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과대학의 열 가지 특징 -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Med Teach, 2018)

Ten key features of the future medical school—not an impossible dream

Ronald M. Harden



의료 커리큘럼이 의학 과학의 진보, 의료 행위의 변화, 환자 및 대중의 기대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표명되었다. 란셋에서 많이 인용된 보고서에서 Frenk 외 연구진(2010년)은 "전문교육은 주로 분열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정적인 커리큘럼으로 인해 이러한 도전에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고등교육에 대한 우려도 더 일반적으로 표출되었고 크리스텐슨과 에이링(2011년)은 "일반 대학은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빠르고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ncern has been expressed that the medical curriculum has not responded adequately to advances in medical sciences, to changes in medical practice, and to patient and public expectations. Frenk et al. (2010) in the much quoted report in the Lancet argued “Professional education has not kept pace with these challenges, largely because of fragmented, outdated, and static curricula that produce illequipped graduates.” Concern has also been expressed about higher education more generally and Christensen and Eyring (2011) argued that “the typical university must change more quickly and more fundamentally than it has been doing.”


헤스(2010년)는 그의 저서 "같은 맥락과 오버"에서 "낡아빠진 근본구조를 고쳐보려는 반복적인 시도"라고 설명했다. 개혁가들은 새로운 구조를 탐구하고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의 구조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의 신념과 자원을 쏟아 붓는다. 그들은 선 내에서 안전하게 색을 칠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주로 그러한 선들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개혁자들이 대안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Hess (2010) in his book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described “repeated attempts to improve a fundamentally outdated outmoded structure. Rather than explore and develop new structures, reformers pour their faith and resources into making the existing structure more effective. They tend to colour safely within the lines – largely because those lines are so taken for granted that would-be reformers don’t realise that there is an alternative.”


이 논문에서, 나는 의사들을 훈련시키는 방법과 관련된 현재와 미래의 도전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의 의과대학이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를 "선 밖의 색"하고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In this paper, I have attempted to “colour outside the lines” and describe what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could look like if it is to meet the current and future challenges relating to how we train our doctors.


상아탑에서 현실세계와 진정한 커리큘럼까지

From the ivory tower to the real world and the authentic curriculum


미래의 의과대학은 그들이 봉사할 인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가진 의사들의 졸업이 우선인 진정한authentic 교과과정을 가질 것이다.이러한 목적은 결과 또는 역량 기반 접근법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될 것이다(Harden et al. 1999). 각 과정과 학습 기회는 그들이 학교의 전반적인 졸업학습성과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명시할 것이다.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will have an authentic curriculum with its priority the graduation of doctors who have the necessary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to meet the needs of the population they will serve.This purpose will be clearly delivered through an outcome-or competency-based approach (Harden et al. 1999). Each course and learning opportunity will specify how they con-tribute to the overall exit learning outcomes for the school. 


학생들의 진행은 그들이 전문적 정체성을 개발하고, 그들의 마지막 학년에 학생 의사로서 봉사하면서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증가하는 임상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계획될 것이다.

Students’ progression will be planned to allow them to develop their professional identity and to take increasing clinical responsibility for the care of patients, serving in their final year as a student doctor.


미래의 학교는 졸업할 때뿐만 아니라 졸업 후 6개월 혹은 몇 년 후까지 졸업생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The school of the future will be accountable for its graduates, not just at the point of graduation but six months or years later.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의사들의 특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 시스템의 필요를 반영하여 바뀔 것이다.

The characteristics of the doctors we are training will change over time reflecting the needs of the health system.


만약의 학습에서 적시 학습으로 전환

Moving from just-in-case to just-in-time learning


현재는 의사로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배우고 암기하는 학생이나 연습생에게 너무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이것은 의학 지식이 18개월에 두 배 혹은 그 이하로 두 배씩 증가하면서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At present too much emphasis is placed on the student or trainee learning and memorizing all they need to know as a doctor. This is not tenable with medical knowledge doubling every eighteen months or less.


지식 피라미드의 제1단계(Harden and Lilley 2018)에서 설명한 의학의 어휘, 핵심 지식과 한계 개념, 의학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계속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언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어디서 무엇을 찾아봐야 하는지, 찾은 답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의사의 능력이 될 것이다.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 알고, 받은 답을 평가해야 한다(Friedman 등 2016). 미래의 의과대학은 정보 제공자로서의 교사가 아니라 학생이 필요할 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 코치의 한 사람으로의 전환을 보게 될 것이다(Harden and Lilley 2018).

A mastery of the vocabulary of medicine, core knowledge and threshold concepts and an awareness of the possibilities in medicine, as described in the first level of the knowledge pyramid (Harden and Lilley 2018), will continue to be important but as important will be the doctor’s ability to ask the right question when they need to know something, to know where to look for the answer and to evaluate the answers received (Friedman et al. 2016).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will see a switch from the teacher as an information provider to one of information coach where the student is supported in finding information when they require it (Harden and Lilley 2018).


기초과학 임상분열에서 기초과학과 임상의 완전 통합에 이르기까지

From a basic science clinical divide to full integration of the basic sciences with clinical medicine


그러나 현재 접근방식은 종종 초기에는 임상경험을 제한적으로만 제공하며, 후반부에 기초과학은 형식적으로만 제한된다. 던디 의과대학의 생화학과 교수 가랜드가 학생들이 임상경험이 있기 전보다는 생화학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Approaches at present, however, are often restricted to the provision for the student of limited clinical experiences in the early years and a token representation of the basic sciences in the later years. Professor Garland when Professor of Biochemistry at Dundee Medical School argued that students would be better placed to understand biochemistry after and not before their clinical experiences.



교사의 과소평가부터 교사와 교사의 중요성 인식까지.

From undervaluing of teaching to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eaching and teachers


교육과정에서의 의과대학에서의 우수성은 점점 더 인정받고 있지만 그것은 학장들에 의해 너무 자주 무시되는 메시지다. 교사들은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의 열쇠다. 미래의 의과대학에서는 교사와 교사의 임용, 인정, 훈련, 보상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Excellence in a medical school in its education program is increasingly recognized but it is a message too frequently ignored by deans. Teachers are key to the success of an education program. In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priority will be given to teaching and to the appointment, recognition, training, and reward of teachers.


스텐하우스(1975년)가 지적한 바와 같이 "결국 학교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변화시킬 사람은 교사들이다." 교육 연구는 단순히 교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사에 의한 것, 그리고 그 교사는 연구자로서 교사일 것이며, 연구를 당하는(researched) 교사만은 아닐 것이다.

As noted by Stenhouse (1975) “It is teachers who in the end will change the world of the school by understanding it.” Research in education will not just be for teachers but by teachers with teachers as researchers and not just the researched.


의뢰인으로서 학생으로부터 파트너로서 학생으로의 이동

A move from the student as a client to the student as a partner


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생의 역할은 고객 중 하나에서 소비자 및 학습 과정에서 파트너로 바뀌었다. 그들의 역할은 계속해서 진화할 것이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피어티칭, 평가 프로그램, 그리고 의대 입학을 위한 선발 과정에 걸쳐 학교와 커리큘럼 계획의 관리에 관여하는 것을 포함할 것이다. 미래의 학교 학생들도 직원 임용 면접에 참여할 것이며, 이것이 시행된 곳에서는 신선하고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The role of the student in the education program has changed from one of a client to a consumer and a partner in the learning process. Their role will continue to evolve and will include involvement with the management of the school and curriculum planning, with delivery of the education program and peer teaching, with the assessment program and with the selection process for student admission to medical school. Students in the school of the future will also be involved with staff appointment interviews and where this has been implemented, it has been found to give fresh and helpful insights.


학습은 디지털 학습 가이드에 의해 지원되며 각 학생은 개인 온라인 학습 보조자(POLA)를 갖게 된다. POLA는 학생이 학습 성과의 달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적절한 학습 기회를 추천할 것이다. POLA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은 학습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이며, 자율학습(self-learning)에서 자기주도학습(SDL)으로 옮겨갈 것이다.

Learning will be supported by digital study guides with each student having their own personal online learning assistant (POLA). The POLA will help the student to assess their achievement of the learning outcomes and will recommend appropriate learning opportunities. Supported by the POLA, students will take more responsibility for their learning, moving from directed self-learning to selfdirected learning.


모든 학생들은 교육과 관련한 지식, 기술, 이해력을 갖추기 위해 교과 과정의 일부로 교육에 대한 훈련을 받을 것이다.

All students will receive training in education as part of the curriculum to equip them with educational knowledge, skills and understanding.


이미 2000년 3%에서 2017년 15%로 학생이 공동 집필한 의학교사에 게재된 논문 수가 증가했다(Harden et al. 2018).

Already the number of papers published in Medical Teacher where a student is a coauthor increasing from 3% in 2000 to 15% in 2017 (Harden et al. 2018).


미스터리 투어에서 지도 여행으로 이동

A move from a mystery tour to a mapped journey


현재, [학습 경로와 궁극적인 목적지로 이어지는 단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는 없는 상태로, 특정 주제를 왜 배우는지에 대해서는 표면적인 이유만 제공되는 "위장camouflage"이 벌어진다. 이는 최종 목적지에 대한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고 한 분야의 연구가 다음 분야에 대한 이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마법magical의 미스터리 투어에 비유되어 왔다.

At present there is often only a camouflage relevance where a superficial reason is given for learning a topic with no real understanding provided of the learning path and the steps that lead to the students ultimate destination. This has been likened to a magical mystery tour where there is an absence of transparency as to the final destination and how study in one area contributes to an understanding of the next area.


목적지(학습 결과)와 학생들이 어떻게 그곳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다-관계 커리큘럼 맵이 있을 것이다(Harden 2001).

there will be a multirelational curriculum map which shows the destinations (the learning outcomes) and how students might get there (the learning opportunities) (Harden 2001).


지도를 사용하여 학생들은 그들의 교육 여정과 여정의 진행 과정을 도표로 그릴 수 있고 각 단계에서 그들 자신의 이해와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Using the map students will be able to chart their educational journey and progression on the journey and assess their own understanding and achievements at each stage.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커리큘럼 매핑을 통한 진행 속도가 주요 참가자들 간의 협업 구축에 어려움으로 인해 기대했던 것보다 느렸다.

Progress to date with curriculum mapping has been slower than might have been expected due to difficulties in establishing collaborations between the key players




표준 단일 프로그램에서 적응 학습을 통한 적응 교육 과정으로의 전환

A move from a standard uniform program to an adaptive curriculum with adaptive learning


의사들은 각 환자를 스스로 자신의 관리 계획이 필요한 개인으로서 취급한다. 개별화된 의술은 점점 더 의료행위의 특징이다. 동일하게, 각 학생들도 서로 다르지만 [개인화된 교육]은 최근까지 관심을 받지 못했다.

Health care professionals treat each patient as an individual who requires their own personal management plan. Personalized medicine is increasingly a feature of medical practice. Each student is also different but personalized education has until recently attracted less attention.


나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기말고사에서 MCQ 평가점수의 범위는 5% 미만인 학생도 있고 45%가 넘는 학생도 있었다. 상단에 있는 학생들의 요구가 하단에 있는 학생들과 다르다는 것은 분명했다.

The range in the the end-of-course MCQ assessment on day one was great with some students scoring less than 5% and others over 45%. It was obvious that the needs of the students at the upper end were different from those at the lower end.


미래 학교의 커리큘럼 모델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표준이 가변적인 것]에서 그 안에서 과정이나 요소를 완성하는 [시간이 가변적이고 표준이 고정된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Frank et al. 2017).

The curriculum model in the school of the future will move from one where time is fixed and standards are variable to one where time to complete a course or element within it is variable and standards are fixed (Frank et al. 2017).


적응형 커리큘럼은 다양한 세분성 수준에서 제공된다 (과정 또는 전체 과정 내에서 제공되는 개별 학습 기회, 모듈 또는 유닛과 관련된 단위). 시뮬레이션 센터에서의 경험, 뒤집힌 수업 세션 준비 또는 녹음된 강의 청취는 분 또는 시간 단위로 특정되지 않고 활동에 대해 지정된 학습 성과를 달성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The adaptive curriculum will be delivered at different levels of granularity, associated with the individual learning opportunities offered, modules or units within a course or the whole course. Experience in the simulation center, preparing for a flipped class session or listening to a recorded lecture will not be specified in minutes or hours but will depend on the time taken to achieve the learning outcomes specified for the activity.


적응형 커리큘럼의 도입은 쉽지 않을 것이며, 교육 및 평가에 대한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할 것이다(Tackett et al. 2018b).

The introduction of an adaptive curriculum will not be easy and will require different approaches to teaching and assessment (Tackett et al. 2018b).



완전한 학습 기술을 활용하지 못한 것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사용으로 전환

A move from a failure to exploit fully learning technology to its creative and effective use


Prensky(2013년)는 "기술은 단순히 낡은 것을 하는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사실 가장 사소한 기술 사용이다." 교육 분야의 미래 기술에 초점을 맞춘 교육 리더십의 같은 호에서 리처드슨(2013년)은 닐 포스트맨의 말을 인용, "기술적 변화는 부가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태적인 것이며, 즉, 모든 것을 바꾼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Prensky (2013) argued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technology isn’t just a new way to do old things, which is mostly how we use it in schools today. That is, in fact, the most trivial use of technology.” In the same issue of Educational Leadership devoted to the future of technology in education, Richardson (2013) quoted Neil Postman “Technological change is not additive: it is ecological, which means, it changes everything.”


하버드 대학의 명예총장 바버 외(2013년)는 공공정책연구소의 보고서 도입에서 "세계화와 기술이 지난 20년 동안 다른 거대한 경제 분야를 변화시켰듯이, 향후 20년 동안 대학들이 변혁에 직면해 있다"고 제안했다.

In the introduction to the report by the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 An avalanche is coming, Barber et al. (2013), President Emeritus of Harvard University, suggested “just as globalisation and technology have transformed other huge sectors of the economy in the past 20years, in the next 20years universities face transformation.”



학습에 대한 구획화된 평가에서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의 평가로의 이동

A move from compartmentalized assessment of learning to program-focused assessment for learning


성과 평가, 역량 기반 평가, 학습을 위한 평가, 프로그래밍 평가 및 테스트 강화 학습과 같은 이니셔티브

Initiatives such as performance assessment, competencybased assessment, assessment for learning, programmatic assessment, and test-enhanced learning


평가는 학습자가 필요한 역량과 특정 학습 성과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목적뿐만 아니라(AOL), 학습자의 연구를 지도하고(AFL) 학습에 기여한다(TEL)(Schuwirth 및 Van der Vleuten 2011).

Assessment will not only serve the purpose of determining whether the learner has achieved the required competencies and specified learning outcomes (assessment of learning) but will also guide the learner’s studies (assessment for learning) and contribute to their learning (test enhanced learning) (Schuwirth and van der Vleuten 2011).


상대적으로 고립된 환경에서 작업하던 것에서 더 큰 협업으로 전환

A move from working in relative isolation to greater collaboration


협업은 미래 학교의 중요한 특징이 될 것이다.

Collaboration will be an important feature of the school of the future–


의과대학에서, 교과과정의 다른 단계에 있는 교사들 사이의 협업은 단지 윈도우 드레싱 이상의 수평적, 수직적 통합과 함께 두드러지게 특징지어질 것이다.

In the medical school, collaboration between the teachers in the different phases of the curriculum will feature prominently with horizontal and vertical integration being more than just window dressing.


과거에 배우는 것은 종종 혼자 하는 연습이었다. 어느 정도 PBL과 같은 공동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학생들은 주로 강의를 듣고 그들 스스로 메모를 하고 책이나 다른 보조 도구들을 가지고 공부했다. 높은 수준의 협업, 네트워킹과 피어 투 피어 교육을 가진 강력한 커뮤니티는 미래의 학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In the past learning has often been a solitary exercise. Students listen to a lecture and make their own notes and study with books or other aids on their own although to some extent collaboration occurred with problem-based learning. High levels of collaboration, a strong community with networking and peer-to-peer teaching will have an important part to play in the school of the future.


협업은 국내외적으로 다른 기관들이 참여하는 의대를 넘어 확대될 것이다. 미래의 의과대학은 더 이상 self-sufficient하지 못할 것이며 independent하지 못할 것이다.

Collaboration will extend beyond the medical school involving other institutions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will be less self-sufficient and independent.


이러한 분리를 통해 비용 절감과 동시에 품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Gupta et al. 2005).

Such unbundling will allow cost savings and at the same time quality improvement (Gupta et al. 2005).


교육 전략, 학습 성과, 평가 및 재정에 대한 의사소통이 없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운영되는 학부, 대학원 및 지속적인 교육의 다른 단계와는 다른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There will be a move away from the different phases of undergraduate, postgraduate and continuing education little operating in isolation with or no communication about educational strategies, learning outcomes, assessment, and finances.


고찰

Discussion


 (Table 1).



극복해야 할 장애물은 교수진의 저항, 시간을 포함한 자원의 부족, 학생들의 걱정 등이 있다. 학생들의 걱정은 특히 학업과 국가 기말고사 사이에 불일치가 있을 경우(우리가 바라던) 심화될 것이다. 그러나 현상유지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교사와 교육에 전념하는 다른 사람들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미래 학교를 위한 흥미로운 비전을 만드는 과정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Geurin (2017)이 지적한 바와 같이, "최고의 해결책은 손쉽지(microwave-friendly하지) 않다. 그들은 더 깊은 생각을 한다. 그들은 관점을 바꾸어서 온다. 현상황에 도전하는 고된 일을 하라. 더 깊은 질문을 던지고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Obstacles to be overcome will include 

  • faculty resistance, 

  • lack of resources including time and 

  • students’ concerns and apprehension 

...particularly if there is a mismatch (which we hope there will not be) between their studies and a national final exam if one exists. The status quo, however, is not an option. Teachers and others with a commitment to education should not just wait for change to happen. They should be part of the process of creating an exciting vision for their own school of the future. As noted by Geurin (2017) “the best solutions aren’t microwave friendly. They come through deeper thinking. They come by shifting perspective. Do the hard work of challenging the status quo. Ponder the deeper questions and look at the world in new and interesting ways.”




용어 사전

Glossary

  • 적응형 커리큘럼: 적응형 커리큘럼은 속도, 지속시간 및 학습 접근방식의 측면에서 개별 학생의 요구에 맞게 개인화된다.

  • 커리큘럼의 분해: 분해된 커리큘럼에서 학교는 프로그램을 고립된 상태에서 운영하지 않고, 다른 학교 교사, 교육 전문지식, 커리큘럼의 요소, 학습 자원, 평가와 공유한다.

  • Adaptive curriculum: An adaptive curriculum is personalized to the individual student’s needs in terms of pace, duration, and learning approaches.

  • Unbundling the curriculum: In an unbundled curriculum the school does not deliver its program in isolation but shares with other schools teachers, educational expertise, elements of the curriculum, learning resources, and assessments.





Brenner J, Bird J, Ginzburg SB, Kwiatkowski T, Papasodero V, Rennie W, Schlegel E, ten Cate O, Willey JM. 2018. Trusting early learners with critical professional activities through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certification. Med Teach. 40:561–568. XXX


Harden RM, Lilley PM. 2018. 8 roles of the medical teacher. London (UK): Elsevier.


– Harden RM. 2018. Excellence in medical education Can it be assessed? TAPS. 3:1–5.





 2018 Oct;40(10):1010-1015. doi: 10.1080/0142159X.2018.1498613. Epub 2018 Oct 16.

Ten key features of the future medical school-not an impossible dream.

Author information

1
a AMEE ,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edical Education , Dundee , UK.

Abstract

Significant developments in medical education are necessary if medical schools are to respond to the pressures from advances in medicine, changes in health care delivery, and patient and public expectations. This article describes 10 key features of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the move from the ivory tower to the real world, from just-in-case learning to just-in-time learning, from the basic science clinical divide to full integration, from undervalued teaching and the teacher to recognition of their importance, from the student as a client to the student as partner, from a mystery tour to a mapped journey, from standard uniform practice to an adaptive curriculum, from a failure to exploit learning technology to its effective and creative use, from assessment of learning to assessment for learning, and from working in isolation to greater collaboration. A move in the directions specified is necessary and possible. With some of the changes proposed already happening, it is not an impossible dream.

PMID:
 
30326759
 
DOI:
 
10.1080/0142159X.2018.149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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