size and data saturation interact?


    새로운 분석 정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때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하며, 이 연구는 현상에 대한 최대 정보를 제공한다. 대조적으로, 양적연구에서 표본 크기는 power analysis에 의해 결정된다. 질적 연구에서 보통 작은 표본 크기는 데이터의 정보 풍부성, 참여자(또는 다른 단위), 연구 질문과 현상의 광범위성, 데이터 수집 방법(예: 개별 또는 그룹 인터뷰), 샘플링 전략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Data saturation is reached when no new analytical information arises anymore, and the study provides maximum information on the phenomenon. In quantitative research, by contrast, the sample size is determined by a power calculation. The usually small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depends on the information richness of the data, the variety of participants (or other units), the broadness of the research question and the phenomenon, the data collection method (e.g., individual or group interviews) and the type of sampling strategy.


    대부분, 여러분과 여러분의 연구 팀은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한 시점과 샘플링을 종료할 수 있는지 그리고 샘플 크기가 충분한지를 공동으로 결정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연구 중인 현상의 패턴, 범주 및 다양성을 보여주는 [충분한 심층 데이터]가 가용한지이다.

    Mostly, you and your research team will jointly decide when data saturation has been reached, and hence whether the sampling can be ended and the sample size is sufficient.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is the availability of enough in-depth data showing the patterns, categories and variety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현상학 연구는 10개 이하의 인터뷰, 근거이론은 20-30개의 인터뷰, 내용 분석은 15-20개의 인터뷰 또는 3~4개의 포커스 그룹 토론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 숫자들은 매우 잠정적이어서 그것들을 사용하기 전에 매우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while phenomenological studies require theory fewer than 10 interviews, grounded studies 20–30 interviews and content analysis 15–20 interviews or three-to-four focus group discussions. However, these numbers are very tentative and should be very carefully considered before using them.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어떤 데이터 수집 방법이 적절한가?

    What methods of data collection are appropriate?


    인터뷰는 면접관이 응답자에게 직접 전화나 온라인으로 [6] 질문을 하는 데이터 수집 방법이다. 질적연구 면접은 참가자의 생활 세계에서 중심적 주제의 의미를 기술하고자 한다. 인터뷰의 주요 임무는 참가자들이 말하는 [5]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Interviews are data collection method in which an interviewer asks the respondents questions [6], face-to-face, by telephone or online. The qualitative research interview seeks to describe the meanings of central themes in the life world of the participants. The main task in interviewing i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what participants say [5].


    포커스 그룹 토론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데이터 수집 방법이며, 보통 질문 경로를 사용하여 진행자가 안내한다[8]. 한 연구에서 둘 이상의 데이터 수집 방법을 결합하는 것은 질적 연구에서 흔한 일이다.

    Focus group discussions are a data collection method with a small group of people to discuss a given topic, usually guided by a moderator using a questioning route [8]. It is common in qualitative research to combine more than one data collection method in one study.


    설문에서 개방형 문항은 질적 데이터 수집에서 가장 기본적인, '라이트'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The most basic or ‘light’ version of qualitative data collection is that of open questions in surveys.


    Box 2




    참가자 관찰을 수행할 때 어떤 역할을 채택해야 하는가?

    What role should I adopt when conducting participant observations?


    관찰에 대한 연구자 참여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으며, 질적연구에서는 네 가지 모두를 적용할 수 있다.

    There are four types of researcher involvement in observations, and in your qualitative study, you may apply all four.


    첫 번째 유형에서는 '완전한 참여자'로서 자신의 업무 환경에서처럼 설정의 일부가 되어 내부자 역할을 하게 된다.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연구할 때 이 역할이 적절할 수 있다.

    In the first type, as ‘complete participant’, you become part of the setting and play an insider role, just as you do in your own work setting. This role might be appropriate when studying persons who are difficult to access.


    두 번째 유형은 '능동적 참여'이다. 특정 상황에 액세스할 수 있고 연구 대상 그룹을 관찰한 경우. 당신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상세하고 깊이 있고 다른 상황에서 관찰할 수 있다.

    The second type is ‘active participation’. You have gained access to a particular setting and observed the group under study. You can move around at will and can observe in detail and depth and in different situations.


    세 번째 역할은 '온건한 참여'이다. 당신은 실제로 당신이 공부하고 싶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원으로서 그곳에 존재한다. 당신이 연구하고 싶은 의료 환경에 소속되어 있지 않을 때 이 역할을 채택할 수 있다.

    The third role is ‘moderate participation’. You do not actually work in the setting you wish to study but are located there as a researcher. You might adopt this role when you are not affiliated to the care setting you wish to study.


    네 번째 역할은 '완전한 관찰자'의 역할인데, (관찰자 역할)만 관찰하고 설정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료 세팅에 접근이 불가능하면 관찰을 수행할 수 없다. 이러한 접근은 자신의 1차 치료 환경에서 관찰에 의해 데이터를 수집할 때 쉽게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원부터 1차 진료까지 취약한 노인에 대한 퇴원 절차를 준수하는 등 1차 진료와 관련된 다른 관리 설정을 관찰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The fourth role is that of the ‘complete observer’,in which you merely observe (bystander role) and do not participate in the setting at all. However, you cannot perform any observations without access to the care setting. Such access might be easily obtained when you collect data by observations in your own primary care setting. In some cases, you might observe other care settings, which are relevant to primary care, for instance observing the discharge procedure for vulnerable elderly people from hospital to primary care.


    관찰을 수행하는 방법?

    How do I perform observations?


    각각의 개별적인 관찰에서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코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없고, 각각의 상황을 한 번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관찰의 초점이 중요하다. 당신의 초점은 관찰 사이에 다를 수 있다. 각 관찰자는 '누구를 관찰하는가?' '무엇을 관찰하는가', '관찰은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언제 일어나는가', '어떻게 일어나는가', '왜 일어나는 그대로 일어나는가'와 관련된 답을 제공해야 한다.

    It is important to decide what to focus on in each individual observation. The focus of observations is important because you can never observe everything, and you can only observe each situation once. Your focus might differ between observations. Each observation should provide you with answers regarding ‘Who do you observe?’, ‘What do you observe’, ‘Where does the observation take place?’, ‘When does it take place?’, ‘How does it happen?’, and ‘Why does it happen as it happens?’


    관찰은 정적이 아니라 서술적, 집중적, 선택적 세 단계로 진행된다. 

      • 서술적이란 일반적인 질문에 기초하여 설정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을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 집중적이란 특정 상황을 일정 시간 관찰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 영역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 

      • 선택적이란 것은 당신이 고도로 특정한 문제만을 관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Observations are not static but proceed in three stages: descriptive, focused, and selective. Descriptive means that you observe, on the basis of general questions, everything that goes on in the setting. Focused observation means that you observe certain situations for some time, with some areas becoming more prominent. Selective means that you observe highly specific issues only.


    이 모든 관측치에서 현장 메모를 작성하고 관찰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성찰을 추가하십시오. 당신은 단어, 전체 문장 또는 상황의 일부, 그리고 당신의 반성을 종이에 적어 넣는다. 관찰 후, 현장 노트를 작성하고 즉시 기록해야 자세한 설명을 포함할 수 있다.

    You take field notes from all these observations and add your own reflections on the situations you observed. You jot down words, whole sentences or parts of situations, and your reflections on a piece of paper. After the observations, the field notes need to be worked out and transcribed immediately to be able to include detailed descriptions.


    면접의 일반적인 특징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general features of an interview?


    인터뷰 뷰어는 인터뷰 질문에 기반한 응답자 간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Interviews viewer(s) involve interactions between the inter-and the respondent(s) based on interview questions.


    질문의 순서는 미리 정해져 있다. 개별 면접에서 순서는 응답자와 면접의 전개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인터뷰하는 동안 대화가 진화하면서 질문의 순서를 왔다 갔다 한다. 엄격한 문답 인터뷰가 아니라 대화여야 한다.

    The sequence of the questions is pre-determined. In individual interviews, the sequence depends on the respondents and how the interviews unfold. During the interview, as the conversation evolves, you go back and forth through the sequence of questions. It should be a dialogue, not a strict question–answer interview.


    포커스그룹 토론에서, 순서는 참가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당신은 그들의 토론이 어떻게 진화하는지에 따라 순서를 맞춰갈adapt 수 있다. 인터뷰 가이드 또는 질문 루트로 작업하면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In a focus group discussion, the sequence is intended to facilitate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articipants, and you might adapt the sequence depending on how their discussion evolves. Working with an interview guide or questioning route enables you to collect information on specific topics from all participants.


    연구자는 [면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통제]하는 반면, 참가자들은 [그들의 대답을 통제]한다. 그러나 참가자와 관련된 몇 가지 주제가 인터뷰 가이드나 질문 경로에서 다루어지지 않았을 수 있으며 추가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기 위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료수집 과정에서 면접안내서나 질의경로를 추가로 개발하여 분석에 따라 수정한다.

    You are in control in the sense that you give direction to the interview, while the participants are in control of their answers. However, you need to be open-minded to recognize that some relevant topics for participants may not have been covered in your interview guide or questioning route, and need to be added. During the data collection process, you develop the interview guide or questioning route further and revise it based on the analysis.


    인터뷰 가이드 및 질문 경로에는 공개 질문과 일반 질문, 종속 질문, 탐색 및 프롬프트가 포함될 수 있다. 탐사선들은 예를 들어 '이것에 대해 좀 더 말해줄 수 있니?' 또는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났니?'와 같은 탐구적인 질문들이다. 프롬프트는 참가자들이 더 많은 것을 말하도록 격려하는 단어와 표지판이다.

    The interview guide and questioning route might include open and general as well as subordinate or detailed questions, probes and prompts. Probes are exploratory questions, for example, ‘Can you tell me more about this?’ or ‘Then what happened?’ Prompts are words and signs to encourage participants to tell more.



    대면 인터뷰란?

    What is a face-to-face interview?


    대면면접은 개별면접, 즉 참여자와 면접자의 대화다. 인터뷰는 과거나 현재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대부분의 질적 연구는 진행 중인 일의 광범위한 '그림'을 얻기 위해 공개 면접으로 시작한다. 참가자 자신의 경험, 인식, 생각, 감정을 얻고자 하는 것처럼, 많은 지침을 제공하고 '자신의' 관점에 맞는 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인터뷰가 진화함에 따라, 당신의 후속 주요 질문과 하위 질문들에 더 집중하게 된다. 대면 인터뷰나 개별 인터뷰는 30분에서 90분 사이에 진행될 수 있다.

    A face-to-face interview is an individual interview, that is, a conversation between participant and interviewer. Interviews can focus on past or present situations, and on personal issues. Most qualitative studies start with open interviews to get a broad ‘picture’ of what is going on. You should not provide a great deal of guidance and avoid influencing the answers to fit ‘your’ point of view, as you want to obtain the participant’s own experiences, perceptions, thoughts, and feelings. You should encourage the participants to speak freely. As the interview evolves, your subsequent major and subordinate questions become more focused. A face-to-face or individual interview might last between 30 and 90min.


    대부분의 인터뷰는 반구조적이다[3]. 모든 참가자가 일련의 주제를 다룰 수 있도록 면접 가이드를 준비하려면, 반 구조 면접 가이드[10]를 구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Most interviews are semi-structured [3]. To prepare an interview guide to enhance that a set of topics will be covered by every participant, you might use a framework for constructing a semi-structured interview guide [10]:


      • (1) 반구조적 면접을 이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식별하고, 반구조화 면접이 적절한 데이터 수집 방법인지 여부를 평가한다. 

      • (2)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종합적이고 적절한 이해를 얻기 위해 기존 지식을 검색하고 활용한다. 

      • (3) 사전 지식을 운영하여 사전 면접 가이드를 작성한다. 

      • (4) 면접가이드 초안을 파일럿테스트하여 내용의 적용 범위와 관련성을 확인하고 질문을 재구성할 필요성이 있는지 확인한다. 

      • (5) 명확하고 논리적인 가이드로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인터뷰 가이드를 완성한다.

    (1) identify the prerequisites to use a semistructured interview and evaluate if a semi-structured interview is the appropriate data collection method; 

    (2) retrieve and utilize previous knowledge to gain a comprehensive and adequate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3) formulate a preliminary interview guide by operationalizing the previous knowledge; 

    (4) pilot-test the preliminary interview guide to confirm the coverage and relevance of the content and to identify the need for reformulation of questions; 

    (5) complete the interview guide to collect rich data with a clear and logical guide.


    인터뷰의 첫 몇 분이 결정적이다. 참가자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 전에 안심하기를 원한다. 반구조적 인터뷰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공개 질문부터 시작하는데, 이 질문은 참가자를 자유롭게 대화하도록 초대한다. 이 질문들은 참가자들이 감정과 감정을 포함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도록 격려하고 종종 특정한 경험이나 특정한 사건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능한 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 후속 질문을 하거나 프로브와 프롬프트를 사용하거나 짧은 침묵 기간을 유지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말하도록 권장하십시오 [6]. 당신은 먼저 무엇과 왜 질문을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how 질문을 한다.

    The first few minutes of an interview are decisive. The participant wants to feel at ease before sharing his or her experiences. In a semi-structured interview, you would start with open questions related to the topic, which invite the participant to talk freely. The questions aim to encourage participants to tell their personal experiences, including feelings and emotions and often focus on a particular experience or specific events. As you want to get as much detail as possible, you also ask follow-up questions or encourage telling more details by using probes and prompts or keeping a short period of silence [6]. You first ask what and why questions and then how questions.


    다음과 같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룰 준비를 해야 한다. 

      • 접근권한 획득, 

      • 여러 명의 공식 및 비공식 게이트키퍼들을 상대한다. 

      • 데이터 기록을 위한 협상 공간 및 개인 정보 

      • 참가자들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답변을 하는 것

      •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는 것

      • 적절한 역할 결정(실제 참여) 

      • 현장 작업에서 엑시트하는 것

    You need to be prepared for handling problems you might encounter, such as 

      • gaining access, 

      • dealing with multiple formal and informal gatekeepers, 

      • negotiating space and privacy for recording data, 

      • socially desirable answers from participants, 

      • reluctance of participants to tell their story, 

      • deciding on the appropriate role (emotional involvement), and 

      • exiting from fieldwork prematurely.


    포커스 그룹 토론이란 무엇이며 언제 사용할 수 있는가?

    What is a focus group discussion and when can I use it?


    포커스 그룹 토론은 특정 관심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이다. 포커스 그룹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특성을 공유하거나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다.

    A focus group discussion is a way to gather together people to discuss a specific topic of interest. The people participating in the focus group discussion share certain characteristics, or share similar experiences,


    포커스 그룹 참가자들은 여러분과 서로에게 응답한다.

    Focus group participants respond to you and to each other.


    초점 그룹 토론은 보통 90-120분 동안 지속된다.

    A focus group discussion usually lasts 90–120 mins.


    질문 경로[9]를 개발하기 위해 지침을 사용할 수 있음: 

    You might use guidelines for developing a questioning route [9]: 


      • (1) 다룰 수 있는 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 (2) 질문 순서: 먼저 일반적인 질문을 정리하고, 그 다음에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기 전에 긍정적인 질문을 한다. 

      • (3) 질문 문구: 열린 질문을 사용하고,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도록 요청하고, '왜' 질문을 피하며, 단순하게 질문을 유지하고, 질문을 대화적으로 보이게 하고, 예를 들어주는 것에 주의한다. 

      • (4) 각 질문에 대한 시간을 예측하고 고려한다: 질문의 복잡성, 질문의 범주, 참가자의 전문성 수준, 초점 그룹 토론의 크기 및 질문과 관련하여 원하는 토론의 양 

      • (5) 다른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 (6) 피드백에 따라 질문을 수정한다. 

      • (7) 모의 포커스 그룹 토론을 통해 문제를 시험한다. 모든 질문은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야 한다.


      • (1) brainstorm about possible topics you want to cover; 

      • (2) sequence the questioning: arrange general questions first, and then, more specific questions, and ask positive questions before negative questions; 

      • (3) phrase the questions: use open-ended questions, ask participants to think back and reflect on their personal experiences, avoid asking ‘why’ questions, keep questions simple and make your questions sound conversational, be careful about giving examples; 

      • (4) estimate the time for each question and consider: the complexity of the question, the category of the question, level of participant’s expertise, the size of the focus group discussion, and the amount of discussion you want related to the question; 

      • (5) obtain feedback from others (peers); 

      • (6) revise the questions based on the feedback; and 

      • (7) test the questions by doing a mock focus group discussion. All questions need to provide an answer to the phenomenon under study.


    예를 들어, 토론 중 우세한 참가자와 같은 어려움이 발생할 때 관리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You need to be prepared to manage difficulties as they arise, for example, dominant participants during the discussion,


    포커스 그룹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며 몇 명의 참가자가 필요한가?

    How should I compose a focus group and how many participants are needed?


    [포커스 그룹 토론의 목적]은 구성을 결정한다. 소규모 그룹은 복잡한 주제(그리고 때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에 더 적합할 수 있다. 또한, 더 작은 포커스그룹은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견해를 말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주고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더 큰 포커스그룹의 참가자들은 더 다양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더 작거나 더 큰 포커스 그룹을 구성할 때, 여러분은 참가자들이 토론을 자극하는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e focus group discussion determines the composition. Smaller groups might be more suitable for complex (and sometimes controversial) topics. Also, smaller focus groups give the participants more time to voice their views and provide more detailed information, while participants in larger focus groups might generate greater variety of information. In composing a smaller or larger focus group, you need to ensure that the participants are likely to have different viewpoints that stimulate the discussion.


    포커스 그룹은 일반적으로 6~12명의 참가자로 구성된다. 각 질문에 답변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인지, 각 참가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인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Focus groups generally consist of 6–12 participants. Careful time management is important, since you have to determine how much time you want to devote to answering each question, and how much time is available for each individual participant.


    예를 들어, 90분 동안 포커스 그룹 토론을 계획한 경우. 8명의 참가자가 있으면 15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서론 및 결론 요약을 위해 이것은 75분이라는 뜻이다. 질문할 때, 그리고 4개의 질문이 있으면, 이것은 총 18분을 허용한다. 각각의 질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시간. 8명의 응답자가 모두 토론에 참여할 경우, 이는 질문당 응답자당 약 2분의 발언 시간으로 요약된다.

    For example, if you have planned a focus group discussion lasting 90min. with eight participants, you might need 15min. for the introduction and the concluding summary. This means you have 75min. for asking questions, and if you have four questions, this allows a total of 18min. of speaking time for each question. If all eight respondents participate in the discussion, this boils down to about two minutes of speaking time per respondent per question.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여 정성적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

    How can I use new media to collect qualitative data?


    데이터는 문자 메시지, 비디오 회의, 비디오 통화 또는 몰입형 가상 세계 또는 게임 등과 함께 동기 또는 비동기식으로 수집될 수 있다. 질적 연구는 '가상'에서 '디지털'으로 옮겨간다. 

      • 가상이란 기존 데이터 수집 방법을 온라인 환경으로 가져오고 

      • 디지털이란 그러한 접근방식이 연구를 위해 인터넷의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10].

    Data can be collected synchronously or asynchronously, with text messaging, video conferences, video calls or immersive virtual worlds or games, etcetera. Qualitative research moves from ‘virtual’ to ‘digital’. 

      • Virtual means those approaches that import traditional data collection methods into the online environment and 

      • digital means those approaches take advantage of the unique characteristics and capabilities of the Internet for research [10].


    분석

    Analysis


    모든 데이터가 수집될 때까지 분석을 기다릴 수 있는가?

    Can I wait with my analysis until all data have been collected?


    반복적인 접근법과 새로운 설계가 질적 연구의 핵심이기 때문에 분석을 기다릴 수 없다.

    You cannot wait with the analysis, because an iterative approach and emerging design are at the heart of qualitative research.


    첫 번째 관찰, 인터뷰 또는 첫 번째 포커스 그룹 토론 직후, 분석을 시작하고 현장 노트를 준비해야 한다.

    Immediately after the very first observation, interview or focus group discussion, you have to start the analysis and prepare your field notes.


    좋은 녹취록은 왜 그렇게 중요한가?

    Why is a good transcript so important?


    첫째, 녹음된 인터뷰와 초점 그룹 토론의 녹취록과 현장 메모가 주요 데이터 출처를 구성한다.

    First, transcripts of audiotaped interviews and focus group discussions and your field notes constitute your major data sources.


    녹음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참가자들의 말에 초점을 맞추고, 오디오 테이프의 모든 부분을 필사하며, 테이프를 다시 주의깊게 다시 보고, 녹취록을 다시 읽는 것이다. 기침, 일시 중지 및 강조와 같은 비언어적 행동의 대화 분석에서 음성 톤은 공식적 전사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세히 설명될 필요가 있다(가장 잘 알려진 것은 G. 제퍼슨의 기호들이다).

    Most important aspects of transcribing are the focus on the participants’ words, transcribing all parts of the audiotape, and carefully revisiting the tape and rereading the transcript. In conversation analysis non-verbal actions such as coughing, the lengths of pausing and emphasizing, tone of voice need to be described in detail using a formal transcription system (best known are G. Jefferson’s symbols).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녹취록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일시 정지, 구두점, 비언어 데이터를 포함한 인터뷰의 전체성을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질적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데이터에 몰입하고 데이터와 '살아야live the data'할 필요가 있다.

    To facilitate analysis, it is essential that you ensure and check that transcripts are accurate and reflect the totality of the interview, including pauses, punctuation and non-verbal data. To be able to make sense of qualitative data, you need to immerse yourself in the data and ‘live’ the data.


    민족학, 현상학, 근거 이론, 내용 분석의 분석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

    Are there differences between the analyses in ethnography, phenomenology, grounded theory, and content analysis?


    민족학, 현상학, 근거 이론은 각각 다른 분석적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방식은 각각 다른 사상의 학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는 또한 다른 학파(상자 4)와 분석적 방법을 통합했을 수도 있다.

    Ethnography, phenomenology, and grounded theory each have different analytical approaches, and you should be aware that each of these approaches has different schools of thought, which may also have integrated the analytical methods from other schools (Box 4).


    일반적으로 질적 분석은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 작고 관리 가능한 단위로 저장해야 하며, 이를 쉽게 검색하고 검토할 수 있다. 전체적인 감각을 얻기 위해, 분석은 전체적인 그림을 고려하여, 주제, 감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것을 보면서 데이터를 읽고 다시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당신은 데이터에 몰두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절차는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유도 코딩 체계를 개발하는 것이다[11]. 이것은 개방형 코딩, 카테고리 및 추상화의 과정이다. 대부분의 경우 미리 정의된 코드 구성표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In general, qualitative analysis begins with organizing data. Large amounts of data need to be stored in smaller and manageable units, which can be retrieved and reviewed easily. To obtain a sense of the whole, analysis starts with reading and rereading the data, looking at themes, emotions and the unexpected, taking into account the overall picture. You immerse yourself in the data. The most widely used procedure is to develop an inductive coding scheme based on actual data [11]. This is a process of open coding, creating categories and abstraction. In most cases, you do not start with a predefined coding scheme.


      • 그런 다음 레이블을 수집하고 해석에 따라 예비 범주로 묶는 코드 시트를 만드십시오. 

      • 다음 단계는 유사하거나 다른 범주를 보다 광범위한 상위 순서 범주로 정렬하는 것이다. 각 범주의 이름은 내용-특징 단어들을 사용하여 지어진다. 

      • 그런 다음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작성하여 추상화를 사용하십시오. 유사한 이벤트와 정보를 가진 하위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및 카테고리가 주요 카테고리로 그룹화됨에 따라 함께 그룹화된다.

      • Then, you make a coding sheet, in which you collect the labels and, based on your interpretation, cluster them in preliminary categories. 

      • The next step is to order similar or dissimilar categories into broader higher order categories. Each category is named using content-characteristic you words. 

      • Then, use abstraction by formulating a general description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subcategories with similar events and information are grouped together as categories and categories are grouped as main categories.


    질적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데이터에서 보거나 보지 못하는 것을 성찰한다. '분석 메모'[3], '작문' 또는 '미니분석'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디자인부터 출판까지 연구 과정에서 자신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모에는 주요 발견 사항과 논평의 요약과 특정 측면에 대한 성찰이 포함될 수 있다.

    Throughout the qualitative study, you reflect on what you see or do not see in the data. It is common to write ‘analytic memos’ [3], write-ups or mini-analyses about what you think you are learning during the course of your study, from designing to publishing. Memos can contain summaries of major findings and comments and reflections on particular aspects.



    현상학에서 분석은 종종 본질적인 종속적 주제와 주요 주제를 식별함으로써 경험의 의미를 기술하고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뷰 및 인터뷰 전반에 걸쳐, 때로는 분석 과정에 스터디 참가자 또는 다른 전문가와 관련된 공통 테마를 검색하는 경우. 현상학 연구의 결과는 '살아있는' 경험의 본질적 의미를 포착한 주제를 상세히 기술한 것이다.

    In phenomenology, analysis aims to describe and interpret the meaning of an experience, often by identifying essential subordinate and major themes. You search for common themes featuring within an interview and across interviews, sometimes involving the study participants or other experts in the analysis process. The outcome of a phenomenological study is a detailed description of themes that capture the essential meaning of a ‘lived’ experience.


    근거 이론데이터에서 나온 기본적인 사회 문제가 사회적 환경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설명하는 이론을 생성한다. 기초 이론은 하나의 데이터 소스(예: 인터뷰)에 존재하는 요소를 다른 소스의 요소와 비교하여 공통점을 식별하는 '지속적 비교' 방법을 사용한다. 분석의 단계는 개방, 축 및 선택 코딩으로 알려져 있다. 분석 내내, 당신은 그 데이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방법론적 메모와 이론적 메모에 기록한다. 근거 있는 이론 연구의 결과는 이론이다.

    Grounded theory generates a theory that explains how a basic social problem that emerged from the data is processed in a social setting. Grounded theory uses the ‘constant comparison’ method, which involves comparing elements that are present in one data source (e.g., an interview) with elements in another source, to identify commonalities. The steps in the analysis are known as open, axial and selective coding. Throughout the analysis, you document your ideas about the data in methodological and theoretical memos. The outcome of a grounded theory study is a theory.


    기술적 일반 질적 연구현상에 대한 낮은 추론 설명을 생성하도록 설계된 연구로 정의된다[12]. 샌델로우스키는 모든 연구가 해석을 수반한다고 주장하지만, 질적 서술은 또한 원본 데이터에 대한 '밀접성closer'을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진 추론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도도 제안하였다[12].

    Descriptive generic qualitative research is defined as research designed to produce a low inference description of a phenomenon [12]. Although Sandelowski maintains that all research involves interpretation, she has also suggested that qualitative description attempts to minimize inferences made in order to remain ‘closer’ to the original data [12].


    귀납적 내용 분석[11]에는 데이터를 더 작은 단위로 분해하고, 단위가 나타내는 내용에 따라 코딩 및 명명하고, 공유 개념에 따라 코드화된 자료를 분류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것들은 나무 모양의 도표로 군집화하여 나타낼 수 있다. 연역적 내용 분석[11]은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또는 개념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코딩 매트릭스로 조작하여 분석한다. 귀납적 내용 분석은 개방 및 축 코딩과 지속적인 비교와 같은 근거 이론의 몇 가지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귀나적 내용분석의 발견은 단지 범주의 요약일 뿐이지 근거 이론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라.

    An inductive content analysis [11] involves breaking down the data into smaller units, coding and naming the units according to the content they present, and grouping the coded material based on shared concepts. They can be represented by clustering in treelike diagrams. A deductive content analysis [11] uses a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or conceptual model to analyse the data by operationalizing them in a coding matrix. An inductive content analysis might use several techniques from grounded theory, such as open and axial coding and constant comparison. However, note that your findings are merely a summary of categories, not a grounded theory.







    . 2018 Dec;24(1):9-18.
     doi: 10.1080/13814788.2017.1375091. Epub 2017 Dec 4.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3: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Autonomy and Participation of Chronically Ill Peopl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Heerlen , The Netherlands.
    • 2b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 Maastricht University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 3c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for Midwifery Scienc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e course of our supervisory work over the years, we have noticed that qualitative research tends to evoke a lot of questions and worries, so-called 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s). This series of four articles intends to provide novice researchers with practical guidance for conducting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primary care. By 'novice' we mean Master's students and junior researchers, as well as experienced quantitative researchers who are engaging in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first time. This series addresses their questions and provides researchers, readers, reviewers and editors with references to criteria and tools for judging the quality of qualitative research papers. The second article focused on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and referred to publications for further reading. This third article addresses FAQs about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 data collection plan needs to be broadly defined and open at first, and become flexible during data collection. Sampling strategies should be chosen in such a way that they yield rich information and are consistent with the methodological approach used. Data saturation determines sample size and will be different for each study. The most commonly used data collection methods are participant observation, face-to-face in-depth interviews and focus group discussions. Analyses in ethnographic, phenomenological, grounded theory, and content analysis studies yield different narrative findings: a detailed description of a culture, the essence of the lived experience, a theory, and a descriptive summary, respectively. The fourth and final article will focus on trustworthiness and publishing qualitative research.

    Keywords: General practice/family medicine; analysis; data collection; general qualitative designs and methods; sampling.


    질적연구 실행가이드 파트2. 맥락, 연구질문, 설계(Eur J Gen Pract, 2017)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2: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Irene Korstjensa and Albine Moserb,c




    도입
    Introduction

    맥락
    Context

    왜 맥락이 중요한가?
    Why is context important?

    질적 연구는 실제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개인이나 집단이 기능하는 자연적 맥락을 고려한다[2]. 양적 연구와는 대조적으로 일반화가능성은 guiding principle이 아니다.
    Qualitative research takes into account the natural contexts in which individuals or groups function, as its aim is to provid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real-world problems [2]. In contrast to quantitative research, generalizability is not a guiding principle.

    대부분의 질적 연구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은 우리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개인의 맥락에 의해 구성된다. 그러므로, 당신은 실제 상황에서 현상을 묘사하고 탐구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다양성을 사람들 속에서 찾는다. 
    According to most qualitative researchers, the ‘reality’we perceive is constructed by our social, cultural, historical and individual contexts. Therefore, you look for variety in people to describe, explore or explain phenomena in real-world contexts. 

    독자들에게 [참가자들의 상황에 대한 '두터운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당신은 그들의 행동, 경험, 인식, 감정을 의미 있게 표현한다. 또한, 당신은 독자들이 당신의 연구 결과가 그들의 맥락으로 전이transfer될 수 있는지,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전이될 수 있는지를 고려할 수 있다.
    By giving your readers a ‘thick description’ of the participants’ contexts you render their behaviour, experiences, perceptions and feelings meaningful. Moreover, you enable your readers to consider whether and how the findings of your study can be transferred to their contexts.

    연구질문
    Research questions

    왜 연구 질문이 광범위하고 개방적이어야 하는가? 
    Why should the research question be broad and open?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철저한 심층적 설명, 탐구 또는 설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연구 질문이 광범위하고 예상치 못한 발견에 개방적일 필요가 있다. 심층적 연구(예를 들어 근거이론 설계에서 이론 구축을 수행하는 과정)라면, 연구 질문은 더 특정 영역에 초점을 둘 수 있다.
    To enable a thorough in-depth description, exploration or explanation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in general, research questions need to be broad and open to unexpected findings. Within more in-depth research, for example, during building theory in a grounded theory design, the research question might be more focused.

    연구과정에 따라 미세조정이나 추가질문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것은 'emerging design'과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질적 연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Depending on the research process, you might feel a need for fine-tuning or additional questions. This is common in qualitative research as it works with ‘emerging design,’ 

    설계 내의 이러한 유연성은 질적 연구의 강점으로 간주되지만, 방법론이 전체적인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유연해야 한다.
    This flexibility within the design is seen as a strength in qualitative research but only within an overall coherent methodology.

    질적 연구를 준비할 때 나는 어떤 종류의 문헌을 찾을 것인가? 
    What kind of literature would I search for when preparing a qualitative study? 

    당신은 현재 지식의 상태와 당신의 연구가 다룰 수 있는 지식의 격차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문헌을 검색할 것이다.
    You would search for literature that can provide you with insights into the current state of knowledge and the knowledge gap that your study might address (Box 1).

    왜 질적 연구자들은 피코보다 스파이더를 선호할까? 
    Why do qualitative researchers prefer SPIDER to PICO? 

    SPIDER 도구(표본-관심현상-설계-평가-연구유형) (상자 1)는 질적 문헌 검색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이다 [3]. 질적 증거 합성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PICO(표본-개입-비교-성과)보다 적합하다. 
    The SPIDER tool (sample-phenomenon of interest-design-evaluation-research type) (Box 1) is one of the available tools for qualitative literature searches [3]. It has been specifically developed for qualitative evidence synthesis, making it more suitable than PICO(population-intervention-comparison-outcome) 

    PICO는 주로 발표된 정량적 연구로부터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도구다.
    PICO is primarily a tool for collecting evidence from published quantitative research

    정량적 연구는 대부분 더 큰 모집단으로 일반화될 수 있는 그룹 수준에서 사전 정의된 결과의 정량화에 초점을 맞추어 더 큰 표본, 대조군 개입 및 통제 그룹을 사용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질적 연구는 더 작은 샘플들을 더 깊이 있게 연구한다; 그것은 그들의 자연설정에 대한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풍부하고 예상치 못한 발견들에 개방적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에 맞추기 위해, SPIDER 도구는 PICO 도구를 적응시킴으로써 개발되었다. 
    Quantitative studies mostly use larger samples, comparing intervention and control groups, focusing on quantification of predefined outcomes at group level that can be generalized to larger populations. In contrast, qualitative research studies smaller samples in greater depth; it strives to minimalize manipulating their natural settings and is open to rich and unexpected findings. To suit this approach, the SPIDER tool was developed by adapting the PICO tool. 


    연구 중에 내 연구 질문이 바뀌는 게 정상인가? 
    Is it normal that my research question seems to change during the study? 

    연구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연구자의 렌즈를 날카롭게 하기 때문에 연구 질문이 어느 정도 바뀔 수도 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동시에 발생하는 반복 과정이다. 이것은 당신의 연구 질문과 추가적인 질문의 포커스가 달라지게끔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 질문을 급진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다른 연구를 수행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During the research process, the research question might change to a certain degree becaus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sharpens the researcher’s lenses.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re iterative processes that happen simultaneously as the research progresses. This might lead to a somewhat different focus of your research question and to additional questions.However, you cannot radically change your research question because that would mean you were performing a different study. 

    연령, 성별, 연도 및 실습 유형(S-1)에 따라 다양한 GP를 의도적으로 샘플링하십시오. 또한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문제에 직면한 환자(S-2)를 샘플링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연구를 설계할 때 광범위하게 정의될 수 있는 가족 폭력의 현상을 명확히 한다(예: 가족 학대 및 폭력(PI-1)). 그러나, 연구가 발전함에 따라, 당신은 미세 조정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친밀한 파트너 폭력에 대해 질문하는 것. 예를 들어 인터뷰(D)를 이용한 현상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정성적 연구에서 평가하고 싶은 '생각, 느낌 또는 행동' 요소를 설명한다. 이미 알려진 것과 연구의 목적에 따라 실제 행동과 경험을 기술하거나(E-1) 태도와 관점을 탐구할 수 있다(E-2) 그런 다음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정성적 연구(R)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후속 프로세스(E-3)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를 원할 수 있다.
    You purposefully sample GPs, varying in age, gender, years of experience and type of practice (S-1). You might also decide to sample patients, in a variety of life situations, who have been faced with the problem (S-2). You clarify the phenomenon of family violence, which might be broadly defined when you design your study—e.g. family abuse and violence (PI-1). However, as your study evolves you might feel the need for fine-tuning—e.g. asking about intimate partner violence (PI-2). You describe the design, for instance, a phenomenological study using interviews (D), as well as the ‘think, feel or do’ elements you want to evaluate in your qualitative research. Depending on what is already known and the aim of your research, you might choose to describe actual behaviour and experiences (E-1) or explore attitudes and perspectives (E-2). Then, as your study progresses, you also might want to explain communication and follow-up processes (E-3) in your qualitative research (R).

    각각의 선택은 의도된 다양성, 깊이 및 풍부함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필요한 샘플, 방법, 기법 및 노력 사이의 절충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택은 다른 연구 질문으로 이어진다.
    Each of your choices will be a trade-off between the intended variety, depth and richness of your findings and the required samples, methods, techniques and efforts for data collection and analyses. These choices lead to different research questions

    정성적 연구 설계
    Designing qualitative studies

    질적 디자인을 선택하는 방법은?
    How do I choose a qualitative design?

    정량적 연구와 마찬가지로 질적 설계의 선택은 주로 연구 문제의 성격, 연구 질문 및 당신이 추구하는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As in quantitative research, you base the choice of a qualitative design primarily on the nature of the research problem, the research question and the scientific knowledge you seek.

    그런 다음, 당신의 기술과 질적 방법론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연구 주제에 따라, 당신은 다른 질적 연구자들에게 훈련이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정량적 연구와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한 자원과 시간, 그리고 연구 설정과 참여자에 대한 접근도 연구를 설계할 때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Then, depending on your skills and your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qualitative methodology and your research topic, you might seek training or support from other qualitative researchers. Finally, just as in quantitative research, the resources and time available and your access to the study settings and participants also influence the choices you make in designing the study.

    가장 중요한 질적 설계는 무엇인가?
    What are the most important qualitative designs?

    민족학 [4], 현상학[5], 근거 이론[6]은 '빅3' 질적 접근[7](박스 2)로 간주된다.
    Ethnography [4], phenomenology [5], and grounded theory [6] are considered the ‘big three’ qualitative approaches [7](Box 2).

    상자 3은 다른 질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Box 3 presents other qualitative approaches

    일부 연구자들은 특정한 정성적 접근법이나 연구 전통을 언급하지 않고 서술적 일반적 연구[17]를 사용하거나, (정성적 연구[2]에서 서술적 내용에 emerge하는 주제와 패턴의 분석을 말하며) 주제 분석 또는 내용 분석을 사용했다고 말한다.
    Some researchers do not mention a specific qualitative approach or research tradition but use a descriptive generic research [17] or say that they used thematic analysis or content analysis, an analysis of themes and patterns that emerge in the narrative content from a qualitative study [2].



    연구 질문에 따라 '빅3'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Depending on your research question, you might choose one of the ‘big three’ designs

    당신이 COPD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1차 치료 환경에서 완화의료에서의 돌봄 관계를 연구하기를 원한다고 가정해보자.
    Let us assume that you want to study the caring relationship in palliative care in a primary care setting for people with COPD.

    만약 당신이 다른 인종적 배경을 가진 가족 보호자들이 제공하는 보살핌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자 할 것이다. 당신의 연구 질문은 '모로코, 시리아, 이란 민족의 가족 보호자 중 COPD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완화의료에서 GP와 가족 보호자 사이의 돌봄 관계를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가?'일 것이다.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care provided by family caregivers from different ethnic backgrounds, you will want to investigate their experiences. Your research question might be ‘What constitutes the caring relationship between GPs and family caregivers in the palliative care for people with COPD among family caregivers of Moroccan, Syrian, and Iranian ethnicity?’

    가족 간병인들의 체험 세계나 '생활 세계'와 양육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의 연구 질문은 '임종이 가까운 COPD를 가진 가족의 가족 간병인이 되는 살아있는 경험은 무엇인가?'일 것이다. 이런 경우 심층면접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현상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조사 결과는 참가자의 경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제시되며, 주제별로 분류된다.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experiential world or ‘lifeworld’ of the family caregivers and the impact of caregiving on their own lives, your research question might be ‘What is the lived experience of being a family caregiver for a family member with COPD whose end is near?’ In such a case, you might choose phenomenology, in which data a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The findings are presented in detailed descriptions of participants’ experiences, grouped in themes.

    돌봄 관계 내에서 '신뢰' 이론을 생성하기 위해 GP와 가족 간병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의 연구 질문은 'COPD를 가진 사람들의 말기 간병에서 GP와 가족 간병인 사이의 신뢰 관계가 어떻게 진화하는가?'일 수 있다. 그 이론은 첫 번째 선택의 설계가 될 수 있다. 이 접근방식에서 데이터는 대부분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되지만, 만남에 대한 관찰이 포함될 수 있으며, 그 다음에 관찰된 사람과의 인터뷰가 포함될 수도 있다. 제시된 연구결과는 기본적인 사회적 과정과 관련 개념과 범주를 포함한 이론으로 구성된다.
    If you want to study the interaction between GPs and family caregivers to generate a theory of ‘trust’ within caring relationships, your research question might be ‘How does a relationship of trust between GPs and family caregivers evolve in end-of-life care for people with COPD?’ Grounded theory might then be the design of the first choice. In this approach, data are collected mostly through in-depth interviews, but may also include observations of encounters, followed by interviews with those who were observed. The findings presented consist of a theory, including a basic social process and relevant concepts and categories.

    질적 연구에서 이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What is the role of theory in qualitative research?

    이론의 역할은 연구 과정을 안내하는 것이다. 
      • 이론은 연구 질문의 형성을 지원하고,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안내하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영향에 대한 가능한 설명을 제공한다. 
      • 연구의 시작에서, 이론은 연구중인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렌즈'를 제공한다. 
      • 연구 기간동안, 이 '이론적 렌즈'는 데이터의 특정 측면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이를 분석하기 위한 개념 모델이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그것은 당신이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스토리'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것은 연구의 현상에 대한 넓은 이해와 새로운 이론을 수립하거나 모델이나 체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 결과의 더 넓은 적용성과 전달성으로 이어진다. 
    The role of theory is to guide you through the research process. 
      • Theory supports formulating the research question, guides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nd offers possible explanations of underlying causes of or influences on phenomena. 
      • From the start of your research, theory provides you with a ‘lens’ to look at the phenomenon under study. 
      • During your study, this ‘theoretical lens’ helps to focus your attention on specific aspects of the data and provides you with a conceptual model or framework for analysing them. It supports you in moving beyond the individual ‘stories’ of the participants. 
      • This leads to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f study and a wider applicability and transferability of the findings, which might help you formulate new theory, or advance a model or framework.

    단, 연구가 항상 이론에 기반할 필요는 없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예를 들어, 새로운 행동을 채택하기 위한 장벽과 인지 촉진자에 대해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서술적 연구의 경우가 있다.
    Note that research does not need to be always theory-based, for example, in a descriptive study, interviewing people about perceived facilitators and barriers for adopting new behaviour.

    연구원으로서의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What is my role as a researcher?

    질적 연구자로서, 당신은 연구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질적 연구자들과 연구 참여자들은 항상 사회적 과정에서 상호작용한다. 당신은 인터뷰에서의 단기적 또는 관찰 또는 종단적 연구 중 장기적 데이터 수집을 위해 관계를 구축한다. 이것은 연구 과정과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치며,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보고서는 당신의 관점에 대해 투명하고 당신의 주관성을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 질적 연구자로서 당신의 역할은 거리뿐만 아니라 공감도 필요하다
      • 공감한다는 것은, 참가자들의 상황에 자신을 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감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감정적인 고통을 초래할 수도 있다. 
      • 거리를 둔다는 것은 데이터 수집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섣불리 판단내리지 않고, 지시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As a qualitative researcher, you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Qualitative researchers and the study participants always interact in a social process. You build a relationship midst data collection, for the short-term in an interview, or for the long-term during observations or longitudinal studies. This influences the research process and its findings, which is why your report needs to be transparent about your perspective and explicitly acknowledge your subjectivity. Your role as a qualitative researcher requires empathy as well as distance. 
      • By empathy, we mean that you can put yourself into the participants’ situation. Empathy is needed to establish a trusting relationship but might also bring about emotional distress. 
      • By distance, we mean that you need to be aware of your values, which influence your data collection, and that you have to be nonjudgemental and non-directive.

    내가 고려해야 할 윤리적 문제는 무엇인가?
    What ethical issues do I need to consider?

    비록 질적 연구자들이 개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참가자들과의 상호작용은 헬싱키 선언[18]에 명시된 인간 주체를 포함하는 의학 연구에 대한 윤리 원칙의 진술을 주의 깊게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
    Although qualitative researchers do not aim to intervene, their interaction with participants requires careful adherence to the statement of ethical principles for medical research involving human subjects as laid down in the Declaration of Helsinki [18]

    이 선언문은 또한 모든 취약계층과 개인에 대하여 특별한 보호를 보증할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저소득 국가와 빈곤의 맥락에서 일할 때도 관련이 있다.
    The Declaration also warrants that all vulnerable groups and individuals should receive specifically considered protection. This is also relevant when working in contexts of low-income countries and poverty.

    질적 조사에서는 테이프와 녹취록의 번호를 코드화하고 녹취록에서 식별 정보를 삭제함으로써 익명성을 보장해야 한다. 당신이 전사 사무소에서 일할 때, 그들은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해야 할 것이다. 비록 원고 참가자들의 인용문이 익명으로 작성되더라도, 당신은 항상 완전한 기밀을 보장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당신은 참가자들에게 과학 출판물에 이러한 인용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별도 허가를 요청해야 할 수도 있다.
    In qualitative research, you have to ensure anonymity by code numbering the tapes and transcripts and removing any identifying information from the transcripts. When you work with transcription offices, they will need to sign a confidentiality agreement. Even though the quotes from participants in your manuscripts are anonymized, you cannot always guarantee full confidentiality. Therefore, you might ask participants special permission for using these quotes in scientific publications.

    Cooke A, Smith D, Booth A. Beyond PICO: the SPIDER tool for qualitative evidence synthesis. Qual HealthRes. 2012;22:1435–1443. 









    . 2017 Dec;23(1):274-279.
     doi: 10.1080/13814788.2017.1375090.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2: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for Midwifery Scienc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 2b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Autonomy and Participation of Chronically Ill Peopl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Heerlen , The Netherlands.
    • 3c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 Maastricht University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e course of our supervisory work over the years, we have noticed that qualitative research tends to evoke a lot of questions and worries, so-called 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s). This series of four articles intends to provide novice researchers with practical guidance for conducting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primary care. By 'novice' we mean Master's students and junior researchers, as well as experienced quantitative researchers who are engaging in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first time. This series addresses their questions and provides researchers, readers, reviewers and editors with references to criteria and tools for judging the quality of qualitative research papers. This second article addresses FAQs about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Qualitative research takes into account the natural contexts in which individuals or groups function to provid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real-world problems. The research questions are generally broad and open to unexpected findings. The choice of a qualitative design primarily depends on the nature of the research problem, the research question(s) and the scientific knowledge one seeks. Ethnography, phenomenology and grounded theory are considered to represent the 'big three' qualitative approaches. Theory guides the researcher through the research process by providing a 'lens' to look at the phenomenon under study. Since qualitative researchers and the participants of their studies interact in a social process, researchers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The first article described the key features of qualitative research, the third article will focus on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hile the last article focuses on trustworthiness and publishing.

    Keywords: General practice/family medicine; general qualitative designs and methods.





    질적연구 실행가이드 파트1. 인트로덕션(Eur J Gen Pract, 2017)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1: Introduction

    Albine Mosera,b and Irene Korstjensc




    도입

    Introduction


    '질적 연구를 준비할 때 나는 어떤 문헌을 찾을까?'

    '내 연구 질문이 연구 중에 바뀌는 것 같은 게 정상인가?'

    '어떤 종류의 샘플링을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떤 데이터 수집 방법이 적절한가?'

    '모든 데이터가 수집될 때까지 분석과 함께 기다릴 수 있는가?'

    '질적 연구의 품질 기준은 무엇인가?'

    '내 질적 연구를 어떻게 보고하지?'

    ‘What kind of literature would I search for when preparing a qualitative study?’

    ‘Is it normal that my research question seems to change during the study?’

    ‘What types of sampling can I use?’

    ‘What methods of data collection are appropriate?’

    ‘Can I wait with my analysis until all data have been collected?’

    ‘What are the quality criteria for qualitative research?’

    ‘How do I report my qualitative study?’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질적 연구는 [유연한 연구 설계를 이용한 풍부한 서술 자료의 수집을 통해 전형적으로 심층적이고 전체적인 방식으로의 현상 조사]로 정의되어 왔다[1]. 정성적 연구는 실제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과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량적 연구와는 대조적으로 미리 정의된 변수를 다루거나 조작하거나 정량화하지 않는다.

    Qualitative research has been defined as the investigation of phenomena, typically in an in-depth and holistic fashion, through the collection of rich narrative materials using a flexible research design [1]. Qualitative research aims to provide in-depth insights and understanding of real-world problems and, in contrast to quantitative research, it does not introduce treatments, manipulate or quantify predefined variables.


    질적 연구는 양적 연구와 관련된 실증적 패러다임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구성주의적 또는 자연주의적 패러다임과 관련이 있다. 실증주의가 객관적으로 연구될 수 있는 질서 있는 현실이 있다고 가정하는 경우, 현실에 대한 다중 해석이 존재하며, 연구의 목적은 개인이 자연적 맥락 안에서 어떻게 현실을 구성하는지 이해하는 데 있다는 구성주의 [1].

    Qualitative research is associated with the constructivist or naturalistic paradigm, which began as a countermovement to the positivistic paradigm associated with quantitative research. Where positivism assumes that there is an orderly reality that can holds be objectively studied, constructivism that there are multiple interpretations of reality and that the goal of the research is to understand how individuals construct reality within their natural context [1].


    1차 진료에 대한 고품질 질적 연구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primary care


    질적 연구는 일차 치료 연구의 필수적인 측면이며 명확하고 중요한 임상 메시지를 가진 질적 연구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2,3]. 이 시리즈는 초보 연구자들에게 1차 진료 분야에서 양질의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초보 연구자들이란 최초로 정성적 연구를 하는 숙련된 정량적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차 진료에 종사하는 마스터의 학생과 후배 연구자들을 뜻한다.

    Qualitative research is a vital aspect of research in primary care and qualitative studies with a clear and important clinical message can be highly cited [2,3]. This series intends to provide novice researchers an introduction to information about conducting high 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the field of primary care. By novice researchers, we mean Master’s students and junior researchers in primary care as well as experienced quantitative researchers who are engaging in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first time.


    추가 교육 및 독서

    Further education and reading


    양적 연구와 마찬가지로 질적 연구는 우수한 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1차 진료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유형의 연구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2].

    As in quantitative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requires excellent methodology. Therefore, researchers in primary care need to be sufficiently trained in this type of research [2].







    . 2017 Dec;23(1):271-273.
     doi: 10.1080/13814788.2017.1375093.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1: Introduc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Autonomy and Participation of Chronically Ill Peopl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Heerlen , The Netherlands.
    • 2b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 Maastricht University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 3c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for Midwifery Scienc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e course of our supervisory work over the years, we have noticed that qualitative research tends to evoke a lot of questions and worries, so-called Frequently Asked Questions. This journal series of four articles intends to provide novice researchers with practical guidance for conducting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primary care. By 'novice' we mean Master's students and junior researchers, as well as experienced quantitative researchers who are engaging in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first time. This series addresses their questions and provides researchers, readers, reviewers and editors with references to criteria and tools for judging the quality of papers reporting on qualitative research. This first article describes the key features of qualitative research, provides publications for further learning and reading, and gives an outline of the series.

    Keywords: Qualitative research; emerging design; natural context; phenomena; primary care; qualitative methodology.


    질적연구 실행가이드 파트4. Trustworthiness와 출판(Eur J Gen Pract, 2018)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4: Trustworthiness and publishing

    Irene Korstjensa and Albine Moserb,c




    도입

    Introduction



    신뢰성

    Trustworthiness


    질적 연구의 품질 기준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quality criteria for qualitative research?


    동일한 품질 기준이 '빅3' 접근방식을 포함한 모든 정성적 설계에 적용된다. 정량적 연구에 사용되는 품질 기준(예: 내부 타당성, 일반성, 신뢰성, 객관성)은 정성적 연구의 품질을 판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질적 연구자들은 신뢰성trustworthiness에 대해 말하는데, 이것은 '결과가 신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다[4].

    The same quality criteria apply to all qualitative designs, including the ‘big three’ approaches. Quality criteria used in quantitative research, e.g. internal validity, generalizability, reliability, and objectivity, are not suitable to judge the quality of qualitative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ers speak of trustworthiness, which simply poses the question ‘Can the findings to be trusted?’ [4].


    가장 잘 알려진 기준은 링컨과 구바가 정의한 신뢰도, 이전 가능성, 신뢰성 및 확인성이다 [4].

    the best-known criteria are credibility, transferability,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as defined by Lincoln and Guba [4].



    신뢰성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가?

    What is credibility and what strategies can be used to ensure it?


    신뢰성은 양적 연구에서 내부 타당성에 상당하며 진리-가치 측면과 관련이 있다[4]. 장기적 관여, 지속적인 관찰, 삼각 측량 및 구성원 확인(상자 2)을 통한 신뢰성 확보 전략.

    Credibility is the equivalent of internal validity in quantitative research and is concerned with the aspect of truth-value [4]. Strategies to ensure credibility are prolonged engagement, persistent observation, triangulation and member check (Box 2).


    모든 전략이 적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이 낮은 연구 참여자에게는 서면 조사 결과의 멤버체킹이 불가능할 수 있다.

    not all strategies might be suitable. For example, a member check of written findings might not be possible for study participants with a low level of literacy.


    장기 결속.

    Prolonged engagement.


    숙달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몇 가지 분명한 질문이 있었다. 참가자들에게 예를 들어 그들의 진술을 지지하도록 격려했고, 인터뷰 진행자는 후속 질문들을 했다. 연구자들은 연구중인 현상의 범위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이 나올 때까지 그들의 인터뷰 원자료에서 나온 자료를 연구했다. 

    Several distinct questions were asked regarding topics related to mastery. Participants were encouraged to support their statements with examples, and the interviewer asked follow-up questions. The researchers studied the data from their raw interview material until a theory emerged to provide them with the scope of the phenomenon under study. 


    삼각측량.

    Triangulation.


    삼각측량법은 복수의 접근법을 이용하여 질적 연구 과정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7]. 

        • 방법론적 삼각측량은 심층면접, 포커스그룹토론, 현장노트 등 서로 다른 데이터 수집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했다. 

        • 사자 삼각측량은 연구팀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여러 연구자를 참여시키고, 연구의 조직적인 측면과 분석 과정을 다루는 방식으로 적용되었다.

    Triangulation aims to enhance the process of qualitative research by using multiple approaches [7].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was used by gathering data by means of different data collection methods such as in-depth interviews, focus group discussions and field notes. Investigator triangulation was applied by involving several researchers as in research team members, and involving them addressing the organizational aspects of the study and the process of analysis.


    지속적인 관찰.

    Persistent observation.


    코드, 개념 및 핵심 범주를 개발하는 것은 데이터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연구자들은 끊임없이 데이터를 읽고 다시 읽고, 분석하고, 그에 대한 이론을 세우고, 그에 따라 개념을 수정했다. 그들은 코드, 개념, 그리고 핵심 범주를 리코딩하고 다시 라벨을 붙였다. 연구원들은 최종 이론이 의도한 통찰력의 깊이를 제공할 때까지 이 자료를 연구했다. 

    Developing the codes, the concepts and the core category helpe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data. The researchers constantly read and reread the data, analysed them, theorized about them and revised the concepts accordingly. They recoded and relabelled codes, concepts and the core category. The researchers studied the data until the final theory provided the intended depth of insight. 


    회원 체크.

    Member check.


    인터뷰와 포커스 그룹 토론의 모든 녹취록은 참가자들에게 보내져 피드백을 받았다. 또한, 학습 기간 중 중간쯤에는 인터뷰나 포커스 그룹 토론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의 미팅이 진행되어 해석을 수정하고 '잘못된' 해석에 도전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발견은 이론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회의의 참가자들에게 제시되었다. 

    All transcripts of the interviews and focus group discussions were sent to the participants for feedback. In addition, halfway through the study period, a meeting was held with those who had participated in either the interviews or the focus group discussions, enabling them to correct the interpretation and challenge what they perceived to be ‘wrong’ interpretations. Finally, the findings were presented to the participants in another meeting to confirm the theory. 



    전이가능성은 무엇을 의미하며 누가 '전이가능성 판단'을 하는가? 

    What does transferability mean and who makes a ‘transferability judgement’? 


    이전가능성은 적용가능성의 측면과 관련이 있다[4].연구자로서 당신의 책임은 참가자와 연구 과정에 대한 '두터운 설명'을 제공하여 독자가 당신의 연구 결과가 자신의 설정으로 이전될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전이가능성 판단이다. 이것은 (독자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당신이 아닌 독자가 전달가능성을 판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ransferability concerns the aspect of applicability [4].Your responsibility as a researcher is to provide a ‘thick description’ of the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 process, to enable the reader to assess whether your findings are transferable to their own setting; this is the that so-called transferability judgement. This implies the reader, not you, makes the transferability judgment because you do not know their specific settings.


    연구가 수행된 상황, 그 설정, 표본 크기, 표본 전략, 인구통계학적, 사회경제적, 임상적 특성, 포함 및 배제 기준, 인터뷰 절차 및 주제, 반복 연구 과정에 기초한 인터뷰 질문의 변경, 인터뷰 가이드의 발췌 등. 

    such as the context in which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its setting, sample, sample size, sample strategy, demographic, socio-economic,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interview procedure and topics, changes in inter-view questions based on the iterative research process, and excerpts from the interview guide. 


    신뢰성과 확인성의 차이점과 감사 추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and why is an audit trail needed? 


    신뢰성에는 일관성의 측면이 포함된다[4].분석 프로세스가 특정 설계에 대해 승인된 표준과 부합in line with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Dependability includes the aspect of consistency [4].You need to check whether the analysis process is in line with the accepted standards for a particular design.


    확인가능성은 중립[4]의 측면과 관련이 있다. 데이터의 상호-주관성을 확보해야 한다. 해석은 당신 자신의 특정한 선호와 관점이 아니라, 데이터에 근거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초점은 분석 과정에 내재된 해석 과정에 있다.

    Confirmability concerns the aspect of neutrality[4]. You need to secure the inter-subjectivity of the data. The interpretation should not be based on your own particular preferences and viewpoints but needs to be grounded in the data. Here, the focus is on the interpretation process embedded in the process of analysis.


    신뢰성 및 확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감사 추적으로 알려져 있다. 귀하는 연구 과정, 연구팀 회의, 성찰적 생각, 샘플링, 채택된 연구 자료, 조사 결과의 출현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정보에 대한 완전한 일련의 결정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 이를 통해 감사인은 연구경로의 투명성을 연구할 수 있다.

    The strategy needed to ensure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is known as an audit trail. You are responsible for providing a complete set of notes on decisions made during the research process, research team meetings, reflective thoughts, sampling, research materials adopted, emergence of the findings and information about the data management. This enables the auditor to study the transparency of the research path.


    앞서 언급한 당뇨병 자기관리 연구에서는 대학 기반의 감사인이 정확성을 위해 분석 과정, 기록, 회의록 등을 조사하여 근거 이론 방법론의 모든 분석 기법이 그에 따라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평가하였다. 또한 이 감사자는 분석(즉, 서술적, 축적 및 선택적 코드)을 검토하여 데이터(원시 데이터, 분석 노트, 코딩 노트, 프로세스 노트, 보고서)에서 추적하고 데이터에 근거하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신뢰성 및 확인성 감사를 수행한 감사관은 연구팀의 일부가 아니라 근거 이론 전문가였다. 감사 보고서는 연구팀의 모든 구성원들과 공유되었다.

    In the aforementioned study of diabetes self-management, a university-based auditor examined the analytical process, the records and the minutes of meetings for accuracy, and assessed whether all analytical techniques of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had been used accordingly. This auditor also reviewed the analysis, i.e. the descriptive, axial and selective codes, to see whether they followed from the data (raw data, analysis notes, coding notes, process notes, and report) and grounded in the data. The auditor who performed the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audit was not part of the research team but an expert in grounded theory. The audit report was shared with all members of the research team.


    왜 성찰성이 중요한 품질 기준인가?

    Why is reflexivity an important quality criterion?


    질적 연구자로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해석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연구에 들어설 때) 이미 가지고 있던 가정assumption에 대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각적이고 성찰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8]. 그러므로, 당신의 인터뷰, 관찰, 집중 그룹 토론과 모든 분석 데이터는 당신의 성찰노트로 보충될 필요가 있다. 

    As a qualitative researcher, you have to acknowledge the importance of being self-aware and reflexive about your own role in the process of collecting, analysing and interpreting the data, and in the pre-conceived assumptions, you bring to your research [8]. Therefore, your interviews, observations, focus group discussions and all analytical data need to be supplemented with your reflexive notes. 


    앞서 언급한 당뇨병 자가 관리에 대한 연구에서, 인터뷰에 대한 반사적 메모는 인터뷰 자체와 오디오 테이프를 옮겨 적으며 대본을 분석하는 동안 언급된 인터뷰의 설정과 측면을 기술했다. 성찰주석에는 또한 설정과 인터뷰 대상자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자의 주관적 반응도 포함되었다.

    In the aforementioned study of diabetes self-management, the reflexive notes for an interview described the setting and aspects of the interview that were noted during the interview itself and while transcribing the audio tape and analysing the transcript. Reflexive notes also included the researcher’s subjective responses to the setting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interviewees.


    출판

    Publishing


    질적 연구를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가?

    How do I report my qualitative study?


    당신의 질적연구 글쓰기를 하는과정은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반영한다. 연구를 시작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되고, 연구가 진행되면서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다. 원고를 쓸 때도 마찬가지다. 첫째, 당신은 그것의 구조를 결정하고, 글 쓰는 과정에서 특정한 측면들을 적응시킨다. 게다가, 글을 쓰는 동안 여러분은 여전히 여러분의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미세하게 조정하고 있다. 기사의 일반적인 구조는 부제목이 있는 구조화된 추상적이며, 그 뒤에 본문이 있고, 소개-방법-결과-토론이라는 섹션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Results를 Findings(소견으로 이름 변경)와 같이 이 구조를 느슨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때로는 특정 스터디 설계에 다른 구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The process of writing up your qualitative study reflects the iterative process of performing qualitative research. As you start your study, you make choices about the design, and as your study proceeds, you develop your design further. The same applies to writing your manuscript. First, you decide its structure, and during the process of writing, you adapt certain aspects. Moreover, while writing you are still analysing and fine-tuning your findings. The usual structure of articles is a structured abstract with subheadings, followed by the main text, structured in sections labelled Introduction-Methods-Results-Discussion. You might apply this structure loosely, for example renaming Results as Findings, but sometimes your specific study design requires a different structure.


    질적인 기사는 대개 양적인 기사보다 훨씬 길다(5000~7000단어). 이 기사들은 종종 그 결과를 표로 제시한다. 당신은 테이블이나 실행 중인 텍스트에 참가자의 수량화된 특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당신은 당신의 인터뷰 가이드나 질문 경로 또는 카테고리, 테마의 주요 발견에 대한 개요를 제시하기 위해 상자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질적연구) 글쓰기는 대부분 running text이고, 균형 잡힌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와 맥락에 대한 두꺼운 설명을 제공하고, 자신의 방법을 투명하게 기술하고 반성하며, 보고, 해석 및 토론에서 질적 발견의 풍부함을 정당화한다. 따라서 방법 및 결과findings 섹션은 정량적 논문에서보다 훨씬 더 길 것이다.

    A qualitative article is usually much longer (5000–7000 words) than quantitative articles, which often present their results in tables. You might present quantified characteristics of your participants in tables or running text, and you are likely to use boxes to present your interview guide or questioning route, or an overview of the main findings in categories, subcategories and themes. Most of your article is running text, providing a balanced presentation. You provide a thick description of the participants and the context, transparently describe and reflect on your methods, and do justice to the richness of your qualitative findings in reporting, interpreting and discussing them. Thus, the Methods and Findings sections will be much longer than in a quantitative paper.


    보고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 사이의 차이는 결과 섹션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정량 기사는 증거를 제시하는 결과 섹션과 토론 섹션 사이에 엄격한 구분이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질적 논문의 소견 섹션은 대부분 종합과 해석으로 구성되며, 종종 경험적 데이터에 대한 링크와 함께 구성된다.

    The difference between report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research becomes most visible in the Results section. Quantitative articles have a strict division between the Results section, which presents the evidence, and the Discussion section. In contrast, the Findings section in qualitative papers consists mostly of synthesis and interpretation, often with links to empirical data.


    분석 결과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십시오. 당신은 발견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보여주고 시각화하기 위해 텍스트, 필드 노트, 텍스트 발췌 또는 사진들을 상자 안에 있는 인용문이나 인용문을 사용한다.

    You present evidence to substantiate your analytic findings. You use quotes or citations in the text, or field notes, text excerpts or photographs in boxes to illustrate and visualize the variety and richness of the findings.



    연구 결과를 게시할 잠재적인 저널을 선택하는 방법

    How do I select a potential journal for publishing my research?


    질적 기사 출판을 위한 잠재적 저널 선정은 양적 기사 출판에 사용되는 절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Selecting a potential journal for publishing qualitative articles i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procedure used for quantitative articles.


    질적인 원고를 받아들일 때 저널 편집자들이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journal editors’ considerations in accepting a qualitative manuscript? 


    당신의 논문은 수준 높은 연구를 효과적으로 제시해야 하며 저널의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편집자는 질적 기사에 대해 양적 기사와 동일한 기준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새로운 것인가, 사실인가, 관련이 있는가? 그러나 편집자들은 (명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증거 수준 피라미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질적 연구는 하위 계층에 위치한다. 게다가, 많은 의학 저널 편집자들은 질적인 일보다 양적인 디자인에 더 익숙할 것이다. 

    Your article should effectively present high-quality research and should adhere to the journal’s guidelines.Editors essentially use the same criteria for qualitative articles as for quantitative articles: Is it new, it is true,is it relevant? However, editors may use—implicitly or explicitly—the level-of-evidence pyramid, with qualitative research positioned in the lower ranks. Moreover,many medical journal editors will be more familiar with quantitative designs than with qualitative work. 


    그러므로 편집자에게 보내는 커버레터에는 새로운 것, 진실성, 목적적합성, 그리고 당신의 작품의 질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당신은 약간의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Therefore, you need to put some extra effort in your cover letter to the editor, to enhance their confidence in the newness, trueness and relevance, and the quality of your work


    작품의 질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 기준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설명하거나 사용한 체크리스트(상자 2와 3)를 참고해야 한다.

    To enhance confidence in the quality of your work, you should explain how you applied quality criteria or refer to the checklist you used (Boxes 2 and 3). 



    [1] Moser A, Korstjens I.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1: Introduction. Eur J GenPract. 2017;23:271–273. 


    [2] Korstjens I, Moser A.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2: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Eur J Gen Pract. 2017;23:274–279. 


    [3] Moser A, Korstjens I.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3: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Eur J Gen Pract. 2018;24. DOI:10.1080/13814788.2017.1375091 











    2018 Dec;24(1):120-124.
     doi: 10.1080/13814788.2017.1375092. Epub 2017 Dec 5.

    Series: Practical Guidance to Qualitative Research. Part 4: Trustworthiness and Publishing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for Midwifery Scienc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 2b Faculty of Health Care, Research Centre Autonomy and Participation of Chronically Ill People ,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 Heerlen , The Netherlands.
    • 3c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 Maastricht University , Maastricht ,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e course of our supervisory work over the years we have noticed that qualitative research tends to evoke a lot of questions and worries, so-called 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s). This series of four articles intends to provide novice researchers with practical guidance for conducting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in primary care. By 'novice' we mean Master's students and junior researchers, as well as experienced quantitative researchers who are engaging in qualitative research for the first time. This series addresses their questions and provides researchers, readers, reviewers and editors with references to criteria and tools for judging the quality of qualitative research papers. The first article provides an introduction to this series. The second article focused on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designs. The third article focused on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is fourth article addresses FAQs about trustworthiness and publishing. Quality criteria for all qualitative research are credibility, transferability,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 Reflexivity is an integral part of ensuring the transparency and quality of qualitative research. Writing a qualitative research article reflects the iterative nature of the qualitative research process: data analysis continues while writing. A qualitative research article is mostly narrative and tends to be longer than a quantitative paper, and sometimes requires a different structure. Editors essentially use the criteria: is it new, is it true, is it relevant? An effective cover letter enhances confidence in the newness, trueness and relevance, and explains why your study required a qualitative design. It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way you applied quality criteria or a checklist, and you can attach the checklist to the manuscript.

    Keywords: General practice/family medicine; general; publishing; qualitative designs and methods; reflexivity; trustworthiness.


    질적연구에서 정량화(When I say … )(Med Educ, 2019)

    When I say … quantific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Lynn V. Monrouxe1 | Charlotte E. Rees2,3

    1Work Integrated Learning, Faculty of Health Sciences, University of Sydney,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2College of Science, Health, Engineering and Education, Murdoch University, Murdoch, Western Australia, Australia

    3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CSHE),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Clayton, Victoria, Australia




    때때로, 우리는 [테마와 패턴에 기여하는 데이터의 양을 증명하기 위한 목적으로숫자를 위한 장소가 있다고, 기술 통계(일반적으로 빈도와 백분율)를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2 때때로, 우리는 이 패터닝을 이해하기 위해 추론 통계를 보고할 수도 있다.1 또는, 흔하지는 않지만, 질적 연구에서 [복수의 분석가에 의한 코딩의 맥락에서 평가자간 신뢰과 같은 정량화를 사용 하는 것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객관적으로 포화상태를 확립하는 검증된 수단"으로서 사회성 있는 "포화 3 지수"를 통한 포화도 측정이 요구되고 있다.

    Sometimes, we may believe there is a place for numbers and employ descriptive statistics – commonly frequencies and percentages – to evidence the amount of data contributing to themes and patterns.2 Occasionally, we may even report inferential statistics to make sense of this patterning.1 Other, relatively uncommon, uses of quantific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include the establishing of interrater reliability in the context of coding by multiple analysts. There has even been a recent call for the measuring of saturation through a so-called “saturation 3 index” as a “validated means of objectively establishing saturation”.


    문제는 단어와 숫자 사이에 모호한 경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질적 데이터와 양적 데이터는 정적이지도 않고 이분법적인 것도 아니다. 2 질적 연구가 정량화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질적 연구에 숫자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를 숨막히게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 질적연구의 정량화라고 말할 때 우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질적 연구에 숫자를 사용하는 것은 언제 괜찮고 언제가 괜찮지 않은가? 그리고 만약 우리가 숫자를 사용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The problem is that fuzzy boundaries exist between words and numbers: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are neither static nor binary. 2 So, although there is a multiplicity of ways in which qualitative research is quantified, and the use of numbers in qualitative research may cause us to gasp, what do we mean when we say … quantific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When is it okay to use numbers in qualitative research and when is it not? And if we do employ numbers, how should we do so?


    우리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기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인식적인 신념]과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인식론은 시간에 고정된 것도 아니고, 완전히 구속되지도 않는다. 실제로, 우리의 경력을 통틀어, 우리는 질적, 양적 데이터와 다양한 철학적 기반(예: 사회 구성주의, 비판적 현실주의, 사후 실증주의 등)을 가지고 일해 왔다. 따라서, 비록 이러한 기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특정 질문의 초점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리는 항상 [연구가 수행되도록 설정된 특정 프레임워크]와 [우리의 연구 행동practice]이 일치하도록 보장함으로써 내부적인 엄격함internal rigour을 추구한다.

    Before we seek to explore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we are mindful of our own epistemic beliefs around what it means to know  something: beliefs that are neither fixed in time, nor completely bounded. Indeed, across our careers, we have worked wi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and  with  various  philosophical  foundations  (eg. social constructionism, critical realism, postpositivism etc.). Thus, although these foundations change over time and depend on the focus of any particular question, at all times we strive for internal rigour by ensuring that our research practices fit with the particular framework in which the study is set


    우리는 질적 연구에서 숫자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다른 학자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 예를 들어, 정량화는 우리가 데이터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해석적 헌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의 선택적 선택적 체리픽킹(socious credentialing counting)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해석에 대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 

    • 정량화는 특히 대규모 질적 데이터셋을 분석할 때 데이터에서 일치성과 기호quirks를 설정함으로써 패턴 인식을 통한 의미 부여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

    • 정량화는 또한 우리가 데이터 내의 다양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따라서 부정적인 경우들에 대한 맹목성을 예방할 수 있다.

    • 더욱이, 정량화는 발견의 중요성, 빈도 또는 강도 측면에서 진술의 정확성을 가져올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정량화는 설정이나 샘플 내에서 맥스웰이 "내부 일반화가능성"이라고 부르는 것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we agree with other scholars that numbers in qualitative research can have numerous benefits. 

    • Quantification can, for example, help us enhance data transparency, providing evidence for our interpretations, rather than representing the selective cherrypicking of data to support any interpretive hunches – socalled credentialing counting.1,4-6 

    • Quantification can also facilitate the process of meaning making through pattern recognition by establishing consistencies and quirks in our data, particularly when large qualitative datasets are analysed.1,4,5 

    • Quantification can also help to sensitise us to diversity within our data, thereby preventing blindness towards negative cases.5 

    • Furthermore, quantification can bring precision to statements in terms of the importance, frequency or strength of findings.4,5 

    • Finally, quantification can facilitate what Maxwell calls “internal generalisability” within settings or samples.5


    숫자의 사용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숫자가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사용되는가 하는 것이다.1

    The use of numbers does not matter, but what matters is how and where the numbers are used.1


    그러나 정량화는 특히 지식에 대한 우리의 세계관(epistemological status)에 비추어 볼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맥스웰은 세상을 

    • 수와 상관관계의 집합으로 보는 것과(분산 이론) 

    • 건 및 프로세스의 집합으로 보는 것의 차이를 강조한다(프로세스 이론).5

    Quantification can, however, be problematic, particularly when examined in light of our worldview about knowledge (epistemological stance). Thus, Maxwell highlights the difference between 

    • viewing the world as sets of variables and correlations (variance theory) and 

    • viewing it as sets of events and processes (process theory).5


    우리가 세상을 변수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우리는 세계의 양상이 다른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만약 과학적인 연구 접근법이 여러분의 것이라면, "독립적"과 "종속" 변수라는 용어는 여기에 부합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본질적으로 인과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주장을 하기 위해 변수의 패터링을 밝혀내는 영역이다.

    When we think of the world in terms of variables, we begin to wonder about how aspects of the world might influence other aspects: if a scientific research approach is your thing, the terms “independent” and “outcome” variables may resonate here. So, this is essentially the domain of uncovering the patterning of variables to make general claims about causality.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사건들과 과정의 집합으로 간주할 때, 인과관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더욱 특이하고 맥락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 프로세스 접근법 내에서, 숫자의 사용은 기껏해야 실용적인 무언가이다.

    However, when we consider the world as sets of events and processes, then our understanding of causality becomes more idiosyncratic and contextual. Within this process approach, the use of numbers can only be pragmatic at best


    우리는 숫자의 적절성을 성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we are required to think through the appropriateness of numbers reflexively.


    정량화가 언제 우리의 일을 용이하게 하거나 방해하는지를 알고, 언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떤 목적으로 정량화하고 있는가? 이제 이런 측면을 고려해보자.

    in order to make good decisions around if, when and how quantifying facilitates or hinders our work, we need to ask ourselves the question: For what purposes are we quantifying? Let's now consider this aspect.


    질적 데이터에 숫자를 사용하는 한 가지 목적은 질적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 질적 연구는 측정 가능한 현실로 가장한다.1,4,5 연구자로서, 우리는 주관성과 해석주의의 특권을 가지고 질적 연구의 기본적인 교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목적을 위해 계량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양적 연구자로 훈련된 사람들이 질적 연구에 첫발을 내딛고 질적 데이터에 대한 최적의 해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우리 코딩의 상호 신뢰도 등을 확인하게 할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우리는 포화도가 점수를 통해 객관적으로 가장 잘 확립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

    One purpose of the use of numbers in qualitative data is to make our qualitative data appear objective. Here, qualitative research masquerades as a measurable reality.1,4,5 As researchers, we might quantify for this purpose because we have not fully understood, or do not fully ascribe to, the basic tenets of qualitative research, with its privileging of subjectivity and interpretivism. This may happen, for example, when trained quantitative researchers make their first forays into qualitative research and believe there should be an optimal interpretation of qualitative data. And yes, this may lead us to want to check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our coding and so on. At its extreme, we may believe that saturation can be best established objectively through a score.


    그러나 다른 경우에, 정량화는 순전히 현실적인 목적 때문에 사용된다: 우리는 우리의 질적 연구 가치에 대해 다른 사람들(예: 편집자, 동료 평론가, 그리고 숫자 선호도가 있을 수 있는 독자)을 설득하기 위해 숫자를 사용한다 – 소위, 복수의 청중 문제이다. 여기서 우리는 종종 상황을 완전히 인식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숫자 게임을 선택한다.

    At other times, quantification is purposively pragmatic: we use numbers to persuade others (eg editors, peer reviewers and readers who may have number preferences) of the worth of our qualitative research – the so called multiple audience problem.6 Here, we are often fully aware of the situation, but we choose to play the numbers game for practical reasons.


    그러나 주관성과 다중현실에 의해 뒷받침되는 인식체계 내에서 작업할 때, 정량화는 실제로 질적 데이터의 의미에 대한 보다 복잡하고 미묘한 해석을 저해하여 우리의 질적 작업의 질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3 예를 들어, 질적 데이터의 잘못된 표현은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숫자(예: 빈도 및 테마의 백분율)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다.1,4

    However, when working within an epistemic framework underpinned by subjectivity and multiple realities, quantification can actually serve to undermine more complex and nuanced interpretations of the meaning of qualitative data, thereby undermining the quality of our qualitative work.3 For example, misrepresentation of qualitative data can occur when numbers (such as frequencies and percentages of themes) are employed in contexts in which participants have not been asked the same questions.1,4


    우리는 Neale 외 al.4의 조언에 동의하며 HPE 연구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규칙을 고려하도록 요청한다. 

    • (i) 질적 표본으로부터 prevalence에 대한 추론이 도출되어서는 안 된다. 

    • (ii) 전체 표본에 대해 탐색된 특징과 관련된 숫자만 보고해야 하며, 따라서 의미 있는 비교가 허용되어야 한다. 

    • (iii) 백분율은 더 큰 질적 표본(즉, n > 50)의 맥락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 (iv) 의미(" "", "minority", "few", "some", "일부" 및 "다수"와 같은 단어 사용)는 오직 정당성을 가지고 사용되어야 한다.4

    We agree with the advice of Neale et al.4 and invite HPE researchers to consider the following rules of thumb: 

    (i) that inferences about prevalence should not be drawn beyond qualitative samples; 

    (ii) that only numbers that relate to features that have been explored for entire samples should be reported, thereby allowing for meaningful comparison; 

    (iii) that percentages should be employed only in the context of larger qualitative samples (ie n > 50), and 

    (iv) that semiquantification (the use of words like “majority”, “minority”, “few”, “some” and “many”) should be used only with justification.4


    Hanna와 Lautsch는 정량화의 목적과 보고의 선택성을 옹호한다. 이들에 의하면, 우리가 실증주의적 프레임워크 내에서 작업하고 있다면(그러므로 분산 이론에 기초하고), 계수(해석 과정의 합법적인 부분으로 숫자를 사용하는 것)는 허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해석적 접근법을 취할 때, 우리는 정량화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고, 정당화해야 한다.6

    Hannah and Lautsch, advocate for the purposeful use of quantification and the selectiveness of reporting it.6 Thus, they suggest that if we are working within positivist frameworks (so drawing on variance theory), then counting (using numbers as a legitimate part of the analytical process) is acceptable.6 However, when we take an interpretative approach, we can, and should, justify our lack of quantification.6 


    마지막으로, 우리의 연구결과를 증명할 목적으로 정량화했을 때조차도, 우리가 실제로 우리의 숫자를 발표해야 하는지, 혹은 정량화 결과는 숨겨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찰해야 한다. 이는 한나와 라우츠치가 기술한 대로, 밀폐되어 있어야closeted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Finally, we concur that even when we have quantified for the purposes of credentialing our work, we should reflect on the extent to which we really should publish our numbers, or whether they should be hidden or, as described by Hannah and Lautsch, closeted.6



    4. Neale J, Miller P, West R. Reporting quantitative inform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guidance for authors and reviewers. Addiction. 2014;109:175-176.




    . 2020 Mar;54(3):186-187.
     doi: 10.1111/medu.14010. Epub 2019 Dec 3.

    When I Say … Quantific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Affiliations 

    Affiliations

    • 1Work Integrated Learning, Faculty of Health Sciences, University of Sydney,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 2College of Science, Health, Engineering and Education, Murdoch University, Murdoch, Western Australia, Australia.
    • 3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CSHE),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Clayton, Victoria, Australia.


    성찰적 주제분석에 대한 성찰(Qualitative Research in Sport, Exercise and Health, 2019)

    Reflecting on reflexive thematic analysis

    Virginia Brauna and Victoria Clarkeb

    aSchool of Psychology, The University of Auckland, Auckland, New Zealand; b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Sciences, 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 Bristol, UK




    주제 분석(TA), 특히 우리가 개발한 접근법(예: Braun and Clarke 2006, 2012, 2013)은 질적 스포츠 및 운동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우리가 처음 TA에 대해 썼을 때, 우리는 그 방법이 '잘 구분되지 않고 거의 인정받지 못했지만, 심리학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질적 분석법'이라는 것을 관찰했다(브라운과 클라크 2006:77)

    Thematic analysis (TA), and specifically the approach we have developed (e.g. Braun and Clarke 2006, 2012, 2013), is a widely used method in qualitative sport and exercise research. When we first wrote about TA, we observed that the method was ‘a poorly demarcated and rarely acknowledged, yet widely used qualitative analytic method’ (Braun and Clarke 2006: 77) in psychology.


    (그 당시에는) 분석 철학과 절차에 대한 논의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자격 있는 데이터에서 '테마가 emerge'하고, 질적 데이터에서 테마를 식별하기 위한 (예: 베인, 윌슨, 차이킨트 웨스토크스 1989; 스캔란, 스타인 & 라비자 1989)의 (또는)개념 미달의 '매슈업'과 내용 분석 및 근거 이론 기법을 사용했었다.

    ‘themes emerging’ from qualitative data with little or no discussion of analytic philosophy and procedure, and the use of under- (or un-)theorised ‘mashups’ of, content analysis and grounded theory techniques to identify themes in qualitative data (e.g. Bain, Wilson, and Chaikind Westoaks 1989; Scanlan, Stein & Ravizza 1989).


    빈약하고 혼란스러운 관행의 많은 사례가 있었다.

    many examples of poor and confused practice.


    a) 근거 이론 기법 및/또는 코딩 신뢰성 측정의 사용 등이 혼합된 접근법의 마구잡이 매시업1;

    a) untheorised mashups of our approach1 with grounded theory techniques, and/or use of coding reliability measures;


    b) TA를 단일한 접근방식으로 처리

    b) treating TA as one approach;


    c) [완전히 실현된 테마]와 [데이터 도메인 또는 토픽 요약]의 혼동(fully realized theme이란 중앙 조직 개념에 의해 뒷받침되는 공유된 의미의 표현)

    c) confusing summaries of data domains or topics with fully realised themes (patterns of shared meaning underpinned by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e.g. Evans, Adams, and Hall 2016;Hilletal.2015).


    우리가 그 방법을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정확하게 따라야 하는 [베이킹 레시피처럼 취급]하고, 반사성, 이론적 참여, 창의적 장학보다 [절차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그런 것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It might be inferred that we’re treating the method like a baking recipe that must be followed precisely in order to ensure a successful outcome, that we’re prioritising procedure over reflexivity, theoretical engagement and creative scholarship. We reflexively claim we are not.


    우리가 먼저 손을 들고 그 혐의에 대해 '내 탓이로소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처음에 TA 접근법(Braun과 Clarke 2006)을 설명할 때, 우리는 당연하게 몇 가지를 받아들였다; 우리는 (알 수 없는) 우리의 논문이 단지 '알아낸' 사람들, 그리고 질적 연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꽤 적은 청중에게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We would be the first to hold our hands up and say ‘mea culpa’ to that charge. When initially articulating a TA approach (Braun and Clarke 2006), we took some things for granted; we (unknowingly) assumed that our paper would only be of interest to a fairly small audience of people who ‘got it’,and who shared our understanding of qualitative research.


    그것은 현재 최근 수십 년간 가장 많이 인용된 학술 논문들 중 하나이다.

    it is now one of the most cited academic papers of recent decades.


    Mauthner와 Doucet(2003)에서 영감을 받은 이 논평에서, 우리는 훈련 경험, 연구 가치 및 이론적 약속이 어떻게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원래 표현을 형성했는지에 대해 고찰한다(Braun과 Clarke 2006.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접근방식을 뒷받침하는 가정을 더 명확하게 설명하고, 스포츠와 운동 연구자들(및 다른 분야의 연구원)에게 무엇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TA에 대한 다른 접근방식과 어떻게 다른지를 좀 더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In this commentary, inspired by Mauthner and Doucet (2003), we consider how our training experiences, research values and theoretical commitments shaped our original articulation of our approach to TA (Braun and Clarke 2006). Our aim is to explain more clearly the assumptions underpinning our approach, to demarcate more precisely what our approach offers sport and exercise researchers (and researchers in other fields), and how this differs from other approaches to TA.


    반성: 교육, 가치 및 약속이 어떻게 TA에 대한 개념화를 제공했는지

    Reflecting back: how our training, values and commitments informed our conceptualisation of TA


    우리는 1990년대 후반에 그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부분 질적인) 박사학위 학생들의 크고 활기찬 공동체의 일부인 Loughborough 대학의 사회과학부에서 만났다. 많은 박사 동료들은 이후 정성적 연구에 대해 썼다(예: Fel et al. 2006;Speer 2002; Wiggins 2016).

    We met in the Department of Social Sciences at Loughborough University, part of a large and lively community of (mostly qualitative) PhD students studying there in the late 1990s. Many of our PhD peers have subsequently written about qualitative research (e.g. Peel et al. 2006;Speer 2002; Wiggins 2016).


    셀리아 키칭거와 수 윌킨슨 박사,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은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질적 연구를 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토론하고 토론하고 지도했다.

    Our PhD supervisors – Celia Kitzinger and Sue Wilkinson – and their colleagues cared about, discussed, debated, and guided others in the doing of (critical) qualitative research.


    이런 맥락은 우리를 지적인 테러로 만들었다:

    최악의 경우, 우리는 오만하고 잔인했다. 

    좋게 봐줘봐야, 우리가 연구할 때 우리에게 부여한 이 깊은 기초는 (방법론, 인식론 및 온톨로지, 그리고 연구의 제시방식에 대하여) 깊은 사고와 'knowingness'가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적어도 우리에게) 그것은 이론적으로 문제있는 행동이었다.

    This context turned us into intellectual terrors: at worst, we were arrogant and bratty; at best, this deep foundation in thinking about research that we had attuned us to be critical of a seeming lack of deep thinking and ‘knowingness’ about methodology, epistemology and ontology, and the presentation of research that was (to us, at least) theoretically troubling.


    우리에게 있어서, 알고 있다는 것knowingness은, 연구들이 숙의 과정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증거로서, 단지 설계와 방법뿐만 아니라 온톨로지, 인식론 및 방법론, 그리고 이것들에 대한 합리성과 관련된 결정을 포함하는 증거를 의미했었다. 지식knowingness은 단순한 '레시피 따라하기' 활동이 아닌, 생각의 모험으로서 연구에 대한 참여를 보여주어야 한다.

    By knowingness, we mean evidence of research being treated as a deliberative process, one that involves decisionsrelated not just to design and method, but ontology, epistemology and methodology, and rationales for these,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Knowingness demonstrates engagement with research as a thought-out adventure, rather than simple ‘recipe following’ activity


    우리의 원래 TA 논문을 쓰는 것에 대한 생각의 뿌리는 사람들이 '담론 분석과 근거 이론의 조합'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초기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방향은 (일반적으로) 철학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혼란에 빠져 고개를 떨구곤 했는데, 보통은 실제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분석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더 최근에 발전한) '분석적 다원주의'조차 아니었다(예: Dewe와 Coyle 2014).

    The roots of thinking about writing our original TA paper came from early experiences of going to conferences and seeing people claim to have used, analytically, ‘a combination of discourse analysis and grounded theory’.We’d shake our heads in confusion, thinking ‘these orientations are (typically) philosophically incompatible’, and usually seeing an analysis that really was not one or the other. This was not the ‘analytic pluralism’ that has more recently developed (e.g. Dewe and Coyle 2014).


    그것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은, 우리의 위치가 우리의 교육적 특권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그 당시, 우리는 훌륭한 질적 연구를 하는 실용주의뿐만 아니라 지식 생성 과정과 실천에 대한 반사적이고 개념적인 기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는 [지도교수와 다른 학문적 롤모델들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깨닫지 못했다. 이들은 우리에게 - 때로는 고통스러운 -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러는지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Another way to look at it – somewhat kinder to ourselves – is that our positioning reflected our educational privilege. At the time, we didn’t realise quite how lucky we were to have had supervisors and other academic role models who thought and cared deeply not only about the pragmatics of doing good qualitative research, but about the reflexive, conceptual bases for knowledge generation processes and practices. Who asked us the – sometimes painful – tough questions about what we were doing, and why.


    우리의 박사학위 감독자들은 특히 질적인 연구가 재미, 놀이, 창의성에 관한 것이라는 의식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지도교수는 왜(왜 굳이 그걸 하냐)냐고 묻는 대신 "못 할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한번 시험해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되, 뛰어들기 전에 당신의 근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고 했다그들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고,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 가장 광범위한 의미에서 연구와 연구 방법을 '실험'하도록,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경력 동안 계속 해왔던 것이다.

    Our PhD supervisors particularly also instilled in us a sense that qualitative research is about fun, play and creativity. Instead of asking why (why do a qualitative survey?), they asked why not? Try it out, see what happens, but think deeply about your rationale before your jump in. They encouraged us – and gave us confidence – to ‘experiment’ in the broadest sense with research and research methods, something we have continued to do throughout our careers.


    2006년 논문은 이중적인 좌절에서 비롯되었다: 

    • 컨퍼런스와와 출판된 연구에서 우리가 봤던 이론, 방법 및 기법의 '엉망진창 실수'에서, 

    • (우리를 포함하여) 'TA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보고된 테마를 제작하기 위해 관여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설명하지는 않는 많은 연구에서

    Our 2006 paper stemmed from dual frustrations: 

    • at the ‘sloppy mishmash’ (Morse 1989: 4) of theories, methods and techniques we saw described at conferences and in published research; and 

    • at there being lots of research (from ourselves included) that claimed to ‘do TA,’ but that did not transparently describe the processes engaged in to produce the themes reported.


    우리에게 있어 '적절한' 질적 연구는 감히 실증주의의 한 줄기 빛조차 포함할 수 없는 것이었다. 보야티스는 자신의 접근방식을 실증주의(양적) 연구와 해석적(정량적) 연구 사이의 '격차 해소'를 시도하려는 시도로 틀었으며, 코딩의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제시된 신뢰성 연구자의 주관성에 대한 위협을 통제하기 위한 '코드 신뢰성' 조치의 사용을 주창하였다. 양적 실증주의자들은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분열을 메우고' 질적 연구의 진실성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to us, ‘proper’ qualitative research dare not contain even a whiff of positivism. Boyatzis framed his approach as an attempt to ‘bridge the divide’ between positivist (quantitative) and interpretive (qualitative) research, and advocated the use of ‘coding reliability’ measures to provide warrants of the quality and reliability of coding, and control the threat to reliability researcher subjectivity presented, in a language that would be intelligible to quantitative-positivists. For us, it was not possible to ‘bridge the divide’ and retain the integrity of qualitative research.


    우리는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이 이론적으로 보아티스'와 TA에 대한 몇몇 다른 접근방식으로 개념화되어 있기 때문에, 연구자 주관성이 지식 생산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아닌) 자원으로 이해되어, 창의적이고 반사적이며 주관적인 우리의 관점을 반영하고자 하였다(Gough와 Madill 2012 참조).

    We intended our approach to TA to reflect our view of qualitative research as creative, reflexive and subjective, with researcher subjectivity understood as a resource (see Gough and Madill 2012), rather than a potential threat to knowledge production, as it arguably is conceptualised in Boyatzis’ and some other approaches to TA.


    우리에게 있어 질적 연구는 의미와 의미 만들기에 관한 것이며, 이것을 항상 상황에 얽매여 있고, positioned and situated되어있으며, 질적 데이터 분석은 '스토리'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해석하는 것이고, 창조하는 것이다. '저 바깥에 존재하는' 찾을 수 있고, 데이터로부터 찾을 수 있거나, 데이터 안에 깊이 묻혀 있는 '진실'을 발견하거나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For us, qualitative research is about meaning and meaning-making, and viewing these as always context-bound, positioned and situated, and qualitative data analysis is about telling ‘stories’, about interpreting, and creating, not discovering and finding the ‘truth’ that is either ‘out there’ and findable from, or buried deep within, the data.


    우리에게 최종 분석은 심오하고 장기적인 데이터 몰입, 사려깊고 성찰, 능동적이고 생성적인 어떤 것의 산물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포착하기 위한 데이터에서 테마가 수동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이 과정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은 Ho, Chiang, Leung 2017 참조).

    For us, the final analysis is the product of deep and prolonged data immersion, thoughtfulness and reflection, something that is active and generative. We emphasised that themes do not passively emerge from data to capture this process (for a compelling account of this process, see Ho, Chiang, and Leung 2017).


    우리는 또한 코드화 및 테마 개발에 대한 엄격하고 체계적인 접근을 장려하는 TA를 하는 방법을 개발하려고 노력했지만, (우리의 방법은) 경직되고 구조화되어 코드북이나 코딩 프레임을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이고 재귀적이었다.

    We also sought to develop a way of doing TA that encouraged a rigorous and systematic approach to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but that was also fluid and recursive, rather than rigid and structured and requiring the use of a codebook or coding frame.


    우리는 윌릭(2008)을 다시 비유하기 위해 (레시피가 아니라) 모험을 제공하는 TA 방식을 원했다.

    We wanted a TA method that offered an adventure, not a recipe, to again paraphrase Willig (2008).


    우리는 질적 연구자에게 그들이 TA의 사용을 inform하는 이론과 그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TA를 enact했는가에 관한 융통성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접근방식을 의도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연구자가 그들의 접근방식과 그들이 정확히 어떻게 TA를 제정했는지를 알려주는 가정을 명확히 설명하도록 요구하였다. 

    We intended our approach to offer the qualitative researcher flexibility in terms of the theory informing their use of TA, and how precisely they enacted TA , but in doing so, it required the researcher to articulate the assumptions that informed their approach and how exactly they enacted TA. 


    앞으로 이동: 반사 TA 포장을 푸십시오.

    Moving forward: unpacking reflexive TA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의 가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가정했다. 우리가 얼마나 틀렸는지!

    As previously noted, we assumed most people would ‘get it’, would understand our assumptions. How wrong we were!


    우리의 접근방식은 다른 분석 절차와 '보완된다supplemented'는 것인데, 때때로 우리의 접근방식이 (표면 의미에 대한) 데이터 설명이나 요약보다 충분히 '덜 복잡하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our approach is ‘supplemented’ with other analytic procedures, sometimes because our approach on its own is deemed not ‘sophisticated’ enough for anything other than (often atheoretical) data description or summary (of surface meaning).


    우리의 '테마'라는 개념이 '도메인 요약'과 혼동이 있었다. 테마는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공유된 의미의 특정 패턴에 대한 이야기]이고, 도메인 요약은 [특정 주제 또는 토론의 '도메인'과 관련된 데이터에서 의미의 범위에 관한 요약]이다.

    Our conceptualisation of themes – as stories about particular patterns of shared meaning across the dataset – is confused with ‘domain summaries’–summaries of the range of meaning in the data related to a particular topic or ‘domain’ of discussion.


    우리의 접근방식은 때때로 경직되고 선형적인 일련의 단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제시된다. 또는 연구자에게 '이것 또는 저것'의 선택을 제공하는 것 처럼 제시되기도 했다. 

    Our approach is sometimes presented as involvinga rigid, linear series of stages. Or as offering the researcher ‘either or’ choices: coding can be 

    • semantic or latent, inductive or deductive, 

    • rather than a mix of semantic and latent, inductive and deductive.


    이것들은 우리가 흔히 보는 '오해'들이다. 우리의 접근방식이 오해될 수 있는 방법을 예측하지 못한 것은 부분적으로 2006년 논문에 질적 가치와 가정을 완전히 표현하지 못한 것을 반영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것은 부분적으로 우리의 교육적 특권과 우리가 재점검하는 박사교육의 측면에서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 부족을 반영하고 있다.

    These are the common ‘misapplications’ that we see. Our failure to anticipate the ways in which our approach might be misunderstood partly reflects our failure to fully articulate our qualitative values and assumptions in our 2006 paper, which itself, as noted above, partly reflects our educational privilege and our lack of understanding of how lucky we were in terms of the doctoral training we received.


    질적 연구자들은 항상 생각하고, 반성하고, 배우고, 진화하고 있다 –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여행중이며, 절대로 목표지점에 도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접근법을 그린 연구자들에게는 우리의 최근 글의 일부를 읽고, 우리의 접근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표현방식이 지난 몇 년간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예: 브라운과 클라크 2016; 브라운, 클라크, 웨이트 2016; 브라운 외 2018; 테리 외 2017).

    Qualitative researchers are always thinking, reflecting, learning and evolving – we do not reach a point where we have nothing more to learn. We are journeying, not arriving! Therefore, one of our key appeals to researchers drawing on our approach is to read some of our more recent writing, to gain a sense of how our thinking around and articulation of our approach has evolved over the years (e.g. Braun and Clarke 2016; Braun, Clarke, and Weate 2016; Braun et al. 2018; Terry et al. 2017).


    TA를 그때와 지금 개념화(및 당사의 용어 개발)

    Conceptualising TA then, and now (and, developments in our terminology)


    2006년 논문에서, 우리는 TA(일반적으로)를 이론적으로 informed and constrained 방법론보다는 [이론적으로 유연한 방법론]으로 기술했다. 이제 우리는 TA가 generic method로서, 이론적으로 융통성있다고 기술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In our 2006 paper, we described TA (in general) as a theoretically flexible method rather than a theoretically informed and constrained methodology. Now we think TA is best described as theoretically flexible only as a generic method;


    우리는 TA에 대한 사고의 주요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이 최종 섹션을 사용한다(표 1에 요약).

    We use this final section to describe some key shifts in our thinking around TA (summarised in Table 1).



    그렇긴 하지만, TA의 특정 형태iteration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기초적인 연구 가치와 가정을 완전히 인정하거나, 실제로 그들 자신을 [질적 연구의 범위landscape 내에 배치하는 접근법]을 개발했는지가 늘 우리에게 명확한 것은 아니다.

    That said, it is not always clear to us that the proponents of specific iterations of TA have developed their approaches fully acknowledging their own underlying research values and assumptions, or indeed situating themselves within the landscape of qualitative research


    우리는 또한 [주제]에 대한 개념화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다. 우리는 테마를 핵심 개념에 의해 뒷받침되거나 결합된 공유된 의미의 패턴으로 개념화한다(나중에 이것을 '중앙조직개념'[Braun and Clarke 2013; Braun, Clarke, Rance 2014]로 개념화했다).

    We also recognise that there are radically different conceptualisations of themes. We conceptualise themes as patterns of shared meaning underpinned or united by a core concept (we later conceptualised this as a ‘central organizing concept’ [Braun and Clarke 2013; Braun, Clarke, and Rance 2014] to emphasise a uniting idea).


    그러나 테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비록 TA에 대해서 우리는 늘 일관성되게 생각하지만)는 모든 사람에게 '자명한' 것도 아니고 '당연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상이한 개념들이 우리의 지침에 따라 TA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의 구현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며, 저자들은 [데이터 영역 요약]을 '테마'로 제시하기도 한다(Clarke and Braun 2018). [도메인 요약]을 테마로 제시하면, 이것은 공유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지만 공유된 의미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 그것들은 단지 [주제나 관심 영역에 관련된 의미의 다양성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할 뿐이다

    But our understanding of themes – something that remains consistent in our thinking around TA – is neither the ‘obvious’ nor the taken-for-granted one. Too often we see these different conceptualisations evident in the implementation of what is claimed as doing TA according to our guidelines, with authors presenting summaries of data domains as ‘themes’ (Clarke and Braun 2018). Domain summary themes are organised around a shared topic but not shared meaning – they aim to capture the diversity of meaning in relation to a topic or area of focus.


    테마의 이름이 종종 데이터 수집 질문을 그대로 옮겨놓는 경우도 있다('~의 유형', '~의 이점', '~의 단점' 등으로 시작하는 테마 제목이 매우 일반적이다; 에반스, 아담스, 2016 참조). 또는 종종 도메인을 식별하는 하나의 단어(예: 만족도)로 테마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우리는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다른지, 그들이 데이터와 분석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가 분명하기를 바란다. 보다 최근의 연구(Braun and Clarke 2016; Braun et al. 2018; Clarke and Braun 2018)에서 우리는 TA의 두 가지 주제 개념을 구별했다. 여기서 [도메인 요약 테마]는 일반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테마이고,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과 호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Theme titles are often reflective of data collection questions (theme titles that start ‘Type of’, ‘Benefits of’ and ‘Drawbacks of’ are very common; see Evans, Adams, and Hall 2016) or consist of one word that identifies the domain (e.g. satisfaction). We hope it’s clear how fundamentally different these ideas are, in what they aim to do with data and analysis. In our more recent work (Braun and Clarke 2016; Braun et al. 2018; Clarke and Braun 2018), we have distinguished between these two conceptualisations of themes in TA, and also argued that, domain summary themes typically constitute under-developed themes (see also Connelly and Peltzer 2016); they are not compatible with our approach to TA.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 우리는 우리가 클러스터링하고 부르는 코딩 신뢰성, 코드북, 반사적 접근법으로 구성된 TA의 3자 유형을 제안했다(Braun et al. 2018 참조).

    In our most recent work, we have offered a tripartite typology of TA, consisting of what we cluster and call coding reliability, codebook and reflexive approaches (see Braun et al. 2018).


    해석적으로 TA의 지형을 매핑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접근법을 '브라운과 클라크' 접근법이라고 부르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 그것은 단지 너무 자의식과잉적 느낌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의 접근법의 특징이 무엇인지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In interpretively mapping the terrain of TA, we have tried out different names for our approach, seeking to avoid calling it the ‘Braun and Clarke’ approach (as some others do), not just because that feels too egotistical, but more importantly because it does not say anything useful about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our approach.


    우리는 처음에 '유기적'이라는 용어가 우리가 개략적이고 유연하며 반복적인 접근 방식의 성격을 포착했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후기)실증주의적 코딩 신뢰성 접근과 관련된 코딩 및 테마 개발에 대한 보다 구조화된 접근 방식과 비교해서 특히 다른 점이다.

    We initially thought the term ‘organic’ captured the open, exploratory, flexible and iterative nature of the approach we outlined, compared to the more structured approaches to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associated with (post-)positivist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like those of Boyatzis 1998,; Guest, MacQueen, and Namey 2012).


    코딩 신뢰성 TA에서 분석은 테마 개발부터 시작된다. 테마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도메인(또는 '버킷')으로 개념화되며, 이는 종종 데이터 수집 질문이나 데이터 친숙화에 따라 개발된다. 미리 정해진 코드북이나 코딩 프레임에 의해 안내되는 코딩은 각 버킷과 관련된 소재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된다. '신뢰할 수 있는' 또는 '정확한' 코딩을 목표로 판단의 일관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되는 코딩 신뢰성 척도가 다수 코더가 표준이다.

    In coding reliability TA, analysis begins with theme development. Themes are typically conceptualised as data domains (or ‘buckets’, as one of our students memorably dubbed this type of theme), which are often developed from data collection questions or following data familiarisation. Coding, guided by a pre-determined codebook or coding frame, is understood as a process for correctly identifying the material relevant to each bucket. Multiple coders are the norm, with coding reliability measures used to test for consistency of judgement – with an aim for ‘reliable’ or ‘accurate’ coding.


    Kidder and Fine's(1987) [small q] [Big Q] 질적 구별 – 다음과 같이 정성적 연구 간의 차이를 발견하였다. 

    a) 도구 및 기법의 사용(실증주의적 패러다임 내에서 수행됨; small q) 또는 

    b) 철학과 절차를 포괄하는 (Big Q) 

    이것은 실증주의 지향적 코딩 신뢰성 접근방식(small q)에서 개념적으로 우리의 '유기적' 또는 '유연적' 접근방식(Big Q)을 구분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공하였다.

    We found Kidder and Fine’s(1987) small q/Big Q qualitative distinction – between qualitative research as 

    a) the use of tools and techniques (typically within a positivist paradigm; small q) or 

    b) encompassing a philosophy and procedure (Big Q) 

    – provided a useful way of conceptually demarcating our (Big Q) ‘organic’ or ‘flexible’ approach from positivist-oriented (small q)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e.g. Braun, Clarke, and Weate 2016; Clarke and Braun 2016; Clarke, Braun, and Hayfield 2015).


    그러나 이러한 [빅 Q/유기적 TA] vs [작은 q/코딩 신뢰성 TA]와 같이 분류할 때 프레임워크 분석(예: 리치 및 스펜서 1994), 템플릿 분석(예: King and Brooks 2017b)과 같은 접근방식이 어디에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았다. 

    However, when presenting this Big Q/organic and small q/coding reliability TA typology, we were often asked about where approaches like framework analysis (e.g. Ritchie and Spencer 1994) and template analysis (e.g. King and Brooks 2017b) would  fit. 


    그들은 약간 '중간' 어딘가에 앉아 있다 – 이러한 접근방식은 좀 더 구조화된 (코드북과 함께) 코딩 방식과 코딩 신뢰성 TA의 초기 테마 개발을 활용하지만, 그것들은 (Big Q) 질적 철학 안에 내재되어 있다.

    They sit somewhere a bit ‘in-between’– although these approaches utilise the more structured coding (with codebook) approach and early theme development of coding reliability TA, they are embedded within a (Big Q) qualitative philosophy.


    비록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TA 접근방식을 빅 Q TA와 유기적 TA로 프레임하고 있지만, 우리는 성찰적 TA라는 용어를 점점 더 선호한다.

    Although we still frame our TA approach as Big Q TA and organic TA, we increasingly prefer the term reflexive TA


    지식 생산에 있어서 연구자의 역할은 우리 접근법의 핵심이다! 성찰적 TA는 [이론적 지식]과 [투명성]을 가지고 구현될 필요가 있다. 연구자는 TA의 사용을 알리는 철학적 감수성과 이론적 가정을 완전히 인식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연구의 분석 과정과 보고 과정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일관성 있고 투명하게 집행enact해야한다. 

    The researcher’s role in knowledge production is at the heart of our approach! Reflexive TA needs to be implemented with theoretical knowingness and transparency; the researcher strives to be fully cognisant of the philosophical sensibility and theoretical assumptions informing their use of TA; and these are consistently, coherently and transparently enacted throughout the analytic process and reporting of the research. 


    그들은 분석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knowingly 관여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Braun, Clarke & Weate, 2017). 코딩 프로세스는 데이터를 해석하고 코딩할 때 우리가 하고 있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질문하는 등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회귀를 요구한다. 테마는 우리의 코딩의 창조적 노력을 통해 그리고 통해 개발된 분석적 산출물이다. 그것들은 상당한 분석적 '작업'을 반영하며,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및 주관성의 교차점에서 연구자에 의해 능동적으로 생성되어야 한다다 

    They are aware of the need to make decisions around analysis, and they knowingly engage and make them (Braun, Clarke & Weate, 2017). The coding process requires a continual bending back on oneself – questioning and querying the assumptions we are making in interpreting and coding the data. Themes are analytic outputs developed through and from the creative labour of our coding. They reflect considerable analytic ‘work,’ and are actively created by the researcher at the intersection of data, analytic process and subjectivity. 


    테마는 수동적으로 데이터나 코딩에서 나오지 않으며, 데이터 '안에 존재' 하는 것이 아니며, 연구자가 식별하고 검색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테마는 데이터에 대한 창의적이고 해석적인 이야기로, 연구자의 이론적 가정, 분석적 자원과 기술, 그리고 데이터 자체의 교차점에서 생산된다. 양질의 성찰적 TA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절차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또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코딩 또는 코더 간의 합의를 달성하는 것), 연구자의 데이터에 대한 반사적이고 사려 깊은 참여와 분석 프로세스에 대한 반사적이고 사려 깊은 참여에 관한 것이다. 

    Themes do not passively emerge from either data or coding; they are not ‘in’ the data, waiting to be identified and retrieved by the researcher. Themes are creative and interpretive stories about the data, produced at the intersection of the researcher’s theoretical assumptions, their analytic resources and skill, and the data themselves. Quality reflexive TA is not about following procedures ‘correctly’ (or about ‘accurate’ and ‘reliable’ coding, or achieving consensus between coders), but about the researcher’s reflective and thoughtful engagement with their data and their reflexive and thoughtful engagement with the analytic process. 


    우리는 이 과정을 포착하기 위해 '개발developing' (Braun, Clarke, Weate 2016) '구성constructing' (Braun et al. 2018)or '생성generation' (표 1 참조)과 같은 용어를 점점 더 많이 언급하고 있다. 둘 이상의 연구자가 분석 과정에 관여하는 경우, 코딩 접근방식은 의미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보다는 데이터의 보다 풍부한 뉘앙스 읽기를 개발하도록 설계되어 협력적이고 반사적이다.

    We increasingly refer to terms like ‘developing’ (Braun, Clarke, and Weate 2016) ‘constructing’ (Braun et al. 2018)or‘generating’ (see Table 1) to capture this process. If more than one researcher is involved in the analytic process, the coding approach is collaborative and reflexive, designed to develop a richer more nuanced reading of the data, rather than seeking a consensus on meaning.


    요약

    The take away . . .


    ● 방법과 이론의 적용에 있어서 명시적이고, 사려깊고, 신중해지는 것('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Being explicit, thoughtful and deliberate (‘knowing’) in the application of method and theory is important.


    ● 가정과 입장은 항상 질적 연구의 일부분이다. 성찰적 실천은 이것들을 이해하고 푸는 데 필수적이다. 당신이 가정하고 있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확인한 다음, 그러한 가정들이 어떤 특정한 프로젝트를 위해 유지되는지 조사하는 것이 좋은 관행이다.

    ● Assumptions and positionings are always part of qualitative research. Reflexive practice is vital to understand and unpack these. It is good practice to reflect on and identify what you’re assuming, and then interrogate whether those assumptions hold for any particular project.


    ● TA에 대한 접근방식은 하나가 아니며, 반드시 서로 호환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을 인식하고 계획적으로 TA를 하는 것은 개념과 실천에서 혼란과 불일치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There are different approaches to TA – and they’re not necessarily compatible with each other. Being aware of this and doing TA in a deliberate (‘knowing’) way, can help avoid confusion and mismatches in concept and practice.


    ● 연구 목적과 분석적 감수성(이론적이고 개념적인 프레임워크)에 맞는 TA 접근법을 사용하십시오.

    ● Use a TA approach that suits your research purpose and analytic sensibility (theoretical and conceptual frameworks).


    ● 반사적 TA를 하고 있다면 2006년도 논문 이외의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위에서 인용한 우리의 다양한 논문은 명확성을 찾는 주요 장소를 표시한다. (오클랜드 TA 대학 웹사이트: https://www.psych.auckland.ac.nz/en/about/our-research/research-groups/thematic-analysis.html) 참조).

    ● If you’re doing reflexive TA, do read beyond our 2006 paper. Our various papers cited above signal key places to look for clarification (see also our The University of Auckland TA website: https://www.psych.auckland.ac.nz/en/about/our-research/research-groups/thematic-analysis.html).


    ● 퀄리티가 중요하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것을 잘 하고 있는지, 그것을 잘하기 위한 기준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TA를 잘 하는 데 필수적이다.

    ● Quality matters. Understanding what you’re doing, why you’re doing it, and what the criteria for doing it well are, are vital for doing (reflexive) TA well.






    ABSTRACT

    Since initially writing on thematic analysis in 2006, the popularity of the method we outlined has exploded, the variety of TA approaches have expanded, and, not least, our thinking has developed and shifted. In this reflexive commentary, we look back at some of the unspoken assumptions that informed how we wrote our 2006 paper. We connect some of these un-identified assumptions, and developments in the method over the years, with some conceptual mismatches and confusions we see in published TA studies. In order to facilitate better TA practice, we reflect on how our thinking has evolved – and in some cases sedimented – since the publication of our 2006 paper, and clarify and revise some of the ways we phrased or conceptualised TA, and the elements of, and processes around, a method we now prefer to call reflexive TA.


    이론적 포화 개념의 실용주의적 정의(Sociological Focus, 2019)

    A Pragmatic Definition of the Concept of Theoretical Saturation 

    Jacqueline Low

    University of New Brunswick




    이 글에서 나는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가 1967년 그들의 기초 텍스트인 The Discovery of Ground Theory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인 이론적 포화 개념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한다. 이론적 포화란 근거 이론의 실천에 핵심이 되는 분석 과정이며, 질적 연구 설계에서 광범위하게 전이가능한transferable 것으로 여겨져왔다.(Guest, Bunce, Johnson 2006;오렐리와 파커 2012; 로이 외 2015).

    In this article I critically discuss the concept of theoretical saturation, a concept first presented by Glaser and Strauss in their 1967 foundational text The Discovery of Grounded Theory. Theoretic saturation is an analytic process that is core to the practice of grounded theory and one that has been seen as transferrable across the widest range of qualitative research designs (Guest, Bunce, and Johnson 2006;O’Reilly and Parker 2012; Roy et al. 2015).


    '포화'란 데이터 분석에서 "새로운 정보 없음"이 나타나는 순간으로 정의된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다.

    I have lost count of the number of times I have heard saturation defined as the instance where “no new information” emerges from data analysis.


    나는 그러한 정의가 몇 가지 이유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정의는 [연구자들이 그러한 순간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으며, 데이터가 계속 수집되고 분석되는 한 항상 새로운 이론적 통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도 오류다. 또한 그러한 정의는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1967)의 주장이나 후에 코빈과 스트라우스(1990), 스트라우스와 코빈(1990, 1998), 차르마즈(2006)가 refinements한 것의 뉘앙스를 설명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포화상태에 관한 새로운 작업의 대부분은 포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적이고 교훈적인 정의를 개발하기 보다는 [그러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터뷰나 정보 제공자가 필요한가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이 글에서 나는 이론적 포화에 대한 보다 설득력 있고 실용적인 정의를 주장한다.

    I argue that such a definition is problematic for several reasons. The definition provides no didactic guidance on how researchers can determine such a point and is a logical fallacy, as there are always new theoretic insights to be made as long as data continues to be collected and analyzed. Also, such a definition fails to account for the nuances of Glaser and Strauss’s(1967) arguments or the refinements later contributed by Corbin and Strauss (1990), Strauss and Corbin (1990, 1998), and Charmaz (2006). Finally, much of the new work on saturation focuses on how many interviews or informants are required to reach such a state rather than developing conceptual and didactic definitions of what it is. Thus, in this article I argue for a more cogent and pragmatic definition of theoretical saturation.


    포화도가 질적 분석의 종결점을 결정하는 금본위제(Guest et al., 2006; Roy et al. 2015)라고 불렸지만, 문헌을 대충만 살펴봐도, 많은 경우 포화가 무엇인지 거의 정의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Roy et 2015:253). 게다가, 연구자들이 포화의 의미에 대해 진술할 때, 연구자마다 다르게 정의한다.

    While saturation has been dubbed the gold standard for determining the end point of qualitative analyses (Guest et al., 2006; Roy et al. 2015), even a cursory review of the literature shows that in many cases this standard has been rarely defined and, in most cases, is “poorly described” (Roy et al. 2015:253). Moreover, when researchers do state what they mean by saturation, they define it differently,


    질적 연구와 관련된 두 가지 이상의 포화 유형이 있다.

    there is more than one type of saturation associated with qualitative research


    이론적 포화(Corbin and Strauss 1990; Glaser and Strauss 1967; Strauss and Corbin 1998), 데이터 포화(Francis et al. 2010; Guest et al., 2006), 그리고 주제 포화(Guest et al., 2006)가 있다. 그리고 많은 연구자들이 여전히 어떤 포화의 유형을 의미하는지 지정하지 않은 채로 포화 상태를 가리킨다(Starks 및 Trinidad 2007).

    There is theoretical saturation (Corbin and Strauss 1990; Glaser and Strauss 1967; Strauss and Corbin 1998), data saturation (Francis et al. 2010; Guest et al., 2006), and thematic saturation (Guest et al., 2006). Others still refer to saturation without specifying the type they mean (Starks and Trinidad 2007).


    이로 인해 일부 질적 연구자들은 [포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질적 연구에서 포화 개념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학문분야에 걸쳐 '포화'라는 개념을 채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한다(O'Reilly 및 Parker 2012:190)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은 근거 이론의 기초적 가정에 충실한, 실용적인 포화의 정의이다. 즉 포화의 정의는 새로운 정보가 출현하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는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인 관념의 사이렌 호출에 희생되지 않고, 포화에 언제 도달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This has led some qualitative researchers to conclude that due to the variety of ways the concept is interpreted and the lack of clarity around how it is defined that the transdisciplinary adoption of the concept of satur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is “inappropriate” (O’Reilly and Parker 2012:190). I disagree. What is needed is a definition of saturation that stays true to foundational assumptions of grounded theory, one that is pragmatic— enabling practical assessment of when it is reached and not falling prey to the siren call of overly idealistic notions of reaching a state where no new information emerges.


    새로운 정보 없음

    No New Information Emerges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1967년), 스트라우스와 코빈(1998년), 차르마즈(2006년)의 작품에서 포화 개념의 보다 복잡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질적 연구에 관한 문헌(Bowen 2008; Morse, Lowy, Steury 2014)에서 반복적으로 반복되는 포화의 정의는 "데이터에서 관찰되는 새로운 정보나 테마가 없는 지점"이다.(Guest 등, 2006:59) 예를 들어, 하이드(2003)는 포화상태는 "모든 가능한 설명을 설명하는 데이터 응축과 해석의 일관되고 엄격한 프로세스에서 도출될 필요가 있다"(48 페이지, 내 강조)고 썼다. 또한 데이터 중복성과 반복성 덕에, 새로운 정보가 없는 상태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Morse et al., 2014).

    Despite more complex treatments of the concept of saturation in the works of Glaser and Strauss (1967), Strauss and Corbin (1998), and later Charmaz (2006), the definition of saturation repeated over and over in the literature on qualitative research (Bowen 2008; Morse, Lowery, and Steury 2014) is “the point at which no new information or themes are observed in the data” (Guest et al., 2006:59). For instance, Hyde (2003) wrote that saturation “needs to be derived from a coherent and rigorous process of data condensation and interpretation that accounts for all possible explanations of” (p. 48, emphasis mine) the phenomenon. Further, it is argued that one can know when one has reached the state of no new information because of data redundancy and repetition (Morse et al., 2014).


    포화 상태를 [redundancy]로 이해하는 이러한 방식은 의심할 여지 없이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1967)가 이론적 포화 상태를 분석의 포인트로 정의한 중요한 진술에서 비롯된다.

    No doubt this understanding of saturation as redundancy stems from Glaser and Strauss’s(1967) seminal statement in which they define theoretical saturation as the point in analysis when


    연구자가 범주의 특성을 개발할 수 있는 추가 데이터는 발견되지 않는다. [연구자]가 유사한 사례를 반복적으로 볼 때, 연구자는 범주가 포화상태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확신하게 된다. …하나의 범주가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다른 범주에 대한 데이터를 위해 새로운 그룹으로 이동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며, 이것은 새로운 범주를 포화하려는 시도이다. (P. 61, 강조 mine)

    no additional data are being found, whereby the researcher can develop properties of the category. As [the researcher] sees similar instances over and over again, the researcher becomes empirically confident that a category is saturated. … [W]hen one category is saturated; nothing remains but to go on to new groups for data on other categories, an attempt to saturate these categories also. (P. 61, emphasis mine)


    반복과 중복으로 포화 상태를 나타내는 이러한 방식은 차르마즈(2006)에 의해 나중에 재확인되었는데, 차르마즈는 포화 상태란 "이론적 범주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더라도, 새로운 속성이 드러나지 않으며, 새로운 근거 이론에 대한 더 이상의 이론적 통찰력을 산출하지 못하는 지점"이라고 주장했다(p. 189, 강조 mine). 데이터 포화 상태든, 이론 포화 상태든, 소송에 따르는 연구자의 수는 군집이다.

    This rendering of saturation as repetition and redundancy was later reaffirmed by Charmaz (2006), who endorsed the dictum that saturation is “the point at which gathering more data about a theoretical category reveals no new properties nor yields any further theoretical insights about the emerging grounded theory” (p. 189, emphasis mine). The number of researchers following suit is legion, whether they are referring to data saturation or theoretic saturation.


    마찬가지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지 못하고, 새로운 테마가 나오지 않으며, 데이터의 범주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때"(보웬 2008:140, 강조 내 것) 이론적 포화로 판단한다.

    Likewise, theoretical saturation is determined when “no new insights are obtained, no new themes are identified, and no issues arise regarding a category of data” (Bowen 2008:140, emphasis mine).


    몇 개면 충분할까?

    How Many Is Enough?


    반복과 중복성으로서의 포화성의 정의는 표본 크기 및 수집된 데이터의 양을 포함한 rubrics of quantity에서 가장 흔히 확인된다. 예를 들어, 로이 외 연구진(2015년)은 포화도가 "표본 크기가 결정되고 이론적 진보가 입증되는 표준"이라고 주장했다(p. 253). 마찬가지로, 모스 외. (2002년)는 "적절한 샘플링 적정성은 포화상태와 복제에 의해 입증된다"고 주장하여, "(포화상태에서) 현상의 모든 측면을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된다"(12페이지)라고 주장한다.

    The definition of saturation as repetition and redundancy is most often tied in the literature to rubrics of quantity including sample size and amount of data collected. To illustrate, Roy et al. (2015) argued that saturation is the “standard by which sample sizes are determined and by which theoretical advances are demonstrated” (p. 253). Likewise, Morse et al. (2002) argued that “sampling adequacy, then, is evidenced by saturation and replication,” meaning that “sufficient data to account for all aspects of the phenomenon have been obtained” (p. 12)


    표본 크기에 대한 그러한 처방을 따르는 것은 다양한 수의 인터뷰나 정보 제공자들이다. 정성적 연구에서 포화 최소값으로 인용된 표본 크기 범위는 다음과 같다: 20-30(Creswell 1998, 2002), 최소 6개(Morse 2000), 15-20(Morse 1994), 30-50(Bernard 2000), 25-30(Charmaz 2003, 2006), 12-20(Kuzel 1992), 최소 15개 인터뷰(Bertaux 1981).

    What follows such prescriptions for sample size are a variety of numbers of interviews or informants. Witness the range of sample sizes cited as minimum for saturation in qualitative research: 20 to 30 (Creswell 1998, 2002), at least six (Morse 2000), 15 to 20 (Morse 1994), 30 to 50 (Bernard 2000), 25 to 30 (Charmaz 2003, 2006), 12 to 20 (Kuzel 1992), and at least 15 interviews (Bertaux 1981).


    표본 크기의 변화 외에도, 질적 연구의 크기 문제에 대한 합의가 더 일반적으로 부족하다. 포화상태(Mason 2010)를 위해 작은 표본만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고, 작은 표본 크기는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Lareau 2012).

    In addition to the variation of sample size, there is a lack of consensus concerning the issue of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more generally. Some argue that small sample sizes are needed for saturation(Mason 2010) and others that small sample sizes are not credible (Lareau 2012).


    로이 외 연구진(2015년)은 표본수가 작은 연구라도 데이터의 풍부함은 포화 상태에 충분하며, 표본 크기가 크면 "모든 복잡성에 따라 자료를 조사하는 것이 어렵고, 데이터 수집을 조사하는 능력 제한되며, emergent 질문 개발하거나 quote를 contextualize하기 어렵다"(로이 외 2015:250)고 결론지었다. 비슷하게, Guest et al. (2006)은 포화 달성을 위한 큰 표본 크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Roy et al. (2015) concluded that the richness of data in small sample size research is sufficient for saturation and that large sample sizes “may make it difficult to examine data in all of their complexity, limiting ability to probe data collection, develop emergent questions, or contextualize quotes” (Roy et al. 2015:250). Similarly, Guest et al. (2006) called into question the necessity of large sample sizes for achieving saturation.


    그들은 "동시에 우리는 6개에서 12개의 인터뷰가 항상 원하는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하다고 가정하거나 (표본 숫자에 대한) 위의 조사 결과를 '빠르고 더러운' 연구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싶다"(79페이지) 명확한 결론을 회피했다. 마찬가지로 차르마즈(2006년), 링컨과 구바(1985년), 로이 외(2015년)는 모두 질적 연구에서 표본 크기가 작은 경우 "테마의 반복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포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타당성에 대해 의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로이 외 2015:250).

    They hedged their bets concluding, “[a]t the same time, we want to caution against assuming that six to twelve interviews will always be enough to achieve a desired research objective or using the findings above to justify ‘quick and dirty’ research” (p. 79). Likewise, Charmaz (2006), Lincoln and Guba (1985), and Roy et al. (2015) all argued that small sample sizes in qualitative research generate doubt regarding the plausibility that saturation could have been reached because they “do not offer repetition of themes” (Roy et al. 2015:250).


    여전히 포화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샘플의 크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일부 연구자들은 규정된 숫자를 샘플의 종류, 연구 설계의 종류, 데이터 수집 수단별로 분류한다(Ritchie, Lewis, Elam2003:84). 예를 들어, Morse (1994)는 연구에서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인 곳" (Onwuegbuzie와 Leech 2007:116) 작은 표본이 포화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들은 표본의 크기를 결정할 때 표본의 상대적 동질성에 초점을 맞춘다(Kuzel 1992; Ritchie et al. 2003).

    While still focusing on the size of sample needed to reach a point of saturation, some researchers categorize the prescribed numbers by type of sample, type of research design, or means of data collection (Ritchie, Lewis, and Elam2003:84). For instance, Morse (1994) argued that in research “where the goal is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experience” (in Onwuegbuzie and Leech 2007:116) smaller samples can lead to saturation. Others focus on the relative homogeneity of a sample in determining its size (Kuzel 1992; Ritchie et al. 2003).


    대조적으로, Guest 등은 표본이 "정확하고, 데이터 품질이 나쁘며, 조사 영역이 확산되거나 모호한 경우 (p. 79) 작은 사이즈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표본 크기에 대한 처방에서 구체적인 연구 설계나 데이터 수집 방법을 참조한다(표 1 참조). 덴진과 링컨(1994년)이 파악한 질적 연구 인식론에 대한 반발과 함께 지정 숫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는 점은 흥미롭다.

    In contrast, Guest et al. (2006) asserted that small sizes will not do if the sample is “heterogeneous, the data quality is poor, and the domain of inquiry is diffuse and/or vague (p. 79). Most, however, refer to specific research designs or methods of data collection in their prescriptions for sample size (see Table 1).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the specified numbers go up over time concomitant with the backlash against qualitative research epistemology identified by Denzin and Lincoln (1994).


    일부는 포화도를 표본 크기로 줄이지 않고 대신 코딩 및 분석 프로세스와 정보원 검증에 대한 설명과 포화도를 동일시한다(Bowen 2008). 어떤 연구자들은 방법론적 고려보다는 상황적 문제와 관련되어있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이들은 분석의 최종 지점을 결정할 때 "사용 가능한 예산과 자원"(Mason 2010: 5항), 또는 연구자 소진(Bernard 2000)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Some do not reduce saturation to sample size and instead equate saturation with descriptions of coding and analysis process and informant validation (Bowen 2008). Others point to issues having less to do with methodological considerations than they do with situational contingencies. Still others point to practical concerns such as “budget and resources available” (Mason 2010: para. 5), or researcher burnout (Bernard 2000) in determining the end point of analysis.



    포화의 정의적 문제

    Saturation's Definitional Problems


    질적 분석에서 포화상태에 관한 문헌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핵심 분석 과정에 대한 설명은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문제가 있다. 우선, 연구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포화에 도달했는지 증명하지 않고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간단히 "증언"하는 경향이 있다(Charmaz 2006:114) (Morse 1995; Roy et al. 2015). 또한, 분석의 종료를 강요하는 상황적 우발상황은 현실적 문제이며 "연구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원하는 것보다 덜 발전된 이론적 계획에 안주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더라도(스트라우스 및 코빈 1990:192), 그것들은 방법론적 및 인식론적 우려에 기초하는 이 분석 과정에서 [(포화의) 정의]를 대체한다고 받아들여질 수 없다.

    Despite the growing literature on saturation in qualitative analysis, explanations of this key analytic process remain problematic for a variety of reasons. To begin, researchers tend to simply “proclaim” (Charmaz 2006:114) that they have reached a point of saturation without demonstrating how they have achieved it (Morse 1995; Roy et al. 2015). Further, while situational contingencies that force the end to analysis are real and are situations in which “the researcher has no choice and must settle for a theoretical scheme that is less developed than desired” (Strauss and Corbin 1990:192), they can hardly be accepted as a substitute for a definition of this analytic process that is based in methodological and epistemological concerns.


    더욱이, 주제에 대한 많은 글의 선점인 표본 크기 측면에서 포화도를 정의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사람들은 포화상태에 대한 수치적 정의를 안심시킬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포화상태에 대해 생각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우선, 많은 저자들은 "어떻게 그들이 이 추정치에 도달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포화상태에 필요한 표본의 크기에 대한 발표를 한다(Onwuegbuzie와 Leech 2007:116) 실제로 캐시 차르마즈(2003)는 2003년 정성분석회의에서 왜 28, 29가 아닌 30이 충분한지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30회보다 적은의 인터뷰로 연구과제의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자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Moreover, defining saturation in terms of sample size, a preoccupation of many writing on the topic, is contentious. While people might find numerical definitions of saturation reassuring, there are problems in thinking about saturation in this way. For one thing, many writers make pronounce- ments about the size of sample necessary for saturation without explaining “how they arrived at these estimates” (Onwuegbuzie and Leech 2007:116). Indeed, Cathy Charmaz (2003) argued at the 2003 Qualitative Analysis Conference that she would not be confident that saturation in a research project had been reached with fewer than 30 interviews without explaining why 30 rather than 28 or 29 would suffice.


    문헌에 제시된 규정된 표본 크기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그러한 표본들이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메이슨(2010년)은 포화 개념을 이용한 정성적 연구의 메타분해에서 버나드(2000년), 랭포드, 쇤펠트, 이조(2002년), 모스(1995년)가 모두 일부 정성적 연구 설계에서 50회 이상의 면접을 권고하지만 평균 표본 크기는 31회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A further problem with the prescribed sample sizes offered in the literature is that they are rarely adhered to. For instance, Mason (2010) found in his metaanlysis of qualitative research using the concept of saturation that the average sample size was 31 interviews, although Bernard (2000); Langford, Schoenfeld, and Izzo (2002); and Morse (1995) all advise 50 interviews or more in some qualitative research designs.


    연구 설계의 유형 측면에서 표본 크기를 구문 분석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표본의 상대적 동질성은 [일부 동질적으로 보이는 표본]이, 실제로 그러한 표본을 구성하는 개인의 경험 측면에서 [극단적으로 이질적일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인터뷰나 정보 제공자의 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침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왜 근거이론 연구에 민족지적 연구보다 더 적은 수의 정보 제공자가 필요한지는 전혀 명확하지 않다.

    Trying to parse sample size in terms of type of research design is likewise at issue. For example, the relative homogeneity of a sample is not necessarily a reliable guide to how many interviews or informants one needs as some seemingly homogeneous samples may in fact be heterogeneous in the extreme in terms of the experiences of the individuals that make up such samples. Similarly, it is not at all clear why fewer informants would be needed in a grounded theory study than in an ethnographic one.


    더욱이, 표본 크기가 큰 것을 지지하는 많은 주장들은 질적 분석이 아닌 통계적 논리에 근거하고 있으며, 따라서 질적 연구 프로젝트에서 이론적 포화도를 평가하는 잘못된 루브릭이다.

    Moreover, many of the arguments advocating large sample sizes are predicated on the logic of statistical not qualitative analysis and are thus a false rubric for assessing theoretical saturation in a qualitative research project.


    내 요점은 포화상태에 이를 수 있는 마법의 숫자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포화도를 결정하기 위한 수치 공식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 수치로 [연구자의 개념적 통찰력과 기술]을 대체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수집된 정보나 데이터의 양이 부실 연구 기술로부터 보장될 수는 없다. 더욱이, 이러한 숫제에 대한 페티시즘은 또한 근거이론 프로젝트에서 [분석 단위는 사례case가 아니라 개념concept이라는 근거 이론]을 잊어버린다(Corbin과 Strauss 1990). 베커(1970:52)는 질적 데이터의 풍부함은 "[응답자의 중복성]과 [관찰자 편향]의 두 가지 위험에 대응하게 해준다"는 것을 오래 전에 우리에게 말했다. 또한 분석단위가 개념일 때 매우 적은 수의 프로젝트에서도 이론적 포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y point is that there is no magic number to ensure that one will achieve saturation. People who would like to have a numerical formula for determining saturation would have it substitute for researcher conceptual insight and skill. In the end, no amount of information or data collected can ensure against poor research skills. Moreover, such fetishism of numbers also forgets the grounded theory dictum that the unit of analysis in a grounded theory project is the concept, not the case (Corbin and Strauss 1990). Becker (1970:52) told us long ago that the richness of qualitative data is such that it “counters the twin dangers of respondent duplicity and observer bias.” It also means that theoretical saturation can be reached even in projects with very small numbers when the unit of analysis is the concept.


    마지막으로, 포화 상태를 새로운 정보가 출현하지 않는 분석 지점 또는 테마나 데이터 중복성의 반복과 동일시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결함이 있다. 샤르마즈(2006)가 지적했듯이, "근거 이론 포화는 같은 사건이나 이야기의 반복을 목격하는 것과 같지 않다"(p. 113). 또한 포화 상태를 중복성 또는 반복성과 동일시하는 것은, [일탈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의 중요성]을 놓치게 한다(Corbin and Strauss 1990, 1990b; Silverman 1998; Strauss and Corbin 1990).

    Finally, equating saturation with the point in analysis where no new information emerges or with the repetition of themes or data redundancy is ultimately flawed. As Charmaz (2006) pointed out, “grounded theory saturation is not the same as witnessing repetition of the same events or stories” (p. 113). Further, equating saturation with redundancy or repetition forgets the importance of accounting for deviant cases (Corbin and Strauss 1990, 1990b; Silverman 1998; Strauss and Corbin 1990).


    더욱이 포화 상태를 새로운 정보가 출현하지 않는 지점으로 이해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데이터 세트를 다시 분석하기 위해 돌아가면,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분석은 결코 종결complete되지 않는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해야 하고, 새로운 통찰이 만들어져야 한다.

    Moreover, understanding saturation as the point at which no new information emerges is a logical impossibility, as anyone who has gone back to reanalyze a data set has discovered. Analysis is never complete; there is always something new to discover, some new insight to be made.


    새로운 것이 출현하지 않는 분석에는 끝이 없다. 스트라우스와 코빈(1990년)의 표현대로 포화상태에 도달하는 것은 결국 "정도의 문제" (136쪽)이다. 우리는 항상 분석을 다듬고 설명 이론에서 새로운 속성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언제나 항상 관여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개념 모델을 기초로 하는 문헌의 이론적 샘플링]이며, 어떤 상징적 상호작용론자들이 특히 하지 못했던 것이다(Nash 2006).

    There simply is no end point to analysis where nothing new emerges. As Strauss and Corbin (1990) put it, reaching saturation is, after all, a “matter of degree” (p. 136). We can always refine our analysis and discover new properties in our explanatory theories, and we can always engage is theoretical sampling of the literature to build on others’ conceptual models, something symbolic interactionists have been particularly remiss in doing (Nash 2006).


    어떤 사람들은 주제나 데이터 포화,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론 포화를 구별함으로써 내가 방금 요약한 문제들을 다루려고 한다. 샌델로프스키(2008)는 [데이터 포화]는 데이터에서 반복과 중복성을 의미하며, "대상 사건을 렌더링하기 위해 선택한 개념과 개념 관계의 속성 및 치수가 충분히 설명될 때 [이론적 포화] 상태에 도달한다"고 주장했다(875 페이지, 강조 내 것). 그러나, 나는 결국 이 두 종류의 포화상태 사이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두 가지 경우 모두 그 정의는 [완전성 또는 절대적 최종점]과 같은 생각에 기초하는데, 이는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Some try to address the problems I have just outlined by making a distinction between thematic or data saturation, on one hand, and theoretical saturation, on the other. Sandelowski (2008) argued that data saturation refers to repetition and redundancy in the data and that theoretical saturation is reached when “properties and dimensions of the concepts and conceptual relationships selected to render the target event are fully described” (p. 875, emphasis mine). However, I argue that in the end there is no real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types of saturation. In each case the definition rests on some idea of completeness or absolute end point, a logical impossibility.


    결국 질적 분석에서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는 지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그린과 토로고드 2004;오렐리와 파커 2012; Wray, Markovic, Manderson 2007). 또한, 일부 연구자가 제공하는 정의는 질적 분석으로부터 일관성 있는 이론을 개발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 정의는 종종 추상적이며, 포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교훈적인 조언이 부족하며, [포화 상태를 분석 완료 상태로 정의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In the end, there is no point in any qualitative analysis where nothing new emerges (Green and Thorogood 2004;O’Reilly and Parker 2012; Wray, Markovic, and Manderson 2007). Further, while the definitions that some researchers provide do focus on the goal of developing coherent theory from qualitative analyses, their definitions are often abstract, lack didactic advice of how to achieve the goals of saturation, and fail to avoid defining saturation as a state of analytic completion.


    예를 들어, 로이 외 연구진(2015년)은 "개념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횟수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론적 포화도는 어떻게든 관련이 있는 [모든 맥락과 관련 주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에 달려있어야 한다"고 썼다(p. 254, 강조 mine).

    For example, Roy et al. (2015) wrote, “Instead of relying on the number of times a concept emerges to convey its importance, theoretical saturation rests on close examination of all of the contexts and related themes that are somehow related to it” (p. 254, emphasis mine).


    마찬가지로, Morse(1995)는 "연구자들은 포괄적이고 설득력 있는 이론을 세울 충분한 데이터가 있을 때 데이터 수집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복에 의존하는 포화의 정의를 당연히 지양하지만, 여전히 "완전히 포화 개념으로 이어지는 것은 살을 빼거나, 명확하게 하거나, 변형시키거나, 치수화하는 것은 독특한 차원의 소진"과 같은 구절들로 후퇴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완전한 분석 상태]로 포화를 정의하는 것은 "모든 가능한 가상의 부정적인 경우를 해결"했을 때 연구자가 포화에 도달했음을 안다고 설명한다.

    Likewise, Morse (1995) argued that “researchers cease data collection when they have enough data to build a comprehensive and convincing theory” (p. 148), and while they rightly avoid a definition of saturation that rests on repetition, they still retreat to such dictums as “it is the exhaustion of unique dimensions that flesh out, clarify, transform, or dimensionalize that leads to a fully saturated concept” (p. 148, emphasis mine) and that one knows when one has reached a point of saturation when one “locates every possible hypothetical negative case” (p. 148, emphasis mine) ultimately defining saturation as a state of complete analysis.


    포화의 실용적 정의

    A Pragmatic Definition of Saturation


    우리는 포화상태에 대한 실용적 정의가 필요하다. 또한 (코빈과 스트라우스(1990년)가 설명한핵심 원칙을 고수하는 견고하고 일관된 이론 구조에는 [분석과 결과의 절대적이거나 완전한 종단점이 있을 수 있다]는 개념을 버려야 한다.

    We need a pragmatic definition of saturation that lets go of the notion that there can ever be an absolute or complete end point to analysis and results in a robust and coherent theoretical construct that adheres to the core principles best explicated by Corbin and Strauss (1990).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1967)의 기초적인 진술은 [포화상태에 대한 지나치게 단순화된 이해의 시작]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포화를 [새로운 정보가 출현하지 않는 지점]으로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후 연구자들은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의 원래 진술의 선택적 부분만을 기억학 되었고, 다른 것을 무시하여 포화의 정의를 더욱 협소하게 만들었다.

    The foundational statements of Glaser and Strauss (1967) were clearly the beginning of what has become the overly simplistic understanding of saturation. However, by focusing on saturation as the point at which no new information emerges, researchers thereafter have reduced the definition of saturation further by remembering only selective parts of Glaser and Strauss’s original statement while neglecting others.


    예를 들어, Charmaz(2006)는 Glaser의 포화 상태를 "같은 패턴을 반복해서 보지 않는다"(191페이지)라고 언급하였다. 이들은, (글래이저처럼) "패턴의 새로운 특성이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패턴의 서로 다른 특성을 산출하는 것은 이러한 사건들의 비교를 개념화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설로 통합될 때 이론적 완전성과 함께 생성된 기초 이론의 본체를 구성하는 개념적 밀도를 산출한다."(Glaser 2001:191)라고 말하지 않았다.

    For instance, while Charmaz (2006) cites Glaser’s(2001) rendering of saturation as “not seeing the same pattern over and over again” (p. 191), rather, “it is the conceptualization of comparisons of these incidents which yield different properties of the pattern, until no new properties of the pattern emerge. This yields the conceptual density that when integrated into hypotheses make up the body of the generated grounded theory with theoretical completeness” (Glaser 2001:191).


    따라서 그들이 분석의 완성도 면에서 포화상태에 대해 얼마나 교묘하게 썼을지 모르나, [새로운 정보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말 너머의 의미를 읽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글레이저, 스트라우스, 코빈, 차르마즈 모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개념적 엄격성]이다. 소수의 작가들만이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O'Reilly and Parker 2012; Riessman 2009; Starks and Trinidad 2007). 예를 들어, 오렐리와 파커(2012년)는 "근거 이론의 목표"(p. 192)와 이에 따라 포화상태는 "사회적 과정의 설명적 이론"에 관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마찬가지로, 로이 외 연구진(2015년)은 "흔히 [포화증]의 증거가 푸딩(즉, 발견물)에 있다"고 결론짓고 (pp. 253–254) 긴급한 개념 모델과 이론적 설명에 이르렀다.

    Thus, despite how unartfully they may have written about saturation in terms of completeness of analysis, if you read beyond their statements of no new information emerging, what Glaser, Strauss, Corbin, and Charmaz are all emphasizing is conceptual rigor. This is something a minority of authors have understood (O’Reilly and Parker 2012; Riessman 2009; Starks and Trinidad 2007). For example, O’Reilly and Parker (2012) concluded that “the goals of grounded theory” (p. 192) and thus saturation are about “explanatory theory of the social processes.” Similarly, Roy et al. (2015) concluded that “often the proof [of saturation] is in the pudding (i.e., the findings)” (pp. 253–254) and emergent conceptual models and theoretical explanations.


    따라서, 우리는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분석이 있을 수 있거나 우리의 설명 이론이나 개념 모델이 절대적일 수 있다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 한다. 포화상태에 대한 그러한 이해는 코빈과 스트라우스(1990년)와 스트라우스와 코빈(1990년)이 구체적으로 제시한 근거 이론의 핵심 원리로 되돌아오게 한다.

    Thus, we must let go of the false assumption that there can ever be complete analysis of data or that our explanatory theory or conceptual models can ever be absolute. Such an understanding of saturation brings us back to a core principle of grounded theory concretely laid out by Corbin and Strauss (1990) and Strauss and Corbin (1990).


    당신의 개념 모델은 견실한가? 내 말은, 

    • 코빈과 스트라우스(1990)을 다루고 있는가? 

    • 그것은 단지 어떤 질문에 대한 서술적 설명만이 아닌 방법과 이유에 대한 핵심 설명 질문을 다루고 있는가(Glaser 2001? 

    • 일탈 사례를 다루고 있는가(Corbin and Strauss 1990; Silverman 1998)? 

    • 당신의 개념 모델이나 이론적 설명은 "사전 연구를 고려했을 때" make sense하는가? 

    • 즉, 관련 문헌(Corbin and Strauss 1990; Strauss and Corbin 1990)을 포함한 이론적 샘플링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는가? 

    • 분석 단위가 [사람, 그룹 또는 케이스(Corbin and Strauss 1990)가 아니라] 개념이라는 가정에 근거하여 분석하십니까? 

    • 더 넓은 사회적 맥락(Corbin and Strauss 1990; Silverman 1998; Williams 2000)에서 문맥화되기 때문에 일반화 가능한 개념 모델(Corbin and Strauss 1990)을 형성하기 위해 서로 연결된 "범주, 즉 일반적 개념" (Riessman 2009:391)을 생성하는가?

    Is your conceptual model robust? By robust, I mean 

    • does it address process (Corbin and Strauss 1990)? 

    • Does it address the core explanatory questions of how and why, not merely descriptive accounts of what questions (Glaser 2001)? 

    • Does it address deviant cases (Corbin and Strauss 1990; Silverman 1998)? 

    • Does your conceptual model or theoretical explanation make “sense given prior research” (Bowen 2008:148)? 

    • That is to say, is it informed by theoretical sampling including that of the relevant literature (Corbin and Strauss 1990; Strauss and Corbin 1990)? 

    • Does your analysis rest on the assumption that the unit of analysis is the concept, not the person, the group, or the case (Corbin and Strauss 1990)? 

    • Does it “generate ‘categories,’ that is, general concepts” (Riessman 2009:391) that are connected together to form a conceptual model (Corbin and Strauss 1990) that is generalizable because it is contextualized in the broader social context (Corbin and Strauss 1990; Silverman 1998; Williams 2000)?







    ABSTRACT

    In this article I critically discuss the concept of theoretic saturation, first presented by Glaser and Strauss in their classic book The Discovery of Grounded Theory. Over my almost two-decade career of using, researching, and publishing on qualitative methods, I have lost count of the number of qualitative researchers that have defined saturation as an instance where “no new information” emerges from data analysis. I argue that such a definition is problematic. It provides no didactic guidance on how researchers can determine such a point, and it is a logical fallacy, as there are always new theoretic insights as long as data continue to be collected. Finally, much new work on saturation focuses on how many interviews are required to reach it rather than developing definitions of what it is. In response I present what I argue is a more cogent and pragmatic definition of theoretic saturation.


    포화할 것인가 포화하지 않을 것인가? 주제분석과 샘플크기에 관한 의문(Qualitative Research in Sport, Exercise and Health, 2019)

    To saturate or not to saturate? Questioning data saturation as a useful concept for thematic analysis and sample-size rationales

    Virginia Braun a and Victoria Clarke b




    "물론 포화상태는 되겠지만..."

    “Of course we saturate, but . . .”


    이 인용문은 한 대학원생이 질적 건강 연구에 대한 '무엇이든 물어봐' 세션에서 우리 중 한 명에게 물어본 표본 크기 결정에 대한 질문의 시작이었다.

    This quotation was the start of a question about determining sample size that a postgraduate student asked one of us in an ‘ask me anything’ session on qualitative health research.


    우리는 질적 연구에서 포화 개념에 대한 비판적 논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가 개략적으로 설명한 반사적 TA 접근법을 인용한 연구를 포함하여 주제 분석(TA) 연구에 종종 채택되는 코드, 데이터 또는 주제 포화 개념에 대한 비판적 논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aun and Clarke 2006, 2019).

    We aim to contribute to critical discussions of the saturation concept in qualitative research, and particularly the notions of code-, data- or thematic-saturation often employed in thematic analysis (TA) research, including research citing the reflexive TA approach we have outlined (Braun and Clarke 2006, 2019).


    우리는 이 논문에서 '표본 크기'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 그 자체가 우리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바로 그 신 실증주의-제국주의자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We continue to use the language of ‘sample size’ in this paper, despite feeling that this, itself, risks evoking the very neo-positivist-empiricist framings we are calling into question.


    정보 중복성으로서의 포화 상태

    Saturation as information redundancy


    포화 개념은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정보, 코드 또는 테마가 산출되지 않는 정보 중복성 지점(Lincoln and Guba 1985)]으로 종종 광범위하고 느슨하게 정의되며, 근거 이론에서 이론적 포화 개념에서 진화했다.

    The concept of saturation, often broadly and loosely defined as information redundancy (Lincoln and Guba 1985), the point at which no new information, codes or themes are yielded from data, evolved from the more tightly conceived notion of theoretical saturation in grounded theory.


    이론적 포화[범주의 특성과 범주 간의 관계를 포괄적으로 설명하여 이론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정의되었다(Morse 2015). 이론적 포화상태는 [이론적 샘플링]과 근거 이론에서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동시 실행]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Hennink, Kaiser, Marconi 2017; Morse 2015;O'Reilly 및 Parker 2012; Saunders et al. 2017; Vasileiou et al. 2018). 데이터 수집 및 (최소한 일부) 데이터 분석 전에 이론적 포화도를 결정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Theoretical saturation has been defined as the point at which the properties of categorie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categories are comprehensively explained so that a theory can arise (Morse 2015). Theoretical saturation is inextricably linked to the practice of theoretical sampling and concurrent practic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in grounded theory (Hennink, Kaiser, and Marconi 2017; Morse 2015;O’Reilly and Parker 2012; Saunders et al. 2017; Vasileiou et al. 2018), meaning that theoretical saturation cannot be determined in advance of data collection and (at least some) data analysis.


    데이(1999, 257)는 포화 상태를 '잘 못된 은유'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완전한 이해와 데이터 수집을 멈추기 위한 결정 가능하고 고정된 지점을 암시한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원래 근거 이론 지지자인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1967; 넬슨 2016; 손더스 외 2017 참조)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해왔다.

    Dey (1999, 257) described saturation as an ‘unfortunate metaphor’; it suggests complete- ness of understanding and a determinable, fixed point for stopping data collection. Some have argued that this was never the intention of the original grounded theory proponents, Glaser and Strauss (1967; see Nelson 2016; Saunders et al. 2017),


    그러나, [반복과 중복에 대한 명확한 근거 이론가들의 진술] - '추가 데이터는 없다' (Glaser and Strauss 1967, 61)와 '새로운 속성 없음'(Charmaz 2006, 189)은 [정보 중복성]으로서 포화의 광범위한 개념화를 이루었다(Low 2019).

    However, it is clear grounded theorists’ statements around repetition and redundancy –‘no additional data’ (Glaser and Strauss 1967, 61) and ‘no new properties’ (Charmaz 2006, 189) – have informed the widespread conceptualisation of saturation as information redundancy (Low 2019).


    Dey는 포화상태에 대한 대안으로 [이론적 충분성]이라는 문구를 제시했는데, 이는 연구자가 이론을 구축하기에 충분하거나 적절한 기초 깊이에 도달했을 때 데이터 수집이 중단된다는 개념을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넬슨(2016년)도 마찬가지로 [개념 밀도]나 [개념 깊이]를 제시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론적 포화상태는 수집된 데이터의 양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집된 데이터의 품질(부유성, 깊이, 다양성 및 복잡성, 데이터 또는 샘플링 적정성)에 대한 것이다(Fusch와 Ness 2015).

    Dey suggested the phrase theoretical sufficiency as an alternative to saturation, to capture the notion that data collection stops when the researcher has reached a sufficient or adequate depth of under- standing to build a theory. Nelson (2016) similarly suggested conceptual density or conceptual depth. From this perspective, theoretical saturation is as much, or even more, about the quality of data collected – their richness, depth, diversity and complexity, what can be glossed as data or sampling adequacy – as it is about simply the quantity of data collected (Fusch and Ness 2015).


    그러나 훨씬 더 광범위한 질적 논의에서 ('새로운 정보 없음'으로 명시되거나 암시적으로 개념화된) 포화상태는 표본 크기를 단순하게 합리화하고 검증하기 위한 약칭shorthand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 논문에서 데이터 포화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포화의 개념화(예: 코드 개념과 주제 포화에 반영됨)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정보 중복 개념을 포착한다.

    However, in much wider qualitative discussion, saturation–explicitly or implicitly conceptualised as ‘no new information’– appears often as a shorthand simply to rationalise and validate the sample size. We use the term data saturation in this paper to capture such widely used information redundancy conceptualisations of saturation (e.g. reflected in notions of code and thematic saturation).


    데이터 포화 – 질적인 연구 요구 사항?

    Data saturation – a qualitative research requirement?


    데이터 포화(특히 타당성에 관한 또는 타당성을 위한) 개념은 (확실한) 질적 연구 로직 내에 확고히 내재되어 있다. 콘스탄티누, 게오르기우, 페르디코기아니(2017년)에게 있어 데이터 포화란 '질적 연구에서 타당성의 플래그쉽' (p. 585)으로서 '질적 연구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토대를 충족한다'(p. 583)는 기준이다.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especially as or for validity) is firmly embedded within (certain) qualitative research logics. For Constantinou, Georgiou, and Perdikogianni (2017), data saturation is ‘the flagship of validity for qualitative research’ (p. 585), a criterion that ‘meets with th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foundations of qualitative research’ (p. 583).


    건강영역에서도 (데이터) 포화는 질적 연구에서 샘플 크기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유발되는 정당성으로 확인되었다(Vasileiou et al. 2018). 질적 건강 및 응용 연구(예: 챔버lain 2010; Morrow 2005; Morse 1995, 2015; Sandelowski 1995)에 대해 널리 인정된 많은 '거인titans'들은 포화의 지지자로, 그리고 (모든) 질적 연구에 대한 개념의 관련성에 대한 증거로 자주 인용된다. (우리가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최소 12번의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권고하는 것으로까지 인용되고 있다(Picariello et al., 2017, 386).

    (Data) saturation has also been identified as the most commonly evoked justification for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in the health domain (Vasileiou et al. 2018). Many widely acknowledged ‘titans’ of qualitative health and applied research (e.g. Chamberlain 2010; Morrow 2005; Morse 1995, 2015; Sandelowski 1995) are frequently cited as proponents of saturation, and as evidence for the relevance of the concept for (all) qualitative research. We are even cited as recommending that a minimum of 12 interviews is required ‘to reach data saturation’ (Picariello et al. 2017, 386) – though we do not say anything like this in the source cited (Braun and Clarke 2013).


    • (데이터) 품질 기준으로서의 포화상태는 면접 및 포커스 그룹 연구를 위한 32개 항목 통합 정성 연구 기준(COREQ) 체크리스트(Tong, Sainsbury, Craig 2007)와 같은 '품질 검사 목록'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22개 체크리스트에서 편찬되어 있으며, 건강 연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항목 22는 '데이터 포화. . 데이터 포화가 논의되었는가?'이다. 

    • 마찬가지로, 질적 연구를 위한 중요 평가 기술 프로그램 10항목 점검표(CASP, 2018)는 독자들에게 연구자가 데이터의 포화 상태에 대해 논의했는지 여부를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 미국심리학회 간행물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작업 그룹 저널 기사 정성 연구 보고 표준(JARS-Qual)은 저자들에게 데이터 수집 중단의 근거를 논의하고 포화도를 모범 사례로 제시할 것을 권고한다(Levitt et al. 2018).

    (Data) saturation as criteria for quality also features in ‘quality checklists,’ such as the 32-item Consolidated Criteria for Reporting Qualitative Research (COREQ) checklist for interview and focus group research (Tong, Sainsbury, and Craig 2007), compiled from 22 checklists, and widely used in health research. Item 22 is ‘data saturation . . . Was data saturation discussed?’ Similarly, the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me 10-item checklist for qualitative research (CASP, 2018) suggests readers consider if the researcher has discussed saturation of data.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Publications and Communications Board Working Group’s Journal Article Reporting Standards for Qualitative Research (JARS-Qual) recommend authors discuss the rationale for stopping data collec- tion and offer saturation as an exemplar (Levitt et al. 2018).


    이와 같이, 포화도는 종종 정의되지 않은 상태로 [질적 연구를 위한 개념적 도구이자, 좋은 관행의 암묵적 증거로 표준화]된다.

    In this way, saturation – often not defined – becomes normalised as conceptual tool and implicit evidence of good practice, for qualitative researching.


    TA 연구를 위한 '진화' 데이터 포화 상태

    ‘Evidencing’ data saturation for TA research


    데이터 포화는 TA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TA에 대한 한 가지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Greg Guest는 질적 건강 연구(Guest, Bunce, Johnson 2006: 60; Guest, MacQueen, Namey 2012 참조)에서 데이터 포화를 '질적 건강 연구에서 목적적 표본의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황금률'으로 묘사했다(사람들은 이것을 늘 고민한다). 그러나 데이터 포화가 황금표준인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게스트, 번스, 존슨(2006)과 콘스탄틴루, 게오르기우, 퍼디코기아니(2017)는 데이터 수집에 앞서 표본 크기를 추정하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그 근친 사촌 정성적 콘텐츠 분석) TA의 데이터 포화 개념을 어느 정도 '조작화'하고자 했던 다수의 저자에 속한다.

    Data saturation has also become closely linked to TA. Greg Guest, a proponent of one type of approach to TA, has described data saturation as the ‘gold standard’ for determining sample size in purposive samples in qualitative health research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60; see Guest, MacQueen, and Namey 2012). Setting aside for now a failure to explain why data saturation is the gold standard – something we are troubled by –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and Constantinou, Georgiou, and Perdikogianni (2017) are among a number of authors who have sought to (to some extent) ‘operationalise’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in TA (and its close cousin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o provide practical guidance on estimating sample size in advance of data collection


    더 넓은 방법론적 맥락에서 '데이터 포화'에 기초한 '몇 명이면 충분한가'에 대한 구체적인 표본 지침은 특히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특히 시간과 자원이 빠듯할 때 매력적이다.

    In the wider methodological context, concrete sample guidance around ‘how many is enough’–based on ‘data saturation’–is seductive, especially when the number is relatively small and therefore eminently achievable, particularly when time and resources are tight.


    Guest, Bunce 및 Johnson(2006)은 다음과 같이 포화 상태를 정의했다. 

    • 1) 데이터 포화 – '새로운 정보가 코드북에 거의 또는 전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 때' (p. 65)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포인트, 이 때 변화란 새로운 코드의 추가 및 코드 정의의 세분화로 구성된 변경 사항을 의미함.

    • 2) '테마적 소진'(p. 65) –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테마가 '떠오르지emerge' 되지 않는 지점. 이 정의는 정보 중복성으로서의 포화성의 개념화와 일치한다.

    Guest, Bunce, and Johnson (2006)defined saturation as: 

    • 1) data saturation –‘the point in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hen new information produces little or no change to the codebook’ (p. 65), with changes consisting of the addition of new codes and refinements of code definitions; and 

    • 2) as ‘thematic exhaustion’ (p. 65) – the point at which no new themes ‘emerge’ from data. This definition is consistent with the conceptualisation of saturation as information redundancy.


    Guest 외 연구진은 인터뷰 연구 데이터를 사용하여 많은 인터뷰 기록에 적용되는 코드인 고빈도 코드 중 94%가 처음 6번의 인터뷰와 12번의 인터뷰 후에 97%가 확인됨을 알아냈다(그들은 매 6회 인터뷰 후 주제 개발과 코드북을 검토했고, 따라서 6의 배수를 검토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12번의 인터뷰를 분석할 때 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포화 상태가 발생했다'(74쪽)게스트, 번스 및 존슨(2006)은 상당히 좁은 연구목표, 상대적으로 균질한 인구 및 인터뷰에 대한 구조 정도(모든 참가자에게 유사한 질문을 던짐)와 관련하여 이 주장을 맥락화하여 설명하였으며, 조사 결과의 '일반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Using data from an interview study, Guest et al. found that 94% of what they call high frequency codes, codes applied to many interview transcripts, were identified within the first 6 interviews and 97%after 12 interviews (they reviewed theme development and their codebook after every sixth interview, hence the multiples of six; no rationale was given for this). Thus, ‘data saturation had for the most part occurred by the time we had analysed twelve interviews’ (p.74).Guest, Bunce, and Johnson(2006) contextualised this claim, in relation to the fairly narrow objectives of their study, the relatively homogenous population and the degree of structure to the interviews (similar questions were asked of all participants), and queried the ‘generalisability’ of their findings.


    불행하게도, 그들의 논문이 우리의 접근법을 인용한 연구를 포함하여 TA 연구에서 12개 또는 심지어 6개의 인터뷰(또는 다른 데이터 항목)에서 포화 상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증거로 언급될 때 이들이 제기한 '의문'은 종종 사라지고 만다.

    Unfortunately, their nuancing is often lost when their paper is referenced as evidence that it is possible to achieve (data) saturation in 12 or even 6 interviews (or other data items) in TA research, including research citing our approach


    또 다른 예로 슈바이처, 반 와이크 및 머레이(2015)는 포화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정보가 나타나지 않음을 지칭하기 위해 '이론적 포화'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이것으로 데이터 수집 중 샘플 크기를 결정하였다.

    In another example, Schweitzer, van Wyk, and Murray (2015)seemed to use saturation – they used the term ‘theoretical saturation’ to refer to no new information – to determine sample size during data collection:


    그리고, 연습 연구 분야에서, 녹취록에 '새롭게 떠오른 테마는 없다'는 포화도를 중심으로 정의되어, 아이언, 도넬, 윌리엄스(2018, 1479)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And, from the field of exercise research, with saturation defined around ‘no new emergent themes’ in transcripts, Eynon, Donnell, and Williams (2018, 1479) reported:


    일부 연구자는 [데이터 포화 상태에 연결된 [동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관여한다]고 보고한다.

    Some researchers report engaging in simultaneous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connected to data saturation:


    여기서 [새로운 코드가 없는 것]으로 정의되는 데이터 포화는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분석 중에 결정된다. 다른 연구자들은 데이터 수집 중 또는 수집 후 데이터에 대한 인상을 바탕으로 데이터 포화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Data saturation, here defined as no new codes, was determined during data collection and from data analysis. Other researchers seem to determine data saturation on the basis of their impressions of the data during or after data collection.


    이러한 예는 TA 프로세스의 다양한 지점에서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데 데이터 포화도가 사용된 방법을 설명한다. 

    데이터 포화는 새로운 정보, 코드 또는 테마가 없는 것으로 다양하게 정의된다 (코드와 테마에 대해서 더 세분화하는 경우는 훨씬 적다) 데이터 포화를 사용한 방법으로는 데이터 수집/분석 진행 중, 데이터 친숙화라고 할 수 있는 후속 작업 및 데이터 분석 자체 중 등이 있다 (이것들은 데이터 수집과 독립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These examples illustrate the ways data saturation – variously defined as no new information, codes or themes (mentions of no further code and theme refinements are far less common) – has been used to determine sample size at various points in the TA process: during data collection/prior to analysis, following what might be called data familiarisation, and during data analysis itself (which may or may not be independent of data collection).


    그러한 주장 안에서 (데이터) 포화상태가 실제로 정확히 어떻게 정의되고 결정되었는가를 불분명하게 만든다. (보웬 2008; 말테루드, 시에르마, 과소라 2016). 마치 self-explanatory하다는 듯 하다 (광범하게 사용되는 '데이터는 포화상태였다', 또는 '포화지점이 달성되었다'는 식으로 남기는 것이 일반적이다[마스홀, 도노반홀, 2012년, 랴솔]]). 이것은 우리에게 데이터 포화 개념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깊이 고민한 방법론적 실천이 아니라, (아마도 어떤 경우에는 전적으로) 수사적 장치로 사용된 것처럼 보인다. (포화는) 종종 샘플 크기의 적절성에 대한 구체적이고 결정적인 보증자 역할을 하기에, 그것을 보여주고자 배치한 개념인 것이다

    Within such claims, (data) saturation is commonly referenced a way that leaves unclear how exactly it was defined and indeed determined (Bowen 2008; Malterud, Siersma, and Guassora 2016), as if it is self-explanatory (as in the widely used ‘the data were saturated,’ or ‘a point of saturation was achieved’ [Marshall, Donovan-Hall, and Ryall 2012, 19]). This suggests to us that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is used, at least partly, and perhaps wholly in some instances, as a rhetorical device, rather than a considered methodological practice,an orientation to and deployment of a concept often perceived to act as a concrete and definitive guarantor of the appropriateness of sample size (Morse 2015).


    TA에 대한 또는 TA에 대한 다른 데이터 포화 '실험'은 유사한 (더) 작은 표본(면접/초점 그룹)에서 데이터 포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예를 들어 콘스탄틴루, 게오르기우, 페르디코기아니(2017, 582)는 '모든 가능한 주제'가 일고 번째 인터뷰 이전에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Francis 외 연구진(2010년)은 Guest, Bunce, Johnson(2006년)과 일치했다. 이들은 이론 기반 분석에서 표본 크기에 대해 10 + 3 인터뷰가 ' 상당히 효과적인 가이드' (p. 1241)라는을 주장하며, 이 수치를 이를 양적연구의 0.05 유의 기준과 비교한다+3은 추가의 자료가 얻어지지 않는 인터뷰 횟수로 언급했고, 정지 기준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Other data saturation ‘experiments’ for or with TA have concluded that data saturation can be achieved in similarly small(er) samples (of interviews/focus groups). For example, Constantinou, Georgiou, and Perdikogianni (2017, 582) claimed that ‘all possible themes’ were found after inter- view 7. Francis et al. (2010) aligned with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in claiming that 10 + 3 interviews was ‘a fairly effective guide’ (p. 1241) for sample size in theory-based analysis, comparing this to the 0.05 significance criterion in quantitative research. The +3 referred to the number of interviews without any additional material, they claimed as needed to confirmthe stopping criteria.


    따라서, '메타주제'(Hagaman and Wutich 2017, 26)를 제외하고, TA 내에서 데이터 포화 달성을 위한 권장 표본 크기는 연구의 특정 특성과 요구되는 데이터 포화 정도에 따라 6~16회 면접까지 다양해졌다. 그리고 실제로, 데이터 포화도가 어디에서 어떻게 증명되는지. 그러나 이러한 논문에 의해 제공되는 구체적인 지침은 종종 데이터 포화라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소 자의적이고 대부분 설명되지 않은 기준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실험'에서 '포화 상태'의 '조작'은 매우 미흡했다.

    So, with the exception of ‘metathemes’ (Hagaman and Wutich 2017, 26), recommended sample sizes to achieve data saturation within TA have ranged from 6 to 16 interviews, depending on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and the degree of data saturation required. And, indeed, with where and how data saturation is evidenced. But the concrete guidance provided by these papers often seems to rely on rather arbitrary and largely unexplained criteria, for what counts as data saturation – saturation is, ironically, rather poorly ‘operationalised’ in these ‘experiments’.


    Hennink, Kaiser, 그리고 Marconi의 (2017, 2019)는 코드포화와 의미포화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Hennink, Kaiser, and Marconi's (2017, 2019) sug- gested the necessity of distinguishing between code- and meaning-saturation,


    Hennink, Kaiser, Marconi(2017년)는 코드 포화 상태를 '추가적인 문제가 식별되지 않고 코드북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정의했으며, 이는 기존 코드의 정교화와 새로운 코드 추가를 모두 포괄했다. 그들은 네 가지 코드 유형으로 구분했다: 

    • 1) 귀납적 (참여자에 의해 주도되고 제기되는 내용); 

    • 2) 연역적(조사자가 주도하고 인터뷰 가이드에서 개발); 

    • 3) 구체적(명확하고 확정적인 이슈 포착) 그리고 

    • 4) 개념적(추상적 구조체 포착).

    Hennink, Kaiser, and Marconi (2017)defined code saturation as ‘the point when no additional issues are identified and the codebook begins to stabilise’ (p. 594), which encompassed both the refinement of existing codes and the addition of new codes. They distinguished between four types of codes: 

    • 1) inductive (content- driven and raised by participants); 

    • 2) deductive (researcher-driven and developed fromthe interview guide); 

    • 3) concrete (capturing explicit, definitive issues); and 

    • 4) conceptual (capturing abstract con- structs).


    의미 포화는 '문제를 완전히 이해했을 때, 그리고 더 이상의 차원, 뉘앙스 또는 이슈의 통찰력을 찾을 수 없을 때'로 정의되었다(594페이지).

    Meaning saturation was defined as ‘the point when we fully understood issues, and when no further dimensions, nuances, or insights of issues can be found’ (p. 594).


    그들은 코드포화가 9번의 인터뷰 후에 도달했다고 보고했다: 첫 번째 인터뷰는 코드의 53%와 높은 유병 코드의 75%를 기여했다. '9번의 인터뷰에 의해, 일반적인 주제 문제의 범위가 확인되었고, 코드북이 안정화되었다.' (p. 598). 고빈도의 구체적 코드는 9회 이하의 인터뷰에서 확인되었고,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의미에 도달했다. 그러나 저빈도 개념 코드는 나중에 확인되었으며, 16~24번의 인터뷰가 필요하여 포화 의미에 도달하거나 포화 의미에 도달하지 못했다.

    they reported that code saturation was reache dafter nine interviews: the first interview contributed 53% of codes and 75% of high prevalence codes, ‘thus, by nine interviews, the range of common thematic issues was identified, and the codebook had stabilized’ (p. 598). High prevalence concrete codes were identified and reached meaning saturation earlier, in nine interviews or fewer. However, low prevalence conceptual codes were identified later, and required between 16 and 24 interviews to reach meaning saturation, or did not reach meaning saturation.


    Hennink, Kaiser, Marconi(2017년)의 연구는 25개의 인터뷰 표본에서 다양한 (의미) 포화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여전히 제시했는데, 이는 우연히 여러 리뷰에서 확인된 인터뷰 연구의 평균 표본 크기(예: N = 21-23, N = 2010년 3월 31)에 해당된다.1

    Despite their more nuanced take, Hennink, Kaiser, and Marconi's (2017) study still suggested that various degrees of (meaning) saturation are possible in a sample of 25 interviews, which incidentally is around the mean sample size for interview studies identified in several reviews (e.g. N = 21-23 in Clarke and Braun 2019; N = 31 in Mason 2010).1


    이러한 '실험'에 걸친 (데이터) 포화 기준은 코드와 테마를 다음의 성격을 갖는 실체로서 이해하는 데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 분석 전에 존재하며(어느 정도까지는), 

    • 데이터 안에 존재하고

    • 코드와 테마는 고정적이고 불변하며 

    • 테마의 instance들은 서로 교환할 수 있다. 

    The criteria for (data) saturation across these ‘experiments’ appear to rely on an understanding of codes and themes as entities 

    • that pre-exist analysis (to some extent), 

    • that reside in data, 

    • that codes and themes are fixed and unchanging, and 

    • that instances of a theme are interchangeable, 


    여기서 테마는 분석의 산물 또는 산출물이 아니며, 데이터에 대한 위치 및 상황별 해석이 아니다(Simet al. 2018a). 그러나 바로 이러한 것이 반사적 TA(Braun and Clarke 2019)에서 테마를 개념화하는 방법이다.

    rather than being the product or output of analysis and representing situated and contextual interpretations of data (Simet al. 2018a) – the latter being how we conceptualise themes in reflexive TA (Braun and Clarke 2019).


    이러한 (데이터) 포화 '실험'에서 코드는 [비교적 가벼운 관찰 또는 명확하거나 구체적인 것에 대한 통찰]로서 – 어느 정도 쉽사리 '근거를 찾을 수 있는 것들' 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중에 논쟁할 것처럼, 그것은 그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다(그리고 아마도 그래야 할 것이다.

    in these (data) saturation ‘experiments,’ codes capture relatively slight observations, or insights about the obvious or concrete – things that are somewhat ‘easily’ evidenced. But, as we will argue later, it can (and maybe should) be more complex than that.


    포화의 정의를 무엇으로 사용했든, 이러한 연구들은 집단적으로 (데이터) 포화를 TA 연구에서 면접 표본 크기를 결정하기 위한 황금률로서, 암묵적이고 명시적으로 칭송하며, 열망해야 할 어떤 것이라고 주장한다.

    Regardless of the particular definition of saturation used, these studies collectively demonstrate an implicit and explicit lauding of (data) saturation as a gold standard for determining interview sample size in TA research, and something to be aspired to.


    질문 포화

    Questioning saturation


    동시에, 포화도의 부정확한 사용(예: Bowen 2008; Fusch and Ness 2015; Ker, Nixon 및 Wild 2010; Mason 2010; Saunders et al. 2017; Vasileiou et al. 2018)과 관련된 비판적 논의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질적연구에서 포화가 황금기준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여온 것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There is, concurrently, increasing critical discussion related to both the imprecise use of saturation (e.g. Bowen 2008; Fusch and Ness 2015; Kerr, Nixon, and Wild 2010; Mason 2010; Saunders et al. 2017; Vasileiou et al. 2018) and its often-unquestioned acceptance as a gold standard for qualitative inquiry.


    로우(2019)는 더 나아가 [더 이상 새로운 정보가 없는 것]으로 정의되는 포화상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한 새로운 이론적 통찰이 항상 이루어지기 때문에) 논리적인 오류'라고 주장했다(p. 131). 우리는 그러한 비평에 동의한다.

    Low(2019) went further, arguing that saturation defined as no new information ‘is a logical fallacy, as there are always new theoretical insights to be made as long as data continues to be collected and analysed’ (p. 131). We concur with such critique.


    그러나 그러한 비평은 gold standard로서 데이터 포화를 보다 폭넓게 개념화하고 품질 점검 목록에 대한 일상적인 항목이며 다양한 TA 지지자와 질적 연구 거장titans에 의해 옹호되는 것으로 종종 얼룩진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의 반사적인 TA 접근법(예: Braun and Clarke 2006; Braun et al. 2019)을 사용하는 연구자들로부터 듣는데, 리뷰어와 편집자들이 종종 COREQ나 CASP와 같은 체크리스트를 인용하면서 데이터를 참조하거나 주제 포화상태에 대해 그들의 출판물에 언급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데이터) 포화 상태에 대한 비판이나 의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토자와 편집자의 요구를 현실적 이유로 묵인하는 경우가 많다.

    However, such critique sits surrounded – often smothered – by the wider conceptualisation of data saturation as the gold standard, a routine item on quality checklists, and championed by various TA proponents and qualitative research titans. Indeed, we hear from researchers who use our reflexive TA approach (e.g. Braun and Clarke 2006; Braun et al. 2019) but reference data or thematic saturation in their publications, because reviewers and editors required it, often citing checklists like COREQ or CASP. And researchers often pragmatically acquiesce to reviewers’ and editors’ demands, even though they hold some critique or question of (data) saturation.


    이러한 연구자들에게 (데이터) 포화 개념은 앞에서 말한 수사적 장치로서, 지식의 문지기들에 의해 '통과'되는 '품질 보증' 메커니즘이다.

    For these researchers,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is deployed as the rhetorical device we mentioned earlier, a ‘quality assurance’ mechanism to get ‘passed’ by the gatekeepers of knowledge.


    이 품질 점검표 기준은 연구자들이 뛰어 넘어야 할 후프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연구자들이 '질적 연구의 보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보다는 나쁜 관행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 잘 알려져있다(통, 세인즈베리 및 크레이그 2007, 356). 그러나 COREQ 점검표저자는 '질적연구의 퀄리티 향상'을 기대했다.

    That quality checklist criteria can become hoops for researchers to jump through, and actually encourage what many would consider to be bad practice – rather than ‘improv[ing] the quality of reporting of qualitative research’ (Tong, Sainsbury and Craig 2007, 356), as the authors of the COREQ checklist hoped – is well acknowledged (e.g. O’Reilly and Parker 2012; Reicher 2000).2


    빅토리아가 '포화도가 TA에게 유용한 개념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쓴 것에 대해 트위터를 하고 지금까지 쓴 것은 '아니오'뿐이라고 농담을 던졌을 때, 이 트윗은 수많은 응원을 얻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포화 상태가 아니라면, 그럼 뭘 해야되는데?'를 물어왔고, 이제 우리의 질적 논리학에는 이미 '포화'라는 개념이 많이 스며들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속임수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 물론 - 그때그때 다르다 이다.

    When Victoria tweeted about writing a commentary entitled ‘Is saturation a useful concept for TA?’ and joked all she had written so far was ‘No’, the tweet garnered numerous virtual high-fives. But others responded with curiosity, asking a version of ‘if not saturation, then what?,’ demonstrating now much saturation has permeated our qualitative logics. Our answer to these trick(y) questions is – of course – it depends.


    데이터 포화도가 TA 연구에 유용한 개념인지 여부는 TA와 정성적 연구를 어떻게 개념화하고, 데이터 포화 자체를 어떻게 정의하고 결정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이러한 후자를 명확히 할 때에도, 특히 성찰적 TA를 위한 데이터 포화도의 유용성은 여전히 의문이다. Guest, Bunce, Johnson(2006) 또는 COREQ 체크리스트를 휘두르는 리뷰어 및 편집자는 다음을 유의해야 한다: 데이터 포화는 모든 유형의 TA 연구에 보편적으로 유용하거나 의미 있는 개념이 아니다(O'Reilly 및 Parker 2012 참조).

    Whether data saturation is a useful concept for TA research depends on how TA and qualitative researching are conceptualised, and how data saturation itself is defined and determined. And even when these latter are clarified, the usefulness of data saturation for reflexive TA, specifically, is still questionable. Reviewers and editors wielding copies of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or the COREQ checklist, take note: data saturation is not a universally useful or meaningful concept for all types of TA research (see also O’Reilly and Parker 2012).


    데이터 포화도가 모든 유형의 TA에 유용한 개념은 아니다: 문제 및 긴장

    Data saturation is not a useful concept for all types of TA: problems and tensions


    데이터(그리고 의미) 포화와 표본 크기에 대한 경험적 탐구 저자는 권고사항의 전달 가능성을 제한하는 주의사항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The authors of empirical explorations of data (and meaning) saturation and sample size tend to offer caveats that limit the transferability of their recommendations.


    저자들은 TA(및 질적 내용 분석)가 하나의 방법인 것처럼 토론하는 경향이 있다.3 일반적으로 '데이터 포화 실험'의 방법으로서 TA의 복수성에 대한 인식이나 인정의 결여는 그러한 논문이 성찰적 TA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TA와 관련된 지침을 제공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알려준다. 따라서 데이터 포화 및 TA를 고려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 번째 요점은 TA가 단일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the authors tend to discuss TA (an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s if it is a singular method.3 A general lack of recognition or acknowledgement of plurality of TA as a method in ‘data saturation experiments’ no doubt informs the misperception that such papers provide guidance relevant to all types of TA, including reflexive TA. So a vital first point in considering data saturation and TA is therefore that TA is not a singular method.


    우리는 일반적으로 (현재) 신뢰도, 코드북, 성찰적 (Braun et al. 2019)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TA의 세 가지 주요 '형'을 구별한다. 이 군집들은 절차와 기초 철학에서 모두 다르다. '데이터 포화 실험'의 저자들은 일반적으로 데이터 분석 전에 결정된 구조화된 코드북의 사용에 초점을 맞춘 TA에 대한 코드북 또는 코드 신뢰성 버전 중 하나를 사용한다. 그런 다음 코드북은 일반적으로 전체 데이터셋, 코딩 신뢰성 TA에 적용되거나 (일부) 코드북 TA에 코드 발생을 문서화하는 데 사용된다.

    We generally (currently) distinguish between three main ‘types’ of TA, which we termcoding reliability, codebook and reflexive (Braun et al. 2019). These clusters are divergent in both procedure and underlying philosophy. Authors of ‘data saturation experiments’ typically use either codebook or coding reliability versions of TA – approaches to TA which centre on the use of a structured codebook, determined prior to data analysis, or on the basis of (some) data familiarisation or some early coding. The codebook is then typically applied to the entire dataset, in coding reliability TA, or used to document the occurrence of codes in (some) codebook TA.


    TA코딩에 대한 이 과정은 우리가 성찰적 TA에서 옹호하는 개방적이고 유동적이며 유기적이며 반복적인 코딩 관행과는 매우 다르다. 반사적 TA에서는 절대로 코드의 '최종적 고정'이란 없다. 그들은 진화, 확장, 수축, 개명, 여러 개의 코드로 분리, 다른 코드와 함께 붕괴, 심지어는 버려질 수도 있다. 코딩은 분석 전반에 걸쳐 보다 해석적이고 개념적이 될 수 있으며, 표면과 명시적 의미를 넘어 암묵적(잠재적) 의미를 추궁하기 위해 이동한다. 이러한 개발 및 개선은 연구자의 데이터에 대한 심층적인 참여, 그리고 [진화하고 situated이며, 성찰적 해석]을 반영한다.

    This process for TA codingis very different from the open, fluid, organic, and recursive coding practices we advocate for in reflexive TA. In reflexive TA, codes are never finally fixed. They can evolve, expand, contract, be renamed, split apart into several codes, collapsed together with other codes, and even be abandoned. Coding can and often does become more interpretive and conceptual across an analysis, moving beyond surface and explicit meaning to interrogate implicit (latent) meaning. Such developments and refinements reflect the researcher’s deepening engagement with their data and their evolving, situated, reflexive, interpretation of them.


    그들은 또한 반사적 TA의 핵심 요점을 보여준다: 코드는 개발 분석의 개념적 도구로서 존재론적으로 실제적인 것으로 재조정되어서는 안 된다. '데이터 포화 실험' 중 일부는 코드 refinement에 대해 논의하지만, 코드 자체의 특성이나 범위가 아닌 코드 정의와 포함/배제 기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예: Guest, Bunce, Johnson2006).

    They also demonstrate a key point for reflexive TA: codes are conceptual tools in the developing analysis and should not be reified into ontologically real things. Some of the ‘data saturation experiments’ discuss code refinement, but it seems to centre on the code definition and inclusion/exclusion criteria, not the nature or scope of the code itself (e.g. Guest, Bunce, andJohnson2006).


    '데이터 포화'에 영향을 미치는 TA의 측면

    Aspects of TA affecting ‘data saturation’


    코딩신뢰성 TA를 위한 데이터 포화도를 보다 상세하게 고려하기 위해, 우리는 그들의 분석적 접근방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 Guest, Bunce, Johnson(2006)으로 돌아간다. [코드의 간략하고 완전한 정의, 코드의 적용 시기 및 적용하지 않는 시기에 대한 지침, 코드의 예시를 제공하는 데이터의 인용문 등] 데이터 분석을 위한 초기 코드북이 개발되었다. 코드북이 개발된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데이터에 대한 일부 참여 이전 또는 이후?) 그 후 두 명의 연구자에 의해 코더간 합의가 평가되고 연구팀이 논의하고 해결한 불일치가 데이터에 적용되었다. 그런 다음 코드북을 수정하고, 두 명의 연구자가 데이터를 재평가하고, 코더간 합의를 재평가하였다(일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코딩인 야들리 2008을 나타내기로 합의한 0.82점 이상의 카파 점수를 제공).

    To consider data saturation in and for coding reliability TA in more detail, we return to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who described their analytic approach as follows. An initial codebook was developed for data analysis, including brief and full definitions of codes, guidance on when to, and not to, apply the code, and quotations from the data that provide illustrative examples of the code. The basis on which the codebook was developed is unclear (prior to, or following, some engagement with the data?). The codebook was then applied to the data by two researchers, inter-coder agreement assessed and any discrepancies discussed and resolved by the research team. The codebook was then revised, and the data recoded by two researchers and inter-coder agreement re- assessed (providing a Kappa score of 0.82, above the 0.8 generally agreed to indicate reliable coding, Yardley 2008).


    코드의 중요성은 특정 코드를 포함한 인터뷰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었다(고빈도 코드를 동일한 방식으로 정의한 Hennink, Kaiser, Weber 2019 참조). 따라서 테마를 결정하는 데 빈도가 강조되고 코드의 중요도를 결정하는 데 데이터-항목 빈도가 강조되었다. 우리는 '주제-성themeyness'에서 빈도의 역할을 완전히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빈도는 무엇이 테마를 하며 어떤 테마가 중요한지 판단하는 데 있어서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한다(Sim et al. 2018a 참조).

    The importance of a code was determined by the proportion of interviews to which the code was applied (see also Hennink, Kaiser, and Weber 2019, who defined high frequency codes in the same way). Thus, there was an emphasis on frequency in determining themes, and data-item frequency in determining the significance of a code. While we do not completely discount the role of recurrence in ‘themeyness’, we argue that it is only part of what shapes a theme, and the significance of a theme (see also Sim et al. 2018a).


    마찬가지로, (그 이상은 아닐지라도) 중요한 것은 테마의 관련성과 테마의 질이다. (Braun and Clarke 2006, 2012) 연구 질문과 관련하여 설득력 있고 일관성 있고 유용한 이야기를 하는가? 맥락과 샘플과 관련하여 주제에 대해 말하는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는가?

    Equally, if not more, important is the relevance of the theme to the research question and the quality of the theme (Braun and Clarke 2006, 2012) – does it tell a compelling, coherent and useful story in relation to the research question? Does it offer useful insights that speak to the topic in relation to context and sample?


    제공된 제한된 정보로부터, 표본 '데이터 포화 실험'에 사용된 코딩 신뢰성 및 코드북 접근방식은 (우리가 성찰적 TA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더 구조화된 데이터 수집 접근방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 참가자에게는 비슷한 질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 포화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질문이 바뀌면 응답이 바뀌기 때문에, 만약 질문이 달라진다면 과녁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의 연구 결과는 구조화되지 않은 고도의 탐색적 상호관측 기법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게스트, 번스, 존슨 2006, 75).

    From the limited information provided, the coding reliability and codebook approaches used in the sample ‘data saturation experiments’ often rely on a more structured approach to data collection than we would advocate for, with reflexive TA. Similar questions need to be asked of participants in interviews, ‘otherwise, one could never achieve data saturation; it would be a moving target, as new responses are given to newly introduced questions. For this reason, our findings would not be applicable to unstructured and highly exploratory inter- view techniques’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75).


    (한) 진행자는 '(질문) 구조를 일관되게 따르고 질문에 대한 반응을 조사했지만, 보통 귀납적 질적 연구에서 하는 것처럼 앞선 포커스그룹에서 얻어진 정보를 다음 포커스 그룹(의 질문)에 도입하지 않았다'(p. 9).

    The (one) moderator ‘followed the instrument structure consistently and probed responses to questions, but she did not introduce any information learned in previous focus groups as one typically would in inductive qualitative research’ (p. 9).


    그러한 표본 크기 실험은 또한 광범위한 연역적 또는 '하향식' 접근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테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분석(때로는 인터뷰 또는 포커스 그룹 가이드)보다 앞서 개발하거나, 코드북을 처음 몇 번의 인터뷰를 분석하여 개발한 다음 전체 데이터셋에 적용한다. 분석이 귀납적일 때 '데이터 포화점'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훨씬 어렵다.

    Such sample size experiments also often use a broadly deductive or ‘top down’ approach – some or all of the themes are developed ahead of analysis (sometimes from the interview or focus group guide), or the codebook is developed from analysing the first few interviews and then applied to the entire dataset. It is far more difficult, if not impossible, to predict the ‘data saturation point’ in advance when the analysis is inductive


    예를 들어, 양질의 면담 데이터는 전형적으로 '지저분하며messy', 미리 정해진 면접 가이드(브라운과 클라크 2013)를 엄격히 준수하기보다는 면접관이 참가자가 형성한 설명에 대해 응답하는 맥락에서 생산된다.

    For us, quality interview data, for instance, are typically ‘messy’, produced in a context where the interviewer is responsive to the participant’s developing account, rather than adhering strictly to a pre-determined interview guide (Braun and Clarke 2013).


    코딩 신뢰성 및 일부 코드북 TA에서 코딩은 (성찰적 TA처럼) 코드에서 테마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닌 미리 정해진 테마에 데이터를 할당하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개념화된다.

    In coding reliability and some codebook TA, coding is typically conceptualised as a process of allocating data to pre-determined themes, rather than themes being developed from codes, as they are in reflexive TA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are unusual in identifying themes from codes).


    코드와 테마를 중심으로한 (용어의) 애매함도 있을 수 있다. 코드와 테마라는 용어는 코드 포화 및 테마 포화 개념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찰적 TA에서 코드와 테마의 명확한 구별(그러나 절대적이지는 않음)을 중요하게 보는 것과 다르다. 대조적으로, 코딩 신뢰성 및 코드북 TA에서 코드(포화)와 테마(포화)는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된다.

    There can also be slipperiness around the terms code and theme; these terms, along with the concepts of code saturation and thematic saturation, are often used interchangeably in coding reliability and code- book TA, in contrast to the clear (but not absolute) distinction between codes and themes we see as important in reflexive TA.


    성찰적 TA에서 코드와 테마는 서로 다른 수준의 복잡성을 나타낸다. 

      • 코드는 분석적 관찰을 포착하며, 보통 하나의 아이디어나 면만 가지고 있다. 코드로 구성된 테마는 다면 결정과 같다. 코드는 '코어', 즉 '에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facet을 통해 분명하게 나타나고, 각각의 facet은 서로 다른 '에센스'를 표현한다.

      • 데이터와 '밀접'하지만, 성찰적 TA의 테마는 코드보다 더 광범위하고 더 '추상적' 수준의 패턴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연역적이라 하더라도 심층 분석 작업 전에 식별하기 어렵다.

    In reflexive TA, codes and themes represent different levels of complexity: 

      • codes capture analytic observations with usually just one idea or facet; themes, constructed from codes, are like multi-faceted crystals – they have a core, an ‘essence’, which is evident through different facets, each presenting a different rendering of the ‘essence’. 

      • While staying ‘close to’ the data, themes in reflexive TA often reflect patterns at both a broader, and more ‘abstracted’ level than codes, and – even if deductive – are usually difficult to identify in advance of deep analytic work.


    비록 TA에 대한 여러 접근방식이 의미론(표면, 명백, 명시적 의미)이나 잠재된(묵시적, 기본적 의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코드를 인정하지만(Boyatzis 1998; Braun and Clarke 2006) – '데이터 포화 실험'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코드와 이것이 데이터 포화 측면에서 개념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의하는 것은 드물다.

    Although several approaches to TA acknowledge different types of code – such as semantic (surface, obvious, explicit meaning) or latent (implicit, underlying meaning) (Boyatzis 1998; Braun and Clarke 2006) – it is rare for ‘data saturation experiments’ to discuss different types of code and what this might mean, conceptually and practically, in terms of data saturation.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이처럼 코드 (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거부denial'하는 것은 명시적으로 언급된 내용에 기초하여, 여전히 이 추출물에 대한 상당히 시멘틱한 읽기semantic reading를 나타낸다. 안도, 커즌스, 영(2014, 5)이 제시한 상위 개념의 예로는 '증상에 대한 치료'와 '재발효'가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들은 여전히 semantic reading을 포착하는 것 같다. 이 논문들의 코드 예들은, 우리가 용어 설명 또는 의미론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매우 '구체적인' 데이터를 시사하며, 데이터에 대한 상당히 표면적인 수준의 관여, 그리고 아마도 제한된 해석적 관여를 시사한다(Saunders et al. 2017).

    From our perspective, this code ‘denial’ still represents a fairly semantic reading of this extract, based on explicitly stated content. The examples of higher-level concepts presented by Ando, Cousins, and Young (2014, 5) included ‘remedies for symptoms’ and ‘effect of relapse’. Again, these seem to capture a still-semantic reading of data. The code examples in these papers are, then, mostly what we would term descriptive or semantic. This suggests either very ‘concrete’ data, or a fairly surface- level engagement with the data, and perhaps limited interpretative engagement (Saunders et al. 2017).


    [위치적이고 반사적인 해석]보다 [일관성과 합의]를 우선시하는 코딩 접근법에 대한 Morse(1997)의 비판은 여기에서 관련이 있다. 그녀는 그러한 접근방식은 피상적인 위험을 무릅쓴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통찰력으로부터 얻은 풍요로움이 모두 사라질 정도로 연구를 단순화시킬 것이다.' (모스 1997, 446년). 이러한 접근방식에서 데이터 '포화'가 촉진될 수 있지만, 분석, 해석 및 새로운 통찰력의 잠재력은 어떻게 보장되는가?

    Morse’s(1997) criticism of a coding approach that prioritises consistency and consensus over situated, reflexive interpretation is relevant here. She argued such an approach risks superficiality: ‘it will simplify the research to such an extent that all of the richness attained from insight will be lost’ (Morse 1997, 446). Data ‘saturation’ might be facilitated in these approaches, but how are the analysis, interpretation and the potential for new insight potentially foreclosed?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인터뷰나 포커스 그룹에서 '데이터 포화'를 달성한다는 주장은 코딩에서 semantic focus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비교적 거친 수준에서 코딩하는 것 때문에도 촉진될 가능성이 있다.

    Claims of achieving ‘data saturation’ in relatively small numbers of interviews or focus groups are likely facilitated not only by the use of semantic focus in coding, but also by coding at a relatively coarse level of detail.


    테마가 개념화되는 방식도 '데이터 포화'가 식별될 수 있는 가능성(초기부터)에 극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논의된 모든 논문이 테마의 example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테마는 주제 요약으로 개념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에 (테마는) 특정 주제나 인터뷰/포커스 그룹 질문과 관련하여 [참가자들이 종종 명시적인 수준에서 말한 범위의 요약]을 의미한다. 성찰적 TA에서 테마를 [코딩 이후 분석 과정에서 발전하면서 중심 개념에 의해 결합된 공유 의미 패턴]으로 개념화하는 방식과는 매우 다르다. 오히려 이것은 TA의 코딩 신뢰성 및 코드북 버전에서 테마가 개념화되는 방식과 적합하다(Braun and Clarke 2019; Braun et al. 2019 참조).

    The way a theme is conceptualised can also dramatically impact the likelihood that ‘data saturation’ can be identified (early on). Not all of the papers discussed provide examples of themes. Of those that do, themes tend to be conceptualised as topic-summaries, by which we mean summaries of the range of things participants said, often at an explicit level, in relation to a particular topic or interview/focus group question. This is very different from how themes are conceptualised in reflexive TA – as patterns of shared meaning united by a central concept, developing out of the analytic process following coding (Braun and Clarke 2013, 2019; Braun, Clarke, and Rance 2014).But it does fit with the way themes are often conceptualised in coding reliability and codebook versions of TA (see Braun and Clarke 2019; Braun et al. 2019).


    테마가 '분석적 투입'으로 개념화되고, (테마가) 분석 또는 테마 요약의 초기 단계에서, 아니 심지어는 분석이 있기 전에 개발된다면(이 경우에는 아마도 인터뷰 가이드에서 도출된 것일 수도 있음), 후속 데이터 수집이 테마코드를 추가 제공할지는 몰라도, (실질적으로) 테마는 이미 '포화'된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질문된 질문이 후속 주제의 기초로 사용된다면, 분석 과정에는 '데이터 포화'를 사실상 불가피하게 만드는 순환성이 있다.

    With themes effectively conceptualised as analytic inputs, developed early in, or even prior to, the analysis, and/or as topic summaries (perhaps drawn from the interview guide), it seems likely to us that subsequent data collection may contribute additional codes to a theme (e.g. further instances of the ‘impact of MS’), but that possible or actual themes will ‘saturate’ early. And indeed, if questions asked are used as the basis for subsequent themes, there is a circularity to the analytic process that makes ‘data saturation’ virtually inevitable.


    TA의 다른 버전: 데이터 포화도를 고려(및 거부)하는 것에 대한 의미

    Different version of TA: implications for considering (and rejecting) data saturation


    신뢰성 TA 코딩은 신뢰성 개념과 실증주의적 양적 패러다임이 중시하는 관찰의 객관성을 우선하는 확고한 신-실증주의 활동인 것 같다. TA의 핵심 초기 작가 중 한 명인 보야티스(1998)는 실증주의(양적)와 해석학(질적) 연구자의 가치 사이의 '격차'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했지만, 우리에게 이것은 [해석적-질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신-실증주의]처럼 보인다.

    Coding reliability TA seems to be a firmly neo-positivist activity, prioritising notions of reliability and objectivity of observation valued by positivist quantitative paradigms. Boyatzis (1998), one of the key early authors on TA, presented his (‘coding reliability’) approach as one that could ‘bridge the divide’ between the values of positivist (quantitative) and interpretative (qualitative) researchers, but it seems to us more neo-positivist than interpretative-qualitative.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질적 패러다임의 가치와 감성을 반영하는 접근법으로서 TA를 명시적으로 개발했다; 우리는 이것을 강조하고, 명확하게 구별하기 위해 성찰적 TA라고 부른다(Braun과 Clarke 2019). 우리의 질적 관점에서 코딩의 품질은 '객관적' 합의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 (우리가 보기에) 코딩 신뢰성 측정은 기껏해야 코더가 코딩 계약의 측정을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흔히 거칠고 의미 있는) 코드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식으로 코딩하도록 훈련되었음을 보여줄 뿐이다(Yardley 2008). 성찰적 TA에서 코딩 품질은 코더 간의 합의가 아니라 [데이터와의 결합 깊이], [situated, reflextive한 해석]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코딩을 이렇게 [프로세스 기반의, 유기적인, 진화하는 것]으로 본다면 포화(특히 정보 중복으로 개념화)를 align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된다.

    By contrast, we expressly developed TA as an approach embedded within, and reflecting the values and sensibility of, a qualitative paradigm; we now call it reflexive TA to emphasise this, and to clearly differentiate it (Braun and Clarke 2019). From our qualitative perspective, quality of coding is not demonstrated by ‘objective’ agreement; coding reliability measures at best demonstrate that coders have been trained to code in the same way using (often coarse and semantic) codes designed to facilitate the measurement of coding agreement (Yardley 2008). Coding quality in reflexive TA stems not from consensus between coders, but from depth of engagement with the data, and situated, reflexive interpretation. And this process-based, and organic, evolving orientation to coding makes saturation (especially conceptualised as information redundancy) difficult to align.


    연구자들이 데이터가 포화 상태였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머물reside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때로는 이 뜻이 상당히 자명한 것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데이터는 분석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For researchers to claim the data were saturated, meaning seems to need to reside in data. And sometimes this meaning is treated as fairly self-evident. The data may not even need analysing,


    미를 이런 방식으로 개념화하면, 연구자는 [자료로부터 의미를 발굴하는] 고고학자와 같다. 데이터, 코드 또는 주제 포화는 '새로운 것은 없다'를 찾거나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것은 없다'를 결정하는 상상의 구체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한 이해는 우리가 반사적인 TA의 가정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솔직한 현실주의 온톨로지(Simet al. 2018a)에 의존하는 것 같다.

    This conceptualisation of meaning positions the researcher as an archaeologist, excavating meaning from data. Data, code or thematic saturation are possible because there is an imagined concrete basis for determining ‘nothing new’ to be sought/found. Such an understanding seems to rely on a straightforward realist ontology (Simet al. 2018a), which we argue is incompatible with the assumptions of reflexive TA.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은 의미에 대한 완전히 다른 가정에 기초한다. 즉, 의미는 데이터에 내재되어 있거나 자명한 것이 아니며, 의미는 데이터의 교차점에 존재하며, 의미는 연구자가 해석적 실천을 할 때 수반되는 맥락적, 이론적 실천에 달려있다. 이 기준에서 새로운 의미는 (원론적으로는) 언제나 생겨날 수 있다(Low 2019; Sim et al. 2018a).

    Our approach to TA is founded on entirely different assumptions around meaning – that meaning is not inherent or self-evident in data, that meaning resides at the intersection of the data and the researcher’s contextual and theoretically embedded interpretative practices – in short, that meaning requires interpretation. On this basis, new meanings are always (theoretically) possible (Low 2019; Sim et al. 2018a).


    우리가 연구를 발견이 아닌 위치적이고 반사적이며 이론적으로 내재된 지식 생성이나 건설의 실천으로 개념화할 때, [새로운 이해나 통찰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Mason 2010). 만약 우리가 풍부하고, 복잡하고, '지저분messy'한 데이터로 작업하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적으로 잠재력을 가지고 폭발할 것이다. 도전은 탐구할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테마가 출현하지 않는다'고 훈계한 것으로 악명이 높아졌다(브라운과 클라크 2006) – 이것이 우리의 생각은 아니지만 반사적인 TA(브라운과 클라크 2016)에 대한 테마를 개념화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소리 높여 주장해 왔다.

    When we conceptualise research as a situated, reflexive and theoretically embedded practice of knowledge generation or construction, rather than discovery, there is always the potential for new understandings or insights (Mason 2010). If we are working with rich, complex, ‘messy’ data, it will hopefully burst with potential. The challenge will be choosing what to explore. We have become infamous for admonishing that ‘themes do not emerge’ (Braun and Clarke 2006) – this is not our idea, but we have argued vocally that it is the only way to conceptualise themes for reflexive TA (Braun and Clarke 2016).


    우리의 관점에서, 데이터 포화 지점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테마가 명백해지는) 인터뷰(또는 포커스 그룹)의 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없다. 왜냐하면 테마의 [의미]와 [의미있음]은 데이터 집합과 해석 과정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마는 서로 격리되어 존재하는 실체가 아니다; 테마는 더 넓은 이야기의 장이며, 다른 테마와 관련된 의미를 갖는다(Kerr, Nixon, Wild 2010; Sim 등. 2018a). 코드와 코딩은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다르며, 코드의 특정 인스턴스는 최소한 부분적으로 그 코드가 표현된 특정 컨텍스트에서 파생된다(Sim et al. 2018a 참조).

    From our perspective, attempting to predict the point of data saturation cannot be straightforwardly tied to the number of interviews (or focus groups) in which the theme is evident, as the meaning and indeed meaningfulness of any theme derives from the dataset, and the interpretative process. Furthermore, themes are not entities that exist in isolation from one another; themes are chapters in a broader story, and have meaning in relation to other themes (Kerr, Nixon, and Wild 2010; Sim et al. 2018a). Codes and coding are likewise context dependent, and particular instances of codes derive at least in part from the particular context in which they are expressed (see Sim et al. 2018a).


    더욱이 이러한 성찰적 유기적 과정에서는 분석이 결코 완전complete할 수 없다(Low2019). 코딩과 더 심층적 분석은 절대로 고정된 종결 지점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 대신, 연구자는 언제 코딩을 멈추고, 주제 형성으로 넘어갈지, 그리고 언제 주제 형성을 멈추고, 주제 간 관계를 그려내어 최종 보고서로 완성할지에 대해 [situated, interpretative한 판단]을 내릴 뿐이다. 그들은 또한 코딩과 테마 개발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Furthermore, in this reflexive organic process, analysis can never be complete (Low2019). Coding and deeper analysis do not inevitably reach a fixed end point – instead, the researcher makes a situated, interpretative judgement about when to stop coding and move to theme generation, and when to stop theme generation and mapping thematic relationships to finalise the written report. They can also move back and forth recursively between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따라서 성찰적 TA 연구자들이 데이터 포화라는 통속적인 개념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것은 없다'는 개념은 거의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포화 상태를 탐구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근거이론에서 이론적 포화도를 실용적 포화로서 재개념한 로우(2019)와 유사하게, 성찰적 TA 연구자에게 있어서 '포화'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분석의 목적과 목적과 관련된 해석적 판단이다. 분석 전에 포화상태로 간주되는 것을 정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분석을 하기 전까지는 우리의 분석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So, if reflexive TA researchers use the popular concept of data saturation, the notion of ‘no new’ makes little sense. But that is not the only possible way saturation can be explored or imagined. Akin to Low’s(2019) re-conceptualisation of theoretical saturation in grounded theory as pragmatic saturation, what might constitute ‘saturation’ for reflexive TA researchers is an interpretative judgement related to the purpose and goals of the analysis.It is nigh on impossible to define what will count as saturation in advance of analysis, because we do not know what our analysis will be, until we do it.


    이는 [샘플 크기를 미리 결정하는 것은 해석적인 형태의 정성적 연구에서는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Simet al.(2018a)의 주장과 일치한다. 말테루드, 시에르마, 과소라의(2016) 정보력 개념information power(샘플이 더 목적적합한 정보를 보유할수록, 더 적은 참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차라리 (실제적이면서도 실용적 측면 모두에서) [성찰적 TA에서 샘플 크기에 대한 정당성을 고려할 때] '데이터 포화'에 대한 유용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 같다. 그 이름은 실증주의자로 장식된 문지기, 실증주의의 연구 관행을 완전히 탈피한 질적 연구자들에게는 충분히 융통성 있는 관행이 될 만큼 유혹적으로 구체화되어 있다(정보력에 대한 비판적인 논의는 그렇지만, Simet al. 2018a 참조).

    This aligns with Simet al.’s(2018a) claim that determining sample size in advance is inherently problematic in more interpretative forms of qualitative research. Malterud, Siersma, and Guassora’s(2016) concept of information power – the more relevant information a sample holds, the fewer participants are needed – seems to offer a useful alternative to data saturation for thinking around justifications for sample size in reflexive TA, both actually and pragmatically. The name is seductively concrete enough for the positivist-inclined gatekeeper, the practice flexible enough for qualitative researchers who have fully divested their research practice of positivism(though for a critical discussion of information power, see Simet al. 2018a).


    데이터 포화를 넘어 실용적 관행처럼 샘플링(최대한 많이)

    Beyond data saturation: sampling as pragmatic practice (as much as anything)


    많은 사람들에게, 질적인 표본 크기는 단지 설명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수용가능성에 대한 약간의 보증수표이기도 하다. 우리는 TA에 대한 (즉, 많을 수록 좋다, 혹은 확률론적인 것이 최선이다와 같은) 표본 크기 논의에서 실증주의-경험주의가 여전히 남아 불안을 낳음을 느낀다

    For many, qualitative sample size needs not just an explanation, but some warranty of acceptability. We detect the lingering presence of positivism around discussions of sample size in TA (Vasileiou et al. 2018) – large or probabilistic is best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 and a sense of lingering positivist-empiricist produced anxiety.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데이터 포화 개념이 종종 (더 실용적으로 결정된 표본 크기에 대하여) [수용 가능한 수사학적 정당성] 또는 [사후적 근거]로서 배치된다고 의심한다.

    As we previously noted, we suspect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is often deployed as post-hoc rationale or acceptable rhetorical justification of a more pragmatically determined sample size.


    그렇다면, '데이터 포화' 말고는 무엇이 있는가? 질적 프로젝트에서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종종 '실용적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것은 무엇이 수용가능하며, 무엇이 규범인지와 무관하지 않다. 좁은 맥락으로 보자면, 다음에 달려 있다.

    • 학문분야

    • 특정 저널의 검토자 및 편집자

    • 특정 펀딩 기구

    • 논문의 외부 심사원

    • 프로젝트의 시간 또는 재정적 제약 

    • 연구 설계 또는 분석 방법과는 별개의 다른 많은 요소

    So, if not data saturation, then what? Determining sample size in qualitative projects is, we suspect, often a pragmatic exercise – not disconnected from what is acceptable or normative: in the local context; 

    • in the discipline; 

    • to the reviewers and editor of a particular journal; 

    • to a particular funding body; 

    • to external examiners for a thesis; 

    • within the time or financial constraints of a project; and 

    • many other factors separate from research design or analytic method.


    표본 크기는 ['게이트키퍼'가 어떤 연구를 허용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연구자의 인식과 예상]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이다. 여기에는 최소 표본 크기를 설정한 [편집자 지침]과 같은 것들이 있다. 경험이 풍부한 질적 연구자들은 자신의 전문지식에 기초하여 표본 크기에 대한 자체 'rules of thumb'을 개발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실용적인 고려사항에 의해서도 부분적으로나마 영향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확실히 우리 자신의 경험 법칙을 가지고 있고 샘플링에 관한 실용적인 결정을 한다.

    Sample size can be determined by a researcher’s perception of what research ‘gatekeepers’ will deem acceptable – and things like editor guidelines which set expected or minimum sample sizes feed this practice. Experienced qualitative researchers may have developed their own ‘rules of thumb’ for sample size (Malterud, Siersma, and Guassora 2016), based on their own expertise, but likely also at least partly informed by such pragmatic considerations. We certainly have our own rules of thumb and make pragmatic decisions around sampling.


    우리가 질적 연구를 위해 어떻게 샘플을 추출할 것인지에 대한 실용주의적 성격pragmatic nature이 우려의 원인인가? 우리는 연구란 실용주의적 활동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린과 소로고우드 2004; 오렐리와 파커 2012). 왜냐하면 연구는 언제나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에 의해 형성되고 제약받기 때문이다. 질적 표본 크기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이 아니다. 우리(저자들)는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해석적이고 위치적이며 실용적인 판단의 혼합에 의존하는 것이라는 qualitative landscape에 편안함을 느낀다(Sandleowski, 1995; Sim et al. 2018a).

    Is the pragmatic nature of how we might sample for qualitative research a cause for concern? We think it is important to recognise research as nearly always a pragmatic activity, shaped and constrained by the time and resources available to the researcher (Green and Thorogood 2004; O’Reilly and Parker 2012), as much as it is also shaped by other things. An ‘anxiety’ around, perhaps obsession with, qualitative sample size in some quarters is not something that resonates for us – we are comfortable dwelling in a qualitative landscape in which determining sample size relies on a mix of interpretative, situated and pragmatic judgement (Sandleowski, 1995; Sim et al. 2018a).


    그러나 예를 들어, 연구 제안, 윤리 또는 자금 지원의 경우 샘플 크기를 미리 결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성찰적 TA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의 다음과 같은 교차점에 대해 성찰할 것을 제안한다. 

    • 연구 질문의 범위와 초점 

    • 사용할 데이터 수집 방법 및 모드 

    • 모집단 내 또는 표본의 원하는 다양성 내 신원 기반 다양성 

    • 데이터에서 경험적 또는 관점의 다양성 

    • 참가자에게 부과되는 요구 

    • 각 참가자 또는 데이터 항목에서 생성될 수 있는 데이터의 깊이 

    • 학문분야를 비롯한, 지역적 맥락에서의 기대 

    • 프로젝트의 범위 및 목적 

    • 프로젝트의 실용적 제약. 

    • 반사적 TA의 분석 목표와 목적

    However, there is often a practical need to determine sample size in advance – for a research proposal, ethics or funding application, for instance. In such circumstances, we suggest reflexive TA researchers reflect on the following intersecting aspects of their research: 

    • the breadth and focus of the research question; 

    • the methods and modes of data collection to be used; 

    • identity-based diversity within the population or the desired diversity of the sample; 

    • likely experiential or perspectival diversity in the data; 

    • the demands placed on participants; 

    • the depth of data likely generated from each participant or data item; 

    • the expectations of the local context including discipline; 

    • the scope and purpose of the project; 

    • the pragmatic constraints of the project; and 

    • the analytic goals and purpose of their reflexive TA.


    그런 다음 [관심 현상과 관련된 풍부하고 복잡하며 다면적인 패터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하여] 예상되는 적절한 양의 필요 데이터를 생성하는 임시적, 예측적 하한 및 상한 표본 크기 또는 범위를 '게스티메이트'할 것을 제안한다(Sim et al. 2018a). 그런 다음 연구자는 [연구 질문을 다루는 데이터의 적절성(부유성, 복잡성)에 따라 형성된] 최종 표본 크기에 대한 현실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관련 연구의 게이트키퍼에게 표본 크기 수용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정도). 이러한 결정은 데이터 수집 과정과 데이터 품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내려지는 것이며, 샘플 크기만이 유일하게 작동하는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We suggest then guestimating a provisional, anticipated lower and/or upper sample size or range that will potentially generate adequate data to tell a rich, complex and multi-faceted story about patternings related to the phenomena of interest (Sim et al. 2018a). Researchers should then make an in-situ decision about the final sample size, shaped by the adequacy (richness, complexity) of the data for addressing the research question (but with a pragmatic ‘nod’ to sample size acceptability to the relevant research gatekeepers). Such decisions could and should be made within the process of data collection, reviewing data quality during the process – and recognising that sample size alone is not the only factor at play.


    데이터 포화 및 TA 중 어느 쪽인가?

    Whither data saturation and TA?


    여기서 우리는 데이터 포화도가 결코 타당하지도, 유용한 개념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Our point here is not that data saturation is never valid and never a useful concept.


    그러나 데이터 포화만이 샘플 크기에 대한 유일한(valid or invalid의) 근거는 아니다(TA 연구). 그리고 성찰적 TA의 경우, 데이터 포화도는 편리할 수도 있지만, 어떤 때는 매우 어색할 수도 있어서, 차라리 피하는 것이 가장 나을 수도 있다.

    But data saturation is not the only (valid or invalid) – or indeed the best – rationale for sample size (in TA research). And for reflexive TA, data saturation is an awkward if at times convenient bedfellow, though one perhaps best avoided.


    그러나 우리는 저자들이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했는지, 언제, 어떻게 도달했는지, 표본 크기가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계속 요구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TA, 표본 크기 및 데이터 포화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계속 추구될 것이다.

    But we know that authors will continue to be asked to explain whether, when, and how data saturation was reached, or the sample size was determined. And that definite answers to questions of TA, sample size and data saturation will continue to be sought.


    우리는 미래에 데이터(그리고 의미) 포화 '실험'을 할 연구자들에게, 다음을 정의하거나 제공하도록 권장한다.

    we encourage authors of any future data (and meaning) saturation ‘experiments’ to define or provide the following:


    ● 그들의 포화 개념화

    ● 실험에 사용한 TA 유형 – 코딩 신뢰성, 코드북 및 반사성 TA(Braun et al. 2019)는 차별화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 연구에서의 패러다임, 존재론 및 인식론적 가정.

    ● 코드 및 테마에 대한 정의(다음 포함):

    ○ 테마를 구성하는 요소 결정 기준

    ○ 코드북의 예(사용되는 경우)

    ○ 코드 및 테마 예

    ● Their conceptualisation of saturation.

    ● The type of TA they used for the experiment – our typology of coding reliability, codebook and reflexive TA (Braun et al. 2019)isone way to differentiate.

    ● The paradigmatic,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assumptions in their research.

    ● Their definitions of a code and a theme, including:

    ○ Their criteria for determining what constitutes a theme

    ○ Examples from their codebook, if used

    ○ Examples of codes and themes


    이러한 설명으로부터 독자들은 무엇이 코드와 테마를 구성하고, 특정한 유형의 코드와 테마(예: 구체적 대 개념적 코드)에 대한 저자의 이해를 공유하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Readers can then judge for themselves if they share the authors’ understanding of what constitutes a code and a theme, and particular types of code and theme (e.g. a concrete versus a conceptual code).


    ● 실험에 사용된 수치 기준의 정당화(예: 정지 기준으로서 10 + 3의 이유, 주제 포화도를 결정하는 주제의 세 가지 인스턴스?

    ● Justifications of any numerical criteria used in the experiment (e.g. why 10 + 3 as the stopping criteria, why three instances of a theme to determine thematic saturation?).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면 독자들이 의미 있는 지식과 지식 생산에 대한 저자의 패러다임 및 인식론적 가정을 공유하는지 여부와 특정 맥락에서 자신의 TA 사용에 대한 '몇 개'에 대한 지침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roviding such information will help readers to determine if they share the authors’ paradigmatic and epistemological assumptions about meaningful knowledge and knowledge production, and whether they can safely ‘transfer’ the guidance around ‘how many’ to their own use of TA, in their particular context.


    결론

    Conclusion


    우리는 이 논문이 포화, 코드, 테마와 같은 용어나 개념은 매우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표면적으로 동일한 방법(TA) 내에서조차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배치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를 바란다. 이는 TA(Braun and Clarke 2019)를 설명하고, 샘플 크기 정당성을 위해 포화 상태(무엇이든)를 고려해야 하는지를 평가할 때 어떤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지 생각할 때 주의와 반사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We hope this paper has demonstrated that the same term or concept – here: saturation, code, theme – can have very different meanings, and they can be deployed in quite different ways, even within what is ostensibly the same method (TA). This highlights the need for care and reflexivity in describing – and doing – TA (Braun and Clarke 2019), and in thinking about what elements are at play when evaluating whether saturation (whatever that is) should be considered for sample size justification.


    논문의 제목에서 제기되는 질문을 다루기 위해: 포화상태에 빠트릴 것인가, 아니면 포화상태에 빠트리지 않을 것인가?

    To address the question posed in the title of the paper: to saturate or not to saturate?


    우리의 답은 '그때그때 다르다'이고, 당연히, 어떤 경우에는 '포화하지 않을 것이다'가 답이 될 수 있다.

    our answer – it depends, of course, but often no


    데이터 포화란 일반적으로 대체로 현실주의적, 발견지향적(코딩 신뢰성 또는 코드북) TA에 대해 일관된 개념이다. 단, 거기에서도 데이터 포화 개념의 정의와 결정방법에 대해서는 보다 정밀도가 필요하다.

    Data saturation is a concept generally coherent for broadly realist, discovery-oriented (coding reliability or code- book) types of TA. However, even there, more precision is needed in how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is defined and determined


    그러나 성찰적 TA에 대해서는 데이터 포화도가 특별히 유용하거나 이론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개념은 아니다.5 정보력과 같은 다른 개념들은 데이터 샘플을 통해 보다 유용한 사고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데이터 포화도가 연구 게이트키퍼를 달래기 위해 실용적으로 배치하도록 선택한 개념일 수도 있고, 또는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But when it comes to reflexive TA, data saturation is not a particularly useful, or indeed theoretically coherent, concept.5 Other concepts – like information power – can offer a more useful way of thinking through data samples. But we recognise that data saturation might be a concept reflexive TA researchers pragmatically chose to deploy to appease research gatekeepers, or might be required to.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그리고 우리는) 보다 일반적으로 질적 연구를 위한 중요한 근거와 실천으로서 데이터 포화라는 신화를 영속시키는 데 복잡하게 된다. 성찰적 TA가 '통과'하기 위해 데이터 포화를 입증하도록 요구받는다면, 우리는 연구자들에게 그러한 주장을 비판적으로 논평하거나, 그것에 대한 약간의 정당성을 제공하도록 권장한다.

    In doing so, they (and indeed we) are, however, complicit in perpetuating the myth of data saturation as a vital rationale and practice for qualitative research more generally. If a claim of data saturation must be deployed for reflexive TA to ‘pass go’, we encourage researchers to critically comment on this, or provide some justification for it.


    Braun, V., and V. Clarke. 2016. “(Mis)conceptualising Themes, Thematic Analysis, and Other Problems with Fugard and Potts’ (2015) Sample-size Tool for Thematic 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Research Methodology 19 (6): 739–743. doi:10.1080/13645579.2016.1195588.


    Low, J. 2019. “A Pragmatic Definition of the Concept of Theoretical Saturation.” Sociological Focus 52 (2): 131–139. doi:10.1080/00380237.2018.1544514.


    Sim, J., B. Saunders, J. Waterfield, and T. Kingstone. 2018a. “Can Sample Size in Qualitative Research Be Determined Apriori?”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Research Methodology 21 (5): 619–634. doi:10.1080/13645579.2018.1454643.






    ABSTRACT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defined as ‘information redundancy’ or the point at which no new themes or codes ‘emerge’ from data, is widely referenced in thematic analysis (TA) research in sport and exercise, and beyond. Several researchers have sought to ‘operationalise’ data saturation and provide concrete guidance on how many interviews, or focus groups, are enough to achieve some degree of data saturation in TA research. Our disagreement with such attempts to ‘capture’ data saturation for TA led us to this commentary. Here, we contribute to critical discussions of the saturation concept in qualitative research by interrogating the assumptions around the practice and procedures of TA that inform these data saturation ‘experiments’, and the conceptualisation of saturation as information redundancy. We argue that although the concepts of data-, thematic- or code-saturation, and even meaning-saturation, are coherent with the neo-positivist, discovery-oriented, meaning excavation project of coding reliability types of TA, they are not consistent with the values and assumptions of reflexive TA. We encourage sport and exercise and other researchers using reflexive TA to dwell with uncertainty and recognise that meaning is generated through interpretation of, not excavated from, data, and therefore judgements about ‘how many’ data items, and when to stop data collection, are inescapably situated and subjective, and cannot be determined (wholly) in advance of analysis.


    적절한 샘플 크기란 무엇인가? 이론-기반 인터뷰 연구에서 데이터 포화의 조작화(Psychol Health, 2010)

    What is an adequate sample size? Operationalising data saturation for theory-based interview studies

    Jill J. Francisa*, Marie Johnstonb, Clare Robertsona, Liz Glidewella, Vikki Entwistlec, Martin P. Ecclesd and Jeremy M. Grimshawe




    배경

    Background


    콘텐츠 분석을 이용해 분석하는 반구조 면접을 활용하는 연구에서는 '데이터 포화'에 도달할 때까지 참가자를 면접하는 기준으로 표본 크기가 정당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했을 때 합의된 설정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In studies that use semi-structured interviews that are analysed using content analysis, sample size is often justified on the basis of interviewing participants until ‘data saturation’ is reached. However, there is no agreed method of establishing when data saturation has been reached and so it is not clear what this means in practice.


    데이터 포화 개념은 Glaser와 Strauss(1967)에 의해 질적 연구 분야에 도입되었으며, [개념 범주의 측면을 개발하는 새로운 추가 데이터가 발견되지 않는 데이터 수집 지점]을 의미하였다. 데이터 포화 개념은 그러한 연구에 매우 유용한 지침이다. 적절한 표본 크기는 연구 목적의 함수이며, 경험이나 관점의 복잡성, 범위 및 분포의 함수이다. 질적연구에서 표본 크기는 (power analysis의 형태로) 정량적 연구에 사용된 통계적 매개변수와는 다르다. 사실, 게스트, 번스, 존슨(2006)은 '포화는 gold standard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The concept of data saturation was introduced to the field of qualitative research by Glaser and Strauss (1967) and referred to the point in data collection when no new additional data are found that develop aspects of a conceptual category. The idea of data saturation is a very useful guide for such research, in which the appropriate sample size is a function of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the complexity, range and distribution of experiences or views of interest, 

    rather than of the statistical parameters used in quantitative research 

    (e.g. in the form of a power analysis). 

    Indeed, Guest, Bunce, and Johnson (2006) claim that ‘saturation has ...become the gold standard by which diversity samples are determined in health science research’ (p. 60).



    개념 범주 또는 구성 요소가 기존 이론에 기초하여 사전 설정된 인터뷰 연구의 맥락에서, (인터뷰가 이러한 개념 범주 내에서 참가자의 경험이나 견해를 도출하는 데 효과적이라면) 표본 추출이 적절하다면, 구성construct의 내용 영역이 적절하게 채워졌거나 포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 포화상태는 그러한 이론에 기초한 인터뷰 연구가 내용 타당성을 위한 적절한 표본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다루기 때문에 중요한 개념이다.

    In the context of interview studies where the conceptual categories, or constructs, are pre-established on the basis of existing theory, if sampling is adequate 

    (and if the interviews have been effective in eliciting participants’ experiences or views within these conceptual categories), 

    it is likely that the content domain of the construct has been adequately populated (or saturated). Data saturation is an important concept as it addresses whether such a theory-based interview study is likely to have achieved an adequate sample for content validity.


    • 필요 이상으로 큰 표본의 사용은 윤리적 문제가 되고(연구 자금과 참가자의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에)

    • 필요 이하로 작은 표본의 사용은 윤리적 문제 및 과학적 문제가 된다(왜냐하면 표본이 너무 작아서 결과가 특이 데이터를 반영하고 따라서 전송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연구 자금과 참가자 시간의 낭비일 수 있기 때문이다.)

    The question of sample size is also important because 

    • the use of samples that are larger than needed is an ethical issue (because they waste research funds and participants’ time) and 

    • the use of samples that are smaller than needed is both an ethical and a scientific issue (because it may not be informative to use samples so small that results reflect idiosyncratic data and are thus not transferable, and may therefore be a waste of research funds and participant time).


    데이터 포화 상태가 달성될 때까지의 샘플링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여러 건강 관련 분야의 연구에서 한동안 제기되어 왔다. 이 용어가 최근 건강 연구에 초점을 맞춘 학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 2006년 6월~2007년 9월 16개월 동안 (포함) 다학제 학술지 '사회과학과 의학'에 게재된 모든 논문을 검토했다. '데이터 포화'는 18개 논문에서 언급되었으며, 이 중 15개 논문이 데이터 포화를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정의는 일관성이 있었다; 데이터 포화상태는 데이터에서 새로운 주제, 발견, 개념 또는 문제가 명백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데이터 포화도가 어떻게 결정됐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표 1은 검토된 각 연구의 관련 인용구를 제시하며, 포화도가 정의되고 정당화되는 방법을 보여준다.

    The idea of sampling until data saturation is achieved has been invoked in research for some time in several health-related disciplines. To get a sense of the way the term has been recently used in disciplines that focus on health research, we reviewed all papers published in the multidisciplinary journal Social Science and Medicine during the 16-month period June 2006–September 2007 (inclusive). ‘Data saturation’ was mentioned in 18 papers, of which 15 claimed to have achieved data saturation. The definitions were consistent; data saturation meant that no new themes, findings, concepts or problems were evident in the data. However, it was not clear how data saturation was decided. Table 1 provides the relevant quotations from each of the studies reviewed, showing how saturation was defined and justified.




    그렇다면 이 기사에서 다룬 질문은 '실제로 새로운 주제가 등장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이다. 만약 두 번째 참가자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언급하지 않는 한 첫 번째 참가자와 매우 유사하다면, 두 번의 인터뷰 후에 인터뷰를 중단하는 것은 분명히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연구자가 더 많은 참가자를 표본으로 추출한다면 [더 이상의 중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는 언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터뷰가 필요할까?

    The question addressed in this article, then, is ‘What does it mean, in practice, to say that NO new themes have emerged?’ If a second participant is very similar to the first insofar as s/he does not mention any new ideas, it is clearly not appropriate to stop interviewing after two interviews. Yet, how many interviews with no new ideas does it take before the researcher may be confident that no more important new ideas would be mentioned if more participants were sampled?


    이 글에서는 pre-specified theoretical construct을 맥락적으로 관련되는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인터뷰가 사용되는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n this article we focus on studies in which interviews are used to generate data to populate pre-specified theoretical constructs with contextually relevant content.


    우리는 계획된 행동 이론(TPB)에 기초하여 이론적으로 초점을 맞춘 인터뷰 대화록의 이론 기반 내용 분석을 포함하는 두 연구에서 제안된 원칙을 설명한다(Ajzen, 1991년).

    We illustrate the proposed principles in two studies that involved theory-based content analysis of theoretically-focussed interview transcripts found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ur (TPB) (Ajzen, 1991).


    TPB는 의도와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The TPB provide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predicting intentions and behaviour.


    TPB 연구는 모델에서 구성물을 운용하기 위해 표준 방법(예: Francis 등, 2004)을 사용한다. 

    • 태도(특정 행위를 수행하는 것을 어느 정도 선호하는가)

    • 주관적 규범(그 사람이 사회적 원천으로부터 그 행동을 수행하도록 압력을 얼마나 느끼는지, 또는 그렇지 않은지를)

    • 인식된 행동 통제(PBC) (행동이 자신의 통제 안에 있다고 느끼는 정도)

    TPB research uses standard methods (e.g. Francis et al., 2004) to operationalise the constructs in the model: 

    • attitude (how much the person is in favour of performing a specified behaviour), 

    • subjective norm(how much the person feels pressure from social sources to perform the behaviour, or not) and 

    • perceived behavioural control (PBC) (how much the person feels that the behaviour is within his or her control).


    • 행동적 신념(행동을 제정할 때 인식되는 장점과 단점)은 태도를 결정하는 요소로 제안된다.

    Behavioural beliefs (the perceived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enacting the behaviour) are proposed determinants of attitude.


    • 규범적 신념(행동을 수행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개인 또는 사회 집단)은 주관적 규범의 결정요인으로 제안된다.

    Normative beliefs (the individuals or social group perceived to exert pressure to enact the behaviour, or not) are proposed determinants of subjective norm.


    • 통제 신(행동을 더 쉽게 또는 더 어렵게 만드는 인식된 요소)은 PBC의 결정요인으로 제안된다.

    Control beliefs (the perceived factors that make it easier or more difficult to enact the behaviour) are proposed determinants of PBC.


    TPB는 '일률적' 설문지를 사용하기보다는, 조사 대상 모집단의 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설문 항목에서 반영하도록 규정한다. 이러한 인터뷰 수행에 대한 기존 지침은 필요한 인터뷰 횟수를 명시하지 않는다. 인터뷰 녹취록은 이론 기반 콘텐츠 분석을 거쳐 아젠(1988)이 인터뷰 형식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했다. 분석의 목적은 인터뷰 대상자로부터 가장 '성실한' 행동, 규범적, 통제적 신념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다. 이는 공개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참가자가 가장 자주 언급하는 견해나 신념을 독립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여기 보고된 연구들은 공유된 신념에 대한 데이터 포화(즉, 둘 이상의 참여자가 언급함)를 분석했는데, 이는 특이적 신념(즉, 한 참가자에 의해서만 언급됨)이 참여자가 도출된 모집단의 대부분과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Rather than using a ‘one-size-fits-all’ questionnaire, the TPB stipulates that the questionnaire items should reflect issues that are relevant to the target behaviour for the population to be investigated. Existing guidance on conducting these interviews does not specify the number of interviews necessary. Interview transcripts are subjected to theory-based content analysis and Ajzen (1988) has provided detailed guidance on the interview format. The objective of the analysis is to discover, from interviewees, what are the most ‘salient’ Behavioural, Normative and Control beliefs. This is done by identifying the views or beliefs that are most frequently mentioned, independently, by participants, in response to open questions. For this reason, the studies reported here analysed data saturation for shared beliefs (i.e. mentioned by two or more participants), as idiosyncratic beliefs (i.e. mentioned by only one participant) were not likely to be relevant to most of the population from which the participants were drawn.


    따라서 이 이론 기반 접근법은 다른 유형의 정성적 연구와 중요한 차이가 있다. 

    • 첫째, 일부 연구에서는 초기 표본 내에서 '이상한/특이한' 것으로 보이는 테마가 있더라도, 그 테마는 나중에 잠재적으로 과소대표된 세부 그룹의 참가자를 추가로 표본 추출해야 할 수 있다.

    • 둘째, 일부 연구는 개인 또는 하위 그룹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가설을 생성하기 위해 표본 내의 대비contrast를 명시적으로 탐색search한다. 

    This theory-based approach thus differs importantly from other types of qualitative research. 

    • First, in some studies, themes that appear to be ‘idiosyncratic’ within an initial sample might lead to further sampling of participants from potentially under-represented sub-groups for whom such themes might be important. 

    • Second, some studies explicitly search for contrasts within the sample in order to generate hypotheses about how individuals or sub-groups might differ. 


    여기서 제안된 데이터 포화 확립 원칙은 이러한 다른 유형의 연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샘플링을 중단해야 하는 시점에 대한 질문이 연구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명확한 근거를 가진 팀 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원칙이 이러한 종류의 연구에 적합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는 먼저 사전 지정된 이론 구성에 기초하여 [덜 복잡한 인터뷰 연구 맥락] 안에서 원칙을 제안한다.

    The principles for establishing data saturation that are proposed here do not apply to these other types of research. We suggest, however, that the principles might be adaptable to these kinds of studies, because the question, when to stop sampling, may significantly influence research findings and therefore may require team decisions that have a clear justification. As indicated above, we first propose the principles within the less complex context of an interview study based on pre- specified theoretical constructs.


    데이터 포화 지정 원칙

    Principles for specifying data saturation


    우리는 분석과 보고를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안한다.

    We propose four principles for analysis and reporting.


    (1) 첫째, 연구자들은 (데이터 포화도에 대한 점진적 판단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1차 분석이 완료할 샘플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미리 지정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초기 분석 샘플로 참고할 것이다. 구체적인 숫자는 연구 질문과 인터뷰 주제 가이드의 복잡성, 표본의 다양성 및 분석 특성(예: 대상 구조물의 수와 가능성 있는 치수성)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표본 추출은 연구와 관련된 사전 지정된 '층화stratification' 요인(예: 연령, 성별, 농촌성, 민족성)에 따라 수행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표본의 가짜 동질성으로 인해 가짜 초기 데이터 포화도가 달성될 수 있다. (많은 계층화 요인이 연구 문제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더 큰 초기 분석 표본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First, researchers should specify a priori at what sample size the first round of analysis will be completed (in order to identify a basis for progressive judgements about data saturation). We will refer to this as the initial analysis sample. The specific number will depend on the complexity of the research questions and of the interview topic guide, the diversity of the sample and the nature of the analysis (e.g. the number and likely dimensionality of the target constructs). Of course, sampling would be conducted according to pre-specified ‘stratification’ factors that are relevant to the study (e.g. age, gender, rurality and ethnicity). Otherwise, spurious early data saturation may be achieved due to spurious homogeneity of the sample. (If many stratification factors are likely to be relevant to the research questions, a larger initial analysis sample is likely to be needed.)


    (2) 두 번째 원칙은 연구팀이 (새로운 공유 주제나 아이디어가 등장하지 않고) 데이터 포화 상태를 달성했다고 결론을 내리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은 인터뷰를 할 것인지를 미리 명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정지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그런 다음 정지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분석이 계속 진행된다.

    The second principle is that researchers should specify a priori how many more interviews will be conducted, without new shared themes or ideas emerging, before the research teamcan conclude that data saturation has been achieved. We will refer to this as the stopping criterion. The analysis then proceeds on an ongoing basis until the stopping criterion is met.


    이 기사에서 보고된 연구에서 이러한 두 가지 원칙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처음 두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명시한다(2개 또는 3개의 주요 계층화 요인 가정).

    To illustrate these two principles in the studies reported in this article, we specify the first two principles as follows (assuming two or three main stratification factors):

    • 초기 분석 샘플: (적절한 다양성 샘플링과 함께) 최소 10번의 면접이 실시될 것이다.

    • 정지 기준: 10번의 인터뷰 후에 새로운 테마가 등장하지 않고 세 번의 추가 인터뷰가 진행되었을 때, 우리는 이것을 데이터 포화점으로 정의할 것이다. 정지 기준은 추가 자료 없이 3회 연속 면접이 있을 때까지 각 연속 면접(즉, 11회, 12회, 13회, 14회 등) 후에 시험한다. 초기 분석 표본에 적용되는 계층화 요인이 부적절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는 경우, 연구의 이 단계에서 연구팀은 샘플링할 다른 참가자 그룹을 지정할 수 있다.

    • Initial analysis sample: At least 10 interviews will be conducted (with . appropriate diversity sampling).

    • Stopping criterion: After 10 interviews, when three further interviews have . been conducted with no new themes emerging, we will define this as the point of data saturation. The stopping criterion is tested after each successive interview (i.e. 11, 12 and 13; then 12, 13 and 14, and so on) until there are three consecutive interviews without additional material. In this phase of the study a research team might decide to specify other groups of participants to sample, if analysis suggests that the stratification factors applied for the initial analysis sample may be inadequate.


    (3) 세 번째 원칙은 분석이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보고된 최소 두 개의 독립적인 코더 및 합의 수준에 의해 분석이 이상적으로 수행된다는 것이다.

    The third principle is that the analysis would ideally be conducted by at least two independent coders and agreement levels reported to establish that the analysis is robust and reliable.


    (4) 네 번째 원칙은 독자들이 증거를 평가할 수 있도록 데이터 포화 방법과 소견을 이상적으로 보고하는 것이다.

    The fourth principle is that the data saturation methods and findings ideally would be reported so that readers can evaluate the evidence.


    선행 기준은 논문의 '방법' 섹션의 일부일 수 있다. 우리는 이 원칙들을 아래에 증명할 것이다.

    A priori criteria could be part of a paper’s ‘Methods’ section. We will demonstrate these principles below.


    이전에 인터뷰 연구가 이론에 근거하지 않은 경우, 표본 크기 규칙을 명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게스트 외. (2006)은 아프리카 두 나라에서 사회적 만족도 행동과 자기보고 성행위의 정확성을 주제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그들은 60번의 인터뷰가 실시될 때까지 연속적으로 6번의 인터뷰 후에 주제 파악의 진행 과정을 문서화했다.

    An earlier attempt has been made to specify a sample size rule for interview studies that are not theory based. Guest et al. (2006) conducted interviews in two African countries on the topic of social desirability behaviour and accuracy of self-reported sexual behaviour. They documented the progression of theme identification after successive sets of six interviews, until 60 interviews had been conducted. 


    모든 코드의 92%가 12번의 면접 후에 확인되었고 97%의 '중요' 코드(동일한 생각을 표현하는 개인 수로 운영됨)는 12번의 면접에서 확인되었다. 게스트 외. (2006)는 약 12개가 긴급한 주제를 위해 분석된 인터뷰 연구에 충분한 표본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의 이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게다가, 인터뷰 과정의 '발전'은 없어 보였다. 인터뷰 연구 과정 동안 주제 가이드는 새로운 주제를 더 깊이 탐구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게스트와 동료가 사용하는 방법은 긴급한 주제 분석이라기보다는 여기에서 보고된 연구에서 설명한 미리 정해진 이론 기반 접근방식에 가까웠다. 게다가, 분석이 6개 세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언제 그들이 파악한 포화 상태에 도달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포화 상태에 도달한 시점은 7번째에서 12번째 인터뷰 사이 어딘가였다. 이러한 접근방식과 대조적으로, 우리는 적절한 표본 크기를 확립하기 위한 일련의 원칙과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제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Ninety-two per cent of all codes were identified after 12 interviews and 97% of the ‘important’ codes (operationalised as the number of individuals expressing the same idea) were identified within these 12 interviews. Guest et al. (2006) concluded that about 12 is a sufficient sample for interview studies analysed for emergent themes. However, they questioned the transferability of their findings. Furthermore, there appeared to be no ‘development’ of the interview process; the topic guide did not evolve to explore emerging themes in greater depth during the course of the interview study. In that sense, the methods used by Guest and colleagues were more like the pre-determined, theory-based approach described in the studies reported here than like an emergent themes analysis. In addition, as the analysis proceeded in sets of six, it is not clear when their identified level of saturation was reached; it was somewhere between 7 and 12 interviews. In contrast to this approach, we propose a set of principles for establishing the appropriate sample size, together with ways to present data to support this judgement.


    연구 1: 상부 호흡기 감염 관리에 대한 일반 의료인의 신념의 내용 분석

    Study 1: Content analysis of general medical practitioners’ beliefs about managing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배경

    Background


    방법들

    Methods


    분석: 이론 기반 콘텐츠 분석은 세 단계로 진행되었다. 

      • 첫째, 한 연구자는 각각의 대본을 별도의 발음으로 나누었다. 

      • 둘째, 한 연구자는 서로 다른 참가자의 발언을 유사한 신념으로 분류하고 각 신념에 대한 설명서의 문구('요약 데이터')를 사용했다. 

      • 셋째, 두 명의 재판관은 세 가지 종류의 믿음의 존재/부존성을 위해 각각의 믿음을 독립적으로 코드화했다. 행동적 믿음, 규범적 믿음, 통제적 믿음. 크립펜도르프(Krippendorff, 2004)는 3단계에서 각 구성별로 별도로 재판관들 간의 합의를 기술하는 데 사용되었다.

    Analysis: Theory-based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in three steps. 

      • First, one researcher split each transcript into separate utterances. 

      • Second, one researcher grouped the utterances of different participants into similar beliefs and used wording from the transcripts to describe each belief (‘summary data’). 

      • Third, two judges independently coded each belief for the presence/absence of three kinds of belief: Behavioural belief, Normative belief and Control belief. Krippendorff’s (Krippendorff, 2004) was used to describe agreement between judges at the third step, separately for each construct.


    데이터 포화 분석은 네 단계로 수행되었다. 

      • 첫째, 데이터 테이블은 각 개인에 대해 도출된 특정 신념의 수준에서 구성되었다. 

      • 둘째, 각 참가자가 인터뷰한 신념에 대해 언급된 신념을 표시하기 위해 세 종류의 신념 각각에 대한 요약표를 구성했다. 이 요약 표에는 순차적으로 제시된 이진(예/아니오) 데이터가 포함되었으며, 특이적 신념(즉, 최소 두 명의 참가자가 공유하지 않은 믿음)이 포함되었다. 

      • 셋째, 요약 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일련의 누적 빈도 그래프를 구성했는데, 각 신념 유형(행동, 규범 및 제어)에 대해 하나씩, '모든 신념'에 대해 한 줄씩을 구성했다. 

      • 이 선들은 14명의 참가자들에 의해 각각의 (공유된) 개인신앙이 언급된 빈도를 순차적으로 표시했다.

    The data saturation analysis was conducted in four steps. First, data tables were constructed at the level of specific beliefs elicited for each individual. Second, summary tables were constructed for each of the three kinds of belief to display the beliefs that were mentioned by each participant interviewed. This summary table contained binary (yes/no) data presented sequentially and included idiosyncratic beliefs (i.e. beliefs that were not shared by at least two participants). Third, data from the summary tables were used to construct a series of cumulative frequency graphs, one for each type of belief (Behavioural, Normative and Control) and one line for ‘All beliefs’. These lines displayed, sequentially, the frequency with which each (shared) individual belief was mentioned by the 14 participants.


    이 누적 빈도 그래프는 조사하기 위해 검사되었다: 

      • (a) 초기 분석 표본에서 도출된 공유 믿음의 수(10으로 설정됨), 

      • (b) 각 구성과 전체에서 정지 기준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인터뷰의 수(3으로 설정됨), 

      • (c) 3초 후에 새로운 공유 신념이 나타났는지 여부.(각 구성과 전체에서) 새로운 공유된 신념이 없는 과민한 인터뷰.

    These cumulative frequency graphs were inspected to investigate: 

      • (a) the number of shared beliefs elicited by the initial analysis sample (which was set at 10), 

      • (b) the number of interviews required to meet the stopping criterion (which was set at three) for each construct and overall and 

      • (c) whether any new shared beliefs emerged following three successive interviews with no new shared beliefs (for each construct and overall).


    결과

    Results


    요약 데이터: 그림 1은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고 URTI 환자들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공통 신념에 대해 1~14 참가자에 대한 누적 빈도 그래프를 보여준다. 선 위의 '1 2 3' 숫자 시퀀스는 정지 기준의 적용을 강조한다. 

    Summary data: Figure 1 presents cumulative frequency graphs for participants 1–14, for the specific, shared beliefs about managing patients with URTI without prescribing antibiotics. The number sequence, ‘1 2 3’ above a line highlights the application of the stopping criterion. 


    연구포화 상태: 모든 믿음의 범주. 마지막으로, 그림 1의 모든 믿음 범주를 나타내는 선은 10번의 인터뷰 후에 초기 분석 표본이 57개의 공유된 믿음을 낳았고 11이나 12번의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공유된 믿음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인터뷰 13에서는 두 가지 새로운 믿음이 있었다. 따라서 정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데이터 포화 현상이 발생했다는 연구팀의 의식에도 불구하고 연구상 포화 상태가 달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Studywise saturation: All belief categories. Finally, the line representing all belief categories in Figure 1 shows that, after 10 interviews, the initial analysis sample had yielded 57 shared beliefs and there were no new shared beliefs in interviews 11 or 12. However, there were two new shared beliefs at interview 13. So applying the stopping criterion indicates that studywise saturation was not achieved, despite the research team’s sense that data saturation had occurred.


    그러나 이 연구는 데이터 포화 확립을 위한 제안된 원칙이 마련되기 전에 수행되었다. 14번의 인터뷰가 실시되었지만, 새로운 공유 신념이 등장하지 않는 두 번의 인터뷰는 제안된 포화상태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이것은 '일반 토론' 섹션에서 더 많이 고려된다.

    However, this study was conducted before the proposed principles for establish- ing the data saturation were devised. Fourteen interviews were conducted but two more interviews without new shared beliefs emerging would have been necessary to meet the proposed criterion for saturation. This is considered further in ‘General Discussion’ section.




    연구 2: Paget의 뼈 질환에 대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믿음의 내용 분석

    Study 2: Content analysis of beliefs about genetic screening for Paget’s disease of the bone


    배경

    Background


    방법들

    Methods


    결과

    Results


    요약 데이터: 표 2는 2진수(예/아니오) 데이터를 제시하며, 그림 2는 PDB의 선별 시험 참가에 대한 특정, 공유 행동, 규범 및 통제 신념 및 모든 신념에 대한 참가자 1-17에 대한 누적 빈도 그래프를 제시한다. 다시, 선 위 또는 아래의 숫자 시퀀스 '1 2 3'은 정지 기준이 충족되었음을 강조한다. 

    Summary data: Table 2 presents binary (yes/no) data and Figure 2 presents cumulative frequency graphs for participants 1–17, for the specific, shared Behavioural, Normative and Control beliefs, and all beliefs about attending a screening test for PDB. Again, the number sequence, ‘1 2 3’ above or below a line highlights that the stopping criterion was met. 


    구성 수준 포화: 그림 2는 Paget의 질병에 대한 선별 검사를 실시할 때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했을 때, 첫 번째 참가자가 네 가지 뚜렷한 행동적 믿음을 언급했음을 보여준다. 네 번째 인터뷰 이후 11개의 공통된 행동신념이 도출되었다. 

    Construct-level saturation: Figure 2 shows that, when asked about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taking a screening test for Paget’s disease, the first participant mentioned four distinct Behavioural beliefs. After the fourth interview, 11 shared Behavioural beliefs had been elicited. 


    스터디 포화 상태: 모든 신념의 범주. 마지막으로, 그림 2에서 모든 신념범주를 나타내는 선은 10번의 인터뷰 후에 초기 분석 표본이 31개의 공유된 신념을 산출했음을 보여준다. 인터뷰 11과 12는 세 가지 새로운 신념을 만들어냈다. 인터뷰 13에서는 새로운 믿음은 없었지만 인터뷰 14에서는 한 가지 더 많은 신념이 도출되었다. 17번의 인터뷰가 있은 후, 연구 데이터 포화상태가 이루어졌고, 따라서 인터뷰는 그 시점에서 중단되었다. 이 연구에서 도출된 공유된 신념의 총 수는 35개였다. 

    Studywise saturation: All belief categories. Finally, from Figure 2, the line representing all belief categories shows that, after 10 interviews, the initial analysis sample had yielded 31 shared beliefs. Interviews 11 and 12 generated three new shared beliefs. In interview 13 there were no new beliefs but one further belief was elicited in interview 14. Studywise data saturation was achieved after17 interviews, and so interviewing ceased at that point. The total number of shared beliefs elicited in the study was 35. 







    일반적 고찰

    General discussion


    데이터 포화 원리(최소 10회 이상 면접을 위한 다양성 표본 추출, 새로운 주제 없이 3회 연속 면접, 누적 빈도 그래프로 순차적으로 데이터 표시)를 지정함으로써, Study 2 연구팀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인터뷰의 적절한 수행과 코딩의 신뢰성 확보)으로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도달한 시점을 합의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 하였다. [구인 포화도]와 [연구 포화도]를 구별함으로써 다른 수준에서 샘플링의 포화도와 적절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

    Specifying the principles of data saturation (purposive diversity sampling fora minimum of 10 interviews, three further consecutive interviews with no new themes and presentation of data sequentially as cumulative frequency graphs) enabled the Study 2 research team to agree, and report, the point at which data saturation was achieved, in a transparent and reliable manner (assuming appropriate conduct of the interviews and reliability of coding). By distinguishing between construct saturation and studywise saturation it was possible to assess saturation and adequacy of sampling at different levels


    이는 연구팀이 포화상태가 달성되었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했지만 정지기준을 소급 적용하면 해당 기준이 충족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해 적어도 두 번의 인터뷰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 연구 1과 대비된다. 

    This contrasts with Study 1, in which the study team had judged, subjectively, that saturation was achieved but retrospective application of the stopping criterion suggested that at least two more interviews would be necessary to demonstrate that the criterion had been met. 


    제안된 기준이 너무 엄격한가? 구인 수준에서 연구 2의 결과를 검사하면 이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정지 기준이 구인 수준에서 적용되었다면, 

    • 행동신념만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는 15번의 인터뷰 후에 샘플링을 중단했을 것이다; 

    • 규범신념만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는 13번의 인터뷰 후에 샘플링을 중단했을 것이다; 그리고 

    • 제어신념만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는 14번의 인터뷰 후에 샘플링을 중단했을 것이다.

    만약 이런 일이 있었다면 인터뷰한 표본의 공동신념(전체 35명 중 3%)은 놓쳤을 것이다.

    Is the proposed criterion too stringent? Inspection of the results from Study 2 at the construct level may help to answer this question. If the stopping criterion had been applied at the construct level, then 

    • a study to investigate only Behavioural beliefs would have ceased sampling after 15 interviews; 

    • a study to investigate only Normative beliefs would have ceased sampling after 13 interviews; and 

    • a study to investigate only Control beliefs would have ceased sampling after 14 interviews.

    If this had occurred, one shared belief from the sample interviewed (out of the total of 35), or 3%, would have been missed.


    이는 게스트와 동료의 조사 결과와 일치하며, 게스트는 총 60번의 인터뷰 중 첫 12번의 인터뷰가 97%의 중요한 코드를 도출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10+/-3 기준은 완벽하지 않지만 상당히 효과적인 지침으로 나타난다(정량적 연구에 대한 0.05 유의성 기준에서 약 5%의 연구에서 유형 1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허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이론 기반 분석의 예에 대하여 이 접근방식이 견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한다. 원칙은 다른 이론적 가정에 기초하거나 다른 종류의 연구 질문을 다루는 추가 연구에서 사용 및 시험에 적합할 수 있다. 정량적 연구의 원칙과 유사한 점은 일부 인터뷰 연구를 강화할 수 있지만 모든 인식론에 대해 편안하지는 않을 수 있다.

    This is consistent with the findings of Guest and colleagues, who reported that the first 12 interviews elicited 97% of the important codes out of a total of 60 interviews. Thus, although the 10+/-3 criterion is not perfect, it appears to be a fairly effective guide (in the same way that the 0.05 significance criterion for quantitative studies allows that a Type 1 error may be made in approximately 5% of studies). We therefore suggest that this approach appears to be robust for these examples of theory-based analysis. The principles may be adaptable for using and testing in further studies based on different theoretical assumptions or addressing different kinds of research questions. Such parallels with the principles of quantitative research may strengthen some interview studies but may not sit comfortably with all epistemologies.


    10 +/- 3 기준(이 적절한지)은 추가적으로 시험되어야 하지만, 우리는 데이터 포화 상태에 동의하는 일부 인정된 관례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정량적 연구에 대한 0.05 유의 기준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10+/-3 관례는 [다소 자의적이며 공유 또는 명시적 기준에 따라 정성적 연구를 평가하려는 시도에 동의하지 않는 연구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연구자들은 연구의 목적이 다소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관습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시기를 결정하는 데 유용한 참고점을 발견할 수 있다.

    While the 10 +/- 3 criterion should be tested further, we suggest that some accepted convention for agreeing data saturation could be helpful. Like the 0.05 significance criterion for quantitative studies, such a convention would be somewhat arbitrary and may not be helpful for researchers who disagree with attempts to appraise qualitative research according to shared and/or explicit criteria. Other researchers might find it a useful point of reference for deciding when it is necessary to deviate from the convention where the objectives of the study require a more, or less, stringent criterion.


    연구들 간의 유사점은 (대조적인 행동 유형과 표본 추출에도 불구하고), 도출된 새로운 신념의 수가 약 6번의 인터뷰 후에 plateau에 도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첫 6번의 인터뷰가 연구 1과 2의 공유된 믿음의 92%와 86%만을 생성하였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 10번의 인터뷰에 대한 자발적인 다양성 샘플링의 사용은 이 plateau을 일찍 달성하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소 표본 크기를 13으로 설정하면 태도, 주관적 규범 및 PBC와 관련된 거의 모든 믿음을 포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다른 이론에 근거한 내용 분석을 위해 유사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표시하는 것은 어떤 초기 분석 표본 크기와 정지 기준이 적절한지 평가하는 데 유사하게 도움이 될 수 있다.

    A similarity between the studies is that, despite contrasting types of behaviour and people sampled, the number of new beliefs elicited started to plateau after around six interviews (although we would not claim that saturation was reached at this point as the first six interviews generated only 92%and 86%of shared beliefs in Studies 1 and 2, respectively). It is likely that the use of purposive diversity sampling for the first 10 interviews contributed to achieving this plateau so early. This permits some confidence that setting the minimum sample size at 13 is very likely to capture almost all the beliefs relating to attitude, subjective norm and PBC. Presentation of the data in a similar way for content analysis based on other theories could similarly help to assess which initial analysis sample size and stopping criterion are appropriate.


    물론 여기서 제안한 원칙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

    There are, of course, several limitations to the principles proposed here.


    첫째, 초기 분석 표본과 정지 기준에 대해 제안된 실제 수치는 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해 일련의 증거들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특정 관례의 적합성은 다른 목적을 가진 연구와 다른 이론적 구조를 사용하는 연구에 따라 다를 수 있다(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시험 가능하다). 우리가 제안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않는 것이 포화도를 지정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인터뷰 횟수를 명시하고 그 다음 추가 횟수를 지정하는 원칙이다.

    First, the actual numbers proposed for the initial analysis sample and stopping criterion would require a body of evidence to demonstrate their appropriateness. Furthermore, it is possible that the appropriateness of particular conventions might vary across studies with different objectives and using different theoretical constructs (but this is clearly testable). It is the principle of specifying a minimum number of interviews and then a further number that generate no new ideas that we propose may be an important tool for specifying saturation.


    둘째, 이 원칙은 양질의 데이터 수집을 했다는 전제에 의존한다. 즉, 주도적인 질문이나 사전 해석 없이 프롬프트, 성찰, 격려를 사용하여 참가자의 견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하게 훈련되고 숙련된 면접관은 연구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Second, the principles rely on high quality data collection. That is, appropriately trained and skilled interviewers who are able to use prompts, reflection and encouragement to elicit participants’ views without asking leading questions or pre-empting interpretations are an essential part of the research process.


    셋째, 여기서 보고된 분석은 [어떤 것이 하나의 신념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코더들 간의 명확성]이 있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가정은 TPB에 기초한 분석의 특수 사례에서 비논리적인 것으로 보였지만 다른 유형의 연구에서는 그러한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독특한 믿음과 공유된 믿음을 구별하는 데 중요할 것이다.

    Third, the analyses reported here assume clarity among the coders about what constitutes a single belief. This assumption appeared to be non-problematic in the special case of analysis based on the TPB but such judgements may not be as clear in other types of studies. This would be important in distinguishing between idiosyncratic and shared beliefs.


    결론적으로 이론 기반 콘텐츠 분석을 사용하는 향후 인터뷰 연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권고안을 제시한다. 

    • 첫째, 연구자들은 연구 프로토콜에 연구 데이터 포화 기준을 명시하고(최초 분석 샘플의 크기와 중단 기준의 결정) 이러한 기준을 간행물(프로토콜 출판물 포함)에 보고할 수 있다. 

    • 둘째, 포화 결정의 투명성과 검증가능성을 높이고 다른 종류의 연구 주제(특정 파트에 대한 특정 이슈의 복잡성 또는 다면성에 대한 설명 등)를 다루기 위해, 여기에 그림처럼 누적 빈도 그래프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조직하고 제시할 수 있다.예상 그룹). 

    • 셋째로, 다양한 유형의 인터뷰 연구에서 표본 크기에 대한 결정을 위한 관례를 확립하기 위해 일련의 증거들이 축적될 수 있다. 이 생각을 반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In conclusion, we offer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for future interview studies that use theory-based content analysis. First, researchers could specify a priori their criteria for studywise data saturation in study protocols (deciding the size of the initial analysis sample and the stopping criterion) and report these criteria in publications (including publications of protocols). Second, data could effectively be organised and presented using cumulative frequency graphs, as illustrated here, to enhance the transparency and verifiability of the decision that saturation is achieved and to address different kinds of research topics (such as descriptions of the complexity or multifaceted nature of certain issues for certain participant groups). Third, a body of evidence could thereby be accumulated to establish a convention for decisions about sample sizes in different types of interview study. There is a need for further research to reflect on and develop this idea.







    , 25 (10), 1229-45
     

    What Is an Adequate Sample Size? Operationalising Data Saturation for Theory-Based Interview Studies

    Affiliations 

    Affiliation

    • 1Health Services Research Unit, University of Aberdeen, Aberdeen, UK. j.francis@abdn.ac.uk

    Abstract

    In interview studies, sample size is often justified by interviewing participants until reaching 'data saturation'. However, there is no agreed method of establishing this. We propose principles for deciding saturation in theory-based interview studies (where conceptual categories are pre-established by existing theory). First, specify a minimum sample size for initial analysis (initial analysis sample). Second, specify how many more interviews will be conducted without new ideas emerging (stopping criterion). We demonstrate these principles in two studie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ur, designed to identify three belief categories (Behavioural, Normative and Control), using an initial analysis sample of 10 and stopping criterion of 3. Study 1 (retrospective analysis of existing data) identified 84 shared beliefs of 14 general medical practitioners about managing patients with sore throat without prescribing antibiotics. The criterion for saturation was achieved for Normative beliefs but not for other beliefs or studywise saturation. In Study 2 (prospective analysis), 17 relatives of people with Paget's disease of the bone reported 44 shared beliefs about taking genetic testing. Studywise data saturation was achieved at interview 17. We propose specification of these principles for reporting data saturation in theory-based interview studies. The principles may be adaptable for other types of studies.


    주제분석에 관한 FAQ 

    Answers to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hematic analysis




    성찰적 TA| 기본

    Reflexive TA| the basics


    코드와 테마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code and a theme?


    테마는 중앙 조직 개념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된 데이터 집합에서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을 포착한다. 테마는 데이터 집합에서 테마의 패턴을 보여주면서, 단일한 아이디어의 서로 다른 측면을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A theme captures a common, recurring pattern across a dataset, clustered around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A theme tends to describe the different facets of that singular idea, demonstrating the theme’s patterning in the dataset.


    코드테마보다 더 구체적인 경향이 있다. 그들은 데이터 부문과 관련된 단일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연구 질문과 관련하여) 데이터에서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식별하는 간결한 라벨로 구성된다. 코드는 테마를 만들기 위해 결합하는 빌딩 블록으로서 개념화될 수 있다. 따라서 TA 과정 동안 일반적으로 여러 코드가 결합되어 테마를 생성한다.

    Codes tend to be more specific than themes. They capture a single idea associated with a segment of data, and consist of pithy labels identifying what is of interest in the data (in relation to the research question). Codes can be conceptualised as the building-blocks that combine to create themes – so multiple codes typically are combined to create themes, during the process of TA.


    서브테마와 테마 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subtheme and a theme?


    테마는 중앙 조직 개념을 중심으로 조직된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을 포착한다. 테마는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패턴의 다른 면을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주제 아래에는 하위 테마가 존재한다. 그것은 주제와 동일한 중앙 조직 개념을 공유하지만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정 요소에 초점을 맞춘다. 서브테마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초점을 가지고 있고, 주목할 만하며, 또는 연구 질문에 특히 중요한 한 가지 특정 요소가 있을 때만 사용되어야 한다. 특정 하위 테마의 이름을 지정하고 분석함으로써, 테마의 그러한 측면이 특히 두드러지게 된다.

    A theme captures a common, recurring pattern across a dataset, organised around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A theme tends to describe the different facets of a pattern across the dataset. A subtheme exists ‘underneath’ the umbrella of a theme. It shares the same central organising concept as the theme, but focuses on one notable specific element. Subthemes generally should be used sparingly, only when there is one particular element of a theme that has a particular focus, is notable, and/or is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research question. Through naming and analysing a specific subtheme, that aspect of the theme becomes particularly salient.


    도메인 요약과 테마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domain summary and a theme?


    주제도메인 요약의 차이는 많이 발표된 TA 연구에서 빈번한 혼란의 원인이다. 도메인 요약은 데이터의 영역(도메인)에 대한 요약이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이 특정 주제나 인터뷰 질문과 관련하여 말한 모든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주제와 달리, 참가자들이 이 주제에 대해 말한 것에 대한 설명을 통합하는 것은 없다 – 모든 것을 하나로 묶고 분석적인 관찰을 체계화해주는 기본 개념이 없다. 

    The difference between a theme and a domain summary is a source of frequent confusion in much published TA research. A domain summary is a summary of an area (domain) of the data; for example, a summary of everything the participants said in relation to a particular topic or interview question. Unlike themes, there isn’t anything that unifies the description of what participants said about this topic – there is no underlying concept that ties everything together and organises the analytic observations.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법에서 테마는 분석적 관찰을 조직하는 중심 개념에 의해 뒷받침되는 데이터의 패턴으로 개념화된다. 이것은 도메인 요약과는 다소 다르며, 두 가지는 우리의 접근법을 사용할 때 이상적으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좀 더 간단히 말하면, 테마는 데이터의 영역을 식별하고 독자에게 그 안에 있는 공유된 의미에 대한 무언가를 말하는 반면, 도메인 요약은 단순히 특정 주제와 관련된 참가자의 반응을 요약한다(그러므로 공유된 주제이긴 하지만 공유된 의미는 아님). 

    In our approach to TA, themes are conceptualised as patterns in the data underpinned by a central concept that organises the analytic observations; this is rather different from a domain summary, and the two should ideally not be confused when using our approach. More simply put, a theme identifies an area of the data and tells the reader something about the shared meaning in it, whereas a domain summary simply summarises participant’s responses relating to a particular topic (so shared topic but not shared meaning).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TA에 대한 일부 접근방식은 를 도메인 요약으로서 개념화 한다. – 테마의 이러한 개념화는 코딩 신뢰성 접근 방식(Boyatzis, 1998; Guest et al., 2012 참조)과 템플릿, 프레임워크 및 매트릭스 분석과 같은 코드북 접근방식에서 자주 확인된다

    To make things complicated, some approaches to TA do conceptualise themes as domain summaries – this conceptualisation of themes is evident in both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see Boyatzis, 1998; Guest et al., 2012) and codebook approaches, such as template, framework and matrix analysis. 


    때때로 도메인 요약과 테마 간의 혼동은 단순히 테마의 이름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은 문제일 뿐이다. – 즉, 테마 자체는 개념적으로 확립된 패턴인데, 테마 이름이 그것을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Y의 경험'이나 'X의 이점'과 같은 것이 도메인-요약형 테마 이름의 전형적인 예다.

    Sometimes the confusion between domain summaries and themes is simply an issue of poorly named themes – the theme itself is a conceptually founded pattern, but the theme name does not reflect this. ‘Experiences of Y’ or ‘Benefits of X’ are classic examples of domain-summary type theme names. 


    예를 들어, 이 테마 이름이 'X의 이점'이라면, 이것은 연구 질문과 관련된 데이터의 중요한 영역이었음을 확인하지만, 이 테마의 본질을 전달하지는 않는다그들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것과 참가자들이 X의 이익에 대해 말해야만 했던 것을 뒷받침하는 근본적인 개념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These theme names identify that, for example, ‘benefits of X’ was an important area of the data in relation to the research question(s), but they don’t communicate the essence of this theme; they don’t tell the reader something specific about these benefits and what underlying concept underpinned what the participants had to say about the benefits of X.


    중심 조직개념이란 무엇이며, 주제 분석에서 그것이 왜 중요한가?

    What is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and why is it important in thematic analysis?


    중심 조직 개념은 테마의 본질을 포착한다. 데이터에서 일관되고 의미 있는 패턴의 핵심 포인트를 포착하고 요약하는 아이디어나 개념이다. 만약 당신이 테마의 중심 조직 개념을 식별할 수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테마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의 핵심을 포착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할 수 없다면, 당신의 주제는 일관성이 부족할 수 있다.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captures the essence of a theme. It is an idea or concept that captures and summarises the core point of a coherent and meaningful pattern in the data. If you can identify the central organising concept of a theme, you can capture the core of what your theme is about. If you cannot do this, your theme may lack coherence.


    맥락에서의 성찰적 TA: 다른 분석적 접근 방식과 대조

    Reflexive TA in context: contrasts with other analytic approaches


    성찰적 주제 분석(예: 'Braun & Clarke')과 다른 접근 방식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reflexive thematic analysis (e.g., ‘Braun & Clarke’) and other approaches?


    우리는 다음의 세 가지 주요 TA 유형을 구별한다.

      • 성찰적 접근법, 

      • 코딩 신뢰성 TA 

      • (템플릿 분석과 프레임워크 분석과 같은 방법을 포함하는) 코드북 접근 방법

    We distinguish between three main types of TA – 

      • our reflexive approach, 

      • coding reliability TA and 

      • codebook approaches, which include methods like template analysis and framework analysis.


    영국의 보야티스(1998년)와 게스트 외 연구진(2012년) 및 조페(2011년)와 같은 미국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에서 예시되는 코딩 신뢰성 접근법을 먼저 검토해보자. 놀랄 것도 없이, '코딩 신뢰성' 접근법을 고려할 때, 이 유형의 TA는 구조화된 코드북과 다중 독립 코더의 사용을 통한 코딩의 정확성 또는 신뢰성의 측정과 코더 사이의 코딩 신뢰성(일반적으로 코헨의 카파 – K로 계산됨)의 측정을 강조한다. Kappa 값이 >.80이면 매우 양호한 수준의 코딩 합의와 아마도 신뢰할 수 있는 코딩임을 나타낸다.

    Let’s consider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first, which are exemplified by the work of US researchers such as Boyatzis (1998) and Guest et al. (2012) and Joffe (2011) in the UK. Unsurprisingly, given the name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this type of TA emphasises the measurement of the accuracy or reliability of coding through the use of a structured codebook and multiple independent coders, and the measurement of coding reliability (the level of ‘agreement’ between coders, usually calculated with Cohen’s Kappa – a Kappa of >.80 indicates a very good level of coding agreement and supposedly reliable coding). 


    우리는 다른 연구자와 함께 데이터를 코드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더 나은' 코딩(특히 '더 정확한' 코딩 또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코딩이라는 의미에서)을 얻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우리가 코딩 프레임의 사용이나 코딩 신뢰성 접근법과 관련된 프로그램 간 신뢰도 점수의 계산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다. TA에 대한 신뢰성 코딩 접근방식은 신뢰도 간 점수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코딩 프레임을 정확하게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평가자간 신뢰도 점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적절한 기법을 사용하면] [코딩을 통해 정확하게 캡처할 수 있는 데이터 속의 현실이 있다는 (리얼리스트/포지티비스트) 가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While we would agree that it can be helpful to code data with another researcher (to bounce around ideas, and to reflect on your assumptions and what you might have overlooked in the data), this doesn’t necessarily result in ‘better’ coding (particularly in the sense of ‘more accurate’ or ‘more reliable’ coding), just different coding. This is why we don’t advocate the use of a coding frame, or the calculation of inter-rater reliability scores associated with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to TA recommend the use of a coding frame precisely because this enables the calculation of inter-reliability scores. The use of inter-rater reliability scores is underpinned by the (realist/positivist) assumption that there is a reality in the data that can be accurately captured through coding, if appropriate techniques are used.


    코딩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은 유연하고 유기적이며 코딩 과정 전반에 걸쳐 진화해야 한다 –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은 근거이론의 초기 코딩과 유사하다(Charmaz, 2006). 우리는 코딩이 불가피하게 그리고 피할 수 없이 연구자의 흔적을 남기는 능동적이고 성찰적인 과정이라고 이해한다. 아무도 데이터를 '정확한' 방식으로 코드화하지 않기에, 평가자 간 신뢰도(및 다중 독립 코더)에 대한 논리도 사라진다. 우리는 평가자간 신뢰도 점수란 두 명의 연구자가 그들의 코딩이 '정확하다'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코딩하도록 훈련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코드북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피상적인 코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코드를 적용하는 여러 코더를 용이하게 할 필요성 때문이다). 코드화 신뢰성 접근방식을 뒷받침하는 실증주의적 가정은 종종 이러한 유형의 TA에 대해 주장된 이론적 유연성을 제한한다.

    Our approach to coding is flexible and organic, and coding should evolve throughout the coding process – to some extent our approach to coding is similar to initial coding in grounded theory (Charmaz, 2006). We understand coding as an active and reflexive process that inevitably and inescapably bears the mark of the researcher(s). With no one ‘accurate’ way to code data, the logic behind inter-rater reliability (and multi-independent coders) disappears. We argue that inter-rater reliability scores can be understood as showing that two researchers have been trained to code data in the same way, rather than that their coding is ‘accurate’. Furthermore, the use of a codebook often results in relatively superficial codes (precisely because of the need to facilitate multiple coders applying codes in the same way). The positivist assumptions underpinning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often limit the claimed theoretical flexibility of these types of TA.


    코딩 신뢰성 접근법과 성찰적 TA 사이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반사성 TA와 마찬가지로) 코딩 신뢰성 TA에서 분석 입력으로서 테마의 개념화와 관련이 있다. 코딩 신뢰성 TA에서 테마는 분석 프로세스(그리고 종종 데이터 수집 질문에 기초함) 전이나 데이터 숙지 후에 분석 프로세스 초기에 개발된다. 코딩은 테마에 대한 증거를 찾는 과정으로 개념화된다(이는 성찰적 TA에서와 코드가 테마의 구성 블록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 또한 테마는 중앙 조직 개념에 의해 뒷받침되는 공유된 의미의 패턴이 아니라 도메인 요약(특정 주제 또는 데이터 수집 질문과 관련하여 참가자들이 말한 내용의 요약)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코딩 신뢰성 지지자들은 테마는 분석하기 이전에 이미 데이터 내에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연구자의 역할은 데이터 내에서 테마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성찰적 TA에서 테마를 개념화하는 방식과는 매우 다르다. 성찰적 TA에서 테마는 연구자가 데이터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코드에서 생성되는 분석적 결과이다.

    Another important difference between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and reflexive TA relates to the conceptualisation of themes as analytic inputs in coding reliability TA rather than analytic outputs (as in reflexive TA). In coding reliability TA, themes are developed early in the analytic process, either before the analytic process (and often based on data collection questions) or after data familiarisation. Coding is conceptualised as a process of searching for evidence for themes (rather than codes being the building blocks for themes as in reflexive TA). Furthermore, themes are often understood as domain summaries (as summaries of what participants said in relation to a particular topic or data collection question), rather than patterns of shared meaning underpinned by a central organising concept. We’ve also noticed that coding reliability proponents tend to describe themes as if they exist within the data prior to analysis and the researcher’s role is to find the themes within the data. This is very different from how themes are conceptualised in reflexive TA – as analytic outputs, created from codes and through the researcher’s active engagement with their data.


    코딩 신뢰성 TA의 지지자들은 종종 TA를 실증주의/양적 및 해석적/적격적 차이를 연결하는 접근법이라고 설명한다. 이 '교량'이 가능한 것으로 보는지 아닌지는 질량적 데이터 수집(및 분석)을 위한 기법 및 도구(흔히 실증주의 철학 또는 패러다임에 의해 뒷받침되는) 또는 기법과 기본 질적 철학으로 질적 연구가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딩신뢰성 '다리'로서, 질적 연구는 (그저) 기법 및 도구로 암묵적으로 정의되며, TA는 두 개의 (이들이 서로 어울릴 수 없다고 주장하는) 패러다임을 하나로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실증주의적 패러다임과 질적 기법을 결합시킴으로써 분열을 연결한다.

    Coding reliability proponents often describe TA as an approach that bridges the positivist/quantitative and interpretative/qualitative divide. Whether or not this ‘bridging’ is viewed as possible, seems to hinge on how qualitative research is defined – as techniques and tools for collecting (and analysing) qualitative data (often underpinned by a positivist philosophy or paradigm), or as both techniques and an underlying qualitative philosophy. For coding reliability ‘bridgers’, qualitative research is implicitly defined as (merely) techniques and tools, and TA bridges the divide not by bringing two (arguably incommensurate) paradigms together (positivism and a qualitative paradigm), but by bringing together a positivist paradigm and qualitative techniques.


    이제 코드북 접근방식을 보자. – 템플릿 분석(예: King & Brooks, 2017), 프레임워크 분석(예: Ritchie & Spencer, 1994), 매트릭스 분석(Miles & Huberman, 1994)과 같은 접근방식으로 대표된다. [실증주의, 구조화된 코딩 신뢰성 접근법]을 한쪽 끝으로, 그리고 반대쪽 끝에 [성찰적 TA]라는 연속체에서의 TA를 상상한다면, 코드북 접근방식 TA는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다. 그들은 코딩 신뢰성과 구조화된 코드북 사용을 공유한다. 또한 테마에 대한 개념과 도메인 요약의 개념을 공유하지만, 실증주의적 우려 때문에 코딩 신뢰도를 측정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코드북 접근법은 성찰적 TA와 광범위한 질적 철학이나 패러다임을 공유한다.

    We turning now to codebook approaches – exemplified by approaches such as template analysis (e.g. King & Brooks, 2017), framework analysis (e.g. Ritchie & Spencer, 1994) and matrix analysis (Miles & Huberman, 1994). If we imagine TA on continuum with positivist, structured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at one end, and reflexive TA at the other, these approaches sit somewhere in the middle. They share with coding reliability approaches the use of a structured codebook and the conceptualisation of themes as analytic inputs and domain summaries but not the positivist-inflected concern for measuring coding reliability. Instead codebook approaches share with reflexive TA a broadly qualitative philosophy or paradigm.


    테마 코딩과 TA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matic coding and TA?


    '테마 코딩'으로 알려진 TA에 대한 접근방식이 있다(예: Gibbs, 2007; Flick, 2014; Rivas, 2018). 이 접근방식은 데이터에서 테마를 개발하기 위해 근거이론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많이 포함한다(근거 이론 분석과 관련된 범주 및 개념보다는). TA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TA에 대해 널리 인용되기 전에는 특히 일반적이었지만, 일부 정성적 연구자들은 여전히 테마 코딩thematic coding사용을 지지한다(예: Flick, 2014; Rivas, 2018).

    There is an approach to TA known as ‘thematic coding’ (e.g. Gibbs, 2007; Flick, 2014; Rivas, 2018), which most often involves the use of ground theory techniques to develop themes from data (rather than the categories and concepts associated with a grounded theory analysis). This approach to TA was particularly common before there were widely cited procedures for TA, but some qualitative researchers still advocate the use of thematic coding (e.g. Flick, 2014; Rivas, 2018).


    주제 코딩에 대한 Gibbs(2007)의 설명은 데이터에 대한 "주제적 아이디어의 프레임워크" (p.38)의 개발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다른 분석 접근법을 알려주는 질적 분석을 위한 일반적인 기법으로 제시한다. 이와 같이 이 접근법과 TA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Gibbs는 [데이터 중심(설명적) 코드(응답자의 용어에 근접한)][개념 중심(분석적 및 이론적) 코드]를 구별하는데, 이것은 TA에서 의미semantic/잠재적latent 코딩 구분에 매핑되는 구별이다(그는 서술적 코드와 분석적 코드 사이의 '중간점'으로서 '범주categories'를 언급하기도 한다). 

    Gibbs’ (2007) account of thematic coding presents it as a generic technique for qualitative analysis, that informs many different analytic approaches, centred on the development of “a framework of thematic ideas” (p. 38) about data. As such there are many similarities between this approach and TA. Gibbs distinguishes between data-driven (descriptive) codes (close to the respondent’s terms) and concept-driven (analytic and theoretical) codes, a distinction that maps onto the semantic/latent coding distinction in TA (he also mentions ‘categories’ as a ‘mid- point’ between descriptive and analytic codes). 


    마찬가지로, 데이터 중심 코딩과 개념 중심 코딩의 구별은 TA에 대한 귀납적 접근법과 연역적 접근법에 대한 것이다. 그는 코딩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은 배타적이지 않으며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다른 접근법들 사이에서 앞뒤로 움직인다고 주장한다. TA의 코딩 신뢰성 및 코드북 형태와 마찬가지로, 그는 근거 이론의 핵심인 코딩 메모의 사용을 지지한다. 메모에서는 다음을 기록한다.

      • 코드의 레이블이나 이름

      • (팀에서 작업하는 경우) 누가 코드화했는지, 

      • 코드의 정의(코딩이 체계적이고 일관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 그 밖에 코드에 대해 생각하는 노트(모든 변경에 대한 기록 포함)

    Similarly, his distinction between data-driven and concept-driven coding maps on to inductive and deductive approaches to TA. He argues that these approaches to coding are not exclusive and most researchers move backwards and forwards between these different approaches. Like coding reliability and codebook forms of TA, he advocates for the use of coding memos – a staple of grounded theory – that record 

      • the label or name of the code, 

      • who coded it (if working in a team), 

      • the definition of the code (to ensure coding is systematic and consistent) and 

      • other notes of thinking about the code (including a record of any changes). 


    그러나 그는 또한 유연한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연구자들에게 "당신이 구성하는 초기 코드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경고한다(46) 그는 기초 이론을 주제 코딩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접근법 중 하나로 논의하며 라인별 코딩과 지속적인 비교를 특히 유용한 기법으로 식별한다.

    But he also emphasises the importance of a flexible approach and warns researchers “not to become too tied to the initial codes you construct.” (p. 46) He discusses grounded theory as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approaches to thematic coding and identifies line- by-line coding and constant comparison as particularly useful techniques.


    플릭(2014년)은 1990년대 자신의 테마 코딩 방식 개발이 TA의 개발을 선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적어도 1980년대부터 TA와 테마 코딩 모두 사용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플릭(2014년)은 자신의 주제 코딩 방법을 TA와 근거 이론(특히 Strauss, 1987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귀납적 특징과 선험적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동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프로세스와 전체적인 이론이나 주제 구조를 개발하기 전에 차례로 각 사례를 분석(예: 인터뷰)하는 것을 포함한다.

    Flick (2014) argued that his development of the thematic coding method in the 1990s pre-dates the development of TA, but it seems that both TA and thematic coding have been in use since at least the 1980s. Flick (2014) described his method for thematic coding as combining ideas from TA and grounded theory (specifically Strauss, 1987) to develop an approach that has both inductive and a-priori features and involves processes of simultaneous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nd the analysis of each case (e.g. interview) in turn before developing an overall theory or thematic structure. 


    단계에는 먼저 분석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인 및 수정되는 각 사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작성한 후, 개방 및 선택 코딩의 근거 이론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각 사례에 대한 "테마적 영역과 범주"의 주제 구조(p. 425)를 개발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 과정은 각각의 초기 사례에 대해 반복된 후, 연구자는 각각의 사례에 대해 개발된 주제 구조를 확인하고 비교하여 처음 몇 가지 사례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생산하고, 그 후 각각의 추가 사례에 대해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한다. Flick이 설명하는 접근 방식은 TA의 코드북 유형과 매우 유사하다. – 분석 전에 초점이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고, 프레임워크나 매트릭스와 같은 주제 구조는 사례와 테마를 모두 강조할 수 있도록 한다(그리고 사례와 참가자 그룹의 비교).

    The steps involve first producing a short description of each case, which is continuously checked and modified throughout the analysis, and then developing a thematic structure of “thematic domains and categories” (p. 425) for each case using grounded theory processes of open and selective coding. This process is repeated for each of the initial cases and then the researcher checks and compares the thematic structure developed for each case to produce an overall structure for the first few cases, which is then assessed for each further case and modified if necessary. The approach Flick describes is very similar to codebook types of TA – in that there is some delimiting of focus before the analysis, and the thematic structure, like a framework or matrix, allows for an emphasis on both cases and themes (and a comparison of cases and groups of participants).


    리바스(2018년)는 주제 코딩을 이론의 초기 단계와 유사하지만 이론 개발의 선구자라기보다는 참여자들의 생활 경험 자체에 초점을 두고 기술한다. 근거이론과 마찬가지로, 리바스의 주제 코딩 버전은 메모 쓰기, 지속적인 비교 분석을 포함하며, 또한 일부 동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포함할 수 있으며, 오픈 코딩으로 이동하기 전에 데이터 친숙화부터 시작하여 범주 형성의 보다 해석적인 단계(오픈 코드를 그룹화하고 정의를 통해)에서 시작된다. 범주)와 마지막으로 테마 개발의 가장 해석적인 단계(테마를 검토하기 위해 개념 또는 테마 매핑의 사용을 포함할 수 있음). TA와 마찬가지로, 이 방식의 주제 코딩도 귀납적 코딩과 연역적 코딩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Rivas (2018) describes thematic coding as similar to the early stages of a grounded theory, but with a focus on participants’ lived experience in and of itself rather than as a precursor to theory development. Like grounded theory, Rivas’ version of thematic coding involves memo writing,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and it can also involve some concurrent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it begins with data familiarisation before moving to open coding and then the more interpretative stages of category formation (through grouping open codes and defining the categories) and finally the most interpretative stage of theme development (which can involve the use of concept or thematic mapping to review the themes). Like TA proper, this version of thematic coding can involve either or both inductive and deductive coding.


    연구자들이 (일부) 근거 이론 절차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근거 이론보다는 TA와 비슷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가? 특히 지금은 TA가 잘 발달된 방법이라고? 방법의 '적절한' 사용(본인이 주장하는 대로 행함)을 단순히 방법의 순수성(또는 절차주의)에 집착하는 것(King & Brooks, 2017: 231) – "분석가들이 데이터에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정해진 절차를 꼼꼼하게 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Does it matter that researchers claim to use (some) grounded theory procedures, but actually produce something more akin to a TA, than a grounded theory? Particularly now that TA is a well-developed method? Is insisting on the ‘proper’ use of methods (doing what you claim to do) simply a preoccupation with the purity of method – or proceduralism (King & Brooks, 2017: 231) – “where analysts focus on meticulously following set procedures rather than responding creatively, imaginatively (and systematically) to data”? 


    우리는 [방법을 적용하는 하나의 참된 방법을 고집하고, 해석과 이론, 반사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선행을 위한 경직된 규칙이 오히려 제한적인 질적 연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절차주의 비판자들의 의견에 확실히 동의한다데이터의 의미를 거의 또는 전혀 해석하지 않고, 암시적으로 실증주의로 가득 차 있으며, 참여 깊이, 사려깊고 창의성이 결여된 기술/논리적인 것에 불과하다. 

    We certainly agree with critics of proceduralism that rigid rules for good practice, insisting on one true way of applying a method, and avoiding interpretation, theory and taking reflexivity seriously, often leads to qualitative research that is rather limited – merely descriptive/summative, with little or no interpretation of the meaning of the data, implicitly peppered with positivism, and lacking depth of engagement, thoughtfulness and creativity. 


    그러나, 이렇게 엉거주춤한 근거 이론과 TA는 [사려깊고 창의력, 또는 정말로 이론적인 지식과 반사성]이 아니라, 그보다는 너무 자주 연구자들의 지식 부족과 좁은 방법론적 범위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방법론적 실천이 논쟁되고 논의되지만, 질적 연구에 대해 학습하거나 특정 기술이나 철학적 우려에 대한 이해를 개발하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생산적 논쟁을 하려면, 연구자들이 테크닉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하며, 이러한 기법을 뒷받침하는 가정들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균형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난투극이 질적 연구에 대한 더 많은 혼란의 원인이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However, muddling grounded theory and TA like this doesn’t seem to result from thoughtfulness and creativity, or indeed theoretical knowingness and reflexivity, rather it seems too often stem from the researchers’ lack of knowledge, and narrow methodological range. Methodological practice is contested and debated, but not necessarily in a way that is helpful for those learning about qualitative research or to develop understanding of particular techniques or philosophical concerns; productive debate requires that researchers use techniques knowingly and are able to clearly articulate the assumptions underpinning these. On balance, we think this type of muddling only contributes to further confusion about qualitative research.


    맥락에서의 성찰적 TA: 다른 유형의 주제 분석과 대조

    Reflexive TA in context: contrasts with other types of thematic analysis


    주제 분석과 IPA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matic analysis and IPA?


    해석 현상학적 분석(IPA)과 TA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IPA와 TA 분석의 최종 결과는 종종 매우 유사할 수 있다. 종종 IPA의 최종 결과는 작은 샘플의 TA와 전혀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There are some differences between interpretative phenomenological analysis (IPA) and TA; however, the end result of an IPA and a TA analysis can often be very similar. Often the end result of an IPA doesn’t seem to be any different from a TA on a small sample.


    IPA와 TA 사이의 차이를 먼저 고려해보자. 주로 다음에서 비롯된다.

    Let’s consider the divergences between IPA and TA first, which result mainly from:


    1. IPA는 방법(데이터 수집/분석 기법)보다는 방법론(연구 방법에 대해 이론적으로 잘 알려진 틀)으로 생각되는 반면, TA는 방법일 뿐이다.

    1. The fact that IPA is better thought of as a methodology (a theoretically informed framework for how you do research) rather than a method (a technique for collecting/analysing data), whereas TA is just a method.


    2. IPA와 TA의 절차의 차이

    2. Differences of procedure between IPA and TA.


    IPA는 기성 가구처럼 생각될 수 있다. 즉, 모든 디자인 선택(색상, 치수, 재료 등)이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졌다. IPA는 분석 절차의 범위를 요약할 뿐만 아니라 다음을 명시한다.

    We can think of IPA as like a piece of ready-made furniture – all the design choices (colour-scheme, dimensions, materials etc.) have been made for you. As well as outlining a range of analytic procedures, IPA specifies:


    • 연구의 온톨로지 및 인식론적 기초가 무엇인가(비판적 현실주의와 맥락주의; 라킨, 와트 & 클리프턴, 2006 참조)

    • what th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underpinnings of your research are (critical realism and contextualism; see Larkin, Watts & Clifton, 2006),


    • 어떤 이론적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inform 연구해야 하는가(현상학), 

    • what theoretical framework should inform your research (phenomenology), 


    어떤 유형의 연구 질문을 할 수 있는지(사람의 경험과 관점에 대해),

    • what types of research questions you can ask (about people’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어떤 샘플링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균질적, 작은 샘플), 그리고 

    • what sampling strategy you should use (homogenous, small N), and 


    (이상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질적 인터뷰) (Smith, Flowers & Larkin, 2009 참조)

    • how (ideally) you should collect data (qualitative interviews) (see Smith, Flowers & Larkin, 2009).


    위의 설명이 분명히 IPA의 특성을 약간 단순화하고 있지만, 핵심은 [IPA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전체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Obviously, we are simpl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IPA a bit, but the main point to take away is that IPA provides an entire framework for conducting research.


    이와는 대조적으로, TA는 당신이 직접 만든 가구와 같은 것으로, 당신이 당신의 색채, 조각의 치수, 재료 등을 선택하는 곳이다. TA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고 TA의 특징은 유연성이기 때문이다.

    By contrast, TA is like the piece of furniture you build yourself, where you choose your colour scheme, the dimensions of the piece, the materials, etc. Because TA is just a method and the hallmark of TA is its flexibility:


    • 인식론 및 온톨로지 스펙트럼 전체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TA는 [비판적] 현실주의자 또는 건설주의자일 수 있음).

    • It can be used widely across the epistemological and ontological spectrum (TA can be [critical] realist or constructionist),


    • 그것은 현상학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이론들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다.

    • It can be underpinned by phenomenology, as well as by any number of other theories,


    광범위한 연구 질문(사람의 경험과 관점에 대한 질문 포함)을 처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It can be used to address a wide range of research questions (including questions about people’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TA에는 샘플링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이 없다(TA는 IPA의 이념적 초점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IPA 연구보다 더 큰 N을 권장할 것이다 – 더 아래에 더 자세히 설명함 – 그러나 샘플링에서 어느 정도의 동질성이 작은 연구에 유용함).

    • There are no specific requirements for sampling in TA (we would generally recommend a larger N than for IPA studies because TA does not share IPA’s ideographic focus – more on this below – but some degree of homogeneity in sampling is helpful in smaller studies), and


    대부분의 질적 데이터 유형(인터뷰, 포커스 그룹, 다이어리, 정성적 조사, 2차 출처, vignette, 스토리 완료 작업 등)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It can be used to analyse most types of qualitative data (interviews, focus groups, diaries, qualitative surveys, secondary sources, vignettes, story completion tasks etc.)


    IPA는 개별 참가자의 고유한 특성(위에서 언급한 관용적 초점)과 참가자에 걸친 의미패턴에 이중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TA는 주로 참가자들 사이의 의미의 패턴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그것이 데이터에서의 차이와 다양성divergence을 포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IPA has a dual focus on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participants (the idiographic focus mentioned above) and on patterning of meaning across participants. In contrast, TA focuses mainly on patterning of meaning across participants (this is not to say it can’t capture difference and divergence in data).


    분석 절차 측면에서 IPA와 TA 모두 코딩과 테마 개발을 수반하지만, 이러한 프로세스는 방법마다 다소 다르다. 

      • TA의 코딩은 각 데이터 항목과 전체 데이터 세트에 대한 초기 분석 관찰에 주목하는 데이터 익숙화 프로세스 후에 시작된다. 그런 다음, 연구자는 모든 데이터 항목에 코드를 부여한다. 연구자는 각 코드에 관련된 데이터를 코딩할 때 수집하거나 코딩 프로세스가 끝날 때 모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IPA의 코딩은 '초기 코멘트' 또는 '초기 메모'의 과정으로 구성되는데, 이 과정에서는 연구자가 데이터 항목에 대한 데이터에 대한 초기의 분석적 관찰을 기록한다(면접 녹취록으로 작업하는 경우, 초기 메모는 대개의 경우 대개의 경우 대본 오른쪽에 큰 여백으로 기록된다). 이러한 초기 노트는 데이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간결한 코드가 아닌). 이는 IPA의 초기 주의사항이 데이터 친숙화와 TA의 코딩 사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terms of analytic procedures, both IPA and TA involve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but these processes are somewhat different for each method. 

      • Coding in TA begins after a process of data familiarisation, in which the researcher notes any initial analytic observations about each data item and the entire data-set. The researcher then codes across all of the data items. The researcher either collates the data relevant to each code as they code, or they collate all the relevant data at the end of the coding process. 

      • By contrast, coding in IPA consists of a process of ‘initial commenting’ or ‘initial noting,’ in which the researcher writes their initial analytic observations about the data on the data item (if working with interview transcripts, initial notes are usually recorded in a wide margin on the right hand side of the transcript). These initial notes are brief commentaries on the data (rather than succinct codes). This means initial noting in IPA lies somewhere between data familiarisation and coding in TA.


    또 다른 차이점은 IPA에서는 연구자가 첫 번째 데이터 항목을 코드화한 후 전체 데이터 집합에 대한 코딩이 아닌 해당 데이터 항목에 대한 테마 개발로 진행되어 테마 개발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IPA는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전에) [각 데이터 항목]에 대해 각 분석 단계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TA는 [전체 데이터 집합]에서 각 분석 단계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

    Another difference is that in IPA, the researcher codes their first data item then progresses to developing themes for that data item, rather than coding across the entire dataset, and then progressing to theme development. So IPA focuses on developing each stage of the analysis for each data item, before moving to the next; whereas TA involves developing each stage of analysis across the whole dataset.


    코드의 종류와 관련하여 IPA는 '설명적'과 '개념적' 의견을 모두 가리키며, 이는 TA의 'semantic'과 'latent' 코드와 매우 유사하다.

    With regard to types of code, IPA refers to both ‘descriptive’ and ‘conceptual’ comments and these are very similar to ‘semantic’ and ‘latent’ codes in TA.


    테마 개발을 위한 절차의 측면에서 IPA에서는 2단계, TA에서는 1단계 테마 개발이 있다. IPA에서는 이러한 것을 'emergent' 및 'superordinate' 테마라고 한다. 데이터 항목에는 emergent 테마(인터뷰 녹취록으로 작업하는 경우, emergent 테마는 대개 녹취록 왼쪽에 큰 폭으로 기록된다.)가 기록되어 있다. Superordinate 주제는 emergent 주제에서 개발된다. 각 데이터 항목에 대해 코딩과 테마 개발이 완료되면, 연구자는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superordinate 테마를 개발한다. TA에서 테마는, 모든 데이터 항목에 걸쳐, 코드(및 결합된 데이터)에서 개발된다.

    In terms of procedures for theme development, there are two levels of theme development in IPA and one level in TA. In IPA, these are referred to as ‘emergent’ and ‘superordinate’ themes. Emergent themes are noted on the data item (if working with interview transcripts, emergent themes are usually recorded in a wide margin on the left hand side of the transcript). Superordinate themes are developed from emergent themes. Once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are complete for each data item, the researcher develops superordinate themes across the dataset. In TA, themes are developed from the codes (and collated data), across all data items.


    일반적으로, TA에서 생성된 테마 수에 비해 IPA에서 생성된 emergent 테마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이는 IPA의 emergent 테마가 [TA의 코드와 테마 사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PA는 [TA에서 생성된 테마의 수]와 거의 동일한 수의 [superordinate 테마]를 생성한다. 그러나 IPA의 superordinate 테마는 단순히 [분석을 위한 조직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차이점은 작성 단계에서 상세하게 논의되는 것은 emergent 테마들이다.

    As a general rule, there will be a lot more emergent themes generated from an IPA compared to the number of themes generated from a TA; this means that emergent themes in IPA lie somewhere between codes and themes in a TA (somewhat akin to subthemes in a TA). An IPA will generate roughly the same number of superordinate themes as the number of themes generated from a TA. However, another difference is that superordinate themes in an IPA simply provide an organising framework for the analysis, it is the emergent themes that are discussed in detail in the write-up.


    전체적으로 IPA 절차는 연구자가 데이터에 근접하는close 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실제 데이터 항목에 대한 코드와 테마를 개발하고, 각 참가자의 고유한 특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각 데이터 항목에 대한 테마를 차례로 코드화 및 개발하기 때문이다. 

    Overall, IPA procedures help the researcher to stay close to the data, because you develop codes and themes on the actual data item, and to focus on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each individual participant, because you code and develop themes for each data item in turn. 


    대조적으로, TA의 절차는 연구자가 전체 데이터 집합의 패턴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By contrast, the procedures of TA help the researcher to identify patterns across the entire data-set.


    이러한 절차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IPA와 현상학적으로 알려진 인터뷰 데이터의 최종 결과는 잠재적으로 상당히 유사할 수 있다. 분석 절차는 분석을 형성하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의 개념적 렌즈가 훨씬 더 큰 역할을 한다.

    Despite these procedural differences, the end result of an IPA and a phenomenologically-informed TA of interview data would potentially be quite similar – analytic procedures play some role in shaping analysis, but, in general, our conceptual lenses play a much greater role.


    그렇다면 IPA를 사용할지, TA를 사용할지를 선택할 때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당신이 사람들의 경험이나 관점에 관한 것이 아닌 연구 질문을 다루고 싶을 때, 개인 경험의 1인칭 설명을 잡아내지 않는 데이터(예: 포커스 그룹 또는 스토리 완성 작업)를 사용하고 싶을 때, 그리고 더 큰 샘플로 작업할 때 TA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So what does this all mean for choosing whether to use IPA or TA? We’d recommend using TA when you want to address research questions that are not about people’s experiences or perspectives, when you want to use data that do not capture first-person accounts of personal experiences (such as focus groups or story completion tasks), and when working with larger samples. 


    인터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현상학적 프레임워크 내에서, '경험을 묻는' 유형의 질문을 하는 경우 IPA와 TA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십니까? 많이는 없지만, 더 작은 샘플로 작업하고 더 많은 관용적 포커스를 유지하고 싶다면 IPA를, 더 큰 샘플로 작업하고 데이터 집합 전체에 걸쳐 패턴 있는 의미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TA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가끔 현상학적 연구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IPA를 사용해야 한다는 가정을 접한다. 따라서 사회보건과학에 현상학 연구의 역사가 길고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심리학에서 현상학 연구에 대한 소개는 2007년 랑드리지 참조). 실제로, TA는 IPA의 발달에 앞선 현상학적 방법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If you are asking an experiential-type question within a phenomenological framework based on the analysis of interview data – how do you choose between IPA and TA? There’s not a lot in it, but we’d recommend using IPA if you are working with a smaller sample and want to maintain a more idiographic focus, and TA if you are working with a larger sample and want to focus more on patterned meaning across the data-set. We sometimes encounter the assumption that if you’re doing phenomenological research, you MUST use IPA. Therefore, it’s important to note that there is a long and diverse history of phenomenological research in the social and health sciences (see Langdridge, 2007 for an introduction to phenomenological research in psychology). Indeed, TA has a long history as a phenomenological method that predates the development of IPA.


    주제 분석과 근거 이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matic analysis and grounded theory?


    우선, 그것은 근거이론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달려있다! 다양한 이론적 기초와 절차에 따라 나누자면 근거 이론의 종류와 버전은 끝이 없을 것 같다(유용한 개요는 Birks & Mills, 2011 참조).

    For a start, that depends on what is meant by grounded theory! There are seemingly endless varieties and versions of grounded theory, with different theoretical underpinnings and different procedures (for a useful overview, see Birks & Mills, 2011).


    근거 이론에 대한 수많은 서로 다른 접근방식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질적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개발하려는 첫 번째 시도 중 하나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기초 이론은 1960년대(글레이저 & 스트라우스, 1965, 1967) 사회과학의 질적 방법의 출현 초기부터 개발되었으며, 그 이후 많은 것이 변화하였다! 

    On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many difference approaches to grounded theory is that it represents one of the first attempts to develop a systematic method for analysing qualitative data. Grounded theory was developed in the 1960s (Glaser & Strauss, 1965, 1967) in the very early days of the (re)emergence of qualitative methods in the social sciences, and a lot has changed since then! 


    예를 들어, 근거 이론에서 유명한 권장 사례 중 하나는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관련 문헌에 engage하지 않고, 데이터에 대한 진정한 근거보다는 기존 연구의 선입견에 의해 분석이 형성되는 것을 피한다(이 실천은 오히려 명령어 'Thou shalt not...'의 지위를 가정했다).

    For example, one famous recommended practice in grounded theory is not engaging with the relevant literature prior to beginning data analysis, to avoid the analysis being shaped by preconceptions from existing research, rather than being truly grounded in the data (this practice has rather assumed the status of a commandment ‘Thou shalt not...’).


    40여 년이 지난 지금, 많은 근거 이론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적어도 연구자가 주제와 관련된 근거 이론이 어떤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이 권고안이 개발된 1960년대에는 연구자들이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윤리 신청서를 일상적으로 제출하지 않았다. 오늘날은 연구윤리(그리고 종종 다른 형태의 연구 제안에서)가 의무적이며, 따라서 그러한 적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문헌과의 어느 정도 관여가 필요하다.

    More than four decades later, there’s a lot of grounded theory out there! This means that at the very least a researcher should determine what grounded theories exist relevant to their topic. Furthermore, in the 1960s, when this recommendation was developed, researchers did not routinely submit ethics applications prior to beginning their research. Today, ethics applications (and often other forms of research proposals) are mandatory, and therefore some engagement with the literature is required to produce such applications.


    놀랄 것도 없이, 이제 근거 있는 이론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다른 (상충하는) 권고사항과 함께 근거 있는 이론 절차의 이것과 다른 요소들에 대한 많은 토론과 토론이 있다.

    Unsurprisingly, there is now a lot of discussion and debate about this and other elements of grounded theory procedure, with lots of different (competing) recommendations for how to perform a grounded theory.


    우리는 [풀-버전 근거 이론]과 소위 [라이트 버전의 근거이론]을 구별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완전 근거 이론은 데이터에 기초하는 이론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론 샘플링을 포함한 모든 범위의 근거 이론 절차를 구현해야 한다. 여기 TA와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있다; TA는 개념적으로 정보에 입각한 데이터 해석을 만들 수 있지만, 이론을 개발하려고 시도하지는 않는다. 

    We find that it’s useful to make a distinction between a full grounded theory and what we call grounded theory-lite. A full grounded theory requires the implementation of the full range of grounded theory procedures, including theoretical sampling, with the aim of producing a theory grounded in data. Here’s one notable difference from TA; although TA can produce conceptually- informed interpretations of data, it does not attempt to develop a theory. 


    풀-버전 근거 이론은 큰 연구 프로젝트에서만 성취할 수 있는 것이며, 근거 이론 방법이 주장될 때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라이트-버전 근거이론은 범주(및 개념)의 개발을 위해 기초 이론의 기법을 사용하고, 다양한 범주(및 개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포함한다(Pidgeon & Henwood, 1997). 이것은 아마도 가장 자주 사용되는 근거 이론의 형태일 것이다. TA의 실행은 라이트-근거이론과 유사하다. 이 두 가지 모두 코딩과 데이터에서 더 넓은 패턴의 생성(및 해석)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범주 대 테마와 같은 용어의 차이는 근본적인 유사성을 가릴 수 있다.

    A full grounded theory then is something that is only achievable in a large research project (Pidgeon & Henwood, 1997), and is rarely used, even when a grounded theory method is claimed. A grounded theory-lite involves using the techniques of grounded theory for the development of categories (and concepts), and an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ous categories (and concepts) (Pidgeon & Henwood, 1997). This is probably the most frequently used form of grounded theory. The practice of TA is similar to grounded theory-lite. Both involve coding and the generation (and interpretation) of broader patterns in data. Differences in terminology – for example, categories versus themes – can mask the underlying similarities.


    근거이론가들은 그래픽 모델이나 텍스트 모델의 개발에도 다소 적극적인데, 이런 것들은 TA에서는 딱히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아니다(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테마 개발 과정에서 테마 맵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논문/합성 작성 시 부록에 수록할 수 있다.)

    Grounded theorists are also rather keen on the development of graphic or textual models (to represent their analytic findings), and that is not something we particularly advocate for TA (which is not to say it can’t be done – this paper provides a nice example of a tentative model developed from a TA: Anderson & Clarke, 2017). (We do recommend the use of thematic maps in the theme development process, and these can be included in your appendices, if writing a dissertation/thesis.)


    근거이론(풀버전 또는 라이트버전)과 TA의 주요 차이점은 대부분의 다른 분석 접근 방식과 마찬가지로, 근거이론은 방법론이며, 방법(TA는 방법method이다)이 아니라는 점이다. 모든 버전의 근거 이론은...

      • 이론적 프레임워크(및 존재론적/단계론적 가정)가 내장되어 있으며,

      • 특정 유형의 연구 질문의 사용(사회적 프로세스에 대한 집중 또는 특정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거 이론에서 공통됨)을 옹호하고

      • 데이터 수집에서 특정 방법의 사용(자격 인터뷰가 핵심 방법이지만, 다른 가능성이 있다, Charmaz, 2006 참조)을 옹호하며

      • 분석 절차에서 특정 세트 사용(필기, 메모 등)을 옹호한다

    그러나 맥락주의자의 라이트 근거이론과 맥락주의자의 TA 결과는 다소 유사할 수 있다.


    A key difference between grounded theory (full or lite) and TA is that like most other analytic approaches grounded theory is a methodology, not just a method (which TA is). All versions of grounded theory 

      • have an inbuilt theoretical framework (and ontological/epistemological assumptions), advocate 

      • the use of particular types of research question (a focus on social processes or the factors that influence particular phenomenon is common in grounded theory), and 

      • the use of particular methods of data collection (qualitative interviews are a key method, but there are other possibilities, see Charmaz, 2006), as well as 

      • the use of a particular set of analytic procedures (coding, memoing, etc.). 

    However, the results of a contextualist grounded theory-lite and a contextualist TA could be rather similar.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근거이론(-lite) 또는 TA를 선택하는데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다음의 경우에 TA를 사용을 권고한다.

    So, what does all this mean for choosing grounded theory(-lite) or TA? We’d recommend using TA:


    • 사회적 프로세스나 영향 요인에 초점을 두지 않는 연구 질문을 다루고자 할 때

    • when you want to address research questions that are not focused on social processes or influencing factors,


    • 인터뷰 이외의 방법을 사용할 때

    • when using methods other than interviewing, and/or


    • 질적 연구를 처음 접하는 경우(우리는 TA가 근거 이론보다 접근성과 구현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 when you are new to qualitative research (we think TA is more accessible and easier to implement than grounded theory).


    구성주의 주제 분석과 담론 분석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constructionist thematic analysis and discourse analysis?


    구성주의자 또는 '비판적' – TA와 주제 담론 분석(DA) 사이에는 잠재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이러한 라벨은 매우 유사한 (같은) 분석 접근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There is potentially little difference between a constructionist – or ‘critical’ – TA and a thematic discourse analysis (DA) – such labels could be used to describe very similar (even identical) analytic approaches.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구성주의자 TA를 구성주의자 이론 프레임워크 내에서 TA에 대한 권장되는 분석 절차(코드 및 테마의 식별 포함)를 적용하는 것으로 보는 반면, 주제 DA에서는 "underlying systems of meaning"가 식별된다(Taylor &Usher, 2001: 297). 분석 과정은 더 유동적이고 유기적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DA 접근방식과 마찬가지로 주제 DA는 언어의 구성주의적 역할에 주의를 기울이며, 사회적 물체에 대해 다양하고 변화하는 의미를 갖는다(Taylor &Usher, 2001). 그러나 여전히 데이터 집합 내에서 패턴 있는 의미(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In general, however, we view a constructionist TA as the application of our recommended analytic procedures (including the identification of codes and themes) for TA within a constructionist theoretical framework, whereas in thematic DA, codes, themes and discourses - “underlying systems of meaning”- are identified (Taylor & Ussher, 2001: 297), and the analytic process might be more fluid and organic. Furthermore, as with most DA approaches, thematic DA involves attention to the constructive role of language, and with multiple and shifting meanings around social objects (Taylor & Ussher, 2001). But it retains a specific interest in patterned meaning (discourses) within the dataset.


    초보 '비판적critical' 연구자에게 TA는 ('크래프트 스킬'과 같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분석적 관행에 의존하기보다는) (TA는) 명확한 일련의 절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접근성이 높은 방법이다(Potter & Wetherell, 1987). 더욱이 구성주의자 또는 비판적 TA가 언어와 담론의 구성적 특성을 인식하지만, 일반적으로 언어 사용에 대한 미시적인 분석을 포함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것은 일부 형태의 DA의 특징이며 주제 담론분석을 포함한 광범위한 통찰력 있는 접근법의 뉘앙스를 개발하는 데 유용한 언어실천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For the novice ‘critical’ researcher, TA is a far more accessible method, as it has a clearly defined set of procedures, rather than relying on less clearly defined analytic practices such as ‘craft skills’ (Potter & Wetherell, 1987). Furthermore, although constructionist or critical TA recognises the constitutive nature of language and discourse, it does not generally involve a micro analysis of language use. Therefore, it does not require a technical knowledge of language practice which is a feature of some forms of DA, and which are useful for developing the nuances of a wide range of discursive approaches including thematic discourse analysis.


    비판적 TA는 상징적 상호작용주의 및 심리역학주의(예: 니콜슨 & 버러, 2003년)에서 구조화 후(예: Farvid & Braun, 2006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판적 프레임워크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것은 거의 모든 형태의 질적 데이터(그리고 일부 버전의 DA와는 달리 이상적인 형태의 데이터는 없다)를 분석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소규모 및 대형 데이터셋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건설학자 및 비판적 연구자가 제기하는 대부분의 다른 유형의 연구 질문을 다루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은 비판적 TA가 잠재적으로 주제 DA보다 광범위한 용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ritical TA can be applied flexibly within a wide range of critical frameworks, from symbolic interactionism and psychodynamism (e.g., Nicolson & Burr, 2003) to feminist poststructuralism (e.g., Farvid & Braun, 2006). It can be used to analyse almost all forms of qualitative data (and there is no ideal form of data, unlike in some versions of DA), both small and large data-sets, and to address most of the different types of research question posed by constructionist and critical researchers. This means that critical TA potentially has a wide range of uses than thematic DA.


    주제 분석과 (질적) 내용 분석의 차이점은?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matic analysis an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시작 전 경고로서, TA는 하나의 접근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세 가지 다른 광범위한 접근방식이 있다('코딩 신뢰성', '코드북', '성찰적'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접근법은 반사적인 TA의 한 형태다. 따라서 내용 분석과 TA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부분적으로 TA(및 내용 분석)를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다.

    As a starting caveat, it’s important to recognise that TA is not one approach – there are three different broad approaches (which we call ‘coding reliability’, ‘codebook’ and ‘reflexive’); Our approach is a form of reflexive TA. So how you make sense of the differences between content analysis and TA, in part depends on how you define TA (and content analysis).


    역사적으로 '내용분석', '질적 내용분석', '주제분석'이라는 용어는 종종 질적 데이터 분석과 다소 유사한 접근법을 지칭하기 위해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내용 분석/질적 내용분석이라는 용어는 질적 사회 연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덜하다. 이는 특히 지난 몇 십 년 동안 질적인 접근이 번성했던 나라들에서 그렇다. 질적 분석에 대한 '유명상표branded' 접근방식(예: 근거 이론, 해석적 현상학적 분석)이 연구자들에게 질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체계적인 절차를 개발하고 제공한 경우에서 그렇다.

    Historically the terms 'content analysis',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nd 'thematic analysis' have been used interchangeably to refer to often rather similar approaches to qualitative data analysis. The terms content analysis/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re less popular among qualitative social researchers, particularly in countries where qualitative approaches have flourished in the last few decades, and where 'branded' approaches to qualitative analysis (e.g., grounded theory; interpretative phenomenological analysis) have developed and provided researchers with systematic procedures for analysing qualitative data. 


    '주제 분석'이라는 용어는 이제 독특한 일련의 절차와 연관되어 있다.-브룬과 클라크 접근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보야티스(1998년)와 게스트 외 (2012년)와 같은 미국 연구자들이 주창하는 코딩 신뢰성 접근법도 지난 10여 년간 인기를 끌었다. 내용분석은 브랜드가 명확하지 않으며다양한 버전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특히 질적인 사회/보건 연구 분야 내에서는 그 중에 어떤 것도 특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도 아니다.) CA와 TA는 매우 유사할 수도, 혹은 매우 다를 수 있다. 다만 사람들이 이 두 가지 방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The term 'thematic analysis' is now associated with a distinctive set of procedures - the Braun and Clarke approach is the most widely used, but the coding reliability approach advocated by US researchers such as Boyatzis (1998) and Guest et al. (2012) (and Joffe in the UK) has also grown in popularity over the last decade or so. Content analysis is less clearly branded, with lots of different versions and varieties (none of which are particularly widely used, within the qualitative social/health research fields). CA and TA can be very similar/identical, or they can be very different: it depends on how people make sense of, and use, both of these methods. 


    실천적 측면에서, CA는 TA 중에서 구조화된 방법, 즉 코딩 신뢰성 및 코드북 접근방식과 가장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대체로 성찰적 TA가 연구자들에게 독특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A와 마찬가지로 CA는 방법론methodology이라기 보다는 방법method으로 간주되지만, (특히) CA의 입법에 대한 이론적 토대는 거의 논의되지 않는다. 따라서 CA는 종종 무-이론적 방법으로 이해된다(그리고 동시에 '실증주의적 가정'이 코딩 신뢰성 측정의 사용을 통해 CA로 접목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견해는 질적 분석은 결코 무이론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인정하든 않하든 이론적 가정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TA사용을 더 권고하며, 이는 TA는 이론적으로 무이론적 방법이라기보다는 '유연한 방법'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In practice, CA seems to have most in common with more structured coding reliability and codebook approaches to TA. This means that by and large reflexive TA offers researchers a distinctive method. Like TA, CA is seen as a method rather than a methodology; however, the theoretical underpinnings of (particular enactments of) CA are rarely discussed. Thus, CA is often understood as an atheoretical method (at the same time as positivist assumptions are often imported into the method through the use of coding reliability measures). Our view is that qualitative analysis can never be atheoretical, we always make theoretical assumptions whether acknowledged or not. For this reason we advocate for the use of TA over CA as it is understood as a theoretically flexible method not an atheoretical one.


    성찰적 TA를 하기

    Doing Reflexive TA


    나는 다섯 번의 인터뷰를 수집했다. 그것이 TA를 위한 충분한 것인가?

    I’ve collected five interviews – is that enough for a TA?


    표본의 크기는 프로젝트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개의 인터뷰(아무리 길고 상세하더라도)는 TA에 비해 표본 크기가 너무 작다. 이는 TA가 데이터 전체의 패턴 식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견본 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책 "성공한 질적 연구"에서 제공하지만, 간략히 다음과 같은 견본 크기를 추천한다.

    The size of your sample does depend on the size and scope of your project, but generally 5 interviews (however long and detailed) is too small a sample size for a TA. This is because TA focuses on the identification of patterns across data. We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about sample size in our book Successful qualitative research – but in brief, we recommend a sample size of:


    • 소규모 TA 프로젝트를 위한 6-10 인터뷰(예: 영국 대학생, NZ 명예)

    • 6-10 interviews for a small TA project (e.g., UK undergraduate; NZ Honours)


    • 중간 TA 프로젝트의 경우 10-20(예: 영국 또는 NZ Masters, 영국 프로)

    • 10-20 for a medium TA project (e.g., UK or NZ Masters; UK Professional Doctorate)


    • 대형 TA 프로젝트(예: NZ 또는 영국 박사; NZ 전문 박사)의 경우 30개 이상.

    • 30+ for a large TA project (e.g., NZ or UK PhD; NZ Professional Doctorate).


    또한 연구 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더 작은 표본 크기가 출판사의 선택을 덜 권위 있는 저널과 질적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저널로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보다 권위 있는 저널, 북미 저널, 질적 연구를 전문으로 발표하지 않는 저널들은 더 큰 샘플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약 20명의 참가자들의 TA 샘플 사이즈가 '너무 작은 샘플'이라는 이유로 저널에서 완전히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You also need to keep in mind that if you are interested in publishing your research, a smaller sample size may limit your choice of publication outlets to less prestigious journals, and journals that specialise in publishing qualitative research. More prestigious journals, North American journals and journals that don’t specialise in publishing qualitative research are likely to expect larger samples. We’ve had experiences where TA sample sizes of around 20 participants have been rejected outright from journals as being ‘too small a sample’.


    왜 우리는 데이터로부터 '테마가 나타났다'는 개념에 비판적인가?

    Why are we critical of the notion that ‘themes emerged’ from data?


    우리의 성찰적 TA 접근법에서, 우리는 테마는 데이터로부터 '떠오르는emerge' 것으로 개념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명확하며,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예: Braun & Clarke, 2006, 2013). 이 언어는 의미가 스스로 명백하고 어떻게든 밝혀지길 기다리는 데이터 '안에 존재within' 하고 있으며, 연구자가 말한 의미의 발현을 위한 중립적인 통로가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성찰적 TA에서) 데이터, 연구자의 위치성, 연구 자체의 맥락을 모두 반영하여, 위치 및 대화형 프로세스로 분석을 개념화한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독특하거나 특별히 급진적이지 않다. 질적 패러다임 내의 연구자들은 연구를 주관적인 과정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테마는 연구자, 데이터/참여자 및 맥락에서 능동적으로 공동 생산되는 것이지, 단순히 나타나는emerge 과정으로 보는 것은 솔직하지 못하다.

    Within our reflexive TA approach, we are very clear that we do not conceptualise themes as ‘emerging’ from data and the idea that they do is problematic (e.g. Braun & Clarke, 2006, 2013). This language suggests that meaning is self- evident and somehow ‘within’ the data waiting to be revealed, and that the researcher is a neutral conduit for the revelation of said meaning. In contrast, we conceptualise analysis as a situated and interactive process, reflecting both the data, the positionality of the researcher, and the context of the research itself. Our position around this is not unique or particularly radical. Researchers within a qualitative paradigm tend to treat research as a subjective process. Given that understanding, it is disingenuous to evoke a process whereby themes simply emerge, instead of being active co-productions on the part of the researcher, the data/participants and context.


    이러한 우리의 입장은 우리가 말하는 성찰적 TA 접근법을 사용하면서 '테마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용된다. 비록 이 입장이 질적 연구 과정에 대한 우리의 개념화를 반영하지만, 그것은 보편적이지 않다; 다른 질적 분석 접근법에서 종종 테마가 데이터로부터 귀납적으로 생성되었다는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특정한 방식으로 'emergence'라는 용어(예: IPA)를 사용한다.

    Our objection applies specifically to people who claim that ‘themes emerged’ when using our reflexive TA approach. Although this position reflects our conceptualisation around qualitative research process, it’s not universal; other qualitative analytic approaches do use the language of emergence (e.g. IPA) in a specific way, often to express the idea that themes were generated inductively from data.


    반사적인 TA를 위해 다중 코더 및 역간 신뢰성을 옹호하는 것은 어떨까?

    Why don’t we advocate multiple-coders and inter-rater reliability for reflexive TA?


    평가자간 신뢰성를 사용한다는 것은 [코딩을 통해 캡처할 수 있는 데이터에 정확한 실체가 있다는 (현실주의/포시티비스트) 가정]에 의해 뒷받침된다. TA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은 코딩이 유연하고 유기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TA에서) 코딩은 코딩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진화해야 한다. 우리는 코딩이 연구자의 흔적mark를 갖는 것은 불가피하고 무시할 수 없으며, 따라서 코딩은 능동적이고 성찰적인 과정이라고 이해한다. 아무도 데이터를 '정확한' 방식으로 코드화하지 않기에, 기기 간 신뢰도(및 다중 독립 코더)에 대한 논리는 사라진다. 우리는 시험자간 신뢰도 점수가 두 명의 연구자가 그들의 코딩이 '정확하다'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코딩하도록 훈련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The use of inter-rater reliability is underpinned by the (realist/positivist) assumption that there is an accurate reality in the data that can be captured through coding. Our approach to TA sees coding as flexible and organic, and coding should evolve throughout the coding process. We understand coding as an active and reflexive process that inevitably and inescapably bears the mark of the researcher(s). With no one ‘accurate’ way to code data, the logic behind inter-rater reliability (and multi-independent coders) disappears. We argue that inter-rater reliability scores can be understood as showing that two researchers have been trained to code data in the same way, rather than that their coding is ‘accurate’.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

    How many themes should I have?


    불행히도, TA의 주제 수를 결정하는 정확한 공식은 없다. 그것은 데이터, 연구 질문, 분석 보고서의 길이, 그리고 분석의 초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Unfortunately, there is no precise formula for determining the number of themes in a TA, as it depends on the data, the research question, the length of the analytic report, and the focus of the analysis…


    TA는 하나의 주제(대개 서브테마 포함)에 대한 상세 보고부터 연구 질문과 관련하여 데이터 집합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까지 다양할 수 있다. 전자에서는 더 깊이 들어갈 것이고, 후자에서는 더 적게 들어갈 것이다.

    A TA can range from a detailed reporting of one theme (usually with subthemes) to a comprehensive overview of dataset, in relation to your research question. In the former, you will go into more depth; in the latter, probably less.


    그러나, 여러분은 분석이 얇아지고, 데이터를 paraphrase하는 것과 같은 TA의 일반적인 오류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해석적 분석이 없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약 1만 단어의 보고서를 가지고 있다면, 개요는 어떤 깊이에서도 6개 이상의 주제를 충분히 다룰 수 없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2-6개의 주제(및 서브테마)는 단일 저널 기사, 학부 프로젝트, 명예나 석사 논문, 박사 논문의 단일 분석 장에 대한 권리에 관한 것이다.

    But regardless, you don’t want your analysis to be thin, and fall victim to common errors in TA, such as paraphrasing the data, and not actually providing an interpretative analysis. If you have a report of about 10,000 words, an overview is unlikely to be able to sufficiently cover more than six themes in any depth. In general, 2-6 themes (and subthemes) is about right for a single journal article, an undergraduate project, an Honours or Masters dissertation, and a single analytic chapter in a doctoral thesis.


    잠재 코드/테마가 의미론보다 나은가?

    Are latent codes/themes better than semantic ones?


    TA는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나온다. 어떤 것도 본질적으로 다른 어떤 것들보다 낫지는 않지만, 그들은 다른 목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당신의 분석에서, 참가자들의 식사 경험에 대한 좀 더 현실적이고 서술적인 설명을 제시하고자 한다면, semantic 코드가 latent 코드보다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

    TA comes in lots of different shapes and forms. None are inherently better than any other, but they serve different purposes. If, in your analysis, you want to present a more realist and descriptive account of participants’ experiences of eating, for example, then semantic codes are likely better than latent ones.


    만약 당신이 여성에 대한 언론 보도와 체중 증가를 뒷받침하는 가정에 대해 좀 더 건설적인 설명을 하고 싶다면, latent 코드가 더 나을 것이다. latent 코드는 연구자들이 데이터의 명확하고 명백한 내용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접근 방식에 상관없이, 당신의 분석은 독자를 위해 데이터를 해석하고 그것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If you want to present a more constructionist account of the assumptions underpinning media reports of women and weight gain, then latent codes are likely better. Latent codes allow researchers to move away from the explicit and obvious content of the data. Regardless of approach however, your analysis needs to interpret the data and make sense of them for the reader.


    성찰적 TA: 그것은 무엇에 좋은가?

    Reflexive TA: What is it good for?


    성찰적 주제 분석이 적합한 데이터 유형은?

    What types of data is reflexive thematic analysis suitable for?


    TA 분석에 이상적인 데이터 유형은 없다. TA는 인터뷰, 포커스 그룹, 정성적 조사, 스토리 완성 작업, 다이어리, 비게트, 인쇄물, 온라인 및 전자 자료, 방송 매체와 필름을 포함한 광범위한 2차 출처를 포함한 대부분의 질적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There is no ideal type of data for a TA analysis. TA can be used to analyse most types of qualitative data including interviews, focus groups, qualitative surveys, story completion tasks, diaries, vignettes, and a wide range of secondary sources including printed materials, online and electronic materials, and broadcast media and film.


    성찰적 주제 분석은 어떤 유형의 연구 질문에 적합한가?

    What types of research questions is reflexive thematic analysis suitable for?


    우리는 질적 연구를 다른 유형의 연구 질문을 다루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TA는 다음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여 이 질문의 대부분을 다루는 데 사용될 수 있다.

    We can understand qualitative research as addressing different types of research questions, and TA can be used to address most of these, including questions about:


    • 개인의 경험(예: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은 어떠한가? 사람들이 뚱뚱하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 Individual experiences (e.g. what is it like to experience depression? How do people make sense of being fat?)


    • 사람들의 견해와 의견(예: 풍력발전소 근처에 사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인종 간 입양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 People’s views and opinions (e.g. what are people’s views on living near wind farms? How do people make sense of transracial adoption?)


    •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행 – 그들이 세상에서 하는 일, 또는 그들의 설명account이나 그들의 관습에 대한 인식(예: 결혼한 이성애 커플들은 그들의 가정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옷이 게이나 레즈비언 정체성의 발달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 People’s behaviours or practices – the things they do in the world, or their accounts or perceptions of their practices (e.g., How do married heterosexual couples manage their household finances? What role does clothing play in the development of a gay or lesbian identity?)


    • 사람들이 특정한 것을 생각하거나 느끼거나 하는 이유와 특정한 경험이나 결정을 뒷받침하고 형성하는 요소나 과정(예: 채식주의자가 되기 위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 사회적 규범이 만성적인 고통의 경험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 The reasons why people think or feel or do particular things and the factors or processes that underpin and shape particular experiences or decisions (e.g., what factors influence the decision to become a vegetarian? How do social norms shape the experience of chronic pain?)


    • 특정 사회적 관행을 지배하는 규칙과 규범(예: 새로운 아버지의 행동을 지배하는 기대와 관습은 무엇인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탐색하는 표준과 기대는 무엇인가?)

    • Identifying and exploring the rules and norms that govern particular social practices (e.g., what are the expectations and conventions governing the behaviour of new fathers? What norms and expectations do people navigate in using online ‘dating’ sites?)


    • 특정한 맥락에서 얼마나 특정한 사회적 대상object가 표현되는가(NB 사회적 물체는 구체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다) (예: 남성 잡지에서 '여성적 성'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가족'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

    • How particular social objects are represented in particular contexts (NB a social object can be both something concrete and something abstract) (e.g., How is ‘female sexuality’ represented in men’s magazines? How is ‘the family’ represented in Christmas advertising?)


    • 사회적 물체가 어떻게 구성되는지/특정 사회적 물체를 둘러싼 담론('건강한 체중'의 개념은 어떻게 젊은 여성들과 포커스 그룹으로 구성되는가? 젊은이들은 어떻게 '마식성'을 구성할까?)

    • How social objects are constructed/the discourses surrounding a particular social object (How is the notion of a ‘healthy body weight’ constructed in focus groups with young women? How do young men construct ‘masculinity’?).


    • 이 모든 질문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 데이터에 사용되는 언어의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 What all these questions have in common is a focus on what people say, on the content of the language used in the data. 


    TA에 맞지 않는 유일한 유형의 연구 질문은 언어 연습, 즉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다. 언어 연습 질문은 전형적으로 분별력 있는 심리 및 대화 분석 접근법과 관련이 있다.

    The only type of research question that does not suit a TA is one focused on language practice – how people say things. Language practice questions are typically associated with discursive psychological and conversation analytic approaches (and some forms of narrative analysis).


    성찰적 TA 연구의 품질

    Quality in reflexive TA research


    성찰적 TA를 사용할 때 피해야 하는 일반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What are some of the common problems I should avoid when using reflexive TA?


    현재 많은 출판된 TA가 있다. 자신의 문제를 살펴보고 다른 사람의 TA를 평가할 때, 다음 질문은 TA의 일반적인 문제가 회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ere is now a lot of published TA. In looking at your own, and evaluating the TA of others, the following questions will help in identifying whether common problems in TA have been avoided:


    •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는가, 아니면 그저 보고하고 말만 바꾸었는가? 분석은 데이터의 내용을 넘어 독자에게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식별된 패턴의 의미에 대해 어떤 것을 알려주는가?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 Have the data actually been analysed, or have they just been reported and paraphrased? Does the analysis go beyond the content of the data to tell the reader something about what the data might mean, and the implications of the patterns identified? Data need to actually be analysed.


    • 데이터 수집 질문을 넘어서는 분석인가? 분석 보고서 패턴은 단순히 참가자들이 질문한 내용에서 번역되지 않는 것인가? 일반적으로 패턴은 데이터 수집 질문에서 직접 매핑되어서는 안 된다.

    • Does the analysis go beyond data collection questions? Does the analysis report patterns that don’t simply translate from the questions participants were asked? In general, patterns should not map directly from data collection questions.


    • 연구자가 주제들이 '떠올랐emerge'다고 주장하는가? 이것은 중요한 문제인데, 우리가 데이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테마를 개발하는 과정이 실제로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때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데이터에 '존재하는' 테마를 제안하기 때문이다.

    • Does the researcher claim the themes ‘emerged’? This is a key problem, as it suggests themes ‘exist’ in the data waiting to be discovered, when analysis is really a more active process of developing themes through our interaction with the data.


    • 많은 데이터 추출물과 분석 설명이 거의 없는가? 아니면 자료의 증거를 뒷받침하지 않고 분석적 청구가 이루어지는가? 데이터와 분석적 서술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re there a lot of data extracts and very little analytic narrative? Or are analytic claims made without supporting evidence from the data? Aim for a good balance of data and analytic narrative.


    • 테마가 취약하고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였는가? 그것들은 얇고 스케치한가 아니면 지나치게 복잡하고 다루기 힘든가? 그들은 일관성이 없는가? 일관성이 있고 명확하고 식별할 수 있는 중앙 조직 개념을 가진 테마를 목표로 한다.

    • Are themes weak and poorly realised? Are they thin and sketchy or overly complex and unwieldy? Do they lack coherence? Aim for themes that are coherent and have a clear and identifiable central organising concept.


    • 테마 간에 겹치는 부분이 많은가? 주제들 사이의 관계가 불분명하니?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테마들이 함께 조직적work together으로 작동하는데 실패하였는가? 각 테마가 다른 테마와 구별되는 일련의 테마를 목표로 하되, 다른 테마들 사이에는 분명한 관계도 있어야 한다.

    • Is there lots of overlap between the themes?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emes unclear? Do the themes fail to work together to tell a story about the data? Aim for a set of themes in which each theme distinctive from the other themes, but there is also a clear relationship between the different themes.


    • 전반적으로, 테마는 연구 질문에 답변하는 풍부하고 일관성 있는 분석을 제공하고 있는가? TA는 연구 질문에 대해 설득력 있고 그럴듯한 대답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 Overall, do the themes provide a rich and coherent analysis that answers the research questions? The TA needs to provide a compelling and plausible answer to the research question.


    • 분석이 타당한가? 독자는 당신이 데이터에서 보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당신의 분석적 주장은 데이터를 통해 '보여지고' 증명될 수 있어야 한다.

    • Is the analysis plausible? Will the reader be able to see what you claim to see in the data? Your analytic claims need to be able to be ‘seen’ in and evidenced by the data.


    • TA에 대한 가정과 TA의 형태를 명확히 기술하고 있는가? 당신이 사용하는 접근방식은 설명될 필요가 있다. 두 가지 이상의 TA 유형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철학 및 절차가 다른 'masking-up' 접근은 피하십시오.

    • Are the assumptions around TA – and the form of TA used – clearly spelled out? The approach you use needs to be explained. Keep in mind, there is more than one type of TA; avoid ‘mashing-up’ approaches that have different philosophies and procedures.


    • 이론적으로 일관성 있는 분석인가? TA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해 제기된 주장(유도 대 연역, 잠재 대 의미, 필수 대 건설자)과 데이터가 실제로 분석되고, 적합한 방법인가? 당신이 TA를 사용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예를 들어, 당신의 분석이 연역적이고 건설적인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럴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너는 네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해!

    • Is the analysis theoretically coherent? Do the claims made about the approach to TA used (inductive vs. deductive; latent vs. semantic; essentialist vs. constructionist) and how the data are actually analysed, fit? Your use of TA needs to be theoretically coherent and consistent (e.g., if you say your analysis is deductive and constructionist, it needs to be that). Simply put, you need to do what you say you do!


    우리는 사람들이 출판을 위해 제출된 TA 논문을 평가하고 출판된 (성찰적) TA에서 높은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편집자와 검토자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이 체크리스트는 또한 TA 보고서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할 것이다.

    We have written a checklist for editors and reviewers, but also for researchers, to help people evaluate TA papers submitted for publication and to ensure high standards in published (reflexive) TA. This checklist will also be useful for anyone critically evaluating a TA report.


    내가 성찰적 주제 분석을 잘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How do I know if I have done a good reflexive thematic analysis?


    우리가 성찰적 TA(예: Braun & Clarke 2006, 2012, 2013)를 하기 위해 제공한 지침을 따르고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여 '흔한 문제'를 피한다면, 당신의 의지는 견고한 과정을 따랐으며, 당신은 좋은 TA를 하는 길을 잘 가고 있다. 하지만 보장은 없다. 모든 유형의 정성적 분석은 연구자의 해석적 비판적 분석 기술에 의존한다. 따라서, TA의 품질은 또한 분석적 통찰력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좋은 TA를 하는 것은 강력한 프로세스를 따르고, 데이터에 분석적 안목을 적용하며, 탐색 중인 문제에 대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가볍게 해석하는 것의 조합이다.

    If you follow the guidance we have provided for doing reflexive TA (e.g., Braun & Clarke 2006, 2012, 2013) and use the checklist below to avoid ‘common problems’, your will have followed a robust process, and you are well on your way to doing a good TA. However, there are no guarantees. Qualitative analysis of all types relies on interpretative critical analytic skills of the researcher. Therefore, the quality of a TA also depends on your analytic insights… So doing a good TA is a combination of following a robust process, applying an analytic eye to the data, and interpreting it light of what we already know about the issue(s) being explored.


    우수한 주제 분석을 위한 15개 항목의 체크리스트(Braun & Clarke, 2006년 재현)

    A 15-point checklist of criteria for good thematic analysis (reproduced from Braun & Clarke, 2006)


    1. 전사: 그 자료는 적절한 수준의 세부사항으로 옮겨졌고, 녹취록은 테이프와 대조해 '정확성'을 확인했다.

    1. Transcription: The data have been transcribed to an appropriate level of detail, and the transcripts have been checked against the tapes for ‘accuracy’


    2. 코딩: 각 데이터 항목에 대해 코딩 프로세스에서 동일한 주의를 기울임

    2. Coding: Each data item has been given equal attention in the coding process


    3. 테마는 몇 가지 생생한 예(일화적 접근법)에서 생성된 것이 아니라 그 대신 코딩 과정이 철저하고 포괄적이며 포괄적이었다.

    3. Themes have not been generated from a few vivid examples (an anecdotal approach), but instead the coding process has been thorough, inclusive and comprehensive


    4. 각 주제에 대한 모든 관련 추출물을 취합하였다.

    4. All relevant extracts for all each theme have been collated


    5. 테마를 서로 대조하여 원래의 데이터 세트로 되돌렸다.

    5. Themes have been checked against each other and back to the original data set


    6. 테마는 내부적으로 응집력이 있고 일관성이 있으며 특색이 있다.

    6. Themes are internally coherent, consistent, and distinctive


    7. 분석: 데이터를 분석하여 분석, 해석, 이해 - 단순하게 분석하거나 설명하지 않음

    7. Analysis: Data have been analysed – interpreted, made sense of - rather than just paraphrased or described


    8. 분석과 데이터는 서로 일치한다 – 추출물은 분석적 주장을 설명한다.

    8. Analysis and data match each other – the extracts illustrate the analytic claims


    9. 분석은 자료와 주제에 대해 설득력 있고 잘 조직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9. Analysis tells a convincing and well-organised story about the data and topic


    10. 분석적 서술과 적용적 발췌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제공한다.

    10. A good balance between analytic narrative and illustrative extracts is provided


    11. 전체: 한 단계를 서두르거나 가볍게 한 번 반복하지 않고 분석의 모든 단계를 적절하게 완료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할당되었다.

    11. Overall: Enough time has been allocated to complete all phases of the analysis adequately, without rushing a phase or giving it a once-over-lightly


    12. 서면보고: 주제 분석에 대한 가정 및 구체적인 접근방식은 명확하게 설명된다.

    12. Written report: The assumptions about, and specific approach to, thematic analysis are clearly explicated


    13. 당신이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당신이 한 것을 보여주는 것 사이에는 좋은 적합성이 있다. 즉, 기술된 방법과 보고된 분석은 일치한다.

    13. There is a good fit between what you claim you do, and what you show you have done – i.e., described method and reported analysis are consistent


    14. 보고서에 사용된 언어와 개념은 분석의 인식론적 위치와 일치한다.

    14. The language and concepts used in the report are consistent with the epistemological position of the analysis


    15.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서 능동적인 위치에 있다; 주제는 단지 '떠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15. The researcher is positioned as active in the research process; themes do not just ‘emerge’.


    또한 최근에 개발된 편집자와 검토자가 제출한 원고를 평가하기 위한 지침은 품질 반사형 TA에 대한 또 다른 지침을 제공한다.

    In addition, our more recently developed guidelines for editors and reviewers to assess submitted manuscripts provides another guideline towards quality reflexive TA.


    다른 사람이 내 코딩을 확인해 볼까?

    Should someone else check my coding?


    '체크'가 무슨 뜻인지에 달려 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또는 당신이 당신의 데이터를 어떻게 코딩하는지에 대해 '합의'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한 유형의 '체크'를 뒷받침하는 가정은 코딩 및 테마 개발 프로세스에서 연구자의 주관성을 전제하는 우리의 성찰적 TA 접근방식과 일관되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코딩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지만, 더 약할 수 있고(피상적) 더 강해질 수 있다(복잡하고, 뉘앙스 있고, 통찰력이 있다). 코딩은 항상 연구자의 주관성을 반영하며, 한 사람의 주관성이 옳다는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주관성이 틀리다는 것도 없다.

    It depends on what you mean by ‘check’! If you mean check to see if it is accurate or reliable, or that the person checking ‘agrees’ with how you have coding your data, then we would say no. The assumptions underpinning that type of ‘check’ are not consistent with our reflexive TA approach, which foregrounds researcher subjectivity in the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processes. From this perspective, coding can’t be right or wrong, but it can be weaker (superficial) or stronger (complex, nuanced, insightful). Coding is always reflective of the subjectivity of the researcher, and one’s person’s subjectivity can’t be correct and another’s incorrect.


    그러나 경험 많은 감독자와 코딩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체크'를 개념화하고, 이를 어떻게 코딩했는지, 데이터를 코딩할 때 하고 있는 가정과 간과했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면, 이것은 좋은 생각이다. 좀 더 경험이 많은 연구자와 함께 일하면 코딩과 테마 개발에서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However, if you conceptualise ‘check’ as sharing your coding with an experienced supervisor (say) and using this as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how you have coded the data, the assumptions you’re making in coding the data, and things you might have overlooked, then this is a good idea. Working with a more experienced researcher can help us to develop our skills in coding and theme development.


    테마를 보고할 때 숫자를 사용해야 하는가?

    Should I use numbers when reporting themes?


    정성 연구자들은 TA를 보고할 때 '공통 주제…', '분석된 대부분의 텍스트에서…', '많은 참가자들이…'와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25/34 참여자…' 또는 '문자의 45%…'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Qualitative researchers often use expressions like ‘a common theme…’, ‘in a majority of the texts analysed…’, or ‘many participants commented that…’ when reporting TA. But wouldn’t it be better to use expressions like ‘25/34 participants…’ or ‘45% of the texts…’? 


    때때로 백분율이나 빈도를 보고하는 것이 유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백분율이나 빈도를 보고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Although occasionally reporting percentages or frequencies is useful, in general we argue no, it not better to report percentages or frequencies. 


    이런 입장 표명의 이유가 반드시 분명하지 않고, 특히 질적 패러다임을 벗어난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큰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참여자/데이터 항목 수 또는 테마를 보고하는 데이터 집합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은 질적 분석을 위한 더 강력한 증거와 타당성을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다.

    As the reason for this stance isn’t necessarily obvious, and can be a big issue, especially as those outside a qualitative paradigm often think that indicating the actual number of participants/data items or proportion of the dataset reporting a theme provides more robust evidence and validity for a qualitative analysis, we will explain our position.


    많은 이유가 있다:

    There are lots of reasons:


    • 그것은 질적 연구 관행의 타당성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며, 어느 정도는 우리의 분석이 실제가 아닐 수도 있고(즉, '만들었을 수도 있다') 또는 우리의 테마가 패턴이 아닌 '유대불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모든 연구(양적이든 질적이든)는 신뢰, 정직, 그리고 좋은 연구 관행에 의존한다. 실제 수치를 보고하는 것은 이 문제를 우회하지 않는다.

    • It reflects an anxiety about the validity of qualitative research practice, to some extent suggesting that somehow our analysis might not be real (i.e., it might be ‘made up’), or our themes might be ‘anecdotal’ rather than patterned. But all research (qualitative or quantitative) relies on trust, honesty, and good research practices. Reporting actual numbers does not circumvent this issue.


    • 빈도는 가치를 결정하지 못한다. "반응의 갯수를 세는 것은 질적 연구의 요점을 놓친다"고 주장한 호주 보건 연구원 프리시실라 피엣(2003)의 의견에 동의한다.

    • We agree with Australian health researcher Prisicilla Pyett (2003) who argued that “counting responses misses the point of qualitative research” (p. 1174), as frequency does not determine value.


    • 더욱이, 우리의 연구 질문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지 또는 중요한지 여부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말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 Moreover, whether something is insightful or important for answering our research questions is not necessarily determined by whether large numbers of people said it.


    • 마지막으로, 질적 데이터의 특성상 데이터에 특정 의미나 테마가 없는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정할 수 없다. 정량적 조사와 인터뷰 또는 포커스 그룹에서 수집된 정성적 데이터 간의 차이를 고려한다. 정량적 조사에서, 당신은 사람들에게 많은 선택사항 중에서 선택하도록 요청한다. (정량적 설문에서는) 일련의 반응 옵션을 각각 선택하는 비율을 보고하고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 이는 두 동일한 것을 질문받았고 동일한 반응 옵션을 제공받았기 때문이다. 

    • Finally, because of the nature of qualitative data, we cannot assume what the absence of a certain meaning or theme in the data actually means. Consider the difference between a quantitative survey, and qualitative data collected in interview or focus group. In a quantitative survey, you ask people to select from a number of options. Reporting, and comparing, the proportions who select each of a series of response options is meaningful, because they have all been asked the same thing, and given the same response options. 


    인터뷰나 포커스 그룹을 사용하면, 각 참가자들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뷰는 유동적이고, 유연하며, 대화형 데이터 수집 도구이기 때문에, 인터뷰 연구의 모든 참가자가 정확히 같은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만약 20명의 남자와 인터뷰 연구를 하는 누군가가 '남자들 중 12명이 ...라고 생각했다'고 보고했다면, 우리는 나머지 8명의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거나, 반대로 생각했다고 추측할 수 없다. 그들은 단지 그들은 그것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질적 데이터에서 보고되지 않은 것을 해석할 방법이 없으며, 이것은 보고된 수치 비율을 다소 기만적이고 모호하게 만든다.

    With an interview or focus group, the data generated from each participant can be quite different. Because, for example interviews are fluid, flexible, and interactive data collection tools, it’s not the case that every participant in an interview study discusses exactly the same issues. So if someone doing an interview study with 20 men reported that ‘12 of the men thought …’, we can’t assume that the remaining eight men didn’t think this, or thought the opposite – they may have just not discussed it. So we have no way of interpreting what is not reported in qualitative data, and this makes reporting numerical proportions somewhat deceptive and disingenuous.


    교수 및 감독

    Teaching and supervision


    학생들에게 주제 분석을 가르쳐야 할까?

    Should I teach my students thematic analysis?


    응! 우리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에게 TA를 가르치고, TA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우리의 학생들에게 TA를 가르친 경험으로부터 발전된 방법이야.

    Yes! We teach TA to both our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students, and our interest in TA as a method developed from our experiences of teaching TA to our students.


    여러 가지 면에서, TA는 대부분의 질적 연구 형태에 공통되는 분석 프로세스를 포함하며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연하기 때문에 질적 연구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스타터' 분석 방법이다. TA의 이론적 유연성은 잠재적으로 (신입학생을 위한) 이론적 지식의 일부 없이도 다른 많은 정성적 분석 접근에 필수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경험상 질적(테마틱) 분석의 실천을 먼저 이해하면 질적 연구 이론이 학생들이 질적 방법에 새로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것 같다. 학생들은 기초 이론, IPA 및 담화 분석과 같은 다른 분석 접근법을 학습하는 것으로부터 학습으로 진척하거나, 주로 서술하는 TA를 제작하는 것에서 풍부하고 개념적으로 잘 알려진 TA를 생산하는 것으로 진보를 할 수 있다.

    In many ways, TA is an ideal ‘starter’ analytic method for those new to qualitative research because it is accessible, flexible, and involves analytic processes common to most forms of qualitative research. The theoretical flexibility of TA means it can be learned without some of the potentially bewildering (for new students) theoretical knowledge essential to many other qualitative analytic approaches. In our experience, understanding the practice of qualitative (thematic) analysis first seems to allow space for the theory of qualitative research to make sense for students new to qualitative methods. Students can progress from learning TA to learning other analytic approaches such as grounded theory, IPA and discourse analysis, or progress from producing largely descriptive TA to producing rich and complex, conceptually informed TA.


    우리는 다음 논문에서 TA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몇 가지 지침을 제공한다: Clarke, V. & Braun, V. (2013) 주제 분석 가르치기: 도전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전략을 개발한다. 심리학자, 26(2), 120-123.

    We provide some guidance on teaching TA in the following paper: Clarke, V. & Braun, V. (2013) Teaching thematic analysis: Overcoming challenges and developing strategies for effective learning. The Psychologist, 26(2), 120-123.


    주제의 분석은 박사 프로젝트에 충분히 정교한가?

    Is thematic analysis sophisticated enough for a doctoral project?


    우리는 가끔 학생들과 감독관들로부터 TA가 박사급 연구에 충분히 정교하게 인식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데, 이것이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한 FAQ를 포함시킨 이유다. TA는 본질적으로 세련된 것도, 세련되지 않은 것도 아니다. 모든 질적 분석 접근방식과 마찬가지로,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것을 구현하느냐이다. 연구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어떤 질적 분석 접근법의 성공적인 구현에 핵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you'라는 단어를 강조한다.

    We sometimes hear from students and supervisors that TA is not perceived as sophisticated enough for doctoral level research, which is why we have included a FAQ on this issue. TA isn’t inherently sophisticated or unsophisticated. Like with all qualitative analytic approaches, what really matters, is how you implement it. We emphasise the word ‘you’ because the active role of the researcher is key to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any qualitative analytic approach.


    우리는 왜 사람들이 TA를 세련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는지에 대해 어리둥절해 했고 우리는 이 관점이 TA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TA는 종종 현실주의/본질주의 방법 또는 단순히 데이터에서 패턴을 식별하기 위한 무신론적 방법으로 가정된다. 하지만 이것은 그렇지 않다! TA는 이론적으로 유연하며, 이는 광범위한 이론적 접근에 걸쳐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We have puzzled over why people perceive TA as unsophisticated and we think this view is based on a fundamental misunderstanding of TA. TA is often assumed to be a realist/essentialist method or simply an atheoretical method for identifying patterns in data. But this is not the case! TA is theoretically flexible, which means it can be used across a wide range of theoretical approaches. 


    핵심은 연구자가 어떤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TA 사용에 inform하는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TA는 다음의 경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데이터의 semantic 내용의 주요 특징에 대한 비교적 간단한 설명 개요(중요한 현실주의/본질주의 프레임워크 내)

      • 데이터 내 기본적 의미에 대한 복잡하고 정교한 개념 탐구(구축주의 프레임워크 내)

    What is the key here is that the researcher chooses which theoretical framework will inform their use of TA. TA can be used to produce 

      • relatively straightforward descriptive overviews of the key features of the semantic content of data (within a critical realist/essentialist framework) or 

      • complex and sophisticated conceptual interrogations of the underlying meaning in data (within say a constructionist framework).


    이것이 시사하듯이, TA는 한 가지가 아니다 – 비교적 간단한 (일부에서는 '비고분화'라고 부를 수 있는) 분석이나 IPA, 근거 이론 또는 담론 분석처럼 정교한 분석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그래서 그렇다, TA는 박사 프로젝트에 충분히 정교한 분석을 할 수 있는 도구를 확실히 제공한다.

    As this indicates, TA is not one thing – it can be used to produce a relatively straightforward (what some might call ‘unsophisticated’) analysis or one that is as sophisticated as an IPA, grounded theory or discourse analysis. So yes, TA definitely provides the tools to do analysis sophisticated enough for a doctoral project (assuming it’s used well!).






    질적연구에서 주제의 불충분한 발달: 인터뷰와 분석과의 관계(Clin Nurse Spec, 2016)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Research: Relationship With Interviews and Analysis

    Lynne M. Connelly, PhD, RN n Jill N. Peltzer, PhD, APRN-CNS




    정성적 연구결과를 이용하거나 연구팀이 정성적 연구결과를 발표하려고 할 때, 연구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적 주제가 과소발달된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좌절, 더 많은 분석 작업, 그리고 어쩌면 그 연구가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유용한 발견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양질의 환자 중심의 간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임상의와 연구자들과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When using qualitative findings or when a research team tries to publish its qualitative results, there can be a problem if qualitative themes used to present the findings are underdeveloped. This can lead to frustration, further analytical work, and perhaps the study not being published. Ultimately, this can mean that what could have been useful findings are not shared with clinicians and researchers to advance quality, patient-centered nursing care.


    내용 분석과 주제 분석은 간호사가 작성한 정성적 작업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테마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저널의 기사에 대한 검토자로서, 우리는 명확하지 않고, 전달된 내용이 제한적이며, 종종 과소발달된 것처럼 보이는 주제를 가진 특정한 질적 연구 원고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해왔다. 이 글에서는 과소발달된 주제의 문제와 몇 가지 원인에 대해 토론하고 제안을 한다.

    content analysis and thematic analysis are frequently seen in qualitative work written by nurses, and major findings are often presented as themes. As reviewers for articles for several journals, we have noticed a problem with particular qualitative research manuscripts with themes that are unclear, limited in what they conveyed, and often seemed to be underdeveloped. In this article, we discuss the problem and some of the causes of underdeveloped themes and offer suggestions.


    주제

    THEMES


    관심 현상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질적 연구를 이용한다. 유도적 또는 연역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정성적 연구 방법의 연구 결과는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이해를 알려주는 풍부한 정보 수집을 기술하고 해석한다. 데이터가 수집되고 코딩된 후, 연구 결과는 일반적으로 분석적 반성과 작업이 필요한 테마, 하위 테마, 범주로 표현된다.

    Qualitative research is used to conduct an in-depth inquiry into a phenomenon of interest. Through inductive or deductiv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 findings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describe and/or interpret the rich collection of information that informs an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ne is studying. After data are gathered and coded, the findings are generally expressed in themes, subthemes, and categories that require analytic reflection and work.


    테마는 일반적으로 연구의 사례에 걸쳐 보다 복잡하고 잠재적인 과정을 설명하는 구문이나 문장이다.2,3 

    • 먼저 의미 있는 데이터의 조각들을 코드화하고 코드를 검토한 다음 범주로 분류한다. 

      • 의미 있는 데이터는 연구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다

    • 테마는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를 검토하고 카테고리 및 개념 간의 연결을 식별함으로써 개발된다. 

      • 테마는 해석적 설명이나 현상의 리프레밍을 제공한다.3

    Themes are generally phrases or sentences that describe more complex and latent processes across the cases in the study.2,3 First, pieces of meaningful data are coded; the codes are reviewed, and then grouped into categories. Meaningful data are data that help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Themes are developed by reviewing categories and subcategories and identifying links between categories and therefore concepts. Themes provide an interpretative description or a reframing of the phenomenon.3


    테마가 과소발달되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제한된다. 흔히 문제가 되는 테마는 (간호사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한두단어짜리 테마나 개념(예를 들어 협업이나 자율성 등)이다. 테마로 보고된 다른 개념의 예로는 지원 부족이나 대처가 있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테마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거나 이미 알려진 것에 첨가하는 어떤 의미도 전달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에서 유의성의 결여에 기여하는 또 다른 문제는 주제와 그 주제를 뒷받침하는 인용문 사이의 단절이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공된 인용문은 그것을 완전히 뒷받침하지 못했다.

    When themes are underdeveloped, they limit what they are meant to convey. Themes that are problematic often are 1- or 2- word themes or concepts that nurses learned through their education, such as collaboration or autonomy. Other examples of concepts reported as themes might be lack of support or coping. Consequently, the themes did not convey anything of significance generating new knowledge or adding to what is already known. Another issue that contributes to the lack of significance in the findings is the disconnect between the themes and the quotes used to support that theme. The quotations provided to illustrate the theme did not fully support it.


    DeSantis와 Ugarriza4는 단어나 짧은 구를 테마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조사자의 일은 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것을 끄집어내고, 아이디어들 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해석 작업을 하는 것이다.5 이러한 통찰력을 제공하려면 (심층면접에서 도출되고, 연구자가 선택한 연구방법을 프레임으로 하는 기초적인 교리tenets에 의해 안내된) 현상의 예와 경험을 가진 이야기를 포함하는 상세하고 풍부한 자료를 갖추어야 한다.

    DeSantis and Ugarriza4 have noted that labeling single words or short phrases as a theme is problematic. An investigator’s job is to do the interpretative work necessary to bring out what is meaningful from the data, to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ideas, and to offer insights into the data.5 In order to provide these insights, one must have detailed, rich data that include stories that have examples and experiences of the phenomena, which come from in-depth interviewing and are guided by the underlying tenets that frame the chosen research method.


    왜 테마가 과소발달할까?

    WHY THEMES MIGHT BE UNDERDEVELOPED


    과소발달한 주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2가지 주요 원인은 [제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가 부족]한 것과 [종합적인 분석과 해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저개발 주제의 이 두 가지 이유는 상호 연관되어 있다. 왜냐하면 

    • 능숙한 인터뷰가 없으면 얻은 데이터는 상세하지 않고 참가자들의 경험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충분히 심층적이고 상세한 자료가 없으면 효과적인 분석을 하기 어렵다.

    There can be multiple causes of underdeveloped themes, but 2 of the main reasons seem to be a lack of in-depth interviewing of informants and a lack of comprehensive analysis and interpretation. These 2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are interrelated; because 

    • without skillful interviewing, the data that are obtained are not detailed and may not fully convey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 Without sufficiently in-depth, detailed data, it is difficult to conduct an effective analysis.


    또한, 분석 과정에서는, 데이터로부터 테마 개발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될 필요가 있다. 인터뷰가 충분한 질을 갖추어야 하는 것처럼, 분석 또한 [정보 제공자들이 말한 것을 보고하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질적 연구에서의 발견이란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의 해석이다.3 Janesick6은 분석에 소비된 시간이 현장에서 소비된 시간과 같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인 목적과 연구 질문, 능숙한 인터뷰 등을 구체화한 연구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가 없으면 연구 주제가 되는 더 깊은 의미를 위해 연구자들은 명확하고 상세한 경험 자료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In addition, during analysis, sufficient time and effort need to be put into the development of the themes from the data. Just as the interviewing has to be of sufficient quality, so too must the analysis go beyond reporting what the informants said. Findings in a qualitative study ar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not the data themselves.3 Janesick6 has suggested that the time spent in analysis should equal the time spent in the field. Without a continual appraisal of the research method that has shaped the specific aims, the research questions, and skillful interviewing, researchers are not going to have clear and detailed experiential data to mine for deeper meanings that become the themes in the study.


    주제의 의미성이나 깊이는 제보자를 인터뷰해 얻은 데이터의 풍부함과 직결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질문과 인용을 살펴보면 연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예시, 사례, 또는 문제의 현상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조사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경우가 있다. 인터뷰 진행자들은 개방형 질문을 하고 간호사나 환자에게 말을 하도록 격려하는 듯했으나, 일단 답을 제시하면 연구자들은 더 깊이 파고들지 않고 너무 빨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이것은 질문에 대한 피상적인 대답으로 이어진다. 종종 간호사들이 인터뷰를 할 때,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옳은 일"이라고 다시 생각하는 것 같았고 그들의 경험에 대한 표면적인 설명만을 제공했다. 경험적 자료가 기초가 되지 않을 때는 적절한 테마를 개발하기 어렵다.

    The meaningfulness or depth of a theme is directly related to the richness of the data that are obtained from interviewing the informants. In some articles, it was apparent from the questions and from the quotes that the researchers had not probed the participants for examples, exemplars, or deeper understandings of the phenomena in question. The interviewers seemed to ask their open-ended questions and encouraged the nurse or patient to speak, but once they provided their answers, the researchers did not delve any deeper and too quickly moved on to the next question. This leads to superficial answers to the questions. Often when nurses were the ones interviewed, they seemed to fall back on what they had learned in school as the ‘‘right thing’’ to say and provided only surface descriptions of their experience. It is difficult to develop appropriate themes when there are not experiential data as the basis.


    정성적 연구 인터뷰

    QUALITATIVE RESEARCH INTERVIEWS


    정성적 인터뷰는 연구자에게 [관심 현상을 경험한 개인의 자발적인 표본에서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그것(관심 현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인식되고, 설명되고, 그리고 경험되는가. 인터뷰의 구조는 기초적인 연구 방법과, 가능하다면, 연구 연구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틀에 따라 달라진다. 

    Qualitative interviews provide a mechanism of gathering rich data from a purposive sample of individuals who have experienced the phenomenon of interest to the researchers to reach an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 what it is and how it is perceived, explained, and experienced. The structure of the interview depends on the underlying research method and, if applicable, the theoretical framework underpinning the research study. 


    인터뷰는 아마도 

    • 구조화되지 않은 (헤르메뉴틱 현상학 연구) 

    • 반구조화 (질적 묘사적), 또는 

    • 체계화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정성적 연구의 일종인 도출연구는 중재적 연구에 앞서 수행된다.)8

    Interviews may be 

    • unstructured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research), 

    • semi-structured (qualitative descriptive), or 

    • structured (elicitation research, a type of qualitative study using a theoretical framework, which is conducted prior to an intervention study).8


    샌델로우스키7은 질적 인터뷰가 "기만적으로 단순하다"고 인식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이러한 생각 때문에 질적 연구를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다는 개념에 기여했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또한 그러한 관점이 건강 분야 내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질적연구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Sandelowski7 proposed that qualitative interviews may be perceived as ‘‘deceptively simple,’’7(p105) contributing to the notion that qualitative research is easy to conduct by anyone. She further argues that such a perspective results in qualitative research studies that do little to advance knowledge within the health disciplines.


    인터뷰 가이드는 보다 광범위한 연구 질문에서 좁혀지는 보다 집중적인 질문 모음입니다.9 관심 현상에 대한 더 풍부한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 엔드 질문이나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광범위한 프롬프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걸린 경험에 대해 말해줘"는 연구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하고 상세한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프로브의 사용은 조사자가 이전에 답한 질문에 대한 호기심을 이용하여 답하지 않은 관심 영역을 탐색하고 추가 정보를 계속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The interview guide is a more focused set of questions narrowing down from the broader research questions.9 Using open-ended questions or prompts is necessary to facilitate a richer discussion about the phenomenon of interest. A broad prompt, ‘‘Tell me about your experience of living with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can draw rich, detailed answers that assist the researcher in gathering the requisite data. In addition, the use of probes allows the investigator to use curiosity to draw upon previously answered questions to explore unanswered areas of interest and continue to elicit additional information. 


    프로브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좀더 자세히 말해봐..."

    • "그 예를 들어 줄 수 있겠나...." 

    • "내가 듣고 있는 것은...그것이 맞습니까? 또 나누고 싶은 게 있나?"

    Examples of probes include 

    • ‘‘Tell me more about...’’ 

    • ‘‘Can you give me an example of....,’’ and

    • ‘‘What I am hearing is...Is that correct? Is there anything else you want to share?’’


    다양한 요인이 연구자와 참가자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내용 및 품질 면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0 

    • 나이, 계급, 성별과 같은 구조적 요인은 연구자, 참가자 및 인터뷰 과정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인터뷰의 사회적 맥락은 연구자와 연구 참가자의 만남을 형성한다. 

    • 연구 참여자가 인터뷰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연구자와 참가자 사이의 힘의 차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 구조적 요인을 변경하거나 제거할 수 없지만, 나이, 성별, 계층 또는 인종/민족성에 대한 관심은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의 상호 관계를 촉진할 수 있다.

    Multiple factors can influence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 relationship, which then affect the data collected, both in terms of content and quality.10 

    • Structural factors, such as age, class, and gender, may influenc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researcher, the participant(s), and the interview process. 

    • The social context of the interview shapes the encounter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s). 

    • Providing opportunities for the research participant to choose the interview setting can balance the power differential between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10 

    • Although structural factors cannot be changed or removed, attention to age, gender, class, or race/ethnicity can facilitate a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s).


    또한,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 참여자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후속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의 도출력을 향상시킬 것이다.11 "모든 사회에서 조화로운 관계는 문화적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관계를 구축하는 보편적 자질을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2(p45) 그러나 친분을 쌓기 위한 몇몇 방법에는 [비판단적 태도]와 연구자-연구 참여자- 서로에 대한 탐사를 통해 [관계를 맺기 위한 시간]이 포함된다.12

    In addition, developing a rapport with the research participant prior to beginning the interview will enhance the elicitation of information necessary to provide the data for subsequent analysis.11 ‘‘It is impossible to identify universal qualities that build rapport because harmonious relationships are culturally defined in every society.’’12(p45) However, some methods to establish rapport include a nonjudgmental attitude and time to establish a relationship through an exploration of one another -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12


    질적 면접이 데이터를 수집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이 데이터 수집 방법은 다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의미 있는 발견]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끌어내는 기초적인 연구 패러다임, 방법 및 기술 

    • 구체적인 목적, 

    • 그리고 연구의 전반적인 목적. 

    Despite the perception that qualitative interviews are an easy method to collect data, this method of data collection again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the underlying research paradigm, method, and the skill to elicit the information needed to provide meaningful findings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specific aims, and overall purpose of the research study. 


    질적 인터뷰는 관심 현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실질적인 발견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상적 인터뷰는 [심층적인 프롬프트와 조사,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깊이가 없는 피상적인 데이터를 낳는다.

    Qualitative interviews are instrumental to eliciting the information required to provide substantive findings that adv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f interest. At-surface interviewing, without attention to in-depth prompts and probes and consider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 results in superficial data that do not have the depth to provide substantive findings.


    정성적 분석: 테마 개발

    QUALITATIVE ANALYSIS: DEVELOPING THEMES


    DeSantis와 Ugarriza4는 주제를 ''반복적인 경험과 그 변종적 발현에 의미와 정체성을 가져오는 추상적 실체'로 정의했다. 이와 같이 테마는 의미 있는 전체에서 경험의 본질이나 근거를 포착하고 통일한다."4(p362)

    DeSantis and Ugarriza4 defined a theme as ‘‘an abstract entity that brings meaning and identity to a recurrent experience and its variant manifestations. As such, a theme captures and unifies the nature or basis of the experience in a meaningful whole.’’4(p362)


    주제 간의 연결은 아이디어, 범주 또는 영역 간의 관계를 나타내며 "큰 그림"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13 이것은 1개 또는 2개 이상의 단어를 필요로 한다. 연구자는 질적 방법의 종류에 따라 주제에 대한 자료와 문헌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데이터 내에서 명시적 의미와 잠재적 의미를 찾는 것은 연구자의 일이다.

    The linkages between themes signify relationships between ideas, categories, or domains and provide an understanding of the ‘‘big picture.’’13 This requires more than 1 or 2 words. The researcher must spend considerable time with the data and with literature about the topic depending on the type of qualitative methods. It is the job of the researcher to find the manifest and latent meanings within the data.


    예를 들어, 연구자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지 않은 것과 왜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넘긴다면, 그것은 정보 제공자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다"라는 가정을 나타낼 수도 있고, 혹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특정한 것들에 대한 문화적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14

    for example, the researcher may need to look beyond what people directly convey and address what is not being said and why. If things are left unsaid, it may indicate assumptions on the informants’ part that ‘‘everyone knows that,’’ or there may be cultural reason for certain things that are left unspoken.14


    주제와 패턴은 다수의 정보 제공자를 관통하는across 발견을 나타내며, 발생하거나 재발생하는 주제나 아이디어다.14 이 수준의 분석에서, 연구자는 연구 질문에 답을 주는 [삶 또는 행동의 식별 가능한 패턴]에 초점을 맞춘다.16 테마를 개발하면서, 연구자는 반복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고, 데이터를 완전히 발달된 아이디어로 통합해나간다.

    Themes and patterns represent findings across informants and are topics or ideas that occur and reoccur.14 At this level of analysis, the researcher focuses on identifiable patterns of living and/or behaviors that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16 In developing themes, the researcher searches for recurrent ideas and an integration of data into unifying fully developed ideas.15,17


    완전히 발달된 테마를 개발하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일부 저자들은 연구자들이 그들 자신의 콘텐츠 전문지식을 벗어나서 읽고 그들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7 또한 외부 동료 검토자가 있어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태도 중 하나는 [무언가를 증명하려는 자세]로 접근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다. 

    Developing fully developed themes is not an easy process. Some authors suggest that researchers read outside their own content expertise and to be curious about their world.7 In addition, it is helpful to have outside peer reviewers to provide fresh perspectives. Probably one of the most important attitudes is to approach one’s research in order to understand and not to prove something.


    저개발 테마에는 3가지 추가 이유가 있다.

    there are 3 additional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조기 종결

    Premature Closure


    연구자가 의미 있는 주제를 식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기 전에 데이터 수집을 중단할 때 조기 종결이 발생할 수 있다.18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참가자의 경험에 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면담의 깊이가 충분하지 않을 에도 조기종결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가 심층 데이터 분석 과정을 완료하지 않고 피상적인 발견 수준에서 정지했을 때 조기 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연구자는 데이터를 코드화하고 쉽게 한 단어가 될 수 있는 범주를 개발했지만, 더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아이디어나 개념 사이의 연결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의미의 깊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결은 반드시 참가자에 의해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분석 작업에 의해 식별된다.

    Premature closure can occur when the researcher stops collecting data before enough data are obtained to be able to identify meaningful themes.18 This also can apply when, as mentioned earlier, there is not enough depth in the interviewing to provide examples and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 In addition, premature closure can occur when the researcher has not completed the in-depth data analysis process and stops at the level of superficial findings. So, for example, the researcher has coded the data and developed categories that could easily be 1 word, but then fails to do the further work needs to develop the depth of insightful meaning about the links between ideas or concepts. These links are not necessarily going to be described by the participants, but are identified by the analytical work of the researcher.


    분석 방법에 대한 불안감

    Anxiety About How to Analyze


    질적연구의 초보자는 용어를 혼동할 수 있고, 질적 방법론의 다른 종류에 대한 혼동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질적 연구자들은 관심 현상과 관련된 그들 자신의 관점과 편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18 연구자는 이 현상을 선험적으로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해석과 주제 개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o a novice, the terminology can be confusing, and there can be confusio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qualitative methodology. In addition, qualitative researchers may fail to acknowledge their own perspectives and biases related to the phenomenon of interest.18 The researcher comes into the study with an a priori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which naturally can influenc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and the development of the themes.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대한 성찰 일지와, 데이터 분석(특히 범주 및 테마의 코딩 및 개발에 대한)의 상세한 감사 추적은 연구자가 데이터의 해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인 관점과 편견을 인정하고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flective journaling about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nd maintaining a detailed audit trail of the data analysis, specifically the coding and development of categories and themes, can assist the researcher to acknowledge and address personal perspectives and biases that may influenc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일부 연구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기법은 다양한 범주를 도표화하고 이러한 범주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아마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테마로 발전한 다음 데이터로 돌아가 검증할 수 있는 두 가지 범주가 있을 것이다.

    Another technique that can be helpful in some studies is to diagram the various categories and examine how these categories related to each other. Perhaps there are 2 categories that are closely related and that can be developed into a theme and then verified by returning to the data.


    범주와 테마 간의 혼동

    Confusion Between Categories and Themes


    또 다른 우려 영역은 초보 연구자들이 카테고리나 영역과 테마 간의 차이점에 대해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범주는 확실히 하나의 단어로 명명될 수 있다. 연구에 따라, 범주는 독자들에게 흥미가 될 수 있지만, 그것들은 경험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거나 모든 경험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Another area of concern is that novice researchers may be confused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categories or domains and themes. A category certainly can be labeled as 1 word. Depending on the study, categories can be of interest to readers, but they are not themes that may demonstrate relationships between experiences or describe the over all experience.


    예를 들어, HIV 감염으로 사는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들의 경험에 대한 연구에서, 19명의 연구원들은 낙인이라고 적힌 코드 1개와 관계상의 다른 변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코드나 범주는 그 자체로 주제가 아니다. 이 연구의 주제는 '배신의 여러 층을 가지고 사는 것'이었고, 따라서 다양한 범주들 사이의 관계를 묘사했다.

    For example, in a study about the experiences of African American women living with HIV infection,19 the researchers had 1 code labeled stigma,and another changes inrelationships. But these codes or categories are not by themselves a theme. A theme in this study was ‘‘living with multiple layers of betrayal’,’’ thus depi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categories.


    테마 개발을 위한 제안

    SUGGESTIONS FOR DEVELOPING THEMES


    첫째로, 연구자들은 그들의 관심사와 집중의 연구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특정한 질적 방법, 특히 방법론, 인터뷰, 분석 기법에 대한 basic and advanced text를 공부해야 한다. 또한 연구진은 팀원의 전문성에 따라 질적 연구 경험이 있는 멘토나 컨설턴트와 함께 일하고 싶을 수 있다. 이것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멘토는 초보 연구자가 조기 종결을 막고 분석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 글의 앞부분에서 약술한 바와 같이, 면접에서 얻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경험이 풍부하며, 예시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통찰력 있는 연구에 필요한 의미를 찾기 위한 분석이 가능하다.

    First, nurse researchers must study the basic and advanced texts on the particular qualitative method they are using to answer their research questions of interest and focus, specifically the methodology, the interviewing, and the techniques of analysis. In addition, research teams, depending on the expertise of team members, may want to work with a mentor or consultant who has experience with qualitative research. This can save time and effort. The mentor can help the novice researcher prevent premature closure and to overcome anxiety about analysis. As outlined earlier in this article, one must have the data from interviews that are detailed, experience rich, and full of examples. Analysis is then possible for finding the meaning that is needed for a discerning study.


    다음으로 테마를 개발할 때는 테마의 각 단어를 신중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각 단어의 의미는 명확하고 연구의 목적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주제나 패턴을 지정하는 데는 몇 가지 근거가 있어야 한다.

    Next, when developing a theme, each word in the theme should be carefully and thoughtfully chosen. The meaning of each word should be clear and appropriate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In addition, there should be some rationale for designating a theme or pattern.


    일단 테마가 개발되면, 연구자들은 데이터에서 나온 사례를 이용하여 테마에 대한 설명이나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분석하는 동안, 주제 이름을 잠정적으로 지정하고, 설명을 쓰고, 예를 나열한 다음, 돌아가서 주제 문구를 작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제의 의미는 그것이 나타내는 경험에 확실히 맞도록 분석되어야 한다. 설명과 사례도 중요하지만, 명시된 주제는 의미 있는 진술로서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샌델로우스키와 리먼에 따르면, 잘 쓰여진 테마는 둘 다 핵심 아이디어를 요약하고 현상의 복잡성을 전달한다고 한다.

    Once a theme is developed, researchers need to provide explanations or support for the theme using examples from the data. During analysis, it might be helpful to tentatively name a theme, write out the explanation, list the examples, and then go back and work on the wording of the theme. The meaning of the theme should be analyzed to make sure it clearly fits the experience it is representing. Explanations and examples are important, but the stated theme should be able to stand alone as a meaning statement. According to Sandelowski and Leeman,17 a well-written theme both summarizes the key ideas and relays the complexity of the phenomena.


    일반적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주제는 구절이나 문장으로 쓴다. 따라서 한 단어로 쓰여진 테마는 의미있는 서술문으로서 홀로 설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연구자가 "협업"과 같은 1단어 테마를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Generally, themes that convey meaning are written as phrases or sentence. Therefore, 1-word themes are often problematic because they can rarely stand alone as a meaning statement. For example, when a researcher designates a 1-word theme, such as ‘‘collaboration,’’


    또한, 연구자가 어떤 역사가 깊은 개념이나 용어를 사용할 때 문제가 된다. 예를 들면 'coping'이나 'social support'등이 그것이다. 3 이 개념들을 연구라는 관점에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들은 구어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그들의 이론적 의미와 맥락에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그것은 연구의 환경에서 현재 "유행어"인가? 아니면 이것은 정보 제공자들이 그들의 교육에서 배우고 그것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념일 수도 있다.

    In addition, it is problematic when a researcher uses existing concepts or terms, such as coping or social support, which have a long conceptual history.3 It is important that the concepts be defined in terms of the study: are they being used colloquially, are they being used in their theoretical meaning and context, or is it something that is a current ‘‘buzz word’’ in the environment of the study? Or could it be that this was a concept that informants learned in their education and thought they must use it.


    테마의 정당성은 대부분 인용문 또는 기타 데이터에 의존한다. 분석적 설명과 적용적 추출물 사이에는 균형이 있어야 한다.13 여기서 다시, 인터뷰가 피상적이라면, 연구자들은 데이터와 주제를 명확하게 연결하는 풍부한 경험이나 예시들이 부족하다. 연구원들은 때때로 주제를 완전히 지지하지 않고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접선적인 인용구를 사용하도록 강요 받는다. 또한 테마 간의 연결은 명확하게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Justification for a theme depends in large part on supporting quotation(s) or other data. There should be balance between analytic explanations and illustrative extracts.13 Here again, if the interviewing was superficial, the researchers lack the rich examples of experience or exemplars that clearly connect the data with the theme. Researchers are sometimes forced to use tangential quotations that do not fully support the theme and may confuse the readers. In addition, the connections between themes may not be clearly supported.


    물론, 문학에는 테마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른 제안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a) 은유와 유추의 사용14,21,

    • (b) 근거 이론에서 비교 및 대비의 사용22, 

    • (c) 민족학에서 언어 커넥터의 분석(즉, X는 Y의 한 예임). 

    • (d) 누락된 정보 검색14

    Of course, there are many other suggestions in the literature to help with the development of themes. Examples include 

    • (a) the use of metaphors and analogies14,21;

    • (b) the use of comparison and contrast in grounded theory22; 

    • (c) analysis of linguistic connectors (ie, X is an instance of Y) from ethnography; and 

    • (d) searching for missing information.14


    연구 결과를 작성할 때, 저자들은 해석적 해설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데이터는 좀처럼 자신을 대변하지 않는다. 테마는 인용문, 서술형, 그리고 조사자의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테마의 타당성을 독자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한 설명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7

    When writing up the findings, authors need to include interpretative commentary. Data rarely speak for themselves. Themes will need explanation and support from quotes, narrative vignettes, and from the investigator’s analysis of the data to convince the readers of the validity of the themes.7


    SUMMARY






    , 30 (1), 52-7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Research: Relationship With Interviews and Analysis

    Affiliations 

    Affiliation

    • 1Author Affiliations: Director of Nursing (Dr Connelly), Benedictine College, Atchison, Kansas; Assistant Professor (Dr Peltzer), School of Nursing, University of Kansas.

    Abstract

    Purpose: In this methodological article, the authors address the problem of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studies they have reviewed. Various possible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are examined, and suggestions offered.

    Organizing construct: Each problem area is explored, and literature support is provided. The suggestions that are offered are supported by the literature as well.

    Findings: The problem with underdeveloped themes in certain articles is related to 3 interconnected issues: (a) lack of clear relationship to the underlying research method, (b) an apparent lack of depth in interviewing techniques, and (c) lack of depth in the analysis. Underdeveloped themes in a qualitative study can lead to a lack of substantive findings that hav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practice, research, and the nursing profession, as well as the rejection of articles for publication. Fully developed themes require knowledge about the paradigm of qualitative research, the methodology that is proposed, the effective techniques of interviewing that can produce rich data with examples and experiences, and analysis that goes beyond superficial reporting of what the participants have said. Analytic problem areas include premature closure, anxiety about how to analyze, and confusion about categories and themes.

    Conclusions: Effective qualitative research takes time and effort and is not as easy as is sometimes presumed. The usefulness of findings depends on researchers improving their research skills and practices.

    Implications for practice: Increasingly researchers are using qualitative research to explore clinically important issues. As consumers of research or members of a research team, clinical nurse specialists need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is research that can provide in-depth insight and meaning.


    리뷰어와 에디터를 위한 주제분석 문헌을 평가 가이드(Produced by Victoria Clarke and Virginia Braun (2019))

    Guidelines for reviewers and editors evaluating thematic analysis manuscripts

    Produced by Victoria Clarke and Virginia Braun (2019)




    200408 Thematic Analysis Reading List and Resources for Thematic Analysis April 2019 ## XXX.pdf



    방법 및 방법론 평가

    Evaluating the methods and methodology


    1. TA의 사용은 설명되어 있는가(단순히라도)?

    1. Is the use of TA explained (even if only briefly)?


    2.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TA의 종류를 명확하게 명시하고 정당화하고 있는가?

    2. Do the authors clearly specify and justify which type of TA they are using?


    3. 특정 유형의 TA의 사용과 정당성이 연구 질문이나 목적과 일치하는가?

    3. Is the use and justification of the specific type of TA consistent with the research questions or aims?


    4. 연구의 이론적, 개념적 기초와 TA(개념적 일관성)의 특정 유형 사이에 '적합성'이 좋은가?

    4. Is there a good ‘fit’ between the theoretical and conceptual underpinnings of the research and the specific type of TA (conceptual coherence)?


    5. 데이터 수집 방법과 TA의 특정 유형 사이에 '적합성'이 좋은가?

    5. Is there a good ‘fit’ between the methods of data collection and the specific type of TA?


    6. 특정 유형의 TA가 논문 전체에 걸쳐 일관되게 수행enact되고 있는가?

    6. Is the specified type of TA consistently enacted throughout the paper?


    7. TA에 대해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이 포함된다.

    7. Is there evidence of problematic assumptions about TA? These commonly include:


    • TA를 단일의 균질한 실체로 취급하고, 한 세트의 절차에 대해 폭넓게 합의.

    Treating TA as one, homogenous, entity, with one set of – widely agreed on – procedures.


    • 근거 이론의 개념 및 절차(예: 포화, 지속적인 비교 분석, 라인별 코딩)가 아무런 설명이나 정당성 없이도 TA에 적용된다고 가정한다.

    Assuming grounded theory concepts and procedures (e.g. saturation,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line-by-line coding) apply to TA without any explanation or justification.


    • TA가 필수주의자 또는 현실주의자 또는 무신론자라고 가정한다.

    Assuming TA is essentialist or realist, or atheoretical.


    • TA가 데이터 감소 또는 설명적 접근일 뿐이므로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방법과 절차로 보완해야 한다고 가정한다.

    Assuming TA is only a data reduction or descriptive approach and thus has to be supplemented with other methods and procedures to achieve other ends.


    8. 어떤 보충 절차나 방법이 정당하고 필요한가 아니면 단순히 TA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동일한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는가?

    8. Are any supplementary procedures or methods justified and necessary or could the same results have been achieved simply by using TA more effectively?


    9. TA를 귀납적으로 사용할 때조차도, TA의 이용에 대한 이론적 기초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가(예: 온톨로지, 인식론적 가정,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안내)? (귀납적 TA는 이론적 진공에서 분석과 동일하지 않음)

    9. Are the theoretical underpinnings of the use of TA clearly specified (e.g.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ssumptions, guiding theoretical framework(s)), even when using TA inductively (inductive TA does not equate to analysis in a theoretical vacuum)?


    10. 연구자들은 (아주 잠깐이라도) '자신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그들의 개인적, 사회적 관점과 위치. (연구자가 사회정의 중심의 연구에 종사하고, 한계 및 취약계층의 '목소리'와 연구자가 소속되지 않은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할 때 특히 중요하다.)

    10. Do the researchers strive to ‘own their perspectives’ (even if only very briefly); their personal and social standpoint and positioning?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when the researchers are engaged in social justice-oriented research and when representing the ‘voices’ of marginal and vulnerable groups, and groups to which the researcher does not belong.)


    11. 분석절차가 명확히 설명되어 있는가?

    11. Are the analytic procedures used clearly outlined?


    12. 개념적, 절차적 혼동의 증거가 있는가? 예를 들어 반사적 TA(Braun & Clarke, 2006)를 수행했다고 말하면서 그와 맞지 않는 절차를 기술하고 있지는 않은지? 

    • 코드북 또는 코딩 프레임의 사용, 

    • 다중 독립 코더 및 컨센서스 코딩 

    • 평가자 간 신뢰성 측정 

    • 주제가 출력이 아닌 분석 입력으로 개념화되며, 따라서 분석이 (코딩에서 주제 개발이 아니라)주제 식별에서 코딩으로 진행되진 않았는지

    12. Is there evidence of conceptual and procedural confusion? For example, reflexive TA (Braun & Clarke, 2006) is the claimed approach but different procedures are outlined such as 

    • the use of a codebook or coding frame, 

    • multiple independent coders and consensus coding, 

    • inter-rater reliability measures, and/or 

    • themes are conceptualised as analytic inputs rather than outputs and therefore the analysis progresses from theme identification to coding (rather than coding to theme development).


    13. 저자들이 TA에 대한 자신들이 주장하는 접근방식을 충분히 이해했는가?

    13. Have the authors fully understood their claimed approach to TA?

     

    분석 평가

    Evaluating the analysis


    14. 주제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니? 원고는 주제 목록, 서술 개요, 주제 표, 주제 지도와 같은 분석의 어떤 종류의 개요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14. Is it clear what and where the themes are in the report? Would the manuscript benefit from some kind of overview of the analysis: listing of themes, narrative overview, table of themes, thematic map?


    15. 테마는 완전히 실현된 테마가 아니라 도메인 요약으로 보고되는가?

    15. Are themes reported domain summaries rather than fully realised themes?


    •     데이터 수집 질문이 테마로 사용되었는가?

    Have the data collection questions been used as themes?


    • 도메인 요약이 연구의 목적에 적합한가? (만약 그렇다면, 저자들이 반사적인 TA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수정은 설명되고 정당화되는 주제 개념화에 있는가?)

    Are domain summaries appropriate to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f so, if the authors are using reflexive TA, is this modification in the conceptualisation of themes explained and justified?)


    • 원고는 추가 분석을 수행하고 완전히 실현된 주제를 보고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Would the manuscript benefit from further analysis being undertaken and the reporting of fully realised themes?


    • 또는 저자가 반사적 TA를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경우, 다른 유형의 TA(예: 코딩 신뢰성 또는 코드북)를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원고가 이득이 되는가?

    Or, if the authors are claiming to use reflexive TA, would the manuscript benefit from claiming to use a different type of TA (e.g. coding reliability or codebook)?


    16. 비-주제적 맥락 정보가 주제로서 제시되는가? (예: 첫 번째 테마는 상황별 정보를 제공하는 도메인 요약이지만, 보고된 나머지 테마는 완전히 실현된 테마를 말한다) 이 테마가 아닌 상황별 정보로 제시됨으로써 원고가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16. Is a non-thematic contextualising information presented as a theme? (e.g. the first theme is a domain summary providing contextualising information, but the rest of the themes reported are fully realised themes) Would the manuscript benefit from this being presented as non-thematic contextualising information?


    17. 응용연구라면, 보고된 주제는 실행 가능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17. In applied research, do the reported themes give rise to actionable outcomes?


    18. 논문에 개념적 충돌과 혼란이 있는가? (예: 코딩 신뢰성에 대한 실증주의적 개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동시에 사회 건설론자 접근법을 주장하거나, 참가자의 언어를 경험과 행동에 대한 투명한 반영으로 다루면서 건설론자 접근법을 주장함)

    18. Are there conceptual clashes and confusion in the paper? (e.g. claiming a social constructionist approach while also expressing concern for positivist notions of coding reliability, or claiming a constructionist approach while treating participants’ language as a transparent reflection of their experiences and behaviours)


    19. 약하거나 납득할 수 없는 분석의 증거가 있는가?

    19. Is there evidence of weak or unconvincing analysis?


    • 너무 많은 또는 너무 적은 테마?

    Too many or two few themes?


    • 테마 레벨이 너무 많으십니까?

    Too many theme levels?


    • 코드와 테마 간의 혼동?

    Confusion between codes and themes?


    • 데이터 추출물과 분석 주장 간의 불일치?

    Mismatch between data extracts and analytic claims?


    • 너무 적은 데이터 추출물 또는 너무 많은 데이터 추출물?

    Too few or too many data extracts?


    • 테마 간의 중복?

    Overlap between themes?


    20. 저자는 자기 결과의 일반성이 결여된 것에 대해 문제 있는 진술을 하고, 일반성을 통계적 일반성으로 암묵적으로 개념화하고 있는가?

    20. Do authors make problematic statements about the lack of generalisability of their results, and implicitly conceptualise generalisability as statistical-generalisability?



    맥마스터 의과대학의 첫 번째 PBL에 대한 회고(Health Professions Education, 2019)

    Fifty Years on: A Retrospective on the World's First Problem-based Learning Programme at McMaster University Medical School

    Virginie F.C.Servant-Miklosa,b,⁎







    1. 도입

    1. Introduction


    50년 전인 1969년 가을, 맥마스터 의과대학은 그 당시 의학교육에서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른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1969년 9월 '맥스'의 문을 거닐었던 첫 20명의 학생들은 의학계의 테두리를 훨씬 넘어 고등교육을 통해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교육 경험을 시작했다. 그 경험은 결국 '문제 기반 학습'(PBL)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500개 이상의 고등 교육 기관과 심지어 일부 K-12 학교에도 퍼지게 되었다.

    Fifty years ago, in the fall of 1969, McMaster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opened the doors of a programme unlike any other in medical education at the time. For the first 20 students that walked through ‘Mac's’ doors in September 1969 began an educational experience that would send ripples through higher education far beyond the confines of the medical world. That experience eventually became known as ‘problem-based learning’ (PBL) and has since spread to more than 500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and even some K-12 schools.


    오늘날, 문제 기반 학습은 튜터가 일반적으로 강의는 하지 않지만 학생들이 학습 구조를 형성하도록 도우며 지도하는 수업에서, 소수의 학생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학습이 시작되는 교육의 한 형태로 알려져 있다.1 또한 PBL에서는 자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따라서 강의의 수는 반드시 제한된다.2

    Today, problem-based learning is commonly known as a form of education in which the learning begins with a realistic problem tackled by a small group of students in a class guided by a tutor who does not lecture but helps the students structure their learning.1 In addition, problem-based learning requires a great amount of time for self-study, and the number of lectures is therefore necessarily limited.2


    오늘날 PBL의 이러한 많은 '원칙'들이 도그마(dogma)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어떤 의학 교육 프로그램이 'PBL'이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규칙과 요구사항은 믿음의 기사articles of faith처럼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 규칙들 중 많은 것들이 아마도 맥매스터의 초기 역사에서 나온 미세한 사건들의 확대일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 기원은 이미 없어진 채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It is ironic that so many of these ‘principles’ of PBL are today taken as dogma, and the rules and requirements that medical education programmes must abide by to deserve the appellation ‘PBL’ are debated like articles of faith, without realizing that many of these ‘rules’ are most probably enlargements of micro-events from McMaster's early history, the origins of which were lost, until now.


    이 연구의 목적은 PBL의 '근거 신화'를 일부 풀고 PBL에 대한 향후 논의를 안내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근거가 있는 회고전을 제공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시행착오, 성공과 실패와 함께 세계 최초의 PBL 프로그램을 논의함으로써 오늘날 의학 교육에서 PBL의 성격, 목적, 잠재력에 대한 논쟁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기를 희망한다.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untangle some of the ‘founding myths’ of PBL and provide a historically grounded retrospective to guide future discussions on PBL. By discussing the World's first PBL programme, with its trials and errors, successes and failures, the authors hope to re-ignite the debate about the nature, purpose and potential of PBL in medical education today.


    이 논문에 대해 행해진 역사적 연구는 '삼각측략'이라는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은 서로 다른 출처의 데이터를 끌어내어 역사적 분석에 대한 귀납적 접근법과 헤르메니아적 접근법을 비교하는 것이다.

    The historical research done for this paper proceeded using a process called ‘triangulation’, in which data from different types of sources is drawn and compared to feed an inductive and hermeneutical approach to historical analysis.


    이 자료는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 윌리엄 위웰.3이 주장한 데이터에 대한 귀납적 접근법과 헤르메뉴틱 접근법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이 방법의 본질은 역사학자, 그의 자료, 그리고 그 자료에서 나오는 의미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이 탄생한다. 그러나 그 과정은 무작위적이지 않다: 역사가는 데이터에 직면할 때 강화되거나 거부되는 가설에서 시작한다. 이 가설이 어떻게 나오느냐 하는 것은 연구와 선행지식에 관한 문제지만, 또한 휘웰이 "창의적 통찰력"이라고 부른 것에 대한 질문이다.3 이 연구의 경우 저자는 현대 출판물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를 살펴 가설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 가설은 추가적인 삼각 측량된 역사 데이터(아카이브, 인터뷰)에 직면하고 정제되거나 거부되었다가 의미 있는 맥락에서 그것을 포함하도록 더 세분화되었다.

    The material was analysed using an inductive and hermeneutic approach to the data as advocated by the British historian and philosopher William Whewell.3 The essence of this method is to build an intimate relationship between the historian, his data, and the meaning that emerges from that data. From this process, historical “facts” are born. But the process is not random: the historian starts with a hypothesis, that strengthens or gets rejected as it becomes confronted with data. How this hypothesis emerges is a question of research, prior knowledge, but also what Whewell called “creative insight”.3 In the case of this research, the author started by looking at easily available historical data such as contemporary publications to begin to form a hypothesis. This hypothesis was confronted with further triangulated historical data (archives, interviews), and refined or rejected, then further refined to hermeneutically embed it within a meaningful context.


    2. PBL은 세계적인 변화의 시대에 불만을 품은 5명의 의사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2. PBL was founded by five disgruntled doctors in a time of global change


    종종 언급된 것에도 불구하고, PBL은 Howard Barrows 박사에 의해 '발명되지' 않았다. Howard Barrows는 1980년대에 PBL에 관한 첫 번째 책을 출판한 것이 이 잘못된 믿음이 유래를 설명하는 한 가지 이유이며, Barrows 자신은 이것을 열심히 바로잡고 싶어했다.5 Barrows는 사실 1970년대 초에 교수진에 합류했고 1970년대 후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훨씬 더 영향력이 있었다. 대신, 1969년의 맥매스터의 프로그램은 딘 존 에반스가 이끄는 토론토 의과대학의 의사 팀의 두뇌를 얻은 것이었다. 에반스는 겨우 35세였고 토론토 대학 의학부의 주니어 부교로, 당시 캐나다 의과대학의 최연소 학장이 되었다. 

    Despite what has often been stated,4 PBL was not ‘invented’ by Dr. Howard Barrows, a mistaken belief likely explained by Barrows’ publication of the first book on PBL in 1980s, and all too eagerly rectified by Barrows himself.5 Barrows in fact joined the faculty in the early 1970s and was far more influential in running the programme in the late 1970s. Instead, the McMaster's programme of 1969 was the brainchild of a team of doctors from Toronto Medical School led by founding Dean John Evans. Evans was only 35 years old and a junior associate in the Department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making him the youngest Dean of a medical school in Canada at the time. 


    그러나 에반스는 hands-on planner는 아니었다. 따라서 커리큘럼의 실용적인 측면은 주로 에반스의 부학장이자 오른손잡이가 된 토론토 대학의 부학 교수인 윌리엄 스파울딩에 의해 개발되었다. 교육과정의 이행을 위해 중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휴머니스트적 신념을 가진 해부학자 제임스 앤더슨, 해밀턴의 건강직업과 좋은 관계를 가진 인턴사원 윌리엄 월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소판 연구원인 프레이저 머스타드였다. 스파울딩과 함께 1966년 결성된 의과대학 최초의 교육위원회(EC)를 구성하고 교육학 및 커리큘럼 콘텐츠 개발을 담당했다.

    However, Evans was not a hands-on planner. The practical aspects of the curriculum were therefore principally developed by William Spaulding, an Associate Professor of Medicine from the University of Toronto who became Evans’ Associate Dean and right-hand man. Instrumental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were James Anderson, an anatomist with humanist beliefs about education, William Walsh, an internist with good connections to the health professions in Hamilton, and Fraser Mustard, a world-famous platelets researcher. Together with Spaulding, they made up the first Education Committee (EC) of the medical school, formed in 1966 and charged with developing its pedagogy and curricular content.


    의학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기로 한 결정은 교육 과학의 모범 사례나 특정 교육 철학에 대한 강한 신념에 근거한 것이 아니었다. 확실히 founder들은 아브라함 플렉너나 칼 로저스 같은 특정 작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나, 이 연결고리는 기껏해야 PBL이 발달한 배경이지 인과관계가 아니다.6

    The decision to develop a new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was not taken based on best-practice in educational sciences, or a strong belief in a particular educational philosophy. Certainly, the founders were inspired by certain authors like Abraham Flexner and Carl Rogers, but this connection is at best a background against which PBL was developed and not a causal relation.6


    사실 founder들에 관한 한, PBL을 개발한 가장 큰 이유는 단지 그들 자신의 교육경험을 가진 불만과 미래의 의대생들에게 덜 지루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욕구였다. 이것은 그 시대의 교육적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 Barb Mueller의 설립 의장이 설명했듯이, 이것은 우드스톡과 히피들의 시대였다; 변화의 분위기가 늘 있었다(in the air).7 비록 설립자 중 특별히 정치적인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은 특히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전통적인 권위가 거부된 것을 언급하면서, 1960년대 후반에 전 세계의 대학 캠퍼스의 불안에 완전히 면역이 되었을 수는 없었다.

    In fact, as far as the founders were concerned, the prime reason for developing PBL was simply a disgruntlement with their own educational experience and a desire to offer future medical students a less boring experience. This has to be taken within the educational context of the time: as the founding Chair of Surgery Barb Mueller explained, these were the days of Woodstock and the hippies; change was in the air.7 Though none of the founders were particularly political, they could not have been entirely immune to the unrest in university campuses around the world in the late 1960s,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massive increase in student numbers and the rejection of traditional authority.


    그들은 이미 (WRU 대학과 같은 의료 교육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소심한timid) 혁신의 시기에 있었다. 따라서 PBL은 뜬금없이 나타났거나, 전통적인 사고를 전복시키려는 의도적인 노력도 아니었으며, 그보다는 의학 교육에서 실험할 수 있는 의지, 많은 학생, 돈이 있는 시대에 실험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they came at a time where timid innovations were already being – made in medical education such as at Western Reserve University. Thus PBL appeared neither out of the blue, nor as a deliberate effort to subvert traditional thinking, but more as an experiment in a time where there was a will, a large number of students, and money available for experimenting in medical education.


    따라서, 1969년에 출현한 맥매스터의 첫 의학 교육 프로그램의 구조는 EC의 첫 회의와 첫 학년의 개막 사이에 설립자들에 의해 수집된 많은 영감의 원천으로부터 차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어떤 의학교육 프로그램과도 달랐다.

    Thus, the structure of McMaster's first medical education programme, as it emerged in 1969, differed from any other medical programme of the time, even though it borrowed from many sources of inspiration gathered by the founders between the first meeting of the EC and the opening of the first academic year.


    3. 맥매스터는 시스템-기반 커리큘럼을 끌어들여서co-opt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3. McMaster co-opted the systems-based curriculum and made it its own


    McMaster는 3단계에서 사용된 시스템 접근법을 발명하지 않았다. 이 커리큘럼 구조는 WRU(Western Reserve University)에 위치한 또 다른 북미 의대에서 차용되었다. 1952년, WRU는 단일 학제적 과정을 시스템 기반 과정으로 분류하는 "주제 위원회"로 대체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개편했다.12 스파울딩은 1967년에 WRU를 방문했고, 후에 그들의 프로그램을 PBL의 시스템 기반 유닛에 돌렸다.13 

    McMaster did not invent the systems approach used in Phase III. This curricular structure was borrowed from another North American medical school located at Western Reserve University (WRU). In 1952, WRU reformed its curriculum to replace monodisciplinary courses with “subject committees” that broke the curriculum down into what ended up being systems-based courses.12 Spaulding visited WRU in 1967, and later credited their programme for PBL's systems-based units.13


    그러나 맥매스터의 프로그램은 5주 동안 8개의 시스템 기반 유닛을 사용함으로써 기초 과학과 임상 과학을 성공적으로 혼합한 최초의 프로그램이었다. 이것은 기초 과학과 장기 시스템의 임상 구성요소를 모두 교묘하게 '매트릭스'로 배열하여 이루어졌으며, 그 후 이 두 가지 구성 요소가 문제에서 하나로 결합되었다. 이는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진보적인 접근으로 볼 수 있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 즉, 프로그램의 모든 단계를 통해 처리해야 할 자료material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이는 실무적으로 어느 단계의 의장이든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했다.9

    However, McMaster's programme was the first to successfully blend basic and clinical sciences through the use of its eight systems-based units of five weeks. This was done by a clever ‘matrix’ arrangement of both the basic sciences and the clinical components of the organ systems, which were then brought together in the problems. Although this could be seen as a progressive approach to curriculum planning, it did not come without drawbacks – namely, that there was soon too much material to handle, through all of the phases of the programme. This meant that in practice, the Chairman of any given phase had much arbitration to do.9



    4. 초기 PBL 커리큘럼은 유동적이고 가변적이었다.

    4. The early PBL curriculum was fluid and variable


    단계 III의 순차적 통합 시스템 단위는 단계 III 의장의 조정 하에 독립적인 실체로 존재했으며, 그 중 첫 번째 실체는 스파울딩 자신이었다.9 각 단위는 소위원회로 그 단위의 커리큘럼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단위 기획자의 책임 하에 있었다. 캠벨은 1969년에 이러한 단위 기획자들과 소위원회가 '세부적인 접근방식에 상당한 유연성latitude를 허용했다'고 설명했고, 따라서 교육위원회의 일반적인 정책을 따르는 한, 유닛 기획자는 그가 적합하다고 본 대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데 꽤 자유로워졌을 것으로 보인다.

    The sequential integrated systems units of Phase III existed as independent entities under coordination of the Phase III Chairman – the first one of which was Spaulding himself.9 Each unit was under the responsibility of a unit planner, who would work together on the preparing the curriculum for that unit with a subcommittee. Campbell explained in 1969 that these unit planners and sub-committees had ‘been allowed considerable latitude in their detailed approach’,14 therefore it seems that a determined unit planner would have been quite free to manage his own programme as he saw fit, as long as it followed the general policies of the Education Committee.


    기획planning은 조직적인 혼란의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는 관련된 단위와 계획표에 따라 EC의 의지에 대한 해석의 변화 경향이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유닛 간의 학습 목표의 배치에서 몇 가지 모순점을 발견하게 된다. 방사선학회의 창립 의장 Peter Cockshot에 의해 상기된다. 목표는 원래 아무 의미도 없을 정도로 느슨하게 만들어졌거나, 아니면 아주 구체적이고 타이트해서 거의 책의 색인처럼 되어 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대체해야 할 것보다 더 경직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신은 한 지역area을 계획하다가 몇 주 후에 당신이 모든 것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다.9

    It seems that the planning proceeded in the form of organized chaos. The result was a tendency towards variation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EC's will, depending on the unit and the planner involved. Given this, we find some inconsistency in the layout of learning objectives between units, as recalled by Peter Cockshott, founding chair of radiology: Objectives were originally either made so loose that they did not mean anything, or else so very specific and tight that they were almost like the index of a book. They were more rigid than what they were supposed to replace. So you would plan an area, then a few weeks later you would realize you had done it all wrong…and would start all over again.9


    5. 소그룹들은 맥매스터에서 배우는 기본 단위였다.

    5. Small groups were the basic unit of learning at McMaster


    비록 '소그룹'이라는 아이디어의 입증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그들은 처음부터 프로그램의 분명한 특징이었다. Mueller는 'tutorial'이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의 영어 튜토리얼 시스템에서 개작되었다고 제안했다.7 그러나 옥스브리지 자습서는 소규모의 집단 운동이 아닌 일대일 관계였으므로 영감이라 하더라도 적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Although there is no clear reference to the provenance of the idea of small groups, they were a clear feature of the programme from the beginning. Mueller suggested that ‘the ‘tutorial’ was adapted from the English tutorial systems of Oxford and Cambridge.7 But the Oxbridge tutorial was a one-on-one relationship, not a small group exercise, so even if it was an inspiration, it would have to have been adapted.


    소규모 집단이 영국 출신이었든, 학습 중심적이든, 아니면 순전히 상황적이었든, 사실은 튜터를 동반한 네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의 학습 설정이 처음부터 맥매스터의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특징이었다는 것이다.

    Whether small groups were British-inspired, learning-driven or purely circumstantial, the fact is that the learning set-up of a small group of four students accompanied by a tutor was a basic feature of McMaster's programme from the beginning.


    그룹에 배정된 학생 수는 다르지만, 소규모 그룹 작업은 여전히 오늘날 모든 PBL 프로그램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아마 그룹당 4명의 학생을 여전히 사용하는 현대 PBL 프로그램은 없을 것이다. 그 중 맥매스터는 거의 없고, 사람들은 이것이 주로 재정 측면의 현실적 문제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필자가 선행연구 프로젝트에서 PBL 실무기관 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15명의 학생이 표준인 것으로 보인다.

    Small group work is still a sine qua non condition of any PBL programme today, although the number of students allocated to a group varies. There is probably no modern PBL programme which still uses four students per group, least of which McMaster, and one might conjecture that this is principally a question of financial realism. Based on the author's investigation of two dozen PBL-practicing institutions in prior research projects, the norm seems to be between 6 and 15 students.


    6. 문제는 첫날부터 학습 과정의 출발점이었다.

    6. Problems were the starting point of the learning process from day one


    소규모 그룹과 마찬가지로, 문제 기반 형식은 처음부터 결정되었다. 우리는 1966년 MD 프로그램을 위해 작성된 그의 첫 번째 비망록에서 생물 의학 문제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옹호한 사람이 존 에반스 자신이라는 것을 안다.23 스파울딩은 EC에서 진지한 계획이 시작되자마자 생물 의학 문제에 대한 주제를 들었다. 그는 에반스의 아이디어가 커리큘럼 첫날부터 문제 기반 형식을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1968년 비망록에서 스파울딩은 환자와 문제와의 접촉은 학술 프로그램의 첫 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7

    Like small groups, the problem-based format was decided upon from the start. We know that it was John Evans himself that championed the idea of using biomedical problems, in his first ever memorandum written for the MD programme in 1966.23 Spaulding picked up the theme of biomedical problems as soon as serious planning began with the EC. He was adamant that Evans’ ideas should be interpreted as calling for a problem-based format from day one of the curriculum. In his memorandum of 1968, Spaulding stressed that contact with patients and problems should start from the first week of the academic programme.7


    그 아이디어는 그들에게 모든 자원을 주고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질문을 던진다: 학생들이 강의의 도움을 받았는가 아니면 이 과정에 있지 않았는가?

    The idea seems to have been: give them all of the resources and let them sort things out. But this begs the question: were the students assisted by lectures or not in this process?


    7. PBL에서 강의의 제한적 사용

    7. The limited use of lectures in PBL


    맥매스터의 학습 시간 할당 문제는 중요한 문제인데, 최근의 출판물들은 '순수한' 문제 기반 학습 모델이 고전적인 소그룹 자습서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PBL 커리큘럼에 강의나 세미나를 추가하는 학교들은 '순수한' PBL 모델의 혼합형 변형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27 실제로, 하이브리드 PBL vs 순수한 PBL 논쟁에 참여하지 않고, 슈미트는 얼마 동안 강의의 양을 제한하는 것이 문제 기반 학습의 핵심 요소라고 주장해왔다.28 그러나 McMaster의 전체 커리큘럼은 정말로 튜토리얼 그룹 작업과 독학에만 기반을 두고 있었는가?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어떤 교육수단과 학습수단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할당되었는가?

    The question of study time allocation at McMaster is an important one, because recent publications have proposed that a ‘pure’ Problem-based learning model only consists of the classic small-group tutorial, and schools that adds lectures or seminars to their PBL curriculum are to be considered as a hybrid variation of the ‘pure’ PBL model.27 Indeed, without partaking in the hybrid versus pure PBL debate, Schmidt has asserted for some time now that limiting the amount of lectures is a key component of Problem-based learning.28 But was the entire McMaster curriculum really solely based on tutorial group work and self-study? And if not, what proportion of the time was allocated to which means of teaching and learning?


    그러나 EC가 교육에 대한 하향식 접근법을 선호하지 않는 것은 분명했으며, 스파울딩은 그의 유명한 '행진 명령' 중 일부를 다음과 같은 취지로 보냈다. '학생이 튜터와 미리 정해진 confrontation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1/3 이하이다. 비공식적인 상담은 튜터가 하루의 마지막에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자신이 썼듯이 시간의 상당 부분은 피할 수 없는 명확성으로 강의식 교육에 전념해야 한다는 생각에 분명히 반대했다. '오리엔테이션과 인스피레이션 외에는 강의하면 안 된다.'

    It was, however, clear that the EC did not favour top-down approaches to education – and Spaulding sent out some of his famous ‘marching orders’ to that effect: ‘Less than one-third of the time of a student should be spent in a pre-determined confrontation with his tutor The tutor is to be available at the end of the day for informal consultation’.31 He clearly opposed the idea that any substantial portion of time should be dedicated to lecture-type exercises, as he wrote, with inescapable definitude: ‘No lectures except to orientate and inspire’.31 


    우리는 전형적인 맥매스터 학생의 주간이 어땠을지에 대한 흑백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학생들이 자신의 편의에 따라 자습서를 정리하고, 원하는 대로 강의를 듣고, 자신의 학습 여행을 정리하고, 자율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한 주 스케줄'같은 것은 없었다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따라서 일종의 고정적인 '시간표'을 제안하는 것은 맥매스터의 초기 커리큘럼에 대한 부정확한 묘사가 될 것이다. 학습 시간 할당은 학생, 주제, 그룹 친구, 튜터의 가용성 및 기타 모든 요소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해된다.

    We do not have black and white evidence of what a typical McMaster student's week might have looked like. The answer is probably that there was no ‘typical student's week’, given that students could arrange tutorials at their own convenience, attend lectures as they pleased, organize their own study trips and self-study. Thus, it would be an inaccurate depiction of McMaster's earliest curriculum to propose some sort of static ‘timetable’. Study time allocation is best understood as a flux – depending on the student, the subject, his group-mates, the availability of tutors and a whole other host of elements.


    이 일기는 끝없는 호기심과 지식욕에 이끌려 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이 실험실, 도서관, 지도교습회, 기숙사 방에서 심야 그룹 미팅 등으로 이어지는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보물찾기 스타일의 탐구를 하는 매우 특별한 학습 과정의 인상을 준다. 특별한 순서가 없고 겉보기에는 아무런 구조도 없다.

    The diary gives the impression of a very ad hoc learning process in which the group of four students, driven by endless curiosity and thirst for knowledge, engage in a treasure-hunt style quest for medical problem-solving that leads them to the lab, to the library, to their tutor meetings and to late-night group meetings in their dorm rooms in no particular order and with seemingly no structure.


    8. 맥매스터에서는 종합 평가가 없었다.

    8. There was no summative assessment at McMaster


    McMaster의 formative years의 평가 정책에 대해 한 가지는 매우 명백하다: 공식적인 시험은 없었고, 단지 그룹의 튜터가 만족-불만족 기준에 의한 형성적 평가만이 있었다.

    One thing is very clear about McMaster's assessment policy in its formative years: there were no formal examinations, only formative evaluations on a satisfactory/ unsatisfactory basis done by the group's tutor.


    여기서 요약한 맥매스터 평가 시스템의 역설은, 3학년까지의 이상론적 평가에서 누렸던 자유로운 학습의 자유와 무관하게, 학생들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같은 사실에 근거한 전통적인 의료 면허 시험(LMCC로 알려져 있음)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노먼은 이 정책이 1989년까지 유지되었으나 LMCC에서 불합격율이 증가하면서 역전되었다고 언급함으로써 이 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The paradox of McMaster's evaluation system, as outlined here, is of course that at the end of three years of idealistic assessment-free freedom to learn, students were confronted with the same fact-based, traditional Medical License exam (known as the LMCC) as the rest of Canada. Norman remarked on this paradox, by noting that the policy was maintained until 1989, but then reversed in the face of increasing failure rates at the LMCC.35


    Spaulding은 임시로 토론회를 열었는데, 이것은 교육기관의 교육목적을 어떻게든 촉진시킬 수 있는 일종의 '총괄적' 평가 시스템을 갖추자는 제안이었다.-37 그에 반대하는 앤더슨은 '튜토리얼이 평가를 위한 적절한 환경'이라고 제안하면서, 공식적 시험에 대해서 사망선고를 내렸다.

    Spaulding tentatively opened the debate with a suggestion to put together a sort of ‘comprehensive’ assessment system that would somehow promote the education objectives of the institution – leaving it up to the faculty group to determine how.37 Opposing him, Anderson placed the first nail in the coffin of formal examinations by suggesting the use of the tutorial as appropriate setting for assessment:


    스파울딩과 앤더슨의 편지는 1968년에 쓰여졌지만 1969년 12월 3일 EC 회의에서 다시 사용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두 가지 제안이 여전히 논의되고 있었고 프로그램 첫 해에는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Both Spaulding and Anderson's letters, although penned in 1968, were re-used in an EC meeting of December 3, 1969. We can therefore conclude that both propositions were still on the table and no agreement had been reached well into the first year of the programme.


    그러나 앤더슨은 12월 30일까지 그의 마지막 권고가 맥매스터의 정책에 반영되었다는 보고서에 따르면 평가에 관한 마지막 언급이 있는 듯 하다: "권고: A. 평가는 목표 달성에 대한 책임을 함께 분담하는 튜터와 학생 사이에 개인적인 유대관계가 있는 소규모 집단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한다.".42 이 보고서는 이 논쟁의 종료를 의미하며, 따라서 맥매스터의 (총괄평가가 없는) 평가 운명은 1989년에 LMCC 불합격률의 현실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봉인되었. 앤더슨이 주장했던 평가 정책의 실패를 반성하면서, 뮬러는 "파트너와 평가자"로서의 이중 튜터 역할이 실제로 공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19

    It seems, though, that by December 30th, Anderson had the last word on assessment as evidenced by a report in which his final recommendation echoed McMaster's policies: "Recommendations: A. Evaluation should be done on the basis of a small group in which there is a personal bond between a tutor and a student who together share responsibility for attaining goals".42 This report the end of the debate, and so, McMaster's assessment fate was sealed until the realism of LMCC failure rates in 1989 sunk in. Reflecting on the failure of Anderson's assessment policies, Mueller noted that the dual tutor role as a “partner and evaluator” was impossible to uphold fairly in practice.19




    9. Conclusion










    Fifty Years on: A Retrospective on the World's First Problem-based Learning Programme at McMaster University Medical School

    Under a Creative Commons license
    open access

    Abstract

    There are many false ideas and a prioris about the history of problem-based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stemming from a dearth of historical studies of PBL. This study was conducted at McMaster University Faculty of Health Sciences and offers rigorous historical account of the first problem-based programme and lessons to be drawn from it. Archival data, oral history data from interviews with key participants to the history of McMaster and contemporary publications were triangulated using an inductive and hermeneutic method of historical analysis to produce the historical narrative in this paper. The key findings of this study are (1) PBL was founded by five disgruntled doctors in a time of global change; (2) McMaster did not pioneer the integrated systems approach, but it made it an integral part of problem-based learning; (3) The early PBL curriculum was fluid and variable (4) McMaster offered a loose educational structure dominated by small group learning; (5) The distinctive feature of problem-based learning, compared with all other progressive education methods, was the use of realistic problems at the start of the learning process; (6) Lectures and other top-down modes of knowledge transfer were conclusively not welcome at McMaster (7) Summative assessment was absent from the first problem-based learning programme.


    PBL에서 그룹 학습의 이론적 관점과 적용(Med Teach, 2015)

    Theoretical perspectives and applications of group learning in PBL

    DARIO M. TORRE1, CEES VAN DER VLEUTEN2 & DIANA DOLMANS2

    1Drexe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USA, 2Maastricht University, The Netherlands





    도입

    Introduction


    문제 기반 학습(PBL)은 의학 교육에서 가장 일반적인 학습 전략 중 하나이며, 전 세계의 많은 의과대학 커리큘럼에서 시행되었다(Barrows 1986; 알바니아 & Mitchell 1993; Schmidt 1993; Neville & Norman 2007). 실천은 이론에 의해 지속적으로 inform되기 때문에(Ramsden 1993), 학습 활동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의 강화는 교사의 실천을 촉진하고 강화해야 한다(Ten Cate et al.). 2004; Steinert 등 2006).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one of the most common learning strategies in medical education and has been implemented in many medical school curricula around the world (Barrows 1986; Albanese & Mitchell 1993; Schmidt 1993; Neville & Norman 2007). Since practice is continually informed by theory (Ramsden 1993), an enhanced understanding of the theoretical basis of learning activities should facilitate and enhance teachers’ practices (Ten Cate et al. 2004; Steinert et al. 2006).


    PBL의 이론적 기초는 이전에 노먼 & 슈미트(1992), 노먼 & 슈미트(2000), 슈미트(1993)에 의해 설명되었고 주로 인지 학습 이론과 연계되었다(Bruner 1961; Ausubel 1968). 또한 PBL은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자율성과 관련성(Ryan & Deci 2000; Deci & Ryan 2002; Ten Cate et al. 2011)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다른 이론들은 어떻게 PBL, 특히 그룹 학습에 맞는 이론들과 일치할까? 그룹 학습은 PBL의 주요 학습 특징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그룹 성과와 효과의 향상,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적 빈둥거림을 피하기 위한 개인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새로운 지식의 창조와 공유를 촉진하는 것은 고된 교육 과제지만 가치 있는 목표다.

    The theoretical foundations of PBL have been previously described by Norman & Schmidt (1992), Norman & Schmidt (2000) and Schmidt (1993) and linked predominantly to cognitive learning theories (Bruner 1961; Ausubel 1968). It has also been reported that PBL enhances students’ motivations and may play a role in fostering feelings of autonomy and relatedness (Ryan & Deci 2000; Deci & Ryan 2002; Ten Cate et al. 2011). But how do other theories align with PBL, especially theories that fit with group learning? Group learning is one of the key learning features of PBL. Thus enhancing group performance and effectiveness, fostering cooperation among individuals to achieve a common goal, avoid social loafing, while promoting creation and sharing of new knowledge are arduous educational challenges yet worthy goals.


    이론과 응용

    Theory and applications



    사회적 상호의존성 이론

    Social interdependence theory


    PBL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학습이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하는 그룹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Dolmans et al. 2005). SIT(Johnson & Johnson 2013, 페이지 20)는 PBL에서 소그룹 학습에 필수적인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사회적 상호의존성은 '개인의 결과가 자신과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때 존재한다.'

    One important characteristic of PBL is that learning takes place in groups where the interaction among students should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ir learning (Dolmans et al. 2005). The SIT (Johnson & Johnson 2013, p. 20) provides an essential theoretical framework for small-group learning in PBL. Social interdependence ‘‘exists when the outcomes of individuals are affected by their own and other’s actions’’.


    SIT의 기본 요소로는 

      • 사회적 상호의존성, 

      • 상호의존성의 정도(엔티타티비티), 

      • 촉진적 상호작용, 

      • 사회적 기술, 

      • 개인의 책임 및 개인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있다(Johnson & Johnson 2009, 2013).

    The basic elements of SIT include: 

      • social interdependence, and 

      • the perception of degree of interdependence (entitativity), 

      • promotive interaction, 

      • social skills, 

      • individual accountability and personal responsibility (Johnson & Johnson 2009, 2013).


    사회적 상호의존성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다.

    Social interdependence can be positive or negative.


      •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어떤 목표의 성취가 다른 사람들의 목표 성취와 연계되거나 상관될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개인은 개인 목표가 집단의 다른 사람들도 그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야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Positive interdependence occurs when the achievement of a goal is linked or correlated to the goal achievement of others. Therefore, the individual perceives that an individual goal can only be achieved if others in the group achieve their own goals as well.


      • 부정적인 상호의존성개인이 자신의 목표의 성취가 다른 사람의 목표의 성취와 부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 발생한다. 개인의 목표는 다른 사람의 목표와 경쟁하여 개인에게는 유익하지만 집단은 유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A negative interdependence is when the individual perceives that the achievement of their goal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chievement of others’ goals. The goals of the individual might then be in competition with those of others, creating a situation that may be beneficial for the individual yet deleterious for the group.


    세 번째 가능성은 상호의존성이 없는 것이다. 이 경우, 각 개인은 자신의 목표 달성이 다른 사람의 목표 달성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련이 없다고 인식한다. 그러한 개인주의적 접근방식은 개인에게만 유익하고 집단에 이익이 되지 않는 결과를 얻는 결과를 낳는다(Johnson & Johnson 2009).

    A third possibility is that of no interdependence. In this instance, each individual perceives that their goal attainment is related neither positively nor negatively to the achievement of others’ goals. Such individualistic approach results in obtaining an outcome that is only beneficial to the individual and not to the group (Johnson & Johnson 2009).


    엔티타티비티는 구성원들이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는데 응집력이 있고, 밀접하게 결합된, 통일된 전체로서 그룹을 인식하는 강한 상호의존성 인식이다(Johnson & Johnson 2013).

    Entitativity is the perception of a strong degree of interdependence by which members perceive the group as a unified whole, closely bonded together, coherent in the pursuit of common goals (Johnson & Johnson 2013).


    촉진적 상호작용[집단 수준의 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개인]을 포함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동료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그들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그룹이 최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한다. 이러한 그룹의 멤버들은 계속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한다.

    Promotive interaction involves individuals facilitating the accomplishment of the goals for the group. Therefore, students provide their peers with help when needed, provide feedback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and share resources that may help the group successfully achieve final goals. Members of the group continuously encourage each other and support one another.


    (개인 책임과 함께) 개인과 집단 책임도 사회적 상호의존성 이론 프레임워크의 또 다른 원칙이며 그룹의 협력적 학습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각 멤버의 성과가 다른 그룹 멤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 사람은 그룹 전체의 성과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가정한다. 존슨앤드존슨(2009년, 페이지 368년)이 말한 바와 같이, '자기 혼자 못 하는 것은 나쁘지만,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못 하게 만드는 것은 더 나쁘다'는 것이다. 학습자가 그룹의 구성원이 자신의 성과를 존중하고 신뢰한다고 느낄 경우, 그룹에 대한 책임의 정도가 증가하여 책임감이 증가한다.

    Individual and group accountability along with personal responsibility are another tenet of the social interdependence theoretical framework and play a key role in the group’s cooperative learning process. Because the performance of each member affects the outcome of other group members, each person is assumed to feel responsible for the performance outcome of the whole group. As stated by Johnson & Johnson (2009, p. 368), ‘‘failing oneself is bad, but failing others as well as oneself, is worse’’. If the learner feels that the members of the group respect and rely on his or her performance, the degree of responsibility toward the group increases, resulting in increased accountability.


    마지막으로 사회성스킬은 SIT의 또 다른 핵심 요소다. 사회성스킬은 그룹 구성원들 간의 보다 긍정적인 관계 개발을 촉진하여 높은 수준의 그룹 성취도를 이끌어 낸다(Johnson 2009). 이러한 & Johnson의 사회성스킬은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한 지지, 신뢰,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의사소통, 요청과 도움뿐만 아니라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단의 가장 효과적인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단의 개인들이 사회적, 대인관계적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SIT는 그룹 학습을 위한 핵심 프레임워크를 나타내며, 그 주요 이론적 기초는 PBL에 적용 가능한 큰 관련성과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

    Finally, social skills are another key component of SIT. Social skills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more positive relationships among group members, leading to high degree of group achievement (Johnson 2009). Such & Johnson social skills mean that members demonstrate support, trust in each other, have clear and unambiguous communication, ask and give help as well as share thoughts and information. I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in the group to gain social and interpersonal skills because it will allow the most effective functioning of the group. SIT represents a key framework for group learning, and its major theoretical foundations may have great relevance and potential for application in PBL.


    두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다.

    There are two challenging issues


    첫째, 집단 상호의존성에 대한 공통적인 우려는 사회적 빈둥거림(무임승차)의 발생이다. 사회적 빈둥거림(Social blocking)은 ‘합산적additive 집단 과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때 개별적인 노력의 감소’(Johnson & Johnson 2013, 페이지 269)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중복적인 비생산적인 노력이 초래된다. 단, [개인의 책임성이 높은 경우], 모든 구성원의 책임이 잘 알려져 있고 정의되어 있으며, 그룹 성과뿐만 아니라 개별 성과도 동료와 교사 모두 식별할 수 있고 평가된다. 이와 같이, 사회적 빈둥거림의 효과는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Johnson & Johnson 2009, 2013).

    First, a common concern about group interdependence is the occurrence of social loafing. Social loafing refers to ‘‘a reduction of individual effort when working with others on an additive group task’’ (Johnson & Johnson 2013, p. 269), resulting in redundant unproductive efforts. However, if individual accountability is high, responsibility of every member is well-known and defined, and individual performance as well as group performance is identifiable and assessed by peers and teachers alike. As such, the effect of social loafing is much less likely to happen (Johnson & Johnson 2009, 2013).


    둘째로, 협동학습의 주창자들의 의견과 달리, 부정적인 상호의존성이 발생하면 경쟁적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 경쟁적 학습에서 학생들은 (집단을 위한) 노력을 보류하고, 자신의 수행도를 낮추고, 다른 사람의 노력을 방해하는 등 자기 보호적 전략을 개발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경쟁적 학습은 그룹 성취도를 낮출 수 있다(Johnson & Johnson 2013).

    Second, within the setting of negative interdependence and in contrast with tenants of cooperative learning, competitive learning may occur. In competitive learning, students tend to develop self-protective strategies, such as withholding effort, creating impediments to one’s performance and hindering the effort of others. As a result, competitive learning can lower group achievement (Johnson & Johnson 2013).


    잠재적 애플리케이션

    Potential applications


    SIT에는 두 가지 잠재적 적용이 있다.

    There are two potential applications of SIT


    첫째, 교육 자료를 생성하고, 보다 중요하게는 자료의 상호의존성을 창출함으로써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을 키울 수 있다(Johnson & Johnson 2013). 물질적material 상호의존성이 있을 때, 그룹 전체에 분포하는 학습 자료는 상호 관련성이 있으므로, 각 학생은 전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다른 학생과 협력하지 않고 한 학생만의 노력으로는(예: 복잡성 때문에, 그리고 다양한 관점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First, positive interdependence can be fostered by creating instructional material and more importantly material’s interdependence (Johnson & Johnson 2013). In material interdependence, the learning material distributed throughout the group is interrelated, thus each student is expected to contribute actively in order to solve the whole problem; the problem cannot be solved when it is done by one student alone without collaborating with the others (e.g. because of its complexity and because different perspectives should be included).


    문제는 너무 간단하거나 복잡하면 좋지 않다. 양쪽 모두 어느 경우든 협력적인 학습과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을 방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론적 원리에 따라, 재료와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을 함양하기 위한 지침 자료로서 개념 맵의 활용에 초점을 맞춘 응용을 제안한다. 개념지도는 의미를 창조하기 위해 단어들을 연결하여 개념들이 연관되어 있는 지식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다(Novakia & Gowin 1984).

    The problem cannot be too simple or too complex,because it will, in either case, hinder cooperative learning and positive interdependence. Following such theoretical principles, we propose an application that focuses on the use of concept maps as an instructional material to foster material and positive interdependence. A concept map is a graphic representation of knowledge in which concepts are related by linking words to create meaning (Novak & Gowin 1984).


    개념 매핑은 이전에 PBL에서 사용되었지만 대부분 다른 목표와 교육 전략을 가지고 있다(Edmondson 1994; Rendas 등 2006).

    Concept mapping has been previously used in PBL, yet mostly with different aims and educational strategies (Edmondson 1994; Rendas et al. 2006)


    개념 맵은 처음부터 생성하거나 미리 정해진 개념을 연결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연결된 개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Ruiz-Primo & Shavelson 1996).

    Concept maps can be created from scratch or developed by linking predetermined concepts while providing a description of the relation between the connected concepts (Ruiz-Primo & Shavelson 1996).


    첫 번째 세션에서 각 학생은 사례의 특정 영역(예: 충격 대 분류 대 약리학의 생리학)에 대한 개념을 받고, 의미와 이해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개념을 연결하는 지도를 완성함으로써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도록 요청 받는다. 이후 학생들은 흰색 게시판에 지도를 공유하며 그룹별로 더 큰 지도를 만들게 되는데, 이 지도는 그룹이 정보를 분석하고, 설명을 제공하고, 사전 지식을 활성화한다. 그룹개념지도는 튜터가 평가하고, 평가요소의 일부가 되어, 개인과 집단의 책임을 창출하고, 추진적인 상호작용과 사회적 기술을 육성한다.

    In the first session, each student receives concepts about only a specific area of the case (for example, physiology of shock versus classification versus pharmacology) and is asked to activate prior knowledge by completing a map linking concepts in a way that creates meaning and understanding. Afterward, the students share their maps on a white board and as a group create a larger map, by which the group analyzes information, provides explanations and activates prior knowledge. The group concept map is evaluated by the tutor and becomes part of the grade, thus creating individual and group accountability, fostering promotive interaction and social skills.


    둘째, 각 학습 활동의 시작 시, 교육자는 그룹의 각 개인이 동료 피드백에 참여한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Gukas 등 2008; Kamp 외 2013). SIT 관점에서 본다면, [과제 결과물]과 [팀워크]에 대한 그룹작업 전체에 걸친 동료 피드백의 도입이 매우 유익할 수 있다. PBL 블록 전체에서 학생들은 그룹 구성원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 취한 조치, 다른 구성원들이 얼마나 자주 교정적 설명을 제공하고 다른 완전한 구성원에 대한 지원을 보여주며 그룹에게 과제를 도와주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동료 피드백은 과정 중 어느 시점에서든 잠재적으로 익명화하여 그룹 구성원에게 제공될 수 있다. 동료의 피드백은 또한 강사에게 [그룹 내 상호의존성 정도 측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빈둥거림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Second, at the beginning of each learning activity, the educator should also clarify that each individual in the group will engage in peer feedback (Gukas et al. 2008; Kamp et al. 2013). We argue that in the setting of SIT, the introduction of peer feedback throughout the course on both task work and teamwork can be very beneficial. Throughout a PBL block, students would be asked about actions that group members took to help each other, how frequently other members provide corrective explanations, showed support to other complete members and help the group the assignments. A summary of such feedback can be provided to the group’s members in a potentially anonymous manner at any point during the course. Peer feedback may also be a very powerful tool to diminish the impact of social loafing while providing tutors with an opportunity to better gauge the degree of interdependency within the group.


    네트워크 전문성 커뮤니티의 사회인식 이론

    Socio-cognitive theory of communities of networked expertise


    네트워크 전문성은 "적절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지식을 쌓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 노력으로부터 발생하는 높은 수준의 인지 능력을 수반한다" (Hakkarainen et al.). 2004. 페이지 9). 새로운 지식의 기원에 기여하는 학문의 접근법이나 은유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즉, 습득, 참여(Sfard 1998)와 지식창출 은유법(Paavola et al. 2004).

    Networked expertise entails ‘‘higher level cognitive competencies that arise, in appropriate environments, from sustained collaborative efforts to solve problems and build knowledge together’’ (Hakkarainen et al. 2004, p. 9). There are three approaches or metaphors of learning that contribute to the genesis of new knowledge: acquisition, participation (Sfard 1998) and knowledge creation metaphors of learning (Paavola et al. 2004).


      • '습득' 모델 또는 '습득'이라는 은유의 관점에서 [지식은 개인적 지식 형성의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 지식 구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In the acquisition model or metaphor of learning, knowledge is a process of individual knowledge formation, characterized by an individual use of knowledge structures to solve problems.


      • '참여'라는 비유에서 [개인은 공동체 내에서 상호작용적 참여과정]에 engage하며, [지식은 행동과 실천에 참여]하는 측면으로 간주된다.

    In the participation metaphor of learning, individuals engage in an interactive process of participation within the community and knowledge is seen as an aspect of participation in actions and practices.


      • [학습의 지식 창조 모델]에는, 다른 두 모델과는 달리, 지식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신중한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협력적인 관행과 사회 구조의 창조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지고, 따라서 혁신적인 지식 공동체(IKC)가 된다.

    In the knowledge creation model of learning, unlike the two other models, there is a deliberate process of creating and advancing knowledge, where collaborative practices and the creation of social structures lead to new ideas, and thus innovative knowledge communities (IKC).


    그러한 모델은 '공유적인 활동 대상을 개발하기 위한 집단적 지식 창조의 측면을 강하게 강조한다' (Paavola et al. 2004, 558페이지).

    Such a model ‘‘strongly emphasizes the aspect of collective knowledge creation for developing shared objects of activity’’ (Paavola et al. 2004, p. 558).


    학습의 [지식 창조] 은유에서 학습은 [진정한 협력적 노력]이며, [개인, 공동체, 협업]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공동체]를 개발하는 데 기여하는 삼자적 trialogical 접근법으로 대표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PBL 그룹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처럼, 생성된 지식은 공동체 내에서 협력적으로 공유되고 분산된다는 것이다. 이 설정에서 [지식 창조]의 주체는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나 [공동체 자체에 내재된 개인]이다(Paavola & Hakkarainen 2005).

    In a knowledge creation metaphor of learning, learning is a true collaborative effort and is represented by a trialogical approach where individuals, community and collaboration contribute to develop communities that create new knowledge. Most importantly, the knowledge created is then shared and distributed collaboratively within the community as often occurs in a PBL group. In this setting, ‘‘the agent of knowledge creation is not an isolated individual but either an individual embedded in a community or the community itself (Paavola & Hakkarainen 2005).


    따라서, 인지 자원은 그룹 내에서 공유되어 [분산된 인식]의 과정을 만들어낸다. 분산 인식(Distributed connection)은 개인의 인지 자원을 advance시키기 위해 [인지 자원과 프로세스를 집단으로 공유하는 과정]을 말한다(Hutchins & Klausen 1996; Hutchins 1995, 2001). 개인이 혼자서는 달성할 수 없는 목표 달성을 허용할 수도 있는 전략이다.

    Therefore, cognitive resources are shared within the group, creating a process of distributed cognition. Distributed cognition refers to a process where cognitive resources and processes are shared in a group in order to advance cognitive resources of the individual (Hutchins & Klausen 1996; Hutchins 1995, 2001). It is a strategy that may allow for the attainment of goals that an individual may not be able to achieve alone.


    또한 분산 인식은 새로운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일하고 상호 작용함으로써 전문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과 집단 인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그룹 구성원 간 서로 다르면서 동시에 중첩되는 지식과 전문성]을 의미하는 [인지적 다양성]은 개인과 집단의 성과가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이 되게끔 한다(Dunbar 1995).

    Distributed cognition may also allow new individuals to gain expertise by working and interacting with others, therefore promoting individual and group cognitive growth. Cognitive diversity, where group members have different yet overlapping levels of knowledge and expertise, results in more effective and innovative individual and group achievements (Dunbar 1995).


    [지식 공유 네트워크]는 그룹 내 및 그룹 내 지식 보급에 주된 역할을 한다. 정보의 흐름을 허용하는 지식 네트워크 간의 상호작용은 "강성" 또는 "약성" 네트워크 연결을 이용할 수 있다(Hakkarainen et al. 2004).

    Networks of knowledge sharing play a primary role in knowledge dissemination within and among groups. The interaction among knowledge networks that allows the flow of information, may utilize ‘‘strong’’ or ‘‘weak’’ network linkages (Hakkarainen et al. 2004).


    [강한 유대감이나 연계]는 높거나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이나 지식을 가진 집단들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반면, [약한 유대감]은 다른 정도의 지식을 가진 집단들 사이에서 발전한다강한 연계는 [유사한 수준의 높은 전문지식을 가진 집단들 간의 지식공유를 중재]하기에, 그러한 집단들 간의 지식의 복잡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강한 연계는 [약한 연계]처럼 새로운 지식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데는 기여하지 않는다. 대신 [약한 연계]를 통해 운용되는 지식공유 네트워크는 [비대칭적이거나 다른 정도의 지식을 가진 그룹 간의 지식공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창출에 가장 효율적이다.

    The strong ties or linkages are those created among groups with high and similar level of expertise or knowledge, whereas the weak ties develop among groups with different degree of knowledge. Strong linkages by mediating knowledge sharing among groups with similar high levels of expertise contribute to enhance the complexity of knowledge between those groups yet they do not contribute to create and advance new knowledge to the same degree as weak linkages do. Knowledge-sharing networks that operate through weak linkages instead are most efficient for the creation of new knowledge because they provide knowledge sharing among groups with asymmetric or different degree of knowledge.


    따라서 집단지식창출이 그룹 활동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PBL 그룹에서 지식네트워크 공유와 분산인식을 가진 IKC는 몇 가지 잠재적 애플리케이션의 프레임워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필수적인 개념이다.

    Therefore, in a PBL group, where collective knowledge creation is one of the main goals of group activity, IKC with knowledge networks sharing and distributed cognition are essential concepts that can serve as a framework for several potential applications.


    [지식의 공유는 노동 집약적인 과정]으로, 신뢰와 협업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Kramer 1999). 따라서 개인/학습자가 그러한 과정에 전폭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집단지식 창조는 일어나지 않는다. 토론, 정보공유, 문제해결 활동은 피상적이 되고 비생산적이 되어 그룹 내에서 좌절과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Sharing of knowledge is a labor-intensive process, entails trust and commitment to collaboration (Kramer 1999). Therefore, if individuals/learners do not engage wholeheartedly in such process, collective knowledge creation does not occur. Discussions, information sharing and problem-solving activities can become superficial and unproductive often resulting in frustration and anxiety within the group.


    잠재적 애플리케이션

    Potential applications


    첫째로, 교육자들은 학생들의 역할을 "지식을 가지고 일하는 전문가" 처럼 바라보고, 촉진할 수 있다. 각각의 학생들은 각자의 지식을 가지고 작업하기 시작하고, 어떤 영역이나 주제를 탐구하기 시작하고, 그 후에 그의 습득되거나 새로 만들어진 전문지식의 수준을 그 그룹에 가져간다. 그러나 지식공유 네트워크를 만들고 사회적 빈둥거림을 막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헌신과 노력이 필수적이다. PBL 교사는 다양한 콘텐츠 영역과 도메인에서 다양한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가진 학습자 그룹이 서로 협력하고 협력하는 접근방식을 개발할 수 있다. [분산 인식] 및 [약한 네트워킹 연계에 기반한 지식 공유의 네트워크] 개념은 개개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다른 그룹에 적용된다.

    First, educators can facilitate the role of students as ‘‘expert-like working with knowledge’’ (Hakkarainen et al. 2004, p. 144). Each student begins to work with knowledge, delving into an area or topic and subsequently takes his level of acquired or newly created expertise to the group. However, the commitment and work of each student is essential to create a knowledge-sharing network and to discourage social loafing. PBL teachers can develop an approach where groups of learners with various levels of expertise in different content areas and domains collaborate and work with each other. The concepts of distributed cognition and networks of knowledge sharing with weak networking linkages are applied to a number of different groups and not only to the individual.


    For example, (Figure 1).



    이 학습 시나리오에서, 그룹에게 가져오는 사례와 시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궁극적으로, 이 그룹들은 PBL 혁신적 지식 커뮤니티의 개발로 이어지는 일련의 세션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전달한다. 이 접근법이 효과적이 되려면 학생들은 최소한 그룹 내,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룹들 사이에서 모든 학습 목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지식과 전문지식의 공유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In this learning scenario, special attention is given to the transfer of information across the cases they bring to the group and about the changes that may occur across time. Ultimately, the groups share and communicate their newly created expertise in a series of sessions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a PBL innovative knowledge community. In order for this approach to be effective, the students should have at least some degree of knowledge of all learning objectives within the group, and eventually among groups, so that sharing of knowledge and expertise can more effectively occur.


    전임상 시기에 PBL-IKC을 이루는 것은 많은 의대생들에게 시기에는 확실히 도전적이다. 그러나 6개월에 걸쳐 환자가 마주치는 것을 간략하게(30분)하고 다수의 일반적인 불만사항에 근거해 환자를 선택하는 경우, 그러한 전략의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BL-IKC와 지식공유 네트워크의 적용은 중규모 그룹(30~50명 학생)에 더 적합할 수 있으며, 임상실습 기간에는 더욱 실현가능할 수 있다.

    The creation of PBL-IKC is certainly challenging in the preclinical years for large classes of medical students. However, if the patient encounters are spread over a six-month period are brief (30min), and patients are selected based on a number of common complaints, it might enhance the feasibility of such a strategy. Nevertheless, the application of PBL-IKC and knowledge-sharing network may be better suited for medium-size groups (30–50 students) and possibly more feasible within clinical clerkships.


    둘째로, IKC는 '인지의 다양성을 이용하도록' 신중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질적 또는 하이브리드 전문지식을 가진 것으로 튜터에 의해 확인된 후, 그룹 전체의 다양한 지적 자원을 통합하여, 궁극적으로 협력적인 문제 해결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Second, because IKC are ‘‘deliberately designed to capitalize on cognitive diversity’’ (Hakkarainen et al. 2004, p. 144), students, after being identified by tutors as having heterogeneous or hybrid expertise can rotate across groups, help integrate the group’s diverse intellectual resources, ultimately facilitating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고찰

    Discussion


    첫째로, ('발달'의 개념과 '자료의 상호의존성'의 개념에서 끌어낸 다음) 교사들은 긍정적인 상호의존성과 개인의 책임성을 함양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념 맵을 도입]할 수 있다. 그룹 개념 맵의 개발은 학생들이 준비 없이 사전 지식을 활성화할 수 있게 하여 교육자들이 기존의 지식 구조의 정도를 진정으로 측정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평가할 수 있게 한다. 학생은 [지도의 서로 다른 부분들을 연결하는 어려움에 겪게 되면서] 그룹 개념 맵을 만들기 위해 팀으로 활동할 필요를 느낄 것이다. 이것은 또한 학생들이 잘못된 생각을 확인하고 토론하고 연결된 개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야 한다. 강사들은 그룹 개념 맵을 평가하기 위한 훈련을 받아야 하며, 일부 점수 매기기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다(Novaka & Gowin 1984; Ruiz-Primo & Shavelson 1996). 학생들은 또한 과목이나 의과대학 시작시에 개념 맵에 대한 설명을 받아야 할 것이다.

    First, pulling from the concepts of development and materials’ interdependence and then introducing concept maps as a mean to foster positive interdependence and individual accountability could be utilized by teachers. The development of a group concept map permits the students to activate prior knowledge without preparation, allowing educators to truly gauge the degree of preexisting knowledge structures and assess how students apply it to the new problem. The student will need to work as a team to create a group concept map, facing the challenge of connecting the different parts of the map. This also requires the student to identify and discuss misconceptions and provide explanations for the concepts linked. Tutors will need to be trained in evaluating the group concept maps and possibly become familiar with some of the scoring methods (Novak & Gowin 1984; Ruiz-Primo & Shavelson 1996). Students will also need be introduced to concept maps at the beginning of the course or medical school.


    둘째, 코스 전체에 걸쳐 구조화된 공식적인 동료 피드백 활동은 상호의존성의 정도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룹 책임성을 창출하며, 사회적 빈둥거림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학생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상호의존성을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나 사건을 기술하기 위한 코멘트를 제공하고 그룹 내에서 개별 구성원의 책임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세련된tactful 제안을 제공하도록 권장되어야 한다.

    Second, formal peer feedback activities structured throughout the course can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bout the degree of interdependency, creating group accountability and challenging the occurrence of social loafing. Students should be encouraged to provide comments to describe situations or events that would illustrate positive or negative interdependence and offer tactful suggestions on how to enhance individual members’ accountability within the group.


    셋째, IKC의 개념 내에서 PBL 프로세스를 비계화하고 인지 다양성을 활용하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 환자와 함께 일하는 학생들의 그룹으로 대표되는 [지식 공유 네트워크]는 정보의 흐름을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임상 지식과 경험의 정도가 다른 집단들 간의 통합]과 [임상 지식의 교환]을 유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 그룹이 협력하여 더 큰 학생 공동체를 형성하고, 필요한 튜터 교수의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Third, scaffolding the PBL process within concepts of IKC and capitalizing on cognitive diversity allows for the creation of new knowledge. Networks of knowledge sharing, represented by groups of students working with patients, provide an opportunity to open the flow of information, favoring integration and exchange of clinical knowledge across groups with different degrees of clinical knowledge and experience. This application will also allow multiple groups to work together, creating larger communities of students, possibly decreasing the number of tutors needed.


    넷째, 여러 집단에 걸쳐 하이브리드 능력을 가진 의대생을 로테이션 하는 것은 집단적 지식 창조를 촉진해야 한다. [하이브리드 또는 이질적인 능력을 가진 학생]은 특정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지만, [강한 관계적 기술]을 가지고 있고, [집단의 장점을 이해하고, 누가 특정 과제를 수행하는데 가장 적합할 수 있는지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학생을 고르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고, 일부 학생들이 이 역할을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이러한 학생은 [경험이 풍부한 튜터와 그룹의 학생 구성원의 합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학생은 로테이션하면서 소위 [전문가 협력 학생-교육자 그룹]에 속할 수 있는데, 이 학생들은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있고, 가치를 부여하며, 학습의 협력적인 면을 즐기고, 미래에 의학교육 관련 커리어를 추구할 수도 있다.

    Fourth, rotating a medical student with hybrid abilities across groups should foster collective knowledge creation. The student with hybrid or heterogeneous abilities is able to carry out a specific task yet has strong relational skills, possesses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 strengths of the group, to identify who is willing to be helpful in what and who may be best suited to accomplish a specific task. It is obvious that the selection of such person may be challenging and may lead some students to misjudge this role. However, such person could be identified by a consensus of an experienced tutor and student members of the group. The rotating student can be part of a group of so-called expert collaborative student-educators who have an interest in teaching, value and enjoy the collaborative aspect of learning and may pursue a medical education career in the future.


    사회적 빈둥거림은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에 대한 위한 실질적인 위협이다. 사회적 빈둥거림은 그룹 구성원의 기여를 확인할 수 없고, 그룹 크기가 크고, 각 그룹 구성원의 성과가 평가되지 않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개인의 책임감이 높고, 모든 구성원의 책임이 잘 알려져 있고 정의되어 있으며, 보다 중요한 것은 그룹 성과뿐만 아니라 개인 성과도 식별 가능하고, 동료 및 가정교사에 의한 비판단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에 의해 형식적으로 평가된다면, 사회적 빈둥거림의 영향은 훨씬 적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존소).n & Johnson 2009, 2013). 문헌에서 알 수 있듯이, 특히 사회적으로 응집력이 있는 집단의 맥락에서, [적어도 4명의 학생에 의해 제공되는 동료 피드백]은 어느 정도 차이를 만들 수 있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다(Eva 2001).

    Social loafing is a real threat to the creation of positive interdependence and is more likely to occur when contributions from group members are not identifiable, the group size is large and the performance of each group member is not evaluated. However, if individual accountability is high, responsibility of every member is well known and defined, and more importantly individual performance as well as group performance is identifiable and formatively evaluated by nonjudgmental and specific feedback by peers and by tutors, the effect of social loafing is much less likely to happen (Johnson & Johnson 2009, 2013). As shown in the literature, peer feedback, particularly if provided by at least by four students in the context of a group that is socially cohesive, could make some degree of difference, enhancing social responsibility (Eva 2001).


    부정적 사회적 상호의존성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쟁적 학습은 건설적인 경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이 집단의 이익을 위해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도록 장려하는 경쟁을  촉진하고, 자기 가치 강화와 집단의 다른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는 느낌은 경쟁적 학습을 건설적이고 유용한 과정으로 만드는 요인이다. 

    Competitive learning, which may occur in the setting of negative social interdependency, can be viewed as constructive competition. Therefore, fostering a competition where individuals are encouraged to complete their task effectively for the benefit of the group, enhancement of self-worth and feeling that completing a task contributes to support other members of the group are factors that would make competitive learning a constructive and useful process. 


    PBL에서는 자율학습의 단계가 결정적이다. 학생 혼자서만 종종 행해지는 이 단계는 PBL에서의 그룹 학습과 일치하지 않는 것 같고, 대신에 그룹의 학습을 더욱 자극하기 위한 중요하고 필수적인 단계로 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자기주도학습이 그룹에게 보고하는 기능인 그룹활동에서 비롯되는 단계라는 것을 학습자에게 개념화하고 명확하게 한다면, PBL 과정의 이 단계는 그룹학습, 사회적 상호의존성, 집단지식창출 및 그룹목표의 달성과 복잡하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e phase of self-study is a crucial step in PBL. This phase, often conducted by the student alone, seems not be aligned with group learning in PBL and can be viewed instead as a crucial and essential step to further stimulate the learning of the group as well. If we conceptualize and clarify to the learner that self-directed learning is a step that originates from a group activity whose function is to report to the group, then this phase of the PBL process appears to be intricately and closely related to group learning, social interdependence, collective knowledge creation and achievement of group goals. 


    마지막으로 비록 [지식공유와 지식창조]가 자원집약적 과정이지만, [사회협력의 인지적 가치]를 이해하고, [주제나 프로세스에 대한 서로 다른 전문지식을 가진 그룹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은 IKC 프레임워크의 적용을 중요하고 가치있게 만든다.

    Finally, even though knowledge sharing and knowledge creation are resource intensive processes, understanding the cognitive value of social collaboration and creating new knowledge through interaction among groups with different expertise about topics or processes make the applications of IKC framework important and worthwhile.


    Conclusion









    , 38 (2), 189-95
     

    Theoretical Perspectives and Applications of Group Learning in PBL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Drexe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USA .
    • 2b Maastricht University , The Netherlands.

    Abstract

    An essential part of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group learning. Thus, an in depth understanding of the theoretical underpinnings of group learning in PBL allows educators to bridge theory and practice more effectively thus providing ideas and tools to enhance PBL practices and research. The theory-driven applications examined in this article establish grounds for future research in PBL.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escribe and examine two theoretical perspectives of group learning in PBL and their potential applications to improve educational practice. They include: (1) social interdependence theory and the meaning of positive interdependence, (2) socio cognitive theory of networked expertise and the concept of knowledge creation in innovative knowledge communities (IKC). Potential applications include the following: development of instructional material to foster positive interdependency using concept maps; formal and structured use of peer feedback throughout PBL courses to promote individual and group accountability; creation and sharing of new knowledge about different topics within and across IKC; and use of rotating students with hybrid abilities across PBL groups to foster distributed cognition.


    능동적, 평생학습을 촉진하려면 맥락이 중요하다(Med Educ, 2018)

    Context matters when striving to promote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Joris J Berkhout,1 Esther Helmich,2 PimWTeunissen,3,4 Cees PMvan der Vleuten3 & A Debbie C Jaarsma2





    어디로 가야하지?

    WHERE DO WE STAND?


    30년 전, 에든버러 의대교육 선언문은 세계 의대교육연맹에 의해 발표되었다.1

    Thirty years ago, The Edinburgh Declaration on Medical Education was published by the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1


    에딘버러 선언문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한다. 여기서 초점을 둔 권고는 '지금 널리 보급된 튜토리얼 방법에서 자기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연구 및 자기주도적 방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함으로써 평생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라'이다..

    This article discusses where we stand now and how we can proceed, focusing on one of the recommendations: ‘Ensure continuity of learning throughout life by shifting emphasis from the didactic methods so widespread now to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well as tutorial methods’.1


    평생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그것이 수반되는 것이 무엇인지, 평생학습의 발전을 어떻게 육성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사용되는 평생학습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지속적인 지지적 과정을 통한 인간의 잠재력 발달로서, 평생학습은 개개인이 삶을 살아나가며 필요로 할 지식, 가치, 기술 그리고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자극하고 힘을 준다empower. 또한 개개인은 그렇게 배운 것을 [모든 역할, 환경, 환경]에서 [자신감, 창조성, 그리고 즐거움]을 가지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To ensure continuity in lifelong learning,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what active lifelong learning is, what it entails, and how one can foster the development of lifelong learning. A definition often used to describe lifelong learning is: 

    ‘the development of human potential through a continuously supportive process which stimulates and empowers individuals to acquire the knowledge, values and skills and understanding they will require throughout their lifetimes and apply them with confidence, creativity, and enjoyment in all roles, circumstances, and environment.’2


    평생학습자는 다양한 환경과 맥락에서 언제나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3 이는 평생학습이 상당부분 개인의 책임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능동적인 평생학습이 오직 개인적이고 인지적이며 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사람과 맥락에 모두 영향을 받는 과정이다.4

    it is imperative for a lifelong learner to always actively engage in one’s own learning in different circumstances and contexts.3 This implies that lifelong learning is a great responsibility for the individual. However, it does not imply that active lifelong learning is a solely individual, cognitive, process. On the contrary, actively engaging in learning is a process influenced by both person and context.4


    컨텍스트에서 학습

    LEARNING IN CONTEXT


    [인간이 경험으로부터 지식과 의미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지닌 학습에 관한 [구성주의적 이론]에 따라, 우리는 맥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활동에서 발생하는 물체나 활동들 사이의 간헐적이고 관계적인 속성, 그리고 그 특징들이 역동적으로 정의되는 것. 따라서 맥락은 사람들이 어떤 맥락에서 하는 일, 맥락에서 사람들이 갖는 역할, 대인 관계, 그리고 학습자들이 배우는 물리적 맥락을 포함한다. 그 결과, 맥락은 정적이지 않으며, 유연하고, 창발적이며, 역동적이며, 변화하고, 개인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7,8 이것은 서로 다른 맥락에 따라 학습자들이 능동적 학습에 매우 다른 방식으로 관여engage하게 되는 있는 이유이다. 학습자가 능동적인 학습에 어떻게 참여하느냐가 결국 다시 맥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9

    Following a constructivist theory on learning, meaning that humans construct knowledge and meaning from their experiences, we can define context to be: an occasional, relational property between objects or activities that arises from activity and which features are defined dynamically.6 Therefore context includes what people do in a context, the roles that people have in a contex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physical context in which learners learn. This results in a context that is not static but rather flexible, emergent, dynamic and changing, and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by individuals.7,8 This explains why learners in different contexts may engage in active learning very differently. How learners engage in active learning will in turn also effect their contexts.9


    • 예를 들어, 최근의 경험적 연구에서, 한 의대생은 임상 병동에서 유일한 학생이 되는 것이 어떻게 그의 능동적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의도적으로 학습 기회를 선택할 자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의대생은 병동에서 유일한 학생이 되는 경우, 다른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학습 기회를 제한받는다고 느꼈다.

    For example, in a recent empirical study, one medical student explained how being the sole student in the context of a clinical ward was beneficial for his active learning because it allowed freedom in deliberately choosing learning opportunities. By contrast, another medical student felt that being the sole student on a ward limited her learning opportunities because there were no possibilities to talk to other students, which was one of her main strategies for learning in a clinical ward.7


    의학교육에서 자기조절적 평생학습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임상진료 전

    Entry to practice


    에든버러 선언 이후 30년 동안 우리는 학습자들이 교실 맥락에서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10 이것의 대표적인 예는 학습을 자기 주도적, 상황적, 건설적, 협력적 과정으로 강조하는 문제 기반 학습(PBL)에 관한 방대한 양의 연구다.11–14

    In the 30 years since the Edinburgh Declaration, we have learned a lot about how to facilitate learners to actively engage in their own learning in classroom contexts.10 A prime example of this is the vast amount of research regarding problem-based learning (PBL), which emphasises learning as being a self-directed, contextual, constructive and collaborative process.11–14


    최근에는 팀 기반 학습(TBL)이 주목을 받고 있다. TBL에 관한 연구도 학생 스스로의 교육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소그룹과 대그룹 학습의 일정한 측면을 결합하고 있어 교직원의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16–19

    More recently, team-based learning (TBL) has been gaining attention. Studies on TBL also show high student engagement in their own education, and it requires less time from faculty members as it combines certain aspects of small- and large-group learning.16–19


    강의실 학습과는 대조적으로, 학습만을 목적으로 설계된 맥락이 아닌 곳(예컨대 임상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능동적 참여를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20,21 그러나 의학 교육의 주요 부분이 임상맥락 안에서 일어나고, 본질적으로 임상현장은 능동적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다.또한,  임상맥락에서 평생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려면 강의실과는 다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By contrast with classroom learning, little is known about how to facilitate active engagement in lifelong learning in contexts other than those dedicated to learning, for instance the clinical workplace.20,21 This is important because a major part of medical education happens within clinical contexts and those are not intrinsically suited for active learning.22 Additionally, active engagement in lifelong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requires modified learning strategies compared with classroom contexts.7


    따라서 임상적 맥락은 환자 관리, 신체적 환경, 시니어 스태프 및 기타 의료 전문가의 감독, 학습자가 등록되고 동료가 참여하는 커리큘럼에 의해 형성된다.5

    The clinical context is therefore also shaped by: the care of patients, physical settings, supervision from senior staff members and other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 curriculum in which learners are enrolled and peers involved.5


    Table 1 Key theories and definitions


    성취목표이론76 Achievement goal theory76 


    성취목표이론은 개인이 과제를 추구하는 목적이나 이유의 문제와 그들이 업무의 능력이나 성공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기준이나 기준의 문제를 다룬다. '목표 지향goal orientation'이라는 용어는 성취목표가 단순한 목표나 보다 일반적인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그보다는 '목표 지향'이라는 용어는 목적, 역량, 성공, 능력, 노력, 오류 및 표준에 관한 많은 관련 신념을 포함하는 과업task에 대한 일반적인 지향을 나타낸다.

    Achievement goal theory addresses the issue of the purpose of or reason why an individual pursues a task as well as the standards or criteria they use to evaluate their competence or success in the task. The term ‘goal orientation’ is used to represent the idea that achievement goals are not just simple target goals or more general goals, but represent a general orientation to tasks that includes a number of related beliefs about purposes, competence, success, ability, effort, errors and standards.


    Learning100에 대한 구성주의 이론 

    Constructivist theory on learning100 


    학습에 관한 구성주의 이론은 학습이 [주위 환경과 물리사회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능동적 학습자]에 의한 [해석적, 재귀적, 비선형적 구성 과정]임을 시사한다. 그것은 단순히 생각의 구조와 단계를 특징짓거나 강화를 통해 배운 행동을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조, 언어, 활동 및 의미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기술한다.

    Constructivist theories on learning suggest that learning is an interpretive, recursive, nonlinear building process by active learners interacting with their surroundings, and the physical and social world. It describes how structures, language, activity and meaning making come about, rather than simply characterising the structure and stages of thought, or isolating behaviours learned through reinforcement.


    자기결정론

    Self-determination theory71,72 


    자기결정론(SDT)은 사람들이 외부의 영향력과 간섭 없이 무언가를 선택하는 동기와 관련이 있다. SDT는 개인의 행동이 자기 동기부여되고 자기 결정되는 정도에 초점을 맞춘다. 자기 결정에는 능력, 자율성, 심리적 관련성 등 세 가지 주요 본질적 욕구의 충족이 요구된다.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is concerned with the motivation behind choices people make without external influence and interference. SDT focuses on the degree to which an individual’s behaviour is self-motivated and self-determined. The fulfillment of three main intrinsic needs is required for self-determination: competence, autonomy and psychological relatedness.


    자기조절학습

    Self-regulated learning101,102 


    자기조절학습은 학습자가 [정보 획득, 전문성 확대 및 자기 계발]을 목표로 자신의 행동을 [감시, 지시, 조절]하는 [자율성과 통제]를 강조한다. 자기조절적 학습자들은 자신의 학업적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으며, 학업적 과제의 일상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히 적용하는 전략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Self-regulated learning emphasises autonomy and control by a learner who monitors, directs and regulates actions toward goals of information acquisition, expanding expertise and self-improvement. Self-regulated learners are aware of their academic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they have a repertoire of strategies they appropriately apply to tackle the day-to-day challenges of academic tasks.


    상황 학습

    Situated learning44 


    상황학습 이론은 [개인이 어떻게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어떻게 합법적인 주변부 참여가 어떻게 실천공동체의 구성원 자격에 이르게 하는지]를 설명한다. '학습과 그것이 일어나는 사회적 상황 사이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Situated learning theory describes how individuals acquire professional skills and how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leads to membership in a community of practice. Situated learning ‘takes as its focus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and the social situation in which it occurs’.


    근무지 어포던스

    Workplace affordances65 


    근무지 어포던스는 [직장에서 학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업장이 어떻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지] 및 [개인이 어떻게 작업 활동에 참여하도록 elect 하는지] 등의 요소에 대한 것이다. 개인이 작업 활동에 참여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readiness of the workplace는 작업장에서 학습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Workplace affordances identifies factors that shape how learning proceeds in workplaces, how workplaces afford opportunities for learning and how individuals elect to engage in work activities. The readiness of the workplace to afford opportunities for individuals to engage in work activities and access support is a key determinant of the quality of learning in workplaces.



    자기조절학습

    Self-regulated learning


    SRL에 대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정의는 '자기조절학습은 원하는 성취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학습 경험 전반에 걸쳐 정서적, 인지적 및 행동적 프로세스를 변조하는 것이다'이다.34

    A widely used definition of SRL, overarching separate but related theories, is that: ‘Self-regulated learning is the modulation of affective, cognitive and behavioral processes throughout a learning experience to reach a desired level of achievement’.34


    SRL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조절 프로세스로 구성되어있다.

      • 조절 에이전트(목표 설정), 

      • 조절 메커니즘(계획, 모니터링, 변형, 주의, 학습 전략, 지속성, 시간 관리, 환경 구조, 도움 추구, 동기 부여, 감정 제어 및 노력) 

      • 조절 평가(자기 평가, 귀속 및 자기 효과).34

    SRL consists of various regulatory processes, which can be categorised as: 

      • regulatory agents (goal setting), 

      • regulatory mechanisms (planning, monitoring, metacognition, attention, learning strategies, persistence, time management, environmental structuring, help-seeking, motivation, emotion control and effort) and 

      • regulatory appraisals (self-evaluation, attributions and self-efficacy).34


    전통적으로, 이것은 질서 있고 순환적인 인지 과정으로 이론화되었다.

    it is helpful to use multiple theories to study active learning


    그러나 SRL 연구에서의 최근 연구결과는 SRL 프로세스가 순전히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SRL은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창기의) SRL 이론은 [학습자가 스스로 많은 목표를 결정해야 하는 평생학습과는 달리] 학습자를 위해 어떤 목표가 이미 정해진 상황에서 비롯되었다.39 그러나 자기조절학습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술 또한 효과적인 평생학습에 필수적이다. 

    Traditionally, this was theorised as an orderly, cyclical (meta)cognitive process. However, recent findings in SRL research advocate that SRL processes are not purely individual, but also highly dependent on context and therefore SRL should be regarded as such.34–38 SRL theories originated from settings in which certain goals are set for the learner, by contrast with lifelong learning where learners must determine many goals themselves.39 However, the vast majority of skills required for self-regulated learning are also vital for effective lifelong learning.3,39,40


    사용된 주요 이론은 표 1에 정의되고 요약된다.

    The key theories used are defined and summarised in Table 1.


    자기조절학습은 전통적으로 목표 설정에 의해 시작된 계획되고 질서 있고 순환적이며 (메타) 인지 과정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SRL(과정)의 일부는 기회적이며, 변화무쌍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7 이것은 임상실습을 하는 있는 의대생들에게 있어서, 학생들이 자기조절하고 평생 학습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스펙트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는 학습자가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의해 시작되는 전통적, 계획적, 순환적 자기조절 학습이 있다. 

      •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자신을 갑자기 등장한 학습 활동에 반응하여 시작되는 '반응형' 자기조절 평생학습이 있다.

    Self-regulated learning is traditionally regarded as a planned, orderly, cyclical, (meta)cognitive process initiated by goal setting. However, part of SRL can be opportunistic and reactive to the ever-changing context it takes place in.7 This means that for medical students in a clerkship, there is a spectrum of how students engage themselves in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 At one end of the spectrum there is traditional, planned, cyclical self-regulated learning, initiated by the goals of a learner. 

      •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there is a reactive form of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that is initiated by reacting to opportunistic learning activities that present themselves.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을 어떻게 자율적으로 통제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다. 사회적 상호작용은 적어도 임상실습 수준의 의대생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학생들의 SRL 전략은 질문을 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학습 목표를 논의하는 것을 매우 자주 포함하기 때문이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elements influencing how learners self-regulate their learning is relationships with others7,8,22 Social interactions have, at least for medical students at the clerkship level, proved to be important influences because students’ SRL strategies very frequently involve asking questions, asking for feedback or discussing learning goals8,42


    학생들이 자신의 SRL에 동원하는 사람은 소셜 네트워크에 의존하는데, 임상적 맥락에서 이 네트워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되고 변화할 수 있다.8 임상적 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고, 어떤 맥락에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만 SRL에 포함시킬involve 수 있다.43 이것은 그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목표가 무엇이고,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수의 사람들과만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학생들은 소수의 사람들로부터만 피드백을 수집하여 그들의 진행 상황을 성찰한다.

    Who students involve in their SRL depends on their social network, and in a clinical context this network can expand and change over time.8 Students who are new to a clinical context may have relatively limited social capital and involve only a few people in their SRL because they can feel insecure about their role in a certain context.43 This means they only interact with a few people regarding what their learning goals could be and what strategies they could use to achieve those goals, and gather feedback from these few people to self-reflect on their progress.


    반면에 더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종종 더 큰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한 사람이 그들의 SRL에 미치는 영향은 더 작다. 그러므로 더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더 회복력이 있으며 전환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More experienced students on the other hand often have a larger social network and therefore the influence a single person has on their SRL is smaller. More experienced students are therefore more resilient in suboptimal learning contexts and can better cope with transitions.


    상황학습

    Situated learning


    사회적 관계가 임상맥락에서 의대생의 SRL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는 것은 상황학습 개념을 사용하여 이해할 수도 있다. 이 개념은 학습자가 실천공동체에 합법적인 주변부 참여LPP를 통해 workplace에서 배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점차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수련자들은 의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법을 배운다. 이 과정 동안, 그들은 임상 실험 공동체의 완전한 구성원이 되고 일상 활동에 협력할 것이다.

    That social relationships are such an important issue in medical students’ SRL in clinical contexts can also be understood using situated learning concepts.44,45 This notion describes how learners learn in the workplace through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in a community of practice. By gradually taking up meaningful activities, trainees learn to think, act and feel like doctors. During this process, they will become full members of a clinical community of practice and collaborate in daily activities.46,47


    임상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라도 자신의 전문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신을 관리manage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struggle하고 있다.48,49

    Learners who are new to a clinical context are in an active struggle to manage themselves, at least partially, because they are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in that context.48,49


    학습자들은 미래의 의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고, 학문과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무엇이라고 믿는지를 결정함으로써, 자신이 임상 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이라고 느껴야 한다. 따라서 학습자가 임상맥락에서 효과적인 SRL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학습이 무엇이며] [임상적 맥락에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돕고, 학습자가 [자신이 어떤 종류의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Learners need to feel like a valuable member of a clinical community, by thinking, acting and feeling like a future doctor, and deciding what they believe it is to be an academic and a good doctor. Therefore, helping learners to engage in effective SRL in a clinical context begins with helping them to understand what learning is and what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are in a clinical context, and helping learners create a clear idea of what kind of professional identity they want to develop.


    건설적인 학습 환경은 필수적이며, 학습자들은 전문직업적 사회화에 참여engage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문직업적 관계형성이 촉진될 필요가 있다. 전문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면 [시간]과 [환자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22 따라서 우리는 학습자를 과 간에 너무 자주 로테이션시키지 않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이 특정한 맥락에서 전문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a constructive learning climate is essential, and learners need to be engaged in professional socialisation, and the formation of professional relationships to facilitate social interactions needs to be stimulated.46,50,51 Forming professional relationships requires time and the possibility to participate in patient care.22 We suggest that it is therefore highly important to foster a safe learning environment, without rotating learners between departments too often, to enable them to develop professional relationships in a certain context.


    따라서, 상황학습은 통합임상실습(LIC)에 대한 사례를 강화한다.

    Situated learning therefore strengthens the case for longitudinally integrated clerkships (LICs),


    LIC에 대한 연구는 또한 학생과 직원 간의 더 깊은 관계를 보고하고, 아이덴티티 개발 과정을 지원하고, 팀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나은 학습 성과를 보여 주었다.

    Research regarding LICs has also shown benefits in practice, reporting deeper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s and staff, supporting the identity development process, more active involvement in a team, and better learning outcomes.52–56


    학습자의 SRL 참여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멘토링, 매핑, [SRL 마이크로 분석 프로토콜 사용] 등은 학습자의 요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지식을 활용하여 임상 학습의 시작부터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원이 감소(단일 사무직 내 및 커리큘럼 전반에 걸쳐)하는 형태의 co-regulated learning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Mentoring, mapping and using microanalysis protocols to gain an insight into learners’ current engagement in SRL may provide insight into the needs of learners, which may prove to be especially important for learners who are struggling.57–63 Using this knowledge to engage in a form of co-regulated learning from the onset of clinical learning, with generally decreasing support over time (both within a single clerkship and throughout the curriculum), seems promising.37,64


    근무지 어포던스

    Workplace affordances


    근무지 어포던스는 WP에서의 [참여 기회]와 [invitational한 특성]을 의미한다.65 근무지 어포던스는 학습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 학습자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 교육 방식teaching practice을 포함한다.

    Workplace affordances describe the engagement opportunities and invitational qualities of the workplace.65 Workplace affordances include readily available opportunities for learners, possibilities for a learner to create opportunities, and teaching practices.


    근무지 어포던스의 측면에서, [기회]는 임상맥락에서 SRL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학습자 주체성agency]은 임상적 맥락에서 학습자의 [학습 기회]를 위해 중요하며, 다시 한 번 개인과 상황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학습자 주체성]은 학습 기회를 요구하거나, 자신을 옹호함advocate으로써 근무지 어포더스를 창출할 수 있다.

    Similar to workplace affordances, opportunities are an important influence on SRL in a clinical context. learner agency is important for a learner’s learning opportunities in a clinical context, once again emphasising the interplay between individual and context.67 Learner agency can create workplace affordances by asking for learning opportunities or by advocating for yourself.67


    근무지 어포던스는 [활동, 아티팩트, 도구, 목적, 목표, 절차, 가치 및 컨텍스트 규범과 상호작용하는 학습자]로부터 영향을 받는다.69 마찬가지로, [학습자에 의한 영향]은 학생의 SRL에 영향을 주기 위해 [임상적 맥락과 학생이 상호작용]하는 중요한 측면으로 입증되었다.

    Workplace affordances are influenced by learners interacting with activities, artefacts, tools, aims, goals, procedures, values and norms of a context.69 Similarly, these influences proved to be important aspects of how a clinical context and students can interact to influence students’ SRL.4,7,37


    자기결정

    Self-determination


    자율성을 서포트하게 되면 자기 결정과 내적 동기를 촉진할 수 있다. 자율성은 또한 임상적 맥락에서 SRL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서 많은 연구에서 학생들이 임상적 맥락에서 배우려면 임상 팀의 진정한 일원처럼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것들은 관계성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궁극적인 요구가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처럼, 관계성에 대한 요구는 SRL 이론에서 설명한 적이 없지만, 자기결정 이론과 결합하면 이치에 맞는다.

    supporting autonomy can foster self-determina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Autonomy is also a major factor influencing engagement in SRL in a clinical context and many studies have highlighted that students need to feel like a true member of a clinical team to learn in a clinical context.9,22,47,54,73–75 These can be considered to be the appearances of an ultimate need for a feeling of relatedness and self-efficacy. Such a need for relatedness has never been described in SRL theories, but makes sense when combined with self-determination theory.


    SRL과 마찬가지로 관계성은 맥락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왜냐하면 관계성을 느끼려면 다른 사람들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또한 자기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적극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맥락이 중요하다.

    Just like SRL, relatedness is inextricably linked to context, because to have a sense of relatedness other people need to be present. Therefore, also from a self-determination theory viewpoint, context matters in supporting active learning.


    성취목표

    Achievement goals


    성취 목표 이론은 학습자가 SRL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학습자가 특정한 목표를 위해 일work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지], [왜 학습자가 커리큘럼의 목표보다는 자신의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Achievement goal theory gives insight into what goals learners set for themselves in SRL, because it helps in understanding why learners may decide to work on specific goals and why they may expect better results from pursuing some of their own goals, rather than those of a curriculum.76,77


    학습 지향적인 목표는 탁월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earning-oriented goals aim for achieving excellence. 


    성과 지향적 목표는 이론마다 다르게 분류되지만, 일반적으로

      •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목표 지향성, 성과 접근 목표 지향성). 

      • 무능한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목표 지향, 성과 회피 지향). 

      • 수행의 동기가 내면적일 수도 있고(상대 능력 목표 지향) 

      • 수행의 동기가 외부적일 수도 있고(외부 목표 지향).

    Performance-oriented goals are classified differently in various theories, but generally can 

      • aim to make a good impression (proving goal orientation; performance-approach goal orientation), 

      • aim to avoid looking incompetent (avoiding goal orientation; performance-avoid orientation), 

      • be intrinsically driven to perform (relative ability goal orientation) 

      • or extrinsically driven to perform (extrinsic goal orientation).76–81


      • 학습 지향적인 목표를 지향하는 학습자들은 가장 적응적인 학습 행동, 더 높은 자기 규제, 더 높은 자기 효율 그리고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 상대적 능력 목표를 설정한 학습자들은 또한 적응적 학습 행동, 높은 자기 규제, 높은 자기 효율 그리고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 

      • 부적 목표를 가진 학습자들은 부적응 학습 행동, 낮은 자기 규제, 낮은 자기 효율, 낮은 성과를 보여주었다.81

      • Learners aiming for learning- oriented goals showed most adaptive learning behaviour, higher self-regulation, higher self-efficacy and better performance. 

      • Learners who set relative ability goals also show adaptive learning behaviour, high self-regulation, high self-efficacy and good performance. 

      • Learners with extrinsic goals showed maladaptive learning behaviour, low self-regulation, low self-efficacy and lower performance.81


    학습자가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면 후속 SRL과 능동적인 학습 결과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한번 사회적 관계가 중요할 수 있다.

    social relationships once again may be key here because having learners be afraid to appear inferior to others and continuously having to prove themselves, is likely to be detrimental for subsequent SRL and active learning outcomes.82


    직업훈련 단계

    Vocational training phase


    직업훈련에서 능동적인 평생학습 지원법을 연구하는 문헌이 학부 의대교육에 비해 풍부하지는 않지만, 능동적 교육방법이 의사의 수행과 환자의 건강을 바꾸는 데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확실히 있다.

    Even though the literature studying how to support active lifelong learning in vocational training is less abundant than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there is certainly evidence that active educational methods are effective in changing doctors’ performance and patients’ health.84


    임상적 맥락에서 전공의의 능동적 학습에 대한 여러 연구는 의대생들과 마찬가지로 능력과 자율성을 기르기 위해 학습 기회를 비계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다른 연구들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준다.

      • 임상적 맥락에서 전공의의 능동적 학습이 계획적 학습과 사후 대응적 학습 모두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 다른 사람(예: 환자)의 질문이 능동적 학습에서 어떻게 목표 설정을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자가 되는지

      • 개별화된 학습 계획이 능동적 학습을 지원하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Multiple studies on residents’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have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scaffolding their learning opportunities to foster their feelings of competence and autonomy, similar to medical students.91,92 Other studies have shown additional similarities, such as 

      • how residents’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lso varies to include both planned and reactive learning,93 

      • how questions of others (such as the patient) may be strong motivators for goal setting in active learning,94 and 

      • how individualised learning plans may be helpful to support active learning.94


    이 학습을 가이드하기 위하여, 직업 훈련 커리큘럼은 평생 학습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역량 프레임워크를 자주 사용해 왔다.95 그러나 직업 훈련의 학습자들은 이에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훈련의 학습자들은 자기조절 평생학습이 얼마나 값진지를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함을 경험했으며, 전통적인 교사 중심의 접근법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학부 교육의 상당 부분이 교사 중심일 가능성이 높고 학습자들이 이에 따라 자신의 학습 전략을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은 환자 관리와 학습이 서로 상충하는 목표라고 느낄 수 있다.96

    To guide this learning, vocational training curricula have often been using competency frameworks to plan lifelong learning activities.95 However, learners in vocational training are known to struggle with this.96,97 Learners in vocational training reported understanding how valuable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s, but experienced a lack of skills to manage their own learning, and would value more traditional teacher-centred approaches.96 This is understandable because much of their undergraduate education was likely to be teacher centered and learners have adjusted their own learning strategies to this. Additionally, learners may feel that patient care and learning are competing priorities.96


    그러나 보다 최근의 연구들은 학부 교육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율적이며, 학습자 중심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대학원 학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However, more recent studies indicate that the efforts to make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more active, self-regulated and learner centred are also having an effect on postgraduate learning.


    직업훈련의 가장 최근의 혁신 중 하나는 위탁 가능한 직업활동(EPA)의 도입이었다. EPA는 '교육자가 충분한 특정 역량을 획득한 후 감독되지 않은 수행에 맡길 업무나 책임으로 정의되는 전문적 실천요강 단위'이다.99

    One of the most recent innovations in vocational training has been the introduction of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s). EPAs are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defined as tasks or responsibilities to be entrusted to the unsupervised execution by a trainee once he or she has attained sufficient specific competence’.99


    EPA는 좀 더 유연하고 개별화된 커리큘럼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연습생에게 위탁할 수 있고 능력 있는 것으로 입증된 특정 직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부여할 수 있다. 자기결정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EPA의 시행은 competence 와 autonomy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습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EPAs aim to achieve a more flexible, individualised curriculum, but also allow for granting trainees full responsibility for specific tasks they have proven to be entrustable and competent in.70 From a self-determination theory point-of-view, the implementation of EPAs is also likely to improve active learning as it may nourish feelings of competence and autonomy.


    CPD 단계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임상적 맥락에서 의사들의 적극적인 평생 학습을 촉진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목표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There is very little research that has specifically been aimed towards understanding how to facilitate doctors’ active lifelong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에서 능동적인 평생 학습이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는 분야로 남아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된 증거는 그것이 여전히 임상적 맥락에서 훈련 중인 학습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고 우리를 믿게 한다.

    Even though active lifelong learning in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remains an area that requires further study, the limited evidence available leads us to believe it may not be very different from learners still in training in a clinical context.


    결론

    CONCLUSION


    의학 교육은 '지금 널리 퍼져 있는 교육적 방법에서 자습적 방법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연구로 강조점을 전환함으로써 평생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다.

    Medical education has made tremendous progress in ‘ensuring continuity of learning throughout life by shifting emphasis from the didactic methods so widespread now to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well as tutorial methods’.1


    임상적 맥락(학부 학습, 직업 훈련 및 지속적인 프로페셔널 개발 포함)에서 능동적 학습에 관한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한 가지 문제는 능동적 및 평생적 학습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얼마나 유익한가 하는 점이며, [연습생과 전문가 간의 학습]에 대한 논의가 촉진되어야 할 것이다.

    One issue that repeatedly arises from studies regard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including undergraduate learning, vocational training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is how beneficial social interaction is for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and that discussions about learning between trainees and professionals should be stimulated.


    1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The Edinburgh declaration. Med Educ 1988;22 (5):481–2.


    5 Ellaway RH, Bates J. Exploring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of medical education. Med Educ 2015;49 (12):1189–96.


    7 Berkhout JJ, Helmich E, Teunissen PW, van den Berg JW, van der Vleuten CPM, Jaarsma ADC. Exploring th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Med Educ 2015;49 (6):589– 600.


    8 Berkhout JJ, Helmich E, Teunissen PW, van der Vleuten CPM, Jaarsma ADC. How clinical medical students perceive others to influence their self- regulated learning. Med Educ 2017;51 (3):269–79.


    58 Patel R, Sandars J, Carr S. Clinical diagnostic decision-making in real life contexts: a trans- theoretical approach for teaching: AMEE Guide No. 95. Med Teach 2015;37 (3):211–27.


    59 Patel R, Tarrant C, Bonas S, Yates J, Sandars J. The struggling student: a thematic analysis from the self- regulated learning perspective. Med Educ 2015;49 (4):417–26.






    , 52 (1), 34-44
     

    Context Matters When Striving to Promote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Center for Evidence-Based Education, Academic Medical Center (AMC-UvA), University of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 2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 3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 4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VU University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Abstract

    WHERE DO WE STAND NOW?: In the 30 years that have passed since The Edinburgh Declaration on Medical Education, we have made tremendous progress in research on fostering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propagated in this declaration, of which one prime example is research carried out on problem-based learning. However, a large portion of medical education happens outside of classrooms, in authentic clinical contexts. Therefore, this article discusses recent developments in research regarding foster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Clinical contexts are much more complex and flexible than classrooms, and therefore require a modified approach when fostering active learning. Recent efforts have been increasingly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more complex subject of support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One way of doing this is by using theory regarding self-regulated learning (SRL), as well as situated learning, workplace affordances,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achievement goal theory. Combining these different perspectives provides a holistic view of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ENTRY TO PRACTICE, VOCATIONAL TRAINING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Research on SRL in clinical contexts has mostly focused on the undergraduate setting, showing that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requires not only proficiency in metacognition and SRL, but also in reactive, opportunistic learning. These studies have also made us aware of the large influence one's social environment has on SRL, the importance of professional relationships for learners, and the role of identity development in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dditionally, research regarding postgraduate lifelong learning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learners interacting about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s well as the difficulties that clinical contexts may pose for lifelong learning. However, stimulating self-regulated learning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may also make postgraduate lifelong learning easier for learners in clinical contexts.

    마스터 적응적 학습자의 발달 촉진: 의학교육에서 스킬 습득의 개념적 모델(Acad Med, 2017)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William B. Cutrer, MD, MEd, Bonnie Miller, MD, Martin V. Pusic, MD, PhD, George Mejicano, MD, MS, Rajesh S. Mangrulkar, MD, Larry D. Gruppen, PhD, Richard E. Hawkins, MD, Susan E. Skochelak, MD, MPH, and Donald E. Moore Jr, PhD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제공의 맥락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과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한 순간에 알고 있는 것]과 [다음 순간에 알아야 할 것] 사이의 지속적인 "지식과 기술 격차gap"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임상의가 일상적인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개발해야 함과 동시에 새로운 업무workplace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함을 요구한다.2

    The rapidly changing context of health care delivery is creating an ongoing “knowledge and skills gap” between what people know at one moment and what they will need to know at the next moment in order to be successful in their everyday lives and the workplace.1 These circumstances require clinicians to develop the expertise to function efficiently on everyday tasks, but also to create solutions for novel workplace challenges.2


    의료 전문가를 위한 적응형 전문 지식

    Adaptive Expertise for the Health Professions


    임상의의 일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일은 문제 해결이다.3–5 대부분의 경우 임상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임상적 의사결정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새로운 학습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자들은 [일상적 전문성]과 [적응적 전문성] 사이의 차이점을 도출해냈다.6,7

    The predominant work of clinicians in their daily practice is problem solving.3–5 In most cases, clinicians will possess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to address problems directly. There will be times, however, when clinical decision making will require new learning and innovative solutions to deal with problems. In an effort to explain these circumstances, scholars have drawn on the difference between routine and adaptive expertise.6,7


    [일상적 전문성]은 고도로 효율적이고 정확해질 정도로 퍼포먼스를 숙달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문가가 배운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을 끌어내는 것을 포함한다. 반복을 통해(이상적으로 피드백과 함께) 퍼포먼스는 점점 자동화되고, 드레퓌스 형제의 개념화에서 마스터mastery 단계에 있는 전문가의 특성을 반영한 속도와 정확성이 특징이다.9

    Routine expertise involves mastering performance to the extent that it becomes highly efficient and accurate, drawing on the specific knowledge and skills that an expert has learned over time. With repetition (ideally with feedback8), performance becomes increasingly automatic and is characterized by speed and accuracy reflecting the traits of an expert at the mastery stage in the Dreyfus brothers’ conceptualization of expertise.9


    [적응적 전문성]은 다르다. 그것은 [일상적인 전문지식의 효율성]과 [많은 노력이 드는 학습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의 균형을 추구한다. 임상의사가 "일상적" 접근방식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새로운 개념(학습)을 탐구하고 새로운 해결책(혁신)을 발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재구성할 때 [적응적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Adaptive expertise is different. It seeks to balance the efficiency of routine expertise with more effortful learning and innovative problem solving.2,7 A clinician is using the skills of adaptive expertise when she recognizes that a “routine” approach is not working optimally and reframes the problem in a way that allows her to explore new concepts (learn) and invent new solutions (innovate).


    두 가지 유형의 전문지식을 모두 입증할 수 있는 의료진은 문제 해결의 [효율성]과 [혁신성]의 균형을 맞추는 "최적 적응성 경로" 내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했다(그림 1 참조).

    Clinicians able to demonstrate both types of expertise have developed the capability to work within an “optimal adaptability corridor,” where they balance the efficiency and innovative dimensions of problem solving10 (see Figure 1).



    [적응적 전문성]은 개인이 실천 과제에 대응하여 학습하고 혁신하는 이상적 모습에 기초한다. 보고서는 많은 임상의가 실제로 효과적으로 학습하지 않기 때문에 적응적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제안한다.11,12 (적응적 전문성이 결여된) 임상의사는 "미래 학습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효과적으로 배우고 있지 않을 수 있다"11,12 미래 학습을 위한 준비(PFL)는 [실천에 필요한 학습과 문제해결을 위하여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효과적으로 자원을 활용하고, 새로운 프로시져를 발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Adaptive expertise is based on the ideal that individuals will learn and innovate in response to practice challenges. Reports have suggested that many clinicians may not be learning effectively in practice, making it difficult to employ adaptive expertise.11,12 These clinicians may not be learning effectively in practice because they have not been “prepared for future learning.”11,12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PFL) is described as the capacity to learn new information, make effective use of resources, and invent new procedures to support learning and problem solving in practice.10


    적응적 전문성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실천에 대한 개방적 성찰 

    (2) 장기기억에 저장된 일상적인 전문지식 스키마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는 메타추론 기술, 

    (3) 현재의 가정과 신념에 도전하는 비판적 사고 

    (4) 문제 공간을 재구성하는 능력.6

    Adaptive expertise requires 

    • (1) an openness to reflecting on practice, 

    • (2) meta-reasoning skills to recognize that routine expertise schema stored in long-term memory will not work, 

    • (3) critical thinking to challenge current assumptions and beliefs, and 

    • (4) the ability to reconstruct the problem space.6


    PFL은 임상의가 새로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본적인 과학과 임상 원리가 담겨있는] 캡슐화된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임상적 문제 해결의 효율성(일상적 전문성)과 혁신적(적응적 전문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최적응성 통로" 내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PFL enables clinicians to access encapsulated knowledge that contains basic science and clinical principles that help them develop innovative solutions to challenging novel problems.13–15 In this way, they can function effectively within the “optimal adaptability corridor,” balancing the efficiency (routine expertise) and innovative (adaptive expertise) dimensions of clinical problem solving.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A 개념 모델

    The Master Adaptive Learner—A Conceptual Model


    우리는 설계, 학습, 평가 및 조정의 4가지 일반적인 단계를 가진 실제 학습에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가 사용할 통합 프로세스를 제안한다.17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 프로세스의 주요 구성 요소(계획, 학습, 평가, 조정)는 그림 2의 중심에 있는 4상 기어로 표현된다.

    We propose an integrated process that a Master Adaptive Learner would use to learn in practice which has four general phases: Planning, Learning, Assessing, and Adjusting.17 The major components of the Master Adaptive Learner process (Planning, Learning, Assessing, Adjusting) are represented by four phase gears in the center of Figure 2.


    도표는 과정이 정해진 단계, 순차적 진행을 따른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사실 이 과정은 (문제가 해결되고 새로운 질문이 등장함에 따라) 4단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훨씬 반복적이다.

    While the diagram suggests that the process follows a lockstep, sequential progression, the process is much more iterative, moving among the four phases as issues are resolved and new questions emerge.




    계획 단계

    Planning phase


    계획 단계에는 세 가지 단계(격차gap 파악, 학습 기회 선택, 학습 자원 탐색)가 통합되어 있다.

    The Planning phase incorporates three stages (identifying a gap; selecting an opportunity for learning; and searching for resources for learning).


    초기 단계에서,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와 무엇이 되어야 할 것/가능해야 할 것 사이의 차이를 식별하면서, 학습자는 자신의 실천에서 "(무언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혁신적인 해결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인식은 숄이 "놀라움"이라고 불렀던 것의 결과일 수 있다.30 [외부 피드백]과 [공식적인 수행능력 리뷰]도 다양한 단계에서 학습자의 격차gap를 강조할 수 있다. Gap을 인식하고 생각하게 되면, 인지적 불협화음이 생기고, 학습자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시도하게 된다.

    In the initial stage, identifying a gap between what is and what should/could be, the learner becomes aware that something in her practice is “not right,” requiring an innovative solution. This awareness could be the result of what Schön called a “surprise,” a sudden intuitive realization.30 External feedback and formal performance review can also highlight gaps for learners at multiple levels. Recognition and thinking about the gap produces a feeling of cognitive dissonance that causes the learner to search for a solution to reduce the feeling of discomfort.31


    개인이 불협화음이 자신의 지식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면, 그녀는 불편함을 줄일 학습 활동을 모색하기 쉽다. 이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법은 "교육가능한 순간"을 인식했다고 지칭하는 것이다. "교육가능한 순간"은 학습자가 학습에 대해 심리적 준비가 가장 잘 되어있는 시간으로 정의된다.34

    When an individual determines that the dissonance is related to her knowledge deficits, she is likely to search for learning activities that will reduce the discomfort.31–33 Another way to describe what happens during this stage is to say that a “teachable moment” is recognized. A teachable moment is defined as the time when a learner’s psychological readiness for learning is highest.34


    "교육가능한 순간"이 얼마나 강력하고 오래 유지되는지가 개개인이 [배움을 통해서 gap을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35 나아가, 개인이 학습과 학습의 결과가 직접적이고, 성취하기 쉬우며, 환자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느낀다면, 학습자는 배움을 추구할 가능성이 더 높다.36

    The strength and persistence of the teachable moment will determine whether an individual will consider learning as a way to address it and move to the next stage: searching for resources for learning.35 Furthermore, if the individual perceives learning and the results of learning to be straightforward, easy to achieve, and in the best interest of her patients, she would be more likely to pursue learning.36


    능숙한 질문기술은 특정 문제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찰한 것을 비판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한다. 적응 학습자 마스터는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왜"를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상황을 호기롭게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Skillful questioning includes both the ability to critically question observations as well as focus on specific issues. A Master Adaptive Learner makes a habit of inquisitively examining a situation from multiple perspectives seeking to understand the “what,” “how,” and “why” of the given situation.


    우선순위 정하기는 개인이 학습기회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것을 돕는 중요한 기술이다. 환자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가치 있는 목표지만,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는 않다. 마스터 적응 학습자는 (다음 네 가지의 taxnomomy를 바탕으로) 계획 단계에서 식별된 gap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노력effort과 이득benefit이 부합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Prioritization is a crucial skill for helping individuals select and plan an opportunity for learning. Addressing all gaps related to patient care is a worthy goal, but not feasible. A Master Adaptive Learner could consider this taxonomy as a way of prioritizing identified gaps during the Planning phase to help make decisions about matching benefit with effort.


      • 적응accommodation은 주어진 항생제에 대한 투약 요법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작고 단순한 변화다.

      • Accommodations are small, simple changes such as changing the dosing regimen for a given antibiotic.

      • 조정adjustment은 선택된 환자 집단에 대해 새로운 인공호흡기 모드를 채택하는 등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소규모에서 중간 크기의 변화다.

      • Adjustments are small- to moderate-size changes that require more time and effort to make, such as adopting a new ventilator mode for a select patient population.

      • 방향수정redirection은 의료진이 적절한 예방접종을 위해 당뇨병 환자를 검진하는 방식을 개편하는 등 의료행위에 대한 상당히 큰 수정이 필요하다.

      • Redirections require significantly larger alterations to a practice, such as restructuring the way clinic staff screen diabetic patients for appropriate vaccinations.

      • 변혁은 종종 개방적인 수술적 접근방식에서 골절 절제술을 위한 복강경 접근방식으로 변경하는 것과 같이 연습의 많은 요소들의 구조 조정과 재정의를 필요로 하는 크고 복잡한 변화들이다.

      • Transformations are large, complex changes that often require restructuring and redefinition of many elements of a practice, such as changing from an open operative approach to a laparoscopic approach for cholecystectomy.


    목표 설정은 계획 및 자기 조절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다.17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개인에게 학습에 대한 명시적이고 의도적인 초점을 제공한다. 특정한 목표를 갖는 것은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방향과 내용에 압도당하지 않고 배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Goal setting is an important part of planning and self-regulating learning.17 Setting goals provides individuals with an explicit and intentional focus for learning. Having a specific goal will allow the individual to learn without becoming overwhelmed with all of the different directions and content that might be available.


    일단 목표나 학습목표가 만들어지면, 다음 단계는 학습자원의 식별이다. 학습 자원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사실, 원칙 및 경험을 임상의사에게 제공하는 인적 및 물질적 자원을 포함한다.37 의사는 보통 친숙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임상적으로 목적적합하며 시간적으로 효율적인 학습 자원을 선호한다.38

    Once a goal or set of learning goals has been created, the next stage is identification of learning resources. Learning resources include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that provide clinicians with the facts, principles, and experiences necessary to achieve these goals.37 Physicians prefer learning resources that are familiar, accessible, clinically relevant, and time-efficient.38


    검색은 단순히 문헌을 검색하는 능력 이상이다. 공식적, 비공식적 및 부수적 학습 기회에 대한 광범위한 고려와 발견을 포함한다. 다시 말하지만, 인지적 불협화음의 힘과 지속성이 개인이 학습을 추구하고 지속할지 여부 뿐만 아니라 학습 자원을 얼마나 힘을 들여 검색할지를 결정할 것이다.35

    Searching includes more than the ability to search the literature. It also includes the broader consideration and discovery of formal, informal, and incidental learning opportunities. Again, the strength and persistence of the feelings of cognitive dissonance will determine how strongly an individual will search for learning resources as well as pursue and persist in learning.35


    학습 단계

    Learning phase


    학습 단계는 학습자가 자신이 파악한 지식, 기술 또는 태도의 차이gap을 해소시켜줄 [새로운 이해를 내재화하기 위해 씨름하는 집중적인 기간]이다. 전체 과정 동안, 그녀는 프로세스를 시작한 불협화음을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원들의 조합을 관리한다.39

    the Learning phase is a period of intense focus in which she wrestles with internalizing her new understandings that address her identified gap in knowledge, skill, or attitude. During the entire process, she manages the combination of resources that she finds most effective to reduce the dissonance that started the process.39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거에 기반하여 학습 자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학습출처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이 학습 단계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40

    It is important that the selected learning resources addressing the knowledge gap are based on evidence. Being able to critically appraise different sources is an essential skill at this stage of learning.40


    학습 단계 동안, 학습자는 비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다시 읽기, 강조 표시 및 밑줄 긋기 또는 주입과 같은 학습 전략은 비효율적이다.

    during the Learning phase, the individual will have to guard against using in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Learning strategies such as re-reading, highlighting and underlining, or cramming


    적응 학습자 마스터는 지식 검색 연습, 간격 반복 학습, 교정, 정교화 및 개념 인터리빙과 같은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414444

    Master Adaptive Learners should employ more effective strategies, such as knowledge retrieval practice, spaced repetitious learning, calibration, elaboration, and concept interleaving.41–44


    평가단계

    Assessing phase


    평가 단계에서, 학습자는 자신이 배우고 있는 것을 시험해 볼 것이다. 그녀는 새로운 지식, 기술, 또는 태도를 이용하여 당면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효과가 어떤지에 대한 의견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이 판단에 기초하여 배운 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기로 결정한다. 학습자는 연습 환경에서 '실험'해나가면서, 외부적인 시각으로 배운 것의 이점을 확인한다.

    During the Assessing phase, the individual will try out what she is learning. She begins to use the new knowledge, skills, or attitudes to address the initial challenge and, in doing so, begins to form an opinion about its effectiveness. She then decides to accept or reject it. She experiments in the practice setting while confirming the benefits of what she has learned with external perspectives.


    이 단계는 개인이 [자신의 새로운 능력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여러 단계를 거쳐감에 따라 학습자는 더욱 자신감 있고 능숙해진다.46,47 새롭게 배운 기술과 지식에 충분히 편안해지고, 이것이 제2의 본성nature이 되기 시작하면 이 단계가 끝난다.

    This phase begins with the individual being uncomfortable with her new capabilities, but as she progresses through the phase, she becomes more confident and skillful.46,47 The stage ends when she is sufficiently comfortable with the newly learned skills and knowledge and they start to become second nature.


    자기평가는 평가 단계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여러 근거에 따르면 의료연수생과 임상의의 지도되지 않은 자기평가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자기평가는 "자기자신의 성과에 관한 데이터를 해석하고 그것을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표준과 비교하는 과정"으로 기술되어 왔다. 정보에 입각한 자기평가의 핵심 중 하나는 외부 피드백으로서, "임상의사의 자가 평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감독관이 제공하는 명확하고 시기적절하며 구체적이며 건설적인 피드백"이다."53 [정보에 입각한 자기 평가]와 [외부 피드백]은 임상의사가 자신이 새롭게 배운 것을 시도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지 여부를 판단할 때 필요하다. 만약 학습자가 새로운 학습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다음엔 실제로 조정adjust을 하는 마지막 단계로 나아간다.

    Self-assessment is a critical skill during the Assessing phase. The evidence suggests that unguided self-assessment by medical trainees and clinicians is not accurate.48–51 It has been described as the “process of interpreting data about our own performance and comparing it to an explicit or implicit standard.”52 Informed self-assessment has been described and suggested as an alternative.53,54 One of the keys to informed self-assessment is external feedback which is described as “clear, timely, specific, constructive feedback, preferably offered by trusted, credible supervisors in a safe environment, to inform a clinician’s self-assessment.”53 Informed self-assessment and external feedback go hand in hand as a clinician tries out what she learned and makes the determination to accept or reject the new learning. If she accepts the new learning as effective, she moves on to the final phase of making adjustments in practice.


    조정단계

    Adjusting phase


    최종 조정 단계에서, 개인은 그녀가 배운 것을 그녀의 일상적 업무에 반영할 것이다; 그것은 그녀가 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그녀의 연습의 일상적인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한다. 그녀는 새로운 학습이 관련된 문제의 유형을 고려해야 한다

      • 개인은 알려진 감염에 대한 새로운 항생제 처방과 같은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녀의 새로운 학습을 이용할 것인가? 

      • 한편, 임상의사가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에 새로운 학습을 적용하려면, 그 새로운 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새로운 학습을 적용함에 따른 잠재적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상적 문제 대 새로운 문제]라는 렌즈를 통해 새로운 학습을 재점검하는 것은 그녀의 실천을 조정하기 위한 기회와 장벽을 폭넓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During the final Adjusting phase, an individual will incorporate what she has learned into her daily routines; it will become a part of the routine that she uses to manage her patients. At this point, she must consider how new knowledge and skills will impact the day-to-day operations of her practice. She must consider the types of problems where the new learning is relevant. 

      • Will the individual use her new learning to solve routine problems, such as the new antibiotic regimen for a known infection? 

      • On the other hand, if the new learning were to be applied to a novel problem facing the clinician, deeper understanding of that novel problem and potential impacts of applying the new learning would need to be considered. 

    Reexamining new learning through the lens of the type of problem to be addressed, routine vs. novel, necessitates a broad consideration of opportunities and barriers to adjusting her practice.


    그녀의 새로운 학습을 임상 작업 영역에 적용하는 것의 의미는 상당하다. 학습자는 필요한 변화가 [개인 수준인지 시스템 수준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개인적 실천 대 시스템 구현]을 결정하는 것은 계획 단계에서 필요한 변화 범위(숙박, 조정, 리디렉션 또는 변형)에 대한 그녀의 이전 평가와 다시 연결된다. 시스템 수준의 변화가 필요한 경우, 더 큰 시스템 구현의 기회와 장벽을 고려하지 않으면 개인의 새로운 학습에 기초하여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The implications of applying her new learning in the clinical workspace are considerable. The learner must consider whether the change needed is at the individual or system level. Determining individual vs. system implementation reconnects with her earlier assessment of scope of change needed during the Planning phase: accommodations, adjustments, redirections, or transformations. When system-level changes are needed, failure to consider the opportunities and barriers of a larger system implementation will make adjustments based on the individual’s new learning less likely to succeed.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 프로세스 전체에 필요한 인지 능력

    Cognitive Skills Needed Throughout the Master Adaptive Learner Process


    그림 2에서 개별 학습자의 마음의 기어를 둘러싸는 것은 실제 학습에 필수적인 두 가지 인지 능력이며 학습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해당된다: [비판적 사고]와 [성찰]

    Surrounding the gears of the individual learner’s mind in Figure 2 are two cognitive skills that are essential to learning in practice and span every phase of the learning process: critical thinking and reflection.



    [비판적 사고]는 

    관찰, 경험, 반성, 추론 또는 의사소통으로부터 수집되거나 생성되는 정보를 능동적이고 능숙하게 개념화, 적용, 분석, 합성 및/또는 평가하는 지적으로 훈련된 과정으로 정의된다.

    Critical thinking is defined as 

    the intellectually disciplined process of actively and skillfully conceptualizing, applying, analyzing, synthesizing, and/ or evaluating information gathered from, or generated by, observation, experience, reflection, reasoning, or communication, as a guide to belief and action.55,56


    마스터 적응 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두 번째 인지 기술은 성찰이다. 성찰 스킬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The second cognitive skill needed throughout the Master Adaptive Learning process is reflection. Reflective skill can be defined as


    자기와 상황에 대한 더 큰 이해를 발전시켜 미래의 상황과의 만남이 이전의 만남으로부터 알려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황 전, 중, 후에 발생하는 인지 과정.

    a metacognitive process that occurs before, during and after situations with the purpose of developing greater understanding of both the self and the situation so that future encounters with the situation are informed from previous encounters.57


    이 기술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임상의가 다양한 경험과 직장과의 만남에서 얻는 학습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판적 사고와 성찰을 결합하면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에 대해 의도적인 태도를 취하고 학습이 효과적인지 여부를 이해할 수 있다.

    This skill, more than any other, allows clinicians to maximize the learning benefit from various experiences and workplace encounters. Combining critical thinking and reflection allows a learner to be intentional about their own learning and to understand whether the learning is effective.



    Conclusion


    16 Schumacher DJ, Englander R, Carraccio C. Developing the master learner: Applying learning theory to the learner, the teacher, and the learning environment. Acad Med. 2013;88:1635–1645.











    , 92 (1), 70-75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W.B. Cutrer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Pediatrics,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B. Miller is senior associate dean for health sciences education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educational affairs,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M.V. Pusic is assistant professor of emergency medicine and director, Division of Learning Analytics, NYU School of Medicine, New York, New York. G. Mejicano is senior associate dean for education,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Portland, Oregon. R.S. Mangrulkar is associate dean for medical student education,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 Ann Arbor, Michigan. L.D. Gruppen is professor, Department of Learning Health Sciences,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 Ann Arbor, Michigan. R.E. Hawkins is vice president, medical education outcomes,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linois. S.E. Skochelak is group vice president, medical educatio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linois. D.E. Moore Jr is professor of medical education and administration and director, Office for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Abstract

    Change is ubiquitous in health care, making continuous adaptation necessary for clinicians to provide the best possible care to their patients. The authors propose that developing the capabilities of a Master Adaptive Learner will provide future physicians with strategies for learning in the health care environment and for managing change more effectively. The concept of a Master Adaptive Learner describes a metacognitive approach to learning based on self-regulation that can foster the development and use of adaptive expertise in practice. The authors describe a conceptual literature-based model for a Master Adaptive Learner that provides a shared language to facilitate exploration and conversation about both successes and struggles during the learning process.


    수업에 능동적 참여했을 때 [실제 학습]과 [학습 느낌]의 측정(PNAS, 2019)

    Measuring actual learning versus feeling of learning in response to being actively engaged in the classroom

    Louis Deslauriersa,1, Logan S. McCartya,b, Kelly Millerc, Kristina Callaghana, and Greg Kestina



    학생들은 소극적인 강의 환경보다 교실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때 더 많이 배운다. 광범위한 연구는 특히 대학 수준의 과학 코스에서 이러한 관찰을 뒷받침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인 교수 전략은 강의 출석, 참여, 학생들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적 태도를 습득하는 것을 증가시킨다(3, 799). 이러한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강사들은 적어도 대규모 대학 수업과정(10–12)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Students learn more when they are actively engaged in the classroom than they do in a passive lecture environment. Extensive research supports this observation, especially in college-level science courses (1–6). Research also shows that active teaching strategies increase lecture attendance, engagement, and students’ acquisition of expert attitudes toward the discipline (3, 7–9). Despite this overwhelming evidence, most instructors still use traditional methods, at least in large-enrollment college courses (10–12).


    왜 이런 열등한 교육방법이 계속되는 것일까? 

    • 강사들은 시간 부족, 자원 부족, 부서 지원 부족, 학습내용커버 대한 우려, 교수 평가(13– 18) 우려 등을 능동적 교육 전략을 채택하지 못하는 장애물을 많이 꼽는다. 

    • 그들은 또한 학생들이 적극적인 교육 전략에 저항하고 전통적인 방법(10, 14, 17, 19, 22)을 선호한다고 인식한다. 

      • 실제로 적극적 교육을 시도하는 강사의 3분의 1이 결국 소극적 강의로 돌아가는데, 그 이유(23개)로 학생들의 불만을 많이 들었다. 

      • 강사들은 학생들이 서로 강제적으로 교류하는 것을 싫어하고(15, 17, 24), 자기 자신의 학습에 대한 책임감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원망하고(21, 22), "맹자가 맹인을 리드할 수 없다"(19)고 불한다고 말한다. 

    Why do these inferior methods of instruction persist? Instructors cite many obstacles preventing them from adopting active teaching strategies, such as insufficient time, limited resources, a lack of departmental support, concerns about content coverage, and concerns about evaluations of their teaching (13– 18). They also perceive that students resist active teaching strategies and prefer traditional methods (10, 14, 17, 19–22). Indeed, one-third of instructors who try active teaching eventually revert to passive lectures, many citing student complaints as the reason (23). Instructors report that students dislike being forced to interact with one another (15, 17, 24), they resent the increase in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learning (21, 22), and they complain that “the blind can’t lead the blind” (19). 


    보다 최근의 문헌에 따르면, 강사들이 적극적인 학습을 설명하고 촉진한다면, 그것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는 한 학기에 걸쳐 향상될 수 있다(25, 26).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은 학습자료에 적극적으로 관여engage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고유하고 편견 없는 반응을 측정하지 않는다. 교사의 촉진promotion 없이 학생들이 능동적인 학습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이전의 연구에서는 능동적인 교육 과정과 수동적인 교육을 위해 서로 다른 교육 과정 자료를 사용했으며, 교육 과정의 효과와 교육 과정 자료를 혼동할 가능성이 있었다.

    More recent literature shows that if instructors explain and facilitate active learning, student attitudes toward it can improve over the course of a semester (25, 26). However, these studies do not measure students’ inherent, unbiased response to being actively engaged with the material. There is nothing known about how students naturally react to active learning without any promotion from the instructor. In addition, previous studies used different course materials for active versus passive instruction, potentially confounding the effect of pedagogy with that of course materials.


    전통적인 강의의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활동적인 수업의 학생들은 덜 배운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더 많이 배운다. 학생들은 (학습 시험 점수가 능동적 학습을 했던 학생들보다 낮았음에도) 수동적 강의에서 수업의 질을 더 높게 평가했고, "모든 물리학 수업은 이런 식으로 가르치면 좋겠다"는 선호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 분야의 초심자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능력이 형편없다라는 관측과 일치하며, 강의의 [인지적 유창성]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30, 31).

    Compared with students in traditional lectures, students in active classes perceived that they learned less, while in reality they learned more. Students rated the quality of instruction in passive lectures more highly, and they expressed a preference to have “all of their physics classes taught this way,” even though their scores on independent tests of learning were lower than those in actively taught classrooms.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observations that novices in a subject are poor judges of their own competence (27–29), and the cognitive fluency of lectures can be misleading (30, 31).


    자료 및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우리는 실제 학습을 능동적 학습(실험적 처리)과 수동적 강의(제어)의 두 가지 대조적인 교육 방법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감(FOL)과 비교했다. 전체 의전은 하버드 대학에서 가을과 봄 동안 가르치는 물리 과목에서 두 번 반복되었다.

    We compared actual learning to students’ feeling of learning (FOL) following each of 2 contrasting instructional methods: active learning (experimental treatment) and passive lecture (control). The entire protocol was repeated twice in physics courses taught during fall and spring at Harvard University.


    실제로, 비록 더 진보된 과정의 학생들은 종종 매우 예외적이지만, 이 연구의 학생들은 다른 주요 연구 대학의 물리학과에 필적하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지식을 측정하는 포스 개념 인벤토리(FCI)와 물리학 관련 학생들의 인식이 전문가(7, 8)와 얼마나 유사한지를 측정하는 콜로라도 과학 조사에 대한 학습 태도검사(CLASS)를 완성했다. 본 연구(표 1)의 선행 시험 FCI 점수는 하케(1)가 발행한 메타분석에서 대학 점수의 분포가 높은 곳에 있는 점수와 유사하며, 이는 본 연구의 학생들이 다른 일류 대학과 대등한 수준의 고등학교 수준의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Indeed, although the students in the more advanced course are often quite exceptional, the students in this study have backgrounds comparable to those of physics majors at other major research universities. For instance, the students who took part in this study completed the Force Concept Inventory (FCI), which measures basic conceptual knowledge about mechanics (32), and the Colorado Learning Attitudes about Science Survey (CLASS), which measures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perceptions about physics are similar to those of experts (7, 8). The pretest FCI scores in this study (Table 1) are similar to those clustered near the high end of the distribution of university scores in the meta-analysis published by Hake (1), which confirms that the students in our study have high school preparation comparable to that at other top universities.



    실험적인 개입은 각 코스 12주에 2회 연속으로 수업하는 동안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무작위로 2개 그룹에 배정되었고, 2개의 다른 교실, 즉 A교사가 있는 A교실과 B교사가 있는 B교실에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1교시 회의에서는 정적 평형을 주제로 A교사는 능동적 학습을, B교사는 수동적 강의로 같은 주제를 가르쳤다. 2교시 회의에서는 유체를 주제로 A교사는 소극적인 강의를, B교사는 능동적인 학습을 사용했다. 각 수업 기간이 끝날 때마다 학생들은 학급과 그들의 FOL에 대한 그들의 인식에 대한 간단한 조사를 끝마쳤고, 이어서 학습에 대한 객관식 시험(TOL)이 이어졌다. 표 2는 실험 설계를 요약한 것이다.

    The experimental intervention took place during 2 consecutive class meetings in week 12 of each course.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2 groups and told to report to 2 different classrooms: room A with instructor A and room B with instructor B. For the first class meeting, on the topic of static equilibrium, instructor A used active learning, while instructor B taught the same topic using a passive lecture. For the second class meeting, on the topic of fluids, instructor A used a passive lecture while instructor B used active learning. At the end of each class period, students completed a brief survey about their perceptions of the class and their FOL, followed by a multiple-choice test of learning (TOL). Table 2 summarizes the experimental design.




    연구 설계는 일관성을 보장하고 편견을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를 통제했다. 

    The study design featured a number of controls to ensure consistency and avoid bias: 


    1) 두 강사 모두 선행 연구(3, 6, 36)에 상세히 기술된 모범 사례를 사용하여 광범위하고 동일한 [능동적 학습]에 관한 훈련을 받았다. 

    1) Both instructors had extensive, identical training in active learning, using best practices as detailed in prior research (3, 6, 36). 


    2) 두 강사 모두 유창하고 전통적인 강의를 해 본 경험이 있다. 

    2) Both instructors also had comparable experience in delivering fluent, traditional lectures. 


    3) 강의 슬라이드, 유인물 및 각 수업 시간에 제공되는 서면 피드백은 능동적인 강의와 수동적인 강의에 대해 동일했다. 

    3) The lecture slides, handouts, and written feedback provided during each class were identical for active instruction and for passive lecture. 


    4) 학생은 2개 그룹에 개별적으로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이들 그룹은 여러 가지 물리학 배경과 숙련도 측정에서 구별할 수 없었다(표 1). 

    4) Students were individually randomly assigned to 2 groups, and these groups were indistinguishable on several measures of physics background and proficiency (Table 1). 


    5) 각 학생은 학생 간의 다른 가능한 변동을 제어하는 교차 학습 설계에서 두 가지 유형의 교육을 모두 경험했다. 

    5) Each student experienced both types of instruction in a crossover study design that controls for other possible variation between students. 


    6) 실험적인 개입 이전에 학생들은 어떤 강사에게도 노출되지 않았다. 

    6) Students had no exposure to either of the instructors before the experimental intervention. 


    7) 같은 결과를 가진 2개의 다른 과정으로 전체 의전을 반복했는데, 총 149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7) The entire protocol was repeated in 2 different courses with the same results; a total of 149 students participated. 


    8) 강사들은 다른 작가가 독자적으로 준비한 TOL을 보지 못했다. 

    8) The instructors did not see the TOLs, which were prepared independently by another author. 


    9) TOLs의 저자는 강의 자료나 강의 슬라이드에 접근할 수 없었고, 각 주제에 대한 상세한 학습 목표 목록만을 바탕으로 시험을 작성했다.

    9) The author of the TOLs did not have access to the course materials or lecture slides and wrote the tests based only on a list of detailed learning objectives for each topic.


    대조군에서는 강사가 유인물을 바탕으로 슬라이드를 제시하고 설명과 시범을 보여주며, 예시 문제를 풀었다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교사를 따라 답안을 채워나갔다. 정보가 전달되는 유창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유인물을 사용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은 이들 강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과는 달랐다. 스테인스의 분류법(12)을 사용하여, 통제군의 이러한 수업접근법은 엄격하게 didactic한 것이며, 통상적인 클래스 회의에서 발견된 보충 그룹 활동은 하나도 없었다.

    In the control group, the instructor presented slides based on the handouts, gave explanations and demonstrations, and solved the example problems while students listened and filled in the answers along with the instructor. Emphasis was placed on maximizing the fluency with which the information was delivered. The use of handouts and focus on problem-solving was different from the usual lectures in these courses. Using the taxonomy of Stains (12), these classes in the control group were strictly didactic in approach, with none of the supplemental group activities found in the usual class meetings.


    실험군에서 강사는 의도적 연습deliberate practice의 원리를 이용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다(3, 36, 37): 강사가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질문을 하고 도움을 주는 동안 학생들이 작은 그룹으로 협력하여 표본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받았다. 학생들이 각각의 문제를 시도한 후에, 강사는 통제 그룹에 주어진 해결책과 같은 완전한 해결책을 제공했다. 수업 기간 내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실험군은 완전 학생 중심(12명)이 됐다.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instructor actively engaged the students using the principles of deliberate practice (3, 36, 37): students were instructed to solve the sample problems by working together in small groups while the instructor roamed the room asking questions and offering assistance. After the students had attempted each problem, the instructor provided a full solution that was identical to the solution given to the control group. Students were actively engaged throughout the class period, making the experimental group fully student-centered (12).


    이 두 그룹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학생들에게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직접 지시했는지 아니면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받았는지 여부였다. 즉, 두 그룹의 학생들은 유인물과 강사로부터 정확히 같은 정보를 받았고, 자료와의 적극적인 관여만 켜졌다가 꺼졌다 하는 것이다.

    The crucial difference between the 2 groups was whether students were told directly how to solve each problem or were asked to try to solve the problems themselves in small groups before being given the solution. In other words, students in both groups received the exact same information from the handouts and the instructor, and only active engagement with the material was toggled on and off.



    결과 및 고찰

    Results and Discussion


    학생들은 그들의 동의 수준을 5점짜리 리커트 등급으로 평가했는데, 1점은 강하게 반대하며 5점은 강하게 동의한다. 학생들은 먼저 "강사가 정보를 제공하는 동안 이 수업은 나를 듣는 사람으로 주로 참여시켰다"는 진술을 평가했다. 예상대로 수동 강의의 학생들은 능동 강의 학생들보다 더 강력하게 동의했다(평균 = 3.9). 실험 그룹에서조차 강의 시간의 약 50%는 각 그룹 활동에 이어서 미니-강의가 제공되었으며, 이 때 강사가 간결하고 목표한 피드백을 제공하였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Students rated their level of agreement on a 5-point Likert scale, with 1 representing strongly disagree and 5 representing strongly agree. Students first evaluated the statement “This class mostly involved me as a listener while the instructor presented information.” As expected, the students in the passive lecture agreed more strongly (mean = 3.9) than those in the active classroom (mean = 2.9, P < 0.001). Note that even in the experimental group, about 50%of the class time featured the instructor giving concise, targeted feedback as mini-lectures following each group activity (3, 6, 36). 


    그 후 학생들은 4개의 추가 진술로 그들의 동의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FOL을 평가했고, 그들은 각각 수업으로부터 인식된 학습의 일부 측면을 조사하였다. 주요 FOL 항목은 학생들에게 "이 수업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는 진술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머지 FOL 질문들은 이 1차 질문과 매우 관련이 깊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질문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학생들의 전체 FOL을 측정하기 위해 4개 조사항목의 합계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림 1은 이 조사에서 질문된 4개의 FOL 질문을 나열하고 있다.

    The students then assessed their own FOL by rating their level of agreement with 4 additional statements, each of which probed some aspect of their perceived learning from the class. The primary FOL item asked students to evaluate the statement “I feel like I learned a great deal from this class.” The remaining FOL question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this primary question, so we could use either this question alone or a composite of all 4 survey items to measure students’ overall FOL. Fig. 1 lists the 4 FOL questions asked in the survey.



    그림 1과 2에 표시된 막대 그래프는 이러한 FOL 및 TOL 결과의 몇 가지 측면을 강조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관측(모든 것은 보다 상세한 통계분석에 의해 확인됨): 

    • 1) 모든 FOL 반응은 수동적 강의 환경에 대한 일관성 있는 학생 선호를 보여준다. 

    • 2) TOL의 점수는 반대로 능동적인 교실에서 상당히 높다. 

    • 3) 이러한 경향은 두 가지 주제에서(통계든 유체든) 모두 유사하다. 

    교차 연구 설계(표 2)를 고려할 때, 수동적 학습과 능동적 학습 사이의 TOL 및 FOL 점수의 변화는 주제, 강사 또는 강의실의 선택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The bar graphs shown in Figs. 1 and 2 highlight several aspects of these FOL and TOL results. We note, in particular, the following observations (all of which are confirmed by a more detailed statistical analysis): 1) All of the FOL responses show a consistent student preference for the passive lecture environment. 2) Scores on the TOL, by contrast, a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ctive classroom. 3) These trends are similar for both the statics and fluids topics. Given the crossover study design (Table 2), it appears that the shift in TOL and FOL scores between passive and active learning was not strongly affected by the choice of topic, instructor, or classroom.


    표 3은 이러한 통계적 모델을 요약한다

    • 모델 1은 학생들의 전체 FOL을 예측하는데, 이것은 주요 요소 분석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 FOL 조사 응답의 복합체다. (기본 FOL 질문 2를 이 복합 변수 대신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전체 분석은 사실상 동일하다.) 능동적 수업의 학생들은 수동적 강의에 비해 절반 이상 낮은 FOL을 보고했다. 

    • 모델 2는 TOL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예측한다. 이 경우 능동적 수업의 학생들은 시험에서 SD(0.46)의 절반 가까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매우 유의하다(P < 0.001).

    Table 3 summarizes these statistical models. 

    • Model 1 predicts students’ overall FOL, which is a composite of the FOL survey responses weighted according to a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The entire analysis is virtually identical if the primary FOL question 2 is used alone in place of this composite variable.) The students in active classrooms reported more than half an SD (0.56) lower FOL compared with those in passive lectures. 

    • Model 2 predicts students’ performance on the TOL. In this case, students in active classrooms scored almost half an SD (0.46) higher on the examination. These results are highly significant (P < 0.001). 



    • 또한 교차 연구 설계는 각 개별 학생에 대해 범주형 변수를 추가함으로써 추가적인 사람 수준person-level 변화를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각 학생을 자신의 control로 간주). 이러한 추가 공변량을 사용하여 의미 있는 변화를 찾을 수 없다. 

    • 반대로, 무작위 실험에 대해 예상한 바와 같이, 통계 모델에서 학생 수준의 공변량(CLASS 점수, FCI 점수, 중간 평균, 성별)을 모두 제거하면, 능동 학습의 효과에 대한 점 추정치도 의미 있는 변화(SE의 절반 이하)를 보이지 않는다.

    • In addition, the crossover study design allows us to control for any additional person-level variation by adding a categorical variable for each individual student (treating each student as his or her own control); we find no meaningful change using these additional covariates. 

    • Conversely, as expected for a randomized experiment, if we remove from the statistical model all student-level covariates (CLASS score, FCI score, midterm average, and gender) the point estimates of the effects of active learning also show no meaningful change (less than half the SE).


    교육연구에서는 데이터를 개별 학생 수준에서 분석할 것인지 아니면 그룹 차원에서 분석할 것인지(일반적으로 교실별로 분석할 것인지, 학교별로 분석할 것인지)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In educational research, a question often arises whether to analyze the data at the individual student level or at the group level (typically by classroom or by school).


    [기존 집단]이 치료 대 대조군 조건에 노출되는 경우, 무작위화 및 처리 모두 그룹 수준에서 적용되므로 통계 분석이 이러한 [집단을 설명해야] 한다. 대학 과학 강좌에 대한 많은 연구가 군집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며, 실제로 Freeman 등 (4)은 메타 분석에서 이러한 감독을 시정해야 했다. 한편, 학생이 개별적으로 무작위화되거나, 실험이 각 학생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받는 교차 연구라면, 그 치료가 (불가피하게) 학급 수준에서 전달되더라도, 개인 차원의 분석이 적절하다.

    if preexisting groups are exposed to treatment versus control conditions, the statistical analysis should account for these clusters, since both randomization and treatment are applied at the group level. Many studies of college science courses do not correctly account for clustering, and indeed Freeman et al. (4) had to correct for this oversight in their meta-analysis. On the other hand, if students are individually randomized, or the experiment is a crossover study in which each student receives both conditions, then an individual-level analysis is appropriate, even if the treatment is (inevitably) delivered at the class level.


    학생들은 각 수업 시간이 끝날 때마다 즉시 FOL과 TOL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교실 밖에서는 동료들의 영향이 없을 수 있었다. 더욱이, SI 부록에 나타난 바와 같이, 능동적 학습과 수동적 학습에 대해 관측되지 않는 매우 큰 동료 효과를 가정하더라도, 우리의 결과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P < 0.001).

    Students took the FOL and TOL surveys immediately at the end of each class period, so there could be no peer effects outside the classroom. Moreover, as shown in SI Appendix, even if we postulate an extremely large unobserved peer effect on active versus passive learning, our results would still remain highly significant (P < 0.001).


    우리는 이 관찰의 이면에 있는 인과관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기존 문헌에 대한 조사는 두 가지 가능한 요인을 제시한다. 

    • 1) 강의의 [인지적 유창성]은 학생들이 실제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있다고 오도할 수 있으며, 

    • 2) 어떤 [주제의 초심자]는 [메타인지가 잘 되지 않아] 얼마나 배웠는지를 판단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우리는 또한 세 번째 요소를 제안한다. 

    • 3) 대학 수업에서 집중적, 능동적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능동적 학습에 수반되는 증가하는 인지적 어려움struggle로 인해 그 어려움이 실제로는 효과적 학습의 신호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we sought to understand the causal factors behind this observation. A survey of the existing literature suggests 2 likely factors: 

    • 1) the cognitive fluency of lectures can mislead students into thinking that they are learning more than they actually are (30, 31) and 

    • 2) novices in a subject have poor metacognition and thus are ill-equipped to judge how much they have learned (27–29). 

    We also propose a third factor: 

    • 3) students who are unfamiliar with intense active learning in the college classroom may not appreciate that the increased cognitive struggle accompanying active learning is actually a sign that the learning is effective.


    가장 중요한 변형 단서 중 하나는 인지 과제의 [겉보기 유창성]이다. [인식된 유창성]은 판단과 인식(31)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실험실 맥락에서 이전의 연구는 유창한 강사유창하지 않은 강사(30)의 5분짜리 비디오에서 사실을 기억하는 학생들의 인식 능력을 비교했다. 유창하지 않은 강사disfluent는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했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으며, 유창하지 않은 강사는 학생들의 실제 리콜이 유창한 강사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인지적 보유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연구 결과, 학생들이 어려운 것을 억지로 헤쳐나갈 때, 그 결과 나타나는 비유창성disfluency이 더 깊은 인지 처리(31, 40)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metacognitive cues is the apparent fluency of cognitive tasks. Perceived fluency has broad impacts on judgment and perception (31). In the laboratory context, previous research has compared students’ perceived ability to recall facts from a 5-min video from a fluent versus a disfluent lecturer (30). The disfluent lecturer—who avoided eye contact, did not speak clearly, and lacked flow—led to lower perceived retention even though students’ actual recall was the same as it was with the fluent lecturer. Research has also shown that when students are forced to struggle through something that is difficult, the consequent disfluency leads to deeper cognitive processing (31, 40). 


    우리의 연구에서,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그룹의 학생들은 처음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던 어려운 물리 문제를 통해 동료들과 고군분투struggle를 해야 했다. 이러한 유형의 수업에서 수반되는 인지적 노력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부정확하게 부풀려진 인식을 확인하는 유창한 강의]와 대조적이며,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이해 부족에 좌절하고, 이를 고통스럽게 인식하게 할 수 있다.

    In our study, students in the actively taught groups had to struggle with their peers through difficult physics problems that they initially did not know how to solve. The cognitive effort involved in this type of instruction may make students frustrated and painfully aware of their lack of understanding, in contrast with fluent lectures that may serve to confirm students’ inaccurately inflated perceptions of their own abilities.


    우리 학생들의 인식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연구의 일부 학생들과 일대일 구조적인 후속 인터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두 학기 모두에서 뽑혔고 전체 모집단의 대표 표본으로 CLASS 점수, FCI 점수, 최종 과정 점수를 측정하였다. 문헌과 일관되게, 대부분의 학생들(17명 중 15명)은 보다 [유창한 수동적 강의]에 비해 [능동적인 수업]의 가르침이 불편하고 흐름flow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학생들은 (능동적 학습된에 대한 우려에 관하여

    • 그룹 활동에서 강사 피드백으로 전환될 때마다 반복되는 방해interruption(14개 응답), 

    • 수업 중 발생한 오류가 시정되지 않을 우려(10개 응답), 

    • 전반적인 좌절감과 혼란(14개 응답)을 들었다. 

    To learn more about our students’ perceptions, we conducted follow-up one-on-one, structured interviews with a subset of students from the study (17 students total). The students were drawn from both semesters and provided a representative sample of the entire population as measured by their CLASS scores, FCI scores, and final course grades. Consistent with the literature, most students (15 of 17) found the instruction in the active classrooms disjointed and lacking in flow when compared with the more fluent passive lecture. Students also cited the frequent interruptions that accompanied each transition from group activities to instructor feedback (14 responses), a concern that their errors made during class would not be corrected (10 responses), and a general feeling of frustration and confusion (14 responses) when discussing their concerns about the actively taught classes. 


    또 학생들이 단체로 일하는 것을 항상 즐기는 것은 아니라는 통념이 있지만, 인터뷰에서 집단 활동을 쟁점으로 제기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학생 1명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수동적인 강의를 더 즐겁고 이해하기 쉽다고 언급했다. 면접이 끝날 때마다 학생들에게 연구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 결과에 대해 코멘트를 한 후, 각 학생들에게 "이 결과를 보는 것이 여러분이 공부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았고, 17명의 학생들 중 14명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 addition, although conventional wisdom suggests that students do not always enjoy working in groups, none of the students raised group work as an issue during interviews. In contrast, all but 1 of the students found the passive lecture more enjoyable and easier to follow. At the end of each interview, students were shown the results of the study. After commenting on the results, each student was asked “if seeing these results will impact the way you study,” and 14 out of 17 students said that it would.


    또한, FOL 질문 2: "이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라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FOL을 예측하는 선형 회귀 모델을 통해 FOL과 인지된 유창성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교사는 가르침은 효과적이었다"라는 진술과 동의한 결과, [강사가 매우 유창하다고 인식한 학생]들은 [강사가 유창하지 않다고 인식한 학생]들에 비해 절반 이상의 SD(0.51) 높은 FOL을 보고하였다(P < 0.001). 특히, 교육 유형(능동적 대 수동적)은 FOL을 예측하는 데 유의하지 않았고, 강사의 유창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만 관련이 있었다

    In addition, we investigated the connection between FOL and perceived fluency with a linear regression model predicting students’ FOL, given by FOL question 2: “I feel like I learned a great deal from this lecture.” Students who perceived the instructor to be highly fluent, as measured by agreement with the statement “The instructor was effective at teaching,” reported more than half an SD (0.51) higher FOL compared with those who perceived the instructor as disfluent (P < 0.001). Notably, the type of instruction (active vs. passive) was not significant in predicting FOL; only the perceived fluency of the instructor was relevant. 


    우리는 학생들이 교육 효과에 대한 질문을 유창함의 척도로 해석하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 추가로 일대일 구조적인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 인터뷰들은 학생들이 이 질문을 주로 1) 설명의 명확성, 2) 발표의 구성, 3) 원활한 강의 흐름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들은 예를 들어 수업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았거나 너무 피곤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경우, 개인적으로 자신이 배운 것이 별로 없다고 느끼더라도 교사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였다. 학생들의 FOL과 교육의 효과/유효성 사이의 강한 상관관계는 더 [(강사의) 유창함이 높다고 인식하는 것인 높은 FOL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We conducted additional one-on-one, structured interviews to validate that students interpret the question about teaching effectiveness as a measure for fluency of instruction. These interviews revealed that students interpret this question primarily as 1) clarity of explanations, 2) organization of presentation, and 3) smooth flow of instruction. In addition, students presented several scenarios in which they could imagine reporting that a teacher was highly effective even if they personally did not feel they learned very much—for instance, if they were not sufficiently prepared for a class or too tired to pay close attention. The strong correlation between students’ FOL and the effectiveness/fluency of instruction suggests that greater perceived fluency is related to higher perceived FOL.


    우리가 관찰한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두 번째 요인은 초보자(우리 연구의 학생 등)는 일반적으로 메타인지가 부족하여 자신의 학습을 판단하는데 능숙하지 않다는 것이다"[정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필요한 능력]의 근간이 되는 지식은 곧 [판단이 정확한지를 판별하는 데 필요한 능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동일하다. 전자가 부족하다는 것은 후자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잘 알려진 효과는 학생들의 FOL이 신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예측하지만, 이러한 감정이 능동적인 교육 방식과 수동적인 교육 방식에 유리하게 치우쳐져야 하는지는 예측하지 못한다.

    A second factor that could account for our observed results is that novices (such as the students in our study) generally have poor metacognition and are not good at judging their own learning. “The same knowledge that underlies the ability to produce correct judgment, is also the knowledge that underlies the ability to recognize correct judgment. To lack the former is to be deficient in the latter.” (27) Although this well-known effect predicts that students’ FOL may be unreliable, it does not predict whether these feelings should be biased in favor of active versus passive styles of teaching. 


    위에서 설명한 모델 2에 비선형 상호작용 용어를 추가하여 이 가설을 조사했는데, 이는 TOL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것이다. FCI에 의해 측정된 학생들의 배경 물리학 지식과 질문 2: "나는 이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라는 질문 2에 의해 측정된, 적당히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발견했다. 이러한 상호작용는 정정 관계가 있었는데, 이는 [더 많은 사전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FOL과 시험에서의 실제 수행 사이에 더 강한(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찰과 앞 단락의 관찰을 결합해보면, [초보 학생들은 실제 학습을 판단하는 데 서툴러서, 자신의 학습을 평가할 때 [(교수가) 유창하게 가르쳤다고 느끼는지]와 같은 부정확한 변형 단서에 의존할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들이 우리가 이 연구에서 관찰한 강력하고 전체적인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We investigated this hypothesis by adding a nonlinear interaction termto model 2, described above, that predicts students’ performance on the TOL. We found a moderately significant (P < 0.05)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background physics knowledge as measured by the FCI and their FOL as measured by question 2: “I feel like I learned a great deal fromthis lecture.” The sign of this interaction was positive, which means that students with more prior expertise had a stronger (mor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OL and actual performance on the test. Combining this observation with that in the previous paragraph, we propose that novice students are poor at judging their actual learning and thus rely on inaccurate metacognitive cues such as fluency of instruction when they attempt to assess their own learning. These 2 factors together could explain the strong, overall negative correlation we observed in this study.


    마지막 요인은 이 연구의 학생들이 (지금까지) 대학에서 완전히 학생 중심적인 수업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12). 위에서 설명한 인터뷰에 의해 제안된 바와 같이, 학생들이 능동적 학습과 관련된 혼란과 인지적 노력을 경험했을 때, 학생들은 비유창성disfluency을 비효과적poor 학습의 신호로 인식했지만, 사실은 그 반대였다. 학생 중심의 적극적 학습이 새로운 방식이라는 것 만으로는 이러한 교육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A final factor could be that the students in this study had little prior experience with fully student-centered classrooms in a college environment (12). As suggested by the interviews described above, when students experienced confusion and increased cognitive effort associated with active learning, they perceived this disfluency as a signal of poor learning, while in fact the opposite is true. It is unlikely that the sheer novelty of student-centered active learning alone can account for students’ negative response to this mode of instruction. 


    • 첫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험(능동적) 그룹과 제어(패시브) 그룹은 모두 이러한 과정에서의 일반적인 교육적 접근 방식에서 변화를 경험했다. 수동적 그룹에서 학생들은 일반적인 과정 강의에서 교차되는 작은 그룹 활동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 둘째, 1wk 강좌에 전문가 가정교사와 일대일 과외를 받는 사고실험을 상상할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의 일반적인 교실 경험으로부터의 극적인 변화를 구성하겠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은 그들의 친숙한 강의보다 분명히 더 우수한 이런 방식의 수업을 선호할 것이다.

    • First, as mentioned above, both the experimental (active) and control (passive) groups experienced a change from the usual instructional approach in these courses: in the passive group, students experienced none of the small-group activities that were interspersed in the usual course lectures. 

    • Second, one can imagine a thought experiment in which students are given one-on-one tutoring with an expert tutor for 1 wk of a course. This would constitute a dramatic change from their usual classroom experience, but nearly all students would likely prefer this style of instruction—which is demonstrably superior (41, 42)—to their familiar lectures.


    위에서 논의된 세 가지 요인에 기초하여, 학생들이 [집중적, 능동적 학습에 대해 비교적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인지적으로 부담되는cognitively demanding 환경에서 경험한 비유창성disfluency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가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 학기 동안 개입을 실시했다. 여기에 기술된 것과 동일한 능동적 학습 전략을 사용한 물리학 코스의 시작 가까이, 강사는 능동적 학습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그 효과에 대한 증거로부터 시작된 20분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런 다음 그는 [인지된 유창성, FOL 및 실제 학습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면서, 본 연구에서 관찰한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토론했다(본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은 SI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ased on the 3 factors discussed above, it is likely that a significant part of students’ comparably negative response to this intense style of active learning is a result of the disfluency they experience in this cognitively demanding environment. We carried out a semester-long intervention to see if these attitudes could be changed. Near the beginning of a physics course that used the same active learning strategy described here, the instructor gave a 20-min presentation that started with a brief description of active learning and evidence for its effectiveness. He then presented additional detail about the connections between perceived fluency, FOL, and actual learning, including a discussion of the negative correlations we observed in this study.


    프레젠테이션에 이은 학생들의 질문과 토론을 보면, [학생들은 유창함과 FOL이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장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이 지식이 능동적인 학습에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기 말에, 65% 이상의 학생들이 이번 학기 동안 활발한 학습의 효과에 대한 그들의 감정이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한 조사에 보고했다. 비슷한 비율(75%)의 학생들은 학기 초의 개입이 강의 중에 이뤄지는 능동적 학습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The transcript for this presentation can be found in SI Appendix.) Students’ questions and discussion following the presentation indicated that they were most interested in the idea that fluency and FOL can often be misleading. Students indicated that this knowledge would be useful for understanding how to approach active learning. At the end of the semester, over 65% of students reported on a survey that their feelings about the effectiveness of active learning significantly improved over the course of the semester. A similar proportion (75%) of students reported that the intervention at the beginning of the semester helped them feel more favorably toward active learning during lectures.


    능동적 학습의 성공은 결정적으로 학생의 동기부여와 참여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기 초에 경험하는 능동적 학습에서의 고군분투가 이점이 있다는 것을 가치있게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들이 [이런 방식으로는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라는 본능적 반응에 현혹된다면, 그들은 자기조절을 하지 못할 것이고, 성공적으로 학습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룹 작업 동안, 일부 학생들이 불성실한 태도나 낮은 참여를 보인다면 그룹의 다른 학생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결국 스스로 한 학기를 마치고 나면 능동적 학습의 가치를 발견할 지도 모르지만, 만약 수업이 진행되는 기간동안에는 여전히 본질적으로 수업이 disfluent 하다고 느낀다면, 첫 번째 과정 동안 그들의 학습은 손상될 것이다.

    As the success of active learning crucially depends on student motivation and engagement, it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at students appreciate, early in the semester, the benefits of struggling with the material during active learning. If students are misled by their inherent response into thinking that they are not learning, they will not be able to self-regulate, and they will not learn as successfully. In addition, during group work, poor attitudes or low engagement of a few students can have negative effects on other students in their groups. Thus, although students may eventually, on their own, discover the value of active learning during a semester-long course, their learning will be impaired during the first part of the course while they still feel the inherent disfluency associated with in-class activities.


    우리는 강사들이 능동적인 학습과 관련된 인지적 노력의 증가 가치를 명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초기에 개입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강사는 학생들이 실제 학습 내용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시험(또는 다른 평가)을 제공해야 한다. 이 전략들은 학생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적극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런 다음 학기 내내 강사는 

    • 연구 기반의 설명explanation과 촉진facilitation 전략(26)을 채택해야 하며, 

    • 학생들이 활동 중에 열심히 학습에 참여하도록 권장해야 하며, 

    • 인지적 노력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한다. 

    We recommend that instructors intervene early on by explicitly presenting the value of increased cognitive efforts associated with active learning. Instructors should also give an examination (or other assessment) as early as possible so students can gauge their actual learning. These strategies can help students get on board with active learning as quickly as possible. Then, throughout the semester, instructors 

    • should adopt research-based explanation and facilitation strategies (26), 

    •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work hard during activities, and 

    • should remind them of the value of increased cognitive effort. 


    또한 과목 전체에 걸쳐 ‘one-minute paper’과 같은 빈번한 피드백을 요청하고 학생들의 우려에 대응해야 한다. 학생들이 그것이 더 깊은 학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때때로 정확히 그 반대가 사실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적극적인 학습의 성공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Instructors should also solicit frequent feedback such as “one-minute papers” throughout the course (43) and respond to students’ concerns. The success of active learning will be greatly enhanced if students accept that it leads to deeper learning—and acknowledge that it may sometimes feel like exactly the opposite is true.


    이 권고안은 (이러한 효과의 기초가 되는 인지 원리가 물리학이나 이 과정의 잘 준비된 학생에게만 특정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학생 집단과 다른 학문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학생 그룹 또는 다른 과목의 강좌를 상상해보십시오. 이 강좌는 매우 효과적인 대화형 교육학을 사용하여 자신의 학생 청중에게 맞춘 것이다. 이제 같은 자료를 사용하지만 강의에서 모든 상호작용을 배제하는 학생 사고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가진 유창하고 카리스마 있는 강사를 데려오십시오. 이 강의의 설계는 능동적인 학습만 켜고 끄는 것이다. 

    These recommendations should apply to other student populations and to other disciplines as the cognitive principles underlying these effects are not specific to physics or to the well-prepared students in this course. To illustrate this point, imagine a course with a different group of students, or in a different subject, that uses a highly effective interactive pedagogy with course materials tailored to its own student audience. Now bring in a fluent and charismatic lecturer with special knowledge of student thinking who uses the same materials but eliminates all interactive engagement from the course, consistent with the design of this study in which active learning alone is toggled on and off. 


    구체적인 예로서, 학생들의 일반적인 어려움과 오해를 대상으로 하는 잘 다듬어진 클리커 질문이 있는 피어 지침(2)을 고려한다. 강사는 학생들이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는 것을 허락하는 대신에 각각의 답을 설명하고 설명하곤 했다. 학생들이 수동적인 강의 환경에서 덜 배울 것이 분명하다. 예를 들어, 클리커 질문에 능동적으로 관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오해를 발견할 수도 없고, 정확한 설명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도 없다. 

    As a specific example, consider Peer Instruction (2) with well-honed clicker questions that target common student difficulties and misconceptions. Instead of allowing students to answer and discuss these questions, the lecturer would describe and explain each of the answers. From the research reviewed in ref. 4, it is clear that students would learn less in the passive lecture environment. For instance, students deprived of active engagement with clicker questions could not discover their own misconceptions or construct their own correct explanations. 


    그러나 위에서 논의된 인지적 원칙에 입각하면, 유창한 강사는 [학생들이 강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 것처럼 느끼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어려움과 잘못된 생각을 해소할 수도 있다. 실제로, 매우 능숙한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학습을 더 잘 판단할 수 있다는 우리의 관찰에 비추어 볼 때, 우리 연구에 참가한 학생들보다 준비가 덜 된 학생들이 실제 학습과 FOL 사이에 훨씬 더 큰 불일치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타당하다.

    Yet based on the cognitive principles discussed above, the fluent lecturer could address student difficulties and misconceptions in such a way as to make students feel like they learned a lot from the lecture. Indeed, given our observation that highly proficient students are better able to judge their own learning, it is reasonable to expect that students who are less well prepared than those in our study would show even larger discrepancies between actual learning and FOL.


    결론적으로, 우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한 인식이 능동적 학습 대 수동적 강의의 잘 통제된 구현 하에서 실제 학습과 역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러한 결과는 학기 초에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강사는 학생에게 [능동적 수업으로부터 이득을 받고 있다는 것을 설득해야 함]을 암시한다. 이러한 준비가 없으면, 학생들은 능동적인 학습에 지속적인 인지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본능적 불유창성inherent disfluency] 에 현혹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그들의 실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n conclusion, we find that students’ perception of their own learning can be anti-correlated with their actual learning under well-controlled implementations of active learning versus passive lectures. These results point to the importance of preparing and coaching students early in the semester for active instruction and suggest that instructors should persuade students that they are benefitting from active instruction. Without this preparation, students can be misled by the inherent disfluency associated with the sustained cognitive effort required for active learning, which in turn can have a negative impact on their actual learning.


    이는 본 연구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생 중심의 적극적 학습(12)을 완전히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또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인식에 의존하는 학생들의 교수 평가가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슈퍼스타 강사는 학생들이 능동적 학습이 아니라 수동적 강의를 선호할 만큼 긍정적인 FOL을 만들 수 있다. 또 fluency가 메타인지적 판단에 대한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대학 수준의 과목으로 일반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한다.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for students who are new to fully student-centered active learning (12), as were the students in this study. These results also suggest that student evaluations of teaching should be used with caution as they rely on students’ perceptions of learning and could inadvertently favor inferior passive teaching methods over research-based active pedagogical approaches (44, 45)—a superstar lecturer could create such a positive FOL that students would choose those lectures over active learning. In addition, given the powerful general influence of fluency on metacognitive judgments (31), we expect that these results are likely to generalize to a variety of college-level subjects.







    , 116 (39), 19251-19257
     

    Measuring Actual Learning Versus Feeling of Learning in Response to Being Actively Engaged in the Classroom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Physics,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02138; louis@physics.harvard.edu.
    • 2Department of Physics,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02138.
    • 3Department of Chemistry and Chemical Biology,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02138.
    • 4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02138.

    Abstract

    We compared students' self-reported perception of learning with their actual learning under controlled conditions in large-enrollment introductory college physics courses taught using 1) active instruction (following best practices in the discipline) and 2) passive instruction (lectures by experienced and highly rated instructors). Both groups received identical class content and handouts,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and the instructor made no effort to persuade students of the benefit of either method. Students in active classrooms learned more (as would be expected based on prior research), but their perception of learning, while positive, was lower than that of their peers in passive environments. This suggests that attempts to evaluate instruction based on students' perceptions of learning could inadvertently promote inferior (passive) pedagogical methods. For instance, a superstar lecturer could create such a positive feeling of learning that students would choose those lectures over active learning. Most important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when students experience the increased cognitive effort associated with active learning, they initially take that effort to signify poorer learning. That disconnect may have a detrimental effect on students' motivation, engagement, and ability to self-regulate their own learning. Although students can, on their own, discover the increased value of being actively engaged during a semester-long course, their learning may be impaired during the initial part of the course. We discuss strategies that instructors can use, early in the semester, to improve students' response to being actively engaged in the classroom.

    Keywords: constructivism; evidence-based teaching; scientific teaching; undergraduat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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