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통합을 위한 이론적 틀을 전임상 의학교육으로 확장하기(Perspect Med Educ, 2017)

Extend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curriculum integration in pre-clinical medical education

John Vergel1 · Diana Stentoft2 · Juny Montoya1




배경

Background


개념은 모호하지만 의료 교육 분야에서 커리큘럼 통합은 널리 권장되어 왔다 [1–9]. 커리큘럼 통합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연결뿐만 아니라 전체 커리큘럼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학습을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단지 개별적인 주제를 암기할 뿐 아니라, 포괄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이해한다[10].

Curriculum integration has been widely recommended 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although the concept remains ambiguous [1–9]. Curriculum integration facilitates learning by helping students to see the complete curricular picture, as well as its underlying connections; thus, students do not merely memorize separate topics, but understand information in a comprehensive manner [10].


커리큘럼 통합의 의미는 다음을 포함하는 커리큘럼의 여러 가지 변화 때문일 수 있다.

the meaning of curriculum integration is unclear, possibly owing to the multiple variations of it that include the following:


  • a) 기초 및 임상 과학의 통합[11]

  • b) 기초, 임상, 사회과학의 통합[12]

  • c) 정보 전달에 기초한 통합 [8];

  • d) 사전 지식 및 경험의 적용에 기초한 통합 [13];

  • e) 교육과정에서의 지식의 개별 영역을 의도적으로 통일한다[5];

  • f) 의료 활동의 이해와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여러 출처에서 도출된 상호 작용 지식[14]

  • g) '다단계 재귀적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동적 상호연결성' [15];

  • h) '모든 관련 학문의 수평적 통합을 지배하는 전체적인 테마를 가진 모듈 설계 [16]

  • i) '과정 전반에 걸쳐 주제, 주제 또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재방문' [17].

a) Integrating basic and clinical sciences [11];

b) Integrating basic, clinical, and social sciences [12];

c) Integration based on delivering information [8];

d) Integration based on applying prior knowledge and experience [13];

e) Deliberately unifying separate areas of knowledge in the curriculum[5];

f) Interacting knowledge derived from multiple sources to foster understanding and performance of medical activities [14];

g) The ‘dynamic interconnectedness that emerges from recursive interactions at multiple levels’ [15];

h) Designing modules that have ‘an overall theme which governs the horizontal integration of all relevant disciplines’ [16]; and

i) An ‘iterative revisiting of topics, subjects or themes throughout the course’ [17].


교육과정을 통합하기 위한 이러한 다중 접근방식은 [학문-기반 학습, 인지주의, 행동주의, 구성주의, 복잡성 이론 및 나선적 학습과 같은] 기본 구성 원리를 제공하는 각자 다른 학습 이론에 기초한다[18–20]. 커리큘럼 통합에 대한 이해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한 것은 커리큘럼 통합의 실천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러운 일이다.

These multiple approaches for integrating curriculum are based on different learning theories that provide underlying organizing principles such as discipline-based learning, cognitivism, behaviourism, constructivism, complexity theory, and spiral learning [18–20]. The lack of consensus on the understanding of curriculum integration is confusing for those who deal with its practice.



방법론

Methodology


연구 패러다임 Research paradigm


본 논문은 질적 연구, 특히 사례 연구에 대해 보고하며, 근거 이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도 분석 기법 중 일부를 데이터 해석에 적용하였다. 우리는 연구 참여자들이 커리큘럼 실행과 같은 사회적 행동을 정의한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커리큘럼 통합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것을 고려했다[25].

This paper reports on qualitative research, specifically a case study, in which we applied some of the inductive analytic techniques that are commonly used in grounded theory to interpret data. We thought about constructing a theoretical framework of curriculum integration grounded in the idea that research participants define social actions, such as the curriculum practice [25].


세팅 Setting


공식 커리큘럼에 따르면, 알보리 대학교의 의학 교육 프로그램은 종합 3년제 임상 전 학사 학위와 3년제 임상 석사 학위를 제공한다. 학습 활동은 문제 기반 학습(PBL) '7점프' 모델[26]에 근거하고 있으며, 학습 목표(교육과정에 제시된 내용)는 특정 지식, 기술 및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According to the official curriculum, Aalborg University’s medical education program offers a compounded, three-year, pre-clinical bachelor’s degree and a three-year clinical master’s degree. The learning activities are grounded in the problem-based learning (PBL) ‘seven jump’ model [26], and learning goals (as set forth in the curriculum) are organized around a specific set of knowledge, skills, and competences.


통합은 다른 커리큘럼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시적인 수준의 커리큘럼 통합에서 학생들은 인간 장기 시스템(근골격계, 신경계, 위장계 등)에 대한 지식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기초/생명과학, 임상 및 사회과학의 각도에서 지식, 기술, 태도 등의 통합에 내재되어 있다.

Integration is expected to occur at different curriculum levels. At the macro levels of curriculum integration, students are expected to develop knowledge of the human organ systems (such as the musculoskeletal, nervous, and gastrointestinal systems); this is embedded in the integration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from the angle of basic/ biomedical, clinical, and social sciences


또한, 그림 1과 같이, 미시적 수준의 커리큘럼 통합에서는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질문 과정을 통해 다루는 새로운 정보와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연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In addition, as shown in Fig. 1, the micro levels of curriculum integration are expected to connect various learning activities that are intended to link students’ prior knowledge with the new information addressed via an inquiry process.



설계 Design


연구에서 우리는 전임상 학사 프로그램의 커리큘럼 통합에 대한 완전한 설명을 얻기 위해 다중 방법 접근법을 채택했다[27].

In the study we adopted a multi-method approach to obtain a complete description of curriculum integration at the pre-clinical bachelor program [27].


그림 2와 같이 설계에는 4단계가 포함되어 있다.

As shown in Fig. 2, the design included four stages.



참여자 Participants


우리는 '스노우볼 샘플링' 기법을 사용하여 참가자를 '편의성 샘플링'으로 선정했다[25. 다른 설정으로 전이 가능한 이론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포화 상태에 이를 때까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아래에서 귀납 분석으로 기술한 후, 10명의 참가자가 제공한 반복 정보를 바탕으로 이론을 개발했다[28].

We selected participants as a ‘convenience sample’ using the technique of ‘snowball sampling’ [25]. Since we aimed to construct a theory transferable to other settings, we gathered data until reaching saturation, described below as an inductive analysis, then developed the theory based on the repeating information provided by the ten participants [28].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우리는 귀납 분석[29]을 실시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ATLAS.ti(버전 6.2)로 텍스트를 전송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우리의 연구 질문과 관련된 원시 정보와 선별된 부분을 반복해서 읽는다. 후속 단계에서는 이러한 세그먼트를 테마로 해석했다. 다음으로 테마를 그룹으로 배열(검토된 문헌 [표2]와의 논리적 연계를 바탕으로)하고 이론적 구성으로 분류하여 그룹을 해석했다.

We performed an inductive analysis [29]. We started transferring the text to the software program ATLAS.ti (Version 6.2). Then, we repeatedly read the raw information and selected segments relevant to our research questions. In the follow-up phases, we interpreted these segments into themes. Next, we arranged the themes into groups (based on their logical connections with the reviewed literature [Table 2]) and interpreted the groups by categorizing them into theoretical constructs.


해석의 신뢰성 Credibility of the interpretations


우리는 편견이 아니라 데이터에서 어떻게 우리의 구조가 나왔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입증된 전략을 사용했다[30]. 루빈과 루빈[30]은 연구 분석에서 주관성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기준을 제공한다. 우리는 그러한 기준을 적용했다.

    • 1) 투명성(교육 분야의 다른 연구자에게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 2) 의사소통성 (우리 구조가 다른 연구자들과 이치에 맞는지 논의했음) 및 

    • 3) 일관성 (우리의 구성물이 독자들에게 일관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지 확인했다.)

We used proven strategies to explain how our constructs emerged from the data instead of our biases [30]. Rubin and Rubin [30] provide criteria for using subjectivity in research analysis in a justifiable manner. We applied such criteria, including 

    • 1) transparency (we showed how we interpreted the data to other groups of researchers in the field of education); 

    • 2) communicability (we discussed if our constructs made sense with other researchers), and 

    • 3) coherence (we checked whether our constructs told the reader a coherent story).


더욱이 이론적 구조를 개발하는 동안, 우리는 삼각측량을 사용하여 우리의 해석이 복수의 출처에서 발견되었는지 검토했다[31]. 예를 들어, Table 2에서 보여지듯이, 관찰에서, 그리고 학생과 촉진자 인터뷰에서도 데이터를 발견하여, 공동 학습 활동(제4구체)에서 지식의 통합이 엿보인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Furthermore, while developing the theoretical constructs, we used triangulation to examine if our interpretations were found in multiple sources [31]. For example, as shown in Tabl e 2, we discovered data in the observations, as well as in the interviews with students and facilitators, which led us to infer that integration of knowledge was visible in collaborative learning activities (the fourth construct).


포함된 데이터: 

    • 1) 학생들이 지식을 통합할 때 촉진자가 학습 평가와 함께 식별된 방법, 

    • 2) 학생이 급우들이 학습 성과 사이에 연결을 만들고 있음을 어떻게 인지했는지, 

    • 3) PBL 세션에서 칠판에 그린 개념 지도에 대한 학생들의 토론에 대한 현장 메모.

The data included: 

    • 1) Descriptions of how a facilitator identified with learning assessments when students integrated knowledge; 

    • 2) How a student acknowledged that their classmates were making connections between learning outcomes; and 

    • 3) Field notes on students’ discussions about the conceptual maps they drew on the blackboard in PBL sessions.



결과 Results


교육과정 통합의 복잡성이 제도적 학습 관점에 내재되어 있음

Curriculum integration complexity is embedded in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커리큘럼 설계자들은 커리큘럼 통합을 복잡한 구조로 인식했다. 즉, 여러 커리큘럼 요소가 커리큘럼 구조의 거시적 수준과 미시적 수준 모두에서 통합된다. 커리큘럼 설계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매크로 수준)로부터 다양한 학습 성과를 얻으려면 많은 학습 활동(마이크로 수준)이 상호 작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의와 이론 실습은 PBL 사례와 연계되어 학생들의 바이오의학 및 임상 지식 학습, 사회적 이슈(외톨이가 치유에 미치는 영향 등 '부드러운 학습' 결과), 기술 관련 주제(건강 시스템에 미치는 기술의 영향 등)를 지원한다.

The curriculum designers perceived curriculum integration as a complex structure; that is, multiple curriculum elements are integrated at both the macro and micro levels of the curriculum structure. In curriculum design, many learning activities (the micro level) must interact for students to attain varied learning outcomes from diverse disciplines (the macro level). For example, lectures and theoretical exercises are linked to PBL cases to support students’ learning of biomedical and clinical knowledge, social issues (the ‘soft learning’ outcomes, such as the influence of loneliness on healing), and technology-related topics (such as the impact of technology on health systems).


그러나 이 경우 이러한 복잡한 교육과정 통합 접근법을 성공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요소를 특정 원칙에 따라 어떻게 통합해야 하는지가 과제다. 이와 같이,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관이 보유한 학습 관점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이 통합을 안내한다고 추론했다. 예를 들어, 제도적 학습 관점은 구성주의적 사고와 경험적 학습에 기반을 둔 PBL로 이해된다. 따라서, 커리큘럼 통합은 학생들이 그들의 지식을 확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다.

However, in this case, the challenge is how the curriculum elements need to be integrated based on certain principles in order to successfully handle such a complex curriculum integration approach. As such, by using the collected data, we deduced that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guide the integration. For instanc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are understood as PBL grounded in constructivist thinking and experiential learning. Hence, curriculum integration is organized to support specific ways for students to establish their knowledge,


결과적으로, 제도적 학습 관점(즉, 학생들이 지식을 구성하게끔 의도한 방식)은 활동이 어떻게 통합적으로 학습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지를 포함하여 학습 활동이 커리큘럼 설계에 통합되는 방식을 지향한다.

Consequently,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that is to say, the way that students are intended to construct knowledge) orient the way that learning activities are integrated in curriculum design, including how activities are supposed to achieve learning outcomes in an integrated manner.


커리큘럼 통합은 현실 교육과정에서 상충하는 학습 관점을 조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된다.

Curriculum integration is used as a tool to harmonize conflicting learning perspectives in curriculum practice


커리큘럼 설계자들은 [갈등이 발생]한 커리큘럼 통합을 경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교육과정 설계자는 '(...) 교과과정이 책과 책 페이지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정의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지만, 전통적으로 의료교육은 (예: 강의나 교과서의 개별 읽기를 통한) 특정 분야 주제의 학습에 의해 영향을 받아 왔다. 따라서 커리큘럼 설계자는 [(경험 기반 통합으로 알려진) 구성주의에 기반한 활동]뿐만 아니라 [학문단위 주제 또는 과목 기반 통합]도 통합할 필요가 있었다.

The curriculum designers also mentioned that they had experienced curriculum integration where conflicts occurred. Although a curriculum designer noted that ‘(...) the curriculum is not defined in a traditional way where the curriculum [focuses on] books and [the] pages of books’, traditionally, medical education has been influenced by learning disciplinary topics (i. e., through lectures or individual readings of textbooks). Thus, curriculum designers not only needed to integrate activities framed on constructivism – otherwise known as experience-based integration [31] – but also on disciplinary topics, or subject-based integration [31].


이 경우 쟁점이 되었던 이러한 긴장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커리큘럼 설계자는 [체험 기반 통합을 위한 임상 사례에 대한 학생들의 공동 토론], [과목 기반 통합을 위한 강의] 등 통합 접근방식에 대한 학습 활동을 수립하였다. 그런 다음 설계자는 이러한 학습 활동을 경험 및 과목 기반 통합 접근방식 모두에 연결했다. – 커리큘럼 통합을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한다. 커리큘럼은 사례 중심 PBL 활동에서 이러한 높은 수준의 통합을 촉진했다. 다음 인용문은 이러한 의도를 포착한다.

To mitigate the negative effects of this tension, which was an issue in this case, curriculum designers established learning activities for each integration approach, such as students’ collaborative discussion of clinical cases for experience-based integration and lectures for subject-based integration. Designers then connected these learning activities to both experiences and subject-based integration approaches – using curriculum integration as a strategy to support students’ learning. The curriculum facilitated this high-level integration in the case-oriented PBL activities. The following quote captures this intention:


커리큘럼 통합은 그 구조를 스스로 구성하는 긴장을 조성한다.

Curriculum integration creates tensions that self-organize its structure


우리 연구의 학생들은 커리큘럼 통합 practice에서 몇 가지 긴장이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교육과정 통합을 골자로 하는 제도적 학습 관점이 그들의 학습 기대와 일치하지 않을 때 긴장이 발생했다고 믿었다.

The students in our study mentioned that several tensions emerged from the curriculum integration practice. They believed the tensions arose when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framing curriculum integration did not correspond to their learning expectations.


많은 학생들은 강의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이러한 학습 활동을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A number of students saw lectures as unnecessary, or had different expectations of how these learning activities should be organized:


이러한 긴장감 때문에, 학생들은 주요 커리큘럼 구성요소에 통합된 [대안적 학습 활동]을 탐색했다. 이들은 학습에서 느끼는 긴장감 때문에 커리큘럼 실천 과정에서 커리큘럼 통합의 구조를 바꿨다. 따라서 그 긴장은 새로운 교육과정 요소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교육과정 통합을 스스로-조직화self-organized 하였다.

Due to these tensions, the participating students explored alternative learning activities integrated into the major curricular components. They changed the structure of curriculum integration during the curriculum practice due to the tensions they perceived in their learning. Therefore, the tensions self-organized curriculum integration by including new curriculum elements


협업 학습 공간에서 커리큘럼 통합이 가시화됨

Curriculum integration becomes visible in collaborative learning spaces


진행자들은 학생들이 공동으로 사례를 논의할 때 지식을 통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연구자 1이 촉진자에게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깨달았는지 묻자 촉진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The facilitators noted that the students were integrating knowledge when jointly discussing the cases. When Researcher 1 asked a facilitator how he realized that the students were learning, the facilitator responded:


그의 관찰에서, 연구자 1은 또한 공동 학습 활동이 지식 통합 촉진에 있어 커리큘럼 통합의 효과를 식별하는 데 적합한 장소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활동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그리고 서로에게 주제에 대한 이해를 설명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여러 분야의 정보를 사용하여 문제를 토론했고, 그 이슈에 기초하여 배운 것을 설명했다.

In his observations, Researcher 1 also found that collaborative learning activities were suitable venues for identifying the effectiveness of curriculum integration in promoting knowledge integration. In these activities, students could explain their understanding of the topics by themselves and to one another. For instance, students discussed issues using information from multiple disciplines, and explained what they learned based on the issues.


고찰 

Discussion


교육자로서 우리는 [지식 통합이 학습자들에게 암묵적으로 주어진 과제였던 전통적인 교육]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단위 지식 요소를 더 쉽게 연결하도록 도와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예를 들어, 환자의 임상 문제가 생의학적 기초를 사용하여 더 잘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에는 기초 과학과 임상 과학의 정보를 통합하는 것이 학생들의 healthcare practice을 어떻게 촉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어 있다[32, 33]. 그러나 커리큘럼 통합 이론은 학생들의 지식 통합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contextual practice의 문제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문제들을 고려하는 분석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사례 연구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As educationalists, we face challenges such as helping students to connect diverse elements of disciplinary knowledge more easily than in traditional education, where knowledge integration was implicitly a task for learners. For example, the curriculum explicitly includes an examination of how integrating information from basic and clinical sciences might boost students’ healthcare practice, as patients’ clinical problems may be better understood using a biomedical basis [32, 33]. However, curriculum integration theories play little attention to contextual practice issues that may complicate students’ knowledge integration. Thus, we aimed to use our case study to construct an analytical framework that considers such issues.


첫째로, [교육과정 통합의 복잡성이 제도적 학습 관점에 내재되어 있다]는 구조는, 통합은 복잡한 과정으로서, 여러 분야의 많은 주제들이 (다른 교육과정 수준에서) 연결될 경우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함의한다. 이 문제는 제도적 학습 관점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이러한 연결을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 커리큘럼 통합은 학습 관점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왜 일부(또는 어떤) 학습 활동, 주제 및 분야(즉, 커리큘럼 구성요소)가 학습 관점과 통합되는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First, the construct Curriculum integration complexity is embedded in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implies that integration is a complex process that will be challenging for students to understand if a large number of topics from multiple disciplines (at different curriculum levels) are connected. This issue could be addressed by using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to explain to students how they can visualize these connections. Since curriculum integration is embedded in learning perspectives, students might more easily understand why some (or which) learning activities, topics, and disciplines (i. e., curriculum components) are integrated with learning perspectives.


예를 들어, 알보리 대학은 학습을 조사 과정inquiry process으로 보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례를 조사하기 전이 아니라, 사례 조사를 시작한 후에 자원 세션resource session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원 세션을 포함하여 연결되었지만 후속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조사해야 할 학습 결과를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커리큘럼 구조를 시각화할 수 있고, 연결의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 세션이 진행되는 도중에서 뿐만 아니라 사례를 처음 검토할 때부터] 지식 통합이 강화될 수 있다.

For instance, resource sessions occurred in our study after the students had begun to investigate cases, not before, because Aalborg University views learning as an inquiry process. Students identify the learning outcomes they need to investigate before engaging in subsequent connected yet activities, including resource sessions. In this way, knowledge integration from the time a case is first examined, as well as during resource sessions, may be enhanced as students can visualize the curriculum structure and understand the reasons behind connections.


뮬러 외 연구진[34]은 커리큘럼 통합을 다중 연결이 있는 복잡한 프로세스로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학 교육 연구자들은 다른 많은 관련 교육과정 상호관계를 제쳐두고 기초과학과 임상과학 사이의 연결로 커리큘럼 통합을 축소시켰다[34–40]. 이러한 환원주의적 접근법은 통합 커리큘럼을 이해하는 방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한 접근방식은 생물 의학-임상 이원론을 강조하기 때문에, 기존의 서로 다른 연결에 비추어 커리큘럼의 복잡성을 고려할 수는 없다.

Muller et al. [34] suggested that curriculum integration should be understood as a complex process with multiple connections. Nevertheless, many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have reduced curriculum integration to a connection between basic and clinical sciences, leaving aside many other relevant curricular interrelationships [34–40]. This reductionist approach may negatively affect how integrated curricula are understood. Since such an approach emphasizes biomedical-clinical dualism, it is not possible to consider curriculum complexity in the light of existing different connections.


두 번째와 세 번째 construct (교육과정 통합은 교육과정 실습에서 상반된 학습 관점을 조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교육과정 통합은 그 구조를 스스로 구성하는 긴장을 조성한다)은 [실제 교육과정 통합의 역동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역동적'이라는 것은 다양한 제도적 학습 관점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긴장을 완화시키지만, 동시에 학습 관점과 이해관계자의 학습 기대치 사이에 긴장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second and third constructs (Curriculum integration is used to harmonize conflicting learning perspectives in curriculum practice and Curriculum integration creates tensions that self-organize its structure) represent the dynamic nature of curriculum integration in practice. By ‘dynamic’ we mean curriculum integration mitigates tensions that may emerge from the interaction of divers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but, simultaneously, produces tensions between the learning perspectives and the stakeholders’ learning expectations.


우리의 경우, 두 번째 구조는 경험과 주제 기반 통합 접근방식에서 나타난 긴장을 가리킨다. 이 문제는 의학을 공부하는 것은 [현실의authentic 학습 경험으로부터 지식을 쌓는 것]이자, 동시에 [서로 다른 교육적 목표를 수반하는 여러 의학 과목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믿음으로 인해 프레임되었다. 이 구조는 커리큘럼 통합이 다양한 학습 관점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화시킬 수 있음을 암시한다.

In our case, the second construct refers to the tensions that emerged from the experience- and subject-based integration approaches. This issue is framed by the belief that studying medicine implies constructing knowledge from authentic learning experiences while also focusing on medical subjects, which entail different educational goals. This construct implies that curriculum integration may harmonize conflicts arising from the interaction of diverse learning perspectives.


예를 들어, [사례 활동(교육과정 통합의 로지스틱 기반)]은 [임상 문제에 대한 협업적 토론(경험)]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주제(대상)를 탐색함으로써 주제와 경험에 기초한 통합을 결합하였다. 따라서 [서로 다른 교육적 접근법(실천에서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음)]과 [서로 다른 두 가지 교육목표]의 상호작용을 제도적 학습관점(질문과정과 PBL)에 기반을 둔 학습활동을 통해 교과과정에 통합함으로써 조화시킬 수 있다.

For example, case activities (the logistical basis of curriculum integration) combined subject- and experience-based integration by using collaborative discussions (experiences) about clinical issues to explore broad topics (subjects). Therefore, the interaction of two different educational goals with different pedagogical approaches (which may cause tensions in practice) can be harmonized by integrating them into the curriculum via a learning activity that is grounded in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inquiry processes and PBL).


세 번째 구조는 커리큘럼 통합이 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신에, 커리큘럼 통합의 구조는 practice하는 동안 바뀐다. 우리의 경우, 커리큘럼 통합 실습은 학생들의 구체적인 학습 기대감 때문에 커리큘럼의 분열을 초래했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특정한 기대를 갖고 기관의 학습 관점에 접근하면, 사전에 구축된 커리큘럼 배열이 도전받고 왜곡되면서, [학생들은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동영상을 보는 등] 새롭고 떠오르는 연결 패턴을 만들어냈다.

The third construct shows that curriculum integration does not remain static; instead, its structure changes during practice. In our case, curriculum integration practice led to disorganization in the curriculum owing to students’ specific learning expectations. When students approached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with their expectations, the pre-established curriculum arrangement was challenged and distorted, creating new and emerging patterns of connections, such as watching videos instead of attending a lecture.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자기 조직적 통합self-organizing integration으로 해석했다. 즉, 교육과정 시행과정에서 생성된 피드백의 결과로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교육과정 통합의 특징을 의미한다. 우리는 [통합 커리큘럼의 설계, 구현, 평가에서] (커리큘럼 통합의 특징으로서) 자기-구성적 특징이 지식 통합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커리큘럼 평가는 통합에서 발생하는 긴장을 밝혀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We interpreted this phenomenon as self-organizing integration, a characteristic of curriculum integration in which new patterns are created as a result of feedback produced during curriculum implementation [41]. We posit that self-organization as a characteristic of curriculum integration in the design,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of integrated curricula might contribute to improving knowledge integration. Since curriculum evaluation would bring to light the tensions arising from integration, it might be possible to undertake specific efforts to resolve such issues.


네 번째 구성인 [커리큘럼 통합은 협력적 학습 공간에서 가시화된다]는 커리큘럼 통합과 학생들의 지식 통합 사이의 연관성을 나타낸다. 학습 활동 중 학생들이 정보에 입각한 주제 설명에 지식 통합이 명시적으로 입증되었다. 이 결과는 특히 사회적 학습 시간에 커리큘럼 통합을 통한 학습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fourth construct Curriculum integration becomes visible in collaborative learning spaces denotes the link between curriculum integration and students’ knowledge integration. Knowledge integration was explicitly demonstrated in students’ informed explanations of topics during learning activities. This outcome could be interpreted as the result of learning through curriculum integration, especially in social learning sessions.


따라서 이 구성에는 지식통합을 추진함에 있어 커리큘럼 통합의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단서가 포함되어 있다. 교육과정 통합을 단순히 물류기능logistical function 이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교육과정 통합을 교육목표로 특성화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다른 유형의 지식들 사이의 개념적, 인지적 연결' 달성을 수반해야 한다[43]. 지식통합은 우리의 연구과목이 참여한 협력학습 세션에 표시되었으므로, 평가는 학생들이 지식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유용하게 이 세션에 집중될 수 있었다.

Therefore, this construct contains clues about how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curriculum integration in promoting knowledge integration. Understanding curriculum integration beyond its logistical function is to characterize it as an educational aim [14, 42], which entails achieving ‘a conceptual, cognitive connection between different types of knowledge’ [43]. Knowledge integration was displayed in the collaborative learning sessions that our research subjects participated in; therefore, evaluation could usefully be focused on these sessions to provide feedback on how students integrate knowledge.


Conclusions











. 2017 Aug;6(4):246-255.
 doi: 10.1007/s40037-017-0348-y.

Extend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curriculum integration in pre-clinical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Centro de Investigación y Formación en Educación (CIFE), Universidad de los Andes, Bogotá, Colombia. jvergel@uniandes.edu.co.
  • 2Centre for Health Science Education and Problem Based Learning, Department of Health Science and Technology, Aalborg University, Aalborg, Denmark.
  • 3Centro de Investigación y Formación en Educación (CIFE), Universidad de los Andes, Bogotá, Colo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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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ntroduction: Curriculum integration is widely discussed in medical education but remains ill defined. Although there is plenty of information on logistical aspects of curriculum integration,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contextual issues that emerge from its practice and may complicate students' knowledge integration. Therefore, we aimed to uncover how curriculum integration is manifested through context.

Methods: We collected data from the official curriculum and interviewed ten participants (including curriculum designers, facilitators, and students) in the bachelor's medical program at Aalborg University. We observed various learning activities focused on pre-clinical education. Inspired by grounded theory, we analyzed the information we gathered.

Results: The following theoretical constructs emerged after the inductive analysis: 1) curriculum integration complexity is embedded in the institutional learning perspectives; 2) curriculum integration is used to harmonize conflicting learning perspectives in curriculum practice; 3) curriculum integration creates tensions that self-organize its structure; and 4) curriculum integration becomes visible in collaborative learning spaces.

Discussion: These constructs provide a framework for analyzing curriculum integration in the context in which it is meant to appear, which may assist educationalists to gain a more specific understanding of the term. This may enable effective curriculum integration since contextual issues are addressed in addition to the goals specified in the official curriculum.

Keywords: Curriculum design; Curriculum integration; Grounded theory; Medical education; Problem-based learning.


의학교육에서 오픈북평가: 지금이 적기다 (Med Teach, 2020)

Assessing open-book examina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time is now

Ivry Zagury-Orlya and Steven J. Durningb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전세계적으로 의료 교육자들이 그들의 교육과 평가를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도록 강요했다. 온라인에서 학습자를 평가하면 이론적으로 시험 보안, 특히 고부담 시험(Durning et al. 2016; Fuller et al. 2020)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폐쇄형 시험(CBE)과 개방형 시험(OBE)의 관리는 감독되지 않은 것에서부터 오디오 및 비디오 모니터링과 지문 감식이 있는 시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Fuller et al. 2020). 현재, OBE 대 CBE의 사용은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 그 이유와 함께, OBE와 CBE 중 어느 한쪽의 사용을 지지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다. (Durning et al. 2016)

The coronavirus pandemic has forced medical educators, globally, to adapt their teaching and assessment to the online environment. Assessing learners online, theoretically poses a concern for test security, particularly for high-stakes testing (Durning et al. 2016; Fuller et al. 2020). Administration of closed-book examinations (CBEs) and open-book examinations (OBEs) vary from being unsupervised to test-taking programs with audio and video monitoring and fingerprint identification (Fuller et al. 2020). As of now, the use of OBE versus CBE remains a debate – with reason: definitive evidence supporting the use of one over the other is lacking (Durning et al. 2016).


CBE 또는 OBE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에는 몇 가지 이론적 가정이 있다. 한 쪽에서, CBE 옹호자들은 일반적으로 

  • 첫째, CBE가 [학습자가 알고 있는 정보]의 지표로서 정보를 이해하고 인출하는 학습자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Durning et al. 2016) 

  • 둘째로, CBE를 복용하는 것은, 외관상 더 수동적인 OBE와 비교했을 때, 시험 효과의 결과로 학습자의 장기 보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억력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CBE와 OBE를 비교한 체계적 검토에서 시험 성과와 시험 효과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Durning et al. 2016). 

  • 셋째, 학습자는 OBE가 CBE보다 쉽다고 가정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OBE에 대해 덜 공부할 수 있다(Durning et al. 2016). 실제로, 체계적 검토 결과 학습자들은 OBE를 준비하는 데 더 적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포함된 37개 연구 중 70%는 OBE에 대한 사전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으며, 이는 학생들이 준비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과소평가하게 만들 수도 있다(Durning et al. 2016).

There exist several theoretical assumptions underlying the decision to use CBEs or OBEs. On the one hand, advocates for CBE generally contend that, 

  • first, CBEs are essential for evaluating learners’ ability to understand and recall information as an indication of what learners know (Durning et al. 2016). 

  • Second, taking a CBE may require more effortful retrieval from memory, which, as a result of the testing effect, could benefit learners’ long-term retention, as compared to seemingly more passive OBEs (Durning et al. 2016). Nevertheless, in a recent systematic review comparing CBE and OB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for exam performance and testing effects (Durning et al. 2016). 

  • Third, learners may assume OBEs are easier than CBEs, and may, consequently, study less for an OBE (Durning et al. 2016). Indeed, the systematic review indicated that learners invested less time preparing for an OBE; however, in 70% of the 37 studies included, participants had little to no prior experience with OBE, which may have led them to underestimate the time required to prepare (Durning et al. 2016).


반면 OBE의 지지자들은 OBE가 교육자들이 암기를 넘어 고차원의 인지 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는 질문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학습자의 지식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위협은 모든 것을 찾을 시간이 없도록 시험 시간을 제약시킴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Durning et al. 2016). 또는 더 좋은 방법은 'why'에 대한 질문을 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슈워츠슈타인과 로버츠 2017; 풀러 외 2020). 이러한 질문은 검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의 추론적 사고를 밝혀내고 그들의 사고에 도전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의학지식이 핵심역량임에도 불구하고 의료학습자의 지식손실은 상당할 수 있다(D'Eon 2006).

On the other hand, proponents of OBE argue that OBEs allow educators to pose questions that require higher-order cognitive skills and critical thinking, beyond rote memorization (Durning et al. 2016). The threat of not assessing learners’ knowledge could be overcome by time-pressured tests, leaving little time to look up everything (Durning et al. 2016), or better, by asking why questions (Schwartzstein and Roberts 2017; Fuller et al. 2020), which are not only less searchable but also help to uncover learners’ reasoning and challenge their thinking. And although medical knowledge is a core competency, knowledge loss among medical learners can be significant (D’Eon 2006).


암기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은 플립 교실 모델(슈워츠슈타인과 로버츠 2017)의 채택과 일치하며, 최근 미국 의료면허시험(USMLE) 1단계를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하기로 연방의료위원회(FSMB)와 국가의료심사위원회(National Board of Medical Examiners, NBME)의 결정과 일치한다. USMLE step 1에서 세 자리 성적을 없앰으로써, 학습자들은 불필요한 사실보다 더 중요하고 관련 있는 정보를 우선시할 것으로 기대한다(Prober 2020).

Recognizing the limits of rote memorization is consistent with the adoption of the flipped classroom model (Schwartzstein and Roberts 2017), and the recent decision by the Federation of State Medical Boards (FSMB) and the National Board of Medical Examiners (NBME) to make the U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USMLE) Step 1 exam a pass or fail assessment. By eliminating the three-digit score, learners may prioritize more essential and relevant information, over unnecessary facts, they are likely to be tested on (Prober 2020).


OBE와 CBE의 대면 비교를 넘어, OBE는 임상 실습에 보다 정통하며 다양한 전이 가능한 기술의 평가를 허용할 수 있다

  • 학습자가 고품질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야 하는 자원(자료)의 유형에 대해 공식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가? 

  • 학습자가 시간에 제약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 학습자가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Beyond the face-to-face comparison of OBE and CBE, OBEs are more authentic to clinical practice and may allow for assessment of various transferable skills. 

  • Do learners have formal training on the type of resources they must seek to obtain high-quality information? 

  • Do learners know how to apply credible evidence in time-constrained settings? 

  • Do learners know how to respond to uncertainty? 

이 질문들 중 많은 것은 매일 실무자들이 경험하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들은 일반적으로 교육되거나 의도적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Many of these questions represent what practitioners experience daily; yet, these are typically not taught or purposely assessed.


온라인 OBE는 '구글 의사'를 넘어 의사가 현재 임상 실습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 시점 자원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특히 OBE는 학습자가 온라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이 때 수행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지식으로 증명될 수 있다: 

  • 무엇을 검색할 것인가,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있어야 효과적일 수 있다. 

  • 어디서 검색할 것인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식별하고 오보의 현저한 시대에 이성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 

  • 어떻게 검색할 것인가, 적절한 키워드, 유효한 검색 전략 및 적절한 리소스 탐색을 최소 시간 내에 검색하는 방법 

  • 어떻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정보 검색에 능숙하다고 해서 지식 번역의 우수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Online OBEs can provide a real-time simulation of the point-of-care resources – beyond doctor Google – that physicians are currently expected to use in their clinical practice. Specifically, OBEs can be designed for learners to utilize online resources to problem-solve efficiently and effectively. Greater performance could be evidenced by knowing: 

  • what to search, which would require some background knowledge to be effective; 

  • where to search, a necessary skill for identifying credible sources and for being the voice of reason in this striking age of misinformation; 

  • how to search, with appropriate keywords, valid search strategies, and proper resource navigation, in minimal time; and 

  • how to use the data effectively – being proficient at searching for information does not imply excellence in knowledge translation. 


또한 온라인 OBE는 일반적으로 증거 기반 의학이라고 불리는 [임상 의사결정에서 이용 가능한 최선의 증거를 적절히 식별하고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높일 수 있다. 과학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때 의과대학에서 일찍 습득되었던 지식은 잊혀질 뿐만 아니라 무관할 수도 있다. 온라인 OBE를 관리함으로써, 의대생과 레지던트들도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어야 할 의무를 더욱 의식하게 될 수 있다. 그들은 의료행위의 끊임없는 진화에 보조를 맞추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

Online OBEs may also heighten learner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aptly identifying and utilizing best available evidence in clinical decision-making, commonly referred to as evidence-based medicine. With the quantity of scientific information increasing exponentially, knowledge that was once acquired early in medical school may not only be forgotten but may also be irrelevant. By administering online OBEs,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may become more mindful of their duty to be self-directed learners. They could develop skills in keeping up with the constant evolutions of medical practice.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CBE의 제한된 실현가능성을 고려할 때, 지금은 의료 교육자인 우리 모두가 의학교육에서 온라인 OBE의 사용을 신중하게 탐구할 때다. 

  • 첫째, 효과성을 연구하기 전에 학습자에게 저부담 환경에서 충분한 OBE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종합 평가 전에 일련의 형성적 OBE를 구현할 수 있다. 

  • 둘째, OBE가 학습자와 교수진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잘 설계된 조사와 정성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탐구해야 한다. 

  • 셋째, 우리는 온라인 자원으로 오픈북 시험을 사용하는 것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시험 응시 기술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학습자가 어떤 자원을 사용하고 있는지 또는 주어진 페이지의 어떤 섹션에 가장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지 평가할 수 있다. 그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는 학습자들에게 미래의 실무자로서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Given the limited feasibility of CBEs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now is the time for us, medical educators, to thoughtfully explore the use of online OBEs in medical education. 

  • First, before studying their effectiveness, we should provide learners with sufficient OBE experience in lower-stake settings. For example, we can implement a series of formative OBEs before a summative assessment. 

  • Second, we should explore how OBEs are received by learners and by faculty using well-designed surveys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 Third, we ought to consider studying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using openbook exams with online resources. For example, given the test-taking technology that is currently available, we can assess what resources learners are using, or what section of any given page they spend the longest time on. Such data analytics would allow us to provide our learners with tailored feedback that could benefit them as future practitioners.


그러나 한 가지 시험 모드를 선택하는 대신에 OBE와 CBE를 결합한 혼합 접근법을 사용하여 학습자를 평가할 수 없을까? OBE와 CBE에 대한 체계적 검토의 결론은 각각 장단점과 추천에 대한 혼합된 증거를 고려할 때, 학습 프로토콜은 오픈북과 클로즈북 항목을 모두 사용하여 학습자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Durning et al. 2016).

But, instead of choosing one mode of examination over another, could we not assess learners using a blended approach, combining OBEs and CBEs? Conclusions from a systematic review on OBE and CBE suggested that we should; given the pros and cons of each, and the mixed evidence for recommending one versus the other, study protocols could assess learners using both open-book and closed-book items (Durning et al. 2016).


[필수 의료 개념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를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CBE 지지자]들은 임상 실습에서 결국 기대되는 것인 [학습자의 정보 검색 및 번역 능력을 평가하는 능력을 가진 공개 온라인 검사를 지지하는 OBE 지지자]들과 힘을 합칠 수 있다. 혼합된 평가에는 1부에서, CBE로,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알아야 할 개념에 대한 학습자의 평가한 뒤, 2부에서 학습자가 연구할 것으로 기대되는 주제에 대한 오픈북이 포함될 수 있다.

Proponents of CBE who reason that we must evaluate learners’ understanding of essential medical concepts can join forces with OBE supporters who advocate for an open, online examination that has the ability to assess learners’ capacity to search and translate information efficiently, as they would be expected to do in clinical practice. A mixed assessment could include a first part, closed-book, evaluating learners on concepts they should know without looking things up, followed by a second part, open-book, on topics learners are expected to research.


  • 학습자의 경우 일상적인 OBE는 [스테로이드 합성에 관한 분자적 상세한 내용]보다는 무엇이 잘못될 수 있고 왜 잘못될 수 있는지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교육자가 학습 자료를 제공하거나 탐색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몇 시간 동안 최신의 과학 문헌을 통해 학습자들은 평생 자기조절적학습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해석할 수 있다. 

  • 교육자들에게 OBE는 인터넷 검색의 이점과 한계를 조사하고 학습자의 고차원의 사고 능력을 목표로 하는 데 매력적일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CBE에 오픈 엔드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면허소지 기관은 진품이며 증거기반 임상실무와 관련된 기술을 평가할 기회를 갖는다.

  • For learners, routine OBEs could entail focusing less on the molecular details of steroid synthesis, and more on what can go wrong and why. Rather than waiting for educators to provide learning materials or navigating, for hours, through up-to-date, scientific literature, learners can learn how to become lifelong self-regulatory learners and search and interpret credible research efficiently. 

  • For educators, OBEs could be attractive in investigating the benefits and limits of searching the Internet and in targeting their learners’ higher-order thinking skills. By adding open-ended items to high-stakes CBEs, licensing bodies have an opportunity to assess skills that are authentic and relevant to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Durning SJ, Dong T, Ratcliffe T, Schuwirth L, Artino AR, Boulet JR, Eva K. 2016. Comparing open-book and closed-book examinations: a systematic review. Acad Med. 91(4):583–599.





. 2020 Aug 28;1-2.
 doi: 10.1080/0142159X.2020.1811214. Online ahead of print.

Assessing open-book examina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time is now

Affiliations 

Affiliations

  • 1Faculty of Medicine, Université de Montréal, Montreal, Canada.
  • 2Center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D, USA.

Abstract

As a result of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feasibility of holding secure closed-book examinations in medical education is compromised. In this Personal View, we compare the underlying reasoning for using open-book and closed-book exams. We rethink the role of open-book assessment and offer ways in which we believe they can complement closed-book exams. We highlight the gap in research, highlight future directions, and call on medical educators to seize our current golden opportunity to explore the impact of open-book exams - on their own or combined to closed-book tests, as a blended approach - on learners, educators, and licensing bodies.

Keywords: e-learning/computers; Assessment; best evidence medical education; evidence-based medicine; independent.


CBME를 위한 평가 진주(J Grad Med Educ, 2017)

Assessment Pearls for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Susan Humphrey-Murto, MD, MEd, FRCPC Timothy J. Wood, PhD Shelly Ross, MA, PhD Walter Tavares, PhD Brent Kvern, MD, CCFP, FCFP Ravi Sidhu, MD, MEd, PhD Joan Sargeant, BN, MEd, PhD Claire Touchie, MD, MHPE, FRCPC




1. 모든 평가는 표본이다.

1. All Assessments Are Samples


전공의가 demonstrate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하게 구성된 청사진을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대표 지식과 기술을 샘플링해야 한다.2 Blueprint는 평가되고 있는 내용을 정의하며, 또한 충분하고 적절한 샘플링을 보장함으로써 평가 전략이 유효하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내과용 1 EPA는 "의학 바닥에서 새로운 급성 문제를 가진 입원환자를 수용하고 관리한다."3,4 전공의가 이 EPA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 지식, 임상적 특징 및 관리 전략, 의사소통 기술 및 적절히 focus된 신체검진 수행 능력 등 몇 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각 역량에 대해서는 샘플링 전략이 필요하다.

It is not possible to assess everything residents are expected to demonstrate, so we must deliberately sample representative knowledge and skills using a carefully constructed blueprint.2 A blueprint defines what is being assessed; it also provides evidence that the assessment strategy is valid by ensuring sufficient and appropriate sampling. For example, 1 EPA for internal medicine is ‘‘admit and manage a medical inpatient with a new acute problem on a medical floor.’’3,4 Several competencies are required for a resident to complete this EPA: knowledge of basic science, clinical features and management strategies, as well as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ability to perform an appropriately focused physical examination. For each competency, a sampling strategy is required.


2. 부담stakes이 높을수록 샘플이 더 많이 필요함

2. The Higher the Stakes, the More Samples Are Needed


모든 측정은 오차가 있으며, 부담이 더 높을수록 더 많은 평가점(또는 샘플)이 필요하다.5 예를 들어, 평가의 목적이 전공의에게 외래 클리닉에서 환자 관리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단일 평가가 적절할 것이다. 반면, 임상 역량 위원회(CCC)가 학습자 진급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면(즉, 평가는 고득점 합격/불합격 결정을 위한 것이다), 평가자료를 1개만 사용하는 것은 방어할 수 없을 것이다. 평가의 목적(높은/낮은 부담)을 정의하면 필요한 샘플 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All measurements have error, and the higher the stakes, the more assessment points (or samples) are required.5 For example, if the purpose of the assessment is to provide feedback to residents on the management of patients in ambulatory clinic, a single assessment would be appropriate. On the other hand, if the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CCC) wanted to make decisions on learner promotion (ie, the assessment is for higher-stakes pass/fail decisions), then using only 1 faculty assessment would not be defensible. Defining the purpose (high/low stakes) of the assessment can help determine how many samples are needed.


3. 쉬운 것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평가하기

3. Assess What Is Important, Not Just What Is Easy


교육자들은 종종 무엇이 중요한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쉬운 것을 평가하는 잘못을 범한다. 우리는 지필시험이 임상 역량의 모든 측면을 평가는데 사용하는 것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CanMEDS 2015 및 ACME(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역량7과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내면적intrinsic(의료전문가 외non-medical expert) 역할은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예: 프로페셔널리즘), 이것들이 의사 역량의 중요한 요소들이다. 분명히, 의료 교육자들은 의료 지식(ACGME)이나 CanMEDS 의료 전문가medical expert 역할과 같이 평가하기 쉬운 능력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영역의 역량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진전을 이루었다.

Educators often default to assessing what is easy, rather than assessing what is important. We know that using a written examination to assess all aspects of clinical competence is not adequate. The intrinsic (nonmedical expert) roles in frameworks such as CanMEDS 20156 and the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ACGME) competencies7 can be difficult to assess (eg, professionalism), yet they are important elements of physician competence. Clearly, medical educators have made progress on developing tools to assess different areas of competence, not just the easier competencies to assess such as medical knowledge (ACGME) or the CanMEDS medical expert role.


BOX: Glossary of Terms 


임상역량위원회(CCC) : 역량 기반 의료교육의 맥락에서 CCC는 복수의 출처에서 수집된 평가 데이터를 조합해 학습자의 진척도를 평가하고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을 할 교수진 구성원이 포함된 위원회다.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CCC): In the context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he CCC is a committee that includes members of the faculty who will use a combination of assessment data gathered from multiple sources to evaluate learners’ progress and make high-stakes decisions. 


역량: 연습생 또는 의사가 연습의 모든 작업을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일련의 능력. 그것은 복잡한 구조로 여겨진다. 

Competence: An array of abilities that enables the trainee or physician to do all tasks of practice effectively and consistently. It is considered a complex construct. 


역량: 연습생 또는 의사의 관찰 가능한 (하나의) 능력. 예: 완전하고 정확한 신체 검사를 수행하십시오. 

Competency: An observable ability of a trainee or & physician. Example: perform a complete and accurate physical examination. 


역량 기반 의료 교육: 결과 능력을 지향하고, 역량을 중심으로 조직된, 의사 교육의 접근 방법. 그것은 시간 기반 훈련을 강조하고 더 많은 유연성과 학습자 중심성을 약속한다.16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An approach to & educating physicians that is oriented to outcome abilities and organized around competencies. It de-emphasizes time-based training and promises more flexibility and learner-centeredness.16 


구성: 행동에서 추론되는 추상적 개념의 무형의 집합. 5 예를 들어 "임상적 역량"과 "전문성"은 평가하는데 흥미가 있을 수 있지만, 작업장에서의 연습생의 행동에서 추론되는 구성물이다. 

Construct: An intangible collection of abstract concepts & that are inferred from behavior.5 For example ‘‘clinical competence’’ and ‘‘professionalism’’ are constructs that may be of interest to assess, but are inferred from the trainee’s behavior in the workplace. 


위탁 가능한 프로페셔널 활동(EPA): 특정 전문 분야에 필수적인 실제 작업으로 정의되며, 일단 역량이 확보되면 교육자에게 위탁할 수 있는 전문직업적 실천 단위. 3 EPA의 예: "다중 진료 설정에 걸쳐 급성 공통 질환 환자 관리" 17.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y (EPA):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defined as real-life tasks essential for a particular specialty and can be entrusted to a trainee once competence has been attained.3 Example of an EPA: ‘‘Manage care of patients with acute common diseases across multiple care settings.’’17 


저부담, 고부담 평가 : 저부담 평가는 승급·선발·인증 면에서 연습생에게 미치는 결과가 제한된 반면, 고부담 평가는 인증 실패 등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11 

Low-Stakes and High-Stakes Assessments: Low-stakes assessments have limited consequences for the trainee in terms of promotion, selection, or certification, whereas high-stakes assessments can have far-reaching consequences such as failure to become certified.11 


이정표: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옮겨가면서 각 전문성의 단계에서 기대되는 연습생의 능력. 신경학적 신체 검사의 예: 레벨 1—완전한 신경학적 검사를 수행—레벨 4—적합한 모든 추가적 적절한 기동을 정확하게 통합한 관련 신경학적 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한다.18 

Milestones: The expected ability of a trainee at a stage of expertise, as he or she moves from novice to expert. Example of neurology physical examination: level 1— performs complete neurological examination—to level 4—efficiently performs a relevant neurological examination accurately incorporating all additional appropriate maneuvers.18 


프로그램식 평가 접근 방식: 학습과 평가를 최적화하기 위해 종단적으로 배치되고 의도적으로 구성된 평가 방법의 사용. 이 프로그램에는 더 높은 지분 통과/실패 결정을 위해 집계된 몇 가지 저점 평가 데이터 포인트가 포함될 것이다.11 

Programmatic Approach to Assessment: The use of & several assessment methods arranged longitudinally and constructed deliberately to optimize learning and assessment. The program would include several low-stakes assessment data points that are aggregated for higher stakes pass/fail decisions.11 


평가자 인식: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 수준에서 점수 매기기와 채점 중에 발생하는 정신적 과정.

Rater Cognition: The mental processes that occur during & scoring, at either a conscious or unconscious level.


4. 모든 평가에는 판단이 포함된다.

4. All Assessment Involves Judgment


완벽한 객관성과 표준화는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시험 점수가 생성되려면 성과를 관찰한 다음 점수로 변환해야 하며, 이 점수는 반드시 해석되어야 한다. 모든 단계에는 판단이 필요하다.

Perfect objectivity and standardization is neither possible nor desirable. Considering that in order for a test score to be generated, a performance must be observed and then converted into a score, which then must be interpreted—every step involves judgment.


평가자 인식은 여러 평가자가 서로 다른 관점을 제공하고 전공의의 성과에 대한 더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써 증가된 관심을 받았다.11 반면에, 여러 평가자들에 의한 과도한 평가등급 변동은 신뢰성과 타당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시켰다.12 훈련을 통해서 평가자는 개선될 수 있으나, 연구 결과는 엇갈린다.13

Rater cognition has received increased attention as a strength, where multiple raters provide different perspectives and have the potential to provide richer data about a resident’s performance.11 On the other hand, excessive variability in ratings by different raters has raised concerns about reliability and validity.12 Training raters may improve assessment quality, but results are mixed.13


승급promotion의 문턱이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하려면 집단적 판단과 전문가의 공감대가 필요하다.11,14

Determining the threshold or standard for promotion clearly requires collective judgments and the consensus of experts.11,14


5. 양적, 질적 방법 상호 보완

5.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Complement One Another


내러티브는 누적된 숫자가 가릴mask 수 있는 성과 요소를 포착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나아가, 대부분의 직장 평가 상황과 같이 표준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피드백과 학습을 위한 훨씬 더 나은 데이터를 제공한다.11

Narratives have been shown to capture elements of performance that an accumulation of numbers may mask15; further, in unstandardized situations—such as most workplace assessment situations—narrative provides much better data for feedback and learning.11


6. 임상적 역량의 모든 측면을 파악할 수 있는 단일 평가 툴은 없음

6. No Single Assessment Tool Can Capture All Aspects of Clinical Competence


임상적 역량은 다양한 평가 도구와 전략이 필요한 복잡한 구조다.

Clinical competence is a complex construct necessitating a diverse set of assessment tools and strategies.


7. 피드백은 평가의 필수 요소

7. Feedback Is an Essential Element of Assessment


최상의 평가 관행은 하나의 교육 단위를 통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잘 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형성적 피드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best assessment practice is not only about doing well enough to pass a unit of instruction, but also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formative feedback that contributes to improved performance.


8. 평가는 학습을 촉진한다.

8. Assessment Drives Learning


학습자들은 가능할 때마다 '시험에 대비하여' 학습 전략을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에 집중하여 학습할 것이다. 시험 강화 학습은 교육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완료한 후 피드백을 받을 때 학습을 포함한다.

Learners will ‘‘study to the test’’ whenever possible, focusing their study strategies on concepts they know will be examined. Test-enhanced learning involves learning as trainees prepare for the test, complete it, and then receive feedback.


9. 타당성이 평가 데이터의 가장 중요한 특성임

9. Validity Is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of Assessment Data


간단히 말해서 타당성은 [이론과 증거가 특정 목적을 위한 평가 점수의 해석을 뒷받침하는 정도에 대한 전반적인 판단]이다.5,22 만약 어떤 전공의가 객관식 시험에서 만점을 점수를 받았다면, 우리는 과연 그 전공의가 내과의사에게 오는 모든 상담에 대비해서, 이제 책임지고first call 컨설트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

Simply put, validity is the overall judgment of the degree to which theory and evidence support the interpretation of assessment scores for a specific purpose.5,22 If a resident scores perfectly on a multiple-choice examination of knowledge, can we conclude that the resident is ready to take first call for all consultations coming to internal medicine?


객관식 시험 점수를 first call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로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증거(지식 시험)가 목적(전반적 역량)을 뒷받침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중요한 개념을 강조한다: (본질적으로) 타당하거나 타당하지 않은 테스트는 없다는 것이다. 타당성은 항상 특정 목적에 대한 시험 점수에 근거한 추론이나 판단의 적절성을 말한다.

the interpretation of the multiple-choice test score as proof of readiness to take first call is not valid: the evidence (knowledge testing) does not support the purpose (overall competence). This highlights an important concept: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 valid or invalid test. Validity always refers to the appropriateness of inferences or judgments based on test scores for a specific purpose.


10. 완벽한 평가는 환상이다.

10. Perfect Assessment Is an Illusion


모든 평가와 관련된 많은 기준이 있다: 타당성, 재현성, 동등성, 타당성, 교육 효과, 촉매 효과, 수용성. 23,24 궁극적으로 평가는 항상 어느 정도의 타협을 수반한다.

There are many criteria that are relevant to any assessment: validity, reproducibility, equivalence, feasibility, educational effect, catalytic effect, and acceptability.23,24 Ultimately, assessment always involves some degree of compromise.


  • 진행상황에 대한 데이터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부담 평가를 고려하십시오. 이 경우 실현가능성(행정의 본질), 수용성(전공의와 교직원에 대한 수용성), 교육효과(피드백 촉진), 촉매효과(교육을 강화할 결과를 제공)가 모두 중요하게 고려될 것이다. 

  • 만약 이것이 유의미한 결과를 가진 고부담 평가였다면, 방어 가능한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재현성(통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시험)과 동등성(모든 전공의가 동일한 방법으로 시험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Consider a low-stakes assessment where the purpose is to provide residents with progress data and feedback. In this instance, feasibility (ease of administration), acceptability (for residents and faculty), education effect (facilitates feedback), and catalytic effect (provides results that enhance education) would all be considered important. If this was a high-stakes assessment with significant consequences, then reproducibility (statistically reliable test) and equivalence (every resident is tested in the same way) would be paramount to lead to defensible results.







. 2017 Dec;9(6):688-691.
 doi: 10.4300/JGME-D-17-00365.1.

Assessment Pearls for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Free PMC article


의학 전문직업성 평가: 평가도구와 측정특성의 체계적 보고(PLoS One, 2017)

Assessing medical professionalism: A systematic review of instruments and their measurement properties

Honghe Li1, Ning Ding1☯, Yuanyuan Zhang2☯, Yang Liu3, Deliang Wen1*





도입 

Introduction


의료전문가의 사회에 대한 헌신이 의료전달체계 내에서 변화의 외적인 힘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의료전문직업성은 고품질 환자진료를 제공하는 핵심요인 중 하나로 널리 주목을 받아 왔다[1–4].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듯이, 전문직업성은 의사-환자 관계 개선, 환자 만족도, 의료 전문가의 경력 만족도, 그리고 심지어 건강관리 결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의학의 실천에 중심적이다[4–7]. 의료 전문직업성의 핵심 요소들은 모든 의료 전문가들이 의료 서비스를 조직하고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환자와 대중들 사이에서 신뢰를 구현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 감시와 개선을 하도록 요구한다[8–11]. 게다가 전문성에 대한 이해는 시간과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르다[12]. 전문성이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구조임을 시사한다[9].

Facing medical professionals’ commitment to the society is being challenged by external forces of change within health care delivery systems, medical professionalism has received widespread attention as one of the core factors in providing high-quality patient care [1–4]. As demonstrated by many studies, professionalism is central to the practice of medicine because of its close associations with improvements in physician-patient relationships, patient satisfaction, health care professionals’ career satisfaction, and even healthcare outcomes [4–7]. The core components of medical professionalism require that all medical professionals commit to organize and deliver health care, to implement trust within patients and the public, and to self-monitor and improve in their respective fields [8–11]. Besides, understanding of professionalism varies across time and cultural contexts [12], suggesting that professionalism is a complex, multi-dimensional construct [9].


지난 30년 동안, 의료 전문직업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이 개발되었고 많은 경험적 연구에 사용되었다[13–15].

Over the last three decades, various instruments to assess medical professionalism were developed and employed in many empirical researches [13–15].


측정도구 사용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발행된 여러 검토 기사에서 내용, 유형 및 구성에 대한 전문성을 평가하는 측정도구를 요약하고 비교하였다[9, 13, 15, 16, 18, 19]. 이러한 검토에 따르면 많은 측정도구들이 측정 특성에 대해 완전히 평가되지 않았으며, 이는 척도의 사용을 제한한다[9, 13, 18].

In an effort to provide guidance for instrument usage, several published review articles have summarized and compared instruments assessing professionalism with respect to their content, type, and construction [9, 13, 15, 16, 18, 19]. These reviews have indicated that many instruments have not been fully evaluated for their measurement properties, which would then limit their usage [9, 13, 18].


COSMIN(Consensus-based Standards for health status Measurement INstruction) 체크리스트는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적 연구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23–25]. 건강관리 결과를 측정하는 기구 외에도, COSMIN 체크리스트는 자가 효능감, 의사 신뢰도 및 근린 환경과 같은 다른 복잡한 건강 관련 문제의 금융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24, 26, 27].

The COnsensus-based Standards for the selection of health status Measurement INstruments (COSMIN) checklist is a widely accepted framework developed for systematically evaluating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studies [20–22] and has been used for assessing the quality of empirical studies in various fields [23–25]. Besides instruments measuring health care outcomes, the COSMIN checklist was also used to assess the quality of instruments of other complex health-related issues, such as self-efficacy, trust in physicians, and neighborhood environments [24, 26, 27].


연구 자료 및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검색 전략 

Search strategy


199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전자 데이터베이스 PubMed, Web of Science, PsycINfo에 대한 무증상 검색은 측정 속성에 대한 보고서(S1 부록)로 의료 전문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식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A systematic search of the electronic databases PubMed, Web of Science, and PsycINFOfrom January 1, 1990 through to December 31, 2015, was conducted to identify studies assessing medical professionalism with reports on measurement properties (S1 Appendix).


본 연구에서는 전문직업성을 아놀드 외 에 의한 분류에 근거하여 완전한 구성물complete construct로 파악하였다. [29] 아놀드 등에서는 의료 전문성을 평가하는 도구를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 역량 면으로서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도구, 

    • 종합적인 구성 요소로서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도구, 그리고 

    • 휴머니즘과 공감과 같은 전문성의 별도 요소 평가 도구 [29]. 

이 검토에는 전문성의 개별적인 요소만을 가지는 척도가 전문성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척도로 간주되지 않았기 때문에 종합적 구성으로서 또는 역량의 한 측면으로서 전문성의 척도가 포함되었다.

In this study, we identified professionalism to be a complete construct based on the classification of instruments by Arnold, et al. [29]. Arnold, et al., classified instruments assessing medical professionalism into three groups: 

    • those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facet of competence; 

    • those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comprehensive construct; and 

    • those assessing separate elements of professionalism, such as humanism and empathy [29]. 

This review included measures of professionalism as a comprehensive construct or as a facet of competency, since any measure of only an individual element of professionalism was not considered as a measure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whole.


연구 선택

Study selection


자료 추출과 질 평가

Data extraction and quality assessments


포함된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과 계측기의 측정 특성을 평가하기 전에 계측기의 짧은 이름, 작성자/년, 국가, 연구 설계, 대상 모집단, 표본 크기, 설정, 연령, 성비 등 포함된 연구의 서술적 변수를 추출했다.

Before assessing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and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an instrument, descriptive variables of the included studies were extracted, including: the short name of the instrument, author/year, country, study design, target population, sample size, setting(s), age, and sex ratio.


방법론적 퀄리티 평가

Evaluation of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포함된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은 COSMIN 점검표에 기초하여 평가되었다[20]. COSMIN 체크리스트에는 고전적 테스트 이론(CTT) 기반 분석(내부 일관성, 신뢰성, 측정 오류, 내용 유효성, 구조적 유효성, 가설 테스트, 문화 간 유효성, 기준 유효성 및 응답성)을 위한 9개의 상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 box들은 계측기의 측정 속성에 대한 연구의 설계, 방법론 및 보고 품질의 다른 측면을 평가한다. 각 box에는 4점 척도로 측정된 5~18개 항목이 들어 있다. 문항응답이론(IRT) 모델의 경우 방법론적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상자가 1개뿐입니다. 항목 내 어떤 항목의 가장 낮은 점수는 각 상자의 전체 점수를 결정한다.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was evaluated based on the COSMIN checklist [20]. The COSMIN checklist includes 9 boxes for classical test theory (CTT) based analyses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measurement error, content validity, structural validity, hypothesis testing, cross-cultural validity, criterion validity, and responsiveness) to rate different aspects of the design, methodological, and reporting quality of studies on instruments’ measurement properties. Each box contains 5 to 18 items measured on a 4-point scale (excellent, good, fair, or poor). For item response theory (IRT) models, there is only 1 box to rate its methodological quality. The lowest score for any item within the item determined the overall score for each box.


    • 교차 문화 타당성은 번역되거나 문화적으로 조정된 측정도구에서 항목의 성능을 결정하고, 조정된 측정도구가 원래 버전의 계측기 항목의 성능을 적절히 반영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대응성은 측정될 구조물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계측기의 능력으로서 COSMIN에 의해 정의되었다. 

9개의 측정 속성에 대한 전체 설명은 COSMIN 분류법[22]에서 얻을 수 있다. COSMIN 체크리스트와 4점 척도는 COSMIN 웹사이트[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ross-cultural validity aimed to determine the performance of the items on a translated or culturally adapted instrument and whether or not the adapted instrument adequately reflects the performance of the items of the original version of the instrument. 

    • Responsiveness was defined by COSMIN as the ability of an instrument to detect change over time in the construct to be measured. 

A full description of the 9 measurement properties can be obtained from the COSMIN taxonomy [22]. The COSMIN checklist and the 4-point scale can be found on the COSMIN website [31].


도구의 측정적 특성 평가

Evaluation of measurement properties of the included instruments


측정 속성의 보고된 모든 측면의 추출은 COSMIN 점검표에 따라 수행되었다[20–22]. 식별된 측정의 측정 속성은 Terwee 외 연구진[32]이 개발한 측정 속성의 품질 기준[표 1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에 근거하여 평가하였으며, 이는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많은 체계적인 검토에 이용되어 왔다[33–35].

Extraction of all reported aspects of the measurement properties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COSMINchecklist [20–22].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the identified measures were evaluated based on the criteria for quality of measurement properties developed by Terwee et al [32] (as can be seen in Table 1), which have been used in many systematic reviews in different study fields [33–35].



자료 합성과 질 평가 

Data synthesis and quality assessment


향후 사용을 위한 권장 계기를 결정하기 위해, Cochrane Back Review Group[36, 37]에서 제안한 최선의 증거 합성을 수행하였고, 도구의 속성 수준은 "강", "모더레이트", "제한", "충돌", "알 수 없음"으로 분류되었다(표 2). 가장 좋은 증거 합성은 고려를 위한 세 가지 측면을 결합했다: 

    • 1) 다양한 연구에서 언급된 측정 속성의 방법론적 품질, 

    • 2) 계측기의 측정 속성의 등급, 

    • 3) 각 계측기에 대한 연구 수.

In order to determine instruments for recommendation for future use, best-evidence synthesis as proposed by the Cochrane Back Review Group [36, 37] was performed, with levels of instrument properties categorized as “strong”, “moderate”, “limited”, “conflicting”, or “unknown” (Table 2). The best-evidence synthesis combined three aspects for consideration: 

    • 1)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measurement property stated by various studies, 

    • 2) the rating of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instruments, and 

    • 3) the number of studies for each instrument.


More rating rules can be seen in Table 2.



결과

Results


문헌 검색 및 연구 선택

Literature search and study selection


선정 과정의 세부사항은 그림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details of the selection process can be seen in Fig 1.


포함된 연구 및 측정도구에 대한 설명

Description of included studies and instruments


포함된 연구의 특성 요약(S2 부록)을 보면 80개 연구 중 78개가 2000년 이후 출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상의 연구가 북미와 유럽에서 수행되었다.

The summary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cluded studies (S2 Appendix) show that 78 of the 80 studies were published after 2000. More than 80%of studies were conducted in North America and Europe,


전문성이 종합구축(n = 44)으로 인정되는지, 역량의 면(n = 30)으로 인정받는지에 따라 총 74개의 악기가 두 가지 광범위한 범주로 나뉘었다.

A total of 74 instruments were divided into two broad categories depending on whether professionalism was recognized 

    • as a comprehensive construct (n = 44) or 

    • as a facet of competence (n = 30).


포함된 74개 계측기의 분류는 표 3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함된 계측기의 자세한 내용은 S3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classification of the 74 included instruments’ classification can be seen in Table 3, and details of the included instruments can be found in the S3 Appendix.


미국내과학회(ABIM)의 이론적 프레임워크[3]에 근거하여 12개 악기를 개발하였고, 

캐나다 왕립의학과외과의대학[40]에 근거한 7개 악기는 [40], 그리고 

22개 악기는 모든 악기의 55.4%를 차지하는 대학원 의학교육인증위원회[41]에 근거하였다.

    • 12 instruments were developed based on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e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ABIM) [3], 

    • 7 were based on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RCPSC) [40], and 

    • 22 were based on the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ACGME) [41], accounting for 55.4%of all instruments.



포함된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내부 일관성 구조적 타당성은 가장 많이 보고된 측정 속성(각각 64개 연구와 54개 연구로 보고됨)인 반면, 

측정 오류, 신뢰성, 기준 유효성 및 응답성은 충분히 보고되지 않았으며, 후속 연구 부족으로 인해 보고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표 4 참조).

Internal consistency and structural validity were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measurement properties (reported in 64 and 54 studies, respectively), 

whereas measurement errors, reliability, criterion validity and responsiveness were not reported sufficiently, most likely due to the lack of follow-up studies (See Table 4).


표본 크기가 불충분하고 누락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가 부족하여 28개 연구가 방법론적 품질에서 "공정" 또는 "불량"으로 평가되었다. 16개 연구에서 보고된 각 측정 속성은 "양호" 또는 "우수"로 평가되었다.

Inadequate sample sizes and lack of details in how missing data were managed resulted in 28 studies being rated as “fair” or “poor” in methodological quality. In 16 studies, each reported measurement property was rated as either “good” or “excellent”.


    • 17개 연구에서는 내용 타당성이 보고되었으며, 그 중 적합성이나 포괄성이 충분히 평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법론적 품질에서 11개가 "공정" 또는 "불량"으로 평가되었다. 

    • 71개 연구 중 18개 연구에서는 가설 검정을 실시했지만, 4개 연구만 '선'으로 평가되었고, 나머지는 가설을 제시하거나 가설 기대치(효과 방향이나 크기)를 명확히 진술하지 못했다. 

    • 교차 문화의 유효성은 단지 5개의 계기에 대해 시험되었고, 이 속성에서 저조한 성과는 주로 다중 그룹 확인 인자 분석의 부족에 기인했다. 

    • MSF 계수를 사용한 17개 연구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연구는 내부 일관성 측면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였는데, 이는 항목별 판매에 대한 크론바흐의 계수가 계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17 studies reported content validity, of which 11 were rated “fair” or “poor” in methodological quality because relevance or comprehensiveness was not sufficiently evaluated. 

    • 18 of the 71 studies implemented hypothesis testing, but only 4 were rated as “good”, and the rest failed to propose hypotheses or to clearly state hypothesis expectations (the directions or magnitudes of the effects). 

    • Cross-culture validity was tested for only five instruments, and poor performance in this property was mainly due to the lack of multiple-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 All but one of the 17 studies using MSF instruments performed poorly with respect to internal consistency, because Cronbach’s coefficients for subscales were not calculated.




측정 품질 특성

Quality of measurement properties


계측기의 측정 특성의 품질은 Terwee의 기준 [32] (표 5)에 근거하여 평가하였다. 대부분의 계측기는 성능이 우수하였으며, 내부 일관성과 구조적 타당성에서 ("+")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유효성의 불확실한 결과는 주로 불충분한 정보 때문이었다. 다그룹 확정요인 분석의 부족으로, 문화간 타당성에 대한 대부분의 결과도 미확정 상태로 돌아왔다. 기준 유효성에 관하여, 두 연구에서 사용된 금 표준(즉 USMLE, 프로그램GPA)이 사실 유효한 금 표준이라는 증거는 불충분했다[97, 98]. 또한, Pearson 계기와 이러한 공인된 금 표준 간의 상관관계는 0.7 미만이므로 부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그 결과, criterion validity은 전반적인 측정 성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quality of instruments’ measurement properties were assessed based on Terwee’s criteria [32] (Table 5). Most instruments performed well and were rated positively (“+”) in internal consistency and structural validity. Indeterminate results in content validity were mainly due to insufficient information. Due to the lack of multiple-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most results for cross-cultural validity also returned indeterminate. As for criterion validity, there was insufficient evidence that the gold standards (i.e. USMLE, programGPA) used in two of the studies were in fact valid gold standards [97, 98]. Additionally, Pearson correlations between the instruments and these recognized gold standards were less than 0.7, signifying negative results. As a results, criterion validity displayed poor overall measurement performance.



최량증거합성

Best-evidence synthesis


최선의 증거 합성은 연구 방법론적 품질의 결과(표 4)와 계측기의 측정 속성 결과(표5)를 통합하여 표 2에 요약한 방법에 따라 수행되었다. 각 계측기의 측정 특성에 대한 성능은 표 6과 같다.

Best-evidence synthesis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method summarized in Table 2, by integrating the results of study methodological qualities (Table 4) and the results of measurement properties of instruments (Table 5). The performances of each instrument’s measurement properties are shown in Table 6.


데이터 합성 결과에 따르면 측정 속성에서 3개의 계측기는 최소 2개의 강한 양성("++") 또는 3개의 중간 양성("+") 등급을 가졌고, 측정 속성에서 제한적이거나 음성이거나 "-", "-" 또는 "-" 등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이러한 두 가지 기구, 즉 간호학 분야의 자체 관리 등급 척도는 모두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히사르의 기구[53]와 간호학 개업의 역할 및 역량 척도[80]이다. 

    • 세 번째로는 의대생들의 역량 측면에서의 의학적 전문성에 대한 역할 모델 평가인 PFCI(Preceived Computer Competency Competency Competency Competency Registory)이다[118].

According to the data synthesis results, 3 instruments had at least two strong positive (“+++”) or three moderate positive (“++”) ratings without any limited or negative (“-”, “-” or “-”) ratings in measurement properties and were thus identified as best-rated. 

    • Two of these instruments, both self-administered rating scales in the nursing profession, were Hisar’s instrument for nursing students [53] and the Nurse Practitioners’ Roles and Competencies Scale (NPRCS) [80]. 

    • The third is the Perceived Faculty Competency Inventory (PFCI), a role model evaluation by medical students regarding medical professionalism as a facet of competency [118].




고찰

Discussion


2009년 이전과 2009년 이전에, 여러 기사에서 의료 전문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평가 도구 또는 기법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9, 13, 15, 18]. 그러나 최근의 체계적 검토는 주로 특정 기기 유형(예: MSF)이나 특정 의료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30, 121].

Up and prior to 2009, several published articles systematically reviewed the assessment tools or techniques used to assess medical professionalism [9, 13, 15, 18]. However, recent systematic reviews mainly focus on a specific instrument type (eg. multisource feedback) or on a specific medical discipline [30, 121].


본 검토에서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발표된 새로운 연구와 그에 상응하는 계측기를 포함하였으며, 연구 방법론적 품질과 보고된 계측기의 측정 특성을 분석하여 계측기의 선택과 사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계측기의 특성을 요약하였다.

In this review, we included new studies and a corresponding instrument published from 2008 to 2015, analyzes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studies and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the reported instruments, and summarizes the instruments’ characteristics in order to facilitate their selection and use.


직접 관찰(mini-CEX 및 P-MEX를 통한)과 수집된 견해(MSF 및 환자의 의견을 통한)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입증되었다[9, 122]. 이러한 것들은 복수의 평가자와 다른 관점을 제공하며 평가, 신뢰성 및 객관성의 폭을 강화한다[9, 122]

  • 그러나, 본 연구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MSF 기기가 14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종합 개념으로 평가하는 MSF 기기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MSF를 사용한 18개 연구 중 17개 연구에서는 내부 일관성에 대한 "나쁜" 방법론 등급을 얻었거나 이 속성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다.

Direct observations (through mini-CEX and P-MEX) and collated views (through MSF and patients’ opinions) have been demonstrated to be crucial instruments for assessing professionalism[9, 122]. These offer different perspectives from multiple assessors and would enhance the breadth of assessment, reliability, and objectivity [9, 122]. 

  • However, despite there being 14 MSF instruments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facet of competency,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few MSF instruments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comprehensive concept. Furthermore, 17 of the 18 studies using MSF obtained a “poor” methodology rating for internal consistency or did not report on this property.


따라서, 기존의 MSF 계측기의 방법론적 품질을 개선·향상하거나 전문성에 특화된 MSF 계측기를 더 많이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밀러의 택사노미[123, 124, 125]는 평가 시스템 개발을 위한 템플릿으로서 의료 교육에서 평가의 상대적 위치와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어 왔다. 전문성을 comprehensive construct으로 평가하는 기존 도구들도 시뮬레이션 기구가 없어 밀러의 피라미드 모델의 'show how' 수준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역량의 한 측면a facet of competency으로서의 전문성 평가는 이 수준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Thus, there is a calling to refine and enhance the existing methodological quality of MSF instruments or to develop more MSF instruments specific to professionalism. Miller’s Taxonomy (knows, knows how, shows, and does) [123], as a template for the development of systems of evaluation [12, 124, 125], has often been used to illustrate the relative position and usage of assessment in medical education. The existing instruments assessing professionalism as a comprehensive construct also failed to demonstrate the “shows how” level of Miller’s pyramid model because of no simulation instruments, whereas assessment of professionalism as a facet of competency held better performance in this level.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평가도구 중 의사결정을 위한 운용상 사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효성 및 신뢰성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충족하는 도구는 거의 없었다. 이전의 여러 리뷰[9, 15, 18]에서는 의료전문성 평가의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 측정도구의 측정 특성을 개선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포함된 도구 중 37개가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기존 악기 대부분이 정교함이 결여되어 있었다.

However, in this study, very few of the involved instruments met the critical criteria for validity and reliability that would support their operational use for decision-making. Multiple previous reviews [9, 15, 18] have suggested that it may be more practical to improve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existing instruments rather than develop new measures of assessing medical professionalism. However, 37 of the instruments involved in this study were newly developed, and most of the existing instruments lacked refinement.


적절한 후속 조치가 부족하여 많은 연구에서 신뢰성과 측정 오류가 모두 무시되었다. 표 4, 5, 6에서 볼 수 있듯이, 측정 속성의 COSMIN 정의[22] 및 COSMIN 점검표 매뉴얼의 이 측정 속성 요구[127]에 근거한 어떤 연구도 측정 오류를 보고하지 않았다. 그것은 "측정할 구성의 진정한 변화에 기인하지 않는 환자 점수의 체계적이고 무작위적인 오류"로 정의되었으며, 시점 간의 분산을 고려해야 했다. 따라서 이 검토에서 포함된 연구 중 하나는 허용 가능한 측정 오류를 보고하였다.

Both reliability and measurement error were ignored in many studies due to the lack of adequate follow-up. As can be seen in Tables 4, 5 and 6, based on the COSMIN definitions of measurement properties [22] and COSMIN checklist manual’s requirement of this measurement property [127], no study reported measurement error. It was defined as “the systematic and random error of a patient’s score that is not attributed to true changes in the construct to be measured” and needed to take into account the variance between time points. Thus, in this review one of the included studies reported acceptable measurement error.


종단적 연구 부족과 그에 따른 개입이 대응성responsiveness 평가 부족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기준 유효성criterion validity도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전문성이 추상적인 개념이라는 게 가장 유력한 이유다. 전문직업성 평가에 합리적인 gold standard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 전문성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는 없다. 의사 신뢰[26], 팀워크[128], 커뮤니케이션 기술[129, 130], 사교 기술[131] 등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Lack of longitudinal studies and corresponding interventions are the primary reasons for the lack of evaluation of responsiveness. Additionally, criterion validity was also rarely reported. The most likely reason is that professionalism is an abstract concept. There is currently no universal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not to mention a reasonable gold standard for its assessment. This is also the case in many other fields, such as trust in physicians [26], teamwork [128], communication skills [129, 130], and social skills [131].


최량증거 합성의 요약에서 보듯이 모든 측정 속성에 대해 측정 기구를 시험한 적은 없지만,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히사르의 계측기 [53], NPRCS [80], PFCI [118] 등 세 가지 계측기는 방법론적 품질과 측정 속성 모두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앞의 두 개의 자기보고식 등급 척도는 밀러의 택사노미의 "knows" 수준과 "knows how" 수준에 속했다. 이것은 밀러의 피라미드 모델의 높은 인지 수준에 대한 의료 전문성을 평가하는 도구와 고품질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더욱이 3가지 권장기구 중 2개는 간호사의 전문성을 평가한 반면 3번째 기구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했다. 이것들은 의사와 같은 다른 의료 하위 분야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기구의 개발 또는 개선을 위해 참조될 수 있다.

As seen in the summary of best-evidence synthesis, no measurement instrument had been tested for all measurement properties, but three instruments—Hisar’s instrument for nursing students [53], the NPRCS [80], and the PFCI [118]—had better performance in both methodological quality and measurement properties. The former two self-administered rating scales belonged to the “knows” and “knows how” levels of Miller’s Taxonomy. This highlights the need for high-quality studies and for instruments that assess medical professionalism on higher cognitive levels of Miller’s Pyramid Model. Moreover, two of three recommended instruments assessed professionalism in nurses, while the third instrument targeted medical students. These could be referenced for the development or improvement of instruments assessing professionalism in other medical subfields, such as physicians.


결론

Conclusion


측정도구는 도구 사용 및 대상 모집단이 다양했지만, 측정 속성의 성능 및 해당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이 다양했다. 구체적으로는 적절한 후속 조치가 미흡하여 많은 연구에서 신뢰성과 측정 오류가 무시되었고, 종적 연구와 그에 상응하는 개입이 부족하여 응답성이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보고된 척도의 속성에서, 내용타당도와 준거타당도는 부정적이거나 불확실한 등급이 더 많아 계측기의 사용과 평가결과의 유의성을 제한할 수 있었다.

The instruments were diverse in tools’ use and target population, but the performance of their measurement properties and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corresponding studies were varied. Specifically, reliability and measurement error were ignored in many studies due to the lack of adequate follow-up, and responsiveness was rarely reported due to lack of longitudinal study and corresponding intervention. For the measurement properties that were reported, content validity and criterion validity had more negative or indeterminate ratings, which would limit the usage of the instruments and the significance of assessment results.


9. Wilkinson TJ, Wade WB, Knock LD. A blueprint to assess professionalism: results of a systematic review. Acad Med. 2009; 84: 551–558. https://doi.org/10.1097/ACM.0b013e31819fbaa2 PMID: 19704185


19. Goldie J. Assessment of professionalism: a consolidation of current thinking. Med Teach. 2013; 35: e952–956. https://doi.org/10.3109/0142159X.2012.714888 PMID: 22938675










Review

 

. 2017 May 12;12(5):e0177321.
 doi: 10.1371/journal.pone.0177321. eCollection 2017.

Assessing medical professionalism: A systematic review of instruments and their measurement propertie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Research Center of Medical Education, China Medical University, Shenyang, Liaoning, China.
  • 2School of Public Health, Dalian Medical University, Dalian, Liaoning, China.
  • 3School of Public Health, China Medical University, Shenyang, Liaoning, China.
Free PMC article

Abstract

Background: Over the last three decades, various instruments were developed and employed to assess medical professionalism, but their measurement properties have yet to be fully evaluated. This study aimed to systematically evaluate these instruments' measurement properties and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ir related studies within a universally acceptable standardized framework and then provide corresponding recommendations.

Methods: A systematic search of the electronic databases PubMed, Web of Science, and PsycINFO was conducted to collect studies published from 1990-2015. After screening titles, abstracts, and full texts for eligibility, the articles included in this stud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respective instrument's usage. A two-phase assessment was conducted: 1) methodological quality was assessed by following the COnsensus-based Standards for the selection of health status Measurement INstruments (COSMIN) checklist; and 2) the quality of measurement properties was assessed according to Terwee's criteria. Results were integrated using best-evidence synthesis to look for recommendable instruments.

Results: After screening 2,959 records, 74 instruments from 80 existing studies were included. The overall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se studies was unsatisfactory, with reason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unknown missing data, inadequate sample sizes, and vague hypotheses. Content validity, cross-cultural validity, and criterion validity were either unreported or negative ratings in most studies. Based on best-evidence synthesis, three instruments were recommended: Hisar's instrument for nursing students, Nurse Practitioners' Roles and Competencies Scale, and Perceived Faculty Competency Inventory.

Conclusion: Although instruments measuring medical professionalism are diverse, only a limited number of studies were methodologically sound. Future studies should give priority to systematically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existing instruments and to longitudinal studies.


의료인문학 연구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Scoping review와 Narrative synthesis (Med Educ, 2016)

Rethinking research in the medical humanities: a scoping review and narrative synthesis of quantitative outcome studies

Silke Dennhardt,1,2 Tavis Apramian,2 Lorelei Lingard,2,3 Nazi Torabi4 & Shannon Arntfield5




배경 

INTRODUCTION


의료인문학은 세계 여러 곳에서 의학 교육에서 점점 더 인기 있는 교수 양식으로 부상했다. 이 프로필이 상승하면서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의 효과와 효용을 증명해야 한다는 압력이 생겼다. 의학 인문학 교육에 대한 세 가지 주요 리뷰는 인문학이 의학 교육에 통합되는 긍정적인 장기적 영향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이들 리뷰는 '의학 교육 내의 다른 커리큘럼 활동과 마찬가지로, 의학 인문학과의 교습은 원칙적으로 그 효과의 증거로 그 존재를 정당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한다.

The medical humanities have emerged in many parts of the world as an increasingly popular teaching modality in medical education.1–3 With this rising profile has come pressure to prove the efficacy and utility of using this method.4–8 Three major reviews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reported a lack of evidence on the positive long-term impact of integrating humanities into medical education.5,6,8 Such reviews demand that teaching of and with the medical humanities, ‘like any other curricular activity within medical education, should in principle be able to justify its existence with evidence of its effectiveness’.5


이러한 리뷰의 결론은 의료인문학계의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그 리뷰 문헌은 방법론에서 의료인문학에 대한 많은 수의 질적 연구를 배제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These findings sparked criticism from the medical humanities community. The review methodology was censured for its dismissal of the large body of qualitative work on medical humanities,2,9,10


이 작품은 또한 환원주의, 모호한 그룹화, 지나치게 넓은 정의, 잘못된 비교를 통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의료인문학에 대한 동질성'을 강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들은 학습의 과정보다는 결과물에만 좁은 초점을 두었고, 근거 없는 결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12,13

The work was also criticised for imposing ‘a homogeneity on the medical humanities that does not exist’11 through its reductivism, ambiguous groupings, overly broad definitions and fallacious comparisons. Such problems were viewed both as allowing a narrow focus on learning products rather than process, and as supporting unwarranted conclusions.12,13


따라서, 의학 인문학 교육의 효과와 효용성에 대한 탐구는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리뷰는 '증거가 희박하다'고 보고했고, 이러한 결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증거가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놓쳤다'고 반박한다.

Thus, exploration of the efficacy and utility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appears to have reached an impasse: the recent reviews5,6,8 report that ‘the evidence is sparse’ and their detractors retort that ‘it is there, but you missed it’.


앞으로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첫 번째는 예를 들어, 지배적인 증거 아이디어를 재구성하거나 의료인문학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보다 [질적인 조사를 수용함으로써, 9,10 평가적, 근거-기반 지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자는 제안]이다.14

Two ways forward are possible. The first is a proposed departure from the evaluative, evidence-based orientation altogether,9,10 for example, by reframing dominant ideas of evidence, or embracing more qualitative inquiry into what the medical humanities do and how they do it.14


우리는 이 방향에 공감한다.15,16 그러나, 우리는 또한 교육과정 개혁의 시기에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과 비용/편익 평가,17–19 효과 문제를 회피하는 것은 헛되고 어쩌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We are sympathetic to this direction.15,16 However, we also recognise that, in times of curriculum reform, evidence-based decision making and cost/ benefit assessments,17–19 it may be futile and possibly dangerous to sidestep the efficacy question.


두 번째 방법은 이 분야에서 효능과 효용 판단의 기초를 형성한 [평가 연구들에 대한 보다 미묘한 분석]에 착수하는 것이다. 20,21 이 논문은 두 번째 길을 택한다.

The second way forward is to embark on a more nuanced analysis of the body of evaluation studies that have formed the basis of efficacy and utility judgements in this field.20,21 This paper takes the second path,


방법 

METHODS


우리는 이 질문들을 탐구하기 위해 scoping review에 착수했다. scoping review는 주어진 주제에 대한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매핑하는 과정이다. 그 목적은 체계적인 검토에서처럼 연구의 '품질'이 아닌 광범위한 연구 질문과의 관련성에 근거하여 차별화를 만들면서 문헌에 대한 종합적인 그림을 제공하는 것이다. scoping review의 과정은 반복적이다; 연구 질문과 방법을 유연한 상태로 유지하고, 문헌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We undertook a scoping review in an effort to explore these questions. A scoping review is a process of systematically reviewing and mapping the literature on a given topic.22–24 Its purpose is to provide a comprehensive picture of the literature while making discriminations based not on the ‘quality’ of the studies, as in systematic reviews, but on their relevance to a broadly based research question.22 The scoping review process is iterative; research questions and methods remain flexible and are refined through interaction with an emerging understanding of the literature.


우리의 scoping review는 광범위하게 정의되는 [의료인문학을 사용한 성과에 대한 정량적 연구]를 검토한다.25 우리의 범위 지정 검토는 광범위하게 정의된 의료 인문학 사용의 결과에 대한 정량적 연구를 검토한다. 이러한 범위 검토의 목적과 단순한 정의에서 그 분야의 복잡성을 포착하는 것에 대한 많은 다른 논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료인문학을 '[의학적 교육 목표를 추구하기 위하여, 문학, 예술, 창조적 글쓰기, 드라마, 영화, 음악, 철학, 윤리적 의사 결정,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적, 지적 강점을 끌어내는 학제적 분야]'로 폭넓게 정의하기로 선택했다. 한다.26

Our scoping review examines quantitative studies on the outcomes of the use of medical humanities, broadly defined.25 For the purpose of this scoping review and notwithstanding the many different debates about capturing the complexity of the field in a simple definition, we chose to define the medical humanities broadly, as an interdisciplinary field ‘that draws on the creative and intellectual strengths of diverse disciplines, including literature, art, creative writing, drama, film, music, philosophy, ethical decision making, anthropology, and history, in pursuit of medical educational goals’.26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첫 번째 분석 단계는 서술적 분석으로 구성되었다. 내용 및 주제 분석27의 방법을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질문에 따라 사용하였다. 

    • 무엇을 하였는가?

    • 어떤 목표를 가지고? 

    • 누구에게? 

    • 얼마나 오래? 

    • 어떻게 측정되었는가?

The first stage of analysis consisted of a descriptive analysis. We used methods from content and thematic analysis27 guided by broad questions such as: what was done? With what goal? To whom? For how long? How was it measured?


이 두 번째 분석은 예술과 인문학 기반의 교육 및 학습에 대한 다양한 개념 및 인식론적 이해를 식별하고 지도화하고자 하였다.

This second analysis sought to identify and map studies’ varying conceptual and epistemic understandings of arts and humanities-based teaching and learning.


가이딩 질문 포함: 

    • 교육 개입의 원인이 되는 가정은 무엇인가? 

    • 예술과 인문학에 기반을 둔 가르침은 무엇으로 가정되고 있는가? 

    • 어떤 종류의 지식을 추구하며, 이러한 유형의 교육을 통해 어떻게 생성된다고 가정하는가?

Guiding questions included: 

what assumptions framed the teaching intervention? 

What is arts and humanities-based teaching assumed to be and do? 

What type of knowledge is sought and how is it assumed to be generated through this type of teaching?


우리는 의학과 관련하여 예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분산적으로 위치하는지를 파악하고 지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3차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We decided to carry out a third analysis, aiming to identify and map how the arts and humanities were discursively positioned in relation to medicine.


분석적 질문의 지침: 

    • 샘플에서 예술과 의학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 의학과 관련된 예술은 무엇인가? 

    • 의학에 대한 예술의 가치가 형성되는 맥락은 무엇인가?

Guiding analytical questions were: what relationship between the arts and medicine is constructed in the sample? What is the arts in relation to medicine? What are the contexts in which the value of art for medicine is constructed?


결과 

RESULTS


의학 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기반한 교육에 대한 양적 연구는 '어떻게 생겼는가'?

What does the body of quantitative research on arts and humanities-based teaching in medical education ‘look like’?


우리는 예술과 인문학을 가르치는 형태와 수업의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에서 현저한 다양성을 발견했다. 이 다양성은 단지 기술 범주(방법, 학습 목표, 결과 등)를 사용하여 [의미 있게 묘사하고 합성할 수 없었다]

We found striking variety in the forms that teaching the arts and humanities took and in the ways in which the impact of the teaching was measured. This variety could not be depicted and synthesised meaningfully using merely descriptive categories (such as method, learning objective, outcome, etc.).


많은 연구들이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적 가르침, 때로는 독특한 조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서술적 방법으로 깔끔하게 분류되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들은 유사한 방법을 매우 다르게 채택했고, 넓은 범위의 결과와 차원에 걸쳐 측정을 수행했다.

Many studies resisted being neatly classified in these descriptive ways because they employed various forms of humanities teaching, sometimes in unique combinations; they employed similar methods very differently, and they took measurements across a broad spectrum and dimensions of outcomes.


예를 들어, '쓰기'를 사용한 연구에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쓰기를 했다. 

    • 저널링,33 

    • 성찰문,34-36 

    • 포트폴리오 작성,37 

    • 중대 사건 보고서 작성,38 

    • 대화형 반사 웹 블로그 쓰기,39 

    • 시와 수필, 33,40,41 

    • 리머릭 글,42 

    • 학술 편지 쓰기,43 

    • 관점 쓰기 대 임상적 추론 쓰기,41 

    • 연극 훈련 내 서술적 글쓰기, 44 그리고 

    • 그림에 대한 반응으로 1인칭 원근법 쓰기45

For example, in studies that used ‘writing’, students engaged in a variety of different genres of writing, such as 

    • journaling,33 

    • reflective writing,34–36 

    • portfolio writing,37 

    • critical incident report writing,38 

    • interactive reflective web blog writing,39 

    • poem and essay writing,33,40,41 

    • limerick writing,42 

    • academic letter writing,43 

    • point-of-view writing versus clinical reasoning writing,41 

    • narrative writing within theatre training,44 and 

    • first-person perspective writing in response to a painting.45


학생들은 또한 그들의 글쓰기를 매우 다른 문제에 집중하고, 다음과 같은 다른 질문들에 응답하도록 요구 받았다. 

    • 환자의 이야기를 하는 것,44 

    • 기능 해부학 과정 내용 캡처,42 

    • 감정 표현,45 

    • 개인적인 문제, 진로 계획 및 강의실 토론에 대한 반응 기록, 33 또는 

    • 임상에서 발생한 사건 및 경험에 대한 성찰,

    • 지역 사회 교육

Students were also asked to focus their writing on very different issues and to respond to different prompts, such as by 

    • telling a patient’s story,44 

    • capturing functional anatomy course content,42 

    • expressing feelings and emotions,45 

    • recording personal issues, career planning and reactions to classroom discussions,33 or 

    • reflecting on incidents and experiences during clinical38,39 and 

    • community-located learning.


의학 인문학 교육의 이러한 다양성이 전통적인 체계적 검토 방법론에는 문제를 제시하지만, 그것은 그 현상의 독특하고 필수적인 특징이다. 따라서 우리의 첫 번째 핵심 발견은 의학 인문학을 단순한 서술적 범주에 기초하여 쉽게 체계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Although this variety in medical humanities teaching presents a problem for traditional systematic review methodologies, it is a unique and vital feature of the phenomenon. Therefore, our first key finding is that the medical humanities as a whole cannot be easily systematised based on simple descriptive categories.


의학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기반을 둔 가르침의 기초가 되는 가정은 무엇인가?

What underlying assumptions frame arts and humanities-based teaching in medical education?


우리의 두 번째 분석은 예술과 인문학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에 대한 서로 다른 개념적 가정을 탐구했는데, 이것을 인식론적 기능이라고 불렀다.

Our second analysis explored the different conceptual assumptions about how teaching and learning with and through the arts and humanities occurs, which we called its epistemic functions.


(그림 2). 우리의 틀은 내용 중심에서 프로세스 중심적 용도에 이르는 연속체를 묘사하고 있으며, 의학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의 세 가지 주요 초점을 지도화한다.

(Fig. 2). Our framework depicts a continuum that extends from content- to process-oriented uses and maps three main foci of the arts and humanities in medical education:




확인된 초점과 그 인식 기능은 고정 범주가 아닌 연속체에서의 방향을 표시한다. 즉, 어떤 연구는 두 가지 주요 지향 사이에 배치될 수 있다.

The identified foci and their epistemic functions mark orientations on a continuum, not fixed categories. That is, some studies could be placed between two main orientations,


전체 골격은 표 1에 나타나 있으며, 아래에 설명되어 있다.

The full framework is shown in Table 1 and described below.


표 2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연구를 매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예를 제공한다.

Table 2 provides an example of how studies can be mapped using the framework.





전문 기술로서의 예술: 기술 마스터

Art as expertise: mastering skills


이 첫 번째 그룹의 논문은, [시각적 기술을 배우기 위한 시각적 예술]이나 [신체 언어와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배우기 위한 연극]과 같이, 의대생들이 배워야 하는 특정한 기술이나 전문지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유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언급되었다.

This first grouping of papers referred to a particular art form as having an inherent quality that is helpful in developing a certain skill or type of expertise that medical students need to learn, such as the visual arts to learn visual skills, or theatre to learn about body language and communication skills.


이 사용에서 예술은 [의사에게 중요한 특정 기술 집합과 지식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특정한 교수 도구 또는 기법]으로 이해된다. 예는 다음과 같다. 

      • '예술에 기반한 관찰력 훈련'

      • '사례 발표 스킬 향상을 위한 연극 훈련'

      • '의대생들의 시각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관찰 훈련'

      • 해부학 과학에서 '지각적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도안 모델링 및 그리기 활동'

In this use, art is understood to be a specific teaching tool or technique that facilitates the teaching of a particular skill set and knowledge that is represented as important for physicians to possess. Examples included: 

      • ‘arts-based observational skills training’,48 

      • ‘theatre training to improve case presentation skills’,44 

      • ‘formal art observation training [to improve] medical students’ visual diagnostic skills’46 and 

      • ‘plasticine modelling and drawing activities’49 to teach ‘metacognitive skills’49 in anatomical sciences.


이 그룹에 대한 교육적 개입은 종종 '숙련된 마스터'(즉, 전문 배우, 작가, 비주얼 아티스트) 또는 특별한 전문지식의 장소(뮤지엄, 연극학과)와의 학제간 협업을 포함하는데, 이는 고품질의 교육적 개입을 암시하는 데 사용된다.

Teaching interventions in this grouping often involved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with ‘skilful masters’ (i.e. professional actors, writers, visual artists) or places of special expertise (museum, theatre department), which is used to imply a teaching intervention of high quality.


예를 들어, 연극 교수들은 의대생들에게 '신체적 표현력, 신체 언어, 성악적 존재감'을 가르쳤는데, 학생들이 '임상적 공감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50

For instance, theatre professors taught medical students ‘skills in physical expressiveness, body language, and vocal presence’50 in order that the students might learn ‘clinical empathy techniques’.50


예술을 전문지식으로 도입하는 것은 학생들이 예술로부터 특정 내용과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최상'의 방식으로 관찰, 추론, 보고 또는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가정한다. 습득한 기술은 일반적으로 눈에 잘 띄고 개인이 소유할 수 있으며 합의된 기준, 객관적 지표 및 규범에 기초한다(예: '최상의' 관찰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관찰하는 것이다).

Invocation of art as expertise assumes that students, through engaging with art, learn how to observe, reason, report or communicate ‘best’ by adopting a particular content and expertise. Acquired skills are typically visible, can be possessed by an individual and are based upon agreed standards, objective indicators and norms (e.g. observing ‘best’ is observing ‘all’ things present).


대화로서의 예술: 상호작용, 투시 및 관계 목적

Art as dialogue: interaction, perspective taking and relational aims


두 번째 논문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의 관계적, 의사소통적, 관점적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그룹에 예술을 참여시키는 것은 '관점 바꿔보기'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자신과 환자의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관련을 맺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촉진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The second group of papers focused on relational, communicative and perspective-based aspects of arts that can be harnessed for teaching. Engaging in art in this grouping is described as supporting ‘perspective taking’ and facilitating students’ ability to gain insight into, relate to and reflect upon their own and patients’ experiences in order to create attitudinal shifts.


특히 환자의 질병 경험과 일상 세계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얻는 데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작가들은

      • 의대생들이 문학 고전 단편 소설의 프리즘을 통해 정신 분열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을 사용했다. 

      • '정신과 레지던트들을 위한 미국 문화 강좌의 기초로서 필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보도되었다.

      • '농촌 의사들이 쓴 많은 문헌 자료들'은 농촌 실천의 도전에 대한 토론과 성찰을 촉발한다.

Particular emphasis is placed on gaining understanding and insight into the patient’s illness experience and life world. For example, authors 

      • used art to help ‘medical students understand... psychosis through the prism’51 of a literary classic short story, 

      • reported on ‘the use of film as the basis of an American culture course for psychiatric residents’,52 or 

      • ‘used literary sources, many written by rural physicians, to trigger discussion and reflection’40 about the challenges of rural practice.


이 그룹의 연구에서 배움의 주안점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인간관계에 있었다. 여기서 예술은 대화적 질dialogical quality과 관련하여 사용된다. 예술은 환자나 자기자신과 같은 특정 관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종 성찰을 통해서) engage하게 된다. 예술에 engage한다는 것은,

      • 생물의학 지식을 완성시키고, 성찰과 전체적인holistic 이해를 증진시켜서, 학생들이 공감하고, 전문적이고, 문화적으로 민감하고, 자상한 의사가 되도록 촉진한다. 이러한 의사는 '전인적 진료를 하는 사람'이며, 따라서 결과적으로 환자를 '단순히 진단 및 치료적 도전으로 환원시키지 않고' 환자와의 관계를 더욱 개선시킬 것이다.

In this group, the main focus of learning was on relationships rather than individual skills. Art here is used with regard to its dialogical quality: it is used to increase awareness of and to relate to a particular perspective such as the patient or the self, and then to engage with it, often through reflection. Engaging with arts is seen as 

      • completing biomedical knowledge, enriching reflection and holistic understanding, and, thus, facilitating students to become empathic, professional and culturally sensitive and caring physicians, who ‘engage in whole-person care’53 and, as a result, will have improved relationships with their patients ‘rather than simply reducing them to a diagnosis or treatment challenge’.54


이 그룹 내에서 두드러진 교육 목표는 의대생들이 함께 일하기 어렵거나 보상받지 못할 정도로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환자 그룹에 대한 연민을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Within this grouping, a prominent teaching objective was to elicit compassion for a patient group that medical students might preconceive as difficult or unrewarding to work with.


표현과 변혁으로서의 예술: 개인의 성장과 행동주의

Art as expression and transformation: personal growth and activism


세 번째 그룹에서, 예술을 교육에 사용하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에 접근, 표현, 탐구 및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일이 거의 없는' 이슈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의료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예술은 감정적 학습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전문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아 인식, 자아 발견, 개인적 성장]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가정되었다. 

In a third grouping, the use of art in teaching was intended to help students access, express, explore and deal with their emotions, and to transform medical culture by creating space for issues that ‘are seldom discussed openly’.59 Art was assumed to provide experiences that stimulate emotional learning and to be beneficial in teaching students self-awareness, self-discovery and personal growth on their way to becoming professionals. 


개인의 성장과 통찰이라는 본질적 가치 외에도, 이 연구 그룹에서 예술을 사용하는 것은 또한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억압되는 측면을 토론하고 처리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설명된다. 예를 들면 죽음과 죽어감, 고통, 자신의 실수와 자신의 취약점, 그리고 의학의 한계 등에 대처하는 것 같은 것.

In addition to the intrinsic value of personal growth and insight, the use of art in this group of studies is also described as creating space in which to discuss and process difficult and often suppressed aspects of being a physician, such as dealing with death and dying, suffering, one’s mistakes and own vulnerabilities, and medicine’s limitations.59,60


그러므로, 이 그룹의 많은 논문들은 예술을 해방적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의사 소진, 스트레스 및 공감 감소와 같은 체계적인 문제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정서적 회복력을 학생들에게 부여하는 수단으로 설명한다. 예술을 이용하는 것은 학생들이 '의학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보호하도록 돕는 방법으로서도 그려지고 있으며, 전통적 위계구조와 무너뜨리고, '공유된 인류애shared humanity를 강조하는 쌍방향 학생-수용자 협업 학습 노력'을 촉진함으로써 의학교육을 개혁하는 방법으로도 그려지고 있다.60

Thus, many papers in this grouping describe art as having emancipatory goals and as providing a means of equipping students with the emotional resilience they require to better face systematic problems, including physician burnout, stress and decreasing empathy. The use of art is also portrayed as a way to help students find and protect ‘meaning and purpose in medicine’59 and as a way to reform medical education by breaking with traditional hierarchies61 and facilitating a ‘bidirectional student–preceptor collaborative learning effort that emphasises a shared humanity’.60



논쟁적 맥락: 의학과 관련하여 예술과 인문학은 어떻게 구성되고 배치되는가?

Discursive contexts: how are the arts and humanities constructed and positioned with regard to medicine?


표3

Table 3.



내재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

Positioning as intrinsic


일부 논문은 예술과 인문학을 [의학의 본질적이고 자연적인 부분](예: 48,61,62,62)으로 구성하고 배치했으며, 때로는 [의학이나 의학의 일부를 예술 그 자체로 구성]하기도 했다.33,63 이 담론은 [예술과 인문학은 항상 의학의 본질적인 부분이었기 때문에, 예술,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가르침은 새로운 것도 아니고, 잠깐 하고 말 유행도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오히려 의학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을 이용하는 것은 객관적이고 역사적 사실, 그리고 그 학문 창시자들의 권위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는 진지한 토대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논리에 따라, 의학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을 사용하는 쪽으로의 전환(re)turn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단계로 그려진다. 예술과 인문학을 의학의 본질로 위치시키는 것은 의료인문학이라는 학문분야를 잃어버린 혹은 버림받은, 그러나 자연스럽고 본질적이며 내재적인 부분으로 본다.

Some papers constructed and positioned the arts and humanities as an intrinsic and natural part of medicine (e.g.48,61,62), at times framing medicine or parts of it as an art itself.33,63 This discourse implies that, as the arts and humanities have always been an essential part of medicine, arts and humanities-based teaching is neither something new nor a potentially short-lived, fashionable teaching trend. Rather, using the arts and humanities in medical education has serious foundations and roots that can be backed up by the authority of objective, historical facts and the discipline’s founders. Following this rationale, a (re)turn to the use of the arts and humanities in medical education is portrayed as a reasonable and logical step. Positioning the arts and humanities as intrinsic to medicine constructs the discipline as a lost or abandoned, but natural, essential and inherent part of medicine.


따라서 의학과 의료인문학의 관계는 의료인문학을 의학에 '입양'하기 위한 새로운 무언가가 아니라, 회복, 재발견 또는 활성화하기 위한 어떤 것으로 구성된다.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is constructed not as something new to ‘bring into’ medicine, but rather as something to reclaim, rediscover or revitalise.


첨가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

Positioning as additive


두 번째 담론은 예술과 인문학을 [의학 및 임상 실습의 현대적 맥락과 도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의학이 끌어낼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으로 구성했다. 예술과 인문학은 현재의 의학을 새로운 시각과 중요한 부가적 지식으로 보완하고, 보다 광범위한 사회문화적, 정치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으로서 강조되고 있다.

A second discourse constructed the arts and humanities as something of value upon which medicine can draw in response to contemporary contexts and challenges of medicine and clinical practice. The arts and humanities are emphasised as supplementing current medicine with new perspectives and important additional knowledge, and as a useful resource to respond to broader socio-cultural and political changes.


이 담화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주요 합리성이 채택되었다. 

    • 첫째, 예술과 인문학을 사용하여 non-technical 또는 soft skill(의사소통 기술 등)과 관련된 임상 실습의 중요한 역량을 가르칠 수 있으며, 이런 것을 현재 인증 기관과 전문 기관(예: 53,64–66)이 강조하여 요청하고 있다. 

    • 둘째로, 예술과 인문학은 의학의 생물학적 지식 기반을 확장시키는 지식을 가르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은 의학의 사회정치적 맥락의 변화로 인해 점점 더 필요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가정된다.

Two main rationales were typically employed in this discourse. 

    • Firstly, the arts and humanities can be used to teach important competencies for clinical practice that relate to non-technical or soft skills (such as communication skills), which are currently emphasised and requested by accreditation bodies and professional organisations (e.g.53,64–66). 

    • Secondly, the arts and humanities can be used to teach knowledge that extends medicine’s biomedical knowledge base. This extension is portrayed as increasingly necessary as a result of changes in medicine’s socio-political contexts and is assum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re.


예술과 인문학을 첨가물additive로 이해한다면, 의료인문학은 의학 자체로는 갖지 못한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는 역할로서 강조될 수 있다. 의학 교육에 있어서 다른 강력한 담론을 이용하는 것은 예술과 인문학을 의학의 내부(into)로 들여올(bring) 수 있는 문이 열린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Positioning the arts and humanities as additive makes it possible to emphasise the arts and humanities as offering something valuable that medicine does not have on its own. Drawing upon other powerful discourses in medical education seems to represent the opening of a door through which to ‘bring’ the arts and humanities ‘into’ medicine.


비록 이 이론이 예술과 인문학이 의학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윤곽을 잡지만, 그것은 [은연중에 예술은 의학의 '외부'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가지고 들여와야' 하거나, 의학이 호의적으로beneficially 끌고 들어오게 되는 어떤 것]으로 위치하도록 한다. 여기서 예술과 인문학은 자원으로 [구성]되나, 의학이라는 학문분야의 핵심으로 자리 잡거나, 그렇게 고려되지 않는다.

Although this rationale outlines the arts and humanities as offering something valuable to medicine , it implicitly positions the arts as something ‘outside’ medicine and as something that needs to be ‘brought (in)to’ or can be beneficially drawn upon by medicine. Here, the arts and humanities are constructed as a resource, but not positioned and considered as a core part of the discipline.


치료적인 것으로 포지셔닝

Positioning as curative


제3의 담론은 현재의 의학과 [의학 교육의 적자, 결핍,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의학의 구제책]으로 예술과 인문학을 구성한다. 이 담화에는 두 가지 주요한 합리성이 사용된다.

A third discourse constructs the arts and humanities as a remedy for medicine that can address the deficits, lacks and ills of current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Two main rationales are used in this discourse.


첫째, 예술과 인문학은 의사들이 자신의 인간성과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돕고, 의학의 '인간적인 면'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의학을 보다 '인간적'으로 만드는 힘을 가진 것으로 구성된다. 예술과 인문학이 죽음과 실패와 고통의 인간 경험을 다루기 때문에, 그들은 임상의료에서 침묵된 한계와 현실을 다룰 수 있는 학습을 허용한다고 생각된다.

Firstly, the arts and humanities are constructed as having power to make medicine more ‘human’ by helping doctors become more in touch with their own humanity and by creating space for the ‘human side’ of medicine. As the arts and humanities address the human experiences of death, failure and suffering, they are thought to allow learning that can deal with the silenced limitations and realities of clinical practice.


둘째, 예술과 인문학은 '힐링'으로 구성되는데, 의료인문학은 의학 교육에서 지배적이고 전통적인 권력 구조를 비판하고, 과학기술-과학 성공 서사 안에서 억압된 문제에 대해 [대안과 대조constrasting를 제공]하고, [목소리를 줌으로써] 의학과 의학 교육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Secondly, the arts and humanities are constructed as ‘healing’ and as furthering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by critiquing dominant and traditional power structures in medical education, and by providing alternatives and contrasting and giving voice to issues suppressed within a technico-scientific success narrative. 


예를 들어 예술은 

    • 의료 훈련을 'revitalise'할 수 있는 것이다.

    • 의학적인 일에 의미와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을 보존하고, 되돌리도록 한다.

    • 위계적인 의과대학의 전통과 결별하는 것이다.

    • 과도하게 '팩트와 숫자'에 기반한 교육에 '숨쉬는 삶'을 가져오는 것이다.

Art is, for instance, 

    • described as able to ‘revitalise’ medical training, 

    • ‘preserving’ and ‘bringing back’ meaning and humanistic values into medical work,59,70 

    • ‘breaking with’ hierarchical medical school conventions, and 

    • ‘breathing life’ into learning that is overwhelmingly devoted to a ‘facts and figures’-based education.61


이 담론에서 지적하는 의학과 의학 교육의 '잘못'과 '질환'은 다음과 같다.

    • 잠재 교육과정, 39,71,72 

    • 의사가 되는 과정의 위험(예: 공감, 소모, 우울증 감소) 

    • 비인간적이거나 비인간적인 노동 조건, 

    • 현 의학교육의 비평과 단점

Authorities and reference points in this discourse are the ‘wrongs’ and ‘ills’ of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such as 

    • the hidden curriculum,39,71,72 

    • the risks of being a physician (e.g. decreasing empathy, burnout, depression),59,70,73 

    • the inhumane or dehumanising working conditions,59 and 

    • the critiques and shortcomings of current medical education.61,74 


이 담론에서, 예술과 인문학은 의학과 의학문화를 '개선하는better' 데 사용될 가치를 부각시키고, 현저한 기술-과학적 교육을 '반대'하며, 전통적 권력구조를 비평하는 것도 이러한 '잘못된 것'을 분명히 하고, 가시화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

In this discourse, highlighting the value of using the arts and humanities to ‘better’ medicine and medical culture, ‘countering’ a prominent technical–scientific education, and critiquing traditional power structures may also be a means of articulating these ‘wrongs’ and of making them visible.


예술과 인문학이 치료적 지위를 갖는 것은 [(내부로부터의) 비평의 자세와 변화의 의제]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인문학을 종종 암묵적인 문제에 대한 치료와 해결책으로 바라보며, 그리고 변혁적인 정치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구성한다. 종종, 예술과 인문학은 기술 중심 과학 의학과 의학 교육의 우위에 대항할 수 있는 반대로 자리 잡는다. 이 담론은 현재의 의학에 대한 비평으로서, 그리고 예술과 인문학의 강점을 입증하기 위해 의학과 의학 교육에 대한 '부족 관점deficit perspective'을 취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손을 형성하는 다른  조건들에 대한 주의를 흐리게 할 수 있다.

Positioning the arts and humanities as curative starts from a position of critique (from within) and an agenda of change. It constructs the humanities as a remedy and solution to (fight) an often implied problem and as having transformative political potential. Often, the arts and humanities are positioned as an opposite that can counteract the dominance of techno-scientific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Because this discourse takes a ‘deficit perspective’ on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to demonstrate the strength of the arts and humanities and as a critique of current medicine, it may obscure attention paid to other conditions that frame these deficits.


예술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의료와 의료 교육의 광범위한 맥락을 형성하거나 기여하는 다른 힘을 모호하게 할 수 있다.

overemphasis on the arts as a ‘solution’ may obscure other forces that form or contribute to the broader contexts of health care and medical education.


고찰

DISCUSSION


우리의 범위 지정 검토 결과 의대 인문학 수업의 형태와 측정의 양 측면에서 현저한 차이를 발견했다.

Our scoping review found striking variety in both the form and the measurement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우리는 의학 인문학 교육에 대한 검토가 카테고리화를 통한 일련의 전통적인 접근방식을 취했을 때, 마스킹이나 균질화가 생기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We would argue that reviews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should be cautious about masking or homogenising the array of conventional approaches through descriptive categorisation.


우리의 개념적이고 변칙적인 분석적 결과의 추구는 [의료인문학 교육이 효과적인가] 하는 질문에서 벗어나, [의료인문학의 가르침은 무엇에 대하여, 왜 효과를 내고자 하는가]라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향해야 함을 보여준다.

The thrust of our conceptual and discursive analytical results indicates that we should turn away from the question of whether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s effective5,6 to the question of what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s trying to effect, and why.


우리는 의학교육에서 예술과 인문학의 인식론적 기능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를 제안한다: 

예술과 인문학으로부터, 예술과 인문학과 함께, 그리고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from, with, through) 배우는 방법에 대한 가정, 가치, 믿음이다. 다음과 관련이 있다.

    • 어떤 교육은 예술과 인문학의 어떤 기능을 적용invoke 시키는지, 

    • 어떤 종류의 지식이 생성되고 학습되어야 하는지, 

    • 주요 교육 및 학습 주안점(내용 또는 프로세스 지향)이 어디에 있는지

We propose to define the epistemic functions of the arts and humanities in medical education as: 

the assumptions, values and beliefs about how learning from, with and through the arts and humanities occurs in terms of 

    • which functions of the arts and humanities the teaching invokes, 

    • which types of knowledge are to be generated and learned, and 

    • where the main teaching and learning focus lies (content- or process- oriented).


이 연속체는 흥미롭게도 후기실증주의, 사회 구성론자, 비판론 연구 방법론의 연속적인 연구 방법론과 병행된다(그림 3.75).  두 연속체 사이의 대응은 왜 지배적인 연구 방법론이 의학 인문학 교육의 일부 기능을 가시화시키지만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게 만드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This continuum, interestingly, runs parallel with the continuum of research methodologies from post-positivist, social constructivist and critical theory research methodologies (Fig. 3).75 The correspondence between the two continua may explain why dominant research methodologies make some functions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visible, but render others invisible.



예를 들어, 예술과 인문학의 [프로세스 지향적 사용](연속자의 오른쪽)은 학습자와 지식 사이에 대화적이고 상호작용적이며 변형적인 과정을 유발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지식, 학습 과정 및 결과가 학습자와 분리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학습 성과를 가능한 한 개인으로부터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학습자를 표준화하고 계량화할 수 있는 결과를 측정하고자 하는 지배적인 포스트 실증 연구 방법론은 프로세스 지향 의학 인문학 강의의 기본적인 인식론적 가정과 상충한다.

For example, process-oriented uses of the arts and humanities (the right side of the continuum) seek to invoke a dialogical, interactive and transformative process between the learner and the knowledge. These approaches assume that the knowledge, the learning process and the outcomes are not separate from the learner. Dominant post-positivist research methodologies, which aim to measure learning outcomes as objectively and independently from the individual as possible, and which seek to standardise learners and measure quantifiable outcomes, conflict with basic epistemological assumptions of process-oriented medical humanities teaching.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술과 인문학의 [내용 지향적 사용](연속체의 왼쪽)은 (동일한 인식론적 토대에 기반한) 전통적인 후기 실증주의적 체계적 검토 방법론의 측정 요건을 보다 쉽게 충족시킬 것이다. 우리의 샘플에서, '더 높은 수준의 증거'(예: RCTs)를 전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간주되는 결과 연구는 일반적으로 특정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술이 사용되는 연속체의 왼쪽에 있었다.

By contrast, content-oriented uses of the arts and humanities (the left side of the continuum) will meet the measurement requirements of traditional post-positivist systematic review methodologies more readily because they are based on the same epistemological foundations. In our sample, outcome studies that are commonly considered to deliver a ‘higher level of evidence’ (such as RCTs), typically fell on the left side of the continuum in which art is used to improve a particular skill set.


검토된 문헌에서 우리의 세 가지 담론적 위치 - 본질적, 부가적 또는 치료적 위치 - 에 대한 연구 결과는 '효과성 질문'에 추가적인 빛을 비추어준다. 비에스타가 말했듯이 '무엇을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할 것인가는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판단에 결정적으로 달려 있다.'76 이 scoping review는 [의학 교육에서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것은 가치중립적이지 않으며, 의학이라는 학문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의해 추진되고 형성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의학과 예술과 인문학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가 중요하다.

Our findings of three discursive positions in the reviewed literature – medical humanities teaching as intrinsic, additive or curative – shine additional light on the ‘effectiveness question’. As Biesta states, ‘What counts as ‘effective’ crucially depends on judgements about what is educationally desirable.’76 This scoping review suggests that what is educationally desirable in medical education is not value-free and neutral, but is driven and shaped by what is considered important to the discipline of medicine more broadly. Therefore, it matters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cine and the arts and humanities is constructed.


우리가 파악한 세 가지 입장은 각각 의학을 위한 의학 인문학 가치에 대한 다른 생각을 구성하며,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잃어버린 뿌리를 되찾아야 하는가, 현대 의학의 사회정치적 맥락에 대응할 수 있는 의학인문학의 잠재력을 부각시켜야 하는가, 아니면 의학인문학을 교과과정에 접목시켜 의료문화 내부의 근본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이처럼 서로 다른 가치적 위치value position를 명시한다면 '효과성 질문'이 가치 중립적이고, 맥락의존적이지 않다는 가식을 피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이 영역에서 '효과적인' 탐구에 대한 생산적 논쟁을 촉진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다.

Each of the three possible positions we identified constructs different ideas about the value of medical humanities for medicine and calls for different actions to be taken. Should we reclaim lost roots, highlight the potential of the medical humanities to respond to contemporary medicine’s socio-political contexts, or aim to integrate the medical humanities into the curriculum to create fundamental change within medical culture? Making these different value positions explicit will avoid the pretence that effectiveness questions are value- and context-free – a necessary precursor to fostering productive debate about the ‘effectiveness’ quest in this domain.


의학 인문학사를 검토하며, Bleakley 는 최근 의료 인문학 가치에 대한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입장들의 존재(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쟁)에 대한 우리의 발견에 반향을 일으키는 분야 발전 내의 다른 파장을 개념화했다.3 예를 들어, Bleakley 는 제2의 물결로서, 의학 인문학이 현재 부상하고 있다고 본다. Bleakley에 따르면 의료인문학은 '중요한 교육적 개입으로... 환원적인 생의학적 과학의 대척점으로서' 존재하며, 이는 이번 연구에서 추적한 의료인문학의 '치료적' 위치와 부합한다.

Reviewing the history of medical humanities, Bleakley recently conceptualised different waves within the field’s development which resonate with our findings of the existence of – and competition among – different ideas and positions about the value of medical humanities.3 For instance, Bleakley sees a second wave of medical humanities as currently emerging, which promotes ‘the medical humanities as a critical educational intervention... as a counterpoint to reductive biomedical science’,3 which resonates with the ‘curative’ position traced in our selected sample.


결론

CONCLUSIONS


의학 인문학 교육은 효과와 효용 면에서 그 자체를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성과에 기반한 의학 교육의 시대에 이 소명의 힘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의료인문학이 무엇이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의학 인문학 교육이 효과적인지 질문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s increasingly called to account for itself in terms of effectiveness and utility. We acknowledge the power of this call in an era of outcomes-based medical education. We do, however, call into question the relevance of asking whether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s effective before first understanding what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s and what it is trying to do.




9. Wilkinson TJ, Wade WB, Knock LD. A blueprint to assess professionalism: results of a systematic review. Acad Med. 2009; 84: 551–558. https://doi.org/10.1097/ACM.0b013e31819fbaa2 PMID: 19704185


19. Goldie J. Assessment of professionalism: a consolidation of current thinking. Med Teach. 2013; 35: e952–956. https://doi.org/10.3109/0142159X.2012.714888 PMID: 22938675










Review
 
. 2016 Mar;50(3):285-99.
 doi: 10.1111/medu.12812.

Rethinking research in the medical humanities: a scoping review and narrative synthesis of quantitative outcome studie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lice Salomon Hochschule Berlin,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Berlin, Germany.
  • 2Centre for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Schulich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London, Ontario, Canada.
  • 3Department of Medicine, Schulich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London, Ontario, Canada.
  • 4Schulich Library of Science and Engineering,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 5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 Schulich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London, Ontario, Canada.

Abstract

Objectives: The rise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n medical education has introduced pressure to prove efficacy and utility. Review articles on the available evidence have been criticised for poor methodology and unwarranted conclusions. To support a more nuanced discussion of how the medical humanities work, we conducted a scoping review of quantitative studies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Methods: Using a search strategy involving MEDLINE, EMBASE and ERIC, and hand searching, our scoping review located 11 045 articles that referred to the use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in medical education. Of these, 62 studies using quantitative evaluation methods were selected for review. Three iterations of analysis were performed: descriptive, conceptual, and discursive.

Results: Descriptive analysis revealed that the medical humanities as a whole cannot be easily systematised based on simple descriptive categories. Conceptual analysis supported the development of a conceptual framework in which the foci of the arts and humanities in medical education can be mapped alongside their related epistemic functions for teaching and learning. Within the framework, art functioned as expertise, as dialogue or as a means of expression and transformation. In the discursive analysis, we found three main ways in whic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ts and humanities and medicine was constructed as, respectively, intrinsic, additive and curative.

Conclusions: This review offers a nuanced framework of how different types of medical humanities work. The epistemological assumptions and discursive positioning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frame the forms of outcomes research that are considered relevant to curriculum decision making, and shed light on why dominant review methodologies make some functions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visible and render others invisible. We recommend the use of this framework to improve the rigor and relevance of future explorations of the efficacy and utility of medical humanities teaching.

아무도 보지 않은 문제: 의학교육의 철학적 탐험(Teach Learn Med, 2020)

Problems No One Looked For: Philosophical Expeditions into Medical Education

Mario Veena,b and Anna T. Ciancioloa




의학교육에는 또한 진흙투성이의 실천 영역, 그 자체의 비정형적인 발표, 의도하지 않은 결과, 그리고 설명해야 할 구조적 이상이 있다.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이러한 영역은 우리 중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Medical education also has its muddy zones of practice, its own atypical presentations, unintended outcomes, and structural abnormalities for which to account. These areas of complexity and uncertainty likely feel familiar to many of us:


의사의 전문적 판단을 분석해보면, 수행능력과 환자 결과가 최적이 되려면, 의사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당면한 문제를 재구성하고 그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하는 ["복잡한 실천 영역"의 인식 및 "속도 늦추기" 능력]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1 외과의사들 사이에서는 수술실에서 배경음악을 끄고, 수다를 잠재우고, 재집결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등의 느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2 또한 속도를 늦추는 것은 시술 및 환자 특유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의사의 예상에 의해 촉발된 능동적인 계획일 수 있다.2

Analysis of physicians’ expert judgment suggests that optimal performance and patient outcomes depend on physicians’ ability to recognize “muddy zones of practice,”2(p.1019) and “slow down” to attend to the situation, reframe the problem at hand, and take action accordingly.1 Among surgeons, signs of slowing down include turning off background music in the operating room, silencing chatter, and pausing to regroup.2 Slowing down also may be proactively planned, prompted by the surgeon’s anticipation of procedure- and patient-specific complexities and uncertainty.2


하지만 의학 교육에서 "필요시 속도를 늦추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But what does “slowing down when we should”1 look like in medical education?


철학은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보고(그리고) 할 수 있도록] [겉보기에는 명백해 보이는 실천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하기 위해] [복잡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잠시 멈추는 근본적인 접근법]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그것을 알고 있든 몰랐든 간에, 우리가 의학 교육에 사용하는 기본 개념은 철학으로 추적될 수 있다.

Philosophy can be seen as the fundamental approach to pausing at times of complexity and uncertainty to ask basic questions about seemingly obvious practices so that we can see (and do) things in new ways. Whether we are aware of it or not, basic concepts we use in medical education can be traced to philosophy.


예를 들어, 

  • 의학이나 교육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원인'과 '효과'가 확인되는 체계적인 경험적 연구에 기초해야 한다는 생각은 흄과 로크.5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지식, 기술, 태도 면에서 학습자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Kolb's,6과 같은 성찰 모델들은 그의 연구를 헤겔의 철학에 기초했던 7세의 John Dewey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For example, 

  • the idea that what we do – in medicine or in education – should be based on systematic empirical research whereby ‘causes’ and ‘effects’ are identified can be traced back to Hume and Locke.5 

  • Thinking about learners in terms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can be traced back to Plato and Aristotle. 

  • Models of reflection, such as Kolb’s,6 can be traced back to John Dewey,7 who in turn based his work on Hegel’s philosophy.


이 글에서는 의학 교육의 속도를 늦추는 철학적 접근법을 설명하며, 철학적으로 상황을 보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잠시 멈추고, 당면한 문제를 재구성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보여 준다.

In this article, we illustrate a philosophical approach to slowing down in medical education, demonstrating how viewing a situation philosophically helps us pause to focus our attention, reframe the problem at hand, and take action accordingly.


레지던트 문제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은 반격한다.

A philosophical approach to the problem of resident teach back


내과 레지던트 프로그램 책임자가 문제에 직면했다고 상상해보라: 관찰에 근거한 평가를 해보니, 검사실을 떠나기 전에 전공의들은 계속해서 "teach back"에 실패한다. 즉, 자기가 맡은 환자가 [자신의 상태 또는 다음 치료단계]에 대한 이해 수준을 가늠하지 못한다.

Imagine an internal medicine residency program director faced with a problem: observation-based assessments reveal that before leaving the examination room, residents consistently fail to “teach back,” or gauge their patients’ understanding of their condition and what the next steps in their treatment plan will be.8


프로그램 감독이 개입하기로 결정한다.

the program director decides to intervene.


프로그램 감독이 선택하는 개입은 그들이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공식화formulate했느냐에 달려 있다.

The intervention the program director chooses depends on how they have formulated problem at hand.


그 개입은 티치백 방법에 레지던트 컨퍼런스에 할애하는 것과 공식적으로 티치백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모의 환자 만남을 관리하는 것으로 구성된다고 하자. 이 경우 문제는 지식격차로 진단되었다: 'Trainee는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개입이 성공적이지 못하고, 주민들은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으며, 프로그램 디렉터는 그 문제를 동기부여적 결함으로 재구성한다: 'Trainee들이 방법은 알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하도록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한다.'

Let us say that the intervention comprises dedicating a resident conference to the teach back method and administering a simulated patient encounter to formally develop teach back skills. In this case, the problem has been diagnosed as a knowledge gap: ‘Trainees do not know how.’ But imagine that the intervention is not successful, residents still do not teach back, and the program director re-formulates the problem as a motivational deficit: ‘Trainees know how, but they are not motivated to do it; they do not understand why it is important.’


지금까지 본 예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는 전공의들이 의사-환자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지식, 기술, 태도의 부족 때문이라고 보았다. 이것은 명백해 보인다. 하지만 철학적인 것은 명백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니까, 여기서 함께 그렇게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봅시다. 레지던트들은 어떻게 teach back이라는 업무를 경험하고 있는가? 그들은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정의내리고 있는가? 

In our example so far, the program director has seen residents’ failure to enact satisfactory doctor-patient communication as a lack of requisite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This seems obvious. But being philosophical is about questioning the obvious, so let us do that together here and see what happens: How does the resident experience the task of teaching back? Do they see a problem, and if so, how do they define it? 


레지던트는 학습자이자 실무자로서 잠재적으로 상충할 수 있는 여러 역할을 갖는 시험실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환자에 대한 그들의 관계와 이것이 다시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는 그들이 이러한 역할을 어떻게 탐색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teach back을 하려면, 전공의는 환자의 치료에 대한 주인의식을 느낄 필요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실제로는 궁극적으로 책임을 지는 주치의에게 무엇을 해야할지 확인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주치의는 더 경험이 많은 의사로서, 전공의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The resident may be seen as entering the exam room embodying multiple, potentially conflicting roles: learner and practitioner. Their relationship to the patient and whether this is conducive to teach back may depend on how they navigate these roles. For instance, in order to teach back, the resident may need to feel ownership of the patient’s care,11 yet residents know they must verify what they do with the attending, who is ultimately responsible. Moreover, the attending is the more experienced practitioner, who may disagree with the resident’s plan. 


이런 맥락에서, 특히 나중에 계획이 수정될 필요가 있다면, teaching back은 역할의 경계를 위반하는 것으로 구성될 수 있다: 실제로는 연습생인데, 책임질 의사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만약 teaching back 문제가 [역할 갈등]의 하나라면, 그것은 [역할 경계를 명확히 하고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입을 요구한다; 지식이나 동기를 목적으로 하는 개입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In this context, teaching back, especially if the plan later needs correcting, may constitute a breach of role boundaries: acting like a practitioner when one is in fact a trainee. If the problem of teach back is one of role conflict, it calls for an intervention aimed at clarifying and navigating role boundaries; intervention aimed at knowledge or motivation would not work.


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은 고전적인 철학적 움직임인 프로그램 디렉터의 참조 프레임을 교란시킨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르다. 레지던트를 더 이상 지식, 기술, 태도의 집합체로서가 아니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존재로서 접근하며,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함의해준다. '우리는 개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대신 프로그램 책임자는 한발 물러서서 '왜 전공의들은 teach back을 하지 않을까', 더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전공의가 양질의 환자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문제를 재조명할 수도 있다.

This way of approaching the problem differs from the previous one in that it disrupts the program director’s frame of reference, a classic philosophical move. The resident is no longer approached as an assemblage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but as a thinking, acting being, which has implications for what to do next. Instead of concluding ‘We need an intervention,’ the program director may step back and reimagine the problem, wondering ‘Why don’t residents teach back?’ and, more generally, ‘How can we help residents achieve high quality patient communication?’


우리는 왜 전공의들에게 기대되는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지에 대해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설명은 의사소통 지식/기술의 결핍, 동기부여 문제, 역할 갈등 등 특정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한다. 우리는 이러한 정의들 중 어느 것도 반드시 다른 정의보다 더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를 봄에 있어서, 명백하고 명료해보이는 문제에 의문을 갖고, 철학자들은 '올바른' 렌즈나 틀을 찾으려는 생각을 재빨리 부인하거나, 렌즈나 틀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We now have three possible explanations for why a behavior expected of residents does not take place. Each of these explanations defines the problem in a certain way: as a communication knowledge/skill deficit, a motivational issue, and a role conflict. We may note that none of these definitions is necessarily truer than the other; after questioning the obvious and disentangling a problem from how it is viewed, philosophers are quick to disown the idea of finding the ‘right’ lens or framework, or to pretend that we can see the world ‘as it is’ without a lens or framework.


아무도 찾지 못한 새로운 문제들

(Some) new problems no one looked for


teach back의 장벽을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을 형성함에도 불구하고 전공의에 대한 관찰적 평가는 그들의 행동이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아마도 쉽게) 상상해 보자.

Let us imagine (perhaps readily) that despite identifying barriers to teach back and forming a response to address them, observational assessment of residents shows that their behavior still fails to meet expectations.


언어를 통해 지식은 힘을 제공한다.

Through language, knowledge serves power


푸카울디안 렌즈15,16은 당면한 문제를 볼 수 있는 권위에 대한 두 가지 새로운 관점을 도입할 것이다. 

    • 첫 번째 관점은 누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누가 진단과 치료 계획과 같은 의사와 환자 관계의 핵심 요소를 정의할 수 있는지를 구속하는 것으로서 [언어적 용어로서의 권위]를 보는 것을 포함한다. 

    • 두 번째 관점은 권위를 [(누군가가 가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가 사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종류에 달려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전공의, 환자, 주치의를 권력지식 네트워크 내에 위치해 있다고 본다; 지식은 [말해질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제정되는 것이다.

A Foucauldian lens15,16 would introduce two new perspectives on authority from which to view the problem at hand. 

    • The first perspective involves viewing authority in linguistic terms, as something that constrains who gets to say what and who can define key elements of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such as the diagnosis and the treatment plan. 

    • The second perspective involves viewing authority not as something one has, but something one does, and this depends on the kind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one can use. 

From this perspective we see the resident, patient, and attending as situated within a power-knowledge network;15 knowledge is power enacted through what can be said and by whom.


공유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는 의료 서비스를 의사와 환자의 공유 프로젝트로 정의하지만, 예시한 전공의의 상황에서는 주치의도 참여한다. 이 그룹의 커뮤니케이션을 들여다보면 환자-전공의-주치의가 모두가 방에 있을 때 주치의가 상호작용을 주도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주치의는 교류의 지속 기간(예: "안녕"을 처음으로 말하는 사람)과 교류의 대상이 되는 주제(예: 질문을 하는 사람)를 정의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푸콜디안적 관점에서 보면 프로그램 책임자가 현 문제의 프레임을 '전공의가 teach back을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개입할 수 있을까' 또는 '전공의는 왜 teach back 하지 않는가?'에서 '전공의는 권력power이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teach back주지 않는 것이 정말 문제일까?'로 전환시킬 수도 있다.

the Shared Decision-Making framework,17,18 defines health care as a shared project of doctor and patient, but in the resident’s situation the attending also participates. Examination of this group’s communication may reveal that the attending physician is the one who leads the interaction when all three parties are in the room, defining how long the exchange lasts (e.g., by being the first person to say “goodbye”) and what topics it covers (e.g., by being the one to ask questions). Viewing these interactions from the Foucauldian perspective may prompt the program director to shift the problem frame from ‘How can we intervene to make residents teach back?’ or ‘Why does the resident not teach back?’ to ‘Why is it even a problem that residents, who lack power in this situation, do not teach back?’


평가 또는 학습?

Assessment or learning?


철학적 입장을 취하면서 프로그램 책임자는 '우리는 전공의의 teach back을 평가할 것인가?'라는 질문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teach back은

(1) 그것은 질 높은 환자 진료를 보장하고, 

(2) 환자-소통 역량 개발을 촉진시키며

(3) 이용 가능한 도구로 쉽게 평가할 수 있는 주민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Taking a philosophical stance, the program director also may ask: ‘Do we assess residents’ teach back because it 

(1) ensures quality patient care; 

(2) facilitates the development of patient-communication competency; or 

(3) describes a resident behavior that we can evaluate readily with available instruments?’ 


이 질문은 전공의가 단순히 공감적이라고(이 경우 효과적인 의사 소통자라고 보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전공의는 그렇게 보여야 하며, 그렇게 '보이기' 위해서 전공의는 평가자가 관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할 경우에만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심지어 그것조차도 충분하지 않다; 평가자는 관찰한 바를 평가 양식의 미리 정의된 구조로 번역해야 한다.20 이 점에서 우리는 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 (전공의가 배우기를 원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 평가(전공의가 그것을 배웠다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의 두 담론 사이의 경쟁을 본다.

This question implies that it may not be enough for residents to be empathetic doctors,19 or, in this case, effective communicators. They have to be seen as such, and this can only occur if they act in a way that is observable to the assessor. And even that is not enough; the assessor must translate their observations into the predefined structure of an assessment form.20 In this, we see the competition between two discourses, that of doctor-patient communication (what we want the resident to learn) and that of assessment (how we know the resident learned it).


'도구적 사고' 21,22의 철학적인 개념은 여기서도 관련이 있다. 철학자들은 크게 두 가지 주요 사고방식을 구분했다: 도구적 합리성과 가치적 합리성. 

    • 도구적 합리성은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달성되어야 할 목적의 관점에서 세상을 볼 것을 요구한다. 

    • 가치적 합리성은 우리를 좀 더 총체적인 의미에서 세계와 관련지을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지 결정하면서 근본적으로 다른 세상과의 관계 접근방식을 나타낸다

The philosophical concept of ‘instrumental thinking’21,22 is relevant here. Philosophers have broadly distinguished two main ways of thinking: instrumental (or technical) rationality and value rationality. 

    • Instrumental rationality calls us to see the world in terms of ends that should be achieved as efficiently as possible. 

    • Value rationality, by contrast, calls us to relate to the world in a more holistic sense. These ways of thinking represent fundamentally different approaches of relating to the world, determining not just how we think but also how we feel and act. 


우리의 프로그램 디렉터의 질문은 어떻게 도구적 사고와 가치적 합리성이 충돌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teach back은 [환자 치료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개념을 반영]할 수 있지만, teach back의 평가는 [연습생을 효율적으로 평가하기에 적합한 teach back의 구성요소]에 제약을 가할 수 있다.

Our program director’s question illustrates how instrumental thinking and value rationality may clash; teach back may reflect a more holistic notion of patient care, but its assessment may impose constraints on what constitutes teach back in order to evaluate trainees efficiently.


우리는 평가 렌즈가 평가 기구에 의해 포착된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와의 의사소통]과 [기술 개발] 사이에서 균형을 잡게 되는 전공의의 행동practice이 걸러지는filter 것을 발견할 수 있다.23 가치적 합리성의 관점에서 teach back을 바라본다면, 프로그램 책임자에게 'teach back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훈련 중인 의사들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연습이 있는가?' '우리 전공의들이 이미 teach back을 하고 있지만, 다만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라는 새로운 질문을 숙고하게 할 수 있다.

We may discover that an assessment lens filters out resident practices that balance patient communication and skill development because they are not observable, measurable behaviors captured by assessment instruments.23 Approaching teach back from a value rationality perspective may prompt the program director to ponder new questions: ‘What is the ultimate purpose of teach back, and are there other practices that doctors in training can use to accomplish this goal?’‘Are our residents already doing these practices, but we fail to see it using our assessment instruments?’


과학의 합리성과 역사성


[최무영의 과학이야기] <12> 과학의 성격 <하>


최무영 서울대 교수  |  기사입력 2008.02.22. 01:00:00


과학의 합리성 


객관성 다음으로 생각해 볼 성격으로 합리성을 들 수 있습니다. 과학이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왜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이론이 합리적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요? 과학이론이 어떻다는 건가요?

 

우리가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의미도 몇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도구적 합리성(instrumental rationality)'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도구적 관점인데, 결국 주어진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으면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자연과학의 목적은 자연현상의 이해이므로, 자연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 합리적이라는 거지요.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인데, 사실은 그것으로는 불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자연 현상을 이해하게 하는 이론 체계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성의 운동을 설명할 때, 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이라는 서로 다른 이론 체계가 존재하지요. 두 가지 모두 행성의 운동 이해라는 주어진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도구적 목적의 의미로만 합리성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떤 기준으로 합리성을 생각해야겠어요? 

 

이에 대해 앞에서 간단하게 논의를 했습니다. 이른바 '좋은 이론'이라고 부르는 판단 기준이 있었지요. 이를 테면 '경험적 적합성'이라고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이론'이라는 판단도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 현상을 얼마나 정밀하게 설명해 주느냐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또는 정밀성은 좀 떨어지더라도 더 넓은 범위를 설명해 줄 수 있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이론과 B라는 이론이 있는데 A라는 이론은 어떤 현상은 기막히게 잘 설명하지만 다른 건 설명하지 못하고, B라는 이론은 이런 거 저런 거를 모두 설명하지만 정밀하지 않다고 합시다.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 이론일까요?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네요. 

 

또는 설명의 능력과 예측의 능력이 다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떤 이론은 지금 이 현상을 잘 설명하는데, 이에 반해 어떤 다른 이론은 지금 현상에 대한 설명은 좀 떨어지지만 예측을 훨씬 잘 할 수 있다든가. 하여튼 여러 가지가 서로 대립할 때 어떻게 판단하는가 하는 쉽지 않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적 적합성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거지요. 

 

결국 이론의 합리성에 관해서 도구적인 합리성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며, 경험적인 적합성으로도 불충분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 가서는 과학 활동의 사회적 요소들, 가치와 의미의 문제 등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합리성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는 거고요. 

 

과학의 역사성 

 

다음에는 역사성이라는 문제입니다. 역사성은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연과학은 역사성, 쉽게 말하면 전개과정이나 역사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전개 과정과 무관하다는 것, 곧 어떻게 출발했던 간에 결론은 하나로 도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출발점에 관계없이 동일한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 한 가지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에 의존한다는 것인데, 전개과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우발성(contingency)의 역할이 있다고 믿는 거지요. 이 두 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예를 들면 산꼭대기에 올라가는데 꼭대기는 하나니까 어느 쪽으로 올라가도 다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 한 가지 생각이고, 그렇지 않고 어느 쪽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모두 다른 데로 가게 되고, 과학이 다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 게 다른 한 가지입니다. 

 

하나만 얘기하고 끝내겠습니다. 페미니즘의 관점이 이런 것입니다.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은 앞에서 한 번 얘기했지만, 분명히 남성 중심으로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물리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남학생입니다. 물리학자도 대다수가 남자입니다. 생물이나 화학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물리학 사회가 매우 남성 중심적인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만약에 여자들이 물리학을 주도했다면 지금 물리학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럴지, 아니면 여자들이 했어도 결국 물리학의 모습은 지금과 똑같을지, 어느 쪽이겠냐는 겁니다. 두 가지 의견이 있겠네요. 어떻게 생각해요? 

 

학생: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든 간에 동일한 결론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나요? 

 

학생: 물론 발달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곧 어느 쪽은 더 발달하고 어느 쪽은 덜 발달하는 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끝까지 가면 같을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들이 주도해서 물리를 했어도 내용은 지금과 마찬가지일 거라고. 혹시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학생 있어요? 

 

학생: 저는 1년 전 쯤에 어떤 책을 읽었거든요? 물리학이 처음 유럽 고대에서 중세 시절에 자연철학으로 발전했고 그때 자연철학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 종교와도 연관이 있었죠. 종교에서는 흔히 남성은 상위에 두면서 좋게 평가하고, 여자는 좀 안 좋은 쪽으로 평가를 한 걸로 기억해요. 

 

그러니까 실제로 인류의 생각이 고대에서 근대로 넘어오면서 여성 중심에서 남성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성적인 대지, 곧 지구의 여신 가이아(Gaia)에서 남성적인 태양의 신 아폴로(Apollo)로 중심이 바뀌면서요. 그건 타당성이 있지만, 만일에 여자가 중심이 됐다면 과학의 내용이 바뀌었을까요? 사실 여러 가지 엇갈린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답이 있는 건 물론 아니고, 두 가지 답이 다 일리가 있겠습니다. 

 

앞에서 강조했듯이 과학자도 인간이고 과학은 인간의 활동이기 때문에, 사회의 여러 가지 관념체계의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역사성이 없을 수는 없겠네요. 그러나 또한 반대 면이 있습니다. 자연과학은 자연을 해석하는 것이므로 자연이라는 아주 강력한 구속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현상의 관측을 통해서 적어도 어림이라고 하는 일관성(consistency), 일치를 얻어야 하는데, 이는 상당히 강력한 구속 조건입니다. 그것이 자연과학이 다른 분야와 완전히 다른 특별한 형식을 가지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결국 두 가지 면이 다 있습니다. 강력한 구속 조건이 있지만, 이것만 갖고 한 가지로 결정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거기에 사회적 요소가 개입될 여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55018?no=55018#0DKU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철학하기

Doing philosophy


의학 교육에는 모호성을 (훈련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징후가 아니라) 의사가 되는 것의 일부로서 받아들이도록 격려하는 움직임이 있다.24,25 드 보부아르와 같은 현대 철학자들은 모호성을 [인간 존재의 잠재적으로 본질적인 긍정적인 자질]로서 받아들였다.26

There is a movement in medical education encouraging us to accept ambiguity as a part of becoming a doctor, rather than a sign that our training system is not working.24,25 Modern philosophers like De Beauvoir have embraced ambiguity as a positive quality, potentially fundamental to human existence.26


실제로 의학교육에서 애매모호함을 다루지 않는 순간은 드물고, 이를 용인하는 능력이 심리적인 안녕과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다.27

Indeed, in medical education there is rarely a moment when we do not deal with ambiguity, and there is reason to suspect that one’s ability to tolerate it is positively related to psychological well-being.27


왜 의학교육이 그대로인가.

why medical education is the way it is


우리가 제안하는 첫 번째 철학적 실천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설사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초심자의 마음을 상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잘 알려진 속담(흔히 소크라테스에게 잘못 인용된 말)에서 예시된다.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뿐입니다." 이 첫 번째 실천은 숙달하기 보다는, 전문지식의 특징인 복잡성이나 불확실성 앞에서 "속도를 낮추어야 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1 우리의 예에서 관찰평가로부터, 개입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이 teach back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었을 때,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것이 [사실 지식, 기술, 동기부여의 결손에 기인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잠시 멈추고, [무엇이 이 '문제'를 애초에 문제가 되게 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또 다른 예로,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기 전에, (초심자처럼 생각하자는) 이 철학적인 움직임은 우리에게 '이 프로그램을 평가하기를 원하는가,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왜인가?'라고 물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The first philosophical practice we suggest is to pay attention to what is happening and assume a beginner’s mind, even if one is experienced. This is exemplified in the well-known saying (often misattributed to Socrates) “All I know is that I know nothing.” Rather than achieving mastery, this first practice is aimed at the urge to “slow down” in the face of complexity or uncertainty, a hallmark of expertise.1 In our example, when observational assessments continued to show, despite intervention, that residents were failing to teach back, the program director paused to question whether this was in fact attributable to knowledge, skill, or motivational deficits, and later, to question what made this ‘problem’ a problem in the first place. As another example, before asking the question ‘How will we assess this new program?’ this philosophical move—thinking like a beginner—gives us the space to ask ‘Do we want to assess this program, and, if so – why?’19


두 번째 철학적 관행은 [문제를 가장 근본적인 설명으로 돌려서] 가정assumption들이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프로그램 책임자가 지식, 기술, 태도 면에서 계속해서 학습자들을 봐왔다면, 그들은 전공의들이 주치의-전공의 관계에서 환자 관리의 소유권을 갖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 힘의 역학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실천의 지침서는 델루제(Deleuze)와 과타리(Guattari)가 철학의 제1원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주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스스로 설명되어야 한다."28(p.6) 만일 개입하는 이유가 그저 그것이 '좋기' 때문이라면, 그것이 '증거에 기반한다'거나 학생들이 '배운다'는 식으로 철학을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수반한다. '좋은 것', '증거' 또는 '배움'이 무슨 뜻인가?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의학교육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분명하고 기본적인 개념은 그 자체로 분석의 대상이 될 수 있다.[기본으로 돌아가자getting back to the basics]라는 철학적 관행은, '질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를 포괄하는involve 어떤 질문]이 만들어질formulated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제정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연습생들을 배우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철학적으로 바꾼다면 '나는 교육자로서 나를 어떻게 보고있는가? 그리고 배움에 대한 나의 관점이 갖는 함의는 무엇인가?'

A second philosophical practice is to lead a problem back to its most fundamental description, prompting assumptions to reveal themselves. If our program director kept seeing learners in terms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they would not have discovered the power dynamics in attending-resident relationships that might prevent residents from taking ownership of patient care. A guide in this practice is what Deleuze and Guattari call the first principle of philosophy: “Universals explain nothing, but must themselves be explained.”28 (p.6) If a reason for intervening is because it is ‘good,’ because it is ‘evidence-based,’ or because that is how students ‘learn,’ doing philosophy involves asking: What do you mean by ‘good,’ by ‘evidence,’ or by ‘learning?’ In this way, the most obvious and basic concepts we have in medical education can become objects of analysis in themselves. This philosophical practice—getting back to the basics—could also be enacted by asking: ‘What question can be formulated that involves me, the questioner?’ For instance, the question ‘How can I get my trainees to learn?’ if asked philosophically could become: ‘How do I see myself as an educator and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my perspective for what learning is?’


앞의 두 사람이 섬기는 세 번째 관행은 frame of reference를 교란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하든, 전혀 다른 시력을 가진 사람과 대화하든 간에) 관점을 달리 해서 어떤 것을 보는 것은 자신의 가정이나 기본 렌즈를 드러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라톤이 묘사한 소크라테스 대화 중 하나에서 소크라테스는 아버지를 기소하려고 하는 에우티프로와 이야기를 나눈다. 에우티프로가 자신의 사례를 당연한 것으로 제시하지만, 일련의 질문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무지의 태도]를 가정하고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주장하는 에우티프로로 하여금 소크라테스를 "가르치게끔" 유도한다.29(p.6) 이것은 에우티프로의 frame of reference을 교란시켜 정의와 같은 가치관을 설명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일상적인 태도에서 전환할 수밖에 없게 하였다. 우리의 teach back 사례에서 프로그램 디렉터가 관점을 바꿔보고, 전공의의 관점을 찾아내고,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관찰하도록 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PD의 참조 틀은 여러 번 붕괴되었다: 

  • 전공의를 객체로 보는 것에서 주체로 보는 것으로, 

  • 권위를 어떤 사람이 가진 것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것으로

  • teach back의 문제를 PD가 멀리 떨어져 관조하는 것에서,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The third practice, served by the preceding two, is to disrupt frames of reference. Viewing something from a different perspective—whether by imagining what a problem looks like through someone else’s eyes or by talking to someone with completely different sight—can reveal one’s own assumptions or default lens. For example, in one of the Socratic Dialogs described by Plato, Socrates speaks with Euthypro, who is about to prosecute his father. Euthypro presents his case as obvious, but through a series of questions Socrates assumes an attitude of ignorance and invites Eurthypro, who claims “accurate knowledge of all such matters,” to “teach” him.29(p.6) This disrupts Euthypro’s frame of reference, forcing him to switch from a routine attitude in which values such as justice are taken as unproblematic to having to explain them. In our teach back example, it is the persistence of a problem that prompts the program director to take on different perspectives, to seek out residents’ points of view, and finally to observe communication directly. Consequently, frames of reference were disrupted multiple times: 

  • from the resident as an object to a subject; 

  • from authority as something one has to something one does; and finally, 

  • from teach back as a problem the program director observes from a distance, to one that is shaped by their own views.


철학적이기 

Being philosophical


"문제에 대한 철학자의 치료는 마치 병에 대한 치료와 같다."30(제255조)

“The philosopher’s treatment of a question is like the treatment of an illness.”30 (§255)


철학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이해하려는 욕망과 현재의 사고방식에 대한 불만족이나 심지어 좌절감에서 시작된다. 이와 같이 철학은 과학과 기술 발전의 근원이기도 한 그러한 인간성human qualities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나 철학은 물음에 가까운 상태로 남아, 격렬하고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과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살아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철학자는 교육적, 심리적, 신경학적 관점을 발동하여 교육적, 심리학적, 신경학적 관점을 연구할 수도 있지만, 나아가 'good'과 'educational'이라는 용어를 정치적, 역사적, 언어적, 논리적, 그리고 심지어 영적 관점으로 고찰할 수도 있다. 철학은 어떤 렌즈나 규율에도 얽매이지 않는 일종의 탐구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은 우리가 의학 교육에 수입해 온 다른 관점들 사이에서 중개자 또는 협상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우리를 다시 기본적인 가정으로 이끌며, 반대되는 견해들 간의 논쟁을 부추기기 보다는 생각의 공통점을 제공한다.

Philosophy begins with the desire to understand something that is important to oneself, and with a dissatisfaction or even frustration with current ways of thinking. In this way, philosophy is an extension of those human qualities that are also at the root of scientific and technical advancement. However, philosophy remains close to questions, keeping them alive with intense, childlike curiosity and desire to understand. For example, in addressing a question such as ‘What is good education?’ a philosopher might invoke educational, psychological, neurological perspectives to consider instructional strategies, but then also go on to examine the terms ‘good’ and ‘educational’ from political, historical, linguistic, logical, and even spiritual perspectives. Philosophy can be seen as a form of inquiry that is not bound to any one lens or discipline. In this sense, it can act as a broker or negotiator between the different perspectives we have imported to medical education, leading us back to basic assumptions, providing common ground to think from rather than fueling debate between opposing views.


플라톤의 동굴의 알레고리는 우리의 가정들의 사슬chains of our assumptions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31 이 우화에서 죄수들은 동굴 벽에서 세상적인 형태가 춤추는 것을 보면서 평생 동안 동굴 안에서 사슬로 묶여 있었다. 죄수들은 자신이 투영하는 것을 보고 있다는 것, 뒤에 있는 불 앞에서 운반되는 물체의 그림자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에게 그림자는 물건이다. 죄수들은 그들이 쇠사슬에서 풀려나 불을 발견하기 위해 돌아설 때, 그리고 그들이 본 그림자의 세계를 볼 때만이 환상이라는 것을 배운다.31 철학적 의학 교육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일어서고, 돌아서고, 우리가 교육으로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을 보게 해야 한다.

Plato’s Allegory of the Cave illustrates how being liberated from the chains of our assumptions can be instrumental.31 In this allegory, prisoners have been chained inside a cave for their entire lives, watching worldly forms dance on the cave wall. The prisoners do not realize that they are watching a projection, that they are seeing the shadows of objects being carried in front of a fire behind them. For them, the shadows are the objects. The prisoners learn that the world of shadows is an illusion only when they are released from their chains, turn around to discover the fire, and see the actual objects whose shadows they watched.31 Being philosophical medical educators should prompt us to stand up, turn around, and see what objective we are trying to accomplish with education anew.


철학적 존재가 되는 목적은 이론이나 윤리적 체계와 같은 '철학'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다. 철학은 [문제를 창조하는 접근법]이며, 철학의 방법은 분석이어서,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 [프레임을 바꾸거나] [(나 자신을) 분석의 대상으로 변화시키는] 끊임없는 과정이다. 철학적이 된다는 것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답하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과정이 '해답'에 도달하는 순간 프로젝트는 또 다른 학문의 책임이 된다.

The aim of being philosophical is not to come up with ‘a philosophy,’ such as a theory or an ethical system to live by. If anything, philosophy is a problem creation approach, and its method is analysis, a constant process of shifting frames and turning into objects of analysis the lenses through which we see the world. Being philosophical involves asking unanswerable questions and exploring ways in which one might go about answering them. The moment this process arrives at ‘an answer,’ the project becomes the charge of another discipline.


많은 사상가들은 철학이 어떻게 생각의 "통로"인가를 상상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철학은 한 가지 이론적 또는 개념적 틀에서 생각이 "중단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Many thinkers have devoted their life to imagining how philosophy is a “pathway”21(p.445) for thinking, thinking that “does not come to a halt”22(p.278) in a theoretical or conceptual framework.


그러나 끊임없는 질문도 함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철학적 태도를 취할 수 없고 동시에 실용적일 수 없다. 니체 자신이 썼듯이, "내가 숨을 쉴 때마다 숨쉬는 가장 깊은 이유를 공식화해야 한다면 나는 죽을 것이다."32(p.21)

However, constant questioning also is a pitfall. We cannot constantly assume a philosophical attitude and be practical at the same time. As Nietzsche himself wrote: “I would die if I had to formulate the deepest reason for breathing before each breath I take.”32(p.21)


앞으로 

Moving forward


현재 5개의 테마가 향후 논의를 위해 계획되어 있다.

Five themes are currently planned for future discussion.


결론

Conclusion


의학 교육은 오랫동안 철학과 관계가 있었다. 철학적 접근법은 복잡성과 불확실성 앞에서 속도를 늦추고, 오래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고, 생산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오늘날 의학 교육을 진전시킬 수 있다. 철학을 하는 것은 초심자처럼 생각하고, 기본을 되찾고, 참고의 틀을 깨는 것을 포함한다. 철학은 '철학'을 창조하는 것, 즉 세상을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개념적 틀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쉬지 않고' 생각하는 길이다. 

Medical education has long had a relationship with philosophy. A philosophical approach can advance medical education today by helping us slow down in the face of complexities and uncertainty, see old problems in new ways, and take productive action. Doing philosophy involves thinking like a beginner, getting back to the basics, and disrupting frames of reference. Philosophy is not about creating ‘a philosophy,’ i.e., settling on a useful conceptual frame with which to organize the world. Rather, it is a “pathway” for thinking that “does not come to rest.” 


그러나 의학 교육의 철학은 단순히 질문을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철학과 함께 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진보를 하지 못하는 불만족스럽거나 심지어 좌절감을 주는 습관적인 사고 방식과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에 관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철학적 존재가 되는 것은 경이로움과 강렬함, 아이 같은 호기심,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의 자질에 관한 것이다. 아무도 찾지 못한 문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철학은 우리에게 2천 5백 년 동안 우리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Yet, philosophy in medical education is not meant to question constantly simply for the sake of questioning. Instead, engaging with philosophy is meant to be helpful; it is about liberation from habitual ways of thinking and assumptions that underlie dissatisfying or even frustrating inability to progress. Ultimately, being philosophical is about wonder and intense, childlike curiosity, human qualities we all share. In identifying problems no one looked for, philosophy has empowered us for two and a half millennia to search ourselves.



24. Tonelli MR, Upshur R. A philosophical approach to addressing uncertainty in medical education. Acad Med. 2019;94(4):507–511.


27. Hancock J, Mattick K. Tolerance of ambigu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medical training: A systematic review. Med Educ. 2020;54(2):125–137. Febdoi:10.1111/medu.14031.




. Jun-Jul 2020;32(3):337-344.
 doi: 10.1080/10401334.2020.1748634. Epub 2020 Apr 10.

Problems No One Looked For: Philosophical Expeditions into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General Practice, 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 Rotterdam, The Netherlands.
  • 2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pringfield, IL, USA.

Abstract

Issue: Medical education has "muddy zones of practice," areas of complexity and uncertainty that frustrate the achievement of our intended educational outcomes. Slowing down to consider context and reflect on practice are now seen as essential to medical education as we are called upon to examine carefully what we are doing to care for learners and improve their performance, professionalism, and well-being. Philosophy can be seen as the fundamental approach to pausing at times of complexity and uncertainty to ask basic questions about seemingly obvious practices so that we can see (and do) things in new ways. Evidence: Philosophy and medical education have long been related; many of our basic concepts can be traced to philosophical ideas. Philosophy is a problem-creation approach, and its method is analysis; it is a constant process of shifting frames and turning into objects of analysis the lenses through which we see the world. However, philosophy is not about constant questioning for the sake of questioning. Progression in medical education practice involves recognizing when to switch from a philosophical to a practical perspective, and when to switch back. Implications: In medical education, a philosophical approach empowers us to "slow down when we should," thereby engaging us more directly with our subjects of study, revealing our assumptions, and helping us address vexing problems from a new angle. Doing philosophy involves thinking like a beginner, getting back to basics, and disrupting frames of reference. Being philosophical is about wonder and intense, childlike curiosity, human qualities we all share. Taking a philosophical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need not be an unguided endeavor, but can be a dialog through which medical educators and philosophers learn together.

Keywords: Philosophy; humanities; interdisciplinary.


어떻게 시스템 공학이 보건의료전문직교육(HPE)에서 프로그램 평가 방법에 도움이 될 것인가? (Med Educ, 2018)

How can systems engineering inform the methods of programme evalua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David Rojas,1,2 Lawrence Grierson,3 Maria Mylopoulos,1,4 Patricia Trbovich,5 Darius Bagli6&Ryan Brydges1,2




도입 

INTRODUCTION


프로그램 평가에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이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와 관련된 질문을 다루는 데 사용된다.1 보건직 교육(HPE) 평가는 고품질 프로그램 보장의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2-4 그러나 HPE의 전통적인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는 [학생과 교직원 참여의 수준과 같이]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된 프로세스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다루지 못할 수 있다. 모든 관련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HPE의 학자들은 프로그램 평가를 다시 개념화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였다: 프로그램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작동하고 있는가? 프로그램 내에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5

Programme evaluation involves a systematic approach to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nd is generally used to address questions relating to a programme’s effectiveness.1 Evalua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is recognised as a key element of assuring high-quality programmes.2–4 However, traditional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s in HPE may not address the multiple factors affecting the processes and outcomes associated with educational programmes, such as differing levels of student and faculty member engagement. To evaluate the interplay between all relevant factors, scholars in HPE have re- conceptualised programme evaluation to answer questions such as: How and why is the programme working? What else is happening within a programme?.5


HPE의 전통적인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는 환원주의6부터 시스템 이론, 복잡성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두드러진 이론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다. 복잡한 프로그램을 평가할 때, 현재 표준은 발달적developmental 평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연관된 불확실성의 난해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사고의 복잡성 이론과 개념을 사용한다.

Traditional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s in HPE have been influenced by the prominent theories of different eras, from reductionism6 to systems theory7–9 to complexity theory.10,11 When evaluating complex programmes, the current standard is developmental evaluation,12 which uses complexity theory and concepts of systems thinking to address the messiness of social interactions and associated uncertainties.


발달적 평가 모델에는 [프로그램 및 이해관계자가 환경 특성에 적응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출현emergence이라는 구인construct이 포함된다.13 HPE에서 하지 외 연구진은 '창발emergence'을 분석의 핵심 영역으로 꼽았으며, 교육 프로그램이 [계획된 프로세스, 계획된 결과, 창발적 프로세스와 창발적 결과]를 포함하고 있음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평가자들에게 네 가지 유형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조언하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작동하는지, 프로그램 내에서 그리고 프로그램 때문에 일어나는 다른 일들을 식별하도록 조언한다.

The developmental evaluation model includes the construct of emergence, which is thought to result from a programme and its stakeholders adapting to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13 In HPE, Haji et al.5 also note emergence as a key dimension of analysis, suggesting that educational programmes contain planned processes, planned outcomes, emergent processes and emergent outcomes. They advise evaluators to collect and analyse all four types of data, to discern how and why the programme is working, as well as what else happens within and because of the programme.


시스템 엔지니어링 원칙을 사용하여 창발emergence을 개념화하는 방법과 계획된 프로세스, 계획된 결과, 새로운 프로세스 및 새로운 결과를 포착하는 방법을 식별하는 방법을 세분화할 것을 제안한다.

We propose using systems engineering principles to refine how to conceptualise emergence, and how to identify methods for capturing planned processes, planned outcomes, emergent processes and emergent outcomes.



개념적 프레임워크 

CONCEPTUAL FRAMEWORK


시스템 엔지니어링

Systems engineering


문제 해결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법은 전형적으로 기초 과학을 사용하여 손에 잡히는tangible 해결책을 만드는 것을 포함한다.14,15 대부분의 공학 하위 학문은 과학 영역의 특정 문제에만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토목 공학자들은 주로 도로, 교량, 운하 및 건물과 같은 자연적으로 건설된 물리적 환경의 설계, 건설 및 유지관리에 힘쓴다.

Engineering approaches to problem-solving typically involve using basic sciences to create a tangible solution.14,15 Most engineering subdisciplines focus only on specific problems in the spectrum of science. Civil engineers, for example, work primarily on the design,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of physical and naturally built environments, such as roads, bridges, canals and buildings.


대조적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대신에 여러 엔지니어링 하위 학문이 함께 일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다.16,17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각 엔지니어링 하위 학문의 고유한 전문지식을 이해해야 하며, 그들은 각각의 학문분야가 문제 해결 접근법에 어떤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 분석해야 하며, 그들은 서로 다른 팀 구성원들이 시스템 관점을 이용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시스템 공학의 경우, 게스탈트 원칙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18 유명한 예는 아폴로 13 프로젝트인데, 이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하위 학문의 엔지니어들이 우주비행사를 지구로 데려오는 고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했다.

By contrast, systems engineers do not focus on a specific area, and instead address complex problems requiring multiple engineering subdisciplines to work together.16,17 Systems engineers must understand the unique expertise of each engineering subdiscipline, they must analyse how each will inform the problem-solving approach, and they must ensure the different team members understand the need to collaborate using a systems perspective. For systems engineering, as the Gestalt principle suggests,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the parts.18 A famous example is the Apollo 13 Project, wherein engineers from multiple subdisciplines worked together to solve the highly complex problem of bringing astronauts back to earth.


인지시스템공학

Cognitive systems engineering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한 종류인 인지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가 종종 [사회-기술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이해관계자-리소스 동맹]으로서 시스템을 개념화하도록 촉구한다.20–22 

    • 술적 요소는 시스템을 구속하는 조직 구조 및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가용 자원(예: 물리적 재료)을 가리킨다. 

    • 회적 요소는 기술적 요인과 상호작용하거나 기술적 요인에 의해 형성되는 모든 이해당사자를 의미한다.23,24 

인지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기술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한다.20 그러한 시스템은 사회적 요인과 기술적 요인이 상호작용을 하여 기대하지 않은 행동을 나타낼 때 '복잡complex'하다고 정의된다.

Cognitive systems engineering, a type of systems engineering, prompts engineers to conceptualise systems as a stakeholder–resources alliance, often called a socio-technical system.20–22 

    • The technical factor refers to the available resources (e.g. physical materials), as well as the organisational structures and processes binding the system. 

    • The societal factor refers to all stakeholders who interact with or get shaped by the technical factors.23,24 

Cognitive systems engineers study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echnical and the societal factors to better understand a system’s behaviour.20 Such systems are defined as complex when the societal and technical factors interact to exhibit unexpected behaviours.25


엔지니어링 복합 사회 기술 시스템

Engineering complex socio-technical systems


그림 1은 사회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공통적인 5단계 프레임워크를 보여준다.26

Figure 1 illustrates a common five-stage framework for engineering socio-technical systems.26



우리는 초기 '준비 및 프레임' 단계를 건너뛰고, 엔지니어들이 시스템 요소에 대한 강력한 설명을 생산하기 위해 일하는 '지식 도출' 단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지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사용되는 많은 지식 도출 도구knowledge elicitation tools가 있지만, 인지 작업 분석cognitive work analysis에는 사회-기술 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한 이상적인 도구 상자가 포함될 것을 제안한다.27

Thus, we moved past the initial ‘preparation and framing’ stage to focus on the ‘knowledge elicitation’ stage, in which engineers work to produce a robust description of system elements. Although there are many knowledge elicitation tools employed in cognitive systems engineering, we suggest that cognitive work analysis includes an ideal toolbox for analysing socio-technical systems.27


엔지니어는 인지 작업 분석CWA을 사용하여 각 시스템의 특정 특성을 검사하고 표현함으로써 복잡한 사회-기술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결과 모델을 작업 영역work domain으로 참조refer to한다.27 작업 영역은 주어진 사회기술 시스템의 자원, 정책, 공간 및 사회적 특성을 강조한다.28–30

Engineers use cognitive work analysis to model complex socio-technical systems by inspecting and representing each system’s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refer to the resulting model as a work domain.27 A work domain highlights the resources, policies and spatial and societal characteristics of a given socio-technical system.28–30


인지 작업 분석CWA을 수행할 때 엔지니어는 사회적 요인에 의해 수행되는 작업의 유형에 관계없이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이 대체로 일정하게 유지될 것]으로 가정한다. 예를 들어,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원, 위치, 정책 및 지원 인력]은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24,31

When conducting a cognitive work analysis, engineers assume that the system’s technical characteristics will largely remain constant no matter the type of task performed by the societal factors. For example, in an educational programme, the resources, location, policies and support personnel will remain the same despite the different choices students may make to achieve their goals.24,31


엔지니어는 작업영역이 '이벤트-독립적'인 경우 강건한robust 것으로 판단하며, 이는 사회적 요인의 작용이 작업영역에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시스템 특성이 포괄적으로 명시되었다. 정확한 작업 영역work domain은 시스템 내에서 수행될 수 있는 [가능한 행동과 사건(계획적이거나 창발적인)]을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27

Engineers judge a work domain as robust if it is ‘event independent’, meaning actions of the societal factor do not influence the work domain meaningfully, and therefore, the system characteristics have been specified comprehensively. Accurate work domains provide a platform to analyse the possible behaviours and events (planned and emergent) that might be carried out within the system.27


추상 분해 공간

Abstract decomposition space


작업영역 분석을 실시할 때, 시스템 엔지니어는 추상 분해 공간(ADS)을 데이터 수집 도구로 사용한다. ADS는 작업영역의 다양한 특성을 시스템의 목표에 관련시키고, 그러한 특성이 서로 다른 목표를 지원하는지 검토하기 위해 사용된다.32 ADS를 개발할 때 엔지니어는 [추상적 차원] 및 [분해 차원]이라는 두 가지 직교적 차원을 따라 데이터를 나타낸다.30,33 표 1

When conducting a work domain analysis, system engineers use the abstract decomposition space (ADS) as their data collection instrument. The ADS is used to relate a work domain’s various characteristics to the system’s goals, and to examine whether those characteristics support the different goals.32 When developing the ADS, engineers represent data along two orthogonal dimensions: the abstract dimension and the decomposition dimension.30,33 Table 1



ADS의 [추상적 차원]은 그 안에 존재하는 수단-목적 관계에 따라 시스템을 분할할 것을 요구한다.32

The abstract dimension of the ADS requires dividing a system according to the means–ends relationships that exist within it.32


이 수준들은 결코 엄격하거나 의무적이지 않다. ADS의 추상적 차원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목표 식별부터 시작하는 하향식 접근법을 시스템 자원 식별부터 시작하는 상향식 접근법과 혼합하는 것이 필요하다.32 따라서, 목적은 [시스템을 탐색하고 ADS를 세분화하여], 추상화 수준이 특정 시스템에 최적화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가 시스템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These levels are by no means rigid or mandatory. Developing the abstract dimension of an ADS requires mixing a top-down approach starting with identifying goals of the system with a bottom-up approach starting with identifying system resources.32 Thus, the aim is to explore the system and refine the ADS so that the abstraction levels are optimised for that specific system, which informs the analysis of whether the resources available in the system support achieving the system goals.


[분해 수준]을 통한 작업(표 1 참조)은 시스템의 '줌 인, 줌 아웃'에 비유할 수 있으며, 여기서 포커스는 전체 시스템에서 하위 시스템 또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분해 차원]은 시스템 내에서 [이해관계자가 절절하게 기능하기 위하여 필요한 주의 범위attention span]를 반영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Working through the decomposition levels (see Table 1), can be likened to ‘zooming in and out’ of the system, where the focus varies from the whole system to the sub-systems or factors that constitute the system.30,32 The decomposition dimension can be described as reflecting the attention span required of stakeholders as they function in the system.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임상실습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지만, 그들이 다른 회전을 하는 동안, 그들의 주의 범위는 개별 로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듈이나 특정한 활동(확대)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The students may focus generally on achieving a good mark in their clerkship, but while they are going through the different rotations, their attention span will likely shift to the modules or specific activities that are required to successfully complete the individual rotation (i.e. zooming in).


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인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개념 적용

APPLYING COGNITIVE SYSTEMS ENGINEERING CONCEPTS TO CONDUCT A PROGRAMME EVALUATION


우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복잡한 사회-기술적 시스템으로 개념화하기 위해 위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원칙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20 필요 조건을 충족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의 것을 포함한다. 

  • 사회적 요소(예: 교육생, 교사, 프로그램 감독 및 기타 이해관계자) 

  • 기술적 요소(즉, 교육 리소스, 학습 리소스, 기술 및 커리큘럼 정책) 

더욱이 교육 프로그램을 복잡한 사회-기술적 시스템으로 구성한다는 것은 주로 이해관계자 사이의 상호작용(즉, 사회적 요인), 자원(즉, 기술적 요인) 및 프로그램을 지배하는 정책(즉, 맥락)에 의존하는 창발적 특성을 나타낼 것임을 의미한다.

We propose using the systems engineering principles above to conceptualise educational programmes as complex socio-technical systems.20 

Educational programmes satisfy the necessary conditions: they include 

  • a societal factor (i.e. trainees, teachers, programme directors and any other stakeholders) and 

  • a technical factor (i.e. teaching resources, learning resources, technologies and curriculum policies). 

Moreover, framing educational programmes as complex socio-technical systems implies they will exhibit emergent properties that will depend primarily on interactions between the stakeholders (i.e. societal factor), resources (i.e. technical factor) and policies that govern the programme (i.e. context).


우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는 프로그램-특이적 ADS를 만들기 위한 [작업영역 분석]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강력한 프로그램-특이적 ADS를 통해 평가자가 프로그램의 특정 특성이 이해관계자의 행동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프로그램 자원이 프로그램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한다.

Our systems engineering framework begins with conducting a work domain analysis to produce a programme-specific ADS. We propose that a robust programme-specific ADS will allow evaluators to study how the programme’s specific characteristics shape the behaviours of the stakeholders, and whether programme resources support achieving programme goals.


케네스 버크가 말했듯이, '모든 보는 방법은 보지 않는 방법이다.'34

As Kenneth Burke stated: ‘Every way of seeing is also a way of not seeing’.34


창발 및 창발적 요소의 조작화

Operationalising emergence and emergent elements


각기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은 창발의 개념을 다르게 정의하고 측정한다

Researchers from different fields define and measure the concept of emergence differently. 


HPE에서 Christancho 외 연구진 al.35는 외과의사와 그들의 맥락이 분리될 수 없어 [모든 임상적 결정이 외과의사와 다른 시스템 요소들 사이의 지속적인 교환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 '창발적인 것'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음]을 제안하면서 외과적 의사결정에서 출현을 연구했다. 이런 시각은 새로운 전략이 '의도가 완전한 결여'된 전략이라는 민츠버그의 입장과도 일치한다.36

In HPE, Cristancho et al.35 have studied emergence in surgical decision making, suggesting surgeons and their context are so inseparable that all clinical decisions can be characterised as emergent, given they arise via the constant exchange between the surgeon and other system elements. This view resonates strongly with Mintzberg’s position that emergent strategies are those with a ‘total absence of intention’.36


엔지니어들은 시스템 내에서 두 가지 형태의 새로운 요소를 설명하면서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 첫째, 시스템 내의 다른 요소들이 상호작용을 할 때 출현한다. 예를 들어, trainee가 새로운 오더 세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났을 때 잘못된 약물 복용 오더가 발생할 수 있다. 

    • 둘째로, 'whole' 시스템이 그것의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때 출현한다. 예를 들어, 병원이 새로운 임상교육 단위를 조직 구조에 도입할 때 예상치 못한 관행과 과정이 발생할 수 있다.

Engineers offer a different view, describing two forms of emergent elements within systems. 

    • First, emergence arises when different elements within a system interact. For example, incorrect drug dosage orders may arise when trainees interact with a new order-set user interface. 

    • Second, emergence arises when the ‘whole’ system interacts with its environment. For example, unexpected practices and processes may arise when a hospital introduces a new clinical teaching unit into its organisational structure.


우리는 '창발'을 식별하는 것은 계획된 것과 관찰된 것 사이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산술적 접근방식은 두 가지 주요 아이디어와 일치한다. 즉, 창발적 요소는 의도하지 않은 것이며, 창발적이든 아니든 시스템 요소, 프로세스 및 상호작용은 관찰되고 기록될 수 있다이를 운용할 때, 프로그램 설계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의도가 없는 경우 프로그램 특정 ADS에서 관찰된 모든 요소와 함께 모든 계획 요소를 고려한 후 발견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요소를 창발적인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we propose that identifying emergence requires understanding the difference between what was planned and what is observed. This arithmetic approach aligns with two main ideas: that emergent elements are unintentional; and that systemelements, processes and interactions, emergent or otherwise, can be observed and documented. In operationalising this, we propose that elements arising in a system, found after considering all the planned elements alongside all observed elements in the programme-specific ADS, can be defined as emergent, given the absence of the programme designer’s and other stakeholders’ intentions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평가의 예비 방법

Preliminary methods of programme evaluation informed by system engineering


공학에서 교육으로 지식 번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기초 교육 ADS(그림 2)

a basic educational ADS (Fig. 2) to facilitate knowledge translation from engineering to education.



우리가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평가자가 [기본적인 교육적 ADS(그림 2)로 시작하고 프로그램별 ADS를 개발하기 위해 여러 개의 데이터를 수집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가 제안한 데이터 수집 방법에는 문서 분석, 구조화된 관찰 및 준구조화된 인터뷰가 포함되지만, 추가적인 형태의 데이터도 활용될 수 있다.

Our proposed framework requires that the evaluator starts with a basic educational ADS (Fig. 2) and collects several iterations of data to develop a programme-specific ADS. Our proposed methods of data collection include document analysis, structured observations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although additional forms of data could be utilised.


    • 평가자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기존 문서(예: 강의록, 서면 자료, 보고서 및 이전 평가)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그런 다음 평가자는 프로그램의 모든 차원(예: 계획된 프로세스, 계획된 결과, 새로운 프로세스 및 새로운 결과)을 탐색하기 위해 일련의 관찰을 수행한다. 

    • 가능한 경우(예: 여러 코호트와 함께 반복되는 과정) 평가자는 프로그램을 여러 번 반복하는 동안 관찰을 수행하여 매번 프로그램별 ADS를 업데이트하고 다듬는다

    • 관찰 결과와 동시에, 평가자는 모든 관련 프로그램 이해관계자(예: 교육생, 교수진, 과정 감독 등)의 표본과 함께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도록 권고한다.

    • An evaluator begins by analysing all the existing documentation related to the programme (e.g. syllabus, written materials, reports and previous evaluations). 

    • The evaluator then conducts a series of observations to explore all the dimensions of the programme (i.e. planned processes, planned outcomes, emergent processes and emergent outcomes). 

    • Where possible (e.g. in courses that are repeated with several cohorts), the evaluator conducts observations during several iterations of the programme, updating and refining the programme-specific ADS each time. 

    • Concurrent with the observations, we recommend that the evaluator should also conduct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a sample of all relevant programme stakeholders (i.e. trainees, faculty members, course directors, and so on).


데이터 수집의 모든 단계에서, ADS는 프로그램 요소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더 잘 표현하도록 조정되고 업데이트된다. 이러한 미세화 과정에는 [연역적 데이터 분석과 귀납적 데이터 분석]의 조합이 필요하다. 평가자는 먼저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연역적으로 분석하여 수집된 데이터가 ADS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검증한다. 평가자가 불일치를 감지하는 경우, ADS는 이전 연역 분석에 수집된 모든 데이터에 대한 귀납적 분석을 추가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을 보다 잘 다루도록 개선된다. 평가자는 추가적인 관찰 및 인터뷰 데이터가 프로그램 특이적 ADS(즉, 정보 포화도에 도달)에 [의미 있는 변화를 초래하지 않을 때까지 모든 데이터 수집 반복 동안 연역적 분석에서 귀납적 분석에 이르기까지 이 주기를 반복]한다.

Throughout all phases of data collection, the ADS is refined and updated to better represent the programme as well as its elements. This refinement process requires a combination of deductive and inductive data analyses. An evaluator first analyses all collected data deductively, seeking factors from the basic educational ADS, to verify the degree to which the collected data align with the ADS. Where the evaluator detects misalignment, the ADS is refined to better address the specifics of the programme by adding an inductive analysis of all collected data to the previous deductive analysis. The evaluator repeats this cycle, from deductive to inductive analyses, during every data collection iteration until additional observation and interview data do not result in meaningful changes to the programme-specific ADS (i.e. information saturation is reached).


그런 다음 평가 팀은 Eqn 1을 사용하여 [어떤 프로그램 요소가 계획되어 있고 어떤 것이 창발적인 것인지 판단]할 목적으로 수집되고 추상적 차원의 각 범주에 [할당된 데이터를 검사]한다. 다양한 요소의 예상치 못한 존재 외에도, 그들은 요소들의 일관된 부재를 문서화해야 한다. 즉, 평가팀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중에 '계획된 요소'와 관련된 데이터를 관찰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요소의 부재를 창발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The evaluation team then inspects the data collected and assigned to each category of the abstract dimension, with the aim of judging which programme elements are planned and which are emergent, using Eqn 1. In addition to the unexpected presence of various elements, they must document consistent absence of elements. That is, if the team does not observe data related to a planned element during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n they would consider its absence as emergent.


시스템의 계획적 요소와 창발적 요소를 정의한 후, 각 범주 내에서뿐만 아니라 범주 간의 모든 요소 사이의 관계를 매핑할 것을 요구한다. 이렇게 철저한 자료수집과 분석과정은 평가단이 교육프로그램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종합지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fter defining the planned and emergent elements of the system, our analysis requires mapp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all elements within each category as well as between categories. Such a thorough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process is designed to allow the evaluation team to develop a comprehensive map of ‘what is happening’ in the educational programme.


가상 시스템 엔지니어링 정보 프로그램 평가

HYPOTHETICAL SYSTEMS ENGINEERING INFORMED PROGRAMME EVALUATION


예를 단순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림 3은 ADS 추상적 차원에 대한 세 가지 수준만을 보여준다: 과정 목표, 자원이 제공하는 교육 및 학습, 그리고 과정 자원.

To keep the example simple, Figure 3 only illustrates three levels on the ADS abstract dimension: course goals, teaching and learning afforded by resources, and course resources.



따라서 프로그램-특이적 ADS를 생산하면 추상적 차원 수준이 다소 낮아질 수 있으며, 평가자는 분석에 대한 경험에 따라 이러한 수준을 자체적으로 명명할 수도 있다(예: '잠재적 목표potential object'라는 수준을 산출할 수 있다). 레벨이 정의되면 특정 방법을 사용하여 요소를 채운다. 예를 들어 문서 분석, 관찰 및 인터뷰의 결과로 계획된 요소가 작성된다.

Thus, producing a programme-specific ADS might result in more or fewer abstract dimension levels, and evaluators might produce their own labels for these levels, depending on their experience in the analysis (e.g. one might produce a level of ‘potential objectives’). Once levels are defined, the elements are populated using specific methods; for example, planned elements result from document analysis, observations and interviews.


코스 리소스 수준의 분석을 통해 모든 요소가 계획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잘 계획된 프로그램에서 자원이 등장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자원은 유형적이고 물질적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강사, 교육생, 지원 인력 등 인적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이 수준에 대한 추가 분석은 일부 요소가 자원 수준에 의해 제공되는 교육 및 학습의 요소와 연결되지 않음을 보여줄 것이다. 이 경우에 평가자는 프로그램에 이러한 연결되지 않은 [자원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는 [이들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향후 반복에서 연결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An analysis of the course resources level shows that all elements are planned, which might be expected because it is unlikely that resources would emerge in a well-planned programme. Notably, programme resources are not only tangible, material elements, but also include human elements such as instructors, trainees and support personnel. Further analysis of this level would show some elements are not connected to elements in the teaching and learning afforded by resources level. An evaluator might judge that such unconnected resources might not be needed in the programme, or that connections need to be formed in future iterations to justify their presence.


자원 레벨이 제공하는 교육 및 학습을 분석하면, 과정 설계에서 명시적으로 계획되지 않은 두 가지 새로운 교육 및 학습 프로세스(자체 규제 및 피어 투 피어 학습)가 나타난다이러한 새로운 요소들의 출현을 통해 교육생들이 코스 목표의 일부를 달성하기 위해 작업하면서 다른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평가자와 과정 설계자는 향후 프로그램을 반복할 때, 예를 들어, 이러한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이러한 프로세스를 설계의 일부로 설명할 수 있다.

Analysing the teaching and learning afforded by resources level reveals two emergent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es (self-regulated and peer-to-peer learning) that were not planned explicitly in the course design. The appearance of these emergent elements shows that trainees are using different processes as they work to reach some of the course goals. Evaluators and course designers, in future iterations of the programme, would account for these processes as part of the design by, for example, ensuring there are enough resources to support them.


'거꾸로 교실' 과정은 다른 요소와 연결되지 않는다.

the ‘flipped classroom’ process is not connected to any other element,


이러한 단절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과정 설계자가 다른 기초underpinning 교육 프로세스(연결되지 않은 프로세스와 관련된 간접 자원)로 프로그램을 재설계하거나, 적어도 하나의 프로그램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와 지원 자원 사이의 연결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is disconnect is important because course designers could either redesign the programme with different underpinning educational processes (redirect resources associated with the disconnected process) or develop connections between that process and supportive resources that help achieve at least one programme goal.


코스 목표 수준을 분석하면 두 가지 중요한 결과가 나타난다. 첫 번째 발견은 [새로운 목표]인데, 그것은 연습생들이 그들의 또래들과 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것이다. 비록 이 목표가 초기 코스 설계에서는 고려되지 않았지만, 코스 설계자와 이해관계자는 코스가 진행됨에 따라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향후 코스 반복에서 그 목표를 공식화하고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두 번째 발견은 [계획된 '모르면 말하라' 목표]가 ADS에 연관성이 없다는 것으로, 이는 이 과정 반복에서 달성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평가자와 과정 설계자는 이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과정을 세분화하거나 코스의 목표를 변경하고자 할 수 있다.

Analysing the course goals level reveals two important findings. The first finding is the emergent goal, which is that trainees aimed to create strong relationships with their peers. Although this goal was not considered in the initial course design, course designers and stakeholders would now be aware that it may develop as the course unfolds, and they can decide whether to formalise and support that goal in future course iterations. The second finding is that the planned ‘speak up when you don’t know’ goal has no connections in the ADS, suggesting it is not being achieved in this course iteration. Evaluators and course designers may wish to analyse why this goal is not being achieved, and either refine the course to achieve this goal or change the goals of the course.


본 예에서 제시하는 소규모 과정을 넘어, 평가자는 전체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평가하기 위해 우리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서 '프로그램별' ADS는 추상적 및 분해 차원 모두에서 더 많은 수준을 포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Beyond the small-scale course we present in our example, we argue that evaluators can use our framework to evaluate full programmes and curricula, wherein the ‘programme-specific’ ADS would contain more levels in both the abstract and decomposition dimensions.


시스템 엔지니어링 정보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와 대체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 비교

COMPARING OUR SYSTEMS ENGINEERING INFORMED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 WITH ALTERNATIVE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S


우리는 우리의 프레임워크를 HPE에 공통적인 특정 평가 대안들과 대조한다(표 2 참조).

we contrast our framework with specific evaluation alternatives common in HPE (see Table 2).




결론 

CONCLUSION


우리는 평가자가 Haji et al.5에 의해 기술된 계획적, 창발적 요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안된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를 설계했다. 우리는 평가자가 프로그램-특이적 ADS를 만들기 전에 평가자의 출발점이 되도록 기초 교육용 ADS(basic educational ADS)를 개발했다. ADS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지정함으로써 평가자는 시스템의 강건한 표상robust representation of the system을 만들게 되는데, 이는 평가 매개변수가 미리 정의된 HPE에서 사용되는 다른 프로그램 평가 프레임워크와 구별하는데 핵심이다(예: CIPP는 매우 구체적인 초점을 가지고 있다).

We designed our proposed systems engineering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 to help evaluators capture the planned and emergent elements described by Haji et al.5 We developed a basic educational ADS to serve as the starting point for evaluators before they create a programme-specific ADS. By specifying the programme iteratively using the ADS, evaluators create a robust representation of the system, which is key in distinguishing it from the other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s used in HPE, where evaluation parameters are predefined (e.g. CIPP has a very specific focus).


교육 프로그램을 [복잡한 사회-기술적 시스템]으로 개념화함으로써, 우리의 프레임워크는 평가자들로 하여금 [프로그램에서 발생가능한 상호작용이 어떻게 새로운 요소들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도울 것이다.

by conceptualising educational programmes as complex socio-technical systems, our framework will help evaluators attend to how possible interactions in a programme may lead to emergent elements.


우리는 평가자들이 그들의 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 도구 및 방법을 선택하면서 혼합된 접근법에 사용할 두 개 이상의 프레임워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우리의 프레임워크가 그러한 혼합된 접근법에 새로운 요소의 독특하고 보완적인 개념화를 추가한다고 믿는다.

We expect that evaluators might choose two or more frameworks to use in a blended approach, selecting principles, tools and methods to address their evaluation question. We believe our framework adds a unique and complementary conceptualisation of emergent elements to such a blended approach.






Review

 

. 2018 Apr;52(4):364-375.
 doi: 10.1111/medu.13460. Epub 2017 Nov 6.

How can systems engineering inform the methods of programme evalua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Wilson Centre,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 2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 3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 4Department of Pediatrics,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 5Institute of Health Policy, Management and Evaluation,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 6Department of Surgery,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Abstract

Context: We evaluate programme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to determine their effectiveness and value. Programme evaluation has evolved from use of reductionist frameworks to those addressing the complex interactions between programme factors. Researchers in HPE have recently suggested a 'holistic programme evaluation' aiming to better describe and understand the implications of 'emergent processes and outcomes'.

Framework: We propose a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 informed by principles and tools from systems engineering. Systems engineers conceptualise complexity and emergent elements in unique ways that may complement and extend contemporary programme evaluations in HPE. We demonstrate how the abstract decomposition space (ADS), an engineering knowledge elicitation tool, provides the foundation for a systems engineering informed programme evaluation designed to capture both planned and emergent programme elements.

Methods: We translate the ADS tool to use education-oriented language, and describe how evaluators can use it to create a programme-specific ADS through iterative refinement. We provide a conceptualisation of emergent elements and an equation that evaluators can use to identify the emergent elements in their programme. Using our framework, evaluators can analyse programmes not as isolated units with planned processes and planned outcomes, but as unfolding, complex interactive systems that will exhibit emergent processes and emergent outcomes. Subsequent analysis of these emergent elements will inform the evaluator as they seek to optimise and improve the programme.

Conclusion: Our proposed systems engineering informed programme evaluation framework provides principles and tools for analysing the implications of planned and emergent elements, as well as their potential interactions. We acknowledge that our framework is preliminary and will require application and constant refinement. We suggest that our framework will also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construct of 'emergence' in HPE research.

혁신의 연속체: UME의 교육과정 개편 전략 2010-2018 (Acad Med, 2019)

A Continuum of Innovation: Curricular Renewal Strategies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2010–2018

Daniel A. Novak, PhD, Ronan Hallowell, EdD, Ron Ben-Ari, MD, and Donna Elliott, MD, EdD



Flexner Report 100주년 기념일인 2010년 이후, 여러 의과대학은 학부 의료 커리큘럼을 위해 커리큘럼 개정과 갱신이라는 새로운 사이클을 시행하고 있다.

Since 2010, a date that coincided with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Flexner Report,1 schools have engaged in a new cycle of curricular revision and renewal for their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a.


이러한 갱신 주기 동안, 카네기 재단의 2010년 의사 교육에 관한 보고서2는 많은 학부 의료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쳐서 교육과정 설계의 일관적인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기에는 능동적인 학습 전략, 전문적 정체성 형성, 임상 경험과의 교실 기반 교육의 통합 등이 있다. 또한, 미국 의학 협회의 2013년 의료 교육 가속화 이니셔티브는 교육 및 학습에 대한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강화된 접근 방식을 촉진했고, 오랫동안 기초과학 내용과 임상경험에 대한 학부 교육과정이 집중해 온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보건 시스템 과학이라는 주제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During this renewal cycle, the Carnegie Foundation’s 2010 report2 on physician education influenced many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to focus on consistent approaches to curricular design, active learning strategies,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nd the integration of classroom-based education with clinical experiences. Further,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s (AMA’s) 2013 Accelerating Change in Medical Education initiative has promoted innovative, technologically augmented approaches to teaching and learning and greater attention to health systems science topics as a complement to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long-standing focus on basic science content and clinical experiences.3


이 논문에서는 미국의 의과대학들이 커리큘럼을 renew하는 문제에 있어서 학생들의 의료행위의 복잡성 증가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분석을 제시한다.

In this article, we present an analysis of the ways that med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have approached the problem of renewing their curricula to prepare their students for the growing complexity of medical practice.



배경

Background


커리큘럼 갱신renewal 주기는 의료 교육 혁신의 단면 이상의 예다. 이 기간들은 도널드 숄4가 학생들의 독립적 실습을 적절히 준비하기 위한 전문 분야의 능력에 있어서 "자신감의 위기crisis of confidence"라고 명명한 현상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션의 패러다임에 따르면, 의료행위의 조건에는 (기술, 정책, 규제, 문화의 변화에 따른) 일정한 흐름flux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새로운 의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 나아가 의학교육 자체의 진화는 갱신과 변화의 필요성도 견인할 수 있다. 쿡 외 연구진은 "분명한 것은 한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바로 그 행위가 종종 다음 세대의 딜레마에 기여했다는 것이다."2(pvi)라고 지적했다.

Curricular renewal cycles are more than examples of the churn of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These periods bring into focus a phenomenon identified by Donald Schon4 as a “crisis of confidence” in the ability of professional disciplines to adequately prepare their students for independent practice. In Schon’s paradigm, the constant flux within the conditions of medical practice (as a result of changes in technology, policy, regulations, and culture) requires constant changes in the process of creating new physicians. Further, the evolution of medical education itself can also drive the need for renewal and change. Cooke et al note that “what is also clear is that the very act of resolving one era’s problems often contributed to the dilemmas of the next generation.”2(pvi)


학부 교육과정이 의료행위와 학습 욕구의 변화를 예측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더 잘 갖춰진다면 "자신감의 위기"가 발생할 필요는 없다. Mcleod와 Steinert5는 보건과학 커리큘럼이 "변화에 영구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교육 리더, 교사, 학습자가 정기적인 증거 기반 리뉴얼을 받아들이고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Mcleod와 Steinert는 [커리큘럼 변경과 지속적인 리뉴얼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하고, [교육 방법과 교육 전략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커리큘럼에서 적절한 내용과 순서를 보장해야 하는 것] 등 이러한 응답성responsiveness을 달성하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원칙들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Crises of confidence need not occur if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are better equipped to anticipate and plan for changes in practice and learning needs. Mcleod and Steinert5 note that health sciences curricula “should be perpetually responsive to change” and that “regular evidence-based renewal must be accepted and valued by educational leaders, teachers, and learners.” Mcleod and Steinert outline several important principles for achieving this responsiveness, such as the imperative to 

  • articulate reasons for curricular change and ongoing renewal, 

  • critically review the teaching methods and educational strategies, and 

  • ensure appropriate content and sequencing in the curriculum.


출판된 문헌의 주요 특징들은 세 가지 차원의 통합을 주제로 한 현재의 갱신 주기(2010년 이후)의 시작에 수반된다.

The key features in the published literature accompanying the beginning of this current cycle of renewal (2010 onward) center on the theme of integration along 3 dimensions.


첫째, 여러 저자들이 기초과학을 학제 간 경계를 넘어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는 것을 장려했다.10,11 기초과학 교육을 조직하기 위한 오늘날의 [유비쿼터스 기관-시스템 기반 접근법]이 이전 접근법인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등장한 이중경로적(2-pass) 일반 생리-질병 생리 순서에 대한 설계 대안으로 떠올랐다.12 2000년대 중반, 의료 교육자들은 기관-시스템 기반 접근법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경계]에 대해 좌절감을 표명했다. 이 논리는 필연적으로 가르침에 있어서 고립silo과 중복을 야기했기 때문이다,11

First, several authors have promoted the tighter integration of basic sciences across disciplinary lines.10,11 Today’s ubiquitous organ-systems-based approach to organizing basic science education emerged as a designed alternative to the previous approach, a 2-pass, normal physiology/disease physiology sequence that emerged in the 1980s and 1990s.12 In the mid-2000s, medical educators expressed frustration with the artificial boundaries created by the organ- systems-based approach, as this logic necessarily created silos and redundancies in teaching,11


둘째, 의료 교육자들은 기초과학과 임상과학에 걸쳐 보다 긴밀한 통합을 촉진하는 시책을 폭넓게 지지해왔다. 13,14 이러한 관점에서, 전 임상과 임상 활동 사이의 경계를 명확히 가르는 것bright line은 학생 학습에 역-효과적이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그들의 생물의학 내용 지식의 측정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는 동안, 증가하는 근거에 따르면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 상황에서 이 지식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15,16 일부 저자들은 [알아야 하는 기초 과학 정보]를 [임상 실습]과 통합하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제안한다.17 이와 같이, 몇몇 학교들은 그들의 프로그램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임상 활동을 전임상 기초과학 활동에 통합했다.18 

Second, medical educators have broadly supported initiatives that promote the tighter integration across basic and clinical sciences.13,14 In this view, the bright line between preclinical and clinical activities is counterproductive to student learning. While students routinely attain excellent scores in measures of their biomedical content knowledge, a growing body of evidence indicates that they are having difficulty deploying this knowledge in the clerkship and residency contexts.15,16 Some authors suggest that integrating need-to-know foundational science information with clinical practices could produce better outcomes.17 As such, several schools have integrated clinical activities into preclerkship basic science activities in ways that fundamentally restructure their programs.18 


셋째, 의료 교육자들은 기초과학과 임상과학을 [사회과학적 접근법과 폭넓은 대인관계 기술 세트]에 통합하는 것에 끊임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 시스템 과학 분야의 발전으로 학자들은 사회 과학에서 중요한 개념을 UME로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2010년 Sales와 Schlaff19는 이 점에서 의학 교육이 부족함을 보여주는 5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여기에는 증거 기반 의학과 인구 의학의 통합 부족, 보건 정책의 적용 범위 부족, 휴리스틱 학습의 불충분한 통합 등이 포함된다. 궁극적으로, Sales와 Schlaff는 의과학 커리큘럼에 [사회과학적 접근법과 내용]을 더 크게 통합할 것을 요구한다.

Third, medical educators continue to grapple with the integration of both basic and clinical sciences with social science approaches and broader interpersonal skill sets. Developments in the field of health systems science have led scholars to look for ways to integrate important concepts from social sciences into UME. In 2010, Sales and Schlaff19 identified 5 ways that the literature has shown medical education to come up short in this regard. These include 

  • a lack of integration of evidence-based medicine and population medicine, 

  • a lack of coverage of health policy, and 

  • poor integration of heuristic learning. 

Ultimately, Sales and Schlaff call for a greater integration of social science approaches and content into the medical science curricula.


2010년 이후 의도적인 커리큘럼 재설계 노력의 결과로 미국 의과대학에서 어떤 구조, 특징, 트렌드가 나타났는가?

What structures, features, and trends have emerged in American medical schools as a result of deliberate curricular redesign efforts since 2010?


연구 질문의 조작화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카네기 의료 교육 현황 보고서인 Educating Physicians를 참조했다. 카네기 재단은 의료 교육 개혁의 4대 핵심 축을 다른 교육 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러한 기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To provide a framework for the operationalization of the research question, we turned to Educating Physicians,2 the 2010 Carnegie report on the state of medical education. The Carnegie Foundation identified 4 key pillars of medical education reform that reflect trends in other educational domains. These pillars include the following:


1. 학습 성과의 표준화 및 학습 과정의 개별화,

2. 형식적 지식과 임상경험의 통합,

3. 탐구 및 혁신의 습관의 발달과

4. 직업적 정체성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1. Standardization of learning outcomes and the individualization of learning processes,

2. Integration of formal knowledge and clinical experience,

3. Development of habits of inquiry and innovation, and

4. Focus on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 RQ1: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어떻게 진척되는가?

• RQ2: 학교는 교과과정 내에서 기초과학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할까?

• RQ3: 프로그램은 미국 의료면허시험(USMLE) 1단계 시험을 어디에 배치하는가?

• RQ4: 학생들은 언제 점원 생활을 시작하나?

• RQ1: How do students progress through the curriculum?

• RQ2: How do schools organize the basic science content within the curriculum?

• RQ3: Where do the programs place the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USMLE) Step 1 exam?

• RQ4: When do students begin their clerkship experiences?


방법 

Method


샘플링 전략 및 데이터 소스

Sampling strategy and data sources


본 연구에서는 미국 뉴스앤월드 리포트(USNWR)25 2018~2019년 미국 내 상위 100위 학부 의료프로그램에서 총 40개의 MD 부여 프로그램을 도출했다. USNWR의 학교 목록은 전국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 의료 프로그램을 포함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었다. 우리 풀의 처음 30개 학교는 순위에 오른 상위 50개 의과대학에서 무작위로 뽑았고, 나머지 10개 학교는 다음 50개 학교에서 무작위로 뽑았다. 우리는 상위 50위 안에 든 학교들이 이 순환에서 조기에 갱신 과정을 거치고 시행하는 데 필요한 인적, 자본적 자원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이론화했기 때문에 이러한 계층화 선발 전략을 사용했다. 그러나 우리는 혁신적 갱신 전략을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하위 50개 학교의 학교를 배제하고 싶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는 3:1 샘플링 접근법을 채택했다.

This study drew a total pool of 40 MD- granting programs from U.S. News & World Report’s (USNWR’s)25 2018–2019 top 100 ranked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in the United States. USNWR’s list of schools is nationally recognized and was judged most likely to contain a broad range of public and private medical programs. The first 30 schools in our pool were drawn randomly from the top 50 medical schools in the rankings, with the remaining 10 drawn randomly from the next 50 schools. We used this tiered selection strategy because we theorized that schools ranked in the top 50 of the list would be more likely to have had the human and capital resources necessary to undergo and implement a renewal process early in this cycle. However, we did not want to exclude schools in the bottom 50 schools, which may have been able to produce an innovative renewal strategy. Thus, we adopted a 3:1 sampling approach.


포함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이 분석을 위해, 각 프로그램은 

(1) 2006년 이후 (2010년 첫 졸업반과 함께) 어떤 형태의 커리큘럼 갱신을 거쳤으며, 

(2)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분석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고, 

(3) 미국의 의과대학으로서 완전한 LCME(의무교육 연락 위원회) 인가를 취득해야 한다.

(4) 4년제 교육과정을 특징으로 한다. 

To meet inclusion criteria, for this analysis, each program must 

(1) have undergone some form of curriculum renewal since 2006 (with a first graduating class of 2010) and mention it in their public materials, 

(2) provide suitable information for analysis via their websites, 

(3) have obtained full Liaison Committee on Medical Education (LCME) accreditation as a medical school in the United States, and 

(4) feature a 4-year curriculum. 


총 40개의 커리큘럼 중 25개가 연구의 포함 기준을 충족했다. 분석 과정에서 15개 미갱신 학교를 비교표본으로 활용했다.

Of the total pool of 40 curricula, 25 met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study. During the analysis, we used the 15 unrenewed schools as a comparative sample.


정성 분석 프로세스

Qualitative analysis process


분석하는 동안, 우리는 질적 분석을 개발하기 위해 베이스 오픈 축-테마틱 코딩 프로세스을 이용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분석을 준비하기 위해 추론이 낮은 사실 정보로 MD 프로그램 데이터를 다운로드, 정렬, 명명 및 베이스 코딩했다. 그런 다음, 리뉴얼을 거친 10개 학교의 표본을 기초로 한 초기 코드 세트를 생성하기 위해 개방형 코드 방식을 사용했다. 말뭉치에 프로그램을 더 추가함에 따라, 우리는 우리의 코드가 사례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지속적인 사례 비교를 실시하였다. 축상에서는 생성된 코드를 축약하여 범주로 분류하고 표 1에 나타낸 형태로 통합하였다.

During the analysis, we used a base-open-axial-thematic coding process26,27 to develop our qualitative analysis. In the first step, we downloaded, sorted, named, and base-coded our MD program data with low-inference, factual information in preparation for the analysis. We then used an open-coding approach to generate an initial set of codes based on a sample of 10 schools that had undergone renewal. As we added more programs to the corpus, we engaged in constant case comparison to ensure that our codes were consistently applied across cases. In the axial phase, we condensed and grouped the generated codes into categories and consolidated them into the form represented in Table 1.



결과

Results


양적 소견

Quantitative findings


표 2는 포함 대상으로 선정된 25개 학교와 연구 질문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 적용된 코드를 나열한 것이다.

Table 2 lists the 25 schools that were selected for inclusion and the codes applied to each of them based on the research questions.



RQ1: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어떻게 발전하는가?

RQ1: How do students progress through the curriculum?


본 연구에서 검토한 갱신된 커리큘럼 중 96%는 개별화된 커리큘럼에 대한 4년차 기회가 있는 코호트 기반의 선형 경로를 포함했다.

Ninety-six percent of the renewed curricula that we reviewed in this study featured cohort-based, linear pathways with fourth-year opportunities for individualized curricula.


우리는 거의 모든 학교가 다음의 요인으로 인한 요구의 결과로 선형 경로 전략을 선택했다고 가정한다. 

    • (1) LCME 프로그램 길이 요구사항, 

    • (2) 국가 및 주 이사회의 임상실습 요건, 

    • (3) 4년차 레지던트 면접 과정

인증 및 기타 기관에 의해 부과되는 제약과 자료 및 인적 자원의 한계 때문에 [완전히 adaptive한 커리큘럼]은 많은 학교에서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We posit that nearly all schools have selected a linear pathway strategy as a result of the demands placed on their curricula by (1) LCME program length requirements, (2) clerkship requirements of national and state boards, and (3) the fourth-year residency interviewing processes. A completely adaptive curriculum may not be possible at many schools because of the constraints imposed by accreditation and other agencies and limitations of material and human resources.


RQ2: 학교들은 어떻게 교육과정 내에서 선점 내용을 구성할까?

RQ2: How do schools organize the preclerkship content within the curriculum?


갱신된 커리큘럼의 80%는 새로운 커리큘럼 구조에 주제적이고 통합된 블록을 포함한다. 많은 경우에, 이러한 새로운 구조는 갱신 노력 이전에 사용되었던 기초 과학 커리큘럼에 대한 시스템 기반 접근방식을 대체한다.

Eighty percent of renewed curricula include thematic, integrated blocks in the new curricular structure. In many cases, this new structure replaces the systems-based approaches to basic science curricula that were in use before the renewal effort.


RQ3: 프로그램은 USMLE 1단계 시험을 어디에 배치하는가?

RQ3: Where do the programs place the USMLE Step 1 exams?


표본에서 48퍼센트의 커리큘럼이 USMLE Step 1을 프로그램 2년말 이외의 다른 곳에 배치했다.

Forty-eight percent of curricula in the sample have placed USMLE Step 1 somewhere other than at the end of the second year of their program.


RQ4: 학생들은 언제 점원 생활을 시작하니?

RQ4: When do students begin their clerkship experiences?


이 연구에서 표본으로 추출한 프로그램 중 68%가 3학년에서 2학년 중 어느 때로 임상실습 경험을 옮겼다대부분의 경우, 임상실습 배치는 단축된 기초과학 기간이 이후에 이루어졌다. 많은 경우, 학교는 약 24개월에서 16개월 또는 18개월로 전임상 기간을 단축했다. 임상실습 경험을 2학년 중반으로 이동함으로써 일부 프로그램은 보다 긴 3년/4년 경계 기간을 농축enrichment, 연구 또는 전문화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Sixty-eight percent of programs sampled in this study moved their clerkship experiences from year 3 to sometime in year 2. In most cases, the placement of clerkships followed a shortened basic science period. In many cases, schools reduced their preclerkship period from roughly 24 months to 16 or 18 months. The movement of the clerkship experiences to the middle of the second year enabled some programs to take advantage of the longer third-year/fourth-year boundary periods for enrichment, research, or professionalization periods.


정성적 소견

Qualitative findings


우리가 "혁신의 연속체"이라고 불렀던 이 분석적 프레임워크는 학교를 분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4가지 커리큘럼 재설계의 주요 영역을 기술한다. 많은 의과대학이 이러한 경향 중 하나 이상을 채용한 반면, 우리는 4개의 주요 클러스터로 구분가능한 커리큘럼 재설계 전략을 관찰했다(그림 1에 요약).

This analytic framework, which we termed the “Continuum of Innovation,” describes 4 major zones of curricular redesign that could be used to categorize the schools, ranging from mild to radical redesigns of their curricula. While many medical schools have employed 1 or more of these trends, we have observed 4 major clusters of curriculum redesign strategies in play (summarized in Figure 1):



• 전통적 설계는 1995년과 2005년 사이의 이전 리뉴얼의 산물이며, 학생이 코호트로 진척되고, 커리큘럼이 생리적 시스템에 기초하여 구성되며, USMLE 1단계가 2년 말에 발생하며, 임상 경험이 3년차에 시작되는 선형 경로였다. 이것들은 우리의 포함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표 2에 포함되지 않는다.

• Conventional designs were the product of the prior renewal cycle between 1995 and 2005, with linear pathways where students progress as a cohort, the curricula are organized based on physiological systems, USMLE Step 1 occurs at the end of the second year, and clinical experience begins in the third year. These are not included in Table 2 because they did not meet our inclusion criteria.


약한 재설계선형 경로를 사용하지만 교육 내용은 약 2년간 지속되는 통합된 주제 블록으로 재구성했다. 임상실습은 3학년 때 발생했으며 USMLE 1단계는 2학년 말에 유지되었다.

• Mild redesigns use linear pathways but have reorganized their content into integrated thematic blocks that last approximately 2 years. Clerkships occurred in the third year, and USMLE Step 1 remained at the end of year 2.


• 중간 수준의 재설계에서는 선형 경로주제 블록을 사용하지만, 기초과학 구성요소를 약 1.5년 후에 종료하도록 재설계했으며, 임상실습은 2학년도에 시작한다. USMLE Step 1은 3학년 때 취해진다.

• Moderate redesigns use linear pathways and thematic blocks but have redesigned the basic science component to end in approximately 1.5 years, with the clerkships beginning in the second year. USMLE Step 1 is taken sometime in the third year.


• 급진적인 재설계에서는 커리큘럼을 통과하는 적응형 역량 기반 경로를 사용하며, 자신의 역량과 직접 관련된 주제 블록, 가변적인 임상실습 타이밍 및 가변적 USMLE 타이밍을 사용한다.

• Radical redesigns use adaptive, competency-based pathways through the curriculum, with thematic blocks that are directly related to their competencies, variable clerkship timing, and variable USMLE timing.


표 3은 연속체의 각 구역에 있는 표본 학교 수 총계수와 학교 이름을 나타낸다.

Table 3 presents the total counts of the number of sampled schools in each zone of the continuum, along with the names of the schools.



Mild(Examples)

  • https://www.feinberg.northwestern.edu/md-education/curriculum/phases/phase1/modules-faculty.html

  • https://www.rosalindfranklin.edu/academics/chicago-medical-school/degree-programs/allopathic-medicine-md/curriculum/


Moderate(Examples)

  • https://meded.ucsf.edu/md-program/current-students/curriculum/foundations-1/foundational-sciences-blocks

  • https://www.med.wisc.edu/education/md-program/curriculum/


고찰 

Discussion


우리의 혁신의 연속체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검토된 학교를 전통적인, 온건한, 온건한, 그리고 급진적인 재설계 범주로 구성하면 존슨28이 말하는 "도달 가능한 인접지"를 쉽게 시각화할 수 있다. 이 경우에 [도달 가능한 인접지adjacent possible]이란 현재 상태에 근거한 시스템에서 상상하고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다른 가능한 혁신이다.

Applying our Continuum of Innovation framework to organize the schools examined into categories of conventional, mild, moderate, and radical redesigns provides an easy visualization of what Johnson28 calls “the adjacent possible.” In this case, adjacent possibilities are the most different possible innovations that can be imagined and implemented in a system based on its current state.


이 경우, 이러한 갱신 주기에서 연속체의 재래식 설계 부분에 존재하는 학교가 [상당한 점진적 변경을 먼저 시행하지 않는다면] 급진적인 재설계를 통해 격상시키려는 변화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In this case, schools that exist in the conventional design part of the continuum in this cycle of renewal would not be well served by changes that catapult them into radical redesign territory without first implementing substantial incremental changes.


메지카노와 범스테드는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의 프로그레스소프에 관한 기사에서 단지 그런 이슈에 관한 보고서9를 발표했다. 이들은 교육과정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학습자의 능력에 맞게 하려고 노력하다, 정해진 타임프레임 이내로 학습요건coursework requirements을 단축하지 못하는 [LCME 제약]에 부딪혔다고 한다.

In their article on the progressof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Mejicano and Bumsted report9 just such an issue. In trying to radically innovate their curricula and make it adaptable to learners’ abilities, they reportedly encountered LCME limitations that prevented them from shortening their coursework requirements beyond a fixed time frame.


그러나 [전통적 설계]에서 [온화한 재설계]로 이전한 학교(Northwest University 등)들은 기존 구조 내에서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그러한 성공을 활용하여 미래의 장기적 변화를 위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했다.

However, schools that moved from conventional designs to mild redesigns (such as Northwestern University18) reported success in developing these initiatives within existing structures and using those successes to position themselves for future long-term changes.


한계 Limitations


curriculum maps은 instructional territory과 같지 않으며, 커리큘럼 변화의 미묘한 뉘앙스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공개 자료에서 분명하지 않았을 수 있다. 학교들은 그들의 커리큘럼 내에서 많은 혁신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일부 학교는 2단계 선점/점원 설계에서 3단계 선점/점원/진로 시작 접근방식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이 전공의 수련과 실습의 도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Curricular maps are not the same as the instructional territory, and nuances of curricular changes made may not have been evident in the publicly available materials used in this study. Schools have made many innovations within their curricula; for example, some schools have transitioned from a 2-phase preclerkship/ clerkship design to a 3-phase preclerkship/ clerkship/career launch approach that aim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challenges of residency and practice.


둘째로, 우리가 연구 질문을 통해 조사한 4가지 특징 외에도, 학교들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전략들을 재설계하는데 도입했다. 여기에는 이 분석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멘토링 및 과외 프로그램, 학생 연구 프로그램, 리더십 기회 등이 포함된다.

Second, aside from the 4 features that we examined via our research questions, schools have instituted a range of novel strategies in their redesigns that improve the student learning experience. These include mentorship and tutoring programs, student research programs, and leadership opportunities that were not in the scope of this analysis.


미래 연구

Future research


결론 Conclusions


이 기사는 3가지 방법으로 UME의 주기적인 갱신과 변화에 대한 연구에 기여한다. 

  • 첫째, 혁신의 연속성 전략의 정의는 학부 의료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요구에 부합하는 의도적인 커리큘럼 변경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그리고 더 광범위하게 갱신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 둘째, 본 연구와 향후 연구는 교육과정 갱신을 위한 모범 사례의 도구상자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특히 제한된 자원을 가진 학부 의료 프로그램에 가장 잘 제공하는 방법으로 교육과정 변경을 계획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할 수 있다. 

  • 셋째, 향후 커리큘럼 설계 연구는 커리큘럼 갱신 여파와 관련된 구현 과제를 조명하기 위해 적절한 관리자와의 질적 인터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This article contributes to the study of UME’s periodic renewal and change in 3 ways. 

  • First, the definition of Continuum of Innovation strategies may better enable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to periodically and more extensively renew their curricula in ways that promote deliberate curricular changes consistent with the emerging needs in the field. 

  • Second,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toolbox of best practices for curriculum renewal. This may be especially useful for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s with limited resources by providing them with tools to deliberately plan their curricular changes in ways that best serve their institutions. 

  • Third, future curricular design research can focus on qualitative interviews with appropriate administrators to illuminate the implementation challenges associated with the aftermath of curricular renewal.



19 Sales CS, Schlaff AL. Reforming medical education: A review and synthesis of five critiques of medical practice. Soc Sci Med. 2010;70:1665–1668. XXX


10 Vergel J, Stentoft D, Montoya J. Extend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for curriculum integration in pre-clinical medical education. Perspect Med Educ. 2017;6:246–255.


3 Skochelak SE, Hawkins RE, Lawson LE, et al. Health Systems Science. New York, NY: Elsevier Health Sciences; 2016. XXX










. 2019 Nov;94(11S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Learn Serve Lead: Proceedings of the 58th Annual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Sessions):S79-S85.
 doi: 10.1097/ACM.0000000000002909.

A Continuum of Innovation: Curricular Renewal Strategies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2010-2018

Affiliations 

Affiliation

  • 1D.A. Novak is assistant professor of clinical medical education,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Keck School of Medicine of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R. Hallowell is assistant professor of clinical medical education,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Keck School of Medicine of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R. Ben-Ari is associate professor of clinical medicine, associate dean for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and associate dean for curriculum, Keck School of Medicine of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D. Elliott is professor of clinical pediatrics and medical education, vice dean for medical education, and chair,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Keck School of Medicine of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Abstract

Purpose: Since 2010, medical schools across the United States have engaged in a new cycle of curricular revision and renewal for their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a. But what structures, features, and trends have emerged in U.S. medical schools as a result of deliberate curricular redesign efforts? An analysis of the ways that medical schools have approached the reorganization of their curricula to prepare their students for the growing complexity of medical practice is presented.

Method: This study drew a total pool of 40 U.S. MD-granting programs, of which 25 met the inclusion criteria for the study. The authors used a qualitative coding approach to materials from the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UME) program websites to identify 4 dimensions of strategies that these programs used to renew their curricula.

Results: The analysis of the curricular maps and website content of the UME programs provided evidence for a continuum approach to the description of innovation strategies: 96% of schools employed a cohort-based linear pathway, 80% of schools used thematic basic science blocks, 47% placed their Step 1 exams outside of the second year, and 68% moved their clerkships to the second year.

Conclusions: The Continuum of Innovation strategies will enable programs to renew their curricula in ways that promote deliberate curricular changes that are consistent with emerging needs in the field.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may be useful for UME programs with limited resources by providing consensus practices that enable them to plan curricular changes in ways that best serve their institutions.


맥락특이성 (When I say ...) (Med Educ, 2014)

When I say … context specificity

Cees P M van der Vleuten



사람들은, 특히 다른 사람들의 행동은 안정적인 성향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성trait은 [안정된 잠재된 실체]로서, 만약 성장이 경험의 결과로 일어난다고 한다면,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People are inclined to think that behaviour, that of others in particular, is governed by stable dispositions. Traits are stable latent entities and if growth happens as a result of experience, this happens continuously over time.


그러나, 성격 심리학 연구자들이 반세기 넘게 특성을 측정하려고 노력한 후, 행동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특성이 아니라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사람-상황 상호작용으로 패러다임을 급진적으로 바꿔놓았으며, 특성 역시 맥락-의존적 상태로 재구성되었다.

However, after researchers in personality psychology had been trying to measure traits for over half a century, the realisation dawned that it was not traits but the situation that was the dominant influence on behaviour. This sparked a radical shift to a paradigm of person-by-situation interaction, with traits re-cast as context-dependent states.1


의학 교육에서 맥락이 새롭게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상당한 파문을 일으켰다. 문제 해결 능력은 더 이상 안정된 실체로 개념화되지 않았다. 사실 정반대로, 그것은 전문가와 학습자들의 독특한 경험에 따라 극단적으로 특정한 맥락이었다.

In medical education, the new centrality of context caused quite a stir. Problem-solving ability was no longer conceptualised as a stable entity. Quite the opposite in fact, it was context specific in the extreme, depending crucially on experts’ and learners’ idiosyncratic experiences.


평가에서 중요한 발견은 1960년대의 환자 관리 문제라는 한 가지 문제 해결 연습의 수행은 다른 연습에서의 수행에 대한 예측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었으며, 이는 평가 방법에 걸쳐 공유된 것으로 판명된 지속적인 발견이었다. 분산 성분을 따로 떼어서 분석했을 때, 일반적으로 [측정 목적과 관련된 분산]보다 [사람-문항 상호작용]이 훨씬 커서 분산의 가장 지배적인 근원으로 식별했다.

The seminal discovery in assessment was that performance on one problem-solving exercise – the Patient Management Problem of the 1960s – was hardly predictive of performance on another exercise, a persistent finding that turned out to be shared across assessment methods. In teasing out variance components, research typically identified person-by-item interaction as the most dominant source of the greatest variance, much greater than the variance associated with the purpose of the measurement,


이것은 [일반화가능한 추론]을 하기 위해서는 표본이 (종종 불가능할 정도로) 커야 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This implied that to make generalisable inferences, samples had to be large, often unfeasibly so.


전문지식 연구와 심리측정학에서 나온 연구 결과는 사실상 모든 의학 교육 분야로 복제되었다. 심지어 프로페셔널리즘, 커뮤니케이션, 팀 성과, 리더십과 같은 일반적인 기술도 맥락 특이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 Eva2는 적절한 결론을 내렸다: '맥락 특이성은 심오하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The findings from expertise research and psychometrics were replicated in virtually all areas of medical education. Even generic skills, such as professionalism, communication, team performance and leadership proved context specific. Eva2 aptly concluded: ‘context specificity is a profoundly general phenomenon’.


심리학적 이론에서 맥락 특이성은 '소음'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의사가 환자나 환경에 자신의 행동을 적합시킬 때 '소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약 이것이 의사의 전문적 전문지식의 표시라면?

In psychometric theory, context specificity is dismissed as ‘noise’. But is it? Can we be sure it is ‘noise’ when a doctor fits his actions to the patient or the environment (a hectic emergency department, being on call at night)? What if this is a sign of the doctor’s professional expertise?


평가계는 복잡한 성과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견해를 지지하기 시작하고 있다

The assessment community is beginning to endorse the notion that it is safe to rely on professional judgement for capturing complex performances.


우리가 현재 문서화하고 있는 새로운 이해는 [평가자들이 수동적이고 완벽하게 보정된 측정기기]가 아니라 [상황적 요인과 개인적 경험의 정보를 이용하여 판단을 내리는 능동적 행위자agent]이라는 것이다.4

The new understanding that we are currently documenting is that assessors are not passive, perfectly calibrated measurement instruments, but active agents constructing judgements using information from situational factors and personal experiences.4


이러한 관점에서, 서로 다른 평가자들이 서로 유사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 않으며, 이것은 실제로 바람직할 수도 있다! 사실, 학습의 측면에서 보자면 성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이로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우리는 숫자에 의한 채점scoring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복잡한 기술과 수행은 이해하기 어렵고 서술만이 제공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필요하다.

From this perspective, different assessors are not expected to make similar judgements, and this may actually be desirable! Indeed, from a learning orientation, different perspectives on performance may be beneficial. Also, we are moving away from scoring by numbers. Complex skills and performances are elusive and need the wealth of information that only narrative can provide.


어쩌면 우리의 해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질적인 방법론을 도입해야 할지도 모른다. 목적적합한 샘플링, 회원 확인, 삼각측량 및 포화도는 복잡한 성능을 바탕으로 예측하기 위한 건전한 전략일 수 있다. 말로 점수를 대체해야 할까? 그렇다면 심리학 이론을 해석적 이론으로 대체해야 할까?

Perhaps we should invoke qualitative methodologies to give meaning to our interpretations. Purposeful sampling, member checking, triangulation and saturation may be sound strategies for making predictions based on complex performances. Should we replace scores by words? So, should we replace psychometric theories with an interpretative theory?


3 Durning S, Artino AR Jr, Pangaro L, van der Vleuten CPM, Schuwirth L. Context and clinical reasoning: understanding the perspective of the Med Educ 2011;45:927–38.






. 2014 Mar;48(3):234-5.
 doi: 10.1111/medu.12263.

When I say … context specificity

Affiliations 

Affiliation

  • 1Maastricht, the Netherlands.


유럽과 미국의 의학교육역사: 시간과 숙달에 관하여 (Acad Med, 2018)

The History of Medical Education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With Respect to Time and Proficiency

Eugène J.F.M. Custers, PhD, and Olle ten Cate, PhD




CBME(역량 기반 의료 교육)의 도입으로 교육자와 규제 기관은 [의사가 면허를 받고 감독받지 않은 실습을 시작하기 위해 훈련해야 하는 시간]에 대한 근거부족을 인식하고, 습득한 역량에 따라 [훈련 시간 변동]을 허가해줄 것을 제안했다.1–5g 교육과 훈련의 길이는 역사적으로 결정되었고, 의료행위에 대한 준비성도는 적절하게 검사되었다기보다는, 그저 충족된 것으로 가정되었다.6 의학 학위medical degree의 성격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적으로 변했고, 많은 나라에서 감독 없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서의 지위를 잃었다.7

With the introduction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CBME), educators and regulatory bodies have recognized the lack of a rationale for the time physicians must be in training to receive a license and start unsupervised practice, and they have suggested allowances for variations in training time, dependent on acquired competence.1–5 Training length has been determined historically, and the readiness of residents for practice has been assumed rather than adequately tested.6 The nature of the medical degree also has dramatically changed over time and has lost its status in many countries as a license to practice without supervision.7


의학 교육의 역사를 현대 발전의 선구자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항상 시대착오적 사고를 초래할 위험을 수반한다. 대부분의 역사에서 '역량competency'이라는 개념 전체가 존재하지 않았거나 암묵적으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의학을 실천할 역량이 충분'하였는지에 대한 문제는 명확하게 답할 수 없다. 공식적인 기술 테스트나 심지어 어떤 종류의 인증도 없을 때, 의사의 평판은 그의 능력을 대신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커리큘럼이나 면허 규정이 없는 경우, 수세기 동안 "변동적인 시간"은 사실 당연한 것이었다. 만일 그렇게 할 이유가 없었다면, 훈련 시간을 "고정"하게 만드는 일이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Interpreting the history of medical education in terms of precursors of contemporary developments always entails the risk of constructing an anachronism. For most of history, the question of whether graduating students were “competent to practice medicine” cannot clearly be answered, as the whole concept of “competency” did not exist or existed only implicitly. In the absence of formal skills testing or even any kind of certification, the reputation of a physician was used as a proxy for his competence. Similarly, in the absence of formal curricula or licensing regulations, for many centuries, “variable time” has had a matter-of-fact status; it would not have occurred to anyone to make training time “fixed” if only because there was no reason to do so.


유럽의 의료 교육, 1100–1800

Medical Education in Europe, 1100–1800


유럽의 공식적인 의료 교육 시스템은 중세 말기에 시작되었고, 현재 북이탈리아에 있는 대학들의 부상과 함께 시작되었다. 대략 1100년경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두 단계의 의학전문가가 존재했다: (1) 학술의사와 (2) 실질적으로 훈련된 외과의사들(이발사-서스턴, 여행의사, 배의사, 치아추출기 등을 포함한 의사들의 잡동사니 모음으로 구성되었다).

Europe’s formal medical education system started in the late Middle Ages, with the rise of the universities in what is now Northern Italy. From approximately ad 1100 until the mid-19th century, two tiers of medical practitioners existed: 

  • (1) academic doctors and 

  • (2) practically trained surgeons (which consisted of a motley collection of practitioners, including barber–surgeons, traveling practitioners, ship’s surgeons, tooth extractors, etc.).


학술의사들은 학식 있는 신사들이었고, 그들의 훈련은 약물 준비의 기술을 배우는 것 외에는 전적으로 이론적이었다. 학술 의료 교육에는 정해진 시간표가 없었다. 대학들은 고정 강좌보다는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레이든 대학(네덜란드 1575년 설립)에서 학생들은 약 2년간의 준비 공부를 했고, 그 후 2년간의 의학적 연구를 거쳐 이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졸업식은 지원자의 이론지식을 평가하는 박사시험과 히포크라테스나 갤런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이론적 지식을 디펜스해야 하는 공개적 의식public ceremony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소)논문을 디펜스하는 절차가 점점 더 일반화되었는데, 이는 후보자가 수행한 연구의 보고였다.

Academic doctors were learned gentlemen, and their training was exclusively theoretical, except maybe for learning the skill of drug preparation. There was no fixed time schedule for academic medical education: Universities offered programs of lectures rather than fixed courses. At Leiden University (established in 1575 in the Netherlands), students took approximately two years of preparatory study, followed by two years of medical study to complete the program. The graduation ceremony consisted of two parts: a doctoral examination, in which the theoretical knowledge of the candidate was assessed; followed by a public ceremony in which the candidate had to defend theorems, often based on the works of Hippocrates or Galen. In the 18th century, it became increasingly more common to defend a (small) dissertation, which was a report of a study performed by the candidate.


1815년이 되자 (비록 응시자가 여전히 12개의 이론들을 디펜스해야 하지만) 의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이러한 유형의 논문을 준비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9,10 다른 시험은 없었다. 시험의 압박은 배우고 가르치는 자유의 학문적 개념이나, teacher보다는 educator의 교수역할과 상충되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By 1815, it became mandatory to prepare this type of dissertation to acquire the degree of medical doctor, though the candidate was still required to defend 12 theorems.9,10 There were no other examinations, for the pressure of examinations was felt to be in conflict with the academic concepts of freedom to learn and teach and the role of professors as educators, rather than teachers.11,12


어떤 특정한 수행 요건이나 학습 목표의 부재와 학생들의 enculturation에 대한 강조는 학업 교육academic education의 특징이었다. 이는 (19세기 초까지)의학 교육을 묘사하는 "차 우려내기"에 잘 맞는다. 학식 있는 신사가 되기 위해 학생들은 단지 학문적인 맥락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많은 학생들이 잠시 강의를 듣고 나서 졸업하지 못하고 대학을 나왔다. 학위증서는 대부분 외국에 나가려는 학생들에게나 유용했고 그들의 교육에 대한 증거가 필요했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실무자들에게 학위증서를 소지하라고 요구하는 직업들은 거의 없었다.

The absence of any specific performance requirements or learning objectives and the emphasis on students’ enculturation were the hallmarks of academic education (until the early 19th century), which fits the description of medical education as “tea steeping.”13 To become a learned gentleman (the essence of an academic physician), students just had to spend time in an academic context. Many students attended lectures for a while, and then left the university without graduating. Academic certificates were mostly useful for students who wanted to go abroad and needed evidence of their education; in general, few professions required their practitioners to possess academic diplomas at all.


2급 외과의들의 훈련은 대부분 실습 중심적이었고, 이론적 교육은 그 수준이 다양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엄격하게 운영되어서, 마스터 외과의들을 사용하여 견습생을 감독하고 이론적 교훈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 외과의 길드에서는 5년 동안 훈련을 계속하여 견습생이 랜싯을 제작하고 혈소판과 두개골 트레패닝의 기술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으로 끝을 맺었다.14 실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응시자가 먼저 이론적인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시험은 학술적 의사academic physician이 통과해야 하는 것과 유사했다. 레이든에서 후보 외과의는 이사회 앞에서 여러 논문(학술 교수, 길드 학장, 그리고 두 명의 명장 외과의사 포함)에 대해 심문을 받았다.

The training of second-tier surgeons was predominantly practical, with variable levels of academic training, although some programs were rigorous, using master surgeons to supervise apprenticeships and provide theoretical lessons. In the Amsterdam Guild of Surgeons, for example, the training lasted five years and concluded with an examination for which the apprentice had to construct lancets and demonstrate the skills of bloodletting and skull trepanation.14 To be admitted to the practical examination, the candidate first had to pass a theoretical examination, similar to the academic physician: In Leiden, the candidate surgeon was interrogated about several theses in front of a board (including an academic professor, the dean of the guild, and two master surgeons).


길드는 교육 기관이 아닌 관련 장인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전문적 트러스트였다. 따라서 시험 요건뿐만 아니라 견습 시간도 상당히 다양했다. 교육 요건보다는 경제적, 실용적인 관심이 중심이었다역량 면에서는 길드의 정식 회원이 되고자 하는 선진 견습생들은 학문의사들보다 훨씬 까다로운 시험에 합격해야 했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대조적으로, 외과의사들은 그들의 장인 정신의 한계를 알고 있었다; 대부분의 활동은 비교적 안전한 외부 치료(예: 골절, 붕대, 연고 투여)에 관한 것이었다. 절단, 석회암, 종양 제거와 같은 주요 외과수술은 거의 다른 의사들이 기피하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마스터 외과의사master suegeons에 의해서만 독점적으로 수행되었다.15

The guilds were professional trusts that served the interests of the associated craftsmen, rather than educational organizations; as such, apprenticeship time as well as examination requirements varied considerably. Economic and practical concerns outweighed educational requirements. In terms of competencies, advanced apprentices who wanted to become full members of the guild had to pass a much more demanding examination than academic physicians. In contrast to common beliefs, surgeons were aware of the limits of their craftsmanship; most activities concerned relatively safe external treatments (e.g., setting fractures, bandaging, and administering ointments). Major surgical operations, such as amputations, lithotomies, and removing tumors, were performed almost exclusively by master surgeons, who were willing to take risks other physicians avoided.15


유럽의 의료 교육, 1800–1950

Medical Education in Europe, 1800–1950


19세기 전반의 의학 교육 체계는 점차적으로 그러나 크게 변화하였다. 프랑스 혁명은 길드의 해체로 이어졌고,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의학교육은 독점적으로 학술적 업무exclusively academic affair가 되었다. 주 당국은 의사 교육의 품질 관리를 담당했는데, 주 당국은 의사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기보다는 공공 보건의 보장 및 개선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는 1815년 법령으로 학술의학 교육과정의 구조를 정립하고 포함되어야 할 학문을 열거했지만, 과목의 내용에 대해 규정되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내용은 개별 교수들이 교사이자 평가자로서 결정하였다.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the medical education system gradually but profoundly changed. The French Revolution led to the dissolution of the guilds, and medical education, with a few exceptions, became an exclusively academic affair. Quality control of physician education was taken over by state authorities, whose primary aim was to ensure and improve public health rather than to serve the interests of physicians. In the Netherlands, for example, an 1815 decree established the structure of the academic medical curriculum and listed the disciplines to be included,16 but nothing was stipulated about their content, which was determined by individual professors, being both teacher and examiner.


학생들이 학식이 있는 신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교육하는 이상은 선도적인 원칙으로 남아 있었다. 실질적인 임상과정은 필요없었고, 의학을 실천하는 데는 학문적 학위만이 필요충분조건이었다. 20세기까지 의료행위medical practice를 위하여 학생들을 준비시키는 것은 학문적인 책임으로 여겨지지 않았다.17 반면에 과학 의학을 위한 학생들을 준비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졌고 관찰과 같은 과학 기술은 점점 더 커리큘럼에서 강조되었다. 점차 심리학, 정신의학, 사회 의학 등의 학문적 학문이 실무적 훈련practical training의 대체물로 도입되었으나, 여전히 실제 환자와의 접촉은 없는 상황이었다.19 의과대학medical faculties은 clerkship 중 병원과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실무적 훈련을 남겨주는 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The ideal of educating and cultivating students to become learned gentlemen remained a leading principle. No practical clinical courses were required, and the academic degree was both necessary and sufficient to practice medicine. Preparing students for medical practice was not considered an academic responsibility until well into the 20th century.17 Preparing students for scientific medicine, on the other hand, became increasingly more important, and scientific skills, such as observation,18 were emphasized in curricula more and more. Gradually, academic disciplines, such as psychology, psychiatry, and social medicine, were introduced as substitutes for practical training, but they remained without real patient contact.19 Medical faculties were happy to leave practical training to hospitals and family physicians during clerkships.


1865년 네덜란드의 새로운 법률은 학생들이 의료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관리하는 실제 시험에 합격하도록 요구하였다. 이것은 네덜란드의 의학 교육에 역량의 개념을 도입했다. 신체 검사를 수행하고 특정 사소한 수술 절차를 시연하는 것은 면허 검사의 일부가 되었다.20 당국은 학생이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어디서 습득하는지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학업이나 실기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정해진 시간에 대한 필수 사항은 없었다.21,22

New legislation in the Netherlands in 1865 required students to pass a state-controlled, practical examination to practice. This introduced the idea of competence into Dutch medical education. Performing a physical examination and demonstrating certain minor surgical procedures became part of licensing examinations.20 As the authorities were not interested in how and where the student acquired his (or her) knowledge and skills, there were, in principle, no fixed time requirements, either for academic studies or for preparation for the practical state examination.21,22


요약하자면, 1865년부터 1965년까지 네덜란드 의학 교육의 시간적 변동성은 대부분 엄격한 학문적 규제가 없었던 것의 결과였다. 예를 들어, 1920년대까지는 필수과목이 거의 없었고 임상 전 교육과정이 일부만 등급이 매겨져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들 자신의 속도로 커리큘럼을 통해 진보하는데 큰 관용을 허용받았다. 빠듯한 예산에 시달리던 학생들은 이 유연성latitude를 이용하여 그들의 과정을 가속화시켰는데, 1년이라는 기간 동안 2, 3년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학생들에 대한 일화가 보고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학생들은 예외였다. 그리고 1920년대에 네덜란드의 의대를 방문한 아브라함 플렉스너는 학생들은 선택과목의 기회가 없이, 모두 동일한 강의를 들어야 했고, 따라서 그는 "개개인성individuality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In short, time variability in Dutch medical education from 1865 to 1965 was largely a consequence of a lack of strict academic regulations. For example, because there were few mandatory courses and the preclinical curriculum until the 1920s was only partially graded, students were allowed great latitude in advancing through the curriculum at their own speed. Students who were on a tight budget took advantage of this latitude to accelerate through their courses, with anecdotal reports about students fulfilling the requirements of their second and third years in the time span of one year.23 However, these students were exceptions,24 and Abraham Flexner,25 who visited Dutch medical schools in the 1920s, noted that students were expected to attend the same lectures, with no opportunity for electives, and hence he concluded that “individuality [did] not disclose itself.”


시간 변동성은 주로 반대 방향으로 작동했다. 특히나 해로웠던 것은 학생들이 실패하면 끝없이 시험을 반복할 수 있는 자유였다. 수십 년간의 지속적인 의료 교육과정 내용 확장과 함께,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의 중위권 의대생들은 졸업하는데 약 8.5년이 걸렸고, 약 30%는 졸업하지 못했다. 20세기 초와 비교했을 때, 이것은 평균 학생에게 1.5년의 증가를 의미했다.31 공식적인 커리큘럼 길이는 아니지만 커리큘럼 부하가 몇 년 동안 상당히 증가했기 때문에 뒤처지는 것lagging behind는 흔히 발생하는 일endemic이 되었다.32

On the other hand, time variability worked mostly in the opposite direction of accelerated advancement. Particularly harmful was students’ freedom to endlessly repeat examinations if they failed. Together with decades of continuous expansion of the content of the medical curriculum, it took the median medical student in the late 1950s and early 1960s about 8.5 years to graduate, and approximately 30% never did.26–30 Compared with the first decades of the 20th century, this represented an increase of 1.5 years for the average student.31 Lagging behind became endemic because the curricular load, but not the formal curricular length, increased considerably over the years.32


1865년 졸업생들의 역량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실기 국가시험은 로지스틱적으로 까다로운 것으로 밝혀졌으며, 1960년까지 [완성된 필수 사무원 자격증 모음]을 작성하는 것 이상이 없었다. 이 상황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학부 의학 교육은 아직도 국가 시험이 없다. 오랫동안 임상실습은 명확한 교육목표와 시험이 부족했고, '고정된 시간 원칙'에 기초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한 진료 과목에서 다른 진료 과목으로 뛰어드는" 것으로 묘사되는 시스템에서 "그들의 시간을 제공했다served"33. 교직원들은 임상실습 중에 일어난 일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학생들은 종종 구경꾼에 불과했다. 실제 경험은 대개 "쓸모없는 일"이었다: 환자 섭취 또는 일상적인 랩 테스트.

The practical state examinations, introduced in 1865 to guarantee graduates’ competence, turned out to be logistically demanding and, by 1960, involved little more than compiling a collection of certificates of completed mandatory clerkships. This situation has essentially not changed—Dutch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still has no national exams. For a long time, clerkships lacked clear educational objectives and examinations, and they were based on a fixed-time principle: Students “served their time” in a system that was described as “jumping from one clinic to the other.”33 Faculty showed little interest in what happened during clerkships, and students were often mere spectators. Hands-on experience was usually “scut work”: patient intakes or routine laboratory tests.


이 점에서 네덜란드와 독일의 의학교육제도는 비슷했지만, 이 방식은 실제 임상교육이 더 두드러진 영국, 프랑스의 제도와는 확연히 달랐다.34

In this respect, the Dutch and German medical education systems were similar,25 but they differed sharply from the British and French systems, in which practical clinical education was more prominent.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는 1968년까지의 의학교육의 명시적 목표는 "의과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독립적으로 의학을 실천할 수 있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었다.35 실습이 부족했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의학을 독립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유일한 것은 그렇다는 "주장" 뿐이었다. "커버라이티스coverities"은 모든 중요한 주제들이 적어도 이론적인 과정에서는 심층적인 연구와 선택과정의 희생으로 교과과정에 의해 다뤄져야 한다는 믿음이다.36 커버라이티스는 19세기 옴니버스 알리피드("모든 것을 조금씩 다") 개념의 자연스러운 계승자였다.37

Nonetheless, in the United Kingdom, the explicit aim of medical education until 1968 was to produce a “graduate fit to practice medicine independently directly upon leaving medical school.”35 As practical training was deficient, medical faculties could only maintain claims about graduates’ ability to independently practice medicine by submitting to “coveritis,” the belief that every topic of importance must be covered by the curriculum, at least in theoretical courses, at the expense of in-depth study and electives.36 Coveritis was the natural successor of the 19th-century notion of omnibus aliquid (“a little bit of everything”).37


미국의 의학교육 발전방향

The Development of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의학교육은 대학에서 시작된 것도 아니고 길드에 의해 규제된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항상 유럽의 의학 교육보다 더 많은 과정과 결과의 가변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 의과대학과 교수진(예: 1766년 설립된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의과대학)이 존재했지만, 19세기 중반까지의 미국 의학교육의 주된 형식은 연장된 견습extended apprenticeship이었다.15,38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did not originate at universities, nor was it regulated by guilds. It has always had more process and outcome variability than European medical education. Though some medical schools and faculties existed (e.g., Medical College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established in 1766), the predominant format of U.S. medical education through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was an extended apprenticeship.15,38


이론을 배우는 것은 미미했다; 대부분의 교사들이 교과서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불규칙적으로 퀴즈를 내었다. 19세기 중반까지 "교육과정이 짧았던 만큼 요구사항이 느슨한" 사립학교가 급증했다.39

Coverage of theoretical material was weak; most teachers provided few current textbooks and quizzed students on an irregular basis. Proprietary (for-profit) schools, “with requirements as lax as their curricula were brief,” proliferated in the first two-thirds of the 19th century.39


시간이 흐르면서 북미와 이후 미국의 영국 식민지에서의 평균 의료 커리큘럼의 길이는 [견습에 기반하든 기관에서 운영하든]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꾸준히 증가했다(1810년까지 미국은 의과대학이 3개밖에 없었다).40 19세기 말, 최고의 의과대학들은 3년제 교육과정을 규정했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여전히 2년밖에 되지 않았다.41 게다가 수준이 더 높은 학교들은 더 까다로운 입학 요건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는 훨씬 더 컸다.

Timewise, the length of the average medical curriculum in the British colonies in North America and later in the United States, whether apprenticeship based or institutional, steadily increased from the 17th until the 20th century (until 1810, the United States had but three medical schools).40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best medical schools prescribed a three-year curriculum, but most schools still had only two years.41 The differences in outcomes were even larger because the better schools also had more demanding admissions requirements.


하지만 학생들은 최단기간에 학위를 수여하는 의과대학에 몰려들었다.42 1847년 미국의학협회(AMA)의 선구자는 학기를 6개월로 표준화하고 졸업생은 2개의 강의를 듣고, 자격을 갖춘 지도교수qualified preceptor로부터 받은 견습생 증명서를 제시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권고사항일 뿐, 20세기까지는 병원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의대를 졸업하는 것이 가능했다.42

Students, on the other hand, flocked to the medical schools that offered degrees in the shortest period of time.42 In 1847, a precursor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MA) recommended that the academic term be standardized to six months and that graduates be required to take two courses of lectures and present evidence of an apprenticeship with a qualified preceptor. But these were only recommendations, and until the 20th century, it was possible to graduate from medical school without ever setting foot in a hospital.42


19세기 후반까지 주 정부는 의학 교육의 내용이나 기간에는 관심이 없었다.15 윌리엄 오슬러(1849–1919)는 존스 홉킨스 병원에 구조화된 대학원 레지던트 훈련을 최초로 수립했다. 이 모델의 중요한 특징은 피라미드 구조였다: 많은 인턴들, 적은 거주자, 그리고 맨 위에 7~8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단 한 명의 치프 레지던트. 교직 병원의 의료진은 점점 더 훈련 중인 의사들로 구성되었다. AMA는 1919년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기준을 정하지 않았는데, 이는 길이가 다를 수 있다. 193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 12개월, 4분의 1은 24개월, 몇 개는 36개월이었다.15

Until the late 19th century, state governments were not interested in the content or length of medical education.15 William Osler (1849–1919) was the first to establish structured postgraduate residency training at Johns Hopkins Hospital. An important feature of this model was its pyramidal structure: many interns, fewer residents, and at the top a single chief resident, who could remain for up to seven or eight years. Increasingly, a teaching hospital’s medical staff consisted of doctors in training. The AMA did not establish educational standards for internship programs until 1919, which could vary in length. In the mid-1930s, most were 12 months, one-fourth were 24 months, and a few were 36 months.15


하버드대 졸업생 루이스 토머스(43)는 자신의 직업 생활에 대한 자서전을 수록한 책 '가장 어린 과학'(1983)으로 18개월간의 인턴십(1937–1938)을 마쳤다.

Harvard graduate Lewis Thomas,43 whose book The Youngest Science (1983) includes an autobiography of his professional life, fulfilled an 18-month internship (1937–1938).


그의 인턴십의 두 번째 기간(9개월)은 "첫 번째 9번째 기간에 대한 보상, 즉 주문을 받는 대신 주는 특권"을 포함했다. 그는 지난 3개월 동안 인턴이 가정주치의 역할을 하면서 서열 상위에 머물렀다고 썼다. "15개월의 근무 후에 자동적으로 하원이 되었다." 시험이 없었고, 사고나 질병, 또는 다른 개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인턴쉽에서 낙제할 수 없었다. 토마스의 인턴십에서 역량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암묵적인 것이었다. "폐렴을 잘 치료했다면, 당신은 미래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43 다시 한번, 인턴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었지만(not earn a grade), 이 기간 동안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또는 잃을 수도 있다).

The second period (nine months) of his internship “contained the reward for the first nine: the privilege of giving … orders instead of taking them.” The last three months, he wrote, the intern spent at the top of the hierarchy in the role of house physician; “one became House automatically after fifteen months of duty.” There was no examination, and one could not fail the internship (except through accidents, diseases, or other personal circumstances). In Thomas’s internship, competency testing was implicit: “[I]f your lobar pneumonia cases were well handled, you were likely to have a future; if not, not.”43 Again, the intern did not earn a grade, but he (or she) could earn a reputation (or lose it) during this time.


오슬러의 대학원 훈련 모델은 점차 전국과 국제적으로 퍼져나갔다의대 졸업생들이 졸업 후 수련과정을 밟는 것이 점점 일반화되면서, 이 제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표준이 되었다. 로테이션식의 인턴십은 졸업생들이 의사로서 성숙하고,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절실히 필요한 일반 훈련의 한 해를 제공했다. 인턴제도는 1970년경 미국에서 폐지되었으며, 이는 새로 졸업한 의사들이 어떤 전공에서 레지던트를 할지 결정하기 전에 추가적인 경험을 쌓는 것을 박탈했다.15

Osler’s postgraduate training model gradually spread around the country and internationally. As it became increasingly common for medical graduates to go on to postgraduate training, this system became the standard after World War II. A rotating internship provided a badly needed year of general training, enabling graduates to mature as physicians, gain breadth in perspective, and choose a specialty. This year was abandoned in the United States around 1970, depriving newly graduated doctors from acquiring additional experience before deciding on which residency to pursue.15


1950년 이후 유럽과 미국의 학부 의학 교육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After 1950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유럽과 미국에서 의학 교과과정에 대한 불만이 증가했다. 교육과정 과부하가 만연해 수업을 더욱 실용적으로more practical 편성하려는 모든 노력을 막았다. 틀에 박힌lock-step 커리큘럼의 문제, 선택 과목은 거의 없고, 개별적인 표현을 위한 기회가 부족한 문제 등은 이미 플렉스너가 지적한 바 있었고, 좋은 교육에 대한 상식적인 믿음과 점점 더 상충되고 있다. "4년짜리 타임카드에 확인을 받은punched 개인"을 낳은 "프로크루스테스 침대와 같은 의료 훈련"는 더 이상 변호될 수 없었다.

During the 1950s and 1960s, dissatisfaction with the medical curriculum increased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Curricular overload was rampant and prevented all efforts to make the course more practical. The problem of the lock-step curriculum,44 almost devoid of any electives and with a lack of opportunity for individual expression, already noticed by Flexner,25,45 increasingly conflicted with commonsense beliefs about good education. “The Procrustean treatment of medical training in the bed of time” which delivered “an individual with a punched four-year time-card”46 could no longer be defended.


[t]행정적으로 결정되었지만 인위적인 상황의 결과로 생화학에 10주가 할당되고 …수술에 15주가 할당될 것이며, 학생들이 우리 프로그램의 하위 프로그램을 떠나는 상황, 그리고 역량은 물론 총체적 교육 프로그램 자체에서 매우 광범위한 부족한 부분을 남기고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시간을 일정하게 했지만, 성취는 가변적이 되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장 성숙한 교육 프로그램은 목표를 충분히 명확하게 명시하여 성취가 일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결국 시간이 변수가 될 것을 요구한다.

[t]he consequence of our administratively determined but artificial situation that, … ten weeks will be allocated for biochemistry and … fifteen weeks will be allocated for surgery, creates a situation where students leave the sub-parts of our programs and the total professional program itself with a very wide range of deficiencies as well as competencies. … By making time a constant, we make achievement a variable. The most mature educational programs, toward which we should be aiming, specify objectives sufficiently clearly so that achievement can be made a constant, which in turn requires that time be made a variable.


성과를 상수로 만들겠다는 목표는 졸업생들이 '의료행위에 적합하다'는 막연한 주장이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오히려 기술, 성격특성, 사회·경제적 문제, 시민으로서의 책임 측면에서 현대 의사의 특성과 자질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다.44 그 후 수십 년 동안 선도적인 의료진에 의해 보다 구체적인 교육목표가 구체화되었고, 그 결과 학생 평가에 현대적 심리 측정 기법을 적용한 교육 부서들을 확립하게 되었다. 점차적으로, 최근에 졸업한 의사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서의 [역량]은 학생이 [미리 정해진 연수 기간 중 몇 주 또는 몇 년을 채우는 것 만으로도 졸업할 수 있다]는 기존의 믿음을 대체하였.1 그러나, 「목표를 충분히 명확하게 구체화하는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CBME의 움직임과 함께, 이러한 명확성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47

The goal of making achievement a constant implies that vague claims about graduates “being fit to practice” are no longer acceptable. Rather, a detailed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and qualifications of the modern physician was deemed necessary, in terms of skills, personality traits, social and economic problems, and responsibility as a citizen.44 In the decades that followed, more concrete educational objectives were specified by leading medical faculties, which also established educational departments that applied modern psychological measurement techniques to student assessment. Gradually, competencies as a standard against which recently graduated physicians could be assessed replaced the earlier belief that a student could graduate just by fulfilling a predetermined number of weeks or years in training.1 However, to “specify objectives sufficiently clearly” is easier said than done, and the discussion on how to achieve this clarity continues today with the CBME movement.47


보다 넓은 시각에서 볼 때, 의학 교과과정의 길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증가해왔다. "플렉스너 혁명" 이후, 미국의 학부 의학 교육은 그 동안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입학 요건의 증가는 예비 의학 및 기초 과학의 많은 부분을 준비preparatory 연도로 이동시켰다. 1942년 LCME 의학교육 연락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학부 의학교육의 질과 규제에 대한 국가적 통제가 점차 활기를 띠게 되었다.

From a broader perspective, the length of the medical curriculum has steadily increased over time. After the “Flexnerian revolutio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remained approximately the same in duration, but increasing entrance requirements moved much of premedical and basic sciences to the preparatory years. In 1942, when the Liaison Committee on Medical Education was created, national control of the quality and regulation of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gradually came to life.


유럽에서는 교육과정 개편과 기간억제로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 이득은 학생들의 학업적 자유를 희생하여 얻은 것이다. 현대의 커리큘럼은 통합되고, 중앙에서 조정되고, 더 많은 문제를 기반으로 하며, 보다 수직적으로 통합되었다. 즉, 초기 임상 경험은 점차적으로 환자 치료에서 의대생들의 책임을 쌓아가지만, 대부분 유럽연합 규칙에 의해 결정되는 고정된 길이로 되어 있었다.49

In Europe, efficiency was gained by restructuring and tightening the curriculum. This gain came at the expense of students’ academic freedom. Modern curricula became integrated, centrally coordinated, more problem based, and more vertically integrated— that is, with early clinical experience gradually building up the responsibilities of medical students in patient care,48 but with a fixed length, largely determined by European Union rules.49


1950년 이후 유럽과 미국의 대학원 의학 교육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After 1950


2003년에, 그리고 또 다시 2011년에 ACME가 레지던트 근무 시간을 주 80시간 이하로 제한했을 때, 몇몇 프로그램, 특히 외과 전문의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레지던트들의 이용가능성availability 저하를 한탄하며, 현재 훈련 시간이 좋은 외과의사를 배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최근 미국의 한 비교 연구는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 전반적인 교육 질에 대한 만족도, 피로와 웰빙에 관하여 수술 훈련의 [고정-기간 체제]와 [다른 길이로 특징지어지는 유연-정책 체제] 사이의 차이점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55

When the ACGME restricted resident duty hours in 2003, then again in 2011, to no more than 80 hours per week,54 several programs, in particular those in the surgical specialties, lamented the decreasing availability of residents and raised concerns that time in training was now insufficient to produce good surgeons. A recent comparative study in the United States showed little evidence of differences between a standard regime of surgical training and a flexible-policy regime featuring different shift lengths, with regard to patient mortality and complications, satisfaction with overall educational quality, and fatigue and well-being.55


세부전문과목이 만들어지면서 이것은 generalist 훈련 시간의 단축으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일반 내과의 전체 훈련 시간을 거의 절반으로 단축시켰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또한 이러한 감축의 목적은 더 많은 제너럴리스트를 배출하는 것이었다. 즉, 훈련 시간이 짧으면 일반 내과가 더 매력적일 것이다.15 전문 협회, 관리 기관(예: 의과대학), 의회, 인가 기관 및 궁극적으로 입법자들은 모두 대학원 교육의 기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그들의 힘을 사용했다. 자기들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거야

The creation of subspecialty training led to a reduction in generalist training time—for example, almost halving the total training time in general internal medicine in the 1970s, with similar trends in other disciplines. A purpose of this reduction was also to produce more generalists—that is, a shorter training time would make general internal medicine more attractive.15 Specialty associations, governing bodies (e.g., medical colleges), councils, accrediting bodies, and ultimately legislators all used their powers to influence the length of postgraduate education to best serve their own interests.


1980년대에 들어서야 미국의 대학원 의료교육 인증위원회(ACGME)가 설립되면서 비로소 미국의 졸업후 의료교육이 길이, 내용, 자격을 결정하는 강력한 국가기구에 의해 지배되기 시작했다ACME는 캐나다 왕립의과대(Royal College of Canada)와 함께 21세기 초를 전후하여 역량 기반(대학원) 의료 교육의 이동을 시작함으로써 임상 훈련의 시간적 가변성을 현장의 관심에 가져왔다.3

Only in the 1980s, when the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ACGME) was established, di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United States start to be governed by a powerful national body determining length, content, and qualifications. The ACGME, along with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initiated the movement of competency-base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around the turn of the 21st century, bringing time variability in clinical training to the attention of the field.3


2000년 Long은 교육자들이 "교육 연수를 정한 현재의 레지던트 교육에 대한 접근방식을 각 레지던트가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독립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훈련하는 역량 기반 훈련으로 대체한다"고 제안하였고, 이러한 요구는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In 2000, Long51 suggested that educators “replace the current approach to residents’ education, which specifies a fixed number of years in training, with competency-based training, in which each resident remains in training until he or she has been shown to have the required knowledge and skills and can apply them independently,” which was echoed by Carraccio, ten Cate, and others.3,4,52,53


오슬러의 졸업후 훈련 프로그램은 매우 선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지향적인 소수의 졸업생들을 모집한 반면, 20세기 중반에 미국의 의과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대학원 훈련을 계속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전에는 다양한 길이와 회전 콘텐츠로 이루어진 인턴십이 전공specialty 교육의 원년이 되었다. 전공 선택 시장specialty choice market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1951년 졸업생과 병원의 선호도에 따라 배치를 규제하기 위해 미국 국립 인턴 매칭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50 대학원 교육의 기간은 역사적으로 다소 자의적이었지만, 이제는 더 많은 규제를 받게 되었다.

While Osler’s postgraduate training programs were highly selective and recruited small numbers of scientifically oriented graduates, halfway through the 20th century, any U.S. medical school graduate became eligible to continue with postgraduate training. Internships, previously of varying length and rotational content, became the first year of specialty training. To address tensions in the specialty choice market, the U.S. National Intern Matching Program was created in 1951 to regulate placements based on graduates’ and hospitals’ preferences.50 While the duration of postgraduate education historically was somewhat arbitrary, it now became more regulated.


외과수술 훈련 결과에 대한 국제 비교 연구는 근무 시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차이를 드러내지 않았다.56 거주자 간의 근무 시간 및 프로그램의 근무 시간 제한을 적용하는 유연성에 대한 논쟁은 향후 몇 년 동안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on surgical training outcomes did not reveal substantial differences despite duty hours differences.56 The debate about duty hours among residents and flexibility in applying duty hours restrictions in programs will likely remain vital in the coming years.


유럽에서는 전문인력의 국제시장 확립을 목적으로 1975년 유럽연합(EU) 지침이 졸업후 의료교육 프로그램의 최소 길이와 명칭을 결정하게 되었지만, 의사practitioner의 필수 역량은 명시하지 않았다.

In Europe, the aim of establishing an international market for professionals resulted in a 1975 European Union directive determining the minimum length and nomenclature of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programs,57,58 but it did not specify the required competencies of practitioners.


네덜란드는 CBME 운동 이후, 개별 시간 변동성은 예외적이라기보다는 규칙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는 [의대 졸업에 걸리는 차이]와 [레지던트의 시작 기간의 학년간 차이], 의대 졸업생들이 학부와 졸업후수련 사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습관 때문이다.

In the Netherlands, following the CBME movement,61 individual time variability has been more rule than exception, if only because of varying moments of graduation from medical school and commencement of residency across the academic year and the habit of medical graduates to take time between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training.62


그러나 최근 전반적인 건강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시도로 대학원 의료훈련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네덜란드 정부는 훈련 기간을 유럽연합 최소 기간에 가깝게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강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의료전문가연맹이 일반적으로 훈련시간을 단축하기보다는 위탁 가능한 전문활동의 개념을 이용하여 개별화된 역량 기반의 가변성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었다4.63

Recently, however, in an attempt to reduce the overall cost of health care, the Dutch government, which pays most of the costs of postgraduate medical training, decided to force programs to reduce training length to closer to European Union minimum durations. This caused the Federation of Medical Specialists to implement individualized, competency-based variability using the concept of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4 rather than to generally cut time in training.63


결론

Conclusion


중세 길드부터 오늘날까지 의학적 훈련은 항상 학문적 접근과 실제적 접근 사이의 긴장을 경험해 왔다. 유럽에서는, 19세기에 이르기까지, 학문적으로 훈련된 "학습된 신사"와 실제적으로 훈련된 외과의사들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결국 학술의학은 '2급'의 외과의사들을 폐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대가는 치렀다. 실제 기술practical skills의 중요성이 증가했지만, 대학들은 대체로 학생에게 이 skill을 훈련시키는 것을 의무사항의 일부로 고려하기를 거부했다. 임상 훈련의 내용은 교육보다는 환자 진료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병원에 오랫동안 맡겨져 있었다.

Medical training, from the medieval guilds to today’s residencies, has always experienced a tension between academic and practical approaches. In Europe, until well into the 19th century, there was a sharp distinction between academically trained “learned gentlemen” and practically trained surgeons. In the end, academic medicine succeeded in abolishing the “second tier” surgeon practitioners, but at a cost. Whereas the importance of practical skills increased, universities largely refused to consider training students in these skills to be part of their mandate. The content of clinical training was long left to hospitals that had a primary aim of patient care rather than education.


처음에 단독 의과대학에 의해 주로 의학교육이 실시되었던 미국에서, AMA는 레지던트를 위한 공식적인 규정을 개발했지만, 여전히 실제 병원 현장의 일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환자 진료가 우선순위가 높고 훈련 내용이 기관의 재량에 맡겨지는 이런 맥락 속에서, 훈련생이 정해진 기준을 언제 충족하는지 판단하기 위한 면밀한 모니터링은 수월하지 않다.

In the United States, where medical education initially was predominantly provided by stand-alone medical schools, the AMA developed formal regulations for residency but still had limited influence on what actually happened in the hospitals. Such a context in which patient care has high priority and the content of training is left to an institution’s discretion is not conducive to the close monitoring of trainees to determine when they meet set standards.


이러한 상황에서는 역량 기반의 유연한 시간 접근법이 쉽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최소한의 훈련 기간(예: "일반 내과 3년 경험")이 '역량있음'의 대리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의료행위의 복잡성 증가, 입원기간 단축, 관리형 환자진료 등의 경제적 압박은 일반적으로 역량개발에 대한 최적의 지침 없이 하위 전문화를 통한 연수기간을 가중시켰다. 이러한 발전은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모두 안전한 치료를 위해 훈련을 최적화하기 위해 훈련 시간과 면허 트랙을 제한, 재구성 및 개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현재의 시스템을 초래했다.

In such circumstances, a competency-based, flexible-time approach may not easily work. For that reason, a minimum time span for training (e.g., “three years’ experience in general internal medicine”) has served as a proxy for “being competent.” In addition, the increased complexity of medical practice, shorter hospital stays, and the economic pressure of managed patient care, has generally added to the length of training time through subspecialization, without optimal guidance on developing competence. These developments have resulted in our current system, in which efforts are needed to constrain, restructure, and individualize training time and licensing tracks to optimize training for safe care, both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Netherlands.







. 2018 Mar;93(3S Competency-Based, Time-Variable Education in the Health Professions):S49-S54.
 doi: 10.1097/ACM.0000000000002079.

The History of Medical Education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With Respect to Time and Proficiency

Affiliations 

Affiliation

  • 1E.J.F.M. Custers is researcher in medical education, Center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f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Utrecht, Utrecht, The Netherlands. O. ten Cate is professor of medical education, Center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f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Utrecht, Utrecht, The Netherlands.

Abstract

In this article, the authors present a historic overview of the development of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in particular the Netherlands), as it relates to the issues of time (duration of the course) and proficiency (performance requirements and examinations). This overview is necessarily limited and based largely on post hoc interpretation, as historic data on time frames are not well documented and the issue of competence has only recently been addressed.During times when there were few, if any, formal regulations, physicians were primarily "learned gentlemen" in command of few effective practical skills, and the duration of education and the competencies acquired by the end of a course simply did not appear to be issues of any interest to universities or state authorities. Though uniform criteria gradually developed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postgraduate specialty training remained, before accreditation organizations set regulations, at the discretion of individual institutions and medical societies. This resulted in large variability in training time and acquired competencies between residency programs, which were often judged on the basis of opaque or questionable criteria. Considering the high costs of health care today and the increasing demand for patient safety and educational efficiency, continuing historic models of nonstandardized practices will no longer be feasible. Efforts to constrain, restructure, and individualize training time and licensing tracks to optimize training for safe care, both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are needed.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보건의료 전문직 대상(Clin Teach, 2019)

Social media guidelines: a review for health professionals and faculty members

Catherine M Hennessy1 , Claire F Smith1, Sue Greener2 and Gordon Ferns1

1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 Falmer, Brighton, UK

2Brighton Business School, University of Brighton, UK




도입

Introduction


소셜 미디어의 사용 증가는 eHealth의 현상과 유사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eHealth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건강을 위한 정보통신기술(SNS 포함) 활용'이며, '전자적 수단을 통해, 보건 서비스 전달과 보건 시스템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의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다.

The increasing use of social media has been paralleled by the phenomenon of eHealth, defin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s the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ncluding social media) for health’ and ‘is about improving the flow of information, through electronic means, to support the delivery of health services and the management of health systems’.1 


건강 전문가들은 eHealth 도구를 사용하여 환자와 접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2 'ePatients'로 알려진 일부 환자들은 이미 소셜 미디어를 [더 나은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조언과 지원을 구하기 위해 동료 환자와 교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Health professionals are being encouraged to use eHealth tools to engage with patients, particularly social media because of the ease of communication that it offers and the broad online community that it allows users to reach.2 Some patients, known as ‘ePatients’, are already taking advantage of social media to communicate with fellow patients to seek advice and support to enable better health care.3


e환자(ePatients)는 '의료 제공업체와의 상호 협력의 결과가 우리가 협력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낫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의료 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어에 그들과 함께 참여할 것을 요구해 왔다.4 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이미 소셜 미디어를 환자 관리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건강한 레시피, 지역 걷기 또는 달리기 행사, 운동 프로그램,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팁을 보급하기 위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페이스북 페이지도 제안되었다.

ePatients have called for health professionals to engage with them on social media, acknowledging that ‘the results of mutual partnership with our healthcare providers are far better than if we don’t collaborate’.4 Some health professionals have already started to incorporate social media into patient management: for example, a Facebook page has been used to help patients with diabetes manage their blood glucose levels.6 Facebook pages have also been suggested for patients who require weight management, in order to disseminate healthy recipes, local walking or running events, exercise programmes and tips on how to keep blood pressure low.2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대중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의 잠재력을 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전문성에 대한 도전과 그 함의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환자와 관계를 맺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비전문적 행동의 결과로 규제 기관에 의해 미국과 영국의 의사들이 의사면허를 정지당하고 심지어 취소당했다는 보고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경계는 정당화될 수 있다.

Although some health professionals have reported seeing the potential of social media to improve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the public, many remain extremely wary of engaging with patients on social media because of the challenges and implications for professionalism.7 This wariness may be justified given reports of doctors in both the USA and the UK having their licence to practice suspended, and even revoked, by regulatory bodies as a result of unprofessional behaviour on social media.8,9


상자 1. 소셜 미디어 사용의 어려움

Box 1. Challenges of using social media


• 부적절한 내용 게시: 학생과 초보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과도한 음주, 불법 약물 사용 및 성적인 내용을 제안하는 게시물과 같이 불쾌한 글이나 사진을 포함하는 게시물이 자신과 건강 전문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10 교육자는 학생들에게 조부모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소셜 미디어에 어떠한 것도 게시하지 말라고 권고할 수 있다.

• Posting inappropriate content: students and novice social media users may not understand the impact that posts containing offensive text or photos can have on themselves or the health profession, such as posts suggesting excessive alcohol use, illegal drug use and sexual content.10 Educators could advise students to not post anything on social media that they would not say in person to their grandparents!


• 모호한 경계: 학생과 초보 사용자는 소셜 미디어가 친구, 가족, 강사, 선배 동료 및 환자와 같은 여러 개인 그룹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액세스하도록 허용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수 있다. 개인의 사생활과 직업적 또는 교육적 생활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다.11–13 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 온라인 청중이 개인 친구에서 선배 동료와 환자까지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학생들이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기를 원하는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야 한다.

• Blurred boundaries: students and novice users may also not realise that social media allows several groups of individuals such as friends, family, lecturers, senior colleagues and patients to access their social media. The boundaries between one’s private life and professional or educational life can become blurred.11–13 Educators should advise students that they need to consider that their online audience may range from their personal friends to senior colleagues and patients, and therefore they need to consider how they wish to portray themselves


• 환자 정보 공유: 소셜 미디어는 종종 일상생활에서 뉴스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며, 따라서 학생들이 흥분한 상태에서, placement 중에 우연히 환자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14 교육자는 환자를 식별하는 정보를 게시하는 것은 환자의 기밀성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게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분명히 해야 한다. 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 그들이 직업을 대표하고 있고 환자 기밀의 위반은 보건업계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한다.

• Sharing patient information: social media is often used to share news from one’s daily life and so it is understandable that students may, in a state of excitement, accidently post information about a patient when on placement.14 Educators must make clear to students that posting any information that identifies the patient breaches the confidentiality and privacy of the patients, and must not be posted. Educators should remind students that they are representing the profession and any breaching of patient confidentiality reflects extremely badly on the health profession


• 통제력 부족: 소셜 미디어 포스트의 도달 범위는 예측할 수 없으며 사생활 설정에 따라 완전히 통제 불능이 될 수 있다.10,15 예를 들어, 트위터는 전세계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트윗이 다가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공공 플랫폼이다. 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 게시물이 예상보다 훨씬 더 멀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교육자는 학생들이 비전문적인 이유로 사용하고자 하는 계정을 비공개(private)로 설정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 Lack of control: the reach of a social media post is unpredictable and, depending on privacy settings, can be completely out of one’s control.10,15 For example, Twitter is a public platform meaning that a tweet has the potential to reach any other Twitter user worldwide. Educators should make it clear to students that posts can have much further reach than anticipated. Educators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set any accounts that they wish to use for non-professional reasons to private


• 학생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풋프린트가 전문성 표준을 유지하도록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구글이나 소셜 미디어 검색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도록 상기해야 한다.

• Students should be reminded to perform regular Google or social media searches on themselves to ensure that their social media footprint maintains professionalism standards


방법

METHODS


주요 국제 영어 사용 국가의 의료 관리 기구가 발행한 9건의 지침 문서를 검토했다(표 110–18).

Nine guidance documents published by medical governing bodies in major international Englishspeaking countries were reviewed (Table 110–18).



결과

RESULTS


그림 1은 각 지침 문서에서 확인된 5가지 공통 주제와 각 주제에 기여하는 하위 주제를 보여준다. 모든 문서에 각 하위 항목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그림 1 참조).

Figure 1 illustrates the five common themes that were identified in each of the guidance documents and the sub-themes that contribute to each theme. Not all documents contain each subtheme (as indicated in Figure 1),



다섯 가지 주제 중 네 가지는 보건 전문가로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경고와 관련이 있고, 이것은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확장적인 접근보다는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 주제는 소셜 미디어 이용의 잠재적인 이점에 대해 탐구한다. 이 메시지는 모든 안내문서에 수록되어 있지만, 진압subdue되어 있다.

Four of the five themes relate to warnings about the potential risks of using social media as a health professional, and this is likely to engender a more guarded, rather than an expansive, approach to social media use. The final theme explores the potential benefits of using social media. Although this message is contained within all of the guidance documents, it is subdued.


2번 상자.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교육 세션의 제안 과제

Box 2. Suggested task for a training session on the use of social media


• 회사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전문 Twitter 계정 열기

• Open a professional Twitter account using your work e-mail address


• SNS의 사용 방법을 결정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온라인 정체성을 고려

• Decide on how you want to use it and consider the online identity that you want to convey


• 프로필 설계:

• Design your profile:


o 프로필 사진 선택(작업 환경을 나타내는 사진)

o choose a profile picture (perhaps to represent your work environment)


o 당신의 전체 이름을 사용하라, 특히 당신이 건강관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면.

o use your full name, especially if you are going to be discussing health care


o 자신을 건강 전문가라고 밝히고 당신의 직업을 명시하라 – 대중은 당신의 게시물을 읽을 때 이것을 고려할 것이다.

o identify yourself as a health professional and specify your occupation – the public will consider this when reading your posts


o 당신의 고용주의 이름을 지었지만 당신의 게시물이 당신의 고용주의 관점을 반드시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간결하게 인정하기 위해 'views are my own'라고 진술하라.

o name your employer but state that ‘views are my own’ to concisely acknowledge that your posts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views of your employer


o 이해의 상충을 진술하다.

o state any conflicts of interest


o '아빠', '베이커', '커피 애호가'와 같은 개인 정보나 관심사를 포함할 수 있다.

o can include personal information or interests, such as ‘Dad’, ‘baker’ or ‘coffee lover’


• 개인 정보 설정 결정 – Twitter의 경우 다른 사용자가 더 쉽게 follow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할 수 있는 공용public 계정을 갖는 것이 가장 쉬울 수 있음

• Decide on your privacy settings – for Twitter it might be easiest to have a public account to start with in order to allow others to follow you more easily


• 검색창에서 관련 동료나 협회를 검색하여 네트워크를 탐색하고 구축하십시오. 유사한 연구나 관심사를 가진 관련 동료들을 따라가 보십시오. 언제든지 해당 동료들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Explore and build your network by searching for relevant colleagues or associations in the search bar – try following relevant colleagues with similar research or work interests, you can always unfollow them!


• 최근에 읽은 출판물을 기반으로 건강 관련 주제에 대한 게시

• Post about a health-related topic based on a recent publication that you’ve read


• 선택한 임상 교육 컨퍼런스 해시태그 준수

• Follow a clinical education conference hashtag of choice


• 소셜 미디어 프로필이 설정되고 사용되면, 서로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한 동료 관찰peer observation 연습을 수행하십시오. 이는 대중이 볼 수 있는 개인 정보 설정과 콘텐츠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 Once social media profiles have been set up and used, conduct a peer observation exercise of each other’s social media accounts – this is to test the privacy settings and content that is visible to the public


가이드라인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What do the guidelines mean in practice?


환자 기밀을 유지한다고 해서 환자 사례로부터 학습을 공유하는데 소셜 미디어가 사용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소셜미디어의 장점 중 하나는 보건전문가가 동료나 환자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해 교육적인 환자 사례를 포함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의를 기울인다면, 환자 신원은 성별과 나이와 같은 세부사항을 의도적으로 변경하거나, 상담 날짜와 아마도 질병의 해부학적 부위에 대해 비특정적이 됨으로써 기밀로 유지될 수 있다.19 문서 9개 중 6개는 익명화에도 불구하고 환자로부터 서명된 동의를 얻을 것을 권고하며, 우리는 이것을 제안한다. 환자의 질병 이미지를 포함한 경우에 특히 중요하며, 이는 환자가 확인될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Maintaining patient confidentiality does not mean that social media cannot be used to share learning from patient cases. One of the advantages of social media is that it allows health professionals to share knowledge with colleagues and patients, which should include educational patient cases. With care, patient identity can be kept confidential by deliberately changing details such as gender and age, or by being nonspecific about the date of consultation and perhaps the anatomical site of the ailment.19 Six of the nine documents recommend that signed consent is obtained from the patient despite anonymisation, and we suggest that this is particularly important if the case includes images of the patient’s ailment, which may increase the likelihood of the patient being identified.


명예훼손은 환자든 동료든 상품이든 용납할 수 없다. 건강 전문가가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왜 사용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전달하고 있는 온라인 존재감이나 정체성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누구를 팔로우하고 싶은지 또는 누구를 팔로우하도록 허용받고 싶은지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하십시오. 연구 관련 글을 자주 올리면 연구 활동적인 동료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쉽다. 건강 전문가의 온라인 정체성은 종종 환자, 동료, 조직에 대한 첫인상이며, 프로필 사진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한다. 온라인 청중이 게시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인지할 수 있도록 프로필에 이해관계가 있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을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Defamation is clearly unacceptable, whether it be of patients, colleagues or products. Time should be taken to reflect on how and why a health professional intends to use social media, and the online presence or identity that they are conveying. Consider your preference for who you would like to follow you on social media or who you would like to be allowed to follow. If you post frequently about research, you are likely to attract more researchactive colleagues. The online identity of a health professional is often the first impression made to patients, colleagues and organisations, and this should be a consideration when developing a social media profile, including the profile picture. Any affiliations or conflicts of interest should be clearly stated in the profile so that the online audience is aware of factors that may influence postings.


소셜 미디어에서는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없으며, 따라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은 건강 전문가들이 보수적인 프라이버시 설정을 사용하여 개인 및 전문 소셜 미디어 계정을 별도로 설정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개인 전문 계정private professional account을 갖는 것은 게시물의 범위와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나 공개적으로 동료들과 소통할 능력을 제한할 것이다. 전문적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의 경우, 그들을 공개하고 공공 행사에서 건강 관련 정보를 유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러한 공간을 사용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건강 전문가들은 일부 소셜 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유지하기를 원할 수 있으며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은 다음과 같이 정기적인 점검을 수행하여 테스트해야 한다: '친구'나 '팔로워'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동료에게 (대중 임의의 멤버를 복제하기 위해) 사용자의 구글 검색을 수행하도록 요청하십시오(아마 당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 프로필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것은 프라이버시 설정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매우 유용한 실습일 수 있다.

Privacy cannot be guaranteed on social media, and so to ensure privacy the guidelines recommend that health professionals set up separate personal and professional social media accounts using conservative privacy settings; however, having a private professional account will limit the reach of posts and the ability to share healthrelated information and openly communicate with colleagues. For professional Twitter and Instagram accounts, it may be worthwhile keeping them public and deciding to use these spaces in the same way as if disseminating healthrelated information at a public event. Health professionals might want to keep some social media accounts private, however, and the privacy settings should be tested by conducting regular checks as follows: ask a trusted colleague who is not a ‘friend’ or ‘follower’ (to replicate a random member of the public) to perform a Google search of you (probably using your name) to ascertain what access they have to your social media profiles and information. This can be an extremely informative practical exercise to ensure that the privacy settings are appropriate.


보건 전문가들은 대중의 신뢰를 유지할 책임이 있다. 비록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이 통치 기구governing body의 주요 관심사일지라도, 이것은 의료 전문가들이 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보건 전문가가 지식의 부족이 환자 관리의 부실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밝히는 것은 아마도 부적절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의사가 수술 후 유방암 환자의 지원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다면, 예를 들어, 그들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지역 자발적인 암 지원 단체들이 제공할 수 있는 환자 지원이 포함될 수 있다. 

Health professionals have a responsibility to maintain public trust. Although maintaining a good reputation is a primary concern for governing bodies, this should not inhibit health professionals from engaging in dialogue to improve their understanding of workrelated issues. It is probably inappropriate for a health professional to reveal that a lack of knowledge may have led to poor patient management, but if a doctor tweets asking for information about breast cancer support following surgery, for example, they are likely to receive useful information, including perhaps what patient support can be provided by local voluntary cancer support groups. 


일부 사람들은 의사가 이러한 지원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다른 보건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모습은 의사도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 수집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나아가 보건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에서 건강관리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느껴야 하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소셜미디어가 변화를 구현하는 통로]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lthough some may argue that the doctor should have been aware of this support, it illustrates how a doctor, like any other health professional, may explore other avenues of support to offer patients, and demonstrates continued learning and information gathering. Furthermore, health professionals should feel that they can start a discussion about health care issues on social media, and the guidelines indicate that social media can be used as a conduit to implement change.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가이드라인은 보건전문가들이 동료들과의 네트워킹과 같은 혜택과 최신 모범사례 공유 및 토론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도록 인정하고 장려하지만, 보건전문가들이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아이디어가 부족하다. '#colorectalthcorration'이라는 제목의 한 연구 기사는 이 트위터 해시태그가 어떻게 국제 대장내과 의사들이 연습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른 수술 기법을 사용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20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는 것은 학자들과 보건 전문가들 모두 자주 사용된다. 공유: 연구의 범위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전체 기사에 접근할 수 있는 웹 링크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인용 부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There are many reasons to use social media, and the guidelines acknowledge and encourage health professionals to use social media for benefits such as networking with colleagues, and for sharing and discussing latest best practice; however, there is a lack of practical examples and ideas for how health professionals can use social media. One research article entitled: ‘#colorectalsurgery’ gives an account of how this Twitter hashtag allowed international colorectal surgeons to form a community of practice and share their experiences of using different surgical techniques.20 Posting publications on social media is frequently used by academics and health professionals alike: sharing research data on social media including a weblink to access the full article (where publication rules allow) as a way of increasing the reach and readability of the research may lead to increased citations.







Review

 

. 2019 Oct;16(5):442-447.
 doi: 10.1111/tct.13033. Epub 2019 May 29.

Social media guidelines: a review for health professionals and faculty member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 Falmer, Brighton, UK.
  • 2Brighton Business School, University of Brighton, UK.

Abstract

Background: The rising societal use of social media has encouraged health professionals to use social media in their professional activities; however, this can be a daunting task, particularly for those who are uncertain about the boundaries for the professional use of social media. This article summarises the guidelines provided by medical governing bodies on social media use and provides practical advice on how social media can be used, which is transferrable across the health professions.

Methods: Nine guidance documents published by medical governing bodies in major international English-speaking countries were reviewed and analysed to identify their key common messages.

Findings: Five key themes were identified across all of the guidance documents, as follows: maintain patient confidentiality; defamation is unacceptable; privacy cannot be guaranteed; responsibility to maintain public trust; and reasons to use social media.

Conclusions: The guidelines predominantly focus on the risks of using social media. Although this is necessary, it is likely to inhibit the exploration of the potential uses of social media in health care education and practice. All of the guidance documents from governing bodies encourage the use of social media to engage with patients and to network with colleagues; however, there is relatively little practical guidance on how to use social media as a health professional. This article offers some practical advice for faculty members who wish to run development sessions on how to use social media for professional purposes. … there is relatively little practical guidance on how to use social media as a health professional.

성격, 직업, 선발의 미래: 신화와 오해와 측정과 제안(Adv in Health Sci Educ, 2017)

Future directions in personality, occupational and medical selection: myths, misunderstandings, measurement, and suggestions

Eamonn Ferguson1 • Filip Lievens2




도입

Introduction


의학 선택에서 인성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법은 보통, 

  • (1) 미래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에 기초하여 특성을 식별하고 

  • (2) 이러한 특성에 대해 사람을 선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선발한다(Ferguson et al. 2002). 

그러나, 최근의 성격 이론의 발전은 의학에서의 선발 관행에 대한 분명한 함축적 의미를 지닌 이 전통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the traditional approach to personality in medical selection. That is: 

  • (1) to identify traits based on their ability to predict a future outcome and 

  • (2) to select people on these traits, usually selecting higher scores (Ferguson et al. 2002). 

However, recent advances in personality theory question the validity of this tradition with clear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practices.


인격의 개념화 발전

Developments in the conceptualization of personality


신화/오해 1: 안정적인 결정론적 예측 변수로서의 특성

Myth/misunderstanding 1: traits as stable deterministic predictors


특성이 행동의 안정적인 결정론적 예측 변수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믿음인 반면(개요는 로버츠 2009, 개요는 로버츠 참조), 생태학(Dingemanse et al. 2010), 경제학(Fergusson et al. 2011), 성격 심리학(Roberts and Jackson 2008)은 그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즉, 특성trait은 행동의 안정적 결정론적 예측인자가 아니다). 특성은 맥락 및 생물학과 역동적으로 연결되어, 여러 맥락에 걸친 행동(trait expression)의 표현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변화할 수 있도록 한다.

Whereas it is a widely held belief that traits are stable deterministic predictors of behaviour (see Roberts 2009, for an overview), current thinking from ecology (Dingemanse et al. 2010), economics (Ferguson et al. 2011) and personality psychology (Roberts and Jackson 2008) suggests the opposite. Traits are conceived as dynamically linked to context and biology, allowing for traits not only to change but also to influence the expression of behaviour (trait expression) across contexts.


변화와 안정성

Change and stability


근거에 따르면, 시간적으로 가까운 사건 뿐만 아니라 (Twenge 2000, 2009) 세대와 라이프 코스에 따라서도 특성이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 (1) 대학, 직장, 실업과 같은 환경 노출 (Ludtke et al. 2011; Robins et al. 2005; Roberts et al. 2013; Boyce et al. 2015), 

        • (2) 훈련 (Jackson et al. 2012) 및 

        • (3)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치료적, 심리적 개입(Tang et al. 2009; 허드슨과 프랄리 2015). 

Evidence demonstrates that traits change across generations (Twenge 2000, 2009), and the life course (Roberts et al. 2006; Caspi et al. 2005; Roberts and Mroczek 2008 for reviews) as well as a function of proximal events: 

        • (1) environmental exposure such as university, work, unemployment (Ludtke et al. 2011; Robins et al. 2005; Roberts et al. 2013; Boyce et al. 2015), 

        • (2) training (Jackson et al. 2012), and 

        • (3) therapeutic and psychological interventions to promote change (Tang et al. 2009; Hudson and Fraley 2015). 

이러한 변화의 규모는 상당할 수 있다. 그것은 소득과 부와 같은 변화의 경제 지표의 크기와 같다(Boyce et al. 2013). 성격변화의 정도는 그 자체로 개인의 차이(Ludtke et al. 2011)를 따르며 신념의 영향을 받는다(예: 성격변화의 가능성에 관한 것, Robins et al. 2005).

The size of these changes can be substantial. It is of the same magnitude of economic markers of change like income and wealth (Boyce et al. 2013). The degree of personality change is itself subject to individual differences (Ludtke et al. 2011) and influenced by beliefs (e.g., about the changeability of personality, Robins et al. 2005).


인간 성격의 사회유전적 모델과 같은 모델은 [생물학, 환경, 상태(감정, 인지, 신념)]와 [특성]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강조함으로써 세대 내 성격 변화를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성격 변화는 다음의 두 가지 모두에 영향을 받는다.

(1) 생물체의 생물학에 대한 환경뿐만 아니라 

(2) [생물학과 특성 변화] 사이의 관계를 중재하기 위해 행동하는 상태 

Models such as the socio-genomic model of human personality aim to explain personality change within generations by highlighting the dynamic interaction between biology, environment, states (emotions, cognition, and beliefs), and traits (Roberts and Jackson 2008). According to this model, personality change is brought about by the influence of both 

(1) the environment on the organism’s biology as well as 

(2) states acting to mediate the link between biology and trait change.


마찬가지로, evo-devo 모델(진화 및 발달 생물학의 합성, 경우에 따라 표현형의 적응적 품질: Laland et al. 2011, 페이지 1514 및 Toth and Robinson 2007 참조)과 Niche 건설 이론(생물이 '생태공학자'로 활동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적응하고 환경을 변화시킨다. 진화적 이득이 전달되는 방법: Odling-Smee et al. 2013 참조)는 특성이 세대 내에서,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모두 변화한다는 것을 나타낸다(Laland et al. 2011). 이 모델들은 특성이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변형시킬 뿐만 아니라, 한 유기체로 하여금 특정한 환경을 선택하게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모든 것이 특성 변화를 이끈다.

Similarly, both evo-devo models (a synthesis of evolutionary and developmental biology, whereby in some cases developmental ‘biases’ the adaptive quality of a phenotype: see Laland et al. 2011, p. 1514 and Toth and Robinson 2007) and niche construction theories (whereby organisms act as ‘ecoengineers’ and adapt and change their environments in such a way that the evolutionary gains are passed on: see Odling-Smee et al. 2013) indicate that traits change both within and across generations (Laland et al. 2011). These models suggest that traits lead organisms to both select environments to operate in as well as to change/shape these environments. All of which leads to trait change.


또한 [특정 환경을 선택하게 유도하는 특성은, 그렇게 선택된 환경으로부터 가장 많이 변하는 특성]이라는 '상응 원리corresponsive principle'에 대한 증거도 있다(Roberts et al. 2013). 카스피 등은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인격발달에 대한 인생경험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효과는 애초에 사람들을 그러한 경험으로 이끄는 특성을 심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사람들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지도자 자리를 차지한다면, 그들은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더 지배적이 될 것이다.

There is also evidence for the ‘‘corresponsive principle’’, whereby the trait that drives selection into an environment is the trait that changes the most from the selected environment (Roberts et al. 2013). As Caspi et al. (2005) succinctly put it 

‘‘…the most likely effect of life experience on personality development is to deepen the characteristics that lead people to those experiences in the first place …For example, if people assume more leadership positions because they are more dominant, then they will become more dominant through their experience as leaders.’’ (p. 470).


이러한 접근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그림 1)은 '특성'이 생물학적으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발달 기간 전반에 걸쳐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우리는 우리가 운영하는 환경을 선택하고, 환경을 변화시키며, 결과적으로 이러한 경험의 함수로 우리의 특성은 변화한다. 건강을 증진시키는 특정한 특성 변화는 다음 세대를 위해 선택되고 살아남을 수 있다.

A hybrid model, combining these approaches (Fig. 1), indicates that traits, as well as being influenced by the environment via biology, also influence environments across developmental time—we choose the environments we operate in, change them and our traits consequently change as a function of these experiences. Certain trait changes that increase fitness may be selected for and survive to the next generation.



컨텍스트별 예측

Context specific prediction


위의 발전은 수명에 걸쳐, 세대에 걸쳐 그리고 여러 맥락에 걸쳐 사람들의 성격 특성의 변화를 다루는 반면에, 다른 발전은 특성(trait expression)과 관련된 행동의 표현이 상황에 따라 [개인 내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강조한다. 로버츠(2009)는 특성이 특정 맥락에서 주어진 특정 방식으로 행동할 확률을 결정하는 함수를 나타낸다고 제안한다. 이는 생태학에서 개성을 개념화하는 데 사용되는 행동 반응 규범(BRN)과 공명한다(Dingemanse et al. 2010). BRN은 등급화된 매개변수(예: 스트레스: 상황별 그라데이션)에 따라 변화하는 상황에 걸쳐 여러 시점에서 특성 관련 행동을 평가한다. 여러 맥락에 걸친 평균값은 유기체가 전형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성격)를 보여주고, 문맥에 걸친 분산/공분산은 유기체가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하는지(가소성)를 나타낸다.1

Whereas the developments above deal with changes in people’s personality traits across the life span, within generations and to context, other developments emphasize how the expression of behaviours associated with traits (trait expression) changes within individuals across situations. Roberts (2009) suggests that traits represent a function that determines the probability that a person will act in a particular way given a particular context. This resonates with behavioural reaction norms (BRNs) used to conceptualize personality in ecology (Dingemanse et al. 2010). A BRN assesses trait relevant behaviours at multiple time points across a context that varies along some graded parameter (e.g., stress: contextual gradient). The mean value across context indicates how the organism typically behaves (personality) and variance/covariance across context denotes how the organism adapts and changes (plasticity).1


Fleeson 외 연구진(Fleeson 2004; Fleeson and Law 2015 참조)은 인간의 성격에 유사한 접근방식인 밀도 분포 접근법을 적용했다. 여기서 특성 관련 행동(예: '성실성: 지난 30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에 대한 여러 평가가 여러 맥락에 걸쳐 수집된다. 성격과 가소성이 모두 관찰되었다(그림 2 참조). 또한, 1일차의 일반적인 행동은 다음 날의 전형적인 행동을 예측하였다(안정성). 전통적인 성격 척도와의 평가와 관련하여, Fleeson 등은 표준 성격 척도(-1 SD)에서 낮은 점수(-1 SD)에 비해 높은 점수(+1 SD)를 획득한 사람에 대해 분포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그림 3 참조). 그래서 예를 들어, 높은 성실성을 지닌 사람들도 여전히 때때로 낮은 성실성을 보일 것이다.

Fleeson et al. (see Fleeson 2004; Fleeson and Law 2015) applied a similar approach to human personality: the density-distribution approach. Here multiple assessments of trait relevant behaviours (e.g., for conscientiousness: ‘During the last half hour, how hardworking have you been?) are collected across contexts. Both personality and plasticity were observed (see Fig. 2). Furthermore, typical behaviour on 1 day predicted typical behaviour the next day (stability). In relation to assessment with traditional personality scales, Fleeson et al. showed that the distribution shifts to the right for those who score high (?1 SD), compared to low (-1 SD), on a standard personality scale (see Fig. 3). So, for example, high conscientious people will still express some low conscientiousness at times.


요컨대, 성격은 여러 맥락에 걸친 전형적인 행동, 안정성과 가소성을 모두 반영하는데, 전통적인 성격자료는 가소성이 아닌 전형적인 행동적 경향만을 취한다.

In sum, personality reflects both typical behaviour, stability and plasticity across contexts, and traditional personality inventories pick up only typical behavioural tendencies but not plasticity.




의료 선택 연구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research


현재 의료훈련의 기능으로서 인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에 대한 자료는 없다. 이러한 검사는 의대생과 내과의사의 의학적 직업에 대한 적응성을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의료 훈련이 성실성 수준을 변화시킨다면, 그것은 훈련병/의사들을 더 성실하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덜 성실하게 만들 것인가?

At present, there are no data on how personality changes as a function of medical training. Such an examination is important for predicting adaptability of medical students and physicians to a career in medicine. If medical training changes levels of conscientiousness for example, does it make the trainee/physician more or less conscientious?


전통적인 접근방식은 성격 변화를 고려하지 않지만(퍼거슨 2013), 성격 변화가 예측 모델의 일부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The traditional approach does not consider personality change (Ferguson 2013), but it is clear that personality change needs to be part of any predictive model.


특성 표현과 특징으로부터의 맥락별 예측은 또한 맥락에 따라 - 성실성과 같은 특징이 높은 사람들이, 그러한 행동을 표현하기 더 쉽거나 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Trait expression and the context specific prediction from traits also implies that depending on context—people high on a trait, such as conscientiousness, may be more or less likely to express that behaviour.


따라서 trait의 예측 타당성은 맥락에 따라 달라지며, 우리는 의료 경력 전반에 걸친 차이 예측뿐만 아니라 이것이 성격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받는지 알 필요가 있다.

Thus,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trait is context dependent and we need to not only know about differential prediction across the medical career but also how this influences and is influenced by personality change.


신화/오해 2: 어둡고 밝은 면

Myth/misunderstanding 2: the dark and bright sides


어떤 특성은 '좋은'(양심적인) 것이고, 어떤 특성은 '나쁜'(신경학적)이라는 가정이 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는 '좋은' 특성도 '어두운 측면'을, '나쁜' 특성도 ''밝은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oyce et al. 2010; Ferguson et al. 2014). 예를 들어, 신경증에는 불안감이 그 측면의 하나로서, 위험에 대한 경계심 강화라는 측면에서 이익을 가져오지만, 비용: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진화적 설명은 쐐기 2006 참조)이 수반된다.

There is an assumption that some traits are ‘‘good’’ (conscientiousness) and others are ‘‘bad’’ (neuroticism). However, recent findings show that ‘‘good’’ traits have a ‘‘dark-side’’ and ‘‘bad’’ traits a ‘‘bright-side’’ (Boyce et al. 2010; Ferguson et al. 2014). For example, neuroticism has anxiety as a one of its facets, which brings benefits in terms of increased vigilance to danger, but carries a cost: negative reactions to stress (see Nettle 2006 for an evolutionary explanation).


위디거와 멀린스위트(2008)는 이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키면서 빅5 특성은 적응력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행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높은high 행동과 낮은low 행동으로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따라서 

      • 부적응적 높은 성실성(근본적이고, 단일한 마음), 

      • 부적응적 낮은 성실성(관심 없고, 엉성하고), 

      • 정상적인 낮은 성실성(구체적이고, 지략적인)은 모두 좋은 성과를 억제하는 반면, 

      • 정상적인 높은 성실성(조직적이고, 지략적인)은 성과를 높일 것이다.

Developing this idea further, Widiger and Mullins-Sweatt (2008) suggest the Big 5 traits may be related to behaviours that are associated with being either maladaptive or normal, with these further divided into high and low. Thus, 

      • maladaptive high conscientiousness (ridged, single minded), 

      • maladaptive low conscientiousness (careless, sloppy) and 

      • normal low conscientiousness (disorganized) would all hinder good performance, 

      • whereas normal high conscientiousness (organized, resourceful) would enhance it.


이는 곡선 함수가 특성을 성과와 연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너무 적은 성실함과 너무 많은 성실함은 문제가 될 수 있는 반면, 단지 충분한 양의 양심('골디락스의 가설')이 최적의 해결책이다(Martin and Keyes 2015).

This suggests that a curvilinear function links the trait to performance. For example, too little conscientiousness and too much conscientiousness may be problematic, whereas just enough conscientiousness (the ‘‘Goldilocks’ hypothesis’’) is the optimal solution (Martin and Keyes 2015).


의료 선택 연구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research


그 의미는, 의학에서 전형적으로 선발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좋은" 특성들이, 성실성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면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실제로 의료 분야에서는 이에 대한 증거가 있다(Ferguson et al. 2003, 2014). 퍼거슨 외 연구진(2014년)은 양심성이 임상 지식의 부정적인 예측 변수지만 약간의 불안이 임상 기술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생각은 공감과 같은 특징으로 확장될 수 있다. 다만, 정신질환에 대한 민감성, 통증 문턱 감소, 정신이상학 측면에서 공감과 관련된 비용이 있다(퍼거슨 2016 참조).

The implication is that ‘‘good’’ traits that are typically seen as key to select in medicine, like conscientiousness, may carry a dark-side. Indeed, there is evidence for this in medicine (Ferguson et al. 2003, 2014). Ferguson et al. (2014) showed that conscientiousness was a negative predictor of clinical knowledge, but that a little anxiety aided clinical skills development. This idea can be extended to a trait like empathy, However, there are costs associated with empathy in terms of susceptibility to psychological illness, reduced pain thresholds, and psychopathology (see Ferguson 2016).


그러므로 의심할 여지 없이 미덕과 가치는 돌봄적caring 의료 시스템의 핵심이지만, 공감의 잠재적인 어두운 면을 고려하거나 테스트를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그러한 '좋은' 특성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고 심지어 역효과적일 수도 있다. 실제로 최근의 증거는 보호자에 대한 감정이입이 비용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Manczak et al. 2016 참조). 게다가 골디락스의 가설은 선택이 최적의 특성 수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문제는 그 최적의 수준을 어떻게 식별하느냐 하는 것이다.2

Thus, while undoubtedly virtue and values, are key to a caring medical system, without considering the potential dark-side of empathy, and testing for it, selecting such a ‘good’ trait may be too simplistic and even counterproductive. Indeed, recent evidence shows that empathy in carers may carry costs (see Manczak et al. 2016). Furthermore, the Goldilocks’ hypothesis suggests that selection should focus on the optimal level of trait. The issue is how to identify that optimal level.2


성격 측정의 발전: 의료 선택 관행을 위한 몇 가지 해결책

Developments in personality measurement: some solutions for medical selection practice


위와 같은 우리의 검토는 성격평가가 '맥락적 민감성' 또는 '특성 표현trait expression'에 대한 일부 평가에 대해 최소한 허용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성격적 특성의 밝고 어두운 면에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Our review above suggests that personality assessment should allow at the very least for some assessment of ‘contextual sensitivities’ or ‘trait expression’. In addition, there should be attention to both bright and dark sides of personality traits.


맥락화된 성격 측정

Contextualized measures of personality


맥락화된 성격측정 도구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일반 품목에 '태그'를 추가한다. 그러한 태그의 예는 "직장에서" 또는 "학교에서"이다(Lievens et al. 2008). 고용 영역의 최근 메타 분석(Shaffer and Postlethwaite 2012)은 이러한 단순한 태그를 일반적인 성격 척도에 추가하는 것이 직무 성과 예측을 위한 성격 점수의 타당도를 실질적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Contextualized personality inventories typically add a tag to existing generic items. Examples of such tags are ‘‘at-work’’ or ‘‘at-school’’ (Lievens et al. 2008). A recent metaanalysis in the employment domain (Shaffer and Postlethwaite 2012) revealed that adding such simple tags to a generic personality scale substantially raised the validity of the personality scores for predicting job performance.


또 다른 접근방식은 특성과 연관된 맥락특이적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맥락화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5가지 개별 반응 규범'에 의해 예시되는데, 이 규범에서는 재고(FIRNI)가 5-요인 모델 치수를 한정된 등급의 환경 자극에 대한 사람들의 동기적 반응에서 안정적인 개인 차이로 개념화한다."(Denissen과 Penke 2008: 페이지 1297).

Another approach is to focus on context specific motivations linked to a trait. This approach to contextualization is exemplified by the Five Individual Reaction Norms ‘‘…which Inventory (FIRNI) conceptualizes the Five-Factor Model dimensions as stable individual differences in people’s motivational reactions to circumscribed classes of environmental stimuli’’ (Denissen and Penke 2008: p. 1297).


예를 들어 FIRNI 항목 

    • '내가 계획을 실행할 때 나는 단기적인 필요에 의해 쉽게 내 자신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 '환자들을 대할 때 나는 단기적인 필요에 의해 쉽게 내 자신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다시 쓸 수 있다.

For example the FIRNI item 

    • ‘‘When I am acting on a plan I do not easily let myself be distracted by short-term needs’’ could be re-written as 

    • ‘‘When dealing with patients I would not easily let myself be distracted by short-term needs.’’


의료 선택 연구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research


성실성과 같은 특징에 "환자를 대할 때"와 같은 맥락화된 태그를 추가하는 것은 간단해 보일 수 있다(Jackson et al. 2010). 그러나 이러한 태그는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 어떤 맥락을 태그로 달아야 하는가? 

      • 또한 지원자들은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그러한 맥락에서 그들이 전형적으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말할 수 없을 것이다('환자들을 대할 때 나는 매우 유능한 사람이다'). 

      • 마지막으로, 사용된 태그의 특수성은 아마도 예측하고자 하는 결과 측정치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즉, 일반적 general 결과 측정(생활만족도, 웰빙)은 전통적인 일반적 성격 재고를 통해 가장 잘 예측되는 반면, 보다 좁고 세분화된 narrow and fine-grained 결과 측정은 그 반대다.

It may seem straightforward to add contextualized tags such as ‘‘when dealing with patients’’ to traits like conscientiousness (Jackson et al. 2010). However, these tags need to be carefully considered. For example, 

      • what contexts should be tagged? 

      • Also applicants (unless having had extensive work experience) would not be able to say how they would typically react in such a context (‘‘When dealing with patients I am a very competent person’’). 

      • Last, it should be noted that the specificity of the tags used should probably mirror the outcome measures that one wants to predict. That is, general outcome measures (life satisfaction, well-being) are best predicted with traditional generic personality inventories, whereas the opposite is true for more narrow and fine-grained outcome measures.


특성표현

Trait expression


상황판단시험(SJT)은 상황과 관련하여 성격을 측정할 수 있는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

Situational judgment tests (SJTs) offer even more possibilities for measuring personality in relation to situations.


새로운 개발은 사람들의 성격에 대한 지위를 유추하도록 설계된 SJT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성된다(Motowidlo et al. 2006; Lievens and Motowidlo 2015). 그러한 SJT는 특정 성격 특성(예: 원만성)을 활성화한 다음, 그 만족도 면에서 다른 대응 옵션을 나열하는 상황을 제시한다. SJT의 기본 논리는 원만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일수록 주어진 상황에서 효과적인 (원만성) 반응이 무엇인지에 대해 보다 정확한 믿음(묵시적 특성 정책, Motowidlo et al. 2006)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을 더 잘 구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묵적 특성 정책은 그 맥락에서 효과적일 특성과 연결된 행동에 대한 절차적 지식을 포착한다.

A new development consists of using SJTs designed to infer people’s standing on personality (Motowidlo et al. 2006; Lievens and Motowidlo 2015). Such SJTs present a situation that activates a specific personality trait (e.g., agreeableness) and then lists response options that differ in terms of their level of agreeableness. The underlying logic is that people who score high on agreeableness will be better able to discriminate between the different options because they posses more accurate beliefs (referred to as implicit trait policies, Motowidlo et al. 2006), of what an effective agreeable reaction is in that given situation. Thus, implicit trait policies capture procedural knowledge about the behaviour linked to the trait that would be effective in that context.


의료 선택 연구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research


성격에 대한 타인-보고 및 암시적 성격 측정

Other-reports and implicit personality measures


다양한 상황에 걸쳐 목표물에 잘 아는 사람에 의해 누군가의 성격에 대한 타인의 보고들은 누군가의 명성을 밝혀준다. (호건과 셸턴 1998) 타인의 성격 보고는 일반적으로 자체 보고와 동일한 인벤토리를 통해서 얻어지며, 두 개의 메타 분석은 타인의 성격 보고가 유효하며 자기 보고의 예측 타당성를 실질적으로 더 높여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Connelly and Ones 2010; Oh et al. 2011). 위에서 검토한 증거는 스스로 보고된 성격이 환경적 우발상황과 사건에 대응하여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개인의 자기 보고된 성격이 환경적 요인(예: 인생 사건, 시험 스트레스)과 관련하여 변화한다면, 문제는 잘 아는 동료들이 이것을 포착하여 목표 성격에 유사한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지 또는 관찰자들에게 반드시 명백하지 않은 변화인지에 관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성격과 관련된 행동의 변화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지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변화와 관련하여 개인에 대한 동료와 자기 보고 사이의 차이는 평판 및/또는 인상 관리 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

Other-reports of someone’s personality, by a person well acquainted to the target across a diversity of situations, sheds light on someone’s reputation (Hogan and Shelton 1998). Other-reports are typically obtained with the same inventories as self-reports and two meta-analyses showed that other-reports of personality are valid and substantially add incremental predictive validity over self-reports (Connelly and Ones 2010; Oh et al. 2011). The evidence reviewed above shows that self-reported personality can change in response to environmental contingencies and events. If an individual’s self-reported personality changes with respect to environmental factors (e.g., life events, exam stress), the question is whether their well acquainted peers are able to pick this up and indicate similar changes in the targets personality, or is the change not necessarily apparent to observers. It may be that some people are able to manage their expression of personality relevant behaviour change so acquaintances do not pick it up whereas others do not. Difference between peer and self-reports of personality, with respect to change, may provide an index of reputation and/or impression management.


성격에 대한 암묵적 척도와 명시적 척도의 중요한 차이점은 명시적 척도의 검사도구(예: NEO-PI)는 자신의 성격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반면, 전자는 누군가의 성격을 유추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연관성을 만들거나 문장을 완성하거나 그림을 배열하도록 요구 받고, 그들의 반응은 그들의 성격을 추론하는 데 사용된다(Uhlmann et al. 2012). 이중 시스템 프레임워크 내에서, 암묵적 측정은 직관적이고 빠른 처리를 하는 반면, 전통적인 명시적 측정은 느리고 숙의적인 처리를 평가한다(Strack and Deutsch 2004). 이처럼 암묵적·명확한 인성 대책이 서로 다른 과정을 두드리고 있다. 실제로 빅5의 암묵적 조치와 명시적 조치 사이의 연관성은 낮지만 일반적으로 신경증, 외향적 조치, 성실성 조치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하다(그림과 폰 콜라니 2007; 슈무클 외 2008; 스테펜스와 코닉 2006; 비아넬로 외 2013 참조). 암묵적 성격 측정은 명시적 성격 측정치 이상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자발적인 행동을 예측하며, 꾸며진 좋은 모습에 덜 취약하다.

The key difference between implicit and explicit measures of personality is that the latter inventories (e.g., NEO-PI) ask someone directly to describe their personality, whereas the former infer someone’s personality. For example, people are asked to make associations, complete sentences or arrange pictures and their responses are used to infer their personality (Uhlmann et al. 2012). Within a dual-system framework, implicit measures tap intuitive and fast processing, whereas traditional explicit measures assess slow and deliberative processing (Strack and Deutsch 2004). As such, implicit and explicit personality measures are tapping different processes. Indeed, the association between implicit and explicit measures of the Big 5 are low, but generally strongest for neuroticism,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see Grimm and von Collani 2007; Schmukle et al. 2008; Steffens and Konig 2006; Vianello et al. 2013). Implicit personality measurement has the potential to add extra information over and above explicit personality measures (Back et al. 2007; Lang et al. 2012; Uhlmann et al. 2012), predict spontaneous behaviours (Steffens and Konig 2006), and are less susceptible to faking good (Vecchione et al. 2014).


의료 선택 연구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medical selection research


의료 선택에서, 5-요인 모델 재고에 기초한 타인 성격 보고는 사용되지 않았다. 단, 성격 5요소 모델에 기초하여 구성된 참고 자료와 추천서를 통해 운영될 수 있다(예: 인사 선발에서 테일러 외 참조). 2004).

In medical selection, other-reports based on Five-Factor Model inventories have not been used. Yet, they could be operationalized through references and letters of recommendation that are structured based on the Five-Factor Model of personality (for an example in personnel selection, see Taylor et al. 2004).


조건부 추론 시험은 다음과 같다. 

conditional reasoning tests,


여기 수험생들에게 상황들과 가능한 반응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통적인 추리 항목과 결합되어 있다. 상황으로부터 가장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응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격성에 대한 조건부 추론 시험에서, 네 가지 반응은 서로 다른 정당성 메커니즘을 언급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그러한 대응 옵션에 대한 반복적인 지지와 함께 공격성을 나타낸다. 리뷰에 따르면 공격성에 대한 조건부 추론 테스트의 예측 타당성은 자기 보고 성격 측정의 하나(베리 외 2010)와 유사하다. 또한 피검사자에게 이 검사가 (조건부 추론이 아니라) 공격성을 측정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는 한, faking good에 취약하지 않다(Lebreton 외 2007).

Here test-takers are presented with situations and possible responses, which are interwoven with traditional reasoning items. They are asked to select the response that follows most logically from the situation. In a conditional reasoning test of aggression, for instance, the four responses refer to different justification mechanisms, with some of them indicating more aggressive tendencies of the endorser, with repeated endorsements of such response options indicative of aggressiveness. Reviews show that the predictive validity of conditional reasoning tests of aggression is similar to the one of self-report personality measures (Berry et al. 2010) and that they are not susceptible to faking good unless people are told that the test measures aggressiveness instead of conditional reasoning (LeBreton et al. 2007).


예측 유효성 문제 및 특성 변화

Predictive validity issues and trait change


그림 4. 따라서 유효 계수 예측은 (tn)과 (tn?1) (이러한 계수는 초기 수준과 잔차 변화에 대한 제어에 사용될 수 있다) 이전 훈련을 위한 제어로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1) 선발(tn) 시 특성 점수는 훈련 백본 전체에 걸쳐 균등하게 예측하는가?(추정 예측 타당성), 강도 또는 방향이 변경화하는가? 

(2) 근위부 평가(tn+1)가 원위부 평가보다 강한 예측력을 가지는가?

(3) 중요한 것은 성격의 변화 정도인가? (그렇다면 변화의 예측 변수를 식별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Fig. 4. Thus, predictive the validity coefficients can be expressed as (tn) and (tn?1) (these can be used to control for initial levels and residual change) controlling for previous training. Thus we can ask if 

  • (1) trait scores at selection (tn) predict across the training backbone equally (generalized predictive validity), or if the strength or direction changes, 

  • (2) if proximal assessments (tn+1) have stronger predictive power than distal ones or 

  • (3) if it is the degree of trait change that matters (if so it becomes important to identify predictors of change).


에필로그

Epilogue


현재 의학에서의 선발에 대해 성격에 관한 문헌에는 세 가지 큰 gap이 있다. 

(1) 성격 변화와 의료 전문가의 건강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데이터 부족 

(2) 특성 표현 및 맥락적 민감도의 평가 결여 및 

(3) '밝고'와 '어두운' 성격의 면과 의료 전문가의 성과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There are three big gaps at this time in the literature of medical selection with respect to personality: 

(1) lack of data on personality change and its implications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health and performance, 

(2) the lack of assessment of trait expression and context sensitivity, and 

(3) no real recognition of the ‘bright’ and ‘dark’ sides of personality and again its implications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performance. 


의료 훈련의 강도와 성질은 성격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Ludtke et al. 2011), 또한 의료 훈련 맥락의 변화는 특성의 '어두운 측면'과 '밝은 측면'이 훈련의 특정 측면과 관련하여 특정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Fergusson et al. 2014).

The intensity and nature of medical training is very likely to result in personality change (Ludtke et al. 2011), also the changing medical training context is going to mean that ‘dark-side’ and ‘bright-side’ aspects of traits will have particular roles to play with respect to specific aspects of training (Ferguson et al. 2014).


전체적인 함축적 의미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예측 타당성을 갖는 특성을 선택한다'는 전통적인 모델 자체가 [역동적 특성 변화와 특성 표현의 맥락 특이성]에 직면하면 타당적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최소한 전통적 접근법을 사용하는 경우, 그 특성이 선발의 맥락에서 '어두운 부분'이 있는지 탐구하기 위해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특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변화'가 예측 모델에 고려되지 않으면 이러한 모델은 타당성 계수를 인위적으로 과소 추정하거나 과대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어떤 특성이 변화하고 누구를 위해 변화하는지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훨씬 더 강하고 더 정확한 예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The overall implication is that the traditional model of ‘‘selecting on a trait that has overall positive predictive validity’’ is itself of limited validity in the face of dynamic trait change and context specificity of trait expression. At a minimum, if the traditional approach is used, then analyses should be conducted to explore if the trait has any ‘darksides’ in the context of medical selection. We also need to know how traits change in this context. If change is not factored into the predictive models, then these models may well artificially under-or over-estimate validity coefficients. Also, by knowing which traits change and for whom we will be in a position to develop much stronger and more precise predictive models. 


예를 들어, 우리는 가장 작은 변화지만 예측력에 있어 가장 높은 가치를 보여주는 특성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아니면 우리는 특성 변화가 가장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도움이 될 경우(예: 인성 변화와 관리를 의료 교육의 일부로 다루는 것, Jackson et al. 2012; Hudson and Fraley 2015) 도움이 될 수 있다.

For example, we might select the level of the trait that shows the least change but the highest overall predictive value. Or we might identify those for whom greatest trait change is likely. If this change is likely to be detrimental interventions to help can be put into place (e.g., treating personality change and management as part of medical education as well as selection, Jackson et al. 2012; Hudson and Fraley 2015).


Ferguson, E. (2016). Empathy: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In A. Wood & J. Johnson (Eds.), Positive clinical psychology: An integrative approach to studying and improving well-being (pp. 103–125). London: Wiley.


Ferguson, E., Semper, H., Yates, J., Fitzgerald, J. E., Skatova, A., & James, D. (2014). The ‘dark side’ and ‘bright side’ of personality: When too much conscientiousness and too little anxiety are detrimental to the acquisition of medical knowledge and skill. PLoS ONE, 9(2), e8860. doi:10.1371/journal.pone. 0088606.











. 2017 May;22(2):387-399.
 doi: 10.1007/s10459-016-9751-0. Epub 2017 Feb 20.

Future directions in personality, occupational and medical selection: myths, misunderstandings, measurement, and suggestion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School of Psychology, University of Nottingham, Nottingham, NG7 2RD, UK. eamonn.ferguson@nottingham.ac.uk.
  • 2Department of Personnel Management and Work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Ghent University, Ghent, Belgium.

Abstract

This paper has two objectives: (1) presenting recent advances in personality theory whereby personality traits are conceptualized within a framework that focuses on the dynamic interactions of behaviour, biology, context, and states, and (2) discussing the implications of these developments for measurement and medical selection. We start by presenting evidence that traits are no longer regarded as stable deterministic predictors of behaviour. Instead, traits are found to change across generations, the life span, and in response to environmental contingencies. Thus, there is an urgent need to explore how traits change as function of medical education. Second, drawing on recent theory and research (behavioural reaction norms and the density distribution model) we highlight evidence to show how the expression of trait relevant behaviour is dependent on context, and is distributed with an average (typical behaviour or personality) and a variance (plasticity or adaptability), with traditional personality measure associated with typical responding. Third, we demystify that some traits are better than others showing that so-called "good" traits have a dark-side. Fourth, we show how these developments impact on how personality might be assessed, thereby presenting recent evidence on the use of contextualized personality measures, situational judgment tests, other reports, and implicit measures. Throughout the paper, we outline the key implications of these developments for medical selection practices.

Keywords: Behavioural reaction norms; Contextualization; Five Factor Model; Health; Implicit measures; Medical selection; Personality; Personality change; Situational judgement tests.


능력(When I say ... ) (Med Educ, 2019)

When I say . . . merit

Chante De Freitas,1,2 Lawrence Grierson1,2,3 & Meredith Vanstone1,2,3




메리토크라시는 의학 교육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이상이다: 능력에 대한 대화는 의과대학의 거의 모든 입학, 평가, 교정 과정에 스며들어 있다. 의대 입시와 관련된 질문을 고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렌즈'를 사용하는 연구자들로서, 우리는 그것이 종종 입학업무의 지침원리guiding principle로서 떠오르기 때문에 흥미로운 개념을 얻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Meritocracy is an ideal rooted deeply in medical education: conversations about merit permeate almost every admissions, assessment and remediation process in medical school. As researchers using a social accountability lens through which to consider questions relevant to medical school admissions, we find merit an intriguing concept because it is often evoked as a guiding principle in admissions work.


Merit에는 변증적 의미와 함축적 의미 둘 다 있지만 분야 내에서 권위 있는 개념화가 부족하다. 의학 교육에서 장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옥스포드 영어 사전조차도 장점을 개인적 속성('표창할 수 있는 품질, 우수성, 좋은 점')과 보상에 대한 요구('뭔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 품질 또는 보상이나 감사받을 자격이 있는 것') 등 다양한 정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1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볼 때, 능력은 [사회적 정의social justice]와 [부가적 가치added value] 모두의 문제로 볼 수 있다.

Merit has multiple meanings, both denotative and connotative, but lacks an authoritative conceptualisation within the field. Towards an understanding of what merit means in medical education, we note that even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offers multiple definitions, describing merit as both a personal attribute (‘a commendable quality, an excellence, a good point’) and as a claim for reward (‘the quality of deserving well, or of being entitled to a reward or gratitude’).1 Based on these definitions, merit can be seen as a matter of both social justice and added value.


의대 입시에 사용되는 능력 지표는 [의사의 훌륭한 자질]을 입증하는 자가 [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 자]임을 보장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The idea is that the indicators of merit used for medical school admissions should ensure that those who demonstrate the commendable qualities of physicians are those who are entitled to be physicians.


의학교육은 능력주의, 즉 자신의 강점과 노력에 의해 위계 내 자신의 위치가 결정되는 사회제도라고 자부한다.2,3 그 결과 의대입학 과정이 조직되어 개별 지원자에게 입학허가를 보상한다. 이런 유형의 능력주의는 학점 평균과 의과대학 입학시험(MCAT) 점수와 같은 성적 척도가 각 입학 주기에 수천 명의 지원자를 더 쉽게 분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이런 능력주의는) 모든 신청자가 자신의 칭찬할 만한 자질을 입증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을 흐리게 한다는 점에서 부족하다. 즉, 신청자가 협소한 관련 업적목록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맥락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As a field, medical education prides itself on being a meritocracy, or a social system in which one’s place in the hierarchy is determined by one’s own strengths and efforts.2,3 As a result, medical school admissions processes are organised to reward individual applicants with an admission offer. This type of meritocracy is useful in that measures of merit, such as grade point average and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MCAT) scores, make it easier for admissions committees to sort through thousands of applicants each admissions cycle. It falls short in that it obscures the reality that not every applicant has the same access to opportunities to demonstrate or enhance his or her commendable qualities. That is, the chance for applicants to exhibit their merit through a narrow list of relevant achievements is affected strongly by their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contexts.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의학 교육에서 자의적인 차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이러한 입학 시스템은 지원자의 [medical career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힘]을 고려하지 않는 '능력'의 이상적 모습을 뒷받침한다. 궁극적으로 이 체계는 의학에서 [적절한 대표성의 문제]로 해석된다.

Most agree that we should minimise arbitrary discrimination in medical education. However, these admissions systems uphold an ideal of merit that does not consider the forces that limit an applicant’s access to a medical career. Ultimately, this system translates into a problem of appropriate representation in medicine.


예를 들어, 캐나다의 경우, 50%의 가구가 매년 Can$70 336 이하의 소득을 가지고 있다.4 그러나 캐나다 의대생의 28% 미만만이 이 소득계층에 속하는 가구에서 온다.5 캐나다 인구의 인종적 구성과 의료 연수생의 인종적 구성 간에 유사한 불일치가 보인다.5

For example, in Canada, 50% of households have an income below Can$70 336 per year.4 However, less than 28% of Canadian medical students come from households in this income bracket.5 Similar discrepancies are seen between the ethnic makeup of the Canadian population and that of medical trainees.5


이러한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소수 의대 출신 학생들을 위한 긍정 조치affirmative action, 원주민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을 위한 전용 입학처,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파이프라인과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정책들이 일부 의대에 의해 채택되었다.

To address this inequity, policies such as affirmative action, dedicated admissions streams for Indigenous and African-American students, and pipeline and mentorship programmes for high school students from under-represented groups have been adopted by some medical schools


능력에 대한 보다 개념화는 넓히는 것은 사회 정의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최고의 의료 품질을 제공하는 것과도 관련된다. 모든 환자에 대한 개선된 관리를 추구하면서, 많은 의과대학들은 개별 환자와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 관리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의사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 규정을 채택했다.6 이런 점에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underrepresented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격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의료서비스의 관점에서) 의대생의 다양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부족한 영역에 대한 관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의사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하며7 [지역사회에서 환자들을 진료할 때 더 큰 만족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다.8 

  • (교육의 관점에서) 다양한 코호트에서 학습의 몇 가지 교육적 이점을 보고한다.9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 향상, 대안적인 관점 고려, 인종 갈등에 직면한 상황에서 자기성찰, 그리고 의료 문제에 대한 사회적 부당성 인식 등 

A broader conceptualisation of merit is not only a matter of social justice, but also one of providing the highest possible quality of care. In pursuing improved care for all patients, many medical schools have adopted social accountability mandates that emphasise the importance of training physicians who can meet the health care needs of both individual patients and communities.6 In this regard, encouraging qualified students from underrepresented backgrounds is essential in order to train the physicians our societies need. 

  • Increasing the diversity of medical students means increasing the number of physicians likely to provide care to underserved areas7 and likely to elicit greater satisfaction when serving patients from their community.8 

  • In the classroom, students report several educational benefits of learning in a diverse cohort, including improved abilities to work with people of different backgrounds, consider alternative points of view, self-reflect in the face of racial conflict, and recognise social injustice in health care matters.9


상황 판단과 개인적 특성은 의과대학에 의해 고려되었다.11,12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접근법을 확립할 때, 우리는 가치 담론이 포기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모든 동일한 관심사에 대한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기준에 따라 재편성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개념의 '능력'은 선별된 소수의 특권을 계속 재확립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의 불평등에 맞서서 잠재력을 인정할 수 있는 재량을 가진 프로그램에게 힘을 실어주어야empower 한다.

situational judgement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have been considered by medical schools.11,12 However, in establishing these new approaches, we must recognise that merit discourses are not abandoned, but only reorganised around new criteria with the potential for all of the same concerns. Thus, we must be diligent in ensuring that new conceptualisations of merit do not continue to reify privilege for a select few, but, rather, empower programmes with the leeway to acknowledge potential in the face of inequity of opportunity.








. 2019 Sep;53(9):858-860.
 doi: 10.1111/medu.13894. Epub 2019 May 10.

When I say … merit

Affiliations 

Affiliations

  • 1Health Sciences Education Graduate Programme, Faculty of Health Sciences,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 2McMaster FHS Programme for Education Research, Innovation and Theory (MERIT), Faculty of Health Sciences,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 3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Faculty of Health Sciences,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의학적 능력주의의 문화적 신화를 넘어(Med Educ, 2020)

Beyond the cultural myth of medical meritocracy

Saleem Razack1 | Torsten Risør2 | Brian Hodges3 | Yvonne Steinert4






1. 도입

1 | INTRODUCTION


이 논문에서는 문화적 신화를 살펴볼 것이다: 필요한 지적, 도덕성, 경험을 가진 사람이 의학이라는 천직으로 호출된다. 그 지위에 오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결단력과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뿐이며, 그들은 인정을 받을 것이다. '가장 뛰어나고 명석한 사람'이 과업task에 배정되면, 사회에 대한 전문직의 의무가 충족돼어, 전문직과 사회 사이의 사회적 계약을 지지할 것이다.

This is the cultural myth examined in this paper: persons with the requisite intellect, moral character and experiences are called to the vocation that is medicine. Those who wish to rise within its ranks need only demonstrate their determination and ability, and they will achieve recognition. When the “best and the brightest” are assigned to tasks, the profession's obligations to society are met, underpinning the social contract between the profession and society.


독자들은 왜 의학에 있어서의 능력주의 개념이 '신화'로 여겨져야 하는지에 대해 물을지도 모른다. 기술, 속성, 동기 등의 조합을 통해 특정 업무(예: "의학의 실천" 또는 "의학 내의 지도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은 개체가 있으며, 이러한 성공 가능성은 잘 짜여진 접근법을 통해 평가할 수 있다는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관찰된 성과, 개인적 속성 및 동기에서 "수월성"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이 "측정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The reader might ask why the concept of the meritocracy in medicine should be considered a “myth”. We have no issue with the notion that there are some individuals who—through a combination of skills, attributes and motivations—are more likely to succeed at particular tasks (such as “the practice of medicine” or “leadership within medicine”), and that this likelihood to succeed can be assessed through well-designed approaches. We do have issues with how “excellence” in observed performance, personal attributes and motivations is constructed, and from this “measured”.


예를 들어, 우리는 "심폐소생 시나리오 내 리더십"의 속성에 대해 "6" 또는 "7"점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과 평가 시트에 리커트 척도 평가 점수]와 [관찰된 행동의 사회적 판단을 통해 평가자가 학습자의 인격("인성", 리더십)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사이의 연결을 그릴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기를 희망한다. 

To give an illustrative example, we hope to set the conditions by which the reader might be able to draw a link between a Likertscale assessment on a performance evaluation sheet, where a choice is made to give a “6” or a “7”, say, for the attribute of “leadership within a resuscitation scenario”, and how the learner's personhood (his or her “leadership”) is apprehended by the assessor through the social judgement of observed behaviours.


그렇다면 여기서 myth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신화라고 진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러티브가 우리의 담론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우수성이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안내하는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내러티브 렌즈를 통해 그러한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탁월함에 대한 더 나은 그리고 더 포괄적인 이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The use of the term “myth” here, then, is not to state that assessing merit is a myth, but rather to postulate that narratives guide how excellence is constructed in our discourse and decisionmaking processes. Analysing such constructs through the lens of a narrative can be helpful in creating better and more inclusive understandings of excellence.


만약 능력주의가 평가와 선발의 공정성에 달려있다면, 공정성은 "타당성", 특히 "심리측정적 타당성"의 개념에 달려 있다. "타당성"이란 무엇인가?

If the meritocracy depends upon fairness within assessment and selection, then fairness depends upon the notion of “validity”, in particular “psychometric validity”. What is “validity”?


  • 타당성을 단순히 시험의 특성으로 이해된다면, "시험"은 내용과 맥락에 독립적이다. 

  • 타당성을 일련의 해석의 근거사슬로 본다면, 타당성은 특정 맥락 내에서의 과정에 더 가깝다. 

  • 타당성을 사회적 의무사항imperative으로 간주된다면, 평가 과정의 타당성에 있어서 '성과를 둘러싼 의사결정에 수반되는 결과'가 중요해진다. 

저자들은 역량 기반 교육 내에서 위탁성 척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평가는 사회적 판단을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는 복잡한 구조로 학습자에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한다.

  • If validity is understood simply as a test characteristic, then “tests” are content and context independent. 

  • Conversely, if validity is seen as part of an evidentiary chain of interpretation, then validity is more of a process within a particular context. 

  • Finally, if validity is seen as a social imperative, then the consequences of decision making around performance also become important in the assessment processes’ validity. 

The authors point out that newer forms of assessment, such as entrustability scales within competency-based education, are complex constructs that utilise social judgement to make decisions, with positive or negative consequences for the learner.



보건직에서 수행평가 내에서 사회적 판단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Gingerich et al2,3는 사회적 인식 이론을 사용하여 건강 직업의 평가자 기반 평가를 "사회적 판단"으로 분석하였다.

How does social judgement operate within performance assessment in the health professions? Gingerich et al2,3 have analysed rater-based assessments in the health professions as “social judgements”, using social cognition theory.


저자들은 백그라운드 노이즈로서 평가자 간 차이의 상당 부분이 [사회적 인식 차이]와 [참가자 자신의 주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The authors showed that much of the background noise of interrater differences could be explained through social cognition differences and the rater's own subjectivity.


[성과 기반 평가]에서 "우수함" 또는 "능력"을 판정하기 위하여 [사회적 판단]이 작용한다면, 그렇다면 "능력"이란 것은 또한 [복잡한 사회적 방법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사회적 구성으로서, "능력"의 형태는 평가자가 속한 집단에 기초하여 배제적 결정(exclusionary practices)에 영향을 받기 쉽다(인종, 민족, 성별 등).


If social judgement operates within performance-based assessment for the assignation of “excellence” or “merit”, then it is quite likely that merit is also constructed in complex social ways. As social constructs, forms of merit are then susceptible to exclusionary practices based upon the group the assessee belongs to (race, ethnicity, gender and the like).


모든 문화 시스템에는 신화가 있다: 신화는 선택과 상호작용을 가이드하는 뿌리깊은 상징적 서술이다. 의학에서, 능력주의 신화는 의학이 "최고로 명석한 사람"을 위한 직업이라고 암시한다. 6 "능력"은 성취를 뜻하지만, 그 성취에 대해 칭찬할 가치가 있다는 의미도 있다.

All cultural systems have myths: deep symbolic narratives that guide choices and interactions. In medicine, the meritocracy myth suggests that medicine is a profession for “the best and the brightest”. 6 “Merit” means achievement, but it also means to be worthy of praise for that achievement.


위 자킨테의 이야기는 태스크포스(TF)의 구성원을 뽑는 일상적인 행동에서 '능력주의'와 같은 상징적 내러티브가 어떻게 나타날manifest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부서장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때, 높은 인지도를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 구성원을 선정하는데 "객관적인" 능력 기준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기준은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 의해 결정될 것인가?

Jacinthe's story above serves to illustrate how a symbolic narrative such as “meritocracy” can manifest itself in the mundane action of selecting members of a task force. The department chair has underlined that the task force will be high profile and that “objective” merit criteria should be used to select task force members. How will these criteria be determined, and by whom?


능력에 대한 기준을 개발하는 것은 무엇이 우수성인지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을 추상적이고 사회적으로 구성하여 측정할 수 있는 "무엇"으로 구체화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 우수성이 명명되고 있는 것처럼 교차점(백인 또는 남성)은 어떻게 힘을 나타냅니까? 우수성의 구조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자본, 즉 논의될 수도 있고 논의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만남의 역할은 무엇인가?

To develop merit criteria is to exert the power to name excellence and to reify it from that which is abstract and socially constructed into a measurable “thing”. How do intersectionalities (being white or male) manifest power as this excellence is being named? What is the role of social networks and social capital—meetings where one might or might not be talked over—in determining constructs of excellence?


2. 방법

2 | METHODS


3 | 사일러스: "능력주의" 내의 특권을 표시하는 독자

3 | SILAS: MARKING THE PRIVILEGE WITHIN THE “MERITOCRACY”


사일라스는 의대 복도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얼마나 비슷한지, 그의 반에 새로 들어온 의대생들, 즉 젊고, 밝고, 착하고, 건강한, 백인, 그리고 (나중에 배운) 교육을 잘 받은 중상류층 부모의 아들과 딸들이 모두 얼마나 비슷한지 새삼스럽게 생각되었다. 그들은 모두 높은 점수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모두 자연과학을 좋아했다. 뭐, 거의 다.

Silas was looking around the hallway of the medical school and it struck him how similar they all were, all the new medical students in his class: young, bright, nice, fit, white and (he later learned) sons and daughters of well-educated upper-middle-class parents. They all graduated from high school with high marks and they all liked natural science. Well, almost all.


학생들이 의대에 입학하면 의학이라는 문화적 시스템의 일부가 된다.7-9 사일라와 그의 급우들은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것은 많은 일이 필요했지만, 그는 부모님의 지원(숙제 도움 포함)이 있었고,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자신의 방, 컴퓨터, 방과후 근무할 필요 없음 등)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성취했다. 평등주의적인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상위 계층의 아이는 노동자 계층의 아이보다 의대에 진학할 확률이 30배 이상 높다.11,11 사일라와 그의 또래들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능력을 성취하지만, 동시에 의대에 들어오기에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했다well positioned for.

When students enter medical school, they become part of the cultural system of medicine.7-9 Silas and his classmates have achieved high grades in high school and college. This has taken much work, but he achieved it because he had the support of his parents (including help with homework), and he had good conditions for studying (his own room, computer, no need to work after school, etc.). Even in an egalitarian Scandinavian nation state, a child from upper middle class is more than 30 times more likely to go to medical school than a child from the working class.10,11 Silas and his peers achieve merit through their work, but they are also well positioned for it.


봉사활동과 같은 과외활동이 의대생 입학기준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본질적으로, 자원봉사는 이타적 능력의 대리 표시로 사용된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보면, 봉사활동은 계급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여진다: 누군가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유급 근로의 기회를 포기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의과대학생 선발에서 관찰되는 계급 편향의 메커니즘이다.

Extracurricular activities, such as volunteering, are often included in medical student admission criteria. Essentially, volunteering (community or international work to give examples) is used as a proxy marker for altruistic capacity. Mechanistically, volunteer activities have been shown, however, to be class based:12 one can only volunteer if one has the means to relinquish paid work opportunities, providing a mechanism for an observed class bias in medical student selection.


능력의 메커니즘은 종종 명시적으로 선언되지 않는다. 이것은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능력이란 자연스럽고 타고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능력에 대한 객관성"의 아우라를 촉진시킨다. 그러나 이는 다양한 "평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게끔 하는 개인의 능력에 계급과 같은 사회구조가 기여하는 바는 덮어두는obscuring 방식으로 이뤄진다.


Mechanisms of merit are not often declared explicitly. This facilitates an aura of objectivity about merit that makes it look natural and innate to the person holding it, when obscuring the contribution of social structures such as class to an individual's ability to be perceived as performing well in various “assessments”.


4 | 루이즈: 성별과 누가 영웅이 되는가

4 | LOUISE: GENDER AND WHO GETS TO BE A HERO


루이스는 내과에서 저녁 근무조의 인턴이었다. 그녀는 환자를 위해 실험실 결과를 검토하며 병동에 있었는데, 그녀의 남자 동료가 도착하여 간호사들에게 새로운 환자의 오더와 치료 계획을 재빨리 설명했다. 그리고는 급히 가버렸다. 그가 떠나자 간호사들은 그녀에게 고개를 돌려 새 환자에게 해야 할 모든 관찰에 대해 불평했다: '이것은 네가 처리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했다. 다 처리했어.

Louise was an intern on evening shift in th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She was on the ward going through laboratory results for a patient, when her male colleague arrived and quickly explained the orders and treatment plan for a new patient to the nurses. He then rushed off. When he left, the nurses turned to her and complained about all the observations they had to perform on the new patient: ‘You have to take care of this. We will not stand for this’. And so she did. Took care of it all.


루이즈의 경험은 독특하지 않다. 의료 교육 및 실습에서의 성별 차이에 대한 연구는 [여성이 더 적은 도움을 받음에도, 더 넓은 범위의 업무와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여성들이 남성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기에, 상대 남성들은 더 많은 이점을 얻고, 의료라는 계층에서 직업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비록 여성들이 의과대학에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그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수직, 지도적 지위, 그리고 외과 전문 분야에서 낮은 대표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3

Louise's experience is not unique. Studies of gender differences in medical education and practice show consistently that women are expected to take care of a wider spectrum of tasks and problems, when getting less help to do so. When women do the things men do not, their male counterparts are free to engage with activities that gain more merit and benefit their career and advancement in the medical hierarchy. Thus, it is not surprising that although women make up the majority of those entering medical classes, they remain underrepresented at higher levels of professorial rank, in leadership positions and in surgical specialties.13


일task 분배와 성취에서 관찰되는 성별 간 차이는 의료 능력주의 신화에 대한 도전장을 내민다. 의학의 장점이 그들이 열심히 그리고 잘 일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질적으로 얻어질 수 있다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이다. 연구들은 여성 의사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오래 일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14명의 더 넓은 범위의 건강 문제를 관리했다.15 여성들은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시간을 환자와 함께 보낸다.13 여성들이 최신의 의학 연구 결과를 더 잘 활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다. 여성들은 진단 도구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언제 더 잘해야 할지 더 잘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은 팀에서 더 잘 일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한다.15 의학의 모든 중요한 척도로, 그들은 더 높은 장점을 얻어야 한다.

Observed gender differences in task distribution and attainment represent a challenge to the myth of medical meritocracy: if merit in medicine was essentially obtainable to all who accept that they have to work hard and well, women would outrank men. Studies have shown that female doctors work harder and longer,14 managing a wider spectrum of health problems.15 Women listen more and spend more time with patients.13 There are studies showing that women are better at making use of updated medical research findings,16 better at using diagnostic tools correctly17 and better at deciding when to operate on a patient.18 In addition, they work better in teams19 and manage complex problems more efficiently.15 By all important yardsticks in medicine, they should attain higher merit.


어떤 사람들은 성별의 차이를 출산과 양육에 대한 암묵적인 "세금"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여성들에게 불균형적으로 부담이 된다. 그러나 최근 학계에서의 커리어를 상세히 기술한 연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여주었다: 자녀가 있는 남자라면 자녀가 없는 남자보다 교수 직급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 자녀가 없는 여자는 그 뒤를 따르며, 그리고 나서, 가장 뒤쪽에, 자녀가 있는 여자가 있다. 여기에는 분명, 임신, 출산, 양육이라는 세금 외에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지 않다면 여기서 순서가 달라졌어야 한다.

Some ascribe observed gender differences to an implicit “tax”20 on childbearing and rearing, the burden of which disproportionately falls on women, but a recent study detailing career paths for academics showed the following: if you are a man with children, you are more likely to hold higher professorial rank than a man without children, followed by a woman without children, and then, at the rear, by women with children.21 Clearly, something more is at play here than childbearing and rearing tax or else the group order in terms of academic success would have been different.


일부 질병과 특정 의학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따라오는 높은 명망higher prestige이 있으며, 반대로 다른 질병과 전문분야의 명망이 낮은 경우도 있다.

There is higher prestige in working with some diseases and within certain medical specialties, and correspondingly low prestige in other diseases and specialties.


이러한 "명망"의 위계는 [영웅의 여정과 일맥상통하는 임상적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시니어에서 주니어로 전달transfer된다. 

The prestige hierarchy is transferred from senior to junior doctors through the telling of clinical anecdotes and stories that have a basic structure that aligns with the trope of the hero's journey


루이스의 경험을 이해할 수 있다: 의사들은 성별이 남성과 여성에 대해 서로 다른 기대와 규범을 설정하는 사회적 지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능력주의 신화 아래에는 영웅의 여정 이야기가 있으며, 이 영웅은 남자로 의인화personified되고, 질병과 전공의 위신/명망의 위계 지탱하는 내러티브로부터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받고 있다.

Louise's experience now makes more sense: doctors may not be aware of how gender is used as a social marker that sets up different expectations and norms for men and women. Beneath the myth of meritocracy is the story of a hero's journey, personified in the male doctor, continually nourished from the narratives that sustain the prestige hierarchies of diseases and specialties.


5 | IMTIAZ: 문화적 모호성 속에서 번창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독자

5 | IMTIAZ: VALUING EXPERIENCES THAT SHOW THE ABILITY TO THRIVE IN CULTURAL AMBIGUITY


임티아즈는 파키스탄에서 자랐지만 10대 때 어머니와 함께 스칸디나비아로 이주했다. 어떻게 하면 두 나라의 아이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울릴 정체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그의 성찰은 매혹적이었지만, 대학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 내에 도시적 환경에서 자라난 나머지 우리들에게도 이질적이었다. 그는 의약과 전통적인 동양의료 체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꿈꿨다. '거기에는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곳에 가기 위해 우리의 생각 중 일부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힘든 일련의 시험이 끝난 뒤에야 그가 의과대학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Imtiaz grew up in Pakistan but moved to Scandinavia with his mother as a teenager. His reflections about how to be a child of two countries and how to create an identity to match were fascinating, but also alien to the rest of us, who had grown up in urban settings within an hour's drive from the university. He dreamed of bridging the gap between biomedicine and traditional Eastern health care systems. ‘There is something there that we miss. But maybe we have to give up some of our ideas to get there’ he said. It was only after a particularly tough series of examinations that it was discovered that he had left medicine.


서로 다른 사회 집단(성별, 인종, 민족 등)에서 온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이differential attainment는 일반적으로 의학, 학술 의학 및 학계에 잘 문서화되어 있다.30-33 이것은 주로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제시된다: 

  • 과소대표된 집단이 경험하는 결여사항deficiencies과 장벽을 해결함 (지원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지원자는 다양한 형태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능력있음meritorious"으로 보일 수 있다.) 

  • 선발 단계에서의 편견에 직면함 (선발자의 선발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

Differential attainment for persons from different social groups (gender, race, ethnicity and the like) is well documented within medicine, academic medicine and academia in general.30-33 This is usually presented in two dominant constructs: 

  • addressing deficiencies and barriers experienced by underrepresented groups (if the focus is on the applicants, who must demonstrate various forms of excellence in order to be seen as “meritorious”) and 

  • confronting biases in selection (if the focus is on how the selectors select).


문화 역량은 지난 20년간 의료 커리큘럼에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지만, 다음의 것들에 대한 의지보다는 실력이나 지식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 문화적 모호성을 안고 살아가려는 의지

  • 양립할 수 없어 보이는 관점을 통합하려는 의지 

  • 반대 쪽 끝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려는 의지 

문화는 의학 지식의 추가된 무엇인가가 아니라, 건설적인 모호성의 프레임워크로서 중요하다.

Cultural competence has received some attention in medical curricula in the last two decades, but critics point out that it is often presented as a skill or knowledge pool rather than—what Imtiaz represents—a willingness to live with a cultural ambiguity, to integrate seemingly incompatible perspectives, and to be able to stay curious about the other end of a relationship. Culture is important not as an addition to, but as a framework of constructive ambiguity for, medical knowledge.


의료행위는 매우 다른 인식론적 토대를 가진 다른 종류의 지식의 합성을 창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모든 임상적 만남은 [실천적 통합practical synthesis]을 창조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Medical practice consists of creating a synthesis of different kinds of knowledge with very different epistemological underpinnings. Every clinical encounter is about creating a practical synthesis,


관점을 바꾸는 능력은 어른이 되어 자신과 매우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 얻기 어렵다. 의료계에서 능력merit 에 대한 구체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의문이 던져지지 않는 경우에도 어렵다. '능력'에 대한 서열이 있다면, 그것은 쉽게 문화의 서열이 되며, 의사(최고 공로, 가장 진실된 지식, 최고의 문화를 가진)와 환자(도움을 찾아 우러러보는 사람) 사이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생산하는 가부장적 관계가 된다.

The ability to change perspective is difficult to attain if one grows up and studies with people very much like oneself. It is also difficult if a specific mindset about merit in medicine goes unquestioned. If there is a hierarchy of merit, it easily becomes a hierarchy of culture as well as a continually self-reproducing patriarchal relationship between the doctor (with the highest merit, the truest knowledge and the best culture) and the patient (who looks up for help).


6 | 클라라: 관찰된 양적 차이에서 그 이유로의 전환

6 | CLARA: MOVING FROM THE OBSERVED QUANTITATIVE DIFFERENCES IN ATTAINMENT TO WHY


클라라는 키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눈에 띄었다. 아주 세심하고 대화에서 최고를 이끌어내는 데 아주 능숙하다. 그래서 모두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고, 그녀는 모임을 조직하고, 볼만한 좋은 연극을 주창하고, 공원에서의 소풍을 제안하는 등. '나는 해부학보다 철학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고, 그녀는 음악을 사랑했다. 의대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갑자기 더 이상 그곳에 없었다. 만약 다른 누군가가 떠난다면 클라라는 그에게 전화를 했을 것이다. 나는 아무도 그녀를 불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Clara was not very tall, but she stood out. Very attentive and very good at bringing out the best in a conversation. So, everyone wanted to talk to her, and she was the one who organised meetings, advocated the good play to see, suggested the picnic in the park, etc. ‘I think philosophy is more helpful than anatomy, really’ she said, and she loved music. A year after starting medical school, she was suddenly not there anymore. If it had been anyone else leaving, Clara would have called him or her. I do not think anyone called her.


세상을 보는 방법을 형성할 때, 능력주의 신화의 권위authoritativeness 세상을 볼 수 있는 다른 가능한 방법들을 흐리게 한다. 클라라의 이야기는 그러한 다른 방법들 중 몇 가지를 시사한다: 그녀는 인간으로서 그리고 균형 잡힌 전문가로서 의사들에게 분명히 중요한 자질들의 대표자다. 이러한 자질은 오늘날 많은 의과대학에서 전문적 발전의 학습 흐름의 일부분이지만, 커리큘럼에 상당히 새로운 추가로서 조직 구조나 교직원의 의사 결정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이러한 자질들을 의학적인 문제에 관여하기 위한 역동적인 사고방식보다는 의학 지식과 기술 풀에 취약한 부가물로 만든다. 핵심 코스 리더들이 대학을 떠나면 이런 자질은 줄어든다.

When creating the way to see the world, the authoritativeness of the meritocracy myth also obscures other possible ways to see the world. Clara's story suggests some of those other ways: she is an exponent of qualities that are clearly important for doctors as human beings and as balanced professionals. These qualities are part of learning streams of professional development in many medical schools today, but as a fairly new addition to the curriculum and rarely visible in the organisational structure or in faculty members’ decision making. This makes these qualities a vulnerable addition to the medical knowledge and skill pool, rather than a dynamic mindset from which to engage with medical problems. If key course leaders leave the university, these qualities are diminished.


클라라의 선택은 그녀가 가르치는 의대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미 많은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그들은 지속적인 선택과 사회화 과정을 통해 훨씬 더 동질적이 된다. 균질 집단도 몇 가지 이점을 가질 수 있지만, 이질적 집단이 의사결정, 생산성, 적응성 및 집단지성에 있어서 종종 우위에 있다, 35-37 그러나 집단 내에 효과적인 집단 내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만, 클라라를 잃음으로써, 그 집단은 이러한 특성들 중 일부를 잃을 위험이 있다.

Clara's choice has an impact on the medical students she teaches. Already sharing many characteristics, they become even more homogenous through the continuing process of selection and socialisation. A homogenous group may have some advantages, but a heterogenous group is often superior in decision making, productivity, adaptability and collective intelligence,35-37 but only if there are persons within the group who facilitate effective in-group communication.38,39 By losing Clara, the class risks losing some of these qualities.


더 깊은 차원에서, 클라라는 왜 대학을 떠났을까? 문헌에서, 우리는 "진리"의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지식-권력 관계를 규제하는 담론을 보는 작품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클라라의 이탈에 잠재적으로 기여하는 구조적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수진들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담론의 '진리truth'의 한 예는 [기초과학자이면서 유전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의료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연구를 하는 교수]보다 의대생 교육에 본질적으로 더 가치 있는 기여를 한다는 것일 수 있다.

At the deeper level, why did Clara leave the university? In the literature, we see work that looks at the discourses regulating the knowledge–power relationships that enable understandings of “truth”, which may be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structural issues potentially contributing to Clara's departure. An example of a “truth” in the discourses of valuing faculty members’ contributions might be that a member who is a basic scientist and teaches genomics has an inherently more valuable contribution to medical students’ education than one whose interests and scholarship lie within the medical humanities.


7 | 능력에 대한 비판: 우수성 기준을 사회적 결과와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용기 개발

7 | CRITIQUING MERIT: DEVELOPING THE COURAGE TO DIRECTLY LINK EXCELLENCE CRITERIA TO SOCIETAL OUTCOMES


수월성excellence의 기준들이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평가자와 평가자 모두가 의미 있고, 경험하는 것처럼, 그것들은 물리적 세계와 연결된다. 의사 직업에는 잘 하는 사람과 덜 잘 하는 사람이 있다. [물리적 세계에서 우수성]은 [우수성의 사회적 구성]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핵심은 이러한 구조contruct들을 관련된 사회적 결과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말하기는 쉽지만, 성취하기는 훨씬 어렵다

Even as excellence criteria are socially constructed, made meaningful and experienced by both the assessor and the person assessed, they are linked to the physical world. In the job of doctoring, there are persons who do it well and those who do it less well. What is the link between the social construction of excellence and excellence in the physical world? The key is alignment of these constructs with relevant societal outcomes. To say this is easy, to accomplish it much harder.


예를 들어, 의과대학과 관련된 사회적 결과가 제너럴리스트적 실천에 더 초점을 맞추고, 우리는 제너럴리스트적 실천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사회성과 학업성취도 면에서 더 균형잡힌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의과대학 응용 프로그램 코호트 내에서 반드시 학업성취도가 최고는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후보 순위를 매기는가?

To give an example, if a relevant societal outcome for a medical school is greater focus on generalist practice, and we know that those focusing on generalist practice tend to be more wellrounded in social skills and academic performance, but may not necessarily be the top academic achievers within highly competitive medical school application cohorts, then why rank candidates based upon grade point average?


논리적으로, 이것은 더 많은 신청자 파일이 더 높은 정밀도를 받을 자격이 있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초점을 "가장 우수하고 뛰어난"에서 벗어나 "학문의 문턱threshold을 달성한 사람들"로 바꾸는 것은 [수월성의 construct에 담론적 불협화음을 발생시킬 수도 있고, 이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대화들은 정책 입안자들과 평가 대상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비판적 반사성을 개발하도록 요구하지만, 그러한 담론적 긴장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Logistically, this might result in many more applicant files deserving higher scrutiny, which could be costly. To change the focus from “the best and the brightest” to “those that have achieved an academic threshold” might also introduce a discursive dissonance into the construction of excellence that may be experienced as threatening. However, working through such discursive tension is important, even though such conversations require the development of a high degree of critical reflexivity in policymakers and the people who assess.


우리는 모든 성취가 본질적으로 구조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행위자성agency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성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으며 그러한 관념이 어떻게 다양한 형태의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감상을 구속할 수 있는지를 비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We are not suggesting that all accomplishment is structural in nature, never depending on an individuals’ agency, but rather that we must develop the habit of critiquing how excellence is being constructed and how such notions might constrain our appreciation of diverse forms of excellence.


8 | 다양성 대 장점 또는 다양성과 장점?

8 | DIVERSITY VERSUS MERIT OR DIVERSITY AND MERIT?


능력과 수월성의 구인에 대한 인식론의 바로 밑바탕에는 "인구집단population"라는 개념이 있다. 인구집단은 그 집단이 공유하는 것에 의해 정의된다: 경제적 이유로 여름 휴가 동안 자원봉사를 할 수 없었던 구속력 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인구는 의과대학에 계속 지원한다는 것이 하나의 예다. 한 집단의 다양성을 간단히 말하면, 그 집단의 구성원들이 공유하지 않는 다른 특성들이다.

At the very basis of epistemologies of merit and constructs of excellence lie notions of “populations”. Populations are defined by what they share: the population that shares the constraining experience of not being able to volunteer over summer holidays for economic reasons is an example, to continue with our thread of applications to medical school. A population's diversity is simply the different qualities that members within it do not share


이러한 개인차이의 가치는 무엇인가?

What is the value of these individual differences?


첫 번째 주장은, 많은 다른 맥락에서, 사회적으로 다양한 집단이 다양한 업무를 더 잘 수행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The first argument, in many different contexts, it has been demonstrated that socially diverse groups are better at accomplishing various tasks.41,42


직업의 「내부」가 「외부」에 조금 더 가까워 보일 수 있다는 「표현」의 가치도 텔레그래피적으로 존재한다. 여기에 그려질 문헌의 말뭉치는 시골 출신이나 under-represented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의학에서) 소외된 농촌 또는 under-represented 인구집단에 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더 높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포함한다.

There is also the value teleologically of “representation”, that the “inside” of the profession might look a little more like the “outside”. The corpus of literature to draw on here includes data showing that persons from rural or under-represented backgrounds are more likely to serve underserved rural or under-represented populations (in medicine).44,45


두 번째 주장은 [권력의 개념]과 [knowing과 무엇이 known인지]와 권력 사이의 관계에 근거를 두고 있다. 우수성이 공적으로 평가되는 몇 가지 다른 맥락에서, 평가자의 사회적 다양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입학, 승진 및 채용에서 더 큰 다양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46,47 이것이 일어나고 있는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다양한 위원회 멤버쉽에 대한 사회적 관점의 차이는 다른 결정으로 귀결된다.

The second argument is rooted in notions of power and its relationship to ways of knowing and what can be known. In several different contexts in which excellence is assessed for merit , it has been demonstrated that augmenting the social diversity of the assessors leads to greater diversity in admission, promotion and hiring.46,47 What is the mechanism by which this is occurring? clearly the differing social perspectives of diverse committee membership result in different decisions being made.


세 번째 주장은 [우수성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구성의 포괄성]에 대한 심층적인 의문을 추구하며, 이러한 구성들이 필요하지 않을 때 사회 집단 규범(예: 행동에 대한 절제된 기대치)에 의해 관련 없이 교차되는지를 묻는다. 예를 들어 리더십 문헌에서는, 효과적인 리더들이 주장성과 (종종 경멸적인 의미로 쓰이는) "부드러운 기술"(소통 기술, 대인관계 인식, 공감 등)이라고 일컫는 두 가지 모두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강한 주장성assertiveness은 종종 남성적으로 보여지는 반면, "부드러운 기술soft skill"은 여성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리더 선정을 위한 수행평가 루브릭이 주장성 측면을 강조하고 대인관계 능력 측면을 덜 강조하는 것은, 효과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의 반을 날려버림으로써 편향성을 도입할 위험을 무릅쓰는 것과 같다.48,49

The third argument seeks a deeper questioning of the inclusiveness of the constructs being used to define excellence and asks if these constructs are intersected extraneously by social group norms (such as gendered expectations of behaviour) when they need not be. In the leadership literature, for example, it has been shown that effective leaders are required to demonstrate both assertiveness and those skills often somewhat pejoratively referred to as “soft skills” (communication skills, interpersonal awareness, empathy, etc.). Assertiveness is often seen as male, whereas “soft skills” are often seen as female. If the performance evaluation rubric for selecting a leader emphasises the assertiveness side and de-emphasises the interpersonal skills side, then the construct is missing one half of what it takes to be an effective leader and runs the risk of introducing bias.48,49


9 | 포용적 리더십을 통한 포괄적 가치관 개발

9 | DEVELOPING INCLUSIVE NOTIONS OF MERIT THROUGH INCLUSIVE LEADERSHIP


위에 제시된 의사들과 의사들의 이야기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아마도 의학용어를 쓰자면 그럴듯한 진단일 것이다. 의학적 성과주의 신화로 성장한 영웅의 여정 이야기는 과거에는 유용한 지침이 되었겠지만, 이제는 해결책의 일부라기보다는 문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치유"를 목표로 하는 것은 유혹적이다.

What can we gain from the stories of the doctors and wouldbe doctors presented above? Maybe, to use a medical term, a plausible diagnosis. The hero's journey story that grew into a myth of medical meritocracy may have been a useful guide in the past, but it is now becoming part of the problem rather than part of the solution. It is tempting now to aim for a “cure”.


우리는 잠시 멈추고, "미분differential"을 기억해야 하며, 의학 문화 시스템에서 가능한 "co-morbitities와 multi-morbidities"를 고려해야 한다. 이를 복잡한 문제로 이해해야 하며, 복잡한 문제는 고치기fixing보다는 관여와 탐색management and probing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50

we must pause, remember “the differential” and consider possible “co-and multi-morbidities” in the cultural system of medicine. We need to understand this as a complex problem, and complex problems are best managed through engagement and probing rather than fixing.50


[현재의 과정이 충분히 잘 작동하는 것으로 보는지]는 한 사람의 사회적 위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의학적 및 의학적 수명 주기의 서로 다른 단계에서 의학의 우수성 버전 전체에 있어서 뛰어난 개인을 인정하고, 졸업시키고, 장려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야기의 절반을 놓친다. 성과에 대한 논의에서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누구의 우수성이 담론에서 배제되고], [누가 성과에 기반한 형태의 경쟁에 참여하지 못하게 제지되고 있는가]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우수성이 인정된다면 직업 내에서 누가 빛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We posit that viewing current processes as working well enough is dependent on one's social positioning. It is true that we admit, graduate and promote exceptional individuals in medicine and throughout its versions of excellence at different stages of the physician life cycle. From this perspective one could ask what the need for change is. However, this misses half of the story. Equally important in the discussion of merit is whose excellence gets excluded from the discourse and who is being held back from participating in meritbased forms of competition, as well as who would shine within the profession if their excellence were appreciated.


리더십은 조직적 작업이다.51 쇼어 외 연구진은 조직적 행동과 관련하여 포함의 두 가지 주요 축을 정의했다.52 포괄적 조직은 첫 번째 축(개별 구성원의 고유성 인식)과 두 번째 축(모든 개인에 대한 소속감 증진)을 능숙하게 협상한다.52

Leadership is organisational work.51 Shore et al have defined two major axes of inclusion with respect to organisational behaviour.52 Inclusive organisations skillfully negotiate the first axis (recognition of individual members’ uniqueness) and the second axis (promotion of a sense of belongingness for all individuals).52


구체적으로, 우리는 우수성 평가의 모든 능력 기반 프로세스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조치를 제안할 것이다.

Concretely, we would suggest the following key actions in all meritbased processes of excellence assessment.


  • 1. 사회적 판단과 평가자의 주관성이 평가 과정에 내재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개인이 우수성 기준의 개발 및 평가에 참여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예를 들어, 회원 풀을 다양화하기 위해 검색 위원회에 더 많은 후배가 참여하거나 학년 외적인 참여를 하는 등 프로세스를 변경하려는 의지를 수반한다.

1. Participation of socially diverse individuals in the development and assessment of excellence criteria, recognising that social judgements and assessor's subjectivities are inherent in the process of assessment. Doing so involves a willingness to change processes; for instance, having greater junior or outside-of-discipline participation on search committees, in order to diversify the member pool.


  • 2.우수성 평가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평등도 검사"를 내장시킨다. 구체적으로, 이것은 특정한 기준이 다양한 개인들의 우수성 평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선험적인 논의를 의미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의과대학생 선발에서 배의 선장 역할을 맡아야 하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리더십 기술을 평가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러한 상황은 계급적 편견을 내재하고 있을 수 있다.

2. A built-in “equity check” for all processes of excellence assessment. Specifically, this would mean explicit a priori discussion of how criteria affect the appreciation of excellence in diverse individuals. An example includes assessing leadership skills for entry into medicine using a simulation where the candidate must take on the role of a captain of a sailing ship, which may contain inherent class biases.


  • 3. 특정 용도에 대해 우수성과 공적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 가치와 가정에 대한 명시적 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과의 과장을 평가함에 있어서, 과장은 임상 및 교육 임무에서도 비전적 기술을 발휘함에도 불구하고, 임상 또는 교육적 리더십에 대한 언급이 없고, 그저 우수한 연구자여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3. Explicit discussion of the underpinning values and assumptions behind how excellence and merit are being constructed for specific uses. An example here might include clinical department chair excellence criteria where the ideal candidate must be a lauded researcher, with no reference to clinical or educational leadership, even though the department chair must display visionary skills in clinical and educational missions as well.


그러나 진정한 변혁적 결과는 능력적 성과meritorious work나 행동이 어떻게 인식되고 가치 있게 평가되고 있는가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에 대해 질문을 제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야만 일어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든 형태의 우수성 평가에서 원하는 사회적 성과에 대한 공로 기준을 의도적으로 일치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여러 다양한 영웅들을 포함하는 이야기를 개발하는 데 먼 길을 갈 것이다.

True transformative outcomes, however, will only occur if space is made for the questioning of the stories underlying how meritorious work or behaviour is being perceived and valued. We would go a long way in developing stories inclusive of multiple diverse heroes if we were to seek the deliberate alignment of merit criteria to desired societal outcomes in all forms of excellence assessment.


그 해답은 빛나는 창을 가진 한 명의 영웅이 아니라, 의학계의 지저분한 문제들과 씨름하기 위한 집단적인 노력에서 나올 것이다. 해결책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서로를 강하게 만들 때 올 것이다.

The answer will not come from single heroes with shining lancets, but from a collective striving to grapple with the messy issues in medicine. It will come when we make each other strong enough for solutions to emerge.


2. Gingerich A, Regehr G, Eva KW. Rater-based assessments as social judgments: rethinking the etiology of rater errors. Acad Med. 2011;86(10 Suppl):S1-S7.


44. O'Connell T, Ham S, Hart T, Curlin F, Yoon J. A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medical students’ intentions to practice among the underserved. Acad Med. 2018;93 (1):90-97.







. 2020 Jan;54(1):46-53.
 doi: 10.1111/medu.13871. Epub 2019 Aug 29.

Beyond the cultural myth of medical meritocracy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Pediatrics and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 2Department of Community Medicine, Faculty of Health Sciences, UiT The Arctic University of Norway, and Norwegian Centre for E-health Research, Tromso, Norway.
  • 3Department of Psychiatry, Faculties of Medicine and the Ontario Institute for Studies in Education,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 4Family Medicine,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Abstract

Background: We examine the cultural myth of the medical meritocracy, whereby the "best and the brightest" are admitted and promoted within the profession. We explore how this narrative guides medical practice in ways that may no longer be adequate in the contexts of practice today.

Methods: Narrative analysis of medical students' and physicians' stories.

Results: Hierarchies of privilege within medicine are linked to meritocracy and the trope of the "hero's story" in literature. Gender and other forms of difference are generally excluded from narratives of excellence, which suggests operative mechanisms that may be contributory to observed differences in attainment. We discuss how the notion of diversity is formulated in medicine as a "problem" to be accommodated within merit, and posit that medical practice today requires a reformulation of the notion of merit in medicine, valorising a diversity of life experience and skills, rather than "retrofitting" diversity concerns as problems to be accommodated within current constructs of merit.

Conclusions: Three main action-oriented outcomes for a better formulation of merit relevant to medical practice today are suggested: (a) development of assessors' critical consciousness regarding the structural issues in merit assignment; (b) alignment of merit criteria with relevant societal outcomes, and (c) developing inclusive leadership to accommodate the greater diversity of excellence needed in today's context of medical practice. A reformulation of the stories through which medical practitioners and educators communicate and validate aspects of medical practice will be required in order for the profession to continue to have relevance to the diverse societies it serves.

의사를 해부하기: 북미 의학교육에서, 품성에서 품성요소로(Adv in Health Sci Educ, 2013)

Dissecting the doctor: from character to characteristics in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Cynthia R. Whitehead • Brian D. Hodges • Zubin Austin




도입

Introduction


의료 교육자들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훌륭한 의사들을 훈련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교육자들이 의대생 선발과 커리큘럼 설계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그들은 좋은 의사로 구성된다고 생각되는 속성이나 자질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필연적으로 역사적으로 파생된 구조와 현대의 사회적 가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언제라도 의료 교육의 본질에 대한 [특정한 담론]이 우세하다(Hodges 2010). 예를 들어, 현재 21세기 초에는 역할이나 영역 집합에서 역량있는 것이 훌륭한 의사의 담론이 두드러진 반면, 20세기 초에는 좋은 의사가 과학자, 인격있는 사람으로 여겨졌다(Cooke et al. 2010; FMEC 2010; Frank 2005; Whitehead a whitehead a who)단서가 있는

Medical educators are tasked with training good doctors to serve the needs of society. As educators make decisions about medical student selection and curriculum design, they draw upon ideas of attributes or qualities that they deem to comprise a good doctor. These notions are inevitably influenced both by historically derived constructs and contemporary societal values. At any given time, particular discursive formulations of the nature of medical education prevail (Hodges 2010). Currently in the early twenty-first century, for example, the discourse of a good doctor as competent in a set of roles or domains is prominent, whereas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at the time of the Flexner Report (Flexner 1910) a good doctor was considered a scientist and man of character (Cooke et al. 2010; FMEC 2010; Frank 2005; Whitehead accepted).


모든 담론은 누가 좋은 의사가 될 수 있고 좋은 의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가정을 형성하고 끌어낸다. 예를 들어, Flexner의 구조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성]들을 의업에 이상적인 것이라는 입장이었고, 그가 낸 보고서의 결과,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다양한 소수 집단과 여성들을 위한 의료 훈련 접근성이 훨씬 낮아졌다(Ludmer 1999; StrongBoag 1981).

All such discourses build and draw upon various societal assumptions of who might become a good doctor and what a good doctor knows. Flexner’s construct, for example, positioned men of high social standing as ideal for the medical profession, and as a result of his Report there was much less access to medical training for people of various minority groups, those of lower socioeconomic status and women (Ludmerer 1999; StrongBoag 1981).


배경

Background


아브라함 플렉스너의 1910년 미국과 캐나다의 의학 교육에 관한 보고서 때부터, 교육자들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좋은 의사를 훈련시키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Flexner 보고서에는 의료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변경에 대한 많은 처방전이 포함되었으며, 그 중 일부만 채택되었다(Hodges 2010; Ludmerer 1999; Whitehead 2010; Whitehead in press).

From the time of Abraham Flexner’s 1910 Report on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educators have recognized that selecting students and training a good doctor is a complex process. The Flexner Report contained many prescriptions for change to improve medical education, only some of which were adopted (Hodges 2010; Ludmerer 1999; Whitehead 2010; Whitehead in press).


그러나 의학 교육의 연구에 대한 접근에 영향을 준 다양한 사회학적, 역사적 요소들이 잘 설명되어 왔지만, 의학 교육에서 [good doctor의 담론]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역사적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However, while various sociological and historical factors that influenced the approach to the study of medical education have been well described, there has to date been no historical study focussed specifically on the changing discourses of the good doctor in medical education.


방법

Methods


이 작품은 1910년부터 2010년까지 북미 의학교육의 선량한 의사를 대상으로 한 푸코디안 비판적 담론 분석(Whitehead 2011)의 일환이다. 이 논문은 1950년대 후반에 일어났던 특히 중요한 변화 하나를 보고한다. 작품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의사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는 언어의 변화를 모색하면서 1920년대부터 1960년대 말까지 북아메리카의 의학 교육 문헌에 푸콜디안 비판 담화 분석(CDA)이 수행되었다.

This work is part of a larger project, a Foucauldian critical discourse analysis of the good doctor in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from 1910 to 2010 (Whitehead 2011). This paper reports the findings of one particularly significant discursive shift, which occurred in the late 1950s. For this portion of the work, a Foucauldian critical discourse analysis (CDA) was performed of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in North America from the 1920s to the end of the 1960s, using the Foucauldian concept of serial history (Foucault 1999)in looking for changes in the language used to describe the good doctor.


CDA는 언어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이해에 기초한다. 여러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다양한 현상의 사회 구성과 관련된 언어의 탐구를 허용한다(Hodge 2009). 의학 교육 연구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접근 방식이지만 CDA는 보건 전문직 교육의 복잡한 영역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점차 인식되고 있다(Hodges 2009, 2010; Whitehead et al. 2011). CDA는 여러 형태의 담론분석 중 하나이며 담론이 "사회 세계의 다양한 체계적 버전을 구성"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ogers et al. 2005, 페이지 371). 푸코디안 CDA는 언어에 내재된 '진리'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며, 무엇이 '자연적natural'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변화, 즉 불연속성은 사고방식의 변화를 신호하고 새로운 '진리'의 출현에 영향을 주고 형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탐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진다(Davidson 1986).

CDA is based upon the understanding of language as socially constructed. Used widely across many disciplines, it allows exploration of the way language relates to the social construction of various phenomena (Hodges 2009). While a relatively new approach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CDA is increasingly recognized as enabling important insights into complex areas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odges 2009, 2010; Whitehead et al. 2011). CDA is one of several forms of discourse analysis, and focuses on the ways discourse ‘‘systematically constructs versions of the social world’’ (Rogers et al. 2005, p. 371). Foucauldian CDA specifically examines ideas of ‘truth’ embedded in language, questioning what might appear as ‘natural.’ Changes, or discontinuities, become extremely important, as these signal a shift in ways of thinking and allow exploration various factors that influence and shape the emergence of new ‘truths’ (Davidson 1986).


푸콜디안 비판적 담론 방법론에서 텍스트는 사회적 관행, 지식, 권력 관계와 통합적으로 연계된 것으로 이해된다. Hodges(2009)에 의해 해명되었듯이, "Foucault는 사회적 관습과 권력/지식에 대한 그들의 연계가 (말뿐만 아니라) 텍스트의 생산과 사용을 구속한다고 느꼈다. 연설과 텍스트가 담론을 구성하는 동안 담론은 특정한 형태의 텍스트와 연설을 가능(그리고 다른 것을 덜 가능)하게 한다."(48쪽) 푸코의 방법론적 원리를 이용하여 정보원을 식별하고 구분한다. 텍스트는 [진술, 주요 단어, 은유에 주목하여] 담론의 변화 및 불연속성의 관점에서 분석된다.

In Foucauldian critical discourse methodology, texts are understood as integrally linked to social practices, knowledge and power relations. As elucidated by Hodges (2009), ‘‘Foucault felt that social practices and their links to power/knowledge constrain the production and use of text (as well as speech). While speech and text construct discourse, discourse makes certain forms of text and speech possible (and others less possible)’’ (p. 48). Using Foucault’s methodologic principles, information sources are identified and delimited. Texts are analysed in terms of discursive shifts and discontinuities, with attention to statements, key words, and metaphors.


학술 의학의 전임 잡지에 실린 기사들은 이 연구를 위한 자료들을 구성했다. 1926년 미국 의과대학협회 회보(Bulleti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로 시작한 이 학술지는 1989년 Academic Medicine이 되면서 몇 가지 명칭을 바꾸었다. 본 학술지 세트는 편의를 위해 학술지 JAM(Journals of Academic Medicine, JAM)으로 총칭된다. 이 학술지는 여러 해 동안 북미의 유일한 의학 교육 저널이었으며, 1966년까지 국제적으로 "유일한 의학 교육 전담 저널"로 인정받았다(Kuper et al. 2010).

Articles in the predecessor journals of Academic Medicine formed the data set for this research. Beginning in 1926 as the Bulletin of the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the journal underwent several name changes, becoming Academic Medicine in 1989. This journal set, for convenience, is here referred to in aggregate as the Journals of Academic Medicine (JAM). This journal was, for many years, the sole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journal and was recognized internationally as the ‘‘lone dedicated medical education journal’’ until 1966 (Kuper et al. 2010).


결과 

Results


아브라함 플렉스너가 훌륭한 의사를 담론적으로 공식화한 것은 [사려 깊은 과학자와 인격자]1(화이트헤드 2011)의 그것이었다. 플렉스너 리포트가 있은 후 몇 년 동안, 성격character은 선한 의사의 지배적인 담론으로 남아 있었다. 예를 들어 1936년에 베반은 다음과 같이 단언하였다.

Abraham Flexner’s discursive formulation of the good doctor was that of a thoughtful scientist and a man of character1 (Whitehead 2011). In the years following the Flexner Report, character remained the dominant discourse of the good doctor. For example, in 1936 Bevan asserted that:


무엇보다 의사는 인품이 있어야 한다. 그는 그의 삶과 직업에 있어서 그의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 높은 윤리 규범을 받아들여야 한다. (Bevan 1936, 페이지 379)

Above all, the physician must be a man of character. He must in his life and professional work accept a high code of ethics which controls all of his actions. (Bevan 1936, p. 379)


1 이 시대의 의학 교육 문헌에서 의사 묘사의 교묘한 성격을 감안할 때, 남성 대명사는 이 논의에서 사용된다.

1 Given the gendered nature of depictions of doctors in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in this era, the masculine pronoun is used in this discussion.


베반은 [좋은 성격]을 ''가장 상업적인 추구''와 차별화시키는 자질들과 연결시키고, 의학이 때때로 직업에 입문하는 ''부적절한undesirable 학생들을 제거하기 위해 "성격의 기준"을 "드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p. 380). 1935년에 카우프만은 또한 성격 담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Bevan linked good character to the qualities that set medicine apart from ‘‘most commercial pursuits’’ and suggested that medicine needed to ‘‘elevate’’ the ‘‘standards of character’’ in order to ‘‘eliminate the undesirable students’’ who sometimes entered the profession (p. 380). Kaufman, in 1935, also drew upon character discourse:


남성은 원형의 한 부분으로서 이러한 자질을 가지고 있든 없든, 너무나 근본적이어서 의식적인 노력에 의해 경작되고 발전되어야 한다.(Kaufman 1935, 페이지 299).

Men possess these qualities or not, as a part of their protoplasm, but they are so fundamental that they must be cultivated and developed by conscious effort. (Kaufman 1935, p. 299)


의학 교육자들은 그들이 [가능한 최고의 의대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좋은 인격을 어떻게 식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의대 학장인 데이비슨은 자신의 이상적인 의사 자질 목록을 만들었다.

Medical educators questioned how to identify good character so that they could select the best possible medical students. Davison, a medical school dean, created his own list of ideal physician qualities:


그 우월한 자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자질을 탐지할 수 있는가? 우리들 대부분은 학생이나 의사가 정직, 성격, 지능, 좋은 기억력, 정확성, 응용력, 지적 호기심, 자선, 믿음, 겸손, 희망,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진정한 의사'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데이비슨 1946 페이지 228)

What are those superior qualities and how can they be detected? Most of us agree that if a student or physician has honesty, character, intelligence, a good memory, accuracy, application, intellectual curiosity, charity, faith, humility, hope and patience, he will surely become the ‘true physician.’ (Davison 1946 p. 228)


교육자들은 의료 훈련medical training 과정 동안 그러한 덕목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고려했다(1934년 월, 페이지 267). 1930년대 이후부터 다양한 시험과 조치가 개발되어 사용되었고(Hale 1946; McGaghie 2002), 1940년대 후반에는 여기에 "관심과 인격의 평가"이 추가되었다(Stuit 1948, 페이지 159). 그러나 JAME의 기사 저자들은 예를 들어 Hale과 함께 "많은 원하는 속성들이 수치와 백분율로 측정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그러한 테스트의 한계를 자주 지적했다. 그들의 평가는 상대적인 것으로 남아 있으며, 남자, 그들의 미덕과 약점을 이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Hale 1946, 페이지 147–148). 또 다른 저명한 교육자인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했다.

Educators considered ways to enhance such virtues during the process of medical training (Moon 1934, p. 267). Various tests and measures were developed and used from the 1930s onwards (Hale 1946; McGaghie 2002), and in the late 1940s ‘‘appraisals of interest and personality’’ were added to the mix (Stuit 1948, p. 159). However, JAM article authors frequently pointed to the limits of any such testing, with Hale, for example, emphasizing that many desired attributes ‘‘do not lend themselves to measurement in figures and percentages. Their appraisal remains relative and must be made by those who understand men, their virtues and frailties’’ (Hale 1946, pp. 147–148). Taylor, another prominent educator, noted that:


객관적인 시험과 측정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면서, 우리는 인격character을 판단하는 기술을 잃고 있다. 몇 년 전 인생의 성공은 빨리 '크는size up' 개인의 능력에 달려 있었다. 우리의 선구자 선조의 일상은 이 학력에 크게 의존했다. Pony Express rider들은 20분간의 인터뷰를 통해 선발되었다. 나폴레옹은 30분간의 회의(Taylor 1948, 페이지 171)를 마친 후 그의 군대의 장군들을 선택했다.

It has been said that we are losing the art of judging character as we place more reliance on objective tests and measurements. Success in life a few short years ago was dependent on an individual’s ability to quickly ‘size up’ a stranger. Our pioneer forefathers’ daily existence depended to a large extent on this faculty. The Pony Express riders were chosen in a twenty-minute interview. Napoleon chose the generals of his armies after a thirty-minute conference (Taylor 1948, p. 171).


테일러는 또한 [객관적인 측정으로는 쉽게 평가되지 않는 자질들이 심리학적으로 "유행하는 방법"(p. 175)에 억지로 끼워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성격character은 분명히 20세기 전반기 동안 좋은 의사good doctor의 지배적인 담론으로 남아 있었다.

Taylor further argued that qualities not easily assessed by objective measurement should not be forced to fit into the psychological ‘‘methods in vogue’’ (p. 175). Character clearly remained the dominant discourse of the good doctor for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특성요소 담론의 대두

The rise of characteristics discourse


그러나 1950년대 후반에 갑자기 언어의 변화가 있었다. 의학 교육 문헌에 성격요소characteristics가 나타났고, 1960년대 중반 무렵에는 JAM 의학교육 기사에서 사용된 언어에서 성격character이 사라졌다. 이러한 실종은 성격을 기술한 1957년 JAME 기사(Gottheil and Michael 1957)가 1965년 이후 저자들에 의해 특징에 대한 검토(Kole and Matarazzo 1965)가 될 정도로 일어났다.

In the late 1950s, however, there was a sudden shift in language. Characteristics appeared in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and by the mid-1960s, character had vanished from the language used in JAM medical education articles. This disappearance occurred to such an extent that a 1957 JAM article (Gottheil and Michael 1957), which described character,is subsequently re-framed by later authors in 1965 as having been a review of characteristics (Kole and Matarazzo 1965).


JAM에서 좋은 의사에 대한 논란을 프레임하기 위해 특성characteristics이라는 용어를 가장 일찍 사용한 것은 1957년 AAMC의 1956 의과대학 지원자 평가 연구소(Hurtado 1957)에 대한 논평에서 나타났다. 이듬해 AAMC의 연구 책임자의 보고서도 특성characteristics라는 용어를 사용했다(Gee 1957). 이후 몇 년 동안 점차적으로 JAM 기사에서 특성characteristics 단어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러한 초기 기사들 중 다수는 특히 1956년 연구소를 언급했는데, 이는 그 사건이 발생하던 변혁에 어떤 영향을 끼쳤음을 시사한다.

The earliest use of the term characteristics to frame discussions of the good doctor in JAM appeared in a 1957 commentary on the AAMC’s 1956 Institute on the Appraisal of Applicants to Medical School (Hurtado 1957). The following year the report from the AAMC’s director of research also used characteristics terminology (Gee 1957). Gradually over the next few years, characteristics language became more prominent in JAM articles. Many of these early articles specifically referred to the 1956 Institute, suggesting some impact from that event on the discursive change that was occurring.


1956년 AAMC 연구소의 proceedings는 JAM(Gee and Cowles 1957)의 부록으로 출판되었다.

The proceedings of the 1956 AAMC Institute were published as a supplement to the JAM(Gee and Cowles 1957).


이 연구소의 보고서는 의대에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선정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에 대한 흥분된 언어로 채워져 있다. 서문은 "경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빨리 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빨리 달리고자 하는 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p. v)로 시작한다.

The report on the Institute proceedings is filled language of excitement about new and innovative ways to choose the best possible applicants for medical school. The Preface begins, ‘‘to succeed at horse racing, one must have horses that not only can, but will run fast’’ (p. v).


The Institute proceedings는 학생의 '지적'과 '비지적' 특성으로 나누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15페이지의 장에서는 주로 MCAT 시험과 대학 성적에 초점을 맞춘 '지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3장 80페이지가 넘는 '비지식적 특성'에 대해 많은 양의 표, 그래픽 및 숫자 데이터를 통합했다.

The Institute proceedings were structured around a division of the student into his ‘intellectual’ and ‘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 One fifteen page uncontroversial chapter examined ‘intellectual characteristics,’ largely focused on the MCAT test and college grades. Three chapters and over eighty pages then followed on ‘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 incorporating large amounts of tabular, graphic and numeric data.


이 섹션의 개요에 따라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As the overview to this section summarized:


[A]dmissions 위원회는 일반적으로 지원자의 [지적 능력]을 먼저 평가한다. 그러나 일단, 지원자가 의학 연구에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위원회는 그들의 학업적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의 동등하게 중요하지만 더 이해하기 어려운 [비지식적 특성]을 고려한다. (Ceithaml 1957, 페이지 47)

[A]dmissions committees generally evaluate the intellectual capabilities of an applicant first. Once, however, it has been established that the applicant possesses the necessary intellect for the study of medicine, committees consider the equally important but more elusive 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 of their scholastically qualified applicants. (Ceithaml 1957, p. 47)


저자들은 '비지식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잠재적 도구를 분석했다. 의대 면접은 특히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심리검사와는 대조적으로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았다. 저자들은 [다양한 잠재적 인터뷰 유형]을 설명한 후(정신과 면접 포함) 학생 선발에서 면접의 사용에 대해서 "타당성이 있다는 증거가 놀라울 정도로 없다"고 결론지었다(Kelly 1957a, 페이지 80).

The authors analyzed potential tools for assessing ‘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 The medical school interview was subject to particular scrutiny, and fared poorly in contrast to psychological tests. After describing a variety of potential types of interviews of applicants (including a psychiatric interview) the authors concluded that there was ‘‘surprisingly little evidence of validity’’ to support the use of interviews in student selection (Kelly 1957a, p. 80).


반면 심리 테스트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절차서는 '객관적' 성격 검사(미네소타 다중 인격 목록과 강력한 직업적 관심사 공백과 같은)와 '프로젝티브' 검사(Rorschach Ink-Blot Method 등)를 포함한 다수의 공식적인 심리 도구를 설명했다.

Psychological tests, in contrast, received enthusiastic endorsement. The Proceedings described a multitude of formal psychological tools, including both ‘objective’ personality tests (such as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and the Strong Vocational Interest Blank) and ‘projective’ tests (such as the Rorschach Ink-Blot Method).


심리학 교수인 E. 로웰 켈리는 심리학자들은 "아직 '우리가 모든 중요한 차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함"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의사'의 매우 중요한 차원에 대해 다른 몇 가지 조치를 취하려고 계획하고 있다'(Kellyb, 페이지 1955). 잘못된 종류의 학생을 인정하는 망령이 널리 퍼지고 있었다. 켈리는 "우리가 의대생들에 대해 수집해 온 데이터는 이 이상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상당히 흔들어 놓았다"고 경고한 반면, 의학 교육자들은 "젊은 의사의 이상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페이지 195). 그는 적나라하게 요약했다(그리고 강조하기 위해 반복된 서문) "집단으로서 의대생들은 인간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적다"(195쪽)고 말했다.

E. Lowell Kelly, a psychology professor, acknowledged that psychologists did not yet ‘‘think we have all the important dimensions,’’ nevertheless ‘‘we are planning to try to get at some other measures of what may be very important dimensions of ‘the good physician’ (Kelly 1957b, p. 195)’’. The spectre of admitting the wrong sort of student was writ large. Kelly warned that medical educators had an ‘‘idealized image of the young physician’’ whereas ‘‘the data we have been collecting on our own medical students has shaken considerably [our] belief in this ideal’’ (p. 195). He summarized starkly (and the Preface repeated for emphasis) that ‘‘[a]s a group, medical students reveal remarkably little interest in the welfare of human beings’’ (p. 195).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증거에 따르면, 전형적인 젊은 의사들이 그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화적 측면에 거의 관심이 없고, 공동체의 요구에 대해 매우 민감하거나 느끼는 바가 거의 없으며, 그것들이 그의 소득에 기여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196 페이지)

All of the evidence available to us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the typical young physician has little interest in cultural aspects of the society in which he lives, has very little sensitivity to or feeling for the needs of the community, and is generally not inclined to participate in community activities unless these contribute to his income. (p. 196)


성격 검사에서 문제가 드러났고 성격 검사에서 해결책이 나왔다.

Personality tests revealed the problem; personality tests provided the solution.


갑자기 시험 자체가 위기를 초래했다. 그 시험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암시는 없었다. 또한 이것이 새로운 현상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것은 분명히 현생과 최근의 의대 졸업자와 관련된 발견으로 프레이밍되었다. "의사가 될 사람들의 종류에 대한 걱정"은 학회에 모인 학장과 의학 교육자들이 아닌 "오늘날 의과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종류"에만 관련된 것이다.

Suddenly, the testing itself created a crisis. There was no suggestion that the test might be the issue. Nor was there any doubt that this was a new phenomenon. It was clearly framed as a discovery relevant to current students and recent medical graduates. The ‘‘worry about the kind of people who are becoming physicians’’ related only to the ‘‘kinds of people going into medicine today,’’ not the Deans and medical educators gathered at the Institute (Kelly 1957b, p. 195).


켈리는 새로운 특성characteristics 접근법을 열성적인 지지하며 노골적으로 말했다.

Kelly did not mince words in his enthusiastic advocacy for the new, characteristics approach:


나는 네가 이런 일들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네가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러한 증거의 이용가능성에 눈을 감거나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는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의과대학에서 만드는 product의 특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식]은 당신의 손에 [전체 직업의 본질을 바꿀 힘]을 준다. 그러한 권력은 매우 무섭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책임의 포기일지도 모른다.(켈리 1957b, 페이지 196)

I am not saying you must do these things, but if you don’t you are either shutting your eyes to the availability of such evidence or saying that it is none of your business what the profession becomes. Knowledge which enables you to predi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 of your medical schools puts in your hands the power to change the nature of the entire profession. Such power is almost frightening, but refusal to use it may be an abdication of responsibility. (Kelly 1957b, p. 196)


난투극이 의학 교육자들에게 던져졌다. 이 연구소의 요약본에서는 '도전적 지평선'과 이러한 '불안한' 폭로를 더 연구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Gee and Cowles 1957, 페이지 7).

A gauntlet was thrown to medical educators. The Institute summary discussed ‘‘challenging horizons’’ and the need to further study these ‘‘disconcerting’’ revelations (Gee and Cowles 1957, p. vii).



특성요소 담론의 고착화

The entrenchment of characteristics discourse


1956년 연구소에 이어 JAM 기사에서도 점차 특징characteristics라는 언어가 보편화되었다. 1957년 AAMC 연구 책임자인 헬렌 호퍼 기는 '의대 학생들의 특성characteristics 다양성 연구'에 초점을 맞췄다(Gee 1957, 페이지 61–62).

Following the 1956 Institute, the language of characteristics gradually became more common in JAM articles. AAMC Director of Research, Helen Hofer Gee’s research report for 1957 focussed on the ‘‘study of diversity of characteristics of medical school students’’ (Gee 1957, pp. 61–62).


특성characteristics 담론은 분명히 교육에서 더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Characteristics discourses were clearly emerging more generally in education.


1956년 연구소를 통해 심리학자들은 연구 의제를 정의하고 의대생을 이해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더 나아가서 그들은 선량한 의사의 변화하는 담론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특성characteristics 담론의 발흥은 피할 수 없었다. Medical trainee를 특성characteristics마다 분석하는 심리학적 접근방식이 반드시 기존의 성격character 담론을 대체할 필요는 없다.

Through the 1956 Institute, psychologists gained a foothold in defining the research agenda and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medical student. By extension, they had influence in shaping the changing discourse of the good doctor. However, the rise of characteristics discourse was not inevitable. The psychometric approach to the analysis of the medical trainee characteristic by characteristic need not necessarily supplant the preexisting discourse of character.


심리학자들이 주장하는 주요 논점 중 하나인 [학생 선발의 측면에서 위기가 임박했다는 것]이 지속적인 주요 주제로 자리잡지 못했다. 집중적인 심리 테스트의 배터리에 대한 유의미한 집중도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나, 비록 의학교육자들이 심리 테스트의 모든 근거를 수용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에 수반되는 특성characteristics의 언어는 고착화되었다.

One of the main arguments made by the psychologists, that of an impending crisis in terms of student selection, did not continue to be a major theme. Even the significant focus on batteries of intensive psychological tests did not completely take hold. However, even while medical educators did not embrace all the rationale for psychological testing, the language of characteristics that accompanied it became entrenched.


1956년 Institute의 심리학자들의 견해와는 달리 의학은 위기에 처해 있지 않았다. 의대생은 임박한 재앙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사실 그 당시 의학은 영광의 시대에 있었다. 미국 의학의 사회변혁(1982년)에서 스타르가 기술한 바와 같이 1950년대 말 의학은 북미 사회에서 그 지위가 최고조에 달했고, 아직 의학적 권위와 자율성의 침식이 시작되지 않았으며, 과학의 약속은 아직 도색되지 않았으며, 의학 연구에 대한 열성적인 투자가 있었다.

Contrary to the view of the psychologists at the 1956 Institute, medicine was not in crisis. The medical student need not be considered an impending disaster. Medicine was, in fact, in its glory days. As described by Starr in The Social Transformation of American Medicine (1982), in the late 1950’s medicine was at the height of its status in North American society, the erosion of medical authority and autonomy had not yet begun, the promise of science was still untainted, and there was enthusiastic investment in medical research.


위기는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스푸트니크와 함께 소련의 성공에 대한 과학적 신뢰의 위기. 1957년 10월과 11월에 소련이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와 2호는 미국을 놀라게 했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Crisis appeared in another form: the crisis of scientific confidence with the Soviet success with Sputnik. The Soviet launches of the satellites, Sputnik 1 and 2, in October and November 1957 surprised the United States and called into question American dominance in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지식의 폭발적 담론을 통해 양질의 의학연구를 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의 학생들을 유치할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냉전시대 수사로 강화되었다. 1958년 한 사설은 스푸트니크에 대한 대응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의학 연구로부터 멀어지고 물리과학과 공학으로 쏠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The need to attract the best possible students in order to have high quality medical research was highlighted through the ongoing discourse of explosion of scientific knowledge, and enhanced with Cold War rhetoric. An editorial in 1958 expressed concern that the response to Sputnik would draw top students away from the study of medicine to the physical sciences and engineering.


마찬가지로, 당시 AAMC의 회장이었던 코게스홀은 의학적 재능과 연구가 국가의 건강의 핵심이기 때문에 의학이 사회에 미치는 "매우 중요한 책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분명히, 우리 국민의 건강은 우리의 국가 안보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Similarly, Coggeshall, then president of the AAMC, commented on the ‘‘highly important responsibility,’’ medicine has to society, since medical talent and research are at the core of the nation’s health. ‘‘Surely,’’ he argued, ‘‘the well being of our people is secondary only to our national security’’ (Coggeshall 1959).


다른 우선순위가 있는 시기에 의학의 중요성을 홍보할 필요성과 함께, 의대 지원자의 질 저하 가능성에 대한 의학교육 논문에서 표출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지원자 연구에서, 1957–1958년 연구는 상위권 학생(Klinger and Gee 1959)의 진로 선택으로 MCAT 점수의 하락을 지적하고 "의학의 상대적 매력"의 감소를 언급했다.

Along with this need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medicine at a time of other priorities, there was growing angst expressed in medical education articles about a possible decline in the quality of medical school applicants. The Study of Applicants, 1957–1958, noted a decline in MCAT scores and suggested a decrease in the ‘‘relative attractiveness of medicine,’’ as a career choice for top students (Klinger and Gee 1959).


교육자들은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원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적절한 측정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원했다. 특성 담론은 그러한 심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Educators wanted a way to ensure that appropriate measurements were available to screen potentially problematic applicants. Characteristics discourse suggested that such screening was possible.


1960년대 초까지, 특성요소는 의학 교육에 관한 연구와 논문에서 훌륭한 의사의 지배적인 틀이었다.

By the early 1960s, characteristics was the dominant framing of the good doctor in research and articles about medical education.


특성요소는 의료 훈련생들을 묘사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되었다.

Characteristics had become the accepted way to describe medical trainees.


특성요소 담론이 의학교육에서 차지하는 범위는 1960년대 초반에 기사의 수가 증가하면서 명백해졌다. 그 기사의 특징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접근방식이었다(Johnson 1965; Korman et al. 1964; Price et al. 1964; Schlageter와 Rosental 1962; Schumacher 1964). 예를 들어, Aagard는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72회 AAMC 연차총회에서 대통령 연설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할 때 "실습 의사가 필요로 하는 특성요소"를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agard 1962, 페이지 87).

The extent to which characteristics discourse took hold in medical education was evident by the increasing number of articles in the early 1960’s in which characteristics were the unquestioned approach (Johnson 1965; Korman et al. 1964; Price et al. 1964; Schlageter and Rosenthal 1962; Schumacher 1964). For example, Aagard, in his Presidential Address at the 72nd AAMC Annual meeting in Montreal,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identifying ‘‘those characteristics which are needed by the practicing physician,’’ in recruiting students (Aagaard 1962, p. 87).


Ceithaml은 그 첫 번째 단계는 중등 후 성적과 MCAT를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지적 특성요소intellectual characteristics'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 위원회를 위한 두 번째 단계는 "동등하게 중요하지만 더 이해하기 어려운 이 지원자의 비지식적 특성요소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를 고려하는 것이었다. (Ceithaml 1962, 페이지 174). 심리 테스트는 이 평가의 핵심 접근법 중 하나였다.

Ceithaml commented that a first step was to ensure that students possessed sufficient ‘intellectual characteristics’ through postsecondary grades and the MCAT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The second step for the admissions committee was to consider the ‘‘equally important but more elusive non-intellective characteristics of this scholastically qualified applicant’’ (Ceithaml 1962, p. 174). Psychological tests were one of the key approaches to this evaluation.


비록 어렵고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의학교육자들은 특성요소 경로를 택하도록 장려되었다. 만약 그들이 특성요소를 정의할 수 있다면, 심리학자들은 그것을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고안할 수 있을 것이다.

Even if difficult and unproven, medical educators were encouraged to take the characteristics path. If they could define a characteristic, the psychologists could devise a test to measure it.


1960년대에 의대생은 성격 점수, 지능 점수, 다양한 적성 검사 점수로 해부되었다dissected. 입학 위원회는 성별, 결혼 여부, 연령 등 모든 식별 가능한 구성요소에 따라 학생을 분석하고 선발하는 것이 의대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는 특권을 고려했다. 심지어 일부 의과대학은 지원자의 배우자를 인터뷰하기도 했다(존슨 1965). "정서적 안정성"이 가능성으로 여겨진다면, '외과의사 인터뷰'에 대한 추천이 제안되었다(Ceithaml 1962 페이지 175).

During the 1960s, the medical student was dissected into personality scores, intelligence scores and various aptitude test scores. Admissions committees considered it their prerogative to analyse and select students according to any identifiable component, be it gender, marital status, or age as such factors were shown to affect medical school success. Some medical schools even interviewed applicants’ spouses (Johnson 1965). If ‘‘emotional stability’’ were considered a possibility, a referral for an ‘‘extensive psychiatric interview’’ was suggested (Ceithaml 1962 p. 175).


학생에 대한 이러한 특성요소 공식화characteristics formulation는 [구성요소 부분의 분석이 전체에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따라서 이 의대생은 분리된 분리 가능한 부분으로 해부되었고, 이 조각난 검사들이 다시 합쳐져서 한 명의 의대생에 대해 유용한 것을 말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의과대학의 특성이 연구되기 시작함에 따라 특성 접근법은 전체 의료 훈련 환경에도 적용되었다(Parker 1960).

This characteristics formulation of the student suggested that analysis of component parts could provide important insights into the whole. The medical student was hence dissected into discrete separable parts, with the hope that these fragmented examinations could be pieced back together to say something useful about the medical trainee as a whole. The characteristics approach was also applied to the entire medical training environment as characteristics of medical schools began to be studied (Parker 1960). 


'생태학'과 '학습환경'과 같은 용어가 등장하여 학생 학습에 다소 도움이 되는 특성으로 분리되어 나갔다. 특성요소 담론은 인물과 학습 환경을 해부함으로써 학생의 통제 범위locus of control를 없애고 과정을 비인격화하였다. 수련생이 현미경을 이용해 세상을 살피는 대신, 학생과 의대는 이제 확대 렌즈 아래 있었다.

Terms such as ‘ecology’ and ‘learning environment’ appeared and were teased apart in terms of characteristics that made them more or less conducive to student learning (Miller 1962). Characteristics discourse, with its dissection of the person and the learning environment, hence removed the locus of control from the student and depersonalized the process. Instead of a trainee using a microscope to examine the world, the student and medical school were now under the magnification lens.


고찰 

Discussion


의학 교육에서 두드러진 담론은 어느 한 담론만 '맞'거나 '최고'이기 때문이 아니라, 각각의 담론이 우리에게 의학 교육과 의료행위의 특정한 사회 문화적 구조에 대한 통찰력을 주기 때문이다. 좋은 의사가 어떻게 개념화되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개인적·학술적 전제조건)과 의대 및 레지던트 연수(학생 평가 방식 표시)에 누가 잘하느냐가 결정된다. 의료계의 높은 지위, 사회적 만족도 및 경쟁적 진입 요건을 감안할 때, 중요한 교육 구성의 기초가 되는 가정들이 건강 제공자들의 사회적 가치와 기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rominent discourses in medical education are of interest not because any one is ‘right’ or ‘best’ but because each allows us insight into particular societal and cultural constructions of medical education and medical practice. How a good doctor is conceptualized determines who is more likely to be accepted to medical school (personal and academic prerequisites) and who does well in medical school and residency training (shaping how students are assessed). Given the high status, social desirability and competitive entry requirements of the medical profession, examination of the assumptions that underlie important educational constructs will help to see if they are congruent with societal values and expectations of their health providers.


예를 들어, 플렉스너의 좋은 의사 담론은 일반적으로 백인이고 사회적으로 잘 연결된 '교육받은 사람' (Flexner 1910 페이지 26)을 이상적인 의학적 시작점으로 내세웠다. 성격character 담론이 20세기 전반의 의학 교육에서 좋은 의사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은 또한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인종과 성별에 대한 가정으로 가득 찬 엘리트주의적 구성elitist construction의 일부였다. 페미니스트 역사가들이 기록했듯이, 20세기 초에는 여성이 지적 과학 연구에 적합하지 않거나 헌법상 의료계의 교육적 또는 실천적 요구에 적합하지 않다고 제안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간주되었다(Hodges 2010).

Flexner’s good doctor discourse, for example, positioned the generally white and socially well connected ‘‘educated man’’ (Flexner 1910 p. 26) as the ideal medical initiate. At the same time as character discourse provided a holistic summation of the good doctor in medical education for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it was also part of an elitist construction of the medical profession imbued with assumptions about the most appropriate race and gender of a good doctor. As feminist historians have documented, in the early 20th Century it was considered reasonable to suggest that women were not intellectually suited to scientific study nor constitutionally suited to the educational or practice demands of the medical profession (Hodges 2010).


담론이 그들의 역사적 맥락을 반영하듯이, 변칙적인 변화들은 기초적인 가정들의 변화를 신호한다. 그러므로 성격character에서 특성characteristics으로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더 넓은 사회적 맥락에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학교육이 심리학과 사회학의 후원으로 연구영역에 들어온 같은 해 동안, 의학교육자의 연구와 토론에 사용되는 언어에 뚜렷한 변혁이 일어났다. 심리학자들은 1956년 AAMC 연구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심리학자들이 연구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의학교육이 정신분석과 행동심리학에 대한 가치에 대한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좋은 의사가 프레이밍되는 방식의 변화에 기여했다.

Just as discourses are reflective of their historical context, discursive changes signal changes in underlying assumptions. Hence the sudden shift from character to characteristics is important to consider in broader societal context. During the same years that medical education entered the research arena under the auspices of psychology and sociology, a distinct discursive shift occurred in the language used in studies and discussions of medical trainees. Psychologists played a very important role in the 1956 AAMC Institute. Their prominence at the Institute and the acceptance of their arguments about the value of psychometrics and behavioural psychology to medical education contributed to the shift in the way the good doctor was framed.


행동심리학이 1950년대와 1960년대 교육 연구 프레임에 미친 영향은 크론바흐(1975)에 의해 잘 설명되었다. 특성요소 담론은 이러한 심리적 구조에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의료 교육자들이 더 넓은 교육 공동체와 일치하는 접근법을 채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떤 담론이든 당대의 다른 두드러진 담론과 사회적 가치에 잘 맞으면 지배적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The impact of behavioural psychology on framing education research in the 1950s and 1960s has been well described by Cronbach (1975). Characteristics discourse fits neatly within these psychological constructs. It is not surprising that medical educators would adopt an approach congruent with the broader education community. Any discourse is much more likely to become dominant if it fits well with other prominent discourses and societal values of its time.


character에서 characteristics로의 담론적 전환이 반세기 전에 있었지만, 이 연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학 교육자들과 관련이 있다.

While the character to characteristics discursive shift took place half a century ago, this study is still relevant to medical educators today.


현재 의료교육계는 좋은 의사의 역할 기반 역량 모델을 구축한다. 역할로서의 역량의 공식화의 기반이 되는 몇 가지 가정은 그들의 역사적 발전에서 비롯된다. 본 저널에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CanMEDS 역량 프레임워크(Frank 2005)는 의사 파업이 실패한 이후 의료계가 스스로의 이미지를 재창조하려고 했던 시기에, 온타리오를 위한 미래 의사 교육(EFPO) 프로젝트에서 개발되었다.

Currently,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constructs roles-based competency models of the good doctor. Some of the assumptions that underlie the formulation of competency as roles derive fromtheir historical development; as we have written about previously in this journal, the CanMEDS Competency Framework (Frank 2005) developed out of the Educating Future Physicians for Ontario (EFPO) project during a time when the medical profession was re-creating its image following a failed physician strike (Whitehead et al. 2011).


게다가 성과 기반 교육의 언어는 성과와 생산에 대한 담론에 의존하며, 이는 우리가 연습생 역량을 개념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영향을 준다(Hodges 2009).

The language of outcomes-based education, moreover, draws on discourses of performance and production, which inform and affect the ways we conceptualize trainee competence (Hodges 2009).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채택된 CanMEDS 역량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몇 가지 성과-기반 프레임워크에서 역할rol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성과 담론performance discourse에서 유래하며 행동주의와 연결된다(Hodges 2012). 그러므로 행동주의자적 가정은 특성characteristics과 성과performance 담론의 기초가 된다.

The use of the term roles in several outcomes-based frameworks, including the CanMEDS Competency Framework, which has been adopted widely internationally, derives from performance discourse and is linked to behaviourism (Hodges 2012). Behaviourist assumptions, therefore, underlie both characteristics and performance discourses.


성과기반 모델은 생산 언어production language를 추가하며, 이는 공장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표준화와 최종 제품 보증을 강조한다. 성과기반 언어에서 의대 또는 레지던트 프로그램의 '제품product'은 사회적 책임을 보장하는 특정 역량 기준을 충족한다.

Outcomes-based models add production language, which, drawing on factory manufacturing processes, emphasize standardization and end product guarantees. ‘Products’ of medical school or residency programs, in outcomes-based language, meet particular competency standards, which ensure social accountability.


최근 포트폴리오의 인기(Hodges 2012)에 등장하는 등, '성찰'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현재 알려진 결과 기반 접근법에 사용되고 있는 평가 도구를 살펴보면, 실제로 지식(복수 선택 시험), 수행능력(객관적 구조 임상 시험 및 직접 관찰) 및 성찰(포트폴리오)의 평가가 모두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심리측정학(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가변성variability을 감소)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객관성과 책임성을 주장하기 위해 표준화가 사용되었으며, 규정된 영역에서 역량을 갖춘 최종 제품 의사의 '보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하였다. 하지만 정확히 뭘 보장하고 있는가? 과연 우리가 [특정 연습생을 '좋은 의사'로 승인하는 도장을 찍어 brand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평가도구의 조합이 있는가?

Reflection is gaining strength, appearing, for example in the recent popularity of portfolios (Hodges 2012). In fact, if we look at assessment tools currently being used in our purported outcomes-based approaches of today, we actually see assessments of knowledge (multiple choice tests), performance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s and direct observation) and reflection (portfolios) all being used. These are put together with attention to psychometrics (reducing variability to increase validity) and this standardization used to claim objectivity and accountability, giving ‘assurance’ of an end-product doctor with certainty of competence in prescribed areas. But what exactly are we assuring? Can any combination of assessment tools definitively guarantee that we can brand a particular trainee with the good doctor stamp of approval?


결론

Conclusion


특성요소characteristics 용어는 의사를 선택하고 훈련시키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과 답을 제공하기 위해 정신측정학 시험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했다. 현 시대에 우리의 지배적인 담론이 역량과 역할의 담론으로 옮겨간 반면, 이러한 '특성요소'에 관한 아이디어들 중 일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가정에 영향을 미친다. 1950년대 후반에 성격에서 특성으로의 갑작스런 변천에 대한 조사는 푸콜디안 비판적 담화 분석이 의학교육에서 우리가 취한 추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의대생을 '일군의 비인지적 특성요소로 해부할 수 있는 것'으로 construct하는 것은 학생 선발과 훈련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그 학생은 전문적인 발견professional discovery이라는 개인적인 여정에 뛰어든 사람이 아니라, 측정되고, 잘게 쪼개지고, 환경 조작을 통해 주조할 수 있는 무언가가 되었다.

Characteristics terminology privileged the use of psychometric tests to provide insight and answers into how to choose and train doctors. While in the current era our dominant discourse has shifted to that of competence and roles, some of these characteristics ideas still influence our assumptions today. Examination of the sudden discursive shift from character to characteristics in the late 1950s demonstrates how Foucauldian critical discourse analysis can help to provide understanding of our taken-for-granted assumptions in medical education. The construction of the medical student as one who is dissectible into a set of component ‘non-intellectual characteristics’ carried implications for student selection and training. The student became something to be measured, chopped apart and moulded through environmental manipulation, rather than someone who embarked on a personal journey of professional discovery.








. 2013 Oct;18(4):687-99.
 doi: 10.1007/s10459-012-9409-5. Epub 2012 Sep 28.

Dissecting the doctor: from character to characteristics in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Family and Community Medicine,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500 University Ave., 5th Floor, Toronto, ON, M5G 1V7, Canada, cynthia.whitehead@utoronto.ca.

Abstract

Medical educators develop student selection criteria and design curricula based on underlying assumptions about who is best suited to the profession and how these learners should be taught. Often these assumptions are not made explicit but instead are embedded in the words and phrases used to describe trainees and curricula. They may then be considered inevitable, rather than being seen as particular social constructs. Using Foucauldian critical discourse analysis methodology, the authors examined a major shift in language in the late 1950s in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texts. The discourse of the good doctor as a man of character, which had been present since the 1910 Flexner Report, was replaced by a new discourse of characteristics. Analysis of this sudden discursive shift shows a change in thinking about the medical trainee and learning environment from a personal journey of discovery to a dissectible set of component parts that could be individually measured and manipulated. Understanding the discursive effects of language that we use will allow medical educators greater insight into the implications and consequences of different constructions of important issues in medical education.


학생평가에 성찰적 글쓰기 사용시 고려사항: 신뢰도와 타당도(Med Educ, 2015)

Considerations in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for student assessment: issues of reliability and validity

Tracy Moniz,1 Shannon Arntfield,2 Kristina Miller,3 Lorelei Lingard,4 Chris Watling4 & Glenn Regehr5




도입 INTRODUCTION


의료 교육자는 학습자의 성찰 능력 성장을 지원하는 도구를 개발하거나, 더 깊은 의미를 얻고 미래의 행동을 인도하는 방법으로 경험을 검토, 해석 및 이해하는 능력을 개발했다.9,10 성찰적 글쓰기는 포트폴리오를 학습하는 맥락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그러한 도구 중 하나이다.

medical educators have developed tools that support the growth of reflective capacity in learners, or the ability to review, interpret and understand experiences in ways that achieve deeper meaning and guide future behaviour.9,10 Reflective writing is one such tool that is used increasingly in the context of learning portfolios.4,9–22


교육 도구로서의 성찰적 글쓰기의 증가는 의학교육자들 사이에서 점차 [의대생의 성찰 능력을 '전문적 발전의 지표로서' 공식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늘어나는 결과를 낳았다. 즉 해석적, 관계적, 성찰적 기술에서의 정체성 형성과 성장 모두에 관하여 평가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가정과 기대를 부채질하는 것은 의학의 역량 기반 교육 운동의 성장인데, 이는 학생들이 훈련 과정 동안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 메커니즘을 필요로 한다.

The rise of reflective writing as an educational tool has resulted in tentative, but increasing, assumptions and expectations among medical educators that it can also be used as an assessment tool to formally assess a medical student’s reflective capacity ‘as an indicator of professional development’,10 with respect to both identity formation and growth in interpretive, relational and reflective skills.10,12,20,22 Fuelling these assumptions and expectations is the growth of the competency-based education movement in medicine,23,24 which requires assessment mechanisms to affirm that students have accomplished key milestones over the course of their training.


따라서 우리의 연구는 학부 의학 교육에서 평가 방법으로서 성찰적 쓰기 포트폴리오를 점점 더 광범위하게 채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

Our study, therefore, considers – and questions – the increasingly widespread uptake of the reflective writing portfolio as an assessment method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방법 

METHODS


포트폴리오 모듈 설계 

Portfolio module design


2012/2013학년도 캐나다 의대 3학년 의대생 170명이 임상실습 포트폴리오 모듈에 참여했다. 내러티브 의학에 뿌리를 둔 3 포트폴리오 모듈은 [정체성 형성의 문제, 환자의 질병 경험 이해, 사람 중심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한 학습 도구로 성찰을 사용했다.28

Over the 2012/2013 academic year, 170 Year 3 medical students at a Canadian medical school participated in the portfolio module of clerkship. Rooted in narrative medicine,3 the portfolio module used reflection as a learning tool to focus on issues of identity formation, understanding the patient’s illness experience, and person-centred care.28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완료한 네 번의 성찰적 글쓰기 연습에 대해 제공된 각 질문 목록에서 선택한 성찰적 글쓰기 프롬프트에 대한 응답으로 각각의 성찰을 작성했다. 표 1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완전한 쓰기 프롬프트 세트를 보여준다.

Students wrote each reflection in response to a reflective writing prompt, which they selected from a list of prompts provided for each of the four reflective writing exercises completed throughout the year. Table 1 presents the complete set of writing prompts from which students could choose.


참가자 Participants


성찰 능력 측정 Measurement of reflective capacity


REFLECT rubric10은 신뢰성 연구의 대상이 된 반사적 글쓰기 작품에서 입증된 반사 수준을 코드화하기 위한 몇 안 되는 출판된 도구 중 하나이다.25

The REFLECT rubric10 is one of the few published tools for codifying the level of reflection demonstrated in reflective writing pieces that has been subject to studies of reliability.25


기타 학생 성취도 측정 Other measures of student performance


의대 2학년 때 학생들은 MCQ 시험을 이용해 평가한 8개 과정 모듈을 이수했다.

During the second year of medical school, students completed eight course modules assessed using MCQ examinations.


의과대학 4학년 동안 학생들은 10개의 표준화된 환자 기반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OSCE를 이수했다.

During Year 4 of medical school, students completed an OSCE that consisted of 10 standardised patient-based stations.


연구는 생물의학 지식 이상을 포함하는 커뮤니케이션, 임상적 추론, 전문성과 같은 본질적 기술의 발달과 반사 능력의 개발을 연관시켰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OSCE에 의해 생성된 이러한 내재적 기술(가장 두드러진 커뮤니케이션 도전에서의 성능)의 측정은 성찰적 글쓰기 능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Research has associated the development of reflective capacity with that of intrinsic skills, such as communication, clinical reasoning and professionalism,1–8 which encompass more than biomedical knowledge. Given this, we anticipated that measures of these intrinsic skills as generated by the OSCE (most notably performance on a communication challenge) would be related to reflective writing capacity.


절차 Procedure


4명의 측정자를 대상으로 한 REFLECT 루브릭에 대한 교육에는, 보충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여 Wald 등이 보고한 자료에 대한 검토가 포함되었고, 루브릭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룹 토론이 이어졌다.

Training on the REFLECT rubric for the four raters included a review of the material reported by Wald et al.,10 including the supplemental digital content, followed by a group discussion on how the rubric might be applied.


4명의 측정자는 훈련을 마친 후 참가자 성찰의 428개 표본을 모두 평가하였다(훈련에 사용된 표본을 재평가하는 것을 포함).

Following training, the four raters assessed all 428 samples of participant reflections (which included the re-rating of those used in training).


주어진 작품에 대한 최종 '성찰' 점수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네 명의 평가자들의 평균 점수를 사용했다.

To determine the final ‘reflection’ score for a given piece, we used the average score across the four raters.


통계 분석 Statistical analysis


표본에 대한 경주 간 신뢰도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4개의 쓰기 표본 세트 각각에 대한 4-Rater Cronbach의 a-값 30과 전체 428개의 표본에 대한 4-Rater a-값 및 Srout 및 Fleiss31 사례 2 단일-Rater 내 상관 계수(ICC)를 별도로 계산했다. 이 전체 표본 ICC에서 우리는 스피어맨-브라운 예언 공식 32를 사용하여 최소 0.80의 신뢰도 값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측정기 수를 결정했다.

To determine the inter-rater reliability for our sample, we separately calculated four-rater Cronbach’s a-values30 for each of the four sets of writing samples, as well as the four-rater a-value and the Shrout and Fleiss31 Case 2 single-rater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for the full 428 samples. From this full-sample ICC, we used the Spearman–Brown prophecy formula32 to determine the number of raters needed to achieve a reliability value of at least 0.80.


성찰적 글쓰기 점수의 발산적/수렴적 타당도를 탐구하기 위해, 4개의 쓰기 샘플과 REFLECT 점수의 Pearson 제품-모멘트 상관 계수(r)를 통해 각 참가자의 평균 REFLECT 점수를 계산했다. 2학년 MCQ 점수(전위적 타당성)와 4학년 OSCE 점수(전위적 타당성)로.

To explore the divergent and convergent validity of the reflective writing scores, we calculated the average REFLECT score for each participant across the four writing samples and the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s (r) of the REFLECT score with students’ Year 2 MCQ scores (divergent validity) and Year 4 OSCE scores (convergent validity).




결과 RESULTS


평가자 간 신뢰도 Inter-rater reliability


4개의 쓰기 샘플에 대한 네 평가자의 a-값은 0.72 - 0.82 범위였으며, 모든 쓰기 샘플에서 a = 0.771(단일 기록 ICC: 0.457)이었다. 스피어맨-브라운 예언 공식의 적용은 최소 0.80의 평가자 간 a-계수를 달성하기 위해 5명의 레이터가 주어진 반사를 점수화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냈다.

Four-rater a-values for the four writing samples ranged from 0.72 to 0.82; across all writing samples, a = 0.771 (single-rater ICC: 0.457). Application of the Spearman–Brown prophecy formula indicated the need for five raters to score a given set of reflections to achieve an inter-rater a-coefficient of at least 0.80.


여러 글쓰기 간 신뢰도 Reliability across writing samples


표 2는 학생 참가자가 제작한 4개의 반사적 글쓰기 샘플 각각에 대한 평균, SD 및 점수 범위를 나타낸다(각각 4명의 측정자가 채점).

Table 2 reports the mean, SD and range of scores for each of the four samples of reflective writing produced by the student participants (each scored by the four raters).


4개의 쓰기 샘플 간의 상관관계는 중간(r = 0.407)에서 낮은(r = 0.097)까지 다양했으며, 4-표본 a-값은 0.541(단일표본 ICC: 0.228)이었다. 스피어맨-브라운 예언 공식의 적용에 따르면 적어도 0.80의 신뢰도 값을 얻으려면 학생당 14개의 쓰기 샘플이 필요하다.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four samples of writing ranged from moderate (r = 0.407) to low (r = 0.097), resulting in a four-sample a-value of 0.541 (single-sample ICC: 0.228). Application of the Spearman–Brown prophecy formula indicated that 14 writing samples per student are required to achieve a reliability value of at least 0.80.


변별 및 수렴 타당도 Divergent and convergent validity


표 3은 MCQ와 OSCE 총점, 글로벌 및 통신 점수에 대한 기술 통계량을 나타낸다.

Table 3 presents descriptive statistics for the MCQ and OSCE total, global and communication scores.


표 4는 모든 측정에 걸친 상관관계의 패턴을 보여준다. REFT 점수와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Table 4 presents the pattern of correlations across all measures. None of the correlations with the REFLECT scor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고찰 DISCUSSION


학부 의학 커리큘럼에서, 성찰적 쓰기는 학생들의 성찰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도구가 되었다. 4,10–12,20

In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a, reflective writing has become a primary tool for the assessment of students’ reflective capacity.4,10–12,20


이전 연구와 일관된 방식으로, 우리는 REFLECT 루브릭을 의료 교육 환경에서 반사적 쓰기 성능을 계량화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합리적인 평가자 간 신뢰성을 입증했다. 우리의 연구는 지금까지 가장 큰 표본 크기를 사용했다: 107명의 참가자들이 각각 4개의 서술문을 써서 분석을 위한 총 428개의 서술문을 제공했다.

In a manner consistent with previous research, we demonstrated reasonable inter-rater reliability using the REFLECT rubric as a tool for quantifying reflective writing performance in a medical education setting. Our study used the largest sample size to date: 107 participants each wrote four narratives to provide a total of 428 narratives for analysis.


우리의 평가자 간 신뢰성은 월드 외 연구진.10이 보고한 것 보다 다소 낮았다(최종 반복에서 단일 경주자 ICC 0.632를 발견했다). 우리의 낮은 값이 샘플링 오차를 나타내는지 아니면 측정자 사이의 루브릭에 덜 친숙함을 나타내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결과는 적어도 0.80의 래터간 신뢰도를 얻는 데 필요한 래터 수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연구는 4~5명의 평가자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린 반면, Wald와 동료은 2~3명의 사용을 제안했다.

Our inter-rater reliability was somewhat lower than that reported by Wald et al.10 (who found a single-rater ICC of 0.632 in their final iteration). Whether our lower values represent sampling error or less familiarity with the rubric among our raters, we do not know. Regardless, our findings have implications for the number of raters needed to obtain inter-rater reliability of at least 0.80: our study concluded the need for four or five raters, whereas Wald and colleagues10 proposed the use of two or three raters based on their results.


아마도 더 놀라운 것은, 우리는 하나의 성찰적 글쓰기 능력이 다른 글의 성능을 강하게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4명의 측정자 평균을 바탕으로 한 반사 쓰기 점수에 대한 단일표본 ICC는 0.228에 불과했는데, 이는 반사 쓰기 성능을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약 14개의 쓰기 표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성찰적 글쓰기가 [의학 교육에서 평가된 다른 많은 기술들만큼] 맥락 의존적인 것임을 암시한다. 그 결과 성찰적 글쓰기 표본 하나만으로는 학생의 반사적 쓰기 능력에 대한 특별히 정확하거나 안정적인 추정치가 되지 못한다.

Perhaps more strikingly, we found that performance on one reflective writing sample did not strongly predict performance on another. The single-sample ICC for reflective writing scores based on the average of four raters was only 0.228, which indicated that approximately 14 writing samples are required to obtain a stable measure of reflective writing performanc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reflective writing appears to be as context-dependent as many other skills assessed in medical education, such that a single sample of narrative reflection is unlikely to be a particularly accurate or stable estimate of a student’s reflective writing competency. 


실제로, 우리의 연구 결과는 성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추론을 도출하기 위해 학생당 14개의 반사적 쓰기 샘플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요건은 OSCE(성능의 안정적 추정치를 달성하려면 15~20개의 관측소가 필요함) 또는 미니임상 평가 연습(미니-CEX)과 같은 다른 평가와 호환된다(37 성능 점수에 대한 합리적인 신뢰도를 달성하기 위해 약 14개의 등급 표본이 필요함).

Indeed, our study results suggest the need for 14 reflective writing samples per student to draw reliable inferences about performance. This requirement is compatible with other assessments, such as OSCEs (which require 15–20 stations to attain stable estimates of performance36) or mini-clinical evaluation exercises (mini-CEXs) (which require around 14 samples of rating to achieve reasonable confidence in performance scores37).


성찰적 글쓰기 포퍼먼스에 대한 연구를 설계할 때, 연구자들은 표본당 너무 적은 샘플 또는 너무 적은 평가자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확한 측정에 의해 연구가 제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in designing a study in which reflective writing performance is a dependent measure, researchers must ensure that findings are not limited by inaccurate measurements of reflective writing that result from the use of too few samples or too few raters per sample.


우리의 연구 결과는 또한 의학 교육이 현재 평가 도구로서 성찰적 글쓰기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고 제공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성찰적 글쓰기 기반 평가는 [OSCE 또는 Mini-CEX와 같은 다른 평가 도구]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 및 자원 투입을 요구한다. 이 정도의 헌신이 없다면, 성찰적 글쓰기를 신뢰성과 타당도를 갖춘 평가로 자신 있게 사용될 수 없다.

Our findings further suggest the need for a significant shift in the way medical education currently incorporates and provides resources for reflective writing portfolios as assessment tools. Reflective writing-based assessment demands the same levels of research and resource commitment as have been applied to other assessment tools such as the OSCE or the mini-CEX. Without such a commitment, reflective writing cannot confidently be used as a reliable and valid form of assessment.


비록 우리가 반사적 글쓰기를 측정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성찰적 글쓰기가 쉽게 수량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교육 도구로서의 RW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다. 사실, 차론과 헤르만38은 [성찰적 글쓰기를 계량화하려는 바로 그 노력이 그것의 교육적 가치를 훼손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들은, 의료 교육자들이 성찰적 글쓰기의 사용을 학습에서 평가로 확대함에 있어서, 성찰적 글쓰기를 환원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제안한다. 그 결과, 성찰적 글쓰기가 학습에 대하여 가지는 잠재적 효용을 완전히 감소시킬 수 있다. 지금과 같은 평가의 맥락에서, '글쓰기란, 특정 기술이 이미 다른 곳에서 획득된 다음에, 그 기술의 달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다'.38

Although we have shown that measuring reflective writing is not simple, the fact that reflective writing is not easily quantifiable does not negate its value as an educational tool. In fact, Charon and Hermann38 have argued that the very effort of quantifying reflective writing may have undermined its educational value. They suggest that, in extending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from learning to assessment, medical educators have come to use reflective writing in a reductive manner – one that may reduce its potential utility for learning altogether. In the current context of assessment, ‘writing is used to measure the attainment of the skill of reflection after that skill has somehow been attained elsewhere’.38 


글쓰기를 '발견discovery'으로 보는 대안적 관점에서는, 글쓰기란 '사실상 성찰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38 성찰적 글쓰기를 판단하고 평가할 때, 글쓰기는 '개별 학습자의 성취에 대한 정량화된 마커'에 불과하다. 성찰적 글쓰기를 판단하고 평가하면, 글쓰기가 그 자체로 성찰 기술을 가르치는 발견적 과정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38. 평가를 목적으로 성찰적 글쓰기를 사용하는 것은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쓰느냐의 성격과 방법을 변화시킨다: 그들은 '반성reflect'하기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수행perform'하기 위해 쓴다. [평가에 집중하는 것]은 '성찰을 통한 학습'이 더 이상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학생의 학습 능력]과 충돌할 수 있으며, 샤론과 헤르만이 주장하듯이, '이 충동은 아마도 성찰적 글쓰기의 잠재적인 진정한 이득을 왜곡하고 낭비할 수 있다'.38

In their alternative view of writing as ‘discovery’, Charon and Hermann argue that writing should, in fact, be used ‘to attain the state of reflection’.38 The act of judging and rating reflective writing turns that writing into ‘quantified markers of individual learners’ achievements’38 instead of a discovery process that, in and of itself, teaches the skills of reflection. Using reflective writing for assessment purposes changes the nature and method of what and how students write: they write to ‘perform’ rather than to ‘reflect’. Focusing on assessment may then actually conflict with a student’s ability to learn because ‘learning through reflection’ is no longer the goal and, as Charon and Hermann argue, ‘this impulse perhaps distorts and squanders the potential deep dividends of the work of reflective writing’.38


우리의 자료를 토대로 볼 때, 개개인의 안정적인 구조로서 반사능력에 대한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학생당 14개의 쓰기 샘플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각 샘플은 4~5명의 측정자가 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적지 않은 요구사항은 학부 의학교육에서 성찰적 글쓰기를 평가 도구로 사용하는 것의 타당성과 유용성에 관한 중요한 고려사항을 제기한다.

Based on our data, it seems that to draw meaningful conclusions about reflective capacity as a stable construct in individuals requires 14 writing samples per student, each of which must be assessed by four or five raters. This daunting requirement raises important considerations regarding the feasibility and utility of using reflective writing as an assessment tool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우리는 이번 연구가 학생들의 성찰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성찰적 글쓰기의 사용에 관한 중요한 경고의 이야기를 제공한다고 믿는다. 적어도 우리의 자료는 그 분야가 평가 도구로서 반사적 글쓰기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면, 향후 연구는 실행하기에 신뢰할 수 있고 타당하며 실용적인 반사적 글쓰기의 척도 개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한다. 아마도 더 비판적으로, 우리의 결과는 교육적 도구로서 성찰적 글쓰기의 사려 깊은 사용의 필요성을 강화시키고, 유의미하게 충족시킬 수 없는 목적을 위하여 성찰적 글쓰기를 급작스럽게 채택하는 것을 경계한다.

we believe our findings offer an important cautionary tale regarding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to assess students’ reflective capacity. At minimum, our data suggest that if the field continues to move towards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as an assessment tool, then future research must focus on the development of measures of reflective writing that are reliable, valid and practical to implement. Perhaps more critically, our results reinforce the need for the thoughtful use of reflective writing as a pedagogical tool, and caution against its precipitous adoption to serve purposes it cannot meaningfully fulfil.


38 Charon R, Hermann N. A sense of story, or why teach reflective writing? Acad Med 2012;87 (1):5–7.










. 2015 Sep;49(9):901-8.
 doi: 10.1111/medu.12771.

Considerations in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for student assessment: issues of reliability and validity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Communication Studies, Mount Saint Vincent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 2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 Western University, London, Ontario, Canada.
  • 3Department of Health and Rehabilitation Sciences, Western University, London, Ontario, Canada.
  • 4Centre for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Western University, London, Ontario, Canada.
  • 5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Abstract

Context: Reflective writing is a popular tool to support the growth of reflective capacity in undergraduate medical learners. Its popularity stems from research suggesting that reflective capacity may lead to improvements in skills such as empath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and professionalism. This has led to assumptions that reflective writing can also serve as a tool for student assessment. However, evidence to suppor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reflective writing as a meaningful assessment strategy is lacking.

Methods: Using a published instrument for measuring 'reflective capacity' (the Reflection Evaluation for Learners' Enhanced Competencies Tool [REFLECT]), four trained raters independently scored four samples of writing from each of 107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reflective writing scores. REFLECT scores were then correlated with scores on a Year 4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OSCE) and Year 2 multiple-choice question (MCQ) examinations to examine, respectively, convergent and divergent validity.

Results: Across four writing samples, four-rater Cronbach's α-values ranged from 0.72 to 0.82, demonstrating reasonable inter-rater reliability with four raters using the REFLECT rubric. However, inter-sample reliability was fairly low (four-sample Cronbach's α = 0.54, single-sampl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0.23), which suggests that performance on one reflective writing sample was not strongly indicative of performance on the next. Approximately 14 writing samples are required to achieve reasonable inter-sample reliability. The study found weak, non-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reflective writing scores and both OSCE global scores (r = 0.13) and MCQ examination scores (r = 0.10), demonstrating a lack of relationship between reflective writing and these measures of performance.

Conclusions: Our findings suggest that to draw meaningful conclusions about reflective capacity as a stable construct in individuals requires 14 writing samples per student, each assessed by four or five raters. This calls into question the feasibility and utility of using reflective writing rigorously as an assessment tool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성찰적 글쓰기 기반의 포트폴리오에서 참여의 모델: 취약성의 지점과 적응적 행동의 상호작용(Med Teach, 2015)

A model of engagement in reflective writing-based portfolios: Interactions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SHANNON ARNTFIELD, BRITTNEY PARLETT, CHRISTINE N. MESTON, TAVIS APRAMIAN & LORELEI LINGARD

Western University, Canada




도입

Introduction


역량 기반 의료 교육으로의 국제적인 전환은 의료 훈련 중 본질적인 기술 개발의 새로운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주요 커리큘럼 혁신을 필요로 했다(Canada의 Royal College of Occessors and Occessors of Canada 1996; General Medical Counsulty 2000; Frank 2005; Norcini et al.. 2008; Albanese 외 2010). 포트폴리오에는 자기주도학습(Buckley et al., 2011)을 통한 내재적 역량(Sherbino et al. 2011)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2009; Sandars 2009; Toschel 등.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및 반영(Schon 1987; Sandars 2009; Dekker et al. 2013) 및 의료 교육자들이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주요 전략이 되었다(Snadden et al. 1999; Friedman Ben David et al. 2001; Dekker et al).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The international shift toward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has necessitated major curricular innovation in order to satisfy new accreditation standards of teaching and assessing intrinsic skill development during medical training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1996; General Medical Counsel 2000; Frank 2005; Norcini et al. 2008; Albanese et al. 2010). Portfolios are designed to promote intrinsic competency (Sherbino et al. 2011) development through self-directed learning (Buckley et al. 2009; Sandars 2009; Tochel et al.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and reflection (Schon 1987; Sandars 2009; Dekker et al. 2013) and have become the primary strategy with which medical educators are addressing these requirements (Snadden et al. 1999; Friedman Ben David et al. 2001; Dekker et al.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이후 10년 동안, 포트폴리오, 성찰 및 성찰적 글쓰기(RW)는 의료 커리큘럼에서 상당히 흡수된 서로 얽힌 개념들이 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의무화되었다(Carr & Carmody 2006; Schele et al. 2008; Dekker et al. 2009; Kind et al. 2009년) 및 타인에서의 면허 및 역량 유지에 필요함(General Medical Council 2005; College of Canada 2007).

Over the next 10 years, portfolios, reflection and reflective writing (RW) became intertwined concepts that saw significant uptake in medical curricula, becoming compulsory in some regions (Carr & Carmody 2006; Scheele et al. 2008; Dekker et al. 2009; Kind et al. 2009) and required for licensing and maintenance of competency in others (General Medical Council 2005;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of Canada 2007).


Driessen 등은 2005년에 "포트폴리오가 학습과 평가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열악한 조건에 취약하고 실망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했다(1235 페이지).

Driessen et al reporting in 2005 that ‘‘portfolios can be a powerful tool for learning and assessment, but the method is vulnerable to adverse conditions and may easily lead to disappointment’’ (p. 1235).


구체적으로, 포트폴리오가 부분적으로 다음 이유 때문에 의대생들의 성찰학습(Wade & Yarboourgh 1996; Pearson & Heywood 2004)이 발생한다고 보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찰을 꼭 학습 전략으로 인식하거나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Mann et al.). 2009; Sandars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Arntfield et al. 2013; Van Schaik et al. 2013) 

  • 상당한 지침이 없으면 성찰학습에 참여하는 방법을 모를 수 있다(Aertmer & Newby 1996; Driessen et al. 2008; Aronson 2011). 

  • 성찰에 필요한 시간, 노력 및 학습에 의해 위협을 느낄 수 있다(Mann 등).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Specifically, it has been shown that portfolios do not guarantee that reflective learning occurs (Wade & Yarboourgh 1996; Pearson & Heywood 2004), in part, because medical students 

  • do not necessarily recognize or value reflection as a learning strategy (Mann et al. 2009; Sandars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Arntfield et al. 2013; Van Schaik et al. 2013) 

  • may not know how to engage in reflective learning without considerable guidance (Ertmer & Newby 1996; Driessen et al. 2008; Aronson 2011) and 

  • may feel threatened by the time, effort and learning required (Mann et al.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멘토는 포트폴리오 학습에 필수적인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Knowles 1975; Schon 1987; Pearson & Heywood 2004; Driessen et al., 2005, 2007; Mansvelder-Longayroux et al. 2006; McMullan 2007; Dekker et al. 2009; Sandars 2009). 하지만, 교수들은 

  • 멘토로서의 그들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Atkins & Williams 1995; Neary 2000; Bray & Nettelson 2007; Stenfors-Hayes et al. 2011). 

  • 개인적으로 성찰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지 않을 수 있다(Sandars 2009; Van Schaik et al. 2013). 

  • 반성을 통해 학생 학습을 촉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투자할 시간이나 관심이 없을 수 있다(Wade & Yarboourgh 1996; Pearson & Heywood 2004; Sandars 2009).

Mentors are widely acknowledged to be essential for portfolio learning (Knowles 1975; Schon 1987; Pearson & Heywood 2004; Driessen et al. 2005, 2007; Mansvelder-Longayroux et al. 2006; McMullan 2007; Dekker et al. 2009; Sandars 2009); however, faculty members 

  • may not understand their role as mentors (Atkins & Williams 1995; Neary 2000; Bray & Nettleson 2007; Stenfors-Hayes et al. 2011) 

  • may not engage in reflection personally, and as a result, may not sufficiently motivate students (Sandars 2009; Van Schaik et al. 2013) and 

  • may not have the time or interest to invest in learning how to facilitate student learning through reflection (Wade & Yarboourgh 1996; Pearson & Heywood 2004; Sandars 2009).


이들 연구와 함께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것은 포트폴리오를 사용할 때 성공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는 문헌의 한 부분이었다. 

  • 목적을 명확하고 유연하게 의사소통

  • 학습자의 프라이밍

  • 학습자 중심의 구조 

  • 효과적인 멘토링

  • 총괄 평가와 그 한계 및 영향의 고려 

  • 효과적인 서면 피드백과 종단적 피드백

  • 교과과정에 의무적으로 통합.

Emerging alongside and through these studies has been a body of literature describing the conditions necessary for success when using portfolios; these include 

  • a clearly a flexible communicated purpose, 

  • priming of learners, 

  • learner-centered structure, 

  • effective mentorship, 

  • consideration of summative assessments along with their limitations and impact, 

  • effective written feedback and longitudinal, 

  • mandatory integration into the curriculum 

(Wade & Yarboourgh 1996; Roberts et al. 2003; Shumway & Harden 2003; Pearson & Heywood 2004; Driessen et al. 2005; Sandars 2009; Van Tartwijk & Driessen 2009; Reis et al. 2010; Aronson 2011; Donato & George 2012; Wald et al. 2012; Dekker et al. 2013; Van Schaik et al. 2013; Dannefer 2013).


본 연구의 목적은 멘토 중심의 RW를 활용한 학부 의료 교육 포트폴리오 이니셔티브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사회적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social process of teaching and learning in a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portfolio initiative using mentor-facilitated RW. 


방법 

Methods


과정 설계 Course design


캐나다 주요 의과대학의 3학년 의대생 180명이 새로운 반사 포트폴리오 과정에 등록했는데, 그 목적은 멘토 중심의 RW를 통해 전문적 발전과 성찰 능력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7~8명 26개 그룹으로 나뉘어 교수진 멘토를 배정받았는데, 모두 서부대학교에서 학업에 종사하는 임상 활동 의사였다. 학생들은 서술의학(표 1) (Charon 2001, 2006)의 원칙에 근거한 RW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한 해 동안 안전한 서버를 통해 4개의 RW 항목을 멘토에게 전자적으로 제출하고, CaRMS(Canadian Locker Matching Service)를 준비하기 위한 CV 및 개인 진술서를 제출해야 했다. 멘토들은 추가반성을 촉진하기 위해 각 RW 참가 후 2주 이내에 서면 피드백을 제공해야 했고, 학생들은 피드백을 받고 2주 이내에 피드백에 응답해야 하며, 3부로 구성된 서면 대화를 만들었다.

One-hundred eighty third-year medical students at a major Canadian medical school were enrolled in a new reflective portfolio course, the purpose of which was to stimulate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reflective capacity through mentor-facilitated RW. Students were divided into 26 groups of 7–8 students and assigned a faculty mentor, all of whom were clinically active physicians with academic appointments at Western University. Students were expected to submit four RW entries to their mentor electronically via secure server over the course of the year, in response to RW prompts based on principles of Narrative Medicine (Table 1) (Charon 2001, 2006), as well as a CV and personal statement in preparation for Canadian Resident Matching Service (CaRMS). Mentors were required to provide written feedback within two weeks of each RW entry to promote further reflection, and students were required to respond to feedback within two weeks of receipt, creating a three-part written dialogue.



학생-멘토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세 번의 대면 미팅도 올해까지 예정되었다. 

형태 형성적 피드백과 종합적 피드백을 위한 초기 그룹 소개 회의 

    • 수강생들은 강좌의 성격, 목적, 물류, 목표에 대해 두 번의 1시간짜리 입문 세션(부록 A, 온라인에서 보충 자료로 이용 가능)을 받았다. 

    • 멘토들은 같은 이유로 1.5시간 동안 입문 교육을 받았으며, 성찰 학생 글쓰기에 대한 서면 답변 작성에 대한 경험적 스킬 훈련(부록 B, 온라인 보충 자료로 이용 가능)도 받았다. 

    • 한 해 동안, RW에 숙련된 3명의 슈퍼멘토들이 교수 멘토에게 지원을 제공하였고, 멘토-학생 교환을 최소 두 번 이상 검토하였으며, 선택적 보충 RW 스킬 연수를 연중 중간중간에 제공하였다. 

    • 멘토에게는 피드백을 구성하기 위해 생산된 RW의 수준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선택적 루브릭이 제공되었다. 루브릭은 평가에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 형성적 및 총괄적 드백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되었다(부록 C, 온라인에서 보충 자료로 제공). 코스는 필수 과목이었고 사용된 자격은 합격/불합격이었다.

To help facilitate student–mentor interactions, three face-to-face meetings were also scheduled through the year: an initial group introductory meeting, for formative feedback and for summative feedback. 

    • Students received two one-hour introductory sessions on the nature, purpose, logistics and goals of the course (Appendix A,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 Mentors received a 1.5 h introductory training session for the same, as well as experiential skills training on crafting written responses to reflective student writing (Appendix B,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 Throughout the year, three supermentors skilled in RW provided support to faculty mentors, reviewing the mentor–student exchange at least twice, and providing optional supplementary RW skills training mid-way through the year. 

    • Mentors were provided two optional rubrics to assist in identifying the level of RW produced in order to construct feedback; rubrics were not formally used for assessment. 

    • Formative and summative feedback was provided to all students (Appendix C,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The course was mandatory and the qualifications used were pass/fail.


윤리 Ethics approval


연구 설계, 모집, 샘플링 Study design, recruitment and sampling


1단계 완료(질문자 – 부록 D 및 E 참조, 온라인 보충 자료)는 참가 학생과 멘토가 2단계(학생 포커스 그룹 세션 또는 멘토 인터뷰)를 위해 연락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Completion of the first stage (questionnaire – see Appendix D and E,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implied consent that participating students and mentors wished to be contacted for the second stage (student focus groups session or mentor interviews).


참여자 Participants


설문 Questionnaires


설문지에 대한 학생과 멘토 응답은 포커스 그룹과 인터뷰 가이드를 개발하고 다듬는 토대가 되었다.

Student and mentor responses to questionnaires served as a foundation to develop and refine the focus group and interview guides.


포커스그룹 Focus groups


설문지 결과(부록 F, 온라인 보충 자료로 이용 가능)에서 발생하는 주제를 탐구하는 개방형 가이드를 사용하여 포커스 그룹 논의를 촉진했다. 모든 포커스그룹 세션은 1시간이었고 독립적인 연구 보조자에 의해 운영되었다.

Focus group discussions were facilitated using an open-ended guide that explored themes emerging from questionnaire results (Appendix F,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All focus group sessions were one hour and run by an independent research assistant.


인터뷰 Interviews


포트폴리오 과정 멘토와 개별 면접은 직접 또는 전화로 진행했다. 설문지 결과, 학생 포커스 그룹 응답 및 연구자 토론에서 개발된 개방형 인터뷰 가이드가 사용되었다(부록 G, 보충 자료로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

Individu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portfolio course mentors either in person or by telephone. An open-ended interview guide, developed from the questionnaire results, student focus group responses and researcher discussion, was used (Appendix G, available as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질적 분석 Qualitative analysis


본 연구의 데이터 수집은 Charmaz(2006)가 설명한 바와 같이 이론적 충분성에 도달했다고 저자들이 느꼈을 때 중단되었다.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ceased when the authors felt that theoretical sufficiency was reached, as described by Charmaz (2006).


근거 이론 연구(Charmaz 2006)에서 권장한 바와 같이, 코드를 비교하고 코드 간의 관계를 식별하기 위해 일정한 비교 방법을 사용했다. 세 명의 조사관은 여러 단계에서 함께 분석을 논의했고, 차이점을 논의하여 해결했으며, 새로운 주제를 뒷받침하는 자료의 인용구들이 확인되었다. 코딩이 개선된 후에는 코드 간의 관계를 더 자세히 탐구하고 데이터를 개념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분석을 실시했다.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of analysis was used to compare codes and identify relationships between codes, as is recommended for a grounded theory study (Charmaz 2006). The three investigators discussed the analysis together at multiple stages; differences were discussed and resolved, and quotations in the data were identified that supported the emergent themes. Once the coding was refined, analysis was conducted to further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codes and to elevate the data to a conceptual level.


결과 

Results


취약점 및 적응성 행동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취약점]은 학생-멘토 참여의 저하에 작용했고 [적응성 활동]은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데 작용했다.

Points of vulnerability worked to degrade student–mentor engagement, and acts of adaptability worked to enhance engagement.


학생-멘토 참여

Student–mentor engagement


참여가 이루어지면 학생들과 멘토들이 충분히 가치 있는 관계를 형성하여 과정에 참여하여 포트폴리오의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고자 하는 접근 가능한 멘토]가 있다면, 첫 만남에서 빠르면 참여engagement 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When engagement was achieved, students and mentors formed fully a valuable relationship, participated in the course and achieved the positive outcomes of portfolio. Students identified that with an approachable mentor who is willing to share their own experiences, the engagement process could begin as early as the initial meeting.


또 다른 학생은 경험을 공유하려는 멘토의 의지그 의지가 제공하는 확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Another student elaborated on their mentor’s willingness to share experiences and the reassurance this provided.


나의 멘토는 반응이 매우 능숙했고, 뭔가를 validate해주었거나, 심지어 그녀 자신의 예를 들고 나와 동일시했다. 의사가 '나도 네 입장이었던 적이 있고, 나도 전에 이런 느낌을 받았어. 네가 원한다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안심할 수 있었다. (학생, FG#1)

My mentor was very good about her responses and she would either validate things or even come up with her own examples and identify with me. And that was really reassuring to have a physician say, ‘I have been in your shoes and I have felt this way before, these are some suggestions as to what you could do if you wanted to’ (Student, FG#1).


취약점과 적응성 행동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고려할 때, 참가자마다 학생-멘토 참여 경험이 매우 달랐다. 

Given the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participants had very different experiences of student–mentor engagement. As one mentor summarized


취약점 Points of vulnerability


(1) 구조

(1) Structural


구조적 취약성은 포트폴리오 커리큘럼에서 RW 설계에 내재된 취약성이다. 다수의 학생들이 파악한 구조적 취약성의 한 형태는 RW 프롬프트 형식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프롬프트가 제공하는 초점을 높이 평가했지만, 다른 학생들은 이러한 프롬프트가 개인적인 의미를 갖는 경험을 선택함으로써 글쓰기에 관여하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Structural vulnerabilities are vulnerabilities inherent to the design of the RW in the portfolio curriculum. One form of structural vulnerability identified by a number of students was the format of RW prompts. Although some students appreciated the focus provided by the prompts, others indicated that these prompts restricted their ability to engage with the writing by choosing an experience that held personal meaning.


또 다른 구조적 취약성의 원천은 학생들이 RW의 잠재적 청중에 대해서 정직해지는 능력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학생들은 서면 성찰을 통해 더 정직해질 수 있다고 느꼈지만, 다른 학생들은 학생-멘토 관계를 넘어 인식된 익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선택적'이 된다고 했다. "익명이 아니며, 포트폴리오도 익명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익명성이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약간 방어적이 된다."(학생, FG#2) 또 다른 학생은 "개인적으로 너무 사적인 이야기일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는 몇 가지 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학생, FG#1)

Another source of structural vulnerability surrounded the ability of students to be honest in RWthat was for an audience. While some students felt that they could be more honest through written reflection, others indicated being ‘‘selective’’ in what they wrote because of a lack of perceived anonymity beyond the student–mentor relationship, ‘‘It’s not anonymous, the portfolio is not made to be anonymous. With lacking anonymity there comes a bit of guardedness by nature’’ (Student, FG#2). Another student elaborated, ‘‘There were some points where I might have felt like there were some things I wouldn’t want to talk about because it would be too personal ...I definitely didn’t feel like I could share [just] anything’’ (Student, FG#1).


학생들은 자신의 RW를 비밀번호로 보호되고 안전한 서버에 업로드했고 각각의 성찰은 개인 멘토에 의해서만 볼 수 있었다. 이런 안전장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공개적으로 성찰할 만큼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한 학생은 일부 멘토들이 학생들이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레지던트 프로그램의 에서 영향력 있는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tudents uploaded their RWpieces to a password-protected, secure server, and each reflection was only viewed by their individual mentor. Despite these safeguards, some students still did not feel safe enough to reflect openly. One student indicated this could be influenced by the fact that some mentors were influential members of departments that students may be interested in applying to for residency programs


다른 구조적 취약성의 지점은 학생-멘토 대화와 서면 반사에 대한 멘토 피드백을 위한 주된 의사소통 형태로서 온라인 대화를 사용하면서 발생했다. 한 학생이 설명했듯이'''이메일로 멘토와 실제로 소통하는 것은 어려웠다. 이메일 토론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한 멘토는 "이메일을 통해 일하는 것에 매우 익숙하지만, 바디랭귀지를 못 본다는 것이 제약이 됨을 느낀다. 나는 이메일을 통한 의사소통을 과도하게 해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지 않기란 어렵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멘토 #7).

Other points of structural vulnerability arose with the use of electronic dialogue as the predominant form of communication for student–mentor dialogue and mentor feedback about the written reflection. As one student explained, ‘‘It was hard to really communicate with mentors via email. The discussions were quite limited’’ (Student via questionnaire). A mentor elaborated by saying, ‘‘Although I’m very used to working through email, I sense that the lack of my ability to see body language in a way hindered me. I was trying to not over interpret communications through email, but it is hard not to’’ (Mentor #7).


(2) 적성 (2) Aptitudinal


적성 취약성은 멘토와 학생의 타고난 기술 집합의 가변성을 가리킨다. 참여자들의 적성이 포트폴리오 경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학생들은 글쓰기와 성찰 모두에서 다양한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그 과정에 입학했다. ''...왜 모든 사람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지에 대한 한 가지 이유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작가도 아니고,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학생, FG#1)

Aptitudinal vulnerabilities refer to variability in the innate skill sets of mentors and students. The aptitude of participants was observed to play a major role in their experience of portfolio. Students entered the course with varying skill levels in both writing and reflection. ‘‘...Because maybe that is one element as to why not everybody likes it, not everybody is a writer or likes to put their thoughts on paper’’ (Student, FG#1).


마찬가지로, 모든 멘토들이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적성에 있어서 동등하지는 않았다. 학생들은 모호하고 간단하게 진술에 근거한 피드백, ''...내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쓰고 있다면 '잘했어, 너의 성찰에 감사해'(FG#2)보다 더 많은 답변을 바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멘토들이 성찰의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문법이나 철자법과 같은 RW의 기계적 측면에 초점을 맞출 때 적성적 취약성이 발생하였다.

Similarly, not all mentors were equal in their aptitude for providing effective feedback. Students pointed out that there was little to gain from feedback that was vague and simply statement-based, ‘‘...if I’m writing something to someone, I’d hope for more of a response than, ‘Good job, I appreciate your reflection’’’ (Student, FG#2). Aptitudinal vulnerability also arose when mentors focused on mechanical aspects of the RW entry, such as grammar and spelling, rather than addressing the content of the reflection.


불충분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멘토 피드백은 이전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에게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

Insufficient or unhelpful mentor feedback was capable of producing negative consequences, even for previously interested students.


처음에는 정말 신났던 것 같아, 내가 말했듯이, 난 글 쓰는 걸 좋아해. 나는 내 멘토를 만났고 그녀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피드백은 없었다. 주로 한 문장에 그쳤다. 그 이후로 나는 그렇게 흥분되지 않았다(학생, FG#2).

I think at the beginning I really felt kind of excited about it, like I said, I like to write. I met my mentor and thought she was a reasonable person and then the feedback wasn’t there, it was kind of like one sentence. Then I wasn’t as excited (Student, FG#2).


(3) 문화

(3) Cultural


'문화적 취약성'은 동료, 동료 및 교사의 국소적 태도 또는 의료계 내의 전반적 태도가 포트폴리오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쳤을 때 관찰되었다. 예를 들어, 열정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들어간 학생들은 또래들 사이의 부정적인 태도에 취약했다.

Cultural vulnerabilities’ were observed when the attitudes of peers, colleagues and teachers locally, or the attitudes within the global medical community, influenced student attitudes toward portfolio. For example, students who entered portfolio with enthusiasm were vulnerable to the negative attitudes amongst their peers:


만약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귀중한 도구로 본다면, 궁극적으로 당신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if everyone else looks at it as an invaluable tool, then ultimately it does impact you (Student, FG#3).


그 해 포트폴리오가 새로운 과정이었기 때문에 '실험쥐' 또는 '기니아피그'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학생들의 논평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문화적 취약성이 관찰되었다.

Another form of cultural vulnerability was observed through students commenting that the class had a sense of being ‘‘lab rats’’ or ‘‘guinea pigs’’ because portfolio was a new course that year:


작년 학생들은 이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써야 한다.

Like, last year’s group didn’t have to do this, and now we all have to write (Student, FG#4).


멘토들의 태도는 문화적 취약성의 또 다른 측면이었다. 한 학생이 이렇게 설명했다.내 생각에 너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의 buy-in도 필요할 할 것 같다. 그리고 학생들이 초반에 교수진으로부터 부정적인 경험을 하며, 학생들은 의욕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학생, FG#4) 교수가 "기본적으로 이렇게 성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경우 전반적인 문화가 의미 있는 RW 경험을 유도하지 않았다.

Attitudes of mentors were another aspect of cultural vulnerability. A student explained, ...I think you just need faculty buy-in, as well as student buy-in. And I think when the students get a bad taste from the faculty initially, then the students are going to be less motivated’’ (Student, FG#4). For a student whose ‘‘preceptor basically said she didn’t think reflecting like this was important and didn’t want to be doing this’’ (Student via questionnaire), the overarching culture was not conductive to a meaningful RW experience.


(4) 시간적

(4) Temporal


시간적 취약성은 과제의 시기, 피드백 시기, 더 큰 규모로 의대 교육과정 내 포트폴리오 과정 시기 등에 내재된 변수였다. 몇 달 후에 멘토 피드백을 받았을 때, 학생들은 피드백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RW를 완성하려는 동기도 덜했으며, 수업에서 이익을 얻는 것처럼 느낄 가능성도 덜했다. 한 학생은 제출 후 몇 달 후 피드백에 대한 그녀의 반응을 "3개월 후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무슨 상황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드백이 지연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부재한 경우도 있었다. 열린 마음과 열정으로 코스에 접근한 많은 학생들에게 지각하거나 부재한 피드백은 과정을 완전히 '관심을 끄게 만들기' 충분했다.

Temporal vulnerabilities were variables inherent to the timing of assignments, the timing of feedback, and on a larger scale, the timing of the portfolio course within the medical school curriculum. When students received mentor feedback months later, they were less likely to value the feedback, less motivated to complete their RWpieces and less likely to feel as though they benefitted fromthe course. One student described her reaction to feedback months after the submission by saying, ‘‘I didn’t even bother thinking about it because it was three months down the line. I was like, ‘I don’t even remember what the situation was’’’ (Student, FG#4). In some instances, feedback was not only delayed, but entirely absent. For many students who approached the course with an open mind and enthusiasm, late or absent feedback was enough to ‘‘turn them off’’ the process entirely.


그러나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상호주의를 인정했다.

However, students did acknowledge reciprocity in this process,


쌍방향적인 것이다. 내가 마감일을 잘 못 맞추었다...내가 그것을 하기 위해 그녀에게 시간을 준 것에 비추어 볼 때, 나는 그녀가 의미 있는 피드백을 하기를 기대할 수 없었다. 내 생각에 내 스승은, 내가 더 일찍 그녀에게 내 RW를 더 잘 주었다면, 그녀는 더 잘 했을 것이다...(학생, FG#4)

...it’s a two-way street. I wasn’t good at my deadlines ...there was no way I could expect her to give meaningful feedback, given the amount of time I gave her to do it ...I think my preceptor, she would have done a better job if I had done a better job in giving her my stuff earlier ...(Student, FG#4)


멘토들은 또한 ''때로는 RW를 읽고, 나의 관찰/질문을 공식화하고, 며칠 안에 학생들에게 대답할 시간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말하며 시간 관리를 취약점으로 파악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과제는 나에게 늦게 추가된 것이었고, 따라서 나에게 있어서 시간적 측면에서 competing interest였다."(설문서를 통한 의견서).

Mentors also identified time management as a point of vulnerability, saying, ‘‘Sometimes it was difficult to find the time to read the reflections, formulate my observations/ questions and respond to the students within a few days. Again, this assignment was a late addition for me thus the competing interest for my time’’ (Mentor via questionnaire).


(5) 관계

(5) Relational


관계상 취약성은 성공적인 학생-멘토 관계를 형성하는 참가자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상호 작용으로 분류되었다. 학생들이 멘토의 노력이나 열정이 낮다고 느꼈을 때, 이는 학생-멘토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Relational vulnerabilities were categorized as interpersonal interactions that influenced the ability of participants to form a successful student–mentor relationship. When students perceived mentor effort or enthusiasm to be low, this had a negative impact on their ability to form a student–mentor relationship.


그 결과 모든 관계가 성공적으로 발전한 것은 아니었다. 학생과 멘토 관심사나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는 편안함 수준에서 불일치가 발생하면 어려움이 발생했다. 한 학생이 설명했듯이, '...한 번 만난 적 있는 사람에게 사적인 얘기를 많이 한다. 동시에 그 모임에서 어떤 형태의 관계도 형성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학생, FG#4)

As a result, not all of the relationships developed successfully. Difficulties arose if there was a mismatch between student and mentor interest or comfort level sharing personal experiences. As one student described, ‘‘...you’re talking about a lot of fairly personal things to someone who you have possibly met once. And you may not even have formed any form of a relationship in that meeting’’ (Student, FG#4).


또 다른 학생은 그 과정이 '마음을 쏟아 부었는데, 아무도 당신에게 답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나쁜 경험이다'(학생, FG#4)라는 바로 성찰의 개인적 성격 때문에 피드백 부족에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Another student emphasized that the process was vulnerable to a lack of feedback due to the very personal nature of reflection, ‘‘if you pour your heart out, and then no one gets back to you, it’s kind of a really bad experience’’ (Student, FG#4).


멘토들도 이 취약성을 알아봤고, 한 명은 이렇게 말하며 정교하게 설명했다.

Mentors recognized this vulnerability as well, and one elaborated by saying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교직원인 교직원이 해야 할 감성적인 요소와 전문화된 접근방식이 추가된 것 같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을 드러내고 있다면, 우리는 매우 지지적인 방법으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전통적인 교수 역할(멘토 #5)과는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They’re conveying in many ways their thoughts and feelings. I think there’s an added element of sensitivity and a specialized approach that the teacher, the faculty member, needs to make. If people are baring their souls, we want to be able to provide feedback in a very supportive way. I think that’s a critical difference from the traditional teaching role (Mentor #5).


멘토들은 또한 학생-멘토 관계가 늦은 제출을 위해 "추적"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질 경우 취약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Mentors also identified that the student–mentor relationship was vulnerable if they were made to ‘‘chase’’ or ‘‘hound’’ students for late submissions.


...학생들 중 몇 명은 전 과정에 대해 완전히 저항했다. 그리고 마치 내가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너희들이 결과를 제출하도록 괴롭히지 않을 거야. 너희는 다 큰 성인이다. 가라앉든지, 수영을 하든지 둘 중 하나다(멘토 #8).

...a couple of the students were just totally resistant to the whole course. And feeling like here I am spending my volunteer time and I’m not going to hound you guys to hand in your results. You’re grown up adults. You can sink or swim (Mentor #8).


적응성 행동

Acts of adaptability


적응성 활동은 취약점에 대응적이거나 선제적으로 발생하며 개인 또는 시스템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쓰기의 구조적 취약성은 ''제한적'''으로 프롬프트된다. 이는 학생들이 적절하고 반성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임상 사건에 대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열린" 프롬프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응적으로 행동한 과정 관리자 수준의 적응성 행동으로 나타났다.

Acts of adaptability occurred either responsively or preemptively to points of vulnerability and could occur at the individual or system level. For instance, the structural vulnerability of writing prompts as ‘‘restrictive’’. This emerged as an act of adaptability at the level of course administrators who acted responsively to provide ‘‘open’’ prompts that allowed students to write about any clinical event that they felt was relevant and worthy of reflection.


또 다른 시스템 적응성의 행위는 코스 관리자가 연초에 멘토를 대체하기 위해 행동할 때 일어났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두 멘토 사이의 경험에서 극명한 대조를 보인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Another act of system adaptability occurred when course administrators acted to replace a mentor early in the year. Students commented on the stark contrast in their experience between the two different mentors:


''우리의 멘토 경험은 처음에는 매우 열악했다. 나는 우리가 그것을 교수진에게 가져다주었을 때 이 문제가 얼마나 빨리 해결되었는지에 매우 감명받았다. 그 경험은 결국 대단했다"고 말했다.

the ‘‘Our mentor experience was very poor at beginning. I was very impressed by how quickly this was addressed when we brought it to faculty. The experience was great in the end’’ (Student via questionnaire).


비록 피드백의 질이 적성적 취약점으로서 작용했지만, 멘토들이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내어 그들의 성찰을 실제로 탐구할 때 적응력이 발휘되었다. 학생들은 '나의 멘토가 그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우리에게 더 깊은 문제를 탐구하도록 자극했다'(설문서를 통해 학생)고 성찰하도록 강요한 멘토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Although the quality of feedback served as a point of aptitudinal vulnerability, an act of adaptability occurred when mentors took the time to work with students to actually explore their reflections. Students appreciated mentors who pushed them to pursue their reflections in more depth, ‘‘My mentor was instrumental to the process and provoked us to explore deeper issues’’ (Student via questionnaire).


학생과 멘토 모두 시나 예술과 같이 성찰에 적합한 다른 양식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적응력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한 학생의 요청에 따라, 한 멘토는 "나는 그들 중 한 사람에게 시로 쓸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이것은 비록 내가 반성을 '차감'하는 것이 더 어렵지만 매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There was a missed opportunity for greater adaptability, as both students and mentors identified that there are other modalities suitable for reflection, for example, poetry or art. At the request of one student, a mentor commented, ‘‘I gave freedom to one of them to write in poetry – this was very helpful although more difficult for me to ‘tease out’ the reflection’’ (Mentor via questionnaire).


일부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그들 자신의 성찰적 글쓰기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Some mentors went beyond expectations by providing students with examples of their own written reflections.


그래서 매번 프롬프트가 나올 때마다 하나를 골라서 내 스스로 반성문을 써서 학생들에게 제출했지...나로서는 내가 스스로 하지 않을 것을 사람들에게 부탁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멘토 #4). 

So every time a prompt came out, I chose one and I did my own reflective writing and submitted it to my students ...for me I felt like I shouldn’t ask people to do something I wasn’t willing to do myself (Mentor #4). 


학생들은 이러한 감정에 동의했고 많은 학생들은 일부 멘토들이 보여준 이러한 수준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Students agreed with this sentiment and many expressed an appreciation for this level of commitment displayed bysome mentors 


...이것은 정말로 그들이 자신의 취약점이나 어려운 경험을 당신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해주며, 그래서 아마도 당신은 그들과 자신의 일부를 공유하는 것에 더 편안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쉽다, 만약 당신이 어떤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공개하는 것이 더 쉽다.

...it really allows them to maybe showcase some of their vulnerabilities or their difficult experiences with you and as such maybe you feel more comfortable sharing some of your own with them...it’s easier to do that, to disclose personal feelings to somebody if you have some reciprocity (Student, FG#2). 


토론, 고찰

Discussion and conclusion


우리의 결과는 포트폴리오를 취약한 학습 방법으로 기술한 이전 문헌을 확인하고, 이 개념을 특정 취약점을 식별하고 분류함으로써 확장하며, 학생과 교직원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응성 활동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기여한다. 우리는 [학생-멘토 참여가 긍정적인 학습 경험 창출의 중심]이 되는, [학생-멘토 참여의 저하를 초래하는 취약점]과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적응성 행동]의 동적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포트폴리오 기반 학습 모델(그림 1)을 제안한다. 

Our results confirm previous literature describing portfolio as a vulnerable method of learning, extend this concept by identifying and categorizing specific points of vulnerability and contribute new knowledge regarding acts of adaptability,which serve to strengthen the student–mentor relationship. We propose a model for portfolio-based learning (Figure 1) in which student–mentor engagement is central to creating a positive learning experience and shaped by the dynamic interaction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which work to degrade student–mentor engagement, and acts of adaptability,which work to enhance engagement. 



이 모델은 참여 이론과 유사성을 공유하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과 가치 있는 과제를 통해 의미 있게 학습 활동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Kearsley & Schneiderman 1999).

This model shares similarities to Engagement Theory, where the fundamental concept is that students must be meaningfully engaged in learning activities through interaction with others and worth-while tasks (Kearsley & Schneiderman 1999).


드라이센 외 (2005)는 포트폴리오를 "취약한" 학습 방법으로 가장 먼저 설명한 연구로서, [열악한 멘토링, 정의되지 않은 커리큘럼 구조, 학생 평가 부족, 성찰할 의미 있는 경험 부족]과 같은 불리한 조건들이 실망스러운 결과에 기여했다고 보고했다. Driessen 외 (2005)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성찰적 사용에 필요한 조건의 리스트는 다른 그룹에 의해 확장되었고, 많은 그룹에서 [멘토링, 피드백, 학습의 지지적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보고하였다(Westberg & Jason 2001; Mann et al). 2009;토첼 외 2009; Stenfors-Hayes et al. 2011; Arntfield et al.2013; Dekker et al. 2013; Van Schaik et al. 2013).

Driessen et al. (2005) were the first to describe portfolio as a‘‘vulnerable’’ method of learning and reported that adverse conditions such as poor mentoring, undefined curricular structure, lack of student assessment and lack of meaningful experiences on which to reflect contributed to disappointing outcomes. Driessen et al.’s (2005) corollary list of conditions required for successful reflective use of portfolios was subsequently expanded upon by others, with many groups reporting on the importance of mentorship, feedback and supportive cultures of learning (Westberg & Jason 2001; Mann et al. 2009;Tochel et al. 2009; Stenfors-Hayes et al. 2011; Arntfield et al.2013; Dekker et al. 2013; Van Schaik et al. 2013).


포트폴리오의 진화에 도움이 되는 이 연구의 새로운 발견은 [적응성의 반응성과 선제적 행동이 상당히 강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학생들과 멘토들은 적응성의 행동을 통해 완전히 참여하게 되었다. [반응성]과 [적응성의 선제적 행동]은 포트폴리오 과정에서 "one size fits all" 사고방식이 가질 수 있는 폐해를 강조하며, 특정 의료 교육 기관에 포트폴리오 과정을 맞춤화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A new finding from this study that assists in the evolution of portfolios is the responsive and pre-emptive acts of adaptability could be quite powerful; some students and mentors were resistant became fully engaged through these acts of adaptability. Responsiveness and pre-emptive acts of adaptability highlight the disservice that a ‘‘one size fits all’’ mentality can have in portfolio courses, and stress the need to tailor portfolio courses to specific medical education institutions.


학생-멘토 참여와 관련하여, 우리는 참여가 양방향적이고 주기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즉, [학생과 멘토 참여 사이의 강한 불일치]는 양 당사자의 결과에 해를 끼치게 된다. 반대로 초기 참여가 제한적일지라도, 양쪽에서 참여가 작동한다면, 더 긍정적인 방식으로 강화되었다드리센 앤 스크힐(2013년)은 이런 현상을 멘토링과 멘티의 부적절한 매칭이 있는 멘토링에 대한 관계적 장벽으로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잭슨 외 연구진. (2003)은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만큼 복잡할 수 있고, 개인적일 수 있는 멘토링 관계에서 '케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ith respect to student–mentor engagement, we found that engagement was a bi-directional and cyclical process in which a strong mismatch between student and mentor engagement was damaging to outcomes for both parties, while even limited initial engagement, when it came from both participants, fedforward in a positive fashion. Driessen & Scheele (2013) describe this phenomenon as a relational barrier to mentoring, where there is inadequate match of mentor and mentee. Likewise, Jackson et al. (2003)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chemistry’’ in the mentoring relationship that can be as complex as the relationships with friends or family and as equally personal. 


멘토들은 [제시간에 과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할 때 겪게 되는 과정과, 질이 떨어지는 제출물을 평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때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학생들은 자기 생각에도 질 낮은 과제를 제출하면, 멘토들로부터 질 높은 피드백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RW 과정에서 개인적 감정과 경험을 공개하는데 필요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었고, 많은 학생들은 이러한 신뢰나 관계를 육성하기 위하여, 멘토링 과정 초기에 개별적으로 또는 학생(들)과 만났거나, 자신의 성찰적 작업물을 공유한 멘토를 높이 평가하였다. 

Mentors reported their motivation to engage in the process suffered when dealing with students who did not hand in work on time and when they had to struggle to evaluate submissions that were of poor quality. In turn, students reported they did not expect quality feedback from their mentors if they knowingly handed in poor-quality work. Establishing a positive relationship was integral to students developing the trust necessary to disclose personal feelings and experiences during the RW process, and many students appreciated mentors who met individually or as a group with students at the beginning of the process to foster this or relationship, who demonstrated reciprocity by sharing their own reflective work.


[학생과 멘토 저항]이 [인문학 기반 커리큘럼 개입]의 1차적 실패 원인임을 감안한다(샤피로 외). 2009년), 긍정적이고 장기적인 문화 변화를 육성하는 능력은 포트폴리오의 성공 요건이 될 것이다. 이와 관련, 가장 최근의 체계적 검토에서는 '문화가 (성찰이라는) 전략을 정당화하지 않으면, 성찰은 사용되지 않을 것이고, 그 잠재적 편익을 상실할 것이며, 부정적인 경험이 발생할 수 있다'(p. 615)고 기술하고 있다.

Given that student and mentor resistance is the primary cause of failure for humanities based curricular interventions (Shapiro et al. 2009), the ability to foster positive, long-term culture change will be a requirement for portfolio to succeed. In keeping with this, the most recent systematic review states that ‘‘if culture does not legitimize the strategy, reflection may not be used, potential benefits may be lost, and negative experiences may result’’ (p. 615).







. 2016;38(2):196-205.
 doi: 10.3109/0142159X.2015.1009426. Epub 2015 Sep 4.

A model of engagement in reflective writing-based portfolios: Interactions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Western University , Canada.

Abstract

Background: Portfolios are widely used for meeting new accreditation standards in the age of competency-based medicine. However, the method of learning through portfolio has been suggested to be vulnerable.

Ai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conditions affecting the experience of teaching and learning from the perspective of both students and mentors in a reflective writing-based portfolio initiative.

Method: Using mixed-methods rooted in grounded theory, 139 students and 13 mentors completed questionnaires, 23 students participated in four focus groups and 9 mentors in individual interviews.

Results: The overarching theme in our data was student-mentor engagement. Our results confirm previous literature describing portfolio as a vulnerable method of learning, extend this concept by identifying and categorizing specific points of vulnerability, and contribute new knowledge regarding acts of adaptability, which serve to strengthen the student-mentor relationship.

Conclusion: Engagement is central to the success of portfolio and is shaped by a dynamic interaction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We propose a model of engagement in portfolio that can be used for faculty development to optimize student-mentor engagement.


성찰: 의무적 절차에서 의미있는 전문성 개발로 (Arch Dis Child, 2014)

Reflection: moving from a mandatory ritual to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Deborah Murdoch-Eaton, John Sandars




도입 INTRODUCTION


성찰은 좋은 의료 관행의 유지를 뒷받침하는 핵심 원칙과 가치들 중 하나로 간주된다.1 성찰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자신과 상황 모두에 대한 더 큰 이해를 창출하는 메타인지적(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으로서, 미래의 행동이 이러한 이해에 의해서 inform될 수 있는 것'이다GMC(General Medical Council) 재검증 절차는 모든 영국의 소아과 의사들이 전문적 발전의 증거의 일부로 성찰을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모든 훈련생들도 포트폴리오의 완성에 성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3

Reflection is considered one of the key principles and values underpinning maintenance of Good Medical Practice.1 Reflection is defined as ‘a metacognitive (thinking about thinking) process that creates greater understanding of both the self and the situation so that future actions can be informed by this understanding’.2 The General Medical Council (GMC) revalidation procedures require all UK paediatricians to have used reflection as part of their evidence of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all trainees are also expected to use reflection in the completion of their portfolio.3


전문직업적 실천에 대한 성찰은 [전략이나 기술이 아니라] 생산적인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이다.5

Reflection in professional practice is a way of thinking about productive work, not a strategy or technique.5


전문성 개발을 위한 성찰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REFLECTION FOR PROFESSIONAL DEVELOPMENT


성찰은 우리 삶의 필수적인 측면이다. 우리는 모두 경험을 가지고 있고, 왜 우리가 특정한 방식으로 반응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리고 나서 우리가 미래에 유사한 경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바꿀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본다.

Reflection is an essential aspect of all of our lives. We have an experience, we think about why we reacted in a certain way and we then consider whether we need to take action and alter our response to similar experiences in the future.


성찰은 전문적인 발전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판단력 개선을 통해 환자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6

reflection could not only improve professional development but also ensure that there is an impact on patient care through improved judgement.6


Donald Schon은 [다양한 경험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이 어떻게 점진적으로 내재화]되어 [전문적 실천의 전형인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직관적인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설명했다.7 Schon은 reflection-on-action 이 reflection-in-action에 inform한다고 제안하였다. 즉, 어떤 사건이 발생한 후 '전형적인 복잡한 경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는 과정이, [직관적인 전문적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Donald Schon described how repeated exposure to a wide range of different experiences becomes progressively internalised so that intuitive responses can be quickly made when faced with the complex problems that are typical of professional practice.7 Schon proposed that reflection-on-action informed reflection-in-action. In other words, a deliberate process of thinking about a typical complex experience after the event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intuitive professional decision making.


널리 알려진 교육학자 존 듀이는 성찰이 [피상적인 학습을 더 깊은 학습으로 옮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8 그는 현재와 이전 경험의 관계를 함께 연결해야 하는 '의식적이고 적극적이며 신중한' 사고 과정으로서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ohn Dewey, a widely acknowledged educationalist, considered that reflection was a meaning-making process that could move superficial learning to deeper learning.8 He emphasised the importance of reflection as a ‘conscious, active and deliberate’ thinking process that requires the relationships between present and previous experiences to be linked together.


사고는 다양한 개인적 신념과 가치관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신념과 가치관은 challenge될 수 있도록 명시화explicit되어야 한다. 이러한 사고와 성찰에 대한 자극은 ['최상의' 행동 방식이 무엇인지에 불확실성이 있을 때] 특히 적절하다.

Thinking is influenced by a variety of personal beliefs and values that need to be made explicit so that they can be challenged. The stimulus for this thinking and reflection is particularly pertinent when there is uncertainty on the ‘best’ course of action;


예를 들어, 임상의는 심하게 휘청거리는 아이를 마주하게 되고 항생제를 처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불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for example, the clinician may be faced with an acutely wheezy child and feels uncertain about whether he/ she should prescribe an antibiotic or not.


상자 1 성찰과 변혁적 학습; 교육 이론의 핵심 사항 

Box 1 Reflection and transformative learning; key points from educational theory 


▸ 상황의 발생원, 성격 및 결과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7 

▸ Reflecting critically on source, nature and consequences of situation.7 


▸ 제안된 대응proposed response의 기초가 되는 '가정' 및 증거 식별89 

▸ Identify underpinning ‘assumptions’ and evidence for proposed response.89 


▸ 소통적 학습; 담론과 대화를 통해 신념에 도전한다(탐구문헌이나 토론을 통해 자신과/또는 동료와 함께).911 

▸ Communicative learning; challenge beliefs through discourse and dialogue (with self and/ or colleagues through probing literature or discussion).911 


▸ 변화된 관점에 따라 행동한다;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결정된 것을 가지고 살아간다.911 

▸ Take action following transformed perspectives; make a decision and live with what has been decided until new evidence appears.911 


▸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성향을 개발한다. 가정에 도전하고, 증거나 행동의 타당성 모색하고, 상황을 검토하고, 대화에 개방적이고, 학습 경험의 폭넓은 시사점 모색한다.91012

▸ Develop a critically reflective disposition; challenge assumptions, seek validity of evidence or actions, review situations, be open to discourse, look for wider implications of learning experience.91012


듀이의 작업은 전문적 발전을 위한 '비판적' 성찰이라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또 다른 교육학자 잭 메지로우는 '당연하게 여기는' 가정들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제약하기에, 여기에 도전할 필요성을 강조한다.9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가정을 성찰하고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비로소 실천에 변화를 가져오는 관점의 변화가 생기고, 그래야만 '변혁적' 학습이 일어나는 것이다

The work of Dewey has been expanded with the notion of ‘critical’ reflection for professional development. Jack Mezirow, another educationalist, highlights the need to challenge the way that ‘taken for granted’ assumptions can constrain the way that we perceive and understand our lives.9 It is only by reflection and questioning these assumptions that ‘transformative’ learning can occur, with a change in perspective that produces a change in practice. 


위의 임상 예시에서 보자면, 임상의사는 항생제 처방과 관련된 자신의 불확실성을 반성하고, 자신이 '증거 기반' 지침을 따르기보다는 이전 경험에 의해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할 수 있다.

Following on from the clinical presentation above, the clinician may reflect on his/her uncertainty associated with prescribing an antibiotic and begin to realise that he/she is potentially being influenced by a previous experience rather than following the ‘evidence-based’ guideline.


경영학계의 크리스 아르기리스와 도널드 션(Donald Schon)은 비판적 성찰을 '단일 루프'와 '이중 루프' 학습으로 그래픽으로 요약해 중앙난방온도조절기의 비유를 그렸다.10 

  • 단일 루프 학습은 단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원을 약간 조절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만을 고려한다. 

  • 반면, 이중 루프 학습은 [왜 특정한 실내 온도를 선택했는지]와 같이, 올바른 일들이 행해지고 있는지에 대한 훨씬 더 중요한 깊은 성찰에 초점을 둔다.

Chris Argyris, from the world of management science, and Donald Schon graphically summarised critical reflection as ‘single-loop’ and ‘double-loop’ learning, drawing on the analogy of a central heating thermostat.10 

  • Single-loop learning merely considers whether we are doing things right, such as making slight adjustments to the heat source to maintain a constant temperature, 

  • whereas double-loop learning has a focus on the much more important deeper reflection on whether the right things are being done, such as why a particular room temperature has been chosen. 


앞의 사례에서, 이중 루프 학습과 성찰은 [가이드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에 대한 고려와, 그리고 이러한 [가이드에 inform한 연구를 수행(또는 해석)하는 편향의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촉진할 것이다.

In our wheezy child example, double-loop learning and reflection would promote considering how the guidelines have been developed and the influence of bias in conducting (or interpreting) the studies that informed these guidelines.


효과적인 성찰은 연구나 증거를 행동으로 변형시킴으로써 관행을 변화시키고 '아는 것'과 '하는 것' 사이의 지식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이것은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통찰력을 생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성적 변화의 모델'로 대안으로 표현되었다.11 '생성성'의 4단계는 다음과 같다 

  • 성찰, 

  • 자기성찰, 

  • 비평, 

  • 개인적 목소리. 

Effective reflection has the potential to change practice through transforming research or evidence into action and address the knowledge gap between ‘knowing’ and ‘doing’. This has been alternatively articulated as a ‘Model of Generative Change’ striving to generate insight to facilitate change.11 Four stages of ‘Generativity’ are described: 

  • reflection, 

  • introspection, 

  • critique and 

  • personal voice. 


볼은 이러한 단계들의 개념화가 [개인의 개성과 헌신, 자신의 옹호 수준과 현재 지식의 수준에 기초하여], [사람마다 각기 다른 수준의 개발에서 건설적인 반성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표현한다. 이 모델은 개인의 발전이 진보와 비교되어 측정된다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4단계를 사용하면 수행능력 향상에 의한 변화의 가능성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인식을 촉진하기 위해 [인지적 수준과 개인적 수준 모두에서(표 1)] 가정에 성찰적으로 도전할 필요성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Ball articulates that a conceptualisation of these stages allows individuals to engage with constructive reflection at different levels of development, based on one’s individuality, commitment, own level of advocacy and level of current knowledge. This model intends that personal development is measured against progress, and use of these four phases ensures potential for change by increased performance, underpinned by a need to reflectively challenge assumptions to promote awareness, both at the cognitive and personal levels (table 1).


그러나 실천적 변화에 대한 성찰의 잠재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찰에는 [근본적인 가정, 신념, 동기, 가치관에 도전하면서 비판적 관점으로 탐구를 이끌어내는] 프롬프트가 있어야만 한다프롬프트란, '혼란스러운 딜레마' 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기를 말한다.

However, to achieve the potential of reflection for change in practice, it is essential that reflection has a prompt—a ‘disorientating dilemma’ or a time of uncertainty in what should be done—that leads to exploration with a critical perspective, challenging underlying assumptions, beliefs, motives and values.


실천은 반드시 맥락화되어있으며, 특정 환경을 벗어나서 존재하지 않는다. 실천은 전문가 집단, 활동 공동체, 사회 및 전문가 참여의 집합 내에 존재한다. 이러한 실천의 특성은 '고독solitary' 또는 [개인적 성찰]에 대해 갖는 기대 및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Practice is necessarily contextualised and does not exist outside of a particular setting, within a cohort of professionals, a community of activity or a set of social and professional engagements. This raises questions about expectations and potential impact of solitary and individual reflection.



프로페셔널 개발의 성찰에 대한 현재의 접근 방식: '의식ritual'?"

CURRENT APPROACHES TO REFLECTION FOR PROFESSIONAL DEVELOPMENT: ‘RITUALS?”


현재, 의사들이 [전문직업석 실천에 대한 성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중점을 두고 있다. 의사들은 다양한 환자와 의료 전문가들과의 일상적인 만남에서 반성의 촉구, 이른바 '학습 요구'을 어떻게 찾아냈는지에 대해 글쓰기를 하도록 요구받는다. 확인된 학습 요구의 유형은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약물 투여량에 대한 단순한 지식 부족에서부터 종말기 치료에 대한 복잡한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 

There is currently great emphasis on ensuring that doctors can demonstrate that they are engaging in the process of reflection on professional practice. Doctors are expected to write about how they have identified a prompt for reflection, a so-called ‘learning need’, from their usual encounters with a wide variety of patients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The type of identified learning need is not clearly specified, but could range from a simple lack of knowledge of a drug dose to making complex decisions about end-of-life care. 


이 학습 니즈는 [의사들이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그들의 개인적인 초기 학습이 어떻게 충족되었는지에 대한 제안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성찰적 글쓰기의 대상이 된다. 성찰의 목적과 접근방식이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을 수 있는데, 다만 '좋은 의사'가 기대되고 환자 진료를 개선하겠다는 의도가 있을 뿐이다. 성찰이 일어났다는 증거로 성찰의 과정에 대한 영구적인 기록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 이 기록을 평가자 또는 트레이너에게 보여 준다. 이러한 활동은 성찰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일 수도 있고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성찰을 그저 하나의 절차로 만들어버릴 잠재력이 있다.513

This learning need is then subject to written reflection, with an expectation that the doctors will reveal their thoughts and values, as well as making suggestions as to how their personal initial learning need has been met. The purpose and approach to reflection may not be clearly stated, merely that it is expected of a ‘good doctor’ and there is an intention that it will improve patient care. A permanent record of the process of reflection is required as evidence that reflection has occurred. This record is then shown to an appraiser or trainer. These activities may or may not be effective in promoting reflection, but they have the potential to turn reflection into a procedure contrary to the necessary individualistic approach and intended transformative notion of reflection.513


우리의 일화적인 경험에 따르면, 많은 의사들이 위의 과정을 [의례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전문적인 개발이나 환자 치료의 향상에 대해 [가시적인 이익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의대생들의 태도에 대한 연구는 또한 관행을 변화시키기 위한 성찰의 가치에 대한 유사한 인식 부족을 보여준다.14

Our anecdotal experience is that many doctors consider the above process as ritualistic and not having a tangible benefiton either professional development or improving patient care. A study of medical students’ attitude also indicates similar lacklustre perceptions of the value of reflection for changing practice.14


예를 들어, 죽어가는 환자를 돌보는 것과 같은, 더 도전적인 프롬프트는 전문적 실천의 복잡성을 반영한다.

The more challenging prompt of, for example, caring for a dying patient reflects the complexity of professional practice,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성찰을 위한 프롬프트를 식별하려면 통찰력과 인식이 필요하다]. 성찰의 프로세스 역시 경험에서 비롯된 사고와 의미 계발을 필요로 한다. 앞 절에서 강조했듯이,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과정이며, 다양한 요인의 복잡성을 구분disentangling하는 것은 의사의 개인적, 직업적 정체성 둘 다에 대해서 무척 어려운 일이다.

However, identifying a prompt for reflection in such circumstances requires insight and awareness. The process of reflection also requires thinking and developing meaning from the experience. As highlighted in the previous section, this is a highly personal process and disentangling the complexity of the various factors is challenging to both the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of the doctor.


마지막으로 이러한 감정적 성찰이 서면이나 구두로 (다른 사람에게)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공개될 성찰은) 개인으로서나 전문가로서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Finally, there is an expectation that this emotive reflection is made public through written or verbal articulation. This presentation will be influenced by how the individual wishes to portray himself/herself to others, both as a person and as a professional.


최근 보건직 교육에서 성찰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는 [성찰이 임상 실습의 변화나 환자 치료의 개선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없음]을 강조하였다.15 그러나 성찰이 [(새로운 학습이 기존 지식과 기술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에 대한 더 깊은 접근법]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도 있었다.

A recent systematic review of reflection in health profession education highlighted the lack of convincing evidence that reflection enhanced competence through a change in clinical practice or improved patient care.15 However, there was evidence that reflection was associated with a deeper approach to learning that allowed new learning to be integrated with existing knowledge and skills.


성찰이 왜 의료에 의도했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전혀 성찰에 깊이를 더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이중 루프 학습과 같은 필수적인 비판적 측면에 도전하기를 회피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성찰을 위한 의도된 행동]이나 [성찰의 척도 사용]의 부족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주로 변화나 반성에 대한 자기보고 수준에 초점을 맞춘다.216

It is uncertain why reflection does not achieve its intended impact on healthcare, but it is tempting to suggest that current practice results in little depth to the reflection, with avoidance of the challenge of the essential critical aspects, such as that which produces double-loop learning. This may relate to a lack of intended action for the reflection and use of measures of reflection that mainly concentrate on selfreported change in practice or levels of reflection.216


성찰을 통한 의미 있는 전문성 개발?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FROM REFLECTION?


우리는 성찰이 전문적 발전의 필수적인 측면이며, 환자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문적 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6 그러나 이러한 의도된 결과는 성찰의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달성될 것이다. 주요 구성요소는 [지지적 환경에서의 도전적인 실무자]와 관련되어야 한다. 또한 변혁적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반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로서 궁극적으로 임상실무를 강화하고, 개인 및/또는 집단의 반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개인적 인식의 '생각에 대한 생각' 스킬의 개발(알림, 처리 및 행동 계획 포함)

이러한 구성요소를 인식하고 지원하는 광범위한 조직 시스템과 훈련된 촉진 시스템을 가질 수 있는 기회.

We believe that reflection is an essential aspect of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that it has the potential to achieve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that can improve patient care.6 However, these intended outcomes will only be achieved if there is careful attention to the process of reflection. The main components must relate to challenging practitioners in a supportive environment, recognising that effective reflection for transformative change, which will ultimately enhance clinical practice, requires personal and/or group motivation for reflection, the development of personal metacognitive ‘thinking about thinking’ skills (including noticing, processing and action planning),13 18 the opportunity to have trained facilitation and a wider organisational system that recognises and supports these components.19–21


비판적 성찰에 대한 동기는 전문적인 개발에서 그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정appreciation을 필요로 하며, 또한 다양한 학습자들이 선호하는 접근법을 가질 것이다. [성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종종 느리고 장기화된 개인적, 직업적 여정이다. 단순히 단일 사건과는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인생 이야기가 [하나의 경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통해 후속 경험을 알려줌으로써] 진화하게 되는 지속적이고 순환적인 탐구 과정이다.

Motivation for critical reflection requires an appreciation of its importance in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also that different learners will have a variety of preferred approaches. Appreciating the importance of reflection is often a slow and prolonged personal and professional journey. It is not simply related to single events but is an ongoing and cyclical process of inquiry in which a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story can evolve through using insights gained from reflection about one experience informing subsequent experiences.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은 성찰적 글쓰기 사용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디지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용과 같은 대안적 접근방식이 반영의 참여와 깊이를 모두 향상시켰다.22

Research with undergraduate students has highlighted the dislike of the use of written reflection, but offering alternative approaches, such as the use of digital multimedia storytelling, has improved both the engagement and depth of reflection.22


표 2와 상자 223에 두 가지 예가 제시되어 있다.

Two examples are given in table 2 and box 223






성찰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대부분의 과정과 마찬가지로 [성찰을 자극하는 프롬프트의 인식] 등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이 프롬프트는 특히 좌절이나 분노와 같은 관련 감정이 있을 때, 불확실성의 순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그림 1). 감정에 대한 인식은 명상 훈련을 통해 내부적으로 그리고 관찰된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외부적으로 개발될 수 있다.25 성찰을 위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경험으로부터 의미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며, 특히 비판적 성찰은 긴 시간에 걸쳐 발달해나갈 가능성이 높다

Reflection is a natural process, but like most processes, needs personal development of skills, including recognition of a prompt that stimulates reflection. This prompt is likely to be at moments of uncertainty, especially when there is an associated feeling, such as frustration or anger (figure 1). Awareness of emotions can be developed internally through mindfulness training and externally through feedback from others on observed behaviours.25 Processing the information for reflection is essential for making meaning from experiences and, this is likely to be developmental over time, especially for critical reflection.






그림 1 변증법적 추론: 논리적 주장의 교환에 의해 결론에 도달하는 관행.

Figure 1 Dialectic reasoning: the practice of arriving at a conclusion by the exchange of logical arguments. 


효과적인 성찰을 위한 이 모델의 프롬프트는 다음 예시로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아 중환자 치료의 임상 검토에 참여하는 등 어렵고 감정적으로 어려운 만남 후에 어떻게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라. 생명 유지장치의 잠재적 철수가 논의되었다. 

  • (다른 전문가와의 의사결정 과정의 도전적 성격과 유사한 상황에서 그들의 이전 경험을 포함하여) 맥락은 그들이 임상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관찰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여러분과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제약조건에는 모든 관리전략이 탐구되었는지 여부와 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치료방법에 대한 다른 인식을 포함하여 임상적 의사결정의 측면을 포함할 수 있었다. 

  • 많은 다른 영향들은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의사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침대의 압박, 표현된 부모의 견해나 문화적 가정, 또는 심지어 유사한 임상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이전 경험 중 하나를 포함한 상황상 필수사항들이 설명되지 않았을 수 있다.

The prompt of this model for effective reflection can be illustrated by the following example: consider your (or the clinical team’s) deliberative discussions and thinking, and how you might articulate this after a difficult and emotionally challenging encounter, for example, participating in a clinical review on paediatric intensive care at which potential withdrawal of life support was discussed. 

  • The context, including the challenging nature of the decision-making processes with other professionals and their previous experiences in similar situations, will have influenced not only how they have considered and viewed the clinical situation, and how this may differ from yours. 

  • Constraints could have included aspects of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cluding whether all management strategies have been explored and differing perceptions on further realistic and feasible therapeutic manoeuvres. 

  • Many other influences may impinge directly or indirectly upon the decision-making processes, including areas that may not have been articulated, for example, situational imperatives including bed pressures, expressed parental views or cultural assumptions, or even one of the players’ previous experience in a similar clinical situation.



지금과 같은 성찰을 개인의 실천으로 보는 개인주의적 관점은 팀워크와 전문직 간 협업의 세계에서도 비판받을 수 있다. 성찰은 실천의 많은 다른 맥락에서 재배치되어야 한다.5 공통 관심사를 식별하고 해결하려면 다른 성찰 모델이 필요하다. 이는 예를 들어 사망률 및 질병성 회의 또는 팀 보고와 같은 중대 사건 검토를 통해 개발될 수 있지만, 프로세스의 기록에서 참가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조직적, 문화적 난제를 야기한다. 전문적 실무에서 이러한 이른바 '생산적 성찰'의 주요 특징은 [개별적인 실천 관행]에서 [복잡한 근무지에 embedding된 것]으로의 변화를 보여준다.

The individualistic nature of the current personal practice reflection may also be criticised in a world of team working and cross-professional collaboration. Reflection should be relocated in the many different contexts of practice.5 Identifying and addressing common concerns needs a different model of reflection. This may develop through critical incident review, for example, mortality and morbidity meetings or team debriefs, but pose significant organisational and cultural challenges from the recording of the process through to the safety of the participants. Key features of this so-called ‘productive reflection’ in professional practice illustrate this shift from individual reflective practice to embedding within a complex workplace26 (table 3).



생산적 성찰 접근방식은 준비된 해결책이 없고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문제를 고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엄격하게 예측하거나 통제하거나 심지어 일상적인 절차로서 관리될 수 없다. 인식의 많은 특징들을 embody하고 있다.

Productive reflection approach is intended to consider matters that do not have ready solutions, are not clearly formulated, and as such, cannot be rigidly predicted or controlled, or even managed as a routine procedure. It embodies a number of features of awareness,


변증법적 추론은 개인과 집단이 논리적 주장의 교환에 의해 결론에 도달하려고 시도하는 임상실무 내의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의 도전은 실행되며, 반성을 위해 사용될 때 영향과 도전 가정을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그림 1).

Dialectic reasoning is a key skill within clinical practice through which individuals and groups attempt to arrive at a conclusion by the exchange of logical arguments. In this way, one challenges practice, and when used for reflection, can effectively identify influences and challenge assumptions (figure 1).


7 Dewey8과 Brookfield12의 Schon은 훈련된 촉진자나 멘토에 의해 지도되는 체계적인 성찰의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촉진자, 멘토 또는 중요한 것은 동료나 동료는 토론을 위해 사각지대가 열려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과 신념의 기초에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 성찰이 발생하도록, 나이나 경험에 관계 없이 (개인 학습자나 그룹을) 지지하고 도전해야 한다. 개인적, 직업적 삶의 감정적 측면에 대한 파악과 논의는 'inner person'을 쉽게 노출시킬 수 있으며, 적절한 지원이 없으면 이러한 비판적 성찰의 본질적인 측면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거나 그 다음 상황에서 차단되어 버릴 수 있다. 촉진자 및 멘토에 대한 훈련과 감독은 큰 자원이 들어가는 투자지만, 이러한 필수적인 측면이 없다면 전문적 행동과 개선된 환자 치료 모두에서 의도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변혁적 학습은 개발되지 않을 것이다

The work of Schon,7 Dewey8 and Brookfield12 particularl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 systematic process of reflection that is guided by a trained facilitator or mentor. A facilitator, mentor or, as importantly, a colleague or peer should both support and challenge either the individual learner or the group irrespective of seniority or experience to ensure that not only are blind spots opened for discussion but also that critical reflection occurs that questions underlying assumptions and beliefs. The identification and discussion of emotive aspects of personal and professional lives can easily expose the ‘inner person’, and without appropriate support, this essential aspect of critical reflection may not occur in the first place or be blocked on subsequent occasions. Training and supervision of facilitators and mentors is a high investment in resources, yet without this essential aspect it is unlikely that transformative learning will be developed that can produce the intended change in both professional behaviour and improved patient care.7


성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직은 적절한 자원할당을 하여, 촉진된 비판적 반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다.

The wider organisation within which reflection is expected to occur has a responsibility to ensure that facilitated critical reflection can take place, with appropriate allocation of resources,


이를 위해서는 기존 정책과 절차의 도전이 전문 관행의 필수적 측면으로 비춰지고 징계로 이어지지 않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문화적, 조직적 변화가 필요하다.

This requires cultural and organisational change to create a safe environment where challenges of existing policies and procedures are seen as an essential aspect of professional practice and will not lead to disciplinary action.


결론 CONCLUSION


성찰은 의료 행위 예술의 일부분이며 '특정 기술인 뇌와 정신의 발달은 고품질의 피드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과학적인 조사와 이해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6

Reflection is part of the art of medical practice and ‘demands the development of specific skills, the brain and the mind, requires attention to high quality feedback and is subject to scientific investigation and understanding’.6


성찰의 주된 역할, 즉 [인식의 향상과 '지혜의 획득']을 위해서는, [지금처럼 공식적인 수행 검토 절차 내에서 일반적인 관행]이 되기보다, 성찰은 의례적으로 작성하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한다. 성찰을 통한 임상 관행의 강화와 조직적 변화는 본질적으로 가정 난제를 겪어야 하는 요건 내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반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광범위한 브러시 스트로크 접근법보다는 멘토링과 집중해야 할 측면의 식별을 허용하는 시스템과 정책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The principal role of reflection, that is, to enhance perception and ‘acquisition of wisdom’,6 is going to require more than ritualistic completion of reflection requirements, as is becoming common practice within formal performance review procedures. Enhancement of clinical practice and organisational change through reflection is inherently grounded within the requirement to have assumptions challenged; this will come through mentoring, and systems and policies that allow identification of aspects to focus on, rather than a bland generic, individualistic, broad-brush stroke approach.


11 Ball AF. To know is not enough. Knowledge, power, and the zone of generativity. Educ Res 2012;41:283–93.









Review

 

. 2014 Mar;99(3):279-83.
 doi: 10.1136/archdischild-2013-303948. Epub 2013 Aug 23.

Reflection: moving from a mandatory ritual to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Paediatrics/Medical Education, Leeds 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Leeds, , Leeds, UK.
Free article

Abstract

Reflection has become established as a key principle underpinning maintenance of standards within professional education and practice. A requirement to evidence reflection within performance review is intended to develop a transformative approach to practice, identify developmental goals, and ultimately, improve healthcare. However, some applications have taken an excessively instrumental approach to the evidencing of reflection, and while they have provided useful templates or framing devices for recording individualistic reflective practice, they potentially have distorted the original intentions. This article revisits the educational theory underpinning the importance of reflection for enhancing performance and considers how to enhance its value within current paediatric practice.

Keywords: Medical Education; Reflection; professional Development.


의학교육을 위한 성찰적 학습 가이드 개발(Med Teach, 2011)

Development and pilot testing of a reflective learning guide for medical education

LOUISE ARONSON, BRIAN NIEHAUS, JULIE LINDOW, PATRICIA A. ROBERTSON & PATRICIA S. O’SULLIVAN

University of California, USA




도입 Introduction


국가 및 국제적으로 모든 수준의 의료 교육에 성찰을 포함해야 하는 의무가 증가하고 있다(ABIM et al. 2002; GMC 2003; Frank 2005). 의학 교육자들은 다음을 위해서 성찰이 중요하다고 주장해왔다. 

(1) 복잡한 건강 시스템, 임상 사례 및 사회적 상황에 창의적으로 대응한다. 

(2) 팀별로 협력적으로 참여한다. 

(3) 스트레스를 받는 작업 환경에서는 전문적이고 동정적으로 행동한다.

(4) 지속적으로 연습을 개선할 동기와 기술을 보유한다(Maudsley & Strivenes 2000; Mann et al. 2007; Sandars 2009).

There is a growing mandate,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to incorporate reflection into all levels of medical education (ABIM et al. 2002; GMC 2003; Frank 2005). Medical educators have argued that reflection is critical for training physicians who 

(1) respond creatively to complex health systems, clinical cases, and social situations, 

(2) participate collaboratively in teams, 

(3) behave professionally and compassionately in stressful work environments, and 

(4) have the motivation and skills to continuously improve their practice (Maudsley & Strivens 2000; Mann et al. 2007; Sandars 2009).


교육에서 성찰적 실천에 관한 문헌은 

  • 1930년대 듀이(1933년)가 인간의 마음을 "의미를 만드는 기관meaning making organ"으로 묘사하고 '모든 진정한 교육은 경험과 그 경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온다'고 진술했다. 

  • 1980년대 저술가인 쇼엔(1983)은 실천의 복잡성에 대처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도구로서 성찰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 Kolb(1984)는 반성과 행동의 관계를 경험, 반사, 재구성, 실험의 순환으로 개념화했다. 

  • 메지로우(1991)는 습관적인 행동에서, 사려 깊은 행동에서, 성찰에 이어, 궁극적으로 비판적인 성찰에 이르기까지 네 가지 수준의 성찰을 기술했다. 그는 비판적 성찰을 경험에 대한 성찰이 새로운 이해와 미래의 행동을 수정하는 계획으로 이어지는 것을 변혁적 학습으로 정의했다.

  • The literature on reflective practice in education begins with Dewey (1933), in the 1930s, who described the human mind as a meaning-making organ and stated that ‘‘all genuine education comes through experience’’ and reflection on that experience. 

  • Scho¨n (1983), writing in 1980s, argued the importance of reflection as a tool for professionals coping with the complexities of practice. 

  • Kolb (1984) conceptualiz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lection and action as a cycle of experience, reflection, reframing, and experimentation. 

  • Mezirow (1991) described four levels of reflection: from habitual action to thoughtful action, then on to reflection, and ultimately to critical reflection. He defined critical reflection as transformative learning in which reflection on experience leads to a new understanding and a plan to modulate one’s behavior in the future.


이러한 견실한 이론적 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성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대해 상대적으로 거의 알지 못한다.

Despite these robust theoretical frameworks, we know relatively little about teaching and learning reflection.


대부분의 연구는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한다.

  • (1) 학생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성찰의 분석(Brady et al. 2002; Dyrby et al. 2007; Roche & Coote 2008), 

  • (2) 학습자의 성찰 능력에 대한 평가(Pee et al. 2002; Boenik et al. 2004; Plack et al. 2007); 

  • (3) 구술 대 서면 반사 또는 동료 대 교수진 피드백과 같은 교육 형식 비교(Platzer et al. 2000; Baerstein & Fryer-Edwards 2003) 및 

  • (4) 성찰 학습의 영향 평가(Sobral 2005; Blatt et al. 2007; Mamede et al. 2008).

Most articles fall into one of the four categories: 

  • (1) analyses of reflections to better understand the learners’ experience(Brady et al. 2002; Dyrbye et al. 2007; Roche & Coote 2008);

  • (2) assessment of the reflective skills of learners (Pee et al.2002; Boenik et al. 2004; Plack et al. 2007); 

  • (3) comparison of educational formats such as oral vs. written reflection or peer vs. faculty feedback (Platzer et al. 2000; Baernstein & Fryer-Edwards 2003); and 

  • (4) evaluation of the impact of reflection on learning (Sobral 2005; Blatt et al. 2007; Mamede et al. 2008).


방법 Methods


가이드 개발 Guide development


설문 조사와 문헌 검토를 바탕으로 학습자와 교수진 모두에게 유용한 간단한 독립형 가이드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Based on our survey and literature review, we decided to develop a brief, stand-alone guide which would be instructive to both learners and faculty


마지막으로 가이드에 대해 다음과 같은 파라미터를 설정했다.

Finally, we set the following parameters for the guide:


(1) 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작성해야 한다.

(1) It should be brief enough for use in hour-long sessions.


(2) 넓은 효용성을 위하여, (전문적 개발이나 임상적 추론과 같은 특정한 성찰적 의제를 충족시키기보다는) 성찰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2) For broad utility, it should focus on promoting reflective thinking rather than fulfilling a particular reflective agenda such as professional development or clinical reasoning. 


(3) 이미 꽉 찬 커리큘럼에 추가할 명분과 성찰적 글쓰기가 필요함을 정당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교수진 및 학생 저항의 공통 원천을 능동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3) We should proactively address common sources of faculty and student resistance including justification for adding to a full curriculum and the requirement for written reflection. 


(4) 많은 학습자와 교육자는 성찰적 학습에 대한 공식적인 교육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가이드는 그 자체로서 독립형 도구로서 적절하게 기능해야 한다.

(4) Because many learners and educators will not have had formal instruction in reflective learning, the guide should function adequately as a stand-alone tool.


(5) 성찰의 단계를 충분히 명확히 하여 교수진 및 동료의 반사 기술에 대한 피드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The guide should make the steps for reflection sufficiently clear, so that they could be used to facilitate feedback on reflective skills from faculty and peers. 


파일럿 Pilot study


2008-2009 학년 동안 코호트 연구를 실시하여 3학년 의대생들의 서면 성찰에 대한 LEAP(Learning as a Professional) 가이드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We conducted a cohort study during the 2008–2009 academic year to assess the impact of the Learning from your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LEaP) guide on the written reflections of third-year medical students


세팅과 참여자 Setting and participants.


UCSF에서는 3학년 커리큘럼이 6개의 블록으로 나뉜다. 2008~2009년 3학년 의대생 122명이 공부 기간 6블록 동안 핵심 산부인과 임상실습을 했다. 학생들이 여러 곳에서 실습을 했지만, 성찰 연습은 임상실습의 필수 요소다.

At UCSF, the third-year curriculum is divided into six blocks. During 2008–2009, 122 third-year medical students took the core obstetrics and gynecology clerkship during the six blocks of the study period. Although students take the clerkship at multiple sites, the reflection exercise is a required component of the clerkship.


개입 Intervention.


모든 학생들은 다음 안내문을 사용하여 전문직업성에 대한 성찰적 글쓰기를 마쳤다. "이 로테이션 중에 자신보다 환자의 요구에 대한 성실성, 존경, 반응성을 입증하는 데 가장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임상 상황을 선택하라."블록 1과 블록 2의 학생은 프롬프트만 받았고 블록 3–6의 학생도 LEP 가이드를 받았다. 그리고 간단한 인구 통계 및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했다.

All students completed a written reflection on professionalism using the prompt ‘‘Select a clinical situation during this rotation that taught you the most about demonstrating integrity, respect and responsiveness to the needs of the patient above your own.’’ Students in blocks 1 and 2 received only the prompt while students in blocks 3–6 also received the LEaP guide and completed a brief demographic and satisfaction questionnaire.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훈련된 평가자 2명은 0(반사 없음)에서 6(비판적 성찰)까지 0.5점씩 점수를 제공하는 이전에 검증된 루브릭을 사용하여 각 성찰에 점수를 매겼다(Learnerman et al. 2008; O'Sullivan et al. 2010).루브릭의 단계적 진행은 다음과 같다. 

      • 과제를 이해하지 못함 

      • 성찰 없이 설명만 한다. 

      • 학습된 교훈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 학습한 교훈에 대한 제한된(개인적) 정당성을 제공한다. 

      • 학습된 교훈의 증거를 포함한다. 

      • 과거 경험의 요인을 분석한다. 

      • 이전 경험을 현재 이벤트 및 데이터와 통합하여 추가 조치를 알려준다. 

루브릭은 각 단계에 대해 간략하고 정교한 점수 기준과 예를 제공한다.

Two trained raters scored each reflection using a previously validated rubric which provides scores in increments of 0.5 from 0 (no reflection) to 6 (critical reflection) (Learman et al. 2008; O’Sullivan et al. 2010). The rubric’s stepwise progression is as follows: 

      • does not respond to the assignment; 

      • describes without reflecting; 

      • does not justify lessons learned; 

      • provides limited (personal) justification of lessons learned; 

      • includes evidence of lessons learned; 

      • analyzes factors from past experience; and 

      • integrates previous experience with current events and data to inform further action. 

The rubric provides brief and elaborated scoring criteria and examples for each step.


분석 Analysis.


인구통계 및 만족도 설문지는 LEP 가이드의 성별 및 인상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다(1)부터 강하게 동의한다(5)까지 응답하였다. 질문은 LEAP가 새로운 통찰력을 이끌어내었는지,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는지, 잘 성찰하도록 돕는지 등에 대해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도록 요청 받았다. 가이드의 사용 편의성과 학생들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The demographic and satisfaction questionnaire requested information about gender and impressions of the LEaP guide. Specifically, students were asked to rate on a 5-point Likert scale ranging from strongly disagree (1) to strongly agree (5) whether the LEaP led to new insights, helped them formulate a learning plan, and helped them reflect well. It also asked about ease of use of the guide and whether students would recommend it to others.


우리는 평균 성찰 점수, 성별, 모든 조사 질문에 대한 서술적 통계를 계산했다. 독립 t-테스트를 수행하여 사전 간섭 및 LEAP 개입 그룹의 평균 t-테스트 반사 점수를 비교하고 효과 크기를 계산했다(Hojat & Shu 2004).

We calculated descriptive statistics for average reflection score, gender, and all survey questions. We performed an independent t-test to compare the average t-test reflection scores for pre-intervention and LEaP intervention groups and calculated an effect size (Hojat & Xu 2004).



성찰적 실천 가이드 Guide for Critical Reflection

주소 CHIEF COMPLAINT

다음과 같은 질문이나 문제를 유발한 경험을 선택하십시오.

Choose an experience which triggered questions or concerns for you, such as:

1)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이 없었던 상황

    • 1) a situation where you didn’t have the necessary knowledge or skills

2) 잘되긴 했지만 왜 그런지는 완전히 알 수 없는 상황

    • 2) a situation that went well but you’re not entirely sure why

3) 복잡하고 놀랍거나 임상적으로 불확실한 상황

    • 3) a complex, surprising or clinically uncertain situation

4)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도전을 느낀 상황

    • 4) a situation in which you felt personally or professionally challenged.

참고: 이것은 여러분의 학습에 관한 것이므로 여러분이 주요 배우가 아니더라도, 왜 그 경험이 여러분을 돋보이게 하는지,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전문적 발전을 더 발전시킬 것이다.

Note: this is about your learning so even if you weren’t the major actor, consider why the experience stands out for you and what you can learn from it that will further your professional development


주제 SUBJECTIVE

경험의 내용, 프로세스 및 전제를 고려하십시오.

Consider the content, processes, and premises of the experience:

    • 내용: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상황과 그 맥락을 설명하시오. 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뭐가 잘 됐나요? 무엇을 바꾸시겠습니까?

      Content: What happened? Describe the situation and its context. What was your reaction, intellectually and emotionally? What went well? What would you change?

    • 프로세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상황에 어떻게 접근하셨습니까?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귀하와 타인이 결과에 더 좋고 더 나쁜 영향을 미쳤는가?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Process: How it happened. How did you approach the situation? How did you perform? How did you/others affect the outcome for better and worse? How did your emotions affect your choices?

    • 전제: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렇게 행동/반응을 보였는가(과거 경험과 개인적 특성을 고려)? 당신과 다른 사람들은 왜 당신이 한 가정을 했는가? 어떤 시스템 요인이 이 문제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왜 시스템이 그러한 방식으로 설정되었는가?

      Premise: Why it happened. Why did you act/ react as you did (consider past experienc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Why did you and others make the assumptions you made? What system factors may have contributed to this problem and why is the system set up that way?

목표 OBJECTIVE

다양한 관점에서 그 경험을 재고하라.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것 이상의 데이터 제시: 

    • 환자, 가족, 감독자, 동료, 친구 및 기타 전문가의 반응에서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무엇을 배웠는가? 

    • 어떤 피드백을 받으셨습니까? 

    • 의학 문헌에서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 그 밖에 어떤 소식통을 참고하셨습니까?

Reconsider the experience from multiple perspectives. Go beyond imagining others’ perspectives to presenting data: 

    • What did you learn, formally or informally, from the reactions of patients, families, supervisors, peers, friends and other professionals? 

    • What feedback did you get? 

    • What did you learn from the medical literature? 

    • What other sources did you consult?


평가 ASSESSMENT

학습 내용 종합: 

    • 어떤 교육적, 개인적 또는 전문적 도전 과제 및/또는 강점을 확인하셨습니까? 

    • 이러한 분석이 향후 유사한 상황에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행동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내린다면, 

      • a) 적절한 경험을 선택했는지, 

      • b) 반성을 통해 정말로 상황을 재구성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라.

Synthesize your learning: 

    • What educational, personal or professional challenges and/or strengths have you identified? 

    • How has this analysis affected how you will approach similar situations in the future? 

    • [If you conclude you wouldn’t do anything differently, consider 

      • a) whether you’ve picked an appropriate experience and 

      • b) whether you’ve really reframed the situation with your reflection.]


계획 PLAN

미래의 유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라. 이 계획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가까운 장래에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필요한 정보나 도움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가? 

    • 누구와 언제 체크인하시겠습니까? 

    • 네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겠니?

Make a plan to address future similar situations. The plan should be specific, measurable, and attainable in the near future: 

    • What will you do next? 

    • Where can you get the information or help you need? 

    • Who will you check in with and when? 

    • How will you know whether your plan is working, or not?


Figure 1. UCSF LEaP: Learning from your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결과 Results


성찰적 학습 가이드 Reflective learning guide


우리는 성찰적 학습에 대한 LEAP 가이드를 개발했다. 가이드는 페이지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채우는 1페이지 분량의 문서, 즉 성찰에 대한 구조화된 접근방식(앞면)과 성찰 및 성공적인 성찰을 위한 전략(뒤면)에 대한 정보 시트로 구성된다.

We developed the LEaP guide to reflective learning. The guide consists of a one-page document filling both front and back of the page: a structured approach to reflection (front) and an information sheet about reflection and strategies for successful reflection (back).


1면은 학습자를 이론에 기초하여 5단계 과정을 거쳐 임상 기록의 형식을 모델로 한다(그림 1). 

최고 불만 사항(Hatton & Smith 1995; Moon 2004), 

    • 주관적(Schon 1983; Boud et al. 1987; Mezirow 1991), 

    • 목표(Moon 2004), 

    • 평가(Kolb 1984), 

    • 계획(Meziro 1998; Epstein 2007). 

The front page takes the learners through a five-step process based on theory and modeled on the format of clinical notes (Figure 1): 

    • Chief Complaint (Hatton & Smith 1995; Moon 2004), 

    • Subjective (Schon 1983; Boud et al. 1987; Mezirow 1991), 

    • Objective (Moon 2004), 

    • Assessment (Kolb 1984), and 

    • Plan (Mezirow 1998; Epstein 2007). 


SOAP 접근방식은 학습자에게 친숙하고 효과적인 성찰의 핵심 단계가 [주관적 정보의 수집에서 데이터 나열을 통해 모든 정보의 평가와 계획의 입안까지 이동하는] 임상 추론의 핵심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The SOAP approach was selected for its familiarity to learners and to emphasize that the key steps in effective reflection are much like those in clinical reasoning, moving from gathering of subjective information, through listing of data to an assessment of all information and formulation of a plan.


뒷면은 우리 태스크포스(TF)가 개발한 의학교육에 대한 성찰의 정의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성찰의 교육적·전문적 이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성찰력 개발의 성공과 관련된 요소를 열거하며, 성찰적 글쓰기의 개선 전략을 제시한다. 본질적으로, 이 페이지는 왜 성찰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The back page begins with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developed by our Task Force. It then provides an explanation of the educational and professional benefits of reflection, lists factors associated with success in the development of reflective ability, and offers strategies for improving reflective writing. In essence, this page serves the critical role of explaining why the learners are being asked to reflect and how they can do so effectively.


파일럿 연구 Pilot study


3학년 의대생 122명 중 총 115명이 시범연구에 참여했으며, 사전간섭 코호트 37명, LEAP 중재그룹 78명이었다. 표 1은 성찰 점수에 대한 LEP의 영향을 나타낸다. 성찰 점수는 큰 효과크기와 함께 LEAP 사용자에서 더 높았다. LEAP를 사용하는 학습자가 학습한 레슨에 대한 분석을 포함하며 성찰에 증거를 더 자주 포함했음을 보여주었다. 성숙 효과의 증거는 없었다. 다시 말해 블록 3과 4의 점수는 블록 5와 6의 점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A total of 115 out of 122 third-year medical students took part in the pilot study, with 37 in the pre-intervention cohort, and 78 in the LEaP intervention group. Table 1 presents the effect of the LEaP on reflection scores. The reflection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LEaP (p50.001) with a large effect size and scores indicating learners using LEaP included analysis of lessons learned and incorporated evidence into the reflection more often. There was no evidence of a maturation effect; in other words, scores in blocks 3 and 4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scores in blocks 5 and 6.



LEAP 간섭 그룹 내 78명의 학습자 중 34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만족도와 성별 데이터를 수집했다. 표 2는 조사 결과를 제공한다.

We collected learner satisfaction as well as gender data on 34 of the 78 learners in the LEaP intervention group. Table 2 provides the survey results.



고찰 Discussion


우리는 이 가이드 개발 과정과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 비록 우리의 원래 의도는 한 페이지짜리 문서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독립 실행형 가이드의 작성은 모든 학습자가 읽지는 않는 두 번째 페이지를 추가해야 했다. SOAP 프레임워크는 익숙하고 성찰의 핵심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선택했지만, 이 선택 이유를 페이지에 충분히 명확히 하지 않았다.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단일 지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교사들에게 더 분명한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켰다. 

We learned many lessons from this guide development process and pilot testing which may be of use to others. Although our original intent was to produce a one-page document, guide creation of a stand-alone required the addition of a second page, which not all learners read. We chose the SOAP note framework both because of its familiarity and to emphasize the core elements of reflection but did not make the reason for this choice sufficiently clear on the page. In an effort to create a single guidance for both educators and learners, we included information of greater obvious utility to teachers. 


일부 학습자들은, (Boud와 Walker(1998)가 제기한 우려처럼), LEAP가 성찰을 하는 경험에 대해 갖는 의문이나 중요성을 다루기보다는 '레시피 따라하기'에 그치게 한다면서, LEaP가 오히려 성찰 능력을 너무 제약하고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ome learners argued that the LEaP was too constraining and interfered with their ability to reflect, echoing a concern raised by Boud and Walker (1998) about ‘‘recipe following’’ in reflection without actually addressing the questions and significance of the experience being reflected upon. 


그러나 다른 이들은, 학생들이 자신이 이미 성찰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구조화된 연습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Grant et al. 2006). 이 후자는 우리의 경험을 더 정확하게 묘사한다; UCSF의 구조화되지 않은 "성찰"의 대부분은 학습의 증거가 거의 없는 감동적인 사건, 일화, 혹은 자축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Others have noted, however, that students believe they are already reflecting and consequently do not see the need for structured exercises (Grant et al. 2006). This latter more accurately portrays our experience; a great majority of the unstructured ‘‘reflections’’ at UCSF consist of moving anecdotes, diatribes, or self-congratulatory tales with little evidence of learning.


우리의 시범 연구는 LEAP 가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3학년 의대생들의 평균 성찰 점수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가이드가 없이, 거의 모든 학습자들은 3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반사를 썼고, [그들 자신의 모호한 인상을 넘어서지 못하고], 사건에 대한 고려가 매우 적거나 없는 상태에서, 경험에 대한 설명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이드를 활용하면, 훨씬 더 많은 학습자들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구하고 임상적 또는 직업적 불확실성의 문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문헌에 가서 자신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등 더 많은 성찰 요소를 통합했기 때문에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Our pilot study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verage reflection scores of third-year medical students in favor of those using the LEaP guide. Without the guide, nearly all learners wrote reflections which scored below 3 and consisted exclusively of a description of an experience with little or no consideration of the event beyond their own vague impressions. Using the guide, significantly more learners earned higher scores because they incorporated more elements of reflection including reframing their experience by seeking feedback from others and going to the literature to clarify issues of clinical or professional uncertainty.


우리 조종사는 또한 반사 점수와 인구 통계학적 및 만족도 변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다른 기관의 예비 자료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반사 능력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제시했지만, 우리는 그러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Dannefer & Bier 2008)

Our pilot also examined associations between reflection scores and demographic and satisfaction variables. Although preliminary data from another institution suggested that females might be better at reflection than males, we found no such difference (Dannefer & Bierer 2008).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맞춤화된 많은 개입과 마찬가지로, 개입과 평가 사이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우리가 보여준 것은 그저 학습자들이, 자극이 되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항목을 성찰에 포함시킬 것이라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두 가지 연구 결과는 우리가 실제로 성찰 능력을 측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1) 모든 LEAP 사용자가 가이드의 단계를 따르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성찰 점수는 여전히 통제군 평균보다 높았다. 

(2) 개별 통제군 학생들은 구조 없이 더 높은 성찰 점수를 얻었다.

As with many interventions that are tailored to meet specific objectives, an interaction between the intervention and the assessment is possible. It is possible that we have demonstrated that learners, when prompted, will incorporate items into their reflection that will earn them a higher reflection score. Two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we are in fact measuring reflective ability: (1) not all LEaP users followed the steps in the instructions, but their reflection scores were still higher than the control mean; and (2) individual control students achieved higher reflective scores without the structure.


반사 학습에서 중요한 역할 피드백에 대한 의료 교육 노트에서의 반성의 최근 두 가지 리뷰(Mann et al. 2007; Sandars 2009). 그러나 성찰을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려면 성찰적 글쓰기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숙련된 측정자가 필요하다. 우리 기관에서는 학습자에 대한 개별적인 응답을 준 사례를 거의 찾아내지 못했다. 우리 기관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학생 집단을 위해 성찰의 내용을 주제별로 요약하는 방식이었다.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반사를 수집하여 어떤 유형의 피드백도 주어지지 않았다. 일부 코스 감독들은 학생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멀리 떨어진 사무직 사이트를 평가하기 위해 성찰을 이용했지만, 많은 교육자들은 자신이 성찰적 에세이를 활용하지 못한 주된 이유로 시간 부족과 훈련 부족을 꼽았다. 학교와 훈련 프로그램은 반성 속에서 교직원을 양성할 수 있는 자원을 찾고, 성찰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보상해야 할 것이다.

Two recent reviews of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note of the critical role feedback in reflective learning (Mann et al. 2007; Sandars 2009). But scoring reflections and providing feedback require trained raters with the time to read reflections. At our institution, we found few cases of individual responses to learners. More commonly at our institution, the content of reflections was thematically summarized for large groups of students. In some cases, the reflections were simply collected, and no feedback of any type was given. While some course directors used reflections to understand the student experience and evaluate distant clerkship sites, many educators cited lack of time and lack of training as the principal reasons for how they handled reflective essays. Schools and training programs will need to find resources to train faculty in reflection and compensate them for the time required to respond to written reflections.









. 2011;33(10):e515-21.
 doi: 10.3109/0142159X.2011.599894.

Development and pilot testing of a reflective learning guide for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CA 94118, USA. aronsonl@medicine.ucsf.edu

Abstract

Background: Reflection is increasingly incorporated into all levels of medical education but little is known about best practices for teaching and learning reflection.

Aims: To develop a literature-based reflective learning guide for medical education and conduct a pilot study to determine whether (1) guide use enhances medical students' reflective writing skills and (2) reflective scores correlate with participant demographics and satisfaction.

Methods: Guide development consisted of literature review, needs assessment, single institution survey, and educational leader consensus. The pilot cohort study compared professionalism reflections written with and without the guide by third-year medical students on their core obstetrics and gynecology rotation. Reflections were scored using a previously validated rubric. A demographics and satisfaction survey examined effects of gender and satisfaction, as well as qualitative analysis of optional written comments. Analyses used independent t-tests and Pearson's correlations.

Results: We developed a two-page, literature-based guide in clinical Subjective-Objective-Assessment-Plan (SOAP) note form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 0.001, in the reflection scores between groups, but no effects of gender or satisfaction. Student satisfaction with the guide varied widely.

Conclusions: A single exposure to a literature-based guide to reflective learning improved written reflections by third-year medical students.


의과대학생의 성찰 발달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BEME Guide No. 51)

A Best Evidence in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to determine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develop reflection in medical students: BEME Guide No. 51

Jane Uygura, Ellen Stuarta, Muireann De Paora, Emma Wallacea, Seamus Duffya, Marie O’Sheab,

Susan Smitha and Teresa Pawlikowskab




도입

Introduction


성찰적 실천의 증거가 면허 및 재검증 과정의 일부가 되고 있다(College of Canada Family Officients of Canada). 숙련도 크레딧 유지 관리.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2016년 평가 및 재검증을 위한 지원 정보; 스탠포드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 교육, 핵심 역량). 그러나 이러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성찰을 가장 잘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거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evidence of reflective practice is becoming part of licensing and revalidation processes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of Canada. Maintenance of Proficiency Credits. Understanding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Supporting Information for Appraisal and Revalidation 2016; Stanford School of Medicine, Graduate Medical Education, Core Competencies). Despite this emphasis, however, there is little concurrence about how to best teach reflection.


성찰은 복잡한 구조로, 그 결과, 이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그 정의에 대한 합의 부족이었다. 그러나, 최근 Nguyen et al.의 문헌에 대한 체계적 검토는 5개의 핵심 요소와 2개의 외부 요소를 확립하여 반영하였다(Nguyen et al. 2014).

Reflection is a complex construct and subsequently, one of the challenges in this area has been lack of consensus around its definition. However, a recent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by Nguyen et al. established five core components and two extrinsic elements to reflection (Nguyen et al. 2014).


"반성은 자기(S)를 자신의 생각과 행동(TA)과 기본 개념 프레임(CF)과의 주의력, 비판적, 탐구적, 반복적(ACEI) 상호작용에 참여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변화시키고 변화 자체에 대한 관점(VC)을 가지고 있다."

“Reflection is the process of engaging the self (S) in attentive, critical, exploratory and iterative (ACEI) interactions with one’s thoughts and actions (TA), and their underlying conceptual frame (CF), with a view to changing them and a view on the change itself (VC).”


그들의 성찰개념 모델에서, 그들은 성찰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개의 외부 요소(트리거 그리고 맥락)를 설명함으로써 다섯 가지 핵심 요소들에 더한다.

In their conceptual model of reflection, they add to the five core components by describing the two extrinsic elements that impact reflection, the trigger, and the context.


의료 훈련 전반에 걸쳐 성찰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RLS'점수와 '성찰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높은 점수는 의대 2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연계되었다(Sobral 2001). 마찬가지로, 성찰 및 re-visitation 역시 Blatt 외 연구진에서 3학년 의대생들의 표준화된 환자에 대한 임상 성과를 향상시켰다. (2007). 내과 레지던트, 마메데 외 연구원이 연구했다. (2008) 복잡하고 특이한 사례를 진단할 때 반성을 연습할 때 더 정확했다.

There is increasing evidence to support the use of reflection throughout medical training. For example, higher scores on the Reflection in Learning Scale and in reflection self-efficacy were linked to better academic performance in second-year medical students (Sobral 2001). Similarly, reflection and re-visitation improved clinical performance with standardized patients in third-year medical students in a study by Blatt et al. (2007). Internal medicine residents, studied by Mamede et al. (2008), were more accurate when diagnosing complex, unusual cases if they were practicing reflection.


미국 의과대학협회(American Medical College Association of Colleges)의 권고에 의해 예시된 바와 같이, 성찰은 학부 의학 커리큘럼의 핵심 임상 기술이 되고 있다(Association American Medical Reference For Chemical Engagements For Cublic Medical Education For Budduclea 2008) 국제적으로도 CPD의 구조는 성찰 기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가족 의사 대학과 영국의 일반의사회는 이제 의사들이 면허 갱신 과정의 일부로 반성의 증거를 만들도록 요구한다(캐나다의 가족 의사 대학). 숙련도 크레딧 유지 관리.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2012년 평가 및 재검증을 위한 지원 정보, Cutrer et al. 2017).

Reflection is becoming a core clinical skill in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a, as exemplified by the recommendations from the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of Colleges, (Association American Medical Recommendations For Clinical Skills Curricula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2008). Internationally, the structure of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in medicine is also placing an increased emphasis on reflection skills. For example, the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in Canada and the General Medical Council in the United Kingdom (UK) now require doctors to produce evidence of reflection as part of their license renewal process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of Canada. Maintenance of Proficiency Credits. Understanding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Supporting Information for Appraisal and Revalidation 2012, Cutrer et al. 2017).


이 검토의 목적은 다음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i) 성찰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현재 어떤 교육적 개입이 사용되고 있는지, 

(ii) 반사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가? 

(iii) 가장 효과적인 개입은 무엇인가.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determine: 

(i) which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currently being used to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reflection, 

(ii) how is reflection being assessed, and 

(iii) what are the most effective interventions. 


2차 연구 질문은 또한 제공하도록 설정되었다. 현재 어떻게 성찰이 가르쳐지고 있는지에 대한 어떤 맥락이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i) 커리큘럼에서 그러한 개입이 제공되거나 권장되는 경우, 

(ii) 이러한 개입을 도입할 때 일반적으로 교수진이 책임지거나 지지되는 경우 

(iii) 이러한 개입을 사용하는 데 장벽은 무엇인가?

Secondary research questions were also set to provide is some context as to how reflection currently being the taught. These included: 

(i) where in curriculum are such interventions offered or recommended, 

(ii) which faculty are generally responsible or endorsed for introducing such interventions, and 

(iii) what are the barriers to using these interventions.


리뷰 방법론

Review methodology


이 검토의 목적은 현행 실무의 지형을 이해하고 효율성을 고려하는 것이었으므로, 구성주의자와 실증주의 패러다임을 모두 기초로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both understand the landscape of current practice and to consider effectiveness, therefore, it was based on both a constructivist and a positivist paradigm.


개입 유형

Types of interventions


참가자 유형

Types of participants


연구 유형

Types of studies


결과 측정의 유형

Types of outcome measures


포함된 논문의 교육 결과는 슈타인어트 외 연구진이 채택한 교육 성과에 대한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2006). 이 버전은 의료 교육 연구에 대한 바의 적응과 스테이나르트의 원래 레벨 3을 자체 보고(3a)와 관찰 가능한(3b) 행동 변화로 세분화(Barr et al. 2000; Kirkpatrick 및 Kirkpatrick 2006; Steinert 등 2006). 표 1을 참조하십시오. 의료 교육 연구에서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의 유용성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많은 BEME 검토에 사용되었고 다른 비 BEME 의료 교육 검토에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Steinert et al. 2006; Yardley and Dornan 2012).

Educational outcomes of the included papers were assessed using the Kirkpatrick’s framework for educational outcomes adapted by Steinert et al. (2006). This version includes Barr’s adaptations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Steinert’s subdivision of the original Level 3 into selfreported (3a) and observable (3b) changes in behavior (Barr et al. 2000; Kirkpatrick and Kirkpatrick 2006; Steinert et al. 2006). See Table 1. Although there are criticisms of the usefulness of Kirkpatrick’s framework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it has been used in many BEME reviews and has been widely used in other non-BEME medical education reviews (Steinert et al. 2006; Yardley and Dornan 2012).



검색 전략

Search strategies


포함/제외기준

Inclusion/exclusion criteria


집단 Population


학부 의대생들은, 만약 공부과목이 inter-professional이라면, 그 연구는 포함시켰고, 의대생들은 그 개입의 대상이 된 그룹의 일부였다.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f study subjects were inter-professional, studies were included, and if medical the students were part of group targeted for the intervention.


개입 유형 Intervention type


비록 유일한 초점은 아닐지라도, 연구 개입은 학생들의 성찰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포함해야만 했다.

The study intervention had to involve a method of developing students’ reflective skills, even if this was not the sole focus.


Assessment


Study type


Exclusion criteria


Language and country


Date of review


리뷰의 선별 및 검토

Screening and review of abstracts


4개 팀원(MdP, SD, ES, JU)은 Covidence 소프트웨어(Covidence 2018)를 이용한 전체 텍스트 검토의 적격성을 초기 검색에서 파악한 추상화를 독립적으로 평가했다.

Four team members (MdP, SD, ES, and JU) independently assessed abstracts identified in the initial searches for eligibility of full text reviewing using Covidence software (Covidence 2018).


데이터 추출

Data extraction


포함 기준에 부합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전체 논문를 취득했다. 이후 이 논문들은 관련성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5명의 저자가 최종 데이터 추출에 포함되도록 다시 검토되었다.

Full-text papers were acquired for articles that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se papers were then again reviewed for inclusion in the final data extraction by five authors independently in order to ensure relevancy.


연구 검토

Appraisal of studies


정량적 측정을 사용한 연구는 Buckley가 2009년 BEME 리뷰(Buckley et al.)에서 개발한 기준을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2009년) 및 2016 BEME 리뷰에서 Barrett에 의해 추가로 개발되었다(Barrett et al. 2016). 각 기준은 독립적으로 "met," "unmet," 또는 "unclear"로 표시되었다. 이 11개의 품질 지표 중 7개는 높은 품질로 간주되기 위해 연구에 의해 충족되어야 했다. 이러한 기준의 윤리적 측면은 BEME 검토에서 Barrett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으며, 이 추가 기준은 정량적 연구에서도 평가되었다(Barrett et al. 2016). 

Studies using quantitative measures were appraised using criteria developed by Buckley in their 2009 BEME review (Buckley et al. 2009) and further developed by Barrett in their 2016 BEME review (Barrett et al. 2016). Each criterion was independently marked as “met,”“unmet,” or “unclear.” Seven of these 11 quality indicators needed to be met by the study to be deemed of high quality. The ethical aspect of these criteria was further developed by Barrett in their BEME review and this additional criterion was also evaluated in the quantitative studies (Barrett et al. 2016). 


정성적 측정을 이용한 연구는 다른 BEME 심사(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에서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CASP(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CASP 점수에 대한 각 품질 지표는 각 연구를 평가하기 위해 "예" "아니오" 또는 "알 수 없음"으로 답변되었다. 

Studies using qualitative measures were appraised using the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as this has also been used in other BEME reviews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Each quality indicator for the CASP score was answered as “yes”“no” or “can’t tell” to appraise each study. 


마지막으로, 연구의 전반적인 방법론적 강도는 다른 BEME 검토(Buckley et al.)에서와 같이 "Strategy of Findings" 모델을 사용하여 등급이 매겨졌다. 2009). 이 모델에서, 1등급은 "결론을 도출할 수 없다"를 나타내고, 5등급은 "결과는 불분명하다"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검토자의 전체적인 인상은 불량, 허용 가능, 양호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연구의 종합은 방법론이 빈약한 일부 연구의 약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론적 품질에 대한 논의를 통합했다.

Finally, the overall methodological strength of studies was then graded using the coding form “Strength of Findings” model as done in other BEME reviews (Buckley et al. 2009). In this model, grade one indicates “no conclusions can be drawn”, whereas grade five indicates “results are unequivocal”. Finally, the reviewer’s overall impression was rated as either poor, acceptable, good, or excellent. Synthesis of studies incorporated discussion of methodological quality to address the issue of weaknesses in some of the studies with poor methodologies.


자료 합성

Data synthesis


성찰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적 개입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 설계는 매우 이질적이었으며, 그 결과 정량적 연구의 메타분석이 가능하지 않았다. 성찰의 정의에 대한 광범위한 개입과 다양한 해석이 있었다. 따라서 확인된 연구는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하기 위해 서술적 합성narrative synthesis으로 접근되었다(Pope et al. 2006). 연구는 처음에는 분석을 위한 정성적 연구와 정량적 연구로 분류되었다. 주제가 등장함에 따라 추가 합성을 위해 그에 따라 연구가 그룹화되었다. 리뷰어들은 전문적 판단을 이용해 연구를 총체적으로 보면서 '성찰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가'라는 리뷰 연구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연구의 기여도를 평가했다. 검토자들은 또한 기술된 모든 교수법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또는 방법론적 근거와 연구의 품질과 적절성에 주목하였다. 이 합성의 목적은 교육자들에게 학부 의대생들에게 반성을 가르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학부 의학 교육에서의 성찰 교육의 현주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The study designs for assessing educational interventions to teach reflection were very heterogeneous and as a result, a meta-analysis of quantitative studies was not possible. There was a wide range of interventions and varied interpretations of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Therefore, the studies identified were approached with a narrative synthesis to accommodate this diversity (Pope et al. 2006). Studies were initially grouped into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tudies for analysis. As themes emerged, studies were grouped accordingly for further synthesis. Using their professional judgment, reviewers assessed the contribution of a given study in answering the review research question, “How can reflection be taught?” looking at studies in a holistic manner. Reviewers also noted the conceptual, theoretical, or methodological basis for any teaching method described and the quality and appropriateness of the study. The aim of the synthesis was to provide educators with an improved understanding for selecting appropriate methods to teach reflection to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as well as the current state of the teaching of reflection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결과 

Results


논문 선정

Selection of papers


그림 1은 검토 과정을 통해 흐름도를 제시하며, 각 단계에서 검토 및 유지되는 기사의 수를 나타낸다.

Figure 1 presents the flow diagram through the review process, indicating numbers of articles reviewed and retained at each stage.




개요 Overview


28개의 핵심 저널 기사는 2005년에서 2017년 사이에 출판되었다. 질적 연구 13건, 양적 연구 11건, 혼합 방법을 이용한 연구 4건이 있었다. 두 명의 저자는 합성에 포함된 두 가지 연구를 했다(Aronson et al. 2011, 2012; Lutz et al. 2013, 2016). 대부분의 연구(n=13)는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대륙별로는 북미 15개, 유럽 6개, 아시아 5개, 호주 1개, 아프리카 1개 등이었다. 아래의 세 표는 방법론적 접근법(표 2 정량적 연구, 표 3 정성적 연구, 표 4 혼합 방법)별로 연구를 요약한 것이다.

The 28 core journal articles were published between 2005 and 2017. There were 13 qualitative studies, 11 quantitative studies, and 4 studies using mixed methods. Two authors had two studies included in the synthesis (Aronson et al. 2011, 2012; Lutz et al. 2013, 2016). The majority of studies (n¼13) took place in the USA. By continent, 15 studies came from North America, 6 from Europe, 5 from Asia, 1 from Australia, and 1 from Africa. The three tables below summarize the studies by methodological approach (Table 2 Quantitative studies, Table 3 Qualitative studies, and Table 4 Mixed methods).


맥락 Context


학부 의과대학의 임상 기간 동안 20번의 개입이 일어났고 임상 전 해에 8번의 개입이 있었다. 임상 연도의 일부 개입은 학생들이 몇 번의 로테이션을 도는 동안 일어났고, 다른 개입은 임상적 부속에 특정되었다. 이 중 4명은 내과 로테이션 중이었고 산부인과 3명, 소아과 2명, 1차 진료 1명, 2명은 지역사회에 배치됐다. 

    • 일부 개입은 특정 과정이나 모듈과 관련이 있었다. 두 가지 개입은 인문학 과목의 일부였다. 개입과 관련된 다른 과정에는 전문성, 의사소통 기술, 임상 기술, 신체 진단, 해부학 및 연구가 포함되었다. 

    • 10개의 연구에서, 그 개입은 선택적이거나 시범 프로젝트의 일부였으며 핵심 교과과정과 관련이 없었다.

Twenty interventions took place during the clinical years of undergraduate medical school and eight took place in the preclinical years. Some of the interventions in the clinical years occurred while students covered several rotations, others were specific to a clinical attachment. Of these, four were during the medical rotation, three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two in pediatrics, one in primary care, and two were in community placements. 

    • Some of the interventions were associated with specific courses or modules. Two interventions were part of the humanities courses. Other courses associated with interventions included professionalism, communication skills, clinical skills, physical diagnosis, anatomy, and research. 

    • In 10 of the studies, the intervention was either an elective or part of a pilot project and not associated with the core curriculum.


7개 연구에서는 어떤 교수가 개입했는지 불분명했다. 개입 중 내과는 11개, 일반 실습은 3, 소아과 2개였다. 산부인과, 방사선과, 해부학과, 1차 진료과 교수진들이 각각 한 번의 개입에 관여했다.

In seven studies, it was unclear which faculty members were involved in the intervention. The faculty of medicine was involved in 11 of the interventions, general practice was involved in 3, pediatrics in 2. Obstetrics and gynecology, radiology, anatomy, and primary care faculty were each involved in one intervention.


개입 길이와 수업 시간의 수는 연구 사이에 매우 다양했다. 개입 기간은 4주에서 3년까지 다양했다. 교육 시간의 수는 때때로 확인하기가 어려웠지만 대략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다양했다.

The length of the intervention and the number of teaching hours ranged greatly between studies. The length of the intervention ranged from four weeks to three years. The number of teaching hours was sometimes difficult to ascertain but ranged from approximately 1h to 12h.


개입 Interventions


트리거(n=23)와 쓰기(n=22)는 개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성 요소였다.

Triggers (n¼23) and writing (n¼22) were the most common components used in interventions.


소개 Introduction (n¼9)


소개는 단순히 성찰의 정의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성찰 과정에 대한 2시간의 강의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정의나 간단한 지시를 제공하는 것은 두 가지 연구에서 수행되었다. 성찰이나 과정에 대한 구두 정보는 세 가지 연구에서 제공되었다. 두 개의 연구는 광범위한 대화형 세션을 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소개가 있을 수 있지만 명시적으로 설명되지는 않았다.

Introductions ranged from simply providing a definition of reflection to two hours of lecture material on the reflective process. Providing a definition or simple instruction was done in two studies. Verbal information on reflection or the course was provided in three studies. Two studies held extensive interactive sessions. Introductions may have been present in other studies, but were not explicitly described.


트리거(n (23) Trigger (n¼23)


성찰의 가장 흔한 트리거는 임상 경험 (n=14)이었다. 어떤 성찰은 임상 로테이션의 일부로 시작되었고, 다른 것에서는 개입을 위해 특정한 임상적 상호작용을 구성했다. 그 밖의 트리거로는 글쓰기 프롬프트(n = 4)와 전문직업성 또는 문학과 관련된 주제(n¼2) 연구경험(nn1) 가상환자(n¼1) 편향성 검사(n¼1) 등이 있었다.

The most common trigger for reflection was a clinical experience (n¼14). Some reflections were initiated as part of a clinical rotation, while others, a specific clinical interaction was organized for the intervention. Other triggers included writing prompts (n¼4), subject matter related to professionalism (n¼3) or literature (n¼2), research experiences (n¼1), a virtual patient (n¼1), and a test for bias (n¼1).


쓰기 Writing (n¼22)


글쓰기로는, 10개는 성찰적 과제나 에세이, 3개는 포트폴리오, 2개는 저널이 사용되었다. 그 중 6개의 개입에서, 글쓰기는 온라인에서 행해졌다. 이 중 5개는 블로그나 토론 포럼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여섯 번째는 가상 환자 상호작용 중에 작은 성찰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 중 6가지 개입에서 학생들은 단 한 가지 성찰문만 썼다. 다른 개입에 있어서 학생들로부터 2개에서 15개의 성찰적 글쓰기가 요구되었다.

Writing was described as a reflective assignment or essay in 10, a portfolio in 3, and a journal in 2 of the studies. For six of the interventions, writing was done online. Five of these were in either a blog or discussion forum format. The sixth involved writing small reflections at points during a virtual patient interaction. In six of these interventions, students only wrote one reflection. Two to fifteen reflection accounts were required from students in other interventions.


가이드라인 Guidelines (n¼12)


어떤 사람은 가이드라인을 prompting 질문이나 템플릿과 같이 포괄적으로 설명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사용할 질문의 세부사항을 제공했다. 사용된 구체적 가이드라인의 네 가지 예로는...

      • 전문가로서의 경험으로부터 학습(LEAP) 지침(Aronson et al. 2011), 

      • 서술적 반사 도구(Peterkin et al. 2012), 

      • Gibbs 사이클(Gibbs 1988), 

      • 중대 사건 기법 형식(Flanagan 1954)이다.

Guidelines were described by some more broadly, as prompting questions or templates, while others gave specifics of the questions used. Four examples of specific guidelines that were used are: 

      • learning from your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LEaP) guidelines (Aronson et al. 2011), 

      • Narrative Reflection Tool (Peterkin et al. 2012), 

      • Gibbs cycle (Gibbs 1988), and 

      • Critical Incident Technique format (Flanagan 1954).


소그룹 토론 Small group discussion (n¼17)


소그룹의 규모는 3명에서 10명까지 다양했다. 이 연구군 중 7개에서 발린트(n¼2)와 학습자 중심 접근법(n22), 체크인 또래지원법(n¼1)과 브룩필드 반성의 단계(n11) 및 임상반사교육(n11) 등 특정 방법에 의해 기능이 안내되었다. 

The size of small groups ranged from 3 to 10 students. In seven of these studies group, the function was guided by a specific method including Balint (n¼2), learner centred approach (n¼2), check-in peer support (n¼1), Brookfield steps of reflection (n¼1), and clinical reflection training(n¼1). 


그룹 토론의 초점은 다음과 같다: 

(i) 환자와의 경험(6), 

(ii) 성찰 기술 기르기(5), 

(iii) 특정 주제: 전문성(1) 마음-신체 기술(1), 편향 관리(1), 학습 목표(1), 연구(1) 등이다. 

The focus of the group discussions included: 

(i)experiences with patients (n¼6), 

(ii) building skills in reflection (n¼5), or 

(iii) specific topics; professionalism(n¼1) mind-body skills (n¼1), managing bias (n¼1),learning goals (n¼1), and research (n¼1). 


두 가지 연구에서 소그룹들은 온라인 토론 포럼으로 운영되었다. 한 연구에서, 소그룹은 학생-주도로 이루어졌다. 

In two studies,the small groups operated as online discussion forums. In one study, the groups were peer led. 


튜터 Tutor (n¼20)


튜터의 역할은 매우 다양했고, 때때로 촉진자 또는 멘토로 묘사되었다. 튜터의 역할은 감독하는 것에서부터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촉진하는 것부터 상담까지 다양했다. 학생들과 교사들 간의 상호 작용은 온라인에서, 그룹과 일대일로 이루어졌다. 일부 연구에서는 교사들이 개입에 한 번 참여했고, 다른 연구에서는 개입 중에 여러 번 참여가 이뤄졌다. 

The role of the tutor varied a great deal and was some-times described as a facilitator or as a mentor. The role of the tutor ranged from overseeing to providing feedback and from facilitating to counseling. The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and tutors happened online, in groups and one-on-one. In some studies, tutors engaged once in the intervention and in others, engagement occurred several times during the intervention. 


피드백 Feedback (n¼17)


이러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피드백의 성격이 무엇이며, 그것이 반사 과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았다. 피드백은 일반적으로 가정교사에 의해 제공되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또래(n³7)로부터 피드백이 오기도 했다. 피드백은 대면, 서면 또는 온라인이었다. 9개의 연구에서, 개인 교사나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지침을 제공받았다는 몇 가지 징후가 있었다. 특정 루브릭을 사용하여 기술된 연구는 없지만, Aronson 외 연구진(2012)은 피드백을 위해 사용한 프로토콜을 기술했다. 

In most of these studies, it was not entirely clear what the nature of the feedback was and whether it related directly to the reflective process. Feedback was generally provided by the tutor, but in some studies, feedback also came from peers (n¼7). Feedback was either face-to-face, written, or online. In nine studies, there was some indication that tutors or peers were given some training or guidelines on how to provide feedback. None of the studies described using a specific rubric, but Aronson et al. (2012) did describe a protocol they used for feedback. 


장애요인 Barriers


학생과 튜터 모두의 저항이 언급되었고 이 중 일부는 이미 가득 찬 교육과정에 성찰개입이 추가적으로 도입된 것에 대한 부담과 관련이 있었다. 개입을 완료하는데 까지의 시간이나 학생들이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학생들은 오직 네 가지 연구에서의 성찰의 관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학생들의 태도는 일반적으로 개입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 과제의 부담workload, 과목 pass와의 관련성 등이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주된 초점이 되었다

Both student and tutor resistance were mentioned and some of this related to the additional burden of a reflection intervention in an already full curriculum. Timelines to complete interventions and for students to submit assignments were also seen as a challenge. Students questioned the relevance of reflection in only four studies. Students’ attitudes were generally positive toward interventions but time commitment, workload, and relevance to passing exams were the main focus of student concerns. 


정보기술(IT)을 이용한 개입은 설정, 기술적 문제 발생, 교수진 이용자의 편의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IT 플랫폼은 익명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impersonal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 온라인 활동에 앞서 소개 또는 소그룹 세션과의 결합이 제안되었다. 편향된 피드백을 예방하고 소그룹 역학을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교수진 교육도 장벽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거론됐다.

Interventions using information technology (IT) noted that set up, arising technological problems, and faculty user comfort was problematic. IT platforms could provide anonymity, but were also felt to be more impersonal. A combination with an introduction or small group session prior to online activity was proposed to circumvent this. Faculty training to prevent biased feedback and develop skills to manage small group dynamics were also mentioned as ways to overcome barriers.


평가 

Assessment


28개 연구 중 14개 연구에서는 성찰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Fourteen of the twenty-eight studies provided clear guide-lines about how reflection was assessed.


사용된 세 가지 검증된 루브릭: 

(i) 반사 능력 루브릭(RAR) (Learning Ability Rubric, 2008), 

(ii) GRAS(Groningen Reflection Ability Scale) (Aukes L et al. 2007), 

(iii) 반사 능력 평가 (REFLECT) (Wald et. 2012) 등이 있다. 2012).

There were three validated rubrics used: 

(i) Reflective Ability Rubric (RAR)(Learman et al. 2008), 

(ii) Groningen Reflection Ability Scale(GRAS) (Aukes L et al. 2007), and 

(iii) Reflection Evaluation for Enhanced Competencies Tool (REFLECT) (Wald et al. 2012).


RAR과 REFLECT는 세 가지 연구에, GRAS는 두 가지 연구에 사용되었다. 다른 두 연구에서, 성찰적 글쓰기의 평가는 메지로우의 성찰성에 대한 설명에 기초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RAR and REFLECT were used in three studies and GRAS in two. In two other studies, assessment of written reflections was described as being based on Mezirow’s descriptions of reflectivity.


19개 연구에서는 그 성찰이 형성적으로 평가되었다. 3개의 연구는 형성적 및 총괄적 평가를 모두 가지고 있었고 1개의 연구는 종합 평가만 사용했다.

In 19 studies, the reflection was assessed formatively. Three studies had both a formative and summative assessment and one study used only summative assessment.


정량적 연구: 치우침 위험

Quantitative studies: Risk of bias


정성 연구: 치우침 위험

Qualitative studies: Risk of bias


결과 Outcomes


교육 결과는 슈타인어트 외 연구진이 채택한 커크패트릭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분류되었다. (2006). 세 가지 연구가 레벨1로 순위가 매겨졌는데, 이는 결과가 개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만을 다루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의 연구(n¼17)가 2a로 순위가 매겨져 학생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알 수 있었다. 8개의 연구는 수준 2 b인 학생들의 태도와 기술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어떤 연구도 3, 4라는 상위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Educational outcomes were classified using the Kirkpatrick framework as adapted by Steinert et al. (2006). Three studies were ranked as level 1, meaning that outcomes covered student reactions to interventions only. The majority of studies (n¼17) were ranked as 2a, indicating student acquisition of knowledge and skills. Eight studies demonstrated a modification of student attitudes and skills, level 2 b. None reached the higher levels of three and four.


자료 합성 Data synthesis


Aronson 외 연구진(2012년)은 가이드라인(LEaP)이 있거나 없는 성찰적 글쓰기를 비교한 무작위 시험 연구는 이러한 개입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Aronson et al. (2012) in their randomized trial comparing reflective writing with or without a guideline (LEaP) provide strong evidence for this intervention.


아론슨 외 연구진(2012년)의 무작위 시험도 피드백이 성찰적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Aronson et al.’s(2012) randomized trial also looked at the impact of feedback on reflective writing.


데비 외 연구진(2017년)은 2시간 분량의 소개introduction 모듈이 학생 성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비록 이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지만, 핵심 기사의 다른 어떤 연구도 이러한 유형의 개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않았다.

Devi et al. (2017) studied the impact of a two-hour introduction module in on student reflection a nonrandomized experimental trial. Although this proved effective, no other studies in the core articles specifically looked at this type of intervention.


역사적으로 통제된 연구에서, Spampinato 외 연구진(2014년)은 해부학의 전문직업성에 관한 소규모 그룹의 개입이 성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이 연구의 중재 그룹에서는 성찰이 개선되지 않았다.

In a historically controlled study, Spampinato et al. (2014) studied the effect of a small group intervention around professionalism in anatomy, on reflection. Reflection did not improve in the intervention group in this study.


Aukes 등은 경험적 학습이 성찰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을 사전 및 사후 테스트 연구에서 결론지었다. 개인적 경험을 트리거로 사용하는 것도 위에서 언급한 듀크 외(2015) 개입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Aukes et al. (2008) concluded from their pre- and posttest study that experiential learning was an effective trigger to enhance reflection. Use of personal experience as a trigger was also an integral part of Duke et al.’s(2015) intervention, mentioned above.


성찰을 촉진하기 위한 온라인 형식 사용은 많은 연구에서 지원되었다.

Use of online formats to promote reflection was supported by a number of studies.


질적 연구는 또한 성찰의 이점을 여러가지로 지적했다. 연구 결과는 학생들이 더 self-aware하게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자기 관리self-care를 증가시키고 결과를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른 가능한 반성의 가능성에는 어려운 임상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편견의 감소와 더 창의적인 방법이 포함되었다.

Qualitative studies also pointed to a number of benefits of reflection. Findings indicated that students may become more self-aware, which could increase self-care and outcomes decrease stress. Other possible of reflection included a decrease in bias and more creative ways to communicate in difficult clinical situations.


고찰 Discussion


2014년 Nguyen 외 연구진의 분석은 이 주제에 대한 문헌의 합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매우 필요한 반성의 정의를 제공했다. 이번 심사에서 기사의 적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이런 공감대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찰이라는 용어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의학 문헌에서 사용되었다. 가장 단순하게는, 성찰은 학습 자료나 이전의 과제를 검토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성찰이라는 용어의 보다 정교하게 사용한 경우, 이는 review가 동반된 자기평가의 과정을 나타냈다.

Nguyen et al.’s analysis in 2014 provided a much needed definition of reflection to address the lack of consensus in the literature on this topic as it proliferated. During the process of assessing articles for eligibility in this review, this lack of consensus was evident. The term reflection was used in the medical literature in a number of different ways. At the more simplistic end of things, reflection was used to describe the process of reviewing learning material or previous tasks. More sophisticated uses of the term reflection indicated a process of self-evaluation associated with the review.


이번 평론에서 기사의 적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얻은 또 다른 통찰은 많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성찰의 방법을 가르치지 않고 성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성찰적 글쓰기는 성찰 이외의 주제를 대상으로 한 교육 개입 과정에서 학생들의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성찰을 가르치거나 성찰을 촉진하기 위한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성찰능력을 평가한 연구는 수없이 많았다. 이 검토의 핵심적 논문에서 나온 결과에 따르면 여러 종류의 개입이 반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성찰은 순전히 타고난 능력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임을 나타낸다. 이 검토 과정은 이러한 지식이 의료 교육계에 널리 퍼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이는 부타니 외가 소아과 의사 교육자들과 함께 수행한 최근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Butani et al. 2017).

Another insight from the process of assessing articles for eligibility in this review was that many educators were using reflection without teaching students how to reflect. Students’ written reflections were used in many studies as a means of gaining insight into student experiences during educational interventions aimed at topics other than reflection. Significantly, there were numerous studies in which students were assessed on their ability to reflect with no intervention to teach or facilitate reflection. Findings from core articles in this review indicate that several types of interventions can improve reflective ability and therefore indicate that reflection is indeed a skill that can be developed rather than a purely innate ability. The process for this review has highlighted that this knowledge is not widespread in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and this is supported by a recent study done by Butani et al. with pediatric medical educators (Butani et al. 2017).


이 검토의 주요 연구들은 방법론과 교육 개입 설계 모두에서 이질적이었다. 교육 개입이 이질적이었던 이유는 성찰의 복잡성, 성찰의 정의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성찰의 과정에 대한 교육자의 이해의 다양성variability 때문일 수 있다.

The core studies in this review were heterogeneous both in methodology and design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The heterogeneity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may be due to the complexity of reflection itself, the lack of consensus around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and variability in educators understanding of the reflective process.


이 검토는 성찰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임상 전과 사무직 환경, 핵심 프로그램 및 선택과정에), 많은 다른 능력들과 연관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간섭 설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성찰에 대한 개입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검토에서, 개입을 분해하고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 증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This review found that reflection is being used across the curriculum, in pre-clinical and clerkship settings, in core programs and electives and in association with many different faculties. These factors can all have an impact on the intervention design. However, for the purposes of studying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s on reflection, it is clear from this review that breaking down and simplifying the interventions can improve the quality of evidence.


성찰을 가르치기 위한 개입에 대한 연구는 한두 가지 구성요소에 집중함으로써 이익을 얻지만, (성찰 자체의 복잡성과 반복적 특성 때문에) 이러한 구성요소를 조합할 경우, 더 나은 결과를 산출할 가능성이 있다(Nguyen et al. 2014). 검토 결과는 성찰의 복잡성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소개, 지침서 작성,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성찰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나타낸다(Aronson et al. 2012, Devi et al. 2017). 또한, 개인적인 경험이 학생들을 성찰 과정에 참여시키는 효과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는 1980년대 보이드와 팔레스가 "경험"을 성찰의 방아쇠로 식별하였고, 또한 응우옌 외가 최근 성찰의 정의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놀랍지 않다.

Although research into interventions to teach reflection would benefit from concentration on one or two components, it is likely that a combination of these components will produce better results, due to the complexity and iterative nature of reflection itself (Nguyen et al. 2014). The review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important for students to receive some assistance in navigating the complexity of reflection and that they benefit from learning about reflection through introductions, guidelines to writing, and by receiving feedback on their work (Aronson et al. 2012, Devi et al. 2017). In addition, this review has highlighted that personal experience is an effective trigger to engage students in the process of reflection. This is not surprising considering “experience” as a trigger for reflection was identified by Boyd and Fales in the 1980s and it is also an integral part of Nguyen et al.’s recent definition of reflection (Boyd and Fales 1983; Nguyen et al. 2014).


문헌에는 [성찰 과정에 필요한 취약성]에 대한 몇 가지 논의가 있다(Arntfield et al. 2016). 소규모 그룹의 지원 지도교사와 동료들은 (이 검토에서 일부 연구에서 지적한 것처럼) 성찰 과정은 학생의 취약하게 하고, 진화하게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룹 역학 및 프로세스 관리에서의 튜터 스킬이 소그룹 성공여부의 핵심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O'Neill et al. 2016). 또한, 학생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강사와 학습자 사이의 피드백인 것으로 나타났다(Hattie 2008). 성찰을 포함한 온라인 개입의 긍정적인 결과는 특정한 의문을 제기한다. 

  • 라인 소통의 상대적 익명성이 (학생이 스스로) 취약점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 니면 단순히 온라인 포럼은 편리함, 유연성, 서포트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가드를 내리게' 하는가?

There is some discussion in the literature about the vulnerability that is required for the reflective process (Arntfield et al. 2016). Supportive tutors and peers in small groups have the potential to enable student vulnerability and evolution through the reflective process as indicated by some studies in this review.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utor skills in managing group dynamics and process are likely to be key factors in whether small groups are successful in this regard (O’Neill et al. 2016). In addition, one of the most powerful influences on student achievement has been shown to be feedback between the instructor and the learner (Hattie 2008). The positive outcome of online interventions with reflection raises certain questions. 

  • Does the relative anonymity of online communication facilitate students sharing vulnerabilities? 

  • Or is it simply the ease, flexibility, and support which online forums afford them, which facilitates the lowering of their guards?


이 검토에 의해 조명된 또 다른 문제는 현재 사용 중인 평가 도구였다. 여러 연구에서 검증된 도구가 사용되었지만, 많은 저자들은 성찰을 평가하기 위한 자체적인 고무를 개발하고 있었다. 특정 문맥에 대한 다면적인 개입을 위해 특정 루브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Cook et al. 2015). 그러나 성찰 평가에 이용가능한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검토는 이 분야의 교육자와 연구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검증 툴 중 일부의 신뢰성에 관한 문헌(Andersen et al. 2014; Moniz et al. 2015)에 우려가 있었음을 고려할 때 이는 설득력이 있다.

Another issue illuminated by this review was the landscape of assessment tools currently being used. Although validated tools were used in several studies, many authors were developing their own rubrics for assessing reflections. It can be argued that specific rubrics may need to be developed for multifaceted intervention in specific contexts (Cook et al. 2015). However, a systematic review concentrating on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vailable tools to assess reflection would be useful to educators and researchers in this area. This is also compelling considering that there has been some concern in the literature around the reliability of some of these validated tools (Andersen et al. 2014; Moniz et al. 2015).


마지막으로, 이 검토에서 여러 연구의 증거 수준은 커크패트릭 레벨 1과 레벨 2로 제한되었다. 성찰적 실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서 미래의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Finally, the level of evidence of studies in this review was limited to Kirkpatrick levels 1 and 2. Future research is critical in this area to ascertain the value of reflection exercises.


교육 개입에 대한 평가 프레임워크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커크패트릭 프레임워크는 원래 산업 또는 사업 환경에서 교육 입력의 평가를 위한 관리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instructional model of learning을 가정하고 있다. 복잡한 환경에다가 이 모델을 translating 할 때,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에 내재된 가정은 [다중 인터페이스와 영향을 가진 교육 영역에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Although commonly used as an evaluation framework for educational interventions, the Kirkpatrick framework was originally constructed with a management lens for the evaluation of training inputs in an industrial or business setting, with a more instructional model of learning. When translating between complex environments, the inherent assumptions behind Kirkpatrick’s framework means that its application in areas of education with multiple interfaces and influences can become difficult,



체계적 검토의 장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systematic review


의료 교육, 연구 및 임상 실무에 미치는 영향

Implications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이 주제 영역의 증거가 부족하며 단일 요소 개입을 검토하는 추가 연구가 이 지식의 본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반영을 위한 평가 도구의 체계적인 검토를 권고한다.

Evidence in this topic area is lacking and further studies looking at single component interventions would be of benefit to this body of knowledge. Furthermore, a systematic review of assessment tools for reflection is recommended.


반성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 모듈 설계 권고사항은 

(i) 학습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찰을 소개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 

(ii) 발달적 프로세스를 명확히 기술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iii)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단계에 대해 현실적인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Recommendations for designing an education module to develop reflection are: 

(i) introduce reflection and provide guidelines in order to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learners; 

(ii) clearly describe the developmental process and provide feedback; and 

(iii) assess the impact for learners. A realistic timeframe should be considered for all of these steps.


결론

Conclusions



Cutrer WB, Miller B, Pusic MV, Mejicano G, Mangrulkar RS, Gruppen LD, Hawkins RE, Skochelak SE, Moore DE, Jr. 2017.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Acad Med. 92:70–75.


Arntfield S, Parlett B, Meston CN, Apramian T, Lingard L. 2016. A model of engagement in reflective writing-based portfolios: interactions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Med Teach. 38:196–205.


Aronson L, Niehaus B, Lindow J, Robertson PA, O’Sullivan PS. 2011. Development and pilot testing of a reflective learning guide for medical education. Med Teach. 33:e515–e521.


Epstein RM. 2008. Reflection, perception and the acquisition of wisdom. Med Educ. 42:1048–1050.


Hattie J. 2008. Visible learning: A synthesis of over 800 meta-analyses relating to achievement. Abingdon: Routledge.


Moniz T, Arntfield S, Miller K, Lingard L, Watling C, Regehr G. 2015. Considerations in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for student assessment: issues of reliability and validity. Med Educ. 49:901–908.


Murdoch-Eaton D, Sandars JAEC. 2014. Reflection: moving from a mandatory ritual to a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Arch Dis Child. 99:279–283.











. 2019 Jan;41(1):3-16.
 doi: 10.1080/0142159X.2018.1505037. Epub 2019 Jan 11.

A Best Evidence in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to determine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develop reflection in medical students: BEME Guide No. 51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Department of General Practice , RCSI , Dublin , Ireland.
  • 2b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entre, RCSI , Dublin , Ireland.

Abstract

Introduction: Reflection is thought to be an essential skill for physicians. Although much has been written about it, there is little concurrence about how to best teach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determine: (i) which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being used to develop reflection, (ii) how is reflection being assessed, and (iii) what are the most effective interventions.

Methods: Inclusion criteria comprised: (i)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i) a teaching intervention to develop reflection, and (iii) assessment of the intervention. A review protocol was developed and nine databases were searched. Screening, data extraction, and analysis procedures were performed in duplicate. Due to the heterogeneity of studies, a narrative synthesis approach was performed for the study analysis.

Results: Twenty-eight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 interventions in these studies had at least of two of the following components related to reflection: (i) introduction, (ii) trigger, (iii) writing, (iv) guidelines, (v) small group discussion, (vi) tutor and (vii) feedback. Three validated rubrics were used to assess reflective writing in these studies.

Conclusions: The strongest evidence from studies in this review indicates that guidelines for, and feedback on, reflective writing improve student reflection.


학습과 학습성과에 의도적 성찰이 미치는 영향(Med Educ, 2019)

Effects of deliberate reflection on students’ engagement in learning and learning outcomes

Ligia Maria Cayres Ribeiro,1 Silvia Mamede,2 Eliza Maria de Brito,1 Alexandre Sampaio Moura,1 Rosa Malena Delbone de Faria3,4 & Henk G Schmidt2




도입

INTRODUCTION


낯선 들판의 등산객이 갈림길을 마주보고 있다. 어떤 방향을 따라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그는 옵션을 면밀히 살피고 기억 속에서 참고문헌을 검색하고 시각과 소리를 탐구하며 나침반을 이용하거나 심지어 나무에 오르기도 하면서 한 가지 또는 다른 방향으로 유리한 증거를 찾으려고 한다. John Dewey1은 성찰을 설명하기 위해 이 간단한 예를 사용한다: 

망설임이나 의심에 직면할 때 우리가 관여하는 주의 깊은 사고,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도전을 탐구하는 신중한 추론 과정. 1,2 

등산객은 무작위가 아니라 성찰을 통해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 더 높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맥락에 대한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나침반이 있어도 사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A hiker in an unfamiliar field faces a branching. Unsure of what direction to follow, he or she scrutinises the options and tries to find evidence in favour of one or another direction, searching references in memory, exploring sights and sounds, using a compass or even climbing a tree. John Dewey1 uses this simple example to illustrate reflection: 

the attentive thought we engage in when facing hesitation or doubt; and the deliberate reasoning process of exploring a challenge, from different perspectives, until finding a proper solution for it.1,2 

The hiker has a better chance to find the right way through reflection than by randomly choosing a direction, but only if he or she has relevant knowledge of the context. A compass, for example, will be useless if he or she cannot use it.


성찰은, 학습에 대한 참여를 촉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에, 중요한 교육 전략으로 간주될 수 있다.3,4 그러나, 확고한 이론에 기초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험적 증거는 거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의학 교육에서 말이다.

Because of its potential to trigger engagement in learning, reflection, therefore, can be – and indeed has been – considered an important educational strategy.3,4 It should be noted, however, that although based on solid theory, there is little empirical evidence that this actually happens, especially in medical education.


'갈림길' 상황은 [임상적 소견이 환자의 진단 불확실성을 높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모호한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의료실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상의는 환자와의 만남 가운데서도 성찰을 할 수 있는 반면, 도날드 슈어런이 말한 'Reflection-in-action, RIA'이다.2 진단 과제에 직면한 의사의 경우라면, 이는 다른 잠재적 설명을 마음에 둔 채로 환자의 문제를 살펴보는 것을 것이다. 사용가능한 임상 데이터로부터 서로 다른 가설을 설정하고, 환자를 위한 진단을 내릴 검증testing하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Forked-road’ situations are common in medical practice because cases are often ambiguous, with patients frequently presenting clinical findings that raise diagnostic uncertainty. In these situations, clinicians may engage in reflection in the midst of the encounter with the patient, while it is still possible to respond to the situation at hand, what Donald Sch€on called ‘reflection-in-action’.2 For a medical doctor facing a diagnostic challenge, this would involve looking at the patient’s problem with different potential explanations in mind, confronting different hypotheses with available clinical data and testing them until setting a diagnostic solution for the patient.5,6


실제로 이전 실험에서는 감별진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 [의도적인 성찰]이 기존의 접근 방식과 비교했을 때 의대생들의 사례에 대한 [상황적 관심]을 키웠다. [의도적인 성찰]이란 임상 사례를 해결할 때, 자신의 진단 가설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반박하는 것으로, 환자의 finding중에서 가설에 부합하는 것과 반박하는 것을 모두 열거하는 것이다이러한 의도적인 성찰이 의대생들의 학습을 촉진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타당하다. 왜냐하면, [지식에 대한 '갈증'으로 묘사되는 일시적이고 맥락과 관련된 관심]을 의미하는 '상황적 관심'이란 것이 의학교육 외 분야에서 학습에 대한 참여 및 학습 성과의 좋은 예측 변수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Indeed, in a previous experiment, deliberate reflection while solving clinical cases by arguing for and against one’s diagnostic hypotheses, listing patient’s findings that match and refute them, fostered medical students’ situational interest in the cases compared with the more conventional approach of giving differential diagnoses.7 It is reasonable to assume that this deliberate reflection procedure would foster medical students’ learning, because situational interest, a transient and context-related interest also described as ‘thirst’ for knowledge, has proved to be a good predictor of engagement in learning and learning outcomes in experiments with audiences outside medical education.8–11


이것은 [의도적 성찰]의 전도유망한 교육적 효과일 것이다. 왜냐하면, 수년간의 교육, 며칠간의 교육, 또는 몇 시간의 수업으로 측정되든 간에, 학습 활동에 대한 참여는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반복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이다.12 의대생이나 의사가 진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은 (장기간에 걸친 활동이라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택된 의학적 주제에 대한 본문을 읽는 것과 같은 단기적 학습 활동에 가깝다. 그러나 아무리 단기간이라도, 이 시간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심지어 분 단위로 측정된 짧은 학습 활동에서조차 [참여]는 학습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This would be a promising educational effect of deliberate reflection because engagement in learning activities, whether measured as years of schooling, days of instruction or hours of classes, has repeatedly been shown to improve learning outcomes.12 Rather than undertaking long-term activities, a medical student or a physician facing a diagnostic challenge is likely to engage, possibly individually, in short-term learning activities such as reading a text on a selected medical topic. However short, this time may make a difference. Research has shown a positive effect on learning outcomes of engagement, even in short learning activities measured in minutes of study time.



방법

METHODS


설계 

Design


이 연구는 실험 또는 통제 조건에 참가자를 무작위로 할당하는 실험이었다. 실험은 진단 과제, 연구 과제, 리콜 과제 등 세 부분으로 나뉜 단일 세션으로 구성됐다. 진단 과제에서 참가자들은 사례에 대한 성찰(실험)이나 차등 진단(통제)을 하기 위한 구조화된 절차를 따라 임상 2건을 진단했다. 사례를 진단한 후, 두 조건의 참가자들에게 황달의 차등 진단에 대한 동일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였다. 그 후, 그들은 방금 연구한 자료에 대해 대기록 작업을 수행했다.

The study was an experiment with random allocation of participants to either an experimental or a control condition. The experiment consisted of a single session divided into three parts: a diagnostic task, a study task and a recall task. In the diagnostic task, participants diagnosed two clinical cases by following either a structured procedure to reflect upon the cases (experimental) or to make a differential diagnosis (control). After diagnosing the cases, participants from both conditions were presented with the same study material about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jaundice. Subsequently, they performed a cued-recall task about the material that they had just studied.


세팅과 참여자 

Setting and participants


브라질 벨로 호라이즌테(Belo Horizonte)에 있는 조스 에도 로스 아리오 벨라노 대학(UNIFENAS) 4학년 의대생 123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도록 초청받았다. UNIFENAS는 6년제 문제 기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최종 2년은 임상실습을 한다. 우리는 4학년 학생들을 선발했다. 왜냐하면 이 시점에서 그들은 튜토리얼 그룹과 강의 중에 황달환자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임상경험은 부족했기 때문이다.

All 123 fourth-year medical students at Jos edo Ros ario Vellano University (UNIFENAS) in Belo Horizonte, Brazil, were invited to voluntarily participate in the study. UNIFENAS has a 6-year problem-based curriculum, with the two final years dedicated to clerkships. We selected fourth year students because at this point in their training they have been exposed to knowledge about patients with jaundice during tutorial groups and lectures but have limited clinical experience with them.


재료 및 절차

Materials and procedure


학생들의 학습 자료의 학습을 측정하기 위해, 황달의 차등 진단에 관한 임상 기록, 신체 검사 및 실험실 테스트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8개의 개방형 문항으로 구성된 cued-recall test 가 작성되었다. 각 문항에서 자료의 특정 부분에 대한 cued recall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가자들에게 방금 읽은 본문에서 기억한 모든 정보를 기록하도록 요청했다. cued question의 예로는 '황달환자의 평가에 관련된 신체검사 결과를 모두 열거하고 그것들이 차등진단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라'가 있다. 전체 연습의 파일럿은 이전에 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의대 4학년 학생 15명과 함께 이해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몇 가지 조정 결과를 낳았다.

To measure students’ learning of the study material, a cued-recall task with eight open-ended questions, addressing topics on clinical history, physical examination and laboratory tests concerning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jaundice, was created. Each item cued recall of a specific part of the material and, for that part, requested the participants to write down all the information that they remembered from the text that they had just read. An example of a cued question is ‘List all the relevant physical examination findings to the evaluation of patients with jaundice and explain how they help on the differential diagnosis’. A pilot of the whole exercise was previously conducted with 15 fourth-year medical students, non-participants in this study, to check for understandability, and resulted in a few slight adjustments.


각각의 경우에, 학생들은 그들이 수행하는 실험 조건에 따라 일련의 다른 단계를 따르도록 요구 받았다. 의도적인 반영 조건에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요청받았다: 

(i) 사례를 읽고 사례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을 타이핑하는 것; 

(ii) 구조화된 절차를 따름으로써 사례를 성찰하는 것, 6 이 절차는 간략하게, 다음을 타이핑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 첫 번째 진단 가설과 일치하는 임상 결과, 

      • 그것과 모순되는 임상 결과

      • 첫 번째 가설에서 기대되었지만, 사례에 묘사되지 않은 것, 

      •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기 전에 두 개의 대체 진단을 입력하고 각 진단에 대해 동일한 분석을 실행.

For each case, the students were asked to follow a set of different steps depending on the experimental condition under which they performed. In the deliberate reflection condition, students were requested to: 

(i) read the case and type down the most likely diagnosis for the case; 

(ii) reflect upon the case by following a structured procedure,6 which, briefly, consists of typing 

      • the clinical findings that are in line with their first diagnostic hypothesis, 

      • those that contradict it, and 

      • those that are expected were this first hypothesis true but are not described in the case, 

      • then typing two alternative diagnoses and running the same analysis for each diagnosis before making a conclusion.


통제 조건의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 

(i) 사례를 읽고, 사례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과 두 가지 대안 진단에 대해 타이핑을 하고, 

(ii) 사례와 관련이 없는 의학 용어를 포함하는 크로스워드 작업을 하고, 

(iii) 사례에 대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에 대한 결론을 타이핑한다. 

Students from the control condition were asked to carry out the following sequence of steps: 

(i) read the case, type down the most likely diagnosis for the case and two alternative diagnoses; 

(ii) work on a crossword containing medical terms not related to the cases; and 

(iii) type down their conclusion on the most likely diagnosis for the case. 


크로스 워드는 작업에서 유사한 시간을 보장하고 제어 조건의 사람들이 반사하는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사례를 진단한 후 크로스워드 작업을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는 이례적인 일로, 준수사항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통제조건에 대한 가이드에, 비록 그것이 무관해 보일 수 있지만, 그것과 같은 작업이 사고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따라서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각 실험 조건에 대한 지침이 화면에 독점적으로 제시되어, 한 가지 또는 다른 조건에서 수행된 학생 사이의 지침이 교차하는 것을 방지하였다.

The crossword was used to ensure a similar time on task and to minimise the degree to which those in the control condition would engage in reflection. As working on a crossword after diagnosing a case is unusual for students, which could hinder compliance, we stated in the instructions to the control condition that, although it could seem irrelevant, a task like it might help the thinking process and should, therefore, be taken seriously. The instructions for each experimental condition were presented exclusively on screen, thereby preventing crossing instructions between students who performed under one or the other condition.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연구의 주요 결과 측정은 [(학습 과정의 척도로서) 학습 자료에 소비한 시간]과 [(학습 성과의 척도로) cued-recall task 수]로 측정했다. 평균 연구 시간은 각 실험 조건에 대해 계산되었다. 대기 중인 리콜 과제에 대한 점수는 각 참가자의 점수를 합산한 후 각 실험 조건에 대한 평균을 계산했다. 평균 진단 정확도 점수는 유사한 절차를 통해 계산되었다.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of the study were the time students spent on the study material, which has been taken as a measure of the learning process, and their scores on the cued-recall task, assumed to be a measure of learning outcomes. The mean study time was computed for each experimental condition. The scores on the cued-recall task were computed by summing the scores of each participant and, subsequently, averaging themfor each experimental condition. Mean diagnostic accuracy scores were computed through a similar procedure.


결과

RESULTS


표 1은 실험 조건의 함수로 임상 사례에 대한 황달 및 초기 진단 정확도를 가진 환자에 대한 연령, 성별, 이전 경험을 제시한다.

Table 1 presents age, gender, previous experience with patients with jaundice and initial diagnostic accuracy for the clinical cases as a function of experimental condition.


두 실험 조건에 대한 평균 연구 시간 및 누적 리콜 작업 점수는 표 2에 표시된다.

The mean study time and cued-recall task scores for the two experimental conditions are displayed in Table 2.




고찰

DISCUSSION


[의도적 성찰]로 공부한 학생들은 학습 활동에 31% 더 오래 참여했고, 시험에서 40%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도적인 반사 조건의 선호 차이는 중간 효과 크기로 두 측정에서 모두 유의했다.

Students who worked with deliberate reflection engaged 31% longer in the learning activity and attained a 40% higher score on the cued-recall test. The difference in favour of the deliberate reflection condition was significant in both measurements, with a medium effect size.


이러한 결과는 우리의 기대와 일치한다: 진단받을 임상 사례를 의도적으로 성찰하는 학생들은 감별진단 작업을 한 학생들보다 더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했다. 사례에 대한 대안적 진단을 의뢰받은 학생들이 어느 정도 성찰하여 과제를 수행하도록 기대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의도적 성찰]은 학생들이 대안적 진단들을 서로 비교하고 대조하여, 각 진단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고, 체계적으로 반박하도록 요구한다. 이러한 과정은 불확실성을 높이고 지식 격차를 인식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른 분야에서 이미) 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8,9 따라서 의도적인 성찰이 학습 활동에 더 오래 관여하도록 이끈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의도적 성찰이 학습 자료의 실제 참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또한 의도적 성찰이 사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의대생들의 관심을 조장한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7

These results are in line with our expectations: students who deliberately reflected upon to-be- diagnosed clinical cases had a more challenging task than those who worked with differential diagnosis. It is reasonable to expect that students who are requested to provide alternative diagnoses for a case engage in some degree of reflection to perform the task. The deliberate reflection, however, requires students to compare and contrast the alternative diagnoses, searching for evidence supporting and refuting each one in a systematic way. This process might raise uncertainty and facilitate recognition of knowledge gaps, which has already been shown to foster interest and engagement in learning within students outside medical education.8,9 It is not surprising, therefore, that deliberate reflection led to longer engagement in the learning activity. This positive effect of deliberate reflection on actual engagement in studying the learning material is also consistent with previous findings showing that deliberate reflection fostered medical students’ interest in knowing more about the cases.7


신중한 성찰이 공부 시간과 시험 점수를 모두 증가시켰기 때문에, 향상된 점수는 늘어난 시간의 결과였을 수도 있다. 학습 자료를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의도적 성찰은 학습 성과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가정은 한 학술지의 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와 같이,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학습work하도록 했던 실험에서 관찰된, [학습 시간과 학습 결과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와 일치한다. 무엇보다, [학습에 대한 참여engagement]는 학습의 일관되고 중요한 매개요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의사나 의대생이 불확실한 진단에 직면했을 때 발생하는 것처럼] 그 시간이 몇 분 단위로 짧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또 다른 가능한 설명도 가능하다: [의도적인 성찰]은 학생들이 사전 지식을 동원하게 만들었을 수 있으며, 일단 사전지식이 활성화되면, 연구 자료에 제시된 새로운 정보를 이해하고 그것을 기존의 지식 구조에 통합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22,23

As deliberate reflection increased both study time and test scores, the latter may have been a consequence of the former. By leading to investment of more time in studying the learning material, deliberate reflection increased learning outcomes. This assumption is consistent with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amount of study time and learning results observed in experiments in which students worked individually,13,14 as our participants did, such as in research on a teaching journal’s quality assessment. Engagement in learning, after all, has been shown to be a consistent and important mediator of learning, even if the time engagement is short, a matter of minutes,12 such as what is expected to happen when physicians or medical students are confronted with an uncertain diagnosis. However, another possible explanation for our findings has to be considered: deliberate reflection may have mobilised students’ prior knowledge and, once activated, it would make it easier to understand the new information presented in the study material and to integrate it into existing knowledge structures.22,23


교육적 함의

Educational implications


우리의 연구결과는 의대생과 개업의 핵심역량으로서 의도적 성찰의 중요성에 실증적 지원support을 더하고 있다. 즉, 임상 사례에 대한 의도적 성찰이 학생들의 학습 활동 참여의 동기부여로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때 의도적 성찰은 [환자의 임상 데이터로 진단 가설과 대치되는 측면을 찾아보는 간단하고 짧은 과정]이다. 임상 교사들은 이것을 학생들이 임상 사례와 관련된 의학 주제를 연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의료영역에서 학습 성과의 중요한 중재자로서 학습에 관여한다는 증거를 확대한다.

Our findings add empirical support to the importance of deliberate reflection as a key competence for medical students and practitioners. It demonstrates the potential of deliberate reflection upon clinical cases, a simple, short-time- consuming process of confronting diagnostic hypotheses with patients’ clinical data, as a motivational force for students’ engagement in learning activities. Clinical teachers could use it as a strategy to motivate their students to study medical topics related to clinical cases. It also expands the evidence of engagement in learning as an important mediator of learning outcomes in the medical domain.


한계

Limitations


우리의 연구는 단일 의과대학에서 진행되었는데, 같은 연도의 연수 참가자들과 단일 임상 주제인 황달로 연구했는데, 이는 연구 결과의 일반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Our study was run in a single medical school, with participants in the same year of training and who worked with a single clinical topic, jaundice, which limits the generalisability of its findings.


결론

CONCLUSIONS


의대생들의 중요한 역량으로 이를 지탱할 수 있는 증거를 추가하는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의도적 성찰의 긍정적인 효과를 발견했다. 또한 임상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도적 성찰의 절차의 잠재적인 이익에 대한 증거를 실제 임상 환경과 시뮬레이션 임상 환경 모두에서 확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질문이 있다. 어떻게 의도적 성찰이 학습을 촉진시켰는가? 지식의 확대 또는 재구성을 통해? 여기서 관찰된 의도적 성찰의 효과는 [예를 들어, 경험이 많은 학생 또는 적은 학생 같은] 다른 맥락에서 유사할까?

We found positive effects of deliberate reflection on both, which adds evidence to sustain it as an important competence for medical students. It also expands the evidence on the potential benefits of a deliberate reflection procedure that can be easily used by clinical teachers to motivate their students, possibly in both real and simulated clinical environments. Nevertheless, there are still relevant questions. How did deliberate reflection foster learning? Through expansion or reorganisation of knowledge? Would the observed effect of deliberate reflection be similar in different contexts, for example, with more or less experienced students?





7 Ribeiro LMC, Mamede S, Moura AS, de Brito EM, de Faria RMD, Schmidt HG. Effect of reflection on medical students’ situational interest: an experimental study. Med Educ 2018;52 (5):488–96.


8 Rotgans JI, Schmidt HG. Situational interest and learning: thirst for knowledge. Learn Instruction 2014;32:37–50. XXX








. 2019 Apr;53(4):390-397.
 doi: 10.1111/medu.13798. Epub 2019 Jan 24.

Effects of deliberate reflection on students' engagement in learning and learning outcome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Development, José do Rosário Vellano University (UNIFENAS) Medical School, Belo Horizonte, Brazil.
  • 2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Rotterdam, Erasmus MC University Medical Center Rotterdam, Erasmus School of Social and Behavioural Sciences,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the Netherlands.
  • 3Department of Clinical Pathology and Medical Education, Minas Gerais Federal University (UFMG), Belo Horizonte, Brazil.
  • 4José do Rosário Vellano University (UNIFENAS) Medical School, Belo Horizonte, Brazil.

Abstract

Context: Reflection in practice is assumed to enhance interest in knowing more about a topic, increasing engagement in learning and learning outcomes. However, this claim lacks empirical evidence, particularly in medical education.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eliberate reflection upon clinical cases on medical students' engagement in a learning activity and learning outcomes.

Methods: A three-task (diagnostic task; learning activity; test) experiment was conducted in August 2017. Seventy-two fourth-year students from UNIFENAS-BH Medical School, Brazil, diagnosed two clinical cases with jaundice as the chief complaint, either by following a deliberate reflection procedure or making differential diagnosis. Subsequently, all participants received the same study material on the diagnosis of jaundice. Finally, they took a recall test on the study material. Outcome measurements were study time and test scores.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effect of experimental condition on students' engagement in the learning activity and on learning outcomes. Students who deliberately reflected upon the cases invested more time in studying the material than those who made a differential diagnosis (respectively, mean = 254.97, standard deviation = 115.45 versus mean = 194.96, standard deviation = 111.68; p = 0.02; d = 0.53). Deliberate reflection was also related to higher scores in the test relative to differential diagnosis (respectively, mean = 22.08, standard deviation = 14.94 versus mean = 15.75, standard deviation = 9.24; p = 0.03; d = 0.51). Medium effect sizes (Cohen's d) were observed in both measurements.

Conclusions: Relative to making differential diagnosis, deliberate reflection while diagnosing cases fostered medical students' engagement in learning and increased learning outcomes. Teachers can employ this relatively easy procedure, possibly both with simulated and real scenarios, to motivate their students and help them expand their knowledge, an important requirement for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의과대학에서 학생의 성찰적 실천 촉진(Educ Health (Abingdon), 2012)

Facilitating Students’ Reflective Practice in a Medical Course: Literature Review

Lisa Jane Chaffey1, Evelyne Johanna Janet de Leeuw2, Gerard Anthony Finnigan3



도입 

Introduction


의학에서 성찰은 자신의 실천방식에 대해 비판적이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작용[1]으로 설명되어 환자의 치료와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의식 없는 습관적 실천]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성찰 능력은 유능한 전문적 실천의 필수적인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문적 행동의 발전에 중요하다.[4-10] 성찰은 지속적인 기술로서, 특히 유연한 적응[11]이 필요하거나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유용하다.[12]

Reflection in medicine has been described as the action of thinking critically and consciously about one’s practice,[1] so as to reduce the risk of non-conscious habitual practice, which can lead to compromised patient care and safety. Reflective capacity is seen as an essential characteristic of competent professional practice,[2,3] and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behaviours.[4-10] Reflection is an ongoing skill, particularly useful when faced with situations requiring flexible adaptation[11] or that have no obvious solution.[12]


  • Boenink[13]는 성찰이 [서로 다른 시각과 관점을 의식적으로 실천에 통합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 Sandars[14]는 이를 통해 [경험과 자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행동을 알려준다]고 주장했다. 

  • 이는 심지어 Ewen[15]에 의해 더욱 명확히 설명된다. Ewen[15]은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의 진실과 지식에 의문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Boenink[13] suggested that reflection requires the conscious integration of different perspectives and views into practice, which 

  • Sandars[14] asserted results in a broader understanding of experiences and the self, informing future actions. 

  • This application for medical curricula is even further clarified by Ewen,[15] who emphasised the importance of questioning the truth and knowledge of both oneself and others by students learning about themselves.


성찰은 이제 의료 커리큘럼의 핵심 부분이지만, 그 교육 방법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있다.[16]

Reflection is now a core part of medical curricula, but there are still questions as to the efficacy of its teaching methods.[16]


방법

Methods



결과

Results


표 1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검토는 반성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의견, 검토 및 설명을 포함했지만, 이 분야의 일차자료primary data에 대해서는 거의 포함하지 않았다.

As can be seen in Table 1, this review included many opinion pieces, reviews and descriptions of methods of facilitating reflection, but little in regards to primary data in the area.



성찰의 의미의 폭

The breadth of the meaning of reflection


의학 교육 문헌에는 '성찰'이라는 용어가 널리 언급되어 있지만, 기술된 바에 따르면, 성찰의 목적은 광범위하다.[14] Mann 외[10]에서는 성찰의 본질nature이 정량화를 어렵게 한다고 결론지었다. 본 검토에서, 우리는 성찰의 목적이 [판단의 개선, 개인적 발달, 맥락화된 실천]의 세 가지를 포괄한다고 보았다.

The term ‘reflection’ is widely mentioned within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but the purposes and goals described indicate a breadth of purposes of reflection.[14] Mann et al.[10] concluded that the nature of reflection makes it difficult to quantify. From this current review, we determined that the breadth of reflection covers the purposes of reflecting to improve judgements, to personally develop and, and to contextualise practice, and are explained in Table 2.



[판단을 개선하기 위한 성찰]은 학생들의 임상 기술 향상, 문제 해결, 유연한 사고, 평생 학습 및 전문지식의 발달에 중점을 둔다.[1,10,14,17] 이러한 목적을 위한 성찰은 대개 문제에 초점을 두며, 비판적 사고를 수반하며, 일반적으로 가설-검증을 지칭한다.

Reflection to improve judgement centres on improving students’ clinical skills, problem solving,[11] flexible thinking, lifelong learning and the development of expertise.[1,10,14,17] Reflection for this purpose usually has a problem focus, involves critical thinking, and is commonly indicated by hypothesis testing.


성찰의 [개인적 발달]의 목적은 고객 중심적인 의료에서 필수적이다.[18] 의사들이 임상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가치와 가정, 그리고 환자의 가치와 가정을 소유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문헌을 검토한 결과, Sandars[14]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공감과 배려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들과의 치료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Aukes 등은 성찰을 위한 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문헌을 검토하였고, 의학교육에서 개인적인 반성personal reflection이 종종 간과되어 왔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들은 [개인의 발달]은 의료행위의 '문제해결 문화'의 바깥에 있어서, 즉 의학교육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제안했다.

Reflection to personally develop is essential in client-centred practice, as doctors need to consider they own values and assumptions, and those of the patient, while making clinical decisions.[18] From reviewing the literature, Sandars[14] asserted that the knowledge of one’s values and beliefs is important for a doctor to develop therapeutic relationships with patients, as understanding oneself enables empathy and caring. Aukes et al.[11] reviewed literature in preparation for creating an assessment tool for reflection, and noted that personal reflection has often been overlooked in medical education. They suggested that this has occurred as personal development and has been seen as outside the domain of the problem-solving culture of medical practice, and thus, outside the domain of medical education.


[맥락적 실천]을 위한 성찰은 학생들이 이론과 자신의 경험을 통합하는데 도움을 준다. 몇몇 저자들은 이러한 반성의 측면이 건전한 의료 관행medical practice을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이라는 가설을 세워왔다.[5] 성찰 능력이 부족하면, 자기인식능력이 떨어지고, 따라서 의료 행위의 질이 낮아진다.[19] 하우 등은 [실천에 대한 성찰]과 [자기 인식의 개발]이 (demanding한 profession에서) 회복탄력성의 중요한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Reflection to contextualise practice helps students integrate theory with their own experience. Several authors have hypothesised that this aspect of reflection is essential in developing a sound medical practice,[5] with a lack of reflective ability resulting in poor self-awareness, and thus poor medical practice.[19] Howe et al.[8] found, from their study of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ism, that reflecting on practice and developing self-awareness are important mechanisms of resilience in the face of a demanding profession.


성찰적 실천의 목표가 폭넓다는 점 때문에 성찰은 의료행위에서 필수적인 기술이지만, 반대로 이 강점이 성찰적 실천을 촉진하려는 교육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20,21] 특정한 성찰 과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교육자의 목표가 모호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Aukes 외[11] 성찰 과제의 목적은 거의 명확하게 표현되지 않았으며, 학생들은 종종 그들이 취해야 할 관점, 성찰의 목적 또는 역할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샌더스[14]는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성찰과제의 적절한 목적을 명확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Although this breadth of reflective practice makes it an essential skill in medical practice, this very strength can also be a barrier in teaching facilitating reflective practice as there is often ambiguity of the educator’s goals in regard to the use of a particular reflective task.[20,21] Aukes et al.[11] noted that purposes of a reflective tasks were rarely articulated, and students were often unaware of the perspective, reflective purpose or role, they were expected to take. Sanders[14]concluded that, for students to reflect effectively, they required clarity in determining the appropriate purpose of a reflective task.


의료 교육자에 의한 촉진 반영

Facilitation reflection by medical educators


반성은 종종 경험에서 오는 불확실성이나 불편함에 의해 유발된다.[13,22] 알바니아어에 따르면, [22] 이러한 불확실성이나 불편함 외에도, 학생은 [성찰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과 [성찰을 위한 시간과 동기]를 필요로한다. 이러한 의견을 지지하면서 Carr과 Carmody[23]는 정성적 연구에서 일부 학생들은 자기 스스로 허용 가능한 수준의 성찰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의학교육자들의 촉진을 통해 성찰은 더욱 향상되었다.

Reflection is often provoked by uncertainty or unease resulting from an experience.[13,22] According to Albanese,[22] in addition to this uncertainty or unease, a student requires knowledge of how to reflect, and time and motivation for reflection to occur. Supporting this opinion, Carr and Carmody[23] found in their qualitative study that some students could attain an acceptable level of reflection independently. However, reflection was greatly enhanced through medical educators’ facilitation.


의학교육자가 퍼실리테이션하는 것은 학생과의 일대일 미팅이나 소규모 그룹 튜토리얼에 반영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9,24] Schaub-de Jong 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육자들이 (학생의) 성찰을 촉진하고자 한다면, 성찰적 실천을 모델링 해줄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자신의 경험을 좀 더 명시적으로 만드는 것, 감정을 조사하는 것, 학생들 사이에 상호작용을 자극하는 것 등이 있다.

Medical educators’ facilitation was found to be useful for reflection in one-on-one meetings with students and in small group tutorials.[9,24] According to results of a study by Schaub-de Jong et al.,[9] educators who wished to encourage reflection needed to model reflective practice by making their experiences more explicit, investigating emotions and stimulating interaction among students.


서면 또는 웹 기반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반성을 촉진

Using written or web-based portfolios to facilitate reflection


포트폴리오 기반 학습은 학생들의 성찰을 장려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8,25]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적, 임상적 경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구조화할 것을 요구한다.[8] 피시와 데 코사르트[7]는 성찰적 글쓰기를 지지하며, [학습]이란 글쓰기에 의해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제안하였다. 그들은 또한 글쓰기 과정과 내용을 재방문하고 다듬어서 점점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7]

Portfolio-based learning is a common method of encouraging students’ reflections.[8,25] Portfolios require students to think critically and structure their thoughts about personal and clinical experiences.[8] Fish and de Cossart[7] supported the use of writing in reflection, as they suggested that learning occurs through the process of writing, not evidenced by it. They also suggested that the writing process and content needs to be revisited and refined to allow for an increasingly greater depth of knowledge.[7]


교육자들은 포트폴리오를 높이 평가하지만[26] 학생들의 관점을 탐구한 결과, 학생들은 그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영국의 Rees와 Sheard[26]는 반사 포트폴리오 설문지(RPQ)를 사용하여 178명의 2학년 의대생을 대상으로 반사 포트폴리오 평가에 대한 견해를 조사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학생일수록 자신의 성찰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더 나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고 제안한다.

Portfolios are highly valued by educators,[26] however, explorations of students’ views indicated a range of opinions as to their value. in the UK, Rees and Sheard[26] surveyed 178 second-year medical students regarding their views about a reflective portfolio assessment, using the reflective portfolio questionnaire (RPQ). They suggests that students with more positive views about portfolios were more likely to rate their reflection skills as good, be more confident in building a portfolio and receive better marks for their portfolio.


드라이센 외[25] 네덜란드 대학생들의 포트폴리오 멘토와 포트폴리오를 통한 반영조건에 대해 인터뷰했다.

Driessen et al.[25] interviewed portfolio mentors of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n The Netherlands regarding conditions for reflection via portfolios.


반영을 장려하기 위해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코칭, 

    • 포트폴리오 구조와 지침, 

    • 경험과 자료, 그리고 

    • 종합 평가. 

following four conditions needed to be met to encourage reflection: 

    • coaching; 

    • portfolio structure and guidelines; 

    • experience and materials; and 

    • summative assessment. 


    • 멘토들의 코칭 역할은 학생들에게 [성찰을 할 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욕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종종 성찰의 가치를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을 동기부여하는 것이었다.

    • 포트폴리오 구조와 가이드라인은 학생들에게 무엇이 기대되었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일단 학생들이 성찰을 배우면 좀 더 개방적 구조가 유용했고, 너무 많은 구조는 좋은 성찰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 다양한 흥미로운 성찰 과목의 중요성은 주제 경험과 자료의 참여자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 마지막으로, 총괄 평가는 평가에 어느 정도 집중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판단하는데 몇 가지 어려움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를 학생들이 진지하게 고려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일부가 되어야 하지만, 평가 기준은 개별적인 성찰 스타일을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유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The mentors’ role of coaching involved showing students what questions to ask themselves when reflecting, helping students to identify their own learning needs and motivating students to reflect, often by explaining the value of reflection. Portfolio structure and guidelines needed to clearly explain to students what was expected. 

    • Participants reported that a more open structure was useful once students had learnt to reflect, and too much structure may be an obstacle for students with good reflective skills. 

    • The importance of a variety of interesting reflective subjects was articulated by participants in the theme experiences and material. 

    • Finally, the theme of summative assessment described some difficulty in providing the right amount of focus on assessment. The participants indicated that portfolios needed to be part of an assessment in order for them to be taken seriously by the students, but the assessment criteria needed to be sufficiently flexible to allow for individual reflective styles.


Sargeant 외[28]은 의대생들의 자기 만족에 대한 인식을 탐구하기 위해 포커스 그룹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사용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보고하였다. 일부 학생들은 포트폴리오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많은 이들은 기껏해야 시간 경과에 따른 실적이라고 주장했다. 소수 학생들은, 포트폴리오의 활용은 구체적인 사건 및 진행상황에 대한 반성을 자극했고, 글쓰기 행위는 보다 깊은 반성의 수준을 자극했다. 저자들은 [감독관들이 이 성찰 도구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학생들이 포트폴리오에 두는 중요성의 수준이 낮아진다고 보고했다.

Sargeant et al.[28] conducted focus groups to explore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self-assessment, with students reporting a range of views on the use of portfolios. Some students reported portfolios had little benefit. Many suggested they were, at best, a record of performance over time. For a smaller number, the use of portfolios stimulated reflection about specific incidents and progress, and the act of writing stimulated a deeper level of reflection. The authors reported that the level of importance that students placed on portfolios was diminished if supervisors did not understand the value of this reflective tool.


전통적으로, 성찰 과제는 종이 기반이었다. 최근에는 반사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웹 기반 방법과 소셜 미디어가 채택되고 있다.

Traditionally, reflective tasks have been paper based. Recently, web-based methods and social media have been adopted to facilitate reflective skills.


전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은 카디프 대학의 의대 마지막 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자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개발한 핑크 외 연구진[31]이 구했다. 그들은 응답자의 87%가 e-포트폴리오가 성찰적 학습에 대한 참여도를 개선했다는 데 동의했다고 보고했다.

Student opinion of e-portfolios was sought by Pink et al.,[31] who developed an e-portfolio system for final year medical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ardiff. They reported that 87% of respondents agreed that e-portfolios improved their engagement in reflective learning.


학생들의 성찰 작업 평가

Assessing the reflective work of students


그랜트 외.[33] 성찰적 학습전략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학생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저자들은 학생들이 교과과정이나 평가와 연계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성찰에 임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Grant et al.[33] studied the effects of voluntary involvement in reflective learning strategies on student learning. The authors concluded that the students appeared unlikely to voluntarily engage in reflection if they did not think it was linked to the curriculum or assessment.


알바네세[22]는 의학 교육에서 살아남는 것은 종종 힘든 과정이라고 언급했다. 학생들은 성찰할 시간이 거의 없이, 주로 과제에 집중했다. 성찰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동기 부여가 필요한 만큼, 의대생들에게 자발적인 반성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22,33] 그러나, 성찰 과제를 평가하는 바로 그 성질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Sargeant 등.[28] 의대생들의 자기평가 인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와 외부의 조사external scrutiny가 개인의 성찰성과, 성찰의 학습적 가치를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였다.

Albanese[22] noted that surviving a medical education was often a daunting process. Students were often task-focussed, with little time for reflection. Given that adequate time and motivation are required to instigate reflection, it is not surprising that voluntary reflection is unlikely to occur in the medical student population.[22,33] However, the very nature of assessing a reflective task may de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e task. In Sargeant et al.[28] study of medical students’ perception of self-assessment, students reported that formal assessment and external scrutiny of the portfolios diminished the personal reflexivity, and subsequent learning value of this method of reflection.


고찰

Discussion


여러 연구와 문헌 리뷰에서는 성찰의 목적에 관한 불일치를 보고하는데, 이는 성찰 실천의 촉진에 중대한 장벽으로 밝혀졌다.[11,20,21,35] 교육자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학생들에게 각 개별 반영 과제의 목적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Several studies and literature reviews report inconsistencies regarding the purpose of reflection, which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barrier to the facilitation of reflective practice.[11,20,21,35] The implication for educators is that students need to be given clear guidelines as to the purpose for each individual reflective task.


전통적으로, 종이에 기반한 성찰방법은 교육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웹에 기반한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드라이센에 따르면, 성찰의 가이드라인이 중요하며, 초기에는 구조화되어야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학생들의 성찰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더 유연하게 되는 것이 좋다. 이상적으로는 학생들이 성찰을 다시 보고 편집할 수 있어야 하므로 웹 기반 방법이 이 목적에 적합할 수 있다.

Traditionally, paper-based methods of reflection have been popular with educators,[7,8,25] but recently, web-based methods have been adopted. Driessen et al.[36] found that the method of reflection appears to be less important than the guidelines provided, which should be structured initially, and become more fluid as students’ reflective skills progress. Ideally, students should be able to revisit and edit the reflection, hence web-based methods may be suitable for this purpose.


학생들은 성찰 연습을 위해 지정된 시간과 동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과제 동기를 높이는 일반적인 방법은 과제를 평가물로 포함하는 것이다. 다만, 기존 문헌에서 이러한 방식의 효과에 대해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 일부 저자들은 평가 과제를 수행하면 학생들의 성찰 수준이 저하될 것이라고 답한 반면, 다른 저자들은 평가 가능한 작업에 첨부하지 않으면 단순히 성찰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했다.[22,33]

Students need to have the designated time and motivation for reflective practice. A common method of increasing task motivation in the education setting is to include the task as an assessment piece. There was some debate in the literature about the efficacy of this method. Some authors found that students’ quality of reflection would be diminished if undertaken for an assessment task,[28] whereas others reported that reflection simply would not happen if not attached to an assessable piece of work.[22,33]


결론

Conclusions


이 리뷰에서 인용한 대부분의 저자들은 의료 커리큘럼에서 성찰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검토된 문헌에서는 성찰의 구성이 광범위했다. 이것은 의학 교육자들이 반성의 목적, 개별 학생에게 의도된 결과,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근거에 따르면, [성찰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성찰적 행동을 모델링하는 교육자를 보지 않는다]면, 학생들은 교과과정에 포함된 관련 학습 및 개발 기회와 관계없이 성찰 기술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Most authors cited in this review suggested that the emphasis on reflection is increasing in medical curricula. The construct of reflection was broad in the reviewed literature. This suggests that medical educators must be clear on the purpose of reflection, the intended outcome for the individual student and the process necessary to achieve these aims for students. Evidence indicated that, if students are unclear as to the purpose of reflection and do not see educators modelling reflective behaviours, they are likely to undervalue this skill regardless of the associated learning and development opportunities embedded in the curriculum.






Review

 

. Sep-Dec 2012;25(3):198-203.
 doi: 10.4103/1357-6283.109787.

Facilitating students' reflective practice in a medical course: literature review

Affiliations 

Affiliation

  • 1School of Medicine, Deakin University, Australia. lisach@ffey.com.au
Free article

Abstract

Introduction: Reflection and reflective practice is of increasing importance in medical education curricula.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summarise the literature published around facilitating reflection in a medical course, and to answer the question : W0 hat is the current evidence regarding learning and development moments across the medical curriculum in developing students' reflective practice?

Methods: A review of the literature was undertaken using defined databases and the search terms 'medical students', 'medical education', 'reflection', 'reflectFNx01' and 'medicine'. The search was limited to peer-reviewed published material in English and between the years 2001 and 2011, and included research, reviews and opinion pieces.

Results: Thirty-six relevant articles were found, identifying enhancing factors and barriers to effectively teaching reflective practice within medical curricula, relating to: The breadth of the meaning of reflection; facilitating reflection by medical educators; using written or web-based portfolios to facilitate reflection; and assessing the reflective work of students.

Discussion: A variety of reflective purposes was found in this literature review. Evidence indicates that, if students are unclear as to the purpose of reflection and do not see educators modelling reflective behaviours, they are likely to undervalue this important skill regardless of the associated learning and development opportunities embedded in the curriculum.


성찰적 학습을 촉진하는 교육역량 평가 스케일 개발(Med Educ, 2011)

Development of a student rating scale to evaluate teachers’ competencies for facilitating reflective learning

Mirabelle A Schaub-de Jong,1 Johanna Scho¨nrock-Adema,2 Hanke Dekker,2 Marian Verkerk2 &

Janke Cohen-Schotanus2





도입

INTRODUCTION


최근 몇 년간 전문직업적 행동의 발달은 의학 교육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1–3 전문직업적 행동을 개발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전문직업적 작업 상황에서 경험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다.1,4,5 이 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소규모 그룹의 개인적 경험에 대한 성찰을 실천하는 것이다.6–8 이러한 성찰에는 개인의 함축connotation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소그룹 설정은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해야 한다.9 이것은 이러한 그룹의 촉진자들이 특정한 교사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10

In recent years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behaviour has become a vital part of medical education.1–3 A prerequisite to developing professional behaviour is the ability to reflect on experiences and on one’s own behaviour in a professional work situation.1,4,5 An effective method of developing the skills required to facilitate this process is to practise reflection on personal experiences in small groups.6–8 As personal connotations are inherent in this kind of reflection, the small-group setting needs to be trustworthy and safe.9 This implies that the facilitators of these groups need specific teacher competencies.10


의학교육과정에서 교사는 설정에 따라 정보 제공자, 촉진자, 평가자의 역할을 포함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10

In medical curricula, teachers have different roles, including those of information provider, facilitator and assessor, depending on the setting.10


각 역할은 교육 목적에 따라 특정한 역량의 집합을 요구한다.10 예를 들어, 튜토리얼 그룹에서 학습 촉진을 위한 튜터의 역할은 새로운 이해를 자극하고, 협력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포함한다.11,12 촉진자의 역할은 촉진자가 학생들이 발전하도록 자극하고 흔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대안적 관점을 수정하고, 그들이 학습 과정을 계획하고,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12

Each role requires a specific set of competencies, depending on its educational aims.10 For example, in tutorial groups the tutor’s role for facilitating learning involves stimulating new understanding, and collaborative and self-directed learning.11,12 The facilitator’s role implies that the facilitator should stimulate students to develop and share alternative views and help them to play an active role in planning, monitoring and evaluating their learning processes.12


소그룹으로 성찰적 학습을 지도하는 촉진자의 역할도 또 다른 역량이 필요하다. 성찰적 학습 그룹에서 학생들은 성찰 기술을 습득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개인적 감정과 전문적인 행동을 포함하여 이론과 전문적인 실습을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경험을 분석한다.9,15,16 자신의 경험을 분석하여, 기존의 행동과 그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선택과 합성을 이끌어야 한다.16 이는 성찰적 학습 그룹의 초점이 고차적higher-order 기술에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한다.17

However, the facilitator’s role for guiding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requires different teacher competencies. In reflective learning groups, students acquire reflective skills: they analyse their experiences by comparing theory and professional practice, including their own personal feelings and professional behaviours.9,15,16 The analysis of these experiences should lead to a synthesis with existing behaviour and choices to adjust that behaviour.16 This means that the focus in reflective learning groups is on higher-order skills.17


예를 들어, 이성적 추론에 중점을 두고 그룹 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들보다, 성찰적 학습 그룹을 촉진하는 교사들은 다음의 것들을 더 잘 할 필요가 있다: 

(i) 학생들이 그들의 경험을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만들도록 돕고, 

(iii) 학생들이 전문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을 조사하도록 돕고, 

(iii) 학생들의 성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iv) 적극적인 경청과 같은 기술 발달을 자극한다.

To a greater degree than, for instance, tutors who guide group processes with an emphasis on rational reasoning, teachers who facilitate reflective learning groups need to: 

(i) help students make their experiences more explicit and concrete; 

(ii) help students investigate emotions that influence professional behaviour; 

(iii) stimulate interactions among students with a focus on improving students’ reflective skills, and 

(iv) stimulate the development of skills such as active listening.8,9,15,18–22


이 기사는 STERLinG(소그룹 내 반사적 학습을 장려하기 위한 교사의 역량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규모의 개발과 검증에 대해 설명한다.

This article describes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STERLinG (Student perceptions of their Teachers’ competencies to Encourage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scale.


방법

METHODS


맥락

Context


이들 학생은 전문성 개발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세션(그룹당 7~10명)에 참여한다. 이러한 세션의 목적은 학생들이 전문직으로서의 자신들과 그들의 전문적 기술을 인식하도록 자극하여 전문직 행동의 발전을 장려하는 것이다. 그 과정은 학생들이 반성을 하도록 자극하는 일련의 운동으로 특징지어진다.

These students participate in small-group sessions (of seven to 10 students per group) focusing on professional development. The aim of these sessions is to stimulate students to become aware of themselves as professionals and of their professional skills in order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behaviour. The courses are characterised by a set of exercises that stimulate students to reflect.


세션 동안 학생들은 개인적인 경험을 보고하거나 전문직업적 실천으로부터 주제를 소개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은 학생들이 의사, 간호사, 환자 또는 고객과 상호작용을 하는 상황에서 온다.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적 행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러한 직업적 경험이나 직업적 주제를 토론하고 분석하고 성찰한다. 모든 세션은 선생님에 의해 촉진된다. 교사의 원활한 역할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고 그룹이 협력적이고 개인적인 성찰 과정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교사는 또한 그룹을 자극하여 경험의 이유와 원인을 질문하여 자아 인식, 비판적 사고, 깊이 또는 새로운 이해를 촉진시킨다.

During the sessions, students report personal experiences or introduce themes from professional practice. These personal experiences come from situations in which the students interacted with doctors, nurses, patients or clients. The students discuss, analyse and reflect on these professional experiences or professional themes in order to develop their professional behaviour. All sessions are facilitated by a teacher. The facilitating role of the teacher implies involving all students and helping the group to develop collaborative and personal reflection processes. The teacher also stimulates the group into questioning the whys and wherefores of experiences to promote self-awareness, critical thinking and deeper or new understanding.


도구 개발

Instrument development


도구의 타당도

Validation of the instrument


참여자

Participants


절차 

Procedure


중립적인 답변을 피하기 위해 4점 리커트 척도(1 = 전혀 해당되지 않음, 4 = 매우 적용 가능)를 사용했다.

To avoid neutral answers, a 4-point Likert scale (1 = not at all applicable, 4 = highly applicable) was used.


Study 1에서 학생들은 소그룹 회의 중 하나에서 선생님에 의해 연구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현직 교사의 존재로 인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답변을 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은 전년도 교사의 수행 정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In Study 1, students were informed about the study by their teachers during one of their small-group meetings. To prevent the students giving socially desirable answers as a result of the presence of their current teacher, the students were asked to rate the performance of their previous year’s teacher.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연구 1에서는 주성분 분석(PCA)을 사용하여 계측기의 내부 구조를 조사했다. 우리는 직교 회전을 적용했는데, 이는 반사 학습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가능한 고차 역량에 대한 명확한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24 점수 분포의 정규성을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변환을 수행한 후, 25,26 우리는 최근 권장한 대로 3가지 정신측정학 기준과 4가지 해석가능성 기준을 적용하여 베리맥스 회전으로 PCA를 수행했다.27 

In Study 1, we used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PCA) to investigate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instrument. We applied an orthogonal rotation as we did not have an explicit theory about possible higherorder competencies essential for facilitating reflective learning in advance and hence no theoretical basis for knowing whether these competencies would be correlated.24 After inspecting the normality of the distribution of the scores and performing transformation where necessary,25,26 we performed PCA with varimax rotation applying the three psychometric criteria and four interpretability criteria as recommended recently.27 


관련 정신측정학 기준: 

(i) 스크리 플롯, 

(ii) 고유값 1.5 이상 및 

(iiii) 각 성분은 최소한 분산의 5%를 추가로 설명해야 한다. 

The psychometric criteria concerned: 

(i) the scree plot; 

(ii) eigenvalues > 1.5, and 

(iii) each component explaining at least an approximate additional 5% of the variance. 


해석가능성 기준은 다음과 같이 명시되었다. 

(i) 각 성분은 최소 3개의 상당한 적재가 있는 변수(최소 0.40)를 포함한다. 

(ii) 동일한 구성 요소에 대한 변수 로딩은 동일한 구성을 측정한다. 

(iii) 다른 구성 요소에 대한 변수 로딩은 다른 구성 요소를 측정하고 

(iv) 회전 인자 패턴은 항목이 둘 이상의 구성요소에 유의하게 적재되지 않음을 의미하는 단순한 구조를 나타낸다.

The interpretability criteria stated that: 

(i) each component contains at least three variables with significant loadings (at least 0.40); 

(ii) variables loading on the same component measure the same construct; 

(iii) variables loading on different components measure different constructs, and 

(iv) the rotated factor pattern demonstrates a simple structure, which means that the items do not load significantly on more than one component. 


권고대로, 조사된 정신측정학 기준에 따른 최선의 해결책의 해석 가능성뿐만 아니라, 한두 가지 성분이 더 많고 적은 해결책의 해석 가능성까지 조사했다. 단일 요인 솔루션은 저요인화 위험을 수반하므로,27 해석 가능성 분석에서 이 솔루션을 제외하기로 사전에 결정했다. 또한 완료 시간을 단축하고 이에 따른 응답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중요non-significant 적재loadings가 있는 항목을 제거하기로 했다.

As recommended, we investigated not only the interpretability of the best solution according to the psychometric criteria investigated, but also those of solutions with one or two components more and less. As a one-factor solution carries the risk of underfactoring,27 we decided beforehand to exclude this solution from the interpretability analysis. We also decided to eliminate items with non-significant loadings in order to reduce completion time and thus respondent burden.


각 솔루션에 대한 해석 과정은 이중 적재double-loading 항목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다른 해석가능성 기준을 충족한다면, 항목의 분류와 인자의 해석은 그대로 유지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중 적재 항목과 비신호 적재 항목(하중 < 0.4)) 없이 분석을 재실행하였다. 우리는 주관성을 최소화하고 해석의 타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자 삼각측량을 적용했다. 따라서, 5명의 교육학자들과 4명의 전문실습 교사가 모든 관련 해결책의 요인을 독립적으로 해석하였다. 그 후, 그들은 그들의 발견에 대해 논의했고 최선의 해결책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The interpretation process for each solution started with the elimination of double-loading items. If the other interpretability criteria were met, the analysis was rerun without the double-loading items and without items loading non-significantly (loading < 0.4)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he classification of items and the interpretation of factors remained the same. We applied researcher triangulation to minimise subjectivity and maximise validity of the interpretation. Therefore, five educationalists and four teachers of professional practice independently interpreted the factors for all relevant solutions. Subsequently, they conferred on their findings and reached consensus regarding the best factor solution.


Study 2에서는 원래 3-요인 STERLinG 구조를 검증하기 위해 경사 다중 그룹(OMG) 방법을 사용한 확인 인자 분석을 수행했다.2

    • OMG 방법의 첫 번째 단계는 동일한 척도에 할당된 항목을 조합하여 척도를 구성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 이후 각 항목과 각 척도의 상관관계가 계산된다. 항목은 할당되는 척도와 가장 강하게 상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항목이 다른 척도와 더 강하게 상관되는 경우 이는 잘못 지정되었음을 나타낸다. 

    • 그 경우, 항목은 가장 상관관계가 있는 척도에 할당되어야 한다.

In Study 2, we performed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using the oblique multiple group (OMG) method to verify the original three-factor STERLinG structure.28 

    • The first step in the OMG method comprises constructing scales by simply combining the items assigned to the same scale. 

    • Subsequently, the correlation of each item with each scale is calculated. An item should correlate most strongly with the scale to which it is assigned. If this is not the case and an item correlates more strongly with any other scale(s), this indicates that it has been wrongly assigned. 

    • The item should then be assigned to the scale with which it correlates most.


결과

RESULTS


연구1 

Study 1


첫 번째 구성 요소에는 성찰 능력을 계발하여 자기성찰을 자극하고, 개인의 인식을 자극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일컫는 교사 역량이 포함되어 있었다. 패널은 이 구성요소를 Supporting self-insight(18개 항목)로 해석했다. 

The first component contained teacher competencies referring to stimulating self-insight through developing reflection skills, stimulating personal awareness and helping students improve their critical thinking. The panel interpreted this component as Supporting self-insight (18 items). 


두 번째 요소는 신뢰하고 안전한 환경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제공하는 데 주로 초점을 맞췄다. 이 구성요소는 안전한 환경 조성(7개 항목)이라고 라벨을 붙였다. 

The second component mainly focused on providing the necessary conditions for creating a positive atmosphere, which means a trusting and safe environment. This component was labelled as Creating a safe environment (seven items). 


세 번째 구성 요소에는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학습 과정에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그들의 개인적, 전문적인 학습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사 역량이 포함되어 있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그룹 성과에 대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하도록 자극함으로써 이를 장려한다. 게다가, 교사들은 전문적인 행동과 관련된 학습 목표의 개발을 자극한다. 이 구성요소는 자율규제 장려(11개 항목)로 명명되었다.

The third component contained teacher competencies which focus on stimulating students to take an active role in their own learning processes and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learning. Teachers encourage this by providing feedback on the students’ attitudes and by stimulating them to give constructive feedback on group performance. Furthermore, teachers stimulate the development of learning objectives related to professional behaviour. This component was named Encouraging self-regulation (11 items).



연구 2

Study 2


연구 1에서 확인된 STERLinG 구조는 연구 2에서 사용된 데이터 집합의 총 분산 양의 53.0%를 설명했다. 선행 과제는 데이터에 의해 거의 전적으로 지원되었다(표 3). 36개 항목 중 1개 항목만 예상보다 다소 높은 정도로 다른 스케일에 로딩('코치가 경험을 원근법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4번 항목)했지만 로딩 차이는 미미했다. 이 항목의 내용이 첫 번째 척도에 더 잘 맞고, 이 항목을 다른 척도로 하는 새로운 OMG 방법이 설명될 정도의 추가 분산(0.1%)을 초래함에 따라, 본 품목을 원래의 하위 척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The STERLinG structure identified in Study 1 explained 53.0% of the total amount of variance of the dataset used in Study 2. The a priori assignments were almost entirely supported by the data (Table 3). Only one of the 36 items loaded somewhat higher on another scale than expected (item 14, ‘My coach helps me to put experiences in perspective’, from the first scale Supporting selfinsight), but the difference in loading was negligible. As the content of this item fit better into the first scale and a new OMG method with this item in another scale resulted in a negligible amount of additional variance explained (0.1%), we decided to retain this item in the original subscale.


표 3 오블리크 다중 그룹 방법에서의 인자 적재

Table 3 Factor loadings in the oblique multiple group method

문항(번호)

Item (no.)


선생님은 My teacher…* 

  • 개인적인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2) 

  • 한 걸음 떨어져서 내 행동을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3) 

  • 상충되는 감정의 가능성을 깨닫게 한다(4) 

  •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5) 

  • 개인적 인식 개발에 도움이 된다(6)

  •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7) 경험의 

  • 경험의 분석이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8) 

  • 모순된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나를 자극한다(9) 

  • 개인적인 통찰력을 자극한다(10) 

  • 나의 사고습관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11) 

  • 나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준다(12) 

  • 행동을 새롭게 바꾸어갈 시작점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13) 

  • 경험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다(14) 

  • 중요 이벤트의 측면에 대한 심층 분석 자극(15) 

  • 사건 분석에 옳고 그름의 답이 없음을 알게 한다(16) 

  • 경험을 구체화하도록 돕는다(17)

  • 내 의견에 대한 문화적 영향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18) 


Helps me recognise personal feelings (1) 

Helps me be aware of emotions that influence my behaviour (2) 

Helps me investigate my behaviour from a distance (3) 

Makes me aware of the possibility of conflicting feelings (4) 

Helps me to better understand myself (5) 

Helps me to develop personal awareness (6) 

Helps me to express my feelings (7) 

Makes me aware that analysis of experiences is an ability that helps me cope with difficult situations (8) 

Stimulates me to pay attention to contradictory feelings (9) 

Stimulates personal insight (10) 

Helps me to take a closer look at my thinking habits (11) 

Holds up a mirror to myself (12) 

Helps me recognise a starting point from which to move to new behaviour (13) 

Helps me to put experiences into perspective (14) 

Stimulates in-depth analysis of aspects of significant events (15) 

Makes me aware that there is no right or wrong answer in event analysis (16) 

Helps me make my experiences concrete (17)

 Helps me to be aware of the cultural influences on my opinions (18) 


선생님은 My teacher…* 

  • 학생과의 신뢰 관계를 개발한다(19) 

  • 나를 안심하게 한다(20) 

  • 그룹 내 안전한 학습 환경 구축한다(21) 

  • 그룹 내 학생과 개방적인 관계(22) 

  • 그룹 학생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23)

  • 나의 가치를 확인해준다(24) 

  • 학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의향이 있다(25) 

Develops trusting relationships with the students (19) 

Makes me feel safe (20) 

Establishes a safe learning environment in the group (21) 

Has an open relationship with the students in the group (22) 

Shows commitment with the students of the group (23) 

Affirms my self-worth (24) 

Is willing to accept feedback from students (25) 


선생님은 My teacher…* 

  • 나 자신의 학습 과정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나를 자극한다(26)

  • 나만의 학습 목표를 개발하도록 격려한다(27) 

  • 개인적 발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나를 자극한다(28) 

  • 내 전문적 발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나를 자극한다(29) 

  • 전문직업적 인식 배양에 도움이 된다(30) 

  • 그룹 성과에 대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하도록 나를 자극한다(31) 

  • 내 태도에 대한 피드백 제공한다(32) 

  • 중요한 분석을 통해 배운 내용을 요약하도록 나를 자극한다(33) 

  • 질문하도록 자극한다(34) 

  • 선택을 하도록 자극한다(35) 

  • 나 자신의 성과를 평가하도록 자극한다(36)

Stimulates me to take responsibility for my own learning process (26)

Encourages me to develop my own learning objectives (27) 

Stimulates me to take responsibility for my personal development (28) 

Stimulates me to take responsibility for my professional development (29) 

Helps me develop professional awareness (30) 

Stimulates me to give constructive feedback about our group’s performance (31) 

Gives feedback on my attitude (32) 

Stimulates me to summarise what we had learned from significant analysis (33) 

Stimulates me to ask questions (34) 

Stimulates me to make choices (35) 

Stimulates me to assess my own performance (36)




고찰 

DISCUSSION


STERLinG 척도라는 소규모 그룹의 성찰 학습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교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일관성 있는 내부 타당성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설문지가 개발되었다. 연구 1에서 확인된 STERLinG의 구조는 연구 2의 새로운 데이터 집합을 사용하여 확인되었다.

A reliable questionnaire with consistent internal validity was developed to assess teacher competencies essential for facilitating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the STERLinG scale. The structure of the STERLinG identified in Study 1 was confirmed using a new dataset in Study 2.


최종 36항목 STERLinG는 신뢰성이 높은 세 가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 자기통찰의 지원

  • 안전한 환경 형성

  • 자기조절 장려

The final 36-item STERLinG consists of three components with high reliability: 

  • Supporting self-insight; 

  • Creating a safe environment, and 

  • Encouraging self-regulation. 


  • 첫 번째 구성 요소는 교육, 학생들이 성찰적 사고에 참여하도록 자극하는 등 성찰의 내용에 초점을 맞춘 교사역량을 말한다. 

  • 두 번째 요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사 역량을 말한다. 

  • 세 번째 요소는 학생들이 전문적인 실천을 준비하기 위해 성찰 능력을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사 역량에 관한 것이다.

  • The first component refers to teacher competencies focusing on the content of teaching reflection, such as training and stimulating students to engage in reflective thinking. 

  • The second component refers to teacher competencies aimed at establishing a safe and trustworthy environment. 

  • The third component concerns teacher competencies aimed at helping students to apply reflective skills autonomously in order to prepare them for professional practice.


높은 수준의 학습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세 가지 교육 기능: 인지, 감정, 메타인지.

three educational functions vital to achieving high-quality learning: cognitive, affective and metacognitive functions.


인지적 교육기능이란 [주요 내용을 제시하고 명확히 하는 것]을 말한다. STERLinG의 첫 번째 구성 요소인 자기통찰 지원(Supporting self-insight)은 이 교육기능과 유사하다. 이 구성요소는 성찰 교육의 주요 목표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즉 학생들이 어떻게 성찰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이 통찰을 적용하도록 돕는 것이다.

The cognitive educational function refers to presenting and clarifying the subject matter. The first component of the STERLinG, Supporting self-insight, resembles this educational function as it focuses on the main goal of teaching reflection, namely, that of providing insight in how to reflect and helping students to apply these insights.


정서적 교육기능은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정서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29,30 두 번째 요소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분석할 때 발생하는 감정에 대처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 교육 기능에 해당한다.

The affective educational function is involved in creating and maintaining a positive motivational and emotional learning environment.29,30 The second component corresponds with this educational function as it focuses on creating a safe environment and supporting students in coping with emotions that arise when analysing personal experiences.


메타인지적 교육기능은 [인지 활동을 지시, 지도, 모니터링하고 학습 및 기분 상태를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29,30 STERLinG의 세 번째 구성요소는 고차적 교육 역량과도 관련이 있으며, 이 기능과 일치한다. 자기조절을 장려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전문적 발달 과정에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자극하고, 그룹이 자율적으로 협동적이고 개인적인 반성 과정을 개발하도록 자극하는 과정을 말한다.

The metacognitive educational function focuses on directing, guiding and monitoring cognitive activities, regulating learning and mood states.29,30 The third component of the STERLinG corresponds with this function as it also concerns higher-order teacher competencies. Encouraging self-regulation refers to the process of stimulating students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processes and stimulating the group to autonomously develop collaborative and personal reflection processes.


교수 및 학습 성찰에 관한 문헌에서 SERLinGover 반복적인 테마에 의해 측정된 교사 역량의 세 영역.

The three domains of teacher competencies measured by the STERLinGcover recurring themes in the literature on teaching and learning reflection.


위에서 서술한 측면의 중요성이 문헌에서 강조되어 왔지만, 분명히 이 세 가지 필수 영역은 이전에 통합되지 않았다.

Although the significance of the aspects described above has been emphasised in the literature, apparently these three essential domains have not been brought together before.


튜터 및 임상 교사의 교육 활동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구가 개발되었다.11–14,33 STERLinG는 이러한 기존 기구에 중요한 추가 기구로, 반영 기술 교육에 특정한 교사 역량의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Several instruments have been developed to assess the quality of teaching activities of tutors and clinical teachers.11–14,33 The STERLinG is an important addition to these existing instruments, as it enables the assessment of teacher competencies specific to the teaching of reflective skills,


결론 

CONCLUSIONS


STERLinG는 소규모 그룹의 반사 학습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교사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The STERLinG was developed to assess teacher competencies essential for facilitating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결론적으로, STERLinG는 교사 역량을 평가하고 고품질 반영을 달성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역량을 식별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효한 도구로서 소그룹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권고될 수 있다.

In conclusion, the STERLinG can be recommended for use in small-group settings as a practical and valid tool for assessing teacher competencies and identifying those competencies that need to be improved in order to achieve high-quality reflective







. 2011 Feb;45(2):155-65.
 doi: 10.1111/j.1365-2923.2010.03774.x.

Development of a student rating scale to evaluate teachers' competencies for facilitating reflective learning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Speech and Language Therapy, Centre for Applied Research and Innovation in Health Care and Nursing, Academy of Health Sciences, Hanze University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m.a.shcaub@home.nl

Abstract

Context: teaching students in reflection calls for specific teacher competencies. We developed and validated a rating scale focusing on Student perceptions of their Teachers' competencies to Encourage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STERLinG).

Methods: we applied an iterative procedure to reduce an initial list of 241 items pertaining to teacher competencies to 47 items. Subsequently, we validated the instrument in two successive studies. In the first study, we invited 679 medical and speech and language therapy students to assess the teachers of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groups with the STERL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PCA) with varimax rotation was used to investigate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instrument. In the second study, which involved 791 medical, dental, and speech and language therapy students, we performed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using the oblique multiple group (OMG) method to verify the original structure.

Results: in Study 1, 463 students (68%) completed the STERLinG. The PCA yielded three components: Supporting self-insight; Creating a safe environment, and Encouraging self-regulation. The final 36-item instrument explained 44.3% of the variance and displayed high reliability with α-values of 0.95 for the scale, and 0.91, 0.86 and 0.86 for the respective subscales. In Study 2, 501 students (63%) completed the STERLinG. The OMG confirmed the original structure of the STERLinG and explained 53.0% of the total variance with high α-values of 0.96 for the scale, and 0.94, 0.90 and 0.90 for the respective subscales.

Conclusions: the STERLinG is a practical and valid tool for gathering student perceptions of their teachers' competencies to facilitate reflec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considering its stable structure, the correspondence of the STERLinG structure with educational theories and the coverage of important domains of reflection. In addition, our study may provide a theoretical framework for the practice of and research into reflective learning.


성찰의 습지: 대화분석을 통한 그룹 성찰세션의 구조 드러내기(Med Educ, 2017)

The swamplands of reflection: using conversation analysis to reveal the architecture of group reflection sessions

Mario Veen1 & Anne de la Croix2





도입

INTRODUCTION


의학교육에서 성찰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성찰의 이론적 뿌리는 대개 Dewey1과 Schuroon2의 것이라 하지만, 의학 교육 패러다임을 훨씬 뛰어넘는다.3 

    • 듀이는 성찰을 놀랍고 충격적이거나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에 의해 촉발된 감각적인 실천이라고 묘사했다. 

    • 슈어런은 자신의 습관적인 사고방식에 맞지 않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현상을 포함하도록 범위를 넓히는 방법으로 보았다. 

The theoretical roots of reflection are usually credited to Dewey1 and Sch€on2 but extend far beyond the medical education paradigm.3 

    • Dewey described reflection as a sense-making practice prompted by a surprising, shocking or doubt-inducing experience. 

    • Sch€on saw it as a way of broadening one’s scope to include unexpected events or phenomena that do not fit one’s habitual ways of thinking. 

불확실성, 의심, 의문점 소명을 이렇게 강조한 것을 보면, 의학 교육 연구에서 성찰을 마치 [실험과 측정에 의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모순되어 보인다. Ng 등이 최근 지적했듯이, 성찰의 이론적 뿌리는 '명백히 환원주의에 저항하며, 불확실성 내에서 예술성을 위한 공간을 촉진하나, 의학 교육에서는 성찰이 주로 도구 또는 테크닉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3

Given this emphasis on uncertainty, doubt and calling in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it is ironic that medical education research often treats reflection as a neatly orderable process that can be fully understood by experiment and measurement. As Ng et al. noted recently, the theoretical roots of reflection ‘explicitly resist reductionism and promote a space for artistry within uncertainty, yet in medical education, reflection is chiefly applied in instrumental or technical ways’.3


성찰를 연구하는 현재의 의학 교육 접근방식은 Sch€on의 'high ground'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목적은 성찰와 성찰의 의도된 결과에 대한 [단일한 정의], 그리고 성찰을 측정하는 [신뢰할 수 있고 선호되는 정량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다.6 이 결과는 성찰의 인지 과정을 지도화하려는 시도로 귀결되었다.7,8 그러나 우리는 Wass와 Harrison과 마찬가지로, 성찰의 일반적인 모델을 제안하는 것의 유용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The current medical educational approach to studying reflection can be seen as Sch€on’s ‘high ground’,5 where the aim is to find a singular definition of reflection and its intended outcomes, and a reliable, preferably quantitative, way of measuring reflection.6 This has resulted in attempts to map the cognitive processes when people reflect.7,8 However, we side with Wass and Harrison,9 who express doubt about the usefulness of proposing a generic model of reflection.


현재 성찰에 대한 연구가 접근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코딩 도구에 의해 품질을 평가하는 성찰적 글쓰기 과제의 결과]를 연구하는 것이다.10–12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학습자의 [실제 성찰능력]을 측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평가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성찰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인가?13–15

Another way research into reflection is currently approached, is by studying the outcome of reflective writing assignments, the quality of which is assessed by a coding tool.10–12 However, are these studies measuring learners’ competence in reflection or their competence in acting reflectively for the one who assesses it?13–15


성찰 세션에서 퍼실리테이션을 하는 의학교육자는 인지적 및 실험적 접근방식이 제공할 수 있는 것과 다른 도구와 해결책이 필요하다. Sch€on은 실제 교육 관행을 '질퍽질퍽한 저지대'에 비유했다. 즉, '문제들이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기술적인 해결책이 불가능한 곳'을 의미한다.5 도구적-합리적 접근방식에서 반성은 서면 또는 구어를 통해 논증적으로 표현하거나 논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메타인지적 과정으로 개념화된다.16,17 집단반성의 사회과정의 세부사항은 이러한 연구에는 거의 관심이 없으며 주변 현상으로 취급된다.7 그러나, 참여자 그룹과 관련된 의료 교육자들에게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성찰 과정을 안내하고 그 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도구다. 억양, 질문 시기, 침묵 시기 등과 같은 세부 사항은 이 과정에 중요하다.

A medical educator facilitating a reflection session is in need of different tools and solutions than cognitive and experimental approaches can offer. Sch€on likened actual education practice to ‘swampy lowlands, [where] problems are messy and confusing and incapable of technical solution’.5 In the instrumental-rational approach, reflection is conceptualised as a metacognitive process that can be expressed or accessed unproblematically through written or spoken language.16,17 The details of the social process of group reflection are of little interest to these studies and are treated as peripheral phenomena.7 However, for medical educators involved with a group of participants, social interaction is the main instrument to guide the reflective process and to judge its outcomes. Details such as intonation, when to ask a question or when to remain silent, are crucial for this process.


컨텍스트에서 그룹 성찰의 연구

Studying group reflection in context


의학 교육에서 맥락의 역할은 더 이상 '소음'으로 치부되지 않으며, 실제로 일어나는 학습을 이해하는 중심으로 인식된다.20, 20,21

The role of context in medical education is no longer dismissed as ‘noise’ but recognised as central to understanding learning as it actually happens.20,21


대화 분석(CA)은 특히 비디오 녹화물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실생활 관행을 분석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맥락에서 반성을 연구하는데 적합하다.19,27,28 CA의 상향식 접근법은 인토네이션, 침묵, 시선과 같은 비언어적 단서들을 포함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세부사항을 검토함으로써 보이는 '메시지'를 수용한다. 이러한 세부 사항을 고려할 때 사실상 '모든 점에서 우선순위order'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9

Conversation analysis (CA) is particularly suitable for studying reflection in its natural context, as it analyses people’s real-life practices through close analysis of video recordings.19,27,28 CA’s bottom-up approach embraces the seeming ‘messiness’ of practice by examining the details of social interaction, including non-verbal cues such as intonation, silences and gaze. It has shown that, when these details are taken into account, there is in fact ‘order at all points’.”29


이 상호작용 순서는 세 가지 다른 레벨로 설명될 수 있다: 

    • 첫째, 턴 테이크 레벨(예: 충족되지 않은 우려를 도출하는 데 있어 한 단어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질문에서 얻을 수 있는 차이점 30) 및 

    • 둘째, 순차적 수준(예: 문제 기반 학습 미팅 25 중에 학습 문제가 발생하는 방식)

This interactional order can be explicated on three different levels: 

    • first, at the level of turn-taking (e.g. the difference one word can make in a doctor’s question to a patient in eliciting unmet concerns30); and 

    • second, at a sequential level (e.g. the way a learning issue emerges during a problem-based learning meeting25).


현재 우리의 초점은 세 번째에 있다.

Our focus now lies on 

    • 세 번째 수준의 구조 조직(OSO): 대화의 중요한 목표와 관련하여 구성되는 방법

the third level of overall structural organisation (OSO): the way a conversation is structured in relation to its overarching goal.18,32,33


본 연구의 교육적 맥락

The educational context for this study


의학 교육의 또래 집단 학습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0년대에 동료들이 심리학자의 감독 하에 환자 사례를 토론하는 발린트 그룹이 인기를 얻었다. 40–42 발린트 방법은 의대생들의 전문적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어왔다.43,44 네덜란드에서, 그것은 가정의학과 활동을 돕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들은 한때 전문분야가 없는 의사로 보였지만, 전문적인 정체성을 개발한다.45 발린트 그룹의 버전은 여전히 네덜란드에서 일반 실습(GP) 대학원 훈련을 위한 커리큘럼에 자리를 잡고 있다.

Peer-group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has a long history: in the 1970s, Balint groups, in which colleagues discuss patient cases under supervision of a psychologist, gained popularity.40–42 The Balint method has also been used to support medical students’ professional growth processes.43,44 In the Netherlands, it was reported to help family doctors, who were sometimes seen as doctors without a specialism, develop a professional identity.45 A version of Balint groups still has a place on the curriculum for general practice (GP) postgraduate training in the Netherlands.


이번 교육은 전공의가 주 4일 GP에서 근무하고, 5일차에는 대학의 주간 발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년 단위 역량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의 처음 2시간은 GPT(Gepartment of Experience)와 심리학자(PST)라는 두 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소그룹 내 체험교류(EoE)에 바쳐 학생들의 경험이 강의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여진다.46,47

This training consists of a 3-year competency-based programme in which residents work in a GP setting 4 days a week and on the fifth day attend a day-release programme at the university. The first 2 hours of this day are devoted to Exchange of Experiences (EoE) in a small group, facilitated by two tutors, a GP (GPT) and a psychologist (PST), in which the experience of the student is taken as a starting point for teaching.46,47


이 설정에 대한 이전의 연구는 EoE 세션45에서 논의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례 발표와 사례 토론 사이의 전환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확대했다.48 현재 연구에서 우리는 EoE를 형성하는 활동의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확대'한다.

Our previous research in this setting has focused on the topics that were discussed in EoE sessions45 and zoomed in on how transitions between case presentation and case discussion took place.48 In the current study, we ‘zoom out’ again to identify the types of activity that form EoE.


우리의 주요 연구 질문은: 전공의들과 교사들은 어떻게 그들의 집단 성찰 세션을 구성할 것인가?

Our main research question is: how do residents and tutors structure their group reflection sessions?


방법

METHOD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2010년과 2011년에는 최대 변동 표본추출을 통해 13개 그룹(주민 5~14명, 그룹당 2명)을 47회에 걸쳐 기록하여 그룹 규모, 교사, 그룹 단계 및 연도에 대한 이질성을 달성하였다. 이를 통해 118명의 교육생과 20명의 지도교사가 76시간 동안 영상녹화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든 세션은 두 대의 카메라로 기록되었다(표 1 참조).

In 2010 and 2011, 13 groups (five to 14 residents and two tutors per group) were recorded in 47 sessions through maximum variation sampling, to achieve heterogeneity with respect to group size, tutors, group phase and year. This resulted in 76 hours of video-recording of 118 trainees and 20 tutors. All sessions were recorded with two cameras (see Table 1).



이 기록들은 필사본으로 옮겨졌고 다섯 명의 다른 필사자들에 의해 익명으로 기록되었고 두 명의 연구자들이 필사 정확성을 확인했다. 추가 분석을 위해 선택된 파편들은 제퍼슨식 전사 50을 사용하여 다른 전사자에 의해 상세하게 기록되었다(세 번째 검사 제공). (사서 키의 경우는 표 2 참조).

The recordings were transcribed ad verbatim and anonymised by five different transcribers and checked by two researchers for accuracy of transcription. Fragments selected for further analysis were transcribed in detail by another transcriber (providing a third check) using Jeffersonian transcription50 (see Table 2 for the transcription key).




분석 절차

Analytical procedure


CA 절차에 따라 개별 조각의 상세 분석이 데이터 기반 및 주기적 분석 절차51을 사용하여 데이터 집합 전체를 보는 방식으로 비디오를 분석하였다. 이것은 상호작용의 세부사항에 대한 관찰을 하고, 가설을 제시하며, 다른 단편들의 세부사항에 대해 시험하는 반복적인 과정이다.

Following the CA procedure, we analysed the videos using a data-driven and cyclic analytical procedure51 in which detailed analysis of individual fragments is alternated with a view of the dataset as a whole. This is an iterative process of making observations about details of the interaction, proffering working hypotheses and testing these on details in other fragments.


탐색적 단계에서, 두 명의 연구자가 176건에서 논의된 다른 주제와 이슈에 대한 목록을 만들었다.48 우리는 사례 발표와 사례 토론 사이의 전환과 같은 전환 조각의 말뭉치를 컴파일하기 위해 참가자들 자신이 주제와 과제 전환을 표시하는 관찰 가능한 방법을 사용했다.31 우리는 한 리커스를 발견했다.이러한 패턴은 종종 참여자들이 이 세션에서 지향했던 4가지 단계 또는 활동 유형 간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참가자, 설정 등에 제약이 있는, 사회 구성적이고 한정된 이벤트, 그러나 무엇보다도 허용 가능한 기여의 종류'이다.53

In an explorative stage, two researchers made an inventory of the different topics and issues discussed in the 176 cases.48 We used observable ways in which participants themselves mark topic and task transitions to compile a corpus of fragments of transitions, such as the transition between case presentation and case discussion.31 We noticed a recurring pattern, in that these are often transitions between four different phases or activity types that participants were oriented towards in these sessions: ‘goaldefined, socially constituted, bounded events with constraints on participants, settings, and so on, but above all on the kinds of allowable contributions’.53


성찰성과 연구 과정

Reflexivity and research process



결과

RESULTS


EoE 참여자들은 중요한 이벤트, 공유 이유, 학습 이슈, 학습 이해력 등 활동 유형을 일관되게 지향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표 3은 이러한 데이터를 설명하고 데이터 집합의 세 가지 사례를 제시한다.

We found that EoE participants consistently oriented towards the following activity types: 

  • significant event, 

  • reason for sharing, 

  • learning issue(s) and 

  • learning uptake. 


Table 3 describes them and illustrates them with three cases from our dataset.



중요한 사건

Significant event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례 발표자는 사건의 주제를 파악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서술하는 주요 연설자primary speaker였다. 전공의 개인의 체험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룹의 공유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During the significant event, the case presenter was the primary speaker, who identified the topic of the case and narrated what happened.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resident was made available as a shared resource for the group through storytelling.


Case A, example 1


공유의 이유

Reason for sharing


공유하는 이유 중에는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동기가 construct되었다. 환자들이 방문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우려를 'doctorable'한 것으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유 이유 55는 그룹 토론에 적합한 후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During the reason for sharing, the motive for sharing and discussing this particular experience was constructed. Similar to how patients make their concerns ‘doctorable’ by accounting for their reason for the visit,55 the reason for sharing framed the experience as a suitable candidate for group discussion and thereby made it reflectable.


Case A, example 2


학습 이슈

Learning issue


학습 이슈는 참여자들이 이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으로 constructed 되었다.25,48 학습 이슈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찰 모임을 단순한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학습 활동으로 취급했다. 학습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합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례 발표자에게 조언을 주거나 사례와 느슨하게 관련된 보다 일반적인 주제를 탐구하는 등 학습 문제 중에는 다양한 조치가 수행되었다. 종종 여러 가지 학습 문제가 있다.

The learning issue was what participants constructed as learnable about the case.25,48 Through the learning issue, participants treated the reflection meeting as not just an activity of sharing, but also an activity of learning. There was not always agreement about what the learning issue was. A range of actions were performed during the learning issue, such as giving advice to the case presenter or exploring more general themes loosely related to the case – often there are multiple learning issues.


Case A, example 3


학습 활용

Learning uptake


마지막으로, [학습 수용]에서 참가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이 가치가 있도록 construct하였다. 이 때의 가치는 토론 시작 이후 관점의 변화 또는 유익한 토론 또는 교육적 토론의 인정과 같은 발표자가 취해야 할 다음 단계 등이 있다. [학습 수용]을 통해 전공의와 교사들은 토론을 학문적 또는 철학적인 것 이상으로, 일종의 결과를 요구하는 것으로 취급했다.

Finally, in the learning uptake, participants constructed the discussion as (having been) valuable in some way. This value could be expressed as a next step for the presenter to take, a change in perspective since the start of the discussion or an acknowledgement of the discussion having been informative or educational. Through the learning uptake, residents and tutors treated the discussion as more than academic or philosophical, as requiring some kind of result.


Case A, example 4


여러 것들의 지저분한 순서

The messy order of things


대부분의 경우 네 가지 활동을 나열한 순서대로 수행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중요한 사건을 말하기 전이라도 사례 발표자가 즉시 공유 이유를 제공하거나 토론이 끝날 때만 다루기도 했다. EoE의 OSO는 고정된 연대순서가 아니라 각 사례 논의 중에 어떤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지향되는 요소들의 체계다.

We stress that, although in the majority of cases the four activities were carried out in the order in which we have listed them, this was not always the case. Sometimes, the reason for sharing was provided immediately by the case presenter, even before telling the significant event, or addressed only at the end of the discussion. The OSO of EoE is not a fixed chronological sequence, but a scheme of elements that are oriented towards in some way, at some point during each case discussion.


Case A, example 5


고찰

DISCUSSION


우리의 분석으로 우리는 네 가지 레벨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EoE의 구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튜터들이 그들 자신의 행동을 성찰할 수 있게 한다.

  • 의학교육의 성찰 연구에서 흔히 나타나는 합리적-도구적 접근방법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 성찰의 상호작용적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이 분야의 연구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한다. 

  • 의학교육에서 집단 성찰의 증거 기반에 기여한다.49

With our analysis we aim to make a contribution on four levels: 

  • providing a detailed description of the structure of EoE that can be used by tutors to reflect on their own practice, 

  • questioning assumptions of the rational-instrumental approach that is commonplace in reflection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 adding a new dimension to this body of research by focusing on the interactional features of reflection, and 

  • contributing to an evidence base of group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49


성찰 연구에 대한 인지적 접근방식과 대조적으로, 우리는 이론적 모델이나 반사 행동에 대한 평가 기준 리스트에서 출발하지 않고, 오히려 한 집단의 사람들이 모여 연습을 반성할 때 펼쳐지는 상호작용에서 출발하였다.19 이것은 사례가 만들어지는 네 가지 활동 유형을 설명하는 결과를 낳았다. 공유된, 반성찰가능한, 학습가능한, 가치있는.

By contrast with the cognitive approach to reflection research, we did not depart from a theoretical model or a list of assessment criteria for reflective behaviour, but rather from the interaction that unfolds when a group of people gathers to reflect on practice.19 This resulted in a description of four activity types through which a case is made shared, reflectable, learnable and valuable.



가정에 의문던지기, 새로운 차원 추가

Questioning assumptions and adding a new dimension


우리의 서술적 분석이 문제시하는 처방적 인지적 성찰prescriptive cognitive reflection 모델에 내재된 많은 인식론적 가정들이 있다. 그리고 이번 연구는 성찰의 상호작용 구조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발견한 활동 유형을 그러한 모델 중 하나와 비교해보자. ALACT 모델(그림 1)은 널리 사용되는 성찰 모델이며, 많은 성찰의 인지 모델들이 그렇듯이 Kolb가 제시한 경험학습 사이클에 크게 의존한다. 우리가 어떤 인지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ALACT는 모델이 집단 성찰의 상호작용 측면으로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기술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정교하다.

There are a number of epistemological assumptions inherent in prescriptive cognitive reflection models that our descriptive analysis calls into question and, by focusing on the interactional structure of reflection, it adds a new dimension. As an illustration, let us compare the activity types we found to one such model. The ALACT model56 (Fig. 1) is a widely used reflection model and, as do many cognitive models of reflection, leans heavily on the experiential learning cycle by Kolb.16,57,58 Although we could have chosen any cognitive model, ALACT is elaborate in the sense that it states how the model can be translated to interactional aspects of group reflection.


우리의 분석에서 발견한 [중요한 사건]은 2단계 '행동를 되돌아보는 것'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Dohn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인지 모델]에서는 '행동'으로부터의 전환transition에 큰 변화가 없고, 행동을 돌아보며 표현representing하지만, 교실의 현실에서는 그 행동을 되돌아보는 것이 '실천practice을 날것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호혜적으로 다시 재맥락화하여 중요성을 보충하는 것'이다.4 

The significant event that we found in our analysis might seem similar to phase 2 ‘looking back on the action’. However, as Dohn noted, there is an assumption in cognitive models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transition from the ‘action’ and representing the action by looking back on it, but in the reality of the classroom, looking back on the action does not ‘present practice as it is, but reciprocally recontextualize[s] and suppl[ies] signification’.4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이 재구성reconstruction[그룹 전체에 의해 협력적으로 구성되는 서사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재맥락화는 '원래' 사건에 대한 다른 방향으로의 지향성orientation]이 수반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ALAC 모델에서 추천한 대로 항상 수용과 공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놀람과 토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룹과 튜터들이 함께 이야기를 공동-구성하거나 스토리에 대응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In our study, we found that this reconstruction takes the form of a narrative that is collaboratively constructed by the whole group, and the recontextualisation involves a different orientation to the ‘original’ event. In practice, there is a wide variety of ways that the group and the tutors co-construct the story or respond to the story, not always focused on acceptance and empathy as recommended by the ALAC model,56 but rather on surprise and discussion.


3단계 '본질적 측면의 인식'은 발표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로 선택한 이유를 명확히 하고 사례의 학습성이 공식화됨에 따라 '공유 이유'와 '학습 문제'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ALACT 모델에서는 발표자가 명시적인 질문이나 이슈를 성취할 수 있도록 그룹이나 교사를 위한 전략이 언급된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 결과에서, 그룹 구성원은 협상하고, 때때로 각각의 경우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애쓴다; 그것은 발표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그룹 과정이다.

Phase 3 ‘awareness of essential aspects’ could be seen as a combination of the Reason for Sharing and the Learning Issue, as the presenter clarifies why they chose to share their story and the learnability of the case is formulated. In the ALACT model, strategies are mentioned for the group or teacher to help the presenter achieve an explicit question or issue. In our findings, however, the group negotiates and, at times, struggles to find out what is significant in each case; it is not an effort of the presenter alone but a group process.


마지막으로, 우리는 4단계 '대체 행동 방법 만들기'가 참여자들이 [학습 수용을 구성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ALACT 모델에서, 이 단계의 목표는 발표자가 해결책을 찾고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인데, 이는 사례 논의에서 미래 행동과의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떻게든 중요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우, 그 그룹은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했으며, 모두 '동의'하였지만, 탄식이나 미소로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Finally, we found that phase 4 ‘creating alternative methods of action’ is just one of the ways in which participants construct the learning uptake. In the ALACT model, the goal of this step is to help the presenter in finding and choosing solutions, which implies that if a link to future action is not made in a case discussion, it has somehow failed to yield a significant outcome. In our study, the group can find agreement in finding no solutions and closing the case with a sigh or a smile. 


이 발견은 다음과 같은 Dohn의 관찰을 더했다. '성찰적인 글쓰기나 대화에서 나온 통찰이 행동 실천에 '전이transfer'되는지의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한 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분석은 그룹 성찰이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실천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룹 성찰은 임상적 실천에 대한 '적용'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This finding adds to Dohn’s observation that ‘the question of whether and when insights from reflective writings or reflective dialogues are ‘‘transferred’’ to action practices is shown to be anything but simple’.4 Our analysis calls attention to the value of seeing group reflection as a valuable practice in its own right, which not only exists by virtue of its ‘application’ to clinical practice.




의학 교육에 대한 집단 성찰의 증거 기반

An evidence base of group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언어학자로서 우리는 상호작용을 교육환경에서 간과되고 필수적인 것으로 본다. 성찰이 글로든 구두로든 외부화되는 순간, 성찰은 상호작용적인 성취가 된다. 집단 성찰이든 해부학 세션이든 교육 분야에서는 어느 곳에나 상호 작용이 있다. 학습은 종종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며, 집단적 상호작용은 많은 교육적 환경을 위한 수단이다. 집단이 공유된 목표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협상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대화를 구성하는지 더 많은 통찰력을 갖는 것은 좋은 교육이나 마찬가지다.

We, as linguists, view interactions as much overlooked yet essential in educational settings. The moment reflection is externalised, whether in writing or orally, it becomes an interactional accomplishment. Whether it be group reflection or a session on anatomy, interaction is everywhere in education. Learning often occurs in interaction with others, and group interaction is the vehicle for many educational settings. Having more insight into how groups interact and negotiate shared goals, and how they structure their talk to achieve these goals, is tantamount to good education.


의학교육에서 [놀라움, 불확실성, 가정에 대한 의문]으로 특징지어지는 현상이 이토록 도구적instrumental 방식으로 접근되어 왔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우리는 기존 문헌이 [사람들이 성찰할 때 일어나는 관찰가능한 일]보다는 [주로 설문지, 인터뷰, 성찰 에세이와 같은 '성찰에 대한 성찰']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랐다. 자연적인 맥락에서 성찰을 공부하는 것은 교육자와 학생들이 [일상적인 교육 관행에서 접하는 현실]로 초점을 옮긴다. OSO를 기술하는 것은 Sch€on과 Dewey가 성찰적 실천의 핵심으로 강조한 [맥락적이고 창발적 특성('swampland')]을 바르게justice 행하는 동시에, 성찰적 실천에서 패턴을 발견하는 방법이다. 연구자의 성찰 범주에서 시작하는 인지적 접근방식과 대조적으로, 우리는 참여자 자신이 교육 과제를 조직하는 방법을 설명했다.59

It is ironic that a phenomenon characterised by surprise, uncertainty and questioning assumptions, has been approached in such an instrumental way in medical education. We were surprised to find the literature mainly relies on ‘reflections on reflection’, such as questionnaires, interviews and reflective essays, rather than what observably happens when people reflect. Studying reflection in its natural context shifts the focus to the reality that educators and students encounter in everyday educational practice. Describing the OSO is a way of discovering patterns in the practice of reflection, while doing justice to the contextual and emergent nature (‘the swamplands’) that Sch€on and Dewey emphasised as being at the heart of reflective practice. By contrast with cognitive approaches that start with researcher’s categories of reflection, we described the way participants themselves organise the educational task.59


성찰적 학습에 종사하는 집단의 대화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것이 매우 상호작용적인 과정임을 보여준다. 그 활동들은 상호작용을 통하여 협력적으로 구성되고 협상된다. 비록 참가자들이 토론의 뚜렷한 요소로 이동하지만, 이러한 단계들은 토론에 부과되는 고정된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경계가 협상되고 도전될 수 있다. 빌딩 블록이 함께 작용하여 건물을 구성하는 방식에서, 이러한 단계들은 모두 대화의 중요한 목표와 관련이 있다.

Analysing the talk of groups engaged in reflective learning shows that this is a highly interactive process. The activities are collaboratively constructed and negotiated throughout the interaction. Although participants move towards distinct elements of the discussion, these phases are not a fixed framework that is imposed on the discussion; rather, their boundaries can be negotiated and challenged. In the way building blocks work together to compose a building, these phases all relate to the overarching goal of the conversation.


사회적 사건으로서, 집단 성찰은 예를 들어 PBL처럼 'pre-packaged'된 것은 아니지만, 동료와의 점심식사대화처럼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것도 아니다.53 Schon은 이미 성찰적 실천 중 상호작용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조정을 즉흥적 재즈 뮤지션에 비유한 바가 있다. 또한 작품composition이라는 측면에서도, 집단적 성찰은 관현악곡이라기보다는 재즈 즉흥곡에 가깝다. 각각의 사례 논의에서 다루어지는 구별되는 요소들의 관점에는 구조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의 경계와 전환은 중앙 지휘자에 의해 결정되기 보다는 그룹 역학에서 나온다.

As a social event, group reflection is not as ‘prepackaged’ as, for instance, problem-based learning meetings, but nor is it as spontaneous and unscripted as a lunch conversation with a colleague.53 Sch€on already likened the constant adjustment that happens in reflective practice, an adjustment that we found to be reflected in the interaction in our current and previous study,31 to an improvising jazz musician.2 Also in terms of composition, group reflection is more like a jazz improvisation than an orchestral piece. There is a structure in terms of distinct elements addressed in each case discussion, but the boundaries of, and transitions between, these elements emerge from the group dynamics rather than being determined by a central conductor.


실천에 대한 함의: 강의 반영에 대한 반영

Implications for practice: reflecting on teaching reflection


OSO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튜터들이 그들의 practice을 다른 방식으로 반영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EoE의 네 가지 활동을 의식하는 것은 튜터들이 한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다. EoE를 촉진하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EoE의 '맵'을 제공하여 그룹이 어떤 활동을 하고있는지, 이 활동이 명확했는지, 어떻게 다음 활동으로 이동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이후 EoE 세션에 대한 반성을 통해 그룹 토론에서 효과가 없었던 부분을 진단하는 틀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CA 연구는 이러한 원리에 기초한 대화 분석적 역할극 방법(CARM) 튜터 교육에 사용되어 왔다.60 

This description of the OSO can be used by tutors to reflect on their practice in different ways. Being conscious of the four activities of EoE can be a tool for tutors to help them navigate from one activity to another. It provides a ‘map’ of EoE that they can use while facilitating EoE, to determine which activity the group is occupied with, if this activity is clear and how to navigate to the next activity. In reflecting on EoE sessions afterwards, it can be a framework for diagnosing what was not working in the group discussion. The CA research presented in this study has been used for conversation analytical role-play method (CARM) tutor training based on these principles.60 


다른 유형의 통신 훈련과는 대조적으로, CARM은 가상의 시나리오가 아닌 실제 연습의 비디오를 사용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익명화된 영상녹화를 이용한 EoE의 OSO를 제시하고 이를 과거 사례를 분석하는 지도로 활용할 것을 지도교사에게 요청했다. 흥미롭게도, 교사들이 성찰 과정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했던 거의 모든 경우에서, 교사들은 네 가지 활동 유형 중 적어도 하나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음을 발견했다. 또한, EoE의 뚜렷한 구성 요소로서 4가지 활동 유형을 모두 집중함으로써 단순히 학습을 습득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있는 활동으로 보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By contrast with other types of communication training, CARM uses actual videos from practice rather than fictional scenarios. In this training we presented the OSO of EoE using anonymised video-recordings and asked tutors to use this as a map to analyse past cases. Interestingly, in almost all cases in which tutors were unhappy about the reflection process, tutors found out that one of the activity types was not clear. In addition, some remarked that focusing on all four activity types as distinct building blocks of EoE led them to see these as valuable activities in their own right, rather than just a means to get to the learning uptake.


우리와 같은 서술적 연구는 의학교육자들이 그들의 교육과정에서 성취하고 싶은 학습의 유형에 대한 토론을 유도할 수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 튜터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의 종류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치하는 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대화 분석적 증거는 애니메이션 비디오 레코딩을 활용하는 훈련의 기본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연구 데이터를 먼저 번역할 필요 없이 직접 훈련 자료로 사용함으로써 다시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60

Descriptive studies like ours offer medical educators evidence to feed discussions about the type of learning they want to achieve in their curriculum. Conversation analytical evidence about the kinds of challenges tutors face and effective strategies they deploy to resolve them, can be the basis of training that makes use of animated video-recordings. Our findings can be fed back to practice by letting the research data serve directly as training material rather than having to translate it first.60


성찰과 미래 방향

Reflections and future directions


성찰은 매우 맥락 특이적이다. 그러므로 맥락은 [교육에서 성찰의 현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든 연구]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대학원의 환경에서 그룹 성찰에 대해 살펴보았다. 맥락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성찰 그룹의 숫자 만큼 다양한 유형의 그룹 성찰이 있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성찰 방법, 학부 및 대학원 성찰 등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Reflection is highly context specific.9,15 Therefore, context should be part of any study that claims to investigate the reality of reflection in education. In our study we looked at group reflection in a postgraduate setting. Given the importance of context, there may be as many types of group reflection as there are reflection groups. There may be important differences between different reflection methods,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reflection, and so on.


그룹 성찰 행동의 블랙박스를 비추는 얇은 광선조차, 대부분의 작업이 토론의 각 단계를 성취하기 위한 상호 작용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Even a thin light beam into the black box of group reflection reveals that much of the work in the swamplands consists of doing interactional work to accomplish each phase of the discussion.



결론

CONCLUSION


협력적 성찰 실천의 블랙박스는 아직 대부분 미개척 상태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처럼 집단 성찰이 의학교육에서 성찰이 일어나는 맥락에 충실하고 인간 상호작용의 혼돈을 고려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The black box of collaborative reflective practice is still largely unexplored. We have made a start by studying group reflection as it actually takes place, loyal to the context in which reflection occurs in medical education and taking into account the chaos of human interaction.



REFERENCES


3 Ng SL, Kinsella EA, Friesen F, Hodges B. Reclaiming a theoretical orientation to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a critical narrative review. Med Educ 2015;49 (5):461–75.


6 Koole S, Dornan T, Aper L, et al. Factors confounding the assessment of reflection: a critical Med Educ 2011;11:1–9.


van der Vleuten CPM. When I say ... context 20 specificity. Med Educ 2014;48 (3):234–5.










. 2017 Mar;51(3):324-336.
 doi: 10.1111/medu.13154. Epub 2017 Jan 18.

The swamplands of reflection: using conversation analysis to reveal the architecture of group reflection session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 Rotterdam, the Netherlands.
  • 2VU University, Amsterdam, the Netherlands.

Abstract

Context: Many medical schools include group reflection in their curriculum, and many researchers have considered both the concept and the outcomes of reflection. However, no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on how 'reflective talk' is structured in the classroom. This paper describes how tutors and residents organise group reflection sessions in situ by describing an example of group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Our aim is to provide an evidence base that can be used by medical educators to think about the way reflection should be included in their curriculum.

Methods: We video-recorded 47 group reflection sessions of the general practice postgraduate training course at Erasmus University Medical School, Rotterdam. We used conversation analysis to unravel their overall structural organisation: the way participants organise and structure a conversation. Through micro-analysis of the moment-to-moment unfolding of group reflection, we distinguished the main building blocks that form the architecture of these sessions.

Results: We found that participants consistently oriented towards the following activity types: significant event, reason for sharing, learning issue and learning uptake. There was variation in the order of the activity types, the amount of time spent on each of them, and how they were accomplished. By studying reflection in its messy social context, we found order, commonalities and patterns that were typical of the architecture of group reflection in this setting, even if no formal structure is prescribed.

Conclusions: In 'Exchange of Experience', the overall structural organisation consisted of activity types through which a case becomes shared, reflectable, learnable and valuable. There are essential discrepancies between cognitive reflection models and the reality of the classroom. Being conscious of this overall structural organisation can be a tool for tutors of these groups to help them navigate from one activity to another or to diagnose what is not working in the group discussion.

이상, 활동, 충돌, 처리: 학생의 성찰 촉진을 위한 교육자 가이드의 개념모델(Acad Med, 2010)

Ideals, Activities, Dissonance, and Processing: A Conceptual Model to Guide Educators’ Efforts to Stimulate Student Reflection

Britta M. Thompson, MS, PhD, Cayla R. Teal, PhD, John C. Rogers, MD, MPH, MEd, Debora A. Paterniti, PhD, and Paul Haidet, MD, MPH




성찰은 [개인의 인지적 프레임워크에 통합된 경험의 행동, 아이디어, 의미 또는 함의]으로 정의된다.2 많은 의과대학들은 일반적으로 (양질의 의료행위에 필요한) 전문직업성, 문화적 역량, 자기주도적 학습 및 기타 기술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의 성찰을 촉진하기 위한 커리큘럼 활동을 통합했다 1,3 이러한 커리큘럼에서 채택된 전략은 매우 다양하며 내러티브 글쓰기, 반사적 포트폴리오 작성, 인문학과 문학에 대한 노출 등을 포함한다. 4,5

Reflection is defined as the actions, ideas, meanings, or implication of experiences that are integrated into an individual’s cognitive framework.2 Many medical schools have incorporated curricular activities to promote students’ reflection, typically to foster improved professionalism, cultural competency, self-directed learning, and other skills necessary for high-quality clinical practice.1,3 The strategies employed by these curricula vary widely and include narrative writing, creation of reflective portfolios, and exposure to the humanities and literature.4,5


방법

Method


원래 교육적 개입

The original educational intervention


1997년부터 Baylor의 모든 학생들은 의과대학 1학년과 3학년 동안 이전에 검증된 3개의 임상실습기구(CPI)를 이수해야 했다.9–11 

Beginning in 1997, all students at Baylor were required to complete three previously validated clinical practice instruments (CPIs) during their first and third years of medical school.9–11 


자료 수집과 분석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원 연구 프로토콜

Original study protocol (2000).


현재 연구

Current study (2008).



결과

Results


다섯 개의 주요 요소

Five major elements related to students’ reflections emerged from our analysis. (Figure 1)



개념모델의 요소들

Elements of our conceptual model


배경: 내부와 외부의 이상향

In the background: Internal and external ideals.


우리가 "내부/외부 이상향"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의 분석에서 나온 성찰 활동의 중요한 측면이었고 우리 모델의 각 요소에 영향을 주었다. [의사가 누구이며, 의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학생 자신의 이상(내부)][교사는 어떤 이상향이나 이상향이 활동에 갖는 함의를 가지고 있을지에 대한 학생의 인식(외부)] 사이의 관계를 말한다. 활동에 대한 외부적 이상ideal이 명시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을 때, 우리는 학생들이 외부적 이상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구성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What we termed “internal/external ideals” were an important aspect of reflection activities that emerged from our analysis and influenced each element of our model: the relationship between a student’s own (internal) ideal of what a doctor is or does and the student’s perception of the teacher’s ideal or of the ideal implied by the activity (the external ideal). When the external ideal of an activity was not explicitly articulated, we noted that students constructed their perceptions of the external ideal.


첫 번째 요소: 교육 활동

First element: The educational activity.


우리의 포커스 그룹에 있는 학생들 사이의 성찰 과정은 항상 교육 활동에 의해 촉발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상, 우리는 '활동activity'을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성찰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경험]으로 폭넓게 정의했다.

The reflection process among the students in our focus groups was always triggered by an educational activity.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 defined activity broadly as an experience, deliberate or nondeliberate, that held the potential to promote reflection.


교육 활동과 내/외부의 이상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1학년과 2학년 포커스 그룹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CPI 활동을 CPI에 내재된 전문적 가치(외부적 이상)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CPI 활동을 자신의 떠오르는 정체성(내부적 이상)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했다.

Educational activities and internal/ external ideals were closely related. For example, most students in the first- and second-year focus groups perceived the CPI activity as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ir own emerging identities (the internal ideal) in relation to their perceptions of professional values embedded in the CPIs (the external ideal).


한 3학년 학생은 활동의 목표(외부 이상)가 (이 활동에 대한 교육자들의 목표에 부합하는) 임상 실습에 환자 중심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이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A third-year student indicated that she felt the goal of the activity (external ideal) was to help students recognize that patient-centered care is important for clinical practice (which was in keeping with the educators’ goal for this activity):


그러나 일부 학생의 경우 활동의 목표(외부 이상)가 적절하게 설명되지 않아 활동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For some students, the goal of the activity (external ideal) had not been adequately explained, however, which made it difficult for themto process the activity:


두 번째, 세 번째 요소: 불협화음의 유무

Second and third elements: The presence or absence of dissonance.


학생들이 CPI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활동의 외부적 이상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그들 자신의 내부적 이상과 일치하거나 불일치했다. 학생들이 그 활동의 이상을 그들 [자신의 이상과 일치한다고 인식했을 때], 그들은 사회심리학 문헌에 두 개의 상반된 인식을 가지고 있을 때 개인 내부의 심리적 긴장상태로 정의되는 인지적 또는 정서적 부조화를 경험하지 않았다.16

as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CPI activity, their perceptions of the activity’s external ideal were either congruent or incongruent with their own internal ideals. When students perceived the ideal of the activity as congruent with their own ideals, they did not experience cognitive or emotional dissonance, defined in social psychology literature as a psychological state of tension within an individual when he or she holds two conflicting cognitions.16


그러나 내적 이상과 외적 이상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학생들은 자신이 인지적 또는/또는 정서적 부조화 상태, 즉 두 개의 대립적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긴장 상태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은 CPI 피드백 보고서를 받은 후 자신의 점수가 가정의학과 의사(내부 이상)보다 외과 의사(외부 이상)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CPI 피드백 보고서를 받은 후 부조화 상태를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However, when internal and external ideals were not congruent, students found themselves in a state of cognitive and/or emotional dissonance, or tension created by two opposing ideals. For example, one student described experiencing dissonance after receiving the CPI feedback report that showed his scores correlated more highly with practicing surgeons (external ideal) than with family medicine physicians (his internal ideal):


우리는 데이터에서 부조화 상태가 감정적 흥분과 연관되어 있는 많은 예들을 발견했다(예: 위의 예에서와 같이 "놀라움"). 또 다른 학생은 자신의 점수가 평균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We found many examples in our data in which dissonance was associated with emotional arousal (e.g., “surprise,” as in the example above). Another student indicated his surprise that his scores were average:


놀람이 전형적인 반응이었지만 학생들이 언급한 다른 감정들에는 '위험', '진짜 행복하지 않다', '공포하다', '공황' 등이 있었다.

Although surprise was the typical response, other emotions that students mentioned included “anger,” “not real happy,” “freaking out,” and “frustrated,”


대다수의 감정은 부정적(예: 분노, 놀라움)이었지만, 우리는 일부 감정, 특히 놀라움도 상황에 따라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While a majority of the emotions were negative (e.g., anger, surprise), we found that some emotions, particularly surprise, could also be neutral or positive, depending on the situation.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요소: 조화와 보존.

Fourth and fifth elements: Reconciliation and preservation.


인지적 또는 정서적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활동에 대한 성찰은 종결되었다. 불협화음이 발생했을 때 두 가지 처리 방식 중 하나가 뒤따랐다. 우리는 [프로세싱]을 [내적 이상과 외적 이상 사이의 긴장에 의해 생성되는 정서적 흥분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갖는 인지 활동]으로 정의했다. 이 과정은 조화와 보존의 두 가지 형태 중 하나를 택했다.

When no cognitive or emotional dissonance occurred, a student’s reflection on the activity typically ended. When dissonance did occur, it was followed by one of two forms of processing. We defined processing as a cognitive activity that tended to reduce the emotional arousal created by the tension between the conflicting internal and external ideals. This processing took one of two forms: reconciliation or preservation.


조화

Reconciliation.


자신의 이상을 조화시킨 학생들은 종종 자신의 [내적 이상을 변화시켜] 외부적 이상과 조화를 이루거나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게 된다.

Students who reconciled their ideals often altered their own internal ideals to align or exist in harmony with external ideals.


[피드백리포트]는 나에게 환자 주변에서 불편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내가 그렇다고?"라고 생각했다. 그럼, 내가 환자 곁에 있을 때 내 자신을 좀 더 의식할 수 있게 해줘. 내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어떤 것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지, 어떤 것들이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지. —1학년

[The feedback report] pointed out to me that maybe I am uncomfortable around patients. You know, I thought, “AmI?” Well, let me be more aware of myself when I’m around patients and do I act that way or what things make me uncomfortable and what things are making me comfortable? —First-year student


보존

Preservation.


대안적인 처리 형태는 보존이었다. 우리가 관찰한 모든 보존의 경우, 학생은 외부의 이상(활동이나 교사 중 하나)을 평가절하하거나 제거하여, 변화 가능성을 없애고 자신의 내적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An alternate form of processing was preservation. In all occurrences of preservation that we observed, the student discounted or diminished the external ideal (either of the activity or teacher), thus allowing the student to maintain his or her internal ideal without any possibility for change.


무엇보다도 이 도구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나 자신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해석할 수 있지만, 나는 나를 꽤 반성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그 악기에 대해 정말 회의적이었다. 나는 이것이 정말 내가 누구인지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만약 네가 내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나에 대해 물어본다면 아마 답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어쩌면 내 대처 기제 중 일부는 조사를 엉망으로 만들며 이것이 믿을 수 없다고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내 불안은 거기서 비롯되었다. —1학년

I think more than anything, it calls me to be skeptical of the instrument... and you can interpret that as me being totally unaware of myself, but I consider myself a fairly reflective person, so I was really skeptical of the instrument. I [thought that] this just really doesn’t reflect who I am, and I think if you went and asked my close friends and family about me maybe the answer would be different....Maybe some of my coping mechanism was trashing the survey and saying that this can’t be reliable, but whether or not that’s true or not, that’s where my anxiety came from. —First-year student


또 다른 학생은 [그가 그 활동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기에 CPI를 서둘러서 아무 생각 없이 작성했던 반 친구들보다 더 나쁜 결과를 얻었다고 결론지으며 자신의 내적 이상을 보존했다.

Another student preserved his internal ideal by concluding that he had taken the activity more seriously and therefore had received poorer results than his classmates, who, he believed, had hurriedly and thoughtlessly filled out the CPIs:


갈림길: 교수 영향의 기회

Branch points: Opportunities for teacher influence.


우리의 개념 모델(그림 1)은 부서진 원들로 표시된 두 개의 분기점을 포함하고 있다.

Our conceptual model (Figure 1) contains two branch points indicated by broken circles.


우리의 데이터는 CPI 활동의 교사/디자이너들이 일부 학생들에게 첫 번째 분기점에서 불협화음을 유발하는 활동("놀라움"과 "위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을 만들어내면서 영향을 미쳤지만, 다른 학생들에게는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았다(재발견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놀라지 않는다"와 같은 행동. 두 번째 지점에서, 우리의 자료는 이 활동의 교사/설계자들이 도구의 타당성과 같은 중요한 문제나 학생들의 점수에 대한 다른 변명을 다루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만약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내적 이상]을 [활동이 지향하는 외부적 이상]과 조화시키도록 지도함으로써 불협화음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면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Our data indicate that the teachers/ designers of the CPI activity had influence at the first branch point by creating an activity—students complete CPIs and receive a feedback report— that created dissonance for some students (as evidenced by students’ reactions of “surprise” and “anger”) but resulted in no dissonance in others (as evidenced by reactions such as “not surprised”). At the second branch point, our data suggest that the teachers/designers of this activity did not address critical issues such as instrument validity or students’ other excuses for their scores. Teachers could have had influence if they had helped students process their dissonance by guiding themto reconcile their internal ideals to the external ideals espoused by the activity.


실제의 개념 모델: 도발적인 질문

The conceptual model in action: Provocative questions


포커스 그룹의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환경, 특히 환자-관리 활동 중에 발생한 많은 비현실적인 학습 경험에 대해서도 반영했다. 우리는 우리의 개념 모델이 학생들의 고의적인 성찰활동 처리 이상으로 확장되었다는 것을 발견했고, 여러 교육 환경에서 학생 성찰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Students in the focus groups also reflected on many nondeliberate learning experiences that occurred within a variety of educational settings, especially during patient-care activities. We found that our conceptual model extended beyond students’ processing of deliberate reflective activities and allowed us to understand the processes of student reflection across multiple educational settings.


조화는 항상 모델에서 원하는 경로인가?

Is reconciliation always the desired pathway in the model?


처음에, 우리는 조화를 교사나 교육자들이 학생들을 위해 만들고 싶어하는 경로로 보았다. 즉, 우리는 특정한 성찰 활동에 대해 원하는 결과는 전형적으로 학생이 자신의 이상과 교사의 이상을 조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례(우리의 모델과 모순되는 사례)를 찾아 자료를 뒤져보니 조화가 반드시 바람직한 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nitially, we viewed reconciliation as the pathway that teachers or educators would want to create for students. That is, we thought that the desired outcome for a particular reflective activity would typically be for a student to reconcile his or her ideal with the teacher’s ideal. However, when we searched the data for negative cases (cases that contradicted our model), we found that reconciliation was not necessarily the desired pathway.


교육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방향]은 활동activity과 학생이 구성하는 외부적 이상에 의해 결정된다.

From an educational perspective, the desired pathway is determined by the context of the activity and the external ideal that is constructed by the student.


의대생으로서 내가 비판적이 되는 것은 꽤 쉬운 일이다. 나는 그 일이 잘 되지 않아서 환자가 울기 시작하고 아무도, 알다시피, 의대생들—이 일은 이틀 전 만남의 끝에서 일어났다. 팀 전체로서, 우리는 환자에게 외과적 개입이 지시되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텐딩은 환자 앞에서 환자에 대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는 환자를 죽이진 않을 거에요"라고 말했고, 우리가 그 말을 끝마쳤을 때, 환자는 울고 있었고, 그 자리에 있던 의대생들 외에는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임상 전 경험에서 겪었던 모든 경험들을 포함하여 모든 경험들이 적어도 내가 그런 상황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왔다고 생각한다. —2학년

And it’s pretty easy for me as a medical student to be critical and I feel like the job has not been done well and the patient starts to cry and nobody, you know, but the medical students—this happened two days ago at the end of an encounter: As a whole team, we were discussing whether a surgical intervention was indicated for a patient. And the attending was kind of speaking about the patient in front of the patient. And he used phrases like, “We’d be less likely to kill the patient,” and by the time we were done with that, the patient was crying and nobody picked up on it but the medical students that were there. I think all of the experiences, including all of the ones we had in preclinical experience, at least helped me to be more aware of situations like that. —Second-year student


병동 회진의 교육 활동 동안, 이 학생은 [이상적인 의사(임상 전 경험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에 대한 그녀의 견해]와 주치의의 행동에 의해 나타난 [주치의가 갖고 있는 "이상적"에 대한 인식] 사이에 불협화음을 경험했다. 이 경우 학생은 주치의의 행동을 평가절하하고("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평가함으로써) 자신의 내적 이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보존 경로를 통해 이러한 불협화음을 처리했다. 전문성의 관점에서 학생의 보존 경로 선정은 주치의가 모델링한 덜 적절한 외부 아이디어와 화해하기보다는 보다 적절한 내부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바람직했다.

During the educational activity of ward rounds, this student experienced dissonance between her view of an ideal physician (which she noted was shaped by her preclinical experiences) and her perception of the attending’s “ideal” as displayed by his actions. In this instance, the student processed this dissonance through a preservation pathway that allowed her to discount the attending’s actions (by evaluating him as “not doing the job well”) and to keep her internal ideal intact. From a professionalism perspective, the student’s selection of the preservation pathway was desirable because it enabled her to retain a more appropriate internal ideal rather than reconciling with the less appropriate external idea modeled by the attending.


학생들은 항상 모델을 통해 "가장 쉬운" 길을 따르는가?

Do students always follow the “easiest” pathway through the model?


비록 활동의 맥락은 학생들이 모델을 통해 어떤 경로를 따르는지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의 결과는 학생들이 항상 최소의 저항의 길을 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Although the context of an activity influences which pathways students follow through the model, our results suggest that students do not always take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사실 윗층 레지던트한테 가정의학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그리고 이 레지던트는 "쓰레기같아"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우리에게 15분 동안 가정의학과를 비난했다. 내 말은, 그는 정말 jerk였다. 그는 가정의학과의 게스탈트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단서조차 없이 가정의학 전체를 매도했다. —3학년

I actually told my upper level resident that I wanted to do Family...andthis gentleman said “What a waste.” And then he berated Family Practice to us for 15 minutes....Imean, he was such a jerk. He berated just the entire limb of Family Practice without even the simplest clue of the value that the gestalt of Family Practice provides to the patient, you know. —Third-year student


레지던트의 행동은 이 학생의 이상적 전문성(가정의학과)에 대한 견해와 그 전공에 대한 레지던트의 견해에 대한 인식 사이에 불협화음을 만들어 내었고, 그 전공에 대한 레지던트의 견해는 상당 부분 부정적인 정서적 흥분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학생은 레지던트의 견해를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의 이상을 유지했다. 그 학생은 결국 레지던트에게 맞서기confront 위해 되돌아감으로써 이러한 입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했다.

The activity of the resident’s berating created dissonance between this student’s view of her ideal specialty (family practice) and her perception of the resident’s view of that specialty, creating a large degree of negative emotional arousal. The student preserved her ideal by discounting the resident’s views. The student took the additional step to reinforce this stance by eventually going back to confront the resident.


임상 교사는 학생들이 어떤 처리 경로를 택하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Can clinical teachers influence which processing pathway students take?


우리의 자료는 교사들이 의도적인 활동과 비의도적인 활동 둘 다에서 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Our data suggest that teachers can influence processing during both deliberate and nondeliberate activities.


한 학생은 주치의(활동)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불협화음이 유발되었을 때, 그 불협화음을 유발한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 경우, 조화의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러한 존중은 "나쁜" 피드백을 무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Here the student discloses that when he received feedback from an attending (activity) that created dissonance, his respect for the teacher delivering the dissonant information fostered reconciliation. This respect may have made it harder to discount the “bad” feedback.


고찰

Discussion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개개인은 자기-이상을 형성하고, 자신의 행동이나 이상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기 위해 외부의 단서나 정보를 이용한다.17 우리는 우리 모델에서 이 과정을 내적, 외적 이상을 형성하는 것으로 언급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내적 이상에 비추어 교사나 활동의 지각된 외부 이상을 평가한다.

Literature in psychology indicates that individuals form self-ideals and use external cues or information to make value judgments about their own actions or ideals.17 We refer to this process in our model as forming internal and external ideals: Students evaluate the perceived external ideal of a teacher or activity in light of their own internal ideals.


심리학 연구에서는 또한 개인들이 불명확한 정보를 평가절하하고, 기존의 자기 인식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17 현실 협상reality negotiation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Literature in psychology also purports that individuals employ many methods to discount discrepant information and preserve their existing self-perception.17 These methods, termed reality negotiation in the psychological literature (in our model, preservation), include 

  • 부정적인 결과와 거리두기 (예: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 변명하기 (예: "남들이 대답하지 않는 동안 나는 정직하게 대답했다") 

  • 덜 부정적인 방향으로 리프레이밍하기 (예: "시험에 결함이 있었다").

  • disassociating with negative outcomes (e.g., “I didn’t do that”), 

  • making excuses (e.g., “I answered honestly while others did not”), and 

  • reframing outcomes so they are less negative (e.g., “The test was flawed”).


교육자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Educators should ask themselves the following questions, among others:


  활동에 의해 암시된 이상이 학생들에게 명시적으로 설명되어 있는가?

  그 활동이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 활동이 불협화음을 초래할 것인가?

  선호하는 경로(조정 또는 보존)는 무엇인가?

  화해가 선호되는 길이라면 어떻게 하면 화해를 촉진할 수 있을까?


  Is the ideal implied by the activity explicitly articulated to students?

  Can the activity elicit emotion?

  Will the activity engender dissonance?

  What is the preferred pathway (reconciliation or preservation)?

  If reconciliation is the preferred pathway, how can it be facilitated?


이론을 실천으로

Theory into practice


원래의 CPI 활동은 학생들이 피드백 보고서를 받은 후 불협화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불협화음에 대해서 보존 경로(예: 악기의 타당성이나 급우들의 정직성에 대해 질문함)를 따르는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CPI 피드백을 받기 전에 학생들이 참석하는 '프레이밍 세션'을 추가해 활동을 수정했다. 이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자신이 되고자 했던 이상적인 의사(의대 지원서에 대한 개인 진술에 반영됨)에 대해 성찰하고 쓰도록 한다. 

The original CPI activity provided an opportunity for students to experience dissonance after receiving their feedback reports, but many students reacted to their dissonance by following a preservation pathway (e.g., by questioning the validity of the instruments or the honesty of their classmates). Therefore, we modified the activity by adding a “framing session” that students attend before they receive their CPI feedback. During this session, we invite students to reflect and write about the ideal physician they wanted to be before they entered medical school (as reflected in their personal statements on their medical school applications). 


우리는 학생들이 CPI 피드백 보고서의 관련성에 대해 생각하고 이 정보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치와 의과대학 동안 그들의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검토하기 시작함으로써 '조화'를 장려할 것을 촉구한다. 대신 우리는 보존 경로를 방해하거나 폐쇄하기 위해 [CPI의 확립된 타당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화해가 학생과 교사 간의 보다 협력적인 관계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화해 경로를 장려하거나 개방하는 것이 보존 경로를 좌절시키거나 폐쇄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다.

We urge students to think about the relevance of the CPI feedback report and to use the information to begin to examine their own values and how their values have been and are being shaped during medical school, thus encouraging reconciliation. We could instead present evidence about the established validity of the CPIs during the session to discourage or close down the preservation pathway. However, we hypothesize that encouraging or opening up the reconciliation pathway may be a more effective educational strategy than discouraging or closing down the preservation pathway, because reconciliation should lead to a more collaborative student–teacher relationship.


한계

Limitations


결론

Conclusions













. 2010 May;85(5):902-8.
 doi: 10.1097/ACM.0b013e3181d7423b.

Ideals, activities, dissonance, and processing: a conceptual model to guide educators' efforts to stimulate student reflec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Pediatrics, College of Medicine Dean's Office, University of Oklahoma College of Medicine, Oklahoma City, Oklahoma 73104, USA. Britta-Thompson@ouhsc.edu

Abstract

Purpose: Medical schools are increasingly incorporating opportunities for reflection into their curricula.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cognitive and/or emotional processes that occur when learners participate in activities designed to promote refle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d elucidate those processes.

Method: In 2008, the authors analyzed qualitative data from focus groups that were originally conducted to evaluate an educational activity designed to promote reflection. These data afforded the opportunity to explore the processes of reflection in detail. Transcripts (94 pages, single-spaced) from four focus groups were analyzed using a narrative framework. The authors spent approximately 40 hours in group and 240 hours in individual coding activities.

Results: The authors developed a conceptual model of five major elements in students' reflective processes: the educational activity, the presence or absence of cognitive or emotional dissonance, and two methods of processing dissonance (preservation or reconciliation). The model also incorpo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udent's internal ideal of what a doctor is or does and the student's perception of the teacher's ideal of what a doctor is or does. The model further identifies points at which educators may be able to influence the processes of reflection and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als.

Conclusions: Students' cognitive and emotional processes have important effects on the success of educational activities intended to stimulate reflection. Although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his model-which incorporates ideals, activities, dissonance, and processing-can guide educators as they plan and implement such activities.


'내 조부모의 상실': 의과대학생을 통과의례를 서포트하기 위한 상호작용적 성찰적 글쓰기(Med Teac, 2010)

‘The Loss of My Elderly Patient:’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to support medical students’ rites of passage

HEDY S. WALD1, SHMUEL P. REIS1,2, ALICIA D. MONROE3 & JEFFREY M. BORKAN1 1Warren Alpert Medical School of Brown University, USA, 2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Israel, 3University of South Florida College of Medicine, USA




도입

Introduction


의대생들은 전문적인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종종 도전적인 성격의 중요한 통과 의례를 경험한다. 학생의 [첫 번째 환자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개인적, 직업적 발달에서 결정적 사건이며, 특히 중요한 통과의례이다. 그러한 중요한 지점에서의 교육적 지원은 성공적인 교육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전문적 정체성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Hoifodt et al. 2007). 죽음은 의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빈번한 동반자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첫 만남은 특히 학습자가 그러한 상실에 대한 접촉이 거의 없었던 경우에는 깊이 각인될 수 있다.

Medical students experience critical rites of passage, often of a challenging nature, in the process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 student’s first experience with the death of a patient is generally a pivotal event within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represents one particularly cogent rite of passage. Pedagogic support at such important junctures may enable successful educational transitions and promot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Hoifodt et al. 2007). Death may become a frequent companion for the evolving physician, and such a first encounter may imprint the learner, particularly if they have had little contact with such losses.


의학 교육 내의 초기 임상 노출이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일반적인 것이지만(Dornan et al. 2006), 전임상 시기의 학생들은 전형적으로 조기 임상 노출 기간 내에 죽음에 직면하고, 그러한 상황 하에서 자신의 애도과정에 대처하고자 함에도, 효과적인 감정 관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다. (Williams et al. 2005). 감독의사들이 [환자의 사망에 대한 감정적으로 강력한 경험]을 '교육가능한 순간'의 기회로 학습자에게 도움을 주도록 권유받지만, 실제로는 이것이 항상 실현되지는 않는다.

While earlier clinical exposure within medical education is now the norm rather than the exception (Dornan et al. 2006), there is little attention to effective management of emotions as students in the pre-clinical years typically confront death within early clinical exposure and attempt to cope with their own grieving process under such circumstances (Williams et al. 2005). Supervising physicians have been encouraged to utilize ‘teachable moment’ opportunities to help trainees with the emotionally powerful experience of patient’s death (Jackson et al. 2005), however, in practice, this is not always realized.


학생들의 성찰적 글쓰기는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의미를 구성하며(그들의 감정적 반응을 포함한다), 지도 교수진의 피드백과 결합하여 성찰 능력을 기르고, 정서 지능을 배양하는데 유용하다(Mann et al. 2007; Wald et al.). 2009) 및 

Students’ reflective writing constructs meaning from their experiences (including their affective responses), and combined with guided faculty feedback is useful in fostering reflective capacity (Mann et al. 2007; Wald et al. 2009) and developing emotional intelligence (Grewal & Davidson 2008).


의료 교육 내에서 성찰적 실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화된 성찰적 글쓰기를 사용하는 것은 잘 문서화되어 있다(Brady et al. 2002; Fiege 2006; Kumagai 2008). 내러티브 능력(문헌의 면밀한 읽기와 성찰적 서술 생성 둘 다)은 의료행위를 guide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이 환자 치료를 제공하는 그들만의 경험을 이해하게 도울 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이 환자의 질병 경험에 대해 더 완전한 '질감 있는textured' 이해를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그룹 과정에서의 성찰적 글쓰기는 환자 치료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배양하고 전문성과 실무자의 안녕을 촉진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왔다(Shapiro et al. 2006).

The use of structured reflective writing to augment reflective practice instruction within medical education is well-documented (Brady et al. 2002; Fiege 2006; Kumagai 2008).Narrative competence (both close reading of literature and generating reflective narratives) guides clinical practice by helping practitioners achieve a more fully ‘textured’ understanding of the patient’s experience of illness (‘getting’ and interpreting patients’ stories) as well as their own experience of providing patient care (Charon 2006a). Reflective writing in small group process has been described as cultivating insights into the process of patient care and promoting professionalism and practitioner well-being (Shapiro et. al. 2006).


그러나 초기 단계에서는 학생들의 서술이 자아와 타인에 대한 성찰능력과 정서적 인식에 있어 정교함이 결여될 수 있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좀 더 서술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Morey 2008). 반사 능력을 구축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는 학제간 소그룹 교수팀이 제공하는 학생들의 세로방향 반사적 글쓰기에 대한 안내 피드백을 쌍방향 반사적 글쓰기 혁신을 도입했다.

At initial stages, however, student narratives may lack sophistication in reflective capacity and emotional awareness in relation to self and others, tending to be more descriptive in nature (Morey 2008). To assist with the process of building reflective capacity, we have instituted an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innovation of guided feedback to students’ longitudinal reflective writing – provided by an interdisciplinary small group faculty team.


브라운 대학의 워렌 앨퍼트 의과대학(Alpert Med)에서 '현장 노트' - 체계적인 프롬프트 또는 '트리거'가 포함된 반사적 쓰기 과제 - 1, 2학년 학생들을 위한 닥터링 과정(Monroe et al. 2005; Taylor et al. 2008)에 통합되었다.

At the Warren Alpert Medical School of Brown University (Alpert Med), ‘field notes’ – reflective writing assignments with structured prompts or ‘triggers’ – have been integrated within a Doctoring course for first and second year students (Monroe et al. 2005; Taylor et al. 2008).


과정 강의 시간 내에 내장된 유연성은 학생들이 의미 있는 통과의례(예: 화이트 코트의 특권, 성역사의 획득, 첫 번째 상실 환자, 월드 & 레이스 2008)를 성찰하고 싶을 때 이러한 작문 과제에 대한 통제와 재량권을 허용한다.

Built-in flexibility within the course syllabus allows students some control and discretion with these writing assignments should they wish to reflect on meaningful rites of passage (e.g. the privilege of the white coat, the taking of a sexual history, the first patient they lose; Wald & Reis 2008).


닥터링 과정의 인터랙티브 반사 쓰기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in the Doctoring course


닥터링은 1, 2학년 의대생을 대상으로 임상 기술과 전문성을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2년짜리 종단적, 필수 과정이다. '인터랙티브' 성찰 글쓰기 과제('현장 노트')는 의료면담, 신체진단, 문화역량, 의료윤리 등의 교육과 통합되어 있으며, 2학년도에 더 많은 '고급' 현장 노트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과정에는 대규모 그룹 교육 세션, 소규모 그룹 처리 및 기술 지침, 일대일 커뮤니티 기반의 의사 멘토링 및 스킬 연습이 포함된다.

Doctoring is a two-year, longitudinal, required course for first and second year medical students designed to teach clinical skills and professionalism.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assignments (‘field notes’) are integrated with instruction in medical interviewing, physical diagnosis, cultural competence, and medical ethics, with more ‘advanced’ field note topics included in second year. The course structure involves large group didactic sessions, small group processing and skill instruction as well as one-to-one community-based physician mentoring and skill practice.


학생들은 8명으로 구성된 그룹에 배정되고 매주 의사와 사회 행동 과학자로 구성된 학제별 교수팀과 만난다. 소그룹 교수진은 커리큘럼 주제(편향/편견, 행동 변화 촉진 등)를 토론하고, 임상 기술을 가르치고, 현장 노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emerging 역량을 평가한다.

Students are assigned to groups of eight and meet weekly with an interdisciplinary faculty team comprised of a physician and a social-behavioral scientist. Small group faculty discusses curriculum topics (such as bias/ prejudice, facilitating behavior change), teach clinical skills, provide feedback on field notes, and evaluate students’ emerging competencies.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의 내러티브에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교수 가이드를 포함하여 성찰적 학습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받는다.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서술적 내용(예: 우울증 또는 기타 상담이 필요한 감정적 문제)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프로토콜도 오리엔테이션 내에서 논의된다. 학생들에게도 닥터링 과정 (Wald 2008b)에서 성찰적 글쓰기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During orientation, faculty receives literature on how to promote reflective learning, including a faculty guide on providing quality feedback to students’ narratives (Wald 2008a). The suggested protocol for addressing ‘risky’ narrative content that may emerge (e.g. depression or other affective issues in need of consultation) is also discussed within faculty orientation. Students are also provided with a student guide to reflective writing in the Doctoring course (Wald 2008b).


학생들은 면접 기술 개발, 환자들과의 고무적이거나 어려운 상호작용, 나쁜 소식 전달과 같은 주제에 대한 성찰의 지침 역할을 하는 구조화된 질문에 답하여 현장 노트를 작성한다.

Students complete field notes in response to structured questions which serve as guides for reflection on topics such as development of interviewing skills, inspiring or difficult interactions with patients, and delivering bad news.


소그룹 상호작용이 생각, 경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현장 노트와 피드백 내용은 소그룹 교직원과 개별 학생 사이에 기밀로 남아 있다.

While small group interaction provides an opportunity for sharing of thoughts, experiences, and feelings, 

field note and feedback content remains confidential between small group faculty and the individual student.


서술적 분석과 피드백 준비에 대한 교수훈련은, 교수들로 하여금 학생들이 서술한 것에서 제시된 전문직업적 발전 기회를 더 완전하게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교사의 입장에서 읽거나 듣는 것은 '다른 인간에 대한 명백한 의무']라는 서사의학의 선구자 리타 채론의 통찰력 있는 관찰(Charon 2006b)에 맞추어 학생들의 반성적 글쓰기에 대한 질 높은 피드백을 만드는 도구인 'BEGAN, The Brown Educational Guide to the Analysis of Description'을 고안해 냈다(Ris et al. 2010).

Faculty training in narrative analysis and feedback preparation can help faculty to more fully capture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opportunities presented by student narratives. In line with narrative medicine pioneer Rita Charon’s insightful observation (Charon 2006b) that reading or listening as a teacher is a ‘remarkable obligation to another human being’, we devised BEGAN, The Brown Educational Guide to the Analysis of Narrative, a tool for crafting quality feedback to students’ reflective writing (Reis et al. 2010).


'워크샵' 형식의 교수개발에서는 [피드백을 위한 선택적 도구로서 BEGAN 프레임워크의 사용에 대한 지침, 샘플 필드 노트에 대한 적용, 적용 결과에 대한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양질의 피드백 과정에서, 자신을 드러내기self-revelation 위한 '편안한 영역comfort zone'을 만드는 것은 프로토-프로페셔널을 위한 전문직업적인 개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 환경 내의 취약성과 불확실성을 잠재적으로 노출]시키고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하게 되어 학생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 코스 종료 시 현장 노트 내 성찰 성장 정도(유능성과 역량 초과 등 예시 포함)가 종합 평가에 포함된다.

Faculty development in ‘workshop’ format includes instruction in the use of the BEGAN framework as an optional tool for feedback crafting, application to a sample field note, and group discussion of application outcomes. Creating a ‘comfort zone’ (Wald 2008c) for self-revelation within quality feedback, thus engendering students’ sense of trust as they potentially expose their vulnerabilities and uncertainties within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providing quality feedback, can be a critical segue to professional development for the proto-professional. At the conclusion of the course, the degree of growth in reflection within field notes (with exemplars such as competent and exceeds competence) is included in summative assessment.


BEGAN Framework를 사용하여 4명의 교수진에게 개별화된 피드백을 안내하는 예(표 1)

examples of guided individualized feedback by four faculty members using the BEGAN framework (Table 1).





학생 내러티브 

Student narrative


내 나이든 환자의 죽음. 꾸물거려서 숙제를 미룰 때가 있다. 시험 때문에 숙제를 미룰 때가 있다. 이번 주는 무서워서 처음으로 이 쪽지 쓰는 것을 미뤘어. 나이 든 환자의 상실감에 대해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웠다. 나는 주중에 몇 번이나 내 기분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다.

The loss of my elderly patient. There are times when I put off assignments due to procrastination. There are times when I put off assignments due to a test. This week was the first time I put off writing this note because I was scared. I was scared that I would not be able to write about how losing my elderly patient felt. I tried several times during the week to express how I felt but I wasn’t ready.


화요일에, 나는 내 요양 시설의 간호사들로부터 나이든 환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더 좋은 방법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즉시 내 가슴속에 이렇게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Paul은 93세였고, 내가 마지막으로 가서 그를 인터뷰했을 때 그의 건강은 상당히 악화되었다. 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글쎄, 간호사들은 끝까지 누군지 몰랐어. 망설이다가, 폴이냐고 물어봤어. 사실이었다. 나는 즉시 대화를 그만둬야 했고 나는 그녀의 환자를 인터뷰하는 데 김씨와 함께 했다. 나는 아직 그것을 듣거나 소화시킬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예상했다.

On Tuesday, I was informed by the nurses at my assisted living facility that my elderly patient had passed away. I wish I was informed in a better way. We were told that someone had passed away (and immediately I had this heavy feeling in my heart). Paul was 93 and his health had deteriorated time significantly the last I went and interviewed him. I couldn’t help but think that there was a strong chance that it was Paul. Well, the nurses didn’t know who it was until at the end, after hesitation, I asked them if it was Paul. It was true. I had to immediately leave the conversation and I joined Kim in interviewing her patient. I expected it yet still wasn’t ready to hear it or digest it.


인터뷰를 반쯤 마친 나는 화장실에 가야만 했고 나는 잠을 조금 깼다. 나는 폴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켰고 이제는 손을 놓아야만 했다. 먼저 생각난 것은 그가 이전 것을 잘못 놓았으니 또 다른 감사장을 가져오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내 마음은 곧 폴이 지난 번에 내게 한 말을 생각했다 – '내면에서부터 아팠다.' 나도 알고 있었고 닥터도 알고 있었던 것 같아. 스튜어트는 폴의 마지막 며칠이 여기 있다는 것도 알아챘다.

Half way through the interview, I had to go to the bathroom and I teared up a little. I had developed a great relationship with Paul and now I had to let go.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y mind was that he had asked me to bring another certificate of appreciation as he had misplaced the previous one. My mind soon thought about what Paul told me last time – ‘I hurt from the inside.’ I think I knew and Dr. Stewart recognized this too that Paul’s last few days were here.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완전한 이야기를 들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Paul은 두 번째 울혈성 심부전을 겪었고(2002년 CHF를 앓았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결코 거기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요양 시설로 돌아가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 그는 지난 몇 주를 그리 멀지 않은 요양원에서 보냈다. 하루 종일 가장 긍정적인 소식은 아내와 같은 요양원에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내 기분을 좀 나아지게 했다.

I realized that I needed to hear the complete story of what happened so I could figure out my feelings. Paul suffered Congestive Heart Failure for a second time (he suffered from CHF in 2002) and was taken to the hospital. He never really bounced back fromit and was deemed unsuitable to return to the Assisted Living Facility. He spent the last few weeks at a Nursing home not too far away. The most positive news all day was that he was at the same nursing home as his wife. This made me feel a little better.


나는 그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Paul은 아마 그의 아내와 마지막 며칠을 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는 몇 달 전에 멋진 음악/드럼플레잉 세션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조건과 싸우는 데 지쳤기 때문에 아마 이제 손을 놓아야 할 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폴이 그리운 만큼 친구로 지내며 의학교육을 도와준 그를 기억할 것인 만큼, 폴은 이제 그만 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는 신의 개입으로 매우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내게 말했다. 그는 자기 인생의 긍정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기억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I tried to think positively about the situation. Paul would have probably wanted to spend the last few days with his wife. He had had a great music/drumplaying session a few months ago. He was getting tired of fighting his conditions so he probably thought it was time to let go. As much as I miss Paul and will remember him for being a friend and helping me in my medical education, I think that it was time for him to go. He told me that because of divine intervention, he had led a very successful life. He wouldn’t want to be remembered for anything else but the positives of his life.


나는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내가 그날 저녁에 얼마나 울어야 조금 더 기분이 나아졌는지, 어떻게 그것이 믿을 수 없는 학습 경험이었는지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쓸 수 있었지만, 나는 내가 찾고 있는 의학교육을 계속해야 하고 불행하게도 그런 일이 내 인생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환자와의 긍정적이고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려는 내 욕구를 강화시켰다 – 나는 환자들의 긍정적인 면을 기억하고 싶다.

I could write a lot more about how I feel, how I needed to cry that evening to feel a little better, how it was an incredible learning experience – but I need to move on and continue the medical education that I am seeking and realize that during my unfortunately such occurrences will happen medical career. It has strengthened my need of building a positive and strong rapport with patients – I want to remember them for their positives.


고찰

Discussion


의대생들은 training 과정에서 통과의례를 경험하는데, 이는 전문직 정체성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대화형 성찰 글쓰기, 즉 그러한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성찰적 글쓰기에 개별화된 안내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한 전환 중에 학습자를 진솔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첫 번째 환자의 상실은 특히 가슴 아픈 일이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반성하도록 돕는 '쓰기 연습'의 가치가 언급된 바 있다(Williams et al. 2005; Levine et al. 2008).

Medical students experience rites of passage during their training, which serve to facilitat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i.e. providing individualized guided feedback to students’ reflective writing about such experiences can help support learners during important transitions in an authentic, transparent manner. The loss of one’s first patient is particularly poignant and the value of ‘writing exercises’ to help students recognize and reflect upon their emotions (as well as those of patient and family) has been noted (Williams et al. 2005; Levine et al. 2008).


학생의 성찰적 서술에 접근하기 위한 지침 도구로서 BEGAN를 사용함으로써, 교수들을 [관련성이 있고 교육적으로 풍부한 임상 및 일반적 인생 경험을 잠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들 자신의 감정적 반응을 인정하는 병행적인 과정에 참여시킨다.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는 서면 피드백은 임상 및 교수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정보를 필터링한 후 학생에게 제공된다. 

The use of the BEGAN as a guiding tool for approaching a student’s reflective narrative engages faculty in a parallel process of acknowledging their own affective responses that can potentially tap into relevant, educationally enriching clinical and general life experiences. Written feedback incorporating such content is provided to the student after a filtering process informed by clinical and teaching experience and expertise.


한 피드백 사례에서, 내과의사 교수진(SPR)은 학생의 잠재적 이익을 위해 학생의 대안적인 감정적 반응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반성하면서, 과거의 감정적 차단emotional blocking 에피소드를 투명하게 공유한다. 이에 발맞춰 진정한 감정을 되찾는 것이 의사 소통과 웰빙에 대한 보조수단aid으로서 지지endorse되었다(Bub 2007). 

 In one feedback example, the physician faculty (SPR) transparently shares a past episode of emotional blocking, reflecting on his own clinical experience as he highlights the student’s alternative emotional response for the student’s potential benefit. In line with this, reclaiming authentic emotions has been endorsed as an aid to communication and well-being in medicine (Bub 2007). 


또한, 이 '양방향 소통'에서, 교수진은 그러한 쓰기 연습이 고려가 보장될 수 있는 커리큘럼 요소들에 '창(Window)' (Williams et al. 2005)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력input에 열려 있다(예: 환자 손실 소식을 접수하고 대처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프로토콜 제정).

Additionally, on this ‘two-way street’, faculty remains open to student input as such writing exercises can provide a ‘window’ (Williams et al. 2005) into curricular elements that may warrant consideration (e.g. establishing protocols to assist students with receiving and coping with news of a patient loss).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의 성찰적 글쓰기 포트폴리오(Fiege 2006; Caudle 2008)에 제공되는 교수 코멘트와 같은) 대화형 성찰적 글쓰기는 [성찰능력과 자기 지식의 증진을 통한 전문적 성장의 기초]를 제공하며, 학생에서 전문직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최근 진행된 닥터링 과정(1학년) 학생들의 평가 댓글(발트 외 연구) 연구에서는 학제간 교수진 피드백을 통한 개인 및 전문적 발전 강화라는 주제가 종별 성찰적 글쓰기 과제에 등장했다. 2009).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such as faculty commentaries provided on emergency residents’ reflective writing portfolios (Fiege 2006; Caudle 2008) provides a foundation for professional growth through promotion of reflection and self-knowledge and can help facilitate transformation from student to professional. In line with this, a theme of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enhancement through interdisciplinary faculty feedback to longitudinal reflective writing assignments emerged in our recent study of Doctoring course (first year) students’ evaluative comments (Wald et al. 2009).


내러티브의 공유를 통해 학생에게 joining하는 것은 우리(작가-독자 짝dyad)를 ['공유된 경험과 공유된 인간성의 우주']로 이끈다(MacCurdy 2000). 피드백 논평을 통해 학생의 경험을 맥락화하는 과정에서 '경험의 공통성'(MacCurdy 2000)이 생기고, 공동체 의식이 생기고, 본질적으로 '전문직'을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길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 교육자들은 성찰적인 글쓰기에 질 좋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비판적인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동반한다. 새로운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는 그들이 그들의 여정을 계속하기를 바란다.

Joining with the student through the sharing of narrative carries us (writer–reader dyad) into a ‘universe of shared experience and shared humanity’ (MacCurdy 2000). Contextualizing the student’s experience through feedback commentary creates a ‘commonality of experience’ (MacCurdy 2000), a sense of community, and in essence, helps to define a profession. Poised at that fork in the road, we, the educators, provide quality feedback to reflective writing, accompanying students at critical educational junctures. With new insights, we hope, they then continue on their journey.







. 2010;32(4):e178-84.
 doi: 10.3109/01421591003657477.

'The Loss of My Elderly Patient:'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to support medical students' rites of passage

Affiliations 

Affiliation

  • 1Warren Alpert Medical School of Brown University, Providence, RI 02912, USA. hedy_wald@brown.edu

Abstract

Background: The fostering of reflective capacity within medical education helps develop critical thinking and clinical reasoning skills and enhances professionalism. Use of reflective narratives to augment reflective practice instruction is well documented.

Aim: At Warren Alpert Medical School of Brown University (Alpert Med), a narrative medicine curriculum innovation of students' reflective writing (field notes) with individualized feedback from an interdisciplinary faculty team (in pre-clinical years) has been implemented in a Doctoring course to cultivate reflective capacity, empathy, and humanism. Interactive reflective writing (student writer/faculty feedback provider dyad), we propose, can additionally support students with rites of passage at critical educational junctures.

Method: At Alpert Med, we have devised a tool to guide faculty in crafting quality feedback, i.e. the Brown Educational Guide to Analysis of Narrative (BEGAN) which includes identifying students' salient quotes, utilizing reflection-inviting questions and close reading, highlighting derived lessons/key concepts, extracting clinical patterns, and providing concrete recommendations as relevant.

Results: We provide an example of a student's narrative describing an emotionally powerful and meaningful event - the loss of his first patient - and faculty responses using BEGAN.

Conclusion: The provision of quality feedback to students' reflective writing - supported by BEGAN - can facilitate the transformation of student to professional through reflection within medical education.


마음챙김적 실천(JAMA, 2010)

Mindful Practice

Ronald M. Epstein, MD




이러한 비판적 자기 성찰의 과정은 마음챙김의 유무에 달려 있다. 마음챙김적 실천자는 통상적인 일상 업무 중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과정에 비심판적인 방법으로 참여하여 명확하고 통찰력 있게 행동한다.11-15

This process of critical self-reflection depends on the presence of mindfulness. A mindful practitioner attends, in a nonjudgmental way, to his or her own physical and mental processes during ordinary everyday tasks to act with clarity and insight.11-15


유전자 검사 절차의 정량적 위험과 편익에 대한 증거 기반 접근법을 취하는 어려움(사용 가능한 정보를 얼마나 신뢰해야 하는가?), 그리고 의료 또는 외과적 개입의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결과에 대해 알고 있다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외에도, 그 사례는 중요한 [관계 중심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 가치(어떤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가?) 

  • 환자-의사 관계(환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접근법은 무엇인가?) 

  • 실용주의(유전학자는 유능하고 존경스러운가?) 

  • 카파시티 (질병과 검사에 대한 두려움, 우울증, 불완전한 이해 등으로 인해 편향된 검사에 대한 환자의 욕구는 어느 정도인가?)

Aside from the difficulties in taking an evidence-based approach to assigning quantitative risks and benefits to the genetic screening procedure (How much should I trust the available information?) and uncertainty about the effectiveness of medical or surgical interventions (Would knowing the results make a difference, and, if so, to whom?), the case raised important relationship-centered questions about 

  • values (What risks are worth taking?), 

  • the patient-physician relationship (What approach would be most helpful to the patient?), 

  • pragmatics (Is the geneticist competent and respectful?), and 

  • capacity (To what extent is the patient’s desire for testing biased by her fears, depression, or incomplete understanding of the illness and tests?).


나에게는 책 지식과 임상 경험이 부족했다. 나는 [우리가 상호간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의 것들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에 의존해야만 했다. 

  • 환자(그녀가 이전의 행동과 가치관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이 상황에 대응하고 있는가?)와 

  • 나 자신 (어떤 가치와 편견이 나 자신과 환자를 위해 이 상황을 프레임으로 만드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가?)  

For me, book knowledge and clinical experience were insufficient. I had to rely on my personal knowledge of 

the patient (Is she responding to this situation in a way concordant with her previous actions and values?) and 

myself (What values and biases affect the way I frame this situation for myself and for the patient?) 

to help us arrive at a mutual decision. 


이러한 반사 활동은 아래에도 동등하게 적용된다.

  • 의학의 기술적 측면(의학적 테스트의 해석을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및 

  • 감정적 영역(불확실성과 위험을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가?)

These reflective activities applied equally to 

the technical aspects of medicine (How do I know I can trust the interpretations of medical tests?) and 

the affective domain (How well can I tolerate uncertainty and risk?).


명시적, 암묵적 지식

Explicit and Tacit Knowledge


임상적 판단은 명시적 지식과 암묵적 지식 모두에 기초한다.34-36 그러나 의료적 의사결정은 명시적으로 정의된 규칙과 객관적으로 검증 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환자의 문제에 대한 의식적 적용으로만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34,37,38 이러한 형태의 명시적 지식은 증거 기반 임상 실습 가이드라인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정량화, 모델링, 전달, 번역 등이 용이하다.

Clinical judgment is based on both explicit and tacit knowledge.34-36 Medical decision making, however, is often presented only as the conscious application to the patient’s problem of explicitly defined rules and objectively verifiable data.34,37,38 This form of explicit knowledge can be quantified, modeled, readily communicated, and easily translated into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노련한 실무자들은 또한 [자신들에게 명시적으로 서술되어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지식, 기술, 가치관 및 경험들을 그들의 실무에 적용한다.34 이러한 지식은 다른 유형의 근거를 구성하며, 의료 결정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일상생활에서는 암묵적인 지식의 예가 많다.

Seasoned practitioners also apply to their practice a large body of knowledge, skills, values, and experiences that are not explicitly stated by or known to them.34 This knowledge may constitute a different kind of evidence, which also has a strong influence on medical decisions. In everyday life, examples of tacit knowledge abound.


경험이 풍부한 신경학자는 환자를 만난 순간의 시간 내에 파킨슨병을 인지한 후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an experienced neurologist can recognize Parkinson disease within moments of meeting a patient, before processing the objective and subjective data to support it.


[명시적 요소]는 정식으로 교육되는 반면, [암묵적 요소]는 대개 관찰과 실천 중에 학습된다.40 우수한 임상의는 [그들을 관찰을 하는 다른 사람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그들은 그들 자신의 추론 과정의 모든 편견을 높이 평가하지도 않는다.41 부수적 인식subsidiary awareness는 어떻게 의사가 [처리되지 않은 경험과 암묵적인 지식의 흐름에 접근하는지]를 설명하는 용어다.

While explicit elements of practice are taught formally, tacit elements are usually learned during observation and practice.40 Often, excellent clinicians are less able to articulate what they do than others who observe them. Nor do they appreciate all of the biases in their own reasoning processes.41 Subsidiary awareness35 is a term that describes how the practitioner makes accessible the flow of unprocessed experience and tacit knowledge.


아나이스 닌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사물을 있는 [사물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냐]에 따라 본다"42 증거 기반 의학은 의학적 의사결정을 분석하는 구조를 제공하지만, 전문가 임상적 판단의 보다 암묵적인 과정을 기술하기에는 부족하다.43 모든 데이터는 그 완전성이나 정확성과 관계없이 임상의사가 해석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임상 실습에 적용한다. 

In the words of Anaïs Nin, “We don’t see things as they are, we see things as we are.”42 Evidence-based medicine offers a structure for analyzing medical decision making, but it is not sufficient to describe the more tacit process of expert clinical judgment.43 All data, regardless of their completeness or accuracy, are interpreted by the clinician to make sense of them and apply them to clinical practice.44


임상적 판단은 과학이며 예술이다.36 [암묵적 지식]이라는 개념을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전문적인 능력의 모든 측면을 명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다.43 증거 기반 의사결정 모델은 매우 강력한 도구지만 임상의가 (특히 복잡한 상황에서) 항상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3,56 명시적 모델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는 종종 불완전하거나 충돌한다. 성격과 같이, 환자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암묵적 지식은 단순히 미리 정의된 범주에 들어맞지 않는다. 임상의에게 이러한 모델(explicit model)은 정확하지만 생명력이 없는 모차르트 스타일의 컴퓨터가 만들어낸 교향곡과 유사할 수 있다.

Clinical judgment is a science and an art.36 Even those who are uncomfortable with the notion of tacit knowledge recognize that it is impossible to make explicit all aspects of professional competence.43 Evidence-based decision models are very powerful tools, but clinicians do not always use them, especially in complex situations.30,56 Information necessary to construct explicit models is frequently incomplete or conflicting. Some important tacit knowledge about the patient, such as personality, simply does not fit into predefined categories. To clinicians, these models may resemble computer-generated symphonies in the style of Mozart—correct but lifeless.



전문 지식과 자각

Professional Knowledge and Self-awareness


Eraut 57,58은 각각 암묵적이거나 명시적일 수 있는 4가지 유형의 전문적 관련 지식을 정의한다(표 1). 

Eraut57,58 defines 4 types of professionally relevant knowledge, each of which can be tacit or explicit (TABLE 1). 


  • 가장 친숙한 것은 명제적 지식, 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것이다. 이론, 개념, 원리인데, 보통 책, 전자 매체 또는 강사로부터 습득한다.

The most familiar is propositional knowledge, or what most people call fact: theories, concepts, and principles, usually acquired from books, electronic media, or instructors.


  • 개인적 지식, 즉 경험 즉 통해 습득한 지식은 전문적 실천을 지도하는 정보, 직관, 해석의 집합체다.35 이 지식은 귀납적이고 인상적인 방법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와 명제적 사실 외에 임상적 상황의 게스탈트나 느낌을 제공한다.29 그러나 [개인적 지식]과 [일화적 정보]를 혼동하게 되면 잘 못된 결과를 낳는다. 탈맥락화된 일화를 무비판적으로 적용한 예에는 대장암 진단을 놓친 의사가 그 후 그의 모든 환자를 overtest하는 것을 들 수 있다.

Knowledge acquired through experience, or personal knowledge, is a collection of information, intuitions, and interpretations that guides professional practice.35 This knowledge enters into my mind in an inductive, impressionistic way, providing the gestalt or feel of a clinical situation in addition to the propositional facts.29 However, confusion between personal knowledge and anecdotal information results in both being neglected and discounted during medical training. An example of the uncritical application of a decontextualized anecdote is when a physician who after missing a diagnosis of colon cancer, subsequently overtests all of his patients.


  • 프로세스 지식은 정보 수집, 절차 수행, 의사 결정 및 미래 계획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58 프로세스 지식은 메타프로세싱, 또 자신의 정신적 프로세스에 대한 반성의 과정도 포함한다. 이것은 "우리는 [우리의 질문 방법에 의하여 드러난 자연을 관찰하는 것 만큼]도 자연을 관찰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60

Process knowledge is knowing how to accomplish a task,59 such as gathering information, performing procedures, making decisions, and planning for the future.58 Process knowledge also includes metaprocessing, or the process of reflection on one’s own mental processes. This is particularly important in practice, because “we do not observe nature as much as we observe nature exposed to our method of questioning.”60


메타프로세싱은 생각에 대한 생각, 감정에 대한 감정을 일컫는 것이다. 그것은 둘 다 구체적인 행동(거울 속의 빛의 궤적에서의 수정과 같은)이며, 마음이 자신의 행동(과 행동을 행하고 있는 주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자기관찰의 행동이다. 메타프로세싱은 의사가 무의식적 무역량의 영역을 밝혀낼 수 있게 해준다. 61 '무의식적 무역량'이란 의사가 자신의 결함을 모르는 사각지대를 말한다.

Metaprocessing might be called thinking about thinking or feeling about feelings. It is both a concrete action (such as the modification in a trajectory of light in a mirror) and an act of self-observation in which the mind attends to its own actions (including the subject who is performing those actions). Metaprocessing allows the physician to uncover areas of unconscious incompetence,61 the blind spots wherein a physician might not know his or her deficiencies.


  • 에라우트의 네 번째 전문적 관련 지식인 노하우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아는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레지던트는 진단 테스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방사선과 의사에게 친절하게 전화를 걸어 시험이 더 빨리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모를 수도 있다.

Eraut’s fourth type of professionally relevant knowledge, know-how, is knowing howto get things done. A resident working in a new setting may know that a diagnostic test is important, but may not know that the test will happen sooner with a friendly call to the radiologist.




마음챙김적 실천

Mindful Practice


마음챙김은 성찰적 실천이란 개념의 논리적 확장이다.4,12,14 마음챙김적 실천가는 행동, 생각, 감각, 이미지, 해석, 감정을 포함한 모든 표현에 있어서 일상적인 경험에 '존재present'한다.12,13,65 마음챙김은 "이론, 태도, 추상적인 생각으로부터 마음으로 돌아오게 한다...경험 그 자체의 상황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자신의 편견, 의견, 예상, 기대감에 사로잡히는 것을 막고] "무의식이라는 구속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11.66 마음챙김은 평범한 것, 명백한 것,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어떻게 멜로디를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문제는 멜로디를 발견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일어날 때 멜로디를 밟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Mindfulness is a logical extension of the concept of reflective practice.4,12,14 The mindful practitioner is present in everyday experience, in all of its manifestations, including actions, thoughts, sensations, images, interpretations, and emotions.12,13,65 Mindfulness “leads the mind back from theories, attitudes and abstractions...to the situation of experience itself,”11 which prevents us from “falling prey to our own prejudices, opinions, projections, expectations” and enables us to free ourselves from the “straight jacket of unconsciousness.”66 Mindfulness is attending to the ordinary, the obvious, and the present. Johann Sebastian Bach is reported to have said, when asked how he found melodies: “The problem is not finding them, it’s—when getting up in the morning and out of bed—not stepping on them.”67


마음챙김은 철학-종교 전통에서 유래한 실천이지만, 12,14,15 근본 철학은 근본적으로 실용적 13이며 행동, 인식, 기억, 감정의 상호의존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Although mindfulness is a practice that derives from a philosophical-religious tradition,12,14,15 the underlying philosophy is fundamentally pragmatic13 and is based on the interdependence of action, cognition, memory, and emotion.


정신적 과정에 대한 이해에 대한 서구적 접근방식은 역사적으로 [정신활동]을 [실세계에서의 행동]과 분리시켰고, 행동심리학과 정신역학심리학이 분열하며 이러한 분리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11,14 동양에서, 그리고 서양의 현상학적 전통에서, 철학은 [세계in the world에서의 감정, 기억, 행동]을 [인지]와 연결시키고 있다

Western approaches to the understanding of mental processes have historically separated mental activity from action in the world, and the schism between behavioral and psychodynamic psychology has reinforced some of this separation. However, in the East.11,14 and in phenomenological traditions in the West,27 philosophy has linked cognition to emotion, memory, and action in the world.


마음챙김적 실천의 목표는 자신의 정신적 과정을 더 잘 인지하고, 더 주의 깊게 경청하며, 유연해지고, 편견과 판단을 인식하여 원칙과 연민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다(표 2). 마음챙김적 실천은 "완성되지 않은 것"이라는 느낌을 수반한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불완전하게 이해하는 데 있어서 미지의 것에 대한 호기심과 겸손함을 포함한다. 마음챙김은 멀티태스킹과 정반대다.

The goals of mindful practice are to become more aware of one’s own mental processes, listen more attentively, become flexible, and recognize bias and judgments, and thereby act with principles and compassion(TABLE 2). Mindful practice involves a sense of “unfinishedness,”31 curiosity about the unknown and humility in having an imperfect understanding of another’s suffering. Mindfulness is the opposite of multitasking.



마음챙김적 실천가는 상담 시에 [관찰자를 관찰하면서 관찰대상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의료행위에서는 자주 논의되지 않는 이 과정은 음악가들에게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는데, 음악가의 임무는 연주와 청취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즉, 음악의 테크닉, 감정 표현, 전반적인 이론적 구조에 동시에 신경을 기울이다.69 뛰어난 음악가는 중간중간 손가락 움직임을 교정하고, 생성된 소리를 상상된 소리와 비교하며, 그리고 동시에, 공연에 표현적인 자발성expressive spontaneity을 가져온다.

Mindful practitioners have an ability to observe the observed while observing the observer in the consulting room. This process, not often discussed in medical practice, is considered essential to musicians, whose task is to perform and listen at the same time, attending simultaneously to the technical challenges, emotional expression, and overall theoretical structure of the music.69 The accomplished musician performs midcourse corrections of finger movements, compares the sound produced with the imagined sound, and, at the same time, brings expressive spontaneity to the performance. 


하지만, 만약 음악가가 표현적인 연주를 구성하는 조화로운 구조와 리듬, 그리고 침묵들을 동시에 분석하면서 각각의 손가락 움직임을 통제하려고 한다면, 연주하는 것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따라서 음악에서 초점 인식focal awareness은 테크닉과 분석에 대한 부수적 인식subsidiary awareness를 동반한다. 이는 [예상치 못하거나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만 강조되는] 주변부 시야peripheral vision와 반자동적인 행동의 혼합을 말한다.

However, if the musician were to attempt to control each finger movement while simultaneously analyzing the harmonic structures, rhythms, and silences that constitute expressive playing, playing would become impossible. Thus, focal awareness on the music is accompanied by subsidiary awareness35 of technique and analysis—a mix of peripheral vision and semiautomatic action that is highlighted only when the unexpected or difficult occurs.


마음챙김의 대상은 의료행위의 어떤 측면과 암묵적 또는 명시적 지식의 어떤 영역 내에 적용될 수 있다. 

  • 내면적 자기인식은 의사가 자신의 강점, 한계, 직업적 만족의 원천을 의식하도록 돕는다. 이는 부모가 알코올 중독자였기 때문에 환자와의 알코올에 대한 논의를 피하는 의사와 같은 개인에게 사각지대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것은 의사가 되기 위한 깊이 간직된 가치와 동기를 명확히 할 수 있다.

  • 대인관계적 자기인식, 즉 사회지능 70,71은 의사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대로 자신을 볼 수 있게 하고 동료, 환자, 학생과의 만족스러운 대인관계 구축을 돕는다. 

  • 메타프로세싱에 대한 인식은 의사들이 인지, 기억, 감정 처리 사이에 필요한 연결을 포함하여 그들 자신의 임상 추론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28 

  • 학습 요구에 대한 자기인식은 의사가 무의식적인 무능 영역을 인식하고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61 

  • 윤리적 자기인식은 의학적인 만남을 형성하고 있는 순간순간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다. 

  • 테크니컬 자기인식은 신체검사, 수술, 컴퓨터 조작, 통신 등의 시술 중 자가교정을 위해서 필요하다.

The object of mindfulness can apply to any aspect of medical practice and within any domain of tacit or explicit knowledge. 

  • Intrapersonal self-awareness helps the physician be conscious of his or her strengths, limitations, and sources of professional satisfaction. It helps the individual avoid blind spots, such as a physician who, because his or her parent was an alcoholic, avoids discussions of alcohol with patients. It may clarify deeply held values and motivations for becoming a physician. 

  • Interpersonal self-awareness, or social intelligence,70,71 allows physicians to see themselves as they are seen by others and helps to establish satisfactory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patients, and students. 

  • Awareness of metaprocessing allows physicians to be aware of their own clinical reasoning, including the necessary connections between cognition, memory, and emotional processing.28 

  • Self-awareness of learning needs allows physicians to recognize areas of unconscious incompetence and to develop a means to achieving their learning goals.61 

  • Ethical self-awareness is the moment-to-moment cognizance of values that are shaping medical encounters. 

  • Technical self-awareness is necessary for self-correction during procedures such as the physical examination, surgery, computer operations, and communication.


종종 성찰은 오류나, 어려운 상황이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수반하는 중요한 사건에 의해 유발된다. 25,72,73 다른 때에는 반성은 이산적인 외부 사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디어의 성숙에 의해 유발된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사건들은 가장 창의적인 사상가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Often reflection is prompted by a critical incident involving an error, a difficult situation, or an unexpected result of one’s actions.25,72,73 At other times, reflection is prompted by the maturing of an idea rather than by a discrete external event. However, many of these events go unnoticed by all but the most creative thinkers.


마음챙김은 의사가 더 넓은 일련의 지각perceptual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초심자의 마음'은 지속적으로 전주의적preattentive, 부차적subsidiary 과정에 대해 일정한 역치 아래의subthreshold 의식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의 유동성fluidity of mind을 의미한다. 초심자의 마음은 개방적이고, 환자가 새로운 의사를 만날 때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허용한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전문가의 마음은 관찰을 구분하고 제한하기 위한 사전 경험을 이용하여 가능성을 좁힌다. 

Mindfulness enables the practitioner to use a wider set of perceptual resources. 

  • The fluidity of mind that can maintain some constant subthreshold awareness of preattentive and subsidiary processes has been described as a “beginner’s mind.”12 A beginner’s mind is open and allows for new diagnostic and therapeutic possibilities, as may happen when a patient meets a new physician. 

  • By contrast, the expert’s mind narrows possibilities, using prior experience to delimit and confine observations. 


랭거13은 마음챙김을 "그럴 수도 있지could be"의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불확실성을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포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환자는 흥미로운 환자가 될 수 있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연구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비판적 호기심critical curiosity은 (기존) 범주의 한계를 드러냄으로써 더 의미 있는 범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공황장애를 흉통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인식하면 의사가 증상 증폭기 74에서 중증 치료 가능한 질환을 가진 환자로 이러한 환자를 재분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지식은 종종 '초심자의 마음'이 있을 때 축적되며, 특히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Langer13 describes mindfulness as a state of “could be,” welcoming uncertainty rather than trying to avoid it. Difficult patients might then become interesting patients; unsolvable problems might become avenues for research. Critical curiosity shows the limits of categories and helps create more meaningful ones. For example, the recognition of panic disorder as a common cause of chest pain might help physicians recategorize these patients from symptom amplifiers74 to patients with a serious and treatable illness. Expertise is often well served by beginner’s mind, especially in new, unfamiliar, or stressful situations.


마음챙김은 마틴부버75의 "I-Thou" 관계에서 제안된 knower와 known의 관계나, 벨렌키와 동료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사람 또는 사물의 "connected knowing"을 조사하는 것을 의미한다.33 따라서, 지식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관찰하고 사용하는 것과 관계되어 있다. 이론은 현실 그 자체가 아니라현실의 취약한 근사치이다.76 서치맨과 매튜스17은 이것을 전문직업적 역할을 초원하여, 환자와 의사 사이에 암묵적인 유대관계tacit bond가 있는 의료행위의 연결적 차원connexional dimension이라고 묘사해 왔다.

Mindfulness implies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nower and the known as suggested in the “I-Thou” relationship of MartinBuber75 or the “connected knowing” of ideas, people or things, suggested by Belenky and colleagues.33 Knowledge, then, does not exist independently but rather in relationship to the one observing and using it. Theories are seen as fragile approximations rather than reality itself.76 Suchman and Matthews17 have described this as the connexional dimension of medical practice, in which there is a tacit bond between patient and physician that transcends professional roles.


무신경: 지식, 가치, 행동 사이의 차이

Mindlessness: Gaps Between Knowledge, Values, and Actions


의사들은 인지적, 감정적 요인을 수반하는, 순간순간의 가치 중심적인 결정을 내린다.

Physicians make moment-to-moment value-laden decisions that entail cognitive and emotional factors.


대개 [개인적인 지식, 기술 수준, 효율성, 가치관에 근거한] 이러한 빠른 결정은 궁극적으로 행동을 초래한다. 따라서 의사에게 촉구하는 의료행위의 목표는 의료의 중요한 측면에 대한 수행 능력이나 지식뿐만 아니라 그러한 [실천을 일상 업무에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

These rapid decisions, usually based on personal knowledge, level of skill, efficiency, and values, ultimately result inactions. Thus, objectives for the practice of medicine calling on physicians should include the ability to perform or knowledge about important aspects of medical care77 as well as the requirement to actually use those practices in daily work.


자기지식은 공감, 동정, 이타주의 등 의학에서 핵심가치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공감적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고통과 환자의 고통에 대한 나의 반응을 목격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의 경험과 내 경험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이해심을 소통하고, 연민을 가질 수 있으며, 내 존재를 이용하여 고통을 덜어주고 환자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 있다. 아마도 자기 인식의 부족은 다음에 대한 이유를 알려준다.

  • 왜 의사들이 이러한 가치들을 실제로는 실천하지 않으면서도 지지하는지  

  • 왜 의사들이 덜 환자 중심적인 경향이 있는지 

  • 왜 의사들이 갈등과 강한 감정을 수반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관점과 환자의 관점을 혼동하는지

Self-knowledge is essential to the expression of core values in medicine, such as empathy, compassion, and altruism. To be empathic, I must witness and understand the patient’s suffering and my reactions to the patient’s suffering to distinguish the patient’s experience from my own. Then I can communicate my understanding and be compassionate, to use my presence to relieve suffering and to put the patient’s interests first. Perhaps lack of self-awareness is 

  • why physicians more often espouse these values than demonstrate them78-81 and 

  • why they tend to be less patient-centered82 and confuse their own perspectives with those of the patient1,80 in situations that involve conflict and strong emotions.


호기심은 환자에 대한 배려와 문제해결에 모두 중요하다.83

Curiosity is central both to caring about the patient and to solving problems.83


예를 들어, Stetten18은 그의 주치의들이 그의 황반변성을 치료하려고 시도했을 때, 어떻게 그가 실명에 적응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지를 묘사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병을 보았던 것이다.

caring requires an interest in the patient as a person rather than as an abstraction of disease.84,85 For example, Stetten18 described how his physicians were uninterested in his adaptation to blindness while they attempted to treat his macular degeneration; they saw the disease but not the person.


Mindlessness는 전문직업성에서 벗어난 다양한 상황을 설명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충전된charged 상황에서, 불확실성의 상황에서,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라는 압력을 받는 경우]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많은 의대생과 레지던트, 그리고 아마도 개업의들도 관찰되지 않은 발견을 보고하고 오류를 시정하지 않는다. 행동은 능률적이기 위한 시도, 감독관의 비위를 맞추려는 욕구, 당혹감, 압도당하는 느낌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가치에서 벗어나게 된다. 의사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임상 환경에서는 강의실 맥락에서 얻은 지식(예: 윤리 과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일탈적 행동deviation에는 (환자에 대한 감정적 감정의 건강한 처리가 아닌), 어려운 문제에 대한 회피, 합리화, 외부화 또는 솔직한 부정 등이 있다.

Mindlessness accounts for many deviations from professionalism, which seem to occur more often in emotionally charged situations, during situations of uncertainty, and under pressure to resolve problems. For example, many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and presumably practitioners as well, report findings that were not observed and do not seek correction for errors.20 Actions diverge from professional knowledge and values because of attempts to be efficient, a desire to please supervisors, feelings of embarrassment, and a sense of being overwhelmed.2,19,21,82,86,87 Practitioners may not think to apply knowledge gained in a classroom context (such as anethics course) in a stressful clinical environment. Deviations often involve avoidance of difficult issues, rationalization, externalization, or frank denial rather than the healthy processing of emotional feelings toward patients.88,89


마음챙김적 실천의 단계

Levels of Mindful Practice


(TABLE 3).


Mindless practice의 한 극단에서 의사의 반응은 부정(수준 0)이다. 그 문제를 "나와 관계 없는 일"로 만들면, 의사는 책임과 반성을 피하거나, 그 상황(또는 환자)을 증거에 반하는 방식으로 묘사할 수 있다.

At the extreme of mindless practice, the practitioner’s response is denial (level 0). By making the problem “out there,” the practitioner may avoid responsibility and reflection or describe the situation (or the patient) in ways that are contrary to the evidence.


레벨 1은 성찰을 하지는 않았지만,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행동의 외부 기준을 준수하여 해결하려는 수준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시술자는 "환자와의 성적인 친밀감은 잘못된 것"과 같은 규칙을 읊음으로써 환자에 대한 자신의 매력을 다룰 수 있지만, 의사들을 비위행위의 위험에 빠뜨리는 요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Level 1 describes practitioners who do not necessarily use reflection but take some responsibility for the situation and solve it by conforming to an external standard of behavior. For example, a practitioner might deal with his attraction to a patient by reciting a rule, such as “sexual intimacy with patients is wrong,” but may not seek understanding of the factors that put physicians at risk for misconduct.86


레벨 2는 [명시적 인지 모델이 의사의 행동을 가이드하고, 변화의 핵심은 정보의 전이라는 가정]에 근거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단계이다. 가설과 중요한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호기심과 성찰이 필요하지만, 이 수준의 의사들은 개인적인 지식, 암묵적인 지식, 감정을 무시한다.

Level 2 describes medical decision analys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explicit cognitive models guide physician behavior and the key to change is the transfer of information. While curiosity and reflection are required to generate hypotheses and important questions, physicians at this level ignore personal knowledge, tacit knowledge, and emotions.


레벨 3은 감정, 생각, 행동에 대해서 좋거나 나쁜 것으로 억압하거나 꼬리표를 붙이지 않는 호기심이 갖는 단계이다. 감정과 개인적인 지식을 포함시킴으로써 임상의사는 환자 진료를 촉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더 많이 갖게 된다.

Level 3 includes curiosity about feelings, thoughts, and behaviors without attempting to suppress or label them as good or bad. By including emotions and personal knowledge, the clinician has more tools available to promote patient care.


레벨 4인 통찰은 세 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방법을 이해하며, 

  • 의사 자신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지식 사이의 상호연결성을 이해한다.15 

'통찰' 수준에서는 외부 문제를 수정하는 것 외에도 정신적 과정의 교정을 용이하게 한다.

Level 4, insight, has 3 facets: 

  • understanding the nature of the problem, 

  • understanding how one attempts to solve it, and 

  • understanding the interconnectedness between the practitioner and the knowledge that he or she possesses.15 

Insight facilitates the calibration of mental processes, in addition to correction of the external problem.


마지막으로, 레벨 5의 실무자들은 통찰력을 사용하여 일반화, 미래의 유사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행동과 태도를 통합하고, 연민을 표현하고, be present할 수 있다.

Finally, practitioners at level 5 can use their insight to generalize, overcome similar challenges in the future, incorporate new behaviors and attitudes, express compassion, and be present.


마음챙기기

Becoming Mindful


최근의 연구에서는 자기-인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 개개인의 수준에서, 의사들은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고, 환자와의 세션의 비디오테이프를 검토하고, 학습 계약을 사용할 수 있다. 

  • 의학교육에서 학생과 레지던트를 위한 자기평가 양식은 평가 과정의 중요한 부속물이 되어왔다. 학습자들은 그들의 인식을 선생님이나 멘토의 그것과 비교할 수 있다. 

  • 동료 평가는 학생, 거주자 및 개업의에게 전문성과 사회성 측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유용했다.91,92 

  • 의사가 실수, 장애, 94 윤리적 딜레마, 95 및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작성한 보고서는 소규모 그룹 환경에서 토론하여, 공통의 상황과 거기에 대한 반응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 가족 정보 및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는 것은, 지노그램이나 질병 내러티브를 사용하여, 임상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 편견, 강점 및 경향에 대해 실무자들이 알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96-99

Recent articles1,5,90 have described a variety of ways for becoming more self-aware. 

  • Individually, practitioners might keep a journal, practice meditation, review videotapes of sessions with their patients, and use learning contracts. 

  • In medical education, self-evaluation forms for students and residents have been important adjuncts to the evaluation process. Learners can compare their perceptions with those of a teacher or mentor. 

  • Peer evaluations have been useful in bringing awareness to aspects of professionalism and social skills for students, residents, and practicing physicians.91,92 

  • Critical incident reports written by practitioners about mistakes,20,93 impairment,94 ethical dilemmas,95 and difficult situations can be discussed in small group settings and raise awareness about common situations and one’s reactions to them. 

  • Sharing of family information and cultural background, using genograms or illness narratives, can help practitioners learn about the expectations, biases, strengths, and tendencies that influence clinical care.96-99


이러한 접근방식은 대개 실제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시공간과 분리된 시공간에서 이뤄진다. 그러나 마음챙김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여기서는 의료행위의 모든 측면에 적용된다. 

These approaches, usually consist of exercises separated in space and time from actual clinical practice. Mindfulness training goes one step further. It applies to all aspects of practice,


그러나 교실 환경에서 성찰하는 능력은 스트레스를 받는 임상 환경에서 성찰하는 것과 같지 않다. 예를 들어, 윤리 과목은 학생들의 지식 기반을 높이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윤리 과목이 반드시 그게 없었던 때보다 행동이 더 윤리적인 의사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임상의-멘토들은 [가치관이 위태로울 때, 의사결정을 어떠한 지식과 감정에 기반하여 내렸는지에 대한 매 순간순간의 인식]을 모델링함으로써,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도록 도울 수 있다. 전문가는 자신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개인적인 지식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나는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나는 리스크를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가? 어려운 기술적 절차를 수행할 때 나는 어떻게 스스로 교정하는가?) 전문적인 지식은 (그 지식의 타당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지식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의해서 정의된다.23

However, the ability to reflect ina classroom environment is not equivalent to reflection in a stressful clinical environment. For example, ethics courses might increase students’ knowledge base and improve their ability to solve difficult problems, but ethics courses do not necessarily produce physicians whose behavior is more ethical than it would be otherwise. Clinician-mentors can help students put ideas into action by modeling a moment-to-moment awareness of their own knowledge and emotions that inform their decisions when values are on the line. Professionals can learn to articulate their personal knowledge by observing their own actions (How do I respond to uncertainty? How do I present risks? How do I self-correct when doing a difficult technical procedure?) Professional knowledge is defined, then, not by its validity, but by how it is used.23


마음챙김에 대해 가르치거나 쓰는 것에는 내재된 역설이 있다. 교사의 임무는 학습자를 마음챙김 상태로 환기시키는 것으로, 따라서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안내자 역할만 할 수 있다.

There is an inherent paradox in teaching or writing about mindfulness. The teacher’s task is to invoke a state of mindfulness in the learner, and, thus, the teacher can only act as a guide, not a transmitter of knowledge.


마음챙김에 대한 장벽은 의료 훈련, 심지어 개혁된 커리큘럼에서도 많다. 피로와 독단, 그리고 (의식보다는) 행동에 대한 강조는 생각과 감정에 마음을 닫는다. 드러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은 감정적 거리감과 교만으로 이어진다. McWhinney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추가 장벽을 식별했다.

  •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들, 

  • 상상력의 실패,

  • 문자 그대로의 마음가짐

(I. R. McWhinney, MD, 구두 발표, 런던, 온타리오, 1995년 10월 6일).

Barriers to mindfulness are numerous in medical training, even in reformed curricula. Fatigue, dogmatism, and an emphasis on behavior (rather than on consciousness) 103 close the mind to ideas and feelings. Unexamined negative emotions lead to emotional distance and arrogance. McWhinney identified 3 additional barriers:

  • unexamined negative emotions, 

  • failure of imagination,

  • and literal-mindedness

(I. R. McWhinney, MD, oral presentation, London, Ontario, October6, 1995). 


상상력의 실패는 어떤 탐구 과정의 첫걸음인 호기심을 제한한다. [구체적인 문자 그대로의 사고방식]은 간단한 진단 과정을 잘 제공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하고 환자를 보는 의사의 관점을 제한]한다.

Failure of imagination limits the curiosity that is the first step in any process of inquiry. Concrete literal mindedness may serve simple diagnostic processes well, but impedes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limits the physician’s view of the patient.


실천에서 '마음챙김'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하고, 두려움과 불안을 다룰 공간이 부족할 경우, 장벽은 더 높아진다. 

Lack of opportunities to learn how to become mindful in practice and the lack of forums to deal with fears and anxieties create further barriers.


마지막으로, 어떤 의사들은 마음챙김이 [(필요한 임상적 행동을 지연시킬 수 있는) 지나친 자기도취]와 비슷하다며 두려워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한 가지만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목표 명확성과 당면한 과제에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챙김적 실천]과 반대된다는 것을 교육해야 할 것이다.

Finally, some clinicians may fear that mindfulness is the same as excessive self-absorption that would delay necessary clinical actions. They would need to be educated that navel-gazing is antithetical to mindful practice, which has as its goal clarity and attention to the tasks at hand.


결론

Conclusions


마음챙김, 비판적 성찰, 학습, 환자 치료는 모두 "자신self을 첫 번째, 하지만 유일하지는 않은, 지식의 대상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104 마음챙김적 실천은 감정적 영역을 검토하는 것을 넘어, 임상 실습, 교육, 연구의 모든 영역에서 행동, 암묵적 개인적 지식 및 가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포함한다. 마음챙김은 규율discipline이며 마음의 태도다. 세상을 (자신이 보고 싶은 방식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한 critical informed curiosity와 용기를 필요로 한다. 마음챙김적 실천가는 과거의 무의식적인 행동과 오류를 의식하는 것을 용인한다. 마음챙김의 목표는 광범위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환자를 이해하고 고통을 덜어주는, 세상에서 온정적인 정보에 입각한 행동이다.

Mindfulness, critical reflection, learning, and patient care all “begin with the self as the first, but not the only, object of knowledge.”104 Mindful practice extends beyond examining the affective domains and involves critical reflection on action, tacit personal knowledge, and values in all realms of clinical practice, teaching, and research. Mindfulness is a discipline and an attitude of mind. It requires critical informed curiosity and courage to see the world as it is rather than how one would have it be. Mindful practitioners tolerate making conscious their previously unconscious actions and errors. The goal of mindfulness is compassionate informed action in the world, to use a wide array of data, make correct decisions, understand the patient, and relieve suffering.


마음챙김적 실천은 멘토링과 지도가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와 무능 영역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며, 의욕이 강한 의사들에게조차 회피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마음챙김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과정이지만, 우리들 각자는 이러한 속성을 구현하는 의사를 식별하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자기-인식의 독특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교육자들은 교육생들이 의식 함양을 위한 그들의 수단을 명시적으로 모델링함으로써 더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돕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Mindful practice requires mentoring and guidance. Recognition of one’s limitations and areas of incompetence can be emotionally difficult and can invite avoidance in even highly motivated practitioners. Although mindfulness is an individual and subjective process, each of us can identify practitioners who embody these attributes, learn from them, and identify unique ways of being self-aware. Educators can take on the task of helping trainees become more mindful by explicitly modeling their means for cultivating awareness.















. 1999 Sep 1;282(9):833-9.
 doi: 10.1001/jama.282.9.833.

Mindful practice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University of Rochester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New York 14620, USA. ronald_epstein@urmc.rochester.edu

Abstract

Mindful practitioners attend in a nonjudgmental way to their own physical and mental processes during ordinary, everyday tasks. This critical self-reflection enables physicians to listen attentively to patients' distress, recognize their own errors, refine their technical skills, make evidence-based decisions, and clarify their values so that they can act with compassion, technical competence, presence, and insight. Mindfulness informs all types of professionally relevant knowledge, including propositional facts, personal experiences, processes, and know-how, each of which may be tacit or explicit. Explicit knowledge is readily taught, accessible to awareness, quantifiable and easily translated into evidence-based guidelines. Tacit knowledge is usually learned during observation and practice, includes prior experiences, theories-in-action, and deeply held values, and is usually applied more inductively. Mindful practitioners use a variety of means to enhance their ability to engage in moment-to-moment self-monitoring, bring to consciousness their tacit personal knowledge and deeply held values, use peripheral vision and subsidiary awareness to become aware of new information and perspectives, and adopt curiosity in both ordinary and novel situations. In contrast, mindlessness may account for some deviations from professionalism and errors in judgment and technique. Although mindfulness cannot be taught explicitly, it can be modeled by mentors and cultivated in learners. As a link between relationship-centered care and evidence-based medicine, mindfulness should be considered a characteristic of good clinical practice.


보건교육연구의 우선순위 설정: 혼합 방법 연구(Med Teach, 2019)

Setting priorities for health education research: A mixed methods study

Claire Palermoa , Olivia Kinga , Tina Brocka,b , Ted Browna,c , Paul Cramptona,d , Helen Halla,e , Janet Macaulaya,f, Julia Morpheta,e , Matthew Mundya,g, Louise Oliaroa,h, Sophie Payntera,i, Brett Williamsa,j , Caroline Wrighta,k and Charlotte E. Reesa




도입

Introduction


노력의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연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Dechartres and Ravaud 2015). 연구 우선순위 설정은 제한된 자원을 맥락과 관련 있는 투자에 집중하며, 이로 인해 더 큰 영향을 미치고(Viergever et al. 2010)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Dechartres and Ravaud 2015).

Setting priorities for any research is essential to maximize the impact of efforts (Dechartres and Ravaud 2015). Establishing research priorities focuses limited resources on investments that are relevant to the context, which should lead to greater impacts (Viergever et al. 2010) and minimize waste (Dechartres and Ravaud 2015).


보건 전문직과 과학 교육 분야에서, 우선순위에 대한 연구 노력을 파악하고 집중하는 것은 보건 전문가와 과학자를 어떻게 가장 잘 준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켜야 하며, 이는 의료 전달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Dechartres and Ravaud 2015).

in the field of health professions and sciences education, identifying, and focusing research effort on priorities should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how best to prepare health professionals and scientists for work, which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health care delivery (Dechartres and Ravaud 2015).


보건교육연구우선순위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교육 연구 우선 순위 설정 연구는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이 수행되었다(Wilkinson et al. 2010; Hodges et al. 2011; Tootunchi et al. 2012;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A number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priority setting studies have been conducted across the world over recent years (Wilkinson et al. 2010; Hodges et al. 2011; Tootoonchi et al. 2012;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이러한 연구에서 확인된 공통 우선순위는 전문성(Wilkinson et al. 2010; Ajjawi et al. 2017), 평가(Wilkinson et al. 2010; Ajjawi et al. 2017), 피드백(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실무 준비(Hodges et al. 2011; Dennis et al. 2014; Dennison et et al. 2014; Aj) 등이다. 2014; Aj). 문제(Wilkinson 외 2010; Dennis 외 2014; Ajjawi 외 2017).

Common priorities identified across these studies include 

    • professionalism (Wilkinson et al. 2010; Ajjawi et al. 2017), 

    • assessment (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 feedback (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 preparedness for practice (Hodges et al. 2011;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and 

    • workforce issues (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그러나 적절한 표본을 채택하지 않고, 국지적 맥락에 너무 집중하며, 방법론적으로 최적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Wolley and Schuwirth 2014).

however, been criticized for not engaging appropriate samples, being too focused on local contexts and being methodologically suboptimal (Worley and Schuwirth 2014).


저자들의 지식으로는 호주에서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 설정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으며 이전에 완료된 연구 중 여러 보건 전문직과 과학에 걸쳐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춘 연구도 없다.

To the authors’ knowledge, no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y setting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Australia and none of the previously completed studies have focused on priorities across multiple health professions and sciences.


헬스케어 전문가는 헬스케어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따라서 (의학과 더불어) 이러한 그룹에 대한 교육 연구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것이 모든 건강 졸업생들이 최적의 업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간호직이나 제휴 보건직allied health professions에서 교육연구 우선 순위 설정 연구의 예는 없지만, 여러 일반(및 직업별) 연구 우선 순위 설정 연구는 교육 연구 주제를 우선순위로 식별했다.

Healthcare professional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delivery of healthcare, and thus understanding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for these groups (in addition to medicine) is fundamental to ensuring all health graduates are optimally prepared for work. Although there are no examples of education research priority setting studies in nursing or the allied health professions, several general (and profession-specific) research priority setting studies have identified education research topics as priorities.


    • 예를 들어 랭킨 외 연구진(2012년)은 영국의 물리치료에 대한 국가 연구 전략을 정의하기 위해 수정된 델파이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For example, Rankin et al. (2012) conducted a study using a modified Delphi technique to define the national research strategy for physiotherapy in the United Kingdom.


    • 몬테로소 외 연구진(2015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두 개의 대형 민간 3차 병원에서 간호 연구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수정된 2라운드 델파이 기법을 채용했다.

Monterosso et al. (2015) employed a modified two round Delphi technique to develop a nursing research strategy in two large private tertiary hospitals in Australia.


    • Concentine 외 연구진(2018)은 응급간호 분야의 연구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Delphi 기법을 고용했으며, 임상전문가의 교육 준비 연구(Selectionals et al. 2018)가 높은 중요성을 발견했다.

Considine et al. (2018)employed the Delphi Technique to establish research priorities in emergency nursing and found that research in the educational preparation of clinicians to be of high importance (Considine et al. 2018).


보건 교육 연구의 우선순위와 관점의 차이 이면의 근거

Rationale behind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and differences in perspectives


우선 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첫 단계지만, 특정 보건 교육 연구 주제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공동 연구 의제 개발에 도움이 된다. 이전의 보건교육 연구 우선 순위 설정 연구는 환자 안전, 건강관리 품질, 미래 인력에 대한 투자, 정책 의제 및 증거 기반 교육 우선 순위를 다양한 주요 근거의 일반적인 이유로 식별했다(Dennis et al. 2014).Ajjawi et al. 2017). 

While identifying priorities is a key first step, understanding the reasons behind prioritizing certain health education research topics assists with the development of shared research agendas. Previous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y setting studies have identified patient safety, quality of healthcare, investing for the future workforce, policy agendas, and evidence-based education priorities as common reasons underpinning the various (Dennis et al. 2014;Ajjawi et al. 2017). 


이전 작품에서는 연령, 성별, 민족성, 의료의 역할 등이 다른 참여자들(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에서 확인된 의료 및 치과 교육 우선순위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는 보건교육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과는 여러 가지 다른 관점을 수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In previous work, differences in identified medical and dental education priorities have been found in participants of different age, sex, ethnicity, and role in health care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This emphasizes the need to involve multiple different perspectives from those with varying roles in health education.


이 연구의 필요성

The need for this study


(i) 복수의 이해관계자에 따라 향후 3~5년간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ii) 복수의 이해관계자가 특정 보건교육 연구 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그리고 

(iii) 이해당사자 범위에 걸친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i) What are the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over the next 3–5years according to multiple stakeholders? 

(ii) What is the rationale provided by multiple stakeholders for prioritizing specific health education research topics? and 

(iii) What ar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across the range of stakeholders?



방법

Methods


설계

Design


이전 우선순위 설정 방법론에 근거한 순차 혼합 방법 연구(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가 실시되었다(그림 1).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단계가 포함되었다. 

    • (1단계)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 및 이러한 우선순위 배후의 이유를 파악하기 위한 익명 정성적 온라인 조사 

    • (2단계) 최우선 순위 및 이유를 결정하기 위한 익명 정량적 온라인 조사 

    • (3단계) 이전 단계의 결과를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한 개별 및 그룹 인터뷰.

A sequential mixed methods study based on previous priority setting methodology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was conducted (Figure 1). This involved the following stages: 

    • (stage 1) anonymous qualitative online survey to identify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and the reasons behind these priorities; 

    • (stage 2) anonymous quantitative online survey to determine top priorities and the reasons why; and 

    • (stage 3) individual and group interviews to further explicate the results from previous stages.



세팅 Setting


표본 Sampling


대학, 주요 교수 병원, 지역사회(도시 및 시골)의 모든 의료 전문직과 보건 과학 전반에 걸친 학생, 교육자, 연구원, 임상의, 고객/환자 등의 편의 표본을 연구의 각 단계에 참여하도록 초대했다.

A convenience sample of students, educators, researchers, clinicians, and clients/patients across all healthcare professions and health sciences from the university, major teaching hospitals, and the community (urban and rural)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each stage of the study.


모집 Recruitment


1단계에서는 연구팀에 의해 핵심 개인이 대학 내 보건교육 및/또는 보건교육 연구에 강하거나 전략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정성 조사를 완료하도록 초청되었다. 이어서 1단계 참가자를 초청하여 2단계 자원자로서 참여하였으며, 이 샘플은 정량조사에 대한 투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광범위한 그룹으로 실질적으로 확대되었다. 마지막으로, 3단계 면접 참가자는 연구 결과에 대해 보다 상세히 논의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내는 2단계 응답자 중에서 편리하게 선정되었다.

For stage 1, key individuals were identified by the research team as having a strong or strategic interest in health education and/or health education research within the university and were invited to complete the qualitative survey. Participants from stage 1 were then invited to volunteer for stage 2, with this sample being substantially expanded to a broader group in order to maximize input into the quantitative survey. Finally, stage 3 interview participants were selected conveniently from stage 2 respondents who indicated willingness to discuss the study findings in more detail.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1단계 데이터는 Qualtrics 조사 소프트웨어(#2018)를 통해 익명으로 전달된 정성 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설문조사는 참여자들에게 보건교육 연구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우선순위 및 선택한 우선순위의 기초가 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답변하도록 했다. 몇몇 참가자들에게 인구통계학적 및 이해관계자 관련 질문을 했다. 이후 정성 조사 분석에서 파악된 우선순위를 사용하여 2단계 데이터 수집 방법인 정량적 조사에 inform하였다.

Stage 1 data were collected via an online anonymous delivered qualitative survey through Qualtrics survey software (#2018).1 The survey asked participants to respond questions about the to open-ended their first, second and the third priority for health education research and the reasons underlying their selected priorities. Participants were also asked several demographic and stakeholder-related questions. The priorities identified from the qualitative survey analysis were then used to inform the stage 2 data collection method: a quantitative survey.


2단계 데이터는 온라인 익명 정량 조사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다시 Qualtrics(#2018)를 사용하여 수집되었다.1 참가자들은 리커트 등급 척도로 30개 연구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1(중요하지 않음)부터 5(매우 중요함)까지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이러한 30가지 우선순위는 1단계에서 파악되었는데, 여기서 이전 우선순위 설정 연습(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에서 24가지 우선순위가 사용되었고, 6가지 새로운 우선순위가 확인되었다. 30개의 식별된 우선순위 목록에서 참가자들에게 상위 3개의 우선순위를 선택하고, 선정의 기초가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추가 우선순위(아직 제공되지 않음)를 코멘트 박스를 통해 나열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그 후 몇 가지 인구통계학적 및 이해관계자 관련 질문에 답하도록 요청받았다.

Stage 2 data were collected via an online anonymous quantitative survey, again using Qualtrics (#2018).1 Participants were asked to rate the importance of the 30 research priorities on a Likert-rating scale from 1 (not important) to 5 (very important). These 30 priorities were identified in stage 1, where 24 priorities were used from previous priority setting exercises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and six new priorities were identified. From the list of 30 identified priorities, participants were asked to select their top three priorities, describe the reasons underlying their selections, and list any additional priorities (not already provided) via a comment box. Participants were then asked to answer several demographic and stakeholder related questions.


3단계에서는 학생, 교사, 임상의 및 환자에게 개인 및 그룹 인터뷰를 통해 정량적 조사 데이터의 분석을 제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2단계부터 파악된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의 이해에 따라 우선순위가 무엇이어야 하는지와 우선순위의 중요성에 기초하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청받았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를 초청하여 대학의 보건교육 연구전략의 전개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과 더불어 2단계 데이터(아래 설명)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한 연구네트워크의 제안된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Stage 3 involved presenting the analysis of the quantitative survey data to students, teachers, clinicians and patients through one individual and five group interviews. Participants were asked about their perspectives on the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identified from stage 2. They were then asked to describe what the priorities should be according to their own understandings and the reasons underlying the importance of the priorities for them. Finally, the participants were invited to give feedback to help with the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s health education research strategy, plus the proposed development of research networks based on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f stage 2 data (described below).


자료 분석 Data analysis


결과 Results


연구의 모든 단계는 12개 보건 전문직과 연구 기관에서 제공하는 과정을 대표하는 5개 보건 과학에 걸친 이해관계자 그룹에 의해 완료되었다(표 1).

All stages of the study were completed by stakeholder groups across 12 health professions and five health sciences representing the courses offered at the study institution (Table 1).



복수 이해당사자들에 따르면, 두 나라 전역의 두 개의 큰 학력과 캠퍼스를 가진 한 호주 대학교에서 향후 3~5년 동안 보건 교육 연구의 우선순위

The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for the next 3–5years at one Australian University with two large faculties and campuses across two countries according to multiple stakeholders


참여 이메일 초대장을 개설한 246명의 응답자(응답률 41%)로부터 총 104건의 질적 설문조사가 돌아왔다. 8개의 주요 보건교육 연구 우선순위 주제는 다음의 주제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식별하였다.

(1) 학생, 

(2) 교육자, 

(3) 근무지 환경에서 타인과 함께 일하는 것, 

(4) 직장 학습 환경의 문화, 

(5) 커리큘럼 통합, 

(6) 커리큘럼 내용, 

(7) 커리큘럼 전달, 

(8) 평가 및 피드백

A total of 104 qualitative surveys were returned from 246 respondents who opened the email invitation to participate (41% response rate). Eight major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y themes were identified with priorities relating to 

(1) students; 

(2) educators; 

(3) working with others in the workplace environment; 

(4) culture of workplace learning environments; 

(5) curriculum integration; 

(6) curricula content; 

(7) curriculum delivery; and 

(8) assessment and feedback.


이런 주제 아래 27개 교육연구 우선순위가 파악됐다. 또한 이전 연구에서 확인된 코딩 프레임워크의 3가지 우선 순위(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를 2단계(보조 표 1)의 시험에 추가했다.

Under these themes, 27 educational research priorities were identified. In addition, three priorities from coding frameworks identified in previous studies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were added for testing in stage 2 (Supplementary Table 1).


3대 우선순위 

top three priorities


(1) 학생들이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2) 학생의 회복력과 웰빙을 촉진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3) 커리큘럼이 목적에 맞는지 확인한다(표 2).

(1) understanding how best to ensure students develop the required skills for work; 

(2) understanding how to promote resiliency and well-being in students; and 

(3) ensuring the curriculum is fit for purpose (Table 2).




요인 분석 결과 6개 요인 내 우선순위 군집화가 나타났다(표 3). 이 6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이 확인되었다. 

    • (i) 직장에서 함께 배우는 문화 

    • (ii) 직업work 준비 

    • (iii) 미래의 호주 의료 요구 충족 

    • (iv) 교육학적 효과 

    • (v) 인력 문제 

    • (vi) 커리큘럼 통합.

Factor analysis revealed a clustering of priorities within six factors (Table 3). These six factors were identified as 

(i) Culture of learning together in the workplace; 

(ii) Preparation for work; 

(iii) Meeting future Australian healthcare needs; 

(iv) Pedagogical effectiveness; 

(v) Workforce issues; and 

(vi) Curriculum integration.




특정 보건 교육 연구 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가 제공한 근거

The rationale provided by multiple stakeholders for prioritizing specific health education research topics


1단계에서 참가자의 우선순위 선정을 뒷받침하는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우선순위 높은 순). 

    • 학생 학습 향상

    • 현재 교육 문제로 식별되는 우선순위 주제

    • 증거 기반 교육 개발의 중요성

    • 돌봄care 퀄리티 개선

    • 환자 안전 개선

In stage 1, the most commonly reported reasons underpinning participants’ priority selection were (in decreasing order of frequency): 

improved student learning (n¼164); 

the priority topic being identified as a current educational problem (n¼102);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evidence-based education (n¼102); and 

for improvements in the quality of care (n¼59) and patient safety (n¼51).


1단계와 일관되게, 2단계 참가자도 연구 우선순위의 기초가 되는 이유로 개선된 학생 학습을 가장 자주 보고하였다. 데이터 수집의 이 단계에서 새로운 이유 코드가 확인되었다: 졸업생 고용 가능성 또는 직업에 대한 준비. 이것은 2단계에서 두 번째로 자주 언급된 이유였다. 

Consistent with stage 1, stage 2 participants most frequently reported improved student learning as the reason underlying their research priorities (n¼505). A new reason code was identified in this stage of data collection: graduate employability or preparedness for career. This was the second most frequently stated reason at stage 2 (n¼380). 


2단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현재 교육 문제로 식별되는 우선순위 주제

    • 교수진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 학생 안전과 웰빙을 위해. 


    • 환자 안전

    • 근거 기반 교육의 개발

    • 미래에 대한 투자

    • 돌봄care 퀄리티

...들도 2단계(부차 표 2)에서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이유.

Other frequently stated reasons at stage 2 included: 

the priority topic being identified as a current educational problem (n¼198); 

for faculty safety and wellbeing (n¼183) and 

for student safety and wellbeing (n¼180). 

Patient safety (n¼153), 

the development of evidence-based education (n¼106), 

investing in the future (n¼102) and 

quality of care (n¼81) 

...were also commonly stated reasons at stage 2 (Supplementary Table 2). 


3단계에서 참가자들은 종종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 증가 문제에 플래그를 달았는데, 이것은 학생들의 회복력과 웰빙을 증진시키는 방법에 대한 높은 우선순위를 설명할 수 있다.

In stage 3, participants often flagged the increasing problem of students’ mental health issues, which may explain the high priority around how to promote resiliency and well-being in students.


다양한 이해당사자에 걸친 보건 교육 연구 우선순위의 유사점과 차이점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across a range of stakeholders


요인 점수와 참가자의 성별, 나이 또는 문화적 배경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향후 호주 의료 수요 충족"이라는 요인 3을 제외하고 보건 과학과 보건 전문가 참여자 간 인자 점수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found between factor scores and participants’ gender, age, or cultural background.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ctor scores between health sciences and health professional participants, apart from factor 3: “meeting future Australian healthcare needs”.



고찰

Discussion


핵심 결과 요약

Summary of key findings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순차 혼합 방법 설계를 통해, 본 연구는 학생들이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학생의 회복력과 웰빙을 증진시키는 방법, 커리큘럼이 학생들의 업무를 준비하도록 하는 방법의 이해와 같은 3가지 우선 순위를 파악했다.

Through a sequential mixed method design engaging various stakeholders, our study identified the top three priorities as: understanding how to ensure students develop the required skills for work, how to promote resiliency and wellbeing in students, and ensuring the curriculum prepares students for work.


연구의 우선순위는 다음....의 6가지 요소로 분류되었다. 

    • (i) 직장에서 함께 배우는 문화, 

    • (ii) 업무 준비, 

    • (iii) 향후 호주의 의료 욕구 충족, 

    • (iv) 교육학적 효과, 

    • (v) 인력 문제, 

    • (vi) 커리큘럼 통합


The priorities were grouped under six factors: 

(i) Culture of learning together in the workplace; 

(ii) Preparation for work; 

(iii) Meeting future Australian healthcare needs; 

(iv) Pedagogical effectiveness; 

(v) Workforce issues; and 

(vi) Curriculum integration. 


우선순위는 전형적으로 다른 유형의 참가자들 간에 유사했다; 우리는 단지 다른 이해관계자 그룹의 관점에 있어서 세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Priorities were typically similar across different types of participants; we found only thre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erspectives of different stakeholder groups.


이전 연구와 비교한 우선순위

Priorities compared with previous studies


12개 보건 전문직과 5개 보건과학에 걸친 이 연구는 이전 연구와 유사한 보건 교육 연구 우선순위를 확인했다(Wilkinson et al. 2010; Hodges et al. 2011;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학생들이 의료행위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을 이 연구와 다른 연구(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선순위로 파악되었지만, 복원력과 웰빙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의 연구와 다른 연구(Dennis et al. 2014)에서만 확인되었다. 모든 연구에서 학생들이 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을 보장하는 것 우선순위로 확인되었다(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또한 직장 학습(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인력 채용 및 유지 문제(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및 커리큘럼 통합(Dennis et al. 2014; Ajawi et al. 2017)과 관련된 요인을 식별하는 기타 우선순위 연구 전반에 걸쳐 일관된 테마가 있었다.

This study across 12 health professions and five health sciences identified similar health education research priorities to previous studies (Wilkinson et al. 2010; Hodges et al. 2011;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While understanding how best to ensure students develop the required skills for practice was consistently identified as a priority across this study and others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promoting resiliency and wellbeing was only identified by our study and one other (Dennis et al. 2014). All studies identified ensuring curriculum prepares students for work as a priority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There was also a consistent theme across other priority setting studies that identified factors related to workplace learning (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workforce recruitment and retention issues (Wilkinson et al. 2010;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and curriculum integration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이전 연구와 비교한 우선순위 이유

Reasons for priorities compared with previous studies


교육 연구 연구에서 이러한 주제를 우선시하는 이유는 이전과 유사했다(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그러나, 이 현재의 연구는 더 광범위한 이해당사자를 포함한 이 연구로 인해 이전에 확인된 것보다 더 광범위한 이유의 범위를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현재 연구에서는 졸업 후 채용 가능성이 우선순위를 높게 매기는 핵심 요소였다. 이러한 발견은 또한 allied health perspectives를 포함했기 때문으로 설명될 수 있다. 여기서 고용가능성employability은 일부 분야의 실무자로 인해 많은 그러한 직업에서 주요 관심 영역이다(2017년 정부 호주 부족). 이러한 고용가능성에 대한 초점은 의료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적절하게 준비되지 않고 있다는 참가자들의 관점 때문일 수도 있다(Frenk et al. 2010; Ricketts and Fraher 2013; Gorman 2015).


The reasons for prioritizing these topics in education studies research were similar to previous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However, this current study also identified a broader range of reasons than those identified previously, perhaps due to this study including a broader range of stakeholders. For example, in the current study, graduate employability was a key factor for ranking priorities highly. This finding might also be explained by the large number of allied health perspectives obtained, where employability is a key area of concern for many such professions due to practitioner some areas (Australian shortages in Government 2017). This focus on employability may also be due to the perspectives of participants that health practitioners are not being prepared adequately for the work they need to do in practice (Frenk et al. 2010; Ricketts and Fraher 2013; Gorman 2015).


교직원과 학생 건강과 웰빙도 우선순위 선정의 이유로 지목됐다. 고등교육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정신건강문제 유병률이 높은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Faculty and student health and wellbeing were also identified as the reason behind the selection of priorities. The comparatively high prevalence of poor mental health in higher education students is not a new phenomenon.


그것은 점점 더 언급하는 것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정신 건강 악화와 관련된 잠재적인 부정적인 결과들을 고려할 때, 그러한 우려를 다루기 위해 사회적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VanderLinds 2017; Bruffaerts et al. 2018). 의대생 모집단에서는 일반 모집단에 비해 정신건강문제의 유병률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Heiman et al. 2018). 게다가, 의료 종사자들이 타 직업의 구성원들보다 일반적으로 소진, 우울증, 심지어 자살의 비율이 더 높다(Slavin et al. 2014).

It has become increasingly acceptable to talk about and, given the potential adverse outcomes associated with poor mental health, societal pressure is mounting to address such concerns (VanderLind 2017; Bruffaerts et al. 2018). In the medical school student population a higher prevalence of poor mental health when compared with the general population is well-established (Heiman et al. 2018). Furthermore, the rates of burnout, depression, and even suicide are generally greater in medical practitioners than members of other professions (Slavin et al. 2014).


케르난 외 (2008) 의대생들이 스스로 보고한 나쁜 정신 건강, 스트레스 또는 이러한 인식 가능한 어려움과 학업 성과에 가해지는 위협 조건 사이의 연관성을 확립했다(Kernan et al. 2008).

Kernan et al. (2008) established a link between medical students’ self-reported experiences of poor mental health, stress or relationship these perceivably difficulties and the threat conditions pose to academic performance (Kernan et al. 2008).


좀 더 최근에, 브루페어츠 외 연구진(2018)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동료들에 비해 학업 성취도와 기능 면에서 더 낮은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을 발견했다(Bruffaerts et al. 2018).

More recently, Bruffaerts et al. (2018) found that students living with mental health problems objectively demonstrated lower levels of academic achievement and functioning compared with their mentally-well peers (Bruffaerts et al. 2018).


이전 연구와 비교한 이해관계자 그룹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cross stakeholder groups compared with previous studies


다른 연구와 달리,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참가자 간 인자 점수에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한 국가의 여러 기관에서 더 큰 이해당사자 그룹 간의 차이를 탐구한 이전 연구와 비교했을 때, 우리 기관에서는 다양한 보건전문직업 및 보건전문과학 전공의 학생, 교육자 및 임상의사들 간의 일반적인 의견 일치를 시사할 수 있다.

Unlike other studies (Dennis et al. 2014; Ajjawi et al. 2017), there were almos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ctor scores between participants across different characteristics. This might suggest a general consensus of opinion amongst students, educators and clinicians across multiple health profession and science backgrounds at our one institution, compared to the previous studies, which explored differences in larger groups of stakeholders across multiple institutions in one country.


두 가지 요소(즉, [직장에서 함께 배우는 것]과 [교육학적으로 효과적인 것])에 대해서 [학생 관점]이 [비학생 관점]과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학생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장 학습을 아직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경험한 교육의 효과를 이미 중시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학습을 둘러싼 학생과 교사의 견해 차이는 다른 곳에서 보고되었다(Limniou와 Smith 2010).

Differences in student perspectives compared with non-student perspectives in relation to two factors (i.e. learning together in the workplace and pedagogical effectiveness) might suggest that students have not yet experienced workplace learning sufficiently to fully understand its important role in supporting learning. They might also already value the effectiveness of the teaching they have experienced. Indeed, differences in student and teacher perspectives around learning have been reported elsewhere (Limniou and Smith 2010).


연구의 방법론적 강점과 과제

Methodological strengths and challenges of the study


연구 참가자들의 여성 우위성을 포함한 유사한 특성은 호주 전역의 다른 의학, 간호, 연합 보건 및 보건 과학 시설(Brewer and Jones 2013; Brewer et al. 2017)과 유사한 것으로, 우리의 연구 결과가 특히 모나시 대학교에서 현지 연구 활동을 알리기 위해 다른 분야로 이전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The similar characteristics, including female dominance, of study participants to other medicine, nursing, allied health and health sciences facilities across Australia (Brewer and Jones 2013; Brewer et al. 2017) may mean that our findings are transferable to other areas, particularly in Monash University, to inform local research activity.


연구 시사점 및 결론

Study implications and conclusions


긍정적인 연구 문화의 중요성은 이전에 확인되었다(Ajjawi et al. 2018). 연구가 중시되고 뒷받침되는 환경, 리더십과 명확한 연구전략의 명확성, 이용가능한 자원(예: 자금, 시간, 전문성), 연구자가 협업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 등이 효과적인 연구문화 구축의 핵심요소로 보고되어 왔다. 긍정적인 동료 관계를 육성하고 연구와 리더십에 가치를 두는 그러한 환경은 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헌신을 길러야 한다(Holligan et al. 2011).

The importance of a positive research culture has been identified previously (Ajjawi et al. 2018). The relevance of an environment in which research is valued and supported, where leadership and a clear research strategy are evident, resources (e.g. funding, time, and expertise) are available and researchers are able to develop collaborative relationships, has been reported as key ingredients to establishing an effective research culture (Ajjawi et al. 2018). Such environments where positive collegial relationships are fostered and where value is placed on research and leadership is evident, should cultivate positive attitudes and commitment to research (Holligan et al. 2011).






. 2019 Sep;41(9):1029-1038.
 doi: 10.1080/0142159X.2019.1612520. Epub 2019 May 29.

Setting priorities for health education research: A mixed methods study

Affiliations 

Affiliations

  • 1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onash University , Clayton , VIC , Australia.
  • 2Faculty of Pharmacy and Pharmaceutical Sciences, Monash University , Parkville , VIC , Australia.
  • 3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Frankston , VIC , Australia.
  • 4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t, Hull York Medical School , York , UK.
  • 5Nursing and Midwifery,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Clayton , VIC , Australia.
  • 6School of Biomedical Sciences,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Clayton , VIC , Australia.
  • 7School of Psychological Sciences,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Clayton , VIC , Australia.
  • 8Department of Social Work,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Caulfield , VIC , Australia.
  • 9Department of Physiotherapy,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Frankston , VIC , Australia.
  • 10Department of Community Emergency Health and Paramedic Practice,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Frankston , VIC , Australia.
  • 11Department of Medical Imaging & Radiation Sciences,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 Clayton , VIC , Australia.
Free article

Abstract

Introduction: Identifying priority research topics that meet the needs of multiple stakeholders should maximize research investment. Aim: To identify priorities for health education research. Methods: A three-stage sequential mixed methods study was conducted. Priorities for health education research were identified through a qualitative survey with 104 students, patients, academics, and clinicians across five health sciences and 12 professions (stage 1). These findings were analyzed using framework analysis and transposed into a quantitative survey whereby 780 stakeholders rated and ranked the identified priorities. Descriptive statistics identified prioritie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grouped prio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stakeholders were determined using Mann-Whitney U tests (stage 2). Six individual or group interviews with 16 participants (stage 3) further explicated the results from previous stages. Results: Of 30 priorities identified, the top were: how best to ensure students develop the required skills for work; how to promote resiliency and well-being in students; and ensuring the curriculum prepares students for work. For the majority of prioriti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different stakeholder groups. Conclusions: These findings will be used to inform health educational research strategy both locally and nationally. Further research should explore if setting priorities can be translated effectively into education research policy and practice.


HPE 교육과 실천에서 앎과 함 단절(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20)

The disconnect between knowing and doing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practice

Renate M. Kahlke1,2,3 · Meghan M. McConnell4 · Katherine M. Wisener5 · Kevin W. Eva6





도입

Introduction


보건직 교육은 일반적으로 일단 자료가 학습하면, 학습자와 실무자들이 실무에서 행동할 때 그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러나 의료 환경은 복잡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는 전문의가 환자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것에 대한 지식과 신념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전문직 종사자들이 배운 것에 기초하여 그들의 관행을 바꾸는 사례들이 인상적으로 많지만, 지식이 항상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은 아니라는 상당한 증거도 있다(Ginsburg et al. 2014; Grimshaw et al. 2002; Kennedy et al.). 2004; Légaré et al. 2015; May et al. 2009; Mazmanian 외 1998). 예를 들어, 항생제 과다처방과 관련된 정책 입안자 등은 증상의 원인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고 항생제가 해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하는 빈도(Fleming-Dutra et al. 2016)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해 왔다. 항생제 처방 시기 및 과다 처방 시 유해한 효과에 대한 전문가 지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만 실시되었다(Meeker et al. 2014).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generally takes for granted that, once material is learned, learners and practitioners will make decisions based on their knowledge when acting in practice. However, healthcare environments are laden with complexity, and in some circumstances it can be difficult for professionals to act in way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ir knowledge and beliefs about wha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their patients. While there are an impressive number of instances in which professionals do alter their practice based on what they have learned, there is also considerable evidence that knowledge does not always translate into action (Ginsburg et al. 2014; Grimshaw et al. 2002; Kennedy et al. 2004; Légaré et al. 2015; May et al. 2009; Mazmanian et al. 1998). For example, policy makers and others concerned with antibiotic over-prescribing have long been concerned about the frequency with which physicians prescribe antibiotics (Fleming-Dutra et al. 2016) even when they know the cause of symptoms is likely viral and that antibiotics can only do harm. Campaigns solely intended to increase professionals’ knowledge about when to prescribe antibiotics and the detrimental effects of over-prescribing have had limited effect (Meeker et al. 2014).


이 기사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증거를 알고 있고 대부분 가이드라인에 동의하지만, 그러한 사실들이 예상할 수 있는 만큼 준수compliance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을 다루고 있다.

This article addresses situations like these, in which it appears that most professionals are aware of the evidence and most agree with the guidelines, yet compliance is not as high as those facts would lead one to expect.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그러한 "gap"의 의미는 건강 전문 교육의 핵심이다;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그 지식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학습자가 행동하도록 지원하는support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은 거의 쓸모가 없다.

The implications of such “gaps” between knowing and acting are core to health professional education; education that is successful in imparting knowledge and skills, but not in supporting learners to act in a way that is congruent with that knowledge is of little use.


"지식 대 행동 격차"를 조사하는 많은 증거들은 지식 구현에 대한 구조적 장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Kennedy et al. 2004). 항생제 처방 사례에서 대화 중 상당 부분은 항생제를 찾는 환자를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원하는 항생제를 받지 못할 경우 환자가 관행을 이탈할 염려와 같은 구조적 장벽에 초점을 맞추었다(Rodrigues et al. 2013). 그러나 구조적 장벽이 유일한 이유는 아닐 것이다. 만약 그러한 장벽이 있다면, 같은 맥락에서 다른 전문가가 행동을 취하는 동안, 왜 다른 전문가는 행동하지 못 하는지를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전문직 종사자들이 지식과 신념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 및 사회적 과정이 존재해야 한다(Cabana et al. 1999; Légaré et al. 2006; Martin and Mazmanian 1991; Redelmeier and Shafir 2015).

Much of the evidence that examines the “knowledge-to-action gap” focuses on structural barriers to implementing knowledge (Kennedy et al. 2004). In the antibiotic prescribing example, a good part of the conversation has centered on structural barriers, such as the lack of time available to effectively counsel patients seeking antibiotics or a fear of patients leaving the practice if they do not receive antibiotics they desire (Rodrigues et al. 2013). Such structural barriers are, however, unlikely to be the only forces at play; if they were, it would be difficult to explain why one professional might fail to act, while another, in the same context, takes action. Thus, there must be other, less easily identified, cognitive and social processes that impact the likelihood that professionals will be willing and able to act in ways that are congruent with their knowledge and beliefs (Cabana et al. 1999; Légaré et al. 2006; Martin and Mazmanian 1991; Redelmeier and Shafir 2015).


여기서 실행과학implementation science 분야는 어느 정도 방향을 제시한다. 이 분야의 학자들은 [모범 사례 구현]의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행동 변화 이론을 제기하려고 노력해왔다.

Here, the field of implementation science offers some direction. Scholars in this field have long sought to bring theories of behavior change to bear on problems of best-practice implementation.


감각화 도구sensitizing tools는 특정 순간에 지식의 구현(또는 그 결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이론 영역의 메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프레임워크의 옹호자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연구자들은 종종 특정 실무 문제에 대한 각 이론의 경계와 관련성을 파악하는데 수십 년을 소비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러한 광범위한 "메뉴"의 한계는 여기까지일 수 밖에 없다(Francis et al. 2012).

Sensitizing tools offer a menu of broad theoretical domains that might influence implementation of one’s knowledge (or lack thereof) at a given moment. However, as advocates of these frameworks have noted, such broad “menus” can only go so far, given that researchers often spend decades untangling the boundaries and relevance of each theory to particular practice problems (Francis et al. 2012).


방법

Methods


이러한 현상을 알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 문헌을 통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통합적 초점은 비판적 검토 방법론을 특히 가치 있게 만든다. 비판적 리뷰에서, 저자들은 어떤 하나의 관점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를 제공한다고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복수의 문헌의 샘플링, 각 영역의 관련 핵심 이슈에 대한 비판적 분석, 관심 현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Grant and Boots 2009; Eva 2008). 이와 같이, 우리는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다른 분야의 기존 프레임워크와 이론적 관점을 찾기 위해 여러 문헌을 반복적으로 자문했다(2016년 쿡) 우리가 다루려고 했던 특정 문제에 대해 가장 관련성이 높은 이론과 발견사항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목표로 한다.

We sought to integrate multiple literatures from diverse fields that have potential to inform this phenomenon. This integrative focus makes critical review methodology particularly valuable. In critical reviews, authors do not claim to offer a comprehensive review of any one perspective; rather, they offer a sampling of multiple literatures, a critical analysis of relevant core issues in each area, and insight into the mechanisms that might impact the phenomenon of interest (Grant and Booth 2009; Eva 2008). As such, we iteratively consulted multiple literatures in an effort to find existing frameworks and theoretical perspectives from other fields that might address this issue (Cook 2016) with the goal of making informed decisions about the most relevant theories and findings for the particular problem we sought to address.


비판적 리뷰의 재귀적 성격을 통해 연구자들은 문제 공간을 지속적으로 다듬는 한편, 문헌으로 돌아와 새로운 이론 영역을 탐색할 수 있다(Cook 2016; Grant and Boots 2009). 이와 같이, 첫 번째 저자는 임상의사와의 상담, 다양한 이론적, 방법론적 관점을 가진 보건직 교육 연구자들과의 상담, 그리고 동시에 문제를 다듬고 문헌으로 돌아가는 반복적인 순환을 했다.

The recursive nature of critical reviews allows researchers to continuously refine the problem space, while returning to the literature to explore new theoretical territories (Cook 2016; Grant and Booth 2009). As such, the first author engaged in an iterative cycle that involved: consulting with clinicians, consulting with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ers with diverse theoretical and methodological perspectives, and concurrently refining the problem and returning to the literature


예를 들어, 의료 교육에서 학습자가 자신이 배운 정보를 기억하는 조건(Kullier et al. 2008; Norcini et al. 2011)에 유의미한 주의를 기울였지만, 그러한 정보는 제외되었다. 그것은 분명히 배움의 기본이지만, 그 지식이 결코 행동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기억은 거의 쓸모가 없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학습 전이의 이론은 배제했는데, 우리가 다루려는 문제가 지식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맥락으로 옮겨진 순간들에 대한 것이지만, 아직 행동에 관한 한 격차gap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우리는 전문가들이 특정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믿는 순간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지적, 사회적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그들의 잠재적인 기여에 기초한 이론적 관점을 포함시켰다.

For example, although significant attention has been paid in medical education to the conditions under which learners remember the information they have been taught (Kulier et al. 2008; Norcini et al. 2011), such information was excluded. It is obviously fundamental to learning, but memory is of little use if the knowledge is never converted to action. We likewise excluded theories of learning transfer because our problem is specific to moments where knowledge has been successfully transferred to the new context, yet there is still a gap when it comes to action. Instead, we included theoretical perspectives based on their potential contribution to understanding the cognitive and social mechanisms that might impact the moments when professionals believe they ought to take one course of action, but instead follow another.



결과

Results


행동의 의도 설정하기

Setting an intention to act


현대의 동기 이론가들은 행동 동기가 관련 행동에 대하여 다음 네 가지가 어떻게 교차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 개인의 인식 능력("내가 할 수 있을까?")

  • 개인의 자율성("결과에 대한 통제권을 내가 가지고 있는가?"), 

  • 결과적 보상의 예상 가치("가치 있는가?"), 

  • 개인과 그들의 사회적 맥락 사이의 상호작용의 성격 ("그 맥락이 나를 행동가능하게enable 하는가?") (Cook and Artino 2016). 

Contemporary motivational theorists argue that motivation to act is dependent on how the associated behavior intersects with an 

  • individual’s perceived competence (“Can I do it?”), 

  • their sense of autonomy (“Do I have control over the outcome?”), 

  • the anticipated value of the resulting reward (“Is it worth it?”), and 

  • the nature of the interactions between an individual and their social context (“Does the context enable me to act?”) (Cook and Artino 2016). 


전문가와 학습자는 [직무에 대해 역량이 있고, 결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며, 직무와 관련된 가치 있는 인센티브가 있고, 사회적 맥락에서 그들의 의도를 뒷받침할 때] 행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Deci et al. 1999).

Professionals and learners are most likely to act when they feel competent in performing a task, they assume ownership for the outcome, there is a valued incentive related to the task, and the social context supports their intention (Deci et al. 1999).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여전히 행동에 대한 의욕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이 그 일에 접근하는 질과 헌신은 후속 작업에 불충분할 수 있다. 그러나 동기부여는 이분법적binary이지 않다. 개인을 "동기화" 또는 "동기화되지 않음"으로 깔끔하게 분류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대신, 동기부여력은 개인이 그 일을 맡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는 자율성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 자율적인 형태의 동기 부여는 일반적으로 처벌 위협이나 보상의 약속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더 많이 추진된다. 

  • 보다 자율적인 형태의 동기부여는 개인의 가치체계와 통합된다(예: 이것이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행동할 의욕이 생긴다). 자율적인 형태의 동기부여는 활동이 더 큰 질과 헌신을 가지고 수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Gillet et al. 2010; Ryan and Deci 2000).

When all four conditions are not met, people may still be motivated to act, but the quality and commitment with which they approach the task can be insufficient for follow-through. However, motivation is not binary—individuals can rarely be neatly classified as “motivated” or “not motivated.” Instead, motivational forces vary in the degree of autonomy the individual perceives him/herself to have in taking up the task. 

  • Less autonomous forms of motivation are generally driven more by external factors, such as the threat of punishment or promise of reward. 

  • More autonomous forms of motivation are integrated with an individual’s value system (e.g. I am motivated to act because this is what it means to be a good physician); autonomous forms of motivation are seen as more desirable because activities tend to be undertaken with greater quality and commitment (Gillet et al. 2010; Ryan and Deci 2000). 


개인의 동기부여가 얼마나 자율적인지의 정도는 전문가가 다른 사람이 아닌 어떤 경우에는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에게 [지식에 부합하는knowledge-aligned 행동]의 가치가 완전히 내재화되고 가치 체계와 통합되는 경우(높은 자율성), [외부에서 부과하는 행위(낮은 자율성)]로 보는 경우보다 더 큰 지속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Ryan and Deci 2017).

The degree to which an individual’s motivation is autonomous may help to explain why professionals act on knowledge in some cases and not others. In cases where the value of the knowledge-aligned behavior is fully internalized and integrated with their value system (high autonomy), the model predicts that professionals will show greater perseverance than they would for actions that they see as externally imposed (low autonomy) (Ryan and Deci 2017).


항생제 처방의 경우에 이러한 원칙을 적용하면, 개입이 [자율성과 역량의 감정]을 촉진한다면 자율적인 동기부여를 강화하는데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준수성을 높이기 위해 의무 처방 지침을 따르도록 임상의에게 강요하는 것은 통제 또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는 바이러스성 증상에 대한 처방을 줄이려는 동기를 실제로 낮출 수 있다. 또는 [전문가 자신의 가치를 자극]하고 [자율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처방을 감소시키는 접근방식은 해당 과제task의 내면화를 촉진하고 불필요한 처방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원칙에 기초하여, 가이드라인은 엄격한 규칙을 정의하거나 감시를 통해 규칙을 집행하기 보다는, 의사들이 미묘하고nuanced 독립적인 임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때 자율적인 동기 부여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Applying these principles to the case of antibiotic prescribing, interventions are likely to be more successful in enhancing autonomous motivation if they promote feelings of autonomy and competence. Trying to force clinicians to comply with mandatory prescribing guidelines in an attempt to increase adherence may be perceived as controlling or as a signal that their competence is not sufficient, which may actually lower their motivation to reduce prescribing for symptoms that are likely viral. Alternatively, approaches that encourage reduced prescribing by tapping into the professional’s own values and promoting a sense of autonomy would likely facilitate internalization of the task and decrease unnecessary prescribing. Based on these principles, guidelines are likely to enhance autonomous motivation when they support physicians in making nuanced, independent clinical decisions, rather than defining rigid rules or enforcing rules through surveillance.


[강한 의도strong intention]를 갖도록 만든다면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문직 종사자들이 지식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도록 오래동안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러한 의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혹은 왜 그렇지 않은지를) 고려하기 위해, 문헌은 우리에게 개개인의 행동을 일반적으로 단념시키는 다양한 인지적, 감정적, 사회적 장벽을 검토하도록 이끌었다.

Setting a strong intention can go a long way toward supporting professionals to act on their knowledge and beliefs, even under conditions where this is difficult. However, professionals must also maintain that intention over time. To consider how this is done (or why it is not), the literature led us to examine various cognitive, affective, and social barriers that commonly deter individuals from acting.



인지적, 감정적, 사회적 행동 장벽 극복

Overcoming cognitive, affective, and social barriers to action


인지적 자율규제 프로세스

Cognitive self‑regulatory processes


일단 의도가 정해지면, 전문가들은 그것이 행동으로 전환되기 위해 그 의도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상황이 변화하여 개인이 그 의도를 갖도록 이끌고 간 동기적 힘이 덜 의미 있게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기회 또는 다른 선택지distractor가 나타나서 가장 강력한 의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수도 있다(Ecles and Wigfield 2002). 

Once an intention is set, professionals must maintain that intention over time for it to be converted into action. However, context changes such that motivational forces that drove the individual to set an intention can become less meaningful as emerging opportunities and distractors begin to waylay even the strongest intentions (Eccles and Wigfield 2002).


예를 들어, 학업적으로 동기가 부여된 의대생은 자신이 특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읽도록 학습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단지 그때 그녀가 최근에 이수한 일렉티브와 특별히 관련이 있는 새로운 연구 논문을 우연히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더 즉각적인 만족을 가져다 주는 특별한 관심의 주제에 대해 더 많이 읽어야 한다는 새로운, 더 매력적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본래의 의도를 유지하고 있는가?

As an example, an academically motivated medical student might set a study goal to read about a topic that she finds particularly difficult only to then stumble upon a new research paper of particular relevance to an elective she recently completed—does she maintain her original intention or abandon it to pursue the emergent, more attractive goal of reading further on a topic of special interest that brings more immediate gratification? 


[의도의 유지]에 대해서는 장애물이나 방해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의지력 또는 "의지의 힘"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Corno 1993). 그 개념은 원래의 동기 및 의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되는지 여부를 설명함으로써 동기 부여에 관한 문헌에 기초한다. 인지적 관점에서 자기조절은 목표 설정(목표가 암묵적이거나 명시적인 경우), 추구, 달성/폐기의 사이클을 포함한다(Maes and Karoly 2005).

The maintenance of intention is often referred to as volition or the “strength of will” required to pursue a task through sustained effort, in spite of obstacles or distractions (Corno 1993). The concept builds on the literature on motivation by addressing whether or not the original motivations and related intentions are maintained over time. From a cognitive perspective, self-regulation involves cycles of goal setting (where goals are either implicit or explicit), pursuit, and attainment/disengagement (Maes and Karoly 2005).


자율조절이론은 종종 자기통제를 [제한된 자원]으로 본다; 개인이 주어진 상황에서 자기 통제를 행함에 따라, 그들은 그 자원을 고갈시킨다(Vohs et al. 2014). 항생제 처방 사례에서 이는 전문의가 항생제를 요청하는 [여러 환자와 연달아 교류]하거나, [항생제를 끈질기게 요청하는 한 명의 환자와 교류]할 경우, 처방을 제한하려는 본래의 의도에서 끈기 있게 버티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이론가들은 자기조절이 복잡하고, 지속적이며, 적응적인 과정으로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Kotabe and Hofmann 2015; Nigg 2017). 일단 목표가 설정되면, 달성 여부는 피드백의 가용성과 업무의 복잡성을 포함한 상황적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Maes and Caroly 2005).

Self-regulation theories often treat self-control as a limited resource; as an individual exerts self-control in a given situation, they deplete that resource (Vohs et al. 2014). In the antibiotic prescribing example, this suggests that if a professional interacts with several patients in a row who request antibiotics, or a single patient who persistently requests antibiotics, it may be very difficult to persevere with the original intention to limit prescribing. Other theorists suggest that self-regulation might be better understood as a complex, ongoing, and adaptive process (Kotabe and Hofmann 2015; Nigg 2017). Once a goal is set, attainment can be impacted by contextual variables including the availability of feedback and the complexity of the task (Maes and Karoly 2005).


[맥락적 요인]을 조사하는 것 외에도, 자율 규제에 관한 문헌은 개인의 목표와 의도를 달성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 내부의 요인]을 강조한다. 일례로 쾰의 행동 통제 이론(Kuhl과 Beckmann 1985)은 의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정보 처리 전략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동적 행동 통제는 다른, 더 매력적인 대안이 출현하는 상황에서도 목표를 의식적으로 지속하는 것이다. 

    • 동적 행동 통제는 의식적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더 매력적인 옵션이 등장할 때(Corno and Kanfer 1993; Kuhl 1987), 비록 (더 어려운) 본래의 의도가 전반적으로 더 바람직할 때라도 개인들이 자신의 의도를 바꾸도록 이끄는 것이다. 

In addition to examining contextual factors, the literature on self-regulation emphasizes factors internal to the individual that may impact their ability to attain their goals and intentions. As an example, Kuhl’s Action Control Theory (Kuhl and Beckmann 1985) aims to explain the information processing strategies required to maintain an intention. 

    • Active action control is the conscious persistence toward a goal in situations where other, more attractive alternatives emerge. 

    • Passive action control is not consciously applied, and leads individuals to shift their intention when a more attractive option emerges (Corno and Kanfer 1993; Kuhl 1987), even when the more difficult original intention is more desirable overall. 

이러한 변화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동적 행동 통제가 개인을 자동적이고 선택적으로 처리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이는 [새롭고, 더 즉각적으로 바람직한 옵션(예: 단맛의 달콤한 맛)]과 [원래 의도된 목표(예: 결과로 발생하는 배고픔)]에 내재된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uhl 1987).

Such shifts can occur because passive action control leads individuals to automatically and selectively process information, focusing on the positives inherent in the new, more immediately desirable, option (e.g., the sweet taste of a sugary treat) and the negatives inherent in the originally intended goal (e.g., the hunger that arises as a result of trying to lose weight) (Kuhl 1987).


이 연구 라인의 이론가들은, 상충하는 욕망이나 우선 순위에 직면하는 순간에 개인을 [수동적 행동 통제]에서 [능동적 행동 통제]로 전환시킴으로써, 자발적인 통제 전략이 효과적인 개입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전략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의집중]이나 [동기 부여적 통제motivational control]가 필요하다. 즉, 개인이 원래의 목표에 집중하고 가치를 두도록 촉진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원래의 의도가 포기될 경우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생각하도록 유도될 수 있다(항체 내성균의 증가나 지속적인 체중 관련 건강 문제 등). 또는 목표가 달성될 경우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하도록 유도될 수 있다(Kuhl 1987). 또 다른 전략에는 목표를 달성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행동을 다루는 명시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포함된다(Gollwitzer 1993; Kuhl and Beckmann 1985; Maes and Karoly 2005).

Theorists from this line of research suggest that volitional control strategies can offer effective interventions by shifting individuals from passive to active action control, particularly at moments when the individual is faced with a competing desire or priority. Some such strategies involve attention or motivational control—prompting the individual to focus on and value the original goal. They might, for example, be prompted to think about what consequences will happen if the original intention is abandoned (such as the rise of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or continued weight-related health issues) or to think about the positive outcomes if the goal is attained (Kuhl 1987). Another strategy involves creating an explicit plan to address the actions that are critical to attaining a goal and overcoming obstacles (Gollwitzer 1993; Kuhl and Beckmann 1985; Maes and Karoly 2005).


예를 들어, 항생제 처방에 대한 압력을 다루기 위해, 전문가들은 처방의 확실성을 결정하는 임계선, 동료들과 상의하기 위한 메커니즘, 그리고 항생제 원하는 듯 보이는 환자와 항생제에 대해 논의하는 접근법에 대해 명확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즉, 가이드라인이나 교육 개입을 '처방'할 때, [전문적인 자율성]과 [발생할 수 있는 장애물에 대한 계획]을 함께 촉진한다면 더 성공적일 가능성이 높다.

For example, to deal with pressures toward antibiotic prescribing, professionals would likely benefit from creating a clear plan regarding what they consider to be the threshold for certainty in prescribing, mechanisms for consulting with colleagues, and approaches to discussing antibiotics with patients they perceive as antibiotic-seeking. In other words, prescribing guidelines and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likely to be more successful if they both promote professional autonomy and planning for obstacles that might be encountered.


정서적 자기조절 프로세스

Affective self‑regulatory processes


우선 순위가 서로 상충하는 고부담 또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우선 순위 사이의 긴장이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있어 무드와 감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이러한 조건 하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전문가들이 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도록 지원하는 개입을 구축하는 방법을 푸는 데 매우 중요할 것 같다.

In high stakes or personally important circumstances where there are competing priorities, mood and emotion play a key role in how tensions between priorities are resolved. As a result, understanding this influence is likely to be critical to unpacking how decisions are made under these conditions and how to build interventions that support professionals to act in congruence with what they believe is best.


감정에 대한 연구는 [부정적인 감정 상태가 더 고의적이고 체계적인 정보 처리와 관련]이 있는 반면, [긍정적인 상태는 더 관계적이고 유연한 처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블랑슈테와 리차드 2010; 브람스펠트와 가스퍼 2008; 마틴과 클로어 2013; McConnell and Shore 2011; Vanlessen et al. 2016) 거의 20년 전 엘스바흐와 바(1999)는 개인의 구조화된 의사결정 프로토콜에 대한 집착에 대한 기분의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을 했다. (긍정적인 분위기의 개인에 비해) 부정적인 기분에 있는 사람들은 프로토콜의 모든 단계를 올바른 순서로 신중하게 실행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Elsbach and Barr 1999). 그 이후로, 다양한 연구는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있는 개인들이 긍정적인 상태에 있는 개인들보다 특정한 순차적 단계를 고수해야 하는 지식에 더 많이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제안을 지지했다(de Vries et al. 2012; Pham 2007).

Research on emotion suggests that negative affective states are associated with more deliberate, systematic processing of information, while positive states are associated with more relational, flexible processing (Blanchette and Richards 2010; Bramesfeld and Gasper 2008; Martin and Clore 2013; McConnell and Shore 2011; Vanlessen et al. 2016). Nearly 20 years ago, Elsbach and Barr (1999) conducted an experiment to examine the influence of mood on individuals’ adherence to structured decision protocols. Relative to individuals in positive moods, those in negative moods were more likely to carefully execute all the steps of a protocol in the correct order (Elsbach and Barr 1999). Since then, a variety of research has supported the suggestion that individuals in negative affective states are more likely to act on knowledge that requires adherence to specific, sequential steps than those in positive states (de Vries et al. 2012; Pham 2007).


예를 들어, 의사가 바이러스 질환에 대해 가장 흔히 (항생제를) 처방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상태에서 의사들은 구조화된 루틴에 따라 처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만약 그들이 일반적으로 처방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길을 따른다면, 그들은 부정적인 기분 상태에 있을 때 이러한 구조화된 일과를 따를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리스크에 대한 내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연구도 고려해야 한다(블랑슈테와 리차드 2010). 즉, 불안은 마치 위협이 있다고 생각하게 하여, 의사들을 애매한 단서까지도 해결하게끔 유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위험 내성을 낮추고 (항생제) 처방이 정상적인 루틴이 아닐지라도 항생제를 처방하려는 경향을 더 높게 할 수 있다.

For example, if a physician most commonly prescribes for viral conditions, then negative emotions may make it more likely that they would pursue that structured routine over others. If they commonly follow a pathway that does not end in prescribing, they may be more likely to follow these structured routines when in a negative mood state, but such tendencies must also be considered in relation to research that suggests that negative affect can lower risk tolerance (Blanchette and Richards 2010). That is, anxiety tends to lead individuals toward resolving ambiguous cues by assuming threat, which lowers risk tolerance and might make the tendency to prescribe more likely even if prescribing is not one’s normal routine.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은 더 큰 [관계적 처리(즉, 현재 문제의 측면을 알려진 것과 관련)], 창의적인 문제 해결, 정보에 대한 개방성과 관련이 있다(Bolte 및 Goschke 2010; Clore and Huntsinger 2007; Davis 2009).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상태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대안적 사고와 행동을 위한 기회]를 더 많이 탐구할 가능성이 있다(예: 볼트 외 2003; 드레즈바흐와 고슈케 2004). 상충하는 가치가 있을 때,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반드시 "눌러버리는" 것으로 끝난다고 보기보다([처방을 거부하고 지침을 준수하는 것] vs [환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것]),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 있는 전문가는 환자가 항생제를 요구하는 이유를 이끌어내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환자와의 문제 해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들은 처방 지연, 추가 조사 또는 증상 관리 계획을 협상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 있는 전문가는, 어떤 경우에는, 여러 가지 상반되는 동기 부여 동기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찾는데 더 창의적일 수 있다.

In contrast, positive affect is associated with greater relational processing (i.e. relating aspects of a current problem to what is known),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openness to information (Bolte and Goschke 2010; Clore and Huntsinger 2007; Davis 2009). Research has shown that individuals in positive states are more likely to explore new ideas and opportunities for alternative thoughts and actions (e.g. Bolte et al. 2003; Dreisbach and Goschke 2004). Rather than seeing the values conflict as necessarily ending in one value “winning out” over another (prescribing to comply with patient expectations versus refusing the prescription and complying with guidelines), a professional in a positive emotional state might be more likely to elicit the reasons that the patient is requesting antibiotics and to problem-solve with the patient around those issues. They may negotiate delayed prescribing, further investigations, or a plan for symptom management. In other words, a professional in a positive emotional state may, in some cases, be more creative in finding ways to satisfy multiple conflicting motivational drivers.


부정적인 감정 상태가 그 순간 프로페셔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프로토콜에 더 엄격하게 집착하게 할 수도 있지만, 미래에 부정적인 감정을 기대하는 것 또한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즉시 만족이 기대되는 유혹을 추구하는 경향 외에도, 사람들은 이전의 경험에 근거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내기 쉬운 상황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 "자기 보호"는 [예측 가능한 감정 상태]에 영향을 받으며, 이는 주어진 순간에 [실제로 어떻게 느낄 것인가]와 무관하게 [개인이 어떻게 느낄 것으로 생각하는가]를 의미한다. 예상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는 것은 학습자와 전문가가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하는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hile negative emotional states can influence professionals’ behavior in the moment, and might cause them to adhere more rigidly to protocols, anticipation of negative emotion in the future can also impact behavior. In addition to a tendency to pursue temptations that are anticipated to be immediately satisfying, people tend to avoid situations that, based on previous experiences, are likely to produce negative emotions. This “self-protection,” involves anticipatory emotional states—that is, how individuals think they will feel, as opposed to how they will actually feel at a given moment. Avoidance of anticipated negative emotions may influence whether or not learners and professionals act on knowledge. 


예를 들어, 전문가들은 좌절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료행위의 변화를 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Baumeister et al. 2007). 항생제 처방 예시에서, 전문가들은 [항생제를 찾는 것으로 보이는 환자와의 어려운 대화를 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할 수 있으며, 환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항생제 처방을 기본으로 할 수도 있다.

For example, professionals are likely to avoid making practice changes that are expected to generate feelings of frustration or anxiety (Baumeister et al. 2007). In the antibiotic prescribing example, professionals might avoid having difficult conversations with patients they perceive as antibiotic seeking and, in order to avoid conflict, default toward prescribing.


여러 연구에서 의료 제공자가 환자를 관리하는 방식에 [두려움]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했다(Coudeyre et al. 2006; Rodrigues et al. 2013).

Several studies have suggested that fear influences how healthcare providers manage patients (Coudeyre et al. 2006; Rodrigues et al. 2013).


다시 말해, 의사들이 때때로 in situ decision을 내리는 것은, (비록 그러한 결정이 자신이 최선의 결정이라고 믿는 것과 다르더라도) 그러한 사건들이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예상 사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In other words, physicians sometimes make in situ decisions because of fear of an anticipated future event when those events are likely associated with negative emotion, even though those decisions are incongruent with what they believe to be the best decision in that situation.


다행히도, 개인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게 되면 기분과 감정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연구는 일단 개인이 감정의 잠재적인 영향을 인식하게 되면, 그들은 그러한 감정들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감정이 그들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Gasper와 Clore 2002). 결과적으로, 의사들이 그들의 감정 상태를 유념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지식과 행동 사이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Fortunately, there is reason to believe that the influence of moods and emotions on performance can be modulated effectively once individuals are made aware of their emotional state. Research has shown that once individuals are made aware of the potential effects of emotion, they are able to self-regulate those emotions and limit the extent to which emotion influences their performance (Gasper and Clore 2002). Consequently, training physicians to be mindful of their emotional states may help facilitate the connection between knowledge and action.


사회적, 문화적 규범

Social and cultural norms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진 지식에 따르면 사회나 문화적 규범에 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믿을 때] 발생하는 더 큰 종류의 문제 중 하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사람은 보통 대부분의 경우, 그들이 옳다고 믿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더라도, 반-규범적 행동을 피하는 방향으로 사회화된다

Concern about the negative reactions others might have in response to our actions is one form of a larger class of issues that arise when one’s knowledge leads them to believe it is appropriate to act against social or cultural norms. Individuals are socialized to, for the most part, avoid counter-normative behavior, even if it means acting incongruently with what they believe to be right. 


예를 들어, [빠른 환자 턴어라운드 시간]이 표준인 상황에서 학습자가 환자의 필요를 옹호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반면, advocacy-oriented한 맥락에서는 학습자가 환자-옹호 활동을 더 기꺼이 수행할 수 있다. 지식-부합 행동이 규범에 반하는 순간, 사회적 규범은 행동에 대한 중요한 장벽을 형성할 수 있다. 사회문화 이론은 개인이 사회 규범에 대해 배우는 과정과 그 규범들이 어떻게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렌즈를 제공한다.

For example, learners might avoid advocating for what they think their patient needs in contexts where quick patient turn-around times are the norm, whereas in contexts that are advocacy-oriented, the learner might be more willing to take on these activities. In moments when knowledge-congruent actions are counter-normative, social norms can form a significant barrier to acting. Sociocultural theories offer a lens to help explain the processes through which individuals learn about social norms, and how those norms come to govern behaviour.


사회문화 이론은 특히 암묵적 학습을 통해 루틴(언어적, 물질적)에 대한 참여가 개인을 사회화하는 데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Kahlke et al. 2018). 학습자들과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사회적 맥락 안에서 그리고 그들의 사회적 맥락에 대한 [암묵적 학습에 참여한다. 예를 들어, 실천 공동체 이론에 따르면, 개개인은 공동체에서 받아들여지는 언어와 실천을 유창하게 집행할 수 있는 맥락에 사회화된다(Lave and Wenger 1991; Wenger 1998). 이 일상적인 행동enactment을 통해, 실천practice이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진다; 학습자들은 그 공동체 안에서 합법성legitimacy과 포용inclusion을 증가시킴으로써 공동체의 관습과 가치를 배우고 영속시키는 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다. 결과적으로, 개인이 주어진 공동체 내에서 합법적인 성원권membership얻게 되면, 개개인은 어떤 행동 때문에 자신이 배제되거나 지위를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집단 규범에 벗어난 행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Sociocultural theories focus on how participation in routines (both linguistic and material) functions to socialize individuals, particularly through tacit learning (Kahlke et al. 2018). Learners and professionals constantly engage in tacit learning within and about their social context. In Communities of Practice theory, for example, individuals are considered socialized into a context when they can fluently enact the language and practices accepted within that community (Lave and Wenger 1991; Wenger 1998). Through this routine enactment, practices become normal and natural; learners are rewarded for learning and perpetuating the practices and values of a community by gaining increasing legitimacy and inclusion within that community. As a result, when an individual gains legitimate membership within a given community, they tend to avoid actions that are outside of group norms because such action may result in exclusion or loss of status.


항생제 과다처방과 관련하여 근무지 문화는 과처방이 발생하는 주요 이유로 언급되어 왔다(Descheper et al. 2008). 최근의 연구는 의사들이 [항생제 처방을 낮추기로 약속하는 공공 선언문을 게시]하도록 하거나 (Meker et al. 2014) [낮은 항생제 처방을 "최고 의사"로 분류하고, 상대적으로 얼마나 항생제를 처방하는지를 보여주는 비교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처방의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개입을 조사했다(Meker et al. 2016). 의사들이 그들의 신념에 부합하지만 문화 내에서 역규범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영향을 주기 보다는, 이러한 개입은 문화 자체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과 맥락에서 작용하는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이해에 영향을 미치려고 했다. 이러한 개입은 처방 행동을 바꾸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With respect to antibiotic overprescribing, workplace culture has been cited as a key reason why over-prescribing occurs (Deschepper et al. 2008). Recent studies examined interventions to influence prescribing culture by having physicians post public statements committing to lowering their prescribing (Meeker et al. 2014) or sending physicians data comparing them to their peers who are categorized as “top performers” in low prescribing (Meeker et al. 2016). Rather than influencing physicians to act in ways that are in alignment with their beliefs but are counter-normative within the culture, these interventions sought to influence physician perceptions of the culture itself and their understanding of the social norms operating in their context. These interventions were found to be effective in altering prescribing behaviour.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에 따라 행동하는 속도를 높이기를 원한다면, 특정 맥락의 특징이 보편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유용하다. 그 결과, [개인들이 자신의 지식에 따라 행동할지 여부나 혹은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할 때], 실행 규범(또는 기본 가치)의 단일 세트single set가 운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사회문화적 이론의 렌즈로 본다면, 규범norm의 이동성mobility과 불안정성instability은 반규범적 행동을 위한 생산적인 기회로 볼 수 있다(Engeström 1987; Fenwick et al. 2011). 개인이 보유한 지식을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대체 규범에 의존함으로써 역규범화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촉진될 수 있으며, 따라서 행동을 정당화한다.

It is useful for those wishing to increase the rate at which people act on their knowledge to recognize that the features of any given context are not universal. As a result, there is rarely a single set of practice norms (or underlying values) in operation when individuals are determining whether or how to act on their knowledge. Through the lens of sociocultural theory, mobility and instability in norms can be viewed as a productive opportunity for counter-normative action (Engeström 1987; Fenwick et al. 2011). Enabling individuals to act on the knowledge they possess in a context in which doing so would be counter-normative may be facilitated by drawing on alternative norms, thereby legitimating the behaviour.


예를 들어 긴즈버그 외 연구진(2014년)은 의사들이 왜 "잘못된"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를 합리화하는 경우(즉, 지식이나 신념이 일치하지 않는 행동), 그러한 행동이 다른 방식으로는 "올바른" 것(align)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종종 그렇게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말로 하면, 모든 일련의 행동은 서로 상충하는 규범이나 가치관이 있을 경우, 어떤 규범과는 일치하는 동시에 다른 규범과는 불일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왜 어떤 사람이 그들의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하나의 사회적 맥락 또는 여러 사회 맥락으로부터 도출된) [행위자의 (지식과 다른) 행동과 부합하거나, 그 행동이 우선되는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For example, Ginsburg et al. (2014) found that when physicians rationalized why they might take actions they consider “wrong” (i.e., actions that are not knowledge or belief-aligned), they often did so because they understood those actions to be “right” in another way (aligned). In other words, any course of action might be simultaneously congruent and incongruent with different, competing norms and values. As such, to understand why one might act in a way that is inconsistent with their beliefs we need to consider whether or not the actor has other beliefs (drawn from within or across social context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action and are given priority. 


긴즈버그 외 연구진에서는,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잉 처방을 시인한 의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므로 사회문화 이론에 따르면,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때는 복잡한 현실 속에서 서로 다른 힘이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지식이 작용하는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을 할 때는 [(지식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명백한 "실패"의 근본 원인을 고려해야만 한다.

In Ginsburg et al.’s study, physicians who admitted to over-prescribing despite knowing that it might be “wrong” articulated doing so because they also believed it was “right” to build or maintain their relationship with the patient. Thus, sociocultural theory helps one be mindful of the possibility that decision-making takes place in a complex reality in which different forces can act in opposing ways such that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rate at which knowledge is acted upon must take into account the root cause of any apparent “failure” to act in a context-appropriate manner.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탐구가 인지과학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사회문화적 맥락과 그 함의 사이의 그러한 교차점은 의학 교육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을 경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 학습자와 전문가가 어떻게 그러한 사회적 모순을 관리하는지, 

    • 모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전문직 종사자들이 그들의 지식과 일치하도록 행동할 수 있는 정도

    • 반-규범적 행동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어진 맥락에서 의사결정의 규범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

Such intersections between sociocultural contexts and their implications have been under-examined in medical education, as exploration of decision-making processes has largely been the domain of cognitive science. However, there is a need to look empirically 

    • at how learners and professionals manage such social contradictions, 

    • at the extent to which raising awareness of such contradictions can enable professionals to act in alignment with their knowledge, and 

    • at the possibility that counter-normative actions might shift decision-making norms in a given context over time. 


[모순에 대한 이론]과 [규범의 변화 이론]은 특정 유형의 행동에 대한 어포던스(및 제약)가 만들어질 때 정체성과 가치가 어떻게 "활성화"되고 협상되는지를 프레이밍하는데 유용하다. 교육학적으로 볼 때 학습자와 전문가가 의도적으로든 의도적이든 의도하지 않게든 어떻게 선택하는지, 어떤 지식을 실천할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While theories of contradiction and change in norms are useful to frame how identity and values are “activated” and negotiated to create affordances (and limitations) for particular kinds of action, from a pedagogical perspective there is a need to examine how learners and professionals select, intentionally or unintentionally, what knowledge to implement at any given moment in practice.


고찰

Discussion


분야로서 보건직 교육은 지식이 어떻게 생성되고, 기억되고,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HPE는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내재된 복잡성을 과소평가했을 수도 있다. 학습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감각을 가지고 있을 때 조차도 왜 종종 특정한 행동을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하려면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As a fiel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as a rich history of seeking to understand how knowledge is generated, remembered, and applied. It may, however, have under-estimated the complexities inherent in converting knowledge into action. There is a need to think differently if we are to understand why learners and professionals alike often have difficulty executing certain actions, even when they have a clear sense of what they ought to do.


학습자는 반드시 가능한 진단(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감염)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자신의 지식을 기꺼이 전달할communicate 수 있어야 하며, 상충하는 우선순위를 극복해야 하고, 잠재적으로 해로운 감정적 상호작용이나 사회적 파장을 피하려는 경향을 극복해야 한다. 즉, 전문직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곤란해하는 순간]은 어려운 순간이며, 이 순간에는 수많은 자기 규제와 사회적 기술이 요구된다

Learners must certainly have the knowledge required to generate a probable diagnosis (viral or bacterial infection). They must also, however, be willing and able to communicate their knowledge, and to overcome competing priorities and the tendency to avoid potentially detrimental emotional interactions or social repercussions. In other words, the moments where professionals routinely have trouble putting their knowledge into action are difficult ones, requiring a host of self-regulatory and social skills. 


학습자와 전문직 종사자가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사에게 whole task(지식을 행동과 일치시키는 데 필요한 광범위하고 복잡한 기술)에 대해 가르쳐 지식을 전수한 후에도, [지식의 습득이 당연히 행동에 반영될 것이라고 믿기보다는] 공통적으로 실행을 어려워하는 행동들을 더 많이 식별해야 한다.

To support learners and professionals in acting on what they know, we need to identify more actions that are commonly difficult to implement even after relevant knowledge has been gained and teach to the whole task—the broad and complex skills required for aligning knowledge with behavior—rather than trusting that knowledge gains will be reflected in action.


어떤 개입이 특정 신념에 대한 전문적인 행위를 돕는 데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맥락에 대한 헌신적인 탐구를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서 제공된 프레임워크는 그러한 탐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determining which interventions might be most effective in helping a professional act on a particular belief is likely to require dedicated exploration of the context; the framework provided here has been created to support such explorations.


결론

Conclusions


다양한 문헌에 대한 신중한 탐구를 통해 우리는 지식과 행동의 괴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밝혀냈다. 이러한 관점은 결코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 전문가의 행동은 동기부여, 자율규제, 또는 사회문화적 맥락의 렌즈로만 설명될 것 같지 않다. 대신 이런 요소들과 렌즈는 밀접하게 얽혀 있다. 예를 들어, 주어진 공동체 내에서 정당화되지 않은 관행에 관여하는 결정은 감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동기 부여는 예상되는 감정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가 행동 과정에서 오는 만족을 예상한다면 동기 부여는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부정적인 감정을 예상한다면 동기 부여는 경쟁 우선순위에 직면하여 더 낮아지고 덜 견딜 가능성이 있다.

Through deliberate exploration of a variety of literatures we have uncovered varied perspectives on the gap between knowledge and action. These perspectives are by no means mutually exclusive. Professionals’ behavior is unlikely to be explained solely through the lenses of motivation, self-regulation, or sociocultural context. Instead, these factors and lenses are intimately intertwined. For example, decisions to engage in practices that are not legitimated within a given community are likely to have emotional repercussions. Similarly, motivation is likely to be affected by anticipated emotional states—if a professional anticipates satisfaction resulting from a course of action, motivation is likely to be stronger; if he or she anticipates negative emotion, motivation is likely to be lower and less likely to endure in the face of competing priorities.


이러한 렌즈를 (개별적으로 또는 결합하여) 활용함으로써, 프로페셔널이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그리고 왜 그들이 하는 것과 연결시키는지(또는 그들의 지식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연구자들과 교육자들은 어떤 상황에서 그리고 어떤 교육적인 문제에서 하나의 렌즈가 더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 구현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여 연구 및 교육용 렌즈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단 하나의 정갈한 이론으로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지만, 다양한 관련 이슈를 분리하기 위해 이곳에서 행해진 노력은 교육자,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지식과 행동의 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의미 있는 전체 맥락으로 재조립하는 것을 돕기 위한 출발점을 제공한다.

Engaging these lenses, either in combination or individually, can offer insight into how and why professionals link what they know to what they do (or fail to act on their knowledge). Researchers and educators may find a single lens more useful in some circumstances and for some educational problems. However, there is likely to be a need to continually adjust research and educational lenses to account for multiple ways of understanding knowledge implementation. The problem is likely too complex to ever be resolved into a single tidy theory, but the effort made here to tease apart a variety of relevant issues offers a start towards helping educators, researchers, and professionals reassemble the factors affecting the gap between knowledge and action into a meaningful whole in context.





Review

 

. 2020 Mar;25(1):227-240.
 doi: 10.1007/s10459-019-09886-5. Epub 2019 Mar 23.

The disconnect between knowing and doing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practice

Affiliations 

Affiliations

  • 1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774 Echo Drive, Ottawa, ON, K1S 5N8, Canada. rkahlke@royalcollege.ca.
  • 2Department of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of Ottawa, Ottawa, Canada. rkahlke@royalcollege.ca.
  • 3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Canada. rkahlke@royalcollege.ca.
  • 4Department of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 Department of Anesthesiology and Pain Medicine, University of Ottawa, Ottawa, Canada.
  • 5Faculty Development,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Canada.
  • 6Department of Medicine &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Canada.

Abstract

Safe and effective healthcare requires that new knowledge or skills, once learned, are incorporated into professional practice. However, this process is not always straightforward. Learning takes place in complex contexts, requiring practitioners to overcome various motivational, systemic, emotional, and social barriers to the application of knowledge. This paper explores the mechanisms through which individuals translate knowledge into action to provide insight into why disconnects between knowledge and action can arise. As a critical review, the aim was to draw on key literature from multiple fields to analyse and synthesize existing schools of thought and lay a strong conceptual foundation on which knowledge to action gaps might be considered. We iteratively consulted clinicians and experts in various fields to guide literature searches focused on theoretical perspectives that could inform educational and research efforts around knowledge-to-action gaps. Key theoretical perspectives on motivation address when and how individuals decide to take action. Literatures from cognitive science address how clinicians and learners self-regulate to (sometimes) overcome barriers to action. Sociocultural theories examine the ways in which action might be prevented by social norms that conflict with what the individual knows and believes, potentially also giving rise to counter-normative action. No single perspective will entirely explain how health professionals and learners implement knowledge in practice. As a result, the authors offer multiple lenses through which to view the problem, and then propose how each of these lenses might better guide educational and research efforts to untangle this challenging but important issue.

Keywords: Affect; Clinical competence; Critical review; Emotion; Motivation; Self-regulation; Sociocultural theory.


고등교육에서 강의의 사용과 오용(Health Professions Education, 2015)

On the Use and Misuse of Lectures in Higher Education

Henk G.Schmidtn, StephanieL.Wagener,GuusA.C.M.Smeets,LianneM.Keemink, Henk T.vanderMolen




1. 도입

1. Introduction


강의는 고등교육에서 정보 전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다. 네덜란드의 의학 교육을 대충 살펴보면, 강사들이 참여하는 교육 활동의 약 70%가 학생들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1

Lecturing is the most employed tool for information transmission in higher education. A cursory look at Dutch medical education demonstrates that around 70% of the teaching activities in which instructors engage consists of lecturing to students.1


인류학자들은 스토리텔링은 문화 전달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성공적인 도구였다고 주장한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그 사람이 당신이 말하는 것에 관심을 보일 때, 그는 결국 그것을 기억하고, 사용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전할 것이라는 가정에 근거한다.

Anthropologists argue that story telling used to be the most employed and most successful instrument for cultural transmission. It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when you tell somebody something, and that person shows interest in what you are telling him, he will eventually remember it, use it, and convey it to a next generation.


책이 싸고 널리 보급되기 전에는 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단순히 말해주는 것 외에는 다른 수단이 없었다. 그는 문자 그대로 자신의 노트에서 읽어서 학생들이 그가 지시하는 모든 것을 쓸 수 있게 했고, 따라서 거의 그들 자신의 책을 만들기도 했다. 영어 대학 제도에서 교사는 여전히 "독서자" 또는 "강사" ("legere, passivum: "lectus"는 "읽는다"는 뜻의 라틴어다.

In early era education, before books became cheap and widely available, the teacher had no other means than simply telling students what he knew. He would literally read from his own notes, enabling students to write down everything he dictated, thereby more or less creating their own books. In the English university system a teacher is still called a “reader,” or a “lecturer” (“legere,” passivum: “lectus” is Latin for reading).


2. 강의의 단점

2. Shortcomings of lectures


2.1. 학생 참여 부족

2.1. Lack of student engagement


그러나 강의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 Bligh는 강의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조장하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열악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 켈리와 동료들은 3가지 유형의 교실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관찰하면서 교류가 강의실에서 가장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 강의 출석률이 낮은 경향이 있다.4 전형적으로, 출석자가 결석자보다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출석자의 절반 미만이 출석한다.5 

    • 조사에서, 학생들은 출석해야 할 중요한 이유시험에 출제될 것을 알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지식 습득은 보통 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교사들은 시험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통해 학생들과 공유하는 정보에서만 출제해서 그러한 태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 결과 학생들이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들의 영역에 대한 지식은 반드시 피상적이고 축약된다. 지식은 인생보다는 시험을 위한 것이 된다.

Lecturing is not without its critics however. 

    • Bligh,2 for instance suggests that lectures are generally poor if one wishes to promote critical thinking in students. 

    • Kelly and colleagues,3 observing student engagement in three types of classrooms, found engagement to be the lowest in the lecture theater. 

    • Attendance of lectures tends to be low.4 Typically less than half of the students show up, even if those who attend score higher on examinations than those absent.5 

    • In surveys, students indicate that an important reason to attend is to get an impression of what will be asked during the examination; acquiring knowledge is usually rated as less important. 

    • Some teachers seem to reinforce such attitudes by focusing during tests exclusively on information shared with students through PowerPoint slides. 

    • The result is that students do not consult textbooks in their area. Their knowledge of the domain necessarily must become superficial and abbreviated; stuff for examinations rather than for life.


그리고 주의집중시간 대한 문제가 있다. 한 번에 15분 이상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학생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점은 교사들 사이에 널리 공유되고 있다. 이것은 서로 채팅하고, 이메일에 답하고, 페이스북과 상담하고, 트위터와 같은 수업 외적인 행동으로 표현된다. 교사는 [무대에서 영감을 주는 현자]라기 보다는 마치 [수업의 경찰]처럼 질서를 회복하는 역할을 하도록 점점 더 강요받고 있다.

Then there is the issue of attention span. Some say that students are unable to attend to lectures for more than 15 min at a time. Although others challenge this point of view, there is a broadly shared opinion among teachers that students are less and less able to stay engaged with a lecture for longer periods of time. This expresses itself in off-task behaviors such as chatting with each other, being engaged in answering emails, consulting Facebook, twittering, etc. The teacher is officer forced more and more to act as a police restoring order than as an inspiring sage on the stage.


시끌벅적한 강연장의 해독제인 카리스마는 대학 교사들 사이에서는 대게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강의 시간에는 제한이 있다. 교사는 학습해야 할 모든 과목을 충분히 상세히 논할 수 없다. 그는 주제를 요약하거나, 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거나, 대략적인 방식으로 묘사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켜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종종 그들이 가르치는 자료를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고 느낀다.

Charisma, an antidote to noisy lecture theaters, is usually in short supply among university teachers. Finally, lecture time is limited. A teacher cannot, in sufficient detail, discuss all subject matter to be learned. He has to summarize topics, focus on what he sees as essential, describe in approximate fashion, or select topics at the expense of others. Therefore, teachers often feel that they have insufficiently covered the material taught.


2.2. 배움이 없는 강의

2.2. Lack of learning from lectures


하지만 정말 중요한 질문은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울까? 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배울까? 강의가 지식을 전달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인가에 대한 질문은 놀랍게도 거의 답을 찾지 못했다.

But the really important question is: do students learn from lectures? And if so: what do they learn? The question of how effective lectures are in transmitting knowledge has found surprisingly few answers.


강의의 효과에 대한 관련 시험은 정확히 동일한 시간 동안 두 가지 다른 교육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A relevant test of the effectiveness of lectures would be to have exactly the same information presented to students in two different teaching formats for exactly the same amount of time.


아르샤드와 동료들은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이 강사의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우수한 이유가 적어도 네 가지 있다고 제안한다. 

    • 첫 번째는 학생들이 자신의 속도로 본문을 읽을 수 있는 반면, 교사는 강의 중에 교재가 제시되고 처리되어야 하는 속도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 둘째로, 텍스트는 너무 어렵거나 너무 복잡해서 즉시 이해할 수 없는 자료를 다시 읽을 수 있게 해준다

    • 셋째, 글공부를 하는 동안 학생들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료의 일부를 연습하거나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 넷째, 정교화 활동을 하더라도, 강사가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여 이러한 활동에 지장을 줄 위험이 없다.

Arshad and colleagues suggest that there are at least four reasons why studying from text is superior to listening to a lecturer. 

    • The first is that students can read the text at their own pace, whereas during a lecture the teacher determines the pace with which the material is presented and has to be processed. 

    • Second, a text enables the rereading of materials too difficult or too complex to understand immediately. 

    • Third, while studying a text, the student can rehearse some of the materials or elaborate on them to improve memory. 

    • And fourth, while engaging in elaborative activities, there is no risk that a lecturer will interfere with these activities by presenting new information.


학습강좌에 관한 교육과정 수준의 연구는 사실상 전무하다. 한 가지 예외는 슈미트 외 연구진 1명이 '더 적게 배우면서 더 많이 배우다'라는 제목의 연구다. 조사 결과 의학교육 기간 중 수강해야 하는 강의가 많을수록 이들 학생의 졸업률이 낮아지고 졸업에 필요한 시간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율학습이 가능한 시간이 많을수록 졸업률이 높고 졸업에 필요한 시간도 짧아진다. 그 차이는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었다.

Curriculum-level studies concerning the lectures on learning are virtually absent. One exception is a study by Schmidt et al.1 entitled “Learning more by being taught less.” The investigators found that the more lectures student had to attend during their years in medical education, the lower the graduation rates of these students and the more time they needed to graduate. On the other hand: the more time for self-study was available, the higher the graduation rates and the shorter the time needed to graduate. The differences were by no means trivial.


이러한 발견에 대한 그들의 설명은 강의가 학습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자습 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시험을 준비하기에 더 나은 위치에 있고, 따라서, 더 많은 수의 자습으로 더 잘 한다.

Their explanation for these findings was that lectures do not add much to learning, but rather can be in the way of learning. Students having more time for self-study are in a better position to prepare themselves for examinations and, hence, do better on them and in larger numbers.


2.3. 왜 강의가 부분적으로만 효과적일까?

2.3. Why are lectures only partially effective?


왜 이러지? 우리는 강의가 우리가 "정보의 오류"라고 부르는 것의 희생물이 된다고 믿는다. 전통적인 강의에 대한 암묵적인 생각은 [정보가 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 다음 상대방은 송신자가 통신하는 대로 정보를 저장하고, 수신자가 주의를 기울인다면 전송되는 것은 기억된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않다. 인간의 마음이 수신자로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미래에 그것을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들은 

    • 자신의 사전 지식을 이용하여 정보를 상세히 기술할 수 있어야 하고, 

    • 정보를 자신의 말로 바꾸어 말할 수 있어야 하며, 

    • 정보를 다른 학생이나 선생님과 토론할 수 있어야 하며, 

    •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 정보를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Why is this so? We believe that lecturing falls prey to what we would call “information fallacy.” the transmission Implicit to conventional lecturing is the idea that information can be directly transmitted from one person to another. The other person then stores the information as communicated by the sender, and what is transmitted is remembered, provided the receiver pays attention. This is a misconception because the human mind does not work as a receiver. Students have to do something with the information to enable them to remember and use it in the future. They have to be able 

    • to elaborate upon the information using their prior knowledge, 

    • to rephrase the information in their own words, 

    • to discuss the information with other students or with the teacher, 

    • to explain what is learned to others, 

    • to apply the information to a problem.


이러한 모든 활동은 학생들이 장기적 사용을 위해 기억 속에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돕는다. 우리의 기억이 건설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한 이러한 관점을 구성주의라고 부른다.10 강의는 부분적으로만 이러한 종류의 적극적인 학습을 위한 여지를 줄 뿐이다.

All these help activities students storing the information in memory for longterm use. This is because our memory is constructive. This perspective on how people learn is called constructivism.10 Lectures only partially give room for this kind of active learning.


3. 해결책

3. Solutions


3.1. 어떻게 하면 강의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3.1. How can we make better use of lectures?


지난 20년 동안 교육자들은 (위에 스케치된 유형의) 인지 활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강의를 풍부하게 하려고 노력해왔다.

In the last twenty years educators have sought to enrich lectures such that they enable the kind of cognitive activities sketched above.


Mazur는 이 나라에서 최고인 그의 학생들이 그가 기대했던 것보다 이 시험에서 훨씬 더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1 따라서, 그는 그의 교수법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는 강의의 일부로 이른바 "peer teaching"(PI)을 사용한다.

Mazur discovered that his students, the best in the country, were doing much poorer on this test than he expected.11 Therefore, he decided to change his teaching approach. He uses what he calls “peer instruction” (PI) as part of his lectures.


마침내 2011년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데슬라우리에스 외 4호의 연구는 주목할 만하다. 그것은 거의 600명의 학생들이 두 개의 큰 강의 시간에 세분화된 실험적인 연구를 포함했다. 이 두 수업은 이전의 성취, 강의 출석, 주제와의 연관성 면에서 동등했다. 한 그룹은 경험이 많은 교사로부터, 다른 그룹은 훈련은 받았으나 경험이 부족한 박사후속 동료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경험 많은 교사는 내용을 다루기 위해 파워포인트(Powerpoint)를 사용하고, 수업 내용과 예시 문제를 추가했으며, 학생들은 각 수업 전에 미리 읽어야 했다. 경험이 부족한 강사는 강의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학생들에게 잦은 피드백을 제공받으면서 수업 시간에 물리학자 같은 추론과 문제해결을 연습해야 하는 도전적인 클리커 문항과 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Finally a study by Deslauriers et al. 4 published in Science in 2011, deserves attention. It involved an experimental study, in which almost six hundred students were subdivided in two large lecture classes. The two classes were equal in terms of previous achievement, attendance to lectures, and engagement with the subject matter. One group was taught by a highly experienced teacher; the other group by a trained but inexperienced postdoctoral fellow. The experienced teacher taught the subject—electromagnetic waves—in the usual ways, employing Powerpoint to address content, adding in class-demonstrations and example problems, while students were required to do prereading before each class. The inexperienced instructor did not lecture. Rather, he presented the students with a series of challenging clicker questions and tasks that require the students to practice physicist-like reasoning and problem solving during class time while being provided with frequent feedback. 


저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의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모든 수업 시간을 (관련된 주제에 대한 예측과 논쟁을 만들고 시험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추리와 다른 사람들의 추리를 비평하는 형태로) 과학적 사고에 몰두하게 하는 것]이었다. 각 수업이 시작될 때, 학생들은 2인 1조로 편성하도록 요청받았다. 수업시간에 질문을 클리커 문항으로 제시한 후 학생들은 그룹 내에서 문제를 토의하고 답안을 제출했다. 투표가 끝나자 강사는 결과를 보여주며 피드백을 했다. 소그룹 과제는 서면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었다. 학생들은 같은 조에서 활동했지만 참여 학점을 위해 각 반의 마지막에 개별 답안을 제출했다.

According to the authors, the goal of these activities was to have the students spend all their time in class engaged in thinking scientifically in the form of making and testing predictions and arguments about the relevant topics, solving problems, and critiquing their own reasoning and that of others. At the beginning of each class, the students were asked to form groups of two. After a clicker question was shown to the class, the students discussed the question within their groups and submitted their answer. When the voting was complete, the instructor showed the results and gave feedback. The small-group tasks were questions that required a written response. Students worked in the same groups but submitted individual answers at the end of each class for participation credit.


이 실험의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통제그룹에 대한 출석과 참여는 그대로였지만 실험그룹에서는 두 가지 '헌신의 지표'가 모두 크게 늘었다. 참석률57%에서 75%로 증가했으며, 참여율은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훈련된 관찰자가 측정한 결과 45%에서 85%로 증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실험군의 학생들이 전자파에 대해 대조군의 학생들보다 평균 2배 더 많이 배웠다는 것이다.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were quite astonishing. While attendance to, and engagement in, the lectures remained the same for the control group, both indicators of commitment increased dramatically in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ance grew from 57 to 75%, and engagement–as measured by trained observers using a standard protocol–increased from 45 to 85%. More importantly,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learned on average twice as much about electromagnetic waves as the students in the control group.


3.2. 강의 중 적극적인 학습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

3.2. Various approaches to active learning during lectures


앞의 리뷰는 강의실 환경에서 활발한 학습이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형식은 

(1) 지식을 습득하는 시기와 방법, 

(2)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문제의 형식, 

(3) 강의 중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학습 활동의 성격 

(4) 교사 피드백의 정도 

...등 최소한 4가지 차원에서 서로 다를 수 있다.

The previous review suggests that ac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setting can take various forms. These forms can differ from each other on at least four dimensions: (1) when and how knowledge is acquired; (2) the format of the problems presented to students; (3) the nature of the learning activities required from students during the lecture; and (4) the extent of teacher feedback.


1. 강의 중 능동적 학습을 목표로 한 모든 접근방식은 학생들이 먼저 사전 독서를 통해 또는 강의실 내 강사의 짧은 발표를 통해 개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한다고 가정한다.

1. All approaches to active learning during lectures assume that students first acquire knowledge individually, either through pre-reading or through short presentations by the lecturer in-class.


세 번째 학습 가능성의 하나는 학생들이 수업 중에 개별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A third to study possibility is have students individually focused texts while in class.


2. [문제가 제시되는 형식]은 능동적-학습 접근법의 성공에 결정적이다. 그 문제들은 연루되어 있고 흥미롭게 여겨져야 하며, 코스의 목적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2. The format in which problems are presented is crucial to the success of the active-learning approach. The problems should be engaging and seen as interesting, and relevant to the purpose of the course.


가장 간단한 형태로는 몇 가지 보기 중 하나의 가능한 답변이 가능한 질문이다. 즉, [객관식 질문]이다.

In its simplest form it consists of a factual question with a couple of possible answers, one of which is the correct one; a multiple choice question in other words.


더 흥미로운 것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도록 유도하는 문제]들이다. 그러한 문제들은 많이 찾았지만 쉽게 달성되지 않는 고등교육의 목표인 지식의 전수를 지원한다.

More interesting are problems that encourage students to apply what they have learned to new situations. Such problems support the transfer of knowledge, a much sought-after but not easily attained goal of higher education.


셋째, 의학 교육에서는 진단과 치료가 의사 양성의 중심이다. 진단 난이도는 공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가능한 여러 질환을 구분하는 것이다. 여러 가능성있는 진단명과 함께 여러 사례의 황달환자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이러한 각각의 질병이 이 사례에서 설명한 증상들을 어떻게 유발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야 할 것이다.

Third, in medical education, diagnosis and treatment are central to the training of doctors. The difficulty of diagnosis is to distinguish between different possible diseases that have symptoms in common. Presenting a number of jaundice cases, each with a set of possible diagnoses, would force students to think about and discuss how each of these diseases would cause the symptoms described in the case


더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는 [서술형 문제]인데, 클리커를 적용할 수 없고 다양한 반응을 수집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생산 측면에서도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개방형 문제는 객관식 버전에 비해 중요한 이점이 있다. 지식의 인식recognition보다는 지식의 리콜recall에 의존하며, 객관식처럼 사고와 추론 과정을 제약constrain하지 않는다.

A more demanding type of problem is the open-ended problem; not so much in terms of its production as well because the clicker technology cannot be applied and the teacher has to look for other ways to collect various responses. However, an open-ended problem has an important advantage over a multiplechoice version. It relies on recall of knowledge rather than on recognition and does not constrain thinking and reasoning processes to the same extent as the multiplechoice version.


3. 학생들을 능동적인 학습 연습에 참여시키는 표준적인 방법은 학생을 2, 3, 4명씩 조별로 세분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3. The standard way to involve students in the active learning exercise is to have the audience subdivide itself in groups of two, three, or four.


여기서 자신의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한 elaboration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elaboration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이 글에서 검토한 대부분의 저자들은 경험적 연구에서 관찰된 주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산출하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아이디어의 충돌]이라는 데 동의한다.

Here elaboration based on one’s own prior knowledge takes place and these elaborations are confronted with ideas of others. Most authors reviewed in this article agree that it is this clash of ideas that produces the deeper understanding of the topic at hand observed in the empirical studies.


네 번째 가능성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네 명의 학생들로 하여금 교실 앞에서 그들의 해결책을 옹호하게 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답을 얻기 위해 투표하게 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 가능성은 학생들 간의 즐거운 경쟁을 참여의 동력으로 삼는 것이다. 학생들은 앉기 보다는 서 있으라는 요구를 받는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많은 참/거짓 질문이 제시된다.

A fourth possibility is to have four students with different opinions defend their solution in front of the class and let the students vote for the best answer. A fifth possibility is to use pleasant competition among students as an engine for involvement. Students are asked to stand rather than to sit. Then they are presented with a number of true/false questions.


4. 해결책을 옹호한 후 제공되는 교사 피드백, 투표 또는 수집된 답변은 짧게, 짧게, 길게는 몇 분 이내로, 잘 준비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다른 매체의 사용은 여기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4. Teacher feedback provided after the solutions have been defended, the votes cast, or the answers collected, should be short, not more than a few minutes, and should be well prepared. Again, the use of other media would help here.


4. 고찰

4. Discussion


강의는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것 같다: 

(a) 강의는 비판적 사고를 조장하는 데 서툴고, 

(b) 일부 학생만 강의에 집중하고

(c) 출석을 하더라도, 참여의 범위가 제한되고,

(d)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관심을 느슨하게 하고, 여러 off-task 행동을 보여준다. 

(e) 학생들은 extensive한 교과서보다 강의 노트를 바탕으로 학습 활동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f) 강의가 대부분의 수업내용을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은 거짓이며, 

(g) 강의에서 학생이 제한되는 내용에 대한 경험적 학습 문헌


Lectures seem to fall short in a number of ways: 

(a) lectures are poor at promoting critical thinking, 

(b) students attend lectures in limited numbers, and 

(c) while present engage themselves only to a limited extent, 

(d) students loose interest in the subject matter and display all kinds of off-task behaviors, 

(e) students tend to concentrate their learning activities based on the lecture notes rather than the more extensive book, 

(f) the idea that lectures can cover most subject-matter is false, and 

(g) the empirical learn literature on what students from lectures is limited.


강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정보 전달 오류에 근거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학생에게 기억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은 가르친 대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그들은 강의한 내용에 대한 해석을 저장한다. 기억은 [구성적]이고, 학생들은 무언가를 기억하고 사용하려면, 배운 것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

The most fundamental problem of lectures is that they tend to be based on the information transmission fallacy. This is the idea that what is taught by the teacher is remembered by the student. In reality however, students do not store information as taught. They store their interpretation of what is lectured. Memory is constructive and students have to do something with what they learn in order to remember and use.


본 논문은 4가지 공통 요소를 가진 교실에서의 다양한 학습 접근법을 설명했다. 

(a) 학생들이 중요한 아이디어 개념을 숙달하기 위한 초기 개별 학습 시도, 

(b) 교실 환경에서 교사가 관련 문제를 제시해야 한다. 

(c)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개별 학생 또는 소규모 그룹의 정교한 활동 

(d) 교사의 피드백

Our paper described various approaches of ac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that have four elements in common: 

(a) an initial individual learning attempt by students to master important concepts of ideas, 

(b) the presentation of a relevant problem by the teacher in the classroom setting, 

(c) elaborative activities of individual students or small groups of students to come up with solutions to the problem, and 

(d) feedback of the teacher.


강의실은 이야기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학문은 사실과 이론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세상을 보고 접근하는 방법을 수반한다기여자들이 공유하는 신념, 태도, 공통 윤리, 연구 관행들의 집합; 그 역사를 만든 과학자들에 대한 특정한 역사와 특정한 이야기들. 게다가 책이나 기사에 기술된 과학과 실제로 행해진 과학이 완전히 같은 것도 아니다.

the lecture theater is a good place to tell stories. A discipline does not only consist of facts and theories. It also entails a way to view and approach the world: a collection of beliefs, attitudes, a common ethic, and research practices that its contributors share; a particular history and particular stories about the scientists who made that history. In addition, science as described in books and articles, and science as actually carried out are not entirely the same thing.


문헌들은 대개 과학적인 노력의 최종 산물만을 묘사하고 있으며, 정적이고 형식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 모든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다

  • 연구자가 어떻게 특정한 가설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 

  • 연구자가 마주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 소중한 가설이 거짓으로 판명되었을 때의 감정 등..

연구자 자신보다 누가 이런 이야기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Articles describe only the end product of a scientific endeavor and do so in a static and formal way. Students however deserve to hear the whole story; 

  • the story of how the researcher developed a particular hypothesis, 

  • the story of the difficulties the researcher encountered, and 

  • his or her emotions when a cherished hypothesis turned out to be false. 

Who can tell these stories better than the researcher him or herself?






On the Use and Misuse of Lectures in Higher Education


Abstract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on lecture effectiveness and to suggest avenues for improvements.

Methods

Selective literature review with an emphasis on ac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setting.

Results

Conventional lectures are effective only to a limited extent in attaining important curriculum objectives. They do not promote critical thinking; student attendance tends to be low and so is cognitive engagement; furthermore, the idea that lectures should and can cover all essential subject matter is false. Moreover, empirical literature on what students actually learn from lectures is lacking. A most fundamental problem of lectures is that they are based on the information transmission fallacy, the idea that students learn just by being told. The paper proposes an alternative approach to lecturing based on studies in teaching the natural sciences: ac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This approach has four key elements: (a) an initial individual learning attempt by students to master important concepts or ideas, (b) the presentation of a relevant problem by the teacher in the classroom setting, (c) elaborative activities of individual students or small groups of peers to come up with solutions to the problem, and (d) feedback of the teacher.

Conclusion

The available evidence suggests that active learning in the classroom setting supports and fosters learning to a much larger extent than conventional large-group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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