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의 구분(Acad Med, 2020)
The Distinctions Between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Lara Varpio, PhD, Elise Paradis, PhD, Sebastian Uijtdehaage, PhD, and Meredith Young, PhD
건강직업교육(HPE)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은 종종 다음과 같은 개념들 중 하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루도록 권고받는다: 이론, 이론 프레임워크, 개념 프레임워크.
예를 들어, HPE의 학자들은 [이론]을 연구에 통합할 것을 권고한다.1–5
기관들은 프로젝트의 연구비 지원서에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6
연구 보고서의 검토 기준은 리뷰어들에게 [연구의 개념적 프레임워크가 명시적으로 기술되고 정당화되는지 여부]를 평가하도록 촉구한다.7
Researchers working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are often advised to address one, some, or all of the following concept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For instance, HPE scholars are advised to integrate theory into research.1–5
Granting bodies ask that a project’s theoretical framework be articulated in funding requests.6
Review criteria for research reports prompt reviewers to assess whether the study’s conceptual framework is explicitly described and justified.7
이러한 의무사항을 충족하려면 HPE 커뮤니티 구성원이 몇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야 한다.
이론이란 무엇인가?
이론과 이론의 틀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개념 체계라는 용어는 이론이나 이론 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인가?
Meeting these mandates requires HPE community members to know the answers to some foundational questions:
What is theory?
How is a theory distinct from a theoretical framework?
Does the term conceptual framework refer to something altogether different from a theory or theoretical framework?
불행히도 이러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쉽게 구할 수 없다. 문헌을 뒤져 본 결과 이러한 질문에 명시적으로 답하는 출판물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실망했다. 더욱이 해답을 제공하는 출판물은 HPE 연구로 표현되는 다양한 연구 접근방식에 따라 정의가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HPE 학자들이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이러한 용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Unfortunately, clear answers to these questions are not readily available. After searching the literature, we were disappointed to realize that few publications explicitly answer these questions. Furthermore, those publications that do provide answers rarely pay attention to how definitions can differ across the variety of research approaches represented within HPE scholarship. If HPE scholars are to effectively work with theory, 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we need to clarify these terms.
HPE는 활기찬 다학제 및 패러다임적 절충 영역으로서, 학자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학문적 전통과 어휘를 연구에 활용한다. 이론, 이론 프레임워크 및 개념 프레임워크는 패러다임 간에 서로 다른 해석과 응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절충주의eclecticism는 때때로 교차-목적cross-purposes에서 일하는 HPE 학자들을 발견한다. 사실, 이러한 용어들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인식 부족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명확하게 해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용어들에 대해서 같은 해석과 적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착각할 위험이 있다.
사실은 연구 설계가 용어에 대한 서로 다른 패러다임과 해석 때문인데, 순진하게 일부 연구 설계에 결함이 있거나, 잘 실행되지 않거나, 엄격성이 결여된 것으로 잘 못 라벨링할 위험이 있다.
또한 패러다임을 초월하여 생성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집단적인 노력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
다시 말해서, 명확하게 해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우리 분야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용어 이론, 이론 체계, 개념 체계 간의 차이와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착수하였다.
HPE is a vibrant multidisciplinary and paradigmatically eclectic domain where scholars bring their varied disciplinary traditions and vocabularies to the research endeavor.8–10 Since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can have different interpretations and applications across paradigms, our eclecticism sometimes finds HPE scholars working at crosspurposes. Indeed, a lack of appreciati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terms can have detrimental consequences.
Without clarity, we risk falsely assuming shared interpretations and applications of these terms.
We risk naively labeling some research designs as faulty, poorly executed, or lacking in rigor, when in fact those designs are employing different paradigmatically informed interpretations of these terms.
We also risk impeding our collective efforts to build on the knowledge generated across paradigms.
In other words, without clarity, we risk doing consequential harm to our own field. Therefore, in this paper, we set out to clarify the differences and relationships between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이러한 서로 다른 이해를 명확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각 용어의 정의와 적용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발전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더 현대적인 설명이 더 오래된 해석을 대체해야 한다는 잘못된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
또는, 우리는 질적/양적 이분법에 걸쳐 우리의 설명을 프레이밍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분법은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또는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유용하게 알려주기 보다는 수집되는 데이터의 유형만을 설명한다.
There are many ways to articulate these different understandings.
For instance, we could offer a historical description of how each term’s definition and application evolved over time; however, this could falsely imply that the more modern descriptions should replace older interpretations.
Alternatively, we could frame our descriptions across the qualitative/quantitative divide; however, this dichotomy describes only the type of data being collected rather than usefully informing when and how to use a theory, a theoretical framework, or a conceptual framework.
이러한 함정과 다른 함정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패러다임 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도 중요한 패러다임 차이를 존중하는 이러한 용어들을 설명하는 방법을 구성했다. 우리는 HPE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구의 2가지 접근방식 즉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을 중심으로 이 article을 구성할 것이다. 연구는 귀납에서 연역, 주관에서 객관에 이르기까지 연속체에 걸쳐 존재하지만, 이러한 연속체에 걸쳐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설명을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각각의 접근방식에 대해 원형적인archetypal 입장을 채택한다. 첫째, 용어 이론, 이론 체계, 개념 체계를 정의한다. 그런 다음 객관주의 연역 연구자와 주관주의적 귀납 연구자가 이러한 용어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설명한다.
To avoid these and other pitfalls, we constructed a way of describing these terms that highlights the similarities across paradigms but that also respects important paradigmatic differences. We structure this article around 2 approaches to research commonly used in HPE: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nd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While research exists across a continuum from inductive to deductive, and from subjective to objective, offering descriptions across these continua is beyond the scope of this article. Therefore, we adopt archetypal stances for each approach to make our descriptions more accessible. First, we define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Then, we describe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engage with these terms.
용어 정의
Defining the Terms
이론
Theory
객관주의적 연역적 연구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 모두에서 이론이라는 용어는 대체로 같은 의미를 갖는다. 이론은 [논리적으로 관련이 있는 명제의 집합으로, 여러 가지 다른 구성과 명제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다.11 다시 말하면, 이론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이론은 예비 데이터나 방대한 연구 기구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다. 이론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이론은 더 강해진다.
In both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the term theory holds largely the same meaning. A theory is a set of propositions that are logically related, expressing the relation(s) among several different constructs and propositions.11 In other words, a theory is an abstract description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concepts that help us to understand the world. A theory can be supported by preliminary data or by a vast body of research—the more data supporting the theory, the stronger it becomes.
이론은
서술적(즉, 현상을 명명하고 특징짓는 것),
설명적(즉, 현상들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
해방적(즉, 인구집단에 대한 억압의 표현),
파괴적(즉, 현존하는 지식의 확대 또는 반박하는 것), 또는
예측적(즉, 특정 입력에 근거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일 수 있다.
Theories can be
descriptive (i.e., naming and characterizing a phenomenon),
explanatory (i.e., clarify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phenomena),
emancipatory (i.e., articulating the oppression of a people),
disruptive (i.e., extending existing knowledge or refuting it), or
predictive (i.e., predicting an outcome based on specific inputs).
이론은 또한 다른 수준의 설명력을 가질 수 있다. 있다
광범위 이론: 매우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자연적 또는 사회적 패턴(예: 사회의 마르크스주의 이론),
중범위 이론: 인간 상호작용의 보다 구체적인 측면을 다룸 (예: 배우-네트워크 이론)
마이크로 이론: 개인 수준의 현상에 초점을 맞춤(예: 상징적 상호작용주의)
Theories can also have different levels of explanatory power. There are
grand theories that are highly abstract and that tend to be concerned with broad natural or social patterns (e.g., Marxist theories of society),
middle-range theories that address more specific aspects of human interactions (e.g., actor–network theory), and
micro-theories that focus on individual-level phenomena (e.g., symbolic interactionism).
종종 하나의 현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알려주는 여러 이론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인간 주체성agency에 대한 많은 이론이 있다(즉, agency는 개인의 개인적, 사회적 삶에 있어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이론들은 개인이 agency를 가지고 있는지, agency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어떻게 agency는 지지되거나 훼방되는지, 그리고 더 큰 사회적 맥락에서 개인의 agency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화를 제공한다(예: 팀, 조직 또는 사회). 바르피오 등이 지적한 바와 같이 기든스, 부르디유, 버틀러, 맥나이, 반두라 같은 이론가들은 모두 agency의 다른 측면들을 다루었고 각각 현상에 대한 다른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학자들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경쟁competing 이론을 제시한다. 따라서 HPE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를 특정 현상에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이론을 선택하기 위해 폭넓게 읽어야 한다.
There are often multiple theories that inform our understanding of a single phenomenon. For example, there are many theories of human agency (i.e., agency can be defined as the extent to which individuals are able to exert control in their personal and social lives). These theories offer abstract conceptualizations of whether a person has agency, how that agency exists, how it is supported and/ or obstructed, and how an individual’s agency exists in a larger social context (e.g., in a team, an organization, or a society). As Varpio et al12 point out, theorists such as Giddens, Bourdieu, Butler, McNay, and Bandura have all addressed different aspects of agency, each offering different insights into the phenomenon. As this example illustrates, many scholars offer competing theories explaining phenomena. Therefore, HPE researchers must read broadly to select the theory that can best inform their research into a particular phenomenon.
이론적 프레임워크 Theoretical framework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하나 이상의 이론으로부터 개발된) 논리적으로 개발되고 서로 연결된 개념과 전제의 집합]으로, 연구자가 연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만든다.*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창조하기 위해서, 연구자는
연구의 기초를 제공할 어떤 개념과 이론을 정의하고,
논리적인 연결을 통해 그것들을 통합하고,
이러한 개념들을 수행 중인 연구에 관련시켜야 한다.13
간단히 말해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주어진 연구에서, 연구자가 이론을 사용use하기 위해 관여engage하는 작업work의 반영reflection이다.
A theoretical framework is a logically developed and connected set of concepts and premises—developed from one or more theories—that a researcher creates to scaffold a study.* To create a theoretical framework, the researcher must
define any concepts and theories that will provide the grounding of the research,
unite them through logical connections, and
relate these concepts to the study that is being carried out.13
In short, a theoretical framework is a reflection of the work the researcher engages in to use a theory in a given study.
개념적 프레임워크 Conceptual framework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주어진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정당성]이다.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1) 일반적으로 문헌 검토를 통해 알려진 지식의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2) 현상이나 문제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식별하며,
(3) 연구과제의 방법론적 기초를 간략히 설명한다.
A conceptual framework is the justification for why a given study should be conducted. The conceptual framework
(1) describes the state of known knowledge, usually through a literature review;
(2) identifies gaps in our understanding of a phenomenon or problem; and
(3) outlines the methodological underpinnings of the research project.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다음 2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구성된다.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이 연구결과들이 이미 알려진 것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It is constructed14 to answer 2 questions:
“Why is this research important?” and
“What contributions might these findings make to what is already known?”
어떻게 객관주의-연역적, 주관주의-귀납적 연구가 이 개념을 적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Approaches Apply These Concepts
용어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서로 다른 연구 접근방법에 걸쳐 공통된 의미를 공유하지만, 용어 적용 방식은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 사이에 크게 다르다. 우리는 이러한 용어와 그 용어에 걸친 주요 특징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그림 1을 개발했다.
While the terms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share common meanings across different research approaches, the ways in which they are applied vary greatly between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We developed Figure 1 to illustrate key distinctions and relationships across these terms and their applications.
객관주의-연역적 접근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to research
연역적 연구는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개념화에서 특정 맥락 안에서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가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하향식 접근법이다. 추상적 개념화로부터 가설을 도출하고 시험한다. 발견은 개념을 반증, 지원, 세분화, 도전 또는 확장할 수 있다. 객관주의 연역적 접근법을 자주 사용하는 패러다임에는 실증주의와 후기실증주의가 포함된다.16
Deductive research involves going from general, abstract conceptualizations to observable and measurable data within a specific context. It is a top-down approach. From abstract conceptualizations, a hypothesis is derived and tested. Findings may falsify, support, refine, challenge, or extend the conceptualizations. Paradigms that often use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include positivism15 and postpositivism.16
객관주의 연역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정에 근거한다.
(1) 외부 현실(즉, 연구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이 존재한다.
(2) 그 현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편견 없는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rests on the assumptions that
(1) there is an external reality (i.e., a real world that exists independent of the researcher) and
(2) reality can be understood by collecting objective, unbiased data about that reality.
이 접근방식에서 연구자는 [세계의 인과적 작용에 대한 점점 더 나은 이해와 통찰력을 개발함으로써 지식을 쌓는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작업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실험실에서든, 교실에서든, 자연주의에서든 실험의 사용이다. 이 접근방식의 연구 질문은 현상을 뒷받침하는 인과관계를 시험함으로써 어떤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을 시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Research in this approach builds knowledge by developing increasingly better understandings of, and insights into, the causal workings of the world.† One of the most common approaches to objectivist deductive work is the use of experiments—whether in a lab, in a classroom, or naturalistic. Research questions in this approach tend to focus on testing underlying assumptions about how something works by testing a cause-and-effect relationship underpinning a phenomenon.
†This is a general description of the objectivist epistemology.
It is more nuanced when it is used in individual research paradigms.
For example, positivists embrace a radical objectivist epistemology,15
while postpositivists embrace a relative objectivist epistemology.16
객관주의-연역적 연구가 어떻게 이론을 사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theory.
연구자가 객관주의적 연역적 연구를 할 때 일반적으로 이론은 연구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다. 이 이론은 예를 들어, 검토될 수 있는 인과관계, 운영화되어야 하는 개념 및 제어와 관련된 변수를 포함하는 시험 가능한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이러한 테스트 가능한 구성요소를 가지고 연구의 기초가 되는 특정 가설을 생성한다. 이 접근법에서 중심적인 가정은 그 이론이 연구 대상의 일부라는 것이다. 즉 시험하고 있는 가설은 관심 이론의 한 단면이다. 따라서, 연구는 [이론에서 도출된 가설]과 [그 가설이 토대를 두고 있는 이론]을 동시에 시험하고 있다.
When a researcher engages in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a theory is generally the starting point for the research project. The theory offers testable components including, for example: the cause-and-effect relationships that can be examined, the concepts that should be operationalized, and the variables that are relevant to control. These testable components are used to generate specific hypotheses which are the foundation for a study. In this approach, a central assumption is that the theory is part of the object of research. In other words, the hypothesis being tested is an aspect of the theory of interest. Thus, the study is simultaneously testing a hypothesis derived from theory and the accompanying theory underlying that hypothesis.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방식에서 수행된 모든 연구에 의해 공유되는 이론의 두 가지 주요 특성이 있다: 이론은 (1) 시험가능해야 하며 (2) 반증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접근법에서 좋은 이론은 전형적으로 이전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한 연구는 이론을 지지, 정제 또는 반박하기 위해 또 다른 증거의 구성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더한다. 연구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지식을 천천히 구축한다. 이론 지향적 작업구조의 프로그램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는incremental 연구는 더 나은 미래 예측 및/또는 더 강력한 이론을 가능하게 하는 현상에 대한 이해를 더욱 정교하게 한다.
There are 2 key characteristics of theory shared by all research conducted from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 theory must (1) be testable and (2) be open to being falsified. A good theory, in this approach, typically builds on previous work. A study adds new knowledge by adding another building block of evidence to support, refine, or challenge a theory. This approach to research builds knowledge slowly—incremental studies in programs of theory-oriented work construct ever more refined understandings of phenomena, which allow for better future predictions and/or a more robust theory.
순전히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방식에서, 한 연구자는 단일 연구에서 여러 이론을 결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여러 이론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론에 근거한 하나의 가설을 만드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론의 결합은 연구 중인 관계의 특정한 인과관계를 식별하기 어렵게 하고 이론의 점진적인 시험과 정교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추론의 사슬을 끊게 할 것이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에는 이론에서 가설 개발, 데이터 수집, 결과 해석, 이론의 정교화 또는 새로운 인과적 설명 생성에 이르기까지 따라야 할 [선형적 진행단계]가 있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수정설이나 새로운 이론은 새로운 연구의 시작이 될 수 있다.
In a purely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a researcher would rarely combine multiple theories in a single study. Starting with multiple theories makes the creation of a single, theory-informed hypothesis difficult. The combination of theories makes it hard to identify the specific causal nature of the relationship under study and would break the chain of inferences available from the progressive testing and refinement of a theory. In an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there is a linear progression that needs to be followed: from theory, to hypothesis development, to data collection, to interpretation of findings, to the refinement of theory or the generation of new causal explanations. The revised or new theory developed through research can become the start of a new study.
객관주의-연역적 연구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a theoretical framework.
객관주의 연역 연구자는 [연구의 이론적 틀을 구축할 이론을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연구자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서 이론을 이론적 프레임워크라는 행동으로 옮긴다
현재의 맥락이 정당한 연구 영역인 이유를 기술하고,
관심 대상이 되는 구조를 형성하며,
연구 질문의 구체적인 언어와 가정을 기술하고,
관심 대상이 되는 변수와 조건을 식별하고,
이러한 접근법에 따라 분석방법을 정한다.
The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 begins by identifying the theory from which to build the study’s theoretical framework. The researcher puts the theory into action as a theoretical framework by:
articulating why the current context is a legitimate area of study for a given theory,
shaping the constructs of interest,
articulating the specific language and assumptions of the research question,
identifying the variables and conditions of interest, and
orienting the approach to analysis.
이것은 이론이 실행 가능하고, 시험 가능하며, 가설을 예측하고, 시험하거나 현상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작품work이다.
This is the work the theoretical framework presents to readers to render a theory operational, testable, and able to be used to predict, test a hypothesis, or explain a phenomenon.
객관주의 연역적 전통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수집 전에 구성되고 고정된다. 즉,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연구 존재 앞에 쓰여지고 연구 과정 전반에 걸쳐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론을 선택한 다음에야, 연구자는 이론을 연구의 대상으로 바꾸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거쳐야만, 연구는 [이론을 시험하고, 연구 맥락에 걸쳐 연구 결과를 통합함으로써,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위치]를 갖게 된다. 따라서, 당연히, 객관주의 연역 연구의 동료 검토자들은,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명시적으로 드러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 프레임워크가 연구의 설계를 형성하고, 현재의 연구가 동일한 이론을 사용하여 수행된 선행연구의 계통lineage에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In the objectivist deductive tradition, a theoretical framework is typically constructed before data collection and is fixed—meaning that a theoretical framework is written before the study beings and remains largely unchanged throughout the research process. After choosing a theory, the researcher can construct the theoretical framework that turns the theory into the object of study. Thanks to this work, the study is well positioned to advance knowledge because it puts the theory to the test and unites findings across research contexts. Not surprisingly, then, peer reviewers of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look for a theoretical framework to be made explicit because the framework shapes the design of the study and describes how the current research joins a lineage of inquiry done using the same theory.
어떻게 객관주의-연역적 연구자가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ers use a conceptual framework.
객관주의 연역연구에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으로 다음을 포함한다.
관련 문헌의 설명,
관련 이론의 요약,
이 이론이 왜 이 맥락에 유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
가설을 포함하는 구체적인 연구 질문,
채택된 연구 방법론의 근거,
그리고 관심 결과 또는 변수.
In objectivist deductive research, a conceptual framework typically includes
a description of relevant literature,
a summary of the relevant theory,
an explanation of why this theory could be informative to this context,
a specific research question that likely contains a hypothesis,
a rationale for the research methodology adopted, and
a series of outcomes or variables of interest.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연구 전에 확정되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되면 거의 수정되지 않는다.
A conceptual framework is finalized before the study and is rarely modified once data collection has started.
주관주의-귀납적 접근법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o research
귀납적 연구는 [특정 현상과 관련된 특정 데이터에서 출발하여, 그 현상의 일반적 또는 추상적 개념화로 가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상향식 접근방식(즉, 데이터에서 추상적 개념화까지 작업)이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는 가설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 연구는 특정한 현상을 이해하거나 설명하려는 욕망에서 시작된다. 연구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및/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전체에 걸쳐 패턴을 검색하여 현상에 대한 이해를 생성한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을 자주 사용하는 패러다임에는 구성주의와 비판 이론이 포함된다.18
Inductive research involves going from specific data relating to a particular phenomenon to a general or abstract conceptualization of the phenomenon. It is a bottom-up approach (i.e., working from data up to abstract conceptualizations).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does not begin with a hypothesis; instead, this research begins with a desire to understand or explain a particular phenomenon. The researcher collects data of and/or about this phenomenon and searches for patterns across the data to generate an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Paradigms that often use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include constructionism17 and critical theory.18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정에 있다.
(1) 현실은 사회적이고 경험적으로 구성된다(즉, 현실은 자연적이고 외부적인 현실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 집단이 현실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공유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불안정한 사회적 구축unsteady social construction이다).
(2)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개인과 집단에 의해 구성된 의미를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지식이 주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한 사람이 어떤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이해와 같지 않을 수도 있다.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rests on the assumptions that
(1) reality is socially and experientially constructed (i.e., reality is an unsteady social construction that exists not because there is a natural, external reality but because individuals and social groups share interpretations and understandings of reality) and
(2) to understand these realities, researchers need to explore the meanings constructed by individuals and groups.
This means that knowledge is subjective — one person’s understanding of a phenomenon may not be the same as another person’s understanding.
다수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우리는 현상에 대해 더 풍부하고 미묘한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방식은 종종 인터뷰, 초점 그룹 및/또는 관찰을 통해 특정 맥락에서 현상을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연구자들은 연구 참여자들과 협력하여 능동적이고 주관적으로 연구 결과를 구성한다.‡ 이 접근방식의 연구 질문은 현상이나 가정을 탐구하여 그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인다.
By collecting data from a multitude of perspectives, we can gain a richer and more nuanced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A common approach to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involves exploring a phenomenon in a specific context, often via interviews, focus groups, and/or observations. Researchers actively and subjectively construct research findings in collaboration with study participants.‡ Research questions in this approach explore phenomena or assumptions to increase our understanding of them.
‡This is a general description of the subjectivist epistemology.
Is it more nuanced when it is used in a specific paradigm.
For instance, critical theory embraces a relative subjectivist epistemology,18
while constructionists adhere to a radical subjectivist epistemology.17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이론을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theory.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서 이론은 연구자들이 읽고 토론하는 추상적 서술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이론은 연구자 내에서도 자신의 사고와 연구 설계 선택을 형성하는 인지적 프레임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이 접근법에서 이론은 안정적이지 않다. 연구자의 경험과 가치관, 인식에 의해 지속적으로 진화한다. 게다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자는 단일 연구 또는 연구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단일 이론 또는 여러 이론과 함께 관여할 수 있다.
In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heory not only exists as an abstract description that researchers read and debate, but it can also reside within the researcher as a cognitive frame that shapes his or her thinking and research design choices. In this approach, theory is not stable. It is constantly evolving, informed by researchers’ experience, values, and perceptions. Furthermore, th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 can engage with a single theory or with several theories in a single study or across a program of research.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자들에 의해 이론이 사용되는 세 가지 주요한 방법이 있다.19
There are 3 main ways that theory is used by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19
첫째, 이론은 연구의 산물이 될 수 있다. 몇몇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 즉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의 근거 이론 전통20에서 일하는 연구자들은 데이터로부터 이론을 생성한다. 따라서 이론은 연구 설계를 알리는 데 이용되지 않고 연구 프로젝트의 주요 산출물이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귀납적 접근에서 진화한다. 이 접근방식은 주관주의적 귀납적 연구에 대한 가장 완전한 귀납적 접근방식을 나타낸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한fully 귀납적 이론 개발 연구 설계라고 명명한다.
First, theory can be the product of research. Som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notably researchers working in Glaser and Strauss’s grounded theory tradition20—generates theory from the data. Thus, theory is not used to inform study design but is the major output of the research project and evolves out of a systematic inductive approach to data analysis. This approach represents the most fully inductive approach to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We label this the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study design.
둘째, 하나 이상의 이론이 연구과정 전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inform 수 있다. 여기서 이론은 연구 질문의 개발, 방법론적 선택,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연구 결론 등 연구 과정의 모든 단계를 형성한다.21-23 연구를 informing하는 이론은 조사 시작 시점에 명확히 설명되며, 연구 설계에 포함되는 모든 부분은 이론과의 관련성 속에서 정당화된다. 즉, 이론은 연구의 모든 면에 스며드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개념화라고 할 수 있다.24 이 접근법에서 이러한 기존 이론의 정교화나 새로운 이론의 발전은 연구 프로젝트의 주요 산출물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한 이론-기반의 연구 설계라고 부른다.
Second, one or more theories can inform the entire research process. Here, theory shapes every stage of the research process,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a research question, methodological choices, data collection, data analysis, and study conclusions.21–23 The theories informing research are articulated at the outset of the investigation, and all parts of the study design are justified in relation to how they align with the theories. In other words, theory is an all-informing conceptualization that permeates all facets of the study.24 In this approach, the refinement of these existing theories or the development of a new theory may be a major output of the research project. We call this the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study design.
셋째, 이론은 해석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자의 경우, [어떤 이론(들)을 가지고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해야만 확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연구자는 연구를 설계하고 데이터 수집에 참여할 때 많은 이론을 염두에 둔다. 데이터 분석 과정이 진행 중일 때 비로소 연구자는 최종 연구 해석과 결론을 구체화해야 할 이론이나 이론이 무엇인지 결정할 것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특정 이론이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 설계 부분을 수정해야 할 수 있다.
Third, theory can be an interpretive tool. For some researchers, the decision as to which theory or theories will inform the final interpretations of the data is a choice that can only be finalized during the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cycles. The researcher holds many theories in mind when designing the study and engaging in data collection. It is not until data analysis processes are underway that the researcher will determine which theory or theories should shape the final study interpretations and conclusions. Consequently, the researcher may have to modify the study design partway through data analysis when he or she realizes that a particular theory is relevant.
예를 들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초기 주기 동안 연구자가 특정 이론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후기 주기는 이론에 대한 확인, 반박 또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고려하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스터디 디자인 결함이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연구 진행의 변화는) (연구 결과와 관련이 있는 특정 이론이 드러나도록)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여기서 다시 이론의 발전과 정교화는 연구의 최종 결과로 올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이론-기반의 데이터 분석 연구 설계라고 명명한다.
For instance, if during early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e researcher realizes that a particular theory can help elucidate the data, later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might seek to specifically consider data that will confirm, refute, or offer new insights into the theory. This is not a study design flaw. Instead, it is the result of deep exploration of data that reveals a particular theory to be relevant to the study findings. Here again, development and refinement of theory can come as the end result of the research. We label this the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이론적을 활용하는 이 세 가지 방법은 모두 동등하게 유효하다. 그러나 보다 엄격하게는, 연구자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그들의 연구에 이론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초기적이고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종종, 이론의 수정은 [연구에 의해 얻어진 지식]이 기여하는 한 방식이다. 사실, 이론적 기여는 귀납적 연구에서 높이 평가된다;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이론에 도전하거나,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이론을 정교화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둔다.
These 3 ways of engaging with theory are all equally valid. To be rigorous, however, researchers must make an early, explicit decision as to when and how they will use theory in their research. Often, revisions to the theory will be part of the contributions made to knowledge by the research project. Indeed, theoretical contributions are highly valued in inductive research; developing a new theory or challenging, adding to, or refining a preexisting theory is met with high regard.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a theoretical framework.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관적 귀납적 연구자가 먼저 위에서 설명한 3가지 연구 설계(즉, 완전한 귀납적 이론 개발, 완전한 이론적 귀납적 정보 또는 이론-정보적 귀납적 데이터 분석)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결정은 연구 설계의 실질적인 결정(예: 인터뷰 또는 포커스 그룹 질문의 설계, 연구 참가자 선택, 감각적 개념[해당되는 경우])을 포함한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개발을 안내할 것이다.
To create a theoretical framework, the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 must first decide which of the 3 study designs described above he or she will be using (i.e.,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This decision will guide the development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including practical decisions of research design (e.g., the design of interview or focus group questions, study participant selection, the sensitizing concepts [if applicable]).
만약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만들어야 할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없다. 왜냐하면 연구의 구조를 설계하는데 이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연구는 견고하게 개발된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의존할 것이다(아래 참조).
If using a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study design, theory will not shape the study design. There is no theoretical framework to develop because there is no theory to build into the structure of the research. Instead, the study will depend on a robustly developed conceptual framework (see below).
만약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연구자는 어떤 이론을 렌즈로 사용할지 결정하고 나서, 그것을 이론적 프레임워크로 변환하여 다음을 설명해야 한다.
이론이 어떻게 연구 질문들을 형성하는지,
연구 상황에 접근하는 방법,
연구 설계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
방법론의 선택,
데이터 수집,
연구 참가자와의 상호작용,
분석 프로세스 및
도출한 결론
If using a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study design, the researcher must decide which theory or theories will be used as the lens and then transform the theory into a framework that explains
how theory shapes the research questions,
the way the research context is approached,
the concepts that underpin the study design,
the choice of methodology,
the data collection,
the interactions with study participants,
the analysis processes, and
the conclusions drawn.
만약 둘 이상의 이론을 사용한다면, 그 이론들이 어떻게 서로 알려주고inform, 그들이 연구의 모든 측면을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또한 연구자는 설명해야 한다. 이것은 이론이 연구 설계의 모든 측면을 어떻게 알려주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자가 하는 작업이다. 이 설계에서 연구자는 연구가 수행되기 전에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지만,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개발 중인 통찰력과 이해에 대응하여 연구 프로세스 중에 조정할 수 있다.
If more than one theory is used, the researcher must also describe how the theories inform each other and how they inform all aspects of the study. This is the work the researcher engages in to demonstrate how theory informs all aspects of the study design. In this design, the researcher develops the theoretical framework before the study is carried out; however, the theoretical framework can be adjusted during the research processes in response to the insights and understandings being developed.
예를 들어, 이 연구 설계에서 질문한 많은 연구 질문은 광범위하고 개방적이다.
(예를 들어, 사회 물질 이론을 사용한 연구에서 연구자는 "임상 학습 환경에서 전문가 간 협업의 거주자의 경험은 무엇인가?"라고 물을 수 있다.
그러나 연구가 발전하고 통찰력이 생성됨에 따라, 연구 질문은 참여자와 연구자가 함께 만들고 있는 데이터와 더 잘 일치하도록 수정되어야 할 수 있다.
(예: 전자 건강 기록이 팀 상호 작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구 질문은 "환자의 전자 건강 기록을 통해 협상될 때 임상 학습 환경에서 전문가 간 협업에 대한 거주자의 경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뀔 수 있다.)
For instance, many research questions asked in this study design are broad and open ended
(e.g., in a study using sociomateriality theory, a researcher might ask, What is a resident’s experience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But as the study develops and insights are generated, the research question might need to be modified to better align with the data that the participants and researcher are cocreating
(e.g., realizing that the electronic health record has significant impact on team interactions, the research question might change to ask, What is a resident’s experience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as it is negotiated through patients’ electronic health records?).
만약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연구 설계를 사용한다면, 연구자는 데이터 해석에 어떤 이론이나 이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이 진행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따라서 연구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중에 개발된다(데이터 수집 및 분석 주기를 포함할 수 있음). 이론이 선택되었을 때, 그 선택은 연구의 몇 가지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5
If using a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the researcher will wait until data analysis is underway to decide which theory or theories can be used to inform data interpretations.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e study is, therefore, developed during the data analysis processes (which may include cycles of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hen the theory is selected, that choice may impact several aspects of the study.25
이론은 일부(또는 모든) 데이터를 얻은 후에야 선택되지만,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이론이 다음의 사항들을 어떻게 결정할지를 알려준다.
연구 맥락에 대한 접근방식
진화하는 연구 설계를 뒷받침하는 개념들
방법론의 선택,
데이터 수집,
연구 참가자와의 상호작용,
분석 프로세스 및
도출한 결론
While the theory is selected only when some (or possibly all) data are in hand, the framework can describe how theory shapes the way
the research context is approached,
the concepts that underpin the evolving study design,
the choice of methodology,
the data collection,
the interactions with study participants,
the analysis processes, and
the conclusions drawn
(예: 전문가 간 협업의 레지던트의 인식을 탐구하기 위해 인터뷰를 사용하여 연구를 알리기 위해 선택된 이론은 그룹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으므로 그룹 상호작용을 탐구하기 위해 포커스 그룹을 통한 추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할 수 있다.)
(e.g., the theory chosen to inform a study using interviews to explore residents’ perception of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might highlight the importance of group processes, therefore requiring additional data collection via focus groups to explore group interactions).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연구 설계에서, 연구의 모든 측면이 이론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에, 연구 설계의 [일부 측면]만 이론에 영향inform을 받는다. 이 설계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연구의 어떤 요소들이 theory-informed 되었고, 어떻게 theory-informed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따라서 연구자는 이론에서 이론적 프레임워크의 요소와 연구 설계의 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기여로 통찰력을 번역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Not all aspects of the study are shaped by theory in the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 Instead, only some aspects of the study design are informed by theory. In this design, the theoretical framework offers a description of which elements of the study are theory informed and how they are informed. The researcher thus has to work to translate insights from theory into specific contributions to elements of the theoretical framework and of the research design.
어떻게 주관주의-귀납적 연구자가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How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ers use a conceptual framework.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새로운 사상, 통찰력, 지식이 개발됨에 따라 연구 중에 진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연구자는 [연구 초기에 잠정적인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게 되지만], 데이터가 그 현상에 대한 연구자의 이해를 변화시킴에 따라 [나중에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In a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the conceptual framework will likely need to evolve during a study as new ideas, insights, and knowledge are developed. As a result, a researcher will often construct a tentative conceptual framework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knowing that it will likely need to be adjusted as data transform the researcher’s understanding of the phenomenon.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관련 문헌 설명,
관련 이론 요약(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를 사용하는 경우)
선택된 맥락에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
연구 질문 및
선택된 연구 방법론에 대한 정당성.
That framework will include
a description of relevant literature,
a summary of relevant theory (if using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or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study designs),
an explanation of why the research should be carried out in the selected context,
research question(s), and
justification for the research methodology selected.
결론
Conclusion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우리의 설명은 단순화된다. 이러한 묘사를 다듬기 위해 우리는 연구의 근본 요소들과 씨름해야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불완전하고, 무의미하며, 타협으로 가득 찬 채로 남아있다. 실제로 이론의 사용, 이론의 틀, 개념의 틀에 대한 설명은 대개 논문보다는 책 형태로 쓰여지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매 차례마다 철학적 주장을 약술하고 증류할 필요가 있었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탐구했다. 객관주의적 연역적 접근법과 주관주의적 귀납적 접근법에 대한 우리의 설명은 특정 패러다임과 관련이 없다. 대신, 이러한 연구 접근방식은 패러다임 전체에 걸쳐 사용될 수 있다.26 우리의 설명은 이론, 이론적 프레임워크 및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언제 그리고 어떻게 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연구의 진정한 일은 우리가 우리의 프로젝트에서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때 이 조건들에 걸쳐 협상하는 것이다.
Our descriptions of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are simplified. To craft these descriptions, we had to wrestle with the foundational elements of research. Despite this effort, the result remains incomplete, undernuanced, and full of compromises. Indeed, descriptions of the use of theory, 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are usually written in book—rather than article— form, and we consequently needed to abbreviate and distill philosophical arguments at every turn. We explored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cross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es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Our descriptions of objectivist deductive and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es are not tied to specific paradigms. Instead, these research approaches can be used across paradigms.26 Our descriptions should act as guideposts for when and how to engage with theory, 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The real work of research is negotiating across these terms when we put them into action in our projects.
이 글에서는 HPE에게 중요한 문제, 맥락, 심지어 이론 자체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연구 연구에 이론이 적절하고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요한 transformative work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공통된 이해와 이러한 용어들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In this article, we highlight the transformative work that is needed for a theory to appropriately and meaningfully influence research studies that will help deepen our understanding of problems, contexts, and even the theories themselves important to HPE. But, to do this, we need to have a common understanding of the language we use and an appreciation of the different ways these terms can be applied.
이러한 언어가 우리가 연구에 관련된 심층적인 분석 워크work를 더 잘 보고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론적 프레임워크는 왜 우리가 특정한 이론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명확하게 한다.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왜 이 문제/상황/상황이 그 분야와 관련이 있는지를 정당화한다.
This language can help us better report the in-depth analytical work involved in research—
a theoretical framework articulates the logic of why we are using a particular theory;
a conceptual framework justifies why this problem/ context/phenomenon is relevant to the field.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은 연구 중 가장 어려운 측면 중 하나이다. 즉, 직감, 관찰 또는 애매모호한 생각을 동료 검토 및 출판물에 적합한 논리적, 근거에 입각한, 이론 정립적, 영향적, 의미 있는 주장으로 바꾸는 것이다.
These frameworks represent one of the most challenging aspects of research — turning a hunch, an observation, or a meandering thought into a logical, evidence-informed, theory-refining, impactful, and meaningful argument suitable for peer review and publication.
The Distinctions Between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 PMID: 31725464
- DOI: 10.1097/ACM.0000000000003075
Abstrac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ers are regularly asked to articulate their use of theory, theoretical frameworks, and conceptual frameworks in their research. However, all too often, these words are used interchangeably or without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se concepts. Further problematizing this situation is the fact that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are terms that are used in different ways in different research approaches. In this article, the authors set out to clarify the meaning of these terms and to describe how they are used in 2 approaches to research commonly used in HPE: the objectivist deductive approach (from theory to data) and the subjectivist inductive approach (from data to theory). In addition to this, given that within subjectivist inductive research theory, theoretical framework, and conceptual framework can be used in different ways, they describe 3 uses that HPE researchers frequently rely on: fully inductive theory development, fully theory-informed inductive, and theory-informing inductive data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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