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say … 상황 (Med Educ, 2021)
When I say … Situation
Alyssa Vass | Karen Adams
의학 교육의 '현황' 이슈의 맥락에서 '상황'이라는 용어를 돌아보면, 우리는 '상황'이라는 용어의 정의에 대해 덜 걱정하는 경향이 있고, 우리 분야의 상태가 그 상황에 의해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대해 더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과 같은 정착민-식민지 국가에서는 의학교육의 '상황'이 식민지화되어 있는 것이 자명하다. 국지적으로는 식민지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지만, 본질적으로 '토지의 원래 소유자의 처분과 우리의 권리의 부인'이다. 그것은 종종 과거의 것으로 제시되곤 하지만, 이는 여전히 ['계속해서 토착민들을 억압하고 동화시키고 근절하는, 시스템적이고, 구조적인, 물리적, 인식론적, 존재론적 폭력의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Reflecting on the term ‘situation’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s ‘State of the Science’ issue we are less inclined to worry about the definition of the term ‘situation’ and more inclined to worry about how the state of our field is defined by its situation. In settler-colonial countries, such as Australia, New Zealand,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it is self-evident that the ‘situation’ of medical education is colonised. While colonisation manifests in various localised ways, it is essentially ‘the dispossession of the original owners of the land and the denial of our rights’.1(p1) It is often presented as a thing of the past, ignoring the reality of ongoing ‘systemic, structural, physical, epistemic and ontological violence [which] continue to oppress, assimilate and eradicate Indigenous peoples’.2(p438)
[식민지화 상황]은 의료 교육 전달의 기본 맥락으로 다뤄지고자 시도되기는 커녕, 필요한 것으로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이것은 식민지주의가 종종 정상화되고 베일에 싸여 해체를 막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원주민과 동맹국들은 의료 교육의 변화를 전략적으로 주도했지만, 식민지화된 맥락은 [원주민, 원주민 콘텐츠, 원주민 인식론 및 존재론]의 포용에 계속 저항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더 잘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제공하기 위해 이것이 사실인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한다.
Addressing the situation of colonisation as a foundational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delivery is rarely acknowledged as necessary, let alone attempted. This is likely related to colonialism often being normalised and veiled, preventing its deconstruction. Indigenous peoples and allies have strategically manoeuvred changes in medical education, yet the colonised context continues to resist the inclusion of Indigenous peoples, Indigenous content, and Indigenous epistemologies and ontologies. Here we review a number of the ways in which this is true to offer thoughts as to how we might better move forward.
많은 곳에서 원주민들이 의학 교육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은 최근 수십 년 동안의 일일 뿐이다. 포용을 향한 이러한 긍정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관은 동등한 수의 원주민 학생을 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졸업까지 학생들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는 [원주민 학자와 의료 종사자의 대표성이 낮은 교육 및 의료 기관]으로 이어진다. 입학하자마자, 원주민 학생들과 의사들은 흔히 '당신은 여기서 환영받지 못합니다'라는 결과적인 메시지와 함께 인종차별을 당한다.
It is only in recent decades that Indigenous people have been allowed into medical education in many places. Despite these positive steps towards inclusion, most institutions continue to struggle to not only select equitable numbers of Indigenous students but to retain students to graduation, leading to education and healthcare institutions with under-representation of Indigenous academics and medical practitioners. Upon gaining entry, Indigenous students and doctors are commonly subjected to racism with a consequent message ‘you are not welcome here’.
식민지화 과정에서 [비원주민에게 부여된 권한과 특권]은 비원주민 교육자들이 의학교육과 교육과정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며, 무엇이, 어디에, 어떻게 원주민 콘텐츠가 포함될지를 통제한다. 이는 교육과정이라는 부동산을 위한 끊임없는 싸움에서 분명히 나타나며, [원주민 건강]은 흔히 [핵심 사업의 일부가 아닌 부가적인 주제]로 간주된다. 원주민 보건 커리큘럼 프레임워크와 인증 기준이 포함되도록 의무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실에서, 주로 비 원주민인 교육자들은 이 내용을 계속 가르치지 않는다.3 이러한 교육적 소외는 원주민들이 의도적으로 빼앗고 배제하려는 의도로 사회 변방에 붙잡혔던 과거의 반향이다.
The power and privileges granted to non-Indigenous people by the processes of colonisation enable non-Indigenous educators to possess medical education and the curriculum, controlling what, where and how Indigenous content will be included. This is plainly seen in the constant battle for curriculum real estate, with Indigenous health largely considered an add-on subject that is not part of core business. Even with the presence of Indigenous health curriculum frameworks and accreditation standards mandating its inclusion, in the classroom, educators who are predominantly non-Indigenous continue to not teach this content.3 This curricular marginalisation is an echo of the past, whereby Indigenous people were purposely held on the fringes of society with intent to dispossess and exclude.
또한 '근대의학은 식민주의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서양의 지식구조에서 근대 의학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사고의 유형이 나왔다는 점에서 [식민지적 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한 가지는, [지배적인 식민지 내러티브]에서 [토착민들에게 부과된 불평등]이 마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토착 학자들은 이 접근법을 원주민 '타자other'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식민지 선점colonial pre-occupation]이라고 규정하며, 그 대신 '인종성을 형성하고 생산하는 학문적 지식과 우리 존재의 조건을 모두 분석하는 [인식론적 전환]'을 권고한다. 이 접근 방식은 식민지 과정이 사람, 사회 및 제도 내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현대의 비판적 검토를 지지한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려면 식민지 규범에 대해 행동하고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Additionally, ‘modern medicine is a colonial artefact in the sense that the type of scientific thinking that underpins modern medicine emerged from western knowledge structures based on a history of colonialism’.4(p2) One way in which this is evident, is that the dominant colonial narrative positions inequities imposed upon Indigenous peoples as arising from cultural differences. Indigenous scholarship identifies this approach as an unhelpful colonial pre-occupation with the Indigenous ‘other’, instead recommending ‘an epistemological shift away from designating Indigenous people as objects of study to analyzing both the conditions of our existence and the disciplinary knowledges that shape and produce Indigeneity’.1(p xvii) This approach champions a contemporary critical examination of how colonial processes occur within people, society and institutions. Importantly, it involves teaching ways to act and change the colonial norm.
[보편적이고 표준화된 객관적인 의학 교육 인식론]의 경향과의 긴장이 존재한다. 이러한 교육은 학습과 학습, 반사성, 비판적 의식 형성의 순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6 그것은 교수와 평가에서 의학 '전문가'와 '표준'의 개념에 도전한다. 대신, 이러한 기술 집합은 '의학의 예술' 또는 의료 인문학과 일치한다(그리고 비판적 사고, 공감, 옹호, 환자-힘있는 사람으로서의 개념, 교차성, 치유/전체적 치료, 전문적 정체성 형성 등에 수반됨). 이것들은 의대 졸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종종 그 자체로 소외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원주민 지식]이 [의학교육 인식론 개선]에 기여할 기회가 있지만, 서구 의료 교육 기관들은 계속해서 이를 소외시키고 부재하며 무시하여 스스로를 해치고 있다.
In tension with the tendency towards a universal, standardised and objective medical education epistemology,5 such education requires cycles of learning and unlearning, reflexivity, and critical consciousness building.6 That challenges the notions of medical ‘expert’ and ‘standard’ in teaching and assessment. In their place, these skill-sets align with the ‘art of medicine’ or medical humanities (and accompanying notions of critical thinking, empathy, advocacy, patients-as-powerful, intersectionality, healing/holistic care,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etc.) that are seen as essential for medical graduates, yet are often marginalised in their own right. There is opportunity here for Indigenous knowledges to contribute towards an improved medical education epistemology, yet Western medical education institutions continue to marginalise, absent, and ignore this to their detriment.
의료교육에서 [원주민의 인식론과 존재론을 특권화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학생과 후배 의사가 배우는 학문과 의료 환경에 걸친 의료교육 설계에서 공정하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창출해야 할 것이다. 교육 과정 위원회에 원주민 대표라는 토큰을 가지고 있거나 외부에서 기여하는 제한된 수의 원주민 학자들이 존재하는 것 이상으로, 그것은 더 깊은 전략적, 이론 및 증거 정보를 가진 협력 모델을 필요로 한다.
Privileging Indigenous epistemologies and ontologies in medical education will inevitably require the creation of equitable and meaningful partnerships in the very design of medical education across academic and healthcare environments where students and junior doctors learn. More than having a token Indigenous representative on a curriculum committee or presence of a limited number of Indigenous academics contributing from the sidelines, it requires a deeper strategic, theory—and evidence—informed, collaborative model.
이것은 근본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식민지화를 다루는 것은 '식민주의의 억압적인 작전에 맞닥뜨리는 실제 투쟁과 씨름하는 것'에 관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비 원주민들을 위한 이러한 [변혁적 공간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편함]은 상당할 수 있지만,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특권의 영구화이다.
This may well lead to foundational shifts. Addressing colonisation involves engagement in ‘an initial realisation or awareness of one's position within the colonial matrix of power followed by … a grappling with real-life struggles that are encountered in confronting the oppressive operations’ of colonialism4(p2; emphasis in original). While discomfort with uncertainty in this transformational space for non-Indigenous people may be significant, it is a perpetuation of privilege to turn from it.
긴급히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의료 교육 기관에서의 식민지화를 다루지 않는 것의 심오하고 피할 수 없는 결과는, 우리가 [의료 제공에서 그것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졸업생들은 잘 해봐야 [원주민의 진보와 참여를 가로막는 추상적 장벽]인 [식민지화의 관점]을 가지고 노동력에 진입하며, 드물게 그들 자신과 변혁이 필요한 우리의 의료 시스템에 내재된 자질로서 진입한다. 그들은 원주민의 지역적이고 살아있는 경험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와 그들, 우리의 의료 시스템 및 원주민 사이의 문화적, 언어적 다양성에 대응하고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한정된 기술만을 가질 것이다. 그들의 학습-학습은 서양 인식론의 영역에 확고하게 남아 있으며, 토착 인식론이 역량과 기술의 발전을 주도할 기회는 거의 경험하지 못한다.
There is an urgent need to reframe. The profound and inescapable consequence of not addressing colonisation in medical education institutions is that we fail to address it in healthcare delivery. Graduates enter the workforce with, at best, a view of colonisation that is an abstract barrier to Indigenous progress and participation, and rarely as a quality inherent in themselves and our health care systems that needs transformation. They have a superficial understanding of the local, lived experiences of Indigenous people and limited skill in how to respond to and navigate the cultural and linguistic diversity between themselves, our health care systems, and Indigenous peoples. Their learning-about-learning remains firmly in the domain of Western epistemology, and the opportunity for Indigenous epistemologies to drive the development of competencies and skills is rarely experienced.
의학 교육은 우리 기관들과 우리 지역사회에서 탈식민지화를 위한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상황이 식민지화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Medical education has opportunity to become a powerful force for de-colonisation in our institutions, and our communities. But we must first acknowledge, that our situation is colonised.
When I say … Situation
PMID: 34668217
DOI: 10.1111/medu.1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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