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연구에서 주제의 불충분한 발달: 인터뷰와 분석과의 관계(Clin Nurse Spec, 2016)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Research: Relationship With Interviews and Analysis

Lynne M. Connelly, PhD, RN n Jill N. Peltzer, PhD, APRN-CNS




정성적 연구결과를 이용하거나 연구팀이 정성적 연구결과를 발표하려고 할 때, 연구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적 주제가 과소발달된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좌절, 더 많은 분석 작업, 그리고 어쩌면 그 연구가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유용한 발견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양질의 환자 중심의 간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임상의와 연구자들과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When using qualitative findings or when a research team tries to publish its qualitative results, there can be a problem if qualitative themes used to present the findings are underdeveloped. This can lead to frustration, further analytical work, and perhaps the study not being published. Ultimately, this can mean that what could have been useful findings are not shared with clinicians and researchers to advance quality, patient-centered nursing care.


내용 분석과 주제 분석은 간호사가 작성한 정성적 작업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테마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저널의 기사에 대한 검토자로서, 우리는 명확하지 않고, 전달된 내용이 제한적이며, 종종 과소발달된 것처럼 보이는 주제를 가진 특정한 질적 연구 원고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해왔다. 이 글에서는 과소발달된 주제의 문제와 몇 가지 원인에 대해 토론하고 제안을 한다.

content analysis and thematic analysis are frequently seen in qualitative work written by nurses, and major findings are often presented as themes. As reviewers for articles for several journals, we have noticed a problem with particular qualitative research manuscripts with themes that are unclear, limited in what they conveyed, and often seemed to be underdeveloped. In this article, we discuss the problem and some of the causes of underdeveloped themes and offer suggestions.


주제

THEMES


관심 현상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질적 연구를 이용한다. 유도적 또는 연역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정성적 연구 방법의 연구 결과는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현상에 대한 이해를 알려주는 풍부한 정보 수집을 기술하고 해석한다. 데이터가 수집되고 코딩된 후, 연구 결과는 일반적으로 분석적 반성과 작업이 필요한 테마, 하위 테마, 범주로 표현된다.

Qualitative research is used to conduct an in-depth inquiry into a phenomenon of interest. Through inductive or deductiv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 findings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describe and/or interpret the rich collection of information that informs an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ne is studying. After data are gathered and coded, the findings are generally expressed in themes, subthemes, and categories that require analytic reflection and work.


테마는 일반적으로 연구의 사례에 걸쳐 보다 복잡하고 잠재적인 과정을 설명하는 구문이나 문장이다.2,3 

  • 먼저 의미 있는 데이터의 조각들을 코드화하고 코드를 검토한 다음 범주로 분류한다. 

    • 의미 있는 데이터는 연구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다

  • 테마는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를 검토하고 카테고리 및 개념 간의 연결을 식별함으로써 개발된다. 

    • 테마는 해석적 설명이나 현상의 리프레밍을 제공한다.3

Themes are generally phrases or sentences that describe more complex and latent processes across the cases in the study.2,3 First, pieces of meaningful data are coded; the codes are reviewed, and then grouped into categories. Meaningful data are data that help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Themes are developed by reviewing categories and subcategories and identifying links between categories and therefore concepts. Themes provide an interpretative description or a reframing of the phenomenon.3


테마가 과소발달되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제한된다. 흔히 문제가 되는 테마는 (간호사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한두단어짜리 테마나 개념(예를 들어 협업이나 자율성 등)이다. 테마로 보고된 다른 개념의 예로는 지원 부족이나 대처가 있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테마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거나 이미 알려진 것에 첨가하는 어떤 의미도 전달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에서 유의성의 결여에 기여하는 또 다른 문제는 주제와 그 주제를 뒷받침하는 인용문 사이의 단절이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제공된 인용문은 그것을 완전히 뒷받침하지 못했다.

When themes are underdeveloped, they limit what they are meant to convey. Themes that are problematic often are 1- or 2- word themes or concepts that nurses learned through their education, such as collaboration or autonomy. Other examples of concepts reported as themes might be lack of support or coping. Consequently, the themes did not convey anything of significance generating new knowledge or adding to what is already known. Another issue that contributes to the lack of significance in the findings is the disconnect between the themes and the quotes used to support that theme. The quotations provided to illustrate the theme did not fully support it.


DeSantis와 Ugarriza4는 단어나 짧은 구를 테마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조사자의 일은 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것을 끄집어내고, 아이디어들 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해석 작업을 하는 것이다.5 이러한 통찰력을 제공하려면 (심층면접에서 도출되고, 연구자가 선택한 연구방법을 프레임으로 하는 기초적인 교리tenets에 의해 안내된) 현상의 예와 경험을 가진 이야기를 포함하는 상세하고 풍부한 자료를 갖추어야 한다.

DeSantis and Ugarriza4 have noted that labeling single words or short phrases as a theme is problematic. An investigator’s job is to do the interpretative work necessary to bring out what is meaningful from the data, to explore relationships between ideas, and to offer insights into the data.5 In order to provide these insights, one must have detailed, rich data that include stories that have examples and experiences of the phenomena, which come from in-depth interviewing and are guided by the underlying tenets that frame the chosen research method.


왜 테마가 과소발달할까?

WHY THEMES MIGHT BE UNDERDEVELOPED


과소발달한 주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2가지 주요 원인은 [제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가 부족]한 것과 [종합적인 분석과 해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저개발 주제의 이 두 가지 이유는 상호 연관되어 있다. 왜냐하면 

  • 능숙한 인터뷰가 없으면 얻은 데이터는 상세하지 않고 참가자들의 경험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충분히 심층적이고 상세한 자료가 없으면 효과적인 분석을 하기 어렵다.

There can be multiple causes of underdeveloped themes, but 2 of the main reasons seem to be a lack of in-depth interviewing of informants and a lack of comprehensive analysis and interpretation. These 2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are interrelated; because 

  • without skillful interviewing, the data that are obtained are not detailed and may not fully convey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 Without sufficiently in-depth, detailed data, it is difficult to conduct an effective analysis.


또한, 분석 과정에서는, 데이터로부터 테마 개발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될 필요가 있다. 인터뷰가 충분한 질을 갖추어야 하는 것처럼, 분석 또한 [정보 제공자들이 말한 것을 보고하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질적 연구에서의 발견이란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의 해석이다.3 Janesick6은 분석에 소비된 시간이 현장에서 소비된 시간과 같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인 목적과 연구 질문, 능숙한 인터뷰 등을 구체화한 연구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가 없으면 연구 주제가 되는 더 깊은 의미를 위해 연구자들은 명확하고 상세한 경험 자료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In addition, during analysis, sufficient time and effort need to be put into the development of the themes from the data. Just as the interviewing has to be of sufficient quality, so too must the analysis go beyond reporting what the informants said. Findings in a qualitative study ar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not the data themselves.3 Janesick6 has suggested that the time spent in analysis should equal the time spent in the field. Without a continual appraisal of the research method that has shaped the specific aims, the research questions, and skillful interviewing, researchers are not going to have clear and detailed experiential data to mine for deeper meanings that become the themes in the study.


주제의 의미성이나 깊이는 제보자를 인터뷰해 얻은 데이터의 풍부함과 직결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질문과 인용을 살펴보면 연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예시, 사례, 또는 문제의 현상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조사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경우가 있다. 인터뷰 진행자들은 개방형 질문을 하고 간호사나 환자에게 말을 하도록 격려하는 듯했으나, 일단 답을 제시하면 연구자들은 더 깊이 파고들지 않고 너무 빨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이것은 질문에 대한 피상적인 대답으로 이어진다. 종종 간호사들이 인터뷰를 할 때,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옳은 일"이라고 다시 생각하는 것 같았고 그들의 경험에 대한 표면적인 설명만을 제공했다. 경험적 자료가 기초가 되지 않을 때는 적절한 테마를 개발하기 어렵다.

The meaningfulness or depth of a theme is directly related to the richness of the data that are obtained from interviewing the informants. In some articles, it was apparent from the questions and from the quotes that the researchers had not probed the participants for examples, exemplars, or deeper understandings of the phenomena in question. The interviewers seemed to ask their open-ended questions and encouraged the nurse or patient to speak, but once they provided their answers, the researchers did not delve any deeper and too quickly moved on to the next question. This leads to superficial answers to the questions. Often when nurses were the ones interviewed, they seemed to fall back on what they had learned in school as the ‘‘right thing’’ to say and provided only surface descriptions of their experience. It is difficult to develop appropriate themes when there are not experiential data as the basis.


정성적 연구 인터뷰

QUALITATIVE RESEARCH INTERVIEWS


정성적 인터뷰는 연구자에게 [관심 현상을 경험한 개인의 자발적인 표본에서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그것(관심 현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인식되고, 설명되고, 그리고 경험되는가. 인터뷰의 구조는 기초적인 연구 방법과, 가능하다면, 연구 연구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틀에 따라 달라진다. 

Qualitative interviews provide a mechanism of gathering rich data from a purposive sample of individuals who have experienced the phenomenon of interest to the researchers to reach an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 what it is and how it is perceived, explained, and experienced. The structure of the interview depends on the underlying research method and, if applicable, the theoretical framework underpinning the research study. 


인터뷰는 아마도 

  • 구조화되지 않은 (헤르메뉴틱 현상학 연구) 

  • 반구조화 (질적 묘사적), 또는 

  • 체계화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정성적 연구의 일종인 도출연구는 중재적 연구에 앞서 수행된다.)8

Interviews may be 

  • unstructured (hermeneutic phenomenological research), 

  • semi-structured (qualitative descriptive), or 

  • structured (elicitation research, a type of qualitative study using a theoretical framework, which is conducted prior to an intervention study).8


샌델로우스키7은 질적 인터뷰가 "기만적으로 단순하다"고 인식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이러한 생각 때문에 질적 연구를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다는 개념에 기여했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또한 그러한 관점이 건강 분야 내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질적연구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Sandelowski7 proposed that qualitative interviews may be perceived as ‘‘deceptively simple,’’7(p105) contributing to the notion that qualitative research is easy to conduct by anyone. She further argues that such a perspective results in qualitative research studies that do little to advance knowledge within the health disciplines.


인터뷰 가이드는 보다 광범위한 연구 질문에서 좁혀지는 보다 집중적인 질문 모음입니다.9 관심 현상에 대한 더 풍부한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 엔드 질문이나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광범위한 프롬프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걸린 경험에 대해 말해줘"는 연구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하고 상세한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프로브의 사용은 조사자가 이전에 답한 질문에 대한 호기심을 이용하여 답하지 않은 관심 영역을 탐색하고 추가 정보를 계속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The interview guide is a more focused set of questions narrowing down from the broader research questions.9 Using open-ended questions or prompts is necessary to facilitate a richer discussion about the phenomenon of interest. A broad prompt, ‘‘Tell me about your experience of living with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can draw rich, detailed answers that assist the researcher in gathering the requisite data. In addition, the use of probes allows the investigator to use curiosity to draw upon previously answered questions to explore unanswered areas of interest and continue to elicit additional information. 


프로브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좀더 자세히 말해봐..."

  • "그 예를 들어 줄 수 있겠나...." 

  • "내가 듣고 있는 것은...그것이 맞습니까? 또 나누고 싶은 게 있나?"

Examples of probes include 

  • ‘‘Tell me more about...’’ 

  • ‘‘Can you give me an example of....,’’ and

  • ‘‘What I am hearing is...Is that correct? Is there anything else you want to share?’’


다양한 요인이 연구자와 참가자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내용 및 품질 면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0 

  • 나이, 계급, 성별과 같은 구조적 요인은 연구자, 참가자 및 인터뷰 과정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인터뷰의 사회적 맥락은 연구자와 연구 참가자의 만남을 형성한다. 

  • 연구 참여자가 인터뷰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연구자와 참가자 사이의 힘의 차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 구조적 요인을 변경하거나 제거할 수 없지만, 나이, 성별, 계층 또는 인종/민족성에 대한 관심은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의 상호 관계를 촉진할 수 있다.

Multiple factors can influence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 relationship, which then affect the data collected, both in terms of content and quality.10 

  • Structural factors, such as age, class, and gender, may influenc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researcher, the participant(s), and the interview process. 

  • The social context of the interview shapes the encounter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s). 

  • Providing opportunities for the research participant to choose the interview setting can balance the power differential between the researcher and participant.10 

  • Although structural factors cannot be changed or removed, attention to age, gender, class, or race/ethnicity can facilitate a reciprocal relationship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s).


또한,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연구 참여자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후속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의 도출력을 향상시킬 것이다.11 "모든 사회에서 조화로운 관계는 문화적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관계를 구축하는 보편적 자질을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2(p45) 그러나 친분을 쌓기 위한 몇몇 방법에는 [비판단적 태도]와 연구자-연구 참여자- 서로에 대한 탐사를 통해 [관계를 맺기 위한 시간]이 포함된다.12

In addition, developing a rapport with the research participant prior to beginning the interview will enhance the elicitation of information necessary to provide the data for subsequent analysis.11 ‘‘It is impossible to identify universal qualities that build rapport because harmonious relationships are culturally defined in every society.’’12(p45) However, some methods to establish rapport include a nonjudgmental attitude and time to establish a relationship through an exploration of one another -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12


질적 면접이 데이터를 수집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이 데이터 수집 방법은 다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의미 있는 발견]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끌어내는 기초적인 연구 패러다임, 방법 및 기술 

  • 구체적인 목적, 

  • 그리고 연구의 전반적인 목적. 

Despite the perception that qualitative interviews are an easy method to collect data, this method of data collection again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the underlying research paradigm, method, and the skill to elicit the information needed to provide meaningful findings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specific aims, and overall purpose of the research study. 


질적 인터뷰는 관심 현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실질적인 발견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상적 인터뷰는 [심층적인 프롬프트와 조사,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깊이가 없는 피상적인 데이터를 낳는다.

Qualitative interviews are instrumental to eliciting the information required to provide substantive findings that adv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of interest. At-surface interviewing, without attention to in-depth prompts and probes and consider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earcher and research participant, results in superficial data that do not have the depth to provide substantive findings.


정성적 분석: 테마 개발

QUALITATIVE ANALYSIS: DEVELOPING THEMES


DeSantis와 Ugarriza4는 주제를 ''반복적인 경험과 그 변종적 발현에 의미와 정체성을 가져오는 추상적 실체'로 정의했다. 이와 같이 테마는 의미 있는 전체에서 경험의 본질이나 근거를 포착하고 통일한다."4(p362)

DeSantis and Ugarriza4 defined a theme as ‘‘an abstract entity that brings meaning and identity to a recurrent experience and its variant manifestations. As such, a theme captures and unifies the nature or basis of the experience in a meaningful whole.’’4(p362)


주제 간의 연결은 아이디어, 범주 또는 영역 간의 관계를 나타내며 "큰 그림"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13 이것은 1개 또는 2개 이상의 단어를 필요로 한다. 연구자는 질적 방법의 종류에 따라 주제에 대한 자료와 문헌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데이터 내에서 명시적 의미와 잠재적 의미를 찾는 것은 연구자의 일이다.

The linkages between themes signify relationships between ideas, categories, or domains and provide an understanding of the ‘‘big picture.’’13 This requires more than 1 or 2 words. The researcher must spend considerable time with the data and with literature about the topic depending on the type of qualitative methods. It is the job of the researcher to find the manifest and latent meanings within the data.


예를 들어, 연구자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지 않은 것과 왜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넘긴다면, 그것은 정보 제공자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다"라는 가정을 나타낼 수도 있고, 혹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특정한 것들에 대한 문화적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14

for example, the researcher may need to look beyond what people directly convey and address what is not being said and why. If things are left unsaid, it may indicate assumptions on the informants’ part that ‘‘everyone knows that,’’ or there may be cultural reason for certain things that are left unspoken.14


주제와 패턴은 다수의 정보 제공자를 관통하는across 발견을 나타내며, 발생하거나 재발생하는 주제나 아이디어다.14 이 수준의 분석에서, 연구자는 연구 질문에 답을 주는 [삶 또는 행동의 식별 가능한 패턴]에 초점을 맞춘다.16 테마를 개발하면서, 연구자는 반복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고, 데이터를 완전히 발달된 아이디어로 통합해나간다.

Themes and patterns represent findings across informants and are topics or ideas that occur and reoccur.14 At this level of analysis, the researcher focuses on identifiable patterns of living and/or behaviors that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16 In developing themes, the researcher searches for recurrent ideas and an integration of data into unifying fully developed ideas.15,17


완전히 발달된 테마를 개발하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일부 저자들은 연구자들이 그들 자신의 콘텐츠 전문지식을 벗어나서 읽고 그들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7 또한 외부 동료 검토자가 있어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태도 중 하나는 [무언가를 증명하려는 자세]로 접근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다. 

Developing fully developed themes is not an easy process. Some authors suggest that researchers read outside their own content expertise and to be curious about their world.7 In addition, it is helpful to have outside peer reviewers to provide fresh perspectives. Probably one of the most important attitudes is to approach one’s research in order to understand and not to prove something.


저개발 테마에는 3가지 추가 이유가 있다.

there are 3 additional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조기 종결

Premature Closure


연구자가 의미 있는 주제를 식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기 전에 데이터 수집을 중단할 때 조기 종결이 발생할 수 있다.18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참가자의 경험에 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면담의 깊이가 충분하지 않을 에도 조기종결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가 심층 데이터 분석 과정을 완료하지 않고 피상적인 발견 수준에서 정지했을 때 조기 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연구자는 데이터를 코드화하고 쉽게 한 단어가 될 수 있는 범주를 개발했지만, 더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아이디어나 개념 사이의 연결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의미의 깊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결은 반드시 참가자에 의해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분석 작업에 의해 식별된다.

Premature closure can occur when the researcher stops collecting data before enough data are obtained to be able to identify meaningful themes.18 This also can apply when, as mentioned earlier, there is not enough depth in the interviewing to provide examples and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 In addition, premature closure can occur when the researcher has not completed the in-depth data analysis process and stops at the level of superficial findings. So, for example, the researcher has coded the data and developed categories that could easily be 1 word, but then fails to do the further work needs to develop the depth of insightful meaning about the links between ideas or concepts. These links are not necessarily going to be described by the participants, but are identified by the analytical work of the researcher.


분석 방법에 대한 불안감

Anxiety About How to Analyze


질적연구의 초보자는 용어를 혼동할 수 있고, 질적 방법론의 다른 종류에 대한 혼동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질적 연구자들은 관심 현상과 관련된 그들 자신의 관점과 편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18 연구자는 이 현상을 선험적으로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해석과 주제 개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o a novice, the terminology can be confusing, and there can be confusio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qualitative methodology. In addition, qualitative researchers may fail to acknowledge their own perspectives and biases related to the phenomenon of interest.18 The researcher comes into the study with an a priori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which naturally can influenc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and the development of the themes.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대한 성찰 일지와, 데이터 분석(특히 범주 및 테마의 코딩 및 개발에 대한)의 상세한 감사 추적은 연구자가 데이터의 해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인 관점과 편견을 인정하고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flective journaling about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and maintaining a detailed audit trail of the data analysis, specifically the coding and development of categories and themes, can assist the researcher to acknowledge and address personal perspectives and biases that may influence the interpretation of the data.


일부 연구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기법은 다양한 범주를 도표화하고 이러한 범주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아마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테마로 발전한 다음 데이터로 돌아가 검증할 수 있는 두 가지 범주가 있을 것이다.

Another technique that can be helpful in some studies is to diagram the various categories and examine how these categories related to each other. Perhaps there are 2 categories that are closely related and that can be developed into a theme and then verified by returning to the data.


범주와 테마 간의 혼동

Confusion Between Categories and Themes


또 다른 우려 영역은 초보 연구자들이 카테고리나 영역과 테마 간의 차이점에 대해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범주는 확실히 하나의 단어로 명명될 수 있다. 연구에 따라, 범주는 독자들에게 흥미가 될 수 있지만, 그것들은 경험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거나 모든 경험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Another area of concern is that novice researchers may be confused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categories or domains and themes. A category certainly can be labeled as 1 word. Depending on the study, categories can be of interest to readers, but they are not themes that may demonstrate relationships between experiences or describe the over all experience.


예를 들어, HIV 감염으로 사는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들의 경험에 대한 연구에서, 19명의 연구원들은 낙인이라고 적힌 코드 1개와 관계상의 다른 변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코드나 범주는 그 자체로 주제가 아니다. 이 연구의 주제는 '배신의 여러 층을 가지고 사는 것'이었고, 따라서 다양한 범주들 사이의 관계를 묘사했다.

For example, in a study about the experiences of African American women living with HIV infection,19 the researchers had 1 code labeled stigma,and another changes inrelationships. But these codes or categories are not by themselves a theme. A theme in this study was ‘‘living with multiple layers of betrayal’,’’ thus depi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various categories.


테마 개발을 위한 제안

SUGGESTIONS FOR DEVELOPING THEMES


첫째로, 연구자들은 그들의 관심사와 집중의 연구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특정한 질적 방법, 특히 방법론, 인터뷰, 분석 기법에 대한 basic and advanced text를 공부해야 한다. 또한 연구진은 팀원의 전문성에 따라 질적 연구 경험이 있는 멘토나 컨설턴트와 함께 일하고 싶을 수 있다. 이것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멘토는 초보 연구자가 조기 종결을 막고 분석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 글의 앞부분에서 약술한 바와 같이, 면접에서 얻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경험이 풍부하며, 예시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통찰력 있는 연구에 필요한 의미를 찾기 위한 분석이 가능하다.

First, nurse researchers must study the basic and advanced texts on the particular qualitative method they are using to answer their research questions of interest and focus, specifically the methodology, the interviewing, and the techniques of analysis. In addition, research teams, depending on the expertise of team members, may want to work with a mentor or consultant who has experience with qualitative research. This can save time and effort. The mentor can help the novice researcher prevent premature closure and to overcome anxiety about analysis. As outlined earlier in this article, one must have the data from interviews that are detailed, experience rich, and full of examples. Analysis is then possible for finding the meaning that is needed for a discerning study.


다음으로 테마를 개발할 때는 테마의 각 단어를 신중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각 단어의 의미는 명확하고 연구의 목적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주제나 패턴을 지정하는 데는 몇 가지 근거가 있어야 한다.

Next, when developing a theme, each word in the theme should be carefully and thoughtfully chosen. The meaning of each word should be clear and appropriate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In addition, there should be some rationale for designating a theme or pattern.


일단 테마가 개발되면, 연구자들은 데이터에서 나온 사례를 이용하여 테마에 대한 설명이나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분석하는 동안, 주제 이름을 잠정적으로 지정하고, 설명을 쓰고, 예를 나열한 다음, 돌아가서 주제 문구를 작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제의 의미는 그것이 나타내는 경험에 확실히 맞도록 분석되어야 한다. 설명과 사례도 중요하지만, 명시된 주제는 의미 있는 진술로서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샌델로우스키와 리먼에 따르면, 잘 쓰여진 테마는 둘 다 핵심 아이디어를 요약하고 현상의 복잡성을 전달한다고 한다.

Once a theme is developed, researchers need to provide explanations or support for the theme using examples from the data. During analysis, it might be helpful to tentatively name a theme, write out the explanation, list the examples, and then go back and work on the wording of the theme. The meaning of the theme should be analyzed to make sure it clearly fits the experience it is representing. Explanations and examples are important, but the stated theme should be able to stand alone as a meaning statement. According to Sandelowski and Leeman,17 a well-written theme both summarizes the key ideas and relays the complexity of the phenomena.


일반적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주제는 구절이나 문장으로 쓴다. 따라서 한 단어로 쓰여진 테마는 의미있는 서술문으로서 홀로 설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연구자가 "협업"과 같은 1단어 테마를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Generally, themes that convey meaning are written as phrases or sentence. Therefore, 1-word themes are often problematic because they can rarely stand alone as a meaning statement. For example, when a researcher designates a 1-word theme, such as ‘‘collaboration,’’


또한, 연구자가 어떤 역사가 깊은 개념이나 용어를 사용할 때 문제가 된다. 예를 들면 'coping'이나 'social support'등이 그것이다. 3 이 개념들을 연구라는 관점에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들은 구어체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그들의 이론적 의미와 맥락에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그것은 연구의 환경에서 현재 "유행어"인가? 아니면 이것은 정보 제공자들이 그들의 교육에서 배우고 그것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개념일 수도 있다.

In addition, it is problematic when a researcher uses existing concepts or terms, such as coping or social support, which have a long conceptual history.3 It is important that the concepts be defined in terms of the study: are they being used colloquially, are they being used in their theoretical meaning and context, or is it something that is a current ‘‘buzz word’’ in the environment of the study? Or could it be that this was a concept that informants learned in their education and thought they must use it.


테마의 정당성은 대부분 인용문 또는 기타 데이터에 의존한다. 분석적 설명과 적용적 추출물 사이에는 균형이 있어야 한다.13 여기서 다시, 인터뷰가 피상적이라면, 연구자들은 데이터와 주제를 명확하게 연결하는 풍부한 경험이나 예시들이 부족하다. 연구원들은 때때로 주제를 완전히 지지하지 않고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접선적인 인용구를 사용하도록 강요 받는다. 또한 테마 간의 연결은 명확하게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Justification for a theme depends in large part on supporting quotation(s) or other data. There should be balance between analytic explanations and illustrative extracts.13 Here again, if the interviewing was superficial, the researchers lack the rich examples of experience or exemplars that clearly connect the data with the theme. Researchers are sometimes forced to use tangential quotations that do not fully support the theme and may confuse the readers. In addition, the connections between themes may not be clearly supported.


물론, 문학에는 테마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른 제안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a) 은유와 유추의 사용14,21,

  • (b) 근거 이론에서 비교 및 대비의 사용22, 

  • (c) 민족학에서 언어 커넥터의 분석(즉, X는 Y의 한 예임). 

  • (d) 누락된 정보 검색14

Of course, there are many other suggestions in the literature to help with the development of themes. Examples include 

  • (a) the use of metaphors and analogies14,21;

  • (b) the use of comparison and contrast in grounded theory22; 

  • (c) analysis of linguistic connectors (ie, X is an instance of Y) from ethnography; and 

  • (d) searching for missing information.14


연구 결과를 작성할 때, 저자들은 해석적 해설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데이터는 좀처럼 자신을 대변하지 않는다. 테마는 인용문, 서술형, 그리고 조사자의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테마의 타당성을 독자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한 설명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7

When writing up the findings, authors need to include interpretative commentary. Data rarely speak for themselves. Themes will need explanation and support from quotes, narrative vignettes, and from the investigator’s analysis of the data to convince the readers of the validity of the themes.7


SUMMARY






, 30 (1), 52-7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Research: Relationship With Interviews and Analysis

Affiliations 

Affiliation

  • 1Author Affiliations: Director of Nursing (Dr Connelly), Benedictine College, Atchison, Kansas; Assistant Professor (Dr Peltzer), School of Nursing, University of Kansas.

Abstract

Purpose: In this methodological article, the authors address the problem of underdeveloped themes in qualitative studies they have reviewed. Various possible reasons for underdeveloped themes are examined, and suggestions offered.

Organizing construct: Each problem area is explored, and literature support is provided. The suggestions that are offered are supported by the literature as well.

Findings: The problem with underdeveloped themes in certain articles is related to 3 interconnected issues: (a) lack of clear relationship to the underlying research method, (b) an apparent lack of depth in interviewing techniques, and (c) lack of depth in the analysis. Underdeveloped themes in a qualitative study can lead to a lack of substantive findings that hav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practice, research, and the nursing profession, as well as the rejection of articles for publication. Fully developed themes require knowledge about the paradigm of qualitative research, the methodology that is proposed, the effective techniques of interviewing that can produce rich data with examples and experiences, and analysis that goes beyond superficial reporting of what the participants have said. Analytic problem areas include premature closure, anxiety about how to analyze, and confusion about categories and themes.

Conclusions: Effective qualitative research takes time and effort and is not as easy as is sometimes presumed. The usefulness of findings depends on researchers improving their research skills and practices.

Implications for practice: Increasingly researchers are using qualitative research to explore clinically important issues. As consumers of research or members of a research team, clinical nurse specialists need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is research that can provide in-depth insight and meanin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