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say ... 관여 (Med Educ, 2022)
When I say … engagement
Joshua Jauregui1 | Caitlin Schrepel1 | Adelaide McClintock2

 

시애틀에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가 많지만 뛰어난 에스프레소를 제공하는 시애틀 카페를 찾는 것은 취향의 문제입니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의 품질을 진정으로 감상하려면 [커피를 만드는 손]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바리스타와 [커피를 만드는 기술에 대한 바리스타의 참여]가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Seattle has an abundance of cafes with good coffee, but discovering the Seattle cafe that serves exceptional espresso is a matter of taste. Truly appreciating the quality of a perfect cup of coffee requires a deeper look at the hand that makes it. The barista, and their engagement in the craft of making coffee, makes all the difference.

마찬가지로 학생 참여도는 학업 성취도의 중요한 예측 변수입니다.1-4 종종 [학생들이 교실과 학습 커뮤니티 내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으로 정의되지만, 보건 전문직 교육에서의 [참여의 구인]은 아직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학생 참여를 파악하기는 쉽지만 측정하고 효과적으로 연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 의학교육의 범위 검토에서는 참여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반영했습니다.1
Similarly, student engagement is an important predictor of academic performance.1-4 Often defined as how students think, feel and act within their classrooms and learning communities, the construct of engagement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mains ill defined. This makes recognising student engagement easy, but difficult to measure and effectively study. Furthermore, a recent scoping review in Medical Education echoed this, citing a significant gap in our understanding of engagement as a construct in its own right.1

참여의 의미를 개념화하기 위해 동네 카페로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커피를 내리는 향기, 에스프레소 머신의 쉭쉭거리는 소리, 손님들의 재잘거림 너머로 두 명의 바리스타가 보입니다. 한 명은 검은색 앞치마를, 다른 한 명은 초록색 앞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노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 conceptualise what we mean by engagement, let us take a trip to our local cafe. Beyond the aroma of brewing coffee, the hissing of the espresso machine and the chatter of customers, you will see two baristas. One is wearing a black apron and the other a green apron. As you wait in line, you start to notice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how they engage in making that perfect cup of coffee.

1 참여는 동기 부여가 아니다
1 ENGAGEMENT IS NOT MOTIVATION

두 바리스타와의 사전 대화를 통해 두 바리스타 모두 동기 부여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녹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임대료를 내기 위해 돈을 벌고 싶다는 외적 동기가 있으며, 급여 인상을 통해 보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반면 검은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자신의 직업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으로 인해 내적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녹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항상 똑같은 나뭇잎 무늬를 만드는 반면, 검은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더 복잡한 라떼 아트를 배우기 위해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는 성적이나 상사의 칭찬과 같은 외적 요인과 호기심, 열정 같은 내적 요인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는 학습자의 경험을 반영합니다. 이런 식으로 동기 부여는 높은 수준의 행동이나 더 깊은 인지적 도전에 대한 욕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기 부여는 이를 위한 촉매제 또는 연료이며, 동기 부여가 궁극적으로 참여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참여는 아닙니다.1
Based on prior conversations with both baristas, you know that both feel motivated. The barista in the green apron is extrinsically motivated to make money to pay rent and is hoping to get rewarded with a raise.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on the other hand, is internally motivated by the satisfaction their job brings them. They enjoy the challenge of learning to make more complicated latte art, whereas the barista in the green apron always creates a leaf pattern which, while excellent, is always the same. This mirrors the experience of our learners who might be motivated by external factors such as grades or praise from superiors and internal factors such as curiosity and passion. In this way, motivation does not guarantee a high degree of action or desire for deeper cognitive challenge. Rather, motivation is the catalyst or fuel for these, and while it may ultimately lead to engagement, it is not in and of itself engagement.1

2 참여는 유사하지만 몰입 상태와는 다릅니다.
2 ENGAGEMENT IS SIMILAR, BUT DIFFERENT THAN FLOW STATE

줄의 앞쪽에 가까워질수록 두 바리스타의 행동을 지켜보기 시작합니다. 검은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하트와 나비 모양의 우유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의력 덕분에 주문이 약간 밀려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녹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아침 러시 시간대에 고객을 응대하며 방해 요소를 무시하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줄로 이동시키는 등 '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두 바리스타는 모두 몰입 상태로 관찰된다. 몰입 상태는 참여과 유사하지만 [지속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참여와 마찬가지로, 몰입 상태는 한 사람이 활동에 완전히 몰입하여 집중하는 정신 상태입니다.
  • 몰입 상태는 엄밀히 말해 단기적인 상태이지만(장기적 상태 아님), 참여는 둘 다일 수 있습니다.
  • 몰입은, 지속으로 흡수력있는 참여 상태라기보다는, 시간 감각의 왜곡을 특징으로 하는 최고의 경험입니다.5, 6

As you get closer to the front of the line, you start to watch both baristas act. You notice that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remains intensely focused on creating art with milk in the form of hearts and butterflies. While their creativity results in a slight backup in orders, they do not seem to notice. On the other hand, the one in the green apron rings up customers during the morning rush and appears to be ‘in the zone’, ignoring distractions and efficiently moving customers through the line. You are observing both baristas in a flow state. While a flow state shares similarities to engagement, it is different in terms of endurance.

  • Like engagement, flow is a mental state in which a person is fully immersed and focused on an activity.
  • Flow state is strictly short term and not long term, while engagement can be both.
  • Flow is a peak experience, characterised by a distortion of one's sense of time, rather than the persistent absorptive state of engagement.56

3 몰입은 자기 조절 학습이 아닙니다.
3 ENGAGEMENT IS NOT SELF-REGULATED LEARNING

카운터에 가서 트리플 아메리카노를 주문합니다. 고객이 두 바리스타에게 피드백을 제시하고, 두 바리스타가 그러한 정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 검은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는 빠르게 적응하고 때때로 고객에게 다시 확인하여 개선 사항을 확인합니다. 
  • 녹색 앞치마를 두른 바리스타도 조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피드백이 성과 검토에서 나온 경우에만 조정합니다. 

이런 식으로 두 바리스타는 생각과 행동이 함께 어우러져 스스로 학습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절은 학습에 진정으로 관심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참여와는 다릅니다.
You make it to the counter and order your triple Americano. You notice customers presenting feedback to both baristas and watch them incorporate such information differently.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adjusts quickly and will sometimes check back in with the customer to ensure things are improved. The green aproned barista appears to also adjust, but only if the feedback comes from a performance review. In this way, both baristas are regulating their own learning, characterised by thought and action together. However, this is not the same as engagement as it can occur even if the person does not genuinely care about the learning.

두 바리스타의 작업을 모두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두 바리스타의 차이점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카페의 슈퍼바이저 중 한 명이 진열대를 정리하고 있고 기꺼이 여러분의 독특한 카페 토론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You realise that watching both barista's work is unlikely to give you a full picture of what may be different between them. You need more information. Fortunately for you, one of their supervisors is stocking the shelves and willing to entertain your unique cafe discussion.

두 사람 모두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일할 때 흐름 상태에 들어갈 수 있으며, 자기 조절이 가능하지만 검은색 앞치마를 입은 바리스타가 업무에 더 몰입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들은 언젠가 매장을 경영하고 싶을 정도로 자신의 역할에 깊이 투자하고 열정을 느낍니다. 피드백을 통합할 방법을 계획할 때 생각이 깊습니다. 모범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 또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을 취합니다. 이런 식으로 검은 앞치마를 두른 바리스타는 '활기, 헌신, 몰입을 특징으로 하는 긍정적이고 성취감 있는 업무 관련 마음의 상태'에 들어선 것입니다.6 이 바리스타는 참여engaged하고 있습니다.
You learn that, while both are motivated, capable of entering a flow state at work, and self-regulated,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is more engaged with their work. They feel deeply invested and passionate about their role, wanting to manage a shop one day. They are thoughtful as they plan how to incorporate feedback. They take action to provide exemplary customer service and support improvement or growth. In this way,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has entered a ‘positive, fulfilling, work-related state of mind that is characterized by vigor, dedication and absorption’ in their work.6 This barista is engaged.

Engagement은 외부의 노력에 대해 구체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개인의 주체적인 선택입니다. 이는 행동에 대한 사고, 에너지 및 노력입니다.7 이는 사고, 감정 및 행동 영역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원자가에 반응하는 적정 가능한 상태이며, 전부 아니면 전무, 오프/온, 반응이 아닙니다.3 이러한 개별 영역이 개별적으로 평가되고 소비됨에 따라 개인의 참여라는 더 큰 구조가 바뀔 수 있습니다. 참여도가 높은 사람은 더 많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8
Engagement is an individual's agentic choice to think, feel and act within, and in response to, an external endeavour in a concrete manner. It is their cogitation, energy and effort in action.7 It is a titratable state in response to the positive or negative valence in the domains of thought, emotion and action, rather than an all or nothing, off/on, reaction.3 As these individual domains are individually appraised and expended, so the larger construct of engagement of an individual may shift. Those who engage often engage even more.8

참여는 내부적인 상태이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노력의 일부 측면에서는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고, 다른 측면에서는 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컨텍스트는 그 자체로 참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습 환경 내에서 학생의 심리적 안정감과 소속감은 수치심이나 비난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자원의 가용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9
While engagement is an internal state, it is context specific. One can be more engaged in some aspects of an endeavour, and less so in others. Context may, in and of itself, influence engagement. For instance, a student's psychological safety and sense of relatedness within a learning environment will also influence the availability of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ural resources with which to engage without fear of shame or blame.9

검은 앞치마를 두른 바리스타처럼, [참여도가 높은 학생]은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세 가지 차원의 연속체에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와 노력으로 정의됩니다.1, 3, 7

  • [인지적 영역]학생이 성찰, 학습, 발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의도적으로 투자한 정신적 자원을 말합니다.
  • [정서적 영역]학습 과정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개방성을 의미합니다.
  • [행동적 영역]학습에 도전하는 학생의 노력과 끈기입니다.2

예를 들어, 임상 실습 평가에 참여하는 학생은 자신의 수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기 성찰하고, 관찰된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진정으로 추구하며, 향후 수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몰두할 것입니다. Engagement를 정의하는 이러한 헌신과 활력은 지식 기반 평가와 임상 역량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 4
Just like the barista in the black apron, an engaged student is defined by the energy and effort that they employ through interacting with others across a continuum of three dimensions: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ural.1, 3, 7 

  • The cognitive domain is the student's available and intentionally invested mental resources to reflect, learn and develop.
  • The emotional domain is a student's interest and openness to the process of learning.
  • The behavioural domain is a student's effort and persistence in the challenge of learning.2 

For example, a student engaged with their clinical clerkship assessments would be actively self-reflective of their own performance, genuinely pursuant of feedback on their observed performance and persistently absorbed in an effort to improve their future performance. This dedication and vigour that defines engagement has been shown to lead to positive outcomes in knowledge-based assessments and clinical competencies.1, 4

커피의 선구자 피에로 밤비10는 '기술은 배울 수 있지만, 열정은 헌신과 사랑, 자부심과 존중을 통해 길러진다'고 말하며 몰입하는 바리스타를 칭송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교육에 어떻게 참여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가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학습자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보건 전문직 교육자가 숙고하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실행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의 교육적 효과는 학생의 참여도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참여라는 말을 할 때 우리가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The coffee visionary Piero Bambi10 celebrated the engaged barista when he said ‘You can learn the technique, but passion is cultivated through dedication, love, pride and respect in your work.’ In the same way, how students engage—think, feel and act—in response to their education makes all the difference. What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ponder, articulate or implement matters little if their learners do not engage. The educational impact of our efforts is dependent on the student's engagement with them. So knowing what we say, when we say engagement, is requisite.


Med Educ. 2023 Mar;57(3):219-220. doi: 10.1111/medu.15015. Epub 2023 Jan 13.

When I say … engagement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Emergency Medicin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Seattle, Washington, USA.

2Internal Medicin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Seattle, Washington, USA.

PMID: 36585371

DOI: 10.1111/medu.15015

적응적 전문가의 학습경험: 성찰적 주제 분석(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22)
Learning experiences of adaptive experts: a reflexive thematic analysis
Joanne Kua1 · Winnie Teo2 · Wee Shiong Lim1

소개
Introduction

적응적 전문성은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전 지식을 활용하여 과제와 새로운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유연하게 적응하는 능력을 포괄하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Gube & Lajoie, 2020; Schwartz et al., 2005). 보건 전문직 교육을 위해 제안된 6가지 교육 패러다임(Baker et al., 2021) 중 적응적 전문성의 역동적 지향은 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에 노출되면서 지식이 구성되는 구성주의-전문성 영역과 존재론적 및 인식론적으로 일치합니다. 이러한 지식 구성은 궁극적으로 전문성 개발을 목표로 사전 지식 위에 겹겹이 쌓입니다. 
Adaptive expertise is an essential skill that encompasses not just the ability to create knowledge but to leverage on this prior knowledge to flexibly adapt to tasks and novel situations more effectively (Gube & Lajoie, 2020; Schwartz et al., 2005). Out of the six paradigms of education that have been proposed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Baker et al., 2021), the dynamic orientation of adaptive expertise is ontologically and epistemologically aligned with the Constructivism- Expertise domain, where knowledge is constructed as the learners are exposed to the various experiences through learning. This construct of knowledge is layered upon prior knowledge with the eventual aim of expertise development.

적응형 전문가복잡성을 수용하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또한 인지적 유연성이 뛰어나고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가 높으며 정기적으로 반성적 연습을 합니다. 이를 통해 당면한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습니다. (Kua 외., 2021).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적응형 전문가가 이러한 특성을 어떻게 개발했는지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학습 환경의 영향과 레지던트 기간 동안 적응형 전문성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습니다(Regan et al., 2022). 저자는 개인적, 사회적, 조직적, 물리적/가상적 구성 요소의 기여도와 이러한 요소들이 적응형 전문가가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조사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이 네 가지 [구성 요소 내에서 발생한 상호작용]이 적응형 전문가의 개발을 촉진했는지 여부입니다
Adaptive experts embrace complexity and are excited about novelty. In addition, they possess cognitive flexibility, have high intrinsic motivation towards learning and adopt reflective practice regularly. This enables them to have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problem at hand allowing them to innovate solutions to solve the issue. (Kua et al., 2021). Of cardinal interest is how adaptive experts developed these traits. A recent study evaluated the impact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its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during residency (Regan et al., 2022). The authors examined the contributions of personal, social, organisational and physical/ virtual components and how these supported the environment for an adaptive expert to thrive. What remains unknown are the interactions that transpired within these four components that facilitated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s.

[학습 경험]은 전통적인 학업 환경이든 학교 밖의 비전통적인 환경이든 [학습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호작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성숙]과 같은 자연의 힘에 의해 매개되어, 개인과 사회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를 통해 발생합니다. 학습은 [개인의 해석된 세계]와 [물리적, 사회적 세계] 사이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개인의 가치관과 그것이 사회 세계가 관여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해야 적응 전문가가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Billet, 2009). 상황적 학습 이론에서는 이해를 구축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매우 강조합니다(Lave & Wenger, 1991). 이러한 사회적 초점 교육은 학습자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와 아주 밀접한 기술과 행동을 습득할 때 사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마찬가지로 직장 학습 문헌에서는 업무 활동 참여가 학습과 역량 유지의 풍부한 원천이자 근로자가 조직의 규범, 문화 및 가치에 참여하면서 교양과 사회화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Billet, 2009). 따라서 이러한 상호작용이 학습 경험에 어떻게 그리고 왜 기여했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Learning experiences refer to any interactions, whether in traditional academic settings or non-traditional outside of school settings, in which learning can occur. These interactions arise through relationships that exist between the personal and the social world, mediated by forces of nature like maturation. It is through the negotiations between the construed world of the individual and the physical and social world that learning occurs. This implies that we will need to understand the values of the individual and how that has affected the way the social world has been engaged with, for us to be able to grasp its significance on how adaptive experts develop (Billet, 2009). In situated learning theory, great emphasis is placed on relationships and interactions with others to build understanding (Lave & Wenger, 1991). This social focus of education allows learning to take place through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as learners pick up skills and behaviours synonymous with the community they are members of. Likewise, workplace learning literature identifies participation in work activities as a rich source of learning and maintenance of competence, as well as enculturation and socialisation as workers engage with organisational norms, culture and values (Billet, 2009). It is therefore of utmost importance to better appreciate how and why such interactions have contributed to learning experiences.

[학습 경험]은 의학 내 여러 전문 분야에 따라 다르며, 실제로 부서 또는 기관의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노인의학은 복잡하고 허약한 노인을 다학제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Ellis & Sevdalis, 2019). 노인의학 전문의는 허약한 노인의 여러 동반 질환, 허약 및 기타 증후군과 얽힌 복잡한 질병을 관리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Lester et al., 2019). 또한 복잡성의 행동 및 심리사회적 원인을 고려하지 않고 질병 중심적 접근 방식만을 채택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Safford, 2015). 따라서 노인의학 전문의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치료 환경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복잡한 사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응적 전문성이 필요합니다(Cutrer 외., 2019).

Learning experiences vary across different specialties within medicine, and indeed, may also vary depending on the culture of a department or institution.

  • The practice of geriatric medicine emphasises the interdisciplinary care of complex frail older adults. (Ellis & Sevdalis, 2019). Geriatricians are trained to manage complex illnesses intertwined with multiple comorbidities, frailty and other syndromes in frail older adults (Lester et al., 2019). In addition, it is inadequate to adopt a solely disease-centric approach without considering the behavioural and psychosocial sources of complexity (Safford, 2015). Adaptive expertise is thus required for geriatricians to manage complex cases in increasingly complex care environments with innovative approaches (Cutrer et al., 2019).

의료 전문 분야의 적응형 전문성에 대한 연구는 지식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Mylopoulos and Regehr, 2007; Varpio 등, 2009; Kawamura 등, 2014), 사전 지식이 향후 진료에 어떻게 기초가 되는지(Cristancho 등, 2013; Mylopoulos & Scardamalia, 2008; Mylopoulos 등, 2012) 조사해왔습니다. 반면에 상호작용과 관계가 적응형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지식의 습득과 후속 해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Research on adaptive experts in medical specialties have examined ways knowledge can be constructed (Mylopoulos and Regehr, 2007; Varpio et al., 2009; Kawamura et al., 2014) and how prior knowledge is foundational for future practice (Cristancho et al., 2013; Mylopoulos & Scardamalia, 2008; Mylopoulos et al., 2012). In contrast, not much is known about how interactions and relationships have influenced the acquisition and subsequent interpretation of such knowledge to develop into an adaptive expert.

본 연구는 임상에서 복잡한 급성 질환을 앓고 있는 허약한 노인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3차 병원에서 근무하는 노인의학 전문의의 학습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개인 내, 개인 간, 조직 수준에서의 상호작용이 적응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Our study sets out to understand the learning experiences of geriatricians practicing in a tertiary hospital who regularly manage complex acutely unwell frail older persons in their clinical practice. We examined how interactions at the intra-personal, inter-personal and organisational levels helped shape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방법
Methods

연구 개요
Overview

본 연구는 참여자의 다양한 현실을 인정하는 해석주의 존재론에 기반한 탐색적 질적 연구입니다(Crotty, 2003). 인식론적으로 본 연구는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의미가 공동 구성되는 사회 구성주의적 입장을 채택합니다(Ng et al., 2019a, 2019b). 이 연구는 노인의학 분야에서 적응형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참가자들의 학습 경험을 탐구합니다. 데이터는 참가자들과 16회의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반사적 주제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습니다(Braun et al., 2019; Terry et al., 2017). 
This is an exploratory qualitative study based on the interpretivist ontology which acknowledges diverse realities of participants (Crotty, 2003). Epistemologically, the study employs a social constructivist stance, where meaning is co-constructed between researchers and our participants (Ng et al., 2019a, 2019b). The study explores the learning experiences of participants in their journey to becoming adaptive experts in the field of geriatric medicine. Data was collected from 16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the participants and analysed via reflexive thematic analysis (Braun et al., 2019; Terry et al, 2017).

데이터 수집
Data collection

참가자들이 노인의학에 대한 임상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목적적 샘플링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대다수(n = 14)는 싱가포르에 있는 두 병원의 수석 컨설턴트 노인의학 전문의였으며, 이들은 국립 의료 그룹 레지던트 프로그램에서 교수진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두 명의 참가자는 노인의학을 전공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준컨설턴트였습니다. 이미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은 선배 동료들과 달리, 아직 적응형 전문성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는 참가자들의 관점을 포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후배 노인의학자들을 표본으로 선정했습니다.
A purposive sampling strategy was employed to ensure participants were recognised for their clinical expertise in geriatric medicine. The majority (n = 14) were senior consultant geriatricians in two hospitals in Singapore, who were appointed as faculty members in the National Healthcare Group Residency Programme. Two participants were associate consultants who had been practicing geriatric medicine for less than five years. We intentionally sampled junior geriatricians to capture the perspectives of participants who were still on the journey towards developing adaptive expertise, in contrast to their senior colleagues who were already acknowledged as experts in the field.

연구팀(JK, WSL, WT)은 전문가들이 임상적으로 복잡하고 새로운 사례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관리 전략은 무엇인지, 어떤 경험을 통해 이러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었는지 등에 초점을 맞춘 인터뷰 일정을 개발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이 연구가 적응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참가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복잡성이나 참신성이 포함된 사례 한두 가지를 떠올리게 한 다음, 이러한 사례를 복잡하게 만든 요인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참가자들에게 그러한 사례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 후, 참가자들은 i) 사례의 복잡성에 기여한 요인을 파악하고, ii) 복잡하거나 새로운 사례를 관리하는 능력을 어떻게 개발했는지 공유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연구팀은 반구조화된 인터뷰 접근법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반복적 분석을 기반으로 인터뷰 일정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인터뷰 담당자는 기억 편향을 방지하기 위해 참가자의 경험과 관련된 추가 구체성과 세부 사항을 장려하기 위한 프로브를 사용했습니다.
The study team (JK, WSL and WT) developed an interview schedule focused on how experts recognized clinically complex and novel cases, strategies for management, and how the experiences that these experts had allowed them to develop this expertise. It was not explicitly informed to the participants that the research was studying their journey into becoming an adaptive expert. Instead, the interview started by asking participants to recall one or two cases that involved a high level of complexity or novelty, and then asking them to delineate the factors that made these cases complex. Participants were then asked about their strategies for managing such cases. Thereafter, they were asked to share how they developed the ability to i) identify the factors that contributed to complexity of a case; ii) manage a complex or novel case. Using a semi-structured interview approach enabled the study team to develop the interview schedule based on iterative analysis of the data; in addition, the interviewers used probes to encourage additional specificity and detail related to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in order to guard against recall biases in the recounting.

이 연구는 국립보건의료원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DSRB 번호 2018/00166). 모든 인터뷰는 개별 참가자(JK 또는 WT)와 직접 대면하여 진행되었으며 최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인터뷰는 오디오 녹음에 앞서 동의를 구하고 그대로 필사했습니다. 인터뷰 데이터는 인터뷰 담당자가 참가자에 대한 인상과 가능한 가정, 인터뷰 진행 경험을 기록한 현장 메모로 보완되었습니다. 
The study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at National Healthcare Group (DSRB no 2018/00166). Al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individual participants (by either JK or WT), in-person and lasted up to 1 h in duration. All interviews were consented prior to audio-recording and were transcribed verbatim. Interview data was supplemented by field notes taken by the interviewers that noted their impressions and possible assumptions about the participants, and their experiences of conducting the interviews.

데이터 분석
Data analysis

참가자들이 노인의학에 대한 적응적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는 Terry 외(2017)의 6단계에 따라 연구 질문을 고려하여 귀납적 주제 분석을 사용하여 귀납적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접근법은 전체 데이터 세트에서 패턴을 식별하는 동시에 이론에 기반한 데이터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되었습니다. 
Because we were interested in the meanings that participants attributed to the experiences that helped them develop adaptive expertise in geriatric medicine, data was inductively analysed using reflexive thematic analysis, guided by the 6 steps outlined by Terry et al. (2017), and with consideration of our research questions. This approach was chosen as it enabled the identification of patterns across our entire data set, while also allowing for a theoretically-informed interpretation of the data.

  • 첫 번째 단계는 데이터에 익숙해지는 것으로, JK와 WT는 인터뷰 내용을 다시 읽고 메모하면서 데이터에 몰입했습니다.
  • 그런 다음 JK와 WT는 귀납적으로 코딩하고 Microsoft Word 또는 Excel을 사용하여 관련 텍스트 구절을 설명 코드로 강조 표시했습니다.
  • 저자들은 독립적으로 코딩을 진행하여 다양한 코드를 생성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만나 코드를 검토하고 토론했습니다. 예를 들어 학습 경험을 형성한 개별 사례와 같은 의미론적(명시적) 수준에서 코드를 생성하는 것 외에도 학습 경험이 구성되는 암묵적 방식(예: '시간'이 두 가지 방식으로 참조되는 방식)을 탐색하여 잠재적(숨겨진) 수준에서 데이터를 코딩하기도 했습니다.
  • 코딩이 끝나면 팀 전체가 후보 테마를 개발, 테스트 및 검토하는 협업 프로세스를 시작했습니다.
  • 이 과정은 코딩된 추출과 전체 데이터 세트에 걸쳐 새로운 테마가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인터뷰로 돌아가 반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마지막 단계(보고서 작성)에서는 연구 질문, 코딩된 추출 및 생성된 테마의 정의를 다시 검토하고 데이터와 문헌을 연결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 The first step involved familiarisation of the data, where both JK and WT immersed themselves in the data, re-reading and making notes on the content of the interviews.
  • Both JK and WT then coded inductively, using Microsoft Word or Excel to highlight relevant passages of text with a descriptive code.
  • The authors coded independently, generating a diversity of codes, and thereafter met regularly to review and discuss codes. In addition to generating codes at the semantic (explicit) levels, for example: individual practices that shaped learning experiences, they also coded data at the latent (hidden) level, exploring implicit ways in which the learning experiences were constructed (for example “time” being referenced in two distinct ways).
  • Following coding, the entire team began the collaborative process of developing, testing and reviewing candidate themes.
  • This was an iterative process that involved returning to the interviews to test if the emerging themes worked in connection with the coded extracts as well as across the entire data set.
  • The final step (producing the report) involved revisiting the research questions, coding extracts and definitions of themes generated, as well as making connections between the data and literature.

엄격함
Rigour

연구팀은 연구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Terry 외(2017)에 설명된 6가지 단계를 준수했습니다. 원본 오디오 파일과 구성원 확인을 통해 녹취록을 확인하여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했습니다. 연구자 삼각측량에는 JK와 WT가 모두 참여했습니다: 각자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코딩하는 한편, 함께 모여 데이터에 대한 소감을 논의했습니다.
To ensure the quality of our study, the study team adhered to the six steps outlined in Terry et al. (2017). Data accuracy was ensured by checking transcripts with original audio files and member checking. Both JK and WT engaged in researcher triangulation: while each coded the data independently, they also met together to discuss their impressions of the data.

잠재적 편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를 검토하고, 인터뷰 질문의 개발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체 연구팀원 간의 정기적인 회의는 반성적 참여에 중요했습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인터뷰에 인터뷰 일정을 사용했으며, 질문이 수정될 때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Regular meetings among the entire study team members were important for reflexive engagement to challenge interpretations that could arise from potential biases, to examine data from multiple perspectives and to iteratively guide development of the interview questions. To maintain credibility of the data, an interview schedule was used for all interviews, and updated regularly as questions were revised.

연구팀은 의학교육 연구 경험과 역할이 있는 2명의 노인의학 전문의(JK, WSL)와 1명의 연구자-행정가(WT)로 구성되었습니다. 노인의학 전문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그들의 관점이 데이터 해석에 편견을 갖지 않도록 그들의 입장과 가정을 지속적으로 비판적으로 고려했습니다. 
The study team comprised 2 geriatricians (JK and WSL) and a researcher-administrator (WT), all with experience and roles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The experience of the geriatricians afforded the study team access to the participants, but their positions and assumptions were constantly and critically considered to ensure that their perspectives did not bias interpretations of the data.

결과
Results

싱가포르의 두 주요 병원에서 총 16명의 노인의학 전문의가 연구에 참여했습니다(표 1). 이들 중 대다수(n = 9)는 10년 이상의 노인병 전문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참가자 중 2명은 경력이 상당히 짧은(5년 미만) 노인의사였습니다. 연구팀은 학습 여정에서 적응 전문 지식을 적극적으로 습득하고 있는 임상의의 상호 보완적인 관점을 포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두 노인의학 전문의의 통찰력을 포함시켰습니다.
A total of 16 geriatricians from two major hospitals in Singapore participated in our study (Table 1). While majority (n = 9) of them had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as geriatricians, two of the participants had considerably less experience (less than 5 years). The study team included the insights of these two relatively junior geriatricians in order to capture the complementary perspectives of clinicians who were actively acquiring adaptive expertise in their learning journey.

주제별 분석 결과, 학습 경험은 적응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두드러진 사건과 영향력으로 개념화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는 것'의 핵심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i) 사람 중심의 케어 정신,
  • (ii) 호기심을 갖는 자세,
  • (iii) 탐구하는 조직 문화의 만들기 (표 2).

Thematic analysis revealed that learning experiences were conceptualised as salient events and influences in the journey towards becoming an adaptive expert. Underpinning the core essence of ‘knowing that you don’t know’ are the 3 main themes of:

  • (i) Anchoring ethos of person-centric care,
  • (ii) Enabling stance of being curious, and
  • (iii) Scaffolding organisational culture of inquiry (Table 2).

노인의학 분야의 적응형 전문가 정의: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Defining the adaptive expert in geriatric medicine: ‘knowing that you don’t know’

참가자들은 노인의학 적응적 전문가의 특징을 자신의 역량 범위를 넘어서는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통찰력으로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몰랐던 것을 알고 있다'는 인식은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문제의 틀을 짜기 위한 서곡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가진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일이 종종 포함되었습니다.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일반적인' 사례와 '새로운' 사례 또는 더 복잡한 사례를 구별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병력을 따르지 않거나 예측할 수 없고 언뜻 보기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모호한 궤적을 가진 사건이 포함됩니다.
The defining feature of an adaptive expert in geriatric medicine was described by participants as the insight to recognise situations which transcend their circle of competence. This awareness that ‘they knew that they didn’t know’ was the prelude towards framing the issues to put together a working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for the case, which often involved seeking assistance from others with the necessary expertise. A critical first step involved the ability to distinguish between a ‘usual’ vis-a-vis a ‘novel’ or more complex presentation. This typically involves a case that does not follow the usual history, or with an ambiguous trajectory that is unpredictable and may not reveal itself at first glance.

일반적인 것을 많이 본다면 어떤 것이 비정형적인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겠죠.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반적인 범주에 깔끔하게 들어맞지 않는 비정형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I3)
I mean if you see a lot of what's conventional, right, you would straightaway recognise what is unconventional. What is atypical in the presentation that doesn't fit neatly into the usual categories? And that's when you need to recognise that you need help. (I3)

전문가들은 복잡하거나 새로운 케이스로 전문성의 경계에서 수술할 때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삼각 측량해야 하며, 그 후에도 새로운 정보에 따라 계획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지식을 기존 계획에 지속적으로 통합하면 전문 지식의 경계가 효과적으로 확장되어 '자신이 모르는' 영역이 줄어들게 됩니다. 
The experts recognised that when they were operating at the boundaries of their expertise with a complicated or novel case, they needed to gather and triangulate information from various perspectives before formulating a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following which, they needed to constantly review their plans in accordance with new information. This constant integration of new knowledge into their current plans would then effectively extend their boundaries of expertise, thereby diminishing the areas where ‘they knew they did not know’.

[복잡한 사례를 인식하고 진단을 내리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을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경험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주제 표에 요약된 다양한 두드러진 경험을 설명했습니다(표 2).
When asked about the experiences that helped shaped and developed their ability to recognize, formulate a diagnosis and initiate a treatment plan for a complex case, the experts articulated a range of salient experiences, which are summarised in the table of themes (Table 2).

주제 1: 사람 중심 치료의 정착 정신
Theme 1: Anchoring ethos of person-centric care

이전 연구에서는 적응 전문가가 자신이 처한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할 때 자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Regan et al., 2022). 마찬가지로, 한 참가자가 공유한 바와 같이, 환자를 생물의학적 영역을 넘어선 총체적인 방식으로 바라보는 것이 학습 여정의 닻 역할을 했습니다: "환자를 의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기능적, 사회적 관점에서도 바라보는 것이 전체 임상적 판단의 틀을 형성합니다."(I14). 이러한 사람 중심의 진료 정신은 전문성을 개발하는 학습 경험의 근간이 되며, 학습 여정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Previous studies allude to the impact on self as the adaptive expert interacted with the external environment in which one is situated (Regan et al., 2022). Similarly, as one participant shared, viewing the patient in a holistic manner beyond the biomedical domain functioned as an anchor of their learning journey: “see(ing) the patient not only from the medical perspective but also the functional and social perspective, and that moulds the entire clinical judgment” (I14). This ethos of person-centric care undergirds and pervades their learning experience of developing expertise.

하위 주제: 가치의 가치
Subtheme: The value of values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 학습 과정을 주도하고 따라서 전문성 개발의 토대를 마련한다고 제안되었습니다(Regan 외., 2022). 전문가들은 공감과 같은 가치가 사람 중심 치료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공유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공감과 같은 가치가 어떻게 환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경쟁적인 정보 출처에 직면하여 의사결정을 촉진하며, 복잡한 환자를 관리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공감은) 우리 자신과 환자의 필요를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환자를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혼란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I13). 
It has been suggested that responsibility towards patients drives the learning process and hence sets the foundation for expertise development (Regan et al., 2022). The experts shared how values like empathy helped lay the groundwork for person-centric care. One participant explained how values like empathy enabled him to understand the needs of the patients, facilitated sense-making in the face of competing sources of information and guided prioritisation in the management of complex patients: ““(Empathy) helps us shape our approach to the patients, based on understanding ourselves and the needs of the patients …This helps us prioritise and organise (in) the chaos of information that we have for the patients.” (I13).

공감 능력 외에도 자기 인식자기 통제력은 전문가를 차별화하는 특징입니다. 전문가들은 감정의 영향(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을 인식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감정이 임상적 판단을 흐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공감조차도 때때로 절제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의사도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사람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고 동정할 수는 있지만... 너무 많이 공감하면 판단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적게 공감하면 잘못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I4) 또 다른 참가자는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때때로 지나치게 'gung-ho'를 부리면 실제로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절제와 자제력을 통해 절제해야 합니다." (I11).
Beyond empathy, self-awareness and self-control are defining features which set the expert apart. The experts articulated the importance of recognising the impact of emotions (both positive and negative) such that one is able to strike a balance and not let emotions cloud one’s clinical judgment. One participant elaborated on how even empathy had to be sometimes kept in check: “I think being a balanced person is very important because doctors have feelings too… we can empathise and sympathise, but … when we empathise too much, our judgment will not be correct. If we empathise too little, we'll make the wrong decision.” (I4) Another participant articulated how temperance was important: “Sometimes if you're too 'gung-ho', then you might actually harm the patient. So it has always got to be tempered by temperance, by self-control.” (I11).

공감과 자제력 외에 전문가들이 꼽은 사람 중심의 치료를 위한 노력으로는 올바른 판단력도 있었습니다. 이는 [숙련된 의학적 지식의 습득이나 다른 동료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식과 실제적인 이해를 통해 깊은 통찰력의 풍부한 관점을 도출]하기 위해, 건전하고 분별력 있는 방식으로 숙고하고 통합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In the endeavour for person-centric care, besides empathy and self-control, good judgment was also cited by the experts. It refers to the ability to contemplate, integrate and act in a sound and discerning manner not just through the attainment of consummate medical knowledge or garnering the inputs of other colleagues, but also invoking common sense and practical understanding to yield the rich perspectives of deep insight.

우리는 사람들의 의견에만 의존하지 않고 판단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네, 항상 판단력을 발휘하고 그것이 우리 자신의 추론과 의사 결정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9)
We need to exercise judgment and not just fall back on the opinion of people. Yeah, I think we always need to exercise judgment and see if it fits with our own line of reasoning and decision-making. (I9)

주제 2: 호기심을 갖는 자세를 갖자
Theme 2: Enabling stance of being curious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핵심 속성으로 호기심을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한 참가자는 "이러한 호기심이 실제로 학습을 훨씬 더 잘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I1). 이들에게 호기심은 자신의 업무를 넘어 질문을 하고, 사례를 찾아보고, 배움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갖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아주 '궁금한' 것이 보이면 가서 읽어야 합니다...... 호기심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르면 가서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I12).
The experts mentioned curiosity as a key attribute for continual learning. In fact, one participant commented that “this curiosity actually makes them learn much better” (I1). For them, curiosity motivated them to go beyond one’s work tasks, asking questions, reading up on cases and thereby being open to learning. As one participant shared, “if I see something very ‘curious’, I have to go and read…. curiosity is very important. If you don't know, better go and read.” (I12).

좋은 태도를 가지고, 평범함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항상 환자를 생각하고, 의학 지식과 임상 지식을 추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I2).
You have to have a good attitude, be prepared to go out of the ordinary, be curious to ask questions, always thinking of the patient, and trying to add on to medical knowledge and clinical knowledge. (I2).

이러한 호기심은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므로 항상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함에도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I3). 불확실한 상황을 관리할 때 분야 안팎의 동료와 선배에게 도움을 구할 때 겸손은 특히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막히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I15) 동료 및 선배와의 상호작용은 학습에 도움이 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This curiosity was also grounded in humility – acknowledging that “not everyone knows everything, so there is always a lack of knowledge” (I3). In the management of uncertain situations, humility was especially important as they sought help from peers and seniors, both within and outside the discipline: “But if you're stuck, it's also important to ask the specialist of the area or your colleague for help” (I15) The interactions with their peers and seniors generated curiosity which aids in the learning.

전문가들은 일부 학습자들은 타고난 호기심도 있지만 호기심을 키워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시니어 노인의학자로서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I3) 다른 참가자(I15)는 "어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그리고) 무언가를 정리하기로 결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보여줘야 하고 연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자세로서의 호기심[성찰의 연습과 학습자의 성숙과 발전을 위한 시간을 허용함으로써 길러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The experts elaborated that while some learners were naturally curious, curiosity should also be nurtured. One participant felt that as senior geriatricians, “we have to stir up the curiosity.” (I3) Another participant (I15) shared that “some people are just naturally open, curious, (and) determined to put things together. Others need to have it demonstrated and they need to practice.” The experts felt that curiosity as a stance enabling continuous learning could be nurtured through the practice of reflection and through allowing time for the maturation and development of learners.

하위 주제: 성찰의 실천
Subtheme: The practice of reflection

호기심을 근간으로 하는 적응 전문가 학습 경험의 핵심 요소는 성찰의 실천입니다(Mahant 외., 2012; Mylopoulos 외., 2011). 참가자들은 개인 진료에 대한 성찰이 환자를 위한 관리 결정을 내리고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성찰이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통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임상 관리에서 측정된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세세하게 관리하면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지만...... 조감도를 찍으면 세부 사항을 놓칠 수 있고, 따라서 관리가 적절하지 않거나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 보정해야 합니다." (I9).
With curiosity as the bedrock, a key element of the learning experience of adaptive experts is the practice of reflection (Mahant et al., 2012; Mylopoulos et al., 2011). Our participants commented on how reflecting on their personal practice helped inform and improve management decisions for their patients. One participant explained how reflection facilitated measured decisions in clinical management by providing a platform to consolidate and integrate input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if I were to micro-manage I might miss important things….yet if I (take a) birds’ eye view, I might miss details and therefore management may not be appropriate or adequate — so I have to calibrate myself.” (I9).

하위 주제: 시간의 이점
Subtheme: The benefit of time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 개발 여정을 되돌아보고 시간이 전문성 개발에 미친 영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시간을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소중한 재화로서의 시간. 한 참가자는 복잡한 케이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정보를 수집하고, 반복적으로 처리하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시간을 따로 떼어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특정 시점에 전체 그림을 다시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심지어 전체 그림을 다시 보기 위해 몇 번씩 돌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I5).
Many of the experts reflected on their journey of expertise development and shared the impact that time had in their development. They spoke of time in two ways: firstly, time as a precious commodity. As one participant elaborated, setting aside time within the daily grind was necessary to gather information, iteratively process and think through the uncertainties surrounding a complex case, “I find myself having to relook the whole picture at certain points in time….I may even have to go back a few times to look at the whole picture again “ (I5).

하지만 바쁜 임상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시간 부족이 학습에 얼마나 큰 제약이 되는지 언급하며 "병동 회진은 비즈니스 회진과 같습니다. 3시간까지 모든 환자를 끝내야 하고 그 이후에는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일을 제대로 하려면 시니어 레지던트들을 데리고 복잡한 케이스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함께 앉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I10).
However, finding time within the busy clinical schedule was a challenge. One participant commented how the lack of time was a critical constraint when learning, “The ward round is like a business round. We need to finish all the patients by three hours, after that we have other things to do. So, if you really want to do this properly, you need to bring the senior residents through those complex cases, sit down and go through each case with them. And we don't have time.” (I10).

전문가들이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 두 번째 방식은 임상 성숙 과정과 관련된 것으로, 임상의가 임상 경험을 점진적으로 축적하여 성숙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다년간 다양한 케이스에 노출되며 쌓은 임상 경험을 통해 보다 총체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방식으로 진료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많은 지식과 과학에 대한 교육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생 여정이 진행되고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시작하면서 과학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I13).
The second way in which the experts spoke about time was in relation to the process of developing clinical maturity: the passage of time was needed for clinicians to mature through gradual accumulation of their clinical experience. A participant reflected that clinical experiences, accumulated through many years of exposure to a wide variability of cases, enabled him to practice in a more holistic and patient-centred manner: “when we first started, we were trained with a lot of knowledge and a lot of science…But over time as our life journey progresses and we start to accumulate more experience, then I adjusted away from (being) science-focused to person-focused.” (I13).

주제 3: 탐구하는 조직 문화 발판 마련하기
Theme 3: Scaffolding organisational culture of inquiry

참가자 중 일부는 임상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행정 리더이기도 했습니다(표 1). 이들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적응형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호기심, 질문하기 등 개인 차원의 특성과 습관뿐만 아니라 탐구와 학습을 촉진하는 조직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심리적 안정과 멘토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Some of the participants were administrative leaders, in addition to being clinical experts (Table 1). Drawing on their administrative experience, they highlighted that the learning experience of an adaptive expert required not only individual-level attributes and habits (such as curiosity, asking questions) but also a supportive organisational culture which fostered inquiry and learning. In particular, they mentioned the critical roles played by psychological safety and mentoring.

하위 주제: 심리적 안전의 문화
Subtheme: The culture of psychological safety

조직의 탐구 문화는 신뢰와 심리적 안전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촉진함으로써 적응형 전문가의 학습 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리적 안전이란 대인 관계에서 위험을 감수하기에 주변 환경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Edmonson, 1999). 한 참가자는 복잡한 사례에 대한 토론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토론할 수 있는 개방성, 확실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안심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느낌, 이 모든 것이 동시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I8) 또 다른 참가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비난이 아닌 배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전문가가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고 판단받지 않는 안전한 대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처벌적이지 않은 환경이 필요합니다... 처벌적 문화는 방어적인 문화를 만들 것입니다. 토론은 비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습을 위한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 때때로 우리는 그 사람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매우 어렵지만, 사건에 대해 안전하게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이 정말 필요합니다." (I11). 
An organisational culture of inquiry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learning experience of adaptive experts by facilitating meaningful interactions in an environment which maintains trust and psychological safety. Psychological safety refers to a person’s sense that the immediate environment is safe for interpersonal risk-taking (Edmonson, 1999). A participant highlighted that a sense of psychological safety is important to encourage discussions about complex cases: “Having an environment of psychological safety – that really helps a lot. Openness to discuss, feeling safe to discuss cases that you're not sure of – all these can build up confidence at the same time.” (I8) Another participant commented that while it was challenging to do so, placing emphasis on learning and not blame was critical to creating a safe environment for conversations whereby the expert could be vulnerable and not be judged: “You need an environment that is not punitive…a punitive culture will create a defensive culture. Understanding that discussion is for learning and not for criticising. …sometimes we find it very difficult because it seems that we are criticising the person, but we really need an environment that we feel safe to discuss a case.” (I11).

하위 주제: 멘토링 문화
Subtheme: The culture of mentoring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임상적 통찰력을 공유하고 전문성 개발에 필요한 기대되는 규범과 행동을 역할 모델링하는 측면에서 멘토가 학습 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선배 임상의가 자신의 관점을 공유함으로써 임상적 결정의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선배들을 관찰하고 (사례) 관리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배웠습니다..... 누군가가 공유하면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이런 것이구나, 왜 특정 일을 하는지 알게 되거든요....... 그래서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 도움이 됩니다." (I9). 
The experts mentioned that mentors play a crucial role in their learning experiences, both in terms of sharing clinical insights to help develop expertise and in role modelling expected norms and behaviour needed for expertise development. A participant elaborated that having senior clinicians share their perspectives allowed him to understand the reasons behind their clinical decisions: “(I learnt) from observing my seniors and having them share their thoughts about (case) management…. Because when someone shares, then you realise this is the way they're thinking, why they are doing certain things…. So it helps when seniors share their experience.” (I9).

또 다른 참가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에 중요한 행동을 모범적으로 보여준 선배 임상의가 어떻게 자신이 전문가가 되는 길에 들어섰는지 공유했습니다: "선배들이 같은 일을 했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XXX 박사님이나 YYY 교수님처럼... 네, 아주 선배 임상의사분들인데, 그분들은 저에게 '매일 특정 교과서의 한 장을 읽는다'고 말씀하시거나 그런 식으로... 그분들이 발전시켜온 습관이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역할 모델링입니다. 컨설턴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가족까지 있다면 우리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I10). 
Another participant shared how senior clinicians who had exemplified behaviours crucial to continual learning and development had set him on the path to becoming an expert himself: “I do what I do because my seniors did the same thing. It's not something that is new… Like Dr. XXX and Prof YYY… Yeah, these are very, very senior clinicians, and they tell me, 'Oh, you know, every day I read… I study one chapter of a particular textbook’, or something like that …It's a habit that they have developed, and they have passed it on to countless other juniors including myself. So, it's all role modelling. If your consultant can do this, and he's got a family and all that, there’s no excuse for us.” (I10).

전문가들은 개별 멘토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멘토링 문화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습자에게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선배 의사 풀이 있다면 다양한 전문 지식의 원천으로부터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부서 직원들은 이 사람이 업무를 진행함에 따라 모든 사각지대를 커버하기 위해 그 사람을 '감싸 안아야' 할 것입니다." (I8). 또 다른 참가자는 복잡한 사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선임 임상의로부터 다양한 관점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여러 컨설턴트에게 이 복잡한 케이스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제안을 구합니다. 그래서 항상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I14).
In addition to having individual mentors, the experts also stressed that fostering a culture of mentoring was equally important. Having a pool of senior doctors who were able to provide support to ‘scaffold’ the learner would enable learning from various sources of expertise: “The department staff will have to “wrap” themselves around this person to cover all their blind spots… as they progress in their work.” (I8). Another participant elaborated that it was important to gather different perspectives from various senior clinicians before reaching a decision on a complex case: “(I ask) different consultants to get their perspectives and suggestions on how to move forward with this complex case. So there's always people that we can turn to and a consensus can be reached.” (I14).

토론
Discussion

이 연구는 개인 내, 개인 간, 조직 수준에서의 상호작용 형태의 학습 경험이 복잡한 노인의학 분야에서 적응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적응 전문가가 보여주는 핵심 철학과 신중한 관행을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Mahant 외., 2012). 본 연구는 3차 병원에서 노인의학 전문가의 학습 경험을 통해 적응적 전문성을 개발하는 과정을 조사함으로써 새로운 증거를 기반으로 합니다. 학습 경험의 핵심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의 여정으로 설명되었으며, 사람 중심 진료의 정신, 호기심을 갖는 자세, 조직의 탐구 문화 발판이라는 주요 테마로 정교화되었습니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how learning experiences in the form of interactions at the intra-personal, inter-personal and organisational level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in the complex field of geriatric medicine. Previous research has clearly articulated the core philosophies and deliberate practices which adaptive experts display (Mahant et al., 2012). Our study builds upon the emerging body of evidence by examining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through the learning experiences of geriatrician experts in a tertiary hospital. The core essence of the learning experiences was described as a journey of ‘knowing that you don’t know’, elaborated by the major themes of anchoring ethos of person-centric care, enabling stance of being curious, and scaffolding organisational culture of inquiry.

[환자 중심]은 적응형 전문가의 중요한 특성입니다(Mahant 외., 2012; Mylopoulos 외., 2017). 본 연구에서는 의사가 환자 및 보호자와 상호작용할 때 도출되는 핵심 가치와 사람 중심의 진료를 이끌어내는 핵심 가치를 확립했습니다. 언급된 핵심 가치 중 일부는 공감, 자기 인식 및 자기 통제입니다. 공감은 환자의 고통을 '느끼는' 능력뿐만 아니라 '환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인지적 능력도 포함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Reiss, 2010).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의사는 의료 결과가 개선되고(Mercer 외., 2016; Shanafelt 외., 2002), 직업적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Shanafelt 외., 2012). 참가자들은 환자의 관점을 고려하는 이러한 능력을 아무리 복잡한 사례라도 환자 관리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이유로 자주 언급했습니다. 공감은 감정 기반 추론의 기초를 형성하며, 공감을 능숙하게 활용하면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고 상호 작용에 의미를 부여하여(Ekman & Halpern, 2015) 의료 계획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Ekman & Krasner, 2017). 
Being patient-centered is a valuable trait of an adaptive expert (Mahant et al., 2012; Mylopoulos et al., 2017). Our study establishes the key values elicited as the physician interacts with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and which drive person-centric care. Some of the core values mentioned are empathy, self-awareness and self-control. Empathy is described as having not just an ability to ‘feel’ with the suffering of the patient but also the cognitive ability to ‘put oneself in the shoes of the patient’ (Reiss, 2010). Physicians with greater empathy have improved medical outcomes (Mercer et al., 2016; Shanafelt et al., 2002) and experience greater professional satisfaction (Shanafelt et al., 2012). This ability to take the perspective of the patient has been frequently cited by our participants as the core reason they are able to set clear priorities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no matter how complex the case is. Empathy forms the basis for emotion-based reasoning and the skillful utilisation of empathy connects the doctor to the patients and gives meaning to the interaction (Ekman & Halpern, 2015), resulting in better patient outcomes with improved engagement with medical care plans (Ekman & Krasner, 2017).

임상 개입의 이점과 해악을 평가하고 발생하는 도덕적 및 시스템 문제에 따라 관리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자제력을 적용해야 합니다(Pellegrino & Thomasma, 1993). '현명한' 의사는 환자의 임상적 관찰과 평가뿐만 아니라 환자의 심리사회적 실존적 관심사까지 관리하고 환자가 복잡한 치료 시스템을 탐색하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참가자들은 절제와 공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인 관계는 적응 전문가가 치료 필요를 예측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필수적입니다. 적응형 전문가는 근거 기반 지식을 엄격하게 적용하려는 충동을 거부하고 대신 '근거 균형 의학'의 적용을 통해 환자 치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선택합니다(Lim & Ding, 2015). 이를 인지적 자기 조절 과정이라고 하며, 의료 전문가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왔습니다(Kahlke et al., 2020; Kuhl & Beckmann, 1985). 
The application of temperance and self-control, is required to weigh the benefits and harms in clinical interventions and prioritise management based on moral and systems issues that arise (Pellegrino & Thomasma, 1993). The ‘wise’ physician manages not only the clinical observations and evaluations of the patient but also the psychosocial existential concerns of the patient and helps them navigate through the complex systems of care to fulfill their needs. Our participants articulated that temperance and empathy work synergistically. This complementary relationship is essential for adaptive experts as it prepares them for anticipating care needs and anchors them to what matters most to the patients. The adaptive experts resist the urge to rigidly apply their evidence-based knowledge but choose to shift the focus to what could make a difference to the care of the patient instead through the application of ‘evidence-balanced medicine’ (Lim & Ding, 2015). This is known as cognitive self-regulatory process and has been described to support how health professions translate knowledge into action (Kahlke et al., 2020; Kuhl & Beckmann, 1985).

호기심은 적응형 전문가의 핵심 속성으로 설명되어 왔습니다(De Arment et al., 2013). 호기심은 동료들과 사례를 논의하고 선배에게 도움을 구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호기심은 반성적 실천, 비판적 사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탐구라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상적 추론에 필수적입니다(Redelmeier, 2005). 이러한 메타인지 능력은 적응 전문가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Carbonell 외., 2014; Hayden 외., 2013; Mahant 외., 2012; Mylopoulos 외., 2011; Yoon 외., 2015).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지식을 늘리기 위해 동료 및 선배와의 상호 작용을 유도하는 것은 인식론적 호기심입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인식론적 호기심은 다양성 호기심으로 발전하고, 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와 개방성의 기반이 됩니다. 인식론적 호기심은 적응형 전문가의 특징인 창의적 문제 해결 및 창의적 성과와 관련이 있습니다(Hardy et al., 2017). 
Curiosity has been described as a key attribute of adaptive experts (De Arment et al., 2013). We propose that curiosity is further nurtured through interactions when discussing cases with peers and seeking help from seniors. Curiosity is integral to clinical reasoning (Redelmeier, 2005) as it helps develop good habits of reflective practice, critical thinking and a quest for new knowledge (Shulman et al., 1968). These metacognitive skills have been well-described in previous research on adaptive experts (Carbonell et al., 2014; Hayden et al., 2013; Mahant et al., 2012; Mylopoulos et al., 2011; Yoon et al., 2015). Our research suggests that it is epistemic curiosity that drives the interactions with the peers and seniors to increase their knowledge. Through these interactions, epistemic curiosity further develops to diversive curiosity which is the basis for the interest and openness to novelty. Epistemic curiosity has been associated with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creative performance which are all hallmarks of an adaptive expert (Hardy et al., 2017).

성찰은 '[어떤 신념이나 가정된 지식의 형태]를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그 결론]에 비추어 [능동적이고 지속적이며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Dewey., 1910). 성찰은 학습자가 자신의 의료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더 깊은 지식을 생산하도록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Ng et al, 2019a, 2019b). 성찰은 학습자가 '무엇'에 대해 아는 것을 넘어 '왜'를 아는 것으로 나아가는 사고와 추론의 방식입니다(Mylopoulos et al., 2018).
Reflection is defined as ‘active, persistent and careful consideration of any belief or supposed form of knowledge in the light of the grounds that support it and further conclusions to which it tends’ (Dewey., 1910). Reflection aims to transform the learner to produce deeper knowledge that influences one’s practice of medicine (Ng et al, 2019a, 2019b). It is a way of thinking and reasoning that pushes the learner beyond knowing about the ‘what’ to knowing ‘why’ (Mylopoulos et al., 2018).

또한 전문성이 발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Kawamura et al., 2014). 교육자는 학습자에게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학습자가 사례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자신의 가정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때 호기심 어린 성찰을 장려함으로써 호기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Dyche & Epstein, 2011). 자신과 자신의 역량에 대한 이러한 비판적 검토는 때때로 학습자에게 방향을 잃게 할 수 있지만, 방향을 잃게 하는 딜레마는 혁신적 학습을 촉진합니다(Laros, 2017). 옹호 및 질문과 같은 적절한 피드백 기법을 사용하여 안내할 경우(Loo 외, 2018), 변혁적 학습은 학습자가 복잡한 의료 시스템 내에서 불확실성에 접근할 때 자신의 가정과 신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 관점의 전환을 가져옵니다(van Schalkwyk 외, 2019).
In addition, time is required for expertise to develop (Kawamura et al., 2014). Educators need to be mindful to provide learners time to slow down. This helps to nurture their curiosity by encouraging curious reflection, as the learners critically examine their own assumptions as they view the case from another perspective (Dyche & Epstein, 2011). This critical examination of themselves and their competence can sometimes be disorienting to the learner, but a disorienting dilemma catalyses transformative learning (Laros, 2017). When guided with appropriate feedback techniques, for example using advocacy and inquiry (Loo et al., 2018), transformative learning results in perspective transformation as the learner critically reflects on his own assumptions and beliefs as they approach uncertainty within a complex healthcare system (van Schalkwyk et al., 2019).

이번 연구는 개인과 주변 환경을 넘어 조직이 적응형 전문가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합니다. 조직의 문화는 조직 구성원에게 허용되는 행동과 관행에 대해 안내하고 알려주는 가치와 기대에 의해 구성됩니다. 적응적 전문성은 당혹감이나 조롱,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우려와 관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이 보장되고 비난의 문화 대신 학습의 문화가 강조되는 조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Edmonson, 2018). 심리적 안전에 대한 인식은 임상 전문가가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거나, 현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실수를 처벌받거나 은폐해야 할 범죄로 취급하는 대신 학습의 원천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등 임상 모호성에 직면했을 때 대인 관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충분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합니다(Torralba et al., 2020). 활기찬 멘토링 문화도 도움이 됩니다. 적응 전문가들은 학습자에게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구하는 겸손함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습니다(Mahant et al., 2012; Mylopoulos & Reghr, 2007). 또한 성찰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도록 자극함으로써 학습자의 호기심을 키우는 데 중요한 멘토링 역할을 합니다. 흥미롭게도, 누구에게 도움을 구할지 결정하는 감각 형성 과정에서 학습자는 접근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Hofmann et al., 2009). 종합하면, [심리적 안전]을 중시하고 [멘토링 문화]를 포용하는 학습 조직에서 학습자는 [상호 연결된 지식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를 발견함으로써 적응형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Bransford 외., 2000). 
Beyond the individuals and their immediate environment, our study recognizes the impact of the organisation on the development of an adaptive expert. An organisation’s culture is constituted by values and expectations that guide and inform the members of the organisations about accepted behaviours and practices. Adaptive experts value an organisation where there is psychological safety and an emphasis on a culture of learning instead of a culture of blame, such that concerns and viewpoints can be expressed without fear of embarrassment or ridicule or shame (Edmonson, 2018). The perception of psychological safety provides the scaffold for clinician experts to feel secure enough for interpersonal risk-taking when confronted with clinical ambiguity, be it seeking help when required, questioning the status quo, or having the assurance that mistakes will be worked on together as a source of learning instead of being treated as a crime to be punished or covered up (Torralba et al., 2020). A vibrant culture of mentoring is also helpful. Adaptive experts can role model to learners the humility to seek help when they encounter difficulties (Mahant et al., 2012; Mylopoulos & Reghr, 2007). They also play a critical mentoring role in nurturing curiosity within learners by stimulating them to develop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ssues through reflection and critical thinking. Interestingly, in the sensemaking process when deciding who to seek help from, learners tended to approach those whom they perceive as accessible and trustworthy (Hofmann et al., 2009). Taken together, in a learning organisation which places high premium on psychological safety and which embraces a culture of mentoring, learners can progress more readily in their journey of becoming an adaptive expert through the guided discovery of accessing their interconnected knowledge networks and having the courage to push boundaries through creativity and innovation (Bransford et al., 2000).

참가자들은 학습 경험을 적응형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한 여정에서 두드러진 사건과 영향력으로 특징지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는 학습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서 적응 전문성이 문헌에서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방식에서 벗어납니다(Mylopoulos & Reghr, 2007). 그러나 우리 참가자들은 이 여정 자체가 역동적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그들 스스로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호기심을 갖고 자신의 실천을 성찰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활동에 대해 현재 시제로 이야기하기로 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이미 '열반의 상태'에 도달한 여행자가 아니라 여전히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행 중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Our participants had characterised their learning experiences as salient events and influences in their journey towards developing adaptive expertise. This framing deviates from the way in which adaptive expertise is commonly presented in literature, as an activity that learners engage in (Mylopoulos & Reghr, 2007). However, our participants had also acknowledged that this journey was in itself dynamic, and they themselves were continually learning, being curious and reflecting on their practice. It was significant that many of the experts chose to talk about their experiences and activities in the present tense – indicating that they saw themselves as still on the journey to (continually) develop expertise, rather than travellers who had already reached ‘a state of nirvana’. “

이번 연구에는 개업 기간이 5년 미만인 노인의학 전문의 2명만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주로 선배 노인 전문의와 비슷한 견해를 공유했지만, 향후 연구에서 후배 적응 전문가의 학습 경험을 더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횡단면 인터뷰에서는 시간에 따른 성숙의 효과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본 연구는 조직 차원의 상호작용과 문화에 대한 조직 리더의 관점이 적응 전문가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권한 있는 위치에 있는 조직 리더의 상호보완적인 관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허약한 노인을 돌보는 데 관여하는 다른 전문가 집단에 대해서도 연구하여 이번 연구 결과가 의료계를 넘어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회문화적 요인이 개인, 사회 및 조직 차원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의사들 사이에서 의료 전문직 교육에서 선배 임상의는 존경받으며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권위 있는 인물로 간주되어 '체면'을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아는' 존경의 겉치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 연구에서 적응 전문가의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의 핵심이 덜 적용될 수 있으며, 시니어 임상의가 적응 전문가의 속성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충분한 심리적 안전성을 갖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라포 관리를 통해 완화될 필요가 있습니다(Hwang et al., 2003). 
Our study comprised only two geriatricians who practiced for less than 5 years. Even though they shared primarily similar views as the senior geriatricians, it is important to further understand the learning experience of junior adaptive experts in future research. Moreover, we were unable to account for the effect of maturation with time in our cross-sectional interviews. In addition, our study would benefit from the complementary perspectives of organisational leaders in positions of authority to ascertain whether their viewpoints with regards to interactions and enculturation at the organisational level are aligned with our adaptive experts. Future research should also study other inter-professional groups involved in the care of frail older persons to ascertain the transferability of our findings beyond the medical profession. Lastly, our study did not examine the influence of socio-cultural factors on interactions at the personal, social and organisational level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especially amongst doctors, senior clinicians are venerated and experts are traditionally regarded as authoritative figures and often maintain a veneer of ‘know-all’ respectability to avoid ‘losing face.’ In such situations, the core essence of ‘knowing that you don’t know” amongst adaptive experts in our study may be less applicable and may need to be tempered with rapport management in order to provide an environment with sufficient psychological safety for senior clinicians to role model the attributes of an adaptive expert (Hwang et al., 2003).

이번 연구를 종합해 보면 적응형 전문가의 학습 경험에서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개인 내, 개인 간, 조직 수준에서 발생하며 적응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 내 및 개인 간 수준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은 공감, 자제력, 지혜와 같은 덕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대생들의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리큘럼에 인문학 및 관련 분야를 통합하는 것을 지원합니다(후쿠야스 외., 2021). 학습 경험에서 호기심의 촉매 효과는 임상의 전문가가 호기심의 자세를 역할 모델링하고 올바른 판단을 바탕으로 디브리핑과 같은 증거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학습자와의 상호 작용을 최적화하여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또한 이 연구는 심리적 안전 문화와 멘토링 문화를 구축하여 학습을 지원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적응형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조직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향후 다른 사회문화적 환경과 전문가 집단에서 학습 경험이 적응 전문성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더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Taken together, our study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interactions in the learning experiences of an adaptive expert. These interactions occur at the intra-personal, inter-personal and organisational levels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Interactions happening at the intra-personal and inter-personal levels emphasise the importance of virtues such as empathy, self-control and wisdom, and support the incorporation of humanities and related fields within the curriculum to enhance empathy amongst medical students (Fukuyasu et al., 2021). The catalytic effect of curiosity in the learning experiences affirms the critical role played by clinician experts in role-modeling the stance of curiosity and in optimizing interactions with learners to generate curiosity through the way they provide feedback using evidence-based techniques such as debriefing with good judgment. Our study also highlighted the significant contribution of the organisation to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through the provision of an environment that is supportive of learning by building upon the culture of psychological safety and the culture of mentoring. Our study thus paves the way for future research in other socio-cultural settings and inter-professional groups to further explore the impact of learning experiences on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22 Dec;27(5):1345-1359. doi: 10.1007/s10459-022-10166-y. Epub 2023 Jan 10.

Learning experiences of adaptive experts: a reflexive thematic analysis

Affiliations collapse

1Department of Geriatric Medicine, Institute of Geriatrics and Active Ageing, Tan Tock Seng Hospital, 11 Jalan Tan Tock Seng, Singapore, 308433, Singapore. joanne_kua@ttsh.com.sg.

2Group Education, National Healthcare Group, Singapore, Singapore.

3Department of Geriatric Medicine, Institute of Geriatrics and Active Ageing, Tan Tock Seng Hospital, 11 Jalan Tan Tock Seng, Singapore, 308433, Singapore.

PMID: 36626011

PMCID: PMC9859887

DOI: 10.1007/s10459-022-10166-y

Free PMC article

Abstract

Whilst adaptive experts have well-researched beliefs and attitudes towards learning, what is unclear are the interactions that occur within the learning environment that constitute their learning experiences. The practice of geriatric medicine emphasises the interdisciplinary care of complex frail older adults. Our study sets out to understand the learning experiences of adaptive experts in geriatric medicine by examining how interactions at the intra-personal, inter-personal and organisational level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We conducted an exploratory qualitative study through semi-structured interviews of 16 geriatricians experts from a tertiary hospital in Singapore. Data were analyzed via reflexive thematic analysis. The core essence of the learning experiences was described as a journey of 'knowing when we do not know', which was characterised by three themes: (i) Anchoring ethos of person-centric care where the experts drew upon their values to develop a holistic view of the patient beyond the medical domain, (ii) Enabling stance of being curious where their curiosity and openness to learning was nurtured through the practice of reflection, and with the benefit of time as a commodity and for development of expertise, and (iii) Scaffolding organisational culture of inquiry where an environment that is supportive of learning is built on the culture of psychological safety and the culture of mentoring. Taken together, our study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interactions at the intra-personal, inter-personal and organisational levels in the learning experiences of adaptive experts.

Keywords: Adaptive expertise; Geriatric medicine; Inter-personal; Intra-personal; Learning experiences; Organizational; Reflexive thematic analysis.

학부생 및 수련생이 피드백에 반응하는 렌즈로서 자기조절학습이론: BEME 스코핑 리뷰 (BEME Guide No. 66) (Med Teach, 2022)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as a lens on how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learners respond to feedback: A BEME scoping review: BEME Guide No. 66
Muirne Spooner , Catherine Duane, Jane Uygur, Erica Smyth , Brian Marron, Paul J. Murphy and Teresa Pawlikowska 

 

소개
Introduction

피드백은 오랫동안 학습자의 혁신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간주되어 왔습니다(Black and William 1998; Hattie and Timperley 2007). 이전의 검토에 따르면 피드백의 효과는 다양하고 여러 이질적인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Kluger and DeNisi 1996; Winstone 외. 2017a), 학업 성취도가 주요 결과 측정치로 연구된 바 있습니다. 500개가 넘는 메타분석을 검토한 결과, 피드백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주요 영향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Hattie 2008). 이는 Kluger와 DeNisi(1996)에 의해 뒷받침되었는데, 이들은 상호 작용의 [최대 1/3에서 피드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중요하게 강조했습니다. 해티와 팀퍼리는 네 가지 수준(과정, 과제, 자기 조절, 자기)에 따른 피드백을 강조했으며, 피드백의 목표가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도 강조했습니다. 최근의 문헌에서는 [피드백 후 단계]와 [학습자의 경험]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동기 부여 이론](Deci and Ryan 1985)과 피드백이 헌신과 성과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Winstone 등(2017a)의 리뷰에서는 피드백에 대한 관점으로 '능동적 수신자'를 추가했는데, 그녀는 이 용어를 '피드백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상태 또는 활동으로, 학습자의 근본적인 기여와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능동적으로 피드백을 받는 학습자를 설명하기 위해 SAGE(자기 평가, 평가 리터러시, 목표 설정 및 자기 조절, 참여 및 동기 부여) 분류법을 제안합니다. 
Feedback has long been considered as key in effecting transformational change in learners (Black and William 1998; Hattie and Timperley 2007). Earlier reviews show that the benefit of feedback is variable and dependent on a number of heterogeneous factors (Kluger and DeNisi 1996; Winstone et al. 2017a), with academic achievement the main outcome measure studied. A review of over 500 meta-analyses identifies feedback as one of the major influences on academic achievement (Hattie 2008). This was supported by Kluger and DeNisi (1996) who also importantly highlighted feedback had a negative effect in up to one-third of interactions. Hattie and Timperley emphasised feedback directed at four distinct levels (process, task, self-regulation, and self), with the level targeted influencing effectiveness. Recent literature turns more emphasis to the post-feedback phase and the learner’s experience. This discussion has centred on motivational theory (Deci and Ryan 1985) and how feedback can affect commitment and performance goals. Winstone et al’s (2017a) review has added ‘proactive recipience’ as a lens on feedback, a term she describes as the ‘state or activity of engaging actively with feedback processes, thus emphasizing the fundamental contribution and responsibility of the learner.’ She proposes the SAGE (Self-appraisal, Assessment literacy, Goal-setting and self-regulation, and Engagement and motivation) taxonomy to describe a proactive recipient of feedback.

[피드백과 성과 간의 관계]는 잘 연구되어 있지만, 학습자가 피드백과 상호작용하여 이러한 성과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습니다. 이 리뷰에서는 피드백을 받은 후 학습자 내에서 일어나는 내부 재처리 변화에 관한 연구를 살펴봅니다. 이를 위해 [자기조절이라는 렌즈]를 사용하여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을 고려합니다. [자기조절]이란

  • 일련의 강력한 기술을 발휘하는 과제에 참여하는 스타일'입니다(Butler와 Winne 1995).
    • '학생이 지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 목표에 대한 진전과 원치 않는 비용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선택하기 위해 숙고하며,
    • 단계를 수행하고 과제가 발전함에 따라 참여의 누적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While the relationship between feedback and performance is well researched, less is known about how learners interact with feedback to effect these changes in performance. This review explores research concerning the internal re-processing changes that occur within the learner following feedback. In doing so, we consider the learner’s response to feedback using the lens of self-regulation. Self-regulation is

  • ‘a style of engaging with tasks in which students exercise a suite of powerful skills:
    • setting goals for upgrading knowledge;
    • deliberating about strategies to select those that balance progress toward goals-against unwanted costs; and,
    • as steps are taken and the task evolves, monitoring the accumulating effects of their engagement’ (Butler and Winne 1995).

이 이론은 18세기 독일에서 등장하여 폰 훔볼트에게 기인한 광범위한 교육 및 사회 개념인 [빌둥]과 분명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학습자가 '지식의 형성이나 발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경우에만' 지식 또는 빌둥을 획득하는 교육적 현상을 말합니다. (노르덴보 2002). Pintrich(2000)는 SRL의 네 가지 주요 영역(인지, 정의, 행동, 맥락)과 네 가지 단계(사전 사고, 모니터링, 통제, 반응/반성)를 설명합니다(표 1). 중요한 점은 각 영역과 단계가 여러 활성화 지점을 가질 수 있고 이 모델의 다른 단계를 매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표현이 순차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기조절 학습자는 능동적으로 활동을 계획합니다. 내부 및 외부 평가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학습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과 행동을 재평가하고 수정하는 데 참여합니다. 피드백은 자기조절의 모든 단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의 원천 중 하나입니다.
This theory has clear associations with the broader educational and social concept of Bildung, which emerged in 18th-century Germany and is attributed to von Humboldt. This concept refers to an educational phenomenon by which the learner attains knowledge or Bildung ‘only if he or she has assisted actively in its formation or development.’ (Nordenbo 2002). Pintrich (2000) describes four main areas of SRL – cognitive, affective, behavioural, and contextual; and four phases – forethought, monitoring, control, and reaction/reflection (Table 1). Importantly this representation is non-sequential, as each area and phase can have multiple activation points and mediate other stages of this model. The self-regulated learner is proactively engaged in planning activities; continuously drawing on internal and external assessment to monitor progress, and re-evaluating and amending strategies and behaviours to potentiate learning gains. Feedback is one source of data that feeds into self-regulation and can affect any of its phases.

이전 리뷰에서는 피드백이 학업 성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피드백에 가장 잘 참여할 수 있는 학습자의 특성은 무엇인지 등 몇 가지 주요 개념을 강조하는 귀중한 배경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Previous reviews have provided valuable background that highlights some key concepts: how feedback relates to academic performance and characterisation of the learner best positioned to engage with feedback.

이 리뷰에서는 자기조절 학습자의 맥락에서 피드백을 고려함으로써 교육자에게 피드백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학습자의 자기조절 학습을 최적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알려줍니다. 
By considering feedback in the context of the self-regulated learner, this review informs educators on practical approaches to harnessing feedback potential and optimising learner’s self-regulated learning.

피드백 정의하기
Defining feedback

[피드백]에는 [피드백 이벤트]와 [피드백 메시지]라는 두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 [피드백 이벤트]전달 기반 모델에서 [학습자 주도 및 학습자 중심]으로 개념이 발전해 왔습니다(Boud and Molloy 2013).
  • [피드백 메시지]학습자와 교사 간의 상호 작용적이고 협력적인 대화로 상정합니다(Teunissen 외. 2007; Delva 외. 2013; Telio 외. 2015).

There are two distinct representations of feedback: the feedback event and the feedback message.

  • The feedback event has evolved in conceptualisation from a transmission-based model to being learner-led and learner-centred (Boud and Molloy 2013).
  • The latter envisions it as an interactive, collaborative dialogue between learner and teacher (Teunissen et al. 2007; Delva et al. 2013; Telio et al. 2015).

파일럿 검색 결과 [피드백에 대한 이해가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피드백 환경을 설명할 때 [다양한 피드백 목표와 형식]이 [학습자의 반응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이러한 현상을 그 자체로 강조하는 것이 적절했습니다. 피드백 연구의 이론적 토대는 심리학에서 비롯되었으며, Thorndike의 효과의 법칙(Thorndike 1927), 통제 이론(Carver and Scheier 1982), 예의 이론(Brown and Levinson 1987), 사회문화 이론(Lave and Wenger 1991), 동기 이론(Deci and Ryan 1985) 등 여러 이론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Pilot searches indicated heterogeneous understandings of feedback, so in describing the landscape, it was pertinent to highlight this phenomenon in its own right, in addition to how varying feedback aims and formats affect how learners react to it. The theoretical underpinning for feedback research stems from psychology, where multiple theories such as Thorndike’s Law of Effect (Thorndike 1927), Control Theory (Carver and Scheier 1982), Politeness Theory ((Brown and Levinson 1987), Socio-Cultural Theory (Lave and Wenger 1991) and Motivation Theory (Deci and Ryan 1985), contribute.

심리학 문헌은 실험 연구와 가설적 모델링을 제공하며, 종종 성적이나 결과(옳고 그름)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Kluger와 DeNisi(1996)의 리뷰에서는 피드백을 '성과에 대한 지식'으로 간주하고 등급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예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피드백(단순히 응답의 정확성에 대한 정보)은 '결과 피드백'이라고도 불립니다(Butler and Winne 1995). 다른 개념에서는 [관찰된 성과]와 [원하는 성과] 사이의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피드백이 필요하며, 이는 메시지에 교정 또는 개발 요소가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Ramaprasad 1983; Sadler 1989). 
Psychology literature provides experimental studies and hypothetical modelling, frequently featuring feedback as grades or results (right/wrong). Kluger and DeNisi’s (1996) review considers feedback as ‘knowledge of performance,’ and uses examples that could be described as ratings. This type of feedback – simply information about the correctness of a response – has also been termed ‘outcome feedback’(Butler and Winne 1995). An alternative conception requires feedback to address a gap between observed and desired performance, implying the message includes some corrective or developmental element (Ramaprasad 1983; Sadler 1989).

[피드백 루프의 완성]이 강조되는데, 이 메시지는 후속 행동에 영향을 미쳐야 하며(Boud and Molloy 2013, van de Ridder 외. 2015), 개선된 성과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의 정의는 피드백 콘텐츠의 이러한 요소에 동의하지만 [프로세스에 중점]을 둡니다. 이들은 피드백을 개인 간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해석하며 학습자가 능동적인 참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을 요구합니다(Ramani 외. 2019). 우리는 연구 환경에서 진화하는 피드백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검색 전략의 목적에 따라 피드백을 포괄적으로 정의합니다. 

There is an emphasis on completion of the feedback loop – this message must effect a subsequent action (Boud and Molloy 2013; van de Ridder et al. 2015) and observation of the improved performance must occur. More recent definitions agree with these elements in the feedback content but also focus emphasis on process. They interpret feedback as a socio-cultural phenomenon with emphasis on inter-personal interaction and require circumstance that engages the learner as an active participant (Ramani et al. 2019). We are inclusive in our definition of feedback for the purposes of the search strategy, to reflect its evolving nature in the research landscape.

검토 방법론
Review methodology

이 범위 검토의 목적은 피드백의 사용과 피드백에 대한 반응에 관해 현재 알려진 내용을 매핑하고, 학습자가 학습 효과를 위해 피드백을 사용하는 과정에 피드백 렌즈를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학습자가 후속 학습 접근 방식에서 [피드백을 어떻게 사용하고 피드백에 반응하는가]라는 사회 구성주의 패러다임을 기본 이론으로 채택하여 SRL을 채택했습니다. 
The aim of this scoping review was to map what is currently known regarding the use of, and response to, feedback, and to focus the feedback lens on the learner’s process in employing feedback for their learning benefit. Consequently, it adopts a socio-constructivist paradigm, with SRL as the underpinning theory: How do learners use and respond to feedback in their subsequent approach to learning?

검색 전략
Search strategy

검토 질문과 관련하여 이용 가능한 연구의 광범위한 특성을 고려하여 범위 설정 방법론을 선택했습니다. 조안나 브릭스 연구소(JBI)의 범위 설정 방법론에 따라 3단계 검색 전략이 사용되었습니다(Peters 외. 2015). 첫 번째 단계는 Medline과 Embase의 초기 제한 검색이었습니다. 포함 기준은 학습자와 피드백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보고서로,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학부, 대학원 또는 평생 전문 교육 과정의 학습자(즉, 보건 전문직 교육에 국한되지 않는 모든 배경의 학습자)인 경우 영어로 작성된 것이어야 했습니다. 파일럿 검토를 통해 HPE에서의 피드백은 임상적 만남의 특성으로 인해 다른 맥락과 패러다임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분명해졌으며, HPE 이외의 연구에서는 [대부분 서술형인, 구두 대면 피드백]에 대해 논의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맥락의 연구에서 학습자의 피드백 사용 및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 확인하기 위해 이 검토에서는 학부, 대학원 또는 평생 교육 수준의 모든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포함합니다. 
A scoping methodology was selected given the broad nature of available research related to the review question. A three-step search strategy was utilised, as per Joanna Briggs Institute (JBI) scoping methodology (Peters et al. 2015). The first step was an initial limited search of Medline and Embase. Inclusion criteria were: reports describing learner’s interaction with feedback, in the English language, where the recipients of feedback are learners at undergraduate, postgraduate, or in 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 (i.e. learners from all backgrounds, not confined to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From our pilot review, it became apparent that feedback in HPE is paradigmatically distinct to other contexts due to the nature of clinical encounters; few studies outside HPE discuss verbal face-to-face feedback, which is mostly narrative. So in order to identify if studies in this context reported differing impacts on learner use and response to feedback, this review includes studies on all learners at undergraduate, postgraduate, or continuing education levels.

검색된 논문의 제목과 초록에 포함된 텍스트 단어와 논문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 색인 용어에 대한 분석은 정보 전문가(PJM)의 도움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된 키워드와 색인 용어를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보충 부록 1 참조).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포함 및 제외 기준이 개발되었습니다(표 2). 검색된 데이터베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Medline, Embase, CINAHL, Web of Science, PsychINFO, Scopus. 검색은 데이터베이스 구축 초기부터 시작되었으며, 검색 문자열은 포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초기 검색은 2018년 5월에 수행되었으며 2020년 4월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연구 프로토콜(Spooner 2020)은 의학교육의 최고 증거(BEME) 웹사이트의 연구 리포지토리에 업로드되었습니다. 
Analysis of text words in the title and abstract of retrieved papers, and of index terms used to describe the articles, was undertaken with the assistance of an information specialist (PJM). This led to the identification of keywords and index terms that were searched across all databases (see Supplementary Appendix 1). Following piloting, the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were developed (Table 2). Databases searched were: Medline, Embase, CINAHL, Web of Science, PsychINFO, and Scopus. The search was from database inception and the search string was developed to maximise inclusivity. An initial search was undertaken in May 2018 and was updated in April 2020. A study protocol (Spooner 2020) has been uploaded into the study repository on the Best Evidence in Medical Education (BEME) website.

 

추가 연구를 위해 인용 검색(2단계)과 확인된 모든 보고서 및 논문의 참고문헌 목록 검색(3단계)을 수행했습니다. 전문을 검색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저자에게 사본을 요청했습니다. MS는 모든 초록의 선별, 데이터 추출 및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두 명의 검토자(CD 및 JU)가 Covidence에서 수행된 초록의 절반을 독립적으로 심사했습니다(Innovation nd). 세 번째 중재자(TP)는 합의를 통해 초기 코딩 차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자 간 신뢰도는 Cohen의 카파를 사용하여 계산했습니다(McHugh 2012, 2013). 초록 심사 후 포함된 모든 연구의 전체 논문을 검색하여 포함 및 제외 기준에 따라 검토했습니다.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반복적으로 개발한 수정된 BEME 코딩 시트를 사용했습니다(MS, BM, TP). X. 다양한 연구를 대상으로 표준화 작업을 수행한 후, 두 명의 연구 저자(MS와 BM)가 온라인 양식을 통해 코딩 시트에 포함된 모든 관련 연구에서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추출했습니다. 이후 MS는 이를 엑셀 스프레드시트(부록 2, 추출된 데이터 요약)로 다운로드했습니다(TP 조정). 범위 검토이므로 연구의 질 평가는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Citation searching (step 2) and searching the reference lists of all identified reports and articles (step 3) for additional studies were performed. Where full-texts could not be retrieved, copies were requested from corresponding authors. MS undertook screening, data extraction, and analysis of all abstracts. Two reviewers (CD and JU) independently screened half of the abstracts undertaken in Covidence (Innovation n.d). A third arbitrator (TP) was available to resolve initial coding differences by consensus. Inter-rater reliability was calculated using Cohen’s Kappa (McHugh 2012, 2013). The full papers of all studies included after abstract screening were retrieved and reviewed against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We used a modified BEME coding sheet which was piloted and developed iteratively (MS, BM, TP). X. Following a standardisation exercise with a variety of diverse studies, two study authors (MS and BM) independently extracted data from all relevant studies in the coding sheet via an online form. MS subsequently downloaded this to an excel spreadsheet (Supplementary Appendix 2, Summary of extracted data) (TP moderated). Given that this is a scoping review, quality appraisal of studies was not undertaken.

결과
Results

설명적
Descriptive

7번의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5952건의 인용을 검색했으며, 이중 4090건은 중복 제거를 완료했습니다. 인용 및 수작업 검색을 통해 163개의 초록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총 4253개의 초록을 선별한 후 371개의 전체 텍스트 연구를 검토하여 232개를 최종 종합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림 1은 연구 정보 흐름을 보여줍니다. 표 3에는 포함된 연구의 특징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는 유럽(91건)과 북미(90건)의 저자가 포함되었습니다. 70%(162건)는 최근 10년 사이에, 25%(57건)는 2000~2009년 사이에, 2.5%(6건)는 90년대, 나머지 3%(7건)는 그 이전 수십 년 사이에 발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66.3%, n = 154)는 보건 전문직 교육 또는 임상 의학 분야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의 43%(100건)는 정량적 연구였고, 27%(64건)는 정성적 연구였으며, 18%(42건)는 혼합 방법이었으며, 리뷰는 전체 연구의 6%(13건)를 차지했습니다. 평가자 간 신뢰도는 0.87(코헨 카파)이었습니다.  
Seven database searches were done to retrieve 5952 citations, 4090 remained on de-duplication. A further 163 abstracts were identified via citation and hand searching. 4253 abstracts in total, were screened and 371 full-text studies were subsequently reviewed with 232 included in the final synthesis. Figure 1 shows the study information flow. Table 3 summarizes characteristics of the included studies. Most studies included authors from Europe (91) and North America (90). 70% (162) were published in the last ten years; 25% (57) between 2000 and 2009; 2.5% (6) in the nineties, and another 3% (7) in preceding decades. The majority of studies (66.3%, n = 154) were published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or clinical medicine. 43% (100) of the studies were quantitative; 27% (64) qualitative, with 18% (42) mixed methods; and reviews representing 6% (13) of all studies. Inter-rater reliability was 0.87 (Cohen’s Kappa).

 

피드백의 정의 및 형식
Feedback definition and format

조사 결과를 의미 있게 소개하기 위해 먼저 교육 환경에서 피드백이 어떻게 다양하게 해석되는지에 대한 검토 결과를 설명하겠습니다. [피드백이 정의되는 다양한 방식]과 피드백이 취하는 형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기 조절 이론이 이 범위 검토에 사용된 렌즈이므로 [인지적, 정서적/동기적, 행동적 자기 조절 영역]에 따라 매핑을 설명합니다(그림 2에서 이러한 결과의 개념적 표현을 참조하세요). 
To introduce the findings meaningfully, we will first delineate our review findings in terms of how feedback is variously interpreted in the educational landscape. The diverse ways that feedback is defined and the formats that it takes are described. As self-regulatory theory is the lens used for this scoping review, mapping is described according to areas of self-regulation, that is, cognitive, affective/motivational, and behavioural – see the conceptual representation of these findings in Figure 2.

 

피드백 정의
Feedback definition

14%(32개)의 연구에서 피드백에 대한 정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0%(22개)의 연구는 명시적인 정의는 없었지만 잘 알려진 모델을 참조했으며, 가장 흔하게는 Hattie와 Timperley(2007)의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76%의 연구는 정의가 없거나 특정 모델과 명확하게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정의가 제공된 경우 세 가지 그룹으로 하위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그룹은 '결과에 대한 지식'이라고 합니다(Kluger and DeNisi 1996). 나중에 Hattie와 Timperley에 의해 작업별 피드백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쿨하비(1977)는 피드백을 '학습자에게 교수 반응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려주는 데 사용되는 수많은 절차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정의는 피드백을 수행과 관련된 정보로 개념화했지만 피드백의 맥락이나 목적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해석 없이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두 번째 그룹은 피드백 데이터도 [특정 성과 표준과 관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정의는 해티 모델의 [프로세스 수준]과 가장 잘 부합하며, '[실제 수준]과 시스템 매개변수의 [기준 수준] 사이의 [격차에 대한 정보]로서 어떤 방식으로든 그 [격차를 변경하는 데 사용]되는 정보'라는 라마프라사드(1983)의 정의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입장은 [비고츠키 이론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모델링합니다. 피드백은 [근위 발달 영역]에서 강화 도구입니다(비고츠키 1978).
  • 세 번째 그룹은 피드백을 '격차를 좁히기 위한 정보'와 연결하지만, 새들러(Sadler 1989) 모델에 따라 '격차를 어느 정도 좁힐 수 있는 적절한 행동'을 추가로 요구합니다. 일부의 경우 이는 [평가적인 코멘트]를 의미하지만, 다른 일부는 [학습자-생성] 또는 [상호-생성된 실행 계획]을 제안하며, 최종적으로는 [학습자의 발전을 위한 개발 계획]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전자의 정의와 구별됩니다.

14% (32) of studies included a definition of feedback. 10% (22) of studies had no explicit definition but referred to well-known models, most commonly that of Hattie and Timperley (2007). 76% of studies had neither a definition nor clear alignment to a specific model. Where definitions were provided, they could be sub-categorised into three groups.

  • The first group is referred to as ‘knowledge of results’(Kluger and DeNisi 1996). It was later described as task-specific feedback by Hattie and Timperley. It is further described by Kulhavy (1977) as ‘any of the numerous procedures that are used to tell a learner if an instructional response is right or wrong.’ These definitions conceptualized feedback as information related to performance but did not refer to its context or purpose. They focus on the transmission of data without interpretation.
  • A second group added that feedback data must also relate to a specific performance standard. This definition is best aligned with the process level in Hattie’s model and evokes Ramaprasad’s (1983) definition of ‘information about the gap between the actual level and the reference level of a system parameter which is used to alter the gap in some way.’ This stance models feedback in terms of Vygotskian theory; it is a potentiating tool in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Vygotsky 1978).
  • The third group also links feedback with information to ‘narrow the gap’ but additionally requires ‘appropriate action which leads to some closure of the gap’ as per Sadler’s (Sadler 1989) model. For some, this means evaluative comments; others propose either a learner or mutually-generated action plan, the end result being a distinction from the former definition in that it includes a developmental plan for learner progression.

피드백 형식
Feedback formats

다양한 피드백 형식이 설명되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형식은 서면, 구두 또는 혼합 형식이었습니다(표 4). 피드백 형식은 하위 그룹의 정의와 관련된 몇 가지 패턴을 보였는데,

  • 1그룹에서는 성적/결과에 대한 서면 또는 온라인 제공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고,
  • 3그룹에서는 양방향 대화가 포함된 대면 구두 만남이 가장 빈번하게 보고되었습니다.

다른 학과에 비해 보건 직업 교육에서는 구두 및 대면 피드백이 더 흔했습니다. 정서적 반응은 대면 피드백이 더 흔하게 보고되었습니다.
A number of feedback formats were described, the most common being written, verbal or mixed (Table 4). We highlight that feedback format showed some patterns related to the sub-group definitions,

  • with written or online provision of grades/result the most commonly reported with group one, and
  • face-to-face verbal encounters that included bi-directional dialogue reported most frequently for group three.

Verbal and face-to-face feedback were more comm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ompared to other disciplines. The emotional response was more commonly reported face-to-face.

인지적 반응
Cognitive responses

[인지적 반응]을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피드백이 [학습자의 사고 과정을 변화]시켰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명확성과 이해도 측면에서 가장 많았습니다(n = 96, 41%). 이러한 측면에서 피드백은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16건(7%)의 연구에서 피드백이 이해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보고되었습니다. 학습자들은 [모호하거나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피드백]을 받을 때 좌절감을 느꼈습니다(Dawdy 외. 2014; Wardman 외. 2018). 피드백이 [너무 늦게 제공]되거나 [다른 모듈로 이전할 수 없는] 경우 피드백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Harrison 외. 2016). 과제에 대한 감독자의 서면 코멘트와 같은 [단방향적 해설]도 학습자의 이해와 후속 피드백 활용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피드백이 [간접적일 때 피드백을 오해]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Hyland와 Hyland 2001). 학습자는 명확성을 찾기 위해 감독자에게 다시 문의한다고 보고했습니다(Khowaja 외. 2014). 그들은 그러한 [해설의 행간을 읽어야 한다]고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Gleaves 외. 2008). 피드백이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면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한 연구에서 학생의 50%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서면 피드백을 받지 못했습니다(Winter and Dye 2004). 간호학과 학생들은 [피드백을 해석할 수 없어] 무시하거나 접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McSwiggan and Campbell 2017).
Studies reporting cognitive responses stated that feedback changed learners’ thought processes, most frequently in terms of clarity and understanding (n = 96, 41%). Feedback served two main functions in this respect: identifying an individual’s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error correction. 16 (7%) studies reported negative effects of feedback on understanding. Learners expressed frustration at receiving comments that they considered vague or irrelevant (Dawdy et al. 2014; Wardman et al. 2018). Feedback was considered unhelpful if provided too late to enact, or non-transferable to other modules (Harrison et al. 2016). Uni-directional commentary, for example, supervisors’ written comments on a written assignment, was also mentioned as a barrier to learner understanding and subsequent feedback use. Feedback was more often misunderstood when comments were indirect (Hyland and Hyland 2001). Learners reported returning to supervisors to seek clarity (Khowaja et al. 2014). They reported feeling they needed to read between the lines on such commentary (Gleaves et al. 2008). When feedback was deemed incomprehensible, disengagement is reported: in one study, 50% of students failed to pick up written feedback as they found it hard to understand (Winter and Dye 2004). Nursing students described feedback as being un-interpretable which meant they ignored or did not access it (McSwiggan and Campbell 2017).

피드백은 [수행 기준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이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생들은 피드백을 통해 [평가 청사진을 해석]하여 시험 자료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De Kleijn 외. 2013). 다른 학생들은 피드백이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정의]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Chiu 외. 2014).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심리학 학부 3학년 학생과 지도교수는 [성과 기준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불일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Norton and Norton 2001). 학부 심리학 학생들은 슈퍼바이저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때 과제의 난이도를 과소평가한다고 느꼈습니다(Coleman 외. 1987).
Feedback also affected understanding by making performance standards clear. Students used feedback to interpret assessment blueprints to signpost exam material (De Kleijn et al. 2013). Others stated it defined expectations for them (Chiu et al. 2014). There were cases where feedback did not disambiguate. One study identified that third-year psychology students and supervisors had a significant mismatch in the perception of performance standards (Norton and Norton 2001). Undergraduate psychology students felt supervisors underestimated the task difficulty when providing negative feedback (Coleman et al. 1987).

40건(17%)의 연구에서 학습자가 [개인 학업 진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피드백을 사용했다고 답했습니다. 38개(16%) 연구에서 [학습에 대한 성찰]이 보고되었습니다. 25개(11%) 연구에서 피드백을 통해 [실행 계획을 세웠다]고 응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습 전략의 변경 또는 계획된 변경]을 보고한 소수의 응답자(n = 20, 9%)가 있었으며, 시험관 관찰의 맥락에서 이를 보고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외적으로 과제 수행 중 여러 시점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미시 분석을 수행하여 학생의 [SRL 과정과 자기 효능감 신념의 변화]를 평가한 한 연구(Cleary 외. 2015)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부정적 피드백(정확/오류 모델)이 자기효능감 인식과 전략적 계획 및 메타인지 모니터링의 질을 저하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Forty (17%) studies showed that learners used feedback to monitor their personal academic progress. Reflection on learning was reported in 38 (16%) studies. Feedback resulted in the creation of action plans in 25 (11%) studies. Finally, a minority reported changes or planned changes in learning strategies (n = 20, 9%) and few reported this in the context of examiner observation. An exception was one study (Cleary et al. 2015) evaluating shifts in students’ SRL processes and self-efficacy beliefs, by conducting microanalysis with participants at different points during a task. This reported that negative feedback (in a correct/incorrect model) led to decreased self-efficacy perception and quality of strategic planning and metacognitive monitoring.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 시점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 위의 연구에서는 '소리 내어 생각하기'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학습자의 자기 평가, 자신감 및 수행 전략에 대한 즉각적인 효과를 관찰했습니다(Cleary 외. 2015). 한 연구에서는 초기 피드백을 받은 지 3개월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습자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변화를 보였는지 확인했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1~2년 후에 피드백을 다시 방문하여 개입 이후 학습 활동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Lockyer 등. 2003; Sargeant, Mann, Sinclair 등. 2008). 
The majority of studies made no report on the timeline over which these changes occurred. In the above study, ‘think aloud’ protocols were used, observing immediate effects on learner self-assessment, confidence, and performance strategy (Cleary et al. 2015). Surgeons were surveyed 3 months after their initial feedback to determine how much change in practice they reported in one study; another described participants re-visiting the feedback one to two years later and recounting the changes in their learning activities since the intervention (Lockyer et al. 2003; Sargeant, Mann, Sinclair, et al. 2008).

행동 반응
Behavioural responses

행동 영역에서 피드백 응답의 비율은 46.4%였습니다(표 5). 가장 흔한 결과는 [피드백이 실천의 변화로 이어진 경우]였습니다(n = 53, 23%). 가장 흔한 두 가지 결과는 참가자들이 피드백이 자신의 [관행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데 동의했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답했거나, 이미 관행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성격은 드물게 추구되고 보고되었습니다.

  • Sargeant 등(2007)은 다양한 출처의 피드백을 경험한 가정의학과 의사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의사 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응답자의 절반은 이러한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설명에 더 많은 시간 할애, 질문 허용, 관련 교육 활동 참석)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 네덜란드 컨설턴트들이 360도 피드백을 사용했을 때, 23명 중 11명이 성과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보고했습니다(Overeem 외. 2009).
  • 의대 1학년 학생들은 동료와 튜터로부터 업무 습관과 대인관계 기술에 대한 형성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지배적인 경향이 있다는 피드백을 받은 한 학생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서 가시적인 행동 변화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Dannefer and Prayson 2013).

The percentage of feedback responses in the behavioural domain was 46.4% (Table 5). The most common outcome was feedback leading to a change in practice (n = 53, 23%). The two most common findings were that participants either agreed that feedback led to change in their practice, or they reported that they would change, or had already made changes in practice. The nature of these changes, however, were both infrequently sought and reported.

  • Sargeant et al. (2007) interviewed family doctors who had experienced multi-source feedback. Having received negative feedback on their communication, half reported making changes (spending more time on explanation, allowing questions, attending relevant educational activities) to improve these skills.
  • When Dutch consultants used 360-degree feedback, 11 of 23 reported making concrete steps towards performance improvement (Overeem et al. 2009).
  • First-year medical students received formative feedback on work habits and interpersonal skills from peers and tutors. Following feedback indicating they had a tendency to dominate, one student’s portfolio submission detailed tangible behavioural changes(Dannefer and Prayson 2013).

연구들은 주로 학습자의 실제 변화에 대한 [자기보고]를 기술했습니다. 소수의 연구에는 [(타인에 의해) 관찰된 변화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되었습니다. 비디오로 녹화된 상담 및 피드백에 대한 사전 사후 연구에서 간호사는 환자의 도움 요청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p <0.01),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p = 0.02), 혈압 측정에서 개선된 결과를 보였습니다[p <0.01; 21명(10%)](Noordman 외. 2014). 연구(21편, 9%)에 따르면 학습자는 주로 감독자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에 대한 더 많은 피드백을 구함]으로써 피드백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의 피드백 경험]이 학습자가 향후 학습에서 피드백 기회를 찾도록 자극하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Smither 외. 2005). 학습자 반응으로서의 [피드백 제공]은 2건(1%)의 연구에서만 보고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드백이 행동 변화를 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피드백이 [무시되거나, 무시되거나, 학습이나 실습에 적용되지 않았다]는 보고가 많았습니다(n = 37, 16%). 피드백이 실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고한 연구는 아래 컨텍스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Studies mainly described learners’ self-reports of their change in practice. A small number of studies included data of observed changes. In a pre-post study of video-recorded consultations and feedback, nurses paid more attention to patients’ requests for help (p < 0.01), gave them more information (p = 0.02), and showed improvements in blood pressure measurement [p < 0.01; 21 (10%)] (Noordman et al. 2014). Studies (21, 9%) identified that learners responded to feedback by seeking more feedback on the performance, mainly to improve clarity from the supervisor. It was occasionally reported that previous feedback experiences enthused the learner to seek feedback opportunities in future learning (Smither et al. 2005). Feedback-giving as a learner response was only reported in 2 (1%) studies. Nonetheless, feedback did not guarantee behavioural change. A number of reports indicate it was ignored, disregarded, or not applied to learning or practice (n = 37, 16%). Studies that reported no effect of feedback on practice are discussed under Context

 

정서적 반응
Affective responses

[동기 부여와 자신감]은 [감정emotion 이외의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감정emotion과는 독립적으로 분류되었습니다(Deci and Cascio 1972; Carver와 Scheier 1982). 피드백은 86%의 연구에서 동기 부여(n = 42, 18%)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피드백의 특성 측면에서 [점수] 대 [코멘트]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여러 연구에서 대조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 영어 작문 수업에서 피드백에 대한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성적이 없는 내러티브 코멘트]가 더 동기 부여가 된다고 느꼈습니다(Lee et al. 2015).
  • 레프로이(Lefroy et al. 2015)는 3학년 의대생들에게 코멘트, 성적 또는 두 가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는데, 후자(코멘트와 성적 둘 다)를 선택한 학생들은 성적을 받기 위해 개선하려는 동기가 더 강해졌다고 답했습니다.
  • 그러나 Harrison 등(2016)은 학생들이 '기대 수준'의 성적을 받은 경우, 특히 많은 학생들에게 이 등급이 적용될 경우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다고 보고했습니다.

Motivation and confidence were categorised independently of emotion, considering psychological models of each are influenced by multiple factors other than emotion (Deci and Cascio 1972; Carver and Scheier 1982). Feedback affected motivation (n = 42, 18%) positively in 86% of studies. In terms of feedback characteristics, several studies explored if grades versus comments had an effect; with contrasting results.

  • The participants in a study of feedback in English writing classes felt narrative without grades was more motivating (Lee et al. 2015).
  • Lefroy (Lefroy et al. 2015) provided year 3 medical students with the option of comments, grades, or both, with those choosing the latter expressing that it prompted more motivation to improve to receive grades.
  • However, Harrison et al. (2016) reported that if students received the grade ‘at the level expected,’ it demotivated them from further effort, particularly if this rating was applied to many students.

Van-Dijk와 Kluger(Van-Dijk and Kluger 2004, Van-Dijk and Kluger 2011)는 피드백의 동기가 [자기 조절 초점]에 따라 맥락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승진을 원하는 경우(성취 추구) 긍정적인 피드백이 부정적인 피드백보다 동기를 더 증가시키고, 안전을 추구하는 경우(실패 회피) 부정적인 피드백이 동기를 증가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Burgess와 Mellis(Burgess와 Mellis 2015)는 학생들이 [동료보다 지도 교수의 피드백]에 더 큰 동기를 느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근속 기간이 긴 직원]이 근속 기간이 짧은 직원보다 피드백을 통해 동기 부여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습니다(Schürmann and Beausaert 2016). 

Van-Dijk and Kluger (Van‐Dijk and Kluger 2004; Van-Dijk and Kluger 2011) found motivation from the feedback was contextualised by self-regulatory focus: if desiring promotion (pursuant of achievement), positive feedback increases motivation more than negative; if seeking security (avoiding failure), negative feedback increases motivation. Burgess and Mellis (Burgess and Mellis 2015) identified that students felt more motivated by feedback from academic supervisors than peers. One study reported that longer-serving employees were more likely to be motivated by the feedback than those with less experience (Schürmann and Beausaert 2016).

다수의 연구에서는 피드백이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모두 미친다고 보고했습니다(n = 13, 6%). 피드백이 동기를 저하시키는 경우, 유일하게 통일된 특성은 [부정적인 원자가 메시지]였습니다. 긍정적 원자가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부정적 원자가는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 즉 비판을 나타냅니다. 피드백이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연구는 37건(16%)으로, 33건(14%)은 자신감이 증가했다고 보고했고, 3건(1%)은 학습자가 자신감을 잃었다고 설명했으며, 1건의 연구에서는 피드백 후 학습자의 자신감 평가가 변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동기 부여와 마찬가지로 자신감이 저하된 학습자의 경우 부정적인 피드백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A number of the studies reported feedback having both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motivation (n = 13, 6%). Where feedback demotivated, the only unifying characteristic was negative valence messages.

  • Positive valence indicates satisfactory performance,
  • negative an unacceptable standard, that is, criticism

. Feedback was reported to affect confidence in 37 studies (16%), with 33 (14%) reporting an increase, 3 (1%) describing learners losing confidence, and 1 study where learner confidence ratings were unchanged post-feedback. As with motivation, for those where confidence deteriorated, it was associated with negative feedback.

피드백에 대한 정서적 반응(n = 30, 13%)이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효과는 원자가에 따라 고려되었습니다. 피드백은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중 가장 흔하게 보고된 것은 실망, 화, 스트레스, 분노였습니다. 기쁨, 만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은 드물게 보고되었습니다(n = 5, 2%). 부정적인 감정이 더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훨씬 더 강한 용어로 기술]되었습니다.

  • Duers와 Brown(2009)은 한 학생 간호사가 '갈기갈기 찢어질 것 같다'고 표현하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 분노를 보고한 연구는 과제에 대한 서면 해설을 받은 경험을 설명하는 액세스 프로그램의 성인 학생, 박사 과정 학생의 슈퍼비전 경험, 360도 피드백을 받은 MBA 학생 등 다양했습니다(Young 2000, Brett and Atwater 2001, Doloriert 외. 2012).
  • 9건(4%)의 연구에서 학습자가 받은 피드백으로 인해 속상함을 느꼈다고 답했으며, 이 역시 다양한 학습자 프로필과 피드백 형식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 HPE 학습자만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으로 [굴욕감]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Sargeant, Mann, van der Vleuten 외. 2008; Nofziger 외. 2010; Delva 외. 2013).

Affective responses to feedback (n = 30, 13%) were frequent. The effects are considered according to valence. Feedback prompted a range of emotional responses, of which the most commonly reported were disappointment, upset, stress, and anger. Positive reactions, for example, joy, satisfaction were infrequently reported (n = 5, 2%). In addition to negative emotions being more prevalent, they were described in much stronger terms with regards to their effects on the learner.

  • Duers and Brown (2009) quote a student nurse describing being ‘torn to shreds,’ and wondering if they could cope.
  • Studies reporting anger were diverse: mature students in an access programme describing their experience of written commentary on assignments, PhD students’ supervision experiences, MBA students receiving 360-degree feedback (Young 2000; Brett and Atwater 2001; Doloriert et al. 2012).
  • 9 (4%) studies indicated that learners felt upset as a result of the feedback they received and again these traversed a variety of learner profiles and feedback formats.
  • Only HPE learners reported humiliation in response to feedback (Sargeant, Mann, van der Vleuten, et al. 2008; Nofziger et al. 2010; Delva et al. 2013).

감정적 반응을 보고한 모든 연구에서 가장 흔한 특징은 부정적 원자가였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단순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학습자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고 피드백을 받는 것을 [배려(Rowe 2011), 양육, 위로의 행위]로 해석한다고 설명합니다(Eide 외. 2016; Sudarso 외. 2016). 한 학생은 피드백을 주는 사람의 노력에 '튜터가 시간을 내어 자신의 과제에 세심하게 반응해 주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Price et al. 2011).
The most common feature of all studies reporting emotional reactions was negative valence. In contrast, simply the availability of feedback led to positive emotional responses. Learners describe feeling valued and interpreting the receipt of feedback as an act of caring (Rowe 2011), nurturing, and comforting (Eide et al. 2016; Sudarso et al. 2016). One student went so far as to say that the effort undertaken by the feedback-giver ‘brought tears to her eyes to think that her tutor had taken the time to respond carefully to her work’ (Price et al. 2011).

24개(10%) 연구에서 피드백은 학습 자료와 환경 모두에 대한 [참여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교육, 수익 또는 의료 부문의 직원들은 [학습 리소스에 액세스]하고 피드백 후 [동료 및 상사와 피드백에 대해 논의]한다고 보고했습니다. 광범위하고 정확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이 [성찰과 토론을 자극]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Mulder 2013). 

  • 여러 저자(Brezis and Cohen 2004, Mains 외. 2015, Mains 외. 2015, Rana and Dwivedi 2017)는 자동 응답 시스템의 피드백을 받은 후 [코스 자료에 대한 참여도가 증가]했다고 보고합니다. 소수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참여를 강화하는 요인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Sargeant 등(2017)은 피드백 및 연습 개선(관계, 반응, 콘텐츠, 코칭)을 촉진하기 위한 R2C2 모델을 설명합니다.
  • SRQ-L의 상대적 자율성 지수(RAI)로 확인된 성취도가 높은 학생과 자율적인 학습자는 피드백에 참여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Liu 외. 2019).

Feedback was also reported to affect engagement both with learning material and environment, in 24 (10%) included studies. Employees in the education, profit, or healthcare sectors reported accessing learning resources and discussing feedback with colleagues and supervisors post-feedback. Extensive, precise, and positive feedback was most likely to stimulate reflection and discussion (Mulder 2013).

  • Several authors (Brezis and Cohen 2004; Mains et al. 2015; Mains et al. 2015; Rana and Dwivedi 2017) report increased engagement with course materials following feedback from automated response systems. A small number of studies detail factors that potentiate this engagement.
  • Sargeant et al. (2017) describe the R2C2 model for facilitating feedback and practice improvement (relationship, reaction, content, coaching).
  • High-achieving students and autonomous learners, identified by the Relative Autonomy Index (RAI) of SRQ-L, were most likely to engage with feedback (Liu et al. 2019).

피드백이 [학습자를 안심시켰다]고 보고한 연구의 수는 18건(8%)이었으며, 이 중 14건(6%)은 의료 전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였습니다.

  • 윤리 석사 과정을 수행하는 중간 관리자는 안심 피드백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Eide 외. 2016).
  • Harrison 등(2016)은 의대생들이 수치화된 성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러한 피드백이 제공되지 않을 때 안심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보고했습니다.
  • 피부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부 수련의는 직장 기반 평가의 피드백을 안심할 수 있다고 느꼈고, 다른 수련의는 이를 부정적인 피해로 경험했으며, 이는 각각 긍정적인 가치와 부정적인 가치와 관련이 있었습니다(Cohen 등. 2009).
  • 18개의 연구 중 대부분은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에 대해 보고했지만, Burgess와 Mellis의 연구(Burgess and Mellis 2015)에 따르면 동료 피드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The number of studies reporting that feedback reassured learners was 18 (8%), 14 (6%) of which were studies of healthcare professional students

  • Middle managers undertaking an ethics master’s described reassuring feedback as emotionally supportive (Eide et al. 2016).
  • Harrison et al. (2016) reported that medical students valued numerical grades and felt a lack of reassurance when these were not provided.
  • In a study of dermatology trainees, some felt feedback from workplace-based assessments was reassuring; others experienced it as negative victimisation, these being associated with positive and negative valence respectively (Cohen et al. 2009).
  • Of the 18 studies, most reported on feedback from supervisors, but a study by Burgess and Mellis (Burgess and Mellis 2015) indicated that peer feedback could also be affirming.

맥락
Context

많은 경우 [피드백에 대한 반응]은 학습자 [외부의 맥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는 [과제와 관련된 조건]이 [학습자의 자기 수정 및 후속 학습 행동에 기여]한다고 제안하는 자기 조절 학습 이론과 일치합니다. 이는 [학습자의 지각]과 [학습 상황]이 모두 학습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 구성적 관점]을 지지합니다. [외부 요인]을 다룬 연구는 대부분 [피드백 수용]의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학습자 특성, 피드백 특성, 감독자 특성, 피드백 이벤트, 학습자-감독자 관계의 측면에서 논의되었습니다.
The response to feedback in many cases was affected by contextual factors external to the learner. This aligns with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which proposes that the conditions pertaining to the task contribute to the learner’s self-modification and subsequent learning actions. It supports a socio-constructive stance: both the learner’s perception and the learning situation will impact their experience. Studies that addressed external factors mostly did this in the setting of feedback acceptance. These are discussed in terms of

  • learner characteristics,
  • feedback characteristics,
  • supervisor characteristics,
  • the feedback event, and
  • learner-supervisor relationships.

소수의 연구에서 [학습자의 특성]이 피드백 수용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패턴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 호주 학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여성, 외국 국적, 나이가 많은 학습자가 피드백을 더 잘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arter 외. 2019).
  • 피드백은 또한 고령의 인적 자원 및 마케팅 직원의 비공식 학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Schürmann and Beausaert 2016).
  • 여성과 성취도가 높은 학부 3학년 의대생은 피드백을 더 자주 수집했습니다(Sinclair and Cleland 2007).
  • Orsmond와 Merry(Orsmond and Merry 2013)의 연구에 따르면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은 감독자의 피드백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평가, 동료 토론, 내부 보정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피드백을 통해 타인 지시형에서 자기 주도형으로 진화했습니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이해의 증거 없이 피드백을 무시하거나 그대로 암기했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학습 목표에 반영할 가능성이 낮았으며, 피드백을 통해 확인되지 않더라도 자기 평가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 OSCE에서 최소한의 역량을 달성한 학생은 온라인 피드백을 이용할 가능성이 가장 낮았습니다(Harrison 외. 2013).
  •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 학습자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할 가능성이 더 높은 반면, 여성 학습자는 피드백의 원자가에 관계없이 피드백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oberts and Nolen-Hoeksema 1989).

A small number of studies described learner characteristics that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feedback acceptance. However, no prevailing patterns existed; indeed, conflicting findings were reported.

  • Female, non-national and older learners were more accepting of feedback as reported for Australian undergraduate nurses (Carter et al. 2019).
  • Feedback was also most influential on the informal learning of older human resources and marketing employees (Schürmann and Beausaert 2016).
  • Female and higher-achieving undergraduate third-year medical students collected feedback more frequently (Sinclair and Cleland 2007).
  • Orsmond and Merry (Orsmond and Merry 2013) found that high-achieving students employed more self-assessment, peer discussion, and internal calibration in trying to make sense of supervisor feedback: they evolved from other-directed to self-directed via feedback. Low-achieving students either ignored or memorised feedback literally, without evidence of understanding. They were also less likely to incorporate feedback into their learning goals, opting to use self-assessment for creating their goals instead, even if this was disconfirmed by feedback.
  • Students who achieved minimal competence in an OSCE were least likely to access online feedback (Harrison et al. 2013).
  • One study reported that male learners were more likely to accept positive feedback and discount negative feedback; while female learners were more impacted by feedback, irrespective of feedback valence (Roberts and Nolen-Hoeksema 1989).

[피드백의 특성]도 수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피드백이 너무 일반적이고 인지된 유용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 피드백을 수집하거나 수락하지 않았습니다(Sinclair and Cleland 2007, Price 외. 2011, Harrison 외. 2013, Jonsson 2013, Watling 외. 2013, McSwiggan and Campbell 2017).
  • 학습자는 피드백을 사용하기 위해 피드백을 해독해야 한다고 느끼는 경우 피드백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Jonsson 2013; Winstone 외. 2017b).
  • 일부 연구에서는 피드백 특성이 학습자의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피드백 원자가가 매개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노프지거(Nofziger et al. 2010)는 피드백이 부정적일 경우 의대생이 실습에서 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 그 반대도 있다. 즉 부정적인 피드백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경우는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으며, 피드백이 실무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몇 가지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되었습니다(Sargeant 외. 2009, Eva 외. 2012, Delva 외. 2013).
  •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는 절반만이 피드백의 결과로 변화를 일으켰다고 답했습니다(Sargeant 외. 2007).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사람들은 그 피드백에 동의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Sargeant 외. 2003).
  • 너무 권위적인 어조로 간주되는 피드백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Jonsson 2013).

Characteristics of the feedback also influenced acceptance.

  • Feedback was neither collected nor accepted if felt to be too general and lacking in perceived utility (Sinclair and Cleland 2007; Price et al. 2011; Harrison et al. 2013; Jonsson 2013; Watling et al. 2013; McSwiggan and Campbell 2017).
  • Learners disengaged from feedback where they felt they needed to decode it in order to use it (Jonsson 2013; Winstone et al. 2017b).
  • Some studies reported on whether feedback characteristics affected learner usage. Feedback valence was an identified mediating factor.
    • Nofziger (Nofziger et al. 2010) reported that medical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undertake changes in their practice if feedback was negative.
    • The opposite; where negative feedback was purposely ignored; was reported in a number of studies and is one of several reasons pinpointed where feedback did not effect any practice change (Sargeant et al. 2009; Eva et al. 2012; Delva et al. 2013).
  • In one study of those who received negative feedback, only half reported making changes as a result of it (Sargeant et al. 2007). Those receiving positive feedback were more likely to agree with it (Sargeant et al. 2003). The feedback that was considered too authoritative in tone was not used (Jonsson 2013).

[피드백 제공자]는 학습자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즉 감독자의 신뢰성, 인지된 전문적 역량, 대인관계 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Bing-You 외. 1997; Watling 외. 2012).

  • Sargeant는 360도 피드백에 대한 가정의의 반응을 연구한 결과, 환자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동료로부터의 피드백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Sargeant 외. 2003; Sargeant, Mann, Sinclair 외. 2008)
  • 중간 및 고위급 관리자는 같은 인종, 이성의 피드백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Ryan 외. 2000).
  • 피드백 상호 작용의 일부 특성은 수용성을 증가시켰습니다. Overeem 등(2009)은 여러 출처의 피드백을 받은 후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면 컨설턴트가 피드백을 사용하여 자신의 관행을 바꾼다고 설명합니다.
  • 목표에 대한 대화가 중요했으며, 슈퍼바이저와 교육생 간에 목표 정렬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향후 학습에서 피드백이 실행되지 않았습니다(Watling 외. 2014).
  • 피드백 수용을 돕는 것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관행은 촉진된 성찰 또는 자기 성찰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학생에게 서면 피드백 요약[비공식 피드백 토론]에 비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으며, 피드백 요약의 1/3은 한 번도 열람하지 않았습니다(Lefroy 외. 2017).
  • 학생들은 점수(64%), 체크리스트(42%), 동영상(28%)을 검토하는 빈도는 감소했지만 학생-교수 디브리핑 회의가 진행되었을 때 모든 양식에 대한 검토가 향상되었습니다(p <0.001)(Bernard 외. 2017).
  • 의사들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처리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오랜 시간 숙고한 후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Sargeant 외. 2009).

Feedback providers showed characteristics that affected learner acceptance: supervisor credibility, perceived professional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skills (Bing-You et al. 1997; Watling et al. 2012).

  • Sargeant studied family physicians’ responses to 360-degree feedback and found that they were most likely to accept feedback from patients and to disagree with it from colleagues (Sargeant et al. 2003; Sargeant, Mann, Sinclair, et al. 2008)
  • Middle and high-level managers were more likely to be receptive to feedback if it was from someone of the same race, and of the opposite gender (Ryan et al. 2000).
  • Some characteristics of the feedback interaction led to increased receptivity. Overeem et al. (2009) describe consultants using feedback to change their practice if provided with concrete goals following multi-source feedback.
  • Dialogue on goals was important, with feedback not being actioned in future learning if goal alignment did not occur between supervisor and trainee (Watling et al. 2014).
  • The practice most commonly cited as aiding feedback acceptance was reflection, both facilitated or self-reflection.
  • For most students, written feedback summary was not valued compared to informal feedback discussions – one-third of feedback summaries were never accessed (Lefroy et al. 2017).
  • Students reviewed scores (64%), checklists (42%), and videos (28%) in decreasing frequency but the review of all modalities improved when student-faculty debriefing meetings were conducted (p < 0.001)(Bernard et al. 2017).
  • Physicians described finding negative feedback difficult to process but accepting it following long periods of reflection (Sargeant et al. 2009).

피드백 수용의 중요한 매개 요인으로 [인간관계]가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 돌로리어트(Doloriert) 등은 박사 과정 학생들의 피드백과 지도교수와의 경험을 조사했습니다(돌로리어트 외. 2012). 한 참가자는 관계적인 측면을 특히 간결하게 설명했습니다: '슈퍼바이저가 저와 함께 길을 걸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여러 연구에서 감독자와의 친밀감, 종종 종적 관계의 맥락에서 피드백 수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Ryan 외. 2000; Veloski 외. 2006; Embo 외. 2010; Bates 외. 2013; Ramani 외. 2018).
  • 일부 학생들은 피드백을 직접 관찰한 후, 이상적으로는 여러 번 관찰한 후 피드백을 더 신뢰한다고 합리화했으며, 이와 유사하게 수행이 관찰되지 않은 경우 피드백을 무시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Eva 외. 2012; Watling 외. 2013; 2014).
  • 학습자들은 이전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 향후 동일한 감독자에게 더 많은 피드백을 구하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경험한 감독자에게는 피드백을 피한다고 보고했습니다(Gaunt, Patel, Fallis 등, 2017).

Relationships were frequently cited as a crucial mediator of feedback acceptance.

  • PhD students’ experiences of feedback and supervisors were explored by Doloriert et al (Doloriert et al. 2012). One participant described the relational aspect particularly succinctly: ‘You just want her to walk part of the way with me.’
  • Familiarity with the supervisor, often in the context of a longitudinal relationship, was cited by several studies as promoting feedback acceptance (Ryan et al. 2000; Veloski et al. 2006; Embo et al. 2010; Bates et al. 2013; Ramani et al. 2018).
  • Some students rationalised this: feedback was more credible following direct observation, ideally on multiple occasions; similarly, reports of discounting feedback where performance was unobserved occurred (Eva et al. 2012; Watling et al. 2013; 2014).
  • Learners reported seeking more feedback from the same supervisor in the future when they had a prior positive feedback experience; and avoiding feedback from supervisors with whom they had a negative feedback experience (Gaunt, Patel, Fallis, et al. 2017).

토론
Discussion

이 리뷰에서는 학습자가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고 이를 향후 학습에 활용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232개의 연구를 확인했습니다. 자기조절의 관점에서 피드백에 대한 반응은 [인지적, 행동적, 정서적, 맥락적 반응]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범주 내에서 피드백은 학습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반응으로 이어집니다. 이 토론 섹션에서는 먼저 [정의의 이질성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자기 조절이라는 렌즈를 통해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과 피드백 사용에 대한 이론적 고려 사항]을 논의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향후 학습을 강화하는 도구로서 피드백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교육자를 위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문헌에서 확인된 부족한 점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제안으로 마무리합니다.

In this review, we identified 232 studies that focus on how the learner responds to feedback and then uses it for their future learning. From the perspective of self-regulation, responses to feedback can be recognised as cognitive, behavioural, emotional, and contextual. Within these categories, feedback leads to responses that support or impair learning. In this discussion section, we will first focus on the issue of definition heterogeneity. We will then discuss theoretical considerations of learner response to and use of feedback, via the lens of self-regulation. We next outline practical implications for educators wishing to optimise feedback as a tool in potentiating future learning. We conclude with gaps identified in the literature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s.

대부분의 연구에서 [피드백에 대한 정의]나 [인정된 모델]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피드백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식이 전반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결과에 대한 지식,
  • 성과 격차 해소를 위한 데이터,
  • 실행 계획을 포함한 격차 해소를 위한 데이터 

세 번째 정의의 경우, 일부는 관계 구축과 성장 의제 촉진에 중점을 두고 이 계획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의가 자기조절 학습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자기조절]은 학습자가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동을 교정하고 조정하면서 능동적으로 과제를 계획하고, 모니터링하고, 반성하는 역동적인 과정]을 말합니다. The majority of studies did not provide a definition or recognised model of feedback. Three overall approaches to feedback were identified:

  • knowledge of results;
  • data to address a performance gap; and
  • data to address a gap including an action plan.

With the latter, some emphasised the process by which this plan was produced, focussing on building a relationship and promoting a growth agenda.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these definitions in terms of self-regulated learning? Self-regulation describes a dynamic process through which the learner actively plans, monitors, and reflects on tasks, with constant calibration and adjustment of actions to achieve their learning goals.

피드백을 [단순히 '결과에 대한 지식'(과제 관련)으로만 정의]할 경우, 달성한 성적이 [적절한 성취를 나타내는지 판단할 책임은 학습자에게] 있으며, 학습자가 '학습에 대한 판단'(JOL)을 결정하게 됩니다. 학습자는 자신의 진도를 이해하고,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을 평가하고, 다른 학습 과정 중에서 준비 상태와 진도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과 피드백]은 '성취 상태 외에는 과제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전달하지 않습니다'(Butler and Winne 1995). 따라서 [결과 피드백]만으로는 학습자가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최소한의 외부 지침]만 제공합니다. 
If feedback is confined by definition to merely ‘knowledge of results’ (task-related), the responsibility lies with the learner to decide if the grade attained represents adequate achievement – the learner determines the ‘judgment of learning’ (JOL). The expectation is that the learner possesses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ir progress, evaluate what is known and unknown, and gauge preparedness and progress, amongst other learning processes. It ‘carries no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the task other than its state of achievement’(Butler and Winne 1995). Hence, outcome feedback alone provides minimal external guidance for a learner about how to self-regulate.

두 번째 정의인 '격차를 좁히는 정보'를 사용하면 과제 수행에 대한 [지시적instructive 또는 교정적corrective 코멘트]와 같은 [추가 세부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향후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더 풍부한 모니터링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히긴스, 하틀리, 스켈튼(R. Higgins 외. 2001)이 지적한 바와 같이, 수정 가능한 요인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학습자가 이러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으로 무장할 필요는 없으며,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학습자는 [계획을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With the second definition – information that ‘narrows the gap’ – additional detail is given, for example, instructive or corrective comments on task performance. This provides the learner with richer monitoring data to inform future learning plans. However, as Higgins, Hartley and Skelton (R. Higgins et al. 2001) point out, the process of identifying remediable factors does not necessitate that the learner is armed with strategies to effect these changes – having the plan is not enough; learners need to know how to enact the plan.

세 번째 그룹은 이 문제를 다룬다: '피드백은 학습자가 기억에 있는 정보를 확인, 추가, 덮어쓰기, 조정 또는 재구성할 수 있는 정보로, 그 정보가 도메인 지식, 메타인지 지식, 자기 및 과제에 대한 신념, 인지 전술 및 전략 등입니다'(Winne and Butler 1994). 궁극적으로 자기 조절을 위해서는 참여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생성된 정보에 따라 업데이트해야 하며, 이 경우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피드백이 자기조절 학습자에게 더 포괄적으로 제공될수록 학습자는 학습을 발전시키기 위한 적절한 전략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러한 정의는 학습자가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학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인지 전략]을 선택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지원부터 가장 큰 지원]까지 [연속적인 연속체를 제공]합니다. 보다 효과적인 피드백은 피드백 메시지와 학습할 자료의 정보를 '주의 깊게' 처리하도록 유도합니다(Bangert-Drowns 외. 1991). 
The third group addresses this issue: ‘feedback is information with which a learner can confirm, add to, overwrite, tune, or restructure information in memory, whether that information is domain knowledge, meta-cognitive knowledge, beliefs about self and tasks, or cognitive tactics and strategies’(Winne and Butler 1994). Ultimately self-regulation requires monitoring the processes of engagement and updating them based on information generated, which in this instance, is feedback. The more comprehensive the inputs from feedback to the self-regulated learner, the better they can employ appropriate strategies to evolve their learning. From this perspective, these definitions provide a continuum from least to most supportive of the learner, in making precise judgments and thereby in selection and adoption of cognitive strategies most conducive to learning. More effective feedback cues ‘mindful‘ processing of information in the feedback message and in the material to be learned (Bangert-Drowns et al. 1991).

검토한 논문에서 [피드백의 정의]가 [피드백 내용]과 [성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문가들은 [학습자의 성장을 목표]로 [학습자와 교사] 간에 [건설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정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Ramani 외. 2019). 이러한 변화는 학습자 반응의 새로운 패턴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역사적 개념화를 반영하여 [평가 후 피드백(주로 총괄적 및 로테이션 종료 후)]에 대한 결과를 검토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학습자의 인지적 반응에 집중했습니다. 최근 문헌의 연구들은 피드백을 다중 및 종단 평가의 입력으로, 지속적이고 형성적인 평가의 요소로, 또는 위의 두 가지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등 보다 다양한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진화는 연구들이 주로 질적 연구에 집중하고 학습자의 성장을 폭넓게 탐구하는 반응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It is interesting that in the papers reviewed, definitions have focused on feedback content and performance endpoints. In recent years, experts have favoured definitions that concentrate on the process of creating constructive relationships between learner and teacher aiming for learner growth (Ramani et al. 2019). This shift may reveal new patterns in learner response. It is notable that many studies reviewed findings on post-assessment feedback (often summative and end-of-training) reflecting historical conceptualisation. These concentrated on learner cognitive responses. Studies from recent literature described more diverse circumstances;

  • feedback as an input to multiple and longitudinal evaluations,
  • as an element of continuous, formative assessments,
  • or a combination of the above.

This evolution is evidenced in studies becoming predominantly qualitative and interested in response exploring learner growth in broader terms.

인지적 반응
Cognitive responses


연구의 거의 절반(n = 96, 41%)이 피드백이 [명확성과 이해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으며, 대부분은 피드백이 학습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예상 성과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두 가지 주요 하위 주제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했습니다.
Almost half of the studies (n = 96, 41%) reported that feedback affected clarity and understanding, the majority reporting a positive effect with two main sub-themes: feedback helped identify strengths and weaknesses in the learner and made expected performance standards clear.

피드백은 학습자의 [유능한 성과와 부족한 성과] 측면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관찰된 성과 기준과 바람직한 성과 기준 사이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피드백의 개념화와 잘 맞아떨어집니다(Sadler 1989). 이 효과를 보고한 많은 연구에서 학습자가 역량의 특성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 소싱Trouble sourcing']은 학생이 [오류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라벨링]이 필요하거나, 피드백 상호작용을 통해 수정되지 않은 오해를 남기고 확장 학습의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다는 개념입니다(Rizan 외. 2014). 수행에서 강점과 부족한 영역을 강조하면 학습자에게 자기조절 주기의 여러 지점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이를 통해 내부의 '앎의 느낌'(FOK)과 '학습의 판단'(JOL)[외부 엔드포인트에 매핑]할 수 있습니다.
  • 학습자는 자신의 역량 수준에 대한 슈퍼바이저의 평가를 받으면 효능감과 학습 용이성(EOL)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 [혼란을 야기하고 이해도를 악화시킨다]고 보고한 연구들은 피드백이 모호하거나, 구체적이지 않거나, 전달이 불가능하고, 양방향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반복적인 특징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Orsmond 등(2000)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이 [성취도가 낮은 학생]보다 감독자의 피드백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평가, 동료 토론, 내부 보정을 더 많이 사용하며, 즉 학습을 스스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피드백을 통해 타인 주도형에서 [자기 주도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교육자들에게 [학습자의 특성]과 [제공된 피드백] 중 어느 것이 더 결정적인 요소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자기 조절을 지원하는 피드백을 제공하면 모든 학생이 높은 성취도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SRL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조기에 제공하면 더 효과적인 학습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실무에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Feedback served as a microscope on aspects of the learner’s competent and deficient performance. This fits well with conceptualising feedback to ‘narrow the gap’ between observed and desirable performance standards (Sadler 1989). Many studies reporting this effect identified that learners need assistance with recognising the characteristics of competency. ‘Trouble sourcing’ is the concept that the student needs precise labelling of an error when it occurs, or risks leaving a feedback interaction with uncorrected misunderstanding while missing the opportunity for expansive learning (Rizan et al. 2014). Highlighting strong and deficient areas in performance provides the learner with information that can interact with multiple points in the self-regulation cycle.

  • It allows mapping of internal ‘feeling of knowing’ (FOK) and ‘judgment of learning’ (JOL) to an external endpoint.
  • They can make efficacy and ease of learning (EOL) judgements once they are equipped with the supervisor’s evaluation of their competency level.

Those studies which reported feedback causing confusion and worsening understanding associated it with recurring characteristics: feedback was ambiguous, non-specific, or non-transferable, and bi-directional dialogue was not available. Orsmond et al. (2000) found that that high-achieving students employed more self-assessment, peer discussion, and internal calibration to make sense of supervisor feedback than low-achieving students, that is, they self-regulated their learning. They noted that high-achievers evolved from being other-directed to self-directed, via feedback. This poses the question for educators: which is the determining factor – the learner’s traits or the feedback provided? Can all students become high-achieving if given feedback that supports self-regulation? If this is the case, the implication for practice is that early provision of feedback which facilitates SRL can create more effective learners.


'인지적' 범주의 두 번째 결과인 피드백이 [평가 기준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이해를 돕는다]는 사실은 평가 리터러시(평가 리터러시)라고 불립니다(Winstone 외. 2017a). 그녀는 학습자가

  • (a) 평가와 학습 간의 관계와 학습자에게 기대되는 바를 이해하고,
  • (b) 암묵적 또는 명시적 채점 기준에 따라 자신과 타인의 작업을 평가하며,
  • (c) 피드백에 사용되는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 (d) 평가와 피드백을 위한 적절한 기술과 이를 적용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The second finding in the ‘cognitive’ category – that feedback aided understanding by making assessment criteria clear – has been termed assessment literacy (Winstone et al. 2017a). She describes that the learner must

  • (a)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ssessment and learning, and what is expected of them;
  • (b) appraise their own and others’ work against implicit or explicit grading criteria;
  • (c) understand the terminology and concepts used in feedback and
  • (d) know suitable techniques for assessing and giving feedback, and when to apply them.

'평가' 리터러시라고 불리지만, 첫 번째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은 다른 상황에서의 피드백과 관련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니콜과 맥팔레인-딕(Nicol and Macfarlane-Dick 2006)은 최적의 피드백은 '좋은 성과(목표, 기준, 기대 기준)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학생이 학습 목표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고 선언합니다.
  • 다른 곳에도 적용된다. [피드백의 모호성]은 퍼실리테이션, 명확성을 위한 감독자 미팅,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풀고 '사용'하기 위한 성찰 연습을 통해 해결되었습니다(Sargeant 외. 2009; Embo 외. 2010).
  • 또 다른 제안은 피드백 리터러시를 최적화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기 평가를 통해 학생의 평가 기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While termed ‘assessment’ literacy, it is recognised that, with the exception of the first, all of these points can relate to feedback in other situations.

  • Nicol and Macfarlane-Dick (Nicol and Macfarlane‐Dick 2006) declare that optimal feedback ‘helps clarify what good performance is (goals, criteria, expected standards),’ and outline strategies that could be used in helping students identify learning targets.
  • These are applied elsewhere; feedback ambiguity has been addressed via facilitation, meeting supervisors for clarification, reflection exercises to effectively unpack and ‘use’ feedback (Sargeant et al. 2009; Embo et al. 2010). Another suggestion is strengthening students’ evaluative skills via more self-assessment to optimise feedback literacy.

그러나 [감독자가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경우] 피드백에 대한 어려움은 문해력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학습자는 감독자와 비교하여 [표준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불일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Norton 및 Norton 2001).
  • 학습자는 특히 [익숙하지 않은 학문적 전문 용어]로 인해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Hounsell 1987).
  • 학생들은 감독자의 피드백을 의도한 것과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입니다](Chanock 2000). 교사가 [의도적으로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즉 [헤징, 간접적 또는 완화된 표현]를 사용하는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Hyland and Hyland 2001).
  • Yorke(2003)는 '기대되는 표준, 커리큘럼 목표 또는 학습 결과에 대한 진술은 일반적으로 그 안에 담긴 풍부한 의미를 전달하기에 불충분하다'고 지적합니다.
  • Ginsburg 등(2015)은 평가에 사용되는 [서술형 평가에 '숨겨진 코드'가 사용되어 다양한 해석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평가 과제 난이도, 진행 상황 모니터링, 인지 전략 선택, 시간 및 노력 할당 등 다양한 [자기조절 행동]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피드백이 명확하고 눈에 띄는 성과 결과와 명시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드백을 통해 목표가 명확해지고 목표에 대한 방향이 명확해질 수 있지만, 이는 [피드백 과정과 품질]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However, the challenges with feedback transcend literacy, if the supervisor is speaking a different language. This appears to occur frequently.

  • Students can have a significant mismatch in their perception of standards compared with supervisors (Norton and Norton 2001).
  • Learners may experience difficulty ‘making sense,’ in particular due to unfamiliar academic jargon (Hounsell 1987). Students take a significantly different meaning from supervisor feedback than what was intended (Chanock 2000).
  • A further challenge lies when teachers are purposefully ambiguous – if hedging, indirectness, or mitigation are employed (Hyland and Hyland 2001).
  • As Yorke (2003) notes, ‘statements of expected standards, curriculum objectives or learning outcomes are generally insufficient to convey the richness of meaning that is wrapped up in them.’
  • Ginsburg et al. (2015) describes a ‘hidden code’ employed in written comments used in evaluations, leading to a risk of variable interpretations.

In order to employ a number of self-regulation actions – evaluation task difficulty, monitoring progress, selection of cognitive strategies, and allocation of time and effort – feedback must be clear and explicitly linked to salient performance outcomes. Our results indicate that while feedback can make the goalposts visible and the direction towards them clearer; this is highly dependent on the feedback process and quality.

학습자는 [진행 상황을 자기 모니터링하기 위해 피드백을 사용]한다고 설명합니다. 피드백은 자기조절 학습자가 적용한 전략이 원하는 결과를 달성했는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인풋 중 하나]입니다. 피드백이 사용되는 방식은 [인풋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명확하고 투명한 피드백]은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자가 객관적인 기준과 개인적인 목표에 따라 자신의 성과를 보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메타인지적으로 강화, 수정 및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은 피드백을 통해 [자기 모니터링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설명하므로(Price 외. 2010; Mann 외. 2011), 피드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기 규제 행동을 종적으로 촉진]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피드백 프레임워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Nicol and Macfarlane-Dick 2006, Hattie and Timperley 2007, Sargeant 외. 2015) 연구에 따르면 이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피드백 경험이 보고되어 이론과 실제 사이에 잠재적인 격차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Learners describe using feedback for self-monitoring of progress. Feedback is one input that the self-regulated learner requires to determine if the strategies they apply have achieved the desired outcome. How feedback is used is directly affected by input quality. Clear, transparent feedback enhances understanding and allows the learner to calibrate their performance against both objective standards and personal goals. This then allows them to metacognitively reinforce, correct and adjust. Learners describe being incentivised to self-monitor by feedback (Price et al. 2010; Mann et al. 2011), thus it can catalyse self-regulatory actions longitudinally over time. Despite the availability of excellent feedback frameworks, (Nicol and Macfarlane‐Dick 2006; Hattie and Timperley 2007; Sargeant et al. 2015) studies report feedback experiences that negatively affect understanding, indicating a potential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성찰]은 모든 영역(인지, 정서, 행동)에서 수행되는 모니터링 및 반응 단계에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자기 조절의 기초]가 됩니다. 이는 학습자가 나중에 피드백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피드백에 대한 초기의 부정적인 반응을 관리하는 데 강력한 처리 도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Sargeant, Mann, Sinclair 외. 2008). 일부 연구에 따르면 건설적인 성찰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촉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Macafee 외. 2012).
Reflection is at the basis of all self-regulation, as it is required for monitoring and reaction phases to be undertaken in any area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ural). It may act as a powerful processing tool in managing initial negative reactions to feedback in order for the learner to make productive use of it at a later stage (Sargeant, Mann, Sinclair, et al. 2008). Some studies indicate that constructive reflection requires expert facilitation (Macafee et al. 2012).

[학습 전략 변경 계획]은 이 범주에서 확인된 최종 결과입니다. 이는 [자신의 성과, 목표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재평가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정하는 역동적인 학습자]라는 [SRL 이론의 핵심적인 실제 결과]를 요약합니다. 이 요소를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으로 명시적으로 보고한 연구(n = 19, 8%)가 거의 없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연구 설계에서 피드백에 대한 반응으로서 학습 과정의 장기적인 변화를 탐구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연구자와 교육자 모두에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프로그램 방식의 평가 모델]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학습자가 학습 활동을 수정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피드백을 처리하는 방법도 외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피드백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Planning to change learning strategies is the final outcome identified in this category. It sums up the key practical outcome of SRL theory: the dynamic learner who constantly revaluates their performance, goals, and environment, and adjusts to effect desired goals. It is notable that few studies (n = 19, 8%) reported this element explicitly as a learner response to feedback. This may be because study designs have not explored the long-term changes in learning processes as a response to feedback. This is a consideration for researchers and educators alike. With programmatic assessment models becoming more widespread, there is heavy investment in feedback from all stakeholders: how learners internally process feedback to modify learning activities needs to be externalised.

행동 반응
Behavioural responses

'행동' 측면에서 피드백은 실제로 변화를 가져왔고, '행동'과 '맥락' 영역 모두에서 '통제'와 '반응' 단계에 반영된 더 많은 피드백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피드백 이후 행동]이 [개인의 내부 처리]로만 설명할 수 없고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때문에 중요한 중첩입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여 결국 관찰된 행동에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보고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이는 학습자가 인지적 조절 영역에서 모니터링할 때 이러한 데이터를 제외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피드백은 받아들였지만 동기/정서 영역에서 목표 지향 채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피드백이 상호 작용하여 궁극적으로 [미래의 시간과 노력 계획 및 실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행동과 관련된 두 번째 발견으로 이어지며, [피드백]이 [추가 피드백을 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습자는 재보정의 일부에 추가 데이터 입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학습자가 이전의 노력을 포기하도록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는 한 연구에서만 관찰되었는데, 부정적인 피드백은 일부 포기로 이어졌습니다(Young 2000). 피드백의 결과로 취해지는 외부 행동(실행의 변화, 피드백 추구)은 학습자가 내린 내부 결정의 일부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교육자로서 피드백의 결과를 행동의 측면에서만 고려하면 학습에 대한 투자를 과소평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In terms of ‘behaviour,’ feedback led to change in practice, and to more feedback-seeking, which are reflected under the ‘control’ and ‘reaction’ phases, both in the ‘behaviour’ and also the ‘context’ areas. This is an important overlap as it conveys how the actions are undertaken after feedback cannot be singularly explained by the individual’s internal processing, but require an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There were multiple reports of negative feedback being discounted, dismissed as not being credible, and ultimately leading to no changes in observed behaviours. This could be explained by the learner choosing to exclude these data when monitoring, at the cognitive area of regulation. It could be otherwise interpreted that the feedback is accepted, but then negatively affects goal orientation adoption at the motivation/affect area. What is clear is that there are several mechanisms by which feedback can interact to ultimately affect future time and effort planning, and implementation. This leads to the second finding related to behaviour; that feedback led to seeking further feedback. The learner may decide that part of their re-calibration requires additional data inputs. Feedback may incite learners to abandon prior efforts; this was seen in only one study, negative feedback led to some giving up (Young 2000). The external actions are taken as a result of feedback – changes in practice, feedback-seeking – probably represent a fraction of the internal decisions which the learner made. As educators, we risk under-estimating the learning investment undertaken if we consider feedback outputs in terms of behaviours alone.

정서적 반응
Affective responses

피드백에 대한 동기 부여 반응을 보고한 연구의 85%가 동기 부여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긍정적인 동기 부여 반응과 관련된 특정 유형의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피드백의 내용이나 가치에 관계없이 [피드백을 받는 것만으로도 동기 부여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Lizzio and Wilson 2008; Eide et al. 2016). 이는 학습자의 성과 기준에 관계없이 학습자의 노력을 인정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습을 사회적으로 맥락화된 것으로 간주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수진과의 긍정적인 관계]는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Drew 2001). 여러 연구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건설적으로 처리하고 학습 목표를 지속하는 데 [정서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Treglia 2008; Rowe 2011; Taylor 외. 2011). 피드백이 학습 의욕을 떨어뜨리는 경우, 대개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실험 연구의 맥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실험은 학습자가 촉진 또는 예방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제안하는 [조절 초점 이론](Higgins and Silberman 1998)에 기초했습니다. 이는 드웩의 [동기부여 이론](드웩과 레겟 1988) 및 데시와 라이언의 [자기 결정 이론](데시와 라이언 1985)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예방에 초점을 맞출 때는 부정적인 피드백이 동기 부여를 증가시키는 반면, 승진에 초점을 맞출 때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동기 부여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동기는 관계적이고 역동적인 경향이 있으며, 자기조절 학습자의 현실은 이러한 구성된 모델보다 재현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학습자와 학습자에게 요구되는 복잡한 과제는 promotion과 prevention이라는 [양극화된 범주]에 거의 들어맞지 않습니다. 많은 연구의 내러티브는 학습자가 자기 개발과 외부 성과 기준 충족이라는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를 희망하는 현실을 시사합니다.
85% of the studies that reported motivational response to feedback described increased motivation. There were no specific types of feedback associated with positive motivational reactions. Indeed, studies indicated that merely receiving feedback, irrespective of the content or valence, was motivating (Lizzio and Wilson 2008; Eide et al. 2016). This was due to acknowledging learners’ effort, irrespective of their performance standard. This follows when considering learning as socially contextualized – positive relationships with academic staff are supportive of learning (Drew 2001). Multiple studies mention emotional support as crucial to process negative feedback constructively and persist with learning goals (Treglia 2008; Rowe 2011; Taylor et al. 2011). Where feedback was demotivating, it was usually in the context of negative feedback or experimental studies. Such experiments drew on regulatory focus theory (Higgins and Silberman 1998) which proposes that the learner can have either a promotion or prevention focus. This overlaps with Dweck’s motivational theory (Dweck and Leggett 1988) and Deci and Ryan’s self-determination theory (Deci and Ryan 1985). These studies suggest that with prevention focus, negative feedback increases motivation, while positive feedback is more motivating in a promotion focus. However, motivation tends to be relational and dynamic and the reality of the self-regulated learner may be less reproducible than these constructed models. Learners, and the complex tasks demanded of them, rarely fit polarised categories of promotion and prevention. The narrative in many of the studies suggests a reality where learners hope to balance both self-development and meeting external performance standards.

자신감이 피드백의 영향을 받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자신감이 향상]되었습니다. 자신감 향상과 동기 부여 강화는 일반적으로 공존했습니다. 학습자가 모니터링 소스를 입력하면 자신의 FOK와 EOL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이 두 가지를 개선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영역은 잠재적으로 목표 지향 및 후속 시간 및 노력 계획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자기조절 학습에서 이 둘의 조합은 의미가 있습니다.
Most studies where confidence was affected by feedback, led to improvements. Increased confidence and enhanced motivation commonly co-existed. As the learner inputs monitoring sources, they can evaluate their FOK and EOL. Feedback can ameliorated both, supporting self-esteem. This domain potentially interplays with goal orientation and subsequent time and effort planning and so the pairing makes sense in self-regulated learning.

이 리뷰는 피드백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흔한 일이면서 강렬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전 리뷰에서는 학습자가 피드백에 반응하는 방법의 주요 특징으로 이를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조절 학습 이론은 [동기/정서]에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이 이론은 학습 전략의 진화를 결정할 때 정서를 인지 및 행동 영역과 함께 배치합니다. [긍정적인 정서]는 학습을 촉진하는 반면, [부정적인 정서]는 학습을 억제하는 등 정서와 학습 사이의 연관성은 잘 확립되어 있습니다(Fredrickson 2001). SRL 모델은 피드백 입력이 [단순히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향후 학습 전략에 영향]을 미쳐 [특정 감정의 재발을 반복하거나 피할 수 있다]고 간주합니다. 피드백은 '자신에 대한 정보이며, 감정적으로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Ashford와 Cummings 1983). [부정적인 감정]은 더 자주, 더 생생하게 보고되며, 때로는 광범위한 영향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학습자의 지속적인 개인적 반응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피드백 사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정적인 정서적 반응은 일반적으로 받은 [피드백을 거부하거나 부분적으로만 수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Sargeant, Mann, Sinclair 등, 2008).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해로운 영향]도 보고되었습니다(Lizzio와 Wilson 2008). 이론적 관점에서 부정적인 원자가 감정이 피드백과 심오한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이 있기 때문에 이는 주목할 만합니다. 자신의 자기 평가에 반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Porter 외. 1974; Mann 외. 2011). 이는 학습자가 학습을 지원하는 피드백의 긴장과 자기 인식에 대한 위협 사이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피드백은 학습자의 주관적인 반응을 완화하는 기능을 할 수도 있습니다. 평가는 감정적으로 이루어지며 피드백은 불안한 학습자의 자기 평가보다 더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Munro와 Hollingworth 2014).
This review indicates that affective reactions to feedback are both commonplace and intense. Previous reviews have not highlighted these as a major feature of how learners respond to feedback.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assigns significance to motivation/affect. It situates emotion alongside cognitive and behavioural areas, in determining the evolution of learning strategy. The connection between emotion and learning is well established: positive valence emotions are associated with facilitating learning, while negative valence inhibits learning (Fredrickson 2001). The SRL model considers that feedback inputs do not just provoke emotional reactions, but that a learner’s future learning strategies will be influenced to replicate or avoid specific feelings re-occurring. Feedback may provoke such strong feelings because ‘it is information about the self, it is emotionally charged’ (Ashford and Cummings 1983). Negative emotions are reported more frequently, and in more vivid terms, sometimes describing far-reaching effects. In addition to describing enduring personal reactions in the learner, they also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ir use of feedback. Negative emotional reactions were commonly associated with rejection of received feedback or only partial acceptance (Sargeant, Mann, Sinclair, et al. 2008). Deleterious effects on confidence and self-esteem were also reported (Lizzio and Wilson 2008). This is notable as, from a theoretical perspective, there are multiple proposals for why negative valence emotions interact profoundly with feedback. It is challenging to receive data that may counter one’s self-assessment (Porter et al. 1974; Mann et al. 2011). It suggests that the learner needs to balance the tension of feedback supporting learning with the threat it presents to self-perception. Conversely, feedback can function to temper a learner’s subjective reaction. Evaluation is emotionally charged and feedback may offer a more balanced view than the self-assessment of an anxious learner (Munro and Hollingworth 2014).

[감정적 비용]은 [학습자의 선택을 지배]하고 향후 학습 활동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Trope and Neter 1994). 실무 관점에서 피드백을 받는 사람에게 [감정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긴장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맥락을 개발하는 것]은 피드백 전달의 전제 조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수자는 학습자가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드백을 회피할 위험이 있습니다. 학습자는 [수정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받을 준비]가 되기 전에 [일정 수준의 편안함, 경험 및 자신감]을 경험해야 합니다(Eva 외. 2012). 학습자는 처음 감정을 표출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Quinton and Smallbone 2010). 예를 들어, 상호작용에서 [격려적인 대화를 제공하는 등 감독자 의존적 요인]이 피드백으로 인해 유발된 [부정적인 감정을 중재]할 수 있습니다(Lizzio and Wilson 2008). 추가 연구에 따르면 가혹하고 비판적인 피드백을 학습자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로 변환하는 데 있어 감독자와 수신자 간의 목표 정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Watling et al. 2014). R2C2 모델은 대화를 포함하고 관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학습자가 피드백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입증했습니다(Sargeant 외. 2018). 마음챙김 감독자는 피드백 관련 감정의 건설적인 처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정, 특히 부정적인 원자가는 이러한 연구에서 피드백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었지만 여전히 과소 보고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학생들이 피드백과 관련된 동기 및 정서를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적 필터링]을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은 자기 보호 필터링을 통해 이득(펌핑)을 유도하는 피드백을 선택적으로 찾고 피해를 피하기 위해 피드백을 구하는 행동을 변경했습니다(Trope and Neter 1994; Quinton and Smallbone 2010; Gaunt, Patel, Rusius 외. 2017). 
Emotional costs may dominate the learner’s choices and dictate future learning activities (Trope and Neter 1994). From a practice point, why is it important to consider the effects of emotion on the feedback recipient? Developing a context that acknowledges and is sympathetic towards this tension is a prerequisite in feedback delivery. Otherwise, faculty risk not just poor feedback learner receptivity, but feedback avoidance. The learner needs to experience a particular level of comfort, experience, and confidence prior to being prepared to ask for, or receive, corrective feedback (Eva et al. 2012). Learners may possess the ability to get past their emotions after initial venting (Quinton and Smallbone 2010). Supervisor-dependent factors can mediate the negative emotions induced by feedback, for example, providing encouraging dialogue in the interaction (Lizzio and Wilson 2008). Further work suggests goal alignment between supervisor and recipient is key in translating harsh, critical feedback into information that the learner considered useful (Watling et al. 2014). The R2C2 model has demonstrated learner engagement with the feedback conversation, by including dialogue and focussing on relationships (Sargeant et al. 2018). The mindful supervisor can facilitate constructive processing of feedback-related emotion. Finally, while emotion, in particular negative valence, was a common response to feedback in these studies, it is still likely to be under-reported. Several studies identified that selective filtering is adopted by students as a means of managing motivation and affect related to feedback. Students changed their feedback-seeking behaviours to selectively seek out feedback that prompted gain (pumping) and avoid harm via self-protective filtering (Trope and Neter 1994; Quinton and Smallbone 2010; Gaunt, Patel, Rusius, et al. 2017).

컨텍스트
Context

감독자, 수신자, 피드백 관련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피드백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습에 대한 [사회 구성주의적 관점]에서는 학습에 대한 학생의 참여가 [사회적 맥락]에 놓여 있으며 '관계의 교육학'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Bingham and Sidorkin 2004). '더 많은 지식을 가진 타자'와의 관계는 '근위 발달 영역'에서 학습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비고츠키 1978). 특정 학습 자원으로서의 [피드백은 그 자체로 사회적으로 구성된 활동]이며, 피드백이 생산, 배포 및 수신되는 조건에 영향을 받습니다(Fairclough 1995). 따라서 맥락은 다음의 측면에서 논의될 것입니다.

  • 피드백 자체의 특성,
  • 학습자 특성,
  • 감독자 특성
  • 피드백 이벤트의 특성

A number of factors – supervisor, recipient and feedback-related – were identified as influencing acceptance of feedback. A socio-constructivist view of learning emphasises that student engagement with learning is situated in their societal context and a ‘pedagogy of relation’ exists (Bingham and Sidorkin 2004). Relationships with the ‘more knowledgeable other’ can optimise learning in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Vygotsky 1978). Feedback as a specific learning resource, is a socially constructed activity in itself and is affected by the conditions in which it was produced, distributed, and received (Fairclough 1995). Thus context will be discussed in terms of characteristics of 

  • the feedback itself,
  • the learner,
  • the supervisor, and
  • the feedback event.

피드백 특성
Feedback characteristics

[모호함, 혼란스럽거나 불완전한 메시지, 부정적인 피드백 원자가] 등 여러 가지 [피드백 메시지 특성]이 비수용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후자를 제외한 모든 특성에서 피드백이 이해도를 높이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부정적 피드백]은 수용을 가로막는 가장 흔한 장벽이자 피드백을 무시하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 [긍정적 피드백]은 재확인을 제공하지만 학습자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데 덜 유용하므로 영향력이 적습니다(Hattie and Timperley 2007).

이는 긍정적 피드백이 비판보다 더 균질하고 공식적이며, 학습자가 토큰주의로 인식하는 것을 쉽게 인식하고 무시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Hyland and Hyland 2001). 비판적인 피드백은 학습자의 의미 있는 참여를 방해하는 강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Sargeant, Mann, Sinclair 외. 2008).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학습자는 자신에 대한 감독자의 평가에 대해 더 강한 인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학부 심리학 학생들은 감독자가 자신을 실패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인식한 반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경우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Coleman et al. 1987). 학습자는 긍정적 피드백보다 부정적 피드백을 더 오래 접하기 때문에 부정적 피드백은 더 많은 학업적 '각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Kulhavy와 Stock 1989). 부정적인 피드백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더 복잡한 처리가 필요합니다(Geddes와 Linnehan 1996). 증거에 따르면 부정적인 피드백은 [정서적으로나 인지적으로 부담]을 주며,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학습자가 피드백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될 수 있습니다. 교육자는 학습자의 처리 능력을 능가하지 않는 피드백 상호 작용을 생성할 때 이러한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A number of feedback message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as predictors of non-acceptance: vagueness, confusing or incomplete messages, and negative feedback valence. With all but the latter, the main consequence was that the feedback did not enhance understanding.

  • Negative feedback is the most commonly reported barrier to acceptance and the most common reason to ignore it.
  • Positive feedback, while reaffirming, is less useful to the learner in effecting changes, so it has less impact (Hattie and Timperley 2007).

This may be because positive feedback is more homogenous and formulaic than criticism, and learners readily recognise and discount what they perceive as tokenism (Hyland and Hyland 2001). Critical feedback can induce strong emotional reactions which prevent the learner from meaningful engagement (Sargeant, Mann, Sinclair, et al. 2008). Receiving negative feedback evoked stronger learner perceptions of their supervisors’ evaluations of them – undergraduate psychology students who received negative feedback, perceived that their supervisors judged them as failing; on receipt of positive feedback, they did not feel evaluated as having succeeded (Coleman et al. 1987). Negative feedback can lead to more academic ‘arousal’ – learners interact with negative feedback for longer than positive feedback (Kulhavy and Stock 1989). More complex processing is required to digest negative feedback (Geddes and Linnehan 1996). Evidence suggests that negative feedback is both emotionally and cognitively taxing, both of which may explain why learners disengage from it. Educators need to be aware of this in creating feedback interactions that do not outstrip the learner’s ability to process them.

학습자 특성
Learner characteristics

[학습자 특성] 측면에서 [피드백 반응 및 사용을 예측하는 패턴]은 없습니다. 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피드백을 더 잘 활용하고 피드백을 무시할 가능성이 낮다는 경향이 있습니다(Harrison 외. 2013; Orsmond와 Merry 2013; Liu 외. 2019). 일반적으로 더 효과적인 학습자는 자기 조절에 참여한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습니다(Butler and Winne 1995). 성장 마인드셋은 지능과 같은 개인적 특성이 조작에 반응한다는 믿음입니다(Dweck 2013). 자기조절은 바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략을 조작하는 과정이므로 이 두 개념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자는 더 나은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적응력, 끈기, 집중력도 더 잘 발휘합니다. 원인과 결과에 대해 언급할 만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피드백 반응이 이후 학업 성취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No patterns in terms of learner characteristics predicted feedback response and use. There is a trend towards high-achieving students making better use of feedback and being less likely to discount it (Harrison et al. 2013; Orsmond and Merry 2013; Liu et al. 2019). It is generally acknowledged that more effective learners engage in self-regulation (Butler and Winne 1995). Growth mindset is the belief that personal characteristics such as intelligence respond to manipulation (Dweck 2013). Self-regulation is exactly that process of manipulating strategies to ameliorate performance so these concepts are inextricably linked. Such learners perform better, but also demonstrate more adaptability, persistence, and focus. There were insufficient studies to comment on cause and effect, so it is unclear if this feedback response is a major contributor to their subsequent academic performance.

감독자의 특성과 피드백 이벤트
Supervisor characteristics and the feedback event

피드백 반응은 [피드백 제공자의 다양한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면, [피드백 이벤트와 학습자-감독자 관계]는 건설적인 피드백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일관된 속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대화적 피드백 요소]는 자기 조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Nicol 및 Macfarlane-Dick 2006).

  •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학습자는 [개인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주요 장점으로 꼽았습니다(Teven and Gorham 1998; Drew 2001; Crossman 2007).
  • 학습자는 [피드백에 대해 토론할 기회]를 갖지 못함으로써 권한이 박탈당했다고 느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참여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Hyatt 2005).
  • 상호 학습 목표가 형성된 [종단적 학습자-감독자 관계]가 피드백 수용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성찰을 제공하거나 촉진]하는 것도 피드백 수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반응과 성찰]은 SRL 모델의 네 번째 단계입니다.
    • 학습자는 [인지적 및 정서적 반응을 사용]하여 향후 학습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 속성을 생성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 [성찰]은 학습 요구를 파악하고 학습자 자신의 학습 신념과 태도를 비판적으로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Boud 1985).
  • 감독자는 긍정적인 피드백 상호 작용에 필요한 ['교육적 동맹'을 형성하는 데 있어 목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되었습니다(Telio 외. 2015). 가장 유익한 것으로 묘사된 피드백 상호 작용은 이러한 동맹을 모델링했으며, 일반적으로 양방향 대화와 학습자 주도의 의제에 초점을 맞춘 구두 피드백이 포함된 대면 이벤트와 학습자의 발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Feedback response was affected by the diverse characteristics of the feedback provider. In contrast, the feedback event and the learner-supervisor relationship demonstrated consistent attributes which enabled constructive feedback responses. A number of dialogical feedback elements can support self-regulation (Nicol and Macfarlane‐Dick 2006).

  • The value of discussing feedback with supervisors arose frequently: multiple studies indicate that the opportunity for personal interaction is described by learners as a key advantage (Teven and Gorham 1998; Drew 2001; Crossman 2007).
  • Learners may feel disempowered by not having the opportunity to discuss feedback, with consequential disengagement (Hyatt 2005).
  • It is unsurprising that longitudinal learner-supervisor relationships, where felt mutual learning goals had been developed, were characterised as potentiators of feedback acceptance.
  • Offering or facilitating reflection was also reported to aid feedback receptivity. Reaction and reflection are the fourth phases in the SRL model.
    • It is theorized that the learner uses cognitive and affective reactions to create learning attributions that influence future learning choices.
    • Reflection helps identify learning needs and critically explore learner’s own learning beliefs and attitudes (Boud 1985).
  •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supervisor must undertake a pastoral role in creating the ‘educational alliance’ needed for positive feedback interactions (Telio et al. 2015). Those feedback interactions which were depicted as most beneficial modelled such an alliance; usually face-to-face events involving verbal feedback with bi-directional conversation and a learner-led agenda focussing on their development.

교육자를 위한 시사점
Implications for educators

이 리뷰는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과 피드백 사용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제공합니다. 피드백이 전달된 후 학습자 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즉 문헌에서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영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This review provides a synthesis of learner response to, and use of, feedback. It focuses the lens on an area that has been under-reported in the literature: what happens within the learner once feedback is delivered.

피드백에 대한 다양하고 때로는 서로 다른 이해를 강조합니다. [피드백에 대한 명시적인 접근 방식]과 [피드백 메시지의 내용, 형식 및 전달]에 대한 인식을 촉구합니다. 최근 이러한 이해는 관찰된 성과를 풀어내고 학습자 중심 목표에 동의하는 데 있어 학습자와 교육자를 연결하는 [상호작용형 대화]로서의 피드백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Telio 외. 2015; Ramani 외. 2019). 이전 리뷰에서 Winstone(Winstone 외. 2017a)은 학습자가 피드백을 해석하고 실행하는 데 [평가 리터러시]가 중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본 검토에 따르면 학습자가 [한 맥락에서 문해력]을 갖춰도, [다른 맥락에서 쉽게 번역]되지 않을 수 있으며, [피드백의 언어는 여러 가지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문해력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교육자는 [수용 가능한 피드백 모델을 ]채택하고 이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학습자가 피드백에 동화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에 대한 기대치가 비현실적으로 야심적일 수 있습니다]. 학습자 중심 접근 방식에서는 [평가 문해력]보다는 [학습자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We highlight a varied and sometimes diverging understanding of feedback. We appeal for recognition of an explicit approach to feedback and also the content, format, and delivery of the feedback message. In recent years, this understanding is moving towards feedback as an interactive dialogue that allies the learner with the educator in unpacking observed performances and agreeing on learner-centred goals (Telio et al. 2015; Ramani et al. 2019). In a previous review, Winstone (Winstone et al. 2017a) recommended that assessment literacy is crucial for the learner to interpret and enact feedback. However, our review indicates that it is not just literacy that is necessary, because once the learner is literate in one context, it may not easily translate to others – the languages of feedback are multiple and diverse. In developing teaching and assessment programmes, educators must adapt an accepted feedback model and articulate how it will be operationalised. In order to assimilate and use feedback, the expectation on the learner can be unrealistically ambitious. In a learner-centred approach, the focus should perhaps be less on assessment literacy but on a language that speaks to the learner.

이 검토를 통해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은 주로 [자기조절 학습 이론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피드백 대화(가급적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 프레임워크를 [학습자 중심의 피드백 이벤트를 구조화]하는 데 유용한 지침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자기조절 학습자는 [지속적인 내부 및 외부 모니터링]을 통해 [정교하고 메타인지적으로 매개된 전략]을 사용합니다. [피드백]은 [단순한 데이터 입력]이 아니라 [여러 단계에서 SRL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스]입니다. [입력 품질]은 모니터링 정확도와 향후 결과물을 제어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 [풍부한 내러티브 피드백은] 결과에 대한 지식보다 모니터링을 위한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합니다.
  • [개발 계획이 포함된 피드백]은 학습 전술을 변경하는 촉매제가 됩니다(통제 단계). 

This review has identified that learner responses to feedback can largely be explained in terms of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From a practical standpoint, those involved in feedback conversations (preferably dialogues) should consider this framework as a useful guide in structuring learner-centred feedback events. The self-regulated learner engages in sophisticated, metacognitively-mediated strategies, via constant internal and external monitoring. Feedback is not just a data input, but a source that can affects SRL at multiple phases. The quality of input affects monitoring accuracy, and consequential actions to control future outputs.

  • Rich, narrative feedback will provide more tools for monitoring than knowledge of results.
  • Feedback which includes developmental planning provides a catalyst to change learning tactics (control phase). 

학생이 자기조절 학습과 관련하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피드백에 대한 요구가 달라집니다. 전통적으로 피드백은 단방향적이었고 감독자가 선택한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교육자로서 우리는 학습자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학습자가 피드백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관찰 내용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재교정에 가장 유용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포장을 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드백은 자기 조절에 영향을 미치지만 [학습자의 인식론적 신념]은 피드백과의 상호작용 및 피드백 사용 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학습자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한 신념은 피드백을 받는 것과 상반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 부정적일 경우 피드백을 사용하거나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는 학습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신념과 자기 평가가 불일치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피드백에 대한 참여는 감독자와 학습자 간의 [건설적인 관계와 양방향 대화의 맥락]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피드백 자체는 자기 조절의 촉매제이지만, 피드백 제공자가 학습자가 ['도움이 되지 않는' 사전 신념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맥락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What goals the student has in terms of their self-regulated learning will influence their needs from feedback. Traditionally, feedback has been unidirectional and emphasised the supervisor’s chosen message. As educators, we need to consider what the learner needs from feedback to support their goals. This does not mean altering the content of the observation; it means unpacking it to focus on the elements which are most useful to inform the learner re-calibration. Feedback affects self-regulation, but learner’s epistemological beliefs also affect their interaction with feedback and how they use it. For example, a learner’s commitment to a mistaken mindset may be in opposition to received feedback. Feedback was less likely to be used or accepted if it was negative. This may stem from it being dissonant to the learner’s beliefs on learning/performance and their self-assessment. Other studies indicate that engagement with feedback occurs in the context of a constructive relationship and bi-directional dialogue between supervisor and learner. The feedback itself is a catalyst in self-regulation, but so too is the feedback provider in providing a context that is conducive to the learner adjusting ‘unhelpful’ pre-held beliefs.

SRL 모델은 [동기와 정서]를 조절이 일어나는 네 가지 영역 중 하나로 묘사합니다. 여기에서 검토한 연구에 따르면 정서는 피드백에 대한 반응의 주요 특징이며, 지금까지 문헌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피드백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흔했으며, 특히 부정적 원자가의 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려운 정서적 반응은 존중, 격려, 상호 발전 목표에 의해 정의되는 슈퍼바이저와의 관계, 수용의 도구로서 공간, 시간, 성찰의 촉진 등 여러 요인을 통해 피드백을 최종적으로 수용하고 건설적인 상호 작용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The SRL model depicts motivation and affects as one of the four areas at which regulation occurs. Studies reviewed here indicate emotion is a dominant feature of reactions to feedback, which has been under-represented in literature to date. Emotional reactions to feedback were common, and described in terms of great intensity, particularly with negative valence. Difficult affective responses were navigated to eventual acceptance and constructive interaction with feedback via several factors: relationships with supervisors which were defined by respect, encouragement, and mutual developmental goals; and space, time, and facilitation of reflection as a tool in acceptance.

요약하면, 학습자는 피드백에 대해 뚜렷한 반응을 보인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SRL의 맥락에서 학습자의 요구 사항을 고려함으로써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는 정확하고 지시적인 고품질의 입력이 필요하며, 실행 가능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입력이 필요하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지원하는 발달적 아젠다와 함께 제공되어야 합니다.
In summary, the evidence is that learners have distinct reactions to feedback. These responses can be explained by considering the learner’s needs in the context of SRL. They need precise and directed high-quality inputs; they need these inputs to provide new information which is actionable; they need it provided with a developmental agenda that is supportive of their emotional state.

향후 연구 방향
Future research directions

저희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몇 가지 지식의 격차를 확인했습니다. 연구자들은 피드백에 대한 정의의 차이를 인식하고 조사에 정보를 제공하는 채택된 모델을 명시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피드백의 결과로 학습자의 행동과 행동의 변화를 관찰한 연구는 부족합니다. (사용 가능한) 수행 결과와 같은 대리 지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혼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드백에 대한 자기 보고식 반응도 일반적이므로 독립적인 관찰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피드백을 가장 잘 활용하는 학습자의 특성을 파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찰을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피드백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결과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도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We have identified several gaps in knowledge that warrant further investigation. Researchers should be cognisant of the disparity in definitions of feedback and explicitly state the adopted model which informs their investigations. There is a paucity of studies that observe changes in learner actions and behaviours as a result of feedback. Surrogate markers such as (available) performance outcomes are the rule and have the potential to be confounded. Self-reported responses to feedback were also common; so independent observations would be a valuable addition. A few studies attempt to characterise the learner who makes the best use of feedback. However, further work needs to explore this observation in more detail. Moving away from outcomes entirely is also welcomed, to focus on the feedback process.

제한 사항
Limitations

이 검토에서는 연구 질문을 해결하고 피드백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과 사용을 설명하는 문헌을 매핑하는 전반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위 설정 방법론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검토와 마찬가지로 일부 관련 연구가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분야의 작업량을 관리하면서 관련 연구 포착을 극대화하기 위한 검색 전략을 파일럿으로 테스트하고 광범위한 검색어와 연구 설계, 인용 및 수작업 검색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시킴으로써 이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구 질문과 관련된 문헌의 광범위한 특성(피드백 및 연구 설계에 대한 해석의 다양성, 학습자 이질성)을 고려하여 범위 설정 방법론을 선택했으며, 따라서 질 평가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설명한 정의적 문제, 피드백 및 학습 설계에 대한 해석의 다양성, 학습자 이질성 등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종합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 검토 결과에 크게 추가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We used a scoping methodology for this review to address our research questions and accomplish our overall goal of mapping the literature describing learner response to, and use of, feedback. As with any review, it is possible that some relevant studies may have been omitted. It is hoped that piloting and testing the search strategy to maximise relevant capture of studies, whilst managing the volume of work in this field, and then including a range of databases with broad search terms and study designs, and citation and hand searching will have minimised this. A scoping methodology was chosen given the broad nature of available literature related to the research question (diversity of interpretation of feedback and study design, and learner heterogeneity) and quality appraisal was therefore not included. Further synthesis would have been challenging in the face of the definitional issues outlined, the diversity of interpretation of feedback and study design, and also learner heterogeneity. We feel therefore that this would not have substantially added to the overall review findings.

결론
Conclusion

우리의 목표는 학습자가 피드백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매핑하여 피드백이 학습 전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을 향상시키거나 저해하는 피드백 요소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었습니다. 피드백이 학습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피드백 이벤트는 감독자, 메시지, 전달 방법, 감독자-학습자 관계, 피드백의 의미에 대한 개념화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복잡하고 미묘한 상호작용입니다. 성공적인 자기 조절을 촉진하기 위해 이러한 입력값을 조화시키는 데는 섬세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피드백이 학습을 지원하는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우, 피드백은

  • (i) 학습자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 (ii) 양방향 대화,
  • (iii) 감정을 인정하고 지지하며,
  • (iv) 투명한 수행 기준을 제공하고,
  • (v) 수용을 돕기 위한 촉진 작업을 수행하며,
  • (vi) 건설적인 학습자-감독자 관계를 조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Our aim was to map what is known of how learners interact with feedback to advance understanding of how feedback affects their learning strategies, and so to explore if there are elements of feedback that enhance or inhibit learning. How feedback influences the learner is multi-factorial. The feedback event is a complex, nuanced interaction influenced by the supervisor, the message, the delivery method, the supervisor-learner relationship, and conceptualisations of what feedback means. There is a delicate balance to be achieved in harmonizing these inputs to promote successful self-regulation. Where feedback leads to a response that supports learning, it is characterised as

  • (i) focussing on learner needs,
  • (ii) bi-directional dialogue,
  • (iii) acknowledging and supporting emotions,
  • (iv) providing transparent performance standards,
  • (v) undertaking facilitation to aid acceptance and
  • (vi) fostering constructive learner-supervisor relationships.

 

 


 

Med Teach. 2022 Jan;44(1):3-18. doi: 10.1080/0142159X.2021.1970732. Epub 2021 Oct 19.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as a lens on how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learners respond to feedback: A BEME scoping review: BEME Guide No. 66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1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entre, RCSI University of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Dublin, Ireland.

PMID: 34666584

DOI: 10.1080/0142159X.2021.1970732

Abstract

Introduction: Little is known of processes by which feedback affects learners to influence achievement. This review maps what is known of how learners interact with feedback, to better understand how feedback affects learning strategies, and to explore enhancing and inhibiting factors.

Methods: Pilot searching indicated a wide range of interpretations of feedback and study designs, prompting the use of scoping methodology. Inclusion criteria comprised: (i) learners (undergraduate, postgraduate, continuing education) who regularly receive feedback, and (ii) studies that associated feedback with subsequent learner reaction. The screening was performed independently in duplicate. Data extraction and synthesis occurred via an iterative consensus approach. Self-regulatory learning theory (SRL) was used as the conceptual framework.

Results: Of 4253 abstracts reviewed, 232 were included in the final synthesis. Understandings of feedback are diverse; a minority adopt recognised definitions. Distinct learner responses to feedback can be categorized as cognitive, behavioural, affective, and contextual with complex, overlapping interactions. Importantly emotional responses are commonplace; factors mediating them are pivotal in learner recipience.

Conclusion: Feedback benefits learners most when focussed on learner needs, via engagement in bi-directional dialogue. Learner emotions must be supported, with the construction of positive learner-teacher relationships. A developmental agenda is key to learner's acceptance of feedback and enhancing future learning.

Keywords: Feedback; feedback acceptance; feedback receptivity; feedback recipience; feedback response.

 

자기조절학습의 리뷰: 여섯 개 모델과 네 개의 연구방향(Front Psychol. 2017)
A Review of Self-regulated Learning: Six Models and Four Directions for Research
Ernesto Panadero*

 

 

서론
Introduction

자기조절학습(SRL)은 학습의 인지적, 동기적, 감정적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 프레임워크이다. SRL은 학자들이 SRL과 메타인식을 구별하기 시작한 최초의 논문 이후 교육심리학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SRL 이론 분야의 출판물은 개념적 발전 측면에서 증가 및 확장되었으며, 현재 SRL의 여러 모델이 존재한다. 2001년, 보카르트, 보르코프스키, 핀트리히, 윈, 짐머먼의 이론적인 리뷰가 출판되었다. 그러나 이 분야는 2001년 이후 크게 발전했다.

Self-regulated learning (SRL) is a core conceptual framework to understand the cognitive, motivational, and emotional aspects of learning. SRL has made a major contribution to educational psychology since the first papers in which scholars began to distinguish between SRL and metacognition (e.g., Zimmerman, 1986; Pintrich et al., 1993a). Since then, publications in the field of SRL theory have increased and expanded in terms of conceptual development, and there are now several models of SRL (Sitzmann and Ely, 2011). In 2001, a theoretical review was published (Puustinen and Pulkkinen, 2001) that included the most relevant models at that time–those articulated by Boekaerts, Borkowski, Pintrich, Winne, and Zimmerman. However, the field has developed significantly since 2001.

  • 이러한 진화의 첫 번째 징후는 SRL의 영향에 대한 세 가지 메타 분석이 있다는 것이다: 디그너와 뷔트너(2008년), 디그너 외 연구진(2008년), 시트만과 엘리(2011년).
  • 두 번째 지표는 교육심리학 분야에서 2001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SRL 모델이 현재 존재한다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세 번째 측면은 SRL을 평가하기 위해 확립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핸드북이 있다는 것이다.
  • A first sign of that evolution is that there are now three meta-analyses of the effects of SRL: Dignath and Büttner (2008)Dignath et al. (2008), and Sitzmann and Ely (2011).
  • A second indicator is that there are now new SRL models in the educational psychology field that did not exist in 2001 (e.g., Efklides, 2011Hadwin et al., 2011, in press).
  • And lastly, a third aspect is that there is a new handbook1 (Zimmerman and Schunk, 2011) that presents a variety of established methods to evaluate SRL.

이전 핸드북과 비교하여, 최근의 핸드북에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전념하는 섹션이 없으며, SRL의 특정 측면(예: 기본 도메인, 교육 문제, 방법론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해당 분야가 발전하여 보다 성숙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Compared to the previous handbook (Boekaerts et al., 2000), the recent handbook has no sections dedicated to presenting new models, being focused on specific aspects of SRL (e.g., basic domains, instructional issues, methodological issues), which shows that the field has evolved and reached a more mature phase.

따라서 SRL 모델의 개발을 기반으로 알려진 것을 비교하고 이론적 및 실제적 함의가 무엇인지 추출하여 재분석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본 검토의 목적은 다양한 SRL 모델을 이에 따라 분석하고 최신 기술 및 이용 가능한 새로운 경험적 데이터와 비교하는 것이다. 
It is time, then, to reanalyze what is known based on the development of SRL models by comparing them and extracting what are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Therefore,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analyze and compare the different SRL models accordingly with the current state of the art and the new empirical data available.

방법들
Methods

포함 기준
Criteria for Inclusion

이론적, 경험적 배경이 통합된 모델만 포함이 고려되었다. 모델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Only models with a consolidated theoretical and empirical background were considered for inclusion. The criteria to select a model were that

  • (a) JCR 저널 또는 SRL 핸드북에 게시되어야 하므로 동료 검토를 거쳐야 한다.
  • (b) 영어로 작성되어야 한다.
  • (c) 최소 인용 수가 있어야 합니다.
  • (a) it should be published in JCR journals or SRL handbooks, thus peer-reviewed;
  • (b) it should be written in English; and
  • (c) it should have a minimum number of cites.

2010년 이전에 발표된 모델에는 최소 500개의 참조 자료가 있어야 한다. 이 모델이 2010년 이후에 출판되었다면 적어도 연간 20개의 인용구가 있어야 한다.
Models published earlier than 2010 should have at least 500 references. If the model was published after 2010, it should at least have 20 cites per year.

선택 과정
Selection Process

첫 번째 단계로 2001년 검토에 포함된 모델 중 어떤 모델이 여전히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Boekaerts, Winne, Zimmerman의 모델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저자들은 최신 핸드북(2011)에 발표된 활발한 SRL 학자들이다. 그러나 2001년 리뷰의 다른 두 모델인 핀트리히와 보르코프스키를 더 고려해야 했다. 핀트리히는 불행히도 그의 연구를 더 발전시킬 수 없었지만, 그의 모델과 그에 기반한 설문지인 학습 동기 부여 전략 설문지(MSLQ)는 여전히 연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타인식에 강한 기반을 두고 있는 보르코프스키 외 연구진(2000)의 모델은 최근 몇 년간 SRL 분야 개발에서 존재감이 떨어졌고, 주요 저자는 자신의 연구 초점을 '예외성'(예: 학습장애)으로 옮겼다. 그러므로, 그것은 제외되었다.

As a first step, it was analyzed which of the models included in the 2001 review were still actively used. The models by Boekaerts, Winne, and Zimmerman were included as they are widely used and the authors are active SRL scholars who published in the latest handbook (2011). However, the two other models from the 2001 review–Pintrich and Borkowski–needed further consideration. Pintrich was, unfortunately, not able to develop his work further (Limón et al., 2004), but his model and the questionnaire based on it, the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MSLQ) (Pintrich et al., 1993b), are still widely used in research (e.g., Moos and Ringdal, 2012). Borkowski et al.’s (2000) model, which has a strong basis in metacognition, has had less of a presence in the development of the SRL field in recent years, and the main author has transferred his research focus to “exceptionality” (e.g., learning disabilities). Therefore, it was excluded.

두 번째 결정은 새로운 모델을 고려하는 것이었다. 두 가지 조치가 취해졌다.
The second decision was to consider new models. Two actions were taken.

  • 첫째, 2001년부터 "자기조절학습모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PsycINFO에서 문헌 검색을 수행하였다.
  • 두 번째로, 나는 8명의 SRL 동료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식별하도록 요청했다.
  • First, a literature search was performed in PsycINFO using the term “self-regulated learning model” from 2001 onward.
  • Second, I asked eight SRL colleagues to identify new models.

5개의 새로운 모델이 확인되었다. Efklides'(2011) 모델은 감정과 동기가 메타인지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탐구하며, Boekaerts'와 비교하여 학생들의 하향식/하향식 처리에 대한 다른 해석을 제공하여 SRL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Hadwin 등의 모델은 SRL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라인이 되어온 학습 규제의 사회적 측면을 다룬다. 또한, 다음 세 가지가 고려되었다.
Five new models were identified. Efklides’ (2011) model explores how emotion and motivation interact with metacognition, and offers a different interpretation of students’ top–down/bottom–up processing in comparison to Boekaerts’, thereby broadening our understanding of SRL. Hadwin et al.’s (2011, in press) model addresses the social aspects of the regulation of learning, which has been an emerging line of research within the SRL field (Panadero and Järvelä, 2015). Additionally, three others were considered:

  • (a) Wolters(2003)는 동기부여 규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b) 아제베도 외. (2004) 이는 Winne과 동료의 작업을 기반으로 하며 SRL의 마이크로 레벨 분석을 설명한다.
  • (c) 슈미츠와 비제(2006)는 짐머만의 모델을 기반으로 몇 가지 수정을 제안한다.

  • (a) Wolters (2003), which has a strong focus on motivation regulation;
  • (b) Azevedo et al. (2004), which builds upon the work of Winne and colleagues (e.g., Azevedo and Cromley, 2004, p. 525, fourth paragraph) and describes a micro-level analysis of SRL; and
  • (c) Schmitz and Wiese (2006), which takes Zimmerman’s model as a foundation and proposes some tweaks.

이 세 가지 모델은 관련성이 있고 학자들은 SRL에 대한 중요한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지만, 두 가지 이유로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While these three models are relevant and the scholars have conducted important empirical research on SRL, it was decided not to include them for two reasons.

  • 첫째, Wolters는 동기 부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SRL 구성 요소의 전체 스펙트럼을 다루지 않는다.
  • 둘째, 아제베도 외 연구진(2004)과 슈미츠와 비제(2006)는 이미 포함된 다른 두 모델(각각 윈과 짐머만)과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 First, Wolters has a strong focus on motivation and does not cover the whole spectrum of SRL components.
  • Second, Azevedo et al. (2004) and Schmitz and Wiese (2006) have considerable similarities with two other models that were already included (Winne and Zimmerman, respectively).

요약하면, 짐머만, 보에카르트, 윈, 핀트리치의 모델들은 최근 몇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렌즈로 분석될 것이다. 또한, 에프클리데스와 하드윈, 예르벨래, 밀러의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이 더 확립된 모델과 비교될 것이다. 다음으로, 모델들은 시간 순서대로 논의될 것이다.
In sum, the models from Zimmerman, Boekaerts, Winne, and Pintrich, will be analyzed with a new lens based on the research of recent years. Additionally, two new models–those of Efklides and of Hadwin, Järvelä, and Miller–will be compared to those more established models. Next, the models will be discussed in chronological order.

자율 학습 모델
The Self-Regulated Learning Models

짐머만: SRL의 사회인지적 시각에 관한 연구
Zimmerman: A Socio-cognitive Perspective of SRL Grounded by Three Models

짐머만은 최초의 SRL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SRL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 작용을 설명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인 1989년에 발표된 첫 번째 SRL 모델을 세 가지 다른 SRL 모델을 개발했다.
Zimmerman was one of the first SRL authors (e.g., Zimmerman, 1986). He has developed three different SRL models, being the first one published in 1989 representing what was the first attempt to explain the interactions that influence SRL.

모델의 역사와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s

짐머먼(2013)은 자신의 경력과 작품발전을 사회인지 이론(즉, 개인은 타인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관찰함으로써 지식을 얻는다)으로 구성했다. 짐머맨의 연구는 알베르트 반두라, 테드 L. 로젠탈과 공동으로 인지 모델링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나중에 짐머만은 개별 학습자들이 어떻게 인지 모델을 습득하고 다른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는지 탐구하기 시작했다.
Zimmerman (2013)reviewed his career and the development of his work, framing it into the socio-cognitive theory (i.e., individuals acquire knowledge by observing others and social interaction). Zimmerman’s work started from cognitive modeling research in collaboration with Albert Bandura and Ted L. Rosenthal. Later Zimmerman began to explore how individual learners acquire those cognitive models and become experts in different tasks.

가장 많은 SRL 작가 중 한 명인 짐머만은 SRL의 세 가지 모델을 개발했다.
As one of the most prolific SRL writers, Zimmerman has developed three models of SRL (Panadero and Alonso-Tapia, 2014).

  • SRL의 삼원적 분석으로 알려진 첫 번째 모델(그림 1)은 SRL의 세 가지 형태의 상호 작용을 나타낸다: 환경, 행동 및 사람 수준. 이 모델은 반두라의 사회적 인식에 대한 3원적 모델 내에서 SRL을 어떻게 구상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 두 번째 모델(그림 2)은 SRL의 주기적 단계를 나타내며, 개인 수준에서 메타인지 및 동기 부여 프로세스의 상호 관계를 설명합니다. 이 모델은 2000년 핸드북의 한 장에 제시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짐머만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각 단계에 속하는 하위 프로세스가 제시되었지만, 이러한 하위 프로세스가 그림에 포함된 것은 2003년이 되어서였다. 
  • 마지막으로, Zimmerman과 Moylan(2009)에서 모델은 성능 단계의 새로운 메타인지 및 자발적 전략을 포함하여 몇 가지 조정을 거쳤다(그림 3). 최근에 Multi-Level Model로 불리는 Zimmerman이 개발한 세 번째 모델(그림 4)은 학생들이 자율규제 역량을 습득하는 네 가지 단계를 나타낸다.
  • The first model (Figure 1), known as the Triadic Analysis of SRL, represents the interactions of three forms of SRL: environment, behavior and person level (Zimmerman, 1989). This model describes how SRL could be envisioned within Bandura’s triadic model of social-cognition.
  • The second model (Figure 2) represents the Cyclical Phases of SRL, which explains at the individual level the interrelation of metacognitive and motivational processes. This model was presented in a chapter in the 2000 handbook, and it is usually known as Zimmerman’s model. There the subprocesses that belong to each phase were presented, but it was not until 2003 that these subprocesses were embedded in the figure (Zimmerman and Campillo, 2003).
  • Finally, in Zimmerman and Moylan (2009) the model underwent some tweaks (Figure 3), including new metacognitive and volitional strategies in the performance phase. The third model Zimmerman developed (Figure 4), which recently has been called the Multi-Level model, represents the four stages in which students acquire their self-regulatory competency (Zimmerman, 2000).

이 검토에서는 순환 단계 모델이 분석됩니다. 여기서 분석된 다른 저자의 모델과 동일한 수준에서 SRL 프로세스를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In this review, Cyclical Phases model will be analyzed, as it describes the SRL process at the same level as the models from the other authors analyzed here.

Figure 1

FIGURE 1. Triadic model of SRL. Adapted from Zimmerman (1989).

Figure 2

FIGURE 2. Cyclical phases model (1st version). Adapted from Zimmerman (2000).

Figure 3

FIGURE 3. Current version Cyclical phases model. Adapted from Zimmerman and Moylan (2009).

Figure 4

FIGURE 4. Multi-level model. Adapted from Zimmerman (2000).

짐머만의 주기적 위상 모형
Zimmerman’s Cyclical Phases Model

Zimmerman(2000) SRL 모델은 사전 고려, 성능 및 자기 성찰의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그림 3 참조).
Zimmerman’s (2000) SRL model is organized in three phases: forethought, performance and self-reflection (see Figure 3).

  • [선행 사고 단계]에서 학생들은 과제를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계획하며, 많은 동기부여 신념이 과정에 에너지를 주고 학습 전략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 [수행 단계]에서, 학생들은 실제로 과제를 실행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찰하고, 그 과제를 끝내기 위해 인지적으로 참여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많은 자기 통제 전략을 사용한다.
  • 마지막으로, [자기 성찰 단계]에서, 학생들은 그들이 어떻게 과제를 수행했는지 평가하며, 그들의 성공 또는 실패에 대한 귀인을 만든다.
  • In the forethought phase, the students analyze the task, set goals, plan how to reach them and a number of motivational beliefs energies the process and influence the activation of learning strategies.
  • In the performance phase, the students actually execute the task, while they monitor how they are progressing, and use a number of self-control strategies to keep themselves cognitively engaged and motivated to finish the task.
  • Finally, in the self-reflection phase, students assess how they have performed the task, making attributions about their success or failure.

이러한 속성은 학생들이 이후의 공연에서 과제에 접근하는 방식에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기 반응을 생성한다.
These attributions generate self-reactions that can positively or negatively influence how the students approach the task in later performances.

짐머만의 주기적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mpirical Evidence Supporting Zimmerman’s Cyclical Model

짐머만의 경험적 증거에 대한 개요는 그의 경력 검토에서 찾을 수 있다. 짐머만의 경험적 연구의 특별한 특징은 보다 전형적인 학문적 기술과 함께 운동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짐머만 모델의 다양한 측면을 테스트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특히 다단계 및 주기적 위상 모델이 그러하다. 짐머만은 키산타스와 클리어리와 함께 다단계 모델을 테스트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 네 가지 스터디는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An overview of Zimmerman’s empirical evidence can be found in his career review (Zimmerman, 2013). A special feature of Zimmerman’s empirical research is the use of athletic skills, along with more typical academic skills. A number of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test different aspects of Zimmerman’s models (Puustinen and Pulkkinen, 2001; Zimmerman, 2013), especially the Multi-level and the Cyclical phase models. Zimmerman conducted work with Kitsantas and Cleary that tested the Multi-level model (Zimmerman and Kitsantas, 1997, 1999, 2002; Kitsantas et al., 2000). Those four studies can be grouped in two types.

  • 첫째, 1997년과 1999년에 발표된 논문은 고등학생과 함께 다트 던지기, 쓰기 두 가지 다른 과제에서 결과 및 과정 목표의 차등적 효과를 연구하여 모형에 대한 지지를 찾았다.
  • 그리고 둘째, 2000년과 2002년에 발표된 논문은 다트 던지기 및 쓰기 SRL 기술 개발에 있어 서로 다른 유형의 모델을 관찰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 First, the articles published in 1997 and 1999 studied the differential effect of outcome and process goals with high school students in two different tasks dart throwing and writing, finding support for the model.
  • And second, the articles published in 2000 and 2002 studied the effect of observing different types of models in the development of SRL skills in dart throwing and writing.

순환 위상 모델은 일련의 네 가지 연구에서 테스트되었다.
The cyclical phase model has been tested in a series of four studies.

  • 째, Cleary와 Zimmerman(2001)은 농구에서 전문가, 비전문가, 초보자인 사춘기 소년들이 보여주는 SRL 기술을 연구한 결과, 전문가들이 SRL 동작을 더 많이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유사한 연구에서 Kitsantas와 Zimmerman(2002)은 배구의 전문가와 비전문가인 대학생 여성을 비교한 결과, SRL 기술이 서브 기술에서 90%의 차이를 예측하였다.
  • 셋째, 클리어리 외 연구진(2006)은 50명의 대학생을 농구 자유투로 훈련시켰다: 1상 SRL, 2상 SRL, 3상 SRL, 통제 그룹 연습 전용 및 통제 그룹 연습 없음. 결과는 선형 추세를 보였다: 더 많은 단계가 훈련될수록 참가자들의 점수가 더 좋았다.
  • 마지막으로, DiBenedetto와 Zimmerman(2010)은 과학 수업 중 51명의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높은 성취도가 Zimmerman 모델의 하위 프로세스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First, Cleary and Zimmerman (2001) studied the SRL skills showed by adolescent boys who were experts, non-experts and novices in basketball, finding that experts performed more SRL actions.
  • Second, in a similar study, Kitsantas and Zimmerman (2002) compared college women that were experts and non-experts in volleyball, finding that the SRL skills predicted 90% variance in serving skills.
  • Third, Cleary et al. (2006) trained 50 college students in basketball free throws organized in five different conditions: one-phase SRL, two-phases SRL, three-phases SRL, control group practice-only and control group no-practice. The results showed a linear trend: the more phases trained the better the participants’ scores.
  • Finally, fourth, DiBenedetto and Zimmerman (2010) studied 51 high school seniors during science courses seniors finding that higher achievers showed more use of subprocesses from Zimmerman’s model.


짐머만의 모델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연구는 베른하르트 슈미트와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슈미트는 짐머먼을 기반으로 한 SRL 모델을 개발했고, 쿨(2000) 모델의 영향을 받아 단계와 하위 프로세스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 이론적 제안은 SRL에서 자기 모니터링의 역할을 크게 강조한다. 또한 Schmitz는 학습 일지의 사용과 시계열 분석으로 알려진 다양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개발했다. 그의 주요 결과는 학습 일지의 사용이 모든 SRL 단계를 향상시켜 학생들의 SRL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Another important piece of research into Zimmerman’s model is the work performed by Bernhard Schmidt and colleagues. As already mentioned, Schmidt has developed a SRL model based on Zimmerman’s and influenced by Kuhl’s (2000) model with changes in the names of the phases and subprocesses included (Schmitz and Wiese, 2006). This theoretical proposal gives a major emphasis to the role of self-monitoring in SRL (Schmitz et al., 2011). Additionally, Schmitz has developed significant research on how the use of learning diaries and its different data analysis known as time-series analysis. His main results have been that the use of learning diaries enhances all SRL phases being an effective way to impact in students’ SRL and performance.

기기 및 측정 방법
Instruments and Measurement Methods

짐머만의 모델 우산 아래, 5개의 기구와 측정이 개발되었다.
Under Zimmerman’s model umbrella, five instruments and measurements have been developed.

  • 첫째, Zimmerman 모델에 존재하는 하위 프로세스는 부분적으로 SRLIS(Self-Regulated Learning Interview Schedule)의 검증 과정에서 발견된 결과에 기초한다. 
  • 둘째, Zimmerman은 필기 및 다트 던지기 실험 훈련 환경에서 SRL을 평가하는 절차를 개발했다. 
  • 셋째, Cleary와 Zimmerman, Kitsantas와 Zimmerman, DiBenedetto와 Zimmerman은 순환 단계 모델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미세 분석 측정을 개발했다. 
  • 넷째, Zimmerman은 자기효능감과 자기평가에 대한 자기조절 및 교정조치를 위해 다양한 자기효능감의 측정방법을 개발하였다. 
  • 그리고 다섯째, Zimmerman과 Martinez-Pons(1986, 1988)가 SRL의 틀에 고정시킨 Magno(2010)는 잘 확립된 두 SRL 도구인 MSLQ와 학습 및 연구 전략 인벤토리(LASSI)에 대한 기능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으로 검증된 학술 자율규제 척도(A-SRL)를 개발했다. 
  • First, the subprocesses present in Zimmerman’s model are partly based on the results found in the validation process of the Self-Regulated Learning Interview Schedule (SRLIS) (Zimmerman and Martinez-Pons, 19861988).
  • Second, Zimmerman has developed procedures to assess SRL in experimental training settings for writing and dart throwing (Zimmerman and Kitsantas, 19971999).
  • Third, Cleary and Zimmerman (20012012), Kitsantas and Zimmerman (2002)DiBenedetto and Zimmerman (2010) developed microanalytic measures to assess the validity of the Cyclical Phases model.
  • Fourth, Zimmerman has developed different measures of self-efficacy to self-regulate (Zimmerman and Kitsantas, 20052007) and calibration measures of self-efficacy and self-evaluation (Zimmerman et al., 2011).
  • And, fifth, anchored on the framework of SRL by Zimmerman and Martinez-Pons (19861988), Magno (2010) developed the Academic Self-Regulation Scale (A-SRL) which has been validated analyzing its functional correlation against two well-established SRL instruments the MSLQ and the Learning and Study Strategies Inventory (LASSI) (Magno, 2011).

Boekaerts: 다양한 목표 로드맵(상하/하상)과 감정의 역할
Boekaerts: Different Goal Roadmaps (Top–Down/Bottom–Up) and the Role of Emotions

보에카르트(Boekaerts)의 저작은 SRL 문헌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며 19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자신의 첫 SRL 모델을 선보였다. 그녀의 연구는 목표의 역할(예: 학생들이 SRL과 관련하여 다른 유형의 목표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그녀는 동기 부여와 SRL을 평가하기 위해 상황별 측정을 최초로 사용했다. 또한, Boekaerts는 자기 조절과 감정 조절에 관한 임상 심리학 문헌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보여주었다.
The work by Boekaerts is also one of the earliest in the SRL literature and can be traced back to the late 1980s (e.g., Boekaerts, 1988). Shortly after she presented her first SRL model (Boekaerts, 1991). Her work has focused in explaining the role of goals (e.g., how students activate different types of goals in relation to SRL), and she was the first to use situation-specific measures to evaluate motivation and SRL. In addition, Boekaerts has demonstrated a vast knowledge of the clinical psychology literature on self-regulation and emotion regulation (see Boekaerts, 2011).

모델의 역사와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s

Boekaerts는 SRL의 두 가지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먼저, 그녀는 자체 규제가 다음과 같은 6가지 요소로 구분되는 구조 모델(그림 5)을 개발했습니다.
Boekaerts has developed two models of SRL. First, she developed a structural model (Figure 5) in which self-regulation was divided into six components, which are:

  • (1) 도메인 특이적 지식 및 기술,
  • (2) 인지 전략,
  • (3) 인지적 자기 조절 전략,
  • (4) 동기부여의 신념과 마음의 이론,
  • (5) 동기부여 전략,
  • (6) 동기부여적인 자기조절 전략
  • (1) domain-specific knowledge and skills,
  • (2) cognitive strategies,
  • (3) cognitive self-regulatory strategies,
  • (4) motivational beliefs and theory of mind,
  • (5) motivation strategies, and
  • (6) motivational self-regulatory strategies (Boekaerts, 1996b).

이것들은 그녀가 당시 고려했던 SRL의 두 가지 기본 메커니즘인 [인지적 및 정서적/동기적 자기 조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모델은 주로 다음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These were organized around, what she then considered to be, the two basic mechanisms of SRL: cognitive and affective/motivational self-regulation. This model has been mainly used

  • (a) SRL의 도메인별 구성 요소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얻기 위해,
  • (b) 교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 (c) 연구를 위한 새로운 측정 장비를 구축한다.
  • (d) 개입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 to (a) gain more insight into domain-specific components of SRL,
  • to (b) train teachers,
  • to (c) construct new measurement instruments for research, and
  • to (d) design intervention programs (Boekaerts, M. personal communication to author 08/06/2014).
Figure 5

FIGURE 5. Six-component model of SRL. Adapted from Boekaerts (1996b).

둘째, Boekaerts의 출판물 대부분은 두 번째 SRL 모델, 즉 [적응형 학습 모델]을 공식화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이 모델(그림 6 참조)은 90년대 초에 제시되었습니다. SRL의 역동적 측면을 설명하고, 나중에 [듀얼 프로세싱 자기조절 모델]로 발전했습니다(그림 7). 적응학습모형은 동기부여, 감정, 메타인지, 자기개념, 학습 등 다양한 심리적 틀에서 도출된 결과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발판을 제공했다. 모델은 두 가지 [병렬 처리 모드]를 설명했습니다.

Second, most of Boekaerts’ publications were set up to formulate a second SRL model, namely, the Adaptable Learning Model. This model (see Figure 6) was presented at the beginning of the 90s (Boekaerts, 1991, 1992). It describes the dynamic aspects of SRL, and later, evolved into the Dual Processing self-regulation model (Figure 7). The Adaptable Learning Model offered a theoretical scaffold for understanding the findings from diverse psychological frameworks, including motivation, emotion, metacognition, self-concept, and learning. The model described two parallel processing modes:

  • (a) 숙달 또는 학습 모드 및
  • (b) 대처 또는 웰빙 모드
  • (a) a mastery or learning mode and
  • (b) a coping or well-being mode.

2000년 자기조절 핸드북의 한 장에서 Boekaerts와 Niemivirta(2000)는 학생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각화하기 위해 서로 다른 수치를 사용하여 목표 경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비록 2000년에 보에카어츠는 이미 하향식 이론과 상향식 이론의 비전에 대한 몇 가지 개념을 제시했지만, 2000년 중반이 되어서야 이러한 이론적 통찰이 그녀의 모델에서 명확하게 정의되었다. 2011년 SR의 SRL 핸드북에서 Boekaerts는 [학습 과정 중 자율 규제의 다양한 목적을 지적한 이 모델의 확장 버전]을 제시했다.
In a chapter of the 2000 Handbook of self-regulation, 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presented new ideas on goal paths using different figures to visualize how they influence students’ behavior (see pp. 434–435). Although, in 2000, Boekaerts had already presented some notions on her vision of top–down and bottom–up theory, it was not until mid-2000 that these theoretical insights were clearly defined in her model, which was then renamed as the Dual Processing self-regulation model (Boekaerts and Corno, 2005; Boekaerts and Cascallar, 2006). In the 2011 SRL handbook of SR, Boekaerts presented an extended version of this model, which pointed to the different purposes of self-regulation during the learning process, namely,

  • (1) 지식과 기술을 넓히는 것,
  • (2) 학습 활동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보호하는 것, 그리고
  • (3) 자신에 대한 위협과 해를 예방하는 것.
  • (1) expanding one’s knowledge and skills,
  • (2) protecting one’s commitment to the learning activity, and
  • (3) preventing threat and harm to the self.

Boekaerts는 SRL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수행하는 주요 역할을 강조하며, 두 가지 서로 다른 상향식 전략, 즉 [의지적 전략]과 [감정 조절 전략]을 기술하였다(그림 7; Boekaerts, 2011).
Boekaerts emphasized the key role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lay in SRL, and described two different bottom–up strategies, namely, volitional strategies an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Figure 7; Boekaerts, 2011).

Figure 6

FIGURE 6. Model of adaptable learning. Extracted from the 2000 handbook but cited there as: the original model of adaptable learning. Adapted from Boekaerts (1996a).

Figure 7

FIGURE 7. Dual processing self-regulation model. Adapted from Boekaerts (2011).

Boekaerts의 듀얼 프로세싱 모델
Boekaerts’ Dual Processing Model

[이중 처리 모델](Boekaerts and Cascalar, 2006)에서, 학생들이 어떤 목표 경로를 활성화시킬지 결정하는 데 있어 학생들의 [평가appraisals]가 중요하다. 여기서 목표는 행동을 이끄는 "지식 구조"로 간주된다.

  • 예를 들어, 만약 학생들이 그 과제가 그들의 행복에 위협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부정적인 인식과 감정이 촉발된다. 그런 다음 자아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 지시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은 웰빙의 길로 나아간다.
  • 반면에, 과제가 학생들의 목표와 요구에 부합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역량을 증폭시키고 긍정적인 인식과 감정을 유발하며, 이에 따라 숙달/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Boekaerts(2011)는 또한 [숙달/성장 경로]에서 과제를 시작한 학생들이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면, [웰빙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In the Dual Processing model (Boekaerts and Cascallar, 2006), the appraisals made by the students are crucial to determine which goal pathway the students will activate. Here, goals are viewed as the “knowledge structures” that guide behavior.

  • For example, if students perceive that the task could be threatening to their well-being, negative cognitions and emotions are triggered. Strategies are then directed to protect the ego from damage, and thereby, students move onto a well-being pathway.
  • On the other hand, if the task is congruent with the students’ goals and needs, they will be interested in amplifying their competence, triggering positive cognitions and emotions, and thereby, moving onto the mastery/growth pathway.

 Boekaerts (2011) also explains that students who have started a task in the mastery/growth pathway may move to the well-being pathway if they detect cues that they might not be successful.

Boekaerts (2011)에 따르면, 자기조절의 목적은 세 가지가 있다.
According to Boekaerts (2011), there are three different purposes for self-regulation:

(a) 지식 및 기술 확장…
(b) 자신의 행복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자신에 대한 위협과 자원 손실을 방지한다.
(c) 웰빙 경로에서 마스터 경로로 주의를 재루팅하는 활동을 사용하여 자신의 헌신을 보호합니다.

(a) expanding knowledge and skills…
(b) preventing threat to the self and loss of resources so that one’s well-being is kept within reasonable bounds…and
(c) protecting one’s commitments by using activities that re-route attention from the well-being pathway to the mastery pathway (pp. 410–411).

 

  • 첫 번째 목적은 그녀가 "톱 다운"이라고 부른 것인데, 과제 목표의 추구는 학생들의 가치, 요구,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마스터리/성장 경로)에 의해 추진되기 때문이다.
  • 두 번째 목적은 "바텀 업"이라고 불리는데, 그 전략은 자아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은 과제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 사이에 불일치를 경험할 수 있다.
  • 세 번째 목적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략을 웰빙에서 숙달/성장 경로로 전환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데, 이는 외부(예: 교사 또는 동료의 압력) 또는 내부(예: 자기결정적 생각)의 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 The first is what she called “top–down,” as the pursuit of task goals is driven by the students’ values, needs and personal goals (mastery/growth pathway).
  • The second purpose is called “bottom–up,” as the strategies try to prevent the self from being damaged (well-being pathway), and students may experience a mismatch between the task goals and their personal goals.
  • The third purpose occurs when students try to redirect their strategies from the well-being to the mastery/growth pathway, which may happen via external (e.g., teacher or peer pressure) or internal (e.g., self-consequating thoughts) forces.

따라서 학생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때, 웰빙 경로를 활성화하고, 상향식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에카르트 모형에서 감정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관심에 따라, Boekaerts는 다양한 감정 조절 전략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Therefore, emotions are essential in Boekaerts’ model, because when students experience negative emotions, they will activate the well-being pathway and use bottom–up strategies. Pursuant to this interest, Boekaerts has studied, in depth, the different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ee Boekaerts, 2011).

이중 처리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Empirical Evidence Supporting the Dual Processing Model

대부분의 경험적 지원은 Boekaerts와 그녀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온라인 동기 설문지(OMQ)와 기타 구체적인 조치를 사용하여 제공했습니다. 적응형 학습 모델에 대한 그들의 연구는 그림 7의 모델의 위쪽 절반에 집중되었다. 다른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네 가지 주요 연구 영역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Most of the empirical support was provided by Boekaerts and her Ph.D. students using the On-line Motivation Questionnaire (OMQ) – next section for more information- and other specific measures. Their work on the Model of Adaptable Learning concentrated on the top half of the model in Figure 7. Four main areas of research can be identified using different measurement tools.

  • 첫째, 시거와 보에카르트(Seegers)는 인지적 평가의 다양한 측면과 그들이 전향적, 예상적 긍정 및 부정적 감정과 학습 의도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연구하였다. 그들은 활성화된 평가의 유형에서 성별 차이를 발견했다. 또 다른 논문에서 Boekaerts(1999)는 학습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해석에 대한 이러한 과제별 지표가 능력에 대한 자기개념, 숙달 및 수행 목표의 활성화, 영역에 대한 관심과 같은 영역 척도보다 학습의도의 차이를 더 많이 설명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 First, Seegers and Boekaerts (19931996) studied different aspects of cognitive appraisals and how they determine prospective, anticipatory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nd learning intentions; they found gender differences in the types of appraisals activated. In another publication, Boekaerts (1999) demonstrated that these task specific indices of the students’ interpretations of the learning activity explain more of the variance in learning intention than domain measures, such as self-concept of ability, activation of mastery and performance goals, and interest in the domain.
  • 둘째, OMQ를 이용하여 학습의도에 대한 전향적 인식과 감정의 영향을 연구하였다. 확인 요인 분석 결과, 시험된 모형의 내부 구조는 학문적 과제에 대해 불변성이었고 또한 반년 동안 안정적인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8개의 전제 요인 중 7개가 경험적으로 구별될 수 있었다.
  • Second, the effect of prospective cognitions and emotions on learning intention was also studied using the OMQ (Boekaerts et al., 1998Crombach et al., 2003);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seven of the eight presupposed factors could be distinguished empirically, as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tested model was invariant over the academic tasks and also seemed stable over a half-year period.
  • 셋째, 잠재인식과 감정의 성별 차이를 OMQ와 40초마다 단어 문제를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자신감 감정을 측정하는 신뢰와 의심 척도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남학생과 여학생은 수학 문제, 특히 단어 문제에 다르게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학생들은 여학생들보다 더 높은 자신감, 더 많은 일을 좋아하고, 더 긍정적인 감정과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하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신뢰와 의심 척도를 사용한 Vermeer 외 연구진(2001)은 여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수학적 규칙을 적용하는 것으로 본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 Third, gender differences in prospective cognitions and emotions were studied using the OMQ and the Confidence and Doubt scale -which measures students’ feelings of confidence every 40 s while they are performing word problems-, (Boekaerts, 1994Boekaerts et al., 1995Vermeer et al., 2001). It was found that boys and girls attend differently to math problems, especially word problems. Boys expressed higher confidence, more liking for the tasks, more positive emotions and more willingness to invest effort than girls. Vermeer et al. (2001) using the Confidence and Doubt scale, led to the conclusion that girls view solving math problems basically as applying mathematical rules.
  • 넷째, 메타인지적 지식을 쌓고 심층처리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 네덜란드 중등직업학교에 대한 여러 개입이 수행되었다. 이 개입은 연구 초기에 이미 심층 처리 전략에 익숙하고 사용된 학생들에게 가장 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Fourth, several interventions in Dutch secondary vocational schools were conducted that focused on building up metacognitive knowledge and creating opportunities to use deep-level processing (Rozendaal et al., 2003Boekaerts and Rozendaal, 2006). It was found that the intervention worked best for students who were already familiar with (and used) deep-level processing strategies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Boekaerts는 또한 듀얼 프로세싱 모델과 학생들의 결과 평가, 과제 후 보고된 노력 및 특성(모델의 하단 부분)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요 연구 라인이 있습니다.

  • 첫째, Boekaerts(2007)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학생의 결과평가에 대한 역량과 가치평가의 영향을 보다 면밀히 살펴보고 보고하였으며, 과제 중 긍정정서와 부정정서가 이러한 결과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그녀는 수학 숙제를 한 후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고한 학생들이 처음에는 숙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했고, 이것은 그 과제 동안 긍정적인 감정을 낳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 작업을 평가하면 보고된 작업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추가연구에서 숙제를 한 후 결과평가는 역량과 가치평가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두 번째 작업 라인은 Neural Network Methodology(동물의 중추신경계, 보다 구체적으로 생물학적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은 통계적 학습 모델 계열)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작문 수행 품질(저조/중조/고성능 그룹)을 특성에 기초하여 예측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OMQ를 기반으로 특별히 설계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측정) SR 시스템의. 신경망은 56개의 예측 변수를 기반으로 어떤 학생이 저학력, 중학력, 고학력 그룹에 속할지를 높은 정확도(범위 94와 100%)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oekaerts has also conducted research on the Dual Processing model and the factors that determine students’ outcome assessments, their reported effort after a task, and their attributions (bottom part of the model). There are two main lines of research here.

  • First,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s, Boekaerts (2007) looked more closely at the effect of competence and value appraisals on the students’ outcome assessments and reported effort; she also explored the influence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during a task have on these outcome variables. She found that students who reported that they had invested effort after doing their mathematics homework, had initially reported that they were competent to do their homework tasks, which produced positive emotions during the task. Valuing a task initially also substantially increased the reported effort. In further research (Boekaerts et al., 2003Boekaerts, 2007), it was found that outcome assessments after doing homework were positively influenced by both competence and value appraisals.
  • The second line of work, using Neural Network Methodology (family of statistical learning models inspired by the central nervous systems of animals, more specifically biological neural networks) it was examined whether the quality of students’ writing performance (poor/mid/high performance group) could be predicted on the basis of characteristics of the SR system (measured with a specially designed software program based on the OMQ) (Cascallar et al., 2006Boekaerts and Rozendaal, 2007). It was found that neural networks could predict with high accuracy (ranging 94 and 100%) which students would be in the poor, mid, or high performance groups, based on 56 predictors.

기기 및 측정 방법
Instruments and Measurement Methods

Boekaerts는 SRL의 측정에 대한 여러 성찰문(가장 잘 알려진 Boekaerts and Corno, 2005)을 작성했으며, 네 가지 도구와 평가 방법의 작성에 참여했다.
Boekaerts has written a number of reflection papers about the measurement of SRL (the most known Boekaerts and Corno, 2005), and has participated in the creation of four instruments and assessment methods.

  • 먼저, 그녀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학습하는 민감성"을 측정하는 OMQ(Boekaerts, 1999)를 개발했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rst, she developed the OMQ (Boekaerts, 1999), which measures the “sensitivity to learn in concrete situations.” It is composed of two parts:
    • (a) 학생들은 그들의 감정, 생각, 그리고 그들이 구체적인 과제에 소비하고 싶은 노력을 스스로 보고한다.
    • (b) 과제 후에, 학생들은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와 그들의 속성을 보고한다.
    • OMQ를 사용한 그녀의 SRL 모델의 검증은 Boekaerts(20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 students self-report their feelings, thoughts and the effort they want to expend on a concrete task, and
    • (b) after the task, the students report how they feel and their attributions.
    • The validation of her SRL model with the OMQ can be found in Boekaerts (2002).
  • 둘째, 그녀는 인터랙티브 러닝 그룹 시스템(ILGS) 혁신이라고 불리는 SRL 원칙을 기반으로 네덜란드의 중등학교를 위한 교육 설계를 만들었습니다.
  • 셋째, Boekaerts는 앞서 설명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기록하는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 넷째, 그녀는 그러한 모델에서 높은 예측력을 찾기 위해 SRL을 위한 신경망의 구현에서 다른 학자들과 협력했다.
  • Second, she created an instructional design for secondary vocational schools in the Netherlands based on SRL principles that was called the Interactive Learning Group System (ILGS) innovation (Boekaerts, 1997Boekaerts and Minnaert, 2003).
  • Third, Boekaerts developed an instrument to record student motivation: the Confidence and Doubt Scale (Vermeer et al., 2001) – explained earlier.
  • And, fourth, she has collaborated with other scholars in the implementation of neural networks for SRL finding high predictive power in such models (e.g., Cascallar et al., 2006).

Winne과 Hadwin: 메타인지적 관점에서 SRL 탐색
Winne and Hadwin: Exploring SRL from a Metacognitive Perspective

Winne과 Hadwin의 SRL 모델은, SRL의 목표 주도 특성과 동기 부여에 대한 자기 규제 행동의 영향을 주장하면서, 자기 조절 학생이란, 주로 [(메타) 인지 전략을 사용하는 모니터링을 통하여, 자신의 학습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강한 메타인지 관점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하였다. 특히 컴퓨터 지원 학습 설정을 구현하는 연구에서 널리 사용되는 모델이다(Panadero et al., 2015b).
Winne and Hadwin’s model of SRL has a strong metacognitive perspective that recognizes self-regulated students as active and managing their own learning via monitoring and the use of, mainly, (meta)cognitive strategies (Winne, 1995, 1996, 1997; Winne and Hadwin, 1998) while asserting the goal driven nature of SRL and the effects of self-regulatory actions on motivation (Winne and Hadwin, 2008). It has been a widely used model, especially in research implementing computer supported learning settings (Panadero et al., 2015b).

모델의 역사와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

Winne과 Hadwin의 모델은 정보처리이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Efklides를 제외한 다른 SRL 모델보다 SRL의 [인지적 측면과 메타인지적 측면]을 더 자세히 탐구한다.

  • 필 윈의 초기 아이디어 중 일부는 SRL을 정보 처리와 정보 처리의 융합으로 개념화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버틀러와 윈은 피드백과 SRL에 대한 이론적 검토에서 내부 피드백의 개념이 주요 역할을 하며 모델의 첫 버전이 제시되었다. (버틀러와 윈의 그림 1, 1995).
  • 또한, 그들은 목표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파일과 목표 목표와 현재 작업 모니터링 상태 사이의 불일치를 탐구하는 두 번째 그림을 제시하였다(Butler and Winne의 그림 2, 1995).

Winne and Hadwin’s model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Information Processing Theory (Winne, 2001; Greene and Azevedo, 2007), exploring the cognitive and metacognitive aspects of SRL in more detail than the other SRL models with the exception of Efklides’.

  • Some of Phil Winne earliest ideas that led to the model can be traced to his conceptualization of SRL as a fusion of information processing and information processed (Winne, 1995) and Butler and Winne (1995) in their theoretical review of feedback and SRL, in which the concept of internal feedback had a major role and the first version of the model was presented (Figure 1 in Butler and Winne, 1995).
  • Additionally, they presented a second figure in which they explored the different profiles a goal can take and the discrepancy between the goal aims and the current state of work monitoring (Figure 2 in Butler and Winne, 1995).

 

  • 1996년 Winne은 SRL의 차이를 설명하는 메타인지적 측면에 대한 반영과 함께 방금 언급한 두 수치가 하나로 융합된 자신의 모델의 업데이트된 버전(그림 8)을 제시했다.
  • 1997년에 그는 COPES 대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마침내 1998년에 COPES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더 명확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그의 모델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었다(그림 9).
  • In 1996, Winne presented an updated version of his model (Figure 8) in which the two just mentioned figures were fused into one, along with a reflection about the metacognitive aspects that explains the differences in SRL (Winne, 1996).
  • In 1997, he presented the COPES script ideas -see next section- (Winne, 1997).
  • Finally, in 1998, a new version of his model was released (Figure 9) including more details and a clearer presentation of COPES (Winne and Hadwin, 1998).

모델을 참조할 때 인용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후자의 작업이다: Winne의 모델 대신 Winne과 Hadwin. 이 교호는 현재 SRL 커뮤니티와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검토에서도 사용되지만, 모델이 이전 연구에서 처음 제시되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Winne, 1996, 1997). 또한, 이 두 저자는 일상적으로 협력하면서 2011년 SRL 핸드북의 다른 장에서 알 수 있듯이 SRL 연구 내에서 다른 경로를 따라왔다. Winne은 자신의 gStudy 및 nStudy(Winne et al., 2010)와 같은 모델의 인지적 측면을 계속 검토해왔다. 또한, 그는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figure는 그대로이지만, 모델에 대한 사소한 개선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Hadwin은 모델의 경험적 증거에서 협업을 계속하는 동안 협업 학습 환경에서 상황, 상황 및 동기 SRL 측면에 추가로 초점을 맞추었다. 이 작업 라인은 Järvelä 및 Miller와 협력하여 사회적 공유 규제 학습(SSRL) 모델을 제작했다. 이 섹션에서는 Hadwin의 작품이 자체 섹션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Winne의 작품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It is usually the latter work that is cited when the model is referenced: Winne and Hadwin instead of Winne’s model. That denomination is also used in this review for now onward to keep the consistency with the SRL community, but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the model was firstly presented in previous work (Winne, 1996, 1997). Additionally, these two authors, while collaborating in usual basis, have followed different paths within SRL research as signaled by different chapters in the 2011 SRL handbook (Hadwin et al., 2011; Winne, 2011). Winne has continue examining (meta)cognitive aspects of the model, such as his work on gStudy and nStudy (Winne et al., 2010). Furthermore, he performed minor enhancements to the model although the figure that illustrates the process remains the same (Winne, 2011). Hadwin, while continuing collaborating in the empirical evidence of the model (Winne et al., 2010; Winne and Hadwin, 2013) has additionally focused on the situational, contextual and motivational SRL aspects in collaborative learning settings. This line of work has produced the model of Socially Shared Regulated Learning (SSRL) in collaboration with Järvelä and Miller (see Hadwin, Järvelä, and Miller: SRL in the Context of Collaborative Learning). This present section will explore in more detail the work by Winne as the one by Hadwin will have its own section.

Figure 8

FIGURE 8. First version of Winne’s SRL model. Adapted from Winne (1996).

Figure 9

FIGURE 9. Current version of Winne’s SRL model. Adapted from Winne and Hadwin (1998).

윈과 해드윈의 SRL 모델
Winne and Hadwin’s Model of SRL

윈과 해드윈의 모드에 따르면, 학습은 개방적이고 재귀적이며 피드백 루프에서 이해되는 4개의 연결된 단계에서 SRL에 의해 작동된다. 다음 4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그림 9).
According to Winne and Hadwin’s model (e.g., Winne, 2011), studying is powered by SRL across four linked phases that are open and recursive and are comprehended in a feedback loop. These four phases are (Figure 9):

  • (a) 과제 정의: 학생은 수행할 과제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 (b) 목표 설정 및 계획: 학생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생성합니다.
  • (c) 학습 전술 및 전략 실행: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조치의 사용.
  • (d) 메타인지적으로 적응하는 공부: 주요 과정이 완료되고 학생이 미래에 대한 동기, 신념 및 전략에 장기적인 변화를 만들기로 결정한 후에 발생합니다.
  • (a) task definition: the students generate an understanding of the task to be performed;
  • (b) goal setting and planning: the students generate goals and a plan to achieve them;
  • (c) enacting study tactics and strategies: the use of the actions needed to reach those goals; and
  • (d) metacognitively adapting studying: occurs once the main processes are completed and the student decides to make long-term changes in her motivations, beliefs and strategies for the future.


Winne은 특히 실수가 발생한 이후의 단계에서 실수가 감지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Winne especially emphasizes that mistakes can be detected in a posterior phase to the one in which they occurred.

또한 SRL은 앞서 언급한 4단계로 수행될 수 있는 5가지 작업 측면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다섯 가지 측면은 Winne(1997)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COPES 약어(즉, Carla COPES와 산술 워크시트를 함께 사용)를 사용하여 식별된다. 의 약자이다

Additionally, SRL deploys five different facets of tasks that can take place in the four phases just mentioned (Winne and Hadwin, 1998). These five facets are identified using the COPES acronym, that was used for the first time in Winne (1997) -i.e., Carla COPES with an arithmetic worksheet- (p. 399). It stands for

  • (a) 조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작업 또는 환경에 내재된 제약(예: 상황, 시간)
  • (b) 운영: 학생이 SMART(검색, 모니터링, 조립, 리허설 및 번역)라고 하는 인지 프로세스, 전술 및 전략(예: 과제 수행 방법 계획)
  • (c) 제품: 운영으로 생성된 정보(예: 새로운 지식);
  • (d) 평가: 학생이 내부적으로 생성하거나 외부 출처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표준 간의 적합성에 대한 피드백(예: 교사 또는 동료 피드백)
  • (e) 표준: 제품을 모니터링하는 기준(Winne and Hadwin, 1998; Greene and Azevedo, 2007) (예: 평가 기준)
  • (a) Conditions: resources available to a person and the constrains inherent to a task or environment (e.g., context, time);
  • (b) Operations: the cognitive processes, tactics and strategies used by the student that are referred to as SMART -Searching, Monitoring, Assembling, Rehearsing and Translating- (Winne, 2001) (e.g., planning how to perform a task);
  • (c) Products: the information created by operations (e.g., new knowledge);
  • (d) Evaluations: feedback about the fit between products and standards that are either generated internally by the student or provided by external sources (e.g., teacher or peer feedback); and
  • (e) Standards: criteria against which products are monitored (definitions taken from Winne and Hadwin, 1998Greene and Azevedo, 2007) (e.g., assessment criteria).

또한 Winne(2011) 모델은 과제를 계획, 수행 및 평가하는 동안 학생들의 인지적 처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중요한 측면은 자체 평가 연구와 일치하는 측면을 설정, 모니터링 및 평가하기 위해 기준과 표준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학생들이 표준과 비교하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전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한 가지 두드러진 특징은, model figure에는 감정에 대한 언급이 없고 동기 부여에 대한 암시만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inne과 Hadwin은 SRL이 본질적으로 목표 지향적이며 Pintrich(2003)와 Wolters(2003)의 동기 조절에 대한 연구와 자신의 모델 간의 연결을 구축했다는 데 동의한다(Winne and Hadwin, 2008).
Furthermore, Winne (2011) model explains in detail how students’ cognitive processing operates while planning, performing and evaluating a task. A crucial aspect is the use of criteria and standards to set goals, monitor and evaluate, aspects which are aligned with self-assessment research (Andrade, 2010; Panadero and Alonso-Tapia, 2013). The model describes how students constantly monitor their activities against standards and use tactics to perform tasks (Winne and Hadwin, 1998). One salient feature is that, in the model figure there is no reference to emotions, and there is only an allusion to motivation. Regardless of this Winne and Hadwin also agrees that SRL is goal-driven in nature and has built connections between his model and research by Pintrich (2003) and Wolters (2003) on regulation of motivation (Winne and Hadwin, 2008).

Winne과 Hadwin의 SRL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Empirical Evidence Supporting Winne and Hadwin’s SRL Model

그린과 아제베도(2007)는 모델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검토했다. 이론적 검토로 제시했지만, '경험적 문헌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델에 대한 실증적 지원을 제공하는 설득력 있는 연구(113)를 검토하였다. 검토는 모델에서 고려된 모든 측면을 다루었고 연구의 초기 범위를 벗어났을 수 있는 추론을 했다(예: 원래 모델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감정에 대한 섹션을 포함). 결론에서, 그들은 모델의 미래 연구 가능성을 언급하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네 가지 과제를 지적했다.

Greene and Azevedo (2007) reviewed the empirical evidence for the model. Although they presented it as a theoretical review, due to the fact that they did not perform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empirical literature” (p. 338), they reviewed a compelling number of studies (113) that provide empirical support for the model. The review covered all the aspects considered in the model, and made inferences that may have been beyond the initial scope of the work (e.g., they included a section for emotion, which is not explicitly mentioned in the original model). In their conclusions, they stated the model’s potential for future research and pointed out four challenges that needed additional clarification.

  • 첫째, 4단계 및 외부 평가, 특히 학생들의 SRL의 장기적인 변화와 4단계 작동 방식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예: SRL 활동의 산물로서의 조건 역할 설명)을 명확히 한다.
  • 둘째, 그들은 Wonne과 Hadwin의 모델이 연결 구축을 위한 참고 자료로 Wolters(2003)를 사용하여 동기부여의 규정을 통합할 것을 요구했다.
  • 셋째, Greene과 Azevedo는 SRL 기술이 평생 동안 어떻게 발전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권고했다.
  • 그리고 넷째, 학생 특성(예: 학습장애)이 SRL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려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 First, phase four and external evaluations, especially clarifying long-term changes in the students’ SRL and more details on how phase four works (e.g., describing the role of conditions as products of the SRL activity).
  • Second, they made a call for Winne and Hadwin’s model to incorporate the regulation of motivation, using Wolters (2003) as a reference to build the connection.
  • Third, Greene and Azevedo recommended a discussion of how SRL skills develop over the life span.
  • And, fourth, they made a call to consider how student characteristics (e.g., learning disabilities) might impact SRL.

이후 몇 년간 윈 교수팀은 학생들의 SRL을 측정하면서 동시에 발판을 만드는 컴퓨터로 연구를 바탕으로 모델에 대한 확실한 경험적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내용은 다음 절에서 설명합니다. 또한 Winne은 데이터 마이닝 및 학습 분석과 SRL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 the later years, Winne and his team have been building a basis for gathering solid empirical evidence on the model based on the work with computers that scaffold students’ SRL while measuring it at the same time (Panadero et al., 2015b). These will be described in the next section. Additionally, Winne has also been exploring the potential of data mining and learning analytics and their application to SRL (e.g., Winne and Baker, 2013).

기기 및 측정 방법
Instruments and Measurement Methods

Winne과 Hadwin의 모델을 기반으로 한 고전적인 측정 기구는 구축되지 않았지만, 모델을 이론적 프레임워크로 사용하여 SRL의 흔적을 측정하는 비계 도구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추적 및 로그 데이터를 위해 학생들의 활동을 기록하는 동안 SRL의 사용이 발판화되는 컴퓨터 지원 학습 환경인 nStudy와 gStudy를 개발했다. 또한 Winne의 이전 작업을 통해 SRL 연구에 가져온 추적 데이터는 SRL의 시간적 및 순차적 분석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으며,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유망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Winne은 SRL 측정에 대한 중요한 성찰문을 썼다.

  • Winne과 Perry(2000)에서는 "즉시" 또는 "온라인" SRL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SRL 측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열었다.
  • Winne et al(2011)에서는 추적 데이터를 사용한 SRL 방법을 검토하였다.

No classical measurement instruments have been constructed based on Winne and Hadwin’s model, but there are a number of scaffolding tools that measure traces of SRL using the model as theoretical framework (e.g., Winne et al., 2010). They have developed nStudy and gStudy, which are computer-supported learning environments in which the use of SRL is scaffolded while students’ activities are recorded for trace and log data (Winne et al., 2010; Winne and Hadwin, 2013). Additionally, trace data which was brought to SRL research via Winne’s earlier work (Winne, 1982; Winne and Perry, 2000) has opened up new opportunities for the temporal and sequential analysis of SRL which is showing promising new insights for the field (Azevedo et al., 2010; Malmberg et al., 2013). Furthermore, Winne has written important reflection papers on SRL measurement, especially

Pintrich:SRL에서 동기 부여의 역할을 강조하고 분야의 토대를 구축함
Pintrich: Grounding the Field and Emphasizing the Role of Motivation in SRL

Pintrich의 연구는 SRL 개념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하는 데 큰 기여를 했고, SRL과 동기 부여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의 설문지 MSLQ-가 계속해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계속 중요하다.
Pintrich’s work continues to be important in the field as he made a major contribution toward clarifying the SRL conceptual framework (e.g., Pintrich and de Groot, 1990), he conducted crucial empirical work on the relationship of SRL and motivation (Pintrich et al., 1993a), and his questionnaire -MSLQ- (Pintrich et al., 1993b) continues to be widely used (Schunk, 2005; Moos and Ringdal, 2012).

역사와 모델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

Pintrich는 SRL과 동기부여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이론적으로, 그리고 동기부여와 인지 사이의 연관성 부족을 최초로 분석한 사람 중 하나이다(Pintrich, 2000). 또한 이후 메타인지와 자율규제의 차이를 강조하고 명확히 했으며 SRL의 추가 탐구가 필요한 영역을 지적했다. 모델 자체의 관점에서, SRL의 첫 번째 핸드북에 제시된 것 중 하나의 버전만 있다.
Pintrich was one of the first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RL and motivation empirically (Pintrich and de Groot, 1990), theoretically (Pintrich, 2000), and the lack of connections between motivation and cognition (Pintrich et al., 1993a). Further, he later emphasized and clarified the differences between metacognition and self-regulation (Pintrich et al., 2000) and pointed out the areas of SRL that needed further exploration (Pintrich, 1999). In terms of the model itself, there is only one version of it, the one presented in the first handbook of SRL (Pintrich, 2000).

Pintrich의 Serial통과 번호 모델
Pintrich’s SRL Model

Pintrich(2000년)모델에 따르면, SRL 4단계는 다음과 같다.
According to Pintrich (2000) model, SRL is compounded by four phases:

  • (1)Forethought, 계획 및 활성화;.
  • (2)모니터링;
  • (3)제어;
  • (4)반응과 반영
  • (1) Forethought, planning and activation;
  • (2) Monitoring;
  • (3) Control; and
  • (4) Reaction and reflection.

그들은 각각의 규제를 위한 4개의 다른 지역:인지, motivation/affect, 행동, 컨텍스트다. 단계 지역의 조합은 SRL 프로세스에서 상당한 수의(예:사전 콘텐츠 지식 활성화 효능 판단, 행동의 self-observations)(그림 10)를 포함한 종합 사진을 제공한다. 게다가, Pintrich(2000년)는 어떻게 SRL의 서로 다른 components/areas가 서로 다른 단계에 deploy되는지 아주 상세하게 설명했다. 다음으로 서로 다른 영역이 어떻게 개념화되었는지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첫 번째 영역인 [인지]의 조절 측면에서 핀트리히는 학습의 판단과 아는 느낌과 같은 메타인지 연구를 통합하였다. 이 통합은 Pintrich's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 두 번째 영역인 [동기 부여와 감정]의 조절에 대해 핀트리히는 자신의 경험적 연구에 기초하여 동기 부여와 영향이 학생들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년 후, Wolters (2003)는 더 많은 경험적 증거를 찾는 작업을 계속했다.
  • 세 번째 영역인 [행동] 조절은 반두라(1977년, 1986년, 1997년)의 연구와 짐머먼(1989년)의 트라이아딕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이 영역에서 핀트리히는 "자신의 겉으로 보이는 행동을 통제하려는 개인의 시도"를 통합했다. 여기서 분석된 다른 SRL 모델은 그러한 영역을 이해하는 것이 없으므로, 이러한 의미에서 Pintrich의 모델을 독특하게 만든다.
  • 네 번째 영역, 핀트리치가 포함시킨 [맥락] 조절은 학생들이 "학습 맥락을 모니터링, 제어 및 규제"하려는 SRL의 측면을 다루기 때문에 포함된다.

Each of them has four different areas for regulation: cognition, motivation/affect, behavior and context. That combination of phases and areas offers a comprehensive picture that includes a significant number of SRL processes (e.g., prior content knowledge activation, efficacy judgments, self-observations of behavior) (see Figure 10). Furthermore, in that chapter, Pintrich (2000) explained in great detail how the different SRL components/areas for regulation are deployed in the different phases. Next how the different areas were conceptualized will be shortly presented.

  • First, in terms of regulation of cognition, Pintrich incorporated metacognitive research such as judgments of learning and feelings of knowing. This incorporation emphasizes how important is cognition for Pintrich’s.
  • Regarding the second area, regulation of motivation and affect, Pintrich explained that motivation and affect could be regulated by the students based on his own empirical work (Pintrich et al., 1993aPintrich, 2004). Three years later, Wolters (2003) continued this line of work finding more empirical evidence.
  • The third area, regulation of behavior, is based on the work by Bandura (197719861997) and the Triadic model by Zimmerman (1989). In this area Pintrich incorporated the “individual’s attempts to control their own overt behavior” (Pintrich, 2000, p. 466). There is no other SRL model analyzed here that comprehends such area, making Pintrich’s in this sense unique.
  • And, fourth area, the regulation of context which Pintrich included because it addresses those aspects of SRL in which the students attempt to “monitor, control and regulate the (learning) context” (p. 469).
Figure 10

FIGURE 10. Pintrich’s SRL model. Adapted from Pintrich (2000).

Pintrich의 SRL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Empirical Evidence Supporting Pintrich’s SRL Model

Pintrich의 모델 검증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경험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Pintrich가 SRL 모델을 기반으로 한 초기 경험적 연구인 설문지인 MSLQ의 검증에 대한 경험적 데이터가 있다. 해당 계측기는 다음 섹션에서 분석됩니다. 추가적으로, 그의 기억에 바쳐진 특별호에서, 슝크(2005)는 핀트리치가 SRL 분야에 기여한 6가지 다른 분야를 검토했다.
There is no empirical evidence directly addressing Pintrich’s model validation. However, there is empirical data on the validation of the MSLQ, questionnaire that is the initial empirical work in which Pintrich based his SRL model. That instrument will be analyzed in the next section. Additionally, in a special issue dedicated to his memory, Schunk (2005) reviewed Pintrich’s major contributions to the SRL field identifying six different areas:

  • (a) SRL에 대한 개념적 프레임워크 및 모델(이전 섹션에서 방금 설명됨)
  • (b) 목표 지향에 특별한 초점을 둔 SRL에서 동기 부여의 역할
  • (c) SRL, 동기 부여 및 학습 결과 간의 관계
  • (d) SRL에서 강의실 맥락의 역할 및 동기 부여
  • (e) 경험적 연구를 통한 SRL 개발
  • (f) SRL(MSLQ) 측정기 개발
  • (a) a conceptual framework and model for SRL (just described in the previous section);
  • (b) the role of motivation in SRL with a special focus on goal orientation;
  • (c) the relationship between SRL, motivation and learning outcomes;
  • (d) the role of classroom contexts in SRL and motivation;
  • (e) the development of SRL through empirical studies; and
  • (f) the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to measure SRL (MSLQ).

기기 및 측정 방법
Instruments and Measurement Methods

SRL 필드에 대한 주요 기여 중 하나는 MSLQ이다. MSLQ는 15가지 척도로 구성되며 31개 항목이 있는 동기부여 부문과 50개 항목이 있는 학습전략(SRL) 부문으로 구성되며 인지, 메타인지, 자원관리 등 3가지 일반적인 척도로 세분화된다. MSLQ의 장점 중 하나는 학생들의 학습 전략 사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SRL과 동기 부여의 결합이다. 설문지의 두 가지 버전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해 개발되었다. Duncan과 McKeachi(2005)와 Moos와 Ringdal(2012)에 대한 추가 정보는 MSLQ를 사용한 연구 목록을 제공했다. 보다 최근에는 두 가지 리뷰에서 MSLQ가 SRL 측정과 자기효능감 측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SRL에서 핀트리히의 작업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한다.

One major contribution to the SRL field is the MSLQ (Pintrich et al., 1993b). The MSLQ is composed of 15 scales, divided into a motivation section with 31 items, and a learning strategies (SRL) section with 50 items which are subdivided into three general types of scales: cognitive, metacognitive, and resource management (Duncan and McKeachie, 2005). One of the strengths of the MSLQ is its combination of SRL and motivation, which offers detailed information about students’ learning strategies use. Two versions of the questionnaire have been developed for college (Pintrich et al., 1993b) and high school students (Pintrich and de Groot, 1990). For further information on the instrument Duncan and McKeachie (2005) and Moos and Ringdal (2012) provided a list of studies that have used MSLQ. More recently, two reviews have found that the MSLQ is the most used instrument in SRL measurement (Roth et al., 2016) and in self-efficacy measurement (Honicke and Broadbent, 2016). This emphasizes the highly significant impact of Pintrich’s work in SRL.

에프클라이드: 메타 인식과 SRL 사이의 누락된 부분
Efklides: The Missing Piece between Metacognition and SRL

Efklides(2011) 모델은 메타인지 기반인 Winne과 Hadwin's를 제외하면, 다른 모델보다 메타인지 배경이 강하다. 그러나, Efklides의 모델 동기 및 영향에서 후자와 비교할 때, Efklides의 형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차지한다. 이 모델은 최근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횟수로 인용되었다.

Efklides (2011) model has a stronger metacognitive background than the other models, except Winne and Hadwin’s which is also metacognitively based. However, when comparing with the latter in Efklides’ model motivation and affect occupy a central role in Efklides’ figure. The model has been cited a significant number of times despite being recently published.

모델의 역사와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

Efklides(2011)는 2011년에 MASRL(Metacognitive and Affective Model of Self-Regulated Learning)을 제시했는데, 이는 이전에 두 개의 이론적 논문에서 발표된 그녀의 아이디어를 확장했다(Efklides, 2006, 2008). 이 모델은 저자가 말한 고전적 사회인지 이론(Bandura, 1986)을 기반으로 한다. Efklides는 던로스키와 메트칼프(2008), 아리엘 외(2009), 코리엇과 누슨(2009)이 만든 메타인지 모델과 함께 기존 SRL 모델의 영향을 받았다. 언급된 메타인지 모델과 Efklides의 차이점은 그녀의 모델이 이론적으로 이전의 SRL 모델(예: 짐머먼의 윈과 해드윈, 핀트리치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Efklides의 모델은 여기서 분석된 다른 SRL 모델에 추가되어 SRL에 대한 메타인지 모델의 함의를 철저히 보여준다.

Efklides (2011) presented the Metacognitive and Affective Model of Self-Regulated Learning (MASRL) in 2011, which extended her ideas previously published in two theoretical articles (Efklides, 20062008). The model is grounded in classic socio-cognitive theory (Bandura, 1986), as stated by the author herself. Efklides has been influenced by the existing SRL models, along with metacognitive models such as those created by Dunlosky and Metcalfe (2008)Ariel et al. (2009), and Koriat and Nussinson (2009). The distinction of Efklides with the metacognitive models mentioned is that hers is theoretically grounded on previous SRL models (e.g., Zimmerman’s Winne and Hadwin’s, and Pintrich’s). Additionally, Efklides’ model adds to the other SRL models analyzed here, a thorough presentation of the implications of metacognitive models for SRL.

MASRL 모델
MASRL Model

MASRL에는 두 가지 수준이 있습니다(그림 11). 첫째, SRL에 대한 가장 "전통적인" 관점으로 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이해하는 사람 수준(매크로 수준이라고도 함)이 있다. Efklides의 말에 따르면, "개인 수준은 SRL 기능의 일반화된 수준을 나타냅니다. 기억 지식, 기술, 동기 및 메타인지 신념에 주로 의존하는 작업을 볼 때 작동하며 영향을 미친다."(Efklides, 2011, 페이지 10). 따라서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In the MASRL, there are two levels (Figure 11). First, there is the Person level-also called macrolevel-which is the most “traditional” view of SRL and comprehends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 In Efklides’ own words: “The Person level represents a generalized level of SRL functioning. It is operative when one views a task resorting mainly on memory knowledge, skills, motivational and metacognitive beliefs, and affect” (Efklides, 2011, p. 10). Therefore, it is composed of:

  • (a) 인지,
  • (b) 동기부여,
  • (c) 자기 개념,
  • (d) 감정
  • (e) 의지,
  • (f) 메타인지 지식의 형태로 메타인지
  • (g) 메타인지 기술의 형태의 메타인지
  • (a) cognition,
  • (b) motivation,
  • (c) self-concept,
  • (d) affect,
  • (e) volition,
  • (f) metacognition in the form of metacognitive knowledge, and
  • (g) metacognition in the form of metacognitive skills.

핵심 측면은 Efklides가 이 과제에 대한 학생들의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Person level][하향식]으로 간주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학생이 투자할 목표의 추진력이 "인식 처리와 노력의 양을 안내한다"는 결정이며, 이는 "과제의 인식과 요구에 대한 개인의 능력, 직무 영역에서의 자기 개념, 동기 부여 및 영향"에 기초한다.
A key aspect is that Efklides considers the Person level to be top–down because it is structured around students’ goals for the task. In other words, the thrust of the student’s goals “guides cognitive processing and the amount of effort” the student will invest, a decision based “on the interactions of the person’s competences, self-concept in the task domain, motivation, and affect, vis-à-vis the perception of the task and its demands” (Efklides, 2011, p. 12).

Figure 11

FIGURE 11. Metacognitive and affective Model of Self-Regulated Learning model (MASRL). Adapted from Efklides (2011).

두 번째 단계인 [과제 × 개인 수준](마이크로 레벨이라고도 함)은 [과제 유형]과 [학생의 특성(즉, 개인 수준)] 간의 상호 작용이 발생하는 곳이다. 메타인지 활동이 학생의 행동을 통제하기 때문에, 이 수준은 [상향식]입니다. 따라서 활동은 특정 과제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는 "데이터 중심"이 됩니다. 쉽게 말해, 학생의 주의력은 [과제를 수행하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으로 이동하고, 일반적인 학습 목표(예를 들어 요약 완료)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예를 들어 철자 오류 확인)에 포함된다. 여기서는 [마이크로 레벨 모니터링]이 주요 프로세스입니다; 동기 부여와 감정 반응은 메타인지 자원의 진화와 개인의 성과에서 오는 피드백에 따라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Efklides는 이 level에서 [네 가지 기본 기능]을 식별합니다.

The second level, the Task × Person level–also known as microlevel–is where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ype of task and the student’s characteristics –i.e., person level–takes place. This level is bottom–up, as the metacognitive activity takes control of the student’s actions, which causes activity to be “data-driven” with the focus on addressing the demands of the specific task. To put it more simply, the student’s attention moves toward the specific mechanisms of performing the task, and the general learning goal (for example, finishing a summary) is subsumed in a more specific goal (for example, checking for spelling mistakes). Here, the microlevel monitoring is the main process; motivation and affect reactions depend on the evolution of the metacognitive resources and the feedback that comes from the person’s performance – i.e., if s/he is progressing appropriately. Finally, Efklides identifies four basic functions at this level:

  • (a) 인지
  • (b) 메타인지
  • (c) 감정 
  • (d) 감정과 노력의 조절
  • (a) cognition,
  • (b) metacognition,
  • (c) affect, and
  • (d) regulation of affect and effort,

이들은 독립적으로, 수직으로, 또는 통합적으로 수평으로 개념화할 수 있다(그림 11 참조).
which can be conceptualized independently, vertically, or, in an integrative way, horizontally (see Figure 11).

[개인 수준]과 [개인 × 사용자 수준] 간의 이러한 차이는 아마도 MARSL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일 것이다.

  • [개인 수준]은 목표 중심적이고, 하향식인 학생들의 SRL의 [일반적 특성 지향성] 특징을 나타낸다. 이 수준에서 MASRL 모델은 짐머먼(2000)과 같은 다른 person-level-oriented models과 유사하다.
  • [과제 × 개인 수준]에서 발생하는 행동은 덜 의식적이고 사람 지향적이다. 과제 수행은 학생의 주의와 처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행동은 데이터 중심적이고 상향식이어서 Winne(2011)과 유사성을 보인다.

This distinction between the Person level and the Task × Person level is probably the most salient feature of the MARSL model.

  • The Person level represents the general trait-oriented features of students’ SRL, which are goal-driven and top–down. At this level, the MASRL model is similar to other more person-level-oriented models, such as Zimmerman’s (2000).
  • At the Task × Person level, the actions that take place are less conscious and person-oriented: the execution of the task occupies most of the student’s attention and processing, and the actions are data-driven and bottom–up, showing similarities with Winne’s (2011).

요약하면, MASRL 모델은 거시적 수준과 미시적 수준의 상호작용을 통해 메타인지, 동기부여 및 영향 간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고, Boekaerts와 Corno(2005)가 제공한 개념화와는 다른 하향/하향적 의미를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이 모델은 또한 모든 인지 자원이 활동을 주도하는 가장 인지 부하가 높은 단계인 과제 실행 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수행하는지 보여준다.
In sum, the MASRL model clarifies, in detail, the relationship among metacognition, motivation, and affect via the interaction of the macro and micro levels, and presents a different conceptualization of the top–down/bottom–up implications from the one provided by Boekaerts and Corno (2005). Importantly, the model also illustrates how students perform during the task execution, the phase with the highest cognitive load where all the cognitive resources are leading the activity.

MASRL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Empirical Evidence Supporting the MASRL Model

Efklides(2011)는 지난 20년간의 설득력 있는 증거를 검토하여 경험적 지원을 받은 기본 MASRL 기능을 탐구했다. 먼저, 그녀는 경험적 증거가 다루어야 할 모델의 세 가지 기본 원리를 제시했습니다.

Efklides (2011) explored the basic MASRL features that have received empirical support by reviewing a compelling amount of evidence from the last two decades. First, she presented the three basic tenets of the model that the empirical evidence needs to address:

  • (a) MASRL의 두 가지 수준(매크로 및 마이크로 수준), 과제 요구가 두 수준에 미치는 영향 및 이들 간의 상호작용 확인
  • (b) 두 수준에서의 동기 부여 및 영향의 상호 작용
  • (c) 메타인식이 두 수준에서 취하는 다른 형태들
  • (a) identifying the MASRL’s two levels (macro- and microlevel), the effects of the task demands on both levels, and what the interactions among them are;
  • (b) the interaction of motivation and affect in the two levels; and
  • (c) the different forms that metacognition takes at both levels.


그리고 나서 그녀는 메타인지, 동기, 그리고 두 수준에서 영향 사이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연구와 그들의 상호작용이 실제로 모델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과제 × 사람 수준에서 인지, 메타인지 및 동기/영향의 관계" 또는 "메타인지 경험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다양한 섹션으로 분류된 이러한 측면 중 일부를 다루는 많은 연구를 제시했다.
Then she argued that research showing interactions among metacognition, motivation, and affect at the two levels and their interaction actually supports the model. Finally, she presented a large number of studies addressing some of these aspects, grouped in different sections such as “Relations of cognition, metacognition and motivation/affect at the Task × Person level” or “Effects of affect on metacognitive experiences.”

기기 및 측정 방법
Instruments and Measurement Methods

MASRL 모델의 측면을 반영하는 두 가지 계측기가 있습니다.
There are two instruments that reflect aspects of the MASRL model.

  • 먼저 Dermitzaki와 Efklides(2000)는 언어 과제에 대한 자기 개념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를 구성했다. 이 도구는 학생들의 언어 수행 능력을 자기 인식, 자기 효능감, 자존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의한 능력에 대한 인식의 네 가지 범주들과 비교합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구성 요소의 상호 작용은 MASRL 모델의 핵심 측면이며, 이는 메타 인식을 통해 개인 및 개인 × 작업 수준에서 상호 작용한다.
  • 둘째, Efklides(2002)는 인지적 처리에 대한 판단과 감정을 탐구하는 메타인지 경험 설문지를 만들었다. 본 논문에서는 메타인지 경험과 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과제 난이도가 메타인지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 First, Dermitzaki and Efklides (2000) constructed a questionnaire to measure self-concept for a language task. This instrument compares students’ language performance against the four reported categories: self-perception, self-efficacy, self-esteem, and perception of their abilities by others. The interaction of these components is a key aspect of the MASRL model as, for example, these interact at both the Person and the Person × Task levels with metacognition.
  • Secondly, Efklides (2002) created the Metacognitive Experiences Questionnaire, which explores judgments and feelings about cognitive processing. In that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cognitive experiences and performance was explored, as well as the effect of task difficulty on metacognitive experiences.

Hadwin, Järvelä 및 Miller: 협업 학습의 맥락에서 SRL
Hadwin, Järvelä, and Miller: SRL in the Context of Collaborative Learning

Hadwin 외 연구진과 Järvelä 및 Hadwin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정보통신 기술(ICT) 및 컴퓨터-지원 협업 학습(CSCL) 설정과 같은 학습의 사회적 및 대화형 특징에 대한 규제를 설명하는 데 SRL 이론의 잠재력을 탐구했다. 이러한 특별한 목적을 가진 SRL과 메타인식의 탐구는 비교적 최근의 것으로 2003년이 최초의 경험적 증거가 발표된 해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 모델은 "모형의 역사와 개발" 섹션에서 언급했듯이 윈과 해드윈의 1998년 모델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았다.

Hadwin et al. (2011in press) and Järvelä and Hadwin (2013), together with other colleagues (for a review, see Panadero and Järvelä, 2015), have explored the potential of SRL theory in explaining regulation in social and interactive features of learning, e.g.,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and computer-supported collaborative learning (CSCL) settings. The exploration of SRL and metacognition with this particular purpose is relatively recent, with 2003 identified as the year for the first empirical evidence published (Panadero and Järvelä, 2015). Additionally, the model is strongly influenced by Winne and Hadwin’s (1998) model, as noted in Section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

모델의 역사와 개발
History and Development of the Model

그들의 전제 중 하나는 학습을 위한 협업과 컴퓨터 지원 협업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협업은 인지적, 동기적, 사회적 및 환경적 과제를 제기한다는 것이다.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그룹 구성원은 그룹 작업에 전념하고 공유된 공통점을 확립하며 과제 인식, 전략 및 목표를 협상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즉, 그들은 학습의 조절(SSRL)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SSRL의 핵심 문제는 [개인적 및 사회적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병합하며, [개개인 수준]으로 축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SSRL이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황적 여건을 포함하여 학습 상황에서 사회적 주체의 활동으로 설명된다.
One of their premises is that, despite the advantages of collaboration and computer-supported collaboration for learning (Dillenbourg et al., 1996), collaboration poses cognitive, motivational, social, and environmental challenges (Järvelä et al., 2013; Koivuniemi et al., 2017). To collaborate effectively, group members need to commit themselves to group work, establish a shared common ground, and negotiate and share their task perceptions, strategies, and goals (Hadwin et al., 2010); in other words, they need to share the regulation of their learning (SSRL). The key issue in SSRL is that it builds on and merges individual and social processes, and it is not reducible to an individual level. It is explained by the activity of the social entity in a learning situation (Greeno and van de Sande, 2007), including situational affordances that provide opportunities for SSRL to happen (Volet et al., 2009).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SSRL은 최근에 SRL 내에서 개발된 분야이다. 이 때문에, Hadwin, Järvelä 및 Miller에 의해 제안된 모델(이하 SSRL 모델)은 2011년 핸드북의 첫 번째 제안에서 다가오는 SRL 핸드북의 장으로 크게 변경되었다.2 최근에 통합된 두 가지 가장 큰 변화는 저자들이 공동 조절 학습(아래 정의)에 대한 관점을 명확히 하고 COPES의 영향을 모델에 통합하고 명확히 했다는 것이다.
As mentioned above, SSRL is a field recently developed within SRL. Because of this, the model proposed by Hadwin, Järvelä, and Mill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SSRL model) has changed significantly from their first proposition in the 2011 handbook to the chapter in the forthcoming SRL handbook.2 The two biggest changes incorporated in the latest are: the authors have clarified their perspective on what is Co-regulated Learning (definition below) and they have incorporated and clarified the influence of COPES (Winne, 1997) in their model (Hadwin et al., in press).

모델
The Model

SSRL 모델은 협업 환경에서 자율규제(SRL), 공동조절(CoRL), 공유조절(SSRL)의 세 가지 조절 모드의 존재를 제안했다(그림 12). 
The SSRL model (Hadwin et al., 2011, in press) proposed the existence of three modes of regulation in collaborative settings: self-regulation (SRL), co-regulation (CoRL), and shared regulation (SSRL) (Figure 12). 

Figure 12

FIGURE 12. Socially shared regulated learning model 1. Adapted from Järvelä and Hadwin (2013).

첫째, [협력 속 SRL]은 (다른 그룹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에 적응하는 것을 포함하는) 개별 학습자의 조절 행동(인지, 메타인지, 동기, 감정, 행동)을 의미한다.
First, SRL in collaboration refers to the individual learner’s regulatory actions (cognitive, metacognitive, motivational, emotional, and behavioral) that involve adapting to the interaction with the other group members.

둘째, [협력 속 공동조절CoRL]은 "(다른 학생 또는 그룹 구성원과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는) 전략적 계획, 제정, 성찰 및 적응의 (학생의) 전유appropriation을 자극하는 어포던스과 제약 조건을 광범위하게 의미한다. 이 규제 수준은 그동안 사용이 일관되지 않아 현장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분야다.

Secondly, CoRL in collaboration “refers broadly to affordances and constraints stimulating the (student’s) appropriation of strategic planning, enactment, reflection, and adaptation (occurring when in interaction with other students or group members)” (Hadwin et al., in press, p. 5). This regulatory level is the one that has been in the most dispute in the field, as its use has not been consistent (Panadero and Järvelä, 2015).

마지막으로, 세 번째 유형인 [협력 속 공유조절SSRL]은 그룹 내에서 "의도적이고 전략적이며 거래적인 계획, 과제 제정, 반영 및 적응"을 취할 때 발생한다. SSRL과 CoRL의 주요 차이점은

  • SSRL에서는 조절 조치가 "그룹 구성원 간의 일련의 거래적 교류를 통해 나타난다"는 것이지만
  • CoRL에서는 특정 그룹 구성원(들)에 의해 안내 또는 지시된다는 것이다.

Finally, the third type, SSRL in collaboration, occurs when “deliberate, strategic and transactive planning, task enactment, reflection and adaptation” are taken within a group (Hadwin et al., in press, p. 5). The key difference between SSRL and CoRL is that,

  • in the former, the regulatory actions “emerge through a series of transactive exchanges amongst group members” whilst
  • in CoRL they are guided or directed by (a) particular group member/s.

2011년 모델 버전과 향후 버전 사이의 중요한 변경 사항은 무엇입니까? 첫째, CoRL 모드는 경험적 증거를 기반으로 재개념화되었다. Hadwin 외 연구진(2011)은 세 가지 유형의 CoRL을 제안하였다.
What are the significant changes between the 2011 model version and the forthcoming version? First, the CoRL mode has been reconceptualized based on the empirical evidence (Panadero and Järvelä, 2015). Hadwin et al. (2011) proposed three types of CoRL:

  • (a) SRL 촉진을 위하여 이뤄지는 조절학습의 일시적 중재(학습자 외)
  • (b) 협업 과제에서 서로의 학습에 대한 분산된 조절, 그리고
  • (c) 사회적 환경이 학습을 함께 촉진하는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 미시 분석적 접근법
  • (a) temporary mediation (by other than the learner) of regulated learning to promote SRL,
  • (b) distributed regulation of each other’s learning in a collaborative task, and
  • (c) a microanalytic approach focusing on interactions through which social environments co-regulate learning.

다가오는 제안에서, 그들은 [협력의 효과]만으로 초점을 옮겼으며, [미시 분석 접근법]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논의하지 않았다.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그들이 CoRL과 SSRL 모두 발생할 수 있다는 근거를 검토하면서,  "그룹들이 그들의 협업에서 서로 다른 단계를 진행하면서, SSRL은 물론이거니와, CoRL도 단독으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n their forthcoming proposal, they have shifted the focus to the effects of collaborating alone and have not discussed the microanalytic approach in such detail. Another crucial change is that they have considered the reviewed empirical evidence that CoRL and SSRL could both occur “as groups progress through different phases on their collaboration and not always SSRL nor will co-regulation happen in isolation” (Panadero and Järvelä, 2015, p. 199).

Hadwin 외 연구진(2011)은 SSRL을 Winne과 Hadwin(1998)에서 추출한 느슨하게 시퀀싱되고 재귀적으로 연결된 4개의 피드백 루프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개념화했다.

Hadwin et al. (2011) conceptualized SSRL as unfolding in four loosely sequenced and recursively linked feedback loops (Figure 13) taken from Winne and Hadwin (1998).

  • [첫 번째 루프] 동안 그룹은 내부 및 외부 작업 조건을 기반으로 공유된 작업 인식을 협상하고 구성한다.
  • [두 번째 루프]를 통해, 그룹들은 과제에 대한 공유된 목표를 설정하고 과제에 함께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 [세 번째 루프]에서 그룹은 전략적으로 협업을 조정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이 모니터링 활동을 기반으로, 그룹들은 그들의 집단 활동을 최적화하기 위해 그들의 과제 인식, 목표, 계획 또는 전략을 바꿀 수 있다.
  • [네 번째 루프]에서 그룹은 미래의 성과를 평가하고 규제한다. 본질적으로, 그룹이 SSRL에 참여할 때, 그들은 "나" 또는 "너" 수준을 벗어나, 규제 활동을 확장하여 합의된 집단 활동을 조절한다.
  • During the first loop, groups negotiate and construct shared task perceptions based on internal and external task conditions.
  • Through the second loop, groups set shared goals for the task and make plans about how to approach the task together.
  • In the third loop, groups strategically coordinate their collaboration and monitor their progress. Based on this monitoring activity, the groups can change their task perceptions, goals, plans, or strategies in order to optimize their collective activity.
  • Finally, in the fourth loop, groups evaluate and regulate for future performance. In essence, when groups engage in SSRL, they extend regulatory activity from the “I” or “you” level to regulate their collective activity in agreement (Hadwin et al., 2011).
Figure 13

FIGURE 13. Socially shared regulated learning model 2. Adapted from Hadwin et al. (2011).

다가오는 모델 제안에서, 4단계 주기는 여전히 그대로지만, 다른 레이블 아래, 이제 윈과 해드윈의 연구에서 제안된 것을 사용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Winne(1997)의 COPES 아키텍처는 SSRL 모델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이 추가는 특히 동기 부여 및 감정에 대한 영향과 함께 세 가지 규제 모드에서 (메타) 인지 처리를 명확히 한다.
In the forthcoming model proposal, the four-phase cycle remains, but under different labels, now using the ones proposed in Winne and Hadwin’s work. Additionally, there is a crucial change: Winne’s (1997) COPES architecture is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in the SSRL model. This addition clarifies, especially, the (meta)cognitive processing at the three regulatory modes along with the effects on motivation and emotion (Hadwin et al., in press, Figure 1).

모델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
Empirical Evidence Supporting the Model

SSRL 저자들은 그들의 모델에 대한 경험적 검증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다른 연구자들 또한 SSRL에 대한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 Panadero와 Järvelä(2015)의 CoRL 및 SSRL에 대한 검토는 세 가지 주요 결론을 도출했다.
The SSRL authors have been working toward empirical verification of their model (e.g., Järvelä et al., 2013). Meanwhile, other researchers have also conducted a growing number of studies on SSRL. A review on CoRL and SSRL by Panadero and Järvelä (2015) extracted three main conclusions.

  • 첫째, 사회적 조절의 또 다른 수준이 확인되었다:
    • CoRL이라고 불리는, 집단의 한 구성원이 앞장서는, 덜 균형 잡힌 유형;
    • SSRL이라고 불리는, 목표를 협상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공동 조절 유형.
    • 이러한 이유로, 이 저자들은 CoRL과 SSRL 모드가 어떻게 서로 얽히는지 재개념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향후 모델의 주요 변경사항 중 하나이다.
  • 둘째, [인지적, 메타인지적, 동기적, 정서적 공유 영역에서 SSRL의 발생에 대한 경험적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공유 조절이 모든 SRL 영역 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 셋째, [SSRL이 학습과 성과를 촉진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또한 검토 후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모델 주변의 경험적 증거를 계속 강화했다.
  • First, different levels of social regulation were identified:
    • a less balanced type called co-regulation, in which one member of the group takes the lead; and
    • a jointly regulated type, in which goals are negotiated and strategies are shared, known as SSRL.
    • Because of this, those authors proposed to reconceptualize how the CoRL and SSRL modes intertwine, which constitutes one of the main changes in the forthcoming version of the model.
  • Secondly, empirical evidence of the occurrence of SSRL in cognitive, metacognitive, motivational, and emotional shared areas were found. This finding is important, as it shows that shared regulation happens within all SRL areas.
  • And third, there was evidence that SSRL might promote learning and performance. Additionally, new research published after the review has continued strengthening the empirical evidence around the model (e.g., Järvelä et al., 2016a,b).

기구
Instruments

현재, 자체 보고 데이터를 이용한 해당 분야의 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SRL 모델에 따라 고전적인 측정 도구(예: 설문지)는 개발되지 않았다. 학습의 대인관계 규제의 맥락적 특성으로 인해 SSRL을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 개발되었다. 현재 도구는 예를 들어, 집단 인식, 계획 및 평가를 촉진하기 위해 컴퓨터 지원 환경으로서 문맥에서 발판과 측정을 결합한다. 또한, 모델 저자들의 공동 노력은 학생들의 개념과 의도와 같은 주관적 데이터로 삼각측량된 객관적 데이터(예: 시선 추적, 생리학적 반응)를 포함한 다중 모드 데이터 수집을 개발하는 데 있었다.

At this time, no classical measurement instruments (e.g., questionnaires) have been developed under the SSRL model, even though there is research in the field using self-reported data (e.g., Panadero et al., 2015a). Because of the contextual nature of interpersonal regulation of learning (Vauras and Volet, 2013), new methodologies have been developed to investigate SSRL. Current instruments combine scaffolding and measures in context as, for example, a computer-supported environment to promote group awareness, planning, and evaluation (e.g., Järvelä et al., 2015). Additionally, the joint effort of the model authors has been in developing multi-modal data collections including objective data (e.g., eye tracking, physiological responses) triangulated with subjective data, such as students’ conceptions and intent (Hadwin et al., in press).

자기조절학습 모델 비교
Comparing Self-Regulated Learning Models

다음으로, 모델을 다음 범주로 비교합니다.
Next, the models will be compared in the following categories.

  • 첫째, 모델의 인용 수.
  • 둘째, 모든 모델은 서로 다른 SRL 단계와 하위 프로세스로 나뉜다. 그들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여기서 비교된다.
  • 셋째, SRL이 탐구하는 분야는 크게 (메타)인지, 동기, 감정 등 3가지로, 6가지 모델 각각에서 이들의 위치를 분석한다.
  • 넷째, SRL 모델은 개념화의 세 가지 주요 측면, 즉 상향식/하향식, 자동성 및 컨텍스트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First, the models’ number of cites.
  • Second, all the models are divided into different SRL phases and subprocesses. They are compared here, to extract conclusions.
  • Thirdly, there are three main areas that SRL explores; (meta)cognition, motivation, and emotion; therefore, their positioning in each of the six models is analyzed.
  • And, fourth, the SRL models presen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ree major aspects of conceptualization: top–down/bottom–up, automaticity, and context.

현장에서의 인용과 중요성
Citations and Importance in the Field

이 섹션을 시작하기 전에 한 마디 조언: 인용 횟수는 모델의 품질과 전적으로 관련이 없는 측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표입니다. 중요한 혁신은 실제로 그렇게 많은 인용문을 받지 못한 모델들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흥미로운 지표이다. 
One word of advice before starting this section: the number of citations garnered is an indicator that can be influenced by aspects not related exclusively to the quality of the model. Important innovations can actually be made by models that have not received so many cites. Nevertheless, it is an interesting indicator to extract some conclusions from.

표 1에는 모델당 인용 횟수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Efklides 및 SSRL 모델은 최근에 게시된 것처럼 총 수가 더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연간 인용에서 유망한 숫자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그들의 관련성을 나타낸다. Boekaerts와 Winne 및 Hadwin의 모델은 인용 횟수에 따라 두 번째 그룹을 형성합니다. Boekaerts와 Corno(2005)의 연구는 Boekaerts의 모델뿐만 아니라 Corno와 Kuhl의 모델에 대한 정보, 특히 SRL 측정에 대한 반영을 포함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그것은 보에카르트 모델의 인용을 부분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지만, 그녀의 모델이 제시되는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이다. Winne과 Hadwin(1998)의 책은 그들의 모델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인용된 작품이지만, 앞서 논의된 바와 같이 그들의 작품의 원래 발표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2000년 핸드북에 제시된 핀트리히와 짐머만의 모델은 가장 많은 인용 수를 가지고 있으며, 짐머만이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In Table 1, the number of citations per model is presented. The Efklides and SSRL models have a lower total number, as they were published recently. Nevertheless, they show promising numbers in citations per year, which indicates their relevance. The models of Boekaerts and of Winne and Hadwin’s models form a second group according to their number of citations. It is important to point out that Boekaerts and Corno’s (2005) study includes not only Boekaerts’ model, but also information about Corno’s and Kuhl’s models and, especially, a reflection on SRL measurement. Therefore, it is only a partial representation of citations of Boekaerts’ model, but it is her most cited paper where her model is presented. Winne and Hadwin’s (1998) book is the most cited work regarding their model, but it is not the original presentation of their work, as earlier discussed. Finally, Pintrich’s and Zimmerman’s models, both presented in the 2000 handbook, have the highest number of citations, with Zimmerman as the most cited.

Table 1

TABLE 1. Number of citations of the different SRL models main publication.

구형 모델 4종을 비교해보면, [핀트리히와 짐머먼의 모델]은 [보에카르트나 윈과 해드윈의 모델]에 비해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 원인이 있다.

  • 하나는 첫 번째 것이 더 포괄적이고 이해하기 쉽고 교실에서 적용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첫 번째 원인과 관련하여, Pintrich와 Zimmerman의 모델은 서로 다른 유형의 하위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완전한 비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네 가지 모델 수치를 비교해 보면, 짐머만과 핀트리치는 (a) 보에카르트보다 더 구체적인 하위 과정을 제시하고 (b) 윈과 해드윈이 직접 제시하지 않는 동기부여와 감정적 측면을 포함한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 두 번째 원인은 Boekaerts의 모형과 Winne과 Hadwin의 모형은 직관력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이며, 정확한 적용을 위해서는 기초 이론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은 이 두 모델이 다른 모델보다 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두 가지 모두 SRL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측면, 즉 감정 조절과 메타 인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If we compare the number of the four older models, Pintrich’s and Zimmerman’s models have been more widely used in comparison to Boekaerts’ and that of Winne and Hadwin. There are two probable causes.

  • One is that the first ones are more comprehensive and easier to understand and apply in classrooms (Dignath et al., 2008). With regards to the first cause, both Pintrich’s and Zimmerman’s models include a more complete vision of different types of subprocesses. If we compare these four models figures, it is salient that Zimmerman and Pintrich (a) present more specific subprocesses than Boekaerts and (b) include motivational and emotional aspects that are not directly presented by Winne and Hadwin.
  • The second cause is that Boekaerts’ model and Winne and Hadwin’s are slightly less intuitive, and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underpinning theory is needed for a correct application. This is not to say that these two models are less relevant than the others; on the contrary, both cover in depth two critical aspects for SRL: emotion regulation and metacognition.

마지막으로, 무스와 링달(2012)은 교실에서 SRL에서 교사의 역할에 대한 검토를 통해 Zimmerman의 모델이 이러한 저자들에 의해 제안된 것처럼 교사들과 함께 일할 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설명 렌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 연구 분야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To finalize, Moos and Ringdal’s (2012) review of the teacher’s role in SRL in the classroom found that Zimmerman’s model has been the predominant in that line of research, as it offers “a robust explanatory lens” which might help the most when working with teachers as proposed by these authors.

단계 및 하위 프로세스
Phases and Subprocesses

모든 모델 저자들은 SRL이 다른 단계와 하위 프로세스로 구성된 [주기적cyclical]이라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모델은 서로 다른 단계와 하위 프로세스를 제시하며, 이를 식별함으로써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uustinen과 Pulkkinen(2001)의 리뷰는 그들이 분석한 모델이 세 가지 식별 가능한 단계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All of the model authors agree that SRL is cyclical, composed of different phases and subprocesses. However, the models present different phases and subprocesses, and by identifying them we can extract some conclusions. In general terms, Puustinen and Pulkkinen’s (2001) review concluded that the models they analyzed had three identifiable phases:

  • (a) 준비, 작업 분석, 계획, 목표 활성화 및 목표 설정
  • (b) 성과,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동안 실제 작업이 수행
  • (c) 평가, 학생이 미래의 성과를 반영하고, 조절하고, 적응
  • (a) preparatory, which includes task analysis, planning, activation of goals, and setting goals;
  • (b) performance, in which the actual task is done while monitoring and controlling the progress of performance; and
  • (c) appraisal, in which the student reflects, regulates, and adapts for future performances.

추가된 두 모델에서 SRL 단계의 개념화는 무엇인가? (표 2 참조).

  • 첫째, Efklides(2011)는 반복된 작업 수행 후 개인 수준이 영향을 받는다고 간주하지만, 자신의 모델에서 평가 단계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는다.
  • 둘째, 2011년 버전의 SSRL 모델은 Winne과 Hadwin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Pintrich와 유사하면서 다른 명명을 사용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따라서 표의 SSRL 모델 분류는 Puustinen과 Pulkkinen(2001)이 Pintrich's에 대해 제안한 것과 동일하다.

What is the conceptualization of SRL phases in the two added models? (see Table 2).

  • First, Efklides (2011) does not clearly state an appraisal phase in her model, although she considers that the Person level is influenced after repeated performances of a task.
  • Second, the SSRL model in its version from 2011, although strongly influenced by Winne and Hadwin’s, presents four phases that are similar to Pintrich’s but using different labels.Therefore, the SSRL model classification in the table is the same one that Puustinen and Pulkkinen (2001) proposed for Pintrich’s.
Table 2

TABLE 2. Models’ phases.

결론은 무엇인가? 여기서 Efklides'를 제외한 모든 모델이 Puustinen과 Pulkkinen에 의해 제안된 세 단계를 중심으로 개념화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SRL 단계의 두 가지 개념화는 구별할 수 있다. 

  • 첫째, 일부 모델은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단계와 하위 프로세스 간의 더 명확한 구별을 강조한다. 짐머만과 핀트리치의 모델은 이 그룹에 속하며, 각 단계마다 매우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두 번째 그룹인 윈과 해드윈, 보에카르트, 에프클라이드, SSRL(향후 버전) 모델은 SRL이 재귀적 단계를 가진 "개방적" 과정이며 첫 번째 그룹처럼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을 더 분명하게 전달한다. 예를 들어, Winne과 Hadwin의 figure는 각 단계와 각 단계에 속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 SRL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는 피드백 루프로 제시된다. Winne과 Hadwin(1998)은 이 수치에 첨부된 텍스트를 통해서만 4가지 단계를 제안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What can be concluded? Even if all of the models considered here except Efklides’, can be conceptualized around those three phases proposed by Puustinen and Pulkkinen, two conceptualizations of the SRL phases can be distinguished.

  • First, some models emphasize a clearer distinction among the phases and the subprocesses that occur in each of them. Zimmerman’s and Pintrich’s models belong to this group, each having very distinct features for each phase.
  • Those in the second group-the Winne and Hadwin, Boekaerts, Efklides, and SSRL (in its forthcoming version) models-transmit more explicitly that SRL is an “open” process, with recursive phases, and not as delimited as in the first group. For example, Winne and Hadwin’s figure does not make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he phases and the processes that belong to each: SRL is presented as a feedback loop that evolves over time. It is only through the text accompanying the figure that Winne and Hadwin (1998) clarified that they were proposing four phases.


이 독특한 차이에서 오는 한 가지 의미는 다른 모델에 따라 개입하는 방법에 있을 수 있다. 

  • 첫 번째 모델 그룹은 효과 측정이 더 실현 가능하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개입]을 허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사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학생 중 한 명이 동기부여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경우, 그 특정 단계에서 짐머만이 제시한 하위 프로세스(예: 자기 결과)의 일부를 적용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반면에, 두 번째 모델 그룹은 SRL을 더 관성적으로 관련된 하위 프로세스로 구성된 더 연속적인 프로세스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 전체적인 개입]을 제안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가설은 미래에 탐구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One implication from this distinctive difference could be in how to intervene according to the different models.

  • The first group of models might allow for more specific interventions because the measurement of the effects might be more feasible. For example, if a teacher recognizes that one of her students has a motivation problem while performing a task, applying some of the subprocesses presented by Zimmerman at that particular phase (e.g., self-consequences) might have a positive outcome.
  • On the other hand, the second group of models might suggest more holistic interventions, as they perceive the SRL as a more continuous process composed of more inertially related subprocesses. This hypothesis, though, would need to be explored in the future.

 

(메타) 인지, 동기, 감정
(Meta)cognition, Motivation, and Emotion

다음으로 SRL 활동의 세 가지 주요 영역과 각 모델이 SRL 활동을 어떻게 개념화하는지 살펴본다. 모델의 figure에 의해 해석이 가이드된다. figure는 각 저자에게 가장 중요한 SRL 측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세 가지 영역에 대해 서로 다른 수준에 기초한 분류가 제안되었다(표 3). 수준이 본질적으로 가까운 것이 아니라 연속체 상의 위치로 개념화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Next, the three main areas of SRL activity and how each model conceptualizes them will be explored. The interpretation is guided by the models’ figures as they reveal the most important SRL aspects for each author. A classification based on different levels for the three aforementioned areas is proposed (Table 3). It is important to clarify that the levels were conceptualized, not as being close in nature, but rather, as being positions on a continuum.

Table 3

TABLE 3. Models figures comparison on cognition, motivation, and emotion.

(메타) 인식
(Meta)cognition

(메타) 인식과 관련하여 세 가지 수준이 고려된다. 첫 번째 수준에는 (메타) 인식이 강조된 모델이 포함된다. 

Three levels are considered with regard to (meta)cognition. The first level includes models with a strong emphasis on (meta)cognition.

  • 이 수준의 첫 번째 모델은 
    • 윈과 해드윈의 모델로, 주요 과정은 메타인지적이다: "메타인지 모니터링은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조절하는 관문이다.
    • Efklides의 모델은 동기부여와 정서적 측면을 포함하지만 메타인지적 측면은 작업 × 사람 수준에서 더 자세히 정의되며 더 많은 실체를 가지고 있다. 
    • 마지막으로 SSRL 모델에는 Winne과 Hadwin의 COPES 아키텍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SSRL 2011 버전은 (메타)인식을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개의 메타인지 모델 이후에 위치하기로 결정했다. 
  • 2층에는 핀트리치와 짐머만의 모델이 있다. 
    • Pintrich(2000)는 FOKs 및 FOLs와 같은 메타인지 이론의 측면과 함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식의 조절"을 통합한다. 
    • Zimmerman(2000)은 앞서 설명한 모델의 경우처럼 여러 가지 선도적인 인지/메타인지 전략을 제시하지만 동기 부여 전략보다는 강조되지 않는다. 
  • 세 번째 단계에서, 보에카르트(Boekaerts)는 자신의 그림에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을 포함하지만, 특정 전략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 The first model at this level is
    • Winne and Hadwin’s, in which the predominant processes are metacognitive: “Metacognitive monitoring is the gateway to self-regulating one’s learning” (Winne and Perry, 2000, p. 540).
    • Efklides’ model includes motivational and affective aspects, but the metacognitive ones are defined in more detail at the Task × Person level and are the ones with more substance.
    • Finally, the SSRL model includes in the forthcoming version the COPES architecture from Winne and Hadwin. However, due to the fact that the SSRL 2011 version did not emphasize (meta)cognition, it was decided to locate it after the two more metacognitive models.
  • At the second level are Pintrich’s and Zimmerman’s models.
    • Pintrich (2000) incorporates the “regulation of cognition,” which has a central role along with aspects of metacognitive theory such as FOKs and FOLs.
    • Zimmerman (2000) presents a number of leading cognitive/metacognitive strategies, but they are not emphasized over the motivational ones, as is the case for the models just discussed.
  • At the third level, Boekaerts includes the use of (meta)cognitive strategies in her figures, but does not explicitly refer to specific strategies.

동기
Motivation

2단계 분류가 제안된다.

첫 번째 수준에는 짐머만, 보에카르트, 핀트리치 모델이 있다.

  • Zimmerman 자신의 SRL 정의는 목표의 중요성을 명시하고 목표 주도 활동으로서 SRL을 제시한다. 그의 모델에서,
    • 전-사고 단계에서, 자기 동기 부여 믿음은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 수행performance 단계는 원래 의지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성능/의지 제어로 설명되었다. 그리고
    • 자기반성 단계에서는 자기주장이 미래의 과제를 수행하려는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친다.
  • Boekaerts에 따르면, 학생들은 학습 과제와 맥락을 "해석"한 다음 두 가지 다른 목표 경로를 활성화합니다. 이러한 경로는 학생들이 활성화(또는 활성화하지 않음)하는 규제 조치를 이끄는 경로입니다. 또한 Boekaerts는 SRL의 핵심 측면으로 자신의 모델에 동기부여 신념을 포함했습니다(그림 7 참조).
  • 마지막으로, Pintrich(2000)는 또한 짐머만의 것과 유사한 측면을 고려하는 동기/영향 영역을 그의 모델에 포함시켰지만, Pintrich는 메타인식에 더 중점을 두었다. 또한 Pintrich가 SRL에서 목표지향성의 역할을 탐구한 최초의 연구를 수행했다는 점도 언급해야 한다.

A two-level classification is proposed. The Zimmerman, Boekaerts, and Pintrich models are at the first level.

  • Zimmerman’s own definition of SRL explicitly states the importance of goals and presents SRL as a goal-driven activity. In his model,
    • in the forethought phase, self-motivation beliefs are a crucial component;
    • the performance phase was originally described (Zimmerman, 2000) as performance/volitional control, which indicates how important volition is; and
    • at the self-reflection phase, self-reactions affect the motivation to perform the task in the future.
  • According to Boekaerts, the students “interpret” the learning task and context, and then activate two different goal paths. Those pathways are the ones that lead the regulatory actions that the students do (or do not) activate (e.g., 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In addition, Boekaerts also included motivational beliefs in her models as a key aspect of SRL (see Figure 7).
  • Finally, Pintrich (2000) also included a motivation/affect area in his model that considers aspects similar to those in Zimmerman’s, but Pintrich’s places a greater emphasis on metacognition. It is also important to mention that Pintrich conducted the first research that explored the role of goal orientation in SRL (Pintrich and de Groot, 1990).

두 번째 수준에는 SSRL, Efklides, Winne 및 Hadwin 모델이 포함됩니다. 

  • SSRL은 2011년 버전 그림에 동기부여를 포함시키고 협업 학습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동기부여 요소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그룹 차원에서 동기 부여와 그 규제에 관한 상당한 양의 연구를 수행했다.
  • 마지막으로, Winne과 Hadwin(1998)과 Efklides(2011)는 그들의 모델에 동기를 포함했지만, 그것은 그들의 주요 분석 초점은 아니다.

The second level includes the SSRL, Efklides, and Winne and Hadwin models.

  • SSRL included motivation in the 2011 version figure and emphasized its role in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 but without differentiating motivational components in detail. Nevertheless, the authors have conducted a significant amount of research regarding motivation and its regulation at the group level (e.g., Järvelä et al., 2013).
  • Finally, Winne and Hadwin (1998) and Efklides (2011) included motivation in their models, but it is not their main focus of analysis.

감정
Emotion

세 가지 수준이 제안된다.

  • 첫째는 학생들의 목표에서 감정의 영향과 이것이 어떻게 두 가지 가능한 경로와 다른 전략을 활성화시키는지 강조한다. Boekaerts에게 자아 보호는 웰빙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러한 이유로 학생들은 대신 학습 경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정을 조절하는 전략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 두 번째 수준에서,
    • Pintrich(2000)와 Zimmerman(2000)은 감정에 대한 비슷한 해석을 공유했다. 그들은 둘 다 학생들이 마지막 SRL 단계에서 자신의 작업을 자체 평가할 때 발생하는 반응(즉, 귀속 및 정서적 반응)에 가장 중점을 둔다. 또한 두 사람 모두 공연 중 감정을 통제하고 모니터링하는 전략을 언급했다.
      • 핀트리히는 "인식 및 모니터링"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의 선택과 적응"에 대해 논의했고,
      • 짐머만은 이미지와 자기 결과가 학생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자아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단계에서는 둘 다 감정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단, 짐머만은 자신의 사전 사고 단계에 포함된 자기효능감이 감정이나 감정 조절보다 그 단계에서 성과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SSRL 모델은 2011년 버전 그림에 감정을 포함하지만 감정 규제의 기초가 되는 하위 프로세스는 명시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저자들은 협업 학습 상황이 중요한 정서적 과제를 제시한다고 분명히 주장하며, 이 문제를 탐구하는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다. 
  • 마지막으로, Efklides (2011)와 Winne과 Hadwin은 SRL에서 감정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다. [예를 들어, "영향은 기분과 같이 메타인지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fklides, 2011, 페이지 19,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두 가지 수준에서 그녀의 모델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감정 조절 전략에 큰 중점을 두지 않는다.

Three levels are proposed.

  • In the first one (Boekaerts, 1991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emphasizes the influence of emotions in students’ goals and how this activates two possible pathways and different strategies. For Boekaerts, ego protection plays a crucial role in the well-being pathway, and for that reason it is essential for students to have strategies to regulate their emotions, so that they will instead activate the learning pathway.
  • At the second level, Pintrich (2000) and Zimmerman (2000) shared similar interpretations of emotions. They both put the most emphasis on the reactions (i.e., attributions and affective reactions) that occur when students self-evaluate their work during the last SRL phase. In addition, both mentioned strategies to control and monitor emotions during performance:
    • Pintrich discusses “awareness and monitoring” and “selection and adaptation of strategies to manage” (Pintrich, 2000), and
    • Zimmerman stated that imagery and self-consequences can be used by students to self-induce positive emotions (Zimmerman and Moylan, 2009).
  • Nevertheless, in the preparatory phases, neither of them mentions emotions directly. Yet, Zimmerman argues that self-efficacy, which is included in his forethought phase, is a better predictor of performance at that phase than emotions or emotion regulation (Zimmerman, B. J. personal communication with the author, 28/02/2014). The SSRL model includes emotion in its 2011 version figure (Hadwin et al., 2011), but the subprocesses that underlie the regulation of emotion are not specified. Nonetheless, these authors clearly argue that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 present significant emotional challenges, and they have conducted empirical studies exploring this matter (e.g., Järvenoja and Järvelä, 2009; Koivuniemi et al., 2017).
  • Finally, Efklides (2011) and Winne and Hadwin (e.g., Winne, 2011) mention the role of emotions in SRL [e.g., “affect may directly impact metacognitive experiences as in the case of the mood” (Efklides, 2011, p. 19, and she included it in her model at two levels]. However, they do not place a major emphasis on emotion-regulation strategies.

비교를 위한 세 가지 추가 영역
Three Additional Areas for a Comparison

앞서 언급했듯이 모델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세 가지 영역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As mentioned earlier, three additional areas in which the models present salient differences were identified.

하향식/상향식(TD/BU)
Top–Down/Bottom–Up (TD/BU)


이러한 자율규제의 분류를 포함하는 첫 번째 모델은 Boekaerts와 Niemivirta(2000)였다.

  • 하향식(top-down)은 학습/과제 목표가 학생과 더 관련이 있는 숙달/성장 경로입니다. 반면에
  • 상향식(bottom-up)은 학생들이 자아 보호라고도 알려진 자아 개념(즉, 자존감)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목표를 활성화하는 웰빙 경로이다.

Efklides(2011)도 이 분류를 사용하지만 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녀에게 있어

  • [하향식 조절]은 그 사람의 특성(예: 인지 능력, 자기 개념, 태도, 감정 등)에 따라 목표가 설정될 때 발생하며, 그러한 개인적 목표에 따라 자기 조절이 지도된다.
  • [상향식 조절]은 데이터 중심일 때, 즉 과제 수행의 세부 사항(예: 과제 진행 상황 모니터링)이 학생의 행동을 지시하고 조절할 때 발생한다. 다시 말해, 학생이 과제를 수행하려고 할 때 인지 과정이 주된 초점이 된다.

The first model that included this categorization of self-regulation was 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 Top–down is the mastery/growth pathway in which the learning/task goals are more relevant for the student. On the other hand,
  • bottom–up is the well-being pathway in which students activate goals to protect their self-concept (i.e., self-esteem) from being damaged, also known as ego protection. 

Efklides (2011) also uses this categorization, but with different implications. For her,

  • top–down regulation occurs when goals are set in accordance with the person’s characteristics (e.g., cognitive ability, self-concept, attitudes, emotions, etc.), and self-regulation is guided based on those personal goals.
  • Bottom–up occurs when the regulation is data-driven, i.e., when the specifics of performing the task (e.g., the monitoring of task progress) direct and regulate the student’s actions. In other words, the cognitive processes are the main focus when the student is trying to perform a task.

일부 암묵적 해석을 추출할 수 있지만, 다른 모델은 이 분류를 명시적으로 탐구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짐머먼 모델과 윈과 해드윈 모델의 상호작용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TD/BU의 세 번째 비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짐머먼(저자 27/02/2014)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The other models do not explore this categorization explicitly, although some implicit interpretations can be extracted. This way, there could be a third vision of TD/BU that is based on the interactive nature of Zimmerman’s model and Winne and Hadwin’s. Zimmerman (personal communication to author 27/02/2014) explained:

역사적으로, 하향식 이론은 인지적이었고 개인적인 믿음과 정신적 과정을 주로 강조해왔다(예: 정보처리 이론 대조적으로 상향식 이론은 행동적이었고 행동과 환경을 주로 강조해 왔다(예: 행동 수정 이론). 1977년 반두라(Bandura)가 사회 인지 이론을 발전시켰을 때, 그는 두 입장이 모두 절반씩 옳았다고 결론 내렸다. 그의 이론은 삼원적 묘사를 사용하여 두 관점을 통합한다. 나는 그의 공식이, 하향식이나 상향식이 아니라, 인지 과정이 양방향의 원인이 되고 행동과 환경에 의해 야기되는 상호작용주의적이라고 주장한다. SRL의 나의 순환 모델은 이러한 3원 구성 요소를 정교하게 설명하고 피드백의 반복된 관점에서 상호 작용을 설명한다. 따라서 이 모델의 변수(예: 학생의 자기 효능감 신념)는 다음 피드백 주기 동안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 스포츠, 음악, 예술, 또는 학계에서 성공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강한 목표를 개발하는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인터랙티브 이론은 목표를 따르는 것만큼 목표를 개발하는 것을 강조한다.

Historically, top–down theories have been cognitive and have emphasized personal beliefs and mental processes as primary (e.g., Information Processing theories). By contrast, bottom–up theories have been behavioral and have emphasized actions and environments as primary (e.g., Behavior Modification theories). When Bandura (1977) developed social cognitive theory, he concluded that both positions were half correct: both were important. His theory integrates both viewpoints using a triadic depiction. I contend that his formulation is neither top–down [n]or bottom–up but rather interactionist where cognitive processes bi-directionally cause and are caused by behavior and environment. My cyclical model of SRL elaborates these triadic components and describes their interaction in repeated terms of cycles of feedback. Thus, any variable in this model (e.g., a student’s self-efficacy beliefs) is subject to change during the next feedback cycle…. There are countless examples of people without goals who experience success in sport, music, art, or academia and subsequently develop strong goals in the process. Interactionist theories emphasize developing one’s goals as much as following them.

Winn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Winne (personal communication to the author 27/02/2014) stated:

나는 이 용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소개하지 않았다. SRL의 중요한 특성은 정보의 단방향 흐름이 아닌 [정보 흐름의 사이클]입니다. 어떤 주기는 사람 내부에 있고 어떤 주기는 사람과 환경의 경계를 넘나든다.
I didn’t introduce this terminology because it is limiting. A vital characteristic of SRL is cycles of information flow rather than one-directional flow of information. Some cycles are internal to the person and others cross the boundary between person and environment.


요약하자면, 짐머먼과 윈은 성능 중 피드백의 재귀적 주기가 자체 규제와 목표의 특수성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TD/BU가 그들의 모델에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In sum, Zimmerman and Winne do not consider TD/BU to be applicable to their models, as the recursive cycles of feedback during performance generate self-regulation and changes in the specificity of the goals.

Pintrich(2000) 모델이 목표 중심이기 때문에 Efklides(2011)가 제안한 것처럼 하향식 동기 부여는 개인적 특성에서 오는 것으로 개념화된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핀트리히는 성과와 회피 목표를 내포하는 목표 지향도 포함했는데, 이는 보에카츠의 웰빙 경로, 특히 회피 목표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TD/BU의 해석이 그의 모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하게 식별하기는 어렵다. SSRL 모델은 아직 이 문제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Winne과 Hadwin의 입장과 유사한 입장을 전제로 할 수 있다.
As Pintrich’s (2000) model is goal-driven, it could be assumed that it conceptualizes top–down motivation as coming from personal characteristics, as proposed by Efklides (2011). Nevertheless, Pintrich also included goal orientation, which implicates performance and avoidance goals, which has a connection to Boekaerts’ well-being pathway, especially avoidance goal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discern with any precision what the interpretation of TD/BU would be for his model. The SSRL model (Hadwin et al., 2011) has not yet clarified this issue, though a stance similar to that of Winne and Hadwin could be presupposed.

자동성
Automaticity

SRL에서 자동성은 일반적으로 [자동 응답 패턴이 된 기본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메타)인지 과정]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인다. 일부 저자들은 SRL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일부 과정이 자동으로 되어야 학생들이 인지 부하를 덜 가질 수 있고 전략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학생들의 의식 없이 일어나는 동기부여와 감정적 과정을 의미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자동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설명하기 위해 이 주제에 대한 모델의 몇 가지 인용문이 제시될 것이다. Winne (2011)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In SRL, automaticity usually refers to underlying processes that have become an automatic response pattern (Bargh and Barndollar, 1996; Moors and De Houwer, 2006; Winne, 2011). It is frequently used to refer to (meta)cognitive processes: some authors maintain that, for SRL to occur, some processes must become automatic so that the student can have less cognitive load and can then activate strategies (e.g., Zimmerman and Kitsantas, 2005; Winne, 2011). However, it can also refer to motivational and emotional processes that occur without student’s awareness (e.g., Boekaerts, 2011). Next, some quotations from the models on this topic will be presented to illustrate the different perspectives of automaticity. Winne (2011) stated:

대부분의 인지는 학습자가 그것을 하는 것에 대해 숙고하거나 그것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세밀한 세부 사항을 통제할 필요 없이 수행된다. 일부 연구자들은 그러한 인식을 "의식적이지 않은unconscious" 라고 부르지만, 나는 '암묵적implicit'이라는 명명을 선호한다. 인지 활동의 많은 부분이 암묵적이기 때문에, 학습자들은 그들의 인지를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오류와 장애물이 발생할 때 인식은 암묵적인 것에서 명시적인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둘째, 학습자가 인지적 산물을 유형적 표현으로 추적하거나, 예를 들어 주요 아이디어에 대한 차별을 나타내는 강조를 하지 않는 한, 시간에 따른 사건에 대한 인지적 추적은 신뢰할 수 없고 일시적인 기억일 수 있다.
Most cognition is carried out without learners needing either to deliberate about doing it or to control fine-grained details of how it unfolds…Some researchers describe such cognition as “unconscious” but I prefer the label implicit…Because so much of cognitive activity is implicit, learners are infrequently aware of their cognition. There are two qualifications.

First, cognition can change from implicit to explicit when errors and obstacles arise. But, second, unless learners trace cognitive products as tangible representations -“notes to self” or underlines that signal discriminations about key ideas, for example-the track [of] cognitive of events across time can be unreliable, a fleeting memory (p. 18).

또한 Efklides(2011)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In addition, Efklides (2011) indicated:

작업 × 사람 수준에서 작동하는 SRL의 개념은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자동 프로세스 및 암시적 지식]뿐만 아니라 [의식적인 분석 프로세스와 명시적 지식]이 있는 인지 아키텍처를 전제로 한다.
This conception of the SRL functioning at the Task × Person level presupposes a cognitive architecture in which there are conscious analytic processes and explicit knowledge as well as non-conscious automatic processes and implicit knowledge that have a direct effect on behavior (p. 13).


Boekaerts는 또한 자동성이 학생들이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Bargh (1990)의 입장은 목표 활성화가 자동적이거나 의도적일 수 있다는 것이고 Bargh와 Barndollar (1996)는 일부 목표가 개인의 인식 밖에서 환경적 단서에 의해 직접 활성화되거나 촉발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Pintrich(2000)는 이렇게 구체화했다: "어느 정도 수준에서, 사전 지식의 활성화 과정은, 의식적인 생각 없이 자동으로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짐머먼과 모일런은 2009년에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Boekaerts also assumed that automaticity can play a crucial role in the different pathways that students might activate: “Bargh’s (1990) position is that goal activation can be automatic or deliberate and Bargh and Barndollar (1996) demonstrated that some goals may be activated or triggered directly by environmental cues, outside the awareness of the individual” (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p. 422). Pintrich (2000) specified: “At some level, this process of activation of prior knowledge can and does happen automatically and without conscious thought” (p. 457). Finally, Zimmerman and Moylan (2009) asserted:

사전 사고에 미치는 영향의 관점에서, 프로세스 목표는 전략적 계획(두 가지 주요 업무 분석 프로세스를 결합하는 것)을 포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부 및 연습에서, 학생들은 결국 그 전략을 자동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자동화는 긴밀한 메타인지 모니터링 없이 전략을 실행할 수 있을 때 발생합니다. 자동화 시점에서는 농구 자유투 슈터가 마지막 샷의 결과에 따라 던지기 전략을 조정할 때와 같이 자신의 개인 능력에 따라 경기력을 적응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결과 피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심지어 전문가들도 전략이 자동화된 후에 후속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모니터링을 결과에서 프로세스로 다시 전환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In terms of their impact on forethought, process goals are designed to incorporate strategic planning-combining two key task analysis processes. With studying and/or practice, students will eventually use the strategy automatically. Automization occurs when a strategy can be executed without close metacognitive monitoring. At the point of automization, students can benefit from outcome feedback because it helps them to adapt their performance based on their own personal capabilities, such as when a basketball free throw shooter adjusts their throwing strategy based on the results of their last shot3. However, even experts will encounter subsequent difficulties after a strategy becomes automatic, and this will require them to shift their monitoring back from outcomes to processes (p. 307).

따라서 자동성은 대부분의 모델에서 중요한 측면이다. 여기서, 성찰을 위한 세 가지 측면이 있다.
Thus, automaticity is an important aspect in the majority of the models. Here, there are three aspects for reflection.

  • 첫째, SRL에 영향을 미치는 자동 작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Pintrich(2000)는 사전 지식으로의 접근을 언급했고 Boekaerts(2011)는 목표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 둘째, Winne(2011)이 제안한 바와 같이, 학생들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다수의 학습전략의 제정으로 이해될 때, 자기조절도 암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것은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명백하고 의식적이며 목적적인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SRL 전략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진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 셋째, 일부 자동 반응, 특히 일부 감정, 심지어 일부 복잡한 감정 조절 전략은 학습에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Boekaerts(2011)는 웰빙 경로가 학생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활성화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이러한 부정적인 자동 과정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은 [학습 지향적인 자기조절]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
  • First, there are automatic actions that affect SRL; for example, Pintrich (2000) mentioned access to prior knowledge and Boekaerts (2011) discussed goal activation.
  • Second, we can assume that even self-regulation, when it is understood to be the enactment of a number of learning strategies to reach students’ goals, can happen implicitly, as proposed by Winne (2011). This means that students can be so advanced in their use of SRL strategies that they do not need an explicit, conscious, purposive action to act strategically. Nevertheless, this takes practice.
  • Third, some automatic reactions, particularly some emotions, and even some complex emotion-regulation strategies may not be positive for learning (Bargh and Williams, 2007). For example, Boekaerts (2011) mentions that the well-being pathways can be activated even when students are not aware. Therefore, assisting students to become aware of those negative automatic processes could have the potential to enhance self-regulation that is oriented toward learning.

맥락
Context

SSRL 모델은 맥락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여 개인의 자율규제를 촉진하는 다른 외부 출처(집단 구성원, 교사 등)의 능력이나 협력하는 동안 공동으로 규제하는 학생 집단의 능력을 강조하는데, Zimmerman(2000)은 그의 Cyclical phase model에 맥락을 포함시키지 않았고, 특정 전략 "환경 구조화"만 약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3차원 및 다단계 모델에서 [맥락의 영향과 및 대리 학습]은 자기조절 능력 개발의 핵심이다. Boekaerts와 Niemivirta(2000)는 맥락에 대한 학생들의 해석이 다른 목표 경로를 활성화하고 이전의 경험이 학생들이 교실에서 채택하는 다양한 역할(예: 조커, 괴짜)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윈(1996년), 핀트리치(2000년), 에프클라이드(2011년) 모델의 경우 맥락은 다음과 같다.
The SSRL model emphasizes not only the role of context, but also the ability of different external sources (group members, teachers, etc.) to promote individual self-regulation by exerting social influence (CrRL) or of groups of students to regulate jointly while they are collaborating (SSRL) (Järvelä and Hadwin, 2013). Zimmerman (2000) did not include context in his Cyclical Phases model, only a minor reference to the specific strategy “environmental structuring.” However, in his Triadic and Multi-level models, the influence of context and vicarious learning is key to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ory skills (Zimmerman, 2013). Boekaerts and Niemivirta (2000) posits that students’ interpretation of the context activates different goal pathways and that previous experiences affect the different roles that students adopt in their classrooms (e.g., joker, geek). For Winne (1996), Pintrich (2000), and Efklides (2011) models, context is:

  • (1) 작업 요구에 적응하는 데 중요하다.
  • (2) 학생들이 상황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정할 때 피드백의 고리의 일부.
  • (1) important to adapt to the task demands, and
  • (2) part of the loops of feedback as students receive information from the context and adapt their strategies accordingly.

요약하면, 모든 모델은 SRL에 대한 중요한 변수로 컨텍스트를 포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adwin, Järvelä 및 Miller의 연구를 제외하고, 다른 맥락이나 작업 맥락이 SRL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 데 다른 사람들에 의해 수행된 연구는 많지 않다.
In sum, all of the models include context as a significant variable to SRL. Nevertheless, with the exception of Hadwin, Järvelä, and Miller’s work, not much research has been conducted by the others in exploring how significantly other contexts or the task context affect SRL.

논의
Discussion

본 검토의 목적은 SRL의 교육심리모델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함된 모델을 제시하고 비교했다. 다음으로, 몇 가지 최종 결론이 제시될 것이다.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compare educational psychology models of SRL. To achieve this goal, the included models have been presented and compared. Next, some final conclusions will be presented.

모델에 대한 메타분석적 경험적 증거
Meta-Analytical Empirical Evidence for the Models

모든 모델은 주요 측면 중 일부에 대한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SRL 모델은 많은 수의 프로세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경험적 증거에 상당한 중복이 있다. 예를 들어, 자기효능감은 일부 SRL 모델에서 중요한 변수입니다. 따라서 고등교육 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반 딘터 외 연구진(2010) 검토를 고려한다면, 중요한 SRL 과정으로서 자기효능감을 강조하는 모든 모델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이유로, 특정 SRL 모델에 맞춘 각각의 개별 경험적 기여를 분리하여 다른 5개 모델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복잡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분석은 SRL 분야에서 수행된 메타 분석에서 비롯되는 더 많은 횡단적 발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All of the models have empirical evidence that supports the validity to some of their main aspects. However, because the SRL models share a high number of processes, there is a significant overlap in the empirical evidence. For example, self-efficacy is a crucial variable for some SRL models (e.g., Pintrich, 2000; Zimmerman, 2000). Thus, if we consider van Dinther et al. (2010) review on factors affecting self-efficacy in higher education students, it has implications for all those models that emphasize self-efficacy as a crucial SRL process. For this reason, trying to disentangle each individual empirical contribution tailored to a specific SRL model and applying it to the other five models would be very complex. As a consequence, the analysis will focus on more transversal findings, which stem from the meta-analyses conducted in the SRL field.

SRL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주요 목적으로 세 가지 메타 분석이 수행되었고 네 번째 메타 분석은 SRL 연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습 기술 개입을 탐구했다. 
Three meta-analyses have been conducted with the main aim to study SRL effects (Dignath and Büttner, 2008; Dignath et al., 2008; Sitzmann and Ely, 2011) and a fourth meta-analysis have explored learning skills interventions with direct implications for SRL research (Hattie et al., 1996).

첫째, 해티 외 연구진(1996)과 관련하여, 그들은 SRL 이론이나 모델의 미분 효과를 탐구하지 않았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흥미로운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다음과 같은 훈련을 권장할 수 있다. (a) 맥락 속에서의 훈련, (b) 대상 콘텐츠와 동일한 도메인 내의 과제를 사용한 훈련, (c) 그리고 높은 수준의 학습자 활동과 메타인지 인식을 촉진하는 훈련."
First, regarding Hattie et al. (1996), they did not explore differential effects of SRL theories or models. Despite this limitation, one interesting conclusion was that: “it is recommended that training (a) be in context, (b) use tasks within the same domain as the target content, (c) and promote a high degree of learner activity and metacognitive awareness” (Hattie et al., 1996, p. 131).

반면 Dignath과 Büttner 추가 secondary-education 학생들(2008년)두번째로, Dignath의 작품은,primary-school 학생들에서 Serial통과 번호 개입의 효과를 탐험했다. 으로서 후자에서, 초등 학교 결과들에 대한 추출되는 학업 수행에 영향 크깄다 더하여 만약“개입social-cognitive 이론(B=0.33)보다는 초인지 이론에 근거하였다(참조 범주)” 높은 "만약 개입 또한 초인지(B=0.39)과 동기 strateg의 명령을 포함했다.ies(B=0.36)". 동일한 연구에서는 그와 같은 변수에 대해 중등 교육 결과를 효과 크기 더 높을 것:발견되었다.

Secondly, Dignath’s work explored the effects of SRL interventions in primary-school students (Dignath et al., 2008), while Dignath and Büttner (2008) added secondary-education students. As extracted from the latter, regarding primary school results, effects size on academic performance were higher if “the intervention was based on social-cognitive theories (B = 0.33) rather than on metacognitive theories (reference category)” plus “if interventions also included the instruction of metacognitive (B = 0.39) and motivational strategies (B = 0.36)” (p. 246). In the same study, effects sizes for secondary education results about the same variables were found to be higher:

만약 개입 초인지 반사(B=0.82)나 동기 전략에 집중했다“만약 개입 초인지 이론적 배경(참조 범주)보다는social-cognitive(B= -1.41)또는 동기 이론에(B= -0.97)기반을 두고 있다.”+"보다는 인지 전략(참조 범주)에 있었지만,highe(B=0.56).개입보다는 초인지 인지 전략 촉진을 위한 R(우편 246)(B= -0.64)".
“if the intervention was based on metacognitive theoretical background (reference category) rather than on social-cognitive (B = -1.41) or motivational theories (B = -0.97)” plus “if the intervention focused on metacognitive reflection (B = 0.82) or motivation strategies (B = 0.56) rather than on cognitive strategies (reference category), but higher for interventions promoting cognitive rather than metacognitive strategies (B = -0.64)” (p. 246).

Sitzmann과 일리(2011년)에 의한 지난 메타 분석, 어떻게 어른들은 두가지 설정:고등 교육과 일터 학습을 규제하고 영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로 Dignath와 동료들 거 이 저자들, 진행으로 Serial통과 번호 이론적 배경을 포함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이 논평의 목적에 적용되는 세가지 중요한 결과를 뽑아 냈다.
The last meta-analysis, by Sitzmann and Ely (2011), focused on how adults regulate their learning in two settings: higher education and the workplace. These authors did not include the SRL theoretical background as a moderator, as Dignath and colleagues did. However, they extracted three key results that apply to the aim of this review.

  • 첫째, 저자들은 [더 많은 SRL 이론에 포함된 구인일수록 학습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는 구인]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 둘째, 실증 결과의 겹치는 부분은 [여러 모델들 사이에 상당히 유의한 관계들이 있음]을 나타내다.
  • 셋째,"자기 조절 과정의 대부분, 학습, 목표 수준, 끈기, 노력과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며, 자기 효능감은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이들 네 개의 구인이 인지 능력과 학습 전 지식을 통제한 후 학습에 분산의 17%를 차지했다."
  • First, the authors found that the constructs that there were included in more SRL theories were the ones that had stronger effects on learning (p. 433).
  • Second, the overlap of the empirical results indicates that significant relationships exists between the different models.
  • Third, “most of the self-regulatory processes exhibite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learning, goal level, persistence, effort, and self-efficacy having the strongest effects. Together these four constructs accounted for 17% of the variance in learning after controlling for cognitive ability and pre-training knowledge” (p. 438).

세 가지 주요 결론들 이 4meta-analyses에서 추출할 수 있다.
Three main conclusions can be extracted from these four meta-analyses.

  • 첫째, SRL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을 묶어주는 강력한 우산이며, 동시에 그 요인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포괄적 프레임워크이다.
  • 둘째, SRL 개입은 적절하게 설계되면, 학생들의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한 성공적 방법이다.
  • 셋째, SRL 개입은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따른 차등적 효과를 갖는다.
  • First, SRL is a powerful umbrella to anchor crucial variables that affect learning, offering, at the same time, a comprehensive framework that explains their interactions.
  • Second, SRL interventions are successful ways to improve students’ learning, if properly designed.
  • Third, SRL interventions have differential effects based on the students’ educational level.

 

  • [사회인지 이론에 기초한 자기조절학습 개입]은 초기 교육 단계(예: 초등)에서 사용될 때, 그리고 학생과 교사를 위한 프레임워크가 제공될 때 더 높은 영향을 미친다. 사회 인지적 모델이 더 포괄적이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또한 이러한 모델에는 동기부여와 정서적 측면이 포함되어 있어 초등교육 중 학업성취도가 더욱 두드러진다. 
  • 더 성숙한 학생(즉, 중등교육 학생)에 관해서는, 그들은 더 많은 [메타인지적 측면을 포함한 개입]으로부터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이것은 아마도 더 구체적인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 인지적으로 까다로운 작업의 성능이 증가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수준에서 메타인지모형이 더 높은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었다. 
  • 마지막으로 고등교육과 직장연수생의 결과는 발견된 4대 예측 변수인 목표수준, 지속성, 노력,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한 동기부여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사회인지 이론에서 이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Self-regulated learning interventions that are grounded in socio-cognitive theory (Bandura, 1986) have a higher impact when used at earlier educational stages (e.g., primary), and when a framework is provided for students and teachers (Dignath et al., 2008). It has been hypothesized that this probably happens because socio-cognitive models (e.g., Zimmerman, 2000) are more comprehensive and easier to understand (Dignath et al., 2008). In addition, these models contain motivational and emotional aspects, which are more salient for academic performance during primary education (Dignath et al., 2008).
  • When it comes to more mature students (i.e., those in secondary-education), they benefit more from interventions including more metacognitive aspects (Dignath and Büttner, 2008). This is probably due to the increased performance of cognitively demanding tasks in which it is necessary to use more specific strategies (Dignath and Büttner, 2008). Therefore, it could be hypothesized that metacognitive models (e.g., Efklides, Winne, and Hadwin) would have a higher impact at this educational level.
  • Finally, the results from higher education and workplace trainees (Sitzmann and Ely, 2011) show that the four biggest predictors that were found—goal level, persistence, effort, and self-efficacy—have a significant motivational value and are all comprehended in the socio-cognitive theory.

이러한 결과는 리처드슨 외 연구진(2012)의 결과와 일치한다.
These results align with those of Richardson et al. (2012), who found that

  • (a) 자기 효능감이 가장 높은 예측 변수였고
  • (b) 목표 설정 전략은 노력 조절을 강화합니다.
  • (c) 다면적인 개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a) self-efficacy was the highest predictor,
  • (b) goal-setting strategy boosts effort regulation, and
  • (c) multifaceted interventions may be more effective (pp. 375–376);


그리고 Robbins et al(2004)의 결과와 함께, GPA에 대한 최고의 예측 변수는 [학업 자기효능감과 성취 동기]였다. 따라서, 개입이 [동기부여와 정서적 측면(즉, 자기 결정과 목표 설정)]을 목표로 한다면 고등교육 학생들은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동기와 감정에 중점을 둔 모델이 더 높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 학생에 대한 결론은 초중등교육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SRL 모델(즉, 이론적 배경) 개입을 명시적으로 비교하는 메타 분석에 기초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and with the results of Robbins et al. (2004), where the best predictors for GPA were academic self-efficacy and achievement motivation. Therefore, there seems to be a tendency for higher education students to have better results if the interventions are aiming at motivational and emotional aspects—i.e., self-efficacy and goal setting. It could, thus, be hypothesized that models with an emphasis on motivation and emotion (e.g., Boekaerts, Pintrich, and Zimmerman) might have a higher impact. Nevertheless, it is important to emphasize that the conclusions regarding higher education students are not build on meta-analyses that explicitly compared different SRL models (i.e., theoretical backgroud) interventions as are the ones for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마지막으로, 디그너트와 동료 메타 분석가들로부터 또 다른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다. 그들은 그룹 활동을 포함한 SRL 개입이 초등 학생들에게는 해롭지만 중등교육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교육에서 SSRL 모델 개입의 구현이 주의 깊게 수행되어야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그룹 작업의 양이 증가하는 중등 및 고등 교육에서 SSRL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Finally, there was another interesting finding from Dignath and colleagues meta-analyses. They found that SRL interventions, including group work, were detrimental for primary students but that they had positive impact in secondary education students (Dignath and Büttner, 2008). This finding implies that the implementation of SSRL model interventions should be carefully conducted in primary education to try to maximize positive effects. Additionally, SSRL interventions might be needed in secondary and higher education, where the amount of group work increases.

교육적 의미
Educational Implications

네 가지 교육적 함의가 논의될 것이다. 

첫째,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상관관계(예: 자기효능감, 노력조절, 미루기)를 살펴본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 대부분은 SRL 모델에 포함된다는 결론이다. 또한, SRL 개입은 학생들의 학습을 촉진한다. 따라서, 첫 번째 의미는 학생들의 학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교사들은 SRL 이론과 모델에 대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개입하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 첫째, 예비역 교사들은 그들의 미래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학적 훈련을 받아야 한다. 예비 서비스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많은 연구가 있지만, 그들이 일을 시작할 때 그러한 훈련의 최종 결과를 탐구하는 종단 연구가 필요하다. 
  • 둘째, 재직 중인 교사들도 SRL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그들이 대부분 복무 전 준비 기간 동안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 셋째, 교사는 그 자신도 학습자로서 SRL 전문성을 얻어야 하는데, 이는 교사의 지식과 교육 기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Four educational implications will be discussed. First, if we examined the psychological correlates (e.g., self-efficacy, effort regulation, procrastination) that influence academic performance (Richardson et al., 2012), the conclusion is that the vast majority of these correlates are included in the SRL models. Additionally, SRL interventions promote students’ learning (Dignath et al., 2008; Rosário et al., 2012). Therefore, a first implication is that teachers need to receive training on SRL theory and models to understand how they can maximize their students’ learning (Paris and Winograd, 1999; Moos and Ringdal, 2012; Dignath-van Ewijk et al., 2013). There are three ways of intervening.

  • First, pre-service teachers should receive pedagogical training for their future adaptation to the workplace. There is a significant number of studies conducted with pre-service teachers (e.g., Kramarski and Michalsky, 2009Michalsky and Schechter, 2013), however, there is need for longitudinal studies exploring the final outcomes of such training when they start working.
  • Second, in-service teachers also need to receive training on SRL, as they most probably did not receive any during their pre-service preparation (Moos and Ringdal, 2012).
  • Third, teachers should gain SRL expertize themselves as learners, as this will impact their knowledge and pedagogic skills (Moos and Ringdal, 2012).

두 번째 의미는 다른 교육 수준에서 SRL을 가르치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서로 다른 모델들은 서로 다른 교육 수준에서 더 잘 작동한다. 게다가, 다른 리뷰는 서로 다른 교육 수준 교사들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SRL의 다른 접근 방식 사용을 보여 준다. 이 저자들이 발견:
A second implication relates to how to teach SRL at different educational levels. Different models work better at different educational levels (Dignath and Büttner, 2008). Furthermore, another review shows that teachers at different educational levels used different approaches to SRL (Moos and Ringdal, 2012), but not in the expected direction. These authors found that:

  • (a)고등 교육 선생님들이 과목 내용에, SRK 비계를 위해서 제한된 기회를 제공하고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 (b)중등 학교 교사지만 SRL 의 관점에서 명료한 지시 사항을 공식화하지 않는다이며 이 기회를 갖고 있다.
  • (c)초등 학교 교사들 더 SRL 관행을 실행하고 있다.
  • (a) higher education teachers tend to focus on the course content, providing limited opportunities for scaffolding SRL;
  • (b) secondary teachers offer more of those opportunities but do not formulate explicit instructions in terms of SRL; and
  • (c) primary teachers implement more SRL practices.

따라서 SRL 연구가 다른 교육 수준에서 SRL의 구현에 대해 말하는 것과 교사들이 교실에서 실제로 하는 것 사이에는 불일치가 있다. 이것은 이전의 시사점으로 되돌아간다. 더 많은 교사 교육이 필요하지만, 개입은 SRL 모델의 차별적 효과를 고려하도록 조정될 필요가 있다.

There is, therefore, a misalignment between what SRL research says about its implementation at different educational levels (Dignath and Büttner, 2008), and what teachers actually do in their classroom (Moos and Ringdal, 2012). This brings us back to the previous implication: more teacher training is then needed, however, it needs to be tailored so that the interventions take the differential effects of SRL models into account.

세번째 의미 배움에 대한 학생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 데 관계가 있다. 모든 SRL 모델은 SRL을 목표-유도적이라고 보며, 그래서 학생들의 목표가 최종적인 자기조절적 행동을을 유도한다. 그러나 Boekaerts(2011)의 주장처럼 학생들은 학습 지향적이지 않은 목표(웰빙 경로)를 활성화하고, 결과적으로 회피 목표(예: 시험을 놓친 척)를 향한 자기조절을 하게 될 수 있다. 교사들이 학습 목표에 도움이 되는 교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일련의 연구가 있다. 교육자들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SRL 대한 학습 교실 분위기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A third implication is related to creating environments that leads students’ actions toward learning. All of the models consider SRL as goal-driven, so students’ goals direct their final self-regulatory actions. However, as Boekaerts (2011) argues, students also activate goals not oriented to learning (well-being pathway) and, as a consequence, students might self-regulate toward avoidance goals (e.g., pretending they are sick to miss an exam) (Alonso-Tapia et al., 2014). There is a line of research that explores how teachers can create a classroom environment that is conducive toward learning goals (Meece et al., 2006; Alonso-Tapia and Fernandez, 2008). Educators need to maximize the learning classroom climate for SRL to promote learning.

넷째, SRL 기술의 발달적 접근은 더 학습에 유용합니다. 우리는 이미 SRL 기술이 연습, 피드백 및 관찰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인지 부하 이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학생들이 새로운 과제를 수행할 때 높은 인지 부하를 경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지 부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SRL 기술의 발달적 접근법이 선택되어야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짐머만의 다단계 모델에서 공식화된 SRL 획득을 위한 네 가지 단계를 고려할 것이다. 관찰, 에뮬레이션, 자기 제어(자동성 포함) 및 자기 조절. 이 접근법은 SRL 기술 개발을 극대화할 것이며 SRL의 중요한 프로세스인 자체 평가를 위해 제안되었다.

Fourth, a SRL skill developmental approach is more beneficial for learning. We already know that SRL skills develop over time with practice, feedback, and observation (Zimmerman and Kitsantas, 2005). We also know that students experience a high cognitive load when performing novel tasks, as claimed by cognitive load theory (Sweller, 1994). If we consider what we know on how to design instructional environments to minimize the impact of cognitive load (Kirschner, 2002), then a SRL skill developmental approach should be chosen. Such an approach would consider the four stages for acquisition of SRL, formulated in Zimmerman’s Multi-Level model (Zimmerman and Kitsantas, 2005): observation, emulation, self-control (including automaticity), and self-regulation. This approach will maximize SRL skill development and has been proposed for self-assessment, which is a crucial process for SRL (Panadero et al., 2016).

미래 연구 라인
Future Research Lines

향후 4개 노선이 논의될 예정이다.

첫째, SRL에 대한 경험적 증거와 학습과 학업성취도 상관관계에 대한 메타분석적 증거의 연관성을 요구해야 한다. 이미 주장했듯이 SRL 모델은 포괄적인 모델입니다. 따라서 모델의 검증은 다음 중 하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복잡해진다. 

  • (a) 매우 많은 수의 변수를 사용하여 하나의 연구를 수행하거나 
  • (b) 더 좁은 접근 방식으로 여러 연구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향후 연구가 이전의 메타 분석과 SRL 모델 타당성 연구의 결론을 결합한다면, 우리는 SRL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훨씬 더 구체적인 SRL 모델의 차등 효과를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분석적 연구와 일차적 연구 연구를 결합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모든 SRL 영역을 포함하고 기존 모델을 상호 연결하는 SRL의 메타 모델의 구축으로 이어져야 한다. 예비 시도는 시츠만과 엘리(2011)에서 찾을 수 있지만, 더 많은 개발이 필요하다.

Four future lines will be discussed.

First, a call for a connection between the empirical evidence on SRL and meta-analytic evidence of correlates of learning and academic performance should be issued (e.g., Hattie et al., 1996; Richardson et al., 2012). As already argued, SRL models are comprehensive models. Therefore, the validation of the models becomes complex, as it requires either

  • (a) conducting one study with a very large number of variables, or
  • (b) conducting a number of studies with a narrower approach.

However, if future research combines conclusions from previous meta-analyses (e.g., Hattie, 2009) and SRL models validational studies, we could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SRL and test even more specific SRL models’ differential effects. This attempt to combine meta-analytic and primary research studies should lead to the construction of a meta-model of SRL, including all SRL areas and interconnecting the existing models. A preliminary attempt can be found in Sitzmann and Ely (2011), however, it needs to be developed further.

둘째, SRL의 구체적인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보다 세밀한 연구도 실시되어야 한다. SRL 모델은 프로세스의 꽤 구체적인 그림을 제공하지만, 여전히 SRL 메커니즘(예: 자기반사가 작동하는 방식, 속성으로 이어지는 상호 작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많다. 이것은 이상한 변수를 제어하는 견고한 실험 설계를 통해 달성될 수 있다.
Second, more fine-grained studies should also be conducted to understand how the specifics of SRL work. Although SRL models provide a quite specific picture of their processes, there is still much needed to understand SRL mechanisms more precisely (e.g., how self-reflection works, interactions that leads to attributions). This could be achieved through solid experimental designs controlling for strange variables.

셋째, 특히 직장 내 성인에게 SRL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평생 SRL 기술개발에 대한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 정규 교육 기간 동안 SRL 개발에 대한 상당한 양의 연구가 있다. 그러나 상당한 기간을 포함하는 종단 연구를 추가로 구현하고 성인 생활에서 SRL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후자의 관점에서, 우리의 요구는 새로운 SRL 모델을 개발하는 것보다 먼저 사용 가능한 모델이 유효한지 테스트하는 것이다. 또한 SRL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짧은 기간 동안의 개발에 초점을 맞춘 보다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중요한 학년(예: 대학교 1학년)에 초점을 맞춘 연구입니다. 학습 일기에 대한 연구는 세로 방향으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연구 흐름이다. 
Third, longitudinal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SRL skills throughout the life span is needed, especially regarding how SRL applies to adults in their workplace (Sitzmann and Ely, 2011). There is a compelling amount of research on SRL development during formal education years (Paris and Newman, 1990; Ley and Young, 1998; Núñez et al., 2013). However, we need to further implement longitudinal studies that cover a significant amount of years, and emphasize the role of SRL in adult life. In terms of the latter, our call would be to first test if the available models are valid, rather than developing a new SRL model (Sitzmann and Ely, 2011). Additionally, more longitudinal research on SRL, which focuses on its development during more specific and shorter periods of time, is needed. For example, studies that focus on one specific crucial academic year (e.g., first year of university). The research on learning diaries (Schmitz et al., 2011) is a very promising stream of research that allows for extraction of information in a longitudinal manner.

넷째, SRL 프로세스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은 SRL 측정의 최근 개발에서 나올 것이다. SRL 연구에 컴퓨터를 도입하는 것은 SRL을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SRL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맞춤형 개입과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기존의 지식 본체에 통합되어야 한다.
Fourth, new insights into SRL processes will come from recent developments in SRL measurement (Panadero et al., 2015b). The introduction of computers in SRL research, not only to measure but also to scaffold SRL, is showing promising results. This will provide more tailored interventions and learning environments over the coming years, which should be integrated into the existent body of knowledge.

결론
Conclusion

자기조절학습은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이해할 수 있는 우산을 제공하는 넓은 분야이다. 지난 20년 동안 SRL은 교육심리학 연구의 주요 분야 중 하나가 되었으며, 현재 이 분야의 발전은 관련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이다. 이 검토에서 나온 한 가지 결론은 SRL 모델이 연구자와 실무자가 추가로 고려해야 할 측면인 다양한 상황과 모집단에서의 개입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또한 SRL 모델은 다양한 연구 영역(예: 감정 조절, 협업 학습)을 다루므로 연구자가 연구 목표와 초점에 더 적합한 영역을 활용할 수 있다. 연구자들과 교사들이 그들의 개입을 더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델의 레퍼토리를 갖는 것은 풍요롭다. 마지막으로, 저는 새로운 세대의 연구자들이 새로운 접근법, 조치, 그리고 물론 SRL 모델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거나, 이미 존재하는 것을 계속 검증할 것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미래 발전은 SRL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연구가 수행되는 수단의 변화를 촉진해야 한다.

Self-regulated learning is a broad field that provides an umbrella to understand variables that influence students’ learning. Over the last two decades, SRL has become one of the major areas of research in educational psychology, and the current advances in the field are a signal that its relevance will continue. One conclusion from this review is that the SRL models are beneficial for interventions under different circumstances and populations, an aspect that need to be further considered by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Additionally, SRL models address a variety of research areas (e.g., emotion regulation, collaborative learning) and, therefore, researchers can utilize those that better suit their research goals and focus. Having a repertoire of models is enriching because researchers and teachers can tailor their interventions more effectively. Finally, I would like to issue a call for a new generation of researchers to take the lead in developing new approaches, measures, and, of course, SRL models—or to continue validating the ones that already exist. These future advances should promote changes in our understanding of SRL and the means through which research is conducted.

 


 

 

Front Psychol. 2017 Apr 28;8:422. doi: 10.3389/fpsyg.2017.00422. eCollection 2017.

A Review of Self-regulated Learning: Six Models and Four Directions for Research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1Departamento de Psicología Evolutiva y de la Educación, Facultad de Psicología, Universidad Autónoma de MadridMadrid, Spain.

PMID: 28503157

PMCID: PMC5408091

DOI: 10.3389/fpsyg.2017.00422

Free PMC article

 

Abstract

Self-regulated learning (SRL) includes the cognitive, metacognitive, behavioral, motivational, and emotional/affective aspects of learning. It is, therefore, an extraordinary umbrella under which a considerable number of variables that influence learning (e.g., self-efficacy, volition, cognitive strategies) are studied within a comprehensive and holistic approach. For that reason, SRL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areas of research within educational psychology. In this paper, six models of SRL are analyzed and compared; that is, Zimmerman; Boekaerts; Winne and Hadwin; Pintrich; Efklides; and Hadwin, Järvelä and Miller. First, each model is explored in detail in the following aspects: (a) history and development, (b) description of the model (including the model figures), (c) empirical support, and (d) instruments constructed based on the model. Then, the models are compared in a number of aspects: (a) citations, (b) phases and subprocesses, (c) how they conceptualize (meta)cognition, motivation and emotion, (d) top-down/bottom-up, (e) automaticity, and (f) context. In the discussion, the empirical evidence from the existing SRL meta-analyses is examined and implications for education are extracted. Further, four future lines of research are proposed. The review reaches two main conclusions. First, the SRL models form an integrative and coherent framework from which to conduct research and on which students can be taught to be more strategic and successful. Second, based on the available meta-analytic evidence, there are differential effects of SRL models in light of differences in students' developmental stages or educational levels. Thus, scholars and teachers need to start applying these differential effects of the SRL models and theories to enhance students' learning and SRL skills.

Keywords: emotion regulation; learning strategies; metacognition; motivation regulation; self-regulated learning; self-regulation;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socially shared regulated learning.

의과대학생의 커리어 지향: Q방법론 연구(PLoS One, 2021)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A Q methodology study
Lokke Gennissen 1*, Karen Stegers-Jager1, Job van Exel 2,3, Lia Fluit4, Jacqueline de Graaf4,5, Matthijs de Hoog1,6 

 

 

서론
Introduction

불일치
Mismatch

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의료 수요도 변화하고 있다. 지속 가능하고 목적에 적합한 저렴한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욕구에 있어 의료 전문가의 공급을 사회적 요구에 맞추는 것은 필수적입니다[1]. 그러나 많은 서구 사회에서는 최적의 진료 제공에 필요한 전문직 종사자와 관련하여 [의사의 직업 열망과 진로] 및 [사회적 요구] 사이에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1, 2]. 의대생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전공 간 의대 졸업생의 분포가 문제다. 예를 들어 사회는 더 많은 공중 보건 및 노인 의료 의사를 필요로 하지만, 의학 졸업생들은 오히려 소아과나 내과에서 직업을 추구한다[1, 3]. 이러한 불일치는 의료 전문가의 부족과 실업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불일치를 해결하는 것은 의료 인력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시급한 관심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대생들의 진로 열망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필수적이다.

As society is rapidly changing, health care demands are changing as well. Matching the supply of health professionals to societal demands is essential in aspiring to maintain an affordable healthcare system, which is sustainable and fit for purpose [1]. However, in many Western societies there is a continuing imbalance between the career aspirations and paths of medical doctors and societal needs with regard to the professionals required for optimal care delivery [1, 2]. Although there is no shortage of medical students, the distribution of medical graduates over specialties is problematic. Whereas society needs for instance more public health and elderly care doctors, medical graduates rather pursue careers in pediatrics or internal medicine [1, 3]. This mismatch has led to both shortages and unemployment of medical professionals. Solving this mismatch is of urgent interest for the medical workforce as well as society. For that purpos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areer aspiration of medical students is essential.

경력 포부
Career aspirations

전문성 측면에서 학생들의 잘못된 분포는 연구자들에 의해 점점 더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1, 4, 5]. 의학 전공 선택과 같은 진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대생들의 진로 열망이 문제의 핵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의학 분야에 대한 어떤 야망, 걱정, 희망을 가지고 의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이상적으로는 의과대학 시절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일과 삶에 대해 더 깊이 믿거나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잘하는 것, 중요한 기술과 능력이 무엇인지 점차 깨닫게 된다. 이러한 동기, 가치관, 재능은 [그들의 포부를 견인할 직업 관련 선호의 포괄적인 패턴]으로 점차 모이게 되는데, 이것은 그들의 [직업 지향career orientation]이라고도 불린다. 의대생들의 [직업 지향]에 대한 통찰력은 의학 전공 선택 과정의 추진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지식은 전문 분야에 대한 의대 졸업생의 문제 있는 분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책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할 때 필수적이다.
The maldistribution of students in terms of specialties has been increasingly addressed by researchers [1, 4, 5]. Career aspirations of medical students appear to lie at the heart of the problem, as they play an important role in career decisions such as medical specialty choice. Students often already enter medical school with certain ambitions, concerns, and hopes about the medical field. Ideally, through experiences in the field during medical school, students gradually learn to realise what they need and like, what they more deeply believe or value about work and life, what they are good at, and what skills and abilities are critical. These motives, values and talents gradually come together in a comprehensive pattern of job-related preferences that will drive their aspirations, which is also referred to as their career orientation. Insight in the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will likely help us to better understand the drives in their medical specialty choice process. This knowledge is essential when striving to address issues and propose solutions for the problematic distribution of medical graduates over specialties.

의대생들이 어떻게 진로 방향을 개발하고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의학 전공 선호에 도달하게 되는지는 복잡하며 오랜 세월 동안 연구되어 왔습니다 [6–8].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다음에서 의학 전문 선택과 관련된 중요한 측면을 식별하려고 노력해 왔다.e 

  • 학생의 특성(성별 및 성격 등) [9],
  • 가치(예: 개인 선호) [10],
  • 진로 요구 또는 선호(예: 기대 소득 또는 근무 시간) [11],
  • 의료 전공별 특성에 대한 인식(예: 개인 경험)[12]
  • 의료 커리큘럼 특성(예: 커리큘럼 설계) [13].

이로 인해 의료 전문 선택 과정에서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측면에 대한 지식이 증가했지만, 프로세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하다[8].

The process of how medical students develop their career orientation and how they come to their medical specialty preferences is complex and has been researched for many years [68]. In general, scholars have tried to identify aspects of importance for medical specialty choice in

  • students’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nd personality) [9],
  • values (e.g. personal preference) [10],
  • career needs or preferences (e.g. expected income or working hours) [11],
  • perceptions of medical specialty characteristics (e.g. personal experience) [12], and
  • medical curricula characteristics (e.g. curriculum design) [13].

Although this has resulted in increased knowledge on a broad variety of aspects which play a role in the medical specialty choice process,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is still lacking [8].

본 연구는 선택과 관련된 모든 측면이 상호 연관된 의사 결정 과정으로 접근함으로써 이 의학 전문 선택사항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고자 했다. Cleland와 동료들은 이러한 관점을 취하는 데 앞서, 개별적인 측면을 보는 대신 사람들을 [특정 대안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거나, [사람들을 그 쪽으로 끌어당기는] 주요 측면인 [밀고 당기는 요소]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4, 15]. 그들이 [이산 선택 실험]을 사용한 그들의 연구는 아마도 영국의 의학 졸업생들이 그들의 직업 의사 결정에서 어떻게 다른 측면을 가치 있게 여기고 절충하는지를 조사하는 것에 가장 근접할 것이다. 이는 금전적 이득과 관련된 이러한 측면의 중요성에 대한 통찰로 이어졌다.

The present study sought to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this medical specialty choice by approaching it as a decision-making process in which all relevant aspects of the choice are interrelated. Cleland and colleagues have preceded us in taking this perspective and argued that instead of looking at individual aspects one could also focus on push and pull factors [14, 15], the principal aspects that either drive people away from a certain alternative or draw people towards it. Their studies, in which they used discrete choice experiments, probably come closest to investigating how medical graduates in the UK value and trade-off different aspects in their career decision-making. This led to insights regarding the importance of these aspects relative to financial gains.

이러한 [선택 실험]은, 그 설계 특성상, 제한된 수의 측면의 상대적 중요성을 조사하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의대생들의 전공 선택에 크고 다양한 가치관, 필요성, 동기의 집합이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의대생들이 전공 선택에 있어 이 모든 다른 측면이 어떻게 우선시되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는 의료 인력의 잘못된 분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입을 설계하는 데 필수적이다. 게다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 학생들 사이의 상당한 이질성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Q-방법론]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의학 전문 선택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어떻게 절충하는지 조사했다. 이 접근방식은 참가자들에게 광범위한 항목들의 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하고 의대생들의 뚜렷한 직업 지향성 사이의 유사성뿐만 아니라 차이점을 식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양적, 질적 데이터를 모두 수집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지향에 대한 풍부한 해석을 생성할 수 있다.

Such choice experiments, by design, are suitable for investigat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a limited number of aspects. However, a large and varied set of values, needs and motives may play a role in specialty choices of medical students. Therefore, a broader understanding of how all these different aspects are prioritised by medical students in their speciality choices is essential for designing interventions that could help solve the maldistribution of the medical workforce. In addition, one may expect considerable heterogeneity between students in what they consider important for their future careers. Thus, in our study we investigated how students trade-off all the relevant aspects with regard to medical specialty choice using Q-methodology. This approach makes it possible to ask participants to rank an extensive set of items, and to identify similarities as well as differences between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In addition, by collecting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rich interpretations of different career orientations can be generated.

Q-방법론은 이전에 경력 연구에서 사용되었지만 [16–18] 의료 경력 연구에 이 접근법을 적용한 것은 이 연구가 처음이다.
Although Q-methodology has previously been used in career research [1618], this study is the first to apply this approach to medical career research.

대부분의 진로선택 이론에서 진로선택 과정은 주로 [매칭 프로세스]로 접근한다. 즉,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개인의 필요, 가치, 동기, 재능과 일치하는 전문성을 선호한다고 가정한다[19]. 결과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것]과 [당신의 자질과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적절한 직업 선택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많은 이론들은 의대생들이 진로지향을 개발하고 효과적인 진로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탐구]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후자는 적절한 의료 전문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직업 만족에 도움이 되고, 따라서 제공되는 의료의 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욱 관련이 있다[19–22]. 그러나 현재 연구의 맥락에서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의대생들의 진로 방향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이 의대생들의 의학 전공 선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19].
In most career choice theories, the career choice process is approached mainly as a matching process. This means that it is assumed that a person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prefers a specialty that matches their individual needs, values, motives and talents [19]. Consequently, self-knowledge about what you want and what your qualities and values are, is essential for making appropriate career choices. Many of these theories thus suggest that starting with a thorough self-exploration is necessary for medical students to develop a career orientation and for effective career decision-making. The latter is all the more relevant because choosing the proper medical specialty will benefit job satisfaction, and thereby the quality of care delivered [1922]. But even more important in the context of the current study, more insight into the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could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ir medical specialty choices [19].

연구목표
Research aim

본 연구는 학생 진로지향에 초점을 맞춰 의약특기자선호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고자 한다. Q-방법론[23]을 사용하여, 이 연구는 의대생들이 전공 선택에 대한 광범위한 가치, 요구 및 동기에 부여하는 중요성의 패턴을 탐구하며, 양적 및 질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러한 패턴을 별개의 직업 지향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의대생들의 열망과 의료 전문가에 대한 사회적 요구 사이의 불일치에 대한 의료 전문 선택과 잠재적 해결책에 대한 그들의 함의를 상세히 설명한다.

This study aims to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of medical specialty preference formation, by focusing on student career orientations. Using Q-methodology [23], this study explores patterns in the importance medical students attach to a broad set of values, needs, and motives for specialty choice, and uses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to describe these patterns as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Finally, the study elaborates on their implications for medical specialty choices and potential solutions for the mismatch between the aspirations of medical students and societal needs for medical professionals.

방법들
Methods

연구설계
Study design

Q-방법론의 혼합 방법 특성은 주관적 현상의 패턴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설명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23]. 데이터는 참가자들에게 연구 주제와 관련된 광범위한 이슈를 나타내는 일련의 진술의 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함으로써 수집된다. 참가자가 전체 진술 집합의 순서를 정함으로써 자신의 관점을 드러내고, 서로 다른 참가자가 유사한 방식으로 진술의 순위를 매기면 주제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갖는다는 가정이다. 참가자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하기 위해, 순위 데이터는 사람별 요인 분석을 통해 진술 대신 인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23].
The mixed method characteristic of Q-methodology is particularly suited to systematically explore and explain patterns and diversity in a subjective phenomenon [23]. Data are gathered by asking the participants to rank a set of statements that represent the broad set of issues that are relevant to the topic of study. The assumption is that participants reveal their viewpoint through ordering the full statements set, and that if different participants rank the statements in a similar way, they hold a similar view on the topic. To identify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participants, the ranking data is subjected to by-person factor analysis, thus correlating the persons instead of the statements [23].

맥락
Context

이 연구는 네덜란드의 두 대학의 의과대학에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커리큘럼은 상당히 유사하다[24]. 두 대학 모두 광역대학으로 학생들의 배경 특성이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두 대학 모두 6년제 학부 의학과정이 있는데 3년제 학사과정은 이론과, 3년제 석사과정은 임상과가 주를 이룬다. 네덜란드에서 의과 전문의를 목표로 하는 의과대학 졸업생은 의과대학 졸업 후 바로 의과대학 전공의 선발 절차를 신청할 수 있거나, 전문분야에서 비훈련 전공의resident-not-in-training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후자의 옵션은 전공이 적합한지 더 잘 알거나, 선택한 전공에 지원하기 전에 더 나은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업무 경험을 얻기 위해 자주 사용됩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의학 전공의 결정의 순간은 학생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This study took place in medical schools at two universities in the Netherland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ir students and their curricula are quite similar [24]. Both universities are metropolitan universities, with similar distribution of background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Both universities have a 6-year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of which the 3-year Bachelor is mainly theoretical, and the 3-year Master is mainly clinical. In the Netherlands, medical school graduates that aim to become a medical specialist have two options: one can apply for a medical residency selection procedure directly after medical school or one can start working in a specialty as a resident-not-in-training. The latter option is frequently used to get a better sense of whether a specialty fits, or to gain work experience to build a better resume before applying for the specialty of choice. As a consequence, the moment of the actual medical specialty decision making can differ between individual students.

참가자
Participants

이 연구의 참여자들은 두 의과대학의 6년 과정 모두에서 온 학생들이었다. 학생들 사이에 어떤 진로 오리엔테이션이 존재하고 어떤 학생들이 이런 다른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편의성 샘플링과 스노우볼링을 조합하여 사용했다. 데이터 수집의 출발점으로 우리는 의대생들의 편리한 샘플, 즉 의대생들 사이의 다양한 관점을 포착하는 데 관련될 것으로 예상한 의대 학년과 배경 특성에 따라 다양한 참가자로 구성된 접근하기 쉬운 그룹에 접근했고, 이는 Q-방법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3]. 더 다양한 그룹에 도달하기 위해, 스노우볼링이 사용되었습니다. 즉, 편의 샘플의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다른 학생들이 비슷하거나 다른 진로 포부를 가질 것이라는 그들의 기대를 바탕으로 연속 참가자들을 제안하도록 요청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본 추출 전략의 주요 목적은 직업 지향의 다양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대생 그룹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Q-방법론 연구의 참가자들은 많은 항목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잘 선택된 제한된 수의 참여자들은 포화 상태에 도달하고 주제에 대한 주요 관점을 식별하기에 충분하다[23]. 모든 참가자들이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students from all six years of the undergraduate curriculum of the two medical schools. As we had no prior information about which career orientations exist among students and which students have these different orientations, a combination of convenience sampling and snowballing was used. As a starting point of the data collection we approached a convenience sample of medical students, i.e. an easy-to-reach group consisting of participants varying in year of medical school and background characteristics that we anticipated to be relevant for capturing the diversity of viewpoints among medical students, as is common in Q-methodology [23]. In order to reach a more diverse group, snowballing was used. This means we asked participants from the convenience sample to suggest consecutive participants, based on their expectations that these other students would have similar or dissimilar career aspirations. The main purpose of our sampling strategy was including a diverse group of medical students that would help us to identify the variety in career orientations. Since participants in a Q-methodology study evaluate and rank a large number of items, a limited number of well-selected participants is sufficient to reach saturation and to identify the main viewpoints about a topic [23]. All participants completed the study.

진술문 집합
Statement set

Q-방법론 연구를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조사 중인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포괄하는 포괄적인 진술 세트를 개발하여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23]. 따라서, 임상 및 의료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성명 세트를 개발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우리는 다음 질문에 대한 가능한 응답의 다양성을 나타내기 위해 이 세트를 목표로 했다. "당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하면서, 의학 전공 선택에 있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전문 선호도에서 중요한 측면이 문헌에서 확인되었다. 회수된 물품의 긴 목록은 검토되었고 팀의 경험으로 보충되었다. 다음으로, 이 항목들은 앞에서 말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진술로 변환되었다. 예를 들어, "명망 있는 의료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 후, 그 진술들은 모호성, 명확성 및 의대생과 함께 사용 적합성에 대해 의대생들과 전문가들과 논의되었다. 조정 후, 진술서는 학생들 사이에서 시험적으로 테스트되었다. 파일럿 참가자들에게 일련의 진술의 완전성과 이해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였다. JvE, KSJ, LG의 최종 개정으로 62개의 문장이 만들어졌다. 설명 집합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개발/진보, 라이프스타일, 프레스티지, 서비스/알트루시즘, 보안 및 안정성, 자율성 및 업무 관련 콘텐츠.

A crucial part in conducting a Q-methodology study is developing a comprehensive set of statements, covering the variety of things that people may say or think about the issue being investigated, allowing all participants to reveal their viewpoint [23]. Therefore, a team of clinical and medical education professionals joined forces to develop the statement set. We aimed the set to represent the diversity of possible responses to the question: “thinking about your future career, what is important to you in your medical specialty choice?”. To start, aspects important in specialty preference were identified in the literature. The long-list of items retrieved was reviewed and supplemented with experiences of the team. Next, these items were transformed into statements that could be an answer to the previously stated question. For example: “Working in a prestigious medical specialty”. Subsequently, the statements were discussed with medical students and specialists regarding their ambiguity, clarity, and suitability for use with medical students. After adjustments, the statement set was pilot-tested among students. Pilot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ment on the completeness and comprehensibility of the set of statements. Final revisions (by JvE, KSJ and LG) resulted in a set of 62 statements. Themes covered in the statement set included: Personal development/advancement, Lifestyle, Prestige, Service/Altruism, Security and stability, Autonomy and Work-related content.

자료수집
Data collection

참석자들은 직접 인터뷰를 했다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지시되었다. 

  • 첫째, 참가자들은 카드에 인쇄된 진술서를 무작위로 건네받았고, 모든 진술서를 읽고 의학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 중요, 중요하지 않음 및 중립의 세 가지 더미로 분류하도록 요청받았다. 
  • 다음으로, "중요한" 더미에 있는 진술서를 받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의학 전공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진술서 두 개를 선택하여 점수표의 오른쪽에 5번 아래 두 자리(그림 1 참조)에 배치하도록 했다. 
  • 그런 다음, "중요한" 더미의 나머지 문장을 읽고,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네 개의 문장을 선택한 다음, 다음 열인 4 아래에 배치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이 과정은 더미 안에 어떤 진술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반복되었다. 
  • 그런 다음, "중요하지 않은" 더미의 문장과 "중립" 더미의 문장에 대해서도 유사한 절차가 수행되었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 지정). 이러한 정렬 단계는 그림 2에 나와 있습니다. 
  • 진술의 순위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대면 면접에서 자신의 순위와 특히 진술의 가장자리에 대한 배치에 대해 설명하고 종이 기반 설문지에서 일부 인구통계학적 배경 질문에 답변하도록 요청받았다(S1 부록 참조).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in person (by LG). The ranking was instructed as follows: first, participants were handed the statements printed on cards, in random order, asked to read all statements and to categorise them in three piles: important, unimportant and neutral for their choice of a medical specialty. Next, they were asked to take the statements in the “important” pile, to read them once again, and to select the two statements they felt were the most important for their choice of a medical specialty, and place these on the right-hand side of the score sheet in the two spots below the number 5 (see Fig 1). Next, they were asked to read through the remaining statements of the “important” pile, select the four statements they now felt were the most important, and place them in the next column, below 4. This process was repeated until no statements remained in the pile. Then, a similar procedure was followed for the statements in the “unimportant” pile (then ordering from left to right), and for the “neutral” pile (placed in the remaining spots in the middle). These sorting phases are shown in Fig 2. After finishing the ranking of the statements, participants were asked in a face-to-face interview to explain their ranking and in particular the placement of the statements at the extreme ends, and to answer some demographic background questions in a paper-based questionnaire (see S1 Appendix).

 

분석.
Analysis

[개인별 요인 분석]은 개인 순위 데이터에서 뚜렷한 진로 방향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23]. 먼저, 참가자에 의한 진술의 순위 사이의 상관 행렬이 계산된다. 두 참가자가 62개의 진술에 유사한 방식으로 순위를 매긴다고 가정하면, 요인 분석(즉, 중심 인자 추출에 이어 varimax 회전[23])이 순위 데이터의 주요 패턴을 식별하기 위해 적용된다. 데이터에서 추출할 패턴(또는 요인) 수의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계적 기준(즉, 고유값 >1 및 패턴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관된 최소 2명의 참가자) 
  • 그리고 패턴이 인터뷰의 해당 정성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는 일관된 해석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

By-person factor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from the individual ranking data [23]. First, a correlation matrix between the rankings of the statements by the participants is computed. Assuming that if two participants rank the 62 statements in a similar way, they have a similar career orientation, factor analysis (i.e., centroid factor extraction followed by varimax rotation [23]) is then applied to identify the main patterns in the ranking data. The selection of the number of patterns (or factors) to extract from the data is based on

  • statistical criteria (i.e., Eigenvalue >1 and a minimum of two participant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attern) and
  • whether patterns have a coherent interpretation that is also supported by the corresponding qualitative data from the interviews.


식별된 각 패턴에 대해 데이터의 이상화된 순위가 계산된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패턴(p < 0.0.05)과 체중으로 상관 계수와 관련된 참가자의 순위를 바탕으로 한 62개 문장의 가중 평균 순위이다.
For each identified pattern, an idealized ranking of the data is computed. This is a weighted average ranking of the 62 statements, based on the rankings of participant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attern (p < .0.05) and their correlation coefficient as weight.

이러한 이상적인 순위는 의대생들 사이에서 뚜렷한 진로 지향으로 해석된다. 각 패턴의 해석은 패턴에서 +5, +4, -4 또는 -5의 점수를 가진 문장과 다른 패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다른 점수(p<0.05)를 가진 문장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패턴은 62개의 모든 문장으로 구성되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해석을 주도하는 것은 많은 항목의 상호 관계이다.
These idealized rankings are then interpreted as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among medical students. Interpretation of each pattern starts by the characterising statements, those with a +5, +4, -4 or -5 score in that pattern, and the distinguishing statements, those with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score (p<0.05) in a pattern as compared to the other patterns. However, a pattern consists of all 62 statements and it is the interrelationship of the many items that ultimately drive our interpretation.

마지막으로, 패턴(p < 0.0.05)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참가자로부터의 정성적 인터뷰 데이터(즉, 참가자가 제공한 진술의 순위에 대한 동기)를 사용하여 해석을 검증하고 다듬는다. 이러한 질적 재료에서 선택한 인용문은 패턴의 해석을 입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Finally, the qualitative interview data (i.e. the motivations for their ranking of the statements provided by participants) from participant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attern (p < .0.05) are used to verify and refine the interpretations. Selected quotes from these qualitative materials are used to substantiate the interpretations of the patterns.

윤리적 고려사항
Ethical considerations

참가에 앞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에 대해 알려주었다. 사전에 충분한 동의를 얻었다. 참여는 자발적인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이 연구가 의학 과정에서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면으로 충분한 동의를 했다. 데이터는 기밀로 처리되었으며 네덜란드 데이터 보호 당국의 요구 사항에 따라 처리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네덜란드에서 NVMO 윤리심사위원회(NERB 번호 812)에 의해 승인되었다.
Prior to participation, all participants were informed about the purpose of the study.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beforehand. Participation was voluntary. Participants were explicitly informed that this research did not influence their progression at the medical course. All participants gave written informed consent. Data were processed confidentially and were handled according to the requirements of the Dutch data protection authority. This study was approved in the Netherlands by the NVMO Ethical Review Board (NERB number 812).

결과.
Results

의대생들과의 24번의 인터뷰 후에 포화상태에 도달했다. 마지막 몇 번의 인터뷰 동안, 진술의 정말로 뚜렷한 순위나 진술의 순위를 매기는 새로운 동기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 24명의 학생들은 두 대학의 의과대학 출신이었고, 9명은 남자였고 15명은 여자였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21.3세로 18-27세였다. 이 성별과 연령 분포는 전체 학생 모집단을 대표한다[25]. 참가자는 의과대학 1학년 5명, 이 중 3명, 3학년 4명, 4학년 4명, 5학년 4명, 6학년 3명이었다. 표 1은 참가자들의 인구통계 데이터를 보여준다.
Saturation was reached after 24 interviews with medical students. During the last few interviews, no really distinct rankings of the statements or novel motivations for ranking the statements were found. These twenty-four students were from medical schools at two universities, 9 were male and 15 were female. The mean age of participants was 21.3, with a range of 18–27 years. This gender and age distribution is representative of the total student populations [25]. Five participants were in the first year of medical school, three of them in the second year, four in the third year, four in the fourth year, four in the fifth year and three in the sixth year. Table 1 presents the demographic data of our participants.

진술의 24개 순위는 최대 3가지 패턴(즉, 경력 지향)을 지원했으며, 해석의 명확성과 구별성을 검사한 후 해석을 위해 유지되었다. 이 세 가지 패턴을 함께 사용하여 순위 데이터의 총 분산의 48%를 설명했으며, 5~10명의 참가자가 각 패턴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관되었다. 이러한 진로 오리엔테이션은 평생학습으로 소명, 일과 삶의 균형, 성취와 인정으로 지칭될 것이다.
The 24 rankings of the statements supported a maximum of three patterns (i.e. career orientations), which, after inspection for clarity of interpretation and distinctiveness, were retained for interpretation. These three patterns together explained 48%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ranking data, and between 5 and 10 participan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ach pattern. These career orientations will be referred to as life-long learning as a calling, work-life balance and achievement and recognition.


표 2는 세 가지 패턴에 대한 62개 문장의 이상적인 순위를 나타내며, 이러한 패턴에 대한 구별 문장으로 식별된 문장은 별표와 함께 강조 표시되어 있다.

Table 2 presents the idealised ranking of the 62 statements for the three patterns, highlighting with an asterisk the statements that were identified as distinguishing statements for these patterns.

다음 섹션에서는 세 가지 패턴에 대한 해석을 의대 학생들의 뚜렷한 진로 지향으로 제시한다. 괄호 사이에, 특정 경력 지향에 대한 진술의 점수가 -5에서 +5까지 주어지며, 이는 격자의 진술 배치에 해당한다(그림 1 참조). 또한 특정 경력 오리엔테이션에 로드한 참가자가 제공한 몇 개의 인용문은 우리의 해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제공되며, 이러한 인용문에 이탤릭체를 사용하면 알 수 있다. 인용문은 응답자의 고유 식별자를 나타내는 숫자 뒤에 이어지는 "R"로 식별할 수 있다. 표 3-5는 세 가지 경력 지향의 특징적인 진술을 보여줍니다.

In the next section we present the interpretations of the three patterns as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Between parentheses, the scores of the statements for that particular career orientation are given, with the numbers ranging from -5 to +5, corresponding to the placement of the statement on the grid (see Fig 1). Additionally, several quotes given by participants who loaded onto the particular career orientation are provided as support for our interpretation, recognisable by the use of italics for these quotes. Quotes are identifiable by an ‘‘R” followed by a number referring to the unique identifier of the respondent. Tables 35 show the characterising statements of the three career orientations.

 

 

직업 오리엔테이션 1: 소명으로서의 평생 학습
Career orientation 1: Lifelong learning as a calling

이러한 진로 방향은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의대생으로 구성된 3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 참가자로 구성된 Q-sorts로 대표되었다. 이러한 진로지향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를 높이 평가한다. (st.44:+4)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계속 배우다. 그래서 그것이 제가 미래의 직업에서 찾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R5]. 그들은 연구에 관여하고, 혁신적이고, 가르치는 역할을 맡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따라서 학업적 세팅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또한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그들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높은 가치를 둔다 (st.6: +5; st.46: +4). "하지만 그것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아야 하고, 정신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R16]. 그들의 미래 연구의 중요한 특징은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며(st.16:+5) 대부분의 참가자는 환자와 더 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찾는다(st.20:+2; st.36:0). 그들은 흥분과 행동을 가지고 일을 추구하지 않고 또한 매일의 일의 다양성에 거의 중요성을 두지 않는다. 
This career orientation was represented by the Q-sorts of three male and three female participants, being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year medical students. Students with this career orientation place high value on opportunities to develop oneself (st.44: +4): “That is what I love to do. Keep learning. So that is also what I’m looking for in a future job” [R5]. They are interested in getting involved in research (st.55: +4), being innovative (st.10: +2) and perhaps taking up a teaching role (st.15: +2), and therefore find the academic work setting appealing (st.11: +2). They also place high value on being able to physically and mentally handle their work (st.6: +5; st.46: +4): “But it shouldn’t make you unhappy, you should be able to cope with it mentally” [R16]. An important feature of their future work is its impact on the lives of patients (st.16: +5) and, most of all participants, they seek a setting where they would be able to have longer relationships with patients (st.20:+2; st.36: 0). They don’t pursue work with excitement and action and also attach little importance to the diversity in daily tasks (st.2: +3; st.43:-1).

이 의대생들은 대부분 자신의 소명을 따르기를 원한다. 따라서, 그들은 직업에 대한 외부 인식(st.38: -5; st.49: -1; st.21; -4; st.50: -4; st.40: -3; st.14: -2; st.13: -4), 일과 삶의 균형(st.28:+1; st.13: -4), 또는 그 직업이 제공하는 학습 부채를 신속하게 갚을 수 있는 가능성(st.41: -5:)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덜 우려한다."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조만간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These medical students mostly want to follow their calling (st.51; +4). Accordingly, they are concerned less than others with external recognition for their job (st.38: -5; st.49: -1; st.21; -4; st.50: -4; st.40: -3; st.14: -2; st.13: -4), work-life balance (st.28:+1), or the possibility the job provides to pay off their study debt swiftly (st.41: -5): “Look, that loan has really quite favourable terms, relatively, there’s no hurry as such and yes sooner or later it’ll come to it, but there’s no hurry” [R5].

 

직업 오리엔테이션 2: 일과 삶의 균형
Career orientation 2: Work-life balance

이번 진로 오리엔테이션은 여성 9명, 남성 1명 등 10명이 참가했으며, 의대 2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다양했다. 이러한 진로지향을 가진 의대생들도 자신의 소명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st.51:+2) 무엇보다도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측면을 강조한다. 그들의 미래의 직업을 그들의 사생활에 대한 생각과 일치시키는 것은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측면이다. (st.28; +5): "나중에 저는 일뿐만 아니라 집에서만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이 저에게 중요합니다." [R8]. 따라서, 그들은 직장까지의 거리(st.1:0), 교육직을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st.12:+2) 그리고 파트타임으로 일할 기회(st.39:+2)와 같은 직업적 측면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This career orientation was represented by 10 participants, nine female and one male, and they varied from second to sixth year medical student. Although medical students with this career orientation also find it important to follow their calling (st.51: +2), they most of all emphasise aspects that are associated with work-life balance. To match their future job with their ideas of their private life is the most important aspect to them. (st.28; +5): “Later on I would just like to be happy at home and not only at work, so it is important to me that the two go well together” [R8]. Accordingly, they attach high importance to job aspects like distance to work (st.1: 0), time and effort needed for obtaining a training position (st.12: +2), and opportunities to work part-time (st.39: +2).

또한 관리 가능한 작업량(st.45: +3)을 선호하며, 특히 모든 참가자는 작업에서의 일상적인 작업(st.61: -1)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정말로 관심을 갖는 일의 또 다른 측면은 그 일이 그들의 자질에 맞는지 여부이다(st.57:+5). 이들은 관리 또는 리더십 역할을 맡거나(st.9: -2; st.21: -4), 혁신적이거나(st.10:0), 최신 기술 도구(st.32: -5)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They also prefer a manageable workload (st.45: +3) and, least of all participants, seem to mind routine in work (st.61: -1). Another aspect of work they really care about is whether the work suits their qualities (st.57:+5). They are not very interested in taking up a management or leadership role (st.9: -2; st.21: -4), or being innovative (st.10: 0) or working with the newest technical instruments (st.32: -5).

다른 패턴(41:-3; 17:+3)과 비교할 때, 이러한 관점에서 재정 및 직업 안전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당신은 실제로 사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당신에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R7]. 
Financial and job security seem to be of greater importance to students in this viewpoint when compared to the other patterns (41:-3; 17: +3): “…at the end of the day you want to do an education you can actually use and ultimately gets you a job” [R7].

첫 번째 직업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의대생들처럼, 그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외부 인정을 거의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st.38: -4; st.49: -2; st.21: -4; st.50: -5; st.40: -3; st.14: -2; st.31: -3). 
Like medical students with the first career orientation, they perceive external recognition with regard to their job as of little importance (st.38: -4; st.49: -2; st.21: -4; st.50: -5; st.40: -3; st.14: -2; st.31: -3).

 

 

진로 오리엔테이션 3: 성취도 및 인정
Career orientation 3: Achievement and recognition

이 직업 오리엔테이션은 의대 1학년, 4학년, 5학년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으로 대표되었다. 이 직업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소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질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상 업무에서 충분한 다양성(st.2: +5)과 흥분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일상적인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st.61:-5).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제가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일상적인 일이고 제가 신경 쓰는 것과는 정반대이고, 다양하고 흥미진진합니다." [R10] 
This career orientation was represented by the sorts of three male and two female students, which were first, fourth and fifth year medical students. In this career orientation it is less about following a calling (st.51: +2) but more about finding a job that fits with their qualities (st.57: +5) and will provide sufficient diversity (st.2: +5) and excitement (st.43: +4) in day-to-day work. These students do not care for much routine work (st.61:-5): “Well, you know, what strikes me is something I don’t care about, that it is really routine and quite opposite to what I do care about, that it is diverse and exciting as well” [R10].


이러한 의대생들에게 사회적 영향을 주고(st.7: +3) 그들의 업적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st.59: +4): "내 경력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에 대해 좋게 느껴라. 의학분야가 아니더라도, 저는 그저 제가 하는 일을 즐기고, 자랑스러워하고, 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저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R9] 하지만, 그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st.14:+1;st.58:0)과 감탄하는 것(st.40:+1)을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들의 부모와 가까운 사람들(st.40:+1).38:0; 성 49:0), 그러나 사회로부터도 (성 14:+1). 다른 사람들보다, 이러한 의대생들은 직업 자율성을 높이 평가하고, 또래들보다 (st.13: -1) 더 뛰어나고, 관리나 지도적 역할을 맡는 것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st.9: +1; st.21: -1)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학문적 의학(st.11: -2)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훈련 직책을 얻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st.12: -4), 레지던스의 위치(st.1: -3), 파트타임(st.39: -3), 직업 안정성(st.17:0) 또는 관리 가능한 업무량(st.45:-1)과 같은 측면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그들에게는 짧은 레지던트 교육 프로그램(st.35:-5)이 가장 흥미롭지 않았다. 

For these medical students it is important that they have societal impact (st.7: +3) and can be proud of their achievements (st.59: +4): “Be proud of my career, just feel good about it. Even if it wouldn’t be in medicine, I just want to enjoy the work I do, be proud of it, be good at it, ‘cause that is what would give me satisfaction” [R9]. However, it is also important that they gain recognition (st.14:+1; st.58: 0) and admiration (st.40: +1) from others; their parents and people close to them(st.38: 0; st.49: 0), but also from society (st.14: +1). More than others, these medical students appreciate job autonomy (st.60: +2; st.52; +1), would not mind to outperform their peers (st.13: -1) and have some interest in taking up a management or leadership role (st.9: +1; st.21: -1). Less than others they aim for work in academic medicine (st.11: -2) and they are little concerned with aspects like the time and effort needed for getting in a training position (st.12: -4), the location of the residency (st.1: -3), the possibility to work part-time (st.39: -3), job security (st.17:0) or a manageable workload (st.45: -1). Of least interest to them was a short residency training program (st.35: -5).

 

 

논의
Discussion

이 연구에서, 우리는 네덜란드의 의대생들 사이에서 세 가지 뚜렷한 진로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 하나는 평생의 자기개발에 매우 중점을 둔 것이고,
  • 다른 하나는 일과 삶의 균형에 더 중점을 둔 것이고, 그리고
  • 세 번째는 그들의 일의 성취와 인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In this study, we identified three distinct career orientations among medical students in the Netherlands:

  • one very much focused on lifelong self-development;
  • a second focused more on work-life balance; and
  • a third which was more concerned with achievement and recognition of their work.


패턴은 대부분 의료 내용과 관련이 없는 특징에 따라 달랐다. 차이점들은 생활방식, 명성, 도전의 필요성과 같은 사회경제적, 직업적 특징 선호도를 강조했다.

  • '소명으로서의 평생학습'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학생들은 도전해야 할 필요성과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를 갖고 싶다는 욕구를 드러냈다. 이 학생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생활습관 특징을 희생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넘어설 의지는 없다. 중요한 추가적인 특징들은 그들의 일과 함께 환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소명을 따르는 느낌을 갖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 "워라밸(Work-Life Balance)" 지향성을 가진 의대생은 주로 일과 사생활 사이의 좋은 균형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그들은 낮은 도전적 요구와 인정에 대한 가치가 낮음을 표현했다.
  • "성취와 인정" 경력 지향은 인정에 대한 강조가 비교적 강하다는 점에서 다른 두 가지와 구별된다. 책임과 자율성은 다른 두 패턴에 비해 뚜렷하게 더 가치가 있다. 그들은 그들의 자질, 인식 및 영향에 적합한 직업인 일상 업무의 다양성에 대한 대가로 어느 정도까지 라이프스타일 특징을 절충할 용의가 있다.

The patterns varied mostly on features which were not per se medical content related. Differences emphasised socio-economic and occupational feature preferences, such as lifestyle, prestige and the need for challenge.

  • Students with a “lifelong learning as a calling” orientation expressed a need to be challenged and a desire to have a career that provides them opportunities to keep learning and developing. These students appear willing to sacrifice lifestyle features to a certain extent, yet are not willing to go beyond their physical and mental limits. Additional features of importance were having an impact on the lives of patients with their work and having the feeling to follow their calling. Recognition from others seems to be of minor importance.
  • Medical students with a “work-life balance” orientation to their career primarily expressed a desire for a good balance between work and private life. They expressed lower challenge needs and lowly valued recognition.
  • The “achievement and recognition” career orientation sets itself apart from the other two by a relatively stronger emphasis on recognition. Responsibility and autonomy are distinctively more valued compared to the other two patterns. They are willing to trade-off lifestyle features to some extent in return for diversity of daily tasks, a job fitting with their qualities, recognition and impact.

따라서 경력 지향의 주요 차별화 요소는 [도전, 일과 삶의 균형, 인정]이 얼마나 필요한지로 보인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은 현재 세대에 대한 중요성을 반영하여 최근 문헌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6]. 이는 의사가 열심히 일하고, 높은 수입을 올리는 까다로운 직업으로 알려진 것과 대비되는 흥미로운 발견이다. 놀랍게도, 특히 여성 참가자들은 커리어 지향을 일과 삶의 균형으로 정의했다. 이 방법론은 특정 하위 그룹에서 직업 지향의 유병률에 대한 결정적인 진술을 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과 삶의 고려가 여전히 여자 의대생들에게 더 중요한지 궁금해 할 수도 있다. 남학생의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최근 연구[27]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데이터는 여성 참가자들이 일과 삶의 고려사항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일과 삶의 균형에 있는 학생들은 또한 그들의 교육을 더 따라갔다. 이것은 그 분야의 더 많은 경험이 학생들을 일과 삶의 방향으로 밀어넣을 것인지 아니면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삶의 사건들이 학생들이 이 직업적인 방향으로 향하도록 만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촉발시킨다. 현 세대의 의료 전문가들은 일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현 세대의 의대생과 전공의(종종 밀레니얼 세대라고 함)는 휴식과 라이프스타일을 더 중시할 수 있다[28]. 

The primary differentiating elements in career orientations thus seem to be need for challenge, work-life balance and recognition. Especially work-life balance is receiving growing attention in recent literature, reflecting its importance for the current generation [26]. This is an interesting finding since it contrasts with the fact that the medical profession is known to be a demanding profession in which physicians work hard, and make long days. Remarkably, particularly female participants defined the career orientation work-life balance. This methodology is not suited to make definitive statements about prevalence of a career orientation in certain subgroups. However, one might wonder whether work-life considerations might still be of more importance to female medical students. Notwithstanding, recent research showing the importance of work-life balance for male students [27], our data suggest that female participants give a higher priority to work-life considerations. Students in the work-life balance also were further along their education. This prompts the question whether more experience in the field will push students to the work-life orientation or that life-events along the way will make students turn to this career orientation. The current generation of medical specialists tend to place work first, while the current generation of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often referred to as millennials) [28] might value time off and lifestyle more [29].

[의대생이나 졸업생]과 [기존 세대의 의학 전문가]들 사이의 라이프스타일 선호와 직업 선택에 대한 공개적인 대화는 사생활보다 [일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후자의 일반적인 기대] 때문에 방해될 수 있다[30]. 이러한 기대는 학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교육자 및 역할 모델과 일과 삶의 균형 기능을 논의하는 장벽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일과 삶의 균형이 이미 시행 중인 의사의 레지던트 기간과 경력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관련이 있습니다 [31–34]. 따라서 의료 훈련과 업무 환경에서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하여 의대생의 선호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대생들이 의학 전공 선택에서 [일과 삶의 균형 가치를 고려하는 것이 더 복잡한 이유]는 일과 삶의 균형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여 평생 지속 가능한 전공 선택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진로 결정을 반성하고 탐구하는 것은 개인이 현재 라이프스타일과 양립할 수 있고 변화에도 유연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9].

Open conversations on lifestyle preferences and career choices between medical students or graduates and the current generation of medical specialists might be hindered by the general expectations of the latter that one should prioritise work over private life [30]. These expectations might convey (unconscious) messages to students, raising barriers to discuss work-life balance features with their educators and role models. This is even more relevant as work-life balance is one of the major reasons for attrition during residency and career changes of physicians already in practice [3134].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preferences of medical students with regard to work-life balance in medical training and work settings. A complicating aspect for medical students in taking work-life balance values into account in their medical specialty choice is that their work-life balance values might shift over time, making it difficult to make a lifelong sustainable specialty choice. However, it is expected that reflecting on and exploring one’s career decisions can help individuals to make decisions that are compatible with their current lifestyle and flexible to changes therein, in order to meet with evolving work-life needs during their career [19].

62개 문장의 순위를 매긴 다음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분류 연습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질문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는 자신의 가치, 요구 및 동기를 이러한 특정한 방법으로 우선시하는 것이 우선순위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들의 의견으로는, 이것은 철저한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고, 따라서 Q-sorting이 진로 지도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또한 학생들에게 미래 연구의 어떤 특징들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지 통찰하도록 안내하고 그에 따라 그들에게 의료 전공들을 탐구하도록 자극하면서, 한편으로는 의학 전공들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어줌으로써 잘못된 분배maldistribution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많은 특징들(예: "다학제 팀에서 일하는 것")이 여러 전공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다. 광범위한 탐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는 것은 전문 분야에 대한 더 나은 분배를 위해 노력하는 유망한 출발이 될 수 있다.
In the interviews following the ranking of the 62 statements, students were asked how they experienced the sorting exercise. All participants recognised that prioritising their values, needs, and motivations in this particular way helped them to get insight in their priorities. In their opinion this would help them in thorough career decision making, thereby suggesting that Q-sorting could be used as a career guidance tool. This also creates opportunities to address the maldistribution by on one hand opening a new window on medical specialties to become more attractive, while on the other hand guiding students to the insight what features of future work are most important to them and stimulating them to explore the medical specialties accordingly. Many features (e.g. “working in a multidisciplinary team”) can be found in multiple specialties. Showing this to students by enabling a broad exploration might be a promising start in striving towards a better distribution over the specialties.

이 연구에서 사용된 접근 방식은 참가자들이 그들의 진로 방향과 관련될 수 있는 광범위한 측면을 고려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자극했기 때문에, 우리의 결과는 의대생들 사이의 전문적 선호도를 안내하는 중요한 특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가치관, 필요성, 동기를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학생들이 좀 더 이성적인 방식으로 진로 결정 과정을 거치도록 자극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록 이것이 결정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35]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제로 이 과정에 접근하는 방법은 아닐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학생들은 진로 상담이나 개별 지도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ecause the approach used in this study stimulated participants to consider and prioritise a broad range of aspects that may be relevant to their career orientation, our results offer an in-depth understanding of important features guiding specialty preferences among medical students. It is anticipated that by exploring and prioritising their values, needs and motivations in this way, students are stimulated to go through their career decision making process in a more rational way. Although this could be a way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decision [35], it is probably not how most students approach this process in practice. If so, students could benefit from career counselling, or individual coaching.

특정한 직업 지향을 특정한 의학 전문 분야와 연결시키는 것은 유혹적이다. 비록 이것이 미래의 연구에서 더 깊이 탐구하는 것은 분명 흥미로울 것이지만, 거기에는 함정이 있다. 무엇보다도, 이 연구는 우리에게 [일과 관련된 내용 진술]이 직업 지향성을 구별하는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특정한 의학 전공의 전공의들에게서 서로 다른 직업 지향점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둘째, 특정 직업 지향을 의료 전문 분야에 연결하는 것은 의료 전문 분야에 대한 잘못된 분배의 강화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탐색 단계를 억제할 수 있다.

It is tempting to link a specific career orientations to certain medical specialties. Although this would certainly be interesting to further explore in future research, there is a pitfall to it. First of all, this study showed us the work-related content statements were not the distinguishing factors between these career orientations. That raises the question whether different career orientations can be found in medical specialists in a medical specialty. Secondly, linking certain career orientations to medical specialties might inhibit the exploration phase, risking reinforcement of the maldistribution over the medical specialties.

이 연구의 몇 가지 한계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표본 전략은 잠재적으로 광범위한 관점을 수집하기 위해 다양성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의대생들 사이에서 중요한 진로 방향을 놓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전에 우리는 직업 지향에서 더 많은 이질성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질성이 부족하였고, 이것은 우리의 연구 설계 또는 의과대학의 동질성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우리의 연구 설계와 관련하여, 우리는 최대한의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동질적인 학생 그룹에서 표본을 추출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동질성은 의과대학 선택, 아마도 특정한 동기, 가치관 또는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 또는 의과대학이 시작될 때 직업 지향에 더 많은 다양성이 있지만, 학습이나 사회화를 통해 이러한 다양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즉, 학생이 인식, 사고 및 행동 방법을 학습함)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need to be highlighted. Although our sample strategy was focused on maximising variety in order to collect the potentially wide range of perspectives, it is possible that we have missed an important career orientation among medical students. Beforehand we expected to find more heterogeneity in career orientations. This lack in heterogeneity might be explained either by our study design, or by a homogeneity in medical school. Regarding our study design, we might have sampled from a homogeneous group of students, despite our attempt to actively seek maximum variety. However, this homogeneity might also be caused by medical school selection, perhaps selecting students with certain motives, values or talents, or it might be that there is a wider variety in career orientations at the start of medical school, but that through learning or socialisation (i.e. students learning a way of perceiving, thinking and acting) this variety decreases over the years.

따라서 향후 연구에 필요한 것은 의과대학 동안 진로 지향이 변화하는지,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다른 특성을 가진 학생과 학교 간에 다른지 여부를 탐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직업 가치가 사회적 기원과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이전의 경력 관리 연구가 제안했듯이, 이것은 의대생들의 다양성이 증가하는 맥락에서 특히 가치 있을 수 있다. 다른 문화 연구는 또한 이러한 지향의 사회 문화적 의존성과 이 연구의 맥락 밖에서 발견된 결과의 타당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erefore a promising route for future research would be to explore if, how and why career orientations change during medical school, and whether this differs between students and schools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This might be particularly valuable in the context of increasing diversity in medical students, as previous career management research suggested that job values might, for instance, be dependent on social origins and gender. Cross-cultural research would also be beneficial to get an idea of the sociocultural dependence of these orientations, and the validity of the findings outside the context of this study.

우리의 연구 결과는 의대생들의 진로 지도와 진로 선택 기술 훈련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실적으로 학생 간 진로지향을 살펴보고 이해하는 것이 의대생 진로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경력 관리 문헌은 [[일과 사생활에 대한 가치, 관심사, 선호]를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적절한 경력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36]. 개인의 커리어 결정은 자기 인식 성찰을 포함한 광범위한 직업 탐구가 선행될 때 더 적절하고 장기적인 만족을 얻는 경향이 있다[36]. 게다가, 목표는 자신과 직업 분야의 정확한 사진을 바탕으로 할 때 더 현실적일 가능성이 높다.
Our findings have potential implications for career guidance and career choice skills training in medical students. Practically, examining and understanding career orientations among students can help in career counselling of medical students. Career management literature claims that self-awareness of values, interests and preferences in work and private life is essential in making appropriate career decisions [36]. Individuals’ occupational decisions tend to be more appropriate and long-term satisfying when they are preceded by extensive career exploration, including self-awareness reflection [36]. In addition, goals are likely to be more realistic when they are based on accurate pictures of oneself and the career field.

게다가 학생들이 그들의 직업 가치, 선호와 동기를 탐색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하도록 자극하는 것은 더 적절하고 장기적인 만족스러운 결정을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더 넓은 범위의 의학 전공을 고려하도록 장려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직업 선택 이론은 모두 광범위한 탐구 이전에 동기 부여에 대한 어떤 형태의 인지적 성찰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록 선호와 우선순위가 임상 경험 동안 바뀔 수 있지만, 만약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반성하고 탐구하며 더 잘 조종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 받는다면, 그들은 이러한 기술과 도구들을 나중에 그들의 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 관심사 및 동기에 부합하는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훈련 중 또는 훈련 후 중퇴를 줄일 수 있다[37]. 여기에 제시된 진술 분류 연습은 실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것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일 수 있다. 이 연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서로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 붙이는 중요성을 생각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자신의 선호 형성 과정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았다.
On top of that stimulating students to start with exploring and prioritising their work values, preferences and motives might enable more appropriate and long-term satisfying decisions, and might be a valuable starting point to encourage students to consider a broader scope of medical specialties. Career choice theories all seem to include some form of cognitive reflection on motivation before a wide exploration. Although preferences and priorities might shift during clinical experiences, if students are offered the tools to reflect on, explore and better steer their own career choice process, they are able to use these skills and tools later on in their careers as well. This can prime students to make more rational decisions that are compatible with their values, interests and motives, with the potential of decreasing dropout during or after training [37]. The statement sorting exercise presented here actually might be an effective tool to help students to self-explore. Most studen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found it useful for their own preference formation process, as they were challenged to think about the importance they attach to a variety of aspects relative to each other.

진로 지도에 개입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의료 교육자들은 다음 조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커리어 관리 역량을 스스로 탐색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안전한 비판단 환경을 필요로 하며, 이는 의학교육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전은 의과대학이나 교사가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의료 분야의 직업 기회와 관련하여 전달하는 메시지에 의해 제한될 수 있다. 암묵적인 믿음과 규범은 소위 숨겨진 커리큘럼에서 의대생들에게 전달되는데, 이는 정규 교육의 부작용이다[38]. 의대생들이 스승과 역할모델의 가치에 적응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이 숨겨진 커리큘럼은 의대생들의 가치, 필요, 동기를 공개적으로 논하려는 의지에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이들이 선생님이나 역할모델에서 벗어난다고 느낄 때 그렇다. 어떤 학생들은 심지어 그 특정 전공의 의사들에 대한 폄하적인 발언에 직면했을 때 그들의 직업 포부를 재고할 수도 있다.
Before being able to intervene with career coaching, medical educationalists need to attend to the following conditions. First of all, being able to self-explore and learn the career management competencies in an effective way requires a safe non-judgmental environment, which might need some work in the setting of medical education. The safety might be restricted by messages the medical school or teachers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convey with regard to career opportunities in the medical field. Implicit beliefs and norms are transmitted to medical students in the so-called hidden curriculum, as a side effect of formal education [38]. As medical students try to adapt to the values of their teachers and role models, this hidden curriculum may have a strong influence on medical students’ willingness to openly discuss their values, needs and motives, especially when feeling that these deviate from their teachers or role models. Some students may even rethink their career aspirations when confronted with denigrating remarks about physicians in that particular specialty.

[의대생들의 진로 포부]와 [사회에서의 의학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 사이의 불일치가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우려는 의대 진학 요건과 대학원 의학 교육에 대한 집중이 [학생에 의한 효과적인 진로 관리를 위한 어떠한 시도]도 실제로 좌절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탐구와 잠재적으로 일치하는 전문분야를 탐색하는 데 투자되는 시간은 의료 전문훈련에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이력서를 만드는 데 투자될 수 없으며, 동일한 훈련 기회를 위해 경쟁하는 동료들에게 불리하게 인식될 수 있다.
A second concern in the context of the mismatch between career aspirations of medical students and the needs for medical specialists in society is that the focus on the requirements for getting into medical school an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might actually discourage any attempts for effective career management by students. The time invested in self-exploration and exploring potentially matching specialties cannot be invested in building a résumé that will help them get into medical specialty training, and can be perceived as a disadvantage to peers competing for the same training opportunities.

결론
Conclusion

네덜란드의 의대생들 사이에서 진로 선택과 관련하여 도전의 중요성, 일과 삶의 균형 및 인지도에서 다른 세 가지 진로 방향을 구분했다.
We distinguished three career orientations among medical students in the Netherlands that differ in the importance of challenge, work-life balance, and recognition in relation to their career choices.

우리는 모든 학생들에게 그들의 가치, 요구, 동기를 탐색하고 우선 순위를 매겨야 하는 진로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불만족스러운 직업의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서 전문분야에 대해 더 나은 분배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파악된 가치, 필요성 및 동기를 가지고 의학분야를 폭넓게 탐구하도록 도전하는 것이 유망할 수 있다. 어쨌든, 학생의 진로 방향에 대한 더 나은 이해는 사회적 관점에서 전문 분야에 대한 더 나은 분배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의료 인력에서 기회를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학생들이 만족스럽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력을 추구하도록 자극한다.

We argued that offering all students career coaching in which they are required to explore and prioritise their values, needs, and motivations is a good start. It might be promising to challenge students to broadly explore the medical specialties on their match with their identified values, needs, and motivations in order to actualise a better distribution over the specialties, while not risking dissatisfying careers. In any cas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areer orientations of students is helpful in reconfiguring opportunities in the medical workforce in a way that helps achieve a better distribution over the specialties from a societal perspective, while still stimulating students to pursue a satisfying and sustainable medical career.

 


PLoS One. 2021 May 21;16(5):e0249092. doi: 10.1371/journal.pone.0249092. eCollection 2021.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A Q-methodology study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Rotterdam, Erasmus Medical Center Rotterdam, Rotterdam, The Netherlands.

2Erasmus School of Health Policy & Management,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Rotterdam, The Netherlands.

3Erasmus School of Economics,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Rotterdam, The Netherlands.

4Radboudumc Health Academy,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 Nijmegen, Nijmegen, The Netherlands.

5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er Nijmegen, Nijmegen, The Netherlands.

6Department of Pediatrics, Erasmus Medical Center Rotterdam, Rotterdam, The Netherlands.

PMID: 34019546

PMCID: PMC8139450

DOI: 10.1371/journal.pone.0249092

Free PMC article

Abstract

Introduction: In pursuing optimal health care, an adequate medical workforce is crucial. However, many countries are struggling with a misalignment of students' specialty preferences and societal needs regarding the future medical workforce. In order to bridge this gap, it is relevant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medical career choice processes. We explored career orientations among medical students in the Netherlands and their implications for future career choices.

Methods: We used Q-methodology, a hybrid qualitative-quantitative method, to explore career orientations of medical students. Medical students from two universities in the Netherlands, varying in year of progression of medical school, ranked 62 statements with regard to importance for their future career choice. Participants explained their ranking in an interview and completed a questionnaire regarding demographics. Using by-person factor analysis we identified groups of individuals with similar orientations.

Results: Twenty-four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sulting in three distinct orientations towards future careers: a first career orientation that highly values lifelong self-development; a second that values work-life balance, and a third that was more concerned with achievement and recognition of their work.

Conclusion: Medical students' career orientations differed in the importance of challenge, work-life balance, and need for recognition. This knowledge can help to design interventions to shift career choices of medical students closer towards future needs in society. Offering career coaching to students that challenges them to explore and prioritise their values, needs and motivations, for example using the materials form this study as a tool, and stimulates them to consider specialties accordingly, could be a promising strategy for guiding students to more long-term satisfying careers.

 

왜 이 학생이 시험을 잘 못 볼까요? 자기조절학습을 활용한 문제 진단 및 해결 (Acad Med, 2018)
Why Does This Learner Perform Poorly on Tests? Using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to Diagnose the Problem and Implement Solutions 
Mary A. Andrews, MD, MPH, William F. Kelly, MD, and Kent J. DeZee, MD, MPH

 

 

문제
Problem

많은 의학 학습자는 객관식 임상시험에 의한 지식테스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학습자의 교정에는 리소스가 많이 소요됩니다.1 재교육 방법remediation은 시험기법과 연습문제 작성의 강조에서 의학지식과 임상추론을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인 노력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최근 검토 결과 그러한 개입의 효과에 대한 근거는 미약했다. 더욱이 교정조치는 종종 교육 이론의 의미 있는 근거 없이 개발되고 구현된다. 여기에서는, 자기조절학습(SRL) 이론에 근거하는,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테스트 응시 평가 및 교정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센터에서의 구현을 설명하며, 영속적인 문제에 대한 이 유망한 솔루션의 대규모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다.
Many medical learners struggle on multiple-choice, clinical-vignette-based knowledge tests, and remediating these learners is resource intensive.1 Remediation methods range from emphasizing test-taking techniques and completing practice questions, to comprehensive efforts to improve medical knowledge and clinical reasoning.1–3 However, recent reviews found only weak evidence of the effectiveness of such interventions.4,5 Furthermore, remediation methods are often developed and implemented without meaningful basis in educational theory.4 Here we introduce a novel, ready-to-use test-taking assessment and remediation framework based on self-regulated learning (SRL) theory; describe implementation at our center; and lay the foundation for a large-scale study of this promising solution to a perennial problem.

SRL 이론은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온 교육 평가 프레임워크입니다. 6,7 SRL은 "개인 목표 달성에 계획되고, 순환적으로 적응되는, 자기 생성적 생각, 감정 및 행동"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SRL 하위 프로세스는 세 가지 태스크 중심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전 생각, 퍼포먼스, 그리고 자기 성찰입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SRL 하위 프로세스와 의과대학 성과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 왔다. 예를 들어 의과대학 입학시험 점수 조정 후 의과대학 2학년 학생들의 전략적 계획이 미국 의학면허시험 1단계 점수와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시험 성적에 대한 SRL 기반 평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을 진단하고 교정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라고 가정했습니다.

SRL theory is an educational assessment framework that has been successfully used to improve performance in many disciplines.6,7 SRL has been defined as “self-generated thoughts, feelings, and actions that are planned and cyclically adapted to the attainment of personal goals.”8 SRL subprocesses can be divided into three task-centered categories: forethought, performance, and self-reflection.7 Prior research has shown correlations between SRL subprocesses and medical school performance; for example, strategic planning by second-year medical student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Step 1 scores after adjusting for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scores.9 We postulated that an SRL-based assessment of test-taking performance would be a useful means of diagnosing and remediating struggling test takers.

접근
Approach

이 방법은 정의된 교육 과제 동안 학습자에게 다른 지점에서 질문을 함으로써 자기 규제 프로세스의 동적, 컨텍스트별 특성을 포착하는 자기조절학습 마이크로 분석 및 훈련(SRL-MAT)의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 방법은 2012년 초 한 저자(K.J.D)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공동 저자에 의해 다듬어졌으며, 클리어리 등이 설명한 5단계 SRL 미세 분석 프로토콜 개발 프로세스와 유사하지만 유사하다. 이 프로젝트는 품질 개선 이니셔티브로 수행되었으며 기관 검토 위원회는 연구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This method was designed as a form of Self-Regulated Learning Microanalytic Assessment and Training (SRL-MAT), which captures the dynamic, context-specific nature of self-regulatory processes by posing questions to the learner at different points during a defined educational task.7 The method was developed by one author (K.J.D.) in early 2012, refined by the coauthors, and predates but closely resembles the five-step SRL microanalytic protocol development process described by Cleary et al.6 This project was undertaken as a quality improvement initiative and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determined that it was not research.

우리는 라이센스, 인증 및 훈련 중인 시험(ITE)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유형의 객관식 임상 비그넷 테스트 질문에 답하는 특정 과제를 선택했고, [과제 전략, 자가 평가, 인과 관계 귀인, 적응적 추론]을 위한 대상 SRL 하위 프로세스를 식별했다. 테스트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하는 작업에 특화된 SRL 미세 분석 질문을 개발했다(표 1). 과제 전략 질문을 설계하여 훈련자가 잘 개발된 질병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올바른 진단에 도달하는 정도를 평가하였습니다. 이는 어려움을 겪는struggling 수험생과 임상 추론 연구에 대한 과거 경험에서 효과적인 전략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We selected the specific task of answering a multiple-choice, clinical vignette test question of the type commonly encountered on licensing, certification, and in-training examinations (ITEs) and identified target SRL subprocesses for this task: task strategies, self-evaluation,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7,8 We developed SRL microanalytic questions specific to the task of answering test questions correctly (Table 1). We designed the task strategy questions to assess the extent to which the trainee uses well-developed disease scripts to arrive at the correct diagnosis, as past experience with struggling test takers and clinical reasoning research have shown this to be an effective strategy.10 

우리는 학습자가 다음의 활동을 하는 동안 시행될administered 과업수행전략 질문을 설계함으로써 SRL 하위 프로세스를 작업의 시간적 차원에 연결했다: 시험 문제 풀기, 문제풀기-정답고르기 과정 중 특정 지점에서의 자기평가 질문, 선택한 답이 맞는지 학습자에게 알려준 후 인과 관계 귀인, 적응적 추론 문제를 해결하기. [학습자 수행능력의 과거 특징]과 [특정 미세 분석 질문에 대한 학습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SRL 결함을 식별하는 분류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클리어리 등이 추천한 개방형 질문의 완전한 전사 및 독립적 코딩과는 다르지만, 실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위해 이 분류 체계를 선택했다. 이 방법은 교사와 학습자가 1시간 세션에서 일대일로 사용하고 학습자의 자기 평가와 연습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We linked SRL subprocesses to the temporal dimensions of the task by designing the task strategy questions to be administered while the learner works through the test question, self-evaluation questions at specified points during the question–answering process, and causal attribution and adaptive inference questions after the learner was informed whether the selected answer was correct. We developed a categorization system that identified the SRL deficiency based on historical features of the learner’s performance and on the learner’s answers to specific microanalytic questions. This differs from the full transcription and independent coding of open-ended questions recommended by Cleary et al,6 but we chose this categorization scheme for practicality and ease of use. This method was designed for one-on-one use by a teacher and learner in a one-hour session, and for learner self-assessment and practice.

 

미세 분석 질문은 질문 검토 양식(QRF, 부록 1 참조)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 양식을 사용할 때, 교사는 먼저 학습자에게 ITE, 의사면허시험의 Step들, NBME의 과목시험 등을 포함한 객관식 임상시험 기반의 의학지식 테스트에 대한 이전 성과가 어땠는지를 기술하도록 요구한다. 그런 다음, 교수자는 [학습자의 교육 수준에 적합한 임상 실습 질문]을 학습자에게 제시하고, [이 문제를 실제 테스트 문제인 것처럼 풀도록] 요청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학습자가 큰 소리로 읽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he microanalytic questions were combined into a Question Review Form (QRF; see Appendix 1). When using the form, the teacher first asks the learner to describe prior performance on multiple-choice, clinical-vignette-based medical knowledge tests, including ITEs, steps of licensing examinations, National Board of Medical Examiners subject matter examinations, etc. The teacher then presents the learner with a clinical-vignette-based practice question appropriate to the learner’s training level and asks the learner to engage the question as if it were an actual test question, with the only difference being that the learner should read and think out loud.

이 첫 번째 테스트 질문의 경우, 교수자는 학습자를 중단시키지 않고, 미세 분석 질문을 하지 않고, 문제풀기를 쭉 진행합니다. 교사는 학습자의 시험문제에 대한 참여engagement 수준을 아래의 범위로 기록한다. 

  • 매우 피상적인 참여(예: 내부 주석이나 정보에 대한 해석 없이 문제 전체를 큰 소리로 읽는 것)에서
  • 매우 적극적인 참여(예: 임상 정보의 우선 순위와 해석, 문항줄기를 읽는 동안 감별진단을 생성 및 수정)까지

For this first test question, the learner proceeds through the question without interruption from the teacher or administration of any microanalytic questions. The teacher notes the learner’s level of engagement with the test question, which can range from

  • very superficial (e.g., reading the entirety of the question out loud without any interior commentary or interpretation of the information) to
  • highly engaged (e.g., actively prioritizing and interpreting the clinical information and generating and refining a differential diagnosis while reading the stem).

이러한 초기 중단 없는 Think-aloud 연습은 임상 비게트에 제시된 정보에 쉽게 관여하지 않는 학습자의 미발달 질병 스크립트와 같은 특정 시험 응시 결함을 시사할 수 있다.

This initial uninterrupted think-aloud exercise may suggest a particular test-taking deficiency, such as underdeveloped disease scripts in the learner who does not readily engage with the information presented in the clinical vignette.

그런 다음 교사는 QRF와 함께 두 번째 시험 문제를 제시합니다. 선생님은 시험문제의 마지막 문장(예: "진단 내용은 무엇입니까?")을 다룹니다. 또는 "관리에서 차선책은 무엇입니까?"라고 말한 후 학습자에게 QRF 항목 1~6에 답하도록 합니다. 

  • 항목 1~4는 임상 계통에서 질병 스크립트를 식별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학습자의 기술을 평가한다. 항목 2 - 4는 학습자의 질병 스크립트의 특수성(즉, 학습자가 질병의 다양한 하위 유형을 얼마나 잘 인식할 수 있는지)을 평가한다. 
  • 항목 5 - 6은 질문-답변 과정의 정의된 지점에서 자가 평가 시 학습자의 기술을 평가하는 자신감 척도이다. 항목 6을 완료한 후 교사는 질문(예를 들어 "관리에서 다음 최선의 단계는 무엇입니까?")을 풀지만 정답은 풀지 않습니다. 

The teacher then presents a second test question along with the QRF. The teacher covers the last sentence (e.g., “What is the diagnosis?” or “What is the next best step in management?”) and asks the learner to answer QRF Items 1 through 6 after thinking aloud through the clinical vignette.

  • Items 1 through 4 assess the learner’s skill in using the strategy of identifying the disease script in the clinical stem. Items 2 through 4 assess the specificity of the learner’s disease scripts (i.e., how well the learner can recognize different subtypes of disease).
  • Items 5 through 6 are confidence scales which assess the learner’s skill at self-evaluation at defined points in the question–answering process. After completing Item 6, the teacher uncovers the question (e.g., “What is the next best step in management?”) but not the answers.
  • 학습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예측하고 해당 답변에 대한 자신감을 평가합니다(항목 7-8). 
  • 그런 다음, 교사는 정답 선택지를 공개하고, 학습자는 선택지를 본 후 예상 답안(또는 유사한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평가하며(9~11번 항목) 또는 답안 변경 여부를 결정한다(12번 항목). 
  • 그런 다음, 교사가 정답을 밝히고, 학습자는 인과적 속성과 적응적 추론(항목 14~15)을 평가하는 문제에 답합니다. 이 방법은 교사가 다음 섹션에서 설명하는 시험 문제 중 하나를 식별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축적할 때까지 새로운 시험 문제에서 반복된다. 각 문제는 SRL 하위 프로세스 부족에 해당한다.
  • The learner predicts the answer to the question and rates his or her confidence in that answer (Items 7–8).
  • Then the teacher reveals the answer choices and the learner rates his or her confidence in his or her predicted answer (or similar answer) after seeing the choices (Items 9–11), and decides if he or she wants to change his or her answer (Item 12).
  • The teacher then reveals the correct answer, and the learner answers the questions assessing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Items 14–15). The method is repeated with new test questions until the teacher has accumulated enough evidence to identify one of the test-taking problems outlined in the following section, each of which corresponds to an SRL subprocess deficiency.

이 평가 도구는 내과 레지던트 내의 품질 개선 이니셔티브로서 2012-2013학년도 중 2학년 내과 레지던트 16명에게 1명의 교직원이 관리했습니다. 평가방법의 이론적 근거를 설명하고, 방법의 관리방법을 검토하며, 역할극을 통해 교수진의 연습을 허용하는 90분짜리 워크숍도 개발되었습니다.
As a quality improvement initiative within the internal medicine residency, this assessment tool was administered by one faculty member to 16 second-year internal medicine residents during academic year 2012–2013. A 90-minute workshop, which describes the theoretical basis for the assessment method, reviews how to administer the method, and allows for faculty practice with the method via role-play, was developed as well.

결과
Outcomes

약 20명의 고군분투하는 학습자에게 이 방법을 사용한 결과, 대부분의 시험 문제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었다.

  • 스크립트 인식 부족,
  • 스크립트 특이성 부족,
  • 조기 종결,
  • 자신감 부족,
  • 부적응적 인과 귀인
  • 부적절한 적응적 추론

이러한 테스트의 결함에 대해서는, 이하에 간단하게 설명합니다.비디오의 예와 각 타입의 식별과 수정에 관한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보충 디지털 부록 1을 참조해 주세요.
After using this method with approximately 20 struggling learners, we found that most test-taking problems could be categorized as follows:

  • lack of script recognition,
  • lack of script specificity,
  • premature closure,
  • underconfidence,
  • maladaptive causal attributions, and
  • inappropriate adaptive inferences.

These test-taking deficiencies are briefly described below; video examples and more details about identifying and remediating each type are available in Supplemental Digital Appendix 1 at https://links.lww.com/ACADMED/A389.

첫 번째 시험풀이 결함은 [스크립트 인식 부족]이며, 이는 진단 추론을 위한 질병 스크립트의 작업 전략을 부적절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학습자는 임상 스템을 읽는 동안 임상 데이터를 전혀 또는 사실적으로 잘못 해석할 수 없으며 QRF 항목 1 - 4에 답변할 수 없습니다.
The first test-taking deficiency is lack of script recognition, which reflects inappropriate or ineffective use of the task strategy of disease scripts for diagnostic reasoning. These learners offer no or factually incorrect interpretations of clinical data while reading the clinical stem, and they cannot answer QRF Items 1 through 4.

두 번째 유형의 시험풀이 결함은 [스크립트 특이성 부족]이며, 이것도 [과제수행전략]의 문제입니다. 이 결핍을 가진 학습자는 일반적인 질병 범주(우울증 등)를 인식함으로써 두 가지 선택지로 답을 좁히지만, 질병의 특정 임상 하위 유형이나 심각도(노인의 우울증 등)와 그 하위 유형과 관련된 진단 전략, 치료 또는 예후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이러한 학습자는 QRF 항목 2 ~ 4에 대해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The second type of test-taking deficiency is lack of script specificity, which is also a task strategy problem. Learners with this deficiency narrow down the answer to two choices by recognizing a general disease category (such as depression), but do not recognize the specific clinical subtype or severity of disease (such as depression in the elderly) and the differences in diagnostic strategy, therapy, or prognosis related to that subtype. These learners will give incomplete or inaccurate answers to QRF Items 2 through 4.

세 번째 테스트 부족은 [메타인지 모니터링 단계]의 문제인 [조기 종결]입니다. 이러한 결함을 보이는 학습자는 진단을 조기에 결정하고 진단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며 선택한 진단과 일치하지 않는 사실을 QRF 항목 4에 나열하거나(그러나 진단 변경을 거부함) 불일치를 단순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The third test-taking deficiency is premature closure, a metacognitive monitoring problem. Learners who exhibit this deficiency make an early decision on the diagnosis, ignore or downplay information inconsistent with the diagnosis, and may list facts that are inconsistent with the chosen diagnosis in QRF Item 4 (yet refuse to change the diagnosis) or simply fail to note the inconsistencies.

네 번째 시험결과는 [메타인지 모니터링과 자기평가 단계]의 문제인 [자신감 부족]이다. 이 결함이 있는 학습자는 여러 번의 시험에 불합격한 전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지어는 정확한 추론을 하고서도, 자기자신의 임상추론을 믿지 않게 된다. SRL 평가 과정에서 이러한 학습자는 올바른 진단을 식별하고 정답을 예측한 경우에도 중간에서 낮은 절반까지의 등급(QRF 항목 5~6,8)에 대한 자신감을 평가합니다.

The fourth test-taking deficiency is underconfidence, which is a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self-evaluation problem. Learners with this deficiency may have a history of several examination failures and have consequently learned to distrust their clinical reasoning, even when it may be correct. During the SRL assessment, these learners rate their confidence on the middle to lower half of the scale (QRF Items 5–6, 8) even when they have identified the correct diagnosis and predicted the correct answer.

다섯 번째 시험풀이시 결함은 SRL의 [자기 성찰 단계]의 결함인 [부적절한 인과 귀인]이다. 이러한 결함은 정답이 맞고, 오답이 틀린 이유에 대한 피상적 또는 잘못된 설명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QRF 항목 14).
The fifth test-taking deficiency is inappropriate causal attributions, which is a deficiency in the self-reflection phase of SRL. This deficiency is evident from superficial or incorrect explanations of why the right answer is correct and the wrong answer is incorrect (QRF Item 14).

마지막 시험결과는 [부적절한 적응적 추론]이며, 이는 자기성찰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결함이 있는 학습자는 실습 질문에 답한 후 지식 격차를 식별할 수 있지만 효과적인 학습 계획(QRF 항목 15)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The last test-taking deficiency is inappropriate adaptive inferences, which is also a self-reflection deficiency. Learners with this deficiency may be able to identify knowledge gaps after answering a practice question, but are unable to articulate an effective learning plan (QRF Item 15).

이 방법을 사용하여 시험 미비점을 식별하고 개선 전략을 제안함으로써 소수의 학습자만이 과거 제어를 사용하지만 시험 성과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내과 레지던트에서의 과거 6년간의 평균 ITE 성적 향상은 3년째에 4.6점이었다. 이 평가를 받은 주민의 2013년 ITE 점수는 2년차부터 3년차까지 평균 9.3점(표준편차: 7.7)으로, 과거 데이터에 근거해 예상되는 개선점의 약 2배였다.
In using this method to identify test-taking deficiencies and suggest strategies for improvement, we have found improved test performance, albeit in a small number of learners and using historical controls. Over the previous six years in this internal medicine residency, the average second-year ITE score improvement was 4.6 points in the third year. The average improvement in 2013 ITE score from second year to third year for the residents who underwent this assessment was 9.3 points (standard deviation: 7.7), which is about twice the expected improvement based on historical data.

다음 단계
Next Steps

테스트 성적이 낮은 학습자의 공통적이지만 어려운 문제에 SRL 미세 분석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7 이 방법은 SRL 이론의 견고한 기반, 개별화된 치료 계획 및 상대적 구현 용이성을 포함하여 기존 시험 응시 교정 방법보다 장점이 있다. 적은 수, 동시적 통제집단의 부족,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에 의해 제한되기는 하지만, 단일 센터 구현의 결과는 유망하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교직원이 훈련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90분짜리 워크숍 형식으로 비디오 예시와 롤 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We have introduced a novel application of SRL microanalysis to the common yet challenging problem of learners who underperform on tests.7 This method has advantages over existing methods of test-taking remediation, including solid foundation in SRL theory, individualized treatment plans, and relative ease of implementation. Although limited by small numbers, lack of contemporary control group, and the possibility of regression towards the mean, the results of our single-center implementation are promising. While the time needed to train faculty to use this method may vary, we have used a 90-minute workshop format with video examples and role-play (Supplemental Digital Appendix 1, https://links.lww.com/ACADMED/A389) at our institution and others.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에 대한 대규모 연구에 의해 교육 개입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다음 단계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 시험의 설계와 수행이다. 이 연구에는 과목시험이나 면허시험에 불합격한 학생, ITE 점수가 낮은 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훈련 수준의 학습자가 참여해야 하며, 이 방법의 어떤 측면이 개선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분류 시스템은 역사적 특징과 SRL 평가에 의존하며 단일 기관에서 쉽게 구현되어 왔지만, 이 시스템의 신뢰성과 타당성은 더 넓은 환경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Recognizing the need for educational interventions to be supported by large-scale studies of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the next steps for this method are the design and conduct of a large randomized controlled trial.4,5 This study should include learners from different programs and training levels, such as students who fail a subject matter examination or licensing exam and trainees with low ITE scores, and should assess which aspects of the method contribute the most to improvement. While the categorization system outlined above, which relies on historical features plus SRL assessment, has been easily implemented at a single institutio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is system should be studied in broader settings.

객관식 임상시험에 기초한 의학지식시험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학습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저조한 시험성적은 심각한 직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험에서 고군분투하는 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론적으로 건전하지만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개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개입과 다른 개입의 효과를 전파하고 조사할 필요가 가장 중요하다.

Learners who underperform on multiple-choice, clinical-vignette-based medical knowledge tests are ubiquitous, and poor test performance can have serious professional consequences. Given the paucity of theoretically sound yet ready-to-implement interventions for assisting learners who struggle on tests, the need to disseminate and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this and other interventions is paramount.4,5

 


Acad Med. 2018 Apr;93(4):612-615.  doi: 10.1097/ACM.0000000000001422.

Why Does This Learner Perform Poorly on Tests? Using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to Diagnose the Problem and Implement Solutions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1M.A. Andrews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W.F. Kelly is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K.J. DeZee is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PMID: 30248085

DOI: 10.1097/ACM.0000000000001422

Abstract

Problem: Learners who underperform on standardized tests are common throughout all levels of medical education and require considerable faculty time and effort to remediate. Current methods for remediating test-taking difficulties are typically not grounded in educational theory or supported by high-quality evidence.

Approach: A test-taking assessment was developed based on self-regulated learning (SRL) microanalytic assessment and training and used during academic year 2012-2013. This method assesses the SRL subprocesses of strategic planning, self-monitoring,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during the educational task of answering test questions. The method was designed for one-on-one use by teacher and learner, and for learner self-assessment and practice.

Outcomes: At one academic institution, this method was used to categorize learners into struggling test-taker subtypes which correspond to deficiencies in the SRL subprocesses outlined above. A learning plan based on the SRL deficiency was developed for each struggling test-taker subtype. In a small number of internal medicine residents with low in-training examination scores, use of this method yielded improvements in 2013 in-training examination score that doubled the expected improvement based on historical averages.

Next steps: This method is a novel application of SRL theory to a commonly encountered problem in medical education: the learner who performs poorly on tests. Large-scale, multicenter studies of medical learners at a variety of training levels and program typ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and generalizability of this intervention.

 

자기주도학습에는 "자기" 이상의 것이 있어요: 학부생의 자기주도학습(SDL) 탐색 (Med Teach, 2021)
There is more than ‘I’ in self-directed learning: An exploration of self-directed learning in teams of undergraduate students 
Tamara E. T. van Woezika , Jur Jan-Jurjen Koksmab , Rob P. B. Reuzela , Debbie C. Jaarsmac and Gert Jan van der Wilta 

 

 

서론
Introduction

평생학습은 특히 의학과 같은 복잡한 직업의 훈련에서 고등교육의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의료 커리큘럼은 종종 매우 역동적인 분야의 자기 주도적인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비판적이고 성찰적인 태도의 개발을 포함한다. 자기 주도 학습은 진정한authentic 학습 상황에서 가장 잘 촉진되는데, 이는 학습 상황이 전문적인 실천을 반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의학 학습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전문가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환경이다. 사회환경에서의 학습이 토론과 성찰을 자극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은 아마도 이 환경에서 육성될 것이다(Bolhuis 2003). 팀 내에서 자기 주도 학습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이해하면, 협업 환경에서 교육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자기주도학습과 진정한 학습의 개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Lifelong learning has become an important aim for higher education, especially in training for complex professions such as medicine (Mahan and Clinchot 2014; Delany et al. 2016). The medical curriculum often includes the development of a critical and reflective attitude that is needed for self-directed professionals in their highly dynamic field (Miflin et al. 2000; Murad et al. 2010; Chitkara et al. 2016). Self-directed learning is best promoted in authentic learning situations, meaning that the learning situation reflects professional practice (Jennings 2007; Goldman et al. 2009; Taylor and Hamdy 2013). Authentic learning in medicine means, among other things, that students work together in teams, a setting that professionals will often encounter. Self-directed learning is probably fostered in this setting, because learning in a social environment will stimulate discussion and reflection (Bolhuis 2003). Understanding more about how self-directed learning develops in teams could help designing for education in a collaborative setting. Before we elaborate on this aim of our study, the concepts of self-directed learning and authentic learning will be explained in more detail.

자기주도학습(SDL)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목표를 개발하고 추구하며 학습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1)능력과 (2)태도로 정의된다. 

Self-directed learning (SDL) is commonly defined as the (1) ability and (2) attitude of students to develop and pursue their own learning objectives and to evaluate their learning process and results (Knowles 1975; Candy 1991; Taylor and Hamdy 2013). 

  • 첫째, [인지능력] 측면에서 SDL은 학습자가 보통 특정 코스에 대해 설정된 미리 정의된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 방법인 SRL(Self-Regulated Learning)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SRL은 SDL처럼 비판적 사고, 정교화, 학습 과정의 모니터링과 같은 학습 전략을 포함한다.
    • SRL과 SDL이 차이가 있는 것은, SDL은 코스 전체에 걸쳐 보다 장기적인 프로세스를 수반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태도]로 해석translate됩니다.
    • SDL에는 목표 설정 및 학습 프로세스의 평가와 조정을 위한 자기 모니터링 기능이 있습니다.
    • 또한 SDL은 몇 가지 학습 전략을 수반할 수 있지만 비판적 사고와 메타 인지적 자기 규제가 없는 경우에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Candy 1991).
  • First, in terms of cognitive ability, SDL is closely related to self-regulated learning (SRL), which is a way of learning that helps learners to complete predefined learning goals that are usually set for a certain course. SRL involves learning strategies such as critical thinking and elaboration, and monitoring the learning process, as does SDL.
    • SRL and SDL differ in the sense that SDL involves more long-term processes often overarching a course, and therefore translates to an attitude towards learning (Sandars and Walsh 2016).
    • SDL includes goal setting, and self-monitoring to evaluate and steer the learning process (Lloyd-Jones and Hak 2004).
    • Moreover, SDL may entail several learning strategies, but is considered flawed when critical thinking and meta-cognitive self-regulation are absent (Candy 1991).

 

  • 둘째, [SDL에 대한 태도]라고 불리는 것은 학습자 개개인의 SDL 개발에 있어 중요한 몇 가지 특징과 행동으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감정, 개방성 및 동기 부여의 관점에서 정의합니다.
    • Affect는 자신의 감정과 접촉touch하거나 감정과 관련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심이나 흥분을 수반하는 경우, 영향은 SDL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둘째, SDL(Mercer 2011)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자기 평가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경험에 대한 개방성, 성장 마인드,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내적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이러한 목표는 SDL의 열쇠가 됩니다.

 

  • Second, what is referred to as the attitude for SDL consists of some characteristics and behaviour that seem important for the development of SDL in the individual learner (Guglielmino 1978; Fisher and King 2010). We define this attitude in terms of affect, openness and motivation.
    • Affect means to be in touch with your emotion or to show behaviour that is connected to emotions. Affect can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SDL when it involves interest or excitement, as well as negative influence in case of negative feelings such as anxiety (Brookfield 1995; Meyer and Turner 2002; Redwood et al. 2010).
    • Second, openness in terms of being open to experience, having a growth mindset, and being creative is shown to be important to stimulate critical thinking and self-evaluation which are needed for SDL (Mercer 2011).
    • Lastly, motivation in terms of intrinsic motivation is important for setting learning goals, which, as mentioned above, is key for SDL (Abd-El-Fattah 2010; Stockdale and Brockett 2011).

[진정한 맥락에서의 학습]과 [사회적 맥락에서의 학습]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첫째, SDL은 진정한 학습 환경을 통해 추진됩니다. 이러한 상황에는 팀으로 함께 일하는 상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 시뮬레이션, 문제 기반 학습 등 SDL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형식에는 모두 사회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학습 상황에서 SDL에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영향과 동기 부여에 대한 영향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이 학습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Johnson 및 Johnson 2009). 둘째, 모든 학습은 사회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SDL은 세계에 관한 지식을 구축하면서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Li 등 2010). 중요한 의미는 SDL의 개발이 컨텍스트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는 조직 구조와 그룹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ideas of learning in an authentic context and social context are closely related (Yardley et al. 2012). First, SDL is promoted by means of authentic learning situations, which often include working together in teams. Educational formats aimed at strengthening SDL such as projects, simulations or problem-based learning all involve a social component. Important to SDL in authentic learning situations is that social interaction determines learning because of the influence on individuals’ affect and motivation (Johnson and Johnson 2009). Second, one could argue that all leaning is social (Thoutenhoofd and Pirrie 2015). Hence, SDL may be conceived as a means to come to an understanding of the world, while constructing knowledge in relation to this world (Li et al. 2010). An important implication is that context constitutes the development of SDL. That is, the self-directed learner is embedded in organizational structures and groups.


그럼에도 불구하고 SDL에 대한 연구는 오랫동안 [개별 학습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DL에 대한 이러한 개인주의적 접근방식은 학습자가 개별적으로 작업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Schmidt 2000). SDL에 관한 지금까지의 조사에서는, 사회적 환경이 SDL의 개발에 관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의 경우, 사회적 메커니즘이 심리적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학습 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팀 활동의 결과는 사회적 역학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역학은 동기 부여와 토론의 깊이를 방해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Dolmans and Schmidt 2006). 게다가 팀워크에 대한 연구는 개방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과정이 전문직 경력 전반에 걸쳐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개별 학습자의 SDL은 그룹 학습 과정과 교육 결과에 쉽게 일반화되지 않을 수 있다(Hommes 등 2014).
In spite of this, studies of SDL have long focused on the individual learner (Merriam 2001). This individualistic approach to SDL poses some problems, given that a learner does not work nor act individually (Schmidt 2000). Previous studies on SDL show that the social environment could play a role in SDL development (Levett-Jones 2005; Lee et al. 2010). For learning in general, we see that social mechanisms influence learning processes and outcomes through their impact on psychological safety (Beachboard et al. 2011; Hommes et al. 2014). For instance, outcomes of team activities are influenced by social dynamics because these can deter or increase motivation and depth of discussions (Dolmans and Schmidt 2006). Moreover, research on working in teams shows that social processes influencing openness remain throughout a professional career (de Groot et al. 2014). Therefore, SDL of the individual learner may not be easily generalized to the group learning process and outcomes in education (Hommes et al. 2014).

장래의 의료진이 팀워크를 실시할 때 SDL을 확실히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우선 의학교육에서 SDL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아가야 할 방향은, 팀 내에서 학습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더 이해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공부 시간 및 일정과 같은 [공식적인 메커니즘]과 팀 내에서의 그룹 결속 및 심리적 안전과 같은 [사회적 메커니즘]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Hommes et al. 2014). 개인의 SDL 행동이 그룹의 역동성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하면 교사와 교육자가 학생에게 팀 내 학습 방향을 올바르게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 탐색적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소그룹 학습]에서 SDL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If we want to make sure that future medical professionals do use SDL when they work in teams, we should start with that in medical education. A way forward is to understand more about how learning develops within teams. If we want our students to be self-directed learners, we need to take into account both formal mechanisms such as study time and schedules, as well as social mechanisms such as group cohesion and psychological safety in teams (Hommes et al. 2014). Understanding how SDL behaviour of individuals is influenced by group dynamics will help teachers and educators to properly guide students towards learning in a team. In this exploratory research project, we, therefore, explored how SDL develops in students learning in small groups.

 

연구 프로젝트의 목적
Aim of the research project

우리는 두 가지 목표를 추구했다.

  • 우선, 학생의 SDL을 [의학 교육의 관점]에서 소그룹 학습으로 설명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둘째, [그룹 역학]이 소규모 그룹 학습에서 SDL 행동을 어떻게 방해하거나 촉진하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We pursued two aims.

  • First, we wanted to describe students’ SDL in small group learning,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 Second, we aimed to explore how group dynamics impedes or promotes SDL behaviour in small group learning.

 

방법
Method

맥락
Context

본 연구에서는 네덜란드 Nijmegen의 Radboudumc에서 [의학 및 생물의학 전공 1학년 학생들이 8개월 동안 팀을 이루어 건강(관리) 문제를 식별하고 정의하며 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른바 '혁신 프로젝트'의 맥락에서 SDL을 조사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혁신 프로젝트가 실제 상황과 매우 유사하도록 하는 분야(의사, 환자, 업계, 의료 관리 등)의 이해관계자와 협력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 과제가 사전에 정의된 세부 가이드라인 없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학생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학습 프로세스를 지시합니다. 이 설정은 그룹 작업, 목표 설정, 감시가 장기간에 걸쳐 필요하기 때문에 그룹별로 SDL에 대한 조사에 적합합니다.
In this study, we choose to investigate SDL in the context of the so-called ‘Innovation project’, where first year students of medicine and biomedical sciences of the Radboudumc, Nijmegen, the Netherlands, over an 8-month period work in teams to identify and define a health(care) problem, and develop an innovative solution to it. To be able to do so, they need to engage with stakeholders in the field (physicians, patients, industry, healthcare management, etcetera), which ensures that the Innovation project closely resemble an authentic situation. Importantly, the project assignment comes without detailed predefined guidelines; students manage their own projects and hence direct their own learning processes. This setting is suitable for our research on SDL in groups, because it requires group work, goal setting and monitoring over a long period of time.

팀은 4~6명의 학생으로 구성되며, 팀의 45%는 의대생과 생물의대생이 혼합된 팀입니다. 팀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이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친척이나 친구의 건강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그룹의 학생들이 아이들이 천식 약을 기억하도록 돕는 게임을 고안했다. 또 다른 팀은 안약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디스펜서를 더 잘 배치하고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고안했다. 이들은 실제 파트너와 협업하고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컨텍스트 분석을 수행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일부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SDL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효과를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전체의 장기적인 목표와 관련된 미팅의 학습 목표를 특정해야 한다. 결국, 각 팀은 프로토타입 또는 모델의 형태로 혁신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혁신을 설명하는 그룹 보고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학습 과정과 그룹 과정에 대한 성찰 에세이를 개별적으로 작성합니다. 프로젝트의 최종 성적은 보고서와 에세이 결과에 기초한다.
Teams consist of 4–6 students and 45% of the teams are mixed teams with both medical and biomedical students. Teams are free to choose a topic for innovation, which is commonly based on their own ideals and ideas, or encounters with health(care) problems of relatives or friends. For example, a group of students designed a game to help children remember their asthma medication. Another team designed a device to help patients who need eye medication to better position the dispenser and control the dosage. They collaborate with real-world partners, perform a context analysis based on stakeholder interviews and try to realize part of their innovative idea. Students need to use SDL strategies: they reflect on their experiences and effectiveness, and on this basis they identify learning goals for the meetings that relate to their long-term goals for the entire project. In the end, each team delivers an innovation in the form of a prototype or model. In addition, they write a group report explaining their innovation, and they individually write a reflection essay about their own learning process and the group process. The final grade for the project is based on the results of both the report and the essay.

학생들은 자신들의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전문 지식을 가진 교수자, 소위 '혁신-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프로젝트와 그룹 프로세스를 코스 마지막에 채점합니다. 그 다음, 학생들은 현실 세계에서 '고객'을 찾습니다. 즉, 혁신 분야의 기업 또는 개인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혁신 개발을 알리거나 도울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과정 내내 한 달에 한 번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크숍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워크(Belbin 2014), 이해관계자 분석, 인터뷰 스킬 및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Belbin 역할.

Guidance is available from teachers with some expertise on the student’s topic, the so-called ‘Innovation-experts’, whom students can approach for support. This person also grades their final project and the group process at the end of the course. Next to that, the students find a ‘Customer’ in the real world: a company or individual stakeholder in the area of the innovation and thus can inform or help the students with the development of their innovation. To guide the students during the project, they can participate in workshops once a month throughout the course. Workshops include: Belbin roles to help understand roles in teamwork (Belbin 2014), stakeholder analysis, interviewing skills, and project management.

 

참가자 선정 및 모집
Selection and recruitment of participants

2016년 11월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과정의 첫 번째 워크숍에서 우리는 모든 학생을 이 연구에 참여시키고 8개월 프로젝트 기간 동안 팀 미팅에서 관찰하도록 초대하였습니다. 학생 그룹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싶었기 때문에 연구자가 대부분의 학생 팀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최소 3개 팀, 최대 7개 팀을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룹 전체가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야만 모집되었다. 그들은 사전동의서를 작성했고 첫 번째 작성자의 연락처를 받았다. 그 후 학생들은 이메일이나 WhatsApp을 통해 첫 번째 작가에게 연락하여 그들의 약속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계속 전달했습니다. 첫 번째 저자가 한 달 넘게 학생들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하자, 그들이 여전히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독촉장이 보내졌다. 학생들의 그룹 미팅에서, 첫 번째 작가는 대화를 녹음하고 짧은 메모를 했다. 그룹 회의의 녹화 허가를 미리 요청하고 각 녹화 시작은 항상 학생들에게 명시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프로토콜은 네덜란드 의학 교육 협회(NVMO)의 윤리 검토 위원회(파일 번호 677)에 의해 승인되었다.

During the first workshop of the Innovation project course in November 2016, we invited all students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be observed during team meetings throughout the 8-month project. We wanted to intensively follow the groups of students, so to make sure a researcher would be able to attend most meetings of the student teams, we aimed to include at least three teams and a maximum of seven teams. Students were only recruited if the entire group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y filled out an informed consent form and received contact information of the first author. Students then approached the first author via e-mail or WhatsApp, to keep her updated about their appointments. When the first author did not hear from the students for more than a month, a reminder was sent along with the question whether they still wanted to participate in the research project. During the group meetings of the students, the first author made audio recordings of the conversation and kept short notes. Permission to make recordings of the group meetings was asked beforehand and the start of each recording was always explicitly mentioned to the students. The protocol for this study was approved by the ethical review board of the Netherlands Association for Medical Education (NVMO), file number 677.

데이터 수집
Data collection

이 연구는 오디오 녹음에 기초한 정성적 연구로 설정되었다. 이 연구는 Giacomini와 Cook(2000)의 질적 연구에 대한 지침을 따랐다. 이전 연구에 따라 대부분의 학습 행동이 명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Chi 2009). 그룹 프로세스의 일부 측면은 의견 불일치를 나타내는 눈살을 찌푸리거나 반성을 위해 잠시 멈출 시간을 나타내는 웅얼거림처럼 구두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저자는 추가적인 관찰을 하기 위해 항상 동석했다. 오디오 녹음은 분석 전에 녹음되었습니다(단절과 망설임 포함). 학생 이름이 숫자 식별자로 대체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는 녹취록 전반에 걸쳐 각각의 학생들이 동일한 식별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되었다. 이렇게 하면 그룹뿐만 아니라 그룹 내 개별 학생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룹 역학에서 패턴을 볼 수 있고 학생들이 역할을 수행하거나 역할을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his research was set up as a qualitative study, based on audio recordings. This study followed the guidelines for qualitative research of Giacomini and Cook (2000). Following previous research, we expected most of the learning behaviour to occur explicitly (Chi 2009). Since some aspects of the group process may not manifest themselves verbally, such as a frown indicating disagreement or a hum indicating a moment to pause for reflection, the first author was always present to make additional observations. The audio recordings were transcribed before analysis, including breaks and hesitations. Student names were replaced by numeric identifiers. The students’ voices were traced to make sure each student had the same identifier throughout the transcripts. This way, we could follow not only the group, but also the individual student in the group over time, to see patterns in group dynamics and students taking on roles or changing roles.


학생 팀은 평균 2주에 한 번 만났고, 특히 프로젝트 시작과 종료에 한 주에 두 번 만난 팀도 있었습니다. 회의 중에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보고서를 쓰고, 서로를 알아가는 데 시간을 보내고, 불평하고, 어려움을 공유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총 39회의 학생회의를 기록했고, 이는 기록된 시간의 23시간 이상에 달했다. 학생들은 몇 번 더 회의를 가졌지만 연구원이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른 그룹의 회의가 겹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리는 첫 번째 저자(TW)만 관찰을 하도록 결정했다.

The student teams met once every 2 weeks on average, with short peak moments when some of the teams met two times in 1 week, especially in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 project. During the meetings, students could have several activities: they may discuss the progress of the project, share information, make plans, set appointments, experiment with ideas, write on their report, spend time getting to know each other, complain, share hardship, etc. We recorded 39 meetings of the students in total, which amounted to over 23 h of recorded time. The students had some more meetings, but those were on times when the researcher could not be present or the meeting of different groups was overlapping. For reasons of being minimally intrusive, we decided to let only the first author (TW) make the observations.

 

데이터 분석 및 템플릿 개발
Data analysis and template development

템플릿 분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코드화하고 구조화함으로써 보충 부록에 표시된 템플릿으로 이어졌습니다. 템플릿 분석은 다른 인식론 및 온톨로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회적 구성주의 패러다임]이 결과를 체계화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SDL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개념화되어 있으며, 세계에 관한 지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Li et al. 2010). 이 인식론과 우리의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주요 관심사는 사회적 맥락이 SDL의 발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이다. 이는 개별 학습 행동 대신 대화에서 학생과 에피소드 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가자가 대화할 때 데이터가 수집되었기 때문에 코드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정서적 가이드'는 누군가의 감정 표현에 대한 반응을 반영하는 코드이며, '계획과 실행'은 개인이 아닌 그룹 토론에서 이루어졌다.
We used template analysis to code and structure the data (Waring and Wainwright 2008; Brooks and King 2012), which led to the template displayed in Supplementary Appendix. Template analysis is a method that can be adapted to different epistemology and ontology (Braun and Clarke 2006; Brooks et al. 2015). A social constructivism paradigm was employed to frame the results. From this point of view, SDL is conceptualized as a means to come to an understanding of the world, while constructing knowledge in relation to this world (Li et al. 2010). Given this epistemology and in line with our research aims, a major concern is how the social context constitutes the development of SDL (Thoutenhoofd and Pirrie 2015). This means that the focus was on interactions between students and episodes in their conversation, instead of individual learning behaviour. Since data were collected when the participants were in a conversation, the codes reflect this interaction. For instance, ‘Emotional guidance’ is a code reflecting a reaction on someone’s expression of emotion, and ‘Planning and implementation’ took place in group discussions, not individually.

템플릿의 첫 번째 버전은 1년 전에 동일한 코스의 별도의 파일럿 연구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는 현재 연구와 유사하며 혁신 프로젝트의 맥락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이 템플릿은 처음에 3개의 트랜스크립트의 오픈 코딩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다양한 설문지(MSLQ, SDL-SRS, SDLRS, PRO-SDL; 문학: Brookfield (1995), de Groot et al. (2014), Lloyd-Jones 및 Turner (2004)에서 SDL 및 관련 학습 행동의 정의를 인용하여 문헌에 맞게 조정했다. 그 결과 43개의 코드로 구성된 초기 코드북이 생성되었습니다. 
A first version of the template was initially developed in a separate pilot study in the same course 1 year earlier, which was similar to the present study and conducted in the context of the Innovation project as well. This template was initially constructed through open coding of three transcripts. These codes were then aligned to literature by taking the definitions of SDL and related learning behaviour from different questionnaires: MSLQ (Pintrich et al. 1993), SDL-SRS (Fisher and King 2010), SDLRS (Guglielmino 1978), PRO-SDL (Stockdale and Brockett 2011); and literature: Brookfield (1995), de Groot et al. (2014), Lloyd-Jones and Hak (2004), Meyer and Turner (2002), Redwood (2010). This resulted in an initial codebook of 43 codes.


다음 단계에서는 현재 프로젝트의 대본을 읽고 성찰성 노트를 보관했습니다. 데이터에 익숙해진 후, 두 명의 연구자(TW와 동료는 학력이 있지만 프로젝트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사람)가 템플릿을 사용하여 4개의 트랜스크립트를 코드화했다. 동기 부여 또는 목표 설정 행동과 관련된 인용문에 대해 차이가 발생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차이에 대한 논의는 학생들이 프로젝트나 다른 학습 목표를 완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기 개념' 코드를 추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다른 예로는 일부 코드의 삭제 또는 조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배움의 사랑'을 사용하기로 하고, 밀접하게 연관된 '배움의 욕구'를 없앴다. 다음으로 템플릿은 TW, JK 및 GW에 의해 3개의 추가 트랜스크립트에 사용되었습니다. 코딩의 나머지 차이점을 논의하여 해결하였다(TW, JK, RR, GW). 이를 통해 템플릿의 최종 버전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룹 회의의 39개의 모든 대화록은 이 템플릿을 사용하여 코드화되었습니다.
In the next step, the transcripts of the current project were read, and reflexivity notes were kept. After becoming familiar with the data, two researchers (TW and a colleague with an educational background but no formal affiliation to the project) coded four transcripts by use of the template. Differences occurred for quotes relating to motivation or goal-setting behaviour. Discussion about these differences resulted in, for instance, adding a code ‘Self-concept’ to acknowledge that students contemplated whether they would be able to complete the project or other learning goals. Another example is removal or adjustments of some codes: We decided, for instance, to use ‘Love of learning’ and removed the closely related ‘Desire for learning’. Next, the template was used by TW, JK and GW for three additional transcripts. Remaining differences in coding were discussed and settled (TW, JK, RR, GW). This led to the final version of the template. All 39 transcripts of group meetings were coded using this template.

Atlas.ti® 소프트웨어 버전 8을 사용하여 스크립트를 코드화하고 분석했습니다. Atlas.ti에서 프로세스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시퀀싱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여러 코드 간의 가장 중요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그룹의 프로젝트 보고서 최종 성적, 반영 보고서 및 과정의 최종 성적도 고려되었습니다.
We used Atlas.ti® software version 8 to code and analyse the transcripts.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processes, we conducted a sequencing analysis in Atlas.ti. This method helps to understand what the most prominent relations between the different codes are. The group’s final grades for the project report, the reflection report and final grade for the course were also taken into account.

 

성찰성
Reflexivity


저자인 JK, RR, GW, TW는 모두 교사로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으며, 코스의 이념에 공감했습니다. JK, RR 및 GW에게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프로젝트가 (바이오) 의학 커리큘럼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기 전에 소규모 환경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 아이디어였습니다. 학생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고객이 설정한 과제에서 벗어나는 등 일부 타협을 수반했지만, 그들의 약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AJ는 연구원으로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더 큰 규모의 연구 프로젝트에 관여했습니다. 사회적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은 의미 형성 과정에서 우리를 인도했다. 여기에는 대화록의 상호 작용과 대화록에 부여되는 의미가 모두 함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환경과 학습자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만, 연구자와 그 환경 또한 서로 영향을 끼친다. 이 의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는 대화록의 일부를 보여주고 어떻게 해석했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he authors JK, RR, GW and TW all had an active role in the Innovation project as teachers and sympathized with the ideology of the course. For JK, RR and GW, the Innovation project was an idea that they had piloted in a smaller setting, before the project became an integral part of the (bio)medical curricula. Scaling up to the entire student population did involve some compromises, such as departing from assignments set by clients, but that did not influence their commitment. AJ as researcher was not involved in the Innovation project but affiliated with the larger research project. A social constructivist paradigm guided us in the process of meaning-making. This includes that we think that both the interactions in the transcripts, as well as the meaning we give to the transcripts, is co-created. The environment and learner influence each other, but also the researcher and his/her environment influence each other. To give insight into how this meaning is constructed, we think it is important to show parts of the transcripts and explain how we interpreted this.

결과.
Results

참가자 및 수집된 데이터
Participants and gathered data

세 그룹의 학생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회의를 할 때 연구원에게 연락했다. 그룹에 대한 설명은 표 1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 3개 그룹 중 2개 그룹은 생물의학과 의대생 모두 혼성팀이었다. 한 팀은 의대생으로만 구성되었다. 남학생 비율(26%)과 의대생 비율(66.6%)은 남학생 30%, 의대생 65%로 학생 수가 많은 것과 비슷했다.

Three groups of students agreed to be part of this project. They contacted the researcher when they had a meeting. A description of the groups can be found in Table 1. Two out of the three groups were mixed teams with both students from biomedical sciences and medicine. One team consisted of only medicine students. The percentage of males (26%) and the percentage of medicine students (66,6%) was comparable to the larger student population with 30% males and 65% students of medicine.

총 39개의 스크립트를 코드화하여 템플릿으로 텍스트의 약 34.19%를 코드화할 수 있었습니다. 텍스트의 다른 부분은 전날 학생들과 있었던 일 또는 다음날 일어날 일 등 잡담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이 이야기할 주제는 음식, 친구, 대중교통 문제, 또는 프로젝트, 팀, 그리고 학습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주제들이다. 학습과 관련된 토론(예: 다른 과정이나 바쁜 일정에 대한 토론)은 코드화되었습니다. 표 2는 그룹이 얼마나 자주 관찰되었는지를 요약한 것이다.

We coded 39 transcripts in total and could code about 34.19% of the text with our template. The other parts of the text involved small talk: things that happened with the students the day before or what would happen the next day(s). Topics they would talk about were food, friends, problems with public transport, or other topics that evidently were not related to the project, the team, and learning in general. Discussions that did relate to learning, e.g., about other courses or their busy schedule, were coded. Table 2 summarizes how often the groups were observed.

 

게다가, 많은 녹음물이 소셜 토크나 가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녹음물이나 연구원의 존재에 대해 학생들이 매우 경각심을 가졌다면 아마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종종 연구나 연구자의 상태에 대해 묻곤 했지만, 보통 그들의 대화에 연구자를 끌어들이지 않았다. 성적표 1에서 볼 수 있듯이, 학생들은 서로 녹음에 대해 상기시켰습니다.

Furthermore, students appeared to have talked freely as many recordings involved social talk or gossip, which would probably not occur had the students been highly alert about the recordings or the presence of the researcher. They usually did not engage the researcher in their conversations, although sometimes they would ask about the research or how the researcher was doing. At some points students reminded one another or themselves about the recordings, as can be seen in Transcript 1.

 

소규모 그룹 학습에서의 SDL 설명
Description of SDL in small group learning

첫 번째 연구의 목적은 소규모 그룹 학습의 맥락에서 SDL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템플릿 내 코드의 개요를 표 3에 나타냅니다. 또한 이 표는 코드가 다른 그룹에서 인식된 정도를 나타내며, 각 그룹의 모든 인용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냅니다. 템플릿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부록을 참조하십시오. 자기 모니터링, 지식 습득 및 대인 관계가 가장 자주 코드화되었습니다.
The first research aim was to understand the degree to which SDL occurs in the context of small group learning. An overview of the codes in the template is displayed in Table 3. This table also shows the degree to which the codes have been recognized in the different groups, expressed as a percentage of all quotations of each group. A more detailed overview of the template can be found in Supplementary Appendix. Self-monitoring, knowledge acquisition and interpersonal behaviour were coded most often.

 

그룹 다이내믹스와 SDL
Group dynamics and SDL

두 번째 연구 목표는 소규모 그룹에서 그룹 역학이 SDL을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Atlas.ti의 시퀀스 분석에서는 자기 모니터링(예를 들어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과 비판적 사고(예를 들어, 그러한 가정이 유효한가요?)가 지식 습득을 유도하는 것으로 자주 나타나지만(예를 들어, 다른 정보 소스를 사용하여 학습하는 등), 책임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예를 들어 학생이 뭔가 해야 한다고 느낌). 이러한 관계는 단방향적이지 않다: 학생들은 다른 종류의 행동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감정)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그룹 내 학생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고 서로 지지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반면(대인 행동), 그룹 프로세스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대인 행동)은 스트레스나 좌절감(감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SDL의 메카니즘을 특정하기 위한 본 연구의 목적을 고려하여 자기 감시, 지식 습득, 비판적 사고 하에 파악된 그룹 역학이 이러한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SDL에 관해서 개인이 팀에 영향을 주는 메카니즘도 포함했습니다.이 메카니즘에 근거해, 다음의 3개의 메카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second research aim was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way group dynamics promote or impede SDL in small groups. The sequencing analysis in Atlas.ti shows many relations, for instance self-monitoring (e.g., what do we need to know?) and critical thinking (e.g., is that assumption valid?) are often seen to induce knowledge acquisition (e.g., using different sources of information to learn), but this is also the case for responsibility (e.g., a student feeling he or she needs to do something). These relations are not unidirectional: students can go back and forth between the different kinds of behaviour. For example, expressing feelings of stress (affect) may lead the students in a group to discuss this and support one another (interpersonal behaviour), whereas direct questions for feedback about the group processes (interpersonal behaviour) may lead to sharing feelings of stress or frustration (affect). In view of the aim of our study to identify mechanisms of SDL, we have focused on relations where group dynamics influenced this kind of learning as captured under self-monitoring, knowledge acquisition, and critical thinking. We also included mechanisms by which the individual had an influence on the team in terms of SDL. On this basis, we have identified three main mechanisms, where:

  • [감정]은 [자기 모니터링 또는 책임]으로 이어지는 대인 행동을 유도한다.
  • [개방성]이 [비판적 사고]를 유지시킨다.
  • [논쟁적 대화]는 [배움을 좌절]시킨다.
  1. Affect induces interpersonal behaviour leading to self-monitoring or responsibility
  2. Openness sustains critical thinking
  3. Disputational talk frustrates learning.

이러한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이하에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We explain these mechanisms in greater detail below.

 

영향 및 대인관계 행동
Affect and interpersonal behaviour

학생 집단에서 [감정]은 [스트레스나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은 그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두려움, 또는 때때로 어떻게 동기를 잃는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그룹 내에서 그들의 감정을 드러낸다. 이러한 발언에 대한 반응은 학생 그룹마다 다르며 다양하다. 어떤 그룹에서는, 그 반응은 대부분 개인적인 것이고 누군가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른 그룹에서는 대부분 학습 과정으로 반응이 향합니다. 통상적으로, [감정]은 SDL 프로세스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두 가지 방식의 반응은 모두 최종적으로 SDL 동작으로 이어집니다.
Affect tends to show in the groups of students by expressing emotions of stress or anger. Students show their emotions in the group by talking about the stress they experience, their fears about the outcomes of the project, or how they sometimes lose motivation. The reaction to these remarks differs and varies between the groups of students. In some groups, the reaction is mostly personal and targeted at making someone feel better. In other groups, the reaction is mostly directed towards the learning process. Usually affect marks the start of a SDL process, with both kinds of reaction leading to SDL behaviour in the end.

예를 들어, 한 그룹에서 한 학생이 프로젝트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를 즐기지 않는 반면, 그녀의 동료들은 그것에 열광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화가 나 있다. 게다가, 그 그룹은 저녁을 함께 먹고 대학 밖에서 만나는 등 꽤 친해졌다. 학생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면, 그 그룹은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탐색함으로써 그 문제를 추적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어떻게 그들이 학생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이렇게 하면 Transcript 2에서 볼 수 있듯이 그룹이 공동 책임을 집니다.

For instance, in one group a student tells that she has trouble staying motivated for the project. She is upset about this, because she does not enjoy the project, whereas her peers are enthusiastic about it. Moreover, the group has become quite close, having dinner together and meeting up outside university. When the student speaks up about her problem, the group follows up on that by exploring what is going on exactly. They then come to a conclusion about how they can help the student. This way the group assumes a shared responsibility, as seen in Transcript 2.

 

또 다른 예에서, 한 학생은 또한 동기 상실을 언급하고, 마감시한에 의한 압박도 느끼지 않음을 암시한다. 그녀는 또한 의욕이 없는 것에 대해 화가 나 있다. 그녀의 코멘트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녀의 어조로 압박감을 전달한다. 그 그룹은 감정을 모방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반응한다. 그런 다음 프로젝트에서 수행할 다음 단계를 결정합니다. 이 경우 동료들의 반응은 개인적인 문제보다는 학습 과정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대화 내용은 Transcript 3에 나와 있습니다.

In another example, a student also mentions a loss of motivation, and implies that she misses the pressure from a deadline. She is also upset about not being motivated. Despite her comment, she does convey feelings of pressure in her tone of voice. The group reacts by mimicking the feelings and offering a variety of solutions. They then go on to decide on the next steps to take in the project. In this case, the reaction of the peers is focused on the learning process rather than the personal problem. The conversation is shown in Transcript 3.

 

개방성이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다
Openness sustains critical thinking

두 번째 메커니즘은 [개방성]과 [비판적 사고]를 포함한다. Transcript 4에서 한 학생이 문학 검색 결과를 자신의 주제에 대한 생각과 연관지어 질문하고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비판적 사고). 또한 학생들은 그것이 어떨지 상상하고 그것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실험하기 위해 개방성과 관련된 발언들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 대본은 개방성과 비판적 사고가 서로를 어떻게 강화시키는지 보여준다.
The second mechanism involves openness and critical thinking. In Transcript 4, one of the students is questioning the results of their literature search by relating it to her own idea about the topic and trying to make sure they have not missed out on information (critical thinking). It also involves some remarks that relate to openness, as students try to imagine what it would be like and experiment with some thoughts on that. Thus, the transcript shows how openness and critical thinking reinforce each other.

정보의 공유와 다양한 지식의 원천의 결합은 Transcript 5에 나타나 있다. 이것은 [지식 습득과 비판적 사고의 관계]를 예시하고 있으며, [개방성]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Transcript 5는 비판적 사고를 표현하는 학생을 보여준다. 다른 그룹 구성원의 반응은 지식 습득에서 시작해 개방성으로 변한다.

Sharing information and combining different sources of knowledge is seen in Transcript 5. This exemplifies the relation between knowledge acquisition and critical thinking, and that openness plays a role in this as well. Transcript 5 shows a student expressing critical thinking. The reaction of the other group members starts with knowledge acquisition and turns into openness.

 

논쟁적 대화는 배움을 좌절시킨다.
Disputational talk frustrates learning

세 번째 메커니즘은 [논쟁적 대화]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학습 과정에서 [생각의 선을 멈추는 상호작용]입니다. 학생들은 종종 [교육조직의 문제]를 인식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학습 환경에 파일을 업로드할 수 없거나, 회의를 준비하려고 할 때 팀원 개개인의 스케줄로는 업로드할 기회가 없습니다. 이는 좌절감을 야기하고 결국 눈앞의 일에 더 이상 집중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음 대본은 대화가 계획에서 논쟁적인 대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여준다. 이 경우 학생들은 해야 할 일의 양에 압도감을 느끼고 시간에 쫓긴다. 학생들은 최종 보고서를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피드백 시간을 계획하지도 않습니다.
The third mechanism concerns disputational talk, which is an interaction that stops the line of thinking, in this case, in a learning process. Students often perceive problems with the organization of education. For instance, when they cannot upload a file to the digital learning environment, or when they try to arrange a meeting, but the schedules of the individual team members leave no opportunity to do that. This may result in feelings of frustration and ultimately escalate in not being able to focus on the task at hand anymore. The next transcript illustrates how the conversation goes from planning to disputational talk. In this case, the students feel overwhelmed by the amount of work they need to do and feel time pressure. The students do not come back to planning for the final report, nor to scheduling a feedback moment.


학생들이 좌절감이나 다른 부정적인 감정들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는 또한 그룹에 달려있다. 어떤 학생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데 유능하고 그 이후에 나아갈 수 있다. 다른 그룹에서는, 개인 차원이나 그룹 차원 중 하나에서 더 깊은 감정이나 사회적 문제가 있을 때, 그들은 상세한 설명을 삼가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은 동료들로부터 통합을 받기도 하지만, 아래 설명과 같이 항상 원인이나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이 충분히 열심히 공부하지 않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더 심해졌다. 이것은 좌절과 오해로 이어졌다.
How students can cope with frustration or other negative emotions also depends on the group. Some students are competent at sharing negative emotions and can move on after that. In other groups, when it comes to deeper emotional or social problems on either an individual level or group level, they tend to refrain from elaborating. Although students receive some consolidation from their peers, they do not always discuss the causes or solutions, as shown in the transcript below. In this group, it ultimately escalated, because the students that felt stressed had the idea that the other students did not work hard enough or were not motivated for the project. This led to frustration and misunderstanding.

 

논의
Discussion

학생들이 그룹 작업에서 SDL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1학년 동안 3개의 프로젝트 그룹을 추적했습니다. 모든 그룹은 어느 정도 SDL을 보였지만, [자기 모니터링]와 [대인 행동] 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SDL 개발에서 그룹을 지도하려면 이러한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두 번째 연구 질문의 초점은 그룹 역학으로, SDL이 표면화되거나 표면화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행동 패턴을 식별하려고 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정(정동)을 공유 및 토론하는 능력과 개방성]이 [자기 모니터링]과 [비판적 사고] 측면에서 SDL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논쟁적인 대화]는 이 과정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To answer the question how students employ SDL in group work, we followed three project groups of students throughout one academic year. All groups showed SDL to some extent, but there were differences in terms of self-monitoring and interpersonal behaviour. If we want to guide groups in SDL development, we need to understand these differences.

Therefore, the focus of the second research question was on group dynamics, trying to identify patterns of behaviour that could explain why SDL does or does not surfac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a capability to share and discuss emotions (affect) and openness influence SDL positively in terms of self-monitoring and critical thinking, whereas disputational talk sometimes appears to inhibit this process.

 

메커니즘
Mechanisms

첫 번째 메커니즘은 [감정]과 [대인관계 기술]이 SDL 행동을 향한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학생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의 지표로서 감정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은 학습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이전의 발견과 일치합니다. 현재의 연구는 [감정]이 [자기 모니터링]와 [비판적 사고]의 관점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감정과 감정 조절이 자기 조절에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입증된다. 감정은 또한 내재적 동기 부여와 학습에 필요한 의미를 지닌 사건을 나타낼 수 있다(Boyd 2002; Redwood 등 2010). 하지만 학생 그룹은 이 문제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대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그룹은 감정의 신호 전달 기능을 무시했고, 자기조절이나 비판적 사고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이득을 얻지 못하였다.
The first mechanism indicates that affect and interpersonal skills play a key role in the process towards SDL behaviour. It is important for students to acknowledge emotions as an indicator of a problem that needs to be solved. This is in line with previous findings that affect is an important starting point for learning (van Woezik et al. 2019). The present study shows that affect can then lead to effective use of the time in terms of self-monitoring and critical thinking. This corroborates with the finding that emotion and emotion regulation are important for self-regulation (Lajoie et al. 2019). Affect may also indicate events that have meaning, which are necessary for intrinsic motivation and learning (Boyd 2002; Redwood et al. 2010). We did find however, that groups of students deal with this in different ways. Some groups may in fact disregard this signalling function of affect and not benefit from in terms of enhancing self-regulation or critical thinking.

우리는 [개방성]이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가능한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사고와 정교함을 장려합니다. 게다가, 개방성은 학생들이 집단 사고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데, 이는 비판적 사고에 대한 이전의 연구와 일치한다. 이러한 개방성의 특징은 성장형 마음가짐과 일치하며, 이는 학습이 실수가 문제가 되지 않는 과정으로 짜여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대인관계 행동]이 이러한 성장 마인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할 뿐만 아니라, 그룹 내에서 [개방성과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문적인 팀워크로 확대되며, 이 팀워크에서는 고품질 상호작용이 잘 발달된 커뮤니티에서 보다 비판적으로 성찰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며(de Groot 등 2014), 팀은 긍정적인 정서적 학습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일한다(Jansen 등 2019).

We found that openness plays a role in sustaining critical thinking. It encourages thinking out of the box and elaboration which may lead to new perspectives helping to critically reflect on problems as well as possible solutions. Moreover, openness enables students to challenge groupthink, which is in line with previous studies on critical thinking (de Groot et al. 2014; Koksma et al. 2017). These features of openness are in line with a growth mindset, meaning that learning is framed as a process where mistakes are not problematic (Dweck and Master 2008). In this study, we found that interpersonal behaviour is important for establishing such a growth mindset as well as sustaining openness and critical thinking in groups. These findings extend to professional teamwork, where more critically reflective dialogues take place in well-developed communities with high quality interaction (de Groot et al. 2014), and teams work more effectively with a positive affective learning climate (Jansen et al. 2019).

이 연구에서, [대인관계 행동]은 그룹마다 다른 것처럼 보였다.

  • 우리가 관찰한 두 그룹에서는 스트레스나 다른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대화가 질문이나 문제 해결 행동으로 이어졌다.
  • 다른 그룹에서는 감정만 피상적으로 논의되었다. 우리는 이 마지막 그룹이 논쟁적인 대화로 더 자주 후퇴하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그룹 응집력group cohesion]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서로 개인적으로 접근하고 대학 밖에서 만나는 학생들은 감정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이전 연구들은 그룹 응집력이 학습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비치보드 외 연구진(2011)은 동료와 교사와의 관계성relatedness이 비판적 사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그룹의 관계성relatedness이나 결속을 촉진하는 데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는 다른 연구를 통해 선생님들이 프로젝트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룹 프로세스 레벨에 대한 성찰을 자극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In this study, interpersonal behaviour seemed to vary between the groups.

  • In two of the groups we observed, conversations about stress or other negative emotions led to asking questions and problem-solving behaviour.
  • In the other group, the emotions were only discussed superficially. We saw that this last group fell back to disputational talk more often.

Group cohesion appears to be key here: students who approach one another more personally and meet outside university establish a safe environment with room for sharing emotions, giving and receiving feedback, and critical thinking.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group cohesion indeed has an important influence on learning outcomes (Beachboard et al. 2011; Hommes et al. 2014). In fact, Beachboard et al. (2011) show that relatedness to both peers and teachers has a positive influence on critical thinking. Based on the present study, we therefore suggest that teachers invest in stimulating relatedness or cohesion in the groups. We know from other research that teachers could do so by stimulating (guided) reflection on the group process level as well as on the contents of the project (Jansen et al. 2019).


[대인관계 행동]의 또 다른 긍정적인 효과는 커리큘럼에서 [조직 문제에 대한 논쟁적인 대화]에 대항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이러한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들이 그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방식을 보고 놀랐다. 조직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가 더 높은 상황에서, 학생들은 더 산만하거나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의해, SDL 의 동작이 억제되어 이전의 조사와 일치합니다(Magno 2010). 그러나 한 그룹은 감정 공유와 반사성을 기반으로 학습 행동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완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른 그룹은 더 적은 범위로 그렇게 했다. 이러한 효과는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판단을 보류하는 것]이 팀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샤인의 대화 이론theory on dialogue과 일치한다(Schein 2003).
Another positive effect of interpersonal behaviour is that it may help to counteract disputational talk about organizational problems in the curriculum.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uch time students spent on talking about such organizational problems and the way these interfered with their learning. In situations with higher stress due to organizational issues, students appear more likely to be distracted or show negative interactions. This inhibits SDL behaviour, which is in line with earlier research (Magno 2010). However, one group was successful in mitigating potential threats to their learning behaviour based on sharing emotions and reflexivity. Other groups did so to a smaller extent. These effects are in line with the theory on dialogue of Schein who argues that active listening and withholding judgment will help solve problems in teams most effectively (Schein 2003).

성찰
Reflections

본 연구의 한계는 자발적으로 연구에 등록한 소수의 학생만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선택 편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학생들을 추적해 왔고, 이로 인해 우리는 그들의 상호작용과 사고에 대한 심오한 이미지를 개발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 팀들은 상호작용과 동기부여 면에서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학생들이 프로젝트 자체와 커리큘럼 전반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연구원과 보이스 레코더의 존재가 그들의 행동이나 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that we could include only a small number of students, who voluntary enrolled in the study, which may have led to a selection bias. However, we have followed the students over a long period of time, which has enabled us to develop a profound image of their interactions and thinking. Moreover, the teams proved to be fairly different in terms of interaction and motivation. The fact that students sometimes openly criticized the project in itself and the curriculum as a whole suggests that the presence of a researcher and a voice recorder has not influenced their behaviour or attitude.

우리의 탐색적 연구를 바탕으로 SDL과 관련된 소그룹 학습의 메커니즘에 관한 가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의 연구가 학습자, 동료, 교사 및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감정의 대처가 강조되어야 하는데, 감정이 학습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법제주의enactivism] (학습에서 감정과 구현에 더 많은 초점을 두는, 정신 철학에서 비롯된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일치한다. 이 패러다임을 사용하여 그룹 다이내믹스와 SDL 간의 상호작용 모델은 논쟁적 대화의 효과 또는 자기 모니터링, 책임 및 대인 행동 간의 상호작용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질문에 답함으로써 추가 조사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Based on our explorative study, we have been able to formulate some hypotheses regarding the mechanisms at work in small group learning that relates to SDL. We think more research from a social constructivist viewpoint could help to still better understand the interaction between the learner, peers, teachers, and the environment. Here, coping with emotions should be emphasized, as the present study underlines that it plays a large role in learning. This aligns with enactivism: a new paradigm of learning that stems from philosophy of mind, in which more focus is placed on emotion and embodiment in learning (Picard et al. 2004; Stephan et al. 2014; Maiese 2017). Using this paradigm, our model of interaction between group dynamics and SDL could be a starting point for further investigation, answering questions on mechanisms that underlie the effects of disputational talk, or the interaction between self-monitoring, responsibility and interpersonal behaviour.

결론
Conclusion

SDL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정한 학습환경에서 조사했습니다. SDL에서는 개인의 능력이나 태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넘어 [감정과 개방성]의 중요한 역할을 찾아냈습니다. 긍정적인 환경에서 감정을 내보내는channeling 것은 SDL에 대한 행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료나 교사와 관련된 개방성은 이 메커니즘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1학년 학생들은 성찰과 대인관계 행동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는 학생들이 이러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와야 하며,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그룹 과정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In conclusion, we investigated SDL in small groups in an authentic learning environment. We moved beyond a focus on individual ability or attitude in SDL, finding important roles for affect and openness. Channelling affect in a positive environment will help to steer behaviour towards SDL. Openness, with relatedness to peers and teachers, plays a large role in this mechanism. First-year students are able to use reflection and interpersonal behaviour to their benefit. Teachers should help students acquire these skills and help them reflect on the group process by establishing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students.

 

용어집
Glossary
영향: 감정과 감정의 조합. 이는 긍정적(예: 기쁨)과 부정적(예: 좌절 또는 불안)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메타인지적 영향 또는 영향으로 표현되는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향과 학습 사이의 관계는 인지력에 대한 물리적 또는 내재적 접근법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Affect: A combination of emotions and feelings. These can be both positive (i.e., joy) and negative (i.e., frustration or insecurity). Both may have an impact on learning, described as metacognitive affect or affect. The relation between affect and learning may be explained by a physical or embodied approach to cognition.

정규 학습 환경: 진정한 학습환경은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또는 존재할 수 있는) 학습환경입니다. 실천에 기초한 학습 이론과 자기주도 학습은 모두 학습을 위해 이러한 유형의 환경에 의존한다. 이러한 환경은 복잡한 상황에서 연습하는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학습 중인 문제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uthentic learning environment: An authentic learning environment is a learning environment which exists (or may exist) in the real world. Both practice-based learning theory and self-directed learning rely on this type of environment for learning. Such an environment affords practicing skills and knowledge in complex circumstances, helping learners to understand the necessity and meaning of the issue they are learning about.

 


Med Teach. 2021 May;43(5):590-598.

 doi: 10.1080/0142159X.2021.1885637. Epub 2021 Feb 22.

There is more than 'I' in self-directed learning: An exploration of self-directed learning in teams of undergraduate students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Radboud Institute for Health Sciences,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re, Nijmegen, the Netherlands.

2Radboudumc Health Academy, Radboud University Medical Centre, Nijmegen, the Netherlands.

3Lifelong Learning, Education and Assessment Research Network (LEARN), 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PMID: 33617387

DOI: 10.1080/0142159X.2021.1885637

 

Abstract

Preparing future professionals for highly dynamic settings require self-directed learning in authentic learning situations. Authentic learning situations imply teamwork. Therefore, designing education for future professionals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how self-directed learning develops in teams. We followed (bio-)medical sciences students (n = 15) during an 8-month period in which they worked on an innovation project in teams of 4-6 students. Template analysis of 39 transcripts of audio-recorded group meetings revealed three mechanisms along which group dynamics influenced self-directed learning behaviour. First, if expressions of emotions were met with an inquisitive response, this resulted in self-monitoring or feelings of responsibility. Second, openness in the group towards creativity or idea exploration stimulated critical thinking. Third, disputational talk frustrated learning, because it adversely affected group cohesion. We conclude that emotions, openness, and relatedness are important drivers of self-directed learning in teams and hence should be given explicit attention in designing collaborative learning for future professionals.

Keywords: Collaborative/peer-to-peer; education environment; study skills; undergraduate.

맥락 속의 자기조절학습: 자기-, 공동-, 사회적으로 공유된 학습의 조절(Med Educ, 2021)
Putting self-regulated learning in context: Integrating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Derk Bransen1 | Marjan J. B. Govaerts2 | Ernesto Panadero3,4 | Dominique M. A. Sluijsmans5 | Erik W. Driessen2 

 

 

1 소개 및 문제 설명
1 INTRODUCTION AND PROBLEM STATEMENT

양질의 의료 및 평생 학습과의 긍정적인 연관성 때문에 의료 전문가들이 학습을 조절regulate할 필요성이 널리 인정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 높은 표준을 보호하려면 의사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관행에서 이뤄지는 발전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학습 기회를 개인 학습 요구 및 학습 목표에 맞춰야 합니다.3 따라서 의사는 역량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 자기조절학습(SRL)에 참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기 조절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에 메타인지적, 동기 부여적, 행동적으로 적극적인 참여자"로 간주된다. 목표를 추구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을 설계 및 실행하고, 목표를 향한 진행을 모니터링하며, 성찰과 (해당되는 경우) 새로운 학습 목표를 수립합니다.
The necessity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to regulate their learning is widely acknowledged due to positive associations with high-quality healthcare and lifelong learning.1, 2 For example, safeguarding high standards in healthcare requires physicians to monitor relevant developments in continuously and rapidly changing healthcare practices and to align appropriate learning opportunities with personal learning needs and learning goals.3 Hence, physicians have to engage in self-regulated learning (SRL) to develop and maintain competence.4 Generally, self-regulated learners are considered to be “meta-cognitively, motivationally, and behaviourally active participants in their own learning”.5 In pursuit of and committed to their goals, they design and implement strategies aligned with these goals, monitor progression towards these goals, followed by reflection and – when applicable – formulation of new learning goals.6, 7

교육 및 실습과의 관련성 때문에, 그리고 SRL 기술은 가르치고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보건의료전문직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SRL 개발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한 요소를 구축한다. 예를 들어 많은 커리큘럼이 진도를 성찰하거나 개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도록 자극하거나 요구하는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구현하거나,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자극하기 위해 문제 기반 학습 원리를 포함한다. 연구 결과는 꾸준히 개인의 학습과 전문성 개발을 조절하는 능력이 긍정적인 결과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SRL은 의대생들의 임상 기술 성과, 그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 그리고 학생들의 안녕과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다만 보건직 교육·연구가 학생들을 적절히 실습준비를 시키고, 전문직 종사자들이 역량을 유지·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을 뛰어넘을 필요와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Because of its relevance for education and practice, and as SRL skills can be learnt and therefore taught, health professions curricula build in elements to support and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students’ SRL.8-10 For example, many curricula implement portfolio systems that stimulate or require students to reflect on progress and formulate personal learning plans,11 or include problem-based learning principles to stimulate students’ self-directedness.12, 13 Research findings consistently show that the ability to regulate one's learning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is associated with positive outcomes.14 For example, SRL has been related positively to medical students’ clinical skill performance,15, 16 their overall academic achievement,17 and student well-being.18 However, we argue that there is a need and responsibility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research to look beyond the self in order to adequately prepare students for practice, and to help professionals maintain and develop competence.

보건 직업 교육(및 보건의료 실습)은 전통적으로 [개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광범위한 개인 평가 후 개별적으로 자격을 부여하고, 개인 수준에서 학습 과정과 활동을 규제하도록 가르치는 [개인 학습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건직 교육은 교육과정과 평가 틀에 '협업'과 같은 역량 영역을 포함시킴으로써 개인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협력자collaborator' 역할을 '최적의 환자 진료를 달성하기 위해 의료 팀 내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설명하면서도, 그 숙련도는 (비록 협력 상황에서 평가되더라도) 여전히 개인의 성과에 기초한다.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healthcare practice, for that matter) has traditionally been characterised by a focus on the individual; education focuses on individual learners whom we licence individually after extensive individual assessment, and whom we teach to regulate their learning processes and activities on an individual level.19 One might argue tha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ims to move beyond the individual by including competency domains such as “Collaboration” in curriculum and assessment frameworks.20 However, while described as effectively working within a healthcare team to achieve optimal patient care, learners’ proficiency as collaborators is still primarily based on their individual performance, even when evaluated in collaborative situations.21 

그러나 오늘날의 의료 서비스는 점점 더 팀 기반화되어 의료 팀에 의해 제공되고 있으며, 종종 전문 분야와 전문 분야를 넘나들며 협업하는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보건 직업 교육의 주요 목적은 학생들이 이러한 협력적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습의 조절'이라는 개념이 의료 팀에서 학습하고 일하는 조직의 요구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Notwithstanding, present-day healthcare is increasingly team-based, delivered by healthcare teams, often consisting of healthcare professionals collaborating across specialities and professions.22, 23 As the main purpose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is to prepare students for this collaborative practice, it is essential that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align with the organisation and demands of learning and working in healthcare teams.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헬스케어 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HPE 연구는 '집단 역량'의 개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집단적 역량의 본질은 [전체는 그 부분의 합보다 더 많을 수 있고(또는 덜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또한 집단적 역량이란 '역동적, 상황-의존적, 분산적 역량으로서, 특정한 한 명의 구성원의 기여를 역추적하기 어렵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팀원 한 명이 무능하더라도 팀은 유능할 수 있고, 유능한 개인을 모아서 무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별 의사의 역량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여전히 중요하지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 팀의 [집단적 역량]에 대한 보장이 필요합니다. 
Geared to the growing reliance on healthcare teams for high-quality healthcare delivery,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has started to explore the concept of collective competence.22-24 The essence of collective competence is that the whole can be more (or less, for that mat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and relates to the ‘dynamic, context-dependent, distributed capacity of a team, which is difficult to trace back to any one individual team member’.25 In other words, ‘teams can be competent when one team member is incompetent, and competent individuals can form an incompetent team’.19 Although ensuring an individual physician's competence is and remains essential, providing high-quality healthcare thus requires assurance of the healthcare team's collective competence.

집단 역량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료 팀이 지속적인 [협력적 학습]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협력적 학습collaborative learning]은 [공동의 목표를 가진 팀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리고 일련의 통합된 실천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유된 과제의 특징에 대해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는 학습]을 말한다. 이와 같이, 협력 학습은 개인을 넘어 팀 구성원들 간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협업 학습은 외상 팀의 의료 제공 평가 중, 외과 팀이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기 시작할 때, 또는 학생이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데 협업할 때 발생할 수 있다. 협력적 학습이 필수적이라고 여겨질 때마다, 팀이 스스로 학습을 조절하는 능력도 마찬가지로 중요해진다. 양질의 돌봄이 의료팀의 협력적 학습에 달려 있음에 동의한다면, [집단적 역량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학습의 조절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얘기다. 

To maintain and develop collective competence, it is essential that healthcare teams are able to engage in ongoing collaborative learning. Collaborative learning refers to learning that occurs when team members who have a collective goal interact about features of their shared tasks in order to attain their goals and by means of which they develop a set of integrated practices.26, 27 As such, collaborative learning stretches beyond the individual and emphasises the interdependence among team members.28 Collaborative learning may, for example, occur during trauma teams’ evaluation of healthcare delivery, when surgical teams start implementing new technology, or when students collaborate in performing learning tasks. Whenever collaborative learning is considered essential, the team's ability to regulate their learning becomes of equal importance. In other words, if we agree that high-quality care hinges upon collaborative learning in healthcare teams, we should also focus on how to foster effective regulation of learning in order to develop and maintain collective competence. 

 

2 학습조절의 개념화
2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2.1 자기조절학습: 개인에 집중하기
2.1 Self-regulated learning: Focus on the individual

연대순으로, 학습의 조절에 대한 이론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은 자기 자신, 즉 개별 학생이나 전문가가 개인 학습을 어떻게 규제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학습의 조절을 개념화하려는 초기 시도들 중 일부는 1980년대 후반 짐머만과 Boekaerts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로 SRL 모델이 적용, 확장 및 추가 연구에 사용되었다. 첫 번째 SRL 모델은 (메타)인지적, 동기부여적, 감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개인 내의 과정을 학습 규제의 운영양식modus operandi으로 분류했다. 결과적으로, 자기조절학습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은 [개인 내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분석 단위로] 초점을 맞췄다. 마찬가지로, SRL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은 (의료 교육의 맥락 내외 모두에서) 자가 보고 데이터 수집을 통해 수행된다. [개인에 초점]을 맞춘 의료(교육) 환경에서 학습조절에 대한 연구는 개별화된 학습 계획 및 성과 자체 모니터링과 같은 SRL의 하위 구성요소에 초점을 맞춘 연구에 반영된다. 
Chronologically, the first conceptualisations in the regulation of learning theory focussed on the self, that is, on how an individual student or professional regulates his or her individual learning. Some of the earliest attempts to conceptualise the regulation of learning were made in the late 1980s by Zimmerman5, 29 and by Boekaerts,30, 31 with their SRL models having been adapted, expanded, and used for further research ever since.10 The first SRL models labelled processes within the individual – varying in their emphasis on either (meta)cognitive, motivational, or emotional aspects – as modus operandi of regulation of learning. Consequently, researchers interested in self-regulation of learning focussed on processes within the individual as the unit of analysis.32 Likewise, the majority of research (both within and outside the context of healthcare education) into SRL is conducted through collecting self-reported data.33 Research on regulation of learning within healthcare (educational) settings with a strong focus on the individual is reflected in studies focussing on sub-components of SRL such as individualised learning plans,34-37 and self-monitoring of performance.38-40

2.2 공동 조절 학습: 개인과 컨텍스트 간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춥니다.
2.2 Co-regulated learning: Focus on interaction between individual and context

학습 조절의 초기 개념화(즉, "자기"조절학습)는 개별 학습자 내에서의 과정을 강조했지만, 1990년대 말, 공동조절학습(CRL)이라는 용어가 [학습 조절에 대한 사회적, 맥락적 영향]을 포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RL의 개념은 학습자의 인식, 정서, 학습 동기가 환경에서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어떻게 매개되는지에 초점을 맞춘 사회문화학습이론에서 나왔다. 따라서 CRL은 [학습조절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개인 내부의 조절 과정을 넘어서야 한다는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CRL의 분석 단위는 항상 개인과 (다른) 맥락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CRL은 '공동조절자co-regulator'가 '피-공동조절자co-regulated'의 조절를 안내하는 조절과정과 활동에 대한 비호혜적non-reciprocal 참여를 의미한다. 
While early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ie self-regulation of learning) emphasise processes within the individual learner, the term co-regulated learning (CRL) was coined in the late 1990s to capture the social and contextual influences on the regulation of learning.41-43 The concept of CRL emerged from sociocultural learning theories that focus on how learners’ cognitions, emotions, and motivation for learning are mediated through social interactions with others in the environment.41 CRL thus builds on the notion that we need to go beyond regulatory processes within the individual in order to describe the regulation of learning satisfactorily, and the unit of analysis in CRL always is the interaction between the individual and (others in) the context.32 More specifically, CRL refers to non-reciprocal engagement in regulatory processes and activities, with the ‘co-regulator’ guiding the regulation of the ‘co-regulated’.

따라서 개념적으로 CRL은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집단 구성원이 집단 내 다른 개인의 학습 활동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불균등하게 퍼져있는unevenly distributed' 형태의 사회적 조절]로 간주된다. CRL의 필수 요소는 학습자 또는 전문가 간의 사회적 상호 작용입니다. 이 상호작용은 (학습의 조절과 관련된 과정을 포함하여) 학습 프로세스를 매개한다. 즉, '공동조절자co-regulator'는 타인의 조절활동(목표 설정, 성과 모니터링, 성찰 등)에 관여함으로써 '피공동조절자co-regulated'의 메타인지 및 인지활동을 매개mediates(즉, 공동조절)하고, 그 결과 학습 프로세스의 조절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동조절자가 CRL을 촉발하는 방법으로는, 요약을 해주거나, 정보를 요청하거나, 설명을 하거나, 패러프레이징을 하거나, 학습에 대한 판단을 요구하거나, 사고와 성찰에 대한 자극을 주는 것 등이 있다. 상자 1은 예를 제공합니다.

Conceptually, CRL is therefore considered an ‘unevenly distributed’ form of social regulation, in that a single or multiple group member(s) regulate(s) the learning activities of other individuals in the group.44 Essential to CRL are social interactions between learners or professionals through which their learning processes, including processes relevant for the regulation of their learning, are mediated.45, 46 Thus, through engaging in others’ regulatory activities – such as goal setting, performance monitoring, and reflection – the ‘co-regulator’ mediates (ie co-regulates) the metacognitive and cognitive activities of the ‘co-regulated’, thereby influencing the regulation of his or her learning processes.41, 45 Students or professionals can trigger CRL by summarising, requesting information, or giving explanations,47 or through paraphrasing, requesting judgements of learning, giving prompts for thinking and reflection.41 Box 1 provides an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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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1. 수술 후 상처를 봉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동 조절
BOX 1. The co-regulation of learning how to close a wound after surgery

한 학생이 상처 봉합 기본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지도 외과의는 학생이 상처를 봉합하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이 목표를 추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도 외과의의 역할은 학생의 학습조절(공동조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학생이 시작하기 전에 외과의는 학생이 상처를 성공적으로 봉합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전략적 계획의 공동조절)에 대해 물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학생이 적극적으로 상처를 닫을 때, 외과의는 학생이 지금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물어볼 수 있다(모니터링의 공동조절). 학생이 상처를 다 봉합한 후, 외과의는 학생이 겪었을 수 있는 잠재적인 어려움과 미래의 노력(성찰와 적응의 공동조절)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지도자와 공동 조절적 상호작용을 한 후, 학생은 (여기서 배운) 학습조에 관련된 기술을 [다른 감독되지 않은 학습 과제]로 전이transfer하고자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반영할 수 있다. 지도 외과의는 학생들의 학습규제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학습능력의 응용과 발전을 지원한다.

A student formulated a learning goal aimed at mastering basic techniques of wound closure. The supervising surgeon provides the student with the opportunity to pursue this goal by allowing the student to start the procedure of closing the wound. The role of the supervising surgeon consists of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student's regulation of learning (ie co-regulation).

  • Before the student starts, the surgeon may ask about the steps the student intends to take to close the wound successfully (co-regulation of strategic planning).
  • Similarly, when the student is actively closing the wound, the surgeon may ask if the student is on the right track thus far (co-regulation of monitoring).
  • After the student finishes closing the wound, the surgeon may ask about potential difficulties the student may have experienced and how he or she may improve future efforts (co-regulation of reflection and adaptation).

After co-regulatory interactions with her supervisor, the student may then actively engage in and reflect on learning activities with the aim of transferring relevant skills for regulation of learning to other, unsupervised, learning tasks. Through engaging in the students’ regulation of learning, the supervising surgeon helps to support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self-regulatory learn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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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CRL은 학습 과제, 설정, 공동조절자와 학습자 사이의 관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계적 관계에서의 권력 역학 또는 전문 지식 수준의 (인식된) 차이는 CRL의 특성 및 잠재적으로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친구/동료에 의한 공동조절은, 목표 및 결과 측면에서 상급감독자와의 CRL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보건 직업 교육에서 학습의 공동 규제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CRL 참여의 다양한 징후와 초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Importantly, CRL can take different forms, depending on the learning task, setting and/or relationships between co-regulator and learner. For example, power dynamics in hierarchical relationships or (perceived) differences in the level of expertise may influence the nature – and potentially effectiveness – of CRL. Co-regulation by peers may therefore differ substantially from supervisors’ CRL in terms of goals and outcomes. With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emergent research on co-regulation of learning is providing insight into the different manifestations and foci of CRL engagement.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대생들은 다른 사람의 CRL에 참여하려는 목적뿐만 아니라 참여 대상도 다르다. 예를 들어, 초보 학생들은 학습 목표를 토론하기 위해 [동료를 선호]하는 반면,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전문적인 정체성 형성에 반영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의료 전문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48 CRL에 대한 다른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관점을 채택하고, 조절에서의 네트워크 구축의 특성을 검토했다. 그들의 학문. 특히 CRL에 참여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빈도는 학생들이 스스로 보고하는 학습능력 조절과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밝혀졌다.49

Research findings suggest that medical students differ in whom they engage as well as the purpose of engaging others’ CRL. For instance, novice students seem to favour peers to discuss their learning goals, whereas experienced students favour more experienced healthcare professionals to reflect on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48 Other studies into CRL adopted a social network perspective, and examined characteristics of the networks students’ deploy when regulating their learning. Findings revealed that, in particular, the interaction frequency with which others are engaged in CRL positively relates to students’ self-reported regulation of learning proficiency.49

 

2.3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학습 규정: 상황에 맞게 팀에 집중
2.3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Focus on the team within context

21세기 초에 협력 학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힘입어, 집단들이 어떻게 [집단적 학습과 성과를 분산적으로distributed 조절]하는지 탐구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공유 학습 조절(SSRL)라는 용어는 그러한 규제 조치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SSRL은 팀이 협력적 학습을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팀 구성원 간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한다. SSRL은 팀원들이 [공동으로 구성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하여 집단적 학습 활동의 조절을 공유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RL과 유사하게, SSRL은 [학습의 조절이 여러 개인 사이에서 공유되는 조절방식]을 반영한다. 그러나 주요 차이점은

  • CRL은 한 명 이상의 집단 구성원이 개별 학습자의 조절을 가이드guide하는 데 관여한다는 것이다('불평등한unevenly distributed' 형태의 사회적 조절로 만든다).
  • 반면, SSRL은 그룹 구성원의 규제 활동 및 과정에 상호 관여reciprocal engagement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SSRL은 '고르게 분포된evenly distributed' 형태의 사회적 조절로 간주되며, 이러한 조절은 집단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따라서 SSRL의 분석 단위는 집단, 시스템 및 시스템 내의 개인입니다. 

At the start of the 21st century, fuelled by the increasing importance and need for collaborative learning, research started exploring how groups regulate their collective learning and performance in a distributed fashion. The term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SSRL) was coined to explain such regulatory actions. Generally, SSRL describes how teams regulate their collaborative learning and emphasises interdependency among members of a group or team. SSRL focuses on processes through which team members share the regulation of their collective learning activities, directed towards the pursuit of their jointly constructed goals.41, 50 Similar to CRL, SSRL reflects a mode of regulatory learning in which the regulation is shared between individuals. The main difference, however, is that

  • CRL involves one (or more) group members to guide the regulation of an individual learner (making it an ‘unevenly distributed’ form of social regulation), whereas
  • SSRL is characterised by group members’ reciprocal engagement in regulatory activities and processes. SSRL is therefore considered an ‘evenly distributed’ form of social regulation in which the regulation is shaped by and arises through the interactions between members of the group.44 Therefore, the units of analysis in SSRL are the collective, the system, as well as the individual within the system.3251

의료 실무에서의 협력적 학습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팀 구성원의 지속적으로 변동, 시간 제약, 의료 팀 내의 위계적 구조 등의 요인이 협력적 학습의 구현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에 대한 협력적 조절은 나중에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 해드윈, 예르벨레, 밀러는 SSRL 이론 모델을 최초로 기술하였다. 이들이 개념화한 [협력적 학습 조절collaborative regulation of learning]에는 SSRL의 작동 방식을 네 가지 단계로 설명한다. 특히, 이러한 단계는 Winne 및 Hadwin의 SRL 모델의 네 가지 단계에 대략 일치한다.

  • 1단계: 팀이 당면한 (학습) 과제에 대한 공통된 이해 또는 인식의 공동 구성 및 협상에 참여합니다.
  • 2단계: 팀들이 공동의 목표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과제를 완료하고 공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계획합니다.
  • 3단계: 팀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감시한다. 이 때 협력은 전략적으로 잘 조정coordinated되어야 한다. 과제, 목표, 전략 또는 계획에 대한 인식과 이해는 목표 진행에 대한 집단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조정될 수 있다.
  • 4단계: 팀은 프로세스를 평가한다. 평가의 결과는 후속 조절, 학습, 수행을 적응adaptation하는 데 필요한 투입이 된다.

Collaborative learning in medical practice may be prone to challenges. For example, fluid healthcare teams in which team members reshuffle constantly, time constraints, or hierarchy within healthcare teams may influence the extent to which collaborative learning is actually taking place. Collaborative regulation of such learning may subsequently be even more difficult. Hadwin, Järvelä, and Miller52 were among the first to describe a theoretical model SSRL. Their conceptualisation of collaborative regulation of learning includes four phases that jointly describe the modus operandi of SSRL.52 Notably, these phases roughly correspond to the four phases in Winne and Hadwin's SRL model.53 

  • In phase one, teams engage in the co-construction and negotiation of a shared understanding or perception of the (learning) task at hand.
  • In phase two, teams co-construct shared goals to effectively complete the task and design a plan for how to tackle the task collectively.
  • In phase three, the team monitors their progression towards the goal, to which collaboration is strategically coordinated. Perceptions and understanding of the task, their goal(s), strategies, or plans might be adjusted based on their collective monitoring of goal progression.
  • Lastly, in phase four, teams evaluate the process, which might provide input for adaptation of future regulation, learning and performance.

박스 2는 신기술 도입이 팀워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Edmondson의 연구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팀이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학습조절SSRL]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박스 2의 예제가 일상적인 실천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 예제가 기반으로 하는 연구는 SSRL이 임상 작업장에서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SSRL은 어떤 의료 팀이 여태껏 해왔던 학습 노력의 방향을 전환하게 만드는 파괴적인 사건의 경우에 특히 중요하지만(박스 2의 예와 같이), 그러한 사건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SSRL 또는 SSRL 구성 요소에 대한 팀들의 참여에 호소할 수 있는 건강 직업 교육 및 실습의 다른 예로는 기업 훈련 시스템의 평가, 실무 협력 커뮤니티 구축, 팀 성찰 또는 학습 과제에 대한 공유된 인식을 구축하는 데 의대생이 협력하는 것이 포함된다.

Drawing on Edmondson's work about how introducing new technology influences teamwork, Box 2 provides an example of how healthcare teams may engage in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54 We acknowledge that the example in Box 2 may not reflect common, day-to-day practice. However, the research the example is based on, lends itself well to explain how SSRL may occur in clinical workplaces. Although SSRL may be particularly relevant in cases of disruptive events that force healthcare teams to re-direct their learning endeavours (such as in the example in Box 2), SSRL is not exclusive to such events. Other example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practice that may appeal to teams’ engagement in SSRL or components of SSRL include evaluation of corporate training systems, the building of collaborative communities of practice,55 team reflection, or medical students’ collaborating in co-constructing a shared perception of their learning tasks.

SSRL을 딱 구별되는distinct 단계로 구분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실무에서, 특히 의료 서비스의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인 맥락에서, 의료팀은 위의 네 단계를 순서대로 단계를 거치지 않거나, 일부 단계를 병합할 수 있다(박스 2의 예).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단계를 거치는 팀들이 새로운 상황에서 배우고 적응하는데 더 성공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SSRL에 대한 의료 교육 연구는 팀 학습에 대한 연구(예: 팀 성찰성)에서 유사한 개념이 등장했지만 제한적이다. 의료 서비스의 질이 의료 팀의 학습 및 작업 품질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SSRL이라는 개념은 [조절 프로세스가 어떻게 협력적 학습을 서포트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렌즈를 제공합니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describing SSRL in terms of distinct phases refers to a theoretically ideal situation. In practice – especially in the unpredictable and dynamic context of healthcare practice – teams might not go through the phases in the abovementioned order, or might merge phases (as in the example in Box 2). However, research suggests that teams that go through these phases tend to be more successful in learning in and adapting to new situations.54 Healthcare education research into SSRL is limited, although seemingly similar concepts emerged from research on team learning (eg team reflexivity).56-58 Given that healthcare quality is associated with the quality of learning and working in healthcare teams,19, 59 the conceptualisation of SSRL provides a valuable lens through which we might be better able to examine and understand how regulatory processes support collaborative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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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2. 신기술 채택 시 SSRL
BOX 2. SSRL when adopting new technologies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는 것은 루틴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 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려면, 팀은 학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에는 신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공유된 의지]뿐만 아니라(motivation), 신기술이 함의하는 [공유된 정신 모델]까지를 포함한다. 공유된 정신모델은 이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그리고 잠재적으로 변화할 [팀 구성원의 업무와 책임] 측면까지도 포괄한다 (SSRL 1단계)  

Adopting new technology may raise challenges to healthcare teams, as habitual routines may be disrupted. Teams then have to go through a learning process, which involves creating a shared willingness to start using the technology (motivation) as well as a shared mental model of what the new technology implies, not just in terms of new knowledge and skills but also in terms of potentially changing tasks and responsibilities of team members (SSRL phase 1).

최소 침습적 심장 수술 혁신의 구현에 관한 논문에서, 에드먼드슨은 수술 팀이 이 기술을 구현하는 법을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 그녀의 연구 결과는 새로운 현실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팀들이 모든 팀원들을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팀 노력에 참여시키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팀의 목표,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단계와 2단계).
  • 그 후 성공적인 수술 팀은 시험 세션과 구현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같은 학습을 위한 전략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진행하였다. (SSRL 2단계 및 3단계)
  • 그런 다음, 수술 팀은 학습하기 위해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고 보고(반성 및 보고) 과정을 통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찰한다(SSRL 4단계).

In her paper about implementation of a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innovation, Edmondson described how surgical teams engaged in learning to implement this technology.

  • Her findings showed that teams who were effective in adapting to a new reality, spent time on engaging all team members in the team effort (both intellectually and emotionally) as well as creating a clear definition of the team's goals, roles, and responsibilities in the implementation process (SSRL phases 1 and 2).
  • Successful OR teams then proceeded by jointly developing strategies for learning such as trial sessions and ongoing monitoring of the implementation process (SSRL phases 2 and 3).
  • Then, OR teams continually engaged in monitoring of and reflection on their progress, through processes of attempting new behaviours and debriefing (reflection and debriefing) in order to learn (SSRL phas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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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 학습에 대한 자체, 공동 및 사회적 공유 규제 통합
3 INTEGRATING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IN EDUCATION AND HEALTHCARE

협업 학습 상황에서 팀과 팀 구성원은 학습에 대한 사회적으로 공유된 조절 뿐만 아니라 자기조절과 공동조절에 참여할 수 있다. [조절 프로세스 및 활동에 대한 협력 팀 내에서의 균형]은 개별 팀원의 특성, 팀 구성 및 팀 구성원 간의 관계, 사회적 연결성, 업무와 맥락의 특징에 따라, 개인 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러한 균형의 이동은 조절참여도가 팀 구성원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지 또는 불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지에 따라 SRL, CRL, SSRL의 수준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제는 상자 3을 참조하십시오.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 teams and team members may engage in self-, co-, as well as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The balance within collaborating teams regarding their engagement in regulatory processes and activities may shift across individuals and over time, based on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team members, the team composition and relationships between team members, social connectedness, as well as features of task and context. This shifting balance may subsequently result in varying levels of SRL, CRL or SSRL, depending on whether regulatory engagement is evenly (SSRL) or unevenly (CRL) distributed across team members. See Box 3 for an example.

  • 집단이 생산적으로 기능하려면, 개인 수준의 SRL이 집단적 목표를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이 협력적 학습에 engage할 때, 개별 팀원은 자신의 학습 과정과 활동을 스스로 조절합니다. 심지어 협력적 학습 중에도, 개별 팀 구성원은 개별적으로 전략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노력을 모니터링하고 규제합니다.
  • 팀 수준의 CRL은 협력적 학습 중에 나타날 수 있으며, [개개의 팀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의 조절 과정이나 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와 같이 CRL은 [생산적인 자기 조절를 향한 매개적 또는 이행기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만약 CRL이 집단으로서의 팀의 조절(SSRL)에 맞춰져 있다면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을 생산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박스 3의 팀 구성원은 모든 집단 목표가 적절하게 평가되는지 여부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런 우려는 학습조절의 agency가 집단을 지향하는 공동조절 메커니즘의 역할을 한다. 
  • 협력 중 SSRL은 [모든 팀 구성원이 목표나 과제 인식의 공동구축과 같은 학습 과정을 집단적으로 규제할 때] 나타날 수 있다. 팀이 SSRL에 참여할 때, 팀 구성원은 자신의 업무 완료 요건에 따라 행동, 인식 및 동기를 조정하여 팀의 업무를 메타인지적으로 통제한다.52
  • To function productively as a collective, individual SRL geared towards collective goals is crucial.52 When teams engage in collaborative learning, individual team members will therefore engage in self-regulating their own learning processes and activities; even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individual team members will activate strategies individually and monitor and regulate their individual efforts.60 
  • Team-level CRL may emerge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in cases when an individual team member takes control of or stimulates another team member's regulation processes or activities.60 As such, CRL can play a mediational or transitional role towards productive self-regulation, yet also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depending on whether co-regulation is geared towards an individual team member's regulation (SRL) or the regulation of team as a collective (SSRL).52 The team member in Box 3 who expresses concerns about whether all of their collective goals are adequately evaluated, for example, serves as a co-regulatory mechanism through which the agency of regulation of learning shifts towards the collective.
  • SSRL during collaboration may emerge when all team members regulate learning processes collectively, such as co-constructing goals or task perceptions. When teams engage in SSRL, team members collectively take metacognitive control of the team's tasks by means of adjusting behaviours, cognitions, and motivations, based on requirements for completion of their task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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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3. 학습에 대한 자체, 공동 및 사회적 공유 규제 통합
BOX 3. Integrating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협업 학습 중 서로 다른 수준의 학습 규제 통합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박스 2의 신기술 구현으로 돌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개별 팀원은 노력 조절, 과업 모니터링 및 성과(SRL)와 같은 개인별 조절프로세스를 활성화한다.
  • 팀원들이 협상과 토론을 통해 팀으로서 과제에 대한 공유된 인식을 구축하고, 과제 달성을 위한 집단적 목표와 전략을 수립한다.
  • 새로운 기술을 처음 사용한 후 평가하는 동안, 한 팀원은 다른 팀원이 필수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절차 내내 다른 학습 전략을 채택하고 성과를 더 잘 모니터링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한 팀원[팀이 집합적]으로 설정한 목표 중 하나를 평가하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으며, 팀의 주의를 이 목표에 집중시킨다(CRL은 팀의 SSRL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팀은 SRL, CRL 및 SSRL에 대한 동시적concurrent 참여를 통해 협력 학습 노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To elucidate the integration of different levels of regulation of learning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returning to the implementation of new technology in Box 2 might be helpful.

  • Each individual team member of the surgical team activates individual regulatory processes such as effort regulation, individual monitoring of the task and his or her performance (SRL).
  • Through negotiations and discussions, the team members co-construct a shared perception of the task as a team, and collectively formulate goals and strategies to accomplish the task (SSRL).
  • During evaluation after the first attempts of using the new technology, one team member may notice that another team member is not picking up essential skills and helps him to adopt another learning strategy and to better monitor his performance throughout the procedure. (CRL aimed at other's SRL).
  • Similarly, one team member may notice that the team is overlooking evaluating one of their collectively set goals and draws the team's attention to this goal (CRL aimed at the team's SSRL).

As such, the team is able to regulate their collaborative learning efforts through concurrent engagement in SRL, CRL and SS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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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학습에서, 순간적인 CRL 상호작용은 SSRL과 SRL가 발생하는 순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학습자는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조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 가지 수준의 규제 학습(SRL, CRL, SSRL)은 협력 학습 상황에서 서로 내장된 것으로 가장 잘 간주될 수 있다. 협력 학습 중에 팀은 CRL 또는 SSRL(또는 SRL)에 항상 관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팀이 CRL 또는 SSRL(또는 둘 다)에 참여할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팀 리더(박스 3)가 학습 조절을 완전히 가이드하는 매우 지시적인 사람이라면(즉, CRL), 학습은 SSRL 없이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CRL이 다른 조절모드로 전환되는지 여부는, [학습 과제 요건]뿐만 아니라 [팀과 팀 리더십 내의 역학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In any collaborative learning, engagement in momentary co-regulatory interactions may occur within episodes of both SSRL and SRL. Thus, learners may concurrently engage in different forms of regulation. The three levels of regulatory learning (SRL, CRL, and SSRL) may therefore best be considered as embedded in one another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41, 44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teams may not always engage in either CRL or SSRL (or SRL for that matter). Whether a team will engage in either CRL or SSRL (or both) is context- and situation-specific. For example, if the team leader (Box 3) is highly directive, fully guiding the regulation of learning (ie CRL), learning will likely be regulated without engagement in SSRL. Therefore, whether CRL is transitional towards other modes of regulation depends on dynamics within the team and team leadership as well as requirements of the learning task.

4 나아갈 방향
4 A WAY FORWARD

4.1 연구에 미치는 영향
4.1 Implications for research

중요한 것은 이 글에서 개념화한 학습조절은 이상적이고 이론적인 상황을 의미하며, 실제 작업 환경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모델은 협력적 환경에서 학습의 조절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를 분리하기 위한 향후 연구에 유용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다. 건강 직업 교육 연구에서 다양한 수준의 조절적 학습regulatory learning이 점점 더 연구되고 있지만, [주로 개인 또는 개인 내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팀 수준에서 어떻게 협력 학습을 조절하는가]는 덜 다룬다. 현재 의료 분야의 협력에 대한 요구를 고려할 때 규제 학습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Importantly,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in the present article refer to an idealised and theoretical situation, which may differ from actual work settings. However, such models may provide useful frameworks for future research to disentangle how regulation of learning may occur in collaborative settings. While various levels of regulatory learning are increasingly explored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45, 48, 61-63 studies predominantly focus on processes within the individual or the individual in interaction and less on how teams regulate their collaborative learning. Given the demands for collaboration in current healthcare, it is important to widen our views of regulatory learning.


이는 학습 조절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라면, 현재 SRL이 지배하고 있는 방정식에 SSRL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HPE의 맥락에서, 협력적 학습을 이해하기 위하여 사회적 조절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Team reflexivity과 같은 관련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HPE 연구는 팀 차원 조절프로세스와 활동으로 관심을 전환할 수 있으며, (개별 팀 구성원뿐만 아니라) 팀 수준에서 집단적 목표에 따라 어떻게 학습을 조절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후속 연구는, 협력적 학습 중 SRL, CRL 및 SSRL의 상호 관련성을 분해entangle하여 학습 조절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특히, 연구자들은 생산적인 SRL과 SSRL에 대한 [CRL의 매개 역할], 그리고 조절적 상호작용이 학습과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고자 할 수 있다. CRL은 다른 방식의 규제에 대한 부담과 제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CRL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메커니즘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This first and foremost implies that researchers interested in the regulation of learning should add SSRL to the equation that is currently dominated by SRL, and to a lesser extent, by CRL. The importance of focussing on social regulation to understand collaborative learning has recently been underlined in the context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64 Building on related concepts, such as team reflexivity,57, 58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could shift attention to team-level regulatory processes and activities, aiming to understand how teams – as well as individual team members – shape their regulation towards their collective goals. Furthermore,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regulation of learning, future studies could aim to disentangle the interrelatedness of SRL, CRL, and SSRL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Specifically, researchers may want to explore the mediating role of CRL towards productive SRL and SSRL, and how regulatory interactions affect learning and performance. Because CRL can provide the affordances and constrains for other modes of regulation,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by which it may exert its influence is essential.

HPE 연구의 SRL 데이터(및 CRL 데이터)는 대부분 주관적인 자기보고서를 통해 수집되며, 참여자의 [조절 활동에 대한 인식]을 탐구한다. 그러나 종종 이러한 인식은 실제 행동과 같지 않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의 경향은 기술 발전을 통한 [다중 모드 데이터 수집]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는 서로 다른 데이터 채널(즉, 양식)에서 데이터(예: 객관적 생리학적 및 주관적 자가 보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연구자들이 복잡한 협력적 학습 상황에서 조절학습의 특징과 단계를 검토할 수 있게 한다. 객관적 데이터 수집을 통해 SRL, CRL, SSRL의 에피소드 동안 일어나는 (노력 조절, 주의력 증가, 혼란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Much of the SRL data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and CRL data for that matter) is collected through subjective self-reports,33 exploring participants’ perceptions of their regulatory activities. However, these perceptions often differ from their actual behaviour.65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recent trends draw on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point to collecting multimodal data.52, 66 This involves collecting data from different data channels (ie modalities),52 for example objective physiological and subjective self-report data, allowing researchers to examine features and phases of regulatory learning in complex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67 Through collecting objective data, we are able to make visible what otherwise remains invisible, such as effort regulation, increased attention, and confusion that may take place during episodes of SRL, CRL, and/or SSRL.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는 360도 카메라와 전피 측정과 같은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여 그룹 구성원의 협업 학습에 대한 공유 모니터링을 검사하거나, 협업 학습 상황에서 심박수 및 피부 전도 측정과 같은 생리학적 데이터(예: 감정 반응 측정)를 수집한다. 서로 다른 출처의 데이터(객관적 데이터와 주관적 데이터 모두)를 삼각측량하면 다양한 환경에서 학습 규제의 수준과 결과를 더 잘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협업 중 학습 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를 할 수 있으며, 테크놀로지로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따라서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 환경은 규제 학습 과정과 같이 밝혀내기 어려운 복잡한 현상을 분석하고 분리하는 데 학자들이 매우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For example, recent studies use data sources such as 360-degree cameras and electro-dermal measures to examine group members’ shared monitoring of collaborative learning,68 or collect physiological data such as heart rate and skin conductance measures (eg to measure emotional reactions) during collaborative learning situations.66 Triangulating data from different sources (both objective and subjective data), may help us to better describe levels and outcomes of regulation of learning in various settings.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regulation of learning during collaboration, we can draw on simulation-based research, in particular,69 as this more easily allows incorporation of technology. Simulation-based research settings seem therefore eminently suitable for helping scholars analyse and disentangle complex phenomena that are difficult to uncover,70 such as regulatory learning processes.

민족지학 연구는 규제 학습 과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독특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 환경이나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의료팀을 직접 관찰하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조절행동과 서로 다른 조절형태가 어떻게 내재될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조절행동을 관찰하면 unevenly distributed CRL과 evenly distributed SSRL의 차이를 조사할 수 있다. 
Ethnographic research might offer unique and new opportunities to further our understanding of regulatory learning processes. Direct observation of healthcare teams, either in real-life settings or in simulation settings, may enable exploration of regulatory behaviour as it occurs during the performance of authentic tasks and how different regulatory forms may be embedded in one another. Additionally, observing regulatory behaviour allows for examination of the distinction of unevenly distributed CRL and evenly distributed SSRL. 

 

4.2 보건직 교육에 대한 시사점
4.2 Implications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의료 전문가들에게 [협력적 학습]이 중요하다면, [협력적 학습의 조절]은 마찬가지로 중요해진다. 따라서 [협력적 학습의 조절을 지원하고 자극하며 촉진하는 요소]가 HPE 커리큘럼에 스며들어야 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조절수준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수다. 현재 대부분의 HPE 커리큘럼은 CRL과 SSRL보다 SRL에 더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팀원들이 서로의 지식, 활동, 감정, 동기, 집단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관점을 높이는 것은 CRL과 SSRL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예를 들어 시뮬레이션 기반 팀 훈련 세션의 보고 세션에서 팀 구성원의 자체 및 기타 규제 학습 프로세스에 대한 인식에 초점을 맞춘 논의를 촉진할 수 있다. 

When collaborative learning is considered important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regulation of collaborative learning becomes equally important. Therefore, elements that support, stimulate, and facilitate the regulation of collaborative learning should permeate healthcare professions curricula. First and foremost, increasing awareness of different regulatory levels is vital. Currently, most healthcare professions curricula seem to pay more attention to SRL than to CRL and SSRL. Increasing team members’ awareness of each other's knowledge, activities, emotions, motivation, and views of the group's functioning as a collective is a crucial starting point to support development of CRL and SSRL.50 To help make explicit what often remains implicit, discussions that focus on team members’ awareness of own and other regulatory learning processes could be stimulated during debriefing sessions of simulation-based team training sessions, for example.71, 72


만약 HPE의 목표 중 하나가 [협력적 학습을 촉진하는 것]이라면, 커리큘럼은 [협력적 학습] 뿐만 아니라 [협력적 학습의 조절]을 요구하는 과제까지도 포함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 과제는 학생들에게 그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특정 자체, 공동 및 공유 규제 학습 프로세스와 활동을 명시적으로 목표로 하는 피드백 제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If one of the aims of healthcare professions education is to promote collaborative learning, curricula must include learning tasks that require collaborative learning as well as regulation of that learning. These learning tasks should provide students with information that is relevant for developing such skills. It is then crucial that attention is paid to the provision of feedback that is explicitly aimed at specific self-, co-, and shared regulatory learning processes and activities.73

5 결론
5 CONCLUSION

건강 직업 영역 내에서 학습(따라서 학습의 조절)은 서로 다른 수준의 학습과 함께 서로 다른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의료 전문가를 위한 협업 및 집단 역량의 중요성은 점점 더 인식되고 있지만, 의료 팀이 협업 학습을 규제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은 아직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조절학습을 최적화하는 방법]에만 배타적으로 초점을 두는 것에서, [학습이 일어나는 수준에 맞춘 가장 효과적인 조절]이라는 더 넓은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 따라서 의료 영역 내에서 학습의 규제를 진정으로 완화한다는 것은 학습의 자체, 공동 및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규제 수준을 완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야 미래의 의료 전문가들이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협업적인 의료 제공 환경에서 생산적으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Learning – and therefore regulation of learning – within the health professions domain takes place at different levels, with different levels of regulation of learning being embedded in one another. While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and collective competenc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is increasingly recognised, attention to how healthcare teams regulate their collaborative learning has yet to gain momentum. We, therefore, may want to shift from an exclusive focus on how to optimise self-regulation of learning, to the broader perspective of how to most effectively regulate learning, depending on the level at which it takes place. Truly unravelling regulation of learning within the healthcare domain therefore means unravelling the levels of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Only then are we able to help future healthcare professionals to develop the skills that are necessary to function productively within the complex, unpredictable, and collaborative context of healthcare delivery.

 

 


 

 

Med Educ. 2022 Jan;56(1):29-36.

 

 doi: 10.1111/medu.14566. Epub 2021 Jun 7.

 

Putting self-regulated learning in context: Integrating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School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E),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2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3Facultad de Psicología y Educación, Universidad de Deusto, Bilbao, España.

4IKERBASQUE, Basque Foundation for Science, Bilbao, Spain.

5Faculty of Social Sciences, Radboud University, Nijmegen, The Netherlands.

PMID: 33988857

DOI: 10.1111/medu.14566

Abstract

Processes involved in the regulation of learning have been researched for decades, because of its impact on academic and workplace performance. In fact, self-regulated learning is the focus of countless studie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higher education in general. While we will always need competent individuals who are able to regulate their own learning, developments in healthcare require a shift from a focus on the individual to the collective: collaboration within and between healthcare teams is at the heart of high-quality patient care. Concepts of collaborative learning and collective competence challenge commonly held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ory learning and call for a focus on the social embeddedness of regulatory learning and processes regulating the learning of the collective. Therefore, this article questions the alignment of current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with demands for collaboration in current healthcare. We explore different conceptualisations of regulation of learning (self-, co-, and socially shared regulation of learning), and elaborate on how the integration of these conceptualisations adds to our understanding of regulatory learning in healthcare settings. Building on these insights, we furthermore suggest ways forward for research and educational practice.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메타인지와 인식 (Teach Learn Med, 2021)
What Were You Thinking? Medical Students’ Metacognition and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Marjolein Versteega,b , Guusje Bressersc , Marjo Wijnen-Meijerd , Belinda W. C. Ommeringa , Arnout Jan de Beauforta , and Paul Steendijka,b 

 

 

소개
Introduction

자기 조절 학습은 의료 전문가가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입니다.1 그러나, 의대생들은 종종 자기 조절에 필요한 메타인지의 수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2,3 의대생들의 자기 조절 학습에 대한 충분한 문헌이 있지만, 어떤 메타인지 역량이 저개발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는 흔치 않다. 적절한 메타인지 능력을 보유하는 것은 임상 환경에 막 진입하려는 임상 전 마지막 학년의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Self-regulated learning is a necessary skill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to develop.1 However, medical students often struggle to acquire the level of metacognition required for self-regulation.2,3 Although there is ample literature on self-regulated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studies identifying which metacognitive competencies are underdeveloped in medical students remain scarce. Possessing adequate metacognitive competencies is particularly valuable for final year pre-clinical students who are about to enter the clinical environment. 

자기 조절 학습은 학습자가 과제 전에 자신의 활동을 계획하고, 과제 중에 이러한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과제 후에 결과를 평가하는 순환 과정이다.4 의료교육계에서는 자기조절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이 암묵적으로 습득된다는 것은 잘못된 일반적인 가정이다.5 
Self-regulated learning is a cyclical process during which a learner plans one’s activities prior to a task, monitors these activities during a task, and evaluates the outcome after a task.4 Self-regulation is recognized by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as an important prerequisite for effective learning. It is a common incorrect assumption, however, that this skill is implicitly acquired.5 

정교한 자기 조절 학습자는 자신의 성과를 성찰하고 미래의 시도를 위해 자신의 접근 방식을 수정할 수 있다.7.8 본질적으로 자기 조절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의 주도자이다. 데이비드 새킷은 다음과 같이 충고했다.
Sophisticated self-regulated learners are capable of reflecting on their own performance and modifying their approach for future attempts.7,8 In essence, self-regulated learners are the captains of their own learning. David Sackett pleads for more captains by advising:

의과대학에서 배우게 될 내용 중 절반은 졸업 후 5년 이내에 완전히 잘못되었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문제는 어느 쪽이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배우는 방법입니다. (1431쪽)9
Half of what you’ll learn in medical school will be shown to be either dead wrong or out of date within five years of your graduation; the trouble is that nobody can tell you which half—so the most important thing to learn is how to learn on your own. (p. 1431)9

 

자기조절학습의 순환은 인지, 메타인지, 동기부여의 세 가지 상호관련 요소에 의해 유도된다.13 대부분의 의학교육 연구가 인지14와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메타인지에 대한 15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사회인지과학에서 연구자들은 수십 년 동안 메타인지에 대해 연구해 왔다. 플라벨과 다른 사람들은 메타인지의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설명했는데, 이는 교실에서 메타인지적 교육 관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16-19 

  • 첫째, 메타인지적 지식에 대해 학생들에게 명시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학습에 관한 그들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그들이 알고 있는 것과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해 인식하도록 도와야 한다. 
  • 둘째, 메타인지 기술을 분명히 가르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에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해야 한다.
  • 셋째, 메타인지적 경험에 대해 가르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학습 과제와 관련된 느낌, 즉 어리둥절함이나 아하 경험 등이다.
    • 메타인지 경험은 종종 학습자가 학습에 대한 판단의 기초를 형성하는 휴리스틱 피상적 단서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2,20 의대생들은 이 진단이 떠오른 속도에 기초하여 올바른 진단을 내릴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빠른 사고가 반드시 학생의 대답이 옳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과적 추론에 의해 형성된 이해 기반 단서는 정확한 반응을 더 예측한다.21

The cycle of self-regulated learning is guided by three interrelated components: cognition, metacognition, and motivation.13 While most medical education studies focus on cognition14 and motivation,15 research on metacognition is relatively limited. In the social-cognitive sciences, researchers have been studying metacognition for several decades. Flavell and others have described three major components of metacognition, which may facilitate metacognitive teaching practices in the classroom.16–19 

  • Firstly, one may explicitly teach students about metacognitive knowledge; for example, educators should help students to become aware of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regarding learning, and of what they know and do not yet know.
  • Secondly, one may explicitly teach metacognitive skills; for example, educators should provide students with effective strategies for learning so students can use them when studying.
  • Thirdly, one may explicitly teach students about metacognitive experiences; for example, students’ feelings related to the learning task such as a feeling of puzzlement or an aha-experience.
    • Metacognitive experiences are often used by learners as heuristic superficial cues which form the basis for their judgements of learning.2,20 For instance, medical students may judge their chances of making the right diagnosis based on the speed with which this diagnosis came to mind. However, fast thinking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the student’s response is correct. Rather, comprehension-based cues that are formed by causal reasoning are more predictive of correct responses.21

메타인지 역량의 개발은 의료 훈련의 시작에서 이미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역량을 소유하는 것은 임상 전 학생들이 임상 학습으로 전환할 때 특히 가치 있을 수 있다. 학교에서 임상의학 전 학생에서 직장에서의 임상 학생으로의 전환은 꽤 까다롭고, 학생들은 더 자기 조절적인 학습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The development of metacognitive competencies already should play an important role at the start of medical training; possessing these competencies can be particularly valuable when final year pre-clinical students transition to clinical learning. The transition from being a pre-clinical student in school to a clinical student in the workplace is quite demanding, and students must adapt to a more self-regulated learning style.22 

본 연구에서는 최종 연도 임상 전 의대생의 과제별 메타인지 지식, 기술 및 경험을 조사하기 위해 정성적 접근법을 사용했다. 또한, 우리는 과제별 메타인지 역량에 대한 우리의 발견을 더 넓은 자기 조절 학습 맥락과 연관시키기 위해 학부 의료 커리큘럼에서 자기 조절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식별했다. 본 연구의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In this study, we used a qualitative approach to investigate final year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task-specific metacognitive knowledge, skills, and experiences. Additionally, we identified students’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to relate our findings on task-specific metacognitive competencies to the broader self-regulated learning context. The research question of this study was:

임상의학전 마지막 학년 학생들은 어떤 메타인지적 역량을 보여주며, 커리큘럼 맥락에서 이러한 역량과 자기 조절 학습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What type of metacognitive competencies do final year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display, and how do they perceive these competencies and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curricular context? 

방법들
Methods

컨텍스트
Context

이 연구는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 의료 센터에서 수행되었습니다. LUMC는 6년간의 의료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 1~3학년은 임상 전 과정이며 대학원 4~6학년은 임상실습으로 구성된다. 네덜란드 의대 학부 교육 프레임워크는 의대생이 건강관리 기준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훈련에서 달성해야 할 학습 성과를 설명한다. 학습 성과 중 하나는 학부생들이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다루는 데 필요한 메타인지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23 그러나 현재 LUMC 커리큘럼에서는 그러한 기술에 대한 공식적인 교육이 제한적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at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LUMC), the Netherlands. The LUMC offers a six-year medical training program; undergraduate Years 1–3 are pre-clinical and graduate Years 4–6 consist of clinical clerkships. The Framework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the Netherlands describes the learning outcomes that medical students should achieve in their training to effectively meet the standards of health care. One of the learning outcomes is that undergraduates should possess metacognitive competencies that are necessary to handle a high level of autonomy.23 However, in the current LUMC curriculum, formal teaching of such skills is limited.

이 교육과정은 CanMEDS의 역량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처음 3년 동안은 의학 전문가Medical expert에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 내내 학생들은 사례별 과제를 수행하는 소그룹 학습 활동으로 보완된 대규모 그룹 강의에 참여한다. 연간 8회 그룹 세션과 2회 개별 세션을 아우르는 '교사-코치 대화'를 통해 자율학습 개발이 교육과정에 공식화된다. 이러한 대화를 하는 동안, 교사-코치는 CanMEDS 역량에 대한 공부 진행, 동기 부여 및 개인적 계발에 대해 논의, 지원 및 격려해야 한다. 의사소통, 직업적 행동, 신체검사 등 모든 역량은 등급이 매겨진다. 채점은 때때로 선생님의 서술적 피드백이 뒤따르지만, 반드시 교사-코치와 같은 선생님일 필요는 없다. 이 연구는 임상 전 단계의 3년 동안 수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올해 이후 시작되는 임상실습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메타인지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이 기말고사 이전 학생들의 특정 모집단을 이용했다.
The curriculum is based on the CanMEDS competency model, with an emphasis on the medical expert in the first three years. Throughout the curriculum, students participate in large-group lectures complemented by small-group learning activities in which they work on case-based assignments. Developm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is formalized in the curriculum through “teacher–coach conversations,” which encompass eight group sessions and two individual sessions per year. During these conversations, the teacher–coach is supposed to discuss, support, and stimulate study progress, motivation, and personal development for the CanMEDS competencies. All competencies are graded, including communication, professional behavior, and physical examination. Grading is occasionally followed by narrative feedback from a teacher, but this does not necessarily have to be the same teacher as the teacher–coach. This study was conducted during the third year of the pre-clinical phase. We used this specific population of final year pre-clinical students as they are expected to have sufficient metacognitive competencies in order to be successful in their clerkships that start after this year.

참가자
Participants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제1저자(MV)는 최종 학년 임상 전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접근했다. 이 학생들은 의대 1학년 때 동료 지도와 메타인지에 대한 이전 연구에 참여했었다. 24 참가자들은 정량적으로 평가된 1학년 때 메타인지 성과에 기초하여 의도적으로 표본 추출되었다.25 이 접근법을 노래하면 다양한 수준의 메타인지 능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샘플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네덜란드 의대생 인구(남성 30%, 여성 70%)의 성별 변동을 목표로 했다. 총 30명의 학생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접근했고, 결국 1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불참 이유로는 시험기간 등으로 인한 시간 부족 등이 주로 포함됐다.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참가자들에 대한 더 잠재적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할 수 없다. 학생들은 세션 전에 음성 녹음을 구두로 동의했고, 그 후에 사전 동의서에 서명했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7.50유로 상당의 무료 점심을 받았다. 
During January–April 2019, the first author (MV) approached final year pre-clinical students by e-mail. These students had participated in a previous study on peer instruction and metacognition in their first year of medical school.24 Participants were purposively sampled based on their metacognitive performance in Year 1, which was assessed quantitatively.25 Using this approach allowed us to obtain a sample of participants with varying levels of metacognitive competencies. Additionally, we aimed for gender variation representative of the medical student population in the Netherlands (30% male, 70% female). In total, 30 students were approach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11 students eventually participated. Reasons for not participating mainly included a lack of time for example due to exam periods. To preserve anonymity, we cannot include more potentially identifying information about the participants. Students gave verbal consent to audio-recording before the session and signed an informed consent form afterwards. They were given a free lunch worth €7.50 in compensation for their effort. 

데이터 수집
Data collection

데이터는 두 가지 정성적 방법의 조합을 통해 수집되었습니다.

  • 먼저, 우리는 학생들의 메타인지 능력과 메타인지 경험을 파악하기 위한 사고력 절차를 수행했다.
  • 뒤이어 학부 의료 커리큘럼에서 학생들의 메타인지적 지식과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인식을 통찰하기 위한 반구조적 면접이 이어졌다.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combination of two qualitative methods.

  • First, we conducted a think-aloud procedure to identify students metacognitive skills and metacognitive experiences.
  • This procedure was followed by a semi-structured interview to gain insight in students’ metacognitive knowledge and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자기조절학습의 하위 구성요소인 메타인지역량에 대한 조사결과를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인식과 연결시키기 위해 면접 중 질문한 내용도 함께 알려줬다. 제1저자(MV)가 Think-Aloud 세션에 참석하여 이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The think-aloud session also informed the questions that were asked during the interview to connect the findings on metacognitive competencies, as a subcompon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to students’ perceptions on self-regulated learning. The first author (MV) was present during the think-aloud sessions and conducted the interviews afterwards.

Think-aould 과제와 인터뷰는 제1저자(MV)가 음성녹음해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과제를 시작하며, 참가자들에게 의학 생리학에 관한 4가지 실습을 풀면서 큰 소리로 생각하도록 했다. 이 연습들은 전문 생리학자(PS)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참가자들의 과학적 추론과 개념적 사고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문제는 2단계 객관식 형식으로 출제되었으며 혈류, 저항, 압력의 상호 관련 개념에 초점을 맞췄다(보충 자료의 부록 A 참조). 사실 지식은 정보 시트에 제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주로 정보의 적용과 통합에 집중해야 했다. 각 연습이 끝난 후, 학생들은 제공된 답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는지 물어봄으로써 그들의 결론을 평가하도록 유도되었다. 참가자들이 3초 이상 침묵을 지키면 계속 큰 소리로 생각하도록 했다. 생리학 질문에 앞서 참가자들은 두 가지 질문을 받아 큰 소리로 생각하는 연습을 했다.
The think-aloud assignment and interviews were audio-recorded and transcribed verbatim by the first author (MV). At the start of the assignment, participants were asked to think aloud while solving four exercises on medical physiology. These exercises were designed by an expert physiologist (PS) and aimed to activate participants’ scientific reasoning and conceptual thinking. The questions were posed in a two-tier multiple-choice format and focused on the interrelated concepts of blood flow, resistance, and pressure (see Appendix A in Supplementary Material for an example). Factual knowledge was presented on an information sheet, so students mainly had to focus on application and integration of the information. After each exercise, students were prompted to evaluate their conclusions by asking how sure they were of their provided answer. If participants were silent for more than three seconds, they were asked to continue to think aloud. Prior to the physiology questions, participants received two questions to practice thinking aloud.

이후 이어지는 반구조적 면접의 프롬프트에도 Think-Aloud 절차가 활용됐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에게 학습 과제를 어떻게 경험했는지, 문제가 어려웠는지, 어떻게 풀려고 노력하는지 등을 물었다. 인터뷰 가이드는 MV, GB, MW 및 BO에 의해 개발되었다(보충 자료의 부록 B 참조). 인터뷰 가이드는 메타인지의 이론적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되고 구성되었다. 4,17-19,26

  • 이 가이드에는 목표 설정, 학습 전략 및 성찰 활동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 다른 이슈들은 의료 커리큘럼에서의 자기 조절 학습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과 관련이 있었다.
  • 이 질문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거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의 가치와 학습 활동이 이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The think-aloud procedure was also used as a prompt for the subsequent semi-structured interview. For example, participants were asked how they had experienced the learning task, whether the questions were difficult, and how they would try to solve them. The interview guide was developed by MV, GB, MW, and BO (see Appendix B in Supplementary Material). The interview guide was designed and structured based on theoretical concepts of metacognition.4,17–19,26 

  • This guide included questions about goal-setting, learning strategies, and reflective activities.
  • Other issues that were pursued during the interview concerned participants’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medical curriculum.
  • These questions focused on the value of knowing what one does (not) know and how learning activities could enhance this.

각 세션은 think-aloud 절차와 인터뷰로 구성되며 평균 45분 동안 진행되었다. 테마의 이론적 포화는 8번의 인터뷰 끝에 도달했으며, 이는 새로운 테마를 개발할 수 있는 추가 데이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질적 건강 연구의 일반적인 관행인 포화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 세 번의 인터뷰를 실시했다.27

Each session, consisting of a think-aloud procedure and interview, lasted on average 45 minutes. Theoretical saturation of the themes was reached after eight interviews, meaning no additional data were found to develop new themes. Subsequently, we conducted three last interviews to check saturation, which is common practice in qualitative health research.27

데이터 분석
Data analysis

데이터 분석과 수집은 반복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데이터는 메타인지 이론에 기초한 템플릿 분석28을 사용하여 MV, GB 및 MW에 의해 코딩, 분석 및 해석되었다. 선험적 주제는

  • 메타인지적 지식(즉, 자아, 과제, 전략의 지식),
  • 메타인지적 기술(계획, 모니터링, 평가),
  • 메타인지 경험이었다.

Data analysis and collection proceeded in an iterative fashion. The data were coded, analyzed, and interpreted by MV, GB, and MW using template analysis28 based on metacognitive theory,19,26 allowing a priori themes to be used in developing the initial version of a coding template. These a priori themes were:

  • metacognitive knowledge (i.e. of self, of task, of strategy),
  • metacognitive skills (i.e. planning, monitoring, and evaluating), and
  • metacognitive experiences.

MV와 GB는 각자 스크립트 1-3에 대해 독립적으로 예비 코딩을 수행하여 초기 템플릿을 만들었다. 코딩, 코드, 템플릿에 대한 연구자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코드를 교차 점검했다. 인터뷰가 많아지자 우리는 코딩 템플릿을 계속 다듬었습니다. 코딩 템플릿은 데이터 수집 기간 동안 MV와 GB에 의해 비교되고 논의되었다. MV는 이 템플릿을 사용하여 스크립트 4-5를 코드화하고, 스크립트 6은 GB로 코드화하였다. 연구팀 간의 협업 분석을 통해 템플릿을 더욱 개선한 결과 템플릿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보충 자료의 부록 C 참조). 이 마지막 템플릿은 MV가 나머지 대본(7–11)을 코드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MV and GB performed preliminary coding on Transcripts 1–3 independently to create an initial template. The codes were cross-checked until consensus was reached between the researchers about the coding, codes, and template. As the number of interviews grew, we kept refining the coding template. The coding template was compared and discussed by MV and GB throughout the data collection period. MV used the template to code Transcripts 4–5, and Transcript 6 was independently coded by GB. Further refinement of the template through collaborative analysis among the research team led to template consensus (see Appendix C in Supplementary Material). This final template was use by MV to code the remaining transcripts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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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MB

반사율
Reflexivity

팀은 질적 연구에 대한 다양한 배경과 전문 지식을 가진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관점을 사용하여 연구 결과를 쉽게 해석할 수 있었다. 제1저자(MV)는 신경생물학 관련 배경의 의학 교육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타인지와 개념적 사고에 특히 관심이 많다. 다른 저자들은 모두 의학인류학·사회학(GB), 교육학(BO), 교육과학(MW), 의학(AdB), 물리학(PS)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갖고 있다.
The team consisted of researchers with varied backgrounds and expertise in qualitative research to facilitate interpretation of our findings using multiple perspectives. The first author (MV) holds a doctorate degree in medical education with a background in neurobiology and has a particular interest in metacognition and conceptual thinking. All other authors are active 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have different backgrounds, including medical anthropology and sociology (GB), pedagogical sciences (BO), educational sciences (MW), medicine (AdB), and physics (PS).

 

결과
Results

우리는 학생들이 문제 풀이 과정에서 보여준 메타인지 능력을 파악했다. 템플릿을 사용하여 메타인지 기술의 특정 하위 유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e identified the metacognitive skills that students displayed during problem-solving. With our template we were able to identify whether difficulties occurred for specific subtypes of metacognitive skills.

계획
Planning

계획 수립은 문제 해결 과정에 앞서 이루어지며 목표 설정, 적절한 전략 선택, 예측, 순서 전략 수립, 자원 할당 등이 포함된다.26 이 모든 테마는 본 연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고력 과제 동안, 일부 학생들은 강조, 요약 또는 시각화를 통해 연습의 중요한 특성에 대한 개요를 만들어 계획적인 행동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종종 개요를 만드는 능력을 인정합니다.

Planning occurs prior to the problem-solving process and includes setting goals, selecting appropriate strategies, making predictions, sequencing strategies, and allocating resources.26 All these themes were found in this study. Dur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some students demonstrated planning behavior by creating an overview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the exercise, either by highlighting, summarizing, or visualizing. In the interview, students would often recognize their ability to create overview.

글쎄요, 저는 개요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개요를 만들기 전에는 문제 해결을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문제 해결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정보를 적고 중요한 정보를 강조하여 명확하게 합니다. (P9)
Well, I think I am good at creating an overview. I will not start problem solving before creating an overview. Generally, I write down all the information and highlight the important information to clarify things before I start problem-solving. (P9).


또한, 일부 학생들은 다른 것을 하기 전에 먼저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이것은 think-aloud 과제 동안 명시적으로 수행된 적이 거의 없다.

Further, some students specified that their strategy was to first identify the problem (i.e. setting the goal), before doing anything else. However, this was rarely done explicitly dur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보통 질문을 먼저 읽고 그 다음부터는 본문을 다 읽기 전에 나에게서 진짜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P3)
Usually, I read the questions first and quickly after that I move on to what is really been asked from me, before reading all the text. However, I did not really do it now [during the exercise]. (P3).

일반적으로 문제 해결에 앞서 계획을 세우는 데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여러 학생이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을 배분하는 데 시간을 들였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아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보를 놓치는 학생들도 있었다.

Generally, little time was devoted to planning prior to problem-solving. Several students spent some time identifying the problem and allocating resources that were needed to solve the question, however there were also students who missed out on information to solve the question because they did not accurately record which information they had at their disposal.

모니터링
Monitoring

모니터링은 이해와 수행에 대한 온라인 인식online awareness이므로 실제 문제 해결 중에 발생합니다.26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모니터링, 즉 전략을 think-aloud 과제에서 사용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사용되는 전략에는 재독서, 목표 확인, 상황 시각화, 정답을 찾기 위한 답변 옵션 제거 등이 포함되었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전략을 거의 바꾸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최초 결과가 답변옵션 중 하나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만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일부 학생들은 그들이 생각 과제 동안 특정한 메타인지 전략을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학생들의 전략 활용에 대한 인식도 매우 다양했다.
Monitoring is the online awareness of comprehension and performance and thus takes place during actual problem-solving.26 Students used various forms of monitoring, that is, strategies, dur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Regularly used strategies included rereading, goal-checking, visualizing the situation, and eliminating answer options to get to the correct solution. Students rarely switched between different strategies. Generally, they started to use a different approach only when their initial outcome did not align with one of the answer options. Some students admitted that they did not consciously use specific metacognitive strategies dur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A large variety in awareness of student’s strategy use was found.

나는 딱히 특별한 전략이 없어, 와, 이러고 저러고 해야겠다. 나는 가끔 그것을 다시 읽는 전략을 사용해요. 그리고 때때로 당신은 시험을 보는 동안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네,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P9)
I do not really have specific strategies, that I think wow, I should do this or that. I use the strategy to sometimes just read it again. And sometimes you will encounter things during the test that may help you. So yes… basically like that. (P9).
저는 먼저 정보를 구조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 과제를 위해] 저는 수치와 많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글자를 사용해서 텍스트를 구성해요. 예를 들어, A 더하기 B는 C이다. (P7)
I first try to structure the information. So, [for this assignment] I received a figure and a lot of text. Often, I then use letters to structure the text. For example, A plus B is C. (P7)


발췌문은 스펙트럼의 두 끝을 보여준다. 첫 번째 발췌문은 구체적인 전략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학생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발췌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한 전략을 사용한 학생을 보여준다. 이런 스펙트럼 가운데, 문제를 풀기 위해 특정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제 수행 중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인정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The excerpts illustrate two ends of a spectrum. The first excerpt demonstrates a student who did not use any specific strategies at all. The second excerpt demonstrates a student who used a specific strategy to tackle the question. In the middle of this spectrum, there were students who admitted that, although they knew they should use certain strategies to solve the questions, they did not use them during the task.

대다수의 학생들은 분석적 사고, 즉 논리적으로 어려운 문제인 만큼 다소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인정했다.

The majority of students admitted that they found the questions rather difficult, as they found analytical thinking, that is, to reason, difficult.

저는 우리가 의과대학에서 사실 지식을 배우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을 배우는 기술이나 사실을 연결하는 것과는 다른 기술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말 다른 기술이기 때문에 항상 어렵지만, 꽤 많은 지능이 필요합니다.
I think we are trained in medical school to learn factual knowledge, and this [exercise] is a different skill than learning facts, or connecting facts, so… this is really a different skill, so I think that is always difficult, but it requires quite some brainpower. (P2)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분석적 추론이 의학 훈련 중에 활발하게 가르쳐지지 않는 역량이라고 느꼈다.
In general, students felt that analytical reasoning was a competency not actively taught during medical training.

평가하기
Evaluation

평가란 문제 해결 후 결과와 조절 과정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개인의 목표와 결론을 평가하는 것이 포함된다.26 생각하는 과제 동안 소수의 학생들이 정답 옵션 중 하나를 표시한 후 결론을 평가하였다. 우리는 학생들이 제공한 답을 얼마나 확신하는지 물어봄으로써 평가하도록 유도했다. 이 조언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그들의 답을 평가하는 데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나 답안 확인 없이 '자신의 주어진 답이 맞다고 얼마나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답할 것이다.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리적인 느낌"이 그들의 이해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고 묘사했다.
Evaluation refers to appraising the outcomes and regulatory processes after problem-solving. This includes, for example, evaluating one’s goals and conclusions.26 Dur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few students evaluated their conclusions after marking one of the answer options. We prompted the students to evaluate by asking how sure they were of their provided answer. Despite this prompt, students spent little time evaluating their answers. Most students would answer the question “How confident are you that your given answer is correct?” without explicitly elaborating on their feeling of confidence or without checking their answer. During the interviews, most students described that a “feeling of logic” would determine their level of comprehension.

네, 만약 제 감정이 [정답이] 맞지는 않지만 공식대로라면 맞다고 한다면, 저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맞지 않을 때, 그리고 공식과 내 감정으로 풀지 못할 때, 나는 확신할 수 없다. (P6)
Yes, if my feelings tell me that it [the answer] is not right but according to the formula it would be right, then I think, this is not right so I will doubt. Like, when it is not in accordance with each other, and if I cannot solve it with the formula and with my feelings, then I am not sure. (P6)

이해를 위한 다른 단서로는 과제에 소요되는 시간, 학습 자료에 대한 익숙함, 추론 용이성이 포함되었다.

Other cues for comprehension included; time spent on task, familiarity with the learning material, and the ease of reasoning.

생각할수록 의심이 많아진다는 걸 항상 알아차려요. (P1)
I always notice that the longer I think about it, the more I start doubting. (P1)

네, 하지만 제가 이 [학습 자료]를 정말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나는 이것을 정말 공부해서 알고 있어. 그땐 내가 그걸 잘하는지 몰랐지만, 그래. (P2)
Yes, but you also think I really have known this [learning material]. I have really studied this and known this. I didn’t know then if I was good at it, but yeah. (P2)

언제가 될지 확실합니다: 이렇게 추리하고 정답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저에게 맞는 답인 것 같습니다. (P5)
I am sure when: this is how I reasoned and then I get to the right answer, then this seems the right answer to me. (P5)

논리적이라는 느낌feeling of logic과 학습 자료에 대한 친숙함이 자주 언급됐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단서는 이해 수준에 대한 나쁜 예측 변수이다.221 오히려 추론의 용이성이 실제 이해 수준과 잘 연관되어 있지만, 이 단서는 훨씬 덜 언급되었다.

The feelings of logic and familiarity with the learning material were often mentioned. Generally, these cues are bad predictors for the level of comprehension.2,21 Rather, the ease of reasoning is well associated with one’s actual level of comprehension, but this cue was mentioned to a much lesser extent.

의료 커리큘럼에서 자율 학습에 대한 인식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medical curriculum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에게 교과과정에서 '자신이 아는(모르는) 것을 아는' 역할을 되새겨보라고 해 think-aloud 데이터를 풍부하게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지식과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해 자신이 어떤 역량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능력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능력을 외부 평가 도구에 아웃소싱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수준을 추정하기 위한 도구로 형성시험과 총괄시험, 학습 과제, 이러닝을 모두 언급했다.

During the interviews, the think-aloud data were enriched by asking students to reflect on the role of “knowing what you (do not) know” in the curriculum. Students said they valued the ability to accurately estimate their knowledge and skills so they know what they are (not yet) competent at. Most students outsourced this ability to external assessment tools. For example, they would mention both formative and summative exams, study assignments, and e-learnings as tools to estimate their level of knowledge or skills.

네, 당신은 대부분 공부 과제와 실기 시험을 치르는데, 물론 이미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는 가치가 있습니다. (P8)
Yes, you have mostly study assignments and practice exams of course which have a diagnostic value in terms of what knowledge you actually already possess. (P8)

몇몇 학생들은 자신의 지식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을 자기 설명, 또래에게 설명, 교사나 다른 출처와의 컨설트와 같은 특정 전략에 의해 개발될 수 있는 내부적이고 개인적인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성찰reflection'이라는 단어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고, 만약 그렇다면 학생들은 의료 훈련 중 이 역량에 대한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A few students described the ability to accurately estimate one’s knowledge as an internal, personal ability that could be developed by specific strategies, such as self-explaining, explaining to a peer, and consulting a teacher or other sources. The word “reflection” was rarely mentioned, and if it was, students indicated that focus on this competency during their medical training was insufficient.

하지만 그런 메타 레벨은 아닌 것 같아.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까? 연습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또는 지식 및 사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저는 그것이 교육 프로그램, 특히 학업 교육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충분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성찰문을 써야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해도 괜찮다하니, 그냥 세 단어만 쓴다. 네, 그것은 주로 과제를 채우는 것일 뿐, 학생인 당신이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볼 것이라는 사실은 아닙니다. 그리고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신다면, 그 학생이 실제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왜냐하면 그 피드백은 대부분 잊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P8)
But at such a meta-level not really I think. That we really reflect on ourselves in terms of how well we understand something? How well do we understand exercises, or how well do we understand how we have to handle knowledge and things: I think that should be an essential compon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especially of an academic education. There is not enough attention paid to it [reflection] I think. We have to write reflection reports but you might as well just fill in three words, because the teacher is OK with it anyway. Yes, it is mainly just a fill in assignment, and not really that you, as a student, will take a look at yourself thinking what can I do better. And if you would take that maybe a little bit more seriously, also looking [as a teacher] what he [the student] actually does with it [the feedback], because that is being forgotten most of the time. (P8)

학생들은 역량의 상태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견고한 성과 척도"(즉, 숫자)을 찾고 있었다.

Students were in search of “hard outcome measures” (i.e. numbers) as they mentioned that they would appreciate having more insight into the status of their competences.

어... 역량 기반 교육, 실무 기반 교육으로 인해 저는 제 발전과 제 자신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모니터링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은 교사-코치 대화의 주제 중 하나이지만, 매우 구체적이지는 않다. 지난 3년 동안 얼마나 소통이 잘 되고, 팀플레이가 잘 됐나요? 나도 잘 모르겠고, 그걸 보여주는 숫자도 없다 (P7)
Uh… with those competences, so competency-based education, really the practice-based education, I would have to admit that I find it really difficult to monitor my progress and how I have developed myself. That of course is one of the subjects during the teacher–coach conversations, but it is not very tangible. How good of a communicator, how good of a team player have I become during the last three years? I do not really have a clue, and I do not have any numbers either. (P7)

모든 학생들은 의학 교과 과정 동안 학습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 중 하나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현재 존재하는 평가 도구(예: 저부담시험, 공부 과제, 전자 학습)를 더 많이 보유하는 것이 지식 부족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All students offered ideas in response to one of the questions on how we could enhance one’s insight into one’s learning during the medical curriculum. Students mostly mentioned that having more of the currently existing assessment tools (e.g. low-stakes exams, study assignments, and e-learnings) would provide more insight in one’s knowledge deficiencies.

하지만, 예를 들어, 자율학습 과제나 e-러닝 과제가 시험과 같이 설계된다면, 아마도 여러분의 학습은 매우 시험 지향적일 것입니다. (P2)
But maybe if, for example, the self-study assignments or e-learning assignment are designed like the exam, it would be… but, then your learning is very exam-oriented maybe. (P2)

몇몇 학생들은 개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피드백과 성찰을 강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A few students elaborated on the benefits of intensifying feedback and reflection to facilitate personal continuous development.

사실 어제 교육위원회에서 얘기했잖아요 종적 평가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는 것 등... 그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에게 물어보거나 그들이 스스로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P8)
Well, actually we were talking about this yesterday in an educational committee. Longitudinal assessment and improving yourself and such… that mor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at. And that you maybe can ask the students themselves or assess if… are they willing to improve themselves? (P8)


마지막으로, 몇몇 학생들은 지금의 의학 교육이 오로지 의학적인 사실을 배우는 것에만 있다고 언급했다.

Finally, some students mentioned that medical education is solely about learning medical facts.

저에게 있어서, 제가 배우는 것은 대부분 사실을 배우는 것이고, 그것이 정말로 평가된 것입니다. 저는 사실을 배우는 데 있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제가 알거나 모르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이다. 저는 암기를 잘하는 것이 장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암기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암기에 별로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제가 교육받는 동안 [사실들을 배우는 것]이 제가 주로 시험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그 자료를 이해하는 정도는 덜 합니다. (7쪽)
To me, what I am learning is mostly about learning facts, and that is what’s assessed really … I am not looking for any help [in learning facts], because it’s things that I know or do not know. I don’t think that anyone can help me to better learn things by heart, because I, that is one of my strengths, that I am good at learning things by heart. So, I don’t really need help with that and I think that during my education that [learning facts] is what I mainly do for an exam, and in that sense, to a lesser extent understanding the material. (P7)

이 발췌문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들은 사실을 배우는 것이 자기 조절적인 학습(예: 도움을 구하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사실을 배우는 것이 의과대학의 임상 전 단계에서 성공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꼈다.
As illustrated by this excerpt, students felt that learning facts does not require self-regulated learning (e.g. help-seeking) and that learning facts is sufficient to succeed in the pre-clinical phase of medical school.

고찰
Discussion


우리의 연구는 의대생들의 메타인지 능력, 지식,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또한, 우리는 의료 커리큘럼에서 자율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얻었습니다. 메타인지 능력과 관련하여,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 동안 학습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문제를 덜 추상적으로 만들기 위해 상황을 시각화했다. 모니터링과 달리 기획과 평가에 드는 시간이 적었다. 임상 추론에서 메타인지 기술에 대한 이전의 연구도 학생들이 모니터링을 수행하지만, 계획은 훨씬 덜 발생한다. 계획과 평가는 학업성취도에 대한 강력한 예측 변수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은 고정된 특성보다는 수정 가능하고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7 Tanner는 과제, 단일 수업 세션, 시험 또는 전체 과정의 레벨에서 학습자가 메타인지적 기술을 훈련할 때 물어볼 수 있는 자기 질문의 예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학습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메타인지 기술을 명시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자들에게도 도구 역할을 합니다.
Our study provided insight into medical students’ metacognitive skills, knowledge, and experiences. Additionally, we obtained students’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 medical curriculum. Regarding metacognitive skills, students used various ways to monitor their learning process while problem-solving. For example, they visualized the situation to make the problem less abstract. Contrary to monitoring, less time was spent on planning and evaluating. Previous research on metacognitive skills in clinical reasoning has also shown that students perform monitoring, but that planning occurs to a much lesser extent.29 Planning and evaluation are strong predictors of academic performance.30–32 Importantly, these skills are modifiable and teachable, rather than fixed traits.7 Tanner has provided examples of self-questions that learners may ask in training their metacognitive skills, either on the level of an assignment, a single class session, an exam, or a full course.33 These questions are not only helpful for learners, but also serve as a tool for educators who aim to address metacognitive skills explicitly in their classrooms.

[메타인지 지식]과 관련하여, [학습 과정에 대한 인식의 다양성]이 발견되었다. 기술의 종류나 사용법에 대한 메타인지적 지식이 거의 없는 학생들에게는 이것을 명시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교육자들은 새로운 정보를 가르치기 전에 어떤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사전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 수준을 조사하도록 장려하는 데 매우 가치 있는 도구일 수 있으며, 학생들의 이해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진단 도구로서 교육자들에게는 매우 가치 있는 도구일 수 있다. 교육자들은 책임을 져야 하는데, 특히 우리는 문헌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그들의 실제 지식과 역량에 대해 [다소 형편없는 판단자poor judges]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Regarding metacognitive knowledge, a large variety in awareness about one’s learning process was found. For those students with little metacognitive knowledge about types of skills or how to use them, there is a need to teach this explicitly.17,33 Moreover, educators should be aware of students’ prior knowledge about a subject before teaching them new information. For example, preassessments may be very valuable tools in encouraging students to examine their level of knowledge, and for educators as a diagnostic tool to gain insight in students’ understanding.34 Educators should take responsibility, especially since we know from literature that students themselves are rather poor judges of their actual knowledge and competencies.34,35

[메타인지 경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논리적인 느낌이나 친근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과를 평가했고, 추론의 용이성에 대해서는 덜 평가했다. 처음 두 가지는 자동 및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표면 관련 단서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성능에 대한 예측 단서로 신뢰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학습자가 이해 기반 단서(예: 추론 용이성)와 같은 예측 단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지식을 배우는 경우 키워드나 요약을 생성하고, 개념지식의 경우 도표를 완성하는 등의 다양한 교육방법이 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예측 신호를 인식하고 생성하도록 명시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결국 교실 밖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동안 예측 신호 사용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2
Regarding metacognitive experiences, most students estimated their performance based on a feeling of logic or a feeling of familiarity, and to a lesser extent on the ease of reasoning. The first two can be referred to as surface-related cues that operate automatically and unconsciously, and which are generally unreliable as predictive cues for performance.20,21 Importantly, learners can be trained to effectively use predictive cues such as comprehension-based cues (e.g. ease of reasoning).20,36 Various examples of training methods include generating keywords or summaries in the case of learning factual knowledge, and completing diagrams in the case of conceptual knowledge.37,38 Teaching students explicitly to recognize and generate predictive cues in the classroom may eventually lead to enhancing predictive cue use during self-regulated learning outside of the classroom.2

 

사실을 직시하며
Facing the facts

의료 훈련을 받는 동안 학생들은 계속해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그들의 학습은 평가에 의해 주도된다. 우리의 연구는 평가 결과에 할당한 가치에 대한 학생들의 설명에서 이를 확인한다. 그들은 평가가 성과에 대한 주요 지표라고 느꼈다. 특히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해서는 어떤 수치에도 의존할 수 없었기에,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 수준에 대한 통찰력이 없다고 느꼈다. 평가가 의대생들의 공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은 심오하며, 종종 학습에 대한 표면적인 접근으로 이어진다. 표면적 접근은 예를 들어, 사실을 암기하려는 학생들의 목표로 특징지어진다. 특히 우리 학생들은 임상 전 의료훈련의 초점이 사실지식을 배우는 데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문장에 힘을 실었다. 그들은 학습에 대한 이러한 접근은 그들의 추론 능력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임상적 "추론"은 단지 사실적 지식을 상기해야 하는 패턴 인식의 과정으로 묘사한다.
During their medical training, students continuously have to prove themselves, resulting in their learning being driven by assessments.39,40 Our research confirms this in students’ descriptions of the value they assigned to assessment outcomes. They felt that assessments were the main indicators for performance. Regarding competency-based education specifically, students felt they had no insight in their level of competency as they could not fall back on any numerical indicator of performance. The impact of assessments on medical students’ motivation to study is profound and often leads to 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39,41,42 This surface approach is characterized, for example, by students’ aim to memorize facts.43 Notably, our students underlined this statement by describing that the focus in pre-clinical medical training is on learning factual knowledge. They felt that this approach to learning came at the cost of their reasoning abilities. Even clinical “reasoning” is described by some students as a process of pattern recognition during which one has to merely recall factual knowledge.

의학 교육계는 이미 딥러닝을 확립하기 위한 솔루션 중 하나가 기초 과학과 임상 학습의 더 많은 통합이며, 이는 의료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지식을 원하는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평가는 학습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육자와 교수진은 평가에서 요구하는 것을 연습practie에 필요한 스킬셋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메타인지와 자기 조절 학습이 정규 평가 일정의 일부이고 성적에 기여했다면, 모든 당사자들에 의해 학습의 중요한 측면에 더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메타인지 성과를 평가 일정에 통합하는 예는 성찰 저널의 사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has already suggested that one of the solutions to establish deep-learning might entail more integration of basic science and clinical learning, which would meet the students’ needs for conceptual knowledge to better understand medical concepts.44 Additionally, because assessment drives learning, educators and faculty should better align assessments with the skill sets required for practice. If assessment of metacognition and self-regulated learning were part of the regular assessment schedule and contributed to grades, one might well get greater attention placed on this important aspect of learning by all parties. An example of integrating metacognitive performance in the assessment schedule is to introduce the use of reflective journals.33 

그러나 평가만이 학생들 사이에서 메타인지적 발전을 자극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 다른 전략에는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명시적으로 활성화하고 새로운 학습 주제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사려 깊은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체 질문self-guestions의 사용이 포함된다.33 또한 우리의 연구 참여자들이 원하는 바와 같이, 보다 지속적인 평가를 용이하게 하는 통합 종적 평가 프로그램으로의 추세가 있다. 유능한 평생 학습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메타인지 성과지표를 정의해 의미 있는 평가를 통합하면 우리 학생들이 평생학습 건강전문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But assessments are not the only solution toward stimulating metacognitive development among students. Other strategies include the use of self-questions that explicitly activate students’ prior knowledge and help them in thoughtful planning of how to approach a new learning topic.33 Further, as also desired by participants in our study, there is a trend toward integrated longitudinal assessment programs that facilitate a more continuous evaluation of student abilities, and which aim to produce competent lifelong learners. The integration of meaningful assessments by defining metacognitive performance indicators against which students can assess their competencies will help our students become lifelong learning health professionals.40,45

장점 및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우리 연구의 강점은 사고력 과제와 인터뷰 시간을 결합하는 데 있다. 이 접근법은 학생들의 메타인지적 수행의 세 가지 측면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교육과정 수준의 자율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촉진하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그러나 몇 가지 제한 사항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 첫째, 연구는 진위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수행되었는데, 이는 학습 행동과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제 환경의 맥락적 요인이 제외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성적이 매우 좋은 경향이 있었고, 어떠한 채점도 수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진지하게 학습 과제를 수행했다.
  • 둘째, 메타인지 기술은 과제 중에 학생들에게 명시적으로 이러한 기술에 대해 묻지 않고 측정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 미세분석을 사용하는 것과 반대된다. "교육생들이 진정한authentic 활동을 할 때, [여러 주기적 단계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상황별 질문]을 던지는 구조화된 인터뷰 접근 방식입니다." 

A strength of our study lies in combining the think-aloud assignment with an interview session. This approach allowed us to better grasp all three facets of students’ metacognitive performance. It also functioned well as a prompt for students’ thoughts about self-regulated learning on the curriculum level. However, some limitations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 First, the study was conducted in a non-authentic setting, meaning that contextual factors from a real environment which may influence learning behavior and performance were excluded. Still, students were very inclined to perform well and worked on the learning task very seriously although there was not any grading involved.
  • Second, metacognitive skills were measured without explicitly asking our students about these skills during the task. This is contrary to the use of microanalyses, defined as “structured interview approaches that involve administering context-specific questions targeting multiple cyclical phase processes as trainees engage in authentic activities.”46 

이러한 미세분석은 자기조절학습 과정을 측정하고 학생들이 문제 해결 동안 전략적인 단계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데 사용됩니다.29 그러나 이러한 질문은 학생들의 인식을 촉발하고 메타인지적 기술의 "인공적인artificial" 사용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접근 방식이 메타인지적 기술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더 정확한 이미지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다만 학생들의 생각만 추정할 수 있을 뿐 메타인지 전략과 경험을 모두 발성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underestimation'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These microanalyses are often used to measure self-regulated learning processes and prompt students to focus on strategic steps during problem-solving.29 However, such prompts may trigger students’ awareness and induce “artificial” use of metacognitive skills as they may not have used these skills in a non-prompted setting. We therefore argue that our approach leads to a more accurate image of students’ use of metacognitive skills. Yet, we cannot rule out the possibility of an “underestimation” due to this method because we can only approximate students’ thoughts and cannot guarantee that they vocalize all their metacognitive strategies and experiences.

본 연구는 네덜란드 대학의 최종 학년 임상의학과 학생들 사이에서 수행되었다. 질적 연구에서 항상 그렇듯이, 결과를 다른 맥락으로 옮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특정한 맥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네덜란드의 의료 프로그램이 네덜란드 대학 의료 센터 연맹에 의해 개발된 것과 같은 청사진에 기초하기 때문에 우리의 발견이 네덜란드의 교육적 맥락 안에서 이전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26 이 청사진은 임상 전 훈련을 위한 공식화된 목표가 매우 구체적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전이가능성transferability을 촉진한다. 
Our study was performed among final year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in a Dutch University. As always in qualitative research, caution is advised in transferring the results to other contexts. Despite this specific context, we argue that our findings are transferable within the Dutch educational context as all Dutch medical programs are based on the same blueprint as developed by the Dutch Federation of University Medical Centers.26 This blueprint promotes transferability as the formulated objectives for pre-clinical training are very specific and concrete.

 

결론
Conclusion

이 연구는 의대생들이 자기조절학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메타인지에 대한 명시적인 훈련과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연구 결과는 지원 교육 활동(예: 코치 대화, 성찰 에세이)을 포함한 CanMEDS 기반 커리큘럼이 align되어있지 않거나, 메타인지 능력의 개발을 촉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커리큘럼 설계가 변하지 않는다면 메타인지에 대한 명시적 교육의 구현은 여전히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교육자와 교직원은 메타인식을 강의실의 일상적인 담론에 통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인식과 학습을 토론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여기에는 메타인지적 마음의 습관을 발달시키고 평생학습을 자극하기 위해 인지적 학습과 메타인지적 학습을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평가전략의 사용이 포함된다.

This study revealed that medical students are in need of explicit training and assessment of metacognition to facilitate self-regulated learning. Moreover, findings showed that the CanMEDS-based curriculum, including supportive educational activities (e.g. coach conversations, reflective essays) were not aligned or did not trigger the development of metacognitive skills. If curriculum design remains unchanged, implementation of explicit teaching of metacognition could still not yield the desired effects. Educators and faculty should aim to integrate metacognition in the everyday discourse of the classroom to foster an environment in which students discuss their own cognition and learning. This includes the use of novel assessment strategies that drive both cognitive and metacognitive learning in order to develop metacognitive habits of mind and stimulate lifelong learning.

 


Teach Learn Med. Oct-Dec 2021;33(5):473-482.

 doi: 10.1080/10401334.2021.1889559. Epub 2021 Mar 15.

What Were You Thinking? Medical Students' Metacognition and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Center for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Leiden, The Netherlands.

2Department of Cardiology,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Leiden, The Netherlands.

3Eindhoven School of Education, 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 Eindhoven, The Netherlands.

4TUM School of Medicine, TUM Medical Education Center,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Munich, Germany.

PMID: 33722115

DOI: 10.1080/10401334.2021.1889559

Abstract

Phenomenon: As a compon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metacognition is gaining attention in the medical education research community. Metacognition, simply put, is thinking about one's thinking. Having a metacognitive habit of mind is essential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This study identified the metacognitive competencies of medical students as they completed a conceptual learning task, and provided insight into students'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ir curriculum. Approach: Eleven third-year medical students from a Dutch University were purposively sampled to participate in this qualitative study. The study design included a think-aloud assignment followed by a semi-structured interview. During the assignment,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think aloud while solving questions about medical physiological concepts such as blood flow, pressure, and resistance. Think-alou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udiotaping and used to identify participants' metacognitive competencies. The assignment also served as a prompt for an interview in which participants were questioned about metacognitive knowledge, monitoring,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their curriculum. All data were transcribed verbatim and analyzed iteratively using a template analysis. Findings: Students differed in their use of metacognitive skills, with an overall focus on monitoring and, to a lesser extent, on planning and evaluation. Additionally, differences were found in students' metacognitive knowledge and metacognitive experiences. There was apparent use of inefficient, superficial predictive cues. Regarding perceptions of self-regulated learning skills, some students felt no need to develop such skills as they perceived medical education as an exercise in memorizing facts. Others emphasized the need for more insight into their actual level of knowledge and competence. Insights: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require explicit teaching of metacognitive skills to facilitate self-regulated learning. Educators should aim to integrate metacognition in the everyday discourse of the classroom to foster an environment in which students discuss their own learning.

Supplemental data for this article is available online at https://doi.org/10.1080/10401334.2021.1889559.

Keywords: Metacognition; medical students; qualitative research; self-regulated learning.

 

자기자신을 넘어: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에서 공동조절의 역할 (Med Educ, 2020)
Beyond the self: The role of co-regulation in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Derk Bransen1 | Marjan J. B. Govaerts2 | Dominique M. A. Sluijsmans3 | Erik W. Driessen2

 

 

 

1 소개
1 INTRODUCTION

자기조절학습(SRL)은 의사의 핵심 역량이자 환자 진료 보호에 필수적인 역량으로 간주된다. 1, 2 따라서 많은 의료 커리큘럼은 SRL 기술을 개발하는 의대생들을 지원한다. 자기 조절 학습은 일반적으로 주기적인cyclic 과정으로 설명되며, 종종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한 발전을 모니터하기 위한 전략의 후속적 채택에 의해 촉발되며, 성찰과 새로운 학습 목표의 공식화에 관여한다.2, 3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종종 임상 작업장 환경의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이며 지저분한 성격의 결과로 임상 학습 환경에서 학습을 규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4, 5
Self-regulated learning (SRL) is considered a core competence of physicians and one that is essential to the safeguarding of patient care.1, 2 Many medical curricula therefore support medical students in developing SRL skills. Self-regulated learning is generally described as a cyclical process, often triggered by the formulating of goals and the subsequent employment of strategies to achieve and monitor advancement towards those goals, followed by engagement in reflection and the formulation of new learning goals.2, 3 Research findings, however, indicate that students often struggle to regulate their learning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as a result of the unpredictable, dynamic and messy nature of clinical workplace settings.4, 5

일찍이 1989년부터, SRL에 대한 환경 제약 및 지원의 중요성이 문서화되었다.6 그 이후로 의대생의 SRL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사회적으로 파생된다socially derived는 개념은 꾸준히 힘을 얻고 있다. [병원 부서의 학습 분위기, 이용 가능한 학습 기회,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상호 작용]은 학생들의 SRL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의료 교육생은 사회적 및 맥락적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SRL 전략을 사용한다.
As early as 1989,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constraints and affordances to SRL was documented.6 Since then, the notion that medical students’ SRL is context-dependent and socially derived has steadily gained momentum.7, 8 Learning climates of hospital departments, available learning opportunities and social interactions with others seem to influence students’ SRL,9 and medical trainees variably use SRL strategies, depending on social and contextual factors.10 

의대생의 SRL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잠재적 영향은 공동조절학습(CRL)의 개념으로 구체화된다. CRL에서 학습자는 환경에 있는 다른 개인들과 함께 자신의 인식, 동기, 행동을 조절한다.14 CRL에는 [네트워크 속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필수적인데, 이를 통해서 SRL 개발과 같은 학습 과정이 매개 또는 분배되기 때문이다. CRL의 개념은 [사회문화적 학습이론]을 반영한다. 사회문화적 학습이론은 학습자가 환경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동시에 맥락적 주변환경을 공동-생산하고 공동-창조함을 강조한다.
The potential impact of social interactions on medical students’ SRL is embodied in the concept of co-regulated learning (CRL). In CRL, learners regulate their cognitions, motivation and behaviour together with other individuals in the environment.14 Essential to CRL are social interactions between students and others in their networks, through which learning processes, such as SRL development, are mediated or distributed.15 The concept of CRL reflects sociocultural learning theories that emphasise that learners are continuously influenced by their environment when simultaneously co-producing and co-creating the contextual surroundings in which they learn and work.16 

학습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의료 환경에서 학생과 동료는 서로의 메타인지 및 인지 활동을 중재하고, 개인의 독립적인 SRL 행동의 개발 및 표시를 촉진하거나 제한한다.17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SRL에 대한 의대생의 참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며, 직장 환경에서 다른 학생들의 역할과 상호 작용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CRL의 과정이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By jointly engaging in learning activities, students and co-workers in health care settings mediate one another's metacognitive and cognitive activities, facilitating or constraining individuals’ development and display of independent SRL behaviours.17 Findings from a recent study show that medical students’ engagement in SRL changes over time and is influenced by their perceptions of the roles of, and interactions with, others in the workplace setting.11 This illustrates that processes of CRL may influence the development of students’ ability to self-regulate.

사회적 상호작용을 주요 요소로 하는 CRL이 직장 기반 학습 환경에서 SRL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면 학생들이 임상 환경에서 SRL을 실제로 어떻게 개발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mining how CRL, with social interactions as its main element, influences SRL development in workplace-based learning environments will contribute to a deeper understanding of how students actually develop SRL in clinical settings. 

2 방법
2 METHODS

2.1 방법론
2.1 Methodology

우리는 임상실습의 CRL과 SRL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의대생의 인식을 탐구하기 위해 정성적 접근법을 사용했다. 데이터 수집과 데이터 분석은 구성주의 근거이론의 원리에 의해 반복적으로 수행되었다.18, 19 구성주의 기반 이론을 사용하메 있어서, 우리는 연구진이 SRL과 CRL에 이론적, 그리고 실무적인 배경이 있음을 인정한다. 또한 자료 수집 및 분석은 SRL과 CRL의 주요 개념에 informed되었다.
We used a qualitative approach to explore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relationships between CRL and SRL in clinical clerkships.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 were conducted iteratively, informed by principles of 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18, 19 Using 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 we acknowledged the research team's theoretical (DB, EWD, DMAS, MJBG) and practical (DB, EWD, DMAS, MJBG) backgrounds in SRL and CRL, and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 were informed by key concepts in SRL and CRL.

2.2 설정
2.2 Setting

우리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의 의학 학부 프로그램(마스터 학위)에서 이 연구를 수행했다. 마스터스 프로그램은 학술 병원 및 부속 교육 병원의 다양한 병원 부서에서 12주에서 22주 사이의 임상 실습으로 3년 동안 이루어진다. Masters 프로그램은 역량 기반 의료 교육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캐나다의 전문가를 위한 의료 교육 지침(CanMED)의 역할을 가장 중요한 프레임워크로 사용한다. 20 학생의 SRL은 프로그램 전체에 걸쳐 포트폴리오와 멘토에 의하여 supported된다. 일상직장감독관이 배치돼 다양한 직장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지도한다. 
We conducted this study in the undergraduate programme (Masters degree) in medicine at Maastricht University, the Netherlands. The Masters programme comprises 3 years of clinical clerkships lasting between 12 and 22 weeks, in various hospital departments in an academic hospital and affiliated teaching hospitals. The Masters programme is designed according to the principles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using the roles of the Canadian Medical Education Directives for Specialists (CanMEDS) as its overarching framework.20 Students’ SRL is supported throughout the programme by a portfolio and a mentor. Daily workplace supervisors are assigned to support and guide student learning in various workplace settings.

각 임상실습 시작 전에, 학생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학습 목표를 설명하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그들의 멘토와 사무직에 배정된 지도자들과 이것에 대해 논의합니다. 임상실습의 마지막에 학생들은 멘토와 협업하여 자신의 경험과 포트폴리오에 업로드된 피드백을 되새기고 다음 단계의 훈련을 위한 새로운 학습 목표를 수립한다. 학습 계획은 학생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이 외에도 포트폴리오에는 평가 데이터(예: 피드백 양식 및 테스트 결과), 경험에 대한 성찰, 학생이 자신의 개인적 및 전문적 개발을 모니터링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정보 등이 들어간다.

Before the start of each clerkship, students formulate a learning plan that describes their personal learning goals and discuss this with their mentor and the supervisors assigned for that clerkship. At the end of each clerkship, students collaborate with their mentors to reflect on their experiences and the feedback uploaded to the portfolio and formulate new learning goals for the next phase of training. Learning plans are included in students’ portfolios, as are assessment data (eg feedback forms and test results), reflections on experiences, and any information students deem valuable for monitoring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21

2.3 참가자 및 샘플링
2.3 Participants and sampling

전체적으로 석사과정 학생의 79%가 여학생이다. 임상 훈련의 해와 성별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Masters 프로그램에 등록한 의대생들을 의도적으로 표본으로 추출했다(표 1). 학생들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최초 초대 후 2주 후에 리마인더가 발송되었습니다. 10번의 인터뷰 후, 우리는 데이터 포화도를 달성했고 구성된 주제와 그들의 관계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얻었다고 판단했다. 참가자들은 10유로의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Overall, 79% of students in the Masters programme are female. We purposively sampled medical students enrolled in the Masters programme to ensure variety in year of clinical training and gender (Table 1). Students were invited to participate via e-mail. Reminders were sent 2 weeks after the initial invitation. After 10 interviews, we considered that we had achieved data saturation and had gained an adequate understanding of the constructed themes and their relationships. Participants received a gift voucher for €10.

 

2.4 데이터 수집
2.4 Data collection

2018년 2월과 6월 사이에, 제1저자(DB)는 50분에서 75분 사이의 반구조적 인터뷰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목표수립과 전략설계원리, 모니터링, 자기성찰 과정, CRL(학생들이 참여하는 관련 사항, 상호작용의 성격) 등 SRL의 핵심 개념을 반영한 인터뷰 가이드를 개발했다. 사전 동의를 얻은 후, 제1저자(DB)는 학생들에게 SRL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인터뷰의

  • 첫 번째 부분은 임상 환경에서 [SRL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관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했고,
  • 두 번째 부분은 [SRL 기술의 발달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영향]에 대한 학생의 인식에 초점을 맞췄다.
  • 마지막 부분은 [SRL과 CRL의 개발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Between February and June 2018, the first author (DB) conducted semi-structured interviews that lasted between 50 and 75 minutes. The research team developed an interview guide informed by key concepts of SRL, such as goal formulation and strategy design principles, monitoring and self-reflection processes, as well as CRL (relevant others with whom students engaged, as well as the nature of their interactions). After obtaining informed consent, first author (DB) provided students with a description of SRL.

  • The first part of the interview then aimed to obtain the student's perspectives on how he or she engaged in SRL in the clinical setting;
  • the second part focused on the student's perceptions of the impact of social interactions on the development of SRL skills.
  • The final part of the interview focused on developmental aspects of SRL and CRL (Appendix S1).

인터뷰 동안, 인터뷰 진행자는 학생들이 묘사한 행동에 대한 상세한 예시와 설명을 제공하도록 유도했다. 인터뷰 가이드는 동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터뷰 사이에 반복적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모든 인터뷰는 테이프에 녹음되어 그대로 옮겨졌다.

During interviews, the interviewer prompted students to provide detailed examples and explanations of behaviours they described. The interview guide was updated iteratively between interviews, informed by concurrent data analysis. All interviews were tape-recorded and transcribed verbatim.

2.5 데이터 분석
2.5 Data analysis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반복적인 과정을 따랐고, 데이터 수집과 데이터 분석이 서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제1저자(DB)와 연구보조자(CN)는 CRL 및 학생들의 SRL 발달과 관련된 개념을 포착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1-3번 대본을 읽고 코드화했다.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followed an iterative process, allowing data collection and data analysis to inform each other. The first author (DB) and a research assistant (CN) independently read and coded transcripts 1-3 line by line to capture concepts related to CRL and students’ development of SRL.


초기 코딩 스킴에서 코드는 학습 목표의 공식화, 피드백 및 피드백 수신 요청, 학생들이 CRL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다른 사람들의 세부 사항과 같은 다양한 SRL 및 CRL 행동을 기술했다. 또한 임상 훈련 단계와 같은 SRL 개발과 관련된 요소들과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포함되었다.

  • 코딩 프레임워크는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비교되고 논의되었다.
  • DB는 4-11번 대본을 코딩하는 데 코딩 스킴을 활용, 연구팀과 지속적인 비교와 논의를 통해 코딩 프레임워크를 지속적으로 다듬었다.
  • 연구팀은 이후 코드를 분류하고 축 코딩을 통해 주제 간 관계를 파악했다.
  • 연구팀은 분석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적 코딩을 활용해 [CRL이 학생들의 SRL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을 개발했다.
  • 이 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DB는 주제, 하위 주제 및 관계를 제시하는 개념 맵을 만들었고, 연구팀 회의 때 이것을 이론 개발을 가이드하는 데 사용했다
  • 또한 DB는 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쳐 메모에 성찰, 아이디어, 해석을 담았다.
  • 데이터 분석은 질적 연구 소프트웨어 atlas.ti의 지원을 받았다.

In the initial coding scheme, codes described various SRL and CRL behaviours such as the formulation of learning goals, asking for feedback and feedback reception, and details of the significant others with whom students engaged in CRL processes. Also included were factors related to and influencing the development of SRL such as the phase of clinical training.

  • Coding frameworks were compared and discussed until consensus was reached.
  • DB used the coding scheme to code transcripts 4-11, continuously refining the coding framework through constant comparison and discussion of findings with the research team.
  • The research team subsequently categorised codes and identified relationships between themes through axial coding.
  • During the final stage of analysis, the research team used selective coding to develop theory about the influence of CRL on students’ SRL development.
  • To facilitate this process, DB constructed concept maps, presenting themes, sub-themes and their relationships, which were used during research team meetings to guide theory development.
  • DB furthermore captured reflections, ideas and interpretations in memos throughout the data analysis.
  • Data analysis was supported by the qualitative research software atlas.ti (ATLAS.ti Scientific Software Development GmbH, Berlin, Germany).

2.6 반사율
2.6 Reflexivity

우리의 방법론적 접근법에서 의미는 연구 참가자, 생성된 데이터 및 연구팀의 해석을 통해 구성된다. DB는 업무와 조직심리학을 전공한 학력이 있는 박사후보자다. MJBG와 EWD는 Maastricht 대학교에서 Masters 프로그램의 평가 측면 개발에 참여하는 의학 교육자 및 연구원이다. DMAS는 전문적인 평가, 커리큘럼 설계, 학생의 평가 실무 참여 등이 주요 분야인 교육 연구원이다. 마스트리히트 대학교는 협력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문제 기반 학습(PBL) 철학으로 특징지어진다. EWD와 MJBG는 상당한 시간 동안 이 설정 내에서 작동해 왔으며 DB는 PBL 원칙에 따라 공식적인 교육을 받았다. DB는 메모와 필드 노트를 사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반에 걸쳐 보기와 해석을 캡처했습니다.
Within our methodological approach, meaning is constructed through interactions with research participants, the data generated, and their interpretation by the research team. DB is a PhD candidate with an educational background in work and organisational psychology. MJBG and EWD are medical educators and researchers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the assessment aspect of the Masters programme at Maastricht University. DMAS is an education researcher whose main areas of expertise are professional assessment, curriculum design and student involvement in assessment practices. Maastricht University is characterised by its problem-based learning (PBL) philosophy, in which collaborative and self-directed learning play pivotal roles. EWD and MJBG have worked within this setting for substantial lengths of time and DB has had formal education according to PBL principles; these backgrounds may have influenced their views on CRL and SRL and how these may be related. DB used memos and field notes to capture views and interpretations throughout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3 결과 
3 RESULTS

데이터로부터, 우리는 학생들의 SRL의 세 가지 주요 변화를 구성할 수 있었고, 이는 학생들이 사무직을 통해 진행됨에 따라 CRL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미쳤다.

  • 첫째, 학생들은 [CRL에 참여하는 사람]에 대한 변화를 표현하였다. 임상실습 [시작 시에는 동료]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프로그램이 끝날 때 [임상의 롤 모델]에 대한 선호도를 높였다.
  • 둘째, 초보 학생의 SRL은 주로 [외부적인 환경적 단서]에 의해 추동되는 반면, 경험이 쌓인 학생의 SRL은 [내재적 단서와 자기 동기 부여]에 의해 점점 더 추진되었다.
  • 마지막으로, 조절행동은 [업무 지향적 접근법]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정체성 형성]에 초점을 맞춘 보다 [포괄적인 접근법]으로 전환되었다.

From the data, we were able to construct three major shifts in students’ SRL, which were simultaneously influenced by and exerted influence on students’ engagement in CRL as they progressed through clerkships.

  • Firstly, students expressed a shift with regard to whom they involved in CRL, bestowing an important role on peers at the start of clerkships and increasing their preferences for clinician role models towards the end of the programme.
  • Secondly, novice students’ SRL was mainly externally driven by cues in the environment, whereas experienced students’ SRL was increasingly driven by intrinsic cues and self-motivation.
  • Finally, regulatory behaviours shifted from a task-oriented approach towards a more comprehensive approach that focuses on professional competence and identity formation. 

3.1 동료와의 상호 작용에서 임상의사의 역할 모델과의 상호 작용
3.1 From interacting with peers to interacting with clinician role models

학생들은 임상실습 과정 동안 누구와 함께 CRL에 engaged with 했는지에 대한 변화를 묘사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은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초보 학생들은 임상실습에서의 기대와 기회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새로운 학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 의지한다고 말했다.
Students described a change with regard to whom they engaged with in CRL over the course of clerkships. At the start of the programme, interactions with peers played an important role, serving several goals. Novice students indicated being unsure of clerkship expectations and opportunities and thus relying on one another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new learning environment:

 

내가 또한 당신이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정말 좋아하는 것은 다른 인턴[동료 학생]들이 항상 당신을 데리고 다니며 길을 안내해주고, 또한 당신이 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What I also really like when you're new to a place is that other interns [fellow students] always take you along, show you the way, and also point out how you can best tackle this here. (Student 2, Year 2)

추가적으로, 초보 학생들은 학습 목표를 세우거나, 학습 전략과 학습 기회의 선택을 고려할 때 서로 의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Additionally, novice students tended to rely on one another to create a frame of reference in order to formulate learning goals, and to think about learning strategies and selection of learning opportunities:

 

당신은 어느 정도 기준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동료 학생들)은 이렇게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글쎄, 나도 그걸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거야?
You have a frame of reference, more or less. Like, you [fellow students] do it like this or think that is important or you already know it. Well, maybe I should know it too, so how do you do it? (Student 1, Year 2)


따라서 또래와의 상호작용은 학생들의 지식이나 기술 숙련도의 격차를 노출시켰고, 그들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Interactions with peers thus exposed gaps in students’ knowledge or skill proficiency, helping them to formulate goals and strategies to address these gaps.

비록 초보 학생들에게는 또래간의 상호작용이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길을 찾고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주었지만, 학생들은 각각의 새로운 임상실습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경험을 쌓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의료업무에 점점 더 많이 참여했고, 이것은 그들이 무엇을 배우길 원하거나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더 확고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경험이 쌓인 학생들은 학습의 조절을 위해 다른 source에 의존한다고 보고했고, 주치의나 레지던트 같은 임상의사 롤모델을 언급했다. 이러한 역할 모델은 피드백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SRL 행동에 영향을 주었지만, 특히 의사들과의 [상호 작용과 관찰에 기초한 자기 성찰]을 자극함으로써 영향을 미쳤다.
Although peer interactions helped novice students to navigate and feel more comfortable in the new learning environment, students gained experience in adapting to new environments with each new clerkship. Over time, they participated increasingly in health care tasks, which helped them to develop a firmer grasp of what they wanted or needed to learn. Experienced students reported that they then relied on other sources to help regulate their learning, referring to clinician role models such as attending physicians and residents. These role models influenced students’ SRL behaviour through the provision of feedback, but especially through the stimulation of self-reflection based on interactions with and observations of these physicians:

 

원칙적으로 의사는 3년 동안 당신의 롤모델이다. 당신은 의사를 관찰하면서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의사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여러분은 자신만의 의사를 만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의사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말이죠. (9학년, 2학년)
In principle, the physician is your role model for 3 years, so you observe him and think, how would I do that and do I want to be this kind of doctor or do I want to be another kind? And through meeting all these different specialists, you create your own, let's say, [idea of the] physician you want to become. (Student 9, Year 2)

3.2 외적 조절동인에서 내적 조절동인으로
3.2 From external regulatory drivers to internal regulatory drivers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학생들의 SRL은 대부분 외부에서 추동되는 것처럼 보였다. 초보 학생들은 임상실습에 시작 시 학습 목표를 세울 때 [포트폴리오 지침]을 따르고 [다른 사람의 의견input]에 의존하는 것을 묘사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이러한 학습 목표가 특정 환경에서 학습 가능성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는 학습 계획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다. 프로그램의 첫 임상실습 동안, 학생들은 그들이 반응적으로 학습 목표와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제 직장 내의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했다. 예를 들어, [레지던트들과 의사]들은 학생들이 무엇을 중요한 학습 목표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학습을 조절하는 것을 도왔다.

At the start of the programme, students’ SRL seemed to be largely externally driven. Novice students described complying with portfolio instructions and relying on input from others when formulating learning goals prior to a clerkship. Quite often, however, they also found that these learning goals were not well aligned with learning affordances in a specific setting, which led to feelings of detachment from their learning plans. During the first clerkships of the programme, students then depended on others in the actual workplace setting to help them reactively adjust learning goals and strategies. Residents and physicians, for example, helped students regulate their learning by providing clear and explicit directions on what they thought were important learning goals:

 

네, 물론 의사가 '야, 이거 재밌는거야'거나 '임상실습 끝날 때까지 할 수 있어야 해'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동의해야죠. (학생 11, 1학년)

Yes, of course if a doctor says, ‘Hey, this is fun to do’ or ‘You should be able to do this by the end of the clerkship,’ then of course, you go along with it. (Student 11, Year 1)

 
특히 작업장 관리자는 이러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Workplace supervisors in particular seemed to play important roles in this respect:

 

당신은 항상 직장 상사와 수다를 떨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이것저것 배우고, 당신의 사무직에서 이것저것 벗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기대]를 미리 목표에 반영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고려해보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학생 10, 1학년)
You always chat with your workplace supervisor, and they say things like: ‘We expect you to learn this and that, and get this and that out of your clerkship.’ If you haven't already factored these [expectations] into your goals beforehand, then you think, okay, I'll take them into account [now]. (Student 10, Year 1)





자기조절학습은 학생과 의사가 [공동활동에 협력하는 상황]에 기반을 둔 경우도 많았다. 학생들은 일부 의사들이 그 활동activity에 대해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졌고, 이는 지식이나 기술 숙련도의 격차를 드러냈다고 보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활동과 프로세스의 방향을 설정하고, 격차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Self-regulated learning was also often grounded in situations in which a student and a physician were cooperating in a joint activity. Students reported that some physicians consistently posed questions about the activity, which uncovered gaps in knowledge or skill proficiency. This helped students to direct their learning activities and processes and bridge the gaps:

 

수술실에 있을 때 [외과의가 해부학에 대해 여섯 가지 질문을 하는데 딱 한 가지 대답만 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When you're in the operating room, and the surgeon asks six questions on anatomy and you can only answer one, then you sure know you have something to do at home. (Student 9, Year 2)

 

따라서 초보 학생들의 SRL은 [학습 환경 속 다른 사람들]에 의해 주로 시작되는 것처럼 보였다.
Novice students’ SRL thus seemed to be predominantly initiated by others in the learning environment.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에게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그들은 점점 더 그들이 되고자 하는 의사 유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을 찾고 선택하는 사회적 센서를 개발했다. 다양한 건강 관리 환경을 경험하고 그들이 발전하는 직업적 정체성에 대해 점점 더 인식하게 되면서,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CRL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데 있어 더 이니셔티브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학생들은 점점 더 조절 활동을 '책임질take charge' 의지와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의 개인적인 학습 욕구를 인식하면서, 그들은 관련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학습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데 더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Over time, as students gained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was expected of them, they increasingly began to think about the type of physician they wanted to become and developed social sensors that helped them look for and select suitable others to provide input for their learning. Having experienced a variety of health care settings, and as they became increasingly aware of their developing professional identity, experienced students seemed better able to take the initiative in engaging others in CRL. They seemed increasingly willing and able to ‘take charge’ of regulatory activities. Appreciating their personal learning needs, they seemed more confident in actively asking relevant others to help them regulate their learning:

 

내과 실습 중, 어느 날은 진짜 이렇게 물어봤다.
어려운 대화가 있거나, 전할 나쁜 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 학습 목표거든요.
(6학년, 3학년)

Then once I really did ask, on [the clerkship in] internal medicine, if there is a difficult conversation, or there's bad news to deliver, please let me do it because it's my learning goal. (Student 6, Year 3)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CRL에 참여할 수 있는 정도는, [목표 설정]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같은 SRL 기술을 사용할 의지]와 [충분한 자신감]이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고했다. 즉, [배우고 싶은 것을 확실히 파악하여 학습을 통제]했을 때, 학습 기회를 선택하거나 만들기 위해 환경에서 다른 사람을 참여시키고 동원할 수 있는 용기를 더 쉽게 발견했다고 학생들은 설명했다.

Students reported that the extent to which they were able to engage in CRL to support their learning depended on whether they were willing and sufficiently confident to use SRL skills such as goal setting and the devising of strategies to achieve these goals. That is, students explained that when they took control of their learning based on a firm grasp of what they wanted to learn, they more readily found the courage to engage and mobilise others in the environment to select or create learning opportunities:

 

저는 제 자신의 학습을 많이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배우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질문을 하고, 할 일을 요구하거나, 제안을 하는 용기를 갖는 것.

I do feel that I can control it [my own learning] a lot. By taking the initiative and showing that you want to learn. And also having the courage … to ask questions and to ask for things to do, or to come up with suggestions. (Student 1, Year 2)

3.3 특정업무에서 전문역량 및 전문성 개발까지
3.3 From specific tasks to professional competence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학생들은 학습 조절의 초점이 임상실습을 하는 동안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초보자들은 업무 지향적이라고 묘사했다. 즉, 목표 설정은 [높은 수준의 세분화]가 특징이며, 초보자는 [명확하게 구분된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Students indicated that the focus of the regulation of learning shifted over the course of clerkships. Novices described being task-oriented. That is, goal setting was characterised by high levels of granularity; novices focused strongly on attaining clearly demarcated learning goals (and on formulating learning goals): 

의사를 위한 프레임워크 계획[CanMEDs 프레임워크]을 살펴본다. 
그것은 역량에 따라 세분화되며, 그 하위 역량은 특정한 요소로 나뉜다.

I look at the framework plan for physicians [CanMEDS framework]. It's subdivided into competencies and those sub-competencies are divided into specific components. (Student 10, Year 1)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 CRL은 [좁게 정의된 과제별 학습 목표를 수립하고 성찰]하는 것에 [다른 사람(동료 및 멘토)을 주로 참여]시켰다. 결과적으로, 자기 성찰은 대부분 [공식화된 학습 목표의 달성 여부에 대한 평가]로 구성되었다
For novices, CRL thus mainly entailed engaging others (peers and mentors) in formulating and reflecting on narrowly defined, task-specific learning goals. Consequently, self-reflection most often consisted of an evaluation of whether or not formulated learning goals were attained.
경험이 쌓인 학생들은 임상실습 통해 발전하면서 경험을 쌓으면서,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학습 목표]를 수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 목표의 초점을 보다 포괄적인 의료 전문성의 측면]으로 이동시켰다고 보고했다. 즉, 경험 많은 학생들은 초보자들이 적용한 [높은 수준의 세분성]을 뛰어넘는 학습 목표를 세우고, [목표 설정과 자기 성찰에 대한 더 넓은 접근법]을 채택했다. 따라서, 경험 많은 학생들의 학습 목표는 [전문적인 발달과 정체성 형성의 수준]까지 올라갔다.
Experienced students reported that, as they gained experience by progressing through clerkships, they not only became more capable of formulating realistic and feasible learning goals, but they also shifted the focus of their learning goals on to more comprehensive aspects of medical expertise. That is, experienced students formulated learning goals that transcended the high level of granularity applied by their novice counterparts, and adopted a broader approach to goal setting and self-reflection. Thus, the learning goals of experienced students rose to the level of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identity formation:

 

첫 임상실습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더 신경을 쓰고,
마지막 임상실습에서는 어떻게 하면 전반적으로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까에 더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 저는 더 이상 구체적인 사항들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지, 어떤 전문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제 선택을 어떻게 direct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신경을 씁니다. (6학년, 3학년)

In your first clerkship, you are more concerned with specific learning goals, to improve things, and in your last clerkship you are more concerned with how do I become a good doctor in general. Then I'm no longer bothered by the specifics […] I'm more concerned with the kind of doctor I want to be, what specialism I want to work in, and how I can direct my choices to achieving that. (Student 6, Year 3)

4 논의
4 DISCUSSION

이 연구는 임상 작업 공간 환경에서 CRL에 대한 의대생의 인식을 탐색하고 학습 환경에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학생의 SRL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CRL과 SRL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가 변화하고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변화와 직업적 정체성 개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세 가지 주요 변화가 시간 경과에 따른 학생들의 발전에 핵심임을 시사한다. 

  • (a) CRL 파트너 선정의 변화: 동료에서 임상의 롤모델로 이동
  • (b) SRL 행동의 변화: 초보 학생은 외부적으로 주도되나, 경험이 풍부한 학생은 내부적으로 주도되며 타인에게 신중하고 proactive하게 참여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음
  • (c) 조절 초점의 변화: 학습자가 [잘 정의된 과제와 과제 요구 사항]에서 [전문직 정체성 발달과 관련된 전문 역량에 대한 광범위한 관점]으로 이동

This study aimed to explore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CRL in clinical workplace settings and to investigate how interactions with others in the learning environment affect the development of students’ SRL. Our findings show that students’ engagement in CRL and SRL changes over time, and is influenced by changing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the development of a professional identity. Our findings suggest that three major shifts are key to students’ development over time:

  • (a) a shift in the selection of CRL partners, which moves from peers to clinician role models;
  • (b) a shift in SRL behaviours, which tend to be externally driven in novice students and become internally driven and involving of the deliberate, proactive engagement of others in more experienced students; and
  • (c) a shift in regulatory focus as learners move from well-defined tasks and task requirements to a broader view of professional competence in relation to the developing of a professional identity.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이전 연구의 결과를 입증하고 의대생의 SRL 개발에는 임상 환경에서 사회적 상호 작용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Berkhout와 동료들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여, 현재의 연구 결과는 학생들의 SRL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영향이 초보 학생들과 경험 많은 학생들 사이에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 초보 학생들이 주로 동료들에 의존하여 학습 환경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frame of reference을 공동-생성하는 반면,
  •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통제력을 얻고, 경험이 많은 다른 임상의 롤 모델과 상호 작용하며, 점점 더 자신의 학습을 서포트하기 위한 목적의 공동 조절 활동에 이들을 참여시킨다.

The findings of our study corroborate those of previous research and stress the importance of social interactions in clinical settings for the development of medical students’ SRL. Aligned with findings from the study by Berkhout and colleagues,11 the current findings suggest that the influence of others on students’ SRL differs between novice and experienced students.

  • Whereas novice students mainly rely on peers to co-create a frame of reference to help them navigate the learning environment,
  • experienced students learn to take control, to interact with clinician role models as more experienced others and to increasingly engage these in co-regulatory activities to support their own learning.

또한 참가자들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과 이러한 목표의 달성이 전문적인 역량 개발에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갖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을 학습에 더 쉽게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러한 결과는 SRL과 CRL 사이의 관계가 상호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 SRL 기술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발되는 반면 
  • SRL 기술의 숙달mastery은 학생들이 학습과 역량 개발을 위해 의미 있는 CRL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Participants furthermore reported that they could more readily engage others in their learning if they had developed a clear view about what they wanted to learn and how the achievement of these goals woul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e. These findings suggest relationships between SRL and CRL are reciprocal:

  • SRL skills develop through interactions with others,
  • whereas the mastery of SRL skills increasingly enables students to proactively engage in meaningful CRL to enhance their learning and competence development.

[개인이 되고자 하는 의사 유형에 대한 성찰]뿐만 아니라, [의료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학생들이 일과 학습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을 점점 더 잘 조절하고 기꺼이 조절하는 학습자]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촉진 요인으로 보인다.

Active participation in health care tasks, as well as reflection on the type of physician the individual wants to become, seem to be important facilitating factors, influencing students’ development into learners who are increasingly able and willing to regulate their learning through interactions with others in the work and learning environments.

본 연구의 참가자들은 [(학습과 일이 얽혀 있는 학습 환경으로서의) 임상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에 [자신의 학습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달려있음을 분명히 나타냈다. 학생들은 임상실습 내에서 학습 기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학습 목표를 설정해야 할 때 도전과 좌절이 반복된다고 보고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실제 진행되는 학습과 업무 경험]뿐만 아니라 [레지던트, 의사, 동료들과의 관찰과 협상]을 바탕으로 [목표를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다듬어야 한다]고 느꼈다. 이러한 발견은 [임상적 맥락에서 목표를 설정]할 때, 목표가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하려면, [학생과 감독자 사이의 협상과 감독자의 참여]를 필요로 한다는 이전 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22, 23
Participants in our study clearly indicated that the ability to regulate their own learning depended on their having a deep understanding of the clinical setting as a learning environment in which learning and work are intertwined. Students repeatedly reported being challenged as well as frustrated when tasked with setting learning goals if their understanding of the learning opportunities within clerkships was insufficient. In consequence, students felt they were then forced to continuously adjust and refine their goals based on observation of and negotiation with residents, physicians and peers, as well as on actual learning and work experiences. These findings are in line with those of previous studies which showed that goal setting in clinical contexts requires negotiation between students and supervisors and engagement from supervisors if goals are to be realistic and attainable.22, 23

우리의 연구 결과는 또한 학생들이 임상실습 환경에서 [팀에 포함되는 정도와 속도]가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의료 업무에 대한 자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협상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학습 조절에 능동적으로proactive하게 참여engage시키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특정 업무 환경에서는 CRL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학생을 CoP(실천 공동체)에 장기간 포함하도록 촉진해야 함을 시사할 수 있다. 
Our findings also showed that the extent to which and the pace at which students are embedded in teams in clerkship environments influenced their ability to proactively engage others in the regulation of their learning through the solicitation of feedback or by negotiating their own active participation in health care tasks. This may suggest that we need to facilitate the prolonged inclusion of students into communities of practice (CoPs) to capitalise on the opportunities for CRL in specific work settings.24 

CoP에서 개인은 일반적으로 목표를 공유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로부터 배우고, 이에 따라 서로의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킨다. CoP는 동료들과 더 경험이 많은 다른 사람들을 학습 조절에 참여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직무과 의료의 질에 대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의사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성찰을 자극하여, 전문직 정체성 형성과 SRL의 발달을 지원한다.

In CoPs, individuals typically engage in learning from and with each other by sharing goals and having conversations about how best to achieve these goals, and thereby continuously deepening one another's knowledge and skills.25 Not only do CoPs create opportunities to engage peers and more experienced others in the regulation of learning, but they also offer opportunities to engage in discussions about the quality of work and health care, stimulating students’ reflections on what it takes to be and become a medical doctor and thereby supporting their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nd subsequent development of SRL.

본 연구의 발견뿐만 아니라 이전 연구에 근거하자면, 동료들은 목표 설정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습 환경의 기회와 기대에 익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학생들의 SRL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료 지원 학습(PAL)은 또한 학생들의 전문직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는 예를 들어, [초보 학생과 더 경험이 많은 학생들 사이에 학습과 협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CoP 내에서 PAL을 자극하는 데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 있다. PAL에는 양방향의 서포트가 수반되기 때문에, CoP 내에서 PAL을 자극하면 학습자의 코칭과 교수 능력을 키우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29

Based on the findings of our study, as well as findings from previous research,11 peers seem to fulfil important roles in novice students’ development of SRL because they can support students in goal setting and familiarise newcomers to opportunities within and expectation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Peer-assisted learning (PAL) has furthermore been shown to contribute to students’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26, 27 We therefore may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stimulating PAL within CoPs, by, for example, forming learning and working partnerships between novice and more experienced students. As PAL entails bidirectional support,28 stimulating PAL within CoPs will deliver the added benefit of developing learners’ coaching and teaching skills.29

전반적으로, 우리의 연구 결과는 SRL이 CRL에 내장되어 있다는 개념을 뒷받침하며, 이러한 생각은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연구는 학생들의 SRL 발달에 있어 '자신을 넘어서beyond the self'를 바라볼 필요성을 강조한다. 우리의 발견은 SRL 개발을 포함한 직장 학습workplace learning이 항상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에서 발생하며, 학생들의 SRL은 항상 CRL에 대한 참여를 수반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사회 문화 학습 이론] 내의 필수 개념을 반영한다. 학생들은 타인으로부터 '자율적으로' '독립적으로' 배우는 학생으로 발전한다기보다는, 자기 조절 학습자로의 변화하면서 [CRL에 참여하는 방식과 타인을 학습에 의도적이고 의미 있게 참여시키는 능력]이 증가하였다.
Overall, our findings support the notion of SRL as being embedded in CRL, an idea gaining momentum.30 The current study highlights the need to look ‘beyond the self’ when examining and facilitating students’ SRL development. Our findings reflect essential notions within sociocultural learning theories, indicating that workplace learning,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SRL, always occurs in interactions with others, and that students’ SRL always involves engagement in CRL. Rather than developing into students who learn ‘autonomously’ and ‘independently’ from others, students’ transformation into self-regulated learners is reflected through significant changes in the way that they engage in CRL and their increasing ability to purposively and meaningfully engage others in their learning to support their development of competence.

능력 SRL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점점 더 인정되고 있지만, 종종 여전히 학습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조하고 강조한다.31, 32 본 연구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문제를 제기하며, SRL 발달뿐만 아니라, 임상 작업 공간 환경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에 내재된 SRL 발달을 고려할 것을 지지한다. 학생들의 [SRL 개발]을 [CoP에서 CRL에 참여하는 능력의 개발]로 개념화하는 것은 [임상실습을 조직하고 의대생들에게 학습을 조절하도록 교육하는 방법]에 중요한 함의를 갖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학생들이 여러 개의 짧은 블록식 로테이션을 통해 순환하는 현재의 의료 훈련 모델을 재고해야 할 수도 있다. 

Although it is increasingly acknowledged that SRL is context-dependent, research often still emphasises and underscores learner independency and autonomy.31, 32 The present study challenges this idea and instead advocates for considering SRL, as well as SRL development, as being embedded in social interactions in clinical workplace settings. Conceptualising the development of students’ SRL as the development of students’ ability to engage in CRL in CoPs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how we organise clinical clerkships and how we educate medical students to regulate their learning. For instance, we may need to reconsider current models of medical training in which students rotate through multiple short-block rotations.

오히려, 우리는 학생들이 CoP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CRL의 기회를 완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단적 통합임상실습에서 건강 관리 팀 내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단적 관계의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직무환경에서 학습을 조절할 수 있는 학습자]로 발전할 수 있게 하려면, 목표 설정, 자기 평가, 성찰과 같은 스킬에 대한 훈련과 코칭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피드백 탐색 및 타인을 학습 대화에 관여시키는 것]과 같이 [CRL에 참여할 수 있는 스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 있다. 의학교육의 시작부터 SRL이 CRL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학생들이 직무환경에서 학습을 최적화하도록 더 잘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의료 교육 및 연구가 진정으로 'self'의 수준을 넘어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Rather, we should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safe and trusting longitudinal relationships within health care teams in longitudinal integrated clerkships,33 for example33 to allow students to move towards the centre of the CoP and to fully capitalise on opportunities for CRL. Furthermore, in order to help students develop into learners who are able to regulate their learning in workplace settings, we may not only need to offer training and coaching in skills such as goal setting, self-assessment and reflection, but first and foremost to pay attention to the skills that enable students to engage in CRL, such as feedback seeking and engaging others in learning conversations. Acknowledging from the outset of medical training that SRL is embedded in CRL may assist us in better preparing students to optimise their learning in workplace settings, and may help medical education and research to truly move beyond the self.

4.1 제한사항
4.1 Limitations

이 연구는 참가자 11명의 제한된 샘플로 수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9명)은 임상 2년차 또는 마지막 해에 등록되었다. 이는 이러한 학생들이 임상 훈련을 시작할 때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소급적으로만 설명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들을 기억 편향에 취약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 공동규제학습과 SRL은 추상적인 이론적 구성인데, 학생들이 실용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 면접 가이드를 구성하면서, 연구팀은 질문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공식화하려고 시도했다. CRL은 학생들이 깨닫는 것보다 더 널리 퍼져 있을 수 있으며, CRL의 많은 부분이 숨겨져 있거나 암시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면접이 끝난 후 몇몇 학생들은 [보통은 면접에서 논의된 개념에 대해 그다지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이는 자신의 학습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한 학생들만이 참가에 동의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a limited sample of 11 participants. Most (nine students) were enrolled in the second or final years of clinical training. This means that these students were able to describe their behaviour and thoughts at the start of clinical training only retrospectively, which may have made them susceptible to memory bias. Co-regulated learning and SRL are abstract theoretical constructs, which students may have found difficult to talk about in practical terms. In constructing the interview guide, the research team attempted to formulate the questions as concretely as possible. It may be that CRL is more prevalent than students realise, and much of CRL may be hidden or implicit. For example, some students indicated after the interview had finished that they did not usually give very much thought to the concepts discussed in the interview. In a similar vein, participants were self-selected volunteers, which may imply that only students who actively thought about their learning agreed to participate.

5 결론
5 CONCLUSIONS

본 연구는 SRL과 SRL 개발이 [임상 직무 공간 환경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CRL]에 내재되어 있다는 아이디어를 강조한다. 우리는 CRL이 구조적으로 임상실습에 내장embed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자기조절능력]이 [학습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의대 학부생의 SRL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의대생들의 평생학습자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학습자들의 CRL 참여를 지원하고 조직해야 합니다. 역량 기반 의료 교육의 경우, 초보 학생과 더 경험이 많은 학생과 의료 전문가 사이의 직장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해 의대생들을 CoP에 포함시키는 방법을 재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상 환경에서 CRL의 기회를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학생들이 전문 경력 동안 급변하는 의료 시스템에서 학습을 최적화하고 고품질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학습 기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Our study emphasises the idea that SRL and SRL development are embedded in social interactions and CRL in clinical workplace settings. We can support medical undergraduates’ development of SRL when CRL is structurally embedded in clerkships, acknowledging that the ability to self-regulate implies the ability to engage in meaningful interactions with others to support learning processes. In order to facilitate medical students’ transformation into lifelong learners, we therefore need to support and organise learners’ engagement in CRL. For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his means that we should reconsider the ways by which we include medical students in CoPs in order to encourage workplace partnerships between novice students and more experienced students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By capitalising on the opportunities for CRL in clinical settings, we may be able to better equip students with the learning skills they need to develop into health care professionals who are able to optimise their learning and provide high-quality care in rapidly changing health care systems throughout their professional careers.

 

 


Med Educ. 2020 Mar;54(3):234-241.

 doi: 10.1111/medu.14018. Epub 2019 Dec 1.

Beyond the self: The role of co-regulation in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School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2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3Research Group Professional Assessment,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Heerlen, the Netherlands.

PMID: 31788840

PMCID: PMC7065189

DOI: 10.1111/medu.14018

 

Abstract

Context: Medical students are expected to self-regulate their learning within complex and unpredictabl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Research increasingly focuses on the effects of social interactions on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ion in workplace settings, a notion embodied within the concept of co-regulated learning (CRL). Creating workplace learning environments that effectively foster lifelong self-regulated learning (SRL) requires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RL and SRL. The aim of this study was therefore to explore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CRL in clinical clerkships and its perceived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their SRL.

Methods: We conducted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11 purposively sampled medical students enrolled in clinical clerkships at one undergraduate competency-based medical school.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conducted iteratively, informed by principles of 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 Data analysis followed stages of open, axial and selective coding, which enabled us to conceptualise how co-regulation influences the development of students' self-regulation.

Results: Data revealed three interrelated shifts in CRL and SRL as students progressed through clerkships. First, students' CRL shifted from a focus on peers to co-regulation with clinician role models. Second, self-regulated behaviour shifted from being externally driven to being internally driven. Last, self-regulation shifted from a task-oriented approach towards a more comprehensive approach focusing on professional competence and identity formation. Students indicated that if they felt able to confidently and proactively self-regulate their learning, the threshold for engaging others in meaningful CRL seemed to be lowered, enhancing further development of SRL skills.

Conclusions: Findings from the current study emphasise the notion that SRL and its development are grounded in CRL in clinical settings. To optimally support the development of students' SRL, we need to focus on facilitating and organising learners' engagement in CRL from the start of the medical curriculum.

Keywords: clinical education; development; profession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의과대학생은 어떻게 다른사람이 자신의 자기조절학습에 영향을 준다고 인시하는가? (Med Educ, 2017)
How clinical medical students perceive others to influence their self-regulated learning
Joris J Berkhout,1 Esther Helmich,1 Pim W Teunissen,2,3 Cees P M van der Vleuten2 & A Debbie C Jaarsma4

 


도입
INTRODUCTION

학생들은 특히 임상 전 의학 교육에서 임상 의학 교육으로 전환할 때 임상 환경에서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무엇을 기대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도록 설계되지 않은 임상적 맥락에서 학생들은 더 이상 정확히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듣지 못하며are told, 스스로의 학습을 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위 SRL(self-reculated learning)에 참여하는 것은 의대생들에게 큰 도전입니다.
Students are prone to struggle with learning in clinical environments, especially when transitioning from preclinical to clinical medical education.1–3 Students may have a hard time understanding what they can expect and what is expected of them, resulting in high levels of uncertainty.4 In a clinical context that is not primarily designed for teaching and learning, students are no longer told what exactly to learn, and are expected to take control of their own learning.3 Being expected to engage in so-called self-regulated learning (SRL) poses a large challenge to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5 

SRL에서 개인은 원하는 수준의 역량을 달성하기 위해 [정서적, 인지적, 행동적 프로세스]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학습의 방향을 설정한다direct learning. 여기에는 목표 설정, 감정 조절, 환경 구조화, 피드백 수집 및 자기 성찰이 포함됩니다. 많은 교육자와 연구자들은 SRL이 학습에 유익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Bridges와 Butler의 SRL situated model에 따르면 SRL은 개인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맥락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이다. 따라서 SRL의 프로세스와 결과에 [개인과 맥락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SRL은 병원과 같이 정신없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n SRL, an individual proactively modulates affective, cognitive and behavioural processes, to direct learning in order to achieve a desired level of competence.6 This includes goal setting, emotion control, environment structuring, gathering feedback and self-reflection.6,7 Many educators and researchers agree on SRL being beneficial for learning.8,9 Following Brydges and Butler’s situated model of SRL, SRL results from a complex process that happens in the interaction between an individual and the context in which learning takes place.9 Consequently, both individual and context influence the process and outcome of SRL.10 Therefore, SRL is known to be difficult in a hectic, ever-changing environment, such as the hospital.11 

역사적, 문화적, 교육학적, 물리적, 사회적 요인을 포함한 광범위한 [맥락적 요인]이 학생들의 SRL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직장 기반 학습workplace-based learning은 사회적 과정이며 결과적으로 사회적 요소가 필수적입니다. 학생들의 SRL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인에는

  • 직장에 있는 다른 사람들,
  • (그들과) 학생의 관계,
  • (그들과) 학생의 친숙함,
  • 학생들에게 주는 피드백,
  • 학생들이 SRL에 참여하고 독립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는 다른 사람들의 의지,
  • 이러한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경험과 동기부여
  • 팀에 학생들의 참여
  • 학생들이 팀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원. 

A broad variety of contextual factors, including historical, cultural, pedagogical, physical and social factors, have been described to influence students’ SRL.6,11–15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workplace-based learning is a social process and consequently social factors are essential.16 Social factors that have been described to influence students’ SRL include

  • other people in a workplace,
  • students’ relationships with them,
  • students’ familiarity with them,
  • the feedback they give to students,
  • the willingness of other people to create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ngage in SRL and practice independently,
  • these peoples’ experience in and motivation for teaching,
  • the engagement of students in the team and
  • the social support students receive from the team.9,11,13

이전의 연구는 학생들이 임상 환경에서 자신의 성과를 비교하고 정체성을 개발하기 위해 또래를 사용하는 방법 등 클리닉에서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요인의 구체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목표 설정, 다양한 규제 메커니즘 및 규제 평가를 포함하여 임상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율 규제 학습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6 

Previous research has focused on specific aspects of social factors that influence student learning in a clinic, such as how students use peers to compare their performance and develop an identity in a clinical environment.17–19 However, to our knowledge there have not been any studies on how others influence the proces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clinical settings, including goal setting, various regulatory mechanisms and regulatory appraisals.6 


본 연구에서는 특히 학생들의 SRL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 환경의 사람들이 누구인지, 이러한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In this study we were specifically interested in: who are the people in a clinical environment affecting students’ SRL, how these people have an influence and to what extent.


방법
METHOD


설계 Design

우리는 현실이 주관적이고 맥락에 특정하며 궁극적인 진실은 없다고 믿고 [구성주의 패러다임]에 우리 스스로를 위치시킨다.24 SRL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대한 참가자의 관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근거 이론 방법론에서 질적 연구 차입 방법을 수행했으며, 목적적 샘플링을 사용하여 이론적 충분성에 도달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우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데이터 수집에 대한 개별 접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We position ourselves in a constructivist paradigm, believing that reality is subjective and context-specific and that there is no ultimate truth.24 We carried out a qualitative study borrowing methods from grounded theory methodology in order to do a systematic analysis of participants’ perspectives on relationships that are influential in their engagement in SRL, using purposive sampling and iteratively gathering and analysing data until theoretical sufficiency was reached.25 We chose an individual approach for the data collection to create a safe environment in which students would feel free to elaborate on their personal experiences. 

세팅 Setting

우리는 매년 350명의 코호트에 입학하는 네덜란드의 한 의과대학의 의대생을 모집했다. 의료 커리큘럼에는 임상 전 단계(1~3년)와 임상 단계(4~6년)가 포함된다. 임상 단계는 3주에서 16주 사이의 순환 임상실습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임상실습에서 의대생들은 환자 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모든 학생은 비슷하게 지원받고 세심한 감독을 받는다.
We recruited medical students from one large Dutch medical school with entering cohorts of 350 students per year. The medical curriculum includes a preclinical phase (years 1–3) and a clinical phase (years 4–6). The clinical phase consists of rotational clerkships ranging from 3 to 16 weeks. During these clerkships, medical students participate in a wide range of activities regarding patient care. All students are supported similarly and are closely supervised.

참여자 Participants

다양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연령, 성별, 경력 및 현재 임상실습과 관련된 의도적 표집을 실시하였다.
To ensure a wide variety in experiences, the participants were purposively sampled regarding age, gender, experience and current clerkship.

우리는 14명의 학생들을 포함했다. 참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표 1에 나와 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시간 보상으로 10유로의 상품권을 받았다.
We included 14 students. Details of the participants are given in Table 1. After the interview, participants were given a €10 gift certificate as compensation for their time.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첫 번째 저자가 모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최근에 임상실습들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그들의 경험을 구상할 수 있었다. 
The first author conducted all the interviews. Because he has recently experienced the clerkships himself, he was able to relate to the students’ narratives and envision their experiences. 

첫 번째 저자의 SRL 연구 경험은 Sitzmann과 Ely가 설명한 다양한 SRL 이론과 관련된 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가능하게 했다. 부정적 영향은 후속 질문의 초점이 너무 맞추어져 있거나 개인적 경험에 의해 채색되어 있는 것일 수 있다.

The first author’s experience in SRL research allowed for specific questions regarding constructs related to various SRL theories as described by Sitzmann and Ely.6 A possible adverse effect might have been that follow-up questions were too focused or coloured by personal experiences.

면접관은 인구통계 및 의료적 이해관계에 대한 사전동의배경정보를 얻은 후 자기조절학습은 [목표설정, 계획, 모니터링, 진척상황 반성, 미래학습에 대한 생각을 통해 스스로 학습 방향을 지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간략히 설명했다. 다음으로, 그는 참가자들에게 킹 외 연구진들이 묘사한 픽터 기법에 따라 특정한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를 표현하도록 요청하였다. 학생들은 자율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람이나 집단을 화살표 모양의 접착식 노트에 기록하고 이 노트를 큰 종이에 붙여 화살에 그려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은 SRL의 시각적 표현이나 이야기를 작성하도록 지시받았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경험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어떤 면에서도 제한되지 않았다. 이들은 설명 단어, 화살표 또는 기타 시각적 도구를 포함하도록 요청받았으며 인터뷰 내내 픽터 차트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참가자들이 말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시각적 표현을 활용했습니다. 픽터 차트 작성 후 진행된 인터뷰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After obtaining informed consent and some background information regarding demographics and medical interests, the interviewer briefly explained that self-regulated learning refers to directing ones’ own learning through goal setting, planning, monitoring, reflecting on progress and thinking about future learning. Next, he asked participants to construct a representation of roles and relationships of other people in a specific setting following the Pictor technique as originally described by King et al.23 Students were instructed to write all people or groups influencing their self-regulated learning on arrow shaped adhesive notes and to stick these notes to a large sheet of paper, creating a visual representation or story of how their SRL was influenced by the people depicted on the arrows. Participants were not limited in any way in portraying their experiences. They were invited to include explanatory words, arrows or other visual tools and were allowed to change their Pictor chart throughout the interview. We used the visual representation as a prompt to help participants tell their stories not only through words but also visually. The interviews following the creation of the Pictor charts lasted for approximately 1 hour. 

인터뷰는 음성녹음 후 전사되었다. 우리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명을 주었다. 첫 번째 작성자는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예비 분석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member check이 가능하도록 인터뷰 요약을 반 페이지씩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차트 사진을 받았고, 추가적인 변화가 필요한지 질문을 받았다. 

The interviews were audio-recorded and transcribed verbatim. We gave all students an alias. The first author performed a preliminary analysis after each interview and provided participants with a half-page summary of the interview to enable a member check. Participants also received a picture of their charts and were asked if any supplemental changes were desired. 

자료 분석 Data analysis

각 인터뷰가 끝난 후 첫 번째 저자(JB)는 스크립트와 픽터 차트를 모두 지속적인 비교를 통해 개방코딩하였고, 스크립트와 픽터 차트의 데이터를 검토하고 일치시키고자 했다. 인터뷰 기록과 픽터 차트는 오픈 코딩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유도적으로 비교되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사용하여 다른 참가자들과의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안내했습니다. 개방 코딩  이후 축 코딩 및 해석 분석이 수행되었습니다. 
After each interview, the first author (JB) open coded both the transcripts and the Pictor charts using constant comparison to review and match the data in the transcript and Pictor chart. The interview transcripts and Pictor charts were constantly inductively compared using open coding. Emerging concepts were used to guide the following interviews with other participants. Open coding was followed by axial coding and interpretive analysis. 

첫 번째 및 두 번째 저자(JB 및 EH)는 4개월의 기간 동안 격주로 분석의 대본, 픽터 차트 및 새로운 개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분석 및 작성이 진행되는 동안 새롭게 떠오른 아이디어와 흥미로운 발견에 대해 연구 그룹과 총 6회에 걸쳐 논의했습니다. 우리의 해석을 추적하기 위해, 첫 번째 저자는 메모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을 모두 기록할 수 있는 일지를 작성했습니다. 브리지와 버틀러에 의한 SRL의 위치 사회문화 이론과 SRL에 관련된 구성을 분석의 sensitizing concept으로 사용했으며, Sitzmann과 Ely의 메타 분석에서 보고되었다.
The first and second author (JB and EH) discussed the transcripts, Pictor charts and emerging concepts of the analysis biweekly during a period of 4 months. Additionally, we discussed the emerging ideas and interesting findings with the research group during the analysis and writing-up, six times in total. To keep track of our interpretations, the first author kept memos and a log to record all emerging ideas and concepts. We used the situated sociocultural theory of SRL by Brydges and Butler and the constructs involved in SRL as reported in Sitzmann and Ely’s meta-analysis, as sensitising concepts supplementary to our analysis.6,9,26


Ethical considerations

결과
RESULTS


사람들은 역할 명확화, 목표 설정, 학습 기회, 자기 성찰, 감정 대처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학생들의 SRL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학생들 중 다수는 임상실습을 거치면서 직장 내 다른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한 인식에 큰 변화를 느꼈다고 표현했습니다. 

People could influence students’ SRL through affecting role clarification, goal setting, learning opportunities, self-reflection and emotional coping. Many of the more experienced students expressed that they perceived large changes in their perceptions of the roles of, and relationships with, others in the workplace as they progressed through the clerkships. 


임상실습 초기 학생
Novice students in clerkships

초보 학생은 [핀볼이 핀볼 기계로 발사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특징 지을 수 있다. 학생들은 임상실습으로 옮겨졌고 뚜렷한 궤적 없이 임상 환경에서 앞뒤로 움직였으며, 이는 말론의 픽터 차트(그림 1)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지식이 보통 컨설턴트로부터 전공의들을 통해 자신에게로 흘러간다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묘사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와 상호작용했고 양방향 화살표로 시각화된 그의 SRL에 영향을 주었다. 그의 Pictor 차트는 얼마나 많은 초보 학생들이 레지던트 및 동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임상 환경에서 환자, 간호사, 컨설턴트 등 타인이 초보자 SRL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작았다. 따라서 우선 레지던트들과 또래들이 초보 학생들의 SRL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이후에는 컨설턴트, 간호사, 환자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A novice student metaphorically can be characterised by a pinball being shot into a pinball machine. Students were launched into clerkships and they bounced back and forth in a clinical setting without a clear trajectory, which is illustrated by the Pictor chart of Marlon (Fig. 1). He portrayed how he perceived that knowledge usually flows from consultants through residents to him. During this process, many people interacted with him and influenced his SRL, visualised by the bidirectional arrows. His Pictor chart illustrates how many novice students describe having close relationships with residents and with peers. The influence of others, such as patients, nurses and consultants, in a clinical environment on novice students’ SRL was much smaller. We will therefore first focus on how residents and peers influenced novice students’ SRL and afterwards on the influence consultants, nurses and patients could have. 

초보자 학생들의 SRL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인 전공의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공의는 SRL의 측면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레지던트는

  • 초보자 학생들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초보자 학생들의 목표 설정에 영향을 미쳤고,
  • 질문을 던짐으로써 반응적 on-the-spot 학습을 자극했으며,
  •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주고 간단한 질문(오늘 무엇을 배웠나요?)으로 성찰을 자극했기 때문에 자기 성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Residents played a decisive role in novice students’ SRL because they are the people students spend most of their time with. Residents could facilitate aspects of SRL. Residents

  • influenced novice students’ goal setting through helping students decide what goals they should be working on,
  • stimulated reactive on-the-spot learning through the questions they asked, and
  • played an important role in aiding self-reflection because they gave feedback to students and stimulated reflection by simple questions such as: What did you learn today?

 

 

초보자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에 대한 자기평가 기준]으로 [전공의의 행동과 역량]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설명하였다. 많은 초보자 학생들이 전공의로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얼마나 큰 목표였는지를 보여준다. 

Novice students explained how they used residents’ behaviours and competencies as a standard of reference for self-assessment of their own competencies, indicating how a major goal of many novice students was to be able to function as a resident. 

[동료peers]들은 많은 초보 학생들의 SRL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또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었다. 전공의와 마찬가지로 동료들도 SRL의 모든 측면을 촉진할 수 있다. 초보자 학생들이 새로운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모를 때, 그들은 종종 더 경험이 많은 또래들에게 그들을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다. 기본적인 소개 외에도, [무엇이 현실적인 학습목표]가 될 수 있는지, 특정 부서에서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생각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데 있어 낮은 장벽을 경험했으며, 동료들은 서로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반응적 현장 학습을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고성능 동료는 역할 모델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래들은 사회적 비교를 통해 자기평가 기준을 정하고 질문을 통한 성찰을 자극하는 등 SRL의 자기성찰 과정에서 전공의들과 유사한 역할을 했다. 여기에 더해 또래들은 임상환경에서의 경험으로 인한 감정반응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학생들의 SRL에서 독특한 역할을 했다. 또래와 정서적 경험을 나누는 것은 사회적 지지의 중요한 원천으로 경험되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경쟁심을 느껴 SRL을 방해하는 또래 학생들도 있다고 보고했다. 
Peers were the other group of people wh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many novice students’ SRL. Similar to residents, peers could also facilitate all aspects of SRL. When novice students faced uncertainty in their new roles and were unclear of what was expected of them, they often asked more experienced peers to show themaround. Besides a basic introduction, this gave themsome idea of what realistic learning goals may be and the specific dos and don’ts of the department. Students experienced a low barrier to asking peers for help, and peers could also trigger reactive on-the-spot learning by asking each other questions. Some high-functioning peers could even serve as role models. Lastly, peers played a similar role to residents in the self-reflection process of SRL by setting a standard of reference for selfassessment through social comparison and by stimulating reflection through questions. Additionally to this, peers played a unique role in novice students’ SRL because they could assist in coping with emotional reactions resulting fromexperiences in a clinical environment. Sharing emotional experiences with their peers was experienced as an important source of social support. However, some students also reported peers hindering their SRL because they experienced a feeling of competition. 


또한 픽토 차트에서 초보자 학생들은 그들의 SRL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컨설턴트, 간호사, 환자를 언급했지만, 그 정도는 덜했다.

  • 초보자 학생들은 컨설턴트와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컨설턴트는 초보자 학생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다.
  • 목표 설정 외에도 컨설턴트와 간호사가 안전한 학습 환경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팀에 참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은 초보 학생들의 SRL 전략을 촉진시켰는데, 이는 그들이 실수를 저지르고, 질문을 하고, 학습 기회를 만들고, 피드백을 구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 초보 학생들은 컨설턴트나 간호사 등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며 배우기도 한다. 이 롤모델 함수는 메건의 인용문에 예시되어 있습니다.
  • 환자의 문제가 학습 기회의 내용을 결정했기 때문에, 환자의 영향은 학습 기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컨설턴트와 간호사의 질문과 마찬가지로 환자와 그 가족의 질문도 반응적 현장 학습을reactive on-the-spot learning 시작할 수 있다.

In their Pictor charts novice students also referred to consultants, nurses and patients as influencing their SRL, but to a lesser extent.

  • Consultants could instruct novice students about the goals they could be working on, although novice students explained that they rarely had contact with consultants.
  • Besides goal setting, consultants and nurse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creating a safe learning environment and a positive atmosphere and engaging students in the team. This facilitated novice students’ SRL strategies because this permitted themto make mistakes, ask questions, create learning opportunities and seek feedback.
  • Novice students also learned by observing others such as consultants and nurses. This role model function is exemplified in the quote by Megan.
  • A patient’s influence was limited to affecting learning opportunities because a patient’s problemdetermined the content of learning opportunities. Questions from patients and their families, similar to questions from consultants and nurses, could also initiate reactive on-the-spot learning. 



경험이 쌓인 임상실습생
Experienced students in clerkships

초심자novice 학생을 핀볼머신의 핀볼로 특징지을 수 있다면, 경험 많은experienced 학생은 내리막길을 굴러가는 눈덩어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학생들은 학습의 궤적이 명확해지면서 구르면서 더욱 강력해지고, 중요한 장애물만이 그들의 진로에서 벗어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Laci의 Pictor 차트(그림 2)는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화살에 근접해 있다는 것은 그녀가 자신의 SRL에 도움이 되는 의사 보조원이나 간호사 등 많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나타냅니다. Laci의 Pictor 차트는 Marlon의 차트보다 더 체계적이며 그녀가 임상 환경을 이해하고 임상 팀의 진정한 구성원처럼 느꼈던 방식을 상징합니다.

If novice students can be characterised as pinballs in a pinball machine, experienced students can be thought of as snowballs rolling downhill. These students explained a clear trajectory in their learning, becoming more powerful whilst rolling, and that only significant obstacles could deviate them from their path. The Pictor chart of Laci (Fig. 2) illustrates this visually. The proximity of the arrows to herself portrays how she perceived many others, such as physician assistants and nurses, to be beneficial to her SRL. Laci’s Pictor chart is also more structured than Marlon’s and symbolises how she understood the clinical environment and felt like a true member of the clinical team. 

그녀는 자신의 그림 차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학습에 유익하게 사용하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사람single person이 SRL에 미치는 영향은 초보 학생들에 비해 작았다. 경험 많은 학생들은 종종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목표 설정을 돕기 위해 동료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컨설턴트의 도움에 더 의존하여 적절한 학습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말론의 차트와 비교했을 때 라시의 픽터 차트에 잘 나타나는데, 이는 동료와 자신의 화살표 사이의 거리가 더 큰 반면 컨설턴트를 나타내는 화살표는 자신과 더 가깝고 다른 전문 분야의 컨설턴트도 언급되기 때문이다. 초보생과 같은 순서로 레지던트, 또래, 컨설턴트, 간호사, 환자 등의 역할을 논의한다. 
She discussed having strategies to use all people in her Pictor chart to benefit her learning. Because of these strategies, the influence a single person had on her SRL in general was smaller than for novice students. Experienced students often had a clear objective of what kind of doctor they wanted to become. They did not need peers to help with goal setting, but were more dependent on the help of consultants to assist them in creating adequate learning opportunities. This is illustrated in Laci’s Pictor chart, compared with Marlon’s chart, as the distance between the arrow representing peers and her own is larger, whereas the arrows representing consultants are closer to her own and consultants of other specialties are also mentioned. We will discuss the roles of residents, peers, consultants, nurses, patients and others in the same order as for the novice students. 


(Novice와 비교했을 때) Experienced student에게는 전공의의 역할이 달랐다. 왜냐하면 이들은 전공의를 near-peers로 생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공의는 SRL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지만, 경험 많은 학생의 SRL에 결정적이지는 않았다. 또한, 전공의들은 정서적 경험에 대처하는 것을 지지할 수 있고 사회적 지원의 감정을 조성할 수 있다. Experienced 학생들은 또한 그들의 개인적인 목표를 전공의들과 공유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는 전공의들이 최근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터뷰에서 (experienced) 학생들은 전공의들이 [학생들에게 해야 하거나 배워야 하는 것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많은 학생들에게는) SRL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자율성과 책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he role of residents is different for experienced students compared with novice students, because experienced students started to regard residents as near-peers. This resulted in residents affecting all aspects of SRL, but not being decisive in the SRL of experienced students. Additionally, residents may also support coping with emotional experiences and may create a feeling of social support. Experienced students were also more likely to share their personal goals with residents. This was because they realised the residents might be able to provide effective strategies to reach certain goals, as residents were likely to have recently been in a similar situation. In the interviews, students emphasised that it was important that residents provided experienced students with the autonomy and responsibilities they require in order to support their SRL, instead of just directing what students had to do or learn. 


초보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경험 많은 학생들도 SRL을 위해 또래들을 자주 이용했다. 피어는 SRL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작았다. 또래 학생들은 목표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경험 많은 학생들은 임상 환경의 정서적 경험에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서적 지지의 필요성이 적었다. Jennifer가 설명했듯이, 동료들은 예를 들어, frame of reference로 기능함으로써, experienced students의 SRL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influential role. 
Similar to novice students, experienced students also frequently used peers for their SRL. Peers could influence all aspects of SRL, but their influence was smaller. Student-peers did not have a large influence on their goal setting and experienced students were able to cope with the emotional experiences of a clinical environment; therefore, the need for emotional support was smaller. Peers do have an influential role in experienced students’ SRL, for instance by functioning as a frame of reference, as Jennifer explained. 


Experienced students는 (초보 학생의 SRL에 있어서) 레지던트 역할을 부분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컨설턴트의 역할이 초보자보다 훨씬 컸다

  • 컨설턴트는 목표 설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흥미롭고 도전적인 학습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평가되어 학습 기회와 전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컨설턴트와 전공의들은 [경험 있는 학생들의 SRL을 위한 기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대부분의 경험 많은 학생들은 컨설턴트, 레지던트, 동료들이 만든 [학습 환경의 안전성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고 설명했다.
  •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느낄 때 집중적인 피드백을 요청하였으며, [평가보다는 학습에 더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동기부여가 낮은 컨설턴트, 레지던트, 또래, 간호사들이 자신들이 쏟는 노력을 방해할 수 있지만, [학생 스스로 본질적인 동기부여와 목표, 학습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특히 많은 경험 많은 학생들의 SRL은 자율감, 목표와 함께 책임감 증가, 자극적인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이었다. 

The role of consultants in the learning of experienced students was much bigger than for novice students because they partially fulfill the role residents’ play in novice students’ SRL.

  • Consultants had little influence on goal setting, but had a large impact on learning opportunities and strategies because consultants were regarded as experts who could grant students the most interesting and challenging learning opportunities. Together, consultants and residents had a major influence on experienced students’ opportunities for SRL.
  • Most experienced students described a smaller dependence on the safety of the learning environment created by consultants, residents and peers.
  • Because they knew what they wanted, they would ask for focused feedback when they felt they needed it, and explained that they cared more for learning than assessment.
  • Experienced students explained that consultants, residents, peers and nurses with low motivation could hinder the amount of effort they put in, but that students themselves still had their own intrinsic motivation, goals and learning strategies to rely on.
  • Especially important for many experienced students’ SRL was a feeling of autonomy, getting increasing responsibilities in line with their goals, and being surrounded by stimulating people. 

 

초보자에 비해, 임상환경에서 (간호사, 기획담당자 등) 타인이 Experienced students의 SRL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임상 팀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것을 느꼈고 SRL 전략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동료, 컨설턴트, 간호사를 포함한 많은 다른 학생들과 목표를 공유하며 자신의 지식을 사용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 논의합니다. 

The influence of others, such as nurses and the people in charge of the planning, on experienced students’ SRL in a clinical environment is large in comparison to novice students. Experienced students felt more a part of a clinical team and knew how to involve others in their SRL strategies. Experienced students would share their goals with many others, including peers, consultants and nurses, using their knowledge to discuss which strategy to use to achieve their goals. 


초보자에서 숙련된 학생으로 전환
Transitioning from novice into an experienced student

자신의 임상실습을 돌아보며, 많은 경험 많은 학생들은 그들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 대해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학습의 주도권]을 쥐게 되면서 학습 목표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하며,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역량을 성취하는 데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이 과정을 설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많은 경험 많은 학생들은 임상실습에서 3~6개월을 보낸 후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Looking back on their clerkships, many of the experienced students explained how they had changed because they gradually realised they needed to take control of their learning. Taking control of one’s learning led to more focused learning goals, using more efficient learning strategies, and asking for feedback on achieving the competencies students felt they needed. There were multiple ways students described this process. Many experienced students explained that this happened after 3–6 months in the clerkships. 

  • 그 시점에 그들은 자신이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지 깨닫기 시작했고, 그에 따른 학습 목표를 설정했다. 
  • 그들은 임상 환경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고, 자신들이 '방해꾼'이 아닌 임상 팀에 부가가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많은 학생들은 정서적 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들은 [질문을 하고, 학습 기회와 피드백을 요청함으로써] 더 자주 학습에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 이들은 컨설턴트와 대화할 때 위계적 장벽을 덜 느꼈고, 전공의들은 더 이상 우상화되지 않았으며, 종종 더 경험이 많은 동료로 여겨지기도 했다.

 

  • At that point they started to realise what type of doctor they wanted to become and set learning goals accordingly.
  • They felt more comfortable in a clinical environment and realised they could be of added value to a clinical team, instead of being a ‘nuisance’.
  • Many students described having effective strategies to cope with emotional clinical situations.
  • They frequently involved many people in their learning by asking questions, and asking for learning opportunities and feedback.
  • They experienced less of a hierarchical barrier when talking to consultants and residents were no longer idolised, but often seen as more experienced near-peers.



고찰
DISCUSSION

본 연구는 역할 설명, 목표 설정, 학습 기회, 자기 성찰, 정서 대처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임상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이 학부생들의 SRL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합니다. 
Our study provides insight into how other people influence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SRL in a clinical environment through affecting role clarification, goal setting, learning opportunities, self-reflection and emotional coping. 

[초보자]로서, 학생들의 사회적 맥락은 그들이 함께 일하는 의료팀에만 국한된다. 그 결과, 초보자 학생들의 SRL은 종종 [전공의과 동료들의 지원에 크게 의존]한다. 이것은 그들과 상호작용하는 누군가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SRL은 종종 [핀볼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궤적]을 가질 수 있다. 
As novices, students’ social contexts are limited to the medical teamthey work with. As a result, novice students’ SRL often heavily relies on the support of residents and peers. It can be easily affected by anyone interacting with them, and therefore their SRL may often have the unpredictable trajectory of a pinball.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임상 환경에 대한 이해가 더 높기 때문에, 사회적 맥락을 더 잘 탐색하고 특정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임상 환경에서의 학습을 파악해나가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되기 때문에 SRL이 더 잘 이뤄진다.
experienced students appear to be able to enhance their understanding of a clinical environment, enabling themto better navigate the social context and find support in reaching specific goals. Their SRL is further supported as these students get a grasp of learning in a clinical environment, knowing what their role is, and knowing who they want to become.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SRL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방식은 문화, 교육학, 사회 환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 초보 학생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임상 직장 문화를 탐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초보 학생 스스로가 SRL에 자주 교류하는 사람들만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
  • 반면에 경험 많은 학생들은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컨설턴트를 그들의 학습에 관여시키고,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고 더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How students perceive others to influence their SRL seems to result from interpreting culture, pedagogy and a social environment differently.

  • Novice students are often unable to navigate a clinical workplace culture because of a lack of understanding of their role in it. Novice students expect others to actively engage in their learning. Novice students themselves only actively involve people they have frequent interactions with in their SRL.
  • Experienced students on the other hand tried to build relations with many people they worked with. They more actively tried to engage consultants in their learning and benefit from it. 



초보 학생들은 [자신의 added value가 거의 없거나, 심지어 임상 팀에 성가신 존재라는 느낌] 때문에 SRL이 방해를 받는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느낌은 그들의 전임상 교육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한 개인의 SRL은 [역사와 경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학습하도록 훈련받았는지를 반영한다. 초보 학생들은 이런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다루기 힘들어했는데, 이는 스스로를 unwanted한 사람으로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러한 감정이 SRL을 하려는 동기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의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 경쟁이 느껴진다면feeling of competition 또래들의 [정서적 지지]가 억제될 수 있다. 

Novice students reported their SRL to be hindered by a feeling of being of little added value or even being a nuisance to a clinical team. This feeling may be founded in their preclinical education and reflect how they are historically trained to learn, as a person’s SRL is influenced by history and experiences.9 Novice students had difficulty coping with this emotional stress because it made them feel unwanted. They explained that this could decrease their motivation for SRL and required emotional support from peers to overcome these feelings. Emotional support by peers could be inhibited if there was a feeling of competition among students. 


강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교육 및 연구 함의
Implications for practice and future research


우선, 우리의 연구 결과는 초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완전히 자율적으로 학습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합니다. 따라서 초보자도 타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효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초보 학생들은 컨설턴트와 거의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맥락에서 개발 이니셔티브는 전공의가 학생의 SRL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공의에게 더 잘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임상 환경에서 학생의 학습에 대한 [전공의와 동료의 중요성]은 역할 모델링 및 사회적 비교에 대해 이전에 설명되었습니다. 우리의 결과는 (특히 초보자 학생들에게) 이러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또래와 전공의들이 목표 설정, 기회, SRL 전략 및 자기 성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기 때문입니다.

First of all, our findings strengthen the belief that expecting novice students to fully self-regulate their learning in a new environment may be very difficult for many. Thus, novices may benefit fromactive support by others. Our results also show that novice students report rarely interacting with consultants. In this context, development initiatives may therefore be better focused on residents to enable themto effectively support students’ SRL. The importance of residents and peers for students’ learning in a clinical environment has been described before regarding role modelling and social comparison.18,32 Our results emphasise this importance even more (especially for novice students) because students reported that peers and residents have the largest impact on their goal setting, opportunities, SRL strategies and self-reflection.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 환경에서 [초보 학생의 '핀볼']에서 [경험많은 학생의 '스노볼']로, 그리고 뒤이은 SRL로의 전환은 [임상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에서 기인하며, 궁극적으로는 [개인적 목표를 향해 작업work]하는 것을 촉진한다. 따라서 종단적 통합 임상실습 및 조기 임상 노출의 원칙에 따라 임상실습에서의 학생 배치를 늘림으로써 임상 환경에서 학생들의 SRL을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휘를 포함한 공동체 문화에서 길을 찾을 수 있고, 전환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초보 학생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건강관리팀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erhaps most importantly, a student’s transition from a novice ‘pinball’ to an experienced ‘snowball’ and subsequent SRL in a clinical environment appears to result fromfeeling comfortable in a clinical environment and facilitates working towards personal goals. Therefore supporting students’ SRL in a clinical environment could be improved by lengthening student placements in a clerkship, following principles of longitudinal integrated clerkships and early clinical encounters. This enables students to find their way in the culture of the community, including the vocabulary, reduces the stress of transitions, helps novice students understand their role and ultimately helps students become part of the health care team.28,33–35 

 



6 Sitzmann T, Ely K. A meta-analysi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work-related training and educational attainment: what we know and where we need to go. Psychol Bull 2011;137 (3):421–42. 

23 King N, Bravington A, Brooks J, Hardy B, Melvin J, Wilde D. The Pictor technique: a method for exploring the experience of collaborative working. Qual Health Res 2013;23 (8):1138–52. 

 

 

 

 


Med Educ. 2017 Mar;51(3):269-279.

 doi: 10.1111/medu.13131. Epub 2016 Nov 23.

How clinical medical students perceive others to influence their self-regulated learning

Joris J Berkhout 1Esther Helmich 1Pim W Teunissen 2 3Cees P M van der Vleuten 2A Debbie C Jaarsma 4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Center for Evidence-Based Education, Academic Medical Center (AMC-UvA), University of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 2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 3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VU University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 4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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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Objectives: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are prone to struggle with learning in clinical environments. One of the reasons may be that they are expected to self-regulate their learning, which often turns out to be difficult.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is an interactive process between person and context, making a supportive context imperative.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learning takes place in social practice, and therefore teachers and other hospital staff present are vital for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in a given context. Therefore, in this study we were interested in how others in a clinical environment influence clin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Methods: We conducted a qualitative study borrowing methods from grounded theory methodology, using semi-structured interviews facilitated by the visual Pictor technique. Fourteen medical students were purposively sampled based on age, gender, experience and current clerkship to ensure maximum variety in the data. The interviews were transcribed verbatim and were, together with the Pictor charts, analysed iteratively, using constant comparison and open, axial and interpretive coding.

Results: Others could influence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through role clarification, goal setting, learning opportunities, self-reflection and coping with emotions. We found large differences in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nd their perceptions of the roles of peers, supervisors and other hospital staff. Novice students require others, mainly residents and peers, to actively help them to navigate and understand their new learning environment. Experienced students who feel settled in a clinical environment are less susceptible to the influence of others and are better able to use others to their advantage.

Conclusions: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requires context-specific support.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for more novice students learning in a clinical environment. Their learning is influenced most heavily by peers and residents. Supporting novice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may be improved by better equipping residents and peers for this role.

시험을 마친 후의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의 영향 (Med Educ, 2012)
Influences on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fter test completion
Sacha Agrawal,1 Geoffrey R Norman2 & Kevin W Eva3

 

 

도입
INTRODUCTION

최근 몇 년 동안 [assessment practice]는 점점 더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교수 및 학습 활동]으로 간주되고 있다. 오랫동안 '평가 꼬리가 커리큘럼 개를 좌우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 중에서도 뉴블과 예거는 선택한 평가 전략이 학생들의 학습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입증해 왔다. 그러나 이 대화의 초점은 최근 들어 발전했다. 보다 확립된 담론은 일반적으로 [시험]은 학습자가 [더 큰 부담stakes에 부합하는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보장]하기 위하여 [학습 접근 방식과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 학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ewble과 Jaeger가 학생들의 공부 행동1에 집중하는 것과 시험이 임박했을 때 [학습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2에서 이러한 사실이 입증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험이 학생 학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있었으며, 이러한 대화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시험 강화 학습test-enhanced learning'으로 알려진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considerable increase in the extent to which assessment practices are thought of not only as opportunities to measure performance, but as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in their own right. It has long been argued that ‘the assessment tail wags the curriculumdog’, and Newble and Jaeger,1 among others, have demonstrated that the assessment strategies chosen will influence students’ learning activities. The focus of this conversation, however, has evolved of late. The more established discourse has generally centred on the notion that testing has indirect effects on student learning by leading learners to change their study approach and priorities to ensure good performance in the domains that align with greater stakes. This is evidenced, for example, in Newble and Jaeger’s focus on students’ study behaviour1 and in a variety of studies2 demonstrating that the amount of studying increases when tests are imminent. More recently, however, there has been additional discussion of the direct effects of testing on student learning and the most prominent of these conversations has focused on a phenomenon known as ‘test-enhanced learning’.3 

시험 강화 학습은 아마도 1620년에 쓴 프란시스 베이컨(4)의 말에 가장 잘 묘사되어 있을 것이다. '[한 개의 텍스트를 20번 읽는 것]보다 [외우려고 시도하면서, 그리고 잘 안 외워지면 원문을 찾아보며 10번을 읽을 때]더 많이 배울 것이다'. Roediger와 Karpicke5는 이 인용문을 사용하여 [시험이 학습을 향상시키는 것은 단순히 학습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기 때문만은 아니다]라는 개념이 새롭지 않음을 보여줬다. 다만, 공식 교육 환경에서 과소평가되고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을 뿐이다. 그들은 테스트 효과가 단순히 [작업 시간time on task]에만 기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심리학에 관한 광범위한 문헌을 검토한다. 이는 (Bacon의 격언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소재에 대한 노출이 반복적인 학습을 위해 편향된 경우에 조차 종종 [시험의 효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Test-enhanced learning is perhaps best described in the words of Francis Bacon,4 who, in 1620, wrote: ‘If you read a piece of text through twenty times, you will not learn it by heart so easily as if you read it ten times while attempting to recite it from time to time and consulting the text when your memory fails.’ Roediger and Karpicke5 use this quote to demonstrate that the notion that testing improves learning beyond that afforded by repeated study is not new despite the fact that the phenomenon has been underappreciated and underutilised in formal educational settings. They review an extensive literature in psychology that clearly indicates the testing effect cannot be attributed simply to time on task as the benefits of testing are often seen even when the exposure to the material is biased in favour of repeated study, as suggested by Bacon’s maxim.

시험 강화 학습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에서는 학습자에게 일련의 학습 자료를 제시하며 학습 자료를 여러 번 학습하거나 한 번 학습한 후 시험을 완료하도록 랜덤화됩니다. 그런 다음 실험 세션 직후(예: 5분) 또는 더 상당한 지연 후(예: 1주) 최종 테스트가 주어집니다. 
In a typical study of test-enhanced learning, learners are presented with a set of material and are randomised to study the material multiple times or to complete a test after studying the material once. Students are then given a final test shortly (e.g. 5 minutes) after the experimental session or after a more substantial delay (e.g. 1 week).

일반적으로 Roediger와 Karpicke가 보고한 바와 같이, (단순 반복 학습과 비교했을 때)
[사전 테스트prior testing]는 
[즉각적 테스트immediate testing] 조건에서 차이가 없거나, 심지어는 더 점수가 낮은 경우에도,
[지연된 테스트delayed test]에서 더 나은 인출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Generally, as reported by Roediger and Karpicke,6 prior testing yields better recall on delayed tests relative to repeated study even when differences do not exist or may be reversed in immediate testing conditions. 

현재 선호되는 이러한 편익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인식cognition의 현재 모델에 의존하며, 이는 회상 가설retrieval hypothesis로 알려져 있다. 회상 가설이란 기억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행위가 메모리 추적을 강화하여 미래에 필요할 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학습을 위해 시험을 최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유용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도출하는 많은 실험 연구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Larsen 등은 테스트가 자주 반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격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스트는 가능한 한 항상 [정보의 생성]을 요구해야 하며, [정답에 대한 피드백]을 즉시 제공할 필요는 없지만 제공해야 한다. 즉, (비록 두 형식이 학습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간단한 객관식 문제 시험보다 단답형 시험이 선호된다.

The presently favoured mechanism by which this benefit is thought to occur (known as the retrieval hypothesis) draws on current models of cognition by suggesting that the act of retrieving information from memory strengthens the memory trace and, thus, makes the information more likely to be retrievable when it is needed in the future. This conceptual framework has led to many experimental studies that have yielded useful and concrete suggestions as to how testing might optimally be implemented for learning. For example, Larsen et al.3 have indicated that tests should be frequent, repeated and spaced out over time; they should require the production of information whenever possible (i.e. short-answer tests are preferred over simple multiplechoice question tests, although both formats have been shown to improve learning), and feedback about the correct answers should be provided, although not necessarily immediately. 

보건 전문 교육 커뮤니티 내에서, 심리학의 [시험 강화 학습]에 대한 연구의 성장은 적절한 시기에 성장했다. 바로 보건 전문 교육자들이 [(성과 개선 노력이 뒷받침될 수 있는 토대로서) 자기-평가]의 가치에 대해 점점 회의적이 되어가고 있던 시기였다. 동시에 이들은 [외부적으로 유도된externally derived 데이터가 제공하는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Within the health professional education community, the growth of research into test-enhanced learning in psychology proved timely as it emerged at a time when health professional educators were growing increasingly sceptical of the value of self-assessment as the foundation on which performance improvement efforts can be built7,8 and were calling for greater awareness of the pedagogic value provided by externally derived data.9 

의대 교육이 [시험 강화 학습]의 적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라르센 외 연구진의 제안이 발표된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연구자들은 다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효과가 의학적 지식에도 일반화될 수 있으며, 스킬 학습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고, 관찰된 편익이 일반적으로 실험실 기반 실험에서 연구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최대 6개월)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발달 시험progress test]의 구현이 커리큘럼 수준에서 달성된 학습 성과에 어떻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시험 강화 학습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왔다.

In the relatively short period since the publication of Larsen et al.’s3 suggestion that medical education could benefit fromthe application of test-enhanced learning, researchers have confirmed that the effects do generalise to medical knowledge,10 that they are equally applicable to skills learning,11 and that the benefits observed may last much longer (up to 6 months) than is typically studied in laboratory-based experiments.12 Furthermore, the test-enhanced learning framework has been used to help elucidate how the implementation of progress testing is able to have a major impact on learning outcomes achieved at a curricular level.13 

 

그러나 시험 강화 학습이 실제로 연구 대상 자료의 [원시 기억력raw memorability]을 변화시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학습 행동study behavior]을 변화시켜 (실제로 뉴블과 예거의 개념과 더 잘 부합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 설명하자면, 시험의 간접적인 효과는 일반적으로 [전향적 현상prospective phenomena]으로 간주됩니다. 즉, 학생들은 시험을 기대하게 되고 그 결과,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습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 그러나 이러한 테스트 효과를 [후향적인retrospective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즉, 학생들은 시험을 보았고, 그 결과 자료에 대해서 생각하고, 틀린 것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정답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찾찾으며 더 많은 시간을 자료를 가지고 보냈다.

It remains unclear, however, whether test-enhanced learning truly has a direct effect by altering the raw memorability of the material being studied, or whether it may actually have an indirect effect more compatible with the notions of Newble and Jaeger1 by altering study behaviour, which, in turn, leads to better long-term performance.

  • To explain, indirect effects of testing are usually thought of as prospective phenomena: students expect to be tested and, as a result, they alter their study behaviours in preparation for the test.
  • It is possible, however, that such testing effects may just as readily be retrospective: students have been tested and, as a result, they spend more time thinking about the material, puzzling over what they got wrong, and seeking information that might help them understand (or debate) the accuracy of the answer key.

즉, 시험 강화 학습은 [인출]에 의한 것인가 혹은 [리허설]에 의한 것인가?
In other words, is test-enhanced learning yielded by retrieval or by rehearsal? 

[리허설 가설]은 현존하는 데이터와 일치한다. 즉, 테스트의 이점이 나타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지식의 생성]을 요구하는 시험(이런 시험은 종종 큰 인지 활동을 유도하며) 때때로 정답의 [인식을 요구하는 시험]보다 더 나은 학습 결과를 산출한다. 그리고 피드백이 너무 빨리 주어지면 해가 될 수 있다 (올바른 응답을 배우기 전에 수신자가 정보에 대해 고민할 필요성을 축소시키기 때문이다).
This rehearsal hypothesis is consistent with the extant data: the benefit of testing takes time to emerge; tests that require generation of knowledge (and, hence, sometimes induce greater cognitive activity) sometimes yield better learning outcomes than tests that require recognition of the correct answer, and feedback can be detrimental if it is given too soon (thus reducing the recipient’s need to puzzle over the information prior to learning the correct response).14 

시험 강화 학습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메커니즘을 구분한다고 해서 이 점을 초래한 작업의 중요성이 감소하거나 교육자가 시험을 교육학적인 개입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의 정확성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테스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하려면 테스트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ifferentiating between the possible mechanisms by which test-enhanced learning might occur does not reduce the importance of the work that has led to this point or decrease the accuracy of the suggestion that educators should utilise testing as a pedagogic intervention. It is important, however, that we understand the means by which testing has an effect if we are to determine how to use testing most effectively. 

그렇다고 위에서 설명한 표준 시험 강화 학습 패러다임을 사용하여 '인출' 가설과 '리허설' 가설을 분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시험 학습의 영향이 측정되는 실험 세션과 최종 테스트 사이의 2일에서 6개월 지연 기간 동안 학생들의 사고 과정과 학습 활동을 정확히 통제하거나 포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That said, it is difficult to tease apart the ‘retrieval’ and ‘rehearsal’ hypotheses using the standard test-enhanced learning paradigm described above because it is difficult to accurately control or capture the thought processes and learning activities of students during the 2-day to 6-month delay between the experimental session and the final test on which the impact of test-enhanced learning is measured.

테스트의 장점을 고려할 때, 이 정보를 측정하는 것은 [추가적인 인출 또는 리허설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중립적인 exercise로 간주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우선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것에 대응하여 참여하는 자율적인 검토 관행과 그러한 관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검토하는 중간 단계를 선택하였습니다.

Given the benefits of testing, measuring this information cannot be considered a neutral exercise as it may induce further retrieval or rehearsal. As a result, we have chosen to first take an intermediate step of examining the self-regulated review practices in which students engage in response to sitting a test and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those practices. 

방법
METHODS


참여자
Participants


연구 샘플은 McMaster University MD 프로그램의 최종 학년 학생 코호트에서 모집했다. 참가 당시 피험자는 임상 사무직 교대를 완료했으며 졸업이 약 1개월 정도 남아 있었고 캐나다 의료 위원회 자격 검사(MCCQE) 파트 1(캐나다에서 의학을 수행하기 위한 면허 취득 과정의 일부를 구성하는 컴퓨터 기반 검사)을 시도하고 있었다. 
The study sample was recruited from the final-year cohort of students on the McMaster University MD programme. At the time of participation, subjects had completed their clinical clerkship rotations and were approximately 1 month away from graduation and attempting the Medical Council of Canada Qualifying Examination (MCCQE) Part 1 (a computer-based examination that constitutes part of the process for gaining a licence to practise medicine in Canada). 

연구자료
Materials

실험은 컴퓨터 기반 플랫폼(RunTime Revolution Version 2.8.0; RunTime Revolution Ltd, 영국 Edinburgh)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습니다. 모든 피험자가 하루에 세 번의 세션 중 한 번의 세션 동안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6가지 임상 분야(심장학, 내분비학, 위장내과, 산부인과, 신경과, 정신의학)에서 각각 10개의 객관식 질문에 대답하도록 요청받았다. 이 항목은 시험-재시험 신뢰도가 0.7 >이고 MCCQE 점수와 잘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난 교육 내 평가에 사용되는 문항 은행으로부터 도출되었습니다.18 
The experiment was delivered using a computerbased platform (RunTime Revolution Version 2.8.0; RunTime Revolution Ltd, Edinburgh, UK). All subjects completed the procedure during one of three sessions held on a single day. Participants were asked to answer 10 multiple-choice questions from each of six clinical domains (cardiology, endocrinology, gastroenterology, obstetrics and gynaecology, neurology, psychiatry). The items were drawn from a bank of questions used for in-training assessment that has been shown to have test–retest reliability > 0.7 and to correlate well with MCCQE scores.18 


각각의 예는 표 1에 나와 있습니다. 항목 유형에 대한 분류 체계의 평가자간 신뢰성은 독립적인 독자(경험이 많은 내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확인되었습니다. 
An example of each is given in Table 1.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classification scheme for item type was confirmed with the assistance of an independent reader (an experienced internist). 

절차
Procedure

절차를 시작할 때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다고 느끼는 도메인을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런 다음 해당 도메인 내에서 올바르게 답변할 수 있는 질문 수를 예측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그 도메인에서 한 번에 하나씩 10개의 질문을 랜덤 순서로 받았다. 오답에 대해 보정correction factor이 이뤄진다는 안내를 받고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문제만 시도하도록 했다. 질문지를 본 참가자들은 화면에서 해당 버튼을 클릭하여 항목을 시도attempt하거나 연기defer하도록 요청받았다. 
At the beginning of the procedure, participants were asked to select the domain about which they felt most confident. They were then asked to predict how many questions (out of 10) they would answer correctly within that domain. Next, participants were presented with 10 questions fromthat domain, one at a time, in random order. They were advised that a correction factor would be imposed for incorrect answers and instructed to attempt only questions for which they felt relatively confident of their response. Once they had seen the question stem, participants were asked to attempt or defer the item by clicking the corresponding button on the screen.

[화면에 문항줄기가 나타난 시간]과 시도 또는 연기 버튼 클릭 사이에 경과된 시간을 시도/연기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기록했습니다.
The time that elapsed between the stem appearing on the screen and the clicking of the attempt or defer button was recorded as the time required to make the attempt ⁄ defer decision. 

참가자가 항목 시도를 선택한 경우, 네 가지 응답 옵션이 제공되고 가장 적합한 응답을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출' 버튼을 클릭하기 전에 경과된 시간이 응답 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참가자들은 0과 100으로 고정된 시각적 아날로그 척도에서 응답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0은 신뢰도가 없고 100은 총 신뢰도를 나타냄). 참가자들은 10개의 질문을 모두 본 후 나머지 모든 도메인에서 절차를 반복했다.

If participants chose to attempt the item, they were presented with four response options and asked to select the best response. The time that elapsed prior to the clicking of a ‘submit’ button was recorded as the answer time. Participants were then asked to rate their confidence in their response on a visual analogue scale anchored with 0 and 100 (0 indicating no confidence and 100 indicating total confidence). After seeing all 10 questions, participants repeated the procedure through all remaining domains.   

다음 단계에서는 처음에 이연deferred되었던 질문들을 다시 제시하였다. 참가자들은 더 이상 correction factor가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각 질문에 대해 최고의 응답을 제공하고 각 응답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도록 지시받았습니다. 모든 질문을 완료한 후 참가자들은 각 도메인에서 몇 개의 항목을 올바르게 답했는지 추정하고, 향후 각 도메인에서 10개의 질문을 더 시도할 경우 몇 개의 항목을 올바르게 답할 것인지 예측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In the next phase, the questions that had been initially deferred were presented again. Participants were informed that the correction factor was no longer in place. They were instructed to give their best response for each question and to rate their confidence in each response. When they had completed all questions, participants were asked to estimate how many items they had answered correctly in each domain and to predict how many they would answer correctly if they were to attempt another 10 questions from each domain in the future.

마지막으로, 응시자들이 시험 상황에 대응하여 참여하는 자율적인 검토 과정을 검토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방금 제시된 항목들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답을 강조하여 [일반적인 피드백]은 제공했지만, 학생들에게 자신의 답변을 다시 보여주지는 않았다. 참가자들은 각 항목을 검토하는 시간을 조절하고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검토를 완료한 후, 참가자들은 각 영역 내에서 최근에 완료한 성과와 향후 성과에 대한 추정치를 제시하도록 다시 요청받았다. 
Finally, to examine the self-regulated review process in which candidates engage in response to a test situation, participants were given an opportunity to review the items they had just been presented with. Generic feedback was given by highlighting the correct answers, but students were not reminded of their own responses. Participants controlled the length of time they spent reviewing each item and this time was recorded. After completing their review, participants were asked again to give estimates of the accuracy of their recently completed and future performance within each domain. 

분석
Analysis

평균 비교에 대한 효과 크기는 Cohen의 d = (평균 [1] - 평균[2]) /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계산되었습니다.
Effect sizes for comparisons of means were calculated using Cohen’s d = (mean[1] - mean[2]) ⁄ standard deviation.

자기조절적 검토 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인구통계학적, 실험적, 반응 변수 간의 관계와 테스트 문제당 검토 시간의 결과를 조사하기 위해 다중 선형 회귀 분석과 분산 분석을 적용했습니다. Tabachnik과 Fidell의 19가지 엄격한 공선성 기준 < 0.10을 초과할 경우 다중 공선성을 검사하고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변수를 분석에서 제거했다. 기존에 검토했던 문제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재방문할 수 있었던 만큼, 문제를 처음 검토했을 때 검토하는 시간과 총 검토 시간을 고려했다. 이 변수들 사이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고(r = 0.95) 따라서 총 검토 시간만 보고되었다. 

To investigate self-regulated review behaviours,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d ANOVA were appli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emographic, experimental and response variables and the outcome of review time per test question. Multi-collinearity was examined and variables that were closely related to one another were removed from the analysis if Tabachnik and Fidell’s19 stringent criterion of tolerance < 0.10 was exceeded. As the students had been free to revisit questions previously reviewed, we considered the amount of time a question was reviewed the first time it was considered and the total amount of time the question was review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variables was very high (r = 0.95) and thus only total review time is reported. 

윤리
Ethics


결과
RESULTS

참여자
Participants

연구 샘플은 McMaster MD 프로그램의 졸업생 6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0명(60%)은 여성이었다. 연구 표본의 중위수 연령은 25세(범위: 23~41세)였습니다. 이에 비해 클래스 코호트 전체(n = 149)도 60% 여성이고 중위수 연령은 25세(범위: 22~42)였습니다. 의학적 지식의 지표인 참가자의 진도 시험 점수는 학급 전체와 동등했다. 성별은 측정된 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67 individuals fromthe graduating class of the McMaster MD programme. Forty (60%) were female. The median age in the study sample was 25 years (range: 23–41 years). By comparison, the class cohort as a whole (n = 149) was also 60% female and its median age was 25 years (range: 22–42 years). Participants’ progress test scores, an indication of medical knowledge,18 were equivalent to those of the class as a whole. Gender had no effect on any of the measured variables. 

참가자 성과 및 자체 평가
Participant performance and self-assessment


자가 모니터링
Self-monitoring


학생들은 60개 항목 중 55개를 중간값으로 시도하기로 했다. 이런 높은 시도율에도 불구하고 미수품과 이연품목의 차이distrimination은 여전히 뚜렷했다. 짝지은 비교 분석을 허용하기 위해 모든 항목을 시도한 16명의 학생에 대한 데이터를 제외했을 때, 학생들은 지연된 항목(40%)에 비해 시도된 항목(71%)의 더 큰 비율에 대해 올바르게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차이 = 31%, 95% 신뢰 구간 [CI] 24–38, 효과 크기 [ES] = 1.2, 쌍체 t-검정[50] = 8.8).; p < 0.001). 모든 아이템을 시도한 사람들의 평균 정확도는 72%였습니다. 항목 유형(사실 대 비넷 기반)은 이 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Students chose to attempt a median of 55 of 60 items. Despite this high attempt rate, discrimination between attempted and deferred items was still apparent. When data for the 16 students who attempted all items were excluded in order to permit a paired comparison analysis, students were found to have correctly answered a larger proportion of attempted items (71%) relative to those they deferred (40%) (difference = 31%, 95% confidence interval [CI] 24–38, effect size [ES] = 1.2, paired t-test[50] = 8.8; p < 0.001). The mean accuracy of those who attempted every item was 72%. Item type (fact versus vignette-based) had no effect on this variable. 

그림 1은 각 빈에 동일한 수의 관측치를 생성하기 위해 정의된 빈에 의사결정 시간을 묶어서 이러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지연된 항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학생당 지연된 항목에 대한 관측치의 수는 작았습니다. 
Figure 1 illustrates these relationships by bundling decision time into bins defined to create equal numbers of observations in each bin. Because few items were deferred, the number of observations for deferred items per student was small. 

개별 항목에 대한 신뢰 등급은 0에서 100 사이였으며 중위수가 65이고 큰 피크가 50과 100인 바이모달 분포를 따랐습니다. 참가자들은 잘못 답한 항목(46.0)(차이 = 24.1, 95% CI 22–26, ES = 2.7, 쌍체 t-검정[66] = 22.3; p = 0.001)보다 자신이 답한 항목에 더 높은 평균 신뢰도를 부여했다. 
Confidence ratings for individual items ranged from 0 to 100 and followed a bimodal distribution with a median of 65 and large peaks at 50 and 100. Participants assigned higher mean confidence to items they answered correctly (70.1) than to items they answered incorrectly (46.0) (difference = 24.1, 95% CI 22–26, ES = 2.7, paired t-test[66] = 22.3; p < 0.001), which aligned well with their actual accuracy. 



자율규제 검토시간
Self-regulated review time


62명의 학생들이 절차의 검토 부분에 들어가기로 선택했다. 전체 정확도(68.3%)는 검토에 참여하지 않은 참가자 5명(68.0%)과 동일했다. 항목을 검토하는 데 소요된 시간은 문제당 0.0초에서 81.5초 사이였습니다. 
Sixty-two students chose to enter the review section of the procedure. Their overall accuracy (68.3%) was identical to that of the five participants who did not engage in review (68.0%). The time spent reviewing items was skewed and ranged from 0.0 to 81.5 seconds (median = 3.0 seconds) per question. 

자율 규제 검토 시간과의 연관성을 결정하기 위해 10개 변수를 다중 회귀 분석에 투입했다. 두 변수는 인구 통계학(성별, 연령), 두 변수는 실험(세션: 오전 또는 오후 대 저녁; 질문 유형: 사실 대 비녜트 기반) 및 6개 항목은 참가자의 응답 패턴(질문이 제시된 순서, 시도 또는 답변 연기 결정, 결정 시간, 시도 또는 연기 결정이 내려진 후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 주어진 답변의 정확성, 답변에 대한 신뢰)을 기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Ten variables were submitted to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their association with self-regulated review time:

  • two were demographic (Gender, Age);
  • two were experimental
    • (Session: Morning or Afternoon versus Evening;
    • Question type: Factual versus Vignette-based), and
  • six were measured based on the participants’ response pattern
    • (Order in which questions were presented;
    • Decision to attempt or defer responding;
    • Time to make that decision;
    • Time to answer the question once the decision to attempt or defer was made;
    • Accuracy of the answer given;
    • Confidence in the answer given).

 

전체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했지만 약한 연관도(r = 0.34, p = 0.001)를 보였습니다. 자기조절 검토 시간과 관련된 특정 변수는 다음과 같다.

  • 정확도(정답에 대한 평균 검토 시간 = 4.0초, 오답에 대한 평균 검토 시간 = 8.3초, 표준 베타 = ) 0.281, p = 0.001)
  • 의사결정 시간과 응답 시간(자율 규제 검토에 소요된 시간이 더 길었고, 표준화된 베타 = 각각 0.08과 0.11, 각 사례에서 p < 0.001).

The overall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showed weak degrees of association (r = 0.34, p < 0.001). The specific variables that were associated with self-regulated review time were

  • Accuracy (mean review time for correctly answered questions = 4.0 seconds, mean review time for incorrectly answered questions = 8.3 seconds; standardised beta = ) 0.281, p < 0.001),
  • Decision time and Answer time (longer times were associated with longer time spent inself-regulatedreview; standardisedbeta = 0.08 and 0.11, respectively, p < 0.001 in each instance).

Accuracy는 질문에 대한 응답을 시도하거나 연기하기로 한 결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반복 측정 양방향 분산 분석을 사용하여 Accuracy가 검토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로 조사했습니다. 
Because Accuracy was found to strongly relate to the Decision to attempt or defer responding to a question, we further explored the influence of Accuracy on review time using a repeated-measures two-way ANOVA. 

그림 2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정확도 수준 내에서 참가자들은 [시도 지연 의사결정과 정확도가 불일치하는 항목(즉, attempt하였지만 틀렸거나, defer하였지만 맞춘 문항)]을 검토하는 데 [이러한 변수가 일치한 항목(즉, 시도되고 정답이 맞거나 이연되고 오답이 나온 항목)보다] 더 오랜 시간을 소비했다. 
As Fig. 2 illustrates, within each level of accuracy, participants spent longer reviewing items for which the attempt ⁄ defer Decision and Accuracy were discordant (i.e. items that were attempted but answered incorrectly, or deferred but answered correctly), compared with items for which these variables were concordant (i.e. items that were attempted and answered correctly, or deferred and answered incorrectly).
  
[주어진 영역에서 검토 시간]을 [개인의 해당 영역에서의 강점strength]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비교하기 위해 범주 내 항목의 평균을 구한 결과, 이 두 변수는 서로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r = ) 0.17 ~ 0.19; 중위 r = ) 0.01).
 Averaging across items within category to compare review time with individuals’ general perceptions of their strengths in a given domain revealed these two variables to be unrelated to one another (r = ) 0.17 to 0.19; median r = ) 0.01). 

고찰
DISCUSSION


시험 완료 후 의대생들 간의 자율 학습
Self-regulated learning among medical students post-test completion

의대생들이 방금 테스트한 항목을 검토(그리고 각 항목을 얼마나 오래 검토했는지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 절차의 마지막에 기회를 포함함으로써, 우리는 비록 제한된 맥락에서 명확하게나마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 경향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조사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잘못 답한 문항에 대해 더 오랜 시간을 복습했으며, 더 흥미롭게도 검토 전략이 정확성과 기대치의 일치에 의해 조정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정확도의 양측 모두에서(즉, 정답인 경우와 오답인 경우 모두) 내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잘못 판단한 문항]을 검토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By including an opportunity at the end of the testing procedure for medical students to review the items on which they had just been tested (and measuring how long they reviewed each item), we were able to empirically examine influences on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tendencies, albeit clearly in a circumscribed context. Students spent longer reviewing items they had answered incorrectly and, more interestingly, showed indications that their review strategies were moderated by the congruence between their accuracy and their expectations. Within both levels of accuracy (i.e. for correctly and incorrectly answered items), students spent more time reviewing items for which they had misjudged their knowledge.

즉, 학생들은 [시도하였고 정답을 맞춘 항목보다] [(정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이 답을 시도했지만 틀린 문항]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연하고 오답한 항목에 비해 이연했지만 정답이 아닌 항목을 검토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더욱이 응답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답변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모두 개별 항목을 검토하는 데 소요된 시간과 긍정적인 관련이 있었다. 
That is, students spent more time reviewing items they had attempted to answer (because they thought they could provide the correct answer) but had then answered incorrectly compared with items they had attempted and answered correctly. They also spent more time on reviewing items they had deferred but answered correctly, compared with items they had deferred and answered incorrectly. Furthermore, the amount of time required to decide whether or not to respond and the amount of time required to provide an answer were both positively related to the amount of time spent reviewing an individual item. 

일반적으로, 이러한 결과([i] 참가자의 신뢰도, [iii] 참가자의 인구통계, [iii] 질문 순서 및 유형, 세션 개최 시기 등)는 테스트 절차에 의해 제공된 데이터나 피드백이 참가자를 지시하는 데 지배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시사한다. 비록 이것이 정답correct response이 무엇인지 식별해주는 것에 불과했음에도 자기조절학습 행동을 directing한 것이다. 

In general, these findings (combined with the lack of influence of other variables including: [i] participants’ confidence; [ii] participants’ demographics; [iii] the order and type of questions, and [iv] when the session was held) suggest that the data or feedback provided by the testing procedure played a dominant role in directing participants’ self-regulated learning behaviour although it consisted solely of the identification of the correct response. 


성능 향상에서 자가 모니터링의 역할
The role of self-monitoring in performance improvement

Moulton 등.20은 전문가가 [자동 실행 모드]에서 공식적 판단을 적용할 수 있는 [노력적이고 분석적인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나타내는 전문지식의 정의적 특징defining feature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그림 1은 참가자들이 항목에 정확하게 답변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 속도를 줄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Moulton 등이 설명한 모델에서 '상황적에 반응적으로situationally responsive' 속도가 느려지는 것과 유사하다. 또한, 응답 시간과 정확성 사이의 관계는 Moulton et al.21에 의해 정의된 'When you should' 기준에 따르는 responsiveness에 잘 맞는다.
Moulton et al.20 have argued that ‘slowing down when one should’ represents a defining feature of expertise that indicates the expert shifting from an automatic mode of practice to an effortful and analytic mode that enables her to apply formal judgement. Figure 1 illustrates that participants did slow down when they had some doubt about whether or not they possessed the knowledge necessary to correctly answer the item; this is analogous to the ‘situationally responsive’ slowing down in the model described by Moulton et al.21 Further, the relationship between response time and accuracy indicates responsiveness in a manner that speaks to the ‘when you should’ criterion defined by Moulton et al.21 

이것은 Eva와 Regehr가 개발한 자가 모니터링 모델을 보건 직업의 맥락으로 확장하여 임상 영역에서 수행된 연구와 실험실 기반 유사체로 수행된 연구를 더욱 밀접하게 조정하는 최초의 통제된 연구이다. [면허 시험 준비의 일환으로 시험을 잘 치르도록 동기부여된 의대생 표본] 내에서 이전 작업을 복제한 연구에서, [자기 모니터링]은 [자기 평가]와 다르며, [자기 모니터링]이 더 정확한 심리 과정이라는 추가 증거를 제공합니다. (즉, 자기평가란 특정 영역에서 자신의 강점을 총괄적으로 판단하는 과정). 응답 대기 시간, 신뢰도 및 응답 정확도 사이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추가 증거는 광범위한 평가 문헌에 있습니다.
This is the first controlled study to extend the model of self-monitoring developed by Eva and Regehr15,16 to the health professions context, thus more closely aligning studies performed in the clinical domain and those conducted with laboratory-based analogues. The replication of that previous work within a sample of medical students who were motivated to perform well on the test as part of their preparation for licensing examinations provides further evidence that self-monitoring importantly differs from and is a more accurate psychological process than self-assessment (i.e. the process of making a summary judgement of one’s strength in a particular domain). Further evidence for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response latency, confidence and response accuracy resides in the broader assessment literature.22,23 

(여러 연구와 맥락에 걸친) 일관된 연구 결과와, [자기 모니터링 지표]가 합리적으로 안정적인 개인 차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도와, 여기서 관찰된 [자기 모니터링 지표]와 [자기조절적 검토 간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자기 모니터링]은 [자기조절 학습 및 성과 개선 모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가치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임상 전문의와 비임상 전문의 모두 도메인 수준에서 지식과 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추정치를 도출하는 데 서툴다는 결론을 도출한 과거의 수십 건의 연구 결과와 대조되며, 이 연구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The consistency of the findings (across study and context), the extent to which the reported selfmonitoring indices appear to provide reasonably stable individual differences24 and the relationship observed here between the self-monitoring indices and self-regulated review suggest that self-monitoring deserves a central role in models of self-regulated learning and performance improvement. This is by contrast with the results of dozens of previously published experiments (replicated again in the present study) that have led to the conclusion that clinicians and non-clinicians alike are poor at generating overall estimates of their knowledge and ability at a domain level. 

바람직한 어려움 조성
Creating desirable difficulties

현존하는 문헌들은 [사람들이 가장 주의가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지 못하면, [최적의 학습 활동]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을 direct하려는 노력이 종종 misdirected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학습자가 종종 학습 활동의 가치를 잘못 판단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발견은 [교육자의 역할이 학생들을 '바람직한 어려움'의 위치에 놓이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는 Bjork의 주장에 기초를 제공합니다. (즉, 학습자가 경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발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여 학습자의 [실수를 유도하는 것]이다.)
The extant literature suggests that efforts to direct one’s own learning may often be misdirected as people’s failures to identify the areas most in need of attention lead to failures to identify optimal learning activities. Empirical findings supportive of the contention that learners often misjudge the value of learning activities provide the foundation for Bjork’s25 claim that the educator’s role is to create situations for students that place themin a position of ‘desirable difficulty’ (i.e. to induce mistakes by creating situations that enable learners to discover their limits through experience25,26). 


과다뇰리와 리가 제시한 [도전점 프레임워크challenge point framework]는 학습이 학습자의 역량의 가장자리edge에 있을 때 학습이 최적의 속도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 최적의 도전 지점 아래로 떨어지는 과제는 연습 중에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적은 학습으로 이어집니다.
  • 최적의 도전 지점 위에 있는 과제는 더 낮은 연습과 더 낮은 학습으로 이어집니다.  

The challenge point framework, put forward by Guadagnoli and Lee,27 suggests that learning occurs at an optimal rate when the difficulty of the task being practised lies at the edge of the learner’s competence.

  • Tasks that fall below the optimal challenge point will enable better performance during practice, but result in less learning in the long term;
  • tasks that lie above the optimal challenge point will result in both poorer practice and poorer learning.  




시험 강화 학습 이해
Understanding test-enhanced learning


우리는 이 연구에서, (시험을 완료하기보다는 단지 자료를 학습하도록 요청받았을 경우에), 수집된 데이터로는 [시험 자체에 의해 유발된 검토 시간]과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에 소비했을 검토 시간]을 직접 비교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따라서 우리는 우리 결과가 서론에 요약된 [리허설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즉, "시험이라는 행위가 있음으로써 (없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하거나 자료를 탐색하도록 촉진하기 때문에 테스트 강화 학습이 발생한다"고 말할 수 없다).
  • 그러나 그들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인출 가설](즉, 검색 행위가 기억 추적을 직접적으로 강화하기 때문에 시험 강화 학습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한 대안을 제기한다.

We must note that the data collected in this study do not allow us to make a direct comparison between the amount of review time prompted by the test itself and the amount of review time students would have spent on the various questions had they been asked merely to study the material rather than to complete a test.

  • Therefore, we cannot say withcertainty that the results support the rehearsal hypothesis outlined in the introduction (i.e. that test-enhanced learning occurs because the act of testing prompts individuals to rehearse or explore material to a greater extent than they would do otherwise).
  • They do, however, raise an alternative to the commonly accepted retrieval hypothesis (i.e. that test-enhanced learning occurs because the act of retrieval directly strengthens the memory trace).

어떤 메커니즘이 정확한지(또는 둘 다 정확한지)에 관계없이 테스트는 유용한 교육학적 전략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gardless of which mechanismis accurate (or whether both are), testing can be seen as providing a useful pedagogic strategy.


결론
CONCLUSIONS

 

 

 


Med Educ. 2012 Mar;46(3):326-35.

 doi: 10.1111/j.1365-2923.2011.04150.x.

Influences on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fter test completion

Sacha Agrawal 1Geoffrey R NormanKevin W Eva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ural Neurosciences,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agrawas@mcmaster.ca
  • PMID: 22324532
  • DOI: 10.1111/j.1365-2923.2011.04150.xAbstract
  • Context: The inadequacy of self-assessment as a mechanism to guide performance improvements has placed greater emphasis on the value of testing as a pedagogic strategy. The mechanism whereby testing influences learning is incompletely understoo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which aspects of a testing experience most influence self-regulated learning behaviour among medical students.Results: Students correctly answered a larger proportion of attempted items than deferred items (71% versus 40%; p < 0.001), and indicated a higher mean confidence in responses to items they answered correctly compared with items they answered incorrectly (70 versus 46; p < 0.001). They spent longer reviewing items they had answered incorrectly than correctly (8.3 versus 4.0 seconds; p < 0.001), and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items for which the attempt/defer decision and accuracy were discordant (p < 0.01). The amount of time required to make a decision on whether or not to answer a test question was also related to reviewing time.
  • Conclusions: Medical students showed a robust ability to accurately and consciously self-monitor their likelihood of success on multiple-choice test items. By focusing their subsequent self-regulated learning on areas in which performance and self-monitoring judgements were misaligned, participants reinforced the importance of providing learners with opportunities to discover the limits of their ability and further elucidated the mechanism through which test-enhanced learning might be derived.
  • Methods: Sixty-seven medical students participated in a computer-based, multiple-choice test. Initially,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attempt only items for which they felt confident of their response. They were then asked to indicate their best responses to deferred items. Students were then given an opportunity to review the items, with correct responses indicated. Accuracy, the attempt/defer decision and the time taken to reach this decision were recorded, along with participants' ratings of their confidence in each response and the time spent reviewing each item on completion of the test.

마스터 적응적 학습자가 번창할 수 있는 특성과 맥락 탐색(Med Teach, 2018)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and context that allow Master Adaptive Learners to thrive
William B. Cutrera , Holly G. Atkinsonb , Erica Friedmanb, Nicole Deiorioc , Larry D. Gruppend ,
Michael Dekhtyare and Martin Pusicf

 

 

도입

Introduction

환자에게 고품질 치료를 제공하려면 의료팀이 기존 문제를 올바르게 식별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 및 구현하며 미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적용해야 한다(Regehr 및 Mylopoulos 2008). 일반적으로 알려진 환자 문제에 직면할 때, 의사는 일반적으로 새롭게 솔루션을 개발하기보다는 이전에 사용한 솔루션을 사용한다. 반면, 새로운 과제가 제시될 때, 사전 해결책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임상의는 새로운 문제에 대한 사전 지식의 방향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학습을 통합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혁신해야 한다. 전문성 문헌은 [일상적 전문성]과 [적응적 전문성]을 구분한다

  • [일상적 전문성]은 기존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문제에 적용하는 반면,
  • [적응적 전문성]은 새로운 과제가 발생할 때 새로운 솔루션을 배우거나 혁신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Providing high-quality care to patients requires healthcare teams to correctly identify existing problems, select and implement appropriate therapies, and apply effective preventive measures to address future health issues (Regehr and Mylopoulos 2008). When confronted with common known patient problems, physicians typically employ previously used solutions rather than developing de novo solutions. When presented with novel challenges, prior solutions may not work. Instead, clinicians are required to re-orient prior knowledge to the new problem; incorporate new learning to address the problem, and innovate a new solution. The expertise literature contrasts these scenarios by differentiating routine and adaptive expertise (Schwartz et al. 2005; Mylopoulos and Regehr 2011; Carbonell et al. 2014; Mylopoulos and Woods 2017; Hatano et al. 1986).

  • Routine expertise applies existing effective and efficient solutions to problems,
  • while adaptive expertise is needed to learn or innovate new solutions when novel challenges are encountered.

의사들은 고품질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이러한 보완적인 측면을 입증해야 한다. 의료 교육에서 적응형 전문성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Mylopoulos 및 Woods 2017; Mylopoulos et al. 2018). 적응형 전문지식의 개발을 촉진하는 의사 학습 모델을 만들기 위해, Cutrer 외 연구진(2016)은 자기 조절에 기초한 평생 학습에 대한 메타인지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이론 기반 모델]은 학습자와 교육자를 위한 공유 정신 모델과 언어를 만들어 더 깊은 학습과 적응적 전문 지식 개발을 촉진한다. 

Practicing physicians must demonstrate these complementary aspects of expertise to provide high-quality care. Calls to focus on adaptive expertise development in medical education are increasing (Mylopoulos and Woods 2017; Mylopoulos et al. 2018). To produce a model for physician learning which facilitates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Cutrer et al. (2016) described a metacognitive approach to lifelong learning based on self-regulation. The theory-based model creates a shared mental model and language for learners and educators to facilitate deeper learning and the development of adaptive expertise.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 모델 개요
Master Adaptive Learner model overview

[마스터 적응 학습자 모델](Cutrer et al. 2016)은 [의사 학습의 단계]와 [자기 조절 학습(SRL) 이론]을 통합 학습 모델로 결합한다. 이는 퀄리티 향상의 PDSA 모델과 비슷하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네 가지 주요 단계가 필요합니다(그림 1 참조). 
The Master Adaptive Learner model (Cutrer et al. 2016) combines stages of physician learning (Moore 2007) with the cycle of self-regulated learning (SRL) theory (White and Gruppen 2010) into an integrated learning model that parallels the Plan-Do-Study-Act cycle of quality improvement (Taylor et al. 2014). Four key phases are required for effective learning (see Figure 1).

  • [계획 단계]에서 학습자는 먼저 자신의 지식, 기술 또는 태도의 차이를 식별합니다. 갭 식별은 놀라운 순간(Schön 1983) 또는 의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학생의 경우 퍼포먼스 데이터에는 시험 결과, 임상 성과 평가 또는 임상 감독자의 피드백이 포함될 수 있다. 거주자와 개업의의 경우 개별 또는 환자 패널의 결과가 차이를 강조할 수 있다. 갭 식별 후 학습자는 학습 기회를 선택하고 리소스를 검색합니다.
  • [학습 단계]에서는 간격 반복 학습(Kerfoot et al. 2011), 자가 테스트(Karpicke and Blunt 2011), 개념 매핑(Pintoi 및 Zeitz 1997)과 같은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학습자원의 비판적 평가]를 통합한다.
  • [평가 단계]정보에 입각한 자체 평가(Sargeant et al. 2010; Sargeant et al. 2011)와 외부 피드백을 결합한다. 이 단계의 학습자는 새로운 학습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을 얻었는지 여부를 평가합니다.
  • [조정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새로운 학습을 변화시키는 관행에 통합합니다. 불행히도, 연구는 개업의들이 learning encounter를 기반으로 임상적 관행을 바꾸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자는 새로운 이해의 적용에 관한 구현(즉, 변경 관리)과 명확성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 In the Planning phase, the learner first identifies a gap in his own knowledge, skills, or attitudes. Gap identification can come as a moment of surprise (Schön 1983) or via deliberate data analysis. For students, performance data can include test results, clinical performance assessments, or feedback from clinical supervisors. For residents and practicing physicians, outcomes from individual or panels of patients can highlight gaps. Following gap identification, learners select an opportunity for learning and search for resources.
  • The Learning phase incorporates critical appraisal of resources and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such as spaced repetitious learning (Kerfoot et al. 2011), self-testing (Karpicke and Blunt 2011), and concept mapping (Pintoi and Zeitz 1997).
  • The Assessing phase combines informed self-assessment (Sargeant et al. 2010; Sargeant et al. 2011) with external feedback. Learners in this phase evaluate whether they have gained understanding and the ability to apply new learning.
  • In the Adjusting phase, learners incorporate new learning into changing practice. Unfortunately, studies consistently show that practicing physicians struggle to change their clinical practice based on learning encounters (Regehr and Mylopoulos 2008). To combat this, learners must develop skills around implementation (i.e. change management) and clarity regarding application of the new understanding.

중요한 것은 이러한 단계가 각각 고립된 상태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MAL 프로세스의 기능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부 학습자 특성과 상황적 요인을 추가로 탐구해야 한다.

Importantly, these steps do not function in isolation. To more deeply understand the function of the MAL process, the internal learner characteristics and contextual factors must be further explored.

 

개인 특성
Personal characteristics

 

호기심
Curiosity

피츠제럴드(1999)는 호기심을 "조사하고, 발견하고 싶은 충동"이라고 묘사했다. 호기심은 더 많은 것을 알고 이해하는 학습자의 내면적 욕구이다. 이는 학습자가 질문에 답하지 않고 학습 사이클로 진입하도록 유도합니다. 호기심을 보이는 학습자들은 "비판적적인 지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적고, 질문을 즐겨 하며, 자신의 질문과 불확실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의지가 있다"(Deakin Crick 2007). 교육자와 연구자들은 호기심이 학습을 촉발하고 지적 발견, 문제 해결, 공감 응답, 자기 모니터링 및 평생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가정했다(Fitzgerald 1999; Sternszus et al. 2017).
Fitzgerald (1999) described curiosity as the “urge to investigate, to discover.” Curiosity is the internal desire of the learner to know and understand more. It drives the learner to enter the learning cycle rather than leave questions unanswered. Learners who demonstrate curiosity are “less likely to accept what they are told uncritically, enjoy asking questions, and are more willing to reveal their questions and uncertainties in public” (Deakin Crick 2007). Educators and researchers have postulated that curiosity triggers learning, playing a critical role in intellectual discovery, problem-solving, empathic responses, self-monitoring, and lifelong learning (Fitzgerald 1999; Sternszus et al. 2017).

지적 호기심은 두 가지 측면, 즉 [내재적이고 안정적인 기저점을 의미하는 특성 호기심]과 [가변적이고 상황에 따라 의존하는 상태 호기심]으로 구성된다(Sternszus et al. 2017). 리처드 외 연구진(2013)은 특성 호기심trait curiosity이 높은 의대생들이 암기에 의존하는 '표면' 학습 전략보다는 이해를 촉진하는 '딥(deep)' 학습 전략을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턴츠저스 외 연구진(2017)은 의료 교육 경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행이 의도치 않게 호기심, 특히 상태 호기심state curiosity을 억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이것은 완화될 수 있다: Dyche와 Epstein(2011)의 문헌 리뷰는 호기심과 관련된 마음의 습관이 "특정 증거 기반 교육 접근법"을 통해 뒷받침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Intellectual curiosity comprises two aspects, an inherent, stable baseline trait curiosity and a variable, context-dependent state curiosity (Sternszus et al. 2017). Richards et al. (2013) have shown that medical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trait curiosity tend to utilize “deep” learning strategies that promote understanding rather than “surface” learning strategies that rely on memorization. Sternszus et al. (2017) expressed concern that common practices in the medical educational experience may inadvertently suppress curiosity, especially state curiosity. However, this can be mitigated: a literature review by Dyche and Epstein (2011) concluded that curiosity and related habits of mind can be supported through “specific, evidence-based instructional approaches.”

동기
Motivation

동기부여가 없다면, 학습자들은 학습 사이클을 시작하고 완료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나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을 것이다. 교육 심리학에서 나온 여러 이론들은 학습자의 동기를 탐구하며 의학 교육에 적용된다(Kusurkar et al. 2012). 예를 들어 동기 부여의 자기결정론(SDT)은 내재적 동기 부여와 외적 동기 부여(Ryan과 Deci 2000)를 구별한다. 연구에 따르면 내재적 동기 부여는 딥 러닝, 향상된 학업 성과, 연구의 지속 및 웰빙과 관련이 있다(Kusurkar et al. 2011; 10 Cate et al. 2011; Kusurkar et al. 2011).
Without motivation, learners will not spend the time or energy necessary to enter in and complete the learning cycle. Multiple theories from educational psychology explore learner motivation and are applicable to medical education (Kusurkar et al. 2012).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of motivation, for example, distinguishes between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s (Ryan and Deci 2000). Studies have shown that intrinsic motivation is associated with deep learning, enhanced academic performance, continuation of studies, and well-being (Kusurkar et al. 2011; ten Cate et al. 2011; Kusurkar et al. 2011).

동기 부여는 학습을 촉진하는 데 있어 분명히 독립적인 변수이지만, 또한 종속변수가 될 수도 있다. 학습 환경(LE)은 동기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Kusurkar et al. 2011). 학생들의 내부 동기를 자극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커리큘럼은 LE에 의해 생성된 결과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hile motivation is clearly an independent variable in promoting learning, it can also be impacted. The learning environment (LE)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motivation (Kusurkar et al. 2011). Curricula that are specifically designed to stimulate internal motivation in students can powerfully influence the outcomes produced by the LE.

마음가짐
Mindset

[마음가짐]은 [자신의 지능과 학습능력에 대한 믿음 패턴]으로 정의되어 왔다. Dweck(1986, 2006)는 자기 이론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고정 사고방식"과 "성장 사고방식"으로 구분한다.

  • [고정형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은 지능이나 재능과 같은 기본적인 자질은 고정관념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재능만이 큰 노력 없이 성공을 창출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으므로 당황하거나 실패할까 봐 도전을 주저한다.
  • [성장형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은 헌신과 노력을 통해 그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성장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도전을 수용하고, 중요한 피드백을 수용하며, 학습에 투자합니다.

Mindset has been defined as a belief pattern held about one’s own intelligence and capacity for learning. Dweck (1986, 2006) differentiates between self-theories and their impact on learning as the “fixed mindset” and “growth mindset.”

  • Individuals with fixed mindsets believe that basic qualities, such as intelligence or talents, are fixed traits. They tend to believe that talent alone creates success – without much effort – and are therefore hesitant to take on challenges for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In contrast, individuals with growth mindsets believe they can develop their abilities through dedication and hard work. Individuals with growth mindsets embrace challenges, accept critical feedback, and invest in learning.

연구는 학생들의 사고방식이 그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초래하는 표적 개입을 통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lackwell et al. 2007). 또한, 의대 학생들이 성장 사고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습 방식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학업 성공을 위한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입증한다(Feely and Biggerstaff 2015).

Research shows that students’ mindsets can change through targeted interventions resulting in enhancements in their academic performance (Blackwell et al. 2007). Evidence also demonstrates that helping medical students adopt a growth mindset is a more effective route to their academic success than attempting to alter their learning styles (Feeley and Biggerstaff 2015).

회복탄력성
Resilience

[회복탄력성]은 "역경, 외상, 비극, 위협 또는 심지어 중요한 위협의 원천에 직면하여 잘 적응하는 과정"이다. 도전과 실패에도 견디고 더 강하게 성장하는 능력이다. 덕워스 외 연구진 (2007)는 유사한 구조를 설명했는데, 이를 "그릿"이라고 부른다. 회복탄력성은 개인마다 크게 다른 복잡한 다차원 구조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반응은 수많은 유전적, 발달적, 인지적, 심리적, 신경생물학적 위험과 보호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Southwick 및 Charney 2012).
Resilience is the “the process of adapting well in the face of adversity, trauma, tragedy, threats or even significant sources of threat”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10). It is the ability to endure and grow stronger in the face of challenges and failures. Duckworth et al. (2007) have described a similar construct, which they call grit. Resilience is a complex multidimensional construct, which varies widely among individuals. An individual’s response to stress depends on numerous genetic, developmental, cognitive, psychological, and neurobiological risk and protective factors (Southwick and Charney 2012).

연구에 따르면, 특히 임상 학습 환경에서 회복탄력성은 의대생과 의사 웰빙의 중심 요소이다. 회복탄력성은 학습자가 도전적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학습 과정을 지속하고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Studies have identified resilience as a central element of medical student and physician well-being (Dunn et al. 2008; Dyrbye et al. 2010; Zwack and Schweitzer 2013), especially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Delany et al. 2015). Resilience gives learners the ability to persist and continue in the learning process, even when it becomes challenging and stressful.

회복탄력적인 학습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특정한 기술, 습관, 태도를 배양]하여 [최소한의 심리적, 신체적 비용]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여기에는 자아 인식, 명상, 자기 모니터링, 한계 설정 및 직장에서의 도전에 대한 건설적인 방법에 관여하는 능력이 포함된다(Epstein 및 Krasner 2013). 또한 가족 및 친구와의 관계 배양, 지속적인 직업 개발, 신체 운동, 영적 양육,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직업과 개인적 경계를 알고 받아들이는 등의 실천이 수반된다(Zwack and Schweitzer 2013). 그러므로, 회복탄력성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임상 환경에서 여기에는 환자 성공 사례의 개인적 성찰 또는 평가를 위한 보호 시간 창출이 포함될 수 있다.
Resilient learners cultivate specific skills, habits, and attitudes that enhance their capacity to have a healthy response to stress, achieving goals with minimal psychological and physical costs. This includes the capacity for self-awareness, mindfulness, self-monitoring, limit setting, and engaging in a constructive way to challenges at work (Epstein and Krasner 2013). It also entails establishing practices such as cultivating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 friends,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physical exercise, spiritual nurturance, and ultimately knowing and accepting one’s professional and personal boundaries (Zwack and Schweitzer 2013). Thus, resilience can be enhanced through education and practice. In the clinical setting, this could include creating protected times for personal reflection or appreciation of patient successes.

이러한 내부 특성 외에도, 외부 고려사항은 MAL 프로세스에서 학습자가 성공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In addition to these internal characteristics, external considerations also impact the learner’s ability to thrive in the MAL process.

코칭
Coaching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 때문에 [코칭]은 MAL 모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응형 전문성은 학습자에게 "명확한 부담"을 유발합니다(Mylopoulos 및 Regehr 2009). 학생들은 MAL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어떻게 명시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코칭은 MAL 모델의 4단계 각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ecause of its critical role in making learning more effective, coaching serves as the rheostat in the MAL model. Adaptive expertise creates a “clear burden” on learners (Mylopoulos and Regehr 2009), raising the question – how do students explicitly understand what is required to become a MAL? Coaching can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each of the four stages in the MAL model.

Deiorio 외 연구진(2016)은 "교육 코치는 객관적 평가 검토를 통해 성과를 평가하고,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학습자가 책임감을 갖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습자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정된 사람입니다. 코치는 학습자가 자기 모니터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코칭이 커리어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모델링합니다."
Deiorio et al. (2016) note, “An academic coach is a person assigned to facilitate learners achieving their fullest potential…by evaluating performance via review of objective assessments, assisting the learner to identify needs and create a plan to achieve these, and helping the learner to be accountable. Coaches help learners improve their self-monitoring, while modeling the idea that coaching will likely benefit them throughout their career.”

코칭은 피드백 프로세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교육동맹은 코칭 모델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교육동맹이란, "피드백 프로세스를 하나의 정보 전송이 아닌, [관련되는 진실되고 헌신적인 교육 관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협상과 대화]로 재구성한다. 이는 다음을 포함한다.

  • 성능 및 표준에 대한 공유된 이해의 추구
  • 실행 계획에 대한 협상 협정,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협력
  • 실무에서 피드백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 공동 창출

Coaching can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a long-term, trusted relationship in the feedback process. The educational alliance aligns nicely with the coaching model, as it “…reframes the feedback process from one of information transmission to one of negotiation and dialogue occurring within an authentic and committed educational relationship that involves

  • seeking shared understanding of performance and standards,
  • negotiating agreement on action plans,
  • working together toward reaching the goals, and
  • co-creating opportunities to use feedback in practice” (Telio et al. 2015).

교육동맹은 MAL 사이클의 각 단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This alliance can optimize each phase of the MAL cycle.

  • 계획 단계: 갭 식별에 대한 성찰을 자극하고 학습자에게 목표를 설정하도록 유도하며, 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된 목표로 되돌림으로써 코칭은 계획 단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치는 학습자가 목표 설정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I-SMART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목표의 퀄리티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목표가 타당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Lockspeaker et al. 2013). 코치는 또한 목표 달성에 대한 책무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Planning phase: By stimulating reflection on gap identification, prompting the learner to set goals, and by continually bringing the conversation back to identified goals, coaching can positively influence the Planning phase. With learners new to goal-setting, coaches can ensure that the goals are reasonable by using a framework such as I-SMART and providing feedback on the quality of the goals (Lockspeiser et al. 2013). Coaches can also offer accountability in goal attainment.

 

  • 학습 단계: 코치는 학습이 [사실적 지식뿐만 아니라 의사 수행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평생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모델링할 수 있다. 코치는 새로운 것을 배워야 했던 그들 자신의 경험에 대한 귀중한 개인적 일화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코치는 리소스를 추천하여 신뢰성을 제공하거나, 보다 적절한 학습 전략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Learning phase: Coaches can model the idea that learning should be a lifelong habit, including not just factual knowledge, but all domains of physician performance. Coaches may offer valuable personal anecdotes about their own experiences of needing to learn something new. Additionally, coaches may offer credibility in recommending resources or may suggest more appropriate learning strategies.

 

  • 평가 단계: 의사의 자가 진단 기술은 일반적으로 결함이 있다(Davis et al. 2006). 코칭 관계는 코치가 평가 데이터의 객관적인 신뢰할 수 있는 해석자 역할을 하면서 사용 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습관적인 성찰을 장려하여 자체 평가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은 종종 학습자 포트폴리오(Vander Vleuten et al. 2012; Spickard et al. 2016)의 도움을 받는다. 학습과 마찬가지로, 코치는 실천에 대한in practice 평가 데이터를 받는 것은 스스로 수행하는 피드백 탐색 행동(Crommelink 및 Anseel 2013)의 중요한 부가물이라고 긍정적으로 프레이밍할 수 있다. 
    Assessing phase: Physicians’ skills in self-assessment are generally flawed (Davis et al. 2006). The coaching relationship offers the potential to develop improved self-assessment by encouraging habitual reflection on available data, with coaches serving as objective trusted interpreters of assessment data. This process is often aided by learner portfolios (van der Vleuten et al. 2012; Spickard et al. 2016). As with learning, coaches can also positively frame that receiving assessment data in practice is a valuable adjunct to their own feedback seeking behavior (Crommelinck and Anseel 2013).

 

  • 조정 단계: 조정 단계는 특히 환경에 대한 제어력이 떨어지는 후배 학습자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치는 동일한 보건 시스템 내에서 근무했떤 경험을 들려주고, 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이 향상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개괄overview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이 신뢰할 수 있는 공명판credible sound board의 역할을 할 수 있다.
    Adjusting phase: The Adjusting phase can be difficult, especially for junior learners who may feel little control over their environment. Coaches can serve as credible sounding boards for ideas as they may bring experiences of working within those same health systems, and offer an overview of the mechanisms by which quality of care and patient safety is improved.

따라서 MAL 사이클에서 4단계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으로 코칭은 코치와 학습자 교육 제휴를 통해 긍정적인 상황적 요인을 제공한다. MAL 프로세스의 외부 상황에 관한 최종적인 고려사항은 학습환경LE이다.

Thus, with its ability to influence all four stages in the MAL cycle, coaching offers a positive contextual factor through the coach-learner educational alliance. The final major consideration regarding the external context for the MAL process is the LE.

 

학습환경
Learning environment

중요한 배경background 영향인 [학습 환경]은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학습 환경이 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LE는 설정마다 다른 모호한 정의와 표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복잡한 구조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LE가 교육적 상호작용과 결과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심리사회적]이라는 데 동의한다
The learning environment, a critical background influence, can be either positive, fostering more effective learning, or negative, impeding effective learning. The LE represents a complex construct that suffers from ambiguous definition and manifestations that vary from one setting to another. Most authors concur that the LE is fundamentally psychosocial in nature because it centers around educational interactions and outcomes.

다양한 수준의 사회 시스템(Gruppen과 Stansfield 2016)에서 LE를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 기본적인 수준에서 [학습자 개인]은 학습 이력, 특성 및 기술이 모두 주어진 LE와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 다음 계층은 함께 일하고 배우는 [그룹 또는 팀]입니다.
  • [조직(예: 의대, 보건 시스템 등)]은 LE의 또 다른 측면을 구성하는 정책, 문화, 우선순위 및 자원을 가진 더 큰 entity내의 여러 그룹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로케일에 따라 다를 수 있다(스코켈라크 외 2016).
  • [지역 사회와 사회]는 LE의 표현을 위해 훨씬 더 넓은 문맥을 제공한다.

It is useful to think of the LE from different levels of social systems (Gruppen and Stansfield 2016).

  • At the foundational level is the individual learner, whose learning history, characteristics and skills all influence one’s interaction with a given LE.
  • Next in the hierarchy are groups or teams of individuals who are working and learning together.
  • Organizations (e.g. a medical school, a health system, etc.) include multiple groups within a larger entity that has policies, culture, priorities, and resources that constitute another aspect of the LE, which may differ based on locale (Skochelak et al. 2016).
  • Local communities and societies provide even broader contexts for the expression of LEs.

학습자와 환경의 인터페이스에서, 우리는 MAL과 LE가 상호작용하는 두 가지 방법을 검토할 수 있다. 개별 학습자에 초점을 맞춰, 우리는 [MAL 모델이 어떻게 불리하거나 도전적인 LE에 적응하거나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고려할 수 있다. MAL 프로세스의 구성요소는 예방접종적inoculating 또는 보호적protective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보호 효과의 일부는 MAL 프로세스에 "에너지를 주는" (호기심, 동기부여, 사고방식, 회복탄력성 등의) 내면적 특성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들 각각은 어려움 앞에서의 인내와 잠재적으로 어렵거나 부정적인 환경에서의 지속성을 촉진한다.

At the interface of the learner and the environment, we can examine two ways the MAL and the LE interact. Focusing on an individual learner, we can consider how the MAL model helps one adapt to or cope with a possible adverse or challenging LE. The components of the MAL process may have an inoculating or protective effect. Some of this protective effect may arise from the internal characteristics that “energize” the MAL process: curiosity, motivation, mindset, and resilience. Each of these promotes perseverance in the face of difficulties and persistence in a potentially difficult or negative environment.


MAL 프로세스 자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는다

  • MAL은 계획 단계에서 습득한 스킬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 격차]를 파악하고 [해당 환경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학습 단계에서 습득한 스킬은 [특정 LE의 제약 조건에 더 적합한 학습 리소스와 전략을 식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학습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피드백의 형태와 양은 MAL의 평가 단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을 비교해보라
    • 자신의 성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검토하는 교수진과 지속적으로 교직원으로부터 피드백을 제공받는 레지던트들
    • 격리된 상태에서 실습을 하는 교수진 의사들과 자신의 개발을 지도하기 위해 피드백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보고하는 레지던트들
  • 전자의 학습환경LE에서 [평가 단계]가 학습자에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마찬가지로 [조정 단계]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 단계에서 강한 MAL은 주어진 LE 내의 불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분석, 적응 및 학습에 더 잘 준비되어야 한다.

The MAL process, itself, aids in adaptation in various ways.

  • Skills acquired to support the Planning phase will enable the MAL to identify knowledge and skill gaps that are relevant to the environment as well as to frame goals that are viable in that environment.
  • Similarly, skills in the Learning phase can be used to help identify learning resources and strategies that are better fits to the constraints of a particular LE. The form and the amount of feedback available in the environment may have a major impact on the assessment phase of the MAL. Consider the contrasting impact on a medical student surrounded by
    • faculty who consistently receive and review their own performance data and residents who are consistently provided with feedback from faculty members,
    • in contrast to faculty physicians who practice in isolation and residents who report never receiving any feedback to guide their own development.
  • The Assessing phase will feel far more natural and impactful for the learner in the former LE.
  • Similarly, the Adjusting phase may take different forms,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A MAL who is strong in each of these phases should be better prepared to analyze, adapt, and learn, in spite of the adverse features within a given LE.

 

다양한 LE 간의 전환이 학습자를 위한 과제로 확인되었다(Dunham et al. 2017). 이러한 전환은 교실에서 진료소로, 의과대학에서 레지던시로, 한 교대조에서 다른 교대로의 것일 수도 있지만, 이 모든 전환은 [학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transition을 용이하게ease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기회]이다. 그러한 개입의 정확한 세부 사항은 학습자, 학습 목표 및 커리큘럼을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주요 구성요소에는 코치, 독립 학습을 위한 자원, 격차를 인정하는 안전한 환경에서 피드백 제공을 위한 시스템, 학습 커뮤니티와 같이 구현을 촉진하는 팀과 소셜 네트워크가 포함될 수 있다(Smith et al. 2016).

Transitions between various LEs have been identified as challenges for learners (Dunham et al. 2017). These transitions may be from classroom to clinic, from medical school to residency, from one rotation to another, but all are opportunities for developing programs to ease the transition in ways that support learning. The precise details of such interventions must reflect the learners, learning goals, and curriculum. However, key components could include coaches, resources for independent learning, systems for feedback provision in safe settings that acknowledge gaps, and teams and social networks that facilitate implementation, such as learning communities (Smith et al. 2016).

 


Med Teach. 2018 Aug;40(8):791-796.

 doi: 10.1080/0142159X.2018.1484560. Epub 2018 Jul 22.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and context that allow Master Adaptive Learners to thrive

William B Cutrer 1Holly G Atkinson 2Erica Friedman 2Nicole Deiorio 3Larry D Gruppen 4Michael Dekhtyar 5Martin Pusic 6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a Department of Pediatrics,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 Nashville , TN , USA.
  • 2b CUNY School of Medicine , New York , NY , USA.
  • 3c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ine, 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 Portland , OR , USA.
  • 4d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 Chicago , IL , USA.
  • 5e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 , Ann Arbor , MI , USA.
  • 6f NYU School of Medicine , New York , NY , USA.
  • PMID: 30033795
  • DOI: 10.1080/0142159X.2018.1484560Abstract
  • Because change is ubiquitous in healthcare, clinicians must constantly make adaptations to their practice to provide the highest quality care to patients. In a previous article, Cutrer et al. described a metacognitive approach to learning based on self-regulation, which facilitates the development of the Master Adaptive Learner (MAL). The MAL process helps individuals to cultivate and demonstrate adaptive expertise, allowing them to investigate new concepts (learn) and create new solutions (innovate). An individual's ability to learn in this manner is driven by several internal characteristics and is also impacted by numerous aspects of their context. In this article, the authors examine the important internal and contextual factors that can impede or foster Master Adaptive Learning.

능동적, 평생학습을 촉진하려면 맥락이 중요하다(Med Educ, 2018)

Context matters when striving to promote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Joris J Berkhout,1 Esther Helmich,2 PimWTeunissen,3,4 Cees PMvan der Vleuten3 & A Debbie C Jaarsma2





어디로 가야하지?

WHERE DO WE STAND?


30년 전, 에든버러 의대교육 선언문은 세계 의대교육연맹에 의해 발표되었다.1

Thirty years ago, The Edinburgh Declaration on Medical Education was published by the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1


에딘버러 선언문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한다. 여기서 초점을 둔 권고는 '지금 널리 보급된 튜토리얼 방법에서 자기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연구 및 자기주도적 방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함으로써 평생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라'이다..

This article discusses where we stand now and how we can proceed, focusing on one of the recommendations: ‘Ensure continuity of learning throughout life by shifting emphasis from the didactic methods so widespread now to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well as tutorial methods’.1


평생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그것이 수반되는 것이 무엇인지, 평생학습의 발전을 어떻게 육성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사용되는 평생학습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지속적인 지지적 과정을 통한 인간의 잠재력 발달로서, 평생학습은 개개인이 삶을 살아나가며 필요로 할 지식, 가치, 기술 그리고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자극하고 힘을 준다empower. 또한 개개인은 그렇게 배운 것을 [모든 역할, 환경, 환경]에서 [자신감, 창조성, 그리고 즐거움]을 가지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To ensure continuity in lifelong learning,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what active lifelong learning is, what it entails, and how one can foster the development of lifelong learning. A definition often used to describe lifelong learning is: 

‘the development of human potential through a continuously supportive process which stimulates and empowers individuals to acquire the knowledge, values and skills and understanding they will require throughout their lifetimes and apply them with confidence, creativity, and enjoyment in all roles, circumstances, and environment.’2


평생학습자는 다양한 환경과 맥락에서 언제나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3 이는 평생학습이 상당부분 개인의 책임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능동적인 평생학습이 오직 개인적이고 인지적이며 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사람과 맥락에 모두 영향을 받는 과정이다.4

it is imperative for a lifelong learner to always actively engage in one’s own learning in different circumstances and contexts.3 This implies that lifelong learning is a great responsibility for the individual. However, it does not imply that active lifelong learning is a solely individual, cognitive, process. On the contrary, actively engaging in learning is a process influenced by both person and context.4


컨텍스트에서 학습

LEARNING IN CONTEXT


[인간이 경험으로부터 지식과 의미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지닌 학습에 관한 [구성주의적 이론]에 따라, 우리는 맥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활동에서 발생하는 물체나 활동들 사이의 간헐적이고 관계적인 속성, 그리고 그 특징들이 역동적으로 정의되는 것. 따라서 맥락은 사람들이 어떤 맥락에서 하는 일, 맥락에서 사람들이 갖는 역할, 대인 관계, 그리고 학습자들이 배우는 물리적 맥락을 포함한다. 그 결과, 맥락은 정적이지 않으며, 유연하고, 창발적이며, 역동적이며, 변화하고, 개인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7,8 이것은 서로 다른 맥락에 따라 학습자들이 능동적 학습에 매우 다른 방식으로 관여engage하게 되는 있는 이유이다. 학습자가 능동적인 학습에 어떻게 참여하느냐가 결국 다시 맥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9

Following a constructivist theory on learning, meaning that humans construct knowledge and meaning from their experiences, we can define context to be: an occasional, relational property between objects or activities that arises from activity and which features are defined dynamically.6 Therefore context includes what people do in a context, the roles that people have in a contex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physical context in which learners learn. This results in a context that is not static but rather flexible, emergent, dynamic and changing, and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by individuals.7,8 This explains why learners in different contexts may engage in active learning very differently. How learners engage in active learning will in turn also effect their contexts.9


  • 예를 들어, 최근의 경험적 연구에서, 한 의대생은 임상 병동에서 유일한 학생이 되는 것이 어떻게 그의 능동적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의도적으로 학습 기회를 선택할 자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의대생은 병동에서 유일한 학생이 되는 경우, 다른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학습 기회를 제한받는다고 느꼈다.

For example, in a recent empirical study, one medical student explained how being the sole student in the context of a clinical ward was beneficial for his active learning because it allowed freedom in deliberately choosing learning opportunities. By contrast, another medical student felt that being the sole student on a ward limited her learning opportunities because there were no possibilities to talk to other students, which was one of her main strategies for learning in a clinical ward.7


의학교육에서 자기조절적 평생학습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임상진료 전

Entry to practice


에든버러 선언 이후 30년 동안 우리는 학습자들이 교실 맥락에서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10 이것의 대표적인 예는 학습을 자기 주도적, 상황적, 건설적, 협력적 과정으로 강조하는 문제 기반 학습(PBL)에 관한 방대한 양의 연구다.11–14

In the 30 years since the Edinburgh Declaration, we have learned a lot about how to facilitate learners to actively engage in their own learning in classroom contexts.10 A prime example of this is the vast amount of research regarding problem-based learning (PBL), which emphasises learning as being a self-directed, contextual, constructive and collaborative process.11–14


최근에는 팀 기반 학습(TBL)이 주목을 받고 있다. TBL에 관한 연구도 학생 스스로의 교육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소그룹과 대그룹 학습의 일정한 측면을 결합하고 있어 교직원의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16–19

More recently, team-based learning (TBL) has been gaining attention. Studies on TBL also show high student engagement in their own education, and it requires less time from faculty members as it combines certain aspects of small- and large-group learning.16–19


강의실 학습과는 대조적으로, 학습만을 목적으로 설계된 맥락이 아닌 곳(예컨대 임상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능동적 참여를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20,21 그러나 의학 교육의 주요 부분이 임상맥락 안에서 일어나고, 본질적으로 임상현장은 능동적 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다.또한,  임상맥락에서 평생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려면 강의실과는 다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By contrast with classroom learning, little is known about how to facilitate active engagement in lifelong learning in contexts other than those dedicated to learning, for instance the clinical workplace.20,21 This is important because a major part of medical education happens within clinical contexts and those are not intrinsically suited for active learning.22 Additionally, active engagement in lifelong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requires modified learning strategies compared with classroom contexts.7


따라서 임상적 맥락은 환자 관리, 신체적 환경, 시니어 스태프 및 기타 의료 전문가의 감독, 학습자가 등록되고 동료가 참여하는 커리큘럼에 의해 형성된다.5

The clinical context is therefore also shaped by: the care of patients, physical settings, supervision from senior staff members and other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 curriculum in which learners are enrolled and peers involved.5


Table 1 Key theories and definitions


성취목표이론76 Achievement goal theory76 


성취목표이론은 개인이 과제를 추구하는 목적이나 이유의 문제와 그들이 업무의 능력이나 성공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기준이나 기준의 문제를 다룬다. '목표 지향goal orientation'이라는 용어는 성취목표가 단순한 목표나 보다 일반적인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그보다는 '목표 지향'이라는 용어는 목적, 역량, 성공, 능력, 노력, 오류 및 표준에 관한 많은 관련 신념을 포함하는 과업task에 대한 일반적인 지향을 나타낸다.

Achievement goal theory addresses the issue of the purpose of or reason why an individual pursues a task as well as the standards or criteria they use to evaluate their competence or success in the task. The term ‘goal orientation’ is used to represent the idea that achievement goals are not just simple target goals or more general goals, but represent a general orientation to tasks that includes a number of related beliefs about purposes, competence, success, ability, effort, errors and standards.


Learning100에 대한 구성주의 이론 

Constructivist theory on learning100 


학습에 관한 구성주의 이론은 학습이 [주위 환경과 물리사회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능동적 학습자]에 의한 [해석적, 재귀적, 비선형적 구성 과정]임을 시사한다. 그것은 단순히 생각의 구조와 단계를 특징짓거나 강화를 통해 배운 행동을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조, 언어, 활동 및 의미가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기술한다.

Constructivist theories on learning suggest that learning is an interpretive, recursive, nonlinear building process by active learners interacting with their surroundings, and the physical and social world. It describes how structures, language, activity and meaning making come about, rather than simply characterising the structure and stages of thought, or isolating behaviours learned through reinforcement.


자기결정론

Self-determination theory71,72 


자기결정론(SDT)은 사람들이 외부의 영향력과 간섭 없이 무언가를 선택하는 동기와 관련이 있다. SDT는 개인의 행동이 자기 동기부여되고 자기 결정되는 정도에 초점을 맞춘다. 자기 결정에는 능력, 자율성, 심리적 관련성 등 세 가지 주요 본질적 욕구의 충족이 요구된다.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is concerned with the motivation behind choices people make without external influence and interference. SDT focuses on the degree to which an individual’s behaviour is self-motivated and self-determined. The fulfillment of three main intrinsic needs is required for self-determination: competence, autonomy and psychological relatedness.


자기조절학습

Self-regulated learning101,102 


자기조절학습은 학습자가 [정보 획득, 전문성 확대 및 자기 계발]을 목표로 자신의 행동을 [감시, 지시, 조절]하는 [자율성과 통제]를 강조한다. 자기조절적 학습자들은 자신의 학업적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으며, 학업적 과제의 일상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히 적용하는 전략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Self-regulated learning emphasises autonomy and control by a learner who monitors, directs and regulates actions toward goals of information acquisition, expanding expertise and self-improvement. Self-regulated learners are aware of their academic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they have a repertoire of strategies they appropriately apply to tackle the day-to-day challenges of academic tasks.


상황 학습

Situated learning44 


상황학습 이론은 [개인이 어떻게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어떻게 합법적인 주변부 참여가 어떻게 실천공동체의 구성원 자격에 이르게 하는지]를 설명한다. '학습과 그것이 일어나는 사회적 상황 사이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Situated learning theory describes how individuals acquire professional skills and how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leads to membership in a community of practice. Situated learning ‘takes as its focus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and the social situation in which it occurs’.


근무지 어포던스

Workplace affordances65 


근무지 어포던스는 [직장에서 학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업장이 어떻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지] 및 [개인이 어떻게 작업 활동에 참여하도록 elect 하는지] 등의 요소에 대한 것이다. 개인이 작업 활동에 참여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readiness of the workplace는 작업장에서 학습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Workplace affordances identifies factors that shape how learning proceeds in workplaces, how workplaces afford opportunities for learning and how individuals elect to engage in work activities. The readiness of the workplace to afford opportunities for individuals to engage in work activities and access support is a key determinant of the quality of learning in workplaces.



자기조절학습

Self-regulated learning


SRL에 대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정의는 '자기조절학습은 원하는 성취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학습 경험 전반에 걸쳐 정서적, 인지적 및 행동적 프로세스를 변조하는 것이다'이다.34

A widely used definition of SRL, overarching separate but related theories, is that: ‘Self-regulated learning is the modulation of affective, cognitive and behavioral processes throughout a learning experience to reach a desired level of achievement’.34


SRL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조절 프로세스로 구성되어있다.

    • 조절 에이전트(목표 설정), 

    • 조절 메커니즘(계획, 모니터링, 변형, 주의, 학습 전략, 지속성, 시간 관리, 환경 구조, 도움 추구, 동기 부여, 감정 제어 및 노력) 

    • 조절 평가(자기 평가, 귀속 및 자기 효과).34

SRL consists of various regulatory processes, which can be categorised as: 

    • regulatory agents (goal setting), 

    • regulatory mechanisms (planning, monitoring, metacognition, attention, learning strategies, persistence, time management, environmental structuring, help-seeking, motivation, emotion control and effort) and 

    • regulatory appraisals (self-evaluation, attributions and self-efficacy).34


전통적으로, 이것은 질서 있고 순환적인 인지 과정으로 이론화되었다.

it is helpful to use multiple theories to study active learning


그러나 SRL 연구에서의 최근 연구결과는 SRL 프로세스가 순전히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SRL은 이와 같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창기의) SRL 이론은 [학습자가 스스로 많은 목표를 결정해야 하는 평생학습과는 달리] 학습자를 위해 어떤 목표가 이미 정해진 상황에서 비롯되었다.39 그러나 자기조절학습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술 또한 효과적인 평생학습에 필수적이다. 

Traditionally, this was theorised as an orderly, cyclical (meta)cognitive process. However, recent findings in SRL research advocate that SRL processes are not purely individual, but also highly dependent on context and therefore SRL should be regarded as such.34–38 SRL theories originated from settings in which certain goals are set for the learner, by contrast with lifelong learning where learners must determine many goals themselves.39 However, the vast majority of skills required for self-regulated learning are also vital for effective lifelong learning.3,39,40


사용된 주요 이론은 표 1에 정의되고 요약된다.

The key theories used are defined and summarised in Table 1.


자기조절학습은 전통적으로 목표 설정에 의해 시작된 계획되고 질서 있고 순환적이며 (메타) 인지 과정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SRL(과정)의 일부는 기회적이며, 변화무쌍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7 이것은 임상실습을 하는 있는 의대생들에게 있어서, 학생들이 자기조절하고 평생 학습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스펙트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는 학습자가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의해 시작되는 전통적, 계획적, 순환적 자기조절 학습이 있다. 

    •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자신을 갑자기 등장한 학습 활동에 반응하여 시작되는 '반응형' 자기조절 평생학습이 있다.

Self-regulated learning is traditionally regarded as a planned, orderly, cyclical, (meta)cognitive process initiated by goal setting. However, part of SRL can be opportunistic and reactive to the ever-changing context it takes place in.7 This means that for medical students in a clerkship, there is a spectrum of how students engage themselves in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 At one end of the spectrum there is traditional, planned, cyclical self-regulated learning, initiated by the goals of a learner. 

    •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there is a reactive form of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that is initiated by reacting to opportunistic learning activities that present themselves.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을 어떻게 자율적으로 통제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다. 사회적 상호작용은 적어도 임상실습 수준의 의대생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학생들의 SRL 전략은 질문을 하거나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학습 목표를 논의하는 것을 매우 자주 포함하기 때문이다.

One of the most important elements influencing how learners self-regulate their learning is relationships with others7,8,22 Social interactions have, at least for medical students at the clerkship level, proved to be important influences because students’ SRL strategies very frequently involve asking questions, asking for feedback or discussing learning goals8,42


학생들이 자신의 SRL에 동원하는 사람은 소셜 네트워크에 의존하는데, 임상적 맥락에서 이 네트워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되고 변화할 수 있다.8 임상적 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사회적 자본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고, 어떤 맥락에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만 SRL에 포함시킬involve 수 있다.43 이것은 그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목표가 무엇이고,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수의 사람들과만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학생들은 소수의 사람들로부터만 피드백을 수집하여 그들의 진행 상황을 성찰한다.

Who students involve in their SRL depends on their social network, and in a clinical context this network can expand and change over time.8 Students who are new to a clinical context may have relatively limited social capital and involve only a few people in their SRL because they can feel insecure about their role in a certain context.43 This means they only interact with a few people regarding what their learning goals could be and what strategies they could use to achieve those goals, and gather feedback from these few people to self-reflect on their progress.


반면에 더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종종 더 큰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한 사람이 그들의 SRL에 미치는 영향은 더 작다. 그러므로 더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더 회복력이 있으며 전환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More experienced students on the other hand often have a larger social network and therefore the influence a single person has on their SRL is smaller. More experienced students are therefore more resilient in suboptimal learning contexts and can better cope with transitions.


상황학습

Situated learning


사회적 관계가 임상맥락에서 의대생의 SRL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는 것은 상황학습 개념을 사용하여 이해할 수도 있다. 이 개념은 학습자가 실천공동체에 합법적인 주변부 참여LPP를 통해 workplace에서 배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점차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수련자들은 의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법을 배운다. 이 과정 동안, 그들은 임상 실험 공동체의 완전한 구성원이 되고 일상 활동에 협력할 것이다.

That social relationships are such an important issue in medical students’ SRL in clinical contexts can also be understood using situated learning concepts.44,45 This notion describes how learners learn in the workplace through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in a community of practice. By gradually taking up meaningful activities, trainees learn to think, act and feel like doctors. During this process, they will become full members of a clinical community of practice and collaborate in daily activities.46,47


임상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라도 자신의 전문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신을 관리manage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struggle하고 있다.48,49

Learners who are new to a clinical context are in an active struggle to manage themselves, at least partially, because they are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in that context.48,49


학습자들은 미래의 의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고, 학문과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무엇이라고 믿는지를 결정함으로써, 자신이 임상 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이라고 느껴야 한다. 따라서 학습자가 임상맥락에서 효과적인 SRL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학습이 무엇이며] [임상적 맥락에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돕고, 학습자가 [자신이 어떤 종류의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Learners need to feel like a valuable member of a clinical community, by thinking, acting and feeling like a future doctor, and deciding what they believe it is to be an academic and a good doctor. Therefore, helping learners to engage in effective SRL in a clinical context begins with helping them to understand what learning is and what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are in a clinical context, and helping learners create a clear idea of what kind of professional identity they want to develop.


건설적인 학습 환경은 필수적이며, 학습자들은 전문직업적 사회화에 참여engage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문직업적 관계형성이 촉진될 필요가 있다. 전문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면 [시간]과 [환자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22 따라서 우리는 학습자를 과 간에 너무 자주 로테이션시키지 않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이 특정한 맥락에서 전문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a constructive learning climate is essential, and learners need to be engaged in professional socialisation, and the formation of professional relationships to facilitate social interactions needs to be stimulated.46,50,51 Forming professional relationships requires time and the possibility to participate in patient care.22 We suggest that it is therefore highly important to foster a safe learning environment, without rotating learners between departments too often, to enable them to develop professional relationships in a certain context.


따라서, 상황학습은 통합임상실습(LIC)에 대한 사례를 강화한다.

Situated learning therefore strengthens the case for longitudinally integrated clerkships (LICs),


LIC에 대한 연구는 또한 학생과 직원 간의 더 깊은 관계를 보고하고, 아이덴티티 개발 과정을 지원하고, 팀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나은 학습 성과를 보여 주었다.

Research regarding LICs has also shown benefits in practice, reporting deeper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s and staff, supporting the identity development process, more active involvement in a team, and better learning outcomes.52–56


학습자의 SRL 참여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멘토링, 매핑, [SRL 마이크로 분석 프로토콜 사용] 등은 학습자의 요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지식을 활용하여 임상 학습의 시작부터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원이 감소(단일 사무직 내 및 커리큘럼 전반에 걸쳐)하는 형태의 co-regulated learning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Mentoring, mapping and using microanalysis protocols to gain an insight into learners’ current engagement in SRL may provide insight into the needs of learners, which may prove to be especially important for learners who are struggling.57–63 Using this knowledge to engage in a form of co-regulated learning from the onset of clinical learning, with generally decreasing support over time (both within a single clerkship and throughout the curriculum), seems promising.37,64


근무지 어포던스

Workplace affordances


근무지 어포던스는 WP에서의 [참여 기회]와 [invitational한 특성]을 의미한다.65 근무지 어포던스는 학습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 학습자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 교육 방식teaching practice을 포함한다.

Workplace affordances describe the engagement opportunities and invitational qualities of the workplace.65 Workplace affordances include readily available opportunities for learners, possibilities for a learner to create opportunities, and teaching practices.


근무지 어포던스의 측면에서, [기회]는 임상맥락에서 SRL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학습자 주체성agency]은 임상적 맥락에서 학습자의 [학습 기회]를 위해 중요하며, 다시 한 번 개인과 상황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학습자 주체성]은 학습 기회를 요구하거나, 자신을 옹호함advocate으로써 근무지 어포더스를 창출할 수 있다.

Similar to workplace affordances, opportunities are an important influence on SRL in a clinical context. learner agency is important for a learner’s learning opportunities in a clinical context, once again emphasising the interplay between individual and context.67 Learner agency can create workplace affordances by asking for learning opportunities or by advocating for yourself.67


근무지 어포던스는 [활동, 아티팩트, 도구, 목적, 목표, 절차, 가치 및 컨텍스트 규범과 상호작용하는 학습자]로부터 영향을 받는다.69 마찬가지로, [학습자에 의한 영향]은 학생의 SRL에 영향을 주기 위해 [임상적 맥락과 학생이 상호작용]하는 중요한 측면으로 입증되었다.

Workplace affordances are influenced by learners interacting with activities, artefacts, tools, aims, goals, procedures, values and norms of a context.69 Similarly, these influences proved to be important aspects of how a clinical context and students can interact to influence students’ SRL.4,7,37


자기결정

Self-determination


자율성을 서포트하게 되면 자기 결정과 내적 동기를 촉진할 수 있다. 자율성은 또한 임상적 맥락에서 SRL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서 많은 연구에서 학생들이 임상적 맥락에서 배우려면 임상 팀의 진정한 일원처럼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것들은 관계성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궁극적인 요구가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처럼, 관계성에 대한 요구는 SRL 이론에서 설명한 적이 없지만, 자기결정 이론과 결합하면 이치에 맞는다.

supporting autonomy can foster self-determination and intrinsic motivation. Autonomy is also a major factor influencing engagement in SRL in a clinical context and many studies have highlighted that students need to feel like a true member of a clinical team to learn in a clinical context.9,22,47,54,73–75 These can be considered to be the appearances of an ultimate need for a feeling of relatedness and self-efficacy. Such a need for relatedness has never been described in SRL theories, but makes sense when combined with self-determination theory.


SRL과 마찬가지로 관계성은 맥락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왜냐하면 관계성을 느끼려면 다른 사람들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또한 자기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적극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맥락이 중요하다.

Just like SRL, relatedness is inextricably linked to context, because to have a sense of relatedness other people need to be present. Therefore, also from a self-determination theory viewpoint, context matters in supporting active learning.


성취목표

Achievement goals


성취 목표 이론은 학습자가 SRL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학습자가 특정한 목표를 위해 일work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지], [왜 학습자가 커리큘럼의 목표보다는 자신의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Achievement goal theory gives insight into what goals learners set for themselves in SRL, because it helps in understanding why learners may decide to work on specific goals and why they may expect better results from pursuing some of their own goals, rather than those of a curriculum.76,77


학습 지향적인 목표는 탁월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earning-oriented goals aim for achieving excellence. 


성과 지향적 목표는 이론마다 다르게 분류되지만, 일반적으로

    •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목표 지향성, 성과 접근 목표 지향성). 

    • 무능한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목표 지향, 성과 회피 지향). 

    • 수행의 동기가 내면적일 수도 있고(상대 능력 목표 지향) 

    • 수행의 동기가 외부적일 수도 있고(외부 목표 지향).

Performance-oriented goals are classified differently in various theories, but generally can 

    • aim to make a good impression (proving goal orientation; performance-approach goal orientation), 

    • aim to avoid looking incompetent (avoiding goal orientation; performance-avoid orientation), 

    • be intrinsically driven to perform (relative ability goal orientation) 

    • or extrinsically driven to perform (extrinsic goal orientation).76–81


    • 학습 지향적인 목표를 지향하는 학습자들은 가장 적응적인 학습 행동, 더 높은 자기 규제, 더 높은 자기 효율 그리고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 상대적 능력 목표를 설정한 학습자들은 또한 적응적 학습 행동, 높은 자기 규제, 높은 자기 효율 그리고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 

    • 부적 목표를 가진 학습자들은 부적응 학습 행동, 낮은 자기 규제, 낮은 자기 효율, 낮은 성과를 보여주었다.81

    • Learners aiming for learning- oriented goals showed most adaptive learning behaviour, higher self-regulation, higher self-efficacy and better performance. 

    • Learners who set relative ability goals also show adaptive learning behaviour, high self-regulation, high self-efficacy and good performance. 

    • Learners with extrinsic goals showed maladaptive learning behaviour, low self-regulation, low self-efficacy and lower performance.81


학습자가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면 후속 SRL과 능동적인 학습 결과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한번 사회적 관계가 중요할 수 있다.

social relationships once again may be key here because having learners be afraid to appear inferior to others and continuously having to prove themselves, is likely to be detrimental for subsequent SRL and active learning outcomes.82


직업훈련 단계

Vocational training phase


직업훈련에서 능동적인 평생학습 지원법을 연구하는 문헌이 학부 의대교육에 비해 풍부하지는 않지만, 능동적 교육방법이 의사의 수행과 환자의 건강을 바꾸는 데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확실히 있다.

Even though the literature studying how to support active lifelong learning in vocational training is less abundant than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there is certainly evidence that active educational methods are effective in changing doctors’ performance and patients’ health.84


임상적 맥락에서 전공의의 능동적 학습에 대한 여러 연구는 의대생들과 마찬가지로 능력과 자율성을 기르기 위해 학습 기회를 비계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다른 연구들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준다.

    • 임상적 맥락에서 전공의의 능동적 학습이 계획적 학습과 사후 대응적 학습 모두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 다른 사람(예: 환자)의 질문이 능동적 학습에서 어떻게 목표 설정을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자가 되는지

    • 개별화된 학습 계획이 능동적 학습을 지원하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Multiple studies on residents’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have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scaffolding their learning opportunities to foster their feelings of competence and autonomy, similar to medical students.91,92 Other studies have shown additional similarities, such as 

    • how residents’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lso varies to include both planned and reactive learning,93 

    • how questions of others (such as the patient) may be strong motivators for goal setting in active learning,94 and 

    • how individualised learning plans may be helpful to support active learning.94


이 학습을 가이드하기 위하여, 직업 훈련 커리큘럼은 평생 학습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역량 프레임워크를 자주 사용해 왔다.95 그러나 직업 훈련의 학습자들은 이에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훈련의 학습자들은 자기조절 평생학습이 얼마나 값진지를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함을 경험했으며, 전통적인 교사 중심의 접근법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학부 교육의 상당 부분이 교사 중심일 가능성이 높고 학습자들이 이에 따라 자신의 학습 전략을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은 환자 관리와 학습이 서로 상충하는 목표라고 느낄 수 있다.96

To guide this learning, vocational training curricula have often been using competency frameworks to plan lifelong learning activities.95 However, learners in vocational training are known to struggle with this.96,97 Learners in vocational training reported understanding how valuable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s, but experienced a lack of skills to manage their own learning, and would value more traditional teacher-centred approaches.96 This is understandable because much of their undergraduate education was likely to be teacher centered and learners have adjusted their own learning strategies to this. Additionally, learners may feel that patient care and learning are competing priorities.96


그러나 보다 최근의 연구들은 학부 교육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율적이며, 학습자 중심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대학원 학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However, more recent studies indicate that the efforts to make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more active, self-regulated and learner centred are also having an effect on postgraduate learning.


직업훈련의 가장 최근의 혁신 중 하나는 위탁 가능한 직업활동(EPA)의 도입이었다. EPA는 '교육자가 충분한 특정 역량을 획득한 후 감독되지 않은 수행에 맡길 업무나 책임으로 정의되는 전문적 실천요강 단위'이다.99

One of the most recent innovations in vocational training has been the introduction of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s). EPAs are ‘units of professional practice, defined as tasks or responsibilities to be entrusted to the unsupervised execution by a trainee once he or she has attained sufficient specific competence’.99


EPA는 좀 더 유연하고 개별화된 커리큘럼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연습생에게 위탁할 수 있고 능력 있는 것으로 입증된 특정 직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부여할 수 있다. 자기결정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EPA의 시행은 competence 와 autonomy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학습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EPAs aim to achieve a more flexible, individualised curriculum, but also allow for granting trainees full responsibility for specific tasks they have proven to be entrustable and competent in.70 From a self-determination theory point-of-view, the implementation of EPAs is also likely to improve active learning as it may nourish feelings of competence and autonomy.


CPD 단계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임상적 맥락에서 의사들의 적극적인 평생 학습을 촉진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목표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There is very little research that has specifically been aimed towards understanding how to facilitate doctors’ active lifelong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에서 능동적인 평생 학습이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는 분야로 남아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된 증거는 그것이 여전히 임상적 맥락에서 훈련 중인 학습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고 우리를 믿게 한다.

Even though active lifelong learning in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remains an area that requires further study, the limited evidence available leads us to believe it may not be very different from learners still in training in a clinical context.


결론

CONCLUSION


의학 교육은 '지금 널리 퍼져 있는 교육적 방법에서 자습적 방법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연구로 강조점을 전환함으로써 평생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다.

Medical education has made tremendous progress in ‘ensuring continuity of learning throughout life by shifting emphasis from the didactic methods so widespread now to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well as tutorial methods’.1


임상적 맥락(학부 학습, 직업 훈련 및 지속적인 프로페셔널 개발 포함)에서 능동적 학습에 관한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한 가지 문제는 능동적 및 평생적 학습에 대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얼마나 유익한가 하는 점이며, [연습생과 전문가 간의 학습]에 대한 논의가 촉진되어야 할 것이다.

One issue that repeatedly arises from studies regard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including undergraduate learning, vocational training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is how beneficial social interaction is for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and that discussions about learning between trainees and professionals should be stimulated.


1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The Edinburgh declaration. Med Educ 1988;22 (5):481–2.


5 Ellaway RH, Bates J. Exploring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of medical education. Med Educ 2015;49 (12):1189–96.


7 Berkhout JJ, Helmich E, Teunissen PW, van den Berg JW, van der Vleuten CPM, Jaarsma ADC. Exploring th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Med Educ 2015;49 (6):589– 600.


8 Berkhout JJ, Helmich E, Teunissen PW, van der Vleuten CPM, Jaarsma ADC. How clinical medical students perceive others to influence their self- regulated learning. Med Educ 2017;51 (3):269–79.


58 Patel R, Sandars J, Carr S. Clinical diagnostic decision-making in real life contexts: a trans- theoretical approach for teaching: AMEE Guide No. 95. Med Teach 2015;37 (3):211–27.


59 Patel R, Tarrant C, Bonas S, Yates J, Sandars J. The struggling student: a thematic analysis from the self- regulated learning perspective. Med Educ 2015;49 (4):417–26.






, 52 (1), 34-44
 

Context Matters When Striving to Promote Active an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Center for Evidence-Based Education, Academic Medical Center (AMC-UvA), University of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 2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University of Groningen, Groningen, The Netherlands.
  • 3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 4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VU University Medical Center, VU University Amsterdam, Amsterdam, The Netherlands.

Abstract

WHERE DO WE STAND NOW?: In the 30 years that have passed since The Edinburgh Declaration on Medical Education, we have made tremendous progress in research on fostering 'self-directed and independent study' as propagated in this declaration, of which one prime example is research carried out on problem-based learning. However, a large portion of medical education happens outside of classrooms, in authentic clinical contexts. Therefore, this article discusses recent developments in research regarding foster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Self-regulated, lifelong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Clinical contexts are much more complex and flexible than classrooms, and therefore require a modified approach when fostering active learning. Recent efforts have been increasingly focused on understanding the more complex subject of supporting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One way of doing this is by using theory regarding self-regulated learning (SRL), as well as situated learning, workplace affordances,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achievement goal theory. Combining these different perspectives provides a holistic view of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ENTRY TO PRACTICE, VOCATIONAL TRAINING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Research on SRL in clinical contexts has mostly focused on the undergraduate setting, showing that active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requires not only proficiency in metacognition and SRL, but also in reactive, opportunistic learning. These studies have also made us aware of the large influence one's social environment has on SRL, the importance of professional relationships for learners, and the role of identity development in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dditionally, research regarding postgraduate lifelong learning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learners interacting about learning in clinical contexts, as well as the difficulties that clinical contexts may pose for lifelong learning. However, stimulating self-regulated learning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may also make postgraduate lifelong learning easier for learners in clinical contexts.

마스터 적응적 학습자의 발달 촉진: 의학교육에서 스킬 습득의 개념적 모델(Acad Med, 2017)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William B. Cutrer, MD, MEd, Bonnie Miller, MD, Martin V. Pusic, MD, PhD, George Mejicano, MD, MS, Rajesh S. Mangrulkar, MD, Larry D. Gruppen, PhD, Richard E. Hawkins, MD, Susan E. Skochelak, MD, MPH, and Donald E. Moore Jr, PhD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제공의 맥락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과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한 순간에 알고 있는 것]과 [다음 순간에 알아야 할 것] 사이의 지속적인 "지식과 기술 격차gap"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임상의가 일상적인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개발해야 함과 동시에 새로운 업무workplace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함을 요구한다.2

The rapidly changing context of health care delivery is creating an ongoing “knowledge and skills gap” between what people know at one moment and what they will need to know at the next moment in order to be successful in their everyday lives and the workplace.1 These circumstances require clinicians to develop the expertise to function efficiently on everyday tasks, but also to create solutions for novel workplace challenges.2


의료 전문가를 위한 적응형 전문 지식

Adaptive Expertise for the Health Professions


임상의의 일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일은 문제 해결이다.3–5 대부분의 경우 임상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임상적 의사결정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새로운 학습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자들은 [일상적 전문성]과 [적응적 전문성] 사이의 차이점을 도출해냈다.6,7

The predominant work of clinicians in their daily practice is problem solving.3–5 In most cases, clinicians will possess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to address problems directly. There will be times, however, when clinical decision making will require new learning and innovative solutions to deal with problems. In an effort to explain these circumstances, scholars have drawn on the difference between routine and adaptive expertise.6,7


[일상적 전문성]은 고도로 효율적이고 정확해질 정도로 퍼포먼스를 숙달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문가가 배운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을 끌어내는 것을 포함한다. 반복을 통해(이상적으로 피드백과 함께) 퍼포먼스는 점점 자동화되고, 드레퓌스 형제의 개념화에서 마스터mastery 단계에 있는 전문가의 특성을 반영한 속도와 정확성이 특징이다.9

Routine expertise involves mastering performance to the extent that it becomes highly efficient and accurate, drawing on the specific knowledge and skills that an expert has learned over time. With repetition (ideally with feedback8), performance becomes increasingly automatic and is characterized by speed and accuracy reflecting the traits of an expert at the mastery stage in the Dreyfus brothers’ conceptualization of expertise.9


[적응적 전문성]은 다르다. 그것은 [일상적인 전문지식의 효율성]과 [많은 노력이 드는 학습과 혁신적인 문제 해결]의 균형을 추구한다. 임상의사가 "일상적" 접근방식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새로운 개념(학습)을 탐구하고 새로운 해결책(혁신)을 발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재구성할 때 [적응적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Adaptive expertise is different. It seeks to balance the efficiency of routine expertise with more effortful learning and innovative problem solving.2,7 A clinician is using the skills of adaptive expertise when she recognizes that a “routine” approach is not working optimally and reframes the problem in a way that allows her to explore new concepts (learn) and invent new solutions (innovate).


두 가지 유형의 전문지식을 모두 입증할 수 있는 의료진은 문제 해결의 [효율성]과 [혁신성]의 균형을 맞추는 "최적 적응성 경로" 내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했다(그림 1 참조).

Clinicians able to demonstrate both types of expertise have developed the capability to work within an “optimal adaptability corridor,” where they balance the efficiency and innovative dimensions of problem solving10 (see Figure 1).



[적응적 전문성]은 개인이 실천 과제에 대응하여 학습하고 혁신하는 이상적 모습에 기초한다. 보고서는 많은 임상의가 실제로 효과적으로 학습하지 않기 때문에 적응적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제안한다.11,12 (적응적 전문성이 결여된) 임상의사는 "미래 학습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효과적으로 배우고 있지 않을 수 있다"11,12 미래 학습을 위한 준비(PFL)는 [실천에 필요한 학습과 문제해결을 위하여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효과적으로 자원을 활용하고, 새로운 프로시져를 발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Adaptive expertise is based on the ideal that individuals will learn and innovate in response to practice challenges. Reports have suggested that many clinicians may not be learning effectively in practice, making it difficult to employ adaptive expertise.11,12 These clinicians may not be learning effectively in practice because they have not been “prepared for future learning.”11,12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PFL) is described as the capacity to learn new information, make effective use of resources, and invent new procedures to support learning and problem solving in practice.10


적응적 전문성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실천에 대한 개방적 성찰 

(2) 장기기억에 저장된 일상적인 전문지식 스키마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는 메타추론 기술, 

(3) 현재의 가정과 신념에 도전하는 비판적 사고 

(4) 문제 공간을 재구성하는 능력.6

Adaptive expertise requires 

  • (1) an openness to reflecting on practice, 

  • (2) meta-reasoning skills to recognize that routine expertise schema stored in long-term memory will not work, 

  • (3) critical thinking to challenge current assumptions and beliefs, and 

  • (4) the ability to reconstruct the problem space.6


PFL은 임상의가 새로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본적인 과학과 임상 원리가 담겨있는] 캡슐화된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임상적 문제 해결의 효율성(일상적 전문성)과 혁신적(적응적 전문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최적응성 통로" 내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PFL enables clinicians to access encapsulated knowledge that contains basic science and clinical principles that help them develop innovative solutions to challenging novel problems.13–15 In this way, they can function effectively within the “optimal adaptability corridor,” balancing the efficiency (routine expertise) and innovative (adaptive expertise) dimensions of clinical problem solving.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A 개념 모델

The Master Adaptive Learner—A Conceptual Model


우리는 설계, 학습, 평가 및 조정의 4가지 일반적인 단계를 가진 실제 학습에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가 사용할 통합 프로세스를 제안한다.17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 프로세스의 주요 구성 요소(계획, 학습, 평가, 조정)는 그림 2의 중심에 있는 4상 기어로 표현된다.

We propose an integrated process that a Master Adaptive Learner would use to learn in practice which has four general phases: Planning, Learning, Assessing, and Adjusting.17 The major components of the Master Adaptive Learner process (Planning, Learning, Assessing, Adjusting) are represented by four phase gears in the center of Figure 2.


도표는 과정이 정해진 단계, 순차적 진행을 따른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사실 이 과정은 (문제가 해결되고 새로운 질문이 등장함에 따라) 4단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훨씬 반복적이다.

While the diagram suggests that the process follows a lockstep, sequential progression, the process is much more iterative, moving among the four phases as issues are resolved and new questions emerge.




계획 단계

Planning phase


계획 단계에는 세 가지 단계(격차gap 파악, 학습 기회 선택, 학습 자원 탐색)가 통합되어 있다.

The Planning phase incorporates three stages (identifying a gap; selecting an opportunity for learning; and searching for resources for learning).


초기 단계에서,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와 무엇이 되어야 할 것/가능해야 할 것 사이의 차이를 식별하면서, 학습자는 자신의 실천에서 "(무언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혁신적인 해결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인식은 숄이 "놀라움"이라고 불렀던 것의 결과일 수 있다.30 [외부 피드백]과 [공식적인 수행능력 리뷰]도 다양한 단계에서 학습자의 격차gap를 강조할 수 있다. Gap을 인식하고 생각하게 되면, 인지적 불협화음이 생기고, 학습자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시도하게 된다.

In the initial stage, identifying a gap between what is and what should/could be, the learner becomes aware that something in her practice is “not right,” requiring an innovative solution. This awareness could be the result of what Schön called a “surprise,” a sudden intuitive realization.30 External feedback and formal performance review can also highlight gaps for learners at multiple levels. Recognition and thinking about the gap produces a feeling of cognitive dissonance that causes the learner to search for a solution to reduce the feeling of discomfort.31


개인이 불협화음이 자신의 지식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면, 그녀는 불편함을 줄일 학습 활동을 모색하기 쉽다. 이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법은 "교육가능한 순간"을 인식했다고 지칭하는 것이다. "교육가능한 순간"은 학습자가 학습에 대해 심리적 준비가 가장 잘 되어있는 시간으로 정의된다.34

When an individual determines that the dissonance is related to her knowledge deficits, she is likely to search for learning activities that will reduce the discomfort.31–33 Another way to describe what happens during this stage is to say that a “teachable moment” is recognized. A teachable moment is defined as the time when a learner’s psychological readiness for learning is highest.34


"교육가능한 순간"이 얼마나 강력하고 오래 유지되는지가 개개인이 [배움을 통해서 gap을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35 나아가, 개인이 학습과 학습의 결과가 직접적이고, 성취하기 쉬우며, 환자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느낀다면, 학습자는 배움을 추구할 가능성이 더 높다.36

The strength and persistence of the teachable moment will determine whether an individual will consider learning as a way to address it and move to the next stage: searching for resources for learning.35 Furthermore, if the individual perceives learning and the results of learning to be straightforward, easy to achieve, and in the best interest of her patients, she would be more likely to pursue learning.36


능숙한 질문기술은 특정 문제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찰한 것을 비판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한다. 적응 학습자 마스터는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왜"를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상황을 호기롭게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Skillful questioning includes both the ability to critically question observations as well as focus on specific issues. A Master Adaptive Learner makes a habit of inquisitively examining a situation from multiple perspectives seeking to understand the “what,” “how,” and “why” of the given situation.


우선순위 정하기는 개인이 학습기회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것을 돕는 중요한 기술이다. 환자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가치 있는 목표지만,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는 않다. 마스터 적응 학습자는 (다음 네 가지의 taxnomomy를 바탕으로) 계획 단계에서 식별된 gap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노력effort과 이득benefit이 부합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Prioritization is a crucial skill for helping individuals select and plan an opportunity for learning. Addressing all gaps related to patient care is a worthy goal, but not feasible. A Master Adaptive Learner could consider this taxonomy as a way of prioritizing identified gaps during the Planning phase to help make decisions about matching benefit with effort.


    • 적응accommodation은 주어진 항생제에 대한 투약 요법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작고 단순한 변화다.

    • Accommodations are small, simple changes such as changing the dosing regimen for a given antibiotic.

    • 조정adjustment은 선택된 환자 집단에 대해 새로운 인공호흡기 모드를 채택하는 등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소규모에서 중간 크기의 변화다.

    • Adjustments are small- to moderate-size changes that require more time and effort to make, such as adopting a new ventilator mode for a select patient population.

    • 방향수정redirection은 의료진이 적절한 예방접종을 위해 당뇨병 환자를 검진하는 방식을 개편하는 등 의료행위에 대한 상당히 큰 수정이 필요하다.

    • Redirections require significantly larger alterations to a practice, such as restructuring the way clinic staff screen diabetic patients for appropriate vaccinations.

    • 변혁은 종종 개방적인 수술적 접근방식에서 골절 절제술을 위한 복강경 접근방식으로 변경하는 것과 같이 연습의 많은 요소들의 구조 조정과 재정의를 필요로 하는 크고 복잡한 변화들이다.

    • Transformations are large, complex changes that often require restructuring and redefinition of many elements of a practice, such as changing from an open operative approach to a laparoscopic approach for cholecystectomy.


목표 설정은 계획 및 자기 조절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다.17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개인에게 학습에 대한 명시적이고 의도적인 초점을 제공한다. 특정한 목표를 갖는 것은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방향과 내용에 압도당하지 않고 배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Goal setting is an important part of planning and self-regulating learning.17 Setting goals provides individuals with an explicit and intentional focus for learning. Having a specific goal will allow the individual to learn without becoming overwhelmed with all of the different directions and content that might be available.


일단 목표나 학습목표가 만들어지면, 다음 단계는 학습자원의 식별이다. 학습 자원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사실, 원칙 및 경험을 임상의사에게 제공하는 인적 및 물질적 자원을 포함한다.37 의사는 보통 친숙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임상적으로 목적적합하며 시간적으로 효율적인 학습 자원을 선호한다.38

Once a goal or set of learning goals has been created, the next stage is identification of learning resources. Learning resources include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that provide clinicians with the facts, principles, and experiences necessary to achieve these goals.37 Physicians prefer learning resources that are familiar, accessible, clinically relevant, and time-efficient.38


검색은 단순히 문헌을 검색하는 능력 이상이다. 공식적, 비공식적 및 부수적 학습 기회에 대한 광범위한 고려와 발견을 포함한다. 다시 말하지만, 인지적 불협화음의 힘과 지속성이 개인이 학습을 추구하고 지속할지 여부 뿐만 아니라 학습 자원을 얼마나 힘을 들여 검색할지를 결정할 것이다.35

Searching includes more than the ability to search the literature. It also includes the broader consideration and discovery of formal, informal, and incidental learning opportunities. Again, the strength and persistence of the feelings of cognitive dissonance will determine how strongly an individual will search for learning resources as well as pursue and persist in learning.35


학습 단계

Learning phase


학습 단계는 학습자가 자신이 파악한 지식, 기술 또는 태도의 차이gap을 해소시켜줄 [새로운 이해를 내재화하기 위해 씨름하는 집중적인 기간]이다. 전체 과정 동안, 그녀는 프로세스를 시작한 불협화음을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원들의 조합을 관리한다.39

the Learning phase is a period of intense focus in which she wrestles with internalizing her new understandings that address her identified gap in knowledge, skill, or attitude. During the entire process, she manages the combination of resources that she finds most effective to reduce the dissonance that started the process.39


지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거에 기반하여 학습 자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학습출처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이 학습 단계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40

It is important that the selected learning resources addressing the knowledge gap are based on evidence. Being able to critically appraise different sources is an essential skill at this stage of learning.40


학습 단계 동안, 학습자는 비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다시 읽기, 강조 표시 및 밑줄 긋기 또는 주입과 같은 학습 전략은 비효율적이다.

during the Learning phase, the individual will have to guard against using in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Learning strategies such as re-reading, highlighting and underlining, or cramming


적응 학습자 마스터는 지식 검색 연습, 간격 반복 학습, 교정, 정교화 및 개념 인터리빙과 같은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414444

Master Adaptive Learners should employ more effective strategies, such as knowledge retrieval practice, spaced repetitious learning, calibration, elaboration, and concept interleaving.41–44


평가단계

Assessing phase


평가 단계에서, 학습자는 자신이 배우고 있는 것을 시험해 볼 것이다. 그녀는 새로운 지식, 기술, 또는 태도를 이용하여 당면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효과가 어떤지에 대한 의견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이 판단에 기초하여 배운 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기로 결정한다. 학습자는 연습 환경에서 '실험'해나가면서, 외부적인 시각으로 배운 것의 이점을 확인한다.

During the Assessing phase, the individual will try out what she is learning. She begins to use the new knowledge, skills, or attitudes to address the initial challenge and, in doing so, begins to form an opinion about its effectiveness. She then decides to accept or reject it. She experiments in the practice setting while confirming the benefits of what she has learned with external perspectives.


이 단계는 개인이 [자신의 새로운 능력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여러 단계를 거쳐감에 따라 학습자는 더욱 자신감 있고 능숙해진다.46,47 새롭게 배운 기술과 지식에 충분히 편안해지고, 이것이 제2의 본성nature이 되기 시작하면 이 단계가 끝난다.

This phase begins with the individual being uncomfortable with her new capabilities, but as she progresses through the phase, she becomes more confident and skillful.46,47 The stage ends when she is sufficiently comfortable with the newly learned skills and knowledge and they start to become second nature.


자기평가는 평가 단계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여러 근거에 따르면 의료연수생과 임상의의 지도되지 않은 자기평가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자기평가는 "자기자신의 성과에 관한 데이터를 해석하고 그것을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표준과 비교하는 과정"으로 기술되어 왔다. 정보에 입각한 자기평가의 핵심 중 하나는 외부 피드백으로서, "임상의사의 자가 평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감독관이 제공하는 명확하고 시기적절하며 구체적이며 건설적인 피드백"이다."53 [정보에 입각한 자기 평가]와 [외부 피드백]은 임상의사가 자신이 새롭게 배운 것을 시도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지 여부를 판단할 때 필요하다. 만약 학습자가 새로운 학습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다음엔 실제로 조정adjust을 하는 마지막 단계로 나아간다.

Self-assessment is a critical skill during the Assessing phase. The evidence suggests that unguided self-assessment by medical trainees and clinicians is not accurate.48–51 It has been described as the “process of interpreting data about our own performance and comparing it to an explicit or implicit standard.”52 Informed self-assessment has been described and suggested as an alternative.53,54 One of the keys to informed self-assessment is external feedback which is described as “clear, timely, specific, constructive feedback, preferably offered by trusted, credible supervisors in a safe environment, to inform a clinician’s self-assessment.”53 Informed self-assessment and external feedback go hand in hand as a clinician tries out what she learned and makes the determination to accept or reject the new learning. If she accepts the new learning as effective, she moves on to the final phase of making adjustments in practice.


조정단계

Adjusting phase


최종 조정 단계에서, 개인은 그녀가 배운 것을 그녀의 일상적 업무에 반영할 것이다; 그것은 그녀가 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그녀의 연습의 일상적인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한다. 그녀는 새로운 학습이 관련된 문제의 유형을 고려해야 한다

    • 개인은 알려진 감염에 대한 새로운 항생제 처방과 같은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녀의 새로운 학습을 이용할 것인가? 

    • 한편, 임상의사가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문제에 새로운 학습을 적용하려면, 그 새로운 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새로운 학습을 적용함에 따른 잠재적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상적 문제 대 새로운 문제]라는 렌즈를 통해 새로운 학습을 재점검하는 것은 그녀의 실천을 조정하기 위한 기회와 장벽을 폭넓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During the final Adjusting phase, an individual will incorporate what she has learned into her daily routines; it will become a part of the routine that she uses to manage her patients. At this point, she must consider how new knowledge and skills will impact the day-to-day operations of her practice. She must consider the types of problems where the new learning is relevant. 

    • Will the individual use her new learning to solve routine problems, such as the new antibiotic regimen for a known infection? 

    • On the other hand, if the new learning were to be applied to a novel problem facing the clinician, deeper understanding of that novel problem and potential impacts of applying the new learning would need to be considered. 

Reexamining new learning through the lens of the type of problem to be addressed, routine vs. novel, necessitates a broad consideration of opportunities and barriers to adjusting her practice.


그녀의 새로운 학습을 임상 작업 영역에 적용하는 것의 의미는 상당하다. 학습자는 필요한 변화가 [개인 수준인지 시스템 수준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개인적 실천 대 시스템 구현]을 결정하는 것은 계획 단계에서 필요한 변화 범위(숙박, 조정, 리디렉션 또는 변형)에 대한 그녀의 이전 평가와 다시 연결된다. 시스템 수준의 변화가 필요한 경우, 더 큰 시스템 구현의 기회와 장벽을 고려하지 않으면 개인의 새로운 학습에 기초하여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The implications of applying her new learning in the clinical workspace are considerable. The learner must consider whether the change needed is at the individual or system level. Determining individual vs. system implementation reconnects with her earlier assessment of scope of change needed during the Planning phase: accommodations, adjustments, redirections, or transformations. When system-level changes are needed, failure to consider the opportunities and barriers of a larger system implementation will make adjustments based on the individual’s new learning less likely to succeed.


마스터 어댑티브 학습자 프로세스 전체에 필요한 인지 능력

Cognitive Skills Needed Throughout the Master Adaptive Learner Process


그림 2에서 개별 학습자의 마음의 기어를 둘러싸는 것은 실제 학습에 필수적인 두 가지 인지 능력이며 학습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해당된다: [비판적 사고]와 [성찰]

Surrounding the gears of the individual learner’s mind in Figure 2 are two cognitive skills that are essential to learning in practice and span every phase of the learning process: critical thinking and reflection.



[비판적 사고]는 

관찰, 경험, 반성, 추론 또는 의사소통으로부터 수집되거나 생성되는 정보를 능동적이고 능숙하게 개념화, 적용, 분석, 합성 및/또는 평가하는 지적으로 훈련된 과정으로 정의된다.

Critical thinking is defined as 

the intellectually disciplined process of actively and skillfully conceptualizing, applying, analyzing, synthesizing, and/ or evaluating information gathered from, or generated by, observation, experience, reflection, reasoning, or communication, as a guide to belief and action.55,56


마스터 적응 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두 번째 인지 기술은 성찰이다. 성찰 스킬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The second cognitive skill needed throughout the Master Adaptive Learning process is reflection. Reflective skill can be defined as


자기와 상황에 대한 더 큰 이해를 발전시켜 미래의 상황과의 만남이 이전의 만남으로부터 알려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황 전, 중, 후에 발생하는 인지 과정.

a metacognitive process that occurs before, during and after situations with the purpose of developing greater understanding of both the self and the situation so that future encounters with the situation are informed from previous encounters.57


이 기술은 다른 어떤 기술보다 임상의가 다양한 경험과 직장과의 만남에서 얻는 학습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판적 사고와 성찰을 결합하면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에 대해 의도적인 태도를 취하고 학습이 효과적인지 여부를 이해할 수 있다.

This skill, more than any other, allows clinicians to maximize the learning benefit from various experiences and workplace encounters. Combining critical thinking and reflection allows a learner to be intentional about their own learning and to understand whether the learning is effective.



Conclusion


16 Schumacher DJ, Englander R, Carraccio C. Developing the master learner: Applying learning theory to the learner, the teacher, and the learning environment. Acad Med. 2013;88:1635–1645.











, 92 (1), 70-75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W.B. Cutrer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Pediatrics,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B. Miller is senior associate dean for health sciences education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educational affairs,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M.V. Pusic is assistant professor of emergency medicine and director, Division of Learning Analytics, NYU School of Medicine, New York, New York. G. Mejicano is senior associate dean for education,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Portland, Oregon. R.S. Mangrulkar is associate dean for medical student education,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 Ann Arbor, Michigan. L.D. Gruppen is professor, Department of Learning Health Sciences, 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School, Ann Arbor, Michigan. R.E. Hawkins is vice president, medical education outcomes,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linois. S.E. Skochelak is group vice president, medical educatio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hicago, Illinois. D.E. Moore Jr is professor of medical education and administration and director, Office for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Abstract

Change is ubiquitous in health care, making continuous adaptation necessary for clinicians to provide the best possible care to their patients. The authors propose that developing the capabilities of a Master Adaptive Learner will provide future physicians with strategies for learning in the health care environment and for managing change more effectively. The concept of a Master Adaptive Learner describes a metacognitive approach to learning based on self-regulation that can foster the development and use of adaptive expertise in practice. The authors describe a conceptual literature-based model for a Master Adaptive Learner that provides a shared language to facilitate exploration and conversation about both successes and struggles during the learning process.


의과대학생의 학습 목표를 지정하기: 지시한대로 따르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Med Teach, 2019)

Assigning Medical Students Learning Goals: Do They Do It, and What Happens When They Don’t?


Julian Manzonea, Glenn Regehrb , Shawn Garbedianc, and Ryan Brydgesa,d

aWilson Centre, University Health Network;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b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Department of Surger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cNorth York General Hospital, Toronto, Ontario, Canada; d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and Allan Waters Family Simulation Centre, St. Michael’s Hospital, Toronto, Ontario, Canada





도입

Introduction


학습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연습생들이 효과적인 자기 조절학습(SRL)에 참여해야 한다.1 그러나 실제로 연습생들은 종종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고, 2 자신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나타내며, 3 감독자와 환자의 우선순위와 자신의 목표 사이에서 협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4,5

To optimize such learning time trainees must engage effectively in self-regulated learning (SRL).1 In practice, however, trainees often don’t know what they don’t know,2 express difficulty in setting their own learning goals,3 and experience challenges negotiating their goals with the priorities of their supervisors and patients.4,5


SRL 최적화를 지원하는 교육자: 

  • 연습 시간을 효과적으로 스케줄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예: 언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주요 학습 성과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제시(예: 개념적 및 절차적 지식을 통합하는 동영상)

  • SRL에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 조건 설계(예: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support trainees to optimize their SRL.6,7: 

  • supports might include helping trainees schedule their practice time effectively (e.g., when and how to study),8,9 

  • presenting content to them in ways that facilitate key learning outcomes (e.g., videos that integrate conceptual and procedural knowledge),10 and 

  • designing learning conditions that help them attend to relevant aspects of their SRL (e.g., how to set goals).4,5,11,12


의학 교육 외 분야에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할 때, 학습자가 프로세스 목표(즉,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설정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결과 목표(즉, 성과물)를 설정하도록 방향을 정하는 것보다 즉각적으로 측정된 성과를 더 좋게 이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3-15 이러한 연구 결과와 대조적으로, 의학교육에서, 봉합 기술을 배울 때 프로세스 목표를 설정했던 초보 의대생들은 결과 목표를 설정한 그룹과 비교할 때 유의미한 이점이 없었다.15

Goal setting research exploring the acquisition of skills outside medical education has shown that orienting learners to set process goals (i.e., the steps taken to produce an outcome) leads to better performance gains, measured via an immediate postintervention test, than does orienting them to set outcome goals (i.e., products of performance).13–15 In contrast to these findings, within medical education, a study orienting novice medical students to set process goals when learning suturing skills produced no significant benefits compared to a group that was oriented to set outcome goals.15


그러나, 기존의 연구는 학습과 기억에 대한 일회성 시험결과만을 보여준 것이었다. 모터 학습motor learning을 연구한 사람들은, 이런 학습은 "통장잔고savings"의 비유로 더 잘 개념화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특히 참가자들이 1주 이상의 retention 기간 후에, 일련의 수행 시도를 통해 더 빠르고 잠재적으로 더 광범위한 재학습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

however, As an alternative to such single-trial demonstrations of learning and memory, researchers in motor learning argue that learning might be better conceptualized as “savings,”16 specifically the potential for participants to show faster and potentially more extensive relearning over a series of performance attempts, after they experience a retention period of 1 week or more.



Methods



Study setting


Study design


Figure 1 depicts our study design.



Participants


Via e-mail, 우리는 약 500명의 학부 의대생들의 풀에서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Via e-mail, we recruited participants from a pool of approximately 500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우리의 평가 도구는 이 연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표본 크기 계산을 수행할 데이터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한 표본 크기를 통해 약 0.9 표준 편차의 효과 크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As our assessment tool was constructed specifically for this study, we did not have data to conduct a sample size calculation. However, our selected sample size would enable us to see an effect size of approximately 0.9 standard deviations.


Materials


모든 참가자들은 시나이 병원의 수술 스킬 센터에서 제공하는 봉합과 매듭 묶는 기술에 대한 3분짜리 교육 비디오를 접할 수 있었고, 곡선 바늘에 실리콘 스킨 패드, 조직 힘줄, 가위, 바늘 드라이버, 실크 봉합 등을 제공받았다(Sofsilk 3-0 GS-832 V-20; Medtronic, Minnapolis, MN).

All participants had access to a 3-minute instructional video on suturing and knot tying skills provided by the Surgical Skills Center at Mount Sinai Hospital and were provided with a silicone skin pad, tissue forceps,scissors, a needle driver, and silk sutures on a curve needle (Sofsilk 3-0 GS-832 V-20; Medtronic,Minneapolis, MN).


Procedure and educational interventions


우리의 일차적인 조작은 훈련생들에게 Brydges 등에 기술된 프로토콜과 유사한 방식으로 훈련 중 프로세스 목표 또는 결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우리는 각각 그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토콜에 세 가지 변경을 가했다.

Our primary manipulation was to support trainees by orienting them to set either process goals or outcomes goals during training in a manner similar to the protocol described in Brydges et al.15 However we made three changes to that protocol, each designed to improve its impact.


첫째, 참가자들에게 25번의 봉합 시도(예: Trials 1–25)를 완료하도록 했는데, 이전 연구보다 67% 더 많은 실습을 했다.

First, we had participants complete 25 suturing attempts (i.e., referred to as Trials 1–25), which was 67% more practice than the previous study.


둘째로, 우리는 그들이 (프로세스 지향 그룹이 그들의 성과를 평가하도록 요청하고 결과 지향적인 그룹이 그들의 최종 제품을 평가하도록 요청하면서) 연습 전반에 걸쳐 할당된 목표를 능동적으로 자가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하기 위해 첫번째, 그리고 이후 매 세번째마다(1, 4, 7, ...) 그들의 성과를 스스로 평가하도록 했다.

Second, we had them self-score their performance on the first and every third subsequent trial (1, 4, 7, …), to cue them to actively self-monitor their assigned goals throughout practice (with the process-oriented group asked to assess their performance and the outcome-oriented group asked to assess their final product).


셋째, 우리는 그들에게 연습의 시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습 내내 할당된 목표 리스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다음 세 번의 시험 동안 그들이 할 수 있는 목표를 확인하도록 요구했다.

Third, we gave them access to their assigned goal list throughout practice rather than only at the beginning of practice, and we continually asked them to identify the goal they would be working on for the subsequent three trials.


두 번째와 세 번째 변경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참가자들이 "과제의 프로세스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성취도를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또는 "과제의 결과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성취도를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하면서 가장 최근의 평가 결과를 얻도록 유도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질문 아래에서, 우리는 이전에 발표된 글로벌 등급 척도의 전체 성능 점수를 바탕으로 매우 very poor(가장 왼 쪽), competent(중간), clearly superior(가장 오른쪽) 언어적 앵커가 포함된 시각적 아날로그 척도를 제시했다.17

To accomplish the second and third change, we designed a computer program that prompted participants to score their most recent trial, asking either “How would you rate your overall accomplishment of the process goals of the task?” or “How would you rate your overall accomplishment of the outcome goals of the task?” Below this question, we presented a visual analog scale with verbal anchors of very poor (far-left side), competent (middle), and clearly superior (far-right side), based on the Overall Performance score of a previously published Global Rating Scale.17


척도 아래에서는 프로세스 목표 그룹의 참가자가 5가지 프로세스 목표 목록을 본 반면, 결과 목표 그룹의 참가자는 이전 연구에서 모두 4가지 결과 목표 목록(표 1)을 보았다.15

Below the scale, participants in the process goal group saw a list of five process goals, whereas those in the outcome goal group saw a list of four outcome goals (Table 1), all from the previous study.15



Retention session


약 2주 후, 참가자들은 같은 봉합 기술과 매듭짓기 기술을 가진 10번의 시도로 구성된 retention 세션을 완료하기 위해 돌아왔다. 참가자들이 기술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취득"했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포함했다(즉, "절약"으로서의 보존). 참가자들은 1, 4, 7, 10회 평가에서 자기채점을 하였다. 중요한 것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과제의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성취도를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라는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 세션 동안, 우리는 의도적으로 참가자들이 (프로세스나 결과에 초점을 맞출 명시적인 지원 없이) trial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스스로 정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Approximately two weeks later, participants returned to complete a retention session consisting of 10 trials of the same suturing and knot-tying skill. We included multiple trials to test how well participants retained and “reacquired” the skill (i.e., retention as “savings”). Participants self-scored their performance on Trials 1, 4, 7, and 10. Important to note, all participants were prompted with the same question: “How would you rate your overall accomplishment of the goals of the task?” During this session, we intentionally allowed participants to self-define how they would assess the trial (with no explicit support that would focus them on process or outcome).



측정

Measurements


Assessing suturing skill


교육 세션에서 프로세스 지향 그룹에서 각 참가자의 성과를 비디오로 녹화하여 결과 지향 그룹에서 각 참가자의 최종 봉합 제품의 스틸 사진을 찍었다. 참가자와 동일한 컴퓨터 프로그램과 시각적 아날로그 스케일을 사용하여 두 명의 평가자(일반 및 정형외과 수술 펠로우)가 프로세스 지향 참가자의 프로세스, 결과 지향 참가자의 결과를 평가했다. Raters는 첫 번째와 이후 6번째 시험(예: Trial 1, 7, 13, 19, 25)마다 점수를 매겨 시간을 절약했다(그림 1).

In the training session, we video-recorded each participant’s performance in the process-oriented group and took a still photograph of each participant’s final suturing product in the outcome-oriented group. Using the same computer program and visual analog scale as the participants, two raters (surgical fellows in general and orthopedic surgery) scored performance processes when viewing the process-oriented participants’ videos or performance outcomes when viewing a still photo of the outcome-oriented participants’ final suturing product. Raters scored the first and every subsequent sixth trial (i.e., Trials 1, 7, 13, 19, 25) to limit their time commitment (Figure 1).


보존 세션에서는 모든 참가자의 성과(프로세스)를 비디오로 촬영하고, 1차 및 3차 시험 때마다 최종 봉합 제품(결과)을 모두 촬영했다(그림 1). 우리는 두 그룹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이 비디오와 사진을 별도로 채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따라서, 평가자는 모든 참가자가 완료한 4개의 보존 시험의 프로세스와 결과 점수를 모두 제공했고, 우리는 그러한 점수를 사용하여 분석에서 그룹을 직접 비교했다. 모든 데이터에 대해, 우리는 ICC(Inter-aclass correctives 계수)를 사용하여 평가자 간 신뢰도를 계산했다.

In the retention session, we video-recorded all participants’ performances (process) and photographed all final suturing products (outcome) on the first and every third subsequent trial (Figure 1). We asked the same raters (blinded to participant group assignment) to separately score these videos and photographs for all participants in both groups. Thus, the raters provided both process and outcome scores for the four retention trials completed by all participants, and we used those scores to compare groups directly in our analyses. For all data, we calculated interrater reliability using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Data analysis


Suturing skill retention


one-way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ANOVA)


Suturing skill acquisition


To compare learning retention across groups, we analyzed the raters’ average process and average outcome scores using a three-way mixed effects ANOVA with raters’ measure (process vs. outcome) and trial (1, 4, 7, 10) as within-subjects factors, and participants’ assigned goal orientation (process vs. outcome) as a between-subjects factor.



Participants’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우리는 두 세션에서 참가자들의 자기 점수를 평가자의 점수와 연관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we realized we could correlate participants’ self-scores in the two sessions with the raters’ scores.


이 점수를 사용하여 각 참가자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 교정 계수"를 3개 계산했다. 이러한 보정 계수는 참가자가 지정된 목표에 따라 자신의 성과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체 모니터링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측정할 것을 제안한다. 교정계수가 낮으면 참가자가 할당된 목표를 효과적으로 자가 모니터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우리가 평가자의 점수를 "표준"으로 취급한다고 가정함).

Using these scores, we calculated three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for each participant. We propose that these calibration coefficients provide an indirect measure of how effectively participants self-monitored their performance according to their assigned goals. A low calibration coefficient might imply that participants were not self-monitoring their assigned goals effectively (assuming we treat the raters’ scores as “the” standard).


이 방법은 네 가지 자가 모니터링 보정 계수를 생성했다. 

This method produced four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a) training단계: 다섯 번의 시험 동안 프로세스 지향 참여자의 점수와 평가자의 프로세스 점수 

(b) training단계: 다섯 번의 시험 동안 결과 지향 참가자의 점수와 평가자의 결과 점수

(c) retention단계: 모든 참가자의 비구조화 자가 모니터링 점수와 4번의 시행에 걸친 평가자의 프로세스 점수

(d) retention단계: 모든 참가자의 비구조화 자가 모니터링 점수와 4번의 시행에 걸친 평가자의 결과 점수.

(a) training: process-oriented participants’ scores correlated with raters’ process scores across five trials, 

(b) training: outcome-oriented participants’ scores correlated with raters’ outcome scores across five trials, 

(c) retention: all participants’ unstructured self-monitoring scores with raters’ process scores across four trials, and 

(d) retention: all participants’ unstructured selfmonitoring scores with raters’ outcome scores across four trials.


Results


Suturing skill acquisition


Suturing skill retention


Suturing retention scores are presented in Figure 2


프로세스 그룹의 프로세스 점수 향상됨

Hence, the three-way interaction appears to have been driven by the process group experiencing improved process scores across the 10-trial session, whereas the outcome group’s process scores did not change (Figure 2).




Participants’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Table 2 includes the results of participants’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for the training and retention sessions.



Self-monitoring calibration during the training session


Self-monitoring calibration during the retention session



고찰

Discussion


프로세스 목표 그룹은 결과 목표 그룹에 비해 프로세스 점수가 높았지만, 이 차이는 10번째 및 마지막 평가에만 유의했다.

At retention the process goal group had higher process scores compared to the outcome goal group, but the effect was significant only on the 10th and last trial.


우리의 추가 분석은 왜 두 그룹의 성과가 크게 다르지 않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추측을 알려줄 수 있다.

Our additional analyses can inform our speculations about why the two groups’ performance did not substantially differ.


따라서, 더 그럴듯한 가능성은 우리의 개입이 훈련 중 단순히 [결과 목표 그룹]의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목표지향을 정하지orient 못했다는 것일 수 있다. 즉, 프로세스 지향 그룹에 대한 우수한 보존 성과가 없는 것은, 결과 지향적이어야 했던 참여자들이 [훈련 중 우리의 명시적인 지시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스 지향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프로세스 지향적인 그룹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행동했기 때문일 수 있다.

Thus, a more plausible possibility may be that our intervention simply did not effectively orient participants in the outcome goal group during training. That is, the absence of superior retention performance for the process-oriented group might have been because the outcome-oriented participants adopted a process orientation despite our explicit instructions during training, and thus behaved essentially the same as the process-oriented group.


우리의 부정적인 발견에 대한 보다 정교한 탐색에서 비롯되는 이러한 해석은 초보자들에게 결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결국 교육자와 연구원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첫째, 실험을 수행하는 연구자의 경우, 우리의 연구결과는 각 참가자가 "강요된" 학습 전략을 채택하는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manipulation을 명확히 점검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This interpretation, which resulted from our more elaborated exploration of our negative findings, suggests that we should not assume that simply instructing novices to set outcome goals will lead them to do so. This, in turn, has implications for both educators and researchers. First, for researchers conducting experiments, our findings suggest a need for explicit manipulation checks to determine the extent to which each participant adopts an “imposed” learning strategy.


행동 척도를 manipulation check으로 사용하는 것은 현재의 모범 사례와 일치한다. 18 우리는 교육자와 연구자들이 그들의 교육적 개입을 실행하고 연구할 때 고려할 것을 권고한다.

Our use of a behavioral measure as a manipulation check aligns with current best practices,18 which we recommend educators and researchers consider when implementing and studying their educational interventions.


교육자의 경우, 이러한 데이터는 Trainee를 감독하지 않을 경우, 교육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부과된(강요된) 학습 방향을 채택할 가능성이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우리 팀의 다른 연구 결과를 확인시켜 준다. 그러므로 학습자를 감독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육자들은 연습생들이 자기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하는 단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들의 개인적인 목표 방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단순히 (실습자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연습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는 전략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학습 전략과 맞지 않다고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그러한 연습자 요인trainee factor가 초기에 해소되도록 교육을 구성할 수 있다.

For educators, these data confirm other findings from our team19 suggesting that unsupervised trainees may be less likely to adopt imposed learning orientations than educators would assume. Thus, in unsupervised learning contexts, educators will likely benefit from becoming aware of the cues trainees use to self-monitor20,21 and of their personal goal orientations. They could then subsequently organize their teaching to account for their initial understanding of those trainee factors, rather than simply imposing a theoretically sound learning strategy that is misaligned with trainees’ natural strategies (which trainees may ignore, whether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요약하자면, 우리의 연구결과는 우리의 원래 가설에 대한 근거는 미약하게만 제공한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에서 더 중요한 결론은 우리의 2차 분석에서 얻어졌다. 즉, 우리의 개입의도와 참여자들의 명백한 선호 사이에 불일치가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학습 목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교육자들은, 그러한 인터벤션이 [어떤 방식으로 trainee의 학습을 촉진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예: 자기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이 실제로 스킬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예: 봉합)]를 함께 고려해야함을 의미한다.

In summary, our findings provide limited evidence for our original hypothesis. However, the more important conclusion from our study arises from our secondary analysis, which highlights the possible inconsistencies between our interventions and our participants’ apparent preferences. Our data imply that educators developing learning goals programs, a common practice in recent studies,4,5,11,12 must consider how their interventions impact (or fail to impact) how trainees develop the target skill (e.g., suturing), as well as the underlying learning strategy they assume will facilitate learning (e.g., self-monitoring achievements of particular goals).22


다행히도, 우리는 참가자들이 어떻게 학습 목표를 스스로 모니터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것은 자기조절학습의 핵심 과정으로 간주된다. 실제로, 연구는 연습생들이 어떤 주제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얼마나 더 연구해야 하는지, 8 그리고 그들이 정확하게 대답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자체 모니터링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24 그러나, trainee의 자기 모니터링은 종종 부적절한 방식suboptimally이뤄진다. 예를 들어, 미래의 학습 전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자가 테스트를 하지 않으며, 운동 기술 학습을 판단함에 있어서 부적절한 단서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Fortunately, we exploited our data on how participants self-monitored their learning goals, which is considered a core process of self-regulated learning. Indeed, research has shown that trainees self-monitor to make decisions about which topics to focus further study on,23 how long to study,8 and which questions they have a high likelihood of answering correctly.24 Yet, trainees often self-monitor suboptimally, for example, not spontaneously self-testing in ways that inform future learning strategies,25 or attending to inappropriate cues to judge motor skill learning.20


1. Kulasegaram K, Mylopoulos M, Tonin P, et al. The alignment imperative in curriculum renewal. Med Teach. 2018;40(5):443–448. doi:10.1080/0142159X. 2018.1435858. XXX


10. Cheung JJH, Kulasegaram KM, Woods NN, Moulton C, Ringsted CV, Brydges R. Knowing How and Knowing Why: testing the effect of instruction designed for cognitive integration on procedural skills transfer. Adv in Health Sci Educ. 2018;23(1):61–74. doi:10.1007/s10459-017-9774-1.


23. Agrawal S, Norman GR, Eva KW. Influences on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fter test completion. Med Educ. 2012;46(3):326–335. doi:10.1111/ j.1365-2923.2011.04150.x.


24. Eva KW, Regehr G. Exploring the divergence between self-assessment and self-monitoring. Adv in Health Sci Educ. 2011;16(3):311–329. doi:10.1007/s10459-010-9263-2.











 2019 Apr 16:1-8. doi: 10.1080/10401334.2019.1600520. [Epub ahead of print]

Assigning Medical Students Learning Goals: Do They Do It, and What Happens When They Don't?

Author information

1
a Wilson Centre , University Health Network ; Faculty of Medicine , University of Toronto , Toronto , Ontario , Canada.
2
b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Department of Surgery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Vancouver , British Columbia , Canada.
3
c North York General Hospital , Toronto , Ontario , Canada.
4
d Department of Medicine , University of Toronto and Allan Waters Family Simulation Centre, St. Michael's Hospital , Toronto , Ontario , Canada.

Abstract

THEORY:

Medical curricula now include more time for trainees to manage their studying independently, yet evidence suggests that time is not well spent without guidance. Social-cognitivist models of self-regulated learning suggest value when guiding learners to set goals related to their performance processes (actions producing outcomes) versus their performance outcomes (products of performance).

HYPOTHESES:

We expected participants oriented to set process goals would demonstrate better suturing skill retention compared with participants oriented to set outcome goals.

METHOD:

We randomly assigned 41 medical students to two groups: outcome oriented or process oriented. They self-scored their performance using a visual analog scale on every third trial during 25 training trials, and during 10 retention trials 2 weeks later. Two raters assessed participants' suturing performances (process) and final products (outcome). After finding weak support for our hypothesis, we calculated a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 as the Pearson's correlation between the raters' average score and each participant's self-scores. We used a mixed-effects analysis of variance to compare participants' performance scores as well as t tests and an analysis of variance to compare their self-monitoring calibration coefficients.

RESULTS:

Analysis of skill retention data revealed a significant Group × Trial interaction, suggesting a benefit for the process group only for the 10th retention trial (p = .03). During training, the process group had significantly better (p = .02) self-monitoring calibration (r = .71 ± .29) than the outcome group (r = .38 ± .55). In retention, participants in both groups were significantly better calibrated (p = .04) with rater's scores of performance processes (r = .39 ± .60) versus performance outcomes (r = .11 ± .63).

CONCLUSIONS:

Our findings provide limited evidence for our original hypothesis. Perhaps more important, however, our self-monitoring calibration data highlighted inconsistencies between our interventions and our participants' apparent preferences. Not all participants adopted their assigned goal setting orientation, showing that researchers and educators must consider the extent to which trainees adopt imposed instructions in any educational intervention.

KEYWORDS:

goal setting; medical education; self-regulated learning; simulation-based training; skills transfer

PMID:
 
30990131
 
DOI:
 
10.1080/10401334.2019.1600520


의학교육에서 모니터링과 학습의 자기조절: 예상단서의 필요성(Med Educ, 2017)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the need for predictive cues

Anique B H de Bruin,1 John Dunlosky2 & Rodrigo B Cavalcanti3




도입

INTRODUCTION


의사 결정과 행동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의료전문가의 일상 업무의 중심 부분이다. 자기 모니터링은 또한 많은 양의 정보를 배우고 적응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의학교육에서, 의대생들의 교육 성과에 기여한다.

Monitoring decisions and behaviour is a central part of medical professionals’ daily practice. Self-monitoring also contributes to performance in medical education, where medical students must learn and be able to adaptively use massive amounts of information.


표 1은 개요를 제공한다.

Table 1 provides an overview



모니터링 판단의 정확성은 의료 교육 및 의료 실무에서 모두 기본이다. 부정확한 판단은 성과를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The accuracy of monitoring judgements is fundamental to both medical education and medical practice. Inaccurate judgements are known to undermine achievement.1


데이비스 외 연구진 6은 외관 관측치와 의사 자신의 성과 평가를 비교한 20개의 경험적 연구에 대한 검토하였는데, 13개 연구에서는 외부 관측치와 자기 평가사이에 거의, 전혀, 또는 반대의 관계있었다.

Davis et al.6 provide a review of 20 empirical studies comparing physicians’ self-assessments of performance with external observations and identify 13 in which there was little, no or an inverse relation between these variables.


우리는 의사로서 모니터링 판단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이상적으로는 의대생 때부터 학습에 대한 보다 정확한 모니터링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서 훈련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니터링 판단은 본질적으로 추론적인inferential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니터링은 직무의 난이도나 주제에 대한 관심 같은 단서에 기초한다.7 따라서 모니터링 판단을 개선하려면 학생들이 학습을 판단할 때 사용하는 단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We argue that improving the accuracy of monitoring judgements by medical professionals should start at the beginning of training, ideally by helping medical students develop more accurate monitoring of their learning. Monitoring judgements are known to be inferential in nature and are based on cues such as perceived difficulty of the task or interest in the topic.7 Improving monitoring judgements therefore entails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cues that students use when making judgements of learning.


모니터링과 통제: 메타인지적 프레임워크

MONITORING AND CONTROL: A METACOGNITIVE FRAMEWORK


우리가 다루려는 모니터링은 자신의 지식을 평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의과 학생의 경우, 그러한 모니터링은 

  • 주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예: 심혈관 계통의 생리학), 

  • 얼마나 정확하게 임상 사례를 진단할 수 있는지 또는 

  • 얼마나 잘 시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뢰도 판단을 수반할 수 있다(예: 요추 펑크).

Monitoring here pertains to assessing one’s knowledge, and for medical students, such monitoring may involve judging one’s confidence in 

  • how well one understands a topic (e.g. physiology of the cardiovascular system), 

  • how well one can accurately diagnose a clinical case or 

  • how well one can perform a procedure (e.g. a lumbar puncture).


모니터링과 통제는 상호작용한다. 모니터링은 학생들에게 학습과 성과를 제어하는 방법(그리고 어떻게)을 알려주고, 학습 목표를 향한 추가적인 발전이 있으면, 이것을 다시 모니터링을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교과서의 어떤 챕터(목표 수준)을 공부하는 동안, 학생은 챕터(메타 수준)의 개념에 대한 자신의 이해에 대해 자신이 없을 수 있으며, 따라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특정 부분을 공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로 결정한다(제어). 이러한 모니터링-제어 피드백 시스템은 모든 일반적 메타인지 프레임워크에서 명백하다.

Monitoring and control have reciprocal influences: monitoring informs a student about whether (and how) to control their learning and performance, and further progress toward a learning goal can be used to update monitoring. Thus, while studying a textbook chapter (the object level, Fig. 1), a student may not be confident about her understanding of concepts in the chapter (the meta-level), and hence decide to use more time studying specific text segments (control) in the hope of boosting her understanding. Such a monitoring-control feedback system is evident in all general frameworks of metacognition



모니터링 판단의 품질은 보통 '모니터링 정확도'라고 하며, 모니터링 판단과 실제 학습 또는 수행 사이의 관계를 설정하여 결정한다. 모니터링 정확도에는 절대 정확도와 상대정확도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The quality of monitoring judgements is usually termed ‘monitoring accuracy’ and is determined by establishing the relation between monitoring judgements and actual learning or performance. two kinds of monitoring accuracy: absolute accuracy and relative accuracy


절대정확도(Absolute recuracy)는 모니터링의 규모가 실제 성과와 얼마나 다른가를 말한다. 예를 들어, 학생이 해부학에 관한 다가오는 시험에서 80%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시험에서 80%를 획득한다면, 학생은 완벽한 절대 정확성을 가진 것으로 간주될 것이다. 시험 성적이 80% 미만이면 학생은 과신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성적이 80%를 넘으면 과신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학습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은 학생들이 공부를 일찍 중단하고 후속 시험에서 나쁜 성적을 거두도록 이끌 수 있다.1 그리고 과신하는 의사결정자들은 나쁜 결정을 다시 방문하고 수정할 기회를 스스로 빼앗을 것이다.

Absolute accuracy refers to the degree to which the magnitude of one’s monitoring differs from actual performance. For example, if a student expects to obtain 80% in an upcoming examination about anatomy, the student would be viewed as having perfect absolute accuracy if he or she scored 80% in the examination. If the examination performance was below 80%, the student would be considered overconfident, and if performance was above 80%, the student would be considered underconfident. Overconfidence in learning can lead students to prematurely stop studying and perform poorly on subsequent tests,1 and overconfident decision makers will rob themselves of the opportunity to revisit and correct poor decisions.


상대정확도는 학생들이 일부 자료와 다른 자료의 학습 수준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위의 해부학적 예에서 학생은 이 학습이 한 예로서 발의 뼈보다 무릎 인대에 더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판단의 차이가 시험에서의 실제 성과와 일치할 경우 상대적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상대적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모니터링 판단과 실제 성능 사이의 상관 관계를 통해 결정된다. 상대적 정확도가 뛰어나면 효과적인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적 정확도가 높은 학생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일지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므로 상대적 정확도가 낮은 학생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n.11

Relative accuracy refers to the degree to which students can discriminate between the differential learning for some materials versus others. In the anatomy example above, the student may judge this learning to be better for the ligaments of the knee than for the bones of the foot, as one example. If this differentiation matches actual performance on the examination, relative accuracy is high. Relative accuracy is usually determined through a correlation between monitoring judgements and actual performance. Excellent relative accuracy can also lead to effective regulation; for instance, when preparing for an examination, students with higher relative accuracy make better decisions about which materials to continue studying and hence perform better than students with poor relative accuracy, who may direct their study efforts in a less efficient fashion.11


중요한 것은, 두 종류의 정확성이 반드시 관련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이다: 학생은 완벽한 상대적 정확성을 보일 수 있고 동시에 지나치게 자신에 대해 과대평가할 수 있다.

Importantly, the two kinds of accuracy are not necessarily related: a student can show perfect relative accuracy and at the same time be overconfident.


모니터링 정확도: 단서 진단력과 단서 활용성

MONITORING ACCURACY: CUE DIAGNOSTICITY AND CUE UTILISATION


학생들은 어떻게 그들의 학습과 성과를 모니터하는가?

How do students monitor their learning and performance?


우리는 직접 접근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가능한 메커니즘을 배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We begin by ruling out one possible mechanism, called direct access,


코리앗에 의해 증명된 바와 같이, 사람들은 그들의 인지 상태의 퀄리티에 직접적으로 접근access하지 못한다. 기억의 강도를 판단하든 결정의 정확성을 판단하든 간에, 사람들은 자신의 인지 상태의 품질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As demonstrated by Koriat,8,12 people do not have direct access to the quality of their cognitive states. Whether judging the strength of a memory or the accuracy of a decision, people are just not capable of directly assessing the quality of their cognitive states.


인지 자기 모니터링에 대해서 우리는 큐 활용 프레임워크에 기초하여 이해한다.8 이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모니터링 판단은 다양한 단서에 기초한다.

Our understanding of cognitive self-monitoring is to a great extent based on the cue-utilisation framework.8 According to this framework, monitoring judgements are based on a variety of cues,


여러 단서들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이나 성과를 판단할 때 떠오르는데, 학생들은 이 단서들을 사용하여 그들이 잘 배우는지, 잘 하고 있는지를 추정한다. 

  • 하나의 단서는 진단이 생각나는 속도일 수 있으며, 더 빠른 결정은 정확할 가능성이 더 높다. 

  • 또 다른 단서는 특정 질병의 유병률일 수 있으며, 덜 흔한 질병에 대한 자신감이 낮게 판단될 수 있다.

  • 또한 학생들이 특정 조건에 익숙하다는 것(이전의 사례나 강의 시간에 근거함)도 그들이 올바른 진단을 받았는지에 대한 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se cues come to mind when students judge their learning or performance, and students use these cues to estimate whether they are learning and performing well. 

  • one cue may be the speed with which the diagnosis comes to mind, with faster decisions being associated with a higher likelihood of being correct. 

  • Yet another cue may be the prevalence of a particular disease, with less common diseases potentially leading to lower judged likelihood. 

  • Similarly, students’ familiarity with a particular condition (based on previous cases or teaching sessions) may also influence their judgement of whether they have the correct diagnosis.


그런 다음, 평가 모니터링의 정확성은 이용 가능한 단서가 학생들의 실제 학습 또는 실제 수행의 예측력 또는 '진단력'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단서 진단력'이라는 개념으로 불린다. 학습이나 성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단서가 정확할수록 그에 따른 판단이 더 정확해진다. 예를 들어, 학생이 "익숙함"을 단서로 사용할 때, 판단의 정확성은 그러한 "익숙함"을 가지고 스스로의 정확한 진단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예측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The accuracy of monitoring judgements then depends on the extent to which the available cues are predictive or ‘diagnostic’ of students’ actual learning or actual performance, a concept termed ‘cue diagnosticity’.13 The more accurate the cues used to gauge learning or performance, the more accurate the ensuing judgement. When a student uses familiarity with the condition as a cue, judgement accuracy depends on the extent to which familiarity is predictive of the student’s ability to formulate the correct diagnosis.


우리는 이 논문에서 토론하는 동안 '예측적 단서'라는 용어를 선호해왔다.

we have favoured the term ‘predictive cue’ throughout our discussions in this paper.


단서 활용성. 일반적으로 여러 단서가 사용 가능하며, 그 중 일부는 다른 단서보다 예측력이 좋다. 학생들이 예측적 단서를 선택하고 비예측적 단서를 무시해야만 정확한 모니터링 판단에 도달할 것이다. 위의 예에서, 친숙함은 말하자면 질병의 만연보다 더 예측적 단서일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학생이 자신의 판단을 친숙함에 기초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cue-utilisation. Typically, several cues are available, some of which are more predictive than others. Only when students select predictive cues and disregard non-predictive cues will they arrive at an accurate monitoring judgement. In the example above, familiarity may be a more predictive cue than, say, prevalence of disease. If that is the case, it would be preferable for the student to base her judgement on familiarity.


그림 2. 큐 진단력은 단서와 실제 학습 또는 수행 사이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따라서 학생이나 연습생에게 학습 수준이나 수행 정도를 알려준다.

Fig. 2. Cue diagnosticity depends on the relation between cues and actual learning or performance, and as such informs students or trainees about their level of learning or performance.




리스닝 및 성능의 모니터링 및 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권 사용 촉진

IMPROVING USE OF PREDICTIVE CUES TO IMPROVE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AND PERFORMANCE


비예측적 단서에 의존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을 초래하여 부정확한 모니터링을 초래한다. 한 가지 보편적이지만 종종 비예측적인 단서는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유창성'이라고도 함)이다. 이 속도에는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속도나 시험에서 답을 생성하는 속도가 포함된다.

Reliance on non-predictive cues leads to incorrect judgements, resulting in inaccurate monitoring. One pervasive, but often non-predictive, cue is the speed with which people process information (also termed ‘fluency’), whether it involves the speed of learning new information or the speed of generating answers on a test.


즉, 자신의 배움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어렵다. 학습 결과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 없이, 사람들은 종종 부정확한 비예측적 단서에 의존한다.

This example highlights inherent difficulties of accurately judging one’s learning. Without direct access to learning outcomes, one resorts to using available cues to infer it, often inaccurately.



자가생성된 예측적 단서

Self-generating predictive cues


모니터링을 개선시키려면 예측 단서의 가용성을 높여야 하며, 이에 더하여 학습 및 성과를 모니터링할 때 이러한 단서에 더 의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Interventions to improve monitoring should target improving availability of predictive cues and reliance on these cues for monitoring learning and performance.


가장 많이 조사된 예측적 단서 사용의 촉진방법 중 하나는 [학생들이 학습 과제를 시뮬레이션하는 작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mental 시뮬레이션은 그 학생의 지식이나 수행 정도를 알려주는 시험으로 작용한다. 시뮬레이션은 학생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활성화해야 하지만 기준 과제와 동일할 필요는 없다.

Possibly the most investigated predictive cue prompt is to have students engage in a task that simulates their learning task. Mental simulation then acts as a try-out test that informs the student of his or her level of knowledge or performance. Simulations should activate the knowledge or skills the student possesses but need not be identical to the criterion task.


한 가지 자주 인용되는 예는 학생들이 텍스트를 공부한 후에 키워드를 생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11,15 이 키워드 연구에서 학생들은 텍스트 집합을 읽는다(일반적으로 약 1000단어). 독서를 마친 학생들은 각 글의 본질을 포착한 5개의 키워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키워드를 생성하면 상대적 모니터링 정확도가 향상되었으며, 학생들의 모니터링 판단과 본문 시험의 성적 사이의 상관관계는 0.71(키워드를 생성하지 않은 0.25에 불과함)이었다.

One often-cited example is having students generate keywords after studying a text.11,15 In these keyword studies, students read a set of texts (usually around 1000 words long). After reading, students were instructed to formulate five keywords that captured the essence of each text. Generating keywords improved relative monitoring accuracy; the correlation between students’ monitoring judgements and their performance on a test of the texts was 0.71 (compared to only 0.25 without generating keywords).


추측건대, 키워드 생성은 '문자의 situated model'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표현을 이끌어낸다. 16 이것은 텍스트의 요약문을 쓸 때 일어나는 일과 유사하다..11 상황 모델situated model은 [학생의 기존 지식과 통합된, 텍스트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을 보여주며, 여기에는 핵심 개념과 그들 사이의 관계가 포함된다.

Presumably, keyword generation elicits students’ representation of what is called the ‘situation model of the text’,16 similar to what happens when writing a summary of a text.11 The situation model represents the student’s knowledge of the text, including key concepts and their inter-relations, integrated with the student’s prior knowledge.16


키워드를 생성하는 것은 각 텍스트에 대한 상황 모델의 시뮬레이션으로 생각되며, 학생들이 잘 배운 텍스트와 덜 배운 텍스트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텍스트의 요약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숙어를 공부할 때 문장을 만드는 것, 인과관계를 연구할 때 도표를 완성하는 것 등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Generating keywords is thought to act as a simulation of the situation model for each text, and helps students differentiate between well-learned versus less well-learned texts. Similar results have been found when generating summaries of texts,17 generating sentences when studying idioms18 and completing diagrams when studying causal relations.19


키워드 효과에 대한 연구는 효과적인 예측 신호 프롬프트의 두 가지 중요한 특징, 즉 판단 지연자가 생성을 확인했다. 키워드 생성은 키워드가 학습 후 일정 시간 지연된 상태에서 생성될 경우에만 판단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 때 지연delay은 몇 분 이상 또는 정보가 단기 기억장치에서 없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 만큼만 길면 된다.

Research on the keyword effect has identified two crucial characteristics of effective predictive cue prompts: delaying judgements and self-generation. Keyword generation only improves judgement accuracy if keywords are generated at a delay after study. The delay need not be longer than several minutes, or about as long as it takes for information to decay from short-term memory.


이러한 지연의 필요성은 모니터링-이중-메모리 가설을 통해 설명된다20: 텍스트 연구 후 즉시 키워드를 생성하는 것은 단기 메모리에서 정보를 사용한다.

The necessity of this delay is explained by means of the monitoring-dual-memories hypothesis20: generating keywords immediately after studying a text uses information from shortterm memory.


지연된 상태에서는, 키워드 생성을 장기 기억에서 검색해야 하며, 이것은 실제 시험에서 사용 가능해야 하는 메모리와 더 유사하다.

Delayed keyword generation requires retrieval from longterm memory, which more closely resembles memory available at the time of the test.


선언적 지식에 기초한 학습 과제에서 지연의 필요성이 거듭 확립되어 왔지만, 이것이 절차적 기술이나 추리적 기술에도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The necessity of a delay has been repeatedly established in learning tasks based on declarative knowledge, but it is not clear whether this also applies to procedural or reasoning skills.


예측적 단서 촉진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자가생성의 필요성이다. Tiede 외 연구진 21은 스스로 키워드를 만든 학생들과 다른 학생들에 의해 생성된 키워드를 읽은 학생들을 비교했고, 첫 번째 그룹에서만 판단 정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견했다.

Another central aspect of predictive cue prompts is the need for self-generation. Thiede et al.21 compared students who self-generated keywords with students who read keywords generated by others, and found positive effects on judgement accuracy only in the first group.



자가 생성된 단서의 스캐폴딩

Scaffolding self-generative cue prompts


단서를 자가생성하는 활동에서 예측적 단서를 얻었더라도, 어떤 경우에는 개별 학생이 해석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던로스키, 하트비히, 로슨, 립코22의 연구에서 학생들은 과학 교과서를 읽도록 요청받았는데, 각각 4개의 핵심 용어와 정확히 배워야 할 용어의 정의를 포함하고 있었다.22

Circumstances can arise in which self-generative cue prompts lead to predictive cues that are not interpretable by individual students. In work by Dunlosky, Hartwig, Rawson and Lipko22 students were asked to read science texts, each containing four key terms and their definitions that needed to be correctly learned.22


놀랍게도, 학생들이 그들의 성적을 판단하기 전에 주요 용어에 대한 정의를 내리게 하는 것은 여전히 낮은 절대 감시 정확도로 이어졌다 – 그들의 판단은 실질적으로 과신했다. 이는 학생들이 자신이 검색한 정의의 질을 스스로 평가하지 못하고 대신 예측성이 떨어지는 단서, 즉 '접근가능성'에 의존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었다. 즉, 학생들은 그 정의의 질에 상관없이 어떤 정의에 접근할 수 있을 때 그들의 학습에 자신 있었다.

Puzzlingly, having students generate definitions of key terms prior to judging their performance still led to poor absolute monitoring accuracy – their judgements were substantially overconfident. This was likely to be because of students’ inability to self-assess the quality of the definitions they had retrieved, instead relying on a less predictive cue, namely ‘accessibility’. That is, students were confident in their learning when they were able to access any definition, regardless of the quality of that definition.


예를 들어, 핵심용어 실험에서, 모니터링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첫 번째 시도로 학생들에게 자체 생성된 정의를 판단할 때 실제 정의를 함께 제공하였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들의 과신을 감소시켰지만, 그들은 여전히 완전히 틀린 정의를 정확히 떠올렸다고 종종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support가 각각의 정의를 작은 아이디어로 분리한 아이디어 단위idea units를 포함했을 때, 자기과신은 거의 사라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쓴 정의에 제공된 아이디어 유닛이 존재하는지 평가하도록 요청받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과신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For instance, in the key term study, a first attempt to improve monitoring accuracy involved supplying students with the actual definition at the time of judging their self-generated definitions. Doing so did reduce their overconfidence, but they still often said that they had correctly recalled a definition that was entirely incorrect. Overconfidence was nearly eradicated, however, when the support included the presentation of idea units in which each definition was separated into its smaller ideas. Students were asked to evaluate whether each idea unit was present in their self-generated definition, and doing so dramatically reduced overconfidence.



자가생성적 단서가 실패하는 경우: 예측 단서 사용에 대한 명시적 교육

When self-generative cue prompts fail: explicit teaching of predictive cue use



특정 학습 상황에서 판단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자기 생성 신호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첫째, 학습 과제가 생성하는 예측 단서가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둘째, 시험 응시 상황에서 그러하다.

For certain learning situations, it may be impossible to design an effective self-generative cue prompt for a judgement task. First, when the predictive cues a learning task generates are experienced as counterintuitive, and second, in test-taking situations.


예를 들어, 첫 번째는 학습 시간 간격spacing 학습 또는 학습 중 자가 테스트와 같은 학습 전략과 같은 경우가 그러하다. 이러한 학습 전략이 만들어내는 어려움의 느낌은 비록 그 전략이 학습을 향상시키더라도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을 낮게 판단하도록 이끌 수 있다. 따라서 학습 촉진에 효과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시험testing과 간격sparing을 사용하였다고 보고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23

The first happens, for example, learning strategies such as spacing learning sessions or self-testing during learning. The feeling of difficulty these learning strategies generates can lead students to judge their learning as low even though the strategies improve learning. Therefore, few students report using testing and spacing, despite robust evidence indicating their effectiveness in promoting learning.23


이러한 조작의 소위 '바람직한 어려움' – 도입을 학생들은 거의 인정하지 않는다.23 26 그러한 경우, 학생들은 이러한 전략의 긍정적인 효과와 이와 같은 예측 단서의 반직관적인 성격에 대해 직접 배울 필요가 있다.

The so-called ‘desirable difficulties’ these manipulations – introduce are hardly ever recognised by students.23 26 In such cases, students need to be directly taught about the positive effect of these strategies and the counterintuitive nature of the predictive cues they generate.


둘째, 학습 중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개입에 대해 검토한 문헌이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자신의 퍼포먼스를 정확하게 모니터할 수 있어야 한다(예: 임상 결정을 내리거나 시험을 볼 때). 테스트 응시 상황을 생각해보자. 학생들은 어떻게 그들이 그들의 고른 답안이 옳은지를 어떻게 모니터할 수 있으며, 혹은 정확한 기준이 없을 때 어떤 반응을 받아들일지adapt response 모니터할 수 있는가? 그러한 경우, 학생들은 자신의 시험 수행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예측 단서를 추론할 수도 있다(예: 응답 생성에 소요된 시간 또는 노력 분석). 

Second, the literature reviewed above on effective interventions focused on monitoring during learning. However, students must be able to accurately monitor performance too (e.g. when making clinical decisions or taking a test). Consider a test-taking situation: How do students monitor whether they are correct in their test responses or when they should adapt some of the responses in the absence of a cor-rect standard? In such cases, students can also deduce predictive cues from analysing their own test-taking behavior (e.g. analysing how much time or effort it took to generate a response). 


앞의 사례에서, [아이디어 유닛]을 포함한 지원은 [아이디어 유닛]이 산출물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해 제공되는 스스로 작성한 답안을 평가하는 예측 단서가 개선되었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피드백이나 지원이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의 퀄리티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The support including idea units aided them in evaluating their output, which led to improved availability and use of the predictive cues the self-generation task provided. What appears crucial is that the feedback or support relates to the quality of generated content and that it is presented in a way that enables students to self-evaluate.


Eva와 Regehr28,29는 학생들이 답을 고르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을 부족한 지식의 신호로 본다는 것을 보여준다. McConnell 외 연구진 외 연구진들은 이 접근방법을 캐나다 자격심사 파트 1의 고위험의학협의회로 확장하고 

(i) 질문에 대한 응답에 필요한 시간, 

(ii)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질문의 수(예: 'flag'해둔 질문), 

(iii) 최초 선택한 답안의 변경 가능성 등을 분석하였다. 

이 세가지 지표는 모두 응답의 정확성과 관련이 있었고 정확한 자기 모니터링의 증거를 제시했다. 정답을 골랐을 때에 비해, 학생들은 틀린 문항에서 더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 항목들에 플래그를 붙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초기 답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았다.

Eva and Regehr28,29 shows that students interpreted their longer decision times as a sign of less knowledge. Research by McConnell et al.30 extended this approach to the high-stakes Medical Council of Canada Qualifying Examination Part I and analysed (i) the time needed to respond to questions, (ii) the number of questions students identified as needing further consideration (i.e. questions that were ‘flagged’) and (iii) the likelihood of changing their initial response. All three of these indices were related to correctness of responses and indicated proof of accurate self-monitoring: compared with correct answers, students took longer to provide incorrect answers, were more likely to flag these and were more likely to change their initial answer.


학생들에게 의사결정 시간과 모니터링 판단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과 같은 행동 단서의 예측 가치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은 시험 응시 중 모니터링과 조절regulation를 개선하기 위한 가능한 효과적인 전략이다.

Teaching students explicitly about the predictive value of behavioural cues such as decision times and how to use them to inform monitoring judgements is a possibly fruitful strategy to improve monitoring and regulation during test taking.



의학교육에 단서 진단력과 단서 활용성의 적용

APPLICATION OF CUE DIAGNOSTICITY AND CUE UTILISATION IN MEDICAL EDUCATION


개념지식 습득

Gaining conceptual knowledge


위에서 설명한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는 (학습 후 약간의 지연을 둔)자가-생성 단서 프롬프트가 학생들이 개념적 지식(예: 의학 교과서 장 또는 과학 기사)을 배울 때 예측 단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학생들이 키워드를 생성하거나, 요약문을 작성하거나, 일부 학습 내용에 대한 구조화된 다이어그램을 완성하는 등의 프롬프트가 이 범주에 포함됨19–21

Based on the evidence outlined above, we predict that self-generative cue prompts (possibly at a delay after learning) will help students activate predictive cues when learning conceptual knowledge (e.g. from medical textbook chapters or scientific articles). Prompts such as having students generate keywords, write a summary or complete a structured diagram about some studied information fall into this category19–21


학생들이 먼저 예측 단서를 생성하고 인식하여 보다 통제된 환경(예: 텍스트 연구에 초점을 맞춘 강의실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은 (강의 중이나 시험을 볼 때와 같이) 교실 밖에서 자기 주도 학습 중에 예측 단서 사용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을 닦아줄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각 설정에서 예측(비예측적) 단서의 특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Training students to first generate and then recognise and use predictive cues in a more controlled setting (such as a classroom environment focusing on text study) could pave the way for improving predictive cue use during self-directed learning outside of the classroom, during a lecture or when taking a test. These studies should be designed in such a way as to provide insight into the characteristics of predictive (versus non-predictive) cues in each of these settings.


신호 전달 개입cue-prompt intervention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적) 성찰 교육]보다는 [특정 직무에 초점을 둔 교육]으로 촛점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일반적으로 [학습 과제, 기술, 교육 과정 또는 인턴십(예: 포트폴리오를 통한) 전반에 걸친 성찰]에 중점을 두는 현재의 상황과 비교한다면, 이 새로운 물결은 단일 학습 과제의 모니터링 및 조절이라는 미세 영역으로 줌-인할 것이다.

Note that increased use of cue-prompt interventions may promote a shift of instruction on reflection towards a focus on specific tasks. Compared with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 emphasis typically lies on reflection across learning tasks, skills, courses or internships (e.g. through a portfolio)31, this new wave will zoom in on the micro-level of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a single learning task.



임상추론

Clinical reasoning


학생들이 개념적 지식을 처리하는 것에 대한 감시적 판단과는 달리, 학생들이 임상 추론을 모니터링할 때 사용하는 단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임상 추론 중 큐 사용에 대해 알려진 것은 의학 전문가들의 연구에 기초한다. 예를 들어, 전문가들은 임상 실습 중 [처리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처리 난이도가 높아진 것에 대한 신호로 해석하고 그들의 행동을 조정하기 위한 신호로 알려져 있다(예: 동료로부터 도움을 구함). 이러한 속도 저하는 전문가가 '자동성의 가장자리edge'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속도 저하 신호는 전문가의 자동성에 따라 달라지며 초보자에게는 효용이 제한되어 있다.

Contrary to students’ monitoring judgements of processing conceptual knowledge, very little is known about the cues students use when monitoring clinical reasoning. What is known about cue use during clinical reasoning is based on research by medical experts. For example, experts are known to interpret their own slowing down during clinical practice33 as a cue for processing difficulty and as a sign to adjust their behaviour (e.g. seek help from a colleague). This slowing down is interpreted as the expert reaching the ‘edges of their automaticity’. However, the slowing down cue depends on expert automaticity and is of limited utility for novices.


예를 들어,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심장 진단에 대한 연구는 trainee들이 짧은 임상 줄기로부터 제공된 정보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For instance, studies on cardiac diagnosis using a high-fidelity simulator have identified that trainees rely excessively on the information provided from a short clinical stem.


즉, trainee는 (임상 줄기가 아니라) 신체 검사에서 얻은 단서에 의존할 수 없었고, 진단 인상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임상 기록의 예측 단서보다) 덜 가치 있는 단서들을 과대평가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보고된 신뢰도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은 또한 trainee들이 심장 진단에서 정확성에 대한 판단을 형성할 때 비예측적 단서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se experiments suggest that trainees were unable to rely on cues from their physical examination and instead overvalued less predictive cues from clinical history in forming their diagnostic impressions. The wide range of reported confidence, with both under- and overconfidence, also indicates these trainees are attending to non-predictive cues when forming judgements of their accuracy in cardiac diagnosis.


임상적 추론에서 최소 기준에 맞춘 성과의 판단은 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가질 수 있는지를 스스로 모니터링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는 예측 단서 프롬프트 개발에 포함되어야 한다(예: 언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알고, 지식과 기술이 실패했을 때 인지하도록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 효과적인 큐 프롬프트가 정의되면, 그러한 지침은 자습 학습을 촉진하는 자습자 독립적인 자료를 통해서도 구현될 수 있다.39

In clinical reasoning, judgement of performance relative to a minimum standard is of particular importance. Students should learn to monitor whether they can safely treat a patient and have the knowledge and skills to do so. This should be incorporated in development of predictive cue prompts (e.g. by requiring students to reflect on issues such as knowing when to ask for assistance and recognising when their knowledge and skills fail). Once effective cue prompts are defined such instruction could also be implemented through tutor-independent materials promoting self-regulated learning.39


결론

CONCLUSION


의대생과 연습생의 학습 및 성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예측 단서의 사용 가능성과 실제 사용에 달려 있다. 인지 심리학 연구는 학습과 성과를 판단하기 전에 스스로 예측 단서를 생성하면 학습과 성과의 모니터링과 조절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실험실 같은 학습 환경에 기초하였다.

Medical students’ and trainees’ accurate judgements of learning and performance critically depend on the availability and use of predictive cues. Cognitive psychology research suggests that self-generating predictive cues prior to judging learning and performance can improve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and performance. However, the majority of these studies were based in laboratory-like learning environments.


30 McConnell MM, Regehr G, Wood TJ, Eva KW. Self-monitoring and its relationship to medical knowledge. Adv Health Sci Educ 2012;17 (3):311–23. XXX








 2017 Jun;51(6):575-584. doi: 10.1111/medu.13267. Epub 2017 Mar 23.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the need for predictive cues.

Author information

1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2
Kent State University, Kent, Ohio, USA.
3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Ontario, Canada.

Abstract

CONTEXT:

Being able to accurately monitor learning activities is a key element in self-regulated learning in all settings, including medicalschools. Yet students' ability to monitor their progress is often limited, leading to inefficient use of study time. Interventions that improve the accuracy of students' monitoring can optimise self-regulated learning, leading to higher achievement. This paper reviews findings from cognitive psychology and explores potential applications in medical education, as well as areas for future research.

COGNITIVE PSYCHOLOGY:

Effective monitoring depends on students' ability to generate information ('cues') that accurately reflects their knowledge and skills. The ability of these 'cues' to predict achievement is referred to as 'cue diagnosticity'. Interventions that improve the ability of students to elicit predictive cues typically fall into two categories: (i) self-generation of cues and (ii) generation of cues that is delayed after self-study. Providing feedback and support is useful when cues are predictive but may be too complex to be readily used.

APPLICATION TO MEDICAL EDUCATION:

Limited evidence exists about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accuracy of self-monitoring among medical students or trainees. Developing interventions that foster use of predictive cues can enhance the accuracy of self-monitoring, thereby improving self-study and clinical reasoning. First, insight should be gained into the characteristics of predictive cues used by medical students and trainees. Next, predictive cue prompts should be designed and tested to improve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Finally, the use of predictive cues should be explored in relation to teaching and learning clinical reasoning.

CONCLUSIONS:

Improving self-regulated learning is important to help medical students and trainees efficiently acquire knowledge and skills necessary for clinical practice. Interventions that help students generate and use predictive cues hold the promise of improved self-regulated learning and achievement. This framework is applicable to learning in several areas,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clinical reasoning.


자기조절이론: 의학교육에 적용 AMEE Guide No. 58 (Med Teach, 2011)

Self-regulation theory: Applications to medical education: AMEE Guide No. 58

JOHN SANDARS1 & TIMOTHY J. CLEARY2

1University of Leeds, UK, 2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USA




도입

Introduction


자기조절이란 무엇인가?

What is self-regulation?


자율규제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을 위하여, 계획되고 주기적으로 적응하는, 스스로 만든 생각, 감정, 행동'으로 정의되어 왔다(Zimmerman 2000, 페이지 14).

Self-regulation has been defined as, ‘self-generated thoughts, feelings, and actions that are planned and cyclically adapted to the attainment of personal goals’ (Zimmerman 2000, p. 14).


경영능력, 자기 관리, 자기 주도, 자기 감시 및 자기 통제와 같은 다양한 '조절 관련' 용어가 문헌에서 사용되어 왔다.

a variety of ‘regulation-related’ terms have been used in the literature, such as executive functioning, self-management, self-directedness, self-monitoring and self-control.


현실에서 자기조절이론 

Self-regulation theory in practice


개인이 자신의 행동(행동), 인지(생각) 및/또는 환경(서라운드)을 통제하는 일련의 뚜렷한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경험적으로 지원되는 여러 자기조절모델이 있다(Puustinen & Pulkkkinen 2001).

There are several empirically supported self-regulation models which delineate a set of distinct processes through which individuals exert control of their behaviour (actions), cognition (thoughts) and/or environment (surroundings) (Puustinen & Pulkkinen 2001).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시작된 반두라의 일과 이론을 역사적으로 바탕으로 한 자기조절의 사회인식모델에서는 개인은 자신의 삶의 적극적 참여자로서, 개인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생각, 행동, 환경요인을 조절함으로써] 중요한 사건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다고 본다.

Social-cognitive models of self-regulation, which are historically based on the work and theories of Bandura beginning in the 1960s and 1970s, suggest that individuals are active participants in their lives who seek control over important events through the regulation of their thoughts, actions and environmental factors to achieve personal goals (Bandura 1986).


여러 요인 중 언제든지 특정 요인이 우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시끄러운 환경이나 책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면 책이 잘 안 읽힌다. 반두라는 인간은 단순히 학습에 소극적인 참여자일 뿐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학습 환경이나 맥락에 대한 통제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려고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책을 읽는 예에서, 이렇게 책을 잘 읽기 어려운 환경에서, 학생들은 보다 조용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거나, 책을 읽는 것의 중요성이나 가치에 관한 동기부여적인 자기 대화에 참여하거나, 본문을 읽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습 맥락을 구성할 수 있다. 

At any given time, one factor may predominate. For example, reading a book may be inhibited by an excessively noisy environment or due to a person’s lack of interest in the content of the book. Bandura would argue that humans are not merely passive participants in learning, but that they proactively seek to exert control over their behaviour and learning environment or context. In the illustrative example of reading a book, frustrated students can actively structure their learning context to attain their goal of reading the text, such as arranging a more quiet study environment or engaging in motivational self-talk regarding the importance or value of reading the book. 


개인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이러한 적극적인 조정을 하는 과정은 자기조절의 핵심이며, 이 과정은 자기효능과 같은 개인의 자기신념과 판단에 의해 크게 조정된다. 한 사람이 자신의 역량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은 [피로, 지루함 또는 스트레스 등을 당면한 상황에서, 노력을 지시direct하고 지속sustain하는 능력에 대한 강력한 결정 요인]이다.

This active process of making adjustments in the pursuit of personal goals is at the heart of self-regulation and is largely mediated by an individual’s self-beliefs and judgements, such as self-efficacy. Perceptions of personal competency are powerful determinants of one’s ability to direct and sustain efforts in the face of fatigue, boredom or stress.


본 가이드에서는, 다양한 이론에 걸쳐 공유되는 자기 규제 학습자의 세 가지 중요한 특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1) 목표 지향적 행동,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의 사용 

(3) 학습을 최적화하기 위한 행동이나 전략에 대한 적응과 수정.

In this Guide, we will focus on thre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self-regulated learners that are shared across the various theories: 

(1) goal-directed behaviour, 

(2) use of specific strategies to attain goals, and 

(3) the adaptation and modification to one’s behaviours or strategies to optimise learning.




주기적 조절

Cyclical regulation.


'순환 고리'는 개인이 직무별 및 인지적 전략을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반복적인 과정에 관여하고 목표 달성에 있어 이러한 전략의 효과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 1을 참조하십시오.

‘cyclical loop’ means that individuals will engage in an iterative process during which they proactively use task-specific and metacognitive strategies, and continuously gather information about the effectiveness of these strategies in achieving their goals. See Figure 1.



(a) 수행 전 단계

(a) Before (or forethought) phase


정교한 자기 규제 학습자들은 과제나 활동의 성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그 학습 과제를 잘 수행할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짐머만(2000년)은 이러한 준비단계는 자기규제 학습자의 능동적인 본질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러한 준비 생각과 행동은 학습이 일어난 후 적응적 자기평가와 성찰을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Sophisticated self-regulated learners will proactively ‘prepare’ by seeking to understand the nature of an assignment or activity and then setting goals and specific plans to perform well on that learning task. Zimmerman (2000) argues that this preparatory phase underscores the proactive essence of self-regulated learners and that such preparatory thoughts and actions facilitate adaptive self-evaluation and reflection after learning has occurred. 


또한 자기 효능감, 목표 지향성, 과제 관심 또는 가치와 같은 자기 동기 부여 신념은 학습자가 자율 규제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는 자극이나 동기를 제공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self-motivation beliefs, such as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 and task interest or value, provide the impetus or motivation for a learner to put forth the necessary effort to engage in the self-regulation process. 



(b) 수행 중 단계

(b) During (or performance) phase


또한 자기조절적 학습자는 주의 집중, 이완, 긍정적인 자기 대화 및 절차 단계의 정신적 리허설 같은 특정한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학습 중 행동과 생각을 통제하려고 시도할 것이다(Wolters 2003).

Self-regulated learners will also attempt to control their behaviours and thoughts during learning by employing specific tactics, such as attention focusing, relaxation, positive self-talk and mental rehearsal of the steps of a procedure (Wolters 2003).


자기조절적 학습자는 매우 전략적이기 때문에 미리 생각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감정, 인지, 행동을 관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다. 많은 이론가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수행에 인지 제어와 자기 모니터링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Winne & Hadwin 1998; Zimmerman 2000). 즉, 얼마나 학습이 성공적이었는가를 능숙하게 관찰하고 알아채고, 그에 따라 여기에 기여한 조건이나 요인을 밝히는 것은 조절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Regulated individuals are highly strategic in nature and thus will actively seek to manage emotions, cognition and behaviour in order to attain their forethought goal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many theorists emphasise the role of metacognitive control and self-monitoring as students learn or perform (Winne & Hadwin 1998; Zimmerman 2000). That is,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can skilfully observe, or notice, when learning is successful or not and then to identify the contributing conditions or factors influencing that learning is a key regulation process.


(c) 수행 후 단계

(c) After (or self-reflection) phase


학생들이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전략과, 이러한 전략의 성공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지식이 수행 후 단계의 기초를 확립한다(Zimmerman 2000). 개인이 목표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스스로 평가하고, 성공 또는 투쟁의 원인이 되는 1차적 요인을 식별하는 것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것은 자기조절의 마지막 단계인 자기성찰 단계에 들어간다.

Students’ knowledge of the specific tactics they use to learn as well as information related to the success of these strategies sets the foundation for the after phase of self-regulation (Zimmerman 2000). It is during this final self-reflection phase of self-regulation in that individuals self-evaluate whether they have attained their goals and seek to identify the primary factors causing them to succeed or struggle.


자기조절 이론가들은 학생들이 학업성취도 문제로 고군분투할 때 귀인이라고 불리는 이 인지적 자기판단이 특히 중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원인에 대한 귀인은 학생들의 후속 행동과 학습 지속 동기를 잘 예측한다(Weiner 1986).자율규제의 주기적인 관점을 지지하는 이론가들은 또한, 학생들이 성찰에 참여한 후에, 미래 학습을 위한 목표나 전략을 수정하거나 수정하여 규제 피드백 루프의 다음 반복을 시작하도록 결정할 것을 제안한다. 

Self-regulation theorists would argue that this latter type of cognitive self-judgement, called attributions, is of particular importance when students struggle with academic performance. Causal attributions are highly predictive of students’ subsequent behaviours and motivation to sustain learning (Weiner 1986).Theorists who support a cyclical viewpoint of self-regulation would also suggest that after students engage in reflection,they will make decisions about modifying or adapting their goals or strategies for future learning, thereby initiating the next iteration of the regulatory feedback loop. 


자신의 수행전략에 귀인하는 것은 이상적인 방식인데, 왜냐하면 전략을 사용하는 방식을 본질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학습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수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자신이 어려워하는 이유를 능력 부족과 같은 고정된 개인적인 요소들 또는 운이나 선생님의 기술과 같은 외부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 탓으로 돌릴 때, 이러한 학생들에게서는 동기부여가 저하되고 참여가 낮아진다.

Strategic attributions are ideal because strategy use is inherently changeable and thus can be modified or adjusted prior to engaging in a new learning activity. when students blame their struggles to fixed personal factors, such as poor ability, or to external and uncontrollable factors, such as luck or the skill of the teacher, poor motivation and disengagement become most pronounced in these individuals.



목적-지향적 행동

Goal-directed behaviour.


주기적 규제의 첫 단계는 수행 전 생각을 하는 것이다.

The initial phase of cyclical regulation involves engagement in forethought,


이 단계 내의 핵심 하위 프로세스 중 하나는 목표 설정이며, 목표라는 것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확립한 학습이나 수행의 기준 또는 특정 결과]라고 정의할 수 있다(Locke & Latham 1990). 목표는 동기부여 기능을 하며 학습 과정이나 결과의 특정 측면에 대한 학생들의 주의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조절모델에서 중요하다.

One of the key subprocesses within this phase is goal-setting, which has been defined as the standards or specific outcomes of learning or performance that are personally established by an individual (Locke & Latham 1990). Goals are important in self-regulation models because they serve a motivation function and can direct students’ attention on specific aspects of the learning process or outcomes.


프로세스 목표와 결과 목표. 

    • 결과 목표는 시험 성적과 같은 학습의 최종 제품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 과정 목표는 학습을 위해 사용하는 단계, 절차 또는 전략을 포함한다(Zimmerman & Kitsantas 1996). 

    • 결과 목표가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규제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 과정 목표는 학생들이 처음 과제나 기술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과제를 마스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process and outcome goals. Outcome goals tend to emphasise the final products of learning, such as a test grades, where process goals involve the steps, procedures or strategies that one employs to learn (Zimmerman & Kitsantas 1996). Although outcome goals can exert positive motivational and regulatory effects, process goals are particularly beneficial in situations when students are first learning how to perform a task or skill or when they struggle to master the task.


연구자들은 과제에서 높은 수준의 숙련도나 전문지식을 획득한 학생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결과 목표보다 프로세스 목표를 설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의학 교육 환경에서 채용된 정성적 연구에서 클리어리와 샌더스(2011년)는 정맥 작업을 능숙하게 해낸 의대생들은 프로세스 또는 기술 목표를 일관되게 나타낸 반면, 이 절차에 어려움을 겪은 학생(혈액을 성공적으로 뽑기 위한 세 번의 시도가 필요함)들은 결과 목표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Researchers have found that students who have attained a high level of proficiency or expertise on a task report setting process goals more frequently than outcome goals. Furthermore, in a qualitative study employed in a medical education context, Cleary and Sandars (2011) showed that medical students who demonstrated proficiency on a venepuncture task consistently displayed process or technique goals, whereas those who struggled with this procedure (need to have three attempts to successfully draw blood) tended to emphasise outcome goals.


요컨대, 목표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하고, 배우는 동안 목표의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주의를 지시하며, 개인이 학교에서 자신의 성공을 스스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In short, goals are critical because they serve a motivational role, direct students’ attention on the content of the goal during learning, and act as the standards against which individuals self-evaluate their success in school.


전략적 인식 및 행동

Strategic awareness and behaviours.


프로세스 목표를 능동적으로 수립하고 전략 계획을 수립하는 학생은 과제 수행 중에 이러한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단, 전략의 종류나 종류는 제각기 뚜렷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Students who proactively establish process goals and who develop strategic plans are more likely to use such strategies during task performance.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re are different classes or types of strategies, with each having distinct purposes and goals.


두 가지 전략: 동기부여전략, 정보/학습의 최대화 전략(Zimmerman 2000; Wolters 2003).

managing motivation versus maximise acquisition of information or learning(Zimmerman 2000; Wolters 2003).


    • 자기 보강, 자기 계발, 환경 구조와 같은 자기 통제 전략은 학생들의 주의를 관심의 과업으로 유도하고 노력과 끈기를 유지하도록 고안된 것이다. 

    • 이와는 달리, 개념 맵 사용, 학습의 핵심 용어 식별 및 수업 노트와 교과서 정보의 비교와 같은 학습 전략은 학습과 성과를 용이하게 한다.

In short, self-control strategies, such as self-reinforcement, self-instruction and environmental structuring, are designed to direct students’ attention to the task of interest and to sustain effort and persistence. In contrast, learning strategies, such as using concepts maps, identifying key terms to study and comparing class notes to textbook information, facilitate learning and performance


학생들이 전략적인 사고방식과 이용자가 되도록 훈련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업내용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학생에 대한 자기조절 개입 프로그램의 중심 요소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raining students to become strategic thinkers and users is a central component of most academic self-regulation intervention programmes, regardless of academic content or age of the students.


적응과 유연성

Adaptation and flexibility.


학생들이 학교에서 struggle할 때는 목표나 전략 계획을 어느 정도까지 조정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adapt their goals or strategic plans is of greatest importance when students struggle in school.


주기적 순환의 모든 단계와 유사하게, 자기반성 또는 '후' 단계는 

    • 자기평가(목표나 표준과 자신의 성과를 비교), 

    • 귀인(성과에 대한 이유 인식), 

    • 적응적 추론(학습 개선에 필요한 변경이나 조정에 관한 결론)과 같은 몇 가지 하위 프로세스를 포함한다(Zimmerman 200).0). 

이 모든 하위 과정이 중요하지만 인과적 귀인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Similar to all phases of the cyclical loop, the self-reflection or ‘after’ phase involves several sub-processes, such 

    • self-evaluation (comparing performance to goals or standards), 

    • attributions (perceived reasons for performance) and 

    • adaptive inferences (conclusions regarding modifications or adjustments required to improve learning) (Zimmerman 2000). 

Although all these sub-processes are important, we will focus on causal attributions


학생들이 하는 귀인의 종류는 실패 후의 인지적, 영향적,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따라서 미래의 학습 노력을 상당히 예측한다.

the types of attributions students make will impact their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ural reactions following failure and thus are quite predictive of future learning efforts.


Weiner에 따르면, 기여는 세 가지 차원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 로쿠스(내부 또는 외부), 

    • 안정성(원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안정적이었는가), 그리고 

    • 관리성(통제할 수 있는 정도)

According to Weiner,attributions can be classified into of one of three dimensions: 

    • locus (cause is either internal or external), 

    • stability (how stable the cause is over time), and 

    • controllability (extent to which the can be controlled). 


연구자들은 노력과 전략 사용과 같이 내부적이고 불안정하며 통제할 수 있는 것에 귀인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지속성과 전략의 사용에 있어 높은 성취도와 적응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Cleary & Zimmerman 2001; Cleary et al. 2006).

Researchers have shown that those who make internal, unstable and controllable attributions, such as effort and strategy use, tend to be high achieving and adaptive in their persistence and use of strategies (Cleary & Zimmerman 2001; Cleary et al. 2006)


반두라에 따르면, 실패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효능을 유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끈기를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실패에 따른 전략적 귀인을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직무 수행과 관련된 핵심 전략, 프로세스 또는 기술 요인에 대해 학습자가 주의를 기울이게 유도할 것이다(Cleary et al. 2008).

According to Bandura, sustaining a sense of personal efficacy in the face of failure is one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sustaining students’ effort and persistence. In addition making strategic attributions following failure will direct students’ attention on the key strategies, processes or tech-niques that are ultimately linked to successful task performance (Cleary et al. 2008).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이 전략적 귀인을 하도록 훈렴함으로써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Research has found that training students to make strategic attributions can improve their performance.


즉, 자유투를 놓쳤을 때, 이것을 부적절한 전략으로 귀인하는 학생들은 개선을 위해 슈팅 기법을 수정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았다. 자유투를 놓친 뒤 전략적인 귀속을 한 학생들은 이런 훈련을 받지 않은 학생들보다 연습 시간에 자유투 수행능력을 빨리 조절하는 데 더 뛰어났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That is, students who attributed their missed free-throws to poor strategy use were more likely to conclude that they needed to modify or adjust their shooting technique in order to improve. It should be noted that students who made strategic attributions following missed free-throws, showed better skill at quickly adjusting their shooting performance during the practice session than those who did not receive such training.


결론적으로, 학습에서 자기조절 이론은 개인의 학습이나 수행과제에 접근하는 방법에 영향을 주기 위해 유동적인 심리적 과정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In conclusion, academic self-regulation theories provide a template from which one can understand how malleable psychological processes interact to influence how individuals approach a learning or performance task.



의료교육에 대한 자율적 규제이론의 적용

The application of self-regulation theory to medical education


의료 교육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많은 현재 접근방식은 문제 기반 학습의 목표 설정과 같은 자율 규제 이론의 일부 측면을 적용한다(Lycke et al. 2006). 그러나, 우리의 의견으로는, 의학 교육의 실천에는 여전히 자율규제의 포괄적인 이론적 모델에서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Many current approaches to teaching and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apply some aspects of self-regulation theory, such as goal setting in problem-based learning (Lycke et al. 2006). However, in our opinion, the use of a comprehensive theoretical model of self-regulation has the potential to further inform the practice of medical education


학업 성취도 향상과 임상 성과 향상

academic improving achievement and improving clinical performance.


학업 성취도 개선

Improving academic achievement


이전의 연구는 자기조절이 학업적 성취도에 따른 대학생들의 상위와 하위 사이의 구별되는 특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Previous research has shown that self-regulation is a distinguishing characteristic between high and low academically achieving college students.


예를 들어, Zimmerman과 Kitsantas(1999)는 프로세스에서 결과물로 이전한 학생들이 결과만을 사용한 프로세스 목표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능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변화된 목표 그룹의 사람들은 그들의 글쓰기 수정 기술에서 우월했다.

For example, Zimmerman and Kitsantas (1999) found that students who shifted their forethought goals from processes to outcome outperformed those who used process goals, who in turn, surpassed those who only used outcome goals. Individuals in the shifting goal group were superior in their writing revision skill,


목표 설정은 학습자의 생각, 감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습의 자율적 규제의 중요한 측면이다. 학생들이 과정 목표와 결과 목표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하다. 

    • 결과 목표는 각 장을 이해하는 것과 같은 활동의 최종 산물을 의미하지만, 

    • 프로세스 목표는 최종 결과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Goal setting is an important aspect of the self-regulation of learning since goals influence the learner’s thinking, emotions and actions. It is important that students can make a distinction between process goals and outcome goals. Outcome goals refer to the final product of the activity, such as understanding each chapter, but process goals refer to howthe final outcome goal will be reached. 



"학습한 내용의 요점을 요약한다"와 같은 프로세스 목표는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지, 그리고 자기 적응적인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신속한 자가 평가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새로운 주제를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 특히 중요하다.

Process goals, such as summarising the main points in the chapter, are especially important during the early stages of learning a new topic since they allow rapid self-evaluation of whether the goal is being attained and whether any self-adaptive changes need to be made.


성공적인 목표 달성은 적절한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효과적인 학습자는 '시도해봤고, 신뢰할 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은 전략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성취도가 낮은 학습자는 제한된 범위만의 전략을 사용하거나, 비효율적인 전략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Pressley & Ghatala 1990). 교과서와 강의 노트를 반복해서 읽어도 과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의대생들의 말을 듣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Successful goal attainment requires the use of appropriate strategies. Effective learners have a small repertoire of favourite strategies that are ‘tried and trusted’ but underachieving learners either have a limited range of effective strategies or repeatedly use ineffective strategies (Pressley & Ghatala 1990). It is not unusual to hear many underachieving medical students state that they cannot understand the subject despite repeatedly reading their text book or lecture notes.


독서를 하는 동안 자기조절 과정을 살펴본 연구는 높은 이해력을 가진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자기-모니터링을 했으며, 자기-평가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전략이 그들이 읽고 있던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었는지에 따라) 전략의 선택에 관해 적응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밝혀냈다(Paris & Paris 2001).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접근법은 예측, 질문, 명확화 및 요약의 네 가지 주요 전략에 집중한다.

Research that has looked at self-regulation processes during reading has identified that high-achieving readers constantly self-monitored, self-evaluated and made adaptive changes regarding their choice of strategies to ensure that these strategies were being effective for understanding the text that they were reading (Paris & Paris 2001). For example, one commonly used approach concentrates on four main strategies: predicting, questioning, clarifying and summarising.


선택된 전략이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 구현하고 평가하는 것은 학습자가 스스로 수행하는 능동적인 과정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진전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일에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더 큰 자각을 가진 학습자는 도전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전략에 적응적인 변화나 조정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

Implementing and evaluating whether a chosen strategy is the most appropriate and effective is an active process for the learner. Learners who have greater self-awareness of how they are approaching a task, as well as their progress towards their intended goal, are more likely to make adaptive changes or adjustments to their strategies when confronted with challenges.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는 정도는 내부 및 외부 피드백의 질과 관련이 있다(Butler & Winne 1995).

The extent to which students can become active, strategic learners is related to the quality of both internal and external feedback (Butler & Winne 1995).


학업 성취도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학습자의 동기부여다. 동기 부여는 학생들의 행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도한다. 그것은 그들의 자기신념과 그 일에 대한 믿음의 영향을 받는다. 목표 설정과 귀인도 동기부여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 인지 이론가들은 또한 기대와 가치와 같은 자기-동기적 믿음에도 일차적인 중요성을 둔다(위그필드 & 에클스 2000; Zimmerman 2000).

Another important aspect of academic performance is the motivation of the learner. Motivation energises and directs students’ behaviour. It is affected by their self-beliefs and also their beliefs about the task. Although goal-setting and attributions impact on motivated behaviours, social-cognitive theorists also place primary importance on self-motivation beliefs, such as expectancy and value (Wigfield & Eccles 2000; Zimmerman 2000). 


기대 판단특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기술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유형의 판단은 개인이 자신이 얼마나 능력이 있다고 믿는지와 자신과 주어진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포함한다. 가장 잘 조사된 기대 구조 중 하나는 자기효능 신념인데, 이는 특정 상황에서 특정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판단이다. 이러한 믿음은 매우 맥락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종종 실제로도 그러하다.

Expectancy judgements involve a person’s perceptions about the skill in performing specific actions that can lead to particular outcomes. In a sense, these types of judgements involve how capable an individual believes that he or she is and whether he or she has control over themselves and a given situation. One of the most well-researched expectancy constructs is self-efficacy beliefs, which are highly specific judgements about one’s capabilities to perform specific acts in a particular situation. These beliefs are highly contextualised and thus can, and often do, vary across different situations.


특정 과목에 대한 학습의 가치에 대한 학습자의 신념도 동기부여 수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특정 과목 영역에 관심이 있거나 이 내용 영역이 매우 중요하거나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는 학생들은 종종 학습에 더 많은 노력과 참여를 보일 것이다. 학습자의 동기와 귀인에 대한 신념을 직접 질문으로 식별한 다음, 이러한 믿음이 학업 성취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으며, 이러한 믿음을 변화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접근방식은 무엇인지를 성찰하여 수정할 수 있다.

Learners’ beliefs about the value of studying for a particular subject are also important for understanding their level of motivation.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a particular subject area and/or perceive this content area to be of high importance or value will often display more effort and engagement in learning. The motivational and attribution beliefs of underachieving learners can be identified by direct questioning and then modified by reflecting on how these beliefs can influence academic achievement and consideration of positive approaches to change these beliefs.


임상 퍼포먼스 개선

Improving clinical performance


임상 수행의 중요한 측면은 필수적인 기본 임상 기술의 효과적인 사용이다.

An important aspect of clinical performance is the effective use of essential basic clinical skills,


기존 연구에 따르면, 자기조절은 정신운동 숙련도에 따른 여러 개인을 구분짓는 특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클리어리와 짐머맨(2001)은 농구 프리 스로우의 전문가로 분류된 성능(예상 단계) 이전에 학생들이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술 중심의 전략을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Previous research has shown that self-regulation is a distinguishing characteristic between individuals who have high and low complex psycho-motor skilled performance. For example, Cleary and Zimmerman (2001) showed that prior to performance (forethought phase) students classified as experts in basketball free-throws made more specific goals and used more technique-focused strategies.


저자들은 또한 전략의 선택과 목표 설정이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성과 개선을 위한 후속 노력 중 전략의 사전 고려된 선택forethought selection과 귀인에 대한 자가 판단attribution self-judgement이라는 여러 자율 규제 프로세스 간의 순환적 관계를 강조한다.

The authors also highlight the cyclical relationship among several self-regulation processes, with goal setting being correlated with choice of strategy and attribution self-judgements being predictive of forethought selection of strategy during subsequent efforts to improve performance.


클리어리와 샌더스(2011)에 따르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여자들은 세 가지 주기적 단계 전체에 걸쳐 전략적 사고를 보인 반면, 성공하지 못한 참여자들은 결과나 비과정non-processes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한 참가자는 

    • 프로세스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였고,

    • 작업(성능 단계) 중에 사용되는 프로세스 및 해당 정맥 기법을 모니터링하였고,

    • 프로세스 또는 기술 관련 준거를 사용하여 성과에 대한 성공 또는 만족도를 평가했다.

Cleary and Sandars (2011) Participants who were successful at this task exhibited strategic thinking throughout each of the three cyclical phases, whereas those who were not successful tended to focus on outcomes or non-processes. Specifically, participants who did the venepuncture successfully on their first attempt, 

    • reported setting process goals and plans, 

    • monitored the process and their venepuncture techniques used during the task (performance phase) and 

    • evaluated their level of success or satisfaction with their performance using process or technique related criteria.


연구는 참가자들에게 사이클 모델, 특히 목표 설정(예측 단계)과 자기 기록(수행 단계)에서 특정 프로세스에 참여하도록 지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Research has focused on instructing participants to engage in specific processes in the cyclical model, in particular, goal setting (forethought phase) and self-recording (performance phase).


전반적으로, 골 세팅과 자기 기록이 학생들의 71%를 차지했다. 이는 이러한 과정이 기술 습득을 증가시키는데 매우 영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Overall, goal setting and self-recording accounted for 71% of the students dart-throwing proficiency. This suggests that these processes are very influential in increasing skill acquisition.


자기평가적 기록을 남기는 학생은 (이런 유형의 기록을 하지 않는 학생보다) 다트던지기를 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strategic attribution을 더 많이 했다. 자율 규제와 동기부여의 관점에서 전략적인 귀속을 하는 것은 전략적인 사용이 수정되고 적응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며, 따라서 학생들에게 주체로서의 신념과 통제력을 길러준다.

Individuals who engaged in self-evaluative recording made more strategic attributions following poor dart-throwing attempts than those who did not engage in this type of recording. From a self-regulation and motivation perspective, making strategic attributions is highly beneficial because strategy use can be modified and adapted, thus cultivating beliefs of agency and control in students.


연구는 또한 각 단계에서 훈련하는 개인들이 농구 자유 스킬에 미치는 부가적 영향을 조사했다(Cleary et al. 2006). 세 단계 모두, 또는 두 단계에 대해서(예측 및 성과)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한 단계만 훈련받았거나 자기조절 훈련을 받지 않은 개인보다 더 정확한 프리트로우 슈팅을 보여주고, 보다 전략적인 인과적 귀속을 하고, 적응적 추론을 더 많이 보고했다.

Research has also investigated the additive effects of training individuals in each phase of the cyclical process on their basketball free-throw skill (Cleary et al. 2006). Individuals who received training in all three or two phases (forethought and performance), displayed more accurate freethrow shooting, made more strategic causal attributions and reported more technique specific adaptive inferences than those who only received one phase of training or no regulation training.


자기조절학습 미세분석이라는 진단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미시 분석의 일차적인 목표는 사람이 어떤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특정한 자기조절 관련 질문을 하는 것이다. OSCE는 학생들이 임상 과제를 완료하면서 구체적인 행동이나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시적 분석을 채택하는 데 이상적인 방법이다.

The tutor decides to employ a diagnostic technique called Self-Regulated Learning Microanalysis . The primary objective of micro-analysis is to ask specific regulatory questions as a person is engaging in some authentic task. The OSCE is an ideal method to employ microanalysis because students are expected to demonstrate specific behaviours or skills as they complete the clinical tasks.




(a) 주요 자기조절 프로세스의 문제 식별 

(a) Identification problems with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OSCE 수행 전의 질문:

Questions before taking the OSCE:


  • 이 환자에게 적절한 심장 검사를 할 수 있다고 얼마나 확신하십니까? (자기효능신념 평가)

  • 심장 검사를 시작하기 전에 염두에 두고 있는 목표가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인가? (프로세스 또는 결과 목표 선택 평가)

  • 심장검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특정 전략 및 기법의 선정 평가)

  • . How sure are you that you can perform an adequate cardiac examination on this patient? (to assess self-efficacy beliefs)

  • . Do you have a goal(s) in mind before you begin the cardiac examination? If so, what is(are) (it)they? (to assess process or outcome goal selection)

  • . What do you need to do to successfully perform the cardiac examination? (to assess the selection of specific strategies and technique)


OSCE 수행 중 질문:

Questions during the performance of the OSCE:

  • 당신은 지금까지 흠잡을 데 없는 과정을 수행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실수를 한 적이 있는가? (수행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평가)

  • Do you think you have performed a flawless process thus far or have you made any mistakes? (to assess self-monitoring of performance)


OSCE 수행 후 질문:

Questions after the OSCE performance:


폴이 심장 소리를 해석하지 못하면 가정교사는 그를 멈추게 하고 다음과 같이 묻는다.

. If Paul fails to interpret the heart sounds, the tutor stops him and asks:


(a) 심장 소리를 해석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실패에 대한 귀인 평가)

(b) 다음 번 심장 소리를 해석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성공적 성과에 필요한 자기 적응적 변화 평가)

(a) Why do you think that you could not interpret the heart sounds? (to assess the attributions for unsuccessful performance)

(b) What do you need to do to successfully on your next attempt to interpret the heart sounds? (to assess the selfadaptive changes required for successful performance)


레지던트가 심장소리를 성공적으로 해석한다면, 가정교사는 폴을 멈추게 하고 다음과 같이 물어볼 수 있다.

. If the resident successfully interprets the heart sounds, the tutor can stop Paul and ask:


(a) 심장 소리를 성공적으로 해석하셨습니다. 왜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공에 대한 귀인  평가)

(a) You successfully interpreted the heart sounds. Why do you think that you were successful on your first attempt? (to assess the attributions for successful performance)


(b) 임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주요 자체 규제 프로세스의 문제 해결

(b) Remediation of problems with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to improve clinical performance




일반적 교육 접근

General instructional approaches


다양한 교육 접근방식이 보고된 바 있음

A variety of instructional approaches have been described


이러한 모든 접근법의 핵심 특징은 학습자에게 단순한 전략의 범위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학습자가 특정 전략을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이 효과적인지 확인하고, 전략의 사용에 대한 자기적응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의 사용을 스스로 모니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또한 가장 적절한 전략을 사용하여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he key feature of all these approaches is that they offer the learner more than a range of simple strategies. They provide an opportunity for the learner to know when to use a particular strategy and why it should be used, to self-monitor the use of the strategy to check whether it is effective and to make selfadaptive changes to both their use of strategy but also develop a strong belief that they can achieve a task using the most appropriate strategy.



튜터의 역할

The role of the tutor.


자기조절은 개인 학습자의 생각, 감정,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다른 사람들, 특히 숙련된 튜터가 제공하는 행동과 피드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평생 학습자를 위한 자기조절교육을 위한 전체적인 목표는 내부 동기 부여와 전략의 사용에 대한 개인 통제의 권한을 부여하고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Bandura 1989). 교육활동은 학습자가 

  •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자신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의식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 긍정적인 동기 부여적 믿음과 적응적 귀인을 개발하고, 

  •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적응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Self-regulation is a process that focuses on the thoughts, emotions and actions of an individual learner. However, this process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actions and feedback provided by others, especially a skilled tutor. The overall aim for the training of self-regulation for lifelong learners is to empower and develop their personal control, often called agency, of their internal motivation and use of strategies (Bandura 1989). Educational activities should enable learners 

  • to become more conscious and aware of how their thoughts and emotions influence their performance, 

  • to develop positive motivational beliefs and adaptive attributions and 

  • to develop their skills to adapt a variety of strategies to achieve success.


튜터의 전반적인 역할을 더 자세히 고려하는 것이 유용하다. 파리 및 파리(2001)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It is useful to consider the overall role of the tutor in greater detail. Paris and Paris (2001) include:


.학습자가 튜터와 같은 숙련된 전문가의 성과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이는 특히 핵심적 자기조절 프로세스의 사용을 함께 구두로 설명하며 제공하는 경우 강력하다. 

. Providing opportunities for the learner to observe theperformance of a skilled individual, such as a tutor. This isespecially powerful if verbal explanations of the use of thekey self-regulation processes are given by the performer. 


. 복잡한 기사를 읽거나 진단 결정을 내리는 등 주요 자기조절 프로세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전략적, 적응적 방식으로 자기조절 프로세스를 사용하도록 학습자를 지도한다.

. Engaging the learner in situations in which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are required, such as reading a complex article or making a diagnostic decision, and coaching the learner to use the self-regulation processes in a strategic and adaptive way.


. 학습자가 새로운 과제를 처음 배우는 동안 또는 학업 또는 임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자기조절 프로세스의 사용에 대해 더 잘 인식하도록 유도하여, 학습자가 더 자기 성찰적이고 자기 적응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과제를 실패하는 경우, 자신의 투쟁을 불충분한 노력 수준이나 전략의 비효율적인 사용과 연관시켜야 한다.

. Encouraging learners to become more aware of their use of self-regulation processes during initial learning of a new task or when trouble-shooting underachievement, either academic or clinical, so that the leaner can become more self-reflective and self-adaptive. For example, if a learner fails a task, he or she should relate one’s struggles to insufficient levels of effort or ineffective use of strategy.



배우는 방법 배우기 과정

Learning to learn courses.


'배움하기 위한 학습' 코스의 가치는 대학생들과의 여러 연구 연구에서 입증되었다(호퍼&유 2003).

The value of ‘learning to learn’ courses has been shown in several research studies with college students (Hofer & Yu 2003)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MSLQ; see Figure 2).


Figure 2. Main components of the MSLQ.


MSLQ는 대학생들을 위한 81개의 항목 자체 보고 질문이다.

• 동기 부여 척도(31개 항목) - 고유의 목표 지향성, 외적인 목표 지향성, 과제 가치, l 소득 신념의 통제, 학습 및 성과에 대한 자기효능, 시험 불안

• 학습 척도(31개 항목) – 다양한 전략(리허설, 정교한 설명, 조직, 비판적 사고) 및 자율 규제 프로세스 사용

• 리소스 관리 척도(19개 항목) – 시간 및 학습 환경, 노력 규제, 동료 학습, 검색 지원


The MSLQ is an 81 item self-report questionnaire for college students:

• Motivation scale (31 items) - intrinsic goal orientation, extrinsic goal orientation, task value, control of l earning beliefs, self-efficacy for learning and performance, test anxiety

• Learning scale (31 items) – use of different strategies (rehearsal, elaboration, organisation, critical thinking) and self-regulation processes

• Resource management scale (19 items) – time and study environment, effort regulation, peer learning, help seeking


Copies of the MSLQ can be obtained from Combined Program in Education and Psychology (CPEP) cpep@umich.edu



자기조절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 피드백

Feedback focused on self-regulation processes


연구는 일관되게 의대생과 의사를 포함한 많은 개인이 자신의 지식, 기술 및 성과에 대한 자신의 판단에서 부정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Davis et al. 2006; Hacker et al. 2008).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들의 기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불행하게도 이것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선택과 사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장 많이 고군분투하는 학습자들은 종종 인식된 능력과 실제 성취도 사이에 가장 큰 차이를 가진다. 게다가,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종종 나쁜 성적을 올바르게 자가 평가했을 때조차 시정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효과적인 적응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러한 유형의 학습자들은 유익한 내부 피드백을 발생시키거나 강사나 교사들에 의해 외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요컨대, 피드백은 학습자가 주요 자기조절 프로세스 사용에 적응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 자기조절의 필수적인 요소다(Butler & Winne 1995).

Research has consistently shown that many individuals, including medical students and doctors, are inaccurate in their own judgements about their knowledge, skills and performance (Davis et al. 2006; Hacker et al. 2008). Most students tend to overestimate their skills, which unfortunately can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ir selection of and use of strategies to achieve a task. Learners who struggle the most are often those have the greatest discrepancy between perceived competence and their actual performance. In addition, these types of students often do not take corrective measures when they correctly self-assess poor performance. To engage in effective adaptation, these types of learners either need to be able to generate informative internal feedback or to be given external feedback by tutors or teachers. In short, feedback is an essential and integral component of the self-regulation of learning since it provides an opportunity for the learner to make adaptive changes to their use of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Butler & Winne 1995).


내부 피드백, 즉 개인이 생성하는 정보는 일반적으로 훈련을 통해 개발할 수 있는 자체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통해 발생한다(Hartman 2001). 흥미로운 접근법은 학습자가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학습 전략과 기법에 대한 적응적 변화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화된 워크북의 자가 주도적인 사용이다(Nietfeld et al. 2006). 

Internal feedback, or information that is produced by the individual, typically occurs through a self-monitoring process that can be developed through training (Hartman 2001). An interesting approach is the self-directed use of structured workbooks that allow learners to self-monitor their performance and also to record their adaptive changes to study strategies and techniques (Nietfeld et al. 2006). 


외부 피드백, 학생의 기술이나 직무수행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언급하는 것. 인식과 실제 수행의 차이를 부각시키는 강력한 리얼리티 체크가 될 수 있다.  효과적으로 제공되는 경우 외부 피드백은 과제의 필수 요건이나 오류를 수정하거나 수정하는 데 필요한 행동 또는 프로세스에 대한 학습자의 주의를 지시하기 때문에 자기조절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External feedback, such as comments made by others about the skills or task performance of a student, can be a powerful reality check that highlights the discrepancy between perceived and actual performance.  When provided effectively, external feedback can be a very important component of self-regulation because it directs a learner’s attention on essential requirements of a task or the behaviours or processes needed to adapt or correct mistakes.




미래 발전과 적용

Future developments and applications


기존 교육과정에 통합 

Integration into existing curricula


의학 교육의 많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자연스럽게 적응적인 자기조절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세스에서 하나 이상이 미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Many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learners in medical education naturally exhibit adaptive self-regulation processes. However, it is likely that one or more of these processes may be under-developed


문제 기반 학습은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한 방아쇠로 문제 상황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발전시키려는 시도로 널리 소개되었다. 문제 기반 학습과 자율 규제의 개념 사이에는 중첩이 있으며, 두 개념 모두 학습 과정에 대한 학생 통제와 목표 설정과 성과 반영을 요구하는 학습 접근법의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Loyens 등 2008).

Problem-based learning has been widely introduced in an attempt to develop the learning processes of students using problematic situations as a trigger to seek new information. There is overlap between the concepts of problem-based learning and self-regulation, with both having an emphasis on student control over the learning process and the use of a learning approach that requires the setting of goals and reflecting on performance (Loyens et al. 2008).


그러나 문제 기반 학습의 전달은 자율 규제 프로세스의 개발에 큰 초점을 두지 않는다(Moust et al. 2005). 특히 튜터가 학생들의 성취도가 낮다는 것을 안다면 자기조절의 주요 측면은 PBL 커리큘럼에 구체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 이러한 개입의 예로는 프로세스 목표 설정,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선택, 자가 모니터링 및 적절한 전략이나 기법의 선택과 관련된 적응형 변경을 포함한다. 

However, the delivery of problem-based learning does not have a strong focus on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ion processes (Moust et al. 2005). Key aspects of self-regulation can be specifically introduced in problem-based curricula, especially if the tutor is aware that students are underachieving. Examples of these interventions include those related to 

    • setting process goals, 

    • selecting a strategy to achieve these goals, 

    • self-monitoring and 

    • making adaptive changes that are related to self-beliefs or selection of appropriate strategies or techniques. 

중요한 측면은 학생들이 문제 기반 학습의 단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다양한 주요 자기조절 과정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An important aspect is that the tutors focus on how the students are using the various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instead of a focus on the steps in problem-based learning.


튜터는 또한 전략 사용과 자기조절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 학습자에게 전략 및 프로세스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학습자의 주기적 자율규제 프로세스 사용에 대한 피드백(그림 3)은 think-aloud 또는 자기조절 미세분석과 같은 맥락별 평가 기법에서 생성될 수 있다. 학생들은 또한 별도의 '학습하기 위한 학습' 과정을 시행하거나, 학습자들이 텍스트를 이해하는 구조화된 접근법을 사용하여 서로를 멘토링하는 상호 교습과 같은 동료 멘토링 접근법을 사용함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utors could also provide strategic and process feedback to learners with a focus on strategy use and self-regulation processes. Feedback about a learner’s use of cyclical self-regulation processes (Figure 3) can be generated from context-specific assessment techniques, such as think-aloud or self-regulation microanalysis. Students could also be helped by implementing separate ‘learn to learn’ courses or using a peer mentoring approach, such as reciprocal teaching, in which learners mentor each other using a structured approach to understanding text.


Figure 3. Questions about the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예상 단계

• 과제의 특성은 무엇인가?

• 내 목표는 무엇인가?

• 어떤 종류의 정보와 전략이 필요한가?

• 얼마나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필요한가?

• 나의 동기는 무엇인가?

• 환경을 수정해야 하는가?

Forethought Phase

• What is the nature of the task?

• What is my goal?

• What kind of information and strategies do I need?

• How much time and resources will I need?

• What is my motivation?

• Do I need to modify the environment?


성능 단계

•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가?

• 이 작업이 이치에 맞는가?

•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가?

• 무언가에 변화를 줘야 하는가?

• 내 생각/감정을 수정해야 하는가?

• 환경을 수정해야 하는가?

Performance Phase

• Do I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what I am doing?

• Does the task make sense?

• Am I reaching my goals?

• Do I need to make changes?

• Do I need to modify my thoughts /emotions?

• Do I need to modify the environment?


자기반사단계

• 내가 목표에 도달했는가?

•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가?

• 무엇이 작동하지 않았는가?

• 다음 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시겠습니까?

• 나의 동기 부여에 미치는 영향은?

Self-reflection Phase

• Have I reached my goal?

• What worked?

• What didn’t work?

• Would I do things differently next time?

• What is the impact on my motivation?



이러닝 개발

Development of e-learning


더 간단한 접근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학습(Azebedo & Cromley 2004)에 참여하기 전에 자율 규제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짧은 교육 모듈을 사용하는 것. 모듈에 참여하는 동안 온라인 학습자의 자기조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훈련된 촉진자를 사용하는 것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Azebedo et al. 2008).

simpler approaches can be effective. For example, a short training module on how to use self-regulation processes prior to engaging in online learning (Azevedo & Cromley 2004) or the use of a trained facilitator to develop self-regulation skills of online learners whilst participating in a module has been shown to impact learning (Azevedo et al. 2008).


저성취자 발견과 재교육

Identification and remediation of underachievement


모든 의학 교육자들에게 점점 더 많은 관심은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 그러나 중요한 학습자들이다(Hauer 등). 2009).

An increasing concern to all medical educators is the small, yet significant, number of learners who are underachieving reaching and not their potential (Hauer et al. 2009).


이러한 '스트루글러'들은 이질적인 집단이며 종종 학문적 성과와 임상적 업적 모두에 대한 문제 외에도 심리학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가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These ‘strugglers’ are a heterogeneous group and often have a complex mix of psychological and social problems in addition to problems with both academic and clinical achievements.


자율 규제 이론의 흥미로운 잠재적 적용은 임상 성과 문제의 식별 및 교정조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에 대한 자체 규제 학습 및 미시적 평가 훈련(SRL-MAT)의 사용이다(Durning et al. 2011).

An exciting potential application of selfregulation theory is the use of Self-Regulated Learningand Microanalytic Assessment Training (SRL-MAT) for the systematic approach to the identification and remediation of clinical performance problems (Durning et al. 2011).


학부형, 대학원형 의학 교육에서도 '전문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There is also increasing concern about ‘professionalism’ in both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Sam을 도울 방법은?

How can Sam be helped to improve his professional behaviour by the actions of his tutor?


튜터의 주요 교육 및 교정 조치는 인식된 성과와 실제 성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튜터나 시뮬레이션된 환자로부터 외부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지만, 보다 강력한 접근방식은 샘이 일련의 실제 또는 시뮬레이션된 상담 동안 빈번한 간격으로 환자의 비언어적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도록 함으로써 자가 평가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 후, 튜터는 샘을 리뷰했다. 

The main educational and remedial action of the tutor is to highlight the discrepancy between the perceived and actual performance. This can be achieved by providing external feedback from either the tutor or the simulated patient but a more powerful approach is to increase self-evaluation by ensuring that Sam observes and records the non-verbal behaviour of the patient at frequent intervals during a series of further real or simulated consultations. Subsequently, Samis reviewed by the tutor. 


그 튜터는  샘이 상담에 대한 자기 만족에 대한 점수가 떨어지고, 또한 그가 감정적인 고통을 알아차려야 할 필요성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튜터는 자기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샘에 의해 변경된 매개변수와 특정 전략이나 기법의 사용 사이의 연결을 만든다. 이것은 샘에게 중요한 학습 경험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그의 전문적인 행동이 개인적인 통제 하에 있는 자율 규제 과정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The tutor notes that Sam’s score for his self-satisfaction of a consultation falls and that he has also become increasingly aware of his need to notice emotional distress. The tutor discusses the importance of self-awareness and makes the link between these changed parameters and the use of specific strategies or techniques by Sam. This is an important learning experience for Sam since he now realises that his professional behaviour is dependent on self-regulation processes that are under his personal control.









 2011;33(11):875-86. doi: 10.3109/0142159X.2011.595434.

Self-regulation theoryapplications to medical educationAMEE Guide No. 58.

Author information

1
Leeds 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Leeds, UK. j.e.sandars@leeds.ac.uk

Abstract

Self-regulation theory, as applied to medical education, describes the cyclical control of academic and clinical performance through several key processes that include goal-directed behaviour, use of specific strategies to attain goals, and the adaptation and modification to behaviours or strategies to optimise learning and performance. Extensive research across a variety of non-medical disciplines has highlighted differences in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between high- and low-achieving learners and performers. Structured identification of key self-regulation processes can be used to develop specific remediation approaches that can improve performance in academic and complex psycho-motor skills. General teaching approaches that are guided by a self-regulation perspective can also enhance academic performance. Self-regulation theory offers an exciting potential for improving academic and clinical performance in medical education.

PMID:
 
22022899
 
DOI:
 
10.3109/0142159X.2011.595434
[Indexed for MEDLINE]


자기조절을 위한 단서: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는 어렵다(Med Educ, 2017)

Cues for self-regulation: it’s difficult to make predictions, especially about the future

Jonathan S Ilgen1 & Ryan Brydges2



'자기 모니터링',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이 특정 상황에서 성공하기에 적절한지에 대한 순간순간의 판단을 하는 것을 포함한다.

process called ‘self-monitoring’,1 involves making moment-by-moment judgements of whether one’s knowledge or skills are adequate to be successful in a particular situation.


'큐 활용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단서와 자체 모니터링 판단 간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십시오.

use a ‘cue utilisation framework’ to understand the complicated relationship between cues and self-monitoring judgements.



De Bruin 등. 단서는 최종 학습 또는 수행을 잘 예측할수도, 전혀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2 따라서 예측력이 없는 단서를 사용하는 학습자는 잘못된 자기 모니터링 판단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De Bruin et al. define cues as being either ‘predictive’ or ‘non-predictive’ of eventual learning or performance,2 reasoning that learners using non-predictive cues are likely to form incorrect self-monitoring judgements.


큐 활용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학습자는 학습 중에 두 가지 인지 껑충 뛰기를 경험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 첫째, 학습자는 자기 모니터링 판단을 위하여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단서들을 처리하고, 

  • 둘째, 이러한 판단들이 학습 대상과 방법에 대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According to the cue utilisation framework,3 learners are thought to experience two cognitive leaps during learning: 

  • firstly, they process various cues either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in ways that shape their self-monitoring judgements, and, 

  • secondly, they allow these judgements to influence their decisions about what and how to study.


이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념비적 논문은 세 가지 유형의 잠재적 단서를 설명한다. 

  • (i) 본질적 단서: 학습자료가 얼마나 쉽거나 어려울 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에서 비롯함

  • (ii) 외재적 단서: 학습 조건(예: 허용되는 연습 양)에서 비롯함

  • (iii) 기억 단서: 학습자가 실제 자료를 학습하면서 얻은 경험에서 비롯함

The seminal paper on this framework describes three types of potential cues: 

  • (i) intrinsic cues resulting from learners’ perceptions of how easy or difficult the study materials might be; 

  • (ii) extrinsic cues resulting from the conditions of learning (e.g. the amount of practice permitted), and 

  • (iii) mnemonic cues resulting from the experiences learners have while studying the actual materials.3


이러한 다양한 유형의 큐는 다양한 조합으로 다양한 자체 모니터링 판단을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 

These different types of cue are thought to lead, in varying combinations, to different self-monitoring judgements: 


  • (i) 학습자의 선행 이론에서 비롯되는 이론 기반 판단: 학습자료에 대한 자신의 능력에 대해(예: 수학 문제를 보고서 판단의 단서를 얻는다: '나는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 또는 학습 조건에 대해(예: 시험 전 공부할 시간이 적을 경우: '나는 벼락치기를 하면 잘 배운다')

  • (ii) 학습자가 자료를 연구하려고 시도한 후에만 생성되는 경험 기반 판단: '알고 있다는 느낌'(또는 그 결여)을 가지고 자신의 판단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학습자는 자신이 자료를 배우고 있다고 느낌의 편의성ease이나 이전에 자료를 retrieve해본 편의성 같은 단서에 근거하여 경험에 기초한 판단을 형성할 수 있다.

  • (i) theory-based judgements that result from learners’ a priori theories about their capability with the material (e.g. seeing a maths problem may cue the judgement: ‘I’m no good at maths’) or about the learning conditions (e.g. a short period of practice before a test may cue the judgement: ‘I learn well when I cram’), and 

  • (ii) experience-based judgements that are generated only after learners have attempted to study the material and have developed a ‘sense of knowing’ (or lack thereof) that informs their judgements. A learner might form an experience-based judgement, for example, based on cues such as the ease with which she feels she is learning the material, or the ease with which she has retrieved the material previously.


단서가 생성되는 방식과 자체 모니터링 판단의 정확성을 예측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다.

There is potential for variability in how cues are generated and how they predict the accuracy of self-monitoring judgements


전임상 의학교육에서, 초보자란 비교적 고른 경기장에서 출발하며, 배울 내용은 비교적 예측가능하고, 학습 기대치는 비교적 일관된다. 이 설정에서 학습 과제에 대한 단서를 전향적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얻은 판단을 '예측적 또는 비예측적'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는 개념은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In pre-clinical medical instruction, novices start on a relatively even playing field, the content to learn is relatively predictable, and learning expectations are relatively consistent. In this setting, the notion that cues can be identified prospectively for a learning task and that the resultant judgements can be deemed ‘predictive or ‘non-predictive’ seems quite useful.


단서는 드 브루인 외,2에 의해 발생된 단서와 유사할 수 있다.

The cues are likely to be similar to those evoked by de Bruin et al.,2


[의과대학 교육과정이 특히 less supervised되는 방향으로 전환됨을 고려한다면] 따라서 큐 활용 프레임워크는 의대생들이 기초 개념에 대한 학습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장 유용한 구조와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4,5

A cue utilisation framework may thus provide useful structure and guidance for how medical students can most effectively self-regulate their learning of foundational concepts, particularly given the shift towards curricular approaches that are less supervised.4,5


우리는 AUTHENTIC 임상 환경에서 가르치는 것이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We believe, to teaching in authentic clinical settings is likely to get messy.


이러한 상황별 및 경험적 영향의 매트릭스를 통해 학습자를 식별하고 지도하고자 하는 강사는 자신이 사용하는 단서로 추측할 것이며, INSTRUCTOR가 사용하는 단서는 연습생이 사용하는 단서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2 이 모델을 채택하려는 훈련생들은, [각각의 독특한 환자 만남에서] [서로 다른 단서의 상대적 중요성을 잘 구분하여] [학습자가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각 단서의 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감시하는 것]이 성가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Instructors who seek to identify and guide learners through this matrix of context-specific and experiential influences will be guessing at the cues they themselves are using, and will be likely to use cues that differ from those of their trainees.2 Trainees who seek to employ this model may find it vexing to triage the relative importance of different cues in each unique patient encounter, and to keep tabs on how the value of each cue changes as they gain experience.


어떤 단서가 예측력이 좋은지가 더 이상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잘 했는지got it right'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평가가 필요하지만, 이는 두 명의 전문가 사이에서 동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실현 가능하지 않다.

Further untangling which cues are predictive or non-predictive would require reliable assessment of whether learners ‘got it right’ in real time, which is unlikely to be feasible in settings in which even two experts may not agree,


드 브루인 등이 설명한 것과 같이, 전통적인 교육환경에서 나타나는 단서는 그 영향이 학습자를 '정답'으로 이끌 때 '예측적'으로 간주된다.2 그러나 어떤 것이 정답인지가 덜 명확한 상황에서는, 교육자가 추론에 대한 동일한(유일한) 접근법을 강조할 경우, 우리는 의도하지 않게 학습 과정에서 부적응maladaptive 행동을 강화할 수 있다.

Cues in more traditional instructional settings such as those described by de Bruin et al. are deemed ‘predictive’ when their influences lead learners towards ‘the right answer’.2 Yet if educators emphasise the same approach to reasoning in settings in which answers are less clear, we may unintentionally reinforce maladaptive behaviours in our learners.


예를 들어 학습자가 임상 신드롬에 대한 진단 "레이블링"이 정확성에 해당한다고 인식하는 경우, 학습자를 진단-중심 판단으로 이끄는 단서를 강화할 것이다. 

For example, if learners perceive that ‘accuracy’ amounts to ‘labelling’ clinical syndromes with a diagnosis ,6 we will reinforce cues that lead them towards a diagnosis-centric judgement 


이렇듯 임상 추론에서 '정답-중심' 개념화를 추진한다는 단서를 강화하면, 우리가 추구하려는 다른 가치들, 예를 들어 비용-의식적, 환자-중심적 의사결정에 역행하는 판단을 촉진할 수 있다. 

 Reinforcing cues that drive such an ‘answer-centric’ conceptualisation of clinical reasoning may promote judgements that run counter to other values we espouse, such as cost-conscious,8 patient-centred9 decision making. 


만약 의학교육에서 일상의 의료행위(어떻게, 언제 도움을 청할 것인가를 포함해서)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한다고 하면, 자연주의 연구는 초심자와 전문가들이 그들이 접하는 단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구조화된 관찰 또는 think-aloud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다. 

Naturalistic studies might use structured observations or think-aloud protocols to explore how novices and experts seem to interpret and manage the cues they encounter when defining the problem(s) they are trying to solve in daily practice, including how and when they seek help.10


개인들이 안전하고, 협력적이며, 환자 중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모호한 의사결정 환경에서 '결과'보다는 다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어떻게 학습자가 자기 판단의 '결과'를 스스로 감시하는지 (즉, '내가 그 치료를 했는데, 그 다음에무엇을 눈여겨봐야 하는가?')

  • 어떻게 학습자가 자신의 행동과 판단의 결과를 사용해서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다듬는지 (즉, '내가 그 약을 먹었을 때 내 환자가 더 아팠다. 그것이 그의 병에 대해 내게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in aiming to ensure that individuals make safe, collaborative, patient-centred judgements, 

we suggest that ‘outcomes’ in these ambiguous decision-making settings might instead focus on 

  • how they self-monitor the ‘results’ of their judgements
    (i.e. ‘Now that I’ve given that treatment, what am I looking for?’), and 

  • how they use the results from their actions and judgements to refine how they think about the problem
    (i.e. ‘My patient got sicker when I gave him that medication; what does that tell me about his illness?’).




2 de Bruin ABH, Dunlosky J, Cavalcanti RB. Monitor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the need for predictive cues. Med Educ 2017;51 (6):575–84.





 2017 Jun;51(6):566-568. doi: 10.1111/medu.13332.

Cues for self-regulationit's difficult to make predictions, especially about the future.

Author information

1
Seattle, Washington, USA.
2
Toronto, Ontario, Canada.
PMID:
 
28488299
 
DOI:
 
10.1111/medu.13332


개념지도와 목표설정을 활용하여 PBL에서 SRL 개발하기 (Med Teach, 2016)

Using concept maps and goal-setting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a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um 

LISA THOMAS1, SUE BENNETT1 & LORI LOCKYER2

1University of Wollongong, Australia 2Macquarie University and Science of Learning Research Centre, Australia






도입

Introduction


문제 기반 학습(PBL)은 학습에 대한 독립적인 접근을 장려하는 하나의 전략이다. 그것은 학교 졸업생들이 그들의 실습에서 스스로 조절하는 학습자가 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응하여 의학적으로 개발되었다(Barrows 1986).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one strategy that encourages an independent approach to learning. It was developed medical in response to the need for school graduates to ongoing be self-regulated learners in their practice (Barrows 1986).


PBL의 선구자인, 하워드 배로우스는 PBL의 기원이 교육 심리학이나 인지 과학에 대한 이해라기보다는 실용적인 목적이었다고 인정했다.

By his own admission, the pioneer of PBL, Howard Barrows described its origins as being pragmatic rather than born from an understanding of educational psychology or cognitive science (Barrows 2000).


PBL(영어 & Kitsantas 2013)에서는 SRL(Self-regulated Learning) 기술이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 SRL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학생들이 PBL(Blumberg 2000; Hmelo & Lin 2000)에 더 효과적으로 참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Skills in self-regulated learning (SRL) are important for success in PBL (English & Kitsantas 2013). Studies have shown that students who develop and apply skills in SRL more effectively engage in PBL (Blumberg 2000; Hmelo & Lin 2000).


자기조절학습은 정규 교육을 넘어 스스로의 학습을 시작하고 지시하는 능력을 포함하며, 자신의 학습 과정에 대한 통제를 요구한다.

Self-regulated learning involves the ability to initiate and direct learning beyond formal education, requiring control over one’s own learning processes.


대학원 수준에서도 많은 학습자들은 자신의 SRL 프로세스를 서포트하는 훈련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Sandars & Clearary 2011).

Many learners, even at the postgraduate level can benefit from specific training to support their SRL processes (Sandars & Cleary 2011).


PBL과 처음 접촉할 때 학습자가 유의해야 할 새로운 정보가 상당히 많이 있다. 종종 PBL 커리큘럼은 SRL의 개발에 명시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Moust et al. 2005). 학생들은 SRL에 필요한 기술을 이해함에 있어, 전통적인 접근 방식에서 PBL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할 수 있다. PBL 의학 커리큘럼으로 전환하는 동안 학생들의 경험에 대한 사례 연구에서 수집된 증거는 모든 학생들이 자동적으로 PBL에 필요한 SRL 기술을 습득하지 못할 수 있으며, 습득하는 경우에도 불필요하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Evensen et al. 2001; Loyd-Jones & Hak 2004).

There is a significant amount of new information for a learner to attend to when engaging with PBL for the first time. Often, PBL curricula do not explicitly focus on the development of SRL (Moust et al. 2005). Students can struggle in the transition from more traditional approaches to PBL as they attempt to understand the skills required. Evidence gathered from case studies of student experiences during the transition to a PBL medical curriculum suggests that not all students automatically acquire the necessary SRL skills for PBL, or do so through a great deal of unnecessary stress (Evensen et al. 2001; Lloyd-Jones & Hak 2004).


방법

Methods


구체적 연구질문

The specific questions guiding the study were:


(1) 학생들은 PBL 커리큘럼에 통합된 SRL 활동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2) PBL 커리큘럼에 통합된 SRL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에 의해 달성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1) How do students engage in SRL activities that are integrated into a PBL curriculum?

(2) What outcomes are achieved by students who participate in SRL activities that are integrated into a PBL curriculum?


학습스킬 프로그램 설계

Design of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그림 1은 아래에 상세히 기술된 프로그램의 단계를 보여준다.

Figure 1 illustrates the steps in the programme, which is then described in detail below.


학습 능력 프로그램은 PBL 커리큘럼 활동에 포함되고 2주일에 걸쳐 반복되는 4개의 학습 기술 활동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consisted of four learning skills activity sessions, embedded into PBL curriculum activities and repeated over two fortnightly cycles.


학습스킬활동 1

Learning skills activity 1


입문 워크숍이 열렸다. 여기에는 학생들에게 PBL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는 강의, 의과대학의 커리큘럼 설계의 근거,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효과적인 학습 기술의 중요성이 포함되었다. 2학년 학생들이 초대되어 첫 해에 직면했던 학습 과제와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후 학습 능력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선택적optional 지원으로 제공되었다.

An introductory workshop was held. This included a lecture in which students were provided with an orientation to PBL, the rationale for the curriculum design in the medical school and the importance of effective learning skills in this context. Second-year students were invited to talk about the learning challenges they faced in first year and how they overcame them.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was then presented to students as an optional support for their learning.


학습스킬활동 2, 3, 4

Learning skills activities 2, 3 and 4


활동 2와 3은 '학습 및 모니터링 계획'의 SRL 단계에 맞춘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개념 지도를 만들고 학습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지원되었다. 개념 맵은 개념들 사이의 의미 있는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연결 선과 함께 주요 개념의 그래픽 배치를 통해 지식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Novakai & Gowin 1984). 이 이론은 의미 있는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부터 도출된 정보-조직 전략을 할 수 있다(Van Zele 등). 2004). 지도를 구성하는 동안, 학습자들은 지식에 관여하고 중심적인 생각들 사이의 의미와 관계를 확인하면서 이해의 표현representation을 만든다(Heinz-Fry & Novak 1990). 학생들이 미래 학습을 위해 반복적으로 목표를 정할 때 현재 지식을 식별하는 데 이 프로그램의 개념 지도를 사용했다. 본 연구의 학생 생성 개념 지도의 예는 온라인 보충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tivities 2 and 3 aligned to the SRL phases of ‘‘Planning for learning and Monitoring learning’’. For these, students were supported to create concept maps and set learning goals. Concept maps are commonly used to represent knowledge through a graphical arrangement of key concepts with connecting lines to demonstrate meaningful relationships between concepts (Novak & Gowin 1984). This theory can information–organisation strategy derived from be a powerful tool to promote meaningful learning (Van Zele et al. 2004). While constructing a map, learners engage with knowledge and create a representation of their understanding as they identify the meanings and relationships between central ideas (Heinz-Fry & Novak 1990). were used help Concept maps in this programme to students identify their current knowledge as they iteratively set goals for future learning. An example of a student-generated concept map from this study can be found in the Supplementary material online.


학생들은 또한 학습 능력 프로그램에서 SMART(특정, 측정 가능, 달성 가능, 관련, 시기적절하게) 목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SMART 지침은 보건과학, 경영관리 및 심리학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의 목표 설정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Barclay 2002; Monhan et al. 2005; Shahin & Mahbod 2007). SMART 목표는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을 계획하고 관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SMART 목표의 예는 온라인 보충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udents were also supported to develop SMART (specific, measureable, attainable, relevant, timely) goals in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The SMART guidelines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for goal-setting in many discipline areas, including health sciences, business management and psychology (Barclay 2002; Monaghan et al. 2005; Shahin & Mahbod 2007). SMART goals were used in this programme to help students to plan for and monitor their learning. An example of a student-generated SMART goal from this study can be found in the Supplementary materials online.


활동 4는 '학습에 대한 반성'의 SRL 단계에 맞춘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접근방법의 효과와 지난 2주 동안 얻은 지식과 같은 학습 측면에 대해 반성하도록 요청 받았다.

Activity 4 aligned to the SRL phase of ‘‘Reflecting on learning’’. Participants were prompted to reflect on aspects of their learning such as the efficacy of their approaches and the knowledge gained over the previous two weeks.




연구 설계
Research design


자료 수집으로는 MSLQ, 개별 인터뷰, 작업 샘플이 포함되었다.

The range of sources included the for Motivated Strategies Learning Questionnaire (MSLQ) (Pintrich et al. 1991), individual interviews and work samples.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 참가자들은 또한 프로그램 종료 시 60분 동안 개인별로 반구조화 인터뷰에 초대되었다. 그 인터뷰는 참가자들의 학습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와 인지된 결과를 탐구했다. 

    • 추가 데이터는 참가자의 개념 지도와 학습 기술 프로그램의 산물로 작성되고 resource book에 기록된 목표로부터 나왔다. 문서를 유일한 데이터 출처로 사용하게 되면, 제한된 이해만 제공할 수 있지만, 다른 데이터와 함께 분석할 경우, 경험 및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추가사항을 증명할 수 있다(Flick 2006년 클릭).

    • Participants were also invited to a 60-min individual, semistructured interview at the end of the programme. The interview explored participants’ engagement with, and perceived outcomes of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 Further data came from the participants’ concept maps and goals created as products of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and recorded in their resource books. Used as the only source of data, documents may offer only a limited understanding, but when analysed along with other data, they can prove a valuable addition to understanding experiences and processes (Flick 2006).


자료 분석

Data analysis


MSLQ 사전 테스트 및 사후 테스트 결과는 자체 보고된 인지 및 인지 전략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과 비교되었다. 인터뷰의 질적 분석과 자원 서적의 전체 내용 분석도 실시되었다. 각 정성적 소스에 대해 코딩 프레임워크가 개발되었고 코드의 패턴이 분석되어 더 넓은 테마가 드러났다. 개념 맵은 시도, 기본, 중간 또는 고급 중 하나로 코드화되었다. 목표 설정 작업 샘플은 시도, 콘텐츠 포커스, 학습 전략 포커스 또는 콘텐츠 및 학습 전략 포커스로 코드화되었다.

The MSLQ pre-test and post-test results were compared to ascertain changes in self-reported cognitive and metacognitive strategy. Qualitative analysis of the interviews and the full contents of the resource books was also conducted. For each qualitative source a coding framework was developed and patterns in codes were analysed to reveal broader themes. Concept maps were coded as either: no attempt, basic, intermediate or advanced. Goal setting work samples were coded into: no attempt, content focus, learning strategy focus or content and learning strategy focus.



결과

Results


7가지 사례연구의 세부사항을 모두 제시하는 것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결과의 간결한 개요를 보고하기 위해, 보충표 1(온라인)은 7가지 사례 모두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한다. 이 기사에서는 여러 데이터 소스가 어떻게 연구 결과를 알리기 위해 사용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한 가지 사례를 자세히 제시한다.

It is beyond the scope of this article to present the details of all seven case studies. For the purpose of reporting a succinct overview of the results, Supplementary Table 1 (online) summarises the findings from all seven cases. Within this article, one case is presented in detail to illustrate how the various data sources were used to inform the findings.


보충표 1은 학습 기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과 결과에 대한 참여를 요약한다.

Supplementary Table 1 summarises the engagement with activities and outcomes of participation in the learning skills programme.


Case study – Participant 7


고찰

Discussion


PBL 커리큘럼에서 공부하는 것은 학생들이 효과적인 자기조절적 학습자가 되도록 요구한다(Blumberg 2000; Hmelo & Lin 2000; English & Kitsantas 2013). 자기조절적 학습자들은 학습을 선동instigating하고 유지하는 과정을 통제하는 사람들이다(Zimmerman 1989). 전통적으로 PBL은 SRL의 개발을 명시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Moust et al. 2005). 그러나, SRL 지원을 커리큘럼에 통합함으로써 PBL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Sandars & Clearary 2011).

Studying in a PBL curriculum requires students to become effective self-regulated learners (Blumberg 2000; Hmelo & Lin 2000; English & Kitsantas 2013). Such learners are those who are in control of the processes of instigating and maintaining learning (Zimmerman 1989). Traditionally, PBL has not been designed to explicitly support the development of SRL (Moust et al. 2005). However, there is belief that PBL can be enhanced by integrating SRL support into the curriculum (Sandars & Cleary 2011).


학습자가 생성한 개념 매핑은 본 연구에서 지식 습득을 위한 인지 전략으로 도입되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자가 개인적 선호도에 전략을 적용함에 따라 개념 매핑이 SRL 기술의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 학습자가 생성한 개념 매핑 활동은 학습 계획, 모니터링 및 수정 과정에 대한 활동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SRL 프로세스에 대한 메타인지적 지원metacognitive support을 제공했다. 결과적으로, 학습자들은 그들의 학습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을 채택하게 되었고, 나아진 메타인지적 기능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PBL 커리큘럼에서 개념 매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 높은 메타인지 기능 개발을 지원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Learner-generated concept mapping was introduced as a cognitive strategy for knowledge acquisition in this study. Analysis of the data showed that concept mapping supported the development of SRL skills as learners adapted the strategy to their personal preferences. The learner-generated concept mapping activities provided a metacognitive support for SRL processes, as they were embedded in the activities for the processes of planning, monitoring and modifying learning. In turn, learners demonstrated greater metacognitive functioning as they adapted the strategy to best suit their learning needs. This suggests that active engagement with concept mapping, in a PBL curriculum, supports the development of higher metacognitive functioning.


효과적인 SRL 기술의 향상은 그러한 SRL기술의 향상을 명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라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사례 연구에서 학습자의 MSLQ 점수는 사전 시험과 사후 시험 사이의 세부, 조직, 비판적 사고 및 인지적 자기 규제에 대한 점수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MSLQ 설계자가 제안한 바와 같이, 그러한 결과는 다른 인지 및 인지 전략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변화의 증거다(Pintrich et al. 1991).

The findings of the study reported in this article support the idea that an increase in effective SRL skills is an outcome of engagement with a programme that aims to explicitly support such skills. The MSLQ scores of the learners in the case studies showed increases in the scores for elaboration, organisation, critical thinking and metacognitive self-regulation between the preand post-test. As suggested by the designers of the MSLQ, such results are evidence of changes to students’ uses of different cognitive and metacognitive strategies (Pintrich et al. 1991).



결론

Conclusion


이 연구의 결과는 SRL 전략에 대한 통합, 명시적 및 상황별 지원이 PBL 컨텍스트로 전환될 때 학생 학습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지원에 참여하는 학습자를 위한 결과에는 인지적 및 인지적 기능의 증가와 학습에 대한 접근법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가 포함된다. 본 연구의 의미는 새로운 학습 맥락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학습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통합하는 PBL로의 전환 전략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integrated, explicit and contextualised support for SRL strategies may improve student learning on transition to the PBL context. Outcomes for learners who engage with such support include increases in cognitive and metacognitive functioning and increases in confidence with their approaches to learning. The implications of this research point to the need for a strategy for transitioning to PBL that incorporates activities to support learners to understand and implement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for the new learning context.





 2016 Sep;38(9):930-5. doi: 10.3109/0142159X.2015.1132408. Epub 2016 Jan 28.

Using concept maps and goal-setting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in a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um.

Author information

1
a University of Wollongong , Australia.
2
b Macquarie University and Science of Learning Research Centre , Australia.

Abstract

Problem-based learning (PBL) in medical education focuses on preparing independent learners for continuing, self-directed, professional development beyond the classroom. Skills in self-regulated learning (SRL) are important for success in PBL and ongoing professional practice. However, the development of SRL skills is often left to chance. This study presents the investigated outcomes for students when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SRL was embedded in a PBL medical curriculum. This investigation involved design, delivery and testing of SRL support, embedded into the first phase of a four-year, graduate-entry MBBS degree. The intervention included concept mapping and goal-setting activities through iterative processes of planning, monitoring and reflecting on learning. A mixed-methods approach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seven students to develop case studies of engagement with, and outcomes from, the SRL support. The findings indicate that students who actively engaged with support for SRL demonstrated increases in cognitive and metacognitive functioning. Students also reported a greater sense of confidence in and control over their approaches to learning in PBL. This study advances understanding about how the development of SRL can be integrated into PBL.

PMID:
 
26822396
 
DOI:
 
10.3109/0142159X.2015.1132408


임상추론과제 중 SRL의 미세분석평가: 최근의 발전, 다음 단계(Acad Med, 2016)

Microanalytic Assessm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During Clinical Reasoning Tasks: Recent Developments and Next Steps

Timothy J. Cleary, PhD, Steven J. Durning, MD, PhD, and Anthony R. Artino Jr, PhD




자체 규제 학습-마이크로 분석적 평가 및 훈련(SRL-MAT)은 평가와 개입 및 교정조치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평가-개입 프레임워크이다.2 

Self-Regulated Learning–Microanalytic Assessment and Training (SRL-MAT) is an assessment-to-intervention framework that was developed to enhance the ability of medical educators to link assessment to intervention and remediation.2 


SRL- MAT는 진단학적으로 풍부한 프로세스 지향 데이터 수집으로서, trainee가 임상 활동을 수행할 때 다음의 정보를 수집한다.

  • 전략적 프로세스(예: 임상 작업 절차에 집중) 

  • 조절 프로세스(예: 작업 방법 계획) 

  • 동기부여 프로세스(예: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 증가).

SRL- MAT underscores the value of gathering diagnostically rich, process-oriented data about trainees’ 
  • strategic processes (e.g., focusing on clinical task procedures), 

  • regulatory processes (e.g., planning how to do a task), and 

  • motivational processes (e.g., increasing confidence for performing a task) as they perform clinical activities.


SRL과 의료교육과의 관련성 개요

Overview of SRL and Its Relevance to Medical Education


SRL은 개인이 목표 지향적 활동을 할 때 행동, 인지, 영향 및/또는 환경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하는 다차원적 과정이다.5

SRL is a multidimensional process through which individuals exert control over their behaviors, cognitions, affect, and/or the environment as they engage in goal-directed activities.5


예를 들어, 의학 교육 이외의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매우 전략적인 방식으로 학습 활동에 접근하도록 학습활동을 하도록 교육받거나(즉, 프로세스 목표 설정), 과제 완료 시 퍼포먼스나 행동을 추적keep track하도록 교육받을 경우, 더 높은 수준의 성취도를 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들은 학습에 더 많은 자신감과 관심을 보일 것이다. 반대로 성과 결과에 초점을 맞추거나 학습 전략의 사용을 모니터링하지 않는 사람들은 덜 그러하다.

For example, in research outside medical education, there is evidence showing that students who are taught to approach learning activities in a highly strategic way (i.e., to set process goals) and to keep track of their performance or behaviors during task completion typically will display higher levels of achievement and will exhibit more confidence and interest in learning than those who focus on performance outcomes or who do not monitor their use of learning strategies.8


의료 교육 연구자들은 SRL 원칙 3,9,10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일부는 SRL을 "의학교육과 의료행위를 정의하는 요소"라고 묘사했다.9(p78)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have been showing increased interest in SRL principles,3,9,10 with some describing SRL as “a defining element of medical education and practice.”9(p78)


요컨대, 여러 분야에 걸친 근거에 따르면 학습을 더 자기 주도적이고 전략적으로 하도록 교육받은 학생들이 종종 가장 잘 수행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In short, converging evidence across different fields of study has shown that students who are taught to become more self-directed and strategic in their approaches to learning will often perform optimally.


그림 1에서 SRL은 세 가지 뚜렷하지만 관련된 단계, 즉 선행(전), 성과(중략), 자기 성찰(후)로 특징지어지는 주기적 피드백 루프로 가장 잘 간주된다.5

in Figure 1, SRL is best thought of as a cyclical feedback loop characterized by three distinct but related phases: forethought (before), performance (during), and self-reflection (after).5



SRL 마이크로 분석 방법론 개요

Overview of SRL Microanalytic Methodology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임상 추론 과제에 참여하면서 의료 훈련생들의 사전 생각 및 성과 단계 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해 SRL 미세 분석을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표 1 참조).

Much of our research to date has focused on using SRL microanalysis to assess medical trainees’ forethought and performance phase processes as they engage in clinical reasoning tasks (see Table 1 )


SRL 미세분석은 특히 세 단계의 주기적 피드백 모델에 포함된 복수의 조절프로세스를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 미세분석은 구조화된 면접을 사용하며, "Trainee가 authentic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단계를 대상으로 맥락-특이적 질문을 하는 전략적, 조화적 계획"이다.

SRL microanalysis is specifically designed to assess multiple regulatory processes embedded within the three-phase cyclical feedback model . Microanalysis uses a structured interview approach that involves a “strategic, coordinated plan of administering context-specific questions targeting multiple cyclical phase processes as trainees engage in authentic activities.”12(p4)



두 가지 핵심 특징

two key characteristics


  • 첫째, 마이크로 분석 질문은 Phase-특이적 SRL 프로세스의 이론적 정의에 기초하며, 대부분의 질문은 자유 응답 또는 개방형 형식을 사용한다. 미시적 질문은 과제를 하는 중 특정 순간에 개인이 표시하는 의식적 SRL 프로세스를 포착하도록 설계된다(표 1 참조). 

  • 둘째, 각 단계별 질문(예고, 수행, 자기 성찰)은 대상 업무(즉, 전, 중, 후)의 시간적 치수와 직접 일치한다.

  • First, the development of microanalytic questions is based on theoretical definitions of the phase-specific SRL processes, with most questions using a free-response or open- ended format. Microanalytic questions are designed to capture the conscious SRL processes exhibited by individuals in a particular moment during task completion (see Table 1). 

  • Second, questions specific to each phase (i.e., forethought, performance, self-reflection) are directly aligned with the temporal dimensions of the target task (i.e., before, during, and after).






SRL 미세분석을 임상추론과제에 적용하기

Using SRL Microanalysis During Clinical Reasoning Tasks


SRL- MAT 프레임워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료 교육자와 트레이너에게 의료 훈련이나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에게 피드백과 교정조치의 제공을 안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우리의 초기 연구는 특별히 평가 요소인 SRL 미세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lthough the ultimate goal of the SRL- MAT framework is to provide medical educators and trainers with data that can be used to guide the provision of feedback and remediation to individuals struggling in medical training or practice, our initial research has focused specifically on the assessment component, SRL microanalysis.


중요한 발견은 많은 학생들이 임상 과제를 완료하기 위한 일반적이거나 비전략적인 계획을 전달했지만, 임상 추론의 [핵심 과정(예: 증상 식별, 우선 순위 지정 및 통합, 진단 비교 및 대조)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계획]을 보여준 학생들은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임상 추론 과정 및 장기 결과에 대한 높은 점수(예: 미국 의료면허 심사 단계 1 및 국립 의료위원회 내과 과목 시험)에서.3

An important finding was that although many students conveyed general or nonstrategic plans for completing the clinical task, students who exhibited strategic plans that focused on the key processes of clinical reasoning (e.g., identifying, prioritizing, and integrating symptoms; comparing and contrasting diagnoses) tended to exhibit higher grades in a clinical reasoning course and higher scores in longer-term outcomes, such as the U.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Step 1 and the National Board of Medical Examiners internal medicine subject exam.3


이 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지만, 우리의 초기 분석은 학생들의 자기 성과 평가의 정확성이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이 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잘했는지를) clinical encounter의 어떤 측면에 대해 평가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3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높았고, 자기평가 중에서도 신체진찰보다는 병력청취에 대한 자기평가가 덜 정확했다.

Although this long-term project is ongoing, our initial analyses have revealed that the accuracy of students’ self-evaluations of performance—that is, how well they think they did compared with how experts would typically do— varied across the different aspects of the clinical encounter.13 Specifically,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overestimate and to be generally less accurate in their self- evaluations of performance while taking a patient history than while completing a physical exam.


특히, 환자 병력청취 기술을 과대평가하는 학생이 자신의 신체진찰 능력도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특정 subtask에서의 자기평가의 전반적 부정확성(과대평가든 과소평가든)이 다른 subtask에서의 부정확성을 예측하지는 않았다.

Notably, we also found that students who overestimated their patient history skills were also likely to overestimate their physical exam skills, but that the overall level of inaccuracy (whether overestimated or underestimated) on one subtask did not predict the level of inaccuracy on the other subtask.


마지막으로, 우리는 두 개의 subtask에서, 그들의 성과를 과대평가한 학생들은 자신을 과소평가한 학생보다 [적절한 질문을 하는 능력]과 [필요한 신체 검사를 하는 능력]에서 효율성이 낮았고, 과제수행on-task에 시간을 덜 쏟았음을 확인했다.

Finally, we found that students who overestimated their performance on the two subtasks were less efficient in asking appropriate questions and conducting the required physical exam and spent less time on-task than students who underestimated their performance.


이러한 결과는 예비적이기는 하지만 임상 작업 중 자신의 성과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는 임상의전 의대생들은 자기 평가에 더 정확한 학생들보다 학습과 관련된 참여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한다.

Although prelimina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eclinical medical students who do not accurately judge their performance during clinical tasks are less likely to display engagement behaviors related to learning than students who are more accurate in their self-evaluations.


함의, 미래 방향

Implications and Future Directions


함의

Implications


우리는 SRL 마이크로 분석 프로토콜이 다양한 학생 결과와 연계된 상황별 프로세스 지향 정보를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 연습생들이 임상 과제에 접근하는 전략적 사고의 질은 그들의 성취도 및 수행능력 성과에 대한 중요한 예측 변수다.

We have found that SRL microanalytic protocols generate context-specific, process-oriented information that is linked to various student outcomes. Specifically, the quality of the strategic thinking with which trainees approach clinical tasks is an important predictor of their achievement and performance outcomes.


둘째, i-human 환자 시스템에 포함된 교정 조치

Second, the calibration measures embedded within the i-Human Patients system


우리는 가상 환자의 환자 기록과 신체검사 하위 작업에서 학생들의 자기 성과 평가(즉, 종종 그들의 기술을 과대평가하는 경우)에 어느 정도 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학생들은 자신의 병력청취 기술을 판단할 때 전반적으로 더 큰 부정확성을 보였다.13 따라서 calibration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학교육자가 복잡한 임상 과제의 서로 다른 부분에 걸쳐 [학생의 능력에 대한 인식의 부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we found that there was some stability in students’ self-evaluations of performance—that is, they often overestimated their skills—across the patient history and physical exam subtasks of the virtual patient encounters, but students showed an overall greater level of inaccuracy when judging their patient history skills.13 Thus, calibration data can help medical educators identify inaccuracies in students’ perceptions of capability across different parts of complex clinical tasks.


이 정보는 두 가지 도움이 된다. 

    • 첫째, 우선 감독자가 자신의 기술 수준이나 직무 요구의 특성을 가장 잘 모르는 학생(즉, 직무 전반에 걸쳐 잘못된 교정을 보인 학생)을 식별할 수 있게 해준다. 

    • 둘째로, 이 정보는 왜 불치가 나타났는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성찰적 대화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맥락을 제공할 것이다. 감독관은 "당신은 병력청취를 잘 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실적과 실적 예측이 엇갈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와 같이 물어볼 수 있다. 

This information would 

    • first enable a supervisor to identify students who are most unaware of their skill levels or the nature of the task demands (i.e., those students who displayed poor calibration across tasks). 

    • Second, this information would provide a context for engaging students in reflective conversations about why the discrepancies emerged and what they might mean. A supervisor could ask, “You indicated that you did well on the patient history but in fact you did not. Why do you think there was a discrepancy between your performance and how you predicted that you would perform?”


마지막으로, 의료 교육자가 SRL 마이크로 분석 또는 다른 SRL 평가 도구를 진단 및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려면, SRL 이론과 전형적으로 포함되는 특정 프로세스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개발해야 한다(예: 목표 설정, 전략적 계획, 자기 효용성, 원인 속성).

Finally, for medical educators to use SRL microanalysis or another SRL assessment tool as a diagnostic and feedback mechanism, they must develop a foundational knowledge of SRL theory and the specific processes that are typically included (e.g., goal setting, strategic planning, self-efficacy, causal attributions).


미래 방향

Future directions


SRL 미세분석은 형태 형성 및 진단 평가 도구로서의 잠재적 효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사용되려면 해야 할 일이 많다. SRL 미세 분석을 임상 과제에 적용함에 있어 진전이 있었으나, 전체 조절 범위 또는 주기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접근하는 방식(예측 단계), 

    • 전략적으로 관여하는 방식(성과 단계), 

    • 평가하는 방식(자기반영 단계)

임상 추론 이외의 과제에 대해 적용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Although SRL microanalysis has potential utility as a formative and diagnostic assessment tool, there is much more work to be done regarding its use in this manner. Progress has been made in applying SRL microanalysis to clinical tasks,3,4,12 but greater efforts should be made to examine the full range or cycle of regulation—that is, how individuals approach (forethought phase), strategically engage in (performance phase), and evaluate (self-reflection phase) their clinical task performance—and to apply this assessment methodology to tasks other than clinical reasoning.


또한, 개인의 의료 훈련 또는 실습 중 어느 지점에서라도 underperformance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임 의료 훈련생과 함께 SRL 미세분석 방법론의 사용을 탐구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Further, because underperformance can occur at any point during an individual’s medical training or practice, it would be relevant to explore the use of SRL microanalytic methodology with senior medical trainees and perhaps even practicing physicians.





 2016 Nov;91(11):1516-1521.

Microanalytic Assessment of Self-Regulated Learning During Clinical Reasoning TasksRecentDevelopments and Next Steps.

Author information

1
T.J. Cleary is associate professor, Graduate School of Applied and Professional Psychology,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Piscataway, New Jersey. S.J. Durning is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and Pathology,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A.R. Artino Jr is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Abstract

Helping medical educators obtain and use assessment data to assist medical students, residents, and physicians in reducing diagnostic errors and other forms of ineffective clinical practice is of critical importance. Self-Regulated Learning-Microanalytic Assessment and Training is an assessment-to-intervention framework designed to address this need by generating data about trainees' strategic processes (e.g., focusing on clinical task procedures), regulatory processes (e.g., planning how to do a task), and motivational processes (e.g., increasing confidence for performing a task) as they perform clinical activities. In this article, the authors review several studies that have used an innovative assessment approach, called self-regulated learning (SRL) microanalysis, to generate data about how trainees regulate their thinking and actions during clinical reasoning tasks. Across the studies, initial findings revealed that medical students often do not exhibit strategic thinking and action during clinical reasoning practice tasks even though some regulatory processes (e.g., planning) are predictive of important medical education outcomes. Further, trainees' motivation beliefs, strategic thinking, and self-evaluative judgments tend to shift rapidly during clinical skills practice and may also vary across different parts of a patient encounter. Collectively,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value of dynamically assessing trainees' SRL as they complete clinical tasks. The findings also set the stage for exploring how medical educators can best use SRL microanalytic assessment data to guide remedial practices and the provision of feedback to trainees. Implic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for connecting assessments to intervention in medical education are discussed.

PMID:
 
27191840
 
DOI:
 
10.1097/ACM.0000000000001228


자기조절학습 SRL : 신념, 테크닉, 환상 (Annu Rev Psychol, 2013)

Self-Regulated Learning: Beliefs, Techniques, and Illusions

Robert A. Bjork,1 John Dunlosky,2 and Nate Kornell3

1Department of Psych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90095, 2Department of Psychology, Kent State University, Kent, Ohio 44242, 3Department of Psychology, Williams College, Williamstown, Massachusetts 01267; 

email: rabjork@psych.ucla.edu, jdunlosk@kent.edu, nkornell@gmail.com




도입

INTRODUCTION


이 검토에서 우리는 다음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요약한다. 

  • 사람들이 학습 활동에 대해 무엇을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지, 

  • 그리고 이해, 보존 및 전송을 촉진하는 프로세스

In this review we summarize recent research on what people do and do not understand about the learning activities and processes that promote comprehension, retention, and transfer.


사람들은 우리의 직관과 실천이 "매일의 삶과 학습에서 벌어지는 실수와 오류"로부터 향상되리라 예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One might expect that our intuitions and practices would be informed by what Bjork (2011) has called the “trials and errors of everyday living and learning,” but that appears not to be the case.


어떤 사회적 태도와 가정은 또한 우리가 [최대한 효과적인 학습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 데에도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가정 중 하나는 아이들과 성인들이 그들의 학습 활동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코넬 & 비요크(2007)와 하트비히 & 던로스키(2012년)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65%에서 80%의 학생들이 "누군가가 알려준 학습법대로 공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오"라고 대답했다(반대로 20~35%가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다.)

Certain societal attitudes and assumptions also seem to play a role in our not learning how to become maximally effective learners. One such assumption seems to be that children and adults do not need to be taught how to manage their learning activities. In surveys of college students by Kornell & Bjork (2007) and Hartwig & Dunlosky (2012), for example, about 65% to 80% of students answered “no” to the question “Do you study the way you do because somebody taught you to study that way?” (Whether the 20%to 35%who said “yes” had been taught in a way that is consistent with research findings is, of course, another important question.)


학습 방법에 대한 지침의 부재는 정말로 사람들이 스스로 점차적으로 학습 능력을 습득할 것이라는 가정을 반영하는 것 같다.

It seems likely that the absence of instruction on how to learn does indeed reflect an assumption that people will gradually acquire learning skills on their own


예를 들어 사람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개념은 모든 개인에게 적용되는 학습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암묵적/명시적으로 하게 만든다. (학습 스타일 개념과 증거에 대한 검토는 Pashler et al.을 참조)

The notion that individuals have their own styles of learning, for example, may lead, implicitly or explicitly, to the idea that it is not possible to come up with training on how to learn that is applicable to all individuals (for a review of the learning-styles concept and evidence, see Pashler et al. 2009).



학습자로서 정교해지는 법

BECOMING SOPHISTICATED AS A LEARNER


우리의 관점에서는, 진짜 효과적인 학습을 하려면 다음이 필요하다

  • (a) 인간의 학습과 기억을 특징짓는 기능 아키텍처의 주요 측면을 이해하는 것 

  • (b) 습득해야 할 정보 및 절차의 저장 및 후속 검색을 강화하는 이해 활동 및 기법 

  • (c) 이러한 모니터링에 대응하여 학습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학습 활동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 (d ) 후기의 회상 및 전이를 지원할 학습이 달성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저해할 수 있는 특정 편견을 이해하는 것.

In our view, as we sketch below, becoming truly effective as a learner entails 

  • (a) understanding key aspects of the functional architecture that characterizes human learning and memory, 

  • (b) knowing activities and techniques that enhance the storage and subsequent retrieval of to-be-learned information and procedures, 

  • (c) knowing how to monitor the state of one’s learning and to control one’s learning activities in response to such monitoring, and 

  • (d ) understanding certain biases that can impair judgments of whether learning has been achieved that will support later recall and transfer.


1. 인간 기억의 관련 특성 이해

Understanding Relevant Peculiarities of Human Memory


학습자로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비요크 & 비요크(1992)가 인간의 학습과 기억력을 특징짓는 저장과 인출 과정의 "중요한 특성"이라고 규정한 것을 이해해야 한다.

To become maximally effective as a learner requires, in part, understanding what Bjork & Bjork (1992) labeled “important peculiarities” of the storage and retrieval processes that characterize human learning and memory.


예를 들어, 사람은 정보를 문자 그대로 기록함으로써 장기 기억 속에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대신에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정보를 연관시킴으로써 정보를 저장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미 기억 속에 존재하는 정보에 대한 관계선 및 의미적 연관성에 의해 정의된 바와 같이, 새로운 정보를 그 의미 면에서 저장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단순히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 연결, 상호 관계, 그리고 정교하게 함으로써, 학습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자를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우리의 기억에 저절로 각인되지 않을 것이다.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for example, that we do not store information in our long-term memories by making any kind of literal recording of that information, but, instead, we do so by relating new information to what we already know. We store new information in terms of its meaning to us, as defined by its relation-ships and semantic associations to information that already exists in our memories. What that means, among other things, is that we have tobean active participant in the learning process—by interpreting, connecting, interrelating, and elaborating, not simply recording. Basically, information will not write itself on our memories.


또한 배워야 하는 정보나 절차를 저장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본질적으로 무한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실, 정보를 기억에 저장하는 것은 용량을 창출create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기억공간을 써버리는 것이 아니라 추가 연결과 저장 기회를 창출한다. 기존의 지식과 장기 기억으로 상호 연관되어 한때 저장되었던 정보는, 반드시 접근 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저장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지식은 다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학문의 자원이 된다.

We need to understand, too, that our capacity for storing to-be-learned information or procedures is essentially unlimited. In fact, storing information in human memory appears to create capacity—that is, opportunities for additional linkages and storage—rather than use it up. It is also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information, once stored by virtue of having been interrelated with existing knowledge in long-term memory, tends to remain stored, if not necessarily accessible. Such knowledge is readily made accessible again and becomes a resource for new learning.


또한, 특정한 단서가 주어진다면 기억 속에 저장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인 기록 장치처럼 기록된 내용의 literal한 "재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저장된 정보나 절차를 인간의 기억에서 검색하는 것은 literal한 과정이 아니라, 추론과 재구성을 하는 fallible한 과정이다. 바틀렛(1932)의 고전적 연구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구는 종종 자신감에 차서 우리가 어떤 이전 에피소드를 회상하는 것이 실제로 에피소드의 특징들이 에피소드 자체에서가 아니라 우리의 가정, 목표 또는 이전 경험에서 파생된 특징들과 결합되거나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다. 우리가 과거를 기억할 때, 우리는 의식적이지는 않더라도 우리의 기억들이 우리의 배경 지식, 우리의 기대, 그리고 현재의 맥락에 맞도록 불러온다.

To be sophisticated as a learner also requires understanding that accessing information stored in our memories, given certain cues, does not correspond to the “playback” of a typical recording device. The retrieval of stored information or procedures from human memory is a fallible process that is inferential and reconstructive—not literal. Research dating back to a classic study by Bartlett (1932) has demonstrated repeatedly that what we recall of some prior episode, often confidently, can actually be features of the episode combined with, or replaced by, features that derive from our assumptions, goals, or prior experience, rather than from the episode itself. When we remember the past, we are driven, if not consciously, to make our recollections fit our background knowledge, our expectations, and the current context.


중요한 것은, 인출도 신호cue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학습 과정 중에 (일부 학습해야 할) 정보가 쉽게 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학습 과정이 끝난 후 반드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도 비슷하게 쉽게 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Importantly, retrieval is also cue dependent. The fact that some to-be-learned information is readily recallable during the learning process does not necessarily mean it will be re-callable in another time and place, after the learning process has ended.


학습자가 우리의 기억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에 따르는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컴팩트 디스크와 같은 일부 인공 장치로부터 정보를 재생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인간의 기억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기억 변조활동"이다(Bjork 1975). 검색된 정보는, 동일한 상태로 남겨지기 보다는, 접근하지 않았을 때보다, 미래에 더 손쉽게 인출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학습 이벤트로서, 특히 장기적 리콜을 용이하게 한다는 관점에서, 정보를 인출하는 연습는 반복 학습보다 상당히 강력하다(학습 이벤트로써의 검색에 관한 연구의 리뷰는 Roediger & Butler 2011, Roediger & Karpicke 2006 참조).

It is critical, too, for a learner to understand that retrieving information from our memories has consequences. In contrast to the playback of information from some man-made device, such as a compact disk, retrieving information from human memory is a “memory modifier” (Bjork 1975): The retrieved information, rather than being left in the same state, becomes more recallable in the future than it would have been without having been accessed. In fact, as a learning event, the act of retrieving information is considerably more potent than is an additional study opportunity, particularly in terms of facilitating long-term recall (for reviews of research on retrieval as a learning event, see Roediger & Butler 2011, Roediger &Karpicke 2006).


포괄적으로 말해서, 정교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할 정보에 대한 지속적이고 유연한durable and flexible 접근을 만드는 것은 [부분적으로 그 정보의 의미 있는 인코딩을 달성하는 문제]이고 [부분적으로 검색 프로세스를 연습하는 문제]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인코딩 측면에서, 목표는 상호 관련 개념과 아이디어의 광범위한 프레임워크의 일부인 인코딩을 달성하는 것이다. 

    • 검색 측면에서는 검색 프로세스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Broadly, then, to be a sophisticated learner requires understanding that creating durable and flexible access to to-be-learned information is partly a matter of achieving a meaningful encoding of that information and partly a matter of exercising the retrieval process. 

    • On the encoding side, the goal is to achieve an encoding that is part of a broader framework of interrelated concepts and ideas. 

    • On the retrieval side, practicing the retrieval process is crucial.


비요크(1994)가 예를 든 것처럼, 

    • 응급 상황에서 실제로 그 절차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 측면에서,

    • 부풀릴 수 있는 구명 조끼를 실제로 착용, 고정 및 팽창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는

    • 보다 자주 비행기를 자주 타서 승무원이 그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을 것이다. 

To repeat an example provided by Bjork (1994), one chance to actually put on, fasten, and inflate an inflatable life vest would be of more value— in terms of the likelihood that one could actually perform that procedure correctly in an emergency—than the multitude of times any frequent flier has sat on an airplane and been shown the process by a flight attendant.



2. 저장 및 인출 기능을 향상시키는 활동 및 기법 파악

Knowing Activities and Techniques that Enhance Storage and Retrieval



인간의 학습과 기억을 특징짓는 저장 및 검색 프로세스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달성하는 것 외에, 진정으로 효과적인 학습자는 새로운 정보의 저장과 그 정보에 대한 후속 접근을 촉진하는 활동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Beyond achieving a general understanding of the storage and retrieval processes that characterize human learning and memory, a truly effective learner needs to engage in activities that foster storage of new information and subsequent access to that information.


학습자로서 정교해지는 것은 또한 자신의 학습 조건을 관리하는 것을 포함한다.

Becoming sophisticated as a learner also involves learning to manage the conditions of one’s own learning.


따라서 예를 들어, 학습해야 할 주제에 대해 간격을 둔 연습은 몰아치는 공부보다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예: Cepeda et al. 2006). 마찬가지로, [학습의 환경적 맥락을 일정하고 예측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학습 조건을 스스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더 효과적인 학습자로 만들어준다. 또한 정보 또는 프로시저를 단순히 찾아보기look up만 하는 것보다, 정보를 능동적으로 생성하고자generate 시도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Thus, for example, knowing that one should space, rather than mass, one’s study sessions on some to-be-learned topic can increase one’s effectiveness as a learner, as can knowing that one should interleave, rather than block, successive study or practice sessions on separate to-be-learned tasks or topics (see, e.g., Cepeda et al. 2006). Similarly, knowing that one should vary the conditions of one’s own learning, even, perhaps, the environmental context of studying (Smith et al 1978, Smith & Rothkopf 1984), versus keeping those conditions constant and predictable, can make one a more effective learner, as can knowing that one should test one’s self and attempt to generate information or procedures rather than looking them up (e.g., Jacoby 1978).


그러한 정교함을 획득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간격, 변동, 인터리빙, 생성과 같은 조작을 도입함으로써 얻는) 단기적 결과는 결코 유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조작은 학습자에게 어려움과 도전을 초래하며 현재의 수행으로 측정했을 때 학습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들은 종종 학습할 정보와 절차의 장기 보존과 전송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바람직한 어려움으로 불려왔지만(Bjork 199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자에게 난이도감과 느린 진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What makes acquiring such sophistication difficult is that the short-term consequences of introducing manipulations such as spacing, variation, interleaving, and generating can seem far from beneficial. Such manipulations introduce difficulties and challenges for learners and can appear to slow the rate of learning, as measured by current performance. Because they often enhance long-term retention and transfer of to-be-learned information and procedures, they have been labeled desirable difficulties (Bjork 1994), but they nonetheless can create a sense of difficulty and slow progress for the learner.


3. 학습을 모니터링하고 학습 활동을 효과적으로 제어

Monitoring One’s Learning and Controlling One’s Learning Activities Effectively


기본적으로 학습과정은 다음과 같은 지속적인 평가와 결정을 수반한다. 

    • 다음에 무엇을 학습해야 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 어떤 정보, 개념 또는 절차에 대한 향후 access을 지원하는 학습이 달성되었는지 여부, 

    • 회상한 것이 정확한지 등

Basically, the learning process involves making continual assessments and decisions, such as 

    • what should be studied next and how it should be studied, 

    • whether the learning that will support later access to some information, concept, or procedure has been achieved, 

    • whether what one has recalled is correct, and on and on. 


그림 1에서 포착한 바와 같이 감시와 통제 사이에는 중요한 상호작용이 있다. 학습자로서 정교하고 효과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 학습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그러한 모니터링에 대응하여 학습 과정과 활동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ns.

As captured in Figure 1, there is an important back and forth between monitoring and control. To become sophisticated and effective as a learner requires not only being able to assess, accurately, the state of one’s learning (as illustrated by the monitoring judgments listed in the top of the figure), but also being able to control one’s learning processes and activities in response to such monitoring (as illustrated by the control decisions).


    • (a) 학습자는 학습이 달성되었는지에 대해 쉽게 오해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과신(과신)을 야기할 수 있다. 

    • (b) 사람들이 학습에 효과적이거나 효과적이지 않은 활동에 대해 믿는 경향이 있는 것은 종종 현실과 상충된다. 

    • (a) learners can easily be misled as to whether learning has been achieved, typically resulting in overconfidence, and 

    • (b) what people tend to believe about activities that are and are not effective for learning is often at odds with reality. 

학습의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현재의 성과나 습득한 정보를 인코딩하거나 검색하는 데 있어서 친숙함이나 유창함 같은 평가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지표가 학습이 달성되었는지와 무관한 요인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성과—그리고 주관적인 회수 유창함은 학습 중에 존재하지만 나중에 나타나지 않을 재조명, 예측 가능성, 단서 등의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친숙함 또는 지각성 독감의 주관적인 감각은 학습의 유효한 척도가 되기 보다는 프라이밍과 같은 요인을 반영할 수 있다.

Assessing the state of one’s learning is difficult because the objective and subjective indices on which one might base such assessments, such as current performance or the sense of familiarity or fluency in encoding or retrieving to-be-learned information, can reflect factors unrelated to whether learning has been achieved. Current performance—and the subjective sense of retrieval fluency, can be heavily influenced by factors such as recency,predictability, and cues that are present during learning but will not be present later, and the subjective sense of familiarity or perceptual fluency can reflect factors such as priming rather than being a valid measure of learning.


마지막으로, 자신의 학습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중에 배울 정보를 생산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사후 판단 편향과 선견지명 편향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사후판단 편향(Fischhoff 1975)은 일단 정보가 우리에게 제공되면 우리가 그것을 내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 선견지명 편향(Koriat &Bjork 2005)은 "이미 알고있었지"가 아니라 "미래에도 분명히 알겠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반영한다.

Finally, to be effective in assessing one’s own learning requires being aware that we are subject to both hindsight and foresight biases in judging whether we will be able to produce to-be-learned information at some later time. 

    • Hindsight bias (Fischhoff 1975) refers to the tendency we have, once information is made available to us, to think that we knew it all along. 

    • Foresight bias (Koriat &Bjork 2005), on the other hand, rather than reflecting a knew-it-all-along tendency, reflects a will-know-it-in-the-future tendency.



학생들은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해 무엇을 믿는가?

WHAT DO STUDENTS BELIEVE ABOUT HOW TO LEARN?


학생들의 학습전략 이용실태와 공부에 대한 믿음

Surveys of Students’ Strategy Use and Beliefs About Studying


가장 자주 사용되는 학생 자율 규제의 평가 중 하나는 학습 설문지를 위한 동기식 전략이다(MSLQ; Pintrich 등 1993).

One of the most frequently used assessments of student self-regulation is the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MSLQ; Pintrich et al. 1993).


MSLQ 척도와 학생 성적 사이의 관계는 낮았고 때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subscales and student grades were low and sometimes non-significant.


이러한 낮은 상관관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그 관계는 선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몇몇 전략은 평균적인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일반적인 전략은 모든 종류의 시험에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다; 다른 제한은 척도의 일반적인 문구가 모든 학생들에 의해 같은 방식으로 해석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Crede & Phillips 2011).

these low relationships may arise for multiple reasons. The relationships may not be linear, with some strategies being used largely by average students. Moreover, these general strategies will not be effective for all kinds of exams; Other limitations are that the general wording of the scale items may not be interpreted the same way by all students (Cred´e & Phillips 2011),


자가 테스트는 많은 학생들이 (하트위그 & 던로스키 2012, 카피크 외)를 사용하여 보고하는 플래시 카드의 사용에 내재되어 있다. 2009년) 그러나 학생들은 플래시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

Self-testing is intrinsic to the use of flashcards that many students report using (Hartwig & Dunlosky 2012, Karpicke et al. 2009), but do students use them effectively?


거의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위한 자료를 배우기 위해 플래시카드를 한 번 이상 사용할 것이라고 보고했지만, 그들은 또한 사용하는 날이 시험 하루나 이틀 전에 대부분 제한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종류의 주입식 주입구는 인기가 있으며(Taraban et al. 1999) 학생들이 학습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보존을 최적화하지 않는다(Kornell 2009).

Almost all the students reported that they would use flashcards more than once to learn materials for an exam, but they also reported that such use was largely limited to just a day or two before the exam. This kind of cramming is popular (Taraban et al. 1999) and certainly does not optimize retention, although students believe it is an effective way to learn (Kornell 2009).


학습 관리를 위한 결정의 지표가 되는 학생들의 믿음

Students’ Beliefs as Indexed by Decisions They Make in Managing Their Learning


셋째, 학생들은 학습 시간을 할당하기 위한 안건, 즉 학습계획을 개발하며, 때로는 이러한 학습계획은 discrepancy-reduction 모델과는 반대로 가장 학습이 어려운 내용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아리엘 외). 2009).

Third, students develop agendas—that is, plans—for the allocation of their study time, and sometimes these agendas, in contrast to the discrepancy-reduction model, do not prioritize the most difficult items for study (Ariel et al. 2009).


마찬가지로 메트칼페(2009, Kornell & Metcalfe 2006)는 어떤 조건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기 쉬운 아이템을 먼저 선택하고 가장 쉬운 아이템을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보고했다. 쉬운 항목에 우선 초점을 맞추는 것은 메탈프가 "proximal learning지역의 학습"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학생들이 학습 시간을 할당하기 위해 개발할 수 있는 많은 의제 중 하나이며, 그렇게 하는 것은 심지어 학습을 증진시킬 수 있다(Atkinson 1972, Kornell & Metcalfe 2006).

Similarly, Metcalfe (2009, Kornell &Metcalfe 2006) reported that under some conditions students choose the easiest items first for study and spend more time studying the easiest items. Focusing on the easier items first (which Metcalfe calls studying within the region of proximal learning) is one of many agendas that students can develop to allocate their study time, and doing so can even boost their learning (Atkinson 1972, Kornell & Metcalfe 2006).


습관적인 편견은 효과적인 공부 시간 할당을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단순히 교과서를 열고, 그들의 공부를 이끌 수 있는 어떤 종류의 공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할당된 내용만 읽어나갈 수 있다. 이러한 수동적 reading은, 심지어 그것을 반복해서 읽더라도, 자가 설명 또는 자가 테스트와 같은 능동적 처리보다 훨씬 덜 효과적이다.

habitual biases can undermine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agendas for study time allocation. Thus, for example, a student preparing for a test might simply open a textbook and read through the assigned pages versus having any kind of plan of attack that might guide their studying. Such passive reading— and even rereading—is much less effective than active processing, such as self-explanation or self-testing.


학생들이 새에 대한 공부를 마쳤을 때, 그림 2에 묘사된 인터페이스가 제시되었다. 자율 학습 단계 동안 참가자들은 최종 테스트에서 새 새를 분류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순서로 새를 연구하도록 지시 받았다. 평균적으로, 참가자들은 57마리의 새를 다시 연구하기로 선택했고,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인터리브(또는 공간) 대신 블록(또는 몰아치기)을 선호했다.

when they finished studying this bird, the interface depicted in Figure 2 (see color insert) was presented. During the self-paced phase, the participants were instructed to study the birds in an order that would best help themto classify new birds on the final test. On average, participants chose to restudy 57 birds, and a sizable majority of participants (75%) preferred to block (or mass) instead of interleave (or space).



요약하자면, 학생들은 자기 테스트와 같은 학습을 위한 몇 가지 효과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지지하며, 때때로 실험실 실험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결과는 학생들이 이러한 효과적인 전략의 이점을 충분히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시험과 관련하여, 많은 학생들은 재독서의 장점이 기껏해야 미미하지만(Dunloskey et al. 2012, Fritz et al.) 재독은 시험보다 우수한 전략이라고 믿는다. 2000년, Rawson & Kintsch 2005). 더욱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습을 평가하기 위해 시험을 사용하므로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더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간격 연습과 관련하여, 비록 학생들이 때때로 실험실 실험에서 간격을 둔 학습를 선호하지만, 그러한 간격은 단일 세션 내에서만 발생한다. 안타깝게도, 학생들이 주입식 교육을 지지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믿는다면, 그들은 여러 세션에서 간격 연습이 일어날 때 발생하는 장기적인 혜택을 얻지 못할 것이다(예: Bahrick 1979, Rawson &Dunlosky 2011).

In summary, students do endorse using some effective strategies for learning, such as self-testing, and they sometimes make good decisions about how to manage their time in laboratory experiments. Nevertheless, other outcomes suggest that students do not fully reap the benefits of these effective strategies. With respect to testing, many students believe that rereading is a superior strategy to testing (McCabe 2010), even though the benefits of rereading are modest at best (Dunloskey et al. 2012, Fritz et al. 2000, Rawson & Kintsch 2005). Moreover, most students use testing to evaluate their learning and hence may not use it more broadly as a strategy to enhance their learning. With respect to spaced practice, even though students sometimes prefer to space study in laboratory experiments, such spacing occurs within a single session. Unfortunately, given that students endorse cramming and believe doing so is effective, they will not obtain the long-term benefits that arise when spacing practice occurs across multiple sessions (e.g., Bahrick 1979, Rawson &Dunlosky 2011).


왜 학생들은 효과적인 전략을 잘 사용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것이 실제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이 효과적인 전략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는 아마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학습전략 같은 것은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사회적 태도를 갖고 가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맥나마라(2010년)가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 교육 시스템에는 "학생들에게 전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고 하는 압도적인 가정이 있다"(원본 341쪽, 이탤릭체). 실제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교사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배운 결과물이 아니라고 보고한다(K

Why might students underuse effective strategies and believe that ineffective ones are actually effective? One reason why they may underuse effective strategies is that many students are not formally trained (or even told) about howto use effective strategies, perhaps because societal attitudes and assumptions indicate that children and adults do not need to be taught them. As noted by McNamara (2010), “there is an overwhelming assumption in our educational system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to deliver to students is content” (p. 341, italics in original). Indeed, most college students report that how they study is not a consequence of having been taught howto study by teachers or others (Kornell &Bjork 2007).


아마도 더 나쁜 것은, 학생들이 전략을 사용한 경험이 때때로 비효율적인 기술이 실제로 더 효과적인 것이라고 믿게 할 수도 있다(예: 코넬 & 비요크 2008a, 사이먼 & 비요크 2001). 예를 들어, 여러 실험에서, 코넬(2009)은 대학생 참가자의 90%가 매스작업보다 간격을 두고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연구 세션이 끝났을 때, 참가자의 72%가 간격보다 질량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이러한 인지적 착각은 연구 중 처리가 간격보다 질량화를 위해 더 쉬우거나 더 유창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더 쉬운 처리가 더 나은 처리를 의미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Alter &Oppenhemer 2009). 불행하게도, 다음 절에서 자세히 설명하듯이, 이러한 인지적 환상은 학생들에게 나쁜 전략이 오히려 좋다고 믿게끔 속일 수 있고, 그 자체가 잘못된 자기 조절과 낮은 수준의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

Perhaps even worse, students’ experience in using strategies may sometimes lead them to believe that ineffective techniques are actually the more effective ones (e.g., Kornell & Bjork 2008a, Simon & Bjork 2001). For instance, across multiple experiments, Kornell (2009) reported that 90%of the college student participants had better performance after spacing than massing practice. When the study sessions were over, however, 72%of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massing was more effective than spacing. This metacognitive illusion may arise because processing during study is easier (or more fluent) for massing than spacing, and people in general tend to believe that easier processing means better processing(Alter &Oppenheimer 2009). Unfortunately, as the next section explains in more detail, these metacognitive illusions can trick students into believing that a bad strategy is rather good, which itself may lead to poor self-regulation and lower levels of achievement.


학습에 대한 학습자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며, 미래 수행능력을 어떻게 예측하는가?

WHAT INFLUENCES LEARNERS’ JUDGMENTS OF LEARNING AND PREDICTIONS OF FUTURE PERFORMANCE?


올바른 학습 결정을 내리는 것은 성공적인 학습자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이러한 결정은 학생들이 자신이 공부하는 자료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학생들의 판단에 달려 있다. 학생들은 종종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지식에 도달할 때까지 공부한다. 2009년, Kornell & Metcalfe 2006, Thiede & Dunlosky 1999)—예를 들어, 그들은 3장을 다 이해할 때까지 공부한다. 그들은 다가오는 시험에서 그것이 무엇을 다루는지 기억하고 나서 4장으로 돌아간다.

Making sound study decisions is a precondition of being a successful learner. These decisions depend on students’ judgments of how well they know the material they are studying. Students often study until they have reached what they deem to be an acceptable level of knowledge (Ariel et al. 2009, Kornell & Metcalfe 2006, Thiede & Dunlosky 1999)—for example, they study chapter 3 until they judge that they will remember what it covers on an upcoming test, then turn to chapter 4, and so forth.


학습의 판단(JOL)이라는 용어는 미래의 기억 성능에 대한 그러한 예측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일반적인 JOL 과제에서 참가자들은 다가오는 시험에서 공부하고 있는 정보를 기억할 확률을 판단한다. JOL의 정확성은 어떻게 적응적(또는 부적응적) 학습 결정이 내려지는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Kornell & Metcalfe 2006, Nelson & Narens 1990).

The term judgment of learning ( JOL) is used to describe such predictions of future memory performance. In a typical JOL task, participants judge the probability that they will remember the information they are studying on an upcoming test. The accuracy of JOLs can play a large role in determining how adaptive (or maladaptive) study decisions end up being (Kornell & Metcalfe 2006, Nelson & Narens 1990).



믿음 기반 VS 경험 기반 판단 및 예측

Belief-Based Versus Experience-Based Judgments and Predictions


학습의 판단은 단서에 근거한 추론이지만, 어떤 단서일까? 믿음과 경험이라는 두 가지 광범위한 범주의 단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Jacoby & Kelley 1987, Koriat 1997).

Judgments of learning are inferences based on cues, but what cues? There appear to be two broad categories of cues—beliefs and experiences ( Jacoby & Kelley 1987, Koriat 1997).


  • 믿음 기반 단서(이론 기반 또는 지식 기반 단서라고도 함)는 "공부함으로써 배운다"와 같이 기억력에 대해 의식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기반 단서에는 답이 얼마나 친숙해 보이는지, 화자가 얼마나 큰 소리를 내고 있는지, 단어가 얼마나 발음 가능한지 등 학습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 Belief-based cues (which are also known as theory-based or knowledge-based cues) refer to what one consciously believes about memory, such as “I learn by studying.” 

  • Experience-based cues include anything learners can directly experience, including how familiar an answer seems, how loud a speaker is talking, how pronounceable a word is, and so forth.



경험 기반과 신념 기반 단서 간의 경쟁과 상호작용.

Competition and interactions between experience-based and belief-based cues.


깊은 심리적 차이는 믿음과 경험을 나누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록 사람들은 그들의 기억력에 대해 확실히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종종 JOLs를 내릴 때, 즉 그들은 심지어 (특히 아마도) 믿음 기반 단서에 무감각하고, 동시에 경험 기반 단서에 매우 민감하다(예: Kelley & Jacoby 1996 참조).

A deep psychological difference appears to divide beliefs from experience. Although people clearly hold beliefs about their memories, they frequently fail to apply those beliefs when making JOLs—that is, they are insensitive to belief-based cues even (and perhaps especially) when they are, at the same time, highly sensitive to experience-based cues (see, e.g., Kelley & Jacoby 1996).


사람들은 경험 기반 단서에 민감하며, 그 반대가 옳은 상황에서도 믿음 기반 단서에 민감하지 않다.

people are sensitive to experience-based cues and not belief-based cues, even in a situation where the opposite should be true.


안정성 편견의 증거.

Evidence of a stability bias.


미래의 공부가 자신의 지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하는 것은 Kornell & Bjork(2009)가 메모리의 안정성 편향, 즉, 기억력이 미래에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의 한 예다(Kornell 2011, 2012 참조). 코넬과 비요크는 참가자들이 단어 쌍 목록을 한 번 연구한 다음 0~3번의 추가 연구 시험 후 최종 시험 성과를 예측하도록 요청했을 때, 미래에 학습 능력이 부족하여 안정성 편향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현재의 지식 수준에서도 과신임을 알게 되었다. 이 패턴은 최적의 방식으로 공부하지 않는 두 가지 이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Failing to predict that future studying will affect one’s knowledge is an example of what Kornell & Bjork (2009) labeled a stability bias in memory—that is, a bias to act as though one’s memory will not change in the future (see also Kornell 2011, 2012). Kornell and Bjork found that participants, when asked to study a list of word pairs once and then to predict their final test performance after 0– 3 additional study trials, were underconfident in their ability to learn in the future, demonstrating a stability bias, but were also, at the same time, overconfident in their current level of knowledge. This pattern is troubling because it appears to provide dual reasons not to study as much as would be optimal.


안정성 편견은 골치 아픈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에 굴복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부로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는 학생들은 포기하기 이를 때에조차 희망을 포기할 수도 있다. 망각을 무시하는 것도 위험하다. 학생들은 무의식적으로 만약 오늘날 무언가를 안다면, 다음 주나 다음 달에도 그것을 알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꼭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그 결과 조기에 공부를 중단할 수도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지식을 판단할 때 같은 오류에 취약하다.) 사실, 망각하는 것을 고려하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양의 장기적인 과신( over神)을 낳을 수 있다(Kornell 2011). 과신 및 저신뢰에 대한 안정성 편견의 효과는 그림 3에 나타나 있다.

The stability bias has troubling implications. One reason students donot give upon studying, even in the face of difficulty, is the knowledge that eventually they will improve. Students who underestimate how much they can improve by studying may give up hope when they should not. Ignoring forgetting is also dangerous. Students may unconsciously assume that if they know something today, they will know it next week or next month—which is not necessarily true—and stop studying prematurely. (Teachers are vulnerable to the same error when judging their students’ knowledge.) Indeed, failing to account for forgetting can produce extreme amounts of long-term over-confidence (Kornell 2011). The effects of the stability bias on over and under-confidence are illustrated in Figure 3.


따라서, 사람들은 [공부가 배움을 낳고], [망각은 시간에 걸쳐 발생한다]는 믿음과 같이 가장 분명한 인지적 믿음조차도 무시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 믿음에 기초한 단서가 무시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단서 범주에 속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선견지명 편향, 즉 앞에서 논의했던 자신의 기억을 어떻게 시험할 것인지를 고려하지 못한 것도 이 범주에 속한다. [미래의 시험]이라는 것은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Thus, it appears that people can ignore even the most obvious of metacognitive beliefs, such as the beliefs that studying produces learning and forgetting happens over time. The reason belief-based cues are ignored appears to be that, in general, they fall into the category of cues that do not impact one’s current experience. The foresight bias—that is, the failure to take into account how one’s memory will be tested, which was discussed previously—falls into this category as well. The form taken by a future test does not affect current experience.




현재 수행능력의 목표 지표 해석: 휴리스틱스 및 일루시스

Interpreting Objective Indices of Current Performance: Heuristics and Illusions


반응 정확도.

Response accuracy.


답을 떠올릴 수 있느냐가 JOLs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분명하다. 지금까지 제시된 증거에 비추어 볼 때 현재의 경험이 JOLs에 대한 독점적인 지배력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 즉, 과거의 사건은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현재의 경험만이 JOLs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핀&메트칼프(2007, 2008년)가 보여준 바와 같이(King et al. 1980도 참조), 과거에 시험이 있었고 그 사이에 추가 연구 시험이 발생했더라도, 사람들은 가장 최근의 테스트를 기초로 JOL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판단 전략은 과거 시험 휴리스틱에 대한 기억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험이 JOL을 제어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경험이 꼭 현재의 경험은 아닌 경우도 있다.

It is clear that whether one can recall an answer has a powerful influence on JOLs. It seems possible, given the evidence presented thus far, that current experience has exclusive control over JOLs. That is, past events can influence current experience, but only current experience influences JOLs. As Finn & Metcalfe (2007, 2008) have shown (also see King et al. 1980), however, people tend to base their JOLs on their most recent test, even if the test occurred in the past and additional study trials have occurred in the meantime. This judgment strategy is referred to as the memory for past test heuristic. Thus, it appears that experiences, not necessarily current experiences, control JOLs.



응답 시간.

Response time.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처럼, 답이 떠오르는 속도는 JOLs에 중요한 경험에 기초한 영향을 미친다. 벤자민 외 연구진(1998)은 이 주장에 대한 뚜렷한 증거를 발견했다.

Like the ability to answer a question, the speed with which an answer comes to mind has an important experiencebased influence on JOLs. Benjamin et al. (1998) uncovered striking evidence for this claim.


결과는 놀라웠다. 자신이 있는 참가자들일수록 답을 떠올릴 가능성이 낮았다. 이 결과는 참가자들이 빠르게 대답하는 질문에 더 높은 JOL을 주었기 때문에 발생했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생각한 문제에 대해서 답을 free-recall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그림 4 참조).

The results were surprising: The more confident participants were that they would recall an answer, the less likely they were to recall it. This outcome occurred because participants gave higher JOLs to questions that they answered quickly, but they were most likely to free-recall answers that they had thought about for a long time (see Figure 4).





주관적 성과 지표 해석: 휴리스틱스 및 일루젼

Interpreting Subjective Indices of Performance: Heuristics and Illusions



응답 시간과 검색 성공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단서지만, JOL은 보다 주관적인 근거인 유창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정보의 지각 처리 중의 유창함이란 처리하기 쉽거나 빠르다는 것이며, 

    • 정보의 검색 중 유창함은 정보가 얼마나 쉽게 "생각"되는가에 대한 감각이다. 

정보를 처리하거나 정보를 검색할 때 주관적인 유창함은 경험 기반 단서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유창함은 인지적 판단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Response time and retrieval success are objectively measurable cues, but they are closely related to a more subjective basis for judgments: fluency. 

    • Fluency during the perceptual processing of information is the sense of ease or speed of processing; 

    • fluency during the retrieval of information is the sense of how readily information “comes to mind.” 

Because the subjective sense of fluency, either in processing information or in retrieving information, falls squarely in the category of experience-based cues, fluency has powerful effects on metacognitive judgments



인출 유창성.

Retrieval fluency.


인출 유창성은 메모리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쉽고 빠른 것이다.

Retrieval fluency, as mentioned above, is the ease and speed with which information is retrieved from memory


일반적으로 인출 유창함은 어떤 것이 얼마나 잘 알려져 있는지를 판단하는 측면에서 유용한 휴리스틱스지만, 그것이 priming과 같이 학습 정도와 관계없는 요인에 의한 결과일 때 [아는 것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In general, retrieval fluency is a useful heuristic in terms of judging how well something is known, but it can be misleading and create illusions of knowing when it is the product of factors unrelated to degree of learning, such as priming.


정보가 유창하게 떠오를수록 학생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고 판단하고, 따라서 공부를 중단하게 된다.

The more fluently information comes to mind, the more likely students are to decide they know it, and therefore put it aside and stop studying.


인코딩 유창성

Encoding fluency.


인코딩 유창성(즉, 정보를 배우기가 쉽거나 어렵다는 주관적 느낌)은 공부에 관한 결정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영향이다(예: Miele et al. 2011).

Encoding fluency—that is, the subjective feeling that it is easy or difficult to learn a piece of information—is another important influence on decisions about studying (e.g., Miele et al. 2011).


그러나 인코딩 유창성은 recall이 fluency와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Castel et al. 2007 참조). 따라서 인출 유창성과 마찬가지로 인코딩 유창성은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높은 인코딩 유창성은 학생이 해당 항목을 다시 학습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Yet, encoding fluency was misleading (see also Castel et al. 2007) because recall was not correlated with fluency. Thus, like retrieval fluency, encoding fluency can be misleading, but high encoding fluency may decrease the chance that a student will restudy the item.



지각 유창성

Perceptual fluency.


인지적 판단은 지각적 유창성이 더 큰 항목, 즉 주관적으로 지각적 수준에서 처리하기 쉬운 항목의 경우 더 높은 경향이 있다.

Metacognitive judgments tend to be higher for items with greater perceptual fluency—that is, items that are subjectively easier to process at a perceptual level.


예를 들어, 레더(1987년)는 질문에 핵심 단어를 미리 노출하는 것(골프 1언더파를 치는 용어의 용어는 무엇인가?)이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피실험자들의 자신감을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더 큰 글꼴로 표시된 단어가 더 기억에 남는다고 잘못 판단되었다(Kornell et al. 2011, Rodes & Castel 2008). 더 큰 음량으로 제시된 단어들도 더 기억에 남는 것으로 잘못 평가되었다(Roades & Castel 2009). 최근의 한 연구는 지각적 유창함이 학습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같은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과 유인물을 유창성을 감소시키는 글꼴로 변환했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웠다(Diemand-Yauman et al. 2011). 정보가 더 유창해 보일 때 학생들이 더 많이 배웠다고 판단하는 것을 감안하면 걱정스러운 결과다.

Reder (1987), for example, found that simply pre-exposing key words in a question (such as the words “golf ” and “par” in the question “What is the term in golf for scoring one under par?”) increased subjects’ confidence that they would be able to produce the answer to a given question. Also, as mentioned previously, words presented in larger fonts have been incorrectly judged to be more memorable (Kornell et al. 2011, Rhodes & Castel 2008). Words presented at a louder volume were also incorrectly rated as more memorable (Rhodes & Castel 2009). A recent study even suggested that perceptual fluency can decrease learning: Students learned more when in-class PowerPoint presentations and handouts were converted to fonts that decreased fluency (Diemand-Yauman et al. 2011). This is a worrying outcome given that students judge that they have learned more when information seems more fluent.


귀납 유창성

Fluency of induction.


자기 규제 학습은 한 가지 유형의 학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많은 연구들은 암기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러한 자료들은 귀납적 학습을 포착하지 못한다. 귀납적 학습이란 사례를 관찰함으로써 개념이나 범주를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느릅나무를 오크나무와 단풍나무와 구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각 종류의 나무의 예를 볼 필요가 있다.

Self-regulated learning is not limited to one type of learning. Most of the research on the topic involves materials that can be memorized, but such materials do not capture inductive learning—learning a concept or category by observing examples. For example, learning to differentiate elm trees from oaks and maples requires seeing examples of each kind of tree.


블록 학습으로 인해 특정 예술가의 그림에서 유사성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을 수 있지만, 인터리빙의 가치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범주 간의 차이를 강조하는데 있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Kang & Pashler 2012, Wahlheim et al. 2011). 인터리빙의 이점은 비유동적 학습(예: 세페다 외, 2006, 뎀프스터 1996)에서 간격적 연습의 이점에 관한 많은 문헌과 일치한다(인터리빙이 학습을 강화시키는 이유? 참조).

Blocking may have made it easier to notice similarities within a given artist’s paintings, whereas the value of interleaving appears to lie, at least in part, in highlighting differences between categories (Kang & Pashler 2012, Wahlheim et al. 2011). The benefit of interleaving is consistent with a large literature on the benefits of spaced practice in noninductive learning (e.g., Cepeda et al. 2006, Dempster 1996) (see sidebar Why Does Interleaving Enhance Learning?).


그림 5(컬러 삽입 참조)에서 알 수 있듯이, 코넬 & 비요크(2008a) 참가자의 대다수는 블록 학습이 인터리빙 학습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잘못 믿었다(비슷한 결과는 코넬 외, 2010, Wahlheimet al. 2011, Zulkiply 외, 2012 참조).

As Figure 5(see color insert) shows, the majority of Kornell &Bjork’s (2008a) participants incorrectly believed that blocking had been more effective than interleaving (for similar results, see Kornell et al. 2010, Wahlheimet al. 2011, Zulkiply et al. 2012).


블록 스케줄에서, 방금 제시된 범주의 이전 예는 매우 유창하지만, 인터리브 스케줄에서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블록으로 학습하는 것이 인터리빙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인지적 오류는 비유인적 학습에서도 발생한다(Dunlosky &Nelson 1994, Kornell 2009, Simon &Bjork 2001, Zechmeister & Shaughnessy 1980).

In a blocked schedule, the previous example of a category, which was just presented, is highly fluent, whereas it is not in an interleaved schedule. Thus blocked studyingis ratedas more effective than interleaving. This metacognitive error occurs in noninductive learning as well (Dunlosky &Nelson 1994, Kornell 2009, Simon &Bjork 2001, Zechmeister & Shaughnessy 1980), although, as mentioned previously, students do tend to space their studying at least to some degree (see Son & Kornell 2009 and section What Do Students Believe About How to Learn?).



주관적인 경험이 예측의 가장 좋은 근거일 때.
When subjective experience is the best basis for predictions.

왜 교차연습이 학습을 향상시키는가?

WHY DOES INTERLEAVING ENHANCE LEARNING?


별도의 학습 주제 또는 절차에 대한 학습 세션 인터리빙은 주어진 주제 또는 절차에 대한 스터디 또는 연습 세션의 간격을 도입하지만 lnterleaving의 이점은 spacing의 이점 이상인가? 인터리빙은 학습해야 할 별도의 주제 또는 절차 사이의 간섭(검토의 경우, Lee 2012 참조)을 도입하고, 모터 기술 영역에서, 몇 번의 스트로크처럼 학습해야 할 별도의 기술에 대한 인터리빙 연습이 모터에게 요구된다는 생각에 대한 상당한 지원이 있다. 이러한 기술에 대응한 프로그램은 반복적으로 반복해서 실행되지 않고 다시 로드되며, 이는 학습 이점이 있다. 

Interleaving study sessions on separate to-be-learned topics or procedures introduces spacing of the study or practice sessions on a given topic or procedure, but do the benefits of interleaving go beyond the benefits of spacing? Interleaving introduces contextual interference, that is, interference among the separate topics or procedures to be learned (for a review, see Lee 2012), and in the domain of motor skills there is substantial support for the idea that interleaving practice on separate skills to be learned, such as the several strokes in tennis, requires that motor programs corresponding to those skills be repeatedly reloaded, rather than executed over and over again, which has learning benefits. 


그러나 다른 연구결과는, 특히 학습개념과 범주의 영역에서, 상호작용에 의해 도입된 상황적 간섭이 비교와 대조를 촉발하여, 다른 개념이나 범주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상위 순서로 정신적 표현을 하게 하고, 그 결과 보존과 전이가 촉진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interleaving의 이점은 실제로 spacing의 이점을 넘어서지만, 문제는 현재의 관심사와 연구 문제로 남아 있다(예: 강앤파슬러 2012, 테일러 & 로어 2010 참조).

Other findings, though, especially in the domain of learning concepts and categories, suggest that contextual interference introduced by interleaving triggers comparisons and contrasts that result in a higher-order mental representation of how different concepts or categories relate to each other, which then fosters retention and transfer. In that view, the benefits of interleaving indeed go beyond the benefits of spacing per se, but the issue remains a matter of current interest and research (see, e.g., Kang &Pashler 2012, Taylor &Rohrer 2010).


바람직한 어려움에 대한 학습 성과 및 직관적이지 않은 이점

Learning Versus Performance and the Unintuitive Benefits of Desirable Difficulties


사람들은 공부하는 동시에 공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그들은 공부하는 동안 최고의 성과로 이어지는 기술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몰아치기 학습을 통해 스터디 활동을 더 쉽게 하는 것은 더 잘 배우고 있다는 판단을유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학습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조건이 실제로 장기 학습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간격과 인터리빙, 답안 생성, 자기 시험, 학습 조건 변경과 같은 활동은 바람직한 어려움으로 알려져 있다(Bjork 1994, Bjork & Bjork 2011). 그들은 습득하는 동안 성과, 따라서 명백한 학습을 손상시키지만 장기 학습을 강화한다. 연구 결정의 기초로 유창성을 사용하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는 학습자들이 종종 높은 유창성을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는, 그 반대의 신호를 보낼 수 있을 때 높은 개선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Because people make study decisions while they are studying, they tend to be drawn to techniques that lead to the best performance during study. Making study activities easier—by, for example, massing practice—tends to increase judgments of learning, which is problematic because conditions that make learning seem easier can actually decrease long-term learning. Activities such as spacing and interleaving, generating answers, testing oneself, and varying the conditions of learning are known as desirable difficulties (Bjork 1994, Bjork & Bjork 2011). They impair performance—and, hence, apparent learning—during acquisition, but enhance long-term learning. The fundamental problem with using fluency as a basis for study decisions is that learners often interpret high fluency as signaling a high rate of improvement when it can actually, under some circumstances, signal just the opposite.




자기조절학습을 손상시킬 수 있는 태도와 가정들

ATTITUDES AND ASSUMPTIONS THAT CAN IMPAIR SELF-REGULATED LEARNING


[오류와 실수]의 의미와 역할 오해

Misunderstanding the Meaning and Role of Errors and Mistakes


오류와 실수는 일반적으로 학습 과정 중에 피해야 할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부분적으로 학습자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문서화하는 것으로 해석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Errors and mistakes are typically viewed as something to avoid during the learning process,in part out of fear that they will be interpreted as documenting our inadequacies as a learner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연구 결과는 오류를 만드는 것이 종종 효율적인 학습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암시한다.

A variety of research findings suggest, by contrast, that making errors is often an essential component of efficient learning.


반대로 오류를 제거하는 조작은 종종 배움을 없앨 수 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습득해야 할 정보의 검색이 수선, 강력한 신호 지원 또는 다른 요인에 의해 성공을 보장할 정도로 쉽게 이루어질 때, 학습 이벤트로서의 그러한 retrieval의 이점은 대부분 또는 완전히 제거되는 경향이 있다(예: Landauer & Bjork 1978, Rawson & Kintsch 2005, Whitten & Bjork 1977).

Conversely, manipulations that eliminate errors can often eliminate learning. Thus, for example, when retrieval of to-be-learned information is made so easy as to insure success, by virtue of recency, strong cue support, or some other factor, the benefits of such retrieval as a learning event tend to be mostly or entirely eliminated (e.g., Landauer & Bjork 1978, Rawson & Kintsch 2005, Whitten & Bjork 1977).


오류를 범하는 것은 학습의 기회를 창출하는 것으로 보이며, 놀랍게도 높은 자신감과 오류가 동반될 때 특히 그러하다. 버터필드 & 메트칼프(2001)는 높은 자신감 상태에서의 오류와 낮은 자신감 상태에서의 오류를 비교하여, 높은 자신감 상태에서 뒤따를 때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hypercorrection effect라고 불렀다. 교육적으로 현실적일 만큼 긴 보존 간격을 포함하여 현재 여러 번(예: Butler et al. 2011, Metcalfe & Pin 2011) 복제된 효과다.

Making errors appears to create opportunities for learning and, surprisingly, that seems particularly true when errors are made with high confidence. Butterfield &Metcalfe (2001) found that feedback was especially effective when it followed errors made with high confidence versus errors made with low confidence, a finding they labeled a hypercorrection effect. It is an effect that has now been replicated many times (e.g., Butler et al. 2011, Metcalfe & Finn 2011), including at retention intervals long enough to be educationally realistic.


기본적 메시지는, 정교한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낙담하기보다는, 오류를 범하고 고군분투하는 것도 학습의 중요한 기회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From the standpoint of becoming sophisticated as a learner, the basic message is that making errors and struggling, rather than being simply discouraging, should also be viewed as important opportunities for learning.


성능의 차이를 과대평가하여 능력의 차이점 식별

Overattributing Differences in Performance to Innate Differences in Ability


우리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무엇을 배울 수 있고 얼마나 배울 수 있는지를 결정함에 있어, [개인들 사이의 선천적인 차이]의 역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과대평가는 훈련, 실천, 경험의 힘에 대한 과소평가와 결합되어 있다. 타고난 차이를 과대평가하고, 노력과 실천의 역할을 과소평가하는 이러한 조합은 개인들로 하여금 그들이 배울 수 있는 것에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가정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들 자신의 학습 능력을 과소평가하게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듀크의 (2006)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고정된 사고방식이 아니라 성장형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There is, in our view, an overappreciation in our society of the role played by innate differences between individuals in determining what can be learned and how much can be learned, and that overappreciation is coupled with an underappreciation of the power of training, practice, and experience. This combination of overappreciating innate differences and underappreciating the roles of effort and practice can lead individuals to assume that there are certain limits on what they can learn, resulting in an underestimation of their own capacity to learn. Basically, to use Dweck’s (2006) terms, learners need to have a growth mindset, not a fixed mindset. 


개인간의 차이는 중요하지만, 이것은 주로 new learning은 old learning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old learning의 수준은 new learning에 필요한 것으로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며, 개개인의 가정과 문화적 역사는 학습에 관한 개개인의 열망과 기대에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Differences between individuals do matter, but mostly because new learning builds on old learning, so the level of old learning an individual brings to new learning really matters, and because our personal family and cultural histories have a profound effect on our aspirations and expectations with respect to learning.


학습이 쉬워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

Assuming That Learning Should Be Easy


마지막으로, 역효과를 낼 수 있는 또 다른 일반적인 가정은 배움이란 쉬운 것이고,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가정은 

    • 다양한 "made-easy" 핸드북, 

    • 교실 내에서의 성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반적인 가정(그렇게 하는 것이 실제로 장기 학습을 손상시킬 수 있음에도), 

    • 그리고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의해 부채질된다. 

Finally, another common assumption that can be counterproductive is that learning can be, and should be, easy. Such an assumption is fueled by various “made-easy” self-help books, by the common assumption that it important to increase performance in classrooms (when doing so can actually damage long-term learning), and by the idea that we each have our own style of learning. 


매우 영향력 있는 학습스타일이라는 아이디어는 패슬러가 meshing hypothesis라고 이름붙인 것으로, 학습자가 학습 스타일과 맞물리는 방식으로 자료를 제시하면 학습이 효과적이고 쉬울 것이라는 가설이다. 기존의 증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파슬러 등은 meshing hypothesis에 대한 지지를 찾을 수 없었고, 심지어 정반대를 시사하는 몇 가지 증거까지 발견하였다(예를 들어 시각/공간적 능력 점수가 높은 사람은 언어적 가르침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대화자는 언어적 완화를 위해 높은 시험하는 개인에게는 진실일 수 있다).

The very influential styles-of-learning idea involves what Pashler et al. (2009) labeled a meshing hypothesis—namely, that learning will be effective and easy if material is presented to the learner in a way that meshes with his or her learning style. In their review of the existing evidence, Pashler et al. could find no support for the meshing hypothesis and even found some evidence that suggests the opposite—that, for example, someone with high visual/spatial ability scores may profit most from verbal instruction, whereas the converse may be true for individuals testing high for verbal abilities.


우리의 리뷰는 효과적인 배움이 재미있을 수 있고, 보람을 줄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가장 효과적인 인지 과정에는 학습자가 연결과 연결, 예제 및 백표 작성, 생성 및 검색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포함된다. 요컨대 효과적인 학습은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

Our review suggests that effective learning can be fun, it can be rewarding, and it can save time, but it is seldom easy. The most effective cognitive processes involve some effort by the learner—to notice connections and linkages, to come up with examples and counterexamples, to generate and retrieve, and so forth. In short, effective learning requires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learner.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FAQ

CONCLUDING COMMENTS ON SOME FREQUENTLY ASKED HOW-TO-STUDY QUESTIONS


"앞으로 있을 시험의 형식은 무엇인가요?"

“What Is the Format of the Upcoming Test?”


이것은 아마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일 것이다. 그것은 "저것이 시험에 나올 것인가?"라는 질문과 유사하게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을 규제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스스로 규제하는 학습의 관점에서 통찰력 있는 질문이며, 예를 들어 시험이 객관식 대 논술 형식을 가질 것인가에 따라 아마도 다르게 공부할 것으로 추측된다. 전자의 경우 단순히 관련 자료를 생략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 반면 후자의 경우 논술을 반영하기 때문에 연습 시험을 시도할 수 있다. 

This may be the most common question students ask. It can annoy teachers because it is not about content, similar to the question “Will that be on the test?” It is, however, an insightful question from the standpoint of self-regulated learning because it implies that the student wants to regulate his or her own learning—and will presumably study differently depending on whether the test will have, say, a multiple-choice versus an essay format. For the former, they may decide to simply skim the relevant materials, whereas for the latter, they may attempt practice testing because doing so reflects essay writing. 


불행하게도, 이런 방식으로 제기된 질문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인식을 더욱 부각시킨다. 왜냐하면 시험이 객관적 선택인지 에세이인지에 상관없이, 학생들은 학습할 자료를 elaborating하고, self-testing을 사용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정보를 더 잘 보존retain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유형의 시험이 있을지를 알면 성적이 더 높아지긴 한다; Lundeberg & Fox 1991). 

Unfortunately, the question posed in this manner further highlights misconceptions students have about learning, because regardless of whether the test is multiple choice or essay, the students will retain the sought after information better if they actively participate in learning, such as by elaborating on the to-be-learned material and by using self-testing (although knowing what type of test to expect can increase students’ grades; Lundeberg & Fox 1991). 


따라서 우리가 흔히 하는 대답은, 만약 시험이 당신이 '진정으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최선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 당신은 더 잘 기억해낼 수 있을 것이고, 필요한 정보를 생각해낼 것이다. 이는 시험문제가 사실의 회상에 대한 것이든,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문제이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든 무관하다.

Thus, the answer we often give is that you will do best if you assume the exam will require that you truly understand, and can produce from memory, the sought-after information, whether doing so involves recalling facts, answering comprehension questions, or solving problems.



"나는 노트를 복사하여 공부한다. 그거 좋은 생각이야?"

“I Study by Copying My Notes. Is That a Good Idea?”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복사가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달려 있다. 들은 그대로 copying하는 것은 수동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또한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그러나 노트를 다시 쓰거나 재편성하는 것은 적극적인 조직적이고 정교한 처리를 행하는데, 모든 입문 심리학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알아야 할 가치가 있다(예: Schacter et al. 2011). 자신의 노트를 공부하고 나서 노트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재생산reproduce하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능동적인 과정이며, 검색 연습의 학습 편익을 이용한다.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해당 학생들이 노트를 복사할 때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The answer to this question depends on what is meant by copying. Because verbatim copying is a passive process, it is also not very effective. Rewriting one’s notes, however, or reorganizing them, exercises active organizational and elaborative processing, which all introductory psychology students should know from their textbook is valuable (e.g., Schacter et al. 2011). Studying one’s notes and then trying to reproduce them without the notes being visible is another active process and takes advantage of the learning benefits of retrieval practice. The answer to this question, therefore, requires finding out exactly what the students in question do when they copy their notes.


"벼락치기는 효과가 있나?"

“Does Cramming Work?”


반사적인 "아니오"는 이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처럼 보이지만, 이 경우에도 대답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우선, 만약 그 학생이 시험 전날 그 자료를 모른다면, 벼락치기는 벼락치기를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대답은 아마도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일 것이다. 만약 그 학생의 목표가 다가오는 시험에 합격할 충분한 정보를 얻는 것이라면, 벼락치기 시험은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자주 벼락치기를 하면서도 학교에서 잘 하는 학생들도 있다(예: 하트비히 & 던로스키 2012). 장기적으로는 나쁘지만 벼락치기massing study session를 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양호한 회수율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는 간격 학습 세션보다 훨씬 더 좋다(예: Rawson & Kintsch 2005). 

A reflexive “no” seems the right answer to this question, but even in this case the answer is not so straightforward. For one thing, if the student doesn’t know the material the day before the exam, cramming will produce a better outcome than will not cramming. The best answer to this question is probably “Work for what?” If the student’s goal is merely to obtain enough information to pass (or even do well on) an upcoming test, then cramming may work fine. There is even a subset of students who do well in school who frequently cram for tests (e.g., Hartwig &Dunlosky 2012). Massing study sessions, though bad in the long-term, can yield good recall at a short retention interval, even better than spacing study sessions under some circumstances (e.g., Rawson & Kintsch 2005). 


그러나, 만약 학생의 목표가 그들이 배우는 것을 더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는 것이라면(예를 들어, 같은 주제에 대해 더 진보된 과정을 밟을 때까지), 벼락치기는 다른 기술에 비해 매우 효과적이지 않다. 다가오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장기 유지가 목표라면, 학생들은 미리 공부를 하고 며칠에 걸쳐 학습 시간을 확보한 다음, 시험 전날 밤에 공부해야 한다(예: Kornell 2009, Rawson &Dunlosky 2011). 물론 교사들은 숙제, 주간 시험, 종합 기말고사를 이용하여 그러한 간격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장려할 수 있다.

If, however, a student’s goal is to retain what they learn for a longer period of time (e.g., until they take a more advanced course on the same topic), cramming is very ineffective compared to other techniques. If good performance on an upcoming test and good long-term retention is the goal, then students should study ahead of time and space their learning sessions across days, and then study the night before the exam (e.g., Kornell 2009, Rawson &Dunlosky 2011). Teachers, of course, can use homework assignments, weekly exams, and comprehensive finals to encourage such spaced studying.


"나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적이 나빴다. 어떻게 된 거야?"

“I Did So Much Worse Than I Expected. What Happened?”


학습을 과대평가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시험 준비 상태를 일관되게 과대평가한다. 앞서 이 검토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그러한 과대평가로 가는 두 가지 경로는 

    • 사후판단 편향으로서, 시험 대상 자료를 보고 그것을 이미 알고있었다고 생각하는 것과 

    • 선견지명 편향이며, 해답이 존재하지 않고 시험에 요구될 때 다른 가능한 해답이 떠오를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As summarized in our review, there are many ways to overestimate one’s learning, and some of us consistently overestimate our preparedness for exams. Two routes to such overestimation, as discussed previously in this review, are hindsight bias, looking at to-be-tested material and thinking that it was known all along, and foresight bias, not being aware that when the answer is not present and required on the test other possible answers will come to mind.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대답은 간단하다. 완전히 알 때까지 정답을 확인하지 않고 의미 있는 자가 테스트를 수행하십시오. 그래야만 정보를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그리고 그때도 망각은 여전히 일어날 수 있다).

Perhaps the best answer to this question is a simple one: Take a meaningful self-test without checking the answers until you are done. Only then can you be confident that you know the information (and even then, forgetting can still occur).


“How Much Time Should I Spend Studying?”


이것은 사실 학생들이 결코 하지 않는 질문이지만, 아마도 이런 질문도 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시간은 매우 생산적이지 않게 소비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효과적인 공부와 그렇게 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는 뛰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학습 시간을 모니터링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학습 세션, 심지어 수업에 출석하는 것조차 이메일, 온라인 쇼핑, 소셜 네트워크, 유튜브 등에 쓰는 시간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is is actually a question students never ask, but perhaps should. Simply spending a lot of time studying is not enough, because that time can be spent very unproductively, but students cannot excel without both (a) studying effectively and (b) spending enough time doing so. Compounding the problem, it is difficult to monitor one’s own study time—because study sessions, even attending class, can include email, online shopping, social networks, YouTube, and so on.


"좋은 성적을 받고 학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How Should I Study To Get Good Grades and Succeed in School?”


이 질문은 정말 기본이고 대답에 할 말이 많다. 비록 단 한 가지 대답도 없다. 자가 테스트와 연습 간격과 같은 일부 전략은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자료와 맥락에서 효과적이라 보이지만, 많은 전략은 그렇게 광범위하게 효과적이지 않으며 항상 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읽고 있는 것을 요약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필기 요약은 항상 학습과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요약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덜 효과적이다(Dunlosky et al. 2012). 더욱이 물리학 문제 집합을 요약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This question is truly basic and there is much to say in response, though not any single answer. Some strategies, such as self-testing and spacing of practice, do seem generally effective across a broad set of materials and contexts, but many strategies are not so broadly effective and will not always be useful. It makes sense to summarize what one is reading, for example, yet writing summaries does not always benefit learning and comprehension and is less effective for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writing summaries (Dunlosky et al. 2012). Moreover, summarizing a physics problem set may not be appropriate.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은 잘 되면 효과적일 수 있지만(예: 학생들이 교대로 서로 시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면) 그러한 세션이 사회적 사건social event으로 바뀌거나 한 그룹 구성원이 앞장서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수동적인 관찰자가 된다면 분명 잘 되지 않을 것이다.

Studying with other students may be effective if done well (e.g., if students take turns testing one another and providing feedback), but certainly will not work well if such a session turns into a social event or one group member takes the lead and everyone else becomes a passive observer.



배움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

There is much to learn about learning.


요약

SUMMARY POINTS


1. 우리의 복잡하고 급변하는 세계는 점점 더 자기 주도적이고 자기 관리적인 학습을 요구하는데, 이는 단순히 공식적인 학교 교육과 관련된 몇 년 동안만이 아니라, 평생에 걸친 것이다.

1. Our complex and rapidly changing world increasingly requires self-initiated and self-managed learning, not simply during the years associated with formal schooling, but across the lifespan.


2.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은 그러므로 중요한 생존 도구지만, 학습자, 기억, 인지 과정에 대한 연구는 학습자가 학습자로서 그들의 효과를 향상시키기 보다는 손상시킬 수 있는 학습에 대한 직관과 믿음을 갖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 Learning how to learn is, therefore, a critical survival tool, but research on learning, memory, and metacognitive processes has demonstrated that learners are prone to intuitions and beliefs about learning that can impair, rather than enhance, their effectiveness as learners.


3. 학습자로서 정교해지는 것은 저장소의 특성과 학습할 지식 및 절차에 대한 후속 접근을 특징짓는 인코딩 및 검색 프로세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어떤 학습 활동과 기법이 장기적인 보존과 전송을 지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3. Becoming sophisticated as a learner requires not only acquiring a basic understanding of the encoding and retrieval processes that characterize the storage and subsequent access to the to-be-learned-knowledge and procedures, but also knowing what learning activities and techniques support long-term retention and transfer.


4. 진행 중인 학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학습이 달성된 정도에 대한 정확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그 모니터링에 대응한 학습 활동의 적절한 선택과 제어와 결합되어야 한다.

4. Managing one’s ongoing learning effectively requires accurate monitoring of the degree to which learning has been achieved, coupled with appropriate selection and control of one’s learning activities in response to that monitoring.


5. 학습 중 성과를 높이는 조건이 장기 보유와 전이를 지원하지 못할 수 있는 반면, 어려움을 일으키고 획득 과정을 늦추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조건들은 장기 보유와 전이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배움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5. Assessing whether learning has been achieved is difficult because conditions that enhance performance during learning can fail to support long-term retention and transfer, whereas other conditions that appear to create difficulties and slow the acquisition process can enhance long-term retention and transfer.


6. 학습자 자신의 학습 정도에 대한 판단도 학습자가 습득한 정보를 인지하거나 상기하는 유창함 같은 주관적 지수의 영향을 받지만, 그러한 유창함은 학습이 달성되었는지 여부와 무관한 낮은 수준의 프라이밍과 기타 요인의 산물이 될 수 있다.

6. Learners’ judgments of their own degree of learning are also influenced by subjective indices, such as the sense of fluency in perceiving or recalling to-be-learned information, but such fluency can be a product of low-level priming and other factors that are unrelated to whether learning has been achieved.


7. 학습자로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오류와 실수를 학습자로서의 자신의 부족함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의 필수 요소로서 해석해야 한다.

7. Becoming maximally effective as a learner requires interpreting errors and mistakes as an essential component of effective learning rather than as a reflection of one’s inadequacies as a learner.


8.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인간이 배워야 할 믿을 수 없는 능력에 대한 감상도 필요하며, 자신의 학습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는 사고방식을 피해야 한다.

8. To be maximally effective also requires an appreciation of the incredible capacity humans have to learn and avoiding the mindset that one’s learning abilities are fixed.









 2013;64:417-44. doi: 10.1146/annurev-psych-113011-143823. Epub 2012 Sep 27.

Self-regulated learningbeliefstechniques, and illusions.

Author information

1
Department of Psychology,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California 90095, USA. rabjork@psych.ucla.edu

Abstract

Knowing how to manage one's own learning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in recent years, as both the need and the opportunities for individuals to learn on their own outside of formal classroom settings have grown. During that same period, however, research on learning, memory, and metacognitive processes has provided evidence that people often have a faulty mental model of how they learn and remember, making them prone to both misassessing and mismanaging their own learning. After a discussion of what learners need to understand in order to become effective stewards of their own learning, we first review research on what people believe about how they learn and then review research on how people's ongoing assessments of their own learning are influenced by current performance and the subjective sense of fluency. We conclude with a discussion of societal assumptions and attitudes that can be counterproductive in terms of individuals becoming maximally effective learners.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과 학습효과에 관한 고찰(아시아교육연구, 2004)


박성익(朴成益)1) · 김미경(金美慶)2)





Ⅰ.  서  론


인간의 학습에 관한 연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최근의 구성주의 관점에 따르면, 학습자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며 능동적으로 학습을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  학습의  첩경이라고  강 조하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연구동향에  따르면,  학습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학습자의  인지   적  측면에  초점을  둔  종래의  연구로부터  벗어나   학습자의  정신과정과   학습과정에서   작용하  는 학습자 특유의 동기  요인과  학습전략  요인을  동시에  조작시켜주게  되면  학습력을  신장  시켜줄 수 있다는 것이다(박성익,  2000).  즉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스스로 탐색하여 조절하게 되면 학습효과가 상당한 정도로  증진될  수  있으므로,  학습활동의  수행에  있어서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전반적인  학습상황을  스스로  조절하는  ‘자기조절학습’     에 대한 연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기조절학습이란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요구를 파악하여 학습과정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통제·조절하면서, 학습목표의 성취를 위하여 적합한 학습전략들을 적용함으로써 의미있는 학습활동과  결과를  산출해  내는  과정을  말한다.  자기조절학습은  학습자가  능동적   주체가   되  어 학습하도록 하고, 효과적인 학습의 과정을 조작하며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자기조절학습은 학습자가  메타인지적,  동기적,  행동적  전략의  선택적  사용을  통해  스스로  학습능력을  개선할   수 있고, 학습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학습환경을 선택하고 구성하며 학습의 양과 형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학습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Bandura, 1986; Corno  &  Mandinach,  1983; Schunk, 1989; Zimmerman, 1986, 1989).


McCombs와 Marzano(1990)는 학습자가 학습활동의 전개에 있어서 의지력을 갖고 있는 결정권자로서, 메타인지,  인지,  정의적인  체계를  통제하고  관리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학습환 경을  창출해나가는  역동적인  학습주체자임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학업성취를  결정하는   요 인에  대한  연구분야에서  과거에는  교수방법이나  환경과  같은  학습자의  외적   요인을   중심으   로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학습자의  인지과정과  동기  등의  학습자  내적  요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박승호, 1999; Stipek & Gralinski, 1996). 이를 테면, Pinterich와 Groot(1990)는 자아효능과 내재적 가치가 인지전략 사용 및 학업수행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시험불안, 자기조절, 자아효능감은 학업성취를 예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들이라고 주장하였다. 인지와 동기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습은 결코 외부의 영향에 의해 완전히 통제될 수 없고 항상 자기조절 요소를 포함한다는 것이다(Weinert, 1983). 또한 Paris와 Lipson(1983)은 학습자가 학업성취를 높이는 데에는 인 지전략 측면에서 자기조절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후반부터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 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져오고 있으나 아직 이에 관한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적 고찰 연  구를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리하여 자기조절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 명해보고자 지금까지 이루어져왔던 자기조절학습에 관한 연구들의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검 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조절학습의 의미를 알아보고, 선행연구의 분석적 고찰을 통해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에 관해 심층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또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 요인들이 학업성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러한  구성요인들은  상호 어떠한 관련성을  맺 고 있는지를 탐색해 보고자 한다.


Ⅱ.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에 관한 다양한 관점 및 실증적


연구결과 고찰


1. 자기조절학습의 개념과 세 가지 구성요인


자기조절학습에  관한  연구는  인간의  자기통제  혹은  자기조절에  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으  며, 1980년대 이후 Zimmerman, B. J.과 그의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  구자에 따라서 자기조절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극단적인  경  우에는  거의  동일한  용어로  이해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져보면,   자기조절학습 과  자기주도학습은  서로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동일한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  다.


자기주도학습은 성인교육에서 다루는 개념으로서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미국,  캐  나다. 영국 등지에서 개발되었고, 그 이후 점차적으로 평생교육, 성인교육, 계속교육 연구자  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개념이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과정을   교사·지도자·교재·교육기관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이용하여 학습자 자신이  학습의  전체  과정을  계획하고,  통제하고,  감 독하며, 학습자 자신이 이러한 활동들에 대하여 제1차적인 책임을  지는  학습방법을  말한다  (박성익, 2000).  자기주도학습의  주요  개념은  학습의  자기주도성(self-directedness),  학습자  의 주도(self-direction)이다. 즉  자신의  학습목적  및  수단에  대한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타  인의 통제를 전혀 받지 않는다. 또한 타인의 도움없이 학습자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자신의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학습목표를 공식화하고 학습자원을 동일시하고 학습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며 학습성과를 평가하는 등, 학습과정 전체의 실행에서 주도권을 갖는다.


반면에, Corno(1989)는 자기조절학습이란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내용을 심화된  인지적  망 구조를 형성하고, 나아가  그  심화된  과정을  점검하여  개선하는  것을  자기조절학습으로  보았 으며, Schunk(1989)는  자기조절학습은  수업  참석과  집중,  기억된  정보의  조직화,  부호화,  시 연, 생산적인 학습 환경의 조성,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개인의  능력,  학습의  중요성,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활동의 예상과 결과, 개인의 노력에 대한 만족과 자신감의 경험  등을  포함한다고 지적하였다. Zimmerman(1989)은 아동이 학습할 때, 아동이  스스로  메타인지  적으로, 동기적으로, 행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능동적  학습이  자기조절학습이라고  정의하  였다. Zimmerman(1989)은  학습을  조절하는  세  가지  결정요인으로  개인적  과정,  환경,  행동 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전략은  학습자에게  그들의  행동과  환경,  그리고  그들의  감춰진  기능  까지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고  지적하였다.  학습자는  목표설정과  계획,  시연,  암기,  조직화,  변형 등의  전략과  자신감,  성취감,  자기동기부여를  통한  개인의  행동,  자신이  처한  환경에 알맞게  학습하거나  학습하기  좋은  조건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  학습  자료의  수집  등을 통해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Pintrich와 De Groot(1990)는 학습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학습자료를 지각한 후에 그것을 조직하여 장기기억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인출해내는 인지능력과 인지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상위인지능력을 자기조절학습으로 정의하면서, 자기조절기능에는 학습자의 계획, 조절, 인지의 수정, 학습과제에 대한 노력의  관리와  통제,  그리고 학습자가  학습하고  기억하  며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지전략이 포함된다고 언급하였다. Sink(1991) 등은 여러 학자 들의 연구를 종합하여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을 인지적인 측면과 정의적인 측면으로 파악 하였다. 

    • 전자는 영역 특수적인 지식과 전략, 일반적 학습전략, 학습과 수행에 대한 메타인지적  통제가  포함되며,  

    • 후자에는  일반적인  자기효능감   영역,   특수한   자기효능감   영역,  통제부 위, 내적동기, 자아존중감, 완성경향성 등이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여러  학자들의  견해들을  종합하여  보면,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개념적  정 의는 학자들 간에 합의된 견해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참조하여  필자는  ‘자기조절학습이란  효과적·효율적  학습을  위해서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목표를   설정 하고 내재적·외재적  동기를  수시로  부여하며  적절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자원을  관리  하는  학습방법’이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자기조절학습은  심리학에  이론적   기반을  두고 있고, 학습과정에서 메타인지를  이용해서  학습의  효과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데  관심을  둔다.  학습자는  학습에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학습동기는  적절한  수준인지를   스스로   고려하 고 판단함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자신이 스스로 파악한 피드백을  중요시한다. 


자기조절학습은  메타인지,  동기,  행동  요인을  포함한다.  즉  자기조절학습이란   학습활동을 수행할  때,  메타인지,  동기,  행동의  측면에서  학습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 며, 자기조절기능이 학업성취를 향상시키는 실제적인 심리기제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 메타인지를  활용하여  학습에  참여한다는  것은  학습자가  학습과정  중에   학습을   계획하고,   목적 을 설정하며, 자기점검과  자기평가를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학습을  지각하고  자신의  학습에  대한  통찰력과  확신을   갖게   된다.   

    • 또한 동기차원에   서 보면, 자기조절 학습자는 자아효능감이 높고, 자기귀인을 하며, 내재적  흥미를  가지고  접  근한다.  

    • 행동차원에서  학습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은   자기조절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목적 을  달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선정하고,  구조화하며,  학습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고 학습과정 중에 자기교수와 자기강화를  하는  것이다.  

요컨대,  Zimmerman(1986)이  지적  한 바와 같이, 자기조절학습자는 자신의 학업성취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시 메타인지전략, 동기전략, 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사용한다.




2.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에 관한 다양한 관점 검토


학자마다 각자의 관점에 따라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을  약간씩  달리  개념화하고  있 다.


자기조절학습에  관한  인지적  구성주의  관점에서는   내적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러 한  내적  동기의  구성요소가  곧     학습을  조절하는  동기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관점에서     는 자기조절 학습자의 인지적  능력은  메타인지  측면에서  심사·통제될  수  있다고  보고,  자기  능력,  노력,  학문적   과제,   교수전략을   핵심적인   자기조절학습의   방법으로   제시하였다(Paris & Byrnes, 1989). 자기조절의 동기화 측면에서 동기를 경험으로부터 의미를 구성하려는 과 정이라고 설명한다.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의지조절 관점에 따르면, 자기조절학습에 있어서 인간의 의지가  학  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이 관점에서는 잠재된  심리적인  힘이  인  간의 행동을 통제하게 되며, 학습자의 가치관과 기대수준에 따라서 학습을 조절하는 심리적 귀인을 동기로 봄으로써 동기 측면을 강조한다. Kuhl(1984)은 자기조절을 하도록 동기를 유 발하는 것은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려는 유인가와 기대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Corno(1989)는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인간의 의지조절 관점을 지지하는 연구자들이 주의 통  제, 부호화 통제, 정보처리 과정 통제, 정서 통제, 동기 통제, 환경 통제를 핵심적인  자기조 절학습 전략으로 밝히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기조절학습의 주요한 구성요인으로 메타인지전략, 학습전략, 동기전략 측면을 제안하고 있다.


자기조절학습에 대하여  사회인지적  관점은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 다.  이  관점은  학습결과에  대한  성취기대와  자아효능감이  학습을  조절하는  동기라고  설명한   다. Bandura(1982)의 계획, 자기평가, 자기조절은 메타인지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고,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기술은 학습전략적인 측면을 나타내고 있다. Bandura(1971)는  자기조절의  동기화 측면에서 자기강화, 결과기대, 자아효능감이 동기유발을 결정한다고  지적하면서  동기 측면을  설명해주고  있다.  Bandura(1986)는  인간이  기능을  발휘하는데  개인적,  행동적,  환경  적 영향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자기조절학습에 대하여 현상학적 관점에서는 자기지각의 중요성과 자아정체감이라는 동기 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자아개념을 증가시키고 현실화시키는 것이 학  습을 조절하는 동기를 유발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McCombs(1989)는 자기조절의 핵심 과정으로 자기평가, 계획, 목표설정, 점검, 정보처리, 부호화, 인출전략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학습전략의 중요한 요인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는 자아 관련 내부언어와 과제  관련  내부언어  가 학습 조절  동기를  부여하는 심리적  원인으로 본다. 자아  관련  내부언어는  학습자가 학습  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통제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동기적·정서적  언어를  말하고,  과제  관 련 내부언어는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하는데 있어서 과제 통제를 증가시키는데 사용되는 문 제해결전략을 말한다. 이 관점에 따르면 자기조절의 주요 과정은 자기중심적 언어이다. Vygotsky(1962)는 자기중심적 언어를 외적 언어  통제에서부터  내적  언어  통제로 이동해가 는 과도기적 언어이고, 언어가 내면화 되었을 때 자기 지시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즉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자기중심적 언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화되어 내적  언어가  될  때  비 로소 자기조절이  가능해진다.  Vygotsky(1962)는 아동의 발달에 있어서 사회적 환경의 역할  을 중요하게 여겼다. 발달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과정에서 습득된 지식은 자기조절을 하게 하는 바탕을 이룬다는 것이다. 또한 Vygotsky(1962)는 자기조절의 발달과정들을 내면화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설명하였다. 그에 의하면 어린이와 성인간의  사  회적 상호작용은 어린이에게 내면화될 내용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이렇게 내면화가 되면 어린이는 개인 내적 수준에서 자기지시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관점에 따라서 자기조절학습을 제각기 설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조절학습의 공통된 구성요인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우선, 학 습상황에서 학습자는 메타인지, 동기, 학습  전략  등  자기조절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사용하 여 자신의 학업성취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학습자는  능동적으로 학습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 다. 

    • 다음으로, 자기조절학습에 있어서 학습자는 학습 중에 학습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자 기지향적인 피드백을 사용한다. 즉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학습자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고 학습전략을 세우는 등 학습자 스스로 학습의 과정을 계획하고 전개한다. 

    • 마지막으로, 자기조절학습에 있어서 학습자는 특정 자기조절학습 전략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동기를 스스로 유발시킬 수 있다. 

      • 현상학적 관점에서는 자아개념에 대한  인식,  

      • 사회적  인지 주의 관점에서는 기대와 자기효능감에 의해서 자기조절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 또한 의지조절 관점에서는 학습자의 의지와 기대, 

      •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내부언어를 자기조 절학습의 유인체로 보고 있으며, 

      • 마지막으로 인지적 구성주의 관점에서는 내적 동기를 자기 조절학습이 이루어지게 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보았다. 

    • 동기는 학습행위를 강화시키는 심리적 귀인으로서 학습과정에 적극적 참여를 유발시키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3.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결과 고찰


Zimmerman(1989), Zimmerman과 Martinez-Pons(1986)의 연구결과에서는 인지와 동기의 통합적인  역할을  강조하였고,  개인적,  행동적,  환경적  요소가  자기조절학습의  결정적  요인으    로  밝혀졌다.  

    • 인적  요인으로는  학생의  지식,  메타인지  과정,  목표,  불안,  자기효능감  등이 있고,  

    • 행동적  요인에는  자기관찰,  자기판단,  자기반응  등이   있다.   

    • 환경적  요인에는   모  방,  언어적  설득,  사회적  지원과  학습환경의  구조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자기조절학습 의 구성요인에  관하여  Pintrich(1989)의  연구에서는  자기조절학습의  핵심  요인으로  인지적 요인, 자원관리 요인, 동기  요인을  지적하고  있다.  

    • 인지적  요인으로는  할당된  시간의  관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분배관리,  필요한  도움의  요청  등을  포함하며,  

    • 자원관리  요인 으로는 주어진 상황의 환경적 여건  관리를  들고  있고,  

    • 기  요인으로는  내적  지향,  과제의  중요성, 신념, 성공에  대한  기대를  포함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Pintrich와  De  Groot(1990)  는 자기조절학습에 동기를  포함시켜  동기화된  자기조절학습을  강조하였다.  그들은  44개의 문항을 요인 분석하여 동기적 신념과 자기조절학습 전략으로 구분하고 동기적 신념 속에 자 아효능감, 내재적 가치, 시험불안을 포함시키고,  자기조절학습  전략  속에는  인지전략,  자기조  절을 포함시켰다.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을 체계적으로 탐색한 Linder와 Harris(1992)는 메타인지, 학습전략, 동기, 상황적  민감성,  환경이용과  통제의  5개  차원의  71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기조절  학습 검사(Self-Regulated Learning Inventory : SRLI)를 개발하였다. 여기서 

    • 타인지는 인 지조절,  인지에  대한  지식,  자기반성적  인식을  말하고,  

    • 학습전략이란   성공적인   학습촉진을  위해 계획·조직하기, 학습목표달성을 위해  기술  세분하기,  학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절차를 의미한다. 또한 

    • 동기란 노력과 결과의 관계를 인식하기, 성취감·능력감, 학습욕구를 의미하고, 

    • 상황적 민감성이란 과제 요구를 측정하는  능력,  과제  요구를  조절하는  능력,  학습 과제와 평가사이의 관계를  판단하는  능력을  말하며,  

    • 경  이용과  통제란  도움  구하기,  계획  하기, 학습 환경 만들기를 의미한다.


Schunk(1994)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전략  사용과  그들의  성취신념에  대한  자기조절이 학습노력을 지속시키고  성취를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즉  학습자  스스로  자신에  효과  적인  전략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학습에  최대한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전략   의 사용은 자아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또한 자기조절에 대한 동기를 향상시킨다는 것 이다(Bandura, 1986; Bandura, 1997; Zimmerman & Martinez-Pons, 1990). Schunk(1993)는 전략의  사용에  있어서  ‘과정목표의  기술’과  ‘전략을  포함한   목표’를  중요시하였다.   과정목표   의 중요한 기술은  전략의  적용을  숙달하는  것이다.  비록  완숙목표와  수행목표가  구체성,  근  접성,  난이도  면에서  유사한  특성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기조절의  효과에  있어서  서로  다르  다는 것이다. 

    • 완숙목표는 기능의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전략  사용에  중점을  둔다.  학습자는  그들이 유용한  전략을  습득했다고  믿었을  때,  자신의  학습을  크게  통제할  수  있게  된다.  

    • 수행목표는 완숙목표보다 전략의 중요성을 전해주지 못한다.  전략이  많이 기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습자는   전략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정미경, 2000; Schunk, 1993).

 


Ⅲ.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들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Zimmerman과 Martinez-Pons(1986)는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전략의 사용과 학업성취도간 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학업성취수준이 높은 학습자들은 다양한 자기조절학습전략을 사용 하였으나 학업성취수준이 낮은 학습자들은 몇 가지의 전략만을 사용하여 비능률적인 학습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자기조절학습의 하위요소들은 학업성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학업성취변량의 약 80%까지 설명해준다고 보고하였다. 자기조절학습을 연구한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자기조절학습의 세 가지 심리적  구성요인인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을 중심으로 학업성취에 미치는 실증적  연구  결과를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중의 하나인 ‘메타인지요인’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 향


메타인지란 인지에 대한 인지로서 인지적인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에  적용하 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이며, 목표지향적인 사고를 말한다(Flavell, 1987). 메타인지와 학업성 취의 관계분석에서 정적인 상관을 보고한 연구들은 메타인지 사용과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그리고 학습자에 따른 메타인지 사용차이와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분석하고 규명해왔다. 고 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달석(1991)의 연구에서는 메타인지는 학업성취도를 예견할 수 있는 변인임을 밝혔다. 또한 김희수(2000)의 초등학교 수학과제의 연구에서  메타인지 전략의 활용 이 문제의 이해력, 문제해결력, 문제해결의 정확성, 자신감 등의 영역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 임으로써 학업성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학습우수아와 학습부진아간의 메타인지의 차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Winograd(1984)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약과제 수행의 어려움은 전략적 기능에서의 어려움과 관 련성이 있는지를 밝혀보고자 요약능력, 중점 파악능력, 그리고 전환능력을 체계적으로 연구 하였다. 그 결과로서 대부분의 피험자들은 과제의 요구를 잘 알고 있었지만 우수한 독자와 그렇지 못한 독자간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본문을 전환시키는 방법, 중점에  대한  민 감성, 전환의 효율적 사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학습우수아는 과제  수행에  있 어서 자신의 이해정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으나 학습부진아의 경 우에는 과제의 이해 정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이해하려는 의지를 나타내지 않음으로써 학습 우수아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와 비전문가 간의 메타인지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로서 Schoenfeld 와 Hermann(1982)는 전문가와 초보적 문제해결자간의 기본적인 차이는 자신의 사고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메타인지 능력수준에서 의미있는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 전문가는 문제해결 상태와 전략적 행동을 스스로 계획, 수행, 점검하고 이해도를 평가하고 수정하는 인지적 조절 활동을 통해 수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반면에,  

    • 초보자는  그러한  관리가  부족하고  문제해결과는  거리 가 먼 계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한다는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학습우수아와 부진아, 그리고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 에는 메타인지 능력의 차이에 따라서 학습수행과 학습결과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곧 학업성취도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타인지에 관하여 연구한 선행연구 결 과들을 검토해 볼 때, 메타인지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는 연구대상이나 목적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이 둘의 관계는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  나며,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문가와 비전문가 혹은 학업우수아와 부진아 등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서 메타인지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 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중의 하나인 ‘학습전략 요인’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학습전략이란 정보의 습득, 저장, 활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일련의 과정 혹은 단계를 말한 다(박성익, 1987; Dansereau, 1985). 또한 Weinstein과 Mayer(1986)는 학습전략이란 학교 학 습에서 학생들이 학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인지전략의  일종으로서,  학습자가  학습하는  동안  작동되어  학습자의  부호화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  사고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전략과 학업성취도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로서, Corno와 Mandinach(1983), Weinstein과 Mayer(1986)등은 시연, 정교화, 조직화와 같은 인지전략의 사용으로  학습재료를 기억, 조직, 변형하여  학습하려고  노력하는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높은  수준의  학업성  취를 나타낸다고 보고하였다.


Paris, Newman과 McVey(1982)는 정교화전략과 재생산간의 관계에 관한 지식을 제공해준 집단의 전략 사용 및 재생 득점이 그와 같은  지식을  제공해주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  높  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즉 학습전략의 훈련을 통해 학습자가 어떤  방식으로  학습할  것인  지를 결정하는 학습자 특성에 영향을 주고, 특정 학습전략의 사용은 학습자의 부호화과정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학습전략 훈련의  효과  에 관한 연구로서 김옥기(1988)는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메타인지전략  훈련집단  과 메타인지 자기조절 훈련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서 메타인지와 전략적 행동의 수행수준이 향상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종삼(1995)은 수학에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자기조절학습법을 사용하여 훈련시킨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서 학업 성취가 크게 향상되었고 학습전략의 사용빈도가 증가하였으며, 자아효능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호(1999)의 연구에서는 아동의 자기조절학습에 영향을  주는  학습전략들과  자신의  지 적 능력에 대한 개념, 목표지향성,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학습전략들과  자신의  지적  능력 에 대한 개념, 목표지향성, 학업성취등과의 관계성을 밝혀보고자 초등학생 72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습목표와 능력에 대한 증가이론을 지닌 아동들이 더욱더 심 층학습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증가이론과 심층전략 및  학습목  표를 지닌 아동들이 더 높은 학업성취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다.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집단간의 전략 사용, 동기의 차이를 분석한 성현숙과 김언주(2003)  의 연구에서도 중등교사집단이 일반 대학생집단보다 시연, 정교화, 비판적 사고 전략을 적극 적으로 활용하였음을 밝혔다. Bouchard와 그의 동료들(1990)은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비교 연구결과 자기조절전략에 대한 지식 면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영재아동은 인지전략을 훨씬 빈번하게 사용하였다. 즉 영재아동은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보다는 자기조절전략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학습자임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부분의 연구결과에서 자기조절학습의 하위 구성요인인 학 습전략의 사용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켜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학습전략의 사용이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학습전략요소를  선택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할 만한 결과이다.


3.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중의 하나인 ‘동기요인’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동기란 개인의 행동을 발생시키고,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고 행동의 수준이나 강도를 결정  하는 내적 상태 또는 내적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동기와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Walberg와 Uguroglu(1980)는 동기수준과 학업성취도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를 분석, 검토한 결과, 두 변인간에는 상관관계가 .34로 나타나서, 어느 정도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기조절학습과 목표지향성의 관련성을 연구한 송인섭과 박성윤(2000)의 연구에서는 숙달 목표는 수행목표보다 자기조절학습과 더 높은 관련성이 있는 예언변인임을 밝혀냈고, 목표 지향성과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분석 결과 숙달목표가 수행목표보다 학업성취와 더 큰 상관을 보이며 학업성취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자아효능감이 학 업성취에 가장 큰 예언 변인임을 밝혔다. 또한 Zimmerman과 Pons(1990)는 영재학교와 일 반학교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활용과  그들의  언어력과 수리력에  대 한 자아효능감을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재학교의 학습 자들이 일반학교의 학습자들보다 언어력과 수리력에 대한 자아효능감과 전략의 활용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동기를 여러 요인으로 나누어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보았을 때, 동기의 구성요인 중에 하나인자아효능감과 학업성취도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로서 Pajares(1996)의 연구는 자기효능감과 학문적 수행 간에 상관계수가 .49 - .70 이라는 연구결과로 제시하면서 자아 효능감은 개인의 능력만큼 강력한 학업성취 결정요인이라고 보고하였다. 또한 자아효능감이 높은 학습자와 낮은 학습자간의 차이분석을 시도한 Meece 등(1988)은 자아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들은 낮은 학습자들보다 자신의 수행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며, 학습과제를 더 가 치있게 판단하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할 때 보다 오랫동안 지속하며, 높은 수준의 과제 참여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자아효능감과 학업성취의 관계분석을 시도한 Schunk(1984)도 수업처치, 자아효능감, 인내력, 산수기능 사이의 관계 규명을 위해 경로분석 한 결과, 자아효능감 변인이 학습자의 산수기능에 .46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요인과 정의적  요소를  살펴보면,  가치요인은  학습과제의  중요도와 흥미에 관해서 학습자가 세우게 되는 목표나 신념을 말한다. 가치요인은 내재적 목표 지향과 외재적 목표지향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내재적  목표를  지향하는  학습자는  학습하는 것 자체를 즐기고 성적보다는 새로운 학습기술 습득이나  이해와  노력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고, 학습시 심층적 학습전략과  상위인지 및  자기조절을  하여 인지적  참여를  보다  많  이 하고 효율적인 노력관리를 한다(Ames & Archer, 1988; Pintrich & De Groot, 1990). 




지금까지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인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  등을  중심 으로 이론적 기초와 선행연구를 고찰해보았다.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과 학습효과와의 관 계에 관하여 선행연구결과를 분석하여 종합해 보면 <표 1>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들, 즉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 등이 학업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최 근의 연구에서는 각각의 자기조절학습 요소는 단일요소로서 독립적으로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요소들 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  서로  역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을 지적하    고 있다. Gracia와 Pintrich(1991)는 내재적 가치와 자아효능감의 동기변인과 자기조절학습전 략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에서 내재적  가치는  행동을  시작하는 과정으로서 학습전략  사용  과 능력평가 및 성공기대에 각각 .36, .33의 직접효과가 있으며, 자아효능감은 학습전략에 .38의 직접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고, Borkowski, Peck, Reidd와 Kurtz(1983)은 메타인지   가 학습전략을 지속시키고 일반화시키는데 중요한 예언요소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권성연 (2002)의 연구에서도 모든 자기조절학습요소 간에는  의미있는  상관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들  간에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연 구 결과, 

    • 과제수행의  초기단계에서는  과제의  가치가  목표지향성에  영향을  주며,  

    • 과제  수행 중에는 숙달자아효능감이  의지조절전략과  메타인지전략  사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행에  관한  자아효능감은  인지전략,  메타인지전략,  의지조절전략,  자원관리전략  모두에   긍정 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예언을 위해서 경로분석한 박승호(1995)의 연구에서 자아효능감은 메타인지 사용과 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으며, Pokay와 Blumenfeld(1990)는 동기와 학습전략의 활용관계를 분석한 연구에서 교과공부가 흥미롭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그 자료를 학습하고 이해하고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메타인지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학 습에 지속적으로 몰입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들,  즉  메타인지,  동기,  학습전략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Schunk와 Zimmermann(2003)은 자기조절의 순환적 본질(cyclical nature)이라고 설명한다. 순환적 본질이란 개인적, 행동적, 환경적 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이 순환적 과정으로 이루어짐을 말하며, 학습자는 순환적 과정에서  자기조절  구성요인들을  지속적으로  심사평가를  하면  서 학습목표 추구, 학습행동 통제, 학습과정의 자기성찰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앞에서 자기조절학습의 개념적 정의 그리고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들과 학업성취도와 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고찰해 본 결과, 자기조절학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 인들로는 메타인지, 학습전략, 동기 요인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성요인들의  역동 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자기조절학습능력은 결정되고 신장될 수 있음을 시사받을 수 있다. 그리하여 필자는  자기조절의  순환적  과정을  고려하여  자기조절학습의  결정적  구성요인들, 즉 메타인지, 동기, 학습전략 요인들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그림 1]과 같이 도식화하여 제시하였다. 이 그림에서 자기조절학습의 과정에는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 인이 서로 순환적 상호작용(cyclical interaction)을 하는 가운데 자기조절학습능력 수준이 향 상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있다.


이 모형에서는 학습의 목적 및 내용과 물리적 학습환경을 투입변인으로 하고, 과정변  인에 속하는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인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을 학습자  가 조작하고 활용하여 자기조절학습수준을 높임으로써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 다. 과정변인에 속하는 

  • 타인지 요인에는 계획전략, 조절전략, 점검전략의 세 가지 요소를 활용하여야 하며, 

  • 학습전략 요인에는 인지전략과 자원관리전략을 활용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인지전략으로는 시연, 정교화, 조직화 기법을 활용해야 하고,  자원관리전략에는  학습시간관 리, 학습환경관리, 노력관리를 포함하고 있고, 끝으로 

  • 기 요인에는  자아효능감, 내재적  가  치, 시험불안 요소가 포함된다. 

여기서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으로 제시된  메타인지,  학습전 략, 동기 등의 요인들은 순환적이고 동시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학습자의 자기조절학습수준    을 높여 주게 될 것이다.




3) 필자가 문헌고찰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들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모형으로  구안한  것임.


 



Ⅳ.  결  론


정보가 양적으로 급격하게 많아지고 질적으로도 고도화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그  수 많은 정보를 학습자 스스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판단하고, 선별하고, 습득하며, 받 아들인 정보를 변형해 보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학습능력의 신장은 교육현장  에서 주목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리하여 최근에 자기조절학습은 인간의  학습활동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핵심적 연구주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기조절학습이란 효과적·효율적 학습을 위해서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내 재적·외재적 동기를 수시로 부여하며 적절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자원을 관리하는 학 습방법을 말한다. 앞에서 고찰한 바에 따르면, 자기조절학습의 주요한 세 가지의 구성요인들 로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을 들 수 있으며, 학습자가 이러한 요인들을 어떻게 조작하고 활용하도록 하는냐에 따라서 학업성취도 수준이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세 가지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결정되게 되는 자기조절학습능력은 학업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신장시켜 주는 일은  학생들  의 학습개선을 위하여 필수적인 과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조절학습에 관하여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구동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즉 이론적 기초로써 조작주의 이론, 정보처리이론, 발달이론, 사회구성주의이론, 사회인지이론 등이 탐구되었고, 실천관련연구로써 자기조절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하여  탐색하였  고,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에 자기조절의 과정을 여하히 조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이 개 발되었으며, 그리고 자기조절능력 신장전략 등이 모색되었다.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첫 째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 중의 하나인 메타인지 요인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학 습자의 특성과 연구목적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만, 메타인지수준이  높아질  수록 학업성취도가 뚜렷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메타인지와 학업성취  사이에는  매우  높  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둘째로,  학습전략 요인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  은 경험적 연구들에서 학습전략의 하위요소인 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 등의  학습전략  활 용이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며, 또한 학습자가 상황과 환경에 적합한  학습전 략의 요소를 선택하고 활용함으로써 학업성취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마지막으로  동기 요인 측면에서 볼 때, 동기 요인은 학업성취도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 졌으며, 특히 동기요인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하위 구성요소들에 속하는 자아효능감, 내재적 가치, 시험불안 등의 요소들은 학업성취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 혀졌다.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향후 연구방향과 연구과제를 탐색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경험적  연구  를 통하여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들 간의 역동적 상호작용 모델을 구안해 내야 할 것이며, 학습자가 학습력 증진을 위하여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들을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 기조절학습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조작기법과  활용방안을  탐색해보아야  할  것이며,  자기조  절 학습과정의 조작전략을 탐색하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습  자와 학습환경의 다양한 특성들에 따른 자기조절학습의 과정을 분석하고, 학습자에 맞는 자기조절전략의 활용방법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습자와 학습환경의 다양한  특성  들에 따른 자기조절학습의 과정을 분석하고, 학습자에 맞는 자기조절전략의 활용방법도 모 색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서 Schunk와 Zimmermann (2003)이 지적한 바와 같이, 자기조 절을 위한 의지력 신장전략으로 메타인지  모니터링,  정서통제,  환경자원관리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며, 기억이나 메타인지와 같은 인지적 기능들을 자기조절학습에 적용하는 기법을 가 르치는 방안을 탐색해야 할 것이고, 학습상황에서 자기조절과정들을 적용하는 방법을  개발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자기조절학습이 학업성취수준 향상에 지 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자기조절학습에 있어서 학습자가 자신에게 알  맞고 효과적인 자기조절학습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 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자기조절학습 처방기법이나 처방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서 학습자에게 자기조절학습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서 학습목표를  성취  하고 학습활동에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 자기조절학습은 인간의 학습활동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핵심적 연구주제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교수·학습 분야에서 최근의 연구동향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자기조절학 습의 의미를 파악하고,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 및 전략을 고찰해 본 후, 자기조절학습이 학습효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실증적 연구결과들을 분석해보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문 헌을 폭넓게 고찰한 결과, 자기조절학습의 주요한 세 가지 구성요인은 메타인지 요인, 학습전략 요인, 동기 요인 등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요인들과 학업성취도 사이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고찰한 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자기조절학습의 구성요인 중의 하나인 메타인지 요인이 학업성 취에 미치는 영향은 학습자의 특성과 연구목적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만, 메타인지수준이 높아질수록 학업성취도가 뚜렷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로, 학습전략 요인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경험적 연구들에서 학습전략의 하위요소인 인지전략  및 자원관리전략 등의  학습전략 활용이 학업성취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며,  또  한 학습자가 상황과 환경에 적합한 학습전략의 요소를 선택하고 활용함으로써 학업성취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동기 요인 측면에서 볼 때, 동기 요인의 구성요소인 자아효능감은 학업성취를 예언하는 중요한 변인으로 밝혀졌고,  내재적 가치  요소  및  시험불  안 요소는 학업성취와 밀접한 관련은 있으나 높은 상관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연구과제로는 경험적 연구를 통하여 자기조절학습 구성요인들  간의  역동적  상호 작용 모델을 구안해 내야 할 것이며, 학습자가 학습력 증진을 위하여 자기조절학습 구성요 인들을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학습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조작기법과  활용방 안을 탐색해보아야 할 것이며, 자기조절  학습과정의  조작전략을  탐색하는  연구가  지속적으  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그리고 학습자와  학습환경의  다양한  특성들에  따른  자기조절학습  의 과정을 분석하고, 학습자에 맞는 자기조절전략의 활용방법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주요어 : 자기조절학습, 메타인지, 학습전략, 동기, 학업성취

어떤 요인(개인적/외부적)이 학생들의 학습목표 생성에 영향을 줄 것인가? (Acad Med, 2010)

Which Factors, Personal or External, Most Influence Students’ Generation of Learning Goals?

Kevin W. Eva, Juan Munoz, Mark D. Hanson, Allyn Walsh, and Jacqueline Wakefield



자신의 개인적 강점, 약점 및 학습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자기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위치에 있다는 것에 대한 논쟁은 쉽다.

It is easy to make an argument, that the individual is better positioned than anyone else to make judgments about his or her personal strengths, weaknesses, and learning needs.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개인이 끌어 내야하는 다양한 정보원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정확한 인상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mentally aggregated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논쟁도 쉽게 제기됩니다 .2 "자신의 스킬 수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성한 요약 판단"으로 정의되는 자기 평가는 명백히 능력을 판단하기에 부족함이 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은 특정한 순간에 특정한 문제에 관해 성공할 가능성을 판단 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3,4 이러한 문헌을 근거로 많은 사람들은 수행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외부 피드백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한 피드백은 시험이라든가, practice에 대한 자료, 동료나 감독관에 의해서 제공된 guidance등이 있다.

Unfortunately, however, it has become equally easy to argue that the various sources of information on which one has to draw are often not mentally aggregated in a manner that engenders an accurate impression of one’s abilities.2 Self- assessment, defined as an individually generated summary judgment of one’s skill level, is clearly insufficient for judging ability, despite findings that suggest we can judge our likelihood of success with a specific problemat a specific moment in time.3,4 This literature has prompted many to argue that external feedback is essential to help guide performance improvements, be that feedback delivered in the formof testing, data pertaining to one’s practice, or guidance provided by a colleague/supervisor.5


그러나 여기에 흥미로운 역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경험은 정확한 자기 평가의 생성에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더 나은 피드백을 찾아나서야call for한다. 그러나 이러한 피드백은 이미 결함이 있는 자기 평가의 맥락에서 전달deliver되고 수용received되고 만다. 즉, 피드백은 결코 진공 상태에서 이뤄지지 않으며, 자기자신에 대해서 갖고 있는 인상의 신뢰도와 무관하게, 항상 그 인상의 맥락에서 해석 될 것이다. 사실, 연구는 MSF의 가치를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그 피드백이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자기평가와 얼마나 쉽게 조화 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제안했다.

Herein, however, an interesting paradox is beginning to emerge. Personal experiences do not appear sufficient for the creation of accurate self-assessments; this leads to calls for better feedback— yet, such feedback must be delivered and received within the context of the flawed self-assessments. That is, feedback never occurs in a vacuum and, as such, will always be interpreted in the context of one’s impressions of one’s own ability, regardless of the trustworthiness of those impressions. Indeed, research has suggested that the perceived value of multisource feedback depends on the ease with which the feedback can be reconciled with one’s self-assessment.6



Method


Setting


Students in McMaster University’s undergraduate MD program completed a 10-station preclerkship OSCE 15 months into their medical training. This was the second OSCE in which these students had participated, their first having been sat nine months earlier. The OSCE took place in a single evening with half the class beginning the assessment at 6 PM and the other half beginning the assessment at 9:00 PM.



Procedure


Data collection took place during two rest stations, built into the OSCE circuit at equal intervals, and after completion of the OSCE. During the rest stations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a data sheet for each of the one to five stations they had encountered prior to entering the rest station (the number being dependent on where in the circuit the student began). 


평가자는 다음의 좋은 피드백 기준을 얼마나 따랐는가?

On each sheet, students were asked, “To what extent do you agree that the evaluator modeled each of the following components of good feedback?” The individual components were drawn from the feedback literature and a prior study run in a similar manner.9 They were 


    • (1) 변화 될 수있는 행동의 특정 관찰에 대한 피드백 기반,

    • (2)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피드백의 균형을 건설적인 방식으로 사용,

    • (3) 피드백을 (속도를 조절하여) 몇 가지 유용한 점으로 제한

    • (4) 미래 학습 목표에 피드백을 연결하는 데 학생을 참여

    • (1) Based feedback on specific observations of behavior that can be changed, 

    • (2) Used a balance of positive and negative feedback in a constructive manner, 

    • (3) Paced feedback, limiting it to a few usable points, and 

    • (4) Engaged the student in linking feedback to future learning objectives. 


In each case, a seven-point Likert scale ranging from Strongly Disagree to Strongly Agree was included. Participants were then asked, 

    • (1) 이 평가자에게 받은 피드백에 몇 점을 주겠는가? 
      “Overall, how would you rate the quality of feedback received from this examiner?” with an accompanying seven- point scale ranging from Poor to Excellent, 

    • (2) 평가자가 몇 점을 주었는가?
      “What score did the evaluator assign to your performance on this station?” and 

    • (3) 스스로 생각하기에 얼마나 잘한거 같은가?
      “How well do you think you performed on this station?” 

Ten-point scales accompanied the latter two questions, each of which was anchored in the same way as the scale provided to the examiners.



After completing the OSCE, students were brought into another room and asked to complete the above questions for the one to five stations they had encountered since their second rest station. At that point they were provided with a second data collection form on which they were asked to write down 

    • (1) any learning goals they had generated during the OSCE, and 

    • (2) what activities they would engage in to fulfill those goals. 

For each generated response, students were asked to indicate the station number that corresponded to the learning goal/activity if they “became aware of this need as a result of performance on a particular station.”



Analysis


Two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which variables predicted 

    • (1) the generation of learning goals and 

    • (2) stated learning activities in which students intended to engage. 

The dependent variable for each analysis was whether or not a learning goal/activity was generated in response to a particular station because it was anticipated that the factors considered would be variable across station. Dummy variables were created for both station and participant to isolate the variance attributable to these factors. 


Additional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d in the analysis were 

    • (1) the order in which the station was encountered,

    • (2) the student’s opinion of his or her performance, 

    • (3) the student’s opinion of the faculty observer’s feedback, and 

    • (4) the faculty observer’s opinion of the student’s performance. 

The latter variable was operationalized as the faculty rater’s opinion as reported by the student because the student’s memory of the rater’s opinion was thought to be more important for the research question than the actual rating. The squared multiple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ble and all others was used to test for multicollinearity, and Tabachnik and Fidell’s10 stringent criterion of tolerance  0.10 was used to rule out variables whose coefficients were artificially inflated because of multicollinearity.



결과

Results


At completion of the OSCE, students generated a total of 88 learning goals (mean  2.2 per person). In predicting whether or not students generated a learning goal in response to their experience with a particular station,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as described above. 


The model accounted for 45.0%of the variance, with 

  • student (P  .001), 

  • the order in which stations were encountered (later stations were more likely to prompt learning goals than were earlier stations; P  .002), and 

  • the student’s self- evaluation (P  .001) statistically predicting whether or not a learning goal was generated.


Similarly, students identified a total of 68 activities in which they intended to participate to satisfy the above-stated learning goals (mean  1.7 per student). In predicting whether or not students identified a learning activity in response to their experience with a particular station,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as described above. The model accounted for 49.9%of the variance, with 

  • student (P  .001), 

  • the order in which stations were encountered (P  .02), and 

  • the student’s self-evaluation (P  .001) statistically predicting whether or not a learning goal was generated.





고찰

Discussion


이러한 결과는 자기 평가가 스스로 능력을 나타낼 수는 없지만 학생의 의견이 학습 목표의 생성에 지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이 연구의 맥락에서, 학생들은 [시뮬레이션 된 환자와 상호 작용]하고, [시험관과의 실적을 논의 할 기회]를 얻은 후에 자기 평가를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판단은 Boud11에서 정의한 "다른 출처로부터 정보를 얻어 내린 자기 평가"에 부합한다.

These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while self-assessments may not themselves validly indicate ability, it is still critical to determine how students perceive their ability as their opinion may dominantly influence the generation of learning goals. In the context of this study, self-assessments were generated after the students interacted with the simulated patient and had the opportunity to discuss their performance with their examiners. As such, these judgments constitute self-assessments as defined by Boud11 in that they are self- assessments that are informed by other sources.


그러나 학생들은 자신이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에 대한 심사관의 의견을 단순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however, students did not simply adopt the opinions of their examiners regarding how well they had performed


시험관 평점과 학생 평점 사이의 상관 관계는 완벽하지 못했으며, 스스로의 시험점수에 대한 학생의 평가는 시험관 평가 만 사용한 것보다 학습 목표 생성에 대한 더 나은 예측을 제공했습니다.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xaminer ratings and the student ratings was not perfect and the students’ opinions of the ratings they deserved provided better prediction of the generation of learning goals than did the examiner assessment alone.


피드백의 품질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은(비록 marginal하게만 그렇더라도), [자기평가]와 [실제 수행능력]이 서로 misalign된 상태에서 어떤 것이 '좋은' 피드백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점이 많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Shute12가 발표 한 광범위한 문헌 검토에는 제공되는 피드백에 동의하지 않을 때 학생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시험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The finding that perceived quality of feedback was influential (though only marginally so) leads us to believe that there is much to be gained from better understanding what constitutes good (i.e., productive) feedback in situations where self-judgments and performance are misaligned.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published by Shute12 , however, has not included examinations of how students respond when they disagree with the feedback provided.


높은 피드백 품질 등급이 부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션 특정 피드백은 학생들의 자각 변화와 관련하여 거의 효과가 없었다. 즉, 자기 평가는 여러 스테이션에 걸쳐서 안정적이었다.

despite the high quality-of-feedback ratings assigned, the station-specific feedback did little with respect to altering students’ self-perceptions. That is, the self- assessments were relatively stable across station,


자기 방어와 낙관주의가 일반적인 적응적 경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예측하는 바와 같이 우리의 자기 인식은 피드백에 의해 쉽게 영향을받지 않는다 .15 이러한 견해는 흔히 말하는 피드백이 맥락 특이적이어야 한다는 개념을 지지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피드백은 자기-인식에 대한 모욕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our self-perceptions are not easily influenced by feedback as would be predicted by those who argue that ego defense and optimism are generally adaptive tendencies.15 This view supports the commonly espoused idea that feedback should be specific to the context because such feedback does not entail as great an affront to one’s self-perceptions.


[자기 평가는 능력에 대한 올바른 징후를 제공하지 못하며], 교육자가 학생의 성과 향상을 돕기 위해서는 자기평가가 오류에 빠져있기 쉽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In the meantime, however, we think it safest to conclude that while self-assessments may not provide valid indications of ability, fallible self-assessments must be taken into account by educators hoping to help students improve their performance.








 2010 Oct;85(10 Suppl):S102-5. doi: 10.1097/ACM.0b013e3181ed42f2.

Which factorspersonal or external, most influence studentsgeneration of learning goals?

Author information

1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C, Canada. kevin.eva@ubc.ca

Abstract

BACKGROUND:

While concern has been expressed about the validity of self-assessments, external feedback is likely filtered through self-assessment. This paper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ssessments and feedback uptake.

METHOD:

During an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students were asked to evaluate their performance and rate the quality of feedback provided by observers. Afterward, they were asked to list learning goals they generated, to indicate what activities they would undertake to fulfill those goals, and to identify which station(s) led them to generate each respons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determine which variables predicted the generation of goals/activities.

RESULTS:

Students' perceptions of their own performance were more likely to result in the generation of goals/strategies than was observer feedback or student perceptions of observer feedback quality. Later stations were more likely to result in goal/strategy generation than earlier stations.

CONCLUSIONS:

While self-assessments may not validly indicate ability, it is still critical to determine how students perceive their ability because their opinions drive their learning goals.

PMID:
 
20881690
 
DOI:
 
10.1097/ACM.0b013e3181ed42f2


위험군 학생 재교육에 있어서 선생님의 역할(Med Teach, 2012)

The role of the teacher in remediating at-risk medical students

KALMAN A. WINSTON1, CEES P.M. VAN DER VLEUTEN2 & ALBERT J.J.A. SCHERPBIER2

1Ros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ominica, 1Maastricht Univeristy, The Netherlands





도입

Introduction


다양한 비 전통적 배경의 학생들이 의학 교육에 진학하는 추세에 따라 (Howe 외 2008, Jolly 외 2008),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또는 예상되는 것을 모르는 학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Fitzmaurice 2010), 따라서 학생들의 성공을 돕기위한 학업 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했습니다 (Winston 외. 2010a). 일반적인 어려움에는 

  • 대용량 정보의 구성 및 통합, 

  • 시험 보기 및 시험 불안 (Paul et al. 2009), 

  • 시간 관리, 

  • 비효율적 인 학습 전략, 

  • 부족한 배경 및 내용 지식, 

  • 문해력 및 수리 능력의 약점, 

  • 자기 조절, 메타인지, 비판적 사고 능력 (Winston et al. 2010b).

With the trend towards admission of students from diverse, non-traditional backgrounds to medical education (Howe et al. 2008; Jolly et al. 2008), comes increasing numbers of students who do not know what to expect or what will be expected of them (Fitzmaurice 2010), and thus a need for increased academic support to help them succeed (Winston et al. 2010a). Common difficulties include 

  • organizing and integrating large amounts of information, 

  • test-taking and test anxiety (Paul et al. 2009), 

  • time management, 

  • ineffective study strategies, 

  • insufficient background and content knowledge, 

  • weakness in literacy and numeracy skills, and 

  • a general lack of self-regulatory, meta-cognitive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Winston et al. 2010b).


F를 받으면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repeat하지만, 재교육 없이 repeat만 하면 거의 성공하지 못합니다 (Mattick & Knight 2007; Winston 외. 2010a).

Students who fail are typically allowed to repeat, and yet repetition without remediation rarely leads to long-term success (Mattick & Knight 2007; Winston et al. 2010a).


재교육 교사는 학습 및 평가 환경 (Mattick & Knight 2007)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하며, 높은 기대치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사고를 challenging하면서 자신감을 형성하는 교사 - 학생 관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Winston et al. 2010b). 그러나 우리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치료에 대한 그들의 역할에 대한 교사의 견해에 대한 어떠한 문헌도 발견하지 못했다.

Previous work has noted that teachers of remediation need a good understanding of the learning and assessment environment (Mattick & Knight 2007), and should involve a teacher–student relationship that builds confidence while maintaining high expectations and challenging students’ thinking (Winston et al. 2010b). However, we have found no literature at all on teachers’ views of their role in effective remediation of students



교사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the teacher


듀이 (Dewey, 1938)는 습 환경은 개인이 상호 작용하는 조건, 자료, 사람들 및 총체적인 사회 구성을 포함하며, 교사는 분명히 어떤 교육적 환경의 요소라고 말한다. 다음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교사 질은 학생의 학습과 성취에 영향을 미친다 (Thompson et al., McNeill 2009, Patel et al. 2009).

    • 교사는 소그룹 학습 (Jaarsma 외 2008, Postholm 2010)과 성공적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 (Muraskin 1997)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 학업 상담은 학생의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ekian 외 2000).

Dewey (1938) says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includes the conditions, materials, people and total social set-up with which an individual interacts, and teachers are certainly an element of any pedagogic setting. There seems little doubt 

    • that the quality of teaching influences student learning and achievement (Thompson et al. 2008; McNeill 2009; Patel et al. 2009), 

    • that teachers are key factors in both small group learning (Jaarsma et al. 2008; Postholm 2010) and successful student support programmes (Muraskin 1997), and 

    • that academic advising can impact student performance (Tekian et al. 2000). 


학생들은 교사가 자신의 경험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Harris 2010, Kreber 외. 2010), 교수와 학생 모두 관심, 열정, 접근 가능성과 같은 교사에 대한 무형적intangible 변수를 학습에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합니다 (Lammers & Smith 2008) . 그럼에도 불구하고 Foster (2010)는 특정 교사와 [학생의 attrition] 또는 [약한 학생의 개선] 사이에서 어떤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교사의 특성이 학생들의 성취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치는지 (Konstantopoulus & Chung 2011),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사의 정확한 역할은 무엇인지에 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 (Barkas 2011).


Students perceive teachers as having strong influence on their experience (Harris 2010; Kreber et al. 2010), and both faculty and students rate intangible teacher variables, such as interest, enthusiasm and approachability, as having greatest importance for learning (Lammers & Smith 2008). And yet, Foster (2010) found no association between specific tutors and either student attrition or improvement of weaker students. Indeed, there is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which teacher characteristics positively affect student achievement (Konstantopoulus & Chung 2011), and about the precise role of teachers in supporting at-risk students (Barkas 2011).


교육 연구에서 상당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사의 신념과 개념은 교사의 교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은 결국 학생들의 도움-요청 전략, 더 나아가 학생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위험에 처한 의대생을 돕는데 뛰어난 교사의 속성과 실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자신의 작업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가지고 교사의 신념을 탐구해야합니다 (Kelchtermans 2009; 피츠 모리스 2010). 다행히도, 실천의 지혜 (Shulman 2007)를 바탕으로, 우리는 의학 교육에서 치료에 중요한 교육적 내용 지식을 알려주는 핵심 요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있다 (Shulman, 1986, 1987).

Considerable work in education research has shown that teachers’ beliefs and conceptions affect their teaching practice (Bolhuis & Voeten 2004; Song et al. 2007; Feucht & Bendixen 2010; Mahlios et al. 2010), which in turn influences students’ help-seeking strategies (Kozanitis et al. 2007) and approaches to learning (Prosser et al. 2003; Kember et al. 2008), and, ultimately, student outcomes. Thus, in order to understand the attributes and practices of teachers required for excellence in assisting at-risk medical students, we need to explore teachers’ beliefs (Pajares 1992), using sources that include practitioners’ own descriptions of their work (Kelchtermans 2009; Fitzmaurice 2010). Hopefully, by drawing upon the wisdom of practice (Shulman 2007), we can develop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key elements that informthe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mportant to remediation in medical education (Shulman 1986, 1987).



목적

Aims


주요 연구질문은

main research question is:


struggling하는 의대생의 재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role of the teacher in remediation of struggling medical students?



물론 우리 자신의 시각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ewey 1938). 이론 구축은 필연적으로 연구자가 사용하는 개념적 틀에 달려 있습니다. 교육과 학습은 교육적 설정의 모든 요소가 상호 구성적 (Varela et al. 1992)인, 본질적으로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에 (Joarer et al., 2007; Winston et al., 2010b), 우리는 complexivist 프레임워크를 택하였으며, 이를 가지고 하나의 개념적틀이 가진 한계를 뛰어 넘고, 일련의 개념적 렌즈 (Bordage 2009)를 활용하여 치료의 복잡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It is, of course, important to acknowledge our own perspectives (Dewey 1938): theory building inevitably depends on the conceptual framework used by researchers. Since education and learning are inherently complex processes (Jo¨rg et al. 2007; Winston et al. 2010b) in which all elements of the pedagogic setting are mutually constitutive (Varela et al. 1992), we take on a complexivist framework (Jo¨rg et al. 2007), which we hope will enable us to go beyond the limitations of any single conceptual framework and draw upon a series of conceptual lenses (Bordage 2009) to develop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ity of remediation.


방법

Methods


A complexity framework requires developing understanding through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related components of a system (Thomas 2006), so the study of complex interactions benefits from a mixed methods approach (Kennedy & Lingard 2006; Schifferdecker & Reed 2009). Here we attempted the triangulation of some quantitative and considerable qualitative data to seek a valid balance of stakeholders’ voices (Denzin & Lincoln 2005).


First, a brief survey was sent electronically to 310 students who had successfully completed our remediation programme when they repeated their first semester at our medical school (Winston et al. 2010a). These were all current students at the school (in semesters 2 through 10), many of whom had moved on to clinical rotations by the time of this study. The survey asked students to name their teacher during the programme, to what extent that teacher had influenced the outcome of their participation (Likert-type scale) and to describe what that teacher did that was helpful and how that influenced their learning. A limitation of this approach is that, lacking contact details of those who failed out of the school, the views of unsuccessful students are not represented. However, given the appreciative nature of this part of the enquiry, we feel these successful students’ views contribute to our understanding of what makes remediation work.


At the time of this research, six faculty members had been teachers on the programme, and all students included in the data here were members of a group taught by one of these six teachers. One declined to participate, and one is the first author of this article (KW). The remaining four were sent questionnaires, which asked for demographic data, and included a series of open-ended questions inviting views on the remediation programme and their role within it. The teachers were then invited to participate in 1-h flexible semistructured interviews (Feucht & Bendixen 2010), for which the questions were formulated to explore and clarify the questionnaire responses: three interviews were conducted, while one teacher chose to engage in written dialogue to answer the interview questions. KW also completed responses to both the questionnaire and interview questions.



KW의 자료를 포함한 것에 대한 설명: 교사의 견해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현상론적 접근이며, 실제 경험에 대한 교사의 개념을 기술하고 분류하는 것을 목표로하여 lived 경험을 탐구한다 (Varela et al. Allan & Clarke 2007). 모든 질적 인 연구에서 결과는 연구자의 관점 (Denzin & Lincoln 2005)으로 suffuse되며, 연구자는 이 방법의 본질적인 부분이고, 인터뷰의 결과는 현장에 대한 이해에 달려있다 (Kvale 1996). 또한, 실용적인 지혜의 개발에 필수적인 self-study 연구에는 내부자 이해가 필요합니다 (Postholm 2008, Lunenberg & Korthagen 2009). 따라서 KW가 이 프로그램에서 디자이너이자 교사임을 고려한다면, 객관성을 주장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ring hollow할 것입니다.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은 중립적 일 수 없으며 (Mauthner & Doucet 2003), 연구자의 영향을받습니다. 연구자 관점의 필연적 인 포함을 인정하고 받아 들인다.

The inclusion of data from KW requires some explanation. The attempt to understand the teachers’ views is a phenomenological approach, an exploration of lived experience discover, aiming to describe and classify the teachers’ 1991; conceptions of their reality (Varela et al. Allan & Clarke 2007). In all qualitative research, results are suffused with researcher perspectives (Denzin & Lincoln 2005), the researcher is an intrinsic part of the method, upon whose understanding of the field the outcomes of interviews depend (Kvale 1996). Further, there is a need for insider understanding, for self-study research that is essential for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wisdom (Postholm 2008; Lunenberg & Korthagen 2009). Thus, given that KW is both designer of and teacher in this programme, any attempt to claim objectivity would surely ring hollow: neither data collection nor analysis can be neutral (Mauthner & Doucet 2003), both are influenced by the researchers, and here we admit and embrace the inevitable inclusion of researcher perspectives.


우리는 KW를 포함한 것이 분석의 rigour을 훼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상학적인 방법은 집단적 이해의 경험적 현상 기술 카테고리의 다양성 (Kvale 1996; Greasley & Ashworth 2007) 사이에서 construct할 상수를 찾는 것이다. 학생과 교사의 질적 인 데이터는 처음에는 상향식 분석을 거쳤으며, 코멘트는 코딩되어 관련 의미의 풀로 그룹화되었습니다 (Harris 2010). 이 pool은 [이전 연구와 현존하는 문헌과의 새로운 발견을 비교를 목적으로] 하향식으로 분석할 수 있는 주제를 도출하기 위해 abstracted and refined 되었다. 마지막으로, 결과는 참가자들에 의해 교차 점검되고 검증되었다 (Kitto et al., 2008).

We believe that this does not exclude analytical rigour. The phenomenological method involves looking for constants to construct among varieties of experienced phenomena descriptive categories of collective understanding (Kvale 1996; Greasley & Ashworth 2007). The qualitative data from both students and teachers were initially subjected to bottom up analysis, with comments coded and grouped into pools of related meaning (Harris 2010). These pools were then further abstracted and refined to derive themes that could be analysed top-down for comparison of new findings with previous research and the extant literature. Finally, the findings were cross-checked and verified by the participants (Kitto et al. 2008).


세 번째 삼각측량 방법: 참여기간동안 어떤 교사와 함께 했는가를 가지고 그룹화 된 학생 대상으로 단기, 장기 성과 분석.

The third method in this triangulation approach was a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short and long-term outcomes of the students, grouped according to which teacher they worked with during their participation in the programme, the goal being to determine whether any differences in perspectives could be correlated with differences in objective performance.




Results


절차적 rigour와 reflexivity가 필수적인 질적 연구에서, 자료 수집과 분석 사이의 경계는 애매하다. 방법과 결과 사이에 어느 정도의 overlap이 있을 수 밖에없다. 따라서 분석 과정을 조금 더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서 연구에서 확인된 순서대로 결과를 제시하였다.

In qualitative research, where procedural rigour and reflexivity are essential (Mauthner & Doucet 2003; Kitto et al. 2008), and boundaries between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re blurred (Pope et al. 2000), there is inevitably some overlap between methods and results. So, in an attempt to render the interpretative process a little more visible, our results are presented in the order they were found.



학생의 관점

Students’ views


교사가 성과에 영향을 주었느냐

When asked whether their teacher influenced their outcomes, the responses were: 

    • strongly positive influence, 76%; 

    • somewhat positive influence, 20%; 

    • no influence at all, 3%; 

    • somewhat negative influence, 1%; 

    • strongly negative influence, 0%.


여섯 명의 교사 모두에게, 학생들은 교사가 자신의 학습을 도왔던 방식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접근성과 정직성과 마찬가지로 격려와 동기 부여라는 용어가 두드러지게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학생들은 실패의 경험이 있었고, 교사들이 제공 한 지원에 감사했습니다.

For all six teachers, students’ made similar comments on how their teachers helped their learning. The terms encouragement and motivation featured prominently, as did approachability and honesty. These students had failed, and appreciated the support their teachers provided:


그들은 경청하고, 조언하는 것, 그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They stressed the importance of listening and advising, of simply being interested in them:


촉진 기술은 많은 응답자들에 의해 인정되었습니다 :

Facilitation skills were acknowledged by many respondents:


'그녀는 항상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도록했습니다.' 그리고 

'그룹에 답변과 가능한 설명에 대해 토론 할 기회를 주었고, 세션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유도했으며,' '

개개인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약점을 확인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변화 사항을 제안했습니다.'

‘She always made sure everyone participated’, and 

‘gave the group the opportunity to discuss the answers and possible explanations, guiding us so the session does not go off topic’, 

while remaining ‘sensitive to our individual needs, identifying weaknesses and suggesting changes to overcome them’.


코스의 특정 요소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었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연성flexibility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강요enforcing하는 역할도 언급하엿다.

There were many comments about specific elements of the course, and the teachers’ role in enforcing them, while also allowing some student flexibility:


그는 우리가 편안함을 벗어나도록 유도했고,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하도록 요구했고, 그 결과 나에게 가장 잘 작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기초를 제공했습니다.

He required us to work outside of our comfort zone and try techniques we weren’t accustomed to, and provided the foundation for me to figure out what worked best for me.


자주 언급되는 것은 학생들의 사고에 challenge하고 그들이 세부 사항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Frequently mentioned was the importance of challenging students’ thinking and holding them accountable for details:



교사의 관점

Teachers’ views


다섯 명의 참가자 모두 비슷한 견해를 공유했으며, 모두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과목 실라버스 및 핸드북 (KW의 요청에 따라 가능)을 따랐습니다.

All five participants shared similar views, and all followed the same course syllabus and handbook (available by request from KW) with their students.


공통된 목적 의식, repeating하는 학생들을 위한 코스의 가치에 대한 공통된 믿음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a shared sense of purpose, a common belief in the value of the course for repeating students.


우리 사이에서 상호 신뢰의 동료 의식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에 초점을 맞춘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것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There was a sense of collegiality, of mutual trust among us that I think allowed us to meet the students fully focused on what we thought we could do for them, and I don’t doubt that was communicated to the students.


이 프로그램의 성공의 열쇠는 학생 중심, 적극적인 학습, 비판적인 사고, 대화, 성찰, 관련성이다.

Key to the success of this programme is an emphasis on student-centredness, on active learningcritical thinkingdialoguereflection and relevance:


우리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사 소통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밖으로 드러내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삽화, 유추, 사례, 이야기의 사용은 그 과정을 보다 활동적이고 즐겁게 만듭니다.

We provide a space for questioning assumptions and making them explicit, for sharing ideas and developing communication skills. The use of illustrations, analogies, examples and stories makes the process more active and enjoyable.


학생으로부터 acceptance를 창출하는 근본은 의과학 교육내용을 모든 연습의 vehicle로 사용하는 것이다.

Use of (medical science) curricular content as a vehicle for all exercises is fundamental to creating acceptance from students.


이 과정에서는 의과학 내용 지식이 도움이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교육과 맥락 전문성은 모두 필수 불가결 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It seems that for this course, medical science content knowledge is helpful but not essential, whereas teaching and context expertise are both considered indispensable:


아이디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그들을 돕는 방법을 더 깊이 탐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학습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교육 이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Knowledge of how people learn, of pedagogical theory, is needed to explain why the ideas are important, and to probe deeper into methods that help them.


컨텍스트 지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용 지식은 도움이 되고 학생의 존경을 얻는데 도움이 되지만) 컨택스트 지식이란 커리큘럼 형식, 규칙 , 규정,이 학교와 및 일반적으로 의과대학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행동에 관한 것

Contextual knowledge is very important – the curriculum format, not necessarily details, (though content knowledge is helpful, and also helps earn students’ respect), rules and regulations, the set of behaviours needed for success in this school, and medical school in general.



학생들에게 핵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사들은 학생들이 묘사 한 행동을 포괄하고 확장하는 다섯 가지 측면의 중복 된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는 '소크라테스의 조산사'(Plato 1997)와 유사한 능동적 인 촉진자로서, 학생들에게 학습적 대화를 제공하고, 인지적 및 정서적 지원을 장려하는 역동적이며 비-위협적 환경을 이끌어내는 열쇠이다.

To successfully convey the core programme to the students, the teachers described five multi-faceted, overlapping roles that encompass and expand the behaviours described by the students. The first of these is as active facilitator, akin to ‘Socrates’ midwife’ (Plato 1997), key for eliciting student providing learning talk and a dynamic, non-intimidating environment that encourages both cognitive and emotional support:


촉진 기술은 필수적입니다 - 그룹이 함께 일할 수있게 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요구가 충족된다고 느끼도록하고, 관련이없는 주제에 대해 도움이 되지 않는 토론을 막아준다.

Facilitation skills are essential – enables the group to work together, ensures everyone feels their needs are met, and prevents non-beneficial discussions on unrelated topics.


촉진이 중요하다 - 내용을 다시 가르치지 마십시오. 탐구 질문을하고 학생들이 의미있는 대답을하고 탐구 할 것을 기대하십시오.

Facilitating – do not re-teach the content. Ask probing questions and expect students to give and explore meaningful answers.


다음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주고, 상담해주고, 공감, 친절, 믿음을 보여주는 nurturing mentor이다. 학생들은 의대의 high-functioning 환경에서 실패와 취약성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 역할은 학생의 신뢰, 수용 및 동기 부여에 결정적입니다.

The next role might be described as nurturing mentor, which involves advising, counselling, and demonstrating empathy,kindness and belief in the students. The students are dealing with failure and exposed vulnerability in the high-functioning environment of medical school, and this role is crucial to student trust, acceptance and motivation: 


나는 친절하고, 관심을 가져주며, 접근하기 쉽고 굳건한 멘토입니다. 나는 학생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이 내게 믿음이 있음을 알게하고, 그들의 수행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I am a friendly, concerned, accessible, and firm mentor. I have belief in them and let them see that I have this, and care about their performance. 


학생들이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이 확실한 것이 아니라면,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최악의 성적을 보이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I should not tell them to work harder unless I know they are not diligent. I should remember that the students who are performing worst are typically working hardest. 


그러나 이것은 기대치가 높고, 부지런함을 요구하는 엄격한 교사 인 규율주의자에 의해 조정되어야합니다.

However, this needs to be tempered by the disciplinarian, the strict teacher who has high expectations and demands diligence: 


궁극적으로, 제 역할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추론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하고, 학생들이 자립적 인 학습자가되어 자기 숙달을 달성 할 수있게하는 것입니다.

Ultimately, my role is to hold students accountable for their thinking and reasoning, to enable the students to become independent learners, to attain self-mastery. 


나는 많은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학습 전략에 의해서 misled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신적 노력이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심각한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으며, 이 기술을 성공적으로 가르치려면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우선 극복해야 한다.

I believe that many students have been misled by being taught study strategies they can employ without much mental effort. There is a serious communication problem in describing just what that mental effort consists of, and successful teaching of these skills consists of overcoming that communication problem.


비록 이 과정이 상당히 prescriptive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통적인 문제가 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개인이다. 따라서 교사는 예리한 진단을 할 수 있는 diagnostician이어야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고, 경청하며, 명확하고 정직한 피드백을 제공해야합니다.

Although this course is quite prescriptive, and most students have problems in common, they are still individuals, and this requires the teacher to be a keen diagnostician, who observes and listens attentively, and provides clear, honest feedback: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최대한의 '구제책'을 제공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숙달되고 지식이 풍부하며 관찰력이 있어야합니다.

I must learn to know the students, be astute, knowledgeable and observant enough to be able to identify student weaknesses and provide ‘remedies’ as much as possible.


피드백, 명확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십시오. 그들의 토론에서 특정한 긍정적 인 것에 대한 논평은 논리적 추론에서 매우 구체적인 오류를 지적합니다. 당신은 또한 학생들이 일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rovide feedback, clear and specific feedback. Comment on specific positives in their discussions, point out very specific errors in logical reasoning.You also have to catch them doing things right. 



마지막으로,이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내용을 보여주는 행동 모델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학습에 대한 열정, 호기심, 비판적 사고, 피드백의 성찰적 수용 등이 필요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을 잘 하려면 그 일을 즐겨야합니다.

Finally, these teachers talked about being a model for the behaviours they are trying to teach, the need to embody enthusiasm for learning, curiosity, critical thinking, reflective acceptance of feedback. You have to enjoy the work to do it well: 


나는 사고 방식과 학습 방식을 모델화한다. 내 가장 큰 공헌은 making connections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것을 보면 본질적인 즐거움이 있습니다.

I model ways of thinking and learning. I feel that my biggest contribution is in the area of making connections. There is an essential pleasure in seeing someone suddenly light up with understanding.


그것은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일입니다. 학생들이 의사가되는 것을 돕는 것은 내가 결코 알지 못할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 나는 일을 잘하는 것이 매우 가치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It’s socially responsible work. Helping students to become physicians impacts their lives and the lives of countless people I will never know. I think that doing the job well is a very worthy aim.




양적 수행능력 자료

Quantitative performance data


The outcomes of students allocated to different teachers arepresented in Table 1. 



교사의 경험에 따른 차이가 크다

The one striking difference seems to be teacher experience: Pearson’s correlation between experience and long-term outcomes is 0.78. Table 2 shows this clearly, and significantly.



이 발견은 우리가 놓친 차이점에 대한 정성적 데이터를 되돌아 보게했습니다. 몇몇 의견은 가능한 차이점을 암시합니다.

This finding prompted us to look back at the qualitative data for any differences we may have missed. Some isolated comments hint at possible differences. 


  • 예를 들어, 학생들은 경험 많은 교사들을 우호적으로 묘사하고, 우리를 편안함 영역 밖으로 밀어 내고 (새로운) 기술을 시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대조적으로, 경험이없는 교사는 친구가 되었고, 더 심술궃게 굴 수 있었고, 편안함을 느끼게했고, 우리가 다른 기술을 시도하도록 허락했습니다.

  • For example, students described experienced teachers as friendly, pushed us outside of our comfort zone and required us to try techniques

  • in contrast, inexperienced teachers became a friend, could have been meaner, made us feel comfortable and allowed us to try different techniques. 


  • 경험 많은 교사들은 규율과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무엇이 가장 잘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표명하고, 학생들로부터 피드백을 구했습니다.

  • 적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피드백을 찾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 명은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고, 다른 한 명은 학생들을 더 많이 밀어 붙일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 The experienced teachers more strongly stressed the importance of discipline and of verbal and non-verbal language; they also expressed more uncertainty about what works best, and sought feedback from the students. 

  • The less experienced failed to mention seeking feedback, one acknowledged difficulty in providing feedback, and one discussed a growing realization of the need to push students harder.


고찰

Discussion


위험군 학생에 대한 교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we can summarize the role of the teacher in remediation of at-risk medical students,


  • 이 교사들은 학생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고, 교수의 전문 지식과 맥락적 지식을 구성주의적, 학생 중심의 접근법에 적용하여 자기 효능감과 독립성을 촉진해야합니다.

  • 그들은 참여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관찰하고, 비판하고, 도전하고, 학습자에게 조언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학생들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가르침을 즐기는, 호기심 있고, 엄격하며, 유연한 사상가가 되어야합니다.

  • 교사는  (학생들이 의과대학의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촉진자, 육성 멘토, 훈육 학자, 진단 전문가, 모델러 등 5 가지 폭 넓은 상호 역할을 수행합니다.

  • 이러한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향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These teachers need to support their students’ cognitive and affective development, applying teaching expertise and contextual knowledge to a constructivist, student-centred approach that promotes selfefficacy and independence. 

  • They need to engage, motivate, observe, critique, challenge and advise their learners; they need to be curious, rigorous, flexible thinkers who are interested in their students’ growth and enjoy teaching. 

  • These teachers perform five broad, interrelated roles that embody these behaviours: facilitator, nurturing mentor, disciplinarian, diagnostician and modeller of the skills these students need to turn failure into a successful medical school career. 

  • Unsurprisingly, the ability to play all these roles seems to improve with experience.


광범위한 현존 문헌은 교육에서 이러한 속성의 가치를 문서화합니다. 

인지와 정서는 분리 할 수 ​​없다 (Vygotsky 1986; Lakoff & Johnson 1999) : 참여, 동기 부여 및 학습 의지는 정서에 달려 있으며, foster되면 깊은 학습이 이루어진다 (Vansteenkiste et al., Taylor 2010, McCune & Entwistle 2011). 

  •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설명하고, 도전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훌륭한 교육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Trigwell 외., 1999; Bartram & Bailey 2009). 

  • 효과적인 교사는 학생들에게 인내심, 열정, 높은 기대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Hull 외, 1991; Jaarsma 외 2008, Rosenfeld & Rosenfeld 2008, Thompson 외 2008). 

  •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교육의 즐거움이 중요하다 (Confucius 1979; Frenzel 외. 2009). 이 nurturing mentor의 역할에서 선생님은 반성과 학습에 도움이되는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심리적 안전, 건강한 친밀감, 조언을 제공하는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합니다 (Reeve 2009, Sibii 2010).

A broad range of extant literature documents the value of these attributes in education. 

The cognitive and affective are inseparable (Vygotsky 1986; Lakoff & Johnson 1999): engagement, motivation and the will to learn are dependent on emotion and, when fostered, result in deep learning (Vansteenkiste et al. 2009; Taylor 2010; McCune & Entwistle 2011). 

  • There is good agreement that the ability to motivate, engage, explain, challenge and connect with students are core elements of good teaching (Trigwell et al. 1999; Bartram & Bailey 2009). 

  • Effective teachers have patience, enthusiasm, high expectations and genuine interest in their students (Hull et al. 1991; Jaarsma et al. 2008; Rosenfeld & Rosenfeld 2008; Thompson et al. 2008). 

  • Enjoyment of teaching, conveyed to the students, matters (Confucius 1979; Frenzel et al. 2009). In this nurturing mentor role, the teacher acts as a friendly companion who provides the psychological safety, healthy intimacy and advice that nurtures this safe environment conducive to reflection and learning (Reeve 2009; Sibii 2010).



맥락은 단어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Bateson, 1979), 특히 맥락을 인지하는 것(교육 과정, 교수법, 학습자와 내용의 다양한 부분 들간의 상호 연결된 관계)은 효과적인 가르침에 필수적이다 (Shoughman 1986; Stooksberry et al., 2009). ). 구성주의에서 학생들은 이 맥락의 일부이며, 협업, 대화, 메타인지, 의미의 표현은 창의적 사고와 자기 조절을 향상시켜 학생의 성과를 향상시킵니다 (Dewey 1910, Mercer 2000, Kaufman 2003, Postholm 2008; McCune & Entwistle 2011), 이는 특히 weaker한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 (Brigman & Webb 2007, Kistner 외 2010).

Context gives meaning to words and actions (Bateson 1979), and awareness of contextual effects on learning, especially the interconnected relationships between various parts of the curriculum, pedagogy, learners and content is essential to effective teaching (Shulman 1986; Stooksberry et al. 2009). In constructivism, where other students are part of this context, the focus on collaboration, dialogue, metacognition and articulation of meaning enhances creative thinking and self-regulation, and thus improves student performance (Dewey 1910; Mercer 2000; Kaufman 2003; Postholm 2008; McCune & Entwistle 2011), and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for weaker students (Brigman & Webb 2007; Kistner et al. 2010). 


학생 중심적 교사에 의한 자율성 지원과 구조의 결합은 개념 변화, 자기 효능감 및 독립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Kaufman 2003; Prosser et al 2003; Reeve 2009; Mitchell 2010). 힘이 더 많이 분산될수록 더 생산적인 논증과 담론과 향상된 교육 효과 (Hmelo-Silver & Barrows 2008)를 가져온다.

This combining of autonomy support and structure by student-centred teachers is known to increase conceptual change, self-efficacy and independence (Kaufman 2003; Prosser et al. 2003; Reeve 2009; Mitchell 2010): more distributed power results in more productive argument and discourse (Bloom & Volk 2007) and enhanced pedagogical efficacy (Hmelo-Silver & Barrows 2008).


  • 이러한 구성주의적 대화를 가능하게하고, 모든 그룹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탐구함으로써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촉진자의 역할이다(Martin & Arendale 1992, Plato 1997, Postholm 2010, Taylor 2010) 호기심을 키우는 소크라테스적 질문은 추론의 중심적 역할을 합니다 (Dewey 1910; Dyche & Epstein 2011). 

It is the role of the facilitator to enable these constructivist dialogues, to ensure all group members are heard, to join in the discussion by challenging ideas and asking probing. Socratic questions (Martin & Arendale 1992; Plato 1997; Postholm 2010; Taylor 2010) that foster the curiosity central to reasoning (Dewey 1910; Dyche & Epstein 2011). 


진행자는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 설명을 요구하고,

  • 아이디어 간의 연결을 식별하고,

  • 다른 견해를 요약하고 제기한다.

The facilitator is an active participant who helps create a community of inquiry by 

  • asking for clarification, 

  • identifying connections between ideas, 

  • summarizing and posing different views; 


촉진자는 광범위한 탐험을 촉진하여 Groupthink와 미숙한 의견 수렴을 방지하는 파괴적인 영향을 가져야합니다. 이는 다른 설명을 고려해보지 않고 쉽게 동의하는 경향이있는 less successful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Stoyanova & Kennedy 2010; Sayama 외. 2011) 

the facilitator should be a disruptive influence who prevents groupthink and premature convergence of opinions by promoting wider exploration (Stoyanova & Kennedy 2010; Sayama et al. 2011), especially important with less successful students who tend to readily agree without consideration of alternative explanations.


많은 유사한 기술은 또한 전문적 diagnostician에게도 필요합니다. 교사는 misunderstanding의 징후를 발견하기 위해 언어, 제스쳐 및 상호 작용의 뉘앙스를주의 깊게 관찰해야합니다 (Dewey 1910, 1938; Mercer 2000; Boudreau et al. 2009). 전문 교육가의 특징은 

  • 문제화하는 능력, 

  • 중요한 사실을 증거로 삼는 능력, 

  • 실수를 기회로 바꿔놓는 능력, 

  •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진단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입니다 (Dewey 1910; Tsui 2009, Davidoff 2011). 

Many similar skills are also needed by the expert diagnostician. Teachers have to study their students, to carefully observe nuances of language, gesture and interaction to detect signs of misunderstanding (Dewey 1910, 1938; Mercer 2000; Boudreau et al. 2009). A hallmark of expert educators is the ability to 

  • problematize, 

  • take significant facts as evidence, 

  • cherish error as opportunity, and to 

  • act on their diagnoses to provide feedback (Dewey 1910; Tsui 2009; Davidoff 2011). 


정확하고 시기적절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은 자기 효능감과 자기 조절의 발달을 촉진하며, 특히 저성취 학생에게 도움을 줍니다 (Harlen 2003; Fenollar 외 2007; Hattie & Timperley 2007; Carless 외). 피드백과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nurturing mentor의 동정심은 신중하게 활용되어야 하며, 솔직한 비판을 줄 수 있는 엄격한 disciplinarian과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Disciplinarian은 필수적이고 scaffolded 활동으로 학습자가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명시적이고 모호하지 않은 언으로 rigorous하게 사고하도록 훈련시킨다.


Accurate, timely, specific feedback facilitates the development of self-efficacy and self-regulation, and particularly helps lower achieving students (Harlen 2003; Fenollar et al. 2007; Hattie & Timperley 2007; Carless et al. 2011). It takes considerable discipline to act on feedback and change habits, so the compassion of the nurturing mentor has to be applied judiciously (Jonas 2010), tempered by the strict disciplinarian who critiques candidly (Lim & Seet 2007), stretches learners with required, scaffolded activities (Vygotsky 1986; Mercer 2000; Wilson & Bai 2010) and demands explicit, nonvague use of language for training rigorous thinking (Dewey 1910).


교사 역할에 필요한 기술은 학습자가 성공적인 학생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그리고 궁극적으로 훌륭한 의사에게 필요한 기술과 다르지 않다. 의사는 환자가 신뢰할 수 있어야하고, 증거, 상황, 환자의 생활 세계를 비판적으로 고려해야하며, 함께 설명과 인터벤션을 만들어나가야 한다(Groopman 2008, Dahlberg 외 2009, Fuks 외 2009). 교사와 재교육이 필요한 학생 간의 관계는 여러면에서 의사 - 환자 관계와 유사합니다. 기술, 태도 및 행동을 확실하게 모델링하는 것이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Kreber 외. 2010; Dyche & Epstein 2011).

The skills required for these teacher roles overlap those the learners need to be successful students, and, ultimately, good physicians: doctors need to be trusted by their patients, critically consider evidence, context and patients’ lifeworlds and be willing to jointly construct explanations and interventions (Groopman 2008; Dahlberg et al. 2009; Fuks et al. 2009). The relationship between a teacher and remediating students parallels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in many ways; authentically modelling skills, attitudes and behaviours is an integral part of this work (Kreber et al. 2010; Dyche & Epstein 2011).


이 모든 역할을 결합하기 위해 교육자는 물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고도의 적응력을 갖춰야 하며, 복잡한 정서 및 인지 과제 (Steiner & Peifer 1990)를 처리 할 수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Dewey 1938, Corno 2008). 복잡한 영역에서의 expertise은 extended practice을 필요로하며 (Alexander et al. 2009), 학생들의 수행능력과 긍정적 인 상관 관계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arling-Hammond & Youngs 2002). 경험이없는 교사는 기본 원칙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서도 인지적 성과에 비해서 정서적 성과에 과도한 가치를 둘 수도 있다 (Bolhuis & Voeten 2004). Understanding과 Practical wisdom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Aristotle 2008) : expert teacher가 된다는 것은 기술과 역량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에서 파생된 실용적 지식의 개발을 요구하는 평생에 걸친 과정입니다 (Hultberg 외. 2008) Field & Latta 2001, Aristotle 2008, Ben-Peretz 2011). 이 연구에서 경험이 풍부한 세 교사는 다양한 기관적 맥락에서 광범위한 분야를 가르쳐 왔으므로, 데이터가 작은 표본 내의 개인차의 인공물 일지라도, 문헌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제안합니다.

To combine all these roles, an educator needs the capacity to handle complex emotional and cognitive tasks (Steiner & Peifer 1990), to be highly adaptive, able to draw on both physical and ever-changing social surroundings (Dewey 1938; Corno 2008). Expertise in any complex domain takes extended practice (Alexander et al. 2009), and experience is known to correlate positively with student performance (Darling- Hammond & Youngs 2002). Inexperienced teachers may overvalue affective over cognitive student outcomes (Pajares 1992), even while convinced of underlying principles (Bolhuis & Voeten 2004). Understanding and practical wisdom are not the same (Aristotle 2008): becoming an expert teacher is a lifelong process (Hultberg et al. 2008) requiring not only skills and competencies, but also development of personal practical knowledge derived from experience of many particular situations (Field & Latta 2001; Aristotle 2008; Ben-Peretz 2011). In this study, the three experienced teachers have taught a wide range of disciplines in various institutional contexts, so, although the data may be an artefact of individual differences within a small sample, the literature suggests experience should count.


Struggling 의대생들은 이전에 익명의, 강의 기반 과목에서 고심하고 있었고, 우리의 연구는 재교육은 teaching에 종속적인 것이 아니고(Barkas 2011), 주니어 교수 또는 학생 교사에게 맡겨둬서는 안되며, 오히려 오히려 상당한 교육 전문 지식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struggling medical students  have previously struggled in largely anonymous, lecture-based courses, and our work suggests that the teaching of remediation cannot be considered as somehow subordinate to teaching (Barkas 2011), nor left to the most junior faculty or student tutors, as is frequently the case, but rather requires considerable teaching expertise. 


이전 연구 결과 성공적인 재교육은 복잡하고, 맥락-의존적인 과정으로, 소그룹을 대상으로 필수 코스로 제공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나타났습니다. 자기 조절, 메타인지, 비판적 사고의 발달에 있어서 인지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구성주의적이고 학생 중심적 기술의 blend에 근거해야한다 (Winston et al. 2010a, b). 이제 우리는 facilitator, nurturing mentor, disciplinarian, diagnostician and role model이 과정을 중재하는 다섯 가지 교사 역할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의 인지적 파트는 '인지적 도제 모델'이 잘 보여주는데, 여기서 교사는 긍정적인 학습 환경 속에서 질문, 성찰, 탐험을 사용하여 학습을 모델링하고, 코치하고, 발판을 만들고, 학생들이 발전해감에 따라 서서히 지지를 줄여나간다(Collins et al., 1989; Stalmeijer et al. 2009).

Previous work has shown that successful remediation is a complex, context-dependent process, ideally delivered as a mandatory course to small groups. It should be based upon a blend of constructivist, student-centred techniques that acknowledge the importance of both cognitive and affective factors in the development of self-regulation, metacognition and critical thinking (Winston et al. 2010a, b). Now we can add the five teacher roles that mediate this process: facilitator, nurturing mentor, disciplinarian, diagnostician and role model. The cognitive part of this is reflected in the ‘cognitive apprenticeship model’, in which teachers model, coach and scaffold learning using questioning (articulation), reflection and exploration within a positive learning climate, gradually withdrawing support as students progress (Collins et al. 1989; Stalmeijer et al. 2009).


재교육에서 우리는 이러한 견습 제도를 '탐구 공동체(community of inquiry)'에서 수행하기를 제안한다. 이것은 교육을 [구성 요소가 구조적으로 결합되고 상호 구성적인 복잡한 동적 시스템]으로 간주하는 방법론이다(Maturana & Varela 1987; Jo ¨ rg 외. 2007). 탐구 공동체는 학생들이 대화를 통해 비판적 사고를 학습 할 수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이해를 재구성하고, 이 때 퍼실리테이터는 최적의 양의 '소음', 피드백, 과제를 제공함으로써 groupthink를 방지하고, 토론을 자극하면서, 학생의 탐험적인 대화를위한 충분한 공간을 열어준다(Proulx 2010, Stoyanova & Kennedy 2010).

In remediation, we suggest that this apprenticeship plays out within a ‘community of inquiry’ (Stoyanova & Kennedy 2010), a methodology that considers education as a complex dynamic system in which components are structurally coupled and mutually constitutive (Maturana & Varela 1987; Jo¨rg et al. 2007). A community of inquiry provides a safe environment for a group of students to learn critical thinking through dialogue, where members build on each other’s ideas to reconstruct their understandings, guided by a facilitator who provides the optimal amount of ‘noise’, feedback and challenges that allow enough space for student exploratory talk while preventing groupthink and provoking discussion (Proulx 2010; Stoyanova & Kennedy 2010).


따라서 이 공동체에서 선생님은 '존재'를 통해서 복잡한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Dewey 1938; Proulx 2010). (Rodgers & Raider-Roth 2006). Teaching presence는 다음을 포함한다.

  • 온전한 자신 자기, 완전히 깨어있고 개별 학생과 그룹에 연결되어 있는

  • 학생들의 인지와 감정,

  • 교육 주제

  • 모든 상호 작용은 교실 환경에서 자비 롭고 유연하며 지능적인 행동으로 응답했습니다 (Dewey 1910, Rodgers & Raider-Roth 2006, Stooksberry 외 2009).

The teacher is thus an integral component of this community (Dewey 1938; Proulx 2010), performing complex roles that require ‘presence’ (Rodgers & Raider-Roth 2006). Teaching presence involves 

  • the whole self, fully alert and connected to the individual students and the group, 

  • their cognition and emotion, 

  • the subject matter and 

  • all interactions within the classroom context, responded to with compassionate, flexible, intelligent action (Dewey 1910; Rodgers & Raider- Roth 2006; Stooksberry et al. 2009). 


Presence 는 실용적인 지혜처럼 성찰과 경험을 통해 발전합니다. 아마도 Presence와 Practical wisdom의 조합이야말로 교사가 단순히 역량을 뛰어넘어 탁월함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예술성, 감각, just know 요인일 것이다(Dewey 1910, Eisner 2002, Lunenberg & Korthagen 2009, Fitzmaurice 2010 )

Presence develops with reflection and experience (Rodgers & Raider-Roth 2006), much like practical wisdom. Perhaps, it is this combination of presence and practical wisdom that provides the artistry, the feeling, that ‘just know’ factor, that allows teachers to go beyond competency to attain excellence (Dewey 1910; Eisner 2002; Lunenberg & Korthagen 2009; Fitzmaurice 2010)


Limitations and further work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평가 (Kruger & Dunning 1999; Sui & Reiter 2009)를 잘 하지 못하며, 그들이 연구자에게 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새로운 개념이 될 수 있으며, 모호하고, 내재된 개념을 완전히 대표하지 못한다 (Mauthner & Doucet 2003; Roth 2007). 양적 연구 결과에서의 차이와 질적 연구 결과의 유사성을 감안한다면, 행동에 대한 교사의 신념과 실제 교사의 실천 사이의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도있다 (Norton 외 2005, Ben-Peretz 2011, Peeraer et al 2011). 양적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정 성적으로 묘사 된 우수한 치료의 속성을 학생들의 성공 및 실패율과 직접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Most people are poor at self-assessment (Kruger & Dunning 1999; Sui & Reiter 2009), and what they tell researchers may be new to themselves, ambiguous and not fully representative of underlying conceptions (Mauthner & Doucet 2003; Roth 2007). There is also uncertainty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beliefs about their actions and their actual practice (Norton et al. 2005; Ben-Peretz 2011; Peeraer et al. 2011), hinted at by the similarity of teachers according to our qualitative findings when compared to the differences in the quantitative results. Thus, we are unable to directly link these qualitatively described attributes of good remediation to students’ success and failure rates.



Conclusion


복잡한 시스템에서의 인간의 기능은 예측할 수 없지만 (Kauffman 1995) 절대 교육법은 결코 확립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va 2008). 이제 우리는 at-risk 의대생의 특정 상황에 적용 할 수있는 재교육의 가설 이론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Although human functioning in complex systems is unpredictable (Kauffman 1995), and absolute educational laws may never be established (Eva 2008), we are now able to offer a tentative theory of remediation applicable to one particular context of at-risk medical students.




Dyche L, Epstein RM. 2011. Curiosity and medical education. Med Educ 45:663–668.


Boudreau JD, Cassell EJ, Fuks A. 2009. Preparing medical students to become attentive listeners. Med Teach 31(1):22–29.


Peeraer G, Donche V, De Winter BY, Muijtjens AMM, Remmen R, VanPetegem P, Bossaert L, Scherpbier AJJA. 2011. Teaching conceptionsand approaches to teaching of medical school faculty: The differencebetween how medical school teachers think about teaching and howthey say that they do teach. Med Teach 33(7):e382–e387. 







 2012;34(11):e732-42. doi: 10.3109/0142159X.2012.689447. Epub 2012 Jun 4.

The role of the teacher in remediating at-risk medical students.

Author information

1
Ros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PO Box 266, Roseau, Commonwealth of Dominica. kwinston@rossmed.edu.dm

Abstract

BACKGROUND:

Previous work identified complex ingredients of a remediation programme for at-risk medical students: mandatory, stable, facilitated small groups promote both cognitive and affective developments, with improved self-regulation, metacognition and reflection resulting in significant performance gains.

AIM:

We explore the teachers' role in this intervention, aiming to expand and deepen understanding of remediation methods in medicaleducation.

METHODS:

Extensive qualitative data from student surveys and in-depth teacher interviews, along with quantitative student performance data, produced a rich description of remediation processes.

RESULTS:

Remediation should support emotional needs and foster cognitive and metacognitive skills for self-regulation and critical thinking. Teachers of remediation need to motivate, critique, challenge and advise their learners, applying teaching and contextual expertise in a constructivist, student-centred environment that fosters curiosity and joy for learning. Teachers of remediation can mediate these processes through embodiment of five core roles: facilitator, nurturing mentor, disciplinarian, diagnostician and modeller of desired skills, attitudes and behaviours.

CONCLUSION:

Remediation of struggling medical students can be achieved through a cognitive apprenticeship within a small community of inquiry that motivates and challenges the students. This community needs teachers capable of performing a unique combination of roles that demands high levels of teaching presence and practical wisdom.

PMID:
 
22658068
 
DOI:
 
10.3109/0142159X.2012.689447
[Indexed for MEDLINE]


유급 위험에 있는 의과대학생들을 찾아내기 위한 도구 개발: 후향적 탐색적 사례 연구(BMC Med Educ, 2011)

Development of a ‘toolkit’ to identify medical students at risk of failure to thrive on the course: an exploratory retrospective case study

Janet Yates





배경

Background


매년 노팅엄 의과 대학의 소수의 학부생이 코스에서 만족스러운 진전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원인들의 조합이 있다: 학업량을 다루기 어려워함, 건강 문제, 사회적 문제(대학에 정착하지 못했거나 불리한 개인 또는 가족 상황을 겪음). 일부 학생들은 개인의 선택보다는 가족의 압력으로 의학을 신청했을 수 있으며 따라서 동기 부여가 부족하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Every year, a small number of undergraduate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Nottingham Medical School fail to make satisfactory progress on the course. There is often a combination of causative factors, including difficulty in coping with the academic workload, health problems, and social issues such as not settling at university or having adverse personal or family circumstances. Some students may have applied for medicine as a result of family pressures rather than personal choice and may therefore lack motivation, or have unrealistic expectations.


코스에서 번성하지 못하거나 최악의 경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 우려의 원인입니다.

  • 첫째, 학생에 대한 우려이다. 시험 실패나 건강 악화, 유급할 경우 추가로 등록금을 내야 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있는 경우, 완전한 실패 후 낙인이 찍히거나 수치스러워 하는 것.

  • 둘째, 학부모와 대학에 부담이 가중됩니다. 고충을 겪고있는 학생을 만나고 조언하고, 추가 시험을 치르며, 경우에 따라 실습을 위한 휘트니스 (Fitness to Practice) 심리 또는 termination에 대한 항의를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 셋째, 공적 자금을 지원받은 후 탈락 한 학생에게 부과된 사회적 비용이다. 일부 poor 학생들은 poor한 의사가되어 결과적으로 직업 생활에 실패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2-4]. 따라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충고하는 격렬한 시도가 있습니다.

Failure to thrive on the course, or ‘struggling’ in the case of the worst-affected, is a cause for concern. 

  • Firstly it is a concern for the student, who may suffer considerable personal distress as a result of exam failures or poor health, with possible financial hardship if their course has to be extended, and perhaps stigma or shame after total failure. 

  • Secondly there is an increased load on the Faculty and the university, with a disproportionate amount of time spent on meeting and advising the struggling students, setting additional exams, and in some cases dealing with Fitness to Practise hearings or Appeals against termination. 

  • Thirdly, there is a societal cost attached to the student who drops out after receiving public funding. There is evidence that some poor students may become poor doctors, subsequently failing in professional life [2-4]. Strenuous attempts are therefore made to support and advise students in difficulty.


노팅엄 입학 절차는 4 단계로 진행됩니다.

  • 최소 학업 표준을위한 UCAS 양식 심사;

  • 후보자의 과외 활동과 적성을 조사하기위한 컴퓨터로 채점 된 온라인 설문지.

  • 숙련 된 교수진 직원의 개인 진술서 선별, 업무 경험 등의 요소 확인. 과

  • 마지막으로 동기 부여, 공감, 의사 소통 기술에 대해 문의하는 반 구조적 인터뷰.

The admissions process at Nottingham is a 4-part process: 

  • screening of UCAS forms for a minimum academic standard; 

  • an online, computer-marked questionnaire to explore the candidate’s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aptitudes; 

  • screening of the personal statement by experienced Faculty staff, to check for factors such as work experience; and 

  • finally a semi-structured interview which enquires about motivation, empathy, and communication skills.


그러나 supportive 메커니즘에 대한 engage의 실패는 여전히 발생하며, thrive를 실패하는 것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기를 머뭇거리는 기밀성과 경력 및 평판에 대한 잠재적,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에서 기인합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피드백을 받고 도움을 청하고 [11-13] 구제불능의irremediable 의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4].

However, failure to engage with these supportive mechanisms still occurs and may well contribute to failure to thrive. Reluctance to seek help from medical professionals has been attributed to concerns about confidentiality and the potential longer-term effects on career and reputation [7-10]. Students who lack insight into their own shortcomings may decline to accept feedback and help [11-13] and have the potential to become irremediable doctors [14].



학업 성취도가 추후 성과를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나, 다른 많은 요소도 중요합니다. 의대생은 특히 코스가 시작될 때 높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자신의 연구는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에게 우울병 유형의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20]. Underperformance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unprofessional한 행동인데, 이는 의대생과 의사를 위해 점점 더 중요합니다 [6,21].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학생으로서의 행동의 lapse는 performance가 저조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고, 후기 직업 생활에서의 deficiencies 와도 관련된다는 증거가있다 [4]. Unprofessional한 행동을 감지하기위한 낮은 임계값과 이를 다루기위한 명확한 전략이 권장됩니다 [24,25].

Although academic achievement is known to predict later performance [15-17] and is the easiest to monitor, many other factors are important. Medical students are known to suffer high rates of stress and depression, especially at the start of the course [18,19], and our own research has suggested a high incidence of depressive-type illness in struggling students [20]. Another significant aspect of underperformance is unprofessional behaviour, which is increasingly important for both medical students and practising doctors [6,21]. Although difficult to measure, there is evidence that lapses in behaviour as a student may be associated with poorer performance [22,23] and with deficiencies in later professional life [4]. A low threshold for detecting unprofessional behaviour, and clear strategies for dealing with it, are recommended [24,25].


Nottingham에서는 불만족스러운 행동을 신고하기 위해 학생이나 교직원이 사용할 수있는 '우려 양식'을 최근 도입했습니다 (추가 파일 1 참조).

At Nottingham we have recently introduced a ‘Concerns Form’ which may be used by students or staff to report unsatisfactory behaviour (see Additional file 1).


어려움이 가능한 한 빨리 확인 될 수 있다면 분명히 모든 관계자에게 더 낫습니다. 이것은 학습 기술에 대한 조언이든, 병후 회복과 회복을위한 시간 초과, 또는보다 적절한 비 임상 경력으로 학생을 조심스럽게 조종 할지라도 치료 요법에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It is obviously better for all concerned if difficulties can be identified as early as possible. This would provide the best chance for remedial help, whether that be advice on study skills, time out for recovery and recuperation after illness, or even gently steering a student towards a more appropriate non-clinical career.



방법

Methods


우리는 학생을 다음으로 분류

We categorised students as:


○ 코스 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struggler'

○ '전임상': 문제가 주로 초기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

○ '임상': 문제가 주로 후기에 국한 됨

○ 건강과 관련된 '건강 관련'문제를 겪는 경우

○ '경계선 퍼포먼스': 약한 학생,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

○ '실질적인 문제 없음'. 예를 들어 APC 출석을 통해 확인 된 일부 학생들은 실제로 성능면에서 사소하거나 일회성 저하만을 겪었으며 이후 데이터베이스에서 제거되었습니다

○ 자발적으로 course를 떠난 경우.

○ (비자발적으로) course 종료


○ ‘struggler’ with multiple problems throughout the course


○ ‘preclinical’ problems largely confined to the early years


○ ‘clinical’ problems largely confined to the later years


○ ‘health-related’ problems largely related to ill health


○ ‘borderline performance’ weak student, generally low marks throughout


○ ‘no substantial problems’. Some students who were identified, for example, via APC attendance, had actually suffered only a minor or one-off drop in performance, and were subsequently eliminated from the database


○ left the course voluntarily


○ course terminated



결과

Results


1 데이터베이스의 학생

1 Students on the database


In total there were 1188 students admitted to the course over the five years. Table 1 illustrates the categorisation of 194 (16%) students identified by the means described above.



2 자격요건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2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qualifications


과목 이수자와 미이수자 사이의 차이는 없음.

Table 2 shows the socio-demographics of the study group. There were no major differences between the course-completers and non-completers.



3 전반적 성과

3 Overall outcomes


Figure 1 shows the overall outcomes, in terms of normal or abnormal progress and attrition, at each stage of the course.



4 Thrive하지 못한 학생의 초기 마커

4 Potential early markers of students who fail to thrive


   3 회 이상 모듈 시험에서의 실패 -

   1 학년과 2 학년의 모든 전체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점수가 50%미만

   열악한 출석

   Unprofessional한 행동

   건강 문제

   사회적 문제

   B 형 간염 예방 접종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경우.


  Failure in three or more modular examinations -

  An overall mark <50% for all summative assessments in Year 1 and 2 (Part I).

  Poor attendance

  Unprofessional behaviour

  Health problems

  Social problems

  Failure to complete Hepatitis B vaccination schedules on time.



We totalled this selection of ‘flags’ for the entire group and also by the overall outcome (struggler, borderline etc), as shown in Table 3.



각 학생별 flag의 숫자를 합산

We therefore totalled the flags for each student, for Year 1, and for Year 1 plus Year 2 with or without the flag for <50% in Part I, to see if this might be predictive. The results are shown in Table 4.




5 미이수자

5 The non-completers


졸업하지 못한 75명은 별도의 논문. 동일한 flag조합으로 평가 불가

The 75 students who did not graduate will be the subject of a separate paper. They could not be assessed by the same combinations of flags, for the following reasons:



고찰

Discussion


우리의 연구는 여러 가지 간단한 기준에 대한 일상적인 모니터링이 잠재적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다수를 식별 할 수있는 좋은 수단을 제공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조기 학업 실패가 문제의 첫 번째 sign일지도 모르지만, 비학업 기준을 고려함으로써 더 넓은 차원을 추가하고 adverse한 건강, 사회, 행동 사건을 기록하는 가치를 입증합니다.

Our study suggests that routine monitoring of a number of simple criteria could provide a good means of identifying many of the students potentially at risk of struggling. Although early academic failure may be the first sign of trouble, the consideration of non-academic criteria adds a wider dimension and demonstrates the value of recording adverse health, social and behavioural events.


우리가 서로 다른 범주의 학생들을 정의하는 방식은 분명 객관적 분류와 주관적인 분류의 조합이며, struggler과 borderline 학생 사이에는 확고한 구분선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잠재적인 모든 struggler을 탐지하는 완벽히 fail-safe한 수단을 찾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있는 실행 가능한 시스템이 중요 할 수 있습니다.

The way in which we defined the different categories of students is obviously a combination of objective and subjective classification and there are no firm dividing lines between, say, a struggler and a borderline student. We would therefore not expect to find a totally fail-safe means of detecting all potential strugglers. Nevertheless, a workable system for the early detection and remediation of high-risk students may be valuable.


흥미로운 점은 첫 2 년 동안 학업 어려움이 적어도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속 과정에서 회복되고 잘 수행 된 '전임상'그룹의 학생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성인 경우가 더 많았고, 태도나 행동에서 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더 적었다.

It was interesting that we identified a number of students, the ‘preclinical’ group, whose academic difficulties were at least as severe as the strugglers’ in the first two years but who subsequently recovered and performed well in the later course. They appeared more likely to be female and less likely to exhibit poor attitude or behaviour.


'건강 관련'그룹은 코스 초반에서는 underperformance의 근거가 거의 없었지만 임상 과정에서 정신 건강이 크게 떨어지는 등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몇몇은 이 단계에서 불안, 우울증 또는 섭식 장애의 오랜 역사를 밝힙니다.

The ‘health-related’ group displayed little evidence of underperformance in the early course but developed significant problems, largely mental ill-health, during the clinical course. Several disclosed a long-standing history of anxiety, depression or eating disorders at this stage.


Limitations of the study


Conclusions











 2011 Nov 18;11:95. doi: 10.1186/1472-6920-11-95.

Development of a 'toolkit' to identify medical students at risk of failure to thrive on the course: an exploratory retrospective case study.

Author information

1
Medical Education Unit, B94 Medical School, Queen's Medical Centre, Nottingham NG7 2UH, UK. janet.yates@nottingham.ac.uk

Abstract

BACKGROUND:

An earlier study at Nottingham suggested that 10-15% of the medical student intake was likely to fail completely or have substantial problems on the course. This is a problem for the students, the Faculty, and society as a whole. If struggling students could be identified early in the course and additional pastoral resources offered, some of this wastage might be avoided. An exploratory case study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were common indicators in the early years, over and above academic failure, that might aid the identification of students potentially at risk.

METHODS:

The study group was drawn from five successive cohorts. Students who had experienced difficulties were identified in any of four ways: from Minutes of the Academic Progress Committee; by scanning examination lists at key stages (end of the first two years, and finals at the end of the clinical course); from lists of students flagged to the Postgraduate Deanery as in need of extra monitoring or support; and from progress files of those who had left the course prematurely. Relevant data were extracted from each student's course progress file into a customised database.

RESULTS:

1188 students were admitted over the five years. 162 (14%) were identified for the study, 75 of whom had failed to complete the course by October 2010. In the 87 who did graduate, a combination of markers in Years 1 and 2 identified over half of those who would subsequently have the most severe problems throughout the course. This 'toolkit' comprised failure of 3 or more examinations per year, an overall average of <50%, health or social difficulties, failure to complete Hepatitis B vaccination on time, and remarks noted about poor attitude or behaviour.

CONCLUSIONS:

A simple toolkit of academic and non-academic markers could be used routinely to help identify potential strugglers at an early stage, enabling additional support and guidance to be given to these students.

PMID:
 
22098629
 
PMCID:
 
PMC3229499
 
DOI:
 
10.1186/1472-6920-11-95


Informed 자기평가의 과정과 차원: 개념 모델(Acad Med, 2010)

The Processes and Dimensions of Informed Self-Assessment: A Conceptual Model

Joan Sargeant, PhD, Heather Armson, MD, Ben Chesluk, PhD,

Timothy Dornan, DM, PhD, Kevin Eva, PhD, Eric Holmboe, MD, Jocelyn Lockyer, PhD,

Elaine Loney, MS, Karen Mann, PhD, and Cees van der Vleuten, PhD





자기 주도적 학습과 자기 조절은 정확한 자기 평가의 근간을 이루는 기둥입니다

  • 그러나 "성과에 대한 개인적인, 가이드되지 않는 성찰"과 같이 협소하게 정의된 자기평가는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거의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 사회 심리학의 이론에 포함 된 보다 광범위한 자기평가의 개념은 [의식적으로 외부 평가 자료를 사용하여 자체 평가 프로세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며, 자기평가가 교육 및 실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추가 수단을 제공합니다. 

Self-directed learning and self-regulation are pillars of the medical profession that depend fundamentally on accurate self-assessment. 

  • Yet, self-assessment conceptualized narrowly as a “personal, unguided reflection on performance” is essentially flawed, a task we rarely perform well.1–5 

  • A broader conceptualization, couched within theories of social psychology,6 incorporates the conscious use of external data to inform self-assessment processes and offers additional means to understand how self-assessment might be used in education and practice.1,4,7–10 

정확한 자기평가는 또한 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기위한 적절한 외부 표준성과가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정도를 판단하는 능력을 필요로합니다.

Accurate self-assessment also requires appropriate external standards for measuring one’s performance and the ability to judge the extent to which that performance meets these standards.11,12


Epstein 등은 위의 개념을 포괄적인 자기평가 정의에 통합했습니다. 

"자기평가는 자신의 성과에 관한 데이터를 해석하고, 그것을 명시적 또는 암묵적 표준과 비교하는 과정이다. 자기평가의 힘은 두 가지 주요 영역에 있다. 하나는 현재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의 학습을 촉진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외부 및 내부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일상적인 임상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체 모니터링을 하는 능력이다."

Epstein et al13 have integrated the above concepts into a comprehensive definition of self-assessment: 

“Self-assessment is a process of interpreting data about our own performance and comparing it to an explicit or implicit standard,” and “The power of self-assessment lies in two major domains—the integration of high-quality external and internal data to assess current performance and promote future learning, and the capacity for ongoing self-monitoring during everyday clinical practice.”


이 포괄적인 정의는 수많은 개별 활동으로 구성된 다각적인 구조로서 자가평가의 프레이밍을 가능하게합니다. 여기에는 다음의 것들이 포함됩니다.

  • 적절한 외부 데이터 및 표준의 선택,

  • 내부 상태에 대한 인식

  • 자신의 성능과 외부 데이터에 대한 비판적 성찰 .

This more comprehensive definition enables framing self-assessment as a multifaceted construct comprising numerous discrete activities. These include, for example, 

  • selection of appropriate external data and standards, 

  • awareness of one’s internal state, and 

  • critical reflection on one’s own performance and external data.11,14,15



우리의 목표는

  • (1) 구조화 된 자가 평가 중재에 익숙한 학습자와 의사가 어떻게 임상 학습과 실습에서 자기 평가를인지하고 사용했는지 이해하고,

  • (2) 자기 평가와 그것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와 과정을 결정한다.

Our goals were 

  • (1) to understand how learners and physicians familiar with structured self-assessment interventions perceived and used self-assessment in clinical learning and practice, and 

  • (2) to determine the components and processes that comprise self-assessment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m.


방법

Method


We designed an international qualitative study that used focus groups and was guided by the principles of grounded theory.16,17 


방법

We selected focus groups to examine the multidimensional concept of self-assessment, because participant interaction facilitates new understanding and richer responses.17 


연구팀 구성과 기여

Our research team included PhD and physician educators and researchers with collective experience across the continuumof medical education. Team members brought complementary theoretical perspectives and knowledge to the research including expertise in, for example, assessment; linking assessment, learning, and practice improvement; reflection; cognition; and small-group and workplace learning.


표집: 8개의 프로그램

Using purposive sampling, we selected eight programs available to us (Table 1),18–28 

  • representing low, medium, and high degrees of structure/rigor in self-assessment activities, 

  • spanning the educational continuum of undergraduate/postgraduate learners and physicians, and 

  • situated in Canada,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the Netherlands, and Belgium. 

프로그램 분류

To classify the degree of structure and rigor, we considered the breadth and depth of the self-assessment activity, particularly the extent to which external information and objective standards were used. 


구조화 활동의 유형

Structured activities employed by the programs included 

  • portfolios (compiling learning and assessment experiences and reflections on them),18 

  • formalized assessment of objectives and competencies (formally assessing one’s learning and performance against external standards),20 

  • personal learning plans (designing a plan for one’s learning based on assessed performance gaps),21 

  • multisource feedback (MSF, using formal feedback from multiple reviewers to inform perceptions of performance),25 

  • chart audit (using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to audit patient records and determine gaps in performance),23 

  • practice-based small-group learning (participating in facilitated discussions of evidence and practice to identify gaps).27


프로그램 디렉터 포커스그룹

In 2008, program directors of the eight programs invited participants in their programs by letter to volunteer for face-to-face focus groups. 

  • Focus groups were 1.5 hours in length and were recorded and transcribed. 

  • We conducted 17 groups, 2 from each program and an additional MSF group included to increase data saturation for general practitioners. 

  • For consistency, one researcher (J.S.) moderated all groups, assisted by at least one other team member or research designate familiar with the specific program and cultural contexts.


Iterative한 과정

Consistent with grounded theory principles, we revised interview questions on the basis of preliminary data analysis from each group to expand data collection on important concepts and emerging themes.



We conducted the analysis iteratively as a team. 

  • Two team members independently open-coded the first transcript and compared their interpretations of themes, which were then reviewed and verified by another team member and then through group discussion. 

  • After several focus groups, we developed an initial coding structure organized around the topics of the interview guide and emerging themes. 

  • One team member computer-coded the data, using NVivo8 software (QSR International Pty Ltd, Victoria, Australia). 

  • At least three other team members analyzed each transcript individually and then discussed theme development in a series of seven 1.5-hour teleconferences, continually informing revision of the coding structure. 

  • We held a face-to-face meeting to confirm emerging themes and formed subgroups to conduct detailed analyses of related categories of data. 

  • At a subsequent two-day meeting, we discussed these in depth, continued axial coding,16 and constructed a preliminary conceptual diagram of self-assessment integrating major themes. 

  • To facilitate concept mapping, we used MindManager Pro 7 software (MindJet Corporation, San Francisco, California). 

  • We interpreted themes through constant comparison and explored their interrelationships. 

  • Team subgroups refined the conceptual model components and verified their grounding in data. 

  • Throughout the analyses, we resolved differences in interpretation through discussion and reexamining transcripts and coded data. 

  • Researcher triangulation and high levels of team involvement and collaboration throughout all research stages enhanced the interpretive rigor.17




결과

Results


See Table 1 for participation by program.




우리의 분석에서 나타난 것은 자기 평가의 복잡성과 그것을 알려주는 과정과 차원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는 5 개의 주요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정보 기반 자기평가informed self-assessment (그림 1)의 개념 모델, 프로세스 및 차원에서이를 제시합니다. 처음 세 구성 요소는 자체 평가를 알리는 데이터를 액세스, 해석 및 응답하는 단계별 프로세스를 설명합니다. 이 세 가지 구성 요소는 각각 맥락적, 역동적, 반복적입니다.

Emerging from our analysis of the transcripts is an understanding of the complexity of self-assessment and the processes and dimensions that inform it. We present these in a conceptual model, processes and dimensions of informed self-assessment (Figure 1), comprising five main components. The first three components describe a phased process by which data to inform self-assessment are accessed, interpreted, and responded to. These three components are each contextual, dynamic, and iterative.


  • 첫 번째 "정보 출처"는 내부 (인지, 정서적) 및 외부 (공식, 비공식) 출처의 데이터를 포함하며, 자기평가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접근할 수 있는 자료이다.

  • 두 번째 구성 요소는 "정보의 해석"으로 내부 및 외부 데이터가 합성되고 동화되어 자기평가에 정보를 제공한다.

  • 세 번째 구성 요소는 "정보에 대한 응답"은 학습자 또는 의사가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에 해당합니다.

  • 세 가지 구성 요소 프로세스는 네 번째 구성 요소, 즉 "여러 외부 및 내부 조건과 영향"에 의해 크게 영향을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 최종 구성 요소 인 모델의 중심 차원은 경쟁하는 내부 및 외부 데이터 및 조건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의 균형을 맞추거나 무게를 다는 것입니다.

  • The first, “sources of information,” includes data from both internal (cognitive, affective) and external (formal, informal) sources, which can be accessed to inform self-assessment. 

  • The second component is “interpretation of information,” by which internal and external data are synthesized and assimilated to inform self-assessment. 

  • The third component, “responses to information,” corresponds to how the learner or physician uses the data. 

  • The three-component process seems highly influenced by the fourth component, which is multiple “external and internal conditions and influences.” 

  • A central dimension of the model, the final component, is a balancing or weighing of “tensions” arising from competing internal and external data and conditions.




정보 출처

Sources of information


외부 출처. "프로세스"와 "사람"모두 직접 및 간접적으로 자체 평가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 사람에는 동료, 컨설턴트, 기타 보건 전문가, 감독자, 학습자 및 환자가 포함되었습니다. 

    • 프로세스에는 각 프로그램의 구조화 된 활동 (표 1)과 OSCE, 임상 평가, CME 과정, 임상 진료 지침, 회진, 읽기, 감사 및 자격 갱신을 포함한 기타 공식 및 비공식 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중요하게, 학부 및 대학원 학습자는 수퍼바이저 및 시니어 동료로부터의 공식 및 비공식 피드백을 중시했습니다. 그러나 피드백은 때때로 결핍되어있거나 유용성이 결여이 결여되어있었다. 피드백이 없는 경우 고립감, 불확실함, 염려 등의 감정이 들고, 부적절한 수행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ternal sources. Both “processes” and “people” informed self-assessment directly and indirectly. 

    • People included peers, consultants, other health professionals, supervisors, learners, and patients. 

    • Processes included structured activities of the respective programs (Table 1) and other formal and informal activities including OSCEs, clinical evaluations, CME courses,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rounds, reading, audits, and recertification. 

Importantly,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learners valued formal and informal feedback from supervisors and senior peers. However, they also reported that feedback was sometimes conspicuous both by its absence and lack of usefulness. Lack of feedback left them feeling isolated, uncertain, and concerned that they might be unaware of inadequate performance.



동료 상호 작용은 학습자와 의사 모두에게 중요한 비공식 정보원이었습니다. 동료 상호작용은 벤치마킹을 제공했으며, 이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조정하는 기준이었습니다. 학습자는 점심 또는 근무 후 자신의 수행을 비교하기 위해 친구들과 토론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사들은 비공식적 상호 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Peer interaction was an important informal source of information for both learners and physicians because it provided a benchmark, a measure against which to calibrate one’s own performance. Learners described discussions with peers over lunch or after work to compare performances; likewise, physicians valued informal interactions.


학생은 감독자로부터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액세스하는 반면, 의사는 직접 피드백의 소스가 거의 없다고보고했습니다.

Whereas learners sought or accessed feedback fromsupervisors, physicians reported few sources of direct feedback.



참가자들은 구조화된 학습 및 평가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환자, 동료, 학생, 동료 및 감독자와의 비공식적 상호 작용도 지식이나 수행의 gap을 깨닫게 해주었는데, 특히 이들이 질문을 하거나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을 때 그러했다.

Whereas participants reported that structured learning and assessment activities could informself-assessments, they also noted that informal interactions with patients, peers, students, coworkers, and supervisors raised awareness about gaps in knowledge or performance when these other people simply asked questions or shared their views.



내부 정보출처. "자아", 특히 자신의 정서와 내부 상태는 자기 평가에 도움이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감과 확실성과 같은 긍정적인 상태와 불확실성, 불안,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상태를 모두 묘사했습니다. 의사들은 종종 무언가 놓친 것에 대한 지표로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막연한 감각 또는 정의할 수 없는 불편감을 언급했다.

Internal sources of information. “The self,” especially one’s emotions and internal states, seemed instrumental in informing self-assessment. Participants described positive states including confidence and certainty, and negative ones such as uncertainty, anxiety, and fear. Physicians often referred to a vague sense of something wrong or undefined feelings of discomfort as an indicator of something missed,


감정은 특히 강력한 정보원이 될 수 있습니다.

Emotions could be a particularly powerful source of information.


내가 마주한 하나의 자체 평가는 근본적으로 두려움입니다. 내가 출산한 날, 어느 날 밤 나는 case room에서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상황을 묘사했고 나는 그 순간에 무엇을해야 할지를 몰랐다. 나는 "이제 이 일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라고 말했고, 이것은 두려움이었다. - 의사 L7

One self-assessment I encountered is basically fear. In the days that I did deliveries, one night I got phoned from the case room. They [described the situation] and I did not know what to do at that moment. I said, “It is time for me to get out of this.” That was fear. —Physician L7




정보의 해석

Interpretation of information


참여자는 외부 및 내부 데이터 모두에 대한 해석 및 성찰을 보고했습니다. 그들은 비판적 Reflecting in action을 말했다. 또한 "Reflecting on action"을 말했다.

Participants reported interpreting and reflecting on both external and internal data. They described critically reflecting “in action,” They also described reflecting “on action,”


일부 의사들은 비판적 성찰을 자신의 실천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모든 의사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수행을 모니터링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이유로서 다음을 제시했다.

    • 최적의 관리를 제공하지 못하게 만드는 엄청난 진료업무량

    • 의식적으로 성찰 할 시간 부족

    • 새로운 정보를 실제로 적용하기보다는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 익숙한 것에 의존하는 경향

Although some physicians described critical reflection as integral to their practice, others noted that not all physicians intentionally monitor their performance. Participants offered reasons for this, including 

    • high-volume practices not conducive to providing optimum care, 

    • lack of time to consciously reflect, and 

    • a tendency to rely on what is familiar in high-pressure situations rather than incorporating new information into practice.


대안으로, 일부 학습자와 의사는 구조화 학습 활동의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시간은 자신의 성과를 성찰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 방법을 모색하도록 권장하거나 심지어 강요했다고 말했다.

Alternatively, some learners and physicians described the usefulness of structured learning activities in encouraging, even forcing, them to reflect on their performance, accept feedback, and seek ways to improve.


개인의 성과를 해석하려면 여러 출처의 정보를 수집, 계측, 합성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Interpretation of one’s performance may also require collecting, weighing, and synthesizing information from multiple sources,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학습자에게 중요하게 보였고 그들이하고 있는 방식에 대한 해석과 얽혀있었습니다. 그들은 특정 활동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는 것은 성과가 만족스러운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했다. 또는 의사는 자신의 무지와 오류에 대한 취약성을 인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Building confidence seemed critical for learners and was intertwined with their interpretations of how they were doing. They spoke of feeling confident in a particular activity as indicating satisfactory performance and viewed lacking confidence as indicating a need for improvement. Alternatively, physicians spoke of the need to admit not knowing and their vulnerability to error,



정보에 대한 반응

Responses to information


일부 참가자는 정보를 무시하거나 거부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것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학생의 경우 거의 학습자를 관찰하지 않은 감독자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없다고 했고, 의사의 경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원인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환경에 있다고 attribute했다.

some participants ignored or rejected this information. They gave varied reasons for this—for instance, lack of credibility of data from supervisors who rarely observed their learners, or in the case of physicians, attributing the disconfirming feedback to circumstances beyond their control.


다른 사람들은 초기의 부정적인 감정 반응과, 뒤이은 반성과 처리를 기술하며, 이러한 정보를 자기 평가와 통합하게 되었으며, 결국 개선이 필요함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Others described initial negative emotional responses followed by reflection and processing, leading to an integration of this information with self-assessments and acceptance that improvement was needed.


다른 사람들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자기 평가에 동화시켜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중요하게 보였다.

Others seemed quite matter-of-fact about receiving negative feedback, assimilating it into their own self-assessment, and using it to improve.


학습자와 의사 모두 현재의 성과 수준을 확인해주는 피드백을 가치있게 여겼으며 그러한 피드백을 원하였다. 특히 학습자에게 그러한 피드백은 학습을 돕고 자신감을 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For learners and physicians, feedback confirming or validating one’s present level of performance was valued and sought. Particularly for learners it seemed to aid learning and build confidence,


그러나 외부 피드백을 해석하고 그에 대한 응답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예컨대, 사람마다 "적절한 실천"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이 달랐기 때문에 더욱 복잡해졌다. 

However, interpreting external feedback and responding to it was not always straightforward. It was complicated, by varying individual views of appropriate practice for one participant:


자료에 접근하고 해석하는 또 다른 방식은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취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었다.

Other responses to accessing and interpreting data included moving beyond the present standard of performance to a higher level of achievement.



외부와 내부 조건

External and internal conditions


참여자는 자기 평가에 제공된 정보의 가용성, 해석, 수용,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4 가지 상호 관련더;ㄴ 카테고리를 설명했다.

    • (1) 학습/실천 분위기

    • (2) 타인과의 관계

    • (3) 정보 프로세스 및 정보의 신뢰성

    • (4) 개인적 속성

Participants described four interrelated categories of conditions influencing the availability, interpretation, acceptance, and use of information to inform self-assessment: 

    • (1) learning/practice climate, 

    • (2) relationships with others, 

    • (3) credibility of information processes and information, and 

    • (4) personal attributes.


학습 / 실습의 분위기는 의학 문화와 특수한 임상 환경을 포함하며, 다양한 긍정적 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의사와 학습자 모두 협업과 팀워크의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특정한 임상팀에 배정 된 학생은 일반 병동 기반 로테이션에 배정된 학생보다 적극적이었고, 환자 간호 및 학습에 더 많이 참여했으며, 감독자와 더 나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더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The learning/practice climate encompasses the medical culture and the specific clinical setting, and it exerted varying positive and negative influences. For example, both physicians and learners described the value of collaboration and teamwork. Learners assigned to specific clinical teams compared this experience with assignment to general ward-based rotations and observed that they were more active, were more engaged in patient care and their own learning, had better relationships with supervisors, and received more feedback.


모든 참가자는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다. 무엇보다 관계의 퀄리티가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신뢰, 존경, 비판적 태도는 질문을 제기하고, 지식 격차를 공개하며, 실수를 개방적으로 논의 할 수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수준에서 자기평가를 촉진했습니다.

Participants at all levels reported relationships with others as critical influences. Importantly, the quality of the relationship was a critical factor. Trust, respect, and nonjudgmental attitudes fostered self-assessment at all levels by creating a safe environment where questions could be asked, knowledge gaps revealed, and mistakes discussed with openness.


의사의 실제 상황 (예 : 그룹 대 솔로, 학업 / 병원 vs. 커뮤니티)은 전문적 및 사회적 관계 및 협동 적 상호 작용을위한 기회에 영향을 미쳤다. 

    • 의사와 학습자는 고립을 "red flag"로 간주했습니다. 고립이란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상태이다. 

    • 관계의 다양성은 상호 비교가능한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에 접근 할 수있게 해 주었고, 자기 평가 과정에서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Physicians’ practice settings (e.g., group versus solo, academic/hospital versus community) moderated opportunities for professional and social relationships and collegial interaction.

    • Physicians and learners viewed isolation as a “red flag”; that is, working alone limited access to external information. 

    • Diversity in relationships provided access to a wider range of knowledge and experience for comparison purposes, providing richer information to process in self-assessment.



또는 동료와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동료에게 비판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꺼려하게 할 수 있습니다.

Alternatively, the desire to maintain comfortable relationships may result in reluctance to provide colleagues with critical feedback necessary for improvement.


무엇보다도 피드백 프로세스를 얼마나 신뢰하느냐가 피드백 수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부의 경우, 특정 평가 프로세스의 구조는 신뢰성이 결여되었고, 참가자들은 이러한 프로세스가 거의 가치가 없다고 인식하였다. 

For all, the perceived credibility of feedback processes influenced acceptance of the feedback. For some, the structure of specific assessment processes lacked credibility, and participants perceived these processes to be of little real value,


성찰적 학습은 단지 ... 통과해야하는 또 다른 후프 일 뿐입니다. - 대학원 D1

Reflective learning is just...another hoop that you’ve gotta jump through. —Postgraduate D1


수강생은 흥미와 기술을 갖춘 의료공급자가 일정 기간 동안 직접 관찰 한 결과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준 경우 특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신뢰할 수 있고 효과적인 피드백이란 건설적이고 구체적이며 설명적이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학습자들은 때로는 동료 의견을 감독자의 의견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For learners, feedback from supervisors was especially valued if based on direct observation over a period of time by an interested and skilled provider. They described credible and effective feedback as being constructive, specific, descriptive, and timely. Learners sometimes perceived peer feedback as more credible than that from supervisors,


마지막 카테고리는 개인적인 특성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동기 부여, 자신감, 호기심, 참여, 마음가짐 및 자기 주도성과 같은 감정과 특성이 포함됩니다. 내부 정보원에 대한 위의 논의에서 언급했듯이 개인의 속성과 감정은 정보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정보는 moderator이며, 자기 평가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 Being mindful이란 것이 무엇인지 묘사한 의사도 있엇다. 

    • 다른 사람이 말하고 느끼는 것에 세심한주의를 기울이는 것

    • 자기 평가를 정확하게 내리는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 지식이나 실습의 갭을 확인하는 것

The final category was personal attributes. These included emotions and characteristics such as motivation, confidence, curiosity, engagement, mindfulness, and self-directedness. As noted in the above discussion of internal sources of information, personal attributes and emotions could be a source of information. They also appeared as moderators and influences of one’s ability to self-assess. The physician below describes how being mindful, that is, being attentive to what one is saying and feeling, positively influences one’s ability to self-assess accurately and identify gaps in knowledge or practice:




긴장감

Tensions


참석자들의 자기 평가 경험에 대한 설명은 여러 장력을 드러냈다. 이것들은 내외부 데이터와 이러한 데이터의 수용과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부터 나타났습니다. 정보에 근거한 자기 평가의 다른 구성 요소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맥락적, 역동적, 가변적으로 나타나 참가자 그룹 전체에서 확인되었다. 우리는 

  • 사람 사이의 긴장

  • 사람 내부의 긴장, 

  • 학습/의료 환경의 긴장

3 가지 범주의 긴장을 확인했습니다.

Participants’ descriptions of their self-assessment experiences revealed multiple tensions. These emerged from complex interactions among internal and external data and conditions influencing acceptance and use of those data. Like other components of informed self-assessment, they appeared as contextual, dynamic, and variable and prevailed across participant groups. We identified three categories of tensions: between people, within people, and in the learning/practice environment.


  •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학습하고 개선하고 싶은 것]과 [상사와 동료들에게 자신감있고 똑똑한 것으로 보이기를 바라는 것] 사이의 충돌로부터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관계의 안전과 개방성은 때로는 지식 격차를 인정할 수있는 기회와 충돌하거나 그런 기회를 제한하였다.

Tensions existing between people arose generally from conflict between wishing to learn and improve and wishing to seem knowledgeable and confident to one’s supervisors and colleagues. For example, relationship safety and openness were sometimes at odds and limited one’s opportunity to acknowledge knowledge gaps.


  • 두 번째 범주는 "사람 내부의 긴장"으로서, [역량에 대한 자기평가]와 [외부에서 받은 평가] 간의 차이에서 발생했습니다.

The second category, tensions within people, often arose from discord between one’s own assessment of competence and that conveyed by incoming information.


  • 세 번째 범주는 "학습/진료 환경에서의 긴장"을 포함했다. 학습자는 공식 커리큘럼과 평가 프로세스 사이의 불일치, 임상에 대해 생각했던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 사이의 불일치를 언급했다. 예를 들어 [피드백을 진지하고 정직하게주고받는 것]과 "평가 게임을 하는 것" 사이에는 긴장이 있었습니다.

The third category encompassed tensions in the learning/practice environment. Learners described discordances between the formal curriculum and assessment processes, and what they perceived and experienced in clinical placements. For example, there was tension between giving and receiving feedback seriously and honestly versus “playing the evaluation game.”


[개선을 위하여 외부 피드백에 접근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학습자 또는 의사로서 자신의 자아상을 유지하는 것] 사이에는 긴장감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피드백을 원하면서도 부정적인 정보를 두려워하였다. 의사들은 초기에는 구조화 된 평가 활동에 참여하기를 망설였다고 말하며, 피드백은 자기 인식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The overarching tension seemed to exist between accessing and receiving external feedback for the purpose of improvement, and preserving and maintaining one’s self-image as a learner or practitioner. It was evidenced by wanting feedback yet fearing negative information. Physicians spoke of an initial hesitancy to participate in structured assessment activities, explaining that feedback, although wanted, creates anxiety because of its potential threat to self-perceptions.


학습자들은 일반적으로 피드백을 원했지만, 자신의 성과에 대한 어느 정도의 확신은 피드백을 구하고 받아들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수로부터 배우기 위해 피드백이 필요함을 아는 것과 피드백을 요청할 자신감 부족 사이에 긴장이 있었다.

Learners generally wanted feedback but noted that a degree of confidence in one’s performance was requisite to being prepared to ask for and receive it. Tension existed between knowing one needed feedback to learn fromone’s mistakes and lacking the confidence to ask for that feedback.


자신감이 있을 때 더 자세한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학부생 H9

When you are more confident, you can ask for more detailed feedback. —Undergraduate learner H9




고찰

Discussion


우리는 구성 요소의 다양성과 유동성을 묘사하려고했습니다. 그러나 2 차원 모델 (그림 1)에서 자기 평가의 "복잡한 그물"의 본질을 전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구성 요소들은 정적이지 않으며, 관계는 선형적이지 않고, 예측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를 깨닫게되면 왜 자기 평가의 정확성이 낮은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임상적 불확실성이있는 상황에서 시니어에게 전화를 걸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한 연구에서는 '어린 아이가 산들바람을 따라 부드럽게, 하지만 예측불가능하게 움직이는 것'이라는 비유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자기 평가는 행동과 반응이 (적어도 아직까지는) 예측 될 수없는 multidimensional construct이다.

We attempted to depict the diversity and fluidity of the components. However, in a two-dimensional model (Figure 1), it is difficult to transmit the essence of the “tangled web” of self-assessment. Components are not static, and relationships are not linear and predictable. Realizing this can help us understand why self-assessment accuracy seems to be frequently unreliable.1–4 In a paper describing how young doctors make decisions about whether or not to call a senior in situations of clinical uncertainty, a similar complex process is described through the metaphor of a child’s mobile gently and unpredictably moving in the breeze.29–30 Likewise, self-assessment is a multidimensional construct in which actions and reactions cannot, at least as yet, be predicted.


보다 구체적인 수준에서 이 연구는 선행 연구의 중요한 발견을 보완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안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있는 감독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기평가에 정보를 주기위해, 명확하고 시의적절하고 구체적인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피드백은 부족했다.

  • 학생들은 (아마도 감독자의 누락 된 피드백을 대체하기 위해) 자기 평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동료로부터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 의사들은 공식적인 피드백을받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흔히 동료와의 상호작용과 피드백을 사용하여 자기 평가에 도움을 받는다.

따라서 동료 네트워크와 피어가 제공하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On a more specific level, this study reinforces important findings from prior research and suggests new directions. Foremost is the requirement for clear, timely, specific, constructive feedback, preferably offered by trusted, credible supervisors in a safe environment, to inform learners’ self-assessment.11,31–35 We found this often lacking. 

  • Perhaps to replace missing feedback from supervisors, learners sought feedback from peers to inform their progress and self-assessments. 

  • Physicians reported rarely receiving formal feedback and frequently using peer interaction and feedback to inform their self-assessments. 

Hence, it seems that quality matters in terms of that peer network and the feedback that peers provide.27,36–40


평가 및 기타 외부 및 내부 데이터에 대한 critical and deliberate reflection은 자기평가 중 해석 단계의 주요 활동이다. Critical reflection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그것이 언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것의 힘은 무엇인지, 학습자와 실무자들 사이에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지)이 자기 평가와 어떻게 자기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가에 대한 이해에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즉 자신의 정서적 반응, 내부 상태, 자기 특성이 자기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Critical and deliberate reflection on assessment and other external and internal data appeared as a key activity of the interpretation phase of self-assessment. Learning much more about critical reflection—how and when it functions, its rigor, and its universality among learners and practitioners—seems to be important to understanding self-assessment and how it is informed.14,41–45 Similarly, understanding the contribution of “self,” that is, one’s emotional responses, internal stat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to self-assessment, seems central.13,46


긴장감은 자기 평가에서 불가결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다음과 같은 긴장을 안고 산다.

  • [자신이 어떻게하고 있는지 알고싶어하는 것]과 [자신이 잘못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에 대한 두려움] 

  •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과 [모르는 것을 드러내야 하는 것에 대한 불안] 

  • [구조화 된 평가로부터 얻을 학습 잠재력]과 [구조화된 평가활동을 신뢰할 수 없을 때 잃게 될 학습 잠재력] 

Tensions seemed integral to and inevitable within self-assessment. There were tensions 

  • between wanting to know how one is doing and fear of learning one is not doing as well as one should, 

  • between wanting to learn and improve and the anxiety of disclosing that one does not know, and 

  • between the potential for learning from structured assessment activities and the loss of that potential when these activities are perceived as not credible. 


긴장은 종종 임상 및 교육 환경의 특징, 전문적인 기대치 및 잠재 교육 과정과 관련이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 평가와 자기 주도적 학습 및 전문적인 자기 규제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되기 전에 이러한 요소들을 다루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Tensions often seemed linked to features of clinical and educational environments, perceived professional expectations, and the hidden curriculum of medical education.13,47–51 It seems that much needs to be done to address these factors before we can make great gains in understanding self-assessment and its relation to self-directed learning and professional self-regulation.





30 Sargeant J. To call or not to call: Making informed self-assessment. Med Educ. 2008; 42:854–855.


42 Sargeant J, Mann K, van der Vleuten C, Metsemakers J. Reflection: A link between receiving and using assessment feedback.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09;14:399– 401.








 2010 Jul;85(7):1212-20. doi: 10.1097/ACM.0b013e3181d85a4e.

The processes and dimensions of informed self-assessment: a conceptual model.

Author information

1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joan.sargeant@dal.ca <joan.sargeant@dal.ca>

Abstract

PURPOSE:

To determine how learners and physicians engaged in various structured interventions to inform self-assessment, how they perceived and used self-assessment in clinical learning and practice, and the components and processes comprising informed self-assessment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se.

METHOD:

This was a qualitative study guided by principles of grounded theory. Using purposive sampling, eight programs were selected in Canada,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the Netherlands, and Belgium, representing low, medium, and high degrees of structure/rigor in self-assessment activities. In 2008, 17 focus groups were conducted with 134 participants (53 undergraduate learners, 32 postgraduate learners, 49 physicians). Focus-group transcripts were analyzed interactively and iteratively by the research team to identify themes and compare and confirm findings.

RESULTS:

Informed self-assessment appeared as a flexible, dynamic process of accessing, interpreting, and responding to varied external and internal data. It was characterized by multiple tensions arising from complex interactions among competing internal and external data and multiple influencing conditions. The complex process was evident across the continuum of medical education and practice. A conceptualmodel of informed self-assessment emerged.

CONCLUSIONS:

Central challenges to informing self-assessment are the dynamic interrelationships and underlying tensions among the components comprising self-assessment. Realizing this increases understanding of why self-assessment accuracy seems frequently unreliabl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attention to the varied influencing conditions and inherent tensions to progress in understanding self-assessment, how it is informed, and its role in self-directed learning and professional self-regulation. Informed self-assessment is a multidimensional, complex construct requiring further research.

PMID:
 
20375832
 
DOI:
 
10.1097/ACM.0b013e3181d85a4e


학업과제 중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SRL (Med Educ, 2016)

Self-regulated learning processes of medical students during an academic learning task

Roghayeh Gandomkar,1 Azim Mirzazadeh,1,2 Mohammad Jalili,1,3 Kamran Yazdani,4 Ladan Fata5 &

John Sandars6




도입 

 

INTRODUCTION

적절한 remediation을 하기 위한 'struggling' 의과대학생에 대한 이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과대학 1학년에서 특히 중요한데, 적절히 교정되지 않으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SRL이 remediation 설계에 널리 사용되고 있고, 특히 의과대학 초기에 악순환을 끊고자 사용한다. 더 나아가서, SRL microanalytic 을 가지고 비-의학학습적 맥락에서 struggler를 찾고 remediate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There is increasing interest in gaining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struggling’ medical student so that appropriate remediation can take place.1 This is of great importance during the first years of medical school because early weak performance is likely to continue if it is not adequately addressed.2 Recently, self-regulated learning (SRL) theory has been applied increasingly in the design of remedia- tion interventions,3 including at an early stage of medical school in order to stop this cycle.4 More- over, there is a growing trend in the use of an SRL microanalytic approach to identify5 and remediate strugglers in non-medical academic contexts by pro- viding more effective feedback on the essential SRL processes.6

Pizzimenti and Axelson은 1학년에서 해부학 학습의 성공은 SRL 사용에 달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때 SRL은 MSLQ로 측정되었다. SRL보고 스케일의 사용에는 근본적 문제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SRL microanalytic 을 사용하였다.

Pizzimenti and Axelson7 noted that the success of Year 1 medical students on a gross anatomy course was related to their use of SRL processes. However, the SRL processes in this study were identified through the use of the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MSLQ).7 There are inher- ent limitations in the use of SRL self-report scales; therefore, we employed SRL microanalytic method- ology during a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to capture the task-specific and fine-grained nature of SRL processes.8

개념틀 

Conceptual framework


이론적으로 본 연구는 SRL의 사회-인지모델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 모델에서는 학업적 SRL을 역동적이고 순환적 프로세스로 본다. 세 단계로 이뤄지는데, forethought, performance, self-reflection이다.

Theoretically, the current study is based on a social- cognitive model of SRL that considers academic SRL as a dynamic and cyclical process characterised by three sequential interrelated phases: forethought; performance, and self-reflection.9

  • Forethought 에서는 자기효능감, 목표설적, 전략적 행동 등이 학생의 학습노력이나 동기부여에 선행하며 적절한 학습테크닉 선택에 영향을 준다.
    Forethought pro- cesses, such as self-efficacy beliefs, goal setting and strategic planning, precede any learning efforts and mobilise students’ motivation and their choice of the appropriate learning techniques for the learning task they face.
  • Performance는 학습과제 중간에 발생하며, 자기조절학습자가 메타인지적으로 스스로의 학습을 모니터링하여 Forethought 단계에서 선택한 동기부여 혹은 학습테크닉이 가장 적절한지를 확인한다.
    Performance processes occur during the learning activity, when self-regulated learners metacognitively monitor their learning to ensure that the motivation and techniques chosen in the forethought phase are the most appropriate to suc- cessfully complete the task.
  • self-reflection 에서는 학습과제를 수행한 이후에 causal attribution과 adaptive inference를 하는 것이다.
    In the self-reflection phase after the performance of the learning task, the processes of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occur.10

Causal attributions 이란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특정 과제에서 이룬 성과의 원인에 대한 인식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후의 동기부여나 테크닉 선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고성과자는 자신의 실패를 개인적으로 통제가능한 요인의 탓으로 돌리며(학습 테크닉 등), 저성과자는 통제불가능한 요인(능력, 난이도)에 돌린다.

Causal attributions refer to learners’ perceptions of the causes of the outcomes they attain in a particular task.11 The importance of causal attributions is that it directs the subsequent motivation of learners and their choice of tech- niques.10 High-performing learners tend to attribute their failure in the learning task to personally con- trollable factors, such as their use of specific learn- ing techniques, whereas low-performing learners tend to attribute unfavourable results to uncontrol- lable sources, such as ability or the difficulty of the learning task.


효과적인 SRL은 proactive engagement이며, 과제-특이적 프로세스를 사용해야 한다. 비-의학교육에서 SRL의 차이에 따른 성취도의 차이가 밝혀진 바 있다. 

Research suggests that a key feature of an effective self-regulated learner is proactive engagement in the process of learning and the use of task-specific processes prior to, during and follow-ing a learning task.12 In the non-medical education domain differences in SRL processes between high and low performers on various academic learning tasks have been identified.13–15



SRL microanalysis 

Self-regulated learning microanalysis

사회인지이론의 측면에서 SRL은 (Global, fixed가 아니라) 맥락- 특이적, 과제-특이적 사건이다. 이 가정이 중요한 이유는  SRL microanalytic 접근법이 특정 SRL 프로세스에 따라 커스토마이즈 되기 때문이다. SRL microanalysis는 구조화된 인터뷰 프로토콜을 포함하는데, 이는 think-aloud 인터뷰와 비슷해서 잘 정의된 학습과제를 수행하기 전/중간/후에 개방형 또는 폐쇄형의 과제-특이적 질문을 한다.

Through the lens of social-cognitive theory, SRL is considered to be a context- and task-specific event, rather than a global, fixed trait. Based on this important assumption, the SRL microanalytic approach is customised to specific SRL processes related to a learning task and measures processes within all three phases of the SRL cyclical loop. Self- regulated learning microanalysis involves a struc- tured interview protocol, similar to that used in think-aloud interviews, that involves administering open-ended or closed task-specific questions before, during and after the completion of a well-defined learning task.16


 

 

방법 

METHODS

참여자와 세팅 

Participants and setting

This study was conducted at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UMS) School of Medicine. The TUMS School of Medicine introduced a new out- come-based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from September 2011.

절차

Procedure

Students who were eligible to participate were invited by telephone to enrol in the study. Those who agreed to do so were given a scheduled appointment. Participants were briefed about the format of the session and specifically that students would not be allowed to make use of extra aids, such as books, or have access to the Internet during the completion of the learning task. Pens, high- lighters and blank papers were available on the desk. There was no time limit for completing the learning task.


자료

Materials


학생들에게 충분히 도전이 될 만한 수준의 신경과학 주제를 줌. 

A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was developed on the topic of basal ganglia. This topic was selected based on expert opinion in the medical school that neuroscience topics were sufficiently challenging for students, and because participants had not previ- ously completed any learning tasks related to the basal ganglia or similar subject during their first semester.

제공 자료, MCQ, 문항 개발 

All students were provided with a one- page text in which a case of chorea was presented and the normal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basal ganglia described. Students were instructed to answer a multiple-choice question (MCQ) that required the integration and application of the basic biomedical science knowledge provided with the case presentation.23 The learning task was devel- oped with the cooperation of two faculty members from the anatomy department. The validity and fea- sibility of the biomedical science task were exam- ined in a pilot study with 14 Year 2 students drawn from another cohort.

척도 

Measures 


SRL microanalysis 

Self-regulated learning microanalytic measures

참여학생의 SRL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해서 SRL microanalytic assessment 를 개발하였다. Cleary의 가이드라인을 따름. 자기효능감을 측정하는 폐쇄항 질문과 6개의 SRL프로세스 관련 개방형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To assess the SRL processes of participants, an SRL microanalytic assessment protocol was devel- oped based on guidelines provided by Cleary et al.8 The protocol consisted of a closed question for the measuring self-efficacy measure24 and six open-ended questions for five SRL sub-processes including (two questions referred to the metacognitive monitoring measure).12
  1. goal setting,
  2. strategic planning,
  3. metacog- nitive monitoring, (2개 질문)
  4. causal attributions and
  5. adaptive inferences measures 

 

Forethought를 측정하는 질문은 참여자가 학습과제를 수행하기 직전에 물어보았다. 두 개의 메타인지 모니터링 질문은 학습과제 진행 중에 물었다. 기존 경험에 따라 performance 단계의 질문은 학습자가 과제를 시작한지 5분이 지난 이후에 물었다. Self reflection 단계의 질문은 과제를 마친 후 물었다.

Questions measuring forethought phase processes were administered immediately before participants started the learning task. Two metacognitive moni- toring questions measuring performance phase processes were asked during the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Based on our prior experi- ence in the pilot study and in order to standard- ise the protocol, we asked these performance phase questions at 5 minutes after students com- menced the learning task. Self-reflection phase questions were posed after participants had com- pleted the learning task.



개방형 응답의 분석 

To analyse participants’ responses to open-ended questions, we developed a coding scheme according to previous research on SRL microanalysis across different tasks,17–20 as well as related literature on biomedical science learning strategies.5,25 To con- textualise this, we discussed and modified the cod- ing scheme in consultation with a panel of experts, and further refined it based on the pilot study results. Participants’ responses were coded indepen- dently by two authors (RG and LF) into one of the predetermined categories for each SRL measure. When a participant’s response to an SRL item could be coded into more than one category, it was coded at the highest-level category possible. For example, if the respondent reported both task-specific and task-general processes, we coded the process as task- specific. Appendix S1 shows details of SRL sub-pro- cesses questions, coding categories and examples.

의과학 성취 척도 

Biomedical science performance outcome measures

두 가지를 사용하였음. (1)기존의 의과학 성취, (2)주어진 학습과제에서의 성취

We used two measures of biomedical science perfor- mance: (i) previous biomedical science perfor- mance, and (ii) the learning task performance test.

첫 번째 척도에 대해서, 대부분의 학생이 유사한 SRL프로세스를 쓸 거라는 가정에서, 기존 시험 performance의 양극단 점수를 포함시켜서 SRL 측정과 의과학 수행능력 간 관계를 보고자 했다.

For the first measure, participants’ prior perfor- mance in biomedical science was measured as the weighted average score on three examinations administered at the end of each interdisciplinary biomedical science block in the first semester. In view of the likelihood that most medical students would have the same SRL processes, we included two extremes of previous examination performance in order to capture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more SRL measures and biomedical science performance.26

두 번째, 학습과제에 대해서 MCQ 응답 결과를 사용
For the learning task performance test measure, to assess performance in the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participants were required to answer an MCQ regarding the underlying mechanism of presentations of chorea disease at the end of the basal ganglia passage.

통계분석 

Statistical analysis



결과

 

RESULTS


Table 1 presents a summary of descriptive results for the SRL microanalytic measures during the learning task for all participants and by study group.

 

 



 

 


Regression analyses

Table 2 displays a summary of th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for the associations of SRL measures with previous biomedical science performance

 

 

 

Table 3 provides a summary of logistic regression results for the associations of SRL measures with being a high task performer during the learning task.


 

고찰 

DISCUSSION

비록 SRL이 전체 의학교육과정에 필수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아는 한 이것이 SRL microanalytic 접근법으로 의과학 학습에서의 SRL프로세스를 탐구한 첫 번째이다.  

To our best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o use an SRL microanalytic approach to explore SRL pro- cesses during biomedical science learning, although SRL represents an essential skill for scientific think- ing throughout the entire medical education and practice experience.27

자기효능감 신념이  높고 메타인지 모니터링과 인과관계 귀인에서 과제-특이적 프로세스가 높을수록 기존 의과학 performance가 높았다. 학습과제 진행중에는 univariate analysis에서는 인과관계 귀인과 적응적 추론이 관계가 있었으나 multiple analysis에서는 인과관계 귀인만 관련되었다.

We identified that higher self-efficacy beliefs and a task-specific process (versus a task-general process) for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causal attribu- tions measures were associated with previous biomedical science performance in both univariate and multiple analyses. We also identified that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were associated with learning task performance in univariate analysis and also that only causal attributions was associated with learning task performance in multiple analysis.


DiBenedetto and Zimmerman는 과거 과학과목 성취수준의 차이가 있는 학생에서 SRL microanalytic 프로토콜이 세 개의 자기조절학습 단계에 걸쳐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일부 forethought measure (목표설정, 자기효능감, 기대성과)에서 차이를 찾지 못했다.

DiBenedetto and Zimmerman5 reported that an SRL microanalytic protocol can detect differences in self-regulatory processes throughout the three phases of the cycli- cal model of SRL among participants at different levels of prior science achievement. However, they did not find differences in some forethought mea- sures, including goal setting, self-efficacy and out- come expectation.5


저자들은 메타인지 모니터링과 자기성찰 프로세스가 가장 강력한 과거 과학과목 성취라고 지적했으며, 여기에는 strategic planning and strategy use가 포함된다. 그러나 이런 기존 연구와 달리 우리는 strategic planning과의 관곌르 찾지 못했다.

authors also noted that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self-reflection processes were the strongest pre- dictors of students’ prior science performance in comparison with the other SRL measures, including strategic planning and strategy use.22 By contrast with these earlier findings, we did not discover any associations between strategic planning and previous performance.

주어진 학습과제  수행능력에 있어서, 우리는 self-reflection의 subprocess (인과관계 귀인, 적응적 추론)이 유일하게 예측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런 결과는 학생이 자신의 수행능력에 대한 귀인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함을 보여주며, 의과대학 초반의 remediation에서 attribution-based training을 필수적 요소로 포함시켜야 함을 보여준다. Attribution-based training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해서 통제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고, 적절한 학습전략을 사용함으로써 향상될 수 있다는 방식의 통제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바꾸게 하는 것이다.

In terms of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per- formance, we unexpectedly found that the self- reflection sub-processes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were the only predictive mea- sures. These results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medical students’ attributions for their biomedical science performance and the need to include attri- bution-based training as an integral component of remediation interventions in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Attribution-based training chal- lenges learners to reconsider the uncontrollable beliefs they hold about their learning performance and exchange these for controllable beliefs that their performance can be improved by using appropriate learning strategies.28

과학 학습과 관련된 기존 문헌은 SRL측정을 밝히는데 개념/지식 시험은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참여자들의 친숙도 혹은 lack of challenge가 이것을 설명해줄수도 있다. 

Previous research in science learning has also revealed no differences between conceptual and knowledge tests in terms of uncovering SRL measures associations.21 The participants’ familiarity with and lack of challenge in the learning task may also represent possible explanations.


함의

Implications for practice and future research


과제-특이적 SRL microanalytic measures 는 높은 평가자간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The task-customised SRL microanalytic measures showed high levels of inter-rater reliability and pro- vided fine-grained results for the SRL processes as learners engaged in a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SRL 프로세스를 밝히는 것의 장점은 교육자들이 SRL프로세스에 대해 피드백을 줄 수 있게 하는데, 이는 효과적인 피드백과 수행능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K-12 대상의 기존 연구에서는 과학과목에서 낙제한 경험이 있는 학생에서 시험 퍼포먼스와 SRL프로세스 모두에 상당한 향상이 있었고, 특히 self-reflection sub-process에 향상이 있었다. 의과대학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The main advantage of identifying SRL processes is to offer educators a framework31 for pro- viding feedback on SRL processes, which is essential for effective feedback and for improving perfor- mance.32,33 Previous research using a model of indi- vidualised feedback and training based on SRL microanalysis in the K–12 (kindergarten to 12th grade) context observed marked improvement in both test performance and SRL processes,6 particu- larly in self-reflection sub-processes,34 in students with previous science learning failure. The use of sim- ilar personalised remediation approaches that focus on SRL processes also has potential application in the academic context of medical school, including in peer mentoring programmes.35

개별화된 접근법에 더하여, 이번 연구는 의과대학 초반의 remediation을  attribution-based training 과 metacognitive interventions 중심으로 개편해야 함을 보여준다. 이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학습자가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식을 재구조화하여 학습자의 동기부여, 학습전략과 성취를 강화한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메타인지 스킬을 적용하게끔 독려한다. 교육자들은 학생의, 동료의, 혹은 자기 자신의 바람직한 귀인성향의 예시를 들어줌으로써 '통제가능한 귀인'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다. 또한 biomedical science에서 과제-특이적 학습 프로세스를 모델링하여 학생의 메타인지 모니터링과 자기효능감을 강화시켜줄 수도 있다.

In addition to personalised approaches, the present findings have implications for directing the content of formal remediation interventions in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towards attribution-based training and metacognitive interventions. These training programmes are designed to enhance lear- ner motivation, learning strategies and achievement by restructuring how learners think about their suc- cesses and failures,28 as well as by encouraging them to apply metacognitive skills.36 Biomedical science educators may also use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 tion to infuse their routine teaching activities. They may communicate controllable attributions during a teaching event by exemplifying students’, peers’ or their own desirable attributions.37 They may also enhance students’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self-efficacy by modelling the use of task-specific pro- cesses for the learning of biomedical science con- cepts during teaching episodes.38

Strengths and limitations



CONCLUSIONS


1 Hauer KE, Ciccone A, Henzel TR, Katsufrakis P, Miller SH, Norcross WA, Papadakis MA, Irby DM. Remediation of the deficiencies of physicians across the continuum from medical school to practice: a th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Acad Med 2009;84 (12):1822–32.

23 Kulasegaram KM, Martimianakis MA, Mylopoulos M, Whitehead CR, Woods NN. Cognition before curriculum: rethinking the integration of basic science and clinical learning. Acad (10):1578–85.




Appendix S1. Self-Regulated Learning (SRL) Micro- analytic Protocol (Bioscience learning task).
 


 2016 Oct;50(10):1065-74. doi: 10.1111/medu.12975.

Self-regulated learning processes of medical students during an academic learning task.

Author information

  • 1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 2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mirzazad@tums.ac.ir.
  • 3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School of Medicine,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mirzazad@tums.ac.ir.
  • 4Department of Emergency Medicine, School of Medicine,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 5Department of Epidemiology and Biostatistics, School of Public Health, Teh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 6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I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Tehran, Iran.
  • 7Academic Unit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Sheffield, Sheffield, UK.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self-regulated learning (SRL) processes of medical students during a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an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of the SRL processes with previous performance in biomedical science examinations and subsequent performance on a learning task.

METHODS:

A sample of 76 Year 1 medical students were recruited based on their performance in biomedical science examinations and stratified into previous high and low performers.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a biomedical science learning task. Participants' SRL processes were assessed before (self-efficacy, goal setting and strategic planning), during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after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their completion of the task using an SRL microanalytic interview.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se the means and frequencies of SRL processes. Univariat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of SRL processes with previous examination performance and the learning taskperformance.

RESULTS:

Most participants (from 88.2% to 43.4%) reported task-specific processes for SRL measures. Students who exhibited higher self-efficacy (odds ratio [OR] 1.44, 95% confidence interval [CI] 1.09-1.90) and reported task-specific processes for metacognitive monitoring (OR 6.61, 95% CI 1.68-25.93) and causal attributions (OR 6.75, 95% CI 2.05-22.25) measures were more likely to be high previous performers. Multiple analysis revealed that similar SRL measures were associated with previous performance. The use of task-specific processes for causal attributions (OR 23.00, 95% CI 4.57-115.76) and adaptive inferences (OR 27.00, 95% CI 3.39-214.95) measures were associated with being a high learning task performer. In multiple analysis, only the causal attributions measure was associated with high learning task performance.

CONCLUSIONS:

Self-efficacy, metacognitive monitoring and causal attributions measures were associated positively with previous performance. Causal attributions and adaptive inferences measures were associated positively with learning task performance. These findings may inform remediation interventions in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training.

PMID:
 
27628723
 
DOI:
 
10.1111/medu.12975
[PubMed - in process]


위험군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무 인지기술 프로그램의 설계와 효과성(Med Teach, 2010)

An investigation into the design and effectiveness of a mandatory cognitive skills programme for at risk medical students

Kalman A. Winston, Cees P. M. Van der Vleuten & Albert J. J. A. Scherpbier







Background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인식이 의과대학의 수 증가로 이어졌다. 이는 의과대학에 대한 접근성 확대broaden access와 함께 의대생 숫자의 증가로 이어져서 다양한, 비-전통적 배경의, 다양한 준비도의 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다.

Recognition of the growing shortfall of physicians (Dill & Salsberg 2008) has resulted in calls to increase the number of medical schools (AAMC 2006; Howe et al. 2008). This rise in student numbers, along with attempts to broaden access to medical school, is resulting in admission of students from diverse, non-traditional backgrounds (Howe et al. 2008; Jolly et al. 2008), of varying levels of preparedness for a medical curriculum.


미국과 캐나다 의과대학의 설문 결과를 보면 대부분 의과대학은 학생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자발적 참여 형태의 프로그램으로서, 학업지원서비스academic suppor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A survey of US and Canadian medical schools (Saks & Karl 2004) showed that most do provide some form of academic support service, in a variety of voluntary programmes.


이러한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voluntary program의 문제는,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해야 하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weak student들이 도움을 주려는 뜻을 무시하여 잘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Weaker 한 학생일수록 안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의 능력, 자료의 습득정도를 과대평가한다.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은 도전적인 상황을 회피하게 만들고, 특히 자신의 자기-신념self-belief가 도전받는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 따라서 위험군 학생들은 종종 자신의 실패를 학습문제가 아니라 개인적 이유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여, 그 전에 사용한 성공적이지 못했던 전략으로도 시간만 더 많이 들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생들은 같은 과목에서 계속 fail하며, 재교육 없이 다시 그 과목을 듣게 되면 접근법은 그대로 둔 채 그냥 더 열심히 공부할 뿐이고, 결국 또 fail을 받는다.

A key problem with such voluntary programmes is that weak students who most need assistance often fail to seek it (Judd 1985; Weinsheimer 1998; Devoe et al. 2007), ignoring communications offering help (Cleland et al. 2005). Weaker students frequently regard themselves as competent students despite exam results suggesting otherwise, overestimating their ability (Cleland et al. 2008), their performance (Albanese2006) and how well they have mastered the material (Pashleret al. 2007). Conversely, a lack of confidence can result in the avoidance of challenging situations (Fenollar et al. 2007),especially when one’s self-beliefs are challenged (Mackenzie2007). Thus, at-risk students often blame their failure onpersonal reasons rather than study skills (Cleland et al. 2005)or believe that simply putting more time into previously unsuccessful strategies will give better results (Loyens et al.2007). Yet, regardless of their cited reasons, these students typically fail in the same subjects (Sayer et al. 2002), and when allowed to repeat without remediation, often simply work more intensively rather than try to change their approach and thus fail again (Mattick & Knight 2007). 


여러 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증된 바 있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결정한 것 자체가 성공한 학생의 특성이자 성공요인이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의무 참여mandatory attendance'가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This was a significant effect (chi-squared, p50.023), but it is possible that the decision to attend voluntarily is simply indicative of the character and determi- nation to succeed. Could mandatory attendance make a difference?


Devoe 등은 소규모의 '선제적pre-emptive 의무적 인터벤션'의 결과를 보고했는데, 윗학년 학생에 의한 구조화된 스터디그룹에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대신 '내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이 유의한 향상이 없었음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참여가 '의무화'되어서는 안되며, 다만 인터벤션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Alexander 등의 주장과 상반되는데, 이들은 선제적 프로그램은 이 학생들에게 딱지labelled를 붙이는 것이 되며, 이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또한 fail을 예측하는 방식이 정밀하지 못하기crude 때문에, 우선 fail로 드러난 다음에 인터벤션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Devoe et al. (2007) report a small pre-emptive mandatory intervention (13 students), with structured study groups led by upper-level students, focusing on content rather than learning howto learn: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improvements over controls, and they conclude that participation should not be mandated, although they still feel that intervention should happen pre-emptively. This is contradicted by Alexander et al. (2005), who felt that pre-selection ‘labelled’ these students and resulted in antagonism toward the programme, concluding that, based on the crudity of attempts to predict failure, interventions are more effective once the need has become manifest.


일부 의과대학은 위험군 학생을 위한 '속도를 늦춘 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대부분은 '속도 늦추기' 외에 다른 지원책을 제공하지 않았고, 높은 유급률이 지속되었다.

Some schools provide decelerated programmes for at-risk students, although the majority of these provide no other support than deceleration itself (McGrath & McQuail 2004), and continue to show high dismissal rates.


비학업적 인터벤션은 보통 성과를 내지 못하며, 성공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학습스킬개발과 학습내용강화가 모두 있어야 한다는게 대강의 컨센서스이다.

Non-academic interventions typically fail to improve the there outcomes (Weinsheimer 1998), and seems to be a broad consensus that successful support programmes should focus on both skills development and content boosting (Saks & Karl 2004; Brigman & Webb 2007; Carroll & Feltham 2007; Mattick & Knight 2007).

 


 

Muraskin의 연구는 다섯 개의 모범적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튜터링'에 초점을 덜 두었고, 학생튜터가 아니라 skilled faculty교수 가 운영하였으며, 개개인에 대한 인터벤션보다 그룹단위 인터벤션에 초점을 두었고,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의 진급 혹은 입학에 어떤 통제권한control을 가지고 있었다.

Muraskin’s (1997) study describes five exemplary support programmes used in (non-medical) colleges and universities. These programmes focus less on student-led tutoring than other less successful programmes, preferring to rely on skilled faculty than student tutors, and have in common a focus on group rather than individual interventions, as well as all having some control over student promotions and admissions.


학생을 그룹 단위로 구성하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한정된 인적자원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정서적 지지도 제공할 수 있다. 의과대학 학생은 흔히 엄청난 양의 학습분량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이 때 튜터와 동료로부터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학생을 그룹 단위로 묶는 것은 '협력'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학습의 효과적인 도구로서 널리 장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는...

Working with groups of students maximises the capacity of scarce human resources (Muraskin 1997), and provides opportunities for emotional support: medical students com- monly feel overwhelmed by the volume of material, unsup- ported and socially isolated from tutors and peers (Boulos et al. 2006). Using groups also enables the collaboration that is widely touted as an effective tool for learning (Gokhale 1995; Rogoff 1999; Terenzini et al. 2001),

  • 서로서로의 학습을 scaffold해줄 수 있으며
    allowing students to scaffold each other’s learning (Machado 2003),

  • 구성주의적 대화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학습 전략에 대해 성찰하여, 높은 성과를 이루게 한다.
    share ideas and reflect on learning strategies through constructivist dialogue (Mercer 2000; Mackenzie 2007) which promotes higher achievement,

  • 높은 퀄리티의 추론
    higher quality reasoning,

  • 더 많은 메타인지
    more metacognition and

  • 더 많은 동기부여
    more intrinsic motivation (Reynolds et al. 2002; Pegler 2007).

 

또한 정기적인 참석을 통해서 그룹의 안정성이 유지되면 학생과 교수가 상호 신뢰를 쌓고 상호 이해를 하게 되어 프로그램이 성공적이 될 수 있다.

Furthermore, regular attendance promotes the group stability that is key to students and faculty building the mutual trust and understanding upon which the success of such programmes depends (Geertsma 1977; Tekian et al. 2000).




Methods


Research setting and methodology


연구대상: 인종, 연령, 배경, 성별 등이 다양함. 학기 단위 유급생. 20~50명/학기.

The population under study, diverse in ethnicity, age and background, with even gender distribution, is all students who repeat the first semester at the School (‘repeaters’) from 2007 onwards, which ranges from 20 to 50 students per semester. These repeaters now have, as a condition of their academic probation, a requirement to attend cognitive skills sessions.


'내용-전문가'는 아니지만 다양한 교육 및 과학 분야 출신의 경험이 많은 퍼실리테이터가 멘토 역할을 하여, 이들 학생을 지도하였다. 필요한 경우 개인별 세션을 하였다. 필요에 따라 일부 학생은 Counselling Department 로 의뢰하였다.

The department faculty members, who are all experienced facilitators with mixed education and science backgrounds (although not considered ‘content-experts’), act as mentors and guides for these students, and if necessary, individual sessions are arranged as needed. Where appropriate, some students are also referred to the Counselling Department for non-academic assistance.



The programme: Theory and description


 

학생 이해하기: 의과대학에서 fail하는 이유

The first step in course design has to be a good understanding of the learners. There seems to be agreement between the education literature and our own experience on the reasons for students failing at medical school. These include

  • 수동적 학습에 지나친 의존
    over- reliance on passive learning (Dolan et al. 2002; Burns 2006),

  • 내용 지식 또는 배경 지식 부족
    insufficient background and content knowledge (Slotnick 1981),

  • 언어능력, 수리능력, 학습기술, 시험수행전략, 비판적 사고 부족
    weakness in literacy, numeracy, study skills, test-taking strategies and critical thinking, (Pelley 2002a; Sayer et al. 2002; Alexander et al. 2005; Winston & Houghton 2006; Garrett et al. 2007) and

  • 학업성취와 관련된 일반적인 자기조절기술과 메타인지기술
    a general lack of the self-regulatory and metacog- nitive skills that are correlated with academic success (Cleland et al. 2005; Brigman & Webb 2007; Cao & Nietfield 2007; Carroll & Feltham 2007; Goldfinch & Hughes 2007; Loyens et al. 2007).

'전문성'에는 자기-인식과 지식을 더 크고 유의미한 패턴으로 조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Bourdieu는 학습자는 메타인지기술을 반드시 익혀야 하며, 비판적, 연역적, 성찰적 사고 프로세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재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개별 학생이 공부하고/생각하는지를 정기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바꿔야 한다.
Expertise requires self-awareness and organisation of knowledge into large, meaningful patterns (Glaser 1999). Bourdieu (1999) states that it is essential that learners acquire metacognitive skills, and pay attention to critical, deductive and reflective thought processes. Thus, a remedial programme needs to challenge how individuals study and think (Mattick & Knight 2007), regularly, over time.


 

피드백은 이 변화과정challenge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학생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사고 프로세스를 드러내지 않으면 피드백을 주기 어렵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자신의 생각, 그리고 왜 이 대화가 학습의 중요한 매개요인인지를 설명하고, 정당화해야 한다. 이는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 지식의 construction을 촉진한다.

Feedback is an essential part of this challenge, However, it is impossible to give feedback unless students actively demon- strate their thought processes. This requires students to explain and justify their ideas (Hiebert et al. 1999), and is why dialogue and discourse are considered to be essential mediators of learning (Vygotsky 1978; Mercer 2000; Hicks 2003), fostering critical thinking (Freire & Macedo 1999) and knowledge construction (Murphy 1999).



반복적 주제

The recurrent themes are:

  • 자기조절 self-regulation;

  • 메타인지와 성찰 metacognition and reflection;

  • 대화, 추론과정 드러내기 discourse and making reasoning explicit;

  • 능동적 학습 active learning;

  • 피드백 giving and receiving feedback;

  • 기초과학내용과의 관련성 focus on relevance to basic science course content;

  • 말 조심, 사고의 정확성 care with language and accuracy of thinking; and

  • 감정과 동기부여 attention to affect and motivation.


 

이메일로 초청. 이메일에는 질문이 있음

Repeaters are initially emailed and invited to a ‘large’ group meeting of all first semester repeaters. This email includes a list of questions for

  • 감정 성찰 reflection on feelings,

  • 과거 fail/success의 이유 reasons for past failures and successes, and

  • 효과적/비효과적 공부법 effective/ineffective study methods.

이 질문들은 전체 그룹 미팅 시에 토론의 기초자료가 되며, 학생들은 '실패'를 인정하는데 약간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생기고, 유대감이 생기고, 자신의 상황과 학교에 대해서 감정을 환기할 기회가 됨.

These questions form the basis for discussion at the large group meeting, where students gain some comfort from the realisation ‘failure’, that they are not alone in and some solidarity quickly develops when they are given the opportu- nity to vent their feelings about their situation and the school.


 

  • '반복'에 대한 긍정적 태도 갖게하고, 의대공부 동기부여에 관한 긍정적 토론
    The session progresses towards positives about repeating and an appreciative discussion of their motivations for studying medicine.

  • 프로그램 자료는 공유
    Programme data is shared and our expectations are made very clear.

  • 매주 참석해야 하고, 학생은 과제를 제출해야 함. 성찰한 내용을 공유
    As well as weekly attendance, students have to complete weekly assignments relating to their basic science coursework, and to be prepared to share and reflect on ideas with their colleagues.

  • 서로의 숙제에 대해서 비판해야 함.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 변화와 향상의 전제조건이 됨.
    Indeed, it is this critiquing of each others’ work that enables them to get a more objective view of their own work, an essential pre-requisite for change and improve- ment (McConnell 2002).

  • '특효약'을 주는 것이 아니며 여러 스킬의 부페에서 학생이 골라야 함.
    It is also made quite clear to the students that we are not providing them with a ‘magic bullet’: they are told that our objective is to present them with a smorgasbord of skills and techniques from which they can select the methods best suited to each particular person, subject and context.

  • 소그룹으로 나눠짐
    The session finishes with break-out into their assigned small groups, with their professor, to discuss the first assignment and arrange the time for the first small group session.

  • 주 단위 syllabus를 따름
    From then on, we follow the syllabus, in small groups, week by week. The titles of the different handouts we use with the students are ‘in italics’.


시간관리: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함.

Good ‘Time Management’ is an important aspect of self-regulation, and has been show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exam scores (Vrugt & Oort 2008).

  • Students are asked to plan out their week in detail and then record how they actually spend their week (Hammer & McCarthy 2005).

  • When the discrepancies are discussed in the group, failings are admitted, successes are acknowledged and adjustments can be made.

  • This process gets repeated according to need and desire, and usually leads to a discussion on the quality of time spent, as opposed to quantity, a common source of confusion for ‘weak’ students (Loyens et al. 2007).

학습 팁: 짧은/반복식/분산된 학습

This handout, along with ‘Study Tips’,

  • introduces the idea that short, repeated, distributed study sessions are far superior for learning and memory than multiple hours on the same topic (Thalheimer 2003; Burns 2006; Larsen et al. 2008).


프리뷰: 새로운 지식을 옛 지식과 연결짓기

Then we practice techniques to ‘Preview’ for lectures, where the main goal is to stress the importance of linking new learning to prior knowledge (Harlen 2003).

  • 얼마나 이전 자료를 잘 이해했는지가 새로운 자료의 이해해 중요함을 강조함.
    How well prior material is understood is essential for building understanding of new material (Dewhurst et al. 2007; Hay et al. 2008;).

  • '이미 아는' 이란 단어를 명확히 정의해주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이 알고 있지 않음'을 인정하게끔 함. '안다는 느낌의 환상'을 깨우치게 하며, '정의definition의 중요성',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함.
    When asked to clearly define terms they claim are ‘previously known’, students frequently struggle, and are then forced to acknowledge that they did not know as much as they thought, and here we begin to tackle the ‘illusion of knowing’ so common to weak students (Pashler et al. 2007). This focus on the importance of definitions and the need to use language accurately will be important throughout their careers as physicians (Groopman 2008), and is stressed repeatedly, most especially in

 

의학용어, 스스로 설명해보세요

work on ‘Medical Terminology’ and where clear ‘Explain yourself’, students are asked for terms,

  • 학생들이 과학 전문용어를 편하게 사용하나, 그러한 용어의 사용이 '이해'를 답보하지 않음을 발견함.
    with explanations of supplemented analogies. Commonly we discover that even when students appear comfortable using scientific language, when challenged, it turns out that this ‘reproduction of disciplinary language does not guarantee understanding’ (Anderberg et al. 2008).

  • '비유'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
    The use of analogy is an important aspect of getting at their thinking skills: making analogies has been claimed to be the ‘main business of human brains’ (Hofstadter 2007) – it deepens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certainly helps link new understanding to prior knowledge.



'핸드아웃 과제' '목록 조직화' '컨셉맵'

Similar themes of clarifying understanding by organising knowledge structures are continued in ‘Working with Handouts’, ‘Organizing Lists’ and ‘Concept Mapping’,

  • '학습결과물'을 만들게 하여, 지식을 물리적으로 드러나게 함.
    which introduce ideas for making ‘study products’, physical repre- sentations of knowledge that enable students to build conceptual relationships and contextualise their understanding (Pelley 2002b; Torre et al. 2007).

  • 컨셉맵을 협동적으로 구성하고, 같은 자료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서로 공유함
    The collaborative construc- tion of concept maps and the sharing of each others’ individual representations of the same lecture material (lists, summaries, tables, etc.) opens these students to each other’s ideas and increases reflection on their own work.

  •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알게 함.
    This introduction to various kinds of ‘study product’ also helps these students learn to identify which facts are more or less important from the vast volume presented to them, a common difficulty for weak students (Burns 2006; Garrett et al. 2007).


질문하기

The process of exploring content and thinking skills, with its direct and obvious relevance to the students’ coursework, is continued in the exercise on ‘Asking Questions’,

  • Bloom taxonomy에서 상위 단계로
    which draws on enquiry-based learning and Bloom’s taxonomy to encour- age students to make use of higher level questioning to deepen their understanding (Harlen 2003; Thalheimer 2003; Pashler et al. 2007).

  • 질문을 하는 것은 괜찮은 것이며,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명확히 함.
    Typically, these students fail to question their professors or the material (Muraskin 1997), but here we make it clear that asking questions is not only okay, but essential for learning.

 

추론/가정

Critical thinking skills are further developed as we explore ‘Inferences’ and ‘Assumptions’.

  • 문제해결에 성공하는지 여부는 추상적 수준에서의 사고능력과 관계됨
    Success in problem-solving depends on the ability to think at the appropriate level of abstraction (Hofstadter 2007), and

일반화하기

in ‘Generalising’

  • 묘사의 수준을 일반적인 것-구체적인 것을 오가면서, 일반적 규칙의 새로운 사례를 찾음
    the challenge is to move between levels of description, generalising from specific examples in basic science coursework, and then finding new instances of the general rule.

 

암기/공식과 계산/듣기 기술

Other handouts include work on ‘Memory’ (Ellis 2003), ‘Equations and Calculations’ and ‘Listening Style’ (Worthington 2008).




객관식 문제에 대한 자료집

There are a number of handouts that deal with different aspects of tackling multiple choice questions (MCQs):

  • 문제 rephrase해보기 rephras- ing questions to ensure that the question is understood (Explicit Reasoning),

  • 정답과 오답 설명 explaining right and wrong choices,

  • 핵심 단어 찾기 identifying key words,

  • 다른 보기가 정답이 되게 바꿔보기 rewording questions to make alternate choices correct (Working with MCQs, MCQ learning) and

  • MCQ만들기 writing their own MCQs (NBME guidelines), often creating clinical vignettes (Add Your Patient).

 

미국 의대생이 보는 시험은 거의 MCQ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처음에는 인정하기 주저하더라도 주된 문제는 MCQ에 대한 것이며, 시험을 보는 기술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함. 또한 연습문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의 이해수준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knowledge gap을 발견하게 해주고, 프로그램의 다른 요소들을 활용하게 함.

US medical students are tested almost exclusively with MCQs from the beginning of medical school through to their licensing exams (USMLE), so the students see this as most relevant. Indeed, although repeaters are sometimes reluctant to admit other weaknesses, they are usually convinced that their main problem is the MCQ exams and test-taking skills. Thus, not only working with practice questions has been shown by much research to directly improve performance (Thalheimer 2003; Gibbs & Simpson 2004; Sivagnanam et al. 2006; Pashler et al. 2007; Larsen et al. 2008; Marcell 2008), this also is a valuable way of exploring students’ understanding, helping them to identify knowledge gaps, and persuading them that other elements of our programme can be brought to bear in improving their performance on MCQs.



Results









Discussion


매우 긍정적인 효과. '학습에 대한 접근법'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이며, 특히 학생에게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었을 때 가르치면 효과적이다. 다른 연구에 비해서 표본 크기도 크고 이 인터벤션에 대한 의구심을 별로 없다.

The outcomes so far have been very encouraging, and have certainly made a difference to the progress of these at-risk students compared to controls, confirming the belief that approaches to learning can be taught (Lonka et al. 2008),especially when the skills are applied in situations that matter to the students (Goodyear & Zenios 2007). There seems little doubt that this intervention, with a relatively large sample size compared to other studies (216, against550) has already shown highly significant short-term gains. 


몇년에 걸쳐서 기초과학 과목에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confounding variable이 되지만, 이것은 모든 교육연구의 문제이기도 하다. 한 인터벤현의 효과를 무한한 인간과 과목의 상호작용에서 구분해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 fail한 학생의 수가 매년 어느정도 비슷하게 유지되었따는 사실은 학생에게 영향을 준 다른 요소가 별로 없었음을 뜻한다.

A confounding variable is variation in course presentation for basic science courses over time. This, of course, is a problem for all educational research – it is hard to isolate the effects of one intervention among the myriad human interac-tions and courses undertaken at a large school. This problem is largely mitigated by the simple fact that if other changes do result in great improvements in student learning, we would expect the actual number of failing (and thus repeating)students to decrease steadily. As yet, there has been no such trend. However, we acknowledge that use comparison with historical controls, rather than the of a randomised protocol, could be a source of bias. 



출석attendance이 높아지면 성과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고, 이 결과를 초반에 학생들에게 제시하면, 학생의 참여를 높일 수 있으며, 장기 학습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낮은 출석률을 보이는 학생은 학생부학장과 면담을 해야 하는 professionalism card를 받게 된다

The replication of findings that increased attendance in support programmes correlates directly with improved out-comes (Muraskin 1997) is important, and presentation of this data to students at the beginning of the programme may help to improve their attitudes and increase their attendance, with positive effect on long-term outcomes. Currently, poor attendance is addressed individually with the student, after which, failing improvement, professionalism cards have been given, which result in meetings with the Dean for Student Affairs.


'개입은 빠를수록 좋다'라는 오래된 지혜가 있다. 그러나 어쩌면 학생이 medical career를 더 많이 밟아온 학생일수록, 더 잃을 것이 많아지므로, 마지막 학기에서 학생들이 더 수용적receptive해질 수도 있다.

The conventional wisdomis that the earlier the intervention the better (Weinsheimer 1998; Burns 2006; Devoe et al. 2007). This could be challenged on the basis that the further a student has progressed along the path to a medical career, the more they have invested and the more they have to lose, thus making later semester participants potentially more receptive making later semester participants potentially more receptive to new ideas. Indeed, the School’s data show that a failure in any semester is equally predictive of ultimate failure to graduate as a physician. 


 




 2010;32(3):236-43. doi: 10.3109/01421590903197035.

An investigation into the design and effectiveness of a mandatory cognitive skills programme for at-risk medical students.

Author information

  • 1Department of Academic Success, Ros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Commonwealth of Dominica,West Indies. kwinston@rossmed.edu.dm

Abstract

BACKGROUND:

Many medical schools provide academic support programmes to aid increasing numbers of students from diverse backgrounds. There have been calls for research into successful intervention programmes, and for detailed descriptions of how they work.

AIMS:

To explore the efficacy of a mandatory intervention programme for at-risk medical students.

METHOD:

Students who failed and then repeated first semester were required to participate in a cognitive skills programme, following a syllabus based on principles drawn from both educational experience and multi-disciplinary theory and practice. Performance of programme participants was compared to the performance of students who repeated prior to the mandatory programme.

RESULTS:

Of the participants (n = 216), 91% passed their repeat semester, compared to 58% (n = 715) for controls (p < 0.0001). This significant effect persisted for progression through the school for the subsequent three semesters (p < 0.0005).

CONCLUSION:

mandatory programme that draws on a blend of theories and research-proven techniques can make a positive difference to the outcomes for at-risk medical students.

PMID:
 
20218839
 
[PubMed - indexed for MEDLINE]


자기조절학습 이론을 활용하여 Struggler 학생의 신념/감정/행동 이해하기(Acad Med, 2011)

Using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to Understand the Beliefs, Emotions, and Behaviors of Struggling Medical Students

Anthony R. Artino, Jr., Paul A. Hemmer, and Steven J. Durning




 


의과대학에서 어떤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은 적절한 remediation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인지 이론을 이용하여 저성취 2학년 학생의 생각/감정/행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Identifying the potential reasons for poor performance in medical school is a key first step in developing suitable remediation plans.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se social- cognitive theory to explore differences in the thoughts, feelings, and actions of low- performing, second-year medical students compared with their high-performing classmates in a clinical reasoning course.





배경

Background


 

이론틀

Theoretical framework


 

사회-인지 연구자들은 SRL을 'cyclical process whereby individuals use self- generated feedback about their own learning to optimize their deliberate pursuit of personal goals'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SRL은 다면적 구인으로서, 자기조절적 학습자는 인지적/정동적/행동적으로 자신의 학습 프로세스에 관여한다. 따라서 고도로 자기조절적인 학습자는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스스로의 학습 경험을 통제하는 헌신적 참여자committed participant의 특성을 지닌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Social-cognitive researchers have defined self-regulated learning (SRL) as a cyclical process whereby individuals use self- generated feedback about their own learning to optimize their deliberate pursuit of personal goals.3 SRL is a multidimensional construct, with self- regulated learners being cognitively, affectively, and behaviorally involved in their learning processes.3 Thus, highly self- regulated learners are often characterized as committed participants who efficiently control their own learning experiences in many different ways, such as

    • 스스로의 능력과 학습의 가치에 대한 건설적 동기부여
      holding constructive motivational beliefs about their capabilities and the value of learning,

    • 스트레스가 높은 학업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감정을 적응adaptive emotional profile
      maintaining adaptive emotional profiles during stressful (and even boring) academic tasks,

    • 학습할 내용을 조직하고 예행연습
      organizing and rehearsing information to be learned,

    • 스스로의 사고과정을 모니터
      monitoring their thinking processes, and

    • 잘 모를 때 도움 찾기
      seeking help when they do not understand.4–6


기존의 SRL 모델은 학생들의 학습활동의 가치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동기부여적 신념이 별개의 성취 감정(즐거움enjoyment와 불안anxiety)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A previously described model of SRL,7 proposes that students’ motivational beliefs about the value of learning activities and their own capabilities influence discrete achievement emotions, such as enjoyment and anxiety.




목적과 가설

Purpose and hypotheses


의학교육 문헌을 review하면 사회인지적 관점에서 struggler를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다. 비 의과대학 맥락에서는 저성과자와 고성과자 학생이 학습활도에 대한 동기부여/감정/행동적 몰입 등에서 차이가 난다.

A review of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revealed only a few studies that have examined struggling medical students from a social-cognitive perspective.7,8 Findings from nonmedical contexts have suggested that low- and high-performing students can be distinguished from one another based on differences in their motivational, emotional, and behavioral engagement in learning activities.3



방법

Method


참여자

Participants


2학년 학생

The participants were second-year medical students from the F. Edward He´bert School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USU).



교육 맥락

Instructional context


학생이 임상적 의사결정 상황에 처음 노출되는 것이므로 ICR syllabus는 증상/신체검진결과/검사결과/신드롬을 열거하여 주었다.

As students’ first explicit exposure to clinical decision making, the ICR syllabus is arranged as a series of symptoms, physical exam findings, laboratory test abnormalities, and syndromes.




절차

Procedures


1년간 진행된 ICR과정은 세 학기로 나눠진다. 각 학기 마지막에 학생들을 온라인 설문을 하도록 함.

The yearlong ICR course is divided into three trimesters. At the end of each trimester, we invited students to complete an online survey assessing various aspects of their thoughts, feelings, and actions in relation to their course experience.


척도

Measures



세 가지 온라인 설문을 합하여 54개 문항. 5점 척도 

We used three online surveys composed, altogether, of 54 items. Each survey employed a five-point, Likert-type agreement response scale.


설문1: 동기부여적 신념

The first survey measured students’ motivational beliefs using two subscales from Artino and colleagues7:

(1) 과제의 가치(흥미도/중요도/유용성) a six- item task value subscale assessed students’ judgments of how interesting, important, and useful the course was to them, and

(2) 자기효능감(주어진 자료에 대한 학습능력) a five-item self-efficacy subscale assessed students’ confidence in their ability to learn the material presented in the course.



설문 2: 개별 성취 감정들

The second survey measured students’ discrete achievement emotions using four subscales adapted from the Achievement Emotions Questionnaire5:

(1) 즐거움 a four-item enjoyment subscale assessed students’ course-related enjoyment;

(2) 불안 a six-item anxiety subscale assessed students’ course-related anxiety and worry;

(3) 좌절/짜증a four-item frustration subscale assessed students’ course-related frustration, annoyance, and irritation; and

(4) 지루함 a five- item boredom subscale assessed students’ course-related boredom.

 

현 연구의 맥락에 맞추어 워딩을 약간 변화시킴

Scale adaptations consisted of several minor wording changes; these changes address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ontexts of the original survey and the medical education setting studied in the present investigation.


자기조절적 행동

The third survey measured students’ self- regulatory behaviors using four subscales:

(1) 학생의 정교화 전략 elaboration strategies a five-iteme laboration subscale assessed students’ use of elaboration strategies (e.g., paraphrasing and summarizing; adapted fromthe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 [MSLQ]9);

(2) 메타인지 관리 전략 a nine-item metacognition subscale assessed students’ use of metacognitive control strategies (e.g., planning, goal setting, comprehension monitoring, and performance regulation; also adapted fromthe MSLQ9);

(3) 미루는 버릇procrastination  a five-item procrastination subscale assessed students’ academic disengagement or tendency to delay getting started on work required for the course (adapted from Wolters10); and

(4) 도움요청회피성격 a five-item avoidance-of-help-seeking subscale assessed students’ tendency to avoid asking for help even when they need it (adapted from Pajares and colleagues11).



elaboration, metacognition, procrastination, avoidance of help seeking 으로.

Finally, although the four self-regulatory behaviors were self-reported, for brevity, we refer to themas elaboration, metacognition, procrastination, and avoidance of help seeking in the remainder of this article.




분석

Analysis


극단 그룹을 형성하기 위하여 tercile split (3분위)로 구분하여서 상위 1/3과 하위 1/3을 비교. 극단그룹분석extreme-group analysis를 활용하는 몇 가지 생산적이고 정당화가능한 이유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효과의 존재를 찾는 power를 최대화하기 위한 것. 이번 연구는 극단그룹분석 접근법을 통해서 의과대학생 같이 상대적으로 균질한 집단에서는 range restriction으로 인해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몇 가지 효과에 대한 가설을 찾아냄.

To create the extreme groups, we performed a tercile split on course performance (average exam grade) and compared students in the lowest and highest third of performance. There are several productive and justifiable reasons for using extreme-groups analysis, such as the capability to maximize the power to detect the presence of an effect.12 In this study, the extreme-groups approach was used to detect several hypothesized effects—differences in the 10 SRL variables between students who struggledand those who performed well—effects that otherwise may have been masked by the range restriction common in relatively homogenous groups, such as medical students. 



결과

Results

 

 

 



고찰

Discussion


상위 1/3집단과 하위 1/3집단을 비교했을 때 과제가치와 자기효능감신념에서 차이를 보였다.

In particular, when compared with high-performing second-year students, struggling students—that is, those in the lowest third of performance in our ICR course—reported lower task value and self-efficacy beliefs


이러한 결과는 SRL에 대한 사회-인지 이론과도 일관된 결과이며, 비-의과대학 영역의 결과와도 일치한다. 즉, 고성과자 학생들은 학습활동에 더 많은 가치를 두며, 자신의 학습능력에 더 자신감을 가진다.

Our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social-cognitive theories of SRL, as well as results from research in nonmedical fields, which suggest that high-performing students place greater value on learning activities6 and have greater confidence in their ability to learn.14 


Struggler들은 더 부정적 감정(불안/좌절/지루함)을 보였으며, 효과크기는 중등도였다. Pekrun의 통제-가치 이론Pekrun’s control-value theory 을 입증해주는 근거도 되는데, 이 이론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과목과 관련하여 경험하는 가치의 수준이 낮으면(과목의 중요도나 유용성이 낮다고 인식하면), 그리고 과목과 관련한 통제력이 낮다고 경험하면(낮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그들은 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SRL전략이나 과목의 학점과 같은 핵심 성취 성과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Struggling students also reported more negative emotions, including more course- related anxiety, frustration, and boredom; again, the effects were moderate. These results corroborate Pekrun’s control-value theory,4,5 which suggests that when students experience low levels of course- related value (e.g., lowperceptions of course importance or usefulness) and low levels of course-related control (e.g., low academic self-efficacy), they also experiencemore negative emotions. In turn, these negative emotions can have a detrimental effect on vital achievement outcomes, such as students’ use of SRL strategies and course grades.5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SRL행동 활용에 있어서는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부분 자기보고식 척도라는 한계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피훈련자에게 후향적으로 얼마나 배웠는지를 물어서 조사한 많은 연구자들은 학생들이 실제로 보여주는 행동에 대해 매우 제한적인 정보만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However, contrary to expectations, low and high performers in our study sample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on their use of SRL behaviors. This finding may be due, in part, to limitations inherent to self- report measures of student behaviors. In fact, several scholars15 have argued that, as in our investigation, asking trainees to retrospectively report how they studied or learned provides only limited information about the behaviors they actually displayed while engaged in authentic academic tasks.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함의가 있다. 동기부여적 신념을 상황에 잘 적응시킬 수 있을 때adaptive motivational belief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최소화될 때 학습과 수행능력이 더 향상될 것이다. 따라서 의학교육자들은 학생들의 신념과 감정에 긍정적 영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교수전략을 택해야 하며, 여기에는 authentic하고 problem-based 학습활동 활용, emotional scaffolding 테크닉을 사용하여 좌절/불안/지루함을 억제, 지지적 언어와 수업의 목적을 학습과 mastery에 두는 것 등이 있다.

Notwithstanding these limitations, tentative implications can be based on the principal assumption that learning and performance will likely improve when adaptive motivational beliefs are reinforced and negative achievement emotions are minimized.4–7,14,16 Thus, medical educators would do well to address those areas of instruction that are apt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tudents’ beliefs and emotions, such as using authentic, problem-based learning activities,17 promoting academic self-efficacy by encouraging students to set challenging, proximal learning goals,6 and curbing anxiety, frustration, and boredom by using emotional scaffolding techniques, such as use of supportive language and creation of classroom goal structures focused on learning and mastery.18


마지막으로, 사회-인지 관점에서 SRL은 "유동적이고 부드럽기 때문에 교육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그 맥락 내에서도 구체적 과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컨대, 학생은 CHF환자의 evaluation에서 자기효능감이 낮더라도, 같은 학생이 Diabetes환자 진단에서는 자신감이 높을 수 있다. 교육적 관점에서, 이러한 맥락-특이성 가정이 중요한 이유는 효과적인 평가와 remediation이 구체적인 맥락에 따라서 맞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Finally, it is worth reiterating that, from a social-cognitive perspective, SRL is assumed to be “dynamic and fluid in nature and thus will often vary across educational contexts, as well as for specific tasks within those contexts.”16 For example, a medical student may have lowself-efficacy for evaluating a patient with congestive heart failure, but that same student may be highly confident in his or her ability to diagnose a patient with diabetes. Froman educational perspective, this context-specific assumption is important because it suggests that effective assessment and remediation tools should be tailored to specific contexts and tasks within those contexts.


 

7 Artino AR, La Rochelle JS, Durning SJ. Second-year medical students’ motivational beliefs, emotions, and achievement. Med Educ. 2010;44:1203–1212.


 



 2011 Oct;86(10 Suppl):S35-8. doi: 10.1097/ACM.0b013e31822a603d.

 

Using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to understand the beliefsemotions, and behaviors of struggling medicalstudents.

 

Author information

  • 1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and Biometrics, 4301 Jones Bridge Rd, Bethesda, MD 20814, USA. anthony.artino@usuhs.mil

Abstract

BACKGROUND:

This study explored whether motivational, emotional, and behavioral aspects of self-regulated learning (SRL) are associated with academic performance in medical school.

METHOD:

Across two academic years (2008-2009 and 2009-2010), 248 (73%) of 342 second-year students in an introductory clinical reasoning course completed surveys assessing 10 SRL constructs. Performance was operationalized as students' average grade on three course exams, and a tercile split was used to compare those in the lowest and highest third of achievement using a one-way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RESULTS:

Findings revealed differences in the beliefs and emotions of the two extreme groups, F(10,136) = 2.08, P = .03. Compared with high-performing students, low performers reported lower task value (Cohen d = -0.33) and self-efficacy beliefs (d = -0.33) as well as greater anxiety (d = 0.63), frustration (d = 0.54), and boredom (d = 0.44).

CONCLUSIONS:

Low-performing medical students in a clinical reasoning course demonstrated deficiencies in key SRL measures, providing insight for future, tailored remediation strategies.

PMID:
 
21955765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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