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은 비누와 같은 것인가? 의학교육연구에서 성찰에 대한 비판적 엄브렐라 리뷰(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22)
Is reflection like soap? a critical narrative umbrella review of approaches to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Sven P. C. Schaepkens1 · M. Veen1 · A. de la Croix2
서론
Introduction
성찰의 개념은 유능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의학 교육에 들어갔다(Sandars, 2009). 많은 학부 및 전문 의료 교육 프로그램에는 의료 교육생들이 유능한 전문 인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성찰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학습에 대한 다양한 이론은 모델에 성찰을 통합하는데, 그 중 콜브의 경험적 학습이 두드러진 예이다(Caty et al., 2015; Coffield et al., 2004; Roessger, 2014). 의학교육에 대한 성찰 연구의 주된 목적은 실천과 실천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과 실제 사이에는 긴장감이 존재한다(van Enk & Regehr, 2018).
The concept of reflection entered medical education based on new insights about what matters for becoming a competent professional (Sandars, 2009). Many undergraduate and specialty medical education programs include reflection to help medical trainees develop into competent professionals. Additionally, various theories about learning integrate reflection in their models, of which Kolb’s experiential learning is a prominent example (Caty et al., 2015; Coffield et al., 2004; Roessger, 2014). The main purpose of research on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is to support practice and its practitioners. Nonetheless, there is tension between theory and practice (van Enk & Regehr, 2018).
전문성으로 가는 성찰적 길reflective path은 비누처럼 미끄럽다. 성찰은 이론적으로 통일된 개념이 결여된 복잡한 현상이다. 반사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다양한 방법론적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Fragkos, 2016; Mann et al., 2007). 일부는 이것이 "반성 자체의 복잡성, 합의의 결여, 그리고 교육자들의 반성과정에 대한 이해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제안한다(Uygur et al., 2019, 페이지 13). 현재 존재하는 다수의 정의와 반사 모델은 "반사의 다중 의미 발생"에 기여한다(Nguyen et al., 2014, 페이지 1184; Chapey et al., 2012; Koole et al., 2011; Marshall, 2019; Roessger, 2014).
The reflective path towards professionalism is slippery like soap. Reflection is a complex phenomenon that lacks a theoretically unified concept. Empirical research on reflection shows a wide variety of methodological approaches (Fragkos, 2016; Mann et al., 2007). Some suggest that this is “due to the complexity of reflection itself, lack of consensus, and variability in educators’ understanding of the reflective process” (Uygur et al., 2019, p. 13). The multitude of definitions and models of reflection that currently exist contribute “to the accrual of multiple meanings of reflection” (Nguyen et al., 2014, p. 1184; Chaffey et al., 2012; Koole et al., 2011; Marshall, 2019; Roessger, 2014).
근본적인 과학적 문제는 유추analogy로 포착할 수 있다.
- 만약 어른들에게 비누를 정의하라고 한다면, 그들은 비누가 기름, 잿물, 물, 그리고 향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 만약 우리가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그녀는 더러운 손을 닦는 것은 미끄러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대답은 Francis Pongge의 Soap처럼 그것이 개구리와 물고기처럼 행동한다는 시적인 것일 수 있다. (Pongge, 2015)
- 화학자는 C17H35COO- + Na + 또는 K +로 응답한다(Brenntag, 2021).
다음 중 비누의 본질을 포착한 것은 무엇인가? 화학자의 정의가 아이의 정의보다 더 근본적인가? 아니면 다 합칠까요? 간단히 말해서, 어떤 제형이 비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통합시키는가?
The underlying scientific problem can be captured in an analogy.
- If we ask adults to define soap, they might reply that soap consists of oil, lye, water and fragrance.
- If we ask a child the same question, she could say that it is a slippery thing that cleans dirty hands.
- A third reply might be poetic, like Francis Ponge’s Soap, that it behaves like a frog and a fish (Ponge, 2015).
- A chemist replies with C17H35COO- plus Na + or K + (Brenntag, 2021).
Which of these descriptions captures the essence of soap? Is the chemist’s definition more fundamental than the child’s? Or should we combine them all? In short, what formulation unifies our understanding of soap?
의학 교육 연구는 종종 [정확한 예측과 '개념적 우아함'을 지닌 이론의 생성]이라는 [과학적 이상]을 위해 노력한다(van Enk & Regehr, 2018). 그러나 성찰이 복잡한 관행이고, 비누처럼 동작하는 경우, 광범위한 설명을 지원할 수 있다. 바로 그 본성으로 인해 [예측가능성과 개념적 우아함]이 동일시되는 [과학적 엄격함]의 이상에 저항할 수 있다. (하이데거, 2002) 의학교육에 성찰과 같은 개념이 중요할 때, 우리가 그것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거나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뒤따르지 않는다. (Veen & Cianciolo, 2020) 이것은 의학 교육에 대한 성찰에 대한 연구에 무엇을 의미합니까?
Medical education research often strives for the scientific ideal of producing theory that can predict accurately and has ‘conceptual elegance’ (van Enk & Regehr, 2018). However, if reflection is a complex practice and behaves like soap, it might support a wide range of descriptions. Its very nature might resist the ideal of scientific rigor that equates to predictability and conceptual elegance (Heidegger, 2002). When a concept like reflection is important for medical education, it does not automatically follow that we can scientifically measure or assess it (Veen & Cianciolo, 2020). What does this imply for research on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회의론자들]은 성찰을 연구하는 것은 겸손함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매우 기본적이기 때문이다. 이 개념은 "너무 크고, 너무 일반적이고, 모호하며, 효과적인 실제 적용에 적합하지 않다"입니다(Cornford, 2002, 페이지 226). 한편, 회의론자들과는 달리, 우리는 개념을 운용하는 다른 방법이 연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한다면 성찰에 대한 의학 교육 연구가 합리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 걸음 물러서서, 의학교육 연구가 어떻게 하면 개념적, 방법론적 무결성을 잃지 않고 성찰적 실천에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A skeptic could argue that researching reflection requires modesty because it is so fundamental to being human. The concept is “just too big, that is, too general and vague, for effective, real world application” (Cornford, 2002, p. 226). Contrary to such skeptics, we argue that medical education research on reflection is sensible, provided we understand how different ways of operationalizing the concept affect the research. This requires us to take a step back, and clarify how medical education research can do justice to reflective practice without losing its conceptual and methodological integrity.
본 연구에서는 성찰의 개념 자체에 대한 이질적인 이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찰에 대한 학술적 논쟁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수행한다. 우리는 미래의 개념 개발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Grant & Booth, 2009). 따라서 우리는 '성찰을 개념화하고 조작화하기 위하여 가능한 과학적 접근법은 무엇이며, 이러한 접근법이 실제로 성찰에 대한 지식 생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을 다룬다.
In this study, we conduct a philosophical analysis of the scholarly debate on reflection, which is challenged by its heterogeneous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reflection itself. We aim to provide suggestions on how future conceptual development can take shape (Grant & Booth, 2009). Therefore, we address the questions, ‘what are the possible scientific approaches to conceptualizing and operationalizing reflection, and how do these influence knowledge production on reflection in practice?’.
방법들
Methods
연구설계
Study design
우리는 반사에 대한 연구에 대한 비판적인 서술적 우산 검토를 수행했다(Ng et al., 2015). 이는 리뷰의 검토였으며, 이전 작업을 '재고'하고 평가하기 위한 분석이 포함되었다(Grant & Booth, 2009). 우리는 많은 체계적인 검토가 이미 개념적 합의를 도출하지 않고 수행되었기 때문에 이 비체계적인 검토를 선택했다.
We conducted a critical narrative umbrella review of research on reflection (Ng et al., 2015). This was a review of reviews, and included an analysis to ‘take stock’ and evaluate the previous body of work (Grant & Booth, 2009). We opted for this non-systematic review since many systematic reviews have already been performed without resulting in conceptual consensus.
데이터 수집
Data collection
우리는 체계적 검토에서 영어로 된 서술적 검토에 이르기까지 가장 넓은 의미의 반사에 대한 연구 리뷰를 분석했다. SS는 2000년부터 2020년 7월 6일까지 데이터베이스, 웹메디드, 과학, 출판에 이어 2020년 7월 6일까지 검색 문자열('반사' 또는 '리플렉스'), '리플렉스' 및 '리플렉스' 및 '리플렉스' 및 '리플렉스'로 검색을 수행했다. 본 연구에 포함할 수 있는 검토는 의료 교육 및/또는 의료 보건 직업에 대한 (의 특정 측면) 반영에 대한 경험적 연구를 보고해야 하거나, 또는 그들의 규율 초점과 관계없이, 반사 개념에 대한 상당한 이론적 토론을 제공해야 한다(브라운 외, 2019). 반성에 대한 학제간 이론적 논의를 다룰 때 교원교육 분야 등 의학교육 이외의 분야의 리뷰를 포함했다. 우리는 비의학 교육 맥락에서 성찰에 대한 경험적 연구만을 다룬 연구를 제외했다. 이러한 내부 및 제외 기준은 우리가 분석한 47개의 기사를 낳았다(cf. references with *).
We analyzed reviews of research on reflection in the broadest sense, ranging from systematic to narrative reviews in English. SS conducted a search with the search string (‘REFLECTION’ OR ‘REFLEXIVE’) AND (‘REVIEW’), and (‘REFLECTION’ OR ‘REFLEXIVE’) AND (‘SYSTEMATIC REVIEW’ OR ‘LITERATURE REVIEW’ OR ‘NARRATIVE REVIEW’ OR ‘CRITICAL REVIEW’) from 2000 until 6 July 2020 in the following databases: EMBASE, PubMed, Scopus, and Web of Science. Reviews eligible for inclusion in this study either had to report empirical research on (certain aspects of)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and/or medical health professions, or alternatively, regardless of their disciplinary focus, provide a substantial theoretical discussion on the concept of reflection (Brown et al., 2019). We included reviews from fields other than medical education, such as the teacher education field, when they dealt with cross-disciplinary theoretical discussions on reflection. We excluded studies that solely dealt with empirical research on reflection in non-medical education contexts. These in- and exclusion criteria resulted in 47 articles that we analyzed (cf. references with *).
분석.
Analysis
종종 검토의 목적은 경험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평가하거나 모델 또는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현상에 대한 문헌을 합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연구의 경우, 검토 자체에서 연구와 합성된 프레임워크에 대한 평가가 철학적 분석의 대상이었다. [철학]은 넓은 분야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론 구성의 더 넓은 과정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그것의 숨겨진 배경 전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의 관행에 영향을 미치는 (…) 가치를 밝히고 조사하는 데 특화된 학문 분야"로 이해한다(Ruitenberg, 2009, 페이지 325; Holma, 2009). 철학은 어떤 접근법이 적절한지 즉시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성찰에 대한 다른 이론적 방향을 식별하고 그들 사이에서의 "브로커 또는 협상가 역할"을 도울 수 있다. (Veen & Cianciolo, 2020, 페이지 5).
Often, the purpose of reviews is to pool and assess empirical data, or synthesize literature about a phenomenon in a model or theoretical framework. For our study, however, the assessment of research and synthesized frameworks in the reviews themselves were the object of philosophical analysis. Philosophy is a broad field, but we understand it as “an academic discipline specialized in analyzing and understanding the wider processes of the constructing of theories, questioning their hidden background premises, and revealing and examining the values affecting (…) human practices” (Ruitenberg, 2009, p. 325; Holma, 2009). Philosophy can help identify different theoretical orientations on reflection, and “act as a broker or negotiator” between them, because it is not immediately obvious which approach is appropriate (Veen & Cianciolo, 2020, p. 5).
우리는 리뷰를 뒷받침하는 기초적인 철학적 연구와 그들의 성찰 연구에 대한 평가를 대조하여 성찰 연구에 대한 문헌 리뷰를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가 어떻게 성찰의 이론적 토대와 일치하여 성찰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생산하는지 분석한다. 이 연구에서 기초 문헌을 사용하는 것은 '주관론 렌즈'와 같은 기능을 한다(Varpio et al., 2020). 렌즈는 개념적 문제를 강조하기 위한 분석 병렬 배치에 중요한 분야의 주요 경향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Biesta, 2009; Davis, 2009).
We analyzed literature reviews on reflection research by contrasting the foundational philosophical work that underpins the reviews with their assessments of reflection research. In this study, we do not describe what the trends are, but analyze how research produces scientific knowledge on reflection in alignment with reflection’s theoretical underpinnings. Using the foundational literature in this study functions like a ‘subjectivist lens’ (Varpio et al., 2020). The lens helps us recognize the field’s main tendencies that are valuable for analytical juxtaposition to highlight conceptual problems (Biesta, 2009; Davis, 2009).
결과.
Results
우리는 이제 [성찰 연구에 대한 두 가지 뚜렷한 접근 방식]을 먼저 설명함으로써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각 접근 방식을 더 자세히 설명하고, 분석 렌즈를 기반으로 각 접근 방식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논의하고, 추가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We now present the results of our analysis by first describing the two distinct approaches to reflection research. We then describe each approach in more detail, discuss how they relate to each other based on our analytical lens, and provide further recommendations.
두 가지 접근 방식
Two approaches
우리는 성찰의 '퍼지 개념'을 연구하는 두 가지 주요 접근법을 구분했다.
- 첫 번째 접근법은 [개념적 모호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guyen et al., 2014). 이 접근 방식은 이론과 반사에 대한 경험적 연구 사이에 통합된 개념적 토대가 절실한 필요성을 보여준다(Koole et al., 2011; Kuiper & Pesut, 2004; Kurt, 2018; Marshall, 2019; Nguyen et al., 2014). 대조적으로,
- 두 번째 접근법은 성찰의 모든 개념을 포함하는 모호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대신 [성찰에 대한 이질적인 이해]를 성찰에 대한 연구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특질vital quality]로 통합한다(Mantzoukas, 2008; Ng, 2012; Ng 등, 2015; Ng 등, 2015; Norrie 등, 2012; Platt, 2014; Ven 등, 2018).
We distinguished two main approaches to studying the ‘fuzzy concept’ of reflection.
- The first approach aims to dissolve conceptual ambiguity (Nguyen et al., 2014). This approach portrays a pressing need for unified conceptual ground between theories and empirical studies on reflection (Koole et al., 2011; Kuiper & Pesut, 2004; Kurt, 2018; Marshall, 2019; Nguyen et al., 2014).
- The second approach, in contrast, does not aim at dissolving ambiguity with an all-encompassing concept of reflection; instead, it incorporates the heterogeneous understanding of reflection as a vital quality in research on reflection (Mantzoukas, 2008; Ng, 2012; Ng et al., 2015; Norrie et al., 2012; Platt, 2014; van Beveren et al., 2018).
검토된 연구는 이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하버마스나 콜바와 같은 다양한 학자들을 언급하지만, 분명히 대다수는 듀이 및 쇤의 연구를 근간으로 언급하고 있다(얼랜슨 & 비치, 2008; 펜들러, 2003; 프래그코스, 2016; 쿨 외, 2011; 미라글리아, 2015; 리처드 외, 2018; 반, 2018). 듀이와 쇤의 연구는 성찰 연구에 대한 두 가지 접근방식을 뒷받침한다. 비록 쇤이 듀이에 비판적으로 반응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성찰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들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관계를 재고]하고, [실천을 무대의 중심]에 둔다(Erlandson & Beach, 2008; Farrell, 2012). 일부 연구는 듀이와 쇤이 얼마나 성공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반성에 대한 연구는 이 논의의 중추적인 지점을 나타낸다(Hébert, 2015; Newman, 1999). 따라서 철학적 분석에서 우리의 '움직임'은 듀이와 쇤의 사상을 우리의 분석 렌즈로 채택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연구에서 우리는 이론-실천 논쟁과 일치하는 기술자적 rationale와 역동성적 rationale의 특징을 도출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이유를 성찰에 대한 현대 과학 지식 생산에 적용했다.
The reviewed studies mention various scholars such as Habermas or Kolb as influential in this field, but a clear majority refer to the work of Dewey and/or Schön as foundational (Erlandson & Beach, 2008; Fendler, 2003; Fragkos, 2016; Koole et al., 2011; Miraglia, 2015; Ng et al., 2015; Richard et al., 2019; van Beveren et al., 2018). Dewey’s and Schön’s work underpin both approaches to studying reflection. Although Schön responds critically to Dewey, there is a distinct commonality between them. With their study of reflection, they rethink the relation between theory and practice, and grant practice center stage (Erlandson & Beach, 2008; Farrell, 2012). Some studies question how far Dewey and Schön succeed; nevertheless, their work on reflection marks a pivotal point in this discussion (Hébert, 2015; Newman, 1999). Our ‘move’ in the philosophical analysis was, therefore, to adopt Dewey’s and Schön’s ideas as our analytical lens. From their work, we drew the qualities of a technicist and a dynamic rationale, that tie in with the theory–practice debate. We applied these two rationales to the contemporary scientific knowledge production on reflection.
우리가 [기술자]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쇤이 '기술적 합리성'이라고 설명한 것에서 비롯됩니다(킨셀라, 2007; 쇤, 1983). [기술자]는 [전문적 문제]가 명확히 구분된 다음, [이론과 기술을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함을 나타낸다. '적용applying'은 규범적 위계질서를 의미하며, 여기서 "일반 원칙은 가장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가장 낮은 수준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문제"를 의미한다(Schön, 1983, 페이지 24; Garison et al., 2012). 이론과 실제는 대부분 서로 분리된 것으로 인식되는데, 여기서 [이론]은 [현실의 혼돈에 질서를 가져다주는 체계적인 도구]이다. (킨셀라, 2007) 듀이와 쇤은 모두 합리성과 실천 사이의 이 이원론에 도전한다(Garrison et al., 2012).
Our use of the term technicist stems from what Schön describes as ‘Technical Rationality’ (Kinsella, 2007; Schön, 1983). Technicist indicates that professional problems are clearly demarcated and then solved by rigorously applying (scientific) theory and techniques in practice. ‘Applying’ implies a normative hierarchy, wherein “general principles occupy the highest level and concrete problem solving the lowest” (Schön, 1983, p. 24; Garrison et al., 2012). Theory and practice are mostly perceived as separated from each other, wherein theory is the systematic instrument bringing order to reality’s chaos (Kinsella, 2007). Both Dewey and Schön challenge this dualism between rationality and practice (Garrison et al., 2012).
우리가 [역동적dynamic]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듀이와 쇤이 [경험과 실습]을 제공한다는 설명에서 비롯된다. [실천 속의 문제]들이 [칼로 나누듯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것들은 역동적이다. 실천은 혼란스럽고 혼란스러우며, 실천을 불확정상태로 만드는 규범적 긴장, 무질서 및 갈등으로 가득 차 있다(킨셀라, 2007; Ng et al., 2020; 쇤, 1983). 게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험에서 합리성이 나타난다" (Garrison et al., 2012, 페이지 42). 논리logic는 변하지 않고 맥락에 무관심한 반면, 사고는 항상 "어떤 맥락에 대한 참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고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과정이다. (Dewey, 1933, 페이지 72) 다음 섹션에서는 두 가지 접근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Our use of the term dynamic originates with the description that Dewey and Schön give of experience and practice. They are dynamic, in the sense that problems in practice are not clear-cut but interconnected. Practice is messy, turbulent, filled with normative tensions, disorder, and conflict which make practice indeterminate (Kinsella, 2007; Ng et al., 2020; Schön, 1983). Furthermore, “rationality emerges over time in experience” (Garrison et al., 2012, p. 42). Whereas logic is unchanging and indifferent to context, “thinking is a process” that continuously changes because thinking always “has reference to some context” (Dewey, 1933, p. 72). In the next section, we will discuss the two approaches in detail.
성찰에 대한 기술자적 접근 방식
The technicist approach to reflection
의학교육 연구 분야에 걸친 학문은 성찰이 복잡한 현상임을 강조한다. 성찰은 교육생이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위치처럼 단일하고 1차원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신, 성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연속체를 따라 움직인다(Koole et al., 2011; Marshall, 2019; Nguyen et al., 2014; Uygur et al., 2019). 이러한 해석은 [성찰적 실천]이 [명확한 순서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성찰에 대한 [역동적 해석]과 잘 일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자세히 살펴보면, [성찰이 복잡하다고 주장하는 연구]는 여전히 특정 기술자 연구 문제와 방법론적 해결책으로 이어지는 기술자적 전제를 지지하고 있다.
Scholarship across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research emphasizes that reflection is a complex phenomenon. Reflection is not seen as monolithic and one-dimensional like a switch that trainees can turn on or off. Instead, reflection moves along a continuum that happens over time (Koole et al., 2011; Marshall, 2019; Nguyen et al., 2014; Uygur et al., 2019). Such interpretations align well with a dynamic interpretation of reflection because it acknowledges that reflective practice has no clear-cut order. Nonetheless, upon closer scrutiny, studies that claim reflection is complex can still uphold technicist presuppositions that lead to particular technicist research problems and methodological solutions.
많은 리뷰는 성찰을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광범위한 방법론이 문제가 있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다수의 프레임워크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성찰의 효과를 정량화하고 측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강력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교차 비교 연구 결과는 제한된 결과를 산출한다(Anderson et al., 2019; Bjerkik & Hilli, 2019; Buckley et al., 2009; Chen & Forbes, 2014; Choperena et al., 2019; Contreras et al., 2020; Mann et al., 2007; 2015; Roess Gurel, 2014; 2014; 2014; 2014). [성찰의 정의]에 대한 지속적인 이론적 불일치는 타당성과 증거 기반 관행에 해로운 것으로 인식된다(Marshall, 2019). (성찰의 정의에 대한) 합의의 부재는 "[반성]을 가장 잘 육성하는 방법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을 영속화 시키거나, 성찰이 효과적인지 알 수 없게 한다(Roessger, 2014; Winkel et al., 2017). 따라서, "더 명확한 성과를 가진, 보다 명확한 성찰의 구조는 학생들의 진도progress를 추적하거나, 연구 성과를 측정하는 데 유용한 벤치마크를 개발할 수 있다." (Chaffey et al., 2012, 페이지 202).
Many reviews conclude that the wide range of methodologies used to study reflection is problematic. They claim that effects of reflection are difficult to quantify and measure because multiple frameworks are in use. Cross-comparing research outcomes to harvest strong evidence yields limited results (Anderson et al., 2019; Bjerkvik & Hilli, 2019; Buckley et al., 2009; Chen & Forbes, 2014; Choperena et al., 2019; Contreras et al., 2020; Mann et al., 2007; McGillivray et al, 2015; Roessger, 2014; Uygur et al., 2019; Winkel et al., 2017). Ongoing theoretical disagreement over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is perceived as detrimental to validity and evidence-based practice (Marshall, 2019). The lack of consensus is seen as perpetuating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how to best foster [reflection]” (Koole et al., 2011, p. 7), or prevents us from knowing if reflection is effective (Roessger, 2014; Winkel et al., 2017). Therefore, “a more defined construct of reflection, with clear outcomes, could lead to the development of benchmarks useful in tracking student progress and as research outcome measures” (Chaffey et al., 2012, p. 202).
[방법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자 지향의 연구는 모델과 정의에서 [성찰의 일반적인 특성을 합성synthesize]한다. 그들은 개념을 검증하는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성찰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정확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Marshall, 2019, 페이지 397; Koole et al., 2011; Kuiper & Pesut, 2004; Nguyen et al., 2014). 연구는 일반적인 용어로 성찰을 정의하여, 개념을 자급자족하고 조작화가 용이하도록 외적 요소에 결합시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성찰은 맥락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응우옌 외, 2014, 페이지 1185) 다양한 리뷰는 개념적 양면성을 완화하기 위해 경계를 명확히 정의하는, 이러한 [체계화된, 비맥락화된 모델의 추구]를 환영한다(Uygur et al., 2019).
To address the methodological challenges, studies with a technicist orientation synthesize common traits of reflection in models and definitions. They aim for “a comprehensive yet precise understanding of reflection” to accrue consensus that validates the concept (Marshall, 2019, p. 397; Koole et al., 2011; Kuiper & Pesut, 2004; Nguyen et al., 2014). Research tends to define reflection in generic terms to make the concept self-contained and untied to extrinsic elements for easier operationalization. “Reflection thus remains universally applicable and understandable independent of context” (Nguyen et al., 2014, p. 1185). Various reviews welcome such pursuits of systematized, de-contextualized models that clearly demarcate boundaries to mitigate conceptual ambivalence (Uygur et al., 2019).
[기술자 지향]의 문헌고찰은 [개념의 명확성과 동질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첫째, [실용적인 지침과 검증된 평가 및 피드백 도구]를 찾는 커리큘럼 리더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도구는 교육생이 필요한 기술, 지식 및 태도를 습득하고, 보다 집중적이고 구조적이며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보여준다(Chaffey et al., 2012; Kool et al., 2011; Nguyen et al., 2014). 또한 표준화된 모델과 도구는 교육자가 반영 결과를 균일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둘째, 이 접근법은 훈련생들이 [숙달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특정 단계를 거치는 과정]으로서 [성찰에 대한 절차적 이해]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Reviews with a technicist orientation stress the educational need for conceptual clarity and homogeneity. First, it caters to curriculum leaders who seek practical guidelines and validated assessment and feedback instruments. Such tools show whether trainees obtained the required skills, knowledge and attitudes and allow for more focused, structured and effective feedback (Chaffey et al., 2012; Koole et al., 2011; Nguyen et al., 2014). Moreover, standardized models and instruments help educators assess reflection outcomes uniformly and thus fairly. Second, this approach helps trainees gain a procedural understanding of reflection as a process that goes through certain phases with different dimensions that can be mastered.
앞서 언급한 [실천에 대한 이점]은 매우 큽니다. 그러나, 이 시점까지, 현장 자체는 효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거나 연구를 효과적으로 교차 비교하여 일반화할 수 있는 [증거를 생성하지 못한 체계적인 실패]를 인정한다. 기술적 관점에서, 해결책은 [과학적 표준화를 허용하는 개념적 동질성과 합의]에 있다. 따라서, 성찰의 문제는 복잡하지만, "좋은 이론만큼 실용적인 것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성찰의 복잡성은 도구적으로 길들여질 수 있다. (응우옌 외, 2014, 페이지 1187) 좌절에도 불구하고, 성찰의 진실은 방법론적 엄격함, 정확한 모델 및 엄격한 정의에 기초한 사실을 참조하여 [궁극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Schön, 1983)
The aforementioned benefits to practice are significant. However, up to this point, the field itself acknowledges its systematic failure to accurately measure effects or validly cross-compare studies to produce generalizable evidence. From the technical perspective, the solution lies with conceptual homogeneity and consensus that allows scientific standardization. Thus, the problem of reflection is complex, but in time its complexity can be instrumentally tamed because “there is nothing as practical as good theory” (Nguyen et al., 2014, p. 1187). Despite setbacks, the truth of reflection is ultimately perceived as testable in reference to the facts based on methodological rigor, accurate models and strict definitions (Schön, 1983).
성찰에 대한 동적 접근
The dynamic approach to reflection
[기술자 중심의 연구]처럼, 성찰 연구에 [역동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연구]도 성찰의 복잡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기술주의자들의 연구와는 달리, 그들은 이론적으로 [실천의 지저분한 본성에 중점]을 두고, 이것을 [개념적 합의와 보편적인 정의]보다 우선시한다. "실천은 불확실성, 불안정성, 고유성, 가치 충돌로 특징지어지며, (…) 여기서 실천의 중요한 질문이 논의된다." (킨셀라, 2009, 페이지 6; 만주카스, 2008; Ng et al., 2015) 따라서 성찰적 실천은 "[고정된 특질trait]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경험과 지식의 원천에서 발생하는 [역동적 상태state]"이다(Ng et al., 2020, 페이지 6). 이러한 관점은 성찰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개방적open]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다양한 사고 방식과 형태가 성찰로 간주될 수 있으며, 성찰을 가르친다는 것은 광범위한 교육적 가치와 목적의 다양성 덕분이다." (van Beveren et al., 2018, 페이지 7; Beauchamp, 2015) [반성적 실천에 대한 미묘한nuanced 관점]을 개발하는 것은 "'진짜' (…) 성찰을 촉진한다고 주장하는 단일한 솔루션"을 거부합니다(Platt, 2014, 페이지 50).
Like technicist oriented studies, those that adopt a dynamic approach to studying reflection also emphasize its complexity. Contrary to techniscist studies, however, they place theoretical emphasis on the messy nature of practice, and prioritize this over conceptual consensus and a universal definition. “Practice is characterized by uncertainty, instability, uniqueness, and value conflict, and (…) this is where the important questions of practice are negotiated” (Kinsella, 2009, p. 6; Mantzoukas, 2008; Ng et al., 2015). Reflective practice is thus “not as a fixed trait, but, rather, a dynamic state arising out of personal experience and sources of knowledge” (Ng et al., 2020, p. 6). This view supports the argument that reflection is not only complex, but more importantly, open. “Different practices and forms of thinking are considered reflective and the teaching of reflection is attributed to a broad diversity of educational values and purposes” (van Beveren et al., 2018, p. 7; Beauchamp, 2015). Developing a nuanced view on reflective practice rejects “a one-sized solution for facilitating ‘real’ (…) reflection” (Platt, 2014, p. 50).
성찰에 대한 다양한 견해는 현장에서 경험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노리 외 연구진(2012)은 리뷰에서 의료 전문가들 간의 성찰 이해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결론짓는다. "의료적 맥락에서 볼 때, 전문적 관행(…)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다른 전문직[예: 간호학]에서는, 반사적 실천이 각 집단의 자율적인 전문적 정체성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더 접근된다." (노리 외, 2012, 페이지 573). 의료 분야의 연구는 [평가와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성과 지향적인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간호학은 [보다 가치 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접근법]을 채택한다. 이처럼 다양한 성찰 연구가 생산되는 것은 "전문직 내 역사와 전통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논쟁과 정책적 의무의 발전과도 관련이 있다" (Norrie et al., 2012, 페이지 574). 따라서 [역동적 접근법의 요점]은 [널리 채택된 성찰 이론을 하나의 중요한 객관적 개념으로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의 의미]는 자신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실천에서 비롯된, 전문적 가치에 단단히 자리잡고entrench] 있다. 성찰의 개념은 [보편적]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사회적으로 의존적contingent]이다(Beauchamp, 2015).
Divergent views on reflection are empirically identifiable across the field. In their review, Norrie et al. (2012) conclude that there are significant variations in understanding reflection between healthcare professions. “In the medical context, the focus is on improving professional practice (…). In contrast, in other professions [e.g. nursing], reflective practice is approached more as a way of asserting each group’s autonomous professional identity” (Norrie et al., 2012, p. 573). Research in the medical field tends to favor a realist and pragmatic approach that is outcome oriented, with an emphasis on assessment and skill acquisition. Nursing adopts a more constructivist approach that is value-oriented. This varied production of reflection literature “is related to the history and traditions within the professions as well as to evolving national debates and policy imperatives” (Norrie et al., 2012, p. 574). Thus, the point of dynamic approaches is not synthesizing widely adopted reflective theories into one overarching, objective concept; rather, the meaning of reflection is entrenched in professional values stemming from practice with its own traditions and history. The concept of reflection is not universal, but open and socially contingent (Beauchamp, 2015).
[역동적 접근법]은 [일반화가능한 증거의 재평가]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만주카스(Mantzoukas, 2008)는 성찰을 위한 증거 기반 관행의 황금 표준이 항상 RCT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간호사들은 "성찰이 실천을 위한 유효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하며 효과적인 증거를 제공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그들을 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Mantzoukas, 2008, 페이지 221). 롤프는 "필요한 것은 [큰 수의 과학]이 아니라 [유일성unique의 과학]이다. (…) 간호 과학은 [개인에 대한 이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개인 실무자들로부터도 나올 수 있다. (롤프, 2006, 페이지 40)
Dynamic approaches suggest a revaluation of generalizable evidence. For instance, Mantzoukas (Mantzoukas, 2008) argues that the gold standard in Evidence Based Practice for reflection is not always a Randomized Control Trial. On the contrary, nurses “come to realize that reflection can provide not only valid evidences for practice, but possibly [allows them to be] positioned in a better place to provide more practical, useful and effective evidences” (Mantzoukas, 2008, p. 221). Rolfe argues that “what is required is not a science of large numbers, but a science of the unique. (…) [N]ursing science requires theories about individual persons,” that can also come from individual practitioners (Rolfe, 2006, p. 40).
[역동적 성찰]이라는 관점을 채택하는 학문의 중심 메시지는 "이 분야는 [성찰이 무엇인지, 성찰이 어떤 철학적 맥락에서 도출되는지, 그리고 현재 의학교육의 사회정치적 맥락에서 그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화를 확장하고, 이해를 심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Ng et al., 2015, 페이지 469). [정확한 모델]을 가지고 성찰의 [개방성을 축소]시키는 대신, 다양한 실천에 의해 주입되는 [개방성을 수용]해야 한다. 또한, 맥락특이적인 사회-정치적 차원을 다루는 것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의학 교육의 복잡한 과제에 대한 다양한 사고 방식"을 촉발한다(Ng et al., 2015, 페이지 469).
The central message of scholarship that adopts a dynamic view of reflection is that “the field must broaden its conceptualization and deepen its understanding of what reflection is, from what philosophical contexts it derives, and what its purposes in the current socio-political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can be” (Ng et al., 2015, p. 469). Instead of diminishing reflection’s openness with precise models, scholarship should embrace openness that is infused by divergent practices. Furthermore, addressing context-specific socio-political dimensions incites debate, instigating “multiple ways of thinking about complex challenges in medical education” (Ng et al., 2015, p. 469).
논의
Discussion
역설
A paradox
지금까지, 우리는 기술자적 렌즈와 역동적 렌즈의 접근법을 통해 내러티브로 성찰에 대한 연구를 구성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성찰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을 구현한다. 성찰 연구에 대한 [기술자 접근법]은 예를 들어 교육 개발자, 교육생 및 실무자에게 일반화되고 검증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에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장점은 [성찰의 개념에 대한 합의]에 기반하여, 이를 [견고한 경험적 검증]를 받게 한다. [역동적 관점]에서 이 합의는 여전히 (지나치게) 이상적이거나, 혹은 불가능한 것으로 남아있다. 두 위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술자와 동적 접근 방식을 병치한다.
Thus far, we have organized the research on reflection in a narrative, perceived through the lens of technicist and dynamic approaches. These approaches embody two different ways of tackling reflection’s complexity. A technicist approach to studying reflection has merit for practice, for instance by offering generalized and validated guidelines for education developers, trainees and practitioners. However, this merit is based on a consensus on the concept of reflection in order to subject it to solid empirical testing. From the dynamic perspective, this consensus still remains an ideal (Williams et al., 2019)–or rather, an impossibility. To further our understanding of both positions, we juxtapose the technicist and dynamic approaches.
우리는 특히 연구가 언제 어디서든 개념이 기능하기를 원할 때, 우리는 성찰의 연구자들이 실천과 이론 사이의 상호적인 긴장과 씨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술자적 관점]에서, [성찰을 필수요소essence로 환원]시키는 [자기충족적self-contained 개념]은 어떤 맥락에서든 적용될 수 있다. [역동적 관점]에서, 그러한 환원주의적 정의는 '이중 구속'으로 끝날 수 있다(Ng et al., 2015). 즉, 자기충족적 개념은 필연적으로 무수한 대안을 배제하기 위해 [현상의 핵심 요소]를 일반화하지만, 그 과정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복잡성과 타협]하고 마는 것이다(Kinsella, 2009). "실제로 발생하는 많은 것들에 대해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생긴다(Sacks, 1985, 페이지 25). [현실]이 [추상화된 처방]과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We can see researchers of reflection struggle with a reciprocal tension between practice and theory, especially when research wants concepts to function anywhere, at any time and any place. From a technicist perspective, self-contained concepts that reduce reflection to its essence can be applied in any context. From a dynamic perspective, such reductionist definitions can end up in a ‘double bind’ (Ng et al., 2015): a self-contained concept that necessarily generalizes key components of the phenomenon to exclude alternatives, but in the process compromises the complexity which it wishes to convey (Kinsella, 2009). The disadvantage is that “many things that actually occur are debarred from use” (Sacks, 1985, p. 25). Conversely, reality rarely fully corresponds with abstracted prescriptions (Nofke & Brennan, 2005).
일반적으로 복잡한 개념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긴장을 보인다. 연구가 성찰와 같은 연구 대상을 [자기충족적 개념으로 공허하게 외삽]할 때 긴장이 겉으로 드러난다. 비트겐슈타인의 저작을 차용하여, 개념은 그 위치에 있는 사용에서 실질과 중요성을 얻는다(Newman, 1999; 비트겐슈타인, 1958).
- 예를 들어, 'soap'은 손을 씻는다는 맥락 속에서 구체적인 의미를 얻는다.
- 시인 Ponge와 이야기 하자면, 비누는 자연에서 발견된 어떤 돌과도 같지 않다. 그것은 물과 결혼한 후에 거의 무진장 여러분에게 주어집니다. (Ponge, 2015)
- 비누는 순수하게 화학적 맥락에서 친수성이며 소수성이며, '물을 좋아하는' 또는 '물을 두려워하는' 것일 수 있다.
Generally, complex concepts show tensions between theory and practice. Tensions become tangible when research extrapolates the research object, like reflection, in a void as a self-contained concept. Borrowing from Wittgenstein’s work, concepts gain substance and significance in their situated use (Newman, 1999; Wittgenstein, 1958).
- For example, ‘soap’ gains concrete meaning within the context of washing your hands.
- To speak with the poet Ponge, soap is like no other stone found in nature. It gifts itself to you almost inexhaustibly after you marry it with water (Ponge, 2015).
- From a purely chemical context, soap is hydrophilic and hydrophobic; it can be ‘water-loving’ or ‘water-fearing’.
간단히 말해서, 어떤 현상도 중복되는 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관행에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그것들은 결코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마찬가지로, 각각의 성찰은 "같은 가족에 속한 사람들의 얼굴처럼 많은 다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닮았다"지만 그들 사이의 [필수적 본질vital essence을 정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Pears, 1970, 페이지 108; Wittgenstein, 1958) 복잡한 개념의 의미는 "사건과 과정의 미세한 입자"에 있습니다(Davis, 2009, 페이지 372).
In short, any phenomenon appears differently in distinct practices that show some overlap, but they are never completely identical. Likewise, each instance of reflection “resemble[s] others in many different ways, like the faces of people belonging to the same family,” but defining the vital essence between them is nigh impossible (Pears, 1970, p. 108; Wittgenstein, 1958). Meaning of complex concepts is in “the fine grain of events and processes” (Davis, 2009, p. 372).
[성찰을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포착]하고자 시도함과 동시에 [성찰의 복잡성과 풍부함을 보존하는 것]은 역설을 수반한 연구를 제공한다. 우리가 어떤 개념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특정한 적용]으로부터 그 [개념의 의미를 추론하고 재구성]한다. 반대로, 모든 다양한 용도를 염두에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Newman, 1999)
- 가능한 한 모든 다양한 용도를 포괄해야 하는 개념은 너무 광범위해지고 그 과정에서 힘을 잃게 될 것이다(거의 모든 것을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 동시에, 그 개념은 너무 좁고 정확해질 수 있고, 반사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들을 잘라낼 수 있다.
이 역설이 학자들이 성찰이 정의하기 어렵기로 악명높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락이 없다면, 개념의 생명은 산소 없이 남겨둔 것과 같다." (Nauta, 1984, 페이지 364; Boud & Walker, 1998; Flyvbjerg, 2006) 이것은 의문을 제기한다: 성찰에 대한 연구에서 그 역설은 왜 그렇게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가?
To preserve the complexity and richness of reflection while trying to capture it in an all-encompassing concept provides research with a paradox. Each time we think of concepts, we deduce and reconstitute their meaning from their specific application in everyday use. Conversely, it is impossible to bring all varied uses to mind (Newman, 1999). A concept that needs to encompass all varied uses as much as possible will become too broad and will lose its power in the process (nearly everything can be called reflection). Simultaneously, the concept can become too narrow and precise, and cut away things that can also be seen as reflection. This paradox explains why scholars claim that reflection is notoriously difficult to define. Nonetheless, “without a context, the life of a concept is left without oxygen” (Nauta, 1984, p. 364; Boud & Walker, 1998; Flyvbjerg, 2006). This raises the question: why can the paradox manifest itself so prevalently in research on reflection?
두꺼운 개념으로 반영
Reflection as a thick concept
우리는 [너무 좁거나 너무 넓게 개념을 공식화하는 역설]은 성찰를 [두꺼운 개념thick concept]으로 생각함으로써 풀 수 있다고 제안한다(Kirchin, 2013; Kroes & Meijers, 2016).
- [얇은 개념]들은 평가적인 차원evaluative dimension을 가지고 있다. 가장 간단한 예는 'pro'와 'con'으로, 어떤 것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가장 단순한 형태를 나타낸다.
- [두꺼운 개념]들도 이러한 평가적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 더해서 우리에게 어떤 현상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준다. 예를 들어, 어떤 것은 그것이 <a, b, c >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 때 성찰이고, < d, e >일 때 성찰이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현상]의 모든 사례를 포착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Kirchin, 2013, 페이지 9)
We suggest that the paradox of formulating concepts too narrowly and too broadly, can be unpacked by thinking of reflection as a thick concept (Kirchin, 2013; Kroes & Meijers, 2016).
- On the one hand, thin concepts have an evaluative dimension. The barest examples are the words ‘pro’ and ‘con’, that indicate the simplest form of favoring or disfavoring something.
- On the other hand, thick concepts also have this evaluative function, but in addition they tell us something about a phenomenon. For instance, something is reflection when it has features of < a, b, c > , and is not reflection when < d, and e > . “The key problem here is whether we can be certain that we will ever capture all of [the phenomenon’s] instances” (Kirchin, 2013, p. 9).
개념이 두꺼울수록 더 국소적local으로 변한다.
- 찬성-반대는 거의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관행과 의미의 별개의 웹을 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Harcourt & Thomas, 2013, 페이지 24).
- 그러나, [두꺼운 개념]은 본질적으로 [참여자들 사이에서 실행 중인 특정한 형태의 합의로부터 자라나는thrive 실천에 구속bound to]된다(Medina, 2004). 문제의 핵심은 [사회적으로 복잡한 현상들]이 [상호 연관된 수많은 요소]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해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의미는 "직접 관찰로 단순히 '읽어낼 수' 수 없다." (Davis, 2017, 페이지 293).
The thicker the concept the more local it becomes.
- ‘Pro’ and ‘con’ can be used almost universally, and can be transported beyond a distinct web of practices and meanings (Harcourt & Thomas, 2013, p. 24).
- Thicker concepts, however, are inherently bound to practice that thrives on some form of agreement in action among its participants (Medina, 2004). The crux of the matter is that socially complex phenomena are under constant interpretation because they involve countless interrelated elements; their meaning “cannot be simply ‘read off’ by direct observation” (Davis, 2017, p. 293).
우리는 의학교육에 대한 성찰이 [성찰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찰의 목적이나 지점은 항상 있지만, 성찰적 실천은 (규범적인) 해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코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다. 이 점은 전통에 달려 있으며, 사회 문화적 역사와 진행 중인 논쟁에서 발전한다(Norrie et al., 2012). 예를 들어, 실제 성찰의 경우 대체로 두 가지 반대되는 점이 있습니다.
- 한 쪽에서, 성찰은 [새로운 상황과의 조정alignment]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 때 요점은 [진행 중인 사회화]이다. 이러한 유형의 성찰은 어느 정도까지 측정 및 평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습생 측의 '효과적이고 숙련된 성찰'은 [잠재적인 지식 격차를 성찰적 포트폴리오에서 식별]하여, 학습 목표로 다루어야 한다. [지식 격차를 성공적으로 식별한 것]은 성찰이 효과적이었음을 나타낸다.
- 다른 한 쪽으로는, 성찰은 [현재의 관행에 대한 명시적 비판자가 되게 함]으로써 [제도적 규범으로부터 일탈deviation]을 유발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따라서 [비판적 성찰의 측정과 평가]는 무의미한데nonsensical, 평가가 비판적 성찰이 의문을 던져야 할 바로 그 제도적 이상을 보호하기 때문이다(Hodges, 2015; Ng et al., 2020; Procee, 2006).
We should not forget that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is not there for its own sake. There is always a purpose or point to reflection, but reflective practice is never fully stable because it needs (normative) interpretation. The point hinges on traditions and evolves from its socio-cultural history and ongoing debates (Norrie et al., 2012). For example, in the case of reflection in practice, there are broadly speaking two opposing points.
- On the one hand, reflection could imply alignment with new situations, and the point is ongoing socialization. This type of reflection could be, up to some degree, measured and assessed. ‘Effective and skilled reflection’ on the part of the trainee entails that potential gaps of knowledge are identified, for example, in reflective portfolios and subsequently addressed as learning goals. Successful identification of knowledge gaps indicates that reflection was effective.
- On the other hand, one could argue that reflection instigates deviation from institutional norms by becoming explicitly critical of current practice. Measuring and assessing critical reflection is nonsensical, because assessment safeguards the very institutional ideals that critical reflection is supposed to question (Hodges, 2015; Ng et al., 2020; Procee, 2006).
다른 논쟁점은 다음과 같다:
- 성찰은 감정에 관한 것이어야 하는가, 또는 그것이 이성적이어야 한다면 감정과는 거리가 멀어야 하는가?(Birden & Usherwood, 2013; Nguyen et al., 2014; Wald, 2015),
- 성찰은 혼자하는 활동인가 또는 대인관계 활동인가? (Kotzee, 2012),
- 성찰이 유해한 반추로 이어질 수 있는가? (Lengelle et al., 2016).
- 성찰을 측정할 수 있는가? (Aukees et al., 2007; de la Croix & Veen, 2018; Veen et al., 2020)
이러한 영역을 비롯하여 수많은 다른 논쟁적 영역들이 있어, 성찰적 실천은 언제나 부담을 지니고 있다at stake. 다양한 측면에서 일치하지 않기에, 성찰에 대한 보편적인 설명이 구체화되는 것은 어려워진다. [얇은 개념]보다 [두꺼운 개념]은 그 개념이 기능하는 사회적 상황을 설명하는데 더 많은 요구를 하는 반면, 어떤 개념이든 사용자에게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한다(Harcourt & Thomas, 2013). 각 개념화 및 실제 반영 적용은 학계와 교육기관의 규범적 논쟁을 임시로 묘사한 것이다(Gu-Ze'ev et al., 2001; Norrie et al., 2012). 이것은 연구를 도전으로 남깁니다: 어떻게 우리가 성찰과 같은 논쟁적인 개념을 연구할 수 있을까요?
Other points of contention are:
- should reflection be about emotions, or if it should be rational, debar from emoting (Birden & Usherwood, 2013; Nguyen et al., 2014; Wald, 2015),
- is reflection a solitary or interpersonal activity (Kotzee, 2012),
- can reflection lead to harmful rumination (Lengelle et al., 2016), and
- can we measure reflection (Aukes et al., 2007; de la Croix & Veen, 2018; Veen et al., 2020)?
With each of these and other contested areas, the point of reflective practice is always at stake. Various points are incongruent and prevent a universal description of reflection from materializing. Thicker concepts place more demands on explaining the social situation they function in than thin concepts, while any concept equips the user with reasons for doing things (Harcourt & Thomas, 2013). Each conceptualization and application of reflection in practice is a temporary depiction of the normative debate in academia and educational institutes (Gu-Ze'ev et al., 2001; Norrie et al., 2012). This leaves research with the challenge: how can we study a debated concept like reflection?
우리는 어떻게 성찰을 연구할 수 있을까?
How can we study reflection?
성찰의 경합 상태를 고려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가? 우리의 접근 방식의 핵심 한계는 철학적 토대를 가능한 일관되고 일관성 있게 해석하지만, [결정적인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 교육은 종종 학제 간 분야를 제공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의학 교육 연구가 여전히 의학 연구의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Albert et al., 2020). 아마도 우리는 기술자적 접근과 역동적 접근 방식 사이의 유익한 대화를 통해 '다학제적 에지 효과'(Varpio & MacLeod, 202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Given the contested state of reflection, how should we study it? The key limitation of our approach is that we interpret the philosophical underpinnings as coherently and consistently as possible, but that no conclusive interpretation exists. Nonetheless, medical education often proffers to be an interdisciplinary field, but the reality is that most medical education research is still done from the perspective of medical research (Albert et al., 2020). Perhaps we can achieve a ‘multidisciplinary edge effect’ (Varpio & MacLeod, 2020) through fruitful dialogue between technicist and dynamic approaches.
[기술자 접근법]을 채택하는 연구자들은 [과학에 대한 그들의 관점]이 [의학 연구의 인식론적 문화]와 더 일치하며, 대부분 [방법론적으로 연역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Varpio & MacLeod, 2020). 이는 성찰을 [사전에 개념화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접근 방식의 가치는 설문지, 포트폴리오, 러브릭 또는 학습 결과의 (통계적) 분석과 같은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선택한 변수가 특정 관행에서 결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이 접근법은 [초기 개념화에서 채택된 성찰의 특징]이 반드시 성과에 나타날 것임을 받아들인다. 즉, '미리 계획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전에 개념화되지 않은 특징은 결과에 나타나지 않는다(Sacks, 1985; Uygur et al., 2019). 그 연구는 대부분 규범적이다.
- 첫째, 연구는 규범적인 의미에서 [처방적]인데, 개념화는 실제로 일어나야 할 일을 규정하기 때문이다(van Enk & Regehr, 2018). 단순하게 말하면, 성찰을 순전히 '사건들의 이성적인 해부'로 개념화한다면, 감정적인 순간은 반성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 둘째, 듀이와 일맥상통하듯, 연구는 방법론적인 의미에서 [처방적]이다. 왜냐하면 모든 탐구는 개념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concept-laden. 개념이 [관찰을 지시]하고, 무관한 정보와 관련성있는 정보를 가른다(Garrison et al., 2012). 만약 우리가 (두꺼운) 개념의 선택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될 필요가 없다. 개념은 우발적이며 지속적인 재구성의 대상이 된다. 이용 가능한 모든 이론을 종합하여 개념적 보편성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보기에 이상주의적인 것으로 남을 것이다.
Researchers who adopt a technicist approach should be aware that their outlook on science is more in alignment with the epistemic culture from medical research, and mostly methodologically deductive in nature (Varpio & MacLeod, 2020). This means that reflection is usually conceptualized upfront and tested in diverse circumstances. The value of this approach is in checking if the chosen variables appear as outcomes in specific practices by using datasets like questionnaires, portfolios, rubrics or (statistical) analyses of learning outcomes. In general, this approach accepts that only features of reflection in practice that are adopted in the initial conceptualization will necessarily appear in the outcomes–‘you will find what you formulate upfront’. Those features that have not been conceptualized upfront will likewise not appear in the results (Sacks, 1985; Uygur et al., 2019). The research is mostly prescriptive.
- First, research is prescriptive in a normative sense, because the conceptualization prescribes what should happen in practice (van Enk & Regehr, 2018). Simplified, if one were to conceptualize reflection as a purely ‘rational dissection of events,’ then emotional moments are not flagged as reflective.
- Second, and in line with Dewey, research is prescriptive in a methodological sense because all inquiry is concept-laden. Concepts direct observation and demarcate relevant from irrelevant information (Garrison et al., 2012). This need not be a problem, if we keep in mind that the selection of a (thick) concept is temporary and limited. Concepts are contingent and subject to continuous reconstruction. Claiming conceptual universality by aggregating all available theories will remain, in our view, idealistic.
[기술적 접근방식]은 조작화를 촉진하기 위해 일반적인 표현으로 말하면 [자급자족 개념self-contained concept]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쇤의 모델과 달리, 쇤의 저작에 대한 긴 탐구 없이는 쉽게 파악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마셜의 성찰에 대한 개념은 다른 전문적 맥락에 걸쳐 이론들을 종합한 후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성찰은 표현과 재/평가의 지속적인 순환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창출하기 위한 세심한 검토와 아이디어의 집합입니다." (Marshall, 2019, 페이지 411) 이론적으로만 보자면, 이 개념은 '올바른' 개념이며, 연구가 첫 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역동적 접근법 또는 비트겐슈타인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추상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주의 깊은 검토', '아이디어의 결합', '진행 중인 표현 주기', '재/평가'는 어떤 모습입니까? 실무자들은 어떻게 그러한 업적을 성취할 것인가? 그들은 무엇을 하고, 말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그 개념은 여전히 실천과 밀접하게 일치함으로써 살아날 필요가 있다.
Technical approaches aim for self-contained concepts in generic wording to facilitate operationalization, “unlike, for example, Schön’s model, which is not easy to grasp without lengthy exploration of his writing” (Nguyen et al., 2014, p. 1185; Koole et al., 2011). For example, Marshall’s concept of reflection, after synthesizing theories across different professional contexts, reads as follows: “Reflection is a careful examination and bringing together of ideas to create new insight through ongoing cycles of expression and re/evaluation” (Marshall, 2019, p. 411). This concept is theoretically ‘correct’ and helps research gain a first footing, but from a dynamic and Wittgensteinian perspective, it remains abstract, up to the point that it means very little. What do ‘careful examination,’ ‘bringing together ideas,’ ‘ongoing cycles of expression’ and ‘re/evaluation’ look like? How do practitioners go about accomplishing such feats? What do they do, say or remain silent on? The concept still needs to come alive by aligning it closely with practice.
[역동적 접근 방식]에서 [(단일) 사례 연구의 가치]를 본다(Flyvbjerg, 2006; Newman, 1999; Rolfe, 2002, 2006). 사례 연구는 추상적 개념에 산소를 제공한다. 역동적 관점에서 사례 연구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의미를 가지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사례 연구는 연습 자체를 모방한 매우 많은 측면들로 충분히 풍부해야 하며, "서로 다른 독자마다 사례의 서로 다른 것들에 의해 끌리거나 반발할 수 있다. 독자들은 어떤 [하나의 이론적 경로]를 가리키거나, [마지막엔 진실이 놓여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받지 않는다." (Flyvbjerg, 2006, 페이지 238) 사례 연구는 "'성찰적 실천'이라는 단일 용어에 의해 암시되는 어떤 하나의 의미에 대한 확실성"을 거부한다(Newman, 1999, 페이지 160). 현재 연구 분야에서, 우리는 [기술자적 추상]에 더 많은 [역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성찰적 실천을 연구하는 것은 여전히 잘 표현되지 않고underrepresent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찰 그룹 세션의 대화 분석(van Braak et al., 2018; Veen & de la Croix, 2016) 또는 현상학적 접근(Rietmeijer et al., 2021)을 통해 '실제로 성찰이 일어나는 순간'에 그것을 조사하는 연구는 추가적인 역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From the dynamic approach, we take the value of (single) case studies (Flyvbjerg, 2006; Newman, 1999; Rolfe, 2002, 2006). Case studies give abstract concepts oxygen. From the dynamic perspective, case studies are not designed to mean the same thing to all people. The case study should be sufficiently rich with so many facets, mimicking practice itself, that “different readers may be attracted, or repelled, by different things in the case. Readers are not pointed down any one theoretical path or given the impression that truth might lie at the end” (Flyvbjerg, 2006, p. 238). The case studies reject “the certainty of any one meaning implied by the single term ‘reflective practice’” (Newman, 1999, p. 160). In the current research field, we see that researching reflective practice in situ to provide more dynamism to technicist abstractions is still underrepresented. Studies that examine reflection ‘as it occurs in practice,’ for instance with conversation analysis of reflection group sessions (van Braak et al., 2018; Veen & de la Croix, 2016), or phenomenological approaches (Rietmeijer et al., 2021) can provide additional dynamism.
결론
Conclusion
우리는 성찰을 개념화하고 조작화하기 위한 가능한 과학적 접근법은 무엇이며, 이것들이 실제로 성찰에 대한 지식 생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성찰에 대한 의학 교육 문헌의 분석은 성찰의 개념적 비결정성에 대해 두 가지 주요 반응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기술자 접근법]과 [역동적 접근법]은 둘 다 성찰이 복잡하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기술자 접근법]은 성찰에 대한 개념적 합의를 추구함으로써 그것의 복잡성을 길들이려고 시도한다. 컨센서스는 연구를 표준화 및 교차 비교하고 성찰이 어떻게 효과적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반대로 [역동적 접근법]은 성찰의 개념적 개방성을 수용하고 지역local 관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관행은 역사적으로 우발적이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따라서 성찰은 이론적으로 가변적이다. 우리는 성찰을 두꺼운 개념으로 해석했고, 현재 연구는 [성찰을 어떻게 개념화하더라도 너무 광범위하거나 너무 협소해지는 패러독스]에 얽매여 있다고 주장했다. 우발적 실천은 어떤 이론의 도달 범위를 제한하며, 보편적 성찰의 공식formulation은 강한 한계를 갖는다.
- 또한, 두 가지 접근법은 [상호 보완적]일 수 있다. 일반화된 기술자 이론은 (단일) 사례 연구 증거를 제공함으로써 살아날 수 있다.
We asked what the possible scientific approaches to conceptualizing and operationalizing reflection are, and how these influence knowledge production on reflection in practice. Our analysis of medical educational literature on reflection showed that there are two main responses to reflection’s conceptual indeterminacy.
- The technicist and dynamic approaches both agree that reflection is complex, but technicists attempt to tame its complexity by seeking conceptual consensus on reflection. Consensus is beneficial to standardize and cross-compare research and understand how reflection is effective.
- Conversely, the dynamic approach embraces reflection’s conceptual openness,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local practice. Practices are historically contingent and evolving, and thus reflection is theoretically variable. We interpreted reflection as a thick concept, and argued that research is bound to the paradox that any conceptualization is either too broad or too narrow. Contingent practice limits the reach of any theory, and universal formulations of reflection have strong limitations.
- Furthermore, the two approaches can be complementary; generalized technicist theory can come alive by providing (single) case study evidence of practice.
마지막으로, 우리는 비누를 묘사하려고 했던 시인 친구 폰게에게 돌아왔습니다. 폰지는 비누를 묘사하려고 했지만, 너무 많은 말이 있어서 비누를 접시 위에 되돌려 놓았습니다. 폰지가 패배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시의 마지막 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엄밀한 외관, 엄격한 타원형, 건조한 인내력, 그리고 다시 서브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접시로 되돌려 놓을 필요가 있다." (Ponge, 2015) 비누를 이해하고 묘사하려는 노력처럼, 성찰을 개념화하는 것의 핵심은 그것의 사용과 목적에 있고, 이것이 어떤 묘사에든 영감을 줄 것이다. 비누에 대한 어린이의 정의가 화학자의 정의와 다르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비누나 성찰에 대한 각각의 정의는 서로 다른 일을 할 것이다. 모든 사건을 결합하여 확정적이고 보편적인 정의를 찾는 것은 우리에게 이상주의적인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실천으로 돌아간다면, 비누와 같이, 성찰은 다시 한번 도움이 될 것이다.
Finally, we come back to our poet friend, Ponge, who tried to describe soap, but there was so much to say that he returned it to its saucer. It appears as if Ponge is defeated. However, we feel that his poem’s last words on the matter are of key importance: “… it is necessary to return it to its saucer, to its strict appearance, its austere oval, its dry patience, and its power to serve again” (Ponge, 2015). Like an effort to understand and describe soap, the key to conceptualizing reflection lies in its use and purpose that inspires any description. Taking into account that a child’s definition of soap is different from that of a chemist is crucial. Each definition of soap or reflection will do different work. Combining all occurrences to find that definitive, universal definition will remain, for us, idealistic. However, reflection, like soap, will serve again if we return to its practice, which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doi: 10.1007/s10459-021-10082-7. Epub 2021 Nov 12.
Is reflection like soap? a critical narrative umbrella review of approaches to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PMID: 34767115
PMCID: PMC9117338
DOI: 10.1007/s10459-021-10082-7
Free PMC article
Abstract
Reflection is a complex concept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No consensus exists on what reflection exactly entails; thus far, cross-comparing empirical findings has not resulted in definite evidence on how to foster reflection. The concept is as slippery as soap. This leaves the research field with the question, 'how can research approach the conceptual indeterminacy of reflection to produce knowledge?'. The authors conducted a critical narrative umbrella review of research on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Forty-seven review studies on reflection research from 2000 onwards were reviewed. The authors used the foundational literature on reflection from Dewey and Schön as an analytical lens to identify and critically juxtapose common approaches in reflection research that tackle the conceptual complexity. Research on reflection must deal with the paradox that every conceptualization of reflection is either too sharp or too broad because it is entrenched in practice. The key to conceptualizing reflection lies in its use and purpose, which can be provided by in situ research of reflective practices.
Keywords: Critical narrative umbrella review; Philosophy; Reflection; Technicist and dynamic;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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