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약한 문제 씨름하기: 어떻게 행위자의 이론이 새로운 통찰을 줄 수 있는가(Med Educ, 2017)
Tackling wicked problems: how theories of agency can provide new insights
Lara Varpio,1 Carol Aschenbrener2 & Joanna Bates3,4

 

 

 

서론
Introduction

보건 직업 교육(HPE)이 직면하고 있는 일부 도전은 너무 복잡하고 다루기 힘들어서, 우리의 집단적인 해결책에 대한 조각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해결책을 무시한다. 이러한 도전은 '유순한tame 문제'와 구별되는 '사악한 문제'로 정의할 수 있다. 유순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 (i) 명확한 문제 진술을 식별할 수 있다. 
  • (ii) 기존의 과학적 또는 분석적 수단을 사용하여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 (iii) 전문가는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생성할 수 있다.

Some of the challenges facing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are so complex and unwieldy that, despite our collective chipping away at solutions, they defy resolution. These challenges can be defined as ‘wicked problems’, which are distinct from ‘tame problems’.1 Tame problems are those for which:

  • (i) a clear problem statement can be identified;
  • (ii) workable solutions can be developed using traditional scientific or analytical means, and
  • (iii) experts can generate solutions that can be objectively evaluated as being right or wrong.1 

사악한 문제는 유순한 문제의 반대이다.

  • 사악한 문제들은 잘 정의된 문제 진술에 저항한다. 그것들은 너무 '사회적으로 지저분해서' 모든 참여자와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의 근원을 다르게 설명한다.
  • 사악한 문제는 또한 [전통적인 선형적 분석 접근 방식]을 통한 해결에도 저항한다. 그들은 문제가 해결되는 동안 변할 수 있는 많은 사회적, 정치적 요소들을 포함한다. 이러한 비선형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은 사악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통적인 분석 수단을 적합하지 않게 만든다.
  • 사악한 문제는 참 또는 거짓 결론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대신 해결책은 현재 특정 상황에서 작동하지만 반드시 장기적으로 작동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이해관계자마다 좋은지 나쁜지에 따른 판단이 다를 수 있다.

요컨대, 사악한 문제들은 명확한 문제 진술에 저항하고, 전통적인 분석 접근 방식을 무시하고, 결정적인 해결책을 거부한다.
Wicked problems are the opposite of tame problems. Wicked problems resist well-defined problem statements; they are so ‘socially messy’
2 that every participant and stakeholder describes different roots to the problem.3 Wicked problems also resist resolution through traditional linear analysis approaches.1 They involve many social and political factors that can change while the problem is being addressed.4 This non-linear and everchanging landscape makes traditional means of analysis ill suited for addressing wicked problems. Wicked problems are not resolved with true-or-false conclusions; instead, solutions are stakeholder-dependent judgements of better-or-worse alternatives that work in a specific context for the moment but not necessarily in the long term.3 In sum, wicked problems resist clear problem statements, defy traditional analysis approaches, and refuse definitive resolution.


우리는 정기적으로 HPE에서 사악한 문제에 부딪친다. 다양성과 포용력 격차를 해소하고, 효과적인 학생 교정조치를 달성하고, 전문성을 가르치는 것은 사악한 문제들이 우리 공동체에 직면하는 맥락의 일부일 뿐이다. 보건 전문 교육자들은 정의상, 그들이 각 맥락에서 그들 자신을 독특하게 드러내고, 해결책을 회피하고, '최고의 관행' 요약으로 단순화되기를 거부할 때, 어떻게 그러한 문제와 씨름할 수 있는가?

We regularly come up against wicked problems in HPE. Addressing diversity and inclusion disparities, achieving effective student remediation and teaching professionalism are just some of the contexts in which wicked problems confront our community. How can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contend with such problems when, by definition, they manifest themselves uniquely in each context, eschew resolution, and refuse to be simplified into ‘best practice’ summaries?

우리는 [theory-informed 연구]가 학자들이 복잡한 HPE 문제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다른 사람들의 권고에 공명한다. 우리는 이론이 사악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함으로써 그 주장을 확장한다. 이론에 정통한 연구를 통해 학자들은 '왜 사물이 작용하고 어떤 조건에서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국지적 개입과 전략을 검토할 수 있다. 이러한 명확화 연구는 HPE 커뮤니티가 사악한 문제를 해결하고 문맥을 통해 이전 가능한 학습 교훈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HPE 학자들이 연구에 광범위한 이론(예: 장르 이론, 인지 부하 이론,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 문화 역사 활동 이론, 자기 결정 이론)을 사용했지만, 많은 이론들이 아직 우리의 영역을 괴롭히는 다루기 힘든 문제에 적용되지 않았다. HPE 학자들이 공통의 근본적인 문제와 사악한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을 식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 개념은 [에이전시 agency, 행위자성]이다.
We echo the recommendations of others who have suggested that theory-informed research can help scholars contend with complex HPE problems.5, 6 We extend that argument by suggesting that theory can help us address wicked problems. Theory-informed research enables scholars to examine local interventions and strategies to ‘understand why things work and under which conditions’.5 Such clarification research7 helps the HPE community to tackle wicked problems and to describe lessons learned that are transferable across contexts. Although HPE scholars have used a wide range of theories in their research (including, for example, genre theory,8, 9 cognitive load theory,10, 11 actor-network theory,12 cultural historical activity theory [CHAT]13, 14 and self-determination theory15), many theories have yet to be applied to the intractable problems plaguing our domain. One concept that might be harnessed by HPE scholars to identify common underlying issues and potential solutions to wicked problems is agency.

에이전시에 대한 많은 이론적인 치료법이 있지만, 에이전시의 핵심은 [개인이 개인과 사회 생활에서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개개인에게 Agency은 다음과 관련된다

  • (i) 무언가 할 수 있는 능력capacity
  • (ii) 무엇인게에 대한 조건condition
  • (iii) 의도성과 권력을 가지고 행동하는 상태 

HPE의 많은 사악한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교육생과 교직원, 환자와 가족, 관리자 및 전문 간 팀을 포함한다. [에이전시 이론]들은 그러한 대인관계적 도전들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된다.

There are many theoretical treatments of agency, but, at its core, agency is concerned with the extent to which individuals are able to exert control in their personal and social lives. In other words, agency is concerned with an individual’s

  • (i) capacity to,
  • (ii) conditions for, and
  • (iii) state of acting with intentionality and power.16 

Many of HPE's wicked problems are social in nature: they involve, for example, trainees and faculty members, patients and families, administrators and interprofessional teams. Theories of agency lend themselves to the examination of such interpersonal challenges.

기관의 개념은 HPE 연구에서 아직 널리 채택되지 않았지만, 더 넓은 교육 분야는 교육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관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기관은 과학의 가르침과 학습을 개선하고, 학생의 목소리를 키우고, 학습 활동 동안 학생들의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에 대한 문의에 대해 알려왔다. 이러한 발전은 HPE로 확대될 수 있다.
Although conceptions of agency have yet to be widely adopted in HPE research, the broader field of education has used agency as a means of addressing education-related problems. For example, agency has informed inquiry into improving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science,17, 18 cultivating the student's voice,19, 20 and increasing student engagement during learning activities.21 These advances could be extended to HPE.

[개인들이 서로 다른 상황마다 어떻게 행위자성을 주장하는지(또는 주장하지 않는지)] 설명하지 않는 것은 HPE 학술연구에서 중요한 누락이다. 행위자성은 본질적으로 HPE의 개입, 평가 구조 및 광범위한 개념화에 관여한다. 우리는 에이전시의 렌즈를 통해 HPE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조사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장학금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 우리는 먼저 네 가지 다른 대리 이론을 확인하고 설명할 것이다. 
  • 둘째로, 대리인의 각 이론이 어떻게 사악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IPE의 예를 사용한다. 
  • 셋째, 이러한 틀에 의해 명백해진 연구와 혁신을 위한 방향을 제안하라.

Failing to account for how individuals assert (or fail to assert) agency in different situations is a significant omission in HPE scholarship. Agency is inherently involved in HPE's interventions, evaluation structures and broad conceptualisations. We suggest that examining problems facing HPE through the lens of agency can meaningfully contribute to our community's scholarship. To support this proposal,

  • we will firstly identify and describe four different theories of agency,
  • secondly, use the example of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to illustrate how each theory of agency can support new ways of thinking about a wicked problem, and,
  • thirdly, suggest directions for research and innovations that are made evident by these framings.

방법들
Methods

HPE의 사악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의 일부 이론에 대한 개요를 구성하기 위해, 우리는 HPE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역할에서 다루기 힘들다고 느낀 문제의 유형을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과정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HPE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이용했습니다. 우리의 협업 팀은 PhD로 훈련된 HPE 연구 과학자(LV)와 의료 교육 리더십 경험(JB 및 CA)을 가진 두 명의 의사로 구성된다. 그 연구 과학자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이론들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광범위한 훈련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의사들은 입학처장, 과정장, 커리큘럼장, 학부 프로그램장, 대학원 프로그램장, 학술 보건 센터의 최고 책임자를 포함한 여러 의학 교육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우리는 에이전시 이론이 HPE의 더 복잡한 문제를 보는 데 유용한 렌즈를 나타낼 수 있는지 함께 고려했다. 우리는 Agency를 고려하는 것이 사악한 문제를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빠르게 동의했다.

To construct an overview of some theories of agency that could help us to tackle HPE's wicked problems, we began by identifying the types of problems that we found intractable in our roles as HPE community members. To inform that process, we relied on our experience and expertise in HPE. Our collaborative team consists of a PhD-trained HPE research scientist (LV) and two physicians with medical education leadership experience (JB and CA). The research scientist has extensive training and experience in working with theories from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The physicians have served in multiple medical education leadership roles, including as admissions dean, course director, curriculum dean, undergraduate programme dean, postgraduate programme directo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an academic health centre. Together we considered whether theories of agency might represent lenses through which it would be useful to view HPE's more complex problems. We quickly agreed that considering agency allowed us to view wicked problems differently.

그런 다음 에이전시 이론이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검토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알려 주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HPE 문헌을 검색했다. 의학 교육 문헌을 찾아본 결과 theories of agency 이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우리가 의학 교육 문헌을 넘어 연구를 확장하도록 자극했다. 공식적인 체계적 검토는 검색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일련의 결과, 측정 또는 포함 및 제외 기준을 정의하도록 했지만, 우리의 의도는 공식적인 문헌 검토를 수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는 어떤 theories of agency가 HPE의 사악한 문제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이 적용에 대해 개발할 수 있는 후속 통찰력을 고려하려고 노력했다. 

We then searched the HPE literature to establish whether theories of agency had informed efforts to examine or contend with intractable problems. Our search of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found that theories of agency had received little attention. This spurred us to extend our search beyond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Although a formal systematic review would have had us define a set of outcomes, measures, or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to limit the scope of our search, our intention was not to conduct a formal literature review. Rather, we sought to understand which theories of agency might be usefully applied to HPE's wicked problems and to consider subsequent insights that we might develop about this application.

우리는 출판된 문헌의 특정 부분집합에서 대리 이론의 사용을 검토하거나, 대리 이론을 사용한 문헌을 비판하거나, 서로 다른 인식론적 또는 존재론적 근거에서 대리 이론에 대한 논쟁을 검토하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론들을 서로 비교하거나, 그것들을 공통의 원리의 목록으로 합성하거나, 어떤 특정한 이론이 개별적인 사악한 문제들을 가장 잘 다룰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았다. 비록 이 모든 것이 훌륭한 학문적 목표이지만, 우리는 먼저 theories of agency가 HPE 공동체가 직면하고 있는 사악한 문제에 가치 있게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따라서, 우리는 에이전시의 어떤 이론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 (i) 다른 영역의 학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ii) HPE의 사악한 문제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We were not seeking to examine the use of theories of agency in a specific subset of the published literature, to critique the literature that used different theories of agency, or to examine debates about theories of agency from different epistemological or ontological grounds. We did not seek to compare the theories against each other, to synthesise them into a list of common principles, or to determine which specific theory might best address individual wicked problems. Although these are all laudable scholarly goals, we felt it was necessary to first ascertain if theories of agency were valuably applicable to the wicked problems facing the HPE community. Therefore, we set out to explore which theories of agency:

  • (i) were commonly used by scholars in different domains, and
  • (ii) might help inform the analysis of HPE's wicked problems.

이러한 초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내러티브 리뷰]에서 기술을 빌려 우리의 검색 프로세스를 개발했는데, [내러티브 리뷰]는 광범위한 연구 영역을 매핑하고, 한 분야의 기존 과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기 위해 문헌과 이론을 합성하는 것으로 기념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러티브 리뷰]는 검토 과정에서 광범위한 출판 장르를 통합한다. theories of agency은 종종 데이터 기반 연구 보고서가 아닌 철학 논문에서 보고되기 때문에 이러한 광범위한 포함은 우리의 목적을 위해 필요했다. 우리는 검색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 정의된 결과, 측정 또는 포함 및 제외 기준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우리는 1994년부터 2014년까지 발행된 간행물에 대해 광범위한 분야(특히 ERIC [교육 자원 정보 센터], Web of Science, Scopus, MEDLINE 및 PubMed)를 색인화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검색어: [대리점, 대리점] 및 [이론 또는 이론] 및 [교육]).

Given this focus, we borrowed techniques from narrative literature reviews to develop our search processes because narrative reviews have been celebrated for mapping out broad areas of research22 and for synthesising literatures and theories in order to present new insights into a field's existing challenges.23, 24 Furthermore, narrative reviews incorporate a broad scope of publication genres in the review process.25 Such broad inclusion was necessary for our purposes because theories of agency are often reported in philosophical treatises, and not in data-based research reports. We did not use a defined set of outcomes, measures, or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to limit the scope of our search. Instead, we searched databases indexing a broad scope of disciplines (specifically: ERIC [Educational Resources Information Centre], Web of Science, Scopus, MEDLINE and PubMed) for publications published from 1994 to 2014 that examined agency or incorporated an agency-informed perspective in their research (search terms: [agency, agentic OR agent] AND [theory or theoretical] AND [education]).

한 저자(LV)는 이 검색에서 발견된 모든 출판물을 검토하여 각 기사에 사용된 기관의 이론을 확인하고 기술했다. 그 후 이 저자는 각 기관의 이론을 설명하는 원문(예: 철학 논문, 사회과학 이론 출판물)뿐만 아니라 이들 출판물에 인용된 문헌을 읽음으로써 이들 출판물에 기술된 기관의 이론을 연구했다. 상호 참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본 저자는 이러한 검색 과정에서 발견된 서로 다른 theories of agency의 목록을 만들고 각 이론의 핵심 원리, 연구 초점 및 원본 저자들을 식별했다. 표 1은 이 목록의 약식 버전을 보여줍니다.

One author (LV) reviewed all the publications found in this search to identify and describe the theory(ies) of agency used in each article. This author then studied the theories of agency described in these publications by reading the literature cited in these publications, as well as the original texts describing each theory of agency (e.g. philosophical treatises, social science theory publications). To facilitate cross-referencing, this author created a list of the different theories of agency found during these searches, and identified some of each theory's key principles, research foci and original authors. Table 1 presents an abbreviated version of this list.

이 과정을 통해 HPE의 복잡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10가지 에이전시 이론을 확인하였다. 이것들은 (여기서는 이론을 옹호하는 핵심 이론가의 성이나 기관이 언급되는 이론적 틀의 이름으로 식별된다.) 아헨, 아처, 반두라, 빌렛, 불터, 수다, 클레그, 기든스, 맥나이, 로스. 본 논문에서 발표를 위한 이론을 선택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사악한 문제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느꼈고, 그리고 우리 세 그룹 모두가 어떤식으로든 경험했다고 느낀 (예: 행정 지도자로서, 연구 주제 등으로) 세 가지 HPE 문제와 관련하여 각 기관의 이론을 조사했다

  • 커리큘럼 개혁, 
  • IPE,
  • 역량 기반 교육.

Through this process, we identified 10 theories of agency that we considered applicable to HPE's complex problems. These were (identified here by the last name of the key theorist championing the theory or the name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within which agency is addressed): Ahearn; Archer; Bandura; Billett; Bulter; CHAT; Clegg; Giddens; McNay, and Roth. To select theories for presentation in this paper, we examined each theory of agency in relation to three HPE problems that we felt met the criteria of wicked problems, and that all three of our group had experienced in some capacity (e.g. as an administrative leader, as a topic of research, etc.): curriculum reform; IPE, and competency-based education.

그런 다음 HPE 분야의 집단 경험을 활용하여 HPE의 특정 난치성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능력 측면에서 각 이론을 논의, 반성 및 고려하였다. 팀으로서, 우리는 각 theory of agency가 이 세 가지 HPE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인과 잠재적 수단을 분석하기 위한 각 이론의 잠재력을 탐구했다. 두 명의 저자(LV, JB)는 또한 서로 다른 사악한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다른 HPE 동료들과 이러한 이론들을 논의함으로써 에이전시 이론이 다른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알릴 수 있는지 확인했다. (구체적으로는,

  • 전문 간 진료에 대한 환자 경험,
  • 커리큘럼 개편에서 모듈 디렉터의 업무,
  • 학부 의학 교육에서 학생 자율 학습.

2년 동안 이러한 논의와 성찰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만장일치로 HPE의 사악한 문제와 특히 관련이 있다고 결정한 네 가지 이론을 확인했다. 이 네 가지 이론의 다양성은 팀 내 논의뿐만 아니라 특히 복잡한 문제를 연구하는 다른 HPE 학자들과의 논의에서도 매우 다른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해주었다.

We then drew on our collective experience in the HPE field to discuss, reflect on and consider each theory in terms of its ability to provide new insights into specific intractable problems in HPE. As a team, we explored how each theory of agency might reshape our understanding of these three HPE problems, and then each theory's potential to inform analysis of causes and potential means for addressing those problems. Two authors (LV, JB) also checked how theories of agency might inform other complex problems by discussing these theories with other HPE colleagues working on different wicked problems (specifically,

  • patient experiences of interprofessional team care,
  • the work of module directors in a reformed curriculum, and
  • student self-regulated learning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By engaging in these discussions and reflections over a 2-year period, we identified four theories that we unanimously decided were particularly relevant to HPE's wicked problems. The diversity of these four theories enabled very different ideas to emerge not only in discussion within the team, but also in discussions with other HPE scholars examining particularly complex problems.

본 논문에서, 우리는 이 네 가지 이론 각각에 대한 소개 개요를 제공하고, Agency가 IPE에 성공적으로 관여하는 과제에 각 theory of agency을 적용하여 [사악한 문제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방법]을 설명한다. IPE는 전문가 간 협업 관행(ICP)에 대한 이해에 기초하므로, IPE의 기관 정보 검사는 ICP의 일부 측면을 검사하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는 에이전시 이론을 IPE의 도전(및 관련될 경우 ICP)에 적용하기로 선택했는데, 이는 그들이 명백히 사악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팀이 이러한 도전들에 대한 상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 한 저자[CA]는 IPE를 개발하고 IPE에 초점을 맞춘 보건 전문 교육에 관한 의학 연구소의 글로벌 포럼에 참여한 여러 학교와 상담했다. 
  • 두 명의 저자[LV]와 [JB]는 IPE와 ICP에 발표된 연구자이며, 두 명의 임상의 저자[CA]와 [JB]는 의료 경력을 전문가 간 팀에서 실습하는 데 보냈다.

In this paper, we offer an introductory overview of each of these four theories, and illustrate how agency can shed new light on wicked problems by applying each theory of agency to the challenges of successfully engaging in IPE. As IPE rests on an understanding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practice (ICP), our agency-informed examinations of IPE involve the examination of some aspects of ICP. We chose to apply theories of agency to the challenges of IPE (and, when relevant, ICP) not only because they are clearly wicked problems, but also because our team has considerable experience with these challenges (i.e.

  • one author [CA] consulted with a number of schools that developed IPE and served on the Institute of Medicine Global Forum o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which focused on IPE;
  • two authors [LV and JB] are published researchers in IPE and ICP, and both clinician authors [CA and JB] have spent their medical careers practising in interprofessional teams).

 

IPE에 에이전시 이론 적용
Applying theories of agency to IPE

기관이 HPE의 사악한 문제를 어떻게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IPE와 관련된 경우 ICP에 성공적으로 관여하는 몇 가지 과제에 네 가지 에이전시 이론을 적용한다. 우리는 먼저 IPE가 사악한 문제의 정의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설명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네 가지 다른 관점에서 에이전시 이론을 제시한다.

  • (i) 주디스 버틀러의 후기구조주의적 지향; 
  • (ii) 앤서니 기든스의 사회학적 지향
  • (iii) CHAT의 지향
  • (iv) 알버트 반두라의 사회적 인지 심리학적 지향

우리는 에이전시에 대한 각 접근 방식을 설명하고 IPE의 문제 중 하나에 적용한다. 이 이론과 설명 조직을 통해 (다른 기관 이론가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한 접근방식), 우리는 각각의 에이전시의 각 공식화가 기존 HPE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To illustrate how agency can shed new light on HPE's wicked problems, we apply four theories of agency to some of the challenges of successfully engaging in IPE and, when relevant, ICP. We first describe how IPE fits the definition of a wicked problem. Next, we present theories of agency from four distinct perspectives:

  • (i) Judith Butler's post-structural orientation;
  • (ii) Anthony Giddens’ sociological orientation;
  • (iii) CHAT's orientation, and
  • (iv) Albert Bandura's social cognitive psychology orientation.

We describe each approach to agency and apply it to one of the problems of IPE. Through this theory-and-illustration organisation (an approach that has been effectively used by other agency theorists26, 27), we demonstrate how each formulation of agency can provide new insights into existing HPE problems.

버틀러, 기든스, 챗 학자, 반두라 모두 theories of agency을 구성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매우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의 초점은 에이전시 이론이 사악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한된다. 우리는 이러한 방향들 중 어느 하나에서든 전체 작업에 대한 완전한 설명과 적용을 제공하지 않으며, 우리는 다른 이론 자체에 대한 논쟁에 관여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이러한 이론에서 도출된 individual agency의 개념에 특히 초점을 맞춘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lthough Butler, Giddens, CHAT scholars and Bandura all construct theories of agency, they do so in different ways and using very different language. The focus of this paper is limited to the way in which theories of agency can provide new insights into wicked problems; we do not offer full explanations and applications of the complete body of work from any of these orientations, nor do we engage in debate about the different theories themselves. Rather, we focus specifically on concepts of individual agency drawn from these theories.

직업 간 교육과 실습: 사악한 문제
Interprofessional education and practice: a wicked problem

IPE에 대한 관심과 요구는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IPE에 대한 지지는 널리 퍼져 있다. 최근의 검토에서 명확히 요약한 바와 같이: 

  • '만약 우리가 학생들이 팀워크와 전문적인 역할에 대해 배우고, 협력적인 연습을 할 준비가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건강 전문 교육과정에 팀워크를 포함시켜야 하며, 결정적으로, 미래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 논리적일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필요할 것이다.’ 

Interest in and calls for IPE have been growing steadily for decades.28, 29 Today, support for IPE is widespread. As a recent review clearly summarises:

  • ‘If we expect students to learn about teamwork and professional roles, and to be ready for collaborative practice, it seems both logical and educationally necessary that we include teamwork in health professional curricula and, critically, that we also explore the most effective way of delivering learning activities to promote future collaboration.’30

IPE의 필요성을 일반적으로 수용함에도 불구하고, IPE 이니셔티브의 구현, 유지 및 평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목표로 남아있다. 
Despite the general acceptance of the need for IPE, the implementing, sustaining and evaluating of IPE initiatives remain complex and elusive goals for multiple reasons.

첫째, IPE 이니셔티브를 개발, 시작 및 유지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혼란]스럽고, [일반적으로 합의된 문제 진술을 무시]하는 일련의 어려움을 유발한다. IPE 이니셔티브를 개발, 개시 및 평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감안할 때, 구현 환경의 사회적, 정치적 지형은 자주 변경될 수 있다. IPE의 성공에 중요한 챔피언들은 그 기관을 떠날 수도 있다. 세션을 수행하는 교수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수진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역동적인 맥락에서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각 개인은 상호 전문적으로 일하고 IPE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 기술에 대해 고유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각 개개인마다 IPE 이니셔티브가 성공 또는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고유한 관점을 가집니다. 행정 구조(예: 프로그램 운영 비용, 학술 정책), 개별 교수진 및 보건 전문직 학생들은 모두 IPE 이니셔티브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간단히 말해서, IPE의 성공 또는 실패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확정적으로 식별할 수 없다. 각 이해관계자의 개별 관점은 IPE 이니셔티브의 다른 측면을 장애 또는 촉진자로 강조한다. 그러므로 [IPE 문제의 단일하고 확정적 공식을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First, developing, launching and maintaining an IPE initiative poses a set of challenges that are socially messy and defy commonly agreed-upon problem statements. Given the time needed to develop, launch and evaluate an IPE initiative, the social and political landscape of the implementing context is subject to frequent change. Champions of IPE, who are critical to its success,31, 32 may leave the institution. The faculty staff who deliver the sessions may change, requiring continuous faculty development for sustainability. In such socially dynamic contexts, each individual involved in the IPE initiative may hold a unique perspective on the profession-specific skills required to work interprofessionally and to implement the IPE project. Consequently, each individual has a unique perspective on the reasons why IPE initiatives are successful or fail. Administrative structures (e.g. the cost of running programmes, academic policies),33 individual faculty members34 and the health professions students are all critical factors impacting the outcomes of an IPE initiative. In short, the foundational reasons for the success or failure of IPE cannot be conclusively identified; each stakeholder's individual point of view highlights a different facet of the IPE initiative as an impediment or facilitator. Thus, striving for consensus on a single, definitive formulation of the IPE problem is futile.

둘째로, IPE 혁신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문헌에서 뜨겁게 논의되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표준 분석 접근법이 IPE 구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보건 전문가들이 교육생을 개별적으로 평가하지만, 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생에서 IPE 역량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검증된 도구는 팀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35 또한 전문 인증 기관은 종종 '동일한 직업의 자격을 갖춘 직원이 학생을 평가한다'고 요구한다. 다만 IPE가 전문 간 학습과 협업을 육성하려면, 연수생이나 심사원의 직업에 관계없이, 모든 전문가가 개별 연수생 평가에 발언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IPE를 커리큘럼에 통합하여 [전문직 간 팀]의 파워를 활용하려고 하다보면, 우리는 전통적인 분석 및 평가 시스템이 과제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Secondly, analysing the effectiveness of an IPE innovation is hotly debated in the literature. This is in part because standard analysis approaches do not fit the IPE construct. For instance, although most health professions assess their trainees individually, recent reports indicate that the few validated tools available for assessing IPE competency in trainees focus on team performance.35 Further, professional accreditation bodies often require that ‘qualified personnel from the same profession assess students’.30 However, if IPE is to foster interprofessional learning and collaboration, shouldn't all professionals have a say in the assessment of individual trainees, regardless of the trainee's or assessor's profession? Indeed, if we are to harness the power of interprofessional teams by incorporating IPE into our curricula, we need to acknowledge that traditional analysis and assessment systems are ill suited to the challenge.


마지막으로, 보건 전문직 인가 기관이 거의 만장일치로 보건 전문 학교에 훈련생 팀워크 준비를 구현하고 강화하도록 요구했지만, 개별 기관에서 IPE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의된 접근법은 없다. 2005년과 2010년 사이에 동료 검토 문헌에서 보고된 IPE 활동의 최근 검토에서는 광범위한 이니셔티브 설계를 설명한다.

  • 개입 기간은 6시간에서 1년 사이였다.
  • 빈도의 관점에서 상호작용은 일회성 활동일 수도 있고, 1년에 걸쳐 여러 번 발생하거나 연간 사건일 수도 있다.
  • 교육 전략이 다양하다.
    • 소규모 그룹 토론에서부터 대규모 그룹 강의에 이르기까지,
    • e-러닝 기회에서 직접 대면하는 직업 쉐이딩에 이르기까지,
    •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서 환자 상호 작용에 이르기까지 

Finally, although health professions accreditation bodies have almost unanimously required health professions schools to implement and strengthen trainee teamwork preparation,36-40 there is no agreed-upon approach as to how IPE should be implemented at individual institutions. A recent review of the IPE activities reported in peer-reviewed literature between 2005 and 2010 describes a wide range of initiative designs:

  • the duration of interventions ranged from 6 hours to 1 year;
  • in terms of frequency, interactions might be one-time activities, or occurr multiple times over a year, or be annual events; and
  • educational strategies ranged
    • from small-group discussions to large-group lectures,
    • from e-learning opportunities to face-to-face job shadowing, and
    • from simulation-based training to direct patient interactions.41 

이러한 가변성을 감안할 때, 모든 경우에 통용될 수 있는 IPE나, '딱 이렇게 되어야 하는' IPE란 없다. IPE의 이니셔티브는 지역적으로 구성되며,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관계자와 관련이 있으며, 반드시 다른 학교로 전이transfer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Given this variability, it is clear that there is no one-size-fits-all,42 this-not-that IPE solution. Initiatives in IPE are locally constructed, relevant to the stakeholders in that context, and are not necessarily transferable to other schools.

요컨대, IPE는 사악한 문제의 정의에 부합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IPE 이니셔티브와 성공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에이전시 이론이 IPE의 도전과 우리가 서로 배울 수 있는 잠재적으로 이전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In sum, IPE fits the definition of a wicked problem. We are left to ask: How can we learn from each other's experiences in order to improve our IPE initiatives and their likelihood of success? We suggest that theories of agency can help us gain new insights into the challenges of IPE and the potentially transferable solutions we can learn from one another.

 

주디스 버틀러의 에이전시에 대한 후기구조주의적 접근 방식
Judith Butler's post-structural approach to agency


IPE은 '양질의 의료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협업을 촉진하는 통찰력, 공유 지식 및 팀워크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홍보되어 왔다.  효과적인 전문가 간 팀 간 협업이 환자 치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크게 인식되지만, 효과적인 전문가 간 팀을 위한 구축과 교육은 많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대상이 된다.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왜 유능한 개인 실무자로 구성된 팀이 반드시 유능한 팀을 대표하지 않는가? 
  • 왜 어떤 사람이 한 팀에서는 유능한 팀원이 될 수 있지만 다른 팀에서는 그럴 수 없는가? 

Interprofessional education has been touted as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insights, shared knowledge and teamwork skills that promote effective collaboration to deliver high-quality care efficiently’.43 Although effective interprofessional team collaboration is largely recognised as positively contributing to patient care, building and educating for effective interprofessional teams remain subject to many unresolved issues. Dominant questions include:

  • Why does a team made up of competent individual practitioners not necessarily represent a competent team?44 
  • Why can an individual be a competent team member in one team, but not in another?44

규제 기관, 전문 조직 및 HPE 학자들은 [전문 간 협업 역량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을 이해하고 정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능력의 문제를 검토하면서, Hodges와 Lingard는 [역량 담론의 건설적인 힘]에 관심을 끈다. (즉, 특정 장소와 시간에 유능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있어 언어, 행동 및 자료에 내재된 힘). 
이러한 관점에서,

  • [전문 간 협업 역량]의 담론은 [전문직 간 팀에서 유능한 임상의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각 제공자의 이해를 형성한다.
  • 그런 다음 이러한 담론은 IPE 이니셔티브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담론은 IPE 이니셔티브에 구체화되어 있으며, 담론에서 제공된 정의에 따라 trainees를 유능한 팀 구성원이 되도록 교육한다.

Regulatory bodies, professional organisations and HPE scholars are working to understand and define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In examining the question of competence, Hodges and Lingard draw attention to the constructive power of the discourses of competence (i.e. the power embedded in the language, behaviours and materials that shape understanding of what it is to be a competent professional in a specific place and time).44 From this perspective,

  • the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shape and build each provider's understanding of what it is to be a competent clinician in an interprofessional team.
  • These discourses then inform IPE initiatives.
  • The discourses are embodied in IPE initiatives, educating trainees to be competent team members according to the definitions provided in the discourses.

[전문가 간 협업 역량의 담론]이 [개별 임상의의 Agency]와 어떻게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 조사하면 효과적인 IPE 개입의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임상의가 교육을 받는 담론]이 [개인적 힘power에 대한 이해]를 형성한다. 이러한 담론은 [행동하고, 상호작용하고, 전문가들 간의 팀을 포함한 특정한 맥락에서 반응해야 하는 힘power]을 형성한다. IPE를 통한 전문 간 협업 역량 구축의 에이전시의 종류를 이해하기 위해, Butler의 에이전시에 대한 사후 구조 개념은 특히 도움이 된다.
Examining how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are inextricably linked to an individual clinician's agency can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construction of effective IPE interventions. The discourses with which and through which clinicians are educated shape each individual's understanding of his or her personal power. These discourses shape the power he or she has to act, to interact and to react in specific contexts, including that of the interprofessional team. To understand the kind of agency our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y construct via IPE, Butler's post-structural conception of agency is particularly helpful.

Butler가 설명한 Agency
Agency as described by Butler

후기구조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Agency을 Discourse과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담론]은 [특정 시점에 합법적이라고 간주되는 관행(예: 언어, 행동 및 물질적 관행)과 관련 표현(예: 언어 및 언어, 성과 및 외모, 건축 및 제도)]으로 이해될 수 있다.

  • 후기구조주의 이론가들이 흔히 조사하는 문제는 [개인적 경험의 현실을 구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데 있어서, 담론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 많은 포스트 구조주의 학자들에게 있어서 담론은 [조직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행동방식]이 된다.
  • 이러한 관점에서 담론은 Agency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담론은 [개인이 되는 것이 의미하는 것]과 [개인이 취할 수 있는(또는 취할 수 없는) 행동의 종류]에 대한 바로 그 개념을 구성한다.

Post-structuralists generally conceive of agency as inseparable from discourse. Discourse can be understood as the practices (e.g. the linguistic, behavioural and material practices44) and their associated representations (e.g. speech and language, performance and appearance, architecture and institution44) that, at a given point in time, are considered legitimate.

  • An issue commonly investigated by post-structural theorists concerns the role of discourse in constructing and giving meaning to the reality of personal experiences.
  • For many post-structuralist scholars, discourse is conceived of as organising ways of thinking, which, in turn, become ways of acting.
  • From this perspective, discourse is inextricably joined with agency: discourse constructs the very idea of what it means to be an individual and the kinds of actions that an individual can (or cannot) take.


이러한 관점과 관련된 저명한 후기구조주의 학자는 주디스 버틀러이다. 버틀러는 [담론]이 [개인이 점유할 수 있는 특정한 사회적, 개인적 역할을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버틀러에게 이러한 역할은 개인에 의해 사용되고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담론에 의해 구성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개인은 단순히 태어날 때부터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은 사용하는 담론을 통해 자기자신을 존재하게 한다. 개인이 사용하는 담론은 개인을 구속하거나 권한을 부여empower한다.

  • 예를 들어, 버틀러는 젠더는 개인의 타고난 내적 특성이 아니라고 제안한다. 대신 담론을 통해 개인이 수행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공연을 통해, 개인은 그 혹은 자신을 [젠더화된 사람gendered person]으로 만든다.
  • 비슷하게, 개인은 전문직의 담론에 참여함으로써 그 또는 자신을 의사로 만든다.

개인은 어떤 담론을 사용할지 선택할 때 agency를 갖는다. 개인은 이용 가능한 담론과 그 안에서 구성되는 역할을 맡음으로써 자기자신을 구성, 해체, 재구성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Agency는 담론의 수준에서 존재한다. 연습 기관은 개인이 performance을 선택할 것을 요구하고, 따라서 그 또는 자신을 창조할 담론을 선택할 것을 요구한다. 

An eminent post-structuralist scholar associated with this perspective is Judith Butler.45, 46 Butler argues that discourse constructs specific social and personal roles (which Butler labels ‘subject positions’) for individuals to occupy.46 For Butler, these roles are constructed by the discourses that are used by and that surround an individual. From this perspective, an individual isn't simply there from birth. An individual brings him or herself into being through the discourses he or she uses. The discourses an individual uses both constrain and empower that individual.

  • For instance, Butler proposes that gender is not a natural, internal quality of an individual. Instead, it is something that is performed by an individual through discourse. Through repeated performances, the individual makes him or herself into a gendered person.
  • Similarly, an individual makes him or herself into a physician by engaging with the discourses of the profession.

The individual has agency when he or she chooses which discourses to use. An individual can construct, deconstruct and reconstruct him or herself by taking up an available discourse and the roles constructed therein.47 Agency exists, in this perspective, at the level of discourse.27 To exercise agency requires the individual to choose a performance, and thus to choose a discourse through which to create him or herself.46, 48

Butler의 에이전시 개념을 프로페셔널 간 협업 역량에 적용
Applying Butler's conceptions of agency to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y

버틀러의 관점을 이용하여 전문 간 협업 역량의 담론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임상의들이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관을 식별할 수 있다. 우리는 의사와 관련된 [전문 간 협업 능력]의 담론을 통해 이 적용사례를 설명한다. [전문 간 협업 역량]의 담론은 [의료 팀에서 유능한 의사로 인정받기 위해 개별 의사가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소아과 마일스톤 프로젝트 보고서는 소아과 의사와 관련된 각 역량에 대한 지식, 기술 및 태도의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이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전문 분야 간 협업 역량을 설명합니다. '팀 구성원은 팀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팀 기술, 적절한 팀 행동, 팀 환경에서 이러한 기술과 행동을 수행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By examining the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using Butler's perspective, we can discern the agency that clinicians are actively performing. We illustrate this application via the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related to physicians. The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have individual physicians thinking and acting in specific ways in order to be recognised as competent physicians in health care teams.44 To illustrate, the Pediatrics Milestone Project report49 describes the set of competencies, and the progression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for each competency as they pertain to paediatricians. This report describes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with the following: ‘To function effectively in a team, a team member must know what team skills are required, what team behaviours are appropriate, and how to perform these skills and behaviours in a team setting.’49

이 담론에서는 의사가 의료 팀의 유능한 구성원으로 간주되기 위해 [특정한 수행performance에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개별 의사는 이 설명과 일치하는(또는 다른) 방법으로 수행하기로 선택함으로써 Agency를 행사한다. 다시 말해서, 의사는 [진료 팀에서 '효과적'이고 '유능한' 의사의 역할을 위해 선택한 '적절한 행동']에 대해 [어떤 담론으로부터 정보를 얻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의사는 환자를 팀의 능동적인 구성원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중심 진료 담론]을 사용할 수 있다. 환자 중심의 치료 담론을 사용할 때, 의사는 환자가 치료 팀의 활동적인 일원이라고 결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 반대로 의사는 [객관적인 환자 자율성이 진정으로 달성될 수 있는지 여부]에 의문을 가짐으로써, 환자 중심의 치료 개념을 불안정하게 하는 담론을 포함하여 다른 담론을 선택할 수 있다. [환자 중심 치료 개념을 거부하는 담론]을 사용하여 의사는 환자를 팀의 능동적인 구성원으로 인식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우리는 한 선택이 다른 선택보다 낫다고 제안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어떤 담론에 engage할지를 선택함으로써, 의사가 agency를 발위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This discourse requires the physician to engage in specific performances in order to be deemed a competent member of a health care team. The individual physician exerts agency by choosing to perform in a way that is congruent (or divergent) with this description. In other words, the physician must decide what discourses will inform his or her choice of ‘appropriate behaviours’ for the role of an ‘effective’ and ‘competent’ physician in a care team.

  • The physician may draw on the discourses of patient-centred care5051 to support the inclusion of the patient as an active member of the team. In using the patient-centred care discourse, the physician decides that the patient is an active member of the care team and acts accordingly.
  • Conversely, the physician may choose a different discourse including, for example, one that destabilises the concept of patient-centred care by questioning whether objective patient autonomy can ever be truly achieved.52 Using a discourse that rejects concepts of patient-centred care, the physician will not recognise the patient as an active member of the team, and will act accordingly.

We do not suggest that one choice is better than another. Instead, we highlight the fact that it is by choosing which discourses to engage with that a physician exercises agency.

버틀러의 에이전시 개념은 IPE 이니셔티브가 [의사가 고려할 수 있는 일련의 담론을 제공해야 함]을 시사한다. (예: 전문 팀 간 관리 책임의 재배포 또는 팀 리더십을 간호사 관리자에게 이전하는 것과 관련된 담론) 의사를 둘러싼 담론이 많을수록, 의사는 더 많은 수행performance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에이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IPE는 [전문 간 협업 역량에 대한 여러 개의 담론을 통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trainee는 [특정 유형의 협력적 구성원으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Butler's conception of agency suggests that IPE initiatives should provide an array of discourses for the physician to consider (e.g. discourses relating to the redistribution of care responsibilities across the interprofessional team, or to the transfer of team leadership to a nurse manager). The more discourses that surround the physician, the more performance options the physician has available to choose from. To support the individual's agency, IPE can incorporate multiple discourses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e through which the trainee can create him or herself as a specific kind of collaborative team member.

전문적이고 사회적인 기대와 배치되는 담론을 선택하는 것은 복잡하고 힘든 행동이다. 실제로, 버틀러는 [개인이 담론을 선택하는 행위]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제약을 받는지]를 논하는 데 자신의 본문의 상당한 부분을 소비한다. 분명히, 이 고려사항은 분석에도 알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틀러의 Theory of agency은 전문직 간 협력 관행에서 담론의 영향력 있는 역할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Choosing a discourse that runs counter to professional and social expectations is a complicated and laborious act. Indeed, Butler spends a considerable portion of her body of work examining just how socially constrained the act of choosing a discourse (perhaps especially a non-dominant discourse) is for the individual. Clearly, this consideration should also inform analysis. This notwithstanding, Butler's theory of agency offers valuable insights into the influential role of discourses on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practices.

에이전시에 대한 앤서니 기든스의 사회학적 접근
Anthony Giddens’ sociological approach to agency

IPE의 성공을 방해하는 것으로 식별되는 또 다른 어려운 영역은 [스케줄링]이다. 단일 IPE 이니셔티브를 실시하기 위해 스케줄링 고려사항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

  • (i) 서로 다른 전문학교의 여러 학생 단체를 함께 모이게 하는 것, 
  • (ii) 모든 교육생이 서로 또는 서로 간에 중요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 (iii) 모든 교육생이 교육 활동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유사한 수준의 전문지식을 가진 주제에 대해 
  • (iv) 교육을 받고 IPE 이니셔티브에서 일할 의사가 있는 교육자와 함께. 

이러한 모든 고려사항을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IPE 구현에 대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장벽 중 하나로 스케줄링]이 인용된 이유 중 하나이다. 따라서 IPE 스케줄링은 종종 개별 Agency의 영향이 없는 순수한 구조적 문제로 간주된다.

Another difficult area often identified as impeding the success of IPE is that of scheduling.41, 53 To have a single IPE initiative take place, scheduling considerations may include:

  • (i) getting multiple student bodies from different professional schools together;
  • (ii) in a way that enables all the trainees to engage in significant exchanges with, from and about one another;
  • (iii) on a topic in which all trainees have similar levels of expertise so they can all contribute meaningfully in an educational exercise, and
  • (iv) with educators who are trained and willing to work in an IPE initiative.

The difficulty of making all these considerations align is one of the reasons why scheduling has been cited as among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barriers to IPE implementation.41 As such, IPE scheduling is often considered a purely structural issue, devoid of implications of individual agency.


IPE 문제의 이러한 측면을 조사하는 다른 방법은 앤서니 기든스가 개발한 에이전트의 이론적 렌즈를 통해서이다.[Agency과 함께 행동하는 개인의 역량], 그리고 [개별 Agency와 더 큰 사회 구조 사이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하여 [분석을 리프레이밍 하는 것]은 IPE 스케줄링의 장애물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즉, IPE 스케줄링이 어떻게 순전히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A different way to examine this aspect of the IPE problem is through the theoretical lens of agency developed by Anthony Giddens. Reframing analyses to examine the individual's capacity to act with agency,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agency and larger social structures can suggest new ways of understanding the obstacles to IPE scheduling – ways that offer insights into how IPE scheduling is not purely a structural problem.

기든스가 설명한 기관
Agency as described by Giddens

사회과학에서 근본적인 논쟁의 포인트는 [개인의 Personal agency와 주변 사회 구조 사이의 관계]를 포함한다. 사회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agency와 사회적 맥락] 사이에 엄격한 분리가 없다는 데 동의하게 되었다. 대신, 이러한 학자들은 개별 agency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 구조에 의해 형성되고, 촉진되며, 또는 제약을 받는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동시에, 사회 구조는 개인과 개인의 행동에 의해 형성된다.
A foundational point of debate in the social sciences involves the relationship between an individual's personal agency and his or her surrounding social structures.54 Sociologists have generally come to agree that there is no strict separation between an individual's agency and his or her social context.54 Instead, these scholars propose that individual agency is shaped, facilitated in some ways and constrained in other ways by social structures.27, 54, 55 However, simultaneously, social structures are shaped by individuals and their actions.

개인과 주변 사회구조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자는 앤서니 기든스(Anthony Giddens)로, 개별 Agency의 역할과 기능, 요구 사항을 검토한다. 기든스는 [개인의 행동이 Agency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 첫째, 개인은 [의도성]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 둘째로, 개인은 자신의 의도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capacity]이 있어야 한다.
  • 셋째, 개인은 새로운 사건을 만들거나 기존 사건에 개입할 수 있는 [힘power]을 가져야 한다.

A scholar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urrounding social structures is Anthony Giddens, who examines the roles, functions and requirements for individual agency.56 For an individual's actions to have agency, Giddens proposes that certain conditions must be present.56 

  • Firstly, the individual must act intentionally.56 
  • Secondly, the individual must have the capacity to act on his or her intentions.56 
  • Thirdly, the individual must have the power to create a new event or to intervene in an existing event.56

기든스는 [사회 구조와 개별 Agency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 개인이 특정한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행동함에 따라, 그들은 사회적 구조(예: 전통, 도덕 규범, 정부 등)를 만들고 재창조한다.
  • 개인이 다르게 행동할 때 사회 구조는 바뀔 수 있다(예: 그들은 전통을 따르는 것을 멈추고, 다른 도덕 규범을 수용하거나, 새로운 정치 권력에 투표한다). 
  • 그러나, 비록 사회 구조가 개인에 의해 활발하게 생산되고 재생산되지만, 그러한 개인의 행동은 사회 구조의 규칙과 자원에 의존한다. 즉, 개인들은 일을 완수하기 위해 사회 시스템을 사용한다. 
  • 그러나, 동시에, 사회 시스템은 개인의 행동이 그것들을 창조하고 재생시키기 때문에 존재한다.

Giddens argues that social structures and individual agency are intimately related.56 

  • As individuals repeatedly act in specific ways, they create and recreate social structures (e.g. traditions, moral codes, governments, etc.).
  • Social structures can be changed when individuals act differently (e.g. they stop following traditions, embrace different moral codes or vote for new political powers).
  • However, although social structures are actively produced and reproduced by individuals, those same individuals rely on the rules and resources of social structures to act. That is, individuals use social systems to get things done.
  • Yet, at the same time, social systems exist because the actions of individuals create and regenerate them.

IPE 스케줄에 Giddens의 에이전시 개념
Applying Giddens’ conception of agency to IPE scheduling

기든스의 대리점 공식을 통해 IPE 스케줄링의 경험을 검토하면 그러한 이니셔티브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고유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보건 전문학교의 커리큘럼의 사회 시스템과 관련하여 개별 교수진의 Agency를 이해하면 IPE 이니셔티브가 어떻게 그리고 왜 흔들리는지에 대해 새로운 조명을 받을 수 있다.

Examining the experiences of IPE scheduling through Giddens’ formulation of agency can provide unique insights into the successes and failures of such initiatives. Understanding the agency of individual faculty members in relation to the social systems of the curricula of the different health professions schools can shed new light on how and why IPE initiatives falter.

이를 설명하기 위해 IPE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해 교육 관행을 변경해야 하는 여러 professional schools의 교직원을 생각해 보십시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수진들이 에이전시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 (i) IPE에 참여하도록 교육 관행을 바꾸려는 의도intention
  • (ii) 그러한 변화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능력capacity
  • (iii) IPE 이니셔티브를 실현하기 위해 professional school에 걸쳐 과목의 내용을 align시키는 힘power 

To illustrate this, consider the faculty members from different professional schools who are required to change their teaching practices to implement an IPE initiative. To be successful, these faculty members must have the necessary conditions for agency:

  • (i) the intention to change their teaching practices to engage in IPE;
  • (ii) the capacity to act in ways that will bring those changes into being, and
  • (iii) the power to bring the content of their courses into alignment across professional schools to realise the IPE initiative.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이러한 교육자들은 IPE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 직업 커리큘럼의 사회 구조와 과정을 바꾸기 위해 그들의 행동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개별 교직원은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Agency가 없을 것이다.

  • 교수진이 IPE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경우,
  • IPE 맥락에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수개발 지원이 없는 경우,
  • 다른 보건 전문가 과정의 내용을 반영하도록 교육 과정의 내용을 변경할 힘이 없는 경우

When these conditions are met, these educators can use their actions to change their courses and the social structures of the different health professions curricula to support IPE. However, if these conditions are not met (e.g.

  • if the faculty members don't have the intention to engage in IPE,
  • if they don't have the faculty development support to learn how to teach in an IPE context, or
  • if they don't have the power to change the content of their courses to mirror the content of the other health professions courses),

individual faculty members will not have sufficient agency to engage in IPE initiatives.

교수들은 다른 보건의료전문직 단과대학의 커리큘럼 안에서 근무하기에, 그들이 일하는 사회 구조도 서로 다르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은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려는 교수진의 노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지역 정치, 문화, 전문적, 사회적 맥락에서 도출되는 가치'를 반영한다. 이러한 가치가 특정한 커리큘럼 설계방식을 inform하고 create한다. 커리큘럼 디자인은 주어진 학교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 변화에 참여하는 것은 이념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한 커리큘럼의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변화가 실현되려면 커리큘럼에 내재된 가치가 변화해야 한다. 

These faculty members work inside the curricula of different health professions schools and hence they work within different social structures. These social systems can obstruct the faculty members’ efforts to engage in IPE initiatives. A curriculum reflects the ‘values deriving from the local political, cultural, professional and social context’.57 These values inform and create specific curriculum designs. Curriculum designs can become so broadly adopted and accepted at a given school that to engage in curriculum change is akin to bringing about a change in ideology.57 Such curriculum changes are not impossible, but, if such changes are to be realised, the values embodied in the curriculum need to shift.57 

IPE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커리큘럼 일정을 변경하려면 커리큘럼 일정을 수정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IPE가 충분히 가치있게 여겨져야 한다. 다른 전문학교의 교수진들이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의향, 역량 및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사회적 수준]에서 [IPE를 충분히 가치있게 여겨서, 커리큘럼을 재조정하는 작업에 동기를 부여할 힘]이 부족할 수 있다. 이 예에서 우리는 특정 사회 구조(예: 보건 전문 학교의 커리큘럼)가 개인의 Agency(예: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교수진의 작업)을 방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To change curricula schedules in support of IPE initiatives requires that IPE be sufficiently valued to motivate modifying the curricula schedules. Given that, even if faculty members at different professional schools have the intention, capacity and power to participate in an IPE initiative, they can lack the power to have IPE sufficiently valued at a social level to motivate the task of rescheduling curricula. In this example, we gain insight into how specific social structures (e.g. curricula of health professions schools) can obstruct the individual's agency (e.g. the faculty member's work to engage in an IPE initiative).

이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기든스의 에이전시 개념을 이용한 HPE 연구는 유익한 방식으로 IPE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IPE 스케줄링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 기든스의 에이전시 이론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목표로 삼을 것을 제안합니다. 

  • (i) IPE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 교직원을 지원한다(즉, 그들의 의도, 역량 및 힘에 초점을 맞춘다)
  • (ii) 동시에 개별 health professions school에 의해 매우 가치 있게 여겨지는 전문 간 협업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는 동시에, IPE를 지원하는 커리큘럼 스케줄링을 수정하는 작업이 정당화된다.

As this illustration demonstrates, HPE research using Giddens’ conception of agency can help us understand the problem of IPE in informative ways. To confront the challenges of IPE scheduling, Giddens’ theory of agency would suggest we target efforts at:

  • (i) assisting individual faculty staff to engage in an IPE initiative (i.e. focusing on their intention, capacity and power), and
  • (ii) simultaneously working to make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so deeply valued by individual health professions schools that the work of modifying curricula scheduling in support of IPE is justified.

 

CHAT과 반두라의 에이전시 접근 방식
CHAT's and Bandura's approaches to agency

IPE를 방해하는 또 다른 과제는 [의료팀의 각 개인이 어떻게 고유한unique 개인인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각 진료팀 구성원]은 [어떻게 진료팀이 상호 작용할지]에 대해, [선호하는 협업 방법 및 고유한 아이디어]를 가져옵니다. 마찬가지로, 각 의과대학과 임상 맥락에는 전문가 간 협업을 형성하는 [고유한 사회적, 물리적 조직]이 있다. 의사가 전문 간 팀의 효과적인 구성원이 되도록 훈련 받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러한 많은 컨텍스트를 통해, 자신의 방식을 협상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러한 교훈을 IPE 이니셔티브에 통합할 수 있도록 개별 임상의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료 팀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에이전시를 행사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Another challenge impeding IPE concerns the recognition of how each person in the care team is a unique individual. Each care team member brings his or her own preferred ways of collaborating and unique ideas of how the care team should interact. Similarly, each medical school and clinical context has its own social and physical organisation that shapes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s. To understand how physicians can be trained to be effective members of interprofessional teams requires that we examine how individuals negotiate their way through these many contexts to achieve their goals.58 In other words, we need to understand how individual clinicians exercise agency as members of everchanging care teams so that we can incorporate these lessons into our IPE initiatives.

CAT 및 Bandura가 설명한 기관
Agency as described by CHAT and Bandura


이 도전에 대한 통찰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일하는 개인의 문제]로 재구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CHAT(문화사 활동 이론)와 알버트 반두라가 맥락(도구, 언어, 문화적 기대와 제도적 규정 포함)이 인간의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방식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 
우리는 각 이론이 개인과 사회 사이의 분리의 다른 측면을 어떻게 강조하는지를 강조하기 위해 Agency에 대한 이 두 가지 formulation을 결합한다. 비록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서로 협력하는지를 검토하지만, Agency에 대한 CHAT접근은 [개인의 Agency에 의해 물질적인 사회적 과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강조하는 반면, 반두라의 접근은 [Agency의 핵심 요소를 개인 안에 있는 것]으로 강조한다.

Insights into this challenge can be gained by reframing it as a problem of individuals working in changing social and cultural contexts. To do this, we can turn to the ways in which CHAT (cultural historical activity theory) and Albert Bandura examine how contexts (including tools, language, cultural expectations and institutional regulations) influence human experiences. We pair these two formulations of agency together to highlight how each theory emphasises a different aspect of the divide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ocial. Although both examine how the individual and the social co-construct one another, CHAT's approach to agency emphasises how material social processes shape by an individual's agency, whereas Bandura's approach accentuates the core elements of agency as resting within the individual.


챗은 비고츠키와 레온티예프의 작품에서 성장한다. 채팅은 개인과 사회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과 관계에 대한 분석을 지원합니다. CHAT에 근거한 Agency 분석은 [개인이 어떻게 활동 시스템의 일부인지]를 연구한다. 활동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상호 작용으로 구성됩니다. 

  • (i) 개별 주제 
  • (ii) 목표(즉, 목표) 
  • (iii) 해당 기관이 위치한 업무 공동체 
  • (iv) 노동의 분배 
  • (v) 그 안의 규칙들
  • (vi) 사용할 수 있는 도구

CHAT grows out of the work of Vygotsky59 and Leontiev.60 CHAT supports analysis of complex interactions and relationships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ocial.61 A CHAT-informed analysis of agency studies how an individual is part of an activity system. An activity system is comprised of the interactions among:

  • (i) the individual subject;
  • (ii) his or her object (i.e. goal);
  • (iii) the communities of practice in which he or she is located;
  • (iv) the divisions of labour therein;
  • (v) the rules therein, and
  • (vi) the instruments available for use.

[개인의 Agency]는 [활동 시스템의 이러한 요소들]에 의해 [강력하게 형성되고 구속]된다. 이런 관점에서 개인의 Agency는 완전히 자신의 Agency가 아니다. [CHAT에 대한 보다 고전적 해석]은, [개인과 개인의 Agency는 '사회적 과정의 집단적 역학관계에서 용해'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CHAT에 대한 다른 해석]은, [개인이 활동 시스템 내의 Agent라는 것]을 암시한다. CHAT 연구의 이러한 Branch에서는, 개인이 물질적인 사회적 프로세스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동시에 이러한 프로세스를 형성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다시 말해서, 개인의 Agency는 '사회적 환경 속의 다른 것들과 암시적 또는 명시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Agency는 활동 시스템의 사회적, 물질적, 개인적 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이러한 방향에서, Agency에 대한 CHAT의 관점은, Agency가 어떻게 개인에만 머물러seated 있지 않고,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물질적 현실과 관계적으로 협상되는지]를 강조한다. 
An individual's agency is powerfully shaped and constrained by these elements of the activity system. From this perspective, an individual's agency is not fully his or her own. The more canonical interpretations of CHAT have posited that the individual and his or her agency are ‘dissolved in the collective dynamics of social processes’.62 However, other interpretations of CHAT suggest that the individual is an agent within the activity system.62 This branch of CHAT research conceives of the individual as both rooted in material social processes and simultaneously shaping those processes.62 In other words, the individual's agency is ‘co-constructed and implicitly or explicitly negotiated with others in a social setting’.63 An individual's agency is open to change as the social, material and personal elements of the activity system change. From this orientation, CHAT's perspective of agency highlights how agency is not seated solely in an individual, but is instead negotiated relationally with others and the social material reality to achieve specific goals.64

에이전시의 또 다른 개념은 반두라(Bandura)에서 나왔는데, 반두라(Bandura)는 [자율적인 개체]도 없고, [개인의 행동이 사회 구조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대신, 인간의 행동은 [개인적 요인, 행동, 환경적 결정 요소들 사이의 상호 작용의 산물]이다. 반두라는 에이전시의 네 가지 핵심 특징을 파악한다.

  • 첫째는 의도성, 즉 미래의 행동 방침에 대한 사전 예방적 표현입니다.
  • 두 번째는 개인의 시각화된 목표와 활동을 안내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결과예상 이다.
  • 세 번째는 의도성과 사전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자기 반응성이다.
  • 마지막은 자기반성입니다. 자기자신의 행동, 생각, 동기, 감정을 처리하는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Another conception of agency comes from Bandura, who argues that there is no autonomous individual nor is an individual's behaviours determined solely by social structures.65 Instead, human action is a product of the mutual interaction among personal factors, behaviour and environmental determinants.66 Bandura identifies four core features of agency.

  • First is intentionality, a proactive representation of a future course of action.67 
  • The second is forethought, the individual's visualised goals and anticipated outcomes that guide and motivate activities.65 
  • Third is self-reactiveness, which involves acting on intentionality and forethought.65 
  • Last is self-reflectiveness, a meta-cognitive ability of processing one's own actions, thoughts, motivations and feelings that allows for course corrections.65

CHAT와 Bandura의 에이전시 개념을 전문가 간 협업 연습에 적용
Applying CHAT's and Bandura's conceptions of agency to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practice

전문가 간 협업 관행에 대한 우리 커뮤니티의 이해는 Agency에 대한 CHAT와 Bandura의 접근 방식을 통해 크게 알 수 있다. CHAT에 근거한 한 가지 가능한 분석은 [팀 내 또는 외부로 개별 팀 구성원의 로테이션]이 협업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할 것이다. 각 팀 구성원은 [각자의 고유한 활동 시스템]을 가지고 협업을 한다. 이 시스템이 협력 노력에 어떤 행동과 태도를 가져올지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 분업에 대한 전공의의 이해]는 [간호 직원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형성할 것이다. 다른 전공의가 팀에 들어오면, 새로운 전공의가 분업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가 팀 상호 작용을 변화시킬 수 있다. 활동 전반에 걸쳐 Agency가 협상되기 때문에, 팀 구성원이 팀에 합류하거나 탈퇴할 때마다 각 팀 구성원의 Agency는 불안정해지고, 재협상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고려사항은 IPE 이니셔티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CHAT에 정통한 IPE를 통해 교육생의 상황 인식을 높이면 이러한 학습자들이 보다 숙련된 전문가 간 협력자가 될 수 있다.

Our community's understanding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practice can be greatly informed by CHAT's and Bandura's approaches to agency. One possible CHAT-informed analysis would underscore how the rotation of individual team members in or out of the team impacts collaborative practice.58, 68 Each individual team member comes to the collaboration from his or her own unique activity system, which shapes the kinds of actions and attitudes that person brings to the collaborative effort. For instance, the resident's understanding of division of labour will shape the way he or she interacts with nursing staff. When another resident rotates into the team, the new resident's understanding of division of labour may change those team interactions. As agency is negotiated across the activity, each time a team member joins or leaves the team, each team member's agency is destabilised and renegotiated. These considerations could usefully inform IPE initiatives. Increasing trainees’ situational awareness69 through CHAT-informed IPE could help these learners be more savvy interprofessional collaborators.

반두라의 이론은 어떻게 각 팀 구성원의 소속사가 자신의 [의도성, 사전 생각, 자기 반응성, 자기 성찰]에 의해 잠재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는지 조사하도록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주니어 전공의는 입원 환자 팀의 적극적인 기여자가 되려는 [의도]를 완전히 개발했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한 방법에 대해 충분한 [사전 고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후배 레지던트들은 그들이 협력하는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반응성과 자기 성찰력]을 충분히 발달시키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Agency의 이 네 가지 요소 중 어떤 것이 개별 팀 구성원에 의해 효과적으로 또는 비효과적으로 초래되고 있는지를 이해함으로써 팀 협업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군분투하는 교육생에게 교정조치 노력은 그러한 고려사항에 의해 통보될 수 있다.

Bandura's theory would have us investigate how each team member's agency could be conceived of as potentially threatened (or supported) by his or her intentionality, forethought, self-reactiveness and self-reflectiveness. For instance, a junior resident may have fully developed intentions of being an active contributor to the in-patient team, and may have sufficient forethought of how to go about doing that. However, this junior resident may have insufficiently developed self-reactiveness and self-reflectiveness to understand that the ways in which he or she is going about collaborating are inappropriate. In this way, it may be possible to understand strengths and weaknesses in team collaborations by understanding which of these four elements of agency are being effectively or ineffectively brought to bear by individual team members. For struggling trainees, remediation efforts could be informed by such considerations.

논의
Discussion

사악한 문제는 완전하게 해결될 수 없다.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복잡한 문제에 대한 우리의 분석을 알리기 위해 이론과 심지어 매우 다른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도전에 대처하고 맥락에 걸쳐 대처 전략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에이전시 이론이 HPE의 가장 위압적인 도전에 대해 생각하고 맞서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IPE를 조사함으로써 이 힘을 설명했지만, 다른 HPE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똑같이 잘 활용될 수 있다.
Wicked problems cannot be definitively resolved. They just don't work that way. However, using theory, and even wildly different theories, to inform our analyses of such complex problems can help us find new ways of contending with the challenges and of sharing coping strategies across contexts. We believe that theories of agency can provide new ways of thinking about and confronting HPE's most daunting challenges. We have illustrated this power by examining IPE, but it could equally well be harnessed to address other HPE challenges.

[Agency의 후기구조주의 개념]은 연구자들에게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담론과, 그 담론 안에서 만들어진 역할과 Agency를 분석하도록 지시함으로써, 다른 HPE 문제에 대한 분석을 알려줄 수 있다. 이러한 분석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 개개 임상의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담론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는가? 
  • 개인이 선택하거나 기피하는 [역할 및 관련 Agency의 종류]는 무엇인가?

Butler's post-structuralist conception of agency could inform analysis of other HPE problems by directing researchers to analyse the discourses available to individuals, and the roles and agency created therein. Such analysis might ask:

  • How is the individual clinician actively making him or herself through his or her choice of discourse?
  • What roles and associated kinds of agency is the individual selecting or eschewing?

[기든스의 Agency]에 대한 관점은 HPE 연구원들이 [개인의 포부와 의도에 따라 행동하는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개인들의 능력]을 조사하도록 할 것이다. 개인의 행동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이 묻는다.

  • 개인이 Agency를 가지고 행동하는 데 필요한 조건(즉, 의도, 역량 및 힘)을 충족하였는가?

또한, 이 분석은 개인이 어떻게 사회 구조를 재창조하거나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조사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사회 구조가 특정 행동을 촉진하고 방해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Giddens’ perspective on agency would have HPE researchers examining one or multiple individuals’ ability to act in line with their personal aspirations and intentions. Analysis of individuals’ actions would ask:

  • Has the individual(s) met the conditions necessary to act with agency (i.e. intention, capacity and power)?

Further, this analysis would examine how individuals are recreating or changing social structures. It would also give insights into how social structures both facilitate and obstruct specific actions.

[CHAT에 기반한 지향]은 개인이 위치한located 활동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Agency가 어떻게 구성되고 협상되는지를 연구할 수 있다. 이 관점은 학자에게 다음과 같이 묻게 할 것이다.

  • Agency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 개인]에 대해 어떻게 실현되는가?

A CHAT-informed orientation could study how an individual's agency is constructed by and negotiated through the activity system in which that individual is located. This perspective would have the scholar ask:

  • How is agency realised for this individual in this context?

반두리아적 관점에서 학자들은 개인의 행동의 의도성, 사전 생각, 자기 반응성, 자기 성찰성을 조사할 수 있었다.
From a Bandurian perspective, scholars could examine the intentionality, forethought, self-reactiveness and self-reflectiveness of an individual's actions.

우리는 theories of agency이 수백 년 동안 뜨겁게 논의되어 온 추상적이고 다면적인 구조라는 것을 인정한다.

  • 예를 들어, 사회학의 역사를 통틀어 Agency은 중심적이지만 논쟁적인 개념이었다.
  • 마찬가지로, 철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의도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개인의 능력을 숙고했듯이, 현대 철학자들은 컴퓨터 기반의 인공지능이 에이전시를 소유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를 숙고한다.
  • 예를 들어, 이러한 영역과 다른 영역의 이론가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 [개인의 시간적 지평에서의 변동성을 설명하기 위해 Agency가 재인식되어야 하는지](즉, 순간순간과 시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순간에 초점을 맞춘다) 
    • 오늘날의 인간은 종종 컴퓨터 기술의 적극적인 사용자이기 때문에 기관이 비선택적 요소를 포함하도록 재구성되어야 하는지 여부. 

We acknowledge that theories of agency are abstract, multifaceted constructs that have been hotly debated for hundreds of years.

  • For instance, throughout sociology's history, agency has been a central, but contested, concept.54 
  • Similarly, in philosophy, just as Aristotle pondered an individual's ability to act with intentionality, modern philosophers contemplate whether computer-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can be said to possess agency.
  • Theorists from these domains and others question, for example,
    • whether agency should be reconceptualised to account for variability in an individual's time horizon54 (i.e. a focus on the immediate moment versus a long-range temporally distant moment), or
    • whether agency should be reconfigured to include non-humans as today's humans are often active users of computer technologies.70 

분명히, 에이전시에 대한 그러한 오랜 논쟁과 관련하여 방대한 양의 문학이 생성되었다. 이 리뷰에서는 에이전시의 일부 개념만 다룬다. 우리는 이것이 에이전시의 개념이나 우리가 논의하는 이론과 저자에 대한 완전하거나 포괄적인 검토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 대신, 우리는 HPE 학자들을 Agency 이론과 이러한 formulation들이 HPE 학술활동을 어떻게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이러한 이론을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요약하기 위해, 우리는 각 이론의 복잡하고 추상적인 구조를 일련의 주요 특징과 개념으로 요약했다. 우리는 접근성을 위해 각 이론의 강력한 구성의 일부인 많은 중요한 고려 사항을 얼버무렸다는 것을 인정한다. 자신의 질문에 inform하기 위해 Agency 이론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 보건 전문 교육 학자들은 이 검토를 도입 참고 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이론을 능숙하게 적용하기 위해, 학자들은 이론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추가 독서에 몰두해야 한다.

Clearly, a massive body of literature has been generated in relation to such long-standing debates about agency. In this review, we attend to only some conceptions of agency. We acknowledge that this is neither a complete nor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concepts of agency, nor of the theories and authors we discuss. Instead, we introduce HPE scholars to some theories of agency and to how these formulations might inform HPE scholarship. To summarise these theories in an accessible manner, we have distilled each theory's complex and abstract constructs down to a series of key features and concepts. We acknowledge that, in the interest of accessibility, we have glossed over many important considerations that are part of each theory's robust constructio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cholars interested in using theories of agency to inform their inquiry should use this review as an introductory reference. To skilfully apply any of these theories, scholars should immerse themselves in additional readings so that they can apply the theories to their fullest effect.

우리는 보건직 종사자들에게 있어서, 교육자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어떤 Agency 이론이 그들의 특정한 학문적 노력에 inform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되리라고 예상한다. 이 검토를 통해, 우리는 학자들이 그들의 특정한 사악한 문제와 싸우는 데 어떤 Agency 이론을 도울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관의 네 가지 공식을 제시한다. 이러한 formulation을 구분하는 선은 투과성이 있다permeable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공통적인 특징과 철학적 기초는 에이전시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에 걸쳐 공유된다.
The challenge, we expect, for health professions educators will be to decide which theory of agency can help inform their particular scholarly efforts. Through this review, we present four formulations of agency to help scholars decide which theory of agency might help them contend with their particular wicked problem.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lines that divide these formulations are permeable. Some common characteristics and philosophical foundations are shared across these approaches to agency.


HPE 학술연구에서 이론의 역할과 가치는 오랫동안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특히 특정 이론 작업이 지역사회에 익숙하지 않을 때, 우리의 학문적 추구에 이론을 통합하는 것은 어렵다. 이 리뷰에서는 사악한 문제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네 가지 다른 Agency 이론을 소개한다. IPE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설명했지만 에이전시 이론이 HPE의 다른 사악한 문제를 동등하게 알릴 수 있음을 제안한다. 표 2는 기관 정보 연구 질문을 다른 복잡한 문제에 적용하는 추가적인 예를 보여준다. 우리의 의도는 에이전시의 개념을 HPE 학자들과 교사들이 직면한 모든 도전에 대한 만병통치약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우리는 이 검토가 학자들에게 HPE 분야에 도전하는 사악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The role and value of theory in HPE scholarship has long been acknowledged.6, 71, 72 However, incorporating theory into our scholarly pursuits is difficult,73 especially when particular theoretical works are unfamiliar to the community. In this review, we introduce four different theories of agency that can usefully be applied to wicked problems. Although we have illustrated the application via IPE, we suggest that theories of agency can equally inform other wicked problems in HPE. Table 2 shows additional examples of the application of agency-informed research questions to other complex problems. Our intention is not to present the concept of agency as a panacea for all the challenges faced by HPE scholars and teachers. Instead, we believe that this review will offer scholars new ways of thinking about and studying the wicked problems challenging the HPE field.


 

Med Educ. 2017 Apr;51(4):353-365. doi: 10.1111/medu.13160. Epub 2017 Feb 6.

Tackling wicked problems: how theories of agency can provide new insights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USA.

2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retired),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USA.

3Department of Family Practic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4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PMID: 28164372

DOI: 10.1111/medu.13160

Abstract

Objectives: This paper reviews why and how theories of agency can be used as analytical lenses to help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scholars address our community's wicked problems. Wicked problems are those that resist clear problem statements, defy traditional analysis approaches, and refuse definitive resolution (e.g. student remediation, assessments of professionalism, etc.). We illustrate how theories of agency can provide new insights into such challenges by examining the application of these theories to one particular wicked problem in HP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Methods: After searching the HPE literature and finding that theories of agency had received little attention, we borrowed techniques from narrative literature reviews to search databases indexing a broad scope of disciplines (i.e. ERIC, Web of Science, Scopus, MEDLINE and PubMed) for publications (1994-2014) that: (i) examined agency, or (ii) incorporated an agency-informed analytical perspective. The lead author identified the theories of agency used in these articles, and reviewed the texts on agency cited therein and the original sources of each theory. We identified 10 theories of agency that we considered to be applicable to HPE's wicked problems. To select a subset of theories for presentation in this paper, we discussed each theory in relation to some of HPE's wicked problems. Through debate and reflection, we unanimously agreed on the applicability of a subset of theories for illuminating HPE's wicked problems. This subset is described in this paper.

Results: We present four theories of agency: Butler's post-structural formulation; Giddens' sociological formulation; cultural historical activity theory's formulation, and Bandura's social cognitive psychology formulation. We introduce each theory and apply each to the challenges of engaging in IPE.

Conclusions: Theories of agency can inform HPE scholarship in novel and generative ways. Each theory offers new insights into the roots of wicked problems and means for contending wit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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