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기관에서 교육과정 변화 도입에 대한 의과대학생의 관점(Acad Med, 2017)
Medical Students’ Perspectives on Implementing Curriculum Change at One Institution
Aaron M. Yengo-Kahn, MD, Courtney E. Baker, and Kimberly D. Lomis, MD
다른 이들은 이전에 교육 변화 관리 과정을 그들 자신의 기관의 경험의 렌즈를 통해 기술했다.4–6 이러한 연구들은 행정관과 교수진이 효율적인 전환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직원 및 행정관의 저항에 부딪힐 수 있는 커리큘럼 개편 가능성은 충분히 문서화되었다.4,7 그러나 그러한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학생들은 또 다른 잠재적 저항의 지점이다. 커리큘럼 정비가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습 환경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지만, 관리자는 종종 학생들이 그러한 혁신적이고 익숙하지 않은 교육 개념에 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할지에 대해 가정한다. 이것은 학생들과 그들의 커리큘럼 사이에 단절을 만들 수 있다.
Others have previously described the education change-management process through the lens of their own institution’s experience.4–6 these works primarily focus on what administrators and faculty can do to secure efficient transition; the potential for curricular overhaul to encounter resistance from faculty and administrators has been well documented.4,7 However, the students, who are directly affected by such change, are another potential point of resistance. Although curricular overhaul can positively restructure the learning environment for the adult learner, administrators often make assumptions about how students will perceive and respond to such innovative and unfamiliar educational concepts. This can create a disconnect between students and their curriculum.
그러나 대규모 커리큘럼 정비에서 학생의 역할은 주로 교직원과 관리자로 구성된 소수의 실무그룹 구성원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며,4 또는 학생위원회는 커리큘럼의 하위 집합을 검토하는 것으로 엄격하게 제한된다.12
However, the student role in larger curriculum overhaul is often restricted to minority membership of working groups primarily comprising faculty and administrators,4 or the student committee is strictly tasked with reviewing a subset of the curriculum.12
밴더빌트 대학 의과대학의 커리큘럼 개혁
Curricular Reform at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배경
Background
VUSM(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은 오랫동안 의학 교육 혁신의 리더였다.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VUSM) has long been a leader in medical education innovation.
2006년 커리큘럼 변경 이전에, 학생 커리큘럼 위원회(SCC)는 주로 과정 완료 시 공식적인 학생 피드백을 수집하고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학생 선출 기관으로 활동했다. 2006년 개정과 함께, 그들의 역할은 학생 지도자와 교수들 사이의 격주 7:30 회의를 통해 커리큘럼에 대한 비공식적인 급속 주기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확대되었다.
Prior to the 2006 curricular changes, the Student Curriculum Committee (SCC) had primarily served as a student-elected organization tasked with gathering and relaying formal student feedback upon the completion of courses. With the 2006 revision, their role was expanded to provide informal rapid-cycle feedback on the curriculum via biweekly 7:30 am meetings between student leaders and faculty.
2011년, VUSM이 2013년에 시행될 또 다른 주요 커리큘럼 개편을 계획함에 따라, 행정가들은 "Curriculum 2.0"의 설계에 학생들을 포함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특히, 그들은 커리큘럼 2.0의 특정 측면을 설계하고 실행한 혐의로 기소된 각 실무그룹에 학생과 최근 동문들을 배치했다. 또한, 그들은 학생들에게 임박한 변경pending transition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기존 수업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주최했다. 행정부는 사전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면에서 의도적으로 학생들을 참여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 2.0으로의 전환은 예상하기 어려운 독특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커리큘럼 2.0을 시행하는 동안, SCC 구성원들은 행정부, 교직원 및 동료 학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비판적 피드백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전환 과제를 해결했다.
In 2011, as VUSM embarked on planning another major curricular overhaul to be implemented in 2013, administrators took specific measures to include students in the design of “Curriculum 2.0.” Specifically, they placed students and recent alumni on each of the working groups charged with designing and implementing specific aspects of Curriculum 2.0. Additionally, they hosted town hall meetings with existing classes to educate students about the pending transition. Administrators engaged students deliberately and in all ways that previous experience deemed important; nevertheless, the recent transition to a student-centered Curriculum 2.0 presented unique challenges that were difficult to anticipate. During the implementation of Curriculum 2.0, SCC members worked closely with administrators, faculty, and fellow students to provide critical feedback and to tackle a wide range of transitional challenges.
커리큘럼 2.0으로의 전환 과정 중 일부는 2012년 가을부터 "혼성 커리큘럼"을 시행하고 2016년 봄에 졸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은 VUSM(VUSM 2006~2011년 입학하는 학생)의 기존 커리큘럼에서 커리큘럼 2.0(2013년 이후 입학하는 학생)으로 전환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Part of the transition to Curriculum 2.0 involved implementing a “Hybrid Curriculum” for a single class starting in fall 2012 with anticipated graduation in spring 2016. The Hybrid Curriculum was specifically designed to bridge the transition from the existing curriculum at VUSM (students entering 2006 through 2011) to Curriculum 2.0 (students entering 2013 and thereafter).
커리큘럼 개정 및 초기 학생 반응의 핵심 요소
Key elements of the curricular revision and initial student reactions
커리큘럼 2.0의 한 가지 특징은 핵심실습이 3학년에서 2학년으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과도기적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은 핵심실습의 의도된 전환에 시차를 두도록 설계되어, 그로 인해 발생할 임상적 배치에서 학생들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시켰다. 또한, 과도기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은 본격적인 구현 전에 새로운 학습 형식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커리큘럼 전환의 주요 측면은 표 1에 요약되어 있다. 각 개입에 대한 행정부의 의도와 초기 학생 반응 사이의 단절은 표 2에 요약되어 있다.
One feature of Curriculum 2.0 was that core clerkships were shifted from year 3 to year 2. The transitional Hybrid Curriculum was designed to stagger the intended shift of core clerkships, mitigating the excess load of students in clinical placements that would result. Additionally, the transitional Hybrid Curriculum offered an opportunity to pilot novel learning formats before full-scale implementation. Major aspects of the curricular transition are summarized in Table 1. Disconnects between the administration’s intent for each intervention and initial student reactions are summarized in Table 2.
주 1회 진료 의무.
Preclerkship weekly clinical duties.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수업은 weekly 임상 업무를 포함하여, 가장 먼저 전임상 시기에서 임상 배치를 경험했다. 모든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 걸쳐 개별적인 배치를 했다. 이 경험의 주된 목적은 임상적 맥락을 제공하고 의료 시스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지만, 학생들(그리고 많은 교사들)은 자연스럽게 임상적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결국 학생들 사이에서 이러한 무수한 환경 전반에 걸친 임상 기회의 variation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임상 의무의 증가는 또한 1학년 학생들의 주간 일정에서 flexibility를 감소시켰다.
The Hybrid Curriculum class was the first to experience clinical placements in the preclerkship phase, with weekly clinical duties. To accommodate all students, individual placements were made across a variety of clinical settings. Although the primary intent of this experience was to provide clinical context and to raise awareness of health care systems issues, the students (and many preceptors) naturally focused on clinical skills development. This, in turn, led to concerns among students about variation in clinical opportunities across these myriad settings. The addition of clinical duties also created less flexibility in the weekly schedule of first-year students.
보다 능동적이고 팀 기반의 학습 양식 통합.
Incorporation of more active and team-based learning modalities.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클래스는 커리큘럼 2.0 전임상 경험의 주요 초점인 능동적 학습 형식과 팀 기반 활동의 파일럿을 경험했다. 교수진들은 사례와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고, 이 새로운 도구들을 현재의 학생들과 공유하게 되어 흥분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하는 부담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반복적인 연습이 없었다. 일부 학생들은 이것이 만들어낸 비효율성에 좌절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학생들은 이질적이면서 그룹 환경에서 개인의 취약성을 증가시키는 교육접근방식과 관련된 상당한 불편함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The Hybrid Curriculum class experienced pilots of the active learning formats and team-based activities that are a primary focus of the Curriculum 2.0 preclerkship experience. Faculty were developing cases and techniques and were excited to share these new tools with current students. The Hybrid Curriculum students, however, did not have sufficient repeated practice with these formats to fully overcome the burden of learning a new technique. Some students became frustrated by the sense of inefficiency that this created. Additionally, Hybrid Curriculum students served an important role in voicing to faculty the significant discomforts associated with approaches that feel foreign and that raise individual vulnerability in a group setting.
예체능 과목의 단축.
Reduction of preclerkship course work.
2년에서 1.5년까지의 전임상단계의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수업 단축은 기존의 필수 연구 경험을 임상후단계로 옮기고 방학 기간을 변경함으로써 크게 달성되었다. 교수진의 노력이 후속 교육과정 2.0에 대해 계획된 중요한 개정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기초 과학 블록의 내용과 길이를 최소한으로 변경해야 했다. 그러나, 어떤 변화도 미국 의료 면허 시험(USMLE) 1단계 준비와 관련하여 학생들 사이에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수업은 핵심실습을 2학년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큰 타격을 입었고, 이는 대부분의 로테이션에서 다른 학년의 추가 학생이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다.
The Hybrid Curriculum class reduction of the preclerkship phase from 2 to 1.5 years was largely accomplished by moving an existing required research experience to the postclerkship phase, and altering break periods. Only minimal changes in content and length of the foundational science blocks were required, such that faculty efforts could focus on the significant revision planned for the subsequent Curriculum 2.0. However, any change can generate anxiety among students regarding preparation for the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USMLE) Step 1. Additionally, the Hybrid Curriculum class bore the brunt of the transition to moving core clerkships to year 2, with most of their rotations involving the presence of extra students from other classes.
종단 코스는 임상 로테이션과 병행하여 작용한다.
Longitudinal course work in parallel with clinical rotations.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클래스와 함께 몇 가지 종단 커리큘럼 요소가 도입되었다. 보건 시스템 과학, 연구와 탐구, 그리고 의학 인문학과 윤리학은 교과과정의 모든 단계에 걸쳐 운영되도록 설계되었다.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학생들은 주제가 재방문됨에 따라 재빨리 중복성을 지적했다. 또한, 임상실습 단계와 이후 단계에서, 이러한 종단적 활동과 임상적 로테이션에 대한 학생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 사이에 상당한 sense of competition이 있었다.
Several longitudinal curricular elements were introduced with the Hybrid Curriculum class. Courses in health systems science; research and inquiry; and medical humanities and ethics were designed to run throughout all phases of the curriculum. The Hybrid Curriculum students quickly noted redundancy as topics were revisited. Additionally, in the clerkship phase and beyond, there was a significant sense of competition between these longitudinal activities anda traditional view of student roles on clinical rotations.
당면 과제 해결.
Addressing the challenges.
학생들이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을 경험하면서 제기한 대부분의 우려는 실제로 개발팀(학생 포함)에 의해 설계 단계에서 잠재적인 이슈로 확인되었다. 진행 결정은 그러한 변화에 대한 교육적 근거에 기초하여, 숙고하여 이루어졌다. 그러나 학생들의 실제lived 경험은 이러한 모든 개입에 걸쳐 누적되었다. 이는 행정부가 충분히 예상하지 못한 불안감이 만연하는 결과를 낳았다. VUSM의 학생들 사이에서 칭찬할 만한 전통은 거의 개인 멘토링의 과정이다;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불안감이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클래스는 부담의 상당 부분을 인식했지만, 진정한 커리큘럼 2.0 코호트가 궁극적으로 경험하게 될 누적적 이득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했다.
The majority of concerns that students raised during their Hybrid Curriculum experiences had actually been identified as potential issues during the design phase by development teams (which included students). Decisions to proceed were deliberate and based on the educational rationale for such changes. The lived experience of students, however, was cumulative across all of these interventions. This led to a pervasive sense of instability that was not adequately anticipated by the administration. A laudable tradition among students at VUSM is a process of near-peer mentoring; it became apparent that some anxiety among the Hybrid Curriculum students was on behalf of subsequent classes. The Hybrid Curriculum class perceived much of the burden, but less of the cumulative benefit, that the true Curriculum 2.0 cohort would ultimately experience.
커리큘럼 전환에서 학생 중심 5가지 고려사항
Five Student-Centric Considerations in Curricular Transition
우리는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 변경을 실행할 때 관리할 5개의 넓은 영역을 제안한다.
we propose five broad areas to manage when implementing student-centered curriculum change.
1. Rationale를 소통하라
1. Communicate rationale
SCC가 설계한 설문 조사, 비공식 피드백 및 시청 회의를 통해, 우리는 하이브리드 커리큘럼 학생들이 파일럿 커리큘럼 2.0 요소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주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충분한 배경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새로운 수업의 진입은 제안된 변화가 그들의 경력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왜"와 "어떻게" 전달함으로써 모든 후속 학습의 장을 마련할 분명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의 차이와 유사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Through SCC-designed surveys, informal feedback, and town hall meetings, we found that the Hybrid Curriculum students’ lack of engagement with piloted Curriculum 2.0 elements largely stemmed from having insufficient background information for why these changes were taking place. Of course, the entry of a new class provides an obvious opportunity to set the stage for all subsequent learning by communicating “why” and “how” the proposed changes will benefit students in their careers. Notably, entering students had received detailed explanation of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across curricula.
변화의 근거를 조기에 그리고 자주 다루지 않는다면, 교육자들은 커리큘럼의 시행이 성공하기 전에 학생 상당수를 "잃어버릴" 수 있다. VUSM의 관리자들은 이것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타운홀 회의를 기존 학생들에게 다가올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장소로 이용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도 관리자들에게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이 바뀌었을 때, 루저와 동료5는 "우리는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의사소통을 해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쓰고 있다.
If the rationale for change is not addressed early and often, educators may “lose” a key student population before the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has the chance to succeed. Administrators at VUSM correctly recognized this and used town hall meetings as venues to proactively educate existing students about upcoming changes. However, it was and will probably always be an uphill battle for administrators. When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School of Medicine’s curriculum changed, Loeser and colleagues5 write, “we found that no matter how much communicating we did, it was not enough.”
이 결함을 확인한 후, 행정부는 후속 학년을 위한 표적형 입학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모듈을 개발했다. 이 모듈들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변화 배후의 근거를 소개하고, 첫 해에 특화된 혁신적인 학습 방식을 설명하며, 각 학생들에게 커리큘럼 2.0이 제기하는 과제와 학생들이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는 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도록 하였다.
After identifying this deficiency, administrators developed targeted online prematriculation orientation modules for subsequent incoming classes. These modules introduced incoming students to the rationale behind changes, explained innovative learning modalities featured in their first year, and prompted each student to consider the challenges that Curriculum 2.0 posed and how the student might be successful in overcoming these challenges.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78%가 이 모듈들이 기대되는 바expectation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중요한 것은, 신입생의 42%가 이 모듈들이 교육에 대한 그들의 관점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했는데, 이것은 이 간단한 개입의 범위를 보여준다. 온라인 preorientation 모듈의 사용은 커리큘럼 변경의 근거를 전달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Surveys of students indicated that 78% found the modules helpful in understanding expectations. Importantly, 42% of incoming students reported that the modules influenced their perspectives on education, indicating the reach of this simple intervention. The use of an online preorientation module is a simple but effective method to communicate the rationale of a curriculum change.
2. 불안의 다요소성 인식
2. Acknowledge the multifactorial nature of anxiety
우리 기관의 커리큘럼 진화가 시작된 이래, 학생 피드백에서 공통적인 주제는 [변화에 수반되는 불안]이었다. 관리자가 실시한 연례 설문지는 커리큘럼 변경 전 수업과 비교하여 1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보고한 "건강"의 양이 처음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Since the beginning of curricular evolution at our institution, a common theme in student feedback was the anxiety that accompanies the changes. Annual questionnaires conducted by administrators showed an initial decrease in the self-reported amount of “wellness” by first-year students compared with classes before the curricular change.
학생들과 행정가들이 도출한 결론은 변화가 불확실성을 가져오고, 이것이 불편과 불안을 유발하여 "웰니스"을 감소시킨다는 것이었다. SCC는 그 때 행정부가 다룰 수 있는 불안의 근원을 신속하게 설명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
The conclusion drawn by students and administrators alike was that change brings uncertainty, which is uncomfortable and provokes anxiety leading to decreased perceived “wellness.” The SCC was able to quickly elucidate and articulate sources of anxiety that the administration could then address.
첫째, 학생들의 불안의 한 측면은 새로운 학습양식을 숙달하고 새로운 일work과 공부습관을 개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양식에서 성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학생에게 처음에는 당연하게도 비효율적일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의대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새로운 교육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처음부터 학생들이 이러한 도전들에 대처하도록 더 잘 준비시킨다. 또한, 행정부는 이 적응 기간이 정상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안심시킬 수 있다.
First, one aspect of the students’ anxiety was related to mastering new learning modalities and the development of new work and study habits. Learning to succeed in these new modalities takes time, and students will be understandably inefficient at first. As mentioned previously, introducing these novel educational concepts before starting medical school better prepares students to tackle these challenges from the start. Also, administrators can confidently reassure students that this period of adjustment is normal.
둘째, 학생들의 불안은 완성해야 할 과제의 복잡함에서 비롯되었다. 현대의학 커리큘럼의 한 가지 목표는 학생들을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자주 임상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교육자는 학습 경험을 임상 환경 내에 통합하고 계층화하려고 한다. 그러나, 커리큘럼 2.0의 과정은 의도하지 않게 임상 환경을 미세하게 관리하였다.
Second, student anxiety stemmed from the complexity of assignments needing completion. One goal of modern medical curricula is to expose students to the clinical environment as soon and as often as possible. Educators attempt to integrate and layer learning experiences within the clinical setting. However, the course in Curriculum 2.0 tasked with organizing this initial clinical experience inadvertently micromanaged the clinical environment.
예를 들어, 학생들은 자신의 임상 의무를 상황에 맞는 질문을 가지고 고도로 구조화된 온라인 형태로 기술해야 하는 과제를 부여 받았다. 학생들이 임무와 관련된 임상 의무를 추상화하고 자유형 방식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대신에 말이다. 이 엄격한 과제 설계는 학생들이 임상 진료에 참여하고 성찰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과제를 완료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했다. 게다가 이러한 책임이 누적되면 낯선 환경에서 신입 의대에 대한 인지 부하를 증가시키고, 임상 경험을 보완해주기 보다는 임상 경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For example, students were given assignments that required describing their clinical duties in highly structured online forms with situation-specific questions, rather than allowing students to abstract their clinical duties pertinent to the assignment and reflect in a freeform manner. This regimented assignment design caused students to think more about completing the assignment than participating in and reflecting on clinical care. Moreover, this stacking of responsibilities increases the cognitive load for new medical students in an unfamiliar setting and causes the assignment to detract from, rather than supplement, the clinical experience.
셋째, USMLE 단계 시험에서 커리큘럼 변화가 학생 성적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는, 이러한 점수가 경쟁이 심한 전공의 선발에 사용될 때 가정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 비록 궁극적으로 USMLE 1단계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실제로 향상되었지만, 특히 저조한 수행자들 사이에서 그러한 위험 인식은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되었다.
Third, anxiety about potential impacts of curricular change on student performance in the USMLE Step exams is understandable, given the significant influence these scores have assumed upon placement in competitive residencies. Although ultimately student performance on USMLE Step 1 did indeed improve, particularly among lower performers, that perceived risk was a significant stressor.
넷째, 새로운 커리큘럼은 피어멘토링의 역할을 바꾸고 전통적인 조언 채널을 교란시켰다. 이전에, 1학년 학생들은 [시간을 할당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추구할 과외와 과외 기회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2학년 학생들의 비공식적인 조언에 크게 의존했다. 새로운 커리큘럼에 대해 선제적으로 교육을 받고 가능한 한 후배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상급생들은 커리큘럼 2.0의 구체적인 요구와 모범 사례에 대해 신뢰할만한 조언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커리큘럼의 2학년 학생들은 그들의 첫 번째 임상적 로테이션에 참여했고 광범위한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는 스케줄의 유연성이 부족했다. 효과적인 동료의 조언이 없었기에, 후배들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고립되고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느끼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Fourth, the novel curriculum altered peer-mentoring roles and disrupted the traditional advising channels. Previously, first-year students relied heavily on the informal advising from second-year students as to how to allot their time, maintain work–life balance, study effectively, and choose extra-and intracurricular opportunities to pursue. Although more senior students were preemptively educated about the new curriculum and sought to advise junior students as much as possible, the senior students found that they were not able to speak reliably about the specific demands and best practices of Curriculum 2.0. Additionally, second-year students in the new curriculum were engaged in their first clinical rotations and lacked the flexibility in scheduling to offer extensive mentoring. Without effective peer advising, junior students felt isolated and forced to “find their way” through a new curriculum, provoking anxiety.
많은 학생리더들의 도움으로, 또래 멘토링 감소와 관련된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었다. 한 가지 측면은 금요일 오후의 "소셜 라운지"의 개발로, 네 학급 모두가 학생 라운지에서 만나 휴식을 취하고 따라잡을 수 있었다. 또한, 주요 행정 인사들(예: 학생 학장, 보건과학 교육 수석 부학장)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좌절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추가 배출구(예: 사무실 시간, "학장과의 베이글")를 설립하였다.
With the help of the many student leaders, a multifaceted solution was organized to mitigate the anxiety associated with reduced peer-to-peer mentoring. One aspect was the development of Friday afternoon “Social Rounds” where all four classes could meet in the student lounge, relax, and catch up. Additionally, key administrative figures (e.g., dean of students, senior associate dean of health sciences education) established additional outlets (e.g., office hours, “Bagels with the Dean”) for students to communicate with them directly about the anxieties and frustrations they were experiencing.
3. 과외 리더십 역할 조정 및 참여 독려
3. Adjust extracurricular leadership roles and encourage participation
과외활동은 의과대학 시절 생활과 교육의 균형을 이루는 수단이다. 게다가, 레지던트 자리가 더 경쟁적이 되면서, 과외 경험은 이력서를 더 강력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들이다. 직접 출석해야 하는 소그룹과 팀 기반 학습 방식이 커리큘럼 2.0 일정을 지배하면서 학생들은 요구되는 학업 부하에 맞춰 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이 떨어졌다. 스케줄 유연성의 감소는 중학생들에게 인식된 학업 부하의 증가로 해석된다. 이것은 학생들이 과외활동을 배제하기 위해 학업에만 집중하거나 선택하도록 강요당함에 따라 후배들의 과외활동 참여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a means of achieving balance in life and education during medical school. Furthermore, as residency positions become more competitive, extracurricular experiences are an expected component of a strong resume. As small-group and team-based-learning modalities requiring in-person attendance dominated the Curriculum 2.0 schedule, students had less flexibility to fit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ound their required academic load. A decrease in schedule flexibility translated into a perceived increase in academic load for junior students. Together, this resulted in decreased engagement of junior students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as students either chose or were compelled to focus on academic studies to the exclusion of extracurricular pursuits.
VUSM의 학생이 운영하는 클리닉에서 한 가지 주요 사례가 발생했다. 이 클리닉은 학생들에게 형태 형성적 경험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보험이 없거나 보험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건강 관리도 제공한다.
One major example occurred at VUSM’s student-run clinic. The clinic provides not only a formative experience for students but also essential health care for uninsured or underinsured patients in our community.
커리큘럼 2.0의 첫 해(2013~2014년) 동안, 학생들이 이 클리닉에 참여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인식함에 따라, 중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수가 줄어들었다. 그 후, 2학년 때의 병동에서는, 학생들이 임상 의무 때문에 중요한 과외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다. 3학년이 되었을 때, 그 클리닉에서 중요한 경험을 한 학생은 거의 없었고, 리더쉽 역할에 지원한 학생은 거의 없었다.
During the first year of Curriculum 2.0 (AY 2013–2014), the number of junior student volunteers waned as students perceived inadequate time to participate in the clinic. Then, on the wards in their second year, students were not expected to hold significant extracurricular roles because of clinical obligations. When third year came, few students had significant experience at the clinic, and few applied for leadership roles.
우리는 과외(동아리) 조직의 리더쉽이 주로 2학년이나 3학년 학생들에게 할당되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그 중 어느 누구도 주로 그들의 기관에서 병동에 있는 그들의 초기 핵심 사무소에 종사하지 않는다. 이 학생들은 학교 문화에서 충분히 경험이 있으면서, 초기 임상 경험에 부담이 아직 없는 상태고, oncoming residency의 요구에 사로잡혀 있거나 정신이 팔리지 않는다. 행정적인 측면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과외 활동에 노출될 수 있도록 의과대학 초기에 과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We recommend that leadership of extracurricular organizations be predominantly allocated to second-or third-year students—whichever is not primarily occupied with their initial core clerkships on the wards at their respective institution. Those students are sufficiently experienced in the school’s culture, are not burdened with their initial clinical experience, and are not occupied or distracted by the demands of an oncoming residency. On the administrative side, students should be encouraged and have the flexibility built into their schedules to participate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early in medical school to gain exposure to a variety of extracurricular pursuits.
4. "The Bulge" 관리
4. Manage “The Bulge”
새로운 커리큘럼에서 전임상 단계가 짧아짐에 따라, 더 많은 비율의 학생들이 [다양한 목표, 능력 및 경험을 가진 학습자들이 함께 배치받는] 임상 환경에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적절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임상 팀에 부담이 된다면 학습자의 유입이 해로울 수 있다. 비록 이 커리큘럼 변화의 측면이 사전에 인식되었지만, 학생들은 [병동에 학습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 구어체 "The Bulge"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이었다.
As new curricula move to a shorter preclerkship phase, a greater portion of the student body will be in the clinical environment, which places learners with varying objectives, abilities, and experience together. Furthermore, the influx of learners can be detrimental if providing adequate learning opportunities is a strain on the clinical team. Although this facet of the curricular change was recognized beforehand, students were essential in providing feedback on specific issues and solutions for “The Bulge,” the colloquial term for a sudden increase in learners on the wards.
"The Bulge"에 대한 해결책은 두 가지 형태를 띤다. 한 가지 해결책은 학생들이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활용도가 낮은 임상 팀을 고용하는 것이다. 행정부는 이전에 미개척된 임상 팀과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자원을 사전에 파악했다. 학생들은 학과장이 학생들을 가장 잘 배포할 수 있도록 임상 팀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을 보충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우리의 외과 이식 서비스가 학습 기회를 희생하지 않고 더 많은 학생 부담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반면에 우리의 "위장관(GI)-라파로스코픽" 수술 서비스는 더 적은 수의 학생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했다.
Solutions to “The Bulge” take two forms. One solution is to rethink where students are placed and employ underused clinical teams. The administration proactively identified previously untapped clinical teams and resources that could host students. Students supplemented this effort by providing feedback based on their personal experience on clinical teams such that course directors could best distribute students. For example, students identified our surgical transplant service as being able to accommodate a greater student load without sacrificing learning opportunities, while our “GI (gastrointestinal)–laparoscopic” surgical service afforded a better experience with fewer students.
두 번째 해결책은 피어멘토십을 위한 기회를 수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코스 책임자들은 학년별로 분리하는 것보다 다른 학년 학생을 함께 배치하는 것에 대해 심사숙고한다. 교수와 레지던트에게 있어서, 수십 년 동안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이 함께 임상 공간을 공유해 왔기 때문에, 한 번의 서비스에 대해 서로 다른 수준의 학습자들을 가지는 것에 익숙하다. 커리큘럼 2.0은 특정 학생 중심 주제를 대상으로 하는 보다 다양하고 미묘한 과정 카탈로그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임상 팀과 학습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A second solution is to embrace the opportunity for peer mentorship such that course directors are deliberate about placing senior and junior students together rather than segregating the class years. Faculty and residents are familiar with having learners of different levels on a single service, since third-and fourth-year students have shared the clinical space for decades. Curriculum 2.0 involves a more diverse and nuanced course catalog that targets specific student-driven topics; this necessitates faculty development and empowerment of students to clarify learning priorities with their clinical teams
5. 학생과 관리자 간의 지속적인 협업 촉진
5. Foster ongoing collaboration between students and administrators
새로운 커리큘럼으로의 전환은 초기 큰 변화 이후 많은 작은 조정이 있는 긴 과정이며, 각각의 후속 조정은 학생들에게 중요하다. 반드시 작은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학생들의 자신감을 잠식할 수 있다. SCC 또는 유사한 학생 리더 그룹에 의존하여 향후의 변경 사항과 이를 학생 단체에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커리큘럼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필수적이다. 또한, 모든 수준의 커리큘럼 검토에 학생 대표가 참여하는 것은 커리큘럼 구현의 학생 소유권을 증가시킬 수 있다.
The transition to a new curriculum is a lengthy process with many small adjustments following the initial major change, and each subsequent adjustment is significant to students. Invariably, small changes will be necessary but can erode student confidence if not communicated well. Relying on an SCC or similar group of student leaders to discuss upcoming changes and how to present them to the student body is imperative to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a curriculum. Furthermore, the involvement of student representatives at all levels of curricular review allows for increased student ownership of the curricular implementation.
우리 기관에서, 관리자는 학생 대표가 교직원들과 만나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학습자의 경험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항목을 토론하는 "급속 주기" 피드백 세션(매 2~3주)의 필요성을 기대했다.
At our institution, administrators anticipated the need for “rapid-cycle” feedback sessions (every two to three weeks) where student representatives meet with faculty leaders to discuss any issues with which students were struggling or actionable items that could rapidly improve the learner experience.
또한 이러한 급속한 회의를 통해 교직원들은 다가올 변화를 알릴 수 있으며, 이러한 변경사항을 학생들에게 전달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급속 주기 피드백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학생들이 로테이션 동안 과제가 학생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수 있게 했다. 우리는 학생들의 임상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그 가치와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 공개 전에 과제assignment를 조정할 수 있었다.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 정기적인 스탠딩 급속 주기 피드백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신뢰와 협업의식을 가져오고, 이는 원활한 커리큘럼 전환의 중요한 요소다.
These rapid-cycle meetings also allow faculty to present upcoming changes and receive feedback from the students on messaging these changes. Standing rapid-cycle feedback meetings allowed for students to voice concerns regarding the impact of the assignment on the student experience during the rotation. We were able to make adjustments to the assignment before its release to maintain its value and objectives without negatively impacting the students’ clinical experience. Holding regular standing rapid-cycle feedback meetings between students and faculty leads to a sense of trust and collaboration—an important component of smooth curricular transition.
고찰
Discussion
버니어와 동료들이 발표한 8개의 "두 개의 의과대학에서 과목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애요인과 과정"에 대한 6개의 리스트에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수용에 의해 만들어진 도전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Bernier and colleagues’6 list of eight “Barriers Encountered and Processes Used to Overcome Them at Two Medical Schools” does not include a single challenge created by student receptiveness to the new curriculum,
버니어와 동료의 장벽 목록과 우리 자신의 장벽 목록의 차이는 Kotter가 원래 제시한 변경 관리 이론의 최근 진화를 반영한다.13 대표업적의 2014년 업데이트에서 kotter는 다음을 강조했다.
(1) 변화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2) 폭넓은 참가자 기반에서 "buy-in"을 모집한다.
(3) 전통적인 위계의 내부 및 외부에서의 유연한 기능
(4)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활용한다.13
The difference between Bernier and colleagues’ list of barriers and our own reflects recent evolutions in change-management theory originally put forth by Kotter.13 In the 2014 update to his seminal work, Kotter emphasizes
(1) continuous feedback to the change-management process,
(2) recruiting “buy-in” from a broad participant base,
(3) functioning flexibly within and outside of a traditional hierarchy, and
(4) constantly seeking out and capitalizing on new opportunities.13
kotter에 따르면, 21세기에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을 바꾸는 것에 관심이 있는 행정부는 [현재의 학생들로부터 퍼진 정보와 같은] 실시간 정보와 기회를 반복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보다 포괄적인 변화 관리팀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 변경을 고려하는 모든 행정부에 대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challenge가 발생한다면 역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조언한다.
According to Kotter, an administration interested in making student-centered curriculum changes in the 21st century would benefit from a more inclusive change-management team looking to iteratively and creatively capitalize on real-time information and opportunities, such as those that percolate up from current students. Therefore, we are emboldened to advise any administrations considering student-centered curriculum change to utilize their student body’s full potential and dynamically respond to challenges as they arise.
결론
Conclusion
대규모의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 변경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학생들 스스로가 이러한 전환을 돕는 생산적인 자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Our experience of large-scale, student-centered curriculum change demonstrated that students themselves were a productive resource for aiding this transition.
Acad Med. 2017 Apr;92(4):455-461. doi: 10.1097/ACM.0000000000001569.
Medical Students' Perspectives on Implementing Curriculum Change at One Institution.
Author information
- 1
- A.M. Yengo-Kahn is a first-year resident physician,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Nashville, Tennessee. C.E. Baker is a fourth-year medical student,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K.D. Lomis is associate dean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ashville, Tennessee.
Abstract
Training physicians to be effective practitioners throughout their careers begins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with particular focus on self-directed inquiry, professional and interprofessional development, and competency-based assessment. A select number of medical schools are restructuring their curricula by placing the student at the center of content delivery to enhance the learning experience. While this restructuring may benefit the adult learner, administrators often make assumptions about how students will perceive and respond to such innovative and unfamiliar educational concepts. This can create a disconnect between students and their curriculum. Administrative mindfulness of student experiences is needed to ensur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curricular change, facilitate the transition from old to new modalities, and train competent physician graduates.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VUSM) recently completed a curriculum update, and student representatives have been essential participants in the transition, from the earliest stages in preplanning to rapid-cycle feedback as the curriculum runs. Two of the authors are members of VUSM's Student Curriculum Committee, which facilitates gathering and relaying student feedback to the administration. Drawing from their experiences, five specific considerations to address and manage when implementing student-centered curricular change are presented: (1) Communicate the rationale, (2) acknowledge anxiety, (3) adjust extracurricular leadership roles, (4) manage "The Bulge" of learners in the clinical environment, and (5) foster ongoing collaboration of students and administrators. For each consideration, examples and proposed solutions are provided.
- PMID:
- 28099177
- DOI:
- 10.1097/ACM.000000000000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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