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에게 가르치는 것 가르치기: 내러티브 리뷰와 문헌에 기반한 권고(Acad Med, 2022)
Teaching Medical Students to Teach: A Narrative Review and Literature-Informed Recommendations for Student-as-Teacher Curricula
Alexandra Cohen, MDCM, Yvonne Steinert, PhD, and Elisa Ruano Cea, MDCM, MHPE
의료 훈련생은 훈련의 초기 단계에서 동료와 학습자를 가르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르치는 역량]이 선천적인 것이 아닌 만큼 교육생들이 효과적인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수 능력을 습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교육생들의 교직역할을 위한 준비의 중요성은 PGME(Postgradian Medical Education)에서 잘 확립되어 있으며, 여기서 전공의-교사 교육과정이 일반적으로 설명되고 시행되고 있다. 대조적으로, 대부분의 학부 의학 교육(UME)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교수 기술 훈련은 드물게 제공된다. 놀랄 것도 없이, 의대생들은 교사로서의 현재와 미래의 역할 모두에 대해 준비가 덜 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Medical trainees play a crucial role in teaching peers and learners at earlier stages in their training. 1,2 As the capacity to teach is not innate, trainees must have the opportunity to acquire and develop their teaching skills to become effective teachers. 3 The importance of preparing trainees for their teaching roles is well established in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PGME), where resident-as-teacher curricula have commonly been described and implemented. 4 In contrast, despite most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UME) programs engaging students in teaching role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s infrequently provided. 5–7 Not surprisingly, medical students have reported feeling ill-prepared for both their current and future roles as teachers. 1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역량 기반 의료 교육(CBME)으로의 전환은 또한 의과대학이 UME에서 교수 기술 훈련을 강화할 필요성을 지지한다. 특히, CBME는 학습자가 훈련 연속체를 따라 점진적으로 배열된 다양한 기술을 수행하는 데 역량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 의대생들이 교육을 진행하면서 맡게 되는 다양한 교육 책임과 PGME 초기에 전공의들이 종종 떠맡는 주요 교육 역할을 고려할 때, 학부 수준에서 공식적인 교육 기술 교육을 도입하는 것이 교육생들의 미래 책임에 더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The current worldwide shift toward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CBME) also supports the need for medical schools to enhance teaching skills training in UME. Specifically, CBME calls for learners to demonstrate competence in performing a variety of skills sequenced progressively along the training continuum. 8 Given the various teaching responsibilities assumed by medical students as they progress in their training and the key teaching roles that residents often assume early in PGME, 1,2 introducing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at the undergraduate level would more adequately prepare trainees for their future responsibilities.
우리가 아는 한, Dandavino 등이 10년 전에 작성한 검토 기사 하나를 제외하고, CBME의 맥락에서 의대 학생들에게 이 주제를 가르치거나 검토하는 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권고를 하지 않았다. 더욱이, 학생 교사(SaT) 교육과정을 검토한 다른 두 출판물은 특히 UME에서 공식적인 교육 기술 교육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학생들이 어떠한 공식적인 준비도 받지 않고 교사 역할을 맡는 커리큘럼을 포함했기 때문이다.
To our knowledge, with the exception of one review article written over a decade ago by Dandavino et al, 3 no publications have made comprehensive recommendations for how to teach medical students to teach or examined this topic in the context of CBME. Moreover, the 2 other publications that have reviewed student-as-teacher (SaT) curricula 9,10 did not focus specifically on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n UME, as they also included curricula wherein students assumed a teaching role without receiving any prior formal preparation.
문헌의 현재 상태에 비추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했다. 의학 교육자들은 어떻게 하면 UME에서 PGME까지 연속체를 따라 교육자 역할을 위해 훈련생들을 가장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BME의 맥락에서 SaT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문헌 정보 권장 사항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공식적인 교수 기술 교육을 통합한 SaT 문헌을 종합적으로 합성하기 위한 서술적 검토를 실시했다.
In light of the current state of the literature, we posed the following question: How can medical educators best prepare trainees for their teaching roles along the UME to PGME continuum? To address this question, we conducted a narrative review 11–13 to comprehensively synthesize the SaT literature that incorporate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with the goal of proposing literature-informed recommendations for SaT curriculum development within the context of CBME.
방법
Method
이 섹션에서는 이 내러티브 리뷰를 위한 검색 전략 및 선택 과정, 포함 및 제외 기준, 데이터 추상화 및 합성에 대해 설명한다.
In this section, we describe the search strategy and selection process,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and data abstraction and synthesis for this narrative review. 11–13
검색 전략 및 선택 과정
Search strategy and selection process
2020년 1월, 우리는 "학생을 선생님으로", "근접 동료 교육", "가르치기 위한 교육" 및 "가르치기 위한 교육"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Medline 및 Embase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또한 (의대생* 또는 연수생* 또는 학부생*) adj (교사 또는 교수), (학생* 또는 의대* 또는 학부* 또는 연수생*) adj (학습*) (교육, 의학, 학부) [MeSH] 또는 "학생, 의학] (MeSH) 및 ("교사 교육" [MeSH])을 사용했습니다.또한 검색을 통해 발견된 주요 기사를 사용하여 스코푸스에서 전방 인용 검색을 수행했다. 우리는 2020년 8월에 검색을 반복하여 그 사이에 발표된 관련 기사를 포함시켰다.
In January 2020, we searched the Medline and Embase databases using the phrases: “student(s) as teacher(s),” “near-peer teaching,” “teaching to teach,” and “teaching how to teach.” We also used the following search strings: (medical student* or trainee* or undergraduate*) adj (teacher or teach or teaching), (student* or medical student* or undergraduate* or trainee*) adj (learn* to teach*), and (“education, medical, undergraduate” [Medical Subject Headings (MeSH)] or “students, medical” [MeSH]) and (“teacher training” [MeSH]). In addition, we conducted a forward citation search in Scopus using key articles found through our search. We repeated our search (see Supplemental Digital Appendix 1 at https://links-lww-com-ssl.access.hanyang.ac.kr/ACADMED/B229) in August 2020 to include any relevant articles published in the intervening months.
두 명의 저자(A.C.와 E.R.C.)는 독립적으로 모든 기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고 필요할 때 전면적으로 검토했다. 그들은 관련 기사를 선정하기 위해 아래에 설명된 포함 및 제외 기준을 적용하였고, 토론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필요할 경우 다른 저자(Y.S.)와 협의를 통해 해결하였다.
Two authors (A.C. and E.R.C.) independently reviewed the titles and abstracts of all articles and reviewed them in full when necessary. They applied the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described below to select relevant articles, resolving disputes through discussion, and when necessary, through consultation with the other author (Y.S.).
포함 및 제외 기준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우리는 198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출판된 동료 검토 저널에서 의대 학생들을 위한 공식적인 교수 기술 훈련 주제를 다루는 영어 논문은 1985년에서 2020년 사이에 출판되었다. 우리는 SaT 문헌을 가능한 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난 35년 동안 이 분야의 성장을 포착하기 위해 이 기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논평과 의견 기사를 배제했고, 학생들이 의료 교육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무관한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연구는 제외했다. 우리는 또한 공식적인 교수 기술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근접 피어 교육이 이루어졌거나 제공된 교육이 설명되지 않은 연구를 제외했다. 선별된 기사를 모두 읽었으며, 참조 목록에서 포함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논문이 식별되었다.
We selected for review English-language papers in peer-reviewed journals published between 1985 and 2020 that addressed the topic of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for medical students. We chose this time frame to review the SaT literature as comprehensively as possible and to capture the growth in this area over the past 35 years. We excluded commentaries and opinion pieces, as well as studies in which students were being taught skills unrelated to teaching medical trainees. We also excluded studies in which near-peer teaching took place in the absence of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or in which the training provided was not described. Selected articles were read in full and additional papers meeting inclusion criteria were identified from their reference lists.
데이터 추상화 및 합성
Data abstraction and synthesis
두 명의 저자(A.C.와 E.R.C.)는 개입의 대상 독자, 기간, 커리큘럼 내용, 교수 및 평가 방법, 주요 보고 결과 등 관련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포함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기사를 독립적으로 읽었다. 저자들은 또한 프로그램 평가를 위해 업데이트된 Kirkpatrick 모델을 사용하여 개별 SaT 개입의 결과를 분류했다. 그런 다음 모든 저자는 모든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CBME 문헌과 기타 결과 기반 교육 프레임워크를 통합하여 UME의 SaT 커리큘럼에 대한 구현 전략을 알렸다.
Two authors (A.C. and E.R.C.) independently read all articles that met the inclusion criteria to extract relevant data, such as the intervention’s target audience, duration, curriculum content, teaching and assessment methods, and key reported findings. The authors also categorized the outcomes of individual SaT interventions using the updated Kirkpatrick model for program evaluation. 14 All authors then synthesized all findings and integrated the CBME literature and other outcome-based educational frameworks to inform implementation strategies for SaT curricula in UME.
결과.
Results
중복을 제거한 후, 총 1,473개의 글이 우리의 문헌검색전략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이 중 43개의 글은 제목과 요약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함께 선정된 기사의 참조목록에 대한 검토를 거쳐 검토기준을 충족하였다(그림 1 참조). 이 중 33개는 다양한 의과대학에서 시행되는 특정 SaT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평가하였다(부록 1 참조). 나머지 글에는 문헌 검토 3건, 의과대학 교수진 지도부 또는 의대생 설문조사 6건, 델파이 연구 1건 등이 포함됐다.
After duplicates were removed, a total of 1,473 articles were identified using our literature search strategy, of which 43 articles met the review criteria following a thorough examination of titles and abstracts, as well as a review of the selected articles’ reference lists (see Figure 1). Of these, 33 described and evaluated specific SaT curricula implemented at various medical schools (see Appendix 1). 15–47 The remaining articles included 3 literature reviews, 3,9,10 6 surveys of medical school faculty leadership or medical students, 5–7,48–50 and 1 Delphi study. 51
본 서사 검토 결과를 (1) UME의 SaT 커리큘럼 개요와 (2) SaT 커리큘럼 내용, 교수 양식 및 평가 방법의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We divided the findings of this narrative review into 2 sections:
- (1) overview of SaT curricula in UME and
- (2) SaT curriculum conten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UME의 SaT 커리큘럼 개요
Overview of SaT curricula in UME
UME에서 SaT 커리큘럼의 보급률과 특성은 의과대학 교수 리더십에 대한 3개의 전국 설문조사에서 설명되었다. 대부분의 의과대학(89%–100%)은 학생들을 교사로 고용하지만(예: 동료 교사 또는 소규모 그룹 촉진자) 정규 교수 기술 교육은 덜 자주 제공된다(44%–82%). 더욱이, 그러한 훈련은 일반적으로 [본질적으로 선택적]이며, 대부분 상급생(즉, 의과대학 3학년 이상의 학생)에게 제공된다. 또한, 3개 국가 설문 조사 모두 시간 제약, 인력 제한, 주요 이해 관계자들에게 프로그램의 가치를 납득시키는 어려움, 학생 관심 부족 인식 등 [교육과정 구현에 대한 장벽]을 확인했다.
The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SaT curricula in UME have been described in 3 national surveys of medical schools’ faculty leadership. 5–7 While most medical schools (89%–100%) engage their students as teachers (e.g., as peer tutors or small-group facilitator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s less frequently provided (44%–82%). Moreover, such training is usually optional in nature and is mostly offered to senior students (i.e., students in their third or higher year of medical school training). In addition, all 3 national surveys identified barriers to curriculum implementation, including time constraints, staffing limitations, difficulty in convincing key stakeholders of the program’s value, and perceived lack of student interest.
교수 기술 훈련은 6개 대륙의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설문 조사에서도 탐구되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7%가 교사 역할(가장 일반적으로 P2P 상호 작용에서)에 참여한다고 답한 반면, 32%만이 교수 기술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교육 기술 교육은 고소득 국가(61%)에 비해 특히 중저소득 국가(82%)에서 가장 자주 강제적이지 않았다. 학생들이 교사 역할에 대해 스스로 보고한 준비는 사전 교육을 받은 것과도 관련이 있었다.
Teaching skills training was also explored in an international survey of medical students across 6 continents. 48 In this survey, while 67% of respondents reported engaging in the teacher role (most commonly in peer-to-peer interactions), only 32% reported having received teaching skills training. When offered, teaching skills training was most often noncompulsory, particularly in low- to middle-income countries (82%) as compared with high-income countries (61%). Students’ self-reported preparedness for the teacher role was also associated with having received prior training.
부록 1에 요약된 바와 같이 공식 교수 기술 교육을 제공한 33개의 발표된 SaT 커리큘럼을 검토할 때 유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대부분은 상급 의대생(25/33)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본질적으로 선택 사항(27/33)이었다. 대부분의 커리큘럼은 [짧은 과정]으로 설명되었지만, 7개의 커리큘럼은 종단적인 경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종적 교육과정 중 2개는 의과대학 4년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5개는 3개월에서 2년까지 다양한 기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저자들은 종단적인 과정 전달을 학생들이 과정 내용을 더 잘 동화시키고, 교수 기술을 연습하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전략으로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저자들이 의대 학생들의 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Similar findings were identified when reviewing the 33 published SaT curricula that provided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as summarized in Appendix 1. 15–47 The majority of these curricula were developed for senior medical students (25/33) 16,19–21,23–29,32,34–44,46,47 and were optional (27/33) 15,18,20–27,29–37,39–46 in nature. Most curricula were described as short courses, though 7 were developed as longitudinal experiences. 17,25,33,37,40,43,45 Of these longitudinal curricula, 2 spanned all 4 years of medical school, 17,33 and the remaining 5 were delivered over various periods of time, ranging from 3 months to 2 years. 25,37,40,43,45 The authors described longitudinal course delivery as a useful strategy for students to better assimilate the course content, practice their teaching skills, and develop their competence as teachers. 25,45 Importantly, all authors highlighted the need to enhance medical students’ preparation for their roles as teachers. 15–47
프로그램 평가를 위해 업데이트된 Kirkpatrick 모델의 4개 수준을 사용하여 발표된 33개 SaT 커리큘럼의 결과를 요약했다(그림 2 참조). 가장 일반적으로 측정된 결과는 학생 학습(레벨 2)이었다.
- 리액션(레벨 1)과 관련하여 교육생들은 자신의 학습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보고했으며, 교수기술교육과정 참여를 높게 평가했다.
- 학생 학습(레벨 2)과 관련된 조사 결과에는 다음이 포함되었습니다.
- 교육 원리에 대한 지식 증가
- 미래의 교사 역할에 대한 자신감과 준비성의 향상
- 학문적 의학에서의 직업에 대한 이해나 관심을 증가
- 교육 원리에 대한 지식 증가
- 행동의 변화(수준 3)는 자기보고가 가장 흔했다.
- 7개의 연구에서, 학생들은 교수 기술의 향상을 보고했고,
- 3개의 연구에서, 그들은 수업 자료를 그들의 교수실습에 적용했다고 보고했다.
- 8개 연구에서는 후배 학습자 및 교직원 감독관이 학생들의 교수능력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 1개 연구에서는 객관적 구조화 교수접촉(OSTe)에서 향상된 성과를 보였다.
- 결과(레벨 4)는 2개 연구에서 탐색하였고,
- 1개만이 학생의 학습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어떤 연구도 교수 기술 훈련이 학생 교사의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지 않았다.
Using the 4 levels of the updated Kirkpatrick model for program evaluation, 14 we summarized the outcomes of the 33 published SaT curricula (see Figure 2). The most commonly measured outcome was student learning (level 2). 15,17,20–22,24–29,33,36,37,40–43,45,46
- With regard to reaction (level 1), trainees reported satisfaction with their learning experiences and highly valued participating in a teaching skills training course. 16,17,19,21–23,25,26,28,32,35,37,39,41,44,45,47
- Findings pertaining to student learning (level 2) included
- Changes in behavior (level 3) were most frequently self-reported. 15,18,20,22,24,33,39,45,46
- In 7 studies, students reported improvements in their teaching skills, 18,20,24,33,39,45,46 and
- in 3, they reported having applied the course material to their teaching practices. 15,22,46
- In 8 studies, students’ teaching skills were rated highly by junior learners and/or faculty supervisors, 27,30,31,34,41,42,44,47 and
- in 1 study, students demonstrated improved performance on an objective structured teaching encounter (OSTE). 22
- Results (level 4) were explored in 2 studies, 25,30 with only 1 documenting a positive impact on the students’ learners. 30 No studies examined the impact of teaching skills training on the student teachers’ abilities to learn.
이러한 결과는 이 서술적 검토에서 확인된 세 가지 검토 기사의 결과와 일치하며, 가장 흔히 보고된 결과는 [높은 학생 만족도]와 [과정 이수 후 스스로 생각하는 교수 기술 향상]이었다. 이러한 검토는 또한 학생들의 교수 기술 평가를 포함하여 커리큘럼 결과를 더 잘 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These findings align with those of the 3 review articles identified in this narrative review, 3,9,10 whose most commonly reported outcomes included high student satisfaction and self-perceived improvement in teaching skills following course completion. These reviews also highlighted the need to better evaluate curricular outcomes, including assessing students’ teaching skills.
SaT 커리큘럼 내용, 교수 양식 및 평가 방법
SaT curriculum conten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커리큘럼 내용.
Curriculum content.
문헌에 대한 우리의 검토는 SaT 커리큘럼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많은 기사를 확인했다. 캐나다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련자들은 다음의 교육 기술을 배우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침대 머리맡 교육, 신체 검사 기술 가르치기, 소그룹 편의화, 멘토링 등
미국의 4학년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설문조사는 3가지 주제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 피드백 제공, 문제해결 가르치기, 토론 리드하기 등
Our review of the literature identified a number of articles that provide insights from different stakeholders regarding SaT curriculum content. 3,6,7,49–51 A survey conducted among Canadian medical students identified trainees’ interest in being taught the following teaching skills:
- bedside teaching, teaching physical examination skills, small-group facilitation, and mentorship. 50
Another survey, conducted among senior medical students in the United States, identified the following 3 topics as priorities:
- providing feedback, teaching problem-solving, and leading discussions. 49
국가 델파이 연구에서, 미국의 의료 교육자 패널은 SaT 커리큘럼에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 5가지 콘텐츠 영역을 식별했습니다:
- 침대 옆 교수와 임상 지도, 소그룹 교육, 사례 기반 교육, 피드백 제공, 의료 교육자로서의 전문직업성
In a national Delphi study, a panel of medical educators in the United States identified 5 content areas believed to be essential for SaT curricula:
- bedside teaching and clinical precepting, small-group teaching, case-based teaching, providing feedback, and professionalism as a medical educator. 51
문헌 검토에서, Dandavino et al. SaT 커리큘럼의 3가지 권장 목표:
- (1)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본 원칙과 효과적인 가르침에 대한 지식을 제공
- (2) 학생들의 교육 기술과 교육 전략 사용(예: 프레젠테이션, 선도적인 소규모 그룹, 임상 교육)을 향상
- (3)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육성한다(예: 교사 역할의 중요성 인식).
In their review of the literature, Dandavino et al 3 recommended 3 key SaT curricular objectives:
- (1) to provide students with knowledge about the basic principles of education and effective teaching,
- (2) to improve students’ education skills and their use of teaching strategies (e.g., giving presentations, leading small groups, clinical teaching), and
- (3) to foster positive attitudes toward teaching (e.g.,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the teacher role).
교직원 리더십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가장 일반적인 교육과정 내용 영역은 소그룹 촉진, 성인학습의 원칙, 효과적인 피드백 제공이었다. 마찬가지로, 발표된 SaT 커리큘럼에 일반적으로 통합된 주제에는 소그룹 촉진, 임상 교수, 성인 학습 이론, 피드백 및 평가가 포함되었다.
The most common curriculum content areas identified through faculty leadership surveys were small-group facilitation, principles of adult learning, and providing effective feedback. 6,7 Similarly, topics commonly incorporated into the published SaT curricula included small-group facilitation, clinical teaching, adult learning theory, and feedback and evaluation. 15–47
교육 방식.
Teaching modalities.
이 검토의 제한된 수의 기사들은 SaT 커리큘럼에 가장 적합한 교육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단다비노 등은 강의, 소그룹 토론, 온라인 모듈, 역할극 활동을 잠재적 교수양식으로 제시했다.
A limited number of articles in this review made specific recommendations regarding the teaching modalities that are best suited for SaT curricula. 3,5–7 Dandavino et al 3 suggested lectures, small-group discussions, online modules, and role play activities as potential teaching modalities.
3개의 교수진 리더십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교수 방식은 소그룹 업무, 강의, 역할극을 포함했다. 5-7 발표된 SaT 커리큘럼 중 교육 방식은 상당히 다양했으며,
> 특히 소규모 그룹 토론(14/33)과 강의 세션(14/33)이 일반적이었다. 이들 연구 중 3개 연구에서 학생들은 일방향 강의에 비해 대화형 학습(예: 소그룹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일부 커리큘럼은 역할극 활동(11/33), 성찰 연습(8/33), 워크숍(6/33), 온라인 모듈 및 자원(5/33), 학술 또는 교육 프로젝트(4/33) 및 교직원 관찰을 통한 학습(4/33)을 포함했다.
> 주니어 교육생들을 가르치는 실제 경험은 출판된 커리큘럼의 약 82%(27/33)의 구성 요소였다. 학생 교사들은 이러한 경험적 학습에 특별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많은 경우 교직원, 동료 및/또는 학생들의 학습자의 피드백과 결합되었다.
According to 3 faculty leadership surveys, common teaching modalities included small-group work, lectures, and role play. 5–7 Of the published SaT curricula, teaching modalities varied significantly,
- with small-group discussions (14/33) 16,20–25,28,29,32,42,44,45,47 and
- didactic sessions (14/33) 15,18,25–31,34–37,44 being particularly common.
In 3 of these studies, students expressed a preference for interactive learning (e.g., small-group activities) as compared with didactic lectures. 20,29,45 In addition, some curricula involved
- role play activities (11/33), 16,22,23,25,28,30,31,34,37,41,47
- reflective exercises (8/33), 17,19,22,24,25,45–47
- workshops (6/33), 27,33,35,42,43,46
- online modules and resources (5/33), 17,19,20,29,41
- scholarly or teaching projects (4/33), 15,22,32,33 and
- learning through the observation of faculty teachers (4/33). 22,29,32,39
Practical experience in teaching junior trainees was a component of approximately 82% of the published curricula (27/33). 15,17–20,23–27,29–34,36–39,41–47 Student teachers indicated a particular appreciation for this experiential learning, 22,33,37–39,45,47 which in a number of cases was coupled with feedback from faculty members, peers, and/or the students’ learners. 15,17,19,20,23–25,27,29,31–33,36,38,39,43–45,47
평가 방법.
Assessment methods.
많은 평가 방법이 사용되었지만, 이 검토의 단 2개의 논문만이 의대생들의 교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명시적으로 논의하였다.
- Dandavino 등은 [자기평가 도구, 필기시험 문제, 학생들의 학습자의 피드백, 그리고 학생 교사의 관찰(예: OSTE)의 조합]을 통해 학습을 평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마찬가지로, Marton 외 9는 검토에서 [교육 기술을 OEST를 통해 평가하고, 숙련된 교수진의 관찰, 설문조사를 통한 학생 학습자의 피드백]을 통해 평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러한 방법의 한계도 강조되었는데, 여기에는 OEST의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특성, 학생들을 관찰하는 데 시간을 기꺼이 바치려는 교수진의 모집, 열악한 설문 응답률 등이 포함된다.
Although many assessment methods have been used, only 2 articles in this review explicitly discussed the best methods for assessing the teaching skills of medical students. 3,9
- Dandavino et al 3 suggested that learning be assessed through a combination of self-assessment instruments, written examination questions, feedback from the students’ learners, and observation of the student teachers (e.g., OSTEs).
- Similarly, in their review, Marton et al 9 recommended that teaching skills be assessed through OSTEs, observation by experienced faculty staff, and feedback from the students’ learners through the use of surveys.
Limitations of these methods were also highlighted, including the cost and time-consuming nature of OSTEs, the recruitment of faculty members willing to dedicate time to observing students, and poor survey response rates. 9
교수진 리더십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교수 능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다양하다. 5-7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교육 기술 교육 커리큘럼(95%)이 학생들의 교육 기술 평가를 포함하지만, 호주 프로그램의 36%에 대해서만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평가 방법 또한 다양하며, 학생들의 학습자의 피드백, 가르침에 대한 직접적인 관찰, 성찰 작업, 그리고 자기 평가 설문지를 포함한다. 또한 발표된 SaT 커리큘럼 중 직접 관찰(실시간, 비디오 테이프 교육 세션을 통한 또는 시뮬레이션된 환경에서)이 학생들의 교육 기술 평가 방법으로서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직접적인 관찰에 수반되는 피드백은 학생 교사들에 의해 가치 있는 과정 구성 요소라고 추가로 설명되었다.
According to surveys of faculty leadership, the assessment of students’ teaching skills is highly variable. 5–7 While in the United States, most teaching skills training curricula (95%) include the assessment of students’ teaching skills, the same can be said for only 36% of Australian programs. 5,7 Methods of assessment also vary and include feedback from the students’ learners, direct observation of teaching, reflective work, and self-assessment questionnaires. 6,7 Moreover, of the published SaT curricula, direct observation (in real-time, through video-taped teaching sessions, or in a simulated environment) was the most commonly reported assessment method of students’ teaching skills. 15,17,19,20,22–27,29–33,35,36,38,39,43–45,47 The feedback accompanying this direct observation was additionally described by student teachers to be a valued course component. 29,33,38,44
논의
Discussion
본 서사 검토의 목적은 현재 UME에서 [공식적 교수teaching 기술 교육]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탐색하여 SaT 커리큘럼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의대생들이 종종 교수 역할에 참여하지만, [공식적 교수 기술 교육]은 덜 자주 제공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교사 역할을 위한 준비를 제공하는 SaT 커리큘럼 중 대부분은 의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택 과목이다. 또한, 이러한 커리큘럼의 약 5분의 1만이 종단적으로 전달되지만, 저자는 교육생들이 교재를 흡수하고, 교수 기술을 연습하고, 교사로서 역량을 키우는데 확장된 형식이 유용하다고 제안한다.
- SaT 커리큘럼의 다양한 이점이 보고되었으며, 성과로는 긍정적인 학생 반응, 미래의 교사 역할에 대한 자신감 및 준비성 강화, 학술academic 진로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이 있다.
- 커리큘럼 구현에 대한 잠재적 장벽에는 시간 제약, 인력 제한, 프로그램의 가치에 대한 이해 관계자의 설득의 어려움, 학생 관심 부족이 포함된다.
또한, 기존 SaT 문헌은 SaT 커리큘럼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통찰력을 제공하지만, 교수 양식 및 평가 방법과 관련된 모범 사례에 대한 출판은 적다.
The goal of this narrative review was to explore what is currently known about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n UME to inform SaT curriculum development. Our findings confirm that while medical students often engage in teaching role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s less frequently provided. Of the SaT curricula that provide preparation for the teacher role, most target senior medical students and are elective courses. Moreover, although only about one-fifth of these curricula are delivered longitudinally, authors suggest that an extended format is useful for trainees to assimilate the material, practice their teaching skills, and develop competence as teachers.
- Various benefits of SaT curricula have been reported, and findings include positive student reaction, enhanced self-reported confidence and preparedness for future teaching roles, and increased interest in pursuing an academic career. 15–47
- Potential barriers to curriculum implementation include time constraints, staffing limitations, difficulty in convincing stakeholders of the program’s value, and perceived lack of student interest. 5–7
In addition, although the existing SaT literature provides insights from various stakeholders regarding SaT curriculum content, less has been published regarding best practices with respect to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우리의 연구는 저자들이 포괄적인 SaT 커리큘럼 권장사항의 예비 세트를 제공하는 Dandavino 등의 2007년 문헌 검토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그 사이에 발표된 SaT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델파이 연구 및 이해관계자 조사와 같은 커리큘럼 권장 사항을 풍부하게 하는 다른 UME 중심 기사를 포함함으로써 그들의 문헌 검색을 확장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CBME의 원칙에 부합하고 결과 기반 교육 프레임워크에 의해 정보를 제공하는 SaT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안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SaT 커리큘럼 채택에 관심이 있는 이해관계자 그룹이 고려할 수 있는 커리큘럼 내용, 교육 양식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권고사항뿐만 아니라 SaT 커리큘럼에 대한 4가지 가이드 원칙을 제안한다.
Our work builds on Dandavino et al’s 3 2007 review of the literature, in which the authors provide a preliminary set of comprehensive SaT curricular recommendations. We have expanded on their literature search by including SaT curricula published in the intervening years, as well as other UME-focused articles that enrich our curricular recommendations, such as a Delphi study and stakeholder surveys. 5–7,48–51 Based on our findings, we propose strategies for SaT curriculum development, which are aligned with the principles of CBME and informed by outcome-based educational frameworks. 8,52–54 More specifically, we propose 4 guiding principles for SaT curricula, as well as recommendations regarding curriculum conten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which may be considered by stakeholder groups interested in adopting SaT curricula.
SaT 커리큘럼을 위한 가이드 원칙
Guiding principles for SaT curricula
SaT 커리큘럼에 대해 제안하는 4가지 지침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4 guiding principles we propose for SaT curricula are:
- 교수 기술 훈련은 UME 수준에서 공식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가능할 때마다 필수 커리큘럼 구성 요소가 되어야 한다. UME 프로그램이 일상적으로 학생들을 교사 역할에 참여시킨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종종 공식적으로 교육적 책임teaching responsibilities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우리의 문헌 검토에서 확인된 대부분의 SaT 커리큘럼은 선택 과목으로 제공되었다. 일부 UME 인증 기관이 교육을 훈련 기대치로 확인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교육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거나 사전 교육 없이 학생들을 교사 역할에 참여시키는 것은 미래의 교사 역할에 대한 광범위한 준비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교수직은 의무교육생이 대학원 연수 초기에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무적 책무]라는 점에서 학부 수준에서 이 분야에 대한 기초적 기술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CBME의 원칙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그들이 맡을 다양한 역할에 적절하게 준비되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교수 기술 훈련은 이상적으로 UME 커리큘럼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되어야 한다.
- Teaching skills training should be formally implemented at the UME level and should, whenever possible, be a compulsory curricular component. Despite evidence that UME programs routinely engage students in teaching roles, students are often not formally prepared for their teaching responsibilities. 5–7,48 Most SaT curricula identified in our literature review were offered as elective courses. Given that some UME accrediting bodies have identified teaching as a training expectation, 52–54 providing this training optionally or engaging students in teaching roles without prior training does not ensure widespread preparedness for future teaching roles. 3,5,7,16,28,47 Moreover, imparting foundational skills in this area at the undergraduate level is relevant given that teaching is a mandatory responsibility that medical trainees must undertake early in postgraduate training. 3,4 According to the principles of CBME, programs have the responsibility of ensuring that trainees are adequately prepared for the various roles that they will assume, 8 and as such, teaching skills training should ideally be a mandatory component of UME curricula.
- 교수 기술은 UME에서 PGME까지 연속체를 따라 종단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문헌에 기술된 대부분의 SaT 커리큘럼은 상급생에게만 제공되고 짧은 과정으로 제공되었지만, 그러한 커리큘럼은 이상적으로 의과대학의 모든 해에 걸쳐 있어야 한다. CBME 원칙에 따라, SaT 커리큘럼은 종단 연속체를 따라 점진적으로 배열된 다양한 교육 기술을 포함해야 하며, 따라서 trainee가 훈련을 진행하면서 겪을 것이라 가정하는 다양한 교육 역할을 반영해야 한다. 종단적 접근은 또한 교육 개념의 동화를 촉진하고 교육자가 교육 기술을 연마함에 따라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다. 25,45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효과적인 피드백의 이론과 원리에 대한 소개로 시작할 수 있다. 이후 세션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다루어 교육생들이 레지던시를 시작할 때 이 책임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undergraduate teaching skill 훈련 목표를 postgraduate teaching의 기대와 일치시키는 것 또한 3개의 발표된 SaT 커리큘럼의 저자들에 의해 목표로 강조되었다. 이러한 이상은 ACGME (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후원 기관 2025 태스크 포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PGME에 대한 미래 비전은 의과대학과 레지던트 간의 정렬을 강화하고 원활한 전환을 장려한다. 이 비전 내에서 UME 커리큘럼에 공식적으로 교수 기술 교육을 통합하면 대학원 교육이 보다 고급스럽고 전문화된 교수 역량을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 Teaching skills should be taught longitudinally and progressively along the UME to PGME continuum. While most of the SaT curricula described in the literature were only delivered to senior students and were offered as short courses, such curricula should ideally span all years of medical school. 3,33,45 In line with CBME principles, SaT curricula should include a variety of teaching skills sequenced progressively along a longitudinal continuum, thus reflecting the different teaching roles that trainees assume as they progress in their training. 55 A longitudinal approach can also foster the assimilation of teaching concepts and build trainees’ confidence as they hone their teaching skills. 25,45 For example, teaching students to provide feedback could begin with an introduction to the theory and principles of effective feedback. A later session could address various strategies for providing feedback in different settings such that trainees would be better prepared for this responsibility upon beginning residency. Aligning undergraduate teaching skills training objectives with postgraduate teaching expectations was also highlighted as a goal by the authors of 3 published SaT curricula. 19,28,37 This ideal is supported by the 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ACGME) Sponsoring Institution 2025 Task Force, whose future vision for PGME encourages increased alignment and a smoother transition between medical school and residency. 56 Within this vision, formally integrating teaching skills training in UME curricula could allow postgraduate training to target more advanced, specialty-specific teaching competencies. 7
- SaT 커리큘럼 내용은 학교의 기존 커리큘럼 및 지역 맥락과 일치해야 한다. 내용은 의과대학의 교육과정 구조와 시간적으로 관련이 있어야 한다. 적절하고 상황에 맞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교육생들이 훈련에서 특정 시간에 수행해야 할 교육 역할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학교의 의대생들이 소그룹 리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그들이 이러한 역할에 참여하기 전에 소그룹을 이끄는 것과 관련된 SaT 커리큘럼 내용을 가르쳐야 한다. 마찬가지로, 임상 교습과 관련된 전략은 임상 로테이션과 근접하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학교의 기존 커리큘럼 내에서 SaT 이니셔티브를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식별하면 시간 제약과 교직원 및 교육생 매수 등 구현에 대한 알려진 장벽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SaT curriculum content should be aligned with a school’s preexisting curriculum and local context. Content should be temporally relevant to the structure of a medical school’s curriculum. Teaching pertinent and context-appropriate skills will help prepare trainees for the teaching roles they are expected to fulfill at specific times in their training. 3,28,57 For example, if medical students at a particular school are expected to be small-group leaders, then the SaT curriculum content relevant to leading small groups should be taught prior to them engaging in these roles. Similarly, strategies related to clinical teaching would be best placed proximal to clinical rotations. Furthermore, identifying opportunities to integrate SaT initiatives within a school’s existing curriculum could help address known barriers to implementation, namely, time constraints and faculty and trainee buy-in. 5–7
- 학생들이 교사 역할에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가 SaT 커리큘럼에 통합되어야 한다. 경험 및 업무 기반 학습에 관한 문헌 57,58은 의대 학생들이 미래에 이러한 기술을 수행할 자연 환경을 밀접하게 반영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상적으로 학습 성과를 달성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용적인 교수 경험은 많은 SaT 커리큘럼에 통합되었고 의대생들에게 가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험적 학습을 촉진하는 진정한 교수 기회는 교육생들이 새롭게 습득한 기술에 대해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SaT 커리큘럼에 통합되어야 한다.
- Authentic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ngage in teaching roles should be incorporated into SaT curricula. The literature on experience- and work-based learning 57,58 suggests that medical student learning outcomes are ideally attained through participation in activities that closely reflect the natural environment in which they will be performing these skills in the future. Practical teaching experiences have been integrated into many SaT curricula 15,17–20,23–27,29–34,36–39,41–47 and are known to be valued by medical students. 22,33,37–39,45,47 These authentic teaching opportunities, which promote experiential learning, should be routinely incorporated into SaT curricula so trainees can practice and receive feedback on their newly acquired skills.
커리큘럼 내용, 교육 양식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
Recommendations for curriculum conten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커리큘럼 내용.
Curriculum content.
SaT 커리큘럼 내용은 여러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문헌에서 탐구되었다. 교수 기술 훈련에 대한 기대도 다양한 수준으로 UME 및 PGME 결과 기반 프레임워크에 통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UME 수준에서 스코틀랜드 의사 프레임워크(스코틀랜드)와 내일 의사 프레임워크(영국)는 교육 결과에 교사 역할을 포함하지만 커리큘럼 내용에 대한 특정 권장 사항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미국의학교육연락위원회와 캐나다의학대학원 인가위원회는 모두 standards를 통해 의학생을 감독하거나 가르치는 사람(예: 전공의, 대학원생, 박사후 펠로우)이 "교습 및 평가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준비되어야" 하며, 의과대학은 이러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표준은 의대생을 명시적으로 교사로 지칭하지 않으며 [특정 커리큘럼 권장사항]을 알릴 수 있는 지침을 포함하지 않는다.
SaT curriculum content has been explored in the literature from the perspectives of multiple stakeholders. 3,5,7,15–47,49,50 Expectations for teaching skills training have also been incorporated, to various degrees, into UME and PGME outcome-based frameworks. For example, at the UME level, the Scottish Doctor framework (Scotland) 54 and the Tomorrow’s Doctors framework (United Kingdom) 53 include the teacher role in their training outcomes, though they do not provide specific recommendations regarding curriculum content. Both the Liaison Committee on Medical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Committee on Accreditation of Canadian Medical Schools in Canada indicate in their standards that individuals who supervise or teach medical students (e.g., residents, graduate students, postdoctoral fellows) should be “prepared for their roles in teaching and assessment” and that the medical school should provide resources to enhance these skills. 59,60 These standards, however, do not explicitly refer to medical students as teachers and do not include guidelines that could inform specific curricular recommendations.
PGME 수준에서 미국의 ACGME는 Outcome Project 내에 [전공의의 교수자 역할]과 관련된 훈련 기대치를 포함하지만, 이러한 기대치는 여러 역량에 포함되므로 교수 기술 커리큘럼 개발에 대한 제한된 input만을 제공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캐나다 왕립 의과대학(Royal College of Canada)의 CanMEDs 프레임워크는 전 세계의 많은 학부 및 대학원 의학 프로그램에 채택되어 왔으며, 교육생들이 Scholar role에서 졸업 전에 달성해야 하는 명확한 교수 역량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CanMEDs scholar role의 역량에는 다음이 있다.
- 학습 활동 계획 및 전달,
- 피드백 제공,
- 학습자와 교사 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
- 환자와 학습자를 위한 안전한 환경 촉진,
- 역할 모델링
At the PGME level, while the ACGME in the United States includes training expectations related to the resident’s teacher role within their Outcome Project, these are embedded within several of their competencies and therefore provide limited input for the development of teaching skills curricula. 61 In contrast, the CanMEDS framework of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which has been adopted by many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medical programs worldwide, 52,62 outlines clear teaching competencies that trainees must attain before graduation under the scholar role. Specifically, the competencies of the CanMEDS scholar role include
- planning and delivering a learning activity,
- providing feedback,
- assessing learners and teachers and evaluating programs,
- promoting a safe environment for patients and learners, and
- role modeling. 52
도표 1에서는 주요 이해관계자가 제안한 SaT 커리큘럼 내용을 요약한다. 특히 의학교육자 및 의대생들이 제안하는 SaT 커리큘럼 내용은 대부분 CanMEDs 장학사 역할역량인 피드백 제공 및 학습활동 계획 및 전달에 포함된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CanMEDs 프레임워크는 학습자와 교사를 평가하고 환자와 학습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촉진하는 것을 포함한다. UME 훈련 목표를 기존 PGME 역량과 일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소개를 SaT 커리큘럼에 포함할 것을 제안한다.
In Chart 1, we summarize the SaT curriculum content that has been proposed by key stakeholders. Notably, most of the SaT curriculum content suggested by medical educators and medical students is encompassed within the CanMEDS scholar role competencies of providing feedback and planning and delivering a learning activity. Additionally, as noted above, the CanMEDS framework includes assessing learners and teachers and promoting a safe environment for patients and learners; with the goal of aligning UME training objectives with existing PGME competencies, we suggest that an introduction to these topics be included in SaT curricula.
[역할 모델링]은 CanMEDs 학자 역할에서 제안된 또 다른 콘텐츠 영역이다. UME에서 교육 역할 모델링에 대한 문헌은 희박하지만, 전공의 롤모델은 초기 교육 단계에서 학습자 훈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공의에게 능동적 롤모델링을 가르치는 것도 그들의 임상 교수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제안되었다. 따라서, UME 수준에서 이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이 동료 역할 모델로서의 현재 위치와 [전공의 롤모델]로서의 미래 위치에 대비하는 데 적절할 것이다.
Role modeling is another content area proposed in the CanMEDS scholar role. 52 While the literature about teaching role modeling in UME is sparse, resident role models have been found to play a key role in the training of learners at earlier educational stages. 63 Teaching active role modeling to residents has also been suggested as a way to improve their clinical teaching skills. 64 As such, teaching this skill set at the UME level would be pertinent to prepare students for their current positions as peer role models and their future positions as resident role models. 25,65
의학교육자와 의대생 50명이 추가로 제안한 주제로는 의학교육자로서의 전문직업성, 멘토링 등이 포함됐다. 이 두 가지 개념은 미래 교육자로서 교육생의 정체성 형성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부각되었으며, 따라서 SaT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데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의대생들이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내일의 의사 프레임워크에서도 뒷받침된다.
Additional topics proposed by medical educators 51 and medical students 50 included professionalism as a medical educator and mentorship. These 2 concepts were highlighted as playing a role in trainees’ identity formation as future educators, and as such, would be worthwhile for inclusion in SaT curricula. 46 The need to prepare medical students for their roles as mentors is also supported by the Tomorrow’s Doctors framework. 53
따라서 SaT 커리큘럼에 포함시킬 수 있는 다음 5가지 콘텐츠 영역을 권장합니다.
- (1) 학습 활동 계획 및 제공
- (2) 피드백 제공
- (3) 교사와 학습자 평가
- (4) 안전한 학습 환경 촉진
- (5) 의료 교육자로서 역할 모델링, 멘토링 및 전문직업성.
We therefore recommend the following 5 content areas for inclusion in SaT curricula:
- (1) planning and delivering a learning activity;
- (2) providing feedback;
- (3) assessing teachers and learners;
- (4) promoting a safe learning environment; and
- (5) role modeling, mentorship, and professionalism as a medical educator.
교육 방식.
Teaching modalities.
이 검토의 연구는 의대 학생들이 SaT 과정에 대해 대화형 교수 전략(예: 소그룹 활동)을 선호한다고 보고했지만, 추가적인 증거는 학생들이 일방향 강의식 세션이 아닌 소그룹에서 자료를 가르칠 때 자기주도적 학습자가 되고 시험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리뷰에서 학생들은 또한 SaT 과정에 통합된 실질적인 교수 기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 전략은 경험 및 업무 기반 학습 문헌에 의해 더욱 뒷받침되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교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그들이 그들의 교수 기술을 적용하고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실습경험과 의미있는 피드백 및 성찰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the studies in this review have reported that medical students prefer interactive teaching strategies (e.g., small-group activities) for their SaT courses, 20,29,45 additional evidence indicates that students become self-directed learners and perform better on examinations when material is taught in small groups rather than didactic sessions. 66,67 In this review, students also expressed appreciation for the practical teaching opportunities that were integrated into their SaT courses 22,33,37–39,45,47; this strategy is further supported by the experience- and work-based learning literature, which indicates that providing students with teaching experience helps them apply and consolidate their teaching skills. 57,58 Furthermore, coupling practical experience with meaningful feedback and reflection has been shown to enhance students’ learning. 17,19,24,25,45–47,57,68
따라서 우리는 [피드백과 성찰 기회가 내장된 진정한authentic 실습 교육 경험]뿐만 아니라, [소규모 그룹 토론, 대화형 강의 및 역할극 활동]과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형 교육 방식]을 통해 SaT 커리큘럼 콘텐츠를 학습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권고안은 온라인 교육 및 학습을 향한 중요한 피벗이 있던 시기인 글로벌 팬데믹 동안 작성되었으므로 69 우리는 또한 과정 전달을 위해 웹 기반 모듈과 온라인 플랫폼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We therefore recommend that SaT curriculum content be learned through a variety of interactive teaching modalities, such as small-group discussions, interactive lectures, and role play activities, as well as authentic hands-on teaching experiences with built-in opportunities for feedback and reflection. As these recommendations were written during a global pandemic, a time in which there has been a significant pivot toward online teaching and learning, 69 we also suggest that web-based modules and online platforms be considered for course delivery.
평가 방법.
Assessment methods.
우리가 아는 한, 발표된 SaT 커리큘럼에 다양한 평가 방법이 사용되었지만, 의대 학생들의 교수 기술을 평가하기 위한 모범 사례를 명시적으로 평가한 연구는 없다. 그러나 이전 검토에서는 OSTE, 학생 교사의 직접 관찰, 학생의 학습자가 제공하는 피드백 및 자체 평가 도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PGME 수준에서 커버데일 등은 많은 자가 관리 설문지가 전공의의 교육 기술을 평가하는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설문지는 교사와 학습자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포착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저자들은 최종적으로 OSTE가 가장 엄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OSTE의 재정적 비용과 관리 부담은 고려해야 할 한계이다. 대안적 접근법은 교육생의 교육 기술을 직접 관찰하여 평가하는 것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피드백과 결합되어 CBME 문헌에서 유용한 평가 방법으로 강조되었다.
To our knowledge, although a variety of assessment methods have been used in the published SaT curricula, no study has explicitly evaluated best practices for assessing medical students’ teaching skills. However, previous reviews have suggested using OSTEs, direct observation of student teachers, feedback provided by the students’ learners, and self-assessment instruments. 3,9 At the PGME level, Coverdale et al 70 argued that while man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ay be valid and reliable means of assessing residents’ teaching skills, these questionnaires do not capture the complex interplay between teachers and learners. The authors ultimately concluded that the OSTE was the most rigorous and reliable assessment method. The financial costs and administrative burdens of OSTEs are, however, limitations which need to be taken into account. 9 An alternative approach could be to assess trainees’ teaching skills by direct observation, which coupled with timely and effective feedback, has been highlighted as a useful assessment method in the CBME literature. 8
따라서 우리는 OSTE 또는 다른 형태의 직접 관찰을 학생들의 교육 기술 평가에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 이러한 평가 전략을 교직원과 학생들의 학습자 모두의 피드백으로 보완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We therefore recommend that OSTEs or other forms of direct observation be included in the assessment of students’ teaching skills. Supplementing these assessment strategies with feedback from both faculty members and the students’ learners would also be beneficial.
제한 사항
Limitations
이러한 검토는 비교적 적은 수의 관련 연구로 제한되는데, 이는 공식적인 교수 기술 훈련을 포함하는 SaT 커리큘럼을 가진 모든 의과대학이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기사를 출판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다. 다른 제한 사항으로는 영어로 제공되지 않는 기사를 제외하는 것과 검색 전략이 학술지 출판물로 제한되었다는 사실이 있다. 우리는 교사 역할을 명시적으로 통합하는 3가지 결과 기반 교육 프레임워크를 식별했지만, 회색 문헌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검토는 우리의 발견과 권고 사항을 알릴 수 있었던 추가 프레임워크를 드러냈을 수 있다.
This review is limited by a relatively low number of pertinent studies, which can be explained by the fact that not all medical schools with SaT curricula incorporating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publish articles describing their experiences. Other limitations include our exclusion of articles not available in English, and the fact that our search strategy was limited to academic journal publications. While we identified 3 outcome-based educational frameworks that explicitly incorporate the teacher role, 52–54 a more comprehensive review of the gray literature may have revealed additional frameworks that could have informed our findings and recommendations.
향후 방향
Future directions
앞으로, 공식적인 교수 기술 훈련을 포함하는 세로형 SaT 커리큘럼의 구현을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업데이트된 Kirkpatrick 모델의 수준 3(행동)과 4(결과)를 목표로 하는 SaT 커리큘럼의 보다 강력한 프로그램 평가가 가치 있을 것이다. 행동 수준에서 프로그램 평가를 포함하는 많은 연구를 발견했지만, 그들의 연구 결과는 자기보고가 가장 흔했다. 단기 및 장기(예: 대학원 및 참석 직원 수준) 모두에서 학생 교사의 교육 능력과 커리큘럼 기여도에 대한 SaT 커리큘럼의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또한 SaT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더 나은 학습자가 되는지를 조사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교수 기술 훈련이 학생들의 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로 조사하는 것은 또 다른 귀중한 탐구 영역이 될 수 있다. 지속가능성과 커리큘럼 구현에 대한 알려진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뿐만 아니라 SaT 교수 양식 및 평가 방법에 대한 모범 사례에 대한 추가 연구는 커리큘럼 권장 사항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다.
Moving forward, studies evaluating the implementation of longitudinal SaT curricula incorporating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are needed. More robust program evaluations of SaT curricula targeting levels 3 (behavior) and 4 (results) of the updated Kirkpatrick model 14 would be worthwhile. Although we found many studies that included program evaluations at the level of behavior, their findings were most commonly self-reported 15,18,20,22,24,33,39,45,46; it would be beneficial to objectively evaluate the impact of SaT curricula on student teachers’ teaching skills and curricular contributions, both in the short- and long-term (e.g., at the postgraduate and attending staff levels). It would also be interesting to investigate whether students participating in SaT curricula become better learners themselves. Further examining the impact of teaching skills training on the learning outcomes of the students’ learners could be another valuable area of inquiry. Additional research on best practices for Sa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as well as on strategies to address sustainability and known barriers to curriculum implementation, would further inform curricular recommendations.
결론들
Conclusions
이 서술적 검토의 결과는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의 교수 역할에 대해 더 잘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우리는 SaT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문헌 정보 및 CBME 정렬 권장 사항을 제안한다. 우리는 교수 기술 훈련이 UME에서 PGME까지 연속체를 따라 종단적이고 점진적인 방식으로 공식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며, 가능할 때마다 이 훈련이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우리는 또한 SaT 커리큘럼이 의대의 기존 커리큘럼과 일치해야 하며 학생들이 교수 역할에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The findings of this narrative review suggest that medical schools should better prepare students for both their current and future teaching roles. We therefore propose literature-informed and CBME-aligned recommendations for SaT curriculum development. We suggest that teaching skills training should be formally implemented at the UME level in a longitudinal and progressive manner along the UME to PGME continuum and that, whenever possible, this training should be compulsory. We also argue that SaT curricula should be aligned with a medical school’s preexisting curriculum and include authentic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ngage in teaching roles.
많은 면에서, 이제는 더 이상 [의대 학생들이 교수 기술 훈련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의학 교육자들이 [어떻게 학생들이 teaching 역할에 가장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까]의 문제이다. "가르치는 것이 두 번 배우는 것"이라면, 내일의 교사와 학습자 형성에 있어 교육생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핵심이다.
In many ways, it appears that it is no longer a question of whether medical students would benefit from teaching skills training, but rather how medical educators can enable them to engage in their teaching roles most successfully. If “to teach is to learn twice,” 71 then teaching trainees how to teach is key in the formation of the teachers and learners of tomorrow.
Teaching Medical Students to Teach: A Narrative Review and Literature-Informed Recommendations for Student-as-Teacher Curricula
PMID: 35108235
Abstract
Purpose: Medical students play an important role as teachers. This narrative review synthesizes the student-as-teacher (SaT) literature that incorporate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with the goal of proposing literature-informed recommendations for SaT curriculum development within the context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Method: In January and August 2020, the authors searched Medline and Embase and conducted forward citation searches in Scopus to identify articles from 1985 to 2020 related to teaching medical students to teach. Search terms included "student(s) as teacher(s)," "near-peer teaching," and "teaching to teach." The findings from selected articles were summarized and synthesized.
Results: Forty-three articl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33 papers describing specific SaT curricula, 3 literature reviews, 6 stakeholder surveys, and 1 Delphi study. While students often engage in teaching roles, formal teaching skills training is not always provided. Existing curricula are usually optional, delivered as short courses, and offered to senior students. Course content commonly includes topics related to planning and delivering learning activities and providing feedback. Of the numerous teaching modalities employed, students indicate a preference for interactive and experiential learning. Methods used to assess students' teaching skills vary; however, direct observation and feedback are valued assessment methods. Program evaluations have shown positive outcomes, including high student satisfaction and enhanced self-confidence as teachers.
Conclusions: Informed by these findings and outcome-based educational frameworks, the authors suggest 4 guiding principles for SaT curricula: (1) teaching skills training should be formally implemented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and should, whenever possible, be compulsory; (2) teaching skills should be taught longitudinally and progressively along the undergraduate to postgraduate continuum; (3) curriculum content should be aligned with a school's preexisting curriculum and local context; and (4) authentic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ngage in teaching roles should be included. They also propose recommendations for curriculum content, teaching modalities, and assessment methods.
Copyright © 2022 by the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Articles (Medical Education) > 교육과정 개발&평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부의학교육에서 AI: 스코핑 리뷰(Acad Med, 2021) (0) | 2022.09.01 |
---|---|
When I say … 상황 (Med Educ, 2021) (0) | 2022.08.31 |
의대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가르치기: 스코핑 리뷰(Teach Learn Med. 2022) (0) | 2022.08.24 |
교육과정 혁신의 촉매로서 학생: 변화 관리 프레임워크 (Med Teach, 2020) (0) | 2022.08.06 |
성과 프레임워크를 평가 프레임워크로 번역하기: 타당도에 대한 함의(Med Educ, 2020)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