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믹 메디신을 구성주의자의 렌즈로 다시 바라보기(Acad Med, 2020)

Re-visioning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Charlotte E. Rees, MEd, PhD, Paul E.S. Crampton, MSc, PhD, and Lynn V. Monrouxe, PhD




우리는 의식적으로 거의 생각하지 않지만, 세계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순전히 [표상의 집합]이다

  •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우리 주변의 개념, 관계, 실체를 표상한다. 

  • 우리 앞에 보이는 의자는 그 의자의 망막 표현일 뿐이다. 

  •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만질 때, 우리가 느끼는 감각은 그 의자를 촉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게다가, 우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신체적 차이(예: 색맹)로 인해, 다른 때에는 경험적 차이(예: 사회화, 훈련)로 인해, 각자가 사용하는 표상도 역시 그러하다. 예를 들어, 방사선사는 엑스레이를 보고 GGO를 볼 수 있지만, 환자는 반점을 볼 뿐이다.

We rarely consciously think about it, but our experiences of the world are purely clusters of representations. The words we use represent concepts, relations, and entities around us. That chair we see in front of us is merely a retinal representation of that chair. And when we touch it, the sensation we feel is a tactile representation of that chair. Furthermore, because we differ from each other, so too do our representations, sometimes due to physical differences (e.g., color blindness), other times due to experiential differences (e.g., socialization, training). For example, a radiologist might look at an X-ray and see ground-glass opacity, whereas the patient sees speckles. 


무엇이 진짜이고(존재론적 질문)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인식론적 질문)? 사회 구성주의, 즉 간단히 말해서 구성주의는 이러한 존재론적, 인식론적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구성주의는 이론적 지향성, 메타-이론 또는 사회 이론으로 다양하게 설명되어 왔다.1~3 사회학, 언어학, 철학, 심리학을 통합한 다학제적임에도 불구하고, 1,3 구성주의는 교육에 대해 당연하게 여겨지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어떻게 교육이 문화 및 역사 의존적인지를 드러내기 위하여 학술 의학에 점점 더 많이 채용되고 있다.1 구성주의는 문화적 맥락 안에서 경험, 사회적으로 창조되고 공유된 의미, 그리고 그러한 의미가 권력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다중적 해석에 초점을 맞춘다.

What is real (the ontological question) and how can we know (the epistemological question)? Social constructionism, or simply constructionism for short, tackles these (and other)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questions head-on. Constructionism has been described variously as a theoretical orientation, meta-theory, or social theory.1–3 Although multidisciplinary, incorporating sociology, linguistics, philosophy, and psychology,1,3 constructionism is increasingly employed in academic medicine 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about education and to expose how education is both culturally and historically dependent.1 Constructionism focuses on multiple interpretations of experience within cultural contexts, privileging socially created and shared meanings, and how those meanings serve to maintain power relationships.1 


이 글에서는 구성주의가 무엇인지, 구성주의의 존재론적, 인식론적, 공리학적 토대, 그리고 구성주의 렌즈를 통해 연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사례 연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구성주의적 접근방식의 요소를 설명한다(상자 1 참조). 우리의 희망은 이 연구 접근법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는 것이 독자들이 구성주의자의 렌즈를 통해 학문적 의학을 재비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In this article, we explain what constructionism is; the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axiological underpinnings of constructionism; and the common methodologies used to conduct research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Finally, we explicate these elements of the constructionist approach using a case study (see Box 1). Our hope is that gain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this research approach enables readers to re-vision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구성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Constructionism?

 

학술 의학 문헌에서 구성주의(-nism)와 구성주의(-vism)라는 용어는 흔히 서로 바꾸어 쓰지만, 그것들은 같지 않다(용어의 용어 해설은 표 1 참조). 구성주의는 그 중심에서 다음 4가지 가정 중 하나 이상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1) 세상과 우리 자신을 이해해온 방식accepted ways을 비판함

(2) 이해는 시간 및 장소에 따라 형성됨

(3) 지식은 사회적 상호작용, 특히 언어를 통해 구성됨

(4) 세계에 대한 서로 다른 구성은 서로 다른 행동을 이끌어냄

While the terms constructionism and constructivism are often used interchangeably in the academic medicine literature,4,5 they are not the same thing (see Table 1 for a glossary of terms). Constructionism is characterized, at its heart, by one or more of 4 assumptions: 

(1) criticism of accepted ways of understanding the world and ourselves; 

(2) understandings being shaped by time and place; 

(3) knowledge being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especially language; and 

(4) different constructions of the world eliciting different behaviors.1,6 


이와는 대조적으로, 구성주의(-vism)는 개인이 사건으로부터 어떻게 인지하고 그들 자신의 의미를 창조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성주의(-vism)는 개인이 구성과정을 통제하는 것으로 특권을 부여한다. 그러나 구성주의(-nism)는 의미구축에서 상호 작용과 구조적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In contrast, constructivism is concerned with how individuals perceive and create their own meanings from events.1,2 Constructivism, therefore, privileges the individual as controlling the construction process. Constructionism, however, focuses on the interactional and structural processes in the construction of meaning.1,2,7–13 


사회구성주의의 두 가지 주요한 형태가 존재하고 학술의학 연구에서 명백하다. 

  • 미시-구성주의라고 불리는 첫번째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되는 일상적인 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1은 다른 교육적 접근법 안에서 언어 사용을 탐구하는 연구에서 볼 수 있다.14,15 

  • 시-구성주의라고 불리는 두 번째 것은 대신에 사회와 물질적 구조, 관계, 제도적 관행에 기초한 언어의 "생산적 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학문적 의학을 뒷받침하는 더 광범위한 담론을 탐구하는 연구에서 볼 수 있다.16,17 

Two major forms of social constructionism exist and are apparent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 

  • The first, called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everyday talk employ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and can be seen in research exploring language use within different educational approaches.14,15 

  • The second, called macro-constructionism, instead centers on language’s “productive power” based on social and material structures, relations, and institutional practices,1 and can be seen in research exploring broader discourses underpinning academic medicine.16,17 


이러한 건설주의의 이해는 우리가 오디오 일지 형식(상자 1)으로 제시해 온 리의 표본 사례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How do these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the sample case of Lee, which we have presented in an audio-diary format (Box 1)?


 


우리는 이씨의 오디오 일기를 의학 오류에 대한 연구(즉, 그녀의 공유 이유)에 대한 이씨의 연구 참여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서사로 생각할 수 있다.15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이씨의 서술은 의미구축을 위한meaning-making 장치, 즉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건을 처리하는work through 수단으로 여겨질 수 있다. 다만 구성주의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씨가 자신을 특정 방식으로 내세우려는 목적, 즉 권력 행사enacting power를 목적으로 사건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첫째, 미시건주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리의 서사의 [언어적 특징과 언어에 의해 제공되는 기능]에 주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정당화하는데, 여기에는 "그런데 갑자기, 나는 바이알을 확인 중이었어."라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알리는 것과 같은 많은 언어학적 깃발linguistic flag이 들어 있다. 이러한 언어적 단서들을 통해, 리는 이 사건을 이야기의 형태로 구성한다.18 구성주의자는 합법적으로 "이씨가 자신의 말로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을 수도 있다. 

  • 거시적인 건설주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비난에 관한 이씨의 담론과 같은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더 광범위한 담론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19 이씨는 이 사건을 "심각한 오류"로 구성한다. 실제로 이씨가 이 사건을 구성할 때, '비난'은 개인의 수준에 놓여있으며, (안전을 근무지에서의 집단적 책임으로 바라보는) 환자안전의 문화를 비난하지 않는다..

We can think of Lee’s audio-diary as a narrative generated as part of Lee’s participation in a research study on medical errors (i.e., her reason for sharing).15 From a constructivist perspective, Lee’s narrative might be considered a meaning-making device—that is, a means through which she can work through events to change her thinking and action. However, from a 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focus is on how Lee constructs the event for the purpose of presenting herself in a particular way, or of enacting power, and so on. 

  • First, from a microconstructionism perspective, we can attend to the linguistic features of Lee’s narrative and the functions served by language. For example, Lee justifies her story as one that is “tellable,” containing a number of linguistic flags to this end, such as signaling an unexpected event: “But then, all of a sudden, I was checking over the vial….” Through these linguistic cues, Lee constructs the event in the form of a story (“But … all of a sudden”).18 A constructionist might legitimately ask, what is Lee doing with her words and what claims are being made? 

  • To answer these questions using a macro-constructionist perspective, we might attend to the wider discourses underpinning the narrative, such as Lee’s discourse of blame.19 The event is constructed as a “serious error” by Lee. Indeed, Lee’s construction of events places “blame” at the level of the individual, rather than on patient-safety cultures, a perspective that would view safety as a collective responsibility in the workplace.


구성주의의 근간

The Underpinnings of Constructionism

 

온톨로지: 현실의 구성주의적 특성

Ontology: A constructionist nature of reality

 

얼핏 보면, 구성주의는 외부 세계가 그것의 우리의 표상에 기초하여만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상대론적 존재론적 입장을 채택하는 것으로 보인다.1 따라서 표상은 진실성이나 정확성의 어떠한 객관적 측정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없다.1,20 다시 말해서, 현실은 복수로 존재하고, 「최종적 진리의 부재」가 있다.1(p93) 실제로, 이른바 급진적, 강건적 또는 엄격한 구성주의는 객관적인 현실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어떤 것도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1,10,11,21 

At first glance, constructionism appears to adopt a relativist ontological position asserting that the external world only exists based on our representations of it.1 Thus, representations cannot be evaluated against any objective measures of truthfulness or correctness.1,20 In other words, multiple realities exist, and there is an “absence of an ultimate truth.”1 (p93) Indeed, the so-called radicalstrong, or strict constructionism suggests that it is not possible to know an objective reality—that nothing exists outside of the language we use to understand it.1,10,11,21 


그러나, 많은 사회 구성론자들(일반적으로 매크로 접근법을 채택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입장과 투쟁한다. 대신에 그들은 어떤 현실감각sense of reality은 [담론 밖에 존재할 수 있다]는 [비판적 현실주의] 입장을 채택한다.1,10,20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인식은 현실에 의존하지만, 다만 인식은 현실의 근사치일 뿐임을 받아들인다. 실제로, 현실주의자, 온건적 구성주의, 맥락적 구성주의는 일부 사물에 대한 현실은 인식과 언어에 독립적이라고 보면서도(예: 지진)또 다른 것들은 담론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인정한다(예: 젠더).1,8,22 

However, many social constructionists (typically those adopting macro approaches) struggle with such positions; instead, they adopt the critical realist stance that some sense of reality can exist outside of discourse.1,10,20 Critical realists typically accept that perceptions are dependent on reality but that they are only ever approximate to reality.1 Indeed, realistmoderate, or contextual constructionism can allow for the reality of some things independent of cognition and language (e.g., an earthquake) but acknowledge that other things, such as gender, are shaped by discourse.1,8,22 


흥미롭게도, 일부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현실주의를 유지하면서 다원적인 관점을 수용한다.1 예를 들어, Liebrucks는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 때문에) 다른 것을 볼 가능성이 있지만, 그들의 다른 관점은 똑같이 진실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22 어떻게 구성주의에 대한 이러한 존재론적 이해는 이 대통령의 오디오 다이어리와 연결되는가?

Interestingly, some critical realists accept a plurality of perspectives while maintaining realism.1 For example, Liebrucks suggests that different people looking at events are likely to see different things (because of their diverse backgrounds and experiences) but that their different perspectives can be equally true.22 How do these ont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진실, 즉 이씨의 주관적인 진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사건(오류), 특정 사람(탐지자)에게 전달하고, 특정 상황(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스마트폰을 사용)에서 내레이션을 하며, 특정 이유(다른 사람이 유사한 오류를 피하도록 돕기 위해, 불쾌한 사건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에 대해 특정한 구성이다. 그런 만큼 이씨가 사건을 구성하는 것은 사건 그 자체와는 다르다. 구성주의자에게 있어 이씨가 이 사건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narrate 하느냐가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맥락이 중요하다. 이씨는 다른 맥락에서, 다른 시기에, 이 사건들을 다르게 서술할 것이다. 이 내러티브는, 그것의 구체적인 맥락에서, 이씨가 자신과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예: 이씨의 정체성, 사회적 힘, 책임감 등)와 같은 문제들을 보여준다. 

Lee’s narrative comprises a truth—that is, Lee’s subjective truth. It is a particular composition of events (error), told to a particular person (researcher), narrated in a particular setting (typically alone, using a smartphone), for a particular reason (to help others avoid similar errors, to make sense of unpleasant events, etc.). As such, Lee’s construction of events is not the same as the events themselves. For a constructionist, how Lee narrates this event to others is the most meaningful aspect. Consequently, context matters: Lee will narrate these events differently in different contexts and at different times. This narrative, in its specific context, sheds light onto issues such as how Lee perceives herself and her world (e.g., Lee’s identities, social forces, responsibilities, etc.). 


구성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하지만 이 씨의 이야기는 사실인가?" "이씨가 내레이션을 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가시 돋친 존재론적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상대론자들은 사건의 물질성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예: 환자는 나르칸의 전체 바이알을 받았고 그의 바이탈은 개선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언어를 통하는 것만이 이 현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할 것이다.1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현실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씨의 사건 현실은 환자의 현실과, 간호사의 현실과, 주치의의 현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 비판적 현실주의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러한 다른 관점은 똑같이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Constructionist critics might ask thorny ontological questions: But is Lees story true? and How can we know that the events narrated by Lee actually happened? While relativists can accept the materiality of events (e.g., the patient received the full vial of Narcan and his vitals improved), they would still maintain that the only way to access this reality is via language.1 And, consequently, multiple realities are thought to exist: Lees reality of events is likely to differ from the patients reality, from the nurses reality, and from the attendings reality. Critical realists might accept this multiplicity of perspectives but could consider those different perspectives equally true.

 

인식론: 지식의 구성주의적 성질. 

Epistemology: A constructionist nature of knowledge 


흥미롭게도, 구성주의자들이 [상대주의자-현실주의자 연속체] 상에서 매우 다른 위치에 자리할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존재론적인 질문들을 전적으로 회피하고, 대신에 [인식론으로서의 구성주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1,8 구성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알게 되었는가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구성주의는 [주관적 의미형성]에 특권을 부여하며, 진실을 개인들 간의 대화적 거래로 본다.

 Interestingly, while constructionists might sit at very different places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dodge ontological questions entirely, instead focusing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1,8 Constructionism,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Constructionism privileges subjective meaning making with truth seen as a dialogic transaction between individuals.11 


이렇기에, 진실은 언어와 신체적 행동에 존재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인식론적 질문을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언어, 담화, 육체에 의지한다.23 언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특정한 사람이 되는 이상화된 방법, 특정한 구조를 개념화하는 방법, 그리고 세상을 보는 방법을 담고 있다. 통제권을 쥐고 있는 단일한 사람은 없다. 대신, 사회적 현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맥락적으로 나타난다.24 

As such, truth exists in language and bodily action. So, when we ask the epistemological question, “How can we know?”, we necessarily turn to language, discourse, and the body.23 Language carries meaning: It carries idealized ways of being a particular person, of conceptualizing a particular construct, and of viewing the world. No one person is in control. Instead, social realities emerge contextually over time.24 


사회적 현실은 대화와 행동에 존재하는 가운데, 사회적 구성주의자는 [(무엇을 말해지는지, 어떻게 전달하는지 양쪽 모두에 대해서) 사회적 세계의 대화와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앎"에 이르게 된다]

    • 미시-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볼 때, 대화와 상호작용의 미니타이아가 중요하다. 

    • 거시-구성주의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사회적, 전문적, 문화적 담론,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회자되고 전용되는지가 관건이다. 건설주의에 대한 이러한 인식론적 이해는 이 대통령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With social reality existing in talk and action, the social constructionist comes to know through an analysis of these aspects of the social world, attending to both what is said and how it is conveyed. 

    • From a micro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minutiae of talk and interaction are important. 

    • From a macro-constructionist position, the existing societal, professional, and cultural discourses, and how they are talked about and appropriated, are key. How do these epistem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말과 행동을 글로 옮긴 것이다. 말해진 구성(narrative)의 쓰여진 표상(transcript)인 것이"앎"을 위하여, 사회 구성주의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알게 될 것인가"를 규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미시구성주의자의 경우, 내러티브의 녹취록에는 언어의 표현방법에 대한 매우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일시 정지, 웃음, 잘못된 시작, 억양, 대화 속도 등이 있다("음, 음, 내가 심각하다고 하면, 음, 내 말은, 그게, 결국 괜찮다는 거야(웃음)" 등. 또한 녹취록에는 보고된 대화("봐, 환자의 바이탈은 정상이야, 괜찮아 보여")와 보고된 생각("맞아, 내가 나르칸을 빨리 주는 게 좋겠어") 같은 측면을 식별하는 표기법도 포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세계와 그 안에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는 특정한 방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 거시구성주의자로서는 이씨가 나쁜 것(약물 오류)에서 도출된 좋은 것(환자가 회복되는 것)에 대한 '나쁜 것부터 좋은 것' 이야기를 내레이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말할 수 있는 이야기tellable story로서, 실패한 의사, 침착한 간호사, "힘든" 외과의사 등의 인물 비유character trope으로 완성된다.26 구성주의자는 이러한 줄거리, 비유trope, 담론을 통해서 "앎"에 이른다.

Lees narrative is a transcription of talk and action: a written representation (transcript) of a verbal construction (narrative). To know, social constructionists begin by defining how they will know. 

    • For a microconstructionist, transcripts of narratives need to contain very detailed information on process features of how verbal language is presented, such as pauses, laughter, false starts, intonation, speed of talk, and so on (um, well, when I say serious, I mean, um, it actually ended up okay (laughs)). Transcripts should also contain notation identifying aspects such as reported talk (he said look, the patients vitals are normal, he seems fine’…”) and reported thought (but thought right, Id better give him the Narcan pretty quick’…”) as they form particular ways of knowing and of presenting the world and ones position within it. 

    • For a macro-constructionist, Lee can be seen as narrating a good from bad story,25 when something good (the patient recovers) comes from something bad (a drug error). This is a tellable story, complete with character tropes: the failing doctor, the calm nurse, the hard(joking) surgeon.26 It is through these plotlines, tropes, and discourses that the constructionist comes to know.

 

공리학: 건설주의 가치와 그것이 연구과정에 미치는 영향

Axiology: Constructionist values and how they influence the research process

 

구성주의는 언어, 사회적 상호작용, 맥락을 중시한다.1,2,7 또한 자연과학에 의해 정형화된 법칙, 패턴, 일관성(nomothetic)보다는 개별적인 사례(idiographic)를 중시한다.13 [인식론, 방법론, 방법]의 정합성과 그 내부 일관성 사이의 공리학적 무결성은 구성론에서도 매우 중요하다.27,28 

Constructionism values language, social interaction, and context.1,2,7 It also values individual cases (idiographic) rather than the laws, patterns, and consistencies typified by the natural sciences (nomothetic).13 Axiological integrity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and their internal coherence is also highly valued in constructionism.27,28 


예를 들어, 

    • 인식론은 방법론과 방법을 통해 형성되고 밝혀진다. 

    • 방법론은 연구 질문 및 연구 설계를 가이드하고 가이드된다. 

    • 방법론은 샘플링,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방법을 권장한다.28 

For example, 

    • epistemology shapes and is revealed through methodology and methods; 

    • methodology guides and is guided by research questions and study design; and 

    • methodology recommends sampling,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 methods.28 


구성주의는 다음을 중시한다.

    • 신뢰도(연구는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수행되었는가?) 

    • 진위 여부(연구가 정당하게 수행되었는가?) 

    • 신뢰도(연구자 해석은 신뢰할 수 있는가?) 

    • 확인가능성(연구자가 연구와 개인적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는가?) 

    • 반사성(연구자가 연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였는가?) 

    • 이전 가능성(연구 결과를 다른 맥락으로 이전할 수 있는가?) 

Constructionism values 

    • dependability (was the research carried out in a verifiable way?), 

    • authenticity (was the research carried out justly?), 

    • credibility (are researcher interpretations credible?), 

    • confirmability (does the researcher make their personal relationship to the research clear?), 

    • reflexivity (has the researcher reflected on their impact on the research process?), and 

    • transferability (are research findings transferable to other contexts?).4,5,28,29 


구성주의에서는 연구자와 연구대상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하는 의미 만들기가 핵심이다.4 실제로, 구성주의자의 관점에서, 데이터 해석에 대한 연구자의 영향뿐만 아니라, 질문한 질문에 대한 연구자의 영향도 평가된다.4 그러나, 연구자들이 이러한 의미구축의 한 부분으로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데이터 수집 중 엄격한 윤리적 경계를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 이로서 권력 관계(특히 연구자와 참가자 사이의 힘의 불균형)선험적 가정과 기대, 그리고 강요와 같은 잠재적인 윤리적 딜레마를 인식하는 것이다.


The meaning making that develops through social interaction between the researcher and the researched is key within constructionism.4 Indeed, from a constructionist perspective, the researcher’s influence over the questions asked, as well as the researcher’s impact on the data interpretation is valued.4 However, despite researchers being part of this sense making, they must still adhere to strict ethical boundaries during data collection to ensure they are cognizant of power relations (and specifically of imbalances of power between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s), a priori assumptions and expectations, and potential ethical dilemmas such as coercion.30 


구성주의에 대한 이러한 공리학적 이해는 이씨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How do these axiological understandings of constructionism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사는 레지던트들이 시간 경과에 따른 의료 오류에 대한 오디오 일지를 녹음하는 질적 종적 연구의 일부다. 함께 이씨의 종단적 오디오 일지 데이터는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다. 

Lees narrative is part of a qualitative longitudinal research study in which residents record audio-diaries about medical errors over time. Together, Lees longitudinal audio-diary data can be considered a single case


연구자들은 연구 데이터로부터 묻고 싶은 질문을 신중히 고려했으며, 그들의 방법론과 방법에 맞추어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 프레임워크의 측면에서 내부 일관성을 보장하도록 연구를 설계했다(공리적 무결성)

오디오 일지는 다음의 것들을 촉진한다

    • 진정성: 사건 순간에 근접한 이씨의 스토리텔링, 

    • 공리적 무결성: 연구자들은 서술적 내용과 더불어 '어떻게' 말해지는지에 주목한다. 

    • 확인가능성: 그들은 해석의 차이점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것 

    • 성찰성: 데이터에 대한 그들 자신의 영향을 염두에 두는 것

The researchers have carefully considered the questions they want to ask from the study data and designed the study to ensure its internal coherence in terms of their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frameworks, aligned with their methodology and methods (axiological integrity). 

The audio-diary facilitates 

    • Lees storytelling close to the moment (authenticity)

    • the researchers attend to the hows of telling alongside the narrative content (axiological integrity), and 

    • they come together to discuss any differences in interpretation (confirmability), 

    • being mindful of their own influences on the data (reflexivity). 


따라서 이 연구원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는 존재하며are present, 연구자는 그녀가 이야기를 발표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 "한 가지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 "실패하여 지금 세상에 인정하고 있었는데, 지금 너에게 인정하고 있다!", 

    • "들어줘서 고마워"

Thus, despite Lee not meeting face-to-face with the researchers, the researchers are present and affect the way that Lee presents her narrative31: 

    • I wanted to tell you about an event,” 

    • I had failed and was now admitting it to the world, and now Im admitting it to you!, and 

    • thanks for listening.

 

방법론: 건설업자가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

Methodology: How constructionists conduct research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언어는 구성주의의 핵심이다.1. 따라서 [개방적이고 비정형적인 경험의 설명account]를 수집하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질적 방법론과 방법이 중심이 된다.1,4 학술 의학 연구에서 구성주의는 대개 [이해]를 중심으로 한 해석주의적 접근법과 일치하지만, 때로는 [해방]을 중심으로 한 비판적 탐구 접근법과 관련될 수도 있다.13 

As mentioned previously, language is key to constructionism,1 so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central due to their ability to collect open and unstructured accounts of experiences.1,4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 is usually aligned with interpretivist approaches focusing on understanding, but can sometimes relate to critical inquiry approaches centering on emancipation.13 


학문 의학의 정성적 연구는 사례 연구, 민족학, 기초 이론, 헤르메뉴틱스, 서술적 탐구, 상징적 상호작용론, 현상학 등 다양성 방법론을 통합한다(이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상자 2의 권장 독서 참조).4,5,11 학술 의학 연구에서는 인터뷰, 관찰, 오디오 다이어리, 문서와 같은 자연주의적 데이터 수집 방법이 구성주의자의 접근방법에 흔히 사용된다.4,5,31,32 마지막으로 데이터 분석 방법은 언어를 강조하는데, 특히 담론 분석이나 대화 분석과 같이 단순히 사람들이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어떻게 말하는가를 검토하는 것이 구성주의에 필수적이다.1 이러한 구성주의적인 방법론과 방법들이 이 대통령의 오디오 일지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Qualitative research in academic medicine incorporates eclectic methodologies, such as case study, ethnography, grounded theory, hermeneutics, narrative inquiry, symbolic interactionism, and phenomenology (for a description of these methodologies, see recommended reading in Box 2).4,5,11 Naturalistic data collection methods such as interviews, observation, audio-diaries, and documents are commonly used in constructionist approaches in academic medicine research.4,5,31,32 Finally, data analysis methods underscoring language, particularly examining how people speak rather than just what they say, like discourse or conversation analysis, are vital to constructionism.1 How do these constructionist methodologies and methods link to Lee’s audio-diary? 


이씨의 서술은 서술적 조사 방법론을 채택한 연구의 일부로서, 종방향 오디오를 데이터 수집 방법으로 사용하고, 서술적 분석을 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내부적으로 일관성 있는 방법론과 방법을 선택하여 다음의 것들에 대한 이씨의 사회적 구성을 중시하였다. 

    • 그녀의 오류 경험("심각한 오류", "나는 환자를 해칠 수도 있었다", "나는 그를 죽일 수도 있었다" 등) 

    • 그녀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정체성 개발("나는 매우 빠르게 행동했다", "나는 완전히 바보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 다른 사람들의 정체성("간호사는 나보다 훨씬 침착해 보였다", "그들은 나와 농담을 하기도 했다")은 스토리텔링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이다.33 

Lee’s narrative is part of a research study employing narrative inquiry methodology, using longitudinal audiodiaries as a method of data collection, plus narrative analysis as a method of data analysis. These internally coherent methodologies and methods were selected to privilege Lee’s social construction of 

    • her error experiences (a serious error,” “I could have harmed the patient,” “I could have killed him, etc.), 

    • her developing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ies (I acted superfast,” “I felt like a total idiot), and 

    • others identities (the nurse seemed a lot calmer than me,” “they even joked with me) through the social activity of storytelling.33 


궁극적으로, 건설주의 연구는 구성주의자 방식으로 질문을 던진다. 예를 들어, 

    • 미시 구성주의에서는 "이씨는 에러 내러티브에서 어떻게 그녀와 다른 사람들의 정체성을 구성할 것인가?"

    • 거시 구성주의에서는 "에러 네러티브는 어떻게 '개인-비난'이라는 지배적인 담론을 재생산할 것인가?"

Ultimately, constructionist research asks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 For example, micro-constructionism might ask of this narrative, how does Lee construct her and others identities in error narratives? 

    • Macro-constructionism, on the other hand, might ask of this narrative, how do error narratives re-produce dominant discourses of individual blame?

 

요약

Summary

 

구성주의는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를 당연하게 여겨지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회적, 역사적으로 의존적인contingent 의미에 주목하게 한다. 

  • 구성주의vism는 개인에게 특권을 주는 반면, 구성주의nism는 사회적인 것the social이 의미구축의 배후 조종자로서 특권을 갖는다고 본다.1 

  • 미시구성주의는 언어의 미니티아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거시구성주의는 사회와 물질적 구조와 관행을 통해 재현된 보다 넓은 담론에 초점을 맞춘다. 

  • 비록 사회구성주의자들이 (존재론적으로) 상대주의-현실주의 연속체의 다양한 지점에 자리할 수 있지만, 많은 구성주의자들은 (존재론보다는) 인식론으로서 건설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인식론적 관점에서 보면, 구성주의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알게 되었는가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러므로 구성주의는 언어, 대화, 문맥뿐만 아니라 인식론, 방법론, 방법론 사이의 내적 일관성을 중시한다. 

  • 구성주의는 또한 신뢰도, 진정성, 신뢰성, 확인성, 반사성, 전이성을 중시한다. 

  • 또한 연구자-피연구자 관계를 중요시한다.

  • 언어의 우월성을 고려할 때, 건축가 타입의 질문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질적인 방법론과 방법은 건설주의의 중심이다.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matters. It invites us to question takenfor- granted assumptions and attend to socially and historically contingent meanings.1 

  • While constructivism privileges the individual, constructionism privileges the social as the controlling force behind the construction of meaning.1 

  •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minutiae of language, whereas macro-constructionism centers on the broader discourses reproduced through social and material structures and practices.1 

  • Although social constructionists might sit at any number of places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constructionists focus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 rather than ontology.1 

  •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constructionism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1 

  • Therefore, constructionism values language, dialogue, and context, as well as internal coherence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 Constructionism also values dependability, authenticity, credibility, confirmability, reflexivity, and transferability. 

  • In addition, it privileges the researcherresearched relationship. 

  • Given the supremacy of language,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central to constructionism, with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focusing on how people speak.




표 1 구성주의와 관련된 용어집

Table 1 Glossary of Terms Relating to Constructionism


구성주의 Constructionism 

구성주의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것은 하나 이상의 가정을 가진 이론적 지향으로 생각할 수 있다. (1) 자기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2) 장소와 시간에 영향을 받는 이해, (3)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되는 지식, 특히 언어, 그리고 (4) 다양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세계의 다양한 구성. 1,6

While no consensus definition of constructionism exists, it can be thought of as a theoretical orientation with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ssumptions: 

(1) critique of taken-for-granted ways of understanding ourselves and the world; 

(2) understandings being influenced by place and time; 

(3) knowledge being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especially language; and 

(4) diverse constructions of the world eliciting diverse actions.1,6


구성주의 Constructivism 

전형적으로 피아제트의 인지 구성주의와 연관되어 있는 구성주의는 개인이 사건으로부터 자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창조하는 방법과 관련된 이론적 지향이다.1 구성주의와 건설주의의 주요한 차이점은 

  • 구성주의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 건설주의는 건설의 과정을 통제하는 것처럼 사회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1,2

Typically associated with Piagetian cognitive constructivism, constructivism is a theoretical orientation related to how individuals understand and create their own meanings from events.1 The key difference between constructivism and constructionism is that 

  • constructivism focuses on the individual, while 

  • 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social as controlling the processes of construction.1,2


미시구성주의 

Micro-constructionism 

미시구성주의는 일상적인 사회적 상호 작용에 사용되는 언어의 미니티아에 초점을 맞춘다.1

Mi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minutiae of language employed in everyday social interaction.1



거시구성주의 Macro-constructionism 

거시구성주의는 심리사회생활을 형성하는 데 있어 대규모 사회 언어구조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1

Ma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the role of large-scale social and linguistic structures in shaping psychological and social life.1


급진적 구성주의 

Radical constructionism 

급진적이거나 강한 구성주의자들은 담론 외부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우리의 경험에 대한 어떠한 물질적인 기초도 부정한다.1

Radical or strong constructionism claims that nothing exists outside of discourse, thereby typically denying, for example, any material foundations to our experiences.1


온건한 구성주의 

Moderate constructionism 

온건한 구성주의는 어떤 것들(사회적, 물질적)에 대한 현실은 사상과 언어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허용한다.1

Moderate constructionism allows for the reality of some (social and material) things as existing independently of thought and language.1


상대주의 

Relativism 

상대주의는 [현실은 우리의 의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현실은) 언어를 통해 창조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존재론적 입장이다.1

Relativism is an ontological position suggesting that reality is dependent on our consciousness and thus created through language.1


비판적 사실주의 Critical realism 

비판적 현실주의는 [우리의 인식은 현실의 근사치일 뿐이며, 우리의 인식은 실제 세계를 참조하고 있고, 전적으로 언어를 통해서만 생산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는 존재론적 입장이다.

Critical realism is an ontological position asserting that while our perceptions can only ever approximate reality, our perceptions do reference the real world and they are not entirely produced through language.1

















Review

 

. 2020 Jun;95(6):846-850.
 doi: 10.1097/ACM.0000000000003109.

Re-visioning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Affiliations 

Affiliation

  • 1C.E. Rees was director, Monash Centre for Scholarship in Health Education (MCSHE), and director of curriculum (Medicine), Faculty of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Monash University, Clayton, Victoria, Australia, at the time this was written. She is now dean for research and innovation, College of Science, Health, Engineering and Education (SHEE), Murdoch University, Murdoch, Western Australia, Australia; ORCID: http://orcid.org/0000-0003-4828-1422. P.E.S. Crampton is lecture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t, Hull York Medical School, York, Yorkshire, United Kingdom; ORCID: https://orcid.org/0000-0001-8744-930X. L.V. Monrouxe was associate dean for work integrated learning, Faculty of Health Sciences, The University of Sydney, Lidcombe, New South Wales, Australia, at the time this was written. She is now head of work integrated learning, School of Health Sciences, Faculty of Medicine and Health, The University of Sydney, Camperdown, New South Wales, Australia; ORCID: https://orcid.org/0000-0002-4895-1812.

Abstract

Constructionism in academic medicine matters. It encourages educators and researchers to question taken-for-granted assumptions, paying close attention to socially and historically contingent meanings. In this Invited Commentary, the authors explain what constructionism is; examine its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axiological underpinnings; and outline its common methodologies and methods. Although constructivism favors the individual, constructionism privileges the social as the controlling force behind the construction of meaning. Where micro-constructionism attends to the minutiae of language, macro-constructionism focuses on broader discourses reproduced through material and social practices and structures. While social constructionists might situate themselves at any point on the relativist-realist continuum, many constructionists focus on constructionism as epistemology (the nature of knowledge) rather than ontology (the nature of reality). From an epistemological standpoint, constructionism asserts that how we come to know the world is construc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 Constructionism thus values language, dialogue, and context, in addition to internal coherence between epistemology, methodology, and methods. Constructionism similarly values the concepts of dependability, authenticity, credibility, confirmability, reflexivity, and transferability. It also embraces the researcher-researched relationship. Given the privileging of language, qualitative methodologies and methods are key in constructionism, with constructionist-type questions focusing on how people speak. Here, the authors encourage the reader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constructionism to re-vision academic medicine through a constructionist len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