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E에서 교육-훈련-실천의 진정한 연속체를 그리기(Acad Med, 2019)

Envisioning a True Continuum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Olle ten Cate, PhD, and Carol Carraccio, MD, MA




의학 교육, 훈련 및 실습 단계는 지난 수백 년 동안 단편적으로 발전해 왔다. 이러한 기회주의적 발전은 의사가 인구 건강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역량이 아니라, [임의로 발생하는 고립된 커리큘럼]으로 이어졌다.1 일단 훈련을 마친 후에도, 어떤 사람들은, 의사들이 그들의 경력 내내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전문적 능력의 자기 정의 영역으로 그들의 관행을 제한할 것이라고 가정했다.

The stages of medical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have developed piecemeal over the last few hundred years. This opportunistic development has led to siloed curricula, which have arisen arbitrarily rather than from the competencies that physicians must attain to meet population health needs.1 Once out of training, some members of the profession assume that physicians remain up-to-date throughout their careers and limit their practice to self-defined areas of professional competence.


1세기 전에, 이 모델은 정당화되었을지도 모른다. 의학 학위는 평생 동안 연습을 가능하게 하는 데 필요한 많은 지식과 기술을 포함했고, 소수의 졸업생만이 전문 교육에 진출했다. 오늘은 그렇지 않다. 현재까지 많은 국가에서 의료면허는 여전히 면허를 받은 의사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련의 의료행위까지도 허용하고 있다.

A century ago, this model may have been justified. The medical degree covered much of the knowledge and skills physicians needed to enable practice for a lifetime, and only a minority of graduates advanced to specialized training. This is not the case today. To date, however, a medical license in many jurisdictions still permits a scope of practice beyond a given physician’s capabilities.


생물 의학적 지식이 증가하고 의료 시스템이 더 정교해짐에 따라, 교육에서 확인된 지배적인 반응은 교육 시간을 더 연장하는 것이었. 교육기간을 더 전문화된 영역을 다루도록 확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이러한 접근법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믿는다; 더 이상의 훈련 연장은 단순히 지속 가능하지 않다.3 훈련 프로그램은 너무 길어질 것이다. 교육 기간이 길어지면, 

  • 의사가 감독되지 않은 의료행위를 시작하는 나이가 늦어지고4; 

  • 교육을 완료하고, 인증을 받고, 인증을 계속해야 하는 요건이 너무 복잡해지고5; 그리고 

  • 비용이 너무 많이 들 것이다.

As biomedical knowledge has increased and health care systems have become more sophisticated, the dominant reaction in education has been to extend training for longer periods of time,2 with each extension representing a more subspecialized domain. We believe that medical education has now arrived at a point where this approach is no longer functional; further lengthening of training is simply unsustainable.3 Training programs will become too long; the age at which physicians begin unsupervised clinical practice too high4; the requirements to complete training, become certified, and continue certification too complex5; and the costs too prohibitive.


학습-실제적 차이 고려

Reconsidering the Learning–Practice Divide


우리는 작금의 학습과 실천의 지배적인 교육학적 모델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모델에서는, 졸업장이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보장하고, no practice에서 full practice로의 표시mark가 된다. 높은 수준의 진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의료연수생들은 입학부터 의과대학까지 교육, 훈련, 실습의 연속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고, 실천하며,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따라서 교육자는 교육, 훈련 및 실습이 [별도의 순차적 단계가 아니라], 서로 보완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여져나가는 지속적인 병렬 프로세스로 바라보는 연속적인 관점을 개발해야 한다. 실천은 학부 의과 교육(UME)에서부터 지속적인 전문적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업 단계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

We argue that the dominant pedagogical model of learning and then practice is outdated. It suggests that a diploma guarantees sufficient knowledge and skills and marks the transition from no practice to full practice. To deliver high-value care, medical trainees must learn to acquire, practice, and maintain the requisite competencies from entry to medical school through the continuum of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to retirement. Educators must therefore develop a continuum view of medicine, in which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are not separate, sequential stages but, rather, ongoing parallel processes that supplement each other simultaneously and build over time. Practice should be an essential component in all career stages, from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UME) through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지속적 자격 증명 가치

The Value of Ongoing Credentialing


전문성의 성취은 다년간의 경험과 의도적 실천DP이 필요하다.6 어떤 사람들은 느린 속도로 전문 지식을 개발하고, 어떤 사람들은 빠르게 발전해나가는데, 이는 개인 능력, 태도, 주체성, 제공된 커리큘럼과 학습 및 직장 환경에서 제공되는 기회에 달려있다.7

The attainment of expertise requires many years of experience and deliberate practice.6 Some develop expertise slowly and others rapidly, depending on their individual capabilities, attitudes, and agency, and on the curricula offered and the opportunities in their learning and workplace environments.7


일반 의료 면허와 전문 인증은, 인증을 받는 그 순간에 일반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성공적으로 입증하였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인증을 받을 때 갖춘 지식과 스킬이,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의사의 커리어동안 [practice 영역 내에서 갖춰나가야 할 구체적 역량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진화해나간다는 보장은 없다. 전통적인 면허 과정은 [광범위한 관행과 제한적인 특수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끊임없이 전문화되어가는 의사의 practice에 잘 align하지 않는다. 

A general medical license and a specialty certification recognize the physician’s ability to successfully demonstrate the requisite general knowledge and skills at that moment in time. They do not necessarily evolve along with the physician’s career to mirror the specific competencies that individuals build within their defined scope of practice. The traditional licensing process, which is based on a broad scope of practice andlimited specificity, is no longer aligned with the ever-increasing specialization of physicians’ practices. 


따라서 결정적 질문은, 학습자가 자신의 인지적, 테크닉적 기술을 [감독 없이 환자를 돌보는 데] 적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의사가 지난 시간 동안 지식과 기술을 꾸준히 유지했는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차원에서 졸업장과 자격증은 증가된 책임을 assuming하기 위해 필요한 문턱이 될 수는 있겠으나, 졸업장과 자격증만으로 의사의 장기적 역량이나, 시간에 따른 새로운 능력의 획득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하다. 의사가 역량을 개발하고, 달성하고, 유지하며, 전문지식을 발전시키려면 지속적인 계획적 실천DP이 의사의 경력 전반에 걸쳐 지속되어야 한다.

The critical questions are how to know whether learners are ready to be trusted to apply their cognitive, technical, and other skills to care for patients without supervision and whether physicians have maintained their knowledge and skills over time. Broad diplomas and certificates can be necessary thresholds for assuming increased responsibilities, but they are insufficient to attest to physicians’ longerterm competence or their acquisition of new competencies over time. Ongoing deliberate practice must continue throughout physicians’ careers for them to develop, achieve, and maintain competence and advance toward expertise.


실무의 범위에 맞춘 역량 개발

Competence Development Targeted at Scope of Practice


CBME 프레임워크에서 필요한 훈련 능력과 결과는 제공된 환자 모집단의 요구에 따라 정의된다.9 CBME의 도입으로, 교육, 훈련 및 실무를 일치시킬 수 있는 잠재력은 현실화되었지만, 완전한 잠재력까지는 실현되지 못했다. EPA는 이러한 단계를 통합 연속체로 통합하기 위한 개발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10,11

In the CBME framework, the required abilities and outcomes of training are defined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patient populations served.9 With the introduction of CBME, the potential to align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has become real but has not been realized to its full potential. EPAs can provide a developmental model to unite these stages into an integrated continuum.10,11


CBME에 EPA를 도입함으로써 의료계는 교육, 훈련 및 실천의 진정한 연속체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되었다.10,11 교육자들은 EPA를 브리지로 사용하여 직업 단계에 걸쳐 링크를 만들 수 있다. 한 걸음 물러서서 Core EFAs(Core Eversible Professional Activities for Eng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를 사용함으로써, 교육자들은 [필요한 역량을 갖춘 상태로 GME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UME의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다. 의사 훈련의 더 앞 단계일수록 EPA의 구체성은 낮을 것이다.

The introduction of EPAs into CBME has presented the medical community with the potential to create a true continuum of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10,11 Using EPAs as the bridge, educators can create a link across career stages. Taking a step back and using the Core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for Entering Residency (Core EPAs),14 educators can create a curriculum for UME that will enable learners to enter GME with the requisite competencies; the earlier in training a physician is, the less specific the EPAs will be.


본질적으로, EPA는 빌딩 블록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많은 집의 기초는 비슷하다. 그것들은 모두 벽돌이거나 돌이다. 일단 기초가 세워진 뒤에, 어떤 집이든 그 집을 짓는 재료의 수는 제한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GME의 EPA나 개별 의사의 practice처럼] 각각의 집의 크기와 스타일은 서로 다를 것이다.

In essence, EPAs act as building blocks. For example, the foundations of many houses are similar— they all may be brick or stone. Once the foundations are laid, the houses will be built with a limited number of materials, but they ultimately will become different sizes and styles, like the EPAs in GME and practice for individual physicians.


전체적으로 EPA는 교육 프로그램의 practice outcome를 반영한다. 이러한 결과는 대개 훈련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달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EPA 모델을 사용하면 학습자가 초기 단계부터 환자 치료에 안전하게 기여하기 시작할 수 있다.15 그들은 점차적으로 감독이 줄어들면서 의료 실천의 공동체로 성장하며, 궁극적으로 감독 없이 자신에게 맡겨지는 전문 활동을 완료하는 것이 점점 더 허용된다.16–18

In aggregate, EPAs reflect the practice outcomes of an educational program. These outcomes are usually not achieved until the very end of the training program. Rather, with an EPA model, learners can safely start contributing to patient care from an early stage.15 They gradually grow into a community of medical practice as supervision lessens, and they become increasingly permitted to complete professional activities that are ultimately entrusted to them without supervision.16–18


개인화된 시간 가변 훈련은 CBME에서 직접적으로 도출되는 현상이(어야 한)다. 훈련 성과가 고정된 표준이라면, 당연히 각 결과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학습자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변성에 대한 허용은 쉽지도 않고 아직 흔하지도 않다19 그러나 학습자가 그러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소 시간이 필요할 때 원하는 결과의 달성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Individualized, time-variable training is a direct consequence of CBME. If training outcomes are the fixed standard, the time needed to attain each outcome will vary among learners. Allowing for such variability is not easy and not yet common,19 but it is necessary to facilitate the achievement of desired outcomes when learners need more or less time to achieve those outcomes.


개인화는 시간적 변화뿐만 아니라 학습자가 기초적인 핵심 커리큘럼을 넘어서면 내용적 변화에도 관련된다. 여기에 EPA의 구조가 CBME 프레임워크에 추가 값을 제공하는 것이다. 

  • 전체 연습 영역과 관련을 갖는 핵심 EPA에서는 모든 학습자가 역량을 갖추어야 하지만, 

  • 선택 EPA는 학습자가 스스로 예상하는 미래의 practice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Individualization does not only pertain to time variation but also to content variation once a learner gets beyond the foundational core curriculum. Here is where the construct of EPAs provides additional value to the CBME framework. Although all learners must become competent in all Core EPAs relevant to their entire practice domain, elective EPAs may be offered to allow them to focus their attention on areas they feel to be of critical importance in their anticipated future practice, maximizing the efficiency of their training time.


경력개발 및 역량투명성

Career Development and Transparency of Competence


Mastered EPA는 전문적인 작업의 기본 블록이다. 이러한 EPA의 역동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면 다음이 필요하다

  • (1) 포괄적 위탁 결정이 내려진 EPA의 지속적인 실천 

  • (2) 기술과 통찰력이 발전한 경우, 최신 능력을 반영하여 향상된 practice 표준에 대한 적응 

  • (3) 실무 분야에서 추가 EPA를 위임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 

  • (4) practice하지 않는 EPA가 있다면, 의도적으로 그러한 EPA는 leave behind함

Mastered EPAs constitute the building blocks of professional work. Building a dynamic portfolio of these EPAs requires 

  • (1) continued practice of those EPAs for which summative entrustment decisions have been made; 

  • (2) adaptation to enhanced standards of practice, reflecting up-to-date abilities if techniques and insights have evolved; 

  • (3) acquisition of new knowledge and skills leading to entrustment for additional EPAs in one’s field of practice; and 

  • (4) deliberately leaving behind those EPAs, beyond the requirements of the appropriate certifying bodies, that one is not practicing.


의료행위는 달라질 것이며, 따라서 의사의 practice를 정의하는 EPA도 바뀔 것이다. 의료 분야의 기술 혁신(예: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의사가 자신의 실습을 적응시켜야 할 것이다.

Practice, and thus the EPAs that define a physician’s practice, will change. Technological innovations in health care (e.g., rapid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22) will require physicians to adapt their practice.


중요한 것은, EPA가 역량을 통합하고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지만, 개입 전후에 의사의 실습 데이터를 검토했을 때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PBLI(연습 기반 학습 및 개선)와 같은 역량도 있다.

Importantly, although EPAs provide a framework for integrating and assessing competencies, there are some competencies, such as practice-based learning and improvement, that are best assessed by a review of the physician’s practice data before and after an intervention.


교육, 교육 및 실습 연속체 시각화

Visualizing the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Continuum


전통적인 Flexner 의과대학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임상 경험을 시작하기 전에 건전한 지식 기반을 갖도록 요구하였다(그림 1 패널 A 참조). 이와는 대조적으로 현대 UME 프로그램은 의과대학 초기 기초과학과 임상경험을 통합하여 UME.25 교육과정 초기부터 점차적으로 구축되는 학습과 실천의 이 통합적 접근방식은 H에서 Z로의 전환으로 지정되었다. 

  • 전통적으로 교육과 실습(문자 H; 그림 1, 패널 A 참조) 사이에 급격한 수평적 분할이 있었지만, 

  • 보다 현대적이고 통합된 커리큘럼에서는 임상 경험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문자 Z와 유사하다; 그림 1 패널 B 참조).26

The traditional Flexnerian medical school curriculum required learners to have a sound knowledge foundation before they began their clinical experience (see Figure 1, Panel A). In contrast, modern UME programs integrate the basic sciences and clinical experiences in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thus smoothing the transitions within UME.25 This integrated approach of learning and practice, which gradually builds from the beginning of the curriculum, has been designated as an H to Z transition. Traditionally, there was a sharp horizontal divide between education and practice (which looked like the letter H; see Figure 1, Panel A), yet in more modern, integrated curricula, there is a gradual increase of clinical experience (which looks like the letter Z; see Figure 1, Panel B).26


학습과 실천의 통합이 확립된 접근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7 그것은 교육, 훈련, 실천의 연속에 걸쳐 적용되지 않았다. 그림 1의 패널 C는 환자 치료에 대한 책임이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증가하면서, supervision이 감소하는 동시에, 학습자가 점차 실무자가 되는 미래를 반영한다.

Although the integration of learning and practice has become an established approach,27 it has not been applied across the continuum of education, training, and practice. Panel C in Figure 1 reflects a future in which learners not only gradually become practitioners, with supervision decreasing while responsibilities in patient care increase in breadth and depth, but learning also remains an integral part of practice.





그림 2는 학습자가 의과대학, 레지던트 및 실습을 통해 발전하는 EPA 포트폴리오를 나타낸다.

Figure 2 depicts the EPA portfolio of a learner as she advances through medical school, residency, and practice.


  • 일부 EPA는, 그것을 꾸준히 수행하지 않거나 실력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타당성validity을 상실할 수 있다. 

  • 반대로, [생의학 기술의 진보하거나] [의사가 새로운 의료 분야를 선택할 때]에는 새로운 EPA가 나타날 수 있다. 

  • Entrustment for some EPAs may lose validity if they are not practiced or maintained, 

  • while the need for entrustment for new EPAs may emerge as biomedical science and technology advance or when a physician chooses new practice areas. 



멘토링 및/또는 동료 관찰 및 평가 시스템은 기존 규제 시스템에 통합될 수 있다.

A system of mentoring and/or peer observation and assessment could be integrated into the existing regulatory system.



자격 증명의 특정성 문제 해결

Addressing the Specificity of Credentials


다수의 개업 의사 협회는 자격증 있는 기관들이 practice의 niche 영역을 인식할 것을 요청했다. EPA의 동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그러한 요청을 충족할 수 있다. 2017년 미국 의료 전문 위원회(ABMS)는 성인 병원 의학에서 최초로 중점 진료 관행을 지정하였다. 그렇게 하는 것은 기회를 나타냈고 규제 기관이 인증을 통해 추가 전문지식의 영역에 대한 표준을 수립, 평가 및 인식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공식화했다.

Multiple communities of practicing physicians have asked for credentialing organizations to recognize niche areas of practice. Building dynamic portfolios of EPAs may fulfill such requests. In 2017, the American Board of Medical Specialties (ABMS) put into effect the first focused practice designation in adult hospital medicine. Doing so represented an opportunity and formalized a process for regulators to set standards for, assess, and recognize areas of additional expertise through certification.28,29


niche practices마다, 그에 해당하는 소수의 의사를 대상으로 심리측정적으로 견고한 검사를 만드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 보안 시험 센터에서 제공되는 지속적인 인증을 위한 정기적인 closed-book 시험이, 종방향 온라인 시험으로 대체되고 있다.30 포트폴리오 문서화된 작업장 개입은 또한 의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기술을 입증, 관찰, 평가 및 개선할 수 있는 지역 품질 개선 노력에 종방향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31

creating psychometrically sound examinations for small numbers of physicians in niche practices can be costly. Increasingly, periodic closed-book examinations for continuing certification, offered in secure testing centers, are being replaced with longitudinal online tests.30 Portfolio-documented workplace interventions are also being used to engage physicians longitudinally in local quality improvement efforts during which their skills can be demonstrated, observed, assessed, and improved over time.31


리뷰를 받는 임상의는 그 다음에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타인을 검토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이상적으로는 표준을 준수하는 성숙한 전문 커뮤니티를 형성할 것이며, 여기서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피드백과 지침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clinicians being reviewed would in turn review others in areas of their own expertise, ideally creating a mature professional community that upholds standards and in which everyone receives and provides feedback and guidance from and to others.


역량 결정은 규제 당국에 제출하거나, 충분히 구체적인 결과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 자동 또는 중앙 집중식 판단을 내릴 수 있다.

Determinations of competence could be submitted to a regulatory authority, or, if a sufficiently specific outcome is available, automated or centralized adjudications could be made.


기타 고려사항

Other Considerations


현재의 의료 교육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통합 프로그램보다는 순차적이고 분리된 프로그램. 

  • 일률적이고 고정된 훈련 기간 

  • 세부전공에 규정된 기간과 순서의 추가 교육 

  • 개인, 직업 및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용

The current structure of medical education appears unsustainable. 

  • with sequential and separated rather than integrated programs; 

  • one-size-fits-all, fixed lengths of training; 

  • additional training sequences of prescribed duration for subspecialties; and 

  • ever-increasing costs to the individual, the profession, and the public—


그러나, 교육자들은 지금 할 수 있다. 

  • 매우 다양한 실습 유형에서 의사에게 필요한 EPA를 정의한다. 

  • 이들을 위탁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량에 매핑한다. 

  • 진보적인 자율성으로 학습 경험을 육성하는 커리큘럼과 평가를 구축한다.

However, educators now can 

  • define the EPAs needed for physicians within highly diverse practice types, 

  • map them to the competencies that are critical to making an entrustment decision, and 

  • build curricula and assessments that foster learning experiences with progressive autonomy. 


학습자는 특정 책임을 준수하고 준비된 것으로 간주되는 즉시 감독을 통해 환자 치료에 기여하기 시작해야 한다. 학습자는 레지던트와 펠로우십 훈련을 마친 후 곧바로 전문가가 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그 시점에서 unsupervised practice의 문턱을 넘었을 것이다. 수련을 마친 전공의도 꾸준한 시간동안 계획적인 연습을 해야만 전문가가 될 것이다. 학위를 이수하고 전문 자격증을 받는 주요pivotal 순간들은 덜 중요해 진다.

Learners should start contributing to patient care with supervision as soon as they have been observed and deemed ready for those specific responsibilities. Learners will not be experts after they complete residency and fellowship training, but they will have passed a threshold for unsupervised practice at that point. They will become expert only with time and deliberate practice. the pivotal moments of completing a degree and receiving a specialty certification become less significant.


의사의 경력에 대한 역량 관리에 대한 중앙 집중식 접근방식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핵심은 [전문적 삶의 과정 중 주어진 순간에 지속적으로 유효한 EPA에 의해 정의되는 의사의 실천 범위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일 것이다.

A centralized approach to competency management over the career of a physician will be necessary. Key to such a system would be a portfolio that showed physicians’ scopes of practice, defined by continuously valid EPAs at any given moment in the course of their professional life.


이 비전은 먼 미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더 나은 치료, 더 나은 건강, 억제 가능한 비용, 회복력이 있는 의사라는 네 가지 목표가 달성된다면, 그것은 우리가 의학계에 가장 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 방향이다.

This vision may seem like a distant future, but it is the direction that we believe will best serve the medical profession if the quadruple aim of better care, better health, containable costs, and resilient physicians is to be attained.


마지막으로, 의사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professional practice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것은 입학에서부터 의과대학, 그리고 은퇴할때까지 연속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자들이 전문직의 새로운 구성원들이 배움을 중요시하기를 원한다면 평생학습과 professional development의 중요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Finally, physicians’ mindsets will need to change. Their guiding principle should be that professional practice requires ongoing learning and engagement, which must be conveyed throughout the continuum, from admission to medical school until retirement. Making the importance of lifelong learning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explicit in teaching about professional responsibilities is key if educators want new members of the profession to value learning.








 2019 Sep;94(9):1283-1288. doi: 10.1097/ACM.0000000000002687.

Envisioning a True Continuum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Training, and Practice.

Author information

1
O. ten Cate is professor of medical education and senior scientist, Center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of Education, University Medical Center Utrecht, Utrecht, the Netherlands; ORCID: https://orcid.org/0000-0002-6379-8780. C. Carraccio is vice president of competency-based assessment, American Board of Pediatrics, Chapel Hill, North Carolina; ORCID: https://orcid.org/0000-0001-5473-8914.

Abstract

The existing structure of physician education has developed in siloed stages, with consecutive degrees and certifications and progressively longer training programs. As further fragmentation of health care and training systems will not improve the quality of care and education, the authors argue that a new vision of educationtraining, and practice as a continuum is needed.They advocate for a model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that merges with competency-based medical practice. In this system, education and training will result in individual, dynamic portfolios of valid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s) for which physicians are certified. Physicians can maintain and renew that entrustment as long as the EPAs remain within their scope of practice. Entrustment occurs initially during training but is then granted for new activities as physicians' careers evolve.This model accounts for the need to keep pace with changes in population health needs and expectations of competence over time. It de-emphasizes the divides between the stages of training and views the continuum from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until retirement as a whole. Key obligations of self-regulating medical professionals include both the reception and the provision of supervision from and for others, respectively. Learning must be embedded in practice to address expectations regarding new knowledge and skills as they evolve with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Entrusting physicians to deliver effective and safe care, based on their performance of the requisite EPAs without supervision, should ensure that they provide high-value, quality care to patients.

PMID:
 
31460916
 
DOI:
 
10.1097/ACM.000000000000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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