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은 강의에서 어떻게 내러티브를 사용하는가(BMC Med Educ, 2016)

How medical teachers use narratives in lectures: a qualitative study

Graham Easton1,2



배경

Background


의학 교육에서 서사적 학습(내러티브나 이야기를 통한 학습)의 이점에 대한 교육학적이고 이론적인 주장이 강하다. 특히 의미 형성 분야("making sense")[1], 정체성의 발달[2–4], 기억력 향상[2–4], 공감 촉진[5, 6], 실천[7], 그리고 질병 대본이라고 알려진 것을 통한 임상 추론의 발달.[2, 8]

There are strong pedagogical and theoretical arguments for the benefits of narrative learning (learning through narratives, or stories) in medical education—particularly in the areas of meaning-making (“making sense”)[1],the development of identity [2], enhancing memory [2–4], promoting empathy [5, 6], reflection on practice [7], and the development of clinical reasoning through what are known as illness scripts [2, 8].


서사 학습 이론은 서사가 어떻게 학습을 촉진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시도다. 서술 학습 이론의 중심 제안은 다음과 같다.

Narrative learning theory is an attempt to explain how narratives might promote learning. The central proposal for narrative learning theory is that:


"배움이 일어나는 의미 틀은 우리의 삶을 플롯화emplot하거나 테마화thematise하려는 충동에서 나오는 구성이다."([10] p10).

“The frames of meaning within which learning occurs are constructions which grow out of our impulse to emplot or thematise our lives” ([10] p10).


서술적 학습은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이러한 구성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학습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살아온lived 경험]과 연결하고 그것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의미의 서술]에 엮어낸다[11]. 즉,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행동을 '이야기'하여 이해시키거나, 삶의 혼란으로부터 논리 정연한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려는 자연스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 

Narrative learning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an effective way to convey educational messages is via these constructions: learners connect new knowledge with lived experience and weave it into existing narratives of meaning [11]. In other words, we have a natural predisposition to make sense of our experiences and actions by “storying” them, or creating coherent narratives from the chaos of life. 


서술 학습 이론은 학습을 경험으로부터 의미구축으로 이해하는 구성주의 학습 이론[12]의 넓은 우산 아래에 있다. 서술 학습 이론과 성인기의 지배적인 학습 이론 사이에는 분명한 유사성이 있다. 이 학습 이론은 경험 학습 이론이다. 즉, 성인의 학습은 살아있는 경험과 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Clark와 Rossiter는 경험은 항상 전-언어론적pre-linguistic이라고 주장한다. 즉, 학습자가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경험은 '내러티브' 또는 '스토리'의 형태로 변환되어야 한다. 

Narrative learning theories fall under the broad umbrella of constructivist learning theory [12], which understands learning as construction of meaning from experience. There are clear parallels between narrative learning theory and the dominant theory of learning in adulthood—experiential learning theory; the idea that adult learning is integrally related to lived experience [13]. Clark and Rossiter argue that experience is always pre-linguistic—it has to be turned into narrative form, or “storied” before the learner can make meaning from it [14]. 


이야기는 믿을 수 있고(종종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든다), 기억에 남으며, 매력적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강력한 교육 도구로 제안되었다[15]. 내러티브는 청자로 하여금 [기억을 촉진할 수 있는 의미 창조]를 하게끔 요구하고, 등장인물들과 등장인물의 동기 부여는 사실fact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감정적인 반응을 발생시킨다[11].

Stories have been proposed as potentially powerful educational tools because they are believable (often making the unfamiliar familiar), memorable, and engaging [15]. Narratives demand that listeners become involved in creating meaning which can promote memory, and characters and their motivations encourage an emotional response that facts alone cannot [11].


이야기들이 의학 훈련에서 강의실 밖에서 널리 사용된다는 증거가 있다. 공식적인 사례 이력(임상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서술)은 병동 회진이나 회의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관찰 연구는 더 비공식적인 "일화"("해결 또는 미해결된 임상 사례의 비공식적인 이야기"라고 기술한 것)가 병원의 교육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2, 16]. 설문 조사 연구에서는 GP 트레이너도 임상 GP 환경에서 연습생 GP를 가르칠 때 일화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교육과정에는 많은 다른 예시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의학 인문학 프로그램[18], 중요한 사건 분석[또는 중대 사건 분석][19], 실무에 대한 성찰[20] 등이 있다.

There is evidence that stories are used widely outside the lecture theatre in medical training. Formal case histories (professional narratives about clinical cases) are used widely, for example on ward rounds or in meetings, and observational studies have confirmed that more informal “anecdotes” (which Hunter describes as “informal stories of clinical cases, solved and unsolved”) are used widely in educational settings in hospitals [2, 16]. A questionnaire study has suggested that GP trainers also use anecdotes frequently in teaching trainee GPs in a clinical GP setting [17]. There are many other examples of narratives being used in the curriculum, for example in medical humanities programmes [18], significant event analysis (or critical incident analysis) [19], and reflection on practice [20].


그러나 기초 의학 강의에서 서술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기초의학 강의는 좀 더 형식적이며, 전통적인 환경으로, 좀 더 didactic한 교육 방식을 유도한다. 강의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다른 교육 방법만큼 효과적일 수 있지만 [21], 강의가 학습자의 행동이나 가치를 수정하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으며, 학습자가 맥락이 결여된 대량의 정보에 압도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9].

However, research is lacking on the use of narratives in basic medical science lectures—where perhaps the more formal and traditional setting encourages a more didactic teaching style. Although lectures may be as effective as any other teaching method for delivering information [21], there is little evidence that they have any role in modifying behaviours or values or inspiring interest, and there is a danger that learners can be overwhelmed by a large volume of information for which they have no context [9].


의학 교육에서 사용되는 내러티브의 "유형"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두 번 있었다. 하나는 간호교육의 예를 이용하여 고등교육에서 서술어를 사용하기 위한 이론적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24]. 다른 유형학은 외과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수술 훈련생들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하는 서술의 유형에 기초한다[25]. 문헌 조사 결과 강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서술형 유형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발견되지 않았다.

There have been two attempts to develop a “typology” of narratives used in medical education. One outlines a theoretical structure for the use of narratives in higher education, using examples from nurse education [24]. The other typology is based on the types of narratives used by surgeons in training surgical trainees in the operating theatre [25]. A literature search found no attempt to describe the types of narrative used in the lecture setting.


방법

Methods


이 연구는 다음을 포함하는 데이터 수집에 다중 방법 접근법을 사용했다.

The study used a multi-method approach to data collection which includes:


강의 관찰

Observation of lectures


강사와의 일대일 세미구조 인터뷰 

One-to-one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lecturers 


학생과의 그룹 인터뷰 초점

Focus group interviews with students


샘플링

Sampling


그 연구는 목적적 샘플링과 편의적 샘플링을 혼합하여 사용했다. 내러티브나 스토리가 풍부할 것 같은 기초 생물의학 강의는 관찰의 초점이 되는 만큼 관찰하는 것이 중요했다.

The study used a mix of purposive and convenience-based sampling. It was important to observe basic biomedical science lectures which were likely to be rich in narratives or stories, as those were the focus of the observations.


학생 포커스 그룹에 대한 표본 추출은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의 관점을 탐구하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강의가 끝난 후 등록 시트를 통해 해당 그룹의 초청을 받았다.

Sampling for the student focus groups was purposive to explore the perspectives of students who had attended the lectures, so the groups were invited from those cohorts via sign-up sheets after the lectures.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서술적 조사가 분석의 기초가 되었다. 저자는 분석의 첫 번째 단계에 대해 데이터 내에서 서술문을 식별하고, 원시 데이터에서 귀납적으로 파생된 범주를 식별했다[27]. 서술적 "단위"를 확인하기 위해 저자는 라보프의 개인 경험 서술 구조에 대한 모델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영어의 다양성에 대한 사회언어학 연구로부터 발전되었다[28]. (그림 1 참조).

Narrative enquiry was the basis for analysis. For the first phase of analysis, the author identified narratives from within the data, and derived categories inductively from the raw data [27]. To identify narrative “units” the author used Labov’s model of the structure of the personal experience narrative, developed from his sociolinguistic work on the varieties of English [28]. (See Fig 1).



이러한 방식으로 서술어를 식별한 후, 주제 분석 접근법을 사용하여 주로 서술 내용이나 주제에 따라 그것들을 코드화한 다음, 강사 및 학생 인터뷰 후에 가능한 구성적 의미(각 서술마다 여러 개가 있음)로 코드화하였다. 그런 다음 저자는 귀납적 분석 과정[29]을 이용하여 동일한 강의 내에서나 다른 강의에서나 추가 서술적 예시의 관찰에 이 지식을 적용했다.

After identifying narratives in this way, a thematic analysis approach was used to code them according primarily to narrative content or theme and then, after lecturer and student interviews, to possible constructed meanings (of which there were often several for each narrative). Using an analytic inductive process [29], the author then applied this knowledge to observations of further narrative examples both within the same lecture, and in different lectures.


윤리적 승인

Ethical approval


과학적 강건함

Scientific rigour


설명의 타당성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의와 인터뷰의 오디오 녹음을 사용했으며, 주요 순간과 시간 로그의 현장 메모를 보관했다. 저자는 해석 영역에서 타당성을 유지하는 메이슨의 접근법을 채택하려고 노력해왔다. 즉, 해석이 어떻게 도달했는지 입증하고, 그가 해석한 단계를 정당화하는 것이다. [30].

To minimise threats to validity in description, audio recordings of lectures and interviews were used, and field notes of key moments and time logs were kept. The author has tried to adopt Mason’s approach to maintaining validity in the area of interpretation—demonstrating how the interpretation was reached and justifying the steps through which he made his interpretations [30].


Reissman은 신뢰성과 타당성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은 서술적 분석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제안하지만 그녀는 서술적 해석의 신뢰성에 대한 주장을 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간략히 설명한다[31]. 다음은 다음과 같다. 

    • 설득력(이 해석이 설득력 있어 보일 때, 종종 이론적 주장이 참가자의 계정에 의해 뒷받침되기 때문에), 

    • 일관성(내레이터의 전체적인 목표가 보다 상세한 언어적 장치와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또는 핵심 주제가 내러티브를 통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 실용적 사용(연구가 인용되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사용되는 경우) 

    • 교신(연구자가 연구한 사람에게 결과를 되돌려 주는 경우). 

Reissman suggests that traditional ideas about reliability and validity do not apply to narrative analyses but she outlines four measures through which we can make claims for the trustworthiness of narrative interpretations [31]. These are: 

    • persuasiveness (when the interpretation seems convincing, often because the theoretical claims are supported by participants’ accounts), 

    • coherence (where the overall goals of a narrator seem to match more detailed linguistic devices, or where key themes seem to repeat themselves throughout narratives), 

    • pragmatic use (where a study is cited or used by others), and 

    • correspondence (where researcher takes back results to those who have been studied). 

이 중 저자는 이론과 데이터를 명확하게 일치시켜 연구결과가 설득력 있고, 자신이 인식한 주제들이 내러티브 내에서나 참가자들 사이에 끈질기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 또한 학생들과 강사의 견해를 토론하고, 두 유형의 참가자들에게 강의 중 저자가 말한 서술문을 분석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는 등 서신 왕래가 많았다. 

    • 저자는 인터뷰와 포커스그룹에서 강사와 학생들에게 자신이 파악한 내러티브의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며 이것이 일종의 '이야기'라는 것에 동의하는지 물었다. 이어 저자는 강사의 의도된 의미가 무엇인지, 학생들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 추가 질문에서는 강사들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 왜 그것이 특정한 방식으로 이야기되었는지, 학생들이 그것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되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 마지막으로, 저자는 문제의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공개하고, 구성된 활자학(주제가 지배적인 주제)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고, 학생들과 강사에게 이 분석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는지를 질문할 것이다.

Of these, the author hopes to show that the findings are persuasive by clearly matching theory to data, and that themes he has recognised are persistent within narratives and across participants. 

    • There was also extensive use of correspondence by discussing lecturers’ views with students and vice versa, and by asking both types of participant their views on the author’s analysis of the narratives told during the lectures. 

    • During interviews and focus groups, the author presented some examples of narratives he had identified to lecturers and students and asked them whether they agreed this was a type of “story”. 

    • The author then went on to ask what lecturers’ intended meanings were, and what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stories was. Further questioning explored the lecturers’ reasons for telling the story, why it was told in a certain way, and whether students found it helpful for learning and if so in what ways. 

    • Finally, the author would reveal his own analysis of the story in question, describing its place within the constructed typology—its dominant theme—and ask students and lecturers if they felt that this analysis made sense to them.


결과

Results


강의 1

Lecture 1


의학 서사의 유형

A typology of medical narratives


저자는 반복적이고 분석적인 유도 방식을 사용하여 세 가지 강의에 걸쳐 강사가 사용하던 서술형 유형을 분류했다(표 1 참조).

Using an iterative, analytic induction approach the author developed a classification of the types of narratives that lecturers were using across the three lectures (see Table 1).



내러티브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narratives on learning


서술형 학습의 이론적 이점을 반영한 데이터에서 핵심 주제가 나왔다. 나는 이 링크를 전체적으로 강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일부 테마는 많은 또는 모든 서술형 유형에 적용되며, 다른 테마는 하나 또는 두 개의 범주의 주요 특징이다(표 1 참조). 나는 강사와 학생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하여 결과를 설명할 것이다.

Key themes emerged from the data which echo the theoretical benefits of narrative learning—I will try to highlight these links throughout. Some themes apply to many or all narrative types; others are predominant features of one or two categories (see Table 1). I will illustrate findings with excerpts from interviews with lecturers and students.


의미—만들기, [참가, 이해, 관련 상황]

Meaning—making, [engagement, understanding, relevant context]


강사와 학생 모두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료를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Both lecturers and students often talked about narratives and stories improving understanding and helping students to make sense of the material.


인터뷰에서는 두 가지 특별한 주제가 나왔다: 자료에 참여하게 하고 청중에게 적절한 맥락을 제공하는 것이다.

Two particular themes emerged from the interviews: engagement with the material, and providing a relevant context for the audience.


강사 2는 또한 청중들을 참여engage시키기 위해 관련 서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또한 흥미를 끄는 자료를 사용하여 "후크"를 제공했다.

Lecturer 2 also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relevant narratives to engage an audience, and to provide a “hook” using material that also interests him:


참여의 주제와 학습에 관련된 맥락 제공은 또한 누군가 튜브에서 잠드는 것에 대한 강의 1의 이야기에 대한 토론에서도 나타났다(앞부분 참조). 강사 1은 청중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훅"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일상 생활과 관련된 맥락을 제공하는 방법으로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The themes of engagement and providing a relevant context for learning also both emerged in discussions about the story in Lecture 1 about someone falling asleep on the tube (see earlier). Lecturer 1 talks about it as a “hook” to engage audiences, but also as a way to provide a context relevant to the students’ everyday lives:


강의 내용을 관찰한 결과 학생들은 이야기를 하는 동안 engage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간의 웃음과 수다스러움이 있었고, 머리들이 강사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이후 학생들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그들은 그 이야기를 유도하지 않고 분명히 기억했지만, 또한 그것이 매력적이고 관련이 있다는 것에 동의했고, 그러한 특징들 때문에 그들이 배우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From observations of the lecture it appeared that students were engaged during the story; there was some laughter and chatter and heads were looking up at the lecturer. In subsequent interviews with the students, they all clearly remembered the story without prompting, but also agreed that they found it engaging and relevant and felt that because of those features it helped them to learn and understand:


'참여'와 '학습 관련 맥락 제공'이라는 주제는 특히 인물과 투쟁 및 목표에 의해 추진되는 "스토리" 내러티브에서 특히 적용된다. 그러나 이 장르는 다른 장르에 비해서 학생들과 강사에 의해 덜 자주 언급되었다. 또한 이러한 theme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련성을 제공하는 서술적 범주]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의 기존 경험(예: 튜브 스토리)과 임상 사례와 관련된 내러티브에 반향을 일으킨 실제 세계 내러티브(실제 및 가상):

The themes of engagement and providing relevant context for learning applied particularly to “story” narratives, driven by characters and struggles and goals (as illustrated by the two examples above); they were less often raised by students and lecturers in discussions of other narrative genres. These learning themes also seemed to appear more often in relation to narrative categories which provided particular relevance for the students—real world narratives that resonated with their existing experiences (eg the Tube Story) and narratives related to clinical cases, both real and hypothetical:


직업 정체성 개발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면담에서 나온 또 다른 두드러진 서술 주제는 직업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여기서의 하위 테마는 전문성(특히 전문적인 태도), 진정성과 신뢰, 전문가가 되는 것, 그리고 과학의 오류가능성에 관한 것이었다.

Another prominent narrative theme which emerged from interviews was around professional identity. The subthemes here were about professionalism (particularly professional attitudes), authenticity and trust, becoming an expert, and the fallability of science:


이 모든 테마는 서사를 사용하여 정체성을 발달시킨다는 측면에서 서사 학습 이론과 공명을 가지고 있으며(이 경우 전문 의사로서), 사회적 용어(허용된 전문적 행동과 의학의 사회적 기업 측면에서)를 가지고 있다. 벵거와 라브의 실천 공동체 이론에서, 강의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 의료계의 "합법적인 주변적 참여자"로서, 공동 활동과 토론을 하고, 서로에게서 배워 공통된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도록 돕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32]. 이번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 강의에 내러티브가 활용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이 역할을 완수하고 있으며, 강사와 학생들은 이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ll these themes have resonance with narrative learning theory in terms of using narratives to develop identity (in this case as a professional doctor), and in social terms (in terms of accepted professional behaviours, and the social enterprise of medical science). In Wenger and Lave’s theory of communities of practice , students in lectures could be seen as being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nts” of the professional medical community, engaging in joint activities and discussions, building relationships that help them learn from each other to develop a common professional identity [32]. From this research, it seems that narratives are being used in basic science lectures to fulfil this role in various ways, and lecturers and students acknowledge this.


기억

Memory


기억은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서 나온 강한 주제였다. 학생들은 내러티브가 - 특히 "이야기" 장르가 - 정보를 더 잘 기억하도록 도와준다고 느꼈다. 그들은 종종 이야기가 흥미롭기 때문에 기억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종종 특정 인물과 관련된 구체적인 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Memory was a strong theme which emerged from both lecturers and students. Students felt that narratives—again particularly the “story” genre—helped them remember information better. They often mentioned that stories helped them remember because they were engaging, but also that they were often specific examples relating to a particular person:


학생들도 내러티브가 기억에 남는다고 봤다. 왜냐하면 내러티브는 학생들의 미래 작업에 대한 관련성을 명확하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A&E의 오피오드 과다복용에 관한 이야기(예:

Students also saw narratives as memorable because they clearly outlined the relevance for students in their future work. A story about opiod overdose in A&E for example:


기억의 초점은 [서사의 사용과 기억 사이의 이론적 연결고리]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기억에 대한 가장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것은 그들의 캐릭터 중심적인 줄거리와 투쟁과 목표가 있는 "이야기" 장르의 서술이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학생들이 저자가 '스토리'로 분류한 것을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 꼽는 사례도 여럿 있었다.

The focus on memory appears to back up the theoretical links between the use of narrative and memory, and it is particularly interesting that it was the “story” genres of narrative, with their character driven plots, struggles and goals, that provoked the most discussion around memory. There were however several instances where students would volunteer what the author had classified as “stories”, unprompted, as the most memorable part of the lecture.


공감/연민

Empathy/compassion


특히 실제 경험 및 임상 사례 범주에서 몇 가지 내러티브가 공감과 연민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다. 특히 1강사는 환자의 관점을 보여주는 듯한 여러 가지 내러티브를 들려주며 학생들이 환자의 입장이 되어보도록 격려했다. 렉처 1의 '잠금증후군' 환자에 대한 이야기는 일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강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Several narratives—especially in the real world experience and clinical case categories—drew comments about empathy and compassion. Lecturer 1 particularly, told several narratives which seemed to be promoting the patient’s point of view, encouraging students to step inside a patient’s shoes. A story in Lecture 1 about a patient with locked-in syndrome triggered some strong reactions in some students:


또 다른 이야기는, 수면 아포아에 관한 것으로, 학생들이 휴대폰이 울리면 몇 분마다 깨는 것이 어떨지 상상하도록 격려했다.

Another story, about sleep apnoea, encouraged students to imagine what it would be like to be woken every few minutes by their mobile phone going off…


이것은 원래 강의 성적표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얻은 결과지만, 나중에 학생들과 강사에게 내 분석에 동의하는지 직접 물어봄으로써 타당성이 입증된 사례다. 강사는 강사 본인에게 언급되기 전까지는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내러티브의 환자적 관점을 알지 못했다.

This is an example of a finding which was originally derived from observation and analysis of the lecture transcript, but which was later validated by asking the students and the lecturer herself if she agreed with my analysis. Before it was mentioned to her, the lecturer was unaware of the patient perspective nature of the narratives she was using:


공감과 연민의 증진은 서술적 교육학의 강력한 이론적 이점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초 과학 강의에서도 서술적 학습의 이러한 측면이 실제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학생들과 강사들은 둘 다 사용된 많은 서술의 가치가 환자의 관점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The promotion of empathy and compassion is a strong theoretical benefit of narrative pedagogy—these findings suggest that even in basic science lectures, this aspect of narrative learning is indeed at work. Students and lecturers both acknowledged that the value in many of the narratives used was in promoting a patient perspective.


행동에 대한 성찰

Reflection on practice


비록 강의의 형식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토론 과정에서 성찰이 언급되었다. 예를 들어, 강사들은 내러티브를 강의의 쉼표처럼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휴식을 주고, 그 전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Although not a formal element of the lectures, reflection did come up in discussions. For example, lecturers talked about using narratives as punctuation marks in lectures, to give the students a rest, and time to reflect on what’s gone on before.


강의에서 내러티브와 스토리의 사용에 대한 강사 및 학생의 태도

Lecturer and student attitudes to the use of narratives and stories in lectures


특히 의학을 뚜렷하게 [인간의 노력human endeavour]이라고 보는 그들의 관점을 감안할 때,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강사들이 과학 강의에서 내러티브나 이야기를 사용한다는 생각에 매우 수용적이었다. 학생들은 또한 [임상적 맥락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서사의 (합법적) 사용]과 [공식적인 과학적 담론에서 이야기들의 (억제되는discouraged) 사용]을 구별하는 것 같았다.

Students, on the whole, were very receptive to the idea of lecturers using narratives or stories in their science lectures, particularly given their view of medicine as a distinctly human endeavour. Students also seemed to distinguish between the (legitimate) use of narratives to aid student learning for a clinical context, and the (discouraged) use of stories in formal scientific discourse:


그러나 소수의 학생들은 강의에서 내러티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의 세 가지 주요 주제는 내러티브/일화가 학습보다 오락과 더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즉 너무 자주 (그리고 특히 시험에 집중하지 않는 것), 그러한 내러티브들이 대체로 결국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But a minority of students had negative comments to make about the use of narratives in lectures. The three main themes here were that narratives/anecdotes may be more to do with entertainment than learning, that they are too often irrelevant asides (and particularly not focussed on passing exams), and that too many of them can become boring:


강사들은 강의에서도 내러티브를 사용하는 것이 개방적이었고, 상당부분 그들의 '비과학적' 본성이 그들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느꼈다어떤 사람은 내러티브가 과학 기관에서 다소 "불투명한fluffy" 것으로 인식될 수 있지 않겠냐는 나의 의견에 반대했다.

The lecturers were also open to using narratives in their lectures, and felt quite passionately that their “nonscientific” nature did not detract from their value. One didn’t accept my suggestion that narratives might be perceived as rather “fluffy” in a scientific institution:


그러나 강사들은 모든 학생들이 강의에 내러티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강사 2는 이것이 일부 학생들이 단순히 그런 식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했다.

But lecturers were aware that not all students were well-disposed towards the use of narratives in lectures. Lecturer 2 wondered whether this was because some students simply don’t learn that way:


L2: 거기에 적극적으로 반항하고 조금 짜증이 나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이트한 서술이 필요한 특정한 유형의 학습자가 있다. 이 경우 이야기는 이 학생들을 실제로 산만하게 하고, 따라서 그들은 강의에서 손을 뗀다; 나는 그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L2: There are the students who actively rebel against it and get a bit annoyed and think it’s a waste of time. Whether there are particular types of learners who need that straight narrative to maintain concentration, and then by telling a story you are actually distracting them and therefore they disengage with the lecture; I guess that’s the only downside.


강사들이 일부러 내러티브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아예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는지도 관심이었다. 강사 2는 그가 어떤 종류의 내러티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일부러 다음과 같이 사용했다.

I was interested too in whether the lecturers used narratives deliberately, or were even aware of the fact that they were using narratives and stories at all. Lecturer 2 was aware that he was using certain types of narratives, and did use them deliberately:


그러나 그는 자신이 몇 가지 다른 범주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덜 알고 있었다.

But he was less aware that he was telling some other categories of narrative:


마지막으로, 1 강사는 강의와 학습에 [내러티브의 사용]이라는 개념에는 문제가 없지만, 실제 단어인 "이야기"와 "내러티브"라는 단어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느꼈다.

Finally, Lecturer 1 felt that while she had no problem with the concept of using narratives in teaching and learning, she did perceive a problem with the actual words “story” and “narrative”:


고찰

Discussion


제시된 연구 결과를 보면, 강사들이 기초 과학 강의에 많은 내러티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에도 말이다. 그들 중 일부는 의도적으로 서술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개는 의학의 역사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유형학은 임상 사례(실제 사례와 가상 사례 모두)부터 환자 경험 또는 그들 자신의 직업 경력에 대한 서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술 주제를 설명한다. 

From the findings presented, it appears that lecturers are using many narratives in their basic science lectures – even when they don’t think they are. Some of them are using narratives purposefully, but usually only on certain topics such as the history of medicine. The typology describes a variety of narrative themes, from clinical cases (both real and hypothetical) to narratives about patient experience or their own professional careers. 


특정 범주의 내러티브는 학생과 강사 간에 특별한 공통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며, 이는 문헌에 기술된 서술의 이론적 이점을 반영한다 [2, 5, 6] —예를 들어 임상 사례 내러티브와 실제 세계 경험 내러티브는 종종 전문적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내러티브 이론에서 우리가 "스토리를 통해서by storying them" 우리의 정체성(전문직 정체성을 포함하여)을 창조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Certain categories of narrative seem to carry particular shared meanings between students and lecturers, and these echo the theoretical benefits of narratives described in the literature [2, 5, 6]—for example, clinical case narratives and real world experience narratives often conveyed messages about professional identity—narrative theory holds that we create our identities—including professional identities—by storying them [2]. 


환자 내러티브는 종종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이나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학습에서 내러티브의 이론적 이익을 추구하며, 듣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도록 격려하고, 그렇지 않으면 내러티브가 닫힌 세계로 들어가도록 장려한다[5]. 또한 서술적 학습의 특정 측면과 관련된 특정 범주가 있었다.특히 캐릭터가 주도하는 이야기들은 학생들이 더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았고, 특히 그들 자신의 전문적 맥락(예: 임상 사례)과 관련된 내러티브가 더 잘 기억되는 것 같았다.

Patient narratives were often interpreted as promoting empathy or awareness of others—another theoretical benefit of narratives in learning, encouraging the listener to put themselves in another person’s shoes and to enter worlds which are otherwise closed to them [5]. In addition certain categories were associated with particular aspects of narrative learning—character-driven stories in particular seemed to be better remembered by students, especially narratives with relevance to their own professional context (for example, clinical cases).


학생들은 내러티브나 스토리가 포멀한formal 과학 연구 논문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의에서 서술어를 학습에 사용한다는 생각에 대부분 수용적이었다. 그러나 소수의 학생들은 내러티브가 특히 시험에서 시험해야 할 학습 목표와 관련이 없다면 관련없는 산만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학생마다 다른 학습 스타일 선호를 반영할 수 있다. 교수가 자기가 스토리를 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나 말하고 있었던 스토리의 수와 범위를 종종 과소평가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것 자체가 그들을 유용한 학습 도구로 간주하는 것을 꺼리는 것을 반영할 수 있다. 

Whilst students felt that narratives or stories would not be appropriate to use in a formal scientific research paper, they were mostly receptive to the idea of using narratives for learning in lectures. A minority of students though, felt that narratives could be an irrelevant distraction, particularly if not related to learning objectives to be tested in exams. This may reflect different learning style preferences in different students. It is interesting that lecturers often underestimated the number and range of narratives or stories they were telling; this in itself might reflect a reluctance to consider them as useful learning tools. 


일부 교수들은, '스토리'라는 단어가 유치함을 함축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강사들은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사용하는 태도에 학생들보다 훨씬 긍정적이었다. 일부에서 제시했듯이 의학 교육에서 이야기와 서사를 사용하는 것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은 거의 무의미했다[33].

However on direct questioning, lecturers were even more positive than students in their attitudes to using narratives and stories, although there was some feeling that the word “story” was problematic as it had connotations of childishness. There was little sense, as some have suggested, that the use of stories and narrative in medical education is undervalued, even maligned [33].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내러티브가 가치 있는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 이 연구에서 기존의 문헌과 공명하는 학습 과정의 몇 가지 핵심 부분이 밝혀졌다. 학생들과 강사들 모두 그들에게 적절한 맥락을 제공하는 서사의 가치를 강조했는데, 그 이야기에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참여시킴으로써, 이야기는 학생들이 자료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처럼 보였다. 의학 학습자를 포함한 모든 학습자에게 있어 중요한 단계는 자신이 경험하는 것으로부터 의미를 창조하는 것이다. 즉, 의미를 갖도록 하는 것make sense이다. 의미형성은 이해나 이해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학습자가 의미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이해해야 한다. 

Most students (but not all) felt that narratives can be a valuable learning tool. Several key parts of the learning process came to light in this study which resonate with the existing literature. Both students and lecturers highlighted narrative’s value in providing a relevant context for them—by drawing them in to the story and engaging them, stories seemed to help them understand the material better. A key step for any learner—including medical learners—is to create meaning from what they experience; to make it make sense. Meaning-making is very closely linked to comprehension or understanding—a learner must comprehend before he or she can create meaning. 


환자의 질병 서사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으며, 의미형성에 있어서 내러티브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에다가 경험적 무게를 더하고 있다. 예를 들어, Hanninen은 중독에 걸린 환자들은 [중독에 대한 자기 자신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을 때까지] 자기 회복을 촉진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1]. 그러나 의미구축을 위한 또 다른 중요한 교육학적으로 분리되는 것은 참여engagement이다. 내러티브와 스토리 구조는 기존의 지식과 경험과의 연결을 제공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친숙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학습자들을 참여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f patient’s illness narratives which add empirical weight to the theoretical centrality of narrative in meaning-making. Hanninen, for example, found that patients with addictions were unable to promote self-recovery until they were able to construct a successful narrative of their addiction [1]. But another important pedagogical spin-off of meaning-making is engagement. Narratives and story structure may help to engage learners by offering a connection with existing knowledge and experience, and by making the unfamiliar seem familiar. 


예를 들어 Holt와 다른 사람들[34, 35]은 스토리 구조가 학습자들이 기존 지식체계을 호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새로운 정보가 목적적합해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에서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임상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냈다. 이는 내러티브가 경험적 학습사이클의 핵심 요소라는 개념을 뒷받침하며, 맥노튼이 제안한 것처럼 임상 사례에 대한 정보를 대리 취득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8].

For example Holt and others [34, 35] have shown that story structure can help learners call up existing banks of knowledge, and can make new information seem relevant. In particular, students found stories about clinical situations they are likely to encounter in their careers engaging and relevant. This supports the concept of narratives being a key element of the experiential learning cycle—and as MacNaughton has suggested, an effective way of vicariously acquiring information about clinical cases [8].


학생들과 강사들은 기억력 증진에 있어서 서사의 가치에 큰 초점을 맞췄는데, 이것은 나중에 그들의 직업에서 발견될 유용한 질병서사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임상 사례 서사는 이와 관련하여 가장 관련성이 높은 서술 범주로 보였다. Hunter는 병원 내 교육 환경에서 관찰 연구를 통해 내러티브가 의대 학생들이 정보를 보유retain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가정했다[2]. 80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페르날드의 연구에서, 이야기는 [공식적인 책이나 강의 설명보다] 더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36]. 

Students and lecturers focused a great deal on the value of narratives in promoting memory, something which is likely to help in the development of useful illness scripts to be retrieved later on in their careers. Clinical case narratives seemed the most relevant category of narrative in this regard. Hunter, from her observational studies in educational settings within hospitals, has postulated that narratives may be a useful way for medical students to retain information [2]. Fernald’s study of eighty undergraduates suggested that they found stories more likely to be remembered than formal book or lecture descriptions [36]. 


그러나 이러한 논쟁은 학습자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학습을 선호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루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이야기를 선호할 수도 있고, 다른 이들은 목록이나 도표와 같은 비서사적 접근법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다[37]. 그러나, 서사적 기술이 개인적인 기억의 장기 보존과 검색에 중심이라는 것이 응용 인지 심리학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은 증거로 쌓이고 있다. 예를 들어, 연구들은 논리 정연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아이들의 능력이 사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그들의 능력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8]. 

However this line of argument doesn’t address the possibility that different learners may have different preferences in learning styles—while some may favour stories, others may prefer to learn through non-narrative approaches such as lists or diagrams [37]. There is, though, increasing evidence from the field of applied cognitive psychology that narrative skills are central to long term retention and retrieval of personal memories. Studies have shown for example that children’s ability to construct coherent narratives is linked to their ability to provide more information about events [38]. 


서사학습 이론은 기억력memory과 관여engagement를 서술 구조의 잠재적인 강점으로 강조한다. 고전 이야기들은 특히 인물들의 행동과 의도에 청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그들은 적극적인 의미구축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조해야 한다[11]. 이야기는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공감하는 반응을 자극함으로써 학습자를 참여시킨다. – 생생한 인물의 세부사항과 그들의 동기부여는 우리를 이야기로 끌어들이고 관점을 증진시킨다[11]. 이 연구에서는, (비록 학생들도 서사의 가치가 제안되었을 때 알아볼 수는 있었지만), 강사들은 공감을 촉진하고 의학 분야의 전문적인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내러티브의 가치를 더 강조하였다.

Narrative learning theory highlights both memory and engagement as potential strengths of narrative structures. Classical stories particularly are memorable because they involve the listener in the actions and intentions of the characters. They demand active meaning-making; we have to fill in any gaps and create as well as discover meanings within stories [11]. Stories engage learners by involving them and stimulating an empathic response – the vivid details of characters and their motivations draw us into a story and promote perspective taking [11]. In this study, lecturers highlighted more the value of narratives in promoting empathy, and offering insights into the professional world of medical science, although students too could see this when it was suggested to them.


문헌에 따르면 서사는 전문적 정체성 발달의 중심이며, 전문적 행동의 문화적 가치와 규범을 여러 세대의 의사를 통해 전수한다[39]:

The literature suggests that narratives are central in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passing down cultural values and norms of professional behaviour through generations of doctors [39]:


의학에서 비유는 흔히 '이 엄청난 환자가 있었지'나 '내 인턴 시절에는'에서 출발한다. 뒤이어 벌어지는 이야기는 의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도덕성과 함께 매혹적인 의료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In medicine, parables often start with “I had this great case” or “When I was an intern.” What ensues is a story about a fascinating medical case with a moral about what it means to be a doctor.


Hunter는 (의학 내러티브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의학 학습자의 사회화와 전문화를 돕는 데 있어 서사의 중요한 역할을 밝혔다[2]. 내러티브 학습 이론은 정체성 발달과 사회적 측면을 핵심에 가까이 두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어도 [서사들이 어떻게 전문적 정체성과 문화의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무게를 더한다. 즉, 종종 전문적 문화, 직업, 과학의 낙오성에 대한 이야기를 선택한다.

Based on her scholarly studies of narratives in medicine, Hunter identifies an important role of narrative in aiding socialisation and professionalization of medical learners [2]. Narrative learning theory holds identity development and social aspects close to its core, so in theoretical terms at least, it is easy to see how narratives could act as a vehicle via which issues of professional identity and culture might be shared. This study adds weight to these ideas—lecturers often choosing to tell stories about professional culture, careers, and the fallability of science.


마지막으로, 확인된 모든 이야기들 중에서, 강조했던 배움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해 가장 많은 토론과 긍정적인 발언을 불러일으킨 것은 [캐릭터 중심적인 줄거리를 가진 "스토리"로 분류된 이야기로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어떤 감정적인 투쟁을 다루는 이야기]였다. 이것은 Haven, Bruner, Ricoeur 및 다른 사람들에게 [40–41] 학습 도구로서의 서술의 한 장르로서 캐릭터 주도형 "스토리"에 특히 강력한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반향한다.

Finally, of all the narratives identified, it was the ones categorised as “stories” with a character-driven plot, and some emotional struggle towards achieving a goal, which provoked the most discussion and positive remarks about nearly all the aspects of learning I have highlighted. This resonates with Haven, Bruner, Ricoeur and others [40–41], that there may be something particularly powerful about character-driven “stories” as a genre of narrative as a learning tool.



한계

Limitations


결론

Conclusions


서사

Narrative


서술학, 문학 비평, 언어학 분야를 포함한 넓은 문헌에서 파생된 나의 서술에 대한 실무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My working definition of narrative, derived from a wide literature, including the fields of narratology, literary criticism and linguistics is: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일련의 사건.

A sequence of events connected together in a way that gives them meaning.


스토리

Story


서술에 대한 이 지나치게 중요한 정의 안에는 다양한 장르의 서술이 자리하고 있다([31], P 231). "이야기"는 특정한 유형의 서술이다; 모든 이야기는 서술이지만 모든 서술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갈등, 클라이맥스, 결심과 같은 인식 가능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스콜스가 널리 사용하는 이야기 해석이다.

Within this over-arching definition of narrative sit many different genres of narrative ([31], P 231). “Story” is a particular type of narrative; all stories are narratives, but not all narratives are effective stories. Stories have recognisable elements such as a protagonist, conflict, climax and resolution. This is Scholes’ widely-used interpretation of story:


…최소한 세 가지 기본 요소로 일련의 사건을 말하거나 재검증하는 것, 

1) 어떤 곤경, 갈등 또는 투쟁을 수반하는 상황, 

2) 목적을 위해 이 상황에 관여하는 생동감 있는 주인공, 

3) 그 곤경이 어떻게든 해결되는 플롯 ([42], 페이지 59)

…a telling or recounting of a string of events with at least three basic elements: 

1) a situation involving some predicament, conflict or struggle, 

2) an animate protagonist who engages with this situation for a purpose, 

3) a plot during which the predicament is somehow resolved ([42], p. 59)


단순성을 위해 나는 이 연구를 위해 Haven의 정의를 채택했다: "장애물을 극복하고 중요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인물의 고군분투에 대한 상세한 캐릭터 기반 내레이션" [43].

For simplicity I adopted Haven's definition for this study: "A detailed, character-based narration of a character's struggles to overcome obstacles and reach an important goal" [43].






Observational Study
 
. 2016 Jan 7;16:3.
 doi: 10.1186/s12909-015-0498-8.

How medical teachers use narratives in lectures: a qualitative study

Affiliations 

Affiliations

  • 1Imperial College, London, UK. g.easton@imperial.ac.uk.
  • 2Institute of Education, London, UK. g.easton@imperial.ac.uk.
Free PMC article

Abstract

Background: There are strong theoretical arguments for using narratives in teaching and learning within medicine, but little is known about how they are used in medical lectures. This study explores the types of narratives lecturers use, the attitudes of lecturers and students to the use of narratives in teaching, and the aspects of learning that narratives may facilitate.

Methods: Observation of three medical lectures was followed by one-to-one interviews with the respective lecturers, and separate focus group interviews with medical students who attended each of the three lectures.

Results: Lecturers used a variety of narratives on a range of themes, from clinical cases to patient experience narratives or narratives about their professional careers. Students and lecturers highlighted key aspects of narrative learning: for example providing a relevant context, as a "hook" to engage the audience, and as a memory aid.

Conclusion: The findings support existing literature which suggests that narratives may be a useful tool for learning in medicine. This study suggests that narratives tap into several key learning processes including providing a relevant context for understanding, engaging learners, and promoting memory. For medical students in lectures, narratives may be particularly relevant in promoting humanistic aspects of medicine, including professional identity and empathy.


성인학습자를 위한 강의: GME에서 낡은 습관 버리기(Am J Med, 2017)

Lectures for Adult Learners: Breaking Old Habits in Graduate Medical Education

Avraham Z. Cooper, MD,a Jeremy B. Richards, MD, MAb





강의는 적어도 중세 이래로 학습자 그룹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차적인 방법이었다.1 인쇄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강의가 공식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비록 지난 몇 세기 동안 강의의 많은 측면들이 바뀌었지만, 이러한 형식의 강의는 지금까지 시간의 시험을 견뎌왔다.2

Lectures have been the primary method of conveying information to groups of learners since at least the Middle Ages.1 Prior to the advent of the printing press, lecturing was the most efficient way to provide formal instruction. Although many aspects of lecturing have changed over the past several centuries, this format of instruction has so far withstood the test of time.2


교육학으로서의 강의에 대한 현대의 비평은 193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해밀턴 홀트가 그 강의를 "교수 공책의 내용이 어느 한쪽의 마음을 거치지 않고 만년필을 이용하여 학생의 공책의 페이지로 옮겨지는 신비한 과정"이라고 묘사했다.3

Modern critiques of lecturing as pedagogy date back to 1931, when Hamilton Holt described the lecture as “that mysterious process by means of which the contents of the professor’s notebooks are transferred by means of the fountain pen to the pages of the student’s notebooks without passing through the minds of either.”3


전통적인 강의 의존에 대한 비판과 대안적인 교육 전략 요구에도 불구하고 4-7 강의는 의학 교육에서 잘 확립되어 있다.

Despite criticism of traditional reliance on lectures and the call for alternative pedagogic strategies 4-7 lecturing remains well established in medical education


성인학습 이론과 관련 인지심리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가정교사와 동료의 필요성과 한계를 맞추기 위해서, GME 강의는 보다 집중적이고 활발하며 지속시간이 짧아야 한다.10

Based on adult learning theory and relevant cognitive psychological perspectives, we argue that to match the needs and limitations of housestaff and fellows, GME lectures must be more focused, active, and shorter in duration.10



인지심리학 : 작업기억과 간섭

COGNITIVE PSYCHOLOGY: WORKING MEMORY AND INTERFERENCE


현재 오전 또는 정오 강의는 보통 1시간 정도 지속된다. 그러나 성인 학습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적인 학습자 주의력은 약 15~20분 후에 약 20분 후에 감소한다고 한다.11 20분 후에 강의는 두 가지 이유로 덜 효과적이다: 작업기억간섭.

Current morning or noontime lectures last typically around an hour. However, adult learning data suggest that typical learner attention span wanes after about 15 to 20 minutes.11 After 20 minutes, lectures become less effective for 2 reasons: working memory and interference.


강의가 진행될수록 학습자들은 작업기억에 의한 추가 조작이 필요한 정보를 더 많이 받아 강의의 이전 부분에서 여전히 처리되고 있는 정보의 동화를 저해한다. 이러한 [의미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의 감소]는 간섭이라고 불리는 과정이다.12

As a lecture progresses, learners receive more information that requires additional manipulation by working memory, impeding the assimilation of information still being processed from prior parts of the lecture. This decrease in the capacity to effectively incorporate new information in a meaningful and efficient manner is a process called interference.12


성인 학습 이론

ADULT LEARNING THEORY


작업기억과 간섭은 학습자의 참여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새롭거나 낯선 자료를 듣고 작업하려는 [동기]와, 학습자의 동기와 참여가 지식 습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성인 학습 이론, 즉 안드로고지는 이러한 개념을 포괄하는 이론적 체계를 설명한다.13

Working memory and interference are inevitably influenced by learner engagement, and motivation to listen to and work with new or unfamiliar material, as well as awareness of how learner motivation and engagement influences knowledge acquisition, is important. Adult learning theory, or andragogy, describes a theoretical framework that encompasses these concepts.13


성인 학습 이론의 기초 원리는 학습자의 개별 목표와 목표에 내용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장과 학습에서 자율성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러한 원칙은 6가지 주요 학습자 관련 요소로 강조된다: 알아야 할 필요성, 학습자의 자기 개념, 학습자의 경험의 역할, 학습 준비성, 학습 지향성, 동기 부여.

The foundational principles of adult learning theor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pplicability of content to a learner’s individual goals and objectives and describe the importance of autonomy in growth and learning. These principles are highlighted by six cardinal learnerrelated factors: the need to know, the learner’s selfconcept, the role of learner’s experiences, readiness to learn, orientation to learning, and motivation.


알아야 할 필요성

NEED TO KNOW


성인 학습자는 자신의 목표 및 목적과의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을 때 보다 쉽게 학습자료에 engage한다.. Taylor와 Hossam에 의해 기술된 바와 같이, 14 [알아야 할 필요성]은, 학습자 불협화음이라고 알려진, 학습자의 기존 지식이 불완전하다고 입증될 때(그리고 학습자가 이해할 때) 시작된다.

Adult learners more readily engage with material when they can identify relevance to their own goals and objectives. As described by Taylor and Hossam,14 the need to know begins when a learner’s existing knowledge is demonstrated (and understood by the learner) to be incomplete, also known as learner dissonance.


불협화음은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가 생성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목표, 관심사 및 목표와 관련된 지식결손을 식별함으로써 발생한다. 교육자는 학습자에게 중요한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이 원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교육 세션 중에 학습자에게 맥락, 자원, 외적 동기 부여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을 강화할 수 있다.

Dissonance is achieved through both the educator and learner identifying knowledge deficits that are relevant to the learner’s goals, interests, and objectives. Educators can leverage this principle by carefully identifying core topics and concepts that are important to their learners and enhance learning by providing context, resources, and extrinsic motivations to learners during teaching sessions.


학습자가 강의 시간 동안 논의된 조건이나 문제가 있는 환자를 진료소에서 볼 때, 학습자의 지식 결손에서 비롯되는 불협화음 및 접하는 개념에 관여하고 씨름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므로, 보다 의미 있는 학습으로 귀결된다.

When learners see patients in clinic with the conditions or problems discussed during the teaching session, the dissonance created from the learner's knowledge deficits and the need to engage and grapple with the encountered concepts results in more meaningful learning.


학습자의 자기 개념

LEARNER’S SELF-CONCEPT


특히 레지던트나 펠로우쉽에서 성인 학습자들은 그들의 시간과 정신 에너지에 상충적competing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Adult learners, especially in residency or fellowship, often have competing influences on their time and mental energy.


학습자들은 주어진 학습 경험에 대한 그들의 목표와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자기 개념을 가지고 있고, 그 경험의 우선순위는 그 재료가 얼마나 그러한 목표와 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강의 주제가 자신의 자기 개념과 맞지 않을 경우,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그 강의를 우선순위로 둘 가능성이 낮아지고 따라서 제시되는 내용을 깊이 고려하는 인지 작업에 주의를 기울일 가능성이 낮다.

Learners have an intrinsic self-concept of what their goals and objectives are for any given learning experience , and their prioritization of that experience will be determined by how well the material aligns with those goals. If a lecture topic is not compatible with their self-concept, residents and fellows are less likely to prioritize that lecture and therefore less likely to pay attention or put in the cognitive work of deeply considering the content being presented.


학습자 경험의 역할

ROLE OF LEARNERS’ EXPERIENCES


GME 학습자들은 과거의 교육적,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기존의 지식체계를 가지고 강의를 찾는다. 그들은 또한 지식의 결핍을 가지고 있다.

GME learners come to a lecture with a preexisting fund of knowledge about a given topic based on past educational and clinical experience. They also have knowledge deficits.


학습할 준비

READINESS TO LEARN


훈련의 어떤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학습자들은 각 단계마다 다소 미묘하거나 심화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준비도가 달라진다. 초기 인턴들은 중재적 관상동맥 혈관 조영 기술에 대한 강의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임상적 또는 지식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지만 급성 심근경색 진단과 같은 기초적인 주제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Depending on where they are in training, learners at different stages will have different levels of readiness to encounter more or less nuanced or advanced material. Early interns may not have the clinical or knowledge background to benefit from a lecture on interventional coronary angiographic techniques, but would benefit from foundational topics such as diagnosi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학습 지향

ORIENTATION TO LEARNING


성인 학습자가 접하는 자료에 참여하려면 해당 자료가 적용 가능하고 자신의 당면한 상황에 적합하다고 느껴야 한다. 학습자가 중환자실에서 회전을 하는 동안 호흡부전 관리에 관한 강의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

For adult learners to engage with encountered material, they must feel that the material is applicable and relevant to their immediate situation. Learners are more likely to engage with a lecture on the management of respiratory failure if it is given while they are rotating in the intensive care unit


학습 동기

MOTIVATION TO LEARN


학습자 행동을 촉진하는 내적 동기에 대한 인식은 주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드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시니어 레지던트는 다가오는 시험과 관련된 high-yield 개념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에 의해 동기부여가 되며, 그러한 동기를 인정하고 해결하는 강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Awareness of the internal motivations that drive learner behavior can help maximize attention and interest in a topic. Senior residents studying for board examinations are motivated by a desire to learn high-yield concepts relevant to the upcoming examination and will likely engage with a lecture that acknowledges and addresses that motivation;




이론을 실천에 연결하기

BRINGING THEORY TO PRACTICE


우리는 합리적인 강의 조직, 적극적인 학습자 참여 보장, 짧은 강의 시간의 결합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접근법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We suggest that the combination of rational lecture organization, ensuring active learner participation, and shorter teaching session durations offers an approach to achieve this goal.


합리적 조직

RATIONAL ORGANIZATION


학습자가 정보를 배우고 활용하는 방식을 고려해서, [성인 학습 이론과 인지 심리학의 원리에 부합하는 계획적인 방식]으로 강의를 조직하는 것은 보다 효과적인 교육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Taking into account how learners learn and using that information to organize lectures in a deliberate manner that aligns with the principles of adult learning theory and cognitive psychology will allow for a more effective educational experience.


학습자들이 어떻게 새로운 정보를 동화시키고 사용하는지를 인식하는 것은 또한 강의의 합리적 설계를 알려줄 수 있다; 지식의 적용을 향한 학습자의 방향을 결정하는 문제나 개념은 즉각적인 관련성을 증가시킬 것이다.14 성인 학습에서 "방법"과 "이유"는 "무엇"만큼 중요하다.

Acknowledging how learners assimilate and use new information can also inform rational design of lectures; framing problems or concepts in a manner that orients learners toward application of knowledge will increase immediate relevancy.14 The “how” and “why” of adult learning is as important as the “what.”


능동적 학습자 참여

ACTIVE LEARNER PARTICIPATION


강의 중 참여 기회와 상호작용 기회를 찾아 활용하게 되면 내용 기억 및 관련성이 향상된다. 능동적 학습에 대한 증거는 설득력이 있다; 다양한 맥락에서 서로 다른 수준의 학습자를 포함하는 수많은 긍정적인 연구는 능동적 학습 대 수동적 강의의 효과를 입증했다.15-23

Identifying opportunities for engagement and interactivity during lectures enhances content retention and relevancy. The evidence for active learning is compelling; numerous positive studies involving learners of different levels in many different contexts have demonstrated the effectiveness of active learning vs passive lecturing.15-23


이 메타 분석 및 기타 연구의 결과는 응용과 상호작용이 학습자 참여와 지식 보유를 증가시킨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16-24 성인 학습자에게 지식을 적용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정보나 낯선 정보를 기존 지식과 연관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The results of this meta-analysis and other studies support the contention that application and interaction increase learner engagement and knowledge retention.16-24 Offering adult learners the opportunity to apply knowledge provides them time to relate new or unfamiliar information to existing knowledge.


짧은 지속시간

SHORTER DURATIONS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는 더 많은 내용을 다룰 수 있고 레지던트는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지만, 학습자가 다뤄진 주제를 의미 있게 기억할 것이라는 가정은 "알고 있다는 오류"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이 오류는 "만약 누군가가 정보에 노출된다면, 그들은 즉시 그것을 배울 것이라는 한다는 가정"을 의미한다.

The hour-long lecture may cover more content and residents are “exposed” to more information, but assuming that the learners meaningfully retained the topics discussed would be to fall victim to the “fallacy of knowing”: the assumption that if someone is exposed to a piece of information, then they must immediately learn it.25



가정을 다시 생각해보기

RETHINKING ASSUMPTIONS


교수진 개발은 검증된 적극적 학습 기법을 강의 시간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수년 동안 변화 없이 진행해온 강의도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PowerPoint 슬라이드 세트를 학생들에게 읽어주는 것이 적절한 가르침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Faculty development should focus on incorporating proven active learning techniques into teaching sessions, and lectures that have been delivered without changes for years will need to be revised. Reading from a PowerPoint slide set to a group of learners should not be accepted as adequate teaching.


강의 시간 단축에 대한 우려, 특히 강의 시간 단축에 대한 반론도 있다. GME 강의 단축에 대한 반대론 중 하나는 콘텐츠 전달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가정 하에 레지던트와 펠로우를 최대한 핵심 콘텐츠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바람이다. 커리큘럼 개발자들은 "모든 것을 끼워 넣겠다"는 이해할 수 있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충동은 궁극적으로 역효과를 낳는다. 학습자를 많은 양의 자료에 노출시키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수익성이 높고high-yield 효과적인 세션을 개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29

There are arguments against modifying lectures, and specifically, concerns about shortening the duration of lectures.27,28 One such argument against shortening GME lectures is the desire to expose residents and fellows to as much core content as possible, with the assumption that maximizing content delivery necessitates longer lectures. Curriculum developers have an understandable desire to “fit it all in.” Such an impulse, however, is ultimately counterproductive. Developing high-yield, effective sessions should be the priority, rather than focusing on exposing learners to large amounts of material.29


결론

CONCLUSION


작업 기억력과 간섭은 모든 학습자의 주의와 참여에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GME 학습자들은 광범위한 경쟁적 임상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의 시간을 단축하면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Working memory and interference influence attention and engagement for all learners, but are particularly relevant for GME learners because they have extensive competing clinical obligations - making lectures shorter can increase efficacy.



8. Lenz PH, McCallister JW, Luks AM, et al. Practical strategies for effective lectures. Ann Am Thorac Soc. 2014;12:561-566.










. 2017 Mar;130(3):376-381.
 doi: 10.1016/j.amjmed.2016.11.009. Epub 2016 Nov 28.

Lectures for Adult Learners: Breaking Old Habits in Graduate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ivision of Pulmonary, Critical Care, and Sleep Medicine, The Ohio State University, Columbus. Electronic address: avrahamcooper@gmail.com.
  • 2Division of Pulmonary, Critical Care, and Sleep Medicine, and Internal Medicine Clerkship, Medical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harleston.


포스트모더니즘과 의학교육(Acad Med, 2020)

Postmodernism and Medical Education

Rachel H. Ellaway, PhD





포스트모더니즘은 아마도 포스트모던 건축(예: 프랭크 게리), 포스트모던 음악(예: 스티브 라이히), 포스트모던 문학(예: 커트 보네거트)을 포함한 많은 다른 응용들 때문에 현대 과학 철학에서 더 오해받고 있는 개념들 중 하나일 것이다. 본 초청 논평은 포스트모더니즘을 과학철학의 맥락에서 서술하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지적 전통으로 발전(그리고 비틀거렸는가), 그것의 핵심 교제와 실천이 무엇인지, 그것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의학교육과 장학금에 대한 적용과 교차점을 설명한다.

Postmodernism is perhaps one of the more misunderstood concepts in contemporary philosophy of science, not least because of its many other applications, including postmodern architecture (e.g., Frank Gehry), postmodern music (e.g., Steve Reich), and postmodern literature (e.g., Kurt Vonnegut). This Invited Commentary describes postmodernism in the context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how it developed (and stumbled) as an intellectual tradition, what its core tenets and practices are, what its strengths and weaknesses are, and its application to and intersections with medical education and scholarship.

 

포스트모더니즘의 역사적 근거

Historical Basis of Postmodernism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 모더니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더니즘은 19세기 중반에 발달한 광범위한 지적, 창조적, 사회적 경향이었다. 근대주의자들은 이성주의와 과학을 수용하면서 낭만주의적이고 감상적인 세계관을 거부하였다. '진보'의 개념 - 즉, 과학, 기술, 사회혁신이 인간의 상태를 본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야 한다 - 은 생각은 모더니즘 사상의 핵심 조직개념이었다. 이러한 신조들은 찰스 다윈, 칼 마르크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같은 모더니즘 사상가들의 작품에 반영되어 있다. 모더니즘은 20세기 전반기에 걸쳐 서구 사상을 지배했으며, 예술 데코나 재즈와 같은 당대의 미학, 대량생산 자동차, 항공 여행, 영화와 같은 신흥 기술들과 상당한 상호작용을 했다. 그러나 모더니즘은 2차 세계대전의 참상, 서구 제국의 몰락, 핵 및 환경 파괴의 위협에도 연루되었다.

Before we can talk about postmodernism, we need to understand what is meant by modernism. Modernism was a broad intellectual, creative, and social trend that developed in the mid- 19th century. Modernists embraced rationalism and science, while rejecting romanticist and sentimental worldviews. The concept of progress, the idea that science, technology, and social innovations can and should lead to intrinsic improvements in the human condition, was a core organizing concept in modernist thought. These tenets are reflected in the work of modernist thinkers such as Charles Darwin, Karl Marx, Sigmund Freud, and Karl Jung. Modernism dominated Western thinking throughout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and had significant interactions with the esthetics of the time, such as art deco and jazz, and emerging technologies, such as mass-produced automobiles, air travel, and cinema. However, modernism was also implicated in the horrors of 2 World Wars, the fall of Western empires, and the threat of nuclear and environmental obliteration. 


포스트모더니즘은 20세기 중반 전후 유럽의 맥락에서 많은 철학자들과 예술가들이 모더니즘적 사고와 실천에 비해 점점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생겨났다. 모더니즘과 마찬가지로 포스트모더니즘은 하나의 조직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업undertaking이 아니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현대 세계를 형성한 광범위하고 도전적이지 않은 모더니즘적 가정(예: 본질적인 바람직함, 체계성, 진보의 낙관성, 이런 것들을 가져온 테크놀로지의 중심적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라는 공통의 원리를 가지고 느슨하게 연결된 많은 활동영역에서 나왔다. Lyotard는 이러한 총체적인 가정을 모더니즘의 웅대한 서술grand narrative이라고 불렀다. 

Postmodernism emerged in the mid- 20th century in the context of postwar Europe as many philosophers and artists took increasingly skeptical and critical positions relative to modernist thinking and practice. Like modernism, postmodernism was not a single organized and coherent undertaking—it emerged out of many loosely connected areas of activity with a common shared principle of skepticism toward the broad, unchallenged modernist assumptions that shaped the modern world (e.g., the intrinsic desirability, systematicity, and optimism of progress, and the central role of technology in bringing it about). Lyotard called these aggregate assumptions the grand narratives of modernism.1 


포스트모던 비평의 대상에는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적으로 대립되는 체제의 본질적 권리, 

  • 서구 제국과 종교의 명백한 운명, 

  • 과학기술의 본질적 이익 등이 포함되었다. 

포스트모던 비평의 다른 대상에는 보건, 교육, 정의, 성별 및 인종의 사회 시스템이 포함되었으며, 2–5는 모두 의료 교육에 영향을 미친다.  

Targets for postmodern critique included 

  • the intrinsic rightness of the ideologically opposed systems of capitalism and communism, 

  • the manifest destinies of Western empires and religions, and 

  • the intrinsic beneficence of science and technology. 

Other targets for postmodern critique have included social systems of health, education, justice, gender, and race,25 all of which affect medical education.6,7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기초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Postmodernism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포스트모더니즘은 일관성 있는 사상이나 실천의 학파라기보다는 사고와 실천에 대해 대체로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관련 철학, 기법, 모델, 관점의 집합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포스트모던주의자들은 세계를 분절된 것으로 보고, 하나의 보편적 현실로 해소할 수 없는unresolvable 것으로 본다]고 일반화한다(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역설적으로 웅대한 서사를 선언할 수 있다). 이는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 자신의 모더니즘 사상과의 연관성에도 불구하고 그 뿌리를 두고 있었던 사상이다. 그러므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온톨로지란 [권력과 그 근본적인 의미, 조작, 이데올로기가 세상에 대해 행동하고 생각하는 우리의 능력을 형성한다]는 믿음에 입각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특히 [개인, 문화, 조직, 사회의 이질성을 지우고 조작하려 하는, 그리고 이것들이 마치 우주의 자연질서의 일부인 것처럼 여기에 범주와 정체성을 부과하는] 이런 웅대한 서술에 도전한다.

Rather than being a coherent school of thought or practice, postmodernism is a collection of related philosophies, techniques, models, and perspectives that share a broadly skeptical and critical perspective on thinking and practice. Nevertheless, we can generalize (and in so doing, we proclaim paradoxically a grand narrative) to say that postmodernists see the world as fragmented and unresolvable to a single universal reality, an idea that had its roots in the work of Friedrich Nietzsche despite his associations with modernist thought. An ontology of postmodernism is therefore predicated on the belief that power and its underlying meanings, manipulations, and ideologies shape our ability to act in and think about the world. Postmodernists challenge these grand narratives, particularly where they erase and manipulate the heterogeneity of individuals, cultures, organizations, and societies and impose categories and identities on them as if they were part of the natural order of the universe.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인식론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세상의 (다중적이고 대조적이며 심지어 상충되는) 사회적 구조, 그리고 본질적인 공유된 의미들을 탐구하고 이해하며 그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과 해석을 고려하려고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어떠한 '보편적 진리'에 대한 감각sense조차 거부하는 것에 근간을 두기에, 진리truth의 사회문화적 구조를 탐구한다. 즉, [인간의 시스템과 관계의 형태], [언어가 힘과 이념을 반영하는 방식], [사회적 현실이 형성되거나 조작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사회문화적 구조를 탐구한다.

Epistemologically, postmodernism seeks to explore and understand underlying shared meanings (that are often multiple, contrasting, and even conflicting), social structures, and intents in the world and to consider alternative explanations and interpretations for them. Given then that postmodernism is predicated on rejecting any sense of universal truth, it explores the social and cultural construction of truth

in the shape of human systems and relations, the ways in which language reflects power and ideology, or the ways in which social realities are or can be shaped and manipulated. 


실제로 언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특히 언어가 마치 객관적 또는 본질적으로 우월한 진리를 표상하는 것처럼 자리할positioned 때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인식론은 

    • 해석의 인식론이며

    • 기저의 의미와 의도를 발견하고 드러내는 인식론이고

    • 지금까지 절대적이고 공격불가했던 구조와 신념을 해체하고 비판하는 인식론이며,

    •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대안적 방법을 고려하는 인식론이다.

Indeed, language itself can be considered problematic, particularly when it is positioned as representing objective or intrinsically superior truths. Postmodernism is an epistemology 

of interpretation, 

of discovering and exposing underlying meanings and intents, 

of deconstructing and critiquing erstwhile absolute and unassailable constructs and beliefs, and 

of considering alternative ways of understanding and explaining these phenomena. 


일례로 린가드는 학자들이 의학 교육에서 "god term(반박되지 않는 이상화된 우월한 개념)"와 관련된 문제들을 탐구했다.8 린가드는 이러한 god term들을 "낯설게 만들어야 하고,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동기를 발굴해야 하고, 적응적이고 유연한 담론을 위한 공간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s an example, Lingard explored issues associated with god terms in medical education (idealized superordinate concepts that cannot be gainsaid), noting that scholars should make these terms unfamiliar, excavating the motivations that underpin them, and opening space for an adaptive and flexible discourse.8

 

공리학: 가치와 가치관이 연구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

Axiology: The study of values and how they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공리학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사회 체계와 구조 내에서 불평등, 억압, 패권(실제적, 의심적)의 표현을 식별하고 분석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이 항쟁과 사회진보적 의제를 지지하는 데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규범적인 규범적 수사normative trope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사회적 분열과 웅장한 서술이 존재하고 모순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관찰하지만, 그것들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입장을 반드시 떠맡는 것은 아니다. Foucault가 지적했듯이, "권력은 항상 존재한다… 권력을 벗어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9(p141)

Axiologically, postmodernism has been used in identifying and analyzing expressions of inequity, oppression, and hegemony (actual and suspected) within social systems and structures.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re is no intrinsically normative trope in postmodernism despite its use in support of protest and socially progressive agendas. Although postmodernists observe that social fragmentation and grand narratives exist and that they are contradictory and problematic, they do not necessarily assume a position on what should be done about them. As Foucault noted, power is always already there one is never outside it.9(p141)

 

방법론: 과학적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to conduct scientific research

 

포스트모더니즘 사상 내에서의 일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정적인 포스트모더니즘 방법론적 입장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다른 방법론적 입장을 고려하고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무엇을 찾고 어떻게 그것을 찾는지 확인할 수 있다.

Due to the lack of coherence within postmodernist thought, there is no one definitive postmodern methodological stance. However, we can consider different methodological stances and identify what postmodernists look for and how they look for it. 


    • 연구에 대한 접근방식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웅장한 서사grand narrative를 찾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그럼으로써 [grand narrative가 사회 시스템을 조직하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통제하는 데 사용하는 가정과 구조]를 탐색한다1 의학 교육에서는 전문직업성을 [본질적으로 바람직하고 획일적인 구조]로 보는 것에 대한 비판이 그 예시이다. 전문직업성을 대한 포스트모던적으로 해석한다면, 전문직업성이 지금까지 정의되거나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어떻게 특정 집단의 희생을 댓가로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이득이나 권위를 부여해왔는지를 탐구할 수 있다. 

As an approach to inquiry, postmodernism focuses on searching out and analyzing grand narratives in terms of their assumptions and structures that are used to organize, rationalize, legitimize, and control social systems.1 An example from medical education could be a critique of professionalism as an intrinsically desirable and uniform construct. A postmodern reading of professionalism might look for ways in which it has been defined or advanced to advantage or give authority to certain individuals or groups at the cost of others. 


    • 두 번째 포스트모더니즘의 초점은 주제와 주제의 창조, 조작, 파괴에 있다.2,3 예를 들어, 의학 교육은 참여자들이 선생님, 학습자, 멘토와 같은 역할(그리고 그와 연관된 합법화된 존재 방식과 행동 방식)을 수행하도록 요구하면서, 동시에 다른 맥락에서의 역할(인종, 종교 공동체)에 대한 참여는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A second postmodern focus is on the creation, manipulation, and destruction of subjects and subjectivities.2,3 For example, medical education requires its participants to take on roles (and their associated legitimized ways of being and acting) such as teacher, learner, and mentor, while downplaying their roles in other contexts, such as their participation in ethnic or faith communities. 


    • 세 번째 초점은 권력의 표현에 있다: 힘의 표현을 누가 표현하고 있거나 경험하고 있는가, 이러한 표현들은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효과나 결과를 가지고 있는가? 

A third focus is on expressions of power: exploring who is expressing or experiencing expressions of power, how are these expressions articulated, and with what effects or consequences? 


    • 네 번째 초점은 교차성에 대한 것이다: [우리를 정의하는 다양한 차원의 정체성]과 [다양한 정체성 차원에 절대적 또는 선행적 의미를 지정하는 문제] 사이의 교차지점 및 상호작용이다.10,11

A fourth focus is on intersectionalities: the intersections and interactions between the different dimensions of identity that define us and the problems of assigning any absolute or a priori meaning to them.10,11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조사를 위해 다른 접근법을 사용할지도 모른다. 

Postmodernists may use different approaches to inquiry. 

    • 첫째는 어떤 절대적인 범주나 구조보다는 [주변의 사물과의 관계 측면]에서 현상을 고려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현상에 대한 설정setting을 면밀히 고려하는 것이 포함되며, 그 설정setting에 의해 현상들이 형성되어 온 방식, 특히 권력의 표현이 이러한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맥락적 의존성을 조사하거나, 상속되었거나/본질적이거나/가정된 자질이나 특성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부과되는 범주, 기호, 정체성 등을 비판한다.2,12 

The first is to consider phenomena in terms of their relationships with the things around them rather than in terms of any absolute categories and structures. This involves closely considering the settings for phenomena, and it focuses on the ways in which phenomena have been shaped by their settings, and in particular how expressions of power have influenced these relationships. Not only do postmodernists examine contextual dependencies and critically appraise any inherited, intrinsic, or assumed qualities or characteristics from them, but they also critique the categories, symbols, and identities that are imposed upon them.2,12

    • 예를 들어, 우리는 의료 연수생의 능력을 개개인의 자질로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표현되고 있는 맥락에 따라 순간순간마다 나타나고 변화되는 어떤 것으로서 바라볼 수 있다.13 우리는 또한 '역량'의 구조가 어떻게 의학교육의 사회적 현실과 관행을 형성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이들을 희생시키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지를 고려할 수도 있다. 

 For instance, we might consider the competence of a medical trainee not as a quality of an individual but as something that emerges and changes from one moment to the next according to the contexts within which it is being expressed.13 We might also consider how the construct of competence shapes the social realities and practices of medical education and how it benefits some at the cost of others.

 

    • 두 번째 접근방식은 해체deconstruction이며, 여기서는 [변종적variant 해석과 의미를 찾기 위해] 현상의 여러 구성요소나 측면을 풀어내는데unpacking, 이 때 특히 모순에 초점을 맞춘다.12 예를 들면, 의학교육의 잠재 커리큘럼은 [학습자가 받는 의도한 메시지와 의도하지 않은 메시지 사이의 모순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탈구성주의자적 접근방식을 구현한다.

A second approach is deconstruction, unpacking the components or aspects of a phenomenon to look for variant interpretations and meanings, with a particular focus on contradictions.12 For instance, the hidden curriculum in medical education (as defined by Hafferty) embodies a deconstructionist approach in that it reflects the contradictions between the intended and unintended messages learners receive.14 


    • 세 번째 접근방식은 담론 분석을 포함하며, 의사소통적 행위에서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 가정을 탐구한다(일반적으로 텍스트, 음성 및 이미지의 형태로).9 예를 들어, 우리는 의대, 실천, 정체성, 관계, 정치, 연결 및 서명 시스템을 텍스트 본문이나 다른 의사소통법 내에서 모색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15 예를 들어, 우리는 의대 정책 문서에서 기초적인 가정과 정책을 통해서 보내려 하는 메시지를 연구할 수 있다.16 

A third approach involves discourse analysis, exploring th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assumptions in communicative acts (typically in the form of text, speech, and images).9 This may include seeking out instances of significance, practice, identity, relationships, politics, connections, and sign systems within a body of text or some other communicative act.15 For instance, we might study medical school policy documents for underlying assumptions and the messages they send.16 



이 세 가지 접근법이 이론적 수준에서 비교적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실제 실천에서는 덜 뚜렷하고 더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향이 있다. 

It should be noted that while these 3 approaches can be considered as relatively distinct at a theoretical level, in practice they tend to be less distinct and more intertwined.

 

예제

Practical Example

 

의학교육에서 포스트모더니즘적 접근법을 이씨의 사례(상자 1 참조)를 이용하여 예증할 수 있다. 이 사건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독서는 여러 가지 점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웅대한 서술의 관점에서, 이 사례는 의학과 의학 교육을 주로 기술적 과제technical undertaking로 보고있다: 정체불명의 환자는 수동적이고 약물을 투여하고 그 결과를 통해 관찰되는 생물학적 실체로 취급된다. 환자에게 오류가 공개됐는지, 환자를 위로하기 위해 취한 온정적 조치나 구제적 조치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 

We can illustrate a postmodernist approach in medical education using the example case of Lee (see Box 1). A postmodern reading of this case could focus on a number of points. In terms of grand narratives, the case reflects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as primarily a technical undertaking: the unidentified patient is passive and treated as a biological entity to which drugs are administered and through which the results are observed. There is no indication that the error was disclosed to the patient nor that there were any compassionate or remedial steps taken to comfort the patient. 


또 다른 포스트모더니즘적 해석은 수련생과 주치의 사이의 권력관계에 초점을 맞추거나, 수련생으로서 이씨의 의무와 정체성이 그의 행동과 반응을 형성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이씨는 자신의 실수에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와 사건 보고 정책을 준수했고 "우연히" 침착함을 유지했다. 

Another postmodernist reading might focus on the power relations between the trainee and his attendings and the ways in which Lee’s obligations and identity as a trainee shape his actions and reactions. 

  • For instance, Lee complied with disclosure and incident reporting policies and remained outwardly composed,despite being upset at his mistake. 


탈구성 및 담화 분석은 이 서술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특성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 예를 들어, 어떤 측면은 공평하게 보고되는 반면, 다른 측면은 더 많은 과장된 언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씨는 "환자의 곁으로 다시 달려들었고" "대단히 안도했다"고 말했다. 

Deconstruction and discourse analyses could focus on the nature of the language used in this narrative. 

  • For instance, while some aspects are reported dispassionately, others use more hyperbolic language. For instance, Lee “rushed back to the patient’s side” and he “felt hugely relieved.” 


우리는 또한 이 이야기에서 말하지 않은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명백히 이 이야기에서 환자는 숨겨져 있고, 여기서 실제로 누가 책임지고 있는지, 이 에피소드의 결과가 관련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불분명하다. 또한 사용된 성별 표시가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씨, 환자, 그리고 어텐딩들은 모두 이러한 명명된 역할의 구체적인 범위를 넘어 정체성과 맥락에 대해 추상적이다.

We might also consider what was not said in this narrative. Not only is the patient an apparent cipher, but it is also unclear who is actually responsible here or what the consequences of this episode are for those involved. It is also notable that there are no gender markers usedLee, the patient, and the attendings are all abstract with respect to identity and context beyond the specifics of these named roles.


 

고찰

Discussion

 

포스트모더니즘은 광범위하고 다소 이질적인 철학적 집단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철학, 특히 비판 이론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포스트모더니즘보다 먼저 나왔지만, 비판이론은 포스트모더니즘을 통해 실질적으로 진보했다. 또 다른 패러다임과도 중복되는데, 예를 들어, 사회 구성주의와의 다른 중복도 있고,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구조주의가 사실 구별되는 철학인지에 대해서도 약간의 논쟁이 있다.17

Not only is postmodernism a broad and somewhat heterogeneous philosophical collective but it also has many overlaps with other philosophies of science, in particular with critical theory. Although it predated postmodernism, critical theory was substantially advanced through postmodernism. There are other overlaps, for instance, with social constructionism, and there is also some debate as to whether postmodernism and poststructuralism are in fact distinct philosophies.17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그것이 얼마나 비판을 받아왔는가 하는 점이다. 아마도 이것의 가장 잘 알려진 예는 [양자 중력이 사회적 언어적 구성물임을 시사하는 논문이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연구 저널에 의해 받아들여진 사건]인 "Sokal hoax"일 것이다.18 해당 논문의 출판과 그것이 사기hoax였다는 선언declaration은 포스트모더니적 학술활동에 엄격함과 지적 장점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건이었다.

However, one of postmodernism’s most notable features is the extent to which it has been criticized. Perhaps the most well-known example of this was the “Sokal hoax,” where a paper suggesting that quantum gravity was a social and linguistic construct was accepted by a postmodernist literary studies journal.18 Its publication and the subsequent declaration that it had been a hoax called into question the rigor and intellectual merits of postmodernist academic practices. 


다른 사상가들도 비판적이었다. 예를 들어 노암 촘스키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방법이나 지식을 물질적으로 더하지 못한 것에 대해 특히 비판적이었던 반면, 19년 다니엘 데넷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절대적 진리에 대해 허무주의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을 비판해 왔다.20 이것은 과학의 본질에 관한 다소 신랄한 논쟁에서 포스트모더니스트에 대해 (내재해 있는 공유된 진실과 현실이 있다고 믿는) 현실주의자들을 비판한다.21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이 사회문화적 현상의 연구에만 국한되어야 하는지 여부는 이 논쟁의 핵심 부분이다. 

Other thinkers have also been critical. For instance, Noam Chomsky has been particularly critical of postmodernism’s failure to add materially to methods or knowledge,19 while Daniel Dennett has criticized postmodernism for its nihilist rejection of absolute truth (something that has found new voice in the “post-truth” public debates of recent years).20 This pits realists (who believe that there are intrinsic shared truths and realities) against postmodernists in a somewhat acrimonious debate about the very nature of science.21 Whether or not postmodernist perspectives should be limited to the study of sociocultural phenomena is a key part of this debate.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실천에는 그 자체로 웅장한 서술이 배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교리를 자신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 다시 말해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웅대한 서사도 문제화하고 비평할 수 있으나 - 이것이 지금까지 그 분야 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적 기여의 실질적인 부분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현대 의학 교육의 많은 분야에서 재귀적recursive 성찰적 실천이 거의 틀림없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의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숨겨진 의제, 편견, 그리고 잠재적으로 교란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에 대해 신중하고 반사적인 것은 의학 교육 분야에서 과학자가 되는 데 필요한 부분이다. 실제로 이러한 비판적 반사성은 어느 정도 객관성을 주장하고자 하는 어떤 사회과학의 필수적인 요소로 제안되어 왔다.22

It is also worth noting that postmodernism and its practices are themselves imbued with grand narratives. While there is nothing in postmodernism to say that its tenets cannot be applied to itself—in other words, to problematize and critique the grand narratives of postmodernism—it is notable that this has not been a substantial part of postmodernist contributions within the field to date. This is not solely a problem for postmodernism, however, since recursive reflective practice is arguably lacking in many areas of contemporary medical education science. Being mindful and reflexive about the hidden agendas, biases, and other potentially confounding factors that can influence our work is a necessary part of being a scientist 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Indeed, this critical reflexivity has been proposed as an essential component of any social science that seeks to claim some level of objectivity.22 


의학 교육의 맥락에서 미셸 푸코와 이반 일리치는 둘 다 의학과 교육의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 푸코는 주관성과 권력 측면, 

  • 일리히는 개인과 시스템의 오류성 및 제도화의 부정적인 측면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Michel Foucault and Ivan Illich both wrote about the problems of medicine and education: 

  • Foucault in terms of subjectivities and power,

  • Illich in terms of individual and system fallibility and the negative aspects of institutionalization.4,5 


우리는 의학과 의학 교육 모두를 (자연적으로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형성되고 통제되는 사회문화적 체계로 간주하기 위해 이것을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의학 교육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 "서구의 의료교육 모델과 이론(문제 기반 학습이나 역량 기반 의료 교육 등)은 어떻게 다른 문화와 맥락으로 번역하고, 번역에서 힘과 통제는 어떻게 집행enact되고 있는가?" 또는 

  • "의사로서의 레지던트와 학습자로서의 레지던트 사이의 긴장감은 대학원 의학 교육의 언어와 문화에서 어떻게 발생하는가?" 

We can expand on this to consider both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as sociocultural systems that are shaped and controlled (rather than naturally emergent). A postmodernist perspective on medical education could therefore ask questions such as: 

  • “How do Western models and theories of medical education (such as problem-based learning or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ranslate to other cultures and contexts and how is power and control enacted in translation?” or 

  • “How do the tensions between residents as physicians and residents as learners arise from the language and culture of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사회적 임무나 전문성 또는 역량의 추구는 포스트모던 렌즈를 통해 유사하게 검토될 수 있다. 좀 더 근본적인 수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은 우리가 의학 교육에서 가정하고 있는 이득benevolence이나 무엇이 좋은 의사나 좋은 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의학 교육 연구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이론의 가정과 이념적 위치,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 또는 의학 교육 연구의 발견이 실천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또는 그렇지 않은 방법)을 비판할 수 있다.

The pursuit of social missions or professionalism or competence could similarly be examined through a postmodern lens. At a more fundamental level, a postmodernist perspective could allow us to question the assumed benevolence of medical education or our assumptions about what constitutes a good doctor or a good medical education program. Applied to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we might critique the assumptions and ideological positioning of the theories we use, the way we conduct studies, or the ways in which the findings from medical education research are (or are not) used to shape practice.


결론

Conclusion

 

의학 교육 내에서의 접근방식으로서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은 특히 정의와 형평의 시스템적 문제를 다루는 이익에 있어서 우리가 하는 일의 많은 정치적, 이념적 위치를 밝히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일련의 초청된 논평의 취지가 의학 교육에서 과학의 철학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 기사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유산의 깊은 역사적이고 개념적인 복잡성을 얼버무렸다. 예를 들어, 내가 다루지 않은 다른 주요 포스트모더니즘 사상가들도 있는데, 길레스 델레우제나 장 보드리야르드 등이 그것이다. 

As an approach within medical education, postmodernist perspectives can help to expose and analyze the political and ideological positioning of much of what we do, particularly in the interests of addressing systemic problems of justice and equity. However, given that the intent of this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 is to serve as an introduction to the philosophy of science in medical education, this article has perforce glossed over the deep historical and conceptual complexities of postmodernism and its legacy. For instance, there are other key postmodernist thinkers that I have not covered, such as Gilles Deleuze and Jean Baudrillard, as well as other issues and other debates.


포스트모더니즘이 극단으로 몰렸을 때 허무주의적일 수 있고 사회적으로 파괴적일 수 있다는 우려는 의학 교육 내에서 현상을 탐구할 수 있는 철학적 렌즈로서의 그 효용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을 활용하려는 사람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한계, 그 일관성의 결여, 그리고 그것이 의미 있고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현상의 종류]에 대해서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회의론과 비판적 입장은 과학자에게 건전한 관행이며, 의학교육의 과학과 실천 내에서의 권력관계는 그 분야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사회계약에 대응하는 이익에서 문제화되어야 한다. 

The concern that postmodernism, when taken to extremes, can be nihilistic and even socially destructive does not negate its utility as a philosophical lens through which we can explore phenomena within medical education. However, postmodernism’s limitations, its lack of coherence, and the kinds of phenomena to which it can and cannot be meaningfully and usefully applied need to be well understood by those seeking to work with it. After all, skepticism and critical positioning are healthy practices for a scientist, and power relations within the science and practice of medical education should be problematized in the interests of advancing the field and responding to our social contract. 


그러나 [진리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이며]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의무]가 점점 더 공론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포스트모더니즘은 [진리의 본질에 대한 상대주의적 사상]과 [이러한 '국민의 신뢰와 책임의 위기'를 불러온 이념과 의제를 문제화하고 해체할 수 있는 도구와 기법]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역설적이다.

However, given that what constitutes truth and our obligations with respect to truth have become increasingly central to public debate, it is paradoxical that postmodernism both supports relativist ideas about the nature of truth and provides tools and techniques to problematize and deconstruct the ideologies and agendas that have brought about this crisis of public trust and accountability.






Review

 

. 2020 Jun;95(6):856-859.
 doi: 10.1097/ACM.0000000000003136.

Postmodernism and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R.H. Ellaway is professor, Department of Community Health Sciences, and director, Office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Calgary, Calgary, Alberta, Canada.

Abstract

Postmodernism emerged in the mid-20th century in the context of postwar Europe where philosophers and artists were taking increasingly skeptical and critical positions on modernist thinking and practice. Postmodernism is not a single organized and coherent perspective; it is a collection of related philosophies, techniques, models, and perspectives that take a skeptical and critical perspective on thinking and practice. Ontologically, postmodernism is predicated on the belief that power and its underlying meanings, manipulations, and ideologies shape our ability to act in and think about the world. Epistemologically, postmodernism seeks to explore and understand underlying meanings, structures, and intents in the world and to consider alternative explanations and interpretations for them. Axiologically, postmodernism can be used to analyze value in the context of inequity, oppression, and hegemony within social systems and structures. Due to the lack of coherence within postmodernist thought, there is no one definitive methodological stance. However, there are many postmodernism-informed methodological stances, which vary both in terms of what is examined and how it is examined. As an approach within medical education, postmodernist perspectives can help to expose and analyze the political and ideological positioning of much of what is done, particularly in the interests of addressing systemic problems of justice and equity. It is somewhat paradoxical that postmodernism allows researchers to challenge the nature and expression of truth, and it allows them to problematize and deconstruct the ideologies and agendas of those who are themselves challenging the nature and expression of truth.


사회물질성에 대해 생각하기: 왜 의학교육에서 물질이 중요한가(Acad Med, 2020)

Thinking Sociomaterially: Why Matter Matters in Medical Education

Anna MacLeod, PhD, and Rola Ajjawi, PhD



의사들을 교육하는 것은 복잡하고 난해한 도전이다. 우리의 일은 일련의 사람들과 사물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우리의 분야는 도구, 기술, 아이디어, 전문지식, 가이드라인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들 중 일부는 건강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유형의 건강 전문가는 아니다. 

우리들 중 일부는 과학자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유형의 과학자는 아니다.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다른 관점으로 교육에 접근한다. 

Educating doctors is an intricate and convoluted challenge. Our work relies on an array of people and things, and our field is replete with tools, technologies, ideas, expertise, and guidelines. 

Some of us are health professionals—but we are not all the same type of health professional. 

Some of us are scientists—but we are not all the same type of scientist. 

We are all teachers— but we all approach education from different perspectives. 


우리는 교실과 클리닉, 스위트룸과 커뮤니티 센터, 시골 가정의학과 사무실, 도시 교육 병원에서 일을 한다. 우리는 심지어 때때로 우리의 직감까지도 눈과 귀를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핸드폰, 노트북, 그리고 교과서를 사용한다. 우리들 중 일부는 레이저와 백만 달러짜리 고도로 공학적, 촉감이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사람이 의학 교육의 중심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의 일은 순전히 인간의 노력 그 이상이다. 가장 간단히 말하면, 우리는 의학 교육을 의사들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묘사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의학 교육이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사실, 인간과 비인간들의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성취한 것 중 일부는 의도된 것이지만, 우리가 성취한 것 중 일부는 의도된 것이 아니다(예: 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 졸업생의 수가 증가하는 것). 의학 교육에 관여하는 인간과 비인간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학문적 연구를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 우리는 사회 물질적 접근법이 발전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We do our work in classrooms and clinics, operating suites and community centers, rural family doctors offices, and urban teaching hospitals. We use our eyes and ears, even sometimes our intuition; but we also use cellphones, notebooks, cadavers, stethoscopes, laptops, and textbooks. Some of us even use lasers and million-dollar highly engineered, haptic-enabled simulators. While people are certainly the central focus of medical education, our work is more than purely a human endeavor. In its simplest form, we may describe medical education as the process of educating physicians; however, we recognize that it requires, in fact, a network of humans and nonhumans coming together to accomplish things. Some of the things we accomplish are intended (e.g., candidates successfully passing licensing exams), but some of the things we accomplish are not intended (e.g., increasing numbers of graduates not matching to their desired residency program). How do we conduct our scholarly work in a manner that acknowledges the diversity of humans and nonhumans involved in medical education? We believe that sociomaterial approaches are a way forward.

 

소시오머티리얼 (Paradigm)

The Sociomaterial (Paradigm)

 

사회 물질성은 "[물질과 사회적 실천] 사이의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비선형적인 관계]를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인간을 연구의 초점으로 두는 것에서 벗어나는decentering 것에 공통의 관심을 공유하는" 일련의 연구 접근방식의 총칭이다.2 따라서 사회 물질 접근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구자들은 물질성의 중요성(즉, 비인간적인 것)을 전면에 두며, 의학 교육 내에서 사람과 사물의 관계를 탐구한다.

Sociomateriality is an umbrella term for a set of research approaches that “share a common interest in decentering the human as the focus of study to allow for a deeper exploration of the complex, messy and non-linear relationships between materials and social practices.”2 Researchers operating from a sociomaterial approach therefore foreground the importance of materiality (in other words, nonhuman things) and explore the relations between people and things within medical education.


사회 물질성은 전통적인 의미에서는 패러다임이 아니다. 1994년 구바와 링컨3에 의해 확인된 것과 다르다. 그러나, 구바와 링컨에 의하면 패러다임의 정의는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 ['세계'의 본질, '세계' 안에서의 개인의 위치, 그 세계와 그 부분과의 가능한 관계의 범위]를 규정하는 세계에 대한 관점"이다.3 사회 물질성이 진화하면서, 덴진이나 링컨은 "새로운 지평으로서 떠오르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물질주의를 배치했다. 물질주의는 해석주의적 전통에 대체로 부합한다고 보았다.

Sociomateriality is not a paradigm in the traditional sense—it is not like those identified by Guba and Lincoln3 in 1994. However, staying with Guba and Lincoln,3 the definition of paradigm is a “worldview that defines, for its holder, the nature of the ‘world,’ the individual’s place in it, and the range of possible relationships to that world and its parts.”3 As sociomateriality evolved, Denzin and Lincoln positioned such new materialisms as “a new paradigm … on the horizon,”4(p8) one that broadly fits within the interpretive tradition. 


의학교육에 관한 사회 물질적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며 늘어났다.

(1) 분산된 의학교육의 비교가능성에 대해 당연하게 여겨진 가정을 비판하는 연구

(2) 객관적 구조화 임상시험 관행의 네트워크 내에서 노드 전반에 걸쳐 점검표와 그 변환(및 파열)을 추적하는 연구

Sociomaterial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has increased to include studies that 

(1) critique the taken-for-granted assumptions of comparability of distributed medical education5,6 or 

(2) trace the checklist and its translations (and ruptures) across nodes within the network of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practices.7 


어떤 이들은 임상 작업장에서 전문가들 간의 조립을 탐구했다.8-10 따라서, 우리는 사회 물질성을 뒷받침하는 기본적 신념을 좀 더 드러낼unpacking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다음 절에서 그렇게 한다. 사회 물질과 관련된 용어 및 정의 목록은 표 1을 참조하고, 주제에 대한 권장 리소스 목록은 상자 1을 참조하십시오. 

Others have explored interprofessional assemblages within the clinical workplace.8–10 We believe the basic beliefs underpinning sociomateriality are therefore worth unpacking, and we do so in the following sections. For a list of terms and definitions related to sociomateriality, see Table 1; for a list of recommended resources on the topic, see Box 1.



Table 1 Key Terms Related to the Research Paradigm of Sociomateriality


대리점. 

Agency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과 사물에 분산되는, 행동하거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The ability to act and/or exert power, which is distributed across networks to people and things


조립체 

Assemblage 

자연, 기술, 인간 및 비인간적 행위자의 이종(異種) 및 지속적인 진화

Heterogeneous—and constantly evolving—gatherings of natural, technological, human, and nonhuman actors


출현. 

Emergence 

사물, 심지어 개인까지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행위자 모임 사이의 일련의 협상을 통해 미리 형성된 물질이 아니라 표면화된 물질이다.

Objects, and even individuals, are not preformed substances but rather surface through a series of negotiations between an ever-evolving assemblage of actors


연습 

Practice 

일상 속 말, 행동, 그리고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하는 것을 구성하는 사물과의 관계

Everyday sayings, doings, and relations with objects that make up what people do in their everyday lives


대칭. 

Symmetry 

인간과 인간이 아닌 행위자는 우리의 분석에서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생각

The idea that human and nonhuman actors should be equally considered in our analyses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사회물질성을 뒷받침하는 존재론적 원칙이나 현실의 본질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사회물질주의자는 세계(사람, 사물, 관행)가 인간과 비인간적인 요소의 조립이나 이질적인 얽힘으로 구성된다고 믿는다. 따라서, 조립은 분석의 중심 단위다. 우리는 사회적 물질적 접근방식의 존재론적 토대와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3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출현, 대리점 및 대칭성.

What are the ontological principles, or ideas about the nature of reality, underpinning sociomateriality? Sociomaterialists believe the world people, things, practicesis constituted through assemblages or heterogeneous entanglements of human and nonhuman elements. Hence, the assemblage is a central unit of analysis. We highlight 3 principles to consider with respect to the ontological foundations of sociomaterial approaches: emergence, agency, and symmetry.

 

출현

Emergence.

 

사회 물질학자들은 사물, 사람, 실천 등의 모든 것은 구별되고 미리 형성된 실체가 아니며, 자연, 기술, 인간, 비인간적인 행위자들의 모임gathering을 통해 [출현]하는 것으로 간주한다.11 핵심 생각은 사회와 물질은 깊이 얽혀 있고, 심지어 분리할 수 없으며, 함께 작용하여 일상적 세계을 만든다는 것이다

Sociomaterialists consider all things—objects, people, and practices— not as distinct, preformed entities, but rather as emergent through gatherings of natural, technological, human, and nonhuman actors.11 The idea here is that the social and material are deeply entangled, even inseparable, and work together to produce the everyday world.12 


다르게 말하면, 즉 인간, 비인간, 하이브리드 등 모든 것이 존재로서 수행되며performed into existence, 사람과 사물 사이의 활동과 연결의 결과로 [출현]한다. 의학 교육의 맥락에서 이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뚜렷하고 개별화된 인간의 행동이나 인식의 행위로서 개념화하기보다는 연구 중인 실천, 활동, 행동 또는 현상을 가져온 인간과 비인간 관계의 얽히고설킨 얽힘을 푸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other words, all thingshuman, nonhuman, or hybridare performed into existence, emerging as the result of activity and connections between people and things.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this means that, rather than conceptualizing teaching and learning as distinct, individualized, human actions or as acts of cognition, we focus instead on unraveling the tangle of human and nonhuman relations that brought about the practice, activity, action, or phenomenon under study.

 

대리인

Agency.

 

대리인, 즉 행동이나/또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의 계속적인 재구성"의 속성으로 개념화된다.11(p818) 이러한 관점에서 agency는 사람과 사물의 네트워크에 분산되어 있으며, 관계적인 것이다. 사물은 인간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배경이 아니라, 사물은 그 자체로 생산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사물은 허용, 배제, 고무, 좌절, 허가, 영향, 방해 등등 수많은 것을 할 수 있다

Agency, or the ability to act and/or exert power, is conceptualized as something that is not limited only to humans but is an attribute of “the ongoing reconfigurings of the world.”11(p818) From this perspective, agency is seen as distributed across networks of people and things and as relational.13 Rather than being considered the backdrop against which human activity takes place, things are considered productive—they can permit, preclude, inspire, discourage, authorize, influence, hinder, and much more.1 


이것은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명백히, 전자 건강 기록(EHR)이라고 하는 물체는 스스로 작용하지 않고, 살아나고, 인간의 생산성에 의도적으로 간섭한다. 그러나 많은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HER의 정보에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EHR의 인터페이스로 실험실 보고서나 간호조무서에 접근하기 어려울 경우, 회의 참여에 영향을 미친다. EHR은 인간에 의해 사용되고 통제되는 중립적인 요소가 아니며, 그 자체로 agentic하다.

This is not intended to sound ridiculous. Surely, an objectsay an electronic health record (EHR)does not act on its own, springing to life and willfully interfering with human productivity. However, many health professionals have had the experience of needing to access information in the EHR to participate in a patient meeting. If the EHRs interface makes it difficult to access lab reports or nursing notes, participation in the meeting is influenced. The EHR is not a neutral element to be used and controlled by humans. It is agentic.

 

대칭성

Symmetry.

 

출현과 비인간적 물질의 agency에 대한 사회 물질적 관점에서 보자면, 경험적 작업에서 비인간은 인간과 똑같이 생산적이고 중대한productive and consequential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인간과 비인간 모두에게 동등한 관심을 기울이면 연구 중인 연습이나 시나리오의 복잡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다. 사회물질성에서 사람과 사물의 균등성을 대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대칭성이 사회물질접근법에서 동일성identicalness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14 우리는 비인간들이 힘을 발휘하고 대리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만, 비인간 agency는 인간 agency와 동일하게 정밀한 방식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즉, 사회 물질주의자들은 기관agency과 의도intent를 동일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회 물질적 연구는 일반적으로 [의도된 것]보다 [일어난 것]에 초점을 맞춘다.

Given sociomaterial perspectives on emergence and nonhuman agency, it follows that we consider nonhumans equally as productive and consequential as humans in our empirical work. Paying equivalent attention to both humans and nonhumans allows for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complexity of the practice or scenario under study. We refer to this equivalence between people and things as symmetry. It is important to clarify, however, that symmetry does not mean identicalness in sociomaterial approaches.14 While we recognize that nonhumans exert force and have agency, this agency does not operate in the same precise ways in which human agency does. In other words, sociomaterialists do not equate agency with intent. Hence, sociomaterial research typically focuses on what happens rather than what is intended.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인식론(Epistemology)은 지식인knower과 알려진 것known 사이의 관계를 가리킨다. 그러나, 사회 물질성은 그 성격상 인식론과 존재론을 분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주로 agency는 인간만의 특권이 아니기 때문에, knower와 known의 구분은 없다.4 온톨로지(Ontology)와 인식론(epistemology)은 "목표, 사건, 정체성 및 지식은 사회적, 물질적 관계를 통해 존재로 이행되는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서로 얽혀 있다. 15 그 결과, "물질과 담론은 복잡하고 변화되는 배열arrangeement로 공동-연루co-implicate되어있고, 이로부터 세계가 출현한다."16

Epistemology refer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nower and the known; however, sociomateriality by its nature tends not to separate epistemology and ontology. Within these perspectives, there is no separation between the knower and the known, primarily because agency is not the prerogative of humans alone.4 Ontology and epistemology are intimately entwined, as “objects, events, identities and knowledge are understood to be performed into being through these social and material relations.”15 As a result, “matter and discourse are co-implicated in complex and shifting arrangements from which the world emerges.”16 


이렇게 존재론과 인식론을 구분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출현, 대리, 대칭이라는 아이디어는 우리가 사회적 물질적 연구를 통해서 어떻게 지식을 쌓는가를 형성한다. 사회 물질학자로서 우리의 작업은 인간과 비인간적인 요소들이 연구 중인 시나리오를 제자리에 고정시키기 위해 모이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개별적인 사람이나 사물에 집중하기보다는 (덧없는(한 순간의 시간)이든 안정된(장기적인 실천)이든 간에) [사람과 사물의 관계와 이러한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추적한다.17,18

Despite this lack of separation, ideas about emergence, agency, and symmetry shape how we build knowledge in sociomaterial research practices. Our work as sociomaterialists involves exploring the ways in which human and nonhuman elements are assembling to hold in place the scenario under study. Rather than focusing on individual people or things, we trace the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nd things and what is being accomplished through these relations—whether fleeting (a moment in time) or stable (a long-term practice).17,18 


이러한 존재-인식론적 관점은 사회 물질 연구에서 연구자의 위치positioning에 영향을 미친다. 좀 더 인간 중심적인 지향을 갖는 경우, 연구자의 업무는 [데이터가 구성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일련의 사회적 관행을 문서화하는 것이다. 즉 사회적 실천은 연구자와 참여자에 의해 구성된다(인간-인간 구성). 확실히, 연구자의 존재는 그러한 관행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들은 연구자와는 분리된 것으로 개념화된다.

This onto-epistemological perspective influences the positioning of the researcher in sociomaterial studies. In more human-focused orientations, the work of the researcher is to document a set of social practices acknowledging that the data are constructed; that is, the social practices are constructed by the researcher and the participants (a human–human construction). Certainly, the presence of a researcher influences those practices,19 but they are largely conceptualized as separate from the researcher.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회 물질 인식론들은 연구자의 역할을 사람과 사물의 비정적nonstatic 결합을 문서화하는 것(텍스트든, 사진이든 다른 형식이든)으로 간주한다. 

In contrast, sociomaterial epistemologies position the researcher’s role as documenting—whether in text, photograph, or some other form—a nonstatic assemblage of people and things. 


여기서 중요한 차이점은 연구자(및 기록 장비, 노트, 메모 등)가 연구 중인 조립품assemblage의 구성적이고 생산적인 요소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즉, 연구자는 조립체assemblage 내의 행위자actant이자 노드로서, 연구대상이 되는 조립체는 연구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관찰자로서 우리는 객관성을 추구하지 않으며, 관찰 대상으로부터의 거리를 없는 것 취급하지 않는다. 대신 연구자와 연구 대상 사이에 어떤 거리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목적의 거리가 필요한지 묻는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행위는 관찰되고 있는 세계와의 동적인 관계를 갖는다. 연구자의 시선은 "이미 존재해있는 사회 권력의 관행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현상 내에서 연구자의 이러한 존재-인식론적 위치는 [연구자의 행동이 연구 중인 현상을 생산 및 재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21

A key difference here is that the researcher (and the recording equipment, notes, memos, etc.) is considered a constitutive and productive element of the assemblage under study. In other words, the researcher is an actant/node within the assemblage, and therefore, the assemblage we are studying does not exist independent of the researcher. As observers we do not seek objectivity or erase distance from the observed. Instead we ask, what kind of distance is needed between the researcher and the object of research, and to what end? The act of collecting data involves dynamic engagement with the world being observed. The research gaze is situated in already existing practices of social power.20(p528) This onto-epistemological positioning of the researcher within the phenomenon means that the researchers actions are continuously working to produceand reproducethe phenomenon under study.21

 

공리학: 가치가 연구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Axiology: How values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공리학은 특정 패러다임과 관련된 가치와 판단을 말한다. 출현, 대리, 대칭이라는 사회 물질적 존재-인식론적 원리를 고려할 때 중요한 공리학적 고려는 인간의 관심사, 나아가 인간성humanity 그 자체까지도 대칭성에 대한 관심에 의해 가려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그러한 가능성을 "대칭적 불합리"라고 묘사한 맥클린과 하사드, 22세의 의견에 동의한다. 의학 교육의 맥락에서 사회 물질적 연구의 요점은, 연구에서 인간의 의미, 주관성, 욕망 및 가치를 흐릿하게 만드는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기술, 그리고 인류에게 스며들고 스며드는 모든 종류의 사물들의 중요한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다.

Axiology refers to the values and their related judgments associated with a particular paradigm. Given the sociomaterial onto-epistemological principles of emergence, agency, and symmetry, an important axiological consideration is the risk that human concerns, and even humanity, may be obscured in the interest of symmetry. While we acknowledge this risk, we concur with McLean and Hassard,22 who described such a possibility as “symmetrical absurdity.” The point of sociomaterial studies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is not to obscure human meaning, subjectivities, desires, and values from our analyses; instead, we recognize the important influences of nature, technology, and all manner of things that infuse and imbue humanity.


또 다른 우려는 사회적 물질적 접근방식의 [위치적situated 및 발생적emergent 특성]과 관련이 있다. 의학 교육은 전통적으로 [교육의 인간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물질-인간의 집합체]의 생산적인 역할을 예견함으로써 배울 것이 많다. 사회 물질 연구의 가치는 의학 교육의 일상 세계의 복잡성에 대해 구매하기 위해 흔히 배제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Another concern is related to the situated and emergent properties of sociomaterial approaches. While medical education has traditionally focused on the human side of education, there is much to be learned by foregrounding the productive role of material–human collectives. The value of sociomaterial research is in focusing on what is commonly excluded to gain purchase on complexity of the everyday world of medical education.


인간-비인간 관계를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질성의 적극적인 역할을 인정하고 이론화해야 한다. 의학 교육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이다. 즉, 학습자가 의학을 전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거나, 그들의 교육적 실천을 위해 교사medical teacher를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가 의학 교육을 [예측 불가능하고 심지어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조립(그리고 분해)하고 있는 사람과 사물의 집합체]로서 개념화하면, 관점은 변화한다. 의학교육에 관련된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환경에서 무수한 자료들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그러한 관점은 이러한 [다양하게 분포된 인간과 비인간적인 물질들]이 어떻게 힘을 [발생시키거나, 통합하거나, 저항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Agency를 [인간 및 비인간 조립체의 거미줄을 통해 생산되는] 관계적 및 분산적 agency로 이해할 때 아마도 의학교육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책임감 있고 반응성이 높은 접근법이 가능할 것이다. 

To richly understand the human nonhuman relationships, we must acknowledge and theorize the active role of materiality. Medical education is fundamentally about people: preparing learners for work in medicine or preparing medical teachers for their teaching practices. When we conceptualize medical education as an assemblage of people and things that are continually assembling (and disassembling) in ways that are unpredictable and even uncontrollable, perspectives shift. The people involved in medical education are no longer assumed to be masterful and fully in control of the innumerable materials in their environments. Such a perspective allows us to understand how these variously distributed human and nonhuman materials collectively generate, consolidate, or resist power. When agency is understood to be relational and distributedproduced through webs of human and nonhuman assemblages perhaps a more realistic, responsible, and responsive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is possible.

 

방법론: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research is conducted

 

어떻게 사회 물질학자들이 의학 교육을 탐구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원리를 실제로 활성화할 수 있을까? 우리가 관여하기 위해 선택하는 연구 도구는 무엇인가?

How do sociomaterialists actually activate thes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axiological principles when it comes to exploring medical education? What are the research tools we choose to engage?


전통적으로 의료 교육 연구 내에서 사용되는 많은 방법들이 "인간 중심"이었다(예: 인터뷰, 조사). 반면, 사회 물질 조사는 대칭적인 장소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우리가 연구 분야, 즉 주제를 사람과 사물 사이의 협상과 관계의 진화의 산물로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물질적 집합체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raditionally, many methods used with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have been “human centric” (e.g., interviews, surveys). Sociomaterial investigations, in contrast, begin from a place of symmetry. That means we recognize the field, or topic, of study as a social and material assemblage that is constantly emerging as the product of evolving negotiations and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nd things.


사회 물질적 조사는 일반적으로 물질적 요소가 [의도된 것이든 아니든] 우리가 관심을 갖고 탐구할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함으로써 시작된다. 이 물질적인 요소는 학생들을 웃게 하는 시뮬레이션 마네킹, 상세한 노트 필기를 방지하는 바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적절한 쓰레기 처리를 방해하는 클리닉의 넘쳐나는 쓰레기통, 또는 그 밖의 많은 것들이 될 수 있다. 요소가 무엇이든, 일단 파악되면, 우리의 일은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물질적 요소들을 드러낼unravel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데이터 포인트의 수집과 분석을 수반하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이 될 수 있다.

A sociomaterial investigation begins generally by taking note of the fact that a material element is doing something— intended or not—that is worthy of our attention and inquiry. This material element could be anything: a simulation mannequin that makes students laugh, a busy PowerPoint slide that prevents detailed note taking, an overflowing garbage bin in a clinic that discourages proper disposal of waste, or any number of others. Whatever the element(s), once identified, our job is to find a way to unravel the various social and material elements that are producing the situation we are studying. And, while this sounds relatively straightforward, in practice, it can be quite a messy process, involving the collection and analysis of a variety of data points.


사회 물질적 방법은 종종 민족지학의 방법과 유사하며, 문서와 유물/물체 분석, 관찰 수행 및 인터뷰의 모든 조합을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사회 물질적 관점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은 자연 환경에서의 현상을 주목하면서 현장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 우리의 일은 의료 교육의 일상적 세계를 생산하기 위해 함께 오고 갈라지는 협상, 타협, 적응을 추적하여 문서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특정 정책 문서나 지침이 어떻게 집행enact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또는 실제 환자를 대할 때 환자 치료 가이드라인의 이상적인 설명을 다루거나 작업하기 위해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과 사물이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관찰할 수 있다.

Sociomaterial methods often mirror those of ethnography23 and can include any combination of analyzing documents and artifacts/objects, conducting observations, and interviewing. Generally speaking, researchers operating from a sociomaterial perspective spend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in the field, taking note of phenomena in natural settings. Our work is to follow—and document—the negotiations, compromises, and adaptations that come together, and come apart, to produce the everyday world of medical education. For example, we might seek to understand how particular policy documents or guidelines are enacted. Or, we might observe to understand how people and things come together through networks of relations to work around or tinker with the idealized descriptions of patient treatment guidelines when facing an actual patient. 


우리의 조사의 초점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인간의 동기나 의도를 분별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의 선택은 반복적이고 비상하다. 

Whatever the focus of our inquiry, we use a variety of tools to understand what actually happens rather than attempting to discern human motives or intent. The choice of methods to accomplish this is iterative and emergent.

 

이씨의 사례

The Case of Lee: A Sociomaterial Take

 

실제로 사회 물질은 어떤 모습일까? Lee (Box 2)의 사례와 나르칸의 잘못된 복용량은 우리가 어떻게 출현, 대리, 대칭의 사회 물질적 사상을 작용에 투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제적인 예를 제공한다.

What does sociomateriality look like in practice? The case of Lee (Box 2) and the incorrect dosage of Narcan provides a practical example of how we might put sociomaterial ideas of emergence, agency, and symmetry to work.


실수를 범하는 개인 거주자로서 이씨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사회 물질학자들은 시나리오를 [human and nonhuman actor들의 집합을 통한 창발]로서 개념화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조립품에는 물론 이씨가 포함되지만, 예를 들어 의학 지식(정상적인 활력징후, 일반 경로), 나르칸의 바이알(일반적인 0.4mg이 아닌 [2mg의 바이알]에서 나르칸의 보통 양에서 벗어난 것), 그 모양과 크기, 라벨, 글씨체), 휘에 있는 방 등 수많은 다른 기여 요소들도 포함된다.ch 시나리오는 (그리고 가구, 전기, 조명 등을 포함한 실내의 모든 요소들), 주사를 투여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들, 환자의 몸, 이씨가 일하고 있는 넓은 맥락(거주량, 자기 의심의 감정, 서두를 필요성 등) 그리고 수많은 다른 요소들이 일어난다. 사회물질에 의해 정통한 연구자는 대칭성의 위치에서 리의 시나리오를 바라보면서 기술된 시나리오를 가져오는 데 있어 재료의 생산적인 역할을 탐구한다. 이로서, 우리가 개개인이나 비난의 장소(즉, 리가 나쁜 짓을 했다)를 넘어 복잡성의 장소(즉, 시나리오에 기여하는 다양한 요소)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금방 명백해진다.

Rather than focusing on Lee as an individual resident who makes an error, sociomaterialists begin by conceptualizing the scenario as emergent through an assemblage of human and nonhuman actors. The assemblage, of course, includes Lee, but also an innumerable number of other contributing factors, including, for example: medical knowledge (normal vital signs, general paths), the vial of Narcan (an out of the ordinary amount of Narcan in the vial [2 mg rather than the typical 0.4mg], its shape and size, the label, the font), the room in which the scenario takes place (and all of the elements in the room, including furnishings, electricity, lighting, etc.), the tools used to administer the injection, the patient’s body, the broad context in which Lee is working (demands of residency, feelings of self-doubt, a need to rush, etc.), and countless others. A researcher informed by sociomateriality looks at Lee’s scenario from a position of symmetry, exploring the productive role of materials in bringing about the scenario described. What becomes quickly apparent is we are able to move beyond a place of individualization or blame (i.e., Lee did something bad) to a place of complexity (i.e., a variety of factors contributed to the scenario).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회 물질적 연구는 종종 어떤 일을 하거나 유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물질에 주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경우 대리점 재료가 많지만, 이 예제의 목적을 위해 나르칸 자체의 바이알이라는 한 가지 구체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겠다. 리가 나르칸의 바이알의 라벨을 잘못 읽었거나, 어쩌면 간과한 것 같다.왜일까? 방이 어두웠니? 인쇄물이 작았니? 방해물이 있었나? 리는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었을까? 방이 불편하셨나요?

As described above, sociomaterial studies often begin by taking note of a material that seems to be doing or causing something. In this case, there are many agentic materials, but for the purposes of this example, we will focus on one specific element: the vial of Narcan itself. Lee seems to have misread, or perhaps overlooked the label on the vial of Narcan. Why? Was the room dark? Was the print small? Was there a distraction? Was Lee feeling pressed for time? Was the room uncomfortable?


나르칸 바이알의 중요성은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끌어내고 있는가?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우리는 문서를 수집할 수 있다: 아마도 이씨가 제출한 것과 같은 사건 보고서들, 그러나 다른 보고서들 또한 매뉴얼을 처방하는 것을 포함하여, 또는 아마도 이씨의 교육 단계에서 처방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기대와 관련된 학습 목표를 포함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류가 발생한 방을 방문하여, 그것을 묘사하기 위해 현장 메모를 하고, 어쩌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우리는 일상적인 압박이 어떻게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기를 바라면서 이씨의 일상적인 업무를 추적할 수도 있다. 우리는 (시나리오에 대한 반응이나 그에 대한 그들의 감정/인식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나리오에 기여하는 사회 및 물질적 행위자들을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리씨 또는 환자나 교사를 인터뷰할 수도 있다. 우리는 병원 시스템을 통해 나르칸의 바이알을 추적하여 (서비스 및 교육을 위한) 다양한 번역의 노드와 파열rupture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이해할 수 있다.

How is the materiality of the vial of Narcan bringing about the scenario? To learn more, we may collect documents: perhaps incident reports like the one filed by Lee, but others may be relevant as well, including prescribing manuals, or perhaps learning objectives related to appropriate expectations around prescribing at Lee’s stage of education. We may visit the room in which the error occurred, taking field notes to describe it, perhaps photographing it. We may shadow Lee engaged in everyday work, hoping to see how routine pressures might influence actions. We may interview Lee, or perhaps the patient (if possible), or a teacher—not to get their reactions to the scenario, or their feelings/ perceptions about it, but rather to try to better understand the contributory social and material actors. We may trace the vial of Narcan through the hospital system to understand the various nodes of translations (for service and education) and where ruptures may occur.


우리가 선택하는 방법의 조합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목적은 '인간 오류'에 초점을 맞추는 시점을 넘어, [시나리오를 생성하게 된 사회적 물질적 복잡성의 조립]을 조명하는 것이다. 

Whatever the combination of methods we choose, the aim is to move beyond a point of focusing on human error to illuminating the social and material complexity assembling to produce the scenario.

 

결론

Conclusion

 

사회적 물질적 감수성은 인간을 중심에서 분산시킨다decenter. 이 패러다임 내의 연구는 의학 교육을 개인의 머리나 신체보다는 사람, 활동, 사물의 잠정적 네트워크로 확장적이고 예측할 수 없으며 위치하는 것으로 이론화한다. 교육을 사회적, 인지적 또는 개인적 개념이 아닌 다른 것으로 개념화하면 우리가 원하는 아이디어를 방해할 수 있으며, 그러한 방해에는 다른 것을 보고, 생각하고, 다르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A sociomaterial sensibility decenters the human subject. Research within this paradigm theorizes medical education as expansive, unpredictable, and located in provisional networks of people, activities, and things rather than in individuals heads or bodies. Conceptualizing education as something other than social, cognitive, or personal allows us to interrupt taken-for-granted ideasand in those interruptions, we believe there is opportunityfor seeing, thinking, and doing things differently.









Review

 

. 2020 Jun;95(6):851-855.
 doi: 10.1097/ACM.0000000000003143.

Thinking Sociomaterially: Why Matter Matters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MacLeod is professor and director, Education Research in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Faculty of Medicine,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R. Ajjawi is associate professor, Educational Research, Centre for Research in Assessment and Digital Learning, Deakin University,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Abstract

Sociomaterial perspectives in research are those that encourage researchers to focus their inquir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social) and things (material), rather than focusing solely on people. The unique possibility of sociomaterial perspectives is increasingly recognized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cholarship. In an effort to support those who may be interested in engaging with the principles of sociomaterialism in their own work, the authors have developed a primer on this paradigm of research. This Invited Commentary-one of several exploring different philosophies of science-offers an overview of th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xiological, and methodological foundations of sociomateriality. The authors then put these ideas into action, highlighting the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sociomaterial perspectives in a sample case study that tells the story of Lee, a resident involved in a medical error.


아카데믹 메디신을 구성주의자의 렌즈로 다시 바라보기(Acad Med, 2020)

Re-visioning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Charlotte E. Rees, MEd, PhD, Paul E.S. Crampton, MSc, PhD, and Lynn V. Monrouxe, PhD




우리는 의식적으로 거의 생각하지 않지만, 세계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순전히 [표상의 집합]이다

  •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우리 주변의 개념, 관계, 실체를 표상한다. 

  • 우리 앞에 보이는 의자는 그 의자의 망막 표현일 뿐이다. 

  •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만질 때, 우리가 느끼는 감각은 그 의자를 촉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게다가,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신체적 차이(예: 색맹)로 인해, 다른 때에는 경험적 차이(예: 사회화, 훈련)로 인해, 각자가 사용하는 표상도 역시 그러하다. 예를 들어, 방사선사는 엑스레이를 보고 GGO를 볼 수 있지만, 환자는 반점을 볼 뿐이다.

We rarely consciously think about it, but our experiences of the world are purely clusters of representations. The words we use represent concepts, relations, and entities around us. That chair we see in front of us is merely a retinal representation of that chair. And when we touch it, the sensation we feel is a tactile representation of that chair. Furthermore, because we differ from each other, so too do our representations, sometimes due to physical differences (e.g., color blindness), other times due to experiential differences (e.g., socialization, training). For example, a radiologist might look at an X-ray and see ground-glass opacity, whereas the patient sees speckles. 


무엇이 진짜이고(존재론적 질문)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인식론적 질문)? 사회 구성주의, 즉 간단히 말해서 구성주의는 이러한 존재론적, 인식론적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구성주의는 이론적 지향성, 메타-이론 또는 사회 이론으로 다양하게 설명되어 왔다.1~3 사회학, 언어학, 철학, 심리학을 통합한 다학제적임에도 불구하고, 1,3 구성주의는 교육에 대해 당연하게 여겨지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어떻게 교육이 문화 및 역사 의존적인지를 드러내기 위하여 학술 의학에 점점 더 많이 채용되고 있다.1 구성주의는 문화적 맥락 안에서 경험, 사회적으로 창조되고 공유된 의미, 그리고 그러한 의미가 권력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다중적 해석에 초점을 맞춘다.

What is real (the ontological question) and how can we know (the epistemological question)? Social constructionism, or simply constructionism for short, tackles these (and other)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questions head-on. Constructionism has been described variously as a theoretical orientation, meta-theory, or social theory.1–3 Although multidisciplinary, incorporating sociology, linguistics, philosophy, and psychology,1,3 constructionism is increasingly employed in academic medicine 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about education and to expose how education is both culturally and historically dependent.1 Constructionism focuses on multiple interpretations of experience within cultural contexts, privileging socially created and shared meanings, and how those meanings serve to maintain power relationships.1 


이 글에서는 구성주의가 무엇인지, 구성주의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토대, 그리고 구성주의 렌즈를 통해 연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사례 연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구성주의적 접근방식의 요소를 설명한다(상자 1 참조). 우리의 희망은 이 연구 접근법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는 것이 독자들이 구성주의자의 렌즈를 통해 학문적 의학을 재비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In this article, we explain what constructionism is; th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axiological underpinnings of constructionism; and the common methodologies used to conduct research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Finally, we explicate these elements of the constructionist approach using a case study (see Box 1). Our hope is that gain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this research approach enables readers to re-vision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구성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Constructionism?

 

학술 의학 문헌에서 구성주의(-nism)와 구성주의(-vism)라는 용어는 흔히 서로 바꾸어 쓰지만, 그것들은 같지 않다(용어의 용어 해설은 표 1 참조). 구성주의는 그 중심에서 다음 4가지 가정 중 하나 이상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1) 세상과 우리 자신을 이해해온 방식accepted ways을 비판함

(2) 이해는 시간 및 장소에 따라 형성됨

(3) 지식은 사회적 상호작용, 특히 언어를 통해 구성됨

(4) 세계에 대한 서로 다른 구성은 서로 다른 행동을 이끌어냄

While the terms constructionism and constructivism are often used interchangeably in the academic medicine literature,4,5 they are not the same thing (see Table 1 for a glossary of terms). Constructionism is characterized, at its heart, by one or more of 4 assumptions: 

(1) criticism of accepted ways of understanding the world and ourselves; 

(2) understandings being shaped by time and place; 

(3) knowledge being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especially language; and 

(4) different constructions of the world eliciting different behaviors.1,6 


이와는 대조적으로, 구성주의(-vism)는 개인이 사건으로부터 어떻게 인지하고 그들 자신의 의미를 창조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성주의(-vism)는 개인이 구성과정을 통제하는 것으로 특권을 부여한다. 그러나 구성주의(-nism)는 의미구축에서 상호 작용과 구조적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In contrast, constructivism is concerned with how individuals perceive and create their own meanings from events.1,2 Constructivism, therefore, privileges the individual as controlling the construction process. Constructionism, however, focuses on the interactional and structural processes in the construction of meaning.1,2,7–13 


사회구성주의의 두 가지 주요한 형태가 존재하고 학술의학 연구에서 명백하다. 

  • 미시-구성주의라고 불리는 첫번째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되는 일상적인 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1은 다른 교육적 접근법 안에서 언어 사용을 탐구하는 연구에서 볼 수 있다.14,15 

  • 시-구성주의라고 불리는 두 번째 것은 대신에 사회와 물질적 구조, 관계, 제도적 관행에 기초한 언어의 "생산적 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학문적 의학을 뒷받침하는 더 광범위한 담론을 탐구하는 연구에서 볼 수 있다.16,17 

Two major forms of social constructionism exist and are apparent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 

  • The first, called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everyday talk employ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and can be seen in research exploring language use within different educational approaches.14,15 

  • The second, called macro-constructionism, instead centers on language’s “productive power” based on social and material structures, relations, and institutional practices,1 and can be seen in research exploring broader discourses underpinning academic medicine.16,17 


이러한 건설주의의 이해는 우리가 오디오 일지 형식(상자 1)으로 제시해 온 리의 표본 사례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How do these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the sample case of Lee, which we have presented in an audio-diary format (Box 1)?


 


우리는 이씨의 오디오 일기를 의학 오류에 대한 연구(즉, 그녀의 공유 이유)에 대한 이씨의 연구 참여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서사로 생각할 수 있다.15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이씨의 서술은 의미구축을 위한meaning-making 장치, 즉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건을 처리하는work through 수단으로 여겨질 수 있다. 다만 구성주의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씨가 자신을 특정 방식으로 내세우려는 목적, 즉 권력 행사enacting power를 목적으로 사건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첫째, 미시건주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리의 서사의 [언어적 특징과 언어에 의해 제공되는 기능]에 주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정당화하는데, 여기에는 "그런데 갑자기, 나는 바이알을 확인 중이었어."라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알리는 것과 같은 많은 언어학적 깃발linguistic flag이 들어 있다. 이러한 언어적 단서들을 통해, 리는 이 사건을 이야기의 형태로 구성한다.18 구성주의자는 합법적으로 "이씨가 자신의 말로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을 수도 있다. 

  • 거시적인 건설주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비난에 관한 이씨의 담론과 같은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더 광범위한 담론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19 이씨는 이 사건을 "심각한 오류"로 구성한다. 실제로 이씨가 이 사건을 구성할 때, '비난'은 개인의 수준에 놓여있으며, (안전을 근무지에서의 집단적 책임으로 바라보는) 환자안전의 문화를 비난하지 않는다..

We can think of Lee’s audio-diary as a narrative generated as part of Lee’s participation in a research study on medical errors (i.e., her reason for sharing).15 From a constructivist perspective, Lee’s narrative might be considered a meaning-making device—that is, a means through which she can work through events to change her thinking and action. However, from a 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focus is on how Lee constructs the event for the purpose of presenting herself in a particular way, or of enacting power, and so on. 

  • First, from a microconstructionism perspective, we can attend to the linguistic features of Lee’s narrative and the functions served by language. For example, Lee justifies her story as one that is “tellable,” containing a number of linguistic flags to this end, such as signaling an unexpected event: “But then, all of a sudden, I was checking over the vial….” Through these linguistic cues, Lee constructs the event in the form of a story (“But … all of a sudden”).18 A constructionist might legitimately ask, what is Lee doing with her words and what claims are being made? 

  • To answer these questions using a macro-constructionist perspective, we might attend to the wider discourses underpinning the narrative, such as Lee’s discourse of blame.19 The event is constructed as a “serious error” by Lee. Indeed, Lee’s construction of events places “blame” at the level of the individual, rather than on patient-safety cultures, a perspective that would view safety as a collective responsibility in the workplace.


구성주의의 근간

The Underpinnings of Constructionism

 

온톨로지: 현실의 구성주의적 특성

Ontology: A constructionist nature of reality

 

얼핏 보면, 구성주의는 외부 세계가 그것의 우리의 표상에 기초하여만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상대론적 존재론적 입장을 채택하는 것으로 보인다.1 따라서 표상은 진실성이나 정확성의 어떠한 객관적 측정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없다.1,20 다시 말해서, 현실은 복수로 존재하고, 「최종적 진리의 부재」가 있다.1(p93) 실제로, 이른바 급진적, 강건적 또는 엄격한 구성주의는 객관적인 현실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어떤 것도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1,10,11,21 

At first glance, constructionism appears to adopt a relativist ontological position asserting that the external world only exists based on our representations of it.1 Thus, representations cannot be evaluated against any objective measures of truthfulness or correctness.1,20 In other words, multiple realities exist, and there is an “absence of an ultimate truth.”1 (p93) Indeed, the so-called radicalstrong, or strict constructionism suggests that it is not possible to know an objective reality—that nothing exists outside of the language we use to understand it.1,10,11,21 


그러나, 많은 사회 구성론자들(일반적으로 매크로 접근법을 채택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입장과 투쟁한다. 대신에 그들은 어떤 현실감각sense of reality은 [담론 밖에 존재할 수 있다]는 [비판적 현실주의] 입장을 채택한다.1,10,20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인식은 현실에 의존하지만, 다만 인식은 현실의 근사치일 뿐임을 받아들인다. 실제로, 현실주의자, 온건적 구성주의, 맥락적 구성주의는 일부 사물에 대한 현실은 인식과 언어에 독립적이라고 보면서도(예: 지진)또 다른 것들은 담론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인정한다(예: 젠더).1,8,22 

However, many social constructionists (typically those adopting macro approaches) struggle with such positions; instead, they adopt the critical realist stance that some sense of reality can exist outside of discourse.1,10,20 Critical realists typically accept that perceptions are dependent on reality but that they are only ever approximate to reality.1 Indeed, realistmoderate, or contextual constructionism can allow for the reality of some things independent of cognition and language (e.g., an earthquake) but acknowledge that other things, such as gender, are shaped by discourse.1,8,22 


흥미롭게도, 일부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현실주의를 유지하면서 다원적인 관점을 수용한다.1 예를 들어, Liebrucks는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 때문에) 다른 것을 볼 가능성이 있지만, 그들의 다른 관점은 똑같이 진실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22 어떻게 구성주의에 대한 이러한 존재론적 이해는 이 대통령의 오디오 다이어리와 연결되는가?

Interestingly, some critical realists accept a plurality of perspectives while maintaining realism.1 For example, Liebrucks suggests that different people looking at events are likely to see different things (because of their diverse backgrounds and experiences) but that their different perspectives can be equally true.22 How do these ont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진실, 즉 이씨의 주관적인 진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사건(오류), 특정 사람(탐지자)에게 전달하고, 특정 상황(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스마트폰을 사용)에서 내레이션을 하며, 특정 이유(다른 사람이 유사한 오류를 피하도록 돕기 위해, 불쾌한 사건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에 대해 특정한 구성이다. 그런 만큼 이씨가 사건을 구성하는 것은 사건 그 자체와는 다르다. 구성주의자에게 있어 이씨가 이 사건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narrate 하느냐가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맥락이 중요하다. 이씨는 다른 맥락에서, 다른 시기에, 이 사건들을 다르게 서술할 것이다. 이 내러티브는, 그것의 구체적인 맥락에서, 이씨가 자신과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예: 이씨의 정체성, 사회적 힘, 책임감 등)와 같은 문제들을 보여준다. 

Lee’s narrative comprises a truth—that is, Lee’s subjective truth. It is a particular composition of events (error), told to a particular person (researcher), narrated in a particular setting (typically alone, using a smartphone), for a particular reason (to help others avoid similar errors, to make sense of unpleasant events, etc.). As such, Lee’s construction of events is not the same as the events themselves. For a constructionist, how Lee narrates this event to others is the most meaningful aspect. Consequently, context matters: Lee will narrate these events differently in different contexts and at different times. This narrative, in its specific context, sheds light onto issues such as how Lee perceives herself and her world (e.g., Lee’s identities, social forces, responsibilities, etc.). 


구성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하지만 이 씨의 이야기는 사실인가?" "이씨가 내레이션을 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가시 돋친 존재론적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상대론자들은 사건의 물질성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예: 환자는 나르칸의 전체 바이알을 받았고 그의 바이탈은 개선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언어를 통하는 것만이 이 현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할 것이다.1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현실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씨의 사건 현실은 환자의 현실과, 간호사의 현실과, 주치의의 현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러한 다른 관점은 똑같이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Constructionist critics might ask thorny ontological questions: But is Lees story true? and How can we know that the events narrated by Lee actually happened? While relativists can accept the materiality of events (e.g., the patient received the full vial of Narcan and his vitals improved), they would still maintain that the only way to access this reality is via language.1 And, consequently, multiple realities are thought to exist: Lees reality of events is likely to differ from the patients reality, from the nurses reality, and from the attendings reality. Critical realists might accept this multiplicity of perspectives but could consider those different perspectives equally true.

 

인식론: 지식의 구성주의적 성질. 

Epistemology: A constructionist nature of knowledge 


흥미롭게도, 구성주의자들이 [상대주의자-현실주의자 연속체] 상에서 매우 다른 위치에 자리할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존재론적인 질문들을 전적으로 회피하고, 대신에 [인식론으로서의 구성주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1,8 구성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알게 되었는가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구성주의는 [주관적 의미형성]에 특권을 부여하며, 진실을 개인들 간의 대화적 거래로 본다.

 Interestingly, while constructionists might sit at very different places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dodge ontological questions entirely, instead focusing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1,8 Constructionism,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Constructionism privileges subjective meaning making with truth seen as a dialogic transaction between individuals.11 


이렇기에, 진실은 언어와 신체적 행동에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인식론적 질문을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언어, 담화, 육체에 의지한다.23 언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특정한 사람이 되는 이상화된 방법, 특정한 구조를 개념화하는 방법, 그리고 세상을 보는 방법을 담고 있다. 통제권을 쥐고 있는 단일한 사람은 없다. 대신, 사회적 현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맥락적으로 나타난다.24 

As such, truth exists in language and bodily action. So, when we ask the epistemological question, “How can we know?”, we necessarily turn to language, discourse, and the body.23 Language carries meaning: It carries idealized ways of being a particular person, of conceptualizing a particular construct, and of viewing the world. No one person is in control. Instead, social realities emerge contextually over time.24 


사회적 현실은 대화와 행동에 존재하는 가운데, 사회적 구성주의자는 [(무엇을 말해지는지, 어떻게 전달하는지 양쪽 모두에 대해서) 사회적 세계의 대화와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앎"에 이르게 된다]

    • 미시-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볼 때, 대화와 상호작용의 미니타이아가 중요하다. 

    • 거시-구성주의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사회적, 전문적, 문화적 담론,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회자되고 전용되는지가 관건이다. 건설주의에 대한 이러한 인식론적 이해는 이 대통령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With social reality existing in talk and action, the social constructionist comes to know through an analysis of these aspects of the social world, attending to both what is said and how it is conveyed. 

    • From a micro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minutiae of talk and interaction are important. 

    • From a macro-constructionist position, the existing societal, professional, and cultural discourses, and how they are talked about and appropriated, are key. How do these epistem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말과 행동을 글로 옮긴 것이다. 말해진 구성(narrative)의 쓰여진 표상(transcript)인 것이"앎"을 위하여, 사회 구성주의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알게 될 것인가"를 규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미시구성주의자의 경우, 내러티브의 녹취록에는 언어의 표현방법에 대한 매우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일시 정지, 웃음, 잘못된 시작, 억양, 대화 속도 등이 있다("음, 음, 내가 심각하다고 하면, 음, 내 말은, 그게, 결국 괜찮다는 거야(웃음)" 등. 또한 녹취록에는 보고된 대화("봐, 환자의 바이탈은 정상이야, 괜찮아 보여")와 보고된 생각("맞아, 내가 나르칸을 빨리 주는 게 좋겠어") 같은 측면을 식별하는 표기법도 포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세계와 그 안에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는 특정한 방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 거시구성주의자로서는 이씨가 나쁜 것(약물 오류)에서 도출된 좋은 것(환자가 회복되는 것)에 대한 '나쁜 것부터 좋은 것' 이야기를 내레이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말할 수 있는 이야기tellable story로서, 실패한 의사, 침착한 간호사, "힘든" 외과의사 등의 인물 비유character trope으로 완성된다.26 구성주의자는 이러한 줄거리, 비유trope, 담론을 통해서 "앎"에 이른다.

Lees narrative is a transcription of talk and action: a written representation (transcript) of a verbal construction (narrative). To know, social constructionists begin by defining how they will know. 

    • For a microconstructionist, transcripts of narratives need to contain very detailed information on process features of how verbal language is presented, such as pauses, laughter, false starts, intonation, speed of talk, and so on (um, well, when I say serious, I mean, um, it actually ended up okay (laughs)). Transcripts should also contain notation identifying aspects such as reported talk (he said look, the patients vitals are normal, he seems fine’…”) and reported thought (but thought right, Id better give him the Narcan pretty quick’…”) as they form particular ways of knowing and of presenting the world and ones position within it. 

    • For a macro-constructionist, Lee can be seen as narrating a good from bad story,25 when something good (the patient recovers) comes from something bad (a drug error). This is a tellable story, complete with character tropes: the failing doctor, the calm nurse, the hard(joking) surgeon.26 It is through these plotlines, tropes, and discourses that the constructionist comes to know.

 

공리학: 건설주의 가치와 그것이 연구과정에 미치는 영향

Axiology: Constructionist values and how they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구성주의는 언어, 사회적 상호작용, 맥락을 중시한다.1,2,7 또한 자연과학에 의해 정형화된 법칙, 패턴, 일관성(nomothetic)보다는 개별적인 사례(idiographic)를 중시한다.13 [인식론, 방법론, 방법]의 정합성과 그 내부 일관성 사이의 공리학적 무결성은 구성론에서도 매우 중요하다.27,28 

Constructionism values language, social interaction, and context.1,2,7 It also values individual cases (idiographic) rather than the laws, patterns, and consistencies typified by the natural sciences (nomothetic).13 Axiological integrity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and their internal coherence is also highly valued in constructionism.27,28 


예를 들어, 

    • 인식론은 방법론과 방법을 통해 형성되고 밝혀진다. 

    • 방법론은 연구 질문 및 연구 설계를 가이드하고 가이드된다. 

    • 방법론은 샘플링,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방법을 권장한다.28 

For example, 

    • epistemology shapes and is revealed through methodology and methods; 

    • methodology guides and is guided by research questions and study design; and 

    • methodology recommends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 methods.28 


구성주의는 다음을 중시한다.

    • 신뢰도(연구는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수행되었는가?) 

    • 진위 여부(연구가 정당하게 수행되었는가?) 

    • 신뢰도(연구자 해석은 신뢰할 수 있는가?) 

    • 확인가능성(연구자가 연구와 개인적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는가?) 

    • 반사성(연구자가 연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였는가?) 

    • 이전 가능성(연구 결과를 다른 맥락으로 이전할 수 있는가?) 

Constructionism values 

    • dependability (was the research carried out in a verifiable way?), 

    • authenticity (was the research carried out justly?), 

    • credibility (are researcher interpretations credible?), 

    • confirmability (does the researcher make their personal relationship to the research clear?), 

    • reflexivity (has the researcher reflected on their impact on the research process?), and 

    • transferability (are research findings transferable to other contexts?).4,5,28,29 


구성주의에서는 연구자와 연구대상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하는 의미 만들기가 핵심이다.4 실제로, 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데이터 해석에 대한 연구자의 영향뿐만 아니라, 질문한 질문에 대한 연구자의 영향도 평가된다.4 그러나, 연구자들이 이러한 의미구축의 한 부분으로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데이터 수집 중 엄격한 윤리적 경계를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 이로서 권력 관계(특히 연구자와 참가자 사이의 힘의 불균형)선험적 가정과 기대, 그리고 강요와 같은 잠재적인 윤리적 딜레마를 인식하는 것이다.


The meaning making that develops through social interaction between the researcher and the researched is key within constructionism.4 Indeed, from a 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researcher’s influence over the questions asked, as well as the researcher’s impact on the data interpretation is valued.4 However, despite researchers being part of this sense making, they must still adhere to strict ethical boundaries during data collection to ensure they are cognizant of power relations (and specifically of imbalances of power between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s), a priori assumptions and expectations, and potential ethical dilemmas such as coercion.30 


구성주의에 대한 이러한 공리학적 이해는 이씨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How do these axi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사는 레지던트들이 시간 경과에 따른 의료 오류에 대한 오디오 일지를 녹음하는 질적 종적 연구의 일부다. 함께 이씨의 종단적 오디오 일지 데이터는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다. 

Lees narrative is part of a qualitative longitudinal research study in which residents record audio-diaries about medical errors over time. Together, Lees longitudinal audio-diary data can be considered a single case


연구자들은 연구 데이터로부터 묻고 싶은 질문을 신중히 고려했으며, 그들의 방법론과 방법에 맞추어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 프레임워크의 측면에서 내부 일관성을 보장하도록 연구를 설계했다(공리적 무결성)

오디오 일지는 다음의 것들을 촉진한다

    • 진정성: 사건 순간에 근접한 이씨의 스토리텔링, 

    • 공리적 무결성: 연구자들은 서술적 내용과 더불어 '어떻게' 말해지는지에 주목한다. 

    • 확인가능성: 그들은 해석의 차이점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것 

    • 성찰성: 데이터에 대한 그들 자신의 영향을 염두에 두는 것

The researchers have carefully considered the questions they want to ask from the study data and designed the study to ensure its internal coherence in terms of their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frameworks, aligned with their methodology and methods (axiological integrity). 

The audio-diary facilitates 

    • Lees storytelling close to the moment (authenticity)

    • the researchers attend to the hows of telling alongside the narrative content (axiological integrity), and 

    • they come together to discuss any differences in interpretation (confirmability), 

    • being mindful of their own influences on the data (reflexivity). 


따라서 이 연구원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는 존재하며are present, 연구자는 그녀가 이야기를 발표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 "한 가지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 "실패하여 지금 세상에 인정하고 있었는데, 지금 너에게 인정하고 있다!", 

    • "들어줘서 고마워"

Thus, despite Lee not meeting face-to-face with the researchers, the researchers are present and affect the way that Lee presents her narrative31: 

    • I wanted to tell you about an event,” 

    • I had failed and was now admitting it to the world, and now Im admitting it to you!, and 

    • thanks for listening.

 

방법론: 건설업자가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

Methodology: How constructionists conduct research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언어는 구성주의의 핵심이다.1. 따라서 [개방적이고 비정형적인 경험의 설명account]를 수집하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질적 방법론과 방법이 중심이 된다.1,4 학술 의학 연구에서 구성주의는 대개 [이해]를 중심으로 한 해석주의적 접근법과 일치하지만, 때로는 [해방]을 중심으로 한 비판적 탐구 접근법과 관련될 수도 있다.13 

As mentioned previously, language is key to constructionism,1 so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central due to their ability to collect open and unstructured accounts of experiences.1,4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 is usually aligned with interpretivist approaches focusing on understanding, but can sometimes relate to critical inquiry approaches centering on emancipation.13 


학문 의학의 정성적 연구는 사례 연구, 민족학, 기초 이론, 헤르메뉴틱스, 서술적 탐구, 상징적 상호작용론, 현상학 등 다양성 방법론을 통합한다(이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상자 2의 권장 독서 참조).4,5,11 학술 의학 연구에서는 인터뷰, 관찰, 오디오 다이어리, 문서와 같은 자연주의적 데이터 수집 방법이 구성주의자의 접근방법에 흔히 사용된다.4,5,31,32 마지막으로 데이터 분석 방법은 언어를 강조하는데, 특히 담론 분석이나 대화 분석과 같이 단순히 사람들이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어떻게 말하는가를 검토하는 것이 구성주의에 필수적이다.1 이러한 구성주의적인 방법론과 방법들이 이 대통령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Qualitative research in academic medicine incorporates eclectic methodologies, such as case study, ethnography, grounded theory, hermeneutics, narrative inquiry, symbolic interactionism, and phenomenology (for a description of these methodologies, see recommended reading in Box 2).4,5,11 Naturalistic data collection methods such as interviews, observation, audio-diaries, and documents are commonly used in constructionist approaches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4,5,31,32 Finally, data analysis methods underscoring language, particularly examining how people speak rather than just what they say, like discourse or conversation analysis, are vital to constructionism.1 How do these constructionist methodologies and methods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서술적 조사 방법론을 채택한 연구의 일부로서, 종방향 오디오를 데이터 수집 방법으로 사용하고, 서술적 분석을 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내부적으로 일관성 있는 방법론과 방법을 선택하여 다음의 것들에 대한 이씨의 사회적 구성을 중시하였다. 

    • 그녀의 오류 경험("심각한 오류", "나는 환자를 해칠 수도 있었다", "나는 그를 죽일 수도 있었다" 등) 

    • 그녀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정체성 개발("나는 매우 빠르게 행동했다", "나는 완전히 바보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 다른 사람들의 정체성("간호사는 나보다 훨씬 침착해 보였다", "그들은 나와 농담을 하기도 했다")은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이다.33 

Lee’s narrative is part of a research study employing narrative inquiry methodology, using longitudinal audiodiaries as a method of data collection, plus narrative analysis as a method of data analysis. These internally coherent methodologies and methods were selected to privilege Lee’s social construction of 

    • her error experiences (a serious error,” “I could have harmed the patient,” “I could have killed him, etc.), 

    • her developing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I acted superfast,” “I felt like a total idiot), and 

    • others identities (the nurse seemed a lot calmer than me,” “they even joked with me) through the social activity of storytelling.33 


궁극적으로, 건설주의 연구는 구성주의자 방식으로 질문을 던진다. 예를 들어, 

    • 미시 구성주의에서는 "이씨는 에러 내러티브에서 어떻게 그녀와 다른 사람들의 정체성을 구성할 것인가?"

    • 거시 구성주의에서는 "에러 네러티브는 어떻게 '개인-비난'이라는 지배적인 담론을 재생산할 것인가?"

Ultimately, constructionist research asks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 For example, micro-constructionism might ask of this narrative, how does Lee construct her and others identities in error narratives? 

    • Macro-constructionism, on the other hand, might ask of this narrative, how do error narratives re-produce dominant discourses of individual blame?

 

요약

Summary

 

구성주의는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를 당연하게 여겨지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회적, 역사적으로 의존적인contingent 의미에 주목하게 한다. 

  • 구성주의vism는 개인에게 특권을 주는 반면, 구성주의nism는 사회적인 것the social이 의미구축의 배후 조종자로서 특권을 갖는다고 본다.1 

  • 미시구성주의는 언어의 미니티아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거시구성주의는 사회와 물질적 구조와 관행을 통해 재현된 보다 넓은 담론에 초점을 맞춘다. 

  • 비록 사회구성주의자들이 (존재론적으로) 상대주의-현실주의 연속체의 다양한 지점에 자리할 수 있지만, 많은 구성주의자들은 (존재론보다는) 인식론으로서 건설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인식론적 관점에서 보면, 구성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알게 되었는가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러므로 구성주의는 언어, 대화, 문맥뿐만 아니라 인식론, 방법론, 방법론 사이의 내적 일관성을 중시한다. 

  • 구성주의는 또한 신뢰도, 진정성, 신뢰성, 확인성, 반사성, 전이성을 중시한다. 

  • 또한 연구자-피연구자 관계를 중요시한다.

  • 언어의 우월성을 고려할 때, 건축가 타입의 질문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질적인 방법론과 방법은 건설주의의 중심이다.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matters. It invites us to question takenfor- granted assumptions and attend to socially and historically contingent meanings.1 

  • While constructivism privileges the individual, constructionism privileges the social as the controlling force behind the construction of meaning.1 

  •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minutiae of language, whereas macro-constructionism centers on the broader discourses reproduced through social and material structures and practices.1 

  • Although social constructionists might sit at any number of places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constructionists focus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 rather than ontology.1 

  •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constructionism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 Therefore, constructionism values language, dialogue, and context, as well as internal coherence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 Constructionism also values dependability, authenticity, credibility, confirmability, reflexivity, and transferability. 

  • In addition, it privileges the researcherresearched relationship. 

  • Given the supremacy of language,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central to constructionism, with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focusing on how people speak.




표 1 구성주의와 관련된 용어집

Table 1 Glossary of Terms Relating to Constructionism


구성주의 Constructionism 

구성주의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것은 하나 이상의 가정을 가진 이론적 지향으로 생각할 수 있다. (1) 자기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2) 장소와 시간에 영향을 받는 이해, (3)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되는 지식, 특히 언어, 그리고 (4) 다양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세계의 다양한 구성. 1,6

While no consensus definition of constructionism exists, it can be thought of as a theoretical orientation with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ssumptions: 

(1) critique of taken-for-granted ways of understanding ourselves and the world; 

(2) understandings being influenced by place and time; 

(3) knowledge being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especially language; and 

(4) diverse constructions of the world eliciting diverse actions.1,6


구성주의 Constructivism 

전형적으로 피아제트의 인지 구성주의와 연관되어 있는 구성주의는 개인이 사건으로부터 자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창조하는 방법과 관련된 이론적 지향이다.1 구성주의와 건설주의의 주요한 차이점은 

  • 구성주의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 건설주의는 건설의 과정을 통제하는 것처럼 사회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1,2

Typically associated with Piagetian cognitive constructivism, constructivism is a theoretical orientation related to how individuals understand and create their own meanings from events.1 The key difference between constructivism and constructionism is that 

  • constructivism focuses on the individual, while 

  • 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social as controlling the processes of construction.1,2


미시구성주의 

Micro-constructionism 

미시구성주의는 일상적인 사회적 상호 작용에 사용되는 언어의 미니티아에 초점을 맞춘다.1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minutiae of language employed in everyday social interaction.1



거시구성주의 Macro-constructionism 

거시구성주의는 심리사회생활을 형성하는 데 있어 대규모 사회 언어구조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1

Ma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role of large-scale social and linguistic structures in shaping psychological and social life.1


급진적 구성주의 

Radical constructionism 

급진적이거나 강한 구성주의자들은 담론 외부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우리의 경험에 대한 어떠한 물질적인 기초도 부정한다.1

Radical or strong constructionism claims that nothing exists outside of discourse, thereby typically denying, for example, any material foundations to our experiences.1


온건한 구성주의 

Moderate constructionism 

온건한 구성주의는 어떤 것들(사회적, 물질적)에 대한 현실은 사상과 언어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허용한다.1

Moderate constructionism allows for the reality of some (social and material) things as existing independently of thought and language.1


상대주의 

Relativism 

상대주의는 [현실은 우리의 의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현실은) 언어를 통해 창조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존재론적 입장이다.1

Relativism is an ontological position suggesting that reality is dependent on our consciousness and thus created through language.1


비판적 사실주의 Critical realism 

비판적 현실주의는 [우리의 인식은 현실의 근사치일 뿐이며, 우리의 인식은 실제 세계를 참조하고 있고, 전적으로 언어를 통해서만 생산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는 존재론적 입장이다.

Critical realism is an ontological position asserting that while our perceptions can only ever approximate reality, our perceptions do reference the real world and they are not entirely produced through language.1

















Review

 

. 2020 Jun;95(6):846-850.
 doi: 10.1097/ACM.0000000000003109.

Re-visioning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Affiliations 

Affiliation

  • 1C.E. Rees was director, 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CSHE), and director of curriculum (Medicine),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Clayton, Victoria, Australia, at the time this was written. She is now dean for research and innovation, College of Science, Health, Engineering and Education (SHEE), Murdoch University, Murdoch, Western Australia, Australia; ORCID: http://orcid.org/0000-0003-4828-1422. P.E.S. Crampton is lecture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t, Hull York Medical School, York, Yorkshire, United Kingdom; ORCID: https://orcid.org/0000-0001-8744-930X. L.V. Monrouxe was associate dean for work integrated learning, Faculty of Health Sciences, The University of Sydney, Lidcombe, New South Wales, Australia, at the time this was written. She is now head of work integrated learning, School of Health Sciences, Faculty of Medicine and Health, The University of Sydney, Camperdown, New South Wales, Australia; ORCID: https://orcid.org/0000-0002-4895-1812.

Abstract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matters. It encourages educators and researchers 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paying close attention to socially and historically contingent meanings. In this Invited Commentary, the authors explain what constructionism is; examine its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axiological underpinnings; and outline its common methodologies and methods. Although constructivism favors the individual, constructionism privileges the social as the controlling force behind the construction of meaning. Where micro-constructionism attends to the minutiae of language, ma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broader discourses reproduced through material and social practices and structures. While social constructionists might situate themselves at any point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constructionists focus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rather than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constructionism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Constructionism thus values language, dialogue, and context, in addition to internal coherence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Constructionism similarly values the concepts of dependability, authenticity, credibility, confirmability, reflexivity, and transferability. It also embraces the researcher-researched relationship. Given the privileging of language,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key in constructionism, with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focusing on how people speak. Here, the authors encourage the reader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constructionism to re-vision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비판이론: HPE에서 작동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사고를 넓히기(Acad Med, 2020)

Critical Theory: Broadening Our Thinking to Explore the Structural Factors at Pla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Elise Paradis, MA, PhD, Laura Nimmon, PhD, Dawit Wondimagegn, MD, and Cynthia R. Whitehead, MD, PhD




현대 HPE는 "비판적" 대화로 넘쳐난다. 비판적 관점은 광범위하고 캡슐화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비판적 이론, 비판적 성찰, 2 비판적 평가, 3 및 비판적 의식 등이 있다.4 현장에서 힘을 얻고 있는 이 분명치 않은 개념들을 하나로 묶는 접착제는 무엇일까? 비판이나 비난을 퍼붓는 것을 넘어, "비판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Contemporary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s awash in “critical” conversations. The critical perspective is broad and encapsulates, for example, critical theory,1 critical reflection,2 critical evaluation,3 and critical consciousness.4 What is the glue that unites these apparently discordant concepts that are gaining traction in the field? What does it mean to be “critical,” beyond proffering a critique or airing criticisms? 


이 기사는 겉으로 보기에 서로 다른 것 같은 문제들에 대해 어느 정도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념적 명확성은 보건 전문직 교육계가 통찰력과 숙고를 통해 비판론을 제기할 수 있게 해 사회문화적 발전을 현장에 가져올 것이다. 이 글에서 우리는 비판 이론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비판 이론을 정의하는 핵심 개념과 방향을 기술한다. 마지막으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판적 이론가가 특정 사례를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상자 1 참조).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some clarity around these seemingly divergent issues. Conceptual clarity will allow the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ommunity to invoke critical theory with insight and deliberation, bringing social and cultural advancement to the field. In this article, we outline a history of critical theory. We then delineate the core concepts and orientations that define critical theory. Finally, to enhance understanding, we illustrate how a critical theorist would approach studying a specific case (see Box 1).


 

비판 이론의 빠른 역사

A Quick History of Critical Theory

 

사회과학에서 비판 이론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에 발달한 사회 이론의 한 학파인 프랑크푸르트 학파에서 유래한 지식의 한 분야다.5 비판 이론가들은 아우구스트 콤테와 에밀 더크하임 등이 수용한 것과 같은 실증주의적 접근법을 거부했고, 지식창조에 대한 마르크스적 역사, 변증법적, 물질주의적 접근법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 비판적인 학자들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보편적인 규칙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신에, [사람들의 물질적인 존재 조건]과 [사회와 지적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접근법을 선호했다

In the social sciences, critical theory is the branch of knowledge that originated from the Frankfurt School, a school of social theory developed between World War I and World War II, in Germany.5 Critical theorists rejected positivistic approaches such as those embraced by Auguste Comte and Emile Durkheim, among others, and were influenced by the Marxian historical, dialectic, and materialistic approach to knowledge creation. Instead of aiming to find universal rules for human behavior, critical scholars favored approaches that underscore peoples material conditions of existence and the impact on social and intellectual life


20세기 내내 비판 이론(우산 용어)은 페미니스트, 반차별주의자, 반식민지주의자, 퀴어, 그리고 많은 다른 위치들을 포함하는 일련의 비판론들을 위한 길을 열었다. 오늘날 비판 이론은 거대한 사회적 우려와 다른 갈등 이론, 즉 집단간 투쟁을 강조하고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그들의 분석을 고정시키는 이론들을 수용하는 공간을 대표한다. 이는 흔히 그들이 그들의 성격에 의해 결정되는 것과 같다. 인종 등 통제할 수 없는 개인의 특성으로 정의된다.남성성, 성별, 성적 지향성, 나이 등 상자 2는 주요 용어와 정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상자 3은 주요 참조 목록을 제공한다.

Over the course of the 20th century, critical theory (the umbrella term) opened the way for strands of critical theories that include feminist, antiracist, anticolonialist, queer, and many other positionalities. Critical theory today represents a space that embraces vast social concerns and other conflict theories—that is, theories that stress intergroup struggles and anchor their analyses in people’s everyday lives, often as they are determined by their ascribed characteristics, defined as individual traits over which one has no control, such as race, ethnicity, gender, sexual orientation, age, etc. Box 2 includes key terms and definitions, and Box 3 provides a list of key references.


상자 2 주요 용어 및 정의 Box 2 Key Terms and Definitions


담론: 다음의 것을 규제하는, 언어와 상징을 통해 매개된 일련의 진술과 아이디어들, 

  • 할 수 있거나 말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 누가 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vs 어떤 목소리를 침묵시키는지), 

  • 어떤 지식이 합법화되는지(vs 어떤 지식이 소외되는지), 그리고 

  • 회적 구성과 경험이 유효한지(vs 무효하다고 간주되는지)

Discourse: A set of statements and ideas mediated through language and symbols that regulate 

  • what can or cannot be said, 

  • who has the authority to speak (versus whose voices are silenced), 

  • what knowledge is legitimized (versus what knowledge is marginalized), and 

  • whose social constructions and experiences are valid (versus whose are considered invalid).


비판: 규범적이고 가정된 권력 관계에 도전함으로써, 지배적인 형태의 사고방식에 대한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연구나 조사. 

Critical: A type of scholarship or inquiry that aims to question the assumptions of dominant forms of thinking by challenging the power relations that are normative and assumed. 


비판 이론: 권력 관계의 분석을 통해 사회 구조를 가시화하려는 일련의 이론들을 일컫는 우산 용어. 일련의 비판적 이론들은 페미니스트 이론, 식민지 이후 이론, 마르크스주의 이론, 교차성 등을 포함한다. 

Critical theory: An umbrella term for a set of theories that aim to make social structure visible through an analysis of power relations. Strands of critical theories include feminist theories, postcolonial theories, Marxist theories, intersectionality, etc. 


구조: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누군가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예측 가능한 패턴을 만들어 내는 정치, 사회, 문화, 역사, 경제 세력

Structure: The political, social, cultural, historical, and economic forces that influence individual behavior and thus create predictable patterns based on someone’s social location. 


(친숙한 것을) 낯설게 만들기: 극작가 겸 감독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만든 문구. 근원적 가정을 밝혀내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대안적 설명을 제안함으로써 어떤 현상을 보는 지배적인 방법에 도전하는 것.

Making (the familiar) strange: A phrase coined by playwright and director Bertolt Brecht. Challenging the dominant way of seeing a phenomenon by uncovering its underlying assumptions and proposing an alternative explanation of things that are taken for granted.

 

개념과 지향의 토대

Grounding Concepts and Orientations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비판 이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이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민족적, 성별 구성과 같은 구조에 의해 형성]된다존재론적 입장을 가정한다.6 이러한 구조들과 여러 제도적, 문화적 힘이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사회적 삶의 태피스트리를 형성한다.7 사회구조는 정교하고 종종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Critical theory assumes an ontological position in which reality is shaped over time by structures such as social, political, cultural, economic, ethnic, and gender constructs.6 These structures, and other institutional and cultural forces, interact dynamically to form the tapestry of social life.7 Social structures are elaborate and can determine one’s thinking and behavior, often unconsciously.


    • 의학교육의 세계화를 조사하면서, 후기식민주의 비판 이론가는 많은 이론들이 [대부분 유럽계 미국인들의 지배적인 세계관에 의해 개발되었고 이들을 대표적하기 때문에], "전세계적universal 표준"이라는 바로 그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에티오피아의 지역 주민들이 의대 교육과정을 유로-아메리카의 "범용 표준"과 일치시키기 위한 압력을 어떻게 받고 있으며, 어떻게 반응하는지 조사할 것이다. 

    • 유사하게, 페미니스트 비판 이론가는 의료 훈련의 위계 구조가 어떻게 생성되고 유지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계층 구조들이 여성 수련의의 미래 성과를 어떻게 제약하는지 조사할 수 있다. 

    • Examining the globalization of medical education, a postcolonial critical theorist could question the very notion of “universal standards,” particularly as these have mostly been developed by and represent the dominant worldview of Euro-Americans. She would investigate how local populations in Ethiopia, for instance, relate and respond to pressures to harmonize their medical school curricula with these Euro-American “universal standards.” 

    • Similarly, a feminist critical theorist might examine how the gendered hierarchies of medical training are created and maintained and how these constrain women trainees’ future achievements. 


따라서 비판 이론가들은 [불공평한 권력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며, [여기에 대한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일부는 억압적인 사회 역학관계에 얽힌 사람들을 해방시키려 한다.8

Critical theorists are thus attentive to inequitable power relations, aim to raise consciousness, and, in doing so, some seek to emancipate those entangled in oppressive social dynamics.8 


비판 이론가들과 학자들은 사회 현실은 부분적으로 담론을 통해 형성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언어와 기호로 매개되어 다음을 규제하는 암묵적 규칙의 집합 

    • 말할 수 있거나 말할 수 없는 것 

    • 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 

    • 듣고 복종해야 하는 사람

    • 어떤 사람의 사회적 구성과 경험이 유효하거나 유효하지 않은지

Critical theorists and scholars consider social reality as shaped partly through discourses: a set of tacit rules mediated by language and symbols that regulate 

    • what can or cannot be said, 

    • who has the authority to speak, 

    • who must listen and obey, and 

    • whose social constructions and experiences are valid or invalid.7 


그러나 이러한 "진리"는 항상 다른 의제를 가진 경쟁 집단들에 의해 도전될 수 있다.7,7,9 잠재적으로 억압적인 담론을 [식별하고 풀고 대체함으로써] 파괴적인 변화가 가능하므로, 비판 이론은 인간의 기관, 저항,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그러나 비판 이론은 [또한 그들 자신이 지각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함으로써] 그 자체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패권주의적일 수 있다. 이들의 관점은 과도하게 정치화되어있거나 종종 이분화된 급진적인 관점일 수 있다.

Yet these truths can always be challenged by competing groups with different agendas.7,9 Disruptive change is made possible by identifying, unpacking, and replacing potentially oppressive discourses, and thus critical theory opens up the possibility of human agency, resistance, and change. Yet critical theory can also seem controlling and hegemonic in its own way, by forcing onto others what they can perceive to be a radical view of a future where differences are overly politicized and often dichotomized.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비판 이론은 모든 지식이 특정 입장position에서 구성되며, 이 입장은 [한 사회에서 힘을 분배하는 다양한 구조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는 인식론적 입장을 취한다.6 비판적인 이론가가 '알 수 있는 것'은 다음의 것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첫째, 연구자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대상들의 역사적 위치, 

    • 둘째, 사회적으로 구성된 권력 구조에서 연구자 자신의 사회적 위치

Critical theory takes an epistemological position that all knowledge is constructed from a specific position and that this position is determined at the intersection of the multiple structures that distribute power in a society.6 What the critical theorist can know is deeply influenced by, 

    • first, the historical location of the objects she tries to understand; and, 

    • second, by her own social location in the socially constructed structures of power. 


예를 들어, 이러한 견해는 페미니스트 인식론자 도나 해러웨이10과 샌드라 하딩(11), 과학에 대한 경험론적 관점을 비판하며 모든 과학자가 맥락적으로 위치해 있다고 주장해 온 연구에서 드러난다. 그래서, 연구가 종종 "객관적인" 것으로 보고되지만, 이 학자들은 "view from nowhere"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하고, 따라서 학자들에게 과학을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역사적 위치를 연구하도록 요구하여, 학자들이 자신들이 발전시키고자 하는 과학에 대한 자기자신의 맥락적 영향을 탐구할 수 있게 한다. 비판 이론가들의 핵심 목표는 "가정된 규범적 현상assumed normative phenomenon"을 이해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하여, 이 현상을 문제화하거나 "낯설게" 만드는 것이다.

This view is reflected, for example, in the work of feminist epistemologists Donna Haraway10 and Sandra Harding,11 who have criticized empiricist views of science, arguing that all scientists are contextually situated. And so, while research is often reported as “objective,” these scholars contend that there is no “view from nowhere”12 and so call on scholars to study the social and historical locations of those who do science, so that the influences of their contexts on the science they develop can be examined. A key goal of critical theorists is to problematize or “make strange” an otherwise assumed normative phenomenon to understand and/or change it.


비판 이론을 구별짓는 뚜렷한 요소는 [현실이란 언어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의학교육에서 언어의 위력을 보여주는 간단하지만 말해주는 한 가지 예는 연구자들이 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그들의 연구를 영어로 발표하고 출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하룻밤 사이에 합법화된 언어가 중국어나 암하라어로 바뀌거나 라틴어 장학금의 옛날로 되돌아간다면 많은 원어민 영어권 연구자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게 될지 생각해 보라! 비판적 이론가들은 언어가 기존의 권력 구조에 기초하여 어떻게 [조절하고 지배하며] [저항하고 도전하며] [힘을 실어주고 자유를 주는지]를 강조한다.

A distinguishing element of critical theory is that reality is recognized to be mediated by language. One simple, yet telling, example of the power of language in medical education is the fact that researchers need to be able to present and publish their research in English to have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voice in the field. Just think about how challenged many native English-speaking researchers would be if overnight the legitimized language changed to Chinese or Amharic, or if they were thrown back to the olden days of Latin scholarship! Critical theorists emphasize how language regulates and dominates, resists and challenges, empowers and liberates based on preexisting power structures. 


서로 다른 비판 이론가들은 언어와 힘의 관계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어가 현실에 의해 형성되고, (동시에) 현실을 구성한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7 따라서 대부분의 비판적인 학자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지닌 언어적 특성]과 더불어, [데이터의 공동-구성에 있어서 자신의 역할과 그 의미]에 극도로 주의를 기울일 정성적 연구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비판 이론의 관점에서 볼 때 언어는 항상 권력 구조를 반영하므로 중립적일 수 없으며, 이는 연구 논문이 주로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양적 및 질적 모든 학문에 적용된다. 과학은 언어와의 관계로부터 탈출할 수 없고, 따라서 권력과의 관계를 피할 수 없다.

Different critical theorists have different view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anguage and power, but most would concur that language is both shaped by reality and it constructs reality.7 Most critical scholars will therefore be qualitative researchers who will be extremely attentive to the linguistic characteristics of their data, as well as their own role co-constructing data and their meaning. From a critical theory perspective, however, language always reflects power structures, and therefore it cannot be neutraland this is true for all scholarship,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ince research articles are primarily constituted of text. Science has an inescapable relationship to language, and thus to relationships of power.

 

공리학: 가치와 가치관이 연구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

Axiology: The study of values and how they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비판적인 학자들은 (대부분의 다른 학자들보다 더 명시적이고 반사적으로) 특정한 공리학에 의해 움직인다. 비판 이론의 본질적 가치나 공리학은 [민주주의와 평등주의]인데, 따라서 비판이론의 학술작업은 그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비판이론의 학자들은 또한 [인간의 행동은 사회구조에 의해 구속]되고, 동시에 [사회구조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가정에 의해 움직일 것이다.7 많은 비판이론 학자들은 평등주의적이고 민주적인 사회구조를 만들기 위해 권력의 생산적인 측면을 이용한다.13,14 비판이론 학문의 인식론적, 방법론적 수준에서의 특징은 [권력역학 및 언어의 파괴적 행위로 의식을 확장시키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는 점이다.

More explicitly and reflexively than most other scholars, critical scholars are moved by a particular axiology. The intrinsic values or axiology of critical theory are democracy and egalitarianism, and thus critical work will tend to pursue such values. Critical scholars will also be moved by the assumption that human action is at once constrained by social structures and capable of disrupting them.7 A large proportion of critical scholars uses the productive aspects of power to create egalitarian, democratic social structures.13,14 A specificity of critical scholarship at the epistemological and methodological levels is therefore an interest in the expansion of consciousness toward power dynamics and disruptive acts of language.7 


공리주의적 측면을 고려하기에, 비판적인 이론가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 군국주의적 은유(의사의 "오더", 암과의 "전쟁" 등)를 뒷받침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 왜 의료 시스템에 계층적 구조가 그렇게 만연하고 있는지 

비판이론가들이 의학 교육을 연구하는 방식의 또 다른 예시는 이렇다.

    • 암묵적인 계층적 가치가 소외된 목소리(예: 불안정한 노동력, 훈련생, 환자, 사랑하는 사람들)의 표현을 제한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자주 지지하는 학습자 중심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 또는: 의과대학에서 배운 지식은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기존의 세계관을 어떻게 강화시키고 있는가? 16,17

Paying attention to axiology allows critical theorists to ask questions such as 

    • what values underpin the militaristic metaphors (such as physician orders,the war on cancer, etc.15) and 

    • why are hierarchical structures so pervasive in health care systems? 

In another example of how critical theorists would study medical education, these scholars would ask 

    • If implicit hierarchical values limit representation of marginalized voices (e.g., the precarious workforce, trainees, patients, loved ones), can we ever achieve the learner-centered and patient-centered goals we so often espouse? Or: 

    • How is the knowledge learned in medical school reinforcing preexisting worldviews that deny the importance of the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16,17

 

방법론: 과학적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to conduct scientific research


비판 이론의 인식론적 근거와 존재론적 근거는 중요한 방법론적 결과를 가지고 있다. 

    • 첫째, 비판적인 학자들은 사회 현실에 대한 전체주의적totalizing 주장을 거부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연, 개인, 사람들의 집단 또는 현상에 대한 동질적인 "범용적 진실"은 "가수적 진실" 즉,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포착된 제한된 시각에서 오는 진실로서 비판적으로 도전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비판적 이론가는 (문제 기반 학습이든, 전문가 간 교육(IPE)이든, 역량 기반 의료 교육이든) [어떤 교육 도구가 개발되었던 맥락을 벗어나서도 적절하다]고 가정하지 않을 것이다.

The epistemological and ontological bases of critical theory have important methodological consequences. 

    • First, critical scholars will reject totalizing claims about social realities. For example, a homogeneous “universal truth” about nature, individuals, groups of people, or phenomena will be challenged critically as a “singular truth”: a truth that comes from a limited perspective, captured at a specific time and location. To illustrate, a critical theorist would not assume that any educational tool, be it problem-based learning,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or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would be appropriate in contexts other than the ones in which they were developed. 


    • 둘째로, 비판적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귀납적 데이터 수집 접근방식을 선호할 것이다. 여기서 연구자는 가설을 시험하기보다는 하나 이상의 중요한 이론적 기준( 페미니즘, 식민주의 등)을 사용하여 주제를 탐구한다. 이러한 학자들은 실험실 환경에서 특정 목적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기보다는 자연주의적 환경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주의 깊게 들을 것이다. 비판적인 이론적 연구 설계는 유연하고 자연주의적일 것이며, 발견은 그들의 사회적, 역사적 현실에 고정될 것이다. 예를 들어, IPE 모델을 단순히 북아메리카에서 아디스아바바로 "중성적으로" 번역하려고 하는 대신, 비판 이론가는 북아메리카와 에티오피아 양쪽의 문화적, 역사적 직업간 계층 구조와 정치적 영향 그리고 그것들이 겹치거나 분기하는diverge 방법에 대한 연구 질문을 대신 할 수 있다.

    • Second, critical scholars will generally favor inductive data collection approaches, where the researcher explores a topic using one or more critical theoretical frames of reference (feminism, colonialism, etc.) rather than tests a hypothesis. These scholars will listen closely to data generated in naturalistic settings rather than collect data for a specific purpose in a laboratory setting. A critical theoretical research design will be flexible and naturalistic, and findings will be anchored in their social and historical realities. For instance, instead of simply trying to “neutrally” translate an IPE model from North America to Addis Ababa, the critical theorist might instead ask a research question about, for example, the cultural and historical interprofessional hierarchies and political influences in both North America and Ethiopia and the ways in which they overlap or diverge. 


    • 셋째, 비판적인 학자들은 그들의 연구를 조작하고, 그들의 연구 질문을 정의하고, 그들의 데이터를 분석하도록 돕고, 그들의 연구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 비판이론의 가닥strand을 사용할 것이다. 이론은 연역적으로나 귀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학자들은 핵심 개념을 연역적으로 사용하여 (인종, 성별, 계층을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렌즈로 사용) 데이터 분석과 해석을 안내하고 데이터를 사용하여 특정 맥락에서 이론을 유도적으로 다듬을 것이다. 예를 들어 비판이론 학자들은 당면한 연구에서의 학자들의 자신의 역할을 포함하여 개인, 집단, 조직 또는 사회 현상에 미치는 구조와 영향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아디스 아바바에서 IPE를 연구하는 비판적 학자들은 이 특별한 저밀도 환경에 대한 교육 개입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식민지 이후 또는 페미니스트 이론을 바탕으로 할 수 있다. 

    • Third, critical scholars will use strands of critical theory to frame their inquiry, define their research question, help analyze their data, and interpret their findings. Theories will likely be used both deductively and inductively: Scholars will use core concepts deductively to guide data analysis and interpretationusing race, gender, or class as lenses through which to understand the worldand use data to inductively refine theory in their specific context. For example, critical scholars are always sensitized to power structures and their impact on individuals, groups, organizations, or social phenomena, including the scholarsown role in the research at hand. Thus, critical scholars researching IPE in Addis Ababa might draw upon postcolonial or feminist theories to examine implications of this educational intervention in this particular low-resource setting.

 

엄격성: 연구 품질 평가 기준

Rigor: Criteria for evaluating the quality of research


품질과 엄격함에 대한 기준은 좀 더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서 사용되는 기준과 다를 것이다. 타당성, 신뢰성, 객관성 대신, 기준은 (널리 사용되는) 신뢰도, 전이성, 신뢰성 및 확증성을 포함할 것이며, 이에 더하여 실질적인 기여, 홀리즘, Evocativeness, 해방 가능성 등도 사용할 것이다. 퀄리티와 엄격성을 평가할 때 비판이론 학자는 그녀가 [문제가 있는 권력 관계를 노출시키고 위계 구조를 재구성하는 방법을 지적하는 현상]에 대한 맥락적 이해에 기여한 근거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Criteria for quality and rigor will differ from those used in more positivistic paradigms. Instead of validity, reliability, and objectivity, criteria will include credibility, transferability, dependability, and confirmability,18 all of which are widely used, but also substantive contribution,19 holism, evocativeness, and emancipatory potential.8,20,21 In assessing quality and rigor, a critical scholar would look for evidence that her research contributed to a contextual understanding of a phenomenon that exposed problematic power relations and pointed to a way to reshape hierarchies. 


예를 들어, 그녀의 연구는 북미 연수생들과 환자들이 건강관리 환경에서 더 또는 덜 empower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가? 에티오피아 의료 시스템에서 위계질서를 명확히 하려는 연구 프로젝트가 어떻게 관련 에티오피아 교육 모델을 협업으로 이끌 수 있을까? 이러한 의미에서 홀리리즘, 자아도취, 해방적 잠재력은 모두 수준 높은 비판적 연구의 한 단면이라는 것이다.

For example, does her research open possibilities for North American trainees and patients to feel more or less empowered in health care settings? How does a research project that seeks to articulate hierarchies in Ethiopian health care systems lead to relevant Ethiopian models of education for collaboration? It is in this sense that holism, evocativeness, and emancipatory potential are all facets of high-quality critical research.

 

이씨 사건 조사

Investigating the Case of Lee

 

이씨(1권)의 사례를 읽을 때, 비판이론 학자는 이씨를 그들의 구조적, 조직적, 대인관계적 맥락 안에 배치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여기에는 그들의 환경이 그들의 "그들"의 오류에 대한 그들의 무력감과 괴로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포함될 것이다.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건강 시스템의 구조, 의학의 문화, 이씨의 특정 레지던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또래와 권위 있는 인물들과의 대인관계는 이 행사에 대한 그들의 감정적인 반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


In reading the case of Lee (Box 1), a critical scholar would start by situating Lee within their structural, organizational, and interpersonal context. This would include questioning how their environment contributes to their sense of disempowerment and distress about “their” error. Key questions would include 

  • how are the structure of health systems, the culture of medicine, expectations of Lee’s specific residency progra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peers and authority figures contributing to their emotional response to the event? 


이 씨의 성 정체성에 따라 비판적인 학자도 간호사가 아닌 이 씨의 투약관리 책임에 성(性)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이씨가 여자라면, 그것을 이씨의 직업으로 본 간호사에게 이런 역할을 부여받았는가, 이것이 이씨가 자신의 일에 가져다주는 의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Depending on Lee’s gender identity, a critical scholar might also question the role of gender in Lee’s responsibility for administrating the drug, instead of the nurse. If Lee is a woman, was she given this role by a nurse who saw it as Lee’s job, and how does this impact the meaning Lee brings to her work? 


또한 중요한 관점은 (누락된 환자관점과 같이) 사례 내의 다른 위계 구조와 압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 이 이야기에서 환자와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 이 사건을 이해하고, 이후의 대응을 공동구축하는 데 이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 이 누락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조직적, 정치적 맥락은 무엇인가? 

A critical perspective could also focus on other hierarchies and oppressions within the case, for example, the missing perspective of the patient: 

  • Where are the patient and family in this story? 

  • What are their roles in co-constructing Lee’s understanding of the event and later response? 

  • What is the historical, cultural, organizational, and political context for this omission? 


마지막으로, 비판이론 학자들은 비그넷과 수집된 데이터에서 사용되는 언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 사용언어를 연구할 때, 리의 괴로움에 기여하는 영향력의 관계를 강조하거나 베일을 씌우는가?

Finally, critical scholars would pay close attention to the language used in the vignette and in any data collected. 

  • When studying language in use, does it highlight or veil relationships of influence that contribute to Lee’s distress? 


결론적으로, 우리는 만약 [수행하려는 HPE 연구가 개인주의적이고 환원주의적인 관점을 초월하는 것을 목표로 할 때] 연구를 실시하는 패러다임으로서 비판이론을 이용하도록 장려하고 싶다. 비판 이론은 다양한 구조들이 인간의 조직, 상호작용,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함으로써 우리의 사고를 넓힌다. 사회정의나 담론적 렌즈를 통해 사회·역사적 프로세스을 살펴볼 때 특히 유용하며며, 권력·저항·해방 연구에 완벽하게 적합하다. 

In conclusion, we want to encourage readers to use critical theory as a paradigm to conduc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when their research aims to transcend individualistic and reductionist perspectives. Critical theory broadens our thinking by exploring how a range of different structures influence human organizations, interactions, and behavior. It is of particular relevance when examining social and historical processes through a social justice or discursive lens, and is perfectly suited for the study of power, resistance, and emancipation.

 






Review

 

. 2020 Jun;95(6):842-845.
 doi: 10.1097/ACM.0000000000003108.

Critical Theory: Broadening Our Thinking to Explore the Structural Factors at Pla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E. Paradis is assistant professor, status only, Leslie Dan Faculty of Pharmacy,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ORCID: http://orcid.org/0000-0001-9103-4721. L. Nimmon is a scientist,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Occupational Science and Occupational Therap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ORCID: https://orcid.org/0000-0002-7291-603X. D. Wondimagegn is associate professor of psychiatry and chief executive director, College of Health Sciences, Addis Ababa University, and a consultant psychiatrist, Tikur Anbessa Hospital, Addis Ababa, Ethiopia. C.R. Whitehead is vice president, education, Women's College Hospital, director and scientist, Wilson Centre for Research in Education, and professor, Department of Family and Community Medicine,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ORCID: http://orcid.org/0000-0002-0134-9074.

Abstract

As part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 this article on critical theory describes the origins of this research paradigm and its key concepts and orientations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methodology, and rigor). The authors frame critical theory as an umbrella term for different theories, including feminism, antiracism, and anticolonialism. They emphasize the structural analysis that critical scholars conduct to uncover and sometimes address the role that social, political, cultural, economic, ethnic, and gender factors pla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They note the importance of acknowledging one's social location when doing critical research and highlight the core values of democracy and egalitarianism that underpin critical research. Methodologically, the authors stress how critical scholars reject singular truths in favor of more nuanced portraits of concepts and events, mobilize inductive approaches over deductive ones, and use critical theory to develop their projects and analyze their data. Following upon this elucidation of critical theory, the authors apply this paradigm to analyze the sample case of Lee, a medical resident who was involved in a medication error. The authors conclude that research conducted in the critical tradition has the potential to transcend individualistic accounts by revealing underlying structural forces that constrain or support individual agency.


보건전문직 연구에서 엣지있기: 시리즈를 마무리하며(Acad Med, 2020)

Being Edg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oncluding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Anna MacLeod, PhD, Rachel H. Ellaway, PhD, Elise Paradis, PhD, Yoon Soo Park, PhD, Meredith Young, PhD, and Lara Varpio, PhD





비록 건강직업교육(HPE)의 개별 학자들은 수많은 학문적 전통으로 훈련을 받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지식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우리 협력자들의 학문적 전통을 이해하고 높이 평가하기 위해, HPE 연구자들은 다른 패러다임과 연구 분야 내에서 생성된 지식을 뒷받침하는 기초 개념, 전제, 이론을 반성하고 정당화할 필요가 있다. 즉, 다학제 엣지 효과라고 불리던 것을 발생시키는 것은 정확하게 다른 연구 전통의 결합이다.1

Although individual scholar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are trained in a multitude of disciplinary traditions, they must collaborate to push the boundaries of our knowledge. To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scholarly traditions of our collaborators, HPE researchers need to reflect on and justify the foundational concepts, premises, and theories that underpin the knowledge generated within different paradigms and fields of inquiry. In other words, it is precisely the bringing together of different research traditions that gives rise to what has been called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1 


패러다임 경계를 가로지르는 협업 연구의 힘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다학제 연구가 학자들이 [불안정한 사실]과 논쟁을 벌여야 한다는 사실에 있다. 우리가 연구에 종사하는지 방식에 있어서 '자연스러운natural'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HPE 조사관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훈련받은 패러다임의 온톨로지, 인식론, 공리학, 방법론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가 과학 연구에 참여하는 방법은 우리 학문의 규범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수년간의 진화를 반영한다. 이러한 원칙들은 우리가 학자로서 누구인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탐구하는가를 형성한다. 다원적 협력은 우리가 (자신과) [다른 패러다임 원칙과 접근방식을 타당하고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였을 때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잠시 멈추고 생각할 것을 요구한다. 새롭고 낯선 방식으로 지식, 방법, 가치를 도출하는 도전을 받아들였고, 공통점을 찾을 기회를 이용했다.

The power of collaborative research across paradigmatic boundaries lies, at least in part, in the fact that multidisciplinary research requires scholars to contend with an unsettling fact: There is nothing natural about how we engage in research. As HPE investigators, we are steeped in the ontologies, epistemologies, axiologies, and methodologies of the paradigms within which we have been trained. The ways in which we engage in scientific research reflect years of enculturation to the norms and ideologies of our disciplines. These principles shape who we are as scholars, how we see the world, and how we explore it.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requires us to pause and think about what we might learn if we embraced other paradigmatic principles and approaches as valid and important; took on the challenge of conceiving of knowledge, methods, and values in new and unfamiliar ways; and took advantage of opportunities to find common ground. 


초청된 논평의 과학철학 시리즈, 2–8 우리는 독자들에게 실증주의, 포스트 실증주의, 비판 이론, 구성주의, 사회 물질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비판적 현실주의에 대한 간결하고 접근하기 쉬운 개요를 제공함으로써 7가지 다른 연구 패러다임의 기여를 고려하기 시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각 패러다임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방법론적 토대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것이 연구 패러다임의 포괄적 목록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대신에, 이들은 현대 HPE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패러다임과 우리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믿는 패러다임의 집합이다. 우리는 또한 자주 사용되지만 종종 오해 받는 개념을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9의 개념에 대한 개요를 포함시켰다. 

Throughout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28 we provided readers with the tools to begin considering the contributions of 7 different research paradigms by offering concise and accessible overviews of positivism, postpositivism, critical theory, constructionism, sociomaterialism, postmodernism, and critical realism. In doing so, we offered insights about th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xiological, and methodological foundations of each paradigm. We should stress that this is not a comprehensive list of research paradigms; instead, it is a collection of the paradigms frequently used in modern HPE research and those that we believe are gaining traction in our field. We also included an overview of the concepts of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9 with a goal of elucidating these frequently used, but often misunderstood, concepts.

 

이번 시리즈에서, 우리의 의도는 이러한 초청된 논평들이 우리가 다룬 각 패러다임에 대한 궁극적인 자원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각 패러다임 안에서 존재론적·인식론적 기반, 공리학적 원리, 방법론적 전개에 대한 학문적 대화와 엄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별도의 패러다임이 존재하는지 또는 대신 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톨로지, 인식론적, 공리학적, 방법론적 선택사항의 집합체나 레퍼토리가 있는지에 관한 더 넓은 철학적 논쟁에 주목한다.10 우리의 과학철학 시리즈는 (이러한 광범위한 deliberation를 탐구하기 보다는) HPE에 informing하는 핵심 패러다임의 기초적 요소들을 가시적으로 보이도록 설계되었다— 우리가 지식을 개념화하는 방법, 아는 것knowing과 알려진 것의 관계, 이러한 아이디어와 관행을 뒷받침하는 가치, 그리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전략을 포함한다.


In offering this set of primers, our intent was not for these Invited Commentaries to serve as the ultimate resource on each paradigm we have covered. Within each paradigm, there is ongoing scholarly conversation and rigorous debate about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foundations, axiological principles, and methodological developments. We also note the broader philosophical debate regarding whether separate paradigms exist or whether there is instead a collection or even repertoire of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xiological, and methodological options available to scholars.10 Rather than delving into these broader deliberations, our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was designed to make visible some of the foundational elements of key paradigms informing HPE —including the ways we conceptualize knowledge,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ing and known, the values underpinning these ideas and practices, and strategies for collecting data.


우리가 반복적으로 리(Box 1)의 사례를 사용한 것은 HPE의 맥락에서 과학철학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작용했다. 시리즈 내내 각 기사는 이 사건을 특정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어떻게 조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를 제시했다. 동일한 사례를 다른 관점에서 볼 때, 다른 유형의 연구 질문, 다른 연구 목표, 다른 연구 설계 및 시나리오 자체의 다른 이해에 영감을 줄 수 있다

Our recurring use of the case of Lee (Box 1) served as an example of the complexity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in the context of HPE. Throughout the series, each article presented an example of how this case might be investigated from a particular paradigmatic perspective. The same case, when viewed from different perspectives, can inspire different types of research questions, different research objectives, different study designs, and different understandings of the scenario itself. 


우리가 다룬 것은 medication의 예측하지 못한 성능을 조사하기 위한 가설을 시험하는 실증주의적인 실험부터 

훈련생-교육생-감독 관계에서 작용하는 힘의 역학을 후기실증주의적으로 탐구하는 것 

약병의 생산적 역할에 대한 사회물질적 조사로 이어졌으며,

이로부터 우리는 질문하거나 다루어야 할 연구목표는 대단히 풍부함을 알 수 있다.

Ranging from positivist controlled experiment that tests hypotheses to investigate the unexpected performance of the medication, 

to a postmodern exploration of the power dynamics at play in a trainee–attending supervisory relationship, 

to a sociomaterial investigation of the productive role of the medication vial, 

we can see that there is no shortage of questions to be asked or study objectives to be addressed. 


오류를 공개하는 것이 역량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후기실증주의의 2-arm 실험에서부터 

의료 오류의 한 부분으로 느낀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기록한 오디오 일지 성찰의 구성주의적 분석까지,

연구자들이 사례를 해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실제 도구는 다양하고 복잡하여 미묘한 통찰력이 나타날 수 있다. 

With methods ranging from a postpositivist 2-armed experiment investigating whether disclosing an error influences judgment about competence 

to a constructionist analysis of audio diary reflections on what it feels like to be part of a medical error, 

the actual tools researchers could use to interpret the case are varied and complex, allowing for nuanced insights to emerge. 


요컨대, HPE와 관련된 이슈를 조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상상력뿐이다. 또는 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의 home paradigm의 안과 밖에서 보고 생각하는 능력에 의해서 제한된다.

In short, the possibilities for investigating issues relevant to HPE are limited only by our imaginations, or, perhaps more accurately, by our abilities to see, and think, within and outside of our home paradigms.

 

명확히 해야 할 것: 패러다임, 방법론, 방법

A Point of Clarification: Paradigms, Methodologies, and Methods

 

이는 HPE 연구에 존재하는 과학철학과 관련된 핵심 요점에 대한 검토라는 점에서, 우리는 결국 패러다임, 방법론, 방법의 관계로 회귀한다. 

  • 러다임은 조사의 특정 접근방식을 형성하고 특정 학문의 담론 내에서 공유되는 철학적 공리와 가정이다. 

  • 방법론은 조사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구조적 접근법이다. 

  • 은 연구를 집행하는 구체적인 기법과 절차이다. 

예를 들어 

  • 실증주의는 패러다임이고, 

  • 무작위화된 통제 실험RCT은 방법론이며, 

  •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도구가 그 방법이다.

Given that this is a review of key points relevant to the philosophies of science at play in HPE scholarship, we return to the relationship between paradigmsmethodologies, and methods

  • Paradigms are the philosophical axioms and assumptions that shape a particular approach to inquiry and that are shared within a disciplinary discourse. 

  • Methodologies are the structural approaches to conducting acts of inquiry. 

  • Methods are the specific techniques and processes of enacting inquiry. 

For example, 

  • positivism is a paradigm,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is a methodology, and 

  • its various data gathering and analysis tools are its methods.


본 저널의 내용이 분명히 나타내듯이 HPE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방법론은 풍부하다. 이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와 접근방식과 관련하여 훨씬 더 많은 혁신을 보게 될 것이다. 과학철학 시리즈의 다양한 공헌에서 강조된 방법론과 방법 외에도, 다음과 같이 우리가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은 방법론과 방법을 이용한 고품질 HPE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 문헌 리뷰(자료 출처로서 문헌에 의존하는 방법론 집합체), 

  • 전문가 합의 방법 (합의문이나 베스트 프랙티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방법들), 

  • 빅데이터(전체 모집단이 관심의 표본인 데이터 수집에 대한 접근법), 

  • 인공지능(데이터 최적화를 위한 일련의 방법들)

As the content of this journal clearly shows, there is no shortage of methods and methodologies that can be used in HPE research. As the field continues to evolve, we will undoubtedly see even more innovation with respect to the tools and approaches we use to gather and analyze data. In addition to the methodologies and methods highlighted in the various contributions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high-quality HPE research is also happening using methodologies and methods we did not explicitly address, including 

  • literature reviews (a set of methodologies relying on literature as a data source), 

  • expert consensus methods (a set of methods with the goal of building consensus statements or best practices), 

  • big data (an approach to data collection where an entire population is the sample of interest), and 

  • artificial intelligence (a set of methods for data optimization), to name a few.


HPE의 학자가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방법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특정 방법이 특정 패러다임에 속하거나 하나의 특정 패러다임에만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실험이 반드시 실증주의자들만의 것은 아니다. 관찰 작업이 단지 사회물질주의 학자에게만 속하는 것은 아니다. 패러다임은 많은 방법론을 가질 수 있고, 방법론은 많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법론은 다른 패러다임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방법은 다른 방법론에 동원될 수 있다(그림 1 참조).

Rather than attempting to describe the wide range of methods a scholar of HPE might use, we want to make clear that specific methods do not belong to or represent only one particular paradigm. Experiments are not necessarily the property of positivists. Observational work does not belong only to sociomaterialists. A paradigm may have many methodologies, a methodology may employ many methods, methodologies may be used in different paradigms, and methods may be mobilized in different methodologies (see Figure 1). 




방법을 특정 패러다임의 상징으로 분류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시리즈가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가 중요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기를 바란다. 사실, 연구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철학적 입장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있다.

While it might be tempting to classify methods as emblematic of a particular paradigm, we hope this series has made clear that it is not only how research is conducted that matters. Indeed, the philosophical positions underpinning the research project are equally worthy of our attention.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literature review를 생각해 보자. 패러다임이나 방법론에 따라 포함할 문헌의 유형은 다양할 수 있다. 질적, 양적 또는 그 혼합물일 수 있으며, 동료 검토 저널 기사에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다른 "회색" 출처를 포함할 수 있다. 연구자들이 [데이터로 고려하는 것]과 그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고려하는지]는 메타분석에서 서술 분석에 이르기까지 문헌 기반 연구에 대한 서로 다른 방법론적 접근방식을 반영한다. 

  • Meta analysis는 여러 과학 연구에서 얻은 효과를 통계적으로 합성하는 데 초점을 두며, 일반적으로 실증주의적 관점과 일치한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scoping review는 이해를 형성하기 위해 문헌을 지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구성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realist review는 개입의 영향과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실주의 패러다임의 신념의 모범이 된다.

To illustrate this point, let’s consider literature reviews. Depending on the paradigm and/or methodology, the type of literature to be included can vary; it may be qualitative, quantitative, or some mixture thereof, and it may rely exclusively on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or it might include other “gray” sources. What the researchers consider data and how they consider those data reflect the different methodological approaches to literature-based studies, ranging from meta-analyses to narrative analyses. 

  • Meta-analyses—which focus on statistically synthesizing effects from multiple scientific studies—are generally aligned with positivist perspectives. 

  • Scoping reviews, in contrast, generally aim to map the literature to build an understanding, which is closely connected with constructionism

  • Realist reviews aim to understand the impact and mechanisms of an intervention and are exemplary of the beliefs of the realist paradigm.


빅데이터라는 개념을 이용해 비슷한 사례를 만들 수 있다. 

  • 이러한 사용자 생성 데이터는 매우 큰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패턴 인식으로부터 의미를 구축하고자 한다(피안타 수, 지리적 위치 추적 등을 통해 도출됨). 이러한 양적 접근법은 패턴을 도출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 부합한다

  • 그러나 최근 빅데이터가 의료 접근과 전달에 있어 가시적인 체계적 불평등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어 이러한 접근방식을 비판적critical 패러다임과 일치한다.

A similar example can be made using the idea of big data. 

  • These user-generated data intend to build meaning from pattern recognition by analyzing very large data sets (derived via extrapolating from number of hits, tracking geographic location, etc.). These quantitative approaches are focused on deriving patterns and predicting behavior, which aligns with a positivist paradigm. 

  • However, there are recent examples of big data being used to make visible systematic inequities in health care access and delivery, aligning these approaches within a critical paradigm.

 

우리는 철학적 진입점과 전체적인 의도에 따라 다르게 동원되는 방법과 방법론의 예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고자 하는 요점은 특정한 방법이나 방법론이 특정한 패러다임 접근법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에 집중하기보다는 과학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왜'에 집중하도록 장려한다.

We could continue to provide examples of methods and methodologies that are mobilized differently depending on philosophical entry points and overall intent; however, the point we want to make is that a specific method or methodology is not indicative of a particular paradigmatic approach. Rather than focusing on the “how,” we encourage those with an interest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to focus on the “why”?

 

다원적 관점: 경계 건너기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Working Across Edges

 

많은 학자들이 하나의 연구 패러다임 안에 embed 되어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패러다임 가정은 우리가 읽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의 유형, 연구결과물을 공유하는 장소와 방법, 그리고 다른 많은 요소들을 포함하여 학자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전통은 다른 패러다임이 제시하는 가능성의 세계를 보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특정한 방법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그 방법의 가치나 약속에 대한 입증되지 않은 믿음이 더해지면, 복잡한 문제와 문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11 우리가 이 시리즈의 서론에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는 [다양한 관점과 다원적 관점]이 HPE 학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That many scholars become embedded within a single research paradigm is understandable. Our paradigmatic home influences our identities as scholars, including what we read, the types of education that we consider, where and how we share our scholarship, and many other factors. These traditions can make it difficult to see the world of possibilities offered by other paradigms. Overreliance on certain methods, accompanied by an unexamined belief in their value or promise, may restrict our ability to think critically about complex issues and problems.11 As we describe in the introduction to this series,1 we believe that diverse perspectives and multidisciplinarity will help scholars address the various challenges faced by HPE. 


성공적인 다분야 협력에는 혼합 방법 연구 - 질문에 답하거나 주제를 탐구하기 위해 양적 데이터와 질적 데이터 모두에 의존하는 접근법이 포함될 수 있다.11 HPE 연구에서 혼합된 방법 접근법의 가능성은 명확하다. 세상을 보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방법론적 원리의 산물이며, 이것은 각각의 패러다임이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맹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혼합 방법 접근방식은 각 패러다임의 장점을 결합하기에 개별 패러다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더 넓은 범위, 깊이, 풍부함을 허용하기에, 연구결과의 보다 의미 있는 해석과 적용을 산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13

Successful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may involve mixed methods research—approaches that rely on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to answer a question or explore a topic.11 In HPE research, the potential for mixed methods approaches is clear. Our ability to see the world is a product of our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xiological, and methodological principles—and this means that each paradigm has strengths, but also important blind spots. Mixed methods approaches have the potential to overcome this, combining the strengths of each paradigm12 to allow for more breadth, depth, and richness, and thus have the potential to yield more meaningful interpretation and application of findings.13 


그러나, 무비판적, 비성찰적으로 학제간 및 혼합적인 방법 연구를 하는 거은 경계해야 한다. 혼합방법의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여러 방법을 결합하는 것에 대한 정교한 템플릿과 절차를 만들기 위한 경쟁이 있다. 이러한 열의를 높이 평가하지만,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 문제와 방법론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혼합 방법 연구는 "그것이 실제로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거짓) 약속하는 기술 중심 작업에 그치고 말 것이다."11(p210) 이번 시리즈 기사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각각의 연구 방법론과 그와 관련된 방법은 특정한 철학적 근원에서 비롯된다. 연구 방법을 혼합할 때 이러한 패러다임적 뿌리를 고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연구 질문과 맥락에 맞춰 방법과 방법론을 조정하고 다양한 전략의 철학적 토대가 함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은 여전히 중심적인 중요성으로 남을 것이다.  

However, we must be wary of engaging in interdisciplinary and mixed methods research in uncritical, nonreflexive ways. In reaction to the rise in popularity of mixed methods approaches, there is a race to create elaborate templates and procedures for combining methods. While we appreciate this enthusiasm, we caution that, without sufficient consideration for how various methods relate to research problems and methodologies, mixed methods research is at risk of becoming a techniquesdriven enterprise that promises more than it can deliver.11(p210) As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articles describe, each research methodology, and its related methods, arise from specific philosophical roots. It is vitally important that these paradigmatic roots be considered and respected when mixing research methods. Aligning methods and methodology to the research question and context, and ensuring the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the various strategies work together, will remain of central importance.

 

맺음말

A Final Word

 

HPE의 실행은 복잡하고 우리의 도전은 다각적이다. HPE 연구 영역에 존재하는 여러 패러다임들은 우리를 comfort zone 바깥으로 나가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복잡성을 인정하고 여러 관점에서 HPE 문제를 조사할 때 HPE분야가 궁극적으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는 다른 패러다임에서 논문을 읽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고려하거나, 협력적이고 다학제적인 프로젝트를 선택하든, 우리는 과학철학 시리즈가 낯선 패러다임에서 HPE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의 관심을 자극하기를 바란다.

The practices of HPE are complex and our challenges are multifaceted. The multiple paradigms working in the realm of HPE research can take us outside our comfort zones. However, we believe our field benefits when we acknowledge this complexity and investigate HPE issues from multiple perspectives. Whether we choose to read a paper from a different paradigm than our own, consider a new perspective on a particular topic, or engage in a collaborative, multidisciplinary project, we hope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piqued your interest regarding what it means to engage in HPE research based in an unfamiliar paradigm. 


다른 패러다임에서 기능하고 영감을 끌어내는 능력은 우리 분야의 과학철학을 보다 폭넓게 고려하는 데 중요한 이점이 된다. 예를 들어, 신경과전문의, 사회학자,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점을 종합하여 학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겹칠 때, 우리는 창의성과 혁신의 입장에서 HPE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다룰 수 있다.

The ability to function and draw inspiration from other paradigms is a key benefit of engaging in a broader consideration of the philosophy of science in our field. For instance, when the edges of disciplines overlap— bringing together the perspectives of neurologists, sociologists, and everyone in between—we can address HPE’s most pressing issues from a position of creativity and innovation.


그러나 우리는 여러 패러다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다양한 패러다임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방법론적 가정을 가로질러 작업하는 것은 의도적인 반사성, 개방성, 그리고 대안적인 관점에 대해 깊이 그리고 또 다른 관점에서 깊이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요구한다. 우리는 이 시리즈가 당신이 열린 마음으로 HPE 연구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신이 당신의 연구에 새로운 우위를 가지고 접근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란다. 

We do recognize, however, that cross-paradigmatic work is not easy. Working across th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xiological, and methodological assumptions of the various paradigms calls for deliberate reflexivity, openness, and a desire to learn deeply about, and from, an alternate perspective. We hope this series helps you to approach HPE research with an open mind and inspires you to approach your research with a new edge.









. 2020 Jul;95(7):995-998.
 doi: 10.1097/ACM.0000000000003250.

Being Edg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oncluding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MacLeod is professor and director of education research in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Faculty of Medicine,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Canada. R.H. Ellaway is professor, Department of Community Health Sciences, and director, Office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Cumming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gary, Calgary, Alberta, Canada. E. Paradis is assistant professor, status-only, University of Toronto, and a scientist, Wilson Centre, Toronto, Ontario, Canada. Y.S. Park is associate professor and associate head,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and Director of Research, Office of Educational Affairs, University of Illinois College of Medicine, Chicago, Illinois. M. Young is associate professor,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L. Varpio is professor, Department of Pediatrics,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Abstract

The philosophy of science is concerned with what science is, its conceptual framing and underlying logic, and its ability to generate meaningful and useful knowledge. To that end, concepts such as ontology (what exists and in what way), epistemology (the knowledge we use or generate), and axiology (the value of things) are important if somewhat neglected topic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cholarship. In an attempt to address this gap, Academic Medicine has published a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 on topics in the philosophy of science germane to health professions educational science. This Invited Commentary concludes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by providing a summary of the key concepts that were elucidated over the course of the series, highlighting the intent of the series and the principles of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and methodology. The authors conclude the series with a discussion of the benefits and challenges of cross-paradigmatic research.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의 구분(Acad Med, 2020)

The Distinctions Between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Lara Varpio, PhD, Elise Paradis, PhD, Sebastian Uijtdehaage, PhD, and Meredith Young, PhD






건강직업교육(HPE)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은 종종 다음과 같은 개념들 중 하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루도록 권고받는다: 이론, 이론 프레임워크, 개념 프레임워크. 

  • 예를 들어, HPE의 학자들은 [이론]을 연구에 통합할 것을 권고한다.1–5 

  • 기관들은 프로젝트의 연구비 지원서에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6 

  • 연구 보고서의 검토 기준은 리뷰어들에게 [연구의 개념적 프레임워크가 명시적으로 기술되고 정당화되는지 여부]를 평가하도록 촉구한다.7 

Researchers working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are often advised to address one, some, or all of the following concepts: theory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 For instance, HPE scholars are advised to integrate theory into research.1–5 

  • Granting bodies ask that a project’s theoretical framework be articulated in funding requests.6 

  • Review criteria for research reports prompt reviewers to assess whether the study’s conceptual framework is explicitly described and justified.7 


이러한 의무사항을 충족하려면 HPE 커뮤니티 구성원이 몇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야 한다. 

  • 이론이란 무엇인가? 

  • 이론과 이론의 틀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 개념 체계라는 용어는 이론이나 이론 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인가? 

Meeting these mandates requires HPE community members to know the answers to some foundational questions: 

  • What is theory

  • How is a theory distinct from a theoretical framework

  • Does the term conceptual framework refer to something altogether different from a theory or theoretical framework


불행히도 이러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쉽게 구할 수 없다. 문헌을 뒤져 본 결과 이러한 질문에 명시적으로 답하는 출판물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실망했다. 더욱이 해답을 제공하는 출판물은 HPE 연구로 표현되는 다양한 연구 접근방식에 따라 정의가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HPE 학자들이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이러한 용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Unfortunately, clear answers to these questions are not readily available. After searching the literature, we were disappointed to realize that few publications explicitly answer these questions. Furthermore, those publications that do provide answers rarely pay attention to how definitions can differ across the variety of research approaches represented within HPE scholarship. If HPE scholars are to effectively work with theory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we need to clarify these terms. 


HPE는 활기찬 다학제 및 패러다임적 절충 영역으로서, 학자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학문적 전통과 어휘를 연구에 활용한다. 이론, 이론 프레임워크 및 개념 프레임워크는 패러다임 간에 서로 다른 해석과 응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절충주의eclecticism는 때때로 교차-목적cross-purposes에서 일하는 HPE 학자들을 발견한다. 사실, 이러한 용어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인식 부족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명확하게 해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용어들에 대해서 같은 해석과 적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착각할 위험이 있다. 

  • 사실은 연구 설계가 용어에 대한 서로 다른 패러다임과 해석 때문인데, 순진하게 일부 연구 설계에 결함이 있거나, 잘 실행되지 않거나, 엄격성이 결여된 것으로 잘 못 라벨링할 위험이 있다. 

  • 또한 패러다임을 초월하여 생성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집단적인 노력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 

다시 말해서, 명확하게 해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우리 분야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용어 이론, 이론 체계, 개념 체계 간의 차이와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착수하였다.

HPE is a vibrant multidisciplinary and paradigmatically eclectic domain where scholars bring their varied disciplinary traditions and vocabularies to the research endeavor.8–10 Since the terms theory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can have different interpretations and applications across paradigms, our eclecticism sometimes finds HPE scholars working at crosspurposes. Indeed, a lack of apprecia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terms can have detrimental consequences. 

  • Without clarity, we risk falsely assuming shared interpretations and applications of these terms. 

  • We risk naively labeling some research designs as faulty, poorly executed, or lacking in rigor, when in fact those designs are employing different paradigmatically informed interpretations of these terms. 

  • We also risk impeding our collective efforts to build on the knowledge generated across paradigms. 

In other words, without clarity, we risk doing consequential harm to our own field. Therefore, in this paper, we set out to clarify the differences and relationships between the terms theory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이러한 서로 다른 이해를 명확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 예를 들어, 우리는 각 용어의 정의와 적용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발전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더 현대적인 설명이 더 오래된 해석을 대체해야 한다는 잘못된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 

  • 또는, 우리는 질적/양적 이분법에 걸쳐 우리의 설명을 프레이밍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분법은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또는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유용하게 알려주기 보다는 수집되는 데이터의 유형만을 설명한다. 

There are many ways to articulate these different understandings. 

  • For instance, we could offer a historical description of how each term’s definition and application evolved over time; however, this could falsely imply that the more modern descriptions should replace older interpretations. 

  • Alternatively, we could frame our descriptions across the qualitative/quantitative divide; however, this dichotomy describes only the type of data being collected rather than usefully informing when and how to use a theory, a theoretical framework, or a conceptual framework

이러한 함정과 다른 함정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패러다임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도 중요한 패러다임 차이를 존중하는 이러한 용어들을 설명하는 방법을 구성했다. 우리는 HPE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구의 2가지 접근방식 즉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을 중심으로 이 article을 구성할 것이다. 연구는 귀납에서 연역, 주관에서 객관에 이르기까지 연속체에 걸쳐 존재하지만, 이러한 연속체에 걸쳐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설명을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각각의 접근방식에 대해 원형적인archetypal 입장을 채택한다. 첫째, 용어 이론, 이론 체계, 개념 체계를 정의한다. 그런 다음 객관주의 연역 연구자와 주관주의적 귀납 연구자가 이러한 용어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설명한다. 

To avoid these and other pitfalls, we constructed a way of describing these terms that highlights the similarities across paradigms but that also respects important paradigmatic differences. We structure this article around 2 approaches to research commonly used in HPE: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nd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While research exists across a continuum from inductive to deductive, and from subjective to objective, offering descriptions across these continua is beyond the scope of this article. Therefore, we adopt archetypal stances for each approach to make our descriptions more accessible. First, we define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Then, we describe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engage with these terms.

 

용어 정의

Defining the Terms

 

이론

Theory

 

객관주의적 연역적 연구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 모두에서 이론이라는 용어는 대체로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이론은 [논리적으로 관련이 있는 명제의 집합으로, 여러 가지 다른 구성과 명제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다.11 다시 말하면, 이론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이론은 예비 데이터나 방대한 연구 기구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다.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이론은 더 강해진다.

In both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the term theory holds largely the same meaning. A theory is a set of propositions that are logically related, expressing the relation(s) among several different constructs and propositions.11 In other words, a theory is an abstract description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concepts that help us to understand the world. A theory can be supported by preliminary data or by a vast body of research—the more data supporting the theory, the stronger it becomes. 


이론은 

    • 서술적(즉, 현상을 명명하고 특징짓는 것), 

    • 설명적(즉, 현상들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 

    • 해방적(즉, 인구집단에 대한 억압의 표현), 

    • 파괴적(즉, 현존하는 지식의 확대 또는 반박하는 것), 또는 

    • 예측적(즉, 특정 입력에 근거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일 수 있다. 

Theories can be 

    • descriptive (i.e., naming and characterizing a phenomenon), 

    • explanatory (i.e., clarify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phenomena), 

    • emancipatory (i.e., articulating the oppression of a people), 

    • disruptive (i.e., extending existing knowledge or refuting it), or 

    • predictive (i.e., predicting an outcome based on specific inputs). 


이론은 또한 다른 수준의 설명력을 가질 수 있다. 있다 

    • 광범위 이론: 매우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자연적 또는 사회적 패턴(예: 사회의 마르크스주의 이론), 

    • 중범위 이론: 인간 상호작용의 보다 구체적인 측면을 다룸 (예: 배우-네트워크 이론)

    • 마이크로 이론: 개인 수준의 현상에 초점을 맞춤(예: 상징적 상호작용주의)


Theories can also have different levels of explanatory power. There are 

    • grand theories that are highly abstract and that tend to be concerned with broad natural or social patterns (e.g., Marxist theories of society), 

    • middle-range theories that address more specific aspects of human interactions (e.g., actor–network theory), and 

    • micro-theories that focus on individual-level phenomena (e.g., symbolic interactionism). 


종종 하나의 현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알려주는 여러 이론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인간 주체성agency에 대한 많은 이론이 있다(즉, agency는 개인의 개인적, 사회적 삶에 있어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이론들은 개인이 agency를 가지고 있는지, agency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어떻게 agency는 지지되거나 훼방되는지, 그리고 더 큰 사회적 맥락에서 개인의 agency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화를 제공한다(예: 팀, 조직 또는 사회). 바르피오 등이 지적한 바와 같이 기든스, 부르디유, 버틀러, 맥나이, 반두라 같은 이론가들은 모두 agency의 다른 측면들을 다루었고 각각 현상에 대한 다른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학자들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경쟁competing 이론을 제시한다. 따라서 HPE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를 특정 현상에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이론을 선택하기 위해 폭넓게 읽어야 한다. 

There are often multiple theories that inform our understanding of a single phenomenon. For example, there are many theories of human agency (i.e., agency can be defined as the extent to which individuals are able to exert control in their personal and social lives). These theories offer abstract conceptualizations of whether a person has agency, how that agency exists, how it is supported and/ or obstructed, and how an individual’s agency exists in a larger social context (e.g., in a team, an organization, or a society). As Varpio et al12 point out, theorists such as Giddens, Bourdieu, Butler, McNay, and Bandura have all addressed different aspects of agency, each offering different insights into the phenomenon. As this example illustrates, many scholars offer competing theories explaining phenomena. Therefore, HPE researchers must read broadly to select the theory that can best inform their research into a particular phenomenon.

 

이론적 프레임워크 Theoretical framework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하나 이상의 이론으로부터 개발된) 논리적으로 개발되고 서로 연결된 개념과 전제의 집합]으로, 연구자가 연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만든다.*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창조하기 위해서, 연구자는 

    • 연구의 기초를 제공할 어떤 개념과 이론을 정의하고

    • 논리적인 연결을 통해 그것들을 통합하고

    • 이러한 개념들을 수행 중인 연구에 관련시켜야 한다.13 

간단히 말해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주어진 연구에서, 연구자가 이론을 사용use하기 위해 관여engage하는 작업work의 반영reflection이다. 

A theoretical framework is a logically developed and connected set of concepts and premisesdeveloped from one or more theoriesthat a researcher creates to scaffold a study.* To create a theoretical framework, the researcher must 

    • define any concepts and theories that will provide the grounding of the research, 

    • unite them through logical connections, and 

    • relate these concepts to the study that is being carried out.13 

In short, a theoretical framework is a reflection of the work the researcher engages in to use a theory in a given study.

 

개념적 프레임워크 Conceptual framework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주어진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정당성]이다.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 (1) 일반적으로 문헌 검토를 통해 알려진 지식의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 (2) 현상이나 문제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식별하며, 

    • (3) 연구과제의 방법론적 기초를 간략히 설명한다. 

A conceptual framework is the justification for why a given study should be conducted. The conceptual framework 

    • (1) describes the state of known knowledge, usually through a literature review; 

    • (2) identifies gaps in our understanding of a phenomenon or problem; and 

    • (3) outlines the methodological underpinnings of the research project.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다음 2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구성된다. 

    •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 "이 연구결과들이 이미 알려진 것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It is constructed14 to answer 2 questions: 

    • Why is this research important? and 

    • What contributions might these findings make to what is already known?

 

어떻게 객관주의-연역적, 주관주의-귀납적 연구가 이 개념을 적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Approaches Apply These Concepts

 

용어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서로 다른 연구 접근방법에 걸쳐 공통된 의미를 공유하지만, 용어 적용 방식은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 사이에 크게 다르다. 우리는 이러한 용어와 그 용어에 걸친 주요 특징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그림 1을 개발했다.

While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share common meanings across different research approaches, the ways in which they are applied vary greatly between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We developed Figure 1 to illustrate key distinctions and relationships across these terms and their applications.


 

객관주의-연역적 접근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to research

 

연역적 연구는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개념화에서 특정 맥락 안에서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가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하향식 접근법이다. 추상적 개념화로부터 가설을 도출하고 시험한다. 발견은 개념을 반증, 지원, 세분화, 도전 또는 확장할 수 있다. 객관주의 연역적 접근법을 자주 사용하는 패러다임에는 실증주의와 후기실증주의가 포함된다.16

Deductive research involves going from general, abstract conceptualizations to observable and measurable data within a specific context. It is a top-down approach. From abstract conceptualizations, a hypothesis is derived and tested. Findings may falsify, support, refine, challenge, or extend the conceptualizations. Paradigms that often use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include positivism15 and postpositivism.16 


객관주의 연역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정에 근거한다.

(1) 외부 현실(즉, 연구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이 존재한다.

(2) 그 현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편견 없는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rests on the assumptions that 

(1) there is an external reality (i.e., a real world that exists independent of the researcher) and 

(2) reality can be understood by collecting objective, unbiased data about that reality. 


이 접근방식에서 연구자는 [세계의 인과적 작용에 대한 점점 더 나은 이해와 통찰력을 개발함으로써 지식을 쌓는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작업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실험실에서든, 교실에서든, 자연주의에서든 실험의 사용이다. 이 접근방식의 연구 질문은 현상을 뒷받침하는 인과관계를 시험함으로써 어떤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을 시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Research in this approach builds knowledge by developing increasingly better understandings of, and insights into, the causal workings of the world.One of the most common approaches to objectivist deductive work is the use of experimentswhether in a lab, in a classroom, or naturalistic. Research questions in this approach tend to focus on testing underlying assumptions about how something works by testing a cause-and-effect relationship underpinning a phenomenon.


†This is a general description of the objectivist epistemology. 

It is more nuanced when it is used in individual research paradigms. 

For example, positivists embrace a radical objectivist epistemology,15 

while postpositivists embrace a relative objectivist epistemology.16

 

객관주의-연역적 연구가 어떻게 이론을 사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theory.

 

연구자가 객관주의적 연역적 연구를 할 때 일반적으로 이론은 연구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다. 이 이론은 예를 들어, 검토될 수 있는 인과관계, 운영화되어야 하는 개념 및 제어와 관련된 변수를 포함하는 시험 가능한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이러한 테스트 가능한 구성요소를 가지고 연구의 기초가 되는 특정 가설을 생성한다. 이 접근법에서 중심적인 가정은 그 이론이 연구 대상의 일부라는 것이다. 즉 시험하고 있는 가설은 관심 이론의 한 단면이다. 따라서, 연구는 [이론에서 도출된 가설]과 [그 가설이 토대를 두고 있는 이론]을 동시에 시험하고 있다.

When a researcher engages in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a theory is generally the starting point for the research project. The theory offers testable components including, for example: the cause-and-effect relationships that can be examined, the concepts that should be operationalized, and the variables that are relevant to control. These testable components are used to generate specific hypotheses which are the foundation for a study. In this approach, a central assumption is that the theory is part of the object of research. In other words, the hypothesis being tested is an aspect of the theory of interest. Thus, the study is simultaneously testing a hypothesis derived from theory and the accompanying theory underlying that hypothesis.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방식에서 수행된 모든 연구에 의해 공유되는 이론의 두 가지 주요 특성이 있다: 이론은 (1) 시험가능해야 하며 (2) 반증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접근법에서 좋은 이론은 전형적으로 이전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한 연구는 이론을 지지, 정제 또는 반박하기 위해 또 다른 증거의 구성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더한다. 연구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지식을 천천히 구축한다. 이론 지향적 작업구조의 프로그램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는incremental 연구는 더 나은 미래 예측 및/또는 더 강력한 이론을 가능하게 하는 현상에 대한 이해를 더욱 정교하게 한다.

There are 2 key characteristics of theory shared by all research conducted from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 theory must (1) be testable and (2) be open to being falsified. A good theory, in this approach, typically builds on previous work. A study adds new knowledge by adding another building block of evidence to support, refine, or challenge a theory. This approach to research builds knowledge slowly—incremental studies in programs of theory-oriented work construct ever more refined understandings of phenomena, which allow for better future predictions and/or a more robust theory. 


순전히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방식에서, 한 연구자는 단일 연구에서 여러 이론을 결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여러 이론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론에 근거한 하나의 가설을 만드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론의 결합은 연구 중인 관계의 특정한 인과관계를 식별하기 어렵게 하고 이론의 점진적인 시험과 정교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추론의 사슬을 끊게 할 것이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에는 이론에서 가설 개발, 데이터 수집, 결과 해석, 이론의 정교화 또는 새로운 인과적 설명 생성에 이르기까지 따라야 할 [선형적 진행단계]가 있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수정설이나 새로운 이론은 새로운 연구의 시작이 될 수 있다. 

In a purely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 researcher would rarely combine multiple theories in a single study. Starting with multiple theories makes the creation of a single, theory-informed hypothesis difficult. The combination of theories makes it hard to identify the specific causal nature of the relationship under study and would break the chain of inferences available from the progressive testing and refinement of a theory. In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there is a linear progression that needs to be followed: from theory, to hypothesis development, to data collection, to interpretation of findings, to the refinement of theory or the generation of new causal explanations. The revised or new theory developed through research can become the start of a new study.

 

객관주의-연역적 연구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a theoretical framework.

 

객관주의 연역 연구자는 [연구의 이론적 틀을 구축할 이론을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연구자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서 이론을 이론적 프레임워크라는 행동으로 옮긴다

      • 현재의 맥락이 정당한 연구 영역인 이유를 기술하고, 

      • 관심 대상이 되는 구조를 형성하며, 

      • 연구 질문의 구체적인 언어와 가정을 기술하고, 

      • 관심 대상이 되는 변수와 조건을 식별하고, 

      • 이러한 접근법에 따라 분석방법을 정한다.

The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 begins by identifying the theory from which to build the study’s theoretical framework. The researcher puts the theory into action as a theoretical framework by: 

      • articulating why the current context is a legitimate area of study for a given theory, 

      • shaping the constructs of interest, 

      • articulating the specific language and assumptions of the research question, 

      • identifying the variables and conditions of interest, and 

      • orienting the approach to analysis. 

이것은 이론이 실행 가능하고, 시험 가능하며, 가설을 예측하고, 시험하거나 현상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작품work이다.

This is the work the theoretical framework presents to readers to render a theory operational, testable, and able to be used to predict, test a hypothesis, or explain a phenomenon. 


객관주의 연역적 전통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수집 전에 구성되고 고정된다. 즉,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연구 존재 앞에 쓰여지고 연구 과정 전반에 걸쳐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론을 선택한 다음에야, 연구자는 이론을 연구의 대상으로 바꾸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거쳐야만, 연구는 [이론을 시험하고, 연구 맥락에 걸쳐 연구 결과를 통합함으로써,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위치]를 갖게 된다. 따라서, 당연히, 객관주의 연역 연구의 동료 검토자들은,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명시적으로 드러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 프레임워크가 연구의 설계를 형성하고, 현재의 연구가 동일한 이론을 사용하여 수행된 선행연구의 계통lineage에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In the objectivist deductive tradition, a theoretical framework is typically constructed before data collection and is fixedmeaning that a theoretical framework is written before the study beings and remains largely unchanged throughout the research process. After choosing a theory, the researcher can construct the theoretical framework that turns the theory into the object of study. Thanks to this work, the study is well positioned to advance knowledge because it puts the theory to the test and unites findings across research contexts. Not surprisingly, then, peer reviewers of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look for a theoretical framework to be made explicit because the framework shapes the design of the study and describes how the current research joins a lineage of inquiry done using the same theory.

 

어떻게 객관주의-연역적 연구자가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a conceptual framework.

 

객관주의 연역연구에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으로 다음을 포함한다.

      • 관련 문헌의 설명, 

      • 관련 이론의 요약, 

      • 이 이론이 왜 이 맥락에 유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 

      • 가설을 포함하는 구체적인 연구 질문, 

      • 채택된 연구 방법론의 근거, 

      • 그리고 관심 결과 또는 변수. 

In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a conceptual framework typically includes 

      • a description of relevant literature, 

      • a summary of the relevant theory, 

      • an explanation of why this theory could be informative to this context, 

      • a specific research question that likely contains a hypothesis, 

      • a rationale for the research methodology adopted, and 

      • a series of outcomes or variables of interest.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연구 전에 확정되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되면 거의 수정되지 않는다.

A conceptual framework is finalized before the study and is rarely modified once data collection has started.

 

주관주의-귀납적 접근법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o research

 

귀납적 연구는 [특정 현상과 관련된 특정 데이터에서 출발하여, 그 현상의 일반적 또는 추상적 개념화로 가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상향식 접근방식(즉, 데이터에서 추상적 개념화까지 작업)이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는 가설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 연구는 특정한 현상을 이해하거나 설명하려는 욕망에서 시작된다. 연구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및/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전체에 걸쳐 패턴을 검색하여 현상에 대한 이해를 생성한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을 자주 사용하는 패러다임에는 구성주의와 비판 이론이 포함된다.18

Inductive research involves going from specific data relating to a particular phenomenon to a general or abstract conceptualization of the phenomenon. It is a bottom-up approach (i.e., working from data up to abstract conceptualizations).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does not begin with a hypothesis; instead, this research begins with a desire to understand or explain a particular phenomenon. The researcher collects data of and/or about this phenomenon and searches for patterns across the data to generate an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Paradigms that often use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include constructionism17 and critical theory.18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정에 있다. 

    • (1) 현실은 사회적이고 경험적으로 구성된다(즉, 현실은 자연적이고 외부적인 현실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 집단이 현실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공유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불안정한 사회적 구축unsteady social construction이다). 

    • (2)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개인과 집단에 의해 구성된 의미를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지식이 주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한 사람이 어떤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이해와 같지 않을 수도 있다.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rests on the assumptions that 

    • (1) reality is socially and experientially constructed (i.e., reality is an unsteady social construction that exists not because there is a natural, external reality but because individuals and social groups share interpretations and understandings of reality) and 

    • (2) to understand these realities, researchers need to explore the meanings constructed by individuals and groups. 

This means that knowledge is subjective — one person’s understanding of a phenomenon may not be the same as another person’s understanding. 


다수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우리는 현상에 대해 더 풍부하고 미묘한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방식은 종종 인터뷰, 초점 그룹 및/또는 관찰을 통해 특정 맥락에서 현상을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연구자들은 연구 참여자들과 협력하여 능동적이고 주관적으로 연구 결과를 구성한다.‡ 이 접근방식의 연구 질문은 현상이나 가정을 탐구하여 그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인다.

By collecting data from a multitude of perspectives, we can gain a richer and more nuanced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A common approach to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involves exploring a phenomenon in a specific context, often via interviews, focus groups, and/or observations. Researchers actively and subjectively construct research findings in collaboration with study participants.Research questions in this approach explore phenomena or assumptions to increase our understanding of them.

 

‡This is a general description of the subjectivist epistemology. 

Is it more nuanced when it is used in a specific paradigm. 

For instance, critical theory embraces a relative subjectivist epistemology,18

while constructionists adhere to a radical subjectivist epistemology.17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이론을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theory.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서 이론은 연구자들이 읽고 토론하는 추상적 서술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이론은 연구자 내에서도 자신의 사고와 연구 설계 선택을 형성하는 인지적 프레임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이 접근법에서 이론은 안정적이지 않다. 연구자의 경험과 가치관, 인식에 의해 지속적으로 진화한다. 게다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자는 단일 연구 또는 연구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단일 이론 또는 여러 이론과 함께 관여할 수 있다.

In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heory not only exists as an abstract description that researchers read and debate, but it can also reside within the researcher as a cognitive frame that shapes his or her thinking and research design choices. In this approach, theory is not stable. It is constantly evolving, informed by researchers’ experience, values, and perceptions. Furthermore, th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 can engage with a single theory or with several theories in a single study or across a program of research.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자들에 의해 이론이 사용되는 세 가지 주요한 방법이 있다.19 

There are 3 main ways that theory is used by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19 


첫째, 이론은 연구의 산물이 될 수 있다. 몇몇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 즉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의 근거 이론 전통20에서 일하는 연구자들은 데이터로부터 이론을 생성한다. 따라서 이론은 연구 설계를 알리는 데 이용되지 않고 연구 프로젝트의 주요 산출물이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귀납적 접근에서 진화한다. 이 접근방식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에 대한 가장 완전한 귀납적 접근방식을 나타낸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한fully 귀납적 이론 개발 연구 설계라고 명명한다.

First, theory can be the product of research. Som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notably researchers working in Glaser and Strauss’s grounded theory tradition20—generates theory from the data. Thus, theory is not used to inform study design but is the major output of the research project and evolves out of a systematic inductive approach to data analysis. This approach represents the most fully inductive approach to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We label this the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study design. 


둘째, 하나 이상의 이론이 연구과정 전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inform 수 있다. 여기서 이론은 연구 질문의 개발, 방법론적 선택,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연구 결론 등 연구 과정의 모든 단계를 형성한다.21-23 연구를 informing하는 이론은 조사 시작 시점에 명확히 설명되며, 연구 설계에 포함되는 모든 부분은 이론과의 관련성 속에서 정당화된다. 즉, 이론은 연구의 모든 면에 스며드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개념화라고 할 수 있다.24 이 접근법에서 이러한 기존 이론의 정교화나 새로운 이론의 발전은 연구 프로젝트의 주요 산출물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한 이론-기반의 연구 설계라고 부른다.

Second, one or more theories can inform the entire research process. Here, theory shapes every stage of the research process,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a research question, methodological choices, data collection, data analysis, and study conclusions.21–23 The theories informing research are articulated at the outset of the investigation, and all parts of the study design are justified in relation to how they align with the theories. In other words, theory is an all-informing conceptualization that permeates all facets of the study.24 In this approach, the refinement of these existing theories or the development of a new theory may be a major output of the research project. We call this the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study design. 


셋째, 이론은 해석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자의 경우, [어떤 이론(들)을 가지고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해야만 확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연구자는 연구를 설계하고 데이터 수집에 참여할 때 많은 이론을 염두에 둔다. 데이터 분석 과정이 진행 중일 때 비로소 연구자는 최종 연구 해석과 결론을 구체화해야 할 이론이나 이론이 무엇인지 결정할 것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특정 이론이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 설계 부분을 수정해야 할 수 있다

Third, theory can be an interpretive tool. For some researchers, the decision as to which theory or theories will inform the final interpretations of the data is a choice that can only be finalized during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cycles. The researcher holds many theories in mind when designing the study and engaging in data collection. It is not until data analysis processes are underway that the researcher will determine which theory or theories should shape the final study interpretations and conclusions. Consequently, the researcher may have to modify the study design partway through data analysis when he or she realizes that a particular theory is relevant. 


예를 들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초기 주기 동안 연구자가 특정 이론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후기 주기는 이론에 대한 확인, 반박 또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고려하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스터디 디자인 결함이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연구 진행의 변화는) (연구 결과와 관련이 있는 특정 이론이 드러나도록)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여기서 다시 이론의 발전과 정교화는 연구의 최종 결과로 올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이론-기반의 데이터 분석 연구 설계라고 명명한다.

For instance, if during early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 researcher realizes that a particular theory can help elucidate the data, later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might seek to specifically consider data that will confirm, refute, or offer new insights into the theory. This is not a study design flaw. Instead, it is the result of deep exploration of data that reveals a particular theory to be relevant to the study findings. Here again, development and refinement of theory can come as the end result of the research. We label this the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이론적을 활용하는 이 세 가지 방법은 모두 동등하게 유효하다. 그러나 보다 엄격하게는, 연구자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그들의 연구에 이론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초기적이고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종종, 이론의 수정은 [연구에 의해 얻어진 지식]이 기여하는 한 방식이다. 사실, 이론적 기여는 귀납적 연구에서 높이 평가된다;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이론에 도전하거나,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이론을 정교화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둔다.

These 3 ways of engaging with theory are all equally valid. To be rigorous, however, researchers must make an early, explicit decision as to when and how they will use theory in their research. Often, revisions to the theory will be part of the contributions made to knowledge by the research project. Indeed, theoretical contributions are highly valued in inductive research; developing a new theory or challenging, adding to, or refining a preexisting theory is met with high regard.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a theoretical framework.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관적 귀납적 연구자가 먼저 위에서 설명한 3가지 연구 설계(즉, 완전한 귀납적 이론 개발, 완전한 이론적 귀납적 정보 또는 이론-정보적 귀납적 데이터 분석)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 이 결정은 연구 설계의 실질적인 결정(예: 인터뷰 또는 포커스 그룹 질문의 설계, 연구 참가자 선택, 감각적 개념[해당되는 경우])을 포함한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안내할 것이다.

To create a theoretical framework, th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 must first decide which of the 3 study designs described above he or she will be using (i.e.,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This decision will guide the development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including practical decisions of research design (e.g., the design of interview or focus group questions, study participant selection, the sensitizing concepts [if applicable]). 


만약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만들어야 할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없다. 왜냐하면 연구의 구조를 설계하는데 이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연구는 견고하게 개발된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의존할 것이다(아래 참조). 

If using a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study design, theory will not shape the study design. There is no theoretical framework to develop because there is no theory to build into the structure of the research. Instead, the study will depend on a robustly developed conceptual framework (see below).

 

만약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연구자는 어떤 이론을 렌즈로 사용할지 결정하고 나서, 그것을 이론적 프레임워크로 변환하여 다음을 설명해야 한다.

      • 이론이 어떻게 연구 질문들을 형성하는지, 

        • 연구 상황에 접근하는 방법, 

        • 연구 설계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 

        • 방법론의 선택, 

        • 데이터 수집, 

        • 연구 참가자와의 상호작용, 

        • 분석 프로세스 및 

        • 도출한 결론

If using a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study design, the researcher must decide which theory or theories will be used as the lens and then transform the theory into a framework that explains 

      • how theory shapes the research questions, 

        • the way the research context is approached, 

        • the concepts that underpin the study design, 

        • the choice of methodology, 

        • the data collection, 

        • the interactions with study participants, 

        • the analysis processes, and 

        • the conclusions drawn. 


만약 둘 이상의 이론을 사용한다면, 그 이론들이 어떻게 서로 알려주고inform, 그들이 연구의 모든 측면을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또한 연구자는 설명해야 한다. 이것은 이론이 연구 설계의 모든 측면을 어떻게 알려주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자가 하는 작업이다. 이 설계에서 연구자는 연구가 수행되기 전에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지만,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개발 중인 통찰력과 이해에 대응하여 연구 프로세스 중에 조정할 수 있다. 

If more than one theory is used, the researcher must also describe how the theories inform each other and how they inform all aspects of the study. This is the work the researcher engages in to demonstrate how theory informs all aspects of the study design. In this design, the researcher develops the theoretical framework before the study is carried out; however, the theoretical framework can be adjusted during the research processes in response to the insights and understandings being developed. 


예를 들어, 이 연구 설계에서 질문한 많은 연구 질문은 광범위하고 개방적이다. 

(예를 들어, 사회 물질 이론을 사용한 연구에서 연구자는 "임상 학습 환경에서 전문가 간 협업의 거주자의 경험은 무엇인가?"라고 물을 수 있다. 

그러나 연구가 발전하고 통찰력이 생성됨에 따라, 연구 질문은 참여자와 연구자가 함께 만들고 있는 데이터와 더 잘 일치하도록 수정되어야 할 수 있다. 

(예: 전자 건강 기록이 팀 상호 작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구 질문은 "환자의 전자 건강 기록을 통해 협상될 때 임상 학습 환경에서 전문가 간 협업에 대한 거주자의 경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뀔 수 있다.)

For instance, many research questions asked in this study design are broad and open ended 

(e.g., in a study using sociomateriality theory, a researcher might ask, What is a residents experience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But as the study develops and insights are generated, the research question might need to be modified to better align with the data that the participants and researcher are cocreating 

(e.g., realizing that the electronic health record has significant impact on team interactions, the research question might change to ask, What is a residents experience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as it is negotiated through patients’ electronic health records?). 


만약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연구자는 데이터 해석에 어떤 이론이나 이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이 진행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따라서 연구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중에 개발된다(데이터 수집 및 분석 주기를 포함할 수 있음). 이론이 선택되었을 때, 그 선택은 연구의 몇 가지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5 

If using a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the researcher will wait until data analysis is underway to decide which theory or theories can be used to inform data interpretations.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e study is, therefore, developed during the data analysis processes (which may include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hen the theory is selected, that choice may impact several aspects of the study.25 


이론은 일부(또는 모든) 데이터를 얻은 후에야 선택되지만,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이론이 다음의 사항들을 어떻게 결정할지를 알려준다.

      • 연구 맥락에 대한 접근방식

      • 진화하는 연구 설계를 뒷받침하는 개념들 

      • 방법론의 선택, 

      • 데이터 수집, 

      • 연구 참가자와의 상호작용, 

      • 분석 프로세스 및 

      • 도출한 결론

While the theory is selected only when some (or possibly all) data are in hand, the framework can describe how theory shapes the way 

      • the research context is approached, 

      • the concepts that underpin the evolving study design, 

      • the choice of methodology, 

      • the data collection, 

      • the interactions with study participants, 

      • the analysis processes, and 

      • the conclusions drawn 

(예: 전문가 간 협업의 레지던트의 인식을 탐구하기 위해 인터뷰를 사용하여 연구를 알리기 위해 선택된 이론은 그룹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으므로 그룹 상호작용을 탐구하기 위해 포커스 그룹을 통한 추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할 수 있다.) 

(e.g., the theory chosen to inform a study using interviews to explore residents’ perception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might highlight the importance of group processes, therefore requiring additional data collection via focus groups to explore group interactions).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연구 설계에서, 연구의 모든 측면이 이론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에, 연구 설계의 [일부 측면]만 이론에 영향inform을 받는다. 이 설계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연구의 어떤 요소들이 theory-informed 되었고, 어떻게 theory-informed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따라서 연구자는 이론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요소와 연구 설계의 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기여로 통찰력을 번역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Not all aspects of the study are shaped by theory in the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Instead, only some aspects of the study design are informed by theory. In this design, the theoretical framework offers a description of which elements of the study are theory informed and how they are informed. The researcher thus has to work to translate insights from theory into specific contributions to elements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and of the research design.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a conceptual framework.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새로운 사상, 통찰력, 지식이 개발됨에 따라 연구 중에 진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연구자는 [연구 초기에 잠정적인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게 되지만], 데이터가 그 현상에 대한 연구자의 이해를 변화시킴에 따라 [나중에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In a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he conceptual framework will likely need to evolve during a study as new ideas, insights, and knowledge are developed. As a result, a researcher will often construct a tentative conceptual framework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knowing that it will likely need to be adjusted as data transform the researcher’s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 관련 문헌 설명, 

      • 관련 이론 요약(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를 사용하는 경우) 

      • 선택된 맥락에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 

      • 연구 질문 및 

      • 선택된 연구 방법론에 대한 정당성.

That framework will include 

      • a description of relevant literature, 

      • a summary of relevant theory (if using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s), 

      • an explanation of why the research should be carried out in the selected context, 

      • research question(s), and 

      • justification for the research methodology selected.

 

결론

Conclusion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우리의 설명은 단순화된다. 이러한 묘사를 다듬기 위해 우리는 연구의 근본 요소들과 씨름해야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불완전하고, 무의미하며, 타협으로 가득 찬 채로 남아있다. 실제로 이론의 사용, 이론의 틀, 개념의 틀에 대한 설명은 대개 논문보다는 책 형태로 쓰여지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매 차례마다 철학적 주장을 약술하고 증류할 필요가 있었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탐구했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 대한 우리의 설명은 특정 패러다임과 관련이 없다. 대신, 이러한 연구 접근방식은 패러다임 전체에 걸쳐 사용될 수 있다.26 우리의 설명은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언제 그리고 어떻게 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연구의 진정한 일은 우리가 우리의 프로젝트에서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때 이 조건들에 걸쳐 협상하는 것이다.

Our descriptions of theory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are simplified. To craft these descriptions, we had to wrestle with the foundational elements of research. Despite this effort, the result remains incomplete, undernuanced, and full of compromises. Indeed, descriptions of the use of theory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are usually written in book—rather than article— form, and we consequently needed to abbreviate and distill philosophical arguments at every turn. We explored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cross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es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Our descriptions of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are not tied to specific paradigms. Instead, these research approaches can be used across paradigms.26 Our descriptions should act as guideposts for when and how to engage with theory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The real work of research is negotiating across these terms when we put them into action in our projects.


이 글에서는 HPE에게 중요한 문제, 맥락, 심지어 이론 자체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연구 연구에 이론이 적절하고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요한 transformative work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공통된 이해와 이러한 용어들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In this article, we highlight the transformative work that is needed for a theory to appropriately and meaningfully influence research studies that will help deepen our understanding of problems, contexts, and even the theories themselves important to HPE. But, to do this, we need to have a common understanding of the language we use and an appreciation of the different ways these terms can be applied. 


이러한 언어가 우리가 연구에 관련된 심층적인 분석 워크work를 더 잘 보고하도록 도울 수 있다.

  •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왜 우리가 특정한 이론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명확하게 한다. 

  •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왜 이 문제/상황/상황이 그 분야와 관련이 있는지를 정당화한다. 

This language can help us better report the in-depth analytical work involved in research

  • a theoretical framework articulates the logic of why we are using a particular theory; 

  • a conceptual framework justifies why this problem/ context/phenomenon is relevant to the field.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은 연구 중 가장 어려운 측면 중 하나이다. 즉, 직감, 관찰 또는 애매모호한 생각을 동료 검토 및 출판물에 적합한 논리적, 근거에 입각한, 이론 정립적, 영향적, 의미 있는 주장으로 바꾸는 것이다.

These frameworks represent one of the most challenging aspects of research  turning a hunch, an observation, or a meandering thought into a logical, evidence-informed, theory-refining, impactful, and meaningful argument suitable for peer review and publication.





. 2020 Jul;95(7):989-994.
 doi: 10.1097/ACM.0000000000003075.

The Distinctions Between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Affiliations 

Affiliation

  • 1L. Varpio is professor and associate director of research,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n the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ORCID: https://orcid.org/0000-0002-1412-4341. E. Paradis is assistant professor,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scientist, Wilson Centre, Toronto, Ontario, Canada, and researcher, Facebook, Menlo Park, California; ORCID: https://orcid.org/0000-0001-9103-4721. S. Uijtdehaage is professor and associate director,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ORCID: https://orcid.org/0000-0001-8598-4683. M. Young is associate professor,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ORCID: http://orcid.org/0000-0002-2036-2119.

Abstrac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ers are regularly asked to articulate their use of theory, 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in their research. However, all too often, these words are used interchangeably or without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concepts. Further problematizing this situation is the fact that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are terms that are used in different ways in different research approaches. In this article, the authors set out to clarify the meaning of these terms and to describe how they are used in 2 approaches to research commonly used in HPE: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from theory to data) and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from data to theory). In addition to this, given that within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can be used in different ways, they describe 3 uses that HPE researchers frequently rely on: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and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의학교육에서 비판적 현실주의와 현실주의적 탐구(Acad Med, 2020)

Critical Realism and Realist Inquiry in Medical Education

Rachel H. Ellaway, PhD, Amelia Kehoe, PhD, and Jan Illing, PhD




의학 교육 및 연수가 전 세계의 여러 맥락과 설정으로 전달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한 맥락에서 개발된 교육 개입이 다른 맥락으로 번역translate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다.1 의학 교육에서와 같이 복잡한 개입을 이해하려면 [사물이 어떻게, 왜 작용하는지, 또는 작용하지 못하는지를 다른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는 과학철학]이 필요하다. 비판적 현실주의와 현실주의적 탐구라는 형태로의 조작화는 이렇게 꼭 필요한 설명력을 제공할 수 있다.2 

Given that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are delivered in multiple contexts and settings around the world, it is a recurring challenge that educational interventions developed in one context may not translate to other contexts.1 Understanding complex interventions, such as those in medical education, requires a philosophy of science that can explain how and why things work, or fail to work, in different contexts. Critical realism and its operationalization in the form of realist inquiry can provide this much-needed explanatory power.2 


본 초청 논평은 현실주의 조사에서의 비판적 현실주의의 주요 특징과 그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주요 개념의 정의는 표 1 참조). 비판적 현실주의는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피할 수 없이 사회적으로 구성돼 있다는 역설을 제기한 영국의 철학자 로이 바스카르(3,4)의 작품에서 그 근거를 갖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다음의 세 가지를 구분했다.

  • 존재하는 것(존재하는 것과 그것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가를), 

  • 발생하는 것(실제로 일어나는 일), 

  • 경험적인 것(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경험)

This Invited Commentary focuses on the main features of critical realism and their realization in realist inquiry (see Table 1 for definitions of key concepts). Critical realism has its basis in the work of British philosopher Roy Bhaskar,3,4 who raised the paradox that our knowledge of the natural world is inescapably socially constructed. In doing so, he differentiated between 

  • the real (what exists and how it might behave), 

  • the actual (what actually happens), and 

  • the empirical (our knowledge and experiences of what happens). 


  • 바스카르는 이것을 초월적 현실주의라고 불렀다. 이 세계관의 중심은 메커니즘의 개념이다: "현실을 형성하는 인과적 요인"

  • 초월적 사실주의에 동반되는 비판적 자연주의라는 개념은 [사회적 현실도 메커니즘에 의해 추진되는 반면, 사회적 현실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자연적(nonhuman) 세계를 탐구하는 데 사용되는 것들과는 접근법을 요구한다]는 것을 반영한다. 

비판적 현실주의는 초월적 현실주의와 비판적 자연주의를 결합한 자세다.


  • Bhaskar called this transcendental realism. Central to this worldview is the idea of mechanisms: the causal factors that shape reality. 

  • The companion concept of critical naturalism reflects that, while social realities are also driven by mechanisms, how we explore them requires different approaches to those used in exploring the natural (nonhuman) world. 

Critical realism is a stance based on combining transcendental realism and critical naturalism.


Table 1 Key Concepts in Critical Realism and Realist Inquiry


컨텍스트 Context 

개입이 발생하는 세팅. 지리나 조직과 같은 고정된 특성과 리더십 스타일이나 역할과 같은 가변적인 인간 특성을 모두 포함한다.

The setting for the intervention. Includes both fixed characteristics, such as geography or organization, and variable human characteristics, such as leadership style or role.


메커니즘 Mechanism 

메커니즘은 맥락과 결과 사이의 연결고리다. 메커니즘은 심리적인 수준에서 작용하는 경향이 있고, 그것들은 종종 즉각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그것들이 작용하는 맥락에 민감하다. 그것은 결과를 산출하는 메커니즘이다.

Mechanisms are the link between the context and study outcome. Mechanisms tend to operate at a psychological level, they are often not immediately apparent, and they are sensitive to the context in which they operate. It is mechanisms that produce the outcomes.


결과 Outcome 

의도될 수도 있고 의도되지 않을 수도 있는 변화 또는 충격은 주어진 맥락에서 촉발되는 하나 이상의 메커니즘에서 나타난다.

A change or impact, which may or may not be intended, that follows from one or more mechanisms being triggered in a given context.


CMO 구성 CMO configuration 

(경계된 연구 내의) 현실에서 [컨텍스트, 메커니즘 및 결과 사이의 관계 측면에서 개입이 어떻게 작동했는지]에 대한 진술. 어떤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서도 많은 CMO 구성이 작동 중일 수 있다.

A statement regarding how the intervention operated in reality (within a bounded study)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 context, mechanism, and outcome. There may be many CMO configurations at work in any one program or system.


데미레귤러리티 Demiregularity 

데이터에서 식별된 CMO 구성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패턴. 이러한 규칙성은 공통적인 맥락, 메커니즘 또는 결과 또는 다양한 통합일 수 있다.

Reoccurring patterns across the CMO configurations identified from the data. These regularities may be common contexts, mechanisms, or outcomes, or various aggregations thereof.


프로그램 이론 Program theory 

CMO 구성과 데미레률러리티로부터 개발된 이론적 설명으로서, 다른 맥락에서 개입이 어떻게 작동하거나 작동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설명.

A theoretical explanation of how an intervention works or is expected to work in different contexts, which is developed from CMO configurations and demiregularities.


중거리 이론 Middle-range theory 

사회 세계에 대한 일시적 또는 부분적 이론으로, 종종 특정 사례 또는 사례 수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험해야 할 가설을 생성한다.

Temporary or partial theories about the social world, often generating hypotheses to be tested using the data from a particular case or number of cases.


약칭: CMO, 컨텍스트-메커니즘-성과

Abbreviation: CMO, context–mechanism–outcome.

 

비판적 현실주의의 철학적 기초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Critical Realism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존재론적 관점에서 비판적 현실주의는 사회 세계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무관하며 메커니즘에 의해 추진된다는 후기실증주의적 관점을 반영한다. 단, 이러한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메커니즘이 항상 활성화되지는 않을 수 있고, 직접 관찰할 수 없을 수 있으며, 일부 메커니즘은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가려지거나 억제될 수 있다. 더욱이 비판적 현실주의자는 후기실증주의자의 인식론적 관점을 받아들이지만, 그들은 현실에 대해서 다수의 정당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음을 수용한다.5

From an ontological perspective, critical realism reflects a postpositivist perspective that the social world is real and independent of our knowledge of it and that it is driven by mechanisms. However, while these mechanisms exist, they may not always be active, they may not be directly observable, and some mechanisms may be obscured or inhibited by other mechanisms. Moreover, while a critical realist accepts a postpositivist perspective of ontology, they embrace the idea of multiple legitimate perspectives on reality.5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인식론적으로 비판적 현실주의는 사회적 현실을 움직이는 메커니즘과 이러한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맥락에 의해 매개되는 방식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사건과 담론의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반대로 그들은 그것을 고집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그러한 사건이나 담론을 만들어 내는데 작동하고 있는 구조를 파악해야만 사회 세계를 이해할(그래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4(p55) 그렇게 함으로써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사회과학 방법론과 방법,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식론들]의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현상의 근간을 이루는 메커니즘을 탐구한다. 메카니즘에 집중함으로써 비판적 현실주의가 만들어내는 지식은 설명 이상으로 [현상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작동원리로부터 현상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찾아낸다. 따라서 비판적 현실주의는 현실주의적 존재론과 구성주의적 인식론을 결합한다.5

Epistemologically, critical realism is focused on exploring and understanding the mechanisms that drive social reality and the way these mechanisms are mediated by the contexts within which they work. Critical realists do not deny the reality of events and discourses; on the contrary, they insist upon them. But they hold that we will only be able to understandand so changethe social world if we identify the structures at work that generate those events or discourses.4(p55) In doing so, critical realists draw upon the repertoire of social science methodologies and methods and their associated epistemologies to explore the mechanisms that underpin social phenomena. By focusing on mechanisms, the knowledge that critical realism generates goes beyond description to seek out explanations of how phenomena work and, from that, how they might be manipulated. Critical realism therefore combines a realist ontology with a constructivist epistemology.5

 

공리학: 가치와 가치관이 연구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

Axiology: The study of values and how they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공리학적으로 비판적 현실주의는 [가치와 미학]의 [기계론적 기원과 영향]을 강조한다: 

가치를 이끄는 메커니즘은 무엇이며, 가치는 사회 시스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Axiologically, critical realism emphasizes the mechanistic origins and impacts of values and esthetics: 

what are the mechanisms that drive values and the ways in which values work in social systems? 


비판적 현실주의 입장은 또한 우리가 사회적 현상의 [메커니즘이나 맥락으로서의 가치]의 역할을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치'가 의학 교육에서의 관행(입학, 평가, 커리큘럼과 같은)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라고 물을 수 있다. 또는 "이러한 관행은 가치 시스템이 다른 상황에서는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가?"라고 물을 수도 있다.

A critical realist stance also allows us to consider the role of values as mechanisms or as contexts in social phenomena. For instance, we might ask, How do values shape practices (such as admissions, assessments, or curricula) in medical education? Or we might ask, How do these practices behave differently in the context of different value systems?

 

방법론: 과학적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to conduct scientific research

 

비판적 현실주의자 패러다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론은 현실주의자 탐구, 즉 맥락, 메커니즘 및 결과 사이의 삼자적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론 중심 연구 접근법이다.6 현실주의자 탐구는 의학 교육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과 같은 복잡한 프로그램과 개입을 설명하는데 특히 적합하다. 그 핵심에서, 현실주의자 탐구는 "무엇이,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왜 효과가 있는가?"7에 관심을 갖는다. 이 접근법은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어떻게 다른 맥락에서 달성되는지를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RCT라는 gold standard 너머까지 나아간다

The methodology most commonly used in the critical realist paradigm is realist inquiry, a theory-driven research approach that focuses on the triadic relationships between context, mechanisms, and outcomes.6 Realist inquiry is particularly suitable for explaining complex programs and interventions, such as those so often found in medical education. At its core, realist inquiry is concerned with “What works for whom, under what circumstances, how, and why?”7 This approach goes further than the gold standard (i.e., a randomized controlled trail), as it focuses not just on outcomes but seeks to explain how outcomes are (or are not) achieved in different contexts. 


우리는 개입이 종종 여러 맥락에서 적용된다는 것을 안다. 많은 다른 패러다임들이 추구하는 것처럼 상황적 변동variation을 제어하려 하기보다, 현실주의자 탐구에서는 맥락이 달라졌을 때 메커니즘이 어떻게 결과를 유도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We know that interventions are often applied in multiple contexts. Rather than controlling for contextual variations, as many other paradigms would seek to do, realist inquiry seeks to explain how mechanisms drive outcomes in different contexts. 

    • 맥락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설정을 말하며, 지리나 조직과 같은 고정된 특성과 문화나 리더십과 같은 가변적인 인간 특성을 모두 포함한다. 현실주의적 탐구에서 맥락적 요인은 통제해야 하거나 정상화되어야하는 노이즈의 원천이 아니라, 오히려 연구의 초점이다. 현실주의 탐구는 다양한 맥락에 걸쳐서 공통 메커니즘을 유도하는 공유된 사회 구조를 찾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일반적으로 작은 연구 표본과 맥락 너머의 발견을 일반화하거나 추론하기를 꺼리는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벗어나게 된다.7 따라서 메커니즘은 특정 범위를 넘어 일반화하는 현실주의 탐구 능력의 핵심 구조이다.

    • Context refers to the setting for human actions and includes both fixed characteristics, such as geography and organization, and variable human characteristics, such as culture and leadership. These contextual factors are a focus of realist inquiry rather than a source of noise to be controlled or normalized. Realist inquiry looks for shared social structures across different contexts and the common mechanisms that drive them. In doing so, it diverges from a constructivist stance that is unwilling to generalize or extrapolate findings beyond what are typically small study samples and contexts.7 Mechanisms are therefore a key construct in the ability for realist inquiry to generalize beyond the specific. 


    • 메커니즘은 심리적 수준에서 작용하는 경향이 있고,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으며, 상황에 민감하다.8 현실주의 탐구에서는 맥락결과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별도로 메커니즘을 식별한다. 메커니즘은 개인이 특정 맥락에서 개입에 어떻게, 왜 반응하는지를 설명한다. 조사 대상(일반적으로 어떤 종류의 개입)은 맥락 속으로 들어오고, 다양한 선택을 통해서 맥락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개입이 아니라 메커니즘이다.9 

    • Mechanisms tend to operate at a psychological level, are normally invisible, and are sensitive to context.8 In realist inquiry, mechanisms are separately identifi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ontext and study outcome; mechanisms explain how and why individuals may respond to an intervention in a specific context. The subject of inquiry (typically an intervention of some kind) is introduced into the context and changes the context by enabling different choices to be made, but it is the mechanism that leads to the outcome rather than the intervention.9 

    • 결과는 개입에 따라오는 관심대상의 변화나 영향으로서, 의도한 것과 의도하지 않은 것 둘 다를 포함한다

    • Outcomes are the changes or impacts of interest that follow from the intervention, both intended and unintended. 


특정 결과를 생성하거나 기여하기 위해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컨텍스트-메커니즘-결과(CMO) 구성이라고 한다.6 현실주의 탐구에서 [개입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작용하는지 또는 작용하지 않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연구 결과를 산출하는 맥락과 메커니즘 사이의 관계를 식별하는 것]이다.


How a context shapes how a mechanism is triggered to produce or contribute to a particular outcome is called a contextmechanismoutcome (CMO) configuration.6 It is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tudy context(s) and the mechanism(s) that produces the outcome(s) that realist inquiry seeks to explain how and why interventions work or fail to work.

 

프로그램 이론

Program Theory

 

  • 현실주의 탐구의 목적은 프로그램 이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이론은 [개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는 [다른 맥락에서 그리고 다른 개인들과는 어떻게 작동할 것으로 예상되는지]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현실주의 탐구는 어떤 요소가 개입이 어떻게 다른 결과로 이어져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적 수준에서 제시하는 잠정적인 프로그램 이론을 확인하거나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The aim of realist inquiry is to develop a program theory. A program theory is a theoretical explanation of how an intervention works or is expected to work in different contexts and with different individuals. Realist inquiry begins by identifying or developing a provisional program theory that sets out at a theoretical level what factors could help to explain how an intervention should lead to different outcomes. 


프로그램 이론은 일반적으로 실제 경험, 문헌, 다른 이론으로부터 끌어낼 수 있는 여러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수(상자 1 참조)의 사례를 들어, 여기의 프로그램 이론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거주자 및 수용자 행동 이론, 의료 오류 및 예방 이론, 인적 요인 이론을 끌어낼 수 있다. 또한 문헌의 유사한 상황에 대한 보고서, 유사한 상황에 대한 조사관의 개인적 경험, 관련 제도적 정책과 절차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A program theory is typically made up of multiple elements that may draw from practical experience, the literature, or other theories. Taking the case of Lee (see Box 1), a program theory here may draw on theories of resident and preceptor behaviors in stressful situations, theories of medical errors and their prevention, and human factors theories. It may also draw on reports of similar situations from the literature, on the investigators’ personal experiences of similar situations, and on relevant institutional policies and procedures. 



  • 그 후 데이터로부터 중범위 이론이 개발되고 프로그램 이론 내에서 프로그램 이론의 제안된 연결과 인과 관계를 실증적으로 시험하는 방법으로 결합된다. 예를 들어, 중범위 이론은 왜 이씨가 실수를 했는지, 이씨와 주치의가 왜 자신들이 저지른 방식으로 이 사건에 대응했는지에 대해 시사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중범위 이론은 특정 사례 또는 사례 수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험해야 하는 가설이다.10 

  • Middle-range theories are then developed from the data and are combined within program theory as a way of empirically testing the program theorys suggested connections and causal relationships. For instance, a middle-range theory might suggest why Lee made the error and why Lee and the attending responded to the incident in the ways they did. Middle-range theories in this regard are hypotheses to be tested using the data from a particular case or number of cases.10 

 

데이터와 방법

Data and Methods

 

현실주의 조사는 단 하나의 확정적인 방법론적 입장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실용적(새롭게 등장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사 모델을 수정하고 변경하는 것)이면서 절충적(질문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들을 도출하는 것)이다.5,11 그러므로 현실주의 조사에는 다양한 사회과학적 연구들이 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양적, 질적, 양적, 그리고 데이터는 프로그램 이론과 그것의 중간 범위 이론을 시험하기 위해 문헌이나 경험적 출처(또는 둘 다)에서 도출될 수 있다.

Realist inquiry requires no single definitive methodological stance; it is both pragmatic (adapting and changing the model of inquiry to respond to emerging issues) and eclectic (drawing upon the best methods available to help address its questions and problems).5,11 It is common therefore for realist inquiry to engage a range of social science research techniques,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d data may be drawn from the literature or from empirical sources (or both) to test the program theory and its middle-range theories.


예를 들어 문헌고찰(현실주의 합성)이 특정 질문에 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주의 합성의 입장에서 논문은 설계에 의해 선택되거나 품질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지 않고, 대신 엄격함과 관련성을 바탕으로 선택된다

  • 엄격성은 "특정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된 방법이 신뢰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지"로 느슨하게 정의되는 반면, 

  • 련성은 "이론 구축 및/또는 시험에 기여할 수 있는 범위"이다.12 

For example, literature reviews (realist syntheses) can be used to answer certain questions. However, from a realist synthesis stance, papers are not selected by design or graded for quality; instead, they are selected based on rigor and relevance. 

  • Rigor is loosely defined as “whether the method used to generate that particular piece of data is credible and trustworthy,”12 while 

  • relevance is the extent to which “it can contribute to theory building and/or testing.”12 


이는 예를 들어, 관련성이 높은 경우, 낮은 품질의 연구도 [이론이 어떻게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주기만 한다면여전히 포함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현실주의자들은 (체계적 문헌고찰보다) 대개 회색 문헌(정책 문서 등)을 포함한 더 광범위한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 정해진 절차적 규칙은 없지만, RAMES 보고 표준은 현실주의자 종합 보고의 품질 벤치마크를 제공한다.12,13

This means that a study low on quality could still be included if it is high on relevance, for example, if it clearly illustrates how the theory could explain the outcome. Indeed, realist syntheses usually draw from a wider range of research design than an equivalent systematic review, including gray literature (such as policy documents). Although there are no set procedural rules, the RAMESES reporting standards provide a quality benchmark in reporting realist syntheses.12,13 


또한 현실주의 탐구에는 프로그램 이론과 관련 중범위 이론을 개발하거나 시험하기 위한 경험적 자료 수집이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의 경우,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문제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거나 멈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을 인터뷰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환경에 대한 인적 요인 분석과 사건에 기여한 상황적 요인 및 관련자들이 어떤 이론에 반응하여 일어난 일을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착수할 수 있다.

Realist inquiry can also involve collecting empirical data to develop or test a program theory and its associated middle-range theories. For example, in Lees case, we might interview all of the participants to explore their perceptions of what happened, why it happened, and what might be done to stop or reduce the likelihood of these kinds of issues happening again. We might also undertake a human factors analysis of the environment and the contextual factors that contributed to the incident and the ways in which those involved responded leading to a theory to explain what happened.

 

분석

Analysis

 

현실주의 탐구에서의 분석은 데이터 수집과 병행하여 실행되며, 새로운 데이터가 수집됨에 따라 프로그램 이론을 테스트하고 다듬는 데 사용된다

  • 실무적 수준에서 모든 유형의 현실주의자 조사에 대한 분석 단계에서는 먼저 메커니즘의 존재와 메커니즘이 다른 맥락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식별하기 위해 증거 내에서 CMO 구성을 찾는 것이 포함된다. 

  • 다음 단계는 데이터에서 식별된 CMO 구성 범위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찾는 것이다. 이것들은 상황, 메커니즘, 결과 또는 그것들의 다양한 조합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패턴을 데미레귤라리티이라고 한다. 이 단계가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해진 규칙은 없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에서 해석적 및 사후 추정적 연구 프로세스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고 철저해야 하며, 대체 설명과 교란 요인의 고려에 개방되어야 하며, 사용된 프로세스의 세부사항은 철저히 문서화되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원래의 프로그램 이론은 결과를 통합하거나 더 잘 반영하도록 수정된다. 

  • 이 사이클(프로그램 이론→데이터→분석→수정 프로그램 이론)은 이용 가능한 시간과 자원에 따라, 프로그램 이론을 더 상세히 설명하거나 확대할 필요성에 따라 한 번 또는 여러 번 실행될 수 있다.

Analysis in realist inquiry runs in parallel with data collection; as new data are collected, they are used to test and refine the program theory. 

  • At a practical level, the analysis stage for all types of realist inquiry involves first looking for CMO configurations within the evidence to identify the existence of mechanisms and how they could work in different contexts. 

  • The next step is to look for reoccurring patterns across the range of CMO configurations identified from the data. These may share contexts, mechanisms, or outcomes, or various combinations of them. These patterns are referred to as demiregularities. There are no set rules about how this stage should be conducted; however, as with any interpretive and postpositivist research process in analyzing data, it should be cautious and thorough, open to considerations of alternative explanations and confounding factors, and details of the process used should be thoroughly documented. 

  • Finally, the original program theory is then amended to incorporate or better reflect the findings. 

  • This cycle (program theorydataanalysisamend program theory) may run once or many times according to available time and resources and to the need to further detail or expand the program theory.

 

예제

Practical Example

 

우리는 이씨의 사례를 이용하여 비판적 현실주의자 접근법을 설명할 수 있다(상자 1 참조). 이 사례의 비판적 현실주의자는 [참가자의 행동]과 [행동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식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프로그램 이론(이러한 단일 사례가 임상 작업장에서 레지던트 훈련의 더 넓은 프로그램을 반영한다는 것을 언급함)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레지던트 행동 이론, 의료 오류의 원인과 대응, 물리적 환경과 조직 문화를 언급하는 인적 요인 이론을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문헌의 유사한 상황에 대한 보고서, 유사한 상황에 대한 조사관의 개인적 경험, 관련 제도적 정책과 절차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참가자와 구경꾼들의 경험과 그들의 생각을 모아 인터뷰 형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We can illustrate a critical realist approach using our example case of Lee (see Box 1). A critical realist reading of this case would focus on identifying the mechanisms at play that can explain the participants behaviors and the outcomes of their behaviors. A program theory (noting that a single case such as this reflects a broader program of residency training in clinical workplaces) may include theories of resident behavior in stressful situations, causes of and responses to medical errors, and human factor theories that refer to the physical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It may also draw on reports of similar situations from the literature, on the investigators personal experiences of similar situations, and on relevant institutional policies and procedures. Data could be collected in the form of interviews gathering participant and onlooker experiences of what happened and their thoughts as to why it happened. 


상황별 요인(예: 물리적 환경의 특성, 태도 및 이전 의료 오류 경험)에 대한 추가 데이터와 다른 설정에서 유사한 사례에 대한 설명도 수집할 수 있다. 이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예: 이씨의 부주의 또는 실수 공포, 부적절한 복용량에 대해 환자가 고통받지 않은 이유)을 식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형성하는 상황적 요인(예: 참가자의 훈련 부족, 이씨가 사용한 장비에 대한 친숙성 부족,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오류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 결과가 무엇인지,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하거나 완화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프로그램 이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Additional data on contextual factors (e.g., the nature of the physical environment, attitudes and previous experiences of medical errors) and descriptions of similar cases in other settings could also be collected. This could be used to identify the underlying mechanisms (e.g., Lees inattention or fear of making mistakes, why the patient did not suffer from the inappropriate dosage), along with the contextual factors that shape how those mechanisms work (e.g., participants lack of training, Lees lack of familiarity with the equipment used or the policies that apply). The aim would be to develop a program theory that explains how these kinds of errors occur, what their consequences are, and how to avoid or mitigate situations like this in future.

 

고찰

Discussion

 

우리는 현실주의 조사의 형태로 비판적 리얼리즘의 운용화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비판적 리얼리즘은 다른 방법론적 구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 비판적 현실주의 현상학적 관점은 특정 현상에 대한 개별적 인식을 형성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고 설명하고자 할 수 있다(예: 피드백 또는 전문성). 

  • 비판적인 현실주의 민족학에서는 실천이 (입학이나 멘토링과 같은) 맥락에 따라 어떻게 그리고 왜 다른지를 설명하려고 할 수 있다. 

  • 담론 분석에 대한 비판적 현실주의자는 서로 다른 담론적 입장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프로그램적 평가 또는 직업에 대한 접근의 형평성 진전 등). 

While we have focused on the operationalization of critical realism in the form of realist inquiry, critical realism can be applied in other methodological configurations. For instance, 

  • a critical realist phenomenological perspective may seek to identify and explain the mechanisms that shape individual perceptions of a particular phenomenon (such as feedback or professionalism), 

  • a critical realist ethnography might seek to explain how and why practices differ between contexts (such as admissions or mentorship), or 

  • a critical realist take on discourse analysis might focus on the mechanisms that shape different discursive positions (such as in advancing programmatic assessment or equity of access to the professions). 


리얼리즘에 의해 유도된 조사에 대한 접근방식의 차이는 데이터 분석 단계에 대한 Fletcher의 설명에 잘 나타나 있다. 

  • Abductive ("이론적 개념을 사용하여 반복적인 데이터가 재기술됨") 및 

  • Retroductive (인과적 메커니즘과 이러한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도출함) 

Differences in approaches to inquiry guided by realism are well illustrated by Fletcher in her descriptions of 

  • abductive (where “empirical data are redescribed using theoretical concepts”) and 

  • retroductive (drawing out causal mechanisms and the necessary conditions for those mechanisms to work) stages in data analysis.14 


복잡한 개입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 현실주의의 원칙과 현실주의 조사에서의 적용은 의학 교육의 필요성과 역학관계에 잘 부합한다. 비판적 현실주의의 강점은 복잡한 개입을 설명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이 다양한 맥락과 개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또는 어떻게 작용하지 않는지) 설명할 수 있는 잠재력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다른 많은 패러다임보다 더 큰 일반화가능성을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비판적 현실주의 관점을 취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의 넓은 철학적 기반과 실용주의와 절충주의eclecticism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Given their focus on explaining complex interventions, principles of critical realism and their application in realist inquiry align well with the needs and dynamics of medical education. The strength of critical realism is its potential to explain a complex intervention and how it works (or not) in differing contexts and individuals. In doing so, it has the potential to offer greater generalizability than many other paradigms. Despite these strengths, there are also challenges in taking a critical realist perspective, not least of which is its broad philosophical basis and its focus on pragmatism and eclecticism. 


현실주의 연구에 대한 확정적인definitive 접근방식의 부재는 realist synthesis과 realist evaluation를 위한 절차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Pawson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다루어졌다. 현실주의 탐구만이 비판적 현실주의 원칙을 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것의 기술은 잘 발달되어 있고 의학 교육 연구에서 유용하고 생산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The absence of a definitive approach to realist inquiry has been addressed to some degree by Pawson and his collaborators in establishing procedures for realist synthesis and realist evaluation.6,11 While realist inquiry is not the only way to operationalize critical realist principles, its techniques are well developed and have proved useful and generative in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15,16 


두 번째 도전은 현실주의 조사의 형태로 비판적 현실주의의 조작화operationalization가 여전히 탐구되고 개발되고 있으며 그 교리tenets를 시험하고 다듬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이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관심의 정도와 심지어 흥분까지도 불러일으키지만, 그것은 또한 그것이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는 개념적인 공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A second challenge is that the operationalization of critical realism in the form of realist inquiry is still being explored and developed and its tenets tested and refined. While this lends a degree of interest and even excitement to working in this area, it also means that it is a somewhat contested conceptual space.11,17 


실무적 수준에서는 특정 현상의 내부와 주변 메커니즘을 식별하는 것 또한 어려울 수 있다; 각 사례에 대한 CMO 구성을 식별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는 어떤 CMO 구성이 시스템의 주요 driver 또는 inhibitor인지 증명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18 메커니즘은 직접 관찰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추론되는 것이며, 맥락의 중요한 요소는 대규모 데이터 집합의 분석에 따라 패턴이 나타나기 시작한 후에야 명백해질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메커니즘이 다른 메커니즘에 작용하여 3분의 1 등의 맥락을 만드는 복잡한 인과관계 사슬이 있을 수 있다.

At a practical level, it can also be challenging to identify the relevant contexts and mechanisms in and around a particular phenomenon; identifying CMO configurations for each case can be time consuming; and in the early stages of a study, it may not be clear which CMO configurations will prove to be the key drivers or inhibitors in a system.18 Mechanisms may be inferred rather than directly observable or measurable, and the important elements of a context might only become apparent once patterns start to emerge following analysis of large datasets. In addition, there may be complicated chains of causality with one mechanism acting on another and thereby creating the context for a third and so on.11,17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것이 본질적으로 맥락, 메커니즘 또는 결과라고 말할 수 없다; 그것들은 현상 내의 다른 동적 요소들과 관련하여 정의된다. 이를 위해 비판적 현실주의자의 자세는 다른 패러다임 전통에 따라 훈련된 과학자들에게 도전적일 수 있는 정도의 유동성과 시스템 수준의 사고를 요구한다.

We cannot say, therefore, that something is intrinsically a context, a mechanism, or an outcome; they are defined as such in relation to other dynamic factors within a phenomenon. To that end, a critical realist stance requires a degree of fluidity and systems-level thinking that may be challenging to scientists trained to other paradigmatic traditions.

 

Conclusion

 

비판적 현실주의는 다른 과학철학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세계관을 제시하는데, 이 경우 세계는 실재하며 맥락에 따라 다르게 기능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 의해 추진된다는 것이다. 현실주의 과학은 이러한 메커니즘과 그들이 고려 중인 현상에 대한 설명 이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Realist inquiry는, 복잡성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주류 과학의 단점에 직면할 수 있는 실용주의적인 과학적 접근법으로서 비판적인 현실주의critical realism로부터 생겨났다. 경험적 데이터에 기반한 이론적 모델을 생성함으로써, 현실주의 연구는 다른 과학적 접근법보다 더 큰 설명력을 제공한다.5 다른 접근방식에 비해 realist inquiry는 의학 교육에서 비교적 새로운 것이지만, realist inquiry의 가치는 [여러 맥락에서 개입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델링]하고, [어떤 맥락에서 어떤 것이, 어떻게, 누구를 위해, 어떤 맥락에서 작용하는지 설명]하는 데 사용될 때 특히 두드러진다(키 판독에 대해서는 상자 2 참조).

Critical realism, like other philosophies of science, sets out a particular worldview, in this case that the world is real and is driven by mechanisms that may function differently according to context. Realist science focuses on exploring these mechanisms and the way they work to develop explanatory theories of the phenomena under consideration. Realist inquiry has arisen out of critical realism, as a pragmatic scientific approach that can confront the shortcomings of mainstream science in addressing issues of complexity. By generating theoretical models based on empirical data, realist inquiry affords greater explanatory power than other scientific approaches.5 Although, compared with other approaches, realist inquiry is relatively new in medical education, the value of realist inquiry becomes particularly apparent when it is used to model how interventions work across multiple contexts and to explain what works and how it works, for whom, and in what contexts (see Box 2 for key readings).












. 2020 Jul;95(7):984-988.
 doi: 10.1097/ACM.0000000000003232.

Critical Realism and Realist Inquiry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R.H. Ellaway is professor, Department of Community Health Sciences, and director, Office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Calgary, Calgary, Alberta, Canada. A. Kehoe is a research associate, School of Medical Education, Newcastle University, Newcastle-upon-Tyne, United Kingdom. J. Illing is professor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School of Medical Education, Newcastle University, Newcastle-upon-Tyne, United Kingdom.

Abstract

Understanding complex interventions, such as in medical education, requires a philosophy of science that can explain how and why things work, or fail to work, in different contexts. Critical realism and its operationalization in the form of realist inquiry provides this explanatory power. Ontologically, critical realism posits that the social world is real, that it exists independent of our knowledge of it, and that it is driven by causal mechanisms. However, unlike postpositivism, a realist epistemological position is that our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that underlay social reality is limited and subjective. Critical realism is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mechanisms that drive social reality even when they are not directly observable.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methodologies in the critical realist paradigm is realist inquiry, which focus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context, mechanisms, and outcomes. At its core, realist inquiry is concerned with "What works for whom, under what circumstances, how, and why?" To that end, realist inquiry explores the mechanisms that drive social systems and the ways in which these mechanisms work to develop explanatory theories of the phenomena under consideration. Although, compared with other approaches, realist inquiry is relatively new in medical education, the value of realist inquiry is in its ability to model how complex interventions function differently across multiple contexts, explaining what works, how it works, for whom, and in what contexts.


의학교육연구에서 후기실증주의(Acad Med, 2020)

Postpositivism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cholarship

Meredith E. Young, PhD, and Anna Ryan, PhD




건강직업교육(HPE) 연구의 친숙한 패러다임인 후기실증주의는 실증주의의 비판과 연장으로서 개발되었다.1,2 

Postpositivism, a familiar paradigm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 developed as a critique and extension of positivism.1,2 


실증주의는 확실성을 수용하고, 행동을 지배하는 보편적 법칙을 추구하며, 객관적 외부현실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실증주의 전통에 따르면, 과학이 관찰하고 측정하고 기술할 수 있는 진리가 있다. 

  • 실증주의적 연구는 연구자와 연구 대상 사이의 분열을 가치 있게 여겨 진실을 밝혀낸다. 

  • 실증주의적 연구는 가설을 증명하거나 뒷받침하는 연구를 통해 발전한다. 

  • 실증주의 가치관은 이론 중립적 관찰에서 일반화된 진술로 추론할 수 있다. 즉, 많은 관찰에 따라 결론을 도출할 수 있으며, 반복된 관찰로 결론은 "진리"로 간주될 수 있다. 

Positivism (as highlighted by Park et al3) embraces certainty, seeks universal laws that govern behavior, and argues an objective external reality can be accurately and thoroughly understood. 

  • In the positivist tradition, there is a truth that science can observe, measure, and describe. 

  • Positivist research values the dissociation between the researcher and the object of study to uncover the truth. 

  • Positivist research advances through research proving or supporting a hypothesis. 

  • Positivism values extrapolation from theory-neutral observations to generalized statementsfollowing many observations, one can draw conclusions, and with repeated observation, conclusions can be considered “truth.” 


20세기 중반에 여러 사상가들에 의해 관찰에서 일반적인 결론에 이르는 이러한 추론에 실증주의가 도전받았다. 그 중에서 포퍼4는 실증주의가 과학적 이론과 유사과학 이론을 구별하지 못하는 명백한 무능을 비판했는데, 이는 양쪽 다 지지적인 관찰supportive observation을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퍼는 [진정한 과학 이론]은 틀림이 증명되거나 반증될 수 있어야 하나, 유사과학 이론(프로이트 이론 등)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관찰로부터 추론]에 대한 악명 높은 예시 중 하나는 백조가 충분히 관찰되면 모든 백조가 희다라고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백조 한 마리만 있으면 결론이 거짓이 되어 모든 백조가 백조라는 일반화가 거짓이 된다.5

In the mid-20th century, positivism was challenged on this extrapolation from observation to general conclusion by several thinkers. Among them, Popper4 criticized positivism’s apparent inability to distinguish between scientific and pseudoscientific theories—as both could collect supportive observations. Popper argued that true scientific theories were capable of being disproven, or falsified, and pseudoscientific theories (such as Freudian theories) were not. One infamous example of extrapolation from observation is that, if enough swans are observed, we conclude that all swans are white. However, a single black swan would falsify the conclusion, therefore falsifying the generalization that all swans are white.5 


포퍼는 과학이 이론의 검증을 통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반증를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4 즉, 과학은 발견을 하고 계속 그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추측을 하고 그것이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발전한다.6 실증주의에 대한 새로운 비판과 동시에 "과학"의 정의는 [지배적인 환원론적 접근법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사회과학, 인류학, 비판적 접근법, 페미니스트 접근법을 포함하도록 확장되고 있었다. 7 후기실증주의는 실증주의의 "흑 또는 백"의 어조와는 달리, 이론은 결코 정확하게 증명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2,7,8 대신에, 반증은 후기실증주의의 근본이다; 후기실증주의는 신중한 검증testing을 통해 이론이 정제되거나 반박될 때 과학이 전진한다고 주장한다.

Popper suggested that science does not progress through verification of theories, but rather through their falsification.4 In other words, science advances by making a guess and working hard to prove it wrong, rather than making a discovery and continuing to prove it right.6 Concurrent with emerging criticisms of positivism, definitions of “science” were expanding to include social sciences, anthropology, and more critical and feminist approaches that directly critiqued the dominant reductionist approach.7 Postpositivism asserts that, in contrast to the “black or white” tone of positivism, a theory can never be definitely proven correct.2,7,8 Instead, falsification is a fundamental tenant of postpositivism; it contends that science moves forward as theories are refined or refuted through careful testing. 


실증주의와 마찬가지로, 후기실증주의는 관찰과 측정에 대한 의존성을 유지하여 세계의 강한 인과적 이해를 발전시킨후기실증주의는 객관적 진리가 있다는 가정을 유지하지만 (성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것을 찾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인정한다. 대신, 우리는 시대, 기술, 그리고 현재 이용 가능한 지식의 한계 내에서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구축한다. 이러한 입장은 (인간으로서) 과학자는 오류를 범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부터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편향(비록 바람직하진 않더라도) 불가피하다고 인식한다. 

Like positivism, postpositivism maintains a dependence on observation and measurement to develop strong causal understandings of the world. Postpositivism retains the assumption that there is an objective truth but concedes that (just like the Holy Grail) we are unlikely ever to find it; instead, we build our understanding of the world within the limitations of our times, techniques, and currently available knowledge. This stance recognizes that scientists (as humans) are fallible and subject to a multitude of influences, and bias (while undesirable) is inevitable. 


(후기실증주의에서) 관찰과 측정은 불완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해는 결코 완전하지 않을 것이다. 후기실증주의자들에게 있어서 과학은 느리고 진보적이며 반복적이며, 이론을 정제해가는 과정이며, 이론이 틀렸거나 불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진보하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어떻게 보면, 포스트 실증주의는 많은 양의 과학적 겸손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진실은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을 확률적으로 추측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우리는 결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Observation and measurement are considered imperfect. Understanding will never be complete. For postpositivists, science is slow, progressive, iterative, theory refining, and characterized by attempts to advance through proving a theory wrong or incomplete. In a way, postpositivism is characterized by a large dose of scientific humilitywhile truth exists and we can approximate and understand it probabilistically, we will never fully comprehend it.

 

후기실증주의 연구의 기초

The Underpinnings of Postpositivist Research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후기실증주의는 과학적인 사실주의에 부합하는 관점을 채택하는, 단일 객관적이고, 외부적이고, 유형적이며, 측정 가능한 현실을 믿는다. 그러나 후기실증주의에서 진실이나 현실의 이해는 불완전하거나, 여전히 확률적이다.10 부분적인 이해에서 얻어진 "최상의 사례 시나리오"는 [결코 우리는 외부 세계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라는 후기실증주의의 근본적 교리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본질적으로 '진실'은 저 밖에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도구, 척도, 능력, 기술이나 이론을 가지고 있지 않다.

A postpositivist believes in a single-objective, external, tangible, measurable reality,9 adopting a perspective aligned with scientific realism.1 However, to a postpositvist, truth or the understanding of reality remains incomplete or probabilistic.10 This “best case scenario” of partial understanding is a direct result of the fundamental postpositivist tenet that we can never fully comprehend our external world. In essence, the “truth” is out there, but we do not have the tools, measures, abilities, techniques, or theories to fully understand it. 


후기실증주의에서 현실은 관찰에 의해 추론되며, 이론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관련한 개념, 관찰, 측정, 해석 사이의 상호관계를 조직하는 구조로 작용한다. 후기실증주의는 전형적으로 객관주의자적, 연역적 관점을 갖는다. 그러나, 후기실증주의는, 절대적 school of thinking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자세나 지향에 더 가깝다. 후기실증주의는 다양한 접근방법을 가능한 것으로 여기며, 규범적 요소는 매우 적은, 광범위한 입장stance이라는 것을 의미한다.12

In postpositivism, reality is inferred by observation, and theories act as organizing structures for the interrelationships between relevant concepts, observations, measurements, and interpretations of how the world works. Postpositivism typically sits within a objectivist deductive perspective11; however, postpositivism is more of a stance or orientation than an absolute school of thinking,1 meaning postpositivism is a broad stance, with a variety of possible approaches and few prescriptive components.12 


후기실증주의에서 이론은 현재 알려진 것을 체계화하고, 가설 발전의 기초를 제공하며, 예측을 허용하고, 시험(즉, 반증)에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기 위해 사용된다더 많은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더 나은 이론은 더 자신감 있는 예측을 허용한다.13 가설은 이론으로부터 파생되고,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기술하며, 외부 현실의 작용에 대한 특정한 인과 관계를 제안한다.1 후기실증주의에서는 모든 연구가 우리를 외부 현실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는 데 더 까워지게 만들어주며, 모든 연구는 이론을 반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6 

In postpositivism, theories are used to organize what is currently known, to provide a basis for hypothesis development, to allow for prediction, and to stand open to testing (i.e., to falsification). Better theories, supported by more evidence, allow for more confident prediction.13 Hypotheses are derived from theories, describ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oncepts, and suggest a specific causal relationship about the workings of an external reality.1 Postpositivism holds that every study should move us closer to understanding the truth about our external reality, and every study provides the chance to falsify a theory.6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현실은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에, 지식은 완벽한 진실이 아닌 현재상태의 이해로 여겨진다.1 후기실증주의에서 진실은 '개연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10—우리는 주어진 현상에 대한 최선의 이해를 명확히 설명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사실, 가설, 이론이 인간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근본적으로 인간이 외부 현실을 측정하고 이해하는 능력에 의해 제한된다). 그리고 우리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좀 더 완전하고 정교한 이해를 전개함에 따라 (현재의 이해는)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14 지식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진보적이다. 지식이 축적됨에 따라 우리는 통찰력을 얻으며, 이론적 이해가 달라지고, 가설을 새로운 방식과 다른 맥락에서 시험하게 되므로, 현재의 가설이나 이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나 반증이 발생한다.

Within a reality we cannot fully comprehend, knowledge is seen as a current understanding, not a perfect truth.1 In postpositivism, truth has a probable value10—we articulate our best understanding of a given phenomenon, but we recognize that facts, hypotheses, and theories are created by humans (fundamentally limited in the ability to measure and comprehend external reality) and can be overturned as we develop a more complete and nuanced understanding through continued research.14 Knowledge is seen as progressive rather than static. As knowledge accumulates, we develop insight, shift theoretical understandings, and test hypotheses in new ways and in different contexts, resulting in a deepened understanding or falsification of a current hypothesis or theory. 


진정한 후기실증주의적 입장에서 이론은 결코 완전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론은 끊임없이 새로운 맥락에서 정제, 검증, 반박되는 상태에 있다.15,16 Kuhn은 사실상 모든 이론은 어느 정도까지, 어느 정도까지는 거짓이라고 주장한다.17 이것은 기존의 신념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는 행동(반증)이나, 지속적으로 이론의 개선에 관여하는 작업이 외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키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시사한다.17 후기실증주의에서 인과관계를 확정적으로 진술하는 것은 드물지만, 시험 가능한 인과적 가설을 설명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In a true postpositivist stance, theories are never considered to be complete; they are constantly in a state of being refined, tested, or refuted in new contexts.15,16 Kuhn claims that virtually all theories are falsified to some extent, at some time.17 This suggests that the act of proving a previously held belief to be wrong (i.e., falsification), and continually engaging in theory refinement, has an important place in moving our understanding of the external world forward.17 Statement of definitive causal relationships is rare in postpositivism, yet testable causal hypotheses are often described.


과학에 대한 느리고 반복적인 접근방식은 연구자를 평생학습자의 입장에 놓이게 한다. 즉,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문제-정립problem setting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7 후기실증주의 연구자는, 더 나은 질문을 만드는 작업과 같이, 우리의 외부현실을 보다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노력한다. 이는 하나의 완벽한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될 수 있는 실증주의적 지향과는 대조적인 측면이다.

The slow and iterative approach to science in the postpositivist view places the researcher in the position of lifelong learnerone that values problem-setting in addition to problemsolving. 7 The postpositivist researcher progressively works toward a more complete understanding of our external reality, including the shaping of better questionsa description in contrast to the positivist orientation, which could be inferred to be in pursuit of the one perfect truth.

 

방법론: 과학적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to conduct scientific research

 

방법론에는 정당화, 이론적 토대, 주어진 연구에서의 방법 선택에 대한 명시적 논리가 포함되므로, 5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이론에서 유도된 가설 검증으로 설계되는 한, 후기실증주의의 프레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과 방법이 있다.

As methodology includes justification, theoretical underpinning, and explicit rationale for choice of methods in a given research study,5 there are a variety of methodologies and methods available for use within a postpositivist frame—so long as the study is designed to build on existing knowledge and engage in theoryderived hypothesis testing.


실험 접근법은 후기실증주의에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후기실증주의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실증주의에서도, 실험에서 얻어진 발견은 가설을 확인하고 이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후기실증주의에서 실험은 이론이나 가설을 반증하거나, 지지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이해가 불완전하다고 제안하는 기회로 사용된다.18 이러한 구별이 실험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바는 적지만, 그보다는 연구 결과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연구로부터 어떤 추론을 의도하는지와 관련되어 있다. 실험 데이터에서 도출된 추론에서 가설과 이론으로 구분되는 것은 각 패러다임의 핵심 가정과 관련이 있다. 즉, 이론을 증명하거나 단순히 실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가설의 반증은 기존에 이해했던 "진리"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연구자가 그러한 예외적인 상황과 맥락이 무엇인지 설명하도록 해준다.

Experimental approaches are common, but not exclusive, to postpositivism. In positivism, findings of an experiment can be used to confirm a hypothesis and provide definitive evidence that supports a theory. In postpositivism, an experiment is used as an opportunity to falsify or fail to support a theory13 or hypothesis, or to suggest that our current understanding is incomplete.18 This distinction rarely affects experimental design but instead manifests in the use and intended inferences drawn from the study. The distinction in the inferences drawn from experimental data to hypothesis and theory is related to the core assumptions of each paradigm—one can prove a theory or one can simply provide an opportunity to fail. Falsification of a hypothesis may demonstrate that a previously understood “truth” does not apply in all circumstances and then lead the researcher to describe those exceptional situations and contexts.


후기실증주의적 접근법은 우선 객관적이지만, 주관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관점을 중시한다.10 관심 대상이 되는 현상이 분리되는 한, 질적 데이터와 다중 또는 혼합 방법 접근법도 포함할 수 있으며, 데이터 수집과 해석의 목표는 관련된 이론에서 유도된 가설을 시험, 정제 또는 반박하는 것이다. 또한 후기실증주의 접근법은 [어떤 연구든 그것은 단지 주어진 표본, 맥락, 환경에서 현상을 연구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한 방법]에 불과하다는 이해도 포함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기실증주의는 추론에 대한 의존 - 더 큰 집단을 대상으로 하거나, 다른 맥락에서 하거나, 더 큰 이론에서 하는 추론 - 그리고 재현성의 가치를 높이 두는 것으로 연결된다.

A postpositivist approach is primarily objective but often values subjectivity19 and multiple stakeholder perspectives.10 Studies may include qualitative data and multiple- or mixed-methods approaches as long as the phenomenon of interest is isolated,1 and the goals of data collection and interpretation are testing, refining, or refuting a given hypothesis derived from a relevant theory.1 Also embedded in a postpositivist approach is the understanding that any given study is but one possible way to study a phenomenon in a given sample of a population, context, or environment. This acknowledgment leads to a reliance on inferencesinferences from a given study context to a larger population, to a different context, or to the larger theoryand high value placed on reproducibility.14

 

공리학: 연구과정의 역할과 가치

Axiology: The role and values of the research process

 

후기실증주의는 외부 현실을 고정된 것으로 간주하지만, 연구자가 질문을 던지고 연구를 설계하며 연구 결과를 해석하는 방식은 사전 지식, 가치, 신념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1 연구자는 주어진 설명 이론에 비추어 관찰되는 것, 관찰되는 방법, 이해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2 어떤 의미에서, 후기실증주의는 연구에서 편견이 (비록 바람직하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While postpositivism considers the external reality to be static, it acknowledges that the way a researcher poses questions, designs studies, and interprets findings can be influenced by prior knowledge, values, and beliefs.1 The researcher can influence what is observed, how it is observed, and how it is understood in light of a given explanatory theory.1,2 In a sense, postpositivism acknowledges that bias is likely (albeit undesirable) in research.

 

엄격성: 연구 품질 평가 기준

Rigor: Criteria for evaluating the quality of research

 

엄격함은 연구 질문(및 그 표현), 연구 모집단, 결과 측정, 데이터 분석, 해석, 한계 인정, 그리고 현재 지식의 본체 내의 문맥화 등 몇 가지 요소를 통해 편향bias을 줄이려는 명시적 노력을 통해 입증된다후기실증주의는 잠재적 편견을 인식하고 현실에 대한 우리의 불완전한 이해를 인정하지만, 후기실증주의는 여러 맥락에 걸친 이론의 일반화가능성 또는 적용가능성을 시험하는 연구를 중시한다.14,20 따라서 후기실증주의는 replicability(즉, 복제의 가능성)과 replication(즉, 동일한 연구의 복수의 사례)을 중시한다.

Rigor is demonstrated through explicit effort to reduce bias through several elements: choice of research question (and its phrasing), study populations, outcome measures, data analysis, interpretation, acknowledgment of limitations, and contextualization within the current body of knowledge. Postpositivism recognizes potential bias and acknowledges our imperfect understanding of reality but values studies that test the generalizability or applicability of a given theory across contexts.14,20 Thus, postpositivism values replicability (i.e., the potential for replication) and replication (i.e., multiple instances of the same study).


여러 맥락에서 발견을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의 정교화가 가능하다. 가설이 왜 반증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자는 잠재적 원인들을 분리해야 하며(예를 들어, 가설이 가장 적절한 모집단에서 시험되었는가? 개입이 의도한 대로 전달되었는가?), 이후에 검증했던 이론에 대한 추론으로 돌아가야 한다. 가설에 대한 어떤 반증은(예: 특정 참가자의 그룹에 대한 개입이 성공적이지 않았음)은 이론의 정교화를 가능하게 한다. 어떤 반증은 특정 이론의 핵심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기초적인 가정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21 이론이 포기abandon되는 경우는, 복수의 복제와 다른 여러 가정들에 대한 검증을 통해 중요한 증거가 수집되었을 때이다.

Replicability of findings across multiple contexts allows for theory refinement. To understand why a hypothesis was falsified, a researcher must disentangle the potential causes (e.g., was the hypothesis tested in the most appropriate population? Was the intervention delivered as intended?) to draw inferences back to the theory that was tested. Some falsifications of a hypothesis (e.g., the intervention was not successful for a certain group of participants) allow for theory refinement; other falsifications challenge the underlying assumptions that may be considered core to a given theory.21 A theory is abandoned only after significant evidence is collected through multiple replications and testing of different hypotheses.


복제 노력과 병행하여, 설계에 삼각측량을 포함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빛을 발하며, 여러 관점에서 가설을 탐구하도록 설계된 연구의 전체 프로그램은 후기실증주의와 일관되고 가치가 있다. 라카토스21은 이론 개발, 정교화, 반증은 [개별 연구]가 아닌 [연구 프로그램]에서 발생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과학의 진보를 위해서는 연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개별 연구가 연구 프로그램으로 응집하며, 이는 추론과 예측을 뒷받침하는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21 주어진 연구의 가치와 신뢰성은, 여러 연구가 모여진 프로그램의 맥락에서, 과학계의 평가에 깊이 의존한다. 그러므로, 포스트 실증주의는 동료 검토에 큰 가치를 둔다.14

In parallel to replication efforts, studies incorporating triangulation in their design shed light from multiple different perspectives, and whole programs of research designed to explore a hypothesis from multiple perspectives are consistent with and valued in postpositivism. Lakatos21 suggests that theory development, refinement, and falsification occur within programs of research, rather than individual studies. In this view, research programs are necessary for scientific progress—individual studies cohere into programs, and these allow for developments that support inference and prediction.21 The value and credibility of a given study, in the context of a program of work, is deeply dependent on the evaluation of the scientific community. Therefore, postpositivism places great value in peer review.14


요컨대, 엄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후기실증주의 연구의 징후는 근본적인 온톨로지, 인식론, 공리론, 패러다임과 관련된 방법론의 다운스트림 결과들이다. 후기실증주의는 우리가 결코 진정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가정하지만, 우리는 명백하게 표현된 논리로 반박 가능한 이론과 가설을 시험하고, 잠재적 편견을 줄이려고 노력하며, 이전 연구와 관련성 속에 새로운 연구를 배치함으로써 우리의 이해를 높인다. 주어진 연구의 가치와 신뢰성은 동료 검토 프로세스에 의해 결정되며, 여기서 주의는 다음과 같다. 

In summary, the signs of a rigorous and credible postpositivist study are downstream consequences of the fundamental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and methodologies associated with the paradigm. Postpositivism assumes we can never truly understand the world, but we increase our understanding by testing falsifiable theories and hypotheses with a clearly articulated logic, by striving to reduce potential bias, and by positioning a given study with reference to previous work. The value and credibility of a given study is determined by a peerreview process, where attention is paid to

 

1. 이 연구가 알려진 것에 기여하는 방법(개념적 프레임워크라고도 함)을 포함하여 현재 맥락 내에서 이 연구의 논리와 근거11;

1. the logic and rationale for this study within the current context, including how this work contributes to what is known (referred to as the conceptual framework)11;


 2. 주어진 이론을 시험 가능한 가설로 변환하는 방법의 rationale. 여기에는 관련 개념과 가정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관심 개념을 연구의 대상으로 조작화하는 방법이 포함된다(이론적 프레임워크의 한 측면으로 간주)11;

2. the rationale for how a given theory is transformed into a testable hypothesis, including a description of relevant concepts and assumptions, and the operationalization of the concepts of interest into objects of study (referred to as an aspect of the theoretical framework)11;


3. 발견물의 복제를 허용하고 편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증거를 제공하는 방법론적 세부사항14.

3. the methodological detail allowing for the replication of findings14 and providing evidence of efforts made to reduce bias;


4. 특정 연구에서 주어진 주제, 맥락, 모집단 또는 설계 선택사항의 운영화에 관한 한계점의 인정

4. acknowledgment of limitations regarding the operationalization of a given topic, context, population, or design choices within a given study; and


5. 동일 이론에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연구의 가계lineage 상 어떤 공헌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 

5. the description of the contribution of the current study to the lineage of work on the same theory.

 


사례연구

A Case Study Using Postpositivism

 

우리는 이러한 포스트패시티브 원칙을 적용하여 이씨 사례에 대한 교육적으로 관련된 연구 질문과 연구 세트를 개발할 것이다.

We will apply these postpositivist principles to develop an educationally relevant research question and set of studies for the case of Lee (Box 1).

 


연구질문

Research question

 

오류의 공개가 교육생 역량에 대한 감독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가?

Does disclosure of an error influence supervisor perceptions of trainee competence?

 

이론 기초

Theoretical foundation

 

인상 형성의 이론에 따르면, [주어진 사건에 대한 우리의 해석]은 [우리가 한 사람에 대해 알고, 유추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암시한다.22

Theories of impression formation suggest that our interpretation of a given event depends on what we know, and infer, about a person.22

 

가설

Hypothesis

 

오류를 공개한 연습생은 오류를 공개하지 않은 동일한 숙련된 연습생보다 유능하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낮다.

A trainee who has disclosed an error is less likely to be judged as competent than an identically skilled trainee who has not disclosed an error.

 

방법론

Methodology


이 가설은 2상 순차 혼합 방법 연구로 시험될 것이다. 1단계는 심사원들에게 비디오 녹화 연습생의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는 실험일 것이다; 참가자의 절반은 최근에 연습생이 매우 유사한 절차에 대한 오류를 공개했고, 절반은 정보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2단계는 상사가 참여하는 인터뷰와 사고력 연구가 될 것이다. 면접관은 오류가 포함된 사례를 재점검하고 감독관에게 이전에 공개된 오류와 관련하여 교육생 역량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요청할 것이다.

The hypothesis would be tested with a 2-phase sequential mixed-methods study. Phase 1 would be an experiment in which assessors were asked to rate the competence of a videorecorded trainee; half of the participants would be told that the trainee recently disclosed an error on a very similar procedure, half would receive no information. Phase 2 would be an interview and think-aloud study involving supervisors. The interviewer would recount the case involving error and ask the supervisor to describe how they might approach rating trainee competence in the context of a previously disclosed error.


엄격성 고려사항

Considerations for rigor

 

비디오는 스터디 암에 걸쳐 동일하며 학습자의 개인적 특성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묘사될 것이다. 실험 및 인터뷰 프로토콜은 스터디 시작 전에 시범적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연구 관계자는 방법론적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연구의 양쪽 암arm을 모집하고 실행함으로써 참여에 있어 제한된 담합을 보장하고 데이터 수집의 편향을 제한할 책임이 있다. 참가자 표본 추출은 발견의 일반화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 및 외과적 대규모 훈련 프로그램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다. 가능하면 일반화를 지원하고 연구자 편견을 제한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훈련장이 포함될 것이다.

Videos would be identical across study arms, and careful consideration for personal characteristics of the learner would be depicted. Experimental and interview protocol should be piloted before study launch. A research associate would be responsible for recruiting and executing both arms of the study, with support from methodological experts, to ensure limited collusion in participation and to limit bias in the data collection. Participant sampling would target faculty members from large training programs, both medical and surgical, to support generalizability of findings. If possible, more than one training site would be included to support generalizability and to limit researcher bias.

 

결과

Outcome

 

본 연구의 종료 시점에, 두 연구 단계의 결과의 통합에 따라 몇 가지 가능한 결과가 있다.

1. 가설에 대한 거부(의견은 역량 판단에 차이를 초래하지 않는다),

2. 가설을 기각하지 않음(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음) 및

3. 평가자가 disclosure를 인지하는 방식이 역량 판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의 개발

At the end of this study, following the integration of findings from both study phases, there are a few possible outcomes:

1. rejection of the hypothesis (disclosing does not result in differences in judgments of competence),

2. failure to reject the hypothesis (disclosure does appear to influence judgments), and

3. development of greater understanding of how assessors perceive disclosure to influence their judgments of competence.


본 연구의 마지막에, 인상 형성을 중심으로 이론의 정교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교육의 역량에 대한 복잡한 판단에 대한 공개의 인식 및 실제적 영향과 관련된 증거에 대한 기여가 있어야 한다.

At the end of this study, there should be contributions to evidence regarding the perceived and actual influence of disclosure on complex judgments of competence in medical education that could contribute to refinement of theory around impression formation.

 

후기실증주의의 한계

Limitations to Postpositivism

 

모든 패러다임적 입장에는 어포던스, 한계, 그리고 공통의 비평이 있다. 후기실증주의 입장에서 형성된 지식에 대한 주장은 [보편적인 법칙]이 되지는 못하며, 기껏해야 인간 현상에 대한 확률을 보여줄 뿐이다.10 우리가 결코 진정으로 어떤 현상을 이해할 수 없다면, 신경쓸 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입장은 위대한 진리를 발견하는 것보다 현재의 이해의 점진적인 향상을 더 중시하며, 지식을 발전시킬수록 현재의 이론과 이해를 종종 왜곡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수용한다. 다시 말해, 더 나은 이해를 향한 느리고 점진적인 행진march은 비록 가치있더라도,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Any paradigmatic stance has affordances, limitations, and common critiques. Knowledge claims made within a postpositivist stance, at best, represent probabilities about human phenomena rather than governing or universal laws.10 If we can never truly understand a phenomenon, why bother? This stance values incremental improvement in current understanding more than discovering grand truths and embraces the fact that, as we advance knowledge, we will likely often falsify our current theories and understanding. In other words, the slow, incremental march toward better understanding is worth it, but requires patience.


후기실증주의 내에서 인과적 이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환원주의를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즉, 부분을 연구하는 동안 전체를 무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23 신중한 통제에 대한 욕구, 인과적 이해에 대한 욕구는 복잡한 사회현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현상의 개별적 구성요소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은 대개 복수의 방법론, 접근법 및 관점을 사용함으로써 대응된다. 이 모든 것이 후기실증주의 입장에서 허용되기 때문이다.

The prioritization of causal understanding within postpositivism can be interpreted as encouraging reductionism; that is, neglecting the whole while studying the parts.23 Careful control, and a desire for causal understanding, could lead to focusing on components of phenomena rather than their complex social wholes; however, this is usually countered by using multiple methodologies, approaches, and viewpoints—all permissible within a postpositivist stance.


아마도 가장 해결이 어려운 한계점은 신뢰도의 확립을 위한 피어리뷰에 의존하는 것이다. 동료 검토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연구로 받아들여지려는 욕구는 순응conformity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진정으로 새로운 생각, 아이디어, 이론 또는 기존의 이해에 대한 도전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과 궤양의 관계를 묘사한 초기 원고의 거부가 그 예다.24

Likely the most challenging limitation is the dependence on peer review for the establishment of credibility. Dependence on peer review and the desire for a piece of work to be perceived as credible may encourage conformity, which may disadvantage truly novel thoughts, ideas, theories, or challenges to conventional understanding. The rejection of early manuscripts describ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Helicobacter pylori and ulcers is an illustrative example.24


요컨대, 후기실증주의는 [동료peer에 대한 의존성]과 [지식 구축에 대한 점증적 관점] 때문에 대발견grand discovery에 불리할 수 있고, 진정으로 새로운 사고방식이 등장할 가능성을 억제할 수 있다. 

In sum, postpositivism may disadvantage grand discovery and may minimize the likelihood of truly new thought directions because of its dependence on peers and its incremental view of knowledge building.

 

결론

Conclusion

 

후기실증주의는 외부 현실이 있다는 가정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오류가 있는 인간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본다. 후기실증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연구 프로그램, 가설의 반증, 이론의 정제, 편향의 감소, 발견의 반복성을 보장하기 위한 명확한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작업의 신뢰성은 동료 검토에 의해 결정되며, 엄격함은 연구 과정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 결정을 뒷받침하는 논리의 명확한 표현에 기초한다. 후기실증주의는 가설 검증에 초점을 맞춘 연구라면, 가능한 많은 방법론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용어다. 더 많은 읽기가 2번 상자에 제시되어 있다.

Postpositivism is grounded on an assumption that there is an external reality, but as fallible humans we are unlikely ever to fully understand it. Value is placed on programs of work, on falsifying hypotheses, refining theories, reducing bias, and clearly communicating methods to ensure replicability of findings. Credibility of work is determined by peer review, and rigor is grounded in clear articulation of the logic supporting decisions made throughout the research process. Postpositivism is a broad term that encompasses many methodologies, so long as research is focused on hypothesis testing. Further reading is suggested in Box 2.









. 2020 May;95(5):695-699.
 doi: 10.1097/ACM.0000000000003089.

Postpositivism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cholarship

Affiliations 

Affiliation

  • 1M.E. Young is associate professor,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Education and Department of Medicine,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ORCID: http://orcid.org/0000-0002-2036-2119. A. Ryan is associate professor and director of assessment,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Melbourne Medical School, University of Melbourne, Melbourne, Australia; ORCID: https://orcid.org/0000-0002-0480-5522.

Abstract

An understanding of the diversity of perspectives within the research paradigms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is essential for rigorous research design and more purposeful engagement with the contributions of others. In this article, the authors explicitly discuss the underlying assumptions, notions of good scholarship, and shortcomings of the postpositivism research paradigm. While postpositivism is likely one of the more familiar paradigms within HPE research, it is rarely formally or explicitly described. Drawing on key literature and contemporary examples, the authors describe the ontology, epistemology, methodologies, axiology, signs of rigor, and common critiques of postpositivism. A case study provides the focus for a practical illustration of how a postpositivist approach to education research could be applied. Suggestions for further reading are provided for those who are keen to delve deeper into the history and key tenants of the postpositivist stance.


연구의 실증주의 패러다임(Acad Med, 2020)

The Positivism Paradigm of Research

Yoon Soo Park, PhD, Lars Konge, MD, PhD, and Anthony R. Artino Jr, PhD




과학적 연구, 지식의 체계적 탐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가정을 하는 여러 '연구 패러다임'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1 이러한 '연구 패러다임'은 과학의 철학으로는 다음의 것들을 핵심 요소로 한다.

  • 재론(현실을 어떻게 보는가), 

  • 인식론(지식의 본질이 어떻게 잉태되는가), 

  • 공리학(연구과정의 역할과 가치), 

  • 방법론(어떻게 패러다임이 과학의 수행과 관련된 과정을 정의하는지)

  • 격함(패러다임에서 연구의 질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3,4

Scientific research, the systematic quest for knowledge, can be considered through different research paradigms that make assumptions about how the world operates.1 These research paradigms are the philosophies of science,2 which guide the way science is conducted by shaping the following core elements: 

  • ontology (how reality is viewed), 

  • epistemology (how the nature of knowledge is conceived), 

  • axiology (the role and values of the research process), 

  • methodology (how the paradigm defines processes associated with conducting science), and 

  • rigor (the criteria used to justify the quality of research in the paradigm).3,4


이 글에서 우리는 실증주의의 연구 패러다임 - 그것의 정의, 역사적 형성, 구성요소 및 가정에 초점을 맞춘다. 패러다임-특이적 가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패러다임-특이적 가정이 중요한 이유는 어떻게 과학이 작동하는지, [합법적인 문제, 해결책, 증거 기준을 촉진하는 요소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1,5,6 우리는 다음을 포함하여 이 연구 패러다임의 이해를 용이하게 하는 실증주의적 연구와 응용의 예를 제시한다. 그것은 보건직 교육과 과학 연구에 더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우리는 실증주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일하는 임상의-교육자가 특정 사례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연구로 결론을 내린다. 

In this article, we focus on the research paradigm of positivismits definition, historic formation, components, and assumptions. Understanding paradigm-specific assumptions is important, as they provide deeper understanding of how science is operationalized and of components that promote legitimate problems, solutions, and criteria for evidence.1,5,6 We present examples of positivist research and applications that facilitate understanding of this research paradigm, including its use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in scientific research more broadly. We conclude with a case study of how a clinicianeducator working with the positivist paradigm might approach a specific case.

 

과학의 가설연역적 모델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of Science

 

실증주의는 과학의 가설연역적 모델과 일치한다. 따라서, 가설연역적 렌즈를 통한 실증주의의 구조와 근거를 파악은 시작점으로서 유용하다.7 가설연역적 방법이론으로부터 시작해서,

  • (1) 검증가능한 가설을 정하고,

  • (2) 조작 변수를 통한 실험 설계하여(즉, 집단 할당을 통해 조작하고 측정할 변수를 식별하는 것), 

  • (3) 실험에 기초한 경험적 연구를 수행하는 순환 과정이다. 

Positivism is aligned with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of science. As such, identifying the structure and basis of positivism through the hypotheticodeductive lens is a useful place to start.7 The hypothetico-deductive method is a circular process that begins with theory from the literature to 

  • (1) build testable hypotheses, 

  • (2) design an experiment through operationalizing variables (i.e., identifying variables to manipulate and measure through group assignments), and 

  • (3) conduct an empirical study based on experimentation. 

궁극적으로 그러한 연구의 발견은 이론에 inform하고, 문헌에 기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되기에, 일종의 순환 과정(이론 → 가설 → 변수 조작화 → 실험 → 이론)을 완성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학습자 그룹에 대한 교육적 접근방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가설은 이론을 알리고 다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8–10

Ultimately, the findings from such a study are used to help inform theory and contribute to the literature, thereby completing the circular process (theory hypothesis operationalizing variables experimentation theory). Findings from the empirical study can help strengthen or refine theory; for example, a hypothesis that confirms the effectiveness of an instructional approach to a new group of learners can help inform and refine theory.810

 

실증주의: 정의 및 기록

Positivism: Definition and History

 

실증주의의 정의 및 구성요소

Definition and components of positivism


실증주의는 인과관계와 설명요인(독립변수)과 결과(종종변수) 사이에 기능적 관계가 도출될 수 있는 선험적 가설을 정량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가설연역법에 의존한다.8 그러나 실증적 연구가 항상 정량적 방법에 의존하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정성적 분석을 통한 개입의 효과를 조사하는 실험 연구는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 들어맞는다.11

Positivism relies on the hypotheticodeductive method to verify a priori hypotheses that are often stated quantitatively, where functional relationships can be derived between causal and explanatory factors (independent variables) and outcomes (dependent variables).8 Positivist research, however, does not always rely on quantitative methods. For example, an experimental study examining the effects of an intervention through qualitative analysis fits within the positivist paradigm.11


상자 1은 실증주의와 관련된 주요 용어의 정의를 나열한다. 상자 2는 추가 읽기에 유용한 자료의 목록을 제공한다.

Box 1 lists definitions of key terms associated with positivism. Box 2 provides a list of useful materials for further reading.



Box 1 실증주의 연구 패러다임 이해와 관련된 주요 용어 및 정의

Box 1 Key Terms and Definitions Related to Understanding the Research Paradigm of Positivism


종속 변수: 연구에서 관심 측정(해결)은 독립변수와 달리 종속변수는 측정할 수 있을 뿐 조작할 수 없다.

Dependent variable: Measures of interest (outcomes) in the study; unlike independent variables, dependent variables can only be measured, not manipulated.


이원론: 연구 설계 및 데이터 수집에서 연구자와 참여자를 분리하여 편향을 최소화한다. 

Dualism: Separation of researcher and participants in study design and data collection to minimize bias. 


효과 크기: 연구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표준화된 단위로 표현된 개입의 영향을 반영하는 정량화된 메트릭.

Effect size: Quantified metric reflecting the impact of an intervention, expressed in standardized units to allow comparison across studies.


기능적 관계: 종종 직접 또는 간접 효과를 통해 양적으로 표현되는 연구의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연관성(예: 독립 변수의 증가도 종속 변수를 증가시킨다). 기능적 관계도 인과관계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서 독립변수의 영향은 결과의 결과를 변화시킨다.

Functional relationship: Association between a study’s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often expressed quantitatively, through direct or indirect effects (e.g., increase in independent variables also increases the dependent variable). Functional relationships can also be causal, where the impact of independent variables causes the results of the outcome to change.


가설: 실험을 통해 시험할 수 있는 이론이나 문헌에서 파생된 진술이나 사상.

Hypothesis: A statement or idea derived from theory or literature that can be tested through experimentation.


가설연역적 모델: 시험 가능한 가설을 형성하고 가설을 검증하거나 기각하기 위한 경험적 연구를 개발하는 것에 기초한 과학적 모델. 

Hypothetico-deductive model: Scientific model based on forming a testable hypothesis and developing an empirical study to confirm or reject the hypothesis. 


독립 변수: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독립 변수는 조작하거나(예: 치료 또는 통제 그룹에 연구 참가자를 지정), 측정할 수 있다.

Independent variable: Factors that influence outcomes of the study; independent variables can be manipulated (e.g., assigning study participants to treatment or control groups) or measured.


내적 타당성: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사이의 "주의" 관계를 뒷받침하는 증거와 추론.

Internal validity: Evidence and inference supporting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자연의 법칙: 자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기초를 형성하는 과학적 발견과 이론의 종합; 예를 들면 물리학의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시간과 우주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과학적 이해를 포함한다.

Laws of nature: Synthesis of scientific discoveries and theories that form the foundation of how nature operates; examples include our scientific understanding of how time and space operate, through scientific findings in physics.


객관성: 연구자의 영향, 실험 설계의 결함 또는 데이터의 특이치로 인한 치우침bias의 부재.

Objectivity: Absence of bias due to researcher influences, flaws in experimental design, or outliers in data.

 


실증주의 조사의 일차적인 목표는 궁극적으로 문제의 현상에 대한 예측과 통제로 이어지는 설명적 연관성이나 인과관계를 생성하는 것이다.12,13 가장 순수한 관점에서 실증주의는 고전적 텍스트인 A System of Logic에서 밀이 분류한 다음과 같은 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다. 

A primary goal of positivist inquiry is to generate explanatory associations or causal relationships that ultimately lead to prediction and control of the phenomena in question.12,13 In the purest view, positivism is rooted in the following principles as categorized by Mill in the classic text, A System of Logic:14  


1. 과학의 목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은 설명과 예측을 용이하게 하는 법칙laws의 발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1. Goals of science: Social and natural sciences should focus on discovery of laws that facilitate explanation and prediction. 


2. 방법론: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은 과학(이론, 가설, 운영화, 실험)의 가설연역적 모형에 근거한 동일한 방법론을 사용해야 한다.

2. Methodology: Social and natural sciences should use the same methodology based on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of science (theory, hypothesis, operationalization, experimentation). 


3. 자연의 법칙: (과학적 발견과 이론의 복제와 합성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기본 법칙은 단일한 진실과 식별할 수 있는 현실의 존재를 주장한다.

3. Laws of nature: Basic laws of nature, formed through replication and syntheses of scientific discoveries and theories, assert the existence of a single true and identifiable reality. 


4. 법칙에 대한 증거: 자연의 법칙은 경험적 자료에서 파생된다. 

4. Evidence for law: Laws of nature are derived from empirical data. 


5. 표본과 추론: 표본이 클수록 크기가 작고 특이한 표본에 비해 유리하며, 표본이 클수록 일반화할 수 있는 경향, 원인 및 현실의 본질이 드러난다.

5. Sampling and inference: Larger samples are favorable over smaller, idiosyncratic samples; larger samples reveal generalizable tendencies, causes, and the nature of reality.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실증주의는 이론의 서술로서 표현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려고 한다. 이러한 이론들은 가설연역적 모델을 바탕으로 한 설명과 예측에 초점을 맞춘다.

Based on these principles, positivism seeks to discover laws of nature, expressing them through descriptions of theory. These theories focus on explanation and prediction based on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설명과 예측에 초점을 둔다는 것은 큰 표본 크기가 작은 표본보다 더 중요하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즉, 큰 표본에 걸쳐 수집된 객관적 데이터가 작은 표본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보다 우수하다). 표본이 클수록 데이터의 일관성과 모집단 특성의 표현이 향상되어 자연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원인에 대한 보다 나은 일반화가 용이해진다. 더욱이 일반화에 관한 보다 강력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통제된 실험을 통해서도 발견finding의 복제가 중시된다.15 이런 식으로 실증주의적 연구는 이론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16 

Within this focus is the notion that large sample sizes are valued over smaller samples (i.e., objective data collected across a large sample are superior to data gathered through smaller samples). Larger samples improve consistency in data and representation of the population characteristics, facilitating better generalizations regarding the causes of phenomena in nature. What is more, to make stronger claims regarding generalizations, replication of findings is also valued through systemic and controlled experiments.15 In this way, positivist research focuses on verifying theories.16

 

실증주의의 역사

History of positivism

 

실증주의의 역사는 철학자인 데카르트와 로크에게서 영감을 받아 17~18세기 계몽주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과학계는 왕실의 규율에 근거한 전체주의에 대한 중세의 관념에서 벗어나 운동을 추진하였다. 계몽주의 기간 동안 철학자와 학자들은 개인의 사고와 객관적 지식의 세계관을 중시하였다. 이러한 역사를 반영하여 실증주의의 발전은 [법령을 통해 진리에 의해 정의되는 사회적 엘리트(예: 왕족)]에서 벗어나 [학자들이 잘 서술된 실험을 통해 객관적이고 증거에 기초한 진리를 발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The history of positivism dates back to the Enlightenment period of the 17th and 18th centuries, inspired by philosophers Descartes and Locke. The scientific community at the time promoted a movement away from medieval notions of totalitarianism based on royal decrees. During the Enlightenment, philosophers and scholars valued individual thinking and the worldview of objective knowledge. Reflecting this history, the development of positivism is characterized by a move away from social elites (e.g., royalty) defined by truth via decree, and toward scholars discovering objective, evidence-based truth through well-described experimentation. 


실증주의적 견해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예로는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가 있는데, 둘 다 실험과 인과적 추론을 하기 위한 자료 수집을 통해 자연의 법칙에 도전하고 재정의했다. 현재까지, 선도적인 저널과 전문 기관의 과학에 대한 국제 표준이 보여주듯, 여전히 실증주의적 사고는 임상 및 기초 과학 분야에서 현대 연구를 지배하고 있다.7 이와 같이 실증주의적 사고는 임상의들이 학문적 이해를 위해 취하는 접근법과 과학의 진보에 영향을 미친다.8

Examples of scientists who contributed to positivist views include Copernicus and Galileo, both of whom challenged and redefined laws of nature through experimentation and the collection of data to make explanations and causal inferences. To date, positivist thinking still dominates modern research in clinical and basic sciences, as evidenced by international standards for science in leading journal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7 As such, positivist thinking influences the advances in science and the approach that clinicians take to scholarly understanding.8

 

실증주의 패러다임의 철학적 기초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the Positivist Paradigm

 

온톨로지: 현실의 본질

Ontology: Nature of reality

 

실증주의 패러다임은 하나의 가시적 현실이 존재한다는 가정에 근거한다. Tangible하다는 것은 이해, 식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인과적 프레임워크에서의 설명과 예측의 작동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왜냐하면 인과적 추론은 다음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 (1) 시간적 우선 순위(즉, X가 Y를 일으키려면 X가 제때에 Y를 선행해야 한다) 

    • (2) 연관성(즉, X와 Y는 상관관계가 있다) 및 

    • (3) 교란 요인이 없음(즉, 식별된 요인 이외의 다른 요인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X는 식별된 공간 내에서 Y의 유일한 원인이다).

The positivist paradigm is based in the assumption that a single tangible reality existsone that can be understood, identified, and measured. This allows explanation and prediction in a causal framework to operate naturally, as causal inferences rely on 

    • (1) temporal precedence (i.e., for X to cause Y, X must precede Y in time), 

    • (2) association (i.e., X and Y are correlated), and 

    • (3) lack of confounders (i.e., no other factors besides the identified factors affect the outcome; X is the only cause of Y within the space identified).7,17

 

인식론: 지식의 본질

Epistemology: Nature of knowledge

 

실증주의자들은 지식은 객관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또 반드시 객관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연구자나 참여자의 가치관이 지식의 발달에 영향을 않아야 함을 뜻한다. 지식은, 적절하게 발전한다면 때, 진실이다. 즉, (지식은) 현실과 일치하고 정확하다. 진리를 적절히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연구 참여자와 연구자 사이에 절대적인 분리가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분리를 이루기 위해 실증주의자들은 이원론과 객관성 속에서 활동한다.16,18 

    • 실증주의적 사고는 참가자들과 연구자들이 실제로 분리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Dualism). 

    • 더욱이 엄격한 프로토콜을 따름으로써 두 실체는 연구에서 편향성을 줄이기 위해 분리된다(Objectivity).

Positivists contend that knowledge can and must be developed objectively, without the values of the researchers or participants influencing its development. Knowledge, when appropriately developed, is truth—that is, it is certain, congruent with reality, and accurate. To appropriately develop truth, absolute separation must exist between the research participant and the researcher. To achieve this separation, positivists operate in dualism and objectivity.16,18 

    • In other words, positivist thinking asserts that participants and researchers can actually be separated (dualism). 

    • Moreover, by following strict protocols, the 2 entities are separated to reduce bias in the study (objectivity).

 

공리학: 연구과정의 가치

Axiology: Values of the research process

 

실증주의는 객관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가치, 즉 연구 참여자나 연구자의 경험과 가치관의 중요성을 무시한다. 이러한 주관적인 경험과 가치는 실증주의적 사고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데이터 수집 중에 참가자와 상호작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그것은 연구자가 어떤 의미 있는 방법으로도 실험에 관여하지 않도록 요구한다. 일부 영역에서는 그러한 객관성이 다소 간단한 방법으로 구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험 물리학자가 진공 상태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데, 이 실험에는 연구 대상 시스템 이상의 외부 요인이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객관성은 다른 영역에서는 실현하기 더 어렵다. 예를 들어, 실증주의는 (물리학보단 어렵긴 하지만) 사회과학 연구에 적용될 수 있다. 더 어려운 이유는, 가능한 한 연구자 편향을 적게 초래하는 엄격하고 엄격한 연구 프로토콜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Positivism relies heavily on objectivity and so dismisses the importance of individuals subjective experiences and valuesbe they the experiences and values of research participants or of researchers. These subjective experiences and values are seen as unimportant in positivist thinking. This requires the researcher to stay objective and not interact with participants during data collection. Further, it requires the researcher to not be involved in the experiment in any meaningful way. In some domains, such objectivity can be implemented in rather straightforward ways. For example, one can imagine an experimental physicist conducting research in a vacuum, where no external factors beyond the systems being studied are part of the experiment. This objectivity is more difficult to realize in other domains. For instance, positivism can be applied to social science researchalbeit with a bit more difficultysince it requires the use of rigid and strict study protocols that result in as little researcher bias as possible.

 

방법론: 과학적 연구 수행 방법

Methodology: How to conduct scientific research

 

실증주의적 방법론은 변수를 제어하고 조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구에 관여하는 것을 강조한다.19 사회과학에서는 연구자가 연구 변수를 넘어 다른 관련 없는 요소들이 최소화되는 다소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을 요구한. 실증주의의 가장 순수한 형태에서, 연구의 유일한 초점은 자연과학에서 행해지는 것과 같이, 연구에서의 변수들 사이의 [설명적 관계나 인과 관계]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실험 설계는 (준 실험 설계를 포함하여)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서 선호된다.17 실험의 결과는 이론을 확인하거나 다듬는 데 사용되며, 이는 다시 새로운 가설과 새로운 연구에 대한 의문을 생성할 수 있다.

Positivist methodology emphasizes engaging in research in settings where variables can be controlled and manipulated.19 In the social sciences, this requires that the researcher creates somewhat artificial environments where other extraneous factors, beyond the study variables, are minimized. In the purest form of positivism, the sole focus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xplanatory or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in the study, as is done in the natural sciences. As such, experimental designs are favored in the positivist paradigm, including quasi-experimental designs.17 Results from experiments are used to confirm or refine theories, which, in turn, can lead to new hypotheses and questions for new studies.

 

엄격성: 연구 품질 평가 기준

Rigor: Criteria for evaluating quality of research

 

실증 실험의 핵심 목표는 관심의 대상이 되는 핵심 변수만 연구되도록 모든 요인의 영향을 분리하고 제어하는 것이다(예: 오직 X만이 Y를 유발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실증주의 연구자들은 [연구 설계와 수집된 근거가 인과 추론에 대한 주장을 얼마나 잘 뒷받침하는지]를 의미하는 연구의 내부 타당성에 가장 관심이 많다. 인과관계에 초점을 맞춘 내부 타당성은 특정 구성(예: 교육적 평가, 심리학적 측정)이 얼마나 잘 측정되는지를 다루는 평가 타당성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A key goal in positivist experimentation is to isolate and control the influence of all factors so that only the key variables of interest are studied (e.g., only X could have caused Y). In this regard, positivist researchers are most interested in the study’s internal validityhow well the study design and evidence gathered support claims for causal inference. Internal validity that focuses on causality should not to be confused with assessment validity that deals with how well a particular construct (e.g., educational assessment, psychological measure) is measured.



실증주의 패러다임(특히 양적 지향적 사회과학 연구)의 엄격성은 연구자가 내부 타당성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정도에 기초하여 평가된다.20 그러한 위협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1) 성숙: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참가자의 변화, 

  • (2) 역사: 연구 중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 

  • (3) 측정도구: 구성물의 측정 정도를 반영하는 측정 문제(즉, 평가 유효성), 

  • (4) 통계적 회귀: 후속 측정에서 점수가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 

  • (5) 시험 효과: 후속 측정에 대한 시험의 효과 

  • (6) 선택: 참가자의 기존 차이점, 

  • (7) 사망(률): 참가자의 감소attrition 

  • (8) 선택과 성숙의 상호작용: 다른 비율로 그룹에 변화를 일으키는 그룹 간의 차이. 

실증주의 패러다임에서 수행된 연구는 이러한 위협들에 대해 내부 타당성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관련 교란 요인이 통제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설계를 생성하기 위해 노력한다.21

Rigor in the positivist paradigm— particularly quantitatively oriented social science research—is evaluated based on the degree to which the researcher has been able to minimize threats to internal validity.20 Such threats include, for example: 

  • (1) maturation: naturally occurring changes in participants over time, 

  • (2) history: events that take place during research that influence results, 

  • (3) instrumentation: measurement issues that reflect how well the construct is measured (i.e., assessment validity), 

  • (4) statistical regression: tendency for scores to regress toward the mean in follow-up measurements, 

  • (5) testing effect: effect of testing on subsequent measurements, 

  • (6) selection: preexisting differences in participants, 

  • (7) mortality: participant attrition, and 

  • (8) interaction of selection and maturation: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at cause changes in the groups at different rates. 

Studies conducted in the positivist paradigm pay careful attention to these threats to internal validity and work to generate study designs that allow the associated confounders to be controlled.21


[주어진 실험의 효과를 추정하기 위한] 실증주의적 연구 패러다임에서 엄격성의 토대는 통계적 추론을 이용한 정량적 토대 핵심이라는 것은 뿌리 깊은 가정이다. 이 정량적 초점은 적절한 통계적 시험에 기초하여 의미 있는 효과 크기를 탐지하기에 충분한 표본 크기와 검정력을 요구한다. 다른 연구 패러다임이 큰 표본 크기를 크게 강조하지 않을 수 있지만, 통계 원리에 대한 사용과 의존은 실증주의 연구자가 선행 가설의 효과 크기를 결정하는 연구 설계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요구한다. 즉, 연구자는 연구 전에 유의미하다고 간주될 대조군과 치료군 사이의 차이의 예상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21 표본 크기가 클수록 통계적 결과의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소견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진다. 이는 추리 통계의 기본 법칙이다. 

It is a deeply rooted assumption that quantitative foundations using statistical inference to estimate the effects of a given experiment are key to the rigor of the positivist research paradigm. This quantitative focus requires sufficient sample size and power to detect meaningful effect sizes based on appropriate statistical tests. While other research paradigms may not place heavy emphasis on large sample sizes, the use of and reliance on statistical principles requires that the positivist researcher carefully consider study designs that determine a priori hypothesized effect sizes. That is, before the study, the researcher must determine the anticipated size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and treatment groups that will be considered meaningful.21 Larger sample sizes reduce uncertainty in statistical results and yield stronger confidence in findings; this is a fundamental law of inferential statistics.

 

사례연구

Case Study: Lees Experiment

 

상자3에서는 레지던트("이")가 정상 투약량의 10배를 주사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이 마지막 절에서 우리는 이론을 사용하고, 가설을 표현하고 시험하며, 변수를 작동시키고, 이론을 알려주는 실험을 설계하기 위해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의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 샘플 케이스를 사용한다.

In Box 3, we present a scenario in which a resident (“Lee”) injects 10 times the normal medication dose. In this final section, we use this sample case to prompt an application of a positivist paradigm to design an experiment that uses theory, articulates and tests a hypothesis, operationalizes variables, and informs theory. 


압력을 받아 잘못된 투약량을 투여한 경험이 있는 이씨는 이 문제를 더 검토하기로 한다. 이씨는 다른 커리큘럼 중재(마스터리 기반 시뮬레이션 대 전통 커리큘럼)를 사용하여 약물 복용량을 교정하기 위해 훈련을 개선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연구를 설계하기로 선택했다. 다음은 실증주의적인 교육 연구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따라야 할 단계들이다. 

After the experience of administering an incorrect medication dosage under pressure, Lee decides to examine this issue further. Lee chooses to design a study investigating how to improve training to correct medication dosage using different curricular interventions (mastery-based simulation versus traditional curriculum). Below are steps Lee would follow to engage in a positivist educational research study.

 

이론-기반 가설

Theory-based hypothesis

 

이씨는 환자 연령과 인종·특성에 특화된 나르칸(날록손)의 정확한 복용량을 적용하도록 압력이 있는 상황에서 전공의를 훈련시키는 숙달-기반 시뮬레이션 커리큘럼을 설계하자는 제안으로 프로그램 감독에게 접근한다. 이씨는 숙련된 시뮬레이션 커리큘럼 접근법을 사용하면 직접 환자 접촉(비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통해 받은 전통적인 지시와 비교하여 훈련생이 압박 하에서 올바른 약물 투여량을 식별하고 투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다.

Lee approaches the program director with a proposal to design a masterybased simulation curriculum that trains residents under pressure to apply correct doses of Narcan (Naloxone), specific to patient age and race/ethnicity. Lee hypothesizes that using a mastery-based simulation curriculum approach can improve trainees ability to identify and administer correct medication doses under pressure, relative to traditional instruction she received through direct patient contact (non-simulation-based training).

 

변수 조작화

Operationalizing variables

 

이 과장은 프로그램 원장의 감독하에 2개 그룹의 학습자를 모집하는데, 2개 그룹의 학습자를 모집하는데, 2개 그룹의 학습자는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약물 투여량을 적용하기 위한 숙련된 실험(간섭) 그룹과 전통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훈련된 학습자의 통제 그룹이다.21 다른 모든 학습 조건은 비교가 가능하다.. Lee는 그들의 훈련 후에 두 그룹의 학습자들을 비교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반의 평가를 설계한다. 결과를 정의하는 조치(예: 올바른 약물 투여량, 약물 적용 기간)를 식별한다. 문헌으로부터 결과의 유의미한 향상을 보여주는데 사용할 효과 크기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학습자 모집에 필요한 표본 크기와 검정력power을 계산할 수 있다.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program director, Lee recruits 2 groups of learnersan experimental (intervention) group who receive the mastery-based simulation training for applying correct medication doses under pressure, and a control group of learners who are trained under the traditional curriculum.21 All other learning conditions are comparable. Lee designs a simulation-based assessment to compare the 2 groups of learners following their training. Measures that define outcomes (e.g., correct medication dose, duration of medication application) are identified. The literature informs the effect sizes that Lee uses to signal significant improvement in outcomes, which allows calculating the required sample size and power for recruiting learners.

 

실험

Experimentation

 

적절한 윤리적 승인에 따라, Lee는 두 그룹에서 실험하기 전에 결과를 측정한다. 개입 후, Lee는 결과를 다시 측정한 후 시뮬레이션 평가에서 두 그룹 간의 사전 및 사후 중재 결과를 비교한다.

Following appropriate ethical approval, Lee measures outcomes before experimentation in both groups. After the intervention, Lee measures outcomes again, then compares pre- and postintervention outcomes between the 2 groups from the simulation assessment.

 

이론에 연결하기

Results to inform theory

 

이 교수는 두 집단의 결과와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보고된 조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한다. 

이씨가 올바른 약물 복용량의 적용을 개선하는 데 있어 기존의 커리큘럼보다 마스터 기반 시뮬레이션 훈련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다면, 이 결과는 마스터 기반 학습 이론에 기여한다. 

연구 결과의 구체적인 뉘앙스는 마스터y 기반 학습 이론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예: 마스터y-러닝 조건 또는 지침 유형).

Lee makes a statistical comparison between the outcomes of the 2 groups and the findings reported to confirm (verify) the hypothesis. If Lee identifies that mastery-based simulation training is more effective than a traditional curriculum in improving application of correct medication doses, then this result contributes to mastery-based learning theory. Specific nuances of the study findings (e.g., type of mastery-learning condition or instruction) can help refine the mastery-based learning theory.

 


결론

Conclusions

 

이 글은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에서 행해질 수 있는 연구의 정의, 가정, 적용 사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제공한다.

• 실증주의적 패러다임의 과학적 연구는 설명과 예측에 초점을 맞춘다.

• 가설연역적 모델은 이론-검증 접근법을 취하며, 연구 과정을 촉진하는데 사용된다.

• 연구는 연구자가 편견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 참가자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이원적이고 객관적인 세계에서 운영된다.

• 자연 이론theories of nature은 경험적 데이터에 의존하며, 일반화를 위해 더 큰 표본을 사용한다.

This article provides the definition, assumptions, and application examples of research that can be conducted in a positivist paradigm, summarized as follows:

• Scientific research in a positivist paradigm focuses on explanation and prediction.

•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of science is used to facilitate the research process, taking a theory-verification approach.

• Research operates in a dualistic and objective world, where the researcher does not interact with study participants to minimize bias.

• Theories of nature depend on empirical data, with larger samples used to make generalizations.


서로 다른 연구 패러다임이 과학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그들만의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는 반면, 실증주의는 150년 이상 기초과학과 임상과학에서 지배적인 연구의 형태였다. 이와 같이 의학교육과 같은 학제간 분야에서의 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들에게 실증주의와 그 언어의 이해는 중요하다.

While different research paradigms provide their unique value in advancing science, positivism has been a dominant form of research in basic and clinical science for over 150 years.6,8,22 As such, understanding positivism and its language is important for researchers hoping to conduct research in interdisciplinary fields such as medical education.








. 2020 May;95(5):690-694.
 doi: 10.1097/ACM.0000000000003093.

The Positivism Paradigm of Research

Affiliations 

Affiliation

  • 1Y.S. Park is associate professor and associate head,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and director of research, Office of Educational Affairs,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College of Medicine, Chicago, Illinois; ORCID: https://orcid.org/0000-0001-8583-4335. L. Konge is professor, Copenhagen Academy for Medical Education and Simulation, University of Copenhagen, Copenhagen, Denm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2-1258-5822. A.R. Artino Jr is professor and deputy director,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Department of Medicine, F. Edward Hébert School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ORCID: https://orcid.org/0000-0003-2661-7853.

Abstract

Research paradigms guide scientific discoveries through their assumptions and principles. Understanding paradigm-specific assumptions helps illuminate the quality of findings that support scientific studies and identify gaps in generating sound evidence. This article focuses on the research paradigm of positivism, examining its definition, history, and assumptions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methodology, and rigor). Positivism is aligned with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of science that builds on verifying a priori hypotheses and experimentation by operationalizing variables and measures; results from hypothesis testing are used to inform and advance science. Studies aligned with positivism generally focus on identifying explanatory associations or causal relationships through quantitative approaches, where empirically based findings from large sample sizes are favored-in this regard, generalizable inferences, replication of findings, and controlled experimentation have been principles guiding positivist science. Criteria for evaluating the quality of positivist research are discussed. An example from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s provided to guide positivist thinking in study design and implementation.







PoSS: 다학제간 경계효과의 활용 - 패러다임,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 방법론(Acad Med, 2020)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Harnessing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by Exploring Paradigms, Ontologies, Epistemologies, Axiologies, and Methodologies

Lara Varpio, PhD, and Anna MacLeod, PhD




생태학에서 경계효과서로 다른 두 서식지의 경계선이 만날 때(예: 숲이 바위가 많은 아웃크롭을 만날 때) 관찰되는 특성을 가리킨다.1 생태계의 가장자리가 교차할 때, 더 큰 생물다양성이 존재한다.2 즉, 서로 다른 서식지가 만나는 공간에는 더 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 다양한 학문 영역(즉, 서로 다른 연구 서식지)의 학자들이 다원적 협업을 할 때 과학 연구에서 유사한 생성적 특성이 나타난다.3-5 우리는 이러한 생산성과 효과에 다학제적 경계 효과라는 꼬리표를 붙인다. 

In ecology, the edge effect refers to characteristics observed when the boundaries of 2 different habitats meet (e.g., when forests meet rocky outcrops).1 When the edges of ecosystems intersect, a greater biodiversity exists.2 In other words, there is more life in the spaces where different habitats meet. Similar generative properties manifest in scientific research when scholars from diverse academic domains (i.e., different research habitats) engage in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3–5 We label this productivity and effectiveness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다학제적 에지 효과를 활용하려면 먼저 각 연구자가 어떻게 특정 전통 내에서 지식을 쌓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전형적으로 학자의 home discipline에서 채택된 이 전통은 연구자들이 과학에 종사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가정을 수용한다. 

To harness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we must first understand how each researcher builds knowledge from within a particular tradition. This tradition, typically adopted from the scholar’s home discipline, embraces assumptions that shape the way researchers engage in science. 


예를 들어, 신경학자는 생물 의학적인 관점에서 과학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전통 안에서 신경학자는 인간의 신경계가 객관적으로 관찰되고 측정할 수 있는 유형적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경학자와 다른 과학자들(예: 해부학자)이 개발, 시험, 채택한 신경계에 대한 이해가 있다(예를 들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가 있다는 생각을 포함한다). 개별 환자의 신경계가 표준과 일치하거나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신경학자는 예를 들어 신체검사(예: 환자의 조정 및 반사 관찰)와 진단검사(예: 자기공명영상 및 EMG)를 실행하는 등 시험되고 검증된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사용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신경학자는 환자를 진단하고 증거 기반 가이드라인과 모범 사례에서 도출된 치료 과정을 권고할 수 있다. 

For instance, a neurologist will likely engage in science from a biomedical perspective. From within this tradition, the neurologist learned that the human nervous system is a tangible structure that can be objectively observed and measured. There is an understanding of the nervous system that neurologists and other scientists (e.g., anatomists) developed, tested, and adopted (including, for example, the idea that there is a central nervous system and a peripheral nervous system). To collect data about how an individual patient’s nervous system aligns with or deviates from the norm, a neurologist will use a variety of tested and validated tools and techniques including, for example, conducting a physical exam (e.g., observing the patient’s coordination and reflexes) and running diagnostic tests (e.g.,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electromyography). With these data, the neurologist can diagnose a patient and recommend a course of treatment derived from evidence-based guidelines and best practices.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회학자는 과학의 다른 개념화를 수용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신경학자와는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여 연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 사회학자는 생의학 전통 대신 사회학적 관점에서 과학 연구에 참여하도록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전통 안에서 사회학자는 개인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구조 사이의 상호작용을 조사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상호작용에 대해 객관적으로 올바르거나 진실인 개념화는 없다. 대신, 여러 가지 경쟁적인 개념화가 존재한다. 어떤 이들은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강조하고 따라서 사회구조를 개인의 상호작용의 산물로 생각한다(즉, 상징적 상호작용주의6). 다른 이들은 개인이 사회적 구조(즉, 기든스의 구조 이론)에 의해 형성되지만 동시에 형성된다고 주장하면서 상호 영향을 강조한다.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사회학자들은 객관적 데이터(예: 개인의 행동에 대한 비참여적 관찰)를 수집할 수도 있지만 주관적 데이터(예: 살아 있는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개인과의 인터뷰)에도 크게 의존할 것이다. 

In contrast, a sociologist will embrace a different conceptualization of science, and so will engage in research using an approach that is different from the neurologist’s. Instead of the biomedical tradition, the sociologist likely trained to engage in scientific research from a sociological perspective. Within this tradition, the sociologist learned to examine the interactions between individuals and the social structures that surround them. There is no objectively correct or true conceptualization of these interactions; instead, there are multiple competing conceptualizations. Some emphasize individuals’ subjective experiences and so conceive of social structures as the products of the interactions of individuals (i.e., symbolic interactionism6). Others emphasize mutual influence, arguing that individuals are shaped by, but also simultaneously shape, social structures (i.e., Giddens’s theory of structuration7). To understand human behavior, sociologists might collect some objective data (e.g., nonparticipant observations of an individual’s actions) but will also rely heavily on subjective data (e.g., interviews with individuals to understand their lived experiences). 


이러한 데이터로, 사회학자는 개인 및/또는 집단에 대한 해석이나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분명히, 신경학자와 사회학자의 연구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른 전통에 기초하고 있다. 그들은 각각 다른 과학 철학, 즉 그들은 서로 다른 기초 개념, 가치관, 그리고 연구에 참여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전통이 다른 전통보다 반드시 나은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단순히 다르다. 각각의 전통은 세계를 바라보는 구체적인 방법, 지식을 쌓는 일, 그리고 연구에 참여하는 데 사용하는 적절한 방법론을 제공한다. 

With these data, the sociologist can offer one interpretation or explanation of why individuals and/or Clearly, the neurologist’s and the sociologist’s ideas about and approaches to research are based in different traditions. They each work from a different philosophy of science—that is, they each hold dissimilar foundational conceptions, values, and practices for engaging in research. One tradition is not necessarily better than another; they are simply different. Each tradition offers a specific way of looking at the world, at the work of building knowledge, and at the appropriate methodologies to use to engage in research. 


건강직업교육(HPE)연구는 신경학자와 사회학자와 같이 서로 다른 연구 전통에서 일하는 학자들이 정기적으로 협력하는 영역이다. HPE 학자들은 의학에서 인류학, 간호학에서 공학, 직업치료에서 수사학까지 다양한 학문적 분야에서 나온다. 서로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이 HPE의 공동연구에 참여할 때, 그들은 이질적인 과학철학을 한데 모아 보건직 종사자들의 교육의 기초가 되는 복잡한 현상과 씨름한다. 이러한 공동 연구자들은 서로 다르며 때로는 대립하기도 하고, 합법적인 지식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해, 현상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는 최선의 방법을 반영하는 연구에 대한 사고 방식과 관여하는 방법을 함께 모은다. HPE에서, 이러한 분열을 가로질러 작업하는 것은 생산적이고 발생적인 것으로 일관되게 간주되어 왔다.8,10,11 다른 분야 연구자의 전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을 설명하는 작업은, 특정 HPE 관련 현상에 대한 깊고 견고한 연구를 가능하게 하여, 다학문적 경계 효과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아무도 그러한 일이 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제안하지 않았다.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 is a domain where scholars working from different research traditions, like the neurologist and the sociologist, regularly collaborate.8–10 HPE scholars come from a wide range of academic disciplines—from medicine to anthropology, from nursing to engineering, from occupational therapy to rhetoric. When researchers from these different domains engage in HPE’s collaborative research, they bring together disparate philosophies of science to wrestle with the complex phenomena that are the foundation of education for the health professions. These collaborating researchers bring together ways of thinking about and of engaging in research that reflect dissimilar, sometimes even conflicting, understandings of what legitimate knowledge looks like, what we can know about a phenomenon, and the best ways of developing new knowledge. In HPE, working across these divides has consistently been regarded as productive and generative.8,10,11 The work of understanding another researcher’s tradition and of explaining one’s own enables a deep and robust study of a particular HPE-related phenomenon, enabling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to be realized. But nobody has suggested that such work is easily accomplished. 


HPE의 다학제적 협업이 이루어지려면, 연구자들은 그들의 과학적 패러다임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논리, 이론, 가치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과학 패러다임은 쿤에 의해 "문제가 어떻게 이해되고 다뤄져야 하는지에 대해 과학자들 사이에 공유된 공통적인 믿음과 합의의 집합"으로 정의되었다.12 패러다임은 과학에 대한 특정한 접근을 정의하는 개념, 실천, 언어로 구성된다. 신경학자와 사회학자는 역량 기반 학습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생산적인 협업을 하기 위해서, 이 HPE 연구자들은 그들의 다른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와 이해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즉, 신경학자와 사회학자는 각각 현실의 본질, 지식의 본질, 개인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하는 가치에 대해 서로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For HPE’s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s to happen, researchers need to articulate their reasoning, theories, and values so that their scientific paradigms can interface. A scientific paradigm was defined by Kuhn as “the set of common beliefs and agreements shared between scientists about how problems should be understood and addressed.”12 A paradigm consists of the concepts, practices, and language that define a particular approach to science. The neurologist and the sociologist might decide to collaborate to better understand competency-based learning. To engage in a productive collaboration, these HPE researchers need to develop an appreciation for and comprehension of their different paradigms. In other words, the neurologist and the sociologist must understand that they each hold different perceptions of the nature of reality, of the nature of knowledge, the ways in which individuals can engage in research, and the values underpinning all of these. 


HPE의 다원적 연구에 대표되는 다양한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연구자로서 우리는 종종 우리 패러다임의 장단점에 대해 성찰하지 않으며, 대체 연구 패러다임의 가치를 명시적으로 가르치는 경우는 드물다. 다학제 협업을 위해서는 임상의-교육자 및 HPE 연구 과학자가 "친숙한 도구, 아이디어 및 전문 분야의 보안을 해제"하고 다른 영역의 기본 신념 시스템과 지적으로 씨름해야 한다. 

Understanding the various paradigms represented in HPE’s multidisciplinary research is a daunting task. As researchers, we do not often reflect on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our paradigms, and rarely are we explicitly taught the value of alternate research paradigms.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requires clinician–educators and HPE research scientists to “jettison the security of familiar tools, ideas and specialties”13 and to wrestle intellectually with the basic belief systems of other domains. 


과학철학에 대한 이 일련의 초청된 논평들이 뒷받침하기 위해 고안된 것은 바로 이 힘든 작업이다. 다양한 학문분야의 관행에 숨겨진 패러다임적 차이를 정확하지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문헌은 거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일련의 기사를 프라이머 모음으로 개발했는데, 각각 HPE의 다원적 협력에 반영된 연구 패러다임에 대한 소개를 제공했다. 각 원고는 패러다임의 주요 원리에 대한 간결하고 접근하기 쉬운 설명을 제시하여 연구자들이 이러한 전통들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패러다임은 다음과 같다: 실증주의, 14 포스트 실증주의, 15 비판 이론, 16 건설주의, 17 사회 물질주의, 18 포스트모더니즘, 19 그리고 리얼리즘.20 이것은 과학의 모든 패러다임의 완전한 목록은 아니다; 대신에, HPE 연구에 자주 사용되는 패러다임과 우리가 점점 더 우리 공동체의 간학제적 협력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믿는 패러다임을 포함했다. 우리는 또한 용어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가 과학에 대한 다른 접근방법에 걸쳐 어떻게 정의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헌을 포함하고 있다. 

It is precisely this grappling work that this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 on the Philosophy of Science is designed to support. There are few resources available that accurately but accessibly explain the paradigmatic differences behind various disciplinary practices. Therefore, we developed this series of articles as a collection of primers, each offering an introduction to the research paradigms reflected in HPE’s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s. Each manuscript presents a concise and accessible description of the main principles of a paradigm so that researchers can quickly grasp how these traditions differ from each other. The paradigms addressed in this series are: positivism,14 postpositivism,15 critical theory,16 constructionism,17 sociomaterialism,18 postmodernism,19 and realism.20 This is not an exhaustive list of all the paradigms of science; instead, it includes the paradigms that are often used in HPE research and those that we believe will increasingly be part of our community’s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s. We also include an article21 that explains how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can be defined and applied in different ways across different approaches to science. 


이러한 기사들은 각 패러다임에 대한 완전하고 결정적이며 포괄적인 설명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대신, 각 문헌은 특정 패러다임 내에서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려하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These articles should not be interpreted as full, definitive, comprehensive descriptions of each paradigm; instead, each offers a starting point for considering what it means to engage in research within a particular paradigm. 


각 문헌은 개별 패러다임과 관련된 주요 개념과 연구 전통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구바가 제시한 접근법에 따라, 본 시리즈의 각 기사는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데 중심적인 3가지 질문을 다룬다. 

Each article provides an overview of the main concepts and research traditions associated with an individual paradigm. Following the approach set out by Guba,22 each article in this series addresses 3 questions that are central to understanding a paradigm: 


1. 현실의 본성은 무엇인가? 존재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패러다임의 온톨로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HPE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온톨로지는 과학의 기초적인 구성 요소다. 이 질문들은 우리가 현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정들을 되돌아볼 것을 요구한다. 

1. What is the nature of reality? What is the nature of being?22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articulate the ontology of the paradigm. While it may seem much too abstract to be of use in HPE, ontology is the foundational building block of science. These questions require us to reflect on the assumptions we hold about reality. 


2. 알고자 하는 사람knower(즉, 과학자, 탐구자)과 알려진 것known(즉, 알 수 있는 현실)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은 패러다임의 인식론을 분명히 보여준다. 인식론은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하며,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현실의 본질을 실천에 옮길 때 관여한다. 그것은 연구자들이 합법적이고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질 지식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찰할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연구자가 객관적 현실에 대한 단독 관찰자의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아니면 연구자가 자신을 현실의 참여자로 인식하고 내부자의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 

2.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nower (i.e., the scientist, the inquirer) and the known (i.e., reality, that which is knowable)?22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articulate the epistemology of the paradigm. Epistemology builds on ontology by putting the nature of reality into practice for developing knowledge. It requires us to reflect on how researchers should engage in inquiry to develop knowledge that will be considered legitimate and valuable. For example, should the researcher assume the position of a detached observer of an objective reality or should the researcher recognize himor herself as a participant of reality and assume an insider perspective? 


3. 연구자는 어떻게 지식을 알아내야 하는가 학자가 새로운 지식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접근법의 성격은 무엇인가?23 이러한 답변은 패러다임의 방법론을 명확히 한다. 방법론은 주어진 연구 프로젝트에서 인식론과 온톨로지를 실행에 옮기는 일련의 지침과 원칙이다. 적절하게 정렬되면, 연구의 방법론은 타당하다고 간주되는 데이터를 구성하고 주어진 패러다임 내에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지원한다. 방법론은 패러다임의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 기초를 반영하는 지식을 생성한다. 

3. How should the researcher go about finding out knowledge?22 What is the nature of the research approach that will enable the scholar to develop new knowledge?23 These answers articulate the methodology of the paradigm. Methodology is a set of guidelines and principles that put an epistemology and an ontology into action in a given research project. When properly aligned, a study’s methodology constructs data that are considered valid and support drawing reasonable conclusions within a given paradigm. Methodology generates knowledge reflective of the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foundations of the paradigm. 


또한 이 시리즈의 각 기사는 구바의 삼두 정치권에 속하지 않고 헤론과 레송에 의해 제안된 추가적인 질문을 다루고 있다. 

Each article in the series also addresses an additional question suggested by Heron and Reason,24 not part of Guba’s triumvirate


4. 이 연구 접근법을 형성하는 가치 및/또는 가치 판단은 무엇인가?25 이러한 답변들은 패러다임의 공리학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들은 우리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특정한 종류의 연구가 가치 있게 평가되고 가치 있게 여겨지게 되었는지를 고려하도록 강요한다. 

4. What are the values and/or value judgments that shape this research approach?25 These answers articulate the axiology of the paradigm. They force us to consider why and how specific kinds of research came to be valued and deemed worthwhile. 


이러한 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최근 의료 교육에 대한 역량 기반 접근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많은 의료 교육자들의 마음에서 최전선에 있는 역량 개념을 고려해보자. 다양한 온톨로지, 인식론, 방법론 및 공리학은 1960년대 후반부터 우리 분야에서 발표된 역량 기반 의학교육을 다루는 4,500개 이상의 기사를 특징짓는다.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 그것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한 폭넓은 생각, 학자들이 그것을 기술하고 조사하는 방식에 대한 미묘한 차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 개념의 일시적 진화, 그리고 그 기본적 가치와 효과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볼 수 있다(표 1 참조). 이 질문들은 다양한 과학철학을 뒷받침하는 광범위한 가정들을 보여준다. 

To illustrate these terms, consider the concept of competence, which is at the forefront of many medical educators’ minds given the recent focus on competency-based approaches to medical education. A range of ontologies, epistemologies, methodologies, and axiologies characterize the more than 4,500 articles addressing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published in our field since the late 1960s. We can see a variety of perspectives on what competence is, a breadth of ideas about how to study it, subtle differences in the way scholars describe and investigate it, a temporal evolution of the concept from the 1960s to now, and a range of questions about its underlying values and effects (see Table 1). These questions demonstrate the breadth of assumptions that underpin different philosophies of science. 



온톨로지/epistemology/방법론/axiology 구조에 이어, 시리즈의 각 기사는 문제의 패러다임과 관련된 핵심 용어의 정의를 제시하고, 패러다임이 동일한 가상의 사례 시나리오에 적용함으로써 어떻게 연구를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상자 1 참조). 시리즈의 모든 기사가 같은 시나리오를 다루기 때문에, 독자들은 다른 패러다임에서 일하는 학자들이 같은 연구 주제에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Following the ontology/epistemology/ methodology/axiology structure, each article in the series offers definitions of key terms related to the paradigm in question and illustrates how the paradigm shapes research by applying it to the same fictional case scenario (see Box 1). Since all articles in the series address the same scenario, readers will see how scholars working from different paradigms can approach the same topic of research in different ways.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연구자들은 이 프라이머들을 검토하여 연구가 무엇이며 각 패러다임에서 어떻게 실행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기초적인 전제를 이해할 수 있다.22 우리는 과학철학 시리즈가 연구자들이 HPE에 존재하는 많은 패러다임에 걸쳐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다학제간 경계효과로부터 이익을 얻기를 바란다 

Researchers who wish to work in new paradigms can review these primers to understand the foundational premises that determine what research is and how it should be practiced in each paradigm.22 We hope that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will help researchers collaborate across the many paradigms present in HPE and so reap the benefits of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결론적으로, 우리는 다학제적 경계 효과의 생산성을 활용하려면 HPE 연구자들이 패러다임적으로 민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학자들이 이러한 민첩성을 개발하는 것을 돕기 위한 수단으로 과학철학에 대한 초청된 논평들을 제공한다.

In conclusion, we contend that harnessing the productivity of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requires HPE researchers to be paradigmatically nimble. We offer this series of Invited Commentaries on the Philosophy of Science as a means of helping scholars develop this agility. 






. 2020 May;95(5):686-689.
 doi: 10.1097/ACM.0000000000003142.

Philosophy of Science Series: Harnessing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by Exploring Paradigms, Ontologies, Epistemologies, Axiologies, and Methodologies

Affiliations 

Affiliation

  • 1L. Varpio is professor and associate director of research,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ORCID: https://orcid.org/0000-0002-1412-4341. A. MacLeod is professor of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medical education, Faculty of Medicine,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Abstrac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ers come from many different academic traditions, from psychology to engineering to rhetoric. Trained in these traditions, HPE researchers engage in science and the building of new knowledge from different paradigmatic orientations. Collaborating across these traditions is particularly generative, a phenomenon the authors call the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However, to harness this productivity, scholars need to understand their own paradigms and those of others so that collaboration can flourish. This Invited Commentary introduces the Philosophy of Science series-a collection of articles that introduce readers to 7 different paradigms that are frequently used in HPE research or that the authors suggest will be increasingly common in future studies. Each article in the collection presents a concise and accessible description of the main principles of a paradigm so that researchers can quickly grasp how these traditions differ from each other. In this introductory article, the authors define and illustrate key terms that are essential to understanding these traditions (i.e., paradigm, ontology,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axiology) and explain the structure that each article in this series follows.


감정 다루기: 의과대학생의 경험 공유에 대한 선호(Med Educ, 2016)

Dealing with emotions: medical undergraduates’ preferences in sharing their experiences

Joy M de Vries-Erich,1 Tim Dornan,2,3 Tobias B B Boerboom,1 A Debbie C Jaarsma4 & Esther Helmich




'모든 상황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의 법칙은 [참여자들에게 "적응fit in"을 의무화하는 규칙]이다. (...) 개인은 '선good'해야 하고, 소란을 일으키면 안 된다. 그는 조립된 회사에 자신을 들이밀거나, 그들의 존재에서 너무 많이 철수하려고 시도하여 자신에게 지나친 관심을 끌지 말아야 한다. 그는 그 상황의 정신이나 기풍을 따라야 한다. 그는 de trop하거나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실제로 그와 참석한 다른 몇몇 사람들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때 상황에 맞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요청될 때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만약 적절히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 스스로 타협compromise하거나 심지어 위험을 감수하게endanger 요구받을 수도 있다.' (Goffman1, 1963)

‘The rule of behaviour that seems to be common to all situations is the rule obliging participants to “fit in”. (...) the individual must be “good” and not cause a scene or a disturbance; he must not attract undue attention to himself, either by thrusting himself on the assembled company or by attempting to withdraw too much from their presence. He must keep with the spirit or ethos of the situation; he must not be de trop or drop out of place. Occasions may even arise when the individual will be called upon to act as if he fitted into the situation when in fact he and some of the others present know this is not the case; out of regard for harmony in the scene he is required to compromise and endanger himself further by putting on an air of one who belongs when it can be shown that he doesn’t.’ (Goffman1, 1963).


도입

INTRODUCTION


정서적 경험과 정서적 경험이 전문적 정체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의료교육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2,3 질병과 삶의 질의 저하, 또는 중증 질환으로부터 회복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접하는 것은 [이미 자신의 불확실성, 불안감, 스트레스를 다루고 있는] 청년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Emotional experiences and their effects on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are attracting increasing attention in medical education.2,3 They are doing so because encountering patients and their families struggling with illness and loss of (quality of) life or recovering from severe illness can have a powerful impact on young people, who are simultaneously handling their own uncertainty, anxiety and stress.4–7


(그들의 가장 초기 임상적인 만남에서부터, 임상실습을 거쳐 레지던트에 이르기까지) 의대생들은 그들이 경험하는 광범위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1,5,11. 학생들은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1,7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이 가난한 웰빙, 불안,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12–16

Medical students, from their earliest clinical encounters,8 through clerkships9 and on into residency,10 find it difficult to express the broad range of emotions that they experience.1,5,11. Students noticed that they are not allowed to show their true feelings.1,7 This matters because students are at high risk of poor well-being, anxiety and depression.12–16


이전의 연구는 어떻게 개인의 웰빙이 레지던트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17,18 감정을 인정받지 못한 의사들은 환자 돌봄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19–21 감정은 사람들 자신의 정체성 감각사회적 직업적 정체성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2,10,22,23 감정 경험을 동료들과 공유한다는 주장이 있다. 의료 커리큘럼 내에서 또래와 정서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학생들의 전반적인 안녕과 전문적 정체성의 발달을 위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Previous research has shown how personal well-being can enhance residents’ empathy,17,18 whereas unacknowledged emotions compromise doctors’ care of patients.19–21 Emotions are related to people’s own sense of self and influence development of social and professional identity.2,10,22,23 It is argued that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with peers within medical curricula is important for students’ overall well-being 13–16,24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22,25


우리는 의대생들이 어떻게 그들의 정서적 경험을 공유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지를 이해하고 싶었다. 이 연구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정체성 발달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설명하는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을 지향하고 있다.28 고프만의 연극적 사회 이론[정체성을 '퍼포먼스'로 취급하는 이론의 집합체 중 하나]로 상징적 상호작용주의의 전통에 부합한다. 고프만에 따르면 사람들은 'construct'로 형성되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부여한 의무나 기대와 같은 행동 규칙 때문이다. 또한, 개인들이 이러한 행동 규칙을 유지하려고 할 때, 그들은 그들 자신의 특정한 이미지를 유지하기로 약속한다. 그것은 그러한 행동 규칙을 위반하면 불명예를 얻게 된다. 고프만에 따르면 '퍼포밍performing'은 이러한 행동 규칙을 따르거나 외형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We wanted to understand how medical students share their emotional experiences and why. The study’s orientation was towards symbolic interaction theory,28,29 which explains how identity development is shaped by social interaction.28 Goffman’s dramaturgical social theory 29 is one of a group of theories that treat identity as ‘performance’, fitting the tradition of symbolic interactionism. Goffman explains that people are built up as ‘constructs’ due to rules of conduct, such as obligations and expectations, placed upon them by others. Also, when individuals try to maintain these rules of conduct they commit to keeping up a certain image of themselves, which is discredited when those rules of conduct are broken. To maintain these rules of conduct or keep up appearances, is considered performing by Goffman.30


고프만의 고전 작품들은 앞무대뒷무대 영역의 연극적 은유를 사용하여 인간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에 따라 사회생활의 다른 부분에서 어떻게 다르게 수행하는지 설명한다.29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인상을 형성하려는 사회적 욕구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기 자신으로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를 꾸미는지를 결정한다.29 정체성 발달에 관해서, 고프만은 자아self를 [연기자의 자기표현]과 [연기에 반응하는 청중] 사이의 협상의 결과로서 개념화한다.29 정체성과 공연 사이의 상호작용을 홀랜드와 동료(1989)에 의해서도 다음과 같이 기술되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지만, 더 주목해야 할 사실은 자기 자신이 누구라고 말하고 다니는대로 스스로에게 말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려한다는 점이다'

The classic work of Goffman uses the theatrical metaphor of front and backstage areas to explain how humans perform differently in different parts of their social lives, depending on where they are and who they are with.29 A social need to create impressions determines how people stage their performances as themselves.29 As to identity development, Goffman conceptualises the self as the result of a negotiation between a performer’s presentation of self and the audience that reacts to the performance.29 The interplay between identity and performance was also described by Holland and colleagues (1989) as: ‘people tell others who they are, but even more important they tell themselves and try to act as though they are who they say they are’.31


이전의 연구는 의료 종사자들이 어떻게 환자 치료의 무대 앞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보였는지를 보여주었지만, 의사들의 행동은 환자가 없는 무대 뒤에서 달랐다. 무대 뒤쪽에서 '비공식적 자아'를 표현할 수 있을 때, 무대 앞에서 보다 격식을 갖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고, 이로써 부적절한 행동을 예방할 수 있다. 적절하게 행동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들이 일하고 있는 위치의 규칙(무대 앞-무대 뒤)에 따라 그들의 감정을 조절한다흥분, 험담, 유머와 같은 무대 뒤에서의 행동이 무대 앞에서의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싱클레어는 의대생 교육이라는 맥락에서 고프만의 작품 33을 확대했다(그림 1).

A previous study showed how health care workers demonstrated socially appropriate behaviour in the front-stage area of patient care but their behaviour was different backstage, where no patients were present.32 When people can express their ‘unofficial selves’ in backstage areas, they can fulfil more formal roles on the front stage,29,32,33 which prevents inappropriate behaviour.34 In order to behave appropriately, people regulate their emotions 35 according to the rules of the position they are working in.29,34 Backstage behaviours, such as blowing off steam, gossiping and (morbid) humour, enable front-stage behaviour.32 Sinclair expanded Goffman’s work 33 in the context of educating medical students (Fig. 1).



  • 겉으로 보이는manifest 커리큘럼은 공식적인 프런트스테이지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환자, 가족, 의료 교육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진행된다.33 

  • 공식적인 백스테이지 영역에서의 활동도 환자 및 의료 교육자의 관점에서 볼 때 커리큘럼의 일부지만 보다 여유롭고 비공식적이다.29,33 

싱클레어 역시 학생 교육의 공식적 기능과 무관한 '비공식' 활동을 정의했다. 

  • 비공식적인 프론트스테이지 영역은 예를 들어 학생들과 교육자들이 교류하는 스포츠 대회였다. 

  • 비공식적인 백스테이지 영역도 있었는데, 그곳에는 직원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무대 밖 구역이 있다. 이것은 의료기관 밖에서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학생들의 파트너, 친구, 가족들이 참여했다.

The manifest curriculum is taught on the official front stage, where performances in the presence of patients, families and medical educators take place.33 Activities in the official backstage area, out of view of patients and medical educators, are also part of the curriculum but more relaxed and informal.29,33 Sinclair also defined ‘unofficial’ activities that were unrelated to the official function of educating students. The unofficial front-stage area was, for example, a sports competition, in which students and educators interacted. There was also an unofficial backstage area, where no staff were present. Finally, there was an offstage area. This held all activities outside the medical institution 29,33 and was peopled by students’ partners, friends and families.


학생들이 그들의 정서적 경험을 토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분위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멘토 프로그램을 의료 커리큘럼, 12,14,16,25,36,37에 도입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There is a noticeable trend towards introducing mentor programmes into medical curricula,12,14,16,25,36,37 with the intention of providing a safe and supportive atmosphere in which students can discuss their emotional experiences.38,39


방법

METHODS


윤리적 고려

Ethical considerations


맥락

Context


배경은 네덜란드의 한 대학 의료 센터였다. 학부 의학 커리큘럼은 주로 이론적 지식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성찰과 소그룹 세션에서의 튜터링를 포함한 3년간의 임상 전 학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음의 3년 마스터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4주에서 10주 사이에 길이가 다른 18개의 연속적인 임상 로테이션을 하면서 임상 기술과 전문적인 행동을 개발한다.

The setting was a university medical centre in the Netherlands. The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consists of a three-year pre-clinical Bachelor programme focused primarily on enhancing theoretical knowledge but including self-reflection and tutoring in small-group sessions. In the following three-year Masters programme, students develop clinical skills and professional behaviour during their participation in 18 successive clinical rotations, which vary in length between 4 and 10 weeks.


멘토 프로그램

Mentor programme


멘토 프로그램은 공식적 백스테이지 영역에 위치한다. 왜냐하면 프론트스테이지 영역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의 표현을 장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29,32,33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또래들과 경험을 교환하여 웰빙을 증진시키고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정체성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The mentor programme is situated in the official backstage area because frontstage areas do not seem to encourage expression of personal feelings or opinions.29,32,33 The aim is to help students exchange experiences with peers in a safe environment in order to enhance well-being, provide emotional support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본 연구의 멘토 그룹 세션은 '사회적 사건'에 대한 Goffman의 설명에 부합한다. 다음을 의미한다.

구조화된 사회적 맥락으로서,

종종 한 사이클의 부분으로서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그리고 참여자가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동일한 사람, 공식 의제, 그룹 활동, 행동 패턴이 동반된다.

Mentor group sessions in this study fit Goffman’s description of ‘social occasions’: 

a structured social context, 

often programmed in advance as part of a cycle, 

with the same people, an official agenda or group activity and a pattern of conduct that is acknowledged by participants as appropriate.1


연구 그룹

Research group


표본

Sampling


우리는 처음 3명의 사무원이 피부과, 안과, 귀, 코, 목 수술이었던 5명의 여학생들의 편의 샘플로 시작했다.

We start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five female students whose first three clerkships were dermatology, ophthalmology and ear, nose and throat surgery.


13개 멘토 그룹의 총 17명의 여학생과 2명의 남학생이 연구에 참여했다(표 1 참조).

A total of 17 female and two male students from 13 different mentor groups participated in the study (see Table 1).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인터뷰는 녹음되어 문자 그대로 옮겨졌다. 우리는 질적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MaxQDA 버전 11(Verbi GmbH, 독일 베를린)을 사용하여 주제 데이터 분석을 지원했다.43 

    • Dramatural 이론이 이론적인 틀을 제공했는데, 우리는 대화의 내용이나 학생들이 어떤 감정을 경험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어떤 '단계' 감정을 어떤 특정한 '관심'과 왜 공유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 내레이션의 바로 그 행위가 정체성 구축의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44 우리는 또한 면담 그 자체를 학생-수행자와 면접관-청중간의 상호 작용으로서, 공동건설과 수행의 현장으로서 고려했다. 

    • 따라서 인터뷰 중 관찰된 비언어적 표현, 행동, 인터뷰 진행자가 경험하는 대응의 구체화 등이 모두 분석의 한 부분이었다.

Interviews were audiotaped and transcribed verbatim. We used qualitative data analysis software MaxQDA Version 11 (Verbi GmbH, Berlin, Germany) to support thematic data analysis.43 

    • Dramaturgical theory 29 provided the theoretical framework, because we did not focus on the content of the conversation nor on what emotions students experienced, but on which ‘stage’ emotions were shared, with what specific ‘audiences’ and why. 

    • As the very act of narrating can be considered an act of identity construction,44 we also considered the interview itself, being an interaction between the student-performer and the interviewer-audience, as a site of co-construction and performance. 

    • Therefore, non-verbal expressions, behaviours observed during the interview and embodied responses experienced by the interviewer, kept in logs, were all part of the analysis.


19개의 개별 인터뷰 후, 연구팀이 확인된 주제와 개념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두 주요 연구자(JdV-E와 EH)는 모두 19개 인터뷰 중 6개를 라인별로 코딩했다. 

    • 새로운 데이터가 여전히 수집되고 있는 동안 데이터 분석이 시작되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비교 프로세스가 이루어졌다.45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개방형 코드가 논의되었다. 

    • JdV-E는 나머지 데이터를 코드화하고 그녀의 해석을 EH와 논의하여 더 깊은 이해를 구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두되는 코딩 구조를 대본과 기존 문헌과 비교했다. 

    • 더욱이, 이러한 토론에서, 두 연구자들은 반사적인 대화, 면접관의 인터뷰와 반응 동안에 관찰에 대한 토론, 그리고 면접에서 학생들이 제정한 구체적인 성과를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 JdV-E는 해석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결정이 내려졌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반사 로그를 작성했다. 연구의 개념, 데이터 수집, 분석에 관여하지 않았던 연구자(TB)가 감사 추적을 조사하여 코딩 프로세스와 연구 프로세스의 신뢰성에 대한 확인 증거를 제공하는 결정을 재조사했다.46

After 19 individual interviews, sufficient data were collected for the research team to understand the interplay between identified themes and concepts. The two main researchers (JdV-E and EH) both coded six out of 19 interviews on a line-by-line basis. 

    • Data analysis started while new data were still being collected, resulting in an iterative, constant comparative process.45 Open codes were discussed until agreement was reached. 

    • JdV-E coded the remaining data and discussed her interpretation with EH to reach deeper understanding. During this process, she constantly compared the emerging coding structure against transcripts and the existing literature,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e phenomenon. 

    • Moreover, in these discussions both researchers engaged in a reflexive dialogue, discussion of observations during the interviews and responses of the interviewer, and how these may reveal specific performances enacted by the students in the interviews. 

    • JdV-E wrote reflective logs to keep track of how interpretations developed and what decisions were made. A researcher (TB) who had not been involved in the conception of the study, data collection or analysis examined the audit trail, retracing the coding processes and decisions to provide confirmatory evidence of the trustworthiness of the research process.46 


결과

RESULTS


무대와 관객

Stages and audiences


비공식 백스테이지

청중: 동료 학생

Unofficial backstage

Audience: fellow students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계획한 멘토 그룹이 제공하는 공식적인 무대 뒤에서보다는 비공식적인 무대 뒤에서 동료 학생들과 함께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했다. [같은 상황]에 있는 것과 [같은 교실department]에 있는 것이 같은 멘토 그룹에 배정되는 것보다 더 중요해 보였다. 

Most participants preferred to share their experiences in the unofficial backstage area, with fellow students on wards, rather than the official backstage provided by planned mentor groups. Being in the same situation and working in the same department seemed more important than being assigned to the same mentor group: 


'그래, 내 동료 학생들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훨씬 더 잘 안다; 내 멘토 그룹에는 외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몇몇은 내과, 몇몇은 소아과,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들은 매우 다른 하루를 보낸다.' (P16)

‘ Yes, my fellow students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much better; in my mentor group there were no people working in the surgery department. A few did internal medicine, some did paediatrics, sobasically they have a very different day.’ (P16)


복도에서, 점심시간 동안 또는 사물함 옆에서 동료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예정된 멘토 그룹 세션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편리했다. 이미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룹 세션에서 다시 그렇게 하는 것이 어색해 보였다. 비공식적인 백스테이지보다 그룹 세션의 디자인과 타이밍은 토론을 하기에 덜 좋았conducive다.

Talking to fellow students in the hallways, during lunch hours or by the lockers was more convenient than waiting for scheduled mentor group sessions. Having done so, it seemed awkward to do so again in group sessions, whose design and timing were less conducive to discussion than conversations in the unofficial backstage:


'우리 과의 모든 동료 학생들과 매일 점심을 먹고 그날 누군가 감정적인 경험을 했다면 토론한다.'(P18)

‘ We have lunch every day with all the fellow students in our department and if someone has had an emotional experience that day, we discuss it.’ (P18)


오프스테이지

청중: 파트너, 부모, 친구 및 형제

Offstage

Audience: partner, parents, friends and siblings


일부 참가자들은 무대 밖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Some participants said they preferred to share their emotions offstage:


'글쎄, 나는 그것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부모님이나 파트너와 더 많이 공유한다고 생각해.' (P1)

‘ Well I think I share more about what it does to me personally with my parents or my partner.’ (P1)


오프 스테이지가 가치있었지만, 다른 기회를 대신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역할이었다. 게다가, 동료 학생들과 레지던트들이 자신들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되었다. 이들과의 협의가 의료 기밀을 침해할 것이라는 우려는 줄어들었다.

Valuable as the offstage was, it complemented rather than substituted for other opportunities. Moreover, fellow students and residents were helpful listeners because they understood participants’ situations better. There was less concern that discussions with them would breach medical confidentiality:


'가족과 파트너에게 이야기하지만, 나를 좌절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에게 어떤 것인지 정말로 이해하지는 못할거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17)

‘I talk to my family and my partner but (...)I notice that it frustrates me because I think: you don’t really understand what it is like for me.’ (P17)


공식 백스테이지 영역

청중: 멘토와 동료 멘티

Official backstage area

Audience: mentor and fellow mentees


참가자들이 멘토 그룹 세션에서 감정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그렇게 하기 위한 편안한 환경이 제공되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것], [그들이 그러한 경험을 겪는 유일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 것]은 그곳에서 감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유였다.

When participants did talk about emotional experiences in mentor group sessions, these provided a comfortable setting to do so. Learning from others and realising they were not the only people going through such experiences were important reasons for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there:


참가자가 공식 백스테이지 내에서 정서적 경험을 공유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그룹의 규모와 불편함, 그럴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었다. 그룹 프로세스의 특징(멘토와 동료의 행동과 학습 환경의 안전)도 이들이 감정적 경험을 공유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The main reasons for participants not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within the official backstage area were the size of the group, feelings of discomfort and feeling no need to do so. Features of the group process (the behaviour of the mentor and peers and the safety of the learning climate) could also discourage them from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멘토 그룹에서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도 그것을 7명과 동시에 그것을 공유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일대일 상황에서 끝까지 이야기하고 싶다.'(P12)

‘The reason not to mention it in the mentor group is being there with a large number of people. If there is something on my mind, I would not want to share that with seven people at the same time but rather talk it through in a one-on-one situation.’ (P12)



자기표현

Presentations of self


멘토 그룹 중 정체성 생성

Creating identities during mentor groups


면접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자기표현을 다른 청중에게 맞추었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른 정체성을 형성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동료 멘티들의 가능한 반응을 고려했고 계획된 멘토 그룹 세션 동안 자신들에 대한 구체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표현했다.

In the interviews, students showed they adjusted their presentations of self to different audiences, and how they constructed different identities depending on context. They took the possible responses of their fellow mentees into account and expressed an attuned presentation of self during the planned mentor group sessions:


내 멘토가 여기 같은 병원의 레지던트인 내 누나의 프리셉터가 되었다. 나는 이 것 때문에 내가 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P1)

‘Well ehm my mentor happens to be the preceptor of my sister who is a resident here at the same hospital, so I do notice I am holding back.’ (P1)


임상 작업 중 정체성 생성

Creating identities during clinical work


임상 작업 중 높은 기대에 직면했을 때, 참가자들은 인터뷰 중 자신의 내러티브와 퍼포먼스가가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들에게 자신이 유능하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자신의 발표를 조정했다. 학생들은 때때로 환자나 프리셉터와의 상호작용 동안 자신감 높은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진짜 감정을 숨기는 방법을 묘사했다.

When faced with high expectations during clinical work, participants adjusted their presentation of self to convince others and themselves that they were competent, even though their narratives and performance during the interviews showed that in fact they were not. They described how they sometimes masked their true feelings with an image of self-confidence during interactions with patients and preceptors:


'앞자리에 앉은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같은 상황은 너무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엄포를 놓아야 한다.'(P12)

‘Situations like how to deal with a patient that sits in front of you can be so awkward that you have to start bluffing because you really have no idea what you are doing.’ (P12)


모든 참가자는 임상 로테이션 중 발생하는 요구나 기대에 대해 선배 동료들로부터 '스토리'를 들었다. 서로 돕는 방법으로, 동료들은 서로에게 내부 정보를 공유하여서 그에 맞춰 자기표현self presentation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All participants had heard ‘stories’ from senior peers about the demands or expectations made during clinical rotations. To help each other, peers provided participants with inside information so they could adjust their presentation of self accordingly:


'어떤 교사와 함께, 말이 되지 않는 말을 할 때, 그들이 '아 저 학생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비공식 백스테이지의 동료들, JdV-E]에서는 우리가 질문을 적게 하면, 교사들이 당신이 더 많이 안다고 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한다. (P9)

‘With some preceptors, when you say something that doesn’t make sense, you are afraid that they think: ‘Oh that student does not understand it at all’. It has been said [by peers in the unofficial backstage, JdV-E] that if we ask less questions we get higher grades because preceptors may assume that you know more.’ (P9)


일부 참가자는 자신을 진정성authentically있게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왜냐하면 조직에서 무언가를 요구했거나, 스스로 느낀 제약 때문이다. 어떤 학생은 [사람이 되는 것]과 [임상현장에서 의대생이 되는 것] 사이의 정체성 상실감과 혼란감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Some participants struggled to represent themselves authentically because of the demands of the organisation or the restrictions they felt. One described a sense of identity loss and confusion between being a person and being a medical student in the workplace:


인터뷰 중 정체성 생성

Creating identities during interviews


마침내, 면접을 보는 동안, 학생들은 또한 면접관을 청중으로 하여 정체성을 창조하고 있었다. 이것이 우리가 Goffman을 명시적으로 build on하는 지점이며, 인터뷰 동안 참가자들의 행동과 퍼포먼스를 의도적으로 관찰하고, 공동건설 과정에서 인터뷰 진행자가 청중으로서의 갖는 영향력을 비판적으로 성찰했다. 상자 1에서는 관찰 및 구현된 응답과 함께 데이터의 작은 발췌본을 제시한다.

Finally, during the interviews, students were also creating identities, with the interviewer as the audience. This is where we explicitly build on Goffman, deliberately observing participants’ behaviours and performances during the interviews, and critically reflecting on the influence of the interviewer as the audience during this process of co-construction. In Box 1 we present a small excerpt of our data together with observations and embodied responses.




고찰

DISCUSSION


주요 결과

Main findings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는 동료 멘티들과의 계획된 멘토 그룹 세션]보다 [같은 과의 동료 학생들과 동시에 같은 일을 겪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을 선호했다. 계획된 멘토 그룹 모임에서 소수만이 그들의 감정적 경험을 공유했고, 그렇게 한 사람들은 그것이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학생들이 무대 밖에서도 동료 의대생, 레지던트, 의사들과 정서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훨씬 선호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퍼포먼스를 조정하면서, 무엇을 누구와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 어떻게 숙고했는지 서술했다. 아마도 그들은 다른 관객들에게 '평범한 사람들lay people'보다 동료 학생이나 의학 친구들에게 감동을 줄 필요가 덜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Most participants preferred to talk to fellow students in the same department, going through the same things at the same time, rather than during planned mentor group sessions with fellow mentees, working elsewhere. Only a minority shared their emotional experiences within the planned mentor group meetings, and those who did so said it was a supportive experience. We found, however, that, even offstage, students much preferred to share their emotional experiences with fellow medical students, residents and doctors. They narrated how they deliberated on what to share and with whom, adjusting their performances to impress the audience. Perhaps they felt less need to impress fellow students or medical friends than ‘lay people’ in other audiences.


다른 연구와의 관계

Relationship with other publications


자신의 전문 커뮤니티 내에서 감정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선호도는 1차 그룹과 2차 그룹 간의 지원 간에 구별이 이루어지고 의대생들 사이의 전문적인 포괄성과 사회적 배타성에 관한 이전의 연구와 부합한다. 파트너, 가족, 친구 등 1차 그룹 멤버들과의 감정적 유대감은 더 강하지만, 이들은 오프스테이지 배우actor로서 구체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익숙하지 않아 조언과 격려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A preference to share emotional experiences within one’s own professional community agrees with previous research in which a distinction is made between support from primary and secondary groups and touches previous research on professional inclusivity and social exclusivity among medical students. Although the emotional ties with primary group members such as partner, family and friends are stronger, these offstage actors are unfamiliar with specific stressors, which reduces the value of their advice and encouragement.47,48


직장동료 등 2차 그룹 구성원은 (개인의 행복에 정서적으로 덜 투자되지만invested), 같은 사회 그룹에 속해 있으면 비슷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의대생들의 연구는 직업적 포괄성inclusivity이라고 불렸던 직업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문적 공동체에 소속되어 학생들의 직업적 정체성 발달이 어떻게 강화되는지를 보여주었다. 

Whilst secondary group members such as co-workers are less emotionally invested in an individual’s wellbeing, being part of the same social group allows them to provide emotional support that is effective because it is based on similar experiences.47 Research among medical students has shown how students’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is reinforced by a sense of belonging to a professional community with shared professional values, which was called professional inclusivity.49 


의대생과 경제대생을 비교한 결과 의대생들은 경제대생보다 의대생들 사이에 훨씬 더 많은 친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훨씬 더 많은 의대생들이 그들의 코스메이트와 파트너였고 의대생만을 위한 스포츠 클럽과 활동을 갔으며, 64%가 다른 대학 활동으로부터 소외감을 느꼈다(경제대생은 13%).

A comparison between medical and economic students revealed that medical students had significantly more friends within their own medical faculty than economic students. Also, significantly more medical students were partners with their course mates and went to sport clubs and activities for medical students only and 64% felt isolated from other university activities, compared with 13% of the economic students.50 


전문적인 포괄성은 왜 우리의 참가자들이 그들의 전문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경험에 대해 토론하기를 선호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아마도 이러한 선호도 역시 전문 커뮤니티나 팀의 일원이 되어 함께 외모를 유지하고 의사와 의대생에 대한 일반 대중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던 결과였을 것이다.

Professional inclusivity could explain why our participants preferred to discuss their experiences with people in their professional community. Perhaps this preference was also a result of being part of a professional community or team, which had to keep up appearances together 29 and meet the general public’s expectations of doctors and medical students.


본 연구에서, 우리는 계획된 멘토 그룹을 사용하는 대신 비공식적인 감정 공유에 대한 선호를 발견했는데, 이는 비공식적인 동료 지원을 사회적 지원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천으로 설명한 Burk와 Bender 26세의 연구와 일치한다.

In our study, we found a preference for informal sharing of emotions instead of using planned mentor groups, which is in line with research by Burk and Bender,26 who described informal peer support as the most used source of social support.


따라서, 사회적 배타성과 전문적 포괄성의 과정은 왜 학생들이 그들의 경험을 의료 동료들과 공유하기로 선택했는지 설명할 수 있지만, 그들이 [계획된 멘토 그룹 세션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식적인 백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종종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Thus, processes of social exclusivity and professional inclusivity may explain why students chose to share their experiences with medical peers, but it is important to realise that they often do not use the formal backstage programme, which is built around planned mentor group sessions.


참여자들이 멘토에게 털어놓기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멘토들은 또한 프리셉터나 또는 임상실습 평가자로서 교수를 공식적으로 대표하여 프론트스테이지 영역에서 활동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권력을 가진 official staff으로서의 교수들의 위계적 지위가 학생들로 하여금 멘토 그룹 세션 동안 감정적 경험을 토론하는 것을 방해했을 수 있다. 싱클레어는 의대생들이 자신의 개인적 정보를 말해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어떻게 공공의 조롱을 두려워해 고의로 이를 공개하지 않았는지 등을 설명하였고, 이것이 학생들이 멘토 그룹 세션에서 감정적 경험을 공유하기를 꺼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It may have been hard for participants to confide in a mentor, who also acts in the front-stage area as a preceptor or clerkship assessor and an official representative of the medical faculty. Their hierarchical positions as official staff members in positions of power may have prevented participants discussing emotional experiences during mentor group sessions. Sinclair described how cautious medical students were about giving away personal information and how they purposefully withheld it for fear of public derision,33 which may account for participants’ reluctance to share emotional experiences in mentor group sessions.


의과대학의 공식 영역 내에서 감정 경험을 공유하지 않는 또 다른 가능한 이유는 의과대학이 역량, 지식, 임상, 기술, 과학 기술의 담론에 초점을 맞추면서 태도와 감정과 같은 의학의 사회적 측면을 나타내는 돌봄의 담론이 빛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51 적합성suitability은 [돌봄의 담론] 안에서 [역량과 감정의 담론]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의사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동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Another possible reason for not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within the official regions of the medical school is the focus of medical schools on the discourse of competence, knowledge, and clinical, technical and scientific skills, overshadowing the discourse of caring, which represents medicine’s social aspects such as attitudes and emotions.51 Because suitability is situated within the discourse of competence and emotions within the discourse of caring,51 a message is sent out to students that expressing emotions may not be the suitable thing to do while training to become a doctor.


강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우리가 남학생들을 포함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이 연구의 주제는 주로 여학생들을 끌어들였고, 이것은 우리의 결과의 전달성을 제한할 수 있었다. 두 명의 주요 연구원이 모두 여성인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의 해석이 자연적으로 왜곡되어gendered 다른 환경으로의 전달가능성에 또 다른 위협을 가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우리의 분석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공동구축이) 어떻게 언제 일어났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성별에 있어서는 외모와 현실의 구분이 있다. 성별은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연극적 행동performative act으로 보여질 수 있는데, 이는 거짓도 진실도 아니다.52

Although we tried to include male students, the topic of this study attracted primarily female students, which could limit the transferability of our results. With the two main researchers both being female (JdV-E and EH), we can even imagine our interpretation to be gendered in nature, posing another threat to transferability to other settings. By giving a detailed account of our analysis, showing how and when (co-)construction occurred, we tried to ensure trustworthiness. After all, when it comes to gender, there is a distinction between appearance and reality. Gender can be seen as a performative act, socially constituted, which can neither be false nor true.52


함의

Implications for medical practice


학부생들의 전문적 정체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의 프론트스테이지 영역에서 의사교육자가 감정표현을 장려하는 대안적 방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기존의 멘토 프로그램은 같은 사무직에 있는 학생들과 아마도 2주마다 회의를 더 자주 예약함으로써 개선될 수 있다. 멘토에게는 비판단적 성찰 지원, 학부생들의 경험과 환자와의 의사소통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 제공될 수 있었다.

In order to foster development of undergraduates’ professional identity, we propose that medical educators should explore alternative ways of encouraging them to express emotions in the front-stage areas of medical school. Existing mentor programmes might be improved by scheduling meetings more often, perhaps 2-weekly, with students in the same clerkship. Mentors could be offered training, focusing on supporting non-judgemental reflection, revealing undergraduates’ experiences and inner feelings in their communication with patients.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결론

CONCLUSIONS


학생들은 청중들이 어떻게 반응하기를 기대하는지, 혹은 어떤 유형의 공연이 기대되는지에 따라 자기표현presentation를 협상한다. 그들은 그들의 감정 경험을 그들 자신의 전문 커뮤니티의 구성원, 가족, 친구들과 비공식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고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관객들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Students negotiate their presentation of themselves based on how they expect their audiences to respond or what type of performance they think is expected of them. They reported a preference to discuss their emotional experiences unofficially with members of their own professional community, family and friends because they anticipated that these audiences will respond in the most helpful way.











. 2016 Aug;50(8):817-28.
 doi: 10.1111/medu.13004.

Dealing With Emotions: Medical Undergraduates' Preferences in Sharing Their Experience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Evidence Based Education, Academic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 2Centre for Medical Education, Queens University Belfast, Belfast, UK.
  • 3University of Maastricht, Maastrich, the Netherlands.
  • 4Center for Research &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Abstract

Context: Patient care evokes emotional responses such as uncertainty, grief and pride in medical students. There is a need for opportunities to share and express such emotions because they influence students'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well-being. There is a trend towards introducing mentor programmes into medical curricula. It remains unknown whether students are willing and able to share their emotional experiences within this formal setting. We set out to explore how medical students share their emotional experiences and why.

Methods: We used thematic analysis, including purposeful sampling, parallel processes of data collection and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maintaining an audit trail for validation purposes. The study had a constructivist, interactional design and used Goffman's dramaturgical theory as an interpretive framework. Nineteen students participated in individual, semi-structured interviews.

Results: Participants' narratives revealed a preference for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away from people who might expect them to uphold formal behaviour. They deliberately decided with whom to share their emotional experiences. Participants had a preference to talk to fellow students working in the same department, or family and friends outside medical school.

Conclusions: Participants found it difficult to uphold behaviours that they thought patients, preceptors or the organisation expected of them as future doctors. In adjusting their behaviour to meet those expectations, they became attuned to how to best present themselves based on the people present. This influenced how they chose which emotional experiences to share with whom.

의과대학생의 초기 임상경험에서 감정의 발달: 모델(Adv in Health Sci Educ, 2014)

Medical students’ emotional development in early clinical experience: a model

Esther Helmich • Sanneke Bolhuis • Roland Laan • Tim Dornan • Raymond Koopmans




도입

Introduction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의대생들의 [환자와의 관계]와 [개인의 안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Satterfield and Hughes 2007; Shapiro 2011). 환자들에게서 강렬한 감정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그 자체로 강한 감정 반응을 불러일으키지만(Helmich et al. 2011b), 이전의 연구는 적어도 초기 의학 교육에서 감정 학습 과정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Karnieli-Miller et al. 2010),

Being aware of and able to understand and manage emotions in oneself and others is important both for medical students’ relationships with patients and for their personal wellbeing (Satterfield and Hughes 2007; Shapiro 2011). Although they encounter intense emotions in patients, which evoke strong emotional reactions in themselves (Helmich et al. 2011b), previous research suggests that emotional learning processes tend to be overlooked (Karnieli-Miller et al. 2010), at least in early medical education (Helmich et al. 2011a).


의학교육의 초기 단계에서 감정을 조사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Croskerry et al. 2010; Novack et al. 1999). 그것들은 모든 인간 구성의 근본적인 부분이다. 그들은 추리, 사회적 행동 및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Anderson et al. 1999). 인식과 얽혀 학습, 관심, 기억, 동기 부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McConnell과 Eva 2012). 또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참신한 상황과 현실의 의사 결정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감정적 과정이 필수적이다(이모르디노-양과 다마시오 2007). 감정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은 진단 과정, 의학적 의사 결정, 대인 관계 등 의대생과 의사의 전반적인 임상 수행의 중요한 특징으로 여겨진다(Croskerry et al. 2008).

There are several reasons for investigating emotions at this early stage (Croskerry et al. 2010; Novack et al. 1999). They are a fundamental part of the makeup of every human being. They have a major role in reasoning, social behaviour, and decision making (Anderson et al. 1999). They are intertwined with cognition and play a pivotal role in learning, attention, memory and motivation (McConnell and Eva 2012). In addition, emotional processes are prerequisite to transferring knowledge and skills learned in school into novel situations and real-world decision making (Immordino-Yang and Damasio 2007). Being able to deal with emotions is considered a critical feature of medical students’ and doctors’ overall clinical performance, including diagnostic processes, medical decision making,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roskerry et al. 2008).


의학 교육 문학에서 감정은 최근에야 심각한 관심을 끌었다. 첫 임상경험(Dynrbye et al. 2007; Pitkala and Mantyranta 2004)과 의대생들의 죽음과 죽음에 대한 반응(Kely and Nisker 2010; Ratanawongsa et al. 2005; Rodes-Kropf et al. 2005)에 더해, 자기인식, 마음챙김, 관계중심 진료 및 공감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each and Inui 2006; Bombeke et al. 2010; Charon 2001; Dobe 2007; Epstein et al. 1999; Novack et al. 1999), 그리고 '감정 지능'과 같은 개념의 측정과 유용성(Aura et al. 2010; Brannick et al.) 2009; Cherry et al. 2012; Growal 및 Davidson 2008; Lewis et al. 2005).

Emotions have only recently attracted serious attention in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In addition to the feelings of medical students during their first clinical experiences (Dyrbye et al. 2007; Pitkala and Mantyranta 2004) and medical students’ responses to death and dying (Kelly and Nisker 2010; Ratanawongsa et al. 2005; Rhodes-Kropf et al. 2005), increasing attention is being paid to self-awareness, mindfulness, relationship-centred care and empathy (Beach and Inui 2006; Bombeke et al. 2010; Charon 2001; Dobie 2007; Epstein 1999; Novack et al. 1999), and the measurement and usefulness of concepts such as ‘emotional intelligence’ (Arora et al. 2010; Brannick et al. 2009; Cherry et al. 2012; Grewal and Davidson 2008; Lewis et al. 2005).


의대생들의 실습 기반 학습은 반드시 환자, 의사, 간호사 및 동료들과 상호 작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학습 과정을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보기로 선택했다(Lave and Wenger 1991; Wenger 1998).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배움이란 본질적으로 대인관계와 사회적 환경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적 과정이다. 홀랜드 등이 정서적 개입을 역량의 습득과 연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문화 이론가들은 배움에서 감정의 역할에 대해 별로 연구하지 않았다(Holland et al. 1998).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학습은 사회적으로 위치한다. 개개인의 경험과 그 경험에 동반되는 감정들은 그 사람이 여러 milieus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수행하고 재실행할 때, 그 사람의 'bodily practice'의 일부가 된다. 이는 이 연구에서 우리가 의미하는 것은 '정서적 발달'이다.

We have chosen to view those learning processes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Lave and Wenger 1991; Wenger 1998) because medical students’ practice-based learning necessarily takes place by interacting with patients, doctors, nurses and peers (Bleakley 2006). Learning, froma socio-cultural viewpoint, is an essentially social process, in whic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ocial environments play a pivotal role. Sociocultural theorists have not written much about the place of emotions in learning though Holland et al. link emotional involvement with the acquisition of competence (Holland et al. 1998). Learning,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is socially situated. Experiences, and their emotional concomitants, become a part of a person’s ‘bodily practice’ as individuals perform and re-perform their identities in different milieus, which is what we mean by ‘emotional development’ in this research.


방법

Methods


윤리

Ethics


연구 설계

Study design


라드부드 대학 니즈메겐 메디컬 센터에서는 모든 1학년 의대생들이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의무적으로 4주간의 간호부착에 참여한다. 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환자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돌본다. 2주 후와 첨부파일이 끝나면 학생들은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수진 주도의 소그룹 성찰 회의에 참석한다.

At the Radboud University Nijmegen Medical Centre, all first-year medical students participate in compulsory 4-week nursing attachments in hospitals or nursing homes. They actively participate in patient care, working as assistant nurses, taking part in conversations with patients, and caring for them. After 2 weeks and at the end of the attachment, students attend faculty-led small-group reflection meetings as part of the regular educational programme.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먼저, 우리는 세 가지 포커스 그룹 논의를 수행했는데, 거기서 우리는 후속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알릴 수 있는 'sensitizing concept'을 도출할 수 있었다.

First, we carried out three focus group discussions: from which we could derive ‘sensitising concepts’ that could inform our subsequent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이전의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서술 중 5분의 1만이 감정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Karnieli-Miller et al. 2010), 우리는 그들에게 그들이 매일 느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을 말하도록 명시적으로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Previous research showed that only a fifth of students’ spontaneous narratives had emotional content (Karnieli-Miller et al. 2010), so we decided to ask them explicitly to say what they felt, thought, and did each day.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인터뷰는 테이프에 녹음되고 그대로 옮겨졌다. 학생 기록과 함께, 이 성적표는 우리의 핵심 데이터 세트를 형성했다. 데이터의 동시 수집과 해석을 통해 지속적인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2차 면접 때마다 EH(의사·의사 교육자)가 사전 분석을 실시해 다음 면접을 통보했다. 7개의 인터뷰 중 첫 번째 부분집합을 마친 후, 두 명의 작가(EH와 SB)가 다음 인터뷰 세트를 위해 학생들을 샘플링하기 전에 보다 포괄적인 분석을 공동으로 수행했다.

Interviews were tape-recorded and transcribed verbatim. Together with student logs, these transcripts formed our core data set. We conducted a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through simultaneous collection and interpretation of data. Following every second interview, EH (medical doctor and medical educator) carried out a preliminary analysis, which informed the next interviews. After having completed the first subset of seven interviews, two authors (EH and SB) collaboratively carried out a more comprehensive analysis before sampling students for the next set of interviews.


근거이론에 대한 일반적 분석모드에 따라서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적 코딩(Corbin and Strauss 2008)의 세 가지 코딩 모드를 적용했다

    • 오픈 코딩(Open Coding)은 원시 데이터에서 개념을 추출해 속성 및 치수 측면에서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 축코딩은 개념을 가로질러 그것들을 서로 연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선택적 코딩은 하나의 범주를 핵심 범주로 선정하여 다른 모든 범주와 연관시키는 과정이다.

Following the general mode of analysis for grounded theory, we applied three modes of coding: open, axial and selective coding (Corbin and Strauss 2008). 

    • Open coding refers to extracting concepts from raw data and developing them in terms of properties and dimensions. 

    • Axial coding means cutting across concepts and relating them to each other. 

    • Selective coding is the process of selecting one category to be the core category and relating it to all other categories.



결과

Results



인상적인 경험

Impressive experiences


이러한 초기 임상 경험은 대부분의 응답자가 환자와 처음 마주친 경험이며 인상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응답자들은 환자가 갑자기 악화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을 묘사했다. 

These early clinical experiences were most respondents’ first encounters with patients and they could be impressive ones. Respondents described patients deteriorating suddenly,being in pain, depending on others, or feeling lonely. 


응답자들은 또한 환자들이 회복되거나 퇴원하는 것과 같은 즐거운 상황을 언급했다. 응답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환자와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켰는지, 끈기 있는 대화를 나누었는지, 환자들을 지원했는지, 혹은 그들과 작별인사를 해야 했는지에 대해 말했다. 

Respondents also mentioned joyful situations, such as patients recovering or being discharged. Respondents told how they developed personal relationship with patients, held intense conversations, supported patients or had to say goodbye to them. 


이러한 인상적인 경험은 모든 학생들의 서술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해석 모델의 핵심에 배치했다.

As these impressive experiences were pertinent to all students’ narratives, we placed them at the heart of our interpretive model.


인상적인 경험은 감정, 생각, 행동, 반응을 자극했다. 강렬할 수 있는 감정에는 부드러움, 슬픔, 경외감, 무력감, 혐오감, 관심, 자랑스러움, 자신감과 두려움이 포함되어 있었다.

Impressive experiences provoked emotions, thoughts, actions, and reactions. Emotions, which could be intense, included tenderness, sadness, awe, powerlessness, disgust, interest, proud, confidence and fear.


상황에 대한 응답자들의 생각은 세 가지 유형이었다. 

    • 첫째로,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생각, 예를 들어 자신의 성격, 행동 또는 위치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 둘째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 즉 환자, 간호사, 의사들에 대한 생각이나 전반적인 관리의 질을 언급하였다. 

    • 셋째, 학생들은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고했다.

Respondents’ thoughts about situations were of three types. 

    • First, students mentioned thoughts about themselves, e.g. about their own personality, behaviour or position. 

    • Second, they referred to thoughts about others—patients, nurses, or doctors—or the quality of care in general. 

    • Third, students reported their appraisals of situations.


인상적인 경험을 한 후, 많은 응답자들은 그 상황을 되돌아보거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의식적인 반응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After an impressive experience, many respondents reported they had thought back over the situation or talked with others about what had happened. Some students, however, did not mention any conscious reaction at all.


긴장

Tensions


인상적인 경험은 종종 응답자들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거나 요구되는 것 사이에 긴장을 조성했다. 비록 모든 인상적인 경험들이 불협화음을 야기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응답자들은 그들의 첨부 과정에서 적어도 약간의 딜레마를 묘사했다. 긴장tension은 임상실습의 초기 로그 항목에서 가장 자주 나타났으며, 실습이 진행됨에 따라서 빈도가 낮아졌다. 우리는 응답자들이 해결해야 했던 네 가지 주요 긴장관계, 즉 이상주의 대 현실, 비판적 거리 대 적응, 관여 대 분리, 그리고 감정 대 표시의 네 가지를 식별했다.

Impressive experiences often created a tension between respondents’ emotions and thoughts and what was happening or required in a particular situation. Although not all impressive experiences caused dissonance, all respondents described at least some dilemmas in the course of their attachments. Tensions were most often apparent in their earlier log entries becoming less prevalent as the attachments progressed. We identified four main tensions, which respondents had to resolve: 

    • idealism versus reality, 

    • critical distance versus adaptation, 

    • involvement versus detachment, and 

    • feeling versus displaying.


개인 특성

Personal attributes


감정 경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은 임상 작업장의 제공과 상호 작용하는 응답자들의 개인적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학생들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상황을 보고했고, 다른 긴장도를 경험했으며, 그들의 경험, 감정, 생각, 행동들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그들의 성격, 이전 경험, 준비, 학습자로서의 역할 개념, 실무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들의 직장에서의 '여기와 지금' 환경에 의해 설명되었다.

The process of learning how to deal with emotional experiences was influenced by respondents’ personal attributes, which interacted with affordances of clinical workplaces. Different students reported different kinds of situation, experienced different degrees of tension, and voiced their experiences, feelings, thoughts, and behaviours in different ways. Those differences were accounted for by their personalities, prior experiences, preparation, role conceptions as learners, perceptions of being in practice, and the ‘here and now’ circumstances of their workplaces.


근무지 어포던스

Workplace affordances


[응답자들이 상황에 가져온 것]은 [개별 임상 작업장이 제공해야 하는 것]과 상호 작용했다. 다음의 특징은 학습에 영향을 미쳤다: 

    • 특정한 맥락이나 환자 구성, 

    • 특정 직장이 그들에게 맡겨 허용한 역할, 

    • 병동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 

    • 역할 모델의 영향, 

    • 교육 가이드의 가용성 여부, 

    • 감독자의 학습 요구에 대한 인식.

What respondents brought to situations interacted with what individual clinical workplaces had to offer.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affected learning: 

    • the specific context or patient population, 

    • the roles a specific workplace allowed them to take on, 

    • social interaction on their ward, 

    • the influence of role models, 

    • the availability of educational guidance, and 

    • supervisors’ awareness of learning needs.


포괄적 사회적 맥락

The broader social context


그림 1에 나타난 모델로 돌아와서 인상적인 경험을 구성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개인 속성과 직장 내 여유 사이의 상호작용이 더 넓은 사회적 맥락 안에서 이루어졌다. 의대 동료 및 교사들과의 대화와 의료계 밖의 친구 및 가족들과의 상호작용은 그러한 맥락에서 중요한 특징이었다.

Returning to the model shown in Fig. 1, interactions between personal attributes and workplace affordances, which constituted impressive experiences and had a range of effects, took place within broader social contexts. Conversations with peers and teachers in medical school and interactions with friends and family outside the medical community were important features of those contexts.


일부 응답자들은 그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동료나 대학 교사들에게 눈을 돌렸다. 의과대학에서 자습회를 하는 동안 비슷한 경험을 하는 동료들로부터 설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Some respondents turned to peers or university teachers to talk about their experiences. It was helpful to hear from peers describing similar experiences during tutorial meetings in medical school.


응답자들은 또한 그들의 부모처럼 신뢰받는 사람들과 그것들을 토론함으로써 긴장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Respondents also tried to resolve tensions by discussing them with trusted people like their parents.


학습 성과

Learning outcomes


우리의 해석 모델(그림 1)은 상호작용하는 많은 요소들을 가진 역동적인 모델이다. 서로 다른 응답자들의 속성과 사회적 영향들은 경험들을 다소 인상적이게 만들었다. (인상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4개의 서로 다른 축을 따라) 긴장을 해소하는 방식은 개개인별로 매우 다른 학습 결과를 낳았다. 예를 들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특정 경험의 결과에서 어떻게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했다.

Our interpretive model (Fig. 1) is a dynamic one with many interacting factors. Different respondents’ attributes and social influences made experiences more or less impressive ones. The way they resolved tensions along four different axes, which arose from impressive experiences, resulted in highly individual learning outcomes. They described, for example, how other people’s reactions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consequences of a particular experience:


요컨대, 응답자들은 지속적인 긴장 상태에 직면했고, 그 긴장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더 또는 덜 바람직한 결과를 낳았다. 응답자들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공감이나 자신감의 증가와 같은 바람직한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부정적인 방법으로 긴장을 해결할 수 있었고, 그것은 냉소주의 증가나 분리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감정을 느끼고 다루는 것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과정이었다.

In sum, respondents faced constant tensions and the way they resolved them had more or less desirable outcomes. Respondents were mostly able to resolve them positively, leading to favourable outcomes such as increases in empathy or confidence. But they could also resolve tensions in unfavourable ways, which led to outcomes like increased cynicism or detachment. Feeling and handling emotions was a socially constructed process.


모델의 구성 요소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학생들의 로그 중 하나를 발췌하여 결론짓는다.

To illustr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omponents of the model, we conclude with an excerpt from one of the students’ logs.


지난 몇 달 동안 그녀는 급격히 악화되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가 있다. 오늘 오후, 모든 의료 및 상처 치료를 중단하고 모르핀으로 증상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를 죽게 할 것이다. (…) 그녀는 오후 4시에 첫 번째 모르핀을 투약했다. 이건 정말 나를 쳤다. (…)나는 왜냐하면, 누군가 죽기 전에 그리고 아마도 또한 이 왜 내가 의학에 들어가자, 사람들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지 않다 본 적 없는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친척들이 주위에 있고, 또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고, 조심스럽게 그녀를 떠나보내기 시작하는 것은 꽤 무력한 느낌이다. (…)

There is a patient getting worse, she is in severe pain, in the last months she quickly deteriorated. This afternoon, it was decided to stop all medical and wound care and start symptomatic treatment with morphine. (…) So we will let someone die. (…) She got her first dose of morphine at 4 PM. This really hit me. (…) I think this is because I never saw someone die before and maybe also because this is not why I entered medicine, (…) not to let people die. It feels quite powerless, with her relatives around, who also don’t know how to react, who only cautiously start to take leave of her. (…)


내가 다음 사항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비록 그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I don’t know if I should write down the following …. But I will, although I feel it is not appropriate (…).


이 환자가 내가 있는 동안 죽었으면 좋겠고, 가급적이면 내가 있는 순간에 죽었으면 좋겠다. (…) 나는 정말로 나의 점원 근무 중에 예기치 않게 죽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안전한 환경에서 죽음에 대한 첫 경험을 하고 싶다. 단지 그 경험을 했을 뿐, 환자를 '지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I hope this patient will die during my placement, and preferably at a moment I am around. (…) I really would like to have my first experience with death in such a safe environment, instead of unexpectedly during my clerkships. Just to have had the experience, what it is like to ‘lose’ a patient.


누군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가 멍청이처럼 느껴야 할지, 아니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일 뿐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겠지만, 나에게는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어. 물론 당신은 그 누구도 심한 고통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가 죽기를 바라는 것은? 글쎄, 정말 희망은 아니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고, 단지 이것이 어떻게 끝날지, 어떻게 느낄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내가 어떻게 느낄지, 내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할 뿐이다.

I am not sure whether I should feel like an oaf because I wish someone will die soon or whether it is just a normal response to what is happening. Everyone will react in a different way in these circumstances, but for me it is brand new and I don’t know how to handle it. Of course you do not want anyone to be in severe pain (…), but to hope she will die …? Well, not really hope, I don’t know how to express this, it is just that I am curious about how this will end, how it will feel, how other people will experience this, how other people will respond to this, how I will feel, how I will deal with it …


나의 어머니에 따르면, 많은 주니어 의사들이 점원 근무 중에 사망에 대한 첫 경험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일을 인정하는 것이 나에겐 여전히 나쁘게 들리지만(…) 이런 경험들은 형식적인 것으로, 미래의 의사로서 어느 정도 현실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사가 된다는 것은 신의 인간 화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삶이 막 끝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학생 3번

According to my mother [who is a physician] many junior doctors only have their first experiences of death during clerkships. I am glad to have this experience right now, although admitting this still sounds bad to me (…) I think these experiences are formative, providing you as a future doctor with some sense of reality (…), being a doctor does not mean being a human incarnation of God, at a certain moment life just comes to an end. (Student No. 3)


고찰

Discussion


요약

Summary of main findings


다른 연구와의 관계

Relation to other publications


인상적인 경험은 우리 모델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이는 전문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참여와 실제 환자 학습의 중요하다는 다른 연구에 부합한다(Bell et al. 2009; Boor et al. 2008; Dornan et al. 2007; Teunissen et al. 2007).

The centrality of impressive experiences in our model resonates with other reports about the importance of participation and real patient learning for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of medical students (Bell et al. 2009; Boor et al. 2008; Dornan et al. 2007; Teunissen et al. 2007).


인상적이거나 감정적인 경험은 우리 모델의 핵심이며, 종종 학생들의 의견이나 감정과 특정한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거나 요구되는 것 사이의 긴장을 초래한다. 이러한 긴장감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훌륭한 미래의 의사로서 행동하는지에 관한 직업적인 딜레마를 주로 나타낸다. 학생들은 종종 [상황의 요구]와 [적절한 직업적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사이에서 긴장감을 경험하는 상황에 처했다.

Impressive or emotional experiences are at the heart of our model, often leading to tensions between students’ opinions or feelings and what is happening or required in particular situations. These tensions predominantly represent professional dilemmas, regarding how to feel, think or act as a good future doctor. Students often found themselves in circumstances in which they experienced a tension between the demands of the situation and what they thought would be appropriate professional behaviour.


이 발견은 사회심리학 내에 잘 자리 잡고 있는 '불협화음'의 개념과 매우 흡사하다. 인지 부조화 이론은 상호 모순되는 인지를 갖는 것이 인지 부조화의 불편한 상태를 초래한다고 제안한다. 불협화음을 감소하려는 시도가 발생한다(Pugh et al. 2011). 느낌과 표현된 감정 사이의 불일치인 감정 부조화인지 부조화와 다소 유사하다(Hochschild 1979).

This finding closely resembles the concept of ‘dissonance’, which is well established within social psychology. Cognitive dissonance theory proposes that having cognitions that are mutually inconsistent results in an uncomfortable state of cognitive dissonance. Attempts to reduce the dissonance result (Pugh et al. 2011). Emotional dissonance, a discrepancy between felt and expressed emotions, is more or less analogous to cognitive dissonance (Hochschild 1979).


이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에 특정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감정 표시를 조절한다. 감정의 이러한 규제나 관리를 '감정업무'(Hochschild 1979) 또는 '감정노동'(Larson and Yao 2005; Mann 2005)이라고 한다. 부정적이거나 부적절한 감정을 숨길 필요성은 직장에서 가족이나 사생활로 감정적 유출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감정적 요구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훈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몽고메리 외 2005).

According to this theory, people regulate their emotional display in attempts to meet expectations that are specific to their roles. This regulation or management of emotions is referred to as ‘emotion work’ (Hochschild 1979) or ‘emotional labour’ (Larson and Yao 2005; Mann 2005). The need to hide negative or inappropriate emotions might result in emotional spill over fromwork to family or private life, which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training students to understand and adequately cope with emotional demands (Montgomery et al. 2005).


강점과 약점

Strengths and weaknesses


둘째, 이 연구는 사회 구성주의 체계 내에서 수행되었으며(Boiger와 Mesquita 2012) 사회 문화적인 맥락을 강조하였다. 사회적 구성주의를 선택한 것이 수반하는 위험은 [학생들이 어떻게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지에 대한 생물학적, 심리적 측면을 덜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Turner 2009) 그러나 개인적 성향과 신체적 상황을 명시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우리는 감정이 구체화되고 수행되는 것으로 인식하려고 노력했다(Zembylas 2007). 자기 보고나 서술에 의존하는 것은 우리의 사회문화적 접근방식(Zembylas 2007)에 적합하지만, 약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이와 관련된 confounder는 경험과 보고 사이의 시차인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자신의 반응을 "재작성re-author"하게 되었을 수 있다(Carver and Connor-Smith 2010).

Second,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in a social constructivist framework (Boiger and Mesquita 2012), highlighting the socio-cultural context. An inherent risk in that choice is to minimise the biolog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of how students learn to deal with emotions (Turner 2009). By explicitly taking into account personal dispositions and physical circumstances, however, we tried to recognise emotions as being embodied and performative (Zembylas 2007). Relying on self-report or narrative fits our socio-cultural approach (Zembylas 2007), but might also be considered a weakness. A related confounder is the time lag between the experiences and their reporting, which may have led students to ‘‘re-author’’ their responses (Carver and Connor-Smith 2010).


Implications for practice and further research


References


Dornan, T., Boshuizen, H., King, N., & Scherpbier, A. (2007). Experience-based learning: A model linking the processes and outcomes of medical students’ workplace learning. Medical Education, 41, 84–91.


Helmich, E., Bolhuis, S., Dornan, T., Laan, R., & Koopmans, R. (2012). Entering medical practice for the very first time: Emotional talk, meaning and identity development. Medical Education, 46, 1074–1086. XXX










Experience-based Learning: A Model Linking the Processes and Outcomes of Medical Students' Workplace Learning

Affiliations 

Affiliation

  • 1Hope Hospital,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Manchester, Manchester, UK. tim.dornan@manchester.ac.uk

Abstract

Objective: To develop a model linking the processes and outcomes of workplace learning.

Methods: We synthesised a model from grounded theory analysis of group discussions before and after experimental strengthening of medical students' workplace learning. The research was conducted within a problem-based clinical curriculum with little early workplace experience, involving 24 junior and 12 senior medical students.

Results: To reach their ultimate goal of helping patients, medical students must develop 2 qualities. One is practical competence; the other is a state of mind that includes confidence, motivation and a sense of professional identity. These 2 qualities reinforce one another. The core process of clinical workplace learning involves 'participation in practice', which evolves along a spectrum from passive observation to performance. Practitioners help students participate by being both supportive and challenging. The presentation of clear learning objectives and continuous periods of attachment that are as personal to the student(s) and practitioner(s) as possible promote workplace learning.

Conclusions: The core condition for clinical workplace learning is 'supported participation', the various outcomes of which are mutually reinforcing and also reinforce students' ability to participate in further practice. This synthesis has 2 important implications for contemporary medical education: any reduction in medical students' participation in clinical practice that results from the patient safety agenda and expanded numbers of medical students is likely to have an adverse effect on learning, and the construct of 'self-directed learning', which our respondents too often found synonymous with 'lack of support', should be applied with very great caution to medical students' learning in clinical workplaces.


의학교육이 전문직업적 감정상실을 유발하는가? 환자와 자신의 감정에 관심 기울이기(Acad Med, 2011)

Perspective: Does Medical Education Promote Professional Alexithymia? A Call for Attending to the Emotions of Patients and Self in Medical Training

Johanna Shapiro, PhD



알렉시티미아는 감정을 인지, 처리,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묘사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다—테일러 GJ, 백비 RM, 파커 JDA.영향 규제 장애: 알렉시스미인 의학 및 정신 질환, 1997

Alexithymia is a term used most commonly to describe people who have difficulties recognizing, processing, and regulating emotions. 

—Taylor GJ, Bagby RM, Parker JDA.Disorders of Affect Regulation: Alexithymiain Medical and Psychiatric Illness, 1997


감정 없이는 지식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힘을 느끼기 전까지는 진실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뇌의 인식에는 영혼의 경험이 더해져야 한다. —1867–1931년 영국의 소설가 겸 수필가 아놀드 베넷

There can be no knowledge without emotion. We may be aware of a truth, yet until we have felt its force, it is not ours. To the cognition of the brain must be added the experience of the soul. 

—Arnold Bennett, British novelist and essayist, 1867–1931


의대생들은 의대 교육 과정에서 자신과 환자 모두에게 일련의 강렬한 감정들에 직면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학생들은 그들이 동화시켜야 하는 방대한 양의 지식 때문에 지적, 인지적 압박을 경험한다. 그들은 긴 시간과 수면 부족과 관련된 상당한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마도 가장 도전적인 것은, 그들 자신이 종종 강렬한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매일 접촉한다는 것, 그리고 점차 책임감을 증가한다는 것이다.

Not surprisingly, medical students confront an array of intense emotions in both themselves and their patients over the course of their medical education. Students experience intellectual and cognitive pressures because of the vast quantities of knowledge they must assimilate. They undergo significant physical stress associated with long hours and lack of sleep. Perhaps most challenging, they have daily contact with, and increasing responsibility for, suffering patients and families who themselves are often experiencing intense emotions.


이러한 모든 상황은 학습자들에게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임상적 만남에서 전이 문제(환자의 무의식적 성향으로 인해 젊은 시절의 중요한 타인과 관련된 의사 감정과 태도에 귀속되는)와 역전이 문제(환자의 감정, 경험 또는 문제에 대한 반작용에 대한 의사의 감정)은 이러한 감정 수프를 악화시킨다.1

All of these circumstances generate powerful feelings in learners. Issues of transference (a patient’s unconscious tendency to attribute to the physician feelings and attitudes associated with significant others in his or her early life) and countertransference (the physician’s feelings in reaction to the emotions, experiences, or problems of a patient) in clinical encounters exacerbate this emotional soup.1


연구에 따르면, 감정은 의사-환자 관계에서 [의사 결정, 정보 처리, 대인관계 태도와 같은 분야에서] 환자와 의사 모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고하다.4,5 의학 교육자들은 또한 [자신의 심리적인 삶을 살펴보고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공감적 연결을 하는 것도 어려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6,7

Research has firmly established that emotions influence the behavior of both patients and physicians in areas such as decision making, information processing,and interpersonal attitudes in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4,5 Medical educators also recognize that students who are not able to examine and come to terms with their own psychological lives find connecting empathically with others to be difficult.6,7


실제로 - 물론, 의학 교육이 문자 그대로의 전문직업적 감정상실을 촉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 의학교육은, 특히 잠재 교육과정의 작용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분리하고 거리를 두도록 장려하는 것 같다.

Indeed—although, of course, medical education does not literally promote professional alexithymia—much that occurs in medical education, especially through the action of the hidden curriculum,9 seems to encourage students to separate and distance themselves from emotions.


나는 Merriam-Webster 온라인 사전에 있는 "감정emotion"의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 

  • "a: 의식의 감정적인 측면 

  • b: 감정 상태; 

  • c: (분노나 두려움으로서)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의식적인 정신 반응(분노나 두려움으로서)은 대개 특정 대상을 향한 강한 느낌으로, 일반적으로 신체의 생리적, 행동적 변화를 동반한다."10 

I am using the definition of “emotion” found in the Merriam-Webster online dictionary: 

  • “a: the affective aspect of consciousness; 

  • b: a state of feeling; 

  • c: a conscious mental reaction (as anger or fear) subjectively experienced as strong feeling usually directed toward a specific object and typically accompanied by physiological and behavioral changes in the body.”10 


나아가 나는 감정, 인지, 메타인지11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인식하고, 단순하게 말해서, '감정'을 언급할 때 이 관계가 존재한다고 볼 것이다.

Further, I recognize the complex interplay of emotion, cognition, and metacognition11 and posit the existence of this relationship when I refer, for simplicity’s sake, to “emotion.” 


마지막으로, 이 논문에서는 [일반적인 감정과 상황 특이적 스킬로서의 감정]의 두 가지를 모두 다룰 것이다. 감정을 다루는 기술의 일반적인 모델은 다음의 과정을 포함한다.

  • 감정을 식별하는 것, 

  • 주어진 임상 상황에서 의사의 환자 중심 목표를 진전시키는 데 있어 감정의 적절성과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

  • 필요에 따라 감정을 조절하거나 수정하는 것

Finally, I argue that working with emotions is both a general and a situation-specific skill. A general model for the skill set of working with emotions would include the process of 

  • identifying emotions, 

  • evaluating their appropriateness and usefulness in advancing the physician’s patient-centered goals in any given clinical situation, and 

  • working to modulate or reformulate them as needed. 


그러나 상황이 다르면 사람마다 다른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은 개별적인 기준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한편, 서로 다른 두 상황(예: 나쁜 소식을 전하고 죽음과 죽음을 논하는 것)이 학습자에게 유사한 감정(예: 무력감)을 불러일으킨다면, 그들은 한 상황에서 배운 것 중 일부를 다른 상황과 일반화할 수도 있다.

However, different situations trigger different emotions in different people, so each situation must be assessed on an individual basis. On the other hand, if two different situations (e.g., breaking bad news and discussing death and dying) evoke a similar emotion (e.g., helplessness) in learners, then they may generalize some of what they have learned in one situation to the other situation.


환자, 의대생 및 의사의 역할 모델에서의 감정

Emotions in Patients, Medical Students, and Physician Role Models


환자의 감정

Patients’ emotions


의대생들은 환자의 감정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첫째로, 학생들은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든 환자의 감정을 인지하고 확인identify할 수 있어야 하며, 

    • 다음으로 환자의 감정을 듣고 이해하면서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 마지막으로 그들은 환자의 가치와 바람에 기반하여, 가능한 (방해하기 보다는) 최선의 임상 결과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환자가 감정을 다룰 수work with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Medical students must learn to respond effectively to the emotions of their patients: 

    • First, students should be aware of and able to identify the patient’s feelings in any given situation; 

    • next, they should be able to convey that they hear and understand, yet do not judge, the patient’s feelings; 

    • and finally, they should be able to help the patient work with his or her emotions in ways that advance, rather than impede, the best possible clinical outcome based on the patient’s values and desires.


선행 연구는 환자의 감정이 임상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compliance와 무관하게, 환자의 기분 상태가 의료 조건의 임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Prior research suggests that patients’ emotions may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ir clinical outcomes. Evidence also shows that patients’ mood states, independent of compliance, may influence clinical outcomes in medical conditions


환자의 감정은 의사와 환자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atient’s emotions can also influence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또 다른 연구는 3학년 학생들 대다수가 환자나 동료들 앞에서 우는 것은 전문가답지 못하다고 믿는다는 것을 발견했다.31 게다가, 비록 학생들은 훈련이 진행될수록 덜 공감하고 더 무관심해질 것이라고 걱정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비록 환자와 감정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환자를 향한 감정에 압도당할까봐 두려워한다.3,34

Another study found that a large majority of third-year students believed that crying in front of patients or colleagues is unprofessional.31 Further, although students worry that as their training proceeds they will become less empathetic and more apathetic,32 and although they want to establish emotional connections with patients,33 they also are afraid that they will be overwhelmed by their feelings toward patients.3,34


의대생의 감정

Medical students’ emotions


학생들은 환자의 감정을 인정하고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정서적 디스트레스는 의대생과 레지던트들 사이에서 흔하다.26 학생들의 첫 번째 환자 접촉에 대한 한 연구에서 학생들은 심각한 질병과 죽음에 직면했을 때의 무력감과 불확실성을 보고했고, 신체 검사에 대한 초기 시도는 불안감을 유발하고 혼란스럽게 한다고 설명했다.27

Not only must students learn to acknowledge and deal with patients’ emotions, they must become aware of and address their own emotions as well. Emotional distress is common among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26 In one study of students’ first patient encounters, students reported feelings of helplessness and uncertainty when faced with serious illness and death, and they described their initial attempts at physical examination as anxiety-provoking and confusing.27


또 다른 연구는 3학년 학생들이 감사, 행복, 연민, 자부심, 안도감 등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했지만 (불확실성, 무력함, 책임감, 책임감, 존중 부족, 존중과 가치관의 충돌 등에 의해서 발생한) 불안, 죄책감, 슬픔, 분노, 수치심 등의 고통스러운 감정도 경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28 이러한 감정의 범위를 확인하면서, 3학년 학생들의 다른 연구는 비록 환자와의 접촉이 보람 있다고 생각했지만, 학생들은 계속해서 불안, 스트레스,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결론지었다.29 학생들은 또한 환자에 대한 공격성과 혐오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한 연구는 학생들이 환자들의 행동을 이유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Another study found that students in the third year of training experienced positive emotions such as gratitude, happiness, compassion, pride, and relief but that they also experienced emotions they found more distressing, such as anxiety, guilt, sadness, anger, and shame, triggered by uncertainty, powerlessness, responsibility, liability, lack of respect, and the conflict of values.28 Confirming this range of emotions, a different study of third-year students concluded that although students found patient contact rewarding, they continued to feel anxious, stressed, and fearful of not being competent.29 Students can also experience feelings of aggression and dislike toward patients, and one study concluded that students tended to rationalize or justify these negative feelings as appropriate because of patient behavior.2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한 연구에서, 저자들은 잠재교육과정이 의사들로 하여금 자신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느끼거나 인정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규범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Students seem to view their own emotions with some suspicion. For example, in one recent study,30 authors speculated that the hidden curriculum9 continues to reinforce norms against physicians’ displaying or even allowing themselves to feel or acknowledge emotion.


또 다른 연구는 환자의 정서적 고통을 인정하는 의사의 능력이 도전적인 임상 문제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는 데 필수적인 첫 번째 단계라고 결론지었다.23 여전히 의대생들은 환자의 감정과 마주쳤을 때 당황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24 한 연구에서 학생들은 분노, 짜증, 두려움, 불만족 등 부정적인 감정을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환자 중심의 치료에 장벽으로 표현한 환자를 확인했다.25

Another study concluded that a physician’s ability to acknowledge patient emotional distress is an essential first step in initiating a discussion of challenging clinical issues.23 Still, medical students are often embarrassed and uncomfortable when confronted with patients’ emotions.24 In one study, students identified patients who expressed negative emotions such as anger, annoyance, fear, or dissatisfaction as a barrier, at least in part, to patient- centered care.25


의사 역할 모델이 감정을 다루는 방법

How physician role models deal with emotions


학생들은 레지던트와 주치의가 환자를 만나서 감정적 반응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한다.3 학생들은 감독관이 표현하는 적개심, 무관심, 좌절, 조급함의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환자에 대한 배려, 동정, 친절의 긍정적인 감정도 금방 알아차린다.

Students pay careful attention to how residents and attendings express emotional responses in patient interactions.3 Students are quick to notice the negative emotions of hostility, indifference, frustration, and impatience that supervisors express—as well as the positive emotions of caring, compassion, and kindness shown toward patients.


일부 연구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암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는 종양학자들이 환자의 감정 표현을 인식, 인정 또는 반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40–42

Some studies have shown that physicians may lack accuracy in identifying their patients’ emotional states36–38; Studies of cancer patients have found that oncologists seemed to have trouble recognizing, acknowledging, or responding to their patients’ emotional expressions.40–42


의사가 환자의 감정에 반응할 때에도, 그들은 일반적으로 최소한의 공감(예를 들어, 더 깊은 감정의 탐구와 대조적으로 짧은 인정)만을 제공하므로, 39,43 환자의 고통에 대한 추가적인 탐색을 가로막는다. 또한 의사들은 감정적 탐색을 완전히 비껴가는 "차단 행동"(예를 들어, 눈맞춤을 피하거나, 대화 주제를 바꾸는 것)을 하는 경향이 있다. 

even when physicians do respond to a patient’s feelings, they typically offer only minimal empathy (e.g., brief acknowledgment in contrast to exploration of deeper feeling), which tends to discourage further inquiry into the patient’s distress,39,43 or they engage in “blocking behaviors” (e.g., breaking eye contact, changing the topic) that deflect emotional exploration entirely.44


의학 교육에서 현재 감정이 어떻게 다뤄지는가

How Emotions Are Currently Addressed in Medical Education


무시 및 불신

Ignoring and mistrust


의학 교육에서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다. (환자를 좋아하고/또는 애정을 느끼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 진단이나 다른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의사의 능력을 잠재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seem to be regarded with some mistrust in medical education. Positive feelings— such as liking and/or feeling affection for a patient—are seen as potentially inhibiting the physician’s ability to face either problematic diagnoses or otherwise difficult situations that affect the patient.45


반대로, 좌절, 분노, 무력감, 짜증, 혐오, 비난 등 부정적인 감정이 환자 관리를 부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정당화된다.

On the other side of the coin, concerns that negative emotions such as frustration, anger, helplessness, annoyance, dislike, and blame can result in poor patient care are justifiable:


감정 분리 및 거리

Emotional detachment and distance


그들의 정석 기사 "Vanquishing Virtue: 의학 교육의 영향" 쿨한과 윌리엄스는 이렇게 쓰고 있다. 

"북미 의학교육은 겉으로는 의사에 대한 전통적 가치 - 감정, 동정, 이타주의 - 를 중시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암묵적으로는 [감정적 분리, 자기의 이익, 객관성의 윤리]에 근거한 행동에 헌신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환자-의사 관계를 정의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감정통제는 전체적인 원칙의 하나로 남아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의학 교육의 문화적 규범도 마찬가지로 정서적 분리, 감정적 거리, 임상적 중립성을 촉진한다.

In their seminal article “Vanquishing Virtue: The Impact of Medical Education,” Coulehan and Williams write, “North American medical education favors an explicit commitment to traditional values of doctoring—empathy, compassion, and altruism among them—and a tacit commitment to behaviors grounded in an ethic of detachment, self-interest, and objectivity.”48 Others have observed that regardless of the shifts in the paradigms defining the patient–doctor relationship, the overriding principle remains one of emotional control.49 The cultural norms of medical education likewise promote emotional detachment, affective distance, and clinical neutrality.50–52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참을 수 있어야 하고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암묵적인 메시지를 받는다. 의대생들은 종종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으로 까다로운 임상 의학 환경에서 여전히 그들 자신의 감정 상태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감정 분리에 특히 취약하다. 이 때 감정 분리는 유혹적인 해결책으로 보일 수 있다. 적어도 처음에는 학생들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로 느끼는 감정적 반응에 대해서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는 식으로의 자기 보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Students receive the implicit message that they should be able to tolerate stress and not express emotions.53 Medical students are particularly vulnerable to emotional detachment because they are still learning how to modulate their own emotional states in the often stressful and emotionally demanding environment of clinical medicine.54 Emotional detachment may seem a tempting solution because, at least initially, “not feeling anything” provides a form of self-protection against emotional responses that the learner finds either complicated or distressing.


순수한 인지 과정으로서의 공감

Empathy as a purely cognitive process


의학교육 연구자들은 (공감에 대해서) 점점 더 순수하게 인지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 Hojat et al58,59에 의해 공식화된 정의와 같은 정의는 

    • Sympathy가 감정적이고, 자기만족적이며, 공동의존적이며, 심지어는 불신적인 관행이 번아웃과 연민피로를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 Empathy는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항상" 좋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정확하고, 지적 과정으로, 간주한다.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increasingly have tended to adopt a purely cognitive approach to defining the construct. Definitions such as the one formulated by Hojat et al58,59 identify 

    • empathy as an objective, rational, accurate, intellectual process that is “always” good for both patient and practitioner, 

    • in contrast to sympathy, which is criticized as an emotional, self- indulgent, codependent, even histrionic practice that will lead to burnout and compassion fatigue.


공감의 인지적 요소를 분리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학습자의 식별과 측정이 용이하도록 구조를 만드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공감을 [(단순히 인지적인 이해뿐만이 아니라) 감정적 공명(즉, 임상 상황에 대응하여 감정을 보정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통합하는 과정]보다는 [인지 및 행동 기술 집합에 초점을 맞춘 공감 능력]을 가르치기 위한 공식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These efforts to separate out the cognitive elements of empathy may have the effect of making the construct easier to identify and measure in learners, but may also result in formulations for teaching empathy that focus on a set of cognitive and behavioral skills60 rather than a process that incorporates emotional resonance (i.e., learning to calibrate one’s emotions in response to the clinical circumstances) as well as cognitive comprehension.


감정을 가지고 능숙하게 작업하는 법을 배우는 것

Learning to Work Skillfully With Emotions


의학의 감정 주제를 다루기 위한 요구들이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있다.1,46 그러나 이러한 호소는 의학이라는 기존의 문화적 규범에 도전하기 때문에 커리큘럼의 pervasive한 변화로 이어지지 않았다. 의사나 의학 교육자들은 감정의 어지러움과 명백하게 걷잡을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으며, 그들은 [감정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인식을 수정하는 것]이 더 쉽다는 가정을 할 수도 있다.59

Calls to address the topic of emotions in medicine have emerged periodically.1,46 Yet these appeals have not led to pervasive curricular changes because they pose challenges to the existing cultural norms of medicine. Physicians and medical educators may be afraid of the messiness and apparent uncontrollability of emotions, and they may make the assumption that modifying cognition is easier than changing emotions.59


학생들은 그들 스스로 어려운 변화transition 동안, 그리고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하여 경험하는 감정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32 게다가, 의대생들은 성공적으로 정서적 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62

Students themselves recognize the need to be able to process the emotions that they experience during difficult transitions and in the face of ethical dilemmas.32 Further, evidence shows that medical students can successfully develop emotional self-awareness.62


감정으로부터의 분리는 번아웃 및 동정심 피로와 관련이 있다.63 인정되지 않은 감정은 시간 소모적인 임상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예: 환자의 의료적 치료법 준수 불량, 의사와의 환자 후속 조치 부족).46 많은 의사 및 의학교육자들은 [정서적 연결이 환자를 돌보고,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쏟고,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고 볼 뿐만 아니라, [환자 상태가 나아지는 것에 대한 동정적 기쁨이나 환자의 고통이 완화되는 만족감과 같은 보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도 이어진다고 믿는다.

Detachment from emotions is associated with burnout and compassion fatigue.63 Unacknowledged emotions can lead to time-consuming clinical difficulties (e.g., poor patient adherence to medical regimen, lack of patient follow-up with physician).46 Many physicians and medical educators believe that emotional connection not only leads to caring for, investing time in, expending effort for, and going the extra mile for a patient but also to producing rewards, such as sympathetic joy at a patient’s progress or satisfaction that a patient’s suffering has eased, for the physician.46,63–65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인식은 임상결과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자-의사 관계를 개선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67 그래서 이것들도 유익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규제되지 않은 감정 반응은 임상적, 대인관계적 실수를 초래할 수 있지만, 의사는 그러한 오류에 대해 성찰하고 더 적절한 감정적 반응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z

Awareness of negative emotions can be the first step in improving a difficult patient–doctor relationship,66 as well as clinical outcomes,67 so these also have beneficial potential. Although unregulated emotional reactions can likely lead to clinical and interpersonal mistakes, physicians can become reflective about such errors and learn to express more appropriate emotional responses.


개념 모델 및 교육학 도구

Conceptual Models and Pedagogical Tools


감성지능

Emotional intelligence


한 가지 유망한 개념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정서 지능(EI)의 개념이다. 자기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다음을 하는 능력이다.

  • 인식 (감정의 존재에 대한 인식) 

  • 이해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감정 상태를 구별할 수 있음) 

  • 관리 (감정에 압도되거나 무시됨) 

  • 사용 (부정적인 환자 결과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경험, 인정 및 통합할 수 있는 능력) 

One promising concept is that of emotional intelligence (EI), defined as 

  • perceiving (awareness of the existence of emotions), 

  • understanding (comprehending the nature of the emotions and being able to discriminate different emotional states), 

  • managing (neither ignoring nor being overwhelmed by the emotions), and 

  • using (being able to experience, acknowledge, and integrate emotions in ways that promote positive rather than negative patient outcomes) 

  • one’s own and others’ emotions.68–70


감정조절

Emotion regulation


감정조절(ER), 즉 감정경험과 반응을 조절하는 능력, 72도 유망한 개념이다. 그 목표는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의 하향 조절(축소)이 아니라 주로 환경 및 대인관계 우발상황의 변화에 적합한 인지적 재평가(즉, 감정적 대응방식을 바꾸기 위해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를 통해 저반응과 과반응 사이의 적절한 반응수준을 찾는 것이다73.

Emotion regulation (ER), or the ability to modulate one’s emotional experiences and responses,72 is also a promising concept. Its goal is not simply down-regulation (reduction) of negative emotions but, rather, finding a response between hypo- and hyper- arousal, primarily through a cognitive reappraisal (i.e., changing how we think in order to change how we respond emotionally) that is appropriate to changing environmental and interpersonal contingencies73;


어떤 이들은 ER의 변종으로 mindful emotion regulation을 제안했는데, 이는 골치 아픈 감정에 대응하여 의식 함양과 비활동성nonreactivity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개개인이 자동으로 "미숙한unskillful" 감정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그들이 어떤 감정과 생각들과 동일시하는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Some have proposed a variant of ER, mindful emotion regulation,73 which emphasizes cultivating awareness and nonreactivity in response to troublesome emotions. This approach may allow individuals to consciously choose which emotions and thoughts they identify with rather than automatically getting caught up in “unskillful” emotions;


관련개념

Related concepts


의료교육에서 감정을 탐구할 때 잠재적 가치의 다른 개념으로는 윤리학자 조디 할펜의 임상적 공감이라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는 환자가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한 인지적 이해뿐만 아니라 세밀한 경험에 의존한다.

Other concepts of potential value in exploring emotions in medical education include ethicist Jodi Halpern’s46 idea of clinical empathy, which depends on a detailed experiential as well as cognitive understanding of what the patient is feeling.


관계 중심 치료76에는 영향을 주고 감정이 환자-의사 관계의 중심이 되는 사상이 핵심 원칙 중 하나로 포함된다.

Relationship-centered care76 includes as one of its core principles the idea that affect and emotion are central to the patient–doctor relationship.


감정적 자아 인식은 신경과학 연구에 기초하여 자아와 타인의 경험의 구분에 대한 인식이 공감의 결정적인 측면을 구성한다는 것을 입증한다.77

Emotional self-awareness is based on neuroscience research demonstrating that awareness of a distinction between the experiences of self and others constitutes a crucial aspect of empathy.77


월드와 동료는 감정적 회복탄력성을 감정적으로 도전적 상황에서 감정적 붕괴에 굴복하지 않는 역량으로 규정하면서 정서적 회복력 개념을 의학 교육의 세계에 적용했다.

Wald and colleagues78 have applied the concept of emotional resilience to the world of medical education, defining it as the capacity not to succumb to emotional collapse in emotionally challenging situations.


Coulehan79는 정서적 평형이라는 개념, 즉 정서적 안정(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에 압도되지 않는 능력)과 정서적 부드러움(다른 사람의 고통에 의해 감동되는 능력)을 결합한 균형을 제공한다.

Coulehan79 offers the concept of emotional equilibrium—a balance combining emotional steadiness (the capacity not to be overwhelmed by one’s own and/or another’s emotions) and emotional tenderness (the capacity to be moved by another’s suffering).


MBM(Mind-Body Medicine)은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환자의 전체 사람뿐만 아니라 의사의 자기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80–82

Mind– body medicine (MBM) offers interesting possibilities because it has implications for the self-care of physicians as well as care of the whole person of patients.80–82


감정 작업을 위한 도구

Tools for working with emotions


몇몇 교육자들은 학습자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의식하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훈련 64,85를 사용했다.

Several educators have used training in mindfulness meditation64,85 to bring mindful awareness to learners’ emotional responses,


서사 의학 87,88은 환자와 의사 경험의 감정적 차원에 관심을 가져온다.

Narrative medicine87,88 brings attention to the emotional dimension of both patient and physician experience.


일반적인 의료인문학, 특히 성찰적 글쓰기, 8,91 또한 학생들이 의학에서 감정과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인식하도록 돕고, 임상 실습에서 감정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결과 다차원적 공감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이론적, 일화적, 그리고 약간의 경험적 약속을 보여주었다.

The medical humanities in general,89,90 and reflective writing in particular,8,91 have also shown theoretical, anecdotal, and some empirical promise in terms of helping students to become more aware of emotions and their role in medicine, to learn how to critically question the role of emotions in clinical practice, and, as a result, to express multidimensional empathy.


학생들이 (내가 개인적으로 친숙한) 감정 관리 기술을 반영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 혁신적인 수단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의과대학이 제공하는 4학년 선택과목인 '닥터링의 예술'이다.

Another innovative means of helping students to reflect on and develop skills for managing emotions (with which I am personally familiar) is the fourth-year elective course, Art of Doctoring, th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chool of Medicine offers.



결론

In Sum


이 시점에서 의료진이 실제로 덜 이해하고 동의하는 것은 학생-의학자들이 이러한 감정을 인지하고 일할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이론적이고 번역적인 작업이 많이 남아 있다.

At this point, what medical personnel actually understand and agree on less is how they should prepare student–physicians to be aware of and work with these emotions. Much theoretical and translational work remains to be done.



4 Oatley K, Keltner D, Jenkins JM. Understanding Emotions. 2nd ed. Malden, Mass: Wiley-Blackwell; 2006.


48 Coulehan J, Williams PC. Vanquishing virtue: The impact of medical education. Acad Med. 2001;76:598–605. http://journals.lww.com/ academicmedicine/Fulltext/2001/06000/ Vanquishing_Virtue__The_Impact_of_ Medical.8.aspx. Accessed November 15, 2010. XXX







. 2011 Mar;86(3):326-32.
 doi: 10.1097/ACM.0b013e3182088833.

Perspective: Does Medical Education Promote Professional Alexithymia? A Call for Attending to the Emotions of Patients and Self in Medical Training

Affiliations 

Affiliation

  • 1Program in Medical Humanities & Arts,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chool of Medicine, Irvine, California, USA. jfshapir@uci.edu

Abstract

Emotions--one's own and others'--play a large role in the lives of medical students. Students must deal with their emotional reactions to intellectual and physical stress, the demanding clinical situations to which they are witness, as well as patients' and patients' family members' often intense feelings. Yet, currently few components in formal medical training--in either direct curricular instruction or physician role modeling--focus on the emotional lives of students. In this article, the author examines patients', medical students', and physician role models' emotions in the clinical context, highlighting challenges in all three of these arenas. Next, the author asserts that the preponderance of medical education continues to address the emotional realm through ignoring, detaching from, and distancing from emotions. Finally, she presents not only possible theoretical and conceptual models for developing ways of understanding, attending to, and ultimately "working with" emotions in medical education but also examples of innovative curricular efforts to incorporate emotional awareness into medical student training. The author concludes with the hope that medical educators will consider making a concerted effort to acknowledge emotions and their importance in medicine and medical training.


전통적 강의가 팟캐스트에서 배울 수 있는 것(J Grad Med Educ, 2020)

What Traditional Lectures Can Learn From Podcasts

Holland Kaplan, MD Divya Verma, MD Zaven Sargsyan, MD




대학원 및 학부 의학 교육의 증가 추세는 전통적인 강의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1.2 의과대학들은 강의에서 이탈하여 능동적인 학습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광고하고 일부 커리큘럼은 전통 강의를 완전히 삭제한다.1.3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플립 교실이나 다른 쌍방향 학습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6 이러한 전환은 학습자가 원격으로 강의 녹음을 스트리밍하거나 강의에 완전히 불참하는 경향과 더불어 더욱 노력적인 학습의 장점을 입증하여 알려준다.8-10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역사적 효능, 규모, 효율성, 다양한 사고방식 및 전문지식에 대한 노출 등의 이점을 들어 강의가 여전히 의학교육에서 중요한 자리를 계속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11–13

A growing trend in graduate and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is to minimize the use of traditional lectures.1,2 Medical schools advertise their departure from lectures and transition to active learning formats, with some curricula removing traditional lectures entirely.1,3 Residency programs have also begun to employ flipped classroom and other interactive learning formats.4–6 These transitions are informed by demonstrated merits of more effortful learning,7 as well as the tendency of learners to stream lecture recordings remotely or miss lectures entirely.8–10 However, others argue that lectures continue to hold an important place in medical education, citing benefits such as historical efficacy, scale, efficiency, and exposure to diverse thinking styles and expertise.11–13


팟캐스트 - 일반적으로 연속적으로 할부로 다시 대여되는 다운로드 가능한 오디오 파일이 의료 교육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14,15 

Podcasts—downloadable audio files typically re-leased as installments in a series—have become popular among medical trainees.14,15 


그들의 영향의 한 예로, 응급의학 레지던트 중 356명 중 72%는 팟캐스트가 그들의 임상 관행을'약간' 또는'아주 많이' 바꾸었다고 보고했다.

As one example of their impact, 72% of 356 responding emergency medicine residents reported that podcasts changed their clinical practice either‘‘somewhat’’ or ‘‘very much,’’ although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document higher-level outcomes.17,24


팟캐스트와 전통적인 강의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강의와 마찬가지로, 팟캐스트는 많은 학습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문지식과 의견을 전달하도록 고안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30 팟캐스트 운영자는 청취자들과 대화를 하거나, TBL과 같은 여러 새로운 커리큘럼이 사용하고 있는 전형적인 적극적인 학습 접근법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없다.

Podcasts and traditional lectures have many similarities. Like lectures, podcasts may appear to be designed to unilaterally transfer expertise and opinions to a large group of learners.30 Podcast speakers cannot create dialogue with their listeners or employ some of the typical active learning approaches that many new curricula embrace, such as team-based learning.


팟캐스트는 언제든지 휴대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현대 연습생들에게 중요한 것이다.24,31,32 청취자들이 재생을 가속화하고, 그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처리하고 연구하기 위해 잠시 멈추거나, 친숙하거나 덜 관련이 있는 주제를 건너뛸 수 있게 한다. 비동기 재생과 가속 재생의 인기는 강의에서도 입증되었고, 이는 가능한 한 자주 강의 녹음을 제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음을 제안한다. 또한 대부분의 팟캐스트는 전통적인 강의보다 짧으며, 팟캐스트에서 선호되는 1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은 일반적인 성인 학습자의 집중력 범위에 해당된다.4,17 기본 1시간 강의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인지 심리학의 원리와 더 잘 부합할 수 있으며, 바쁜 임상 환경에 있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

Podcasts are portable and accessible anytime, which is important to modern trainees.24,31,32 They allow listeners to accelerate playback, pause to process and research topics of their interest, or skip topics they find familiar or less relevant. The popularity of asynchronous and accelerated playback has also been documented for lectures,9 suggesting that offering lecture recordings as often as possible may be prudent. Most podcasts are also shorter than traditional lectures, and their preferred length of 15 to 30 minutes corresponds with the typical adult learner’s attention span.4,17 Shortening the default 1- hour duration of lectures would better align with principles of cognitive psychology and may have practical benefits for trainees in busy clinical environments.


많은 팟캐스트는 여러 진행자들 사이에서 전문가 인터뷰와 토론을 채택하고 있다. 첫째, 이 대화 형식은 사실적인 지식 외에도 사고 과정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은 호스트와 손님들이 농담, 유머, 그리고 성격을 통합함으로써 캐주얼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팟캐스트의 매력적 특성과 같은 직종의 다른 구성원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설명할 때 이러한 특성을 인용했다. 24 이것은 사회문화적 학습 이론의 렌즈를 통해 볼 때 이해할 수 있다. 32 이 이론에서는 사회적 역할과 규범이 학습의 중요한 조절물modulator이다. 만약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 친숙한 토크쇼 진행자와 그 분야의 국가 전문가와 친밀한 모임에 참석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이러한 인식된 맥락이 주의력, 신뢰도, 암묵적인 레슨을 받아들이는 경향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팟캐스트 사용이 갖는 사회적 측면은 레지던트가 팟캐스트의 내용을 동료나 감독자와 논의할 때 더욱 힘을 받게 된다.24

Many podcasts employ expert interviews and discussions among multiple hosts. First, this conversational format helps to share thought processes in addition to factual knowledge. Perhaps more importantly, it allows the hosts and guests to create a casual and friendly atmosphere by incorporating banter, humor, and personality. Trainees have cited this characteristic when describing the engaging nature of podcasts and their ability to engender a sense of connectedness with other members of the profession. 24 This is understandable when viewed through the lens of sociocultural learning theory,32 whereby social roles and norms are important modulators of learning. If listening to a podcast feels like attending an intimate gathering with a familiar talk show host and a national expert in the field, this perceived context may positively influence attention, credibility, and the tendency to adopt implicit lessons. The social aspect of using podcasts is further bolstered when residents discuss their content with peers or supervisors after the fact, which occurs often.24


의도적이든 대화적 형식이 낳은 결과든 간에, 팟캐스트는 또한 스토리텔링을 자주 이용한다. 의사소통의 내러티브적 형식은 연대기, 캐릭터, 인과관계를 묘사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며, 과학에 대한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다. 의학 내러티브로부터 배우는 것은 감각 만들기, 공감, 기억력, 실천에 대한 성찰, 직업적 정체성 형성, 질병 스크립트 개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여졌으며, 심지어 독특한 신경 네트워크의 사용을 수반할 수도 있다. 팟캐스트에서 내러티브가 사용된 것은 오디오 형식이라는 점 외에도, 의사소통 기술, 환자 관점, 실천practice의 도전과 즐거움, 진행자와 게스트의 경험 같은 주제들이 팟캐스트에 자주 포함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동일한 자료를 혼자서 읽을 때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강의에는 포함될 수도 있다.

Whether by intent or as a consequence of the conversational format, podcasts also make frequent use of storytelling. The narrative format of communication is distinguished by its description of chronology, characters, and cause-and-effect, and it is effective in communicating about science.33 Learning from narratives in medicine has been shown to promote sense-making, empathy, memory, reflection on practic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nd illness script development,33–36 and may even entail use of unique neural networks.37 The use of narratives in podcasts may be aided by their audio-only format, as well as the frequent inclusion of topics such as communication skills, patient perspectives, challenges and joys of practice, and experiences of the speakers and their guests. Such perspectives may not be found when reading the same material independently, but can perhaps be incorporated into lectures.


마지막으로, 매체의 본질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팟캐스트들은 사례나 질문을 둘러싼 논의의 포인트를 회상, 조작 또는 해석하기 위해 청취자에게 재생을 일시 중지하도록 요구하는 [적극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 중 많은 것들이 (즉흥적인 비판적 사고에서 서술의 사용까지)이미 설명된 바 있고, 강의에서도 사용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더 광범위하고 일관성 있게 적용될 수 있었다.

Finally, despite the inherent limitation of the medium, many podcasts are able to use some active learning strategies, asking the listener to pause playback in order to recall, manipulate, or interpret points of discussion surrounding cases or questions. Many of these techniques—from prompted critical thinking to the use of narratives—have been described and advocated in lectures as well4,5,34 but could be applied more broadly and consistently.


이러한 가설들이 이론적, 경험적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팟캐스트가 인기있거나 효과적인 이유는 이러한 설명한 특정한 특징들이 아니라 사실은 [진행자와 진행자의 실력때문인지]도 고려해봐야 한다.

Although these hypotheses have theoretical and empirical bases, we must also consider whether it is the particular speakers and their overall performances—not the specific features described above—that make certain podcasts popular and effective.


국제 교육 연구자 모임인 METRIQ Study Coorders는 팟캐스트를 포함한 온라인 자원의 특성, 사용 패턴, 교육 품질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해왔다. 이 작업은 위의 가설 중 일부를 명확히 하고 큐레이션 및 향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38,39

The METRIQ Study Collaborators, an international group of educational researchers, has been developing tools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use patterns, and educational quality of online resources, including podcasts. This work may clarify some of the hypotheses above and contribute to curation and future improvements.38,39


언어와 스토리텔링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화된 기술이다. 커리큘럼에 소그룹과 능동적 학습 세션이 추가되는 경향은 바람직하지만, 강의는 여전히 제 역할을 할 것이다.

Learning from speech and storytelling is an inherent human skill. Despite the welcome addition of small group and active-learning sessions to medical curricula, lectures will continue to play a role.



4. Cooper AZ, Richards JB. Lectures for adult learners: breaking old habits in graduate medical education. Am J Med. 2017;130(3):376–381. doi:10.1016/j.amjmed. 2016.11.009.


12. Schmidt HG, Wagener SL, Smeets GACM, Keemink LM, van der Molen HT. On the use and misuse of lectures in higher education. Health Prof Educ. 2015;1(1):12–18. doi:10.1016/j.hpe.2015.11.010.


34. Easton G. How medical teachers use narratives in lectures: a qualitative study. BMC Med Educ. 2016;16(1):3. doi:10.1186/s12909-015-0498-8.


38. The METRIQ Study. The METRIQ Research Agenda. https://metriqstudy.org/research-agenda/. Accessed March 19, 2020. 







. 2020 Jun;12(3):250-253.
 doi: 10.4300/JGME-D-19-00619.1.

What Traditional Lectures Can Learn From Podcasts


편향을 없애는 지름길은 없다(Med Educ, 2019)

There is no shortcut to de-biasing biases

Jerome I Rotgans1 & Henk G Schmidt2



그들의 논문 '정보 왜곡 편향: 의학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영향'에서 보일과 푸르돈은 진단 정확도를 위협하는 편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목록에 새로운 추가 항목으로 '정보 왜곡 편향'을 소개한다.1 정보 왜곡 편향은 가장 중요한leading 진단이 발생할 때마다 후속 정보가 그러한 진단을 지원하거나 덜 중요한non-leading 진단을 무시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의는 문헌에서 '확증 편향'이라고 기술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보일과 푸르돈은 정보 왜곡 편향과 단순한 확인 편향을 구분하는 것은 [(정보 왜곡 편향에서는) 덜 중요한non-leading 대안을 불호disfavoring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1

In their article ‘The Information Distortion Bias: Implications for Medical Decisions’, Boyle and Purdon introduce ‘information distortion bias’ as a new addition to the continually growing list of biases threatening diagnostic accuracy.1 Information distortion bias proposes that whenever a leading diagnosis emerges, subsequent information will be interpreted as supporting that diagnosis or disfavouring a nonleading diagnosis. This definition closely resembles what has been described in the literature as ‘confirmation bias’. However, Boyle and Purdon maintain that it is the emphasis on the disfavouring of the non-leading alternative that distinguishes information distortion bias from simple confirmation bias.1


디바이어싱에 대한 첫 번째 접근 방법으로 보일과 푸르돈은 인식awareness을 창출create하기 위한 훈련을 제안한다.1 우리는 현재 인지적 인식, 인지적 강제 전략, 인지적 디바이어싱에 대한 교육 개입과 같은 디바이어싱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납득할 만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회의적이다.

As a first approach to de-biasing, Boyle and Purdon suggest training to create awareness.1 We are sceptical of this idea because there is currently no convincing evidence that de-biasing strategies, such as metacognitive awareness, cognitive forcing strategies and teaching interventions directed at cognitive de-biasing, are effective.


현재의 기술 시대정신과 잘 연결되는 보일과 푸르돈의 보다 흥미로운 제안은 탈-편향을 위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의료에서의 의사결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A more interesting suggestion by Boyle and Purdon, which connects well with the current technology zeitgeist, concerns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 de-bias information distortion and improve medical decision making.1


실제로, 한 연구는 영상 진단 분야에서 AI적어도 동등하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고, 어떤 경우에는 더 나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ndeed, one study showed that in the field of diagnostic imaging, AI was capable of making equally good, and in some cases even better, referral recommendations on a range of retinal diseases based on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scans.4


그러나 두 가지 잠재적인 문제가 있다. 첫째, AI에 입력되어야 하는 많은 사례들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의료 조건의 프로토타입적(전형적) 발현 사례들이다. (임상적으로) 복잡한 사례는 드문데다가, 기계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예시가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However, there are two potential problems. First, the large numbers of examples that need to be inputted are generally examples of prototypical manifestations of the same medical condition(s). complex cases are rarer, there are fewer exemplars that can be used for machine learning and therefore the resulting program is likely to perform less well.


둘째, AI는 시각 진단 과제에서 주요 성공을 예약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의료 오류는 응급실과 내과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환경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스캔 이미지를 뛰어넘는 훨씬 더 많은 환자 정보와 사례 표현이 수반되는 더 복잡한 사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이 생성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Second, AI has booked its main successes in visual diagnostic tasks. The problem is, however, that most medical errors occur in the emergency department and in internal medicine. It is questionable how well technology will be able to adapt to these environments and generate reliable diagnoses in more complex cases that involve significantly more patient information and case representations that go beyond images of scans.


요컨대 의학의 기술 발전은 언제나 흥미진진하지만, 이러한 시스템들이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할 수 있으려면 갈 길이 멀다.

The bottom line is that technological advances in medicine are always exciting, but there is a long way to go before these systems can do what we imagine them to be able to do.


그렇다면 디바이어스 편견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 나쁜 소식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은빛 총알도, 지름길도, 교묘한 속임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지식지향적 접근방식은 다른 접근방식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Mamede 등은 어떤 경우에 대한 차등 진단 생성과 최종 진단을 선택할 수 있기 전에, 각각의 대안적 진단을 지지하거나 확인하는 징후와 증상을 체계적으로 나열해야 하는 [의도적인 성찰 기법]을 개발했다. 이 '비교와 대조compare-and-contrast' 기법은 레지던트의 가용성 편향을 상쇄하기 위해 고안된 연구에서 성공적이었다.5

Is there then nothing that can be done to de-bias biases? The bad news is that there appears to be no silver bullet, no shortcut, no clever trick with which to fix the problem. However, some knowledge-oriented approaches have been proven to work better than others. For instance, Mamede et al.5 developed a deliberate reflection technique that requires the generation of differential diagnoses for a case and the systematic listing of the signs and symptoms that support or disconfirm each alternative diagnosis before a final diagnosis can be chosen. This ‘compare-and-contrast’ technique was successful in a study designed to counteract availability bias in residents.5


이러한 기법은 유망하지만 편견을 예방하기보다는 치료한다. 우리는 편향에 대한 유일한 진정한 해독제는 (질병에 대한) 지식 증가라고 주장한다. 편향과 진단 오류에 관한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는 악당은 (전문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과의사들이 휴리스틱스에 의존하는 경향이다. 휴리스틱스는 어떤 사건에 대해 추론하는 과정에서 취해지는 인지적 지름길이다. 이러한 지름길은 의식적인 통제 밖에 있기 때문에 종종 편향과 오류의 원인으로 의심된다. 다만 휴리스틱스가 맞으면 정확한 진단이 나온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문제의 질병에 대해 충분한 지식이 있다면 휴리스틱은 정확하다. 그러므로 지식은 편견을 예방하고 그에 따른 진단 오류의 출현을 막는 열쇠가 된다. 

Although these techniques are promising, they cure rather than prevent biases. We argue here that the only true antidote to biases is increased knowledge of disease. A frequently mentioned villain in the literature on bias and diagnostic error is the tendency of physicians to rely, with increasing expertise, on heuristics. Heuristics are cognitive shortcuts that are taken in the course of reasoning about a case. As these shortcuts are outside conscious control, they are often suspected sources of biases and errors.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if the heuristic is correct, it will result in a correct diagnosis. A heuristic is correct if sufficient knowledge is present about the disease in question. Thus, knowledge is key to preventing biases and the subsequent emergence of diagnostic errors. 


지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선언적 지식이 있는데, 여기에는 기초과학이나 생물의학 지식 등 교과서에서 얻은 지식이 포함된다. 둘째, 경험적 지식이 있다. 이러한 유형의 지식은 환자들과의 경험을 통해 개발되고 그 환자와의 특정한 맥락에서 인코드encode된다. 의사가 다양한 환자를 통해 그 질병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자신의 경험적 지식은 풍부해지고 향후 다른 환자에게 적용할 때 경험적 지식은 더 정확해질 것이다.

There are two broad types of knowledge. First, there is declarative knowledge, which includes knowledge from textbooks, such as basic sciences and biomedical knowledge. Second, there is experiential knowledge. This type of knowledge is developed through experiences with patients and encoded in the specific context with that patient. The more exposure a practitioner has to different patients and their diseases, the richer his or her experiential knowledge will be and the more accurate the heuristic will be when applied to another patient in the future.


의과대학과 레지던트에서의 선언적 지식의 발달은 충분히 강조되어 있지만, 경험적 지식의 발달은 전형적으로 비정형적이며 스스로 일어나도록 내버려둔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There is ample emphasis on the development of declarative knowledge in medical school and residency, but the development of experiential knowledge is typically unstructured and left to occur on its own. We believe that something should be done about this.


이러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편견을 유발하지만 동료 및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해결되는 사례를 선택하여 활용해야 한다. 비록 이 생각이 야심차게 들리지만, 실제로 이 일과는 실행하기가 비교적 쉬워 보이고 첨단기술의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 사고 실험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예: 금요일) 오후를 허용하여 4년간의 학부 교육 기간 동안 10건의 사례를 논의한다. 이는 약 1600여 건으로,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복잡한 의학적 조건을 다룰 수 있다. 이들 1600여 건은 학생들의 지식과 편향성 휴리스틱스를 만들어낼 것이다.

To make such training effective, cases that invite bias but are resolved through discussion with peers and an expert can be selected. Although this idea sounds ambitious, in practice this routine appears relatively easy to execute and does not require high-tech solutions. Here is a thought experiment. Allow for an afternoon once per week (e.g. on Fridays) to discuss 10 cases during 4 years of undergraduate training. This will add up to approximately 1600 cases, which could cover a vast variety of complex medical conditions, including those that are considered rare. These 1600 cases will add to the knowledge of students and the creation of bias-resistant heuristics.



2 Brush JE Jr, Sherbino J, Norman GR. How expert clinicians intuitively recognize a medical diagnosis. Am J Med 2017;130 (6):629–34.





Comment

 

. 2019 Nov;53(11):1064-1066.
 doi: 10.1111/medu.13958.

There Is No Shortcut to De-Biasing Biases

Affiliations 

Affiliations

  • 1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Lee Kong Chian School of Medicine, Singapore, Singapore.
  • 2Department of Psychology,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the Netherlands.


의과대학의 어떤 경험이 전문직정체성발달을 시작하게 하는가? (Teach Learn Med, 2018)

What Experiences in Medical School Trigger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Denise Kay, Andrea Berry , and Nicholas A. Coles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College of Medicine, Orlando, Florida, USA




도입

Introduction


2010년 카네기 재단은 의과대학 교육과정이 학생과 레지던트의 전문직업적 형성professional formation을 위한 지원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1

The 2010 Carnegie Foundation call for reform of medical education recommended that the medical school curriculum provide a supportive learning environment for professional formation of students and residents.1


단독으로든 여러가지의 조합으로든, 다양한 발달 이론을 적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전문적인 아이덴티티 형성을 탐구하고 PIF를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정신사회적인 과정으로 개념화하고, 다른 사람들은 사회화 과정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식별identification의 과정으로 개념화한다. 어떤 사람들은 PIF를 의과대학에서의 경험으로 인한 결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의과대학 입학 첫날의 representation, 임상 기술 훈련 동안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 임상 전 훈련 동안의 자기 성찰, 그리고 죽음에 대한 첫 번째 경험..등

Applying various developmental theories, alone or in combination, these presentations explor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from a variety of perspectives and describe PIF in different ways. Some conceptualize it as a psychosocial process, others a socialization process, and still others a process of identification. Others provide more personal accounts of PIF as a result of some component of the medical school experience, such as medical students’ representations of their profession on the 1st day of medical school,13 perceptions of identity during clinical skills training,14 self-reflections during preclinical training,10 and the first experience with death.15


의학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의사로서 자기자신의 정체성 발달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교육학적 공간을 만들도록 권장된다.8

Medical educators are encouraged to create the pedagogical space wherein students have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identities as doctors.8


그러나, 이미 빽빽하게 압축된 커리큘럼에서, 커리큘럼은 효율성이 필요하고, 따라서 PIF를 위해 설계된 교육적 개입은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요구받는다. 하지만 그게 도대체 언제인가?

However, in an already compact and compressed curriculum, the need for curricular efficiency demands that educational interventions designed to shap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be deployed when they will be most effective. But when is that?


이전 문헌에서는 의대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충격적 경험들을 강조하고 있다; 

  • 흰 외투 의식, 

  • 사체와의 첫 경험 또는 생살을 자르는 경험, 

  • 처음 성병력를 청취한 경험, 

  • 외상팀을 처음 지휘한 경험, 

  • 사망을 목격하는 경험들. 3,8,12,15 

Previous literature highlights impactful experiences common to medical students; 

  • the white coat ceremony,18 

  • the first experience with a cadaver or with cutting live flesh,8 

  • taking the first sexual history,18 

  • leading a trauma team for the first time,8 or 

  • the first time witnessing death.3,8,12,15 


이러한 첫 번째 경험들은, 때로는 통과의례나 위기로 묘사되는데, 학생들이 생각하고, 알고, 세상을 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 불연속부cognitive discontinuities를 일으킨다.8 개념 변화 이론에 따르면, 인지 불연속성 또는 인지 불안정성은 개념 변화를 활성화한다.19,20

These firsts, sometimes described as rites of passage18 or crises, introduce cognitive discontinuities that influence the way students think, know, and see their world.8 According to conceptual change theory, cognitive discontinuity or cognitive disequilibrium activates conceptual change.19,20


개념 변화 이론에 따르면, 개념 변화는 개인이 인지적 갈등cognitive conflict을 경험할 때 시작되는데, 이는 피아제가 인지 불안정disequilibrium을 언급한 것과 비슷하다. 피아제트에 따르면, 개인은 자신과 환경 사이의 안정된 상태나 평형을 추구한다. 그 평형이 붕괴되었을 때, 결과의 불안정 상태가 현재 개념의 변화 필요성을 촉발한다.21 피아제의 이론과 개념 변화 이론 모두 인지 평형으로의 회귀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현재 개념화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적 재구성(감정 또는 약한 구조조정)이나 유의적인 조직적 재구성(취약 또는 급진적 구조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19-21 인지불균형이 발생하면, 개인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고,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개념화를 채택하여 불안정을 조정한다.19

According to conceptual change theory, conceptual change is initiated when individuals experience cognitive conflict, a phenomenon that Piaget referred to as cognitive disequilibrium. According to Piaget, individuals seek a steady state or equilibrium between themselves and their environment. When that equilibrium is disrupted, the resulting state of disequilibrium triggers the need for a shift in one’s current conceptualization.21 Both Piaget’s and conceptual change theories blend in relationship to the process wherein the return to cognitive equilibrium is attained. It may require minimal conceptual reorganization (assimilation or weak restructuring) or significant reorganization (accommodation or radical restructuring) of the current conceptualization.19–21 When cognitive disequilibrium is introduced, individuals reconcile the disequilibrium by adopting new conceptualizations that are intelligible, plausible, and fruitful.19


우리는 개념 변화 이론이 의과대학에서 의대생의 자기 인식, [즉 전문직으로서 자기자신self-in-profession에 대한 순진한naive 이론이 어떻게 도전받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자아 인식과 관련된 인지적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촉발한다고 믿는다. 현재 문헌에서 언급된 예들은 다양한 수준의 인지불균형을 도입할 수 있지만, 의대생들의 불안정이 도입되었을 때, 그들이 이러한 위기 경험을 어떻게 조화시키는지, 그리고/또는 인지 구조조정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논의는 적다. Jarvis-Selinger8은 의과대학에서의 이러한 경험들이 학생들의 PIF에서 "취약할 수 있는 기간vulnerable periods"을 나타낸다고 제안했다.

We believe that conceptual change theory holds promise for understanding how medical students’ self-perceptions, or naїve theories of self-in-profession, are challenged in medical school, thus triggering the need for cognitive restructuring related to perceptions of self. Although examples mentioned in the current literature may introduce varying levels of cognitive disequilibrium, there is less discussion of medical students’ experiences of when disequilibrium is introduced, how they reconcile these crisis experiences, and/or if cognitive restructuring takes place. Jarvis-Selinger8 suggested that these experiences in medical school represent “vulnerable periods” in students’ PIF.


방법

Methods


세팅

Setting


(우리 대학의) 커리큘럼 정책은 수동적 형태의 학습을 제한하기 때문에(40% 미만)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기술, 가상 및 표준화된 환자와의 상호작용, 임상 및 실험실 경험, 연구, 촉진자 주도 소그룹 세션, 팀 기반 학습, 대화형 강의 등을 사용하여 학습 환경을 강화한다. 그리고 학생 중심의 학습과 지식의 응용을 강조한다.

Curriculum policies limit passive forms of learning (less than 40%) so the program uses state-of-the-art technology, interactions with virtual and standardized patients, clinical and laboratory experiences, research, facilitator-directed small-group sessions, team-based learning, and interactive didactic lectures to enhance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emphasize student-centered learning and application of knowledge.


교육과정(즉, 다양한 교육학적 접근법을 실험하는 새로운 학교)의 잠재적 특수성을 인식하면서, 더 큰 질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의도는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접근법을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의 경험에 대한 광범위한 관점을 얻는 것이었다.다양한 교육 경험들이 어떻게 그들에게 의사처럼 "의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지도 잘 알고 있다.

Recognizing the potential uniqueness of our curriculum (i.e., a new school experimenting with diverse pedagogical approaches), our intent with the larger qualitative project was to gain as broad a perspective of the students’ experiences as feasible to understand how students utilize the diverse instructional approaches to enhance their learning, as well as how the various educational experiences afforded them opportunities to “feel” like a doctor.


대상

Subjects


일차 자료원

Primary Data Source.


연간 초점 그룹 수는 표 1에 제시되어 있다.

The number of focus groups per year are provided in Table 1.


이차 자료원

Secondary Data Source.


교육과정 4년 동안의 모든 과정과 사무직에 대한 학생 평가의 코멘트는 데이터 감소 및 인터뷰 데이터의 심층 분석 과정에서 파악된 주제를 더욱 심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2차 데이터 소스로 활용되었다.

Comments from student evaluations for all courses and clerkships across the 4 years of the curriculum were used as a secondary data source to further explore themes identified during data reduction and in-depth analysis of interview data.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질적 분석은 NVivo 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면접 데이터의 전통적인 정성 분석은 데이터 감소와 내부 코딩이 뒤따르기 전에 면접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장황하고 번거롭다.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tools available in NVivo 10. Traditional qualitative analysis of interview data is lengthy and cumbersome as interviews need to be transcribed before data reduction and indepth coding can ensue.


텍스트의 질적 분석을 실시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식이 있지만, 오디오 텍스트의 분석과 관련된 유사한 프로세스를 기술하는 자원은 확인할 수 없었다. 우리는 오디오 데이터 분석을 위한 조직적 프레임워크로서 일반적으로 서면 텍스트와 관련된 기존 내용분석 원칙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Although there are a variety of approaches for conducting qualitative analysis of text, we were unable to identify any resource that described similar processes related to analysis of audio text. We elected to apply principles of conventional content analysis,25 typically associated with written text, as an organizing framework for analysis of audio data.


모든 저자가 데이터 감소와 분석에 기여했다. 저자들의 관점은 교육심리학(DK), 조직이론과 업무중심 학습평가(AB), 인지 및 영향(NC) 등 다양한 직업적 배경에서 알려진다. 우리는 처음에 확인된 개념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확립하기 위해 함께 또는 짝을 지어 일했다. 이것이 성립되면서 작가들은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All authors contributed to the data reduction and analysis. The authors’ perspectives are informed from diverse professional backgrounds, including educational psychology (DK), organizational theory and work-based learning and assessment (AB), and cognition and affect (NC). We initially worked together or in pairs to establish a shared understanding of the identified concepts. As this was established, authors worked independently.


이론적 및 선택적 코딩23은 많은 수의 참조 출처(높은 수의 초점 그룹/인터뷰)에 걸쳐 표현된 개념에만 적용되었다.

Theoretical and selective coding23 were applied only to those concepts represented across a high number of reference sources (high number of focus groups/interviews).


이론적 코딩

Theoretical Coding:


이론적 코딩은 연구자가 데이터 감소reduction의 초기 단계에서, 동일한 개념(노드 또는 하위 노드)에 할당된 다른 데이터와 비교하여 원래 데이터 소스의 맥락 안에서뿐만 아니라 현재 데이터를 재방문할 수 있게 한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식별된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이 지식을 통해 다른 주제(노드) 또는 하위 주제(하위 노드)와의 관계 및/또는 전체 연구 초점과의 관계에 대한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데이터의 새로운 개념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Theoretical coding allows the researcher to revisit the data, not just within the context of the original data source but now in comparison to other data assigned to the same concept (node or subnode) during the initial stages of data reduction. In this process, researchers are able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dentified concept and, with this knowledge, hypothesize about its relationship to other themes (nodes) or subthemes (subnode) and/or about its relationship to the overall research focus. In this stage, new conceptualizations of the data begin to emerge.


표 2에 열거된 카테고리별 이론 코딩을 실시했다. 이 분석 수준 동안 새로운 테마가 나타날 경우 이 범주 내의 데이터는 재할당되었다. 주제가 등장하면서 학생평가의 코멘트를 포함하도록 질의를 확대했다.

We conducted theoretical coding for each category listed in Table 2. Data within these categories were reassigned if new themes emerged during this level of analysis. As themes emerged, we expanded our inquiry to include comments from the student evaluations.


표 3은 이 코딩 프로세스에서 도출된 전문적 아이덴티티 개발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를 나열한다.

Table 3 lists the new themes related to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derived fromthis coding process.


선택적 코딩

Selective coding:


선택적 코딩에서, 연구자들은 분석의 이전 단계에서 식별된 여러 테마를 연결하는 중심 조직 개념을 식별하고 설명하려고 한다. 이러한 핵심 개념은 분석의 초기 단계에서는 분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수준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조사 중인 현상에 대한 새로운 개념화를 제공한다. 다음에 제공되는 결과는 "개념 변동"과 "인지적 충돌" 범주의 선택적 코딩에서 도출된다.비록 이론적 코딩 중에 분석의 일부 단위가 이 두 범주에 모두 할당되었지만, 이러한 개념들은 9개의 포커스 그룹/인터뷰에서 독립적으로 제시되었다.

In selective coding, researchers seek to identify and elucidate the central organizing concepts that connect multiple themes identified in previous stages of analysis. These core concepts may not be evident in earlier stages of analysis but, at this level, connect the data in new ways and provide a new conceptualization of the phenomenon under investigation. The results provided next derived from selective coding of the categories “conceptual shift” and “cognitive conflicts.”Although some units of analysis were assigned to both of these categories during theoretical coding, these concepts independently presented in nine focus groups/interviews.




결과

Results


개념 변화 이론을 이용하여, 우리의 의도는 인지 불안정이 도입되고 학생들의 현재 자기 자신에 대한 개념화가 도전받는 경험의 본질, 그 경험의 영향, 그리고 가능하면 불안정성이 어떻게 조정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경험 중에서 인지불균형을 발생시키고 뒤이어 다음 개인적 신념 및 현재의 자아 개념화의 변화로 이어진 네 가지 기간을 확인했다. 

  • (a) 학부생에서 의대생으로 전환, 

  • (b) 전임상 기간의 임상 경험 

  • (c) 비지니스로서 의료에 노출 

  • (d) 임상현장에서 의사에게 노출되는 경우.

Using conceptual change theory, our intent was to identify the nature of experiences where cognitive disequilibrium was introduced and students’ current conceptualizations of self were challenged, the impact of those experiences and, when possible, how the disequilibrium was reconciled. We identified four periods wherein students’ descriptions of their experiences represented examples of cognitive disequilibrium followed by a shift in their personal beliefs and/or current conceptualizations of self: 

  • (a) transition from undergraduate student to medical student, 

  • (b) clinical experiences in the preclinical years, 

  • (c) exposure to the business of medicine, and 

  • (d) exposure to physicians in clinical practice.


대학생에서 의대생으로 전환

Transition from undergraduate student to medical student


우리는 모두 의대를 파악하여 학생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성공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M1 학생)

We’re all trying to figure out medical school and like what it means to be a student and what it means to succeed in what you’re trying to do. (M1 student)


의과대학에 들어가기 전의 생활에 대한 참가자들의 서술은 그들의 "개인적인" 삶과 "학생적인" 삶 사이의 뚜렷한 경계를 강조한다. 학생들은 의과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많은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의과대학의 요구에 적응한 결과, 그들의 개인 생활과 학생 생활 사이의 경계가 약화되었다. 일부 참가자는 입학 전 삶과의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의대의 요구를 여전히 관리할 수 있었지만,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단일한 정체성singular identity으로의 전환이 나타났다고 묘사했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은 이전에 다양한 학부 사회 생활에도 불구하고 의대생으로서의 그녀의 지위가 이제 그녀에 대한 유일한 흥미거리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자신의 삶이 이제 공부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암시하면서 의대의 요구가 "훨씬 더 희박한 모습의 나"(M2 학생)를 만들어냈다고 인정했다.

Participants’ descriptions of their lives prior to medical school highlight a distinct boundary between their “personal” and “student” life. Students reported engaging in diverse hobbies and interests prior to medical school. However, for many participants, the boundary between their personal and student life eroded as a consequence of adapting to the demands of medical school. Although some of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maintain some semblance of their previous life and relationships and still manage the demands of medical school, a shift toward a singular identity emerged as a common theme portrayed by students. For example, one student stated that, despite her previously diverse undergraduate social life, her status as a medical student is now the only interesting thing about her. Another student, alluding to the fact that his life now revolves around studying, conceded that the demands of medical school created “a much lamer version of myself” (M2 student).


단일 정체성으로의 자기 이동은 개인적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 학생은 "의대 다니면서는 가족과 보낼 시간이 없다"(M2 학생)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M3)은 예비 파트너가 자신의 바쁜 생활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과대학에서 연애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외부인과 사귀지 않는 것을 고려했고, 그녀가 차라리 그 직업 내에서 공감하고 친근한 동료들과 어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The self-portrayed shift to a singular identity also impacted personal relationships. One student commented that “there is no time for family in medical school” (M2 student). Another student (M3) described the difficulties of dating in medical school, as potential partners do not understand her busy lifestyle. As a result, she considered not dating outsiders, noting she would rather socialize with her empathetic and relatable peers within the profession.


몇몇 학생들은, 사회적 환경에서, 공감과 동정심과 같은 "의사적인" 자질을 보여주지 못했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받은 지적disapproval을 묘사했다. 몇몇 학생들은 학생 의사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이 받아들여질 때가 언제인지를 공개적으로 고민하면서, 그들이 그들의 사적 삶에서 의사로서의 자질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 발생한 불협화음을 경험했을 때의 사건을 묘사했다. 예를 들어, 응급 상황에서 의사의 도움을 받기 위한 공고에 응답하지 않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을 때를 묘사했다. 비록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정당화되었지만, 그 사건들은 학생들의 practice의 범위와 직업적 역량에 관한 인지적 갈등을 유발했고, 그 반응의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고 나중에 그들의 반응을 합리화했다.

A few students described the disapproval of family members or friends when, in a social setting, the students failed to demonstrate “doctorly” qualities, such as empathy and compassion. Several students openly contemplated when it is acceptable to not act like a student doctor, describing incidences when they experienced dissonance if they failed to uphold doctorly qualities in their personal lives. For instance, a couple of students shared incidences when they felt guilty for not responding to a public announcement for a doctor’s assistance in an emergency situation. Although the inaction was justified, the events introduced cognitive conflict regarding scope of practice and professional competence for students, in both determining if and how to respond and later rationalizing their responses.


전임상 시기의 임상경험

Clinical experiences in the preclinical years


나에게 있어서, 내가 처음으로 의사처럼 느꼈던 것은, 시험에 도움이 되지 않을 환자에 대한 어떤 것을 찾아봤을 때였다. …저 환자를 마치 내 환자처럼 돌보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그랬어. (M2 학생)

For me, the first time I felt like a doctor was when I looked up something about a patient that wasn’t going to benefit me on the test. …I did it because I wanted to know more about how to take care of that patient as if they were my own. (M2 student)


의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늘 시험을 잘 봐왔다. 실제로, 시험을 잘 보는 능력은 일부 학생들이 자신의 성취도,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특징이 될 수 있다. 의과대학에서 시험을 잘 치르려는 기대는 줄어들지 않으며, 사실, 학생들이 방금 설명한 단일한 정체성으로 전환하도록 유발하는 긴장을 도입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토론했고, 어떤 학생들은 그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 접근법과 팁에 대해 토론했다. 그러나 이 분석에서 공통적인 주제는 학생들이 전임상 시기에 preceptorship이나 임상 경험을 통해 환자에 노출되었을 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변화한다는 보고였다.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환자들에게 좋은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욕구로 바뀌었다.

Students who get into medical school have a history of performing well on tests. Indeed, the ability to perform well on tests may be the defining feature for how some students define their own achievement, their own identity. The expectation to perform well on tests doesn’t diminish in medical school and can, in fact, introduce the tension that triggers students transition to the singular identity just described. Many students discussed exams in great detail, some elaborating on the resulting stress and others discussing various study approaches and tips. However, a common theme in this analysis was students’ report of a shift in their motivation for studying when they were exposed to patients through preceptorships and clinical experiences in the preclinical years. The pressure to perform well on exams shifted to a desire to perform well in order to provide good care for patients.


일부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이 임상 환경에서 어떻게 그들을 인지하였는지] 또는 [그들이 공공장소에서 처음으로 흰색 가운을 입었을 때 변화가 어땠는지]를 설명했다.

Some students described a shift in how others perceived them in the clinical setting or when they wore their white coat for the first time in public.


[임상 전 교사와 관련하여] 그렇지만, 내가 말해야 할 것은, 개인 클리닉에 들어가는 공공장소에서 흰 가운을 입은 것은 처음이었고, 그것은 매우 이상한 경험이었다. …나에 대해 뭔가 달라졌어.(M1학생)

[In reference to preclinical preceptorship] I have to say though, that was my first time ever wearing like a white coat in public going into a private clinic, and it was a very strange experience. … Something’s changed about me. (M1 student)


비지니스로서 의료에 대한 노출

Exposure to the business of medicine


전문직을 벗어난 바깥에서의 생활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측면은 … 개인실습에 있는지 아니면 사업을 경영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단지 처음 2년 동안은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기 전에는 정말 느낄 수 없는 의료업의 다른 미묘한 측면들이다. (M3학생)

The aspects of what life is like outside of the profession … decide if you’re in private practice or running a business, just all of the other kinda subtle aspects of the medical profession that you don’t really consider in the first two years …that you can’t really appreciate until you’re actually working in the field on a daily basis. (M3 student)


많은 학생들이 공평하고 환자 중심적인 치료가 건강관리의 일차적인 목표라고 믿고 환자 지향적인 태도로 의대에 입학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전임상 교과에서 임상 교과로 옮겨감에 따라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환자와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받는 의학 문화에 몰입하게 되며, 의료진에서 자신의 역할을 탐색해야 한다. 학생들은 임상 경험을 통해 "의학 사업"에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환자 치료가 시간 제약적이고 제거되기 때문에, 전문직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관찰했다. 한 학생은 자신의 의대 시절이 환자(M4)와 함께 상당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설명했다.

Many students enter medical school with a patient-oriented attitude, believing that equitable, patient-centered care is the primary goal of healthcare. However, as students move from the preclinical to clinical curriculum, they are immersed in the culture of medicine, where they experience new challenges, are given a higher degree of autonomy with patients, and must navigate their role on the medical team. As our participants were exposed to the “business of medicine” through clinical experiences, many observed that patient care was time-restrained and somewhat removed, thus impacting perceptions of their role in the profession. One student described her medical school years as the last time she will be able to spend a substantial amount of time with patients (M4).


시간 제약이 있는 환자 관계를 이해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은 또한 진단과 치료에서 사회 경제적 지위가 상당히 그리고 자주 (불평등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에 노출되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개인클리닉에서의 이익 요구]와 [병원의 높은 생산성 요구]는 종종 의사들이 환자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의 양을 제한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지불균형은 학생들이 의약에 대한 관심을 자극한 모집단에 돌봄 수준을 제공할 수 없을 가능성을 인식함에 따라 도입되어, 그들이 의료를 어떻게, 어떤 조건에서 할 것인지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다.

In addition to understanding the time-restrained patient relationship, students were also exposed to the large and often unequitable role that socioeconomic status played in diagnosis and treatment. More specifically, students came to realize that profit demands in private practice and high productivity demands in hospitals often limit the amount of time physicians may spend with patients. Cognitive disequilibrium was introduced as students recognized the possibility that they may be unable to provide the level of care to the population that motivated their interest in medicine, prompting them to reflect on how they would practice medicine and under what conditions.


어떤 학생들은 환자 진료가 제약받는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직업적 선택에 대한 의구심이 갖게 되었고, 어떤 학생들은 그들의 레지던트 선택이 환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거나 의료 기록 업무가 덜 한 전공과를 선호하는 것으로 영향을 받았다.

For some, the realization of constrained patient care created doubt over professional choice, and some students reported that their residency choice was influenced by preferences to specialties where they could spend more time with patients or that required less medical record keeping.


의료 실무에서 의사에게 노출됨

Exposure to physicians in clinical practice


내가 의학에 입문했을 때 나는 의사가 사회의 기둥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매우 정직한 시민들과 나는 많은 의사들이 환자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아주 잘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뒤에서, 나는 이 의사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고약할 수 있는지에 놀랐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찾을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너도 알다시피, 내 직업 배경은 사람들이 서로 잘 대해주는 곳으로 가는 거야. (M3 학생)

When I came into medicine I was thinking that doctors should be pillars of society … very upstanding citizens and I think a lot of doctors do a very good job of putting on that face in front of the patient, but behind the scenes, I was surprised at how nasty these physicians can be to one another, and I think going forward, something I’ll look forward in, you know, my career setting is to really hone in on that and make sure I’m going to a place where people treat each other well. (M3 student)


학생들은 의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선입견을 가지고 의대에 입학한다. 많은 학생들이 의사들에 대한 인식을 높은 수준의 임상적 역량과 숙련도를 가진 사회의 우호적인 기둥으로 묘사하면서 그들의 초기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비현실적인 믿음을 공유했다. 그러나, 임상 전 학위, 사무원, 필수 연구 프로젝트에서 의료 전문가에 노출됨으로써, 이전에 가지고 있던 이러한 신념에 인지적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일부 의료 환경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만연했다. 많은 의사나 레지던트는 멘토링에 거의 관심이 없었고, 뒤에서는 거칠게 행동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이러한 노출은 인지적 불안정성을 만들어내, 일부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적 선택과 자신이 되고 싶은 의사 유형에 대해 생각하게끔 했다.

Students enter medical school with preconceived notions about what it means to be a doctor. Many students shared their initial overly optimistic or unrealistic beliefs, describing their perceptions of doctors as friendly pillars of society with high levels of clinical competence and proficiency. However, through exposure to medical professionals in preclinical preceptorships, clerkships, and required research projects, there was a cognitive shift in these previously held beliefs. For example, in some medical environments, negativity was pervasive; many doctors or residents possessed little interest in mentoring and/or behaved crudely behind the scenes. For these students, this exposure created cognitive disequilibrium, priming some students to reflect on their specialty choice and the type of physician they want to become.


그 교사는 환자에게 매우 무례하고 동정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것은 정말 보기 어려웠으며 불행한 일이다. (M3학생)

The preceptor was very rude and not compassionate (at all) to the patient—this was really hard for me to watch and is unfortunate. (M3 student)


직업적 정체성의 관점에서, 학생들의 정체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며, 그들은 결국 의사로서 식별해야 한다. 우리의 자료는 이 과정이 그들의 의대 경험 동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예상대로 자신이 유능한 의사라고 완전히 밝힌 학생은 없었다.

From a professional identity perspective, students’ identities do shift over time, and they should eventually identify as physicians. Our data demonstrate that this process is under way during their medical school experiences. However, as expected, no student fully identified himself or herself as a competent physician.


난 여전히 사람들이 나를 "의사"라고 부를 때 항상 사람들에게 나는 의사가 아니라고 바로잡는다. 왜냐하면, 난, 아직, 내가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그 정도의 책임이 주어지거나, 그런 식으로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잘못된 인상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M3 학생)

I still always correct people when they call me “doctor” because I don’t, uh, feel like I amor should be a doctor or given that level of responsibility yet or be looked at that way… definitely don’t want them to have the wrong impression. (M3 student)


고찰

Discussion


임상치료에 대한 조기노출이 의대생의 진단능력, 문제해결력,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문서화했다.26–28 우리의 결과는 환자 치료에 대한 조기 접근은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하며, 잠재적으로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동기]를 [환자를 잘 보려는 동기]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같은 연습(공부)과 코스 내용 및 문헌(전문적 지식과 도구)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지만, 목적이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개념적 변화conceptual shift의 증거이며 긍정적인 개념적 변화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The influence of early exposure to clinical care on medical students’ diagnosis skills, problem solving, and attitudes have been documented.26–28 Our results suggest that early access to patient care provides additional benefits, potentially shifting students’ motivation to perform well on exams to performing well in order to provide good patient care. The same practice (studying) and course content and literature (professional knowledge and tools) are still used, but for a different purpose. We contend this is evidence of a conceptual shift and is evidence of positive conceptual change.


[학부생]에서 [의대생]으로 전환하면서 촉발된 불안정성은 학생들로 하여금 이전에 다면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인식했던 자신을 단일한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인식하게끔 변화를 가져왔다. 흥미롭게도, 우리는 학생들이 이 의과대학에서 그들의 [첫 전공 시험을 보는 바로 그 시점]이 이러한 변화의 모멘텀의 최고점이 아닌가 의심한다. 성과 면에서는 보람이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이전에 누렸던 활동과 관계의 손실을 나타낼 수 있다. 비록 우리 참가자 중 몇몇이 예전 자신의 일부 버전을 계속 유지했지만, 우리의 결과는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주어진 새로운 요구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의 결과, 학생들은 singular identity로 기능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의과대학의 매력적인 지원자로 만들었던 바로 그 특성들이 [다면적 정체성]에서 [단일한 정체성]으로의 전환 속에서 억압되고 있는 듯 하다.

The disequilibrium triggered via the transition from undergraduate student to medical student resulted in a shift in how students perceived themselves, previously with a multifaceted identity to now, a singular identity. Of interest, we suspect that the momentum of this shift is in full swing just about the time students take their first major exam at this medical school. Although fruitful in terms of performance, this shift can represent a loss not only of self but of the activities and relationships that students previously enjoyed. Although a few of our participants continued to maintain some version of their former self, our results suggest that students primarily function from a singular identity as a practical response to the challenging new demands of becoming a doctor. We wonder if the very characteristics that made the student an attractive candidate for medical school are suppressed in the shift from multifaceted to a singular identity.


핀레이(Finlay)와 파지29(p92)는 의대 경험 보고서에서 "의대를 졸업할 때가 되었을 때, 우리는 입학했던 때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의학적 역할에 맞게 적응하고, 집단으로서 점점 고립되어 가는 등, 많은 플레어는 가라앉았다." Beagan30은 또한 이러한 경향을 포착했고, 인터뷰한 의대생들의 44%가 때때로 그들이 누구와 연결touch을 잃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능성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 때가) 학생들의 직업적 정체성 발달에 있어 취약한 시기라고 본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누적된 영향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며, 조정되지 않은 자아 상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적응적 기능을 위한 촉진적 사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In their own report of the medical school experience, Finlay and Fawzy29(p92) noted, “Leaving medical school, we are different from how we were on entering. …Much flair has been subdued, as we have adapted to fit the medical role and become increasingly isolated as a group.” Beagan30 captured this trend as well, reporting that 44% of medical students interviewed indicated they sometimes felt they’d lost touch with who they were. Given this possibility, we see this as a vulnerable period in students’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We know little about the cumulative impact of this shift and question whether unreconciled loss of self has the potential to serve as a precipitating event for maladaptive functioning over time.


우리가 확인한 전문적 정체성 발달과 관련된 인지적 불안정성에 대한 검토에서, 우리는 실제 의료현장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불안정성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다심지어 의사가 되는 것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을 소유하는 것 조차도 의대에 입학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들의 나이브 이론과의 갭("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규 교과과정에서 가르치고 강화하려는 것, vs 그들이 임상 환경에서 숨겨진 커리큘럼으로 관찰하고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불안unsettling하다. 참여자들이 "의학의 비지니스"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노출의 영향과 환자 중심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우리의 목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임상 전 및 임상 교육자들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인 것 같다.

In review of the cognitive disequilibrium related to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that we identified, we are most concerned about the disequilibrium introduced upon exposure to the actual practice of medicine. Even owning that students’ beliefs about what it means to be a physician are likely ill-informed upon entering medical school, the gap between their na€ıve theories, what we attempt to teach and reinforce in the formal curriculum about what being a “good doctor” means, and what they reportedly observe and experience as hidden curriculum in clinical settings is unsettling. Balancing the impact of exposure to what our participants referred to as the “business of medicine” and our goal of remaining patient centered seems a critical task for both preclinical and clinical educators.


부정적인 역할 모델은 학생들의 전문적 발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33–35 의료 교육에서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31 여전히, 의료계가 "더 잘 알아야 한다"고 가정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대립되는 환자에 대한 학대 및 치료의 발생을 계속 보고한다.34

negative role models can have a powerful impact on students’ professional development.33–35 This is not a new concern within medical education.31 Still, despite the assumption that the medical community should “know better,” students continue to report incidences of mistreatment and/or treatment of patients that is at odds with their values.34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측면에서 우리가 확인한 네 가지 경험 중 세 가지 공통 주제는 "상실"이다: 

  • 자아의 상실, 

  • 환자 치료에 대한 순진한 신념의 상실

  • 의사가 되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한 순진한 신념의 상실이다

The common theme, in terms of impact on students, for three of the four experiences we identified is “loss”: 

  • loss of self, 

  • loss of naive beliefs about patient care, and 

  • loss of naive beliefs of what it means to be a doctor. 


이러한 상실은 (이미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가 존재하는)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새로운 요구와 도전을 성공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과 맞물리게 된다. 이러한 [연속적인 사건이 학생에게 미치는 누적적인 영향]은 [의대 경험과 주관적인 자아 의식 사이의 합리적인 균형]을 회복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학생들이 채택하는 메커니즘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This loss is experienced contiguous with the need to successfully manage the new demands and challenges across the curriculum, demands already associated with high levels of stress. The cumulative impact of these contiguous events on students is likely dependent on the mechanisms students adopt in order to restore or maintain reasonable equilibrium between their experience of medical school and their subjective sense of self.


의사가 되는 길은 어렵고 인지적 구조조정이 필요한데, 무엇인가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신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해서도 더 깊이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학생들의 주관적인 자기 직업 의식과 관련하여 인지적 불안정성을 초래한 네 가지 일반적인 경험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험들이 의과대학에서 적응적 직업 정체성 형성을 위해 특히 취약한 시기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개인적 개념을 형성하고, 전문직에 대한 신념을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교육 개입을 배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The path to becoming a doctor is difficult and requires cognitive restructuring, not only related to what one knows but, at a deeper level, to how one perceives himself or herself in that process. We identified four common experiences that introduced cognitive disequilibrium in relationship to students’ subjective sense of self-in-profession. We suggest that these experiences represent particularly vulnerable periods for adaptiv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 medical school and thus represent high yield opportunities to deploy meaningful educational interventions designed to shape students’ personal conceptualizations of “self” within, and their beliefs about, their chosen profession.


한계

Limitations


Appendix

Example of questions asked in semistructured focus group/interviews with M1 and M2 students

1. What “nonscheduled” learning tasks did you engage in this week?

2. How did or will you link the scheduled learning tasks to your own study time?

3. What aspects of the curriculum this week do you believe provided the most “bang for your buck” in terms of your own learning or development? Why?

4. Did you experience anything this week that challenged or shaped your current attitudes and beliefs about any aspect of the medical profession?

5. Did you experience anything this week that made you feel like a “doctor” or that shaped your sense

of identity as a novice physician?


Example of questions asked in semistructured focus group/interviews with M3 and M4 students

1. Think about the first time in your training that you began to feel like a “doctor”—Can you connect any part(s) of the medical school curriculum, learning activities or your own approaches to learning to that sense of your own professional identity?

2. What events or types of events during your medical program so far have had the most impact on your attitudes about the medical profession?

3. What “aha” moments have you experienced during medical school?

4. Do you think people’s perceptions of you have changed as you’ve gone through medical school? How has that affected you?

5. What aspects of the medical school curriculum do you believe provided the most “bang for your buck” in terms of your own learning or development?Why?

6. What is the role of lecture in the 21st-century medical school?







. Jan-Mar 2019;31(1):17-25.
 doi: 10.1080/10401334.2018.1444487. Epub 2018 Apr 2.

What Experiences in Medical School Trigger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College of Medicine , Orlando , Florida , USA.

Abstract

Phenomenon: This qualitative inquiry used conceptual change theory as a theoretical lens to illuminate experiences in medical school that trigger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ccording to conceptual change theory, changes in personal conceptualizations are initiated when cognitive disequilibrium is introduced. We sought to identify the experiences that trigger cognitive disequilibrium and to subsequently describe students' perceptions of self-in-profession prior to the experience; the nature of the experience; and, when applicable, the outcomes of the experience. Approach: This article summarizes findings from portions of data collected in a larger qualitative study conducted at a new medical school in the United States that utilizes diverse pedagogies and experiences to develop student knowledge, clinical skills, attitudes, and dispositions. Primary data sources included focus groups and individual interviews with students across the 4 years of the curriculum (audio data). Secondary data included students' comments from course and end-of-year evaluations for the 2013-2017 classes (text data). Data treatment tools available in robust qualitative software, NVivo 10, were utilized to expedite coding of both audio and text data. Content analysis was adopted as the analysis method for both audio and text data. Findings: We identified four experiences that triggered cognitive disequilibrium in relationship to students' perceptions of self-in-profession: (a) transition from undergraduate student to medical student, (b) clinical experiences in the preclinical years, (c) exposure to the business of medicine, and (d) exposure to physicians in clinical practice. Insights: We believe these experiences represent vulnerable periods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during medical school. Educators interested in purposefully shaping curriculum to encourage adaptive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during medical school may find it useful to integrate educational interventions that assist students with navigating the disequilibrium that is introduced during these periods.

Keywords: cognitive disequilibrium; conceptual change; professional identity.


당신은 누구이고, 무엇이 되고싶은가? 전문직 정체성 발달의 주요 고려사항(Med J Aust, 2018)

Who are you and who do you want to be? Key considerations in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ies in medicine



의학에서는 전문직업적 정체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들은 전문성의 초석이며, 우리가 일하는 곳에서 윤리적 프레임워크를 우리에게 제공한다.1 

  • 예를 들어, 의사로서의 강한 전문적 정체성을 갖는 것은 당신이 당신의 가치와 그것들이 규정된 가치들(예: 전문성 행동 강령)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그리고 환자와 동료들의 가치관을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2 

  • 게다가, 강한 직업적 정체성을 소유하는 것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협력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배양하고 웰빙을 발전시킬 수 있다.3 

  • 반대로, 전문적 정체성이 강했을 때, 부정적인 결과(부정적인 직장 행동, 팀워크 불량, 환자와 의사결정을 공유하기 위한 도전, 계층적 리더십 스타일 등)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4

 Professional identities are of utmost importance in medicine. They are the cornerstone of professionalism, providing us with ethical frameworks within which we work.1 For example, having a strong professional identity as a doctor enables you to consider your values and how they relate to those prescribed (eg, professionalism codes of conduct), and to patients’ and colleagues’ values.2 Furthermore, possessing a strong professional identity can foster confidence (both in yourself, and others in you), cultivate collaborative leadership styles and develop wellbeing.3 Conversely, having strong professional identities can lead to negative outcomes —including negative workplace behaviour, poor teamwork, challenges to shared decision making with patients, and hierarchical leadership styles — resulting in patient safety threats.4


정체성의 개념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1 본질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은 언어, 옷, 그리고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발휘되는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주관적인 감정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우리 자신의 다른 측면과 연결되는 많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gendered, family, professional 및 national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1,5

The concept of identities has been variously constructed.1 In essence, our identities are subjective feelings of who we are and who we might be that are played out through language, clothes and everyday behaviour. We have many identities linking to different aspects of ourselves in relation to others (hence, social identities).5 Indeed, we have different types of social identities, including gendered, familial, professional and national.1,5


전문직업적 정체성professional identity은 [우리의 전문직과 관련하여 우리의 속성, 신념, 가치관, 동기, 경험에 근거하여 우리 자신을 전문직으로서 인식하는 방식]으로 정의되어 왔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들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아마도 당신은 임상 교사, 연구자, 그리고 의사일 것이다. 그것은 모두 "적합도fit"에 관한 것이다: 한 사람이 전문직업적 정체성을 취하는take on 정도는 그 특정 그룹 내에서 적합성fit에 대한 그 사람의 인식에 달려 있다. 1,5

Professional identities have been defined as how we perceive ourselves as professionals based on our attributes, beliefs, values, motives and experiences in relation to our profession. Again, these can be multiple: perhaps you are a clinical teacher, a researcher and a physician? It is all about “fit”: the extent to which we take on a professional identity depends on our perception of fit within that particular group.1,5


개인 및 직업적 정체성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6 때로는 하나의 정체성이 전면에 배치되는 반면 다른 정체성은 배경화된다.7 이러한 전경과 배경은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사회 모임에서 당신은 당신의 더 넓은 의사 정체성과 더 많은 것을 동일시할 수 있다; 의학교육 컨퍼런스에서 당신은 당신의 임상 감독자 정체성과 더 많은 것을 동일시할 수 있다.

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are not separate.6 Sometimes identities are foregrounded while others are backgrounded.7 This foregrounding and backgrounding depends on context: at a social gathering outside work, you might identify more with your broader doctor identity; at a medical education conference, you might identify more with your clinical supervisor identity (overlapping with, but extending beyond, your doctor identity).


그러나 이 전경과 배경은 복잡할 수 있다. 이러한 서로 다른 상호관계는 다른 시기에 채택될 수도 있고 다른 감정 상태와 함께 채택될 수도 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에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1,7 예를 들어 가상의 앤을 상상해보라. 앤은 아시아의 여성 외과 교육자로 알려져 있다

  • 앤의 정체성이 하나의 복합적인 정체성으로 교차한다면, 그녀는 다른 모든 아시아 여성 수술 교육자(그녀의 소위 그룹 내)들과 동일시하고 다른 사람들(아웃 그룹)들과 차별화 될 것이다. 

  • 만약 그녀의 신분이 위계적이고, 외과의사의 정체성이 지배적이라면면, 그녀는 다른 외과의들을 그녀의 그룹 내(즉, 그룹 내 확대)로 동일시할 것이다. 

  • 만약 앤의 정체성이 구획화되어있다면, 그것들은 맥락에 따라 구체화된다. 예를 들어, 성희롱 상황에서 여성의 정체성이 활성화된다면, 그녀는 다른 여성들과 함께 자신의 집단 내에서 동일시하게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융합된다면, 여성들과 아시아인, 외과의사와 교육자들을 그룹 내(가장 포용적인 범주)로 보게 된다

But this foregrounding and backgrounding can be complex. These different interrelations can be adopted at different times or with different emotional states, and can have very different consequences for social interaction.1,7 For example, imagine fictitious Anne. Anne identifies as a female Asian surgical educator. 

  • If Anne’s identities intersect into a single compound identity, she will identify with all other female Asian surgical educators (her so-called in-group) and differentiate herself from others (out-groups). 

  • If her identities are hierarchical, and her surgeon identity dominates, she will identify other surgeons as her in-group(thus broadening her in-group). 

  • If Anne’s identities are compartmentalised, they become context specific. If, for example, her female identity is activated during sexual harassment situations, she will identify with other women as her in-group. 

  • Finally, if her identities merge, she will see females and Asians and surgeons and educators as her in-group (the most inclusive category). 


내집단과 외집단의 포괄성의 정도는 의학적인 맥락에서 중요하다: 그것은 전문가 간의 팀워크와 의사-환자 관계와 같은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degree of inclusivity of in- and out-groups is important in medical contexts: it can influence aspects such as interprofessional teamwork and doctor-patient relationships.


이것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전문직업적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This brings us to the question: how are professional identities formed?


정체성은 사회화의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1 우리가 개인이면서, 동시에 우리는 또한 여러 집단 세계의 일부분이다. 우리의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이것이 우리 자신과 경험을 이해하는 방법이다)은 우리가 가진 관계와 제도적 구조와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자기-정체화self-identification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사회세계를 고민하면서 매일매일 형성되고 재편된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내그룹을 식별하고, 외그룹과 차별화하며, 모방하거나 거부할 역할 모델을 찾는다.

Identities are formed through the process of socialisation.1 While we are individuals, we are also part of multiple collective worlds. Our ways of thinking and behaving — through which we make sense of ourselves and our experiences —are influenced by the relationships wehave and by institutional structures and cultures. Thus, through a process of self-identification, our identities are shaped and reshaped everyday as we contemplate our social worlds. Through this process, we identify with in groups, and differentiate ourselves from out-groups, looking for role models to either emulate or reject.1 


우리의 옷, 언어, 가치관, 행동은 모두 우리가 투영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반영한다.8 우리가 정체성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그것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의식적인 노력으로 약간 불편한 새로운 신발 한 켤레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그 신발들은 부드러워지고 우리 발에 맞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그들에게 다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신발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의 일부가 된다.9

Our clothes, language, values and behaviour all reflect the identity we wish to project.8 As we begin to develop an identity, it may initially feel like a new pair of shoes, slightly uncomfortable, with walking an awkward, conscious effort. But eventually, those shoes soften and mould to our feet; we no longer give them a second thought. As with the shoes, our identity becomes part of who we are.9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는 것은 목적지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전적인 우여곡절이 있는, 그리고 때로는 닥쳐올 위험이 앞에 놓인 일련의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다.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ies can feel like a series of (seemingly never-ending) journeys with ever-shifting destinations, challenging twists, turns and, occasionally, dangers ahead.


  • 어떤 개인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나아가기를 꺼려하며 여행의 벼랑 끝에 서 있다. 이 경우, 의사가 되려는 동기는 아마도 외부적으로 정의되어 있을 것이다(예: 가족의 기대)

  •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여행을 열정적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정체성의 부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들은 발전하는 직업적 정체성과 기존의 개인적 정체성을 연관시키기 위해 애쓴다. 특히 그들의 개인적 정체성(예: 성별, 민족성)이 의료계나 그들이 선택한 전문분야에서 부족하게 표현되는 경우 더욱 그렇다;10 다시 강조하지만, 정체성은 적합성fit의 문제이다.

Some individuals stand at the brink of their journeys, unable or reluctant to move forward. Their motivation to become a doctor is perhaps externally defined (eg, family expectations). Others begin their journeys enthusiastically, only to become disillusioned later. They may, for example, experience identity dissonance. They struggle to relate their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ies with existing personal identities —particularly when their personal identities (eg, gender, ethnicity) are underrepresented in the medical profession or in their chosen specialties;10 remember, it is about fit.1,5


일부 개인은 의료 교육에서 상충하는 가치를 이해하려고 애쓴다. 예를 들어, 다양성 표준화를 들 수 있다.11

Some individuals struggle to make sense of competing values in medical education; for example, the value of diversity versus the standardisation of medical graduates.11


어떤 사람들은 개인 정체성(예: 감정이입적이고 동정심이 많은 인간)과 전문직업적 정체성(예: 객관적이고 고립된 전문가) 사이의 부러진 곳에서 정체성의 부조화를 경험한다.12

Others experience identity dissonance through fractures between personal (eg, being empathic, compassionate humans) and professional (eg, being objective, detached experts) identities.12


그리고 어떤 이들은 직업적 딜레마를 경험할 때 환멸을 느끼게 된다(예: 직업적 전문성이 실추되는 것을 목격하거나 참여함으로써) 때로는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과 도덕적 정체성 사이의 불협화음을 경험하게 된다.2

And some become disenchanted when experiencing professionalism dilemmas (eg, witnessing or participating in workplace professionalism lapses), leading them to experience dissonance between their sometimes morally dubious actions and their moral identities.2


마지막으로 적절한 직업적 정체성이 형성되더라도 다음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 위협을 받을 수 있다. 

  • 의사와 환자의 관계 변화(예: 의사의 권위를 위협하는 행위) 

  • 환자 불만 사항 상황, 

  • 형편없는 언론 보도, 

  • 부정적인 정형화된 라벨의 사용 

  • 역할 및 책임의 변화(예: 전문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함) 

  • 드레스 코드 제거(예: 흰색 코트) 

  • 규제 프로세스(예: 재검증) 

  • 근로 시간 제한(전통적인 통과의례 위협)13

Finally, even if appropriate professional identities are formed, they might be threatened under certain circumstances, including 

  • changing doctor-patient relationships (eg, threatening doctors’ authority), 

  • patient complaint situations, 

  • poor media reports, 

  • the use of negative stereotypical labels, 

  • changing roles and responsibilities (eg, blurring professional boundaries), 

  • the removal of dress codes (eg, white coats), 

  • regulatory processes (eg, revalidation), and 

  • working hours restrictions (threatening traditional rites of passage).13


직업적 정체성이 약해지거나 발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취약한 사회적 정체성은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최근 한 연구는 주니어 의사들의 낮은 수준의 자기 보고 전문적 정체성이 개인, 환자 관련, 그리고 일과 관련된 소진 점수의 높은 수준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4

What if professional identities are weakened or fail to develop? A weak social identity has been associated with a poor capacity for coping when under duress: a recent study found that junior doctors’ lower levels of self-reported professional identity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ir higher levels of personal, patient-related and work-related burnout scores (and vice versa).14


약한 직업 정체성의 다른 영향으로는 유지와 팀워크 문제가 있다.15 또는, 강한 긍정적인 직업 정체성의 발달은 건강관리 관행(예: 윤리적 의사결정)과 건강관리 전문가의 직업 선택, 웰빙과 삶의 만족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14 나아가  강력한 공유된 정체성(예: 전문가 간 정체성)을 갖는 것은 다른 사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로 높은 강도의 상황에서 신뢰를 강화하고 팀워크 수행을 촉진할 수 있다. 

 Other implications of a weak professional identity include retention and teamwork problems.15 Alternatively, the development of a strong positive professional identity can be beneficial to health care practice (eg, ethical decision making),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career choice, well being and life satisfaction.14 Furthermore, having a strong shared identity(eg, interprofessional identity) with an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t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others can foster trust and facilitate teamwork performance in high intensity situations. 


그러나 앤의 단일 복합체 정체성을 상기시키는 지나치게 강하고 구체적인 직업 정체성을 개발하면 "그들과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이어져 외부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정형화된 행동(예: 수술 문화 내에서: 지구력, 권위성, 용감성, 위험 감수, 오만과 남성성)에 참여하도록 이끌 수 있다.13

However, developing an overly strong and specific professional identity —recall Anne’s single compound identity—can lead to a “them and us” mentality resulting in negative attitudes towards out-groups. It can also lead to participation in stereotypical behaviour (eg, within a surgical culture: endurance, authoritativeness, bravery, risk taking, arrogance and masculinity).13


어떻게 하면 강하지만 긍정적인 직업 정체성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을까? 초기의 의학 전문적 정체성(예: 의사)은 의료 사업장의 제도적 구조와 문화(일명 숨겨진 교육과정)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공식 및 비공식 커리큘럼을 통해 의과대학 이전과 도중에 때때로 개발되기도 한다.2

How can we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strong, but positive, professional identities? Initial medical professional identities (eg, doctor) are developed sometimes before and also during medical school through formal and informal curricula, as well as through the institutional structures and cultures of the health care workplace (so-called hidden curricula).2


그룹 코칭, 서사적 성찰연습 등 강의실 기반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을 위한 전문적 아이덴티티를 발굴할 수 있다.17

Professional identities can be fostered serendipitously for trainees through classroom based activities, including group coaching and narrative reflective practice.17


어떤 이들은 특정 전문분야에 대한 전문적 정체성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적 이정표의 사용을 주장해왔다.19 그러나 우리는 커리큘럼이 일련의 발달단계를 강요하거나, 합격(또는 불합격) 평가의 과정을 거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이며, 누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개별적인 인식을 촉진함으로써 전문직 정체성을 개발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목표로 해야한다.

Some have advocated the use of educational milestones to foster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for specific specialties.19 However, we advocate that curricula explicitly aim to develop professional identities, not by forcing people to go through stages of development, passing (or failing) assessments, but through the promotion of individuals’ sense making around who they are and who they want to be.


전문성 커리큘럼이 현재 학부 및 대학원 의학 교육에 잘 내재되어 있지만, 커리큘럼은 전문성 개발을 명시적으로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의대생, 연수생, 연수생, 훈련된 의사는 의대, 임상 훈련, 임상 실습, 전문 훈련 등으로의 중요한 전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정체성 발달을 위한 대화에 정기적으로 임해야 한다. 프로페셔널리즘 커리큘럼의 일부로서, 개인들은 정체성 위협이나 불협화음의 어떤 느낌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들의 경험들이 어떻게 그들의 개인적 그리고 전문적인 정체성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탐구하도록 장려되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관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낄 때, 두려움 없이 직업적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정체성 커리큘럼(일상적인 교육 및 학습 활동과 전문성 커리큘럼)이 정체성 형성의 가시적인 여정을 통과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While professionalism curricula are now well embedded in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curricula rarely explicitly address professional identity development. Therefore, medical students, trainees and trained doctors should regularly engage in conversations about and for their identity development as they progress across important transitions into medical school, clinical training, clinical practice, specialty training and so on. As part of professionalism curricula, individuals should be encouraged to explore how their experiences interplay with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discussing any feelings of identity threats or dissonance. They should be encouraged and supported in speaking out when they feel their values are threatened, to uphold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without fear. We consider that such an identities curricula — interwoven through everyday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and professionalism curricula —could be the compass aiding navigation through the thorny journey of identity formation.






. 2018 Aug 3;209(5):202-203.

Who Are You and Who Do You Want to Be? Key Considerations in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ies in Medicine

Affiliations 

Affiliations

  • 1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CSHE), Monash University, Melbourne, VIC Monrouxe@me.com.
  • 2Chang Gung Medical Education Research Centre (CG-MERC),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Linkou, Taoyuan City, Taiwan.
  • PMID: 30157410


전문직 형성: 의학의 봉사 혈통을 다음 세기로 확장하기(Acad Med, 2010)

Professional Formation: Extending Medicine’s Lineage of Service Into the Next Century

Michael W. Rabow, MD, Rachel N. Remen, MD, Dean X. Parmelee, MD, and Thomas S. Inui, ScM, MD





1910년 아브라함 플렉스너의 카네기 재단 보고서1의 출판은 의학 교육에 실질적이고 유익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Flexner는 실험실 과학과 임상 환경의 경험적 학습을 통합한 커리큘럼을 옹호했다. 이 인프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세하다. 덜 널리 알려진 것은 Flexner가 1910년 보고서를 통해 의사 준비에서 교양liberal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점이다.2,3:

The publication of Abraham Flexner’s Carnegie Foundation report1 in 1910 is widely recognized to have had a substantial and salutary effect on medical education. Flexner championed a curriculum that integrated laboratory science with experiential learning in clinical environments. This infrastructure still prevails today. Less widely recognized is Flexner’s emphasis on the vital importance of a liberal education in the preparation of physicians.2,3 From his 1910 report:


지금까지 우리는 기초과학에 대해서만 분명히 말해왔다. 그들은 실제로 의료 교육의 필수적인 도구적 기초를 제공한다. 그러나 도구적 최소치가 영구적인 전문적 최소치로 작용할 수는 거의 없다. 그것은 심지어 도구적으로도 불충분하다.1

So far we have spoken explicitly of the fundamental sciences only. They furnish, indeed, the essential instrumental basis of medical education. But the instrumental minimum can hardly serve as the permanent professional minimum. It is even instrumentally inadequate.1


오데가르드와 이누이2는 플렉스너가 자신의 보고서에 의해 촉발된 의료교육의 변화가 의료 커리큘럼에서 광범위한 교육broad education을 사실상 없앤 것을 후회하고, 의사에게 필요한 필수 전제조건으로 인문학의 교양교육(철학, 윤리, 문화 포함)을 적극 옹호했다고 지적했다.

Odegaard and Inui2 note that Flexner subsequently regretted that changes in medical education triggered by his report had virtually eliminated a broad education from the medical curriculum and he advocated actively for liberal education in the humanities (including philosophy, ethics, and culture) as a necessary prerequisite for a medical career.


지난 몇 십 년 동안, 의료행위의 운영적operational 가치는 상충되었다. 과학 지식과 기술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예측 가능성, 측정 가능성, 효율성, 생산성, 비용 효과와 객관성]과 같은 특성이 [해를 피하고avoiding harm, 봉사, 이타성, 삶에 대한 경외심, 연민]등과 같은 전통적 전문직의 특성과 동일한(적어도 덜하지는 않은) 중요도를 갖게 되었다.

in the last few decades, the operational values of medical practice have become conflicted. With the rapid growth of scientific knowledge and technology, the qualities of predictability, measurability, efficiency, productivity, cost-effectiveness and objectivity have come to assume a priority equal to, if not exceeding, older professional qualities of compassion, avoiding harm, service, altruism, and reverence for life.


그러나, 생의학만으로는 고통과 상실, 회복과 치유의 인간의 질병 경험을 다루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점점 더 명백해졌다. 실제로 바이오의약품은 종종 인간의 의제를 심화시킨다. 윤리적 문제가 복잡해지고 한정된 자원의 공정한 분배는 더욱 어려워지며, 예방보다 치료 수요가 우세하다. 과학적 역량의 성장과 도달은 같은 수준으로 인간의 이해와 감수성의 강력한 발전을 요구한다.

However, it has become increasingly apparent that biomedical science alone is insufficient to address human illness experiences of suffering, loss, recovery and healing. In fact, biomedicine often intensifies the human agenda—ethical issues become more complex, fair distribution of limited resources becomes more difficult, and the demand for treatment prevails over prevention. The very growth and reach of scientific competence demands an equally powerful development of human understanding and sensitivity.


다음 세기의 과제를 해결하려면 의료 교육자들이 인지 및 기술적 전문지식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전문적 형성" 즉 학생들의 도덕적이고 전문적인 개발, 임상적 역량의 성장과 개인 성숙도의 통합, 그리고 학생들이 개인의 가치와 그 직업의 핵심 가치에 진심으로 충실한stay true 능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Meeting the challenges of the next century will require that medical educators maintain a focus on cognitive and technical expertise while also actively supporting “professional formation”— the mor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of students, the integration of their individual maturation with growth in clinical competency, and their ability to stay true to values which are both personal and core values of the profession.


전문직 형성 정의

Defining Professional Formation


교육자들은 학습자의 통합된 개인 및 전문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훈련의 명칭에 아직 동의하지 않았으며, "정체성 형성", "가치 교육" 또는 "전문성 훈련"과 같은 용어를 사용해 왔다.4–7 성직자의 훈련에서 유사한 과정을 "형성"이라고 부른다. 세미나리아에서, 형성은 개인이 소명을 섬기도록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이 포함된다.

Educators have yet to agree on a name for the training designed to support the integrated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of learners and have used such terms as “identity formation,” “values education,” or “professionalism training.”4–7 The analogous process in the training of clergy is called “formation.” In seminaries, formation is understood to encompass the processes intended to prepare an individual to serve a calling. It typically includes:


  봉사에 참여engaging

  engaging in service;


  경험과 성찰의 반복

  reiterating cycles of experience and reflection;


  자기 자신 및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의 증가

  growth in knowledge of self and of the field; and


  행동의 삶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constant attention to the inner life as well as the life of action.


(목록 1 참조). 학생들은 의학의 문화 안에서 규범적 행동과 마주치는 것에 기초하여 가치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배운다. 의과대학에서 일부 가치관(연민 등)은 명시적으로 공언되지만, 다른 가치관(개인적 분리personal detachment 등)은 전문직업적 가치관과 충돌하더라도 학습자에 의해 암묵적으로 규범적 교훈으로 흡수될 수 있다.8,9

(see List 1). Students learn to prioritize their values on the basis of encounters with normative behavior within the culture of medicine. While some values (such as compassion) are professed explicitly in medical schools, others (such as personal detachment) may conflict with professed values but be absorbed tacitly by learners as normative lessons.8,9



전문적 형성의 목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개인적 원칙과 직업의 핵심 가치에 묶어두는tether or anchor 것이며, 학생들이 훈련과 실습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갈등을 통해 탐색하도록 돕는 것이다.10 예를 들어, [모든 인간의 삶이 중요하다는 가치와 원리를 고수하는 학생]은 [제한된 자원을 할당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도덕적 스트레스에 직면 할 수 있다. 전문성 형성의 핵심 측면은 학습자들에게 지지적인 전문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가치관의 충돌을 인식하고, 탐구하고, 명확하게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The goal of professional formation is to tether or anchor students to their personal principles and the core values of the profession and help themnavigate through the inevitable conflicts that arise in training and practice.10 For example, students holding to the basic principle of the primacy and value of every human life may encounter moral stress when confronted with the need for the allocation of limited resources. A key aspect of professional formation is to offer learners the opportunity to recognize, explore, articulate, prioritize, and share their authentic values and values conflicts within a supportive professional community.


의사로서의 정체성의 발달은 개별 학생의 매우 개인적인 일로, 특정 학습 환경(비공식 교육과정) 내에서뿐만 아니라 정식 커리큘럼의 맥락에서 진행된다.11 이 두 커리큘럼 모두 기초적인 개인적 가치와 핵심 직업적 가치를 식별하고 헌신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지원하거나 잠식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The development of an identity as a physician is the highly personal work of individual students and proceeds in the context of a formal curriculum as well as within a particular learning environment (the informal curriculum).11 Both of these curricula have the potential to support or erode students’ ability to identify and remain committed to foundational personal values and core professional values.


많은 사람들이 의과대학에 입학하도록 원래 동기를 부여했던 핵심 가치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상실되거나 '훈련되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인식되어 왔다. 많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의 가치관, 신념, 이상을 잃는 것에 대항하여 "면역"이라는 은유를 채용했다.8

It has long been recognized that the core values that originally motivate many to enter medical school may be lost or “trained away” during the process of becoming a physician. A number of educators have employed the metaphor of “immunizing” students against the loss of their values, beliefs, and ideals.8


학생들이 전문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그들은 동료들에 의해 모델링되고 받아들여지는 것들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채택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과정은 비공식적이고 감독되지 않으며, 전문직 공동체로부터의 명시적인 입력input 없이 이뤄진다.

As students develop professionally, they may also adopt new values fromthose modeled and accepted by their colleagues. In most schools, this process is informal, unsupervised, and accomplished without the explicit input of the professional community.


전문직업성 형성은 그들이 의대에 입학할 때 이미 가지고 있었던 가치, 편향, 편견에 대한 고의적이고 엄격한 재검토를 포함하는 능동적인 성숙 과정이다. 다른 학습자 및 교수진과의 솔직한 토론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경험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자신이 진실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와 신념에 다시 다가갈 수 있다.

Professional formation is an active maturational process, including a deliberate and rigorous reexamination of the values, biases, and prejudices with which they may have entered medical school. Through candid discussion with other learners and faculty, individuals are enabled to examine their experience in depth and recommit to those values and beliefs they hold as true and appropriate.


의대생들은 그들의 개인적 가치가 그들의 새로운 문화의 규범과 상충될 때 적절하게 상황을 탐색하고 어떤 것을 우선시할지를 선택하며 교육적, 임상적으로 매우 다양한 만남에서 위험에 처한 가치들을 식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Medical students must learn to identify the values at stake in a great variety of educational and clinical encounters, choose which to prioritize, and navigate situations appropriately when their personal values conflict with the norms of their new culture.


대규모 연구에서, 4분의 1 이상의 레지던트들이 "지난 1년 동안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고, 개인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을 하도록 요구받았다"고 보고했다.15 Inui12는 학생들이 "불안한 상황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분투"를 겪는다고 묘사한다. 말로 표현되는expressed 가치를 위반하는 직업적 행동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관찰하면 도덕적 불협화음이 생긴다.16 학생들은 [옹호된 이상]과 [이상과 불일치하는 일상적인 행동]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지만, 그러한 경험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거의 받지 못한다.10

In a large study, more than one quarter of residents reported they had been “required to do something during the past year that they believed was immoral, unethical, or personally unacceptable.”15 Inui12 describes students as “struggling to keep one’s balance in precarious situations.” Observing the general acceptance of professional behaviors in violation of expressed values creates moral dissonance.16 Students recognize differences between espoused ideals and discordant day-to-day behaviors but rarely receive guidance on how to respond to such experiences.10


궁극적으로 [행동과 가치관의 일관된 응집성]이 의학을 도덕적 기업enterprise으로서, 그리고 전문성을 "도덕적 헌신"으로서 구별지을 것이다.

Ultimately, a consistent coherence between action and values identifies medicine as a moral enterprise and professionalism as a “moral commitment.”17


전문직 형성은 왜 중요한가?

Why Professional Formation Is Important


전문직업적 형성은 과학적 의학이 인간의 관련성을 유지하게 해주며,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증가하는 복잡성을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은 의사들이 개별적인 관계에 우선순위를 두고, 의사 결정시에 미묘한 뉘앙스를 인식하도록 장려한다.

Professional formation enables scientific medicine to maintain its human relevance and to navigate the increasing complexities in social interactions. It encourages physicians to accord primacy to individual relationships and recognize nuance in decision making.


[개인적인 삶에서 가치관의 집합]과 [일에서 가치관의 집합]을 따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고립되거나, 전문직업적 가면을 쓰거나, "게임 페이스"를 배우거나, "분열된 삶"을 시작할 수 있다. 18 그 결과 활력과 정직성integrity을 잃게 된다.19 이러한 부조화discordance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학습자들은 관계나 더 깊은 가치나 미덕에 관심을 잃게 되고, 단순한 기술이나 지적능력의 숙달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8 그러한 부조화의 잠재적 결과로는 냉소주의, 20 우울증, 21개의 교육 불만, 22개의 공감 상실, 23,24개의 양심 위기, 25개의 도덕적 성장 저해, 26 그리고 윤리적 침식이 있다.27

Following one set of values in their personal lives and another in their work, students may become isolated, learn to wear a professional mask, or a “game face,” or begin to live a “divided life,”18 resulting in a loss of vitality and integrity.19 The discordance may become so stressful that learners narrow their focus to the mastery of simple technical or intellectual competencies without attention to relationships or deeper values or virtues.8 The potential outcomes of such discordance and disaffiliation include cynicism,20 depression,21 educational dissatisfaction,22 loss of empathy,23,24 crises of conscience,25 stunting of moral growth,26 and ethical erosion.27


의학의 [공언된 가치관]과 [현실에서의 실천] 사이의 불협화음은 학생들이 어떤 가치를 배워야 하는지를 분별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3 전문적인 형성, 피드백, 역할 모델링에 대한 불충분한 훈련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비전문적인 행동에 취약해진다.

Dissonance between the professed values of medicine and its actual practice makes it difficult for students to discern what values they are supposed to learn.3 With inadequate training in professional formation, feedback, or role modeling, students become vulnerable to unprofessional behavior themselves.


근본적이고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희생시키는 것은 도덕적 정체성과 자기 신뢰의 상실을 야기하여 의사의 핵심적 기술인 [자기자신의 전문적인 사용professional use of self]을 위협한다.29 의사가 자신들과 정직과 이타주의와 같은 가치로부터 멀어질 때 환자의 안전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비인격화, 소진, 열악한 환자 치료는 의료 오류는 물론, 임상의사의 낮은 자기인식과도 연계되어 있다.31

Sacrificing foundational, personally meaningful values creates a loss of moral identity and self-trust, threatening a key physician skill—the professional use of self.29 When physicians are distanced fromthemselves and fromsuch values as honesty and altruism, patient safety may suffer. Depersonalization, burnout, and poor patient care are linked,30 as are medical error and limited clinician self- awareness.31


개인의 의사가 개인의 진실성integrity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의사와 환자간의 관계는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의학적 직업과의 사회적 계약도 파괴된다.32 서비스 가치에 대한 개인적 집착은 대대로 우리 직업에서 대중이 걸어온 신뢰의 기초가 된다.

When individual physicians cannot be counted on to act with personal integrity, not only is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threatened,12 but the social contract with the profession of medicine is fractured as well.32 A personal adherence to service values is the foundation of the trust that the public has placed in our profession for generations.


우리의 전문지식은 우리를 유능하게 하지만, 우리의 가치는 우리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든다.

Our expertise makes us competent, but our values make us trustworthy.


의학교육의 전문성 형성의 현황

The Current Status of Professional Formation in Medical Education


LCME 인증 표준 MS-31-A는 "명백하고 적절한 전문적 속성(성, 행동 및 정체성)의 개발"을 촉진할 필요성에 대해 명시적이다."33 이러한 요건에 대한 결과를 정의, 측정 및 문서화하는 것은 각 의과대학에 맡겨진다.

The LCME accreditation standard MS-31-A is explicit about the need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explicit and appropriate professional attributes (attitudes, behaviors, and identity).”33 It is left to each medical school to define, measure, and document outcomes for these requirements.


현재 대부분의 미국 의과대학은 (비록 프로그램 성과 평가는 제한적이지만) 전문성 형성의 측면을 다루는 선택 커리큘럼이나 필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34 모든 학교는 의료윤리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많은 학교들은 의학 인문학, 영성학, 통합의학 분야의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

Currently, most American medical schools offer either elective or required formal curricula that address aspects of professional formation, although evaluation of outcomes is limited.34 All schools must offer instruction in medical ethics, and many provide electives in medical humanities, spirituality, and integrative medicine.


전문성 형성 교육 교수진

Faculty in professional formation education


교수 롤모델링 및 멘토링은 학생의 전문적 발전에 중심적이다.7,41 불행히도 대부분의 교수진은 의대생으로서 형성formation 커리큘럼에 노출되지 않았고, 자기 성찰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가치 기반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또는 전문적 형성을 지원하는 교육을 받지 않았다.41 학생들은 의과대학을 다니면서, 점점 더 많은 퍼센트가 그들의 교수진을 휴머니즘적인 간병인이나 의사-환자 관계를 가르칠 때 좋은 역할 모델로 보지 않는다.42

Faculty role modeling and mentorship are central to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of students.7,41 Unfortunately, most faculty were not exposed to formation curricula as medical students themselves and are untrained in self-reflection, providing effective values-based feedback, or supporting professional formation.41 As students progress through medical school, an increasing percentage do not see their faculty as humanistic caregivers or good role models in teaching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42


구성 프로젝트의 두 가지 예

Two examples of formation projects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많은 전문성 형성 프로젝트들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두 개의 오랜 프로그램을 설명할 것이다.

Among the many successful professional formation projects nationally, we will describe the two long-standing programs with which we are most familiar.


19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에서 개발된 '치유자의 예술'은 현재 미국 60개 의과대학과 캐나다,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호주, 대만의 학교에서 매년 제공되는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위한 15시간의 선택과목이다.45

The Healer’s Art, developed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in 1991, is a 15-hour elective course for first- and second-year students now offered annually in 60 med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schools in Canada, Israel, Slovenia, Australia, and Taiwan.45


치유사의 예술은 학생들로 하여금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누구인가]가 [의사로서의 일의 결과의 중심]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또한 그들을 의학에 심취하게 한 평생의 가치들을 성찰하고 명확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의학 내에서 삶의 한 방법으로 그것들을 더 발전시키고 보존할 것을 약속할 수 있다. 봉사, 무해함, 동정심, 평등주의와 같은 개인적인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만드는 데 있어서, 학생들은 종종 그러한 가치들이 그들의 또래와 전문 커뮤니티에 의해 공통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러한 가치들이 의학의 대계통grand lineage의 일부라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The Healer’s Art facilitates students in understanding that who they are as a person is central to the outcome of their work as physicians. Students also have the opportunity to reflect on and clarify the lifelong values that have brought them into medicine and to commit to further developing and preserving them as a way of life within medicine. In making personal values like service, harmlessness, compassion, and egalitarianism visible to others, students are often surprised to discover that such values are held in common by their peers and professional community and are, in fact, part of medicine’s grand lineage.


이 과정의 마지막 세션 동안, 학생들은 개인적인 사명선언문을 쓰도록 초대 받는다. 종종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다시 쓰기"라고 불린다. 이러한 사명선언의 분석은 학생들이 존재감, 경외감, 사랑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하는 전문성의 확대된 개념을 열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48

During the final session of the course, students are invited to write a personal mission statement—often referred to as “rewriting the Hippocratic Oath.” Analysis of these mission statements reveals that students aspire to an expanded concept of professionalism that includes such elements as presence, awe, and love.48


인디애나대 의과대학(IUSM)에서 제2의 전문직업성 형성 이니셔티브이 등장하고, 교육 환경을 과감하게 리메이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광범위한 정규 교육과정 개정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10,49,50

A second professional formation initiative has emerged at the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USM) and is focused on boldly remaking the educational environment, setting the stage for broad formal curricular revision as well.10,49,50


IUSM의 변신transformation은 의대생에서 학장, 그리고 시설에서 서비스 직원으로 이어지는 모든 수준의 학습과 제도적 커뮤니티를 포함했다. 조직 변화는 "긍정 탐구"라고 불리는 기업 세계에서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과정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조직 내 개인들은 작동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기존 시스템에 대해 무엇이 좋은지 확인하는 조직 개발 방법이다.50

the transformation at IUSM has involved every level of the learning and institutional community, from medical students to the dean and from faculty to service staff. Organizational change was initiated by a process more widely applied in the corporate world referred to as “appreciative inquiry,” an organizational development method in which individuals within the organization identify what is good about the existing system they want to promote, rather than focusing on what is not working.50


Inui et al10은 이 커리큘럼의 한 핵심 요소를 "경험에 뒤따르는 또래 집단에서의 성찰"로 요약했다. IUSM에서 학생 가치는 비공식 커리큘럼과 공식 커리큘럼의 융합을 나타내는 적어도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된다. 

    • 첫째, 의대생들은 의료전문직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직업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킨다. 

    • 둘째, 학생들은 중요한 사건에 대한 저널링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반성하도록 장려된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은 "행동 속에 내재된 가치"에 대해 유념하게 된다.

Inui et al10 have summarized one key component of this curriculum as “experience followed by reflection in a community of peers.” At IUSM, student values are supported in at least two ways, which represent a fusion of informal and formal curricula. First, medical students learn about the history of the profession and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ir professional role. Second, students are encouraged to reflect on their experiences, through journaling and discussion of critical incidents. Ultimately, students become mindful of the “values embedded in actions.”


일부 교수진은 초기 감사조회 활동에 참여하여 '체크인(Check in)'을 포함한 모든 소그룹에서 관계업무를 강화하는 스킬 구축 워크숍을 진행했다.

Some faculty participated in the early appreciative inquiry activities and went on to skill- building workshops that strengthened relational work in all small groups, including “checking in” (beginning meetings with an opportunity to say whatever each person needs to say to be fully present),


전문직 형성의 미래

The Future of Professional Formation


전문적 형성에서의 훈련은 경험적이면서도 사색적인 것으로, 개인적인 서술, 이야기, 비유를 바탕으로 하며, 자기, 존재감, 전문지식의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 공동체에 내재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평등주의적인 학습자 공동체 내에서 중대 사건 및 개인적 경험에 대한 솔직한 토론을 특징으로 한다.53,54

Training in professional formation is both experiential and contemplative, based on personal narratives, stories, and parables, focused on the integration of self, presence, and expertise, embedded in a learning community, and featuring candid discussion of critical incidents and personal experience within a safe, egalitarian community of learners.53,54


목록 2는 전문 형성 교육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요약한다. 현재, 많은 미국 의과대학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많이 제공하지만, 종종 선택적으로 또는 교육과정 내에서 흩어진다. 의학 교육의 진정한 전환은 전문적인 형성 교육을 필수적으로 만들고, 학습자와 교사 모두에게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될 것이다.

List 2 summarizes the essential elements of professional formation education. Currently, many U.S. medical schools offer a number of these elements, but often electively or scattered within the curriculum. The true transformation in medical education will be to make professional formation education required and to hold both learners and teachers accountable for it.



Flexner의 비전의 완전한 실현은 새로운 입학사정관부터 학장, 그리고 직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육 시스템의 모든 수준에서 변화를 필요로 할 것이다. 개별 학생들은 매일 명상하고 성찰하는 연습을 개발하도록 장려될 수 있다.57 그러한 습관에는 저널링, 성찰, 스토리텔링 및 비판적 사건 검토를 포함하여 입증된 커리큘럼 효과의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56

The complete realization of Flexner’s vision will involve changes at all levels of our educational system—from the new matriculant to the dean to the profession at large. Individual students can be encouraged to develop a daily practice of mindfulness and reflection.57 Such a habit, built into the practice of medicine, might include elements of proven curricular effectiveness, including journaling, reflection, storytelling, and critical incident review.56


전문적 형식의 공식적인 커리큘럼은 모든 학생들이 가치관을 탐구하고 상충하는 이상과 맥락에서 분별력과 평정을 배우도록 요구할 것이다. 형성Formation 커리큘럼은 해부학 수업에서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몸을 기증한 사람에게 감사하거나 기념할 때 또는 기증자의 가족을 만날 때 수행되는 기본적인 과학 학습으로 통합될 것이다.60

Formal curricula in professional formation would require all students to explore values and learn discernment and equanimity in the context of competing ideals. Formation curricula would be integrated into basic science learning, as has been done in anatomy classes when students thank and/or memorialize the person who donated their body or when students meet the donor’s family.60


전문적인 형성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역할 모델링, 적절한 멘토링, 그리고 공동의 가치와 투쟁을 탐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필요가 있다.26 교수진 개발은 가치 중심 피드백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역할 모델로서 역할을 하는 훈련을 필요로 한다. 의과대학 교수진은 가치관과 행동의 일관성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며,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 일관된 방식으로 행동하고 상호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Professional formation requires that students hav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positive role modeling, adequate mentoring, and authentic community to explore and discuss common values and struggles.26 Faculty development would require training in providing values-driven feedback and in serving as positive role models. Medical school faculty would be held accountable for a consistency between values and action and expected to behave and interact in ways coherent with what they teach.


안전하고 다양한 공동체에서 개인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의 진실이나 적절성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듣고 존중하는 것]은 학습자들이 그들의 행동과 선택 중 일부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부정적인 편견을 조사하도록 격려]하고, 학생들이 공동체 내에서 자신에 대한 엄격한 분석을 견뎌내는 가치에만 전념하도록 장려한다. 의대생을 위한 학습 커뮤니티에 협업적인 전문가간 팀을 통합하면 중요한 사건에 대한 관점을 확장하고 전문직들 간의 공유된 가치에 대한 더 큰 감각을 제공할 수 있다.

In a safe, diverse community, it is possible for individuals to assess the truth or appropriateness of their beliefs and values. Hearing and respecting the perspectives of others encourages learners to examine the negative biases that might underlie some of their behaviors and choices, encouraging students to remain committed only to those values that withstand a rigorous analysis of self within community. Incorporating collaborative, interprofessional teams into the learning community for medical students may expand perspectives in critical incidents and afford a greater sense of shared values between the professions.


[직업적 가치와 개인적 약속의 영역에서] 성공적인 의학교육 개혁은 [광범위한 조직 변화와 숨겨진 교육과정]을 다루지 않고는 진행될 수 없다.66 의대 내의 구조, 문화 및 관행은 물론 더 넓은 의대 내에서도 우리의 최고 가치에 대한 깊은 헌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출, 연구 및 변혁이 필요할 것이다.67 궁극적으로 그러한 변혁은 의대와 우리의 국가기관 내에서의 관심과 재정적 지원의 재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Successful medical education reform in the domain of professional values and personal commitments cannot proceed without widespread organizational change and addressing the hidden curriculum.66 Structures, cultures, and practices within medical schools, but also within the broader medical enterprise, will require exposure, study, and transformation to support a deep commitment to our highest values.67 Ultimately, such transformation will require a rebalancing of attention and financial support within medical schools and within our national medical institutions.


마무리

Closing Comments


근본적 가치와 일상적 관행의 불일치는 의대생과 교직원이 보고하는 냉소주의, 우울증, 불만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의과대학의 전문적 형성 교육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참여하며 각각 의료계의 최고 이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도전한다.69 [상충되는 가치의 도전]은 모든 의사들에게 친숙하다. 우리 모두는 어느 순간 의사로서의 정체성과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조화시킬 수밖에 없었다.

Discordance between foundational values and daily practice likely contributes to the cynicism, depression, and dissatisfaction reported by medical students and faculty. Professional formation education in medical school engages both the student and the teacher and challenges each to grow and develop in ways that embody the highest ideals of the medical profession.69 The challenge of conflicting values is familiar to all physicians. We have all at some point been forced to reconcile our identity as physicians with our identity as people.


전문성 형성을 진전시키는데 있어서, 교수진들은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불일치를 조사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요구될 것이며, 그들의 행동과 직업적 선택에 동기를 부여하는 명시적인 오랜 가치관을 만들도록 초청될 것이다. 안전한 학습자 커뮤니티에서 교직원이 용납하지 않는 학습자, 동료, 자신 사이의 행동을 파악하고 건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학생들과 교수진들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배울 것이 있고, 원래 우리 모두를 의학medicine으로 이끌었던 가치와 약속의 일부에 다시 연결reconnect해야 하는 공통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In advancing professional formation, faculty will be called on to examine and respond to inconsistencies in what they teach and how they behave and will be invited to make explicit long-held values that motivate their behavior and professional choices. In a safe community of learners, faculty will be empowered to identify and constructively respond to behaviors among learners, colleagues, and themselves that they do not condone. We all, students and faculty alike, have something to learn and a shared need to reconnect to some of the values and commitments that originally called us all to medicine.


전문적 형성의 학습은 모든 의학 전문지식의 진정한 학습자 커뮤니티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데, 교수진들은 학생들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자신의 계기와 상처에 직면하고, 모두가 서로 지지하고, 봉사의 꿈을 공유하는 것이다.

Learning in professional formation can only happen in an authentic community of learners at all levels of medical expertise, where faculty do not separate themselves from students, where all feel safe, facing their own acculturation and woundedness, where all support one another and share their dream of service.











. 2010 Feb;85(2):310-7.
 doi: 10.1097/ACM.0b013e3181c887f7.

Professional Formation: Extending Medicine's Lineage of Service Into the Next Century

Affiliations 

Affiliation

  • 1Division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San Francisco, California 94143-1732, USA. mrabow@medicine.ucsf.edu

Abstract

In his 1910 report on medical education, Flexn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ompetency in basic sciences. Less widely recognized is that he also emphasized the necessity of liberal education. On the Flexner Report's 100th anniversary, medicine is challenged to realize Flexner's full vision for medical education to ensure that physicians are prepared to lead lives of compassion and service as well as to perform with technical proficiency. To meet the complex medical and social challenges of the next century, medical educators must continue to promote cognitive expertise while concurrently supporting "professional formation"-the mor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of students, their ability to stay true to their personal service values and the core values of the profession, and the integration of their individual maturation with growth in clinical competency. The goal of professional formation is to anchor students to foundational principles while helping them navigate the inevitable moral conflicts in medical practice. The consequences of inadequate support for professional formation are profound, impacting individual learners, patients, the profession, and society at large. Among the many successful professional formation projects nationally, two long-standing programs are described in modest detail to identify common elements that might guide future developments elsewhere. Key elements include experiential and reflective processes, use of personal narratives, integration of self and expertise, and candid discussion within a safe community of learners. Committing to professional formation within medical education will require transformation of formal and informal curricula and will necessitate a rebalancing of attention and financial support within schools of medicine.


위임 결정: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의 함의(Med Teach, 2020)

Entrustment decisions: Implications for curriculum development and assessment

Ara Tekiana , Olle Ten Cateb , Eric Holmboec , Trudie Robertsd and John Norcinie




도입

Introduction


2005년 도입 이후 의대생과 대학원생들의 교육·평가에 위임 가능한 전문 활동(EPA)이 주요 초점이 되고 있다. 개인의 능력을 지칭하는 역량과 대조적으로 EPA는 전문적인 작업의 단위일 뿐이며 누가 그러한 일을 하는가와 무관하다. 교육 병원의 교수진은 실행해야 할 실천 단위를 염두에 두고 특정 학습자가 해당 임상 과제를 수행할 책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필요한 적절한 수준의 감독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 (10 Cate 2005).

Since their introduction in 2005,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s) have become a major focus in the teaching and assessment of medical students and postgraduate trainees. In contrast to the competencies, which refer to the ability of individuals, EPAs are merely units of professional work, and independent of who does that work. With a unit of practice that is to be executed in mind, faculty in a teaching hospital must make judgments about whether a particular learner is ready to receive the responsibility to perform that clinical task, and what is the appropriate level of supervision required. (ten Cate 2005).


위임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What is entrustment and why is it important?


1995년 경영학 문헌에 실린 논문에서 메이어는 신뢰의 유용한 정의를 제공하였다: '다른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를 감시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없이, 다른 당사자가 신탁자에게 중요한 특정 행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하여 다른 당사자의 행동에 취약할 수 있는 의지'

In a 1995 paper in the management literature Mayer provided a useful definition of trust: ‘The willingness of a party to be vulnerable to the actions of another party based on the expectation that the other will perform a particular action important to the trustor, irrespective of the ability to monitor or control that other party.’


사회에서, 우리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혹은 추정적인 신뢰를 통해, 신뢰의 개념을 당연하게 여기는 예는 수없이 많다. 신뢰trust는 경솔함이 아니라 사회참여에 필요한 조건이다.

In society, there are numerous instances where we take the concept of trust for granted, through unquestioned or presumptive trust. This is not thoughtlessness, but a necessary condition for participation in society.


'학습자'는, 아직 훈련 중이기 때문에, 추정적 신뢰가 직접 확립될 수 없다. 즉, 학습자에 대해 '추정적 신뢰'를 갖기 위한 전제조건이 있다. 2016년 10명의 케이트와 동료들은 세 단계의 신뢰를 구별했다. 

  • 교육자가 처음 학습자를 만났을 때 빨리 발전할 수 있는 신뢰가 있다. 이것은 첫 인상을 바탕으로 한 '초기 신뢰'(Hauer 2015)이다. 

  • 그러나 교육자의 역할은 이러한 첫인상을 여러 가지 다양한 관찰을 바탕으로 '근거 있는 신뢰'를 부여하면서 타인이 지지할 수 있는 견고한 이미지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 근거 있는 신뢰는 '총괄적 위임 결정'이 필요한 감독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더 높은 수준의 책임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임상교육사가 학생과 레지던트에게 일상적으로 내리는 '즉석 위임 결정'과 달리, '총괄적 위임'은 임상진료 특권에 대한 인증의 성격을 띠고 있다.

For ‘learners,’ presumptive trust cannot be directly established, since they are still in training. As such, there are prerequisites to ‘presumptive trust’ for learners. Ten Cate and colleagues 2016, have distinguished three levels of trust. When an educator first meets a learner, there is trust that can quickly develop. This is ‘initial trust’ based on first impressions (Hauer 2015). However, the role of the educator is to elevate these first impressions into a robust image that can be supported by others, yielding a ‘grounded trust,’ based on multiple and varied observations. Grounded trust enables a ‘summative entrustment decision’ to act at a higher level of responsibility, with a concomitant decrease in required supervision. ‘Summative entrustment’ has the nature of certification for privileges in clinical care, as opposed to the ‘ad hoc entrustment decisions’ that clinical educators take on a daily basis with students and residents.


총괄적 위임은 교육팀 또는 임상역량위원회에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심의가 필요했다 (10 Cate et al. 2015; Smit et al. 2019). 그러면 학생들은 다음 단계의 연수에 인도될 수 있다. 임상 교사들은 더 높은 수준에서 이 학습자에 대한 추정적 신뢰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학습자에 대한 신뢰의 연속은 (1) 초기 신뢰로 시작하여 (2) 기초grounded 신뢰로 발전하고, 마지막으로 (3) 추정적 신뢰로 발전한다(10 Cate et al. 2016).

Summative entrustment required informed deliberation in an educational team or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ten Cate et al. 2015; Smit et al. 2019). The student can then be delivered to the next phase of training here clinical teachers can start with presumptive trust in this learner at a higher level. Therefore, the continuum of trust for learners begins with (1) initial trust, develops into (2) grounded trust, and finally (3) presumptive trust (ten Cate et al. 2016).


1일차 레지던트는 MD학위 소지자에게 기대될 수 있는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뢰해야 하지만, 보다 복잡한 차원에서 활동을 위탁받을 수 있도록 평가를 받아야 한다.

A resident on day one should be trusted to perform any professional activity that may be expected of those with an MD degree, but need to be evaluated to be entrusted with activities on a more complex level.


그렇다면 어떤 요소가 신뢰의 세 단계 사이의 전환에 기여하는가? 연습자 요인, 감독 요인, 인식된 유익성 및 인식된 위해성이 있다.

So what factors contribute to transitions between the three levels of trust? There are trainee factors, supervisor factors,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risks.


신뢰를 가능하게 하는 연습생 요소로는 직무에 관한 학습자의 특정한 능력, 성실성의 일반적인 징후(진실성과 자비심), 신뢰성(양심성과 안정적 행동), 겸손(자신의 한계를 지키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며 피드백에 개방됨)과 능동성(일, 팀, 자신에 대한 적극적 태도).

Among trainee factors that enable trust are the learner’s specific ability regarding a task, general signs of integrity (truthfulness and benevolence), reliability (conscientiousness and stable behavior), and humility (observing own limits and asking for assistance when needed; being open to feedback) (Chen and ten Cate 2018), and agency (proactive attitude toward work, team and self).


감독자 요인 중 신뢰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즉, 일부 감독자는 쉽게 신뢰하는 반면 다른 감독자는 더 많은 증거를 요구할 수 있다.

Among supervisor factors, the propensity to trust varies among people; that is, some supervisors may trust easily while others may require more evidence.


감독관이 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배우기를 원하는 경우 교육적 편익도 있다. 또한 맥락적 편익도 있다. 예를 들어, 바쁜 시간에 손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자를 신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There are educational benefits, where a supervisor wants a learner to learn by doing; there are also contextual benefits, for example where the situation calls for trusting a learner just because hands are needed at hectic times;


물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위험성이 있다 - 치료 팀과 병원과 같은 환자와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 학습자에게도 위험성이 있다.

there are of course most importantly, risks–risks for patients and environment such as the care team and the hospital but also individual learner.


임상 작업장에서의 그러한 결정은 임상 교육자가 특정 환자 및 특정 맥락에서 학습자가 한 순간에 의료에 참여하도록 하는 특별하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즉각적 결정일 수 있다. 종합 위임결정은 교육 팀(북미 대학원 교육에서는 임상 역량 위원회라 불림)에서 여러 명의 프로그램 책임자 낼게 되며, EPA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 위임 결정을 내린다.

Such decisions in the clinical workplace might be ad hoc, context-dependent daily decisions that clinicianeducators make for learners to participate in healthcare at one moment, with a specific patient, and in a particular context. Summative entrustment decisions are made in educational teams, in North American postgraduate training called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s where a program director with a team of specialists, come to an entrustment decision if the program is based on EPAs.


위임결정은 교육생의 특성, 감독자, 맥락의 함수이다

  • 분명히, 연습생은 필요한 활동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하지만, 다른 학습자 특성은 성실성, 신뢰성, 겸손, 주체성을 포함한 신뢰를 쌓는 데도 중요하다. 

  • 감독 요인은 이러한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들은 신뢰하는 성향에서 크게 다를 수 있다(Sterkenburg et al. 2010). 

  • 마지막으로, 맥락은 이러한 결정에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감독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환자에 대한 위험이 최소인 혜택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An entrustment decision is a func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inees, the supervisors and the context. Clearly, the trainee must be capable to skillfully perform the required activity but other learner characteristics are also important to building trust including integrity, reliability, humility and agency. Supervisor factors influence these decisions as well; they can differ vastly in their propensity to trust (Sterkenburg et al. 2010). Finally, the context matters to these decisions. Specifically, there may be instances where there is benefit for both the supervisor and the learner with minimal risk to patients.


평가에 대한 EPA의 의미는 무엇인가?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EPAs for assessment?


EPA는 '충분히 유능한 학습자에게 위탁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연습 또는 과제의 단위'이다(10 Cate et al. 2015). 이 정의의 두 가지 측면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첫째는 전문적인 연습이나 과제의 단위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작업의 특성은 평가의 청사진, 채택된 시험 방법 및 점수 계산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두 번째는 기준 설정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An EPA is a ‘unit of professional practice or task that can be entrusted to a sufficiently competent learner’ (ten Cate et al. 2015). Two aspects of this definition have implications for assessment. The first is a focus on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or tasks. The nature of these tasks influences an assessment’s blueprint, the test methods employed, and how scores are calculated. The second is a focus on decisions of entrustment, which have implications for the way standards are set.


프로페셔널 태스크

Professional tasks


각 EPA는 이력 수집 및 신체 검사 수행, 공통 진단 및 선별 검사 권고 및 해석, 임상 접촉에 따른 차등 진단 우선 순위 지정, 명령 및 처방전 입력 및 논의, 의사의 일반 절차 수행과 같은 통합 성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수행능력에는 복수의 통합 역량이 필요하다.

Each EPA represents an integrated performance such as gathering a history and performing a physical examination, recommending and interpreting common diagnostic and screening tests, prioritizing a differential diagnosis following a clinical encounter, entering and discussing orders and prescriptions, and performing general procedures of physicians. These performances require multiple, integrated competencies.


개별 역량은 (효과적인 수행능력performance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EPA에는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은 조건이다.

These individual competencies are a necessary but not sufficient condition for an EPA since they need to be integrated to achieve an effective performance.


EPA를 목표로 한 평가는 블루프린트에 두 가지 차원을 둔다. 하나는 작업 또는 EPA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업과 관련된 조건 또는 환자에 대한 것이다.

An assessment aimed at EPAs has two dimensions at the core of the blueprint. One describes the tasks or EPAs and the other describes the conditions or patients relevant to it.


역량이나 이정표와 같은 다른 차원을 추가할 수 있지만, 이 두 가지 차원이 EPA의 평가를 위한 핵심이다.

Other dimensions, such as competencies or milestones, can be added, but these two are core for the assessment of EPAs.


블루프린트가 표본추출을 위한 기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 blueprint is a basis for sampling.


또한 EPA는 실천 활동을 구성하기 때문에 시험 방법과 자료에 영향을 미친다. 연습 활동은 몇 가지 역량에 기초하여 구축된 통합 성과를 의미한다.

EPAs also influence the test methods and materials since they constitute practice activities. A practice activity implies an integrated performance that is built on several competencies


따라서 평가 방법은 통합된 성과를 도출하는 시나리오 또는 비그넷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의 평가가 그러한 시나리오의 풍부한 원천이지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다른 방법들이 있다.

Consequently, the method of assessment needs to offer a scenario or vignette that elicits an integrated performance. While assessments in the workplace are a rich source of such scenarios, there are a variety of other methods that could be used.


EPA 평가는 채점에도 영향을 미친다. EPA 평가는 기본 역량에 의한 성과가 아니라 작업 단위에 대한 성과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다르게 말하면, 측정의 초점은 EPA이지 역량이 아니다.

An assessment of EPAs also influences scoring—it must be carried out in a fashion that reflects performance on the units of work, not the performance by underlying competencies. Put differently, the focus of measurement is the EPA and not the competence.


EPA의 경우 작업별 또는 환자별로 점수를 개발한 다음 작업 단위 성능을 반영하는 전체 점수를 개발하기 위해 점수를 집계해야 한다. 평가의 초점은 EPA의 위임 개념이다. 학습자가 프로토콜의 모든 세부사항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사전 지정되지 않은 행동을 추가적으로 했더라도, 포괄적인 평가 체크리스트 구성요소보다, '이것은 잘 수행되었고 향후 유사한 EPA로 학습자를 신뢰할 수 있다'는 전체적인 그림이 더 중요하다.

for EPAs, scores need to be developed for each task or each patient, and then they need to be aggregated to develop an overall score that reflects performance on units of work. The focus of the assessment is for EPAs the concept of entrustment. Even if a learner has not completed all details of a protocol, or has added non pre-specified actions, the holistic picture of ‘this was done well and the learner can be trusted with similar EPAs in the future’ is more important than the comprehensiveness of the components of an assessment checklist.


위임

Entrustment


특정 목적을 위해 수행이 충분한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평가에 기초하여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이는 표준제정자의 판단에 허용되는 환자 진료를 반영하는 성과로 표현된다. 표준 설정 판단의 초점은 환자의 상황에 따른다situated. 단, EPA의 경우, 학습자의 수행능력이 감독 없이 또는 간접 감독만으로도 할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고취시키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학습자에만 관심을 갖던 평가의 초점을 환자를 포함하도록 이동시킨다. (10 Cate 2017b)

Decisions about whether a performance is good enough for a particular purpose, based on an assessment, are made routinely. Usually, this is expressed as a performance that reflects acceptable patient care in the judgment of the standard-setters. The focus of the standard-setting judgment is situated in the patient. For EPAs, however, decisions are based on whether the performance inspires trust in the learner to work unsupervised or with indirect supervision. This effectively shifts the focus from learner alone to include the patient (ten Cate 2017b).


실무적인 문제로서, (EPA)는 질문을 연습생의 유능함에서 연습생의 신뢰가능성 여부를 바꾼다. 이는 연습생의 역량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심판의 감각으로 초점을 옮긴다.

As a practical matter, it changes the question from whether the trainee is competent to whether the trainee is trustworthy. This shifts the focus from the competence of the trainee to the judges’ sense of what is trustworthy.


안고프의 방법에서 심사위원들은 이제 수험생들의 역량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한다. EPA의 판단은 보더라인 '신뢰성'의 맥락에서 이루어진다(10 Cate 등). 인쇄 중). 보더라인 리그레션의 경우, '명확한 패스', '통과', '경계선', '실패'가 아닌 '위탁할 준비가 되지 않음', '직접 감독 하에서는 신뢰할 수 있음', '간접 감독 하에서는 신뢰할 수 있음', '감독되지 않은 관행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음'과 같은 앵커들이 규모에 포함될 수 있다.

in Angoff’s method the judges are now asked to make judgments about the competence of examinees. for EPAs judgments are made in the context of borderline ‘trustworthiness’ (ten Cate et al. In press). For the borderline regression method, the scale might include anchors such as ‘not ready for entrustment,’ ‘trustworthy under direct supervision,’ ‘trustworthy under indirect supervision,’ and ‘trustworthy for unsupervised practice’ rather than ‘clear pass,’‘pass,’ ‘borderline,’ and ‘fail.’


마지막으로, 위임 결정은 점수 설정과 표준 설정을 결합하기 때문에 관찰 설정setting이 약간 다르다. 퍼포먼스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판단한 다음에, 실제 위탁 결정을 하기에 충분한지도 판단할 필요가 있다. 두 관찰자가 동의하지 않을 때는, [퍼포먼스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고 있거나, [신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인식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Finally, observational settings are a little bit different because entrustment decisions combine both scoring and standard settings. It’s necessary to judge how good the performance was and then whether it’s good enough for an actual entrustment decision. When two observers disagree, it might be because they are making different judgments about how good the performance is, or differences in their own sense of what can be trusted.


학부 환경에서 EPA의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

What are the challenges of EPAs in an undergraduate setting?


2014년 AAMC에 의해 미국 학부 차원에서 13개의 핵심 EPA가 도입된 이후, 이들 EPA의 구현, 모니터링 및 평가에 대해 상당한 논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위임 개념은 세계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주요 어려움은 이러한 핵심 EPA를 작업 단위로 식별하고 강력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있다(Taylor et al. 2017; Tekian 2017).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13 Core EPAs by AAMC in 2014 at the undergraduate level in the US, there has been considerable discussion about the implementation, monitoring and evaluation of these EPAs. The entrustment concept in general has been quite appealing worldwide, however, the major difficulty lies in the identification of these Core EPAs as units of work and developing a robust assessment system (Taylor et al. 2017; Tekian 2017).


2017년에 AAMC는 13개의 문서를 발표하여 이러한 EPA를 평가하고 적절한 교수진 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였다(Obeso et al. 2017). 13개의 핵심 EPA를 탐구하기 위해, 11개의 의과대학이 현재 그들의 구현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In 2017, AAMC published 13 documents, elaborating how to assess each of these EPAs, and conduct appropriate faculty development activities (Obeso et al. 2017). To explore the 13 Core EPAs, 11 medical schools are currently piloting their implementation.


영국에서는 학부 차원에서의 위탁에 대한 이해와 이행은 미국의 맥락과 달랐다. 의과대학에서의 임상 노출은 예년보다 훨씬 이른 교육과정 시점에서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많은 전통적인 입학 학교에서 18세 전후의 학생들이 의미하는 첫 해에 임상 환경에 들어가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병 때문에 겁을 먹거나 연약함을 느낄 수 있는 환자에게는 돌봄의 일정 부분을 그런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아직 의미 있는 환자 책임이 없는 환경에 있는데 EPA를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In the UK, the understanding and implementation of entrustment at the undergraduate level has been different than the US context. Clinical exposure in medical schools is occurring at much earlier points in the curriculum than in previous years. In the UK for example, it is not uncommon for students to enter the clinical environment in their first year which in many traditional entry schools would mean when the student is around 18 years old. For a patient, who may feel frightened or vulnerable because of their illness, it can feel uncomfortable to have certain parts of their care entrusted to such a junior person. Consequently, it’s less appropriate to apply EPAs in a setting where students do not yet have meaningful patient responsibilities.


영국에서 의대생들에게 제공되는 clinical teaching이 의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사와 간호사 등 다양한 유형의 전문가들에 의해 수행된다는 것은 눈에 띄는 위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종종 제기되는 질문은 [전문직간 팀이 어떻게 개별 의대생에게 특정 시기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다. 그들이 한 첫 번째 간단한 일은 학년마다 학생들에게 다른 색깔의 배지를 주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떤 임상의나 의료 전문가가 어떤 학생을 보자마자 그들이 어떤 연도에 훈련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유된 정신적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수진 개발도 필요하다. 

In the UK, it is a noticeable threat that the clinical teaching provided for medical students is undertaken by different types of professionals–not only medical doctors but a wide range of therapists and nurses. As such, a question that often get raised is how an interprofessional team knows what to expect from an individual medical student, at a particular time in their development into a graduate doctor. The first simple thing they did was to give students in different years different colored badges. This means that any clinician or healthcare professional could tell as soon as they saw a student which year in their training they were in. Faculty development aimed at creating a shared mental model, 


'리즈 기대 가이드'(LEF 2018) 학년별 기대치가 명확해졌다.

‘Leeds Expectations Guide’ (LEAF 2018). Expectations by year of study have been clarified.


그래서 심지어 병동 사무원이나 간호사, 의료 보조원들도 이 때 이 학생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알 수 있다.

So even the ward clerk, nurse, or health care assistance can see what to expect from this student at this time.


가이드 내에는 학생들이 매 학년마다 숙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임상 기술이 수록되어 있으며, 해당 기술에 대한 역량 수준이 제시되어 있다.

Within the guide are core clinical skills that students are expected to master in each year of study, the level of competence for that skill is shown.


평가 및 피드백에 대한 리드의 기대치(LEEP): 지도(2018년)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Leeds Expectations for Assessment and Feedback (LEAF): Guidance (2018) was found to be extremely popular with both students and staff.


대학원 환경에서 EPA의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

What are the challenges of EPAs in the postgraduate setting?


CanMEDS를 사용하든 미국의 6가지 일반 역량을 사용하든 역량 기반 접근법을 구현하면서 인식된 초기 과제 중 하나는 이러한 역량 프레임워크의 해석과 이해가 프로그램마다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교수진들에 의한 특정 역량의 가르침과 평가는 불완전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질 수 있다.

One of the early challenges recognized with implementing a competency-based approach, whether using CanMEDS or the United States’ six general competencies, was the interpretation and understanding of these competency frameworks varied widely among programs. Furthermore, the teaching and assessment of certain competencies by faculty can be incomplete or out of date.


우리는 또한 시스템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무엇을 생산해야 하고, 시스템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능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유된 정신적 모을 사람들이 가져야 한다는 것을 시스템 과학으로부터 배웠다(Cabrera and Cabrera 2015).

We have also learned from systems science that in order for systems to work well people have to possess a shared mental model of what the system should produce and how it functions effectively (Cabrera and Cabrera 2015).


이제 역량 또는 EPA에 대해 생각해 보자. 현재 사용 중인 역량과 EPA의 공유된 정신적 모델을 가지고 있는가?

Thinking now about a competency or EPA, do we have shared mental models of the competencies and EPAs currently in use?


미국 내과계의 '다중 진료 설정에 걸친 만성 질환 환자의 관리' EPA 사례를 참고하십시오. 중요한 질문은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나의 정신적 모델은 무엇인가?'가 되어야 한다. 모든 내과 교수진은 고품질 만성 질환 관리를 수행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즉, 역량)을 포함하는 이 EPA에 대한 강력한 정신 모델을 가지고 있는가?

Consider the EPA example of ‘manage care of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across multiple care settings’ from the internal medicine community in the U.S. The important question should be, ‘what’s my mental model for managing chronic disease?’ Do all internal medicine faculty have a robust mental model for this EPA that includes all the necessary abilities (i.e. competencies) to perform and execute high quality chronic disease care?


이 사례는 EPA의 목적과 설명에 대한 specification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Taylor et al. 2017). 그렇지 않으면, 강력한 최신 규격이 없으면 혼란과 오해, 그리고 공유된 정신 모델의 결여로 이어질 것이다.

This example stresses the need for clear specification in the purpose and description of EPAs (Taylor et al. 2017). Otherwise, the absence of a robust, up-to-date specification will lead to confusion, misinterpretation and lack of a shared mental model.


고려해야 할 또 다른 문제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임상 치료 제공 모델과 증거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성질환 관리가 좋은 예다.

Another issue to consider is that clinical care delivery models and evidence for effective care are changing at an ever accelerating pace. Chronic disease management is a good example.


1990년대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출신의 푸젯사운드의 그룹건강협동조합은 만성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였다(Wagner et al. 1996). 이 모델은 준비된 사전 예방적 실천 팀과 협업하면서 환자가 자신의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들은 팀과 함께 일하는 환자의 중요성과 각 팀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러한 만성 질환 관리 모델은 지난 20년 동안 두드러져 왔지만, 이러한 증거 기반 모델조차도 현재의 건강 관리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또 다시) 수정되고 있다. 현재의 핵심 이론은 공동 생산 모델이다(Batalden et al. 2016). 동 생산의 원칙을 사용함으로써 의료 종사자들은 주요 간병인이 의료 전문가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이라는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In the 1990s, Group Health Cooperative of Puget Sound from the Pacific Northwest in the U.S. developed a new model for delivering effective care for chronic conditions (Wagner et al. 1996). The model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patients being informed and active in their own care management while working collaboratively with a prepared, proactive practice team. They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patients working with teams and that each team member needed to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ir roles. This kind of model for chronic care has been prominent for the last twenty years, but even this evidence-based model is being modified to meet current health care needs. The key theory driving the current evolution is co-production (Batalden et al. 2016). Using principles of co-production helped health care professions better understand the primary caregivers are the parents and child, not the health care professionals.


요컨대 공동 제작은 고도로 효과적인 만성 관리를 제공하는 진화하는 정신적 모델의 한 예다.

In short, co-production is an example of an evolving mental model of providing highly effective chronic care.


역량 및 EPA 관점에서, '공동 생산'과 '전문직 간 관리'의 맥락 안에서 개별 의사가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활동은 무엇인가? 우리는 위임이라는 렌즈를 통해 통합된 활동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것을 평가하기를 원하지만, 활동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EPA 또는 그 문제에 대한 역량을 효과적으로 평가하지 않을 것이고, 평가할 수 없을 것이다.

From a competency and EPA perspective, what are the activities that would be necessary for an individual physician to perform effectively within the context of coproduction and interprofessional care? We certainly want to look at integrated activities through the lens of entrustment and assess that, but if we don’t understand the essential components that make up the activity, we will not and cannot assess the EPA, or for that matter a competency, effectively.


만성 질환 관리와 같은 매우 정교한 활동인 경우, EPA로서 하나 또는 두 가지 역량 구성요소를 선택할 수 없고 적절히 정의할 수 없는 경우 이는 정말 어려운 일이 된다. EPA를 효과적인 학습 및/또는 평가 도구로 만들기 위해 많은 역량과 관련 지식, 기술 및 태도를 통합해야 한다.

This becomes really challenging when it’s a very sophisticated activity such as chronic disease care–one or two competency components cannot be chosen and appropriately defined as an EPA. It requires the integration of many competencies and their associated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in order to make the EPA an effective learning and/or assessment tool.


세분화된 역량과 통합된 EPA의 특성 사이에는 항상 내재된 긴장이 존재할 것이다. 이것은 가치 있는 지속적인 지적 투쟁의 일부가 될 것이다. EPA가 의료 교육에서 구축될 때는 프로세스와 구성 요소에 대해 신중해야 하며, EPA에 너무 많은 양을 투입하는 동시에 핵심 요소를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PA는 교육자가 과제의 강력한 정신적 모델을 구축하고 특히 평가와 커리큘럼 설계의 주요 목적에 부합하도록 도와야 한다.

There will always be an inherent tension between the granularity of the competencies and the integrated nature of the EPAs. This will be part of the worthwhile ongoing intellectual struggle. When EPAs are built in medical education, it is important to be thoughtful about the process and components, being careful not to put too much into an EPA while at the same time not forgetting key elements. An EPA should help educators build robust mental models of the task and be aligned with their primary purpose, especially assessment and curricular design.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문제는 위임 판단에 대한 것이며, 교수들이 자신의 개인적 정신 모델에 따라 의료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 어떤 경우에는, 당신은 훈련생들의 위를 맴돌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헬리콥터 교수진'(헬리콥터 부모에게)이 있을 수 있다. 일부 외과의들이 연습생에게 수술실에서 많은 시술을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수술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예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임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Sandhu et al. 2017) 

  •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감독해야 하지만 감독하지 않는 주치의가 있다. 이런 주치의는 레지던트가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직접 감독 부족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환자를 위험에 빠뜨린다. (10 Cate 2018)

The second issue to consider involves entrustment judgements because faculty vary in their own approaches to care based on their own personal mental models. In one case, you may have ‘helicopter faculty’ (akin to a helicopter parent) who hover over the trainees and not allow them to do anything. There are examples of this phenomenon from surgery, where some surgeons do not let the trainee do much of a procedure in the operating room. How, then, will they be able make an entrustment judgement (Sandhu et al. 2017)?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there is the attending that should be in the room to supervise but is not–an attending that puts the patient at risk if the resident is not ready for this level of autonomy and lack of direct supervision (ten Cate 2018).


캐나다의 최근 연구는 교수 외과의사들 간의 원칙과 선호에 관한 문턱threshold의 개념을 탐구했다(Apramian et al. 2015). 

  • 원칙은 수술에서 핵심으로 간주되고 이론적으로는 협상할 수 없다. 

  • 선호는 단순히 레지던트가 교수진(즉, 거주자의 선호)과 다르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서, 교수의 관점에서 선호는 문제가 되지 않고, 수용 가능하다. 선호는 의사마다 달랐는데, 이는 두 외과의사 간의 허용 가능한 차이를 나타내며, 학습자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경로를 선택해야 했다.

A recent study in Canada explored the concept of threshold regarding principles and preference among faculty surgeons (Apramian et al. 2015). Principles are viewed as core in surgery and theoretically non-negotiable. Preferences simply refer to approaches where a resident may perform the task differently from the faculty (i.e. the resident’s preference) and from the faculty’s perspective these preferences are fine and acceptable. Preferences were seen as idiosyncratic, representing acceptable differences between two surgeons where the learner should choose the best path that works for them.


이것은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측정의 관점에서 난제를 발생시킨다. 어떤 특정한 수술 기술의 경우, 교수진과 학습자 모두에게 [절차의 어떤 구성요소가 핵심 원리와 관련이 있는지] 또는 [어떤 구성요소가 진정으로 특이한 선호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불행히도, Apramian 연구는 11명의 출석 외과의사들 사이에서 핵심 원칙에 합의했지만, 그러한 원칙의 개인적인 적용에 대해서는 거의 합의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외과의에게 원칙인 것은 다른 외과의에 대한 선택적 선호일 수 있으며, 또한 선호로 간주되는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었다(Apramian et al. 2015). 그들이 논문에서 언급했듯이, '외과의사가 학습자가 유능하다고 평가하는 정도는 외과의사 자신의 원칙과 선호의 문턱에 의해 형성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11명의 외과의사 중 위탁을 위한 정신적 모델은 무엇일까?

This is not necessarily a problem but does generates a challenge from a measurement perspective. For any particular surgical skill, it will be important for both the faculty and learner to know which components of a procedure relate to core principles and which components are truly idiosyncratic preferences. Unfortunately, the Apramian study found amongst 11 attending surgeons that while they agreed on core principles, there was little agreement on the personal application of those principles. What is a principle for one surgeon may be an optional preference for another surgeon–and there was wide variability about what was considered inconsequential preference (Apramian et al. 2015). As they noted in the paper, ‘The degree to which a surgeon assesses a learner to be competent may be shaped by the surgeon’s own threshold of principle and preference.’ What then, is the mental model for entrustment among these 11 surgeons?


내과에서 또 다른 연구는 교수들이 외래진료에서 레지던트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준틀이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44명의 교직원이 일련의 대본 비디오테이프와 라이브 대본 미팅을 보기 전에 8개의 스테이션 OSCE를 통과했다. 그 후 학습이 끝날 무렵 교수진들의 보고가 있을 때, 몇몇은 본질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이런 기술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나는 내 의료행위를 관찰받아본 적이 없다.'

Another study in internal medicine highlighted the different frames of reference used by faculty to judge resident performance in outpatient care. Forty-four faculty were put through an eight-station OSCE prior to watching a series of scripted video-tapes and live scripted encounters. During a subsequent debriefing of the faculty at the end of the study day, some essentially reflected along the lines of ‘I have to be honest with you, I’m not really sure in how I’m doing in some of these skills. I’ve never been observed doing this.’


예를 들어, 나쁜소식 전하기에서 대부분의 교수들은 나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비디오와 라이브 미팅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한 주요 frame of reference(즉, 멘탈 모델)는 자기 자신(즉, '내가 이 기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이었다. 교수진의 근본적인 정신적 모델과 역량은 방 안에 있는 코끼리다. 여러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이 참고의 틀이라면, 이는 역량과 위탁에 대한 판단에 분명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너무 자주 의사들은 '자기'가 유능하다는 가정으로 측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것은 훨씬 더 많은 주의를 요하는 사안이다. 현실은 이것이 항상 사실인 것은 아니며, 교직원이 효과적인 위탁 판단에 필요한 숙련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For example, there was a breaking bad news station and most of the faculty were unaware of a framework for breaking bad news. Yet, the primary frame of reference (i.e. mental model) they used to judge the videos and live encounters was self (i.e. ‘how I would perform this skill’). The underlying mental models and competence of the faculty is the elephant in the room. If ‘self’ is the frame of reference, as several studies show, this will clearly affect judgements about competencies and entrustment. This is an issue requiring much more attention because too often measurement starts with the assumption that ‘self’ is competent. The reality is this is not always true, and that faculty may not be at the level of proficiency needed for effective entrustment judgments.


요약

Summary


이 논문에서는 위임을 정의하고, 3단계 신뢰도를 기술했으며, 여기에 훈련생 및 감독자 요인과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위해성이 영향을 미침을 설명했다.

It defines entrustment, describes the three levels of trust, and presents trainee and supervisor factors that influence it, perceived benefits, and perceived risks.


이 정의의 두 가지 측면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1) 평가의 블루프린트, 채택된 시험 방법 및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적 실무의 단위에 초점을 맞춘다. 

(2)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 및 표준 설정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위탁 결정에 초점을 맞춘다.

Two aspects of this definition have implications for assessment, (1) a focus on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which influences an assessment’s blueprint, the test methods employed, and (2) how scores are calculated and a focus on decisions of entrustment, which have implications for the way standards are set.




Obeso V, Brown D, Aiyer M, Barron B, Bull J, Carter T, Emery M, Gillespie C, Hormann M, Hyderi A, et al., eds. 2017. Toolkits for the 13 Core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for entering residency. Washington (DC):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https:// aamc.org/initiatives/coreepas/publicationsandpresentations.


ten Cate O. 2017a. Managing risks and benefits: key issues in entrustment decisions. Med Educ. 51(9):879–881.


ten Cate O. 2017b. Entrustment decisions: bringing the patient into the assessment equation. Acad Med. 92 (6):736–738.


ten Cate O, Hart D, Ankel F, Busari J, Englander R, Glasgow N, Holmboe E, Iobst W, Lovell E, Snell LS, et al. 2016. Entrustment decision making in clinical training. Acad Med. 91(2):191–198.


ten Cate O, Schwartz A, Chen HC. (In press). Assessing trainees and making entrustment decisions: on the nature and use of entrustment and supervision scales. Acad Med.




. 2020 Mar 15;1-7.
 doi: 10.1080/0142159X.2020.1733506. Online ahead of print.

Entrustment Decisions: Implications for Curriculum Development and Assessment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College of Medicin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Chicago, IL, USA.
  • 2Center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f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Utrecht, Utrecht, The Netherlands.
  • 3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Chicago, IL, USA.
  • 4Leeds 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Leeds, UK.
  • 5Foundation for Advancement of International Medical Education and Research, Philadelphia, PA, USA.

Abstract

With increased interest in the use of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s) in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comes questions about their implications for curriculum development and assessment. This paper addresses some of those questions, discussed at a symposium of the 2017 conference of AMEE, by presenting the components of an EPA, describing their importance and application, identifying their implications for assessment, and pinpointing some of challenges they pose in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settings. It defines entrustment, describes the three levels of trust, and presents trainee and supervisor factors that influence it as well as perceived benefits, and risks. Two aspects of EPAs have implications for assessment: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and decisions based on entrustment, which impact an assessment's blueprint, test methods, scores, and standards. In an undergraduate setting EPAs have great appeal, but work is needed to identify and develop a robust assessment system for core EPAs. At the postgraduate level, there is tension between the granularity of the competencies and the integrated nature of the EPAs. Even though work remains, EPAs offer an important step in the evolution of competency-based education.

Keywords: Written; medicine; outcome-based; postgraduate; undergraduate.


역량, 마일스톤, EPA: 무엇이고, 무엇이 될 수 있는가 (Acad Med, 2015)

Competencies, Milestones, and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What They Are, What They Could Be




우리 레지던트 프로그램 임상역량위원회의 레지던트 파일을 검토하는 회의실에 교수진 동료들과 함께 앉아 보니, 경쟁 스포츠에 사용되는 것과 같이 성과를 평가하는 다른 방법들에 대해 성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육상 경기처럼 평점 과정이 쉬운 경우도 있고, 경주가 있으면 가장 빠른 주자가 승리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스톱워치는 전국의 다른 주자들과 비교를 해준다. 야구에서는 타격의 질을 평가하고 분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타율과 홈런에 대한 통계가 수없이 많다. 10경기마다 한 번 더 안타를 쳐도 좋은 선수와 올스타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때로는 평가가 더 뉘앙스를 띠며 전문가의 판단과 전문가 합의 기준이 필요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올림픽의 빙상 스케이트 선수와 체조 선수들은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어려운 턴, 점프, 착지 등의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긴다. 관찰자로서 나는 낙하를 인식할 수 있지만 점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관찰과 판단이 필요하다. 심지어 개들이 그 품종의 이상적인 특징에 얼마나 근접했는지에 따라 개들을 평가하는 개 쇼도 있다.

As I sat with my faculty colleagues in a conference room reviewing the files of residents for our residency program’s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I couldn’t help reflecting upon other ways to rate performance, such as those used in competitive sports. In some cases, like track and field competitions, the rating process is easy; if there is a race, the fastest runner wins and is judged to be the best. Also, a stopwatch provides comparison with other runners across the country. In baseball, there are numerous statistics about batting averages and home runs that can be used to rate and sort the quality of hitting. Even one extra hit every 10 games can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good player and an all-star. Sometimes, assessments are more nuanced and require the judgments of experts as well as agreed-upon standards for the experts, to use. For example, ice skaters and gymnasts at the Olympics are scored by experts, based on the performance of various difficult turns, jumps, and landings. As an observer I can recognize the falls but need the observations and judgments of experts to determine the scores. There are even dog shows that rate dogs according to how close they came to an ideal set of characteristics for the breed.


레지던트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토론하면서, 나는 우리가 어떤 방법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우리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역량이라 불리는 다양한 기준을 어떤 레지던트가 충족시켰다는 것을 입증했는지 파악하려고 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누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진전을 이루고 있는지, 그리고 누가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을 나타낼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우리의 데이터를 이용하려고 했다. 이것은 우리가 사용한 표준의 모호함과 데이터의 완전성과 정확성의 한계 때문에 심각하고 어려운 작업이었다. 매년 시행되는 재직중 시험 성적 등 여러 종류의 자료가 있었지만, 레지던트들의 전문성이나 의사소통 능력, 심지어는 환자 진료 활동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결정이 [기준 이하로 수행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의 졸업생들에게 치료를 요청할 때 우리의 평가에 의존하는) 환자들]에게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As we discussed each resident, I wondered which methods of judgment we were using. We were trying to identify which residents had demonstrated that they had met various standards, called competencies, based on the data we had collected. In essence, we were trying to use our data to judge who was making progress toward becoming a good doctor and who might represent a substantial risk for causing harm to patients. This was a serious and difficult task because of ambiguities in the standards we used and the limitations in the completeness and accuracy of our data. Although we had several kinds of data, including performance on annual in-service exams, we could have used more information about the residents’ professionalism, communication skills, or even their patient care activities. We knew our decisions could have serious consequences to individuals judged to be performing below the standards as well as to patients who would depend on our assessments when they sought care from our graduates.


우리의 대화는 보통 표준화된 시험의 점수, 필수 프로젝트의 완료, 그리고 평가 양식에 반영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교수진의 관찰 등 데이터에 대한 검토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평가서에 대한 의견은 레지던트 간 차별성이 거의 없는 등 군집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토론은 종종 일화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한 교직원은 "조 교수(이름과 세부사항 변경)는 선의의 유능한 레지던트지만 때로는 너무 공격적이고, 특히 컨설턴트들에게 너무 강압적일 수 있다. 요전날 밤 그 사람에 대한 심장의학 동료 한 사람으로부터 귀엣말을 들었소."

Our conversations usually began with a review of data—the scores on standardized tests, the completion of required projects, and the observations of faculty in various settings, reflected in evaluation forms. However, the comments on the evaluation forms tended to cluster, with little differentiation between residents. Discussions often veered off into anecdotes. For example, for one resident, one faculty member said, “Joe (name and details changed) is a wellmeaning, capable resident, but at times he can be too aggressive, too pushy, especially with the consultants. I got an earful from one of the cardiology fellows about him the other night.”


"그래? 나도 정신과에서 그랬다고 들었다."라고 다른 교수진이 대답했다. "침대가 없는데도 정신병원으로의 환자 이전을 추진하고 있었던 겁니다."

“Really? I did too, but from psychiatry,” responded another faculty. “He was pushing for a patient’s transfer to a psych facility even though there were no available beds.”


"하지만 그는 대개 환자들을 오랫동안 기다린 후에 최대한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하고 있다. 그는 단지 결정을 내리려는 것뿐입니다,"라고 3분의 1이 말했다.

“But he usually is doing it for the patients’ best interests after they have been waiting a long time. He’s just trying to make a decision,” said a third.


한 네 번째 교직원은 "평소 그가 올바른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볼륨을 낮춰야 한다"고 답했다. 우리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Well, I agree that he is usually doing it for the right reasons, but he needs to lower the volume,” responded a fourth faculty member. “We are all under stress.”


"우리가 그의 이정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그의 환자 진료, 시스템 기반의 실습, 또는 그의 연습 기반 학습에 대해 말할 사람이 있는가?"라고 프로그램 책임자가 물었다.

“Does anyone have anything to say about his patient care, his systems-based practice, or his practice-based learning, so that we can fill out his milestones?” asked the program director.


첫 번째 교직원은 "나는 그와 몇 번 같이 일한 적이 있을 뿐"이라며 "너무 바빠서 그를 지켜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는 괜찮아 보였다. 그는 자신의 medicine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간호사가 약을 잘못 주었을 때 그 환자안전서식 중 하나를 작성하기도 했다."

“I’ve only worked with him a few times,” answered the first faculty member, “and we were so busy, I hardly had a chance to watch him. But he seemed fine. He seemed to know his medicine. He even filled out one of those patient safety forms when a nurse gave the wrong medication.”


"그래, 잘됐군. 모든 레지던트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 나도 동의해. 나는 그와 두세 번 같이 일한 적이 있다. 그는 차트 기록 작업을 잘했다. 그는 그 문서가 청구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괜찮을 것 같다며 다른 교직원은 말했다.

“Yeah, that’s great. We need all the residents to do that. I agree. I’ve worked with him two or three times. He did a good job on documentation of his charts. He knew about how the documentation affected billing. I think he will be okay,” said another faculty member.


우리는 그의 1년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몇몇 이정표에서 그를 평균보다 약간 높게 평가했고, 몇몇 다른 이정표들은 평균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했고, 다양한 필수 박스를 체크했고, 대인관계 기술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을 메모한 다음 다음 다음 거주자로 옮겼다.

We rated him a little above average for his year in some of the milestones, a little below average for some others, checked the various required boxes, made a note of his need to work on interpersonal skills, and moved on to the next resident.


우리의 회의는 각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데이터의 초기 검토와 지식의 적절성에서부터 의사소통 방식, 개인적 행동에 이르기까지 레지던트의 특정 특성에 대한 비정형적인 논의였다. 제한된 자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에 대해 합의를 이루었고, 레지던트들 대부분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개선이 필요한 몇 가지 분야를 파악하고, 두 명의 레지던트이 지식이나 의사소통 능력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레지던트들에 대한 우리의 직감적인 감정은, 그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아주 많은 구체적인 자료를 지적할 수는 없더라도 비교적 일관성이 있는 것 같았다.

This was how our meeting went for each resident: an initial review of the data and then an unstructured discussion about certain characteristics of the resident that could range from adequacy of knowledge to communication style to personal behavior. In spite of limited data, we reached consensus on almost everyone in this way, deciding that most of the residents were progressing nicely, identifying a few areas for needed improvement for some, and agreeing that two residents had potential problems in either knowledge or communications skills. It seemed that our gut feelings about the residents were relatively consistent even if we could not point to very many specific data to support them.


책임을 다했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회의장을 나섰지만, 현재의 평가 과정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우리가 자유자재로 사용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것 같은 용어인 역량, 이정표, 위탁 가능한 프로페셔널 활동에 충분히 주의 깊게 일관된 주의를 기울였는가? 사실, 많은 교수진들은 명확한 평가 개선 없이 용어의 확산과 그것들과 관련된 업무들에 좌절감을 표했다.

I left the meeting feeling satisfied that we had fulfilled our responsibilities, but I was troubled by the current assessment process. Had we paid enough careful consistent attention to competencies, milestones, and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terms that we used freely but did not seem to fully understand? In fact, many of the faculty had expressed frustration with the proliferation of terms and the tasks associated with them that added to their work without any clear improvement in assessment.


역량이란 종종 "설명되고 측정될 수 있는 특정 성과 영역"을 가리키는 말로, 예를 들어, ACME(대학원 의학 교육 인증 위원회)의 결과 프로젝트에서 파악한 역량이 해당된다. 환자 치료, 의료 지식, 전문성, 실무 기반 학습 a.개선, 시스템 기반 실행, 대인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카라치오 외 연구진은 역량 개발의 4단계를 역량 확인, 역량 구성 요소 및 성과 수준의 결정, 역량 평가, 프로세스 전반 평가라고 설명했다.

Competency is the term often used to refer to a specific area of performance that can be described and measured, such as the competencies (summarized by Swing2) that were identified by the Outcomes Project of the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ACGME): patient care, medical knowledge, professionalism, practice-based learning and improvement, systems-based practice, and interpersonal and communication skills. Carraccio et al3 described the four steps of competency development as competency identification, determination of competency components and performance levels, competency evaluation, and overall assessment of the process.


유능함과 역량은 기술 및 의료 제공자가, 대개 레지던트 교육이 끝날 때,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지식, 스킬, 태도에 대한 글로벌하고 일반적인 인상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다. 예를 들어, "그녀는 환자 치료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녀의 수행은 그녀가 유능한 의사라는 것을 보여준다."

Competent and competence are terms often used when describing a global, general impression of the adequacy of knowledge, clinical skills, and attitudes of a health care provider to practice independently and autonomously, usually at the end of residency training. For example, “She demonstrates above-average competence in patient care; her performance shows she is a competent doctor.”


마일스톤은 역량과 하위역량의 연속을 따라 한 지점을 가리킨다. 마일스톤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전공-특이적이다. 예를 들어, 내과의의 이정표는 환자의 문제를 정의하고 진단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일 수 있으며, 응급의학의 경우 이정표는 호흡기 장애가 있는 환자의 기도 관리 기술을 수행하는 능력일 수 있다. 이정표는 특정 역량의 전문지식 개발의 다양한 단계에서 레지던트에 대한 기대를 특징으로 할 것이다.

Milestone refers to a point along a continuum of a competency or subcompetency; milestones are clearly described and are usually specialtyspecific. For example, a milestone for internal medicine might be the ability to gather information to define and diagnose a patient’s problem, and for emergency medicine, a milestone might be the ability to perform airway management skills for a patient with respiratory failure. A milestone will characterize expectations for residents at various stages of the development of expertise in a particular competency.


위탁 가능한 전문 활동(EPA)다양한 역량의 활용과 통합을 필요로 하는 discrete한 임상 활동을 말하며, 특정 임상 사건과 관련된 활동을 나타낸다. 그것은 종종 환자와 교직원의 감독자가 학습자의 능력을 평가하고 레지던트의 수행에 있어 상응하는 수준의 신뢰(즉, 위탁)를 증명하는 책임의 수준을 할당해야 할 필요성을 수반한다. 예를 들어, 아기를 분만하거나 심장마비 후 환자를 소생시키는 것은 EPA의 예다.

An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y (EPA) refers to a discrete clinical activity that requires the utilization and integration of various competencies and represents an activity associated with a specific clinical event. It often entails some risk to patients and the need for a faculty supervisor to assess the skills of the learner and allocate a level of responsibility that demonstrates a corresponding level of trust (i.e., entrustment) in the resident’s performance. For example, delivering a baby, or resuscitating a patient after a cardiac arrest, are examples of EPAs.


이들 용어는 현재 역량 기반 평가의 기초 언어를 형성하며, 레지던트 또는 학생 평가와 피드백의 공유 개념 모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에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들의 의미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이 용어는 교수진들이 현재 평가 구조에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핵심에 있다.

The importance of these terms is that they currently form the foundational language of competency-based assessment and help in the creation of a shared conceptual model of resident or student assessment and feedback. However, because of confusion about the meanings of these terms, they also are at the crux of many of the problems faculty have with the current assessment structure.


의학 교육에서의 평가 방법은 의학의 전문지식의 발달에 대한 우리의 개념과 결부되어 있다. 수행의 연속체가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는 한, 그 연속체를 따라 학생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어렵다. 드레퓌스4는 초보자, 고급 초보자, 역량, 숙련도, 전문지식이라고 이름 붙인 5단계의 공연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의료 연수생이 훈련 중에 증가하는 전문지식의 수준을 통해 진행되며, 어느 시점에서는 성능이 유능하다고 간주되는 수준에 도달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것은 아마도 안전하고 독립적이며 자율적이며 고품질의 의료와 일치할 것이다. 그러나 Dreyfus 모델에 따르면, 역량이라고 불리는 수준은 연속체의 중간에 발생하며, 달성될 수 있는 두 가지 추가적이고 더 높은 레벨이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전문성 스펙트럼의 중간에 역량을 배치하는 것은 분명히 더 높은 수준의 성과가 있기 때문에 역량의 의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왜 의사가 독립적 의료행위를 하기 전에 다음 수준, 즉 숙련도 또는 심지어 전문지식에 도달하기를 기대하지 않는가?

Assessment methods in medical education have become tied to our conceptions of the development of expertise in medicine. Unless we know what the continuum of performance looks like, it is difficult to know how to judge and assess a student along that continuum. Dreyfus4 proposed five levels of performance, which he labeled novice, advanced beginner, competence, proficiency, and expertise. This model suggests that a medical trainee progresses through the levels of increasing expertise during training and, at some point, would reach a level in which performance was deemed competent. This would presumably correspond with safe, independent, autonomous, high-quality care. However,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according to the Dreyfus model, the level called competence occurs in the middle of the continuum and is followed by two additional and higher levels that may be achieved. This placement of competence in the middle of the expertise spectrum can create a problem with the meaning of competence, since there are clearly higher levels of performance. It raises the question, Why not expect the provider to reach the next level— proficiency—or even expertise—before independent practice?


전문지식의 발달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초보자 및 전문가라는 스펙트럼의 양끝에 있는 개인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며, 그들의 사고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려고 시도한다.5 이 연구는 전문지식의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유익하지만, 양질의 의료제공이라는 [연속체를 따른 개개인의 상대적 능력]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주지 않는다.

Most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expertise involves the study of the individuals at the two ends of the spectrum, the novice and expert, and attempts to understand how their thought processes differ.5 Although this research is informative of the changes that occur during the development of expertise, it does not answer questions about the relative capabilities of individuals along the continuum to provide high-quality care.


그러나 의학의 독자적인 실천을 위해 전문가 수준의 수행이 필요한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한 얼마나 많은 의사가 expert로서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 그러한 기준이 필요한 의사에게 필요한 능력의 결손을 가져올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모든 환자가 expert 수준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의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환자가 그러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지를 아는 것]은 보통 후향적으로만 확실히 알 수 있다. 역량 및 전문지식과 관리 품질과의 관계에 대한 의미 있는 설명은 레지던트 평가뿐만 아니라 인력 추정, 면허 결정, 팀 기반 의료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owever, it is not clear whether expert-level performance is necessary for the independent practice of medicine, or if so, under what circumstances. It is also not clear how many physicians would qualify as experts and whether such a standard would result in a deficit of needed providers. While it is likely that not all patients have medical problems that would require the skills of an expert, knowing which patients do require such expertise can usually be done with certainty only in retrospect. A meaningful description of competence and expertise and their relationship to quality of care would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workforce estimates, licensing decisions, and team-based care as well as the assessment of residents.


이 조항들과 평가의 이정표와 EPA에 대한 나의 이해에 기초하여, 나는 네 가지를 권고한다.

On the basis of these articles and my understanding of milestones and EPAs for assessment, I have four recommendations.


• 교육 프로그램, 인증 기관 및 면허 기관은 독립적 실천을 위한 역량의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역량 기반 의료 교육에 사용되는 용어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러한 정의가 임상 실습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 이러한 혼란은 국가 인허가 관련 교육에 대한 국가 요건의 차이뿐만 아니라 동일한 절차를 수행하는 전문가들 간의 절차 경험 요건의 차이로 이어졌다. 그러한 차이는 실천의 맥락에 근거하여 정당화될 수 있지만, 그것들은 역량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들을 야기한다.

• Our programs, certifying organizations, and licensing organizations should develop a consensus about the meaning of competence for independent practice. While there are several definitions of that term used in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here is no agreement about how these definitions should apply to clinical practice. This confusion has led to differences in the state requirements for training related to state licensure as well as to different requirements for procedural experience between specialists performing the same procedure. While such differences may be justified based on the context of practice, they create challenges to our understanding of competence.


• 다양한 용어의 의미를 설명하고, 또한 교직원이 평가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평가 분야에서 교수진 개발이 상당히 필요하다. Carracchio와 Englander12는 더 나은 직접 관찰뿐만 아니라 표준화된 언어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ACME가 핵심 역량을 확립한 지 거의 16년이 지난 지금도 레지던트들과 교직원들은 그 역량을 이해하고 논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 이정표와 EPA가 추가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이해의 발전이 더욱 필요하다.

• There is a significant need for faculty development in the area of assessment, both to explain the meaning of the various terms and also to assist faculty in performing the assessments accurately. Carraccio and Englander12 have noted the need for standardized language as well as better direct observation. Even now, almost 16 years after the ACGME established its core competencies, residents and faculty continue to have difficulty understanding and discussing those competencies. Now with the additions of milestones and EPAs, there is an even greater need for the development of understanding in this area.


• 현재 역량 기반 평가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결함은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구현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 평가에는 학습자와 교수진 간의 헌신적인 시간과 헌신적인 관계가 필요하다. 임상 생산성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가 중요한 교수진-학생 교육 관계의 발전을 방해한다면, 역량 기반 평가는 그들의 잠재력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 The fundamental flaw in the current competency-based assessment process may not be conceptual but, rather, related to implementation. Assessment requires dedicated time and committed relationships between learners and faculty. If financial incentives for clinical productivity prevent the development of critical faculty– student educational relationships, the competency-based assessments will not reach their full potential.


• 역량과 EPA에 대한 대부분의 강조는 학습자와 교사에게 집중되며, 치료 제공 시스템과는 무관하지만, 치료 환경은 훈련자 행동에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나중에 제공되는 치료의 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 훈련생이 역량을 갖추려면 양질의 의료를 보고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배워야 한다. 훈련생 평가는 훈련 환경에 대한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

• Although most of the emphasis on competencies and EPAs is focused on learners and teachers and is independent of the care delivery system, it has also been shown that the environment of care provides strong incentives for trainee behaviors and is related to the quality of care provided later.13 Competent trainees need to be trained in health care environments that allow them to learn and model high-quality care. Assessment of trainees must include assessment of their training environment.


EPA에 대한 그의 초기 간행물 중 하나에서, 10개의 Cate8은 학습자의 평가에서 주관성과 직관적 감정의 중요한 역할에 주목했다: "교육자는 아직 평가에서 직감을 완전히 신뢰하여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 나는 이것이 다른 모든 것을 연결하는 핵심 개념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역량 기반 평가를 위해서는 연습생들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여 연습생들에 대한 충분한 근거 있는 직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과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능력 있는 교수진 평가인을 제공하기 위한 시간적 투자가 없다면, 모든 체크리스트와 평가 양식은 거의 가치가 없을 것이다. 훈련되고 의욕적인 교수진을 통해, 다른 자료 출처를 맥락에 맞추어 배치하고, 우리 레지던트들이 그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3차원 사진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는 교수진들 간의 대화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

In one of his early publications on EPAs, ten Cate8 noted the important role of subjectivity and gut feelings in the assessment of learners: “Educators do not fully exploit these gut feelings about trustworthiness for assessment purposes.” I believe this may be the key concept that links all the others. Competencybased assessment requires the investment in time and energy to create trusting relationships with trainees so that we can have well-founded gut feelings about our trainees. Without the investment in time to provide capable faculty assessors, all of the checklists and evaluation forms will be of little value. With trained and motivated faculty, the other sources of data can be placed into context and enrich the conversations between faculty that need to continue to create the three-dimensional pictures that our residents require for their growth and that our patients deserve for their care.




3 Carraccio C, Wolfsthal SD, Englander R, Ferentz K, Martin C. Shifting paradigms: From Flexner to competencies. Acad Med. 2002;77:361–367.






Editorial
 
. 2015 Apr;90(4):395-7.
 doi: 10.1097/ACM.0000000000000659.

Competencies, Milestones, and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What They Are, What They Could Be


보건전문직을 위한 이상적인 학습환경: 비전(Acad Med, 2019)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for the Health Professions: A Vision

Sandrijn M. van Schaik, MD, PhD, Susan A. Reeves, EdD, RN, and Linda A. Headrick, MD, MS




최근 몇 년간 학습이 이루어지는 환경이 보건직의 효과적인 학습에 필수적인 기여자로 인식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건 전문직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점점 더 학습 환경의 품질을 평가하는데 engage하고 있으며, 1 및 인증 기관들은 학습환경에 대한 기준을 공식화하였다.

In recent years, the environment in which learning takes place has become recognized as an essential contributor to effective learning in the health professions. As a result, institutions that offe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ncreasingly engage in assessment of the learning environment’s quality,1 and accreditation organizations have formulated expectations for the learning environment.2,3


가이드 프레임워크 및 정의

Guiding Framework and Definitions


보건직 교육을 위한 학습 환경은 엄청나게 복잡하다. 그들은 학습이 이루어지는 물리적 공간에서부터 학습을 결정하는 사회문화적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한다.

Learning environments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re tremendously complex. They encompass multiple components ranging from the physical space in which learning takes place to the sociocultural interactions that determine learning.


사회문화적 학습 이론에 의해 알려진, 6,7 우리는 학습을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환경 등) 경험의 결과로 발생하는 변화 과정으로 정의하며, 이는 향상된 성과, 미래 학습 및 발견의 잠재력을 증가시킨다].6,7

Informed by sociocultural learning theories,6,7 we define learning as a change process occurring as a result of experiences, including interactions with others and the environment within which learning takes place, that leads to increased potential for improved performance, future learning, and discovery.6,7


우리는 건강 직업에 대한 모든 학습 환경을 복잡한 적응 시스템 CAS 으로 개념화할 수 있으며, CAS는 "항상 완전히 예측 가능한 것은 아니며, 한 에이전트의 행동이 다른 에이전트의 맥락을 [직접] 바꾸도록 상호 연결된 개별 에이전트들의 모음"으로 정의된다.8 이 복잡한 적응적 시스템CAS의 에이전트들은 보건 전문 학교와 프로그램, 의료 기관 및 학생부터 지도자, 환자까지 모든 이해관계자가 포함된다(그림 1). 이를 염두에 두고 학습 환경을 폭넓게 정의하며, 학습이 이루어지는 물리적, 가상적, 사회문화적 공간으로 정의한다(표 1).

We can conceptualize any learning environment for the health professions as a complex adaptive system, defined as “a collection of individual agents with freedom to act in ways that are not always totally predictable, and whose actions are interconnected so that one agent’s actions changes [sic] the context for other agents.”8 The agents in this complex adaptive system include health professions schools and programs, health care organizations, and all stakeholders, from students to leaders to patients (Figure 1). With this in mind, we define learning environments broadly, as the physical, virtual, and sociocultural spaces in which learning takes place (Table 1).



우리는 학습자를 [학습 환경을 공동 구성하는 모든 참여자]로 정의한다. 따라서 학습자는 보건 전문직 학생, 의료 전문가, 학습 기관의 교수진 및 직원, 의료 시스템 직원 및 관리자, 환자를 포함한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이 글에서 우리는 "학생"이라는 단어를 레지던트를 포함한 공식적인 건강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습자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We define learners as all participants that co-construct the learning environment. Thus, learners include health professions students, health care professionals, faculty and staff of learning institutions, health care systems staff and administrators, and patients. For the purpose of clarity, in this article we use the word “students” to indicate learners enrolled in formal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programs, including residents.


'학습자'에는 보건전문학교나 보건의료기관 등의 단체도 포함된다. 이러한 학습 조직은 비즈니스 문헌에 기술된 바와 같이, 구성원의 학습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변모시킨다. 헬스케어에서, 이러한 개념은 "학습(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개념화된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연구가 실천에 영향을 주고, 실천은 연구에 영향을 준다.

Learners also include organizations such as health professions schools and health care organizations. These learning organizations, as described in the business literature,9 facilitate their members’ learning and continuously transform themselves. In health care, this idea is conceptualized as the “learning health care system,” in which research influences practice and practice influences research.9


이러한 정의는 [여러 에이전트가 학습과 학습 환경 자체를 공동 구성하기 위해 상호 작용하는] 의료전문직교육에서 학습 환경의 복잡성을 조명한다. 복잡한 적응 시스템의 렌즈를 통해 학습 환경을 검토하면 이러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These definitions illuminate the complexity of learning environment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with multiple agents interacting to co- construct learning and the learning environment itself. Examining learning environments through the lens of complex adaptive systems helps us understand these interactions.


복잡한 적응형 시스템의 중요한 특성은 "각 agent가 일련의 단순한 공유 규칙을 따르는 복잡한 시스템 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질서, 혁신 및 진보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 규칙simple rules"은 복잡한 적응 시스템의 각 에이전트가 시스템에서 적응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 사양specification으로 정의된다.10

An important characteristic of complex adaptive systems is that order, innovation, and progress can emerge naturally from the interactions within a complex system, with each agent following a set of simple shared rules. “Simple rules” are defined as minimum specifications that allow each agent in a complex adaptive system to behave adaptively in the system.10


이 맥락에서 "규칙"이라는 단어는 시스템 내에서 에이전트에게 부과되는 지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규칙이 "자연 법칙"과 유사하게 복잡한 적응 시스템에 내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플섹과 윌슨10은 21세기 의료시스템에 '진료는 환자 요구에 맞춤화된다', '판단은 근거에 기반한다'와 같은 간단한 규칙이 있다고 제안한다.

The word “rule” in this context does not imply a directive that is imposed on agents within the system; rather, a simple rule is intrinsic to a complex adaptive system, analogous to a “law of nature.” For example, Plsek and Wilson10 propose that 21st-century health care systems have simple rules such as “Care is customized according to patient needs” and “Decision making is evidence-based.”


모범적 학습환경 비전

A Vision for Exemplary Learning and Environments


우리가 제안하는 비전(vision)에서, 모범적인 학습 환경은 개인, 인구 및 공동체의 최적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도록 보건 전문직 교육 및 의료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준비, 지원 및 격려한다(그림 1).

In the vision we propose,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prepare, support, and inspire everyone involved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health care to work toward optimal health of individuals, populations, and communities (Figure 1).


그러한 모범적인 학습 환경은 4가지 간단한 규칙을 따르는 복잡한 적응 시스템이다(표 2).

Such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are complex adaptive systems that follow four simple rules (Table 2).




규칙1

Simple rule 1


모범적인 학습 환경에서 보건의료 및 보건 전문직 교육은 개인, 인구 및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향상이라는 목표를 공유한다.

I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health care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are a goal of improving health for individuals, populations, and communities.


헬스케어는 "현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보건 전문직 교육은 "미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준비한다. 시스템으로서 함께 일하는 것은 공유된 목표가 필요하며, 지속 가능한 고품질 요소로서 "목적의 지속성"이라는 데밍의 개념을 반영한다. 명확한 목표의 가치는 고성능 의료 시스템에 대한 연구에서 도출된다.13–16

Health care focuses on those currently in nee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prepares to meet future needs. Working together as a system requires a shared goal, reflecting Deming’s12 concept of “constancy of purpose” as a component of sustainably high quality. The value of clear goals is borne out in studies of high-performing health systems.13–16


규칙2

Simple rule 2


모범적인 학습 환경에서 배움은 일이고 일은 배움이다. 학습과 일은 특정한 환경에서 배우고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공동 구성된다. 이러한 환경을 "학습자 중심" 환경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학습 중심"이라고 표현한다. 학습자 중심 접근방식은 환자 중심, 효율성 중심, 건강성과-지향적 접근방식과 상충할 수 있다. 학습 중심 환경은 학습의 질을 강조한다.

I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learning is work and work is learning. Learning and work are co-constructed by those who learn and work in a particular environment. Such environments are described as “learning-centered,” moving away from the concept of “learner- centered” environments. Learner- centered approaches can conflict with the need to be patient-centered, efficiency- centered, and health-outcome-centered. Learning-centered environments emphasize the quality of learning.


그들은 연공서열이나 전문성, 역할에 관계없이 평생학습에 즐거움을 느끼는 성찰적 실천가들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학습에 대한 의도적intentional 접근을 촉진한다.18

They foster an intentional approach to learning that supports the development of reflective practitioners who engage with joy in lifelong learning, regardless of seniority, expertise, or role.18


규칙3

Simple rule 3


모범적인 학습 환경은 [다양한 관점의 통합을 통한 협업]이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따라서 그들은 포용적이고 환대적이며, 다양한 관점을 통합하여 협업 학습과 실천을 촉진하고, 학습자가 다양한 환자, 인구 및 커뮤니티를 돌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recognize that collaboration with integration of diverse perspectives is essential for success. They therefore are inclusive and welcoming; integrate diverse perspectives to promote collaborative learning and practice; and prepare learners to care for diverse patients, populations, and communities.


다양한 의료 팀 구성은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학습 환경의 다양성은 학습을 촉진하며, 그리고 보건 직업에서 소수민족의 적절한 대표성은 의료 격차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26,27

Diverse composition of health care teams improves teamwork,23 diversity in learning environments promotes learning,24,25 and adequate representation of minorities in the health professions may assist in overcoming health care disparities.26,27


규칙4

Simple rule 4


모범적인 학습 환경의 조직과 에이전트는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 자신과 더 큰 시스템에 대해 배운다. 보건직 교육기관과 보건의료단체는 모든 관련자가 학습을 촉진하고 적응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학습기관'이다.28 건강직업교육에서 학습환경에 있어 적응성과 창의성이 필수적이다.

The organizations and agents i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learn about themselves and the greater system they are part of to achieve continuous improvement and innovatio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nstitutions and health care organizations are “learning organizations” that facilitate learning by all involved and continuously transform themselves in ways that are both adaptive and creative.28 Adaptivity and creativity are essential for learning environment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제안된 비전과 현 상태의 괴리

The Gap Between the Proposed Vision and the Current State


규칙1

Simple rule 1


보건의료와 보건전문교육의 공동목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은 유사하고 시너지 효과가 있는 명시적 임무에도 불구하고 의료와 교육의 책임조직이 거버넌스, 리더십, 자금후원 등 많은 측면에서 서로 구조적으로 별개의independent 것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Realizing the vision of a shared goal between health care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s challenged by the fact that despite stated missions that are similar and synergistic, the responsible organizations are frequently structurally independent, with separate governance, leadership, and funding.


서로 다른 기관에서의 우리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달성을 목표로 하는 보건 시스템의 혁신 활동은 종종 학생들을 배제한다. [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은 전통에 뿌리를 둔 가정assumption에 의해 종종 가로막힌다. 대표적인 예로는 [교육혁신이 이미 꽉 찬 커리큘럼의 '제로섬(zero sum)' 난제를 반드시 다뤄야 한다는 생각], [학생은 임상환경에 added value가 거의 없어서 비효율성만 만든다는 생각], [환자가 의료의 질을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 등이 대표적이다. 또 다른 중요한 장애물은 교육 및 의료 시스템에 대한 자금 흐름과 재정적 인센티브의 차이에서 온다.

In our own experiences at different institutions, innovative activities at health systems aiming to achieve effective and efficient care often exclude students. Collaborative efforts to create learning environments that contribute to improving health care are often hampered by assumptions rooted in tradition. Examples include the dogma that education innovation must deal with the “zero sum” challenge of an already-packed curriculum, that students introduce inefficiencies into clinical encounters with little added value, and that patients cannot judge quality in health care. Another important obstacle comes from differences in funding streams and financial incentives for education and for health care systems.


규칙2

Simple rule 2


직장 학습은 건강직업 교육의 필수적인 요소지만, 우리는 여전히 일이 배움이고, 배움이 일이라는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많은 보건직 커리큘럼은 기초과학을 배우기 위한 "전임상교육"과 근무지학습을 위한 "임상실습"을 계속해서 구별한다. 직장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종종 학습에 기여하지 않는 일에 압도되어 경험의 교육적 가치를 떨어뜨린다. 이러한 상황은 문서화 요구 사항과 생산 압력과 같은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악화되어 임상의사가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31,32 의료전문직 교육에 종사하는 많은 교사teacher들은 증거 기반 접근법을 사용하기보다는, 자기를 가르쳤던 선생의 방식을 따르는 경우가 많고, 가르침을 위한 준비가 부재한 경우가 많다.33

Workplace learning is an essential component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yet we are still far from a situation in which work is learning, and learning is work. Many health professions curricula continue to distinguish between “preclinical years” to learn foundational sciences and “clinical years” for workplace learning. Learners in the workplace often get overwhelmed with work that doesn’t contribute to learning, undermining the educational value of the experience. This situation is exacerbated by stressors such as documentation requirements and production pressures, often resulting in clinician burnout.31,32 Many teacher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emulate their own teachers rather than using evidence-based approaches, and preparation for teachers is often absent.33


규칙3

Simple rule 3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포용성과 효과적인 협업은 여전히 부족하다. 예를 들어, 의료 종사자에서의 소수민족, 간호직에서의 남성, 학술적 리더에서의 여성의 underrepresentation이 지속되고 있다.35 직업간 갈등과 영역 다툼은 효과적인 협업을 방해한다.36,37

Despite increasing awareness that diversity matters, meaningful inclusiveness and effective collaboration remain largely elusive. For example, there continues to be underrepresentation of ethnic minorities in the health care workforce,25,34 of men in nursing,34 and of women in academic leadership roles.35 Conflicts and turf wars between and within professions hamper effective collaboration.36,37


근본 원인을 조사하는 것은 다양성, 즉 다양성, 분리, 격차라는 세 가지 뚜렷한 구조를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38 

    • 버라이어티로서 다양성이란, 조직이나 그룹의 구성원들 사이의 정보, 지식 또는 경험의 차이를 나타내고 창의성, 학습 및 의사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39 이것은 전문직간 팀워크가 환자 진료 23,40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하고 다양성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기초한다.24,25

Examining the root cause starts with recognizing three distinct constructs underlying diversity: variety, separation, and disparity.38 Diversity as variety indicates differences in information, knowledge, or experience among members of an organization or group and positively affects creativity, learning, and decision making.39 This explains the positive impact of interprofessional teamwork on patient care23,40 and underlies the effects of diversity on learning.24,25


    •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는 분리로서의 다양성의 영향에 의해 반박될 수 있다: 이는 구성원들 간의 입장이나 의견의 차이를 의미한다. 이 다양성 구조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종종 정형화된 패턴을 따르며, 집단 내 또는 집단에 속하기 위해 분류하는지를 설명한다. 이것은 갈등, 차별, 그리고 팀워크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39 건강관리에서, 사회적 분류화전문직군 사이의 silo를 영구화하고 직업간 협력을 저해할 수 있다, 41–43 그리고 고정관념stereotype은 특정 직업의 다양성을 제한할 수 있다.44

These positive effects may, however, be countered by the impact of diversity as separation: differences in position or opinion among members. This diversity construct explains how people categorize themselves and others, often following stereotypical patterns, to belong to either an in-group or out-group. This can lead to conflict, discrimination, and poor teamwork.39 In health care, social categorization may perpetuate silos between professions and impede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41–43 and stereotyping may limit diversity in certain professions.44


    • 불균형 구조로서의 다양성은 다양성이 얼마나 자주 지위 차이와 연관되는지를 설명한다.45 건강 관리에서 지위(위계)의 차이가 두드러져 직업들 간의 위계질서와 권력 차이를 초래한다. 이는 전문가 간 협업과 교육에 추가적인 장벽을 만들고 [리더십 능력]이 아니라, [학문적 또는 임상적 성공]을 기준으로 리더가 선발되는 위계적 리더십 모델을 영구화한다. 

The diversity as disparity construct describes how diversity frequently is associated with status differences.45 Status disparity is prominent in health care, leading to hierarchy and power differentials between professions. This creates additional barriers to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and education37,46 and perpetuates hierarchical leadership models in which leaders are selected because of academic or clinical success rather than leadership skills.


규칙4

Simple rule 4


보건 전문직 교육에서 성과-기반 평가를 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서, 임상 전문지식의 개인별 달성도 측정이 더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복잡하고 변화하는 의료 시스템에서 적응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개인과 팀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간과한다.49 보건 전문 교육 기관과 의료 시스템은 서로 독립적으로 결과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교육 지도자들은 보건 시스템 결과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간과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보건 시스템 지도자들은 교육에 대한 영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임상 치료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The growing practice of outcomes-based assessment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47,48 has advanced measurement of individual attainment of clinical expertise. However, it overlooks skills that individuals and teams need in order to collaborate adaptively in complex and changing health care systems.49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nstitutions and health care systems tend to assess outcomes independently from each other. As a result, education leaders make decisions about education programs while overlooking potential effects on health system outcomes; health system leaders make decisions about clinical care without attention to impact on education.


교육 개혁은 보건 의료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보다는 반응적인 경향을 나타낸다.

educational reform tends to represent reactive rather than proactive responses to changes in health care.


격차의 극복

Closing the Gap


규칙1

Simple rule 1


[보건의료와 보건전문직교육 간 목표의 융합]은 의료와 교육의 구조를 일치시킴으로써 달성된다. 보건전문직교육기관과 병원 임원은 (재정, 교수진 개발, 멘토링 및 인정을 통해) 교육 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57

Convergence of goals between health care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s accomplished through aligning structures of care and education.55,56 Deans of health professions schools and hospital executives collaborate to support the teaching mission through provision of financial resources, faculty development, mentoring, and recognition.57


르윈의 "해동-변화-재동결" 변화에 대한 이론에 따르면, 59 그러한 노력은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환자를 포함하여)학습자가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통적인 가정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통합적인 목표와 역할과 준비에 대한 관심을 가진 협업 설계는 초보 학습자도 의료에 가치를 더할 수 있게 한다.60–63

In accordance with Lewin’s “unfreeze- change-refreeze” theory of change,59 such efforts involve letting go of assumptions rooted in traditions about what we need to learn and what learners, including patients, can contribute. Collaborative design, with unified goals and attention to roles and preparation, makes it possible even for novice learners to add value to care.60–63


환자 및 가족과의 파트너십은 진료와 교육을 일치시키고 직접 진료, 조직 설계, 보건 정책 및 보건 전문직 교육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필수적이다.57 마찬가지로 이러한 파트너십은 조시아 메이시 주니어(Josia Macy Josia Macy Jr.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우리의 의료체계가 존재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이 시스템 안에서 돌봄, 가르침, 학습, 또는 그 밖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들(환자, 가족, 지역사회)과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해야만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촉진할 수 있다."65.

Partnerships with patients and families are essential to align care and education and contribute to improvements in direct care, organizational design, health policy,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57 Likewise, these partnerships are in line with the Josiah Macy Jr. Foundation’s vision that “individuals, families, and communities are understood to be the very reason our health care system exists, and that those who are caring, teaching, learning, or otherwise working within the system must partner fully and effectively with them to foster optimal health and wellness for all.”65


보건, 의료 및 보건 전문직 교육 기관들은 보건, 보건 및 보건 전문직의 공동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기 위해 주 및 연방 차원의 필요한 정책 변경을 공동으로 옹호하면서 기금 배분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법을 개발한다.57

To fully accomplish the shared goal of improved health, health care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organizations develop a comprehensive approach toward allocation of funds, collaboratively advocating for needed changes in policies at the state and federal level.57


규칙2

Simple rule 2


일과 교육의 통합을 통해 모범적인 학습 환경은 학습이 일이고 일이 학습임을 보장한다. 강의실 및 임상 환경에 통합된 접근방식은 새로운 콘텐츠를 이전 교육 모델보다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67–69 기술 및 기타 솔루션들은 교육적 가치가 없었던 작업을 줄여줄 것이다. 학습은 명시적으로 일상적인 임상 치료 활동의 한 부분이 될 것이며, 학습 환경의 모든 사람은 학습할 것으로 기대될expected 것이다. 학습에 대한 이러한 의도적인 접근은 개인의 발전을 지원하고 명상과 성찰을 위한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복지를 촉진한다.

Through integration of work and educatio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ensure that learning is work and work is learning. Integrated approaches in classrooms and clinical settings can introduce new content more quickly and effectively than older education models.67–69 Technological and other solutions reduce work without educational value. Learning is an explicit part of the day-to-day activities of clinical care for all, and everyone in the learning environment is expected to learn. This intentional approach to learning promotes well-being by supporting personal development and creating space for mindfulness and reflection.


규칙3

Simple rule 3


다양한 관점의 통합은 협업과 열린 마음가짐의 촉진을 통해 이루어진다. 포용적 분위기는 다양성을 다양성으로 장려하고, 분리 및 불균형으로의 다양성에 반박대응countering함으로써 발생한다.

Integration of diverse perspectives occurs through promotion of collaboration and open-mindedness. An inclusive climate results from promoting diversity as variety, while countering diversity as separation and disparity.


공통의 목표를 강조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줄이기 위한 명시적 노력은 분리와 격차로서 다양성을 완화시킨다. 포용성과 관계를 강조하는 리더십에 대한 협력적 접근법은 disparity를 더욱 억제할 수 있다. 이는 ["낡은 권력"의 배타성, 권한 및 기밀성과는 반대되는] "새로운 권력"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74

Emphasis on common goals and explicit efforts to reduce bias and stereotypes mitigate diversity as separation and disparity. Collaborative approaches to leadership that emphasize inclusiveness and relationships further counter disparity.71–73 This follows emerging social trends toward what has been called “new power,” which values collaboration, sharing, and transparency, as opposed to the exclusivity, authority, and confidentiality of “old power.”74


포용적 분위기는 [부정적인 결과 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공동체 구성원의 자신감]으로 정의되는 "심리적 안전"의 창조를 통해 스스로를 강화할 수 있다.75

An inclusive climate can reinforce itself through creation of “psychological safety,” defined as community members’ confidence that they can express their ideas without negative consequences.75


이는 포용적 문화에서 다양한 학습자를 초대하고 참여시키는 동시에 학습 자체를 촉진하는 강화 사이클을 초래할 수 있다.77

This can result in a reinforcing cycle wherein a culture of inclusivity invites and engages diverse learners while also promoting learning itself.77


규칙4

Simple rule 4


학습 환경의 조직과 에이전트는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그리고 자신에 대해 배운다. 그들은 Dweck78이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성장형 마음가짐"라고 부르는 것을 가지고 있다. 모범적인 학습 환경은 (개인, 팀 및 조직 수준에서 계획-실행 주기와 유사한) 데이터-주도driven의 주기적 분석, 반영 및 프로세스 개선으로 만들어진다이 접근방식은 [연구가 의료에 영향을 미치고 의료가 연구에 영향을 주는] "학습 보건의료 시스템"의 개념을 [연구, 의료, 교육이 모두 서로 영향을 미치는] "학습적 학습환경"으로 확장한다.

The organizations and agents in the learning environments learn from and about themselves to achieve continuous improvement and innovation. They have what Dweck78 has called a “growth mindset,” focused on ongoing learning and development.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are shaped by data-driven cyclical analysis, reflection, and process improvement, analogous to plan–do– study–act cycles, at the individual, team, and organizational level. This approach expands the concept of “learning health care systems,” in which research influences practice and practice influences research,79 to “learning learning environments,” in which research, practice, and education all influence each other.


개인 수준에서, 순환 과정은 건강 직업에서 평생 학습을 설명하는 최근 신조어인 "마스터 적응 학습"으로 이어진다.80 마스터 적응 학습은 성찰적 의사의 구조를 자기조절학습과 적응적 전문성과 통합한다. 마스터 적응 학습에는 평가, 피드백, 성찰에 기초한 학습의 목적적 계획과 관련된 메타인지적 프로세스가 포함된다. 이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일상적인 전문지식]과 새로운 문제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적응적 전문지식]의 개발을 지원한다.80

At the individual level, the cyclical process leads to “master adaptive learning,” a recently coined term describing lifelong learning in the health professions.80 Master adaptive learning integrates the construct of the reflective practitioner with self-regulated learning and adaptive expertise. It describes a metacognitive process involving purposeful planning of learning based on assessment, feedback, and reflection. This supports the development of the routine expertise needed to function efficiently on everyday tasks, as well as the adaptive expertise required to respond to new problems.80


제도적 차원에서 모범적인 학습 환경의 조직은 공유된 결과 데이터의 정기적인 검토에 협조하여 적응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목표 정렬을 보장한다. 이 검토에는 인구보건 측정과 같은 외부 데이터와 인력수요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된다.81

At the institutional level, organizations i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collaborate in regular review of shared outcome data to guide adaptations and ensure ongoing alignment of goals. They include external data such as measures of population health and data on workforce needs in this review.81



결론

Concluding Remarks




17 Kirch D, Davis D, Headrick L, Davis N. Achieving clinical quality and patient safety: Education and research as critical success factor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 website. https://nam.edu/perspectives-2013- achieving-clinical-quality-and-patient- safety-education-and-research-as-critical- success-factors. Published 2013. Accessed February 13, 2019.











. 2019 Jul;94(7):975-982.
 doi: 10.1097/ACM.0000000000002689.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for the Health Professions: A Vis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S.M. van Schaik is professor of pediatrics and Baum Family Presidential Chair for Experiential Learning,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San Francisco, California. S.A. Reeves is professor and dean, School of Nursing and Health Professions, Colby-Sawyer College, New London, New Hampshire, and chief nurse executive, Dartmouth-Hitchcock Health, Lebanon, New Hampshire. L.A. Headrick is professor emerita of medicine, University of Missouri School of Medicine, Columbia, Missouri.

Abstract

In this article, the authors propose a vision for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in which everyone involved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health care collaborates toward optimal health for individuals, populations, and communities. Learning environments in the health professions can be conceptualized as complex adaptive systems, defined as a collection of individual agents whose actions are interconnected and follow a set of shared "simple rules." Using principles from complex adaptive systems as a guiding framework for the proposed vision, the authors postulate that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will follow four such simple rules: Health care and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are a goal of improving health for individuals, populations, and communities; in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learning is work and work is learning; exemplary learning environments recognize that collaboration with integration of diverse perspectives is essential for success; and the organizations and agents in the learning environments learn about themselves and the greater system they are part of in order to achieve continuous improvement and innovation. For each of the simple rules, the authors describe the details of the vision and how the current state diverges from this vision. They provide actionable ideas about how to reach the vision using specific examples from the literature. In addition, they identify potential targets for assessment to monitor the success of learning environments, including outcome measures at the individual, team, institutional, and societal levels. Such measurements can ensure optimal alignment betwee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health care and inform ongoing improvement of learning environments.


의과대학 학습환경과 웰빙, 공감과의 관계의 국제연구 (Med Educ, 2016)

International study of medical school learning environment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student well-being and empathy

Sean Tackett,1 Scott Wright,1 Robert Lubin,2 Jianing Li3 & Hui Pan3




도입

INTRODUCTION


어려운 의대 학습 환경에 노출되면 건강에 해로울 것으로 생각된다.1.2 의대생들은 또래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수준의 웰빙으로 교육을 시작하지만 더 고통스럽게 끝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4 의대생이 되는 것은 웰빙의 내리막길downswing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이는 훈련기간동안 계속된다. 이는 부분적으로 일반 인구에 비해 의사가 경험하는 번아웃의 유병률이 더 높다는 것으로도 확인된다.5-7 일부에서는 의사의 웰빙 저하가 궁극적으로 환자 관리와 건강 시스템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8–10

Exposure to the challenging medical school learning environment is believed to be harmful for one’s health.1,2 Studies have shown that medical students begin their education with higher levels of wellbeing compared with their peers 3 but end up more distressed.3,4 Becoming a medical student may begin a downswing in well-being that continues throughout training, explaining, in part, the higher prevalence of burnout that physicians experience compared with the general population.5–7 Some are concerned that the lack of provider well-being may ultimately lead to negative influences on patient care and the functioning of the health system.8–10


의대 학습 환경은 의대 학생들의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으로 구성되며, 학생의 학습 환경, 기관의 기풍에 대한 감각뿐만 아니라 (커리큘럼, 시설 및 동료, 교수진 및 직원과의 상호작용을 포함한) 'academic institution에서의 폭넓은broadest 경험'으로 정의되어 왔다.11 의대생의 학습 환경에 대한 몰입이 학생들의 고통을 증가시키고 전문적 성장을 억제한다는 광범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학습 환경 질과 학생의 삶의 질 및 과부하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는 제한되어 왔다.12,13

Medical school learning environments comprise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the physical, social and psychological learning contexts and have been defined as ‘the student’s broadest experience of an academic institution— including the curriculum, the facilities, and interactions with peers, faculty, and staff—as well as the student’s sense of the learning climate, or institutional ethos’.11 Despite widespread concern that medical students’ immersion in suboptimal learning environments leads to greater student distress and inhibits professional growth, investigation into how learning environment quality relates to student quality of life and burnout has been limited.12,13


많은 사람들은 부적절한 학습 환경도 학생의 공감 저하에 기여한다고 믿는다,14. 공감의 저하는 현재와 미래의 임상적 능력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15 Neumann 14의 최근 논문은 다른 사람에 의한 학대, 사회적 지지의 결여, 잘 구조화되지 않은 학습경험 등학생들의 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Many believe that suboptimal learning environments also contribute to a decline in student empathy,14 which results in poorer current and future clinical performance.15 A recent paper by Neumann 14 suggested several factors related to students’ learning environments that may affect their empathy, such as mistreatment by others, lack of social support and poorly structured learning experiences.


의대생들의 학교 학습 환경에 대한 의견을 탐구하는 연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타당한 평가 도구의 부족이다.16 존스 홉킨스 학습 환경 척도(JHLES)는 최근 '각 학생의 의과대학에서의 관계적, 학문적, 기관적 참여 수준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포착하고자' 현대 의학 교육 환경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Studies exploring medical students’ opinions about their schools’ learning environments are challenged by a dearth of valid assessment instruments.16 The Johns Hopkins Learning Environment Scale (JHLES) was recently developed for contemporary medical education settings to ‘capture the richness and variety of each student’s relational, academic, and institutional engagement in medical school’.


JHLES의 개발은 최종적인 척도로, (1) 동료 공동체, (2) 교수진 관계, (3) 학업 기후, (4) 의미 있는 참여, (5) 멘토링, (6) 포함 및 안전, (7) 물리적 공간의 7가지 고유한 요소에 걸쳐 인식을 평가하였다.11 JHLES는 심사할 때 의미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미국, 11,18 말레이시아, 19 그리고 대만의 학생들에게 주어진다.20

Development of the JHLES resulted in a final scale that assessed perceptions across seven distinct factors: 

(1) Community of Peers, 

(2) Faculty Relationships, 

(3) Academic Climate, 

(4) Meaningful Engagement, 

(5) Mentorship, 

(6) Inclusion and Safety and 

(7) Physical Space.11 

The JHLES has provided meaningful learning environment assessments when administered to students in the USA,11,18 Malaysia 19 and Taiwan.20


우리의 연구는 Neumann,14가 제안한 개념적 모델에 의해 안내되었는데, 이는 부적절한 학습 환경에서 경험하는 것이 학생들의 괴로움을 초래하고, 결국 공감의 저하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Our study was guided by the conceptual model proposed by Neumann,14 which posits that experiences in suboptimal learning environments lead to student distress, which in turn leads to a decline in empathy.


방법

METHOD


연구 설계 및 데이터 수집

Study design and data collection


이 단면 조사 연구는 2013~2014학년도 말 3개 의과대학에서 실시되었다.

This cross-sectional survey study was conducted at the end of the 2013–2014 academic year at three medical schools:


TAMS와 PURCSI의 모든 학생들이 설문조사를 받은 반면, PUMC의 4-7년 학생(PUMC의 8년 교육과정에 비교 가능한 인구)은 설문조사를 받았다.

All students at TAMS and PURCSI received surveys, whereas PUMC students in years 4–7 (a comparable population in PUMC’s 8-year curriculum) were surveyed.


연구대상자, 세팅

Subjects and setting


TAMS 프로그램은 1969년에 시작되어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리는 4년제 대학원 입학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출신이며 졸업 전에 미국에서 몇 번의 임상시험에 참여한다.

The TAMS programme is a 4-year graduate-entry programme that began in 1969 and takes place in Haifa, Israel. Most of its students come from the USA or Canada and partake in several clinical rotations in the USA prior to their graduation.


PURCSI는 2011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서 시작된 RCSI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5년제 학위수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사 관리 당시 PURCSI에는 3개의 코호트의 학생이 있었으며 임시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PURCSI has a 5-year school-leaver programme based on RCSI’s curriculum, which started in 2011 near Kuala Lumpur in Malaysia. At the time of survey administration, PURCSI had three cohorts of students and classes were being conducted on a temporary campus.


PUMC는 1906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되어 8년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 4-7년도는 표준 학부 의학 교육과 거의 유사하다.

PUMC was established in 1906 in Beijing, China, and has an 8-year curriculum. Years 4–7 most closely approximate standard undergraduate medical training.


설문 구성

Survey composition


설문조사는 의대 연령, 성별, 인종, 연도 등 인구통계 변수를 평가하고 개인에게 학급 학업 순위를 상위, 중간, 하위 3위로 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Surveys assessed demographics variables, including age, gender, race and year in medical school, and asked individuals to indicate their class academic rank as top, middle or bottom third.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은 존스 홉킨스 학습 환경 척도(JHLES)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JHLES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일련의 단계에 걸쳐 개발되었다.11 그것은 28개의 항목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5개의 포인트 응답 옵션을 가지고 있다. 개발 중 탐색적 요인 분석은 (1) 동료 공동체, (2) 교수진 관계, (3) 학업 기후, (4) 의미 있는 참여, (5) 멘토링, (6) 포함 및 안전, 7) 물리적 공간의 7개 영역을 도출했다. 각 항목에는 JHLES 총점이 28점에서 140점 사이일 수 있도록 1-5점을 매기고, 높은 점수는 학습 환경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낸다.

Perception of the learning environment was assessed using the Johns Hopkins Learning Environment Scale (JHLES). The JHLES was developed over a series of steps from 2010 to 2012 at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11 It has 28 items, each with five-point response options. During development,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sulted in seven domains: 

(1) Community of Peers, 

(2) Faculty Relationships, 

(3) Academic Climate, 

(4) Meaningful Engagement, 

(5) Mentorship, 

(6) Inclusion and Safety and 

(7) Physical Space. 

Each item is scored 1-5 so that JHLES totals can range from 28 to 140, with higher scores indicating a more positive perception of the learning environment.


삶의 질은 다른 의학 교육 연구 21,22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single-item 선형 아날로그 자기 평가와 광범위한 다른 삶의 질 연구에서 사용됐다.23–25 이 항목은 개인에게 '가능한 한 나쁜 것' 1에서 '가능한 한 좋은 것'에 이르는 1–5 척도로 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5

Quality of life was assessed using a single-item linear analogue self-assessment commonly used in other medical education studies 21,22 and in a broad range of other quality of life research.23–25 This item asked individuals to rate their overall quality of life on a 1–5 scale, ranging from ‘as bad as it can be’ 1 to ‘as good as it can be’.5


번아웃의 두 가지 차원은 validated single items로 측정했으며, 7포인트(1 = 매일, 7 = 절대) 리커트 척도로 응답자에게 보고하도록 요청한다(1 = 7 = 절대). 얼마나 자주 '내 일에서 소진'(감정적인 피로) 또는 '사람에 대한 냉담'(비인격화)을 느끼는지.

Two dimensions of burnout were measured using validated single items,26–28 which ask the respondent to report along a sevenpoint Likert scale (1 = daily, 7 = never) how often he or she feels ‘burned out from my work’ (for emotional exhaustion) or ‘callous toward people’ (for depersonalisation).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응답자 데이터가 JHLES를 완료했는지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포함되었다.

Respondent data were included for analysis if they had completed the JHLES.


이변량 분석과 다변량 분석에서 JHLES 총점과 도메인 점수는 항목 평균 3.5을 기준으로 이분화되었는데, 이는 불리한 등급보다 더 유리한 등급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경우 중위수를 추정했다. 삶의 질은 선으로 이분화되거나('가능한 한 좋은 것'과 '어떤 좋은 것'을 합친 것) 좋지 않은 것으로 분류되었다. 번아웃은 높음(매주 또는 그 이상) 또는 낮음(not high)으로 이분화되었다. 공감은 표본 중위수를 근사하게 계산한 5개 항목 중 4개 항목 평균에서 이분법화되었다.

In b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JHLES total and domain scores were dichotomised at itemmeans of 3.5, which corresponded to more favourable than unfavourable ratings and approximated the median in most cases. Quality of life was dichotomised as good (aggregating ‘as good as it can be’ and ‘somewhat good’) or not good. Burnout was 26–28 dichotomised as high (weekly or more often) or not high. Empathy was dichotomised at item-mean of four out of five, which approximated the sample median.


이변량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모델은 삶의 질, 정서적 소진, 비인격화 및 공감을 종속 변수로, 학습 환경 변수를 예측 변수로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모든 다변량 모델은 학교 내에서 군집화를 설명했고 성별, 의대 학년 및 인식된 학업 등급에 따라 조정되었다. 개념적 모델에 기초하여,14 우리는 학습 환경이 삶의 질과 소모에 근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공감에 대한 그것의 영향은 이러한 영향과 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삶의 질과 버너아웃에 대한 다변량 모델은 공감에 맞게 조정되지 않았고, 공감대가 있는 모델은 삶의 질과 버너아웃에 맞춰 조정된 종속변수로 조정됐다.

Bivariate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constructed using quality of life,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sation and empathy as dependent variables and learning environment variables as predictors. All multivariate models accounted for clustering within schools and adjusted for sex, medical school year and perceived academic rank. Based on the conceptual model,14 we supposed that learning environment would have proximal effects on quality of life and burnout and that its influence on empathy would be distal to these effects. Accordingly, multivariate models for quality of life and burnout did not adjust for empathy, and models with empathy as the dependent variable adjusted for quality of life and burnout.


결과

RESULTS


표본 전체에서 33%는 자신의 계급이 상위 3위, 52%는 중간, 14%는 하위라고 믿었다(표 1).

Across the sample, 33% believed their class rank was in the top third, 52% in the middle and 14% in the bottom (Table 1).



본인의 석차가 더 높다고 응답한 학생일수록 전체 JHLES 및 네 가지 종속 변수에 대한 더 유리한 반응과 유의하게 연관되었다(p < 0.05).

Higher perceived class rank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ore favourable responses for overall JHLES and all four dependent variables (p < 0.05).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과 학생의 웰빙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perception of learning environment and student well-being 


학습 환경 인식과 공감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s between learning environment perception and empathy



고찰

DISCUSSION


이전의 거의 모든 연구는 의과대학 동안 의대생들의 스트레스 척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시사했다.1

Nearly all previous research has suggested that measures of medical student distress increase during medical school.1


미국의 5개 의과대학에 대한 한 연구는 단일 항목 학습 환경 평가와 번아웃 사이에 역 연관성을 발견했다.12 브라질 의과대학 22곳의 학생 표본에 대한 또 다른 연구는 DREEM(Dunde Ready Education Environment Measure)에 대한 인식과 삶의 질 등급 사이에 긍정적인 연관성을 발견했다.13

One study of five USA medical schools found an inverse association between a single-item learning environment assessment and burnout.12 Another study of a student sample from 22 Brazilian medical schools found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perceptions on the Dundee Ready Education Environment Measure (DREEM) and ratings of quality of life.13


우리의 연구는 세 가지 독특한 문화적, 교육적 측면에서 표준 측정 방법을 사용하고, 학생들의 복지와 더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는 학습 환경 요인을 식별하는데 타당한valid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그러한 관계에 대한 이전의 추측을 발전시켰다.

Our work advances previous supposition about such relationships by using standard measurement methods in three unique cultural and educational milieus, and by using an instrument that is valid for identifying learning environment factors that may be more closely connected to student well-being.


특히, 우리는 학생들의 동료들에 대한 존경심과 소속감과 관련된 JHLES 'Community of Peers' 영역의 바람직한 등급이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소진 및 비인격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연결감[그리고] ...의 공동체에서의 소속감을 유지하고 공통의 가치감각을 공유하는 것'이 직장에서의 번아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마슬라크의 이론과 일치한다.

Notably, we found that favourable ratings on the JHLES ‘Community of Peers’ domain, which relates to students’ sense of respect for and belonging among their peers, was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and less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sation. This is consistent with Maslach’s theory, which states that maintaining community, ‘a sense of positive connection with others [and] ... membership in a group with a shared sense of values’, is protective against workplace burnout.30,31


의대생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또래 공동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예를 들어, 학생회에 가입하고 더 나은 사회적 서포트를 보고한 학생은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번아웃에 대한 회복탄력성이 더 높았다. 반대로 동료집단에서 탈퇴withdraw하는 학생들은 삶의 질이 더 나빴다.

Empirical studies of medical students further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peer community. For example, medical students who join student associations 32 and report better social support have improved quality of life 4,13 and greater resilience to burnout,33,34 whereas those who withdraw from their peers have worse quality of life.4


따라서, 의대생들 사이의 삶의 질과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개입은 또래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춘 개입일 수 있다. 그러한 개입은 사교 모임, 리트리트retreats, 대규모 학급 집단을 소규모 집단으로 학생들을 재편성하는 것까지 다양할 수 있는데, 이것은 공동체의 결속을 높이고 불안과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전략이다.36

Therefore, the most effective interventions to address quality of life and burnout issues among medical students may be those that focus on improving peer relationships. Such interventions may range from social gatherings and retreats 35 to the reorganisation of students from one large class cohort into smaller groups within the class, a strategy shown to increase community cohesion and decrease anxiety and depression.36


의과대학에서 '학습 공동체'의 등장은 전형적으로 학생들을 그룹화하고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구성원 자격, 영향력, 정서적 유대감을 충족시키려 한다'는 활동을 포함하는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약속을 할 수 있을 것이다.37

The emergence of ‘Learning Communities’ in medical schools, which typically group students and include activities that seek to ‘convey a sense of membership, influence, and shared emotional connection while also fulfilling individual needs’ may hold particular promise for enhancing connectedness among students and faculty members.37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과 번아웃 사이의 강한 연관성은 이번 연구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었다. 이것은 한 사람의 개인적 특징보다는, 관계적, 학문적, 그리고 다른 맥락적 요소들이 번아웃을 일으킨다는 믿음과 일치한다.35

Strong associations were noted between perception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burnout across our culturally diverse study population. This is consistent with the belief that relational, academic and other contextual factors, rather than an individual’s personal characteristics, drive the onset of burnout.35


본 연구에서 JHLES 내의 한 영역인 '학습 분위기'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은 보다 적은 번아웃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의대생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 학업적 사건은 그들의 우울증 증상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스트레스 요인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40 마찬가지로, grading scale과 같은 수정 가능한 학업적 요인도 41과 웰빙의 다른 지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42

In our study, favourable perceptions of the ‘Academic Climate’, one domain within the JHLES, were most strongly associated with less burnout. For medical students, stressful academic events have been shown to be more impactful than personal stressors with respect to their depressive symptoms.40 Likewise, modifiable academic factors, such as grading scale, can influence burnout 41 and other markers of well-being.42


그러나, 학습 분위기 외에도, 우리는 여러 다른 학습 환경 영역들이 소진(burnout)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복잡하고 상호연결된 관계는 좋은 의도로 이뤄진 제도적 교육과정 개혁 노력이 학생의 웰빙을 향상시키는데 왜 성공적이지 못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43 그보다는 전체적인holistic 접근법을 취하는 교육과정들은 더 성공적일 수 있다.36 학생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터벤션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학습환경에 대한 인식을 체계적이고 종단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Yet, in addition to Academic Climate, we found multiple other learning environment domains to be associated with burnout. These complex and interconnected relationships may explain why well-intentioned institutional curricular reform efforts may not be successful at improving student well-being,43 whereas those that take a holistic approach can be more successful.36 Evaluating perception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systematically and longitudinally, may be useful for monitoring responses to interventions aimed at improving student well-being.


주로 미국의 일련의 연구에서 나온 결과에서, 의대생의 공감 저하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A great deal of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potential decline in empathy among medical students, driven primarily by findings from a series of studies in the USA.44–50


다른 연구들은 의과대학의 학습환경에서 경험이 적은 3학년 학생들과 3학년 학생들을 비교했을 때 의대생들의 공감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Other studies show no decline in medical student empathy when comparing senior students with junior students with less experience in medical schools’ learning environments,


우리의 가설과는 달리, 우리는 학습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공감 사이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모든 응답자를 합해서 또는 그룹별로 조사했을 때, 전체 학년 전반에 걸친 (일관된) 공감의 변화 추세를 발견하지 못했다.

Contrary to our hypothesis, we did not fin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overall perception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empathy, nor did we find trends in empathy across class years, when examined in aggregate or separately.


우리 일의 몇 가지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

Several limitations of our work should be considered.


교란 변수

confounding variables;


응답 속도,

response rate,


자화자기의

self-reported


인과 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

cannot prove causation.



13 Enns SC, Perotta B, Paro HB et al. Medical students’ perception of their educational environment and quality of life: is there a positive association? Med 2016;91 (3):409–17. DREEM XXX


33 Tempski P, Santos IS, Mayer FB, Enns SC, Perotta B, Paro HB, Gannam S, Peleias M, Garcia VL, Baldassin S, Guimaraes KB. Relationship among medical student resilienc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quality of life. PLoS One 2015;10 (6):e0131535. DREEM XXX




Neumann M, Edelh€auser F, Tauschel D, Fischer MR, 14 Wirtz M, Woopen C, Haramati A, Scheffer C. Empathy decline and its reasons: a systematic review of studies with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Acad Med 2011;86 (8):996–1009.




21 West CP, Shanafelt TD, Kolars JC. Quality of life, burnout, educational debt, and medical knowledge among internal medicine residents. JAMA 2011;306 (9):952–60. Single-item Single item XXX


22 West CP, Tan AD, Habermann TM, Sloan JA, Shanafelt TD. Association of resident fatigue and distress with perceived medical errors. JAMA 2009;302 (12):1294–300. Single-item Single item XXX


26 West CP, Dyrbye LN, Satele DV, Sloan JA, Shanafelt TD. Concurrent validity of single-item measures of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zation in burnout assessment. J Gen Intern Med 2014;27 (11):1445–52. Single-item Single item XXX




37 Smith S, Shochet R, Keeley M, Fleming A, Moynahan K. The growth of learning communities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Acad Med 2014;89 (6):928–33. XXX




40 O’Reilly E, McNeill KG, Mavor KI, Anderson K. Looking beyond personal stressors: an examination of how academic stressors contribute to depression in Australian graduate medical students. Teach Learn Med 2014;26 (1):56–63. XXX


41 Reed DA, Shanafelt TD, Satele DW et al. Relationship of Pass/fail grading and curriculum structure with well-being among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a multi-institutional study. Acad Med 2011;86 (11):1367– 73. XXX


28 Cook AF, Arora VM, Rasinski KA, Curlin FA, Yoon JD. The prevalence of medical student mistreatment and its association with burnout. Acad Med 2014;89 (5):749–54. XXX










. 2017 Mar;51(3):280-289.
 doi: 10.1111/medu.13120. Epub 2016 Nov 29.

International Study of Medical School Learning Environment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Student Well-Being and Empathy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ivision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Johns Hopkins Bayview Medical Center, Baltimore, USA.
  • 2Department of Student Services, Technion American Medical Students Program, Haifa, Israel.
  • 3Department of Endocrinology, Peking Union Medical College, Beijing, China.

Abstract

Objective: To assess whether favourable perception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LE) were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less burnout and more empathy across three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programmes in Israel, Malaysia and China.

Methods: Cross-sectional surveys were administered at the end of the 2013-2014 academic year at three medical schools: Technion American Medical Students Program (TAMS) in Israel, Perdana University-Royal College of Surgeons in Ireland School of Medicine (PURCSI) in Malaysia and Peking Union Medical College (PUMC) in China. LE perceptions were assessed using the Johns Hopkins Learning Environment Scale (JHLES). Well-being was assessed using validated items for quality of life and the depersonalisation and emotional exhaustion domains of burnout. The 20-item Jefferson Empathy Scale assessed empathy. Statistical analyses included bivariate regressions and multivariate regressions that adjusted for gender, school, class year and perceived academic rank.

Results: Overall, 400/622 (64.3%) students responded, with the following rates by site: TAMS 92/121 (76.0%), PURCSI 160/198 (80.1%) and PUMC 148/303 (48.8%). In multivariate models, favourable overall LE perception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odds of good quality of life (odds ratio [OR], 3.2; 95% confidence interval [CI], 1.8-5.8; p < 0.001) and lower odds of emotional exhaustion (OR, 0.34; 95% CI, 0.24-0.50; p < 0.001) and depersonaliation (OR, 0.30; 95% CI, 0.24-0.37; p = 0.001). 'Community of Peers', one of seven factors in the JHLES, was the only one to b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and less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sation. After adjusting for covariates, there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overall LE and empathy (OR, 1.4; 95% CI, 0.91-2.2; p = 0.12).

Conclusions: Students' LE perception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ir well-being, and fostering peer community may hold promise for enhancing quality of life and protecting against burnout. Across these three settings, LE and empathy were not closely related, suggesting that any influence of learning environment on empathy would be modest.

의학교육에서 심리적 안전의 구인 탐구(Acad Med, 2019)

Exploring the Construct of Psychological Safety in Medical Education

Sian Hsiang-Te Tsuei, MHSc, MD, CCFP, Dongho Lee, MD, Charles Ho, MD, FRCPC, Glenn Regehr, PhD, and Laura Nimmon, PhD




의학 교육은 심리학적 안전(PS)을 정의하거나 교육적 맥락에서 PS를 최대화하기 위해 실행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공식적인 문헌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신에, 많은 연구자들은 의대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언어적, 신체적, 성적 학대와 그것이 학생들의 복지에 미치는 결과를 기록하였다.8-17 이러한 안전 학습 환경이 의료 교육에 자주 부재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은 이러한 유해한 행동을 제거하면 PS가 달성된다는 암묵적인 가정을 시사하는 것 같다.

Medical education has produced little formal literature defining psychological safety (PS) or exploring the methods that might be invoked to maximize PS in the educational context. Instead, many researchers have documented the social, verbal, physical, and sexual mistreatment facing medical students1–7 and its consequences for student well-being.8–17 This focus on the ways in which a safe learning environment is frequently absent in medical education seems to suggest the implicit assumption that removing these harmful behaviors will achieve PS.


그러나 그러한 부정적인 경험의 제거가 그 자체로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의 비약일 수도 있다. 불행과 더불어 능동적으로 행복을 탐구하는 심리 문헌과 마찬가지로, 의학교육에서 이러한 명백하게 문제가 되는 행동을 연구하는 것은 PS를 positive term으로 탐구하는 방식으로 보완되어야 한다. 즉 PS에 대해서 단순히 회피해야 할 행동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PS를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However, it may be an erroneous leap of logic to assume that the removal of such negative experiences would by itself create a psychologically safe environment. Similar to the psychological literature that actively explores happiness alongside unhappiness,24,25 studying these clearly problematic behaviors in medical education might well be complemented by defining and exploring PS in positive terms—what it is—to understand not merely what actions to avoid but also what efforts can be exerted to directly promote PS.


구조로서의 PS는 Edmondon의 26년과 Kahn의 27개의 세미날 작품에서 PS가 대인관계 위험을 감수하는 데 힘을 실어준다는 것을 발견한 관리 과학에서 유래했다. 에드먼슨의 연구 이후 현대 직장 연구는 유해 활동을 최소화하기보다는 PS와 그에 따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28~33으로 검토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PS as a construct has origins in management science where Edmondson’s26 and Kahn’s27 seminal works found that PS empowered interpersonal risk-taking. Since Edmondson’s work, modern workplace research has shifted to examine how to maximize PS and consequent benefits28–33 rather than just minimizing harmful activities.


그러나 nursing mistreatment에 관한 많은 증거 자료는 정의를 제공하는 것이 신뢰와 안전이라는 개념의 조작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함을 시사한다.36–40

However, the large body of evidence on nursing mistreatment suggests that providing a definition may be only the first step toward operationalization of such concepts of trust and safety.36–40



방법

Method


세팅

Setting


안전한 학습 환경의 요소들을 연구하기 위해, 우리는 이 연구를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의 레지던트 의사 및 2학년 의대생이 2015년에 설립한 동료 보조 학습(PAL) 프로그램인 의학 교육(PMME) 프로그램에 배치했다.

To study the elements of a safe learning environment, we situated this study within a Peer Mentorship in Medical Education (PMME) program, a peer-assisted learning (PAL) program founded in 2015 by a resident physician and a second-year medical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멘토모집 및 설명회, 멘티모집,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록 1과 표 1에 수록되어 있다.

Further details on the mentor recruitment and debriefing, mentee recruitment, and curriculum are provided in Appendix 1 and Table 1.



Appendix 1 Mentor Recruitment and Training, Mentee Selection, and Curriculum Development in PMME

Mentor recruitment and training

During the first year, the resident physician founder served as the mentor. Subsequent mentors were recruited from the founding resident physician’s personal connections and email callouts to the family medicine residency program. The mentors were trained in a 2-hour introductory session at the start of the academic year. The mentors debriefed with the founding mentor as needed throughout the program.


Mentee selection

The mentees were recruited annually via email, Facebook, and in-person events. The applicants submitted a statement expressing their interest and envisioned contributions to PMME. The statements were ranked based on their passion to learn medicine and potential to contribute to PMME as a future mentor. The top individuals were invited for interview with a panel of 2 to 3 interviewers made up of medical student executives and resident mentors. A 3-member committee consisting of medical student mentees and resident mentors ultimately selected the student participants.


Curriculum development

Developed by several first-year mentees and 3 core resident physician mentors, the curriculum paralleled the weekly curriculum learning objectives in the UBC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 and aimed to provide more clinical approaches from history to treatment plan. An example of the curriculum is provided in Table 1.


Appendix 2 Interview Guide

Specific interview/journal questions:

1. Tell me about a time in PMME when you felt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was emotionally or psychologically “safe.”

2. Tell me about a time in PMME when you felt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was emotionally or psychologically “unsafe.”

To explore:

- What made it feel safe?

- How does the peer mentorship structure factor into the safety?

- How does the close-knit group atmosphere factor into the safety?

- How does the consistent meeting time factor into the safety?

- How does the consistent group makeup factor into the safety?

- How does the nongraded nature factor into the safety?

- How did the “safety” affect your overall learning?

- Do you feel that it’s safe to speak up in PMME? If so, does it encourage you to speak up outside of PMME?



참여자

Participants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자료수집과 분석은 정성적 연구원칙을 바탕으로 했다. 데이터 수집에는 개별적인 반구조적 인터뷰가 포함되었다. 각각의 인터뷰는 "PS 감각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또는 "PME에 학습 환경이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안전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을 때가 있었는지 알 수 있는가?"라는 개방형 면접 질문으로 시작했다. 후속 질문 및 탐색 기법도 광범위한 의료 교육과정(부록 2)에서 PS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인터뷰는 스카이프나 구글 행아웃을 통해 진행됐으며, 삭제된 식별정보와 함께 기록, 필사했다.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based on qualitative research principles. Data collection involved individual semistructured interviews. Each interview began with open-ended interview questions: “How did a sense of PS affect your learning?” or “Can you tell if there were times in PMME when you felt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was emotionally or psychologically safe or unsafe?” Follow- up questions and probing techniques also helped elicit more information about PS in the broader medical curriculum (Appendix 2).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over Skype or Google Hangouts, recorded, and transcribed verbatim with identifying information removed.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이 서술적 및 탐구적 연구에서는 주제가 데이터와 강하게 연계되는 유도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주제별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47

In this descriptive and exploratory study, data were thematically analyzed using an inductive approach where themes were strongly linked to the data.47


주제의 서술에서 주제의 해석으로 분석이 진행되면서, 47 S.H.T.T.는 주제의 의미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사회생태 이론(SET)48을 이용했다. SET는 개인의 주체성과 행동을 제도적, 대인관계적, 인성적 요인의 산물로 개념화한다. McLeroy와 동료들은 이전의 행동 변화와 개인의 발전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다음 5가지 영역 내에서 건강증진을 개념화하는 SET를 명시적으로 제안했다. 

    • (1) 개인의 특성과 관련된 개인적 요인 

    • (2) 소셜 네트워크 역학을 설명하는 대인 관계 프로세스 

    • (3) 조직 특성, 규칙 및 규정의 특성을 나타내는 기관 요소 

    • (4) 조직, 기관 및 네트워크 간의 관계를 기술하는 지역사회 요인 

    • (5) 법률 및 정책을 설명하는 공공 정책48

As analysis progressed from description of themes to interpretation of themes,47 S.H.-T.T. drew on social ecological theory (SET)48 to better represent the meaning of the themes. SET conceptualizes an individual’s agency and action as a product of institutional, interpersonal, and intrapersonal factors. Based on previous theories of behavioral change and individual development, McLeroy and colleagues explicitly proposed SET to conceptualize health promotion within the following 5 spheres: 

    • (1) intrapersonal factors that pertain to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 (2) interpersonal processes that describe social network dynamics; 

    • (3) institutional factors characterizing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rules, and regulations; 

    • (4) community factors that delineate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s, institutions, and networks; and 

    • (5) public policy which depicts laws and policies.48


결과

Results


PS의 구성요소

Constituents of PS


주제 전반에 걸쳐 지배적인 줄거리는 학생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 끊임없이 자기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설명이었다. 학생들은 인식된 기준에 비해 자신의 수행이 적절한지 적절한지 판단할 필요 없이 순간적으로 학습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A dominant thread across themes was the students’ descriptions of the absence of a need to constantly self-monitor when they felt safe. Students could fully focus on learning in the moment without having to judge whether their performance was appropriate or adequate relative to perceived standards.


제도적 요인

Institutional factors.


학생들은 공식적인 평가가 없는 것과 학습 의제가 구조화되지 않은 특성이 모두 PMME에서 PS의 감각에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렇지 않으면 공식적인 평가와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있다면, 교육 지도자와 교육자에게 중요한 것으로 학습을 제한하도록 강요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학생들은 호기심을 탐구할 자유를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은 배움이 더 자기주도적이고 기대에 의한 제약이 없었기에 억제되지 않는다고 묘사했다.

Students suggested that both the lack of formal assessment and the unstructured nature of the learning agenda were critical to their sense of PS in PMME. The lack of formal assessments and specific learning objectives, which would otherwise force them to restrict their learning to what mattered to educational leaders and preceptors, enabled students the freedom to explore their curiosities. They described that learning was more self-directed and uninhibited without the constraint of expectations.



대인관계 요인

Interpersonal factors.


학생들은 또한 PS에 대한 감각이 부분적으로 PMME의 맥락에서 발달한 대인 관계 때문에 생겨났다고 믿는 것 같았다.

Students appeared to also believe that their sense of PS arose in part because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ey had developed in the context of the PMME.


대인관계 연계를 통한 그들의 PS 감각이 생겨난 것은 동료들뿐만 아니라 preceptor들에게도 한 사람으로서 이해와 배려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일종의 권력강화"(P#6)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멘티들의 정서적 상태, 능력, 목표를 스스로 인정하고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Their sense of PS through interpersonal connections arose because they felt understood and cared for as a person, not only by their peers but also by the preceptors. They emphasized that the preceptors appreciated and supported the mentees’ emotional state, abilities, and goals for themselves rather than focusing on “their own benefit or their own sort of aggrandizement” (P#6).


학생들은 이러한 긍정적인 관계 때문에 자신의 행동과 논평, 질문에 대해 끊임없이 평가받는다고 느끼지 않아도 되었다고 표현했다. 이들의 참여가 부정적인 의견이나 파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강했다. 따라서, 그들은 무지 또는 차선의 성과를 입증하는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당면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Students articulated the sense that because of these positive relationships, they did not feel constantly judged for their actions, comments, and questions. There was a strong sentiment that their participation would not incur negative opinions or repercussions. Thus, they could focus on the learning at hand without having to consider the consequences of demonstrating ignorance or a suboptimal performance:


참석자들은 또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환경이 서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데 도움이 돼 개인주의 경쟁으로 산만해지는 대신 집단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Participants also indicated that the friendly, humorous environment helped them feel at ease with each other, allowing them to collectively focus on learning instead of being distracted by individualistic competition.


이 아이디어는 한 학생이 PMME에서의 경험과 의과대학에서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대조하면서 구체화되었다.

This idea was elaborated by a student contrasting the experience in PMME with the overall competitiveness in medical school:


[나는] 병원 안에 집단으로 들어가 있는데, 누군가가 심장학을 좋아하고 심장학에 대해 이렇게 강도 높은 질문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왼쪽 심장이 오른쪽 심장보다 더 큰지에 대한 바보 같은 질문을 덜 할 것 같아. . . 뛰어난 친구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나는 약간 뒤로 희미해져 갔다. . 나로서는 의대에서는 적어도 비교가 많이 되는 것 같다.(P#1)

[I]n the hospital in like a group setting and I know that someone loves cardiology and they’re just asking all these intense questions about cardiology, I’m less likely to ask my stupid question about why the left heart is bigger than the right heart or something like that. . . . I kind of fade into the background, because there’s some gunner. . . . I think there’s a lot of comparing in med school, at least for me. (P#1)


참석자들은 또 그룹의 대인관계 역학관계에 점점 유창해짐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할지를 예상할 수 있어 PS에 대한 감각이 더욱 높아졌다고 제안했다.

Participants also suggested that as they became increasingly fluent with the group’s interpersonal dynamics, their sense of PS increased further because they could anticipate how others would interpret their actions or comments.


내면적 요인

Intrapersonal factors.


내면적 요인은 개인이 '학습 계약서'의 목적을 지킬 수 있다고 스스로 인식했는지 여부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학습자로서의 참여자의 기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MME와 의과대학에서의 이러한 기대감은 종종 사회적 비교를 통해 확립되었다. 학생들은 남에 비해 식견이 떨어질수록 편안함이 떨어지고, 역량의 이미지를 투영projecting하는 데 집중했다고 정교하게 설명했다.

Intrapersonal factors refer to whether individuals perceived themselves capable of upholding their end of the “learning contract,” which seemed related to the participants’ expectations of themselves as learners. This sense of expectations in PMME and medical school was often established through social comparisons. Students elaborated that the less knowledgeable they felt compared with others, the less comfortable they felt and the more they focused on projecting an image of competency.


이 동일한 참가자는 PMME 맥락에서 사회적 위치social positioning을 덜 경험하였다고 대조하였다.

This same participant contrasted the absence of social positioning experienced in the PMME context


의대는 여러 면에서 사회적으로 최소한 고등학교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고등학교 때 내가 사람들보다 높은 학년이고 그 반대의 학년이었던 한 어떻게 이런 바보 같은 우월감을 가졌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P#4)

Medical school in a lot of ways socially at least feels like high school and so you can kinda think of how, like in high school like I had this stupid sense of superiority as long as I was in a higher grade than people and vice versa. (P#4)


안전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환경의 결과

Consequences of safe vs unsafe environments


참가자들이 안전하지 못한 느낌을 상세히 설명했을 때, 그들은 기대와 비교해서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켰다고 묘사했다. 그들은 종종 불안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몇몇 참가자는, 예를 들어, 질문을 보류하거나, 말을 적게 하거나, 개인적인 욕구를 적게 표현하는 등, 그들이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알게 될 때까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When the participants elaborated their sense of feeling unsafe, they described increased awareness of how they were performing relative to expectations. They often stated that they felt anxious, ashamed, or inadequate. Several participants described that they would be reticent to engage—by, for example, withholding questions, speaking out less, or expressing fewer personal needs—until they could understand the consequences of their actions.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를 들어 PMME에서 환경이 PS를 제공했을 때, 참가자들은 경멸을 받을 염려 없이 감정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그룹과 공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묘사했다.

In contrast, when the environment afforded PS, in PMME for example, the participants often described feeling that they could share where they were emotionally and intellectually with the group without concern of drawing scorn.


본질적으로, 학생들은 당면한 현재의 과제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고, PS의 감각을 느낄 때 학습 기회를 더 충분히 탐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n essence, the students described that they were better able to focus on the present task at hand and more fully explore the learning opportunity when they were feeling a sense of PS.


참석자들은 PMME에서 일관되게 지지적인 상호작용이 있었을 때, 이것은 점점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자기 강화 관계를 초래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대인관계 유대는 친밀감을 통해 PS의 감각을 강화시켰다. 예를 들어, 그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실패하는 것이 아주 작은 consequences만 발생시켰기에 그룹 내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인관계의 신뢰가 높아졌다고 제안했다. 그들이 consequence에 대한 우려없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의식은 그들이 미래에 실수를 중재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가졌다고 느낄 수 있게 했다.

Participants suggested that when there were consistently supportive interactions in PMME, this led to a self- reinforcing relationship that resulted in an increasingly tight-knit group. This interpersonal bond reinforced a sense of PS through closeness. For example, they suggested that failing in front of others with minimal consequences improved the interpersonal trust they had within the group. The sense that they could take risks without consequences allowed them to feel they had a support system that would mediate mistakes in the future


참가자들은 또한 서로 안전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들이 다루는 임상적 접근법을 넘어 주제에 초점을 맞추도록 대화를 넓힐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예를 들어 의료 경력이나 레지던트 매칭 과정 등이 대상이다.

The participants also suggested that feeling safe with each other allowed them to broaden their conversations to focus on subjects beyond the clinical approaches covered. Subjects included, for example, medical career or residency matching processes.


지금은 [MENTOR 2]와 [MENTOR 1]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편하고, 항상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충분히 그렇게 하고 "이봐"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편해, 적어도 이 그룹에 헌신하고 정중하게, 예의 바르게 말하는 것 이상일 거야, 우리 사건 말고 다른 것에 대해 너희들에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 줬어. 매주 배우는 것.

I’m comfortable now to send [MENTOR 2] and [MENTOR 1] an email, and I don’t do it all the time, but I’m comfortable enough to do that and say “hey look” you’ve committed to this group and you’ve politely, at least, I’m sure it’s more than just being polite, expressed that we can talk to you guys about other things than just the case we’re supposed to learn every week. (P#3)


고찰

Discussion


대부분의 의학 교육 문헌은 사회, 언어, 신체적, 성적 학대로 특징지어지는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 대한 보고를 통해 PS를 기술했다.1-7 PS의 초점을 학생 mistreatment에 두면서 학습에 대한 더 넓은 개념을 적절하게 운용하는 데 실패했다.

Most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has described PS through reporting on unsafe environments characterized by social, verbal, physical, and sexual mistreatment.1–7 This dominant focus on student mistreatment has failed to adequately operationalize broader notions of PS and learning.


이번 연구 결과는 PS의 의식이 교육과정 목표, 다른 동료와의 비교, 또는 내부적으로 도출된 표준을 통해 결정되는지 여부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에게 기대되는 것에 대해 자신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하는지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느낄수록 현재에 더 집중하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어떻게 그들이 [유능한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성을 덜 경험]했는지를 묘사했고,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더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The findings demonstrated that a sense of PS is strongly affected by how much the students need to continuously assess themselves against what they feel is expected of them, whether it is determined through curriculum objectives, comparison with other peers, or internally derived standards. The safer the students felt, the more they could focus on the present moment and engage in learning. The students described how they experienced less need to present a competent image; thus, they were more able to express their thinking and emotions authentically.


이러한 발견은 현재의 보건 전문직 교육 문헌에 기술된 PS 구축에 뉘앙스를 더한다. 간호 및 관리 과학 문헌에 따르면 PS는 처벌의 두려움 없이 대인관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27,30,34,35 그러나 우리의 발견은 PS의 "위험을 감수한다"는 개념을 넘어선다. 오히려 참가자들은 '안전'은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위험'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의식하지 않고 학습 체험에 온전히 임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제안했다. 따라서 의학교육에서 PS를 "교육적 안전"이라고 칭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학습자가 자신의 투영된 이미지를 스스로 모니터할 필요 없이 학습 과제에 진솔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타인에 의한 판단의식으로부터 해방된 주관적 상태라고 정의한다. 교육 안전을 지원하는 연구의 주요 요인은 그림 1에 요약되어 있다.

These findings add nuance to the construction of PS as described in the curren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literature. The nursing and management science literature suggests that PS frees individuals to take interpersonal risks without fear of punishment.27,30,34,35 However, our findings extend beyond notions of PS as “taking risks.” Rather, participants suggested that “safety” implied that they were not monitoring for “risks” to manage their images; they were engaging fully in the learning experience without a sense of risk. Therefore, we propose that PS in medical education be termed “educational safety,” which we define as the subjective state of feeling freed from a sense of judgment by others such that learners can authentically and wholeheartedly concentrate on engaging with a learning task without a perceived need to self-monitor their projected image. Key factors from our study that support educational safety are summarized in Figure 1.



관계 및 교육적 동맹

Relationships and educational alliance


우리의 연구 결과는 관계적 지원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교육 동맹의 개념과 잘 들어맞는다. 교육 동맹은 "학습자의 (교육자에 대한) 호감, 신뢰, 가치관, 그리고 이러한 감정이 상호적이라는 느낌"에서 나온다. 이는 교육자와 학생 사이의 교육적 유대감을 묘사한다. 49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더 강한 교육 동맹은 학생들이 preceptor의 피드백을 더 잘 이해하게 한다.49 우리의 맥락에서, 멘토와 친숙한 대인관계 맥락에서 이해되는 판단과 느낌 없이 상호 작용하는 것은 교육적 동맹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였다.

Our findings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relational support and fit well with the concept of the educational alliance. An educational alliance describes the quality of educational rapport between the educators and the student, emerging from “the learner’s liking, trusting and valuing of the preceptor and belief that these feelings are mutual.”49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a stronger educational alliance increases the students’ uptake of the preceptors’ feedback.49 In our context, interacting without judgment and feeling understood in a familiar interpersonal context with a mentor appeared to represent the presence of an educational alliance.


우리의 통찰력은 또한 애착 이론의 렌즈를 통해 정교하게 설명될 수 있다. 애착 이론은 어린이와 보호자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개발되었다. 유아들은 쉽게 지원을 받을 때 보호자에게 단단히 붙어 있다고 느끼고 자신의 주변을 자유롭게 탐색한다.51 대조적으로, 일관되지 않거나 위협적인 돌봄은 스트레스 하에서 매우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고 심지어 보호자의 보호마저 완전히 회피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잘못된 애착을 초래할 수 있다.51

Our insights could also be elaborated through the lens of attachment theory. Attachment theory was first developed to describe children’s relationship with their caregiver. When infants readily receive support, they feel securely attached to the caregiver and freely explore their surroundings.51 In contrast, inconsistent or threatening care can lead to poor attachment, evidenced by highly anxious behavior under stress, and even avoidance of the caregiver altogether.51


안전한 직장 애착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을 향상시키고, 개인들이 대인관계 위험을 감수하도록 이끈다.52,53 PS에 대한 우리의 참가자들의 설명은 안전한 애착 현상과 현저하게 유사함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환경이 우호적이고, 배려하며, 비판단적임을 인식했을 때 신뢰감을 표현했다. 또 약점을 공개하더라도 불이익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도전적인 주제를 탐구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그룹 앞에서 이해의 한계를 인정하는 마음이 더 편하다고 설명했다.

Secure workplace attachment improves the sense that others at work are trustworthy and leads individuals to take interpersonal risks.52,53 Our participants’ descriptions of PS show striking resemblance to the phenomenon of secure attachment. The students described a sense of trust when they perceived that the environment was friendly, caring, and nonjudgmental. They also perceived that disclosing weaknesses would not result in penalization. As a result, the participants described feeling more comfortable exploring challenging topics, taking risks and experiencing failures, and acknowledging the limits of their understanding in front of the group.


의대생들이 훈련을 시작할 때 '학업적 아이child'처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의학적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다고 제안한다. 학생들이 멘토들에게 안전하게 애착을 느낄 때, 그들은 더 쉽게 "학술 놀이터"를 탐험하고 근위부 개발 영역을 넓힐 수 있다.54

We propose that when the medical students start their training, they have little medical knowledge and experience to fend for themselves, akin to an “academic child.” When students feel safely attached to the mentors, they may more readily explore the “academic playground” and expand their zone of proximal development.54


개선된 몰입

Improved flow


그 결과는 참가자들이 안전하다고 느꼈을 때, 그들은 "유능하다는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에 덜 몰두했다는 것을 더욱 조명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대신 현재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다 능동적인 학습에 참여할 수 있었다. 자기보존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재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 것에 대한 그들의 설명은 '몰입'이라는 생각에 강하게 공감하고 있다.

The results further illuminated that when the participants felt safe, they were less preoccupied about projecting an image of competence. They shifted attention away from worrying about the consequences of their actions to focusing on the present moment instead. This enabled the participants to engage in more proactive learning. Their descriptions of increased concentration on the present moment with little regard for the self-preservation strongly resonate with the idea of flow.


나카무라와 크식스젠트미할리이는 이 심리현상을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강렬한 집중력을 가진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정의했다.55 이러한 '자아로부터의 분리'는 "집중 의식의 깊은 상태에서는 유달리 잘 정돈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생각, 의도, 감정, 모든 감각은 같은 목표를 향해 집중되어 있다."55(p41) 몰입은 개인이 자의식 상태에서 벗어나, 자아를 통합하고, 55가 소진, 56을 줄이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57

Nakamura and Csikszentmihalyi defined this psychological phenomenon as engaging in an activity with intense concentration such that nothing else seems to matter.55 This detachment from ego into the present moment happens “because in that deep state of concentration consciousness is unusually well ordered. Thoughts, intentions, feelings, and all the senses are focused on the same goal.”55(p41) Flow can help individuals move out of a self-conscious state, integrate the self,55 reduce burnout,56 and augment a sense of well-being.57


함의

Medical education implications


판단에서 자유로운 종적 관계를 가진 지원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멘티들에게는 특히 중요해 보였다. 이러한 육성 환경은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적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자의식으로부터 분리하며, 피드백의 습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9,58

Establishing a supportive environment with longitudinal relationships free from judgments seemed especially important for the mentees. This nurturing environment appeared to foster a sense of educational safety, which may improve concentration, a detachment from self-consciousness, and the uptake of feedback.49,58


게다가, 연구 결과는 향상된 교육 안전이 "역량있따는 이미지"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는 사실상 의사 소진 등과 연계된 자기의식적 임포스터 신드롬, 즉 "자기 의심의 만성적 감정과 지적 사기 행위로 밝혀질 염려" 59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Furthermore, the findings suggest that improved educational safety may diminish the burden to manage a competent image. This may in fact decrease the occurrence of a self-conscious imposter syndrome, “chronic feelings of self- doubt and fear of being discovered as an intellectual fraud,”59 which has been linked to physician burnout.


전반적으로, 교육 안전의 긍정적인 효과는 의과대학에서 mistreatement의 결과 측면에서 PS를 연구한 기존 연구들로부터 통찰력을 확장한다. 즉, PS에 대한 강력한 개념화 및 교수 언어를 구축한다.8-17 이 연구 결과는 그룹 차원의 교육 안전의 특성과 커리큘럼 전반에 걸친 동료-멘토링 이니셔티브 도입의 가치(예: 임상 학습 환경 및 강의실 기반 학습)를 추가로 시사한다.

Overall, the positive effects of educational safety build a robust conceptualization and teaching language for PS that extends insights from the body of research that has examined PS as a consequence of mistreatments in medical school.8–17 The findings further suggest the nature of group-level educational safety and the value of introducing peer-mentoring initiatives across the curriculum (e.g.,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and classroom-based learning).


    • 제도적 차원에서 외부평가 안건의 부담를 줄여 교육안전을 육성할 수 있다. 

    • 대인관계 차원에서, 우호적인 지역사회 구축 환경을 제공하고, 타인에 대한 학업 및 사회적 비교를 완화하며, 더 강력한 지원 관계를 보장한다. 

    • 개인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신의 학습에 대한 멘티들의 기대가 합리적이라는 것을 보장함으로써, 개인적인 차원에서.

    • At an institutional level, educational safety can be fostered by decreasing the load of external assessment agendas; 

    • at an interpersonal level, by providing friendly community-building environments, mitigating the academic and social comparisons against others, and ensuring stronger supportive relationships; and 

    • at an intrapersonal level, by ensuring that the mentees’ expectations for their own learning are reasonable.


한계

Limitations


결론

Conclusions


우리의 연구결과는 교육적 안전은 관계적 산물이며, 안전의식이 충분히 강할 때, 학습자들은 그들의 행동의 결과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에서 해방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투영된 이미지를 스스로 모니터할 필요 없이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데 진실로 그리고 전심으로 집중할 수 있다. 학습자의 안전의식은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룹 차원의 대인관계 안전의식으로 순환하는 자기보강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안전성을 단순히 개인 또는 디아디치 프로세스로서가 아니라 더 큰 학습 환경과 상호의존적인 네트워크화된 제품으로서 개념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Our findings suggest that educational safety is a relational product and that when a sense of safety is sufficiently strong, learners are liberated from constantly worrying about the consequences of their actions. This enables learners to authentically and wholeheartedly concentrate on engaging with the learning task at hand without a perceived need to self-monitor their projected image. Learners’ sense of safety has a self-reinforcing nature that builds community and cycles back to a sense of group-level interpersonal safety. Thi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onceptualizing safety not as merely an individual or dyadic process but as a networked, interdependent product that interfaces with the larger learning environment.


55 Nakamura J, Csikszentmihalyi M. The concept of flow. In: Csikszentmihalyi M, ed. Flow and the Foundations of Positive Psychology: The Collected Works of Mihaly Csikszentmihalyi. Dordrecht, the Netherlands: Springer; 2014:239–263.











. 2019 Nov;94(11S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Learn Serve Lead: Proceedings of the 58th Annual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Sessions):S28-S35.
 doi: 10.1097/ACM.0000000000002897.

Exploring the Construct of Psychological Safety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S.H.-T. Tsuei is a doctoral student, Population Health Sciences, Global Health and Populations Field, Health Systems Specialization, Harvard University, Boston, Massachusetts, and affiliate member,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D. Lee is a medical student,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C. Ho is a pediatric psychiatry fellow, 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G. Regehr is senior scientist and associate director of research,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professor, Department of Surger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L. Nimmon is scientist,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Occupational Science and Occupational Therapy,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Abstract

Purpose: Psychological safety (PS) is recognized as ke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owever, most studies exploring PS in medical education have focused on mistreatment, thus focusing on what PS is not. The authors set out to explicitly explore learners' concept of PS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to better understand and define PS and its educational consequences for medical students.

Method: This descriptive exploratory study was conducted in the context of a pilot peer-assisted learning (PAL) program. The program brought together residents and medical students for 16 semiformal learning sessions. Eight medical students from a PAL program were recruited for semistructured interviews to explore their experiences of PS. Transcripts were thematically analyzed using an inductive approach, and social ecological theory was integrated in the later stages of analysis.

Results: Students described PS as not feeling judged. Having supportive relationships with peers and mentors improved PS. Students' sense of PS appeared to free them to focus on learning in the present moment without considering the consequences for their image in the eyes of others. Feeling safe also seemed to facilitate relationship building with the mentors.

Conclusions: A sense of PS appears to free learners from constantly being self-conscious about projecting an image of competence. This enables learners to be present in the moment and concentrate on engaging with the learning task at hand. The authors propose that the term "educational safety" be used to describe a relational construct that can capture the essence of what constitutes PS for learners.


의과대학생의 전문직정체성: 전임상 시기의 자기 성찰(Med Teach, 1997)

Medical students' professional identity: self-reflection during the preclinical years

P M Niemi

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Turku, Turku, Finland





도입

INTRODUCTION


학생이 [전문직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키우는 것]은 전문직 정체성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정체성 형성은 이용 가능한 대안을 탐구하고, 어떤 선택과 목표에 전념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오늘날, 의사의 직업적 의무는 전보다 덜 명확하고 더 복잡하다. 예를 들어, 좋은 의사는 (좋은 의료 지식과 임상 기술에 더하여) 좋은 대인관계 기술 및 자기 성찰에 대한 준비성을 갖추어야 한다. (Simpson et al. 1991; Boelen 1995). 성찰적 실천은 일반적으로 필수적인 전문적 문제를 식별하고, 자명한 '진리'에 도전하고, 피드백을 찾고, 개인 전문적 개발에 사용할 수 있다(예: Schoen 1983; von Wright 1992). 자기 성찰에 대한 준비는 평생학습과 전문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It is essential for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that the student develops a realistic view of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of the profession. Identity formation consists of exploring the available alternatives and committing to some choices and goals. Nowadays, the doctor's professional duties are less clear-cut and more complex than ever before. For example, qualified doctors are expected to have ± apart fromgood medical knowledge and clinical skills ± good interpersonal skills and readiness for self-reflection (Simpson et al. 1991; Boelen 1995). A reflective practitioner is typically able to identify essential professional problems, to challenge self-evident `truths', to seek for feedback and to use it for personal professional development (e.g. SchoÈn 1983; von Wright 1992). Readiness for self-reflection constitutes an important basis for lifelong learning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전통적인 의료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직업의 미래 도전에 대한 충분한 qualification을 제공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Colles 1990; Tosteson 1990). 이러한 교육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많은 의과대학들이 교육 프로그램(예: 문제 기반 학습, 조기 환자 접촉 과정 및 지역사회 지향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Traditional medical curricula have been criticized for not being able to provide students with sufficient qualifications for the future challenges of the profession, e.g. critical thinking and problem-solving skills (Coles 1990; Tosteson 1990). As a response to these educational problems, many medical schools have started to develop their educational programmes (e.g. problem-based learning, early patient contact courses and community-oriented programmes).


정체성 개발과 자기성찰

IDENTITY DEVELOPMENT AND SELF-REFLECTION


에릭슨(1968)은 자아 인식의 평가, 선택, 조직 등의 과정이 본질적으로 관여하는 정체성 형성의 건설적 성격에 주목했다. 제임스 E. 마르시아(1966년, 1980년)는 정체성 상태 패러다임을 개발하여 에릭슨적 정체성 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제공하였다. "[자기탐색 또는 위기] 및 [개인적 헌신]". 

  • 개인적 헌신은 안정적인 자기-정의를 말한다. 즉, 자신이 하고 믿는 일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의미한다(Berzonsky 1990). 사람은 자신의 삶에 방향과 의미를 부여하는 자기 정의된 목표, 가치, 신념에 전념하고 싶어한다. 

  • 위기는 [한 사람이 다양한 역할에 대한 실험을 하고, 의식적으로 자신의 기본 가치와 신념, 목표를 질문하고 평가하는] 자기탐구의 시간이다. 

개인은 의도적인 자기 성찰에 임해야 하며, 자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정교하게 작성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 신념 및 행동을 다른 가능한 관점과 연관시킨다(Schoen 1983; Berzonsky 1990; von Wright 1992). 이 두 가지 차원에 따라 네 가지 서로 다른 정체성 상태를 설명할 수 있다(표 1 참조).

Erikson (1968) drew attention to the constructive nature of identity formation, where processes of evaluation, selection and organization of self-perceptions are essentially involved. James E. Marcia (1966, 1980) developed an identity status paradigm, which provided operational definitions for the Eriksonian concepts of identity ± self-exploration or crisis and personal commitment. 

  • Personal commitment implies a stable self-definition ± a firm sense of what one does and believes in (Berzonsky 1990). A person wants to commit to self-defined goals, values and beliefs which give direction and meaning to his/her life. 

  • A crisis is a time of self-exploration, when one experiments with various roles and consciously questions and evaluates one's basic values, beliefs and objectives. 

An individual must engage in deliberate self-reflection and actively process and elaborate self-relevant information. A person relates his or her own thoughts, beliefs and behaviours to other possible perspectives (SchoÈn 1983; Berzonsky 1990; von Wright 1992). According to these two dimensions, four different identity statuses can be described (see Table 1).



성취된 정체성은 개인의 자기탐구와 개인적 목표에 대한 헌신을 통해 발전되었다. 

모라토리엄은 아직까지 어딘가에 헌신하지 못한 적극적 탐험의 상황이다. 

  • 성취된 정체성을 가진 개인과 모라토리엄을 거치는 사람들은 더 큰 인지적 통합적 복잡성과 경험적 지향성을 보인다. 즉, 그들은 그들의 경험과 동기에 대해 호기심과 개인적인 의미를 찾는다(Stephen et al. 1992; Berzonsky et al. 1997). 

  • 성취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높은 자아 수용력, 안정된 자기 정의, 정서적 안정감, 대인관계적 관점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예: 마르시아 1980; 워터맨 1984). 

  • 모라토리엄을 겪고 있는 사람은 변증법적 사고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데, 이는 사고의 모순에 대한 종합성, 상대성 및 내성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Stephen et al. 1992). 집중적인 자기 탐구는 감정 반응성, 당혹감, 그리고 자기 의식의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 담보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확고한 약속과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자기 탐구 없이, 종종 권위 있는 인물들의 기대에 근거하여 행해진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취 지향적이지만, 성찰성이 떨어지고 여러 관점에서 정보를 통합할 능력이 떨어진다(Stephen et al. 1992; Berzonsky et al. 1997). 

  • 분산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탐사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어떤 약속도 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은 문제를 가지고 대립하는 것을 피하거나 연기하려고 한다.

Achieved identity has developed through personal self-exploration and commitment to personal goals. Moratorium is a state of active exploration without commitments thus far. 

  • Individuals with achieved identity and those going through moratorium display greater cognitive integrative complexity and an experiential orientation, i.e. they are curious and seek personal meaning for their experiences and motives (Stephen et al. 1992; Berzonsky et al. 1997). Individuals with achieved identity are described as having a high acceptance of self, a stable self-definition, emotional stability and a capacity for interpersonal perspective taking (e.g. Marcia 1980; Waterman 1984). 

  • Individuals undergoing moratorium score high in dialectical thinking, which can be characterized by synthesis, relativism and tolerance of contradiction in thinking (Stephen et al. 1992). Intensive self-exploration may also result in emotional reactivity, embarrassment and increased self-consciousness. 

  • Individuals with a foreclosed identity may make firm commitments and decisions. However, this is done without personal self-exploration, often on the basis of the expectations of authority figures. These people are achievement-oriented, but less reflective and less able to integrate information from multiple perspectives (Stephen et al. 1992; Berzonsky et al. 1997). 

  • A person with a diffuse identity status has not started an exploration, nor made any commitments. These people try to avoid or postpone confrontation with problems.


Stephen 외 연구진(1992)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진행하는데 선형적이거나 단일한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체성 과정은 나선형으로 더 잘 설명될 수 있는데, 이 나선형은 [구조의 형성과 유지(즉, '나는 누구인가?')와 변화하기 위한 유연성과 개방성(예: 탐사, 예를 들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사이의 역동적이고 변증법적인 평형이 유지되고 있다. 모순되고 모호한 상황과 경험은 대개 자신의 개인적 견해에 대한 자기 성찰과 의문을 자극한다. 이전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은 더 이상 당면한 상황과 일치하지 않지만, 개인은 대안적 결의와 관점을 고려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전문직 정체성의 발전에 결정적인 순간은 아마도 직업 훈련과 경력의 시작 시기에 일어날 것이다. 새로운 경험과 인지 능력이 학생의 자기 성찰을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자이르비넨(1992)은 교육 중 의대생들의 직업적 지향이 전문적 실무에서 발전하기 위한 후속 준비 상태를 예측했다고 관찰했다. 대인관계 의사소통은 또한 자기 성찰과 자신의 경험의 정교함을 촉진시킬 수 있다(예: 롤로프 & 버거 1982). 학생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고 할 때, 자기 자신의 사고방식도 알게 된다.

Stephen et al. (1992) argued that there is no linear or single way of proceeding from status to status. The identity process may be better described as a spiral, where a dynamic and dialectic equilibrium is maintained between the formation and maintenence of structure (i.e. commitment and the definition of self, e.g. `who am I?') and flexibility and openness to change (i.e. exploration, e.g. `what is possible for me?'). Contradictory and ambiguous situations and experiences usually stimulate self-reflection and questioning of one's personal views. The earlier ways of thinking and acting no longer match the situation at hand, but the individual is faced with a need to consider alternative resolutions and views. The moments crucial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probably occur at the beginning of the professional training and career. New experiences and cognitive con¯icts may activate a student's self-reflection. JaÈrvinen (1992) observed that medical students' professional orientation during the education predicted their subsequent readiness to develop in professional practice.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an also facilitate self-reflection and the elaboration of one's own experiences (e.g. Roloff & Berger 1982). When a student tries to communicate his or her feelings and thoughts to another person, he or she also becomes aware of his/her own way of thinking.


이번 연구

PRESENT STUDY


전통적 교육과정의 혁신

Innovation in a traditional curriculum


투르쿠 대학의 의학 커리큘럼은 전통적으로 조직되어 왔다(예: 임상 전 훈련과 임상 훈련은 분명히 서로 분리되어 있다).

The medical curriculum at the University of Turku has been traditionally organized (e.g. preclinical and clinical training are clearly separate from each other).


이 프로그램의 교육 개혁은 PBL의 원칙과 초기 환자 접촉 과정인 '스트랜드'가 이 프로그램에 시행된 1991년에 시작되었다.

Educational reforms of the programme started in 1991, when the principles of PBL and an early patient contact course, a `strand', were implemented into the programme.


의대생들은 그들의 첫 2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1차 보건소를 방문한다. 그들은 의사±환자 관계에 대한 관찰을 하고, 기본적인 임상 기술을 배우고, 1차 의료 시스템에 대한 관점을 개발한다.

The medical students regularly visit primary health care centres during their first 2 years of studies. They make observations about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learn some elementary clinical skills and develop a view of the primary health care system.



연구 목적

Aims of the study


종방향 연구 프로그램인 '2000년을 위한 의사'는 의대생들의 발달 과정을 분석하기 위해 1991년에 시작되었다(예: Niemi et al. 1996).

The longitudinal research programme `Doctor for the year 2000' was started in 1991 to analyse medical students' developmental process (e.g. Niemi et al. 1996).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1학년 학생들은 그들의 첫 번째 학습 경험을 전문적인 맥락에서 얼마나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반영하고 있는가?

The question was: How much and in what way do first year students reflect their first learning experiences in a professional context?



방법

METHOD


참가자 및 절차

Participants and procedure


후속 연구는 1991년 8월 6년간의 의대 교육을 시작한 110명의 의대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절반은 남성, 절반은 여성으로, 평균 연령은 21세. 학생들의 발전은 학업의 첫날부터 1997년 의대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본 기사는 임상 전년도(참가자 수와 응답률을 괄호 안에 표시) 동안 다음과 같은 질의 시간을 다루고 있다. 시간 0: 연구 첫째 날(109, 99%) 

    • 시간 1: 제 1기(NHN 94, 85%) 

    • 시간 2: 제 2기(NHW 91, 83%) 

    • 시간 5: 제 5기(즉, 전임상 시기의 종료시점) (NNNH 92, 85%). 1학기 및 2학기 동안 학습 일지를 제출하였다(NNH 90=100, 90%).

The follow-up study consists of 110 medical students who started their 6-year medical education in August 1991. Half of them are male and half female with an average age of 21 years at the beginning of their training. The development of the students will be followed from the first day of their studies until they graduate fromthe medical school in 1997. This article deals with the following times of inquiry during the preclinical years (the number of participants and the response rates are indicated in parentheses): time 0: first day of studies (Nˆ 109, 99%), time 1: end of the first term (Nˆ 94, 85%), time 2: end of the second term (Nˆ 91, 83%) and time 5: end of the fifth term, i.e. the preclinical period (Nˆ 92, 85%). Learning logs were handed in during the first and second terms (Nˆ 90=100, 90%).



척도

Measures


학습 로그

Learning logs.


학생들이 초기 환자 접촉 과정을 위해 1차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그들은 그들의 경험에 대한 학습 일지를 보관하도록 요청 받았다. 그들은 일기를 쓰는 아이디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받았다: "학습 일지를 쓰는 목적은 당신의 학습을 촉진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학습을 강화시키고 심화시키며 당신의 자각을 발전시킨다." 가르침은 '배운 상황 후에 가능한 한 신선하게 생각을 적는 것이 목적'이었다.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을 개인적인 방법으로 자유롭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흥미롭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기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올바른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로그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마십시오. 그 학습 일지는 당신에게 당신의 경험을 반영하고 궁금해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너는 로그를 너 자신에 대해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ach time the students visited the primary health care centre for the early patient contact course, they were requested to keep a learning log about their experiences. They were presented with a short description of the idea of keeping a diary: `The aim of keeping a learning log is to promote your learning¼ it intensifies and deepens your learning and develops your self-awareness'. The instruction was: `The purpose is that you write your thoughts down as freshly as possible after the learning situation¼ It is important that you freely record your own thoughts, experiences and emotions in your personal way. It is essential to record the things you consider important, interesting or significant. Do not wonder which might be the right way to keep a log, as there is no one right solution. The learning log offers you a forum where to reflect and wonder about your experiences. In this way you can use themfor learning about yourself '.


보도를 자극하고 촉진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이 주어졌다: '

      • 무엇을 관찰하고 경험했는가? 

      • 무엇이 가장 인상적이고 중요했는가? 

      • 기분이 어땠어? 

      •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 무엇을 배우고 이해했는가? 

      • 무엇이 너의 생각을 자극했니? 

      • 무슨 일로 마음을 빼앗겼니? 

      •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 당신은 어떻게 괴로운 상황에 대처하셨나요? 

      •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 같아? 

      • 만약 당신이 의사/환자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some questions were given to stimulate and facilitate the reporting: 

      • `What did you observe and experience? 

      • What was most impressive and important? 

      • How did you feel? 

      • What were your thoughts? 

      • What did you learn and understand? 

      • What stimulated your thinking? 

      • What occupied your mind? 

      • What was the most difficult thing to understand? 

      • What would you like to ask? 

      • How did you cope with distressing situations? 

      • How do you think you will handle similar situations in the future? 

      • If you had been in the doctor's/patient's position, how would you have behaved?'


정체성 상태 인터뷰

Identity status interview.


학생들은 임상 전 훈련 기간이 끝날 무렵 자신의 정체성 발달에 대해 개별 면접을 보았다. 신분 상태 인터뷰의 프로토콜(부록 1)은 애덤스(1989년)가 개발한 인터뷰 프로토콜 외 에 기초하였다.

The students were individually interviewed about their identity development at the end of the preclinical training period. The protocol of the identity status interview (Appendix 1) was based on et al. the interview protocol developed by Adams (1989).



APPENDIX 1 Identity status interview

Have you already decided what kind of a career you are striving for?

A. If affirmative, answer:

1 Can you give reasons for considering this interest area?

2 Please describe how you arrived at this choice and how it occurred to you to think about this alternative.

3 What kind of experiences have helped or stimulated you in your decision-making?

4 Who are the people that have stimulated your reflection?

5 What is your opinion about the probability of changing your mind? (on a scale of 0±100%; 100% meaning that the respondent is 100% sure about his/her decision; 50% that there is a half chance of his/her changing his/her mind)

6 What kind of things could make you change your mind? Or why would you change your mind?

7 Would you change your mind if the significant others disagreed with your choice?

8 How would you feel if you were unable to execute your decision or plan?


B. If negative, answer:

1 Are you just now considering some resolution? Are you exploring some alternatives, plans or decisions at this very moment? What are the alternatives you now have in mind?


B1. If positive, answer:

1 Why are you considering precisely these alternatives?

2 Please describe how you arrived at these alternatives and how it occurred to you to think about them.

3 What kind of experiences have stimulated your reflection?

4 Who are the people that have stimulated your reflection?

5 How near are you to the ®nal decision-making? (0±100%; 100% indicating that the respondent is very near; 50% that he/she is in half way of making his/her decision)

6 On what basis do you think your future decisions will take their direction? Or what kind of things you will pay attention to in your career choice? 


B2. If negative, no further questions are asked.



전문직업적 관점과 선택

Professional views and choices.


학생들은 '미래 전문직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얼마나 명확한가?'(0, 1, 2, 5 시기의 3점 만점에 대한 자기 평가), '의료 훈련의 선택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는가?'(0, 1, 2, 5 시기의 5점 만점에 대한 자기 평가) 등의 질문을 받았다. 더구나 면접(시간 5)에서 '의료훈련을 그만두고 전공을 바꿀 생각을 했느냐' '의사로서 미래 직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The students were asked `How clear is your view of the future profession?' (self-ratings on a three-point scale at the times 0, 1, 2, 5) and `How sure are you about your choice of medical training?' (self-ratings on a five-point scale at the times 0, 1, 2, 5). Moreover, they were asked in the interview (time 5): `Have you thought about quitting medical training and changing your major?' and `Do you consider yourself suitable for the future profession as a doctor?'


질적 자료의 내용 분석

Content analyses of the qualitative material


학습 로그의 분석은 주어진 학생이 작성한 모든 학습 로그 자료를 바탕으로 수행되었다. 첫째, 신분 상태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4가지 다른 범주의 보고가 가설되었다(표 1) 

    • (1) 탐구와 헌신 모두를 예시하는 성숙한 성찰, 

    • (2) 탐구와 의문이 가장 분명한 모라토리엄, 

    • (3) 헌신이 가시적이지만 반영이나 탐구심이 없는 담보된 보고 유형

    • (4) 약속이나 탐구의 징후 없는 분산된 보고

The analysis of the learning logs was done on the basis of all learning log material produced by a given student. First, four different categories of reporting were hypothesized on the basis of the identity status paradigm (Table 1): (1) mature reflection exemplifying both exploration and commitment; (2) moratorium, where exploration and questioning are most evident; (3) foreclosure type reports, where commitment is visible but without reflection or exploration; and (4) diffuse reporting with no signs of commitment or exploration.



결과

RESULTS


전문적 성찰의 초기 특성

The nature of early professional reflection


질적으로 서로 다른 4개의 학습 로그 그룹이 확인되었다.

Four qualitatively different groups of learning logs were identified.


(1) 헌신적 성찰

(1) `Committed reflection'


(NHW 14, 그룹 1  10 10, 그룹 2 ˆ 4) 의료 센터에서 행해진 경험과 관찰은 분석적으로 고려된다. 예를 들어, 학생은 자신의 수행, 학습, 일반 또는 환자-의사 상호작용의 직업 등을 성찰한다. 또한 다른 관점이나 다른 사람들의 관점의 현상을 고려하는 관점, 즉 perspective-taking 능력이 있다. 게다가 자신의 개인적 관점을 진술하는 증거를 제시한다.

(Nˆ 14, group 1 ˆ 10, group 2 ˆ 4). The experiences and observations made in the health care centre are considered analytically, e.g. the student reflects his/her own performance, learning, the profession in general or patient±doctor interaction. He or she also has capacity for perspective-taking, i.e. considering phenomena from different perspectives or from other people's viewpoints. Moreover, he/she gives evidence of stating his/her own personal point of view.


(2) 정서적 탐구

(2) `Emotional exploration'


(N ˆ 27, 그룹 1 ˆ 13, 그룹 2 ˆ 14). 이들 로그에서는 성찰의 징후도 보인다. 그러나 탐구는 자기인식, 감정표현, 당혹감 등이 특징이다. 범주 1의 전형적인 개인적 관점이나 타인의 관점에 대한 표현은 가끔만 일어났다.

(N ˆ 27, group 1 ˆ 13, group 2 ˆ 14). In these logs, signs of reflection are also visible. However, the exploration is characterized by self-consciousness, emotional expressions and embarrassment. The expression of personal standpoints or perspective-taking typical of category 1 only occurred occasionally.


(3) 객관적 보고

(3) `Objective reporting'


(N ˆ 26, 그룹 1 ˆ 12, 그룹 2 ˆ 14). 이러한 학습 로그는 객관적 사건, 임상적 사실 및 사례와 참가자의 성과에 초점을 맞춘 풍부한 보고 내용을 입증한다. 이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관찰에 대한 감정적 반응, 질문 또는 정교한 질문 대신] 발생했던 일에 집중한다. 사건들과 사실들은 다른 관점에서 성찰되지 않는다.

(N ˆ 26, group 1 ˆ 12, group 2 ˆ 14). These learning logs evidence an abundance of reporting focusing on objective events, clinical facts and cases and on the performance of the participants. These students concentrate on what happened ± instead of their emotional reactions, questioning or elaboration of their experiences and observations. The events and facts are not reflected on from different perspectives.


(4) 부족한 보고, 보고 회피

(4) `Scant and avoidant reporting'


(N ˆ 23, 그룹 1 ˆ 8, 그룹 2 ˆ 15). 이러한 로그의 일반적인 품질은 불충분하거나, 비어 있거나, 회피성 또는 확산성 보고다. 로그는 종종 짧지만, 더 길면 분리되고 피상적인 보고가 특징이다. 이 학생들은 (어떤 이유로든) 이 문제를 더 깊이 들여다보지 않는다.

(N ˆ 23, group 1 ˆ 8, group 2 ˆ 15). The typical quality of these logs is scant, empty, avoidant or diffuse reporting. The logs are often short, but if longer they are characterized by detached and superficial reporting. These students do not ± for some reason or another ± go into the matter.


전임상 교육 종료시점의 정체성 상태

Identity status at the end of the preclinical training


(1)전문직업적 정체성 획득'

(1)`Achieved professional identity'


(NNH 20). 학생들은 하나 이상의 전문적인 대안이나 계획을 표현한다. 게다가, 그들은 그 대인 중 하나에 상당히 전념하고 있는 것 같다(헌신률이 분명히 50%를 넘는다). 그러나 개인적 자기탐구는 면접에서 그들의 약속과 선택에 대한 근거로 표현되는 경우는 드물다.

(Nˆ 20). The students express one or more professional alternatives or plans. Furthermore, they seem to be considerably committed to one of them (commitment rate clearly above 50%). However, personal self-exploration is rarely articulated as a basis for their commitments and choices in the interview.



(2) "특정 대안의 적극적 탐구"

(2) `Active exploration of specific alternatives'


(NNND 29). 학생은 몇 가지 concrete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specific한 대안을 정의한다. 그 또는 그녀는 가능성을 실험하고, 탐구하고, 고려하고 비교한다. 그러나 최종 결정을 내릴 확률은 분명히 50% 미만이 되는 등, 학생은 그 중 어느 것에 대해서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

(Nˆ 29). The student expresses some concrete alternatives or defines a specific alternative. He or she experiments, explores, considers and compares possibilities. However, the student does not have a firm commitment to any of them, e.g. the probability of making a final decision is clearly under 50%.


(3) "모호한 환상과 잠정적인 생각"

(3) `Vague fantasies and tentative ideas'


(NNH 21). 그 학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나 잠정적인 생각을 스케치한다. 그 혹은 그녀는 몇몇 흥미로운 분야를 언급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진지하게 탐구하거나 저지르려는 의도는 없다.

(Nˆ 21). The student sketches some vague fantasies or tentative ideas about his or her future chances. He or she may mention some interesting areas, but at the same time does not seriously explore or intend to commit.


(4) 분산된 정체성 상태

(4) `Diffuse identity status' (Nˆ 22).


그 학생은 어떤 대안도 표현하지 않고, 어떤 대안도 탐구하지 않는다. 미래의 직업적 선택을 고려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The student does not express any alternatives, nor has explored any. He or she seems to think that it is not a proper time for considering future professional choices.


초기 전문적 반영, 신원 상태 및 전문적 견해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s between early professional reflection, identity status and professional views


보고 집단 간, 전문직 상태 집단 간 유의미한 성별이나 나이 차이가 없었다.

There were no significant sex or age differences between the reporting groups, nor between the identity status groups.


전문적 성찰과 전문적 견해

Early professional reflection and professional views


ID 상태 및 전문가 보기

Identity status and professional views


임상 전 훈련(시간 5: Chi square 3 75, P 53 053)이 끝날 무렵 '분산된'와 '모호한' 정체성 학생(44%)보다 '탐구하는'과 '성취한' 학생(67%)이 직업 선택에 대해 매우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색하고 성취한 정체성' 학생이 '분산되거나' '모호한' 정체성 학생(47%)에 비해 직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었다(64%)

More `exploring' and `achieved identity' students (67%) were very certain about their professional choice than `diffuse' and `vague' identity students (44%) at the end of the preclinical training (time 5: Chi square ˆ 3 75, P ˆ 0 053). There was also a tendency for the `exploring and achieved identity' students to consider themselves suitable for the profession more frequently (64%) in comparison to the `diffuse' and `vague' identity students (47%).


고찰

DISCUSSION


'헌신적 성찰'은 성찰에 대한 기술과 경향으로, 비판적 사고, 조망수용, 헌신 등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고등학교에서 의과대학으로 직행하는 많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생들이 이런 '성숙한' 사고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헌신적 성찰자'는 미래 직업에 대해 가장 명확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직업보다 직업 선택에 대해 더 확신하고 있었다. 요컨대, 그들의 학습 기록은 한결같이 그들의 더 강한 직업적 자신감을 반영했다.

`Committed reflection' was defined as a skill and tendency for reflection, critical thinking, perspectivetaking and commitment. Consequently, it is understandable that not many students, the majority of whom come straight from high school to the medical school, are ready for this kind of `mature' thinking. `Committed reflectors' had the clearest views of the future profession and they were more certain about their professional choice than the others. In sum, their learning logs consistently reflected their stronger professional confidence.


반면 '감정 탐험가'도 성찰의 자세를 보였다. 그들의 글은 직업적인 상황에 대한 개방적이고 민감하며 개인적인 지향점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전문적인 견해와 선택에 대해 덜 확신하고 있었다. 분명히, 그들의 학습일지 보고서는 적극적인 자기탐구와 심지어 의심까지 동반한 지속적인 모라토리엄을 나타낸다(Stephen et al. 1992).

On the other hand, `emotional explorers' also showed a readiness for reflection. Their writings vividly illustrated an open, sensitive and personal orientation to the professional situations. They were, however, less certain of their professional views and choices. Quite apparently, their learning log reports represent ongoing moratorium with active self-exploration and even doubts (Stephen et al. 1992).


'객관적 보고자'는 개인의 학습 경험의 정교함 대신 의료 사실, 관행, 사건 등을 체계적으로 보도하는 데 집중했다.

`Objective reporters' systematically concentrated on reporting medical facts, practices and events instead of personal elaboration of learning experiences.


정반대로 '부족한, 회피성 보고자'의 로그 보도는 공허하고 분산되고 분리된 접근방식이 특징이었다. 이 학생들은 또한 의학 훈련을 그만둘 것을 고려했던 학생들 중 더 자주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전문적이고 교육적인 헌신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나타낼 수 있다.

An opposite was true of `scant and avoidant reporters', whose log reports were characterized by an empty, diffuse and detached approach. These students were also more often among those who had considered quitting medical training. These findings may be indicative of their tendency to avoid professional and educational commitments.


2.5년 전 임상 훈련 기간이 끝날 때 수행된 신원 면접을 기초로 네 가지 신원 상태 그룹을 확인할 수 있었다.

On the basis of the identity interview performed at the end of the 2.5-year preclinical training period, four identity status groups could be identified:


학생의 약 절반은 전문적 자기탐색을 미루거나 잠정적이고 막연한 생각만을 표현하려는 의향적인 정체성 상태에 있었다. 가장 큰 그룹(약 3분의 1)은 서로 다른 대안을 비교하고 고려했지만 아직 실천하지 못한 '능동적인 탐험가'였다.

About half of the students were in a state of diffuse or vague identity, i.e. willing to postpone professional self-exploration or to express only tentative and vague ideas. The biggest group (about one-third) were `active explorers' who compared and considered different alternatives but had not yet become committed.


요컨대, 임상 전 훈련이 끝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여전히 임상적 맥락에 대한 개인적인 전문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지 가상의 직업 아이디어 테스트에 engage하는 것처럼 보인다. 직업적 정체성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는 일반적으로 임상 기간으로 '미뤄'진다. '성취한 정체성' 그룹으로 분류된 학생들조차 적극적인 자기탐색을 현재의 직업계획의 기초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임상 전기에 대한 이론적, 생물학적 연구는 분명히 이런 종류의 전문적 발달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In sum, at the end of preclinical training, a majority of the students seem to engage in merely hypothetical testing of career ideas, since they still lack personal professional experiences of clinical contexts. Personal explora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is ordinarily `postponed' to the clinical period. Even the students categorized as the `achieved identity' group fairly seldom described active self-exploration as the basis of their present professional plans. The theoretical and biomedical studies of the preclinical period apparently do not offer stimulation for this kind of professional development.


마지막으로, 학습 로그는 개발 과정의 특정 시점에서 자신의 경험과 대안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만을 설명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 정체성 개발과 그 미래 방향에 대해 광범위한 추론을 할 수 없다. 정체성 발달이 반드시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Finally, it should be kept in mind that learning logs illustrate only one way of expressing one's experiences and alternatives at a certain point of time in the developmental process. Consequently, no far-reaching inferences can be made about long-term identity development and its future direction. Identity development does not necessarily proceed in a linear way.







. 1997 Nov;31(6):408-15.
 doi: 10.1046/j.1365-2923.1997.00697.x.

Medical Students' Professional Identity: Self-Reflection During the Preclinical Years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Turku, Finland.

Abstract

Critical thinking, readiness for self-reflec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have recently been emphasized as important goals of medical education.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developmental processes through which a medical student elaborates his or her personal experiences during the training, and about the way he or she gradually develops a professional identity. How does the student identify the opportunities and alternatives offered by the profession and finally commit to the professional values and goals he or she finds personally important? In order to grasp the essential characteristics of the personal development process in depth, qualitative, process-oriented and individually tailored methods are warranted. In this paper, the quality of professional self-reflection and identity formation during the preclinical training are described on the basis of two qualitative materials--learning logs and identity status interviews. Four types of learning log reports on the early patient contact course could be identified: 'committed reflection', 'emotional exploration', 'objective reporting' and 'diffuse reporting'. At the end of the preclinical training, the identity status of several students could still be characterized as diffuse or giving rise to only very tentative professional considerations.


전문직정체성 발달의 서포트: 일반 원칙(Med Teach, 2019)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General principles

Sylvia R. Cruess, Richard L. Cruess and Yvonne Steinert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Lady Meredith House, McGill University, Montreal, Canada





도입

Introduction


2006년에는 의대생의 전문직업성을 명시적으로 가르침으로써 의대생의 직업문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의학 교육의 미래에 관한 카네기 재단 보고서의 발간은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정체성 형성이 의학을 포함한 모든 전문직업성 교육의 기초적 요소가 될 것을 권고했다(Coke et al. 2010).

In 2006 it was assumed that the professionalism of medical students could be improved by teaching professionalism explicitly. The publication of the Carnegie Foundation report on the future of medical education suggested another direction, recommending that identity formation become a foundational element of all professional education, including medicine, (Cooke et al. 2010).


카네기 재단 보고서는 이러한 새로운 방향의 진화에 크게 기여했다(Cooke et al. 2010). 우리(Cruess et al. 2014) 및 기타(Jarvis-Selinger et al. 2012; Holden et al. 2015; Kalet et al. 2018)는 모든 학습자의 전문적 정체성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의료 교육의 주요 목표가 될 것을 권고했다.

The Carnegie Foundation report was a major contributor to the evolution in this new direction (Cooke et al. 2010). We (Cruess et al. 2014) and others (Jarvis-Selinger et al. 2012; Holden et al. 2015; Kalet et al. 2018) have recommended that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in all learners become a principal objective of medical education.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전 것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사상의 진화다(Irby and Hamstra 2016).

What is occurring is an evolution in thought rather than a rejection of what has gone before (Irby and Hamstra 2016).


특히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인 프로그램 설립을 시도해온 많은 이들이 실존적 질문에 직면해 있다. 

  • 전문직업적 행동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필요할 때만 입는 코트 같은 것을 나타내야 하는가(Haidet 2008)? 

  • 아니면 전문직업적 행동은 그 사람이 누구인가의 본질적인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개인 내부에서 생겨나야 하는가? (Hafferty 2016).

Significantly, many who have attempted to establish programs whose objective was the teaching of professionalism have been faced with an existential question. Should professional behaviors be context-dependent and represent the equivalent of a coat that is worn only when necessary (Haidet 2008), or should these behaviors spring from within the individual, with their expression representing an essential part of who that person istheir professional identity? (Hafferty 2016).


교육목표로서의 직업적 정체성 형성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s an educational objective



전문적 정체성의 본질과 그 형성을 이끄는 과정

The nature of a professional identity and the processes that lead to its formation


개인의 정체성은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인 모두에 의존한다. 그것의 형성은 출생 시에 시작되어 유아기, 소아기, 청소년기, 초기 성인기 전반에 걸쳐 계속된다(마르시아 1966; 케간 1982; 에릭슨 EH와 에릭슨 JM 1998; 몬록세 2013). 이때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의대에 입학한다. 발달 심리학에 따르면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는 불확실성과 혼란의 시기일 뿐 아니라, 개개인이 점차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을 확신하기 때문에 기회의 시기라는 것을 말해준다(Marcia 1966; Ericson EH and Ericson JM 1998; Vignoles et al. 2011).

One’s personal identity is dependent upon both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ts formation begins at birth and continues throughout infancy, childhood,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Marcia 1966; Kegan 1982; Erikson EH and Erikson JM 1998; Monrouxe 2013), at which time most learners enter medical school. Developmental psychology tells us that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are a time of both uncertainty and turmoil, but also of opportunity because individuals gradually become more certain of who they wish to become (Marcia 1966; Erikson EH and Erikson JM 1998; Vignoles et al. 2011).


학습자가 일반인 구성원에서 숙련된 전문가로 변신하는 전문적 정체성 형성 과정(힐튼과 슬롯닉 2005)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 중첩된다.

The process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through which learners are transformed from members of the lay public into skilled professionals (Hilton and Slotnick 2005), is superimposed upon the normal developmental process.


문헌에 따르면 전문직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역할 모델과 멘토], [임상적 상황과 비임상적 상황에서의 경험적 학습]이다(Skorikov and Vondracek 2011; Monruxe 2016). 더구나 경험학습은 성찰에 의해 강화되고, 가급적 롤모델과 멘토(Mann et al. 2009). 획득한 지식은 명시적 지식과 암묵적 지식의 혼합이며, 이것들 중 정체성 형성과 관련된 대부분은 암묵적이다(Eraut 2000; Hafferty 2016). 전문직 정체성 획득을 향한 진전은 일직선으로 진행되지 않고, 경과기간, 종종 전환이나 변화와 관련되는, 그리고 때때로 회귀하는 시간으로 특징지어진다(Monrluexe 2016).

The literature tells us that the most powerful factors impacting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re role models and mentors, and experiential learning in both clinical and nonclinical situations (Skorikov and Vondracek 2011; Monrouxe 2016). Moreover, experiential learning is reinforced by reflection, preferably guided by role models and mentors (Mann et al. 2009). The knowledge gained is a mixture of the explicit and the tacit, with the majority relating to identity formation being tacit (Eraut 2000; Hafferty 2016). Progress towards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does not proceed in a straight line, but is characterized by periods of progress, often associated with transition or change, and occasional times of regression (Monrouxe 2016).


개인은 의학의 실천 공동체에서 "합법적인 주변 참여"에서 완전한 참여로 이동하며, 그 기간 동안 그들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정체성을 획득한다(Lave와 Wenger 1991).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공동체에 의해 확립된 행동 규범을 받아들여야 한다(벵거 1998). 이 때, 규범이 개인의 습관이나 신념과 상충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공동체 사이에서의 일련의 개인적 협상이 수반된다(Frost and Regehr 2013). 공동체의 실천에 대한 무자격 동의나 참여가 요구되지는 않지만, [역량, 배려와 동정심, 정직과 성실성, 기밀성과 같은 핵심 태도와 신념은 본질적으로 협상할 수 없다](Cruess et al. 2014). 이러한 핵심 신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재나 공동체로부터의 실제 배제로 이어질 수 있다(Hafferty 2016).

Individuals move from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in  medicine’s community of practice to full participation, during which time they acquire the identity of members of the community (Lave and Wenger 1991). In so doing, they must accept the norms of behavior established by the community (Wenger 1998). This entails a series of personal negotiations with one’s self and the community as the norms can conflict with personal habits or beliefs (Frost and Regehr 2013). While unqualified agreement or engagement in the practice of the community are not required, core attitudes and beliefs, such as competence, caring and compassion, honesty and integrity, and confidentiality are essentially nonnegotiable (Cruess et al. 2014). Failure to accept these core beliefs can lead to either sanctions or actual exclusion from the community (Hafferty 2016).


개인의 정체성은 그 개인이 타인에 의해 어떻게 인식되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의 조합을 나타낸다(Monruxe 2010). 각 개인의 여정은 독특하며, 일부는 과정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는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경험이 좌절감과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종종 그들의 기존 정체성과 지역사회의 요구 조건 사이의 "불협화음" 때문이다(Frost and Regehr 2013; Monruxe 2016). 학습자는 의학의 언어를 배우고 의학의 위계 및 권력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Beagan 2005; Lamilley et al. 2011). 그들이 의사처럼 대우받게 되면서, 그들은 더 진정성authentic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전문직 정체성의 개발에 필요한 것이다(Jarvis-Selinger et al. 2012). 가장 중요한 것은 역량의 느낌feeling of competence이다(Skorikov and Vondracek 2011). 이는 만족과 즐거움, 직업 정체성의 발전과 안정화에 있어 강력한 요인을 이끌어낼 수 있다.

An individual’s identity represents a combination of how that individual is perceived by others and how they perceive themselves (Monrouxe 2010). Each person’s journey is unique, with some progressing smoothly through the process, while for others the experience is frustrating and stressful, often because of “dissonance” between their existing identity and the requirements of the community (Frost and Regehr 2013; Monrouxe 2016). Learners must learn the language of medicine and come to grips with its hierarchy and power structures (Beagan 2005; Bleakley et al. 2011). As they come to be treated like doctors, they begin to feel more authentic, something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Jarvis-Selinger et al. 2012). Of utmost importance is a feeling of competence (Skorikov and Vondracek 2011). This can lead to satisfaction and joy, powerful factors in the development and stabiliza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개인의 개인적, 직업적 정체성은 평생 동안 발달하며, 10대 후반과 초기 성인의 삶은 특히 형성적formative이다. 오래 전부터 의대생들은 레지던트와 의사들처럼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인정되어 왔다(보스크 1979; Becker et al. 1961). 개인은 개인 및 직업적 상황이 변함에 따라 일생 동안 언제든지 자신의 정체성을 재창조할 수 있기에, 정체성이 결코 고정된 것이 아니다(Lockyer et al. 2016).

An individual’s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develop throughout their lifetime, with the late teens and early adult life being particularly formative. It has long been recognized that medical students have distinct identities, as do residents, and practitioners (Bosk 1979; Becker et al. 1961). Identities are never fixed, as an individual can re-create their identities at any time during their lifetime as personal and professional circumstances change, leading to an altered sense of self (Lockyer et al. 2016).


교육 이론

Educational theory


의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제기되어 온 교육 이론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역할 모델링이나 체험 학습과 같은 개별 학습 영역을 언급하고 있다(Kaufman and Mann 2010; Teunissen and Wilkinson 2011; Steinert 2016a). "논리적인 근거의 체계와 학습 자체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구축할 수 있는 개념 체계"를 제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Mann et al. 2011). 이용 가능한 이론 중, 실천공동체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Cruess et al. 2018). 이 구성주의적 사회학습 이론은 Lave와 Wenger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으며, 그 공식화 이후 직업 정체성의 개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다(Lave와 Wenger 1991). 실천 공동체는 "중복된 지식 기반, 일련의 믿음, 가치관, 역사 및 공통 실천에 초점을 맞춘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개인의 지속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네트워크"이다(Barab et al. 2002). 공동체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합법적인 주변적 참여]에서 [완전한 성원권 획득]으로 이동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염원하는 정체성을 획득하면서 공동체가 확립한 규범을 받아들여야 한다(벵거트레이너 E와 벵거트레이너 B 2014).

There are a host of educational theories that have been invoked to support medical education, with most referring to individual domains of learning such as role modeling or experiential learning (Kaufman and Mann 2010; Teunissen and Wilkinson 2011; Steinert 2016a). Few provide an integrated “conceptual framework that can build a coherent body of evidence and a better understanding of learning itself” (Mann et al. 2011). Of those available, communities of practice appear to be the most suitable (Cruess et al. 2018). This constructivist social learning theory, first proposed by Lave and Wenger, has been inextricably linked with the concept of professional identity since its formulation (Lave and Wenger 1991). A community of practice is “a persistent, sustaining social network of individuals who share and develop an overlapping knowledge base, set of beliefs, values, history, and experiences focused on a common practice” (Barab et al. 2002). Those wishing to join the community do so voluntarily, moving from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to full membership. In so doing, they must accept the norms established by the community as they acquire the identity aspired to by community members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의학은 (다른 직업처럼) 하나의 공동체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각각의 잠재적 정체성을 가진 "공동체의 풍경"을 나타낸다(Wenger-Traynor E, Wenger-Trayn 2014). 'medicine' 이라고 부를 수 있는 global community가 분명히 하나 있지만, medicine의 activity는 무엇보다도 임상치료, 교육 실무, 연구, 기타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모든 것이 medicine 공동체 내에서 (하위)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각각은 뚜렷한 정체성이나 정체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의사는 다중적 개인 정체성 외에도, 상황에 따라 표현되거나 작동되는 다중의 전문적 정체성을 보일 수 있다.

Medicine, in keeping with other occupations and vocations, does not consist of only one community, but actually represents a “landscape of communities”, each with its own potential identity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There is clearly one global community that can be termed as medicine, but the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point out that medicine’s activities consist, amongst other things, of clinical care, educational practices, research, and other activities, all of which can constitute communities within medicine’s larger community. Each can foster a distinct identity or identities. Thus, in addition to multiple personal identities, a physician can demonstrate a multiplicity of professional identities that are expressed or operationalized depending upon the context.


중요한 것은 의료현장의 성격이 지난 몇 십 년 동안 급격히 변화했고 그 결과 의사가 기능하는 실천공동체의 구성과 내부 구조가 진화했다는 점이다(Goldie 2012; 2013; Monruxe 2016). 의사들은 이제 다른 건강관리 전문가들을 포함하는 "유동적fluid"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계층 구조와 업무 할당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공동체 내에서 경계를 협상하는 것은 어렵지만 필요하다. 특히 의료행위의 새로운 현실을 대표하기 때문이다(Bleakley et al. 2011).

Importantly, the nature of the healthcare workplace has shifted dramatically during the past few decades and as a result, the composition and internal structures of communities of practice within which physicians function has evolved (Goldie 2012; 2013; Monrouxe 2016). Physicians are now members of “fluid” communities that include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There has also been a significant shift in hierarchical structures and work assignments. Negotiating boundaries within these communities are difficult but necessary, especially as it represents the new reality of the practice of medicine (Bleakley et al. 2011).


실행 이론working theory으로서 실천 공동체에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가장 심각하고 확실히 가장 타당한 것은 다른 사회 구조(Bourdieu and Paison 1990)와 함께, 실천공동체는 기존의 계층 구조와 불평등을 영구화하면서 스스로를 재생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Roberts 2006). 또한, 다른 이론과 마찬가지로, 정체성 형성의 미묘함과 복잡성을 완전히 포괄할 수는 없다(Monrouxe 2013). 그러나, 몇년에 걸친 실천 공동체에 대한 문헌의 검토는 공동체와 그 성격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변화를 수용하면서 진화 능력을 나타낸다(벵거-트레이너 E 및 벵거-트레이너 B 2014).

Communities of practice as a working theory has not been without criticism. The most serious, and certainly the most valid, is that, in keeping with other social structures (Bourdieu and Passeron 1990), communities tend to reproduce themselves, perpetuating existing hierarchies and inequities (Roberts 2006). Also, in keeping with other theories of learning, it cannot fully encompass all of the subtleties and complexities of identity formation (Monrouxe 2013). However, examination of the literature on communities of practice through the years indicates its capacity to evolve, accommodating changes in our understanding of communities and their nature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의료 교육에 대한 이의 적용은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는 유용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Cruess et al. 2018).

In spite of these criticisms, Its application to medical education can provide a useful theoretical framework around which a curriculum can be developed (Cruess et al. 2018).


원칙

Principles


거의 20년간의 경험은 전문직업성과 관련된 이슈를 다루는데 있어 의도적인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Cruess RL and Cruess SR 2006; Birden et al. 2013).

Almost two decades of experience hav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being intentional in addressing issues related to teaching professionalism (Cruess RL and Cruess SR 2006; Birden et al. 2013).


전문성을 가르치면서 습득한 주요 교훈(Birden et al. 2013)은 여전히 타당하다: 

  • 교육목표를 명시적으로 다루어야 하고, 

  • 인지적 기반을 확립하고 전달해야 하며, 

  • 자발적이고 의도적으로 창조된 임상 및 비임상적 교육경험에 대한 guided reflection을 촉진하며, 이 과정에 멘토와 역할모델이 참여하여 그 과정의 핵심을 이루어야 한다

The principal lessons learned in teaching professionalism (Birden et al. 2013)remain valid: 

  • addressing the educational objective explicitly, 

  • establishing and transmitting a cognitive base, and 

  • promoting guided reflection on both spontaneous and intentionally created clinical and non-clinical educational experiences, with mentors and role models being central to the process.



교육 목적 및 지망 목표로서의 전문적 정체성 확립

Establish professional identity as an educational objective and aspirational goal


반세기 이상 전에 머튼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의학교육의 목적은 의사들이 "의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느낄 수 있도록" 의사들에게 의학의 실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Merton 1957). 우리는 이 두 가지 목표가 동등하게 중요하며, 이 두 가지 목표가 모두 의학의 교육 기관의 목표를 설명하는 미션 진술과 다른 문서에서 명시적으로 설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s pointed out by Merton over one half-century ago, the aim of medical education is to provide practitioners with the knowledge and skills necessary for the practice of medicine and a professional identity so that they come to “think, act, and feel like doctors” (Merton 1957). We believe these two objectives are of equal importance and that they should both be explicitly addressed in the mission statements and other documents outlining the objectives of medicine’s educational institutions.


의료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육 이론으로 실천 공동체를 명시적으로 수용

Explicitly embrace communities of practice as the educational theory underpinning medical education


교육을 가이드할 이론적 틀이 없다면 역사적 전례, 직관 또는 인식된 상식에 너무 많이 의존하게 될 위험이 있다(Steinert 2016a). 이는 새로운 개념이나 기존 커리큘럼에 대한 접근법을 도입할 때 특히 그렇다. 의학교육에서 언급되기는 하지만 정체성 형성과 사회화는 최근까지도 그 과정의 기본이 되는 임상 교사들 사이의 일상적인 대화의 일부가 되지 못했다.

Without a theoretical framework to guide our teaching, there is a danger that there will be too much reliance on historical precedent, intuition or perceived common sense (Steinert 2016a). This is particularly true when introducing new concepts or approaches to an existing curriculum. Identity formation and socialization, while referred to in medical education, have not until recently been part of the everyday dialog among the clinical teachers who are fundamental to the processes.


'실천 공동체'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 의학을 집단적 실천과 학습 공동체로서 정확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전문적 정체성의 획득이 공동체 참여에 필요한 부분임을 명시한다.

    • 명확하게 이해되는 규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교육 활동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론을 실천 공동체 안에 배치함으로써 다른 학습 이론을 통합할 수 있다;  

    • 전문적인 정체성의 발달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고, 이 과정을 서포트하는 데 필요한 교육 활동의 방향을 가이드해준다.

Promoting the use of communities of practice offers many advantages: 

    • it is an accurate and clear description of medicine as both a collegial practice and a learning community and can be understood readily by members of the community; 

    • it specifies that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is a necessary part of joining the community; 

    • it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clearly understood norms; 

    • it is capable of incorporating other learning theories by placing the educational activities and the theories that support them within the community of practice; and 

    • it can both explain the process that leads to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and help to guide educational activities to support that process.


제도적 지원 제공

Provide institutional support


교수진의 리더십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강력한 제도적 뒷받침 없이는 커리큘럼 강조나 방향 전환이 일어날 수 없다. 학장과 과장은 공개적으로 승인 신호를 보내야 하고 교수진의 참여를 유도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정, 인력 및 자원의 시간 배분이 필요하다. 또 프로그램 설립과 유지에 관여한 자도 인정받아 보상을 받아야 한다. 전문성을 가르치기 위한 프로그램을 잘 개발한 기관의 경우, 이러한 변화는 혁명적이기보다는 진화적일 수 있다(Irby and Hamstra 2016).

No major shift in curricular emphasis or direction can occur without strong institutional support, with faculty leadership being essential. Deans and Chairs must publicly signal their approval and institute measures that lead to faculty buy-in. This requires the allocation of time in the curriculum, personnel, and resources. In addition, those involved in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the program should be recognized and have rewarded. For those institutions that well-developed programs for teaching professionalism, the changes can be evolutionary rather than revolutionary (Irby and Hamstra 2016).


책임 할당

Allocate responsibility


전문적 정체성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구축에 대한 책임은 명확한 권한으로 정립되어야 한다. 광범위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대부분의 기관은 부서 차원을 초월한 작업 그룹에 책임을 할당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Holden et al. 2015; 2016). 그룹리더로 선정된 개인이나 집단은 해당 분야에 대한 식견을 갖추고 기관 내에서 충분한 신장과 인격을 갖추어 존경심을 갖고 교수진 리더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기관은 정체성 형성과 사회화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가져올 수 있는 교육이나 사회과학의 구성원들을 포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Holden et al. 2016).

Responsibility for the establishment of programs to support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must be established with clear lines of authority. In order to promote broad buy-in, most institutions find it preferable to allocate responsibility to a working group that crosses departmental lines (Holden et al. 2015; 2016). It is important that the individual or individuals chosen to lead the group be knowledgeable in the area and have sufficient stature and profile within the institution to command respect and to have easy access to faculty leadership. Some institutions have found it helpful to include members from education or the social sciences who can bring helpful knowledge of both identity formation and socialization (Holden et al. 2016).


비록 의학 교육은 연속체이지만, 인증 과정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학부와 대학원 프로그램의 관리에 대한 책임은 거의 보편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Although medical education is a continuum, responsibility for the administration of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programs is almost universally separate, in part because accreditation processes are not linked.


공통의 핵심이 존재하지만 의대생, 전공의, 의사는 실제로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 해 동안 이해되어 왔다(Becker et al. 1961; Bosk 1979). 지금까지 의학의 정체성 형성에 관한 문헌은 대부분 학부 수준의 연구로부터 생겨났으며, 대학원 교육에 대한 관찰은 겨우 나오기 시작했다. 전문성을 가르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분적으로는 커리큘럼의 통일된 특성 때문에 학부 차원의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구축이 용이하다는 것이 명백하다. 졸업후교육은 여러 개의 크게 독립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두에게 인지적 기반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성찰적 운동의 존재를 보장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한다. 그러나 이는 졸업후교육이 실무자들의 최종 정체성에 더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감스러운 일이다(Ludmerer 2014).

It has been understood for many years that, while there exists a common core, medical students, residents, and practitioners actually have distinct identities (Becker et al. 1961; Bosk 1979). Thus far, most of the literature on identity formation in medicine has arisen from studies at the undergraduate level, with observations on postgraduate training only beginning to emerge. Based on experience gained in teaching professionalism, it is apparent that it is easier to establish programs at the undergraduate level, in part due to the unified nature of the curriculum. Postgraduate education consists of multiple largely independent programs, making it more difficult to communicate the cognitive base to all and to ensure the presence of reflective exercises on a regular basis. This is unfortunate as many feel that postgraduate education has a more profound impact on the practitioners’ final identities (Ludmerer 2014).


인지 기반 개발 및 전달

Develop and transmit the cognitive base


직업적 정체성 형성을 명시적으로 다루기 위한 기본은 공식 커리큘럼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공식 커리큘럼은 "문서화된, 의도된, 공식적으로 승인된" 교육이다(Hafferty and Franks 1994).

Fundamental to explicitly addressing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s its inclusion in the formal curriculum the part that is “stated, intended, and formally endorsed” (Hafferty and Franks 1994).


어떤 것을 가르치고 배우고 평가하려면 반드시 정의가 있어야 한다(Kolb 1984). 전문성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 목적이었을 때, 인지 기반은 직업이나 전문성의 정의와 사회에 의해 "좋은 의사"가 기대하는 속성 및 가치에 대한 지식으로 구성되었다(Cruess RL and Cruess SR 2006).

If something is to be taught, learned, and assessed, it must be defined (Kolb 1984). When teaching professionalism was the educational objective, the cognitive base consisted of a definition of profession or professionalism and a knowledge of the attributes and values expected of the “good physician” by society (Cruess RL and Cruess SR 2006).


직업적 정체성 형성이 명시적 교육목표가 되려면 인지적 기반이 확장되어야 한다. 전문직 정체성은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인 사회화와 함께 정의되어야 한다. 학습자와 교수진은 전문적 정체성의 본질과 그 발전을 지지하거나 억제하는 요소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특히 중요한데,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은 학생들을 자신의 정체성 개발에 참여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Billett 2004).

I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s to become an explicit educational objective, the cognitive base must be broadened. Professional identity must be defined as well as socialization, the process through which identities are formed. Knowledge of the nature of professional identity and the factors that support or inhibit its development must be known to learners and faculty. This is particularly important because fundamental to achieving the educational objective is engaging students in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identity (Billett 2004).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면서 얻은 경험과 발전된 내용이 실천 공동체의 규범을 정의하게 되므로, 여전히 깊이 관련성이 유지된다(Cruess et al. 2014).

The experience gained and the content developed in teaching professionalism continues to be pertinent as it defines the norms of the community of practice (Cruess et al. 2014).


이러한 이유로, 전문직이나 전문직업성에 대한 정의와 전문직업적 "좋은 의사"의 가치와 속성의 목록은 전문적 정체성의 기반이 되거나 인지 기반에서 기초적인 부분으로 남아있게 된다.

For this reason, the definitions of profession or professionalism and the list of the values and attributes of the professional “good physician” that underlie professional identity, or remain a foundational part of the cognitive base.


인지 기반은 교육과정 초반에 신입 의대생들에게 상호작용적 방식으로 교육되어야 하며 경험과 성숙도를 얻을수록 더욱 정교해지는 수준으로 개발되어야 한다(Boudreau 2016). 이것은 대학원 수준에서도 적용된다. 그러나 인지 기반에 대한 노출은 그 내용에 의해 제기된 도전적인 문제에 대한 반성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지식기반은 그것을 인증하고 원하는 정체성의 성격과 달성 방법에 대한 반성을 자극하기 위해 설계된 활동과 연결되어야 한다(Boudreau 2016; Holden et al. 2016).

The cognitive base should be presented hopefully in an interactive fashion to incoming medical students very early in the curriculum and it should be developed with increasing levels of sophistication as they gain experience and maturity (Boudreau 2016). This also holds true at the postgraduate level. However, exposure to the cognitive base must not be divorced from reflection on the challenging issues raised by its content. As will be seen below, the base must be linked to activities designed to authenticate it and to stimulate reflection on the nature of the desired identity and how it is to be achieved (Boudreau 2016; Holden et al. 2016).


교수개발 제공

Provide faculty development


교수개발은 전문직업성을 가르치기 위한 프로그램 구축에 필수적인 것으로 밝혀졌다(Steinert et al. 2007). 정체성 형성, 사회화, 실천 공동체의 개념과 언어가 임상 교사들 사이에 일반적인 담론의 일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전문직 정체성 형성을 뒷받침하는 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수개발이 필수적이다(Steinert 2016b).

Faculty development was found to be essential in establishing programs to teach professionalism (Steinert et al. 2007). Because the concept and language of identity formation, socialization, and communities of practice have not been a part of the ordinary discourse amongst clinical teachers, faculty development is essential to successfully implementing educational activities in support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Steinert 2016b).


교수개발에 대한 현대의 이해에 따르면, FDP는 [교수진 개개인]과 교수학습이 발생하는 [복잡한 기관] 모두를 다루어야 한다(Steinert et al. 2016c). 교수진들이 커리큘럼 목표, 핵심 개념, 정체성 형성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역할 모델링과 멘토링을 향상시켜 정식 커리큘럼과 비공식 커리큘럼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레지던트는 동료 및 학부 의대생 모두에게 강력한 역할 모델인 만큼(Sternszus et al. 2016) 교수개발 프로그램에도 포함시켜야 한다.

Contemporary understanding of faculty development indicates that programs must address both individual faculty members and also the increasingly complex institutions in which teaching and learning occur (Steinert et al. 2016c). By ensuring that faculty members understand the curricular objectives, the core concept and the language of identity formation, it is possible to improve role modeling and mentoring, impacting both the formal and the informal curriculum. As residents are powerful role models for both their peers and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Sternszus et al. 2016), they should also be included in faculty development programs.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도록 유도

Engage students in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professional identities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에서 [개인의 직업적 정체성을 발전시키도록 개인을 명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초점을 전환하는 것은 의과대학에서 전통적으로 발견되었던 교육에도 큰 변화를 나타낸다.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였을 때 교수들이 가르쳤고 학생들이 배웠다고 가정했다(Cruess RL과 Cruess SR 2006). 전문직 정체성의 획득이 목표가 되면, 핵심적 책임은 교사로부터 의학의 실천 공동체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습자로 옮겨간다(Wenger-Traynor E, Wenger-Traynor B 2014). 오직 학습자만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결정할 수 있으며,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정체성을 결합해나갈 수 있다(Monrouxe 2013).

Shifting the emphasis from teaching professionalism to explicitly supporting individuals as they develop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represents a major change from the educational practices traditionally found in the medical school. When the objective was teaching professionalism, professors taught and it was assumed that students learned (Cruess RL and Cruess SR 2006). When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becomes the objective, the onus shifts from the teacher to the learner who wishes to join medicine’s community of practice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Only the learner can determine who they wish to become, gradually melding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Monrouxe 2013).


정체성 형성에 관한 문헌(Jarvis-Selinger et al. 2012; Monrouxe 2016), 실천 공동체(WengerTraynor E 및 Wenger-Traynor B 2014), 직장 학습(Billett 2004; 2016)은 모두 정체성 형성의 과정에서 학습자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모든 "(더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력과의 활동을 포함하여) 경험한 것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한다" (Billett 2016) 참여engagement에 의존하는 참여participant도 필수적이라고 간주된다(Billett 2004; Willigger-Traynor E 및 Wenger-Traynor B 2014). 참여engagement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일과 학습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주고, 적절한 활동에 대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Billett 2016). 교육 여정 초기에 교육 목적과 인지 기반을 전달하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The literature on identity formation (Jarvis-Selinger et al. 2012; Monrouxe 2016), communities of practice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and workplace learning (Billett 2004; 2016) all stress the importance of learner engagement in the process of identity formation. Additionally, all “emphasize active engagement with what is experienced, including activities with more expert workers” (Billett 2016). Participation, that is dependent upon engagement, is also deemed to be essential (Billett 2004;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To ensure engagement, the presence of clear goals for work and learning, and access to appropriate activities are stressed (Billett 2016). Communicating the educational objectives and the cognitive base very early in the educational journey can establish the goals.


McGill University 및 그 밖의 지역에서의 경험(Boudreau 2016; Kalet et al. 2018)은 학생들을 자신의 정체성 개발에 참여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 의과대학에서는, 교육 첫날의 교육목적으로 정체성 형성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다루어진다. 입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하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전문직의 유형을 미리 내다보고 결정하라는 도전을 받는다. 그들은 전문적인 정체성과 그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사회화의 세부사항, 그리고 예상되는 정체성의 규범에 대한 지식을 제공받는다. 학습단계에 적합한 성찰 연습은 학부 및 대학원 과정 전반에 걸쳐 계획되어 있으며, 그 때 학습자들은 의사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현재 자신이 서있는 곳을 확인하고 그 과정을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요인을 조사하도록 권장된다. 임상실습 시작과 졸업후수련 등 전환시점에서는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참여는 각 개별 학습자에 중점을 두고 교육 연속체 전체에 걸쳐 지속적으로 정체성 형성의 주제로 되돌아감으로써 촉진된다.

Experience at McGill University and elsewhere (Boudreau 2016; Kalet et al. 2018) suggests that engaging students in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identities is not difficult. In our setting, it is addressed by discussing identity formation as an educational objective on the first day of instruction. Incoming students are challenged to think of their own personal identities and to look ahead and determine the type of a professional they wish to become. They are provided with knowledge of professional identities and how they are formed, the details of socialization, and the norms of the identity expected. Stage-appropriate reflective exercises are scheduled throughout the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years, at which time learners are encouraged to identify where they are on the journey to becoming a physician and examine the factors that are either promoting or hindering the process. Particular attention is given to periods of transition such as the beginning of clerkship and postgraduate training. Engagement is promoted by constantly returning to the theme of identity formation throughout the educational continuum, with an emphasis on each individual learner.


환영 커뮤니티 만들기 및 유지 관리

Create and maintain a welcoming community


실천 공동체의 안정성과 행복은 가입join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에 달려 있다(Wenger-Traynor E, Wenger-Traynor B 2014; Lockkyer et al. 2016). 분명히, 어떤 공동체의 미래는 [공동체에 헌신하는 유능한 개인들의 지속적인 획득acquitision]에 달려있다. 이들이 미래의 동료와 조직의 미래를 모두 대변하는 만큼 환영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현명하고도 현명한 일이다.

The stability and well-being of communities of practice, depends upon the dynamic interplay between those aspiring to join, and those preparing to leave (Wenger-Traynor E and Wenger-Traynor B 2014; Lockyer et al. 2016). Clearly, the future of any community depends upon the constant acquisition of competent individuals committed to the community. As they the represent both future colleagues and the future of organization, it is both judicious and wise to create a community that is welcoming.


의학은 고유의 언어, 계층 및 권력 구조를 가진 사회 구조다(Bleakley et al. 2011; Goldie 2012; Monruxe 2013). 의료계가 언제나 모든 사람을 환대한 공동체는 아니었고, 여성과 많은 소수민족을 배재해왔다. Medicine 역시 (다른 사회구조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위계, 권력구조, 불평등을 영구화하면서 자신을 재생산하려는 특성을 모든 공유한다(Bourdieu and Paesson 1990). 진전이 이루어진 반면, 커뮤니티는 규범과 경계를 정함으로써 포함과 배제를 계속 결정하고 있다(Beagan 2005). 이는 반드시 인정되어야 하며, 커뮤니티는 성별, 인종, 문화 또는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환대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야 한다(Frost and Regehr 2013; Monruxe 2016).

Medicine is a social structure with its own language, hierarchy, and power structures (Bleakley et al. 2011; Goldie 2012; Monrouxe 2013). It has not always been a welcoming community, having in the past excluded women and many minorities (Beagan 2005). Medicine shares this characteristic with all social structures that tend to reproduce themselves, perpetuating existing hierarchies, power structures, and inequities (Bourdieu and Passeron 1990). While progress has been made, the community continues to determine inclusion and exclusion by establishing its norms and boundaries (Beagan 2005). This must be recognized and the community must be, and be seen as being, welcoming to all, irrespective of gender, race, culture, or socioeconomic status (Frost and Regehr 2013; Monrouxe 2016).


환대를 위해서, 공동체는 [개인의 정체성이 공동체의 규범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개인적 시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이나 불협화음을 이해해야 한다(Monrouxe 2010). 직업적 정체성의 획득은 학습자의 개인적 정체성의 핵심을 억압해서는 안 된다. 학생들과 거주자들은 표준화와 다양성 (Frost and Regehr 2013)이라는 두 가지 경쟁 담론으로 묘사된 것을 조화시키려 하기 때문에 "온전히 학생에게만 맡겨져서는" 안 된다.

To be welcoming, the community must understand the unease or dissonance, that can arise as an individual attempts to resolve the tension that can arise when their personal identity conflicts with the norms of the community (Monrouxe 2010).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must not suppress the core of a learner’s personal identity. Students and residents must not be “left to their own devices” as they attempt to reconcile what has been described as two competing discourses - standardization and diversity (Frost and Regehr 2013).


의학의 사회 구조에 내재된 일부 어려움을 인지하는 것 외에도, 교육의 연속에서 다양한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구조화된 사회적 사건을 통해서도 소속감을 기를 수 있다(Frost and Regehr 2013). 전통적이고 지역적으로 중요한 의례ritual가 받아들여짐acceptance의 표식 역할을 할 수 있는데, 흰색 외투 의식, 청진기의 획득, 히포크라테스 선서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현대적인 예시이다(골디 2012; Monruxe 2016). 학습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모이는 부서 또는 팀 디너와 같은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사교 행사 역시 의학의 위계 구조를 줄여주는 학습 기회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환영 역할을 할 수 있다(Bleakley et al. 2011).

In addition to being cognizant of some of the difficulties inherent in medicine’s social structure, purposely structured social events at various stages in the continuum of education can foster a sense of belonging (Frost and Regehr 2013). Traditional and locally important rituals can serve as markers of acceptance, with the white coat ceremony, the acquisition of a stethoscope, and the recitation of the Hippocratic Oath or its modern equivalent being relevant examples (Goldie 2012; Monrouxe 2016). Formal and informal social events such as departmental or team dinners that bring together learners and community members (Frost and Regehr 2013; Cruess et al. 2016) can play an important welcoming role, as can learning opportunities that flatten medicine’s hierarchical structures (Bleakley et al. 2011).


ID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알려진 요인을 명시적으로 다루십시오.

Explicitly address the known factors affecting identity formation


일반인에서 전문가로 가는 모든 사람의 여정은 독특하고 각각의 학습 환경은 자신만의 개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회화의 과정에 대한 각 개인의 반응과 각 개인의 여정에 미치는 특정 요소의 영향의 규모에 차이가 있다.

Every person’s journey from layperson to professional is unique and each learning environment has its own character and culture. Therefore there are differences in each individual’s responses to the process of socialization and in the magnitude of the impact of any given factor on each person’s journey.


그림 1(Cruess et al. 2015).

Figure 1 (Cruess et al. 2015).



롤모델과 멘토(Kenny et al. 2003)와 경험학습(Eraut 2000)이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둘 다 최대한의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성찰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Epstein 2008; Mann et al). 2009년). 학생은 각자 의식적 경로 또는 무의식적 경로의 조합을 활용하며, 이 과정에서 명시적 및 암묵적인 지식 기반을 획득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암묵적'인 것들이 많다.

There is agreement that role models and mentors (Kenny et al. 2003) and experiential learning (Eraut 2000), have the most powerful influence, with both relying heavily upon reflection to ensure their maximum effect (Epstein 2008; Mann et al. 2009). Each utilizes a combination of conscious and unconscious pathways (Eraut 2000), leading to the acquisition of a knowledge base that is both explicit and tacit, with the great majority remaining tacit (Eraut 2000).


피드백은 학습을 강화하고 학습자의 자기 인식 확인에 도움을 주는 역할 모델링과 멘토링의 필수적인 부분이다(Mann et al). 2009; Goldie 2013). 역할 모델은 명시적 지식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역설적으로 암묵적 지식의 중요성을 의식하는 책임을 진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와 학습자 간의 공동 활동과 물리적 근접성이 요구되며, 학습자가 그룹 내에서 기능해야 한다(Billett 2002; 2016).

Feedback is an essential part of both role modeling and mentoring, serving to both reinforce learning and assisting in the confirmation of the learner’s self-perception (Mann et al. 2009; Goldie 2013). Role models are responsible for formally transmitting explicit knowledge and, paradoxically, for being conscious of the importance of tacit knowledge. This requires joint activities and physical proximity between teachers and learners and with learners functioning within the group (Billett 2002; 2016).


경험적 학습은 명시적 및 암묵적 지식 습득과 동등하게 중요하며 의사의 정체성에 기초한다.

Experiential learning is of equal importance to the knowledge acquisition of both explicit and tacit and is foundational to the identity of the physician.


효과적이 되려면 역할 모델과 멘토, 경험학습 모두 guided reflection에 의존한다(Epstein 2008; Mann 등). 2009; Wald 2015). 성찰 없이는 암묵적으로 남게 되었을 정보가 유도된 성찰을 통해 명시적인 것으로 변화하게 된다(Eraut 2004). 또한, 실제authentic 경험은 각 개인이 자신의 "자아의 감각sense of self"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때 각 개인과 관련성을 갖게 된다(Monrouxe 2013). 모델링과 직장 경험을 반영할 예정 시간과 비공식적인 기회는 커리큘럼 전체에 걸쳐 일정한 간격으로 존재해야 한다.

To be effective, both role models and mentors and experiential learning depend on guided reflection (Epstein 2008; Mann et al. 2009; Wald 2015). Information, which otherwise would remain tacit, is made explicit through this means (Eraut 2004). Additionally, authentic experiences are made relevant to each individual as he or she judges their impact on their “sense of self” (Monrouxe 2013). Both scheduled time and informal opportunities to reflect upon modeling and workplace experiences must be present at regular intervals throughout the curriculum.


현대 사회에서 소셜 미디어의 역할은 특별한 언급이 필요한데, 그것은 의사소통 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학습자들의 삶에서 매우 만연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새로운 시책에 의해 대체될 뿐이다. 의학과 의학 교육에서 소셜 미디어에 관한 초기 문헌은 대체로 비판적이었으며, 기밀의 경계를 위반하는 신뢰와 받아들일 수 없는 전문적 정체성의 투영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크레티엔 외). 2009년). 거의 모든 의대생과 레지던트가 개인, 교육, 직업적 이유로 소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명백해짐에 따라 이 주제에 대한 최근의 접근방식은 보다 균형balance를 잡아가고 있다(Chu et al. 2015). 또 학습자가 개인적 정체성이나 직업적 정체성과는 다른 온라인 정체성을 유지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The role of social media in contemporary society requires special mention, as it plays such a pervasive and constantly shifting role in the lives of learners as methods of communication are developed, only to be superseded by newer initiatives. The early literature on social media in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was largely critical, stressing the negative impact on trust of breaching the boundaries of confidentiality and the projection of unacceptable professional identities (Chretien et al. 2009). Recent approaches to the subject have been more balanced as it became apparent that virtually every medical student and the resident was making constant use of social media for personal, educational, and professional reasons (Choo et al. 2015;O’Regan et al. 2018). In addition, it is unreasonable to expect learners to maintain an online identity that is different from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의료와 소셜 미디어의 관계를 조사함에 있어 개인과 직업 양쪽 모두에 대한 니즈의 서열이 확인되었다(펜윅 2014). 

    • 첫째, 환자와 학습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함으로써 보안을 제공해야 한다. 

    •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가 2단계 니즈 성찰으로 진행될 수 있다. 펜윅은 "우리의 온라인 정체성은 무엇인가? 온라인으로 환자, 동료, 고용주와 어떻게 상호작용할 것인가? 온라인 상에서의 전문적 이상과 가치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펜윅 2014). 

    • 마지막으로, 성찰 단계를 넘어서면 발견이 된다.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통합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환자를 교육하고, 진로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조언할 수 있는가?”

In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cine and social media, a hierarchy of needs for both individuals and the profession has been identified (Fenwick 2014). 

    • First, security must be provided by guaranteeing the privacy of patients and learners. 

    • This allows social media to proceed to the second level of need reflection. As Fenwick stated, “What is our online identity? How will we interact with patients, colleagues, and employers online? How do we embody our professional ideals and values in our online presence?” (Fenwick 2014). 

    • Finally, beyond the reflection stage is discovery. “How can we use social media to integrate, to create a healthier society, to educate patients, to advance our careers and mentor others ….?”


현재의 학습자 세대는 온라인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데 편안하며, 수년 동안 가상 커뮤니티에서 소속감을 고취하고, 고립감을 줄이고 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왔다(Chu et al. 2015). 그러나 전문적 정체성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의미 있는 접촉으로 남아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소셜 미디어는 도움이 될 수 있고 다른 교육 활동을 보완할 수 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는 동료, 역할 모델 및 멘토와의 개인 대 개인 접촉을 결코 대체할 수 없다.

The current generation of learners is comfortable acquiring knowledge online and has for years been creating online communities that can promote a sense of belonging, diminished isolation and learning in virtual communities (Choo et al. 2015). However, it must be stated unequivocally that the most significant impact on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remains meaningful contact with members of the community. Social media can be of assistance and can supplement other educational activities; however, it can never replace person-to-person contact with peers, role models, and mentors.


각 기관은 각 요소가 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교직원과 학습자 모두가 이해하도록 자체 환경을 분석해야 한다.

Each institution must analyze its own environment to ensure that both faculty and learners understand the impact of each factor on identity formation.


교육기관의 역할은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습자가 스스로 되고자 하는 의사의 정체성]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을 [학습자가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It is not the role of the educational institution to alter the system, but it must ensure that learners understand the impact of the system on the identity of the physician they wish to become.


프로페셔널 아이덴티티 획득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구축

Establish a program to assess progress in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커리큘럼 변화는 반드시 어떤 형태의 평가를 동반해야 한다(Cruess et al. 2016). 현재, 두 가지 접근방식이 가치 있고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애당초 프로페셔널리즘의 존재를 나타내는 행동 목록이 개발되었고, 그 존재를 평가하는 도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윌킨슨 외). 2009; Hodges et al. 2011; Norcini 및 Shea 2016). 이러한 행동들은 전문적인 정체성의 유무를 나타내므로 결과적으로 대리지표surrogates으로 사용될 수 있다.

the institution of curricular change must be accompanied by some form of assessment (Cruess et al. 2016). At the present time, two approaches seem worthwhile and possible. In the first place, lists of behaviors indicative of the presence of professionalism have been developed and tools to assess their presence are in wide use (Wilkinson et al. 2009; Hodges et al. 2011; Norcini and Shea 2016). These behaviors are also indicative of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professional identity and consequently can be used as surrogates.


주로 형성적인 두 번째 방법은 [정체성의 아주 개인적인 성격]에 달려 있다. 학습자에게 일반인에서 의사로 가는 여정에 대한 자신의 진행 상황을 도표로 작성하고, 멘토와 함께 자신의 상태에 대해 토론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Kalet 2017; 2018). 질문은 다음과 같다: "1에서 10까지의 스케일로 표현한다면, 지금 여행하는 곳은 어디인가? 이 여정에서 어떤 요인이 당신을 돕거나 억제했는가?" 대안으로 학습자에게 자신의 진행 과정을 설명하는 서사를 제공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Bebeau 및 Faber-Langendoen 2014).

The second method, which is primarily formative, depends upon the very personal nature of identity. Learners can be asked to chart their own progress on the journey from layperson to the physician, and discuss their status with a mentor (Kalet 2017; 2018). The question can be posed: “Where are you on the journey on a scale from 1 to 10? What factors have helped or inhibited you in your journey?” As an alternative, learners can be asked to provide a narrative describing their progress (Bebeau and Faber-Langendoen 2014).


따라서 정체성의 이중성을 반영할 수 있는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다. 

    •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한 관찰가능한 행동에 대한 chart

    • 다른 하나는 [학습자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자기평가와 피드

Thus, a picture will be created that can reflect the dual nature of identity - 

    • observable behaviors chart how an individual is seen by others and 

    • self-assessment with feedback documents how an individual sees themselves.



결론

Conclusions


의사들에 의한 직업적 정체성의 획득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최근까지 이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과거 "성격"과 같은 단어로 특징지어지거나 올바른 "성격"을 소유하는 등 수세기 동안 의학 교육의 근본적 요소를 대표해 왔다(Whitehead et al. 2013). 실천 공동체는 또한 "인간이 동굴에 살았던 이래로" 존재해왔다. (Lave와 Wenger 1991).

The acquisition of a professional identity by physicians is not a new phenomenon. Although the term was not used until recently, it has represented a foundational element of medical education for centuries, having been characterized in the past by words such as “character” or possessing the right “characteristics” (Whitehead et al. 2013). Communities of practice have also existed “since man lived in caves” (Lave and Wenger 1991).


설리번으로부터의 인용은 적절하다. 

"전문직 양성기관은 

전문적 지식과 판단력이 고급 실무자에서 초보자까지 전달되는 곳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실무자들이 자신의 미래 정체성을 가정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의 정의적 가치와 모범을 보여주는 곳이다."(Sulliban et al. 2007)

A quote from Sullivan is appropriate. “Professional schools are not only where expert knowledge and judgment are communicated from advanced practitioner to beginner; they are also the place where the profession puts its defining values and exemplars on display, where future practitioners can begin to both assume and critically examine their future identities” (Sullivan et al. 2007).





Socialization: “The process by which a person learns to function within a particular society or group by internalizing its values and norms” (Oxford English Dictionary 1989).


Professional identity: “A representation of self, achieved in stages over time during which the characteristics, values, and norms of the medical profession are internalized, resulting in an individual thinking, acting, and feeling like a physician.”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n adaptive developmental process that happens simultaneously at two levels: (1) at the level of the individual, which involves the psychological development of the person and (2) at the collective level, which involves the socialization of the person into appropriate roles and forms of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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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Jun;41(6):641-649.
 doi: 10.1080/0142159X.2018.1536260. Epub 2019 Feb 11.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General Principles

Affiliations 

Affiliation

  • 1a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Lady Meredith House , McGill University , Montreal , Canada.

Abstract

While teaching medical professionalism has been an important aspect of medical education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recent emergence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s an important concept has led to a reexamination of how best to ensure that medical graduates come to "think, act, and feel like a physician." If the recommendation that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s an educational objective becomes a reality, curricular change to support this objective is required and the principles that guided programs designed to teach professionalism must be reexamined. It is proposed that the social learning theory communities of practice serve as the theoretical basis of the curricular revision as the theory is strongly linked to identity formation. Curricular changes that support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clude: the necessity to establish identity formation as an educational objective, include a cognitive base on the subject in the formal curriculum, to engage students in the development of their own identities, provide a welcoming community that facilitates their entry, and offer faculty development to ensure that all understand the educational objective and the means chosen to achieve it. Finally, there is a need to assist students as they chart progress towards becoming a professional.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가요? 정체성 개발의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Med Educ, 2012)

Do you really want to be a doctor? The highs and lows of identity development

Esther Helmich1 & Tim Dornan2




전문적 정체성의 발달, 즉 진실로 의사가 되는 것은 의대생 교육의 중심이다.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or truly becoming a doctor, is central to medical students’ education.


사회 정체성 이론은 심리학 이론이며, 따라서 주요 대안인 사회문화적 이론보다 개인주의적 초점을 둔다. 자기 범주화는 [사회적 비교에 기초하여 '집단 내'와 '집단 내'의 식별을 유도하는] 개별적인 행위다. 그러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보건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집단의 멤버십에 의해 분리되기 보다는] 실천에 의해 연합된 것으로 볼 수 있다.2

Social identity theory is a psychological theory and as such has a more individualistic focus than its main alternative, socio-cultural theory. Self-categorisation is an individual act, based on social comparison, that leads to the identification of ‘in-groups’ and ‘outgroups’. However,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health professionals can be viewed as united by practice rather than separated by membership of different groups.2


집단의 구성원으로서의 자기 범주화는 상당히 정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3,4 이는 [(사회문화적) 실천 공동체(CoPs)에서 일어나는 다른 개인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하는 의미와 정체성의 지속적인 협상]과 비교하면 특히 그러하다. 사회 정체성 이론은 '내 집단' 또는 '외 집단'으로 구분하는 식으로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기에, 그룹 간의 [경계 문제]라든가, (집단 간) 긴장관계에 대해 더 민감하다. 반대로 집단의 역동적 성격이나, 지속적인 재협상에는 덜 민감하다. 우리는 결과적으로 사회 정체성 이론이 오늘날의 임상 치료 팀의 유동성에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Self-categorisation as a member of a group seems to represent a quite static concept when contrasted with the continuous negotiation of meaning and identity in interaction with other individuals that takes place in (socio-cultural) communities of practice (CoPs).3,4 Social identity theory’s focus on people as being ‘in-group’ or ‘out-group’ seems more sensitive to boundary issues among groups and the tensions associated with them than to the dynamic nature of groups and their constant renegotiation. We consequently wonder howwell social identity theory can cope with the fluidity of today’s clinical care teams.


집단 내/집단 내 이분법은 interprofessionalism이라는 개념에 문제가 된다. (내집단-외집단의 이분법은) 공동체의 joint enterprise보다는 집단의 구별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CoP는 실천을 중심에 두며, '정체성'이란 [(멤버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공동의communal 상황에서 발생하는 의미 협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CoP에서는 실천-중심성이 명백하지만, 사회 정체성 이론에서는 암묵적으로만 남아 있다.

the in-group / outgroup dichotomy makes the notion of interprofessionalism problematic. It does so by highlighting the distinctiveness of groups rather than the joint enterprise of communities. By contrast, a CoP puts practice at its centre and regards identity as something that emerges not so much from membership as from the negotiation of meaning in an essentially communal situation. The centrality of practice is explicit in a CoP, but is left implicit in social identity theory.


사회 정체성 이론은 의학 교육과 매우 관련이 있는 두 가지 특징, 즉 특정 사회 범주의 접근성적합성을 강조한다.

Social identity theory stresses two features that are very relevant to medical education: the accessibility and fit of a particular social category.


사회적 범주의 [접근성]이라는 개념은 [다양한 의료 학습 환경이 어떻게 서로 다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탐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6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학생들이 우리의 전문직업적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생들은 '사회적 실천'을 통해서 특정 실천에 주로 관련된 기대, 가치 및 행동을 숙지함으로써 fit-in 하는 방법을 배운다.7 이러한 접근성에 대한 강조가 갖는 중요한 실제적인 의미는 [의학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고 그들의 역할에 맞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거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The notion of the accessibility of a social category, we suggest, can be used to explore how different medical learning environments offer different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6 It can help us think about how and to what extent we allow students access to our professional communities. It is within social practice that students learn to fit in by familiarising themselves with the expectations, values and behaviours that prevail in any particular practice.7 The important practical implication of this emphasis on accessibility is that medical educators have the power to give or deny students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and learn to fit into their roles.


적합성fit의 개념과 관련하여, Burford는 지식, 기술, 임상 경험 또는 자신감의 부족은 학생이 의사로 이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제안한다.1 그러나 의사가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하거나 부정확한) 인식은 학생들의 정체성을 개발하려는 투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어떤 학생들은 의사로서 갖춰야 할 역할 특성을 식별하는 것을 꺼릴 수 있는데, 여기서 '식별identification'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그 역할의 점유자로서 인식하고, 그 역할과 관련된 의미와 기대를 통합하는 것을 말한다.8  인지적 또는 정서적 부조화dissonance는 개인적 가치관이 전문적 정체성의 발달과 불일치할 때 발생할 수 있다.9 의사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때때로 개인적인 가치를 희생시키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있는 전문적인 태도와 행동을 내면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Regarding the notion of fit, Burford proposes that the transition from student to doctor is made difficult by a (perceived) lack of knowledge, skills, clinical experience or confidence.1 But correct or incorrect perceptions of what doctors actually are may also contribute to students’ struggle to develop their identities. Some might be reluctant to identify with the needed role characteristics of a doctor, where ‘identification’ refers to a perception of the self as an occupant of a role, incorporating the meanings and expectations associated with that role.8 Cognitive or emotional dissonance may occur when personal values are dissonant with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ies.9 Learning to be a doctor includes internalising professional attitudes and behaviours, sometimes at the expense of personal values or at the risk of becoming socially isolated.


연령, 성별, 기타 특정 요인에 관계없이 일부 학생들은 매년 첫 번째 임상 경험 후 의대를 중퇴한다. 일부 학생들은 의사보다는 간호사나 다른 의료 전문가로서의 직업을 선호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분야들이 환자와 더 밀접하게 접촉하고 그들이 스스로 enact하는 더 환자 중심적적 정체성과 들어맞기 때문이다. 다른 학생들은, 이러한 의료 관행과 처음 마주친 후에, 그들이 전혀 의학에 맞지 않고 더 이상 환자 치료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결정한다.

Regardless of age, gender or other specific factors, a small minority of students drop out of medical school each year after their first clinical experience. Some students discover they would prefer careers as nurses or other health care professionals rather than as doctors because these disciplines have closer contact with patients and the identities they enact are more patient-centred. Other students, after these initial encounters with medical practice, decide they do not fit into medicine at all and no longer aspire to work in patient care.


이 과정은 또한 Monrouxe의 identity and identification에 관한 중요한 최근 논문에서 언급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정체성 부조화와 그것의 가능한 결과를 기술했다. 

  • 거부: 전문적 역할의 거부 

  • 저항: 부적절한 전문적 행동을 보여주는 행위 

  • 회피: 전문적인 상호 작용 또는 역할 수행을 회피


This process was also referred to in Monrouxe’s important recent article on identity and identification,11 in which the author described identity dissonance and its possible consequences in terms of: 

  • rejection of the professional role; 

  • the display of inappropriate professional behaviours as acts of resistance; and 

  • the avoidance of or role-playing in professional interactions.

프레데릭슨은 그녀의 'broaden-and-build' 이론에서 [기쁨, 흥미와 헌신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개개인이 신체적, 지적, 사회적 기술을 쌓도록 이끌며, 개인과 사회적 자원을 깊게 할 수 있도록 이끈다고 말했다.13 지금까지 의학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돕고, (전문직업적 행동과 환자중심성을 함양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로서)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가치있게 여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다지 강조되어오지 않았다.14

Frederickson, in her ‘broaden-and-build’ theory, stated that positive emotions, such as joy, interest and commitment, lead individuals to build physical, intellectual and social skills, and to deepen personal and social resources.13 Helping students to be sensitive to their own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nd to recognise, accept and value emotions as important clues in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behaviour and patient-centredness, is largely unaddressed in medical education.14


교육자들이 의대생과 신입 의사들의 경험에서 접근성과 적합성이 얼마나 두드러지는지 질문하도록 장려하는 데 있어서 우리는 Burford1을 지지하지만, 정체성 형성과 관련한 정서적 기복highs and lows에도 민감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직장에서의 학습의 정서적 차원을 분명히 고려한다면 이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며 아마도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의사가 되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제안한다.

Although we support Burford1 in encouraging educators to question how accessibility and fit are salient in the experiences of medical students and new doctors, we urge them to be sensitive to the emotional highs as well as the lows of identity formation. We suggest that explicitly taking into account the emotional dimension of learning in workplaces will push the field another stepforward and perhaps help more young people really want to be doctors.


1 Burford B. Group processes in medical education: learning from social identity theory. Med Educ 2012;46:143–52.


9 Thompson BM, Teal CR, Rogers JC, Paterniti DA, Haidet P. Ideals, activities, dissonance, and processing: a conceptual model to guide educators’ efforts to stimulate student reflection. Acad Med 2010;85 (5):902–8.


15 Shapiro J. Perspective: does medical education promote professional alexithymia? A call for attending to the emotions of patients and self in medical training Acad Med 2011;86 (3):326–32.





Comment

 

. 2012 Feb;46(2):132-4.
 doi: 10.1111/j.1365-2923.2011.04189.x.

Do You Really Want to Be a Doctor? The Highs and Lows of Identity Development


전문직정체성형성: 다양한 영역의 수렴(HEC Forum, 2012)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Convergence of Multiple Domains

Mark Holden • Era Buck • Mark Clark • Karen Szauter • Julie Trumble




의학 교육의 전문성에 대한 강조는 지난 수십 년간 증가해 왔으며, 처음에는 의대생과 의대생들의 생명윤리,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행동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최근에 저자들은 전문적 정체성 형성(PIF)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일반인에서 의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기초적 과정으로 구분했다(Inui 2003).

There has been increasing emphasis on professionalism in medical education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initially focusing on bioethics, communication skills, and behaviors of medical students and practitioners. More recently, authors have begun to discuss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PIF), distinguishing it as the foundational process one experiences during the transformation from lay person to physician (Inui 2003).


문학은 PIF를 전문성, 심리적 자아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다양한 학습 이론 등 다양한 패러다임에서 접근해 왔다.

The literature has approached PIF from various paradigms, including those of professionalism, psychological ego development, social interactions, and various learning theories.


의학 교육에서 PIF의 복잡성을 설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함께 가져온 작가는 거의 없다. 현재 PIF(Cohen et al)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통일된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없다. 2009).

Few authors have brought these various perspectives together to help explicate the complexities of PIF in medical education. There is currently no unified theoretical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process of PIF (Cohen et al. 2009).


우리는 PIF가 매우 복잡한 과정, 즉 일련의 과정을 반영한다고 가정한다. 이는 문직업성, 정신사회학적 정체성 개발, 형성과 같은 중요한 중복 영역의 측면을 적용함으로써 가장 잘 이해된다(그림 1).

We posit that PIF reflects a very complex process, or series of processes, best understood by applying aspects of important overlapping domains: professionalism, psychosocial identity development, and formation (Fig. 1).



프로페셔널리즘

Professionalism


의료 전문직업성의 핵심 요소들은 이러한 생물윤리적 원리에 대한 지식,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기술, 이타주의, 성실성, 신뢰도, 동정심, 성실성 등과 같은 속성들을 포함하도록 다양하게 기술되어 왔다(Inui 2003). 현대의학의 전문직업성은 의학과 사회 사이의 사회적 계약, 즉 사회가 직업에 자율성, 위신, 특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갖는 암묵적이고 노골적인 기대를 기술한다(ABIM Foundation et al. 2002).

The core elements of medical professionalism have been variably described to include knowledge of these bioethical principles, 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skills, and attributes such as altruism, dutifulness, trustworthiness, compassion, integrity, etc. (Inui 2003). Contemporary medical professionalism describes a social contract between medicine and society, the tacit and explicit expectations society has in exchange for providing the profession with autonomy, prestige, and privilege (ABIM Foundation et al. 2002).


전문직업성의 중요성은 의학 실천의 본질적 토대, 즉 전문직과 치료자의 속성(Cruess et al. 2009). 전문직업성은 의료계와 사회 사이의 계약 뿐만 아니라 의사와 환자 사이의 전문적인 신뢰와 신탁적관계(fiduciary)의 토대 역할을 한다.

The importance of professionalism lies in the essential foundations of the practice of medicine: the attributes of the professional and the healer (Cruess et al. 2009). Professionalism serves as the foundation of the professional trust and fiduciary relationship between physicians and patients, as well as for the contract between the medical profession and society.


의료 훈련에서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주 면허 게시판, 뉴스 매체, 국회의원, 대중이 지적하는 의사들의 비전문적 행동을 인정하는 것에 대한 반응이다. 의사 직업적 행동의 오류는 의과대학에서 확인된 비전문적 학생의 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심각한 무책임' 또는 ''심각하게 자기 계발을 위한 능력이 저하된' 학생에게서 두드러진다(Papadakis et al. 2005). 아마도 이러한 비전문직업적 행동의 예는 PIF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의 결과로서 관찰할 수 있는 징후일 것이다.

The increasing emphasis on professionalism in medical training is in part a response to the recognition of unprofessional behaviors by physicians noted by state licensing boards, news media, lawmakers, and the public. Lapses in physician professional behavior have been correlated with unprofessional student behaviors identified during medical school, most notably in students with ‘‘severe irresponsibility’’ or ‘‘severely diminished capacity for self-improvement’’ (Papadakis et al. 2005). Perhaps these examples of unprofessional behavior are observable manifestations of poor PIF.


최근의 많은 문헌들은 전문성에 대한 이해에 영향을 미치고 PIF에 기여하는 교육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Much of the recent literature has focused on the educational processes that impact an understanding of professionalism and contribute to PIF.


단순히 의료 연수생들에게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코헨(2007)은 전문직업성을 관찰 가능한 행동('연기하는 방식')으로만 보지 않고 휴머니즘('존재하는 방식')을 육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의학계에 상기시킨다. 루시와 수바(2010년)는 전문성 제고가 모든 실천 공동체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규칙, 역할 모델, 올바른 행동을 넘어 패러다임 전환을 장려한다.

Simply providing medical trainees with curricula in professionalism is inadequate. Cohen (2007) reminds the medical community of the importance of fostering humanism (‘‘a way of being’’) and not just looking at professionalism (‘‘a way of acting’’) as observable behaviors. Lucey and Souba (2010) emphasize that enhancing professionalism is important to all communities of practice and encourages a paradigm shift beyond rules, role models, and right behaviors.


정체성 개발과 사회적 학습

Identity Development and Social Learning


전문적 정체성의 구축은 전반적인 정체성 형성의 한 부분이다. PIF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신사회 발전의 시사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The construc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is a part of overall identity formation. Consideration of the implications of psychosocial development is necessary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ities of PIF.


정체성 발달의 과정과 결과는 각 개인에게 독특하다.

The process and outcome are unique to each individual.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보통 사람에서 의사로의 전환이 청소년기 후반에 시작된다. 에릭슨(1963년)에 따르면 정체성의 발달은 강한 자아 정체성을 초래하거나 서툴게 해결되더라도 역할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리적 투쟁을 해결하는 청소년기의 일차적인 심리적 작업이다. 이 발달 모델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선택사항을 탐구하고, 비록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적이거나 더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지만, 결국 심리적 정체성을 형성한다(Klimstra et al. 2010).

For most medical students the transition from lay person to physician begins during late adolescence. According to Erikson (1963), development of identity is the primary psychological work of adolescence, resolving the psychological struggle that may lead to a strong ego identity or, if poorly resolved, to role confusion. In this developmental model, adolescents explore various options and eventually construct a psychological identity, although it may remain stable or undergo further change over time (Klimstra et al. 2010).


마르시아(1966)의 정체성 상태에 관한 연구는 에릭슨의 발달 이론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정체성 형성의 다양한 상태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이 패러다임에서 지위는 개발 대안의 탐색과 채택된 옵션에 대한 약속 사이의 균형을 설명한다. 마르시아는 확산, 모라토리엄, 압류, 성취의 네 가지 정체성 발달 상태를 설명했다.

Marcia’s (1966) study on identity status elaborated on Erikson’s developmental theory, providing descriptions of various states of identity formation. In this paradigm, status describes the balance between exploration of developmental alternatives and commitment to adopted options. Marcia described four statuses of identity development: diffusion, moratorium, foreclosure, and achievement.


이러한 상태는 순차적 단계가 아니며 개인은 어떤 순서로든 그들 사이에서 이동move할 수 있으며, 개발 과정의 여러 지점에서 동일한 상태를 재방문할 수 있다.

These statuses are not sequential stages and an individual may move among them in any order and revisit the same status at multiple points in the developmental process.


Status는 탐구헌신의 두 가지 차원에 따라 다르다. 

  • 정체성 확산은 정체성 옵션의 탐구에 거의 관여하지 않고 어떤 정체성에 대한 헌신도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 정체성 성취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적절한 탐구를 한 후에 중요한 헌신을 한다. 

  • 정체성 압류 상태는 강한 헌신을 보여주나, 헌신에 앞선 탐구가 없고

  • 모라토리엄에 있는 사람들은 헌신은 없지만, 상당한 탐구를 보여준다.

The statuses vary along two dimensions: exploration and commitment. 

  • Identity diffusion is a state during which the individual engages in little exploration of identity options and displays little commitment to any identity, 

  • while those in the state of identity achievement have significant commitment after appropriate exploration. 

  • Those in foreclosure demonstrate strong commitment without preceding exploration and 

  • those in moratorium show significant exploration without commitment.


도덕적 발전은 PIF의 핵심 요소로 간주될 수 있다. 도덕적 발전은 4단계로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되어 왔지만, 이것이 반드시 순서대로 일어나진 않는다 (Bebeau와 Monson 2008). 다음의 것들이 포함된다.

  • 도덕적 감수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인식

  • 도덕적 추론과 판단: 어떤 행동의 방향이 가장 정의로운지에 대한 의사결정에서 도덕적 원칙의 통합 

  • 도덕적 정체성과 동기부여: 다른 유형의 가치에 대한 도덕적 가치관의 식별(직관적 또는 심리학적)

  • 도덕적 이행: 장애에 직면하여 도덕적 가치를 집행할 수 있는 능력

Moral development may be viewed as a key component of PIF (Podd 1972; Forsythe 2005). Moral development has been described as occurring in four stages, not necessarily in a linear sequence (Bebeau and Monson 2008). These include 

  • moral sensitivity, an awareness of how actions affect others; 

  • moral reasoning and judgment, an integration of moral principles in decision making about which course of action is most just; 

  • moral identity and motivation, an identification with moral values over other types of values (pragmatic or psychological); and 

  • moral implementation, an ability to enact moral values in the face of impediments.


도덕적 발달은 직업적 정체성의 발전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전문가들이 사회와 맺은 계약을 이해하고 지탱하는 것은 상당한 도덕적 성숙을 요구하는데, 때로는 자기-저술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해밀턴 2008; 포사이스 2005).

Moral development is an essential part of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identity. Understanding and upholding the social contract professionals have with society require considerable moral maturation, sometimes referred to as self-authorship (Hamilton 2008; Forsythe 2005).


학생들이 전문직업적 정체성을 개발하고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식은 환경적, 맥락적 요인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van der Zwet et al. 2010). 의학교육은 학생에게 내재된 스트레스 요인(예: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기대, 시간 및 내용 도전, 가족과의 분리, 지원 네트워크)을 부과한다(코헨 외). 2009).

The manner in which students develop professional identity and learn to face moral dilemmas is strongly influenced by environmental and contextual factors (van der Zwet et al. 2010). Medical education imposes inherent stressors on students, e.g., expectations of self and others, time and content challenges, separation from family, and support networks (Cohen et al. 2009).


의과대학을 다니며 지지받거나 역량의 감각에 기여하는 정체성은 강화될 것이다. 반대로 무시되거나 비판받는 측면들은 시들거나 왜곡될 것이다. 이러한 지원 또는 그 부족은 동료 학생, 교수진, 직원 및 환자로부터 발생하며, 한편으로는 미묘하거나 반대로 노골적일 수 있다. 따라서, 전문직 정체성은 각 개인의 고유한 필터를 통해 처리된 수많은 경험으로부터 구성된다.

The aspects of identity which are supported and which contribute to a sense of competence will strengthen during medical school; 

those aspects which are ignored or criticized will wither or become distorted. 

Such support, or lack thereof, comes from fellow students, faculty, staff, and patients and may be subtle or blatant. 

Thus, professional identity is constructed from a multitude of experiences processed through the unique filter of each individual.


의학 교육을 구성하는 많은 경험은 그룹과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데, 여기서 사회적 발전과 학습 이론이 직무 정체성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의대생들이 직업적 정체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해야 할 한 가지 과제는 이상화된 의사 개념을 현대 의학의 현실과 조화시키는 것이다(Nieme et al. 2003). 직장은 필연적으로 한 사람을 [기대와 이상]을 비교할 수 있는 현실에 노출시킨다. (Cohen et al. 2009). 또한 동료, 교수진 및 훈련 기관 자체를 포함한 중요한 역할 모델을 제공한다(Kenny et al. 2003). 초기 임상 경험은 PIF 육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Littlewood et al. 2005).

Many of the experiences comprising physician education occur in groups and in the medical workplace, where social development and learning theories may help elucidate the process of work identity formation. One task of medical students as they develop a professional identity is to reconcile their idealized concept of physician with the realities of modern medicine (Nieme et al. 2003). The workplace provides essential exposure to the reality to which the individual can compare expectations and ideals (Cohen et al. 2009). It also provides critical role models, including peers, faculty, and the training institutions themselves (Kenny et al. 2003). Early clinical experiences may be a key strategy for fostering PIF (Littlewood et al. 2005).


비구츠키는 [언어의 사용]과 [보다 박식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환경에서 학습과 인지발달이 일어난다고 제안했다(Swanwick 2010). 비구츠키의 'ZPD'은 개발을 촉진하는 학습 컨텍스트 특성화에도 적용되었다(van der Zwet et al. 2010). Lave와 Wenger(1991)의 연구는 학습이 "실천 공동체" 내에서와 같이 학습자와 활동의 맥락과 문화적 환경 내에 위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수반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Vygotsky suggested that learning and cognitive development occur in social settings through use of language and interaction with more knowledgeable others (Swanwick 2010). Vygotsky’s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has also been applied to characterize learning contexts that foster development (van der Zwet et al. 2010). A study by Lave and Wenger (1991) emphasizes that learning is situated within the context and cultural setting of the learner and the activity and involves social interaction, as within a ‘‘community of practice.’’


성숙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는 능력이나 자기 효능감이다. 개인은 '실천 공동체'에서 수용받고, 역량을 인정받음을 경험함에 따라, 스스로 사기꾼imposter처럼 느끼지 않고 의사의 역할을 체화embody할 수 있다(van der Zwet et al. 2010; Stets and Burke 2000; Rabow et al. 2010; Pratt et al. 2006).

One of the requisites for development of a mature professional is a sense of competency or self-efficacy. As individuals experience themselves as accepted and competent in the ‘‘community of practice,’’ they are able to embody the role of physician without feeling like an imposter (van der Zwet et al. 2010; Stets and Burke 2000; Rabow et al. 2010; Pratt et al. 2006).


성직자의 형성

Formation in Clergy


형성은 이전에 다른 직업, 특히 성직자의 교육에서 설명한 고전적인 개념으로, 여기서 가변적으로 성직자의 형성, 정신적 형성 또는 인간 형성을 가리킨다(Foster et al. 2006). 종교적 형성은 그들의 신념과 관행을 형성하는 핵심 지식, 기술, 행동, 그리고 헌신들을 가진 학생들 내부의 응집력 있는 발전을 포함한다. 종교 분야마다 조형훈련의 편차가 있지만 예수회 형성의 요소들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그 475년의 역사, 심오한 교육적 영향, 세계적 영향에 근거한 예시적 사례로 작용하고 있다.

Formation is a classical concept previously described in other professions, especially in the education of clergy, where the term variably refers to priestly formation, spiritual formation, or human formation (Foster et al. 2006). Religious formation involves the cohesive development within students of core knowledge, skills, behaviors, and commitments that shape their beliefs and practices. While there are variations in formation training across religious disciplines, a detailed discussion of the elements of Jesuit formation serves as an illustrative example based on its 475-year history, profound educational influence, and global impact.


의학에서의 전문직정체성형성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 Medicine


문헌에 따르면 의료 연수생들의 PIF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의대생의 PIF에 프로페셔널리즘, 정신사회 발전, 다른 직업의 형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의대생들의 PIF와 관련된 문헌에 보고된 몇 가지 요소들은 관계, 성찰, 스토리텔링, 윤리적 딜레마, 역할 모델링, 일과 삶의 주기를 강조한다.

What does the literature reveal about PIF in medical trainees? How can we apply what we know about professionalism, psychosocial development, and formation in other professions to PIF in medical students? Several factors reported in the literature related to PIF in medical students emphasize relationships, reflection, storytelling, ethical dilemmas, role modeling and work-life cycles.


의학 교육의 맥락에서, Monrouxe(2010)는 [언어, 경험, 상징적 사건(예: White Coat 의식), 상호작용을 통해 영향을 받고 구축된]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정체성은 역동적이며 종종 성별, 민족성, 직업군 등 복수의 정체성을 포함한다고 보고한다. 이러한 발견은 경험의 지속적인 재해석으로서 그리고 복수의 '하위 정체성'의 균형으로서 전문적 정체성의 특성화와 일치한다(Beiaard et al. 2004).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Monrouxe (2010) reports that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y, influenced and constructed through language, experiences, symbolic events (such as the White Coat Ceremony), and interactions are dynamic and often include multiple identities, such as gender, ethnicity, and occupational group.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characteriza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as an ongoing reinterpretation of experiences and as the balance of multiple ‘‘sub-identities’’ (Beijaard et al. 2004).


의대생에 대한 연구는 의대생 정체성 발달에 있어서 자기성찰과 환자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입증했다(Niemi 1997;Va˚gan 2009).

Studies of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have demonstrated the importance of self-reflection and patient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skills in medical student identity development (Niemi 1997;Va˚gan 2009).


하이데와 공동저자(2008)는 의대생 교육과 그들의 전문적 정체성 구축 과정에서 다중적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Haidet and co-authors (2008) identified the significance of multipl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during the education of medical students and the construction of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나이트와 매틱(2006)은 의대생들의 인식론적 사고와 신념 또한 PIF와 함께 또는 PIF의 일부로 교육하는 동안 발전하고 변화함을 제안했다.

Knight and Mattick (2006) proposed that medical students’ epistemological thinking and beliefs also develop and change during their education along with or as part of their PIF.


따라서 지금까지 의대생들의 PIF를 조사하는 작업은 전문성, 정체성 개발 및 형성의 여러 영역에서 나온 주제를 반영한다. 유도된 성찰, 내면화, 관계구축, 역할모델의 필요성, 초기경험의 필요성, 탐구 및 헌신의 과정은 이러한 상호관련 영역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테마들이다.

Thus the work to date examining PIF in medical students reflects themes fromthe multiple domains of professionalism, identity development and formation. Guided reflection, internalization, relationship building, the need for role models, the need for early experiences, and the processes of exploration and commitment are themes that appear throughout these interrelated domains.


의학에서 PIF의 복잡한 과정을 더 잘 정의하고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은 아직 행해지지 않았다.

Significant work is yet to be done to better define and assess the complex processes of PIF in medicine.





. 2012 Dec;24(4):245-55.
 doi: 10.1007/s10730-012-9197-6.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Convergence of Multiple Domains

Affiliations 

Affiliation

  • 1Division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 301 University Blvd, Galveston, TX 77555-0566, USA. mholden@utmb.edu

Abstract

There has been increasing emphasis on professionalism in medical education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initially focusing on bioethical principles, communication skills, and behaviors of medical students and practitioners. Authors have begun to discuss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PIF), distinguishing it as the foundational process one experiences during the transformation from lay person to physician. This integrative developmental process involves the establishment of core values, moral principles, and self-awareness. The literature has approached PIF from various paradigms-professionalism, psychological ego development, social interactions, and various learning theories. Similarities have been identified between the formation process of clergy and that of physicians. PIF reflects a very complex process, or series of processes, best understood by applying aspects of overlapping domains: professionalism, psychosocial identity development, and formation. In this study, the authors review essential elements of these three domains, identify features relevant to medical PIF, and describe strategies reported in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that may influence PIF.


'영어로는 뭐라고 해요?' 국제적, 간-문화적 질적연구에서 번역을 성찰하기 (Perspect Med Educ, 2017)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Esther Helmich1 · Sayra Cristancho2 · Laura Diachun2 · Lorelei Lingard2




도입

Introduction


의학교육의 절박한 문제를 탐구하는 것은 여러 국제 맥락과 문화에서의 연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1, 2]. 그 결과, 의학 교육 연구자들은 다른 언어로 된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그들은 국제 과학계에서 협력하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전형적으로 영어인 단 하나의 언어만을 사용할 것이다. 따라서, [여러 문화 팀과 영어의 보급을 위해 원래 언어에서 연구가 번역되는 팀 둘 다에 있어서] 의학 교육 연구는 번역의 필요성이 언제나 존재해왔다. 그러나 원어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이 번역은 종종 무비판적으로 일어나 참가자들이 마치 영어로 통찰력을 공유한 것처럼 '완벽한' 인용구를 제공한다. 이러한 번역 전략은 출판된 작품에서는 매우 드물게 설명되며, 이는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전달성을 저해할 수 있다.

Exploring the pressing problems of medical education often calls for research in multiple international contexts and cultures [1, 2]. As a consequence,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collect data in different languages, but they will commonly use only one language, typically English, to collaborate and communicate in the international scientific community. Therefore, medical education research implies an ever-present need to translate, both in cross-cultural teams and in teams where research is translated from its original language for dissemination in English. However, this translation from the original language into English often occurs uncritically, providing ‘perfect’ quotes as if the participants had shared their insights in English. Such translation strategies are very rarely described in published work, which may undermine the trustworthiness and transferability of study results.


번역은 언어가 하나의 (출처) 언어에서 다른 (대상) 언어로 변환될 때 일어난다[3]. 이 과정에 의해 기술적으로나 개념적으로 정확한 번역에 도달해야 한다[4]. 대상 언어의 문자 그대로 번역이 항상 소스 언어의 본질적인 의미를 표현하지는 않기 때문에 개념적 동등성이 중요하다[5].

Translation takes place when language is being converted from one (source) language into another (target) language [3]. By this process, an accurate translation should be reached, both technically and conceptually [4]. Conceptual equivalence is important since literal translations in the target language do not always express the essential meanings of the source language [5].


번역은 연구 과정의 다양한 단계에서 필요할 수 있다. 

Translation can be needed at different stages in the research process: 


A) 자료수집 전(예: 인터뷰 가이드 또는 설문지 개발) [6] 

B) 데이터 수집 시(예: 참가자와의 실시간 대화 중) [7] 

C) 자료 작성 중 (예: 대본 번역) [8]; 

D) 데이터 분석 중 (예: 번역 코드/테마) [9] 및 

E) 소견을 배포할 때(예: 인용문 번역) [10]

A) prior to data collection (e. g. developing the interview guide or questionnaire) [6]; 

B) at data collection (e. g. during real-time conversation with participants) [7]; 

C) during data preparation (e. g. translating transcripts) [8]; 

D) during data analysis (e. g. translating codes/themes) [9]; and 

E) at dissemination of findings (e. g. translating quotes) [10].


국제적 다언어, 다문화 연구에서의 번역

Translations in an international cross-language/ cross-cultural study


연구 묘사

Description of the study


  • 공동 데이터 분석을 허용하기 위해 우리는 네덜란드어 인터뷰의 일부를 영어로 번역했다; 이것은 네덜란드 의대생이 제1저자(EH)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 것이다. 

  • 번역 과정 내내, EH는 대본의 모든 중요한 부분을 표로 복사했다. "중요한 부분"이라 함은, 번역이 도전적이거나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예나, 번역이 특히 연구의 초점과 관련될 수 있는 예들을 의미한다. 

  • EH는 번역에 관한 논평이나 정당성과 함께 원문을 네덜란드어로, 그리고 문학적 또는 더 개념적인 영어 번역을 제공했다. 

  • 캐나다 연구자 중 한 명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러한 번역에 응답하여 다른 번역이 가능한 것을 제안하거나 그녀의 캐나다 배경에서 정보를 제공하였다. 

  • 이어서 팀 토론[5][5]이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네 사람은 네덜란드와 캐나다의 관점에서 번역과 성찰에 대해 토론하였다. 다른 가능한 번역을 찾고, 우리가 단어, 개념, 그리고 두 맥락 사이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한 공유된 이해에 도달할 때까지 단어와 문화적 관념들을 고민해보았다.


  • To allow joint data analysis, we translated parts of the Dutch interviews into English; this was done by a Dutch medical student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first author (EH). 

  • Throughout the translation process, EH copied all salient parts of the transcripts into a table. By salient, we mean instances where translation could be challenging or a matter of debate, or instances where translation could be particularly relevant to the focus of our study. 

  • EH provided the original text in Dutch, and a literal and/or more conceptual translation in English, together with comments or justifications regarding the translation. 

  • One of the Canadian researchers (LD) responded to these translations on multiple occasions, suggesting other possible translations, or offering information from her Canadian background. 

  • This was followed by a team discussion [5], in which the four of us discussed the translations and the reflections from both Dutch and Canadian perspectives, seeking other possible translations, playing with words and cultural notions, until we arrived at a shared understanding of the words, the concepts, and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contexts.


번역의 어려움

Translation challenges


네덜란드어 데이터를 영어로 번역하려는 시도에서, 우리는 문법이나 구문 차이에 주의하고, 은유와 씨름하고, 의미론적 또는 사회언어적 뉘앙스를 포착하는 3차원의 번역 복잡성을 확인했다.

In our attempts to translate Dutch data into English, we identified three dimensions of translation complexity that we will describe below: 

  • attending to grammar or syntax differences, 

  • grappling with metaphor, and 

  • capturing semantic or sociolinguistic nuances.


문법 또는 구문 차이에 주의

Attending to grammar or syntax differences


네덜란드어와 영어 모두 게르만어지만, 시제나 관사, 명사 등 문법적 요소의 사용에서 차이를 발견했다.

Although both Dutch and English are Germanic languages, we found differences in the use of grammatical elements such as tenses, articles, or nouns.


네덜란드어에서는 한 사람이 한 기사('de dood')를 사용하지만, 문자 그대로 '죽음'의 번역은 특정한 강조를 주기 위해 영어로만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자신이 선택한 죽음에 대해 희망한다'는 것이다.

In Dutch, one uses an article (‘de dood’), but the literal translation of ‘the death’ would only been used in English to give specific emphasis, for instance ‘everyone hopes for the death of their choosing’.


또 다른 예는 의료 교육에서 복잡한 상황을 이야기할 때 참가자들 중 한 명이 다음과 같은 구절을 한 것이다.

Another example was the following phrase by one of the participants when talking about complex situations in medical education:


은유와 씨름하기

Grappling with metaphor


은유나 관용적인 말을 번역할 때, 문자 그대로의 번역은 불만족스러웠다. 대신, 우리는 다르지만 개념적으로 동등한 은유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When translating metaphors or idiomatic sayings, literal translations were unsatisfactory. Instead, we would endeavour to find a different, but conceptually equal metaphor.


다른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네덜란드어로 된 원래의 구절의 문맥적 의미를 잃지 않고서는, 영어에서 적절한 은유를 찾을 수 없었다. 인터뷰에 응한 학생 중 한 명은 네덜란드 공통어로 '안락사', 합법적인 네덜란드어로 '요청 및 방조 자살' 그리고 영어로 '의사 보조 자살' 또는 '의사 보조 자살'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In other cases, we could not find an adequate metaphor in English, without losing the contextual meaning of the original phrase in Dutch. One of the students in the interviews talked about what is called ‘euthanasia’ in common Dutch, ‘termination of life on request and assisted suicide’ in legal Dutch and ‘physician-assisted death’, ‘physician-assisted suicide’ or ‘doctor-assisted dying’ in English.


네덜란드에서는 2002년 4월 1일부터 요청 및 구제에 따른 생명종식(재심 절차)법이 시행되어 매우 엄격한 상황에서 안락사와 의사의 도움을 받은 자살이 합법화되었다. 그러나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네덜란드에서 안락사에 대한 논의는 이전에 안락사에서 제외되었던 환자들, 예를 들어 정신과 질환이나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포함하도록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무엇이 '비탈 비탈길'이 될지, 너무 쉽게 안락사 요청을 할지도 모르는 의사들에 대한 우려가 표출되고 있다.

In the Netherlands, the Termination of Life on Request and Assisted Suicide (Review Procedures) Act took effect on 1 April 2002, legalizing euthanasia and physician-assisted suicide under very strict circumstances. After almost 15 years, however, the discussion about euthanasia in the Netherlands tends to be broadened to include patients who were previously excluded from euthanasia, for instance patients suffering from psychiatric diseases or dementia. Concerns are being expressed about what might become a ‘slippery slope’, and about doctors who may too easily grant euthanasia requests.


여기서, 연구자들의 전문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은 이 특정 구절에 대한 우리의 해석에 분명히 영향을 주었다.

Here, the professional backgrounds and cultural contexts of the researchers clearly influenced our interpretation of this particular phrase.


의미론적 또는 사회언어적 뉘앙스 포착

Capturing semantic or sociolinguistic nuances


언어는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번역은 이러한 사회언어적 뉘앙스의 의미들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Language is influenced by social and cultural factors, and translations should try to capture these semantic of sociolinguistic nuances.


'옴브렝겐'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문맥은 우리의 번역에 필요한 핵심적 차원이었다. 문맥적 뉘앙스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은 때때로 다른 상황에서 같은 단어를 다르게 번역하는 것을 의미했다.

As the example of ‘ombrengen’ illustrates, context was a key dimension informing our translations. Attention to contextual nuance sometimes meant translating the same word differently in different situations.


이러한 예에서, 우리는 주로 참가자가 설명하는 문맥에 기초한다. EH가 한 오디오 테이프를 들음으로써 의도된 의미에 대한 이해를 더욱 알릴 수 있지만, 우리는 이것이 번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다 일반적인 분석적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필사본은 이미 번역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구어에서 문자로의 번역이다.

In these examples, we primarily built on the context described by the participant. Listening to the audio tapes, which EH did as well, can further inform the understanding of the intended meanings, but we think this is not unique to translations, but a more general analytic approach. At this point, we realized that a transcription is already a translation: from spoken language into written text.


이러한 예들은 ums와 ahs, 그리고 stop과 starts와 같은 [참가자가 사용하는 언어 구문이 번역에서 유지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유지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게 만들었다. 번역에서 그러한 특징들을 정리하는 것은 가독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위의 예에서처럼 원문에 의미를 더하는 천막성의 톤을 만들 때, 그러한 특징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These examples led us to question if and how the verbal syntax used by the participant, such as the ums and ahs, and the stops and starts, should be retained in the translation. Cleaning up such features in translation may improve readability, but when they create a tone of tentativeness that adds meaning in the original text, as in the examples above, it may be important to retain such features.


마지막 예는 일부 단어, 개념 또는 개념은 문맥적(문화적, 법적, 정치적)의 많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대상 언어로 문자 그대로 번역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A final example shows that some words, notions or concepts cannot be translated literally in the target language, because they carry with them a host of contextual (cultural, legal, political) meanings.


번역에 있어서 문헌과의 관계

Relationship to the literature on translations


타당한 번역이란 무엇인가?

What is a valid translation?


연구 과정의 특정 단계에서 번역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이 타당한 번역인가?'라는 질문을 다루고자 한다. 이 질문으로 우리는 인식론적 논쟁[12]에 들어간다. 

    • 실증주의적 패러다임 내의 연구자들은 예를 들어 전문 번역가와 전향 번역과 같은 절차를 사용하여 원문의 '올바른' 버전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면서 객관성을 추구할 수 있다[8]. 

    • 그러나 구성주의적 접근법을 채택하는 학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단 하나의 정확한 번역이 있을 수 없으며, 원천 언어와 대상 언어가 항상 특정한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사회 생활을 보는 다른 방법을 구성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13]. 

번역 작업을 할 때는 의미와 개념적 등가성이 모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15]. 의미론적 등가성은 단어들이 정말로 같은 것을 의미하는지 여부에 따라 언어에 걸친 의미 전달과 관련이 있다[16]. 

Before discussing translations in specific stages of the research process, we want to address the question: ‘What entails a valid translation?’ With this question, we enter an epistemological debate [12]. 

    • Researchers within a positivist paradigm may strive for objectivity, trying to reach a ‘correct’ version of the text, for example by using professional translators and procedures such as forward-backward translation [8]. 

    • Scholars adopting a constructivist approach, however, will acknowledge that people who use different languages construct different ways of seeing social life, appreciating that there can be no single correct translation, and that both source and target language always mirror specific cultures and identities [13]. 

When engaging in translations, it is important to make sure that both semantic and conceptual equivalence are reached [14, 15]. Semantic equivalence is concerned with the transfer of meaning across languages, attending to whether words do really mean the same thing [16]. 


언어학자와 번역자는 다음과 같은 다른 종류의 의미를 구별한다. 

    • 참조적 의미(단어가 언급하는 아이디어 또는 대상) 

    • 함축적 의미(단어에 의해 유발되는 감정적 반응), 

    • 사회적 의미(특정 사회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단어) 또는 

    • 감정적 의미(언어가 화자의 견해와 감정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14]. 

Linguists and translators distinguish between different types of meaning, such as 

    • referential meaning (the ideas or objects the word refers to), 

    • connotative meaning (the emotional response evoked by the word), 

    • social meaning (words that are used in a specific social context), or 

    • affective meaning (how words reflect the views and feelings of the speaker) [14]. 

이러한 뉘앙스의 예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안락사에 관한 구절을 번역하는 우리의 투쟁에서 찾을 수 있다. 개념적 동등성은 사용된 단어가 두 문화권의 기초 개념과 동일한 관계를 가질 때 도달된다[16]. 우리가 개념적 동등성에 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한 예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고데 헐프버러너샤프'를 번역하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An example of these nuances can be found in our struggles with translating the phrase about euthanasia, as we described above. Conceptual equivalence is reached when the words used have the same relationship to underlying concepts in both cultures [16]. One instance where we encountered difficulties in reaching conceptual equivalence was when we tried to translate ‘goed hulpverlenerschap’, as we described above.


구성주의 학자들은 번역을 [일정 수준의 언어 능력을 가진 전문 번역가 또는 연구자들에 의해 공개적인 대화로 수행되는 연구 과정의 일부]로 가시화시키고, 번역을 언어 동등성language equivalence의 '산출물'이 아니라 '실천'으로서 재개념화할 것을 주장한다[17]. 그 결과, 연구자와 번역자 모두에 대해서 역할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투명하게 보고하는 것이 데이터 구축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간주된다[4, 10, 12].

Constructivist scholars advocate to make translation visible as part of the research process, carried out in open dialogue by professional translators and/or researchers with a certain level of language competence, and to re-conceptualize translation as a practice rather than a product of language equivalence [17]. As a consequence, it is deemed critical to transparently report the role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both researchers and translators, reflecting on how they may have influenced the construction of data [4, 10, 12].


번역자는 적어도 사회언어적 역량을 가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11]. 우리 자신의 연구에서는 EH가 주요 번역가였고 이러한 기준에 따라 자격을 갖춘 유일한 팀원이었습니다.

There is consensus that a translator should have at least sociolinguistic competence [11]. In our own study, EH was the main translator and the only team member qualified according to these criteria.


분석 중간의 번역

Translating during analysis


네덜란드어 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개방형 코딩의 첫 번째 단계가 영어로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네덜란드어로 되어야 하는지를 고려했다. 인터뷰의 원문과 EH의 제1언어인 네덜란드어 코딩 언어는 면접에서 참가자들의 서술적 보고서에 관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직관적으로 더 쉬워 보였다. 그러나 과학 문헌 EH 읽기와 쓰기의 대다수가 영어로 되어 있고, 나머지 연구팀들은 네덜란드어로 쓰여진다면 그녀의 개방형 코드와 교전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단계의 코딩이 영어로 되어 있을 것이라고 결정했다.

When we started analysing our Dutch data, we considered whether the first stage of open coding should be in English or in Dutch. As the original text of the interviews and the first language of EH, Dutch as the language for coding seemed intuitively easier as a means of engaging with participants’ narrative reports in the interviews. However, since the vast majority of the scientific literature EH reads and writes is in English, and the rest of the research team could not engage with her open codes if they were written in Dutch, we decided that coding in all stages would be in English.


특히 근거이론 연구를 할 때, 그러나 다른 방법론에서도 초기 코딩에서 중간 코딩, 더 나아가 고급 분석으로 이어지는 다른 순간에는 숙고하여 번역에 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9]. 원어로 초기 코딩을 하면 본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질 수 있다. 이것은 모국어로 더 편안함을 느끼는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문법과 구문이 언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코딩의 초기 단계에서 번역 노력을 시작하는 것에도 이점이 있다.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또는 스페인어와 같은 변곡 언어에서의 초기 코딩은 소스 언어에서 더 쉬울 수 있지만, 영어를 더 분석적인 언어로 사용하는 것은 추상화를 촉진할 수 있다[18].

In particular when doing grounded theory research, but also within other methodologies, one should deliberately make choices about translations at different moments, going from initial coding, to intermediate coding and more advanced analysis [9]. Doing the initial coding in the original language may facilitate the response to what is going on in the text. This can be helpful for researchers who feel more comfortable in their own mother tongue, but may also be relevant as grammar and syntax vary across languages. However, there are also advantages to beginning translational efforts at the earliest stages of coding. Whereas initial coding in an inflectional language, such as Greek, Italian or Spanish, may be easier in the source language, the use of English, as a more analytic language, may facilitate abstraction [18].


언어 간의 다른 구조적 차이도 소위 동명사(언어가 명사가 되는 말, 또는 '(-ing word)', 예를 들어 춤, 의심, 데이트 등)의 사용과 같이 코딩 언어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근거이론 연구자들은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사회적 과정을 강조하기 위해 그러한 '동명사'의 선호되는 사용에 익숙할 수 있지만 [19],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어 [5] 또는 이탈리아어 [18]와 같은 여러 언어의 '동명사'에 상응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의 연구는 같은 (인도-유럽어) 언어군에 속하는 두 개의 다른 언어를 포함했으며, 두 언어 모두 다소 분석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영어만큼 동명사가 네덜란드어에 많이 있지는 않다. 두 언어의 구조적인 유사점과 영어에서 동명사gerunds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 둘 다, 영어로 코딩을 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을 지지했다.

Other structural differences between languages may also have implications for the choice of the coding language, such as the use of so-called gerunds (verbs becoming nouns, or ‘-ing words’, e. g. dancing, doubting, dating). Grounded theory researchers may be familiar with the preferred use of those gerunds to indicate dynamic movement and emphasize social processes [19], but may not be aware of the fact that there is no equivalent of ‘gerund’ in several languages, for example in Indonesian [5] or Italian [18]. Our own study involved two different languages that both belong to the same (Indo-European) language family, and can both be considered rather analytic. However, gerunds are not as prevalent in Dutch as in English. Both the structural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languages, and the possibility to use gerunds in English, supported our decision to do the coding in English.


다른 언어로 코딩하는 것은 [해석을 향상시킬 수 있고, 원래 언어source language로 decode하고, 목적 언어target language로 recode 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지속적 번역과정이므로] 도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원resource이기도 하다. 두 언어로 decode and recode하는 이러한 지속적 과정은 연구자가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강력한 절차가 되기도 한다[18].

Coding in another language can be considered a challenge, but also a resource, since it may enhance the interpretation, requiring continuous acts of translation, including decoding in the source language, and recoding in the target language. This continuing process of decoding and recoding in the two languages represents a powerful procedure that allows the researcher to make sense of the data [18].


논문쓰기 중간의 번역

Translating during writing up


글을 쓰면서 번역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깨달아야 할 것은, 일반적으로, 번역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문제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 종종 데이터(문구)는 참가자가 대상(영어) 언어에 유창했던 것처럼 제시되는데, 이는 항상 (대부분은!) 경우가 아니다[10].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옮기고 양쪽 언어로 일관성 있는 텍스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즉 목표 언어에서 정상 소리 또는 정상 읽기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은 원본에 있었던 내용을 수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억제 또는 추가가 필요하다[20]. 

When it comes to translating at writing up, the most important thing to realize may be that, generally, no reference is made to translation issues, as if it were unproblematic. Often data (quotes) are presented as if the participant was fluent in the target (English) language, which is not always (almost never!) the case [10]. Moving from one language into another and trying to have coherent texts in both, i. e. producing a normal-sounding or normal-reading text in the target language, implies making alterations of what was there in the original, requiring suppressions or additions [20]. 


인류학 내에서, 원본 텍스트의 다른 점에 관해서, 일부 작가들은 '못생긴' 번역을 선호하는데, 이것은 읽기 쉽지 않고, 근본적으로 '원어주의적sourcist'이고, 과도하게 맥락화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완벽하게 명확하다. 원본 텍스트와 하나 이상의 가능한 번역 모두를 설명 각주 또는 주석과 함께 제시하면 텍스트와 텍스트의 세계를 실제로 열려고 하는 공동 번역 관행이 독자에게 전달된다[20]. 우리는 위와 같은 '통보되지 않은' 번역의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Within anthropology, in respect for the otherness of the source text, some writers favour ‘ugly’ translations, that are not easy to read, being radically ‘sourcist’ and radically contextualizing but, as such, perfectly clear. Presenting both the original text and one or more possible translations, together with explanatory footnotes or comments, conveys a collaborative translation practice which seeks to really open up both a text and its world to the reader [20]. We have provided some examples of these ‘annotated’ translations above.


성찰

Reflections


국제 질적 연구 협력에서 번역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세 가지다. 

  • 첫째로, 우리는 팀으로서 그리고 개인 연구자로서 국제 연구 공동체에서 항상 존재하는 번역의 필요성에 대해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캐나다 태생의 두 연구원들에게 분명히 사실이었다. 그러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팀의 다른 두 멤버들 조차도 이전에 이 문제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성한 적이 없었다. 

  • 둘째로, 우리는 번역의 어려움이 언어의 차이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정치, 경제, 교육 시스템, 그리고 의료의 조직과 자금조달에 관한 문화적 또는 사회적 차이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셋째는, 문화적 차이를 탐구, 축하celebrate하는 것이다. 우리는 라틴 아메리카, 아라비아 또는 아시아 문화를 포함한 문화 간 연구에 비해 [서구 선진국들 사이에서의 문화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단어와 개념을 가지고 고민하고, 그리고 (때로는 매우 노력하여!) 미묘한, 문화적인 개념의 의미를 서로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어떤 차이점은 실질적이고 예상치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번역에 대해서 성찰적인 자세를 가진다면, 풍부하고, 보람 있고, 자극적이고, 영감을 주는 작업이 되며,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성찰적인 번역은 의학 교육 연구 분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유망한 길이라 볼 수 있다.

When reflecting on our experiences with translations in an international qualitative research collaboration, the most important lessons we have learned are threefold. 

  • First, we realized that we, as a team and as individual researchers, had not been consciously aware of the ever-present need to translate in an international research community. This was clearly true for the two Canadian-born researchers. But even the other two members of the team, for whom English is not their first language, had never explicitly reflected on this issue before. 

  • Second, we came to appreciate that translation challenges arise not only from differences in language, but also pertain to cultural or societal differences regarding for example politics, economics, educational systems, and the organization and financing of healthcare. 

  • This relates to our third lesson, which is about exploring and celebrating cultural difference. We do acknowledge that th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wo Western, developed countries may seem relatively limited, in comparison to cross-cultural research including Latin-American, Arabian, or Asian cultures. However, by playing around with words and concepts, and by working (sometimes effortfully!) to convey to each other the nuanced, culturally flavoured meanings of notions, some differences turned out to be substantial and unexpected.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thus proved enriching, rewarding, stimulating and inspiring, and from that angle, can be considered a promising avenue for further enhancing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따라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연구자들이 연구 과정의 다른 단계들을 통하여 질적 연구에서의 번역과 관련하여 그들이 선택하는 선택에 대해 비판적이고 의식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는 연구자들이 경험적 연구 논문의 '방법' 표제 아래 자신의 번역 전략을 명시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원고에 '못된' 번역이나 '알려지지 않은' 번역도 일부 포함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특정 번역 전략에 대한 선택은 연구자들의 인식론적 입장을 반영해야 하며, 따라서 연구의 신뢰성과 품질을 더하여 참가자들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정성적 결과를 산출할 가능성이 높다.

Thus, as a conclusion, we would like to emphasize that researchers should be critical and conscious of the choices they make regarding translations in qualitative studies, throughout the different stages of the research process. This implies that researchers explicitly describe their translation strategies, most likely under the ‘methods’ heading of empirical research papers, and that they include some of their ‘ugly’ or ‘annotated’ translations in the manuscript. The choice for a specific translation strategy should mirror the epistemological position of the researchers, and as such, is likely to add to the trustworthiness and quality of the research, producing qualitative findings truly reflective of the participants.







. 2017 Apr;6(2):127-132.
 doi: 10.1007/s40037-017-0329-1.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Affiliations 

Affiliations

  • 1Center for Education Development and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e.helmich@umcg.nl.
  • 2Centre for Education Research & Innovation and Department of Medicine, Schulich School of Medicine & Dentistry, Western University, London, Ontario, Canada.

Abstract

Introduction: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increasingly collaborate in international teams, collecting data in different languages and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then disseminating them in English-language journals. Although this requires an ever-present need to translate, it often occurs uncritically. With this paper we aim to enhance researchers' awareness and reflexivity regarding translations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an international study, we carried out interviews in both Dutch and English. To enable joint data analysis, we translated Dutch data into English, making choices regarding when and how to translate. In an iterative process, we contextualized our experiences, building on the social sciences and general health literature about cross-language/cross-cultural research.

Results: We identified three specific translation challenges: attending to grammar or syntax differences, grappling with metaphor, and capturing semantic or sociolinguistic nuances. Literature findings informed our decisions regarding the validity of translations, translating in different stages of the research process, coding in different languages, and providing 'ugly' translations in published research reports.

Discussion: The lessons learnt were threefold. First, most researchers, including ourselves, do not consciously attend to translations taking place in international qualitative research. Second, translation challenges arise not only from differences in language, but also from cultural or societal differences. Third, by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we found meaningful differences, even between settings with many cultural and societal similarities. This conscious process of negotiating translations was enriching. We recommend researchers to be more conscious and transparent about their translat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trustworthiness and quality of their work.

Keywords: International collaboration; Qualitative research;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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