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행복한 진로학교

①강도현-화려한 스펙을 버리고 골목을 누비다 

②고원형-스카우트 거절 후 찾아온 ‘아름다운 배움’ 

③윤태호-가지 않은 길에서 만난 만화 ‘미생’ 

④권장희-교사를 그만두고 게임중독 치유 전문가로! 

⑤최혁진-그때부터 내 꿈은 협동조합이었다

⑥하종강-내게 ‘노동’은 노래였다

⑦김현수-정신과 의사, 대안학교 교장되다

⑧송인수-강은 곡선으로 흘러 아름답다



“진로는 직업을 택하는 게 아니다”과연 좋은 일자리란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품은 이들을 위해 ‘행복한 진로학교’를 지상 중계한다. 첫 번째 강연자 강도현씨는 헤지펀드 트레이더에서 사회적 기업 운영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
  조회수 : 25,374  |  강도현 (카페바인 운영자, <골목사장 분투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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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해도 굶어 죽지 않아”행복한 진로학교 두 번째 강연자 고원형 ‘아름다운배움’ 대표는 대학원에 다니던 중 자신이 남을 도울 때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시민단체를 만들었다. 그는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조회수 : 25,633  |  고원형 (‘아름다운배움’ 대표)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2)




“내 데뷔작? 쓰레기 같았다”만화가 윤태호씨의 데뷔작은 출판사에서 아홉 번이나 퇴짜 맞았다. 그는 뭔가를 잘하는 것만이 재능이 아니라며,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가시밭길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의지 또한 재능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 23,590  |  윤태호 (만화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3)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마라”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마라. 아이들은 심심할 때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하며 창조력을 기른다. 심심할 겨를이 없었던 아이는 고3이 돼도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한다. 이래서야 어떻게 진로를 찾겠나.
  조회수 : 69,814  |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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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때 의료생협 의사를 보라”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의료생협 의사들은 앞 다투어 위험한 곳으로 뛰어들었다. 일본 협동조합을 통해 공생의 힘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협동의 교육철학을 배우는 일이다.
  조회수 : 10,797  |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운용본부장)  |  webmaster@sisain.co.kr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5)





“노동 문제 해결해야 교육 문제도 해결된다”우리나라는 학교에서 노동법이나 노동인권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장차 노동자가 될 아이들이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다. 노동기본권이 보장되면 학문에 뜻 없는 아이들까지 기를 쓰고 대학에 갈 일이 사라진
  조회수 : 13,450  |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대학장)  |  webmaste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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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아이들이 무기력해졌을까?”어른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아이들의 무기력은 문제의 결과일 뿐이다. 뭔가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고 학습한 것이다. 아이를 과잉보호하면서 정서적으로는 방임하는 상황도 벌어
  조회수 : 14,943  |  김현수 (성장학교 별 교장, 정신과 전문의)  |  webmaste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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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의 기준을 바꿔라”부모들은 진로 걱정 때문에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몬다. 그런데 졸업자 30명 중 1명만이 대기업 등 ‘좋은 일자리’에 들어간다. 한 반의 1등만선택받는 셈이다. 나머지는 다 낙오자일까, 더 행복한 길은 없을까.
  조회수 : 9,490  |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  webmaster@sisain.co.kr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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