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열기: 누가 프로페셔널리즘을 소유하고 있으며, 21세기 정의가 필요한 시점인가? (Med Educ, 2022)
Re-opening Pandora's box: Who owns professionalism and is it time for a 21st century definition?
Viktoria C. T. Goddard | Susannah Brockbank

 

1 소개
1 INTRODUCTION

"프로페셔널리즘은 성공적인 이데올로기이며,
따라서 지위와 소득을 위해 경쟁하는 광범위한 직업 집단의 정치적 어휘로 들어갔다." (추가됨)

“[P]rofessionalism is a successful ideology and as such has entered the political vocabulary of a wide range of occupational groups who compete for status and income”.1 (emphasis added)


의료 종사자로서 졸업하는 것은 새로운 전문직업적 정체성의 개발, 즉 그러한 정체성을 얻음으로써 획득되는 지위status와 특권 때문에 정확히 중요한 개념이다. 의료 전문직으로 졸업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는 도전은, 이러한 정체성에는 일군의 기대치가 따라온다는 것이다. 관련 규제 기관을 대표하여, 사회를 대표하여 시행enforced된다. 바로 전문직업성이다.
"전문직업성"은 의료 교육 및 모든 의료 학생의 삶에서 지배적인 개념이다.

Graduating as a health-care practitioner involves the development of a new professional identity,1 a concept that matters precisely because of the status and privilege that is acquired with gaining such an identity.2 The challenge that befalls the (often) young people graduating into the health-care professions is that with this identity comes a set of expectations, observed by their educational establishments, on behalf of the relevant regulatory bodies, enforced on behalf of society: professionalism. “Professionalism” then is a dominant concept in health-care education and in the life of any health-care student.

몇 년 전부터 의료 전문직업성과 정체성 개발 분야에서 연구·출판해 왔지만, 여전히 이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신인이라는 느낌이 든다. 전문직업성에 관한 도전에 대해 글로벌 동료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공유한 반성은 이 분야에서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직업성을 이해하고 정의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보건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인된 일련의 저자들을 이용한다. 이 규약 자체는 대개 의학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법률가과 성직자와 함께 최초로 정의된 전문직 중 하나로서, 다른 의료 직업에서 전문성을 배치하는 것과 관련된 작업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보다 새롭게 "전문직화된" 보건의료 관련직보다, 의료전문직 분야에서 전문직업성의 개념을 논의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고 할 수 있다. 

We have been researching and publishing in the area of medical professionalism and identity development for some years,1, 3-5 but it still feels as if we are relative newcomers to the field. Our shared reflection from discussing challenges concerning professionalism with global colleagues6-8 is that we are not alone in this; in order to understand and define professionalism, we all draw upon the same set of authors as recognised canon across the health professions.9, 10 This canon itself is usually based in medicine; notably, as one of the first defined professions alongside law and the priesthood, there has arguably been longer to debate the concept of professionalism in this field than for the more newly “professionalised” health-care occupations, although there is no shortage of work related to positioning professionalism in other health-care professions.11, 12

그러나 "전문직업성"을 이해하기 위한 공동 참조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문직업성 위반의 시나리오를 논의할 때, 추가적인 위반을 방지하거나 교정하는 데 합의된 접근 방식은 결코 없다.4 우리는 종종 사회적 또는 문화적 맥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출판된 문헌이 우리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나타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현재 전문직업성에 관한 지배적인 정의는 [성별, 민족성,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21세기의 기대, 그리고 종종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고려]를 무시하는 듯 보인다.
Yet despite a shared frame of reference for understanding “professionalism”, when we discuss scenarios of professionalism transgressions, there is never one agreed approach to remediation nor prevention of further transgressions.4 We often talk about the importance of social or cultural context; and we reflect that the published literature on professionalism does not seem to represent our own thoughts and values. Dominant definitions seem to ignore considerations of gender, ethnicity, twenty-first century expectations of work-life balance and often, most worryingly of all, physical and mental health concerns.

한편, 의료 외에서는 이러한 고려사항이 전문직업성에 대한 논의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리의 우려는 40년 전 프리드슨 자신이 "전문직"을 정의할 때 반영했던 것과 같다. 프리드슨은 이 용어를 "영국-미국 제도들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은 산업국가들에서 특별한 뿌리를 가진 변화된 역사적 개념"임을 인정하지 않고, 대신 "일반적인 개념generic concept"으로 정의하려는 시도의 어리음에 주목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전문직업성의 정의를 재검토하여 그것들이 다른 맥락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시간이 지났다고 느낀다. 여기서 우리 연구는 다시 한번 의학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러한 논쟁을 모든 보건의료 직업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 동안, 우리는 각각의 단일 건강관리 직업의 맥락이 이 토론이 각각의 직업 정체성에 대해 특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Meanwhile outside health care, these considerations appear to already exist in discussions of professionalism.13, 14 Indeed, our concerns mirror Friedson's own reflections15 in defining a “profession” 40 years ago. Friedson noted the folly of attempting to define the term as a “generic concept” rather than acknowledging it is a “changing historic concept with particularistic roots in those in industrial nations that are strongly influenced by Anglo-American institutions” (p32). With this in mind, we feel it is beyond time to review the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to understand how they are applied in different contexts. Our own work here will once again be based in medicine; thus whilst we speak of these debates as relevant to all health-care professions, we must acknowledge the context of each singular health-care profession may mean this debate needs to be had specifically for each occupational identity.

또한 질 개선quality improvement을 주제로 한 이 특별호 내에서 논의를 진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육자로서, 우리는 우리 학생들 사이에서 전문직업성 과실을 관리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문직업성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단순히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전문직업성의 정의]에 의해 좌절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에는, 전문직업성의 교육 및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기존의 정의]에 대한 공개 토론을 장려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기원과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It is also important to situate this discussion within this special issue on the theme of quality improvement. As educators, we find ourselves constantly striving to improve the quality of our professionalism teaching, as well as searching for optimal methods to manage professionalism lapses amongst our students.4 We often, however, find ourselves hamstrung by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that are simply not up to the task. Thus, in our eyes, the first step to improving quality in teaching and management of professionalism is to encourage an open debate of existing definitions and to interrogate the origins and assumptions that underpin these.

현재의 의료 전문직업성 상태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다룰 것입니다.

  • 전문직업성을 정의하도록 "허용"되는 지배적인 목소리는 누구인가? 전문직업성을 정의하는 것은 규제자, 학자, 전문가 또는 실제로 비정형 "공공"의 소관이 되어야 하는가?
  • 만약 지배적인 목소리가 직업 내에서 모든 것 혹은 심지어 다수를 대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문직업성의 패권적 정의와 그에 따른 전문적 기준의 설명에 무엇을 의미합니까?
  • 서로 다른 국가적, 문화적 맥락에 걸쳐 서로 다른 이해를 고려한다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하나의 허용되는 정의가 있을 수 있을까?
  • 전문직업성에 대한 현재의 정의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그 개념이 무기화되고 전문가 자체에 대해 사용되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는가?

In order to undertake a critical appraisal of the current state of medical professionalism, we will seek to address the following questions:

  • who are the dominant voices that are “allowed” to define professionalism? Should defining professionalism be the remit of regulators, academics, the profession or indeed the amorphous “public”?
  • If the dominant voices do not speak for all – or even a majority – within a profession, what does that mean for hegemonic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and for the subsequent delineation of professional standards?
  • Taking into account different understandings across different national and cultural contexts, is it even possible for there to be one single accepte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that “works” for everyone?
  • Is the danger that uncritical acceptance of current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results in the concept being weaponised and used against the professions themselves?

이 논문은 이러한 대화들이 [현재 존재하는 전문직업성의 정의가 최종적인 것definitive ones]이라는 입장에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토론을 탐구한다.
This paper explores the debate on each of these questions, to make the case that these conversations need to move on from the position that the extant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are the definitive ones.

2 프로페셔널리즘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람(그리고 허용되어야 함)은 누구입니까?
2 WHO IS – AND SHOULD BE – ALLOWED TO DEFINE PROFESSIONALISM?


"전문직"을 정의하려는 시도는 사회학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가장 넓게 본다면, 전문직업성은 사회에서 구성원의 위치를 정당화하는 직업의 측면이다. 이러한 정의에서 "사회적 계약"의 개념이 등장했다. 그것은 전문가들이 사회에 유용한 지식과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지식은 전문직 자체에 의해 보호되므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식을 휘두르고 그것에 대한 접근을 계속 규제하기 위해, 의사들은 전문직업 밖의 사람들의 신뢰를 정당화하는 방법으로 행동해야 한다. 이는 전문직업성이 대중들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오직 전문직 바깥에 있는 사람들만이 신뢰를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을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 심지어 의학 교육 분야에 존재하는 이 기사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논쟁이 의사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전문직의 어떤 구성원들이 전문직업성을 규정할 수 있는 힘을 주장합니까?

Attempts to define a “profession” and thus professionalism started in the field of sociology; most broadly, professionalism is the aspects of occupations that justify members' position in society.16 From these definitions emerged the concept of a “social contract”,17 that is where professionals have access to knowledge and skills that are useful to society. This knowledge is safeguarded by the profession itself – so is not accessible to all – thus, in order to be trusted to wield said knowledge and continue to regulate access to it, doctors must behave in a way that justifies the trust of those outside the profession. Immediately this suggests that professionalism is defined by members of the public: only those out with the profession can define what would justify their trust. This is, however, clearly not the case: even this article, existing with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demonstrates that the debate regarding professionalism is one dominated by doctors. Thus, the question arises: which members of the profession claim the power to define professionalism?

2.1 학술
2.1 Academics

2.1.1 전문성은 의학과 사회계약의 기초이다. 
2.1.1 Professionalism is the basis of medicine's contract with society18

이 인용문이 시사하듯이, 전문직업성을 논하는 학술 문헌들 중 상당수는 의사가 반드시 전문적이어야 하는 이유로 '사회적 계약'을 꼽고 있다. 우리는 대중이 정한 정의에 대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으므로, [대중의 기대]는 [의사들이 생각하는 대중의 기대]와 [헤드라인을 강타한 의료사고의 이야기에 대한 대중의 반응]의 조합에서 추론될 수밖에 없다. 비록 "사회적 계약"이 유용한 이론적 구조일 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것이 기껏해야 역사적 추측에 기초하고, 최악의 경우 허구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As this quotation suggests, much of the academic literature that discusses professionalism cites the “social contract” as the reason why doctors must be professional.19, 20 As we have established that little is known about definitions set by the public, it must follow that the expectations of the public are only inferred from a combination of what doctors think members of the public expect and the public reaction to stories of malpractice that hit the headlines.21, 22 Though the “social contract” may be a useful theoretical construct, the reality is that it seems at best to be based on historical guesswork and at worst to be a fiction.

이 단계에서는 아마도 전문직업성의 정의와 사회계약에 대한 통제력을 가진 듯한 기득권의 힘으로 몇 가지 어려움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전문직"의 개념은 적어도 1930년대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직업과 관련된 표준과 관행을 참조하는 개념으로서의 전문직업성은 직업의 가치에 관한 영국과 미국의 사회학적 분석에서 등장하여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에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1990년, 버라지와 토르스텐달 24는 이 분야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통찰력 있게 주장했다. 사회적, 정치적 맥락으로부터 정의된 전문직의 분리separation, 그리고 전문가 간 관계의 무시와 영미 편향은 모두 전문가 행동의 이론화 적용에 대한 우려로 확인되었다.
At this stage, it is perhaps important to outline some difficulties with the power of the establishment that seems to have control over the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and the social contract. Whilst the concept of a “profession” has been discussed since at least the 1930s,23 professionalism as a concept referring to the standards and practices associated with a profession emerged from British and American sociological analysis concerning the value of occupations, gaining traction towards the end of the 1970s and early 1980s.24, 25 Indeed in 1990, Burrage and Torstendahl24 insightfully argued that caution was needed in this field; the separation of a defined profession from its social and political context, and the neglect of inter-professional relationships and an Anglo-American bias were all identified as concerns in the application of the theorising of professional behaviours.

이미 심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 작품에서, 전문직업성에 대한 학문적인 토론에 끼어들기가 도전적이라고 느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의료 전문직업성의 진화를 이해하고 그 분야에서 [특정 인물의 명백하고, 꿈쩍하지 않는 지배력]과, 위에서 강조된 우려에 대한 후속적인 비판적 관여의 부족에 더 관련되는 데 전념하는 시간과 관련이 적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루즈와 크루즈는 20년 넘게 전문성의 정의와 가르침에 대해 출판해 왔으며, 다른 작가들에 의해 전문직업성을 정의하기 위한 일종의 roadstone으로 종종 인용된다. 그러나 크루즈 부부는 1950년대에 졸업한 백인 캐나다인 부부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전문직업성에 대한 정의는 약간의 질문을 필요로 한다.전문직업성에 대한 이러한 정의가 처음 받아들여졌을 때, 의학은 매우 다르게 보였다. 그것은 여전히 매우 동질적인 노동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직업이었다. 이러한 정의는 맥락에 대해 사려 깊고 잘 이론화되었을 수 있지만,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노동력에 기존의 정의를 적용하는 것이 의심할 여지 없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믿는다.

In this already heavily debated body of work, it is perhaps understandable that it feels challenging to break into scholarly discussion of professionalism. Nevertheless, this may be less to do with the time dedicated to understanding the evolution of medical professionalism and relate more to the apparent immovable dominance of particular figures in the field, and a subsequent lack of critical engagement with the concerns highlighted above. Cruess and Cruess, for example, have been publishing about definitions and teaching of professionalism for over 20 years,9, 26 and they are often cited by other authors as a kind of lodestone for defining professionalism.27 It is worth noting, however, that the Cruesses are a white, Canadian couple who graduated in the 1950s.28 With this in mind, their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require some interrogation. When these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were first accepted,9, 18 medicine looked very different. It was a profession still dominated – certainly in senior positions – by a very homogeneous workforce. Whilst these definitions may have been thoughtful and well theorised for their context, we believe it is increasingly challenging to apply them unquestioningly to the current and future workforce.

그러나 대안적 정의를 제시하는 데 있어 난제 중 하나가 토론에서 설득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2006년에 Wear와 Aultman은 다른 이론적 틀을 사용하여 전문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 모음집을 편집했다. 이들 중 하나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를 사용할 때 성 불평등의 가능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만약 전문직업성이 초특권supererogation을 요구한다면 – 의무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면 – 그들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제 시간에 떠나야 하는 부모들은 여전히 전문직업적일 수 있는가? 아마도 의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헌신은 모든 국내 업무를 책임지는 파트너에 의해 개인 생활에서 지원받는 사람들의 특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의학이 점점 더 다양한 노동력을 수용함에 따라, 정시에 퇴근해도 전문직업적이 되는 것이 확실히 가능해졌는가? 그러나 셜리와 패젯의 비평은 지배적인 정의를 인용하고 암송하라는 소동 속에서 크게 사라졌다. 이것은 전문직업성에 대한 학문적academic 논의와 "현장on the ground"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사이에 더 큰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그렇다면, 아마도 전문직업성에 대한 실용적인 정의는 practicing physician들에게 더 널리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One of the challenges in presenting an alternative definition, however, seems to have been gaining traction in the debate. In 2006, for example, Wear and Aultman29 edited a collection of critical analyses of professionalism using different theoretical frames. One of these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gender inequality when using conventional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30 For example, if professionalism requires supererogation – going above and beyond the call of duty – can parents who need to leave on time to care for their children still be professional? Perhaps, unqualified commitment to medicine can only be the privilege of those supported in their personal lives by a partner who assumes responsibility for all domestic tasks. As medicine embraces an increasingly diverse workforce, surely it has become possible to leave work on time and be professional? And yet Shirley and Padgett's30 critique has been largely lost in the clamour to cite and recite the dominant definitions. This suggests to us that there is a widening gulf between the academic discussion of professionalism and what is happening “on the ground”. If this is the case, perhaps a practical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more widely applicable to practising physicians.

"사회적 계약"을 일반적으로 합의된 정의로 변환하려고 시도할 때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행동에만 의존하는 전문성의 정의는 "깊이가 얕다skin deep"는 비판을 받아온 반면, 덕목virtues에 의존하는 정의는 비정형적이고 평가에서 구현하기 어렵다. 어떤 이들은 규범적normative 정의 - 대부분의most 의사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기초하는 -가 도움이 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규범은 세대에 따라 변화하며 여기에 어려움이 있다: 전문직업성의 정의는 직업의 모든 구성원에 의해 동등하게 통제되지 않는다. 대신 학계와 규제당국과 같은 강력한 이해당사자들이 정의를 통제하는 것처럼 보인다.
A further challenge arises when attempting to translate the “social contract” into a commonly agreed definition.31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that rely solely on behaviour have been criticised for being “skin deep”,32 whereas definitions that rely on virtues are amorphous and difficult to implement in assessment.33 Some have suggested that normative definitions – based on how most doctors would behave – are helpful.34 Pertinently, however, norms change with generations and herein lies the difficulty: the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not equally controlled by all members of the profession. Instead, powerful stakeholders such as academics and regulators seem to control the definition.

2.2 규제 기관
2.2 Regulators

아마도 전문직업성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정의는 규제 기관들이 사용하는 정의일 것이다. 이러한 정의와 이를 통제하는 기관들은 전문성을 측정하는 사실상의 기준을 형성하기 때문에 힘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GMC(General Medical Council)전문직업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이 정의를 사용한다.

Perhaps the most straightforwar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one used by regulatory bodies. These definitions – and thus the institutions that control them – have power as they form de facto standards against which professionalism is measured. In the United Kingdom, for example, the General Medical Council (GMC) uses this definition to outline what they believe professionalism means:

 

"좋은 의사들은 환자를 돌보는 것을 첫 번째 관심사로 삼는다. 그들은 유능하고, 지식과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환자 및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하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그리고 법 안에서 정직하게 행동한다." 
“Good doctors make the care of their patients their first concern: they are competent, keep their knowledge and skills up to date, establish and maintain good relationships with patients and colleagues, are honest and trustworthy, and act with integrity and within the law.”35

규제 기관은 의학에 진입하는 조건, 그리고 의학 내에서 합법적인 고용 조건을 설정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정의하는 데 강력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의에는 명백한 문제가 있다. 첫째, 각 용어 - "좋은good"를 예로 들어 -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각 개념은 주어진 의사의 경험, 훈련 단계 및 당면한 특정 시나리오와 맥락화되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명확성의 결여는 해석의 정의를 열어주고 이러한 해석은 일종의 비공식 규제 사례법을 통해 이루어지게 한다. 전문직업성에 대한 GMC의 자체 정의는 의사들과 일반인들이 전문적 위법 행위와 실천의 적합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수행하는 [의료 종사자들의 재판소tribunals]를 통해 검증된다. 따라서, "체제establishment"에는 외부 비판의 기회가 거의 없으며, 자신의 정의를 그대로 유지한다.
Regulatory bodies have a powerful role in defining professionalism as they set the conditions of entry to – and legitimate employment within – medicine. Yet there are manifest problems with a definition such as this. Firstly, each term – take “good” as an example – requires further clarification. Next, each concept needs to be contextualised with a given doctors' experience, stage of training and the specific scenario at hand, all of which are challenging to measure in an objective way. This lack of clarity then opens the definition to interpretation and leaves these interpretations to be made through a kind of informal regulatory case law. The GMC's own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tested through tribunals of medical practitioners, which are conducted by doctors and lay people experienced in dealing with matters of professional misconduct and fitness to practise. Thus, the “establishment” maintains its own definitions with little opportunity for external critique.

전문직업성에 대한 규제적 정의에 의존할 때 생기는 또 다른 문제는 [전문직업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동과 태도]만 공개적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직업성의 '흑백(옳고 그름)'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인적인 금전적 이익을 위해 환자를 죽이는 것은 어느 때라도 전문직업적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회색 지대"는 바뀐다. 즉, 이것은 덜 명확한 결정이며, 규제 기관의 소관이 덜한 결정입니다. 대신, 그것들은 교육자, 의료 서비스 제공자, 의사 및 대중이 매일 해야 할 결정입니다.
Another challenge of relying on a regulatory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that it is only tested in relief: only behaviours and attitudes that do not meet professional standards are publicly measured against it. This is unhelpful as the “black and white” of professionalism changes little over time. It is never going to be professional to kill your patients for personal financial gain. What do change are the “shades of grey”, the decisions that are less clear, which are less often the remit of the regulator. Instead, they are decisions that fall to educators, health-care providers, “jobbing” doctors and members of the public to make on a day-by-day basis.

3 다양한 국가 및 문화적 맥락에 걸친 다른 이해를 고려하여,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전문성에 대한 하나의 허용되는 정의가 가능할까요?
3 TAKING INTO ACCOUNT DIFFERENT UNDERSTANDINGS ACROSS DIFFERENT NATIONAL AND CULTURAL CONTEXTS, IS IT EVEN POSSIBLE FOR THERE TO BE ONE SINGLE ACCEPTE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THAT “WORKS” FOR EVERYONE?


여러 이전 출판물에서 인정된 바와 같이, 국가 또는 국제 경계를 넘어서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단일 또는 합의된 정의는 없다. 따라서 각 국가/지역 규제 기관 또는 의료 면허 기관은 자체 규정과 어느 정도 "전문직업성"에 대한 자체 정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의는 때때로 전문직 규정 문서에 통합된 지침으로 캡슐화되지만, 다른 정의는 학부 교육 또는 등록된 전문가에 대한 전문적 기대에 초점을 맞춘 전체 문서에서 캡처된다.  실제로, 어떤 맥락에서 전문직업성의 정의는 규제 기관보다는 의사 협회에 의해 생성되는 것처럼 보인다.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직업성이 어떻게 다른 국가 지침에서 다루어지는지를 고려할 수 있는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비교 가능한 문서 세트는 없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 일련의 문헌에서 서구의 전문직업성 정의가 반드시 비서구 국가의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다른 맥락에서 다른 전문성 정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s has been acknowledged in multiple previous publications, there is no single or agree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across national or international borders.36 As such, each national/regional regulator or medical licensing organisation has its own regulations and to a certain extent their own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These definitions are sometimes encapsulated in guidance incorporated into professional regulatory documents,37 whereas other definitions are captured in whole documents focussed on professional expectations either in undergraduate training38 or for registered professionals.39 Indeed, in some contexts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seem to be generated by doctors' associations, rather than the regulatory body.39, 40 There is not then an easily identifiable set of comparable documents by which we can consider how professionalism is addressed in different national guidance, though there have been a number of attempts to do so. Most notably, a recent set of literature notes that Western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cultural values of non-Western countries, and therefore, that different professionalism definitions could be needed in different contexts.41-50

표 1은 규제 기관 또는 인증 기관 웹 사이트에서 "전문직업성"을 검색할 경우 나타나는 지침의 작은 표현을 결합하려고 시도한다. 이 길이의 기사 범위 내에서, 의학이 규제 직업으로 시행되는 모든 국가의 사례를 검색하고 포함할 수 없었다. 대신 우리는 전문성을 정의하는 복잡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륙을 가로질러 가능한 한 횡단면을 포함하기로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이 정보에 대한 검색은 의도적으로 실용적이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교육 문헌의 큰 단체들이 이미 국제 무대에서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소(영국, 유럽, 미국, 호주 - 이전에는 "서구"라고 불렸을 수도 있는 것)와 다른 것들은 잘 표현되지 않은 장소들을 포함했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및 일본)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이미 그 분야에서 지배적인 목소리를 더욱 증폭시키고 덜 대표되는 국가들을 여전히 듣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이러한 토론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를 강조합니다: "전문직업성"에 대한 견해를 [명확하게 정의되고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용어인 것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국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서입니다.
Table 1 attempts to bring together a small representation of guidance that emerges if one searches for “professionalism” on the regulatory or accreditation body websites. Within the confines of an article of this length, it was not possible to search for and include an example from every country where medicine is practised as a regulated profession. Instead we chose to include a cross-section as far as we could across continents to demonstrate the complexities of defining professionalism. The search for this information was therefore deliberately pragmatic and included locations from where we knew large bodies of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already had representation on the international stage (UK, Europe, USA and Australia – what might previously have been termed the “Western” voice) and then others less well represented (China, Saudi Arabia, South Africa and Japan). However, we acknowledge this further amplifies the already dominant voices in the field and leaves the underrepresented nations still unheard. This highlights one of the reasons these debates are needed: to acknowledge there are whole nations whose views on “professionalism” are unknown to those who use it as if it were a clearly defined and universally understood term.

표 1. 전문성과 관련된 이용 가능한 정의 또는 지침의 국가 간 비교
TABLE 1. A cross-national comparison of available definitions of, or guidance related to, professionalism

국가/지역 출처 전문성/전문적 행동에 대한 요구사항/지침 발췌
Country/region  Source  Excerpts of requirements/guidance on professionalism/professional behaviours

Australia Australian Medical Council (AMC)36 Nothing articulated in training standards.
AMC promotes a published guide on “Good Medical Practice: Professionalism, Ethics and the Law”:
Professionalism covers a wide range of elements, including good communication skills, an empathetic attitude, the virtues of self-reflection, truthfulness and dependability, cultural awareness in our multicultural society, and awareness of relevant laws pertaining to medical practice. Above all it covers an assumption that a person wishing to practise medicine effectively will bring positive attitudes to all the roles involved in being a doctor
China National Health Commiss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website51; Chinese Medical Doctor Association (CMDA) charter52 Nothing returned in search for “professionalism” on National Health Commission (main national health agency) website. New legislation to “better protect doctors” introduced in August 2021 clarifies that doctors must not produce false medical certification documents and not perform unnecessary examinations and treatments on patients.
CMDA defines “six tenets” of medical practice:
  • equality and benevolence;
  • primacy of patients;
  • honesty and fidelity to promises;
  • commitment to excellence and prudence;
  • incorruptibility and impartiality;
  • lifelong learning.

Germany German Medical Association53 Publishes a (Model) Professional Code for Physicians in Germany which contains the “Rules for Professional Practice”. Excerpts:
Physicians serve the health of the individual and of the population. The medical profession is not a trade. It is by nature a liberal profession.
Physicians practice their profession according to their conscience, the precepts of medical ethics and humaneness. They may not acknowledge any principles, or comply with any regulations or instructions, that are irreconcilable with their tasks or for whose observance they cannot answer.
If physicians who are permanently established or perform their professional activity in another Member State of the European Union temporarily and occasionally perform their medical activity on a cross-border basis in the territory covered by this Professional Code without establishing a practice, they must observe the provisions of this Professional Code.
In addition to practising their profession, physicians are forbidden to engage in any other activity that is irreconcilable with the ethical principles of the medical profession. Physicians are also forbidden to allow their name to be used in conjunction with a medical occupational title in an unfair manner for commercial purposes. They may equally not permit use to be made of their name, or of the professional reputation of physicians, in such a way.
Japan Japan Medical Association Website39 “… the physician should serve society with a basic love for humanity.” Underpinned by the following six principles:
  • continuing education;
  • dignity and responsibility, striving “to enhance his/her cultural refinement, education, and integrity”;
  • respecting the individuality of patients, treating them with compassion and earning their trust;
  • maintaining respect for his/her fellow physician and serving “the cause of medical care to the best of his/her abilities”;
  • respecting the spirit of public service and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society;
  • not engaging in profit-making medical activities.
Saudi Arabia Kingdom of Saudi Arabia Education & Training Evaluation Commission (ETEC) website54 SaudiMeds Framework developed by Saudi Medical Deans Committee; Theme V – Professionalism:
“The commitment to deliver the highest standards of ethical and professional behaviour in all aspects of health practice, and take a responsibility for own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 Adhere to professional attitudes and behaviours of physicians
  • Apply Islamic, legal and ethical principles in professional practice
  • Demonstrate the capacity for self-reflec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South America Centeno et al 201655 Nothing obvious available in English but Centeno et al. 2016 discuss a collaboration between three South American Schools with a shared aim to promote professionalism amongst their students; the agree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used was Epstein and Hunderts56 definition where professionalism is:
“The habitual and judicious use of communication, knowledge, technical skills, clinical reasoning, emotions, values, and reflection in daily practice for the benefit of the individual and the community being served”
South Africa Health Professions Council of South Africa website57 Health Professions Council publishes a lengthy document with very specific requirements of all registered health-care practitioners. An example of this is that they provide guidance on a practitioners stationery as follows:
“4. (1) A practitioner shall print or have printed on letterheads, account forms and electronic stationery information pertaining only to such practitioners – (a) name; (b) profession; (c) registered category; (d) speciality or subspeciality or field of professional practice (if any); (e) registered qualifications or other academic qualifications or honorary degrees in abbreviated form; (f) registration number; (g) addresses (including email address); (h) telephone and fax numbers; (i) practice or consultation hours; (j) practice code number; and (k) dispensing licence number (if any).”
The Netherlands Royal Dutch Medical Association (KNMG)40 KNMG Manifesto on Medical Professionalism
“The aim of this manifesto is to perpetuate and promote the trust that society should be able to place in medical professionals.
… A good doctor is a medical professional: he is a medical expert, he keeps his professional know-how up-to-date, communicates in an empathic way with his patients, cooperates with colleagues, exercises his profession within the (moral) boundaries of the professional group, organises quality in his practice and renders account.
The doctor needs society to place trust in him. Trust is necessary for the proper operation of the health-care sector as a whole, for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and for the intrinsic motivation of medical professionals. The medical professionals intrinsic motivation is the most powerful driving force for qualitatively sound, meaningful and efficient care.”
United Kingdom General Medical Council Website Outcomes for Graduates38 defines the standards which all medical graduates are expected to reach by the end of their pre-registration training. It states that “newly qualified doctors must behave according to ethical and professional responsibilities” and gives a 28-point list detailing specific requirements including:
  • demonstrate compassionate professional behaviour and their professional responsibilities in making sure the fundamental needs of patients are addressed
  • act with integrity, be polite, considerate, trustworthy and honest
  • recognise the potential impact of their attitudes, values, beliefs, perceptions and personal biases (which may be unconscious) on individuals and groups and identify personal strategies to address this
Good Medical Practice,35 a document defining professional values and behaviours expected of any qualified doctor registered with the GMC, states that:
“As a good doctor you will:
  • make the care of your patient your first concern
  • be competent and keep your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up to date
  • take prompt action if you think patient safety is being compromised
  • establish and maintain good partnerships with your patients and colleagues
  • maintain trust in you and the profession by being open, honest and acting with integrity”

United States of America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Website58 Common Programme Requirements for residency training includes a long list related to professionalism,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esidents and faculty members must demonstrate an understanding of their personal role in the:
  • provision of patient- and family-centred care;
  • safety and welfare of patients entrusted to their care, including the ability to report unsafe conditions and adverse events;
  • assurance of their fitness for work, including:
  • management of their time before, during, and after
  • clinical assignments; and, recognition of impairment, including from illness, fatigue, and substance use, in themselves, their peers, and other members of the health-care team.
  • commitment to lifelong learning;
  • monitoring of their patient care performance improvement indicators; and,
  • accurate reporting of clinical and educational work hours,
  • patient outcomes, and clinical experience data …

“All residents and faculty members must demonstrate responsiveness to patient needs that supersedes self-interest. This includes the recognition that under certain circumstances, the best interests of the patient may be served by transitioning that patients care to another qualified and rested provider …
“Programmes, in partnership with their Sponsoring Institutions, should have a process for education of residents and faculty regarding unprofessional behaviour and a confidential process for reporting, investigating, and addressing such concerns.”

어떤 경우에는, 이것들은 번역된 버전이며, 우리는 여기서 한계점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영어로만 이용 가능한 자원들에 접근할 수 있었고, 때로는 2차 소스를 통해서요. 따라서 우리는 이것을 전문직업성에 대해 이용 가능한 모든 국제 지침의 결정적 표현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우리는 몇몇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의학 교육 시스템은 러시아의 모든 핵심 문헌을 찾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 지역, 또는 표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곳에서의 전문직업성에 대한 태도에 대한 지식을 주장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서로 다른 맥락에서 "전문직업성"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얼마나 복잡한지이며, 입증하기 위해 국가 기관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기대와 요구사항의 샘플을 제공하는 것이다.

In some instances, these are translated versions, and we acknowledge a limitation here is that we were only able to access resources that were available in English, sometimes via secondary sources. We therefore do not claim this as a definitive representation of all international guidance available on professionalism, and we acknowledge there are some large gaps; the inwardly facing medical education system in Russia for example locates all key literature in Russia; therefore, we can make no claims to knowledge about attitudes to medical professionalism in this part of the world, nor anywhere else not included in the table. What it does, however, is give a sample of the types of expectations and requirements made available on national agency websites for the purpose of demonstrating how complex it is for anyone to make sense of what “professionalism” means in different contexts.

각 국가 규제 기관이 고유한 기준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의약품과 의료가 고유한 맥락과 관련이 있음을 보장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표 1은 "전문직업성"의 정의, 적용 및 규제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학 교육 내에서 그것이 하나의 단일한 개념인 것처럼 말하고 쓴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맥락에서, 지침은 평생 학습 및 전문직업적 개발의 중요성을 포함하지만, 여기서 직접적인 비교는 끝난다. 
It is understandable that each national regulator will have its own standards, an important part of ensuring medicine and health care is relevant to its own context.59 What Table 1 demonstrates is quite how far apart the definition, application and regulation of “professionalism” is. Despite these differences, we speak and write about it within medical education as if it is just one singular concept. Interestingly, in most contexts, guidance incorporates the import of lifelong learning and/or professional development but here the direct comparison ends.

네덜란드 왕립의학협회(Royal Dutch Medical Association)의 가이던스는 학술적 담론을 따르고 있으며, 사회가 전문직에 두는 신뢰와 직업적 지위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부 규제당국의 경우 교육 제공자에 대한 지침을 포함하여 등록 전pre-registration부터 대학원 교육까지 일련의 지침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더 많다. 다른 국가에는 개별 시나리오에 전문적인 판단을 적용할 수 있는 여지를 상상하기 어렵게 만드는 엄청나게 상세한 지침 목록이 있다. 

The guidance from The Netherlands from the Royal Dutch Medical Association,40 a professional organisation rather than a regulator, follows an academic discourse and focus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status and the trust that society puts in the profession. For some regulators38, 58 there is more evidence of a continuum of guidance from pre-registration to postgraduate training including guidance for training providers. For others,57 there is an incredibly detailed list of instructions leaving it hard to imagine room for application of professional judgement to individual scenarios.

특히, 한 나라의 교리가 다른 나라에 어떻게 적용될지 상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의료 보험 회사가 바로 그 목적(영리활동)을 위해 존재하는 많은 나라에서는, 의료 활동이 "영리화"를 위해 수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의 가이던스는 이치에 맞지 않을 것이며,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맥락에서 이슬람 관행을 고수하는 것에 대한 언급은 비이슬람 국가들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다. 사실, 종교가 의도적으로 국가와 분리되어 있고 따라서 의료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는 많은 나라에서, 전문직 행위의 일부로서 특정 종교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는 것은 꽤 성가신 일이다. 금요기도를 위해 보건활동이 일시 중단되는 일국의 기대가 전문직업적인 것으로 인정되겠지만, 또 다른 문화적 맥락에서, 종교적 교리를 따르기 위해 환자 치료로부터 "휴식"을 고려하는 것은 전문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

Notably, it is extremely challenging to imagine how the tenets of one country would apply in another; the guidance from Japan that medical activities will not be undertaken for “profit-making” would not work in many countries where medical insurance firms exist for that very purpose, whilst reference to adherence to Islamic practice in the Saudi Arabian context54 makes little sense for non-Islamic countries. Indeed, in many countries where religion is deliberately separated from the state and therefore health service provision, the inclusion of a mention of a specific religion as part of professional practices is quite jarring. Where the expectation in one country that health care activity is paused for Friday prayers is seen as professional; in another cultural context, it might be seen as unprofessional to consider a “break” from patient care for religious observance.

개별 국가의 가이던스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표면적으로 "유사한" 이해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이에 따른 적용은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는 국제 경계를 넘어 학생과 교직원의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지배적 정의가 세계화된 의료 관행의 맥락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없음을 시사하며, 이는 전문직업적 표준을 이해하려고 시도할 때 의사에게 불확실성을 야기한다. 실제로, 독일의 지침은 그들의 의사가 일시적으로 국경을 넘어 일하는 경우, 그들의 의사는 여전히 독일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문직업적이지 않은" 행동에 대한 어떠한 비난도 누구의 관할권에 의해 중재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Whilst individual national guidance may originate in superficially “similar” understandings of professionalism, the resultant application of these is much further apart, which has implications for the movement of students and staff across international boundaries. This suggests that dominant definitions are not universally applicable in the context of globalised medical practice, creating uncertainty for doctors when attempting to understand professional standards. Indeed, the German guidance specifies that, where their doctors are temporarily working on a cross-border basis, their physicians must still follow the German rules, which raises questions for whose jurisdiction any accusations of “unprofessional” behaviours would be arbitrated by.53

우리의 분석에서 분명한 것은 비교적 작은 전문 규제자 표본 내에서도 국경, 문화, 맥락을 초월한 전문직업성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보편적 정의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 의해 지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What seems clear from our analysis is that, even within a relatively small sample of professional regulators, a universal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that transcends borders, cultures and contexts does not exist. Indeed, we would argue that this is not desirable as in all likelihood any attempt at a universal definition would be dominated by a Western-centric view of the world and thus would not be representative of the needs of many doctors and indeed their patients.

4 만약 지배적인 목소리가 직업 내 전체 또는 심지어 과반수를 대변하지 않는다면, 전문성의 헤게모니적 정의와 후속적인 전문성 표준의 설명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4 IF THE DOMINANT VOICES DO NOT SPEAK FOR ALL – OR EVEN A MAJORITY – WITHIN A PROFESSION, WHAT DOES THAT MEAN FOR HEGEMONIC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AND FOR THE SUBSEQUENT DELINEATION OF PROFESSIONAL STANDARDS?


최근 수십 년간 전문직업성 논쟁에서 변화의 원동력 중 하나는 소셜 미디어의 부상이었다. 많은 의사들이 학문적, 규제적 대화에서 제외되었을 수 있는 반면, 트위터와 같은 플랫폼은 종종 매우 공개적인 방식으로 개인이 토론에 참여하도록 허용했다. 지역 근무 환경 밖에서 새로운 전문직업적 관계를 개발하는 것은 이전에는 컨퍼런스 네트워킹에 국한되었지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의사로서 공개적인 프로필과 전문직업적 정체성을 갖는 것이 의미하는 것의 성격을 바꾸었다. 소셜 미디어 토론은 종종 논쟁적인 견해와 출판물에 대한 토론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2020년 혈관외과 저널은 "젊은 혈관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비전문적인 소셜 미디어 콘텐츠의 보급"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저자들은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비전문적이라고 암시했다. 전 세계 의사들로부터 "MedBikini"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반발은 매우 충격적이었고, 저널은 얼마 지나지 않아 논문을 철회해야 했다. 많은 면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새로운 세대의 의사들이 그들의 [온라인 존재]뿐만 아니라, [전문직업성이 그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대적으로 검열없이 토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서, [전문직업성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해주었다.

One of the forces for change in the professionalism debate over recent decades has been the rise of social media. Where many doctors may have been excluded from academic and regulatory conversations, platforms such as Twitter have allowed individuals to become involved in the discussion, often in a very public way. Developing new professional relationships outside of local working environments was previously limited to conference networking, but social media platforms have changed the nature of what it means to have a public profile and professional identity as a doctor.60 Social media debates have often included discussions of controversial views and publications. For example, in 2020, the Journal of Vascular Surgery published a paper entitled “prevalence of unprofessional social media content amongst young vascular surgeons“. In this article, the authors implied that posting a picture of oneself on social media wearing a bikini was unprofessional.61 The backlash on social media from doctors around the world – employing the hashtag “MedBikini” – was so impactful; the journal was forced to retract the paper shortly thereafter. In many ways, social media platforms have allowed a new generation of doctors to claim ownership of their own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not just in their online presence but also in their ability to have relatively uncensored discussion of what professionalism means to them.

흥미롭게도, 소셜 미디어의 사용은 윤리적으로 보이는 것이 개인의 해석에 달려있을 수 있는 전문직업성과 관련하여 논쟁적인 영역이다. 미국 의사협회가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을 2010년 이전부터 도입했고, 의료교육자로서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팁페이퍼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규제당국은 빠르게 진화하는 소셜미디어와 'e-프로페셔널리즘'의 세계에 발맞추지 못하는 듯했다.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전문직업적"이 될 수 있는지는 점점 더 불분명해지고 온라인에서의 "전문적" 행동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합의가 거의 없는 것 같다.66 백신을 예로 들어보자: 의료 종사자가 개인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막는 것은 파격적인가, 아니면 비전문적인가? 더욱이, 만약 [비관습적 신념들]이 [전문적이지 않다]고 해석된다면, 누가 이러한 견해를 단속하는 데 책임이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 규제 기관들은 소셜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것들은 현재 규제 목적보다는 홍보를 위해 존재한다. 이 경우에, 소셜 미디어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동료로 구성된 배심원들에 의해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문적 용어로, 이것은 (e-) 전문성에 대한 규범적 정의와 일치하며, 전문적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통제하는 가장 일반적으로 보유되는 아이디어와 일치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어려움은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것은 아니더라도, 파괴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문직업성]과 [언론의 자유] 사이에서 긋기 어려운 선이 있다. 예를 들어, [극우적인 정치적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전문적이지 않은가? 우리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관점이 의사 조직/규제자의 전문적 가치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겠지만, 이러한 맥락에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전문적이지 않은 행동]에 해당하는지는 불분명하다.
Interestingly, the use of social media is itself a contentious area in relation to professionalism where what is viewed as ethical can be down to individual interpretation.62 Despite the fact that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introduced social media guidelines as long ago as 2010,63 and the existence of tips papers on using social media as a medical educator,64 regulators have not seemed to keep pace with the rapidly evolving world of social media and “e-professionalism”.56, 65 It is increasingly unclear how “professional” it is possible to be whilst engaging online at all and there seems to be little consensus on what “professional” behaviours online looks like.66 Take the debate around vaccines as an example: is it unconventional, or unprofessional, for a health-care worker to discourage individuals from receiving vaccines? Furthermore, if unconventional beliefs are construed as unprofessional,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who is responsible for policing these views. Medical regulators do have a social media presence, but these currently exist for promotion rather than regulatory purposes. In this case, perhaps social media offers medical professionals the opportunity to be “tried by a jury of their peers”. In academic terms, this aligns with a normative definition of (e-)professionalism, with the most commonly held ideas controlling what is deemed professional. The difficulty here, however, is that unconventional ideas may be disruptive – but might not be unprofessional. In addition, there is a line that is difficult to draw between professionalism and freedom of speech. Is it unprofessional, for example, to voice far right political opinions? Whilst we personally would struggle to see how these views are compatible with the professional values of doctors' organisations/regulators, it is unclear whether expressing an opinion in this vein amounts to unprofessional behaviour.

점점 더 많은 소셜 미디어는 ["전문직업성"의 개념이 외모, 언어 및 기타 개인 속성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용/사용 되었던 예를 공유하기 위해 쓰인다. 걱정스러운 것은, 여기에는 운동화 착용(하루 종일 발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치에 맞는 말), 넥타이를 매지 않는 것(영국에서는 감염 통제 조치에 따라 금지됨), 화장하고 염색한 머리, 그리고 한 예로 "전문적이지 않은" 이름에 대한 비판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공동체 내에서, 그리고 실제로 그 직업에 합류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점점 더 많은 우려를 유발했다. 전문직업성의 개념이 "무기화weaponised"되고 있으며, 동료 "전문가"들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서로 다른 세계관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 비전문적인 행동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예들은 거의 항상 존재해왔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토론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증폭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Increasingly, social media is used to share examples of where the concept of “professionalism” has been (mis-)used to police appearance, language and other personal attributes. Worryingly, not only do examples include wearing of trainers (which make sense for people working on their feet all day), not wearing a tie (which is banned under infection control measures in the UK), wearing make-up, dyed hair and, in one example, a criticism of an “unprofessional” name.67 This has understandably led to increasing concern from within the community and indeed from those training to join the profession that the notion of professionalism is being “weaponised”, with fellow “professionals” using social media to accuse one another of unprofessional behaviour based on differing world views and opinions.68 Examples have arguably always existed; however, social media offers the profession new ways of sharing, discussing and amplifying these debates.

전문직업성이라는 용어를 무기화한 최근의 두드러진 예가 뉴캐슬 대학의 의대생으로부터 나왔다. 이 학생은 치마 길이로 실기시험에서 벌점을 받았다. 억울함을 느낀 그녀는 그 이야기와 그 스커트의 사진으로 무장한 트위터에 글을 올렸고, 처벌을 내린 개인과 그것을 지지한 의대는 광범위한 비난을 받았다. 이는 [전문직업성이 더 이상 의심의 여지 없이 임상 및 학술 엘리트들에 의해 규제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학생들과 훈련생들은 침묵할 수 없고, 침묵해서는 안 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A recent prominent example of the weaponisation of the term professionalism emerged from a medical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ewcastle (UK). This student received a penalty in a practical examination based on the length of her skirt. Feeling aggrieved, she took to Twitter armed with the story and a picture of the said skirt, attracting widespread criticism of the individual who issued the penalty and the medical school that upheld it.69 This demonstrates that professionalism can no longer be unquestioningly policed by the clinical and academic elite: students and trainees have a voice that cannot, and should not, be silenced.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직업성 논쟁을 소셜 미디어로 가져가는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그것이 공공 영역이라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사회적 계약"의 개념으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소셜 미디어는 전문직업성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토론에 대중을 포함시킬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학문적, 규제적 논쟁]이 아무리 중요하게 보일지라도, 그들은 대체로 "일반lay" 사람들의 목소리를 배제하고, 논쟁을 종결시키며, 그 결과 편협하고 사회 전반에 맞지 않게 된다.
Nevertheless, one of the interesting aspects of taking the professionalism debate to social media is that it is in the public domain. If we return to the idea of the “social contract”, perhaps social media offer a new opportunity to include the public in the debate about what professionalism means to them. Ultimately, however important the academic and regulatory debates may seem, they largely exclude the voices of “lay” people, closing the debate down and ensuring it is insular and out-of-step with society at large.

5 결론
5 CONCLUSIONS

이 기사에서는 우리가 제공한 답변보다 더 많은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우리의 의도는 전문직업성에 대한 지배적인 담론에 도전하고 그 개념이 더 이상 한 때 나타났던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이번 기사를 통해 학술대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해당사자들과 폭넓게 참여하는 전문성의 정의에 대한 대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단일한 글로벌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대담한 진술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 문화적 맥락은 전문직업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전 세계의 전문직업성에 대한 수준 높은 정의가 각 사회의 요구에 문화적으로 양립되고 정서적으로 지적인 정의라는 것을 의미한다.
In this article, we have posed more questions than we have provided answers. Our intention was to challenge dominant discourses around professionalism and demonstrate that the concept is no longer as straightforward as it once appeared. Through this article, we hope to reinvigorate conversations about the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that engage widely with stakeholde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academic conversation. We want to make a bold statement: that seeking a single global definition is pointless. As we have discussed, cultural context is so important to our understanding of professionalism. This means that a high-quality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around the world is one that is culturally compatible and emotionally intelligent to the needs of each society.

간결함을 위해서, 우리가 토론에 포함하지 못한 몇 가지 쟁점들이 있다. 한 가지 예는 전문직업성의 구성에 내재된 잠재적인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다: 특정 사회 규칙이나 단서에 대한 무의식적인 인식이 일부 개인에게 다른 개인보다 전문직업성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전문직업성 문제가 발생할 때, 부는 비용이 많이 드는 변호사를 접하게 하고, 따라서 불리한 결과로부터 어느 정도의 보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들은 우리가 여기에 공간을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아이디어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토론을 계속하도록 초대합니다.
In the interests of brevity, there are several issues that we have failed to include in our discussion. One example is the potential socioeconomic inequity built into the construct of professionalism: there is perhaps an extent to which unconscious awareness of particular social rules or cues makes access to professionalism easier for some individuals than others.4 Furthermore, when professionalism problems arise, wealth matters as it provides access to expensive defence lawyers and thus a degree of protection from adverse consequences. These are, however, bigger ideas than we can give space to here, so we invite the debate to continue.

마지막으로, 우리가 전문직업성에 대한 이해를 "사회적 계약"에 계속 기초한다면, 품질의 지표는 "대중"이 의료 전문가에 대한 그들의 기대치에 대해 어떻게 상담되는지are consulted가 될 필요가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전문직업성이 진화할 수 있도록 '전문직profession'과 '공공public'의 쌍방향 담론이 진행돼야 한다. 우리는 이것이 종종 서구, 백인, 이단 규범, 남성 엘리트들로부터 전문성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정의가 직업과 사회를 좀 더 폭넓게 대표할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우리의 맥락에서, 만약 전문직업성이 "무기화"된다면, 우리는 이것이 지배적인 아이디어들을 영구화하기 보다는 도전하기 위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Finally, if we are going to continue to base understandings of professionalism on the “social contract”, a marker of quality needs to be how the “public” are consulted about their expectations of medical professionals. There needs to be an ongoing two-way discourse between the “profession” and the “public” so that professionalism can evolve in line with changing societies. We hope that this may help us wrest control of professionalism from an academic – and often Western, white, hetero-normative, male – elite and allow the definition to pivot towards one that is more representative of the profession and society more widely. So, in our context, if professionalism is to be “weaponised”, we hope that this will be to challenge dominant ideas rather than to perpetuate them.

 


Med Educ. 2022 Jun 27. doi: 10.1111/medu.14862. Online ahead of print.

Re-opening Pandora's box: Who owns professionalism and is it time for a 21st century definition?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1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Liverpool, Liverpool, UK.

PMID: 35761477

DOI: 10.1111/medu.14862

Abstract

Background: The concept of professionalism is dominant within health care education and the lives of practising clinicians globally, and yet there is no single agreed definition nor framework applied universally across the health care professions. This article questions how much attention is paid to where definitions of the concept of professionalism came from and whether the accepted norms within the dominant discourses are still truly applicable to a 21st century workforce.

Method: Taking a critical look at the existing body of literature on professionalism using a locus of medical education, this article reviews who the dominant voices have been in the creation of current understandings of professionalism. Using a pragmatic and targeted approach, regulatory body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from across the world are compared to demonstrate the complexities of finding a universally accepted definition of the concept.

Results: The article suggests that the extant definitions are grounded but also stuck in a background of Western, White, heteronormative view of society and the professions of the past and argues that we need to better understand the expectations of professionalism from the perspectives of those who now work in health care and health care education, as well as reviewing the views of the "public" within this debate.

Conclusions: By reopening the "Pandora's box" of professionalism, this article argues that we can improve the quality of definitions-and thus application-of professionalism for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patient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