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에 실패하기: 교수의 딜레마(Med Educ, 2019)

‘Failure to fail’: the teacher’s dilemma revisited

Marianne Mak-van der Vossen




'MUM effect'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Uncommon Messages에 대해 Mum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의대생에게 낙제점fail을 주는 것은 정말 불쾌한 메시지다. 'MUM 효과'를 이해하는 것은 의료 교육자들이 보건 직업 교육에서 평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The term ‘MUM effect’ is used to indicate that people generally prefer to keep Mum about Unpleasant Messages. Giving a fail to a medical student is such an unpleasant message. Understanding the ‘MUM effect’ could help medical educators to improve assessment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에게 낙제를 주기를 망설여하는 경향은 의학교육에서 잘 알려져 있다.2,3 이러한 '실패 실패' 현상은 처음에 간호 교육에서 교사의 딜레마로 특징지어졌다4,5:

Reluctance to give a fail mark to underperforming students is well known in medical education.2,3 This ‘failure to fail’ phenomenon was initially characterised in nursing education as a teacher’s dilemma4,5:


실패하기를 꺼리는 더 최근에 기술된 이유는 

  • 기대에 대한 개념적 명확성의 결여

  • 판단의 주관성에 대한 우려, 

  • 학생의 평판을 해칠 염려, 

  • 적절한 교수진의 개발 부족, 

  • 재교육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다.6

More recently described reasons for reluctance to fail are 

  • a lack of conceptual clarity about expectations, 

  • concern over the subjectivity of one’s judgement, 

  • fear of harming a student’s reputation, 

  • lack of appropriate faculty development, and 

  • uncertainty about the remediation process and its outcomes.6


명분과 상관없이, 교육자들이 낙제시키기를 꺼리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학업성취도가 저조하다는 것이 제대로 밝혀지지identified 않은 학생들은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7 저조한 학업성취도는 종종 근본적인 개인적 또는 제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한 원인을 해명하는 것은 낙오된 사람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underperformance와 환자 안전의 관계는 명확하다.

Regardless of the cause, educators’ reluctance to fail is unfortunate, because underperforming students who are not identified cannot be offered assistance that would help them improve their performance.7 Underperformance is often caused by underlying personal or institutional factors. Elucidating such causes could be of help in creating support for the lapsing person. Furthermore, the relation of underperformance and patient safety has been made clear.8


스카프 외 연구진은 교육자들이 관찰된 불만족스러운 작업에 대해 적절한 평가를 한 후에도 학생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이나 등급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MUM 효과'를 극복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안한다: 

  • 프로그램적 평가 사용, 

  • 메시지가 학생에게 주는 이점에 초점을 둠

  • [바람직하지 않은 메시지 전달]을 직무의 일부로 한다. 

Scarff et al.1 indicate that educators often fail to communicate appropriate feedback or ratings to their students, even after having made a proper assessment about observed unsatisfactory work. the authors propose the following solutions to overcome ‘the MUM effect’: 

  • using programmatic assessment, 

  • focusing on the benefit of the message for the learner, and 

  • making delivery of undesirable messages part of the job. 


이에 더하여, 저자들은 바람직하지 않은undesirable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문가인 특정 피드백 제공자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Furthermore, the authors propose to install specific feedback providers who are experts in delivering undesirable messages.


사람들이 왜 특정한 일에 참여하거나engage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는지를 더 일반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초점을 넓히는 동시에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이 점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동기부여의 기대 가치-가치-비용 모델이다9, 

  • 과제 성공에 대한 기대치(내가 할 수 있는가?), 

  • 어떤 과제에 참여하는 것의 가치에 대한 인식(내가 그것을 하고 싶은가?) 및 

  • 어떤 과제에 참여하는 데 드는 비용(내가 그것을 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벽이 있는가?)이다.

It may be worth simultaneously broadening the focus to more generally consider why people decide to engage or not engage in certain tasks. Helpful in this regard is the Expectancy-Value-Cost (EVC) model of motivation,9 which describes 

  • the expectancy of being successful in a task (Can I do it?), 

  • the perceived value of engaging in a task(Do I want to do it?) and 

  • the costs of engaging in a task (Are there barriers that prevent me from doing it?).


어떤 메시지가 불쾌하다면, 그것은 메세지의 효과는 교육자(기대)에게 보이지 않고, 교육자에게 개인적인 이익이 없으며(가치),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비용). 우리의 연구는 기대, 가치, 비용이 모두 개인과 제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0

A message is unpleasant because the effect of the message is not visible for the educator (Expectancy), there is no personal interest for the educator (Value), and she or he has to make the effort (Costs). Our research showed that expectancy, value and costs are all influenced by individual and institutional factors.10


EVC 모델은 'mumming'와 'failure to fail'에서 역할을 하는 제도적 요인에 대한 설명을 추가한다. 즉, 메시지는 다음의 경우에 불쾌하다

  • 기대치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예: 불합격 후 학생들에게 (추가) 기회가 없음) 

  • 가치와 규범이 공유되지 않는 경우(예: 규범이 (외부에서) 부과된imposed 경우) 

  • 반응responding 비용이 높은 경우(예: 성과를 관찰하고 평가하는 데 필요한 많은 시간)10

The EVC model adds an explanation for the institutional factors that play a role in ‘mumming’ and ‘failure to fail’: a message is unpleasant 

  • if expectations are not clear (e.g. no opportunities for students after failing), 

  • if values and norms are not shared (e.g. norms have been imposed), and 

  • if the costs of responding are high (e.g. much time needed to observe and evaluate performance).10


의료계는 오류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개인과 제도적 요인이 모두 오류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의료 오류에 대하여 효과적인 '무-비난blame-free' 처리가 가능해졌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오류로부터 배워서, 궁극적으로 오류를 방지하는 상황이 가능해졌다.11

The medical community has accepted that errors inevitably will occur, and that both individual and institutional factors play a role in error making. This has enabled effective ‘blame-free’ handling of medical errors, to enable a situation in which all stakeholders learn from errors and ultimately prevent them from happening.11


학생들의 performance lapse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그것이 학생들의 행복과 환자안전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때가 왔다. 그 결과, 우리는 그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더 잘 배우고, 그것에 대한 개인적, 제도적 원인을 모두 논의하고, 그러한 원인을 서로 지원하여 수정할 필요가 있다.

the time has come to acknowledge that students’ performance lapses inevitably will occur, and that they influence both the individual’s well-being and patient safety. As a result, we need to enable a ‘blame-free’ handling of underperformance to better learn how to deal with the issues, discuss both personal and institutional causes for it, and support each other to modify such causes.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특정한 피드백 제공자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lapsing이 학습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12 성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의학 교육자의 업무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모든 임상 교육자들은 그들의 학생들이 위험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과를 기꺼이 논의하려고 해야하고,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

Does this mean that we have to install specific feedback givers to communicate undesirable messages? No,that would not acknowledge that lapsing is part of learning.12 Assessing performance and providing feedback is an essential part of the task of a medical educator. All clinical educators must be willing and able to discuss unsatisfactory performance to make their students aware of the risk.


performance의 lapse는 의학에서 일상적인 일이다. 일단 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performance lapse가 발생하고, 그러한 과실에 대한 '불쾌한unpleasant' 메시지를 소통하는 것이 실수한 사람과 환자 돌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면, 선생님의 딜레마는 사라질 것이다.

Lapses in performance are a part of daily life in medicine. Once we accept that performance lapses inevitably occur to everyone working in medicine, and that communicating an ‘unpleasant’ message about such lapses benefits both the lapsing person and future patient care, the teacher’s dilemma will have gone.


7 Ellaway RH, Chou CL, Kalet AL. Situating remediation: accommodating success and failure in medical education systems. Acad Med 2018;93 (3):391–8.




 2019 Feb;53(2):108-110. doi: 10.1111/medu.13772. Epub 2018 Dec 12.

'Failure to fail': the teacher's dilemma revisited.

Author information

1
Amsterdam University Centers, VUmc School of Medical Sciences, Research in Education, Amsterdam, the Netherlands.
PMID:
 
30548645
 
PMCID:
 
PMC6590308
 
DOI:
 
10.1111/medu.1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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