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의 패턴과 패턴어 탐색(Med Educ, 2015)

Exploring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of medical education
Rachel H Ellaway1 & Joanna Bates2

 

 

소개 Introduction

의학 교육은 많은 다른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다양한 방법과 활동을 사용한다. 비록 지역 관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발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학 교육은 guide and critique practice을 위한 연구에 의해 지원되는 점점 더 글로벌한 사업이다. 이러한 세계화 성장의 핵심 부분은 [일반적인 교육 관행(예: 포트폴리오 및 OSCE)]의 광범위한 채택뿐만 아니라 [공통 활동, 도구 및 관행(예: 문제 기반 학습, 주요 특징 질문 및 시뮬레이터)]의 개발 및 사용이었다. 
Medical education takes place in many different settings and it employs a multitude of methods and activities. Although local practices tend to develop and evolve in different directions over time, medical education is an increasingly global undertaking, supported by research to guide and critique practice. A key part of this growing globalisation has been the development and use of common activities, tools and practices (such as problem-based learning, key feature questions and simulators) as well as the widespread adoption of generic educational practices (such as portfolios and OSCEs).

의학 교육 문헌은 이러한 테크닉이 (화학자가 분자를 지칭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일반적이고 잘 정의된 실체인 것처럼 언급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교육적 실체educational entity는 사례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 적어도 다른 맥락이 의미와 효과를 재구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1 불행히도 [고려 중인 활동 및 활동이 일어난 상황이나 맥락]보다는 [활동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더 중점을 둔 많은 연구가 있었다.2

Although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tends to refer to these techniques as if they were generic and well-defined entities (in the same way that a chemist might refer to a molecule), in practice educational entities can vary greatly between instances, not least because different contexts tend to reconstruct their meaning and efficacy.1 Unfortunately there has been a great deal of research that has focused more on analysing data generated from activities than on the activity under consideration or the context or contexts within which the activity took place.2

우리가 의학 교육에 사용하는 일반 구조에서 이러한 구조를 사용하는 연구를 평가하거나 합성하려고 할 때마다 이 분산 문제는 복합적이다. 서로 다른 연구에서 고려되는 교육 활동과 기법이 동일한지, 공통점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거의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른 연구자, 구현자 및 리더에게 (비록 숨겨지거나 무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를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 우리는 [교육 활동, 시스템 및 맥락을 설명할 때 패턴과 패턴 언어를 보다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 의료 교육에 대한 학술활동을 진전시키고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This problem of variance in the erstwhile generic constructs we use in medical education is compounded whenever we seek to appraise or synthesise studies employing these constructs. There is often little consideration as to whether the educational activities and techniques considered in different studies are the same, what they have in common and how they differ. This presents problems (although they are often hidden or disregarded) for other researchers, implementers and leaders. We argue in this paper that a more deliberate use of pattern and pattern language in describing educational activities, systems and contexts has the potential to address these shortcomings and to advance and expand scholarship in medical education. 

패턴 및 패턴 언어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패턴은 [우리 주변의 세계에서 우리가 인지하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문, 신발, 그리고 수저의 패턴을 쉽게 인식합니다. 우리가 마주치는 각각의 문, 신발, 숟가락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즉시 알 수 있다. 실제로, 우리가 그것의 패턴을 인식하고 그에 대응하는 것은 일상 생활을 정의하는 특성defining characteristics이다. [패턴을 인식하는 것]은 [사물의 어포던스,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물의 본질적인 특징들을 인식하는 것]이다. 패턴은 [정규성의 수학적 모델]이 아니라 [인식과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인지 현상]이며, 특히 복잡한 사회 및 기술 시스템에서 다양성과 모호성을 분석할parse 수 있다. 패턴에 대한 인식이 개인에게 특정될 수 있지만, 사회 체계는 부분적으로 패턴에 대한 공유된 이해와 레퍼토리에 의해 정의된다. 사회 시스템에의 참여는 그것의 패턴과 그에 수반되는 가정과 기질을 공유하는 것을 포함한다.
Patterns are regularities we perceive in the world around us. For example, we readily recognise the patterns of doors, shoes and cutlery. Although each door, shoe and spoon we encounter has unique properties, it is immediately apparent what they are and how they work. Indeed, it is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everyday life that we recognise and respond to its patterns. Recognising a pattern is to perceive its affordances; how it works, what it can do and what its essential features are. A pattern is not a mathematical model of regularity, it is a cognitive phenomenon, based on perception and understanding, which allows us to parse variety and ambiguity, particularly in complex social and technical systems. Although the perception of a pattern may be specific to an individual, social systems are in part defined by a shared understanding and repertoire of patterns. Participation in a social system involves sharing its patterns and the assumptions and dispositions that accompany them.

패턴과 패턴 언어의 통합에 대한 이론적 이해는 건축, 경영, 컴퓨터 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나타났다. 건축이론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는 '패턴'을 [특정한 맥락, 그 맥락에서의 문제, 그 문제의 해결책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규칙]이라고 묘사했다.3 
A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patterns and their aggregation into pattern languages has emerged in different academic disciplines, including architecture,3, 4 management5 and computer science.6 The architectural theorist Christopher Alexander described a ‘pattern’ as a rule that defines the relationships between a particular context, a problem in that context and a solution to that problem.3 

예를 들어, 문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 (i) 벽에 구멍을 만들어 우리가 그 동안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 (ii) 사용하지 않을 때 구멍을 닫아 둔다

For instance, a door is a solution to the problem of how to

  • (i) create an aperture in a wall through which we can pass while
  • (ii) closing the aperture between uses.

패턴은 다른 컨텍스트에서 다른 방식으로 실현됩니다. 자동차 도어, 현관 도어 및 찬장 도어는 모두 문으로 인식 가능하지만, 이러한 도어가 사용되는 컨텍스트는 동일한 기본 패턴에 대해 서로 다른 변형을 요구합니다.

The pattern is realised in different ways in different contexts; car doors, front doors and cupboard doors are all recognisable as doors, but the contexts in which they are used require different variations on the same underlying pattern.

 

알렉산더의 패턴은 '패턴 언어'의 요소였는데, '패턴 언어'는 사용자들이 건물, 정원, 마을이라고 부르는 3차원 패턴 조합의 무한한 다양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패턴 언어는 생성적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배열의 규칙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규칙을 충족하는 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배열을 구성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Patterns for Alexander were elements of a ‘pattern language’, a ‘system which allows its users to create an infinite variety of those three dimensional combinations of patterns which we call buildings, gardens, towns … the pattern language is generative. It not only tells us the rules of arrangement, but shows us how to construct arrangements – as many as we want – which satisfy the rules' 3.

알렉산더에게 [패턴 언어] 다음으로 구성되었다. 

  • 패턴의 어휘
  • 서로 다른 패턴들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한 구문
  • 패턴이나 패턴의 조합이 어떻게 특정한 문제나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법

For Alexander, a pattern language consisted of

  • a vocabulary of patterns,
  • a syntax of how different patterns related to each other, and
  • a grammar that described how a pattern or a combination of patterns could provide a solution to a particular problem or challenge.

예를 들어, 대부분의 건물들은 [벽, 지붕, 바닥, 창문 그리고 문 패턴]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이 패턴들이 함께 사용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건물의 [패턴 언어]입니다.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의 조합]은 [그 자체로 패턴]으로 인식될 수 있다; [패턴 언어]는 [패턴들이 어떻게 결합되어 새로운 패턴을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알렉산더는 건축 패턴 언어의 어휘를 형성한 '링 로드', '물로의 접근', '먹는 대기'와 같은 253개의 건축 패턴을 확인했다.7

For instance, most buildings will employ wall, roof, floor, window and door patterns; it is the pattern language for buildings that articulates how these patterns can be used together. The resulting combinations of patterns may themselves be perceived as patterns (such as houses, garages and greenhouses); pattern languages can also describe how patterns can be combined to create new patterns. Alexander identified 253 architectural patterns, such as ‘ring roads’, ‘access to water’ and ‘eating atmosphere’ that formed the vocabulary for a pattern language of architecture.7


패턴 언어에 대한 알렉산더의 생각은 주로 물질적, 미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관련이 있다. 비록 강의실, 시뮬레이터, 도서관과 같은 [물질 패턴material pattern]을 가지고 있지만, 의학 교육의 학술활동은 주로 [활동과 능력activity and capability]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면 알렉산더의 개념을 의학교육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조직적 일상 이론Organizational routine theory]은 [활동의 패턴]에 특정한 초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그것은 이 문제에 반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개념적 도구를 제공한다.

Alexander's ideas of pattern languages are primarily concerned with solutions to material and aesthetic problems. Although it does have material patterns (such as lecture theatres, simulators and libraries),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focuses primarily on activity and capability. How then do we translate Alexander's concepts to medical education? Organisational routine theory has a specific focus on patterns of activity and as such it provides conceptual tools that can be used to respond to this problem.

Nelson과 Winter이 개발한 '루틴'이란 [반복적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그 루틴이 발생하는 조직을 정의하는, 조직적 맥락 내에서 발생하는 활동의 패턴]이다.5 조직 내의 개인과 그룹은 조직의 활동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비교적 제한적이고 안정적인 [루틴 레퍼토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루틴은 조직 전체에 걸쳐 어느 정도의 행동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고, 관련 의사 결정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조직의 지식organizational knowledge을 저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의료 교육 프로그램의 루틴에는 다음의 반복 활동이 포함된다.

  • 강의(강의 및 문제 기반 학습),
  • 평가(시험 및 OSCE),
  • 행정(위원회 및 정책),
  • 물류(스케줄링 및 재무 관리)

Developed from the work of Nelson and Winter,8 a ‘routine’ is a pattern of activity within an organisational context that is recurrent, relatively stable, and defining of the organisation in which it occurs.5 Individuals and groups within organisations tend to depend on a relatively limited and stable repertoire of routines that can help to coordinate the organisation's activities; these routines can afford a degree of stability of behaviour across the organisation, they can reduce the effort associated decision making, and they can help to store organisational knowledge.5 As an example, the routines of a typical medical education programme include the recurring activities of

  • teaching (lecturing and problem-based learning),
  • assessment (exams and OSCEs),
  • administration (committees and policies), and
  • logistics (scheduling and financial management).

반복되는 속성을 가진 만큼 루틴도 마찬가지입니다. 루틴의 '일반적인 규칙과 절차는, 맥락을 가로질러 전달될 때 불완전하게 특정화incompletely specified되어야 한다… 루틴의 [전이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는 [루틴의 필수적인 것과 주변적인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루틴의 instance(활동 패턴)는 다음에 의해 정의된다.

  • 패턴 프로토타입의 어떤 측면이 존재해야 하는지만큼이나 어떤 측면을 생략할 수 있는지
  • 패턴이 그 패턴으로 인식되어지기 위해 어떤 임계 질량critical mass이 존재해야 하는지

As much as they have recurring properties, routines' ‘general rules and procedures have to be incompletely specified when transferred across contexts … problems with the transferability of routines arise because it may not be clear what is essential about the routines and what is peripheral’.5 An instance of a routine (an activity pattern), is defined as much by what aspects of the pattern prototype can be omitted as by what aspects must be present, or what critical mass of elements must be present for the pattern to be recognisable as such.

이것은 비트겐슈타인의 '가족 유사 개념'과 유사하다. 비록 그들 모두가 공유하는 단 하나의 자질도 없을지라도 공통점을 기반으로 사물을 하나로 묶는 온톨로지적 경향을 말한다. 

This parallels Wittgenstein's ‘family resemblance concept’9: an ontological tendency to group things together on the basis of what they have in common even though there may not be a single quality that they all share.

의학 교육에서는 이것이 거의 명시적인 개념이 아니지만, 오타와 대학에서 팀 기반 학습(TBL)의 철학적이고 절차적인 요소의 구현에 대한 바르피오 외 연구진들의 연구에 반영되어 있다.10 원래의 요소 중 일부는 TBL 구현에 보존되었고, 일부는 현지 상황에 맞게 변경되었으며, 일부는 생략되었다. 그들은 어떤 모델의 파생상품derivatives 또는 모든 파생상품에, 요소elevment의 일부 또는 전체가 존재하는지(또는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려보다 모델의 철학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것은 암묵적인 패턴 사고implicit pattern thinking의 한 예이다.

Although this is rarely an explicit concept in medical education, it is reflected in the study by Varpio et al.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philosophical and procedural elements of team-based learning (TBL) at the University of Ottawa.10 Some of the original elements were preserved in their TBL implementation, some were changed to suit local circumstances and others were omitted. They concluded that it was more important to be true to the philosophy and principles of the model (or, as we would argue, the pattern) than to be concerned over whether some or all of the elements were (or should be) present in any or all of its derivatives. This is an example of implicit pattern thinking.

우리는 의학교육에 많은 패턴이 있고, 패턴에 기초한 사고와 실천의 많은 예가 있다고 제안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인식considered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러한 패턴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료 교육 분야를 정의하는 [공유 인식 레퍼토리]를 형성한다. (교과서, 지침서 및 보고서와 같은) 의학교육 전체를 고려하는 저작들은, 일반적으로 의학교육을 패턴과 루틴의 교차 시스템으로 모델링하기 보다는, 각각의 방법과 접근 방식으로 고립시킨다. 이 환원주의적 접근 방식은 패턴과 루틴이 교차하는 방식, 서로 구축되거나 결합될 수 있는 방식을 보는 우리의 능력을 제한한다. 또한 [패턴과 루틴에 기초한 의학 교육의 학술활동]은 [개념 간의 차이에만 초점을 맞추는 분류학적 관점]보다 더 포괄적이고 관계적일 가능성이 있다.
We suggest that there are many patterns in medical education and many examples of pattern-based thinking and practice, even though they are rarely considered as such. These patterns form a shared perceived repertoire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its routines) that in many ways defines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Works that consider medical education as a whole (such as textbooks, guides and reports) generally isolate different methods and approaches, rather than modelling medical education as a system of intersecting patterns and routines. This reductionist approach limits our ability to look at how patterns and routines intersect, build on each other, or can be combined. We also argue that a scholarship of medical education based on patterns and routines has the potential to be more inclusive and relational than taxonomic perspectives that focus only on the differences between concepts.

우리는 네 가지 명제를 중심으로 우리의 주장을 구성했다: 

  • 의학 교육의 패턴은 주로 학문적 의사소통을 통해 확립된다; 
  • 현대 의학 교육에는 패턴 사고의 상당한 암묵적 활용(활동 패턴으로서 루틴 포함)이 있다; 
  • 패턴 사고를 더 의도적으로 채택하지 못하는 것은 의학교육 학술활동(그리고 그것에 의해 형성되는 관행)에게 해롭다;
  • 의학교육에서 패턴과 패턴 언어의 의도적인 사용은 학자와 실무자 모두에게 매우 생성적이고 자유로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We have structured our argument around four propositions:

  • that patterns in medical education are primarily established through scholarly communication;
  • that there is a significant tacit use of pattern thinking (including routines as activity patterns) in contemporary medical education;
  • that the failure to employ pattern thinking more deliberately has been to the detriment of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and the practices that are shaped by it); and
  • that the deliberate use of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in medical education has the potential to be highly generative and liberating to scholars and practitioners alike.

 

패턴 사고 및 의료 교육
Pattern thinking and medical education

[패턴]은 [주요 요소]와 [그 요소들이 각기 다른 맥락에서 실현되는 방법]에 의해 정의됩니다. 이것은 각각의 개념이 구별되고 그것의 상위 개념의 관점에서 조직되는 [분류학적 세계관]과는 다르다. 우리는 문제 기반 학습(PBL)을 구문 분석하여 이를 설명할 수 있다.

  • [분류학적 관점]에서 PBL은 소규모 그룹 학습(클래스 크기별로 조직됨) 또는 사례 기반 학습(관련 작업에 의해 조직됨) 또는 촉진 또는 독립 연구와 같은 다른 주요 특성의 하위 집합이다. 각 관점은 다른 관점과 함께 한정자로 정의되는 하나의 주요 특성에 기초한다.
  • [패턴 관점]에서 PBL은 작은 그룹, 문제, 촉진, 독립 연구 등의 교차 패턴을 포함한다. 돌맨스 등은 PBL 내에서 [구성적 학습], [자기 주도적 학습], [협업 학습] 및 [상황 학습]을 포함한 다른 패턴 유사 구조를 식별했고, 슈미트 등은 [유연한 비계]와 [학습 조절]을 목록에 추가했다.

Patterns are defined by their key elements and the ways they are realised in different contexts. This is different from a taxonomic worldview where each concept is distinct and organised in terms of its parent concepts. We can illustrate this by parsing problem-based learning (PBL).

  • From a taxonomic point of view PBL is a subset of small-group learning (organised by class size) or of case-based learning (organised by the tasks involved), or of other primary characteristics such as facilitation or independent research. Each perspective is based on one primary defining characteristic with the others as qualifiers.
  • From a pattern perspective, PBL involves intersecting patterns of small groups, problems, facilitation, independent research and so on. Dolmans et al.11 identified other pattern-like constructs within PBL, including constructive learning, self-directed learning, collaborative learning and contextual learning, while Schmidt et al.12 added flexible scaffolding and regulation of learning to the list.

패턴 관점에서 PBL은 더 작은 패턴(작은 그룹, 문제 해결, 촉진, 독립적 연구)의 결합으로, 각각의 패턴은 다른 활동 패턴(시뮬레이션에서 작은 그룹, 의사소통 기술 훈련 등에서 '촉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조합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패턴을 만들 수 있다. 
From a pattern perspective, PBL is a confluence of smaller patterns (small group, problem-solving, facilitated, independent research), each of which may occur in other activity patterns (‘small group’ in simulation, ‘facilitated’ in communication skills training, etc.) and can be reassembled in other combinations to create new patterns.13

어떤 하나의 패턴이 다른 패턴보다 우선primacy하지 않고, 각각의 PBL이 반드시 모든 패턴측면을 포함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PBL의 한 가지 형태라고 할 만한 패턴의 instance이다. [분류학적 정의]는 차이와 구별을 강조하는 반면, [패턴 정의]는 각기 다른 패턴들 또는 패턴의 측면들을 결합함으로써 혼합hybrid될 수 있다. 예를 들어,

  • 다중 미니 면접(MMI)은 거의 틀림없이 입학 면접과 OSCE의 hybrid of facets이고,
  • 팀 기반 학습은 강의와 PBL에서 온 facets의 혼합이다.

패턴 사고는 활동 설계에 대한 이러한 암묵적 접근법을 더욱 명백하게 만들 것이다.

No pattern has primacy over any other and different instances of PBL in medical education may not necessarily involve all of its pattern's facets yet still clearly be an instance of that pattern by being considered to be a form of PBL. Whereas taxonomic definitions stress differences and distinctiveness, pattern definitions can be hybridised by combining patterns or facets from other patterns. For example, the multiple mini interview (MMI) is arguably a hybrid of facets from admissions interviews and OSCEs, and team-based learning hybridises facets from lecturing and PBL. Pattern thinking would make this implicit approach to activity design more explicit.

의학교육의 패턴은 정의상 그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이 인식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패턴을 인식하고 사용하는 것은 의학교육의 doxa를 정의내리는 측면 중 하나일 것이다. 패턴을 공유하려면 이름을 붙이고, 기술하고, 토론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의학교육에서 이 중 많은 부분이 논문, 발표 및 계획과 같은 학문적 행위(반드시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에서 발생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학술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설정된 이상적인 형태]를 [새로운 교육적 맥락으로 변환]하려면 [패턴 사고]가 필요하며, 그 중 일부는 지역적으로 실용적이거나 바람직한 것에 대응하여 [수정되거나 생략]된다. 1, 10

The patterns of medical education are by definition perceived and shared by those involved in the field. Indeed, recognising and using these patterns is arguably one of the defining aspects of the doxa of medical education. For a pattern to be shared it needs to be named, described, discussed and applied. In medical education much of this is generated from (but not necessarily by) scholarly acts such as papers, presentations and plans. More specifically, translating the ideal forms set out in these scholarly communications into new educational contexts requires pattern thinking as the ideal forms are necessarily deconstructed to identify their key features, some of which are amended or omitted in response to what is locally practical or desirable.1, 10

따라서 패턴 사고는 본질적으로 적응적이고 번역적인 접근법이다. 새로운 맥락에서 새로운 종류의 활동이나 방법(또는 기존 형태의 새로운 변화)을 적용하는 것은 일정정도의 패턴 사고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패턴 변이variation이 공유되고 논의되면, 가능한 변이variation이 탐색되며 패턴이 두꺼워지고, 패턴이 실현되는 많은 컨텍스트에 맞게 주요 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의학 교육 관행의 필수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은 거의 눈에 띄거나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Varpio 등에 의해 실존적 위기가 확인되었다. 우리는 패턴에 따른 다양한 실천 현실보다는 문헌에 제시된 [이상적 형태에 대한 패러다임적인 집착] 때문이라고 본다.
Pattern thinking is therefore an intrinsically adaptive and translational approach. Applying a new kind of activity or method (or a new variation of an existing form) in a new context requires a degree of pattern thinking. As these pattern variations are also shared and discussed, the pattern thickens as possible variations are explored, and its key features become malleable to suit the many contexts within which the pattern is realised. Despite its being an essential part of medical education practice, this phenomenon is rarely noticed or acknowledged, hence the existential crisis identified by Varpio et al.10 This is, we argue, partly due to a paradigmatic adherence to ideal forms set out in the literature rather than the pattern-variant realities of practice.

우리가 PBL 또는 임상교육을 [극도로 정밀해지는 이상적인 실행과 결과의 집합을 정의]하기 위해 결합combine하여 연구할 수 있다는 믿음은, [맥락의 가변성과 그것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패턴 사고를 수용하지 않기에] 본질적으로 제한적이다. Becker가 관찰한 바와 같이 '[특정 루틴이 여러 맥락을 가로지른 전이가능성의 한계]에 따르는 중요한 함의는 [보편적 모범 사례]와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국지적" 최고의 솔루션]만이 가능하다'
The belief that we can research PBL or clinical teaching in ways that combine to define an increasingly precise set of ideal practices and outcomes is intrinsically limited without accommodating the variability of context and the pattern thinking required to deal with it. As Becker observes: ‘an importance consequence of the limits to the transferability of routines across contexts is that no such thing as a universal best practice can possibly exist. There can only be “local” best solutions’.5 

이 문제는 효능 대 효과 논쟁에서도 반영됩니다. '효능efficacy은 [최적의 전달 조건]에서의 프로그램이나 정책의 유익한 효과를 의미하며, 효과effeictivness은 [보다 실제적인 조건]에서의 프로그램이나 정책의 효과를 의미한다.' 두 가지 접근 방식 모두 패턴 사고를 채택할 수 있지만, 효과 연구는 패턴 사고의 사용에 더 의존적이고 더 다루기 쉽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패턴 사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구조를 investigate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를 연결하는 것은 기껏해야 의문스러운 작업일 뿐이다. 
This issue is also reflected in the efficacy versus effectiveness debate where ‘efficacy refers to the beneficial effects of a programme or policy under optimal conditions of delivery [and] effectiveness refers to effects of a programme or policy under more real-world conditions’.14 Although both approaches can employ pattern thinking, effectiveness research is more dependent on and, we argue, more tractable with the use of pattern thinking. In the absence of pattern thinking, connecting studies that are supposedly investigating the same construct is questionable at best. 

또한,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과 같은 대규모 합성 활동은, [서로 다른 연구의 활동이 동일한 패턴이나 패턴을 구현하거나 구현하지 않는 방법을 일관성 있게 평가하고 모델링할 수단]이 없는 경우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어떻게 [[패턴의 의도적인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의학 교육을 재평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다시 [패턴 언어]를 고려하게 만든다.

Moreover, large-scale synthesis activities such as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are weakened without the means to consistently appraise and model how activities in different studies do or do not embody the same pattern or patterns. How we reappraise medical education in terms of a deliberate use of patterns brings us back to a consideration of pattern languages.

알렉산더에게 패턴 언어는 다음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 패턴의 어휘, 
  • 다른 패턴의 상호작용의 구문, 
  • 패턴 또는 패턴의 조합이 특정 문제나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문법

For Alexander a pattern language consists of

  • a vocabulary of patterns,
  • a syntax of how different patterns interact, and
  • a grammar that describes how a pattern or a combination of patterns can provide a solution to a particular problem or challenge.

패턴 언어의 개발은 비록 한 분야 내에서 유도적이고 새로운 활동에 의해 알려졌지만, 실제와 학문에 사용되는 것에 대한 검토를 통해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4개의 현대 의학 교육 교과서 15-18장의 의학교육의 반복되는 패턴을 조사했다.

The development of a pattern language, although informed by the inductive and emergent activities within a field, can also be approached more methodically through a review of what is used in practice and scholarship. To illustrate this assertion we examined the chapter titles of four contemporary medical education textbooks15-18 for recurring patterns in medical education.

교과서 챕터 제목을 단일 스프레드시트에 입력하고 주제와 제목을 비교했으며, 유사하거나 동일한 주제를 병합했으며, 유사한 패턴이 사용된 횟수를 계산했다(표 1 참조). 우리는 새로운 패턴이 확인되지 않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패턴이 활동을 위한 상위 수준의 패턴과 차례로 관련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 참가자가 수행하는 작업(문제 기반, 피드백 및 시뮬레이션),
  • 참가자가 할 때 수행하는 역할(환자, 교사, 학생) 및
  • 활동 패턴이 실현되는 상황(사회, 공동체 및 소그룹)


We entered the chapter titles of the textbooks into a single spreadsheet, we compared topics and titles, we merged similar or identical topics, and we counted the number of times similar patterns were used (see Table 1). We repeated this process until no new patterns were identified. In doing so we noted that these patterns were in turn associable with higher-level patterns for activity:

  • what participants do (problem-based, feedback and simulation),
  • the roles that participants play when they are doing it (patient, teacher and student), and
  • the contexts in which the activity pattern is realised (bedside, community and small-group).

이 과정은 의학 교육 패턴 언어에 대한 흥미로운 후보 패턴 세트를 생성했지만, 그러한 언어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패턴을 식별하지는 못했다. 예를 들어 통합, 위임가능성, 임상실습, 디브리핑, 역량 등과 같은 의료 교육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패턴(적어도 의료 교육자로서의 경험에서)은 발견되지 않았다.

Although this process generated an interesting set of candidate patterns for a medical education pattern language, it did not identify all of the patterns that might be included in such a language. For instance, commonly used patterns in medical education (at least in our experiences as medical educators), such as integration, entrustability, clerkship, debriefing and competency, were not found.

 

 

그런 다음 패턴 언어에 대한 알렉산더의 개념을 탐구하기 위해 설명적illustrative 분석에 착수했다.3 

  • 어휘(구성 요소 패턴),
  • 문법(구성 요소 패턴이 문제 또는 물질적 이득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방법) 및
  • 구문(패턴이 더 넓고 추상적인 패턴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We then undertook an illustrative analysis to explore Alexander's concepts of

  • a pattern language's vocabulary (component patterns),
  • its grammar (how the component pattern provides a solution to a problem or a material benefit) and
  • its syntax (how a pattern is related to wider and more abstract patterns).3 

 

우리는 종적 통합 임상실습 (LIC)의 예를 들었고 기존의 연구 결과와 해석을 바탕으로 어휘, 문법 및 구문 요소를 식별했다(표 2 참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개념을 독립적 요소가 아닌 상호 연결된 패턴 언어의 일부로 이해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기본 메커니즘이 무엇인지 다시 강조해야 했다.

We took the example of the longitudinal integrated clerkship (LIC) and identified elements of vocabulary, grammar and syntax based on existing research findings and interpretations19-23 (see Table 2). In doing so we had to reappraise what the underlying mechanisms were as well as seeking to understand these concepts as part of an interconnected pattern language rather than as standalone elements.

고찰
Discussion

의학교육을 패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여러 가지 시사점을 준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개념과 그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의 [번잡함]을 묘사하고 존중한다. 패턴 사고는 우리가 학습 활동, 방법 및 시스템을 구별되고 고정된distinct and fixed 레퍼토리로 보는 것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분야로서의 의학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제 기반 학습]과 [공동체 지향 학습]은 문제 해결과 독립적 학습의 패턴을 공유할 수 있지만, 그룹의 크기나 학습이 촉진되는 방식과 같은 다른 패턴에서는 다르다. 패턴 관점에서 그들의 공통점은 명백해지고, 따라서 교육 혁신과 탐구의 재료로 접근 가능하다. 패턴 사고는 우리의 개념과 루틴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하는지와 같은.24
Conceiving medical education in terms of patterns has a number of implications for the field. First and foremost, it illustrates and respects the fuzziness of the concepts we use and the ways in which we use them. Pattern thinking can help medical education as a field by freeing us from seeing learning activities, methods and systems as a distinct and fixed repertoire. For instance, problem-based learning and community-oriented learning may share patterns of problem solving and independent study but differ in other patterns such as the size of the group or the ways in which learning is facilitated. From a pattern perspective their commonalities become apparent, and as such they become accessible as ingredients for educational innovation and exploration. Pattern thinking affords new ways of looking at our concepts and routines, such as where their boundaries are and how they develop and change over time.24

패턴 사고는 의학교육의 많은 실천, 모델 및 접근방식을 유연한 레퍼토리로 자리하게 한다situate. 이는 새로운 또는 새로운 도전과 요구에 대응하여 새로운 형태와 실천방식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적응적adapatable 팔레트]이다. 따라서 의학교육을 위한 패턴 언어는 의학교육 학술활동 전반에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틀로 작용할 수 있다. 패턴과 패턴 언어 기법은 [우리가 의학 교육의 규칙성]과 [그러한 규칙성이 실현되는 방법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리가 하는 일의 책무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패턴과 패턴 언어는,

  • 체계적인 검토에서 등가성의 많은 난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제공하며,
  • (용어, 기관, 학자가 달라져도) 시간에 따라 의학 교육 관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 수사학적 또는 담화 분석에 특정 패턴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 (패러다임으로서) 패턴이 의학교육의 실무와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방식을 어떻게 지시하고 형성하는지

Pattern thinking situates the many practices, models and approaches of medical education as a flexible repertoire, an adaptable palette that can be used to generate new forms and practices in response to new or emerging challenges and needs. Pattern languages for medical education can therefore serve as a unifying and holistic frame for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as a whole. Pattern and pattern language techniques have the potential to improve the accountability of what we do by helping us to systematically identify and express the regularities of medical education and the variety in how those regularities are realised.

  • They provide a way to address many of the challenges of equivalence in systematic reviews,25 and
  • they could also be used to track how medical education practice changes over time (even when terminology, institutions, and scholars come and go),
  • how certain patterns are used in rhetorical or discourse analyses, and
  • how pattern (as paradigm) directs and shapes the way medical education practice and research continue to evolve.

패턴은 활동에서 나타납니다. 그 반대 순서가 아니다. 이것은 아이디어와 개념이, 단순히 세상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을 만들어내는 다소 [델루지아적인 관점]입니다. 따라서 패턴 사고는 의료 교육 및 그 주변의 더 높은 수준의 혁신, 중요한 인식 및 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패턴 사고는 또한 일정 정도의 [모호성을 수반하는 사고]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종단실습,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이행, 멘토링과 같은) 엄격한 정의나 결과에 굴복하기보다는, 여러 활동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한다.

Patterns emerge from activity; they don't precede it. This is a somewhat Deleuzian perspective where ideas and concepts generate new ways of thinking and acting rather than simply describing the world. Pattern thinking therefore has the potential to energise and support greater levels of innovation, critical awareness and facility in and around medical education. Pattern thinking also confers legitimacy on thinking that includes a degree of ambiguity, which in turn allows us to look afresh at activities that don't yield to tight definitions or outcomes, such as longitudinal placements, community-based programmes, transitions and mentorship.

패턴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은 패턴 내에서 그리고 패턴 간에 새로운 연구 기회를 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의학교육 장학금에서 패턴 사고의 사용을 제안함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탐구와의 개념적 연관성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주장해 온 것처럼, 패턴은 딱딱한 정의에 관한 것이 아니다; 패턴은 [우리의 관행]과 [그 관행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공유된 인식]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패턴 사고는 의학교육에서 점차 증가하는 현실주의 방법과 잘 부합하며, 의학교육의 패턴과 규칙성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의학교육 실천 및 연구의 여러 방법을 [현실주의 접근법]과 연결시켜준다. 
An analysis of a pattern's underlying mechanisms (which are themselves patterns) has the potential to open up new research opportunities, both within a pattern and across patterns. In proposing the use of pattern thinking in medical education scholarship we should acknowledge the conceptual links with other forms of inquiry. As we have argued, patterns are not about hard definitions; they are about shared recognition of regularities in our practices and the contexts in which they take place. Pattern concepts, notably demi-regularities in the form of context-mechanism-outcome triads, are central to concepts of realist inquiry.26 Pattern thinking therefore aligns well with the growing use of realist methods in medical education practice and research, as well as connecting other methods with realist approaches through the exploration of patterns and regularities in medical education.

이것은 단순히 언어학이나 기호학의 문제인가? 언어는 학문적 담론의 주요 매체이고 따라서 이것이 우리의 주된 관심사였다. 그러나, 우리는 [언어란 의미적semiotic 표현을 위한 하나의 매개체일 뿐이며, 의학교육에는 패턴을 반영하고 패턴 사고에 굴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많은 다른 매체(건축, 시각, 계기, 행동 등)가 있다]는 야콥슨의 주장을 인식하고 동의한다.

Is this simply a matter of linguistics or semiotics? Language is the primary medium of scholarly discourse and this has therefore been our main focus. However, we recognise and agree with Jakobson's assertion that language is only one medium for semiotic expression27 and there are many other media (architectural, visual, instrumental, behavioural, etc.) in medical education that also reflect patterns and have the potential to yield to pattern thinking.

의학교육을 위한 하나 이상의 패턴 언어를 의도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패턴에 대해 체계적으로 작업하는 데 필요한 노력은 물론, 패턴 언어가 얼마나 안정적이고 현재적이며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전과 같은, 우리가 이미 설명한 실용적이고 개념적인 문제가 있다. 패턴 사고 역시 [우리가 서로 다른 패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정도]에 의해 제한된다. 패턴은 문화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패러다임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사회적으로 구성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맥락 사이에서 변화할 수 있다. 비록 모든 개념적 프레임워크가 대체로 다 그렇긴 하지만, 패턴 언어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 역시 우리의 생각을 제약시킬 수도 있고, 우리의 편견을 재현하거나 증폭시킬 수도 있으며, 또는 특정 의제를 다른 의제보다 더 진전advance시킬 가능성이 있다. 

The deliberate development and use of one or more pattern languages for medical education also has its limitations. There are the practical and conceptual challenges we have already described, not least the effort needed to methodically work with patterns, and the challenge of how stable, current and widely applicable a pattern language can be. Pattern thinking is also limited by the extent to which we have a shared perception of different patterns. Patterns may be paradigmatic as well as cultural, and as such intrinsically socially constructed and subject to change over time and between contexts. Although this is arguably true of any conceptual framework, there is the potential for the development and use of a pattern language to act as a constraint on our thinking, to reproduce or even amplify our biases, or to advance certain agendas over others.

패턴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잠정적이고 유동적인 것으로 두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패턴의 사용이 의학 교육에 가져올 수 있는 정밀도를 제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는 패턴 사고의 본질적인 한계라기보다는 의학 교육에 내재되어 있을 수 있다. 의학 교육을 위한 보다 명시적인 패턴 언어를 개발할 때, 우리는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 간 용어와 개념의 변화뿐만 아니라, [언어와 문화가 상당히 다른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variance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로, 패턴 사고는 이러한 variance를 보다 명백하고 다루기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학 교육의 단 하나의 고정된 패턴 언어에 동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언어와 방언dialects]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의학교육의 맥락에서 패턴과 패턴 언어를 탐구하는 데는 분명히 해야 할 일이 많다.

Positioning patterns as provisional and fluid rather than as absolutes can help to address this, although it also limits the precision that the use of patterns can bring to medical education. These limits may, however, be intrinsic to medical education rather than an essential limitation of pattern thinking. In developing a more explicit pattern language for medical education we should be mindful of the variation in terms and concepts between regions that share the same (or similar) language and culture as well as the variances that flow from quite different languages and cultures. Indeed, pattern thinking may help to make these variances more explicit and tractable. We may not be able to agree on a single fixed pattern language of medical education, indeed we may find that there are many languages and dialects. There is clearly much to be done in exploring pattern and pattern language in the context of medical education.

결론
Conclusions

Regehr는 최근 의학 교육 연구에서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가'를 항상 증명하고 가장 단순한 일반 가능한 개념을 사용하여 이러한 증명들을 추구한 지배적인 사고에 도전했다. 그는 '교육의 과학은 [일반적인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일반 가능한 해결책]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더 나은 사고 방식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과제에 대한 우리의 해결책은 의학교육에서 패턴과 패턴 언어를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Regehr recently challenged the dominant thinking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that sought always to prove whether something ‘works’ and that used the simplest most generalisable concepts in its pursuit of these proofs, suggesting instead that: ‘the science of education is not about creating and sharing better generalisable solutions to common problems, but about creating and sharing better ways of thinking about the problems we face’.28 Our solution to this challenge is the deliberate and systematic use of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in medical education. 


Med Educ. 2015 Dec;49(12):1189-96.

 doi: 10.1111/medu.12836.

Exploring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of medical education

Rachel H Ellaway 1Joanna Bates 2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University of Calgary, Community Health Sciences, Calgary, Alberta, Canada.
  • 2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Faculty of Medicine,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 PMID: 26611184
  • DOI: 10.1111/medu.12836Abstract
  • Context: The practices and concepts of medical education are often treated as global constants even though they can take many forms depending on the contexts in which they are realised. This represents challenges in presenting and appraising medical education research, as well as in translating practices and concepts between different contexts. This paper explores the problem and seeks to respond to its challenges.Results: The authors argue that the deliberate and systematic use of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in describing medical educational activities, systems and contexts can help us to make sense of the world, and the pattern languages of medical education have the potential to advance understanding and scholarship in medical education, to drive innovation and to enable critical engagement with many of the underlying issues in this field.
  • Methods: This paper explores the application of architectural theorist Christopher Alexander's work on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s to medical education. The authors review the underlying concepts of patterns and pattern language, they consider the development of pattern languages in medical education, they suggest possible applications of pattern languages for medical education and they discuss the implications of such use. Examples are drawn from across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이러닝 - 새장 속의 새 또는 날아오르는 독수리? (Med Teach, 2008)

E-learning – Caged bird or soaring eagle?
RONALD M. HARDEN

 

 

7년 전, 'E is for everything-e-learning'(데이비스 & 하드 2001)이라는 논평에서, 우리는 지금이 e-러닝에 참여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Wayne Hodgins의 조언을 지지했다. 이후 의학에서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e-러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의과대학의 거의 모든 학생들은 그들의 하루의 일부 또는 일주일의 시간을 구글이나 다른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고, 동료나 선생님과 의사소통하거나, 그들의 기관이나 다른 곳에서 개발된 단위, 모듈 또는 과정을 공부하며 보낸다. 이제 전자 학습 애플리케이션은 현대 의료 커리큘럼의 일부이자 일부이다(Hege et al. 2007). 온라인 학습은 편리함과 유연성, 그리고 컴퓨터의 가용성 증가와 학생들의 그것들에 대한 친숙함 때문에 인기가 높아져 왔다.
Seven years ago, in a commentary ‘E is for everything–e-learning’ (Davis & Harden 2001), we argued that this was the time to engage in e-learning and supported Wayne Hodgins' advice that to succeed we needed to dive not dip into it. Since then, in medicine as in other fields, there has been a rapid expansion in e-learning. Almost every student in a medical school spends part of their day or their week online searching using Google or some other search engine for information on a topic, communicating with a colleague or teacher, or studying a unit, module or course developed in their institution or elsewhere. E-learning applications are now part and parcel of modern medical curricula (Hege et al. 2007). E-learning has grown in popularity because of its convenience and flexibility and because of the increasing availability of computers and students' familiarity with them.

'아카데미에서는 모든 전문 분야가 e-러닝을 수용하고 있다고 말한다.'는 최근호 '병원 닥터'에서 대서특필되었다. 영국 의학 왕립 대학 아카데미의 보고서(2007)에 따르면, 모든 의학 전문 분야의 의사들이 그들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The Report, Development of E-learning for Doctors는 의학에 적용되는 온라인 학습의 7가지 이점을 열거하고 있으며, 수많은 온라인 학습 응용 프로그램을 문서화한다. 영국에서 대학원 연수를 담당하는 대학들이 참여해왔다. 지난 7년 동안 e-러닝은 학부 의학교육의 맥락에서 번창했다. AAMC 의학 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소 (2007)의 보고서는 '의료 교육자들이 학습 자원의 전달을 보충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Academy says all specialities are embracing e-learning’ was the headline in a recent issue of Hospital Doctor.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UK Academy of Medical Royal Colleges (2007) doctors from all medical specialities are embracing e-learning techniques to help improve their practice, The report, Development of E-learning for Doctors, lists seven benefits of e-learning as applied to medicine and documents a number of e-learning applications in which the colleges responsible for postgraduate training in the UK have been involved. In the last seven years e-learning has also flourished in the context of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A report by the AAMC Institute for Improving Medical Education (2007) concluded that ‘medical educators increasingly use technology to supplement the delivery of learning resources.

[멀티미디어 기술, 월드 와이드 웹 및 네트워크 컴퓨터의 유비쿼터스 특성]은 [교육 테크놀로지]를 [소수의 선구적인 교수진이 사용하는 난해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의대 교육 기업에 필수적인 주류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 저널에서 쿡(2006)은 e-러닝이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장 생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주장해왔다. 교육 연구 검토(Bernard et al)에 발표된 경험적 문헌의 메타 분석. 2004)는 비동기 응용 프로그램의 효과 크기가 강의실 지시와 비교하여 거리 교육을 선호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The advent of multimedia technology, the World Wide Web and the ubiquitous nature of networked computers, have transformed educational technologies from esoteric legacy applications used by a few pioneering faculty to mainstream applications integral to the medical school educational enterprise.” In this journal Cook (2006) has argued that the question is not whether e-learning works or not (it does!) but how it can be used most productively. A meta-analysis of the empirical literature published in 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 (Bernard et al. 2004) found that effect sizes for asynchronous applications favoured distance education compared to classroom instruction.

그러나 모든 이니셔티브가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실제로 엄청난 고비용 실패가 있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영국-e대학과 영국 국립보건서비스대학의 실패도 있었다. Bacsich(2006)는 영국 e-e University의 비판적 분석에서 e-러닝 노하우에 전적으로 의존함에도 불구하고 e-러닝에 대한 우수한 지식을 가진 직원을 임명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하원 교육 및 기술 선택 위원회(2005)는 또한 고위 경영진에 대한 e-러닝 전문지식의 부족이 UKeU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우리 교육기관에서 이러닝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결정이 이뤄지려면 학교 애의 시니어 수준에서 적절한 이러닝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Not all initiatives, however, have been successful. Indeed there have been spectacular high cost failures. Notably among these were the failures of the UK-eUniversity and the UK National Health Service University. In a critical analysis of the UK-eUniversity, Bacsich (2006) noted that, despite being wholly dependent on e-learning know-how, there was a failure to appoint staff with good knowledge of e-learning. The House of Commons Education and Skills Select Committee (2005) also concluded that the lack of e-learning expertise in senior management contributed to the UKeU failure. In the years ahead important decisions will need to be taken about the role of e-learning in our institutions. We should question whether we have appropriate e-learning expertise at a senior level in our schools, to ensure that the correct decisions are taken.

e-러닝의 합법적인 포부는 교육 및 학습에 대한 기존 접근 방식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달성되려면 e-러닝 구현은 [필요한 교육, 기술 및 콘텐츠 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이 모니터링 및 관리해야 한다. 너무 자주 우리 학생들은 e-러닝이라는 미명하에, 영감을 주거나 보람 있는 학습 경험이 아닌 아마추어적인 잡동사니에게 당한다. 그들이 이익을 얻기를 기대하는 것은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내장되어 있고 학습 결과가 명확하게 명시된 신중하게 계획되고 실행되는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슬프게도, 우리는 컴퓨터가 단지 기계적인 페이지 터너page turner로서 의미 있는 참여나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는 e-러닝 프로그램을 계속 보게 된다. 

A legitimate aspiration of e-learning is to make existing approaches to teaching and learning more effective and efficient. If this is to be achieved, e-learning implementation has to be monitored and managed by staff with the necessary education, technology and content expertise. Too often our students are subjected, in the guise of e-learning, to an amateurish forrago that is neither an inspiring or rewarding learning experience. Not unreasonably what they should expect to benefit from is a carefully planned and executed professional learning programme with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embedded and clearly stated learning outcomes. Sadly, all too often we continue to see e-learning programmes where the computer is used simply as a mechanical page turner with little or no meaningful engagement or interaction with the student.

  • 반 메리언보어 외 (2004)는 "현재 웹에서 발견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온라인 학습 응용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열린 마음을 가진 교육가는 교육학적 관점에서, 온라인 학습이 진보라기보다는 한 단계 후퇴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 비슷한 우려는 로젠버그(2001, 페이지 44)에 의해 표현되었다.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 및 정보 설계의 개념을 무시하는 것]은, 종종 무가치한 것만 가르치는 웹 마법으로 귀결된다." 
  • Van Merriënboer et al. (2004) concluded that “An educationalist with an open mind who studies the overwhelming amount of e-learning applications that are currently to be found on the Web will be forced to conclude that from a pedagogical perspective, e-learning is a step backward rather than a step forward”.
  • Similar concerns were expressed by Rosenberg (2001, page 44), “Ignoring the tenets of instructional and information design amidst fervour over technology usually results in lots of Web wizardy that often doesn’t teach anything of value”.

 

그러나 e-러닝의 미래가 단순히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더 잘, 더 비용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는지는 의심해야 한다. 재정적인 제약의 시기에 그것은 확실히 유혹적인 시나리오이다. 
It has to be questioned, however, whether the future of e-learning lies simply in allowing us to do better and more cost effectively what we are already doing. It is certainly a tempting scenario at a time of financial constraint. 

e-러닝을 단순히 기존 교육 및 학습 방법을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고, 기존 교육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그 결과는 의학 교육을 위한 21세기 비전으로 나아가는 데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위에서 요약한 바와 같이, 기존 접근법 e-러닝을 통한 향상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e-러닝이 제공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의료 전문가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데 보다 야심적이어야 한다.

We should not see e-learning as simply applying new technologies to support existing approaches to teaching, converting existing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o e-learning. If we were to do so the result would be a relatively in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move to a 21st century vision for medical education. This is not to underestimate the value, as outlined above, of enhancing through existing approaches e-learning. We should be, however, more ambitious, some would say even adventurous, in taking the opportunity offered by e-learning to explore a new paradigm for the training of health care professionals.

1962년, 토마스 쿤은 "과학 혁명의 구조"를 저술하였고, "패러다임 시프트"의 개념을 이해하고, 정의하고, 대중화하였다. 쿤은 과학적 진보는 진화론적인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폭력적인 혁명으로 얼룩진 일련의 평화적 방해"이며, 이러한 혁명에서는 "하나의 개념적 세계관이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고 주장했다. 의학 교육에서 우리는 하나의 사고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의 변화, 변화 또는 일종의 변혁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각해야 한다(Take the Leap 2008).
In 1962, Thomas Kuhn wrote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 and fathered, defined and popularized the concept of “paradigm shift” (p. 10). Kuhn argued that scientific advancement is not evolutionary, but rather a “series of peaceful interludes punctuated by intellectually violent revolutions”, and in those revolutions “one conceptual world view is replaced by another”. In medical education we should be thinking of a paradigm shift with a change from one way of thinking to another as a revolution, a transformation or a sort of metamorphosis (Take the Leap 2008).

대학 학문은 변화를 꺼린다. 많은 새로운 학습 기술이 개발되었고 다른 것들은 개발의 정점에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이전에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던 가능성을 열어주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의제로 삼아야 할 것은 느린 진화적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접근 방식의 근본적인 수정이다. 

University disciplines like medicine with a risk history and catalogue of highly developed learning methods are reluctant to change. Many new learning technologies have been developed and others are on the cusp of development. These offer exciting opportunities as to how we educate our students and open up possibilities previously not meriting consideration. What we should have on the agenda is not a slow evolutionary change but a fundamental revision of our approach.

전통적인 교사 중심 교육에서, 학생에 대한 통제력은 선생님에 의해 발휘된다. 즉,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평가하는지이다. 그 비유에서 학생은 '새장 속의 새'이다. 지난 30년 동안 학생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의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 접근 방식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통제권이 전달되었다. 베르비텐(2001)은 오늘날 고등교육을 휩쓸고 있는 두 가지 혁명이 있는데,

  • 첫 번째 혁명은 교사 중심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라고 제안했다.
  • 두 번째는 전통적인 교실에서 가상의 교실로의 이동입니다.

학생 중심의 접근 방식에서, '날아오르는 독수리'와 같은 학생은 선택의 자유가 더 크고, 그들 자신의 행동과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의 사용에 대한 책임이 더 크다.

In traditional teacher-centred education, control of the student is exerted by the teacher–what they learn, how they learn it and how it is assessed. The student is the ‘caged bird’ in our analogy. Over the past three decades there has been a move to a student-centred approach where more control is passed to the student. There are two revolutions sweeping through higher education today, suggested Verbeeten (2001),

  • the first one is the move from teacher- to learner-centred education.
  • The second one is the move from the traditional to the virtual classroom.

In a student-centred approach the student, like ‘the soaring eagle’, has greater freedom of choice and greater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behaviour and the use they make of available opportunities.

"교육 시스템의 논리"는 그린 외 연구진에게 시사한다. (2005) "학습자가 시스템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학습자에게 적합한 시스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개인화의 본질이다. 모든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는 참여적이고 독립적인 학습자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의 다양한 강점, 관심, 능력 및 니즈를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The logic of education systems” suggests Green et al. (2005) “should be reversed so that it is the system that conform to the learner, rather than the learner to the system. This is the essence of personalization. It demands a system capable of offering bespoke support for each individual that recognizes and builds upon their diverse strengths, interest, abilities and needs in order to foster engaged and independent learners able to reach their full potential”.

많은 교사에게,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개인화 지침을 개별화하는 것은 이상적인 생각이지만, 그들이 운영하는 제약 조건 내에서 가능하지 않았다(Harden et al. 1984). 좋은 소식은 학습 기회 내에 통합된 학습자 중심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각 학생의 요구에 개별화된 다양한 학습 환경의 생성과 e-러닝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적응형 커리큘럼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자들은 온라인 웹 기반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자의 선호도, 관심사 및 탐색 행동을 고려하여 학습 경로를 적응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인화된 학습 메커니즘을 갖춘 e-러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For many teachers, this idea of individualising instruction to the need of each student is an ideal to be aimed at but one that has not been possible to deliver within the constraints in which they operate (Harden et al. 1984). The good news is that we can move forward to achieve this goal of an adaptive curriculum by harnessing the potential of e-learning and the creation of diverse learning environments individualised to the needs of each student with learner-focussed forms of assessment and feedback integrated within the learning opportunities. To date many researchers have focussed on developing e-learning systems with personalized learning mechanisms to assist on-line Web-based learning and to adaptively provide learning paths taking into account learner preferences, interests and browsing behaviours. 

교육의 중요한 발전은 [동료 지원 또는 협업 학습에 대한 강조]가 증가한다는 것이다(Ross & Cameron 2007; Ten Cate & Durning 2007). 이것은 e-러닝이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또 다른 분야이다. [협력적 학습 커뮤니티]라는 아이디어는 고등 교육에서 정말로 중요한 개념이다. Garrison & Anderson(2003)은 (의학에서와 같이) 고차higher-order 학습이 기대하는 학습 성과일 때, '학습자 공동체'는 교육 경험의 필수적인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학습은 협업 학습의 생성과 개발에 있어 고유한 역할을 하며 실제로 의료 교육에 대한 주요 기여도를 나타낼 수 있다. 
An important development in education has been an increasing emphasis on peer-assisted or collaborative learning (Ross & Cameron 2007; Ten Cate & Durning 2007). This is another area where e-learning can bring about a significant change and enrich the learning experience for students. The idea of a collaborative learning community is indeed a critical concept in higher education. A community of learners, argued Garrison & Anderson (2003) is an essential, core element of an educational experience when, as in medicine, higher-order learning is the desired learning outcome. E-learning has a unique role to play in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collaborative learning and indeed may represent its major contribution to medical education.

e-러닝의 개발을 통해 우리는 적응형 개인화된 커리큘럼과 학생 간 및 국제적으로 그리고 직업 간에 공유된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  앞을 내다보면 세 가지 옵션이 있다.

Through developments in e-learning we can deliver an adaptive personalised curriculum and shared learning between students locally and internationally and between professions. Looking ahead, there are three options.

첫 번째 옵션은 '가능성의 기술'과 관련이 있으며, e-러닝을 학습 객체, 안내 학습 모듈, 가상 환자 등으로 [(강의, 독립 학습 및 문제 기반 또는 사례 기반 학습)과 같은 기존 교육 및 학습 접근 방식을 통해 강화하려는 접근법]으로 본다. 이 옵션에서 기존 교육 및 학습 활동은 e-러닝의 기여를 통해 강화된다.
The first option is concerned with ‘the art of the possible’ and views e-learning as an approach to strengthen, through bank of learning objects, guided learning modules, virtual patients, etc., existing teaching and learning approaches including lectures, independent learning and problem-based or case-based learning. In this option existing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are reinforced through contributions from e-learning.

두 번째 옵션에서는 오래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을 훨씬 넘어서서,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새로운 접근법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충분히 인식되고 있다. e-러닝이 교육의 21세기 비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받아들여지고 결과 기반 교육 및 교육 심리에 대한 이해에서 얻은 교훈에 대한 중요한 개혁 도면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인된다. 이 옵션에는 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직접적이고 창의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수정된 접근 방식은 현재의 접근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이를 도입하는 작업은 교육적 사고, 교육적 설계 및 기술을 포함하며 이러한 입력 사이의 중요한 연결을 인식한다. 이 옵션의 핵심은 기존 접근 방식에서 진화 과정을 넘어서는 큰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여행은 단순히 표면 운송surface transport의 발달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항공 여행의 발달에 의해서 변혁되었고, 기술과 공기역학의 새로운 원칙의 적용의 결과로 가능해졌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번째 옵션에서는) 의학교육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In the second option the need for a substantial new approach to education that goes well beyond applying a new solution to an old problem is recognised. The need for a paradigm shift is fully recognized. That e-learning can contribute to a 21st century vision of education is accepted and a programme for significant reform drawing on the lessons learned in outcome-based education and from an understanding of educational psychology is confirmed. In this option there is a direct and creative response to the need to deliver a new approach to teaching and learning medicine. The revised approach may look quite different from current approaches and the work in bringing it about encompasses educational thinking, instructional design and technology and recognises the critical link between these inputs. The thrust in this option is that big advances are made that go beyond an evolutionary process from existing approaches. Travel was revolutionized not solely by developments in surface transport but by the development of air travel, made possible by the result of the application of new principles of technology and aerodynamics. In the same way major changes would be made in our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세 번째 옵션은 변화에 관한 것이지만 옵션 2와 달리 의제의 전략 항목으로 '변화change'가 없다. 전통적인 교육과정뿐 아니라 문제 기반 커리큘럼의 맥락에서 e-러닝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의 즉각적인 필요성으로 보이는 것을 의학에 반영한다. 단, [교육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교육 변화의 구현에서 새로운 학습 테크놀로지의 역할]을 인식한다. 보다 적응적인 개인화된 학습으로의 이동, 협업 및 공유 학습으로의 이동, 결과 기반 교육 모델의 맥락에서 진행에 중점을 둔다.
The third option is about change but unlike option 2, does not have change as the strategic item on the agenda. It recognises the importance of the use of e-learning in the context of a traditional as well as a problem based curriculum and reflects what are seen as the immediate needs of both the teacher and the student in medicine. It recognises, however, the changes taking place in education and the role of the new learning technologies in their implementation. It takes account of the move to a more adaptive personalized learning, the move to collaborative and shared learning and the emphasis on progression within the context of an outcome-based educational model.

우리는 현재 이러한 옵션들 중 오직 하나, 즉 옵션 3만이 실행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첫번째 선택은 교육적으로 viable하지 않다. 그것은 변화에 대한 압력에 대응하여 교육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발전을 무시하고 몇 년 안에 충족되어야 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인식하지 못한다. 'e-learning and e-teaching'은 Ellaway(2007)가 도전적이고 흥미롭고 위험하며 변화무쌍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무비판적인 관행이 점점 더 많아질수록 e-learning 혁명이 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종결될 것이라는 실질적 위험이 있다.' 교육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 정상creeping normalcy'의 위험을 회피할 경우, 오늘날과 내일의 요구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
  • 슬프게도 위에서 설명한 두 번째 선택권은 정치적으로 소외되고 무시될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없다. 강력한 적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지지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온라인 학습은 주류 제도화된 변화의 기반이 아니라 한계적 추구로 간주될 것이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세 번째 선택권, 혹은 그것의 어떤 형태는 의과대학 내에서 교육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일 수 있다. e-러닝이 상징적으로 중요한 움직임과 연관되지 않는 한, 단순히 강의를 대체하거나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 한, 교실에 진짜 의미가 없는 한, e-러닝은 의대에서 학생의 경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We argue that at present only one of these options–option 3–is viable.

  • The first option is not viable educationally. It ignores the significant developments taking place in education in response to the pressures for change and fails to recognise the needs of students that must be met in the years ahead. ‘E-learning and e-teaching’ suggests Ellaway (2007) can be challenging, exciting, dangerous and transformational but there is a real peril that the creeping enormity of uncritical and safe practices in this area will declare the e-learning revolution over before it has really got into its stride’. Using technology in education is not of itself a good thing but it can be a powerful catalyst for developing innovatory and creative methods of addressing the needs of today and tomorrow if the dangers of ‘creeping normalcy’ are avoided.
  • Sadly the second option as described above is not likely to be viable because it will be marginalised politically and will be ignored. There will be powerful enemies and few champions. E-learning will be seen as a marginal pursuit and not the basis for mainstream institutionalised change.
  • The third option, or some form of it, in contrast may be viable educationally and politically within medical schools. Unless e-learning is associated with moves which are symbolically significant, unless it becomes concerned with more than just replacing or enhancing lectures, independent learning or problem-based learning and unless it has real significance in the classroom, e-learning is unlikely to significantly influence a student's experience in medical school.

드론(2007)은 e-러닝이 널리 채택되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많은 위험이 남아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미래 또는 e-러닝에 대해 낙관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기술, 보스토크(2007)는 "트로이 목마"라고 제안했다. (E-learning의) 내부에는 교육과 학생 학습에 관한 몇 가지 근본적인 질문들이 있는데, 이 질문들은 실천에 있어서 급진적인 변화를 위하여, 도시 벽을 깨부수고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여기에 대처하는 것은 교육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흥미롭다.
Dron (2007) has argued that although e-learning has been widely adopted it is still very much in its infancy and although many risks remain and problems to be solved there is good reason to be optimistic about the future or e-learning. Educational technology, suggested Bostock (2007) “is a Trojan horse: inside are some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eaching and student learning, ready to break out and open the city walls to some radical changes in practice. Rising to that challenge is as intriguing as anything in teaching”.

e-러닝의 발전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교육 이니셔티브와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높은 품질, 교육학적으로 건전하고 흥미롭고 협력적인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는 열망과 이러한 의도를 실제로 제정하는 작업 부하 및 시간 요구 현실 사이에 지속적인 긴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Boerema et al. 2007). 

Developments in e-learning make possible education initiatives and approaches previously not possible. We need to recognise, however, that ongoing tension exists between aspirations to provide high quality, pedagogically sound, interesting and collaborative online learning opportunities and the workload and time demand realities of enacting these intentions in practice (Boerema et al. 2007).

그러나 의대 교사와 자원 제약의 상상력, 교육적 이해력, 전문성이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그러한 발전을 어떤 위장된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 불행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학생들을 계속 '새장 속의 새'로 볼 것인지, 아니면 '독수리처럼 치솟을' 적절한 교육기회를 통해 힘을 실어줄 것인지 여부이다.

It is unfortunate, however, if the imagination, educational understanding and professionalism of the medical teacher and resource constraints do not keep pace and help to make such developments a reality rather than some disguised form of science fiction. The challenge for all of us is whether we will continue to see our students as ‘caged birds’ or instead empower them with appropriate education opportunities to ‘soar like the eagle’.

 

 

 


Med Teach. 2008 Feb;30(1):1-4.

 doi: 10.1080/01421590801938878.

E-learning-caged bird or soaring eagle?

Ronald M Harden 1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International Virtual Medical School, Dundee, UK. r.m.harden@dundee.ac.uk

효과적인 강의: 실천을 이론으로 - 내러티브 리뷰(Med Sci Educ, 2021)

Effective Medical Lecturing: Practice Becomes Theory
A Narrative Review
Robert C. Lowe1 & Steven C. Borkan1

더 챌린지 The Challenge

대중 연설은 학문의학의 "ancient pillar"이다. 학생과 동료 그룹과의 대화는 학업 발전과 성취에 있어 측정 가능한 이정표이다. 이런 압박과 함께 '우리 학생들을 교육하라'는 요구가 높아지면서 '비효과적인 강의'라는 공통적이지만 역설적인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 비효율적인 강의를 만드는 것은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 1단계는 많은 양의 정보가 가득한 글머리표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해야 합니다.
  • 2단계는 반사적으로 화면을 보면서 청중에게 각 슬라이드를 체계적으로 읽어주며 화자의 불안감을 줄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듣는 사람들은 이메일을 다루고, 동료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종종 무의식을 향해 마음을 놓음으로써 이 부담스러운 노력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 이야기가 끝나자 관중은 관례대로 정중하게 박수를 치고, 한 시간 안에 말을 잊는다.
  • 연설자는 "안전하게" 탈출하고, 다른 날에 "가르칠" 준비가 되어 있다. 

Public speaking is the “ancient pillar” of academic medicine. “Talks” to groups of students and colleagues are a measurable milestone for academic advancement and achievement. This pressure, combined with increasing demands to “educate our students,” has led to the common but paradoxical practice of “ineffective lecturing.” Producing an ineffective lecture is actually quite simple.

  • “Step One” requires creating a PowerPoint presentation with heavily bulleted slides replete with large quantities of information.
  • “Step Two” involves presenting the talk by systematically reading each slide to the audience while reflexively facing the screen to reduce speaker anxiety.
  • Listeners seek refuge from this burdensome endeavor by addressing e-mails, texting colleagues, and often disengaging toward unconsciousness.
  • As the talk ends, the audience politely applauds as is the custom, and then forgets the talk within the hour.
  • The speaker “safely” escapes, ready to “teach” another day. 

이 주기는 수많은 학문적 학습의 중심에서 반복되며, 우리의 훈련생들은 강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한다. 

This cycle is repeated in countless centers of academic learning and, just as often, our trainees complain about unengaging lectures. 

위대한 강의
The Great Lecture

"위대한 강의"의 구성 요소들은 기원전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수사학에서 처음으로 개괄하였다. 이 논문의 제1권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의 3가지 요소, 즉 이성(로고스)감정(파토스)에 대한 호소, 화자의 개인적 특성(에토스)에 대해 설명했다. [26]. 이것들은 우리의 현재의 교육적 임무에 똑같이 적용된다: 효과적인 강연은 듣는 사람을 자극하고 정보가 기억 속에 내재되도록 하는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는 [논리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목적적 반응은 열정과 "화자의 유동성"을 포함하는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에 대응하여 발생합니다.

The components of the “great lecture” were first outlined in the fourth century B.C.E. by Aristotle in his Rhetorics. In Book One of this treatise, Aristotle described 3 components of an effective presentation: an appeal to reason (logos) and to emotion (pathos), as well as the speaker’s personal characteristics (ethos) [26]. These are equally applicable to our current educational mission: an effective talk presents information in a logical fashion that stimulates the listener and induces an emotional response that allows the information to be embedded in memory. This purposeful reaction occurs in response to an engaging presentation style that includes enthusiasm and the “speaker’s fluidity”.

'연사 성격'의 소재가 제기될 때, [카리스마 있는 연사는 콘텐츠 전문성이 부족한 것을 감추기 위해 'smoke and mirror'을 사용하는 사람]은 명백한 사기꾼이거나 교육자라기보다는 연예인에 불과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방어적 반박이다. 반대론자들은 좋은 발표는 가장 최신의 사실과 사실적인 자료의 단순한 발표일 뿐이며, 그 밖의 모든 것들은 효과적인 교육과 무관한 "인기 대결"이라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 믿음은 학문적, 사업적, 그리고 정부 환경에서 무수한 비효율적인 강의를 지원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몰입적이고 기억에 남는 프레젠테이션을 회피하는 구실이 된다는 것입니다.
When the subject of the “speaker’s personality” is raised, a common defensive retort is that charismatic speakers are clearly charlatans using “smoke and mirrors” to hide their lack of content expertise or are mere entertainers rather than educators. The naysayers posit that a good presentation is simply a straightforward presentation of most up to date and factual material and that, beyond this, all else is a “popularity contest” irrelevant to effective education. This commonly held belief supports countless ineffective lectures in academic, business, and governmental settings. More importantly, it serves as the excuse to avoid engaging, memorable presentations.

"닥터 폭스 실험"은 이 뛰어난 태도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1973년, "Myron Fox 박사"가 "의학 교육에 수학 게임 이론을 적용"이라는 제목의 교육자들에게 강연을 하는 심리학 실험이 수행되었다. 폭스 박사는 사실 따뜻하고, 재미있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강의를 하는 배우였는데, 그 내용은 횡설수설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청중들은 폭스 박사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것은 "좋은" 강사가 청중을 속여 거짓 이야기를 감상하게 만들었다고 결론내림으로써 강의를 참여시키는 "Charlatan" 이론에 기여했다. 그러나 1975년에 실시된 후속 실험은 이러한 결론을 반박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여러 강의가 진행됐다. 각각의 강연은 두 명의 연사에 의해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직설적이지만 매력적이지 않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연사 모두 참여형 스타일은 고·저콘텐츠 강의 후 청중의 콘텐츠 유지율을 높였습니다. 

The “Dr. Fox Experiment” seemed to support this preeminent attitude. In 1973, a psychological experiment was conducted wherein a “Dr. Myron Fox” presented a talk to a group of educators entitled “Applying Mathematical Game Theory to Medical Education.” Dr. Fox was in fact an actor who provided a warm, funny, and engaging style lecture, the content of which was gibberish. As might be expected, the audience favorably responded to Dr. Fox. This contributed to the “charlatan” theory of engaging lectures by concluding that a “good” lecturer fools an audience into appreciating a false narrative [20]. However, a subsequent experiment conducted in 1975 confronted this conclusion. In this scenario, several lectures were given with a variable amount of educational content. Each talk was delivered by two speakers: one with an engaging style and another with a straightforward but unengaging style. For both speakers, the engaging style resulted in greater content retention by the audience after high- and low-content lectures.

이 관찰은 내용이 "잘 말하는 사람"에 의해 청중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시사하며, 다른 사람들에 의해 나중에 복제되는 발견인 상당한 교육적 편익[28]으로 해석한다[18]. 청중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열쇠는 그들의 관심을 끌고 붙잡아야 한다. 교육자의 경우 불행히도 [성인 집중력 기간은 10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고전적인 50분 강의를 위한 참여 유지라는 화자의 과제가 복잡해진다. 더구나 이러한 '10분'의 주의력을 입증한 연구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시대 이전에 이루어졌으며, 오늘날 청취자의 주의력 범위는 더욱 짧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다행히, 청중 집중력 기간은 다양한 형식과 아래에서 논의한 대화형 특징을 추가하고 강의 내내 주요 교육 포인트를 반복함으로써 주기적으로 "재설정"될 수 있다.

This observation suggests that content is more effectively transmitted to an audience by a “good speaker” and translates to significant educational benefit [28], a finding subsequently replicated by others [18]. The key to engaging the audience mandates attracting and holding their attention. Unfortunately for educators, the adult attention span is limited to 10 min [515], complicating the speaker’s task of sustaining engagement for the classic 50-min lecture. Moreover, the studies that demonstrated this “10-min” attention span were conducted before the era of smartphones and social media, and it is believed that today’s listeners have an even shorter attention span. Fortunately, audience attention span can be periodically “re-set” by varying format, adding interactive features discussed below, and re-iterating key teaching points throughout the lecture.

 

강의 시간 관리
Lecture Time Management

"시간" 자체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불행히도, 이용 가능한 것은 거의 없다. 다음을 포함한 여러 자극......들을 하려면, 대화식으로 강의를 하기에는 연습 시간이 부족해진다.

  • 경쟁적인 학문적 우선 순위,
  • 청중을 위해 적절한 강의 내용을 선택하는 시간을 진공청소기로 없앤다.
  • 학습 목표 식별,
  • 효과적인 슬라이드 세트의 초안 작성 및 정제, 그리고
  • 반사적 또는 능동적 학습 단절을 약간 더한다.

“Time” itself is the vital ingredient for preparing an effective presentation but, unfortunately, is least available. Multiple stimuli, including

  • competing academic priorities,
  • vacuum away the time for selecting lecture content appropriate content for the audience,
  • identifying learning objectives,
  • drafting and refining an effective slide set, and
  • adding a pinch of reflective or active learning breaks,

...leaving inadequate practice time to deliver the lecture in an easy, conversational style.

이 벅찬 "강의에서의 to-do 리스트"는 식료품 목록은 심지어 선의의 교육자들도 각 슬라이드에 정보를 쌓아놓고 청중에게 소리내어 읽어줌으로써 "최소한의 강의 저항의 길"을 여행하게 하고, 우리 청중들이 우리의 강의 노력을 무시하도록 효과적으로 보장한다.

This daunting grocery list of “lecture to-dos” causes even well-intentioned educators to travel the “path of least lecture resistance” by piling information into each slide and then reading them aloud to the audience, effectively guaranteeing that our audience ignores our lecture efforts.

학술적 현실과 대화 불개의 전통, 효과적인 강의가 통달될 수 없다는 시각이 모두 우리의 강의현상을 유지하며 필연적으로 '나쁜 대화'를 만들어낸다. 시간은 de novo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꽤 유혹적이다.

  • 파워포인트를 긴급하게 연다.
  • 교육목표를 생략하고, 50분을 채울 만큼 충분한 슬라이드에 사실정보를 저장한다.
  • 슬라이드 디자인을 무시한다.
  • 배움을 촉진하는 이미지는 건너뛴다
  • 적극적으로 반영하거나 참여하기 위해 청중의 초대를 생략한다.
  • 그리고 나서, "시간이 부족하니" 강의 요약을 제외한다

Academic reality, a tradition of unengaging talks, and the view that effective lecturing cannot be mastered all sustain our lecturing status quo and inevitably lead to the creation of “bad talks.” Since time cannot be created de novo, it is quite tempting to

  • open PowerPoint with a sense of urgency,
  • skip educational goals, pile factual information onto enough slide to fill 50 min,
  • ignore slide design,
  • forego learning-enhancing images,
  • omit audience invitations to actively reflect or participate,
  • and then, for the “sake of time,” exclude a lecture summary.

이처럼, "나쁜 강의"는 놀랄 만큼 짧은 시간에 준비될 수 있지만, 동시에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Admittedly, a “bad talk” can be prepared in a remarkably short time but with predictable results.

효과적인 강의의 효과성 향상과 효과적인 강의 조성에 필요한 시간 최소화를 위한 제안들이 요약되어 있다(표 1). 

 

표 1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시간 절약 팁
Table 1 Time-saving tips for effective lecturing

• 2-4주 전에 준비

• 청중에게 맞춘 2~6가지 주요 교육 포인트 목록(2번 슬라이드 사용)
• 가장 크고 균일한 글꼴, 간격 및 줄 번호를 가진 설계 슬라이드(그림 3, 4 참조)
• 시각적 학습자를 자극하는 이미지 추가(예: Google 이미지)
• 마이크로 요약 슬라이드 삽입: 내용 강조, 원활한 주제 전환
• 1-2명의 청중 질문을 고려합니다.
• 수사적 질의는 성찰을 시뮬레이션하고, 소규모 그룹 토론은 학습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
• 요약 슬라이드, 미러 4~6가지 주요 교육 포인트
• 각 슬라이드에 익숙해질 때까지 배송 연습

• Preparing 2–4 weeks in advance
• List 2–6 key teaching points geared to audience (use as slide no. 2)
• Design slide with largest, uniform font, spacing, and line number (see Figs. 3, 4)
• Add images to stimulates visual learners (e.g., Google Images)
• Insert microsummary slides: emphasize content; smooth topic transitions
• Consider 1–2 audience questions
• Rhetorical queries simulate reflection; small group discussions actively engage learners
• Summary slide; mirrors 4–6 key teaching points
• Practice delivery until each slide is familiar

학생과 교사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감을 모두 갖춘 원격 인터넷 교육은 고유한 과제를 제기하며 효과적인 교육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원격 교육 및 강의 준비는 예상된 과제를 계속 제공하지만, 멀리서 가르치면 학생과의 피드백과 공명이 복잡해지고, 듣는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게 "체크아웃"할 수 있으며, 교사에게 패배를 인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Zoom, Teams 등 날짜를 미리 정하는 비효율적인 교육 방법론으로 후퇴한다. 성인 학습자와 교사는 그 자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원격 청취자를 참여시키고 학습에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도전하고 참여시키는 정보를 전달하는 전략이 중심 목표로 남아 있다.(표 2).
Remote Internet teaching, complete with physical distance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raises unique challenges and requires novel solutions to sustain effective teaching. While remote teaching and lecture preparation continue to provide the expected challenges, teaching from a distance complicates feedback and resonance with students, permits listeners to invisibly “check out,” and affords teachers the opportunity to admit defeat, retreating to ineffective teaching methodologies that pre-date Zoom, Teams, and other surrogate Internet media. Since the adult learners and teachers are themselves identical, strategies for engaging remote listeners and transmitting information that challenges and engages them in a manner that stimulates learning remain a central goal. Based on experiences to date and input from the latest educational literature [472122], modest adjustments by the lecturer substantially improve the remote learner’s and lecturer’s experience (Table 2).

표 2 원격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Table 2 Effective strategies for remote teaching

• 강의 세션에 필요한 기술 설정 필요성 파악

• 화면 공유, 슬라이드 전진, 비디오 공유 및 링크된 리소스 연습
• 준비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공유(PDF는 학생이 조작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 소개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Q/A 공간을 정의합니다.
• 학습자를 교차 참여시키기 위한 브레이크아웃 룸과 채팅 공간, 강사가 "룸"에서 능동적 학습을 관찰/공유할 수 있도록 함
• 동료/학생을 초대하여 채팅 공간을 통해 질문을 작성합니다.
• 강의 리소스, 자습서 또는 기타 학습자 리소스에 대한 온라인 링크를 제공하여 학습자의 질문과 요구를 해결
• 학생들의 피드백을 구하고 기술 개선을 요청합니다.


• Identify technological setup needs required for teaching session
• Practice screen sharing, slide advancing, sharing videos, and linked resources
• Share preparatory materials and presentation (PDFs are more challenging for students to manipulate)
• Use introduction time to engage learners; define Q/A space
• Breakout rooms and chat space to cross-engage learners promote active learner; allow lecturer to observe/share active learning across “rooms”
• Invite a colleague/student to staff the Chat space to field questions
• Provide online links to lecture resources, tutorials, or other learner resources, to address learners’ question and needs
• Seek students’ feedback and solicit for technologic improvements

 

강의 내용 계획 방법
How to Plan Lecture Content

성인 학습의 원리를 이용하여 강의를 계획하는 것은 그 영향을 증가시킨다. Malcolm Knowles에 의해 명확하게 설명되는 이러한 원칙들은 성인 학습자를 가르치기 위한 귀중한 개념적 프레임워크이다. 일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19], 이러한 원칙은 효과적인 교육 세션을 설계하는 데 여전히 유용하다[14]. 비효과적(그림 1a) 대 효과적(그림 1b) 슬라이드.
Using principles of adult learning to plan a lecture increases its impact. These principles, articulated by Malcolm Knowles, are a valuable conceptual framework for teaching adult learners. Despite some controversy [19], these principles remain useful for designing effective teaching sessions [14]. An ineffective (Fig. 1a) vs. effective (Fig. 1b) slide listing Knowles Principles of Andragogy is shown.

 

두 가지 성인 학습 원칙은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것과 가장 관련이 있다. 

첫째, 성인은 자신의 삶과 업무 관행과 [관련된] 학습을 요청하기 때문에 각각의 강의가 청중에게 관련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5]. 이것은 명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허용하는 한 많은 사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권위적"인 것과도 반대될 수 있다. 일반적인 질병별 학술 강연은 (역사적 순서로) 질병 역학, 임상 프레젠테이션, 진단, 예후 및 현재 치료를 포함하도록 구조화된다. 각 주제 제목 아래에, 많은 정보가 전체 문장 또는 입력된 단락과 함께 글머리 기호 슬라이드로 표시됩니다.

비록 이 접근법이 약간의 교육적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진정한 관련성은 청중들이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제시된 정보로 [무엇을 할] 것인지이다. 예를 들어, 공중 보건 청중에게 말할 때, 선별과 역학에 중점을 두는 것이 적절하지만, 윤색 진단과 치료는 일차 진료 의사들에게 반향을 일으킨다. 의대생들은 주제에 대한 최신 연구에 대한 철저한 토론으로부터 좀처럼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 접근법은 주제 전문가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Two adult learning principles are most relevant to creating effective presentations.

First, adults request learning that is relevant to their lives and work practices, making it critical that each talk be relevant to the audience [15]. This may seem obvious but also at odds with being “authoritative” by providing as much factual information as time permits. A typical disease-specific academic talk is structured to include (in historical order) disease epidemiology, clinical presentation, diagnosis, prognosis, and current therapy. Under each topic heading, a wealth of information is presented as bulleted slides with full sentences or typed paragraphs.

Although this approach has a modicum of educational merit, the true question of relevance refers to what the audience will do with the presented information in their daily practice. For example, when speaking to a public health audience, emphasis on screening and epidemiology is appropriate, whereas embellishing diagnosis and treatment resonates with primary care physicians. Medical students rarely benefit from an exhaustive discussion of the latest research on a topic. In contrast, this approach is highly effective for topic experts.

선생님 강조하기
De-emphasizing the Teacher

효과적인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선생님과 주제]가 아니라 [주제와 청중]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초점으로, 화자는 효과적인 강의에 수반되는 정보의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더 적은 정보를 더 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한다[15]. [목표를 세우는 것]은 대규모 그룹 강의를 준비하는 데 있어 두 번째 중요한 요소이다. 목표 또는 "학습 목표"는 표현 구조에 의해 명시적으로 또는 암시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준비의 세 번째 핵심 초점은 각 프레젠테이션을 1시간 형식으로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3-5개의 기본 티칭 포인트]로 제한하는 것이다. 강의의 나머지 본문은 단순히 이러한 요점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의도적인 연습은 청중들을 주요 개념에 집중시키고 이상적으로는 후속 조사와 학습을 고무시키는 지적 "준비"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가르침의 주요 구성요소이다.

In an effective talk, it is not the teacher and the topic that are important but rather, the topic and audience that require emphasis. With this focus, the speaker provides less information but in a more targeted way, avoiding information overload that accompanies ineffective lectures [15]. Setting audience goals is the second critical factor in preparing a large group lecture. Goals or “learning objectives” can be either explicitly or implicitly reflected by presentation structure. The third key focus of preparation (and most challenging) is to limit each presentation to the 3 to 5 primary teaching points that can be effectively transmitted in a 1-h format. The remaining body of the lecture is simply designed to support these key points. This intentional exercise is a major component of effective teaching as it focuses the audience on key concepts and ideally serves as an intellectual “warm up” to inspire subsequent investigation and learning.

교육대상으로서의 청중
Audience as the Educational Target

효과적으로 구조화된 강의는 [사실]보다는 [개념에 대한 토론]에서 이익을 얻는다. 스마트폰, 휴대용 태블릿 및 랩톱 컴퓨터를 사용하여 전세계 데이터베이스에 즉시 액세스함으로써 학습자는 즉시 특정 사실과 온라인 주제 요약을 찾습니다. 발표자의 과제는 청취자가 최신 사실 목록을 제공하기보다는 제시된 정보를 정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것이다. 인지과학 연구에 따르면, [학습]이 [기억력에 대한 사실의 헌신]이 아니라 [스키마를 이용한 기억 속 정보의 조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효과적인 교사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 학습자의 지식 기반을 구성하고 지식 검색을 용이하게 하는 새로운 스키마를 만든다[22].
An effectively structured lecture benefits from a discussion of concepts rather than facts. With immediate access to the world’s database using smartphones, portable tablets, and laptop computers, learners instantaneously locate specific facts and online topic summaries. The speaker’s challenge is to present a conceptual framework that enables the listener to organize and use information being presented rather than provide an updated list of facts. Cognitive science research shows that learning is not the commitment of facts to memory but the organization of information in memory using schemas. Effective teachers create new schemas to structure their learners’ knowledge base and facilitate knowledge retrieval in order to solve a problem or complete a task [22].

일단 개념화되고 조직화되면, 듣는 사람들은 강의 내용을 기존의 의학적 지식과 연결할 수 있다. 화자의 목표는 청중에게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이 기초 지식을 넓히고 심화시키는 것이다 [10, 11]. 익숙하지 않은 주제를 초보 청중에게 강의 형식으로 제시하는 것은 도전적이다. 예를 들어, "C형 간염" 강의의 내용은 청중 구성과 다양성, 즉 현장의 전문가, 1차 진료 의사, 제휴 건강 전문가, 교육생, 일반인 또는 다양한 혼합물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유인물은 학습자가 강의 시작 전에 새로운 정보를 선제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자에게 '청중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창출한다.
Once conceptualized and organized, the listeners can link the content of the lecture to their existing medical knowledge. The speaker’s goal is to remind the audience of what they know and then extend and deepen this baseline knowledge [1011]. Presenting an unfamiliar topic to a novice audience in a lecture format is challenging. For example, the content of a “hepatitis C” lecture will widely vary depending on the audience composition and diversity: experts in the field, primary care physicians, allied health professionals, trainees, general public, or a diverse mixture. Handouts allow the learner to preemptively review new information before the lecture begins and creates educational value by showing learners that the speaker “knows the audience.

정보의 간단한 표현보다는, 목표된 개념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은유]는 장기적인 기억으로 지식을 캡슐화한다[30]. 구체적으로, 이야기, 사례 사례, 그리고 은유의 포함은 듣는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의 지식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한다. 잘 설계된 강의는 3-5개의 주요 교육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식 생성 및 보존이라는 조직 구성 요소를 강화합니다. 열정과 감정은 가르침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한다. 독창적인 주제와 상관없이, 단조로움은 청중의 흥미를 거의 유발하지 않는다. 강연을 연습하면 강의자가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용해 자료를 제시할 수 있고, 열정과 감정이 정보 보유를 부채질하는 핵심 요소인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Stories and metaphors that illustrate the targeted concepts, rather than a straightforward presentation of information, facilitate knowledge encapsulation of into long-term memory [30]. Specifically, the inclusion of stories, case examples, and metaphors allows listeners to restructure their knowledge in a novel way. Well-designed lectures enhance this organizational component of knowledge generation and retention to effectively transmit 3–5 primary teaching points. Enthusiasm and emotion make teaching points more memorable [16]. Regardless of the inherent topic novelty, monotony rarely engenders audience interest. Practicing the talk permits the lecturer to present the material using natural flow and in a conversational style in which enthusiasm and emotion are the key ingredients that fuel information retention.

PowerPoint 슬라이드의 너트 및 볼트 준비
Nuts and Bolts of Preparing PowerPoint Slides

잘 설계된 PowerPoint 슬라이드 쇼는 두 가지 핵심 학습 이론을 통합하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첫 번째 개념은 학습자가 두 채널을 통해 시각과 청각 정보를 동시에 처리한다는 것이다. [시각 채널]은 문자를 포함한 이미지를 처리하는 반면 [청각 채널]은 말을 처리한다. 이 두 채널이 보완적이라면 이해와 보존이 강화된다[17, 25]. 대조적으로, 청중에게 단어를 소리내어 읽는 것에서 비롯되는 불일치 채널은 듣는 사람이 더 지배적인 시각 채널을 추론하여 말하는 사람을 무시하게 한다. [청중들은 일반적으로 발표자가 말하는 것보다 읽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슬라이드를 소리내어 읽는 것은 화자의 무관심을 사실상 보장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완적인 청각 및 시각 정보 채널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학습을 촉진할 수 있다[1].
A well-designed PowerPoint slideshow is a critical component of an effective presentation that incorporates two key learning theories. The first concept is that learners simultaneously process visual and auditory information via two channels: the visual channel processes images including the written word, whereas the auditory channel processes speech. When these two channels are complementary, understanding and retention are enhanced [1725]. In contrast, discordant channels that result from reading words aloud to an audience cause the listener to ignore the speaker in deference to the more dominant visual channel. Since the audience member typically reads faster than a presenter speaks, reading slides aloud virtually guarantees speaker irrelevance. In contrast, using complementary auditory and visual information channels promotes effective learning [1].

효과적인 슬라이드 설계는 예측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과학이다. 첫째, 이미지 사용을 극대화하면서 각 슬라이드의 단어 수를 최소화합니다. 청각 채널이 화자의 말을 통합하는 동안 이미지는 시각 채널을 자극한다. "Beyond Bullet Points"(circa 2010)는 이 전략을 운용한다. 예를 들어, 완전한 문구를 사용하는 슬라이드 제목은 화자의 포인트에 대한 보완적 시각 및 청각 처리를 위한 단계를 설정한다. 슬라이드 제목을 반영하는 이미지는 소리를 크게 읽지 않고 청각 구성요소에 보완적인 시각적 자극을 제공한다 [27]. 잘못 설계된 슬라이드의 예가 두 단어 제목에서 비효율적인 슬라이드 제조를 설명하는 긴 진단 목록과 함께 표시된다(그림 2a). 두 번째 패널(그림 2b)은 스피커가 관련 진단 목록을 논의하도록 자극하는 "관심 이미지" 위에 말하는 사람이 무엇을 말할 것인지를 말로 청중에게 "알려주는" 효과적인 제목을 보여준다. 이중 채널 이론은 화자가 큰 소리로 읽도록 강요하지 않고 청중을 사로잡고 첫 번째 주요 교수 죄악을 피한다. 텍스트 중심의 슬라이드는 간혹 적절하지만, [텍스트를 줄이는 것]이 주의 산만함을 최소화하고 주제 이해를 촉진하며 청중의 주의를 스피커에 집중시킨다 [2].

Effective slide design is a predictable and reproducible science. First, minimize the number of words on each slide while maximizing the use of images. Images stimulate the visual channel while the auditory channel incorporates the speaker’s words. “Beyond Bullet Points” (circa 2010) operationalizes this strategy. For example, a slide title that uses a complete phrase sets the stage for complementary visual and auditory processing of the speaker’s point. An image that reflects the slide title provides complementary visual stimulation for the auditory component without reading aloud [27]. An example of a poorly designed slide is shown wherein a two-word title accompanies a long diagnostic list illustrating ineffective slide making (Fig. 2a). The second panel (Fig. 2b) illustrates an effective title that “tells” the audience in words what the speaker will address above an “image of interest” that stimulates the speaker to discuss the associated diagnostic list. Dual-channel theory engages the audience without forcing the speaker to read aloud and avoids the first cardinal teaching sin. Text-heavy slides are occasionally appropriate but pared down text minimizes distractions, fosters topic understanding, and focuses audience attention on the speaker [2].

효과적인 텍스트 슬라이드 기능은 비즈니스, 교육 및 의료 교육 문헌에서 도출된다(그림 3) [1, 5, 25, 27]. 글꼴 선택은 통신에 영향을 미치며 [28 포인트 보다 큰 글씨를 사용하는 것]는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청중들이 장소 크기에 관계없이 화면 단어를 인식할 수 있게 하고 둘째, 스피커가 각 슬라이드에 있는 단어를 제한하도록 함으로써 정보 과부하에 의도적인 "브레이크"를 배치한다. [17] 효과적인 슬라이드에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 줄에 6자 이내로 구성된 슬라이드당 최대 6자까지 구성된 몇 개의 단어만 있습니다. 특히, 일부 교육자들은 시각적 정보를 더욱 제한하는 더 단순한 "4 × 4" 형식을 제안한다 [23]. 시각적 겸손의 순효과는 미끄럼틀이 아닌 화자가 주요 청중의 초점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Effective text slide features are derived from business, education, and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Fig. 3) [1, 5, 25, 27]. Font selection affects communication and using fonts > 28 point size serves two functions; first, it allows the audience to recognize screen words irrespective of the venue size; and second, it places an intentional “brake” on information overload by forcing the speaker to limit the words on each slide [17]. Effective slides contain images and only a few words organized as follows: a maximum of six lines per slide with no more than six words per line. Notably, some educators suggest a simpler “4 × 4” format that further limits visual information [23]. The net effect of visual modesty is that the speaker, not the slide, remains the primary audience focus.

다음 설계 원칙은 단일 형식, 글꼴 유형 및 슬라이드 간에 일관된 배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음향 효과와 결합된 복잡한 PowerPoint 애니메이션 또는 애니메이션은 특히 다양한 애니메이션 옵션이 슬라이드 일관성을 훼손할 때 의도치 않게 시청자의 주의를 분산시킨다[17]. 최적의 슬라이드 디자인은 화자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안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정보 이미지를 추가합니다 [16]. 반면에 짧은 텍스트 라인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슬라이드를 "구축"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8]. 이후 전략은 관객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화면의 단어를 제한한다. 효과적인 슬라이드를 생성하기 위한 최종 권장사항은 "세리프"에 관한 설계 문헌에서 도출한 것인데, 이는 엄선된 글꼴에 통합된 글자 끝에 있는 작은 점들이다. 타임즈 뉴로마를 포함한 인기 있는 글꼴은 세리프를 포함하고 있는 반면, 아리알은 "산세리프 글꼴"이다. 산세리프 글꼴은 특히 큰 강의실에서 읽기가 더 쉬우며 슬라이드에는 매우 선호된다[16].
The next design principle is to use a single format, font type, and a consistent arrangement between slides. Complex PowerPoint animation or animation coupled to sound effects unintentionally distracts audiences [17], especially when a variety of animation options compromises slide consistency. The optimal slide design minimizes text and adds an informational image while the speaker provides content [16]. On the other hand, “building” a slide by sequentially introducing short text lines is also effective [8]. The later strategy limits words on the screen that could distract the audience. The final recommendation for generating effective slides is derived from design literature regarding “serifs”: small points on the ends of letters that are incorporated into select fonts. Popular fonts including Times New Roman contain serifs, whereas Arial is a “sans serif font.” Sans serif fonts are easier to read, especially in a large lecture hall, and are strongly preferred for slides [16].

배경 슬라이드 색상은 시각적 정보를 전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놀랍게도, 광학 연구는 흰색 배경에 검정색 텍스트("책 스타일")가 가장 큰 시각적 대비를 제공하므로 읽기 쉽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나 흰색 또는 노란색 텍스트가 있는 어두운 배경의 표준 형식은 읽을 수 있으며 대형 강의실에서도 매우 적합합니다 [8, 17]. 슬라이드 색상이 중요한 경우 파란색 또는 녹색 배경에 빨간색 텍스트와 같은 색상이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산만함을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입니다. 빨간색과 녹색 글꼴의 특정 회피는 모든 청중에서 색맹 남성의 상당한 부분을 존중한다[25]. 어두운 배경을 사용하는 체계와는 대조적으로, 밝은 배경은 동상수축의 원인이 되고 이미지 시각화 및 텍스트 가독성을 모두 손상시킨다. 복잡한 배경보다는 꾸밈이 없는 소박한 배경이 화자에게 집중하도록 한다. 어두운 배경에 겹치거나 외부 테두리가 없는 전체 화면을 채우는 이미지 역시 똑같이 효과적입니다.

Background slide color is critical for conveying visual information. Surprisingly, optics studies confirm that black text on a white background (“book style”) provides the greatest visual contrast and is therefore easiest to read. However, the standard format of a dark background with white or yellow text is readable and is also an excellent choice for large lecture halls [8, 17]. If slide color is important, then avoiding clashing colors such as red text on a blue or green background minimizes distraction and enhances readability. Specific avoidance of red and green fonts respects the significant fraction of color-blind men in any audience [25]. In contrast to schemes that use a dark background, a bright background causes pupillary constriction and compromises both image visualization and text readability. Plain, unadorned backgrounds rather than complex ones encourage focus on the speaker. Images superimposed on a dark background or that fill the entire screen with no outside border are equally effective.

포인트 바이 포인트
Point by Point

Bulletpoints는 대부분의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레드이며 주요 조직 툴입니다. 글머리 기호 점의 부적절한 사용(그림 4a) 및 적절한 사용(그림 4b)도 예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글머리 기호는 설계가 미흡한 글머리 기호로, 각 글머리 기호는 텍스트에 설명된 오류를 표시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체 슬라이드는 작고 효과적이다. 텍스트 라인이 순차적으로 "구축"되면 청중은 스피커가 텍스트를 연결하는 스토리를 만들 때 무정렬 슬라이드의 각 점에 초점을 맞춘다. 요약하자면, 글머리 기호는 전체 문장이 아니라 평행 문법 구조를 가진 "헤드라인"이다.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글머리 기호 첫 단어는 대문자로 표시하고 구두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하위 글머리 기호는 더 작은 글꼴을 요구하며, 종종 읽기가 어렵고 "6 × 6 규칙"을 위반할 수 있다.

Bullet points are a ubiquitous thread in most PowerPoint presentations and a key organizational tool. The improper (Fig. 4a) and proper (Fig. 4b) use of bullet points is also illustrated. The first shows bullets that are poorly designed, with each one displaying a mistake described in the text. In contrast, the alternative slide is both compact and effective. When text lines are sequentially “built,” the audience focuses on each point in an uncluttered slide as the speaker creates a story that links the text. To summarize, bullets are not full sentences but “headlines” with a parallel grammatical structure. To optimize structure, the first word of the bullet is capitalized and without punctuation. Multiple sub-bullets require smaller fonts, are often hard to read, and can violate the “6 × 6 rule.”

프레젠테이션 오류는 쉽게 분류됩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데이터 테이블에는 종종 "이 슬라이드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됩니다(그림 5a). 현실에선 진심 어린 사과도 좀처럼 용서받지 못한다. 대신, 더 큰 테이블에서 주요 데이터 포인트를 추상화한 후 간단한 그래프 또는 차트(PowerPoint 툴로 지원)를 생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림 5b). 데이터 슬라이드는 깔끔하고, 깔끔하며, 장식이 없어야 합니다.

Presentation errors are easily categorized. For example, a complex data table is often accompanied by the phrase “I apologize for this slide” (Fig. 5a). In reality, even a sincere apology is rarely forgiven. Instead, abstraction of key data points from the larger table followed by the creation of a simple graph or chart (facilitated by PowerPoint tools) is preferred (Fig. 5b). Data slides should be straightforward, uncluttered, and without ornamentation.

효과적인 강의의 중심 목표는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의학 교육자인 로널드 하든이 "Death by PowerPoint"라는 제목의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그는 연설자 없이 슬라이드가 절대 그 자체로 충분해서는stand alone 안 된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렇다면, 강의가 아니라 그냥 유인물을 배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교육 형식이다. 화자의 아이디어 소통 능력은 대화의 이상적인 초점이며 정보 전달을 위한 활발한 포럼을 제공한다. 슬라이드는 어떤 의미에서 부수적인 것입니다. 이 사실은 발표자가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는 기술적 실패 중에 우연히 테스트된다. Educational accidents는 청중들이 강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그 다음은 메시지이며, 슬라이드 다음으로 세 번째라는 증거이다[12]. 이야기, 사건, 그리고 은유는 청중들이 내용을 이해하고 행동 변화를 시작하는데 사용된다.

The central goal of an effective lecture is well articulated by Ronald Harden, a noted Scottish medical educator, in a provocative article entitled “Death by PowerPoint.” He argues that slides should never stand alone without the speaker. Otherwise, a handout, not a lecture, is the most appropriate educational format. The speaker’s ability to communicate ideas is an ideal focus of a talk and provides an active forum for conveying information. The slides are, in a sense, incidental. This fact is inadvertently tested during technical failures in which the speaker delivers a presentation sans slides. Educational accidents are evidence that the audience is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of the talk, followed by the message, and only third by the slides [12]. The story, the case, and the metaphor are used by audiences to understand content and initiate behavioral change.

플롯이 펼쳐지다
Plot Unfolds

특정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합하기 전에 그리고 개별 슬라이드를 주문하기 전에 구조를 미리 표시합니다. 스토리보드 형식을 사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의 개요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주로 잠재적인 취약점 목록을 사용하여 조직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함정을 방지합니다. 연습 시간이 너무 적은 상황에서 탄환이 낭독되는 것은 연설자에게 아킬레스건이 된다. PowerPoint 편집 기능과 연습을 통해 키워드 및 지원 이미지만 완성된 제품에서 생존할 때까지 프레젠테이션을 점진적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텍스트가 많은 버전은 PowerPoint "스피커에 대한 참고 사항" 또는 청중 유인물로 저장될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접근 방식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습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텍스트를 연속적으로 잘라내어 화자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 "공간"은 화자의 불안감을 조장할 수 있지만, 2013년 이후 파워포인트 버전의 "프레젠터 뷰" 기능은 화자만이 이러한 노트를 볼 수 있게 한다. 이 기능은 화자의 기억을 자극하고, 일련의 "침묵적인" 스피커 프롬프트를 조직적으로 제공하며, 청중을 위해 텍스트와 이미지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한다(그림 6).
Plot the structure in advance before incorporating specific text and images and before ordering individual slides. A presentation can be outlined using a storyboard format. This approach avoids a key pitfall of organizing primarily with an attractive list of potential bullet points. Left unembellished, and in the presence of too little practice time, bullet points read aloud become the Achilles’ heel for the speaker. PowerPoint editing capabilities and practicing allow the presentation to be progressively truncated until only keywords and supportive images survive the finished product. In contrast, the text-heavy versions can be saved as PowerPoint “notes to the speaker” or in an audience handout. At first, this approach seems time intensive but it actively utilizes practice time to serially truncate the text, creating space for the speaker. Although “space” might promote speaker anxiety, the “presenter view” function in PowerPoint versions after 2013 allows only the speaker to see these notes. This feature stimulates the speaker’s memory, provides an organized series of “silent” speaker prompts, and maintains a seamless flow of text and images for the audience (Fig. 6).

스테이지 존재 및 전달
Stage Presence and Delivery

일단 설계, 조직 및 연습이 끝나면, 딜리버리가 중심이 됩니다. 가능할 때마다 장소, 조명, 화면 및 레이저 포인터, 마이크, 무선 슬라이드 어드밴서를 포함한 동반 장치를 "체크아웃"하면 효과적인 교육을 용이하게 한다. 이러한 선제적 접근 방식은 장소의 놀라움을 최소화하고 컴퓨터와 프로젝션 시스템뿐만 아니라 장치와 스피커 간의 최적의 연결을 보장합니다. 빠른 Projection은 각 슬라이드의 올바른 버전을 보장하고 플랫폼 간 및 소프트웨어 변환이 형식을 몰래 변경하거나 키 이미지를 잘라내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Once designed, organized, and practiced, delivery takes center stage. Whenever feasible, “checking out” the venue, lighting, screen, and accompanying devices including laser pointers, microphones, and wireless slide advancers facilitates effective teaching. This preemptive approach minimizes venue surprises and ensures optimal connection between the computer and projection system as well as between the devices and the speaker. Rapid projection ensures the correct version of each slide and confirms that inter-platform and software conversions have not surreptitiously altered the format or truncated key images.

효과적인 화자는 목소리를 워밍업하고, 텍스트 암기를 하지 않고, 대화 톤을 유지한다. 발표자는 각 슬라이드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여 활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래된 친구"같지 않은 슬라이드는 즉시 스피커에 추가 연습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특히 주요 사실과 감정적 내용을 담은 초기 스토리는 즉시 청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킵니다. 
An effective speaker privately warms the voice (e.g., by reciting the alphabet aloud) and maintains a conversational tone while studiously avoiding memorizing the text. The presenter should be sufficiently familiar with each slide to be both energetic and confident. A slide that fails to resemble an “old friend” immediately signals to the speaker that additional practice is required. An initial story, especially one with key facts and emotional content, immediately creates audience rapport and spikes interest in the presentation. 

웨어러블 마이크는 스피커가 무대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청중들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다른 교육 포럼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진동을 만들어낸다. 많은 연사들, 특히 초보자들에게는 눈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큰 강의실에서 한 명의 청중에게 시선을 집중함으로써 개인은 더욱 몰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 뒤에 있는 약 10-15명의 청취자의 "cone"도 직접 눈을 마주친다[6]. 따라서, 연설자가 강연의 과정에서 특정 구성원을 몇 명만 선택한다면, 청중의 훨씬 더 많은 부분이 "직접" 눈을 마주쳤다고 인지한다. 불안한 연사를 위해 행사장 뒷벽에 눈을 맞추는 것은 사실상 관객들의 눈 맞춤을 재현한다. 유일한 시각적 피벗 포인트로서 시상대를 피하는 것 또한 청중이 스피커를 따라가게 하고 그들을 더 끌어당긴다.
A wearable microphone allows the speaker to move across the stage, enhances audience interaction, and creates a vibrancy that cannot be reproduced in other educational forums. For many speakers, especially novices, maintaining eye contact may be daunting. By focusing one’s gaze on a single audience member in a large lecture hall not only does the individual become more engaged, but a “cone” of approximately 10–15 listeners behind the “target” also experience direct eye contact [6]. Thus, if a speaker selects only a few specific members over the course of the talk, a substantially larger fraction of the group perceives “direct” eye contact. For anxious speakers, making eye contact with the venue’s rear wall virtually replicates eye contact for the audience. Avoidance of the podium as the sole visual pivot point also causes the audience to follow the speaker and further engages them.

음성은 화자의 주요 의사소통 도구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외우지 않기로 선택하면 음성 볼륨과 음조가 다양해져 강조점을 더한다. 초보자나 신경질적인 연사들에게, 연단은 "embraced" 또는 leaned upon할 물리적 목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육체적 의존은 화자에게 어색한 육체적 관계를 만들고 보통 청중의 참여 수준을 위태롭게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효과적인 스피커는 휴대용 마이크와 무선 핸드헬드 장치로 해방된다. 단상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학습자들에게 강조와 집중을 일으키는 손동작을 촉진한다.
Voice is the speaker’s primary communication tool. Electing not to memorize the presentation allows voice volume and pitch to be varied, adding emphasis. For novices or nervous speakers, the podium can serve as a physical crutch to be “embraced” or leaned upon. This physical dependence creates an awkward physical relationship for the speaker and usually jeopardizes the audience’s level of engagement. In contrast, an effective speaker is liberated by a portable microphone and wireless, handheld devices. Podium liberation facilitates hand gestures that create emphasis and focus learners.

평균 성인 학습자는 10분 동안만 집중합니다 [3, 9]. 효과적인 화자는 이러한 현실을 수용하고 처음부터(학습 목표로), 중간(중간 요약으로), 그리고 대화의 결론(최종 요약)에 핵심 포인트를 진술하고 재주장할 기회를 반복적으로 통합한다. 이상적으로, 화자는 청중의 경각심을 피할 수 없는 소강상태를 예측하고 발표 중에 그들의 주의력에 대한 인지적 인식을 유지한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야기, 사례 및 요약의 조합은 청중을 다시 사로잡습니다. 유머, 이미지, 애니메이션 및 표시된 음성 변화는 청중에게 효과적인 학습의 전제 조건인 경계심을 무의식적으로 자극하고 초점을 촉진하는 변화에 대해 경고한다[9].

The average adult learner concentrates for only 10 min [3, 9]. An effective speaker embraces this reality and repeatedly incorporates opportunities to state and re-state key points at the beginning (as learning goals), at the middle (as interim summaries), and at the talk’s conclusion (final summary). Ideally, the speaker predicts inevitable lulls in audience alertness and maintains cognitive awareness of their attentiveness during the presentation. A combination of strategically placed stories, cases, and summaries recaptures the audience. Humor, images, animation, and marked voice variation also alert the audience to changes that unconsciously stimulate alertness and promote focus, a prerequisite to effective learning [9].

참여 Engagement

전문가 연사조차도 청중을 완전히 참여시키기 위해 확립된 교육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그림 7).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청중들이 큰 소리로 말하지 않고 집중하고 전념하도록 유도하는 수사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연사는 의료 청중에게 토론 주제와 유사한 "비슷한 사례를 생각하라"고 요청함으로써 주의를 환기시킨다. 최근에 기술된 "Think-Pair-Share" 기술은 또한 청중의 학습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10, 16]. 연습은 청중들이 1-2분 동안 고려해야 할 질문으로 시작하고, 2-3분 동안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인접한 청중들에게로 눈을 돌리고, 마지막으로 그룹에게 보고한다[10, 16]. 더 많은 청중에서, 4명에서 6명으로 구성된 그룹("버즈 그룹")은 유사한 교육 기능을 제공한다 [29]. 이 연습은 수동적인 청중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그들 스스로 질문에 대답하기 보다는 그룹 소견을 기꺼이 제시해 준다[13]. TurningPoint 또는 PollEverywhere와 같은 청중 응답 시스템(ARS)은 프레젠테이션 내에서 익명 "질문과 답변의 중단점"을 빠르게 생성합니다. 함께, 이러한 적극적인 정신 운동은 청중을 참여시키고, 중요한 입증 기반 사고에 초점을 맞추고, 공유된 의견을 장려하고, 해명을 위한 잠재적인 오해 영역에 대해 화자에게 알려준다. 발표자가 눈에 잘 띄지 않게 되고 대신 발표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 가이드가 되면서 청중 교육이 '낙태적'으로 강화된다.
Even expert speakers benefit by using established teaching techniques to fully engage the audience (Fig. 7). The simplest way is to ask a rhetorical question that invites the audience to focus and commit without speaking aloud. Effective speakers promote attention by asking medical audiences to “think of a similar case” that parallels the discussion topic. The recently described technique of “Think-Pair-Share” is also effective for increasing audience learning [1016]. The exercise begins with a question to be considered for 1–2 min by the audience then turning to an adjacent audience member to share their thoughts for 2–3 min, and finally reporting back to the group [1016]. In larger audiences, groups of 4 to 6 individuals (“buzz groups”) serve a similar educational function [29]. This practice creates a comfortable atmosphere for passive audience members and a willingness to present group findings rather than answer a question on their own [13]. An audience response system (ARS) such as TurningPoint or PollEverywhere rapidly creates anonymous “question and answer break points” within the presentation. Together, these active mental exercises engage the audience, provide focus for critical evidenced-based thinking, encourage shared opinions, and inform the speaker about potential areas of misunderstanding(s) for clarification. Audience education is “paradoxically” enhanced as the speaker becomes less visible and instead becomes an expert guide during the presentation tour de force.

줌을 통한 수동적 강의는 (학생들이) 우리의 일반적인 강의보다 훨씬 덜 흥미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규모 그룹 세션에서 적극적인 학습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세션 리더는 실제로 Zoom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례를 통해 작업할 수 있는 브레이크아웃 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규모 브레이크아웃 강의실(3~4명의 학습자)이 가장 많은 참여로 이어집니다. 대규모 그룹이 있으면 소수의 학습자가 다른 학습자와 함께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긴 시간이 더 많은 대화로 이어지고 당면한 문제에 덜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아웃 지속 시간은 3-5분이어야 한다.
Passive lecturing via Zoom is considered (by our students) to be even less interesting than our usual lectures, so it is even more important to use active learning methods in these large group sessions. It is actually easy to use the method of think-pair-share with Zoom—the session leader can create breakout rooms in which teams of learners can solve problems or work though cases. We have found that small breakout rooms (3–4 learners) lead to the most participation, as larger groups can lead to a few learners doing much of the work with others simply standing by. In addition, the duration of breakouts should be 3–5 min, as longer times tend to lead to more general conversation and less focus on the problem at hand.

일단 학습자가 큰 그룹에 다시 모이면, 리더는 수업을 계속하기 전에 몇 개의 그룹에 응답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큰 학급(우리 학교는 160개)에서도 5-7개의 그룹이 각각 1분씩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0분짜리 세션에서 두 개의 브레이크아웃 룸을 갖는 것은 수업 시간의 약 20분을 차지합니다. ARS는 폴링 기능을 통해 줌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세션 리더는 세션 내에서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다중 선택 질문을 만들 수 있으며, 총 응답은 참가자가 볼 수 있습니다. 짧은 답변 질문의 경우, 대화 기능이 매우 효과적이지만, 세션 리더의 대화를 모니터할 수 있는 두 번째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원격으로 제공되는 대규모 그룹 교육 세션에 활성 학습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Once the learners reconvene in the large group, the leader can ask for a few groups to give their responses before continuing with the class; even in large classes (160 in our school), having 5–7 groups speak for a minute each appears to be effective. Having 2 breakout rooms in a 50-min session occupies about 20 min of class time. An ARS is built into Zoom through its polling function. The session leader can create multiple choice questions that can be launched any time within the session, and the aggregate responses are visible to the participants. For short answer questions, the Chat function is very effective, though it helps to have a second person to monitor the chat for the session leader. Thus, it is not difficult to add active learning elements to a remotely delivered large group teaching session.

결론
Conclusion

강력한 마무리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에 중요하다. 효과적인 결론은 핵심 메시지를 단순화하고 새로운 사례나 이야기로 다시 진술하거나 강연 내내 지속된 사례 사례를 완성합니다. 효과적인 최종 요약에서, 높은 에너지 수준과 고무적인 "행동 요구"는 청중들이 세션이 끝난 후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주요 대화 포인트를 기억하고 사용하도록 격려한다.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즉, 제목 슬라이드)도 마지막 슬라이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비난 받을 만한 검은색 "슬라이드 쇼의 끝 - 종료하려면 클릭" 화면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재등장하는 타이틀 슬라이드]에서 연사는 청중에게 감사할 수 있고 청중과 관련된 질문을 즐길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A strong finish is crucial to an effective presentation. An effective conclusion simplifies and re-states the key message with a new example or story or completes an example case sustained throughout the talk. In an effective parting summary, a high-energy level and an inspiring “call to action” encourage the audience to remember and use key talking points to alter their behaviors after the session has concluded. The first presentation slide (i.e., the title slide) can also serve as the final one, avoiding the reprehensible black “end of slideshow – click to exit” screen. During the re-emergent title slide, the speaker can thank the audience and entertain questions relevant to the audience, further enhancing educational impact.

요약하면 발표자가 아닌 청중이 주요 발표 초점이다. 교육 관련성을 위해서는 목적적합한 청중 타겟팅, 콘텐츠 재량(예: 연재 텍스트 잘라내기), 성인 학습자의 주의력의 주기적 성격의 수용, 유익하고 자극적인 이미지 및 연습한 발표자가 텍스트를 읽기보다 말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In summary, the audience, not speaker, is the primary presentation focus. Educational relevance requires

  • purposeful audience targeting,
  • content discretion (i.e., practiced, serial text truncation),
  • acceptance of the cyclical nature of adult learners’ attentiveness,
  • informative, evocative images, and
  • techniques that invite the practiced presenter to speak rather than read text.

 


Review Med Sci Educ. 2021 Jan 12;1-9. 
Effective Medical Lecturing: Practice Becomes Theory: A Narrative Review
Robert C Lowe 1, Steven C Borkan 1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1Department of Medicine, Boston University Medical Center, Evans Biomedical Research Center, 650 Albany St, Room 546, Boston, MA 02118 USA.
PMID: 33457070 PMCID: PMC7800837 DOI: 10.1007/s40670-020-01172-z
Free PMC article
Abstract
Effective lecturing stimulates learning, creates a verbal history for our profession, and is a central basis for evaluating academic promotion. Unfortunately, few resources exist in the medical literature to guide the academician toward success as an effective lecturer. Using evidence-based principles, this review fosters adult learning in academic venues by incorporating the latest innovations in educational theory for both online and traditional teaching. The novice or advanced academic teacher will be guided toward critical self-evaluation of current teaching practices and encouraged to replace ineffective methods with ones more likely to be both rewarding and rewarded. By introducing literaturebased learning techniques, emphasizing audience targeting, truncating content to an appropriate level of detail, effectively linking images and text, and accepting the brevity of learners' attentiveness, we show that the audience, not the speaker, is the primary educational focus.

Keywords: Adult learning; Audience response system; Faculty development; Learning theory.

교육의 죽지 않는 고정관념들 (Educational Leadership, 2021)

Zombie Ideas in Education

Bryan Goodwin

 

(Un) Dead Idea #1: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이 다릅니다.
(Un)Dead Idea #1: Students Have Different Learning Styles

이 특별한 아이디어는 돌연변이 아이디어, 즉 다른 아이디어와 융합되어 그 이후로 계속 교묘하게 운영되고 있는 악의 없는 아이디어로 더 잘 특징지어질 수 있다. 1980년대 초,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 하워드 가드너 (2011)는 다중 지능에 대한 다소 간단한 이론을 발전시켰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사람들이 다른 방식으로 "지적"하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음악에 뛰어나고, 어떤 사람들은 외국어를 빨리 배운다. 몇몇은 수학에 재주가 있고, 다른 몇몇은 관계 형성에 재능이 있다. 교육자로서, 우리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감사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당연하죠.
This particular idea might be better characterized as a mutant idea—an innocuous idea that fused with another and has been running amok ever since. In the early 1980s, Harvard researcher Howard Gardner (2011) advanced a rather straightforward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 Basically, it says people are "intelligent" in different ways. Some excel at music; others pick up foreign languages quickly. Some have a knack for math, and others have a gift for relationship building. As educators, we ought to appreciate and encourage students' diverse gifts. Fair enough.

그러나 거의 처음부터 가드너의 다중 지능 이론은 다른 이론으로 변신했다: 학생들이 독특한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시각, 청각 또는 운동신경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들은 움직임을 통해 가장 잘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그들이 궤도를 도는 행성처럼 춤을 추면서 태양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 다른 학생들은 청각 학습자일 수 있고, 그래서 그들은 음악을 통해 지리학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이론도 그렇고요.
Yet almost from the beginning, Gardner's 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s morphed with another theory: that students have unique learning styles. They can be visualauditory, or kinesthetic. For example, some students might learn best through movement, so teachers should allow them to understand the solar system by dancing around like orbiting planets; others may be auditory learners, so they might best learn geography through music. Or so the theory goes.

그러나, 진지한 연구는 학생들이 (춤과 같은) 한 분야에서의 "지능"을 사용하는 (천문학 같은) 다른 분야를 배운다는 증거를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 또는 사람들이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경험을 통해 가장 잘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Pashler et al., 2008).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하워드 가드너 자신은 학생들에게 라벨을 붙이기 위해 학습 스타일을 사용하는 것을 경계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른 분야의 deficit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레이블을 "기껏해야 도움이 되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언급했다(Strauss, 2013).

Serious research, however, has found little evidence students use so-called "intelligences" in one field (like dance) to learn another (like astronomy), or that people learn best with experiences that match their learning style (Pashler et al., 2008). In an interview with the Washington Post, Howard Gardner himself cautioned against using learning styles to label students, since that might imply deficits in other areas, rendering such labels "unhelpful, at best, and ill-conceived at worst" (Strauss, 20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인터넷 검색은 여전히 수업에서 "학습 스타일"에 대해 블로그를 하고, 강의를 제공하고, 설문조사를 하고, 사용을 장려하는 어지러운 일련의 사람들을 낳는다. 이는 교사가 이러한 스타일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개인화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Nonetheless, a cursory internet search yields a dizzying array of people still blogging about, offering courses in, surveying for, and encouraging the use of "learning styles" in classrooms—advocating for teachers to individualize students' learning experiences to match these styles.

현실은 훨씬 더 단순하다. 네, 아이들은 달라요. 그리고 그렇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방법(예: 그룹 대 독립적 작업)보다 한 가지 학습 방법을 선호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특정한 양식과 함께 더 잘 배운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연구는 과학적 현상을 읽고, 비디오로 보고, 경험하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습의 이점을 보여줍니다.
The reality is far simpler. Yes, (news flash) kids are different. And yes, we sometimes prefer one way of learning over another (group vs. independent work, for instance), but that does not mean we learn better with a particular modality. At best, research shows benefits from learning in multiple ways—for example, reading about a scientific phenomenon, seeing it in a video, and experiencing it.

우리는 단어 스타일을 단어 선호도로 대체하고, 선호도는 단지 그저 '선호도'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이 좀비 아이디어를 잠재울 수 있다.

We might put this zombie idea to rest by substituting the word preference for the word style and noting that preferences are just that. Preferences.

 

(Un)Dead Idea #2: 학생들이 안내되지 않은 발견을 통해 가장 잘 배운다.
(Un)Dead Idea #2: Students Learn Best Through Unguided Discovery

 

많은 좀비 아이디어처럼, 이 아이디어에는 진실의 싹이 들어있다: 강의는 지루하고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적극적인 학습 대 직선 강의의 요소를 가진 강좌에서 낙제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Freeman et al., 2014) 장황한 강의의 분위기에 대응하여, 1960년대 이론가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새로운 통찰력을 발견하면 더 많이 배우고 간직한다는 "발견 학습"이라는 다른 접근법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문제 기반 학습에 대한 43개 연구의 메타 분석 결과, 학생들이 [복잡한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학습을 확장하고 적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학습의 더 나은 장기 보존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occhy et al., 2003).
Like many zombie ideas, this one contains a germ of truth: Lectures can be boring and ineffective. A study of college students, for example, found they had higher grades and were less likely to fail courses with elements of active learning vs. straight lectures (Freeman et al., 2014). In response to the tedium of long-winded lecturing, theorists in the 1960s began to espouse a different approach called "discovery learning," which said students learn and retain more when they discover new insights for themselves. That, too, is partially true—a meta-analysis of 43 studies of problem-based learning found that encouraging students to extend and apply learning by independently solving complex problems supports better long-term retention of learning (Dochy et al., 2003).

그러나, 수년 동안, 순수주의자들은 이러한 생각들을 비논리적인 극단으로 몰고 갔다. 즉, 교사들이 실험을 수행하거나, 연구에 참여하거나, 교사들의 최소한의 지도만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같이, 교사가 학습에 최소한 관여해야 하고, 학생은 "행동함으로써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64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학생들은 무절제한 발견 학습보다 직접 교육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Alfieri et al., 2011). 또한 이러한 종류의 최소 지도 학습(즉, 학생들에게 이전의 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풀 수 있는 복잡한 문제를 주는 것)은 낮은 성취도와 어린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술을 잘못 배우고 잘못된 인식을 발달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Kirschner, Sweller, and Clark, 2006).
Over the years, though, purists took these ideas to an illogical extreme—namely, that teachers should be minimally involved in learning and students should "learn by doing," such as by conducting experiments, engaging in research, or solving complex problems with minimal guidance from teachers. A meta-analysis of 164 studies, however, found students learned significantly more from direct instruction than from unassisted discovery learning (Alfieri et al., 2011). Further, this kind of minimally guided learning—that is, giving students a complex problem to solve with little prior instruction—is particularly ineffective for lower-performing and younger students, as they tend to learn skills incorrectly and develop misconceptions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실제로 경험적 연구는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을 시도하기 전]에, [학생들을 위한 실천요강을 모델링(화학 방정식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하는 것]과 같은 [직접 교육direct instruction]을 강력히 지지한다. (Pashler et al., 2007) 종종, 배움으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은 직선입니다: 학생들에게 배워야 할 것을 말하고 보여주면 된다.
Empirical research, in fact, makes a strong case for direct instruction—such as modeling a practice for students (showing them how to balance a chemistry equation) before students attempt the practice on their own (Pashler et al., 2007). Often, the shortest route to learning is a straight line: telling and showing students what they need to learn.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좀비 아이디어는 [발견 학습]과 [직접 교육]이라는 잘못된 이분법에서 나옵니다. 실제로 두 가지 전략이 함께 있을 때 더 잘 작동한다. 최선의 접근 방식(직접 지시보다 훨씬 더 나은)은 "유도 발견guided discovery"로, 학생들에게 발견 과정 중 학습 목표, 직접 지시, 모델링된 예시 및 피드백을 제공하여 정확한 결론과 적절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Alfieri et al., 2011).

In many ways, this zombie idea emerges from a false dichotomy that pits direct instruction against discovery learning, when really the two strategies work better together. The best approach (even better than direct instruction) is "guided discovery"—providing students with learning objectives, direct instruction, modeled examples, and feedback during the process of discovery, thus ensuring they develop accurate conclusions and proper skills (Alfieri et al., 2011).

(Un) Dead Idea #3: 학생들은 진정한 독서를 통해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
(Un)Dead Idea #3: Students Should Learn to Read Through Authentic Reading

이 좀비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교원 대학들 사이에서 뒤섞여 나오고 있는데, 놀랄 만큼 많은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읽기 자료의 흥미로운 선택권을 주고, 의미 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소리 상징 코드를 좀 더 부수적인 방법으로 푸는 것에 유리하게 음성의 체계적이고 노골적인 사용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주요 원칙에 입각한 독서를 가르치는 직접적인 접근 방식]을 언급한다.
This zombie idea continues to shamble out of teacher colleges, where a surprising number of instructors appear to eschew systematic, explicit use of phonics in favor of giving students interesting choices of reading materials, focusing on meaning making, and unpacking the sound-symbol code in a more incidental way. Decades of research, however, point to a more straightforward approach to teaching reading, based on these key principles:

  • 독서의 기본 구성 요소는 소리-상징 연결sound-symbol connection을 만드는 능력이다(Castles, Rastle, & Nation, 2018).
  • 기호(문자letters)와 소리(음성phonemes) 사이의 연결에는 직관적인 것이 없으므로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쳐야 한다(Mats, 1999).
  • 학생들은 뇌에서 자동이 될 때까지 읽기, 쓰기 연습을 통해 이러한 연결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 유창하게 읽을 수 있다(Castles, Rastle, & Nation, 2018).
  • 궁극적으로 유창성은 이해의 열쇠이다; 학생들이 자동적으로 읽어야 그들이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Castles, Rastle, & Nation, 2018)
  • The fundamental building block of reading is being able to make sound-symbol connections (Castles, Rastle, & Nation, 2018).
  • There is nothing intuitive about the connections between symbols (letters) and sounds (phonemes), so we must teach them directly to students (Moats, 1999).
  • Students must practice making these connections through reading and writing practice until they become automatic in their brains, allowing them to read fluently (Castles, Rastle, & Nation, 2018).
  • Ultimately, fluency is the key to comprehension; only when students read with automaticity can they comprehend what they're reading (Castles, Rastle, & Nation, 2018).

좋은 소식은 우리가 학생들에게 해독decoding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을 제공할 때, 대부분은 자기 학년 수준에서 읽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소득 1학년 유색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디코딩에 대한 직접적인 지침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학생보다 훨씬 높은 디코딩 및 이해 능력을 국가 평균과 동등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Foorman 등, 1998).

The good news is that when we provide students with direct instruction in decoding, most can learn to read on grade level. A study of low-income 1st grade students of color, for example, found that students given direct instruction in decoding could attain decoding and comprehension abilities on par with national averages—far higher than students with little or no direct instruction in decoding (Foorman et al., 1998).

비록 이것이 수년 동안 과학에 정착되어 왔지만, 많은 사전 서비스pre-service 프로그램에서는 가르쳐지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전국교원품질협의회 (Ross, 2018)의 연구는 미국의 pre-service 교육 프로그램의 37%만이 실제로 교사 지망생들에게 [독서의 과학science of reading]을 가르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Although this has been settled science for years, it does not appear to be taught in many pre-service programs. A study by the National Council on Teacher Quality (Ross, 2018), for example, found that only 37 percent of U.S. pre-service education programs actually teach the science of reading to aspiring teachers.

그렇다면, 이것은 "음성phonics"은 효과가 있고 "전체 언어whole language"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글쎄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독서 자료를 주고 독서에 대한 사랑을 장려하는 것과 같은 일부 언어 연습은 합리적이고 건설적이다. 동시에 학생들에게 난센스 음절을 해독하도록 요구하는 등 일부 이른바 음운 관행이 진정한 읽기 능력으로 번역되지 못한다(Allington, 2013). 간단히 말해서, 학생들에게 난센스 음절을 해독하게 하는 것은, 음, 난센스입니다. 지루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So, does this mean "phonics" works and "whole language" doesn't? Well, not exactly. Some whole-language practices, such as giving students interesting reading materials and encouraging a love of reading, are sensible and constructive. At the same time, some so-called phonics practices, such as asking students to decode nonsense syllables, fail to translate into authentic reading skills (Allington, 2013). In short, making students decode nonsense syllables is, well, nonsense. Not to mention tedious.

(Un) Dead Idea #4: 학생들은 사실, 비판적 사고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Un)Dead Idea #4: Students Don't Need Facts, Just Critical Thinking Skills

우리는 요즘 거의 모든 사실에 입각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Siri나 Google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을 가르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보의 중요한 소비자가 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We can summon Siri or Google to answer nearly any factual question these days. So, what's the point of teaching facts? Isn't it more important to learn to be a critical consumer of information?

네, 그리고 아니에요. 물론 비판적 사고력은 중요하다. '비판적 사고'를 언급하는 채용공고 건수는 2009~2014년(코른, 2014년) 2배로 늘었고, 비판적 사고력이 더 뛰어난 대학 졸업생들이 더 높은 연봉을 받는 일자리를 얻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너 & 제임스, 2015년). 그러나 비판적 사고는 일반적인 의미의 기술이 아닙니다. 즉, 한 영역에서 쉽게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다(Abrami et al., 2015). 오히려 도메인별 지식과 결합하는 경향이 있다. 학생들은 과학 지식을 갖춘 과학적인 사고, 문학을 이용한 텍스트 분석, 수학에서의 정량적 추론 등을 사용한다. 학생들은 사실과 내용 지식 등 어떤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Yes—and no. Certainly, critical thinking skills are important. The number of job postings referencing "critical thinking" doubled between 2009 and 2014 (Korn, 2014), and studies find that college graduates with better critical thinking skills land higher-paying jobs (Zahner & James, 2015). However, student critical thinking isn't a skill in the typical sense of the word—something learned in one area that transfers easily to another (Abrami et al., 2015). Rather, it tends to be interwoven with domain-specific knowledge. Students employ scientific thinking with science knowledge, textual analysis with literature, quantitative reasoning in mathematics, and so on. Students must think critically about something—namely, facts and content knowledge.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단순히 콘텐츠 지식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삼투현상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를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비판적 사고 접근법의 메타 분석(Bangert-Drowns & Bankert, 1990)은 단순히 학생들을 문학, 역사 또는 논리적 증명에 노출시키는 것은 그들에게 비판적 사고 기술을 개발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방식을 채택하는 방법(예: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울 때였다. 또한, 비판적 사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대상 영역subject area 내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때 였다.

That said, we cannot simply teach content knowledge and expect students to develop critical thinking skills via osmosis. A meta-analysis of critical thinking approaches (Bangert-Drowns & Bankert, 1990), for example, found that simply exposing students to literature, history, or logical proofs did little to help them develop critical thinking skills; only when students were taught how to employ critical thinking (e.g., learning how to parse correlation from causation) and provided opportunities to practice these skills within a subject area could they develop them.

 

(Un)데드 아이디어 #5: 가르칠 가치가 있다면, 채점할 가치가 있다.
(Un)Dead Idea #5: If It's Worth Teaching, It's Worth Grading

 

많은 선생님들은 [할 가치가 있다면 점수를 매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업에서 하는 모든 것, 즉 숙제 한 조각, 퀴즈 한 조각, 과제 초안, 강의실 토론에 점수를 매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 습관은 그 생각이 약간의 진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즉, 여러분이 측정하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것이기 때문에 차기가 어려울 수 있다. 칼로리를 따지면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것이 더 쉽다.
Many teachers are in the habit of slapping a grade on everything that moves—every scrap of homework, every quiz, every draft assignment, every classroom discussion—with the idea that if it's worth doing, it should be graded. That habit can be hard to kick because the idea contains some truth—namely, what you measure is what you get. It's easier to stick to a diet if we count calories.

성적은 최종성finality을 가지고 있다. 성적이란 무엇인가가 것이 끝났고, 따라서 숫자나 문자로 인증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학습은 반복적입니다. 이는 학습의 과정이 아니라 실수 및 실험으로부터 재학습하는 과정입니다. 걸작을 만드는 중에 예술가에게 점수를 매기지는 않겠지만(미켈란젤로, 내 눈에는 대리석 덩어리처럼 보인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가 매 단계마다 학습을 채점할 때 하는 것이다.
Grades, however, have a finality to them. They imply something is finished and hence ready to be certified with a number or a letter. Yet learning is iterative—it's less a process of learning and more one of re-learning from mistakes and experimentation. You wouldn't grade an artist in the midst of creating a masterpiece ("Looks like a block of marble to me, Michelangelo"), but that is, in effect, what we do when we grade learning at every step along the way.

게다가, 이 모든 성적은 학생들이 중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있는 점수를 쌓는 것이라고 주장하게 만들 수 있다. 캐롤 듀크(2000년)가 일련의 강의실에서 발견한 것처럼, [학교 교육의 목적을 학점 획득으로 보는 학생]은 학습자로서 더 풍부해richer지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전반적인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Moreover, all those grades can make students construe that the goal of learning is to rack up points in a gradebook instead of to master important knowledge and skills. As Carol Dweck (2000) found in her series of classroom studies, students who see the purpose of schooling as earning a grade do not grow richer as learners, tend to be less motivated, and demonstrate lower overall performance.

또한, 숙제를 채점하는 일반적인 관행을 생각해보세요. 교육 실무에 대한 McREL 메타 분석(Beesley & Apthorp, 2010)은 숙제에 대한 효과 크기는 작았지만 실제 실행에는 유의한 효과(사실상 4배)를 발견했다. 요컨대 숙제는 연습이 되어야should be 한다. 그럼, 왜 점수를 매길까요? 일부 교사들은 학생들이 채점되지 않으면 숙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학생들은 숙제의 이점을 이해하고 있는가? 즉, 연습하고 실수로부터 배우고 숙달로 나아가는가?
Consider, too, the common practice of grading homework assignments. A McREL meta-analysis of research on instructional practices (Beesley & Apthorp, 2010) found only a small effect size for homework but a significant one (four times as large, in fact) for practice. In short, homework should be practice. So, why grade it? Some teachers insist that students won't do their homework if it's not graded, which begs another question: Do students understand the benefits of homework—namely, to practice, learn from mistakes, and move toward mastery?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점수를 성적표에 넣는다고 해서 성적이 더 공정하거나 정확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수천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백 명의 교사 성적을 조사한 결과, 점수의 대부분은 태도와 노력을 포함한 주관적인(그리고 불평등할 가능성이 있는) 척도들의 "뒤범벅hodgepodge"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 결과, 성적은 학생들이 학점의 진정한 목적이 되어야 하는 학습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켰는지 실제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학습의 기대를 충족시켰는지를 보는 것이 성적의 진짜 목적이 되어야 하며, 나머지는 다 불필요하다.

Perhaps most important, shoehorning more scores into a gradebook doesn't make grades any more fair or accurate. To the contrary, an examination of hundreds of teacher grades for thousands of students found that most were a "hodgepodge" of subjective (and likely inequitable) measures, including attitude and effort (Cross & Frary, 1999, p. 52). As a result, grades may not actually reflect whether students have met their expectations for learning, which should be the real purpose of grades. Everything else is superfluous.

(Un) Dead Idea #6: 소규모 수업이 더 좋습니다.
(Un)Dead Idea #6: Smaller Classes Are Better

이 마지막 좀비 아이디어는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사실이기 때문에 죽이기 어렵다. 학생들은 작은 반에서 더 낫다. 예를 들어, 학급 규모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Whitehurst & Chingos, 2011)는 학급 규모를 크게 줄이면(반당 7-10명까지 학급 수를 줄임) 성취에 유의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9개월 간의 학년 동안 학습이 3개월 동안 개선되는 것과 같다.
This last zombie idea is hard to kill because it's true—at least in theory. Students are better off in small classes. A comprehensive review of class-size research (Whitehurst & Chingos, 2011), for example, concluded that significant reductions in class size (shrinking classes by as much as 7–10 students per class) can result in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achievement—equivalent to three months of improvement in learning over a nine-month school year.


그러나 문제는 이 연구 결과를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데 있다. 캘리포니아는 1990년대 말 평균 K-3 학급 규모를 30명에서 20명으로 줄이기 위해 220억 달러를 들여 25,000명의 새 교사를 고용하고 수천 개의 새 교실을 건설하면서 어려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 결과는? 학생들은 소규모 수업에서 혜택을 받았지만, 역량이 부족한 교사들이 유입되며 그 이득은 상쇄되어 사라졌다. (Jepsen & Rivkin, 2009)
The trouble lies, though, in applying this finding in the real world. California learned that the hard way in the late 1990s when it spent $22 billion to reduce average K–3 class sizes from 30 to 20, hiring 25,000 new teachers and constructing thousands of new classrooms. The results? Students benefitted from smaller classes, but the benefits were wiped out by an influx of seemingly less capable teachers (Jepsen & Rivkin, 2009).

결국, 교사의 자질은 학급 크기가 작은 것보다 학생 학습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학생들은 매우 효과적이지 않은 교사보다 매우 효과적인 교사가 있는 교실에서 1년치의 추가 학습을 얻을 수 있다(Hanushek, 2011). 사실, 학교 시스템은 더 높은 급여로 훌륭한 교사들을 모집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학급 규모를 늘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한 가지 추정으로, 학급당 5명의 학생을 추가하는 것은 교사 인건비의 34% 인상으로 바뀔 수 있다(모든 저축이 교사들에게 전달되었다고 가정한다). (Whitehurst & Chingos, 2011) 그것은 많은 교사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절충안으로서, 이 좀비 아이디어를 완전히 잠재우는 것이다.

In the end, teacher quality has far more effect on student learning than smaller class sizes. Students can gain as much as a year's worth of additional learning in a classroom with a highly effective teacher than with a highly ineffective one (Hanushek, 2011). In fact, school systems might actually be better off increasing class sizes to be able to recruit and retain great teachers with higher pay. By one estimate, adding five students per class could translate into 34 percent raises for teachers (assuming all savings were passed on to teachers) (Whitehurst & Chingos, 2011). That's a trade-off many teachers might accept, putting this zombie idea to rest once and for all.

"머리"를 쓰자!
Let's Use Our "Braaaaains"!

좀비 아이디어는, 많은 면에서, 윌 로저스에게 귀속된 속임수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마크 트웨인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아닌데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들 중 어느 쪽도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거기에는 많은 좀비 아이디어의 문제가 있다. 우리가 아무리 그것들을 묻어도, 그들은 너무나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무덤에서 다시 기어 나옵니다. 종종 그들은 약간의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Zombie ideas remind me, in many ways, of a quip attributed to Will Rogers and, alternately, Mark Twain: "It isn't what we don't know that gets us into trouble, it's what we know to be true that ain't so." As it turns out, neither man actually said this, yet it seems plausible that either of them might have. Therein lies the trouble with many zombie ideas. No matter how many times we bury them, they crawl back out of the grave because they seem so darn plausible, often because they contain an ounce of truth. 

 

Reflect & Discuss


➛ Why do you think "zombie ideas" persist and continue to crop up in classroom practices?
➛ How can educators make sure that the strategies they use and the research they read are valid?
➛ What other misconceptions can you think of that hinder teacher practice?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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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 21세기 보건의료전문직 교육을 위한 전략적 학습시스템 설계(Kaohsiung J Med Sci, 2009)

PROBLEM-BASED LEARNING: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FOR THE EDUCATIO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IN THE 21ST CENTURY
Matthew Choon-Eng Gwee

 

의학교육의 암흑시대
THE DARK AGES OF MEDICAL EDUCATION

19세기에 걸쳐, 그리고 20세기의 마지막 2~30년까지, 학부 의학 커리큘럼의 설계는 분야 간 교차 대화가 거의 없는, 고도의 학문 분야별discipline-specific이었다. 당시 교육 전달은 교사 주도(교사 중심)가 높았고, 강의 기반도 높았다. 이때는 교육/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역할이 주로 교사가 전달하는 풍부한 콘텐츠 지식(또는 정보)의 수동적 수신자(Sage-in-center stage)의 역할이었던 교육 패러다임의 시대였다.
Throughout the 19th century, and until about the last 23 decades of the 20th century, the design of the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um was highly disciplinespecific with little cross talk across disciplines. The delivery of instruction was then highly teacher-directed (teacher-centered) and also highly lecture-based. This was the era of the instructional paradigm in which the student role in the teaching/learning process was mainly that of a passive recipient of abundant content knowledge (or information) delivered by the teacher (sage-in-center stage).

그렇다면 우리는 전통적인 교육 환경에서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제한 사항[1,2]이 이미 확인되었다.
What then can we expect as the educational outcomes from such a traditional educational environment? Several major limitations [1,2] have already been identified, including:

• 학생이 풍부한 콘텐츠 지식을 습득함에 따라 발생하는 정보 과부하("…메모리에 부담을 주는 정보이지만 지성이 아닌 정보") [1].

• MRR(암기, 회상, 재귀)을 통한 학생에 의한 단순암기 학습 습관 개발—사실 컨텐츠 지식(정보)의 리콜에 대한 테스트에 의해 종종 개선되고 강화된다.

• 학생의 학습 성과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투입만이 강의의 주요 초점이 된다.

• 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언제 배워야 하는지 등 학습 요구에 대한 교사 의존도가 높다.

• 고차 인지(지적) 기술(중요한 사고, 추론 및 문제 해결) 및 학습 태도(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및 리더십) 영역에서 일반적인 "부드러운" 기술을 습득하는 등 보다 지속적인 교육 과정 및 생활 기술 습득에 관한 부적절한 관심

Information overload resulting from student acquisition of abundant content knowledge (“…information that taxes the memory but not the intellect.) [1].

Development of rote-learning habits by students through MRR (memorize, recall, regurgitate)often abetted and intensified by tests on recall of factual content knowledge (information).

Teaching inputs as the primary focus of instruction with little attention to student learning outcomes.

High dependency of students on teachers for their learning needs, including what, how, and when to learn.

Inadequate attention to student acquisition of more enduring educational process and life skills, including: higher-order cognitive (intellectual) skills (critical thinking, reasoning, and problem-solving); and some generic soft skills in the attitudes (affective) domain of learning (interpersonal, communication, teamwork, and leadership).

 

맥마스터 대학 이니셔티브: 의료 교육의 새로운 추세 설정
THE MCMASTER UNIVERSITY INITIATIVE: SETTING A NEW TREND IN MEDICAL E
DUCATION

1960년대 중반 예외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맥매스터 대학교는 의과대학원을 너무 다르게 낳아 교육계에 경악의 파문을 일으켰다. [3]
In the mid-1960s, an exceptional event occurred. McMaster University gave birth to a medical school so different it sent ripples of astonishment throughout the educational world [3].
 

1960년대에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있는 맥마스터 대학에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처음에,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교육 기획자들은 의학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데 급진적인("신선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표준적인 빌딩 블록 구조에서 벗어나라"며 "많은 콘텐츠를 오래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구멍으로 내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합시다…" [3].
In the 1960s, the Canadian government identified a need to establish a medical school in McMaster University in Hamilton, Ontario. At the outset, the educational planners responsible for this project declared that they intended to take a radical (fresh and new) approach to the design and delivery of their medical curriculum to “…get away from the standard building-block structurefrom shoving a lot of content down their throats because they dont retain it very long anyway. Lets try and get them actively involved…” [3].
 

실제로 1969년 맥마스터 대학 의과대학은 새로운 의학 커리큘럼을 시행하여 새롭고 급진적이며 혁신적인 트렌드를 수립하고 의학 교육에 대한 대안적인 학습 경로를 제공했다. McMaster 커리큘럼은 (주로 교육 계획자들이 현재의 (전통적인) 의료 커리큘럼의 많은 단점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문제 기반 학습(PBL)으로 구현되었다. [1–3] 사실, 거의 30년이 지났는데도 Boud와 Feletti[4]는 여전히 PBL을 "…다년간 직업 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문교육을 교육기관으로 옮긴 이후 가장 중요한 발전이라는 주장도 있다."

Indeed, in 1969, McMaster University Medical School implemented its new medical curriculum, which set a new, radical and innovative trend, and offered an alternative pathway for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The McMaster curriculum was implemented as problem-based learning (PBL), primarily aimed at overcoming what the educational planners perceived to be the many shortcomings of the then current (traditional) medical curriculum [13]. In fact, even after almost three decades, Boud and Feletti [4] still consider PBL as “…the most significant innovation in education for the professions for many years. Some argue that it is the most important development since the move of professional training into educational institutions.

 

PBL이란 무엇인가?
W
HAT IS
PBL?

PBL은 본질적으로 [강의 전달을 위한 몇 가지 보완적 교육 원칙을 결합한 전략적 학습 시스템 설계]이다. PBL은 특히 학습자 중심, 협업, 맥락, 통합, 자기 주도 및 성찰적 학습의 교육 결과를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arrows and Tamblyn [5]는 PBL에 대한 간단한 운영 정의를 제공했습니다. "…문제의 이해 또는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학습입니다. 이 문제는 학습 과정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이다."

PBL is, essentially,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which combines several complementary educational principles for the delivery of instruction. PBL is specifically aimed at enhancing and optimizing the educational outcomes of learner-centered, collaborative, contextual, integrated, self-directed, and reflective learning. Barrows and Tamblyn [5] provided a simple operational definition of PBL as “…the learning that results from the process of working toward the understanding or resolution of a problem. The problem is encountered first in the learning process.

 

PBL: 주요 기능과 학습 전략은 무엇입니까?
PBL: W
HAT ARE ITS KEY FEATURES AND ITS LEARNING STRATEGY
?

PBL의 중요하고 기본적인 원칙은 그것이 problem-first learning이라는 것이다. 즉, 학생들이 이 주제에 대한 공식적인 학습을 받기도 전에 의료 사례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실제 의료 사례(문제)는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촉발한다. 즉, 문제는 문제 사례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거나 해결하는 데 필요한 관련 콘텐츠 지식을 학습하는 출발점 역할을 한다. 따라서 문제 해결에서 규칙적인 실천regular practice은 PBL 프로세스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이다 [6,7]. 또한 사례 작성자는 학문에 걸쳐 학습을 [맥락화하고 통합하는] PBL 문제 사례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 사례에는 대개 임상 과학뿐만 아니라 인구, 행동 및 생명 과학과 관련된 문제가 포함된다.
An important and basic tenet of PBL is that it is problem-first learning, i.e. students attempt to problem-solve a medical case even before receiving any formal learning on the subject matter. Usually, a real-life medical case (a problem) triggers the learning processfor students, i.e. the problem serves as the starting point for learning relevant content knowledge required to understand or resolve various issues related to the problem case. Thus, regular practice in problem-solving is another key feature of the PBL process [6,7]. Moreover, case-writers often construct PBL problem cases that contextualize and integrate learning across disciplines and, therefore, a problem case usually includes issues relating topopulation,behavioral and thelife sciences, as well as the clinical sciences.

전형적으로, 집중적인 소그룹 튜토리얼은 "그룹을 위한 지적 및 대인관계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튜터(또는 촉진자) 교사와 함께 PBL 과정의 instruction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8] PBL 튜토리얼은 보통 약 2시간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각 문제 사례에 할애되며, 정보 검색 및 수집을 위해 약 4-5일의 자체 학습 기간이 주어진다. 자율학습 기간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6,7]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평생 지속적 자기교육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한다.
Typically, intensive small-group tutorials are used for the delivery of instruction in the PBL process with the teacher serving as the tutor (orfacilitator) whose role it isto expedite the intellectual and interpersonal process for the group[8]. The PBL tutorials usually consist of two sessions of about 2 hours, each devoted to each problem case, with an intervening self-study period of about 45 days for information searching and gathering. The self-study period creates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undertake self-directed learning[6,7] and, therefore, laying a firm foundation for lifelong continuing self-education.


각 튜토리얼 세션에는 "구체적인 프로세스, 목표 및 결과"가 있습니다 [6]. 첫 번째 튜토리얼(자습 세션 1)은 주로 다음과 같은 브레인스토밍으로 구성됩니다.
Each tutorial session has its specific process, goals and outcomes[6]. The first tutorial (tutorial session 1) consists mainly of brainstorming as follows:

• 그룹 구성원의 [문제 사례 제시]

• 문제 사례의 사실 검토를 통한 [문제 분석]

• 사례의 다양한 측면을 설명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가설 생성]

• 생성된 가설을 반박하거나 확인하기 위해 학습해야 하는 콘텐츠 지식의 식별을 안내하는 [학습 문제의 공식화(학습 목표)]

• 사례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할 수 있는 [적절한 학습 리소스(예: 교과서, 인터넷 또는 전문 지식)의 식별]

• 그룹 구성원에게 공식화된 학습 문제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는 [과제 할당]

Presentation of the problem-case by a member of the group

Problem analysis through reviewing the facts of the problem case

Hypothesis generation to develop ideas to explain various aspects of the case

Formulation of learning issues (learning objectives) to guide identification of the content knowledge that needs to be learned in order to either refute or confirm any hypothesis generated and, thus,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ase

Identifying the appropriate learning resources (e.g. textbooks, internet, or professional expertise) from which to search for and gather information relevant to the case

Assigning tasks to group members to search for information related to the learning issues formulated

 

따라서 튜토리얼 세션 1은 주로 문제 분석을 통해 사례의 사실을 확인하고, 사례에 대한 가설(아이디어)을 생성하고, 사례를 설명하거나 해결하는 데 필요한 관련 학습을 안내하는 학습 문제를 공식화하고, 정보 검색 및 수집을 위한 학습 자원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utorial session 1 is, therefore, primarily aimed at identifying the facts of the case through problem analysis, generating hypotheses (ideas) about the case, formulating learning issues to guide relevant learning that is required to explain or resolve the case, and identifying the learning resources for information search and gathering.


두 번째 튜토리얼(세션 2)에서 학생들은 자율 학습 기간이 끝난 후 각 그룹에 다시 모여 다음을 수행합니다.
In the second tutorial (session 2), the students reconvene in their respective groups after the self-study period to perform the following:

• 그룹 구성원이 획득한 새로운 지식 및 정보(새로운 증거)의 [공유 및 평가]

• 이용 가능한 새로운 증거를 고려하여 [문제를 재분석]

• 생성된 예비 가설의 [재구성 및 개선]

• 생성된 정제된 가설을 [통합하고 적용하여] 문제 사례와 관련된 주요 문제 설명

• [문제 해결]

 Share and evaluatethe new knowledge and information (new evidence) acquired by group members

 Reanalyze the problem in the light of new evidence available

 Reformulate and refine the preliminary hypotheses generated

 Integrate and apply the refined hypotheses generated to explain the key issues related to the problem case

 Resolve the problem case

따라서 튜토리얼 세션 2의 주된 목적은 문제 사례를 설명 및 해결하기 위해 얻은 새로운 증거를 재분석, 평가, 통합 및 적용하는 것이다.

The primary purpose of tutorial session 2 is, therefore, to reanalyze, evaluate, integrate and then apply the new evidence obtained to explain and/or to resolve the problem case.

 

PBL 자습서 프로세스의 역학
D
YNAMICS OF THE PBL TUTORIAL P
ROCESS

 

"…목적이 비판적 사고… 또는 문제 해결… 그리고 발견을 위한 민감성, 협력 및 열정과 같은 자질의 개발일 때, 토론 페다고는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9].
“…when the objective is critical thinking, or problemsolving, and the development of qualities such as sensitivity, cooperation and zest for discovery, discussion pedagogy offers substantial advantages [9].
 

PBL 튜토리얼 프로세스는 토론 페다고지를 이용한 상호작용적 교수 및 학습 원칙을 적용한다[9]. 소규모 그룹 학습 설계는 "공동 목표, 상호 보상, 공유 리소스 및 그룹 구성원 간의 상호 보완적 역할"로 특징지어지는 학생 중심적이고 협력적인 학습 기회를 창출합니다 [10].

The PBL tutorial process applies the principles of interactive teaching and learning using discussion pedagogy [9]. The small group learning design creates opportunities for student-centered and collaborative learning characterized by “…joint goals, mutual rewards, shared resources, and complementary roles among members of a group” [10].

이 과정은 기본적으로 학생들끼리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하고 지도교사에 의해 촉진되는 학생들로 구성되는데, 주로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이슈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고 명확히 한 다음 상호 합의에 도달하여 문제를 설명하거나 해결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PBL 튜토리얼 프로세스의 역학은 특히 학생들이 서로로부터 그리고 서로로부터 그리고 함께, 즉 "All teach All learn" 모드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e process essentially consists of students engaged in constructive conversation among themselves and facilitated by their tutor, mainly through brainstorming in which students critically analyze, debate and clarify ideas and issues, and then mutually reach consensus to explain or resolve a problem. The dynamics of the PBL tutorial process is, therefore, specifically aimed at actively involving students in teaching and learning from and with one another, i.e. in peer teaching and learning in an All teach All learn mode.
 

따라서, PBL 튜토리얼 과정에서는, 학생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학습해야 하는 지식의 의미와 이해를 "이미 조직된 형태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11] 동료 교육 및 학습은 그룹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고차 인지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교육학적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브룩필드[12]가 "…이러한 노력을 하려는 다른 그룹들에 의해 제공되는 [동료 지원peer support]은 비판적 사고 노력에 대한 강력한 심리적 밸러스트"라고 분명히 강조해 왔다.
Thus, in the PBL tutorial process, students learn through social interaction in which they are required to co-construct their own meaning and understanding of knowledge that needs to be learned, “…rather than having knowledge delivered to them in already organized form [11]. Peer teaching and learning is recognized as a powerful pedagogical strategy to enhance higher-order cognitive processes among members of a group. This has been clearly emphasized by Brookfield [12] in his statement “…the peer support provided by a group of others also trying to do this is a powerful psychological ballast to critical thinking efforts.

더욱이, 아베크롬비[13]에 따르면, 그러한 논의 교육학은 임상적 판단을 촉진하고, 그는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표현했다. "그룹별로 토론하는 것은 실제 사물에 대한 테스트가 [보는 것seeing]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통적인 학생-교사 관계에서처럼 의심받지 않는 권위의 진술과 대조해 우리 자신의 실수를 보는 대신, 우리는 동일한 자극 패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게 되며, 각각의 유용성은 그 자체로 시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Furthermore, according to Abercrombie [13], such discussion pedagogy promotes clinical judgment, and he has clearly expressed that Discussion in a group does for thinking what testing on real objects does for seeing Instead of seeing our own mistakes by contrast with the statements of an unquestioned authority, as in the traditional pupil-teacher relationship, we see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of the same stimulus pattern, and the usefulness of each must be tested in its own right.
 

 

피드백 제공 및 수신
Providing and receiving feedback

PBL에서 중요한 관행은 개인교사와 학생이 각 개인교습 세션이 [끝날 무렵에 약 10-15분을 할애하여 서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받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과 그룹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자습서에서 과제의 그룹 성과와 개인 성과를 향상 또는 억제하는 요소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한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은 학생들의 성찰적 학습의 발전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자기 주도적 교정 조치(즉, 메타 인식)로 이어지는 더 큰 자아 인식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주어진 학습 영역에 대한 자신의 강점과 한계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력을 개발할 수 있다. Halpern[14]과 Maudsley and Strivens[15]에 따르면, 그러한 자기 인식(메타 인식)은 비판적인 사상가들의 중요한 속성이다.

An important practice in PBL is for tutors and students to devote about 1015 minutes near the end of each tutorial session to provide and receive feedback from each other. This focusing on what factors enhanced or inhibited group achievements of tasks and individual performance in tutorials, including the perceived impact of ones own behavior on others and on group functioning. It is expected that such regular feedback sessions help nurture the development of reflective learning in students and, consequently, the development of greater self-awareness leading to selfinitiated remedial action (i.e. metacognition). Thus, students can develop personal insights of their strengths and limitations with respect to a given area of learning. According to Halpern [14] and Maudsley and Strivens [15], such self-awareness (metacognition) is an important attribute of critical thinkers.

 

PBL: 그것의 관행을 지지하는 어떤 이론이 있나요?
PBL: A
RE THERE ANY THEORIES SUPPORTING ITS PRACTICE
?

맥락 학습 이론은 종종 Boud와 Feletti에 의해 강조되어 온 PBL의 주요 이론적 토대로서 주장되어 왔다. [4]: "문제 기반 학습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식을 [사용해야 할 맥락]에서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믿음에 기초한다." 그러나 알바니아[10]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PBL 전략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는 다른 이론적 토대가 있다.
The Contextual Learning Theory has often been advocated as the main theoretical underpinning for PBL, which has been highlighted by Boud and Feletti [4]: problem-based learning is grounded in the belief that learning is most effective when students are actively involved and learn in the context in which knowledge is to be used. However, according to Albanese [10], there are also other theoretical underpinnings, which provide stronger support for the PBL strategy, including:
 

• 정보 처리 이론: 사전 지식 활성화, 인코딩 특정성(즉, 컨텍스트에서의 학습) 및 지식 상세화(즉, 활발한 토론을 위한 기회 창출)와 관련

• 협력적 학습 이론: 협력적 소그룹 학습 프로세스와 관련

• 자기 결정 이론: 학습의 외부 및 내부 동기와 관련

• 통제 이론 (인간의 행동) : 소속감, 사랑, 힘, 자유, 재미를 포함한 생존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관련된다.

Information processing theory: relating to prior knowledge activation, encoding specificity (i.e. learning in context), and knowledge elaboration (i.e. creating opportunities for active discussion)

Cooperative learning theory: relating to the process of collaborative small group learning

Self-determination theory: relating to external and internal motivators of learning

Control theory (of human behavior): relating to influencing human behavior (including the desire to learn) through satisfying ones basic needs for survival, including belonging, love, power, freedom, and fun.

 

PBL: 몇 가지 문제, 과제, 기회
PBL: SOME ISSUES, CHALLENGES, O
PPORTUNITIES

의료 전문가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 방법으로 PBL을 구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모든 기관은 교육학적 전략으로서 PBL의 강점과 한계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 섹션에서는 PBL의 실행과 관련된 문제, 과제 및 기회에 대한 몇 가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교육과정 기획자와 개발자들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Any institution responsible for the educatio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contemplating implementing PBL as a way of learning for their students must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PBL as a pedagogical strategy. This section will provide some insights on the issu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ssociated with the practice of PBL. These will hopefully guide curriculum planners and developers in their decision-making.

 

커리큘럼 선택사항
Curriculum options

PBL은 20세기의 고도로 교사 지향적이고 강의 기반이며 분야별 커리큘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의료 전문가 교육을 위한 전체(또는 거의 전체) 커리큘럼이 PBL을 통해 설계되고 전달되는 전체(완전 또는 혈통) 커리큘럼으로 구현될 수 있다. 암스트롱은 "모든 강의를 토론 그룹이나 튜토리얼로 대체하는 것은 단지 한 쪽 편파적인 시스템을 다른 편파적인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경고했기 때문에 이미 이 문제에 관심을 끌었다. [16].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PBL을 통해 학습하는 한 가지 방법만을 제공하는 것이 일부 학생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여러 기관은 다른 학습 전략(예: 강의, 실습 수업)과 결합된 하이브리드 커리큘럼으로 PBL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암스트롱은 사실 "하이브리드들은 보통 힘과 적응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해왔다. [16].

PBL can be implemented as a full (complete or pedigree) curriculum in which the entire (or almost entire) curriculum for the educatio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is designed and delivered through PBL, just as in the case of the highly teacher-directed, lecture-based and discipline-specific curriculum of the 20th century. Armstrong has already drawn attention to this issue, as she cautioned replacing all lectures with discussion groups or tutorials would merely substitute one lop-sided system with another[16]. It is also well recognized that students have a diversity of learning styles and offering only one way of learning through PBL may disadvantage some students. Several institutions have successfully implemented PBL as a hybrid curriculum combined with other learning strategies (e.g. lectures, practical classes). Armstrong has, in fact, made the point that hybrids usually display strength and adaptability[16].

 

PBL 구현
Implementation of PBL

특히 학생 교육에 있어서 20세기의 전통적인 교육과정에 이미 깊이 자리 잡고 빠져 있는 기관들에서, PBL의 실행에 있어서 신중하고 전략적인 계획이 요구된다. 다음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Careful and strategic planning is required in the implementation of PBL, especially in institutions that have already been deeply entrenched and entrapped in a traditional 20th century curriculum in the education of students. Paying attention to the following will pay dividends:  

• PBL 커리큘럼을 설계하기 전에 PBL의 실무와 철학을 포함한 기본 교칙을 명확히 이해한다.

• PBL 구현이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으므로 계획 및 개발에 대한 깊은 약속 보장

• 기초과학 위원 및 임상의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된 PBL 위원회 구성

• 실행 전에 학생과 교사가 중요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이는 부담스러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무어는 이미 하버드 의과대학의 경험에서 "계획 과정 중에 상당한 저항, 회의, 노골적인 적대감이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17]. 따라서, 학생과 교사가 PBL 과정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특정한 훈련과 교수진 개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basic tenets of PBL, including its practice and philosophy, before attempting to design a PBL curriculum

Ensure a deep commitment to planning and development as implementing PBL can be a daunting task

Form a PBL committee consisting of members from various disciplines, including members from the basic sciences as well as clinicians

Prepare students and teachers for a significant mindset change prior to implementation; this can be an onerous task. Moore has already cautioned that, in the experience of Harvard Medical School, considerable resistance, skepticism and outright hostility emerged during the planning process[17]. Thus, specific training and faculty development programs must be organized to prepare students and teachers for their new roles in the PBL process.

 

PBL 튜터
The PBL tutor

"문제 기반 학습(PBL) 튜터는 PBL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18].
The problem-based learning (PBL) tuto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elements in PBL
[18].

PBL 튜토리얼의 성패는 종종 PBL 튜터의 헌신과 튜터링 기술에 의해 결정된다. 뇌파를 움직이게 하고, 따라서 토론의 맥박과 톤을 조절하는 것은 튜터이다. 실제로 지도교사의 열정은 학습 과정의 촉진자 역할에서 지도교사의 열정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도교사는 대개 '거울 효과'를 만들어낸다[8]. PBL 강사의 역할과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여기에는 강사가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PBL을 구현하고자 하는 기관은 "교사의 선택과 훈련… PBL의 중요한 구성요소"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8,19]. 몇몇 학자들은 PBL 강사의 역할과 선택에 대한 주장을 다루었으며, 이슈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제공했다 [18–22].

The success or failure of PBL tutorials is often determined by the commitment and tutoring skills of the PBL tutor. It is the tutor who sets the brainwaves in motion and, therefore, the pulse and tone of discussions. In fact, the tutor usually creates a mirror effect, because the enthusiasm of students in tutorials often reflects the enthusiasm of the tutor in his/ her role as the facilitator of the learning process [8]. There are several important issues relating to the role of PBL tutors, including whether tutors should be experts or otherwise. Institutions intending to implement PBL must therefore pay particular attention to the selection and training of tutors a critical component of PBL.[18,19]. Several scholars have addressed the arguments over the role and choice of PBL tutors and have provided much insight on the issues [1822].  

인력지원 등 물류
Logistics, including manpower support

PBL은 광범위한 물류 지원이 필요한 고도로 자원 집약적인 교육 전략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 잘 훈련되고 헌신적인 교사의 가용성 및
  • 숙련되고 헌신적인 사례 작성자의 지원
  • 신체적, 기술적 지원의 관점에서 볼 때론
  • 적절한 튜토리얼 강의실의 가용성을 고려해야 합니다(특히 학생 수가 많을 경우).
  • 적절한 기술 자원(예: 인터넷 시설)의 가용성뿐만 아니라.

It is important to appreciate that PBL is a highly resource-intensive educational strategy requiring a large range of logistical support. This includes:

the availability of well-trained and committed tutors and
the support of skilful and dedicated case writers;
from the viewpoint of physical and technical support,
one needs to consider the availability of suitable tutorial rooms (particularly when student numbers are large),
as well as the availability of appropriate technological resources (e.g. internet facilities).

지속적인 PBL 프로그램 유지
Sustaining ongoing PBL programs

기관에서 PBL의 성공적인 구현을 보장하는 것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따라서, 학생과 지도 교사로부터 정기적인 피드백을 얻는 것은 새로 발생하는 문제를 조기에 식별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취해야 할 교정 조치를 위해 중요하다. PBL의 관행을 지속시키기 위해 새로운 학생 및 교사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도 포함되어야 한다.
Not only is it important to ensure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PBL in an institution, but one also has to ensure that an ongoing successful program can be sustained. Thus, obtaining
regular feedback from students and their tutors is critical to identify emerging problems early, and for remedial action to be taken when deemed necessary. Ongoing training for new cohorts of students and teachers should also be included to help sustain the practice of PBL.

문화와 학문
Culture and learning

PBL의 기본 교리는 PBL 튜터리얼에서 공개적 토론 스타일을 필요로 하지만, 이는 좀 더 내성적인 아시아 통신 스타일과 상충될 수 있다. 비록 아시아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장벽이 될 수 있고, 따라서 PBL에서의 학습에 장애가 될 수 있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PBL 과정의 역학을 알고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그것은 PBL에서의 학생 학습을 극복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문제이다. 또 다른 관련 이슈는 언어의 문제이다. 아시아의 많은 고등 교육 기관들은 비록 많은 학생들이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기 때문에 영어에 능숙하지 않지만 PBL 자습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기대하고 있다. Gwee는 이미 이전 출판물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23].
A basic tenet of PBL is the need for an open discussion style in PBL tutorials, but this may conflict with the more reserved Asian communication style. Although the Asian communication style can be a barrier and, therefore, a hindrance to learning in PBL, it is a problem that can be overcome and, consequently, enhance student learning in PBL, if teachers and students are informed about and clearly understand the dynamics of the PBL process. Another related issue is that of language. Many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in Asia now prefer and expect their students to use the English language in PBL tutorials, although many students lack proficiency in English, as it is neither their spoken nor national language. Gwee has already addressed these issues in a previous publication [23].

PBL: 이름은 같지만 게임은 다릅니다.
PBL: same name but different game

"…PBL은 매우 다른 방식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PBL의 실행은 많은 다른 전략으로 특징지어진다. 한 PBL 기관의 연구 결과가 해당되지 않거나 문제 기반 접근방식을 채택한 다른 기관과 관련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성은 평가와 연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24].
“…PBL is interpreted in widely different ways. PBL in action is currently characterized by many different strategies. This variety has important consequences for evaluation and research since findings from one PBL institution may not be applicable or relevant to another also employing the problem-based approach
[24].

PBL은 이제 전 세계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갔고, 의학 및 다른 보건 과학 커리큘럼의 원래 한계를 넘어 다른 많은 분야로 퍼져나갔다. [25,26] 아시아의 의료 교육자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PBL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23]. 21세기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학습 전략으로 수많은 학문 분야와 기관에 의한 PBL의 채택은 실제로 개인 요건에 맞게 적응하도록 이끌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서로뿐만 아니라 원래의 맥마스터 모델과는 상당히 다른 많은 다른 버전의 PBL이 존재한다. 따라서 서로 다른 기관의 PBL 실무자들이 보고한 결과 연구의 결과를 비교하면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연구의 결과 해석에 많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24,27,28].
PBL has now spread widely across the globe, and beyond the original confines of medicine and other health sciences curricula into many other disciplines [25,26]. Asian healthcare educators started adopting and implementing PBL with much vigor in the mid- 1990s [23]. The adoption of PBL, as an active learning strategy for students in the 21
st century, by so many disciplines and institutions, led to its adaptation to suit individual requirements in practice. As a consequence, there are now many different versions of PBL which may differ quite considerably from the original McMaster model, as well as from each other. Comparisons of the results of outcome studies reported by PBL practitioners in different institutions can therefore pose serious difficulties and cause much confusion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results from such studies [24,27,28].

PBL: 평가의 필요성
PBL: the need for assessment

"[설계할 필요가 있다] …PBL 원칙을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하며 [학생 학습에] 부정적인 조향 효과가 없는 평가 계획" [29].
[There is a need to design] an assessment plan that respects PBL principles, is reliable and valid, and has no negative steering effect [on student learning]
[29].

모든 교육자는 평가가 학생 학습에 미치는 영향과 "평가가 학습을 주도한다"는 일반적인 격언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을 존중하지 않고, 여러분이 조사하는 것을 존중한다"고 강조되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평가는 PBL 커리큘럼의 진행 중인 부분ongoing part이 되어야 한다
All educators are aware of the steering effect of assessment on student learning and the common adage that assessment drives learning. It has also been emphasized thatstudents dont respect what you expect, they respect what you inspect! In this context then, it is imperative to ensure that assessment must also be an ongoing part of any PBL curriculum.

첫째, 고차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시험을 통합한 임상, 시나리오 기반 다중 선택 질문 유형이 목적에 적합한 학생에 의한 지식 습득(즉, 학습의 인지 영역 평가)이 필요하다. "…우리는 분명히 객관식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0,31]. 문제 해결 능력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실 지식을 구성, 맥락화 및 개념 프레임워크로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에서 적절하고 관련 있는 지식 기반을 갖는데 크게 좌우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30].

First, there is a need to assess knowledge acquisition by students (i.e. assessing the cognitive domain of learning) for which a clinical, scenario-based, multiple choice question type, which incorporates testing of higher-order thinking skillsand problem-solving skills would serve the purpose:“…we are unequivocally on the side of multiple-choice questions[30,31]. It should be noted that the problem-solving ability is highly dependent on having an adequate and relevant knowledge base, in the sense that it is dependent on how factual knowledge is constructed, contextualized and organized into a conceptual framework to facilitate retrieval in the problem-solving process [30].


PBL의 평가는 단순한 인지 학습 테스트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또한 PBL 커리큘럼의 부가 가치 결과인 정서적(태도) 영역에서 학습 결과의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 이러한 평가는 가능한 한 정확하게 주어진 상황이나 상황 또는 실제 작업 환경에서 관찰된 특정 행동과 태도에 대한 문서화를 포함해야 한다. 튜토리얼 종료 피드백 세션(셀프-피어-튜터)은 유용하고 비공식적인(형식적인) 평가 절차의 역할을 하며,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및 팀워크(그룹) 기술과 관련된 특정 항목에 대한 더 공식적인(보완적인) 자아, 동료 및/또는 튜터 등급을 필요로 한다. 학습의 정서적 영역에서 그러한 평가의 주요한 한계는 본질적으로 심리학적 신뢰성과 타당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엄격한 평가 전략의 설계 및 선택과 해당 평가에서 관련 시험 항목의 공식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2].

Assessment in PBL must go beyond just testing cognitive learningit must also include the assessment of learning outcomes in the affective (attitudes) domain, a value-added outcome of the PBL curriculum. Such assessment will need to involve, as precisely as feasible, documentation of specified observed behaviors and attitudes in a given situation or context, or in the actual work environment. The end-of-tutorial feedback session (selfpeerstutor) serves as a useful and informal (formative) assessment procedure, often with the need for more formal (summative) self, peer and/or tutor ratings on specific items relating to, for example,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team-work (group) skills. A major limitation of such assessment in the affective domain of learning is that they may inherently lack psychometric reliability and validity. Special attention must therefore be paid to the design and selection of a rigorous assessment strategy together with the formulation of relevant test items in such assessment [32].

투자수익률
Returns on investment

특히 PBL이 고도로 자원 집약적인 교육 전략이라는 관점에서 PBL로부터의 투자 수익은 상당히 논쟁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문헌에서 입증한) 실제 교육 결과와 (설계 원칙에서 의도한 대로), 이론적 고려에 기초한 기대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이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 PBL은 학습자 중심, 협업, 맥락, 통합, 자기 주도 및 성찰적 학습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많은 교육자들은 PBL의 교육 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따라서 PBL의 교육 성과는 단순한 지식 획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PBL은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리더십 등 정서적인 학습 영역의 '부드러운' 기술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추론의 고차원의 인지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한 보다 지속적인 교육 과정과 삶의 기술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The returns on investment from PBL can be quite a contentious issue, especially in view of PBL being a highly resource-intensive educational strategy to implement. Perhaps it is best to review this issue through a comparison of the actual educational outcomes (as substantiated in the literature) with the expected educational outcomes (as intended in the design principles, i.e. the expected outcomes based on theoretical considerations). Many educators have great expectations of the educational outcomes from PBL because it is aimed at enhancing and optimizing learner-centered, collaborative, contextual, integrated, self-directed, and reflective learning. Educational outcomes from PBL are therefore expected to go beyond just knowledge acquisition. PBL can be expected to equip students with a more enduring educational process and life skills, including the higher-order cognitive skills of critical thinking and reasoning, and problem-solving, as well as soft skills in the affective domain of learning such as interpersonal, communication, team-work, and leadership.

그러나, 문헌의 검토는 PBL의 실제(문학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교육 결과와 예상(사용된 교육 전략에 근거) 교육 결과 사이에 불일치가 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실제로 과거의 여러 연구는 학생들이 고차적 사고를 위해 시험받는 경우에도, 전통적인 접근법의 학생과 PBL 커리큘럼의 학생 사이에 일반적으로 [지식 습득 및 임상 기술 차이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결론지었다 [33]. 그의 사설에서 노먼은 이 문제에 대한 비판적이고 훌륭한 개요를 제공했는데, 특히 "…개념이 어떻게 학습되는가"와 관련하여 "……PBL을 넘어설 수 있는 것"에 관심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orman은 "해결책은 전통적인 학문적 교육과정으로의 복귀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34]. 그러나, 알바니아어 진술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학생 대인관계 기술의 습득과 PBL 커리큘럼을 통한 학습의 즐거움은 잘 문서화되어 있다. "PBL에 의해 지식 습득과 임상 능력이 향상되지 않더라도 PBL과 함께 꾸준히 발굴해 온 학생과 교직원의 업무 환경 강화가 가치 있는 목표이다."

However, a review of the literature strongly suggests that there is a mismatch between the actual (as reported in literature) and expected (based on educational strategies used) educational outcomes from PBL. In fact, several studies in the past have concluded that there is generally little or no difference in knowledge acquisition and clinical skills between students from traditional approaches and those from PBL curricula, even when students are tested for higher-order thinking [33]. In his editorial, Norman provided a critical and excellent overview on this issue [34], in particular drawing attention to “…what may lie beyond PBLwith respect to “…how concepts are learned. Nevertheless, Norman clearly stated that the solution is not advocacy of return to a traditional, discipline oriented curriculum[34]. However, student acquisition of interpersonal skills and the joy of learning from a PBL curriculum are well documented, as attested to in the statement of Albanese: Even if knowledge acquisition and clinical skills are not improved by PBL, the enhanced work environment for students and faculty that has been consistently found with PBL is a worthwhile goal[35].

  • 주목할 점은 고씨 등이 "…의대 문제 기반 학습이 졸업 후 의사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거"[36]를 검색한 최근의 체계적인 검토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의대 시절 PBL은 주로 사회적, 인지적 차원에서 졸업 후 의사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지었다.
  • 노먼은 고 씨와 그의 동료들의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우리는 수년간 문제 기반 학습의 상대적 장점과 약점에 대한 논쟁을 견뎌왔다. 이제 이 방법이 중요하다는 좋은 증거가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이 방법이 왜 효과가 있는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37]
  • 마찬가지로, Wood는 "리뷰는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기존의 학습과 비교하여) 문제 기반 학습이 학부 의학적 교육의 일부 심리학적 결과에 일부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수백 개의 덜 엄격한 보고서에 기초하여) 믿음을 확인시켜 준다"고 표현했다. [38]

It is noteworthy that a more recent systematic review was undertaken by Koh et al in which they searched for “…evidence of the effects that problem-based learning in medical school had on physician competencies after graduation[36]. The authors concluded that PBL “…during medical school has positive effects on physician competency after graduation, mainly in social and cognitive dimensions.

In his commentary on the work of Koh and his colleagues, Norman expressed that, For years we have endured debate about the relative merits and weaknesses of problem-based learning. Now there is good evidence that the method delivers on some very important issues. The next step is to determine why the method works.[37].

Similarly, Wood expressed The review confirms what most educators have come to believe on the basis of hundreds of less rigorous reports that, compared with traditional learning, problem-based learning has some beneficial effects on some psychosocial outcomes of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38].

 

과제들
Challenges

PBL은 여러 학습 원리를 결합한 전략적 학습 시스템 설계를 나타내며 교육 이론과 원칙에 의해 강하게 뒷받침되지만 [10] 돌맨스 외 연구진도 "…교육 실무에서 너무 지시적인 교사, 너무 잘 구조화된 문제, 그리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그룹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39]. 따라서, PBL의 성공적인 구현에 대한 가장 큰 과제는 21세기 의료 전문가 교육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는 일관된 실천으로 PBL의 핵심 학습 원칙을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PBL의 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맥락에서 몇 가지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
Although PBL represents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which combines several learning principles and is strongly underpinned by educational theories and principles [10], Dolmans et al also pointed out that “…in educational practice, problems are often encountered, such as tutors who are too directive, problems that are too well structured, and dysfunctional tutorial groups[39]. Thus, the greatest challenge to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PBL is how best to successfully combine the key learning principles of PBL into a coherent practice which would result in beneficial outcomes in the educatio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in the 21stcentury. Important issues, which impact on the practice of PBL (as discussed above), should provide some guidance in this context.

Wood[38]는 훨씬 더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였다. Wood가 제기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 "소통 기술과 심리사회적 영역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달성될 수 있으며, [적시에 건설적인 피드백과 함께 소규모 그룹으로 일하는 것]은 [문제 기반 학습]만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8]. 그렇다면,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정서적 영역에서 학생 학습을 육성하기 위해 PBL 전략을 채택하고 구현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Wood [38] has raised an even more fundamental issue. The challenge posed by Wood is in her statement: Teaching and learning in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psychosocial domains can be achieved in many ways, and working in small groupscoupled with timely and constructive feedbackmay be just as effective as problem-based learning[38]. The question is, then, do we still need to adopt and implement a PBL strategy to nurture student learning in the affective domain?

 

기회
Opportunities

"21세기에 필요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는 의식적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거부하고 학습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우리가 하는 일을 재구성해야 한다." [41]
To build the colleges we need for the 21
st century we must consciously reject the Instruction Paradigm and restructure what we do on the basis of the learning paradigm[41].

"[의대] 학교는 관심 있는 교수진의 긴밀한 지도 아래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경험의 핵심으로 만드는 진정한 학습자 중심의 환경을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42].

[Medical] Schools have yet to create a truly learnercentered environment that makes active, self-directed learning under the close tutelage of interested faculty members the core of the experience[42].

교육 패러다임의 큰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전통적인 교사 주도형 교육에서 학생 중심의 학습으로 전 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주요 패러다임의 변화는 학생들이 21세기에 세계화된 지식 기반 경제의 요구와 과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 나은 교육 준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1,42]. 이러한 맥락에서, PBL은 거의 40년 동안 시간의 시험을 견뎌온 고도로 학생 중심적인 학습 패러다임을 나타내며, 여전히 전 세계로 널리 퍼지고 있다(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22]. 이 기간 동안 지속된 다른 교육 혁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re is now global consensus on the need for a major shift in the educational paradigm, from the traditional teacher-directed instruction to more student-centered learning. The major paradigm shift is expected to provide better educational preparation for students to meet the demands and challenges of a globalized knowledge-based economy in the 21stcentury [41,42]. In this context then, PBL represents a highly student-centered learning paradigm that has stood the test of time for almost four decades now, and is still spreading widely across the globe (some criticisms notwithstanding) [22]. No other educational innovation is known to have lasted this period of time.


따라서, PBL은 의료 전문가 및 학생의 교육자에게 학생의 학습 성과와 학습 과정에 대한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략적 학습 시스템 설계로서, PBL은 PBL에서 기대하는 학습 결과에 더 많은 교육적 가치를 더하는 협업, 상황별, 통합적, 자기 주도적 및 성찰적 학습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erefore, PBL offers educators of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students excellent opportunities to design and deliver instruction to their students with a primary focus on student learning outcomes and on active student participation in the learning process. Moreover, as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PBL is also aimed at enhancing and optimizing collaborative, contextual, integrated, self-directed, and reflective learning which add further educational value to the learning outcomes expected from PBL.

 

결론
C
ONCLUSION

"의학 교육의 중심 사명은 [의사가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환자가 기술을 습득하는 가운데, 의사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언제 하는지는 의학교육의 질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제대로 해야 한다" [43].

The central mission of medical education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health care delivered by doctors [with] patients as the recipients of our skills what doctors do, and how and when they do it, depends on the quality of medical education. We need to get it right
[43].

PBL은 본질적으로 전통적인 교사 주도(교사 중심) 교육에서 학생 중심(학습자 중심) 학습으로 교육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나타내는 전략적 학습 체계로, 21세기 학생들의 교육 준비에 더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패러다임이다. PBL의 구현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다. PBL의 강점과 한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들의 사고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 [7,17,44] PBL의 시행은 특히 시행 초기에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편과 동요를 포함하여, 일부 어려움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그러한 기관들은 전통적인 교사 주도적이고 고도로 규율이 높은 특정 커리큘럼에 깊이 자리 잡고 관여할 수 있다.
PBL is essentially a strategic learning system which represents a major shift in the educational paradigm from the traditional teacher-directed (teacher-centered) instruction to student-centered (learner-centered) learning, a paradigm considered more appropriate for the educational preparation of students in the 21stcentury. Implementation of PBL can be a tremendously daunting task: not only will it requir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PBL, but also a significant change in the mindsets of students and teachers [7,17,44]. Implementation of PBL is likely to cause some difficulties, including discomfort and agitation to both teachers and students, especially in the early phase of its implementation, and in those institutions deeply entrenched and entrapped in the traditional teacher-directed and highly disciplinespecific curriculum.


의료 전문가의 교육자로서, 학생들이 원하는 지식, 기술 및 미래의 전문적 실무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습득하는 것을 가장 잘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육성하고 그들이 유능하고 배려하며 윤리적인 의료전문가가 되기 위해 원하는 "마음, 행동, 행동 습관"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PBL은 21세기의 학생 학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다 전체적인, 부가가치 및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의료 분야의 학생들에 대한 PBL의 혜택을 최적화하고 국가의 의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는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As educators of healthcare professionals, it is our responsibility to design and deliver instruction to our students which best enhances their learning and acquisition of desired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for their future professional practice. We should nurture our students and help them develop the desired habits of mind, behavior and actionto become competent, caring, and ethical healthcare professionals. PBL can offer a more holistic, value-added and quality education to energize student learning in the 21stcentury. To optimize the benefits from PBL for students in the healthcare professions an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 healthcare of a nation, we need to do it right.


만약 우리가 미래의 의료 전문가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우리의 책임을 잘 완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에반스가 분명히 표현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졸업생들은 우리의 지식만 갖고, 이해력은 거의 없고 응용, 분석, 합성, 평가 능력도 훨씬 더 떨어질 것이다. 우리가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잠재력은 부분적으로만 실현될 것이고, 우리 자신의 눈과 사회의 눈에 대한 우리의 지위는 줄어들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자체가 더 가난해질 것이다" [45].

If we fail to complete our responsibility well as educators of future healthcare professionals, it will result in dire consequences, not only for our students, but also for our society and for ourselves, as clearly expressed by Evans:

overcoming difficulties is easier said than done. But we must make the effort, or graduates will leave our institutions full of knowledge, but with little comprehension and even less ability to apply, analyze, synthesize or evaluate. Unless we take what steps we can to improve the learning environment for our students, their potential will only be partly realized, our standing in our own eyes and in the eyes of society will be diminished and, ultimately, society itself will be the poorer[45].

 


Kaohsiung J Med Sci. 2009 May;25(5):231-9.

 doi: 10.1016/S1607-551X(09)70067-1.

Problem-based learning: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for the educatio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in the 21st century

Matthew Choon-Eng Gwee 1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Department of Pharmacology, Yong Loo Lin School of Medicin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Singapore. phcmgce@nus.edu.sg
    • PMID: 19502143

 

Free article

Abstract

Problem-based learning (PBL) was first implemented by McMaster University medical school in 1969 as a radical, innovative, and alternative pathway to learning in medical education, thus setting a new educational trend. PBL has now spread widely across the globe and beyond the healthcare disciplines, and has prevailed for almost four decades. PBL is essentially a strategic learning system design, which combines several complementary educational principles for the delivery of instruction. PBL is specifically aimed at enhancing and optimizing the educational outcomes of learner-centered, collaborative, contextual, integrated, self-directed, and reflective learning. The design and delivery of instruction in PBL involve peer teaching and learning in small groups through the social construction of knowledge using a real-life problem case to trigger the learning process. Therefore, PBL represents a major shift in the educational paradigm from the traditional teacher-directed (teacher-centered) instruction to student-centered (learner-centered) learning. PBL is firmly underpinned by several educational theories, but problems are often encountered in practice that can affect learning outcomes. Educators contemplating implementing PBL in their institutions should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its basic tenets, its practice and its philosophy, as well as the issu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ssociated with its implementation. Special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training and selection of PBL tutors who have a critical role in the PBL process. Furthermore, a significant change in the mindsets of both students and teachers are required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PBL. Thus, effective training programs for students and teachers must precede its implementation. PBL is a highly resource-intensive learning strategy and the returns on investment (i.e. the actual versus expected learning outcomes) should be carefully and critically appraise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Implementation of PBL can be a daunting task and will require detailed and careful planning, together with a significant commitment on the part of educators given the responsibility to implement PBL in an institution. PBL can offer a more holistic, value-added, and quality education to energize student learning in the healthcare professions in the 21st century.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PBL can therefore help to nurture in students the development of desired "habits of mind, behavior, and action" to become the competent, caring, and ethical healthcare professionals of the 21st century. Thus, PBL can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 healthcare of a nation by healthcare professionals, but we need to do it right.

근거기반의학과 문제중심학습: 비판적 재평가(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Evidence‑based medicine and problem based learning a critical re‑evaluation 

Peter C. Wyer1

 

 

1992년 말, 미국 의학 협회 저널은 "증거 기반 의학: 의학의 실천을 가르치는 새로운 접근법(증거 기반 의학 작업 그룹 1992)을 출판하였다. 이 기사는 캐나다 해밀턴 온타리오에 있는 맥마스터 대학 보건 과학 센터의 임상 역학 및 생물 통계학부의 고위 학자들이 이끄는 국제 워킹 그룹에 의해 작성되었다. 과학혁명에 관한 잘 알려진 논문(1962년 쿤)을 인용하여, [임상 연구가 지식의 계층 구조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실무자의 임상 경험에서 태어난 병태생리학 및 지식이 연속적으로 낮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의료행위의 가르침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In late 1992,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published a landmark article entitled “Evidence-based Medicine: A New Approach to Teaching the Practice of Medicine”(Evidence-Based Medicine Working Group 1992). The article was authored by an international Working Group led by senior academics in the Department of Clinical Epidemiology and Biostatistics at the McMaster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re in Hamilton Ontario, Canada. Citing a well-known treatise on scientific revolutions (Kuhn 1962), it proposed a ‘new paradigm’ for the teaching of medical practice in which clinical research was to assume the dominant position on a hierarchy of knowledge and in which pathophysiology and knowledge born of practitioners’ clinical experience were to occupy successively lower positions.

그 제안은 맥마스터 부서의 교육용 출판물에 이미 정통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것이었다. 1981년부터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 널리 읽히고 인용된 "의학 문헌은 읽는 독자를 위한 가이드"(Sackett 1981년)라는 제목의 시리즈가 발표된 임상 연구의 비판적 평가 원칙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실무자와 임상의사를 소개했다. 그 연재물은 널리 보급되었고 비판적인 읽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사용되었다. 하지만 [의료 행위든 교육 행위든 (그것에) 근거해야 한다는 암시]에 그쳤다.

The proposal was surprising to those who were already familiar with the instructional publications of the McMaster Department. Beginning in 1981, a widely read and cited series in the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CMAJ), entitled the “Readers’ Guides to the Medical Literature” (Sackett 1981) had introduced working practitioners and clinicians in training to the principles of critical appraisal of published clinical research. The installments were widely disseminated and used to foster critical reading skills. They stopped well short of implying that either clinical practice or the teaching of same should be based on it.

1992년 임상 연구의 비판적 평가critical appraisal를 위해, [맥마스터 프레임워크를 "증거 기반 의학(EBM)"으로 리브랜딩]한 것은, 상당한 비판을 끌어모았고, 이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교육자와 학습자의 관점]보다는 [실무자와 정책을 만드는 관점]을 반영했다. 후자는 1992년 JAMA 기사에 의해 제기된 의학교육의 리모델링의 의미와 관련하여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검토는 McMaster 기반 교육 이니셔티브의 맥락에서 의료 교육 개입으로서 EBM의 주장을 검토할 것이다. 

The 1992 re-branding of the McMaster framework for critical appraisal of clinical research as “evidence-based medicine (EBM)” attracted a rapidly expanding body of criticism that has continued through the present. However, these critiques have reflected practitioner and policy making perspectives rather than those of educators and learners. The latter have remained silent with respect to the implications of the remodeling of medical education posited by the 1992 JAMA article. This review will examine EBM’s claims as a medical education intervention in the context of the McMaster based teaching initiatives that preceded it. 

맥매스터의 EBM 이전 세대
Antecedents of EBM at McMaster

상기 언급된 CMAJ instructional article은 맥매스터 역학 및 생물 통계부의 설립의장인 David Sackett에 의해 시작되었다(Sackett 1981). 그들은 [치료 효과에 대한 무작위 시험]과 [진단 정확도에 대한 단면 연구] 등과 같은 [특정 연구 설계에 부합하는 임상 연구 보고서를 평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환자 할당에 대한 환자, 연구자 및 실무자의 블라인딩은 무작위 시행의 기준인 반면 진단 테스트 결과와 비교할 기준 테스트의 결과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는 횡단적 연구와 관련된 기준이다. 
The above mentioned CMAJ instructional articles had been initiated by David Sackett, the inaugural chair of the Department of Epidemiology and Biostatistics at McMaster (Sackett 1981). They presented checklists for evaluating published reports of clinical studies conforming to specific research designs such as randomized trials of treatment effectiveness and cross sectional studies of diagnostic accuracy. For example, blinding of patients,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to patient allocation is such a criterion for randomized trials while independent assessment of the results of a diagnostic test and those of the criterion test to which it is to be compared is one pertaining to a cross sectional study. 

CMAJ 시리즈의 학습 목표는 간단했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맥마스터 부서가 후원한 비판적 평가에 대한 연례 워크숍에서 공유되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임상 전문 분야의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으로부터 학부 교수들에게 Sackett 및 기타의 직접적인 지도 하에, 임상 연구에 대한 비판적 평가 원칙을 흡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출판된 연구의 결점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의 결함은 치명적인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일단 확인되면 출판물은 휴지통으로 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The learning objectives of the CMAJ series were straightforward and were shared by an annual workshop on critical appraisal sponsored by the McMaster Department beginning in the late 1980s. The workshops afforded an opportunity for academic faculty from graduate training programs in various clinical specialties to absorb principles of critical appraisal of clinical research under the direct tutelage of Sackett and others. The emphasis was on identification of flaws in published studies. Most flaws were considered to be fatal; once they were identified the publication was ready for the circular file.

EBM 및 학습 및 교육 목표의 변화
EBM and the transformation of learning and teaching objectives

1992년 JAMA가 발표한 "증거 기반 의학"은 맥매스터 (Guyatt 2008)의 내과 프로그램 개편 이후 이루어졌다. 새로운 명칭과 함께 새로운 지향과 확장된 학습 목표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JAMA(Guyatt and Rennie 1993)에서 출판된 새로운 일련의 교육 기사인 "의료 문헌을 위한 사용자 안내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초점은 [단순히 연구의 결함을 발견하는 것]에서 [개별 환자의 clinical care에 직접 guide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상 연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연례 워크숍 시리즈는 그에 따라 개축되었고 "증거 기반 의학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The 1992 JAMA announcement of “evidence-based medicine” followed a restructuring of the internal medicine program at McMaster (Guyatt 2008). With the new name came a new orientation and an expanded set of learning objectives. These were elaborated in a new series of instructional articles, the “Users’ Guides to the Medical Literature”, published in JAMA (Guyatt and Rennie 1993). The emphasis was shifted from merely finding flaws in research in favor of using clinical research to directly guide the clinical care of individual patients. The annual workshop series was correspondingly remodeled and was renamed “How to Teach Evidence Based Medicine.”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비판적 평가에 대한 이전의 강조를 이어갔고, 비판적 평가 체크리스트는 확대되었다. 그들은 이제 McMaster EBM Working Group이 수행한 광범위한 출판 연구로부터 도출된 기준을 포함했는데, 이 연구는 [제조사와 연구자들이 개입의 효과를 과장하기 위해 사용한 메커니즘]을 발표했다. 한 가지 예는, 연구중인 치료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편익이 관찰되는 순간 임상 시험을 조기에 중단하는 관행]이다. 임상시험의 초기 단계는 통계적 이상이 특히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기간을 구성constitute하며, [겉보기 편익을 위해 임상시험을 조기에 중지하는 것]은 [치료법이 효과를 갖는 것처럼 부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Montori et al. 2005). 

The new framework carried forward the earlier emphasis on critical appraisal and the critical appraisal checklists were expanded. They now included criteria derived from extensive publication research performed by the McMaster EBM Working Group which unveiled mechanisms used by manufacturers and researchers to exaggerate the apparent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s (Montori et al. 2004). One example is the practice of stopping clinical trials early the momen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benefit for the study treatment is observed. The initial phase in a trial constitutes a period when statistical aberrations are particularly likely to occur and stopping a trial early for apparent benefit has been shown to inflate the apparent effectiveness of treatments (Montori et al. 2005). 

워크숍과 사용자 가이드 연재물에서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할 가능성이 높은 임상 시험 결과]를 강조했으며, 반대로 (생물학적 마커의 혈청 수준과 같은) [순수 생리학적 엔드포인트에 기초한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Montori et al. 2007). 이러한 정교한 작업은 임상 연구 보고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는 결코 즐기지 못했던 비판적 읽기critical reading를 위한 도구를 제공하였다.

The workshops and Users’ Guides installments also emphasized outcomes of clinical trials that are most likely to matter to patients and advised clinicians and learners to downplay results based purely on physiologic endpoints such as serum levels of biological markers (Montori et al. 2007). Such elaborations gave consumers of clinical research reports tools for critical reading that they had never before enjoyed.

JAMA "Users' Guide" 시리즈 (Guyatt와 Rennie 1993)와 "How to Teach EBM" 워크숍은 임상 연구의 방법론적 평가 스킬 이상의 [스킬 세트]를 다루었다. 이것들은 EBM이 practice of medicine을 가르치는 대안적 패러다임을 제공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었다.

  • 여기에는 문헌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임상 질문의 공식화와 그에 상응하는 electronic resource의 사용이 포팜된다.
  • 워크숍에는 개별 연구 및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는 방법에 대한 임상의에 대한 지침이 포함되었다. 사서librarian 교직원의 포함은 중요한 혁신을 이루었고, 1990년까지 눈에 띄게 된 출판 생물 의학 연구(Bastian et al. 2010)의 지속적인 폭발로 특히 두드러졌다.

The JAMA “Users’ Guides” series (Guyatt and Rennie 1993) and the “How to Teach EBM” workshops addressed skill sets that went beyond methodological appraisal of clinical research. These constituted the basis for the claim that EBM offered an alternative paradigm for teaching the practice of medicine.

  • They included the formulation of clinical questions to facilitate literature searches and the corresponding use of electronic resources.
  • The workshops included instruction to clinicians in how to search electronic databases for individual studies and systematic reviews. Inclusion of librarian faculty members constituted an important innovation and was rendered particularly salient by the ongoing explosion in published biomedical research (Bastian et al. 2010) which had become conspicuous by 1990.

 

1990년대에 걸쳐 이 영역의 커리큘럼과 교육 프로그램을 정의하기 위한 표준 프레임워크로 채택된 정의가 나타났다(Dawes et al. 2005). 이는 "요청ask", "취득acquire", "평가appraise" 및 "적용apply"으로 설명되는 4가지 필수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 이 공식은 훨씬 이전에 맬컴 놀스(Knowles 1975)의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로서 제안되었던 공식과 놀랄 만큼 유사했으며, 맥마스터의 PBL 초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연례 McMaster 교육 워크숍에서 사용되는 모듈형 패키지와 유사하게 모델링된 이벤트에서 이 모델에 프레임을 씌웠다.
  • 마찬가지로 EBM 본문과 워크숍 자료 모두 학부 및 대학원 의학 학습자를 위한 동일한 공식에 기초한 '교육 처방'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 궁극적으로, 평가 루브릭도 이와 유사하게 이러한 범주에 기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eldstein et al). 2009; 라모스 외 2003).

over the course of the 1990s a definition emerged which was soon accepted as the standard framework for defining curricula and teaching programs in this area (Dawes et al. 2005). It was comprised of 4 essential steps, described as “ask”, “acquire”, “appraise” and “apply”.

  • The formula was remarkably similar to one that had been proposed much earlier as the basis of self-directed learning by Malcolm Knowles (Knowles 1975), and which had been very influential in the early years of PBL at McMaster (Servant-Miklos 2018).
  • Modular packages used in the annual McMaster teaching workshops, and in similarly modelled events, were framed on this model.
  • Similarly, both the EBM texts and the workshop materials advised use of ‘educational prescriptions’ based on the same formula for undergraduate and graduate medical learners.
  • Eventually, evaluation rubrics appeared that were similarly based on these categories (Feldstein et al. 2009; Ramos et al. 2003).

맥마스터 "How to Teach EBCP" 워크숍의 졸업생들은 특징적으로 열광적이었다. 1994년과 2010년 사이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맥마스터(McMaster)를 졸업했고,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영국 그리고 다른 곳에서 비슷하게 설계된 워크숍을 졸업했다. 의대생과 각종 임상특기생들의 연수를 담당한 의대생과 연수생들은 그들이 배운 접근법을 자신의 프로그램에 통합하기 위해 홈센터로 돌아왔다. 같은 기간 동안, 여러 임상 전문 분야, 분야 및 환경에서 학습자에게 EBM의 가르침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으며, EBM 스킬 세트는 국제적으로 의학 대학원 및 학부 커리큘럼 필수 과정에 통합되었다. 

Graduates of the McMaster “How to Teach EBCP” workshops were characteristically enthusiastic. Between 1994 and 2010, several thousand graduated from the McMaster or similarly designed workshops in North and South America, the UK and elsewhere. A large percentage were medical educators responsible for the training of medical students and trainees in various clinical specialties who returned to their home centers to incorporate the approach they had learned into their own programs. Over the same period of time, the teaching of EBM to learners in multiple clinical specialties, disciplines and settings expanded worldwide and EBM skill sets were incorporated into mandated medical graduate and undergraduate curriculum guidelines internationally. The latter includes incorporation into

  • the American Council of Graduate Medical Education frameworks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 in the US (Green et al. 2009; NEJM Knowledge+ Team 2016),
  • the analogous CanMEDS framework of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Frank et al. 2015), and
  • the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prescription for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for medical undergraduates (AAMC 2017).
  • In Europe, a multinational survey completed in 2006 by the EUebm-Unity partnership determined the existence of some 403 courses in EBM across the member countries (Kunz et al. 2009).

그러나 EBM의 성공은 균일하지 않았다. 1992년 EBM을 처방prescription한 것이 [(추론의 출처들source 사이에서) 수정된 우선 순위에 기초한 임상의료 교육]으로의 글로벌한 전환을 목표로 했다고 보면, 결과는 여러 면에서 부족했다. 임상 연구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지식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 훈련 의사 및 다른 보건 직업의 학습자에 대한) EBM 교육 연구 및 체계적인 검토에 따르면, [의료인의 행동]이나 [다른 건강 성과]에 대한 측정 가능한 효과가 존재하지 않음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해결해야 할 것은 EBM 교육 운동이, 그것의 확장된 학습 목표와 의도된 범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수준의 열띤 채택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1999년의 맥마스터 임상 역학 및 생물 통계부의 원래 프로그램을 넘어서지 못한 이유이다. 이것은 맥마스터 의학교육 경험의 초기 수십 년 동안 문제 기반 학습(PBL)의 전통과 전제에서 EBM 프로그램의 뿌리를 더 깊이 고려해야 한다.

The success of EBM was not uniform however. If the 1992 prescription for EBM aimed at a global transformation of teaching the practice of clinical medicine, based on revised priorities among sources of inference, the result fell short in many ways. Studies and systematic reviews of teaching EBM to practitioners, to physicians in training and to learners in other health profession, despite demonstrating effectiveness in increasing knowledge of critical appraisal of clinical research, have consistently reported an absence of measurable effect on practitioner behavior or on other health outcomes (Ahmadi et al. 2015; Coomarasamy and Khan 2004; Young et al. 2014). What remains to be addressed, therefore, is why the EBM educational movement, despite its expanded set of learning objectives and intended scope, as well as its unprecedented level of enthusiastic adoption worldwide, ultimately failed to go beyond the original program of the McMaster Department of Clinical Epidemiology and Biostatistics of the 1990s. This requires a deeper consideration of the roots of the EBM program in the traditions and premises of problem based learning (PBL) during the early decades of the McMaster medical education experience.

EBM의 형태를 만든 McMaster의 PBL
PBL at McMaster as it shaped EBM

PBL과 EBM의 상호 연결은 맥매스터에서 의학교육의 시작부터 비롯된다. 서번트 (2016년)에 의해 기록된 대로, 데이비드 새킷은 맥마스터 의과대학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맥마스터 의과대학의 디자인 형성에 광범위하게 관여했다. 그는 맥마스터의 첫 번째 커리큘럼을 설계한 교육 위원회의 영향력 있는 멤버였다. 비록 Sackett과 다른 EBM 설립자들 모두 교육 및 학습 이론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나 인지 심리학의 영역 내에서 학습과 문제 해결의 관련 상관관계에 대한 그들의 개인적인 견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맥매스터의 PBL 전통]을 매우 밀접하게 동일시하며, 1994년에 시작된 워크샵 시리즈에 이 일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The interconnection between PBL and what became EBM dates from the dawn of medical education at McMaster. As documented by Servant (2016), David Sackett was one of the founders of the McMaster medical school and was extensively involved in shaping its design. He was an influential member of the education committee that designed the inaugural McMaster curriculum. Although neither Sackett nor the other EBM founders have published their personal views on education and learning theory or on relevant correlates of learning and problem solving within the domain of cognitive psychology, we do know that they identified very closely with the PBL tradition at McMaster and that they brought this general orientation into the workshop series that began in 1994.

매년 열리는 "How to Teach EBM" 워크숍에서 학습자와 강사에게 배포되는 자료 패키지는 1974년 뉴펠드와 배로우(Neufeld and Barrows 1974년)의 기사를 재인쇄한 것으로, "문제 기반 학습Problem based learning"이라는 문구가 인쇄물로는 처음 언급되었다(Servant-Miklos 2018).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의대 교육 설계가 구축되는 지침(Servant-Miklos 2018)으로 존 에반스가 몇 년 전에 초안한 8점짜리 학습 목표 세트를 주도했다.

  • 이 중 첫 번째는 건강 문제를 식별하고, 이를 manage할 정보를 검색하는 기능을 지정했습니다.
  • 두 번째는 질병 메커니즘과 과정에 대한 지식에 대한 꽤 전통적인 강조에 해당된다.
  • 나머지 항목들은 자기 주도적이고 성찰적인 학습 행동과 대인관계 및 사회적 능력의 획득을 가리켰다.

The materials package distributed to learners and tutors at the annual “How to Teach EBM” workshops included as its cover piece a reprint of a 1974 article by Neufeld and Barrows (Neufeld and Barrows 1974) which was the first place that the phrase “problem based learning” was mentioned in print (Servant-Miklos 2018). In it, the authors led with an 8 point set of learning objectives drafted years earlier by John Evans as the guideline on which the medical school instructional design was built (Servant-Miklos 2018).

  • The first of these specified the ability to identify a health problem and to search for information with which to manage it;
  • the second corresponded to a fairly conventional emphasis on knowledge of disease mechanisms and processes; and
  • the remaining items pointed to acquisition of self-directed and reflective learning behaviors and of interpersonal and social skills.

1974년 기사의 나머지 부분은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섹션과 [맥마스터의 PBL에 대한 개념]에 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후자의 설명은 개별 환자의 임상적 맥락에서 생물의학 지식과 질병에 대한 지식의 우수성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문제 해결 기술의 우선성]에 중점을 두었고, ["문제 해결을 시작하기 전에 정보가 필요하다는 가정"]에 도전할 필요성에 더 중점을 두었다(Neufeld and Barrows 1974). "How to Teach EBM" 워크샵 자료 패키지에서는 위의 1974년 기사에 이어 워크숍에서 소규모 그룹 세션을 안내하도록 설계된 모듈식 패키지가 제시되었습니다. 이들은 "문제 기반 학습" 모듈로 분류되었다.

The rest of the 1974 article contained sections on self-directed learning and on the McMaster concept of PBL. The latter description acknowledged the pertinence of both biomedical knowledge and knowledge of disease in the clinical context of an individual patient. However, preponderant emphasis was placed on the primacy of problem solving skills and on the necessity of challenging “the assumption that information is required before problem solving can begin” (Neufeld and Barrows 1974). Within the “How to Teach EBM” workshop materials package, the above cited 1974 article was followed by modular packages designed to guide the small group sessions at the workshop. These were labelled “problem based learning” modules.

필수 논문
The essential thesis

서번트(Servant-Miklos 2018; Substant 2016)의 내레이션처럼, PBL의 개념은 1960년대 말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에 의과대학이 설립되던 시기에, [이론에 의한 것이 아니라non-theory driven], [혁신적인 의학교육의 접근innovative approach]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는, (초기 노력과 거의 관련이 없는 개인들에 의해 주로 개발된) 이론이 등장했고, 서번트는 이 이론이 "정보 처리 심리학(IPP)"에 기초하였다고 특징지었다. 이것은 [맥락과 무관한context free, 전이가능한transferable,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이라는 전제를 갖고 있었다. 이 모델은 사실 인지 심리학 연구(Ohlsson 2012)에 의해 이미 반박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Barrows and Tamblyn 1980)에 출판된 PBL의 주요 출판물에서 승인되었다. 

As narrated by Servant (Servant-Miklos 2018; Servant 2016), the concept of PBL started with a non-theory driven but innovative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with the founding of a medical school at McMaster University, Canada, in the late 1960s. During the 1970s and 80s a theory, largely developed by individuals who had had little to do with the initial effort, emerged which Servant characterizes as based on “informational processing psychology (IPP)” and which adopted a premise of context free, transferable, general problem solving skills. This model had in fact already been refuted by research in cognitive psychology (Ohlsson 2012). However, it was endorsed in the principal published elaboration of PBL during the 1980s (Barrows and Tamblyn 1980).

PBL의 IPP 모델에 inform한 [두 개의 상호 관련된 전제]는 특히 관련이 있다.

Two inter-related premises that informed the IPP model of PBL are particularly relevant to our inquiry.

첫 번째는 일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특정 지식과는 무관하며, 문제해결능력을 숙달한 전문가는 이러한 기술을 다른, 어쩌면 생소한 지식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즉, 컨텍스트와 특정 컨텐츠에 대한 지식은 '충족'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한 컨텍스트와 영역에서 다른 컨텍스트로 이전될 수 있다. IPP 관점을 기술하는 1980년의 중요한 책(Barrows and Tamblyn 1980)에서 Barrows와 Tamblyn은 [의학 지식의 확장이 문제 해결 기술의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Barrows and Tamblyn 1980, P.88).

The first was that the general problem solving capacity was independent of specific knowledge and that its mastery allowed an expert to apply these skills to different, and perhaps even unfamiliar, knowledge domains. I.e., knowledge of context and specific content could be ‘filled in’ and expertise thereby transferred from one context and domain of application to another. In their sentinel 1980 volume describing the IPP view (Barrows and Tamblyn 1980), Barrows and Tamblyn go so far as to suggest that expanding medical knowledge can even serve as an impediment to the advancement of problem-solving skills (Barrows and Tamblyn 1980, P. 88)!

IPP 모델의 두 번째 관련 전제는 임상 문제 해결에 관련된 인지 프로세스가 컴퓨터가 문제를 표현하고 접근하는 방법과 유사한 [순수한 계산적 성격]을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 가정은 배로우와 다른 사람들이 PBL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쓴 글에서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서번트는 [임상 평가 과정에서 환자에 대한 진단 정보가 저장되고 검색되는 방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Barrows가 "인지적 모자 랙"의 이미지를 환기시켰다고 관찰한다. 
The second relevant premise of the IPP model was that the cognitive processes involved in clinical problem solving are of a purely computational nature, akin to how problems are represented and approached by a computer. This assumption figured very prominently in the writings of Barrows and others on PBL and related issues. Servant observes (Servant-Miklos 2018) that Barrows evoked the image of a “cognitive hat rack” as a representation of how diagnostic information on a patient is stored and retrieved in the course of a clinical evaluation (Barrows and Bennett 1972).

[인지적 프로세스]를 순전히 계산적인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다르게 보면, 일종의 환원주의였으며, "인지주의cognitivism"라는 용어로 명명dubbed되었다(Haugeland 1978; Varea et al. 1991). 이 논평의 중심 논문이 지금 언급될 수 있다. 1992년에 제안된 EBM 교육 패러다임은 IPP, 즉 "인지론자cognitivist"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패러다임은 [병리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강조하지 않을 것de-emphasis]을 제안하며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맥마스터 교육 접근법을 지배했던 PBL construct를 이해한 방식이다. 이 논문을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우리는 PBL의 IPP 모델에 대한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간단히 인정해야 한다.

The representation of cognitive processes as purely computational has otherwise been recognized as a form of reductionism and has been dubbed with the term “cognitivism” (Haugeland 1978; Varela et al. 1991). The central thesis of this commentary may now be stated. It is that the EBM educational paradigm, as proposed in 1992, including its proposed de-emphasis on pathophysiological knowledge and clinical experience, was closely aligned with the IPP, or “cognitivist”, understanding of the PBL construct that emerged and dominated the McMaster curricular approach during the late 1970s and 1980s. Before elaborating this thesis, we must briefly acknowledge the existence of an alternative to the IPP model of PBL.

서번트 등은 PBL construct에 대해 '사전 지식의 활성화'라는 대안적 이해를 갖고 있었고, 이는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 대학 의과대학의 맥락에서 발생했다. 새로운 전제는 [문제 해결]과 [전문지식]은 맥락-기반 경험context-bound experience에 상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식이 복잡한 '스키마schemata'에 저장된다는 것이었다. 지식과 스키마는 도메인 내의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활성화되고, 궁극적으로 수정된다. 서번트는 마스트리히트 모델을 "구성주의자constructivist"로 분류한다. 이것은 단순한 IPP 계산 패러다임으로 환원할 수 없는 자기조직하는self-organizing, 새로운 인지 프로세스에 대한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적절해 보인다. 그 안에서 [지식의 확대]는 더 이상 문제 해결의 수동적 또는 부차적인 결과가 아니며, 오히려 (의학 교육 활동의 주요 학습 목표는 아닐지라도) 선행적인 학습 목표를 구성한다. 서번트는 [맥락-무관 문제 해결로서의 PBL]과 [지식 활성화 및 합성으로서의 PBL] 사이의 갈등이 궁극적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서번트-미클로스 2018).

What Servant et al. (Servant-Miklos 2018) term the ‘activation of prior knowledge’ alternative understanding of the PBL construct arose in the context of the development of the Maastricht University medical school in the Netherlands. The emerging premises were that problem solving and expertise are mutually rooted in context-bound experience and that knowledge is stored in complex ‘schemata’ that are both activated and ultimately modified in the course of approaching new problems within a domain. Servant categorizes the Maastricht model as “constructivist”. This seems appropriate in that it is based upon assumptions of self-organizing and emergent cognitive processes, not reducible to a simple IPP computational paradigm. Within it, the expansion of knowledge is no longer a passive or secondary consequence of problem solving but rather constitutes a leading, if not the principal, learning objective of medical educational activity. Servant argues that the conflict, between PBL as context-free problem solving and PBL as knowledge activation and synthesis, are ultimately irreconcilable (Servant-Miklos 2018).

앞의 구별을 염두에 두면, [(1990년대 초에 제안되고 추구된) EBM 패러다임]과 [(인접한 기간 동안 맥마스터에서 의료 커리큘럼을 지배했던) PBL에 대한 IPP 이해] 사이의 친화력을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친화력은 먼저 명확하게 식별될 것이다. 그런 다음 EBM 구조의 해당 한계가 실제에 반영되는 방법이 설명된다.
With the preceding distinction in mind, it becomes easy to recognize affinities between the EBM paradigm, as proposed and pursued in the early 1990s, and the IPP understanding of PBL that dominated the medical curriculum at McMaster during the contiguous period. These affinities will first be explicitly identified. Ways in which the corresponding limitations of the EBM construct have reflected in practice will then be illustrated.

표 1은 EBM과 IPP를 비고한다.

실제 EBM 패러다임
The EBM paradigm in practice

1992년 JAMA 발표는 [의학적 실천을 가르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EBM을 제안했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 개념을 인용했다.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정의내리는 요소]로 [비판적으로 평가된 임상 연구로부터 정보]를 더 선호하여, [병리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에 대한 탈강조de-emphasis]를 확인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문제 해결, IPP, 직전까지 맥마스터 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지배적이었던 PBL 구조에 대한 이해]와 밀접함을 깨달았다. [McMaster에서 매년 열리는 "How to Teach EBM" 워크숍의 맥락에서 그리고 보다 광범위하게], EBM formulation은 어떻게 실행되었는가?
The 1992 JAMA announcement had proposed EBM as a ‘new paradigm’ in teaching the practice of medicine and had cited Thomas Kuhn’s concept of scientific revolutions (Kuhn 1962) to support that assertion. We have identified the de-emphasis on pathophysiological knowledge and clinical experience in favor of information from critically appraised clinical research as a defining element of the proposed paradigm shift and have recognized the affinity of this proposition to the problem solving, IPP, understanding of the PBL construct that had dominated the McMaster medical curriculum during the immediately preceding period. How did the EBM formulation play out in practice, both within the context of the annual “How to Teach EBM” workshops at McMaster and more widely?

이미 언급했듯이, EBM은 성공적으로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연례 워크숍 모델은 이 보급의 주요 매개체 역할을 했습니다(Murad et al). 2009). 따라서, 이 "부모" 워크샵에서 발표된 EBM 교육이 갖는 약점이야말로, 패러다임이 궁극적으로 더 광범위하게 실패하는 이유에 대한 잠재적인 단서가 된다. 워크숍의 소규모 그룹은 일반 내과, 소아과 및 응급의학과 같은 특정 임상 전문 분야를 가진 실무자와 교육자로 구성되었다. 앞서 요약한 바와 같이, 워크숍에서 사용된 모듈식 교육 패키지의 개요는 전형적인 EBM 교육적 처방인 '질문', '습득', 비판적으로 '평가' 및 '적용'에 부합한다. 실제로, 이 네 개의 도메인은 동등하게 제시되었다. 임상 시나리오는 단일 연구 질문만 나올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구조화되었으며, 검색 전략의 설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권장되는 템플릿 형식을 예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임상 연구를 검색하기 위해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세션의 일부를 차지했다. 
As already noted, EBM was successfully and widely disseminated on a global basis. The model of the annual workshop served as a principal vehicle for this dissemination (Murad et al. 2009). Hence, weaknesses in the teaching of EBM exhibited at the parent workshops constitute potential clues to why the paradigm ultimately failed more widely. The small groups at the workshops were comprised of practitioners and educators with a specific clinical specialty, such as general internal medicine, pediatrics and emergency medicine. As previously summarized, the outline of the modular teaching packages used at the workshops conformed to the prototypical EBM educational prescription, ‘ask’, ‘acquire’, critically ‘appraise’, and ‘apply’. In actuality, these four domains were unequally represented in small group sessions. The clinical scenarios were simplified and structured such that only a single research question was likely to emerge, and in a fashion that anticipated the templated formatting recommended to facilitate the design of a search strategy. Use of electronic databases to retrieve clinical research also occupied a portion of the sessions.

그러나 지금까지 소규모 그룹 세션의 대부분은 방법론적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선택된 연구에 체크리스트 기준을 적용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사용된 관련 연관성 측정의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 [연구 결과를 원본 시나리오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작은 관심만이 집중되었다. 실제 의사 결정의 맥락에서, 증거 해석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질병 프로세스 및 기존 임상 접근법의 이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의]는 중단되었다. 오히려, 촉진자들은 토론을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것'으로 이끌도록 권고 받았다. 

However, by far, the bulk of the small group sessions revolved around exploring the application of the checklist criteria to the selected research articles to assess their methodological quality. Emphasis was also placed on understanding the relevant measures of association used to report the results of the research. Only a small amount of attention was directed to consideration of how to apply the research findings to the original scenario. Discussion of issues to do with understanding of disease processes and conventional clinical approaches, which could be central to the interpretation of evidence in the context of actual decision making, was discouraged. Rather, facilitators were advised to steer discussion towards ‘things that everyone could agree on.’

액면 그대로 보자면, "EBM 워크숍을 가르치는 방법"의 수행은 [(1990년대 맥마스터 의과대학 모교에서 해왔던 교육적 노력을 특징짓는) 비판적 평가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키려는 목적이 계속된 것을 주로 반영했다. 그러나, 현재의 논의와 질문에 비추어 볼 때, McMaster "How to Teach EBM" 워크숍 세션의 강조는 [1992년 EBM 운동에 의해 규정되었던 병리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에 대한 de-emphasis에도 부합]하며, 이는 모두 임상적 관행을 거울삼기 위해 명시적으로 표현된 프레임워크 내에서였다.

At face value, the conduct of the “How to Teach EBM Workshops” largely reflected a continuation of the objective of increasing knowledge of critical appraisal that had characterized the antecedent instructional efforts of the parent Department of the McMaster medical school during the 1990s. However, in the light of our present discussion and inquiry, the emphasis of the McMaster “How to Teach EBM” workshop sessions also conformed to the de-emphasis on pathophysiological knowledge and clinical experience that had been prescribed in 1992 by the EBM movement, all within a framework explicitly represented to mirror clinical practice.

만약 우리가 EBM 패러다임의 발판을 [PBL 프레임워크]의 불이 붙도록 유지한다면, 그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단점은 문제 자체가 구성되고 정의된 방식일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맥마스터 모듈 패키지가 문제 기반problem-base으로 사용한 '시나리오'는 세부 사항을 주의 깊게 제거했다.   

  • 환자 특성
  • 코모비디티의 존재에 관한 우려
  • 사회적, 실천적 환경과 관련되 맥락적 요인
  • 다른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디테일


그렇게 함으로써 nature에 관한 단일한 질문만 남았으며, 하나의 임상적 선택만 남았다. '문제 정의'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JAMA 사용자 가이드 시리즈에도 반영되었으며, 각 편은 그러한 '임상 시나리오'로 시작되었다(Guyatt et al. 1993).

If we hold the feet of the EBM paradigm to the fire of the PBL framework it posited for itself, the biggest shortcoming of that framework may well be the way that the problems themselves were constructed and defined. As previously noted the ‘scenarios’ used as the problem base upon which the McMaster modular packages revolved were carefully debrided of detail regarding patient characteristics and concerns, presence of co-morbidities, contextual factors related to both the social and practice environment or other complexifying details in such a fashion that only a single question of a nature easily referred to a clinical research design and pertaining to only a single clinical choice remained. This approach to problem definition was also reflected in the JAMA Users’ Guides series, each installment of which began with just such a ‘clinical scenario’ (Guyatt et al. 1993).

실제로 [(EBM 지침에 사용된) 문제 정의에 대한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 방식]은 [학습자가 습득한 기술]을 [실천에 통합]하는 데 실패했으며, [EBM 접근 방식이 실무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데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게 만드는 주요 이유이다. 와이어 등은 [실제 임상의료의 복잡성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임상 시나리오로부터 시작된 임상 연구]에서 참조할 수 있는referable 질문을 추출하는 것은, EBM 교육에 이전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학습자에게도 특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In fact, there is reason to believe that the over-simplified approach to problem definition used in EBM instruction failed to equip learners to integrate the skills they were acquiring into real-world practice and constituted a major reason that the EBM approach proved ineffective in impacting practitioner behavior. Wyer et al. (2009) found that extracting questions referable to clinical research from clinical scenarios designed to simulate the complexity of actual practice was particularly challenging, even for experienced learners who had previously been exposed to EBM training.

실제로, [실제 임상의 복잡성 내에서 researchable question을 식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맥마스터 워크숍 내부와 외부에서 EBM 교육 노력에 별로 없었다. Maggio 외 연구진(2013)은 이 도메인이 의대생들에게 EBM을 가르친다는 발표된 보고서에서 특징적으로 누락되었음을 발견했다. 마찬가지로, 모든 수준의 학습자 개발을 포함하는 체계적인 검토 결과, EBM 교육 노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질문을 묻고, 연구 결과를 실무에 적용하는 도메인이 자주 누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Albarquni et al. 2018).

In practice, attention to identifying researchable questions within the complexity of real-world clinical encounters has been largely absent in EBM teaching efforts, both inside and outside of the McMaster workshops. Maggio et al. (2013) found that this domain was characteristically omitted from published reports of teaching EBM to medical undergraduates. Similarly, a systematic review that included all levels of learner development found that the domains of defining a problem, asking a question and applying research findings to practice were frequently omitted from EBM teaching efforts (Albarqouni et al. 2018).

EBM 및 임상 추론
EBM and clinical reasoning

우리는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의 개발에 유리하게 지식 획득의 중요성을 경시했던 PBL에 대한 초기 관점에서 EBM 패러다임의 정렬을 검토했으며, 그러한 방향이 [의사의 행동에 대해 EBM의 영향을 무디게 만들었는지]를 제안했다. 또한 동일한 PBL 구조를 특징짓는 임상 인식 IPP 모델(Servant-Miklos 2018)과 EBM-PBL 정렬의 이 측면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고 학습자 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간략하게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 단순성을 위해 초점은 진단 추론의 초점으로 제한된다.
We have reviewed the alignment of the EBM paradigm with an early perspective on PBL that had downplayed the importance of knowledge acquisition in favor of development of general problem solving skills and have suggested ways in which that orientation likely blunted the impact of EBM on practitioner behavior. It is also relevant to address more specifically the alignment of EBM with the IPP model of clinical cognition that characterized the same PBL construct (Servant-Miklos 2018) and to briefly consider this aspect of the EBM-PBL alignment with respect to its impact on learner development. For simplicity the focus will be restricted to that of diagnostic reasoning.

IPP 모델(Servant-Miklos 2018)에서 보듯이, EBM 패러다임은 아주 확고하게 임상 추론의 [가설 연역적] 프레임워크에 전념한다. 진단 추론과 관련하여, 이는 현재 널리 보급되고 있는 이중 프로세스 이론, 즉 각각 빠른 채널과 느린 인지 채널 간의 동반적 상호 작용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Norman et al. 2017). 이 구조의 이분법적 견해는 소위 빠른 채널이 단순한 패턴 인식과 휴리스틱 활성화의 영역을 구성하는 반면, 느린 채널은 분석적 추론과 가설적 추론 논리의 실행에 의해 특징지어진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진단 추론의 느린 채널에 중점을 두는 것은 초기 McMaster 개념의 가설 또는 연역 추론 모델에 대한 IPP 약속과 밀접하게 부합한다.
As is true of the IPP model (Servant-Miklos 2018), the EBM paradigm is firmly and steadfastly committed to the hypothetico-deductive framework of clinical reasoning. In relationship to diagnostic reasoning, this needs to be related to the currently prevailing notion of dual process theory, i.e. of a concomitant interplay between fast and slow cognitive channels respectively (Norman et al. 2017). A dichotomized view of this construct considers that the so-called fast channel constitutes the domain of simple pattern recognition and activation of heuristics whereas the slow channel is characterized by the exercise of analytical reasoning and hypothetico-deductive logic. Emphasis on the slow channel of diagnostic reasoning therefore is in close alignment with the IPP commitment to hypothetico deductive reasoning model of the early McMaster notion of PBL.

'의학 문헌 사용자 지침서'의 최신판은 패턴 인식의 빠른 경로를 인정하지만, [병력과 신체 검사 및 특정 테스트의 요소 해석에 대한 확률론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진단 가설을 구성하고 검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리처드슨과 윌슨 2015). EBM 문헌 전반에 걸쳐, 진단 프로세스는 (검사의 민감도 및 특수성과 같은) 진단 정확도의 전통적인 성능 분석의 대상이 되는, (임상 이력과 신체 검사의 요소를 포함한) 환자 특성을 고려한 관점에서 설명된다. 이는 분석적이고 느린 채널, 진단 인식 차원에 대한 의존성을 선호하며 계산 정보 처리 모델과 호환된다. EBM은 진단 추론의 신중한 측면을 강조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이 방식modality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 학습자의 진단 전문성 개발이 방해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노먼은 의대생들에게 일련의 진단 문제에 접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숙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일하도록 지시받은 학습자들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The most recent edition of the Users’ Guides to the Medical Literature acknowledges the fast channel of pattern recognition bu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forming diagnostic hypotheses and testing them using a probabilistic approach to interpretation of elements of history and physical examination and specific tests (Richardson and Wilson 2015). Throughout the EBM literature, the diagnostic process is described in terms of consideration of patient characteristics, including elements of clinical history and physical examination (Sackett 2009; Simel and Keitz 2009), that can be subjected to conventional performance analysis of diagnostic accuracy, such as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a test. This favors dependence on the analytical, slow channel, dimension of diagnostic cognition and is compatible with a computational,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Although EBM emphasizes the deliberative aspect of diagnostic reasoning, research suggests that development of diagnostic expertise in learners might actually be hampered by an over-emphasis on this modality. Norman et al. 2014 found that encouraging medical undergraduates to take more time and be deliberative in approaching a set of diagnostic problems decreased their accuracy compared to learners who were instructed to work ‘quickly and accurately’.

EBM은 실제로 사용됩니까?
Is EBM used in practice?

앞서 말한 것을 볼 때, 자연스러운 충동은 다음과 같이 묻는 것이다: "그 강점과 약점에도 불구하고, EBM은 실제로 실제로 사용되는가?" 그 대답은, 놀랄 것도 없이, 여러분이 질문을 어떻게 하고 'EBM'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달려 있다. 소수 민족학 연구들이 이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간접적인 증거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 병원 시스템에서 의사들이 의료 병동에서 어떤 지식 프레임워크를 실천하는지가 의사결정에 가장 많이 의존했는지에 대한 문제를 살펴본 타넨바움(1994)의 초기 연구에서 나왔다.

  • 저자에 의해 '경험주의자'로 명명된 의사들은, 임상 연구로부터 직접 얻어진 확률적 정보의 종류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 오히려, 그들은 '사물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이해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병리학적, 임상적 차원에서 저자는 '결정론적'이라고 부른다. 

In view of the foregoing, a natural impulse is to ask: “Notwithstanding its strengths and weaknesses, is EBM actually used in practice?” The answer, not surprisingly, is that it depends on how you ask the question and what you mean by ‘EBM’. A small number of ethnographic studies have addressed this. Indirect evidence comes from an early study by Tanenbaum (1994) who looked at the issue of what knowledge framework physicians practicing on medical wards in the Ohio State University hospital system most relied on for decision making.

  • She concluded that practitioners do not respond to the kind of probabilistic information, labelled ‘empiricist’ by the author, that is gleaned directly from clinical research.
  • Rather, they rely largely on their understanding of ‘how things work’, on a pathophysiological and clinical level, an approach the author calls ‘deterministic’.

좀 더 직접적으로, Gabbay와 Le May는 영국에서 품질 지표에 대한 뛰어난 성과로 상을 받은 클리닉 환경에서 의료진의 정보 사용을 연구했다(Gabbay와 Le May 2004). 그들이 관찰한 임상의들이 현재의 지침과 임상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More directly, Gabbay and Le May studied the use of information by clinical staff in clinic settings in the UK which had received awards for outstanding performance on quality metrics (Gabbay and Le May 2004). Although the clinicians they observed prided themselves on attention to current guidelines and clinical research, the authors

 

저자들은 개별 실무자들이 전통적으로 [증거 기반 의료]의 [선형-이성적 모델linear-rational model과 관련된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가 그들을 관찰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 (Gabbay 및 Le May 2004)

…found that the individual practitioners did not go through the steps that are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the linear-rational model of evidence based health care—not once in the whole time we were observing them. (Gabbay and Le May 2004)

 

"전통적으로 증거 기반 의료와 관련된 단계"에 의해, 저자들은 EBM 실무 교육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sk', 'acquire', 'appraise' 및 'apply' 형식을 언급하였다. 그들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러한 '선형 이성적 모델'과는 반대로, 임상적 증거와 지침에 대한 임상의사의 인식은 사회적 과정을 통해 저자들이 '마인드라인mindline'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여과되고 증려되었다. 그들은 이러한 구조를 illness script와 유사한 캡슐화된 구조를 이룬다고 간주했다. illness script는 PBL의 지식 활성화 및 획득 모델의 핵심으로 식별된 것이다
By “the steps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evidence based health care”, the authors were referring to the ‘ask’, ‘acquire’, ‘appraise’ and ‘apply’ format commonly used to teach EBM practice. What they observed suggested that, as opposed to such a ‘linear-rational model’, clinicians’ awareness of clinical evidence and guidelines was filtered through and distilled via social processes into what the authors term ‘mindlines’. They conceived these to constitute encapsulated structures which they considered to be analogous to ‘illness scripts’, i.e. to the cognitive structures identified as the core of the knowledge activation and acquisition model of PBL (Servant-Miklos 2018).

마침내, 개인적인 일화적 증거의 출처로서, 몇 년 전 저자는 델라웨어의 병원 시스템에 의해 맥매스터로부터 의뢰받은 EBM 워크숍의 일부였다. 교수진의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그들 중 한 명이 무심코 그 단체에 물었다: "당신은 개인적으로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처방prescription을 실제 진료에 사용한 적이 있는가?" 질문을 한 개인을 포함한 그룹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들이 한 번도 실제로 그런 적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이 작가는 그 에피소드를 되새기며 그룹의 대답이 자신에게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교수 그룹의 구성원들이 그들 자신의 임상 실습 과정에서 현재의 연구 결과를 망각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맥마스터 경험에서 배운 중요한 평가 기준의 관련성을 간과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그들이 'EBM 패러다임'으로 가르치고 있는 [단계적 합리주의적 rubric]이 [증거 기반 임상 실습과 관련된 인지 과정]과는 [기껏해야 매우 간접적인 관계]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Finally, as a personal anecdotal source of evidence, some years ago the author was part of an EBM workshop that had been commissioned from McMaster by a hospital system in Delaware. In the course of a faculty dinner, one of them casually asked the group: “Have you personally ever used the prescription we are teaching-formatting a question, doing a search etc.- in actual practice”? All members of the group, including the individual who asked the question, admitted that they had never-not once-actually done that. This author reflected on that episode and pondered the fact that the group’s answer applied to himself as well. This does not mean that the members of the faculty group were oblivious to current research findings in the course of their own clinical practice, nor that they overlooked the relevance of the critical appraisal criteria they had learned from the McMaster experience. Rather it suggested that, at best, the stepwise rationalistic rubric that they were teaching as ‘the EBM paradigm’ had only a very indirect relationship to the cognitive processes involved in evidence-informed clinical practice.

건설적인 PBL 환경에 문학 기술 도입
Bringing literature skills into a constructivist PBL environment

PBL 개념의 진화에 대한 지난 30년간의 경험, 지식과 정보가 임상 실습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사용되는지에 대한 관찰,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 EBM 기술을 가르친 경험에 대한 경험은 EBM이 심각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아마도 새로운 이름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한다. 몇 가지 구체적인 제안이 뒤따른다.
The last 3 decades of experience of the evolution of the concept of PBL, of observations of how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accessed and used in clinical practice, and of the experience of teaching EBM skills in various settings, suggests that EBM is in serious need of an update, and probably a new name. A few specific suggestions follow.

1990년대에 "증거 기반 의학"이라는 라벨이 폭발적으로 보급된 것은 [EBM이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seemed to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교육 이니셔티브로서 EBM의 호소를 부분적으로만 반영하였다(Eddy 2005).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은 "evidence-based medicine"이라는 용어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인식해 왔다. 게다가, 용어 자체는 의학 교육과는 무관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Djulbegovic and Guyatt 2017; Wyer and Silva 2015).

The explosive dissemination of the label “evidence-based medicine” in the 1990s happened because what EBM seemed to offer was needed. It only partially reflected the appeal of EBM as an educational initiative (Eddy 2005). Over the years, many have perceived the term “evidence-based medicine” to be misleading. Furthermore, the term itself has taken on many meanings unrelated to medical education (Djulbegovic and Guyatt 2017; Wyer and Silva 2015).

EBM과 관련된 학습 요구가 계속 존재하는 것은 [의료 시스템 내에서 임상 연구의 확장된 역할의 결과]에 기인한다. 이를 인식하여, EBM이 원래 제공하려고 했던 것 중 가치 있고 필요한 것, [즉 연구 문헌을 비판적으로 읽고,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임상 지식과 경험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개념적으로 실행 가능한 프레임워크에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The learning needs related to EBM continue to exist as a result of the expanded role of clinical research within the healthcare system. Recognizing this, it should be possible to integrate what is valuable and needed among the original offerings of EBM, namely the ability to critically read research literature and to effectively use electronic databases, into a conceptually viable framework without discrediting the importance of clinical knowledge and experience.

환자 중심의 관리를 개별 환자에게 전달하는 맥락에서, [관련 임상 연구의 일상적인 고려]는 임상 의학 교육에 대해 특이하게 정의된 패러다임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의료행위의 대안적 인식론alternative epistemologies 없이도 달성 가능해야 한다. 교육적 맥락에서 "EBM"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포기할 때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보다는 이 분야에서 [실제 학습 목표와 기술 개발의 역할에 더 부합하는 용어]를 선택해야 한다.

The routine consideration of relevant clinical research in the context of delivering patient-centered care to individual patients does not require a uniquely defined paradigm for the teaching of clinical medicine. It should be achievable without the need for alternative epistemologies of medical practice. It may well be time to abandon use of the term “EBM” in the educational context in favor of terminology more in keeping with the actual learning objectives and roles of skill development in this area.

(우리가 PBL에 대한 Maastricht 접근 방식에서 나온 새로운 경험으로 인해 도전받은) [사전, 통합된, 지식인출의 학습 모델]을 수용한다면 임상 연구 증거는 임상 치료 정보를 형성하는 하나의(그저 여러 정보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 된다. 또한 Boyd가 고품질 임상 지침의 권고사항을 여러 건강 조건을 가진 환자의 요구와 비교함으로써 증명했듯이, [고품질 임상 가이드라인의 권고 정보]는 실제 세계 의료와 종종 [매우 간접적]이다.
If we accept the learning model of retrieval of prior, integrated, knowledge challenged by new experience that emerged from the Maastricht approach to PBL (Servant-Miklos 2018), then clinical research evidence emerges as one, and only one, source of information shaping clinical care. Furthermore, as Boyd et al. (2005) demonstrated by comparing the recommendations of high quality clinical guidelines to the needs of patients with multiple health conditions, that information is frequently very indirect in its relevance to real world healthcare.

[직접적인 임상 기술에 보조적인 전문 기술 영역의 숙달]을 촉진하는 방법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즉각적인 적용과 분리된 컨텍스트] 또는 [주로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적용될 프레임워크와 유사한 것analogous] 속에서 습득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저널 클럽]과 같은 [은신처 환경sheltered setting]에서 습득한 EBM 관련 기술을 [실무 환경]으로 전이하려는 노력은 대부분 성공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임상 연구 문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려면, [학습 환경 자체]가 [실무적 의사 결정에 통합되는 과정]을 훨씬 더 잘 반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습의 vehicle로 사용되는) 문제의 일차적인 초점]이 [실제 복잡성을 반영하는 임상적 상황으로 시작되어 유지되는 PBL 접근 방식]은 이상적인 출발점을 구성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Gabbay와 Le May(2004)의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임상 연구와 가이드라인]이 [임상의료행위를 형성, 변경 또는 강화하는 과정]은 [사회적으로 매개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 세트의 습득은 [순수하게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그룹의 단위에서 가장 잘 프레임화] 될 가능성이 높다.
A perennial issue regarding how best to facilitate the mastery of specialized skill domains which are ancillary to direct clinical skills is whether to attempt to acquire them in a context divorced from immediate application or primarily within a framework analogous to that within which they will ultimately be applied. Efforts to transfer EBM related skills acquired in sheltered settings, such as journal clubs, to practice settings have been largely unsuccessful. Hence, it would seem that, if our efforts to enable enhanced awareness of the clinical research literature are to make an active contribution to the delivery of healthcare to patients, the learning environment needs to itself preponderantly reflect the process of integration into practice decisions. A PBL approach in which the primary focus of the problem being used as the learning vehicle begins with and remains a clinical situation mirroring real-world complexity would seem to constitute an ideal point of departure. Since, as shown by the research of Gabbay and Le May (2004) the process through which clinical research and guidelines shapes, alters or reinforces clinical practice is a socially mediated one, the acquisition of relevant skill sets is also likely best framed as a group, as opposed to a purely individual, undertaking.

임상 교육자들은 [임상의료에서 문헌을 활용하는 기술을 훈련시키는 목표]가 [문헌의 출판 가능한 평가를 수행하는 역학자와 과학 리뷰어의 목적]과 매우 다르다는 것에 안심해도 된다. 대부분의 임상의들이 연구 문헌의 방법론적 평가의 뉘앙스에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은 얼마 전 EBM 운동에 의해 인정되었다(Guyatt et al. 2000) 임상의에게 필요한 것은 오히려 [비판적 평가 원칙critical appraisal principles]과, [연구 설계의 결함이 어떻게 연구 결과를 무효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친숙함이다.
Clinical educators need to be reassured that the goals of training clinical learners in literature skills are very different from those of equipping epidemiologists and scientific reviewers to do publishable appraisals of the literature. That the great majority of clinicians have little interest in the nuances of methodological appraisal of research literature was acknowledged by the EBM movement some time ago (Guyatt et al.2000). What clinicians need is rather a working familiarity with critical appraisal principles and the ways that flaws in research design may invalidate study findings.

임상 실무의 맥락에서 [임상 연구의 신중한 고려judicious consideration에 필요한 기술]이 [임상 기술과 전문지식의 발전에 보조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학부 수준의 의학교육과 그에 상응하는 다른 분야들이 그러한 노력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장을 구성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Considering that the skills required for judicious consideration of clinical research in the context of clinical practice are ancillary to the development of clinical skills and expertise, the undergraduate level of medical education and its equivalent in other disciplines would seem to constitute the most effective learning venue for such efforts.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Dec;24(5):865-878.

 doi: 10.1007/s10459-019-09921-5. Epub 2019 Oct 15.

Evidence-based medicine and problem based learning a critical re-evaluation

Peter C Wyer 1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Department of Emergency Medicine, 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 NYC, 622 W 168th Street, New York, NY, 10032, USA. pwyer1@gmail.com.
    • PMID: 31617018

 

Abstract

Evidence-based medicine (EBM) has been the subject of controversy since it was introduced in 1992. However, it has yet to be critically examined as an alternative paradigm for medical education, which is how it was proposed. This commentary examines EBM on the terms on which it was originally advanced and within the context that gave rise to it, the problem-based learning (PBL) environment at McMaster University in the 1970s and 80s. The EBM educational prescription is revealed to be aligned with the information processing psychology (IPP) model of learning through acquisition of general problem solving skills that characterized the early McMaster version of PBL. The IPP model has been identified in the literature as discordant with an alternative, constructivist, model that emerged at Maastricht University in the Netherlands over the subsequent period. Strengths and weaknesses of EBM are identified from the standpoint of the underlying cognitive theories. Principles are proposed with which to guide an educationally viable approach to learning and teaching the valuable skills included within the original EBM formula.

Keywords: Evidence based medicine; Medical education; Problem based learning.

문제해결능력 vs 지식습득: 두 PBL 분파의 역사적 논쟁(Adv in Health Sci Educ, 2019)

Problem solving skills versus knowledge acquisition: the historical dispute that split problem‑based learning into two camps
Virginie F. C. Servant‑Miklos1,2

 

 

 

 

도입 Introduction

2009년 슈미트 외 연구진은 북미 및 그 이상의 의과대학에서 사용하는 문제 기반 학습PBL 커리큘럼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유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주로, 다음처럼 구별했다.

  • 유형 1 커리큘럼: 학생들이 문제의 근본적 현상에 대한 "정신적 모델mental model"을 생성하도록 요구받는 것
  • 유형 2 커리큘럼: 문제 해결과 임상 추론 능력에 초점을 맞춘 학생들이 '의사 역할play doctor'를 하는 것

In 2009, Schmidt et al. (2009) acknowledged that there was not one but several types of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a being used by medical schools in North America and beyond. Primarily, they distinguished between what they called

  • Type 1 curricula, in which students are asked to generate a “mental model” of phenomena underlying a problem, and a
  • Type 2, in which students “play doctor”, focusing on problem-solving and clinical reasoning skills.

단순성을 위해, 우리는 전자를 [지식 습득 모델], 후자를 [문제 해결 기술 모델]이라고 부른다.

For the sake of simplicity, we shall refer to the former as the Knowledge Acquisition model, andthe latter as the Problem-Solving Skills model.


슈미트와 동료들이 설명하지 않은 것은 맥마스터 의과대학의 1969년 선구자적 프로그램으로서, single source로 시작한 PBL의 세계가 어떻게 이 단층선을 따라 나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고등 교육은 서구 세계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경험했다. 풍부한 재정 자원과 반권위주의의 고조되는 흐름과 결합되어, 그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혁신적인 고등 교육 프로그램의 탄생과 발전에 기여했다.

What Schmidt and colleagues did not explain is how, issued from a single source, namely McMaster University Medical School’s 1969 pioneering programme, the world of PBL came to be divided along this fault-line. The story can be summarised as follows: in the period after the second World War, higher education experienced an unparalleled growth around the western world, which, combined with bountiful financial resources and a rising tide of anti-authoritarianism, contributed to the birth and development of many innovative higher education programmes in various disciplines.

  • 독일과 덴마크에서는 사회과학과 인문학에서 비판 이론에 기반을 둔 [문제 지향 교육]이 등장했고, 이후 공학에서는 주류 학문에 대한 도전으로 부상했다(서번트 미클로스 및 스플리이드 2017).
  • 비즈니스 교육에서는 [하버드 케이스 방식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Garvin 2003).
  • 의학교육에서는 웨스턴-리저브 대학이 선도적인 장기계통 기반 접근 방식을 개척했는데, 이는 PBL의 직접적인 조상이다(Williams 1980). 
  • In Germany and Denmark, problem-oriented education grounded in critical theory emerged in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and later engineering, as a challenge to mainstream didactics (Servant-Miklos and Spliid 2017);
  • in business education, the Harvard Case Method gained international traction (Garvin 2003);
  • in medical education, Western Reserve University pioneered an organ systems-based approach, a direct ancestor to PBL (Williams 1980).

1966년과 1972년 사이에 캐나다의 창의적인 의학 교육자들이 새로운 학부 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임무를 띠고 [맥매스터 의과대학]의 설립자인 딘 에반스 박사를 중심으로 모였다.

  • 그들은 전통적인 학교를 개설하는 대신 소규모 그룹, 자기 주도, 문제 기반 학습 커리큘럼을 개발하기로 결정하면서 의학교육계를 강타했다(1991년 스폴딩).
  • 맥마스터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은 (강사가 아닌 과정가이드 역할을 하는) 튜터의 지도 아래 생의학문제로 학습을 시작하여, 학생들이 대부분의 공부를 자기 스스로의 시간(1968년 스폴딩)에 하게 되었다. 

Between 1966 and 1972 a group of creative Canadian medical educators assembled around McMaster Medical School’s founding Dean Dr. John Evans with the mission to start a new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programme.

  • They took the medical education world by storm when instead of opening a traditional school, they decided to develop a small-group, self-directed,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um (Spaulding 1991).
  • Their students began their learning with biomedical problems under the guidance of a tutor who acted as a process guide rather than a lecturer, leaving students to do most of the studying in their own time (Spaulding 1968).

슈미트가 기고할 때까지 500개 이상의 의과대학이 어떤 형태의 PBL(Moust et al. 2007)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대다수가 [문제 해결 스킬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상당한 소수 의과대학은 [지식 획득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중분류는 과학 문헌에서 후자가 [종종 전자의 희생을 감수해가며] 지위를 얻어냈다는 것을 고려할 때 흥미롭다

By the time of Schmidt’s article, over 500 medical schools were using some form of PBL (Moust et al. 2007), the majority using the Problem-Solving Skills version, and a substantial minority the Knowledge Acquisition version. This division is interesting considering the substantial support that the latter position has gained in the scientific literature, often at the expense of the former—a support that this paper will surely reinforce.

맥마스터 실험에서 이 두 번의 반복이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이 두 버전 간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PBL의 실행 방식과 관련하여 이것이 어떻게 수행됩니까? 왜 이 차이가 의학교육에 중요한가? 이 논문은 구술 역사 인터뷰, 맥마스터 대학과 마스트리히트 대학의 기록 보관소 및 현대 출판물의 역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러한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의학 교육에서 약간 알려졌지만 매우 중요한 차이를 조명할 것이다.

How did these two iterations emerge from the McMaster experiment?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versions, and how does this play out in terms of the way PBL is conducted? Why does this difference matter for medical education? Using historical data from oral history interviews, archives from McMaster University and Maastricht University and contemporary publications, this paper will try to answer these questions and shed light on a little known but highly significant divide in medical education.

본 논문의 연구는 역사적 사건과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 그것들에 기인하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삼각 측량된 세 가지 유형의 일차 소스로부터 증명된 역사적 데이터에 대한 귀납적이고 헤르메뉴틱한 접근법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이 세 가지 출처는 맥마스터 대학교와 마스트리히트 대학교에서 영어로 인터뷰한 주요 증인들의 구술 역사 계정이었다; 맥마스터 대학교,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림버그의 리즈크사키프, 그리고 전직 교사, 학생, 관리자, 그리고 두 기관의 개인 소장 기록과 컨템포러리.중고 시장을 통해 또는 저자로부터 직접 취득한 출판물 및 절판 도서 및 저널. 사건, 그 의미, 해석은 해석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독립적 출처의 수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었다. 구술사 계정에서 증인의 회상과 서면 기록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 경우, 그 반대의 경우 압도적인 구술사적 증거가 없는 한 서면 기록이 우선시되었다. 이 논문을 쓸 때, 맥마스터와 마스트리히트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서술적 역사를 제공하기보다는 중요한 역사적 전개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The research for this paper was done using an inductive and hermeneutic approach to historical data in provenance from three types of primary sources that were triangulated to make sense of the historical events and the meanings ascribed to them by those who experienced them. These three sources were oral history accounts from primary witnesses, who were interviewed in English on site at McMaster and Maastricht Universities; archival records from McMaster University, Maastricht University, the Rijksarchief in Limburg and the private collections of former teachers, students and managers and both institutions, and contemporary publications and out-of-print books and journals that were acquired via the second-hand market or directly from the authors. Events, their meanings and interpretations were given weight according to how many independent sources could support the interpretation. Where a conflict emerged between the recollections of a witness in an oral history account and a written record, the written record was given precedence unless there was overwhelming oral historical evidence to the contrary. In writing this paper, the focus was on interpreting and analysing an important historical development rather than on providing a descriptive history of what happened at McMaster and Maastricht.

 

왜 원래의 McMaster 모델에서 두 번의 PBL 반복이 나타났는가?
Why did two iterations of PBL emerge from the original McMaster model?

PBL에 대한 두 가지 다른 해석이 맥마스터의 원래 실험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969년 맥마스터 프로그램이 (종종 주장되어 온 것처럼) 교육적 이론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맥마스터 대학의 PBL 설립자 5명은 선구자이자 혁신가였지만 교육 이론가는 아니었다. 1966년, 존 에반스 박사는 PBL의 설립원칙이 된 한 페이지 분량의 아이디어 목록을 작성했지만, 목록에 대한 항목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의미 있는 어떤 것도 작성하지 않았다. (Evans 1966). 목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To understand how two different interpretation of PBL emerged from the original experiment at McMaster,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the 1969 McMaster programme was not designed as a realisation of educational theory principles, as has often been claimed. The five founding fathers of PBL at McMaster University were pioneers and innovators, but not education theorists. In 1966, Dr. John Evans drafted a one-page bullet-pointed list of ideas which became the founding principles of PBL, but he never wrote anything significant to justify his choice of items for the list (Evans1966). The list read as follows:

"다음은 McMaster가 프로그램의 졸업자가 취득하거나 개발하기를 원하는 지식, 능력 및 태도의 측면에서 표현된 McMaster M.D. 프로그램의 목표의 개요입니다.
“The Following is an outline of the objectives for the McMaster M.D. Programme as expressed in terms of knowledge, abilities and attitudes that McMaster would like a graduate of the programme to have acquired or developed:
1. 건강 문제를 식별 및 정의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정보 검색 기능.
2. 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 기초적인 신체적 또는 행동적 메커니즘을 조사한다. […]
3. 직업생활에 필요한 개인적 특성과 태도를 인식, 유지, 개발하는 능력[…]
4.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포함하여 환자의 건강 문제를 정의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임상 기술 및 방법
5. 자기 주도 학습자가 되는 능력, 개인 교육 필요성 인식, 적절한 학습 리소스 선택 및 진행률 평가.
6. 개인 및 기타 보건 전문가의 전문 활동 평가
7. 학습, 연구 또는 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소규모 그룹의 생산적인 구성원으로 기능한다.
8. 다양한 의료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The ability to identify and define health problems, and search for information to resolve or manage these problems.
  2. Given a health problem, to examine the underlying physical or behavioural mechanisms. […]
  3. The ability to recognize, maintain and develop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attitudes required for professional life […]
  4. The clinical skills and methods required to define and manage health problems of patients, including their physical, emotional and social aspects.
  5. The ability to become a self-directed learner, recognizing personal education needs, selecting appropriate learning resources and evaluating progress.
  6. To assess professional activity, both personal and that of other health professionals
  7. To function as a productive member of a small group, which is engaged in learning, research or healthcare.
  8. To be aware of and able to work in a variety of health care settings.”

 

  • 우리가 아는 한, 존 에반스의 주요 영감의 원천은 플렉스너 보고서(McAuley 1979)였지만, 강의 기반의 의학교육의 시대에 대한 일반적인 진술 이상의 것을 발췌하는 것은 확대해석일 것이다.
  • 에반스의 오른팔 빌 스펄딩은 가끔 16세기 인문학자 요하네스 코메니우스(1968년 스폴딩)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지만, 맥매스터 교육위원회의 의장으로서 스펄딩의 역할은 교육철학자라기보다는 실무 기획자nuts-and-bold planner에 가까웠다.
  • 건국 아버지들 중 가장 창조적인 인물인 짐 앤더슨은 인문학적 원리에 의해 영감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그는 교육 심리학자가 아닌, 정말로 영감을 받은 해부학자였다. (Barrows 1996a, b).
  • 교육 위원회의 마지막 두 멤버인 Fraser Mustard와 Bill Walsh는 그 당시 고등 교육계에서 널리 퍼져 있던 것 이상의 책을 읽지 못했다 - 즉 Mager's Behavior Objects(Mager 1962년)와 Knowles의 자기 주도 학습(Knowles 1975년) 
  • As far as we know, his main source of inspiration was the Flexner report (McAuley 1979), but extracting from this anything more than general statements about the outdatedness of lecture-based medical education would be a stretch.
  • Evans’ right-hand man Bill Spaulding occasionally mused about the 16th Century humanist Johannes Comenius (Spaulding 1968), but Spaulding’s role as the Chair of McMaster’s Education Committee was more that of a nuts-and-bolt planner than an education philosopher.
  • Jim Anderson, possibly the most creative of the founding fathers, may have been inspired by humanistic principles, but he was really an inspired anatomist, not an education psychologist (Barrows 1996a, b).
  • Neither of the final two members of the Education Committee—Fraser Mustard and Bill Walsh—had read much beyond what was widely circulating in higher education circles at the time; namely Mager’s Behaviour Objectives (Mager 1962) and the work of Knowles on self-directed learning (Knowles 1975).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하고 일관된 이론적 토대가 없다는 것]은 맥마스터 실험이 [영리하게 조작된 교육 아이디어의 응용보다는 지속적인 개발에서 시행착오 과정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했다.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d learning"이라는 용어가 1974년(Neufeld and Barrows 1974년)까지 인쇄되지coined in print 않았다는 사실은 후자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웅대한 전문용어 진술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를 보여준다. 현대 저널 출판물의 리뷰 (Campbell 1973; Neufeld and Spaulding 1973; Spaulding 1973; Spaulding 1973; Spaulding 1973; Spaulding 1969; Spaulding 1969)는 세 가지를 보여준다:

  • 첫째, 초기에는 PBL에 대해 거의 발표되지 않았다;
  • 둘째, 작성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교육 위원회에 속해있지 않은 교수들을 위한 것이다.
  • 셋째, 발표된 원고들은 분석적이기보다는 서술적인 경향이 있다. 

The lack of strong and coherent theoretical underpinnings for the programme meant that the McMaster experiment was more of a trial-and-error process in constant development than an application of cleverly crafted educational ideas. The fact that the term “problem-based learning” wasn’t coined in print until 1974 (Neufeld and Barrows 1974), and not by any of the founding fathers, goes to show just how uninterested the latter were in making grand jargonistic statements about what they were doing. A review of contemporary journal publications (Campbell 1973; Neufeld and Spaulding 1973; Spaulding and Neufeld 1973; Spaulding 1969) shows three things:

  • firstly, that very little was published about PBL in its early years;
  • secondly, that what was written tended to be by faculty who were not part of the original education committee; and
  • thirdly, that the articles that were published tended to be descriptive rather than analytic.

이것은 PBL이 무엇이었는지 또는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definitive 진술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고, 설립자 아버지들이 교육 위원회를 떠났을 때( 1972년 학장직을 사임한 존 에반스부터) PBL의 개념은 [스스로 이론적 공백을 메워간 후대의 예언자]들의 펜 아래서 자신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종종 PBL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에 대한 상충되는 해석들이 존재하였다.

 This meant that there was no definitive statement of what PBL was or what it was for, and when the founding fathers left the Education Committee—beginning with John Evans who resigned as Dean in 1972—the concept of PBL took on a life of its own under the pen of later prophets who filled the theoretical void with their own, often conflicting interpretations of what PBL was about.

[문제 해결 스킬]과 [지식 획득] 접근법의 구분의 중심에 있는 논쟁은 정확히 맥매스터의 founder들이 남긴 이론적 틈새의 산물이다. 이 논쟁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PBL의 가장 다작한 이론가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 캘리포니아에서 온 신경학자 하워드 배로우 박사는 1968년 맥매스터에 안식휴가로 왔다가 1971년부터 1981년까지 교수 명부에 합류했다.
  • 1974년 마스트리히트 대학의 PBL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교육 연구 개발부의 일부로 고용된 네덜란드의 심리학자 헨크 슈미트(Henk Schmidt)가 있다.

The dispute at the heart of the division between the Problem-Solving Skills and the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is precisely the product of the theoretical chasm left by McMaster’s founders. This dispute played out in the late 1970s and 1980s between two of PBL’s most prolific theorists:

  • Dr. Howard Barrows, a neurologist originally from California who came to McMaster on sabbatical in 1968 and joined the faculty roster from 1971 until 1981; and
  • Henk Schmidt, a Dutch psychologist who was hired at the start of Maastricht University’s PBL programme in 1974 as part of the Department of Educ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Maastricht 프로그램은 McMaster에서 각색되었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 튜터와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 포함(Schmidt 1977a, b),
  • 임상 기술 훈련을 위한 "skills lab"의 개발(Bartholomeus 1977),
  • PBL 방법을 7단계로 코드화(Schmidt et al. 1979),
  • 환자 사례(만 사용하기)보다는 생물의학적 문제의 사용
  • 교육연구개발부의 연구비 배정

The Maastricht programme was adapted from McMaster but sported some notable differences, such as

  • the inclusion of systematic tutor and student training (Schmidt 1977a, b),
  • the development of a “skills lab” for clinical skills training (Bartholomeus 1977),
  • the codification of the PBL method into seven steps (Schmidt et al. 1979),
  • the use of biomedical problems rather than (only) patient cases (Schmidt et al. 1979), and
  • the allocation of research funds for a Department of Educational Research and Development (Rijksuniversiteit Limburg 1972). 

이 부서는 심리학자이자 평가 전문가인 Dr. Wynand Wijnen에 의해 공식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실제로 PBL에 대한 초기 연구의 대부분은 Henk Schmidt와 그의 동료 Peter Bouhijs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워드 배로우스는 때때로 마스트리히트의 방문자이자 조언자였고, 슈미트는 맥매스터의 초대 손님이었지만, PBL에 대한 그들의 시각의 차이는 대부분 서류상으로 나타났다. 두 작가 모두 1980년에 PBL에 관한 그들의 첫 번째 주요 저서 (Barrows and Tamblyn 1980; Schmidt and Bouhuijs 1980)를 썼고, 그 무렵에 이미 그들의 학문적 차이는 해소할 수 없는 인식론적 차이로 결정되었다. 이는 바로우스와 슈미트의 지식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고 문제 해결에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다를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모순되어 두 입장이 중간에 조정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음 절에서 설명하듯이 두 가지 입장을 한꺼번에 취할 수는 없다.

Although this department was officially run by the psychologist and assessment specialist Dr. Wynand Wijnen, in practice most of the early research on PBL was done by Henk Schmidt and his colleague Peter Bouhuijs. Howard Barrows was an occasional visitor and advisor to Maastricht, and Schmidt an occasional guest at McMaster, but their divergence of perspective on PBL played out mostly on paper. Both authors wrote their first major book on PBL in 1980 (Barrows and Tamblyn 1980; Schmidt and Bouhuijs 1980), and by that time their academic differences had already crystallised into an unbridgeable epistemological gulf. This means that Barrows and Schmidt’s understanding of what knowledge is, how it is constructed and how it is used in problem-solving was not only different, but fundamentally contradictory, such that the two positions could not be reconciled in the middle—one cannot take both positions at once, as the next section will explain.

[문제 해결 기술]과 [지식 습득 접근] 방식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problem-solving skills and the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두 버전의 PBL 이면의 지적 논쟁의 핵심은 [PBL을 하는 학습자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두 가지 다른 해석에 있다.

  • 한 쪽에는, Barrows가 이끄는 일부 사람들은 PBL의 학습자들이 "가설연역적 추론"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임상적 추론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고 믿었다(Elstein et al. 1978). 우리는 이것을 PBL에 대한 [문제 해결 기술 접근법]이라고 부른다.
  • 슈미트가 이끄는 다른 이들은 PBL의 학습자들이 [문제 안에서 묘사되는 상황의 [근본적인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문맥에 얽매인 문제에 의해 트리거된다]고 믿었다. 이를 PBL에 대한 [지식 획득 접근법]이라고 합니다.


The crux of the intellectual dispute behind the two versions of PBL lies in two differing interpretations of what happens to the learner who is engaged in problem-based learning.

  • On the one hand, some, led by Barrows, believed that the learners in PBL were honing “clinical reasoning skills” (Barrows and Tamblyn 1980) through a process called “hypothetico-deduction” (Elstein et al. 1978). We refer to this as the Problem-Solving Skills approach to PBL.
  • Others, led by Schmidt, believed that learners in PBL were triggered by context-bound problems to understand the phenomena underlying the situation described in therein. We refer to this as the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to PBL.

두 가지 접근법 모두 1956년에 시작된 심리학에서의 인지 혁명의 산물이다. 50년대는 행동주의의 전성기였지만, 제롬 브루너, 앨런 뉴웰, 허버트 사이먼, 노암 촘스키와 같은 인물들이 모인 MIT 심포지엄에서 (행동과 조건화 연구가 아닌) [정신 과정mental process]에 기초한 심리학의 새로운 해석이 탄생했다(밀러 2003). 브루너와 밀러스의 초기 인지 연구는 비교적 고립되어 진행되었지만, 행동주의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짚은 1956년 촘스키의 언어학 논문 (촘스키 1956, 1967년)이었다; 그것은 순수 행동주의 계정이 문법 습득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언어 습득에 대한 행동주의자들의 이해를 무너뜨렸다. 촘스키의 선구적인 논문은 일부 사람들이 인지심리학 최초의 연구 중 하나로 간주하는 것을 위한 길을 닦았다. 1956년 브루너, 굿나우, 오스틴의 생각 연구 (Bechtel et al. 2001; Bruner et al. 1956년)
Both approaches are the product of the Cognitive Revolution in psychology, which began in 1956. The ‘50s were the heyday of behaviourism, but at an MIT symposium which brought together figures such as Jerome Bruner, Allen Newell, Herbert Simon and Noam Chomsky, a new interpretation of psychology was born that was based not on the study of behaviours and conditioning, but of mental processes instead (Miller 2003). While Bruner and Millers’ early work on cognition proceeded in relative isolation, the straw that broke the behaviourist camel’s back was Chomsky’s 1956 paper on linguistics (Chomsky 1956, 1967); it demolished the behaviourist understanding of language acquisition by showing that a purely behavioural account could not explain grammar acquisition. Chomsky’s pioneering paper paved the way for what some regard as one of the first works of cognitive psychology: A Study of Thinking by Bruner, Goodnow and Austin, from 1956 (Bechtel et al. 2001; Bruner et al. 1956).

하지만, 1956년에 미국 심리학에 대한 행동주의의 고삐를 깬 바로 그 사람들은 또한 인지심리학이 시작부터 1990년대까지 분열된 분열의 저자들이었습니다.  

  • 한 쪽에서는, [컴퓨터 운영체제의 작동으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인간의 문제 해결이 단순히 시행착오로 이해될 수 있다는 믿음을 거부하던 컴퓨터 과학의 초창기에], 두 젊은 컴퓨터 과학자인 뉴웰과 사이먼(1972)은 인지심리학 버전을 만들었다. 이들은 [일반적 문제 해결자general problem-solver]에 대해서 [문제 해결 능력이란 내용 지식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보았고, 이는 정보처리심리학(Information-processing psychology, IPP)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반면에 스위스의 심리학자 장 피아제와 그의 스키마 이론 (Piaget 2003)에 의해 영감을 받아, 처음에 제롬 브루너의 기치 아래 모인 작가들은, [지식 획득에서 현존하는 지식의 활성화의 역할]에 관련된 인지 심리학 분과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구성주의 심리학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And yet, the very people who broke the hold of behaviourism on American psychology in 1956 were also the authors of a schism that divided cognitive psychology from its very beginnings until the 1990s.

  • On the one hand, at the dawn of computer science, inspired by the workings of computer operating systems and refusing to believe that human problem-solving could be understood simply as trial-and-error, the two young computer scientists Newell and Simon (1972) produced a version of cognitive psychology that thought of people as general problem-solvers whose problem-solving skills were independent of their content knowledge; it became known as information-processing psychology (IPP).
  • On the other hand, inspired by the Swiss psychologist Jean Piaget and his Schema Theory (Piaget 2003), authors initially rallying under Jerome Bruner’s banner developed a branch of cognitive psychology concerned with the role of the activation of existing knowledge in knowledge acquisition; this became known as constructivist psychology (Hergenhahn 2001). 

이렇게 인지심리학이 조화불가능한 두 부분으로 나뉜 것이 바로스와 슈미트 사이의 의견 불일치를 위한 길을 닦았습니다.

The division of the Cognitive Psychology movement into these two irreconcilable halves paved the way for the disagreement between Barrows and Schmidt.

Howard Barrows와 PBL에 대한 문제 해결 기술 접근 방식
Howard Barrows and the problem-solving skills approach to PBL

비록 자신은 몰랐을지라도, Barrow가 가지고 있던 PBL 접근에 대한 영감은 IPP 사상의 학파에게 빚을 지고 있다. IPP는 1955년 뉴웰과 사이먼이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이 일반적인 문제 해결 장치로 작용]한다는 전제에서 인지 심리학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을 때 태어났다. (뉴웰 외 1958년) 그들은 [문제 해결 과정]이 문제 공간을 형성하는 여러가지 경험적 경로의 집합에서 구성되며, [문제의 내용]과 독립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뉴웰과 사이먼의 연구 목표는 "인간 처리 시스템"(뉴웰과 사이먼 1972년) 내의 불변 특성을 식별하는 것이었다.

Although he may not have known it, Barrows owed the inspiration for his approach to PBL to the IPP school of thought. IPP was born in 1955, when Newell and Simon began their work in cognitive psychology from the premise that like computers, the human mind acts as a general problem-solving device (Newell et al. 1958). They believed that the process of solving a problem consisted in a collection of heuristic pathways that together formed a problem space and should be considered independently of the content of the problem. Newell and Simon’s research objective was to identify the invariant characteristics within the “Human Processing System” (Newell and Simon 1972).

IPP는 1970년대에 대유행이었지만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난관에 봉착했다.

  • 첫째, 방법론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려운elusive "일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한다]는 뉴웰과 사이먼의 트레이드마크 전략에는 깊은 결함이 있었다(Ohlsson 2012). 그것은 참가자들이 샘플 문제에 직면하는 동안 인지 전략을 큰 소리로 말하도록 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실험자들은 이러한 언어 프로토콜을 기록한 다음, 이 문제 상황에서 인간에 의해 사용되는 인지 휴리스틱을 발견하기 위해 프로토콜의 시간적 순서를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언어 프로토콜은 (일반적이기 보다는) 실제로 문제-특이적problem-specific하기 때문에 그들이 이야기한 [일반적 문제 해결자]와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 
  • 둘째, 이론적인 관점에서 문제 해결의 일반적인 이론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뉴웰과 사이먼은 [맥락에서 자유로운 문제해결 전략의 존재]를 내세웠지만, 인간은 일반적으로 수단-목표means-end 분석을 하지 않으며, (아날로지나 전향적 검색 등과 같은) [맥락-의존적context-bound 인지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이 곧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심리학이 컴퓨터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IPP 모델은 증거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실제로, 그것은 Barrows를 통해 PBL 문헌으로 튀어나온ricocheted 의학 문제 해결 모델, 즉 [가설연역적 모델]을 생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살아남았다.

While IPP was all the rage in the 1970s, by the 1980s it had hit an impasse.

  • Firstly, from a methodological perspective, Newell and Simon’s trademark strategy for measuring the elusive “general problem-solving” capability was deeply flawed (Ohlsson 2012). It consisted in getting participants to voice their cognitive strategies out-loud while confronted with a sample problem. The experimenters recorded these verbal protocols, and then built computer programmes that mimicked the temporal order of the protocols in order to uncover the cognitive heuristics used by the human in this problem situation. However, there was a major problem with this approach: the verbal protocol was actually problem-specific rather than general—so much for their General Problem Solver.
  • Secondly, from a theoretical perspective, the attempt to produce a general theory of problem solving didn’t work. Newell and Simon posited the existence of a problem-solving strategy that was context-free, but it became rapidly apparent that humans don’t generally engage in means-end analysis but use other cognitive strategies such as analogies, forward search etc., all of which are context-bound. And yet, perhaps because of psychology’s fascination with computers, the IPP model survived for decades longer than evidence should have allowed it to. Indeed, it survived long enough to spawn a model of medical problem-solving that ricocheted into the problem-based learning literature via Barrows: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IPP 방법은 미시간 주립 대학교(Anderson 2003)에서 일하는 Arthur Elstein과 Lee Shulman에 의해 선택되었다. 1978년, 그들은 의료 문제 해결에서 [내용-독립적 휴리스틱스]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시도했다(Elstein et al. 1978). 임상학자들은 의학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설-역역적 과정]을 거쳤다고 추측했다.

  • 이는 (의사들이) [잠재적 진단]을 만들기 위한 [가설의 공식화formation]에 관여한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잠재적 진단]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이 남아 있을 때까지, 환자에 대한 의학적 검사에서 얻어진 새로운 데이터에 의해 확인되거나 반증될 것이다.
  • 저자들의 초기 주장은 전문가 임상의들이 초보자들보다 가설 공제를 더 잘 할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그들의 연구는 [전문가 임상의]들이 [초보자들]보다 실제로 가설을 더 잘 생성한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 대신, 그들은 [문제의 특정 영역]에 있는 전문가의 [사전 의료 지식]이 초보자와 비교하여 전문가 임상의의 문제 해결 능력에 상당한 차이를 가져왔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이는 전문성expertise란 [연역 능력]이 아닌 [내용지식]임을 시사했다.
  • 그러나 IPP의 영향으로 [콘텐츠-독립적인 휴리스틱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는 대한 생각을 포기하지 못하였다. 일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대해 콘텐츠 중심의 대안 설명을 모색하기보다는, 일부 휴리스틱스는 광범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를 설명하려고 했다.

The IPP methods were picked up by Arthur Elstein and Lee Shulman, working out of Michigan State University (Anderson 2003). In 1978, they attempted to demonstrate the existence of content-independent heuristics of medical problem-solving (Elstein et al. 1978). Clinicians, they conjectured, went through a process of hypothetico-deduction when faced with a medical problem.

  • This meant that they would engage in the formulation of hypotheses for potential diagnoses, which would be either confirmed or disproved by new data from medical tests on the patient until the most likely hypothesis was left standing.
  • The authors’ initial contention was that expert clinicians would fare better at hypothetico-deduction than novices, but their research found no evidence that expert clinicians were indeed better at generating hypotheses than novices.
  • Instead, they were forced to acknowledge that the expert’s prior medical knowledge in the particular domain of the problem made a substantial difference in the expert clinicians’ ability to solve that problem, as compared with the novice. This indicated that the expertise was not one of deductive ability, but of content knowledge.
  • However, the influence of IPP was such that they were not able to surrender the idea of the existence of content-independent heuristic processes. Instead of seeking a content-driven alternative explanation for the fact that some people appear to be better at problem-solving than others, they sought to explain this with the idea that some heuristics require extensive training.

[가설 연역적 모델]의 영향은 하워드 배로우스에 의해 PBL로 연결되었으며, 특히 1970년대 맥마스터 커리큘럼에 대한 그의 입력과 1980년 저서를 통해 더욱 그러했다. Barrows는 1970년대 초에 가설연역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지만, [내용-독립적 추론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그의 가장 발전된 주장은 그의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1980년 로빈 탬블린과 공동 저술한 것으로, PBL에 관한 매우 인기 있는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의사의 임상적 추론 과정이 [신비로운 직관적 '예술'이라는 생각]을 일축하고, 대신 이러한 [인지적 기술은 의학교육에서 가르칠 수 있고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학생들을 환자, 의료전달, 연구 문제에 직면하게끔 만드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unknown problem을 가지고 작업함으로써, 학생은 문제 해결, 진단 또는 임상 추론 능력을 개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The influence of the hypothetico-deductive model was then channelled into problem-based learning by Howard Barrows, particularly through his input into the McMaster curriculum in the 1970s and his 1980 book. Barrows began his research on hypothetico-deduction in the early 1970s, but his most developed argument in favour of content-independent reasoning processes can be found in Problem-based Learning: An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the highly popular book on PBL which he co-authored with Robyn Tamblyn in 1980. In this book, the authors dismissed the idea that a physician’s clinical reasoning process was a mysterious intuitive “art”, and instead argued that these cognitive skills could and should be taught in medical education. The solution for this was to confront students with patient, health delivery, or research problems, since “by working with an unknown problem, the student is forced to develop problem-solving, diagnostic, or clinical reasoning skills” (p. 13).

Barrows는 심지어 의학 지식이 증가하면 문제 해결 기술에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 정확한precise 지식이 생기면, 학생들은 더 넓은 범위의 가설을 고려하기보다는, 배운 것에 대한 협소한 시야tunnel-vision만 갖게끔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 [내용 지식]과 [프로세스 지식]의 구분은 Barrows가 "데이터를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임상 추론 프로세스의 측면을 보여주고, 임상적 결정과 치료적 결정을 내리는 능력과 관련된" [프로세스 평가]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강화되었다( 페이지 113).
  • 임상 추론 프로세스의 위와 같은 측면은 데이터 인식 및 표현, 문제 공식화, 가설 생성, 탐색 전략, 진단 결정, 치료 의사 결정, 시간, 비용, 순차 관리, 마지막으로 획득한 의료 정보를 포함하도록 만들어졌다.
  • 따라서 배로우스가 (뉴웰과 사이먼이 그랬던 것처럼) 문제 해결에서 사전 지식의 중요성을 무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겠지만, Barrows가 강조한 것은 [가설 생성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는 이 과정이 [특정한 문제의 내용으로부터 격리될 수 있다]고 믿었고, 이 과정은 [의학적 문제에 접근하는 일반적이고 교육 가능한 메커니즘]을 위한 연습이라고 보았다. 이것이 Barrows를 바로 정보처리IPP의 전통으로 분류하게 만드는 특성이다.

Barrows argued that increased medical knowledge could even be detrimental to problem-solving skills as more precise knowledge might encourage students to tunnel-vision around what they had learned rather than consider a wider range of hypotheses.

  • The distinction between content and process knowledge was cemented in Barrows’ call for process evaluations that are “concerned with the student’s ability to observe data, solve problems or show aspects of the clinical reasoning process, make clinical decisions and therapeutic decisions, and the like” (p. 113).
  • Such aspects of the clinical reasoning process were made to include data perception and representation, problem formulation, hypothesis generation, inquiry strategy, diagnostic decisions, therapeutic decisions, time, cost, sequential management, and, finally, the medical information acquired.
  • Therefore, while it would be unfair to claim that Barrows dismissed the importance of prior knowledge in problem-solving as Newell and Simon had, it is clear that the emphasis of his work was on the process of problem-solving via hypothesis generation. He believed that this process could be isolated enough from the specific problem content in which it was practiced to produce some general and teachable mechanisms by which medical problems should be approached; a trait which places Barrows squarely within the information-processing tradition.

 

이것은 McMaster의 PBL 커리큘럼에 깊은 결과를 가져왔다. 

  • 1977년, 1969년 교육과정(Roy 1978년)을 개혁하라는 요구가 교직원들과 학생들에 의해 제기되었고, 변화의 과정은 배로우스의 지원을 받아 빅토르 노이펠드에 의해 인수되었다. 
  • 1977년과 1984년 사이에 점진적으로 시행된 새로운 커리큘럼은, [첫 번째 커리큘럼의 강한 생물의학적 특성을 없애고], [우선적인 의료 문제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MacDonald et al. 1989) 이러한 변화의 증거는 1975년과 1982년 사이에 McMaster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교육 자료의 연도별 진화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교육 위원회 회의 노트에서 확인된다.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은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의료 이슈의 목록을 기반으로 작성된 환자 사례의 긴 설명을 다루었다. 목적은 주어진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
  • 따라서 의학부의 목표도 수정되었다. "개인 및 지역사회 수준에서 건강 문제를 식별하고 정의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정보를 검색한다."(교육 프로그램 위원회 1978). 게다가, 임상 기술의 발전은 개혁 노력의 중심적인 특징이 되었다.
  • Barrows와 Tamblyn의 영향으로, McMaster의 [임상 스킬 훈련 프로그램]은 모의 환자와의 만남에서 학생들의 기술을 훈련시키기 위해 구성되었다(Sutton 1977). 이 커리큘럼은 1993년까지 지속되었는데, 1993년 국가 의학 시험에서 높은 학생 불합격율에 직면하여 맥매스터는 IPP 접근법을 버리고, 마스트리히트 대학교와 유사한 [많은 내용-중심적 특징]을 가진 커리큘럼을 채택하였다(Norman et al. 2010).
  • This had some deep consequences for McMaster’s PBL curriculum. Beginning in 1977, calls were being issued by faculty and students to reform the 1969 curriculum (Roy 1978), and the process of change was taken over by Victor Neufeld, supported by Barrows.
  • The new curriculum, progressively rolled out between 1977 and 1984, did away with the strong biomedical nature of the first curriculum and instead focused on priority healthcare problems management (MacDonald et al. 1989). Evidence of this change can be seen through the year-by-year evolution of the education materials found in the McMaster archives between 1975 and 1982, and in the notes of the Education Committee meetings (Ali 1977; Neufeld 1977) In the new curriculum, the students mainly dealt with long descriptions of patient cases compiled on the basis of lists of most commonly experienced medical issues, with a focus on solving the medical problem at hand.
  • The objectives of the Faculty of Medicine were thus revised to read in top position: “to identify and define health problems at both an individual and a community level and to search for information to resolve or manage these problems” (Educational Programme Committee 1978).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clinical skills became a central feature of the reform efforts.
  • Under the influence of Barrows and Tamblyn, the McMaster clinical skills training programme was constructed to train the students’ skills in encounters with simulated patients (Sutton 1977). This curriculum lasted until 1993, when, in the face of the high student failure rates in the national medical exam, McMaster abandoned the IPP approach and adopted a curriculum with many content-oriented features resembling those of Maastricht University (Norman et al. 2010).

Henk Schmidt 및 PBL에 대한 지식 획득 접근 방식
Henk Schmidt and the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to PBL

[지식 습득]의 위치는 Jean Piaget과 Lev Vygotsky의 초기 작품 덕분이다. 슈미트는 인지 혁명에 뒤이은 구성주의 사상의 르네상스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나, 피아제의 스키마 이론(Piaget 1952, 1959, 2003)이 제시한 기초가 없었다면 르네상스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 피아제는 지식이 원시 데이터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구조화"라고 불리는 특정한 정신 구조 과정을 통해 "구성"된다]고 제안한 첫 번째 사람이다.
  • [스키마 이론]은 1960년대에 행동주의의 지배에 의해 지지에서 벗어났지만, 1970년대 후반에는 앤드류 오토니, 랜드 스피로, 데이비드 아우수벨 등과 같이 점점 더 많은 실험 심리학자들이 [회상을 목적으로 지식이 저장되고 재구성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정보 인코딩과 인출]을 연구하고 있었다. 비록 그들이 피아제를 거의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스키마에 대한 그의 개념을 스위스 심리학자가 결여하고 있다는 과학적 특수성을 제공함으로써 확장시켰다.
  • 그들은 [스키마]를 [어떤 상황에서 요소에 의해 "예시instantiate"될 수 있는 "슬롯" 또는 "플레이스홀더"를 포함하는 정신적 "프레임" 또는 "스크립트"]로 이해하였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슈미트의 PBL 연구에 이러한 이름들이 모두 등장했지만, 리처드 앤더슨의 작품은 다른 이름들보다 더 일관성과 힘을 가지고 돌아왔다. 슈미트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The Knowledge Acquisition position owes a lot to the early works of Jean Piaget and Lev Vygotsky. Although Schmidt was most strongly influenced by the renaissance of constructivist ideas in the wake of the cognitive revolution, that renaissance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 groundwork laid out by Piaget’s Schema Theory (Piaget 1952, 1959, 2003).

  • Piaget was the first to propose that knowledge is not stored as raw data but “constructed” through particular mental structuring processes called “schemas”.
  • Schema Theory fell out of favour with the dominance of behaviourism in the 1960s, but by the late 1970s, a growing number of experimental psychologists, such as Andrew Ortony, Rand Spiro and David Ausubel, were looking into information encoding and retrieval in an attempt to explain the way knowledge is stored and reconstructed for recall. Even though they seldom explicitly referred to Piaget, they expanded on his notion of the schema by providing it with the scientific specificity that the Swiss psychologist was lacking.
  • Under their pen, schemas were understood as mental “frames” or “scripts” that contained “slots” or “placeholders” that could be “instantiated” by elements in a situation (Anderson et al. 1978). Although all of these names made their way into Schmidt’s research on PBL in the late 1970s and early 1980s, the work of Richard Anderson returned with more consistency and force than the others. Schmidt recalled:

문제를 토론하는 동안 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은, [그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는 것]이었다. 문제가 충분히 복잡하다면(그러나 지식 수준에 맞게 조정됨) [새로운 지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관련 사전 지식이 이미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는 더 쉽게 통합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실제로 더 나은 학습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1982년에 발표된 나의 박사논문에서 보여 준 것이다.

What (PBL) students were doing while discussing a problem was activating prior-knowledge in order to make sense of that problem. If the problem was sufficiently complex (but adapted to their level of knowledge) the need for new knowledge would arise and self-directed learning would satisfy that need. Since relevant prior knowledge was already activated, the new information would be more easily integrated. That this indeed leads to better learning is what I have shown in my PhD-thesis published in 1982 (personal communication).

1977년 앤더슨은 스키마 이론(Anderson 1977년)에서 동화(assimilation)와 조정(accommodation)의 개념을 확장하였다. 그는 스키마가 단순히 [응답 구성요소, 지각 특징, 의미적 특징, 기능적 속성 등의 집합]일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대신, 스키마는 그들의 창발적 특성emergent properties 측면에서만 이해될 수 있었다. 이러한 통찰력으로 앤더슨은 [스키마의 사용(동화)과 변화(수용)에 대한 가설]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조정accommodation]은 [(기존의 스키마에) 부합하지 않는incongruent 요소들이 점점 더 기존 스키마에 challenge하며, 동화assimilation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드는 점진적인 과정]으로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비록 사람들은 자신의 스키마를 조정accommodation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지만, 사람들은 또한 인지적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결국) 후자의 경향이 전자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스키마의 변화가 일어나면, 지식의 획득이 진실하게 시작된다. 따라서 Anderson은 조정accommodation을 학습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보았다.

In 1977, Anderson expanded on the concepts of “assimilation” and “accommodation” in Schema Theory (Anderson 1977). He posited that schemas could not be a simple aggregation of response components, perceptual features, semantic features, functional attributes and the like – instead, schemas could only be understood in terms of their emergent properties. This insight enabled Anderson to hypothesise how schemas are used (assimilation) and change (accommodation). He argued that accommodation happens as a gradual process whereby incongruent elements increasingly challenge an existing schema and make assimilation more and more difficult. Although people are extremely reluctant to accommodate their schemas, they also attempt to preserve cognitive consistency, and when the latter tendency wins over and a schema change is engaged,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truthfully begins. Thus, Anderson saw accommodation as a sine-qua-non condition of learning:

대규모 조정accommodation은 현재의 스키마로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직면하여, 대안의 힘을 인식하게 되는 변증법적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I suspect that large-scale accommodation may be a dialectical process which entails a confrontation with difficulties in one’s current schema and coming to appreciate the power of an alternative (p. 429).

 

앤더슨의 설명은 [학생들이 작업할work with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문제가 학생들의 기존 스키마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따라서 학습에 필수적인 감각 형성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는 슈미트의 생각을 위한 길을 닦았다(Schmidt 1983a, b).

  • 이 이론의 발전은 마스트리히트 의과대학이 개교한 직후에 시작되어 1983년까지 무르익었던 느린 과정이었다. 그 당시 PBL에서의 학습에 대한 교육 연구 단체의 생각이 약간 무모하긴 했지만, 1977년에 본격적으로 연구 노력이 시작되었음을 우리는 아카이브 증거를 통해 알 수 있다.
  • 튜터 교육 매뉴얼인 Het Tutorensystem의 노트에 따르면 연구진은 PBL의 강점이 지식 보유와 이전 촉진에 있다고 믿었지만 더 구체적인 설명further specification은 없었다고 한다(Bouhijs et al., 1977). 실제로 이 글에는 슈미트와 동료 피터 부와이즈를 비롯한 저자들이 이 분야에서 현대 연구의 한계를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Anderson’s explanation paved the way for Schmidt’s idea that problems, by offering realistic situations for students to work with, could activate students’ existing schemas and thus provide the basis for sense-making that is essential to learning (Schmidt 1983a, b).

  • The development of this theory was a slow process that began shortly after the opening of Maastricht Faculty of Medicine and ripened until 1983. We can see from archival evidence that the research efforts began in earnest in 1977, although at the time the education research group’s ideas on learning in PBL were a little haphazard.
  • A note in the tutor training manual Het Tutorensysteem indicates that the researchers believed that the strength of PBL lay in the promotion of knowledge retention and transfer, but without further specification (Bouhuijs et al. 1977). In fact, the text indicates that the authors, including Schmidt and his colleague Peter Bouhuijs, were aware of the limitations of contemporary research in the field.

1979년까지 슈미트는 이것에 대해 더 정확한 생각을 발전시켰다. 그는 레렌 메트 문제언(1979년)이라는 논문을 통해 그의 이전 연구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처음으로 사전 지식의 활성화와 아우수벨의 스키마 이론에 대한 견해를 언급했다. 이때 슈미트의 작품은 [사람들이 외부 세계를 수동적으로 섭취ingest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각이 말해주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통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한다는 구성주의 신조와 완전히 일치했다.

By 1979, Schmidt had developed more precise ideas on this. He elaborated on his previous work with a paper entitled Leren met Problemen (1979) and for the first time referred to the activation of prior knowledge and Ausubel’s take on Schema Theory. At this point, Schmidt’s work was fully aligned with the constructivist credo that people do not passively ingest the outside world but instead constantly attempt to give meaning to it through personal interpretations of what their senses tell them.

1983년의 논문에서, 그는 PBL에서 일어나는 학습 과정에 대한 세 가지 연계된 설명을 제공했다:

  • 사전 지식의 활성화,
  • 인코딩 특이성(지식이 학습되는 상황과 그것이 적용되는 상황 사이의 유사성),
  • 지식의 정교화(Schmidt 1983a, b).

In a paper from 1983, he offered three connected explanations of the learning process that takes place in PBL:

  • the activation of prior knowledge;
  • encoding specificity (the similarity between the situation in which knowledge is learned and the situation is which it is applied); and
  • elaboration of knowledge (Schmidt 1983a, b).

이 단계에 이르렀을 때, 그의 연구는 앤더슨과 아우수벨의 연구를 훨씬 넘어섰고, 인지심리학이 꽃피는 모든 분야의 보고서를 모으고 있었다. 슈미트는 PBL의 기초에 대한 이후의 연구에서 이 세 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제공했지만, 중심 주제는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슈미트 1993).

By this stage, his research had expanded well beyond the work of Anderson and Ausubel and was aggregating reports from all over the blooming field of cognitive psychology. Schmidt’s later article on the foundations of problem-based learning provided some elaborations of these three ideas, but the central themes remain the same to this day (Schmidt 1993).

 

마스트리히트 대학에서 논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How the dispute played out at Maastricht University

 

이 이야기는 1970년대 초에 하워드 배로우스가 [교육 보조기구educational aids를 통해 "임상적 추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진단 기술"] (및 그 밖의 variation)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착수했을 때 뿌리를 내린다. 이 연구의 첫 번째 명백한 결과는 1972년 신경학자의 진단(문제 해결)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나타났는데, 이 책에서 그는 [가설-연역]은 '환자 인터뷰 동안 얻은 정보를 정리하기 위한 "인지적 모자 랙cognitive hat rack"]과 같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Barrows and Bennett 1972). 


The story takes root in the early 1970s, when Howard Barrows took it upon himself to demonstrate that educational aids could be used to improve “clinical reasoning skills”, “problem-solving skills”, “diagnostic skills” and other variations thereof. The first apparent results of this research appeared in 1972, under the title The diagnostic (problem-solving) skill of the neurologist, in which it was claimed that hypothetico-deduction could be equated to a “cognitive hat rack” for organising the information acquired during the patient interview (Barrows and Bennett 1972).

Barrows는 이 연구에 Vic Neufeld와 긴밀히 협력했다. 둘 다 그 당시 McMaster에서 커리큘럼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노펠트는 엘슈타인과 슐만이 그들의 일을 하고 있던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의학 교육을 공부했고, 그들의 연구 조수인 제프리 노먼에 따르면, 바로스-뉴펠트 콤비는 엘슈타인-Shulman 팀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개인 커뮤니케이션) 그러므로 Barrows가 그의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설적 추론 이론으로부터 그렇게 많이 빌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연구는 1977년에 작성된 논문에서 절정에 달했는데, 이 논문은 "모자 랙" 아이디어가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지식은 부차적 관련성으로 밀려났다(Fightner et al., 1977). 그들은 나중에 PBL에 대한 토론에서 매우 중요한 의학적 문제 해결 모델을 개발했다(그림 1).

Barrows worked closely with Vic Neufeld on this research—neither of them having a prominent role in the curriculum development at McMaster at that time. Neufeld studied medical education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where Elstein and Shulman were doing their work and according to their research assistant Geoffrey Norman, the Barrows-Neufeld duo “had a close relation” with the Elstein–Shulman team (personal communication). It is therefore unsurprising that Barrows borrowed so heavily from the theory of hypothetico-deduction to support his ideas. This research culminated in a paper written in 1977, in which not only was the “hat rack” idea alive and well, but prior knowledge was relegated to a secondary relevance (Feightner et al. 1977). They developed a model of medical problem solving which would be of crucial importance in the later debates on PBL (Fig. 1).

 

 

맥마스터 팀은 대담하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정의들은 그들이 가르칠 수 있는 합법적인 문제 해결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요약한 모델이 학생들이 임상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71쪽) 이것들은 Barrows와 Neufeld가 새로운 의학부의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Maastricht로 여행했던 아이디어들이다. 그들 사이의 서면 서신에서 슈미트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바로우스와 뉴펠드를 매우 높이 평가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슈미트 1983a, b) 슈미트의 눈에, 바로스는 PBL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고, 따라서 그의 말을 경청할 것을 보증했다. 따라서 슈미트의 초기 연구에서 Barrows와 Neufeld의 가설적 추론 모델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슈미트는 어떻게 한 패러다임에서 다른 패러다임으로 옮겨갔을까? 1977년과 1979년 사이의 그의 두 주요 기여의 비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할 수 있다.
The McMaster team boldly concluded: “Family physicians do have identifiable legitimate problem solving skills which they can teach. We feel that the model outlined above can help student to develop their clinical problem solving skills” (p. 71). These are the ideas with which Barrows and Neufeld travelled to Maastricht to act as educational consultants to the new Faculty of Medicine. There is ample evidence from written correspondence between them that throughout the 1970s and 1980s, Schmidt held both Barrows and Neufeld in very high esteem (Schmidt 1983a, b). In Schmidt’s eyes, Barrows was one of the founders of PBL and therefore warranted listening to. It is therefore not surprising to find Barrows and Neufeld’s model of hypothetico-deduction in Schmidt’s early work. How did Schmidt move from one paradigm to the other? A comparison of his two major contributions between 1977 and 1979 may provide answers to this question. 

1977년 슈미트는 교수진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책자인 Probleemgrariänterdonderwijs를 저술했다(Schmidt 1977a, b. 이 책에서, 그는 처음으로 PBL을 통한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인지 메커니즘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적었다. 이 원고는 1년 후 네덜란드 학술지 메타메디카(Schmidt 1978)에 발표되었고, 1년 후 르렌메트 문제언(Schmidt 1979)으로 상당히 수정된 형식으로 재작성되었다. 핵심은 1977년 논문(1978년 같은 판본)과 1979년 논문 사이의 변화에 있다. 아래 표는 이러한 변경사항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을 나타냅니다. 슈미트가 자신의 연구에서 양쪽 패러다임으로부터 논증을 제시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비호환성은 그 당시에는 인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았다(표 1).

In 1977, Schmidt wrote Probleemgeoriënteerd onderwijs, a booklet designed to be used internally at the Faculty (Schmidt 1977a, b). In it, he wrote down for the first time his ideas on the cognitive mechanisms underlying learning through PBL. This manuscript was published 1 year later in the Dutch journal Metamedica (Schmidt 1978), and 1 year later re-written in a substantially amended format as Leren met Problemen (Schmidt 1979). The key lies in the changes made between the 1977 paper (and its identical reprint in 1978) and the 1979 paper. The table below indicates the most significant of these changes. It may seem strange that Schmidt offered argument from both paradigms in his work, even though they are not epistemologically compatible—but this incompatibility was not generally understood at the time, even among cognitive scientists (Table 1).

 

 

1977년 논문에서 우리는 Barrows, Elstein 및 Shulman의 가설적 추론 모델 측면에서 PBL에 대한 광범위한 설명을 보았는데, 1977년부터 Barrows가 자신의 연구에서 발표한 것과 매우 유사한 다이어그램이 있다. 그러나 슈미트는 1977년에 네덜란드의 심리학자 드 그루트(1965)의 체스 선수 실험에 흥미를 느꼈다. 

  • 드 그루트는 체스 선수들의 체커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했고, 체스 마스터들이 평범한 체커 플레이어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체스 마스터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럴듯한 설명은 체스 마스터들이 체스 문제를 해결할 때 얻을 수 있는 체스 조합에 대한 훌륭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체커 문제를 해결할 때 그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We see in the 1977 paper an extensive explanation of PBL in terms of Barrows, Elstein and Shulman’s hypothetico-deductive model, with diagrams that closely resemble those published by Barrows in his own work from 1977. And yet, already in 1977, Schmidt was intrigued by the experiments of a Dutch psychologist, De Groot (1965), on chess players.

  • De Groot had tested chess players’ ability to solve a checkers problem, and found that chess masters made mediocre checkers players—indicating the absence of a general problem-solving ability among chess masters. The plausible explanation was that chess masters had a great prior knowledge of possible chess combinations to draw from when solving chess problems, that was of no use to them when solving a checkers problem.

슈미트는 엘스타인 역시 나중에 그랬듯이, [사전 지식]이 [문제 해결 과제 수행의 주요 요인]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그 당시만 해도 예감hunch 쯤으로 여겨질 수 있었다: 1977년 브루너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면 슈미트의 참고 문헌 목록에는 구성주의 문학이 눈에 띄게 결여되어 있다. 이것은 1979년 논문에서 매우 많이 수정되었는데, 이 논문은 아우수벨, 켈리, 드 그루트에 관한 노트와 브루너, 밀러에 관한 논문으로 가득 차 있다. 슈미트는 이전에도 "사전 지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사전 지식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이 용어를 강하게 만든 것은 1979년이 처음이며, 따라서 PBL은 그 목적을 위해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는 학습 방법이었다. 1979년에 이르러서, 가설-연역에 대한 언급은 사라졌고, Barrows-Schmidt의 다이어그램은 이제 [가설 생성]은 [훈련시킬 수 없는 인간 인지 아키텍처의 자동 프로세스]로 보았다. 그는 더 이상 이를 연구하는데 에너지를 쏟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Schmidt concluded, as Elstein also did later, that prior knowledge must be a major factor in performance on problem-solving tasks. But these ideas could only be considered hunches at the time: aside from a passing mention of Bruner, in 1977, Schmidt’s reference list is remarkably devoid of constructivist literature. This was very much amended in the 1979 paper, which is replete with notes on Ausubel, Kelly, De Groot, as well as digressions on Bruner and Miller. Although Schmidt had used the term “prior knowledge” before, this was the first time that he framed it strongly in terms of the “activation of prior knowledge”—and therefore PBL as a learning method that could be used precisely for that purpose. By 1979, gone were the references to hypothetico-deduction, absent the diagrams of Barrows–Schmidt now saw hypothesis generation as an automatic process of the human cognitive architecture which therefore cannot not be trained, and he therefore saw little point in expending energy researching it.

 

호환되지 않는 PBL 접근 방식
Incompatible approaches to PBL

1980년대에 맥매스터의 컨설턴트들이 마스트리히트로 날아갔을 때 배로우스와 슈미트는 정기적으로 접촉했다. 특히 1983년 슈미트는 PBL에 관한 심포지엄을 조직하여 배로우스를 연사로 초청하였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편지 교환이 잇따르면서 이들의 학연 관계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1982년 7월, Barrows가 Schmidt에게 쓴 편지는 Barrows가 PBL을 [기초과학 지식의 획득]과 ["인지적 기술로서의 의학 문제 해결"]의 두 가지를 동등하게 추구함을 믿었다는 것을 나타낸다(Barrows 1982). 이에 대응하여 슈미트는 1983년 1월 바로스에게 편지를 돌려주었으며, 이 편지를 통해 PBL에 대한 접근 방식 사이의 균열을 가장 명확하게 설명하였다.
Barrows and Schmidt were in regular contact during the 1980s as consultants from McMaster flew to Maastricht and vice versa. In particular, in 1983, Schmidt organised a symposium on PBL for which he invited Barrows as a speaker. A series of letter exchanges leading up to this event sheds some light on their academic relationship. For instance, a letter written by Barrows to Schmidt in July 1982 indicates that the former believed PBL to be the acquisition of basic sciences knowledge and “medical problem solving as a cognitive skill” in equal measure (Barrows 1982). In response, Schmidt returned a letter to Barrows in January 1983, in which he voiced in the clearest way possible the rift between their approaches to PBL:

 

저는 여러분과 저의 차이는 [여러분은 문제 해결 과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만, [저는 문제 해결 상황에 사용하기 위한 지식의 인코딩, 저장, 검색 측면]으로 문제 해결을 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the difference between your work and mine is more a difference of problem-solving in terms of encoding, storage and retrieval of knowledge for use in problem-solving situations (and, most important, in terms of the organization of knowledge in memory), while you focus on the process of problem-solving itself.

나의 주된 관심사는 [PBL이 지식 습득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있다 - 그것이 내가 학습 이론(지식의 역할, 추론 생산, 지식의 구성, 검색 단서 등)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 당신은 특히 학생들이 [임상 문제 해결 상황에서 습득한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심이 있다 (따라서 해당 분야의 이론 및 연구를 참조한다). 
My main interest lies in the role PBL plays in knowledge acquisition - that is why I refer with emphasis to theories of learning (role of knowledge, inference production, organization of knowledge, retrieval cues etc.) - while you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how the students use the knowledge acquired in clinical problem-solving situations (and therefore refer to theory and research in that area).

사실, 저는 우리의 접근법이 상호 보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좋은 팀이 될 거야! 당신이 마스트리히트에 있을 때, 우리는 이 문제들과 다른 것들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앉아야 합니다. (Schmidt 1983a, b)
In fact, I think that our approaches are complementary. We would make a good team! When you are in Maastricht, we certainly should sit down to discuss these matters and others (Schmidt 1983a, b).

사실, 그 접근 방식들은 상호 배타적이기 보다는, [문제 해결에서 지식의 역할에 대한 상반되는 이해]로 인한 것 같다.

  • Barrows가 지지한 PBL 버전은 [의료 문제 해결에서 휴리스틱스와 연관성]을 우선에 뒀다.
  • 슈미트는 [사전 지식과 경험에 고정된 문제 해결]에 의존했다.

In fact, it seems that the approaches were not so much complimentary as mutually exclusive as they relied on opposing understandings of the role of knowledge in problem-solving.

  • The version of PBL supported by Barrows posited the primacy of heuristics and associations in medical problem-solving.
  • That of Schmidt relied on problem-solving anchored in prior knowledge and experience.

그러나 문제 해결은 [콘텐츠 독립적]이면서 동시에 [콘텐츠 의존적]일 수 없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입장은 서로 인식적으로 호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배로우즈나 슈미트 중 하나가 PBL에 대해 옳았지만 둘 다 그럴 수는 없었다.

But problem-solving cannot be both content-independent and content-dependent—these two positions are therefore epistemologically incompatible with one another. Therefore either Barrows or Schmidt was right about PBL, but they could not both be.

이 양립불가능성은 역사적인 성격 충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점에서 슈미트와 배로우스는 실제로 서로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것은 실제로 [PBL의 두 가지 해석]에 대한 질문인데, 두 가지 해석의 입장에서 PBL의 근본적인 인식론적 구조는 조화될 수 없었다. 긜고 이 두가지 입장은 PBL에서 매우 다른 유형의 문제를 생성했다.

  • 바로우스의 PBL 문제는 "서면 케이스, 케이스 비네트, 표준화(시뮬레이션 환자라고도 함), 컴퓨터 시뮬레이션, 비디오 테이프"(Barrows and Tamblyn 1980, 페이지 5)일 수 있지만,
  • 슈미트에게는 문제는 ["해결책"이 없는 생물 의학 현상에 대한 설명]처럼 보일 수도 있다. 슈미트의 문제들은 대신에 학생들이 [근본적인 현상이나 이론을 이해할 것]을 요구하였다(슈미트 1993). 이러한 종류의 문제는 거의 모든 학문 분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의료 문제의 관리에 기초한 문제는 그럴 수 없었다. 아마도 이것은 [심리학에서 교양에 이르기까지] 네덜란드에서 모든 학문 분야의 PBL 프로그램의 보급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is incompatibility is not a matter of a historical clash of personalities: by all accounts, Schmidt and Barrows actually held each other in high regard. This is really a question of two interpretations of PBL, the underlying epistemological constructs of which are irreconcilable, and produced a very different type of problem in PBL.

  • Whereas a PBL problem for Barrows could be “a written case, case vignette, standardized (also called simulated patient), computer simulation, video tape” (Barrows and Tamblyn 1980, p. 5),
  • for Schmidt, a problem could also look like a description of a biomedical phenomenon with no “solution”. Schmidt’s problems required instead that the underlying phenomena or theory be understood by the students (Schmidt 1993). While this sort of problem could be and was translated to almost any academic discipline, problems based on the management of healthcare problems could not be. Perhaps this serves to explain the profusion of PBL programmes in the Netherlands in all manner of academic disciplines ranging from psychology to liberal arts.

운 좋게도, 역사는 우리에게 두 가지 버전의 PBL 중 어떤 것이 학생들이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면에서 가장 좋은가에 대한 몇 가지 답을 제공해 주었다; 1980년대 중반, IPP는 심리학적 패러다임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1985년, Christine McGuire는 [내용-독립적 인지 기술과 능력]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음을 한탄했다

Luckily, History has provided us with some answers as to which of the two versions of PBL fared the best in terms of helping students to solve medical problems; by the mid-1980s, IPP was beginning to crumble as a psychological paradigm. In 1985, Christine McGuire lamented resilience of the idea of content-independent cognitive skills and abilities:

전문 평가자(…)는 개인이 환자 문제를 관리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유형의 인지적 성과(관련된 기술 또는 발달된 능력)]가 존재한다고 믿고 싶어했다. 그들은 같은 연구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단조롭게 계속되는 너무나 지루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그 키메라를 추구해 왔다. (McGuire, 1985년)
Professional evaluators (…) wanted to believe in the existence of some generalized kind of cognitive achievement – a related set of skills or developed abilities – that individuals could bring to bear in managing patient problems. They have been pursuing that chimera ever since, despite a mind-numbing torrent of studies that continue monotonously to report the same findings (McGuire, 1985).

맥과이어는 또한, 그녀는 [(바로우스가 연구에서 보고된) 의사들이 실제로 [가설-연역]에 관여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McGuire also stated that she did not believe that the doctors reported in Barrows’ studies were actually engaging in hypothetico-deduction:

만약 Barrows와 Tamblyn이 그들의 말마따냥 의사의 머리속으로 '펑'하고 들어갔다면, [이러한 진단적 라벨은 진정한 가설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진다. 그 과정은 [패턴 매칭] 행위나 [그룹 현상을 다양한 템플릿과 비교하고 최적의 적합을 선택하는 절차]와 더 유사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McGuire, 1985).
Doubts that these diagnostic labels are genuine hypotheses are considerably exacerbated if, as Barrows and Tamblyn say, they literally ‘pop’ into the clinician’s head within moments of the initial encounter. Such a process appears to be more akin to the act of pattern-matching or to the procedure involved in comparing group phenomena with various templates and selecting best fit (McGuire, 1985).

 

PBL에 대한 문제 해결 스킬 접근에 치명타가 되어야 할 문제에서, 2002년, 엘슈타인은 [의료 문제 해결이 가설-연역적 과정에 기초한다는 이론]이 상당 부분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기자신의 가장 혹독한 비평가가 되었다(엘슈타인과 슈바르츠 2002). 그는 대부분의 문제가 실제로는 [패턴 인식] 또는 [문제의 정신모형의  구성]에 기초하여 해결되었음을 깨달았다. 이 두 과정은 모두 [휴리스틱의 숙달]이 아니라, [임상의의 지식의 수준]에 기초했다. 이는 문제 기반 학습에 매우 강한 영향을 미치므로 방법의 목적을 재평가하게 되었다고 그는 인정했다.
In what should have been a death blow to the Problem-Solving Skills approach to PBL, in 2002, Elstein became his own harshest critic when he acknowledged that the theory that medical problem-solving was based on hypothetico-deduction processes was in large part erroneous (Elstein and Schwarz 2002). Most problems, he realised, were actually resolved on the basis of pattern recognition or the construction of a mental model of the problem. Both of these processes were based on the extent of the clinician’s knowledge rather than the mastery of heuristics. This, he acknowledged, has such strong implications for problem-based learning that it led him to a re-evaluation of the purpose of the method:

 

[사례 특이성]의 발견은 일반적인 문제 해결 전략을 가르치는 것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문제 해결의 전문성]은 분석적으로는 내용과 분리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분리되지 않는다. 이것을 깨달은 결과, 학생들이 [임상적으로 사용가능한 스키마]와 함께 [콘텐츠의 기능적 조직]을 획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목표는 문제 기반 학습에 대한 새로운 근거가 되었다(페이지 731).
The finding of case specificity showed the limits of teaching a general problem solving strategy. Expertise in problem solving can be separated from content analytically, but not in practice. This realisation shifted the emphasis towards helping students acquire a functional organisation of content with clinically usable schemas. This goal became the new rationale for problem based learning (p. 731).

이는 엘슈타인이 IPP에 대한 그의 포옹을 "분석적으로" 놓으려고 애썼기 때문에, 이것은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의 완전한 포옹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엘슈타인은 구성주의와 헨크 슈미트가 옹호하는 지식 획득 접근법의 대안적 접근법으로 눈을 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설 연역]에 대한 생각의 학교 내에서의 이러한 강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Barrows는 PBL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을 재평가하기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슈미트와의 차이divergence는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분쟁dispute으로 번졌고, 슈미트가 회상하듯이 1992년 캐나다 셔브룩 대학의 PBL 커리큘럼을 검토하던 중 공공연한 대립open confrontation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This is not quite a full embrace of the constructivist paradigm, as Elstein struggled to let go of his embrace of IPP “analytically”. Yet ironically, “in practice”, Elstein turned to the alternative approach to PBL: constructivism and the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championed by Henk Schmidt. And yet, despite these strong criticisms including from within the school of thought of hypothetico-deduction, Barrows refused to re-evaluate his approach to PBL. In the light of this, the divergence with Schmidt that had begun in the late 70s turned into a dispute in the late 1980s, culminating in an open confrontation during a review of the PBL curriculum of Sherbrooke University in Canada in 1992, as Schmidt recalls:

Howard Barrows, George Bordage, Charles Boelen (세계보건기구)의 Charles Boelen, 그리고 저는 1992년 즈음에 캐나다 셔브룩 대학의 5년 된 문제 기반 의학 교육과정을 평가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저는 이 학교의 컨설턴트 중 한 명이었고, 이전에도 여러 번 방문했으며, PBL을 [지식 습득]의 방법으로 강조하고, [인지적 구성주의]에 embedding되었음을 강조하여 교사 연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Barrows(아마도 나의 이전 역할을 알지 못하는 것)는 커리큘럼이 "문제-해결 커리큘럼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취된 것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학생들이 임상적 추론 과정을 습득하는 것을 훨씬 더 강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실제로 문제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었다.'라고 비판하였고, 나는 반대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결국 그와 격렬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Howard Barrows, George Bordage, Charles Boele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I were invited around 1992 to assess the then five-year old problem-based medical curriculum of the University of Sherbrooke in Canada. I had been one of this school’s consultants, had visited many times in the previous years, and had conducted teacher training workshops emphasizing PBL as a method to acquire knowledge and its embedding in cognitive constructivism. Barrows (perhaps not aware of my previous role) was highly critical about what had been accomplished, because the curriculum “was not a problem-solving curriculum”. Much more emphasis should be put on students acquiring the process of clinical reasoning, otherwise it was not really problem-based. I felt it necessary to object and eventually ended up in a heated argument with him (personal communication).

조르주 보르디지와 찰스 보엘렌은 이 특별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바로우스가 "그닥 지식-기반 PBL에는 열정적이지 않았다. 지식에 대한 것이 과도하고, 임상추론의 과정에 대해서는 불충분"]하다고 했음에 동의했다. Boelen은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When asked, Georges Bordage and Charles Boelen could not remember the specifics of this particular event, but both agreed that Barrows, on different occasions, “was not too enthusiastic about knowledge-based PBL- too much about knowledge and not enough about the process of clinical reasoning, same issue” (Bordage, personal communication). Boelen recalled:

앨버커키의 UNM에서 열린 또 다른 행사에서는 1993년, 공중 보건 문제에 PBL이 적용된 수십 명의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던 중, 저는 그가 매우 강하게 같은 주장을 폭로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는 너무 뜨거워져서 감히 논쟁을 벌였던 우리의 친구 찰스 엥겔(호주의 PBL 선구자)은 충격을 받았고, 거의 울 뻔했습니다. (개인 통신)
On another occasion at UNM in Albuquerque, I think in 1993, as we were considering with a dozen of colleagues PBL applied to public health problems, I remember him exposing very strongly the same arguments and the conversation became so heated that our friend Charles Engel [a PBL pioneer in Australia] who dared to argue was shocked and about to weep (personal communication).

만약 어떤 의심이 독자 안에서 계속된다면, Barrows의 후기 작품들을 분석한 결과, 그가 그의 학문적 경력이 끝날 때까지 어느 정도 [정보 처리]를 지지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으며, 그의 전 연구 조수 Norman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1996년, Barrows는 PBL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요약한 글을 썼는데, 여기서 그는 임상 문제 해결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통합되고, 환자 문제의 단서를 중심으로 하며, 문제 해결 프로세스에 얽힌] 지식-기반의 습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Barrows 1996a, b).

If any doubt persists within the reader, an analysis of the later works of Barrows clearly show that he espoused information-processing to some degree until the end of his academic career, a claim also confirmed by his former research assistant Norman (personal communication). In 1996, Barrows produced a paper summarising his view of PBL in which he re-iterated the importance of clinical problem-solving skills, but also the importance of the acquisition of a medical knowledge-base that would be integrated, centred around the cues of patient problems, and enmeshed with the problem-solving process (Barrows 1996a, b).

결론 Conclusion

끝까지, 배로우스와 슈미트는 PBL에서 문제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이해를 유지했다. 비록 이 토론이 마스트리히트에서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전 세계의 PBL 교육과 연구에서 주요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슈미트와 동료들이 보고한 바와 같이, 여전히 PBL(Schmidt et al)에 대한 정보 처리 접근법을 따르는 많은 PBL 커리큘럼이 있다. 2009). 이러한 커리큘럼에서, PBL은 여전히, [어떤 현상을 생성하는 기본 원리 또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간주된다. 
Until the end, Barrows and Schmidt retained two different understandings of the role of problems in PBL. Even though this debate was settled at Maastricht, it remains a major source of debate in PBL education and research around the world. As reported by Schmidt and colleagues, there are still many PBL curricula that follow the information-processing approach to PBL (Schmidt et al. 2009). In these curricula, PBL is still seen as a method for developing problem-solving skills rather than as a vehicle for understanding the underlying principles or mechanisms that produce these phenomena.

이 두 해석은 서로 너무나 대립되어 있기 때문에 두 해석 모두 "문제 기반 학습"이라고 부르는 것은 PBL의 심리적, 철학적 토대를 박탈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론적 뒷받침이 없는 방법론적 껍데기만 남길 수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PBL 해석을 위한 논쟁에서 승자를 선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과학적 합의의 관점에서라면, [PBL에 대한 구성주의자적 마스트리히트 해석]이 [더 이론적으로 근거가 있는 접근법]으로서, 명확히 학문적으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정보 처리information-processing은 이제 학습의 심리학에서 대부분 지워졌다.
  • 그러나 교육 관행의 측면에서 보면, 전세계의 교육자들이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설파하고 있기 때문에, PBL의 해석을 위한 줄다리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These two interpretations are at such odds with one another that calling both of them “problem-based learning” tends to deprive PBL of its psychological and philosophical underpinnings and may leave only a methodological shell behind, devoid of theoretical support.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declaring a victor in the dispute for the interpretation of PBL is a difficult matter.

  • In terms of scientific consensus, the constructivist Maastricht interpretation of PBL, as the more theoretically-grounded approach can be awarded a clear academic victory: information-processing has largely been erased from the psychology of learning.
  • But in terms of educational practice, educators from all over the world continue to preach the teaching of general problem-solving skills, so the turf-war for the interpretation of PBL is far from over.

역사학자로서 역사적 교훈의 적용을 오늘날까지 규정하는 것을 지지하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교육자들이 그들의 PBL 커리큘럼의 이면에 있는 근거에 대해 심각하고 광범위하게 의문을 제기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PBL이 주로 정보처리에 기초하고 있는가? 아니면 구성주의에 기초하고 있는가? 이것이 암시하는 교육적 결과에 대한 완전하고 개방적인 이해가 있는가?
Whilst as a historian, one would not purport to prescribe the application of historical lessons to the present day, one may very well encourage present day educators to seriously and extensively question the rationale behind their PBL curriculum: is it primarily grounded in information-processing or in constructivism, and is there a full and open understanding of the educational consequences that this implies?

이 연구는 의학 교육 분야에서는 맥매스터와 마스트리히트로 범위가 제한되었지만 IPP와 건설주의 사이의 논쟁이 작용한 다른 분야와 분야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조사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역사 논문으로서 맥마스터와 마스트리히트를 포함한 문제 해결 및 지식 획득 커리큘럼과 관련된 현재 상황을 조사하지 않았다. 이것은 후속 연구를 위한 흥미로운 연습일 수 있다.

This research was limited in scope to McMaster and Maastricht 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but there may be other disciplines and areas where the debate between IPP and constructivism played out. This may be worthwhile investigating. This being a historical paper, it has not investigated the present situation with regards to Problem-solving and Knowledge Acquisition curricula, including at McMaster and Maastricht; this may be an interesting exercise for follow-up research.

 

 

Servant, V. F. (2016). Revolutions and Re-iterations: An intellectual history of problem-based learning. Unpublished doctoral thesis. Rotterdam: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Aug;24(3):619-635.

 doi: 10.1007/s10459-018-9835-0. Epub 2018 May 30.

Problem solving skills versus knowledge acquisition: the historical dispute that split problem-based learning into two camps

Virginie F C Servant-Miklos 1 2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Aalborg University, Rendsburggade 14, 9000, Aalborg, Denmark. servant@euc.eur.nl.
  • 2Erasmus University College, Nieuwemarkt 1A, 3011 HP, Rotterdam, The Netherlands. servant@euc.eur.nl.
    • PMID: 29850966

 

 

Free PMC article

Abstract

This paper sheds light on an intellectual dispute on the purpose of problem-based learning that took place in the 1970s between two major figures in the history of PBL: Howard S Barrows from McMaster University and Henk Schmidt from Maastricht University. Using historical evidence from archive materials, oral history accounts and contemporary publications, the paper shows that at the core of the dispute was their divergent understanding of cognitive psychology. On the one hand, Barrows espoused hypothetico-deduction, and on the other, Henk Schmidt was a proponent of constructivism. The paper shows how the dispute played out both in the scientific literature and in the divergent practice of PBL at McMaster and Maastricht and continues to affect the way PBL is done today.

Keywords: Constructivism; History; Hypothetico-deduction; Problem-based learning.

 

맥마스터에서의 50년: PBL의 교훈(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McMaster at 50: lessons learned from five decades of PBL
Alan Neville1 · Geoff Norman2 · Robert White3

 

 

비록 PBL에 대한 많은 논의가 종종 진정한 PBL이 무엇인지에 대한 신학적인theological 논쟁의 전모를 가정하지만, 적어도 PBL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견 일치가 있다. 첫 번째 PBL 커리큘럼은 60년대 중반에 McMaster에서 고안되었다는 것을 모두 인정한다. 이 커리큘럼은 PBL의 기본 교리tenets 일부를 도입했다. 즉, 기본 학습 전략으로 주의 깊게 설계된 문제를 기반으로 한, 소수의 학생 그룹이, 튜터와 진행하는 것이다. 강의는 종종 있지만, 소그룹 활동보다는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Although many discussions about PBL often assume the trappings of a theological debate about what is the true PBL, there is at least some consensus about where it began. All acknowledge that the first PBL curriculum was devised at McMaster in the mid-sixties. This curriculum introduced some of the basic tenets of PBL—based on carefully designed problems, with a small group of students with the tutor as the primary learning strategy. Lectures are often present, but are viewed as secondary in importance to the small group.

이후 50년 동안 McMaster는 일부 오류(perceived 와 real 모두)를 수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며, 그 중 가장 두드러진 4개의 커리큘럼(Neville and Norman 2007)으로 이어졌다. 무심코 관찰하는 사람에게는, 그것들은 모두 거의 똑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보다 심층적으로 조사해보면, 학부 의학교육의 중요한 특징과 이를 달성하는 데 있어 PBL의 역할에 대한 매우 다른 전제에서 출발한다.

Over the succeeding five decades, there have been various attempts at McMaster to fix some of the failings—perceived and real—which has led, among others, to 4 distinctive curricula (Neville and Norman 2007). To a casual observer, they all look pretty much the same. But on deeper probing, they start from very different premises about the critical features of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and the role of PBL in achieving these.

본 논문은 이러한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네빌과 노먼(2007)이 수행했다. 우리가 이 이슈를 제기하는 이유는 PBL을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올바른" 방법이란 없다는 더 좋은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맥마스터가 PBL 구조 내에서 네 가지의 근본적으로 다른 커리큘럼을 실행했다면, 분명히 많은 방법이 있다.

This paper is not a description of these curricula. Neville and Norman (2007) did that. We bring up the issue simply as there is no better evidence that there is no one “right” way to do PBL. If McMaster has implemented four radically different curricula, all within the PBL structure, there are clearly many ways to skin the cat.

또한 PBL 교육과정에 대한 근본적인 논거를 다시 진술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일찍이 뉴펠드와 바로스(1974년)에 의해 탐구되었고, 최근에는 서번트 미클로스(2019b)에 의해 역사적, 철학적인 뿌리가 세심하게 분석되고 있다.

Nor is it a restatement of the underlying rationale for the curriculum. This was explored early on by Neufeld and Barrows (1974), and the historical and philosophical roots have been carefully analyzed recently by Servant-Miklos (2019b).

대신, 본 논문에서는 맥매스터에서 PBL의 50년 동안 나타난 많은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Instead, in this paper, we will discuss a number of substantive issues that have emerged over the 5 decades of PBL at McMaster. 

PBL 이론
The theory of PBL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PBL의 기본 철학에 대한 [두 가지 관점 사이에 긴장]이 생겼다.

  • 하나는 PBL은 [특정한 지식을 초월]하여, 오로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학에 대한 지식 기반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임상적 문제 해결 기술을 습득]에 관한다는 것이다.
  • 반대되는 견해는 PBL은 [지식 적용]에 관한 것이었고, PBL은 [의학적 지식이 문제 맥락에서 학습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의학적 내용이 임상 설정과 관련될 것이라는 확신, 새로운 관련 문제로의 이전이 용이하다는 몇 가지 잠재적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From the outset of the program, there arose a tension between two perspectives on the underlying philosophy of PBL.

  • One is that PBL was all about acquiring clinical problem-solving skills which transcend specific knowledge and deal effectively with the constantly changing knowledge base of medicine.
  • The opposite view is that PBL was about knowledge application, and PBL had the virtue that medical knowledge was learned in a problem context, which could have several potential advantages—increased motivation, assurance that the medical content would be relevant to the clinical setting, ease of transfer to a new related problem.


첫 번째 커리큘럼이 시행된 지 몇 년 후, 두 관점 사이의 논쟁은 공개되었고, Barrows는 "기술skills"의 관점을, Maastricht의 Henk Schmidt는 지식 획득(knowledge acquisition)의 관점을 옹호했다. 이 공개 토론은 최근에 서번트 미클로스(2019a)에 의해 설명되었다.
Several years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first curriculum, the debate between the two perspectives became public, with Barrows taking the “skills” perspective, and Henk Schmidt of Maastricht siding with the view of knowledge acquisition. This public debate has been recently described by Servant-Miklos (2019a).

그러나, 두 가지 입장 사이의 대립는 첫 번째 교육과정에 이르면 내부적으로 명백했다. Miklos-Servant가 설명하듯이, 첫 번째 커리큘럼은 대체로 교육사와 철학에 무지한 소수의 임상의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문제를 통해 학습한다는 생각을 채택한 것은 하버드 케이스 연구 방법에 바탕을 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한 설립자(스펄딩)와 대학 동창회 형제의 우연한 만남의 결과였다. 마찬가지로 자기주도학습도 같은 이름의 놀스(1975)가 쓴 책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생겨났다. 그것이 구현된 정도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법, gap을 식별하는 법, 학습의 기회를 탐색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매력적인 관념이었다. 무엇보다 그 당시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던 시기였으며, "모든 지식은 5년 안에 쓸모어질 것이다"와 같은 만트라가 새로운 지혜로 선언된 시대였다 (그러나 잠시만 생각해보면 그러한 진술이 거짓임은 쉽게 알 수 있다)

However, the contrast between the two positions was apparent internally as early as the first curriculum. As Miklos-Servant describes, the curriculum was developed by a small group of clinicians who were, by and large, ignorant of educational history and philosophy. Adoption of the idea of learning through problems was a consequence of a chance encounter between one of the founders (Spaulding) and a college fraternity brother who went on to Harvard Business School, which was based on the Harvard Case study method. Similarly, self-directed learning arose because of the popularity of the book by Knowles (1975) of the same name. The extent to which it was implemented is not that clear. Still the idea that students should learn how to assess themselves, identify gaps, and seek out learning opportunities was an appealing notion in an era when revolutionary changes were occurring and mantras like “All knowledge is obsolete in 5 years” were proclaimed as new wisdom (when a moment’s reflection would reveal the falsehood of such a statement).

실제로, 첫 번째 커리큘럼의 커리큘럼 자료를 검토한 결과, 자율학습과 문제 해결의 원칙에 대한 명시적인 집착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기초의학에 대한 남다른 집착]은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학생들은 어떤 교과서에서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 자기 평가와 함께 학습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해진 목표를 나타내는 학습 가이드를 제공 받았다. 운에 맡긴 것은 거의 없었다.
Indeed, an examination of the curriculum materials of the first curriculum revealed little explicit adherence to principles of self-learning and problem solving. By contrast there appeared to be an extraordinary preoccupation with medical basic science. Students were provided study guides indicating what sections of what texts they should study, with self-assessments, and prescribed objectives. Little was left to chance.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에 대한 생각은 표면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Neufeld와 Barrows(1974)는 전문 임상의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을 하는지, 초보자들은 이러한 기술들을 어떻게 습득하는지 확인하는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Neufeld et al. 1981; Barrows et al. 1982). 거의 10년 후, 매우 다른 개념화가 연구에서 나타났다. 가설의 생성, 확인 데이터 수집과 같은 프로세스 측정값process measure은 의대생과 전문가에서 사실상 동일했다. 그러나 내용 측정값content measure(생성된 특정 가설)은 크게 달랐다. 또한, 이러한 복잡한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측정값은 [문제 간의 상관관계가 좋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든 발견은 [전문성]이란 [문제 해결의 프로세스에 존재]한다는 개념과 모순된다.
Nevertheless, the idea of general problem-solving skills was never far from the surface. Neufeld and Barrows (1974) initiated a research program directed at identifying how expert clinicians “problem-solved” and how these skills were acquired by novices (Neufeld et al.1981; Barrows et al.1982). Almost a decade later, a very different conceptualization emerged from the research. Process measures, such as generation of hypotheses, gathering of confirmatory data, were virtually identical in medical students and experts. However content measures—the specific hypotheses generated—were dramatically different. Moreover, all the measures used in these complex studies showed poor correlations across problems. All of these findings are inconsistent with the notion that expertise resides in the process of problem-solving.

이러한 관점은 의학 분야(Elstein et al. 1978)와 기타 전문 분야(Perkins and Salomon 1989)에서 모두 다른 연구 프로그램에서도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맥마스터 교수인 노먼(1988)은 두 가지 관점을 다시 설명했고, 성과의 결정적 요소로서 [특정 지식]의 손을 들어주었다. 슈미트가 토론에서 이긴 것이다. 그러나 50년 후에도(Monteiro et al. 2019) 문제 해결 또는 임상 추론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는 여전히 매력적이며, 많은 프로그램들은 이러한 기술을 배우기 위한 전략으로 PBL을 계속 보고 있다. 

This perspective also arose in other research programs, both within medicine (Elstein et al. 1978) and in other expertise domains (Perkins and Salomon 1989). Building on these findings, Norman (1988), a McMaster faculty member, again described the two perspectives, and came down on the side of specific knowledge as a determinant of outcomes. Schmidt won the debate. However, the idea of problem-solving or clinical reasoning skills remains attractive even 50 years later (Monteiro et al. 2019), and many programs continue to view PBL as a strategy for learning these skills.

커리큘럼: 기초 및 구조
The curricula: their underpinnings and structures

위에서 설명한 이론적 긴장감은 맥매스터 의과대학 커리큘럼의 50년에 걸친 많은 진화의 저변에 깔린 것under-current으로, 그리고 우리가 네 번째 커리큘럼 개정에 접근하고 있는 동안에도 나타난다. 서번트 미클로스(2019a)는 이러한 긴장감이 PBL의 두 역사적 학교인 맥마스터와 마스트리히트(McMaster and Maastricht)와, 각 학교의 방법적 "아버지" 사이에서 전개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이 긴장감은 맥마스터의 PBL 커리큘럼 내부와 교육 사이에서도 전개되었다. 우리는 맥마스터의 PBL 프로그램에서 철학, 교육학 및 부분 교육학적 표현들의 역할과 상호 작용을 가장 잘 강조하기 위해 이 이론적 긴장의 맥락에서 세 개의 이전 및 새로 계획된 커리큘럼을 간략하게 검토한다.
The theoretical tension described above runs as an under-current to much of the evolution of McMaster’s medical school curricula over 5 decades, and even as we approach our fourth curriculum revision. While Servant-Miklos (2019a) portrays this tension as unfolding between two historical schools of leadership on PBL—McMaster and Maastricht—and their respective “fathers” of the method, Barrows and Schmidt; so too has this tension played out within and between the PBL curricula at McMaster over this time. We briefly examine the three prior and the newly planned curricula in the context of this theoretical tension to best highlight the roles and interactions of philosophy, pedagogy, and para-pedagogical manifestations in McMaster’s PBL program.

이러한 다양한 표현manifestation에 대해 명백하게 말하는 것은 아마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철학]은 [커리큘럼의 명시된 목표]와 [PBL이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학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포함한다. 그 철학은 [페다고지] 자체에서 나타날 것이다. PBL의 경우에는 문제들, 선생님들이 맡았던 역할, 의과대학이 강조하는 튜토리얼 과정 등이 그 페다고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큘럼의 설계자와 기획자는 다수였고, 그들은 각각 그 철학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의견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정의를 고려할 때, 이미 [철학philosophy]과 [교육학pedagogy] 사이에서 난제가 형성될 수 있는 여러 잠재적 기회가 있었다

It is probably helpful to be explicit about these various manifestations. The philosophy includes the stated goals of the curriculum and the expectations of what role PBL would play as a pedagogy to achieve those goals. The philosophy will manifest itself in the pedagogy which, in the case of PBL, includes the problems, the role taken on by the tutors, and the process of the tutorial emphasized by the medical school. Nonetheless, the designers and planners of a curriculum are many, and they may each have their own understandings and opinions of the philosophy. Considering these definitions, it is already possible to identify multiple potential opportunities for fissures to form between philosophy and pedagogy.

마지막으로, 역설적 para-pedagocial manifestation은 궁극적으로 [철학과 교육학]에서 파생되면서, 동시에 [철학과 교육학]을 강화되는 의료 프로그램의 다른 중요한 측면(입학 및 평가와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의학 프로그램에 누가 어떻게 입학하게 되는가 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성공에 기여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지배적인 철학에서 파생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평가 전략의 프로세스와 방향도 마찬가지로 [철학 및 교육학]의 성공에 기여하거나 잠식한다. 물론 평가를 교육학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쉽게 주장할 수 있지만, 우리는 평가 역시 para-pedagocial support이며, 맥매스터의 PBL 철학 및 교육학의 발현이라고 간주할 것이다.
Finally, the para-pedagogical manifestations include other vital aspects of the medical program that are ultimately derived from and simultaneously reinforce the philosophy and pedagogy, such as admissions and assessment. Who gets admitted to the medical program and how, is as much derived from the overarching philosophy of the program, as it is contributory to its success. Likewise, the process and orientation of assessment strategies equally contribute to or erode the success of the philosophy and its pedagogy. Admittedly, one could easily make the case for including assessment as pedagogy, but we will consider it a para-pedagogical support and manifestation of McMaster’s PBL philosophy and pedagogy below.

McMaster의 커리큘럼의 네 번의 반복은 위에서 설명한 문제 사이의 상호 작용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 개의 이전 커리큘럼은 다른 곳에서 잘 설명되어있다. 관심 현상을 더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커리큘럼을 간략하게 설명할 것이다.
The four iterations of McMaster’s curriculum help illustrate the interplay between the issues outlined above. The three prior curricula are well-described elsewhere (Neufeld and Barrows 1974; Neville and Norman 2007; Servant-Miklos 2019b); and the renewed curriculum will be briefly described to further illustrate the phenomenon of interest.

첫 번째 커리큘럼에서 철학은 인간 생물학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과 "무질서한 인간 구조와 기능의 주요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1967년 스폴딩). [교육학적 강조]는 "인간의 문제를 학습의 초점으로 삼는 것"이었다. (Spauld 1967) 그러나 교육 이론에 달리 훈련되지 않은 계획자들은 페다고지가 어떻게 발현해야manifest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용적agnostic이었다. 실제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 첫 번째 커리큘럼은 인간 문제의 맥락에서 [생의학 현상에 대한 지식]을 얻는 데 중점을 두고 보다 체계화되었다.

In the first curriculum, the philosophy focused on the need to understand human biology and “the major aspects of disordered human structure and function” (Spaulding 1967). The pedagogical emphasis was on “human problems as focal points for study” (Spaulding 1967); however, the planners, who were not otherwise trained in educational theory, were agnostic regarding how the pedagogy should manifest. In fact, as described above, this first curriculum was more structured with a strong focus on acquiring the knowledge of biomedical phenomena within the contexts of human problems.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역할에 대해 [철학적 및 페다고지적으로 상대적으로 agnostic한 개념을 갖는 것]을 반드시 모든 사람이 공유한 것은 아니었다. 1974년까지, 뉴펠드와 바로우스는 "맥마스터의 철학""지식의 저장고보다는 구체적인 능력과 특성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뉴펠드와 바로우 1974, 페이지 1040) 비록 [문제 해결]과 [지식 습득 사이]의 그들의 지향점이 이 출판물을 통해 때때로 모순되었지만, 그것은 [문제 해결 기술에 매우 크게 기울었다]. 이는 Barrows가 그 당시는 물론,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진화시켜온 견해와 일치한다(Servant-Miklos 2019a).
Nonetheless, this relatively agnostic conceptualization of the role of the problem, both philosophically and pedagogically, was not necessarily shared by all. By 1974, Neufeld and Barrows described “McMaster’s Philosophy” as “[placing emphasis] on specific capabilities and characteristics rather than a store of knowledge.” (Neufeld and Barrows 1974, p. 1040). Although their orientation between problem-solving and knowledge acquisition was occasionally contradictory throughout this publication, it very significantly leaned towards problem-solving skills. This is consistent with Barrows’s evolving views at the time and throughout his career (Servant-Miklos 2019a).

그렇다면 1980년대 초반 배로우스와 뉴펠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두 번째 교육과정이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복잡한 '우선순위 건강 문제'에 중점을 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는 문제 해결 방식(Servant-Miklos 2019a)이 아닌 PBL 문제의 사용에 대한 지식 획득 방식을 지지하는 증거들이 이미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그리고 역설적으로, 맥매스터의 의학 프로그램은 [1980년대 후반 학생들이 1989년에 정점을 찍으면서 국가 면허 시험에서 상당한 저조한 성적을 경험할 때]까지, 20년 동안 [문제 해결 지향]을 계속 수용했다(Blake et al. 1996). 이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발달시험progress testing의 도입에서 나타나는, [지식 획득을 향한 공식적인 철학적 변화]의 시작을 야기했다.
It should be no surprise then, that the second iteration of the curriculum from the early 1980s, which was heavily influenced by Barrows and Neufeld, had a strong focus on complex “Priority Health Problems” that provided plenty of opportunities for developing problem-solving skills. This was in spite of the growing body of evidence already amassing in support of a knowledge acquisition approach to the use of the PBL problems, rather than a problem-solving one (Servant-Miklos 2019a). Regardless, philosophically, pedagogically, and para-pedagogically, McMaster’s medical program continued to embrace the problem-solving orientation for two decades until in the late 1980’s students experienced significant under-performance on national licensing examinations, peaking in 1989 (Blake et al. 1996). This caused the beginning of a formal philosophical shift towards knowledge acquisition which manifest in the introduction of progress testing, described below.

그러나, 발달시험으로 이어진 철학적인 변화는, 거의 10년이 지나도록 [PBL 문제, 다른 평가 또는 입학]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2000년대 초, 철학은 pedagogical and para-pedagogical한 측면과 함께, [지식 획득 지향으로 더 정면으로 전환]되었다. PBL 문제는 생물의학 개념 이해에 더 중점을 두면서 짧아졌다. 반면 의학교육의 인문학적, 윤리적, 의사소통 측면은 핵심 전문 역량 훈련에서 더 큰 초점focus을 받았다.
The philosophical shift resulting in progress testing did not, however, result in significant changes to PBL problems, other assessments, or admissions until almost a decade later. In the early 2000s, the philosophy shifted more squarely towards the knowledge acquisition orientation with pedagogical and para-pedagogical aspects of the program falling in line. PBL problems became shorter with a stronger focus on understanding biomedical concepts; while the humanistic, ethical, and communication aspects of medical education received greater focus in parallel, core Professional Competencies training (Neville and Norman 2007).

그러나, 이 세 번째 교육과정에서의 철학적 의도와 교육학적 표현 사이에는 약간의 불일치가 계속되었다. 2015년 PBL 교육과정 검토에서, 이 misalignment는 여러 요소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There did continue to be some misalignment, however, between the philosophical intentions and the pedagogical manifestations in this third curriculum. In a review of the PBL curriculum in 2015, this misalignment was determined to be multi-factorial, including

  • 커리큘럼을 구현하는 커리큘럼 계획자에게 의도된 철학의 번역translation 부족
  • 철학적 변화를 실행하는 능력의 부족, 그리고
  • 교육과정 계획자와 교사 모두에게 구조적인 지원의 부족
  • a lack of translation of the intended philosophy to the curriculum planners who were implementing the curriculum,
  • a lack of faculty development in implementing the philosophical shift, and
  • a lack of structural supports for both curriculum planners and tutors alike.

McMaster의 PBL 커리큘럼의 네 번째 반복은 PBL의 [지식 획득 지향]에 더 강하게 기여한다. 이를 위해 설계자, 기획자, 지도교사, 학생 간의 교육학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갱신된 커리큘럼에 몇 가지 구조적 지원이 추가되었다. 보다 중요한 구조로는 다음이 있다.

  • (a) 문제 프레젠테이션이 단순하고 구조화된 문제에서 복잡한 통합 문제로 이동하는, 다시 방문한, 보다 정교한 노출까지 초보 수준의 개념 노출에서 졸업하는 튜토리얼 템플릿
  • (b) (복잡한(일반적으로 다-계통) 및 만성 질환에 초점을 맞춘) 임상 교육에 들어가기 전에 Integration Foundation의 추가, 이전 Foundation의 개념 revisiting도 가능하게 한다.
  • (c) practice를 위해 설계된 "worked" 문제 및 미니 문제를 포함
  • (d) 지식의 elaboration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튜터에게 이전에 다룬 내용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

The fourth iteration of McMaster’s PBL curriculum commits more strongly to a knowledge acquisition orientation of PBL. To this end, several structural supports have been added to the renewed curriculum to buttress pedagogical gaps between designers, planners, tutors, and students. Some of the more important structures include:

  • (a) tutorial templates graduating from novice-level concept exposure up to revisited, more sophisticated exposures whereby problem presentations move from simple, structured problems to complex, integrated problems;
  • (b) the addition of an Integration Foundation before entering clinical training that will focus on complex (typically multi-system) and chronic illness which will also enable revisiting of concepts from earlier Foundations;
  • (c) the inclusion of “worked” problems and mini-problems designed for practice; and
  • (d) more information for tutors regarding previously covered content to enable improved elaboration of knowledge.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맥매스터 MD 프로그램의 para-pedagogical한 측면, 특히 학생 평가와 입학에 더 잘 부합한다.

These structural changes will better align philosophy and pedagogy, with the para-pedagogical aspects of McMaster’s MD Program, particularly student assessment and admissions

학생성적평가
Assessment of student performance

학부 MD 프로그램의 학생 성과에 대한 평가는 기초적인 교육학적 과정의 원칙에 의해 처음부터 지도되었다. 학습 과정의 중심은 [튜터의 평가]뿐만 아니라, [(자신과 동료 평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시연할 것으로 기대되는) 튜토리얼]이었다. 따라서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비공식 피드백을 장려하고 개별 학생, 동료 및 지도교사의 평가와 피드백에 대한 공유 책임을 요구했으며, 학생들이 튜토리얼 토론에 무엇을 가져왔는지를 평가하는 데 크게 의존했다(Neufeld 1974). 객관식 시험과 같은 공식적인 지식 기반 시험은 없었고, 필수 필기 평가도 없었다.

Assessment of student performance in the Undergraduate MD Program was guided from the outset by the principles of the underlying pedagogical process. Central to the learning process was the tutorial where students were expected to demonstrate self-directed learning with an emphasis on self and peer assessment as well as assessment by the tutor. Thus the program encouraged ongoing informal feedback and required shared responsibilities for evaluation and feedback by individual students, peers and tutors, relying heavily on assessing what students brought to tutorial discussion (Neufeld 1974). There were no formal knowledge-based examinations such as multiple-choice tests nor were there required written assessments.

한 가지 혁신적인 평가 도구는 초기 몇 년 동안 맥마스터에서 도입되었으며, PBL 튜토리얼의 학습 과정을 반영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트리플 점프" (Painvin et al., 1979)는 문제 해결에 학생을 참여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학생들은

  • 문제와 같은 작은 튜토리얼small tutorial에 직면하여,
  • 튜터를 만나고,
  • 사례와 관련된 학습 목표를 개발하고,
  • 사례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부한 다음,
  • 임상 사례에 대한 전체 설명을 가지고 튜터에게 돌아갈 것이다. 

One innovative assessment tool was introduced at McMaster in the early years specifically designed to mirror the learning process of the PBL tutorial. The “Triple Jump” (Painvin et al. 1979) was designed to involve the student in problem-solving. Students would

  • be faced with a small tutorial like problem,
  • meet with a tutor,
  • develop learning objectives related to the case,
  • research the information required to explain the case and
  • then return to the tutor with a full explanation of the clinical case.

그 당시, 이러한 exercise는 문제 해결, 자기 평가, 정보 검색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지식은 그 과정에서 단지 사소한 요소로 간주되었고, 따라서 단일 문제single problem에서만 지식을 평가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게 보였다.

At the time, the exercise was felt to assess problem-solving, self-assessment and information retrieval skills. Knowledge was viewed as only a minor element in the process, hence the knowledge assessed in a single problem was seen to be sufficient.


따라서, 철학적인 수준에서, [지식 대 기술]이라는 두 가지 관점이 공존하는 동안, 튜토리얼과 평가 모두에서,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프로세스 관점]이 지배적이었다.
Thus, while at a philosophical level, the two perspectives—knowledge versus skills—coexisted, in both learning in tutorial and assessment, the process view focussed on skills was dominant.

이 기간 동안, 1973년 졸업한 2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3차 교육과정 시점으로 확대되면서, 맥마스터 학생들이 국가면허시험에서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불합격 학생을 비교한 여러 내부 조사와 합격한 학생의 대조 표본은, tutor assessment가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식별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때까지 사용 중인 평가도구instrument가 지식습득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의과대학 전체에 걸쳐 그들의 지식을 벤치마킹할 기회가 거의 없고 객관식 시험에 다소 익숙하지 않은 맥매스터 의대생들은 면허 시험에 직면했을 때 어느 정도 타협을 당했다compromised.

Over this period of time, dating back to the second class who graduated in 1973 but extending to the time of the third curriculum, there was concern that McMaster students were not performing adequately on the national licensing examination. Several internal studies comparing students who had failed and a control sample of students who passed the examination showed that tutor assessment was unable to identify students in trouble. It became evident that the instruments in use to that point were incapable of assessing knowledge gain. With little opportunity to benchmark their knowledge throughout medical school and suffering some unfamiliarity with multiple-choice examinations, McMaster medical students were somewhat compromised when faced with the licensing exam.

McMaster 교수진은 잘 설계된 객관식 시험이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한 지식 평가임을 분명히 인식했지만, 문제 기반 학습 커리큘럼에서 평가 시스템이 학습 시스템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인식하여, 과목 종료시end-of-course의 객관식 시험을 도입하는 대신, PPI(프로그레스 테스트, 발달시험)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미주리 대학교, 캔자스 시티 의과 대학(Willoughby et al. 1988), 마스트리히트 대학교(Vander Vleuten et al. 1996)에 의해 개발된 이 객관식 시험은 학생들에게 세 가지 등급 코트에서 각각 표준적으로 참조되는 점수로 지식 숙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했다. PPI는 국가면허시험에 대한 예측적 타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래보다 성적이 낮은 학생을 조기에 파악하여 교정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진행률 테스트는 국가 면허 시험에 대한 맥마스터 학생들의 성적을 크게 향상시켰다(Norman et al. 2010).

McMaster faculty clearly recognized that well designed multiple choice tests are a reliable and valid assessment of knowledge, but recognizing the strong influence of the assessment system on the learning system in a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um decided that rather than introduce end-of-course multiple choice tests, they would introduce progress testing (PPI). This multiple-choice type examination developed initially by the 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 School of Medicine (Willoughby et al. 1988) and Maastricht University (Van der Vleuten et al. 1996) provided students with a comprehensive assessment of knowledge mastery with scores that were norm referenced within each of the three class cohorts. The PPI was shown to have predictive validity for the national licensing exam and allowed students who were clearly performing below their peers to be identified early and receive remediation. Notably, progress testing significantly improved the performance of McMaster students on the national licensing examination (Norman et al. 2010).

이 같은 기간 동안 의과대학은 심리측정적으로 robust하면서도, 커리큘럼의 학습 스타일을 반영하는 다른 평가 방법을 모색했다. 트리플 점프Triple Jump의 낮은 신뢰도unreliability를 인식하여, 이 exercise는 단계적으로 중단되었고, [Clinical Reasoning Exercise 또는 Concept Application Exercise]가 도입되었다(Neville et al. 1996). (학생들에게 개념적 이해가 필요한 미니 자습 사례를 제시하는) 이 다문항 단답형 평가 도구는 각 커리큘럼 블록에서 여러 번 실행된다. 객관식 시험과 다른 것을 측정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한 평가 도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During this same period, the medical school sought out other assessment methods that were psychometrically robust and yet reflected the learning style of the curriculum. Recognizing the unreliability of the Triple Jump, this exercise was phased out and the Clinical Reasoning Exercise or Concept Application Exercise was introduced (Neville et al. 1996). This multi-item short answer assessment tool in which students are presented with mini-tutorial cases, most of which would require conceptual understanding, is run several times during each curriculum block. It has been shown to be a reliable and valid assessment tool, although there is no evidence that it measures anything different from a multiple choice test.

1980년대 동안 학생들의 임상 기술을 평가하기 위한 OSCE의 사용이 증가했다. 발달시험과 마찬가지로, 학생 점수는 표준 점수보다 컷 점수 기준으로 참조되고 OSCE 성능이 동료보다 2개 이상 표준 편차가 떨어지는 학생은 가능한 교정 조치를 필요로 하는 검토를 받는다.
During the 1980’s there was increasing use of the OSCE to assess student clinical skills. As with the progress test, student scores are norm referenced rather then cut-score based and students whose OSCE performance falls more than 2 standard deviations below their peers undergo review with possible remediation required.

[튜토리얼 기반 평가tutorial-based assessment]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튜터와 동료가 튜토리얼 토론과 전문적인 행동에 대한 학생들의 기여를 평가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 맥마스터의 내부 연구는, 국가면허시험 성적에 기초하자면, [튜토리얼 기반 평가]가 [충분한 지식을 습득한 학생과 지식 기반이 부족한 학생]을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자기평가에 의해 유도driven되는 자기 주도 학습]의 개념은, [여러 문헌에서와 같이, 사람은 더 배워야 할 것을 direct하기 위한 목적으로 효과적으로 자기 평가를 할 수 없음을 고려하면],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Eva 및 Regehr 2005).
Despite concerns about tutorial-based assessment, it persists to this day. While there is evidence that tutors and peers can assess the contribution of students to tutorial discussion and professional behaviour, as we indicated before, internal studies at McMaster show that tutorial-based assessment cannot distinguish between those whose knowledge acquisition is satisfactory from those whose knowledge base is inadequate based on performance on the national licensing exam. In addition, the concept of self-directed learning, driven by self-assessment has been shown to lack validity given the documented inability of individuals to effectively self-assess in order to direct what they should learn more about (Eva and Regehr 2005).

입학 과정과 다른 커리큘럼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학생 평가는 수십 년 동안 증거의 출현과 의과대학 자체의 교육 철학과 관행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수정하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발전해 왔다. 튜토리얼 평가tutorial assessment와 같은 원래의 평가 철학의 일부 측면은 남아 있었지만, 의과대학은 이제 학생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서 (남아있는 평가 요소들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minor함을 인식하고 있다.

Student assessment, like the admission’s process and the different curricula themselves, have evolved over the decades reflecting the emergence of evidence and the willingness of the medical school to critically review and revise both its own educational philosophies and practices. Some aspects of the original assessment philosophy such as tutorial assessment have remained, but the medical school is now more cognizant of their relatively minor place in the overall assessment of students.

입학 Admissions

1969년 이 학교가 의대생들을 처음으로 입학시킨 이후 학부 MD 프로그램의 입학 과정은 상당히 발전되어 왔다. 초기에는 의료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 문제의 해결에 효과적이고 건강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할 수 있는 의사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의 "목표"에 의해 입학 절차가 안내되었다(Ferrier et al., 1978).당시 맥매스터 교수진은 지원자의 학업 능력이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대학 성적표에 반영되는 학업 성적에 대한 강조는 "의대생과 의사에게 바람직한 자질의 좁은 범위만을 측정하는 것"으로 느껴졌다(Ferrier et al., 1978). 
The admissions process in the Undergraduate MD Program has evolved considerably since the school admitted its first medical students in 1969. In the early years, the admission process, was guided by the “objectives” of the program which emphasized the need to educate physicians who would be effective in contributing to the provision of care and in the solution of various health problems and who could be adaptable to changing needs in health (Ferrier et al. 1978) Like many people in medical education at the time, while McMaster faculty accepted that the academic competence of applicants was an important consideration, the emphasis on academic performance as reflected by university transcripts was felt “to measure only a narrow range of the qualities desirable in medical students and physicians” (Ferrier et al. 1978).

두 개의 도메인이 추가로 식별되었습니다.

  • 의학의 효과적인 실천에 필요한 "개인적 자질" (대부분 정의되지 않은)
  • 자기 주도 학습, 자기 평가 및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이 PBL 커리큘럼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필요한 특정 기술 또는 능력(기술과 지식 사이의 긴장) 

Two additional domains were identified,

  • “Personal Qualities” required for the effective practice of medicine (which was largely undefined) and 
  • particular skills or abilities necessary for effective learning in a PBL curriculum, such as abilities in self-directed learning, self-assessment and problem-solving (Note once again the tension between skills and knowledge). 

지원자들은 최소한 B 평균을 얻어야 했지만, 입학 과정에는 개인적인 자질을 평가하는 자전적 스케치와 참고문헌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초기 화면을 통과하여 인터뷰에 초대된 사람들은 2부로 구성된 인터뷰 과정에 참여하였다.

  • 첫 번째 부분은 4인 팀의 개별 인터뷰였다.
  • 두 번째는 맥매스터 MD 프로그램의 성공에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두 가지 품질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시뮬레이션 튜토리얼 참여였습니다: [그룹 내에서 잘 기능하며,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능력]과 ["문제 해결"을 통해 학습하는 능력]

While applicants were required to have achieved a minimum B average, the admission process included an autobiographical sketch and references, meant to assess personal qualities. Those who passed this initial screen and invited to interview then participated in a 2-part interview process.

  • The first part was an individual interview by a four person team;
  • the second was participation in a simulated tutorial which was designed to assess two qualities that were felt to be particularly important for success in the MD Program at McMaster, the ability to function well and learn effectively in a group and the ability to learn by “problem-solving”.

대부분의 다른 의대와는 달리 맥마스터는 특별한 선수과목 요건course prerequisites이 없었고, 맥마스터가 다른 학력, 사회, 경험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수업을 등록하기를 원했는데, 이는 맥마스터가, [MD 프로그램의 목표 및 또한 학급 구성원이 서로의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능력]에 있어서, 동질적인 집단보다 더 풍부한 학급class을 만들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원과정application process의 다양한 구성요소의 평가자들은 교수진, 현재 의대생, 지역사회의 의사, 그리고 다수의 다른 지역사회 조직을 대표하는 일반 대학 커뮤니티 구성원 등 매우 다양한 배경에서 도출되었다.
Unlike most other medical schools, McMaster had no particular course prerequisites and there was a desire for McMaster to enrol a class that was made up of students with different educational, social and experiential backgrounds, since it was hypothesized that this would create a richer class than a homogenous group, both in its ability to meet the objectives of the MD Program and also to ensure that class members could contribute to each other’s education. For this reason, the assessors of the various components of the application process were drawn from a wide variety of backgrounds including teaching faculty, current medical students, physicians in the community and also non-university community members at large who represented a number of different community organizations.

25년 후, 학부 MD 프로그램의 입학 과정을 검토했을 때, 저자들은 의대생 선발의 변화를 자극한 많은 driver들을 확인했다. 2004).

  • 첫째, 캐나다 중등교육의 많은 변화는 대학 등급 평균의 유효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마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이는 입학 과정의 중심이었다(특히 당시 맥마스터에서 MCAT와 같은 표준화된 시험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둘째로, 학부 MD 프로그램의 지원자 수는 1990년 약 2000명에서 2000년대 중반에는 5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기존 입학 도구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지속 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의과대학의 입학 및 평가 과정에 관한 좋은 증거와 정신측정학적인 엄격성에 대한 탐구quest는 면허시험과 실무에서 후속적인 성공을 위한 기존 입학 도구의 신뢰성, 유효성 및 예측적 타당성에 대한 많은 중요한 분석을 이끌었다(K).Ulatunga-Moruzi와 Norman 2002a, b).

Twenty-five years later, when the admission process in the Undergraduate MD Program was reviewed, the authors identified a number of drivers which had stimulated change in the selection of medical students (Reiter et al. 2004).

  • First, a number of changes in Canadian post-secondary education were leading to concerns about mark inflation that may reduce the validity of university grade point average, which was central to the admissions process (particularly as standardized tests like MCAT were not used at McMaster at the time).
  • Second, there was, and is, a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applicants to the undergraduate MD program, rising from approximately 2000 applications in 1990 to over 5000 by the mid 2000’s. The resources required to administer the existing admissions tools were becoming unsustainable.
  • Third, and most critically, the quest for good evidence and psychometric rigour when it came to both the admissions and assessment processes in the medical school led to a number of critical analyses of the reliability, validity and predictive validity of the existing admissions tools for subsequent success in licensing examinations and practice (Kulatunga-Moruzi and Norman 2002a, b).

 

이러한 연구들은 결정적으로 학업성취도 측정치가 면허시험 점수를 예측하는 데 있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학부 GPA는 파트 1(다중 선택)과 파트 2(OSCE) 의료위원회 시험의 중요한 예측 변수였다. 그와는 반대로, 기존의 개인적 자질personal qualities 척도는 부적절했다. 시뮬레이션 튜토리얼, 개인 인터뷰 및 MCC 서보어와 Autobiographic Letter 사이의 25가지 상관 관계 중 유의한 것은 단 한 가지였다.

  • 두 번째 연구에서는 맥마스터에 합격한 사람과 맥마스터에 불합격했지만 다른 학교에 합격한 사람을 구별discriminate하는 선발척도admission mesaures는 하나도 없음을 보여주었다.
  •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 튜토리얼simulated tutorial의 신뢰도가 0.14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의 직접적인 결과로 자기소개서autobiographical letter, 시뮬레이션 튜토리얼, 그리고 결국 개인적인 인터뷰도 하지 않게 되었다

These studies showed conclusively that the measures of academic performance performed reasonably well in predicting licensing examination scores. In particular, undergraduate GPA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both the Part 1 (multiple choice) and Part 2 (OSCE) Medical Council examination. Conversely, existing measures of personal qualities were inadequate. Of the 25 correlations between Simulated Tutorial, Personal Interview and Autobiographical Letter with MCC subscores, only one was significant.

  • A second study showed that none of the admissions measures discriminated between those who were accepted by McMaster and those who were rejected but accepted elsewhere.
  • Finally an unpublished study showed the simulated tutorial had a reliability of 0.14. As a direct consequence of these findings, the autobiographical letter, simulated tutorial and eventually personal interview were abandoned.

이 모든 것이 난제를 일으켰습니다. 맥마스터와 다른 곳에서는 캐나다 인허가 시험에서 의과대학 졸업 후 성공의 가장 좋은 예측 변수가 GPA와 MCAT 점수였다는 증거가 축적되었다. 그러나 맥매스터는 다른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개인적 자질을 평가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고 타당한 도구가 부족했음에도], 의과대학 입학을 위해 학생의 [개인적 자질]을 중요하게 여겼다. 
This all created a conundrum. Evidence had accumulated, at McMaster and elsewhere, that the best predictors of success after medical school in the Canadian licensing exams were the GPA and MCAT scores. However, McMaster, like other medical schools, considered a student’s personal qualities of significant importance for admission to medical school, despite a lack of reliable and valid tools for the assessment of such personal qualities.

앞에서 확인된 모든 이유로 전통적인 인터뷰 과정을 거부한 연구자와 교육자 그룹은 개인의 자질을 평가하면서도 평가자 간 신뢰성과 콘텐츠 특수성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OSCE 스타일의 입학 과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이러한 숙고의 결과, 다중 미니 인터뷰(MMI)가 탄생했으며 많은 발표된 연구에서 이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이 입증되었으며 의대에서 후속 OSCE 성과에 대한 예측 능력이 입증되었다. MMI는 발표된 다른 조치보다 개인 품질 평가에서 탁월한 신뢰성을 보여준다(Eva 등). 2004). 또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지원자의 MMI 점수는 캐나다 국가 면허 시험의 두 부분에서 총점과 중간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Eva 등). 2009).

Having rejected the traditional interview process for all the reasons identified earlier, a group of researchers and educators developed the idea of an OSCE-style admissions process that might assess personal qualities yet address concerns of inter-rater reliability and content specificity. As a result of these deliberations, the multiple mini-interview (MMI) was born and a number of published studies demonstrat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is tool, and predictive ability on subsequent OSCE performances in medical school. The MMI demonstrates superior reliability in assessing personal qualities than other published measures (Eva et al. 2004). Additionally, published studies demonstrate that the MMI scores of applicants correlate moderately well with total scores on both parts of the Canadian National Licensing Exam (Eva et al. 2009).

그러나 의과대학 지원자에 대한 MMI 접근 방식에 필요한 자원으로 인하여, 의과대학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일차 선별 도구로서는 비실용적이었다. 따라서 MMI는 일반적으로 인터뷰에 응했을 지원자 풀의 사전 선별된 코호트에만 유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학교육연구원과 입학위원회는 전체 지원자 풀에 적용할 수 있는 개인 및 직업적 특성에 대한 온라인 평가 도구를 개발했다. CASPer(샘플링 개인 특성을 위한 컴퓨터 기반 평가)라고 불리는 이 최근의 입학 도구는 전반적인 테스트 신뢰성, 중간 신뢰성, MMI 및 GPA와의 상관 관계에 대한 증거를 확인한 여러 연구를 거쳤다. 이후 연구에 따르면 CASPer는 의과대학 입학 후 3-6년 동안 개인 및 직업적 특성의 국가 면허 결과 측면에서 중간 정도의 예측 유효성을 보였다(Dore et al. 2017).

It was recognized however that the resource requirements of the MMI approach to medical school applicants, effectively creating multiple OSCE stations for a very large number of applicants, made this tool impractical as a primary screening tool for the total number of applicants applying for medical school. Consequently the MMI could only be useful for a pre-screened cohort of the applicant pool who would have normally been brought to interview. To address this gap,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and the admissions committee developed an online assessment tool for personal and professional characteristics that could be applied to the entire applicant pool. This more recent admissions tool called CASPer (Computer Based Assessment for Sampling Personal Characteristics) has been subjected to a number of studies which have confirmed evidence for overall test reliability, interrater reliability, and correlation with MMI’s and GPA. Subsequently studies have shown that CASPer has demonstrated moderate predictive validity in terms of national licensure outcomes of personal and professional characteristics, 3–6 years after admission to medical school (Dore et al. 2017).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원자들의 인지적 특성과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평가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는 여전했다. 그러나 선택된 도구는 상당히 진화했으며 현재 사용되는 각 승인 도구는 그 심리학적 특성을 철저히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5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에서 200명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는 데 있어서 판결adjudication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Fifty years on, the desire to balance the assessment of cognitive and non-cognitive attributes of the applicants has remained but the tools chosen have evolved considerably and each of the currently used admission tools has had its psychometric properties thoroughly evaluated so as to increase the fairness of adjudication in selecting just over 200 students from an applicant pool that is greater than 5000.

흥미롭게도, [특정한 페다고지에 engage in하게 될 클래스 코호트를 선택하는] 입학의 para-pedagogical 과정도 50년에 걸쳐 발생한 철학적 및 교육학적 변화를 반영했다.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것은 일시적으로 락스텝(lock-step)에서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교육학에 관한 철학을 변화하는 것 또한 para-pedagogical planning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McMaster의 의료 프로그램이 PBL의 문제 해결 기술 기반 모델에서 지식 획득 모델로 이동할수록, 입학 과정 동안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을 평가할 확신이 줄어들었다. 왜냐하면 점점 더 그러한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확인했기 때문이다. 

Interestingly, the para-pedagogical process of admissions—selecting the class cohort that will engage in the pedagogy—also mirrored the philosophical and pedagogical shifts that occurred over 50 years. As indicated previously, this did not occur in lock-step, temporally; but it is likely that shifting philosophies with respect to pedagogy also influenced para-pedagogical planning. For example, the further that McMaster’s medical program moved away from the problem-solving skills-based model of PBL towards the knowledge acquisition model, the less was the conviction to assess general problem-solving skills during the admissions process, since it was increasingly acknowledged, and then affirmed, that such skills did not exist independently of content knowledge.

[스킬에서 지식으로의 철학적 변화]는 입학 영역에서 교육학적으로 변하기 몇 년 전부터 이미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변화들, 특히 [일반적인 문제 해결 기술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 모의 튜토리얼을 포기하는 것]은 (의대생 선발과 관련하여 맥마스터 내외부에서 생성된 과학적 근거에 의해 well-support될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의 더 큰 철학적, 교육학적 변화를 반영한다. 

The philosophical shift from skills to knowledge was occurring years before the para-pedagogical shift in admissions; but some significant changes in the admissions process, particularly abandoning the simulated tutorial used to assess general problem-solving skills, reflected larger philosophical and pedagogical shifts at the medical school, in addition to being well-supported by science generated both within and outside of McMaster regarding medical student selection.

결론 Conclusions

McMaster에서 PBL의 역사와 진화에 대한 이 리뷰는 몇 가지 중요한 일반적인 관찰을 강조한다.
This review of the history and evolution of PBL at McMaster highlights some important general observations.

첫째, [PBL을 주된 페다고지로 사용하는 의과대학]들은 [PBL에 대한 그들의 철학]과 [그 철학의 결과로 따라온 para-pedagogical manifestation]의 연속체적 위치에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우며, 따라서 우리는 그들을 정렬시키기 위해 50년에 걸친 PBL에 걸쳐 McMaster에서 발생한 강한 [인과적이고, 의식적이고 질서 있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에 대한 변화는 다른 힘에 대한 반응으로 의식적으로 이루어졌고, 한 요소에서 변화가 다른 요소들의 변화에 기여했을 수 있다는 인식은 후향적으로만 가설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들은 존재하며 이들의 상호작용은 보다 명확한 정렬을 약속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다.
First, medical schools who employ PBL as their main pedagogy also sit on a continuum regarding their philosophy towards PBL and the resultant para-pedagogical manifestations of that philosophy. It is difficult to ascertain in hindsight the influences of each on the other and, as such, we do not intend to convey that there was some strong causal, and conscious, orderly process that occurred at McMaster over five decades of PBL to bring them into alignment. Very often, changes to any of the three elements were consciously made in response to other forces, and the recognition that shifts in one may have contributed to shifts in others can only be hypothesized in hindsight. Nonetheless, these elements exist and their interactions are important to notice for those committed to a more explicit alignment.

둘째, 특별히 선호하는 형태의 PBL이 없다. 무엇이 진정한 PBL이고, 무엇이 교육학이 아닌 철학에 속하지 않는지에 대한 대화. 오히려, PBL은 [문제를 (문제 해결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기초basis로 사용하는 광범위한 교육학적 전략의 집합]으로 보아야 한다. PBL의 선구자들은 아마도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다른 교육 전략에서 발견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요소들은 50년 전 소수의 실용주의자들에 의해 모아졌다.
Second, there is no preferred form of PBL. Conversations about what is true PBL and what is not belong in philosophy, not pedagogy. Rather, it should be viewed as a broad family of pedagogical strategies using problems as a basis for learning (and not for learning problem-solving). While precursors of PBL can be found in other educational strategies dating back possibly for millennia, the basic elements were assembled 50 years ago by a small group of pragmatists.

셋째, 우리가 강조했던 변화가 실제로 교육 결과에서 입증 가능한 개선을 초래한 정도에 관하여 보자면, 이러한 변화는 기초 이론이나 이론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강력한 교육 연구에서 도출된 건전한 경험적 증거에서 도출되었다. 의학교육학에 PBL이 도입되면서, 페다고지가 중요한 의학 교육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측정을 촉진했다. 이런 점에서 PBL은 그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필수적인 금박foil의 역할을 하였으며, 또는 19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플렉스너 2+2 커리큘럼의 비교자comparator 이기도 했다. 그것은 결국 PBL의 가장 중요한 기여가 될 수 있다.

Third, to the extent that the changes we have highlighted have actually resulted in demonstrable improvement in educational outcomes, these changes derived, not from adherence to underlying theories or theologies, but from sound empirical evidence derived from robust educational research. Its introduction as a medical education pedagogy instigated an important measurement of the impact of pedagogy on important medical education outcomes. In this regard, it also served as a vital, and previously non-existent foil, or comparator for the Flexnerian two plus two curricula that had emerged out of the early 1900s. That may, in the end, be the most important contribution of PBL.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Dec;24(5):853-863.

 doi: 10.1007/s10459-019-09908-2. Epub 2019 Aug 27.

McMaster at 50: lessons learned from five decades of PBL

Alan Neville 1Geoff Norman 2Robert White 3

Affiliations expand

    • PMID: 31456129

 

Abstract

Although educators frequently act as if curricula are as standardized as drug doses (300 mg of PBL t.i.d.), such is not the case. As a case in point, at its inception, Problem Based Learning was hailed as a major curriculum innovation, with the promise of enormous gains in learning outcomes. Very quickly, ecclesiastical debates arose as what was true PBL and what was "modified PBL". Ironically, systematic reviews conducted fairly early in its evolution showed that the gains in learning outcome from PBL were neither large nor uniform (Vernon and Blake in Acad Med 68:550-563, 1993), and the most consistent finding was greater student satisfaction. In this paper, we review five decades of experience with the first PBL curriculum at McMaster. We point out how the curriculum has evolved, both theoretically and practically, in response to external influences, based both on empirical evidence and practical demands. We describe these changes in four broad domains-theoretical rationale, the curriculum, assessment and admissions.

Keywords: Assessment; History; Learning; Problem-based learning.

PBL 메타분석과 고찰에서 핵심 관점을 발견하기 위한 리뷰: 트렌드, 갭, 미래 연구 방향(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A review to identify key perspectives in PBL meta‑analyses and reviews: trends, gap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oei Hung1 · Diana H. J. M. Dolmans2 · Jeroen J. G. van Merriënboer2

 

 

 

 

 

 

도입 Introduction

50여 년 전, 존 에반스는 새로운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위한 목표 목록을 만들었다. 이러한 목표는 결국 맥마스터의 문제 기반 학습(PBL) 의학 교육 커리큘럼(Servant-Miklos et al. 2019)의 백본이 되었고, 다음과 같은 졸업생에 대한 논쟁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 학생들이 배운 것을 적용하지 못한다.
  • 의료 환경의 물리적, 사회적, 정서적 요구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

More than 50 years ago, John Evans created a list of objectives for a new medical school curriculum. These objectives eventually became the backbone of McMaster’s Problem-based Learning (PBL) medical education curriculum (Servant-Miklos et al. 2019), meant to alleviate longstanding issues with graduates

  • being unable to apply what they have learned (Barrows 1996; Barrows and Tamblyn 1980; Schmidt 1983) and
  • being underprepared for the physical, social, and emotional demands of healthcare environments.

맥매스터가 PBL을 구현한 지 몇 년 후, 이 교육학적 접근법이 유럽에 도입되었고, 그 후 마스트리히트 모델이 탄생했다. 지난 50년 동안 PBL은 다양한 분야와 모든 교육 수준(Hung and Loyens 2012)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A few years after McMaster’s implementation of PBL, this pedagogical approach was brought to Europe, and thence the Maastricht model was born. Over the past 50 years, PBL has spread across the world in many different disciplines and at all levels of education (Hung and Loyens 2012).

PBL은 기존의 강의 기반 교육 관례와 대조적으로 문제 중심 교육, 자기 주도 학습, 소그룹 학습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과목 공부를 구조화한다. PBL은 배움을 바꾼다.

  • [추상적 사실 지식의 암기]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 개발]로
  • [수동적으로 지식을 얻는 것]에서 [적극적으로 지식을 구하는 것]으로
  • [개인적 이해를 개별적으로 구축하는 것]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공유된 지식을 협력적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In contrast with traditional lecture-based instructional conventions, PBL utilizes problem-driven instruction, self-directed learning, and small-group learning to structure students’ study of subjects. It shifts learning

  • from memorizing abstract factual knowledge to developing knowledge that can be applied;
  • from passively receiving knowledge to actively seeking knowledge; and
  • from individually building personal understanding alone to collaboratively constructing socially shared knowledge with others.


즉, PBL은 학생들이 [독립적인 문제 해결자, 더 나은 지식 추구자, 효과적인 팀 선수, 그리고 평생 학습자]가 되기 위해 통합된 일련의 지식, 기술 및 태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hus, PBL is meant to equip students with an integrated set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to become independent problem solvers and better knowledge seekers, effective team players, and lifelong learners.

PBL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교육법 중 하나로 간주되며 널리 확산되었을 수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원래의 McMaster PBL 모델은 반복적으로 시행되고 수정되었다. 예를 들어 하워드 배로우스의 PBL 모델, 마스트리히트 모델, 싱가포르 모델 또는 알보그 모델(Wijnia et al. 2019)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러나 PBL의 발전은 성공담의 연속이 아니라 실험, 실패, 그리고 배운 교훈의 여정이다. 성공은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패와 투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튜터 품질 및 교육 문제(Lary et al. 2013) 또는 그룹 동적 및 처리 문제(Fonteijn 및 Dolmans 2019)는 여전히 솔루션이 필요하다.

PBL is deemed as one of the most innovative pedagogies in history and may have proliferated widely, but it is not perfect. The original McMaster PBL model has been iteratively trialed and modified. For example, from Howard Barrows’ PBL model, to the Maastricht model, to the Singapore model, or to the Aalborg model (Wijnia et al. 2019). Yet the development of PBL is not a series of success stories; it is instead a journey of experiments, failures, and lessons learned. Successes help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a field, but so do failures and struggles. For instance, tutor quality and training issues (Leary et al. 2013) or group dynamic and processing issues (Fonteijn and Dolmans 2019) still need solutions.

연구 질문:
Research Questions:

  • 지난 50년 동안 어떤 개념적 관점이 PBL 리뷰를 지배했습니까?
  • 어떤 격차를 발견할 수 있고, 어떤 연구 과제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 What conceptual perspectives dominated PBL reviews over the past 50 years?
  • What gaps can we discover, and what research agenda might close these gaps and help us move forward?

방법 Methods

이 두 가지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이 연구의 연구 방법으로 서술적 검토narrative review를 선택했습니다. 서술적 검토는 [광범위한 연구 질문에 답하기 위한 광범위한 연구를 분석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겨진다(Cook et al. 1997). 특히 주제에 대한 개념적 명확성을 제공하거나 연구 결과의 설명적 합성에 적합하다. 여기서 문제 기반 학습(PBL)이라는 용어는 다음을 동시에 서포트하는 교육학적 접근 방식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 (1) 문제 시작 학습과 문제 주도 학습,
  • (2) 튜터 촉진으로 자기 주도 학습,
  • (3) 소규모 그룹의 협업 학습

To answer these two research questions, we chose narrative review as the research method for this study. Narrative review is deemed suitable for analyzing a wide range of studies to answer a broad research question (Cook et al. 1997), especially for providing conceptual clarity on a topic or for a descriptive synthesis of findings and identifying gaps (Gordon et al. 2018; Grant and Booth 2009). The term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defined in this review with a broader context to include pedagogical approaches that simultaneously support:

  • (1) problem-initiated and problem-driven learning,
  • (2) self-directed learning with tutor facilitation, and
  • (3) collaborative learning in small groups. 

문헌 검색 Literature search

포함 및 배제 기준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결과 Results

1969년 첫 구현(Servant-Miklos et al. 2019) 이후, 우리는 각각 PBL 커뮤니티의 필요와 이전 연구(그림 1)에 기초한 고유한 초점을 가진 PBL 연구의 세 가지 물결을 확인했다.
Since its first implementation in 1969 (Servant-Miklos et al. 2019), we identified three waves of PBL research, each with its own unique focus based on needs from the PBL community and prior studies (Fig. 1).

 

 

첫 번째 물결: 양극화
The first wave: polarization

PBL 메타 분석과 체계적 검토의 첫 물결은 1990년대 초반에 증가했다. 당시 회의론자들에 의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교육 관행으로 간주되었던 것에 대한 교수진의 저항 때문에, [PBL의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 PBL이 약속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알고 싶어했다. 선구적인 메타 분석은 노만과 슈미트(1992년), 알바니아와 미첼(1993년), 버논과 블레이크(1993년), 다른 (예: 버크슨 1993년; 울프 1993년)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들이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그것이 효과가 있는가?"였다. 다시 말해서, PBL이 학습 성과 면에서 전통적인 교육보다 더 나은가?
The first wave of PBL meta-analyses and systematic reviews rose in the early 1990s. Because of resistance from faculty on what was deemed as a controversial instructional practice by the skeptics at that time, both advocates and opponents of PBL were eager to know whether PBL met its promises. The pioneering meta-analyses were conducted by Norman and Schmidt (1992), Albanese and Mitchell (1993), and Vernon and Blake (1993), along with others (e.g. Berkson 1993; Wolf 1993). The first and foremost question they asked was “Does it work?”. In other words, is PBL better than traditional instruction in terms of learning outcomes?

이것은 새로운 개입의 사용을 정당화하기 위한 전형적인 연구 질문이다(Cook et al. 2008). 정말, 쿡 외. (2008)는 교육 연구를 기술, 정당성 및 명확성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 설명 연구는 과거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는 무엇을 했는지 제안하거나 설명하고, 
  • 정당성 연구는 개입의 결과를 조사하며(그것이 효과가 있는가?), 
  • 명확화 연구는 개입이 어떻게, 왜, 그리고 언제 작동하는지 면밀히 조사한다. 

1의 물결에서의 연구는 [정당성 연구] 범주의 성격을 반영하는데, 이것은 교육적 개입에 대한 연구의 초기 단계에 전형적이다.
This is a typical research question for justifying the use of a new intervention (Cook et al. 2008). Indeed, Cook et al. (2008) proposed a framework that classifies education research into three categories: description, justification, and clarification. Description studies propose or describe what can or has been done in the past, justification studies examine the outcomes of the intervention (does it work?), and clarification studies scrutinize how, why, and when the intervention works. The studies in the first wave reflect the nature of the justification research category, which is typical for early stages of research on an educational intervention.

검토된 메타 연구 중 일부는 PBL이 학생들의 임상 지식, 기술 및 동기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제안한 반면, 다른 연구들은 PBL이 학생들의 일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 또는 기타 모든 것들(지식 적용, 임상 추론 기술, 자기 주도 학습 기술, 협업 기술)을 향상 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PBL과 전통적 가르침에 대한 이러한 [양극화된 견해]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 예를 들어 Kalaian, Mullan 및 Kasim의 메타 분석(1999)은 학생 표준화 임상 과학 측정(NBME II)에 대한 PBL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했지만 기초 과학 측정(NBMEI)에는 낮은 성능을 보였다.
  • Dochy, Segers, Van den Bosche 및 Gijbels의 메타 분석(2003)은 PBL이 학생 기술 개발과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 콜리버의 체계적인 문헌 검토(2000)는 PBL이 학생 성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없다고 결론지었다.

Some of the meta-studies we reviewed suggested that PBL was effective in enhancing students’ clinical knowledge, skills, and motivation (e.g. Albanese and Mitchell 1993; Kalaian et al. 1999; Norman and Schmidt 1992; Vernon and Blake 1993), whereas others found that PBL did not enhance students’ general problem solving ability (Norman and Schmidt 1992) or else failed to deliver on its promises (i.e. application of knowledge, clinical reasoning skills,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collaborative skills) all together (Berkson 1993). These polarizing views over the merits of PBL and traditional instruction continued from the 1990s well into 2000s.

  • For example, Kalaian, Mullan, and Kasim’s meta-analysis (1999) reported positive effects of PBL on student standardized clinical science measures (NBME II) but lower performance on basic science measures (NBME I),
  • Dochy, Segers, Van den Bossche, and Gijbels’ meta-analysis (2003) found that PBL was effective for student skills development and retention, and
  • Colliver’s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2000) concluded no positive effects of PBL on student performance.

일부 초기 메타 분석은 PBL 이후 더 나은 지식 보존을 보여주었지만, 이러한 연구에서 측정된 보존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PBL의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Ko et al. (2008)는 PBL이 졸업 후 의사 역량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측정한 13개의 연구를 검토했다(1-23년). 이 저자들은 PBL이 불확실성, 의사소통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팀워크, 건강 관리의 사회적, 정서적, 법적, 윤리적 측면에 대한 감사, 개인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태도 등 학생들의 사회적, 직업적 역량을 배양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그들의 발견은 버논과 블레이크(1993)와 슈미트 외 메타 분석으로부터 이전의 발견을 강화시켰다.

Though some early meta-analyses showed better retention of knowledge following PBL, the retention duration measured in those studies was relatively short. To see the long term effects of PBL, Koh et al. (2008) reviewed 13 studies that measured prolonged effects of PBL on physicians’ competence after graduation (1–23 years). These authors found that PBL was effective in cultivating students’ social and professional competencies, including coping with uncertainty, communication skills, self-directed learning, teamwork, appreciation of social, emotional, legal, and ethical aspects of health care, and attitudes toward personal health and well-being. Their findings thus reinforced prior findings from Vernon and Blake (1993) and Schmidt et al. (2009) meta-analyses.

두 번째 물결: 결과에서 프로세스로
The second wave: from outcomes to process

메타 분석의 첫 번째 물결에서 나온 편광 연구 결과는 PBL 연구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퍼즐을 밝히기 위해 더 많은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 칼라안 외 연구진(1999)은 메타 분석에서 [PBL 구현에 대한 수년간의 경험]이 PBL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중요한 예측 변수라는 것을 발견했다.
  • 도치 외 (2003) 또한 시험에 사용되는 검색 전략과 지식 습득 및 적용에 대한 PBL 학생 성과 측면에서 인지 요구 간의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관찰하였다.
  • 이것은 나중에 PBL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의 성적에 대한 평가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연구한 Gijbels 등의 메타 분석에 영감을 주었고, PBL 연구의 두 번째 물결을 시작했다.
  • 네빌의 메타 분석(2009)은 기본 지식 획득에 대한 PBL의 영향이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평가되는 지식에 달려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

The polarizing findings from the first wave of meta-analyses baffled PBL researchers. Nevertheless, more research findings emerged to shed light on this puzzle.

  • Kalaian et al. (1999) noticed in their meta-analysis that years of experience with PBL implementation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PBL’s positive effects.
  • Dochy et al. (2003) also observ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gnitive demands in terms of retrieval strategies used for tests and PBL student performance on knowledge acquisition and application,
  • which later inspired Gijbels et al.’s (2005) meta-analysis that specifically studied the effects of assessment on PBL students’ various levels of performance and began the second wave of PBL research.
  • Neville’s meta-analysis (2009) further confirmed that PBL’s effects on basic knowledge acquisition seemed to hinge on the knowledge assessed only at an application level.

Hmelo-Silver 등은 모순을 해소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PBL 연구의 첫 물결을 주도한 "그것이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도전했다. 대신 그리고 PBL이 언제, 어디서, 어떤 유형의 학습 성과와 어떻게 가장 잘 작동하는지가 PBL 연구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연구 질문의 변화는 쿡 등의(2008) 프레임워크에 설명된 대로 명확화에 초점을 맞춘 PBL 연구의 두 번째 물결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 물결에서의 명확화 연구는 "왜"가 작용하는지 보다는 "어떻게"를 조사하는 데 더 초점을 맞췄다. 즉, 그들은 "이유"를 설명하는 전체적인 기본 메커니즘 대신, PBL 구현의 개별 구성요소(예: 평가 방법)와 다양한 유형의 인지 처리(예: 비판적 사고 및 학습 접근법)가 학습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In searching for ways to unpack the contradictions, Hmelo-Silver et al. (2007) challenged the question “does it work?” that dictated the first wave of PBL research and suggested that when, where, and what type of learning outcomes and how PBL works the best should be the focus of PBL research. This shift in research questions characterized the second wave of PBL research, refocusing on clarification as described in Cook et al.’s (2008) framework. However, the clarification studies in this wave focused more on investigating “how” rather than “why” it works. That is, they focused on discrete components of PBL implementations (e.g., assessment methods) as well as the 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cognitive processing (e.g., critical thinking and learning approaches) on learning outcomes, instead of the holistic underlying mechanism that explains the “why.”

구현 및 인지 처리
Implementations and cognitive processing

그들의 이전 연구 결과에 따라, Gijbels et al. (2005) 세 가지 수준의 지식 구조에 대한 평가 형식과 PBL 학생의 성적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 개념(레벨 1)
  • 원칙(레벨 2)
  • 지식 적용 시 조건 및 절차에 대한 개념/원칙의 연계(레벨 3)

Following on their previous findings, Gijbels et al. (2005) investigated relations between assessment formats and the PBL students’ performance on three levels of knowledge structure:

  • concepts (level 1),
  • principles (level 2), and
  • linkage of concepts/principles to conditions and procedures when applying knowledge (level 3).

그들은 PBL 학생들이 레벨 2, 3 시험에서 전통적인 학생들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냈지만, 레벨 1 시험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에 대해 PBL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검토에 포함된 40개 연구 중 8개 연구만이 수준 3에서 학생들의 성과를 평가했으며, 따라서 2005년 이전의 PBL의 평가 대부분은 [통합된 원칙과 지식의 in situ 적용]보다는 [고립된 개념의 기본적인 이해]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They found that PBL students performed significantly better than did traditional students on the level 2 and 3 tests, but negative effects of PBL appeared on students’ performance for level 1 tests. Moreover, only 8 out of 40 studies included in their review assessed students’ performance at level 3, thus revealing that the majority of assessments in PBL before 2005 focused mainly on basic understanding of isolated concepts rather than integrated principles and in situ knowledge application.

워커와 리어리의 메타 분석은 나중에 도치 외 연구진(2003)과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PBL의 긍정적인 효과는 지식 응용 테스트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벨랜드 외 연구원의 추가 작업에서는 33개 PBL 연구에서 보고된 평가 도구의 타당성을 추가로 평가하여 [평가 구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근거의 부족]과 [평가 형식과 측정 대상 구조 사이의 불일치]를 주장하였고, 이는 이들 연구에 사용된 도구의 타당성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따라서 일관성 없는 PBL 결과는 학습 결과의 부정확한 측정에서 비롯될 수 있다.
Walker and Leary’s (2009) meta-analysis later arrived at a similar conclusion to Dochy et al.’s (2003): the positive effects of PBL were most pronounced for tests of knowledge application. Further work by Belland et al. (2009) further assessed the validity of assessment instruments reported in 33 PBL studies, arguing for a lack of sufficient description and rationale for assessment construction, as well as misalignment between assessments format and the constructs being measured, which casted a shadow on the validity of the instruments of these studies. Thus, the inconsistent PBL results may stem from imprecise measures of learning outcomes.

슈미트 외 연구진 (2009) 또한 단일 의과대학에서 수행된 다수의 커리큘럼 비교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실시하여 PBL 구현의 이질성을 제어했다. 그들은 PBL이 학생들의 전문직업적, 대인관계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PBL 학생들은 practical medical skills에서 전통적인 학생들보다 꾸준히 더 좋은 성적을 냈고, 더 짧은 시간에 졸업했고, 더 나은 well-being 의식을 가졌으며, 더 낮은 탈락율을 보였다. PBL의 작지만 긍정적인 효과는 학생들의 의학 지식 습득과 진단 추론에서도 발견되었다. 
Schmidt et al. (2009) also conducted a meta-analysis on a large number of curriculum comparison studies conducted within a single medical school, thereby controlling for heterogeneity of PBL implementations. They showed that PBL was most effective in improving students professional and interpersonal skills. More specifically, PBL students consistently performed better than did traditional students in practical medical skills, graduated in shorter time; had greater sense of wellbeing; and lower attrition rates. Small but positive effects of PBL were also found in the students’ medical knowledge acquisition and diagnostic reasoning.

대조적으로, Walker와 Lary(2009)의 메타 분석은

  • PBL 결과에 대한 서로 다른 모델들의 영향을 조사했고, 폐쇄 루프 PBL을 채택한 것이 상당한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반복적 PBL 또는 원래 문제로 되돌아가서 초기 자기 주도적 연구 후에 자신의 논리를 수정한다; Barrows 1986)
  • 또한, 그들은 Jonassen(2000)의 문제 유형학을 사용하여 문제 유형의 영향을 조사했고, 학생들의 성적이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의 유형에 따라서 다양하다는varied 것을 발견했다(문제 유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onassen 2000 참조).

In contrast, Walker and Leary’s (2009) meta-analysis looked at

  • the effects of different models on PBL outcomes, and found that employed closed-loop PBL (i.e., reiterative PBL, or returning to the original problem and revising one’s reasoning after the initial self-directed study; Barrows 1986) produced sizeable effects.
  • In addition, they examined the effects of problem types using Jonassen’s (2000) problem typology, and found that students’ performance varied in solving different types of problems (for details regarding the types of problems, please see Jonassen 2000).

PBL이 어떻게 학생 학습 과정을 촉진할 수 있는지를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리어리 외 연구진(2013)은 튜터 특성(콘텐츠 전문성, 훈련, 경험)과 학생 학습 결과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들은 튜터 콘텐츠 전문지식과 학생 학습 사이에, 그리고 학생 학습에 대한 훈련 받은 것과 훈련받지 않은 것 사이에 중요한 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교사들의 도움 아래]에서의 학생들의 기본 지식 획득 패턴은 [강의 기반의 접근 방식]에서 학생들의 지식 습득과 비슷해 보였다. 
To further elucidate how PBL might facilitate the student learning process, Leary et al. (2013)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utor characteristics (content expertise, training, experience) and student learning outcomes. They found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utor content expertise and student learning nor between trained and untrained tutors on student learning. However, the students’ basic knowledge gains patterns under the facilitation of untrained tutors seemed to be similar to their knowledge gain under a lecture-based approach.

또한 단일 과정single-course PBL와 달리, 여러 PBL 과정multiple PBL course 구현에서만 나타나는 튜터 경험과 학생 학습 사이에는 약간의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튜터 피로가 가능한 원인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ere was also a modes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utor experience and student learning that only appeared in multiple PBL course implementations, not single-course PBL. Whether tutor fatigue could be a possible cause will require more studies to confirm.

  • Polyzois et al. (2010) 6가지 비교 연구에서 전과정 PBL 대 단일과정 PBL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그들은 전통적인 커리큘럼에 단일 PBL 과정 개입이 지속적으로 독점적인exclusively PBL 커리큘럼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았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또한 PBL이 유연한 학습 과정 때문에 전통적인 교육보다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그리고 창의력을 더 잘 향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 나아가 간호학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발달 상황을 살펴본 결과(2014년) 공씨 등은 2학기 동안 PBL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전체적인 비판적 사고성적이 향상된 반면, PBL 1학기만 거쳤던 PBL 학생들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관찰했다.
  • 마찬가지로 돌맨스 외 연구진(2016)은 PBL이 단일 과정 구현보다, 커리큘럼 전체 구현에서 학생들의 딥 러닝 접근 방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관찰했다.
  • 그러나 Polyzois 등의 (2010) 체계적 리뷰는 돌만스 등의 (2016) 결과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Polyzois et al. (2010) systematic review examined effects of whole-curriculum PBL versus single-course PBL from six comparative studies. They concluded that single PBL course intervention in a traditional curriculum consistently produced better results than an exclusively PBL curriculum. They also found that PBL better enhanced students’ critical thinking, problem solving, and creativity than did traditional instruction because of its flexible learning process.
  • Further, when examining nursing students’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Kong et al. (2014) observed that the students who received PBL instruction for two semesters improved their overall critical thinking scores, while the PBL students who went through only one semester of PBL did not.
  • Similarly, Dolmans et al. (2016) observed that the effects of PBL were more impactful in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than single course implementation on students’ deep learning approach.
  • However, Polyzois et al.’s (2010) systematic review showed opposite findings of Dolmans et al.’s (2016).

 

제3의 물결: 전문화
The third wave: specialization

 

제3의 물결의 메타 분석과 체계적인 검토는 명확화 연구의 정신으로 계속되었지만, 또한 온라인 플랫폼, 학문 전문화, 문화와 같은 광범위한 맥락으로 다양화되었다.
The third wave of meta-analyses and systematic reviews continued on in the spirit of clarification research, but also diversified into a wider range of contexts, such as online platforms, discipline specializations, and cultures.

디지털 촬영장비 및 온라인 플랫폼
Digital modality and online platform

21세기로 접어들면서, PBL 문제를 제시하거나 PBL 과정을 제공하는 옵션은 디지털 모드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되었다.

  • 카 외 연구진(2019)은 메타분석에서 디지털 기술이 거리 기반 PBL의 완전한 전달을 위해 주로 사용되거나 문제 제시 등 대면 또는 혼합 PBL의 다른 구성 요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보고했다.
  • Gavgani 외 연구진(2015)은 PBL 문제 표현의 촬영장비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조사했다. 5개의 적격 연구를 조사하면서, 그들은 학생 학습에 관한 종이와 디지털 형태로 제시된 문제들 사이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효과를 크게 구별할 수는 없었지만, 73%의 학생이 종이 시나리오보다 디지털 시나리오에 더 만족했다. 또한 연구 중 하나에서 디지털 시나리오가 종이 디지털 혼합 환경(41%)보다 전적으로 디지털 환경(92%)에서 튜터의 지원 시간을 더 줄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킴 외 연구진(2018)은 컴퓨터 기반 비계가 학생들의 STEM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베이지안 메타 분석을 통해 컴퓨터 기반 스캐폴딩이 PBL 환경에서 고차 기술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컴퓨터 기반 지원 PBL 시스템에 여러 가지 스캐폴딩 전략을 제공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았다.

Entering the twenty-first century, the options for presenting PBL problems or delivering PBL courses has extended to digital modes and online platforms.

  • In their meta-analysis, Car et al. (2019) reported that digital technology was mainly used for full delivery of distance-based PBL or supporting different components of face-to-face or blended PBL, such as the presentation of problems.
  • Gavgani et al. (2015) investigated specifically the effects of modality of PBL problem presentation. Examining five eligible studies, they found no difference between problems presented in paper and digital forms on student learning. Though the effects were not significantly distinguishable, 73% of students were more satisfied with digital scenarios than paper scenarios. They also found in one of the studies that the digital scenarios decreased tutor’s facilitation time more in exclusively digital environments (92%) than in paper-digital blended environments (41%).
  • Kim et al. (2018) conducted a Bayesian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computer-based scaffolding on PBL on students’ STEM learning, finding that computer-based scaffolding was effective in improving higher-order skills in PBL environments. However, providing multiple scaffolding strategies in a computer-based supported PBL system was counterproductive.

전공분야
Disciplines

이 물결에서 메타 분석의 한 가지 주요한 변화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에서 분야 전문화로의 이동이었다. 이러한 메타 분석에 포함된 분야에는 치과 교육, 보철학 교육, 간호 교육, 임상 의학 교육, 임상 교육, 소아 교육, 방사선 교육, 3차 교육, STEM 교육이 포함되었다.

One major shift in the meta-analyses in this wave was a move from an all-inclusive approach to discipline specialization. The disciplines included in these meta-analyses included dental education, prosthodontics education, nursing education, pre-clinical medical education, pharmacy education, clinical education, pediatric education, radiology education, tertiary education, and STEM education (due to the length limit of the paper, for discipline specific meta-analyses, please refer to the reference section).

이러한 메타 분석의 전체적인 결과는 기본적으로 이전의 모든 포함 메타 분석과 일치했다. 

  • 예를 들어, PBL은 학생의 업무 기반 기술(Sayyah et al. 2017), 문제 해결 및 자율 학습 능력(Liu et al. 2019), 간호 학생에 대한 비판적 사고(예: Kong et al. 2014; Shin and Kim 2013)를 촉진했다. 그러나, 임상 전 학생의 지식 습득이나, 보철학 학생(Eslami et al. 2014)의 실습 기술을 향상시키지는 못했다. 
  • 흥미롭게도 신씨와 김모(2013)씨는 리뷰에서 학부 4학년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연구가 후배들이 참여한 연구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결과는 앞서 논의한 돌맨스 외 연구진(2016)과 콩 외 연구진(2014)이 관찰한 지속시간 인자와 일치한다.

The overall findings among these meta-analyses were basically aligned with the previous all-inclusive meta-analyses.

  • For example, PBL promoted student work-based skills (Sayyah et al. 2017), problem solving and self-study ability (Liu et al. 2019), and critical thinking in nursing students (e.g. Kong et al. 2014; Shin and Kim 2013). However, it did not enhance knowledge acquisition in pre-clinical students (Hartling et al. 2010) nor hands-on skills in prosthodontics students (Eslami et al. 2014).
  • Interestingly, Shin and Kim (2013) found in their review that studies involving fourth-yea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showed better results than the ones involving junior students. This finding echoed the duration factor observed by Dolmans et al. (2016) and Kong et al. (2014) discussed earlier.

문화 Cultures

이러한 PBL 물결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현상은 중국의 보건 과학 컨텍스트 또는 이란의 컨텍스트에서 PBL 연구를 독점적으로 포함하는 메타 분석의 급증이다.

  • 중국 메타 분석에는 학부 의학교육, 약학교육, 소아교육, 방사선학교육, 약학교육, 하이브리드 PBL + LBL(강의 기반 학습)이 학생의 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 등이 포함되었다. 이는 서양에서 첫 번째 PBL 물결 당시, 개념적 학습 결과에 초점을 맞춘 것과 유사한 목표와 특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 이러한 중국 메타 분석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공통점은 학생 학습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표준화된 종합 평가를 사용하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서구와 달리, 이러한 중국 메타 분석은 대부분 PBL에 유리한 기본 지식 획득(이론 점수로 측정됨)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했으며, PBL 학생들이 기존의 지시 동료들보다 높은 순서 학습 결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표 1).

Another notable phenomenon in this wave of PBL is a surge of meta-analyses that included exclusively PBL studies in a Chinese health sciences context (for details, please see the references) or in an Iranian context (Sayyah et al. 2017).

  • The Chinese meta-analyses included disciplines of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pharmacy education, pediatric education, radiology education, pharmacology education, and effects of hybrid PBL + LBL (lecture-based learning) on students’ learning outcomes, bearing similar aims and characteristics as their western counterpart of first wave PBL research that focused on conceptual learning outcomes. Another commonality shared among these Chinese meta-analyses is the use of standardized summative assessments for measuring student learning outcomes.
  • Interestingly, unlike their western counterparts, most of these Chinese meta-analyse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basic knowledge acquisition (measured by theoretical scores) in favor of PBL, in addition to PBL students’ significantly better performance in higher order learning outcomes than their traditional instruction peers (Table 1).

 

 

 

고찰 Discussion

 

PBL 연구의 첫 번째 물결은 PBL을 교육학(Justification)으로 채택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PBL이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목적이나 목표가 상반된 발견으로 인해 결실을 맺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PBL의 장점에 대한 오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순된 결과는 연구자들이 PBL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하도록 강요했고, 제2의 연구 물결에 inform하여, 1차 메타 분석에서 나타난 문제를 명확히 했다(Clarification).

  • 예를 들어, 콜리버(2000)는 PBL의 긍정적인 효과가 자기 선택 표본 편향 때문이라고 주장한 반면, 도치 외 (2003)는 상충되는 결과의 원인은 [대상 지식의 유형과 평가 형식 간의 불일치]가 지목되어야 한다고 의심했다. [표본 편향 가설]은 모든 결과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인지 확고한 근거가 없는 것처럼 보였고,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추구되지 않았다.
  • 한편, Gijbels 외 연구진(2005)은 Docchy 외 연구진(2003)의 사전 관찰을 추적하여 [평가 형식 가설assessment format hypothesis]를 확인했고, 이는 PBL 연구의 두 번째 물결을 [학생 학습 성과에 실행 구성요소implementation constituents가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게 하였다.

The first wave of PBL research focused on the question “Does PBL work?” to justify the adoption of PBL as a pedagogy (Justification). However, the purpose or goal did not come to fruition due to conflicting findings, in turn sparking a long debate about the merits of PBL. Nevertheless, the contradictory results pushed researchers to examine various aspects of PBL and informed the second wave of research to clarify the issues that emerged from the first wave of meta-analyses (Clarification).

  • For example, whereas Colliver (2000) argued that the positive effects of PBL were due to a self-selection sample bias, Dochy et al. (2003) suspected that misalignment between the targeted type of knowledge and the format of assessment was to be blamed for the conflicting results. The sample bias hypothesis did not seem to hold a firm ground, perhaps due to its inability to explain all outcomes, and was not pursued by other researchers.
  • On the other hand, Gijbels et al. (2005) followed up on the prior observation of Dochy et al. (2003) and confirmed their assessment format hypothesis that, in our opinion, directed the second wave of PBL research to focus on the effects of implementation constituents on student learning outcomes.

단일 과정 대 커리큘럼 전체 구현, 또는 사실 지식 또는 지식 적용에 초점을 맞춘 평가와 같은 구현 차이를 조사하였다. 표면적으로는 첫 번째 파도에서의 발견은 모순되었지만, 일반적으로 1차 및 2차 검토 및 메타 분석 결과(예: Strobel 및 Van Barneveld 2009)에 동의하는 패턴이 있었다.

  • 첫째, PBL은 임상 추론, 도메인별 문제 해결 기술, 지식 응용 및 전달, 장기 보존, 자기 주도 학습 기술, 협업 기술 및 사회 및 전문 기술 등과 같은 고차원의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둘째, 학생들은 전통적인 교육보다 PBL을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 셋째, PBL은 학생들이 충분한 범위의 기본 사실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 데 있어서 전통적인 교육보다 약간 덜 효과적이었다(예: 알바니아인과 미첼 1993).

Implementation differences were investigated, such as single course versus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s, or assessments focusing on factual knowledge or knowledge application. Though on the surface the first wave reported contradictory findings, there were generally agreeable patterns in the results from the first and second wave of reviews and meta-analyses (e.g. Strobel and van Barneveld 2009). First, PBL is effective in enhancing students’ higher order learning outcomes, such as clinical reasoning, domain specific problem-solving skills, knowledge application and transfer, long term retention,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collaborative skills, as well as social and professional skills. Second, students perceived PBL more positively than traditional instruction. Third, PBL was slightly less effective than traditional instruction in helping students acquire sufficient breadth of basic factual knowledge (e.g. Albanese and Mitchell 1993).

제2의 물결 동안에 PBL 연구자들에게 추가적인 압력을 가한 또 다른 강조점은 2006년 키르슈너 외 연구원들의 [PBL과 다른 구성주의적 교수법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었다. PBL(예: 슈미트 외 2007, Hmelo-Silver 외 2007)의 지지자들은 차례로 그들의 반론을 제시했고, 이것은 PBL 연구자들 사이에서 깊은 반성을 촉발시켰다. 흐멜로실버 외 (2007)는 이 분야가 잘못된 질문을 해왔고, 대신에 "어떻게"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PBL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성찰은 PBL 연구의 초점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다. Gijbels 외 연구진(2005)의 연구는 결과만이 아니라 프로세스 및 구현 유형에 초점을 맞춘 PBL 메타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즉 특정 조건에서 PBL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평가 형식이 학습 결과와 잘 일치하는지] 여부 또는 [구현 유형(즉, 커리큘럼 폭 또는 단일 과정에 대해)이 적절한지] 여부.
Another highlight during the second wave that gave PBL researchers an additional push was Kirschner et al.’s (2006) statement claiming that PBL and other constructivist pedagogies do not work. Proponents of PBL (e.g. Schmidt et al. 2007; Hmelo-Silver et al. 2007) in turn offered their counterarguments, which triggered deep reflections among PBL researchers. Hmelo-Silver et al. (2007) argued that the field had been asking the wrong question and should instead focus on questions about “how” and “under what conditions” PBL is effective. This reflection helped shift the focus of PBL research. The work of Gijbels et al. (2005) helped start a new direction in PBL meta-research focusing on the process and implementation types instead of solely outcomes, which enabled the field to see how PBL works under specific conditions; for example, whether the format of assessment is well aligned with learning outcomes, or whether implementation type (i.e., curriculum wide or for a single course) is appropriate.

세 논문들 사이의 뜨거운 논쟁 Kirschner 등의 (2006년), 슈미트 외 연구진. (2007), 그리고 흐멜로-실버 외. (2007년) 2006-2007년 동안 PBL 연구자들 사이의 양극화 관점들이 수렴되기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였다. PBL 연구원들은 교육이 흑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어쩌면 [학생들의 고등 수준의 사고를 높이고, PBL의 한계를 인정하며, 학생들의 기본 지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통적인 교육'의 힘을 끌어내는 데 있어서] PBL의 강점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일지도 모른다.

  • 이러한 통찰력으로, 네빌(2009)은 학생들의 학습을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강의를 통합한 PBL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안했다.
  • 마찬가지로, 하틀링 외 연구진(2010)도 학습을 구조화하고 순수한 PBL 접근법으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커리큘럼의 초기 단계에서 하이브리드 PBL을 사용한 연구의 조언을 보고했다.
  • 우리가 생각하기에 하이브리드 PBL의 형식에 대한 결정은 학습자의 사전 지식, 튜터가 제공해야 하는 절차 정보의 양, 또는 파트 과제 연습이 필요한 정도(van Merrienboer 및 Kirschner 2018)와 같은 여러 고려 사항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The heated debate among the three papers of Kirschner et al. (2006), Schmidt et al. (2007), and Hmelo-Silver et al. (2007) during 2006–2007 seemed to be a turning point for the polarizing viewpoints among PBL researchers starting to converge. PBL researchers began to realize that education is not black and white. Perhaps it is a more pragmatic approach to harness the strengths of PBL in enhancing students’ higher order thinking, acknowledge its limitations, and draw upon the strength of traditional instruction for building students’ basic knowledge base.

  • With this insight, Neville (2009) suggested a hybrid model of PBL that incorporates more lectures to better facilitate students’ learning.
  • Similarly, Hartling et al. (2010) also reported advice from a study that used hybrid PBL in the early stage of the curriculum to help structure the learning and ease the transition into a pure PBL approach.
  • In our opinion, the decision on the format of hybrid PBL should depend on a number of considerations, such as learners’ prior knowledge, the amount of procedural information that the tutor needs to provide, or how much part-task practice is required (van Merrienboer and Kirschner 2018).

제2의 물결 PBL이 교육학의 과정으로 더 깊이 파고들면서, 제3의 물결 PBL 연구는 학문, 문화, 전달 모드와 같은 서로 다른 맥락에 걸쳐 수평적으로 우리의 관점을 넓혔다.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연구를 갖추며, [학문분야, 문화 또는 전달 플랫폼을 전문화한 PBL 연구]는 제3의 PBL 연구의 특징을 이루었다. 제3의 물결은 제1의 물결이나 제2의 물결처럼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지만, 이 물결 연구의 기여는 PBL이 다른 맥락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는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는데 매우 중요하며, 이는 다음 물결의 PBL 연구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
As the second wave of PBL dove deeper into the process of the pedagogy, the third wave of PBL research widened our perspective horizontally across different contexts, such as discipline, culture, and delivery modes. Equipped with a variety of studies from different contexts, the PBL research with a specialization in disciplines, culture, or delivery platform characterized the third wave of PBL research. Though the third wave was not as exciting as the first or second wave, the contribution of this wave of research is invaluable in expanding our understanding of how PBL manifests itself in different contexts, paving the way for the next wave of PBL research.

제2, 제3의 물결은 특정 조건에서 PBL의 작동 방식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이들 연구는 왜 PBL이 이러한 조건에서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는지 명확한 그림을 제시하지 못했다. 명확성이 결여된 한 가지 가능한 이유는 어떤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스러운 진행 때문일 수 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현상의 원인을 식별하고 이해하기 위해 두 가지 접근법을 취한다: 공변량과 기계론적 인과 추론.

  • Covariational reasoning: 가능한 인과 관계를 찾기 위해 발생 확률을 기반으로 양적으로 패턴을 살펴본다(즉, 무이론적).
  • Mechanistic causal reasoning: 시스템적 인과 관계를 개념화하여 현상의 기본 메커니즘을 질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다 정교한 인과 추론 접근법이다(즉, 이론적).

 

Though the 2nd and 3rd waves focused on clarifying how PBL works under certain conditions, these studies have not provided a clear picture as to why PBL works or does not work under these conditions. One possible reason for the lack of clarity might be due to the natural progression of studying a phenomenon. Humans normally take two approaches to identifying and understanding the cause for a phenomenon under study, which are covariational and mechanistic causal reasoning (Kelley 1973; Thagard 2000).

  • The former looks at patterns quantitatively based on the probabilities of an occurrence to seek possible causal relationships (i.e., atheoretical).
  • The latter is a more sophisticated causal reasoning approach that aims to qualitatively understand the underlying mechanism of the phenomenon by conceptualizing its systemic inter-causal relationships (i.e., theoretical).

그러나 이 두 가지 접근법은 서로를 배제하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연구 중인 현상에 대한 이론을 식별하고, 가정하고, 개념화하고, 검증하기 위해 두 가지 접근 방식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기존의 세 가지 PBL 연구 물결은 PBL 연구에 공변량적 접근법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PBL 연구의 이전 세 물결에서 남은 누락된 조각을 밝혀내기 위해, 우리는 PBL의 메커니즘을 질적으로 개념화하는 것이 향후 연구의 주요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However, these two approaches do not exclude each other. We often switch back and forth between the two approaches to identify, hypothesize, conceptualize, and verify our theories about the phenomenon under study. The existing three waves of PBL research seem to take a covariational approach to studying PBL. Thus, to uncover the missing piece left from the previous three waves of PBL research, we suggest that qualitatively conceptualizing the mechanism of PBL should be a primary goal of future study.

미래 방향 Future directions

50년간의 연구는 우리에게 PBL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주었다. 제3의 물결의 작업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아직도 메워야 할 공백이 많다. 제4의 물결 PBL 연구는 어떤 방향을 택해야 하는가? 우리는 광범위한 연구 질문, "[특정 성과를 위한 특정 구현 특성을 가진 PBL]이 도입된 조건에서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제안한다.
Fifty years of research has given us a better understanding of PBL. The work of the third wave is not yet complete, and there are still many gaps that need to be filled. What directions should the fourth wave of PBL research take? We suggest a broad research question, “Why does PBL with particular implementation characteristics for specific outcomes work or not work in the condition where it is implemented?”

새로운 PBL 구현은 교육, 제도, 사회 및 문화 환경에서 맥락적으로 적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분야들은 [서로 다른 지식의 종류, 기술 학습, 문제 유형]에 초점을 맞춘다. 학습자 모집단마다 다른 유형과 수준의 촉진 및 스캐폴딩을 필요로 한다. 현재까지 문제 유형과 구현 유형(교과 대 단일 과정 구현)에 대한 연구와 마찬가지로 PBL 모델(예: 순수 PBL, 하이브리드 PBL, PjBL, CBL, IBL)이 학생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A new PBL implementation must be contextually appropriate in its disciplinary, institutional,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For example, different disciplines focus on different types of problems as well as types of knowledge and skill learning. Different learner populations require different types and levels of facilitation and scaffolding. To date, the research on the effects of PBL models (e.g. pure PBL, hybrid PBL, PjBL, CBL, IBL) on student learning is still scarce (Tawfik et al. in press), as is research on problem types and implementation types (curriculum vs. single course implementations).

모호하거나 부정확한 설명자가 메타 연구의 실현 가능성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구현 유형이나 특성이 어떤 조건에서 작용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맥락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Loyens and Rikers 2011; van Merriënboer 2013; Walker and Leary 2009). 더욱이, 중국과 이란의 메타 연구는 문헌에 등장했지만, PBL 문학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비서양적인 문화적 맥락에서 나온 메타 연구가 더 필요하다.

To gain insight on what particular implementation types or characteristics work under what conditions, a clear description of the context is necessary, because vague or imprecise descriptors could hinder the feasibility of meta-studies (Loyens and Rikers 2011; van Merriënboer 2013; Walker and Leary 2009). Moreover, while Chinese and Iranian meta-studies have appeared in the literature, more meta-studies from non-western cultural contexts are needed to expand the spectrum of PBL literature.

다음 단계의 연구 질문에 답하려면 PBL의 개별 구성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앞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기계적 인과관계는 "PBL이 작동하는 이유"라는 광범위한 문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한 연구 초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묘사는 다음을 통하여 [PBL 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이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가(즉, 제품 또는 최종 결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 각 PBL 구성 요소가 관련 구성 요소 및 피드백 루프 효과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예: 튜터의 촉진 기술, 학생 그룹 처리, 튜터에 대한 학생의 신뢰 및 학습 결과) 
  •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원인-간inter-causal 효과가 어떻게 PBL 교육학적 시스템이 어떻게 기능하는가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Answering the next wave of research questions requires a systemic understanding that is beyond the appreciation of individual constituents of PBL. As discussed earlier, mechanistic causal relations would be a suitable research focus to elucidate the broad question of “why PBL works”. This approach guides researchers to qualitatively depict the underlying mechanism of PBL from a systemic perspective. Such a depiction tells a story of how a PBL pedagogical system behaves the way it does (i.e., its products or end results) by describing

  • how each PBL constituent interacts with their related constituents and feedback loop effects (i.e., process: e.g. tutor’s facilitation skills, student group processing, students’ confidence in the tutor, and learning outcomes),
  • and more importantly, how these inter-causal effects collectively affect how the PBL pedagogical system functions.

이러한 연구 방향은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의해 안내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4C/ID 모델에 표현된 task-centered instruction 의 원칙은 서로 다른 PBL 구현을 분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개념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그러한 원칙은 다음의 것들이 학습 영역, 대상 그룹 및 컨텍스트에 대해 달라져야 할 필요를 이야기한다.

  • 문제의 유형(예: 프로젝트, 사례) 
  • 학습 리소스(예: 학습 환경, 온라인 리소스) 
  • 연습 기회(예: 기술 연구실, 실습) 및 
  • 지침 유형(예: 과외, 코칭) 



These research directions must be guided by a conceptual framework. For example, principles for task-centered instruction (Francom 2017) as expressed in the 4C/ID model (van Merrienboer and Kirschner 2018) provides a conceptual framework to analyze and design different PBL implementations. Such principles indicate that 

  • types of problems (e.g., projects, cases), 
  • learning resources (e.g., study landscape, online resources), 
  • practice opportunities (e.g., skillslab, practicals) and 
  • types of guidance (e.g., tutoring, coaching) 

may need to be different for different learning domains, target groups and contexts.


엥게스트롬(1987) 활동 이론은 또한 사회-문화적 체계적 관점에서 PBL 교육학적 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한 유용한 개념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이는 PBL 모델이 다른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작동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Engeström’s (1987) activity theory also provides a helpful conceptual framework for studying a PBL pedagogical system from a social-cultural systemic perspective, which is vitally important for explaining why a PBL model may or may not work in another social-cultural context. 

Ciancolo와 Regehr(2019) 레이어드 분석은 특정 맥락에서 PBL의 의도된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를 위한 유용한 지침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왜" 질문을 푸는 데 중요하다. 다음을 분석한다면 여러 PBL 모델의 장점을 명확히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어떻게 구현되었는가(테크닉), 
  • 기법의 설계를 유도하는 것(원칙) 
  • 3개의 다른 레이어에서 원칙에 inform하는 것(철학)

 

Ciancolo and Regehr’s (2019) Layered Analysis could additionally provide useful guidance for systematic evaluation of intended functions of PBL in a specific context, which is critical to unlock the “why” questions. By analyzing, findings could help clarify the merits of different PBL models.

  • how it was implemented (techniques),
  • what guides the design of the techniques (principles), and
  • what informs the principles (philosophy) at three different layers,


PBL은 도입 시에 소규모 그룹 학습으로 운영되기에, 본질적으로 interdisciplinary하다. 기존 PBL 연구는 PBL이 학생들의 협업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학문 간 커리큘럼 설계 및 구현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학제간 근무환경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건강전문가의 능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팀워크 기술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머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문 간 PBL 구현이 단일 분야 PBL 구현과 다른 이유와 이유는 무엇입니까? 학제간 PBL 커리큘럼을 구현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과 물류 문제는 무엇인가?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모두에 대한 보고서와 연구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BL is interdisciplinary in nature, which is operationalized with small group learning in the implementation. The existing PBL research has confirmed that PBL is highly effective in cultivating students’ collaborative skills. However, research on interdisciplinary curriculum design and implementation has been lacking. Because the demand on health professionals’ ability to function effectively and efficiently in interdisciplinary working environments is increasing, it is paramount to equip students with teamwork skills. Remaining questions include: Why and what makes interdisciplinary PBL implementation different from uni-disciplinary PBL implementation? What are the challenges and logistical issues we may encounter when implementing an interdisciplinary PBL curriculum? Reports and studies on both successful and failed cases will help fill these gaps.

"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이론 구성theory construction' 과정이다. 이 이론들은 연구 결과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론 구조는 데이터에 의해 inform되고, 건전한 이론적 토대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 PBL은 실제 교육 환경에서 구현된 교육적 시스템이기 때문에, PBL 연구는 이러한 상황적 관점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 PBL 연구의 기초가 된 인지 이론적 관점 외에도, 사회문화 건설주의, 사회심리학, 문화 형성 또는 문화적 영향과 차이점, 조직심리학 등과 같은 다른 이론들은 우리의 연구 관점을 확장하여 PBL에 대한 더 깊이 이해하게 할 것이다. 이론에 기초한 연구 질문은 연구 목적과 연구 방향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제공할 것이다. 그래야만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연구 방법을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Seeking answers to the “Why” questions is a process of theory construction. These theories are not built from only study results. Rather, theory construction should be informed by data and guided by a sound theoretical foundation. Because PBL is a pedagogical system implemented in real educational settings, PBL research could benefit from these contextual perspectives. Thus, in addition to the cognitive theoretical perspective upon which the existing PBL research has been based, other theories such as social-cultural constructivism, social psychology, culture formation or cultural influence and differences, organizational psychology, and so on, could expand our research perspectives to obt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pedagogy. The theory-based research questions will give researchers a clear view for the purpose as well as the direction of their studies. Only then, could an appropriate research method be effectively selected to fulfill the purpose of the study.

연구의 "왜" 명확화 목적을 위해 광범위한 연구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질적 연구 방법은 관찰된 데이터를 설명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드러내기 위한 강력한 도구이다. 정성적 방법은 PBL 연구에서 꽤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그 사용은 정량적 연구, 특히 메타 연구에서 여전히 불균형적으로 낮다.
  • 순차적 탐색, 순차적 설명 또는 동시 삼각 측량 혼합 방법은 이 격차를 메우고 사후 사실 추론이나 추측이 아닌 하나의 연구 설정에서 두 가지 유형의 데이터를 모두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또한 연구 설계를 구성하기 위해 CMO(Context, Mechanism 및 Results) 원칙을 사용하는 현실주의자 리뷰(Pawson 등 2005)는 연구자들이 결과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특정 맥락에서도 "왜"에 답하도록 안내할 수 있다. 
  • PBL은 [빠른 기술 및 사회적 변화로 인해 커리큘럼 개편이 필수가 된 교육 환경]에서 구현됩니다. 따라서 설계 기반 연구는 프로세스 중에 발생하는 동적 특성과 세부 사항을 포착하기 위해 보다 유연하고 민감할 수 있다. 

A wide range of research methods could be employed for the “Why” clarification purposes of study. For exampl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re powerful tools for revealing details for explaining the data observed.

  • Qualitative methods have been used in PBL research for quite some time, but their use is still disproportionally lower than quantitative research, especially in meta-studies.
  • Sequential exploratory, sequential explanatory, or concurrent triangulation mixed methods could help fill in this gap and provide both types of data from one study setting, rather than by after-the-fact inference or speculations.
  • Also, realist reviews (Pawson et al. 2005) that use CMO (Context, Mechanism, and Outcomes) principles to configure the design of studies could guide researchers to answer the “Whys” not only in relation to the outcomes but also under the specific context.
  • PBL is implemented in educational settings where curricular renewals are often a necessity due to fast technological and societal changes. Therefore, design-based research could be more flexible and sensitive to capture the dynamic nature and details occurring during the process. 

한계 Limitations

 

결론 Conclusion

"PBL은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조사에서부터 "PBL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이르기까지 PBL 연구는 50년 동안 계속 발전해 온 이 교육학을 이해하는데 있어 해답을 찾는 데 있어 먼 길을 왔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얻은 답변은 더 많은 질문을 생성하여 PBL의 교육학적 시스템의 다른 차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모든 차원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을 만하다. 각각의 지식은 하나의 큰 수수께끼이기 때문이다. 이제 "[특정 성과에 대한 특정 구현적 특성을 가진 PBL]이 [구현된 조건]에서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우리는 그 시점에 도달했다. 일이 더 밀려 있다.

From investigating the questions “Does PBL work?” to “How does PBL work,” PBL research has come a long way in searching for answers in understanding this 50-year-old and ever-evolving pedagogy. Yet, the answers we obtained in fact generate more questions, which help deepen our understanding and widen our understanding about different dimensions in the pedagogical system of PBL. All of these dimensions deserve attention from the researchers as each bit of knowledge is a piece of the big puzzle. Now we have arrived at the time to ask the question “Why does PBL with particular implementation characteristics for specific outcomes work or not work in the condition where it is implemented?”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Dec;24(5):943-957.

 doi: 10.1007/s10459-019-09945-x. Epub 2019 Nov 25.

A review to identify key perspectives in PBL meta-analyses and reviews: trends, gap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oei Hung 1Diana H J M Dolmans 2Jeroen J G van Merriënboer 2

Affiliations expand

    • PMID: 31768786

 

Abstract

In the past 50 years, the original McMaster PBL model has been implemented, experimented, revised, and modified, and is still evolving. Yet, the development of PBL is not a series of success stories, but rather a journey of experiments, failures and lessons learned. In this paper, we analyzed the meta-analyses and systematic reviews on PBL from 1992 to present as they provide a focused lens on the PBL research in the past 5 decades. We identified three major waves in the PBL research development, analyzed their impact on PBL research and practice, and offered suggestions of research gaps and future directions for the field. The first wave of PBL research (polarization: 1990-mid 2000) focused on answering the question "Does PBL work?" and the outcomes. The results were conflicting. The researchers took polarizing positions and debated over the merits of PBL throughout this wave. However, the contradictory results and the debates in fact pushed the researchers to look harder for new directions to solve the puzzle. These efforts resulted in the second wave (from outcomes to process: mid 2000-mid 2010) that focused on the question "How does PBL work?" The second wave of PBL research targeted at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implementation constituents, such as assessment formats or single versus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s. The third wave (specialization: mid 2010 and onward) of PBL research focused on "How does PBL work in different specific contexts?" These research widened our perspectives by expanding our understanding of how PBL manifests itself in different contexts. Given the diversification of PBL and more hybrid PBL models, we suggest "Why does PBL with particular implementation characteristics for specific outcomes work or not work in the condition where it is implemented?" to be the question to answer in the next wave of PBL research.

Keywords: Meta-analyses; Narrative review; Problem-based learning; Reflection; Systematic reviews; Trends and future directions.

PBL에서 심층 및 표면학습: 문헌 고찰(Adv in Health Sci Educ, 2016)

Deep and surface learning in problem-based learning: a review of the literature
Diana H. J. M. Dolmans1 • Sofie M. M. Loyens2,6 • He´le`ne Marcq4 • David Gijbels5

 

 

 

 

도입 Introduction

문제 해결과 비판적 사고와 같은 평생학습 능력의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21세기 고등교육의 결정적 목표가 되었다. 볼로냐 선언에 따르면, 고등교육에서의 성공적인 학습과 공부에는 학생들이 딥러닝에 참여해야 한다(2014 아시카이넨). 최근 문헌 리뷰에서, Dinsmore와 Alexander(2012)는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연구가 실제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중요한 논의가 필요한 한 영역은 딥 러닝과 표면 학습에 대한 조사라고 말한다. 그들의 리뷰에서, Dinsmore와 Alexander(2012)는 심층 및 표면 학습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종종 모호하고 일관되지 않은 발견을 초래하는 이유를 확인했다. 
Fostering and stimulating the development of lifelong learning skills such as problem solving and critical thinking has become a crucial goal of higher educat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According to the Bologna declaration, successful learning and studying in higher education should involve students in deep learning (Asikainen 2014). In a recent literature review, Dinsmore and Alexander (2012) state that if research on students’ learning is going to have any bearing on practice, one area in need of critical discussion is the investigation of deep and surface learning. From their review, Dinsmore and Alexander (2012) identified why the results of studies on deep and surface learning often result in ambiguous and inconsistent findings.

그 이유 중 하나는 딥 러닝과 표면 학습의 개념화가 이러한 개념을 측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연구 전반에 걸쳐 다르기 때문이다. 종종 딥 러닝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의 유효성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 또 다른 이유는 딥 러닝은 맥락과 학문 영역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반면, 연구가 수행되는 컨텍스트는 종종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Dinsmore와 Alexander(2012)는 리뷰를 통해 향후 연구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강조했습니다.

  • (a) 명확한 이론적 프레임워크에서 시작하여 딥 러닝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정의한다.
  • (b) 학습 환경의 컨텍스트가 딥 러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특정 학습 컨텍스트 내에서 딥 러닝을 조사한다.
  • (c) 유효한 도구를 사용하여 딥 러닝을 측정한다.

One of the reasons is that the conceptualization of deep and surface learning differs across studies as well as the way in which these concepts are measured. Often evidence of the validity of the instruments used to measure deep learning is lacking. Another reason is that the contexts in which the studies are conducted often vary, whereas deep learning might differ across contexts and academic domains. As a consequence, Dinsmore and Alexander (2012) emphasized from their review that it is important in future research to

  • (a) clearly define what is meant by deep learning, starting from a clear theoretical framework,
  • (b) investigate deep learning within a specific learning context, since the context of the learning environment may influence deep learning, and
  • (c) measure deep learning by means of valid tools. 

 

이론적 프레임워크로서 학습에 대한 학생의 접근 방식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as a theoretical framework

이론적으로, 우리는 학생들의 학습 접근 방식(SAL)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학문에 대한 깊은 접근의 개념은 마르톤과 슐예(1976년)의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학생들이 특정 과제에 접근할 때(즉,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텍스트를 공부하는 것)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학생들은 본문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의도한 반면, 다른 학생들은 본문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들이 읽은 것을 재현할 수 있기를 원했다.

  • 독서에서 의미를 추출하려는 의도를 가진 학생들은 정보를 사전 지식과 연관시키고,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는 전체로 구성하며, 본문에 제시된 지식과 결론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있었다.
  • 본문을 암기하는 과제를 스스로 떠맡은 학생들은 암기 학습과 같은 처리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았다.

의도와 처리 전략의 전자의 조합은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으로 알려졌고 후자는 [표면 접근]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Theoretically, we build on the framework of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SAL). The concept of a deep approach to learning originated in the work of Marton and Säljö (1976). They discovered that students had different intentions when approaching a particular task (i.e., studying a text for later use). Some students intende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text, while others primarily wanted to be able to reproduce what they had read when questioned on it.

  • Students with an intention to extract meaning from their readings were likely to try to relate information to prior knowledge, to structure ideas into comprehensible wholes, and to critically evaluate knowledge and conclusions presented in the text.
  • Students who took upon themselves the task of committing text to memory were likely to use processing strategies such as rote learning.

The former combination of intentions and processing strategies became known as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the latter as a surface approach.

  • 트리그웰 외 (2005)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 방식을 가진 학생들이 본질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공부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주장한다. 
  • 표면 접근법을 채택하는 학생들은 주로 암기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주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한다. 
  • Trigwell et al. (2005) argue that students with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re intrinsically interested and try to understand what they study.
  • Students adopting a surface approach mainly focus on rote learning and primarily study to pass the test.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적 접근은 학생들의 의도(또는 동기)와 그에 수반되는 학습 활동의 결합으로 간주된다. 

  • 학습에 대한 [표면적 접근]은 일반적으로 암기 학습과 암기로 특징지어지는 학습 과정과 함께 콘텐츠를 재현하려는 의도로 정의되었다. 
  •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은 기본 원리를 찾고, 관련 증거를 평가하고, 지식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과정과 함께 내용을 이해하려는 의도로 설명되었다.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are seen as a combination of students’ intentions (or motives) and the accompanying learning activities.

  • 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has typically been defined as an intention to reproduce content, with learning processes characterized by rote learning and memorization.
  • A deep approach to learning has been described as a student’s intention to understand content together with the processes of relating and structuring ideas, looking for underlying principles, weighing relevant evidence, and critically evaluating knowledge (Biggs et al. 2001; Entwistle and McCune 2004; Lonka and Lindblom-Ylänne 1996; Loyens et al. 2013).

학습에 대한 접근 방식은 [학습 환경의 인식된 요구와 관련이 있다]고 가정되며, 순수하게 개인적 특성으로 간주되지 않는다(Biggs and Tang 2007; Nijhuis et al. 2005). 학생들이 학습에 접근하는 방법은 변화무쌍하고, 다음과 같은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Gijbels et al. 2014)

  • 학습 환경의 요인,
  • 이러한 요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 학습 중인 주제에 대한 사전 지식.

Approaches to learning are assumed to be related to the perceived demand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are not seen as purely personal characteristics (Biggs and Tang 2007; Nijhuis et al. 2005). How students approach their learning is viewed as changeable and influenced by

  • factors in the learning environment,
  • students’ perceptions of these factors and
  • student characteristics such as their prior knowledge on the topic under study (Gijbels et al. 2014).

이것이 [학습 접근 방식]의 개념이 (모든 학습자가 학습에 맞춰야 하는 개인적이고 안정적인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습 스타일]의 개념과 다른 점이다.

This is where the concept of approaches to learning differs from the concept of learning styles in which all learners are claimed to have their own personal and stable learning style that should be aligned to instruction. 

학습 스타일 분야는 안정적인 개별 특성으로서 학습 스타일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최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Kirschner와 Van Merrinboer 2013). 그러나, 대학교육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습 접근법의 종류를 조사한 연구는 모순된 결과를 가져왔다. Baeten 외 연구진(2010)은 학생 중심 학습 환경에서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을 장려하거나 저해하는 요소]를 감지하기 위해 25개의 연구를 검토했다. 그들의 리뷰는 교육방식의 특징, 학생들이 어떻게 교육맥락을 인지하는지, 그리고 학생요소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Baeten 외 연구진(2010)은 이러한 요인의 많은 부분이 서로 얽혀 있으며, 서로 어떻게 관련이 있고 학생 중심의 다른 학습 환경에서 어떻게 다른지 아직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The field of learning styles has recently been heavily critiqued because of the lack of solid evidence that learning styles—as stable individual characteristics—actually exists (see e.g. Kirschner and Van Merriënboer 2013). However, research that investigated the kind of learning approaches that are used by students in university education has led to contradictory results (see e.g., Gijbels et al. 2009; Struyven et al. 2006; Wilson and Fowler 2005). Baeten et al. (2010) reviewed 25 studies to detect which factors encourage or discourag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in student-centered learning environments in general. Their review demonstrated that characteristics of the teaching method, how students perceive the teaching context, and student factors play a role. Baeten et al. (2010) concluded that many of these factors are intertwined and that still little is known about how they relate to each other and differ across different student-centered learning environments.

문제 기반 학습
Problem-based learning

문제 기반 학습(PBL)은 전 세계 많은 대학에서 구현되는 학생 중심 교육 접근법이다. PBL 학생들은 소규모 그룹에서 전문적으로 관련된 문제를 토론한다.

  • 이 문제들은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준비나 자습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논의된다.
  • 학생들의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룹 내 학생들에 의해 추가적인 개별적 자율 학습을 위한 질문(즉, learning issue)가 생성된다formulated.
  • 이 개별적 자율학습 기간(즉, 2, 3일 후)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시 모여 배운 내용을 토론하고 공식화된 학습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다.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a student-centered instructional approach that is implemented at many universities worldwide. PBL students discuss professionally relevant problems in small groups. The problems are first discussed before any preparation or self-study has taken place to activate students’ prior knowledge. Because students’ prior knowledge is insufficient to fully understand the problem, questions (i.e., learning issues) are formulated for further individual self-study by the students in the group. After this individual self-study period (i.e., 2 or 3 days later), students gather again and discuss what they have learned and come to an answer to the formulated learning issues.

  • 그룹 토론은 교사(즉, 소위 튜터)에 의해 촉진되며,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를 더 잘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Barrows 1996).
  • 한편, PBL은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 [세심하게 설계된 문제]들과 [지도교사에 의해 촉진된 그룹 토론]과 같이, [학생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많은 스캐폴드]를 포함한다.
  • PBL 프로세스의 설계(즉,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고 학습 문제를 공식화하기 위한 문제의 사전 논의, 개별 자체 학습 시간, 서로 다른 문헌 발견이 논의되고 통합되는 보고 단계)는 [단편화를 피하고 지식, 기술 및 태도의 통합을 장려하기 위해 전체 문제를 통해 학습하는 것]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재의 교육 설계 접근법과 잘 일치한다. (Merrill 2012; Van Merrienboer 및 Kirschner 2013).
  • The group discussion is facilitated by a teacher (i.e., so-called tutor) and is aimed to acquire knowledge, to better understand the problem, and to acquire skills to solve the problem (Barrows 1996).
  • PBL does, on the one hand, actively engage students in their own learning and, on the other hand, includes many scaffolds to enhance student learning such as carefully designed problems and a group discussion facilitated by a tutor.
  • The design of the PBL process (i.e., a pre-discussion of the problem to activate prior knowledge and formulate learning issues, an individual self-study time period, and a reporting phase in which different literature findings are discussed and integrated) is well aligned with current instructional design approaches that emphasize the importance of learning by means of whole problems in order to avoid fragmentation and encourage integration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Merrill 2012; Van Merrienboer and Kirschner 2013).

PBL은 작은 부분을 하나하나 배우는 대신 지식과 기술의 통합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그룹 내에서 문헌 조사 결과를 논의하면 개별 자율 학습 기간 동안 학생들은 어느 정도, 문제의 주제 범위 내에서 스스로 문헌 자원을 선택하고 연구할 자유가 있기 때문에 학습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다른 각도에서 조명되도록 한다. 보고 단계에서 콘텐츠 지식을 배우는 것 외에도, 학생들은 당면한 문제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따라서 그들의 문제 해결 기술은 동시에 훈련을 받는다. 즉, 학생들이 개념과 원칙 사이의 관계를 논의하고, 서로 다른 문헌 자원을 통합하고, 그룹에서 논의되는 문제에 이러한 개념과 원칙을 적용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기 때문에, PBL은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을 장려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Instead of learning small parts piece by piece, PBL emphasizes the integration of knowledge and skills. For example, discussing literature findings within a group makes that the answers to the learning issues become illuminated from different angles, since during the individual self-study period, students have—to a certain extent and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problem’s topic—freedom to select and study their own literature resources. Besides learning content knowledge during the reporting phase, students also learn how to understand the underlying mechanisms of the problem at hand and hence, their problem-solving skills get trained at the same time. In other words, since students discuss relationships between concepts and principles, integrate different literature resources, apply these concepts and principles to the problems that are discussed in the group, and integrate knowledge and skills, PBL is assumed to encourag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현재 연구
The present study

본 검토 연구는 PBL이 심층 및 표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 우리는 딥 러닝을 [의도나 동기 및 실제 전략을 모두 반영하여, 학습에 대한 학생 접근 방식]으로 정의한다. 우리는 딥 러닝 접근법을 [내재적 관심이 있고, 학습 중인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목표함]으로 간주한다.
  • 표면적 접근은 주로 시험 통과를 위한 암기 학습과 학습을 목표로 하는 의도 및 전략으로 정의된다.

The present review study is aimed at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learning.

  • We define deep learning in terms of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reflecting both intentions or motives and actual strategies. We consider a deep learning approach as being intrinsically interested and aimed at trying to understand what is being studied.
  • A surface approach is defined as an intention and strategy that is mainly aimed at rote learning and studying to pass the test.

따라서, 이 검토는 딥 러닝 접근법과 표면 학습 접근법이 학습 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가정되고 순수한 개인적 특성으로 보기보다는, [학생들의 의도와 그에 수반되는 학습 활동의 결합]으로 보는 이론적 프레임워크에서 출발한다. 이 검토에서 우리는 문제 기반 학습 환경에서 수행된 연구에 초점을 맞춘다. PBL의 영향에 대한 이전의 검토(예: Dochy et al. 2003)에 따라 우리는 커리큘럼 전체 또는 단일 과정 PBL 구현을 구별한다. 

So, this review does start from a theoretical framework in which deep and surface learning approaches are seen as a combination of students’ intentions and accompanying learning activities, which are assumed to be related to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are not seen as purely personal characteristics. In this review we focus on studies conducted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In line with earlier reviews on the effects of PBL (e.g., Dochy et al. 2003) we distinguish between either a curriculum wide or single course PBL implementation. 

1. 문제 기반 학습이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깊고 표면적인 접근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2. (a) 학습 환경의 맥락(단일 과정 대 PBL의 커리큘럼 광범위한 구현) 및 (b) 학습 품질(방법론적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 대 저/중간 품질 연구)에 따라 영향이 다른가?

  1. What are the effects of problem-based learning on students’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2. Do the effects differ across (a) the context of the learning environment (single course vs.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s of PBL), and (b) study quality (methodologically high level quality of studies vs. low/medium quality studies)?

방법
Methods

캠벨 협업에 따르면, 문헌의 체계적인 검토에는 (1) 포함에 대한 명확한 기준, (2) 명확한 검색 전략 (3) 체계적 코딩 및 (4) 메타 추출 기법을 사용한 포함된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포함되어야 한다. 

According to the Campbell Collaboration, a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should include

  • (1) clear criteria for inclusion,
  • (2) a clear search strategy
  • (3) systematic coding and
  • (4) a systematic analyses of the included studies, using meta-analyses techniques were appropriate (www.campbellcollaboration.org). 

포함기준
Criteria for inclusion

우리의 검토에 연구를 포함시키기 위한 몇 가지 기준이 정의되었다. 

  • 첫째, 연구는 (a) 소규모 그룹의 학습, (b) 그룹 학습을 촉진하는 교사/강사, (c) 문제에 의해 학습 과정이 시작되고 (d) 자율 학습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문제 기반 학습 환경에서 수행되어야 한다(Barrows 1996). 
  • 둘째, 각 연구는 학습에 대한 심층 또는 표면 접근 방식을 다루는 경험적 데이터를 포함해야 한다. 우리는 PBL 커리큘럼이 다른 커리큘럼과 비교되는 연구로 연구를 제한하지 않았고 정량적 연구로 제한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다른 방법론을 사용한 연구를 포함했다.

Several criteria were defined for inclusion of studies in our review.

  • First, the study should be conducted in a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 that is characterized by: (a) learning in small groups, (b) a teacher/tutor facilitating group learning, (c) the learning process is initiated by problems, and (d) new information is acquired through self-study (Barrows 1996).
  • Second, each study should contain empirical data dealing with a deep or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We did not restrict our studies to studies in which PBL curricula were compared with other curricula, nor did we restrict to quantitative studies; we included studies using different methodologies.

문헌검색
Literature search

 

연구 특성 코딩
Coding study characteristics

 

연구합성
Synthesizing research

 

결과 Results

PBL이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표 1은 21개 연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이 표 1의 마지막 행에서 볼 수 있듯이, 17개의 연구가 전체 PBL 환경에서 수행되었고, 3개는 하이브리드 PBL 환경, 1개는 PBL 컴퓨터 환경에서 수행되었다. 또한 커리큘럼 전체 PBL 구현에서 12개의 연구가 수행되었고 단일 과정 PBL 환경에서 9개의 연구가 수행되었다. 표 1은 또한 PBL이 11개 연구에서 학습에 대한 심층 접근법을 강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PBL은 네 가지 연구에서 심층 접근법의 감소를 초래하며 다른 여섯 가지 연구에서 심층 접근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표 1에 PBL이 11개 연구에서 학습에 대한 표면 접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BL은 6개의 연구에서 표면 학습의 감소와 4개의 연구의 증가로 이어진다.

Table 1 provides an overview of the 21 studies. As can be seen in the final row of this Table 1, 17 studies were conducted in a full PBL environment, 3 in a hybrid PBL environment and 1 in a PBL computer environment. Furthermore, 12 studies were done in a curriculum wide PBL implementation and nine in a single course PBL environment. Table 1 also demonstrates that PBL does enhanc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in eleven studies. PBL does lead to a decrease in deep approach in four studies and has no effect on deep approach in another six studies. Furthermore, it is shown in Table 1 that PBL has no effect on 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in eleven studies. PBL does lead to a decrease in surface learning in six studies and an increase in four studies.

 

 

표 2는 PBL이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에 미치는 주효과와 관련된 첫 번째 연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개표, 부호 테스트 및 효과 크기의 결과를 제시한다(Cooper 등). 2009). 표 2의 개표는 PBL이 딥 러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적인 경향을 보여주며, 21 중 11개의 연구가 부정적인 효과를 산출하는 것에 비해, 4개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산출한다. 그러나 학습에 대한 심층 접근법을 장려하고 낮추는 연구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해야 한다. [0.11의 평균 효과 크기]는 PBL의 [심층 접근법에 대한 작은 양의 효과]로 향한다.

Table 2 presents the result of the vote-counts, sign test and effect sizes in order to give an answer on our first research question related to the main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Cooper et al. 2009). The vote count in Table 2 shows a positive tendency for the effects of PBL on deep learning with eleven studies of the 21 yielding a positive effect (i.e., a higher score or increase in the learning approach which we will label in the remaining of the text as ‘increase’) compared to four studies yielding a negative effect (i.e., a lower score or decrease in the learning approach which we will label in the remaining of the text as ‘decrease’). It should be mentioned, however, that this difference between studies fostering and lowering a deep approach to learning,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average effect size of .11 points towards a small positive effect of PBL on the deep approach.

 

 

PBL이 표면 학습 접근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1개 연구가 표면 학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6개 연구는 점수 또는 감소, 4개 연구는 표면 학습의 증가를 보여준다. 다시, 양면 부호 검정은 학습에 대한 표면 접근 방식을 감소 및 증가시키는 연구 수에 유의하지 않았으며, 또한 평균 효과 크기 0.08은 PBL이 표면 접근 방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낸다.

As for the effects of PBL on surface learning approaches, eleven studies show no effect on surface learning, six studies show a lower score or decrease and four studies an increase in surface learning. Again, the two-sided sign-test was not significant for the number of studies decreasing and increasing 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and also the average effect size of .08 indicates that PBL has little effect on the surface approach.

 

맥락이나 공부의 질이 딥 러닝에 영향을 미치는가?
Does context or study quality impact deep learning?

표 3에서 커리큘럼 전체 PBL 구현(n = 12) 및 단일 과정 PBL 구현(n = 9)에서 수행된 연구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또는 영향을 보고한 연구가 미치는 영향을 보고한다. 개표 결과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PBL]의 경우 7개 연구가 딥 러닝의 증가를, 3개 연구는 딥 러닝의 감소를, 2개 연구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18의 효과 크기는 커리큘럼 전체 구현에서 PBL이 학생들의 심층 접근 방식에 미치는 작은 영향을 나타낸다. 4개의 연구는 표면 학습의 감소를 나타낸 반면, 3개의 연구는 표면 접근법의 증가를 보여주었고 다른 5개의 연구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양면 부호 테스트는 딥 및 표면 학습 접근법에 대한 영향 모두에 대해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는 딥 및 표면 학습 접근법의 증감을 보고하는 연구 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또한 0.08의 효과 크기는 교육과정 전반의 PBL 구현이 표면 접근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낸다.

In Table 3 the effects of studies reporting positive, negative or no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across studies conducted in a curriculum wide PBL implementation (n = 12) and a single course PBL implementation (n = 9) are reported. The vote count indicated that for curriculum wide PBL implementations, seven studies showed an increase in deep learning, three studies led to a decrease in deep learning and two studies showed no effect. The effect size of .18 indicates a small effect of PBL in a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on students’ deep approach. Four studies indicated a decrease in surface learning, whereas three studies showed an increase in surface approach and another five studies no effect. However, the two-sided sign-tests were not significant for both the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meaning that the difference in number of studies reporting an increase and decrease in both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lso the effect size of .08 gives an indication that a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of PBL has little effect on the surface approach.

 

표 3의 하단 부분에서는 단일 PBL 과정(n = 9)에서 수행된 연구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법에 대한 영향을 보고한다. 개표 결과 4개 연구는 딥러닝 증가, 1개 연구는 딥러닝 감소, 4개 연구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은 또한 두 개의 연구가 표면 학습의 감소를 보여주었고, 한 연구는 표면 접근의 증가의 증거를 제시했으며, 다른 여섯 개의 연구는 아무런 영향도 보이지 않았다. 커리큘럼 전체 구현 결과와 유사하게, 양면 부호 시험은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에 대한 효과 모두에 대해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 방식을 장려하거나 방해하는 연구 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일 과정 PBL 구현의 경우 대부분의 연구는 학습에 대한 표면 접근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심층(-0.05) 및 표면(.07) 접근법의 효과 크기는 PBL의 단일 코스 구현에 대해 0에 가깝다.
The bottom part of Table 3 reports the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across studies conducted in a single PBL course (n = 9). The vote count showed that four studies showed an increase in deep learning, one study led to a decrease on deep learning and four studies showed no effect. Table 3 also demonstrates that two studies showed a decrease in surface learning, one study gave evidence of an increase in surface approach and another six studies showed no effects. Similarly to the results for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s, the two-sided sign-tests were not significant for both the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Hence, the difference in number of studies fostering or hindering both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for single course PBL implementations, the majority of the studies did not show an effect on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The effect sizes for both the deep (−0.05) and the surface (.07) approach are close to zero for the single course implementation of PBL.

표 4에는 연구의 방법론적 품질이 요약되어 있다. 이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연구는 정량적 연구(n = 18)였고, 소수의 연구는 혼합적 연구(n = 3)였다. 연구 설계의 측면에서, 11개의 연구는 실험 통제 그룹 연구를 포함했고 10개의 연구는 하나의 그룹 설계를 사용했다. 총 14개의 사전-사후 테스트 연구 설계가 사용되었으며 7개의 사후 테스트 전용 설계가 사용되었습니다. 단 하나의 연구만이 측정 모멘트가 3개인 종방향 연구였다. 표본 크기는 21개 연구 중 16개 연구 중 40개를 분명히 웃돌았다. 연구의 대부분은 John Biggs와 동료들에 의해 개발된 Study Process Questinate(11개 연구)를 이용했다. 사용된 계측기의 유효성에 대한 연구는 3건, 데이터의 신뢰성에 대한 연구는 7건에 불과했습니다. 총 8개의 연구가 전체 연구 품질 점수(5, 6 또는 7점)가 높았다.

In Table 4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studies is summarized. As can be seen from this table, the majority of the studies were quantitative studies (n = 18) and a minority were mixed-methods studies (n = 3). In terms of study designs, eleven studies involved experimental control group studies and ten studies used a one group design. In total, 14 pre-post test study designs were used and seven post-test only designs. Only one study was a longitudinal study with three measurement moments. The sample size was clearly above 40 in 16 out of 21 studies. The majority of the studies did make use of the Study Process Questionnaire developed by John Biggs and colleagues (11 studies). Only three studies reported about the validity of the instrument used and seven studies about the reliability of the data. In total, eight studies had a high overall study quality score (a score of 5, 6 or 7).

 

 

학습 품질에 따라 PBL이 딥 러닝과 표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표 5에 언급되어 있다. 

The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learning depending on study quality are mentioned in Table 5. 

수준 높은 연구(n = 8)의 경우, 개표 결과 3개의 연구가 딥 러닝의 증가를 보였고, 1개의 연구는 딥 러닝의 감소를 이끌었으며, 4개의 연구는 아무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작은 양의 효과로 향하는 .13점의 효과 크기입니다. 표면 학습과 관련하여, 두 가지 연구는 감소했고, 한 연구는 증가했고, 다섯 가지 효과는 없었다. 효과 크기는 -.01이 0에 가까웠습니다. PBL 구현 규모에 관한 결과와 유사하게, 양면 부호 테스트는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에 대한 효과 모두에 대해 유의하지 않았다.

For high-quality studies (n = 8), the vote count showed that three studies showed an increase in deep learning, one study led to a decrease on deep learning and four studies showed no effect. The effect size of .13 points towards a small positive effect. With respect to surface learning, two studies showed a decrease, one study an increase and five no effect. The effect size was with −.01 close to zero. Similar to the results regarding the scale of PBL implementation, the two-sided sign-tests were not significant for both the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표 5의 하단에는 저품질 및 중품질 연구에 대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n = 13). 7개 연구는 딥 러닝의 증가의 증거를 제시했고, 4개 연구는 딥 러닝의 감소를 이끌었으며, 2개 연구는 아무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효과 크기가 0.07이면 효과가 없거나 매우 작음을 나타냅니다. 학습에 대한 표면 접근법의 경우, 6개의 연구는 감소했고, 1개의 연구는 증가했으며 6개의 연구는 아무런 영향도 보이지 않았다. 중저품질 연구의 경우, 연구의 거의 절반이 학습에 대한 표면 접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효과 크기는 의미 있는 효과를 향해 .17 포인트이다.
In the bottom part of Table 5, results are mentioned for low and medium quality studies (n = 13). Seven studies gave evidence of an increase in deep learning, four studies led to a decrease on deep learning and two studies showed no effect. The effect size of .07 indicates there is no or a very small effect. For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six studies showed a decrease, one study showed an increase and six studies showed no effects. For medium–low quality studies, although almost half of the studies found no effect on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the effect size of .17 points towards a meaningful effect.

다시, 양면 부호 테스트는 딥 및 표면 학습 접근법에 대한 효과 모두에 대해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는 [심층 또는 표면 학습 접근법에 대한 증가 또는 감소]를 보여주는 연구 숫자에 [차이를 찾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Again, the two-sided sign-tests were not significant for both the effects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meaning no differences could be found in the number of studies showing an increase versus a decrease for both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결론 및 토론
Conclusion and discussion

이 검토는 PBL이 학습에 대한 심층 및 표면 접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포함된 연구는 모두 PBL의 특정 컨텍스트 내에서 수행되었으며 대부분의 연구는 Biggs의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심층 및 표면 처리를 측정하였다. Dinsmore와 Alexander(2012)는 명확한 이론적 프레임워크와 특정 컨텍스트 내에서 딥 러닝 접근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간청했다. 우리는 이 검토에서 이러한 사항들을 다루었다. 

  • 리뷰는 21개 연구 중 11개가 PBL이 학습에 대한 깊은 접근을 장려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21개의 표면 학습을 측정하는 연구 중 11개에서 PBL은 표면 접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효과 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PBL은 딥 러닝을 어느 정도 강화시키는 것으로 보이며(ES = .11) 표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ES = 0.08).
  • 더욱이, 이 검토는 연구들 사이의 효과의 차이가 부분적으로 PBL 연구가 수행된 환경의 차이에 의해 설명될 수 있지만 연구 품질에 의해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구현은 단일 과정(ES = -.05) 구현에 비해 학생들의 심층적 접근 방식(ES = 0.18)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This review was aimed at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The studies included were all conducted within the specific context of PBL and most of the studies used Biggs’ theoretical framework to measure deep and surface processing. Dinsmore and Alexander (2012) made a plea to study deep learning approaches from a clear theoretical framework and within a specific context; a specific learning environment. We addressed these points in this review.

  • The review demonstrated that eleven of the 21 the studies give indications that PBL does encourag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in eleven of the 21 studies measuring surface learning, PBL had no effect on a surface approach.
  • As also indicated by the effect sizes, PBL does seem to enhance deep learning to some extent (ES = .11) and has less effect on surface learning (ES = .08).
  • Furthermore, this review demonstrated that differences in effects between the studies could be partly explained by differential characteristics of the environment in which the PBL studies were conducted (a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has a more positive impact on students’ deep approach (ES = .18) compared to a single course (ES = −.05) implementation), but not by study quality.

PBL이 딥 러닝을 강화하는 메커니즘으로 가정되는 것은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다. PBL은 학생들이 정보를 분석, 비교, 대조 및 설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학습의 능동적인 형태로 간주된다(Serif 2011). 그들은 그들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가설을 개발하고 설명하고 다양한 문헌과 다른 학습 자원을 사용하여 이러한 설명과 가설에 대한 증거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Gurpinar et al. 2013). 자기 주도 학습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해 책임을 지기 때문에 PBL에서 시행된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리고 문제의 테두리 안에서, 학습 문제에 답하기 위해 그들 자신의 자원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이것은 그들에게 학습에 대한 소유권ownership을 줍니다. 

The mechanisms through which PBL is assumed to enhance deep learning are active and self-directed learning. PBL is considered an active form of learning, since students need to analyze, compare, contrast, and explain information (Serife 2011). They are actively involved in their learning process because they themselves need to develop and explain hypotheses for the problem at hand and search for evidence for these explanations and hypotheses, using various literature and other learning resources (Gurpinar et al. 2013). Self-directed learning comes into play in PBL since students take responsibility over their own learning. They have, to a certain degree and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problem, the freedom to select their own resources to answer the learning issues, which gives them ownership over their learning.

본 검토에 포함된 21개 연구 중 11개는 PBL이 딥 러닝을 육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ES = .11). 이 효과는 내재적 동기를 통해 매개될 수 있다. 최근의 PBL 연구에서, 학생들에게 한 세트에서 문헌소스를 제공함 경우와, 두 개의 문헌소스를 주어지는 조건(즉, 자기 주도적 조건)을 비교했다. 실제로 자기 주도적인 상태의 학생들이 자율적인 동기 부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는 자기 주도 학습과 자율/자율적 동기 사이의 관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합니다.

Eleven out of the 21 studies included in this review demonstrate that PBL does foster deep learning (ES = .11). This effect is possibly mediated through intrinsic motivation. A recent PBL study in which having the freedom to choose literature resources (i.e., self-directed condition) from a set was compared to a condition in which two literature resources were given to students, indeed demonstrated that students in the self-directed condition scored higher on autonomous motivation (Wijnia et al. 2015), giving evidence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rected learning and autonomous/intrinsic motivation.

또한 이 검토의 결과는 PBL이 표면 학습을 측정하는 18개 연구 중 11개 연구(ES = 0.08)에서 표면 학습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낸다. 좋은 소식인가요, 아닌가요? 이 발견이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부 상황에서는 표면 접근법 또는 심층 및 표면 접근법의 더 나은 조합이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Dinsmore 및 Alexander 2012). 높은 인식된 작업량perceived workload은 표면적인 연구 접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딥 러닝에 해로울 수 있다. 학습 환경에서 업무량이 높다고 인식하는 학생은 학업과 지칠 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관심도 부족함을 드러낼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특히 초기 PBL 학생들에게 적용된다(Litmanen et al. 2014). 
The findings of this review also indicate that PBL has little effect on surface learning in eleven out of 18 studies (ES = .08) measuring surface learning. Is this good news or not? It could be argued that this finding is in a way a positive effect too. Nevertheless we should also take into account that in some situations a surface approach or perhaps better a combination of a deep and surface approach should best be used to learn effectively (Dinsmore and Alexander 2012). A high perceived workload will more likely result in surface approaches to studying and might be detrimental for deep learning. Students who perceive the workload as high in their learning environment are more likely to display a lack of interest in their studies as well as exhaustion. This is particularly true for beginning PBL students (Litmanen et al. 2014).

더 많은 표면 학습을 유도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은 [사용된 평가 방법]이다. 평가가 딥 러닝에 대한 보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된다면, 학생들은 표면 학습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SAL에 대한 연구에서 평가의 역할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엥트위슬 외. (2003, 페이지 90)은 이러한 측면에서 연구 결과가 "평가 절차에서 [이해가 명시적으로 보상되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다양하다고 기술한다. PBL 과정의 의대생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접근법을 평가 요구(즉, 그에 따른 평가 유형 및 가중치)에 따라 학습에 적응한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했다. 스컬러(1998)와 젠슨 외 연구진(2014)은 학생들이 과제 에세이를 공부할 때 더 깊은 접근법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학생들은 이를 (객관식 시험과 비교하여) 더 높은 수준의 인지 처리를 측정하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Another factor that can lead to more surface learning is the assessment methods used. If the assessment is perceived as not rewarding deep learning, students will rely on surface learning. Therefore, the role of assessment is important to take into account in studies on SAL. Entwistle et al. (2003, p. 90) state in this respect that research findings vary “due to differences in the extent to which understanding is explicitly rewarded in the assessment procedure”. A qualitative study by Al Kadri et al. (2009) under PBL medical students confirmed indeed that students adapt their approaches to studying to the assessment demands (i.e. type of assessment and weight accorded to it). Scouller (1998) and Jensen et al. (2014) demonstrated that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employ a deep approach when studying for assignment essays, which they perceived as measuring higher levels of cognitive processing, compared to a multiple choice assessment.

대부분의 연구는 PBL이 딥 러닝을 강화하고 표면 학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 리뷰는 또한 Dinsmore와 Alexander(2012)에 의해 결론지어진 것처럼 연구가 종종 모호하고 일관되지 않은 발견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가지 이유는 21개 연구 중 3개 연구만 데이터의 유효성에 대해 보고하고 8개 연구만 데이터의 신뢰성에 대해 보고했기 때문입니다. 종종 Dinsmore와 Alexander (2012)가 이전에 결론지은 것처럼 타당성의 증거가 부족했다. 이 검토에서 우리는 PBL이라는 특정 컨텍스트 내의 딥 러닝을 조사했다. 연구는 딥 러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표면 학습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었지만, 연구 결과는 PBL에 대한 정의를 충족하는 연구만 이 검토에 포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PBL이 서로 다른 연구에 걸쳐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한 연구에서 학생들은 딥 러닝을 더 향상시키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딥 러닝에 높은 점수를 보였다고 주장되었다(Reid et al. 2005).
Although most studies demonstrate that PBL does enhance deep learning and has no effect on surface learning, this review also shows that studies often result in ambiguous and inconsistent findings as is also concluded by Dinsmore and Alexander (2012). One reason is that only three studies out of 21 studies reported about the validity of the data and eight about the reliability of the data. Often evidence of validity was lacking as concluded before by Dinsmore and Alexander (2012). Within this review we investigated deep learning within a specific context, being PBL. Although the studies demonstrated a trend towards a positive effect on deep learning and no effect on surface learning, findings differed across studies which could indicate that PBL is applied differently across the different studies, even although we included only studies in this review that met our definition of PBL. In addition, in one study it was argued that students already displayed high scores on deep learning due to which it might be difficult to further improve deep learning (Reid et al. 2005).

이 검토에는 몇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우선, 이 검토에 포함된 연구는 자기 보고서 데이터만 활용했다. 실제 학생들의 행동은 측정되지 않았고 학생들의 자기 인식과 다를 수 있다. 다음으로, 학업 성취도와의 관계는 이 검토에서 고려되지 않았다. 또한 종방향 연구와 정성적 연구의 수는 제한되었고 일부 연구는 명확한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 하나의 그룹(즉, 대조군 그룹이 없음) 또는 시험 후 데이터(즉, 시험 전 데이터 없음)만을 포함하였다.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연구가 이전에 검증된 도구를 사용했지만, 모든 연구에 심층 및 표면 processing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보고된 데이터가 포함되지는 않았다. 검토에 포함된 모든 연구가 효과 크기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보고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16개 연구만 효과 크기가 포함되었고 서로 다른 연구 설계에 걸쳐 통합되었다. 

This review has several limitations. First of all, the studies included in this review only made use of self-report data; actual student behaviors were not measured and could differ from students’ self-perceptions. Next, the relationship with academic achievement was not considered in this review. Further, the number of longitudinal studies and qualitative studies was limited and some studies included only one group (i.e., no control group) or only post-test data (i.e., no pre-test data) due to which no clear comparisons could be made. As mentioned, not all studies included reported data abou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used to measure deep and surface processing, although the majority of the studies used previously validated instruments. Not all the studies included in the review reported the necessary information to calculate effect sizes. Hence, effect sizes of only 16 studies were included and aggregated across different study designs.

향후 연구를 위해서는 PBL이 심층 및 표면 학습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제어 그룹을 통한 실험 연구 및 학생들의 심층 및 표면 처리의 실제 변화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사전 및 사후 측정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하다. 종적 연구는 학습 환경의 특성도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시간에 따라 학습에 대한 접근법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측정할 기회를 제공한다. PBL이 심층 및 표면 처리를 강화하거나 강화하지 않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질적 연구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연구는 심층 및 표면 처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 데이터를 보고해야 한다.

For future research, more longitudinal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long terms effects of PBL on deep and surface learning, as well as experimental studies with a control group and pre- and post measurements that can give better insight in the actual changes in students’ deep and surface processing. Longitudinal studies provide opportunities to measure how approaches to learning might differ over time, although it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that characteristic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may also vary over time. Qualitative studies are needed as well since they could give us better insight in why and how PBL does or does not enhance deep and surface processing. Finally, future studies should report validity and reliability data of the instruments used to measure deep and surface processing.

 

 

1* Serife (2011) Current issues in educatio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mputer supported PBL on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One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PBL implementation during 5 weeks LAQ Problem based learning has a significant effect on adopting a predominantly deep approach to learning by students and a negative effect on adopting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2* Papinczak et al. (2008) Advances in Health Sciences Education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metacognitive activities—self and peer-assessment—within the PBL tutorial environment on the development of deep learning approach, reduction in surface approach, and enhancement of individual learning self-efficacy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was implemented ASSIST Over the course of first-year medical studies, students lose self-efficacy and move away from deep-strategic learning approaches towards more surface approaches. The program of metacognitive activities failed to reverse this trend. The substantial swing towards surface learning raises questions about the perceived capacity of PBL curricula to promote deep approaches to learning in dense curricula
3* Abraham et al. (2008) Advances in Physiology Education To study the differences in learning approaches to physiology of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n a partially PBL and non-PBL oriented curriculum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 PBL curriculum from September 2006 admissions onward SIAL Scores for deep and strategic approaches of PBL student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with NPBL students. No difference between PBL and NPBL in surface approach
4* Wong and Lam (2007) Research on social work practice To evaluate the effects of problem-based learning (PBL) in social work education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132s-year social work students who were spread across the 3 academic years of 2000–2001, 2001–2002, and 2002–2003 SPQ + R-SPQ The results indicated positive learning outcomes, with the most significant gains occurring in knowledge and lesser gains being made in skills and values. No significant positive gain in deep learning and no significant change in surface learning. Surface approach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learning outcomes. The findings suggest that students with deep learning motives and approaches reap the most benefit from PBL. The switch to the PBL mode increased the students’ workload and did not necessarily result in a deeper learning approach for all of them
5* Segers et al. (2006) Studies in Educational Evaluation To determine if students in a redesigned course, firstly, hold different perceptions of the assessment demands and, secondly, adjusted their learning strategies towards deeper learning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two subsequent cohorts of second-year students SPQ Contrary to expectations, the students in the original assignment-based (ABL) course adopted sign. more deep-learning strategies and sign. less surface-learning strategies than the students in the problem-based (PBL) course. Additionally, the results show clearly that the students who express their intentions to employ a certain learning strategy perceive the assessment demands as such and actually employ a related learning strategy
6* Groves (2005) Advances in Health Sciences Education To assess the influence of graduate-entry PBL curriculum on individual learning style and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style, academic achievement and clinical reasoning skill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SPQ Net shift towards a more surface approach over the period of the study (but not significant). Significant decrease in deep-learning scores
7* Mok et al. (2009) International journal of speech-language pathology To better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tudent learning approaches and academic performance in a problem-based learning (PBL) curriculum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Cross sectional research design (comparison of 3 cohorts)
R-SPQ-2F Exposure to PBL led to significant increase in DA (deep approach) and S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during an academic year for students in years 1–3. Students who did well in a PBL examination showed a much stronger DA than SA to learning, while students who performed less well showed a smaller difference between DA and SA to learning
8* Gurpinar et al. (2013) Advances in Physiology Education Determine the satisfaction of medical students with problem-based learning (PBL) and their approaches to learning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 (three curricula were compared; one full PBL vs. two hybrid) Cross-sectional R-SPQ-2F Of the study group, 64.6 % were found to adopt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it is confirmed that these students were reasonably more satisfied with PBL. When the three different curricula were compared in terms of student satisfaction with PBL among surface and deep learner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urface learners in different curricula was found in terms of satisfaction. However, in the full PBL curriculum a higher percentage of students adopted a deep approach and a lower percentage a surface approach as compared to the other curricula (control groups)
9* Grant et al. (2012) BMC Research Notes (Biomedicalcentral) To compare the effect of context on learning at different UK medical schools, schools with conventional and PBL curricula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
Mixed method—two stages, first qualitative phase and then, quantitative phase where findings from the qualitative phase were tested
ALSI (Entwistle) Students with PBL curriculum scored significantly higher for reflection in learning, self-efficacy in self-directed leaning and for deep approach to learning. Students surface approach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10* Reid et al. (2012) Medical Education Online To investigate the hypothesis that the redesigned curriculum was successfully promoting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studying and deterring a surface approach in undergraduates during years 1–5 of a medical degree program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Quantitative
Longitudinal
ASSIST Medical students have high scores for deep and strategic approaches to learning and studying and lower scores for a surface approach, but that, even when efforts were made to promote deep approach, little significant change in these scores occurred during the whole of the medical degree program, apart from some tendency for the surface approach to lessen. Either their approaches are not susceptible to change or else the learning environment may need to alter more drastically than hitherto
11* McParland et al. (2004) Medical Education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a problem-based learning course compared to traditional teaching in undergraduate psychiatry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A PBL psychiatry course versus a lecture-based psychiatry course SPQ The PBL attachment/course resulted in significantly better examination performance than did the traditional teaching course. No differences in surface, deep or strategic learning before and after the course were found. No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ourses. Students were significantly more successful in the examinations if they had received the PBL course, were female, and used deep and strategic learning
12* Selçuk (2010)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Physical Sciences To evaluate the effects of (PBL) method on students’ achievement in and approaches and attitudes towards an introductory physics course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One control group (or traditional lecture-based instruction group) and one experimental group (PBL group) AL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problem-based learning method encouraged the students’ deep approach to learning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sign), and also improved interest (a component of attitude) towards the physics course. The results also signalled that PBL-based physics instruction impacted the students’ achievement in physics positively. No sign. difference between PBL and control group in terms of surface approach were found before and after the course
13* Kieser et al. (2005) European Journal of Dental Education To analyze the influence of context on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Low N! R-SPQ-2F Those who entered the course with a surface approach (n = 5) left with a deep-learning approach, and quality learning outcomes. There were 7 students who started the course with a deep-learning approach and cohesive conception and had a deep at the end (no change). There were twowho moved from deep to surface. Test results were better for students with a deep approach and worse for students with a surface approach
14* Schultz and Christensen (2004) European Journal of Engineering Education To evaluate the implementation of the highly structured seven-step problem-based learning (PBL) procedure as part of the learning process in a 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design course One group post-test only design. Low N! Mixed methods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SPQ-modified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evaluation showed that students took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learning. The quantitative evaluation shows that PBL clearly stimulated the students to tak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not a surface approach (i.e. the mean scores on items related to deep approach differed from the items dealing with a surface approach; in favour of the deep approach [1.4 difference, scale 1–5)]
15* Tiwari et al. (2006) Nurse Education Today To evaluate the effect of PBL on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in clinical nursing education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R-SPQ-2F Study provides empirical support for the suggestion that PBL promotes a deep approach to learning. The R-SPQ-2F scores indicated that for the deep approach to learning, the post-test mean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at the pre-test. No significance was observed between the pre-test and post-test mean scores for the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16* Nijhuis et al. (2005) Learning Environ-ments Research To determine if students, firstly, perceived the redesigned course as being more challenging and, secondly, adjusted their learning strategies towards deeper learning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 Quantitative methods comparing two groups SPQ-adap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tudents from the redesigned course showed a higher degree of surface learning and a lower level of deep learning than the students from the assignment-based learning course
17* Reid et al. (2005) Medical Teacher To determine to what extent the early medical course succeeded in promoting a deep approach and deterring a surface approach to learning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Longitudinal study ASSIST The results are remarkably consistent from cohort to cohort with relatively high scores for deep (60 out of 80) and strategic approaches and lower for surface (45 out of 80). Disappointingly, the students’ learning approaches did not show any increase in deep approach during year 2, also no change in surface approach was reported
18* Adiga and Adiga (2010) Biomedical Research To study the changing pattern of learning approaches to pharmacology adopting PBL by undergraduate students of an Indian medical school One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Quantitative method. Mean scores of surface, deep and strategic approaches of students during pre-PBL (end of 2nd block) and post-PBL phase (end of the 4th block) were compared SIAL Scores for deep approaches of students in post-PBL phase (3rd and 4th block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with pre-PBL phase. The score for the surface and strategic approache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he two phases even though there was a small change
19* Newble and Clarke (1986) Medical Education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al context and approach to learning Control group (i.e., traditional medical school vs. a PBL medical school)
Posttest only
Lancaster Approaches to Studying Inventory PBL students appear to have an approach to learning which more closely approximates the aims of most medical schools (i.e., high on deep approach and low on surface)
20* Coles (1985) Medical Education To compare PBL and non-PBL students in their approaches to learning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on entry and after one year) Short Inventory of Approaches to Studying The approaches to studying of students at the conventional school appcar to be detrimentally influenced by the experience of the first year
Those of PBL students do not, and probably are improved
21* De Volder and De Grave (1989) Medical Education To investigate how the introductory phase of a PBL medical program affects the study methods of students Pre-posttest design (on the first day of academic year and again after the introductory period, i.e., 6 weeks) Short inventory of study
Approaches (Entwistle 1981)
Results indicate that approaches to learning are made desirable by the training in PBL, but are not desirable on entry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6 Dec;21(5):1087-1112.

 doi: 10.1007/s10459-015-9645-6. Epub 2015 Nov 13.

Deep and surface learning in problem-based learning: a review of the literature

Diana H J M Dolmans 1Sofie M M Loyens 2 3Hélène Marcq 4David Gijbels 5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Educational Development and Research, School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E),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FHML), Maastricht University, PO Box 616, 6200 MD, Maastricht, Netherlands. d.dolmans@maastrichtuniversity.nl.
  • 2Institute of Psychology,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Rotterdam, Netherlands.
  • 3Roosevelt Center for Excellence in Education, University College Roosevelt, Middelburg, Netherlands.
  • 4Management of Learning,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Netherlands.
  • 5Department of Training and Education, EduBROn research group, Faculty of Social Sciences, University of Antwerp, Antwerp, Belgium.
    • PMID: 265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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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n problem-based learning (PBL), implemented worldwide, students learn by discussing professionally relevant problems enhancing application and integration of knowledge, which is assumed to encourage students towards a deep learning approach in which students are intrinsically interested and try to understand what is being studied. This review investigates: (1) the effects of PBL on students' deep and surface approaches to learning, (2) whether and why these effects do differ across (a) the context of the learning environment (single vs.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and (b) study quality. Studies were searched dealing with PBL and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Twenty-one studies were included. The results indicate that PBL does enhance deep learning with a small positive average effect size of .11 and a positive effect in eleven of the 21 studies. Four studies show a decrease in deep learning and six studies show no effect. PBL does not seem to have an effect on surface learning as indicated by a very small average effect size (.08) and eleven studies showing no increase in the surface approach. Six studies demonstrate a decrease and four an increase in surface learning. It is concluded that PBL does seem to enhance deep learning and has little effect on surface learning, although more longitudinal research using high quality measurement instruments is needed to support this conclusion with stronger evidence. Differences cannot be explained by the study quality but a curriculum wide implementation of PBL has a more positive impact on the deep approach (effect size .18) compared to an implementation within a single course (effect size of -.05). PBL is assumed to enhance active learning and students' intrinsic motivation, which enhances deep learning. A high perceived workload and assessment that is perceived as not rewarding deep learning are assumed to enhance surface learning.

Keywords: Deep approach; Problem-based learning; Students’ approaches to learning (SAL); Surface approach.

이론과 설계기반연구가 PBL의 실천과 연구를 어떻게 성숙시킬 것인가(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How theory and design‑based research can mature PBL practice and research
Diana H. J. M. Dolmans1

 

 

도입 Introduction

 

PBL에서는 소규모 그룹(6-10명)이 교사가 주도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떤 준비나 독학도 허용하지 않고 주제에 대한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토론을 시작한다. 초기 토론이 끝난 후, 추가 연구가 필요한 학생들에 의해 질문이 공식화된다. 개별적 자율 학습에 이어, 그룹은 그들이 배운 것을 합성하고 토론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만난다. 또한 소그룹에서 학습 지원을 위해 제한된 수의 강의와 기술 교육이 제공된다.

In PBL, small groups (6–10 students) discuss problems, led by a teacher. The teacher starts the discussion by activating the students’ prior knowledge of the topic, without allowing for any preparation or self-study. After the initial discussion, questions are formulated by students that need further study. Following individual self-study, the group meets again to synthesize and discuss what they have learned. In addition, a limited number of lectures and skills trainings are offered to the students to support their learning in the small groups.

 

PBL에서 학생들은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정보를 사전 지식과 연관시키고, 아이디어를 체계화하고, 기본 원리를 찾고, 지식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n PBL, students are expected to activate their prior knowledge, to relate new information to their prior knowledge, to structure ideas, to look for underlying principles and critically evaluate their knowledge. 


비록 PBL이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다양한 이유로 실제로 PBL과 싸우고 있다. 예를 들어, PBL이 항상 딥 러닝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Dolmans et al. 2016). PBL에서 직면한 문제는 잘못된 구현으로 인해 학습에 대한 통찰력과 일치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발생한다고 주장되어 왔다(Dolmans et al. 2005). 
Although PBL is implemented worldwide, many schools struggle with PBL in practice for various reasons; e.g. because PBL does not always result in deep learning (Dolmans et al. 2016). Problems encountered with PBL have been claimed to stem from poor implementation, resulting in a program inconsistent with insights into learning (Dolmans et al. 2005). 

 

이 반성 논문에서 우리는 PBL의 관행을 이론과 더 잘 일치시키기 위해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이론의 관점에서 PBL을 보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재설계된 PBL 관행을 조사하고 PBL의 특정 특성이나 성분이 딥 러닝을 향상시키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습에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
In this reflective paper we argue that we should adapt the practice of PBL to align it better with theories. We should look at PBL from the perspective of theory. In addition, we need to investigate the redesigned PBL practices and conduct studies that will both inform practice and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how certain characteristics or ingredients of PBL might work to enhance deep learning.

 

제1부: 이론과 원리
Part I: Theories and principles

 

PBL은 맥락적, 건설적, 자기주도적, 협업적 학습의 네 가지 원칙에 잘 부합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미래 학습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되어 왔다(Dolmans et al. 2005). 하지만, 이 원리나 이론들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PBL has been claimed to have the potential to prepare students effectively for future learning in that it fits well with four principles: contextual, constructive, self-directed and collaborative learning (Dolmans et al. 2005). But, what do these principles or theories actually mean?

 

우선, 이론이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론은 보르디지(2009)가 설명하듯이, 어떤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한 방법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론은 [종종 특정한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거나 분석하는 일련의 원칙들로 구성]된다. 이론은 우리가 특정한 문제를 이해하고 특정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이론이 필요하다(Bordage 2009; Rees and Monroxe 2010).

First of all, what is meant with the word theory? A theory can be considered as a way of thinking about how something might work, as Bordage (2009) explains. A theory often consists of a set of principles to define or analyze a problem from a particular perspective. A theory might help us understand a certain problem and offer solutions to address the problem from a particular perspective. Usually a set of theories is needed to understand and solve a problem (Bordage 2009; Rees and Monrouxe 2010).

 

맥락적 학습
Contextual learning

맥락적 학습 원칙은 [새로운 상황으로 학습을 전이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관련된 맥락에서 파생된 과제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것으로 시작해야함]을 함의한다. 다시 말해서, 모든 학습을 task-centered instruction(Francom 2016)이라고 하는, [전체의whole, 복잡하고, 잘 정의되지 않는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시킨다. 학습자가 다양한 새로운 과제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미래 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학습자를 강의와 같이 새로운 명확화clarifying 정보에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가급적 관련된 맥락에서 도출된 과제를 비교하고 대조하도록 자극해야 한다(Bransford 및 Schwartz 1999). 
The contextual learning principle implies that learning preferably starts by engaging students in tasks derived from a professionally relevant context in order to stimulate transfer of learning to new situations. In other words, center all learning around whole, complex, ill-defined tasks, so called task-centered instruction (Francom 2016). In order to prepare learners for future learning in which they can deal with a variety of new tasks or problems, we should not only expose learners to new clarifying information, e.g. by means of lectures, but preferably also stimulate them to compare and contrast tasks derived from relevant contexts (Bransford and Schwartz 1999).

 

대조적인constrasting 과제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학습자들은 다양한 과제의 중요한 특징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는 특히 잘 정의되지 않은 작업, 즉 실제 세계에 종종 위치한 하나 이상의 미지의 요소 및 다양한 솔루션을 가진 작업의 경우에 해당된다(Jonassen 1997). 커리큘럼을 설계하거나 재설계할 때, 의미 있는, 진짜 또는 전문적으로 관련된 작업이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Harden 2018). 학습과제는 문제로 제시될 수 있지만 사례나 프로젝트로도 제시될 수 있다. 기본 아이디어는 학습 과제가 세분화된 특정 지식, 기술 및 태도 집합이 아닌 통합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지식, 기술 및 태도를 하나하나 가르치는 대신, 정해진 과제는 지식, 기술 및 태도의 통합을 강화해야 한다.

Through discussing contrasting tasks, learners notice what critical features are of a variety of tasks. This is especially true for ill-defined tasks, i.e. tasks with one or more unknown elements and a variety of solutions which are often situated in the real world (Jonassen 1997). When designing or redesigning curricula, meaningful, authentic or professionally relevant tasks should be the starting point (Harden 2018). Learning tasks can be presented as problems, but also as cases or projects. The basic idea is that learning tasks are aimed at enabling the student to acquire an integrated set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instead of a fragmented set of specific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Instead of teaching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piece by piece, the tasks set should enhance the integration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s.

 

또한 교사는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의 순서로 다양한 과제를 제공하고, 학습자에게 각 복잡도 수준에서 감소하는 스캐폴드를 제공하여 새로운 상황으로 지식을 전이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Merrill 2002, 2012; Van Merriëboer 및 Kirschner 2017). PBL에서 학생들의 학습은 학생들의 미래 직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문제는 학습의 중심에 있으며 향후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real-life problems에 기초한다. 

In addition, teachers should offer a variety of tasks, ordered from the simple to the complex, and provide the learner with scaffolds that diminish at each level of complexity to enhance the transfer of knowledge to new situations (Merrill 2002, 2012; Van Merriënboer and Kirschner 2017). In PBL, students’ learning starts from discussing problems relevant for the students’ future profession. Problems are at the centre of learning and are based on real-life problems encountered in the future work setting.

 

건설적 학습 Constructive learning

 

또한 PBL은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도록 자극해야 하며, 가급적 그들이 그들의 지식 네트워크를 구성 및 재구성하고, 심화된 이해를 얻기 위한 의미를 창조하는 적극적인 과정을 자극해야 한다. 이는 [사전 지식 활성화 이론](Schmidt 1993; Norman and Schmidt 2000)에 따르면 사전 지식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기초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PBL should also stimulate students to acquire new knowledge, preferably in an active process in which they construct and reconstruct their knowledge networks and create meaning to gain a deep understanding. This can be done by encouraging students to activate their prior knowledge, because prior knowledge is the foundation for acquiring new knowledge, according to the prior knowledge activation theory (Schmidt 1993; Norman and Schmidt 2000). 

 

사전 지식의 활성화는 학생들이 자세히 설명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정교화 이론elaboration theory]에 따르면, 학습자들은 대개 문제의 주요 부분을 보여주는 광각wide-angle 시야에서 시작하여, 그 후에는 특정 부분을 확대zoom in하게 된다. 그 후에 학습자는 의미 있는 학습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피하기 위해 문제의 다른 부분들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축소할 필요가 있다(Reigeluth 등. 1980). 다시 말해서, 정교함은 새로운 정보와 사전 지식을 연관시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사전 지식과 새로운 지식 사이에 의미 있는 새로운 관계를 생성하도록 자극하는 것은 장기 기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Van Blankenstein et al. 2011) 

It can also be done by encouraging students to elaborate (Schmidt 1993). According to the elaboration theory, learners will usually start with a wide-angle view showing the major parts of a problem, which lacks much detail, after which the learner will zoom in on a certain part. Thereafter the learner needs to zoom back out to se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different parts of the problem to enhance meaningful learning and avoid segmented information (Reigeluth et al. 1980). In other words, elaboration is about relating new information with prior knowledge. Stimulating students to generate meaningful new relations between prior knowledge and new knowledge positively affects long-term memory (Van Blankenstein et al. 2011).

 

 

PBL에 관한 이론적 주장에 대한 가능한 증거를 반영하는 영향력 있는 논문에서, 노만과 슈미트(1992)와 슈미트(1993)는 사전 지식의 활성화, 정교화 및 자기 설명self-explanation에서 파생된 장기 회상의 이점을 설명했다. Dunlosky 등(2013)과 같은 다른 저자들도 효과적인 학습 전략의 비교에서 정교함과 자기 설명이 그들의 사용을 권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결론짓는다. 

In their influential papers reflecting on the available evidence for the theoretical claims made about PBL, Norman and Schmidt (1992) and Schmidt (1993) described the benefits to long-term recall derived from the activation, elaboration and self-explanation of prior knowledge. Other authors as well, such as Dunlosky et al. (2013), conclude from a comparison of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that elaboration and self-explanation show enough promise to recommend their use.

 

일반적으로, PBL의 학생들은 자신의 지식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성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그들의 사전 지식과 연관시키고, 그들이 배우는 것을 정교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딥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을 권고 받는다(Biggs et al. 2001; Dolmans et al. 2016). 그룹에서의 초기 토론과 그룹에서의 최종 토론은 학생들이 그들의 지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재구성하도록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론하는 동안 학생들은 비판적인 질문을 하고, 추론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인지적 불일치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과제와 실생활 문제에 새로운 지식을 적용하도록 격려 받는다.

In general, students in PBL are recommended to actively construct their knowledge network and adopt a deep approach to study in which they relate new ideas to their prior knowledge and elaborate, give meaning and critically evaluate what they learn (Biggs et al. 2001; Dolmans et al. 2016). The initial discussion in the group and the final discussion in the group are aimed at stimulating students to construct and reconstruct their knowledge network. During the discussion, students are encouraged to ask critical questions, to reason, to give explanations to others, to discuss cognitive disagreements, and to apply new knowledge to varied tasks and real life problems.

 

자기주도학습
Self-directed learning

 

자기주도학습 이론(SDL)의 이면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학습 니즈를 결정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고, 자신의 학습을 평가한다는 것이 있다(Knowles 1975).

  • SDL 이론은 학습자가 학습을 주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율성을 부여하고 학생들이 개별 학습 요구에 맞게 학습을 맞춤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가 이러한 학습을 주도하도록 유도하도록 [학습 환경]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가정한다.
  • SDL의 개념은 [학습 환경이 자기 주도 학습을 육성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질문을 공식화하거나 추가 연구가 필요한 학습 문제를 정의하고 더 나은 이해를 위해 학습해야 하는 관련 리소스를 선택하도록 자극함으로써(Loyens et al. 2008).
  • SDL은 학습자에게 주어지는 서포트를 제한하기 위한 plea가 아니다. 학생들은 학습 환경에서 충분한 지원과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지도할 수 있는 선택권을 동시에 제공받아야 한다(Kusurkar 및 Croiset 2015). 

The idea behind the theory of self-directed learning (SDL) is that students take the initiative to determine their own learning needs, set goals and strategies to achieve these goals and evaluate their learning (Knowles 1975).

  • SDL theory postulates not only that learners should take the lead in their learning but also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should be designed to encourage the learner to take this lead by giving autonomy and providing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customize their learning to their individual learning needs.
  • The concept of SDL emphasizes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should be designed to foster self-directed learning; e.g. by stimulating students to formulate questions or define learning issues that need further study and select relevant resources they need to study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Loyens et al. 2008).
  • This is not meant as a plea to limit the support given to the learner. Students should simultaneously be offered both plenty of support in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the option to self-direct their learning (Kusurkar and Croiset 2015).

그룹 내 초기 토론 후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요구를 진단하거나, 질문을 생성하거나, 추가 학습이 필요한 학습 문제를 나열하는 것을 감안할 때, PBL은 학생들이 학습을 스스로 지시하도록self-direct 자극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종종, SDL 대신 자기 조절 학습(SRL)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SRL은 학생들을 조절하는 것, 즉 그들의 공부 행동이나 학습을 모니터링하고 통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 감정, 동기를 조절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Boekaerts 1997; Pintrich 2000; Zimmerman 1990).

  • 모니터링은 학습자가 자신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메타인지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통제controlling는 학습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학습을 조정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학습 문제와 관련된 자료를 공부하는 동안, 학생은 자신의 이해를 평가하거나, 본문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면 자신을 테스트하고 다른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

Given that students after the initial discussion in the group diagnose their own learning needs, generate questions or list learning issues that need further study, PBL is assumed to stimulate students to self-direct their learning. Instead of SDL, often the term self-regulated learning (SRL) is used. SRL is about students regulating, i.e. monitoring and controlling their study behavior or learning, but also about regulating feelings, emotions and motivation (Boekaerts 1997; Pintrich 2000; Zimmerman 1990).

  • Monitoring implies that a learner has meta-cognitive awareness of what he already knows e.g. by regularly evaluating his performance.
  • Controlling implies that a learner adapts his learning to his needs. For example, while studying materials related to the learning issues, a student should evaluate his understanding, or test himself and use another resource if he feels the text is difficult to understand.

 

SDL과 SRL 사이에는 목표 설정, 모니터링 및 제어 측면에서 많은 유사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DL은 학생들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학습 문제 및 자원을 선택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PBL(Loyens et al. 2008)의 중요한 특징이다.

There are many similarities between SDL and SRL in terms of goal-setting, monitoring and control. Nevertheless, SDL stresses the importance of designing the learning environment in such a way that students play a role in the selection of their own learning issues and resources to achieve these goals, which  is an important feature of PBL (Loyens et al. 2008).

 

협업 학습
Collaborative learning

 

두 명 이상의 학습자 간의 협업은 학습자가 복잡한 과제에 직면할 때 학습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rschner 등 2009). 협력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특정 조건에서의 개별 학습보다 낫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학습 과제의 복잡성]이다(Kirschner 등 2009). 학습 과제는 ill-defined 되거나 complex해야 한다. 즉, 하나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요소와 다양한 가능한 해결책을 가진 과제이다(Jonassen 1997). 또한 학생들은 공통된 목표를 공유해야 하며, 학생들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서로의 기여에 의존해야 한다. 이를 [상호의존성 이론interdependence theory]이라고 한다.
Collaboration between two or more learners is known to enhance learning when learners are confronted with a complex task (Kirschner et al. 2009). Learning collaboratively is better than individual learning under certain conditions.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is the complexity of the learning task (Kirschner et al. 2009). The learning task should be ill-defined or complex, i.e. tasks with one or more unknown elements and a variety of possible solutions (Jonassen 1997). In addition, students should share a common goal and students should depend on each other’s contributions to successfully complete it; this is called interdependence theory (Torre et al. 2016).

 

그룹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야 하며, 또한 공동 구성(즉, 서로의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통합하는 것)과 인지적 불일치에 대한 열린 대화를 해야 한다(Decuyper et al. 2010). 그룹은 인지 및 사회 프로세스가 모두 역할을 하는 복잡한 시스템이다(Van den Bosche et al. 2006).

  • 심리적 안전, 즉 집단의 구성원들이 특정한 생각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당황하게 하지embarrass 않을 것이라는 공동의 믿음은 그룹이 서로에게서 그리고 함께 학습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 집단 구성원들 간의 연결성, 즉 사회적 응집력도 한몫한다. 사회적 응집력은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둘 다 줄 수 있다. 그룹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작업에 더 전념할 수 있지만, 너무 강한 사회적 연결을 형성하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룹 구성원은 중요한 질문을 하지 않거나 인지적 불일치에 대한 논의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Van Den Bosche 등 2006).

Successful groups require sharing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but also co-construction (i.e. building upon and integrating one another’s ideas), as well as having open dialogue about cognitive disagreements (Decuyper et al. 2010). Groups are complex systems in which both cognitive and social processes play a role (Van den Bossche et al. 2006).

  • Psychological safety, i.e. a shared belief that the members of a group will not embarrass anyone for bringing forward a particular idea, is an important condition for a group to enhance learning from and with each other.
  • Connectivity among group members, or social cohesion, also plays a role. Social cohesion might have both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learning. Group members might be more committed to a task because they feel socially related, but forming too strong a social connection could be detrimental; e.g. because group members might not ask critical questions or might avoid discussing cognitive disagreements (Van den Bossche et al. 2006).

 

Lave와 Wenger(1991)가 도입한 [실천 공동체(CoP)]는 또 다른 관련 이론이다. 이 이론의 이면의 원칙은 [학습은 특정한 장소와 시간에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학습은 상호 목표와 관심사를 가진 구성원들의 공동체에 참여하는 문제이다(클레랜드와 더닝 2019). 실천 공동체에는 정기적으로 서로의 참여와 상호 작용을 통해 학습하는 구성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들은 실천을 공유하고 상호 참여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발전한다(Wenger 1998).
Communities of practice (CoP) introduced by Lave and Wenger (1991), is another relevant theory. The principle behind this theory is that learning involves interacting with others in a specific place and time; learning is a matter of participation in a community of members with mutual goals and interests (Cleland and Durning 2019). A community of practice contains members who learn through their participation and interactions with one another on a regular basis, during which they share practices, mutually engage, and develop around things that matter to them (Wenger 1998).

 

요컨대, 협동 학습은 다음의 상황에서 유익하다. 학생들이...

  • 복잡한 과제를 수행하고,
  • 상호의존감을 느끼고,
  •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 정보를 공유하고,
  • 서로의 기여를 기반으로 할 때 

In sum, collaborative learning is beneficial for learning when students

  • work on complex tasks,
  • feel interdependent,
  • have a common goal,
  • share information and
  • build upon each other’s contributions.

이러한 형태의 학습에서는 다음을 가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 인지적 불일치에 대해 논의하고,
  •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며,
  • 실천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고 서로 배우는 동안,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연결된다

In this form of learning they are assumed to

  • discuss cognitive disagreements,
  • feel psychologically safe and
  • connect socially to some extent while they share practices and learn from and with each other. 

 

제2부: PBL의 실제
Part II: PBL in practice

맥락적 학습
Contextual learning

 

많은 PBL 프로그램에서 학습은 새로운 상황으로 학습을 전달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관련된 맥락에서 파생된 과제 또는 문제에서 시작되거나 과제 중심이지만, 일반적으로 추가 설명 또는 관리 전략이 필요한 현상을 포함하여 서면 종이 기반 문제에 의존한다.

Although learning in many PBL programs starts from tasks or problems derived from a professionally relevant context in order to stimulate transfer of learning to new situations, or is task-centered, usually it relies on written, paper-based problems including phenomena that need further explanation or a management strategy.

 

오늘날에는 다른 형식도 PBL에서 사용된다. 

  • 가상 환자(Huwendik et al. 2013), 시뮬레이션 환자(Tremblay et al. 2017; Behrens et al. 2018) 및 실제 환자(Diemers et al. 2008) 등
  • 또한 PBL은 둘 이상의 건강 직업의 구성원들이 함께 대화식으로 배우는 교육적 개입(Inter-professional education)을 도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Reeves et al. 2013). 학생들은 전문적으로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여, 그들이 그들 자신의 학문의 경계를 넘도록 자극하는 동시에, 복잡한 잘못 정의된 과제를 중심으로 진정한 맥락에 관여함으로써, 직업간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Nowadays, other formats are used as well in PBL,

  • such as virtual patients (Huwendiek et al. 2013), simulated patients (Tremblay et al. 2017; Behrens et al. 2018) and even real patients (Diemers et al. 2008).
  • PBL can also be used to introduc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an educational intervention in which the members of more than one health profession learn interactively together (Reeves et al. 2013). (see https://www.youtube.com/watch?v=prKUYNGwdFI&feature=youtu.be). In this example, students are being prepared for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by confronting them with a professionally relevant problem, stimulating them to cross the boundaries of their own discipline, while engaging in an authentic context around a complex ill-defined task.

건설적 학습
Constructive learning

 

PBL을 강화하기 위한 또 다른 옵션은 PBL에서 사용되는 [구조화된 동료 피드백을 통합하는 것]이다(Dolmans et al. 2015).

  • PBL 그룹에서의 토론의 피상성이 딥 러닝을 방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 팀 기반 학습(TBL)에서 팀 구성원은 그룹의 성공에 대한 서로의 기여도를 평가한다(Burgess et al. 2017).
  • 인지적, 사회적, 동기적 기여에 대한 동료 피드백이 PBL에서 적용되었지만, 아직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반면, 특정 조건에서 초기 기여가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amp et al. 2013). 

Another option to strengthen PBL is to incorporate structured peer feedback used in PBL (Dolmans et al. 2015).

  • All too often the superficiality of discussions in PBL groups impedes deep learning.
  • In team-based learning (TBL), team members evaluate each other’s contributions to the success of the group (Burgess et al. 2017).
  • Although peer feedback on cognitive, social and motivational contributions has been applied in PBL, it is not used commonly yet, whereas it is known to effectively improve for students who initially make poor contributions under certain conditions (Kamp et al. 2013).

 

[개념도(concept map)]는 일련의 관련 개념들의 스키마이다.

  • 개념 맵은 학생들의 의미 있는 학습을 자극하고 교사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Daley와 Torre 2010).
  • 다양한 팀이 각자 컨셉 맵을 제시하고 서로의 컨셉 맵을 비교, 구축 및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개념 맵은 학생들이 지식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하고 검색하도록 자극받는 정도(예: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하고 검색하는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학생들이 지식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성하도록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Karpicke and Blunt 2011).

A concept map is a schema of a set of related concepts.

  • Concept maps are known to stimulate meaningful learning in students and enable teachers to provide feedback (Daley and Torre 2010).
  • The various study teams present their concept map and can compare, build upon and critically evaluate each other’s concept maps.
  • Concept maps are aimed at stimulating students to actively construct their knowledge networks, although their effectiveness might be dependent on the context in which they are used; e.g. on the degree to which students are stimulated to actively reconstruct and retrieve their knowledge (Karpicke and Blunt 2011).

 

자기주도학습
Self-directed learning

 

PBL에서 학생들은 추가적 자율 학습이 필요한 학습 문제learing issues를 생성한다. 그들은 자율 학습을 위해 많은 시간이 주어지고, 그들 자신의 학습 접근법을 선택할 수도 있고, 그들 자신의 학습 자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측면은 SDL의 원칙에 부합한다. 일반적으로 PBL 학생들은 개인적인 필요에 맞는 학습 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제한된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은 지금까지 제한적인 관심을 받아온 반면,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은 미래 의대의 핵심 특징으로 꼽힌다(Harden 2018; Hays 2018).
In PBL, students generate learning issues that need further self-study. They are given much time for self-study, may choose their own study approach, and may select their own learning resources. These aspects fit with the principles of SDL. Usually in PBL students are offered limited opportunities to choose learning tasks that fit their personal needs. In general, personalized education has received limited attention so far, whereas personalized curricula are regarded as a key feature of the medical school of the future (Harden 2018; Hays 2018).


하지만, '개인화된 커리큘럼'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개인화된 학습은 아직 널리 인정된 정의가 없지만, 종종 다음을 의미한다. 

  • 개인화된 교육 목표,
  • 개인화된 과제 선택,
  • 개인화된 수업 또는 비계의 수준

But, what is meant by ‘personalized curricula’? Personalized learning still lacks a widely accepted definition, but is often meant to refer to

  • personalized instructional goals,
  • personalized task selection,
  • personalized instruction or levels of scaffolding

따라서, 개인화된 커리큘럼에서, 학생들은 그들의 학습 요구를 분석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학습 과제와 학습 자원을 선택한다. 개인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우리는 표준 '일률적인' 정적 커리큘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배운다는 말이 아니다.

Thus, in a personalized curriculum, students analyze their learning needs, set challenging goals, and select learning tasks and learning resources by themselves. With a personalized curriculum we move away from a standard ‘one-size-fits-all’ static curriculum. This is not to say that students learn individually.

특정 학생 그룹은 특정 PBL 작업에서 협력적으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요구]를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화된 커리큘럼에서는, 학생들이 학습에 어느 정도 자율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선생님에 의해 유능하고 지원받고 관련 있다고 느끼는 자율성 지원 학습 환경이 제공된다(Kusurkar et al. 2011; Ryan 및 Deci 2000). 학생들에게 그들의 필요에 맞는 학습 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참여와 독립적인 동기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소유권이 강화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과 개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에서 주장했듯이 자율성을 제공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더 이상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A particular group of students might share the same needs due to which they collaboratively can work on a particular PBL task. In such a personalized curriculum, an autonomy-supportive learning environment is offered in which students not only have some autonomy in their learning, but also feel competent and supported by and related to their teachers (Kusurkar et al. 2011; Ryan and Deci 2000). Offering students some autonomy to select learning tasks that fit their needs is expected to enhance students’ engagement and independent motivation in studying. It is also expected to enhance students’ ownership over their learning, so that they take the lead in their own learning and development. Offering autonomy does not mean, as argued above, that students no longer need support.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자가 되도록 훈련하려면, 학생의 자기평가, 목표설정, 노력 통제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코칭과 스캐폴딩이 매우 필요하다. 분명히, 교사들과 학생들 모두 그렇게 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Beker et al. 2016) 요컨대, 개인화된 커리큘럼은 SRL 이론에 적합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필요에 맞는 학습 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지만,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성과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데 서툴 때가 많기 때문에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Bjork et al. 2013).
So far, what is known about training students to become self-directed learners is that coaching and scaffolding by teachers is very much needed to facilitate self-evaluation, goal-setting and taking control of learning efforts (Sitzmann and Ely 2011). Clearly, both teachers and students need training to do so (Beckers et al. 2016). In sum, although, personalized curricula seem to fit with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and tend to provide students with autonomy to select learning tasks that fit their needs, further evidence is needed, because learners are often poor in estimating their performance and monitoring and controlling their own learning (Bjork et al. 2013).

 

 

협업 학습
Collaborative learning

 

수년 동안, 많은 학교들은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여 학생들이 익명으로 느끼고 서로 단절되었다고 느끼게 하는 큰 코호트를 야기하는 것에 직면해왔다. 

  • 큰 코호트를 더 작은 하위 코호트로 분할하는 것은 학생 간의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PBL 실무에 적용되고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소규모 코호트 내에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연결하기가 더 쉬워서 학습에 도움이 된다(Homes et al. 2012, 2014). 
  • 또 다른 선택은 소규모의 학생들과 연결되는 소규모의 교사들을 도입하는 것이다. 상호 작용하고 관행을 공유하는 이러한 소규모 교사 집단을 전문 학습 공동체(PLC)라고 한다(Stoll et al. 2006). 

Over the years, many schools have been confronted by an increase in student numbers resulting in large cohorts that make students feel anonymous and disconnected to one another and the program.

  • Splitting a large cohort into smaller sub-cohorts is another method being applied in PBL practice to strengthen social networks between students. Within smaller cohorts it is easier for students to connect with other students, which benefits their learning (Hommes et al. 2012, 2014).
  • Another option is to introduce smaller cohorts of teachers who connect with smaller cohorts of students. These smaller groups of teachers who interact and share practices are called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ies (PLCs) (Stoll et al. 2006).

이러한 생각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실천 공동체 이론과 잘 들어맞습니다.

  • (대규모 코호트 안에) 학생과 교사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의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학생과 교사는 실천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서로 배우고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
  • 학생과 교사가 상호 학습의 상호 목적과 관련이 있고 연결되었다고 느끼게 하고, 학생-직원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헌신과 소유권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사가 지속적으로 교육 관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수 있다(Cook-Sather 등, 2014; Bobil 등, 2016; Bendermacher 등, 2017).

These ideas fit well with the communities of practice (CoP) theory as explained above.

  • By intentionally building small communities of students and teachers inside a large cohort, students and teachers are expected to share practices and learn from and with each other on a regular basis.
  • By making students and teachers feel related and connected to mutual goals of reciprocal learning and by creating student-staff partnerships we can enhance commitment and ownership and empower students and teachers to continuously improve their teaching practices (Cook-Sather et al. 2014; Bovill et al. 2016; Bendermacher et al. 2017). 

 

제3부: 실천과 진보 이론을 강화하기 위한 설계 기반 연구
Part III: Design-based research to enhance practice and advance theory

 

쿡 등은 의료 교육 연구의 연구 목표를 분류하는 유용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그들은 서술적, 정당성, 해명적 연구를 구별했다.

  • 처음에, PBL 연구는 학생들의 인식과 함께 PBL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일 뿐이었다. 이러한 연구들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PBL에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따라서 많은 기관들이 PBL을 시행하도록 영감을 주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 이러한 초기 긍정적 조사 결과 이후, 그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는 정당성 연구를 초래했으며, 학생 결과 측면에서 PBL 커리큘럼과 비 PBL 커리큘럼을 비교했다. 이러한 연구는 또한 PBL 커리큘럼이 소통 기술과 같은 일반 역량 획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식 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들은 커리큘럼 비교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논쟁으로 이어졌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교육적 개입은 눈가림되어있지 않으며not blinded, 둘째, 다른 커리큘럼(Norman과 Schmidt 2000)에서 PBL이 구현되는 방식과 같은 맥락적 차이를 제어하기 어렵다.
  • 그 후, 제3의 물결의 설명적explanatory 연구가 이 분야로 들어왔고, 보통 (일상적 PBL 실무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관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성공과 장애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질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설명 연구는 다양한 맥락과 설정에서 PBL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매우 유익했다.

Cook et al. (2008) developed a useful framework to classify research aims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They distinguished descriptive, justification and clarification studies.

  • Initially, PBL studies were merely descriptions of how to conduct PBL, accompanied by students’ and teachers’ perceptions. These studies are valuable in that they demonstrated that both students and teachers were very positive about actively involving students in PBL and as such inspired many institutions to implement PBL.
  • After these initial positive findings, questions were raised about its effectiveness, which resulted in justification studies, which compared PBL curricula with non-PBL curricula in terms of student outcomes. These studies were also valuable in that we saw that PBL curricula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cquisition of generic competencies, such as communication skills, and have a positive effect on knowledge application (Gijbels et al. 2005; Hmelo-Silver 2004; Schmidt et al. 2009; Strobel and Van Barneveld 2009). These studies led to a lot of debate due to the difficulty of comparing curricula. There are two reasons. First,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not blinded and second, it is hard to control for contextual differences, such as the way PBL is implemented in different curricula (Norman and Schmidt 2000).
  • Thereafter, a third wave of explanatory studies entered the field, usually qualitative studies aimed at disentangling the underlying success and hindering factors that many institutions face worldwide in daily PBL practice. These explanatory studies were very beneficial to advance our understanding of PBL in various contexts and settings (see e.g. Frambach et al. 2012, 2014). 

 

요컨대, PBL 연구는 서술, 정당화, 명확화 연구로 발전했다. 
In sum, PBL research evolved from the descriptive, to justification and then clarification studies. 

매일의 PBL 교육 연습이 이러한 연구에서 어느 정도 영감을 받았는가? 그것은 분명히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득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실무자들은 튜터가 무엇보다도 콘텐츠 전문가여야 하는지 아니면 프로세스 전문가여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오늘날, 좋은 PBL 튜터는 [콘텐츠 전문가]이자 [프로세스 전문가]여야 한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돌맨스 외 2002)
To what extent has daily PBL teaching practice been inspired by these studies? It has definitely benefited and still benefits today. For instance, in the past practitioners wondered whether a tutor should first and foremost be a content expert or a process expert. Nowadays, there is clear evidence available that a good PBL tutor should be both a content and process expert (Dolmans et al. 2002).

 

이것은 PBL에 대한 현재 문헌에 공백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비록 내가 거의 30년 동안 관여해 온 주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반성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지라도, 나는 이것이 몇 가지 이유로 사실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왜 우리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Does this imply that there are no gaps left in the current literature on PBL? I am not convinced that this is true for several reasons, even if I have to admit that it might be somewhat difficult to reflect critically on a topic I have been involved with for almost 3 decades. Why do I think we need further research?

 

교육은 복잡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는 많은 다양한 변수들을 포함한다(Berliner 2002). 그 외에도, 교육은 매우 문맥에 따라 다르다. 연구는 종종 모호하고 일관성이 없는 결과를 가지고 있다(Dolmans et al. 2016). 우리는 아직도 PBL이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 왜 작동하지 않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디자인 기반 연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망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 같다.

Education is complex and involves many different variables interacting with each other (Berliner 2002). Besides that, education is highly context-specific. The research often has ambiguous and inconsistent findings (Dolmans et al. 2016). We still do not fully comprehend how and why PBL works or does not work. Design-based research seems to offer a promising way to move forward.

 

2003년과 2004년에 발표된 많은 의학 연구는 초기에는 주로 [정량적 결과 지향적 정당성 연구]였다(Cook et al. 2008). 2000년 중반까지 PBL에 발표된 연구도 마찬가지이다(Woei et al. 2019).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명확화 연구가 필요하다(Cook et al. 2008). 학습에서 맥락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DBR 연구는 실험실이 아닌 자연주의적 환경에서 수행되며, 여기서 변수는 별도로 조사된다(Barab 및 Squire 2004). 자연적 학습 환경에서 DBR 연구(재)는 분석, 설계 및 평가의 반복 주기 변수를 조사하기 위해 혼합 방법을 사용하여 이해관계자(교사, 학생, 교육 설계자, 연구원)와 협력하여 학습 컨텍스트를 설계한다.
Many medical studies published in 2003 and 2004 were initially mainly quantitative outcome-oriented justification studies (Cook et al. 2008). The same holds for studies published on PBL till mid 2000 (Woei et al. 2019). More clarification studies are needed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Cook et al. 2008). Given that context matters in learning, DBR studies are conducted in naturalistic settings and not in the laboratory, where variables are investigated in isolation (Barab and Squire 2004). In the natural learning environment, DBR studies (re)design the learning context, based on theory, in collaboration with stakeholders (teachers, students, educational designers, researchers), using mixed methods to investigate the variables in iterative cycles of analysis, design, and evaluation (Brown 1992; Collins 1992; Barab and Squire 2004; McKenney and Reeves 2013; Bakker 2018; Dolmans and Tigelaar 2012).

 

DBR는 [분석, 설계 및 평가] 단계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강력한 참여를 통해 실무 개선을 목표로 한다. 그것은 또한 이론의 구축과 시험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DBR에서 구축 또는 테스트 이론과 실무 개선은 서로 얽힌 프로세스이므로 연구자와 실무자 모두가 긴밀하게 협업하고 상호 작용해야 한다.
DBR aims to improve practice through the strong involvement of all stakeholders in the analysis, design and evaluation phase. It also aims to advance our understanding, given its focus on building and testing theory. In other words, building or testing theory and practice improvements are intertwined processes in DBR, requiring both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to collaborate and interact closely.

 

전형적으로, DBR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질문에 대답하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특정한 특성을 가진 PBL]이 학생들이 [특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 잘 이뤄질 수 있을까? [특별한 특징]은 이론이 역할을 하는 곳이다(Bakker 2018). 이론은 PBL 개입을 설계하기 위한 지침이나 원칙을 제공한다. 
Typically, DBR studies try to answer a research question such as: How can PBL with certain characteristics better enable students to achieve a particular outcome? The particular characteristics are where theory plays a role (Bakker 2018). Theory provides the guidelines or principles for designing a PBL intervention.

 

일반적으로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이론이나 지침의 혼합이 설계(또는 재설계)와 개입을 조사하기 위해 결합될 것이다. 이 이론은 개입의 설계와 사용된 방법과 도구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DBR 연구는 종종 일련의 연구(Bakker 2018)로 구성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연구 질문은 광범위하며 일반적으로 적절한 PBL 설계, PBL 설계 구현 정도 및 그 영향은 무엇인가와 같은 하위 질문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Usually not one theory but a mixture of theories or guidelines will be combined to design (or redesign) and investigate the intervention. The theory will inform the design of the intervention and the methods and instruments use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DBR research often consists of a series of studies (Bakker 2018); i.e. the research question is broad and will usually be split in sub-questions, such as, what is an appropriate PBL design, how well is the PBL design implemented, and what are its effects?

 

DBR가 다룰 수 있는 연구 질문 및 주제는 무엇인가? 

  • 첫째, PBL 연구는 대개 교실 환경에서 PBL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교실과 직장 학습을 연결하는 방법으로써 PBL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PBL 연구는 주로 단일 전문 학습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상호 전문적 학습 환경에서는 PBL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이전에 PBL 연구는 학습의 인지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고 최근에야 학습의 사회적 측면을 다루기 시작했다. 혼합 또는 기술 강화 학습 환경에서 PBL 연구도 드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De Jong et al. 2017; Verstegen et al. 2018). 
  • 현재까지, PBL 연구는 학생들의 PBL 요구에 맞는 개인화된 커리큘럼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표준 'one size fits all' 학습 형식을 주로 살펴봤다.

Which research questions and themes could be relevant for DBR to address?

  • First, PBL studies usually focus on PBL in classroom settings, whereas far more research is needed on PBL as a method to link classroom and workplace learning.
  • PBL research has mainly focused on single professional learning environments, whereas far more research is needed on PBL in inter-professional learning environments.
  • Previously, PBL research focused on cognitive aspects of learning and has only recently begun addressing the social aspects of learning. PBL research in blended or technology-enhanced learning environments is also scarce and needs further research (De Jong et al. 2017; Verstegen et al. 2018).
  • To date, PBL studies usually look at standard ‘one size fits all’ learning formats due to which not much is known about personalized curricula that fit the students’ PBL needs.

결론 및 토론
Conclusion and discussion

 

우리는 모든 PBL에 맞는 단일 크기의 접근 방식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이론에 기초하여 PBL과 다른 접근 방식을 조정하고 재설계해야 한다.

We should not stick to a one-size fits all PBL approach, but adapt and redesign PBL and other approaches based on theories.


이러한 어댑테이션이 하이브리드 PBL 솔루션을 나타냅니까? 학생들이 학습에 깊이 접근하고 맥락적, 건설적, 자기 주도적, 협업적 학습의 네 가지 원칙에 맞도록 자극하는 한, 그것들은 PBL 혁신이라고 불릴 수 있다. 이러한 원칙들 중 하나라도 위반하였다면, PBL의 초기 목표에서 한 걸음 멀어졌다고 볼 수 있다.
Do such adaptations represent hybrid PBL solutions? As long as they stimulate students to take a deep approach to learning and fit the four principles—contextual, constructive, self-directed, and collaborative learning—they can be called PBL innovations. Violations against any one of these principles may be seen as moving a step away from the initial aims behind PBL.

 

DBR 연구는 보편적 이론을 테스트하고 구축합니까? 아니면 DBR 소견은 지역적으로만 관련이 있습니까? DBR 연구가 실제 환경에서 수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DBR 연구는 지역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실제에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개입 또는 설계가 로컬 컨텍스트를 넘어서는 이론적 주장(Barab and Squire 2004)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론적 이해를 진전시키기 위한 유망한 접근 방식도 제공한다. 
Do DBR studies test and build universal theory or are DBR findings just locally relevant? Given that DBR studies are conducted in the real environment, they are locally relevant and provide useful insights for practice. However, because the intervention or design is connected to theoretical claims that go beyond the local context (Barab and Squire 2004), they also offer a promising approach to advance our theoretical understanding.

 

마지막으로, 우리는 PBL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일 크기의 솔루션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PBL 접근법이 가장 효과가 좋은지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데 매우 신중해야 한다. 어떤 단일 솔루션도 모든 조건에서 최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DBR은 가급적 이론에 기초하는 특정 특성을 가진 PBL이 특정 목표를 염두에 두고 특정 맥락에서 작동하는 이유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BL은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며, 컨텍스트를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재창조되어야 한다.

Finally, we should keep in mind that there is no one-size-fits-all solution to address the problems encountered in PBL. We should be very careful in drawing conclusions about which PBL approach works best. No single solution works optimally under all conditions. At most, DBR can help us gain better insight into why PBL with certain characteristics, preferably based on theory, might work in a specific context with particular goals in mind. PBL needs to be continually redesigned in line with current and newly emerging theories. PBL is highly context-specific and needs to be reinvented again and again given that its context is not fixed, but changes continually.

 

 


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Dec;24(5):879-891.

 doi: 10.1007/s10459-019-09940-2. Epub 2019 Nov 13.

How theory and design-based research can mature PBL practice and research

Diana H J M Dolmans 1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Maastricht University, School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E), Maastricht, The Netherlands. d.dolmans@maastrichtuniversity.nl.
    • PMID: 3172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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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Many educational institutions in higher education switched to problem-based learning (PBL) in the last 5 decades. Despite its' successful implementation worldwide, many institutions still encounter problems in their daily teaching practices that limit deep learning in students. This raises the question: How else can we look at PBL practice and research? The main argument of this reflective paper is to better align PBL practice with the theories or principles of contextual, constructive, self-directed and collaborative learning. This paper explains what these principles or theories are. In addition, it discusses a new way to bridge theory and practice: design-based research (DBR), which combines redesigning theory-based teaching practices with investigating these practices in close collaboration with various stakeholders. There is no one-size-fits-all solution to address the problems encountered in PBL. We should be very careful in drawing conclusions about which PBL approach works best. No single solution works optimally under all conditions. At most, DBR can help us gain better insight into why PBL with certain characteristics, preferably based on theory, might work in a specific context with particular goals in mind.

Keywords: Design-based research; Learning theories; Problem-based learning.

좋은 수업은 좋은 수업이다: 효과적인 의학교육자들에 대한 내러티브 리뷰(Anat Sci Educ, 2015)

Good Teaching Is Good Teaching: A Narrative Review for Effective Medical Educators
Anthony C. Berman1,2*

 

 

 

 

도입

INTRODUCTION

 

 

  • 역사적으로 교직과 효과적인 교사에 대한 많은 정의가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한다. "교육은 다차원적이고 복잡한 활동"이기 때문에(Khandelwal, 2009) 그 효과를 정의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었다. 
  • 37년 전, Gage(1978)는 가르침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어떤 활동"이라고 간단히 말했다.  
  • Mursell(1954)이 일찍이 쓴 저자들은 효과적인 교사는 학생들에게 이해와 통찰력을 "극화하고 집중하기" 위해 언제 그리고 어떻게 가르치는 기회를 이용하는지를 본질적으로 알고 있는 교사였다고 썼다. 
  • 바(1961년)는 교사의 효과를 묘사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이 없어서 좌절했던 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 펠리서(1984년)는 효과적인 가르침이 어떤 예술적 능력을 포함하고 있고 훌륭한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예술가라고 하지만, "우리가 훌륭한 가르침으로 인식하는 많은 것들은 과학적이거나 기술적인 본질이며, 쉽게 식별되고, 이해되며, 심지어 체계적으로 복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Ornstein(1993)은 "교사의 인간적인 면은 측정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나중에 다니엘슨(2007)이 지지한 생각인데, 이는 일부 교사 특성이 관찰되기 보다는 추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트롱게(2007)는 이 유능한 교사를 "각 음악가로부터 최고의 연주를 이끌어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교향악단 지휘자"에 비유했다. 
  • 보리히(2013년)는 '학생 성취를 촉진하기 위해 개인의 행동을 다른 정도로 혼합한다'는 교사를 '색깔과 질감을 그림으로 혼합해 일관성 있는 인상을 연출하는 예술가'에 비유했다. 
  • 효과적인 교사는 계속해서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성취도를 일관되게 만들어 내는" 특성을 보이는 교사로 정의되기 때문에, 학생 성취도의 요소이다(Arends et al., 2001).

 

  • There have historically been and still are many definitions of teaching and effective teachers. As “teaching is a multidimensional, complex activity” (Khandelwal, 2009), defining its effectiveness has proven to be quite difficult. 
  • Thirty-seven years ago, Gage (1978) made the simple statement that teaching is “any activity on the part of one person intended to facilitate learning on the part of another,” and  
  • authors as early as Mursell (1954) wrote that an effective teacher was one who inherently knew when and how to take advantage of teaching opportunities in order to “dramatize and focalize understanding and insight” in students. 
  • Barr (1961) was among many who were frustrated by the lack of an adequate means to describe the effectiveness of teachers. 
  • Pelicer (1984) argued that, although effective teaching incorporates a certain artistic ability and that good teachers are basically artists, “much of what we do recognize as excellent teaching is of scientific or technical nature and can be readily identified, understood, and even systematically replicated.” 
  • Nevertheless, Ornstein (1993) responded that “the human side of teaching is difficult to measure,” a thought later supported by Danielson (2007) because some teacher characteristics must be inferred rather than observed. Stronge (2007) likened the effective teacher to “a symphony conductor who brings out the best performance from each musician to make a beautiful sound,” and 
  • Borich (2013) compared a teacher blending “individual behaviors to different degrees to promote student achievement” to an “artist who blends color and texture into a painting to produce a coherent impression.” 
  • It is the element of student achievement, which has remained essential, because effective teachers continue to be defined as those who exhibit characteristics that “consistently produce high achievement among their students” (Arends et al., 2001).

 

 

본질적 특성
ESSENTIAL CHARACTERISTICS


의대생들은 의대 교육 초기뿐만 아니라 여러 해 동안 공부한 동안에도 배울 것이 많다. 종종, 그들의 초기 선생님들은 그들이 의학 학위까지 이르는 필수 과정을 마쳤다는 이유만으로 효과적인 선생님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Haycock (1998)은 이러한 믿음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녀는 어떤 과정도 교사들에 의해 얻어진 학위가 학생들의 학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의료 교사가 효과적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들을 생산적인 의료 학습 환경에 배치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이다. 교육 효과의 개발을 위한 단일 이론이나 접근법을 결정하거나 효과적인 교사에 대한 단일 설명을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모든 종류의 학교들이 그러한 교사를 모든 학습 환경에 오래 전에 배치했을 것이라는 스트롱의(2007) 가설이었다. Medical students have much to learn, not only in the early years of their medical education but also throughout their many years of study. Often, their early teachers are thought to be effective teachers just because they have completed the required courses leading to a medical degree. Haycock (1998), however, disagreed with this belief, because she found that neither courses completed nor degrees earned by teachers correlated directly with student learning. Preparing medical teachers to be effective and placing them in productive medical learning environments is a complex task. If it would be possible to determine a single theory or approach for the development of teacher effectiveness or to craft a single description of an effective teacher, it was Stronge’s (2007) hypothesis that schools of all kinds would have long ago placed such a teacher in every learning environment.

 

 

학생들을 알아가는 것이 교사의 효과의 토대이다.
Getting to Know Your Students Is the Foundation of Teacher Effectiveness


브룩필드(2006)의 의견에서 [학습자를 아는 것]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교사들은 그들의 과목과 그에 수반되는 교육학뿐만 아니라 그들의 학생들도 알아야 한다."(Danielson, 2007). 그러므로, 학생들이 배우는 것은 수업에 가져오는 것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들을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이 당신을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수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학생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학생들이 여러분에게 많은 질문을 하도록 격려하며, 두 경우 모두 학생들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듣는 것입니다.
Knowing your learners is perhaps the most important element in the opinion of Brookfield (2006). “To maximize learning, teachers must know not only their subject and its accompanying pedagogy, but also their students” (Danielson, 2007). It is, therefore, critical to get to know them (and what they already know), since what students learn is influenced by what they bring to class (Svinicki, 2004). It is also important to let them get to know you. One of the best ways to accomplish both of these tasks is to ask many questions of your students, to encourage your students to ask many questions of you, and to listen very carefully to what the students are saying in both instances.

매우 많은 다른 선생님들이 종종 짧은 시간 동안 각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따라서 교대 시간 사이에 환자를 진료할 때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handoff" 절차를 개발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과거에 학생들과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은 미래에 이 같은 학생들과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에게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Because so many different teachers are involved with each student for often short periods of time, it may, therefore, be necessary to develop a “handoff” procedure similar to those used when handing off patients between shift changes. Again it is time-consuming, but teachers who have worked with students in the past may have insights that could prove valuable to teachers working with these same students in the future. 

 

모르는 것은 가르칠 수 없다
You Cannot Teach What You Do Not Know


간단히 말해서, 모르는 것은 가르칠 수 없다. 교육학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목에서의 역량]과 [그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이 둘 다 필요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것은 가르칠 수 없다'는 간결한 진술을 한 클라크(1993)만큼 잘 말한 사람은 없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은 그들의 과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들은 가장 복잡한 과목의 주제조차도 단순화할 수 있다. 그러나 교사는 모든 것을 알 필요가 없고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
Quite simply, one cannot teach what one does not know. Both competence in the subject and confidence that you have that competence are necessary for pedagogical success. No one has ever said it better than Clark (1993), who made the concise statement that common sense dictates “one cannot teach what one does not understand.” But, in addition to simply knowing their subjects well, teachers should know their subjects so well that they are able to simplify even the most complex topics of the discipline. A teacher does not, however, need to know everything nor should a teacher ever claim to know everything.


학습 환경은 안전하고, 위협적이지 않으며, 긍정적이고, 협력적이어야 합니다.
The Learning Climate Should Be Safe, Nonthreatening, Positive, and Collaborative


교육 환경, 분위기 또는 분위기로도 알려진 학습 기후는 다면적이며 때로는 [교육 기관의 성격이나 정신]으로 표현되기도 한다(Holt and Roff, 2004). 이는 해당 기관 내에서 교육/학습 세팅의 톤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학습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형 및 무형 요소의 합계에 의해 제어됩니다. Loukas(2007)에 따르면, 학생들이 [친근하고, 초대하고, 지지하고, 또는 배제되고, 환영받지 못하며, 심지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는 교육 환경을 설명하는 태도와 감정이 학습 환경을 설명한다.
Learning climate, also known as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tmosphere, or ambiance, is multifaceted and is sometimes described as an educational institution’s personality or spirit (Holt and Roff, 2004). It can be manifested as the tone of any teaching/learning setting within that institution and is controlled by the sum total of the factors, both tangible and intangible, which impact the learning activity. According to Loukas (2007), attitudes and feelings describing educational settings, perceived by students as friendly, inviting, and supportive, or exclusionary, unwelcoming, and even unsafe, constitute a description of the learning climate.

학습 기후는 대학마다 많이 다를 뿐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단일 기관이나 환경의 분위기를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학습 풍토는 의과대학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위협적이지 않으며, 긍정적이고, 학습자의 인식에 협력적일 때 가장 생산적이다. (Gen, 2001) 교사의 개입으로 일반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방의 온도와 같다. 최고의 교사들은 학습자들이 통제감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이라고 느끼는 도전적이면서도 지지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Bain, 2004)
Learning climates can vary greatly, and the climate of a single institution or setting is not always perceived in the same way by all students. As a learning climate can be considered to be the very soul of a medical school, it is most productive when it is safe, nonthreatening, positive, and collaborative in the perception of the learners (Genn, 2001). It is like the temperature of the room, in that it can generally be altered via interventions by the teacher. The best teachers constantly work to create a challenging yet supportive atmosphere where learners have a sense of control and feel they will be evaluated fairly (Bain, 2004).

이러한 풍토의 근간에는 교사에 대한 학생 신뢰와 학생에 대한 교사신뢰가 있다. 유능한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학생들에게 솔직하고, 항상 세심한 배려와 존경심을 가지고 대함으로써 이러한 신뢰를 보여준다. 머셀(1954년)은 수년 전 "교실의 사회적 환경이 그곳에서 일어나는 학습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At the foundation of such a climate is trust, both student trust of teacher and teacher trust of student. Effective teachers have a strong trust in their students, and they demonstrate this trust by being open and honest with students, always treating them with care and respect. Mursell (1954) noted many years ago that “the social setting of the classroom has an enormous influence on the learning that takes place there.”

이것은 오늘날의 의학 교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의료지식과 기술 습득에 공동체 의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학습 환경에서 공동체 개발의 중요성을 Kost와 Chen(2015)이 뒷받침했다. Watling 외 연구진(2014)은 "(신뢰하는) 관계가 없으면 피드백이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따라서 수용되고 이행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효과적인 교사가 되고자 하는 교사(의학 또는 다른 교사)가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가능성을 가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이치에 맞을 것이다.
This is just as true in today’s medical classroom.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community in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was supported by Kost and Chen (2015) in that a sense of community can assist in the acquisition of medical knowledge and skills. Building such trusting relationships was also deemed important by Watling et al. (2014), because “without such relationships, feedback was less likely to be perceived as credible and thus less likely to be accepted and acted upon.” It would make sense for a teacher wanting to become an effective teacher (medical or otherwise) to deliberately work at establishing an atmosphere having the best possibility of enabling students to succeed.

확립된 기후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만큼 staff들에게도 중요한데, 학생들의 성공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의대 교사와 학생들의 학생, 그리고 의대 교사와 서로 간의 관계의 한 요인이다. (Gen, 2001)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은, 실제로, 학생들의 성공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고, 학생들의 성공은 언제나 모든 교육적 노력의 핵심bottomline이 되어야 한다.

The established climate, as important for staff as it is for students, greatly impacts the likelihood of student success and is a factor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edical teachers and their students and between medical teachers and each other (Genn, 2001). Building a sense of community does, indeed, help facilitate student success, and student success should always be the bottom line for any educational endeavor.

 

유능한 교사는 효과적인 질문 방법을 알아야 한다.
An Effective Teacher Must Know How to Effectively Ask Questions


Nicholl과 Tracy(2007)가 효과적인 질문을 가장 중요한 교육 기법 중 하나로 간주했기 때문에, 질문하는 데 능숙해지지 않고 효과적인 교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스킬 세트를 개발하고 학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탐색 질문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Vasan 및 DeFouw, 2005).
It would be quite difficult, if not impossible, to become an effective teacher without first becoming adept at asking questions, as Nicholl and Tracey (2007) considered effective questioning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teaching techniques. Thus, developing this skill set, and using probing questions to enhance student comprehension (Vasan and DeFouw, 2005), along with practicing both the encouragement and answering of student questions, is essential.


보리히 (2013)에 따르면, 유능한 교사는 질문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질문의 유형을 구별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질문은 여러 수준에서 할 수 있지만, 가장 생산적인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는, 개방적인, 탐구적인 질문이며, 학생들이 그들의 반응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대기 시간을 허용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Sachdeva, 1996; Nichol and Tracy, 2007) 의사들은 종종 질문을 던지는 데 꽤 능숙하지만, 환자 및/또는 학생들이 질문을 처리하고 답변할 수 있는 충분한 대기 시간을 남기는 것을 종종 잊을 수 있다. 오르슈타인의 진술서,"좋은 가르침의 본질은 좋은 질문과 관련이 있다"는 많은 존경 받는 교육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왔다. 
According to Borich (2013), an effective teacher must not only know how to ask questionsbut also how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types of questions. Questions can be asked at many levels, but the most productivequestions are thought-provoking, open-ended, and probing, andit is always important to allow sufficient wait time for studentsto process their responses (Sachdeva, 1996; Nicholl and Tracey,2007). Physicians are often quite accomplished at asking ques-tions, but they can frequently forget to leave sufficient waittime for patients and/or students to process and answer thequestions that have been asked. Ornstein’s (1987) statement,“The essence of good teaching is related to good questioning,”has been strongly supported by many respected educators, 

효과적인 질문자는 종종 콘텐츠 전문가보다 훨씬 더 나은 선생님이다. 생산적인 질문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다른 교육 분야와 마찬가지로 의학 교육자로서 일관성 있는 성공에 중요하다(Mazur, 2009). 쿡 외 연구진(2010)에 따르면 "아마 필요한 것은 침대 곁의 과학 전문가, 정답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생산적인 질문을 중시하는 문화일 것"이라고 한다. Kost와 Chen (2015)에 따르면, 의학 교육자들은 학습자 중심적인 질문 관행을 개발하기 위해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An effective questioner is often a far better teacher than the content expert. Learning how to comfortably and effectively ask productive questions is just as critical to consistent success as a medical educator as it is in any other area of teaching (Mazur, 2009). According to Cooke et al. (2010), “Perhaps what is needed is not a science expert as the bedside, the person with the answers, but a culture that values productive questions.” According to Kost and Chen (2015), medical educators should consider making changes in order to develop questioning practices that are more learner-centered.

효과적인 질문은 모든 학습 환경의 전체 분위기를 제어하며, 효과적인 교사의 진단 도구의 기초를 형성하고, 사고를 촉진하고, 추론 능력의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다양한 건강 직업에서 학생 학습을 촉진하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Sachdeva, 1996; Nichol and Tracy, 2007). 

Effective questioning controls the entire atmosphere of any learning environment, forming the basis of an effective teacher’s diagnostic tools and helping tremendously in facilitating student learning in all of the various health professions by prompting thinking and facilitating the development of reasoning ability (Sachdeva, 1996; Nicholl and Tracey, 2007).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더 많은 것을 배운다.
Students Learn More When They Are Actively Involved


교육자들은 교육은 단순히 전통적인 강의를 통해 교사로부터 학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을 배웠다(Mazur, 2009). 학생들은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더 많이 배우고 더 깊게 배운다. (Vasan and DeFouw, 2005) 실버먼(1996년)이 인용한 중국의 철학자이자 스승인 공자는 2400여 년 전 "내가 들은 것은 잊는다. 내가 본 건, 기억난다. 제가 하는 일은 이해해요." 훨씬 후, 치커링과 감슨(1987)은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앉아서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 미리 꾸민 과제를 외우고, 답을 뱉는 것만으로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이 생각을 다시 찾았다. 줄(2002년)도 학생들이 '배움'을 하려면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ducators have learned that education is more than simply transferring information from teacher to student via the traditional lecture (Mazur, 2009). Students simply learn more and learn more deeply when they are actively involved (Vasan and DeFouw, 2005). Confucious, the Chinese philosopher and teacher cited by Silberman (1996), was well aware of this over 2,400 years ago when he uttered the now famous, “What I hear, I forget. What I see, I remember. What I do, I understand.” Much later, Chickering and Gamson (1987) revisited this thought with the statement, “Students do not learn much just by sitting in classes listening to teachers, memorizing pre-packaged assignments, and spitting out answers.” Zull (2002) also emphasized the need for active learning, stating that students must “do” if they are to “learn.”

울프 외 연구진(2015)은 최근 여러 가지 추가적인 능동적 학습 전략(1분 논문, 생각 쌍 공유, 개념 지도, 조각, 생각 모자, 시뮬레이션)을 설명했다. 이는 지식 보유를 개선하고 "학습자의 요구를 전환하고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함으로써 수동적 학습보다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능동적인 학습은 때때로 전통적인 훈련을 받은 교사가 교육 과정으로 통제력을 상실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학습은 관람 스포츠가 아니며 결코 관람 스포츠가 된 적도 없다! 의학 학습자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정보를 실제로 적용하지 않는다면, 완벽한 오믈렛을 만드는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사람들이 오믈렛을 만드는 것을 지켜보면서 완벽한 오믈렛을 만드는 법을 배우려는 요리사와 같을 것이다.
Wolff et al. (2015) recently described a number of additional active learning strategies (one-minute papers, think-pair-share, concept maps, jigsaw, thinking hats, and simulation), which can improve knowledge retention and help to create “a deeper understanding of material than passive learning can achieve by shifting the learner’s needs and requiring active participation of learners.” Active learning can sometimes cause a traditionally trained teacher to feel a loss of control with the instructional process, but learning is not and never has been a spectator sport! Without actually applying the new information presented to them, medical learners would be like chefs trying to learn how to make a perfect omelet by watching others make omelets (Hoffman, 2015) rather than by practicing the art of making a perfect omelet.

바산 외 연구원에 따르면 (2009, 2011) 및 Minhas 등(2012)은 해부학처럼 내용 밀도가 높은 자료를 학습하려고 할 때 학생들에게 능동적 학습이 특히 중요할 수 있다. 또한 학생으로서 팀 기반 및/또는 협력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학생이 의료 팀의 일부로 더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팀 내에서 기능할 수 있는 능력은 의료 전문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Vasan 및 DeFouw, 2005; Vasan et al., 2009, 2010).1).
According to Vasan et al. (2009, 2011) and Minhas et al. (2012), active learning can be especially important for students when they are attempting to learn such content-dense materials as anatomy. Furthermore, being actively involved in team-based and/or cooperative learning activities as a student can help prepare the student to participate more effectively as part of a medical team, and the ability to function within a team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within the healthcare professions (Vasan and DeFouw, 2005; Vasan et al., 2009, 2011).


 

수업을 안내하기 위해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필요합니다.
Specific Learning Objectives Are Needed to Guide Instruction


 

McKimm과 Stanwick(2009)이 관찰한 바와 같이, "의료 교육은 교육 개입의 결과로 학습자가 달성해야 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목표, 학습 성과, 학습 목표, 역량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한다." 선택된 용어와 관계없이, 최근 연구(Wattling et al., 2014)는 의학교육이 의학 학습자를 위한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제안했다.
As observed by McKimm and Stanwick (2009), “Medical education uses a range of terms – aims, learning outcomes, learning objectives, competencies – to describe what learners should achieve as a result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Regardless of the chosen term, a recent study (Watling et al., 2014) suggested that medical education frequently has difficulty in clearly defining objectives for medical learners 


이러한 목표는 학생과 교사(Bassaw et al., 2003), 구체적이고 관찰 가능하며 측정 가능하고 평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McKimm과 Stanwick(2009년)이 주장한 바와 같이, 그것들은 현실적이고 성취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소통하고, 학습활동 내내 선생님의 집중을 받으며, 학습활동이 끝났을 때 학생이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단어화해야 한다(McKim과 Swanwick, 2009).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어떤 특정한 교훈/활동이 달성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거나 원하는 학습이 이루어졌는지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These objectives must be clear both to student and teacher (Bassaw et al., 2003), specific, observable, measureable, and assessable. In addition, as argued by McKimm and Stanwick (2009), they must be realistic and achievable. They should be communicated to students, focused on by the teacher throughout the learning activity, and worded so that they answer the question of what the student should be able to actually do when the learning activity has been completed (McKimm and Swanwick, 2009). Without clear objectives, it is impossible to determine what a particular lesson/activity is supposed to accomplish or to accurately assess whether the desired learning has taken place.


칸(1982년)은 "계획이 부족하면 대개 의식의 흐름 교육으로 이어지는데… 목표 없는 대화는 한 시간밖에 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계획은 엄격할 필요는 없지만(학습 활동이 침상 교육을 포함할 때는 엄격할 수 없다), 효과적인 교사는 계획이 어디로 향하고 있고 언제 교육 목적지에 도달했는지 알아야 한다. 스트롱(2007)은 좋은 계획을 효과적인 교육을 보장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았지만, 그는 '분명 형편없는 계획이 덜 효과적인 교육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했다.

Cahn (1982) was convinced that “lack of planning usually leads to stream-ofconsciousness instruction . . . amounting to nothing more than an hour of aimless talk.” Plans need not be rigid (and cannot be rigid when the learning activity involves bedside teaching), but effective teachers must know where they are headed and when they have reached their instructional destination. Although Stronge (2007) did not consider good planning to be a guarantee of effective instruction, he was definitely convinced that poor planning led to less effective instruction. 

 

 

 

 

학생 학습에 대한 평가가 지침에 통합되어야 합니다.
Assessment of Student Learning Should Be Integrated Into Instruction


 

Dowie(2014)는 의학교육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학생의 의도된 학습에 대해 동시에 논의하지 않고는 논의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평가는 교습에 중요하며 교습과 통합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사는 수시로 학생 학습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교습을 조정해야 한다.
Dowie (2014) confirmed that meaningful assessment in medical education cannot be discussed without simultaneously discussing the intended learning of the student. An accurate, effective assessment is important to instruction and should be integrated with instruction; so, teachers should frequently check for student learning and adjust instruction accordingly.

해부학 평가는 역사적으로 스폿터 검사(학생들이 고정된 구조를 식별해야 하는 곳, 땡시), 구두 시험, 필기 시험에 의존해왔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한다는 인식에 따라 하이브리드 평가의 개발이 시작되었다(Smith and McManus, 2015).
Although anatomy assessment has historically relied on spotter examinations (where students have to identify a pinned structure), oral examinations, and written examinations, the development of hybrid assessment began in response to the realization that students learn in many different ways (Smith and McManus, 2015).

치커링과 감슨(1987년)이 상기한 것처럼 "학생들은 무언가 수행하고 개선을 위한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가assessment는 평가evaluation와 같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evaluation는 제품에 다른 사람의 가치를 부여하는 반면, 평가assessment는 학생이 명시한 학습 목표와 관련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As Chickering and Gamson (1987) reminded, “students need frequent opportunities to perform and receive suggestions for improvement.”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assessment is not the same as evaluation. Whereas evaluation is assigning another’s value to a product, assessment is an ongoing process of determining what a student can do in relation to the stated learning objectives. 

"시험이 목표에 부합해야 하며, 목표가 시험에 부합해서는 안 된다."
“faculty should match the test to the objectives, not the objectives to the test.”

 

피드백은 학생 학습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Feedback Is an Essential Part of Student Learning


 

일단 목표를 향한 학생들의 진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면, 효과적인 교사의 다음 일은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그 평가의 결과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마흐무드와 다지(2004)에 따르면, 학습에서 피드백의 중요성은 꽤 오랫동안 선생님들에 의해 인식되어 왔다. "교사가 공평하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Danielson, 2007). 
Once assessment of student progress toward objectives has been achieved, the next job of an effective teacher is to convey the results of that assessment to the students in language they understand. According to Mahmood and Darzi (2004), the importance of feedback in learning has been recognized by teachers for quite some time. “It is essential that teachers provide feedback equitably, that all students receive feedback on their work” (Danielson, 2007).


효과적인 교사는 "의도한 행동과 실제 행동 사이의 불일치를 인식하도록 설계된" 규칙적이고 건설적이며 구체적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학습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학생들에게 알려야 한다(Bassaw et al., 2003). 학생들은 그들이 받는 피드백의 어조나 본질에 경시당했다고 느끼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오히려 확립된 학습 목표와 관련하여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긍정적인 프레임워크 내에서 도전을 받아야 한다(Lachman, 2015; van de Ridder et al., 2015). 
An effective teacher should inform students of their specific progress toward the learning objectives (Pellicer, 1984) through regular, constructive, specific, and accurate feedback, designed “to recognize the discrepancy between intended and actual behavior” (Bassaw et al., 2003). Students should never be made to feel belittled by the tone or substance of the feedback they receive. Rather they should be challenged within a positive framework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in relation to the established learning objectives (Lachman, 2015; van de Ridder et al., 2015).


피드백은 학습 활동 중(형식 피드백)과 학습 활동 종료 시(요약 피드백) 모두 제공되어야 합니다. 학습 과정에서 두 가지 점에서 모두 중요하지만, 알렉산더 외 연구진에 따르면, 이것이 가장 잘 허용되는 형성적 피드백이라고 한다. (2009년) 학생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학습 부족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자료를 어떻게 이해했는지 보고, 자신의 진도를 반 친구들과 비교한다. 스트롱(2007)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증가시키는 가장 강력한 수정 기술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마흐무드와 다지(2004)는 피드백이 없으면 학습자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다니엘슨(2007)은 가끔 웃는 얼굴, 격려의 눈짓, 그리고 안심시키는 몸짓의 이점을 지지했지만, 스크리븐(1994)은 가장 유익한 피드백은 특정 학생의 성취와 관련이 있다고 조언했다. 
Feedback should be provided both during the learning activity (formative feedback) and at the conclusion of the learning activity (summative feedback). It is important at both points in the learning process, but it is the formative feedback that best allows, according to Alexander et al. (2009), students to see how they have comprehended the material and compare their progress with their classmates, with sufficient time to do something about a lack of learning in a given situation. It is definitely, according to Stronge (2007), “one of the most powerful modification techniques for increasing learning outcomes in students.” In addition, Mahmood and Darzi (2004) concluded that in the absence of feedback, it is impossible to improve learners’ performance. Danielson (2007) supported the benefit of occasional smiles, nods of encouragement, and reassuring gestures, but Scriven (1994) advised that the most beneficial feedback was related to specific student accomplishments. 


피드백은 보통 효과적인 의료 교육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종종 "학습자의 글로벌 지식에 대한 모호한 논평"의 제공에 만족한다(Watling et al., 2014). Archer(2010)는 피드백이 구체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외부 소스에 의해 순차적으로 촉진되고, 개별 학생의 개인적 속성보다는 학습 과제에 집중될 경우 의료 환경에서 피드백의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실제로 Watling et al. (2014)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여러 분야에서 학생들은 [명확하지 않거나 애매한 피드백]에 의해 좌절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 교육자들은 "아무리 잘 의도되거나 잘 짜여져 있더라도 피드백이 지지적인 학습 환경 내에 있지 않으면 실패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Watling et al., 2014).

 

  Feedback is usually embraced as an essential part of effective medical education, but medical educators “often settle for the provision of vague commentary on learners’ global knowledge” (Watling et al., 2014). Archer (2010) supported the idea that the effect of feedback in a medical setting will be maximized if the feedback is specific, sequentially facilitated by an informed external source, and focused on the learning task rather than on the personal attributes of the individual student. Indeed, as confirmed by Watling et al. (2014), students in any field of learning are most likely to be frustrated by feedback that is nonspecific and/or vague. These experienced medical educators also concluded that “No matter how well intentioned or well crafted it is, feedback may be doomed to fail if it is not situated within a supportive learning climate” (Watling et al., 2014). 

 

 

교사는 명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Teachers Must Be Able to Communicate Clearly


정보와 아이디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분명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Ornstein과 Lasley (2003)가 주장했듯이, 의사소통은 단지 대화만이 아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즉, 눈맞춤, 몸짓, 몸짓, 자세)은 말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중요하다. 경청은 의사소통의 한 부분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교사는 항상 적극적인 청취를 요구하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민감하게 듣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측면은 긍정적으로 프레임/패키지되어야 하며(van de Ridder et al., 2015) 학생이 주어진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해야 하는 경우 긍정적인 학생 성취(Borich, 2013)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의료 교육자는 학생이 실습 영역에 들어갈 때 제공자-환자 관계 및 의료팀 효과의 발전에 중요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습관과 기술을 모델링할 수 있다. 

Information and ideas must be conveyed clearly not only to students but also to colleagues. Communication is not just talking, for as Ornstein and Lasley (2003) argued, nonverbal communication (i.e., eye contact, gestures, body movement, and posture) is just as important to effective communication as is speaking. Listening should be remembered as part of communication. Effective teachers must remember to listen sensitively in a nonthreatening manner, because effective teaching always requires active listening. All aspects of communication should be framed/packaged positively (van de Ridder et al., 2015) and should be directly correlated to positive student achievement (Borich, 2013) if students are to learn through interaction with a given teacher. In addition, medical educators can model the effective communication habits and skills that will be important to the development of provider–patient relationships and medical team effectiveness when the students enter their area of practice.

 

Bagnasco 외 연구진(2014)과 Herrmann 외 연구진(2015)은 간호학과 학생과 의대생 모두를 시뮬레이션 및 실험실 학습 활동을 위한 전문 트레이너로 통합함으로써 추가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가 전문성 있는 의사 소통 접근 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Bagnasco et al. (2014) and Herrmann et al. (2015) suggested further benefits might be gained by integrating both nursing students and medical students with an interprofessional team of trainers for simulation and laboratory learning activities, because of the need for healthcare providers to become comfortable with an interprofessional approach to communication. 

 

Kirch and Ast(2015)는 전문직 간 교육(의료 제공자가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적으로 작업하도록 교육)을 목표로 하는 짧은 교육 활동도 의료 사업자가 미래의 동료들과 의사소통 성공을 위해 설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의료 분야에서의 협업과 팀워크에 대한 강조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Lamb and Shraiky, 2013). 

Kirch and Ast (2015) concluded that even brief educational activities aimed at interprofessional education (training health providers to work collaboratively across disciplines) would be helpful in setting healthcare providers up for communication success with their future colleagues, as it seems likely that the emphasis on collaboration and teamwork in healthcare will continue to expand (Lamb and Shraiky, 2013). 

 

 

 

모든 교육 활동을 위해 학습 공간을 구성해야 합니다.
Learning Spaces Should Be Organized for All Instructional Activities


"최고의 교육 기법은 혼돈의 환경에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어떤 학습 활동이 일어나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습 환경을 구성해야 한다(Danielson, 2007). 따라서 효과적인 교사는 교실의 외관 및 구성, 교통 흐름, 가구 배치, 재료 유형, 자원 및 모든 참가자의 안전과 같은 것들을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인 지침의 중요한 요소이다(Loukas, 2007; Leander et al., 2010; Lamb and Shraiky, 2013). 
Learning environments should be organized for the smooth operation of whatever learning activity is to take place, because “the best instructional techniques are worthless in an environment of chaos” (Danielson, 2007). Thus, it is an important element of effective instruction for the effective teacher to consider such things as appearance and organization of the classroom, traffic flow, arrangement of furniture, types of materials, resources, and safety of all participants (Loukas, 2007; Leander et al., 2010; Lamb and Shraiky, 2013).


모든 발달 수준에서, 그러한 (물리적 공간의) 문제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것은 성공적인 교육을 방해할 수 있는 장벽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 최대한 효과적이 되고자 하는 교사는 어떤 물리적 변형을 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반성하기 위해 항상 1차 교육기간 전에 학습환경을 방문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At any developmental level, absence of attention to such matters can easily lead to barriers that could inhibit successful instruction. Teachers wanting to become maximally effective are advised to always try to visit the learning environment in advance of the first instructional period in order to assess and reflect upon what physical modifications should and could be made.


대형 의학 강의실의 고정된 의자처럼 학습 환경을 원하는 대로 재배치할 수 없는 경우, 교사는 기존의 물리적 배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의도된 수업의 전달(교사에 대한 근접성 증가)을 수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교사와 모든 학생 간의 의사소통에 대한 물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 학생 간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Lander et al., 2010; Lamb and Shraiky, 2013). 아니면, 니콜과 트레이시 (2007년)에 의해 언급되었듯이, "교사는 세션을 위해 적절한 물리적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If the learning environment cannot possibly be rearranged as desired, such as the fixed chairs of a large medical lecture hall, the teacher should then consider modifying the intended delivery of instruction (as in increasing teacher proximity to the students) in order to better take the greatest possible advantage of the existing physical arrangement to minimize physical barriers to communication between teacher and all students and to maximize the potential for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Leander et al., 2010; Lamb and Shraiky, 2013). Or, as stated by Nicholl and Tracey (2007), “The teacher needs to create the right physical environment for the session.”


 

긍정적인 태도/처분은 항상 학생들을 위해 모델링되어야 합니다.
Positive Attitudes/Dispositions Should Always Be Modeled for Students



어떤 교육전략이 선택되든 선택되지 않든, 다룰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든, 또는 학생들을 알아가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든 간에, [학생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믿음]은 필수적이다. 열정(내용, 학생, 교단에 대한)은 매우 중요하다. 효과적인 교육에 대한 열의의 중요성은 Pratt와 Collins(2002)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모델 열정에 더하여 슈미트와 핀치(1998)와 칸델왈(2009)은 전반적인 긍정적인 태도와 격려가 모든 수준에서 교사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고 선언했다. 
Regardless of which instructional strategies are chosen or not chosen, how well one understands the content to be addressed, or how much time is taken in getting to know the students, the belief in one’s ability to positively impact student learning is essential. Enthusiasm (toward the content, the students, and the teaching act) is critical. The importance of enthusiasm to effective teaching was explained by many, including Pratt and Collins (2002). In addition to modeling enthusiasm, Schmidt and Finch (1998) and Khandelwal (2009) declared demonstrating an overall positive attitude and encouragement were extremely important to the success of a teacher at any level.


의학교육에서도 이러한 개인적 특성(Eluzbier and Rizk, 2001년)이 인턴과 레지던트들에게 특별한 선택을 할 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교사는 특히 환자에게 덜 유쾌한 결과를 수반할 수 있는 의학의 심각한 측면을 다룰 때 행복을 가장하거나 비현실적으로 기뻐해서는 안 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전염성이 있고, 태도라는 것은 taught 되기보다는 caught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효과적인 의학 교육자가 학생들이 의학적 지식과 기술만큼이나 의학의 성공에도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돕는 것은 필수적이다. (Swartz, 2006)

In medical education, such personal characteristics were also found (Eluzbier and Rizk, 2001) to have significant influence on interns and residents as they made their specialty choices. An effective teacher ought not to feign happiness or be unrealistically joyous, especially when dealing with a serious aspect of medicine that could involve a less than pleasant outcome for a patient, but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enthusiasm toward learning is contagious and that attitudes are more easily caught than taught! It is essential for an effective medical educator to help students realize that their attitudes are just as important to their success in medicine as their medical knowledge and skills (Swartz, 2006).



교사가 변화하는 학생 학습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유연성
Flexibility Enables Teachers to Meet Changing Student Learning Needs


유능한 교사는 분명 학습 활동의 주요 조직자이지만, '조직성'은 경직성과 같지 않다. 교사가 항상 조직적인 것처럼 보여야 하지만, 일관적으로 성공한 교육자는 [회진 중에 발생하는 많은 침상 수업 기회 동안]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육 가능한 순간teachable moment]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 학습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예기치 않은 사건에 대응해야 한다. 교육적 노력이 학생 학습을 촉진하지 않는 경우, 변화를 탐구해야 한다. 
An effective teacher is definitely a master organizer of learning activities, but organization should not equal rigidity. Although a teacher should always appear to be organized, a consistently successful educator must respond to the unexpected events typically experienced in a learning environment in order to build on teachable moments that may arise, in the classroom as well as during the many bedside teaching opportunities occurring during rounds. If instructional efforts are not facilitating student learning, change should be explored. 


성공적인 코치는 점수가 나지 않는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분명히 학생 학습의 극대화를 초래하지 않는 교육 계획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젤싱 외 연구진이 증명한 바와 같이. (2007) 의료 교육자는 학생들이 창의성, 환자에 대한 동정심, 리더십 능력 또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학생 인식을 개발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학습 접근법을 탐구하기 위해 커리큘럼과 커리큘럼 전달 모두를 자주 검토해야 한다. 필요한 수정과 조정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유연성이 "혼란하고 일관성이 없거나 예측할 수 없는" 학습 환경으로 전환되어서는 안 된다(Oakes et al., 2012). 그것은 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에게 어렵지만 중요한 균형잡힌 행동을 만들어 준다.

As a successful coach should not continuously call plays that do not result in points being scored, one should never stick with instructional plans obviously not resulting in maximizing student learning. In addition, as demonstrated by Jelsing et al. (2007), medical educators should frequently examine both curriculum and curriculum delivery in an effort to explore learning approaches that may provide students with greater opportunity to develop creativity, compassion toward patients, leadership abilities, or positive student perception of learning. Allowing for necessary modification and adjustment is important, yet flexibility ought never to be transformed into a “confusing, inconsistent, or unpredictable” (Oakes et al., 2012) learning environment. It makes for a difficult, yet critical, balancing act for educators in all areas of study.


학생 학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멀티모달 접근 방식
A Multimodal Approach Maximizes the Likelihood of Student Learning


최대 학생 학습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 학생 모집단은 여러 교육 전략의 혼합에 노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교육학을 다양화하는 것은 학생들의 두뇌의 다른 부분에서 활동을 촉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Zull, 2002). 민하스 외 연구진(2012)은 다양한 교수 스타일을 멀티모달 접근법(강의와 연계하여 연습 문제 및 시각적 기반 학습)으로 결합하는 것이 학생들이 학부 해부학과 생리학 과정에서 배우는 것을 더 잘 가능하게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므로 교사의 기술 레퍼토리가 살아있는 실체가 되어야 한다. Jacobsen et al에 의해 논쟁되었다. (2008) 가장 효과적인 교사는 하나의 가장 좋은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수업을 자주 바꾼 선생님들이었다. 레퍼토리에서 특정 교육 접근법을 선택할 때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목적과 교육 요구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다양한 교육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교사들의 열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In order to achieve maximum student learning, a given population of students should be exposed to a mix of instructional strategies, since varying one’s pedagogy tends to trigger activity in different parts of students’ brains (Zull, 2002). The findings of Minhas et al. (2012) suggested that combining various teaching styles into a multimodal approach (practice problems and visual-based lessons in conjunction with lectures) better enabled students to learn in undergraduate anatomy and physiology courses. Thus, a teacher’s repertoire of techniques ought to be a living entity. It was argued by Jacobsen et al. (2008) that the more effective teachers were those who frequently varied their instruction, because there really was no single best way. Both the desired instructional objective and the instructional needs of the students should be considered when selecting a specific teaching approach from one’s repertoire. Using a variety of instructional methods can encourage student participation and help maintain teacher enthusiasm. 

강의는 여전히 자리를 갖고 있으며(드레이크와 파울리나, 2014) 의학교육의 주체로 남아있을 것이 틀림없지만, 강의에서 정보를 'covering'하는 것만으로 모든 건강관리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의료지식이 'uncovering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보건의료 학생에 대한 기대 학습 결과를 결정한 후, 바사 외 연구진(2003)은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교육 방법의 채택을 권장했다. Schlomer 외 연구진(1997)은 의료 교육자들이 학습자와 교사 모두의 요구와 가용 자원에 기초해 레퍼토리에서 교육 전략을 선택하도록 권장했다.

Lectures still have a place (Drake andPawlina, 2014) and will no doubt remain as a staple of medi-cal education, but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covering”information in a lecture will not always by itself lead to the“uncovering” of applicable medical knowledge for all health-care students. Once the have expected learning outcomes for to healthcare students been determined, Bassaw et al.(2003) encouraged the adoption of teaching methods match these objectives, and Schlomer et al. (1997) encour-aged medical educators to select teaching strategies from theirrepertoires based on the needs of both learner and teacher, aswell as on the available resources. 

 

 

교사의 기대는 자성예언이 될 수 있다.
Teacher Expectations Can Become a Self-Fulfilling Prophecy


성공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갖는 것은 유능한 교사들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성공하기를 끊임없이 기대하고 격려해야 한다. 베인(2004)이 상기시켰듯이, 유능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고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라이언과 쿠퍼(2012)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기대가 학생들의 성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치커링과 감슨(1987)에 따르면, 학생들이 높은 레벨이나 낮은 레벨에서 공연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 성취하는 예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높은 기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학생 수행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스트롱게(2007)는 "유능한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이 배울 수 있다고 진정으로 믿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다"라고 이 입장을 확인했다. 교사들은 또한 [학생들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기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를 가질 필요가 있다. 

Having high expectations for success is another critical characteristic of effective teachers. Teachers must constantly expect and encourage students to succeed. As Bain (2004) reminded, effective teachers believe students want to learn and are able to learn. Ryan and Cooper (2012) firmly stated teachers’ expectations for their students seem to correlate highly with students’ achievement. Communicating these high expectations to students is an essential part of student performance, since according to Chickering and Gamson (1987), expecting students to perform at either a high level or a low level can become a self-fulfilling prophecy. Stronge (2007) confirmed this position, because “the effective teacher truly believes that all students can learn – it is not just a slogan.” Teachers need also hold high expectations for themselves regarding their ability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student learning. 

 

 

유능한 교사는 항상 학생들을 과제를 지속위해 노력한다.
Effective Teachers Always Strive to Keep Students on Task


'과제를 하는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치커링·감슨, 1987년)는 만큼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할 사항이다. 효과적인 교사는 계획된 전체 교육 활동에서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참여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학생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원활한 전환을 계획하는 것이 각 학습 활동 전에 항상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꽤 오랫동안, 효과적인 교사들이 학생들의 시간을 "덜 효과적인 교사들과 다르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Medley, 1982년). "더 효과적인 교사들은 그들의 활동에 낭비하는 시간이 적고, 과제에 더 많은 시간을 가졌다."(Evertson and Emer, 1982년). 간단히 말해서,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습량과 참여형 교육에 소요되는 시간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모든 선생님들은 학습 활동 내내 학습자들이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ince “there is no substitute for time on task” (Chickering and Gamson, 1987), it is something that should be continually emphasized by teachers. Effective teachers must know how to efficiently engage students throughout the entire planned instructional activity. This goes beyond having a grasp of one’s content, as planning smooth transitions in order to maximize student engagement should always be considered in advance of each learning activity. For quite some time, both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have known that effective teachers used student time “differently than less effective teachers” (Medley, 1982) and that “more effective teachers had less wasted time in their activities and more time on task” (Evertson and Emmer, 1982). Simply stated, there is usually a direct connection between the amount of student learning and the amount of time spent on engaged instruction. It is essential that all teachers seek to keep learners maximally engaged throughout learning activities,


학생들의 자존감이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Self-Esteem of Students Can Have an Impact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과거의 성공처럼 미래의 성공을 낳는 것은 없으며, 콘텐츠 분야와 관련된 긍정적인(그러나 현실적인) 자아감각과 전반적인 학습과 같은 성공을 위해 학생들을 세우는 것은 없다. 자아 이미지와 학업 성취도(Ornstein과 Lasley, 2003) 사이에 분명한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하나를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하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 사이에 능력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학생들의 성취에 생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Nothing breeds future success like past success, and nothing sets students up for success like having a positive (but realistic) sense of self related to the content area and to learning in general. Given there is an apparently direct correlation between self-image and academic achievement (Ornstein and Lasley, 2003), improving one would naturally seem to improve the other. Whatever a teacher can do to promote a sense of competence among students can have a productive impact on student achievement.

 

자존감이 높은 학생들은 [교실]에서 더 높은 수준에서 성취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실 밖]에서 계속 학습하려는 의욕도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효과적인 의학 교육자는 학습을 계속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하며, 또한 일단 과정이 완료되고, 학위를 취득하고, 인증을 획득하면, 계속해서 학습 동기를 얻을 가능성이 가장 큰 학생들이 교실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Not only are students with higher self-esteem more likely to achieve at higher levels in the classroom, but they are also likely to be more motivated to continue learning outside of the classroom. so, the effective medical educator must be motivated to continue learning and should also strive to have students leave the classroom with the greatest likelihood of continued motivation to learn once courses have been completed, degrees have been earned, and certifications have been achieved. 

 

 


성찰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지속적인 개선을 이끌 수 있다.
Reflection Can Lead to Continued Improvement for Both Teachers and Students


대니얼슨(2007)은 성찰의 사용이 교사들이 자신의 강점과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더 잘 이해하면서 다음 교육 경험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성장과 우수성"을 이끌었다고 생각했다. 페라로(2000년)는 성찰이 경험이 부족한 교사나 베테랑 교사 모두에게 똑같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든 교사가 자신의 교무 수행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을 구함으로써 그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보일 것이다. 
Danielson (2007) considered that the use of reflection led to “real growth and therefore excellence” by allowing teachers to proactively prepare for their next instructional experiences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strengths and their areas in need of improvement. Ferraro (2000) thought reflection to be equally helpful for both inexperienced and veteran teachers, so it would seem logical that all teachers should take advantage of its potential power by soliciting feedback from others regarding their teaching performances. 

 

베인(2004)에 따르면, 교수는 자신의 교육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동료 및 감독관도 해당) 이러한 피드백을 수집한 후에는 받은 피드백에 따라 교육을 조정(또는 유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든 의료 종사자가 환자와 상호작용할 때 자신의 efficacy을 알고 있어야 하듯, 의료 교육자(다른 모든 분야의 교육자로서)도 학생들과 상호작용할 때 그 효능을 알고 있어야 한다(Sch€on, 1983; Lachman and Pawlina, 2006).

According to Bain (2004), they should use a variety of ways to obtain feedback (not only from students but also from peers and supervisors) on their teaching. Once such feedback has been collected, they should consider adjusting (or maintaining) their teaching according to the feedback they have received. All medical practitioners must be aware of their efficacy when interacting with patients, and medical educators (as educators in all other arenas) must also be aware of their efficacy when interacting with students (Sch€on, 1983; Lachman and Pawlina, 2006). 


최근 연구(Wittich et al., 2013; Spampinato et al., 2014)와 마찬가지로 의학교육 영역에서도 학생들의 전문성 발달에 중요한 반영이 발견되었다. (2003)는 특히 집단 지원과 결합할 때 자기 성찰이 교직 효과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Within the realm of medical education, just as recent studies (Wittich et al., 2013; Spampinato et al., 2014) have found reflection to be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ism within students, Lye et al. (2003) found that self-reflection, especially when combined with group support, can lead to improvement of teaching effectiveness. 

 

 

 

전문성은 모든 수준의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Professionalism Is a Significant Factor in Teaching at All Levels


진정한 전문 교사의 문door은 물리적으로나 비유적으로나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전문직업성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관련해 공통적인 근거가 없다'(에스코바-포니·포니·2006년)고 해도, 교사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비유적으로 자기 분야의 중요한 발전에 따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분야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폭넓게 읽고 동료들과 협력적으로 작업한다(Bain, 2004). "의료 전문성은 다면적인 구조"이며 "의료 교육의 필수 요소"로 간주된다(스팸피나토 외, 2014).
The door of a truly professional teacher should always remain open, both physically and figuratively. Although “there is no common ground regarding the meaning of the word professionalism” (Escobar-Poni and Poni, 2006), teachers should be easily approachable by their students, and figuratively, they should keep their doors open by communicating effectively, remaining active within their disciplines, following important developments in their fields, reading extensively, and working collaboratively with their colleagues (Bain, 2004). “Medical professionalism is a multifaceted construct” and is considered to be “an essential component of medical education” (Spampinato et al., 2014).

미국 내과의사 전문성 헌장에 따르면, 전문직업성은 "사회와의 의학 계약의 기초"로 선언되었다(ABIM Foundation et al., 2002; Cruess and Cruess, 2000; Paulina et al., 2006). Cruess and Cruess (1997)가 말한 "전문직 지위는 고유한 권한이 아니다" 그리고 "전문직의 본질은 모든 수준의 의학교육에서 가르쳐져야 한다"는 관념에 따라, 에스코바르-포니와 포니(2006)와 스와르츠(2006)는 전문직업성이 (전체 해부학에서 시작하여 학생들의 의학교육 내내 계속되어) 의대와 레지던시의 모든 측면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It was declared by the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s Charter on Medical Professionalism to be “the basis of medicine’s contract with society” (ABIM Foundation et al., 2002; Cruess and Cruess, 2000; Pawlina et al., 2006). Following the Cruess and Cruess (1997) notions that “professional status is not an inherent right” and that “the substance of professionalism should be taught at all levels of medical education,” Escobar-Poni and Poni (2006) and Swartz (2006) considered professionalism to be something that should to be addressed in all aspects of medical school and residency, beginning with gross anatomy and continuing throughout students’ medical education. 

스와르츠(2006년)가 밝힌 의학 전문성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지시"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 획득된 연속체"이다. 무엇보다도, 의료 교육자들은 [롤모델링이 의대생이 전문 제공자가 되는 길을 교육하는 가장 일반적인 수단]으로 인식되듯,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는 와인버거(2009년)가 확인한 것처럼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방법에는 [의학의 예술과 과학에 모두 능통한 임상의사가 전하는 롤모델링]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Stated by Swartz (2006), professionalism in medicine “is carrying out the directives of the Hippocratic Oath” and, as such, “is a continuum acquired over a number of years.” Above all, medical educators should strive to be respected at all times by their students as professionals, since role modeling was found by Morihara et al. (2013) to be the most common means of educating medical students on their way to becoming professional providers. Or, as confirmed by Weinberger (2009), “there is no better way to teach professionalism than through the role modeling conveyed by a clinician who is masterful in both the art and the science of medicine.” 

고찰

DISCUSSION

 

의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효과적인 의학 교육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해부학 전문가가 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효과적인 해부학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르치는 것은 과학이면서 동시에 예술이다. 가르침의 예술과 과학은 모두 앞서 논의한 특징의 혼합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예술과 과학은 모두 연습을 통해 의식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다. 스트롱지(2007)에 따르면, "5단 스틱 시프트 자동차의 운전석에 오르는 것과 같다. 그 비효율적인 운전자는 가까스로 차를 운전할 수 있지만, 정지 표지판마다 엔진을 꺼버린다. 효과적인 드라이버는 효과적인 교사처럼 특정 목적지로 이동하는 목표를 놓치지 않고 여러 작업과 여러 의미를 능숙하게 동시에 처리합니다." 
Having a medical degree does not automatically make one an effective medical educator; being an expert in anatomy does not automatically make one an effective anatomy teacher. Teaching is as much art as it is a science. Both the art and science of teaching are impacted by a mixture of the characteristics discussed earlier, and both the art and the science can consciously be developed through practice. Teaching is not easy. It is, according to Stronge (2007), “like getting into the driver’s seat of a 5-speed, stickshift automobile. The ineffective driver manages to get the car in gear, but cuts the engine off at every stop sign. The effective driver, like the effective teacher, adeptly and simultaneously handles multiple tasks and multiple meanings without losing sight of the goal of moving toward a specific destination.” 

해리스(2000)는 이 과정을 야구공을 방망이로 꾸준히 치는 속일 정도로 복잡한 행동에 비유했다. 야구공을 치는 행위를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타자가 플레이트에 나설 때 많은 변수가 집중된다"는 것이다. 각각의 특징은 퍼즐 조각으로 볼 수 있지만, 퍼즐을 맞추면 "효과적인 선생님의 초상화가 모양을 잡는다" (Stronge, 2007) 이러한 그림은 모두 [descriptor의 조합]으로 그려져야 합니다. 어떤 영역을 공부하든, 학습은 본질적으로 학습이며, "의학을 배우는 것은 다른 것을 배우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Flexner, 1910)
Harris (2000) likened the process to the deceivingly complex act of consistently hitting a baseball with a bat. The act of hitting a baseball is not hard to describe, but “when a batter steps up to the plate, many variables come into focus.” Each characteristic can be seen as a puzzle piece, but by putting the puzzle together, “a portrait of an effective teacher takes shape” (Stronge, 2007). Any such picture must be painted with a combination of descriptors. Regardless of the area of study, learning is essentially learning, and “learning medicine is not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learning anything else” (Flexner, 1910).

올슈타인과 래슬리(2003)는 우수한 교사를 학생들이 다룰 내용에 관계없이 학습하는지, 어떻게 학습하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학습하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모두 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학생들의 능력과 요구에 맞는 어떤 지시 활동이나 자료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머(2013)는 어떤 분야에서든 교사의 역할은 교사 가르침보다는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Ornstein and Lasley (2003) described excellent teachers as those who focus totally on whether and how students learn regardless of the content to be addressed, and who do anything they have to do in order to make certain that students learn. They went on to emphasize that any instruction matching activities and materials to student abilities and needs could be effective. Weimer (2013) added that the role of teachers in any discipline should be to focus on students learning rather than on teachers teaching. 

 


Review

Anat Sci Educ. Jul-Aug 2015;8(4):386-94.

 doi: 10.1002/ase.1535. Epub 2015 Apr 22.

Good teaching is good teaching: A narrative review for effective medical educators

Anthony C Berman 1 2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Master of Arts in Teaching Program, School of Education, Hamline University, Saint Paul, Minnesota.
  • 2Mayo Clinic College of Medicine, Mayo Clinic, Rochester, Minnesota.
    • PMID: 25907166

 

Abstract

Educators have tried for many years to define teaching and effective teachers. More specifically, medical educators have tried to define what characteristics are common to successful teachers in the healthcare arena. The goal of teacher educators has long been to determine what makes an effective teacher so that they could do a better job of preparing future teachers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learning of their students. Medical educators have explored what makes some of their colleagues more able than others to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healthcare professionals who can successfully and safely meet the needs of future patients. Although there has historically been disagreement regarding the characteristics that need be developed in order for teachers to be effective, educational theorists have consistently agreed that becoming an effective teacher is a complex task. Such discussions have been central to deciding what education at any level is really all about. By exploring the literature and reflecting upon the personal experiences encountered in his lengthy career as a teacher, and as a teacher of teachers, the author reaches the conclusions that teaching is both art and science, that "good teaching is good teaching" regardles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or the subject to be explored, and that the characteristics making up an effective medical educator are really not much different than those making up effective educators in any other area.

Keywords: anatomy teachers; characteristics of effective educators; effective teachers; good teaching; medical education; medical educators; student learning.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에서 너 자신을 존중하라 (Acad Med, 2018)

Honoring Thyself in the Transition to Online Teaching
Lauren A. Maggio, PhD, Barbara J. Daley, PhD, RN, Daniel D. Pratt, PhD, and Dario M. Torre, PhD, MPH, MD

 

 

 

 

점점 더 많은 보건 직업 교육(HPE) 교수진이 대면 교육(F2F) 교육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도록 선택하거나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많은 교수진에게 온라인 교육/학습 환경은 익숙하지 않은 기술, 변화하는 기대, 알 수 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맥락을 제시하는데, 이 모든 것은 [현재의 교육적 또는 교육학적 정체성]에 침식되거나 어긋날 수 있다.
Increasingly,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faculty are choosing or being required to transition their face- to-face (F2F) teaching to online teaching, either partially or completely. For many of these faculty members, the online teaching/learning environment presents a new context with unfamiliar technology, changing expectations, and unknown challenges—all of which may erode or chafe against their current teaching or pedagogical identity.


크리스는 교실과 임상 환경 모두에서 의대생들과 함께 일해 왔다. 크리스는 "8년 동안 저는 학생들에게 환자와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즐겨왔습니다. 최근에 모듈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받았습니다. 직접 강의만 했던 저는 최고의 기술 실무에 대해 읽고 교육 설계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컨텐츠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핵심 구성 요소인 저 자신을 잊어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러한 변화가 교사로서의 접근법과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이상 저와 함께 방에 있지 않을 학습자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만들면서 크리스는 그의 학생들이 온라인 강좌를 들음으로써 어떻게 환자들과 상호작용하고 가르치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Chris has worked with medical students in both the classroom and clinical setting. Chris states, “For eight years, I’ve enjoyed teaching students how to share information with patients as a module in our doctoring course. I was recently tasked with moving my module online. Having only taught in person, I read about best technology practices and met with instructional design colleagues. However, in preparing to transition my content online, I forgot a key component: myself. For example, I did not consider how this transition would impact my approach and identity as a teacher or my relationship with my learners who would no longer be in the room with me.” In making this transition Chris questioned how his students could learn to interact with and teach patients by taking an online course. 

임상의 교육자인 에린은 수년간 의대생과 레지던트들을 가르쳐왔다. 에린의 연구소는 먼 곳의 임상 현장에서 공부하고 있는 점원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에린은 "온라인 환경에서 교사로 전환하는 것은 저에게 큰 변화입니다. 선생님으로서 저의 장점은 학습자들과 개별적으로 협력하여 학습자들의 비판적 사고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학습자들이 어떻게 인지적 구조를 발전시키고 그들이 어떻게 진보된 실천을 위한 지식 기반을 형성하는지 이해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와 학습자 간의 심도 있는 토론과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교사로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바꿔야 할 것 같아 걱정된다. 
Erin, a clinician educator, has been teaching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for many years. Erin’s institution has decided to offer online modules for clerkship students who are studying at distant clinical sites. Erin states, “Transitioning to teaching in an online environment is a big change for me. My strength as a teacher is how I work individually with learners to develop their critical thinking. I believe we need to help learners understand how they develop their cognitive structures and how they construct a knowledge base for advanced practice. This necessitates in-depth discussion and analysis between teacher and learner. I’m worried that I’ll have to change who I am as a teacher and how I teach to adapt to this online environment.” 

 

여기서 우리는 [온라인 교육]을 위티치와 동료들이 정의한 대로 정의한다: "지식과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터넷 기술의 사용"2 F2F에서 온라인 강의로의 전환은 교수진이 경험하는 관심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ere we define online teaching as Wittich and colleagues have defined it: “the use of internet technologies to enhance knowledge and performance.”2 Transitions from F2F to online teaching can vary greatly in scope, which may influence the level of concern a faculty member experiences.

혼합 학습blended learning은 F2F와 온라인 학습의 융합 및 통합으로, 두 가지 양식의 특성을 결합하여 각각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향상시킨다.5
Blended learning is the fusion and integration of F2F and online learning that combines the properties of both modalities to enhance the capabilities of each separately.5

온라인 강의로의 전환의 중요한 구성 요소는 강의가 완전히 온라인이든 혼합이든 간에 [학습 과정이 특정 상황(예: 온라인 토론 포럼, 강의실, 커뮤니티 클리닉)에 위치함situated]을 이해하는 것이다. 학습이 발생하는 맥락context은 교수진과 학습자 모두에게 교육 과정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맥락에서, 교수들은 교육학적 정체성에 중심적인 기존의 가정, 신념,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그들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의대생과 교직원의 '정체성 부조화identity dissonance'로 알려진 이 부조화는 [좌절과 낮은 자기 가치감]으로 연결되었다. 또한 교수진은 실수로 이러한 불협화음을 학습자에게 전달하여 전체 학습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의무적인 경우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에 수반될 수 있는 개인적 및 직업적 과제를 모두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An important component of the transition to online teaching, whether the teaching will be totally online or blended, is understanding that the learning process is situated in a particular context (e.g., online discussion forum, lecture hall, community clinic). The context in which learning occurs affects all elements of the educational process for faculty members and learners alike. In the online context, faculty may find themselves teaching in ways that feel incongruent with the existing assumptions, beliefs, and views that are central to their pedagogical identity.6 This incongruence, known as “identity dissonance” in medical students and faculty members, has been linked to frustration and low self-worth.7,8 Further, faculty may inadvertently transmit this dissonance to their learners, which can impact the overall learning process.7,9 Thus, it is important to anticipate both the personal and professional challenges that may accompany a shift to online teaching, especially if mandated.


교수진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교수개발을 포함한 수많은 자원이 이를 지원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교육들 중 어느 것도 교수진의 교육학적 정체성에 대한 함의를 다루지 않았으며, 이 조사에는 의과대학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10
Numerous resources, including faculty development, are available to support faculty as they migrate their teaching online. Importantly, none of these trainings addressed implications for faculty members’ pedagogical identity, and the survey did not include medical schools.10

최근, 카네기 멜론 대학교는 [온라인 강의와 관련된 선도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교수진들이 그 연구 결과를 채택하지 못한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11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인류학자 로렌 허키스는 1년 동안 교수진을 관찰하고, 인터뷰하고, 조사하고, 기록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특히 온라인 교육을 채택하는 것에 대한 그들의 저항에 초점을 맞췄고, 두 가지 요소가 그녀의 프로젝트에 걸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Recently, Carnegie Mellon University sought to understand why, despite producing leading research related to online teaching, its own faculty had largely failed to adopt the findings.11 To understand this conundrum, anthropologist Lauren Herckis spent over a year observing, interviewing, surveying, and documenting faculty members. She focused specifically on their resistance to adopting online teaching and observed that two factors were common across her project.

 

  • 첫째, 교직원들은 자신들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교사, 즉 그들에게 "좋은 교육"을 구성하는 이미지인 교수들의 이미지에 매달렸다.
  • 둘째로, 교수들 사이에서 훨씬 더 강한 저항의 원천은 [교사로서 그들의 개인적인 정체성을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교수법을 시도함으로써 과거에 효과가 있었던 것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았다. 새로운 교수법을 채택하는 것은 교직원의 교육학적인 정체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전 유능한 교사들과 성공한 교사들의 이미지로 형성되었다. 이와 같이, 이러한 교육학적 정체성은 교수진들이 한 형태의 가르침에서 다른 형태로 이동하는 불협화음, 심지어 저항의 원천이 될 수 있다.
  • First, faculty members clung to images of professors who, in their perspective, were effective teachers—that is, images of what, for them, constituted “good teaching.” 
  • Secondly, an even stronger source of resistance among faculty was the need to retain their personal identity as a teacher. They did not want to risk what had worked in the past by trying new ways of teaching. Adopting new teaching approaches seemed to run against faculty members’ pedagogical identities, which were formed by images of former effective teachers and of themselves as successful teachers. As such, these pedagogical identities can be a source of dissonance, and even resistance, for faculty moving from one form of teaching to another. 

교육학적 정체성

Pedagogical Identity

 

가르침teaching이 특정 사람에 의하여 집행enact되기 전에, 이미 가르침이란 사회(또는 전문직 공동체)에 의해 작성되고 승인되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역할이다. 교수자는 그 역할을 집행하며, [특정한 맥락에서 '교사'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기대된 규범에 따른 수행능력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따라 판단된다. 각 맥락(문화적, 사회적, 기술적)은 교사의 역할에 조건을 부과한다. 이러한 전제조건들은 '교사됨being a teacher'에 대해 수용가능하거나 불가능한 방법의 선입견preconception을 형성한다. 결과적으로, 교사로서, 한 사람이 하는 일의 상당 부분은 그 사람이 특정한 맥락 안에서 "가르침"의 선입견preconception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에 기초하여 판단된다. 한 맥락에서 좋은 교사가 되는 것이 다른 맥락에서 그렇다는 것과 반드시 같지 않다.
Teaching is a socially constructed role that is written and authorized by society (or a professional community) well before it is enacted by any particular person. A person enacts the role and is judged according to how acceptable a performance s/he gives in terms of the expected norms of what it means to be “teacher” in a particular context. Each context (cultural, social, professional, or technological) imposes conditions on the role of teacher. These preconditions shape preconceptions of acceptable and unacceptable ways of being a teacher. As a result, much of what a person does, as a teacher, is judged on the basis of how well that person adapts to preconceptions of “teaching” within a particular context. To be a good teacher in one context is not necessarily the same as in another context.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별 교사들은 [자신과 특정 상황에서 학습자들에게 효과가 있고 효과가 없는 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일련의 규범]을 개발한다. 이러한 허용 가능한 표준 내에서 유의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개별 교사들이 그들 자신의 교육학적 정체성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Across time, individual teachers develop a socially acceptable set of norms about what works and does not work for them and their learners in particular contexts. Significant variation may occur within those acceptable norms, allowing individual teachers to develop their own pedagogical identity.

우리는 프랫의 교육 관점에 의해 유도되는 비판적 자기 성찰이 교수들이 온라인 강의로 전환될 때 잠재적인 신분 불일치를 인식하고 완화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We believe critical self-reflection guided by Pratt’s teaching perspectives will enable faculty to recognize and mitigate potential identity dissonance as they transition to teaching online.

교육 관점

Teaching Perspectives

온라인 학습에 대한 개인적 경험, 기술 사용에 대한 자기 효능 및 동료의 온라인 교육에 대한 노출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소가 교육 신념에 기여하지만, 아래 단락은 다섯 가지 질적으로 다른 교육 관점을 설명한다. 그들은 25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사들을 연구한 결과이며, 그들 중 많은 수가 의료 전문가였다.
Although multiple factors contribute to teaching beliefs, including personal experiences with online learning, self- efficacy in using technology, and exposure to peers’ online teaching, the paragraphs below describe five qualitatively different teaching perspectives . They are derived from studying 254 teachers of adults, many of whom were medical professionals.1,12

 

전송 Transmission

주로 [전송 관점]을 갖는 교사의 일차적인 책임과 의무는 내용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전송 교사는 중요한 질문 및/또는 핵심 개념을 사용하여 학습자가 콘텐츠 마스터가 되게끔 해주는 과제를 가이드하면서 학습자를 그 방향으로 이끈다. 그 과정에서 이 교사들은 내용이 어떻게 또는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오해를 풀고, 전달 속도를 조절하고, 질문에 답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콘텐츠를 주요 개념으로 다시 연결한다. 그들은 성취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세우고 객관적인 학습 평가 수단을 개발한다. 효과적인 전송 교사들은 그들의 주제에 대해 열정적이다. 많은 학습자들에게, 이 선생님들이 특정 과목이나 특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였습니다. 

The primary responsibility and commitment for teachers who predominantly identify with the transmission perspective is to present content accurately and efficiently. Transmission teachers use big questions and/or key concepts to orient learners as they guide them through tasks leading to content mastery. Along the way, these teachers explain how or why the content is important, clarify misunderstandings, adjust the pace of delivery, answer questions, provide timely feedback, and link content back to key concepts. They set high standards for achievement and develop objective means of assessing learning. Effective transmission teachers are passionate about their subject. For many learners, these teachers were the reason they became interested in a particular subject or specialty. 

 

 

 

견습 Apprenticeship


[견습 선생님]들은 보통 그들이 가르치는 것에 경험이 많은 실무자들이고, 직장에서의 [Authentic task와 관계에 학습자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헌신]한다. 유능한 견습 교사들은 그들의 숙련된 수행의 내면을 드러내고, 학습자가 교수자 내면의 고려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또한 순서 있는 일련의 과제를 통해 학습자가 [진정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개 [단순에서 복잡까지 진행하며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다른 진입 지점]을 허용한다. 견습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학습자를 특정 커뮤니티로 사회화]하려고 한다. 유능한 견습 선생님들은 [학습자가 독립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지도가 필요한 곳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학습자가 자신의 [근위 발달 영역] 내에서 각 학습자를 참여시킨다.13 학습자가 더 유능해짐에 따라, 교사는 방향을 적게 제공하고 더 큰 책임을 제공한다. 크리스는 의대생들에게 그들의 의학적 상태에 대해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견습생 관점을 사용한다. 
Apprenticeship teachers are usually experienced practitioners of what they teach and committed to engaging learners in authentic tasks and relationships in the workplace. Effective apprenticeship teachers take time to reveal the inner workings of their skilled performance and translate those internal considerations into meaningful language that is accessible to learners. They also provide opportunities for learners to participate in authentic work through ordered sets of tasks, usually proceeding from simple to complex and allowing for different points of entry depending on the learner’s capability. Through apprenticeship teaching, teachers seek to socialize learners into a specific community. Effective apprenticeship teachers know what their learners can do independently and where they need guidance; they engage each learner within his or her zone of proximal development.13 As the learners become more competent, the teacher provides less direction and offers greater responsibility. Chris uses an apprenticeship perspective to assist medical students in teaching patients about their medical conditions. 

 

발달 Developmental

 

[발달 교사]는 학습자가 학습해야 할 추론의 형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자의 사전 지식과 믿음을 이해하고 활성화해야 한다. 그들의 주된 의무는 [복잡하고 정교한 인지 구조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학습자의 추론이나 사고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인지 구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 (1) 학습자가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추론에서 보다 복잡한 형태의 추론으로 이동하도록 하는 질문을 사용하는 것
  • (2) 학습자가 자신만의 이해를 구성하기 위해 해결책과 답변제공을 "주차"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질문, 문제, 사례, 예시]는 이러한 교사들이 학습자를 단순한 사고와 추론 방식에서 새롭고 더 복잡하고 정교한 추론 형태로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다리를 형성한다. 효과적인 발달 교사는 특히 [학습 초기 단계에서 학습자의 이해 수준과 사고 방식에 자신의 지식을 맞춥adapt]니다. 에린은 학생들이 사고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적 관점을 사용한다. 

 

Developmental teachers must understand and activate learners’ prior knowledge and beliefs as they relate to the form of reasoning to be learned. Their primary commitment is to developing learners’ reasoning or thinking by fostering the growth of complex and sophisticated cognitive structures. Two skills are essential to developing those cognitive structures:

  • (1) using questions that challenge learners to move from relatively simple to more complex forms of reasoning, and
  • (2) “parking” or delaying the provision of solutions and answers to allow learners time to construct their own understanding.

Questions, problems, cases, and examples form bridges that these teachers use to transport learners from simpler ways of thinking and reasoning to new, more complex and sophisticated forms of reasoning. Effective developmental teachers adapt their knowledge to learners’ levels of understanding and ways of thinking, particularly in early stages of learning. Erin uses a developmental perspective to assist students in developing their thinking skills. 

 

양육 Nurturing

[양육적 교사]들은 [기대가 명확하고 지적 도전과 정서적 지지의 균형]이 동반될 때 학습자들이 더 의욕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믿는다. 그들의 주된 의무는 [신뢰할 수 있는 학습자-교사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학습자의 자아개념이 위협받을 때 학습이 저해된다고 믿는다. 따라서 효과적인 육성 교사는 학습자가 교육에 대한 통제감을 느끼고, 타인과 협력적으로 일하고, 자신의 업무가 공정하고 정직하게 고려될 것으로 믿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양육적 교사는 자신의 기준을 낮추지 않으며, 학습자가 필요한 것을 하지 않게 봐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학습자로 하여금 도전적이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돕고, 노력뿐만 아니라 성취도 인정하고, 개인의 성장과 절대 성취도 인정한다. Chris와 Erin 둘 다 각각의 지배적인 관점에 더하여 양육의 관점과 강하게 동일시한다.
Nurturing teachers believe that learners are more motivated and productive when expectations are clear and accompanied by a balance of intellectual challenge and emotional support. Their primary commitment is to developing a trusting learner–teacher relationship. They believe that learning is diminished when the learner’s self-concept is threatened. Effective nurturing teachers, therefore, create a learning environment that provides conditions in which learners feel a sense of control over their education, work collaboratively with others, believe their work will be considered fairly and honestly, and receive feedback in advance of high-stakes assessment of their efforts. Nurturing teachers do not lower their standards, nor do they excuse learners from doing what is required; rather, they help learners set challenging, but achievable goals; acknowledge effort as well as achievement; and recognize individual growth as well as absolute achievement. Both Chris and Erin identify strongly with the nurturing perspective in addition to their respective dominant perspectives. 



사회 개혁 Social reform

[사회 개혁 교사]의 일차적인 의무는 [현상을 비판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회 개혁 교사들은 기존의 관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학생들이 특정한 강의와 관행 내에서 어떻게 위치하고 구성되는지를 고려하도록 장려한다. 효과적인 사회 개혁 교사는 학습자가 [일반적인 관행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데 도움을 주며, [기존 관행이 어떤 방식으로 현실적 또는 윤리적 이유로 허용되지 않는 조건을 지속시키고 있는지]를 찾게 한다. 이 선생님들은 담론과 인공물을 심문interrogate하면서, 다음을 관찰한다.

  • 무엇이 말해지고 무엇이 언급되지 않는가
  • 무엇이 포함되고 무엇이 배제되는가
  • 누가 대표되고 누가 생략되는가

그들은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기 위해 [비판적인 시각을 채택]하도록 장려한다. [비판적 해체]는 이 견해에 중심적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는 끝이 아니다. 목표는 단순히 세계에 대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다. The primary commitment of the social reform teacher is to critique and change the status quo. Social reform teachers question existing practices and encourage students to consider how they are positioned and constructed within particular discourses and practices. Effective social reform teachers help learners analyze and deconstruct common practices, looking for ways in which those practices perpetuate conditions that are unacceptable for practical or ethical reasons. These teachers interrogate discourses and artifacts of practice, observing 

  • what is said and what is unsaid; 
  • what is included and what is excluded; and 
  • who is represented and who is omitted. 

They encourage their students to adopt a critical view to take action to improve their own lives and the lives of others. Critical deconstruction, though central to this view, is not an end in itself; the goal is not just to learn about the world but, rather, to improve it.

 

교육 관점 인벤토리

The Teaching Perspective Inventory

HPE 교수진을 포함한 교사는 TPI(Teaching Perspectives Inventory)를 완료하여 지배적이고 "백업" 교육 관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TPI는 5가지 대조적인 관점에서 교사의 자기 보고 행동, 의도 및 신념을 측정하고 응답자에게 교육학적 정체성의 프로파일을 제공한다.14 
Teachers, including HPE faculty, can determine their dominant and “backup” teaching perspectives by completing the Teaching Perspectives Inventory (TPI). The TPI measures teachers’ self-reported actions, intentions, and beliefs across the five contrasting perspectives and provides respondents with a profile of their pedagogical identity.14 

어떤 특정한 교육 관점이 다른 어떤 것보다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것은 없다. 각각의 관점은 특정한 목표, 가치, 학습자 및 맥락과의 정렬에 따라 좋은 가르침이나 나쁜 가르침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조적이고 때로는 경쟁적인 교사와 학습의 관점을 나타내기 때문에, 각 교사마다 더 중요시하는 관점이 있다.

No particular teaching perspective is universally better than any other; each holds the potential for good or poor teaching, depending on its alignment with specific goals, values, learners, and contexts. However, because they represent contrasting and sometimes competing views of teaching and learning, individual teachers value some perspectives more than others.


교육 관점 및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Teaching perspectives and transitioning to teaching online

HPE 교수진이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것으로 전환함에 따라, 그들은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효과적일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그들이 경력을 통해 발전시킨 기술, 능력, 지배적인 교육 관점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자문할 수 있다. 표 1에서As HPE faculty transition to teaching online, they may ask themselves not only how they can be effective online but also how they might teach in a way that honors the skills, abilities, and dominant teaching perspective that they have developed over their careers. In Table 1,

 

 

 

고찰 및 함의

Discussion and Implications

 

온라인 상황으로 교육을 전환하는 것처럼 중대한 변화를 겪을 때 자기 성찰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찰은 혼자서 할 수도 있고 교수개발 이니셔티브의 구성요소로 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의 지배적인 교육적 관점포함하여 교육의 여러 차원에 대해 성찰해본다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은 교수진이 새로운 교육학적 이해와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참조 프레임을 검토하고, 원할 경우 변환하도록 하는 "혼란스러운 딜레마"로 작용할 수 있다.15

As when experiencing any significant shift, faculty transitioning their teaching to an online context may find it helpful to engage in a process of self-reflection—either as a solitary process or as a component of a faculty development initiative. Reflecting on the different dimensions of their teaching, including their dominant teaching perspective, may nurture growth. The transition to online teaching can act as the “disorienting dilemma” nudging faculty to examine and, if desired, transform their frames of reference to build new pedagogical understandings and strategies.15 

개인의 교육학적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새로운 교육 접근법을 발견하는 것은 교수진이 온라인 또는 혼합된 교육 접근법의 맥락에서 그들의 교육을 보고, 적응하고, 결국 향상시킬 수 있는 성찰적 렌즈일 수 있다. 
Discovering new approaches to teaching that do not undermine a person’s pedagogical identity may be the reflective lens by which faculty can view, adapt, and eventually enhance their teaching in the context of an online or blended teaching approach. 

또한 [교육적 관점]을 이해하면 교수진이 온라인 기술을 활용할 때 [자신의 지배적 관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게끔 도와줄 수 있다.
Additionally, understanding the teaching perspectives can assist faculty to think critically about how they might leverage online technologies to facilitate the use of their dominant perspective. 

지배적인 관점을 식별하고 존중하는 것이 교수진에게 중요하지만, 외부 힘(학습자의 요구, 내용, 기술)은 때때로 다른 관점의 요소를 채택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의 지배적인 관점은 견습 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기관이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할 기술 인프라가 부족할 경우, 그는 다른 관점에서 전환할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대안적 관점을 채택할 때, 교수진들은 그들의 지배적인 관점의 어떤 요소가 그들의 교육학적 정체성에 필수적인지 반성하고 그러한 요소를 가장 잘 유지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Although identifying and honoring their dominant perspectives is important for faculty, external forces (learner needs, content, technology) may at times require them to adopt components of other perspectives. For example, Chris’s dominant perspective is apprenticeship teaching. However, if his institution lacks the technology infrastructure to support this perspective, he may need to consider shifting to an alternate perspective. In adopting alternate perspectives, faculty members should reflect on which elements of their dominant perspective are essential to their pedagogical identity and consider how to best retain those elements.

 

 

 

교수 개발

Faculty development

 

온라인 교육의 질은 일반적으로 비판받아 왔다.16 양질의 온라인 교육(특히 강사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 향상)을 제공하는 한 가지 요소는 교수진 개발이다.17
The quality of online education has been generally criticized.16 One pillar of providing quality online education— specifically, enhancing learners’ satisfaction with the instructors—is faculty development.17

 

(see Table 2).

우리는 TPI와 다섯 가지 교육 관점을 통합하면 (이미 많은 비판을 받은) 온라인 강의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한다. 
We propose that integrating the TPI and five teaching perspectives will improve the overall quality of online teaching, which, as noted, has been criticized.16,20,21

교육적 관점을 통합하는 교수개발은 참가자가 강의를 온라인 컨텍스트로 전환하기 전, 후, 그리고 그 전에 성찰할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러한 프로그램은 교수진이 지배적인 교육 관점을 식별하고 이러한 관점을 온라인 환경에 통합하기 위한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교수진 개발 프로그램은 커리큘럼 개발자와 다른 사람들이 교수진들이 자신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교육학적 정체성까지 온라인 컨텍스트로 전환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파악하고 존중하고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Faculty development that integrates the teaching perspectives would require time for participants to reflect before, while, and after they transition their teaching to an online context. Such programs could play a critical role in helping faculty identify their dominant teaching perspectives and develop approaches to integrate these perspectives into online environments. In this way, faculty development programs could help curriculum developers and others begin to identify, respect, and normalize the unease that faculty members feel as they transition not just their content but also their pedagogical identity to online contexts.

미래 연구

 

Future research

결론

Conclusions

HPE 교수진들이 그들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옮기면서, 그들은 가르치는 것에 대한 그들의 가정과 신념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그들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정체성 부조화는 교수진의 불만족과 좌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학생들이 잠재적으로 suboptimal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As HPE faculty move their teaching online, they may find themselves teaching in ways that are dissonant with their assumptions and beliefs about teaching. This identity dissonance may lead to dissatisfaction and frustration for the faculty and potentially suboptimal learning experiences for students.

 

 

14 Pratt DD, Collins JB. Teaching perspectives inventory. http://www.teachingperspectives.com/tpi/. Updated 2014. Accessed May 1, 2018.


 

 

 

 

 

 

 


 

Acad Med. 2018 Aug;93(8):1129-1134.

 doi: 10.1097/ACM.0000000000002285.

Honoring Thyself in the Transition to Online Teaching

Lauren A Maggio 1Barbara J DaleyDaniel D PrattDario M Torre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L.A. Maggio is associate professor of medicine and associate director of distributed learning and technology,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ORCID: https://orcid.org/0000-0002-2997-6133. B.J. Daley is professor of adult and continuing education, Department of Administrative Leadership, School of Education,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Milwaukee, Wisconsin: ORCID: https://orcid.org/0000-0002-3054-4071. D.D. Pratt is senior scholar, 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and professor emeritus of educatio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D.M. Torre is associate professor of medicine and associate director of evaluation and long-term outcomes,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 PMID: 29742615

 

Abstract

Increasingly,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faculty are choosing or being required to transition their face-to-face teaching to online teaching. For many faculty, the online learning environment may represent a new context with unfamiliar technology, changing expectations, and unknown challenges. In this context, faculty members may find themselves teaching in ways that are dissonant with the existing assumptions, beliefs, and views that are central to their pedagogical or teaching identity. This "identity dissonance" may lead to dissatisfaction and frustration for faculty members and potentially suboptimal learning experiences for students. In this Perspective, the authors propose that faculty consider using Pratt's five teaching perspectives as a conceptual framework to recognize and mitigate potential identity dissonance as they transition to teaching online. Derived and refined through several years of research, these teaching perspectives are based on interrelated sets of intentions and beliefs that give direction and justification to faculty members' actions. They have been used in higher education to improve faculty satisfaction, self-reflection capabilities, and faculty development. The authors, therefore, believe that these teaching perspectives hold the potential to help HPE faculty enhance their teaching and retain their primary teaching identify, even as they shift to online teaching. Doing so may ensure that the components of teaching they enjoy and draw self-efficacy from are still central to their teaching experience. Pratt's teaching perspectives also provide a conceptual framework for creating future faculty development initiatives and conducting research to better understand and improve the experience of transitioning to online teaching.

 

저의 멘토가 되어주실래요? 네 가지 원형(JAMA Intern Med, 2018)

Will You Be My Mentor?—Four Archetypes to Help Mentees Succeed in Academic Medicine

 

멘토링의 기원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을 시작할 때 그의 아들을 멘토에게 맡겼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멘토는 Telemachus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선생님, 친구가 되었고, 멘토에 대해 논의할 때 오늘날에도 우리가 찾는 속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여러 분야의 많은 교과서와 글들이 멘토링의 예술에 대해 쓰여졌다. 예를 들어, 의료 교육에서, 조언 프로그램과 서기 과정 동안의 전문적 개발은 멘토링을 제공한다.2 증거 기반 의학의 선구자인 Straus와 Sackett은 멘티와 멘토의 협력에서, 학문적 임상의사가 멘토링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근거에 기초한 다음과 같은)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논문을 출판하고, 더 많은 연구비를 받고, 더 빨리 승진하며, 더 높은 직업 만족을 가지고 그들의 학계에 머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이온과 자립 최근에는 최고의 멘토가 하는 일을 증류하려는 노력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경영의 세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The origins of mentoring date back to Odysseus, who entrusted care of his son to Mentor when he set off to fight the Trojan wars. Mentor became a trusted advisor, teacher, and friend to Telemachus, epitomizing the attributes thatwe look for even today when discussing a mentor. Many textbooks and articles in multiple disciplines have been written about the art of mentorship.1 For example, in medical education, advising programs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during clerkships provide mentoring.2 In a collaboration of mentee and mentor, Straus and Sackett,3 a pioneer in evidence-based medicine, highlighted the following evidence-based reasons why academic clinicians benefit from mentoring: they publish more papers, get more grants, are promoted faster, and are more likely to stay at their academic institutions with greater career satisfaction and self-reliance. More recently, an effort to distill what the best mentors do has also emerged as a question of particular interest in the fast-paced world of management.4


우리 멘티들은 종종 우리가 "좋은 멘토를 찾고 싶다면 바쁜 사람을 찾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상적인 멘토들은 어떤 이유로든지 바쁘다: 그들은 종종 그들의 분야에서 매우 성공한 사람이며, 멘토링이 상당한 노력을 보장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집단적으로, 그들은 멘티가 되고 싶어하는 타입의 사람을 구현한다.
Our mentees often hear us say, “If you want to find a good mentor, find someone who is busy.” Ideal mentors are busy for a reason: they are often highly successful in their field and recognize that mentoring warrants substantial commitment. Collectively, they embody the type of person who a mentee wishes to become.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후배와 노련한 교수진 사이의 종단적 관계로 여겨지지만, 항상 이런 형태를 취하지는 않을 수 있다. 

Although mentoring is commonly viewed as a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a junior colleague and seasoned faculty, it may not always take this form. 

 

원형 1: 전통적인 멘토
Archetype 1: The Traditional Mentor

 

전통적 멘토"양자의 진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신과 초보(멘티)의 업무환경에서 형식적이고 역동적이며 상호호혜적인 관계"로 정의된다.1(p17)전통적 멘토란 통상 멘토가 서류, 프로젝트, 학술활동, 커리어 마일스톤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1시간짜리 모임을 자주 갖는다. 최고의 멘토-멘티 관계는 상호 존중, 신뢰, 공유 가치,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의해 특징지어집니다. 성공한 멘토는 다음과 같은 핵심적 활동을 한다.
The traditional mentor is defined by a “formal, dynamic and reciprocal relationship in a work environment between themselves and a novice (mentee) aimed at promoting the career growthof both.”1(p17)Traditional mentoring usually takes the form of frequent hour-long meetings in which mentors provide feedback on papers, projects, scholarship, and career milestones. The best mentor-mentee relationships are characterized by mutual respect, trust, shared values, and effective communication. Successful mentors use a core set of practices,6 including the following:

1. 반응성 평가를 위해 일련의 소규모 테스트(예: 기사 검토, 연구 결과 요약 또는 논문 개요)를 사용하여 멘티 선택
1. Choosing mentees using a series of small tests (eg, review an article, summarize findings froma study, or outline a paper) to assess responsiveness;

2. 멘토 배임 예방 접종 및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단 조성(즉, 멘토의 성공을 저해하는 행동에 대한 참여)5
2. Creating a mentorship team to support growth while inoculating against mentor malpractice (ie, engagement in behaviors that hinder mentee success)5;

3. 커뮤니케이션 및 생산성에 대한 기대치 설정
3. Setting expectations about communication and productivity; and

4. 급류를 다루다.
4. Dealing with rifts.

따라서 좋은 멘토링은 상사-직원 관계보다는 [전문적인 육아적 유대감parenting bond]을 더 많이 닮습니다.
Good mentoring thus more often resembles a professional parenting bond rather than a boss-employee relationship.

원형 2: 코치
Archetype 2: The Coach


코치는 사람들에게 특정한 기술이나 과목에서 발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일부는 코치와 멘토라는 용어를 서로 바꾸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코치는 다차원적인 성장보다는 [특정 이슈와 관련된 성과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구별됩니다. 멘토와 달리 코치는 멘티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 더 많은 개인에게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A coach teaches people howto improve in a particular skill or subject. Although some use the terms coachand mentor interchangeably, coaches are distinct because they focus on performance related to a specific issue rather than growth in multiple dimensions. Unlike mentors, coaches spend less time with mentees and can thus provide feedback to a larger number of individuals.

코치와 함께 일하는 멘티들은

  • (1) 전통적인 멘토보다 코치로부터 더 적은 시간을 받을 것이며,
  • (2) 성공을 위해서는 초점이 명확한 질문(들)이 중요하며,
  • (3) 코치의 전략적 조언은 단일 이슈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

...을 이해해야 한다. 여러 멘티가 모여 조언자와 특정 문제를 토론하는 그룹 세션에서도 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코치는 멘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주요primary 멘토 역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코치는 멘티 경력 동안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종종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Mentees who work with coaches should understand that

  • (1) they will receive less time from a coach than a traditional mentor,
  • (2) a focused question or set of questions are critical for success, and
  • (3) the strategic advice from a coach is best suited to a single issue.

Coaching can also occur in group sessions in which multiple mentees may converge to discuss specific issues with an advisor. Although coaches playcritical roles in mentee growth, they rarely serveas a primary mentor. They may be transient during a mentee’s career but are often vital to their success.


원형 3: 후원자
Archetype 3: The Sponsor


후원자는 프로그램, 프로젝트 또는 개인의 개발에 헌신하는 개인이다. 멘토링과 관련하여, 스폰서들은 몇 가지 면에서 구별된다. 

  • 첫째로, 후원자들은 멘티를 더 잘 보이게visible 하기 위해 그 분야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사용한다. 학술 의학에서 가시성(visibility)은 국가 패널에서 서비스하거나, 스터디 섹션에서 시청자로 서비스하거나, 중요한 회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는 권장사항을 포함할 수 있다. 
  • 둘째, 후원자들은 후배들을 추천할 때 자신의 평판을 걸고risk 한다. 따라서 이런저런 이슈에 멘티를 자주 맡는 코치와 달리 스폰서들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실망시키지 않을 [잠재력이 높은 개인]을 추구한다. 
  • 셋째, 스폰서는 멘티에게 직접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즉, 멘티는 스폰서가 언제 그들을 지원support했는지 모를 수 있다. 따라서, 후원자들은 멘티의 성공으로부터 직접적인 이익을 얻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멘토 타입들보다 더 이기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 그들은 그들의 지위를 이용하여 인재들의 분야와 파이프라인을 성장시킨다. 

A sponsor is an individual who is committed to the development of aprogram, project, or individual. With regard to mentorship, sponsors are distinct inseveral ways.

  • First, sponsors usetheir influence in a field to make mentees more visible. In academic medicine, visibility may include recommendations to serve on national panels, toserveas are viewer in study sections, or to deliver presentations at important meetings.
  • Second, sponsors risk their reputations when recommending junior colleagues. Thus, unlike coaches who often take on mentees working on one issue or another, sponsors pursue high-potential individuals that will not disappoint when given the opportunity.
  • Third, sponsors may not be directly visible to the mentee; that is, mentees may not know when sponsors have supported them. Thus, sponsors are perhaps more selfless than other mentor types because they rarely directly benefit froma mentee’s success. Instead, they use their position to grow the field and pipeline of talent. 

결과적으로, 멘티들은 스폰서에 대해서 다음을 알아야 한다.
(1) 스폰서는 유망한 기회가 스스로 나타날 때 가장 유용하다.
(2) 스폰서는 멘티 분야에는 반드시 있을 수 없지만, 멘티 분야 내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을 알 수 있다.
(3) 스폰서는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4) 스폰서는 성공을 기대한다.
Consequently, mentees should know that sponsors

  • (1) are most useful when a promising opportunity presents itself,
  • (2) may not necessarily be in a mentee’s field but know influential individuals within it,
  • (3) are motivated by wielding their influence to showcase talent, and
  • (4) expect success.

(후원은 후원자의 역할을 할 수 있거나, 후원 기회가 있을 때 간과될 수 있는) 멘토를 가질 가능성이 적은 여성 멘티들에게 특히 중요한 원형이다.9 따라서 여성 멘티들은 학과장, 학과장, 학장, 학장 등 개인에게 적극적으로 후원을 구해야 한다. 더구나 제도권institutional 지도자들은 또한 여성 및 URM 멘티를 위한 형평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동원되어야 한다.

Sponsorship is an especially important archetype for female mentees who may be less likely to have mentors who can act as sponsors or be overlooked when sponsorship opportunities exist.9 Thus, female mentees should actively seek sponsorship from individuals such as a division chief, a department chair, or a dean early in their academic career. Moreover, institutional leaders should also mobilize sponsors for women and underrepresented minority mentees to ensure equity and diversity.

원형 4: 커넥터
Archetype 4: The Connector


커넥터는 멘토, 코치 및 후원자를 멘티와 짝을 이룹니다. Gladwell10(p62)은 커넥터를 "우리와 세계를 연결하는 멀티플라이어"라고 설명합니다. 커넥터는 수년간의 학문적 성공으로 인해 축적된 광범위한 사회적, 정치적 자본을 가진 주요 네트워커이다. 멘토나 코치, 스폰서와 달리 커넥터는 개인 멘티에게 투자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의 주된 관심은 그 분야가 [모든 발전 단계에서] 유망한 교수진을 끌어들이고,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데 있다. 커넥터는 보통 부장이나 부서 의장과 같은 고위 간부이며 결과적으로 전문 사회, 정부, 민간 부문 및 국제 기관에 걸친 제휴 관계를 가지고 있다. 커넥터는 레거시로부터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즉, 전문 분야 내에서나 전문 분야 전반에 걸쳐 주니어 교직원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Connectors pair mentors, coaches, and sponsors with mentees. Gladwell10(p62) describes connectors as “multipliers that link us up with the world.” Connectors are master networkers who have extensive social and political capital accrued fromyears of academic success. Unlike mentors, coaches, or sponsors, connectors are less invested in individual mentees. Instead, their main interest lies in ensuring that the field attracts, retains, and grows promising faculty at all stages of development. Connectors are usually senior leaders such as deans or departmental chairs and consequently have affiliations that span professional societies, government, the private sector, and international entities. Connectors are motivated by legacy; that is, they seek to use their extensive network to promote growth of junior faculty within and across their specialty.


결론

Conclusions


간단히 말하면, 멘토는 지도하고, 코치는 개선하며, 스폰서는 지명하고, 커넥터는 힘을 실어주지만, 멘티는 항상 이익을 얻는다.

To put it simply, the mentor guides, the coach improves, the sponsor nominates, and the connector empowers, but always the mentee benefits.

 

 

 


Review

 

JAMA Intern Med. 2018 Feb 1;178(2):175-176.

 doi: 10.1001/jamainternmed.2017.6537.

Will You Be My Mentor?-Four Archetypes to Help Mentees Succeed in Academic Medicine

Vineet Chopra 1 2Vineet M Arora 3Sanjay Saint 1 2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Patient Safety Enhancement Program, Veterans Affairs Ann Arbor Healthcare System and University of Michigan Health System, Ann Arbor.

  • 2Division of Hospital Medicine, University of Michigan Health System, Ann Arbor.

  • 3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Chicago Medical Center, Chicago, Illinois.

    • PMID: 29181497

 

기술적내용적교육적지식(TPACK)은 무엇인가?

What I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
matthew j. koehler, punya mishra, and william cain, michigan state university

 

 

 

 

소개

INTRODUCTION

 

 

TPACK에 대한 작업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됩니다. 현재, 구글 스콜라는 2006년 기사가 학술 출판물에 1897번 인용되었다고 말한다. TPACK 커뮤니티는 이제 국제적인 커뮤니티로, 전세계의 학자들이 프레임워크의 이론적 문제와 실제 응용을 연구한다(Voogt, Fisser, Pareja Roblin, & van Braak, 2013).
Work on TPACK continues worldwide. Currently, Google Scholar indicates the 2006 article has been cited 1897 times in scholarly publications. The TPACK community is now an international one, with scholars from around the globe studying theoretical issues and practical applications of the framework (Voogt, Fisser, Pareja Roblin, & van Braak, 2013). 

 

 

교사와 교육
TEACHING AND TEACHERS


교육자들이 알고 있듯이, 가르치는 것은 많은 종류의 전문 지식의 상호 작용을 요구하는 복잡한 관행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교사는 다양한 사례와 맥락에 걸쳐 복잡한 지식 구조를 적용해야 하는 잘못된 구조의 규율의 한 예이다(Mishra, Spiro, & Feltovich, 1996; Spiro & Jheng, 1990). 교사는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인 강의실 맥락(Leinhardt & Greeno, 1986년)에서 교육하며, 이에 따라 교사의 이해도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가르침은 다음에 대한 다양한 영역의 풍부하고, 잘 조직되고, 통합된 지식에 대한 유연한 접근에 의존한다. 

  • 학생의 사고와 학습에 대한 지식
  • 주제 내용에 대한 지식
  • 테크놀로지에 대한 지식

As educators know, teaching is a complicated practice that requires an interweaving of many kinds of specialized knowledge. In this way, teaching is an example of an ill-structured discipline, requiring teachers to apply complex knowledge structures across different cases and contexts (Mishra, Spiro, & Feltovich, 1996; Spiro & Jehng, 1990). Teachers practice their craft in highly complex, dynamic classroom contexts (Leinhardt & Greeno, 1986) that require them to constantly shift and evolve their understanding. Thus, effective teaching depends on flexible access to rich, well-organized, and integrated knowledge from different domains (Glaser, 1984; Putnam & Borko, 2000; Shulman, 1986, 1987), including

  • knowledge of student thinking and learning;
  • knowledge of subject matter; and
  • increasingly, knowledge of technology. 


기술을 통한 교육의 과제
THE CHALLENGES OF TEACHING WITH TECHNOLOGY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가르치는 것은 교사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술들의 도전을 고려할 때 더 복잡하다. 우리의 연구에서 테크놀로지라는 단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새로운 기술과 오래된 기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실질적인 중요성의 문제로서, 현재 문헌에서 검토되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은 새롭고 디지털적이며, 그것들을 간단한 방법으로 적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몇 가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Teaching with technology is complicated further when the challenges newer technologies present to teachers are considered. In our work, the word technology applies equally to analog and digital, as well as new and old, technologies. As a matter of practical significance, however, most of the technologies under consideration in current literature are newer and digital and have some inherent properties that make applying them in straightforward ways difficult. 

대부분의 [전통적인 교육 테크놀로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특수성(연필은 작문을 위한 것이고 현미경은 작은 물체를 보는 것이다.) 
  • 안정성(추, 진자 및 칠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음) 및 
  • 기능의 투명성(연필 또는 진자의 내부 작용은 단순하고 기능과 직접 관련이 있다) (Simon, 1969). 

Most traditional pedagogical technologies are characterized by

  • specificity (a pencil is for writing, while a microscope is for viewing small objects); 
  • stability (pencils, pendulums, and chalkboards have not changed a great deal over time); and 
  • transparency of function (the inner workings of the pencil or the pendulum are simple and directly related to their function) (Simon, 1969).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은 [인식의 투명성]을 달성합니다(Bruce & Hogan, 1998). 이러한 기술은 일반적이 되고 대부분의 경우 테크놀로지라고 간주되지도 않습니다.  반면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 변화무쌍(다양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
  • 불안정(빠르게 변함),
  • 불투명(내부 작업은 사용자에게 숨김)

Over time, these technologies achieve a transparency of  perception (Bruce &Hogan, 1998); they become commonplace and, in most cases, arenot  even  considered  to  be  technologies.  Digital  technologies— by contrast, are

  • protean (usable in many different ways) (Papert, 1980),
  • unstable (rapidly changing), and
  • opaque (the inner workings are hidden from users) (Turkle, 1995). 


학문적 차원에서는 연필과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이 둘 다 테크놀로지라고 주장하기 쉽다. 그러나 후자는 전통적인 기술보다 그 기능이 교사들에게 더 불투명하고 더 근본적으로 더 낮은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다르다. 바로 그 성격상, 교양이 많고 불안정하며 불투명한 최신 디지털 기술은 교육에 더 많은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안겨준다. 
On an academic level, it is easy to argue that a pencil and a software simulation are both technologies. The latter, however, is qualitatively different in that its functioning is more opaque to teachers and offers fundamentally less stability than more traditional technologies. By their very nature, newer digital technologies, which are protean, unstable, and opaque, present new challenges to teachers who are struggling to use more technology in their instruction. 


또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교육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은 중립적이지도, 비편향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오히려, [특정 기술은 특정 작업에 더 적합하게 만드는 그들만의 성향, 잠재력, 경제성 및 제약을 가지고 있다](Bromley, 1998, Bruce, 1993, Koehler & Mishra, 2008). 예를 들어 이메일을 사용하여 비동기식 통신을 지원하고 교환을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자 메일은 전화 통화, 대면 대화 또는 인스턴트 메시징과 같은 방식으로 동기식 통신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자 메일은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능한 음색, 의도 또는 무드의 미묘한 차이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 특정 테크놀로지의 이러한 부담과 제약조건이 교실에서 교사들이 하는 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교사 교육과 교사 전문성 개발을 재고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Also complicating teaching with technology is an understanding that technologies are neither neutral nor unbiased. Rather, particular technologies have their own propensities, potentials, affordances, and constraints that make them more suitable for certain tasks than others (Bromley, 1998; Bruce, 1993; Koehler & Mishra, 2008). Using email to communicate, for example, affords (makes possible and supports) asynchronous communication and easy storage of exchanges. Email does not afford synchronous communication in the way that a phone call, a face-to-face conversation, or instant messaging does. Nor does email afford the conveyance of subtleties of tone, intent, or mood possible with face-to-face communication. Understanding how these affordances and constraints of specific technologies influence what teachers do in their classrooms is not straightforward and may require rethinking teacher education and teacher professional development. 


사회적, 맥락적 요소들은 또한 교육과 테크놀로지 사이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다

  • 사회 및 제도적 맥락은 종종 업무에 기술 사용을 통합하려는 교사들의 노력을 지지하지 않는다. 
  • 교사들은 종종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데 부적절하거나 부적합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 많은 교사들은 교육 기술이 오늘날과 매우 다른 발전 단계에 있었던 시기에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교실에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종종 그것의 가치나 가르침과 학습과의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Social and contextual factors also complic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eaching and technology.

  • Social and institutional contexts are often unsupportive of  teachers’ efforts to integrate technologyuse  into  their  work.
  • Teachers  often  have  inadequate  (or  inappropriate) experience with using digital technologies for teaching and learning.  
  • Many  teachers  earned  degrees  at  a  time  when  educational  technology  was  at  a  very  different  stage  of  development than it is today. Thus, it is not surprising that they do not consider themselves  sufficiently  prepared  to  use  technology  in  the  classroom and often do not appreciate its value or relevance to teaching and learning.

 

특히 바쁜 일정에 맞추어야 하는 시간 집약적인 활동인 경우, 새로운 지식 기반과 기술 세트를 획득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존의 교육학적 신념과 일치하는 기술 사용을 상상할 수 없다면 지식이 사용될 가능성이 낮다(Eertmer, 2005). 게다가, 교사들은 종종 이 과제에 대한 부적절한 교육을 제공받았다.  교사들의 전문적 개발에 대한 많은 접근법들은 사실 교사들이 다양한 교육 및 학습 맥락에서 운영될 때 기술 통합에 대한 일률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Acquiring a new knowledge base and skill set can be  challenging,  particularly  if  it  is  a  time intensive  activity  that must fit into a busy schedule. Moreover, this knowledge is unlikely to be used unless teachers can conceive of  technology use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ir existing pedagogical beliefs (Ertmer, 2005). Furthermore, teachers have often been provided with inadequate training  for  this  task.  Many  approaches  to  teachers’  professional development offer a one-size-fits-all approach to technology integration  when,  in  fact,  teachers  operate  in  diverse  contexts  ofteaching and learning. 

 

 

기술 통합에 대한 사고 방식
AN APPROACH TO THINKING ABOUT TECHNOLOGY INTEGRATION


테크놀로지를 커리큘럼에 통합하는 "하나의 가장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통합 노력은 특정 강의실 맥락에서 특정 주제 아이디어를 위해 창의적으로 설계되거나 구조화되어야 한다.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가르치는 것은 복잡하고 다루기 힘든 일이다. 
There is no “one best way” to integrate technology into curriculum. Rather, integration efforts should be creatively designed or structured for particular subject matter ideas in specific classroom contexts. teaching with technology is a complex, ill-structured task, 

기술에 대한 좋은 교육의 중심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인 컨텐츠, 교육학, 기술, 그리고 그들 사이의 관계와 관계가 있습니다.
At the heart of good teaching with technology are three core components: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plus the relationships among and between them.

(A comprehensive list of such approaches can be found at http://www.tpck.org/.)

TPACK 프레임워크

THE TPACK FRAMEWORK

TPACK 프레임워크는 교사들의 교육 기술 이해와 PCK가 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교육을 생산하기 위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PCK에 대한 Shulman(1986, 1987)의 설명을 기반으로 한다.
The TPACK framework builds on Shulman’s (1986,1987) descriptions of PCK to explain how teachers’ understanding of educational technologies and PCK interact with one another to produce effective teaching with technology.

이 모델(그림 1 참조),

In this model (see Figure 1),

 



컨텐츠 지식
Content Knowledge


콘텐츠 지식(content knowledge, CK)은 학습하거나 가르쳐야 할 주제에 대한 교사들의 지식이다. 중학교 과학이나 역사에서 다룰 내용은 미술 감상 학부 과정이나 천체물리학 대학원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과 다르다. 내용에 대한 지식은 교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슐만(1986년)이 지적했듯이, 이 지식은 개념, 이론, 아이디어, 조직 프레임워크, 증거 및 증명, 그리고 그러한 지식 개발을 위한 확립된 관행과 접근 방식을 포함한다. 지식과 연구의 본질은 분야마다 크게 다르며, 교사들은 그들이 가르치는 분야의 더 깊은 지식의 기초를 이해해야 한다.
Content knowledge (CK) is teachers’ knowledge about the subject matter to be learned or taught. The content to be covered in middle school science or history is different from the content to be covered in an undergraduate course in art appreciation or a graduate seminar in astrophysics. Knowledge of content is of critical importance for teachers. As Shulman (1986) noted, this knowledge includes concepts, theories, ideas, organizational frameworks, evidence and proof, as well as established practices and approaches toward developing such knowledge. Knowledge and the nature of inquiry differ greatly between fields, and teachers should understand the deeper knowledge fundamentals of the disciplines they teach.


예를 들어, 과학의 경우, 이것은 과학적 사실과 이론, 과학적 방법, 증거에 기초한 추론에 대한 지식을 포함할 것이다. 미술 감상의 경우, 그러한 지식에는 미술사, 유명한 예술가, 그림과 조각, 그리고 그들의 역사적 맥락과 더불어 예술을 감상하고 평가하기 위한 심미적이고 심리적인 이론이 포함될 것이다.
In the case of science, for example, this would include knowledge of scientific facts and theories, the scientific method, and evidence-based reasoning. In the case of art appreciation, such knowledge would include art history, famous artists, paintings and sculptures, and their historical contexts, as well as aesthetic and psychological theories for appreciating and evaluating art. 


예를 들어, 학생들은 콘텐츠 분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받고 잘못된 개념을 개발할 수 있다(국가 연구 위원회, 2000; Pfundt & Duit, 2000). 그러나 콘텐츠 지식은 그 자체로 ill-strucutred 영역이며, 커리큘럼 콘텐츠와 관련된 문제는 상당한 논쟁과 불일치가 있는 영역일 수 있다. 

The cost of not having a comprehensive base of content knowledge can be prohibitive; for example, students can receive incorrect information and develop misconceptions about the content area (National Research Council, 2000; Pfundt & Duit, 2000). Yet content knowledge, in and of itself, is an ill-structured domain, issues relating to curriculum content can be areas of significant contention and disagreement. 

 


교육학적 지식
Pedagogical Knowledge


교육학적 지식(PK)은 교수와 학습의 과정과 관행 또는 방법에 대한 교사들의 깊은 지식이다. 그들은 다른 요인들 중에서도 전반적인 교육 목적, 가치 및 목표를 포함한다. 이러한 일반적인 형태의 지식은 학생들의 학습 방법, 일반적인 교실 관리 기술, 수업 계획 및 학생 평가에 적용됩니다.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나 방법에 대한 지식, 대상 청중의 성격, 학생 이해도 평가 전략 등이 그것이다. 교육학적 지식이 깊은 교사는 학생들이 어떻게 지식을 쌓고 기술을 습득하는지, 학습에 대한 마음의 습관과 긍정적인 기질을 어떻게 길러내는지 이해한다. 이와 같이 교육학적 지식은 학습의 인지적, 사회적, 발달적 이론의 이해와 그것들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필요로 한다. 

Pedagogical Knowledge (PK) is teachers’ deep knowledge about the processes and practices or methods of teaching and learning. They encompass, among other factors, overall educational purposes, values, and aims. This generic form of knowledge applies to understanding how students learn, general classroom management skills, lesson planning, and student assessment. It includes knowledge about techniques or methods used in the classroom, the nature of the target audience, and strategies for evaluating student understanding. A teacher with deep pedagogical knowledge understands how students construct knowledge and acquire skills, and how they develop habits of mind and positive dispositions toward learning. As such, pedagogical knowledge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cognitive, social, and developmental theories of learning and how they apply to students in the classroom. 

교육학적 콘텐츠 지식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교육학적 콘텐츠 지식(PCK)은 슐만(1986, 1987)의 [특정 콘텐츠를 가르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교육학 지식] 아이디어와 일치하고 유사하다. 슐먼의 PCK 개념화의 중심은 [강의를 위한 과목의 변환] 개념이다. 구체적으로, Shulman(1986)에 따르면, 이러한 변환transformation은 선생님이 주제를 해석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대안 개념과 학생들의 사전 지식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적응시키고 맞춤화하면서 일어난다. PCK는 (학습을 촉진하는 조건 및 커리큘럼, 평가 및 교육학 간의 연계와 같은) 교육, 학습, 커리큘럼, 평가 및 보고를 핵심으로 다룬다.

  • 공통적인 오해와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
  • 서로 다른 콘텐츠 기반 아이디어들 간의 연결 맺기의 중요성,
  • 학생들의 사전 지식,
  • 대안적 교육 전략,
  • 그리고 같은 아이디어나 문제를 바라보는 대안적 방법을 탐구하는 데서 오는 유연성 등

...은 모두 효과적인 가르침을 위해 필수적이다.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is consistent with and similar to Shulman’s (1986, 1987) idea of knowledge of pedagogy that is applicable to teaching specific content. Central to Shulman’s conceptualization of PCK is the notion of the transformation of the subject matter for teaching. Specifically, according to Shulman (1986), this transformation occurs as the teacher interprets the subject matter, finds multiple ways to represent it, and adapts and tailors the instructional materials to alternative conceptions and students’ prior knowledge. PCK covers the core business of teaching, learning, curriculum, assessment, and reporting, such as the conditions that promote learning and the links among curriculum, assessment, and pedagogy.

  • An awareness of common misconceptions and ways of looking at them,
  • the importance of forging connections among different content-based ideas,
  • students’ prior knowledge,
  • alternative teaching strategies, and
  • the flexibility that comes from exploring alternative ways of looking at the same idea or problem

...are all essential for effective teaching. 

 

 

기술 지식
Technology Knowledge


TK(Technology Knowledge)는 TPACK 프레임워크의 다른 두 핵심 지식 영역보다 항상 유동적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정의하는 것은 악명 높을 정도로 어렵다. 테크놀로지 지식에 대한 어떤 정의도 이 텍스트가 발표될 때쯤이면 시대에 뒤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Technology Knowledge (TK) is always in a state of flux—more so than the other two core knowledge domains in the TPACK framework (pedagogy and content). Thus, defining it is notoriously difficult. Any definition of technology knowledge is in danger of becoming outdated by the time this text has been published. 

정보 기술 유창성(FITNess)은 컴퓨터 사용능력의 전통적인 개념을 넘어, [사람들이 정보 기술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요구한다. 이를 통해서

  •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생산적으로 적용하고
  • 정보 기술이 목표 달성을 지원하거나 방해할 수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 변화하는 정보기술에 지속적으로 적응한다 

Fluency of  Information Technology (FITness) goes beyond traditional notions of computer literacy to require that persons understand information technology broadly enough

  • to apply it productively at work and in their everyday lives,
  • to recognize when information technology can assist or impede the achievement of a goal, and
  • to continually adapt to changes in information technology.

FITness는 [기존의 컴퓨터 사용능력]에 대한 정의를 넘어서, [정보 처리, 통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기술에 대한 더 깊고 필수적인 이해와 숙달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TK를 획득하면 정보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TK의 개념화는 "end state"를 상정posit하지 않고, 기술과의 생성적이고 개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본다. 

FITness, therefore, requires a deeper, more essential understanding and mastery of information technology for information processing, communication, and problem solving than does the traditional definition of computer literacy. Acquiring TK in this manner enables a person to accomplish a variety of different tasks using information technology, and to develop different ways of accomplishing a given task. This conceptualization of TK does not posit an “end state,” but rather sees it developmentally, as evolving over a lifetime of generative, open-ended interaction with technology. 
 

기술 콘텐츠 지식
Technological Content Knowledge

 

또한 디지털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물리학과 수학의 특성이 어떻게 변화하고 현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시뮬레이션의 역할에 더 큰 중점을 두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기술적인 변화들은 또한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은유]들을 제공해 왔다. 심장을 펌프로 보는 것, 또는 뇌를 정보 처리 기계로 보는 것은 기술이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몇 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이러한 표현적이고 은유적인 연관성은 단순히 표면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종종 규율의 본질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Consider also how the advent of the digital computer changed the nature of physics and mathematics and placed a greater emphasis on the role of simulation in understanding phenomena. Technological changes have also offered new metaphors for understanding the world. Viewing the heart as a pump, or the brain as an information-processing machine are just some of the ways in which technologies have provided new perspectives for understanding phenomena. These representational and metaphorical connections are not superficial. They often have led to fundamental changes in the natures of the disciplines.


기술의 선택은 가르칠 수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의 유형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제한한다. 마찬가지로, 특정 콘텐츠 결정은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유형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기술은 가능한 표현의 유형을 제한할 수 있지만, 새롭고 더 다양한 표현을 구성할 수도 있다.
The choice of technologies affords and constrains the types of content ideas that can be taught. Likewise, certain content decisions can limit the types of technologies that can be used. Technology can constrain the types of possible representations, but also can afford the construction of newer and more varied representations.


기술 콘텐츠 지식(TCK, Technical Content Knowledge, TCK)은 [기술과 콘텐츠가 서로 영향을 주고 구속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이다. 교사는 가르치는 과목보다 더 많은 것을 숙달해야 한다. 또한 주제(또는 구성할construct 수 있는 표현의 종류)가 특정 기술의 적용에 의해 변경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의 영역에서 주제의 학습을 다루는데 가장 적합한 특정 기술이 무엇인지][내용이 기술을 어떻게 지시dictate하거나 변화시키는지(반대로 기술이 내용을 어떻게 지시하거나 변화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Technological Content Knowledge (TCK), then, is an understanding of the manner in which technology and content influence and constrain one another. Teachers need to master more than the subject matter they teach; they must also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the manner in which the subject matter (or the kinds of representations that can be constructed) can be changed by the application of particular technologies. Teachers need to understand which specific technologies are best suited for addressing subject-matter learning in their domains and how the content dictates or perhaps even changes the technology—or vice versa. 

 

 

기술적 교육학적 지식
Technological Pedagogical Knowledge

 

TPK(Technical Pedagological Knowledge)는 [특정 기술이 특정 방식으로 사용될 때 교수와 학습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이다. TPK를 구축하려면 기술의 제약 조건 및 경제성 및 해당 기술이 작동하는 규범적 맥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Technological Pedagogical Knowledge (TPK) is an understanding of how teaching and learning can change when particular technologies are used in particular ways. To build TPK,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constraints and affordances of technologies and the disciplinary contexts within which they function is needed. 

예를 들어, 화이트보드를 교실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 화이트보드는 일반적으로 이동 가능하고,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으며, 쉽게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교실에서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전제됩니다. 그러므로 화이트보드는 보통 교실 앞에 놓이고 선생님이 조종한다. [화이트보드가 놓인 위치]는 학생들이 종종 선생님의 호출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테이블과 의자의 배치를 결정하고 학생 교사 상호 작용의 성격을 형성함으로써 교실에서 특정한 물리적 질서를 강요한다.
  •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이 강의실 관행을 광고 대행사의 브레인스토밍 미팅과 비교하기만 하면 이 기술의 다른 용도를 볼 수 있다. 후자의 설정에서 화이트보드는 한 개인의 감독하에 있지 않다. 그룹 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토론과 의미의 협상/구축이 일어나는 구심점이 된다. 기술의 경제성과 이를 맥락과 목적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는 TPK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For example, consider how whiteboards may be used in classrooms.

  • Because a whiteboard is typically immobile, visible to many, and easily editable, its uses in classrooms are presupposed. Thus, the whiteboard is usually placed at the front of the classroom and is controlled by the teacher. This location imposes a particular physical order in the classroom by determining the placement of tables and chairs and framing the nature of studentteacher interaction since students often can use it only when called upon by the teacher.
  • However, it would be incorrect to say that there is only one way in which whiteboards can be used. One has only to compare this classroom practice to a brainstorming meeting in an advertising agency setting to see a rather different use of this technology. In the latter setting, the whiteboard is not under the purview of a single individual. It can be used by anyone in the group, and it becomes the focal point around which discussion and the negotiation/construction of meaning occur. An understanding of the affordances of technology and how they can be leveraged differently according to changes in context and purposes is an important part of understanding TPK.  

 

TPK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교육 목적으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위트(Word, PowerPoint, Excel, Entarent, MSN Messenger)와 같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설계된다. 블로그나 팟캐스트와 같은 웹 기반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통신 및 소셜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교사는 기능적 고정성에 얽매이지 않고, 테크놀로지의 일반적인 사용양식을 넘어서서 맞춤형 교육적 목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따라서, TPK는 자신의 목적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술 사용에 대한 전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열린 생각을 필요로 한다.

TPK becomes particularly important because most popular software programs are not designed for educational purposes. Software programs such as the Microsoft Office Suite (Word, PowerPoint, Excel, Entourage, and MSN Messenger) are usually designed for business environments. Web-based technologies such as blogs or podcasts are designed for purposes of entertainment, communication, and social networking. Teachers need to reject functional fixedness (Duncker, 1945) and develop skills to look beyond most common uses for technologies, reconfiguring them for customized pedagogical purposes. Thus, TPK requires a forward-looking, creative, and open-minded seeking of technology use, not for its own sake but for the sake of advancing student learning and understanding. 


기술 교육학 콘텐츠 지식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Technical Pedagological Content Knowledge)는 세 가지 핵심 요소(콘텐츠, 교육학 및 기술)를 모두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지식이다. 그것은 컨텐츠, 교육학, 기술 지식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이해이다. TPACK은 기술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깊은 숙달된 가르침을 바탕으로 세 가지 개념에 대한 지식과는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 is an emergent form of knowledge that goes beyond all three “core” components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it is an understanding that emerges from interactions among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knowledge. Underlying truly meaningful and deeply skilled teaching with technology, TPACK is different from knowledge of all three concepts individually. 


대신, TPACK은 기술을 이용한 개념의 표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교육의 기초이다.

  •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 건설적인 방법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교육학적 기법,
  • 개념들을 배우기 어렵게 만들거나 쉽게 만드는 것에 대한 지식
  • 어떻게 기술이 학생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
  • 학생들의 사전 지식과 인식론의 이론에 대한 지식, 그리고
  • [새로운 인식론을 개발하거나 오래된 인식론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

Instead, TPACK is the basis of effective teaching with technology, requiring an understanding of the representation of concepts using technologies,

  • pedagogical techniques that use technologies in constructive ways to teach content,
  • knowledge of what makes concepts difficult or easy to learn
  • how technology can help redress some of the problems that students face,
  • knowledge of students’ prior knowledge and theories of epistemology, and
  • knowledge of how technologies can be used to build on existing knowledge to develop new epistemologies or strengthen old ones.



마지막으로, "컨텍스트"라는 레이블이 붙은 외부의 원은 기술, 교육학, 콘텐츠가 진공 속에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특정 학습 및 교육 컨텍스트에서 인스턴스화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Finally the outer-dotted circle labeled “contexts” emphasizes the realization that technology, pedagogy, and content do not exist in a vacuum, but rather, are instantiated in specific learning and teaching contexts.

예를 들어, 두 개의 다른 강의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 한 쪽에는 각 학습자가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랩톱 또는 모바일 장치를 가지고 있고, 
  • 다른 강의실에는 강의실 앞에 하나의 데스크톱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선생님이 고안해야 할 교육적 움직임의 종류는 이 두 가지 맥락에서 매우 다를 것이다.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와 같은 특정 웹사이트를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학교와 국가 정책은 교사들이 그들의 수업과 활동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변화시킨다. 
For instance, consider two different classrooms—one where each and every learner has a laptop or a mobile device with access to the Internet and another, which is equipped with just one desktop machine at the front of the class. Clearly the kinds of instructional moves the teacher has to come up with would be very different in these two contexts. Similarly, school and national policies that allow or block certain websites (such as Facebook or YouTube) change how teachers can structure their lessons and activities. 

기술, 교육학, 내용, 그리고 그들이 기능하는 맥락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통합함으로써, 전문 선생님들은 그들이 가르칠 때마다 TPACK을 참여시킨다. 교사들에게 주어진 각각의 상황은 이 세 가지 요소의 독특한 조합이며, 그에 따라 모든 교사, 모든 과정, 또는 모든 교수관에 적용되는 하나의 기술적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결책은 교사가 콘텐츠, 교육학, 기술의 세 가지 요소에 의해 정의된 공간과 특정 맥락에서 이들 요소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유연하게 탐색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각 지식 구성요소에 내재된 복잡성 또는 구성요소 간 관계의 복잡성을 무시하면 솔루션 또는 실패가 지나치게 단순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각 주요 영역(T, P, C)뿐만 아니라 이러한 영역과 상황 매개 변수가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서도 유창성과 인지 유연성을 개발해야 한다. 이것은 TPACK를 전문 지식 구조로서 고려하는 데 관여하는 기술을 이용한 교육에 대한 깊고, 유연하고, 실용적이며, 미묘한 이해입니다. 
By simultaneously integrating knowledge of technology, pedagogy, content, and the contexts within which they function, expert teachers bring TPACK into play any time they teach. Each situation presented to teachers is a unique combination of these three factors, and accordingly, there is no single technological solution that applies for every teacher, every course, or every view of teaching. Rather, solutions lie in the ability of a teacher to flexibly navigate the spaces defined by the three elements of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and the complex interactions among these elements in specific contexts. Ignoring the complexity inherent in each knowledge component or the complexities of the relationships among the components can lead to oversimplified solutions or failure. Thus, teachers need to develop fluency and cognitive flexibility not just in each of the key domains (T, P, and C), but also in the manner in which these domains and contextual parameters interrelate, so that they can construct effective solutions. This is the kind of deep, flexible, pragmatic, and nuanced understanding of teaching with technology we involved in considering TPACK as a professional knowledge construct. 

 

 

세 가지 요소(콘텐츠, 교육학 및 기술)를 분리하는 것은 분석적 행위이며, 실천에서 이 세가지를 서로 구분한다는 것은 어렵다. 실제로, 이러한 구성요소는 철학자인 쿤(1977)이 다른 맥락에서 말한 것처럼 동적 평형 상태에 존재하며, "필수 긴장" 상태에 있다. 이러한 구성요소 중 하나를 다른 요소들과 분리하여 보는 것은 좋은 가르침에 대한 진정한 해악을 나타낸다. 기술을 통한 가르침과 학습은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요소 사이에 동적 트랜잭션 관계에 존재한다. 한 요소의 변화는 다른 두 요소의 변화에 의해 "보상"되어야 한다. (Mishra & Kohler, 2006, 페이지 1029)
. . . separating the three components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 . . is an analytic act and one that is difficult to tease out in practice. In actuality, these components exist in a state of dynamic equilibrium or, as the philosopher Kuhn (1977) said in a different context, in a state of ‘‘essential tension’’ . . . Viewing any of these components in isolation from the others represents a real disservice to good teaching. Teaching and learning with technology exist in a dynamic transactional relationship (Bruce, 1997; Dewey & Bentley, 1949; Rosenblatt, 1978) between the three components in our framework; a change in any one of the factors has to be ‘‘compensated’’ by changes in the other two. (Mishra & Koehler, 2006, p. 1029) 


이러한 보상은 새로운 교육 기술을 사용하여 교사들이 갑자기 기본적인 교육 문제에 직면하도록 강요하고 [세 가지 요소 모두의 동적 균형을 재구성]할 때마다 가장 명백하다. 이러한 관점은 [교육학적 목표와 기술이 콘텐츠 영역 커리큘럼에서 파생된다는 기존의 관점을 뒤집는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 채택될 때 상황이 그렇게 간단한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인터넷의 도입(특히 온라인 학습의 상승)은 교육자들이 웹 상의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법, 주제와 학생들을 서로 연결하는 방법과 같은 핵심 교육학적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기술의 도래에 대한 한 예이다(Peruski & Mishra, 2004). 

This compensation is most evident whenever using a new educational technology suddenly forces teachers to confront basic educational issues and reconstruct the dynamic equilibrium among all three elements. This view inverts the conventional perspective that pedagogical goals and technologies are derived from content area curricula. Things are rarely that simple, particularly when newer technologies are employed. The introduction of the Internet, for example—particularly the rise of online learning—is an example of the arrival of a technology that forced educators to think about core pedagogical issues, such as how to represent content on the Web and how to connect students with subject matter and with one another (Peruski & Mishra, 2004). 

 



최근의 발전

LATEST DEVELOPMENTS


이론과 실천

Theory and Practice

Boogt와 동료들(2013)은 TPACK의 개념을 다룬 2005년과 2011년 사이에 출판된 기사와 책 장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

Voogt and colleagues (2013) conducted a review of articles and book chapters published between 2005 and 2011 that addressed the concept of TPACK.

측정과 도구

Measurement and Instruments

Table 1 shows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교사 개발에 대한 접근법

Approaches to Teacher Development

Table 2 presents descriptions of three approaches for developing TPACK, including representative articles for each approach.

 



시사점

IMPLICATIONS OF THE TPACK FRAMEWORK

 

1960년대 후반부터 한 가닥의 교육 연구는 "교사의 직업생활의 관찰 가능한 활동이 그들이 하는 형태와 기능을 어떻게 그리고 왜 떠맡는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lark & Petersen, 1986, 페이지 255). (Jackson, 1968) 본 연구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영역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Since the late 1960s a strand of educational research has aimed at understanding and explaining “how and why the observable activities of teachers’ professional lives take on the forms and functions they do” (Clark & Petersen, 1986, p. 255) (Jackson, 1968). A primary goal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wo key domains:

 

a) 교사 사고 과정과 지식 및 
b) 교사의 행동 및 관찰 가능한 효과

 

a) teacher thought processes and knowledge, and 

b) teachers’ actions and their observable effects.


 

 

 

 

 

 

 


What i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

Matthew J. Koehler, Punya Mishra, Mr. William Cain

First Published December 4, 2017 Research Article

https://doi.org/10.1177/002205741319300303

Abstract

This paper describes a teacher knowledge framework for technology integration called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originally TPCK, now known as TPACK, or technology, pedagogy, and content knowledge). This framework builds on Lee Shulman's (1986, 1987) construct of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to include technology knowledge. The development of TPACK by teachers is critical to effective teaching with technology. The paper begins with a brief introduction to the complex, ill-structured nature of teaching. The nature of technologies (both analog and digital) is considered, as well as how the inclusion of technology in pedagogy further complicates teaching. The TPACK framework for teacher knowledge is described in detail as a complex interaction among three bodies of knowledge: content, pedagogy, and technology. The interaction of these bodies of knowledge, both theoretically and in practice, produces the types of flexible knowledge needed to successfully integrate technology use into teaching.

COVID-19동안 온라인 학습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12가지 팁(MedEdPublish, 2020)

Twelve tips for rapidly migrating to online learn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ohn Sandars[1], Raquel Correia[2], Mary Dankbaar[3], Peter de Jong[4], Poh Sun Goh[5], Inga Hege[6], Ken Masters[7], So-Young Oh[8], Rakesh Patel[9], Kalyani Premkumar[10], Alexandra Webb[11], Martin Pusic[12]

 

 

 

 

소개 Introduction

온라인 학습은 단일 개체라기보다는 160자 트윗에서 완전히 몰입적인 아바타 기반 임상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과 기술의 집합]이다.
Online learning is not one single entity but rather a growing collection of modalities and technologies, which can range from a 160-character Tweet to a fully immersive avatar-based clinical simulation.

조직 수준

Organisation Level

팁 1: 변경 관리 단계를 예측하고 진행

Tip 1: Anticipate and move through the change management stages

ADKAR 조직 변화 모델(Hiatt, 2006)은 개인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COVID 현실에 더 쉽게 대응) 
  • 변화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욕구(자기주도적 평생학습에 의해 동기 부여)를 가져야 한다. 
  • 변화에 필요한 지식(적합한 기술 플랫폼을 찾는 위치와 방법, 전달 및 평가에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방법 포함)을 보유해야 한다. 
  • 필요한 기술과 행동을 구현할 수 있는 능력(피드백을 주고 받는 연습 포함) 
  • 변화를 지속하기 위한 강화(프로그램 평가 등)

The ADKAR organizational change model (Hiatt, 2006) is focused on the needs of the individuals: 

  • Awareness of the need for change (easier in response to the COVID reality); 
  • have the Desire to participate in and support the change (such as motivated by self-directed life-long learning); 
  • have the Knowledge necessary for change (including where and how to find a suitable technology platform and learning to use appropriate tools for delivery and assessment); 
  • Ability to implement required skills and behaviours (including practice with both giving and receiving feedback); 
  • Reinforcement to sustain the change (such as program evaluation). 

ADKAR 모델은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의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The ADKAR model needs to be addressed from the perspective of both learners and educators.

 

조직의 변화는 예측 가능한 경로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림 1 참조). 얼리 어답터들이 이끄는 열정은 초기적이고 거의 놀라운 성과 상승을 초래하고, 그 뒤 필요한 소강상태를 초래하며, 그 결과 나머지 조직은 점차 그 변화에 적응한다. 이러한 단계와 변화 관리를 예상하면 문제를 줄이고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Organisational changes frequently follow a predictable path (see Figure 1). There is a burst of enthusiasm led by early adopters that results in an initial and almost surprising rise in performance followed by a necessary lull in which the rest of the organisation gradually moves into the change. Anticipating these phases and change management can help reduce any problems and informs planning for long term sustainability.

 

 



팁 2: 현재 학습 관리 시스템 사용
Tip 2: Use the current Learning Management System


대부분의 보건 전문 학교에서 학습 관리 시스템(LMS)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전달 및 평가를 위한 플랫폼이다(Tibyamplansha et al., 2017). 따라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학습 성과와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 방법의 건설적인 정렬을 전달하기 위한 기본 교육 기술이다.

The 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in most health professions schools, is the platform for communication, content delivery and assessment (Tibyampansha et al., 2017). It is therefore the fundamental educational technology for structuring the curriculum and conveying constructive alignment of learning outcomes and the educational methods to achieve these outcomes.


불확실한 시기에는 의사소통이 핵심이다. 학습자와 교육자가 프로그램 제공에 대해 정기적으로 알리고 학습 여정을 안내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접근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Taha 등, 2020). 여기에는 [학습자가 학습 과정에서 예상해야 할 사항]과 [과정 전체에 걸친 학습자 자신의 기대 및 책임]에 두 가지 모두에 명확한 의사소통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LMS 분석을 사용하여 이러한 기대치에 대한 학습자 성과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습자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조언과 지도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을 가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이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Communication is key in times of uncertainty. Establishing a clear and accessible channel of communication is essential to keep learners and educators regularly informed of the program delivery and to guide them through their learning journey (Taha et al., 2020). This should include explicit communication about expectations, both what learners should expect during their course of study and the expectations and responsibilities of the learners themselves throughout the course. The LMS analytics can be used to measure and monitor learner achievement of these expectations and identify learners that require additional support. It is important to ensure that the communication is two-way so that learners have diverse avenues to seek advice and guidance.


 
온라인 학습 양식

Online Learning Modalities

팁 3: 촬영장비 – 온라인 강의의 잠재력 최적화

Tip 3: Modality – Optimise the potential of online lectures

 

미개최 강의의 경우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권장 사항이 있다. 빈 벽에 대고 말하는 것은 처음에는 발표자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우리의 경험을 통해 교육자들은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감 있는 온라인 발표자가 될 수 있다.

For the uninitiated, live-streaming lectures can be daunting, but there are a few important recommendations. Speaking to a blank wall can initially appear strange to the presenter but from our experience educators can rapidly adapt and become confident online presenters.

가능하면 학습 관리 시스템(LMS)에 통합된 시스템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등록된 학습자와 교육자만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트롤을 피할 수 있습니다."
If possible, a system that is integrated into the 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should be used. This will ensure that only registered learners and educators are in the lecture and will avoid having trolls"

프레젠테이션 중에 모든 참가자의 마이크가 음소거 모드에 있는지 확인하면 학습자 가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배경 소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부 강사들은 학생들의 참여를 감시하기 위해 모든 카메라를 켜두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은 인터넷 대역폭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카메라를 꺼두는 것을 선호한다.
Ensuring that the microphones of all participants are in the mute mode during the presentation will avoid unintended background noise from the learner’s homes. Some lecturers like to keep all cameras on so that they can keep an eye on the engagement of their students. Others prefer to mute all cameras which can also help if there are internet bandwidth issues.

강의를 작은 학습 활동과 함께 일련의 구성요소로 세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이미 대면 강의에 대한 추천이지만 온라인 강의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LMS에 청중-반응 콤포넌트가 있는 경우, 이 구성요소를 사용하여 활동에 대한 학습자의 참여를 높이고 학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발표자가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습자에게 방금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답할 질문을 주는 일시 중지를 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능동적인 학습이 구축되고 참여도가 향상됩니다.

It is important to break the lecture into a series of components, interspersed with small learning activities. This is already a recommendation for face-to-ace lectures but is all the more important in online lectures. If the LMS has an audience-response component, this can be used to increase learner engagement in the activities and to maximise the learning opportunity. If not, as the presenter goes through the lecture, a pause can be introduced during which the learners are given a question to answer, which is based on material that has just been presented. This builds in active learning and improves engagement.



팁 4: 촬영장비 – 의도적인 설계를 사용하여 온라인 소그룹 최적화
Tip 4: Modality – Optimise online small groups using intentional design


온라인 그룹의 촉진은 소규모 그룹의 학습 잠재력을 최적화하며 대면 소규모 그룹에 사용되는 접근 방식과 유사하다. 모든 그룹 촉진의 두 가지 필수적인 측면은 

  • [전체적으로 명확한 목표를 adherence하도록 보장]하고 
  • (모든 구성원이 가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모든 그룹 구성원의 요구를 지원]합니다.


The facilitation of online groups optimises the learning potential of small groups and is similar to the approach used with face-to-face small groups. The two essential aspects of all group facilitation are

  • ensuring that there is overall adherence to a clear objective and 
  • supporting the needs of all group members, such as providing opportunities for all members to make a valued contribution.

그러나 대면 그룹을 촉진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은 특히 그룹이 비동기적일 때(참여자가 이메일이나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와 같이 서면 메시지에 의해서만 기여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 그룹과 함께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Sandars, 2006). 비동기식 토론에서는 이모지스('웃는 얼굴'과 '엄지')를 사용해도 비언어적 소통이 부족하고, 이는 토론에 대한 기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등 참가자 간 신뢰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시간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동기식 온라인 토론이 선호되며 수많은 온라인 플랫폼이 존재한다.
However, the difficulties that can be experienced when facilitating face-to-face groups are often increased with online groups, especially when the groups are asynchronous (in which participants are only contributing by written messages and at different times, such as by email or most social media) (Sandars, 2006). There is a lack of non- verbal communication in asynchronous discussions, even with the use of Emojis (‘smiley faces’ and ‘thumbs up’ symbols), and this can lead to a lack of trust between the participants, with the inevitable reduced contribution to the discussion. Synchronous online discussions that enable real-time participation are to be preferred and there are numerous online platforms,

온라인 그룹을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이나 비디오와 같은 다른 정보 리소스와 결합하여 플립된 강의실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학습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Online groups can be combined with other information resources, such as PowerPoint presentations or videos, to produce a flipped classroom, which can enhance the learning experience.

 

팁 5: 촬영장비 – 비동기 온라인 자습서의 잠재력 최적화
Tip 5: Modality – Optimise the potential of asynchronous online tutorials


[온라인 튜터리얼]은 학습자에게 환자 사례 프레젠테이션(Yavner, Pusic, Kalet 등, 2015)을 중심으로 구성된 비디오, 애니메이션, 텍스트 기반 자료 및 퀴즈의 사용을 포함한 온라인 멀티미디어 학습 활동의 뚜렷한 모음을 제공한다. 기록된 강의 및 기타 비동기식 리소스와 비교하여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는 여러 다른 매체의 조합을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식과 기술에서 더 효율적인 이득을 보장한다. 학습자는 다른 요구 사항에 맞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의 학습 목표를 충족하는 다양한 온라인 자습서 중에서 온라인 자습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 부여와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자기주도적이 됩니다.
Online tutorials provide learners with a distinct collection of online multimedia learning activities, including the use of video, animations, text based materials and quizzes, which are structured around a patient case presentation (Yavner, Pusic, Kalet, et al., 2015).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compared with recorded lectures and other asynchronous resources. The use of multimedia ensures more efficient gains in knowledge and skills since information can be presented using combinations of several different media. Learners become self-directed, with increased motivation and engagement, since they can select online tutorials from a range of different online tutorials that meet their own learning goals at a time and place that fits in with their other demands.

가용자원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혼합접근법이 필요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교육자는 모든 온라인 자습서가 커리큘럼의 의도된 학습 결과와 일치하고 가용 자원을 큐레이션하기 위한 학습 필요성 평가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내용이 적절하고 접근 가능한지 검토한다.
It is most likely that a mixed approach will be required since the available resources may not be appropriate. The educator has an essential role in implementing learning needs assessments to ensure that all online tutorials are aligned to the intended learning outcomes of the curriculum and also curating the available resources, with reviewing to ensure that the content is appropriate and accessible.

교육자는 온라인 동기식 토론 전후에 온라인 자습서를 통합함으로써 보다 의미 있는 온라인 혼합 플립 강의실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Educators can provide a more meaningful online blended flipped classroom learning experience by integrating online tutorials before or after online synchronous discussions.

팁 6: 촬영장비 – 온라인 비디오의 잠재력 최적화
Tip 6: Modality – Optimise the potential of online videos


온라인 비디오 사용의 최적화에는 학습자를 비디오의 관련 부문으로 directing하고, 비디오 컨텐츠에 대한 개별 성찰 및 그룹 토론을 장려하며, 동료 및 교육자 피드백으로 필수적인 절차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입증함으로써 개방형 액세스 리소스를 큐레이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Goh and Sandars, 2019). 혼합 학습blended learning의 개념은 이제 온라인 비디오의 [비동기식 자율 학습]과 [동기식 라이브 온라인 소그룹 미팅]을 결합하여 확장될 수 있다(Shank, 2020).
Optimisation of the use of online videos include a focus on curating open access resources by directing the learners to relevant segments of the videos, encouraging individual reflection and group discussion of the video content, and demonstrating essential procedural and communication skills with peer and educator feedback (Goh and Sandars, 2019). The concept of blended learning can now be expanded, combining asynchronous self-study of online videos with synchronous live online small group meetings (Shank, 2020).

실시간 비디오의 혁신적인 사용은 (적절한 동의와 안전 지침으로) 환자 만남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임상 기술의 실천과 전달을 위한 피드백을 문서화하고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장치의 어디서나 가능한 가용성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Goh and Sandars, 2020).

Innovative use of real-time video to provide access to patient encounters (with appropriate consent and safety guidelines), as well as to document and provide feedback for practice and delivery of clinical skills, can take place with the ubiquitous availability of mobile devices (Goh and Sandars, 2020).

팁 7: 촬영장비 – 소셜 미디어의 잠재력 최적화
Tip 7: Modality – Optimise the potential of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는 널리 이용 가능한 기술이며, 다른 학습자, 교육 분야의 주니어 의사, 의료 전문가, 심지어 환자까지 다양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참가자에게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Shah, 2017). 트위터 저널 클럽(Duig, 2016; Topf, 2017; Bolderston, 2018), 의료 블로그(Carly, 2017), 협업 학습 플랫폼(Haynes, 2014)은 지속적인 전문적 발전과 변화하는 교육 관행을 강화하기 위해 명확하게 입증되었다. 그러나, 의학 교과 과정의 모든 것이 온라인 접근법으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육자는 내용만으로는 학습자를 위한 교육 경험으로 마법처럼 변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cial media is a widely available technology and offers the possibility of reaching every participant who can offer a variety of perspectives, from other learners, junior doctors in training,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even patients, that can enrich the learning experience (Shah, 2017). Twitter journal clubs (Duig, 2016; Topf, 2017; Bolderston, 2018), medical blogging (Carley, 2017) and collaborative learning platforms (Haynes, 2014) have been clearly demonstrated to enhance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changing educational practice. However, not everything in a medical curriculum is transferable to an online approach, therefore it is essential for the educator to bear in mind that content alone will not magically translate into an educational experience for the learner.

여러 플랫폼에서 컨텐츠를 만들고 게시하려면 상당한 시간 소모가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소셜 미디어 관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커리어로 자리 잡았다. 코멘트, 피드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느낌을 모방하여 이러한 [플랫폼의 사회적 측면을 촉진하는 것]이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학습을 개선하는 데 핵심입니다. 온라인으로의 빠른 전환 시기에,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온라인 팔로잉을 가지고 있는 얼리 어답터들을 식별하면 소셜 미디어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ontent creation and publication on multiple platforms requires a substantial time commitment; so much so that social media management has become a career in its own right. Fostering the social aspect of these platforms by commenting, offering feedback and emulating the community feel are key in engaging learners and improving their learning. In a time of rapid transition to online, identifying early adopters who already have a built infrastructure and online following can help to develop the potential of social media.

팁 8: 촬영장비 – 온라인 성찰의 잠재력 최적화
Tip 8: Modality – Optimise the potential of online reflection


[성찰]은 [학습자의 놀라움에서 시작]되며 이는 학습자의 지식과 기술 부족에서부터 자신과 다른 사람, 그리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학습자의 시각에 도전하는 목격 사건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학습자는 놀라움을 이해한 다음 새로운 지식을 찾거나 다른 세계관에 대해 더 많이 읽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합니다. 학습자, 임상의, 제휴 헬스케어 전문가, 환자, 케어 제공자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성찰 과정이 강화된다.
Reflection begins with a moment of surprise in the learner and this can be provoked by several factors, from lack of knowledge and skills in the learner to witnessing events that challenge the learner’s view of themselves, others and the wider world. The learner makes sense of the surprise and then takes an appropriate response to resolve the challenge, such as seeking new knowledge or reading further about different world views. The process of reflection is enhanced by having a supportive facilitator and by sharing their experience with others, including learners, clinicians, allied healthcare professionals, patients and care-givers.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의료 교육의 필수적인 성찰 요소 개발을 위한 강력한 접근법이 될 수 있다(Sandars, Murray 및 Pellow, 2008). 학습자는 하나 이상의 시각적 이미지로 구성된 사례를 온라인 플랫폼(토론 포럼 등)에 쉽게 업로드하고 깜짝 놀랄 순간과 자신의 견해에 어떻게 도전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 학습자에게 개인적이면서도 참가자들에게 집단적인 깊은 변혁적 학습 경험을 연출할 수 있다.
Digital storytelling can be a powerful approach for developing the essential reflection component of medical education (Sandars, Murray and Pellow, 2008). Learners can easily upload a case, which comprises of one or more visual images, to online platforms (such as a discussion forum) and talk through their moment of surprise and how it challenged their views. This can be shared with others and a deep transformative learning experience can be produced that is both individual to the learner but also collective for the participants.

특정 사건에 대한 이미지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환자나 동료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은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여 쉽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는 학습자의 경험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익명성은 이웃의 전망이나 방향 표시와 같은 일반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유지될 수 있다.

The choice of images about the case is important. It is essential not to compromise the identity of patients or colleagues. Photographs or short videos can be easily captured using mobile devices. However, we recommend that these images should resonate with the learner’s experience. Anonymity can be maintained by using general images, such as a view of a neighbourhood or the direction signs to a ward.

일반 온라인 팁
General Online Tips


팁 9: 전체 과제를 가르칠 수 없는 경우, 파트태스크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하십시오.
Tip 9: If you can’t teach the whole task, start with part-task online training


임상적 추론, 절차적 또는 학문적 기술과 같은 인지적 기술은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 효과적인 온라인 기술 훈련을 설계하기 위해 학습자가 실제 문제 해결에 참여할 때 학습이 촉진된다(그림 2 참조). 다음은 중요한 교수 설계 원칙이다(Merrill, 2002). 

  • a) 관련 사전 지식을 회상 및 시연하기 위하여 활성화 
  • b) 직무와 기술의 설명 및 입증(종종 교사에 의한) 
  • c) 피드백을 받는 새로운 작업의 진행에 대한 지식 또는 기술의 적용(학습자에 의한) 
  • d) (학습자에 의한) 실무에서 새로 배운 기술의 통합

Cognitive skills such as clinical reasoning, procedural or academic skills, can be effectively taught online. To design effective online skills trainin, learning is promoted when learners are engaged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see Figure 2). The following are crucial instructional design principles (Merrill, 2002): 

  • a) activation to recall and demonstrate relevant prior knowledge; 
  • b) explanation and demonstration of tasks and skills (often by the teacher); 
  • c) application of knowledge or skill in a progression of new tasks receiving feedback (by the learner); and 
  • d) integration of the newly learned skills in practice (by the learner). 

 

 

이러한 원칙은 온라인으로 구현될 수 있다.

  • 퀴즈(사전 지식 활성화),
  • 튜토리얼 및 비디오(기술의 설명 및 시연),
  • 과제 또는 시뮬레이션(새로 배운 기술 적용)

These principles can be implemented online in 

  • quizzes (activating prior knowledge), tutorials and 
  • video’s (explanation and demonstration of skills) and 
  • assignments or simulations (applying newly learned skills). 

 

분명히, 시뮬레이션 환자 또는 실험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체 검사나 실험실 실험과 같은 실제 기술 훈련은 완전히 온라인으로 가르칠 수 없다. 그러나 처음 두 가지 원칙(활성화와 설명)은 현장에서 다시 작업할 수 있는 순간까지 온라인 부분과제part-task 훈련으로 구현될 수 있다. 또한 [파트-태스크 연습]은 교내 교육이 재개될 때 학습자가 남은 실습 교육 구성 요소에 대해 최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Obviously, practical skills training like the physical examination or laboratory experiments cannot be taught completely online, as a physical presence of a simulation patient or experimental setup is required. However, the first two principles of activation and explanation can still be implemented as online part-task training until the moment that working on-site is possible again. Part-task practice can also prepare learners optimally for the remaining hands- on training component when on-campus education is resumed.

팁 10: 학습자를 위한 거대한 온라인 세상 단순화
Tip 10: Simplify the massive online world for learners


MOOC는 짧은 비디오 강의, 독서, 대화형 과제, 테스트, 퀴즈, 토론 포럼과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자는 제공되는 고품질 온라인 자료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냅니다.
MOOCs offer content in many different formats, such as short video lectures, readings, interactive assignments, tests, quizzes, and discussion forums. In general, learners indicate high satisfaction with the high-quality online materials provided.

이 모든 것이 아무리 훌륭하게 보여지더라도, 거대한 온라인 세계는 학습자들에게 매우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운데, 특히 내용이 모국어로 제시되지 않을 경우 그러하다. 첫째, 적절한 수준의 학습 주제를 다루는 과정을 선택해야 합니다. 중요한 측면은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날짜를 파악한 후 학습자에게 코스 등록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습자들에게 강좌 사용법, 어떤 장, 어떤 과제, 어떤 숙제를 교육자에게 제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However wonderful this all appears, the massive online world can be very confusing and overwhelming to learners, especially if the content is not presented in their native language. First, a course needs to be selected that addresses the topics for study at the appropriate level. An important aspect is to find out which dates the course will be available and then send the learners clear instructions on how to enroll into the course. And finally, it is essential to provide learners with clear instructions on how to use the course, which chapters and which assignments to study and which homework they should submit to the educator.

팁 11: 온라인 리소스 및 활동의 공동 생성을 장려하고 지원합니다.
Tip 11: Encourage and support co-creation of online resources and activities


공동창조co-creation는 학습자와 교육자가 서로 협력하여 온라인 자원과 활동을 만들 때 발생한다(Bobil 등, 2016). 공동 창작에는 새롭고 개선된 온라인 재료와 경험의 개발 외에도 많은 상호의존적인 이점이 있다.
Co-creation occurs when learners and educators work collaboratively with one another to create online resources and activities (Bovill et al., 2016). There are many interdependent benefits to co-creation besides the development of new or improved online materials and experiences.

효과적인 협업과 프로젝트 성과 달성을 위해 컨텐츠, 커리큘럼, 교육 설계 입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 세트를 갖춘 팀을 먼저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젝트의 범위를 지정할 때, 주요 권장 사항에는 역할과 책임의 식별, 명확한 마감일 설정, 목표와 기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범위 지정 프로세스scoping process의 일환으로 팀이 프로젝트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지원 및 리소스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항상 교육학, 접근성 및 저작권에 관한 지침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자원과 활동이 기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습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It is important to first establish a team with the required skillsets to provide content, curriculum and educational design input for effective collaboration and achievement of the project outcomes. When scoping the project, key recommendations include identification of roles and responsibilities, setting clear deadlines and clearly communicating objectives and expectations. As part of the scoping process it is important to determine what training, support and resources the team requires to deliver the project. This should always include guidance regarding pedagogy, accessibility and copyright. Furthermore, it is vital to ensure that the resources and activities can be made available to learners via institutional online platforms.

품질 관리를 위해 구현 전에 동료 검토 및 테스트를 프로젝트 관리에 통합하면 오류 또는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원이 적절한 품질이고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경우, 기관을 넘어 학습자에게 이익이 되는 개방형 교육 자원(OER)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Incorporating peer review and testing into the project management, prior to implementation, for quality control will help to identify and resolve any errors or problems. If the resource is of suitable quality and does not breach copyright, making it available as an open educational resource (OER) to benefit learners beyond the institution should be considered.



팁 12: 온라인 학습으로의 전환에 대한 적극적 임상의의 가치 입증
Tip 12: Demonstrate the value for active clinicians of the shift to online learning


세계적인 유행병은 또한 임상의들이 능동적인 실천에서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을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다. 코로나19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상의는 질병의 확산 자체보다 더 빠르게 보이는 것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이 지식을 공유하는 주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중재된다.
The global pandemic is also a unique opportunity to observe the way clinicians rapidly acquire new knowledge in active practice. Covid-19 as a disease did not exist previously so clinicians have been addressing the challenge of sharing professional knowledge at what appears to be faster than the spread of disease itself and the predominant methods of sharing this knowledge is mediated through the internet.

다시 말하지만, 기술은 지역 전문가들 간의 경험 공유와 다양한 병원 또는 의료 환경에서 환자의 진료를 위한 진료 경로, 프로토콜 및 지역 정책을 고안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화상회의 플랫폼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연대감 증진에 기여하면서 이러한 기술의 간접적인 사회적 영향을 입증하였다.

Again, technology has been critical in sharing of experience between local experts, as well as devising care pathways, protocols and local policy for the care of patients across different hospital or healthcare settings. Various video-conferencing platforms have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fostering a sense of community, as well as promoting a sense of solidarity in demonstrating the indirect social impact of such technologies as well.

결론

Conclusion

현 상황에 많이 관여하는 동안 간과될 수 있는 중요한 고려사항은 [전염병 이후]에 단순히 [전통적인 대면 교육 루틴에 다시 빠지지 않고] 온라인 학습의 사용을 지속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는 것이다. 평가는 새로운 접근법이 의도된 잠재적 편익을 달성하는 정도에 대한 통찰력과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제약하는 다양한 요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이다. 이제는 성공적인 온라인 접근법뿐만 아니라 성공적이지 않은 온라인 접근법들을 평가하는 과정을 시작해야 할 때이며, 유행병 이전과 비교해 전염병 후 건강 직업 교육에 더 크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을 반복적으로 개발하고 구현해야 한다.

An important consideration, which may be overlooked whilst heavily engaged in the present situation, is how it will be possible to sustain the use of online learning after the pandemic, instead of simply falling back into a traditional face-to-face teaching routine. Evaluation is essential for sustainability since it provides insights about the extent to which new approaches are achieving their intended and potential benefits, and also the variety of factors that enable and constrain effective online learning. Now is the time to begin the process of evaluating the successful innovative online approaches, as well as the not so successful ones, to iteratively develop and implement online learning that can result in greater and more effective application to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fter the pandemic compared with before the pandemic.

요약

Take Home Messages

 

  • 조직 변화의 원리를 사용하여 온라인 학습에 대한 적응 과정을 예측합니다.
  • 모든 온라인 양식에 대해 우수한 교육 설계 지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학습의 구현은 부분적으로는 새로운 개발이고 부분적으로는 기존 자료의 큐레이션입니다.
  • 동기식 라이브 온라인 그룹 토론과 비동기식 자율 학습을 포함한 혼합 학습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 학습자와 교육자의 자원 공동 생성 장려
  • 새로운 학습 접근법에 대한 보건 전문가의 적응성 모델링
  • COVID-19 전염병 후 지속 가능성 계획

 

  • Use the principles of organisational change to anticipate the course of adaptation to online learning
  • Good instructional design guidelines are available for all online modalities
  • Implementation of online learning is part development and part curation of existing resources
  • Blended learning including asynchronous self-study with synchronous live online group discussions can be rapidly implemented
  • Encourage co-creation of resources by learners and educators
  • Model the adaptability of health professionals to new learning approaches
  • Plan for sustainability after the COVID-19 pandemic

 

 


Twelve tips for rapidly migrating to online learning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ohn Sandars[1], Raquel Correia[2], Mary Dankbaar[3], Peter de Jong[4], Poh Sun Goh[5], Inga Hege[6], Ken Masters[7], So-Young Oh[8], Rakesh Patel[9], Kalyani Premkumar[10], Alexandra Webb[11], Martin Pusic[12]

Institution: 1. Edge Hill University, 2. SOS Médecins, 3. 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 4.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5.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6. University of Augsburg, 7. Sultan Qaboos University, 8. 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9. University of Nottingham , 10. University of Saskatchewan, 11.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12. Harvard Medical School

Corresponding Author: Prof John Sandars (john.sandars@edgehill.ac.uk)

Categories: Curriculum Planning, Educational Strategies, Teaching and Learning, Technology

DOI: https://doi.org/10.15694/mep.2020.000082.1

Published Date: 29/04/2020

Abstract

The COVID-19 pandemic has resulted in a massive adapta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with a shift from in-person learning activities to a sudden heavy reliance on internet-mediated education.  Some health professions schools will have already had considerable educational technology and cultural infrastructure in place, making such a shift more of a different emphasis in provision.  For others, this shift will have been a considerable dislocation for both educators and learners in the provision of education.

To aid educators make this shift effectively, this 12 Tips article presents a compendium of key  principles and practical recommendations that apply to the modalities that make up online learning.  The emphasis is on design features that can be rapidly implemented and optimised for the current pandemic. Where applicable, we have pointed out how these short-term shifts can also be beneficial for the long-term integration of educational technology into the organisations’ infrastructure.

The need for adaptability on the part of educators and learners is an important over-arching theme.  By demonstrating these core values of the health professions school in a time of crisis, the manner in which the shift to online learning is carried out sends its own important message to novice health professionals who are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their professional identities as learners and as clinicians. 

Keywords: Education; online learning; instructional design; social media; organizational change, computer-assisted learning, remote teaching, COVID-19

학습 테크놀로지: 의학교육 전환의 매개체? (Med Educ, 2020)

Learning technologies: A medium for the transformation of medical education?

Rebecca Grainger1 | Qian Liu1 | Susan Geertshuis2

 

 

 

1 | 소개

1 | INTRODUCTION

 

의사들을 현대 의학의 복잡성과 평생학습,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팀워크에 대한 의료인의 기대에 대해 적절하게 준비시키기 위한 의과대학 커리큘럼 변혁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1,2

There are ongoing calls for medical school curricula transformation to adequately prepare doctors for the complexity of contemporary medicine and expectations of medical practitioners for life-long learning, effective communication and teamwork.1,2

 

기술 솔루션(또는 솔류셔니즘)이 교육학 발전을 촉진하고, 도달 범위를 확장하며,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필수 기능의 숙달을 촉진하며, 지식의 공동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협업 학습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3-5 불행히도 현실은 종종 꿈에 미치지 못한다.6

It is anticipated that technological solution(isms) will drive pedagogical advance, extend reach, heighten interactivity, facilitate the mastery of essential capabilities,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co-creation of knowledge and ensure collaborative learning.3-5 Unfortunately, the reality often falls short of the dream.6

 

모로조브7은 솔루션주의를 [복잡한 사회 상황이 단순하고 계산 가능한 해결책으로 재정의되는 지나치게 단순한 사고 방식]으로, 이러한 재정의가 적절한 기술이 활용될 경우 문제 없는 프로세스를 통해 달성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라고 했다. 학습 기술이 교육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생각은 기술이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교사들은 새로운 학습 기술을 받아들여 새로운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연구에 따르면 교사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새로운 교육학을 이용하기보다는 기존 교육 관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지속적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이러한 가정은 현실에서 유지되지 않는 것 같다.

Morozov7 identifies solutionism as a form of over-simplistic thinking in which complex social situations are redefined as simple discrete issues, with concrete, computable solutions that can be achieved through unproblematic processes provided appropriate technologies are utilised. The idea that learning technologies will drive educational transformation assumes that technologies can 'solve' educational issues and that teachers will accept new learning technologies and use them to engage with new pedagogies. These assumptions do not seem to hold up in reality as research has consistently shown that teachers do not readily accept new technologies and, even when they do, technologies are used to support existing teaching practice rather than to exploit new pedagogies.8,9 

 

해결책으로서의 학습 기술의 이러한 환원주의적 개념화는 의학, 따라서 의학교육도 [잘 정의된 개입도 예상치 못한 결과나 시스템 전반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잡한 적응 시스템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의학교육의 변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적응적 시스템]의 변화의 영향에 대한 구조적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This reductionist conceptualisa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as a solution fails to acknowledge that medicine, and therefore medical education, operates as a complex adaptive system where even a well-defined intervention may lead to unexpected outcomes or system-wide behaviours.10 A structured appreciation of influences of change in complex adaptive systems is undoubtedly necessary to more effectively implement change in medical education.11

 

2 | 학습 기술 채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 FACTORS INFLUENCING TEACHERS’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2.1 | 기술적 요인

2.1 | Technological factors

 

비채택 문제non-adption는 교육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수십 년 동안 개발자들은 왜 특정 기술이 채택되는 반면 다른 기술은 채택되지 않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다. 연구의 대부분은 개별 채택을 예측하는 기술적 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15 고등 교육에서, 세 가지 기술 관련 요인이 다양한 학습 기술 채택의 영향요인으로 식별되었다: 상대적 이점, 초기 채택의 용이성 및 가용성.12

The issue of non-adoption is not unique to education and for decades developers have been trying to understand why certain technologies are adopted whereas others are not.14 Much of the work has sought to identify technological factors that are predictive of individual adoption.15 In higher education, three technology-related factors have been identified as influencers of staff adoption of a range of learning technologies: relative advantage, ease of initial adoption and availability.12

 

  • 상대적 우위기술의 유용성과 우수성을 반영합니다.
  • 초기 채택의 용이성은 교사들이 기술 사용을 배우는데 필요한 노력을 포착합니다.
  • 가용성은 기술에 대한 접근과 기존 기술 인프라와의 통합의 품질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문헌은 혁신적 학습 기술이 기존 도구보다 우수하다고 인식되고, 사용하기 쉽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이러한 요소 중 어떤 것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보다 대학 교사들에 의해 채택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제안한다.16-18

Relative advantage reflects the perceived usefulness and superiority of the technology; ease of initial adoption captures the effort it takes for teachers to learn to use the technology; availability refers to access to the technology and the quality of its integration with the existing technology infrastructure. In general, the literature suggests that if an innovative learning technology is perceived to be superior to existing tools, is easy to use and readily accessible, then it is more likely to be adopted by university teachers than if any of these factors are problematic.16-18

 

의학교육에 있어서 혁신적인 학습기술의 상대적 이점을 측정하고 입증하는 충분한 연구가 있었다.

There has been ample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that measured and demonstrated the relative advantage of innovative learning technologies,19

 

전반적으로, 이런 연구들은 상대적인 이점을 [학생 성과 측면]이나 [채택의 결과]에 관해서 개념화하지, [개개인의 채택adoption을 유도할 수 있는 선행자]로서 개념화하지 않는다.

Overall, the literature seems to conceptualise relative advantage in terms of student outcomes and a consequence of adoption rather conceptualising relative advantage as an antecedent that can drive individual adoption.

 

구현 연구가 반복적으로 입증하듯이, [실무의 진보]에 대해 듣는 것hearning만으로는 대개 실무의 변화를 동기를 부여하는 데 불충분하다. 20 기술 채택에 관한 문헌은 또한 [상대적 우위가 채택자에 의해 인식되거나 느껴져야 하며], 아마도 경험적 또는 사회적으로매개된 가까운 사람들이 혁신을 도입했을 때, 이것이 어떻게 자신의 업무에 들어맞고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게 되는 것에 달려있음을 보여준다.

as implementation research repeatedly demonstrates, hearing about advances in practice is usually insufficient to motivate change in practice.20 The technology adoption literature also confirms that relative advantage must be perceived or felt by the adopter and depends on a close, probably experiential and possibly socially mediated acquaintance with a proposed innovation, which enables potential adopters to translate the technology and see how it would fit within and improve their practice.21

 

[초기 도입의 용이성]을 다루는 것은 특히 의학교육과 관련이 있다. 의학교육에서 사용되는 일부 학습 기술은 낯설고 매우 복잡한 통신 기술인 반면, 다른 기술은 학생과 직원 모두에게 친숙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 수 증가와 임상 환경에 대한 제한된 접근성의 설정에서 진정한 커리큘럼과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과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뮬레이션과 가상 현실 기술이 제공된다. 그러나 많은 시뮬레이션 기술은 전문화된 기술적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교사들이 이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데 시간을 필요로 한다.

Addressing ease of initial adoption is particularly relevant to medical education. Some learning technologies used within medical education are unfamiliar and highly complex communication technologies, whereas others are ubiquitous, familiar to both students and staff. For example, simulation and virtual reality techniques are offered as a solution to the challenge of providing an authentic curriculum and learning experience1 in the setting of increases in student numbers and limited access to clinical environments.22 Many simulation technologies, however, require specialised technical expertise and dedicated time for teachers to learn to use them.

 

의학 학습에 대한 [증강 현실]의 활용을 평가한 문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고, 해부학 및 실제 수술 기법의 학습을 지원하는 데 이 기술의 내용과 얼굴 타당성에 대한 확인을 제공하지만, 효과의 증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23

the extant literature evaluating augmented reality applications to medical learning is generally of low quality and although it provides confirmation of the content and face validity of this technology in supporting learning of anatomy and practical surgical techniques, evidence of effectiveness remains largely absent.23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유비쿼터스 기술은 쉽고 쉽게 채택되어 학생과 교사의 학습을 제도적 제공의 보충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즉각적인 정보 액세스, 학생과 팀 간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동 중에도 시간 관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By contrast, ubiquitous technologies, such as the use of smart phones, have been readily and easily adopted to support learning by students and teachers as supplements to institutional provision. These afford instant access to information, instant communication between students and teams and provide on-the-go time management.

 

마지막 문제인 가용성교육자와 학생 모두가 캠퍼스를 벗어나 있을 때, 종종 다양한 병원과 지역사회 의료 환경에서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많은 의학 교육자들은 풀-타임 교육 인력이 아니며, 임상업무를 하면서 과정과 강의를 개발하고 있을 수 있다. 접근성은 대학 시설과 자원 접근에 관한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캠퍼스 내 방화벽 및 외부 방화벽과 관련된 액세스 및 기능 문제 및 상호 운용성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이익과 관련하여, 캠퍼스 밖에서 배우는 의대생들은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제공되는 이점에 대한 교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The last issue, that of availability, needs careful consideration when both educators and students may be off campus, often in a variety of hospitals and community health care settings. Many medical educators are not full-time academic staff and may be developing courses and teaching from clinical settings. Accessibility may be an issue for them as they may be unfamiliar with university facilities and the processes regarding access to resources. Additionally, they may experience access and functionality issues relating to onand off-campus firewalls and interoperability issues. Equally, and relating to relative advantage, medical students learning off campus may experience difficulties that will affect teachers' perceptions of any advantage offered by new technologies.

 

2.2 | 교사 요인

2.2 | Teacher factors

 

2.1절에서 다루는 연구의 많은 부분을 알려준 기술혁신 채택 및 수용 이론은 [기술적 특성]이 개별 채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교수 효과의 경험적 증거를 가진 [가장 적절한 학습 기술의 제공]이 의료 교사의 채택을 보장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순진하다. 채택을 이해하기 위한 이러한 기술 중심적 접근법은 의료 교사를 그들 자신의 교육적 관행을 규제하는 주체로 간주하지 않는다. 실제로, 대학 교사들은 유사한 기술을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고 관여engage한다.24 그러한 차등 대응에 대한 초기 혁신 연구는 개인을 '혁신가innovator'와 '느림보laggards'로 분류하고 라벨을 붙인다.

Theories of adoption of innovations and acceptance of technology, which informed much of the research covered in Section 2.1, suggest that technological features influence individual adoption. However, to assume that the provision of the most appropriate learning technology with empirical evidence of teaching effectiveness will ensure adoption by medical teachers is naïve. This technocentric approach to understanding adoption disregards medical teachers as agential in regulating their own pedagogical practice. In reality, university teachers perceive and engage with similar technologies in different ways.24 Early innovation research on such differential responses categorises and labels individuals as ‘innovators’ and ‘laggards.’14

 

Zayim25는 서로 다른 어답터 그룹에 속하는 의료 교사들이 채택의 장벽을 다르게 인식했다고 보고했다. 일부 교육 연구는 개별 학습 기술 채택이 범주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임을 시사하면서 덜 판단적인 접근법을 취해왔다.26

Zayim25 reported that medical teachers belonging to different adopter groups perceived the barriers to adoption differently. Some educational research has taken a less judgemental approach, suggesting that individual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is not categorical but a process.26

 

학습 기술이 채택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교사 요인이 발견되었습니다.

four teacher factors have been found to influence the way learning technologies are adopted:

 

a) 변화에 대한 태도,

b) 능력,

c) 교육학적 신념 및 실천,

d) 제어

a) attitude towards change;
b) capabilities;

c) pedagogical beliefs and practice, and

d) control.

 

의료교육 문헌에 따르면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의료교사는 학습기술을 채택할 가능성이 더 높고, 변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교사는 채택을 회피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27, 28 기술 활용 능력, 교수 설계 능력 등 역량의 부족도 학습기술을 채택하는 의료교사의 장벽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요인들은 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 두드러진 문제를 강조합니다: 기술적 구현은 결코 교육적 변화를 이끌지 못합니다.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has confirmed that medical teachers who view change as positive are more likely to adopt learning technologies and those who view change as negative are more likely to avoid adoption.27, 28 The lack of capability, including the capability to use technologies29 and the capability to design teaching,30 has also been identified as a barrier to medical teachers adopting learning technologies. These factors highlight a prominent issue in using new technologies to transform education: technical implementation will never lead to educational transformation.

 

교육학적 신념과 실천, 그리고 학습 기술의 통제와 채택 사이의 관계는 의학 교육의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탐구되지 않았다. 교육학적 신념과 실천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방식과 현실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말한다. 고등교육 연구는 교육을 [학생의 지식 구축을 촉진하는 과정]으로 개념화하는 구성주의적 신념을 가진 교사들이 [교육을 내용의 전달 노력]으로 생각하는 교사들보다 학습 기술을 더 많이 채택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31,32

The relationships between pedagogical beliefs and practice, and control and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y have not been extensively explored in the setting of medical education. Pedagogical beliefs and practice refer to the way teachers view teaching and the way they teach in reality. Higher education research shows that teachers with constructivist beliefs, which conceptualise teaching as the process of facilitating student knowledge construction, tend to adopt learning technologies to a greater extent than do teachers who regard teaching as a transmissive endeavour.31,32

 

새로운 기술들이 현재의 관행과 모순되는 수업의 방법들을 제안할 때, 선생님들은 그 기술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거부할 수 있다.18

when new technologies suggest ways of teaching that contradict the current practice, teachers may question and reject the technologies.18

 

TPACK 프레임워크는 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가르침이 교사들에게 기술, 콘텐츠 및 교육학적 지식을 요구하고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이러한 지식 영역 간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도록 요구한다는 것을 명확히 설명한다. 대부분의 의료 교사가 이미 콘텐츠 전문가이기 때문에 학습 기술 채택을 지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직원 개발은 [교육학 및 기술 지식]을 구체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을 것 같다.

The TPACK framework clearly articulates that effective teaching with technology requires teachers to have technology, content and pedagogical knowledge and to understand the interactions between these knowledge domains to effectively deploy technology to support learning.35 Effective staff development to support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y is likely to need to specifically address pedagogical and technology knowledge, as most medical teachers are already content experts.

 

통제와 관련하여, 연구는 새로운 기술의 구현이 종종 학생과 대학에게 교수 문제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제공하고 교수들은 통제력의 상실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록 의학교육 전체가 [전통적인 강의실 수업]에서 좀 더 [진정한 임상 학습 경험]으로 나아가고 [수동적 학습과 지식 보유]에서 [능동적 학습으로 강조]의 전환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많은 개별 의료 교육자들에게 이러한 움직임은 확고하게 확립된 교육학적 신념과 관행에 역행한다.

With regard to control, research shows that the implementation of new technologies often affords students and universities greater control over teaching matters and teachers may sense a loss of control, which could incur resistance.36,37 Although medical education as a whole might strive to move from traditional classroom teaching towards more authentic clinical learning experiences and a shift in emphasis from passive learning and knowledge retention to active learning,38 for many individual medical educators this move runs counter to firmly established pedagogical beliefs and practices.

 

여기서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혁신적 기술은 의학 교육을 변화시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기술과 그들의 내재된 교육학이 수십 년 동안 특별하고 아마도 성공적인 방식으로 가르쳐온 교사들에게 비효율적이고, 무관하며, 위협적인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message here is clear: innovative technologies have not transformed medical education because new technologies and their embedded pedagogies may be viewed as ineffective, irrelevant or threatening to teachers who have been teaching in particular and presumably successful ways for decades.

 

학습기술의 성공적인 채택은 기술이 [교사의 기존 신념과 관행에 부합]하거나 [교사의 교육학적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문적 개발에 의해 뒷받침]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교육 및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개발(예: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학습 지원 또는 역량 결과 달성)을 통해 유연성의 이유를 명확히 함

Successful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y is more likely to occur when the technology aligns with teachers' existing beliefs and practices or is underpinned by professional development that fundamentally changes the teacher's pedagogical approaches. Making clear the reasons for flexibility with developing new approaches to teaching and learning, for example, as they relate to the supporting effective learning or achieving competency outcomes of a programme,34

 

2.3 | 맥락적 요인

2.3 | Contextual factors

 

네 가지 상황적 요인은 학습 기술 채택에 영향을 미친다.

Four contextual factors influence the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 a) 관료주의;
  • b) 정치 및 목적
  • c) 연구의 우선순위 결정 및
  • d) 문화와 규율

a) bureaucracy;

b) politics and purpose;

c) prioritisation of research, and

d) culture and discipline.

 

관료주의는 [기관을 지배하는 행정 과정과 구조]로서 고등 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관리 프레임워크를 형성한다. 학습 기술의 [하향식 구현]은 교사를 완전히 참여시키지 않을 수 있으며, 교사가 가진 [학문적 자유에 대한 신념], [학문단위의 교육 접근법]에 대한 생각과 대립할 수도 있다.39, 40 더군다나, 관료적 요구는 [기술의 완전한 사용이나 변형된 사용]을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것이 기술의 도입을 저해하기도 한다.41.교육자들이 교육 및 의료 기관의 관료주의를 모두 탐색해야 하는 의료 교육에서 더욱 복잡합니다.

Bureaucracy, the administrative processes and structures that govern an institution, forms relatively rigid management frameworks in higher education. Top-down implementa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may not fully engage teachers and may be at odds with views on disciplinary teaching approaches and beliefs about academic freedom.39, 40 Furthermore, bureaucratic requirements may be inconsistent with the full use of a technology or prohibit its modification and so stymie adoption.41 This may be further complicated in medical education where educators must navigate both the bureaucracies of education and health care institutions.

 

예를 들어, 환자-치료 영역에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장치의 사용]은 [감염 관리, 환자 기밀성에 대한 인식 또는 실제 위험, 학생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인식 및 모바일 기술 사용이 전문적이지 않다는 견해]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42

For example, the use of mobile devices to support learning in patient-care areas may be impeded by infection control practices, perceived or actual risk to patient confidentiality, perceptions that students are not paying attention, and views that using mobile technologies is unprofessional.42

 

정치와 목적, 이해 관계 및 의제가 다르면 기관의 의도와 직원 우선 순위 간의 분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Differing politics and purpose, interests and agendas may have additional potential for a split between institutional intention and staff priorities,

 

예를 들어, 일부 고등교육기관은 교육에 대한 연구 생산성을 암시적으로 또는 명시적으로 인식하고 보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을 통한 학습 강화보다는 직원들로 하여금 연구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할 것이다.44

For example, some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may implicitly or explicitly recognise and reward research productivity over teaching. This could foster the view amongst staff that time and effort should be spent on research rather than on enhancing learning via technologies.44

 

[자율성]과 [집단성]이 높이 평가되는 고등교육 환경 내에서 [특정 학문분야 내에서의 관계와 문화]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46 학문 분야는 의사소통, 가치, 학문의 정체성 및 지배적인 교육 관행을 통해 학습 기술의 채택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47

Disciplinary connections and cultures are powerful influences within higher education settings where autonomy and collegiality are highly valued.46 Academic disciplines influence patterns of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y through their communications, values, academic identities and dominant teaching practices.47

 

요컨대, 의학 교육자들은 [관료제 및 문화와 하위 문화의 구성원]으로서 이 두 가지 영향과 그들이 일하는 맥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는 개인의 작업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기술의 도입의 차이differential adoption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 변혁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은 세심한 계획과 다음과 같은 거버넌스 구조를 필요로 한다.

  • 교육적 열망과 직원 요구 간의 조정을 보장하고,
  •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 문화와 학문의 요건에 반응하는 

In short, medical educators are members of bureaucracies, cultures and subcultures and as such both influence and are influenced by the context they work in. This means it is not possible to understand differential adoption of technologies without having regard for individuals' working environments. Institutional efforts to facilitate educational transformation require careful planning and a governance structure that

  • ensures the alignment between institutional aspirations and staff needs,
  • recognises the importance of teaching and
  • is responsive to culture and disciplinary requirements.

 

3 | 학습기술을 통한 교육변혁 전략

3 | STRATEGIES FOR EDUCATIONAL TRANSFORMATION VIA LEARNING TECHNOLOGIES

 

혁신 기술의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관행에는 명확한 전략적 의도, 참여 및 협업 촉진, 촉진적 리더십 및 학술 개발이 포함됩니다.

practices that can facilitate adoption of transformative technology include having a clear strategic intent, fostering participation and collaboration, facilitative leadership and academic development.

 

[명확한 전략적 의도]를 수립하면 고등 교육 및 의료 교육에서 혁신 기술의 활용이 촉진된다. 유용한 전략적 비전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문화적 및 학문적displinary 복잡성을 인식]하며, [직원들이 기술을 이해하고 재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인증 기준과 같은 외부 요구사항과 명확하게 일치하는 전략은 전략에 더 큰 정당성을 제공할 것이다. 여기서의 메시지는 교육 변혁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된다면, 의과대학은 학과와 학문의 교사와 폭넓게 관련되는 혁신에 대한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stablishing a clear strategic intent facilitates the uptake of innovative technologies in higher education49 and in medical education.48 A helpful strategic vision allows for flexibility, recognises cultural and disciplinary complexities and enables staff to make sense of and redefine the technology.50 A strategy that clearly aligns with external requirements, such as accreditation criteria, will also provide the strategy with greater legitimacy.51, 52 The message here is that, if innovative technologies are introduced with the aim to transform education, then medical schools need to establish a clear, convincing vision of the transformation that is widely relevant to teachers within departments and disciplines.

 

[참여적이고 협력적인 접근방식]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는 과정에 직원과 학생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대학에서 혁신 기술을 의미 있게 채택하기 위해서는 교직원은 [공식적인 보고 체인 및 비공식 네트워크]에 걸쳐 참여함으로써 오너십을 함양할 수 있다. 의사결정이 개별 학과로 양도되고, 강력한 증거에 의해 알려지면 가장 성공적일 수 있다. 학생의 피드백과 학업성취도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배포하면 교수진들이 교수실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입adoption은 하나의 과정process으로 인식되어야 하며, 교사가 자신의 교육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의 적용 가능성, 상대적 이점 및 도입의 어려움에 대해 스스로를 안심시킬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A participatory and collaborative approach will seek to involve staff and students in the process of transforming education via innovative technologies. For the meaningful adoption of innovative technologies in universities, staff need to be involved across formal report chains and informal networks to nurture the sense of ownership.53 Decision making is likely to be most successful if devolved to the disciplines and informed by robust evidence. Collection and dissemination of student feedback and evidence of his or her academic performance will assist staff in improving teaching practice.48,51,54 Adoption needs to be recognised as a process and teachers given time and resources to reassure themselves about the applicability, relative advantage and adoption challenges in their educational context.

 

기관적 도입을 위한 [협력적 접근]에 대한 요구는 의료 교육에서 명백하다. 학습 기술을 구현하고 불가피한 긴장을 관리하기 위한 협업적 노력을 할 때에 [이해당사자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권고한다.57 근로자들은 기술 통합에 대해서 단편적인 개별적 접근법보다, [체계적인 접근법]의 중요성을 주목한다.58

The call for collaborative approaches to institutional implementation is evident in medical education. There are recommendations for the widespread involvement of stakeholders in collaborative efforts to implement learning technologies and manage inevitable consequential tensions.57 Workers note the importance of systematic approaches to technology integration rather than piecemeal individualistic approaches.58

 

[촉진적 리더십]프로그램 감독, 부서장 및 비공식 리더가 직원의 혁신 기술 채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본다. 학문적 리더는 다음과 같은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 비전 및 구현 프레임워크를 확립한다.
  • 롤모델에 의한 채택을 촉진한다.
  • 자원을 할당하다.
  • 우선 순위를 정하고 기술을 승인합니다.

Facilitative leadership sees directors of programmes, heads of departments and informal leaders promoting staff adoption of innovative technologies. Academic leaders should engage in activities that

  • establish visions and implementation frameworks,
  • promote adoption by role models,
  • allocate resources,
  • set priorities and endorse the technology.59

부서장과 부서 챔피언은 기술을 학문단위 교육으로 translate하고 더 넓은 채택을 촉진하는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의학 교육을 포함한 학술적인 대화는 [제도적, 부서적 지원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Heads of departments and departmental champions should engage in activities that translate the technology into disciplinary teaching and promote wider adoption.60 Scholarly conversation, including that in medical education, has noted the importance of institutional and departmental support.27

 

[교직원을 새로운 교육 모드에 노출시키는 학술적 개발academic development]을 개발하여 실제적이고 진실한 문제 기반 학습 경험을 제공한 사례도 있다. 이를 통하여 [학습 기술의 성공적 채택에 필수적인] 교육자로서의 전문적 정체성 형성이나 실천공동체 참여를 함양하였다. 의학 교육 문헌은 이 연구와 일치하며, 학습 기술 사용에 대한 의무 교육은 출석 보장에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출석하는 사람들의 경우, 관행 변화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Academic development that exposes staff to new modes of teaching61 is designed to provide a hands-on, authentic, problem-based learning experience62 that nurtures a professional identity of teaching40 and involvement in communities of practice,63 which are all essential in the successful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aligns with this research and adds that mandatory training in the use of learning technologies is not only ineffective in ensuring attendance but, for those who do attend, it has little impact on changing practice.9

 

4 | 결론

4 | CONCLUSIONS

 

우리의 문헌 합성은 고등 교육 기관의 개별 교사들에 의한 기술 채택에 대한 기초 연구이며, 의료 교육 연구 내에서 이 연구를 맥락화한다. 기술도입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적, 교사 및 상황적 요인을 식별하는 데 있어 개념적 명확성을 제공했으며 기술도입을 촉진하거나 최소한 장벽의 영향을 완화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교육에서 학습 기술의 도입을 결정하는 많은 요소들은 예상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실제로 우리의 프레임워크는 의료 교육 전달, 평가 또는 평가의 많은 측면에서 변화를 구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이해하는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 의료 교육 프로그램에서 제안된 많은 변경은 변화의 대상(과정 개정 또는 교수 방법론), 교사 및 상황 요인을 고려하고 능동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Our synthesis of the literature has as its base research into the adoption of technologies by individual teachers in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and contextualises this work with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We have offered some conceptual clarity in identifying technical, teacher and contextual factors that are predictive of adoption and suggested implementation strategies that facilitate adoption or at least go some way to mitigating the impact of barriers. Many of the factors that determine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y in education are those that might be anticipated. In fact, our framework may provide a basis for understanding the challenges in implementing change in many aspects of medical education delivery, assessment or evaluation. Many proposed changes in a medical education programme should consider, and proactively address, the object of change (curriculum revision or teaching methodology), the teachers and the contextual factors.

 

실제로 학습 기술은 의과대학이 직면한 문제들 중 적어도 일부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학적 효과의 입증은 풍부하지만, 그만큼이나 학습 기술을 채택하지 못했거나 부적절한 채택에 실패한 경험도 많다. [대조적인 결과]와 [솔루션주의적 사고]의 회피에 대한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를 더 잘 이해해야 한다.

  • 첫째, 복잡하고 감정적이며 중요한 개인으로서의 채택자,
  • 둘째, 장기적이고 불확실하며 사회적으로 중재된 프로세스로서의 기술 도입

It appears that learning technologies do indeed have the potential to solve at least some of the problems medical schools face. Demonstrations of pedagogical efficacy abound but so do experiences of failures to adopt learning technologies or inappropriate adoption. Explanations for the contrasting outcomes and the avoidance of solutionistic thinking seem to lie in better understanding,

  • first, adopters as complex, emotional and agential individuals, and,
  • second, adoption as a protracted, uncertain and socially mediated process.

현존하는 많은 연구와 실행 관행은 교사와 교육을 복잡하지 않은 개념처럼 가정하기도 하며, 기술도입을 한번에 마무리되는, all or nothing의 행동으로 본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든 것은 진실과 거리가 멀다.

Much of the extant research and implementation practice assumes an uncomplicated conception of teaching and the teacher, and views adoption as a one-off, all or nothing, action. As this article has illustrated, nothing could be further from the truth.

 

이 논문은 [단순히 학습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그 효과를 전파하는 것] 만으로는 교육 혁신에 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그런 것을 기대해도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이러한 노력은 마치 환자에게 환자가 수용할 수 없는 개입을 지지하는 상세한 의료 증거에 대해 조언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료에는 환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인식하고, 어떤 형태로든 증거 기반 개입이 어떻게 적응되고 동화되어 더 나은 건강을 이룰 수 있는지 협상하는 것이 포함된다. 학습 기술로 더 나은 의학교육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의료와 마찬가지로 해결책주의를 벗어나, 학습 기술에 대한 풍부하고 포괄적이며 유연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제도적 접근으로 옮겨가야 한다.

The paper makes it clear that simply making learning technologies available and disseminating their efficacy will not impact optimally on educational transformation and nor should we expect that it would. Such efforts are akin to advising a patient about the detailed medical evidence in favour of an intervention they have been unable to accommodate. The art of medicine includes recognising the challenges our patients face and negotiating how an evidence-based intervention, in whatever form, can be adapted and assimilated for and by them to achieve better health. Achieving better medical education outcomes with learning technologies will likewise require moves from solutionism to a nuanced, comprehensive, flexible and adaptable institutional approach to learning technologies.

 

 

35. Koehler M, Mishra P. What i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 Contemp Issues Technol Teach Educ. 2009; 9(1) : 60-70.

 

57. Goh PS, Sandars J. Increasing tensions in the ubiquitous use of technology for medical education. Med Teach. 2019;41(6):716-718. XXX

 

 

 


 

. 2021 Jan;55(1):23-29.
 doi: 10.1111/medu.14261. Epub 2020 Jul 6.

Learning technologies: A medium for the transformation of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Education Unit, University of Otago, Wellington and Otago Medical School, Wellington, New Zealand.
  • 2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Faculty of Business and Economics, University of Auckland, Auckland, New Zealand.

Abstract

Context: Learning technologies are ubiquitous in medical schools, implemented in anticipation of more effective, active and authentic learning and teaching. Such thinking appears to be an instance of solutionism. The evidence is that academics'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is often limited in scale and scope and frequently fails to transform their teaching practices.

Purpose: This paper aims to provide a contextualised analysis of considerations pertinent to the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by teaching staff. We contextualise a framework for understanding adoption of learning technologies in higher education by medical education.

Conclusions: We identify multiple precursors that predict individual patterns of adoption, illuminating factors related to the technology, the individual staff member charged with adoption and the working environment. We offer conceptual clarity to the vexed issue of learning technology adoption and provide evidence explaining why, despite their widely promulgated potential, learning technologies do not offer an easy route to the transformation of medical education.

효과적 강의를 위한 실용적 전략(Ann Am Thorac Soc, 2015)

Practical Strategies for Effective Lectures

Peter H. Lenz1, Jennifer W. McCallister2, Andrew M. Luks3, Tao T. Le4, and Henry E. Fessler5

 

 

 

대규모 그룹 강의는 모든 규모의 청중에게 교육, 임상 및 과학 정보를 전파하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남아 있지만, 이 형식은 오랫동안 청중의 수동성과 지식 보유 감소(1–6)로 비판을 받아왔다. 그 결과, 현재 대화형 학습 양식을 통해 청중을 참여시키는 것에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Although large group lecturing remains an efficient means to disseminate educational, clinical, and scientific information to audiences of any size, the format has long been criticized for audience passivity and diminished knowledge retention (1–6). As a result, there is now increasing emphasis on engaging the audience via interactive learning modalities.

 

능동적 학습의 이론적 근거

The Rationale for Active Learning

 

학습자의 참여를 요구하는 대화형 강의는 전통적인 수동형 강의(1–8)에 비해 측정 가능한 이점을 반복적으로 입증했다. 전통적인 강의에서 정보는 스피커에서 청중을 향해 일방적으로 흐르지만, 능동적인 학습은 청중과의 참여 및/또는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며 아이디어와 콘텐츠의 양방향 흐름을 촉진한다(1) 이를 위해서는 청중이 개별적으로 또는 그룹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거나 조작해야 한다(1~3). 이러한 학습자 중심의 경험은 학습자에게 속도와 초점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청중이 주요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는 전통적인 교사 중심 강의와 대비되는데, 교사 중심 강의에서는 강사에 의해 시간과 집중이 통제되고, 그 결과, 종종 청중의 자료 이해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

Interactive teaching that demands learner engagement has repeatedly demonstrated measurable benefits over traditional passive lectures (1–8). Whereas in traditional lectures, information flows unidirectionally from the speaker to the audience, active learning requires engagement and/or interaction with the audience and promotes a bidirectional flow of ideas and content (1). This requires the audience to reflect on or manipulate information in real time, either individually or in groups (1–3). These learner-centered experiences delegate some control of pace and focus to the learner, and give the speaker feedback on whether the audience is grasping key concepts (1–4). This contrasts to traditional teacher-centered lectures, in which the timing and focus are controlled by the lecturer who, as a result, often has less appreciation of the audience’s comprehension of the material (1–4).

 

능동적 학습의 성과는 수동적 접근법을 능가한다. 의사(6)와 의료(3), 학부(4, 5), 대학원(7) 학생이 참여하는 연구에서는 주의력 향상, 고차원의 학습 촉진, 필기시험(4, 5, 7)의 성과 향상 등 일관된 이점을 보여주며, 그 이점은 주제당 소비한 추가적 시간이 아닌 참여의 성격에 기인할 수 있다. 아래에 설명된 것과 같은 대화형 기술은 강사가 일시 중지하고, 청중을 성찰할 시간을 허용하며, 어려운 개념을 재방문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청중에게 통제권을 넘겨주는 것은 연설자에게 불편할 수 있지만, 학습자 중심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요구된다(1, 3, 7).

Active learning outperforms passive approaches. Studies involving physicians (6) and medical (3), undergraduate (4, 5), and graduate (7) students demonstrate consistent benefits including improved attention span, promotion of higher order learning, and improved performance on written examinations (4, 5, 7), and the benefits can be attributed to the nature of engagement rather than the extra time spent per topic (8). Interactive techniques, such as those described below, require that speakers pause, allow time for audience reflection, and revisit challenging concepts. Relinquishing control to the audience in this manner can be uncomfortable for the speaker, but is required to maintain a learner-centered environment (1, 3, 7).

 

청중을 사로잡는 현대적 방법

Contemporary Methods for Engaging Audiences

 

이러한 개선된 결과는 여러 활성 학습 형식을 사용하여 달성되었다. 대화형 강의(1, 3)는 강의 중에 제시된 자료의 적극적인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학습자 및 학습자-학습자 상호 작용을 사용한다. 간단한 교육 세그먼트가 끝난 후, 화자는 청중에게 질문을 던지고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학습자 간의 공개 토론을 촉진한다. 이러한 유형의 질문으로부터 딥 러닝과 비판적 사고를 육성하는 것은 문제 기반 학습 커리큘럼의 한 가지 장점이다(1, 9).

These improved outcomes were attained using multiple active learning formats. Interactive lecturing (1, 3) uses teacher– learner and learner–learner interactions to promote active incorporation of material presented during the lecture. After a brief didactic segment, the speaker poses questions to the audience and fosters open discussion among learners, using a number of methods elaborated on below. The fostering of deep learning and critical thinking from this type of questioning is one advantage of problem-based learning curricula (1, 9).

 

간단한 기술도 유익할 수 있다. 강의 중 2분간의 정지를 삽입하여 학습자가 노트(10)를 검토하거나 토론할 수 있도록 할 때 보존력이 향상된다. 예를 들어, 대규모 그룹 설정에서 교육자는 청중에게 10-15분 분량의 자료를 제시한 후 잠시 멈추고 혼자 또는 동료들과 함께 반영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3).

Even simple techniques can be beneficial. Retention is improved when 2-minute pauses are inserted during a lecture to allow learners to review or discuss their notes (10). In a large group setting, for example, educators can ask their audience to pause and reflect by themselves or with colleagues after every 10–15 minutes of material presented (3).

 

동료 교육은 교육 과정(11)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 상호 작용에 의존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학습자의 동료는 교육 과정 내에서 별도로 설정된 협업 기회 동안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학습자가 화자가 전달한 자료를 적용하고 그 적용 또는 개념을 동료(5)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러한 think-pair-share (12, 13) 접근 방식은 학습자 중에서 교사를 만들어 내지만, 학습 encounter을 적절히 시작하기 위해 강사가 매력적인 질문을 제시해야 한다.

Peer instruction relies on student interactions to complement the educational process (11). As the name implies, the learner’s peers provide instruction during opportunities for collaboration set aside within the didactic. This technique requires the learner to apply the material delivered by the speaker and explain that application or concept to his or her colleague (5). This think-pair-share (12, 13) approach creates teachers out of the learners, but does require the speaker to pose engaging questions to properly initiate the learning encounter.

 

강의 내에서 능동적 학습 도구의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추는 것은 이러한 전략의 유용성에 영향을 미친다. 전통적인 강의의 정보 보유는 단지 10분 후에 감소하며, 강연의 시작과 끝에 제시된 자료(14, 15)에 가장 높다. 이러한 primacy–recency effect 라는 것은 참여 활동의 최적 시기(14)를 시사한다. 동료 지도와 같은 ARS 질문이나 활동은 매 10-15분마다 또는 최소한 강의 중간에 보존이 최하점에 있을 때 발생해야 한다(그림 1A). 또는, 60분 강의는 10분에서 15분간의 프리타임 다운타임을 여러 사이클로 나누어 각 사이클에 능동성과 참여 활동의 조합을 포함할 수 있다(그림 1B).

Properly timing active learning tools within a lecture affects the usefulness of these strategies. Retention of information in traditional lectures declines after only 10 minutes, and is highest for material presented at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the talk (14, 15). This so-called primacy–recency effect suggests the optimal timing of engaging activities (14). ARS questions or activities such as peer instruction should occur every 10–15 minutes, or at a minimum in the middle of the lecture when retention is at its nadir (Figure 1A). Alternatively, the 60-minute lecture can be divided into multiple 10- to 15-minute primetime–downtime cycles so that each includes a combination of didactics and engaging activities (Figure 1B).

 

 

청중 응답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화형 학습 촉진

Using Audience Response Systems to Promote Interactive Learning

 

청중 대응 시스템(ARS)은 다재다능하지만 다른 능동적 학습 방법(16–19)보다 기술적으로 강의에 통합해야 하며 추가 의견을 보장해야 한다. ARS에 의해 전달되는 익명성은 교육자들이 오답을 자원하는 사람들을 당황시키지 않고 그들의 청중이 배운 것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

Audience response systems (ARS) are versatile, but are more technically demanding to incorporate into lectures than other active learning methods (16–19) and warrant additional comment. The anonymity conveyed by ARS allows educators to assess what their audience has learned without embarrassing individuals who volunteer incorrect answers.

 

ARS를 구현하기 위한 세 가지 광범위한 전략이 있다: 교실 모니터링, 청중 단계 지침, 그리고 동료 지침 (18). 

  • 의실 모니터링에는 비평가 활동 참여를 통한 출석 감시, 의견조사 등을 통한 의견청탁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 청중의 속도에 맞춘 교육은 우발적contingent 수업의 원칙을 적용하여, 청중의 준비에 의해 내용이 지시될 수 있도록 한다. 가장 간단한 형태는 참가자들은 그들이 [새로운 주제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 료 지침은 학습자 상호 작용으로 ARS를 사용할 때 크게 향상되며, ARS 양식이 제공하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자 효율성이 향상된다(17, 19).

There are three broad strategies for implementing ARS: classroom monitoring, audience-paced instruction, and peer instruction (18). 

  • Classroom monitoring includes activities such as attendance surveillance through participation in nongraded activities and solicitation of opinions via polling. 

  • Audience-paced instruction applies the principles of contingent teaching, allowing the content to be directed by the readiness of the audience. In its simplest form, participants can decide whether they are ready to move on to a new topic (19). 

  • Peer instruction is greatly enhanced when using ARS as learner interactions and learner efficiency are promoted via feedback that ARS modalities provide (17, 19).

 

ARS의 성공적인 통합은 기술에 대한 편안함과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품질 ARS 질문일반적인 혼란 영역을 다루고, 특정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광범위한 응답을 이끌어내야 하지만, 반드시 정답이 하나일 필요는 없다.

Successful integration of ARS requires comfort with the technology and careful preparation. High-quality ARS questions should address common areas of confusion, have specific learning goals, and elicit a wide range of responses, but need not have a single correct answer (16).

 

대규모 그룹 세션의 구성 및 제공

Organization and Delivery of the Large Group Session

 

효과적인 대규모 그룹 세션은 [콘텐츠의 구성]과 [콘텐츠 전달] 모두에 대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세션 주관자와 협력하여 강의 목표와 목표, 대상 청중을 파악하면 강의를 구성하고 내용을 틀에 짜는 데 도움이 된다. 공식적인 목표 슬라이드(20)가 없어도 학습 목표가 분명한 설명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복잡성은 청중(21)에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

Effective large group sessions require attention to both the organization of the content and its delivery. Working with the session organizer to identify the goals and objectives for the lecture and the target audience will help organize the lecture and frame the content. It is essential to plan a narrative from which the learning objectives are apparent even without a formal objectives slide (20). Complexity must be tailored to the audience (21).

 

비록 종종 위반되지만, 시간 제약을 존중하는 것은 전문적으로 책임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규칙은 1분당 1슬라이드를 계획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적절한 슬라이드 수는 복잡성과 강사의 말하기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경향은 대화에 디테일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지만 강의에서는 유지가 제한되어 있고 강연자들은 내용을 세분화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지정된 시간 내에 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연습이다. 시간을 편성할 때, 질문을 강의 도중 또는 후에 처리할지 고려합니다.

Although often violated, it is professionally responsible to respect time constraints. A common rule of thumb is to plan one slide per minute of speaking time. In practice, however, the appropriate number of slides varies based on their complexity and the lecturer’s speaking style. A common tendency is to keep adding detail to talks, but retention is limited in lectures and speakers should consider ways to pare down the content. The only way to ensure talks can be delivered within the allotted time is to rehearse (22). When budgeting time, consider whether questions are addressed during or after the talk.

 

강의를 할 때는 청중에게 연설하기보다는 화면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자료를 읽는 등 청중을 disengage시키는 경향이 있는 접근을 피한다. 리허설을 통해 화자는 소재에 익숙해지고 스크린(22)이 아닌 관객과 눈을 마주치게 된다. 레이저 포인터는 슬라이드의 특정 요소를 가리키기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텍스트 슬라이드를 통해 청중들을 단어별로 리드하거나 휘갈겨서는 안 된다.

When delivering the lecture, avoid approaches that tend to disengage the audience, such as turning toward the screen and reading the material rather than addressing the audience. By rehearsing, speakers gain familiarity with their material and maintain eye contact with the audience rather than the screen (22). Laser pointers should be used to point at specific elements of the slide, not scribbling or leading the audience word-by-word through text slides.

 

서술이 주제를 세그먼트로 나누는 경우, 전환 슬라이드transition slide는 그들 사이의 청취자를 용이하게 한다(23). 이러한 전환은 청중에게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23세) 대화 진행 중인 위치를 업데이트하며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환 슬라이드는 원래 개요 슬라이드, 진행 단계가 추가된 규제 경로와 같은 개요 이미지를 특징으로 하는 로드맵 슬라이드 또는 시각적 마일포스트의 다른 형태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는 마지막 내용 슬라이드 이후에 갑자기 끝나서는 안 된다. 대신, 프레젠테이션의 요점 요약(22)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If the narrative divides the topic into segments, transition slides ease the listener between them (23). These transitions provide the audience time to process new information(23), update them on where they are in the progression of the talk, and allow opportunities for questions. Transition slides might consist of the original outline slide, roadmap slides featuring an overview image like a regulatory pathway with progressive steps added, or other forms of a visual milepost. Finally, the lecture should not end abruptly after the last content slide. Instead, it should conclude with a summary of the main points from the presentation (22).

 

효과적인 슬라이드 및 그래픽 디자인 기법

Techniques for Effective Slide and Graphic Design

 

청중은 청각과 시각으로 두 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수신하므로, 슬라이드 콘텐츠가 음성(24)을 지지하고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은 본질적으로 복잡하지만, 면밀한 연구를 요구하는 지나치게 복잡한 슬라이드는 청중을 말에서 멀어지게 하고 이해를 손상시킨다. 이는 흡수 및 보존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려 깊지만 절제된 시각적 표시의 단순화를 요구한다.

Because audiences receive two data streams simultaneously, one aural and one visual, it is important to ensure that the slide content supports and balances the spoken word (24). Although science is inherently complex, overly complex slides that demand close study distract the audience from what is being said and impair comprehension. This demands thoughtful but disciplined simplification of the visual presentation to maximize absorption and retention.

 

그 효과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PowerPoint는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픽스처로서 버텨왔으며, 스피커는 이 형식(23) 내에서 최적의 시각적 프레젠테이션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PowerPoint는 슬라이드 배경에 무수히 많은 옵션을 제공하지만, 많은 것들이 슬라이드 컨텐츠에 방해가 된다. 배경은 단색이어야 하며 질감이 없어야 합니다.

Despite debates regarding its effectiveness, PowerPoint has endured as a fixture for professional presentations and speakers must be able to ensure optimal visual presentation within this format (23). PowerPoint provides myriad options for slide backgrounds, but many distract from the slide content. Backgrounds should be monochromatic and non-textured.

 

슬라이드 배경과 텍스트 색상은 고대비(25)여야 한다. 파란색 배경에는 검은색 텍스트를, 흰색에는 노란색 텍스트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빨간색/녹색 조합은 색맹에 회색 음영으로 나타납니다. 파란색 또는 녹색의 빨간색은 색상 여백에 희미하게 나타나며, 이는 문자 선택에 있어 서투른 선택입니다.

Slide background and text colors should have high contrast (25). Avoid black text on blue backgrounds or yellow on white. Red/green combinations appear as shades of gray to the colorblind. Red on blue or green appear to shimmer at the color margins, making this a poor choice for lettering.

 

(온라인 부록의 그림 E1 참조).

(see Figure E1 in the online supplement).

210130 Lecture Practical Strategies for Effective Lectures annalsats.201501-024ar # lenz_data_supplem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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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리프(예: Arial, Helvetica) 대 세리프 글꼴(예: Times New Roman)의 상대적 가독성이 논의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투영된 텍스트(26, 27)에 대해 산세리프 글꼴을 권장한다. 코믹 샌즈와 같은 비공식 글꼴은 일반적으로 전문 프리젠테이션에 적합하지 않다.

The relative readability of sans serif (e.g., Arial, Helvetica) versus serif fonts (e.g., Times New Roman) is debated, but many recommend sans serif fonts for projected text (26, 27). Informal fonts such as Comic Sans are typically inappropriate for professional presentations.

 

글머리 기호 개요는 일반적인 전술이지만, 수동적인 슬라이드 판독(28)을 피하기 위해 단어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완전한 문장보다는 전보적인 윤곽을 쓰세요. 글머리 기호 목록은 본질적으로 두 가지 개념만 전달한다. 

  • 멤버쉽(어떤 것이 목록의 일부이다)

  • 계층(어떤 멤버는 다른 멤버에 비해 하위에 속한다) 

이러한 관계를 반영하기 위해 텍스트 슬라이드를 배치하되, 청중이 설명을 듣는 동안에만 프레임워크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Bullet point outlines are a common tactic, but the number of words should be minimized to avoid passive slide reading (28). Write telegraphic bulleted outlines rather than complete sentences. Bulleted lists intrinsically convey only two concepts: membership (something is part of a list) and hierarchy (some members are indented relative to others). Lay out text slides to reflect those relationships, but let them serve only as a framework while the audience listens to the explanation.

 

가능하면 데이터는 텍스트나 표(25)가 아닌 그래프나 이미지로 표시해야 한다. 일반적인 오류는 출판물의 테이블이나 이미지를 슬라이드로 직접 복사하는 것입니다. 출판물을 위해 준비된 표와 이미지는 독자가 그것들을 오랜 시간 학습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텍스트, 캡션, 이미지 또는 표 사이에서 주의를 앞뒤로 이동할 수 있다. 강의를 듣는 청중은 그러한 기회가 부족하다.

Whenever possible, data should be displayed as graphs or images rather than as text or tables (25). A common error is to copy tables or images from publications directly onto a slide. Tables and images prepared for publication assume the reader can study them at length, and shift attention back and forth between the text, caption, and image or table. Lecture audiences lack those opportunities.

 

(온라인 부록의 그림 E2 참조).

(see Figure E2 in the online supplement).

 

일반적인 그래픽 오류는 발견(23, 25, 29)을 잘못 전달할 수 있으므로 기본 데이터는 가장 적합한 형식으로 플로팅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막대 그래프는 인접한 막대의 높이를 강조하며 몇 개의 범주가 있는 범주형 데이터에 가장 적합합니다. 전체 복사에 걸친 변화를 비교하고자 할 때 선 그래프가 더 나은 선택이다. 대규모 그룹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데이터 그래프를 최소한의 핵심bare essence만으로 단순화해야 한다. 그래프에서 선과 막대에 직접 레이블을 붙여서 청중이 측면의 범례를 앞뒤로 보도록 강제하지 않도록 합니다. 3차원 막대는 정량적 비교를 혼동하므로 2차원 데이터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Primary data should be plotted in the format that suits them best, as common graphical errors can misrepresent the findings (23, 25, 29). Bar graphs, for example, emphasize the height of adjacent bars and are best for categorical data with just a few categories. Line graphs are better choices when comparison of changes across the whole abscissa is desired. For large group presentation, data graphs should be simplified to their bare essence. Label lines and bars directly on the graph to avoid forcing the audience to look back and forth to a legend on the side. Three- dimensional bars confound quantitative comparison and should not be used for two-dimensional data.

 

(온라인 부록의 그림 E3 참조).

(see Figure E3 in the online supplement).

 

많은 데이터 슬라이드를 주장 및 증거 형식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이는 슬라이드의 기본 메시지 보존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 정보를 알 수 없는 간단한 슬라이드 제목을 슬라이드의 "홈 메시지 가져가기"에 대한 짧은 선언문으로 바꾸고 이 기본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목 아래에 배치합니다(그림 2).

Many data slides can be designed in the assertion-plus-evidence format, which has been shown to improve retention of a slide’s main message (30). Replace a bland and uninformative slide title with a short declarative statement of the slide’s “take- home message” and place the evidence supporting this primary message below the title (Figure 2).

 

 

PowerPoint는 과학적인 메시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많은 디자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슬라이드 내의 애니메이션은 논의되는 대로 강조하거나, 물리적 변화를 설명하거나, 순차적으로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야 합니다. 슬라이드 간 애니메이션 전환(밀기, 용해 등)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순차자에 저항합니다.

PowerPoint offers many design features that can detract from a scientific message. Animation within slides can provide emphasis, illustrate physical changes, or replace images in sequence as they are discussed, but should be used sparingly. Animated transitions between slides (push, dissolve, etc.) should not be used. Finally, resist non sequiturs.

 

대규모 그룹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체 소프트웨어 도구

Alternative Software Tools for Large Group Presentations

 

파워포인트의 유용성은 데뷔 이래 계속 논의되어 왔다. 비평가들은 파워포인트가 강사를 글머리표를 읽는 사람으로 만드는 수동적인 강의를 장려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미지에 대한 텍스트 의존성은 복잡한 관계를 설명하거나 더 큰 개념 프레임워크 내에서 핵심 사항을 구성하기 어렵게 하며, PowerPoint는 청중의 상호작용과 참여를 위한 기본 도구를 제공하지 않는다(28). 35mm 슬라이드 및 칠판(32)과 같은 오래된 도구에 비해 PowerPoint의 우수한 학습 효과를 지원하는 데이터는 거의 없다.

The usefulness of PowerPoint has been debated since its debut, as critics argue it encourages passive lectures that consist mainly of speakers reading from bulleted lists (28, 31–33). The reliance on text over images makes it difficult to illustrate complex relationships or organize key points within a larger conceptual framework, and PowerPoint does not provide native tools for audience interaction and engagement (28). Few data support superior learning effectiveness of PowerPoint as compared with older tools such as 35-mm slides and the chalkboard (32).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보다 몰입적인 강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도구가 등장하였다(표 1).

In response to these problems, newer presentation tools have emerged that provide opportunities for more engaging lectures (Table 1).

 

 

새로운 기술이 항상 프레젠테이션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아니므로, 멀티미디어 학습의 원칙과 일치하는 좋은 교육 설계 관행을 항상 검토한 후 프레젠테이션의 교육 목표에 가장 적합한 도구와 기능을 선택하여 적용한다(24, 39).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새로운 툴이나 주요 기능을 사용하지 말고 이 기술을 사용하여 연습하여 원활한 환경을 보장하십시오. 사전에 세션 주최자 또는 시청각 담당자와 상의하여 장소가 해당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모든 기술이 실패할 수 있으므로 다른 제공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Newer technologies do not always meet the needs of the presentation, so always review good instructional design practices consistent with the principles of multimedia learning and then select and apply the tools and features that best serve the instructional goals of the presentation (24, 39). To ensure a good presentation, avoid using more than one new tool or major feature at a time and rehearse with the technology to ensure a seamless experience. Consult with session organizers or audiovisual staff beforehand to verify that the venue can accommodate the technology. Because any technology can fail, have an alternative delivery strategy available.

 

결론 Conclusions

 

수동적이고 교사 중심적인 강의는 의료 커리큘럼에서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으며, 청중이 수신하는 정보를 처리하고 적용해야 하는 보다 입증 기반의 학습자 중심 방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반사 일시 중지 추가와 같은 간단한 전략부터 실시간 스피커 피드백 및 학습자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ARS와 같은 보다 복잡한 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스피커는 기술을 적절히 통합하고, 전달, 구성 및 슬라이드 설계의 원칙을 준수하며, 능동적 학습 기법을 통합함으로써 전달된 콘텐츠를 전문적 실무에서 유지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Passive, teacher-centered lectures are being phased out of medical curricula, replaced by more evidenced-based, learner-centered methods that require the audience to process and apply the information they are receiving. These methods can range from simple strategies such as adding reflective pauses, to more complex tools such as ARS that allow real-time speaker feedback and learner assessment. By appropriately incorporating technology; adhering to principles of delivery, organization, and slide design; and integrating active learning techniques, speakers can ensure the delivered content is retained and implemented in professional practice. 

 

 

 

 

 

 

 

 

 


 

Review

 

. 2015 Apr;12(4):561-6.
 doi: 10.1513/AnnalsATS.201501-024AR.

Practical strategies for effective lectures

Affiliations 

Affiliation

  • 11 Division of Pulmonary, Critical Care, and Sleep Medicine, 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Cincinnati, and.

Abstract

Lecturing is an essential teaching skill for scientists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in pulmonary, critical care, and sleep medicine. However, few medical or scientific educators have received training in contemporary techniques or technology for large audience presentation. Interactive lecturing outperforms traditional, passive-style lecturing in educational outcomes, and is being increasingly incorporated into large group presentations. Evidence-based techniques range from the very simple, such as inserting pauses for audience discussion, to more technologically advanced approaches such as electronic audience response systems. Alternative software platforms such as Prezi can overcome some of the visual limits that the ubiquitous PowerPoint imposes on complex scientific narratives, and newer technology formats can help foster the interactive learning environment. Regardless of the technology, adherence to good principles of instructional design, multimedia learning, visualization of quantitative data, and informational public speaking can improve any lecture. The storyline must be clear, logical, and simplified compared with how it might be prepared for scientific publication. Succinct outline and summary slides can provide a roadmap for the audience. Changes of pace, and summaries or other cognitive breaks inserted every 15-20 minutes can renew attention. Graphics that emphasize clear, digestible data graphs or images over tables, and simple, focused tables over text slides, are more readily absorbed. Text slides should minimize words, using simple fonts in colors that contrast to a plain background. Adherence to these well-established principles and addition of some new approaches and technologies will yield an engaging lecture worth attending.

Keywords: audiovisual aids; educational technology; learning; lectures; teaching/methods.

 

PBL을 CBL과 비교하기: 두 의과대학의 교육과정 (Acad Med, 2007)

Comparing Problem-Based Learning with Case-Based Learning: Effects of a Major Curricular Shift at Two Institutions

Malathi Srinivasan, MD, Michael Wilkes, MD, PhD, Frazier Stevenson, MD, Thuan Nguyen, MS, MD, and Stuart Slavin, MD




소규모 그룹 교육 방식은 팀워크와 문제 해결을 강조하지만, 교수진과 자원이 매우 많이 든다.4 학습자와 교사가 가장 효과적이고 시간 효율적이며 입맛에 맞는 소그룹 학습 방법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Small- group teaching methods emphasize teamwork and problem-solving, yet they are extremely faculty- and resource intensive.4 Controversy remains about which method of small-group learning is most effective, time efficient, and palatable to the learner and teacher


배경 

Background


두 가지 교수법

The two teaching methods


PBL 소그룹에서 이 그룹은 문제 해결, 독립적인 학습 및 팀워크를 촉진하기 위해 학습자에 의한 발견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7 일반적으로 학습자가 접점tangents을 탐색하는 경우에도, 촉진자는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하고 토론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이 형식에서는 학습자에게 문제가 제시되며, 종종 임상 사례를 토론의 출발점으로 사용한다. 그런 다음 학습자는 문제를 정의하고, 관련 문제(세션 중 및/또는 이후)를 탐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In PBL small groups, the group focuses on the process of discovery by learners— to stimulate problemsolving, independent learning, and teamwork.7 Usually, facilitators play a minimal role and do not guide the discussion, even when learners explore tangents. In this format, learners are presented a problem, often using a clinical case as a starting point for discussion. Learners then have time to struggle and define the problem, explore related issues (during and/or after sessions), and grapple with problem resolution.


기존의 강의 기반 교육 접근 방식에 비해, PBL 교육 방법은 학습자/교수 만족도는 향상되었지만, 객관식 문제에 대한 응답에서 시험 점수의 변화는 없었다.8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PBL 지침에 참여하는 학습자가 순수하게 강의 기반 학습자보다 더 나은 문제 해결사로 등장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어떤 사람들은 PBL을 [개방적 탐구 접근법open inquiry approach]이라고 불렀다.

Compared with traditional lecture-based educational approaches, PBL instructional methods have demonstrated improved learner/faculty satisfaction but without changes in test scores from responses to multiple-choice questions.8 Many hypothesize that when confronted with a new problem, learners participating in PBL instruction may emerge as better problem solvers than would learners from purely lecture-based instruction. Some have called PBL an open inquiry approach.


CBL 소그룹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사전 준비를 한다.9 Discovery는 학생과 진행자 모두가 주요 학습 요점에 대해 종결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권장됩니다. PBL 형식과 마찬가지로 학습자에게 임상 문제가 제시되고 문제를 고군분투, 정의 및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학습자가 접점을 탐색하기 시작하면 진행자는 유도 질문을 사용하여 학습 목표를 다시 설정합니다.

In CBL small groups, the group focuses on creative problem solving, with some advance preparation.9 Discovery is encouraged in a format in which both students and facilitators share responsibility for coming to closure on cardinal learning points. As in the PBL format, learners are presented with a clinical problem and have time to struggle, define, and resolve the problem.However, when learners begin to explore tangents, the facilitators will use guiding questions to bring them back to the main learning objective.


또한, 학생들은 세션을 위해 미리 준비하며, 세션 중에 지역 전문가local expert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 세션 작업은 거의 없지만, 추가 이슈를 추구하는 그룹의 관심사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사람들은 CBL을 [유도적 탐구 접근법guided inquiry approach]이라고 불렀다.

Additionally, students prepare in advance for the session, and  they may ask questions of the local experts during the session. They typically have little postsession work, although this varies depending on the group’s interest in pursuing additional issues. Some have called CBL a guided inquiry approach.


    • PBL 지지자들은 PBL 방법이 평생 학습을 장려하고, 임상 실습을 시뮬레이션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의학의 복잡성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를 창출한다고 주장한다. 

    • PBL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PBL 과정이 시간 비효율적이며, 시간에 쫓기는 의료 학습자들에게 좌절감을 주며, 종종 잘못된 결론을 초래한다고 주장한다.9 또한 교수진의 존재와 전문성이 그것이 수동적인 방식 이상으로 이용되지 않는다면 낭비된다고 말한다.

    • PBL proponents argue that PBL methods encourage lifelong learning, simulate clinical practice, encourage curiosity, and create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ity of medicine.5,10 

    • PBL detractors argue that the PBL process is time inefficient, frustrating for time- pressured medical learners, and often leads to erroneous conclusions.9 PBL detractors also state that the presence and expertise of the faculty is wasted if it not harnessed in more than a passive manner.


    • CBL 지지자들은 CBL이 여전히 문제에 대한 열린 탐색을 제공하고 토론, 토론 및 모호성의 탐구를 장려하는 동시에 학습자에게 효율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방식으로 더 많은 구조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CBL 지지자들은 CBL이 학습자를 임상 사례의 핵심 사항에 집중하도록 돕고, 임상 문제 해결에 대한 구조화된 접근을 장려하며, 각 학습자가 세션의 일부에 대한 "콘텐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것은 촉진자가 학습자에 대한 잘못된 가정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것은 일반적으로 PBL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CBL proponents argue that CBL still provides for open-ended exploration of issues and encourages debate, discussion, and exploration of ambiguity while providing more structure for the learner in an efficient, goal-directed manner. Further, CBL proponents argue that CBL helps focus the learners on the key points of a clinical case, encourages a structured approach to clinical problem-solving, and allows each learner to be a “content expert” for part of the session. Importantly, they argue that facilitators can correct incorrect assumptions of the learner—which usually does not happen in PBL.


    • CBL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주요 임상 또는 윤리적 질문에 대한 답변(또는 답변 방향)을 제공하는 것이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억누른다고 주장한다. 또한 집중적인 교수진 개발이 없다면, CBL 형식은 자칫 교수들이 촉진을 하는 대신 강의를 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CBL이 학습자들에게 떠먹여주기식 사고방식을 장려한다고 느끼는데, 그들은 항상 동료나 선생님이 정답을 맞추기를 기대한다.

CBL detractors argue that providing answers (or direction towards answers) to key clinical or ethical questions effectively stifles curiosity. Detractors also argue that without intensive faculty development, the CBL format may encourage faculty to lecture instead of facilitate. They feel that CBL encourages a spoon-feeding mentality of learners, in which they always expect their peers or teachers to have the correct answers.



2개 학구 보건소의 교육과정 이동

Curricular shift at two academic health centers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의과대학(UCD)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의과대학(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UCLA)은 각각 기존의 소규모 그룹 닥터링 과정을 종적 PBL 강좌에서 종적 CBL 강좌로 교수법을 전환했다. 이러한 변화는 UCLA에서 1998년과 2001년 사이에, UCLA에서 2002년과 2004년 사이에 일어났다.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School of Medicine (UCD) and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 at UCLA (UCLA), each undertook a shift in teaching methods froma longitudinal PBL course to a longitudinal CBL course, via an existing small-group course called “Doctoring.” This shift occurred between 1998 and 2001 at UCLA and between 2002 and 2004 at UCD.


두 학교 모두에서 PBL 형식의 학생들은 순차적 관리 문제를 이용한 임상 사례를 제시 받았다(표 1). 여러 세션의 과정 동안, 학생들은 사례를 위한 그들 자신의 학습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들을 탐색하고, 나머지 그룹에게 알리기 위해 작은 그룹에게 새로운 자료를 가져왔다. 많은 사례들이 표준화된 환자 인터뷰에 의해 촉발되었다. 비디오 트리거 테이프 또는 표준화된 환자 인터뷰는 핵심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학생들은 주제에 대해 그룹과 공유할 수 있는 외부 정보 소스를 찾도록 권장되었다.

At both schools in the PBL format, students were presented with a clinical case using a sequential management problem(Table 1). Over the course of multiple sessions, students identified their own learning issues for the case, explored those issues, and brought back new material to the small group to inform the rest of the group. Many of the cases were triggered by standardized patient interviews. Video-trigger tapes or standardized patient interviews were used to illustrate key points, and students were encouraged to seek outside sources of information to share with the group on topics.



두 학교 모두 CBL 형식에서 학생들은 세션 내내 고정된 순서로 진행형 공개를 사용하여 임상 사례를 제시받았다. 

    • 학생들은 개별 학생들에게 할당된 특정 판독치에 의해 보완되는 일반 읽기자료를 미리 받았다. 일반적으로, 미리 읽고 준비하는 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 세션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최근의 전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체크인 단계에서 시작되었다. 

    • 사례 논의는 주요 임상 문제에 대한 논의 또는 환자 사례 발표에서 트라이애지 노트를 통해 시작되었다. 

    • 각 세션 동안 한 명 또는 두 명의 학생이 표준화된 환자를 인터뷰합니다. 교수진과 인터뷰 학생들은 주요 시간에 타임아웃을 불러 학생들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인터뷰 내용을 논의할 수 있다. 타임아웃 동안, 그룹 내의 학생들은 인터뷰하는 학생들에게 피드백과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 세션이 끝날 때, 다음 사례는 다른 주제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완성된 사례에 대해 읽을 필요가 없었다. 

    • 몇 번의 세션에서 동일한 표준화된 환자가 f/u 방문에 복귀하여 학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병의 발달을 따라갈 수 있게 되지만, 환자는 초기 프레젠테이션에 나타난 것과는 다른 문제를 제시하게 된다. 윤리적, 경제적, 문화적 주제들이 토론에 섞여 있었다. 

매주, 진행자에게는 학습 목표, 샘플 질문, 질문에 대한 샘플 답변 및 수업 형식에 대한 시간 관리 가이드를 포함한 진행자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교수진들은 그룹이 궤도를 벗어나거나 내용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지도를 하도록 장려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주고 토론을 용이하게 하도록 요청 받았다.

At both schools in the CBL format, students were presented with a clinical case using progressive disclosure in a fixed order throughout the session. 

    • Students had preassigned general readings, which were often complemented by specific readings assigned to individual students. Typically, reading and preparing for the sessions ahead of time took less than one hour. 

    • Sessions typically began with a check-in phase, in which students shared recent professional experiences. 

    • Case discussion began with either a discussion of the main clinical problemor a presentation of a patient’s case, via a triage note. 

    • During each session, one or two students would interview a standardized patient. Faculty and interviewing students could call time-outs at key times to discuss the ongoing interview content to help the student problemsolve. During time-outs, students in the group would provide feedback and assistance to the interviewing students. 

    • At the conclusion of the session, there was no requirement for students to read about the completed case, because the next case would be on a different topic. 

    • In several sessions, the same standardized patient would return for follow-up visits, allowing students to follow the development of illness over time, but the patient would present with different issues than those shown in the initial presentation. Ethical, economic, and cultural themes were interwoven into the discussion. 

Each week, facilitators were provided with a facilitator guide that contained learning objectives, sample questions, sample answers to the questions, and a time-management guide for the format of the class. Faculty were encouraged to provide guidance when the group seemed off track or unsure about the content. However, they were also asked to throw back questions to the students and facilitate discussion.


두 학교의 교수진은 가장 높은 교원평가와 의대 교육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뽑혔다. 교수진은 소그룹에 배정되었고 1년 내내 같은 그룹과 함께 일했다. 교수진들은 교수법에 관한 구체적인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에는 교수법에 대한 반나절 내지 하루의 세미나가 포함되어 있었다. 우리는 세미나를 개발하고 교육 기법, 교수 만남에서 표준화된 환자의 사용, 학생 평가 방법, 교수 경험에 대한 토론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교수진들은 또한 각 학급과 관련된 매주 한 시간씩 필요한 교수진 개발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PBL과 CBL 과정의 교수진은 우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소그룹 형식 중 하나에 그들의 스타일을 적응시키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었다.

Faculty at both schools were recruited from among those with the highest teaching evaluations and with a genuine interest in medical education. Faculty were assigned to small groups and worked with the same group all year. Faculty participated in specific training regarding the teaching methods. Training included a half-day to one-day seminar about teaching methods. We developed the seminars and focused on teaching techniques, use of standardized patients in teaching encounters, student evaluation methods, and discussion of teaching experiences. All faculty also participated in a required weekly hour- long faculty development sessions associated with each class. Faculty in both the PBL and CBL courses had little difficulty in adapting their style to either type of small-group format, based on their communications with us.


방법 

Method


우리는 각 커리큘럼 모델의 장단점과 선호하는 학습 선택에 대한 24개 항목 조사 도구를 개발했다. 그 악기는 4학년 학생 10명으로 시범 운영되었다. 이 조사는 각 그룹이 새로운 커리큘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후 약 10개월 후에 시행되었다: 2001년 UCLA의 215명의 학생과 2004년 UCD의 89명의 학생.

We developed a 24-itemsurvey instrument about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each curricular model and preferred choice of learning. The instrument was piloted with ten fourth- year student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approximately 10 months after each group had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new curriculum: in 2001 to 215 students at UCLA and in 2004 to 89 students at UCD.


결과 

Results


응답률 

Response rate.


교육과정 특징

Curricular preferences.


표 2에서 보듯이, 학생과 교수진은 압도적으로 CBL 방식을 선호했다. UCLA에서는 학생 189명(90%)과 교수 18명(78%)이, UCD에서는 학생 66명(85%)과 교수 8명(100%)이 선호했다.

As seen in Table 2, students and faculty overwhelmingly preferred the CBL method; at UCLA, 189 (90%) of students and 18 (78%) of faculty; at UCD, 66 (85%) of students and 8 (100%) of faculty.


전체 학생의 4분의 1만이 PBL이 단일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홍보하고, 독립적 학습을 강조하거나, 더 강력한 리소스 활용 기술을 장려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23%의 학생은 PBL 형식에 장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Only a quarter of all students agreed that PBL promoted the ability to explore a single case in any depth, emphasized independent learning, or encouraged stronger resource-utilization skills, and 23%of students felt that the PBL format had no advantages at all.


특정 PBL 이점에 대해 직접 질문했을 때, 학생과 교수진은 PBL이 약간만 가치가 있거나 가치가 없으며 토론을 촉진하지도 억제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다(표 3 참조).

When asked directly about particular PBL advantages, students and faculty thought that PBL was somewhat valuable or not valuable and that it neither promoted nor inhibited discussion (see Table 3).





교육 기관 간의 학습자 및 교수 인식 비교.

Comparison of learners and faculty perceptions, between institutions.


닥터2와 닥터3는 서로 다른 내용을 강조하고, 임상 전과 임상시기를 전환한 학생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같은 교육 단계(닥터링3학생) 학습자를 위해 학교 간 차이만 비교했했다. 표 3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그룹(교수-학생)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거의 없었다.

Because Doctoring 2 and Doctoring 3 emphasize different content and have students who have transitioned between the preclinical and clinical years, we only compared differences between schools for learners at the same stage of training (Doctoring 3 students), using two-tailed t tests. There were few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as noted in Table 3.


학습자 수준의 효과.

Effect of learner level.


교수진의 등급과 비교.

Comparison with faculty ratings.


선호하는 교육 방법과의 연관성.

Associations with preferred instructional methods.


고찰 

Discussion


압도적으로, 두 기관의 학생과 교수진은 CBL 교육 방식을 선호했다. 이 소그룹 방식에서는 학생과 교수진 모두 토론에 기여하고 학습 문제를 미리 파악하며 준비 판독을 배정하는 한편, 학생 토론과 임상 문제에 대한 안내 조회가 여전히 추진된다. 초기 학습자와 경험 많은 교수진들은 개방적open 질문보다 유도된guided 질문을 선호했다.

Overwhelmingly, students and faculty at both institutions preferred the CBL instructional method. In this small-group method, both students and faculty contribute to discussion, learning issues are preidentified, and preparatory readings are assigned, while student discussion and guided inquiry around clinical problems are still promoted. Guided inquiry, over open inquiry, was preferred by these early learners and experienced faculty.


비록 두 기관의 개인들이 동일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들의 서해안 환경의 유사성 때문에 비슷하게 반응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기관들은 상당히 다릅니다. 각 기관은 도시/시외 환경, 주/외 학생 혼합, 학생에 의한 거주 선택, 교수진의 기대치 및 기관 규모에서 차이가 있다.

Although it is conceivable that individuals at both institutions had identical cultures and responded similarly because of similarities in their West Coast environment, these institutions are, in fact, quite different. The institutions differ in their urban/ suburban settings, their in-state/out-of- state student mix, residency choices by students, faculty expectations, and institutional size.


왜 이 학생들은 PBL보다 CBL을 더 좋아했을까? 그들이 PBL의 완전 공개 조회 방법을 회피했나요? 우리의 연구 결과는 CBL 형식에 대한 학생 선호의 결정 요인이 open inquiry에 대한 반대 의견이 아니라,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에 대한 인식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의료 학습자는 시간에 쫓기는 환경에서 작동하며, 학습자는 다중 작업 임상, 학술 및 개인 책임을 맡습니다(주로 60~80시간 이상). 사례 사이에 필요한 추가 작업과 깜깜이식 탐사exploration of blind alleys가 수반되기에, PBL 방식에서 종결closure이 결여된 것은 [학습자들에게 자유로운 탐색과 탐구보다는, 그저 바쁜 작업]처럼 보였다.

Why did these students prefer the CBL over PBL? Did they eschew the fully open inquiry method of PBL?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determinants of student preference for the CBL format were related to perceptions of efficient use of time, not an opposition to open inquiry. Medical learners are operating in a time- pressured setting, in which learners are multitasking clinical, academic, and personal responsibilities—often in excess of 60 to 80 hours a week. The lack of closure of the PBL method, with additional work between cases, and exploration of blind alleys, seemed like busy work to the learners—as opposed to free exploration and inquiry.


학생 프레젠테이션은 종종 비효율적이었으며, 일부는 주제에 대해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개방형 탐구 방법은 또한 [학습자가 교수진과 더 많은 상급 학습자의 안내를 받아 건전한 임상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임상의 모습clinical arena도 반영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맥락을 파악하고 있는) 상급advanced 학습자들 또는 일부 초기 학습자들이 시간 제한적인 맥락에 있을 때에, 열린 질의의 과정으로부터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Student presentations were often inefficient, and some presented inaccurate or incomplete information on their topics. The open inquiry method is also not mirrored in the clinical arena, where the learners develop a sound clinical approach with guidance from faculty and more senior learners. It may be that more advanced learners (who have the context for their work already developed) or a subset of early learners might benefit more from a process of open inquiry in a time-limited context.


15시간에서 20시간의 교수진 개발 후에도, 이 두 기관의 교수진은 CBL 방식을 선호했다. 우리의 연구에서, PBL에 대한 교수진의 인상은 학생들보다 긍정적이긴 하지만, CBL에 대한 인상에 비교했을 때 매우 긍정적이지는 않았다. 우리 교수진은 자기주도학습을 자극하는 것에서 PBL 과정의 가치를 보았다. 그러나 CBL 방법은 교수진이 토론을 지배하지 않고 학습자를 지도하는 토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CBL은 교수진을 컨설턴트로 사용하고 두 교수진(임상 및 정신 건강)이 전문 분야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한다. 그것은 또한 교수진들이 개인들 사이의 토론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학생이 스스로 moderate하는 것 또는 공격적인 학생들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과는 상반된다.

Even after 15 to 20 hours of faculty development, the faculty at these two institutions preferred the CBL method. In our study, faculty impressions of PBL, although more positive than those of the students, were not very positive when compared with their impressions of CBL. Our faculty did see the value of the PBL course in stimulating self-directed learning. But the CBL method allows faculty to contribute to discussions to guide the learners without dominating their discussions. CBL uses faculty as a consultants and allows the two faculty (clinical and mental health) to interact with students in their areas of expertise. It also allows faculty to balance discussion among individuals, as opposed to having the group moderate itself and unduly favor the more aggressive students.


또한, PBL 형식에서는 교수진이 학습자에게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론적 관점에서 보면, 많은 초기 학습자들은 숙련되지 않고, 자신의 기술 부족을 알지 못하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식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피드백은 학습자 간의 추론 능력 개발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완전히 개방적인 탐구는 자신의 기술과 결손을 알고 있는 학습자들 사이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조장할 수 있지만, 더 큰larger 그룹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두 기관의 훈련된 교수진은 [PBL 교육 기법을 사용한 다른 기관]에서 보여준 학습자 만족도와 수용 수준을 달성할 수 없었다.

Additionally, in the PBL format, faculty do not provide learners with feedback about their performance. From a theoretical perspective, many early learners are unskilled, unaware of their lack of skill, and have difficulty identifying methods to improve their skills. Feedback is thought to be essential to development of reasoning skills among learners. Although fully open inquiry may promote scientific curiosity among learners who are aware of their own skills and deficits, it may not benefit the larger group. However, trained faculty at the two institutions were unable to achieve the levels of learner satisfaction and acceptance that have been seen at other institutions using the PBL instructional technique.


어떤 커리큘럼도 모든 학습자나 교수 그룹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학습자 선호도를 커리큘럼 프레임워크 내에 통합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고 받아들여지는 커리큘럼을 만드는 데 있어 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PBL과 CBL 커리큘럼 모두, 우리는 학습자의 10%와 15%가 소그룹 학습 세션에 참여해야 하는 다른 의무로부터 끌려나가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만족스럽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늘 저항이 수반되는) 주요Major 커리큘럼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은, 학습자와 교수진 모두가 수정된 CBL 교육 방법의 가치를 두었음을 보여준다.

No curriculum will satisfy every learner or faculty group, but incorporating learner preferences within a curricular framework holds greater promise in creating a sustainable, accepted curriculum. With both the PBL and CBL curricula, we have noted that between 10 and 15%of learners are persistently unhappy with being pulled from other duties to participate in small-group learning sessions. However, the quick acceptance of a major curricular shift (where there is normally resistance) points to a value that both learners and faculty placed on the revised CBL instructional method.


커리큘럼을 작성할 때 학습자 선호도를 고려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학습자들이 그들의 미래 직업에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는 너무 순진하고, 학습자들이 가장 잘 알지 못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성인 학습자들에 대한 이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의료 교수진과 학습자는 종종 장기적인 기술 향상을 위해 단기 과제를 서로 trade한다. 그러나, 학습자와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모두가 교육 방법(경쟁 방법에서 선택과 경험이 주어졌을 때)에 대한 이점을 거의 찾지 못한다면 교육 계획자는 자신의 관점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다른 맥락에서의 360도 평가와 유사하게, 교육에 대한 피드백 역시 즐겁지 않을 수 있지만, (이 피드백이) 미래 커리큘럼의 계획에 통합될 필요가 있다. 의대생들은 20대 중후반(가끔은 30대)의 성인으로서 효용감이 풍부해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활동에 소극적으로 반대하기 일쑤다. 비록 그들이 모르는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대개 기술, 기술 또는 사고 과정에서 실질적인 이득을 보는, 자신에게 유익한 활동이 무언지는 알아본다.

Should learner preferences be considered when creating curricula? Some might argue that learners are too naive to know what is most beneficial for their future careers, and that learners do not know best. We disagree with this assessment of our adult learners. Medical faculty and learners often trade short-term challenges for long-term skills improvement. Yet, if both learners and experienced faculty find little benefit to an instructional method—when given a choice and experience in competing methods—then educational planners must give serious consideration to their viewpoints. Similar to 360-degree evaluations in other contexts, feedback about instruction may not be pleasant, but it needs to be incorporated into planning for future curricula. As adults in their mid-to-late 20s (and sometimes 30s), medical students have a rich sense of utility, and they are quick to passively oppose activities that they find less valuable. Although they may not know what they don’t know, they usually recognize activities that are beneficial to them, in which they see real gains in skills, techniques or thought processes.










Comparative Study

 

. 2007 Jan;82(1):74-82.
 doi: 10.1097/01.ACM.0000249963.93776.aa.

Comparing problem-based learning with case-based learning: effects of a major curricular shift at two institutions

Affiliations 

Affiliation

  • 1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Sacramento, CA 95817, USA. malathi@ucdavis.edu

Abstract

Purpose: Problem-based learning (PBL) is now used at many medical schools to promote lifelong learning, open inquiry, teamwork, and critical thinking. PBL has not been compared with other forms of discussion-based small-group learning. Case-based learning (CBL) uses a guided inquiry method and provides more structure during small-group sessions. In this study, we compared faculty and medical students' perceptions of traditional PBL with CBL after a curricular shift at two institutions.

Method: Over periods of three years, the medical school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and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CD) changed first-, second-, and third-year Doctoring courses from PBL to CBL formats. Ten months after the shift (2001 at UCLA and 2004 at UCD), students and faculty who had participated in both curricula completed a 24-item questionnaire about their PBL and CBL perceptions and the perceived advantages of each format

Results: A total of 286 students (86%-97%) and 31 faculty (92%-100%) completed questionnaires. CBL was preferred by students (255; 89%) and faculty (26; 84%) across schools and learner levels. The few students preferring PBL (11%) felt it encouraged self-directed learning (26%) and valued its greater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 (32%). From logistic regression, students preferred CBL because of fewer unfocused tangents (59%, odds ration [OR] 4.10, P = .01), less busy-work (80%, OR 3.97, P = .01), and more opportunities for clinical skills application (52%, OR 25.6, P = .002).

Conclusions: Learners and faculty at two major academic medical centers overwhelmingly preferred CBL (guided inquiry) over PBL (open inquiry). Given the dense medical curriculum and need for efficient use of student and faculty time, CBL offers an alternative model to traditional PBL small-group teaching. This study could not assess which method produces better practicing physicians.


의학교육에서 코칭의 정의(Can Med Educ J, 2019)

A definition for coaching in medical education

Jeffrey Landreville,1 Warren Cheung,1 Jason Frank,1,2 Denyse Richardson3






세계 챔피언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데러를 생각해 보세요. 310주 동안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서 그는 당대 가장 성공한 프로 선수 중 한 명을 대표한다. 그가 성공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상당한 양의 자기 동기 부여, 헌신, 그리고 운동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가 있다: 그는 코치가 있다. 사실, 그는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자신의 경기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코치 팀을 가지고 있다. 페더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코치들에게 헌정하는 글에서 "내 팀이 없었다면 최고령 1위는 결코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동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1

Consider world champion tennis player Roger Federer. As the number 1 ranked tennis player for a record 310 weeks, he represents one of the most successful professional athletes of our time. To what does he owe his success? While he undoubtedly possesses a remarkable amount of self-motivation, dedication, and athleticism; there is another factor to consider: he has a coach. In fact, he has a team of coaches who work on every aspect of his game with a common goal of performance enhancement. In a recent tribute to his coaches on social media, Federer wrote “Could never have been the oldest #1 without my team. Thank you to everyone who has helped me along the way”.1


운동, 음악, 사업 등 다른 고성능 직종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지만, 코칭은 최근에 와서야 의학과 의학 교육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역량기반의료교육(CBME)의 채택과 관찰observation의 강조로 의료교육계 내 코칭용어 사용이 늘고 있다. 그러나 코칭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결여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종종 코칭이라는 용어를 교수나 멘토링과 같은 관련 용어와 서로 바꾸어 사용한다.2 의료 교육 내에서 코칭의 활용을 앞당기고 이 주제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코치의 명확한 운영 정의가 필요합니다.

Despite its wide application in other high- performance professions such as athletics, music, and business, coaching has only recently gained attention within medicine and medical education. The adoption of Competency-Based Medical Education (CBME) and emphasis on observation has led to increased use of coaching terminology within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However, a clear definition of coaching is lacking, and people often use the term coaching interchangeably with related terms such as teaching and mentoring.2 We need a clear operational definition of coaching in order to advance the use of coaching within medical education and to conduct meaningful research on this topic.


코칭은 학습자를 성과 향상으로 이끄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코칭은 감독자-학습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대치를 설정하고, 발달 중인 활동을 관찰해야 합니다. 

  • 관찰 후, 감독자와 학습자는 양방향 대화를 통해 의미 있는 피드백과 성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을 이끌어냅니다. 

  • 감독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 궤적을 제공하기 위해 대화를 문서화할 수 있다. 

We believe, coaching is a process that guides a learner towards performance improvement. 

  • Coaching requires establishment of supervisor- learner rapport, setting of expectations, and observation of the activities that are being developed. 

  • Following observation, the supervisor and learner engage in a bi-directional conversation which leads to meaningful feedback and practical suggestions for performance improvement. 

  • Supervisors may document their conversations to provide a developmental trajectory over time. 


교육 연구원들은 이전에 코칭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코치가 지지적이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질문, 적극적인 경청, 적절한 도전을 통해 coachee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촉진하는 자기계발과 개인적 책임감 증대를 통한 학습과 발전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일대일 대화"라고 설명했다.3 

그러나 이 정의는 자기 주도 학습에 초점을 맞추는 데 제한적이다. 또한, 의미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목적으로 학습자 관찰과 같은 코칭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정의의 효용성을 제한한다.

Educational researchers have previously defined coaching as a 

“one-to-one conversation focused on the enhancement of learning and development through increasing self-awareness and a sense of personal responsibility, where the coach facilitates the self- directed learning of the coachee through questioning, active listening, and appropriate challenge in a supportive and encouraging climate”.3 

However, this definition is restrictive in its focus on self-directed learning. Further, it lacks important components of coaching such as learner observation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meaningful feedback, and therefore limit the utility of this definition.


우리는 코칭을 피드백을 주는 것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피드백은 코치가 예상한 표준과 비교하여 관찰한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코칭은 특정 활동에서 학습자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제안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스포츠의 비유로 돌아가면, 페더러의 테니스 코치는 단순히 그의 포핸드 스윙이 잘못되었다고 그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코치는 포핸드 스윙 시 차체의 위치를 조정하는 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할 것이다.

We consider coaching to be more than giving feedback. While feedback provides information about what the coach observed compared to an expected standard, coaching involves providing practical suggestions for improvement with the aim of enhancing learner performance at a specific activity. To go back to the sports analogy, Federer’s tennis coach would not simply tell him his forehand swing is incorrect. The coach would give specific suggestions for improvement such as adjusting the position of the body during the forehand swing.


의료 교육 맥락에서 코칭은 두 가지 유형으로 개념화되었습니다.5 

  • 순간 코칭(CiM)은 임상 실무 환경 내에서 임상 교사와 학습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코칭입니다. CiM에는 성능 향상을 위한 관찰, 피드백 및 실행 가능한 제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페더러 시나리오에서 CiM은 페더러의 테니스 코치 중 한 명이 연습 세션 중에 그의 스윙을 보는 장면이다.

Coaching in a medical education context has been conceptualized into two types.5 

  • Coaching in the Moment (CiM) refers to coaching that occurs between a clinical teacher and learner within the clinical practice environment. CiM includes observation, feedback and actionable suggestions for performance improvement. CiM in our Federer scenario is where one of Federer’s tennis coaches watches his swing during a practice session.


  • 두 번째 유형의 코칭은 시간 경과에 따른 코칭(CoT)입니다. CoT는 감독자와 학습자 사이에서 임상 환경 밖에서 발생하는 코칭입니다. 관찰은 주로 수집되고 컴파일된 학습자의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CiM과 마찬가지로 성능 향상을 위한 피드백과 제안도 핵심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CoT는 학습자의 임상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유능한 임상의사로서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페데러 시나리오에서 CoT는 페데러가 코트에서 몇 달마다 코치를 만나 경기력 측정 기준을 검토하고 개선 방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 The second type of coaching is Coaching over Time (CoT). CoT refers to coaching that occurs between a supervisor and learner outside of the clinical environment. Observation is based primarily on the learner’s performance data that has been collected and compiled. Similar to CiM, feedback and suggestions for performance improvement remain key components. CoT is imperative to guiding learners in their clinical progress and promoting their development as competent clinicians. CoT in our Federer scenario is when Federer meets with his coach every few months to review his on-court performance metrics and determine how he can improve them.


사람들이 코칭과 상호 교환하여 자주 사용하는 두 가지 용어는 교수와 멘토링입니다. 교육은 일반적으로 상호 작용의 목표가 받는 쪽의 지식, 기술 또는 태도의 획득인 지시적 접근 방식을 따른다. 가르치는 것은 관찰이나 대화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코칭과 다르다. 멘토링은 멘티가 자기 계발을 담당하도록 유도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진 두 개인 간의 비밀스럽고 비판단적인 관계를 말한다.4 멘토링은 성과향상이 아니라 지도와 지원guidance and support을 지향하기 때문에 코칭과는 다르다.

Two terms that people frequently use interchangeably with coaching are teaching and mentoring. Teaching typically follows a directive approach where the goal of the interaction is acquisition of knowledge, skills, or attitudes on the part of the recipient. Teaching differs from coaching as teaching does not rely on observation or conversation. Mentoring refers to a confidential, non- judgmental relationship between two individuals with the ultimate goal of encouraging the mentee to take charge of their own development.4 Mentoring differs from coaching as mentoring is not focused on performance improvement but rather seeks to provide guidance and support.






. 2019 Nov 28;10(4):e109-e110.
 eCollection 2019 Nov.

A definition for coaching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s

  • 1Department of Emergency Medicine, University of Ottawa, Ontario, Canada.
  • 2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Canada, Ontario, Canada.
  • 3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Ontario, Canada.

Free PMC article

펜데믹 시기의 교육 ( J Grad Med Educ, 2020)

Teaching During a Pandemic

Jeffrey W. Redinger, MD Paul B. Cornia, MD Tyler J. Albert, MD




현재 이런 의대교육 교란에는 역사적 선례가 있다. 2003년 초, 심각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 관련 코로나바이러스(SARS-CoV)가 캐나다 온타리오 전역과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에 확산되어 교육자들은 직접 교육과정을 포기해야 했다.3 캐나다 지수 사건 몇 주 후, 토론토 대학교는 학부 과정을 중단하고 모든 의대생 임상 로테이션을 취소했으며, 많은 외래 환자 레지던시 로테이션이 축소되거나 중단되었다.4,5 질병이 확산됨에 따라 대학 교수진들은 리더십과 임상 의무를 위해서 비필수적 활동에서 제외되었다. 우리의 현재 위기에서처럼, 제공자들은 거대한 임상적 도전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교육 활동의 격변에도 직면했다. 

There is historical precedent for this current disruption to medical education. In early 2003,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associated coronavirus(SARS-CoV) spread throughout Ontario, Canada,and numerous countries in Asia, forcing educators to abandon in-person curricula.3 Just weeks after the Canadian index case, the University of Toronto suspended its undergraduate courses and canceled all medical student clinical rotations, while many outpatient residency rotations were truncated or halted.4,5 As illness spread, university faculty werepulled from nonessential activities in favor of leadership and clinical duties. As in our current crisis,providers faced not only immense clinical challenges but also the upheaval of traditional teaching activities. 


전염성 위기 동안의 의학 교육에 대한 장벽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많다: 높은 임상량, 정보 과부하, 교수진 또는 훈련생 질병, 그리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 동안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 

Undoubtedly, the barriers to medical education during an infectious crisis are numerous: high clinical volume, information overload, faculty or trainee illnesses, and psychological burden incurred during a stressful time. 


가상 강의실에 적응

Adapt to a Virtual Classroom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적이 됨에 따라, 우리는 교수 방법을 채택하고 이전에 예정된 회의를 가상 커리큘럼으로 대체했다. 이제 가상 교실을 통해 아침 보고를 하고 화상 회의로 전문가 연자를 초대합니다.

As social distancing has become imperative, we have adapted our teaching methods and replaced previously scheduled conferences with virtual curricula. We now conduct morning report via virtual classroom and invite expert speakers to join by video conference.


오늘날의 학습자들은 교육자들이 교실에서 정보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를 기대합니다.6

Today’s learners expect educators to effectively use information technologies in the classroom.6


  • 연습: 가상 강의실에 익숙해지고 불가피한 결함이나 오류를 발견하기 위해 미리 연습 세션을 실시합니다. 동료 교육자들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채팅이 가능한 상태에서 이 세션을 교수진 전용으로 수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Practice: Conduct a practice session beforehand to familiarize yourself with the virtual classroom and uncover inevitable glitches or errors. We recommend conducting this session as faculty-only with live chat enabled to obtain real-time feedback from fellow educators. 


  • 기대치 설정: 각 세션의 시작 부분에 대한 기대를 명확히 하여 잘못된 의사소통과 혼란을 예방합니다. 예를 들어, 세션 중에 사용할 가상 학습 도구에 대해 설명하고, 세션이 대화형interactive인지 여부를 명확히 하며, verbal을 선호하는지, 채팅을 통한 typed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지 여부를 명시적으로 설명하십시오. 

Set expectations: Make expectations clear at the beginning of each session to prevent miscommunication and confusion. For example, describe the virtual learning tools that you will use during the session, clarify whether the session will be interactive, and explicitly state whether verbal or typed communication via chat box is preferred. 


  • 학습자 참여: 라이브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 슬라이드 기반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교육생들이 녹화된 교육 과정을 시청하도록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게다가, 음소거 마이크와 카메라가 꺼진 학습자는 산만함에 굴복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협업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교실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경우 사회 학습 이론에 기반을 둔 건설주의적 교육 기법을 통합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카메라를 활성화하고 가상 소그룹 브레이크아웃, 화면 공유 또는 가상 칠판을 사용하여 직접 강의실의 능동적 학습 환경을 모방할 것을 권장한다.

Engage learners: Delivering a slide-based lecture via live video conference is no different than having trainees watch a recorded didactic.Moreover, a learner with a muted microphone and camera turned off is likely to succumb to distraction. We strive to integrate constructivist teaching techniques grounded in social learning theory when possible in order to maintain a collaborative and interactive classroom. Thus,we recommend enabling cameras and using virtual small group breakouts, screen sharing,or virtual chalkboards to mimic the active learning environment of an in-person classroom.


  • 피드백 요청: 특히 대규모 강의에서는 여러 학습자의 경험을 측정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기 피드백과 빈번한 피드백을 통해 가상 컨퍼런스의 구조, 컨텐츠 및 제공이 반복적으로 개선됩니다. 우리는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5분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하고 다음 수업 계획에 제안사항을 이행합니다. 

Solicit feedback: It may be difficult to gauge the experience of multiple learners, especially in larger teaching sessions. Early and frequent feedback facilitates iterative improvement ofthe structure, content, and delivery of virtual conferences. We reserve 5 minutes for feedback at the end of each session and implement suggestions into our next lesson plan. 


비공식적인 가르침 수용

Embrace Informal Teaching


임상 활동에 압도당할 경우 공식적인 교육을 우선시하지 마십시오. 경험적 교육은 고유한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경험적 학습은 GME의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8 전염병 중, 훈련생들은 질병에 대한 직접 관찰을 통해 배우고 멘토들이 도전을 탐색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배웁니다. 발병의 연습생들이 일을 하면서 위기의 흐름을 경험하고 사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Don’t prioritize formal teaching if you are overwhelmed by clinical activities—experiential teaching can be an effective way to accomplish unique learning objectives, and experiential learning is an important component of GME.8 During pandemics, trainees learn through first-hand observation of illness and by watching mentors navigate the challenges of an outbreak. As you work, allow your trainees to experience the flow of a crisis and be transparent with your thought processes.


전염병 업데이트 통합

Incorporate Pandemic Updates


전자 메일 과부하는 대유행 중에 빠르게 문제가 된다. 정기적으로 예정된 구두 업데이트는 전자 통신의 쉽고, 중요하고, 휴머니즘적인 부가물이며, 가상 교실을 통해 수행될 수 있습니다.

Email overload quickly becomes problematic during a pandemic. Regularly scheduled verbal updates are an easy, important, and humanistic adjunct to electronic communication and can be accomplished via a virtual classroom


비COVID-19 티칭 포함

Include Non-COVID-19 Teaching


유행병에 특화된 교육이 필요하지만, 학습과 가르침을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것은 지칠 수 있다. 반대로,  non-COVID-19 주제에 대한 교육은 전염병으로부터 정신적 휴식mental break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환자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While pandemic-specific education is necessary, it can be exhausting to focus both learning and teaching around a single topic. Conversely, education about non-COVID-19 topics offers a mental break from the pandemic and likely improves overall patient safety.


연습생 정신건강 지원

Support Trainee Mental Health


모든 의료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훈련생들도 전염병의 정신적 고통에 취약하다.9,10 이러한 효과를 인정하고 훈련생들에게 특정한 웰빙 자원을 제공하면 안전하고, 환영하며, 진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주요 거주자들은 가용 자원을 육성하는 데 있어 귀중한 동맹국이며, 아침 보고서는 이들을 홍보하기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

Trainees, like all health care professionals, are susceptible to the mental toll of a pandemic.9,10 Acknowledging these effects and providing specific well-being resources for trainees can foster an environment that is safe, welcoming, and genuine.Chief residents are invaluable allies in cultivating available resources, and morning report is an ideal venue to promote them. 







. 2020 Aug;12(4):403-405.
 doi: 10.4300/JGME-D-20-00241.1.

Teaching During a Pandemic


CBL과 보건의료 분야의 적용: 문헌 고찰(J Med Educ Curric Dev, 2016)

Case-Based Learning and its Application in Medical and Health-Care Fields: A Review of Worldwide Literature

Susan F. McLean

Department of Surgery, 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El Paso, El Paso, TX, USA.



서론 Introduction


CBL에 대한 설정된 정의가 없습니다. Thistlewaite 등에 의해 검토 기사에서 우수한 정의가 제안되었습니다. 2012년 논문에서, CBL의 정의는 "CBL의 목표는 학생들이 실제 임상 사례의 사용을 통해 임상 실습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식의 적용을 통해, 조사 기반의 학습 방법을 사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연결한다."3

There is not a set definition for CBL. An excellent definition has been proposed by Thistlewaite et al in a review article. In their 2012 paper, a CBL definition is “The goal of CBL is to prepare students for clinical practice, through the use of authentic clinical cases. It links theory to practice, through the application of knowledge to the cases, using inquiry-based learning methods”.3


다른 이들은 CBL을 유사하지만 구별되는 임상 통합 교육 방법인 문제 기반 학습(PBL)과 비교하여 CBL을 정의했다. PBL 세션은 일반적으로 환자 한 명을 사용했으며 사례 논의에 대한 지침이 거의 없었다. 그 학습은 사건이 전개되면서 일어났고, 학생들은 사건 진행 중에 거의 사전 준비를 하지 않았고 종종 조사를 했다. Srinivasan 등은 CBL과 PBL4를 비교했고, PBL에서 학생은 사례 토론 동안 사전 준비와 지침이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CBL에서는 학생과 교수진 모두 사전에 준비하고, 중요한 학습 요점을 다룰 수 있도록 토론에 대한 지침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의과대학이 PBL에서 CBL로 바뀐 후 학생들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학생들은 초점에서 벗어나는 경우unfocused tangents가 적었기 때문에 CBL을 더 즐겼다고 보고했다.4

Others have defined CBL by comparing CBL to a similar yet distinct clinical integration teaching method, problembased learning (PBL). PBL sessions typically used one patient and had very little direction to the discussion of the case. The learning occurred as the case unfolded, with students having little advance preparation and often researching during the case. Srinivasan et al compared CBL with PBL4 and noted that in PBL the student had little advance preparation and very little guidance during the case discussion. However, in CBL, both the student and faculty prepare in advance, and there is guidance to the discussion so that important learning points are covered. In a survey of students and faculty after a United States medical school switched from PBL to CBL, students reported that they enjoyed CBL better because there were fewer unfocused tangents.4


방법 Methods


결과 Results


지속적으로 서식하는 모든 대륙은 CBL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기사 중 북미가 54.9%로 가장 많고 유럽(25.4%)과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15.5%)가 뒤를 이었다. 남아메리카는 2.8%, 아프리카는 1%였다.5–75

All continuously inhabited continents had studies on CBL (Fig. 1). North America is represented with the most with 54.9% of articles, followed by Europe (25.4%) and Asia, including India, Australia, and New Zealand (15.5%). South America had 2.8% and Africa had 1%.5–75



교육수준은 45(64%)의 학부과정과 24(34%)의 졸업과정으로, 1개의 학부과정과 2개의 학부과정으로 구분된다. 교직원과 거주자 모두와 함께 한 연구는 대학원 교육의 한 종류로 간주되었다. 연구 분야의 유형은 다양했다(그림 2).

Level of education was undergraduation in 45 (64%) articles and graduation in 24 (34%) articles, with one article having both levels. One study with both faculty and residents was considered as a type of graduate education. The types of fields of study varied (Fig. 2).



전달 방법 또한 다양했다(그림 3). 가장 일반적인 전달 방법은 라이브 프레젠테이션(49%), 컴퓨터 또는 웹 기반(20%) 및 혼합 형식(19%) 순이었습니다. 평가 방법 또는 결과 방법을 연구하였다(그림 4).

Methods of delivery also varied (Fig. 3). The most common method of delivery was live presentation (49%), followed by computer or web based (20%) and then mixed modalities (19%). Method of evaluation or outcomes was studied (Fig. 4).




고찰 및 검토 

Discussion and Review


CBL의 정의.

Definition of CBL.


CBL은 적어도 1912년, 에든버러 대학에서 병리학을 가르치던 제임스 로레인 스미스 박사가 1912년에 사용한 이래로 의학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다. 63,68 Thistlewaite 등3은 CBL의 최근 리뷰에서 "구조적인 측면에서 문제 기반 학습(PBL)과 비교하면, 사례 기반 학습(CBL)의 정의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CBL이 일종의 탐구 기반 학습inquiry-based learning이며 구조화된structured 학습과 지침된guided 학습 사이의 연속성에 맞는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CBL의 정의를 제공합니다: "CBL의 목표는 학생들이 실제 임상 사례를 사용하여 임상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식의 적용을 통해, 조사 기반의 학습 방법을 사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연결시킵니다."3

CBL has been used in medical fields since at least 1912, when it was used by Dr. James Lorrain Smith while teaching pathology in 1912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63,68 Thistlewaite et al3 pointed out in a recent review of CBL that “There is no international consensus as to the definition of case-based learning (CBL) though it is contrasted to problem based learning (PBL) in terms of structure. We conclude that CBL is a form of inquiry based learning and fits on the continuum between structured and guided learning.” They offer a definition of CBL: “The goal of CBL is to prepare students for clinical practice, through the use of authentic clinical cases. It links theory to practice, through the application of knowledge to the cases, using inquiry-based learning methods.”3


혼합 대학원 의학 교육(주민)을 위한 실험실 의학과 임상의사를 위한 CME 과정을 설명하는 아프리카의 또 다른 병리학 기사는 CBL을 정의한다. 

"CBL은 학생들이 명확한 목표를 가진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여, 임상적으로 관련된 주제를 탐구하도록 구조화 되어있다."7 

Another pathology article from Africa, describing a course in laboratory medicine for mixed graduate medical education (residents) and CME for clinicians, defines CBL: 

“Case-based learning is structured so that trainees explore clinically relevant topics using open-ended questions with well-defined goals.”7 


학생이나 연습생들이 하는 것에 초점을 둔 정의도 있다. 터키에서 시작된 치과 교육 기사에서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례 기반 방식의 장점은 자기주도학습, 임상추론, 임상문제해결, 의사결정 등이 있다. CBL에서는 수업 중 반복된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임상진료의 복잡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8.

The exploring that students or trainees do factors into other definitions. In a dental education article originating in Turkey, the authors remark: 

“The advantages of the case-based method are promotion of self-directed learning, clinical reasoning, clinical problem solving, and decision making by providing repeated experiences in class and by enabling students to focus on the complexity of clinical care.”8


또 다른 CBL의 정의는 인도의 의대생 교육에 관한 생리교육 논문에서 제시되었습니다: 

"CBL이란 무엇인가? 강의 주제와 관련된 임상 사례를 논의함으로써 학생들은 고차원의 인지능력을 사용하여 개념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은 능동적인 학습을 장려하고 더 생산적인 결과를 낳는다."13 

Another definition of CBL was offered in a physiology education paper regarding teaching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n India: 

“What is CBL? By discussing a clinical case related to the topic taught, students evaluated their own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using a high order of cognition. This process encourages active learning and produces a more productive outcome.”13 


2008년 발표된 논문에서, 대학원 약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관한 CBL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었다. 

사례 기반 학습(CBL)은 문제 기반 학습과 마찬가지로 그룹이 제시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소규모 그룹이 참여하는 능동적 학습 전략이다.

In an article published in 2008, regarding teaching graduate pharmacology students, CBL was defined as 

“Case-based learning (CBL) is an active-learning strategy, much like problem-based learning, involving small groups in which the group focuses on solving a presented problem.”45


중국에서 온 의대생 약리학과 관련된 또 다른 연구는 CBL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CBL은 사례 연구 교수와 탐구 기반 학습에 초점을 맞춘 오랜 교육학적 방법이다. 따라서, CBL은 구조화된 학습과 유도된 학습 사이의 연속선에 있다."63

Another study, which was from China regarding teaching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harmacology, describes CBL as 

“CBL is a long-established pedagogical method that focuses on case study teaching and inquiry-based learning: thus, CBL is on the continuum between structured and guided learning.”63


정의에 최소한 다음이 필요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1) 임상 사례, 

(2) 일부 질문은 (학습자가 배워야 하는 정보로서) 처음에는 제시되지 않는다. 

(3) 기초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4) 학습 목표가 충족되도록 보장하면서 토론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수. 

It is apparent that the definition requires at least: 

(1) a clinical case, 

(2) some kind of inquiry on the part of the learner, which is all of the information to be learned, is not presented at first, 

(3) enough information presented so that there is not too much time spent learning basics, and 

(4) a faculty teaching and guiding the discussion, ensuring that learning objectives are met. 


대부분의 연구에서, CBL은 자유탐구free inquiry가 아니다. CBL에서의 탐구inquiry는 문제이거나 질문일 수 있습니다. 학생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질문에 답을 해야하므로, 다루는 정보가 완전히 새로운 정보가 될 수는 없고, 새로운 정보가 제시된다면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

In most studies, CBL is not presented as free inquiry. The inquiry may be a problem or question. Based on the fact that a problem is expected to be solved or question answered, the information covered cannot be completely new, or the new information must be presented alongside the case.


CBL의 현대적인 정의는 

CBL이 학습의 한 형태이며, 여기에는 임상 사례, 해결되어야 할 문제 또는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측정된 성과를 포함하여, 학습목표의 세트를 명시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전체는 아니라도) 일부 정보는 학습 개입 이전 또는 도중에 제시되고, 일부 정보는 문제 해결 또는 질문 답변 중에 발견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A modern definition of CBL is that 

CBL is a form of learning, which involves a clinical case, a problem or question to be solved, and a stated set of learning objectives with a measured outcome. 

Included in this definition is that some, but not all, of the information is presented prior to or during the learning intervention, and some of the information is discovered during the problem solving or question answering.


CBL과 PBL의 비교.

Comparison of CBL and PBL.


CBL은 처음이자 유일한 탐구 기반 교육 방법inquiry-based education이 아니다. PBL과는 서로 다른 차이가 있지만 유사하다(그림 5). 많은 논문에서, CBL은 더 잘 정의하기 위해 PBL과 비교되고 대조된다. 

CBL is not the first and only method of inquiry-based education. PBL is similar, with distinct differences (Fig. 5). In many papers, CBL is compared and contrasted with PBL in order to define CBL better. 

PBL은 또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종종 학습 세션의 시작 부분에서 목표가 덜 명확하게 정의되며, 학습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선생님도 계시지만, 선생님은 CBL에서보다 지도하는데 방해가 덜 됩니다. 

    • CBL과 PBL의 비교는 터키의 치과대학 교육에 관한 기사에서 설명되었다. "… CBL은 이미 기초 지식을 습득한 학생에게 효과적인 반면, PBL은 임상 사례 연구의 일환으로 기초 지식을 학습하도록 학생을 초대합니다." 

    • 미국 산부인과 레지던트의 대학원 교육에 대한 연구는 CBL을 "CBL은 PBL의 한 변형이며 특정 주제에 대한 교육 목표를 반영하도록 설계된 사례 비네트를 포함한다."54 

    • 미국 치과 교육 기사에서 저자들은 CBL과 PBL의 개요에 주목한다. PBL의 초점은 사례에 있으며, CBL은 임상 자료의 사용에 있어 더 유연하다.16 

    • 저자들은 PBL이 "… 정보가 사용될 동일한 맥락에서 숙달되는 교육의 한 형태이다… PBL은 학생이 속도와 역할을 설정하는 학생 주도 과정으로 간주된다. 교사는 가이드, 촉진자, 자원 중 하나가 됩니다. (p294).""고 말한 도너와 비클리(Bickley)의 말을 인용한다. 

저자들은 PBL이 학생을 동인driver으로 하는 반면, CBL에서는 교사가 PBL에서보다 훨씬 더 학습을 지도하고 지시하는 교육 동인driver이라는 점에 주목한다.16 또한 PBL이 전통적인 강의 기반 학습(LBL)보다 더 낫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며, 따라서 더 적은 자료를 다루는 것(교육과정의 80%정도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으로 알려져 있다.71 PBL이 의료 분야에서 사례와 관련된 가르침을 돕는 데 사용되어 온 것이 분명하다.

PBL is also centered around a clinical case. Often the objectives are less clearly defined at the outset of the learning session, and learning occurs in the course of solving the problem. There is a teacher, but the teacher is less intrusive with the guidance than in CBL. One comparison of CBL to PBL was described in an article on 

    • Turkish dental school education: “… CBL is effective for students who have already acquired foundational knowledge, whereas PBL invites the student to learn foundational knowledge as part of researching the clinical case.” 

    • Study, of postgraduate education in an American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idency, describes CBL as “CBL is a variant of PBL and involves a case vignette that is designed to reflect the educational objectives of a particular topic.”54 

    • In an overview of CBL and PBL in a dental education article from the United States, the authors note that the main focus of PBL is on the cases and CBL is more flexible in its use of clinical material.16 

    • The authors quote Donner and Bickley,70 stating that PBL is “… a form of education in which information is mastered in the same context in which it will be used … PBL is seen as a student-driven process in which the student sets the pace, and the role of the teacher becomes one of guide, facilitator, and resource … (p294).” 

The authors note that where PBL has the student as the driver, in CBL the teachers are the drivers of education, guiding and directing the learning much more than in PBL.16 The authors also note that there has not been conclusive evidence that PBL is better than traditional lecture-based learning (LBL) and has been noted to cover less material, some say 80% of a curriculum.71 It is apparent that PBL has been used to aid case-related teaching in medical fields.



PBL 커리큘럼에서 지적된 문제들은 PBL 교직원 모집학생 상호 작용을 교수가 수용하는 것, 그리고 평가 이슈도 포함했다. 교수진은 PBL에서 교육하는 방법을 훈련받아야 했는데,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었다. 게다가, 일부 교수들은 교수가 학습 요구를 결정해야 하며, 학생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PBL 평가 도구는 새로운 것이었으며 교수진이 즉시 수용하지 않았다.19 다른 학교들은 PBL과 유사한 문제에 주목했다: 그것은 LBL과 다르고, 학습자 중심이기 때문에 가르치기 어렵다. 학습 목표는 기본적으로 학생에 의해 생성되므로 교수진의 학습 통제가 어려워진다. 이 학교에서는, PBL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독립 교육 과정으로서 PBL을 포기하는 데 기여했다.

The problems noted with the PBL curriculum involved recruiting PBL faculty and faculty acceptance of student interactions, and also assessment issues. Faculty had to be trained to teach in PBL, which was time consuming and interfered with the process of learning by students. In addition, some faculty felt that the teachers should determine the learner’s needs and not vice versa. The PBL assessment tools were novel and not immediately accepted by the faculty.19 Other schools noted similar problems with PBL: it is different than LBL, and difficult to teach, as it is extremely learner centered. Learning objectives are essentially generated by the student, making faculty control over learning difficult. At this school, the difficulties in using PBL contributed to its abandonment as a stand-alone curriculum tract.


요약하자면, 이 두 보고서는 Case-oriented learning 세션이 지식 테스트와 임상 추론을 모두 위해 학생들을 준비할 수 있지만, PBL은 이러한 방식으로 교수나 교사를 시작하기 어렵고, 많은 양의 임상적 근거를 다루기가 어렵고, 평가가 어렵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CBL은 사례 사용에 있어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성인 의료 학습자에게 관련성을 제공하는 동일한 현실 기반을 제공합니다. 또한, CBL은 임상의들을 연습하고 특정 학습 목표를 가르치는 방법을 제공하는 교수진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CBL의 이러한 장점은 이 두 개의 대형 의과대학에서 선호되는 사례 관련 학습 방법이 되었다.

In summary, these two reports indicate that while a case-oriented learning session can prepare students for both tests of knowledge and also clinical reasoning, PBL has the problems of difficult to initiate faculty or teachers in teaching this way, difficult to cover a large amount of clinical ground, and difficulty in assessment. CBL, on the other hand, has advantages of flexibility in using the case and offers the same reality base that offers relevance for the adult health-care learner. In addition, CBL appears to be accepted by the faculty that may be practicing clinicians and offers a way to teach specific learning objectives. These advantages of CBL led to it being the preferred method of case-related learning at these two large medical schools.


CBL의 장점과 더 깊은 학습.

Advantages of CBL and deeper learning.


CBL의 또 다른 유명한 장점은 더 깊은 학습deeper learning이다. 즉, 정답의 단순한 식별을 넘어 비판적 사고의 증거나 행동의 변화, 새로운 사례에 대한 학습의 일반화 가능성과 더 잘 일치하는 학습이다.

Another touted advantage of CBL is deeper learning. That is, learning that goes beyond simple identification of correct answers and is more aligned with either evidence of critical thinking or changes in behavior and generalizability of learning to new cases.


터키의 한 치과대학에서 더 깊은 학습을 측정하려는 또 다른 시도가 보고되었다.8 저자들은 Biggs와 Collis.73 SOLO 분류법을 사용하여 이전 해보다 오래된 LBL 과정과 CBL 과정을 비교했다. 예를 들어, SOLO의 두 번째 항목인 비구조적 항목에서 항목은 "정의", "식별" 또는 "간단한 절차 수행"이 될 수 있는 반면, "확장된 추상" 수준에서는 항목이 "평가", "예측", "일반화", "작성", "반사" 또는 "가설화"가 될 수 있다.8

Another attempt to measure deeper learning was reported from a dental school in Turkey.8 The authors compared a CBL course with an older LBL course from the previous year by using “SOLO” taxonomy, developed by Biggs and Collis.73 SOLO taxonomy rates the learning outcomes from prestructural through extended abstract. For example, in unistructural, the second item of SOLO, items could be “define”, “identify”, or “do a simple procedure”, whereas in the “extended abstract” level, the items are “evaluate”, “predict”, “generalize”, “create”, “reflect”, or “hypothesize” in higher mental order tasks.8


두 개의 다른 연구는 연습에 대한 사고와 준비의 수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 연구는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보건과학 대학원의 학제간(ID) 학생과 단일 학제간(SD; 임상 해부학) 학생을 비교했다.

Two other studies discussed the levels of thinking and preparation for practice. One study compared students in interdisciplinary (ID) versus single-discipline students (SD; clinical anatomy) in a Graduate School for Health Sciences in Missouri, U.S.


요약하자면, CBL은 교사 및 명시된 학습 목표를 통해 임상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사하기 위해 실제 또는 시뮬레이션된 환자 사례를 활용하는 탐구 구조화된 학습 경험으로 정의된다. CBL 사용의 장점은 PBL에 비해 학습 목표에 더 집중하며 사례 사용에 대한 유연성, 보다 비판적인 사고력을 유도하여 더 깊은 수준의 학습을 유도하는 능력 등이다.

In summary, CBL is defined as an inquiry structured learning experience utilizing live or simulated patient cases to solve, or examine a clinical problem, with the guidance of a teacher and stated learning objectives. Advantages of using CBL include more focusing on learning objectives compared with PBL, flexibility on the use of the case, and ability to induce a deeper level of learning by inducing more critical thinking skills.


의료 훈련에서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레벨에 대한 CBL 사용.

Uses of CBL with respect to various fields and various levels in health-care training.


이 리뷰에서는 내과와 수술에서부터 완화의학과 중환자실에 이르기까지 18개의 의학 분야가 관찰되었다(그림 2 "연구 분야"). 여러 기사에서는 ID 관리 또는 전문가 간 관리를 강조합니다.

Eighteen fields of medicine were seen in this review, from internal medicine and surgery to palliative medicine and critical care (Fig. 2, “fields of study”). Several articles highlight ID care or interprofessional care.


CBL은 또한 직업의 학부 교육, 대학원 교육, 대학원 교육 등 다양한 수준에서 사용된다. 모든 단계에서 CBL을 사용하는 한 분야는 수술이다. 몇몇 기사들은 외과 학부 의학을 기술하고 있다.

CBL is also used in various levels, including undergraduate education in the professions, graduate education, and postgraduate education. One field that uses CBL for all levels is surgery. Several articles describe surgical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시골지역 및 의료취약지역에서 CBL 사용.

Use of CBL in rural and underserved areas.


CBL의 한 가지 실용적인 용도는 CBL을 사용하여 시골지역이나 서비스 부족 지역의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CBL의 훌륭한 예는 미국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의 지역사회 의료 결과를 위한 프로젝트 확장(ECO) 프로그램입니다.10,12

One practical use of CBL is to use CBL to enhance knowledge in rural or underserved areas. An excellent example of CBL is the Project Extension for Community Healthcare Outcomes (ECHO) program in Arizona and Utah states, United States.10,12


두 번째 CBL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CBL 프로젝트를 사용하여 시골지역 의료인의 1차 및 응급 치료의 필수적인 측면을 훈련하는 데 사용되었다.60

A second CBL project was used in the United Arab Emirates to train rural practitioner’s vital aspects of primary and emergency care using a CBL project.60


CBL 제공: 구현 및 미디어.

Delivery of CBL: implementation and media.


시골지역 환경에서 CBL을 사용한 위의 예에서 보듯이, CBL 사용은 전달 방법과 구현에 따라 다양하다. 몇 가지 기사는 CBL에서 사용을 위한 준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모든 분야의 많은 실무자와 학생들이 LBL에 대한 경험을 쌓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BL과 함께 과정에 참여하려면 학습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전략과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학생과 교사 모두를 CBL 형식으로 준비하는 것 또한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As illustrated in the above examples of use of CBL in rural settings, CBL use is varied as to the delivery method and implementation. Several articles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preparation for use in CBL. As many practitioners and students in all fields likely have more experience with LBL, participating in a course with CBL requires a different strategy and mindset in order to reach learning objectives. Preparation of both students and teachers in a CBL format is also very important for success.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CBL을 사용

Use of CBL to impact patients and measurement of results.


이 네 가지 기사는 의료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CBL의 사용과 학습된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환자 결과의 사용을 설명한다. 이것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궁극적인 학습 테스트입니다. 즉, 환자 진료를 개선하는 지식입니다.

These four articles describe the use of CBL to impart medical knowledge and the use of patient outcomes to assess that learned knowledge. This is the ultimate test of learning for health-care practitioners: knowledge that improves patient care.


결론 Conclusions


CBL은 의료 관련 분야의 임상 사례를 해당 분야의 지식에 매칭하여 임상 성능, 태도 또는 팀워크를 개선하는 도구이다. 

CBL은 임상 지식을 향상시키고, 팀워크를 개선하고, 임상 기술을 개선하고, 연습 행동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L의 장점은 성인 학습자에게 관련성을 제공하고, 교사가 학습 방향으로 더 많은 입력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더 깊은 수준에서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다. 의료 관련 분야의 학습자나 학생은 언젠가는 환자와 상호작용해야 하므로 환자와 관련된 교육이 특히 중요하다. 연관성은 성인교육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CBL은 모든 대륙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영 번역에 국한된 검색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모든 대륙에서 기사가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CBL의 사용이 서구 국가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보고된 의료 및 의료 분야의 수와 다양성에 따라 CBL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CBL is a tool that involves matching clinical cases in health care-related fields to a body of knowledge in that field, in order to improve clinical performance, attitudes, or teamwork. 

This type of learning has been shown to enhance clinical knowledge, improve teamwork, improve clinical skills, improve practice behavior, and improve patient outcomes. CBL advantages include providing relevance to the adult learner, allowing the teacher more input into the direction of learning, and inducing learning on a deeper level. Learners or students in health care-related fields will one day need to interact with patients, and so education that relates to patient is particularly relevant. Relevance is an important concept in adult education. 

CBL was found to be used in all continents. Even limiting the search to English and English translations, articles were found on all continuously inhabited continents. This finding demonstrates that the use of CBL is not isolated to Western countries, but is used worldwide. In addition, based on the number and variety of fields of medicine and health care reported, CBL is used across multiple fields.


전 세계적으로 CBL의 사용을 검토하면서, 몇 가지 상수가 분명해졌다. 

  • 하나는 이것이 학습의 자극제로서의 사례를 수반한다는 것입니다. 

  • 두 번째는 학습자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세 번째는 일련의 학습 목표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 reviewing the worldwide use of CBL, several constants became apparent. 

  • One is that this involves a case as a stimulant for learning. 

  • The second is that advance preparation of the learner is necessary. 

  • The third is that a set of learning objectives must be adhered to.


여러 기사에서 PBL과 비교한 결과, CBL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교사는 PBL과 달리 학습 목표 목록을 통과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학습 세션에 대한 강화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학습 목표를 고수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기사에서 명백했다. 

A comparison with PBL across several articles revealed that most teachers who use CBL, in contrast to PBL, need to get through a list of learning objectives, and in so doing, must provide enhanced guidance to the learning session. That adherence to learning objectives was evident in most articles. 


학습 상황에 따라 전달 방법이 다양했다. 그것은 사례 기반 학습 또는 CBL이라고 불리는 학습 세션의 실용적인 측면 중 하나이다. 교사들은 강의 영역 내에서 사례를 사용하고 상황에 대한 CBL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예를 들어, 라이브 CBL은 의대생과 함께 사용될 수 있고 비디오 케이스는 실무자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CBL은 [명시된 학습 목표]와 [unguided tangent를 허용하지 않는 교사 또는 촉진자의 지도]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PBL과 다르다. 

There were varied methods of delivery, depending on the learning situation. That is one of the practical aspects of learning sessions termed case-based learning or CBL. The teachers used cases within their realm of teaching and adapted a CBL approach to their situation; for example, live CBL might be used with medical students, video cases might be used with practitioners. CBL differs from PBL in that it can cover a larger amount of topics because of the stated learning objectives, and guidance from the teacher or facilitator who does not allow unguided tangents, which may delay covering the stated objectives. 


CBL과 대조적으로, PBL에서는 [학습 주제]만큼이나 [학습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CBL에서는 [학습 목표가 처음에 명시]되어 학습자와 교사 모두 이를 고수하려고 한다. CBL에는 학습 경험의 시작 부분에 명시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가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 테스트는 다양한 평가 방법으로 탐구되었다.

Contrasting CBL with CBL, in PBL, the focus is on the process of learning as much as the topic, whereas in CBL, the learning objectives are stated at the outset, and both learners and teachers try to adhere to these. Because there are stated objectives at the outset of the learning experience in CBL, these objectives can be tested to see if they are met. These tests of knowledge were explored as methods of evaluation, which varied.








Review
 
. 2016 Apr 27;3:JMECD.S20377.
 doi: 10.4137/JMECD.S20377. eCollection Jan-Dec 2016.

Case-Based Learning and its Application in Medical and Health-Care Fields: A Review of Worldwide Literature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Surgery, 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El Paso, El Paso, TX, USA.
Free PMC article

Abstract

Introduction: Case-based learning (CBL) is a newer modality of teaching healthcare. In order to evaluate how CBL is currently used, a literature search and review was completed.

Methods: A literature search was completed using an OVID© database using PubMed as the data source, 1946-8/1/2015. Key words used were "Case-based learning" and "medical education", and 360 articles were retrieved. Of these, 70 articles were selected to review for location, human health care related fields of study, number of students, topics, delivery methods, and student level.

Results: All major continents had studies on CBL. Education levels were 64% undergraduate and 34% graduate. Medicine was the most frequently represented field, with articles on nursing, occupational therapy, allied health, child development and dentistry. Mean number of students per study was 214 (7-3105). The top 3 most common methods of delivery were live presentation in 49%, followed by computer or web-based in 20% followed by mixed modalities in 19%. The top 3 outcome evaluations were: survey of participants, knowledge test, and test plus survey, with practice outcomes less frequent. Selected studies were reviewed in greater detail, highlighting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CBL, comparisons to Problem-based learning, variety of fields in healthcare, variety in student experience, curriculum implementation, and finally impact on patient care.

Conclusions: CBL is a teaching tool used in a variety of medical fields using human cases to impart relevance and aid in connecting theory to practice. The impact of CBL can reach from simple knowledge gains to changing patient care outcomes.

Keywords: case-based learning; graduate medical education; medical curriculum; medical education.


교수에서 학습으로: 학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Change, 1995)

From Teaching to Learning: A New Paradigm for Undergraduate Education 

By Robert B. Barr and John Tagg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은 우리가 그것들을 만들었을 때와 같은 수준의 생각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The significant problems we face cannot be solved at the same level of thinking we were at when we created them. -Albert Einstein

 

미국의 고등교육에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간략한 형태로, 우리 대학을 지배해 온 패러다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미묘하지만 깊이 있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배움을 생산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이 변화는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그것은 필요하기도 하고 또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A paradigm shift is taking hold in American higher education. In its briefest form, the paradigm that has governed our colleges is this: A college is an institution that exists to provide instruction. Subtly but profoundly we are shifting to a new paradigm: A college is an institution that exists to produce learning. This shift changes everything. It is both needed and wanted.

 

우리는 전통적인 지배적 패러다임을 "가르침 패러다임"이라고 부릅니다. 그 아래에서, 대학들은 주로 50분 강의를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수업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구조들을 만들어냈다 - 대학의 임무는 교육을 전달하는 것이다.

We call the traditional, dominant paradigm the "Instruction Paradigm." Under it, colleges have created complex structures to provide for the activity of teaching conceived primarily as delivering 50-minute lectures- the mission of a college is to deliver instruction.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이 종말을 위한 수단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지시" 또는 "가르침"이라고 불리는 수단이나 방법을 취해서 대학의 목적이나 목적을 만든다. 대학이 가르침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제너럴모터스(GM)의 사업이 조립라인을 운영하는 것이거나, 의료의 목적이 병원 침대를 메우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사명이 가르침이 아니라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모든 학생들과 함께 '배움'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Now, however, we are beginning to recognize that our dominant paradigm mistakes a means for an end. It takes the means or method - called "instruction" or "teaching"- and makes it the college' s end or purpose. To say that the purpose of colleges is to provide instruction is like saying that General Motors' business is to operate assembly lines or that the purpose of medical care is to fill hospital beds. We now see that our mission is not instruction but rather that of producing learning with every student by whatever means work best.

 

"상당히 수동적인 강의-토론 방식은 학부생들에게 흔한 학습환경이지만, 학생 학습을 위한 최적의 설정의 거의 모든 원칙과 반대됩니다." 배움 패러다임은 강의의 특권적 위치를 종료하고, 특정 학생의 특정 지식 학습을 촉진하는 데 가장 적합한 모든 접근 방식을 그 자리에서 존중한다.

"the primary learning environment or undergraduate students, the fairly passive lecture-discussion format where faculty talk and most students listen, is contrary to almost every principle of optimal settings for student learning." The Learning Paradigm ends the lecture's privileged position, honoring in its place whatever approaches serve best to prompt learning of particular knowledge by particular students.

 

즉, 배움 패러다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육기관 자체를 학습자로 구상하고, 각 졸업반, 입학반별로 더 많은 학습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학습한다.

In other words, the Learning Paradigm envisions the institution itself as a learner over time, it continuously learns how to produce more learning with each graduating class, each entering student.

 

그러한 비전이 결여된 채, 우리는 개혁가들이 지난 수년간 새로운 패러다임의 많은 요소들을 옹호하는 것을 보아왔지만, 그 중 널리 채택된 요소는 거의 볼 수 없었다. 이를 거부하거나 왜곡하는 지배적 (가르침) 패러다임의 구조 안에서 단편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Lacking such a vision, we've witnessed reformers advocate many of the new paradigm's elements over the years, only to see few of them widely adopted. The reason is that they have been applied piecemeal within the structures of a dominant paradigm that rejects or distorts them.

 

예를 들어,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배우고 있지 않다면, 낡은 논리는 우리가 사고에서 한 수업을 가르쳐서 그것을 일반적인 교육 요건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논리는 모두 너무 순환적입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것은 그들의 요구나 우리의 요구를 해결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학생들을 다른 교실로 데려와서 더 많은 것을 가르쳐야 한다.

For example, if students are not learning to solve problems or think critically, the old logic says we must teach a class in thinking and make it a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 The logic is all too circular: What students are learning in the classroom doesn't address their needs or ours; therefore, we must bring them back into another classroom and instruct them some more.

 

'가르침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서는 우리는 단지 대학의 구조와 행동만 보면 된다. 여기서 대학이 반영하는 통치 원칙과 신념을 유추하면 된다. 그러나 아직 어떤 대학의 구조와 과정에서도 완전한 표현을 찾지 못한 '배움 패러다임'을 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배움 패러다임'은 상상해야만 한다.

To see what the Instruction Paradigm is we need only look at the structures and behaviors of our colleges and infer the governing principles and beliefs they reflect. But it is much more difficult to see the Learning Paradigm, which has yet to find complete expression in the structures and processes of any college. So we must imagine it.

 

그러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고등교육을 원한다고 말하는 것과 그 구조가 제공하는 것 사이의 격차는 결코 어느 때 보다도 넓다. 크리스 아르기리스와 도널드 숀의 표현을 이용한다면, 우리의 지지 이론espoused theory과 사용 중인 이론theory-in-use의 차이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눈에 띄게 되고 있다

  • 독자들이 기억할 "espoused theory"은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하는 원칙들의 집합이다. 

  • 사람들 또는 그들의 조직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로부터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원칙은 그들의 "theory-in-use"이다. 

현재, 가르침 패러다임은 사용 중인 우리의 이론이지만,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옹호하는 이론은 배움 패러다임의 구성 요소와 더 밀접하게 유사하다.

That such a restructuring is needed is beyond question: the gap between what we say we want of higher education and what its structures provide has never been wider. To use a distinction made by Chris Argyris and Donald Schon, the difference between our espoused theory and our theory-in-use is becoming distressingly noticeable. An "espoused theory," readers will recall, is the set of principles people offer to explain their behavior; the principles we can infer from how people or their organizations actually behave is their "theory-in-use." Right now, the Instruction Paradigm is our theory-in-use, yet the espoused theories of most educators more closely resemble components of the Learning Paradigm.

 

패러다임

The Paradigms

 

대체 패러다임을 비교할 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두 패러다임이 요약 도표가 제시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병렬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16페이지와 17페이지 참조).

When comparing alternative paradigms, we must take care: the two will seldom be as neatly parallel as our summary chart suggests (see pages 16 and 17 ).

 

 

가르침 패러다임에서, 특정한 방법론은 대학이 할 수 있는 일의 경계를 결정한다. 배움 패러다임에서, 학생의 학습과 성공은 경계를 설정한다. 같은 맥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든 요소들이 낡은 요소들의 상응하는 요소들과 반대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요소들은 그것의 더 큰 가능성 영역 안에 오래된 요소들의 많은 요소들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배움 패러다임은 강의를 금지하지 않습니다. 강의는 적절한 학습을 촉진하는 능력에 기초하여 평가되는 많은 가능한 방법 중 하나가 된다.

In the Instruction Paradigm, a specific methodology determines the boundary of what colleges can do; in the Learning Paradigm, student learning and success set the boundary. By the same token, not all elements of the new paradigm are contrary to corresponding elements of the old; the new includes many elements of the old within its larger domain of possibilities. The Learning Paradigm does not prohibit lecturing, for example. Lecturing becomes one of many possible methods, all evaluated on the basis of their ability to promote appropriate learning.

 

미션 및 목적 

Mission and Purposes

 

  • 가르침 패러다임에서, 대학의 임무는 교육을 제공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방법과 제품은 하나이고 동일합니다. 수단이 곧 목적이다. 

  • 움 패러다임에서 대학의 임무는 학습을 생산하는 것이다. 방법과 제품은 별개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지배한다.

In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mission of the college is to provide instruction, to teach. The method and the product are one and the same. The means is the end. In the Learning Paradigm, the mission of the college is to produce learning. The method and the product are separate. The end governs the means.

 

 

일부 교육자들은 "products"라는 동사에 대해 불편해 할 수 있다. 이것이 너무 강하게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대학이 배움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대학이 학습을 생산해야 한다고 말하는 요점은, 학생들이 배우는 정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는 것이다. 배움 패러다임은 기관이 책임지는 것이, 양질의 교육(강의, 대화)에서 학생 학습으로 전환한다. 따라서 학습의 공동 생산자인 학생들도 당연히 자신의 학습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고 져야 한다. 따라서, 책임은 두 에이전트가 모든 변수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더라도 동일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윈윈 게임이다. 두 명의 에이전트가 이러한 책임을 지게 되면, 그에 따른 시너지는 강력한 결과를 낳는다.

Some educators may be uncomfortable with the verb "produce." We use it because it so strongly connotes that the college takes responsibility for learning. The point of saying that colleges are to produce learning- not provide, not support,n ot encourage- is to say, unmistakably, that they are responsible for the degree to which students learn. The Learning Paradigm shifts what the institution takes responsibility for: from quality instruction (lecturing, talking) to student learning. Students, the co-producers of learning, can and must, of course,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learning. Hence, responsibility is a winwin game wherein two agents take responsibility for the same outcome even though neither is in complete control of all the variables. When two agents take such responsibility, the resulting synergy produces powerful results.

 

대학이 학습에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생각은 무력한disempowering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만약 우리가 제로섬 게임에서 정해진 양으로 책임을 생각한다면, 학생들은 그들 자신의 학습에 책임을 져야 하고, 그 외 사람은 아무도 책임을 질 수 없다. 이 모델은 책임을 할당할 수 있지만 가장 생산적인 행동에 힘을 실어줄 수는 없는 책임 개념을 생성한다.

The idea that colleges cannot be responsible for learning flows from a disempowering notion of responsibility. If we conceive of responsibility as a fixed quantity in a zero-sum game, then students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learning, and no one else can. This model generates a concept of responsibility capable of assigning blame but not of empowering the most productive action.

 

행동의 틀로서의 책임의 개념은 상당히 다르다. 책임을 질 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행동하며, 목표를 더 잘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수정한다. 결과 달성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관련 변수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도 아니며, 결과 달성을 자신의 노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학생, 교직원, 대학 등이 모두 학생 학습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해도 모순이 없다.

The concept of responsibility as a framework for action is quite different: when one takes responsibility, one sets goals and then acts to achieve them, continuously modifying one's behavior to better achieve the goals. To take responsibility for achieving an outcome is not to guarantee the outcome, nor does it entail the complete control of all relevant variables; it is to make the achievement of the outcome the criterion by which one measures one's own efforts. In this sense, it is no contradiction to say that students, faculty, and the college as an institution can all take responsibility for student learning.

 

이제 좀 더 구체적인 목적들로 돌아가면, 가르침 패러다임에서 대학은 교수들로부터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거나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것은 과정과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들 안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주로 교수들이 그들의 분야에서 최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보장함으로써 말이다. 새로운 지식이나 고객이 나타나면 새로운 과정도 작동합니다. 가르침 패러다임의 목적은 강좌를 제공하는 것이다.

Turning now to more specific purposes, in the Instruction Paradigm, a college aims to transfer or deliver knowledge from faculty to students; it offers courses and degree programs and seeks to maintain a high quality of instruction within them, mostly by assuring that faculty stay current in their fields. If new knowledge or clients appear, so will new course work. The very purpose of the Instruction Paradigm is to offer courses.

 

반면 배움 패러다임에서 대학의 목적은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지식을 발견하고 구성하도록 하는 환경과 경험을 만들고, 학생들이 발견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자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대학은 사실상 더 강력한 일련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습 패러다임은 교육 기관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수단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프레임워크 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기술은 지속적으로 식별, 개발, 테스트, 구현 및 평가된다. 학습 패러다임의 목표는 개별적, 총체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므로 이와 무관하지 않지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없다.

In the Learning Paradigm, on the other hand, a college's purpose is not to transfer knowledge but to create environments and experiences that bring students to discover and construct knowledge for themselves, to make students members of communities of learners that make discoveries and solve problems. The college aims, in fact, to create a series of ever more powerful learning environments. The Learning Paradigm does not limit institutions to a single means for empowering students to learn; within its framework, effective learning technologies are continually identified, developed, tested, implemented, and assessed against one another. The aim in the Learning Paradigm is not so much to improve the quality of instruction although that is not irrelevant as it is to improve continuously the quality of learning for students individually and in the aggregate.

 

'가르침 패러다임 대학'의 철학은 더 많은 자원이 없으면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없다는 믿음을 반영하지만, '배움 패러다임 대학'은 이를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움 패러다임 대학은 가르침의 생산성이 아니라 배움의 생산성에 관심을 둔다.

The philosophy of an Instruction Paradigm college reflects the belief that it cannot increase learning outputs without more resources, but a Learning Paradigm college expects to do so continuously. A Learning Paradigm college is concerned with learning productivity, not teaching productivity.

 

성공의 기준 

Criteria for Success 

 

가르침 패러다임에 따라, 우리는 대학들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판단한다. 품질에 대한 기준은 입력 및 프로세스 측정 측면에서 정의됩니다. 학생 입시의 선택성, 교수진의 박사학위 수, 연구 평판 등과 같은 요소들이 대학과 대학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구스킨의 표현대로라면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we judge our colleges by comparing them to one another. The criteria for quality are defined in terms of inputs and process measures. Factors such as selectivity in student admissions, number of PhDs on the faculty, and research reputation are used to rate colleges and universities. As Guskin put it, 

 

"우리는 지나치게 자원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 대한 정의에 몰두하고 있어서,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결과물, 즉 학생 학습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We are so wedded to a definition of quality based on resources that we find it extremely difficult to deal with the results of our work, namely student learning."

 

학습 패러다임은 반드시 평가 운동의 관점을 통합한다. 이 운동은 적어도 10년 동안 진행되었지만 지배적인 교육 패러다임 하에서는 정상적인 조직 관행으로까지 침투하지 못했다.

The Learning Paradigm necessarily incorporates the perspectives of the assessment movement. While this movement has been under way for at least a decade, under the dominant Instruction Paradigm it has not penetrated very far into normal organizational practice.

 

예를 들어, 우리의 교수 평가 시스템은 배움 용어가 아닌 가르침 용어로 교수진의 성과를 평가한다. 강사는 전형적으로 그녀의 동료나 학장에 의해 그녀의 강의가 구성되었는지, 적절한 자료를 다루는지, 그녀가 그녀의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보여주는지, 그녀가 수업에 준비되었는지, 그리고 그녀가 학생들의 질문과 의견을 존중하는지 여부에 근거하여 평가된다. 이 모든 요인들은 강사의 성과를 강의 용어로 평가한다. 그들은 [학습의 증거]를 요구하거나, 학습의 증거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은 고사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Our faculty evaluation systems, for example, evaluate the performance of faculty in teaching terms, not learning terms. An instructor is typically evaluated by her peers or dean on the basis of whether her lectures are organized, whether she covers the appropriate material, whether she shows interest in and understanding of her subject matter, whether she is prepared for class, and whether she respects her students' questions and comments. All these factors evaluate the instructor's performance in teaching terms. They do not raise the issue of whether students are learning, let alone demand evidence of learning or provide for its reward.

 

많은 기관들이 가르침을 거의 전적으로 강의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Many institutions construe teaching almost entirely in terms of lecturing.

 

가르침 패러다임에서는 가르치는 것이 그 자체로 판단되고, 배움 패러다임에서는 환경에 대한 힘이나 접근 방식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판단된다. 배움이 일어나는 환경이 힘을 갖게 된다. 만약 학생들이 환경 B보다 환경 A에서 더 많이 배운다면, A는 B보다 더 강력합니다. 이를 학습 패러다임에서 알기 위해 우리는 학생 학습을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In the Instruction Paradigm, teaching is judged on its own terms; in the Learning Paradigm, the power of an environment or approach is judged in terms of its impact on learning. If learning occurs, then the environment has power. If students learn more in environment A than in environment B, then A is more powerful than B. To know this in the Learning Paradigm we would assess student learning routinely and constantly.

 

어떻게 그렇게 적은 양의 정보가 교사 행동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분명해졌다. 그 정보는 선생님들이 거의 수집하지 않는 학습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었습니다.

How could such small amounts of information produce such large changes in teacher behavior? Upon reflection, it became clear. The information was feedback about learning, about results something teachers rarely collect.

 

물론, 어떤 이들은 진정한 교육은 단순히 측정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감상은 측정할 수 없다. 확실히 어떤 학습은 어렵고 심지어 측정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유용하고 의미 있는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Of course, some will argue, true education simply cannot be measured. You cannot measure, for example, true appreciation of the beauty of a work of art. Certainly some learning is difficult, even impossible to measure. But it does not follow that useful and meaningful assessment is impossible.

 

교수/학습 구조 Teaching/Learning Structures

 

'구조'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되고 활동과 프로세스가 발생하는 틀 안에서 그리고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틀을 형성하는 조직의 특징들을 의미한다. 구조에는 조직도, 역할 및 보상 시스템, 기술 및 방법, 시설 및 장비, 의사 결정 세관, 커뮤니케이션 채널, 피드백 루프, 재정 준비 및 자금 조달 스트림이 포함된다.

By structures we mean those features of an organization that are stable over time and that form the framework within which activities and processes occur and through which the purposes of the organization are achieved. Structure includes the organization chart, role and reward systems, technologies and methods, facilities and equipment, decision-making customs, communication channels, feedback loops, financial arrangements, and funding streams.

 

구조에 따라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 첫째, 구조조정은 조직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가장 큰 희망을 줍니다. 구조는 레버리지입니다. 사람들이 일하는 구조를 바꾸면 그들의 노력에 적용되는 지렛대를 늘리거나 줄일 것이다. 구조의 변화는 생산성을 높이거나 조직 결과의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째, 구조는 조직의 지배적 패러다임이라는 추상적 원칙을 구체적인 표현한 것이다. 낡은 패러다임을 반영하는 구조는 새로운 패러다임 사상가들의 최고의 아이디어와 혁신을 좌절시킬 수 있다. 지배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조직의 구조도 변화해야 합니다.

There is good reason to attend to structure. First, restructuring offers the greatest hope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Structure is leverage. If you change the structure in which people work, you increase or decrease the leverage applied to their efforts. A change in structure can either increase productivity or change the nature of organizational outcomes. Second, structure is the concrete manifestation of the abstract principles of the organization's governing paradigm. Structures reflecting an old paradigm can frustrate the best ideas and innovations of new-paradigm thinkers. As the governing paradigm changes, so likewise must the organization's structures.

 

교육 패러다임 대학의 교수와 학습 구조는 원자적이다. 그 우주에서 '원자'는 50분짜리 강의이고, '분자'는 1교시, 1교시, 3학점짜리 수업이다. 이러한 기본 단위로부터 물리적 구조, 행정 구조, 교수진과 학생들의 일일 일정이 구축된다. 필라델피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데니스 맥그래스 교수와 마틴 스피어 교수는 "교육은 3학점짜리 코스를 통해 어디에서나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교수진들은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제약이 너무 내재화되어서 그것이 자연의 순서의 일부라고 생각하면서 제약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지 오래다."

The teaching and learning structure of the Instruction Paradigm college is atomistic. In its universe, the atom" is the 50-minute lecture, and the "molecule" is the one-teacher, one-classroom, three-credit-hour course. From these basic units the physical architecture, the administrative structure, and the daily schedules of faculty and students are built. Dennis McGrath and Martin Spear, professors at the Community College of Philadelphia, note that "education proceeds everywhere through the vehicle of the three-credit course. Faculty members [and everyone else, we might add] have so internalized that constraint that they are long past noticing that it is a constraint, thinking it part of the natural order of things."

 

가르침 패러다임의 "교육 원자론"에서, 가르침과 배움의 프로세스는 서로 별개의 실체entity로 보여진다. 부분은 전체보다 먼저 존재하며, 전체에 독립적입니다. 전체는 부품의 합보다 크거나 더 작지 않습니다. 대학은 분리된 고립된 환경에서만 학생들과 교류하며, 부분, 즉 수업들이 전체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서로 단절된다. "대학 교육"은 대체로 관련이 없는 일련의 분리된 3학점 수업의 학생이 경험한 것을 합한 것이다.

In the "educational atomism" of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parts of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are seen as discrete entities. The parts exist prior to and independent of any whole; the whole is no more than the sum of the parts, or even less. The college interacts with students only in discrete, isolated environments, cut off from one another because the parts - the classes - are prior to the whole. A "college education" is the sum the student's experience of a series of discrete, largely unrelated, three-credit classes.

 

교육 패러다임에서, 수업과 학습 과정은 학습(성과)이 학생마다 다르지만, 학습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추가 규칙에 의해 지배된다.

In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is governed by the further rule that time will be held constant while learning varies.

 

따라서 예를 들어, 학생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수업에 들어온다면, 그러한 수업을 "준비"하는 것은 교수진의 일이 아니다. 실제로, 한 학기, 3학점짜리 수업의 구조는 그렇게 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학생들이 기존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정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 패러다임 내에서, 교육 문제에 대한 대응은 항상 더 원자화되고 분리된 교육 단위를 생성하는 것이다. 

Thus it is, for example, that if students come into college classes "unprepared," it is not the job of the faculty who teach those classes to "prepare" them. Indeed, the structure of the onesemester, three-credit class makes it all but impossible to do so. The only solution, then, is to create new course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existing courses; within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response to educational problems is always to generate more atomized, discrete instructional units. 

 

가르침 패러다임 대학은 교과 과정과 교사를 원자적으로 구성하고, 서로 좀처럼 소통하지 않는 학과와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원래 일관성 있는 학문과 관련된 학과들은 대학의 본질적인 일, 즉 강좌를 제공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구조적 기초이다.

Instruction Paradigm colleges atomistically organize courses and teachers into departments and programs that rarely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cademic departments, originally associated with coherent disciplines, are the structural home bases for accomplishing the essential work of the college: offering courses.

 

학생들이 추론이나 생각을 못 한다고 판단되면, 대학은 추론과 사고에 대한 과목을 만든다. 이에 따라 해당 부서를 만들어야 하는 압력이 발생합니다. 앤도버의 매사추세츠 로스쿨의 글쓰기 프로그램 책임자인 아담 스위팅은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비판적 사고력을 가르치는 것은 한 대학 학과의 책임이 될 것이며, 이는 '대학'이라는 아이디어와는 상반되는 전망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If students cannot reason or think well, the college creates a course on reasoning and thinking. This in turn produces pressure to create a corresponding department. "If we are not careful," warns Adam Sweeting, director of the Writing Program at the Massachusetts School of Law at Andover, "the teaching of critical thinking skills will become the responsibility of one university department, a prospect that is at odds with the very idea of a university."

 

대학 수준의 읽기, 쓰기, 추리를 "교육과정 전체"로 확장하려는 노력은 대부분 실패했다. 좋은 의도는 거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왜냐하면, 교육 패러다임 하에서는, 선생님의 일은 과목 실라버스에 요약된 "자료를 커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쓰기 또는 읽기 또는 비판적 사고를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구현한 강사는 종종 자신의 일을 하거나 학생들이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일을 하는 것, 즉 잘 하는 것, 원래대로 하는 것, 아니면 잘 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Efforts to extend college- level reading, writing, and reasoning "across the curriculum" have largely failed. The good intentions produced few results because,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teacher's job is to "cover the material" as outlined in the disciplinary syllabus. The instructor charged with implementing writing or reading or critical thinking "across the curriculum" often must choose between doing her job or doing what will help students learn - between doing well, as it were, or doing good.

 

학습 패러다임 대학에서는 강좌와 강의의 구조가 dispensable하고 negotiable하다. 학기, 분기, 강의, 강의실, 강의실, 강의실, 강의실, 강의실, 강의실 자체는 받은 구조나 의무적인 활동보다는 선택지가 된다. 학습 패러다임은 학습 환경과 경험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아무도 하나의 "정답"을 규정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강의실 원형에 대한 적합성 정도]가 아니라 학습 성과 측면에서 "작업"이 정의되는 모든 학습 방법과 구조를 지원한다. 실제로 학습 패러다임은 학생 학습과 성공에 더 잘 작동하는 새로운 구조와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색해야 하며, 이마저도 지속적으로 재설계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 a Learning Paradigm college, the structure of courses and lectures becomes dispensable and negotiable. Semesters and quarters, lectures, labs, syllabi indeed, classes themselves become options rather than received structures or mandatory activities. The Learning Paradigm prescribes no one "answer" to the question of how to organize learning environments and experiences. It supports any learning method and structure that works, where "works" is defined in terms of learning outcomes, not as the degree of conformity to an ideal classroom archetype. In fact, the Learning Paradigm requires a constant search for new structures and methods that work better for student learning and success, and expects even these to be redesigned continually and to evolve over time.

 

가르침 패러다임 하에서는 구조가 고정되고 불변하다고 가정한다. 구조를 변경하는 데 필요한 레버리지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 수단이 없다. 그렇다면 배움 패러다임의 첫 번째 구조적 과제는 그러한 [지렛대를 확립하는 것]이다.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structures are assumed to be fixed and immutable; there is no ready means for achieving the leverage needed to alter them. The first structural task of the Learning Paradigm, then, is to establish such leverage.

 

[나머지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한 핵심 구조]는 배움 패러다임에서 필수적인 구조인 [기관 전체의 평가와 정보 시스템]이며, 이것이 배움 패러다임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 그것은 제도적 성과에 대한 지속적이고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할 것이다.

The key structure for changing the rest of the system is an institution-wide assessment and information system an essential structure in the Learning Paradigm, and a key means for getting there. It would provide constant, useful feedback on institutional performance.

 

대안적 학습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평가 시스템의 효과는 부분적으로 학습 프로그램과 구조 외부 시스템에 의존한다. 가르침 패러다임에서 학생들은 수업 내에서 그들을 가르치는 데 책임이 있는 동일한 강사에 의해 평가되고 평가되지만, 배움 패러다임에서는 (축구 게임이 축구 연습에서 배우는 것과는 독립적인 척도인 것처럼) 평가의 많은 부분이 학습 경험 및 설계자와는 독립적일 것이다.

The effectiveness of the assessment system for developing alternative learning environments depends in part upon its being external to learning programs and structures. While in the Instruction Paradigm students are assessed and graded within a class by the same instructor responsible for teaching them, in the Learning Paradigm much of the assessment would be independent of the learning experience and its designer, somewhat as football games are independent measures of what is learned in football practice.

 

이상적으로, 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학생들의 경험의 과정에 대한 "추가 가치value added"를 측정할 것이다. 학생의 지식과 기술은 입학 시, 졸업 시, 그리고 주요 프로그램의 시작과 완료와 같은 중간 단계에서 측정될 것입니다.

Ideally, an institution's assessment program would measure the "value added" over the course of students' experience at the college. Student knowledge and skills would be measured upon entrance and again upon graduation, and at intermediate stages such as at the beginning and completion of major programs.

 

배움 패러다임은 [강의와 과정 등의 수단을 고치는 대신], 학습 결과를 수정하여 학생 학습의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로를 지속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학습 성과와 표준]은 모든 학생을 위해 식별identify되고 유지되고, 심지어 학습 환경이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상향조정되는 반면, 학생마다 표준을 달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양해진다. 이것은 숙련되고 진보된advanced 학생들에게 신속한 진급을 보상하는 동시에, 준비가 덜 된 학생들이 자료를 실제로 익히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시험"을 치름으로써, 학생들은 또한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학습"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학위 관련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어디서, 언제 배웠는지에 관계없이 "학점"을 받게 될 것이다.

Instead of fixing the means such as lectures and courses the Learning Paradigm fixes the ends, the learning results, allowing the means to vary in its constant search for the most effective and efficient paths to student learning. Learning outcomes and standards thus would be identified and held to for all students or raised as learning environments became more powerful while the time students took to achieve those standards would vary. This would reward skilled and advanced students with speedy progress while enabling less prepared students the time they needed to actually master the material. By "testing out," students could also avoid wasting their time being "taught"w hat they already know. Students would be given "credit"f or degree-relevant knowledge and skills regardless of how or where or when they learned them.

 

학습 이론 

Learning Theory

 

가르침 패러다임은 학습을 원자적으로 체계화한다. 그 안에서, 지식은 정의상, 강사가 제공하거나 전달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과정의 주요 행위자는 지식을 전달하는 선생님이다; 학생들은 수동적인 그릇으로 간주되어 시험에서의 기억을 위해 지식을 흡수한다. 그러므로, 어떤 전문가도 가르칠 수 있다. 부분적으로 선생님이 어떤 지식의 덩어리가 가장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학습 활동을 통제한다. 학습은 점점 더 많은 청크를 섭취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학위는 학생이 지정된 양의 교육을 받았을 때 수여됩니다.

The Instruction Paradigm frames learning atomistically. In it, knowledge, by definition, consists of matter dispensed or delivered by an instructor. The chief agent in the process is the teacher who delivers knowledge; students are viewed as passive vessels, ingesting knowledge for recall on tests. Hence, any expert can teach. Partly because the teacher knows which chunks of knowledge are most important, the teacher controls the learning activities. Learning is presumed to be cumulative because it amounts to ingesting more and more chunks. A degree is awarded when a student has received a specified amount of instruction.

 

배움 패러다임은 프로세스의 주요 행위자가 학습자라는 인식 속에서 학습을 전체적으로 프레임화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그들 자신의 지식의 적극적인 발견자이고 건설자여야 한다. 학습 패러다임에서 지식은 학습자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구성되는 프레임워크 또는 전체wholes로 구성된다. 지식은 벽돌의 벽처럼 누적되고 선형인 것이 아니라 틀의 중첩과 상호작용으로 보여진다. 학습은 그러한 틀이 이해하고 행동하는 데 사용될 때 드러난다. 나무보다 숲이 보는 것, 그 점보다는 신문사진의 이미지가 그 요소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전체는 구성부품의 합 이상이 된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이 갑자기 자전거를 탈 줄 알았을 때처럼, Wholes and frameworks은 종종 조각들을 열심히 작업한 후에 한순간에 통찰을 얻을 수 있다.

The Learning Paradigm frames learning holistically, recognizing that the chief agent in the process is the learner. Thus, students must be active discoverers and constructors of their own knowledge. In the Learning Paradigm, knowledge consists of frameworks or wholes that are created or constructed by the learner. Knowledge is not seen as cumulative and linear, like a wall of bricks, but as a nesting and interacting of frameworks. Learning is revealed when those frameworks are used to understand and act. Seeing the whole of something the forest rather than the trees, the image of the newspaper photo rather than its dots gives meaning to its elements, and that whole becomes more than a sum of component parts. Wholes and frameworks can come in a moment a flash of insight often after much hard work with the pieces, as when one suddenly knows how to ride a bicycle.

 

배움 패러다임에서 학습 환경과 활동은 학습자 중심이고 학습자 통제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선생님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학습 경험과 환경을 서로 그리고 다른 직원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설계할 것이지만, 그들이 모든 구조화된 학습 활동에 참석하거나 참여할 필요는 없다.

In the Learning Paradigm, learning environments and activities are learnercentered and learner-controlled. They may even be "teacherless." While teachers will have designed the learning experiences and environments students use often through teamwork with each other and other staff they need not be present for or participate in every structured learning activity.

 

많은 학생들은 배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대학을 나와 적어도 몇몇 과목에 대한 배움은 그들에게 너무 어렵다고 거짓으로 믿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아나사츠 롤플레잉 연습을 배움 대신해서 학교를 순항한다.

Many students come away from college with a false notion of what learning is and come to believe falsely that learning at least for some subjects is too difficult for them. Many students cruise through schools substituting an ersatz role-playing exercise for learning.

 

학습 패러다임 하에서는 교수진과 기관이 R. Buckminster Fuller의 견해를 취한다: 인간은 천재로 태어나고 성공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만약 그들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디자인 기능이 좌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Under the Learning Paradigm, the faculty and the institution take an R. Buckminster Fuller view of students: human beings are born geniuses and designed for success. If they fail to succeed, it is because their design function is being thwarted.

 

실비아 판햄 디고리의 현대 연구 요약: 

분절된 교육은 망각, 부주의, 수동성을 극대화합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장기적인 목표를 중심으로 조직된 전체론적이고, 복잡하고, 의미 있는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부터 지식을 습득한다. 오늘날의 학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연학습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더 잘 설계되었을 것입니다.

Sylvia Farnham-Diggory's summary of contemporary research: 

Fractionated instruction maximizes forgetting, inattention, and passivity. Both children and adults acquire knowledge from active participation in holistic, complex, meaningful environments organized around long-term goals. Today's school programs could hardly have been better designed to prevent a child's natural learning system from operating."

 

배움 패러다임은 가드너가 "이해를 위한 교육"이라고 부르는 "개념, 원리 또는 기술을 충분히 파악하여, 새로운 문제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의 역량이 어떤 방식으로 충분하고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요구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목표를 수용한다. 여기에는 분할된 상황적 단서의 단기 보존보다는 기능적, 지식 기반 지적 프레임워크의 숙달이 포함된다.

The Learning Paradigm embraces the goal of promoting what Gardner calls "education for understanding-" "a sufficient grasp of concepts, principles, or skills so that one can bring them to bear on new problems and situations, deciding in which ways one's present competencies can suffice and in which ways one may require new skills or knowledge." This involves the mastery of functional, knowledge-based intellectual frameworks rather than the short-term retention of fractionated, contextual cues.

 

가르침 패러다임의 학습 이론은 재능, 관계, 그리고 성취에 대한 뿌리 깊은 사회적 가정을 반영합니다: 

가치 있는 것은 드물고, 

인생은 승패의 명제이며, 

성공은 개인의 성취라고 본다

학습 패러다임 이론은 이러한 가정을 뒤집는다.

The learning theory of the Instruction Paradigm reflects deeply rooted societal assumptions about talent, relationships, and accomplishment: that which is valuable is scarce; life is a win-lose proposition; and success is an individual achievement. The Learning Paradigm theory of learning reverses these assumptions.

 

교수진은 가르침 패러다임에 따라 학생들을 분류하는데, 최악의 경우 지능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 자료'인 학생과 '자르지 못하는 학생'으로 분류한다. 학습 패러다임 하에서, 교수진과 기관의 모든 사람들은 각 학생의 성공을 위해 분명히 헌신하고 있다. 교수진과 기관은 R. Buckminster Fuller의 학생 견해를 취한다: 인간은 천재로 태어나고 성공을 위해 고안되었다.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성공하지 못하면 디자인 기능이 좌절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은 희망적 사고wishful thinking가 아니며, 학습을 위한 사실상 모든 인간의 실제 능력에 대한 최상의 증거에 기초한다. 윙스프레드 그룹이 지적하듯이, "모든 학생들이 우리가 지금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배울 수 있다는 연구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학습 패러다임에서 교수진은 모든 학생들의 방대한 재능을 개발하고 모든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길을 열어줄 방법을 찾는다.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faculty classify and sort students, in the worst cases into those who are "college material" and those who cannot "cut it," since intelligence and ability are scarce. Under the Learning Paradigm, faculty - and everybody else in the institution - are unambiguously committed to each student's success. The faculty and the institution take an R. Buckminster Fuller view of students: human beings are born geniuses and designed for success. If they fail to display their genius or fail to succeed, it is because their design function is being thwarted. This perspective is founded not in wishful thinking but in the best evidence about the real capabilities of virtually all humans for learning. As the Wingspread Group points out, "There is growing research evidence that all students can learn to much higher standards than we now require." In the Learning Paradigm, faculty find ways to develop every student's vast talents and clear the way for every student's success.

 

'가르침 패러다임'에 따르면, 교실은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삶은 승패의 명제라는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노력을 통해 개별적으로, 그리고 전적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은 성공은 개인의 성취라는 믿음을 반영한다. 배움 패러다임에서는 학습 환경은 도전적이지만 협력적이고 협업적이며 지원적인 윈윈 환경입니다. 혼자 일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성과와 성공은 팀워크와 집단 노력의 결과라는 원칙에 따라 설계된다.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the classroom is competitive and individualistic, reflecting a view that life is a win-lose proposition. The requirement that the students must achieve individually and solely through their own efforts reflects the belief that success is an individual accomplishment. In the Learning Paradigm, learning environments while challenging are winwin environments that are cooperative, collaborative, and supportive. They are designed on the principle that accomplishment and success are the result of teamwork and group efforts, even when it appears one is working alone.

 

생산성 및 자금지원 

Productivity and Funding

 

'가르침 패러다임'에 따르면 대학들은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는 방식으로 구조화된 심각한 디자인 결함을 안고 있다. 가르침 패러다임에서 생산성은 학생당 교육 시간당 비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수와 학습의 질이 학생 대 교수 비율의 증가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Under the Instruction Paradigm, colleges suffer from a serious design flaw they are structured in such a way that they cannot increase their productivity without diminishing the quality of their product. In the Instruction Paradigm, productivity is defined as cost per hour of instruction per student. In this view, the very quality of teaching and learning is threatened by any increase in the student-to-faculty ratio.

 

학습 패러다임에서 생산성은 학생당 학습 단위당 비용으로 재정의된다. 이러한 생산성 개념에 해당하는 표준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정의 하에서 비용을 증가시키지 않고 결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많은 연구가 전통적인 한 학기 길이의 교실 기반 강의 방식에 대한 대안들이 더 많은 학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대안들 중 일부는 비용이 덜 들고, 많은 것들이 동일한 비용으로 더 많은 학습을 산출한다. 학습 패러다임 하에서는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학습 패러다임에서 더 늘어나는 것은 '배움'의 총량이지, '가르침'의 총량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생산성은 가르침 패러다임의 대학에서는 측정조차 할 수 없다. 단지 교육에 대한 노출의 척도일 뿐이다.

Under the Learning Paradigm, productivity is redefined as the cost per unit of learning per student. Not surprisingly, there is as yet no standard statistic that corresponds to this notion of productivity. Under this new definition, however, it is possible to increase outcomes without increasing costs. An abundance of research shows that alternatives to the traditional semester-length, classroom-based lecture method produce more learning. Some of these alternatives are less expensive; many produce more learning for the same cost. Under the Learning Paradigm, producing more with less becomes possible because the more that is being produced is learning and not hours of instruction. Productivity, in this sense, cannot even be measured in the Instruction Paradigm college. All that exists is a measure of exposure to instruction.

 

 


From Teaching to Learning — A New Paradigm For Undergraduate Education

Pages 12-26 | Published online: 08 Nov 2012

 

"요즘애들": 밀레니얼 학습자에 대한 우리의 대화를 다시 생각하기(Med Educ, 2020)

“Kids these days”: Reconsidering our conversations about Millennial learners
Glenn Regehr1,2

 

 

 

후아레기 외 연구진 1이 밀레니얼 학습자의 신화에 대한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현재 우리의 건강 전문 학습자들의 "독특한" 교육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세대별 타자화" 과정의 공식화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 의료기관의 복도와 건강 관리 저널 페이지에는 현 세대의 학습자들이 "옛날 같지 않다"는 다양한 설명이 울려 퍼지는 듯하다. 그리고 적어도 우리의 저널에서, 이것은 그들이 학습자로서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여겨지지만, 이러한 토론의 밑바탕에는 "요즘 아이들"의 어떤 눈동자와 한숨이 깔려 있다는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As Juaregui et al1 point out in their article on the myth of the Millennial learner, efforts to address the “unique” educational needs of our current health professional learners may be little more than a formalisation of the process of “generational othering”. Indeed, the hallways of our health care institutions and the pages of our health care journals seem to echo with various descriptions of how the current generation of learners is “not like we used to be”. And although, at least in our journals, this is couched as concern for meeting them where they are as learners, one cannot help but have the sense that underlying these discussions is a certain rolling of the eyes and a sigh of “Kids these days”.

 

물론 세대별 타자화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모든 세대가 다음 세대에 대해 불평한다. 어떻게 하면 교육자로서 "세대적 겸손"을 발동하여 대화를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을까?

Of course, generational othering is not new. Every generation complains about the next. How might we, as educators, invoke “generational humility” to shift the conversation in a more productive direction?

 

아마도 (이 저널의 이 이슈의 주제와 함께) 각 다음 세대에 대해 반복되는 불평의 한 원천은 개인적 안정성의 신화myth of personal stability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속성을 갖는 일관된 정체성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우리의 지혜와 품위를 떨어뜨리는 상태가 경험과 시간의 어렵게 얻은 결과라기보다는, (과거부터 늘 그랬던 것이) 오래 지속되어 왔다고 상상한다.

Perhaps (in keeping with the theme of this issue of the journal) one source of the recurring complaints about each upcoming generation is the myth of personal stability. We all like to think of ourselves as having a coherent identity that has continuity over time. So we imagine that our current state of wisdom and demeanour is longstanding (as it is, so it always was) rather than being the hardwon result of experience and time.

 

Douglas Adams는 그의 저서 The Salm of Dought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In his book The Salmon of Doubt, Douglas Adams asserts: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평범하고 일상적이며,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의 자연스러운 일부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15살에서 35살 사이에 발명된 모든 것들은 새롭고 흥미롭고 혁명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아마도 그 안에서 직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5세 이후에 발명된 모든 것은 자연의 순리에 반하는 것입니다.2

Anything that is in the world when you're born is normal and ordinary and is just a natural part of the way the world works. Anything that's invented between when you're 15 and 35 is new and exciting and revolutionary and you can probably get a career in it. Anything invented after you're 35 is against the natural order of things.2

 

사실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학생들 사이에서 보는 차이점은 부분적으로 사회적 변화의 반영이다. 35세 이상의 우리들에게 그러한 변화는 어렵고 심지어 두려울 수도 있다.

Society is, in fact, constantly changing. The differences we see between ourselves and our students are, in part, reflections of that societal change. For those of us over the age of 35, such change can be difficult and even frightening.

 

수십 년 동안 의학은 상당히 발전해 왔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명백하지만, 전문성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더 이상 의사가 환자의 남편에게 참여(또는 최소한 동의) 없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수술 절차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직업 실천의 기준standard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구성원들이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이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옳은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수용하기 위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대의 변화에 처음 반응하고 여성들에게 자신의 의료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기 시작한 의사들]은 [전통적인 접근법에 익숙해져 있는 의사들]이 보기에는 전문적이지 못한 것으로 비쳐졌을 가능성이 더 높다.

Over the decades, medicine has evolved substantially. This is obvious from a technological perspective, but it is also true in the sphere of professionalism. No longer is it considered appropriate for a physician to discuss with a patient's husband the operative procedure they think is best for her without her participation (or at least consent). However, this change in the standards of professional practice is unlikely to have occurred because every member of the profession realised one day that what they were doing was unprofessional and required to be altered to accommodate their new awareness of the “right” thing to do. It is more likely that those physicians who first began to respond to shifting societal expectations and to talk to women directly about their own health care were seen as unprofessional by those who were accustomed to the traditional approaches.

 

의학이 사회적 요구에 반응하기 위해서는, 의학이 내재되어 있는 더 넓은 문화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중 얼마 동안이나 곁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 진화를) 자연 질서에 반하는 것과 같은 변화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세대의 학습자들이 사회에 반응할 수 있도록 의지해야 한다. 우리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 직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은 그들의 책임이다.

If medicine is to stay responsive to societal needs, it must evolve with the broader culture in which it is embedded. Those of us who have been around for some time, however, may well experience such changes as being against the natural order. Hence, we must count on our new generations of learners to keep us responsive to society. It is their responsibility to keep the profession evolving despite our discomfort.

 

그렇긴 하지만 전통은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보존되어야 할 핵심 가치들이 있다. 사실, 건강전문교육의 중요한 측면은 그 핵심 가치관, 사고방식, 그리고 우리가 직업으로서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것의 전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육자로서 고민해야 할 진짜 문제는 변화와 전통 사이의 긴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That said, tradition exists for a purpose. There are core values that ought to be preserved. In fact, a critical aspect of health professional education is the transmission of those core values, the ways of thinking and knowing that make us who we are as a profession. So the real question with which we must grapple as educators is about how we can effectively balance this tension between change and tradition.

 

Collins Porras는 그들의 저서 "Built to Last: 비전 있는 기업의 성공 습관, 진술:

Collins and Porras in their book Built to Last: Successful Habits of Visionary Companies, state:

 

비전 있는 기업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핵심 가치와 지속적인 목표(변화가 없어야 함)]를 [운영 방식 및 비즈니스 전략(변화하는 세계에 대응하여 끊임없이 변화해야 함)]과 구분합니다.3

Visionary companies distinguish their timeless core values and enduring purpose (which should never change) from their operating practices and business strategies (which should be changing constantly in response to a changing world).3

 

그러나 콜린스와 포라스3가 지적했듯이, 무엇이 가치이고 실천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은 종종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실천은 가치의 구현인데, 실천이 종종 가치 그 자체인 것처럼 오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학습자들과 그들이 때때로 제정enact하는 불편한 행동들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As Collins and Porras3 point out, however, it is often difficult to recognise what is a value and what is a practice because our practices are the embodiment of our values, and sometimes are mistaken for the values themselves. In this regard, our learners and the discomfiting behaviours they sometimes enact may be our greatest asset.

 

예를 들어, 복장 방식은 종종 전문성의 문제로 보여진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옷을 입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뀐다. 한때 전문 복장의 특징이었던 넥타이는 현재 부적절한 공식으로 간주되고 있다(감염 관리의 관점에서 볼 때 약간 이상 의심스럽다). 따라서 반사적으로 학생의 행동을 질책하기 보다는, 학생이 부적절해보이는 평상복을 입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자신이 어떤 가치를 침해당했다고 느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복장 규정은 직업적 정체성과 개인적 정체성 사이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인가? 복장은 전문직이 어떻게 옷을 입는지에 대한 환자의 기대를 존중하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적합성fitting in"에 대한 것일까? (우리처럼 해야 하고, "다른"사람처럼 하지 않는 것)

For example, modes of dress are often seen as an issue of professionalism. Yet what it means to “dress professionally” changes over time. Ties, once a hallmark of professional dress, are in many contexts now considered inappropriately formal (and more than a little questionable from the perspective of infection control). So when a student arrives at one's clinic in inappropriately casual dress, rather than reflexively chastising the behaviour, it might be worthwhile taking the time to reflect on what value one feels has been violated. Is the dress code about respecting the boundaries between professional and personal identity? Is it about respecting patient expectations of how a professional dresses? Or is it just about “fitting in” (being like us and not being obviously “other”)?

 

일단 대화 내용이 가치의 수준으로,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실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높이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흥미로운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 학생들은 그들의 "공격적" 행동에도 불구하고, 또는 심지어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특정한 가치가 어떻게 보존되고 제정될 수 있는지를 고려하기 시작할 수 있다.
  • Preceptor들은 왜 그들이 그 행동을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지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그들 자신의 행동을 재고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가치 그 자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Once the conversation is raised to the level of values and how they might be embodied in practice, interesting learning can occur for both student and preceptor. Students, for example, can begin to consider how a particular value might be preserved and enacted despite, or even through, their “offending” behaviour. Preceptors can reconsider their own behaviour through a reexamination of why they value that behaviour so dearly. And everyone can come to a deeper appreciation of the value itself.

 

예를 들어, 복장에 대한 대화는 "환자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것"은 [환자마다 서로 다른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가치의 구성으로서 불충분하다는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정교하고 환자 중심적인 가치의 버전을 발전시킬 수 있다. 즉, 존중(가치의 행위자 중심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각 환자가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행동 자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개별 환자의 기대 탐색에 기초한 행동의 효과적인 적응에 관한 것임을 깨닫게 할 수 있다.

For example, conversations about dress might lead to an understanding that “showing respect for patients” is an insufficient construction of the value, because each patient expects something different. Thus it is possible to evolve a more sophisticated, patientcentred version of the value: it is not about showing respect (an actor-centred representation of the value), but about ensuring that each patient feels respected. This, in turn, can lead to the realisation that it is not about the behaviour itself, but about effective adaptation of the behaviour based on an exploration of the individual patient's expectations.

 

 

 


Comment

 

Med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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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Jan;54(1):10-12.

 doi: 10.1111/medu.14002.

"Kids these days": Reconsidering our conversations about Millennial learners

Glenn Regehr 1 2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 1Centre for Health Education Scholarship,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 2Department of Surgery, 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 PMID: 31849098

 

불확실성의 확실성: 건설적 반응을 가르칠 수 있는가? (Med Educ, 2017)

The certainty of uncertainty: can we teach a constructive response?

Georgina White* & Simon Williams*



불확실성은 '알고 있지 않거나, 신뢰할 수 있지 않거나, 확실하지 않은' 것에 관련된 것으로 정의될 수 있지만, 개념적으로 복잡하거나 낯선 상황에까지 확장될 수 있다.1 불확실성은 지식의 한계, 진단상의 문제, 치료와 예후에 관한 불확실성, 그리고 환자의 반응을 예측하는 어려움에서 발생할 수 있다.2 임상적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참으며 적절히 반응하는 의사의 능력이 현대의학 실천에 필수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uncertainty may be defined as pertaining to something that is ‘not known, reliable, or definite’, but can extend conceptually to any complex or unfamiliar situation.1 Uncertainty may arise from a limitation of knowledge, issues in diagnosis, uncertainty regarding treatment and prognosis, and difficulty in predicting a patient’s response.2 it is clear that the ability of a physician to understand and tolerate clinical uncertainty, and to react appropriately, is essential to modern medical practice.


[불확실성에 대한 낮은 수준의 내성]은 불필요한 검사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경제적 비용을 초래하고 환자에게는 잠재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다.3,4 여러 연구는 불확실성에 대한 낮은 내성은 불안과 소진의 증가, 증거 기반 가이드라인의 미준수, 소송에 대한 공포, 어려운 환자-의사 관계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불확실성에 대한 높은 내성은 리더십 능력 향상과 관련이 있다.

a low level of tolerance for uncertaint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and unnecessary investigations, which incur economic costs, as well as being intrusive and potentially unpleasant for the patient.3,4 Several publications have associated intolerance of uncertainty with increased rates of anxiety and burnout, failure to adhere to evidence-based guidelines, fear of litigation, and difficult doctor– patient relationships.5,6 By contrast, a high tolerance for uncertainty has been associated with greater leadership abilities.7


Geller 외 al.2는 불확실성에 대한 의대생들의 반응이 가단성이 있다고 제안한다

  • 모호성에 대한 내성이 높은 학생들은 불확실한 상황을 수용하고, 이를 반영하고,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는 불확실성을 다루는 데 더 관대하고 능숙하게 만든다. 

  • 대조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해 내성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부정적인 피드백 루프가 존재할 수 있다. 학생들은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피하고 불확실한 상황에 덜 관대해진다.6

Geller et al.2 suggest that medical students’ responses to uncertainty are malleable: 

  • students with a high tolerance of ambiguity embrace uncertain situations and are able to reflect, learn and develop, which makes them more tolerant of and adept at handling uncertainty. 

  • By contrast, a negative feedback loop may exist for students who are intolerant of uncertainty, whereby they actively avoid uncertainty and become less tolerant of uncertain situations.6


불확실성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을 가르치는 것은 불안과 소진의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고 부적응적인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루터와 크랜달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모호함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만들어내는 반응은 해로울 수도 있다.'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불확실성에 대한 낮은 내성은 불안과 소진율 증가와 관련이 있다.5 학생들의 불안감은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고 학업 성취도 감소와 지속적으로 관련이 있다.

Teaching a constructive response towards uncertainty may decrease the likelihood of anxiety and burnout and may help to reduce maladaptive responses. Luther and Crandall write: ‘...ambiguity by itself may not be problematic, but the reaction it produces may be detrimental.’8 As previously indicated, an intolerance towards uncertaint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ates of anxiety and burnout.5 Anxiety in students has been extensively researched and consistently correlated with reduced academic achievement.9,10


결과 변수로 PRU(의사의 불확실성에 대한 반응) 척도

Physicians’ Reaction to Uncertainty (PRU) instrument as outcome variables,


연구는 불확실성에 대응한 호주 일반실습 교육생들의 두 가지 '피노타입'을 설명했는데, 

  • 감정적('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 또는 '나쁜 결과에 대한 우려') 표현형과 

  • 부적응적('불확실성을 환자에게 공개하기를 꺼려함') 표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11 

The research described two ‘phenotypes’ of Australian general practice trainees in response to uncertainty, comprising 

  • an affective (high levels of ‘anxiety due to uncertainty’ or ‘concern about a bad outcome’) phenotype and 

  • a maladaptive (‘reluctance to disclose uncertainty to patients’) phenotype.11 


분명히 부적응적 표현형은 효과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환자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감정적 표현형은 소진될 염려와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의료 교육 커리큘럼에 불확실성을 공식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이 두 자연적이지만 잠재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반응은 이론적으로 완화되거나 피할 수 있다. 실제로 소그룹 전문과정에서의 강의와 성찰적 글쓰기는 불확실성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의 효과적인 방법임이 드러났다.

Clearly, a maladaptive phenotype is not conducive to effective, open and transparent patient communication, and an affective phenotype may increase anxiety and risk for burnout.12 By the formal introduction of uncertainty into the medical education curriculum, these two natural, but potentially damaging, reactions to uncertainty may, theoretically, be mitigated or avoided. Indeed, teaching in small group professionalism courses and reflective writing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methods of developing skills for managing uncertainty.8,13


불확실성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을 가르칠 수 있을까?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가르치는 것teaching]을 실행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적응시키는 것이 '숨겨진 교육과정'의 일부라고 제안하며, 경험과 역할모델의 관찰을 통해 달성된다.14 이처럼, 배울 수 없는 것을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것은 성과가 없을 수도 있다.

Can we teach a constructive response to uncertainty? Implementing teaching may not be an appropriate way forward in dealing with uncertainty. Some suggest that adapting one’s response to uncertainty is part of the ‘hidden curriculum’ and is achieved through experience and the observation of role models.14 As such, it may be fruitless to attempt to teach the unteachable.


(한 연구에서) 연초만 해도 거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전문적 실력과 신뢰도, 실수할까봐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학생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수습하고, 스스로를 더 잘 안심시킬 수 있게 되었다.'13.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almost every student expressed insecurity regarding his or her professional skills, credibility and fear of making errors. Yet, as the year progressed, the students moved on: ‘...to put it simply, they became more capable of tackling their feelings, and reassuring themselves with time.’13


이는 쿡 외 호주 일반 개업의 연구 결과에서, 연령과 임상 경험으로 인해 불확실성에 대한 부적응 반응이 현저하게 가라앉았으며, 일관되게 초기 훈련 단계에 있을수록 더 높은 불확실성과 지속적으로 관련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This is supported by Cooke et al.’s11 research in trainee Australian general practitioners, in whom a maladaptive response to uncertainty notably subsided with age and clinical experience, and greater uncertainty was consistently found to be related to earlier stages of training.


그렇다면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과 대처 전략을 가르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Perhaps, then, teaching awareness and coping strategies with regard to uncertainty may be a fool’s errand.


우리는 의학교육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어디에나 존재하며, 의과대학과 그 직업 전체에 걸쳐 일부 학생과 의사들에게 중대한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많은 간행물 6,8,13은 [불확실성에 관한 강의의 공식적인 도입]을 요구한 반면, 다른 출판물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획득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13,15 현실적으로는 둘의 복잡한 균형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We can be in no doubt that uncertainty is ubiquitous throughout a medical education and that it may become a source of significant distress for some students and physicians during medical school and throughout their careers. Numerous publications6,8,13 have called for the formal introduction of teaching regarding uncertainty, whereas others present evidence suggesting that an appropriate reaction to uncertainty is acquired with time.1,13,15 In reality, a complex balance of the two is likely.


의료행위는 불확실하고, 불확실성은 의사가 매일 내리는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어쩌면 불필요할지도 모르는 검사를 오더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학생으로서 수행된 성찰적 세션]에 의해서보다 [의사가 축적해 온 풍부한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Medical practice is uncertain, and uncertainty influences the judgements physicians make every day. The decision on whether to order a potentially unnecessary test is more likely to be influenced by the wealth of experience a physician has accumulated than by reflective sessions carried out as a studen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평은 불확실성에 관한 소그룹 가르침과 성찰적 글쓰기의 의학 커리큘럼의 도입이 학생들, 특히 더 큰 지지를 받는 학생들이 모호함과 불안감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Nevertheless, this commentary agrees that the introduction to the medical curriculum of small-group teaching and reflective writing regarding uncertainty would benefit students, particularly students who believe greater support would enable them to cope better with ambiguity and anxiety.


필펠 외 연구진 17명은 강사들이 학생들과 이전의 실수를 토론하는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설적으로 성찰할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제안한다. 이 해설은 역할모델들이 의대생들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들을 공개적으로 토론함으로써, 잠재교육과정을 덜 잠재된 것으로 만들어주는 이 교수법을 뒷받침한다.

Pilpel et al.17 suggest that teaching sessions in which instructors discuss their previous mistakes with students improves the likelihood that students will reflect constructively on their own. This commentary supports this teaching method in which role models openly discuss the issues created by uncertainty with medical students, thereby in essence making the hidden curriculum less hidden.


비록 이 논평이 그러한 가르침의 장기적 함의에 대해 주저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에 관한 공식적인 가르침의 이행을 지지하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다.

There is a substantial body of evidence in support of the implementation of formal teaching regarding uncertainty, although this commentary is hesitant regarding the long-term implications of such teaching.





Comment
 
. 2017 Dec;51(12):1200-1202.
 doi: 10.1111/medu.13466.

The certainty of uncertainty: can we teach a constructive response?

Affiliations 

Affiliation

  • 1Birmingham, UK.


소크라테스는 Pimp가 아니었다: 의학교육에서 질문하기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Acad Med, 2015)

Socrates Was Not a Pimp: Changing the Paradigm of Questioning in Medical Education

Amanda Kost, MD, and Frederick M. Chen, MD, MPH





학습자에게 질문하는 것은 매일 임상 환경에서 일어나며 의료 교육에서 중심적이고 다면적인 역할을 한다. [질문하기]라는 개념은 단순한 실천처럼 보이지만, 많은 의학 교육자들은 공식적인 교육학 훈련이 부족하여 그들이 배운 방식대로 가르친다. 이러한 세대간의 교육법의 전달은 'pimping'이라는 속어로 알려진 질문의 방식을 초래했다.

Questioning learners occurs daily in the clinical environment and plays a central, multifaceted role in medical education. Although the concept of asking questions seems a simple practice, many medical educators lack formal pedagogical training and thus teach the way they were taught. This generational transfer of instruction has resulted in a method of questioning known by the slang term “pimping.”


교육학적 관행으로서의 핌핑

Pimping as a Pedagogical Practice


문헌의 뾰루지

Pimping in the literature


브란카티1은 1989년 기고문에서 "주치의가 인턴이나 학생에게 매우 어려운 질문을 던질 때마다"라고 정의하며 처음 Pimping을 묘사했다. 그는 "질문이 연속해서 빨리 오고 본질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20년 후, Detsky2는 Pimping을 다시 연구하여 그 속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는데, 그것은 "각급 교육생들이 교직원들과 함께 모여 환자를 검토하는 설정"과 "동료들 앞에서 개별 학생들에 대한 직접 질문"이다. 비록 이 작품들은 가벼운 편이지만, 둘 다 Pimping의 기본 목적을 강조한다: 팀의 권력 서열과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주치의가 제일 윗자리에 위치하기 위함이다

Brancati1 first described pimping in a 1989 article, defining it as “whenever an attending poses a series of very difficult questions to an intern or a student.” He suggests that questions “should come in rapid succession and be essentially unanswerable.” Twenty years later, Detsky2 revisited pimping and elaborated on its attributes: that it “occurs in settings … in which trainees at various levels convene with a faculty member to review patients” and “involve(s) direct questioning of individual students in the presence of their peers.” Although these pieces are lighthearted, they both highlight the underlying purpose of pimping: to reinforce the power hierarchy of the team and, more specifically, the attending physician’s place at the top. 


또한 벡3는 학생들이 Pimping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피해야 할 경험임을 보여준다. 한 의대생은 자신의 불쾌한 Pimping 경험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를 발표했는데, 그의 감정을 묘사하기 위해 "모욕indignity"을, 스승이 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묘사하기 위해 "쓸데없음worthless"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4 이 모든 작품들은 모두 Pimping에서 비롯되는 부정적인 학습 환경을 강조한다.

Further, Beck3 describes ways students can protect themselves against pimping, indicating that it is an experience to avoid. One medical student published a poem specifically describing his unpleasant experiences with pimping, using the words “indignity” to describe his emotions and “worthless” to describe the perception his teacher held of him.4 Collectively, these pieces all highlight the negative learning environment that results from the practice of pimping.


2005년에 Wear와 동료5는 Pimping에 대한 학생들의 견해를 조사했다. 학생들은 Pimping을 '묻지마 질문'으로 규정하고 "참석자와 레지던트가 학생들을 괴롭히지만 주치의도 레지던트를 괴롭힌다"는 계층성을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핌핑은 수술실, 회진 중인 환자들 사이의 병원 복도, 침대 머리맡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경험이었다. 학생들은 Pimping에 대한 교사들의 동기부여가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기 위한 그들의 지식 기반을 평가하고 이전에 배운 지식을 임상 상황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믿었다.

In 2005, Wear and colleagues5 examined student views on pimping. Students defined pimping as “asking questions” and specifically emphasized its hierarchical nature: “attendings and residents pimp students but attendings also pimp residents.” Pimping was a universal experience that occurred in operating rooms, in the hallways of hospitals between patients on rounds, or at the bedside. Students believed teacher motivation for pimping included assessing their knowledge base to remediate gaps and determining how students apply previously learned knowledge to the clinical situation.


학생들은 Pimping을 "좋은" 범주와 "악성적인" 범주로 나누었다. 

    • "좋은 Pimping" 행동에는 학습 과정을 발전시키거나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었고 또한 학생들이 학습에 대해 전향적으로 행동하도록 격려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수술 전날 밤에 관련 해부학에 대해 읽곤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음날 그것에 대해 질문을 받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악성 Pimping"은 학습자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 고안된 자주 사용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법에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질문이나 질문자만이 답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모호한 시험 지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Students divided pimping into “good” and “malignant” categories. 

    • “Good pimping” actions included questioning that advanced or enhanced the learning process and also encouraged students to be proactive about their learning. For example, students would read about relevant anatomy the night before a surgery because they knew they would be asked about it the next day. 

    • “Malignant pimping” frequently employed techniques designed to humiliate the learner. These techniques included “guess what I’m thinking” questions or testing knowledge so obscure that only the questioner would know the answer. 


이 연구의 모든 학생들은 굴욕감을 어떤 종류의 Pimping의 결과라고 밝혔다. 좋은 Pimping조차도 답을 모르는 대중적인 당혹감 때문에 수치심의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또한 그 경험을 그들의 학습에 중요한 동기 부여 요소로 보았다. 게다가, 거의 모든 학생들이 나중에 주치의가 되면 "착한 Pimp"가 될 계획임을 시사했다. 학생들은 pimping이 "배움, 논리적 사고, 자신의 결정을 옹호하고, 빠른 회상, 자기 평가, 그리고 또래들과 잘 소통하는" 데 유용하다고 믿었다5

All students in this study identified humiliation as an outcome of any type of pimping—even good pimping had a component of shame because of the public embarrassment of not knowing the answer. For this reason, they also viewed the experience as a significant motivating factor for their studies. Furthermore, almost all of the students indicated that they planned to be “good pimpers” when they were attending physicians. They believed it was useful to “promote learning, logical thinking, defending one’s decisions, quick recall, self-assessment, and communicating well with one’s peers.”5


다른 방사선학 교수 양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한 또 다른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주치의가 그룹 내에서 한 사람을 선별하여 그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그 사람이 답을 알지 못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Pimping을 묘사했다. 93%의 학생들이 집단에게 제기되는 질문에 대한 자발적인 응답을 포함하는 교육 방식을 원했지만, 보다 적은 수(72%)만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했다.5 대신에 학생들은 [질문에 자발적으로 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 의존하는 작은 그룹에서의 대화형 소크라테스 대화]를 선호했다.6

In another study that examined student perception of different radiology teaching modalities, participants described pimping as when attending physicians singled out one person in a group and either repeatedly asked that person questions or asked a question and moved on to someone else if the person did not know the answer.5 Although 93% of students desired a teaching modality that involved voluntary responses to questions posed to a group, fewer (72%) felt pimping was an effective way to learn.5 Instead, students preferred an interactive Socratic dialogue in a small group that relies on students volunteering to answer questions.6


Pimping에는 기교로서나 용어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기존의 문헌은 현재의 Pimping이 학습자들에게 대체로 부정적인 경험이며 부정적인 학습 환경에 기여한다고 시사한다; 한 리뷰는 Pimping을 "협박에 의한 가르침"으로 정의했다.7 다른 교육자는 Pimping에 관한 브란카티의 기사에 대한 응답에서 주로 네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요약했다: 

    • 의료진의 "위계서열" 확립

    • "정직하고 자발적인 지적 질문이나 추구"를 억제

    • 적대적 분위기 조성

    • "(의학 교육이 여태 비판을 받아온) 비인간화"를 영속시킴.

There are several problems with pimping, both as a technique and as a term. The existing literature suggests that the current practice of pimping is largely a negative experience for learners and contributes to a negative learning environment; one review defined pimping as “teaching by intimidation.”7 In a response to Brancati’s article on pimping, another educator outlined four mainly negative results of pimping: 

    • establishing a medical staff “pecking order”; 

    • suppressing “any honest and spontaneous intellectual question or pursuit”; 

    • creating a hostile atmosphere; and 

    • perpetuating “the dehumanization for which medical education has been criticized.”8


Pimping의 의미

Implications of pimping


핌핑은 학습 이론, 특히 성인 학습 실습을 알리는 이론의 맥락에서 검토할 때, 학습 환경과 학습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친다. 학습자, 지식, 평가, 공동체 등 4가지 학습 측면에 대한 Pimping을 분석하면 의료 교육에서 자신이 수행하는 역할이 명확해진다.9 Pimping 문제는 종종 정확하거나 부정확한 해답을 가지고 사실에 근거한 지식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학습자가 많은 가능성 앞에서 어떻게 진단에 도달했는지와 같은 과정에 대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올바른" 답변이 존재한다고 이해된다. 이 때 "올바른" 답변은 [특정 임상 시나리오에 대한 몇 가지 유효한 접근법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자의 마음 속에 있는 답변이다. 이런 맥락에서, Pimping은 비판적 사고력의 개발을 서포트하지 않는다. 수치심이나 수치심을 유발하려는 근본적인 목적으로, Pimping은 학습자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

Pimping has many negative implications for both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the learners when examined in the context of learning theory, especially those that inform adult learning practices. Analyzing pimping with respect to four aspects of learning—learner, knowledge, assessment, and community—clarifies the role that it plays in medical education.9 Pimping questions often ask for fact-based knowledge with answers that are either correct or incorrect. Even with questions about process, such as how a learner arrived at a diagnosis in the face of many possibilities, it is typically understood that a “right” answer exists—the one the questioner would choose despite the fact that there may be several valid approaches to a particular clinical scenario. In this context, pimping does not support the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skills. With its underlying purpose of inducing shame or humiliation, pimping neither considers the learners’ needs nor aids in community building.


학습자의 [적극적 학습자 비하]와 [적대적 학습 경험의 창출]은 성공적인 성인 학습에 세 가지 핵심 요소인 [상호 존중, 안전하고 지지적인 교육 환경, 그리고 위협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학습자에게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는 여러 성인 학습 이론과 직접적으로 상충된다.10,11 성인 학습자는 환경이 disrespectful하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릴 경우,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12,13

This active degradation of the learner and creation of a hostile learning experience is at direct odds with multiple adult learning theories, which recommend three key components to successful adult learning: mutual respect; a safe and supportiv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challenging learners in a nonthreatening way.10,11 Adult learners may have difficulty effectively solving problems if their environment is disrespectful or decreases their self-esteem.12,13


의료 교육자들은 또한 임상 학습 환경에서 [위치적 인식situated cognition]의 역할을 검토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식은 그 사람과 그 또는 그녀의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에서 나온다]고 가정하는데, 사람과 환경 두 가지 다 동등한 중요성이 주어진다.14 따라서, Pimping으로 만들어진 환경과 같은 부정적인 환경은 사고와 학습을 방해할 수 있다.

Medical educators are also beginning to examine the role of situated cognition in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s. This theory postulates that knowledge comes from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erson and his or her environment, both of which are given equal importance.14 Therefore, a negative environment, such as the one created by pimping, may impede thinking and learning.


교육기법으로서 Pimping의 큰 결함은 (그냥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적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학습자에게 불편을 끼치려는 의도로 질문하는 것이라는 개념에 있다. 더욱이 웨어와 동료에 의해 기술된 바와 같이, 임상 환경에서 5명의 일부 학습자와 교사들은 질문을 교습 기법으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경험은 Pimping으로 표시되어야 한다고 나타낸다. 어떤 용어로 묘사하는지가 중요하다. 질문의 용도가 어떻든, 경멸적인 은어로 라벨을 붙이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Pimp라는 단어는 고객에게 매춘부를 구걸하는 남자를 묘사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이 단어는 부정적인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우리는 또한 의학 교육에서의 경험을 묘사하기 위해 그러한 경멸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전문직업적이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The main flaw with pimping as a pedagogical technique rests on the notion that it is not merely questioning but that it is questioning with the intent to cause discomfort in the learner as a means of maintaining medical hegemony. Furthermore, as described by Wear and colleagues,5 some learners and teachers in the clinical environment indicate that all experiences involving the use of questions as a teaching technique should be labeled as pimping. Descriptive language is important, and labeling every use of questioning with a derogatory slang term has negative implications. The word pimp is most commonly used to describe a man who solicits clients for a prostitute. This word may evoke a negative affective response, and we would also argue that the use of such a derogatory term to describe an experience in medical education is unprofessional.


용어로서의 Pimping과 교수법의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적어도 25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이는 다음 네 가지 이유로 나타난다. 

    • 그것은 학습자에게 (비록 부정적일지라도) 동기를 부여하고, 

    • Socratic 교수법을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 그것은 학습 환경의 권력 구조를 유지시켜주고,

    • 이것이 궁극적으로 교육학적으로 유용하다고 믿는 의사들의 세대를 걸쳐서 전수된다.

Despite the numerous problems with pimping as a term and teaching technique, it has been perpetuated for at least 25 years. This appears to occur for four reasons: 

    • It successfully although negatively motivates the learner, 

    • it is thought to reflect Socratic teaching methods, 

    • it maintains the power structure in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 its transfer occurs through generations of teaching physicians who ultimately believe it to be useful pedagogically.1,2,5 

아마도 지금까지 아무도 질문의 관행을 개선하고 대체하는 방법을 제안하지 않았기 때문에 핌핑이 지속되었을 것이다.

Perhaps pimping has persisted because thus far no one has suggested ways to improve the practice of questioning and alternatives to the slang term of pimping.


우리는 이 용어는 "의학 교육의 권력 서열 유지 수단으로서 수치심이나 굴욕과 같은 불편함을 유발하려는 명백한 의도를 가진 학습자에게 질문하는 것"과 같이 부정적인 함축적 의미를 갖도록 정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Pimping에 대한 부정적인 칭찬과 더 광범위하고 교육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문 기법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두 가지를 성취한다. 

    • 첫째, 그것은 임상 학습 환경에 대한 Pimping의 부정적 영향을 명확하게 해명하고 

    • 둘째, 질문 관행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We argue that the term should be defined under its negative connotation to mean “questioning of a learner with the explicit intent to cause discomfort such as shame or humiliation as a means of maintaining the power hierarchy in medical education.” Definitively separating the negative pra ctice of pimping from the broader, pedagogically helpful technique of questioning accomplishes two things. 

    • First, it clearly elucidates pimping’s negative implications for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and, 

    • second, it creates an opportunity to improve questioning practices. 


아래에서는 소크라테스 교수법과 성인 학습 이론에 의해 알려진 임상 학습 환경의 질문 연습 개선을 위한 제안을 제공한다.

Below, we offer suggestions for improving questioning practices in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informed by Socratic teaching methods and adult learning theory.


소크라테스 교수법의 역사적·근대적 해석

Historical and Modern Interpretations of Socratic Teaching Methods


일부 의학 교육자들이 Pimping이 소크라테스 교수법의 표현이라고 믿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5 소크라테스 교수법이 실제로 무엇을 포함하는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사용하는 소크라테스 자신의 목적과 그의 교수법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이해하는 것은 의학 교육에서 도움이 되는 질문 관행을 알려줄 수 있다.

Given that some medical educators believe pimping is an expression of Socratic teaching methods,5 it is important to examine what Socratic teaching methods actually encompass. Understanding both Socrates’s own purpose in using questions and modern interpretations of his teaching methods can inform helpful questioning practices in medical education.


일부 학자들은 소크라테스 자신이 교육학을 기피하고 대신 궁극적으로 알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질문의 대화를 통해 비판적 사고의 행사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켰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집단으로 개인에게 던진 질문은 두 가지 뚜렷한 목적에 기여했다. 

Some scholars suggest that Socrates himself eschewed pedagogy and instead engaged others in an exercise of critical thinking through a dialogue of questions about ultimately unknowable truths.15,16 However, the questions Socrates posed to individuals in a group served two distinct purposes.17 


  • 첫째로, 그것들은 한 개인의 기존 신념을 면밀히 조사하여 궁극적으로 반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그리스인들에게 "엘런치우스"로 알려진 이 일련의 믿음들에 대한 교차검증은 그들이 상호 일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 

  • 믿음의 반박은 "아프리오리아"로 알려진 혼란과 의심의 상태로 이어졌다. Aproria가 뒤따르는 엘런초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룹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 공통점인 호기심 상태를 만드는 것이었다. 거기서부터 그 단체는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진실에 대한 집단적인 탐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First, they were meant to place a person’s existing beliefs under scrutiny that would ultimately lead to their refutation. Known by the Greeks as “elunchus,” this cross-examination of a set of beliefs assessed whether they were mutually consistent. 

  • The refutation of beliefs led to a state of confusion and doubt, known as “aproria.” The ultimate aim of elunchus followed by aproria was to create a common ground—a state of curiosity—among everyone in the group. From there the group could begin a collective search for truth through further discussion.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환경에 걸친 소크라테스 교수법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은 다소 다른 목표를 가리킨다. 비록 각각의 설정에서 구현은 다르지만, 세 가지 요소는 일치한다

  • 그룹으로 협력하는 것, 

  • 구체적인 해답은 없지만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는 해석적 질문 탐구, 그리고 

  • 토론에 대한 성찰.18-20 

Modern interpretations of Socratic teaching methods across diverse settings, from elementary schools to universities, point to somewhat different goals. Although the implementation is different in each setting, three components are consistent: 

  • working collaboratively in groups; 

  • exploring interpretive questions that lack a specific answer but activate prior knowledge; and 

  • reflecting on the discussion.18–20 


이러한 독특한 요소들은 현대적인 소크라테스 원리로 묘사될 수 있었다. 모든 설정이 이러한 원칙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마도 의과대학과 가장 유사한 로스쿨에 대한 설명은 이러한 이상에 부합하는 경험들이 학생들에 의해 유익하다고 인식되는 토론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다른 로스쿨 경험은 소크라테스 교수법이 의대생들의 Pimping 경험처럼 학생들을 굴욕적으로 변모시키기 쉽다는 것을 시사한다. 추론 능력 대신 '정답'을 얻는 데 역점을 두고, 정당한 논의의 부재, 경험에 대한 반성의 공간이 없는 경우 등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These unique components could be described as modern Socratic principle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not all settings successfully implement these principles. Descriptions of law school, perhaps most similar to medical school, indicate that experiences adherent to these ideals result in a discussion perceived as beneficial by the students.16 However, other law school experiences suggest that it is easy for Socratic teaching methods to devolve into humiliating the students, similar to medical students’ experiences with pimping. This seems to occur if emphasis is placed on obtaining a “right answer” instead of reasoning skills, if there is an absence of legitimate discussion, and if there is no space for reflecting on the experience.


질문 방식 변경

Changing Questioning Practices


우리는 임상 환경에서 질문 관행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세 가지 광범위한 범주를 제안한다. 첫째, 질문은 목적적이어야 한다. 즉, 교육자는 질문을 통해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뜻이다. 둘째, 교육자들은 역사적, 현대적 소크라테스 원리를 보다 충실하게 적용하려고 시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성인 학습 이론의 탐구는 성인 학습자에게 질문을 더 유용하게 만들기 위한 몇 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제공한다.

We suggest three broad categories for changing the paradigm of questioning practices in clinical settings. First, questioning should be purposeful, meaning that the educator knows what he or she is hoping to accomplish with the question. Second, educators should attempt more faithful application of both historical and modern Socratic principles. Finally, exploration of various adult learning theories offers several concrete suggestions for making questions more useful to the adult learner.


목적적질문

Purposeful questioning


목적적 질문은 [학습자에게 던지는 각 질문의 기본 목표에 대한 교육자의 의도적인 고찰]이다. 이러한 방식에서, 교육자는 모든 질문을 의도적으로 검토하여 지식 중심, 학습자 중심, 평가 중심, 커뮤니티 중심 중 어느 정도인지 결정한다.9 대부분의 질문은 하나 이상의 범주에 속하지만, 교육자는 각 질문의 주요 목적을 알아야 한다. '이 질문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교육자의 성찰에 대해 학습자에게 불편을 끼치기 위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능한 한 문제를 수정하거나 포기해야 한다.

Purposeful questioning is the educator’s deliberate consideration of the underlying goal of each question asked of the learner. In this practice, the educator deliberately examines all questions to determine to what degree they are knowledge centered, learner centered, assessment centered, or community centered.9 Most questions will fall in more than one category, but the educator should be aware of each question’s primary purpose. If the educator’s answer to his or her reflection on “what is the purpose of this question?” is that it contains elements intended to cause discomfort in the learner, then the question must be reformulated if possible, or abandoned.


    • 지식 중심 질문은 그들이 검토하고 있는 사실, 개념, 또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임상 설정의 많은 질문은 학습자의 지식 기반을 탐구하며, 이러한 질문의 목적은 당면한 자료를 가르치거나 검토하는 것이다. 

    • 학습자 중심의 질문학습자의 학습 경험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는 학습자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포함하여 자신의 지식 기반 윤곽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메타인지를 장려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더 어려운 질문의 연속이다. 또 다른 예로는 질문이 학습자에게 자료에 대한 자신의 오해와 선입견을 식별하고 수정하는 데 도움을 줄 때 있다. 

    • 평가 중심적인 질문은 교육자가 자신의 지식 기반이나 지식의 적용에 대해 학습자에게 형성적 또는 총괄적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 학습자 커뮤니티 중심의 질문은 학습자가 정보를 파악한 후 교육자 주도형 또는 학습자 주도형 중 한 가지 더 많은 학습기회로 응답하는 수준을 평가하는 질문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회에는 간략한 교육적 요소 제공, 연구할 추가 자원 또는 자료 제공 또는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한 소그룹 활동 할당 등이 포함될 수 있다.

    • Knowledge-centered questions are centered on the facts, concepts, or skills they are reviewing. Many questions in the clinical setting probe the learner’s knowledge base, and the goal of these questions is teaching or reviewing the material at hand. 

    • Learner-centered questions aid the learner in modulating his or her learning experience. One example of this is a series of progressively harder questions to encourage meta-cognition by helping a learner identify the contours of his or her knowledge base, including areas that need improvement. Another example is when questions assist a learner in identifying and correcting his or her misconceptions and preconceptions about the material. 

    • Questions that are assessment centered allow the educator to provide formative or summative feedback to the learner about his or her knowledge base or the application of that knowledge. 

    • Questions that are centered on the community of learners include those that assess the level at which learners grasp the information and then respond with further learning opportunities, either educator driven or learner driven. These opportunities may include offering brief didactic components, providing additional resources or materials to study, or assigning a small-group activity to prepare a presentation about content that is not well understood.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할까?

What would Socrates do?


소크라테스는 질문의 사용을 개선하기를 바라는 의학 교육자들에게 어떤 충고를 할 것인가? 그의 질문과 그의 방법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은 비판적 사고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었다.17 임상 환경에서 이는 종종 학습자가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생성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 기반을 특정 임상 시나리오에 적용하는 방법을 조사하는 질문을 통해 접하게 된다. 이 질문들은 하나의 정답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해석적이다. 여기에는 차등 진단 요청, 진단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테스트와 절차의 적용, 증거 기반 연구와 환자 진료를 위한 선호도가 제시된 치료 옵션이 포함될 수 있다.

What advice would Socrates offer to medical educators hoping to improve their use of questions? His questions and modern interpretations of his methods were meant to activate critical thinking skills.17 In clinical environments, this is often encountered through questions that probe how learners apply their knowledge base to a particular clinical scenario to generate a diagnostic and therapeutic plan. These questions are typically interpretive because there is likely not one single correct answer. They may include requests for a differential diagnosis, the application of various tests and procedures to help confirm the diagnosis, and therapeutic options given evidence-based studies and patient preferences for care.


비판적 사고 능력에 대한 질문은 한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할 수 있지만, Socratic 원칙 - 학습자 협업, 해석적 질문, 성찰 - 을 보다 충실하게 적용한다면 당면한 문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자가 생성하거나 생성한 학습자 중 하나의 해석적 질문을 의료진에게 제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선행지식을 활성화하고, 학습자가 사례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오해를 파악 및 탐구하고,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논의가 뒤따를 것이다. 토론의 내용과 과정을 모두 검토하는 대화에 대한 집단 성찰이나 보고가 구성원의 사고를 명확히 하고, 학습자가 안전하고 지지적인 학습 공동체의 발전을 지원하면서 메타인지를 높이도록 장려하는 데 중요할 것이다.

Although questioning of critical thinking skills can be directed at a single learner, a more faithful application of Socratic principles—learner collaboration, interpretive questioning, and reflecting—may result in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ssues at hand. For example, an interpretive question, either learner generated or generated by the educator, could be posed to the medical team. This would be followed by a discussion seeking to activate prior knowledge, identify and explore misconceptions learners may have about the case, and gain insight into the problem. Group reflection or debriefing about the dialogue that examines both the content and the process of the discussion would be important to make the thinking of members clear, to encourage learners to increase their meta-cognition while aiding the development of a safe and supportive learning community.


성인학습이론 적용

Applying adult learning theory


교육자들의 질문 기법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방식을 보여주는 성인 학습 이론들이 많이 있다. 첫째로, situated cognition은 학습 환경 자체가 그 안에서 공유되는 지식과 기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14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자는 개별 학습자의 필요성, 형성 및 총괄 평가 전략으로서 임상 지식을 가르치고 학습자 그룹 내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있어 질문의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논의해야 한다.

There is a multitude of adult learning theories that identify practices to improve educators’ questioning techniques. First, situated cognition indicates that the learning environment itself is equally as important as knowledge and skills shared within it.14 To enhance the environment, educators should clearly discuss the role that questioning has in teaching clinical knowledge as it relates to the needs of the individual learners, as a formative and summative assessment strategy, and in building community within the group of learners.21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습자들은 질문에 대답할 때에도 안전함을 느끼고 존중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교육자와 학습자의 명확한 역할을 식별하는 학습자와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상적으로, 이 관계는 상호 존중과 학습자가 교육자에게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이해에 기초할 것이다. praxis의 아이디어(학습은 계속적인 성찰, 행동, 그리고 정교화의 과정이라는 것.)를 토론하는 것은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토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As noted earlier, learners must feel safe, respected, and supported, even when answering questions.10,11 Forging a sound relationship with learners that identifies clear roles for educator and learners is key. Ideally, this relationship would be based on mutual respect and the understanding that learners can question and debate the educator.21 Discussing the idea of praxis—that learning is a continual process of reflection, action, and refinement—may aid in a discussion of roles and expectations of learners and educators alike.10,21


개별 질문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자들은 여러 가지 도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자는 학습자의 현재 능력을 넘어 도전적인 질의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22 이전 경험을 조명하거나 학습자의 잘못된 가정이나 잘못된 인식을 명시적으로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은 다음 단계로 학습할 때 변형될 수 있다.23 블룸의 분류학에서 가장 적절한 수준의 질문을 해야 하는데, 이는 학습자가 [기억, 이해, 적용]과 같은 저차원의 사고력에서 [분석, 평가, 창조]과 같은 고차원의 사고력을 배우는 쪽으로 움직인다.24

To improve individual questions, educators have several tools at their disposal. In general, educators should aim to construct queries that are challenging just beyond the learner’s current ability.22 Questions that either illuminate prior experience or help explicitly identify a learner’s faulty assumptions or misconceptions can be transformative in taking learning to the next level.23 Questions should be asked at the highest appropriate level in Bloom’s taxonomy, moving as the learner does from lower-order thinking skills such as remembering, understanding, and applying to higher-order thinking skills such as analyzing, evaluating, and creating.24


학습자의 현재 [자신의 자기주도성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교육자가 적절히 도전적이면서도 불가능하지는 않은 질문으로 응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5 

    • 1단계 의존적 학습자는 교육자가 전문가 역할을 맡아 지시적 질문을 사용하도록 요구하는 반면 

    • 2단계 관심 학습자는 질문을 통하여 학습자가 자신의 목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교육자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 3단계 관련 학습자들은 각 구성원이 동등한 역할을 하는 토론을 촉진하는 질문이 필요한 반면, 

    • 4단계 진정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들은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필요로 한다. 

Determining a learner’s current level of self-direction can help the educator respond with appropriately challenging but not impossible questions.25 

    • Stage 1 dependent learners will require the educator to take on an expert role and use directive questions, whereas 

    • Stage 2 interested learners will benefit from an educator whose questions motivate them to identify their own learning goals. 

    • Stage 3 involved learners need questions that facilitate a discussion in which each member has an equal role, whereas 

    • Stage 4 truly self-directed learners require questions that help cultivate their ability to learn. 

이 모델은 모든 의사가 의존하는 것에서 자율적으로 되는 것에 이르는 여정을 강조한다.26

This model highlights the journey that all physicians undertake from being dependent to becoming autonomous.26


임상적 역량에 대한 두 가지 이론은 또한 질문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의식 없는 무능'에서 '의식 없는 능력'으로 이어지는 길을 설명하는 모델이다. 

Two theories of clinical competence can also offer ways to improve questioning. The first is a model that describes the path 

    • from “unconscious incompetence” 

    • to “conscious incompetence” 

    • to “conscious competence” 

    • to “unconscious competence.”27 

이 모델을 염두에 둔 질문 전략은 학습자가 한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초기 질문은 학습자가 스킬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반면, 후속 질문은 해당 스킬의 유능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Questioning strategies with this model in mind would assist a learner in moving from one level to the next. Initial questions would help a learner become aware of the need to improve a skill, whereas subsequent questions could assist in the competent development of that skill. 


마찬가지로 밀러의 '임상 역량의 피라미드'는 '알고 있다', '알고 있다', '보인다', '한다'의 각 수준에서 학습자에게 적합한 질문 유형을 제시한다. "knows"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질문은 지식기반fund of knowledge으로 향할 것이고, 반면에 "knows how" 수준의 질문은 그 지식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평가할 것이다.

Similarly, Miller’s Pyramid of Clinical Competence suggests the type of questions appropriate for learners at each level of “knows,” “knows how,” “shows,” and “does.”28 Questions for learners at the “knows” levels will be more directed to a fund of knowledge, whereas questions at the “knows how” level will assess the critical thinking skills of interpretation and application of that knowledge.


결론 

Conclusions


의학 교육자들은 전통적으로 질문을 통해 가르친다. 학습자에게 수치심을 주거나 권력 서열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된 질문들은 무례한 문화에 기여하며,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29 이제 Pimping의 관행을 버려야 할 때다. 소크라테스식 교수법과 성인학습 이론을 고려한 목적적 질문은 Pimp식의 대안을 제시하는데, 이는 의료교육 중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강조하는 것이다. 집단으로 질문을 받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안감을 자극하는 것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질문 방법이 학대적이어서는 안 된다.

Medical educators traditionally teach through questioning. Questions designed to shame learners or reinforce the power hierarchy contribute to a culture of disrespect and should not be tolerated.29 It is time to abandon the practice of pimping. Purposeful questioning that considers Socratic teaching methods and adult learning theories offers an alternative to pimping that removes its negative aspects and emphasizes improving learners’ critical thinking during their medical education. Being called on to answer questions in a group may remain anxiety provoking for some, but the method of questioning should not be abusive.


[Pimping스러운 관행]을 목적, 소크라테스 원리, 성인 학습 이론을 고려하는 [질문의 관행]으로 바꾸는 것은 구조적이고 문화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거대한 일이 될 것이다. 다른 분야에서도 기술한 바와 같이, 교수진 개발 활동, 의료부로부터의 매입, 소규모의 점진적인 행동 변화 전략이 핵심이 될 것이다. 질문 방식을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지역사회와 학습자의 성공을 향상시키는 개선된 환경에 대한 잠재적 배당금은 너무나 커서 우리는 의학 교육에서 질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채택하는 것을 미룰 수 없다.

Transforming the practice of pimping into a practice of questioning that considers purpose, Socratic principles, and adult learning theories will be an enormous undertaking, requiring structural and cultural change. As described in other disciplines, faculty development activities, buy-in from medical departments, and small, incremental behavior change strategies will be key.30 Though changing questioning practices will be difficult, the potential dividends with respect to an improved environment that enhances community and learner success are so great that we cannot afford to delay adopting this new paradigm of questioning in medical education.








. 2015 Jan;90(1):20-4.
 doi: 10.1097/ACM.0000000000000446.

Socrates was not a pimp: changing the paradigm of questioning in medical education

Affiliations 

Affiliation

  • 1Dr. Kost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Washington. Dr. Chen is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Washington.

Abstract

The slang term "pimping" is widely recognized by learners and educators in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as the act of more senior members of the medical team publicly asking questions of more junior members. Although questioning as a pedagogical practice has many benefits, pimping, as described in the literature, evokes negative emotions in learners and leads to an environment that is not conducive to adult learning. Medical educators may employ pimping as a pedagogic technique because of beliefs that it is a Socratic teaching method. Although problems with pimping have previously been identified, no alternative techniques for questioning in the clinical environment were suggested. The authors posit that using the term "pimping" to describe questioning in medical education is harmful and unprofessional, and they propose clearly defining pimping as "questioning with the intent to shame or humiliate the learner to maintain the power hierarchy in medical education." Explicitly separating pimping from the larger practice of questioning allows the authors to make three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questioning practices. First, educators should examine the purpose of each question they pose to learners. Second, they should apply historic and modern interpretations of Socratic teaching methods that promote critical thinking skills. Finally, they should consider adult learning theories to make concrete changes to their questioning practices. These changes can result in questioning that is more learner centered, aids in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and skills, performs helpful formative and summative assessments of the learner, and improves community in the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미래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방법으로서 생산적 실패(Adv Health Sci Educ Theory Pract, 2019)

Productive failure as an instructional approach to promote future learning

Naomi Steenhof1,4 · Nicole N. Woods2,4 · Pascal W. M. Van Gerven3 · Maria Mylopoulos2,4




도입 Introduction


임상의들이 실전에 들어갈 때, 그들은 학교에서 공부한 문제들과 이전에 보지 못한 문제들의 피할 수 없는 결합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교육생이 [알려진 일상적인 문제에 노출되는 것]과 더불어 교육은 이상적으로 교육생이 [새로운 문제와 예상되는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Mylopoulos et al. 2016).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자원을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사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학습전략을 고안하는 이러한 능력]은 문헌에 '미래학습 준비(PFL)'로 정의되어 있으며, 적응적 전문지식(Mylopoulos와 Woods 2017)에 필수적인 것으로 이해된다. 

When clinicians enter practice, they encounter an inevitable combination of problems: ones that they have studied in school, and ones they have not seen before. It follows, therefore, that alongside exposing trainees to known, routine problems, education should ideally also prepare trainees to generate solutions to new and expected problems in practice (Mylopoulos et al. 2016). This capacity to learn new information, to use resources effectively and innovatively, and to invent new strategies for learning while solving problems is defined in the literature as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PFL)’ and is understood to be essential for adaptive expertise (Mylopoulos and Woods 2017). 


실제로 PFL을 개발하지 않은 전문가는 여전히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모호성, 참신성 또는 복잡성의 상황(Mylopoulos와 Scardamalia 2008)에서는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불행하게도, 많은 의사들이 [알려진 해결책]을 [새로운 문제]에 잘못 적용하고 있다(Mamede et al. 2010; Saposnik et al. 2016).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현재의 보건 전문직 교육은 새로운 솔루션을 창출하거나 미래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이전의 성과나 알려진 솔루션의 적용을 최적화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Mylopoulos et al. 2016). 이러한 전문적 기대치와 현재 가르치고 있는 것 사이의 불일치를 감안할 때, 교육자들이 PFL을 개발하는 혁신적인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Mylopoulos et al. 2016).

In practice, experts who have not developed PFL will still be able to solve routine problems, but will likely underperform in situations of ambiguity, novelty, or complexity (Mylopoulos and Scardamalia 2008). Unfortunately, many practicing clinicians incorrectly apply known solutions to new problems (Mamede et al. 2010; Saposnik et al. 2016). This is unsurprising since curren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frequently focuses on instruction that optimizes replication of previous performance or application of known solutions rather than assessing the ability to generate new solutions or learn in the future (Mylopoulos et al. 2016). Given this discrepancy between professional expectations and what is currently taught, it is imperative for educators to design innovative systems of instruction and assessment that develop PFL (Mylopoulos et al. 2016).


최근 인간의 인식과 학습에 관한 연구는 교육자들이 학생들이 지식과 기술의 핵심 선택을 효율적으로 숙달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동시에 PFL(Bransford and Schwartz 1999; Kapur 2014; Mylopoulos and Woods 2014)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PFL의 개발을 지원하는 교육에 대한 접근방식은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개념을 배우거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지식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평가의 주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Woods and Mylopulos 2015).

Recent research in human cognition and learning suggests that educators can design learning experiences that allow students to efficiently master a core selection of knowledge and skills, while also supporting development of PFL (Bransford and Schwartz 1999; Kapur 2014; Mylopoulos and Woods 2014). Approaches to education that support development of PFL aim to provide trainees with cycles of instruction and assessment that offer opportunities for both acquiring and applying knowledge as well as using existing knowledge to learn new concepts or solve novel problems (Woods and Mylopoulos 2015).


예를 들어, 교실 강의에 대한 연구는 발견 학습 경험(예: 대조적인 사례, 발명 활동)과 후속 강의의 조합으로 볼 때, 학생들은 다음에 지식이 풍부한 환경에 놓일 때 관련되지만 새로운 자료에 대한 개선된 학습을 증명한다는 것을 발견했다(Bransford and Schwartz 1999; Mylopulos e).t. al. 2016). 이러한 유형의 교육 개입은 '유도 발견'(Bruner 1960)이라고 불린다. 한 연구에서, 기억 실험에 관한 데이터 세트를 탐구하고 도표를 만든 학생들은 새로운 실험의 결과를 더 잘 예측할 수 있었지만, 이후에 이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들어야 했다(브랜스포드와 슈워츠 1999). 문제를 통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먼저 학습자들이 전문가 해결책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Schwartz and Bransford 1998). 특히 이러한 개입의 디자인은 하이브리드 문제 기반 학습이나 플립 교실, 또는 사례 기반 학습 설계와는 다른데, 이는 학생들이 고군분투하고, 전문가의 솔루션을 보여주고, 개념을 배운 후에야 새로운 문제를 가진 지식이 풍부한 환경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평가는 학생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For example, studies of classroom instruction have found that, given a combination of discovery learning experiences (e.g., contrasting cases, invention activities) and subsequent instruction, students demonstrate improved learning of related yet new material when next placed in knowledge-rich environments (Bransford and Schwartz 1999; Mylopoulos et al. 2016). These types of instructional interventions have been termed ‘guided discovery’ (Bruner 1960). In one study, students who explored and charted data sets on memory experiments were better able to predict the results of a novel experiment, but only if they heard a lecture on the topic afterwards (Bransford and Schwartz 1999). Struggling through the problem first prepares learners to grasp the significance of the expert solution (Schwartz and Bransford 1998). Notably, the design of these interventions are different than hybrid problem-based learning, flipped classroom, or case-based learning designs because students are placed in a knowledge-rich environment with a new problem only after they have struggled, been shown an expert solution, and learned the concept. Assessment then focuses on whether the student is able to take action to acquire the knowledge they need to solve a new problem.


비판적으로, (지식의 복제와 적용을 강조하는 표준화된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수행 능력이 향상되지 않기 때문에) 유도 발견을 장려하는 지침은 처음에는 비생산적으로 보일 수 있다(Schwartz와 Martin 2004). 유도 발견에 종사하는 학생들은 비정상적이거나 부정확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으며, 놀랄 것도 없이, 표준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수행이 저조하다는 것을 여러 연구에서 입증했다(Kapur and Lummel 2012; Schwartz et al. 따라서 2009년). 따라서 유도 발견 지침 설계 전략의 유효성을 평가하려면 시험의 경우 지식 습득 및 적용 측정 이상의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여기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학습 능력에 대해서도 학생을 평가해야 한다(Woods 및 Mylopoulos 2015).

Critically, instruction that encourages guided discovery may initially appear unproductive because student performance on standard assessments, which emphasize replication and application of knowledge, does not improve (Schwartz and Martin 2004). Students engaged in guided discovery may generate atypical or incorrect solutions and, not surprisingly, several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students’ performance on standard assessments is poor (Kapur and Rummel 2012; Schwartz et al. 2009). Therefore, assessing the efficacy of guided discovery instructional design strategies requires that testing go beyond measuring acquisition and application (because there may be no impact), and also assess students on their ability to learn in the future (Woods and Mylopoulos 2015).


'생산적 실패'는 우선 문제 해결에 학생들을 참여시킨 다음 문제와 관련된 중심 개념과 절차를 가르쳐 미래 학습을 극대화하는 유도 발견 교육 설계 전략의 예다(Branspord and Schwartz 1999; Kapur 2014). 학습자는 일반적으로 초기 문제해결 단계에서 확립된 솔루션을 생성하지 못하지만, 교육 단계에서는 

(a)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할 수 있고, 

(b) 생성된 솔루션의 한계를 인식하고, 

(c) 지식을 확립된 솔루션으로 통합할 수 있다(Kapur 2016).

‘Productive Failure’ is an example of a guided discovery instructional design strategy that maximizes future learning by first engaging students in problem solving, and then teaching the central concept and procedures associated with the problem (Bransford and Schwartz 1999; Kapur 2014). Learners typically fail to generate the established solution in the initial problem-solving stage, but during the instruction phase the learners can 

(a) think about what they were doing, 

(b) recognize the limitations of their generated solutions, and 

(c) consolidate their knowledge into the established solution (Kapur 2016). 


연구자들은 [해결책을 생성generating solution]하는 것이 문제해결 단계에서 관련 사전지식을 활성화하고 차별화할 수 있으며, 학습자가 사전지식의 한계를 알아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가설을 세운다(Kapur 2014; Kapur and Lummel 2012). 예를 들어, 생산적 실패에 대한 초기 연구는 지원 구조를 제공하지 않고 뉴턴 운동학에서 개념을 적용하도록 요구하는 복잡하고 잘못된 문제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생산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Kapur 2008). 이후 연구에서 직접적인 가르침과 달리 [생산적인 실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분산 개념을 중심으로 한 개념 이해와 학습 전달에서 학생들보다 우수했다(Kapur 2014). 현재까지 작업을 바탕으로 카푸르는 생산적인 실패의 이점을 평가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설계 특징을 제안한다: 

  • (a) 초기 문제 해결 과제는 학습자를 탐구에 참여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도전적이어야 하지만, 학습자가 포기하도록 너무 도전적이어서는 안 된다. 

  • (b) 문제 해결 과제는 여러가지 해결책, 전략 및 표현을 수용해야 한다. 즉, 탐색을 위한 충분한 문제와 해결책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 (c) 문제 해결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자의 사전 지식(공식적 및 직관적)을 활성화해야 한다. 

  • (d) 전문가는 학생이 만든 솔루션을 올바른 솔루션과 비교 및 대조하여 구축해야 한다(Kapur 2016).


Researchers hypothesize that generating solutions may activate and differentiate relevant prior knowledge during the problem-solving phase, and may help learners notice the limits of their prior knowledge (Kapur 2014; Kapur and Rummel 2012). For example, early work on productive failure showed that engaging students in complex, ill-structured problems requiring them to apply concepts in Newtonian kinematics without providing support structures could be productive (Kapur 2008). In a later study, students who received productive failure instruction—as opposed to direct instruction— outperformed students on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of learning around the concept of variance (Kapur 2014). Based on work to date, Kapur suggests several key design features for the benefits of productive failure to be appreciated: 

  • (a) the initial problem-solving task should be challenging enough to engage the learner in the exploration, but not so challenging that the learner gives up, 

  • (b) the problem-solving task must admit multiple solutions, strategies, and representations, that is, afford sufficient problem and solution spaces for exploration, 

  • (c) problem solving must activate learner’s prior knowledge—formal as well as intuitive— to solve the problem, and 

  • (d) an expert should build upon the student-generated solutions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them with the correct solution (Kapur 2016).

카푸르 등의 작품이 성공했다는 것은 생산적인 실패가 보건직 임상교육 강화의 유망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생산적인 실패는 주로 문제와 개념이 비교적 간단한 초등교육에서 연구되어 왔다. 지금까지, 생산적인 실패는 건강직업 교육의 맥락에서 탐구되지 않았다. 여기서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예: 수학, 생물학, 생리학, 화학)을 그리고 이러한 원칙들을 복잡한 문제에 적용해야 한다. 

The success of the work of Kapur and others suggests that productive failure might be a promising strategy for enhancing clinical education for health professions. However, productive failure has largely been studied in elementary education, where the problems and concepts are relatively simple. To date, productive failure has not been explored in the context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where students are expected to draw on multiple disciplines (e.g., math, biology, physiology, chemistry) and apply these principles to complex problems. 


보건직 교육의 생산적인 실패를 이용하여 탐구하기 시작하는데, 현재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a) 새로운 개념의 획득 및 적용에 대한 직접적인 지시와 관련된 생산적 실패의 효과를 비교한다. 

  • (b) 학생의 미래 학습 준비를 시험하는 평가에 대한 직접 지도와 비교한 생산적 실패의 효과 비교. 

To begin to explore using productive failure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the objectives of the current study were 

  • (a)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productive failure relative to direct instruction on acquisition and application of a novel concept, and 

  • (b)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productive failure relative to direct instruction on an assessment which tests students’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우리는 취득 및 적용 시험에서 직접 지시 또는 생산적인 고장 자료를 사용하여 학습하는 참가자들 사이에 성능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단, 생산적 실패 조건의 참가자가 PFL 평가에서 직접 지시 조건의 참가자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We hypothesized that on the acquisition and application tests there would be no performance difference between participants who learn using direct instruction or productive failure materials. However, we expected that the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would outperform those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n the PFL assessment.


방법 Methods


참여자 Participants


자료 개발 Material development


학습과 평가 자료 Learning and assessment materials


직접 지도와 생산적인 실패 학습 자료는 모두 저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가르치고 평가할 내용 영역을 결정할 때, 카푸르의 생산적 실패 연구의 설계 원리(Kapur 2016)에서 지침을 취하였다. 크레아티닌 청소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참가자가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전문가들이 수용하는 여러 해법과 접근법이 있다. 참가자들은 수학, 생물학, 생리학, 화학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활성화될 수 있지만, 개념을 적절하게 적용하기에는 불충분하다.

Both the direct instruction and productive failure learning materials were developed by the authors. When deciding what content area to teach and assess in this study, guidance was taken from the design principles of Kapur’s productive failure studies (Kapur 2016). Understanding creatinine clearance is a challenging problem, but not so challenging that participants are not able to engage. There are multiple solutions and approaches that are accepted by experts. Participants have prior knowledge in maths, biology, physiology, and chemistry, which could be activated to help them solve the problem, but is insufficient for the appropriate application of the concept.


설계 Design


학습 단계 Learning phase


연구의 모든 단계는 약 2시간 동안 지속되는 단일 실험 세션 내에서 발생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먼저 신장 기능에 기초한 크레아티닌 간극 추정의 동일한 개념을 연구하라는 40분 학습 단계를 완료했다(그림 1). 이 단계의 자료는 참가자가 등록 중 임의로 배정된 학습 조건에 따라 달랐다. [직접 지시 학습 조건]의 참가자들에게 크레아티닌의 혈청 농도를 바탕으로 크레아티닌 간극을 추정하는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이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으로 Cockcroft-Gault 방정식을 제공했다.

All phases of the study occurred within a single experimental session lasting approximately 2 h. All participants first completed a 40-min learning phase in which they were asked to study the same concepts of estimating creatinine clearance based on kidney function (Fig. 1). The materials in this phase were different depending on which learning condition the participant was randomly assigned to during enrollment. The participants in the direct instruction learning condition were told about the problem of estimating creatinine clearance based on serum concentrations of creatinine, and then they were given the Cockcroft–Gault equation, as a potential solution to this problem.


[생산적 실패 학습 조건]의 참가자들은 크레아티닌 간극 추정의 동일한 문제에 대해 들었으나, Cockcroft-Gault 방정식을 받는 대신, 원래의 Cockcroft와 Gault 연구로부터 원시 데이터를 제공받았으며, 크레아티닌 간극에 가장 근사치를 나타내는 공식을 발명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부 변수들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래프 용지가 제공되었다(예: 소변에서 나이와 크레아티닌 농도). 학습자에게 최소 15분(또는 학습 단계가 완료될 때까지) 동안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하도록 지시했으며, 이 단계가 끝날 때 모든 자료를 수집했다.

The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learning condition were told about the same problem of estimating creatinine clearance, but instead of being given the Cockcroft–Gault equation, they were given raw data from the original Cockcroft and Gault study, and asked to invent a formula that would best approximate creatinine clearance. The participants were supplied with graph paper to assist them in evalu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some of the variables (e.g., age and creatinine concentration in the urine). The learners were instructed to make as many attempts as they could for at least 15 min (or until the learning phase was complete) and all materials were collected at the end of this phase.



교육 및 연습 단계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평가 단계 Assessment phase


모든 참가자들은 지식 습득, 지식 응용, PFL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16개의 객관식 질문으로 구성된 40분 시리즈를 완성했다. 습득의 예로는 적절한 변수가 주어졌을 때 학습자가 크레아티닌 간극을 결정하는 과제를 수행할 때 연습하는 지식이 있다. 적용의 예는 사례 기반 예에서 방정식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다. PFL 평가 항목에는 학생들이 질문에 성공적으로 답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각 객관식 질문(예: 급성 신장 손상 환자의 항생제 투여)의 줄기에 작성된 새로운 내용이 포함되었다(표 1 참조).

All participants completed a 40-min series of sixteen multiple-choice questions designed to assess knowledge acquisition, knowledge application, and PFL. An example of acquisition is the knowledge the learners exercise in performing the task of determining creatinine clearance when given the appropriate variables. An example of application, is direct use of the equation in a case-based example. The PFL assessment items contained new content written in the stem of each multiple-choice question (example: antibiotic dosing in a patient with acute kidney injury) that students would have to learn in order to successfully answer the question (see Table 1 for sample questions).



분석 Analysis


결과 Results


교육 및 연습 단계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지도·실습 단계에서 진행된 리콜 퀴즈에서는 직접지도단 참여자가 생산 실패단 참여자를 앞질렀다. 리콜 퀴즈의 평균 점수는 직접 지시 조건의 학습자는 0.87점, 생산적인 고장 조건의 학습자는 0.81점이었다.

On the recall quiz, which took place during the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the participants in the direct instruction group outperformed those in the productive failure group. The mean score on the recall quiz was .87 for learner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and .81 for learner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평가 단계 Assessment phase


획득: 획득 단계의 평균 점수는 직접 지시 조건의 학습자는 1점, 생산적 고장 조건(범위 = 0.67–1)의 학습자는 0.98점이었다.

Acquisition: The mean score on the acquisition phase was 1 for learner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and 0.98 for learner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range = 0.67–1).


응용: 적용 시기 문제의 평균 점수는 직접 지시 조건의 학습자는 0.91점, 생산적인 고장 조건의 학습자는 0.98점이었다. (범위 = 0.67–1) 두 가지 학습 조건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 표본 t-테스트를 실시했고 차이가 크지 않았다. t(1,38) = 1.9, p =

Application: The mean score on the application phase was 0.91 for learner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and 0.98 for learner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range = 0.67–1). An independent-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two learning conditions and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t(1,38) = 1.9, p =


향후 학습 준비: 생산적 고장 조건의 참가자가 PFL 평가에서 직접 지시 조건의 참가자를 능가했다. 직접 지시 조건의 참가자는 평균 점수 0.67을 얻었고 생산적 고장 조건의 평균 점수 0.75(범위 = .3–.9)를 얻었다.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outperformed those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n the PFL assessment. Participant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btained a mean score of 0.67 and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a mean score of 0.75 (range = .3–.9).



고찰 Discussion


본 연구는 보건직 교육의 직접적 교육에 대한 교육적 접근방식으로서 생산적 실패의 효과를 조사했다. 구체적인 목표는 지식 습득, 지식 응용 및 PFL 평가에 대한 직접적인 지침과 생산적 실패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생산적 실패 조건의 참가자는 [지식 습득 및 지식 응용 평가]의 성과를 훼손하지 않고 [PFL 평가]에서 직접 지시 조건의 참가자를 크게 능가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iveness of productive failure as an instructional approach relative to direct instruc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The specific objectives were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productive failure with direct instruction on knowledge acquisition, knowledge application, and PFL assessments.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significantly outperformed those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n the PFL assessment without compromising performance on the knowledge acquisition and knowledge application assessments.


흥미롭게도, 직접 교육 조건의 참가자들은 교육 및 실습 단계에서 리콜 퀴즈에서 생산적인 실패 학습 조건의 참가자들을 능가했다. 만약 생산적 실패 자료가 단순히 우수한 자료였다면, 생산적 실패 조건의 참가자는 교육 및 실습 단계에서 리콜 퀴즈에 대한 직접 지침 조건의 참가자와 동일하거나 더 우수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로 나타난 교차점은 이것이 그렇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학습 단계에서는 생산적 실패 학습 조건의 참가자 중 크레아티닌 간극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공식을 생성할 수 없었다. 따라서, PFL 평가에서 그들의 우수한 성과는 [선행 지식 활성화와 학습 단계에서의 차별화] 때문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교육 및 실습 단계에서 개념적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을 수 있다. 비판적으로, 이러한 개념적 이해의 증가는 참여자들이 학습 단계에서 확립된 해결책을 도출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

Interestingly, participant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utperformed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learning condition on the recall quiz during the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If the productive failure materials were simply superior materials, then the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would have performed the same (or better) than those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n the recall quiz during the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However, the resulting crossover suggests that this was not the case. During the learning phase, none of the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learning condition were able to generate a formula that accurately estimated creatinine clearance. So, their superior performance on the PFL assessment could be due to prior knowledge activation and differentiation during the learning phase, which may have created the opportunity to develop conceptual understanding in the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Critically, these gains in conceptual understanding occurred despite productive failure participants failing to generate an established solution during the learning phase.


우리의 결과는 잘 설계된 문제 해결 단계를 강의에 앞서 배치하는 것이 학습자들이 개념의 중요한 특징들을 더 잘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카푸르의 가설을 뒷받침한다(DeCaro and Rittle-Johnson 2012; Kapur 2014; Schwartz et al. 2011). 학습자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다음과 같은 것들이 시작된다고 제안되었다. 

  • (a) 전문가 이론 또는 모델을 초래한 문제를 이해한다

  • (b) 정해진 솔루션이 제시되었을 때 솔루션의 한계를 이해한다 (Bjork 및 Bjork 2014; Schwartz 등). 2009).

Our results support Kapur’s hypothesis that placing a well-designed problem-solving phase prior to instruction may help learners to better notice and attend to the critical features of the concept (DeCaro and Rittle-Johnson 2012; Kapur 2014; Schwartz et al. 2011). It has been suggested that when learners struggle to discover solutions, they begin to 

  • (a) understand the problems that led to the expert theory or model, and 

  • (b) comprehend the limitations of the established solution once it is presented to them (Bjork and Bjork 2014; Schwartz et al. 2009). 


Cockcroft-Gault 공식을 사용해 크레아티닌 간극 추정의 제약조건과 한계에 대한 보다 깊은 개념적 이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면 문제해결 단계에서 발생하는 투쟁과 발명이 중요할 수 있다. 교육 및 실습 단계는 지식을 확립된 솔루션으로 통합하고 지식 풍부한 환경에서 미래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자를 준비했다(Schwartz and Bransford 1998).

The struggle and invention that occurs in the problem-solving phase may be crucial if the goal is to develop deeper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he constraints and limitations of estimating creatinine clearance using the Cockcroft–Gault formula. The instruction and practice phase consolidated their knowledge into the established solution and prepared learners for future problem solving in a knowledge-rich environment (Schwartz and Bransford 1998).


취득 및 적용 평가에서 유사한 수행 패턴은 [전통적인 평가를 사용했으며, 유도된 발견 활동을 직접 지시와 비교했을 때 결과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한 이전의 연구]와 일치한다. [(생산적 실패 처럼지시적 교육 후의 구조화된 생성 활동]은 [복제와 적용을 강조하는 표준적 평가]를 사용할 경우 비생산적으로 보일 수 있다(Schwartz와 Martin 2004). 우리의 결과는 지도와 평가 방법의 정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Mylopoulos와 Woods 2014). 본 연구에서는 PFL 측정치를 통해 학습 중 전문가다운 수행(Woods 및 Mylopoulos 2015)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자신의 지식을 나중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강조할 수 있었다.

The similar patterns of performance on the acquisition and application assessments is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that used traditional assessment and found no difference in outcomes when comparing guided discovery activities with direct instruction. Structured generation activities followed by instruction (such as productive failure) can appear unproductive if standard assessments, which emphasize replication and application, are used (Schwartz and Martin 2004). Our resul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ligning instruction and assessment methods (Mylopoulos and Woods 2014). In this study, the PFL measure allowed us to emphasize the preparation of learners to use their knowledge for later learning, as opposed to demanding expert-like performance during learning (Woods and Mylopoulos 2015).


이 연구의 결과는 교육자들에게 몇 가지 시사점을 보여준다. 

  • 첫째, 생산적인 실패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커리큘럼 초기에 복잡한 주제를 가르치는 것은 세 가지 유형의 수행인 취득, 적용, PFL을 서포트할 수 있다. 

  • 둘째, 생산적 실패는 (임상적 발현이나 대조적인 사례와 기초 과학 메커니즘을 통합하는 지침과 같은 다른 지침적 접근법과 함께) 새로운 학습을 지원하는 지식의 습득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Woods and Mylopoulos 2015). 

보건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계발하여 실습의 적응과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교육 및 평가 모델은 모든 커리큘럼에 귀중한 추가가 될 수 있다(Mylopoulos et al. 2018).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several implications for educators. 

  • First, teaching complex topics earlier in the curriculum using methods like productive failure may support three types of performance—acquisition, application, and PFL. 

  • Second, productive failure— along with other instructional approaches, such as instruction that integrates basic science mechanisms with clinical manifestations or contrasting cases—appears to foster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that supports new learning (Woods and Mylopoulos 2015). 

Given that health professionals must regularly develop new knowledge to ensure that they adapt and advance their practice, these models of teaching and assessment could be a valuable addition to any curriculum (Mylopoulos et al. 2018).


본 연구의 결과는 [학습 중 struggle의 가치를 강조]하고 [관련 영역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 위해 초보자 준비 시] 직접 지시보다 사전 문제 해결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 [단기적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교수 전략]이 [장기적으로 학습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아닐 수 있다(Kapur 및 Bielaczyc 2012; Schmidt와 Bjork 1992). 이 연구는 학생들을 능력 밖의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것이 실패했을 때 생산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The results of this study emphasize the value of struggle during learning and support the theory that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may be more effective than direct instruction when preparing novices to learn new knowledge in a related domain. Teaching strategies that maximize performance in the short term may not necessarily be the ones that maximize learning in the longer term (Kapur and Bielaczyc 2012; Schmidt and Bjork 1992). This study supports the idea that engaging students in solving problems that are beyond their abilities can be a productive exercise in failure.




Mylopoulos, M., Brydges, R., Woods, N. N., Manzone, J., & Schwartz, D. L. (2016).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A missing competency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Medical Education, 50, 115–123. https ://doi.org/10.1111/medu.12893


Mylopoulos, M., & Woods, N. N. (2017). When I say … adaptive expertise. Medical Education, 51(7), 685–686. https ://doi.org/10.1111/medu.13247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2019 Oct;24(4):739-749.
 doi: 10.1007/s10459-019-09895-4. Epub 2019 May 14.

Productive failure as an instructional approach to promote future learning

Affiliations 

Affiliations

  • 1Leslie Dan Faculty of Pharmacy, University of Toronto, 144 College Street, Toronto, ON, M5S 3M2, Canada. naomi.steenhof@utoronto.ca.
  • 2The Wilson Centre, University Health Network, Toronto, Canada. naomi.steenhof@utoronto.ca.
  • 3Faculty of Medicine, University of Toronto, Toronto, Canada.
  • 4The Wilson Centre, University Health Network, Toronto, Canada.
  • 5School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Faculty of Health, Medicine and Life Sciences, Maastricht University, Maastricht, The Netherlands.

Abstract

Productive failure is an instructional approach that requires learners to struggle as they attempt to generate solutions to problems before, rather than after, receiving direct instruction on a targeted concept. Studies demonstrate that productive failure prepares students for later learning of new, related knowledge. Our study explored the effectiveness of productive failure as an instructional intervention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with respect to (a) acquisition and application of a novel concept, and (b) learners'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of new, related content. Forty year-one students enrolled in the Doctor of Pharmacy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were randomly assigned to a productive failure (i.e. attempt to generate solutions before receiving instruction) or direct instruction only learning condition. After a practice phase, participants completed a series of tests designed to measure knowledge acquisition, knowledge application, and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new learning is required for successful problem solving). As expected, no difference in performance was seen between participants on the acquisition and application tests. However, participa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outperformed those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on the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test. These results emphasize the role of struggle in learning and support the theory that engaging students in solving problems that are beyond their abilities can be a productive exercise in failure. The results suggest that productive failure assists learners in acquiring the conceptual knowledge needed to facilitate learning in the future.

Keywords: Adaptive expertise; Clinical reasoning; Innovation; Pharmacy education;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Productive failure.


학습의 생산적 실패, 생산적 성공, 비생산적 실패, 비생산적 성공(Educational Psychologist, 2016)

Examining Productive Failure, Productive Success, Unproductive Failure, and Unproductive Success in Learning

Manu Kapur




성과와 학습 간의 불일치성

Incommensurability between performance and learning


슈미트와 비요크(1992)는 단기간의 수행을 방해할 수 있는 실험 조작이 장기간의 학습에 실제로 생산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학습자가 수행 딥이 발생하더라도 학습에 유리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기 학습 중에 "바람직한 어려움"을 도입하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바람직한 난관의 예로는 과제의 복잡성/변수성 증가, 지침 없는 문제 해결 또는 초기 학습 중에 피드백을 줄이거나 지연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초기 학습에서 성과를 극대화하는 조건이 반드시 장기적으로는 학습을 최대화하는 조건이 아닐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반대로 초기에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건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학습을 초래할 수 있다.

Schmidt and Bjork’s (1992) suggested that experimental manipulations that may hinder performance in the shorter term can actually be productive for learning in the longer term. They advanced the notion of introducing “desirable difficulties” during the initial learning to afford learners opportunities to engage in processes that are germane for learning even if they result in a performance dip. Examples of desirable difficulties include increasing the complexity of/variability in the task, unguided problem solving, or reducing or delaying feedback during the initial learning. They concluded that conditions that maximize performance in the initial learning may not necessarily be the ones that maximize learning in the longer term. Conversely, conditions that adversely affect performance initially may result in better learning in the longer term.


학습과 수행 사이의 불협화음을 활용하면 네 가지 설계 가능성이 생긴다: 생산적 성공, 생산적 실패, 비생산적 성공, 비생산적 실패.

Exploiting the incommensurability between learning and performance results in four possibilities for design: productive success, productive failure, unproductive success, and unproductive failure.


이 네 가지 설계 가능성 중 첫째는 단기적으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학습을 극대화하는 조건을 설계하는 것이다. 나는 그러한 디자인 노력을 생산적인 성공이라고 부른다. 생산적인 성공은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학습에 대한 개선된 성과 달성을 목표로 문제 해결과 학습 활동을 구조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문제 기반 학습(PBL)의 장르에 속하는 구성주의적 접근법과 안내식 문답은 학습자가 전문성을 습득함에 따라 지반이 점차 퇴색되면서 학습을 유발하기 위한 비계형 문제 해결 활동을 초기에 포함한다(Puntambekar & Huebscher, 2005; H. G. Schmidtmidt, Royens, Van Gog, & Pas, & Pas, 2007).

First among these four design possibilities is designing conditions that maximize performance in the shorter term and maximize learning in the longer term. I refer to such design efforts as productive success. Productive success involves structuring problem-solving and learning activities with the goal of achieving both improved performance on problem solving and sustainable learning. For example, constructivist approaches that fall into the genres of problem-based learning (PBL) and guided inquiry involve scaffolded problem-solving activities initially to engender learning, with a gradual fading of the scaffolds as learners gain expertise (Puntambekar & H€ubscher, 2005; H. G. Schmidt, Loyens, Van Gog, & Paas, 2007).


둘째는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극대화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학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나는 그러한 디자인 노력을 생산적인 실패라고 부른다. (Kapur, 2008). 생산적인 실패는 학생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몰두하게 하고, 그 다음 목표 개념에 대한 통합과 지도가 뒤따른다. 실패는 단순히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해결책을 만들거나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사전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에 대한 차선책이나 심지어 부정확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정도까지, 이 과정은 이어지는 후속 지침으로부터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생산적일 수 있다(Kapur &Bielaczyc, 2012; Schwartz &Martin, 2004).

Second is the possibility of designing conditions that may not maximize performance in the shorter term but in fact maximize learning in the longer term. I refer to such design efforts as productive failure (Kapur, 2008). Productive failure engages students in solving problems requiring concepts they have yet to learn, followed by consolidation and instruction on the targeted concept. By failure, I simply mean that students will typically not be able to generate or discover the correct solution(s) by themselves. However, to the extent that students are able to use their prior knowledge to generate suboptimal or even incorrect solutions to the problem, the process can be productive in preparing them to learn better from the subsequent instruction that follows (Kapur &Bielaczyc, 2012; Schwartz &Martin, 2004).


셋째, 장기적으로는 학습을 극대화하지 않고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즉, 초기의 높은 성과에 있어서 학습에 대한 착각이 있는 것이다. 나는 그러한 디자인 노력을 비생산적인 성공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동등한 이해 없이 [암기 과제에 대해 높은 성과를 보여주거나 문제 해결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훈련 연습이나 암기에 크게 의존하는 교수법]은 이 범주에 속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밀러와 길데아의 어휘 학습(1987)에서 나온다. 그들은 주로 사전적 정의에서 단어의 의미와 사용을 배운 아이들이 어떻게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지를 설명했다. 예를 들어, 비록 그들이 그 단어의 의미를 상관관계로 말할 수 있을지라도,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그 단어를 사용하는가(예를 들어, 나와 나의 부모님은 상관관계, 왜냐하면 그것들 없이는 나는 여기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는 완전히 무의미할 수도 있다.

Third is the possibility of designing conditions that may maximize performance in the shorter term without maximizing learning in the longer term. In other words, there is an illusion of learning in initial high performance. I refer to such design efforts as unproductive success. For example, teaching methods that rely largely on drill-and-practice or rote memorization would fall into this category, for it is possible for students to show high performance on memory tasks or carrying out problem-solving procedures without a commensurable understanding of what it is that they are doing. A classic example comes from Miller and Gildea’s (1987) work on vocabulary learning. They described how children who learned the meaning and use of words mainly from dictionary definitions are often not able transfer it appropriately to practice. For example, even though they may be able to state the meaning of the word correlate, how they use the word in practice (e.g., Me and my parents correlate, because without them I wouldn’t be here) may be completely meaningless.


마지막으로,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는 성과도 학습도 극대화할 수 없는 조건을 설계할 가능성이 있다. 나는 그러한 디자인 노력을 비생산적인 실패라고 부른다. 비생산적인 실패의 잘 연구된 예는 [순수한 발견 학습]으로, 학생들은 아무런 지도나 지원 없이 문제 해결에 참여함으로써 목표한 개념을 배우거나 발견하게 된다. 이 기사를 통해 나는 "발견 학습"과 "안내되지 않는 문제 해결"을 서로 교환하여 사용한다.

Finally, there is the possibility of designing conditions that maximize neither performance nor learning in the short or long terms. I refer to such design efforts as unproductive failure. A well-studied example of unproductive failure is pure discovery learning, where students are expected to learn (or discover) the targeted concepts by engaging in solving problems without any guidance or support whatsoever. Throughout this article, I use “discovery learning” and “unguided problem solving” interchangeably.


비생산적 실패

UNPRODUCTIVE FAILURE


지도하지 않은 문제 해결이나 발견 학습이 종종 암울한 학습 결과를 초래한다는 교육자(예: Kirschner, Souler, & Clark, 2006)와 구성자(예: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사이에 의견이 일치한다. 예를 들어, 교육자들은 새로운 개념을 표적으로 하는 문제를 학습자가 해결하도록 하는 데는 거의 효과가 없으며, 문제 해결 전에 개념에 대한 직접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지침이 없거나 최소로 안내된 지침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적 증거를 제시한다(더 자세한 검토는 Kirschen 참조).어, Souler, &Clark, 2006; Mayer, 2004).

There is consensus among instructivists (e.g.,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and constructivists (e.g.,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that unguided problem solving or discovery learning often leads to dismal learning outcomes. For example, instructivists bring to bear substantive empirical evidence against unguided or minimally guided instruction to claim that there is little efficacy in having learners solve problems that target novel concepts and that learners should receive direct instruction on the concepts before any problem solving (for fuller reviews, see Kirschner, Sweller, &Clark, 2006; Mayer, 2004).



아마도 이 견해는 Sweller(2009)에 의해 가장 잘 포착된다. "일반적으로 검색이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차선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고, 심지어 전혀 해결책이 없을 수도 있을 때 학습자에게 해결책을 찾도록 맡겨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페이지 128) 이러한 견해는 인지 부하 이론(CLT; Souler, 1988)에 근거하고 있으며, 지침이 없거나 최소로 안내된 발견 학습에 유리하게 (예를 들어, 잘 설계된 사례를 통해) 어떤 형태의 직접 지침을 비교한 많은 증거 기관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이로 인해 키르슈네르, 스웰러, 클라크(2006)는 "제어된 실험은 거의 한결같이 새로운 정보를 다룰 때 학습자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p.79)고 주장하게 되었다. 직접 지시에는 일반적으로 독립적인 문제 해결 전에 목표 개념에 대한 지침이 사용되거나 잘 설계된 작업 예제를 사용하여 목표 개념을 설명하고 설명하는 것이 포함된다(Kirschner, Super, & Clark, 2006).

Perhaps this view is best captured by Sweller (2009): “What can conceivably be gained by leaving the learner to search for a solution when the search is usually very time consuming, may result in a suboptimal solution, or even no solution at all?” (p. 128). This view is grounded in cognitive load theory (CLT; Sweller, 1988) and is supported by a large body of evidence that has compared some form of heavily guided direct instruction (e.g., through well-designed worked examples) favorably with unguided or minimally guided discovery learning. This led Kirschner, Sweller, and Clark (2006) to argue that “controlled experiments almost uniformly indicate that when dealing with novel information, learners should be explicitly shown what to do and how to do it” (p. 79). Direct instruction typically involves the use of instruction on the targeted concepts followed by or coupled with the use of well-designed worked examples to illustrate and explain the targeted concepts, before independent problem solving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학습자들이 [학습한 예시worked example를 통한 직접지도 중심의 학습]과 비교했을 때 [지침이 없는 문제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CLT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지식이 없을 때 시행착오나 수단-끝 분석 등 자원집약적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공간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경우가 많아 제한된 작업기억능력에 부담을 준다. 모든 의식적인 프로세싱은 작동 메모리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메모리는 주로 그러한 문제 공간의 검색에 사용된다면 새로운 개념과 절차를 배우는 데 덜 이용된다(Kirschner, Super, & Clark, 2006; Tuovinen & Super, 1999). 

It is not surprising that learners do not learn as much from unguided problem solving when compared with a heavily guided direct instruction through worked examples. From the perspective of CLT, when students do not have the knowledge to solve a problem, they often search the problem space for solutions by engaging in resource intensive processes such as trial and error or means-ends analysis, which burden the limited working memory capacity. Because all conscious processing happens in the working memory, working memory is less available for learning new concepts and procedures if it is mainly occupied with such a search of the problem space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Tuovinen & Sweller, 1999). 


학습자에게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직접적인 교육]은 작업 메모리에 대한 이러한 부하를 줄여줌으로써 올바른 도메인 지식과 절차의 개발을 촉진한다(Klahr & Nigam, 2004; Souler & Chandler, 1991).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지식과 절차를 전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는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과 비교된다(Klahr & the Nigam, 2004). [직접 교육]은 오류와 오해의 인코딩 가능성을 줄이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절차와 지식을 제공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Sweller & Chandler, 1991).

By showing the learner exactly what to do and how to do it, direct instruction reduces this load on the working memory, thereby facilitating the development of correct domain knowledge and procedures (Klahr & Nigam, 2004; Sweller & Chandler, 1991). Compared with unguided problem solving, where students may not even be able to discover correct knowledge and procedures on their own at all (Klahr & the Nigam, 2004), direct instruction affords students opportunities to attend to and acquire the correct procedures and knowledge while reducing the probability of encoding of errors and misconceptions (Sweller & Chandler, 1991).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볼 때 [안내되지 않은 문제해결]보다 [직접지시]가 우위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침이 없는 문제해결과의 비교를 바탕으로 직접지도를 생산적인 성공으로 판단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보통 비교에서 도출되는 다음과 같은 그릇된 추론을 좀더 면밀히 추궁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할 것을 주장한다.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there is no doubt about the superiority of direct instruction over unguided problem solving. Based on the comparison against unguided problem solving, one could even judge direct instruction as a productive success. However, I argue to hold off on the judgment until we have more closely interrogated the following fallacious inferences that usually get derived from the comparison:


1. 유도되지 않은 문제 해결에서 상상할 수 있는 이득은 얻을 수 없다.

2.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이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의 지침이 해결책이다.

3. CLT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의 사용에 반대한다.

1. No conceivable benefit can be derived from unguided problem solving.

2. Because unguided problem solving is the problem, maximal guidance is the solution.

3. CLT is against the use of unguided problem solving when learning something new.


유도되지 않은 문제 해결에서 상상할 수 있는 이점이 없을 경우

No Conceivable Benefit Can Be Derived From Unguided Problem Solving


[직접지시]가 [가이드 없는 문제해결]을 능가한다는 것은 학습자가 아직 배우지 못한 개념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효능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직접 교육]을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지 않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접근법]과 비교한 후 적절한 교육을 따르는 더 엄격한 비교가 필요하다.

That direct instruction trumps unguided problem solving does not logically imply there is little efficacy in having learners solve problems that target concepts they have not learned yet. To determine if there such an efficacy, a stricter comparison is needed in which one compares direct instruction with an approach where students first engage in unguided problemsolving on their own, followed by appropriate instruction.


필자는 클라라르와 니감(2004)의 연구를 대표적인 사례로 삼고 있는데, 이는 발견 학습에 대한 직접 지도의 효과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자주 인용되기 때문이다. 클라라와 니검은 우선 학생들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도록 함으로써 변수전략(CVS)의 통제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준선 평가를 실시했다. 기준선 평가의 성공률은 예상대로 매우 낮았다. 이후 발견 학습 조건에 배정된 학생들은 CVS나 피드백에 대한 어떠한 지침도 없이 이러한 실험들을 계속 설계했다. 단, 직접 지시 조건의 학생의 경우, 강사는 교란 실험과 근거 없는 실험 모두의 설계를 적절한 교육 촉진 및 설명과 함께 모델링하고 대조하여 교란 실험은 교란 실험이 교란되지 않는 반면 CVS는 인자의 영향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특징을 취하도록 했다.

I use Klahr and Nigam’s (2004) study as a case in point because it is often cited as a stellar example of the effectiveness of direct instruction over discovery learning. Klahr and Nigam first conducted a baseline assessment to see if students knew the control of variables strategy (CVS) principle by getting them to design experiments on their own. The success rate on the baseline assessment was expectedly very low. Students who were subsequently assigned to the discovery learning condition simply continued to design these experiments without any instruction on CVS or any feedback. However, for students in the direct instruction condition, the instructor modeled and contrasted the design of both confounded and unconfounded experiments with appropriate instructional facilitation and explanation to make them attend to critical features of why CVS helps isolate the effects of a factor whereas confounded experiments do not.


[직접 지시]가 [시험 후 조치에 대한 발견 학습]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클라르와 니감(2004)의 연구에서의 기준선 평가는 학생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개념(이 경우 CVS)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발견 학습 단계(이 경우 실험)와 매우 흡사하게 기능하는 것 같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It is unsurprising that direct instruction was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an discovery learning on posttest measures. However, one can also argue that the baseline assessment in Klahr and Nigam’s (2004) study seems to function very much like a discovery learning phase where students generated their own solutions (in this case, experiments) to solve a problem that targets a concept (in this case, CVS) they had not learned yet. 


만일 그렇다면, 클라라와 니검이 직접 지시에만 귀속하는 바로 그 효과는 직접지시에 따른 순수한 발견 학습 단계(그들의 기준 평가)에 더 적절하게 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클라라와 니검은 학생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발했다. 그러나, 그들의 발견은 다음과 같은 [어떤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면 그러한 발견 학습이 실제로 효과적일 수 있다는 반대되는 주장을 정확히 뒷받침하기 위해 재해석될 수 있다].

If so, the very effects that Klahr and Nigam attribute to direct instruction alone seem more appropriately attributed to a pure discovery learning phase (their baseline assessment) followed by direct instruction. Therefore, much as Klahr and Nigam set out to show that there is little efficacy in students exploring and solving problems requiring concepts they have not learned yet, their findings can be reinterpreted to support precisely the opposing contention that such discovery learning can in fact be efficacious provided some form of instruction that build upon it follows.


안내받지 않는 문제 해결이 문제인 만큼, 최대 안내가 해결책이다.

Because Unguided Problem Solving Is the Problem, Maximal Guidance Is the Solution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보다 [직접 지시]가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극단(지도가 전혀 없음)을 거부한다는 것이, 다른 극단(중대한 또는 최대적인 지침)을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자동 채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초기 학습에서 지침을 설계하는 다른 방법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최대한 유도된 직접 지침과 같거나 훨씬 더 효과적이다.

The superiority of direct instruction over unguided problem solving does not mean that a rejection of one extreme (no guidance at all) implies an automatic adoption of the other (heavy or maximal guidance) as the most effective solution. Perhaps there exist other ways of designing guidance in the initial learning that are just as or even more effective than the maximally guided direct instruction.


발견 학습에 대한 강한 비판에서, 메이어(2004)는 지침이 없는 발견을 안내된 발견과 직접 지시를 비교한 연구를 검토했다. 검토 결과 안내되지 않은 발견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분명히 나타났지만, 직접지시는 가장 효과적이지 않은 것이었으며, 실제로 [안내되지 않은 발견]과 [직접지시]를 둘 다 능가하는 것은 [안내지침 발견guided discovery]라는 것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키텔(1957)은 순수한 발견을 통한 논리 문제 학습(예: 단어 그룹에서 단어를 제외하는 규칙 찾기), 안내 검색( 힌트가 주어지는 위치), 직접 지시(규칙이 먼저 말해진 위치)를 비교했고, 키텔은 안내 검색이 보존과 전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Gagne과 Brown의 연구(1961년)는 수학 학습에서 학생들이 숫자 시리즈를 요약하기 위해 공식을 도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유사한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 PBL과 같은 다른 방법들도 있는데, 이러한 효과가 항상 일관되지는 않지만, 직접 지시의 효과성이 입증되었다(예: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참조). 생산적 실패에 대한 연구(Kapur, 2008, 2010, 2014)와 미래 학습 준비(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 Martin, 2004)도 직접 지도보다 더 효과적인 교수법을 나타낸다.

In a strong critique of discovery learning, Mayer (2004) reviewed studies that compared unguided discovery with guided discovery and direct instruction. Although the review clearly showed that unguided discovery was the least effective, it also showed that direct instruction was not the most effective, and that it was in fact guided discovery that outperformed both unguided discovery and direct instruction. For example, Kittel (1957) compared learning of logic problems (e.g., finding the rule for excluding a word from a group of words) through pure discovery, guided discovery (where a hint was given), and direct instruction (where the rule was told first), and Kittel found guided discovery to be the best for retention and transfer. Gagne and Brown’s (1961) study echoed similar findings in the learning of math where students had to learn how to derive formulas to sum a number series. There are other methods, too, such as PBL, the effectiveness of which over direct instruction has been demonstrated, though these effects are not always consistent (e.g., see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Research on productive failure (Kapur, 2008, 2010, 2014) and preparation for future learning (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 Martin, 2004) also represent teaching methods that are more effective than direct instruction.


요점은 간단하다: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에서) 지침의 완전한 부족이 문제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지침의 최대 제공이 논리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임을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까지 흔들 필요가 없다. 완전하게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과 집중적인 직접 지도보다 더 나은 교수법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일 그렇다면, 직접적인 지시는 발견 학습과 비교할 때 생산적인 성공 사례로 떠오를 수 있지만, 다른 설계와 비교할 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나는 기사 뒷부분에서 이것을 다룬다.

The point is simple: Just because a complete lack of guidance (in unguided problem solving) is the problem does not logically mean that maximal provision of guidance is the most effective solution; one does not have to swing from one extreme to the other. It is possible to design teaching methods that are better than both completely unguided problem solving and heavily guided direct instruction. If so, direct instruction may come across as an example of a productive success when compared with discovery learning, but that may not hold true when compared with other designs. I take this up later in the article.


CLT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의 사용에 반대한다.

CLT Is Against the Use of Unguided Problem Solving When Learning Something New


CLT에 따르면, 새로운 정보의 처리는 제한된 작동 메모리 용량과 장기 메모리에 저장된 관련 정보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존한다. Kirschner, Souler, Clark(2006)는 "신기한 정보를 다룰 때 작업 기억력의 한계를 무시하거나 익숙한 정보를 다룰 때 그러한 한계가 사라지는 것을 무시하는 어떤 지시 이론도 효과적일 것 같지 않다"(p.77)고 주장했다.

According to CLT, the processing of novel information depends upon an interaction between a limited working memory capacity and relevant information stored in the long-term memory. Kirschner, Sweller, and Clark (2006) argued that “any instructional theory that ignores the limits of working memory when dealing with novel information or ignores the disappearance of those limits when dealing with familiar information is unlikely to be effective” (p. 77).


만약 학습자가 개념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사전 지식)이 CLT에 의해 개념화된 작동 메모리 용량을 제한하거나 확장하는 중요한 결정 요인이라면, CLT에 대한 약속은 대상 개념이 학습자에게 새로운지 여부와 그 정도를 이해하는 약속을 수반한다. 학습자가 목표 개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작업 메모리의 제한적인 측면 내에서 작업하도록 제한된다. 이는 주로 지지자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보이는 측면이다(예: Carroll, 1994; Paas, 1992; Sweller & Chandler, 1991).

If what a learner already knows—prior knowledge— about a concept is a critical determinant of either limiting or expanding the working memory capacity as conceptualized by CLT, then a commitment to CLT entails a commitment to understanding whether and the extent to which the targeted concept is novel to the learner. If one assumes that learners do not have any prior knowledge of the targeted concept, one is constrained to work within the limiting aspects of the working memory, which is of what the proponents direct instruction largely seem to have done (e.g., Carroll, 1994; Paas, 1992; Sweller & Chandler, 1991).


학습자의 사전 지식을 고려한 CLT 연구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예를 들어, 

    • 칼유가, 챈들러, 스웰러, 투오비넨(2001)은 [학습자가 도메인 지식이 낮거나 없을 때], 효과가 있는 예시를 가진 학습이 처음에 학습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 그들의 [도메인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보다 작업한 예제의 효율성은 사라졌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초기 전문지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직접 교육]을 사용해야 하며,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한 예제의 사용을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는 권고를 유지하고 있다.

Note that there are CLT studies that take into account learners’ prior knowledge. For example, Kalyuga, Chandler, Sweller, and Tuovinen (2001) found that the learning with worked examples benefited learners initially when they had low or no domain knowledge. As their domain knowledge increased, the effectiveness of worked examples over unguided problem solving disappeared. However, these studies maintain the recommendation that one should use direct instruction to build initial expertise, and only with the build-up domain expertise that the use of worked examples be diminished or removed in favor of unguided problem solving.


이와는 대조적으로, 개념에 대한 공식적인 지식이 없는 학습자를 위해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을 사용하는 가능성은 CLT 내에서 탐구되지 않았다. 그러한 학습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아직 공식적으로 그것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개념에 대해, 비록 차선적이거나 심지어 부정확하더라도, 그들의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고 이끌어낼 수 있는 문제 해결 과제를 설계할 수는 없을까?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정도까지, 장기기억에서 이러한 전리품을 활성화하고 작업함으로써, 작업 메모리 용량의 확장 가능한 측면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적어도 이것은 CLT가 허용하는 이론적인 가능성이지만, 아직 충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학습자가 사전 지식이 없다고 가정함으로써 CLT의 지지자들은 이론적으로 CLT의 설계 의미를 과소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In contrast, the possibility of using unguided problem solving for learners with initially no formal knowledge of the concept has not been explored within CLT. For such learners, could we not design problem-solving tasks that can activate and elicit their prior knowledge, albeit suboptimal or even incorrect, about a concept even if they have not formally learned it yet? To the extent that we can accomplish this, it follows that by activating and working with these priors in the long-term memory, one can leverage the expandable aspects of the working memory capacity. At the very least, this is a theoretical possibility that CLT allows for, yet it remains underresearched. It seems that the proponents of CLT, by assuming learners have no prior knowledge, have theoretically underdetermined the design implications of CLT.


세 가지 그릇된 추론을 배경으로, 나는 이제 [생산적인 실패] 사례를 증명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나는 처음에 안내되지 않은 문제해결을 통해 학생의 사전지식을 도출하기 위한 문제해결 활동을 설계할 수 있고, 통합의 형태로 적절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안내되지 않은 문제해결의 효능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 주고, 그 후에 이어지는 지도가 뒤따른다.

Against the backdrop of the three fallacious inferences, I now turn to demonstrating a case for productive failure. I show that it is possible to design problem-solving activities for eliciting students’ prior knowledge through unguided problem-solving initially, and that there can be an efficacy of such unguided problem solving provided an appropriate guidance in the form of consolidation and instruction subsequently follows.


생산적 실패

PRODUCTIVE FAILURE


생산적 실패에는 두 가지 단계가 수반된다: [문제 해결] 단계 다음에 [통합(또는 지시)] 단계가 뒤따른다(설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Kapur & Bielaczyc, 2012 참조). 

  • 문제 해결 단계는 학생들이 새롭고 복잡한 문제에 대한 다중 해결책의 가치와 제약을 만들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통합 단계에서는 학생 생성 솔루션을 표준 솔루션으로 비교, 대조, 구성 및 조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roductive failure involves two phases: a problem-solving phase followed by a consolidation (or instruction) phase (for a fuller description of the design, see Kapur & Bielaczyc, 2012). 

  • The problem-solving phase affords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generate and explore the affordances and constraints of multiple solutions to novel, complex problems. 

  • The consolidation phase affords opportunities for comparing and contrasting, organizing, and assembling the relevant student-generated solutions into canonical solutions.


이제 가르치기 전에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이 학생들이 가르침으로부터 더 나은 학습을 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Kapur & Rummel, 2012). 증거는 강의실의 실제 생태학(예: Kapur, 2012, 2013; Kapur & Bielaczyc, 2011; 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 Martin, 2004)에서 수행된 quasiexperiment 연구뿐만 아니라 통제된 실험 연구(예: DeCaro & Ritle-Johnson, 2012; Kapur)에서도 나온다.Dinger, 2011; R. A. Schmidt & Bjork, 1992; Schwartz, Chase, Oppezo, & Chin, 2011).

There is now a growing body of evidence that generating solutions to novel problems prior to instruction can help students learn better from the instruction (Kapur & Rummel, 2012). Evidence comes not only from quasiexperimental studies conducted in the real ecologies of classrooms (e.g., Kapur, 2012, 2013; Kapur & Bielaczyc, 2011; 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 Martin, 2004) but also from controlled experimental studies (e.g., DeCaro & Rittle-Johnson, 2012; Kapur, 2014; Loibl & Rummel, 2013, 2014; Roll, Aleven, & Koedinger, 2011; R. A. Schmidt & Bjork, 1992; Schwartz, Chase, Oppezzo, & Chin, 2011).


예를 들어, 8학년 학생들과 함께 한 연구에서 슈워츠와 동료들(2011년)은 학생들을 비교했다. 밀도 개념에 대한 [교육을 받기 전에 대조적인 사례와 함께 솔루션을 개발한 사람]과 [먼저 교육을 받은 후 같은 사례로 연습한 사람]을 비교했다. 이 두 그룹은 절차적 지식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발명 활동은 학생들이 밀도의 깊은 구조를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준비시켰고], 이는 순서상 교육을 먼저 받은 학생들보다 더 나은 전이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For example, in a study with eight-grade students, Schwartz and colleagues (2011) compared students who invented solutions with contrasting cases before receiving instruction on the concept of density with those who were instructed first and then practiced with the same cases. They found that although there was no effect on procedural knowledge, invention activities prepared students to learn the deep structure of density better, which resulted in better transfer than those who received instruction first.


마찬가지로, DeCaro와 Rittle-Johnson(2012년)은 2학년에서 4학년 학생들이 숫자 문장에서 익숙하지 않은 수학 문제를 숫자 문장에 대한 강의를 받기 전이나 후에 풀게 했다. 다시 한 번, 절차적 지식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문제를 먼저 푼 학생들은 처음 교육을 받은 학생들보다 개념적 이해가 더 발달했다.

Likewise, DeCaro and Rittle-Johnson (2012) had second- to fourth- grade students solve unfamiliar math problems on number sentences before or after receiving instruction on number sentences. Once again, there was no difference on procedural knowledge, but students who solved problems first developed better conceptual understanding than those who first received instruction.


좀 더 최근에는 9학년 학생들이 표준편차 개념을 배우는 무작위 통제 실험에서 카푸르(2014년)는 학생들이 지시를 받기 전이나 후에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개별적으로 만들어 내도록 했다. 그 역시 절차적 지식에서 차이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강의에 앞서 문제해결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 후 문제해결에 참여한 학생들보다 개념적 이해와 전달에 있어 현저하게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More recently, in a randomized controlled experiment with ninth-graders learning the concept of standard deviation, Kapur (2014) had students individually generate solutions to a novel problem before or after receiving instruction. He too found no difference on procedural knowledge, but students who engaged in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demonstrated significantly better performance on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than those who engaged in problem solving after instruction.


교육 이전에 문제 해결의 준비 효과를 뒷받침하는 몇 가지 상호의존적인 메커니즘이 있다. 첫째, 문제 해결부터 시작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이전 지식을 사용하여 문제에 대한 차선책 또는 심지어 부정확한 해결책을 생성할 수 있다면 관련 사전 지식을 활성화activating하고 차별화differentiating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DeCaro & Rittle-Johnson, 2012; Schwartz, Chase, Oppezo, 2011; Sigler, 1994). 학생들이 해결책을 생성하기 위해 사전 지식에만 의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해결책의 특성은 활성화된 지식의 유형과 목표 개념과 관련하여 이 지식이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측정한다(Kapur, 2014; Loibl & Rummel, 2014; Westermann & Rummel, 2012). 

There are several interdependent mechanisms underpinning the preparatory effects of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First, starting with problem solving may be better at activating and differentiating relevant prior knowledge provided students are able to use their priors to generate suboptimal or even incorrect solutions to the problem (DeCaro & Rittle-Johnson, 2012; Schwartz, Chase, Oppezzo, & Chin, 2011; Siegler, 1994). Because students can rely only on their prior knowledge to generate solutions, the nature of these solutions provides a measure of the types of knowledge that was activated and how this knowledge is relevant in relation to the targeted concept (Kapur, 2014; Loibl & Rummel, 2014; Westermann & Rummel, 2012). 


둘째로, 선행 지식 활성화는 학생들에게 다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a) 사전 지식의 비일관성과 한계를 인식한다(DeCaro & Rittle-Johnson, 2012; Loibl & Rummel, 2014; Ohlsson, 1996). 

  • (b) 학생 생성 솔루션과 후속 교육 중에 올바른 솔루션을 비교 및 대조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의 중요한 기능에 참여하고 더 잘 인코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Kapur, 2014; Schwartz, Chase, Oppezo, & Chin, 2011). 

Second, prior knowledge activation may in turn afford more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 (a) notice the inconsistencies in and realize the limits of their prior knowledge (DeCaro & Rittle-Johnson, 2012; Loibl & Rummel, 2014; Ohlsson, 1996) and 

  • (b) compare and contrast student-generated solutions and correct solutions during subsequent instruction, thereby helping students’ to attend to and better encode critical features of the new concept (Kapur, 2014; Schwartz, Chase, Oppezzo, & Chin, 2011). 


마지막으로, 인지적 이점 외에도, 교육 이전의 문제 해결은 더 큰 학습자 기관의 영향적 이점뿐만 아니라, 목표한 개념을 학습하기 위한 참여와 동기 또한 가질 수 있다. (Belenky&Nokes-Malach, 2012; Clifford, 1984; Hiebert & Grows, 2007)

Finally, besides the cognitive benefits,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may also have affective benefits of greater learner agency, as well as engagement and motivation to learn the targeted concept (Belenky& Nokes-Malach, 2012; Clifford, 1984; Hiebert & Grouws, 2007).



이러한 연구는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의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지만, 어떤 형태의 통합과 지시가 뒤따를 경우에만 그렇다. 또한 [직접 교육]보다 생산적인 실패의 더 큰 효력은 절차적 지식의 발달이 아니라 개념적 지식과 전달에 있다.

These studies provide robust evidence that there is an efficacy of unguided problem solving, but only if some form of consolidation and instruction follows. Note also that the greater efficacy of productive failure over direct instruction lies not in the development of procedural knowledge but in conceptual knowledge and transfer.


여러 생산적 실패에 관한 연구들을 종합하면 그 이점이 실현될 수 있는 주요 설계 특징을 제안한다. 

  • (a) 초기 문제 해결 과제는 학습자가 탐사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도전적이어야 하지만, 학습자가 포기하도록 너무 도전적이어서는 안 된다. 

  • (b) 여러 해결책, 전략 및 표현을 수용해야 한다. 즉, 탐색을 위한 충분한 문제와 해결책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 (c)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자의 사전 지식(직관적이고 형식적)을 활성화해야 한다. 

  • (d) 교사나 전문가는 학생이 만든 솔루션을 올바른 솔루션과 비교 및 대조하여 목표 개념의 중요한 특징에 대한 주의를 유도하고 인코딩을 지원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해야 한다.

A synthesis across several productive failure studies suggests key design features for its benefits to be realized: 

  • (a) The initial problem-solving task should be challenging enough to engage the learner in the exploration, but not so challenging that the learner gives up; 

  • (b) it must admit multiple solutions, strategies, and representations, that is, afford sufficient problem and solution spaces for exploration; 

  • (c) the problem should activate learner’s prior knowledge— formal as well as intuitive—to solve the problem; and 

  • (d) a teacher or an expert should build upon the student-generated solutions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them with the correct solution, thereby directing attention to and aiding encoding of the critical features of the targeted concept.


학생들이 초기 문제해결 단계에서 반드시 올바른 해결책을 만들거나 배우지 않는 생산적인 실패와 달리, 생산적인 성공은 [문제해결과 학습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초기 문제해결 과정을 가이드한다.

Unlike productive failure, where students do not necessarily generate or learn the correct solutions in the initial problem-solving phase, productive success guides the initial problem-solving process in ways that leads to both successful problem solving and learning.


생산적 성공

PRODUCTIVE SUCCESS


  •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 사이의 차이는 미묘하지만 중요한 것이다. 생산적인 실패의 목표는 이후의 교육으로부터 배우는 준비다. 따라서, 학생들이 처음에 성공적인 문제 해결 성과를 거두지 못해도 상관없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생산적인 성공의 목표는 성공적인 문제 해결 활동 자체를 통해 배우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 해결 과정은 생산적인 실패와는 달리 문제 해결 성공과 학습을 모두 성취하도록 크게 안내된다(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 The difference between productive failure and productive success is a subtle but an important one. The goal for productive failure is a preparation for learning from subsequent instruction. Thus, it does not matter if students do not achieve successful problem-solving performance initially. 

  • In contrast, the goal for productive success is to learn through a successful problem-solving activity itself. Because students do not know the concepts to solve these problems, the problem-solving process, unlike in productive failure, is heavily guided to achieve both problem-solving success and learning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생산적인 성공의 확립된 잘 알려진 예는 PBL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BL은 학생들의 학습을 협력적이고 진실한 문제 해결 과제와 활동에 배치한다. 학생들은 PBL을 통해 협업, 커뮤니케이션, 성찰 기술은 물론 목표한 도메인 지식을 배운다(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PBL은 재료에 걸쳐 분산된 다양한 비산물에 의해 지원되며, 기술 도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 및 도메인 전문가(Puntambekar & Kolodner, 2005)이다. 교사는 학생의 행동을 모델화하고, 질문을 통해 학생의 문제 해결을 지도하며, 중요한 특징에 주의를 기울여 학습자가 비계와 지도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을 성취하도록 돕는다. 의도된 결과는 성공적인 문제 해결과 학습이다.

An established and well-researched example of productive success is PBL. PBL, as the name suggests, situates student learning in collaborative and authentic problem solving tasks and activities. Through PBL, students learn the targeted domain knowledge, as well as collaboration, communication, and reflection skills (Hmelo-Silver, Duncan, & Chinn, 2007). PBL is supported by a range of scaffolds distributed across the materials; technological tools; and, most important, teachers and domain experts (Puntambekar & Kolodner, 2005). Teachers model behavior, guide student problem solving by asking questions, and directing attention to critical features to help the learner achieve what he or she would not be able to without the scaffolds and guidance. The intended result is both successful problem solving and learning.


PBL은 전통적인 직접 지시와 수많은 비교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메타 분석 연구의 증거는 혼재되어 있다(예: 알바네즈 & 미첼, 1993; 버논 & 블레이크, 1993). 예를 들어 버논과 블레이크(1993)는 전통적인 직접지시는 기초 의학지식의 습득에 더 나은 반면, PBL지시는 임상실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지식을 이전하는 데 더 낫다는 것을 발견했다. 도치, 세거스, 반덴 보스체, 기즈벨스(2003) 메타분석 결과 PBL 학생들이 지식응용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기초지식취득에 대한 PBL보다 직접지식의 이점이 의과대학 2학년 이후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Gijbels와 동료(2005)는 유사한 연구 결과를 반복했다: PBL은 도메인의 기본 원칙과 이러한 원칙들이 어떻게 개념을 연결하는지에 대한 더 나은 개념적 이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들의 분석은 더욱 흥미로웠으며, "학생에 의한 지식의 응용을 평가하는 기구의 능력이 우수할수록 PBL의 확인된 효과는 더 크다"(45 페이지)는 것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의 270 비교 메타분석에서, H. G. 슈미트, 반 데르 몰렌, 테 윙클, 그리고 바이넨(2009)은 의학 지식과 진단 추리에 작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그리고 PBL을 지지하는 의학 기술에 훨씬 더 강한 영향을 발견하였다.

PBL has been subject to numerous comparisons with traditional direct instruction. Meta-analytic studies, however, provide mixed evidence (e.g., Albanese & Mitchell, 1993; Vernon & Blake, 1993). For example, Vernon and Blake (1993) found that whereas traditional direct instruction was better for the acquisition of basic medical knowledge, PBL instruction was better in transferring that knowledge to solve problems in clinical practice. Dochy, Segers, Van den Bossche, and Gijbels (2003) meta-analysis found not only that PBL students performed better on knowledge application but also that the advantage of direct instruction over PBL on basic knowledge acquisition vanished after the 2nd year of medical school. Gijbels and colleagues (2005) echoed similar findings: PBL helped develop better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he underlying principles of the domain and how these principles link the concepts. Even more interesting, their analysis suggested that “the better the capacity of an instrument for evaluating the application of knowledge by the student, the larger the ascertained effect of PBL” (p. 45). Finally, in the most recent meta-analyses of 270 comparisons, H. G. Schmidt, van der Molen, te Winkel, and Wijnen (2009) found small but positive effects on medical knowledge and diagnostic reasoning, and much stronger effects on medical skills in favor of PBL.


앞서 언급한 메타분석에 포함된 거의 모든 연구에는 의대생이 참여했으며, 이는 일반화의 범위를 다른 영역과 연령층으로 제한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의학교육과 고등교육의 맥락에서 PBL의 효과를 검토할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preservice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세로적 준 실험 연구에서 데리, 흐멜로 실버, 나가라얀, 체르노빌스키, 베이첼(2006)은 전통적인 가르침보다 PBL에 유리한 이전 효과를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잘 통제된 실험 연구에서, 카폰과 쿤(2004)은 PBL에 종사하는 성인 MBA 학생들이 목표 개념에 대한 강연을 먼저 받은 학생들보다 목표 개념에 대한 더 큰 개념 이해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선언적 지식에는 이렇다 할 영향이 없었다. 쿤과 딘(2005)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almost all the studies included in the aforementioned meta-analyses involved medical students, which limits the scope of generalization to other domains and age groups. Therefore, it is worthwhile examining the effectiveness of PBL beyond medical education, both in the schools and higher education contexts. For example, in a longitudinal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preservice teachers, Derry, Hmelo-Silver, Nagarajan, Chernobilsky, and Beitzel (2006) demonstrated consistently better transfer effects in favor of PBL over traditional instruction. In a well-controlled experimental study, Capon and Kuhn (2004) found that adult MBA students who engaged in PBL followed by a lecture on the targeted concepts demonstrated greater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he targeted concepts than those who received a lecture first followed by PBL.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n declarative knowledge. Similar results were obtained by Kuhn and Dean (2005).


학교 맥락에서, 아마도 PBL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는 밴더빌트(1992)의 인지 및 기술 그룹에 의한 고정된 교육, 즉 PBL의 한 종류에 대한 대규모 연구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 11개 주에 걸쳐 중학교 수학 교실에서 실시된 PBL 학생들은 표준화된 시험과 이전 문제에서 일치된 비교 시험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고등학교 맥락에서 PBL에 대한 멀티스쿨 연구에서 나온 추가 증거는 전통적인 직접 지도에서 상대 학생보다 PBL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지식 이득을 찾아낸 Mergendoller, Maxwell, Bellisimo(2006)의 연구에서 나온다.

In school contexts, perhaps the most convincing piece of evidence for PBL comes from a large-scale study on anchored instruction—a type of PBL—by the Cognition and Technology Group at Vanderbilt (1992). Conducted in middle-school mathematics classrooms across 11 U.S. states, PBL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better performance on standardized tests as well as transfer problems than their matched comparison counterparts. Further evidence from a multischool study of PBL in high school contexts comes from a study by Mergendoller, Maxwell, and Bellisimo (2006), who found better knowledge gains for PBL students than their counterparts in traditional direct instruction.


전체적으로 효과의 패턴은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전통적인 [직접 교육]과 비교하여, PBL은 기본 지식의 습득에는 영향이 없거나 심지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개념적 이해와 전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증거의 본문은 문제해결 활동을 중심으로 한 지시를 설계한 다음, 성공적인 문제해결과 학습, 즉 생산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Overall, the pattern of effects seems consistent. Compared to traditional direct instruction, PBL may have a null or an even negative effect on the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but a positive effect on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This body of evidence suggests that is possible to design instruction centered on problem-solving activities, and then supporting and guiding these activities in ways that lead to successful problem-solving and learning—in other words, productive success.


1.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 중 어느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인가?

2. 직접 가르침이 비생산적인 성공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을까?

1. Which is more effective for learning: productive failure or productive success?

2. Could direct instruction be a form of unproductive success?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 중 어느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인가?

Which is more effective for learning: productive failure or productive success?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 모두 생산적인 학습 성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나은지는 분명하지 않다. 생산적인 실패가 생산적인 성공에 어떻게 불리하게 작용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은 문제 해결 실패(또는 성공)가 학습에 필요한 조건인지와 그 정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ven though both productive failure and productive success can lead to productive learning outcomes, it is not clear if one is better than the other. How does productive failure fare against productive success? Answering this question would help us understand if and the extent to which problem-solving failure (or success) is a necessary condition for learning.


이상적으로, 깨끗한 실험 비교는 처음에 실패로 이어지는 문제 해결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문제 해결과 동일한 지침으로 이어지는 문제 해결의 비교를 수반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그런 실험적인 비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긴 하지만, 그러한 비교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몇몇 연구들은 슈워츠, 체이스, 오페초, 친 (2011)의 연구와 앞서 설명한 데카로와 리틀 존슨 (2012)의 연구들이다. 두 연구 모두에서, 처음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던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두 연구 모두 문제해결 성공을 거둔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비교한 결과의 분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문제는 아직 미해결인 채로 남아 있다.

Ideally, a clean experimental comparison would entail comparing problem solving that initially leads to failure followed by instruction with problem solving that leads to success followed by the same instruction. However, to my knowledge, no such experimental comparison exists. That said, a couple of studies that do come close to affording such a comparison are studies by Schwartz, Chase, Oppezzo, and Chin (2011) and DeCaro and Rittle Johnson (2012) described earlier. In both the studies, there was a nontrivial proportion of students who achieved problem solving success initially. However, neither study provides a breakdown of results comparing students who achieved problem-solving success with those who did not. Thus, the question remains an open one.


질문에 대답하는 또 다른 방법은 생산적인 실패 학생들을 그들의 초기 문제 해결에서 올바른 해결책으로 인도하는 것인데, 그것은 마치 생산적인 성공에서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초기 문제 해결 활동에서 지침이 없는 보통의 생산적인 실패 학생들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Another way to answer the question would be by scaffolding productive failure students in their initial problem solving to guide them toward a correct solution, much like one would do in productive success. Then on could compare them with the regular productive failure students who are unguided in their initial problem-solving activity.


카푸르(2011년)는 학생들이 생산적인 실패나 직접적인 교육 조건, 또는 안내된 문제 해결 조건이라고 불리는 세 번째 조건에 배정된 준 실험 연구에서 이 질문을 정확하게 다루었다. 생산적 실패 상태에 있는 학생들은 문제 해결 단계 동안 어떠한 형태의 지도나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유도 상태guided condition에 있는 학생들은 그 과정 내내 인지적 지원과 촉진제를 제공받았다. 그러한 지침은 전형적으로 교사 설명의 형태로, 문제의 중요한 이슈나 매개변수에 초점을 맞추고, 학생의 정교함과 설명을 유발하는 질문 프롬프트와 생산적인 해결 단계를 향한 힌트를 제공했다(Puntambeckar & H€ubscher, 2005).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지침guidance이 실제로 문제해결 성공으로 이어진 반면, 생산적인 실패는 어느 것도 올바른 해결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교육 후 사후 시험에서, 생산적 고장 조건의 학생들은 절차적 지식, 개념적 이해, 이전 등에 관한 직접적 지도와 유도적 세대 조건의 학생들을 능가했다. 유도 생성과 직접 지시 조건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Kapur (2011) addressed precisely this question in a quasi-experimental study where students were assigned to either productive failure or direct instruction conditions, or a third condition called the guided problem-solving condition. Whereas students in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did not receive any form of guidance or support during the problem-solving phase, students in the guided condition were provided with cognitive support and facilitation throughout that process. Such guidance was typically in the form of teacher clarifications, focusing attention on significant issues or parameters in the problem, question prompts that engendered student elaboration and explanations, and hints toward productive solution steps (Puntambekar & H€ubscher, 2005). Findings suggested that the guidance did in fact result in problem-solving success, whereas none of the productive failure students were able to generate the correct solution. However, on the posttest after instruction, students from the productive failure condition outperformed those from both the direct instruction and guided generation conditions on procedural knowledge,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The differences between guided-generation and direct instruction conditions were not significant.


Loibl과 Lummel(2013)은 세 가지 유사한 조건을 가진 연구에서 이러한 효과를 독립적으로 재현했다: 

    • 강의 전 안내되지 않은 문제 해결, 

    • 문제 해결 단계 동안 인지적 프롬프트로 학생들이 지원받는 강의 전 안내된 문제 해결, 

    • 직접 지시. 

Loibl and Rummel (2013) independently replicated this effect in a study with three similar conditions: 

    • unguided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 guided problem solving prior to instruction in which students were supported with cognitive prompts during the problem-solving phase, and 

    • direct instruction. 


그들은 학생들이 더 나은 품질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에도 불구하고, 절차적 또는 개념적 이해에 관한 [안내가 있거나] [안내가 없는] 문제 해결 조건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초기 문제해결 단계에서의 인지적 가이드가 사후 테스트에서 더 나은 학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They found that, in spite of guidance helping students generate better quality solution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uided and unguided problem-solving conditions on procedural or conceptual understanding. That is, cognitive guidance during the initial problem-solving phase did not result in better learning on the posttest.


두 연구(Kapur, 2011; Loibl &Rummel, 2013)는 초기 문제 해결의 지침이 문제 해결 성공이나 해결책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러한 더 나은 수행이 후속 교육에서 더 나은 학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제안한다. 그럴듯한 이유는 특히 학생 생성 솔루션과 표준 솔루션 간의 비교와 대조를 통해 저품질 및 고품질 솔루션이 후속 교육 중에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일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문제 해결 성공이 그 해결책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작동하는지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보장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따라서, 초기 문제 해결을 가이드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준비 편익에 추가되지 않을 수 있다.

Both studies (Kapur, 2011; Loibl &Rummel, 2013) suggest that although guidance in the initial problem solving may well lead to problem-solving success or better quality of solutions, this better performance does not translate to better learning from the subsequent instruction. A plausible reason could be that both low- and high-quality solutions present opportunities to learn during the subsequent instruction, especially through a comparison and contrast between the student-generated solutions and the canonical solution. Another reason could be that problem-solving success does not guarantee that students understand how and why the solution works. Thus, guiding initial problem solving may not add to the preparatory benefits of problem solving.


물론 이는 모든 지침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초기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지침의 유형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This of course implies not that all guidance is unnecessary but that more research is needed to understand the types of guidance is necessary to support the initial problem solving.


직접 지시가 비생산적인 성공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는가?

COULD DIRECT INSTRUCTION BE A FORM OF UNPRODUCTIVE SUCCESS?


한 편으로는, 발견 학습보다 [직접 교육]이 일관되게 우월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직접 교육]을 비생산적인 성공으로 분류하는 것은 오히려 가혹할 것이다. 한편, 앞의 분석에서 보듯이,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에 대한 [직접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접지시의 저성능 패턴이 주목되었는데, 이는 기초지식의 습득 측면에서는 그다지 큰 것이 아니라 개념적 이해와 양도에 관한 것이었다.

One one hand, given direct instruction’s consistently superior performance against discovery learning, it would be rather harsh to categorize it as an unproductive success. On the other hand, as the preceding analyses showed, direct instruction was found wanting against productive failure and productive success. Also noted was the pattern of underperformance of direct instruction, which was not so much in terms of the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but more on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직접 지시의 장기적인 부작용을 이 증거에 추가하라. PBL에 대한 도치, 시거스, 반덴 보스체, 기젤스(2003)의 메타 분석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의대 2학년 이후 의대생들의 기초지식 습득에 대한 전통적인 직접교육의 이점이 사라졌다]는 것을 기억하라. 즉, 기초지식 습득에 대한 직접지시의 긍정적 효과조차도 장기적으로 사라져 가는 경향이 있었다. 이 발견은 Dochy et al.의 메타 분석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1992년 이후 PBL의 주요 메타분석 8가지를 종합한 결과, 스트로벨과 반 바네벨드(2009)는 PBL이 단기적으로는 기초지식에 대한 표준화된 시험에서 약간 저조한 성과를 보일 수 있지만, 장기보유와 성능향상에 있어서는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Add to this evidence the longer term adverse effects of direct instruction. Recall that a striking finding fromDochy, Segers, Van den Bossche, and Gijbels’s (2003) meta-analysis on PBL was that the advantage of traditional direct instruction on medical students’ basic knowledge acquisition disappeared after the 2nd year of college. In other words, even the positive effect of direct instruction on basic knowledge acquisition tended to vanish in the longer term. This finding was not limited to just Dochy et al.’s metaanalysis. In a synthesis of eight major meta-analyses of PBL since 1992, Strobel and van Barneveld (2009) concluded that even though PBL could result in slight underperformance on standardized tests of basic knowledge in the shorter term, it was more effective when it came to long-term retention and performance improvement.


직접 교육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성공적이지 않다는 강력한 실험 증거가 더 있다. 예를 들어, Dean과 Kuhn(2006)은 CVS의 학습에 관한 Klahr와 Nigam의(2004) 연구를 복제했지만, 한 가지 예외는 있었다. 딘과 쿤은 한 번의 강의와 문제해결을 수반하는 단기적인 연구 대신 직접지도만으로, 문제해결에 따른 직접지도, 문제해결만으로 인한 상대적 효과를 비교하는 10주간의 연구를 실시했다. 그들은 직접 교육은 "강건한 습득이나 시간 경과에 따른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하거나 충분한 조건도 아님"을 확인했다. 이는 의대생(예: Hmelo, 1998)뿐만 아니라 학교 학생(예: Vanderbilt의 인지 및 기술 그룹, 1992) 및 비의료 고등 교육 학생(예: Derry et al., 2006)과도 일치하는 결론이다.

There is further strong experimental evidence suggesting that direct instruction does not fare well over the longer term. For example, Dean and Kuhn (2006) replicated Klahr and Nigam’s (2004) study on the learning of CVS, but with one exception. Instead of a short-term study involving one session of instruction and problem solving, Dean and Kuhn carried out a 10-week study to compare the relative effects of direct instruction alone, direct instruction followed by problem solving, and problem solving alone. They found that direct instruction was “neither a necessary nor sufficient condition for robust acquisition or for maintenance over time” (p. 384)—a conclusion that is consistent with the other longer term PBL studies, not only with medical students (e.g., Hmelo, 1998) but also with school students (e.g., Cognition and Technology Group at Vanderbilt, 1992) and nonmedical, higher education students (e.g., Derry et al., 2006).


마지막으로, [직접 교육]은 창의성과 창의성의 필수 요소인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을 실제로 제약할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고려하라. 카푸르(2014년)는 생산적인 학생들이 목표 개념에 대한 교육을 받기 전에 5~6개의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반면, 직접적인 교육 상대자들은 목표 개념에 대한 교육 후 해결할 동일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올바른 솔루션만을 생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비록 (직접)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해결책을 만들도록 안내할 수 있지만, 그것은 또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을 제약하고 구속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Finally, consider emerging evidence that direct instruction may actually constrain search for novel solutions, which is a necessary component of inventiveness and creativity. Kapur (2014) found that, whereas productive students were able to design five to six solutions before receiving instruction on the targeted concepts, their direct instruction counterparts tended to produce only the correct solution when given the same problem to solve after instruction on the targeted concepts. This seems to suggest that although instruction may guide students to produce correct solutions, it may also create a lock-in and constrain search for new solutions. 


카푸르의 연구 결과는 보나위츠 외 연구진(2011년)의 연구와 일치하는데, 이들은 어른들의 지도 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들에게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보나위츠 외 연구진(2011년)은 학생들이 지식 있는 성인의 가르침으로부터 자신이 배워야 할 모든 관련 지식과 절차는 이미 가르쳤다는 것을 추론하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을 강의 중에 진전시켰다. 한편으로 이런 식의 추론이 올바른 해결책을 산출할 가능성을 증가시키지만,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을 어렵게하는 댓가를 요구한다.

Kapur’s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work of Bonawitz et al. (2011), who demonstrated a similar effect on children playing with toys with versus without guidance from adults. Bonawitz et al. (2011) advanced the explanation that students tended to infer from instruction by a knowledgeable adult that all the relevant knowledge and procedures that they need to learn had already been taught during instruction. Such an inference, on one hand, increases the likelihood producing correct solutions but, on the other hand, comes at the expense of limiting exploration and search for new solutions.


직접 지시로 인한 underperformance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부분적으로 그 해답은 단순히 인지과학이 오랫동안 잘 확립되고 알려진 것에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초보자와는 다른 점을 주목한다. 전문가들은 도메인의 깊은 구조와 중요한 특징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초보자들은 피상적인 특징에 더 많이 관심을 갖는다. 

What might explain the underperformance of direct instruction? The answer, in part, may simply lie in what the cognitive sciences have well-established and known for a very long time: Experts notice different things from novices. Experts tend to notice the deep structure and critical features of the domain, whereas novices attend more to the superficial features (Chase & Simon 1973; Chi, Glaser, & Farr, 1988; De Groot, 1965). 


그렇다면, [직접 교육]을 시작할 때, 초보자는 도메인의 중요한 특징과 깊은 구조를 알아차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초보]의 정의에 따르면, 이 가정은 옹호될 수 있지 않다. 슈워츠와 동료들(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Chase, Oppezo, & Chin, 2011; Schwartz & Martin, 2004)은 초보자는 [직접 교육] 동안 도메인 지식의 중요한 특징을 인지하고 인코딩할 수 있는 필요한 사전 지식 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It follows, then, that in starting with direct instruction, one makes the assumption that novices are prepared to notice the critical features and deep structure of the domain—an assumption that, by the very definition of a novice, is not tenable. Schwartz and colleagues (Schwartz & Bransford, 1998; Schwartz, Chase, Oppezzo, & Chin, 2011; Schwartz & Martin, 2004) have demonstrated that novices do not have the necessary prior knowledge differentiation to be able to notice and encode critical features of domain knowledge during direct instruction.


[직접 교육]이 인지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다 하더라도, 초보자가 인지부하 감소의 이점을 인지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상쇄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도메인의 중요한 특징과 깊은 구조를 인코딩할 수 있다. 더 강하게 말하면, [만약 인지 부하 감소]가 [중요하지 않은 특징의 인지 및 인코딩]을 더 촉진한다면, 실제로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개념적 이해와 전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심층 구조와 중요한 특징의 인식과 인코딩이다(Bassok, 1996; Belenky & Schalk, 2014; Braithwate & Goldstone, 2015; Kaminski, Sloutsky, & Hecler, 2008, 2013).

Even though direct instruction may reduce cognitive load, the benefit of a reduced cognitive of load maybe offset by the lower likelihood of novices to notice and consequently encode critical features and deep structure of the domain. Put more strongly, a reduced cognitive load may in fact be counterproductive if it allows for the noticing and encoding of features that are not critical. It is really the noticing and encoding of deep structure and critical features that makes for conceptual understanding and transfer (Bassok, 1996; Belenky & Schalk, 2014; Braithwate & Goldstone, 2015; Kaminski, Sloutsky, & Heckler, 2008, 2013).


그러므로 학습의 목표가 개념의 전이는 물론이거니와, 그에 상응하는 이해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지식의 습득]이라면, [직접교육]은 상당히 좋은 일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조차도 장기간의 비교에 비추어 볼 때 지나치게 관대할 수도 있다. 그 대신 깊은 이해나 전이가 없는 상태에서 기초지식의 습득을 문제로 본다면 직접적인 가르침을 생산적인 실패와 생산적인 성공에 비례하는 비생산적인 성공으로 분류하는 것은 그렇게 가혹하지 않다. 분류의 [상대적 성격]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에 대해 생산적인 성공으로 보이는 것은 다른 것에 대해 비생산적인 성공으로 보일 수 있다.

Therefore, if the goals of learning are largely the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for problem solving without a commensurate understanding the concepts, let alone being able to transfer them, then direct instruction does a fairly good job. However, even this conclusion may be overly generous in the light of the longer term comparisons. Instead, if one views the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without deep understanding or transfer as a problem, then it is not as harsh to categorize direct instruction as an unproductive success relative to productive failure and productive success. It is important to emphasize the relative nature of the categorization; what seems productive success against one thing can seem unproductive success against another.


고찰

DISCUSSION


몇 가지 함의가 뒤따른다.

Several implications follow.


[(어떤 쪽이든) extreme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는 것]과 [안내되지 않은 문제해결과 과중지도가 있는 직접지시]의 [이분법은 버려야 한다는 것]은 꽤 분명하다. 두 극단 사이에는 최적의 학습을 달성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넓은 디자인 공간이 있다. 

  • 생산적인 실패는 이 설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지침이 없는 문제 해결과 명시적 지시의 탐구적 이점을 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Kapur & Rummel, 2012). 

  • 마찬가지로, 생산적인 성공은 학생들이 학습이 문제에 놓여 있을 때 더 잘 배우는 경향이 있고, 문제 해결과 학습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적절한 발판이 마련되는 예를 제공한다(Hmelo-Silver, Duncan, &Chinn, 2007).

It is quite clear that the extremes are not very useful and that we need to abandon the dichotomy between unguided problem solving and heavily guided direct instruction. There is a large design space in between the two extremes that can be exploited to achieve optimal learning. 

  • Productive failure provides an example of how this design space can be exploited to combine the exploratory benefits of unguided problem solving and explicit instruction (Kapur & Rummel, 2012). 

  • Likewise, productive success provides an example of how students tend to learn better when their learning is situated in problems and are appropriately scaffolded during their problemsolving to bring about both successful problem solving and learning (Hmelo-Silver, Duncan, &Chinn, 2007).


더욱이, 무엇이 학습으로 간주될 것인가는 한 사람이 헌신commit하는 학습 목표의 맥락과 종류에 달려 있다(Kuhn, 2007). CLT는 학습을 장기 기억력의 변화를 초래하는 스키마 획득으로 정의한다(Kirschner, Souler, & Clark, 2006). 분명히 정의는 제한되어 있다. 스키마 습득만으로는 배울 것이 없다. 문제해결, 탐구, 논증, 추론, 발명, 메타인지와 자기조절, 인식적 유창성과 유연성, 적응성, 협업성, 지식구축, 학습학습 등은 더욱 중요한 학습목표는 아니더라도 모두 동등하게 중요하다(Beeriter & Scardamalia, 2006). 따라서, 교육 방법의 선택은 다양한 유형의 학습 목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학습의 좁은 정의에서 도출된 지침 설계 처방을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는 없다(Kuhn, 2007).

Furthermore, what counts as learning depends upon the context and the kinds of learning goals one commits to (Kuhn, 2007). CLT defines learning as schema acquisition resulting in a change in the long-term memory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Clearly, the definition is limited. There is more to learning than schema acquisition alone. Problem solving, inquiry, argumentation, reasoning, inventing, metacognition and self-regulation, epistemic fluency and flexibility, adaptiveness, collaboration, knowledge building, learning to learn, and so on, are all equally if not even more important goals of learning (Bereiter & Scardamalia, 2006). Therefore, the choice of instructional method needs to take into account the various types of learning goals. Conversely, instructional design prescriptions derived from a narrow definition of learning cannot be applicable more generally (Kuhn, 2007).


CLT는 속담에 나오는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버릴 필요 없이] 몇 가지 기본적인 가정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나는 두 가지 가정에 초점을 맞춘다: 

(a) 인지 부하는 학습의 주요 메커니즘이며, 

(b) 인지 부하는 무조건 학습에 좋지 않다. 

CLT needs a rethink of some its basic assumptions, without necessarily throwing out the proverbial baby with the bathwater. I focus on two assumptions: 

(a) cognitive load is the main mechanismof learning, and 

(b) higher cognitive load is monotonically bad for learning. 


그러나 두 가지 가정 모두 의심스럽다. 

Both assumptions are questionable. 


인지부하는 하나의 메커니즘에 불과하다또한 학습을 위한 설계 시 다른 

  • 지적(예: 주의력, 활성화, 인지 등), 

  • 사회적(예: 협업, 갈등, 설명 및 정교화 등), 

  • 화적(예: 규범, 가치관) 

...메커니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설계에 내재된 메커니즘의 선택은 학습 목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Cognitive load is but one mechanism. We also need to take into account 

  • other cognitive (e.g., attention, activation, noticing, etc.), 

  • social (e.g., collaboration, conflict, explanation and elaboration, etc.), and 

  • cultural (e.g., norms, values) mechanisms when designing for learning. 

Again, the choice of mechanisms embodied in a design would depend upon the learning goals.


인지 부하가 높을수록 학습이 더 나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때로는 높은 인지 부하가 주의를 끌고 사전 지식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더 잘 인식하고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산적 실패에 대한 연구에서 초기 문제 해결 단계가 더 높은 인지 부하를 발생시킨다는 증거가 있다(Kapur, 2012, 2014).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것은 또한 이후의 교육으로부터 더 나은 학습으로 이어진다. 즉, CLT의 예측과는 달리 인지 부하가 항상 단조롭게 학습에 나쁜 것만은 아닐 수 있다. 일정량의 부하, 심지어 높은 부하도 학습에 생산적일 수 있다.

It may also not always be true that the higher the cognitive load, the worse the learning. A higher cognitive load at times may in fact be good for driving attention and activating prior knowledge, which may in turn help students notice and learn better from instruction. There is evidence from research on productive failure suggesting that the initial problem-solving phase engenders a higher cognitive load (Kapur, 2012, 2014). Yet, as the findings described earlier show, it also leads to better learning from subsequent instruction. In other words, contrary to the predictions of CLT, cognitive load may not always be monotonically bad for learning. A certain amount of load, even high load, can be productive for learning.


CLT의 기본적인 가정 중 일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학습 목표 유형의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CLT의 적용 범위를 재고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은 CLT 커뮤니티 내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칼유가와 싱(2015년)은 CLT 적용 범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CLT가 스키마 기초지식 습득이라는 교육목표에 크게 관여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CLT에서 발생하는 교육적 권고를 단지 교육적 목표가 그것일 뿐이며, 복잡한 문제 기반 학습 환경과 같이 기본적인 지식 스키마의 습득을 넘어서는 목표가 되는 맥락으로 확대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Taking the variety in the types of learning goals in account together with a questioning of some of the basic assumptions of CLT will result only in a rethinking of its scope of applicability. The rethinking process has already started from within the CLT community. Kalyuga and Singh (2015) called for a reconsideration of the scope of applicability of CLT. Specifically, they argued that CLT has largely been concerned with the instructional goal of schema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This, they argued, may limit the instructional recommendations arising out of CLT to context where the instructional goal is just that, and not extend to contexts where the goals that go beyond acquisition of basic knowledge schemas, such as in complex problem-based learning environments.


마지막으로, 오랜 기간 교육자-구성주의자 논쟁에서(Kirschner, Souler, & Clark, 2006; Tobias & Duffy, 2009), [구성주의자 인식론]에 대한 헌신이 반드시 [발견 학습]에 대한 헌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할 가치가 있을 수 있다(Kapur, 2015). 대신에, 그것은 학습자의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헌신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선행지식이 무엇인지를 애초에 모른다면 선행지식을 바탕으로 쌓을 수 없다. 학습자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 지식이 어떻게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비계 개념의 핵심이다(Pea, 2004). CLT는 처음부터 중비계를 주장하기 때문에 비계 개념을 잠시 다시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 수 있다.

Finally, stepping into the long-standing instructivist– constructivist debate (Kirschner, Sweller, & Clark, 2006; Tobias & Duffy, 2009), it is perhaps worth clarifying that a commitment to a constructivist epistemology does not necessarily imply a commitment to discovery learning (Kapur, 2015). Instead, it requires a commitment to building upon learners’ prior knowledge. However, one cannot build upon prior knowledge if one does not know what that prior knowledge is in the first place. Finding out what a learner knows and how that knowledge can be used to help them learn new concepts is central to the concept of scaffolding (Pea, 2004). Because CLT argues for heavy scaffolding right from the start, it may be worthwhile to briefly revisit the concept of scaffolding.


비계 이론은 [가이드는 최소화되어야 하며, 학습자에게 문제나 과제를 계속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처음 주어진 후에만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우드, 브루너, 앤 로스, 1976). 그렇다면 우드, 브루너, 로스(1976)가 원래 구상한 비계의 개념이 결국 근위부 개발 구역(ZPD; 브루너, 1986; 비구츠키, 1978)의 비구츠키 개념과 연결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Scaffolding theory argues for guidance to be minimal and provided only after the learner has first been given opportunities to persist in solving a problem or a task (Wood, Bruner, & Ross, 1976). It is not surprising, then, that the notion of scaffolding originally conceived by Wood, Bruner, and Ross (1976) was eventually linked to the Vygotskian notion of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D; Bruner, 1986; Vygotsky, 1978). 


ZPD는 "[독립적인 문제 해결에 의해 결정되는 아동의 실제 발달 수준]과 [성인 지도와 더 유능한 또래와의 협력을 통해 결정되는 더 높은 수준의 잠재적 발달 수준] 사이의 거리"로 정의된다(Vygotsky, 1978, 페이지 86). 학습자가 이 간격을 메울 수 있도록 하려면 지지적 구조의 제공이 필요하다. 지지적 구조가 반드시 더 유능한 '사람'(예: 교사, 전문가)의 형태일 필요는 없지만 도구, 교육 촉진 등을 포함할 수 있다(Puntambeckar &Hubscher, 2005).

The ZPD is defined as the “distance between the child’s actual developmental level as determined by independent problem solving and the higher level of potential development as determined through problem solving under adult guidance and in collaboration with more capable peers” (Vygotsky, 1978, p. 86). Enabling the learner to bridge this gap requires the provision of support structures, which need not necessarily be in the form of a more capable person (e.g., a teacher, expert) but may also include tools, instructional facilitation, and so on (Puntambekar &Hubscher, 2005).


비계 이론과 비구츠키안 ZPD 모두 학습자가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해 먼저 확인해야 한다(Bruner, 1986). 그러나 학습자가 성취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는 학습자가 스스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확인할 수 없다. 후자를 확인하려면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과제를 완료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이 고장의 분석을 통해 전문가가 적절한 비계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Pea, 2004).

In both scaffolding theory and Vygotskian ZPD, one must first ascertain the limits of what learners can achieve on their own (Bruner, 1986). But it is not possible to ascertain the limits of what learners can achieve on their own without concomitantly ascertaining what it is that they cannot. Ascertaining the latter would invariably entail learners failing to solve problems or complete tasks on their own. An analysis of this failure would then provide critical information for an expert to design and administer appropriate scaffolds (Pea, 2004).


생산적 성공을 위한 설계에 있어서 비계의 중심성과 앞에서 주장했듯이, 비계란 [필연적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달성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결정]을 수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적 성공]이란 [생산적 실패반복적 주기로 구현하는 설계]로 충분히 구상embodied될 수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따른다.

Given the centrality of scaffolding in designing for productive success, and that scaffolding, as argued earlier, necessarily entails a determination of what a learner is not able to accomplish on his or her own, it logically follows that productive success could well be conceived as a design that embodies iterative cycles of productive failure.


따라서 최종 분석에서 교육주의자 입장이든, 구성주의자 입장이든,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의 primacy]는 양쪽 모두에게 공통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 설계에 대한 직접적인 함의는 학습자의 사전 지식의 성격과 한계를 먼저 이해한 후 이를 토대로 하기 위한 적절한 지침을 설계하는 것이다. 앞서 주장했듯이, CLT와 관련된 문제의 일부는, 앞서 언급한 함축의 첫 부분이 무시되거나 무효로 가정된다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생산적인 실패는 학생들이 특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했을 때,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먼저 유도되지 않은 문제에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그 다음 이 정보를 사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통합하고 조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In the final analysis, therefore, whether one makes commitment to the instructivist or the constructivist camp, the primacy of what a learner already knows seems to be common and important to both. A direct implication for the design of instruction is to first understand the nature and limits of learners’ prior knowledge, before designing appropriate guidance to build upon it. Part of the problem with CLT, as argued earlier, is that the first part of the aforementioned implication is ignored or assumed to be null. In contrast, productive failure presents a way of first engaging students in unguided problemsolving to elicit what students know, especially in the failure to solve the problem, and then using this information to consolidate and assemble new knowledge.







Abstract

Learning and performance are not always commensurable. Conditions that maximize performance in the initial learning may not maximize learning in the longer term. I exploit this incommensurability to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interrogate four possibilities for design: productive success, productive failure, unproductive success, and unproductive failure. Instead of only looking at extreme comparisons between discovery learning and direct instruction, an analysis of the four design possibilities suggests a vast design space in between the two extremes that may be more productive for learning than the extremes. I show that even though direct instruction can be conceived as a productive success compared to discovery learning, theoretical and empirical analyses suggests that it may well be an unproductive success compared with examples of productive failure and productive success. Implications for theory and the design of instruction are discussed.


메시지 보내기: 교수가 전문직업성 교수-학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Med Teach, 2017)

Sending messages: How faculty influence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learning

Lorraine Hawicka, Jennifer Clelandb and Simon Kittoc




도입 

Introduction


프로페셔널리즘은 의료행위의 근본적 교칙tenet이다. 프로페셔널리즘은 환자와 일반 대중에게 높이 평가되며 의사와 사회 사이의 사회적 계약의 기초를 형성한다(Cruess 2006). 전문직업성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학부 및 대학원 의료 교육 프로그램의 연속적인 과정 전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규제 기관과 인증 기관은 이를 핵심 역량으로 요구한다.

Professionalism is a fundamental tenet of medical practice; it is highly valued by patients and the general public and forms the basis of the social contract between doctors and society (Cruess 2006). Professionalism is now an integral component across the continuum of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medical training programs globally, with regulators and accrediting organizations requiring it as a core competency


지난 20년 동안 이러한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왔으며, 다음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있다.

There has been increasing interest in this phenomenon over the past two decades, evident in the plethora of articles which debate: 

  • the importance of teaching medical professionalism (Cruess and Cruess 1997; Cruess et al. 2009); 

  • assessing professionalism (Epstein and Hundert 2002; Arnold 2002; Hodges et al. 2011); 

  • professional identify formation (Monrouxe 2010; Helmich et al. 2012; Cruess et al. 2014); 

  •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ism, medical ethics, and humanities (Doukas et al. 2013); and 

  • undergraduate faculty development (Steinert et al. 2005).


Cruess와 Cruess(2012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직업성에 대한 합의된 정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지만, 이러한 목표는 [의료 전문직업성에 대한 단일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달성하기 어렵다.

Cruess and Cruess (2012) propose that an agree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is necessary to address these issues, but this aim is difficult to achieve while there remains no single perception of medical professionalism


이러한 전문직업성에 대한 표준화된 관점의 결여는 혼란과 모호성을 유발한다(Hafferty and Castellani 2010; Hodges et al. 2011). 의과대학과 전문기관이 전문성에 대한 다양하고, 때로는 상반되는 정의와 해석을 제공하는 경우에 그렇다. 실제로, 전문직업성은 종종 [명확히 정의된 현상]보다는 전문적인 속성, 가치, 행동의 목록으로 제시하곤 한다. (Martimianakis et al. 2009; Wynia et al. 2014).

Moreover, this lack of a standardized perspective on professionalism sets a scene of confusion and ambiguity (Hafferty and Castellani 2010; Hodges et al. 2011), where medical school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provide varied, sometimes conflicting definitions and interpretations of professionalism – indeed, often presenting professionalism as a list of professional attributes, values, and behaviors rather than a clearly-defined phenomenon (Martimianakis et al. 2009; Wynia et al. 2014).


이러한 혼란 속에서 의료 교육자들은 학생들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고 평가하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Monruxe et al. 2011; General Medical Council 2016). 수많은 연구들이 학생들의 의료 교육 및 훈련 의 경험들이 어떻게 그들의 전문직업성(즉,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과 가치관에 대한 인식)을 결정하는지를 조사했다(Howe et al. 2009; Karnieli-Miller 외 2010; 핀 외 2010; Monrouxe 외 2011; Al-Abdulrazzaq 외 2014) 

Amidst this confusion, medical educators are expected to develop and deliver curricula which support and assess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ism in students (Monrouxe et al. 2011; General Medical Council 2016). While numerous studies have examined how students’ experiences during their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determine their professionalism (i.e. their perceptions of what pass for acceptable behaviors and values) (Howe et al. 2009; Karnieli-Miller et al. 2010; Finn et al. 2010; Monrouxe et al. 2011; Al-Abdulrazzaq et al. 2014) 


전문성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방대한 문헌이 있다(이전 참조). 반대로 의학교육 문헌에는 전문성과 관련된 학습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및 인력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탐구하는 출판물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and there is a vast literature on the how to teach and assess professionalism (see earlier), conversely there is a relative lack of publications in the medical education literature exploring interest in the organizational and workforce infrastructure which influences the learning process related to professionalism.


전문직업성과 숨겨진 커리큘럼

Professionalism and the hidden curriculum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과 모범적 행동을 제정할 수 있는 교수진과 학생 사이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우리가 제안하는 분석 수준은 교수진이 [의도치 않게] 전문성 교육 및 학습의 내용과 중요한 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Rather than a focus on direct interaction between faculty and students, where faculty may (albeit unconsciously) enact values and model behaviors which they do not want to pass on to students, the level of analysis we propose looks more at how faculty may unintentionally influence the content and overarching processes of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learning. 


하플러와 동료들의 작업에서 이 잠재 교육과정의 영향을 볼 수 있다(Hafferty 1998). 예를 들어, 다음의 것이 잠재교육과정으로 영향을 준다.

  • 특정한 프로페셔널리즘의 정의의 채택함으로써,

  • 시간표에서 위치를 정함으로써,

  • 누가 전문성을 가르치고, 누가 전문성을 가르치지 않는가에 의해서,

따라서 전문직업성의 교수-학습이 어떻게 집행enact되는가는 의대의 역사와 구조, 그리고 그 학문적 교수진의 구성에 달려 있을 것이다.

Drawing on the work of Hafler and colleagues (2011) the influence of this hidden curriculum (Hafferty 1998) may be seen by, for example, the adoption of certain definitions of professionalism, by its positioning in the timetable, by who teaches professionalism, and who does not. How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learning is enacted will thus depend upon the history and structure of the medical school, and the composition of its academic faculty.


따라서 전문직업성 커리큘럼의 시행implementation의 성패는 단순히 [전문직업성 그 자체의 정의적 명확성의 문제]가 아니라 [의학교육의 문화적, 구조적 시스템(숨겨진 커리큘럼)이 전문직업성(그리고 아마도 커리큘럼의 다른 부분)의 통합을 어떻게 중재하느냐의 문제]다.

Therefore,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implementation of professionalism curricula is not simply an issue of definitional clarity of professionalism itself, but a question of how the medical education cultural and structural system (the hidden curriculum) mediates the integration of professionalism (and perhaps other parts of a curriculum).


방법 Method


연구 설계 Study design


우리는 탐구적인 사례 연구 설계를 사용하여 하나의 영국 환경에서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혁(CR)의 과정을 면밀히 조사하여 정성적인 연구를 실시했다. 사례연구는 "실생활의 맥락 안에서 동시대의 현상을 조사하는 경험적 조사"로 정의된다(1984년, 페이지 23). 사례 연구 접근방식을 사용하면 "어떻게"와 "왜" 유형 질문에 대답하고 전문성 통합과 관련된 복잡한 요인, 경험 및 관점을 CR의 일부로 풀 수 있었다.

We conducted a qualitative study, using an exploratory case study design to scrutinize the process of a medical school curriculum reform (CR) in one UK setting. A case study is defined as “an empirical inquiry that investigates a contemporary phenomenon within its real-life context” (Yin 1984, p. 23). Using a case study approach allowed us to answer “how” and “why” type questions and to untangle a complex set of factor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related to integrating professionalism as part of a CR.


설정 Setting


이 연구의 배경은 영국의 주립 의과대학인 중간 규모(코호트당 약 170명)의 학생이었다. 그 학교의 의학의 역사는 길고 현저한 것이다. CR의 목적은 "전통적인" 방식의 커리큘럼 형식에서 벗어나 5년제 의료프로그램의 처음 2년은 이론과 과학에 기반하고 이후 3년은 임상적으로 보다 집중적인 방식으로, 시스템 기반 커리큘럼, 임상 및 기초의 통합에 중점을 두고 보다 혼합된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것이었다. 과학 교육, 학생 중심 학습, 강의 수 감소, 소규모 그룹 교육, 초기 임상 노출 및 사례 사용 증가.

The setting for the study was a medium-sized (approximately 170 students per cohort), state-funded medical school in the UK. The history of medicine at the school is a long and distinguished one. The aim of the CR was to move away from a “traditional” style curriculum format where the first two years of the five-year medical program were theory- and science-based and the subsequent three years were more clinically-focused, towards a more blended curriculum program with emphasis on a systems-based curricula, integration of clinical and basic science teaching, student-centered learning, fewer lectures, more small group teaching, and increased use of early clinical exposure and cases.


UMP, 즉 CR의 전달에는 다수의 주요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여기에는 해부학자, 생리학자, 생물의학 과학자, 가정의사(일반의사), 26개 임상 전문 분야의 병원 의사, 대학 직원 및 임상 직원이 포함되어 있어 시간 제한적인 Sessional 계약에 따라 CR을 지원하도록 보조되었다. 

A number of key stakeholders were involved in the delivery of the UMP, and hence the CR. They included: anatomists, physiologists, and biomedical scientists; family doctors (general practitioners); hospital doctors from 26 clinical specialities; university staff, and clinical staff seconded in to support the CR on time-limited sessional contracts. 


임상 배치와 강의는 대부분, 독점적이지는 않지만, 영국의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대규모 3차 진료 교습 병원(주 의과대학 캠퍼스에 공동으로 위치)을 포함하여 두 개의 지역 종합 병원, 소규모 지역 병원, 그리고 거의 100개의 가정의학 실습 등 여러 시설 내에서 distributed되었다. 

Clinical placements and teaching were, mostly, but not exclusively, distributed across the UK’s National Health Service (NHS) within a number of facilities including a large tertiary care teaching hospital (co-located on the main medical school campus), two district general hospitals, to smaller community hospitals and nearly 100 family medicine practices.


영국의 모든 의과대학과 마찬가지로, 개혁중인 프로그램은 GMC의 규제를 받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규제되고 있다. GMC는 졸업 의대생에게 요구되는 학습 성과와 의대생에게 학습 기회를 가르치고 평가하고 제공할 때 의대가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기준을 정한다(General Medical Council 2003).

As with all medical schools in the UK, the program under reform was, and still is, regulated by the General Medical Council (GMC). The GMC sets the learning outcomes required of graduating medical students and the standards that medical schools must meet when teaching, assessing, and providing learning opportunities for medical students (General Medical Council 2003).


자료 수집 Data collection


우리는 두 가지 데이터 수집 방법, 즉 지역 보관 문서와 반구조적 인터뷰 방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삼각측량 접근법은 서로 다른 데이터 출처와 방법을 사용하여 수렴과 확증을 도모하는 수단이었다(Denzin 1978). 이러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삼각측량함으로써, 우리는 "신뢰credibility를 낳는 증거의 합치" (Eisner 1991년, 페이지 10)를 제공하려고 시도했고, 우리의 발견이 하나의 방법의 인공물이 되는 것을 경계했다(Patton 1990).

We used two data collection methods – local archived documents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This triangulated approach was a means of seeking convergence and corroboration through the use of different data sources and methods (Denzin 1978). By triangulating data in this way, we attempted to provide “a confluence of evidence that breeds credibility” (Eisner 1991, p. 10) and guard against our findings being an artifact of a single method (Patton 1990).


인터뷰에 필요한 관련 개인, 특히 CR 계획 및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개인(Creswell 2013)을 식별하기 위해 의도적 표본 추출 전략(Creswell 2013)을 사용했다.

we used a purposive sampling strategy (Creswell 2013) in order to identify relevant individuals for interview, specifically those who had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the CR plans and processes (Creswell 2013).


우리는 CR의 계획과 실행을 감독할 전략적 책임이 있는 중앙 기구인 CRSG(Curriculum Reformation Steering Group)의 모든 구성원을 의도적으로 겨냥했다. 다양한 소규모 운영 커리큘럼 개발 하위 그룹은 CRSG 회원이 주도하고, CRSG에 참여하며, CRSG에 책임을 졌다.

We purposively targeted all members of the Curriculum Reform Steering Group (CRSG): the central body with strategic responsibility for overseeing the planning and implementation of the CR. Various smaller operational curriculum development sub-groups were led by CRSG members, fed into, and were accountable to the CRSG.


자료 분석 Data analysis


전사 인터뷰의 데이터 코딩 및 분석은 귀납적이었으며, 주제 분석을 사용하여 초기 코딩 체계를 생성했으며, 데이터에서 테마와 패턴을 찾았다(Braun 및 Clarke 2006). 첫 인상과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예비 이론적 메모와 메모가 만들어졌다. 그런 다음 서로 다른 코드가 어떻게 관련되고 연결되었는지에 따라 코드는 범주로 분류되었다. Emergent categories는 코드를 구성하고 의미 있는 클러스터로 그룹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다(Patton 2002). 우리가 포화 상태에 이를 때까지(즉, 새로운 코드나 테마가 생성되지 않았다) transcript의 분석은 반복적이었다. 테마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서, 우리는 예비 주제분석을 넘어, 이 교육과정 개혁의 맥락 안에서 전문성의 주제가 어떻게 해석되고, 형성되고,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보다 방향적인 접근방식으로 나아갔다.

Data coding and analysis of transcribed interviews were inductive, using thematic analysis to generate an initial coding scheme, looking for themes and patterns in the data (Braun and Clarke 2006). Preliminary theoretical notes and memos were made to record first impressions, and thoughts. Codes were then sorted into categories based on how different codes were related and linked. Emergent categories were used to organize and group codes into meaningful clusters (Patton 2002). Analysis of transcripts was iterative until we achieved saturation (i.e. no new codes or themes were generated). After the identification of themes and following further discussion, we moved beyond preliminary thematic analysis to a more directed approach to critically analyze how the subject of professionalism within the context of this curriculum reform was being interpreted, shaped, and influenced.


인터뷰 데이터의 emergent theme를 guide로 하여, 여러 문서를 directed content analysis하였다(Hieh and Shannon 2005). 이를 통해 인터뷰 데이터를 맥락화하고 상세히 설명하고, 본 CR에 프로페셔널리즘을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된 의미와 이해의 다양성을 조명하고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새로운 주제를 식별했고 예시 자료와 예시를 강조했다.

Guided by emergent themes from the interview data, documents were then subjected to a directed content analysis (Hsieh and Shannon 2005), in order to contextualize and elaborate on the interview data (Bowen 2008) and to illuminate and give insight into diversity of meanings and understandings related to the inclusion of professionalism within this CR. Finally, we identified emergent themes and highlighted illustrative data and exemplar quotations.


Rigour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장되었다(2009년 왕). 모든 인터뷰는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첫 번째 저자(LH)가 맡았다(Weaver et al. 2011). 우리는 데이터와의 포지션 및 관계를 지속적이고 비판적으로 고려했다(McMillan 2015).

Rigour was ensured in a number of ways (King 2009). All interviews were undertaken by the first author (LH) to ensure continuity (Weaver et al. 2011). We considered our positions and relationships with the data continually and critically (McMillan 2015);


예비 데이터 분석은 연구팀 외부의 사회과학자 및 의학 교육자들과 공유되고 논의되어 연구 결과가 신뢰할 만하고 타당해 보이는지 탐구하였다.

Preliminary data analysis was shared and discussed with social scientists and medical educators outside the research team to explore if the findings seemed credible and reasonable.


결과 Results


전문성 교육이 커리큘럼에 있어야 한다는 인식

Recognition that professionalism teaching must be in the curriculum


영국에서, 학부 의학교육 규제기관은 전문성과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앞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에서 더 명백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는 특히 CRSG 월례 회의의 분 단위로 CR 보관 문서에 명확히 반영되었으며, CR 계획 이벤트에서 작성한 메모와 조치 사항을 기록하였다. 이 문서들은 의대 경영진으로부터 전문직업성 주제가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운영되어야 한다는 광범위한 동의를 보고 받았다.

In the UK, the regulator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had emphasized that professionalism and the teaching of it should be more explicit in curricula going forwards. This was reflected clearly in CR archived documents, specifically in minutes from CRSG monthly meetings, and scribed notes and action points from CR planning events. These documents reported widespread agreement from medical school management that a professionalism theme should run throughout the curriculum.


한 CRSG 문서는 전문직업성을 "요즘 의학교육 모임에서 뜨거운 화두로 삼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워야 한다는 견해가 널리 퍼져 있으며, '삼투osmosis'에 의해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교육적 과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할 가치가 있다."

One CRSG document described professionalism as “a hot topic at Medical Education meetings these days and there is a widespread view that it should be actively taught/learned and that hoping it happens by ‘osmosis’ is not enough. This is an educational challenge, but is nevertheless worth consideration”


이런 '교육적 도전'이 인터뷰 자료에 반영됐다. 전문직업성을 통합하는 것이 straightforward하지 않고, 특히 전문직업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고, 그것을 어떻게 진전시킬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약간의 생각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This “educational challenge” was reflected in the interview data. There was much concern that integrating professionalism would not be straightforward and would require some thought and effort, specifically in terms of understanding what is meant by professionalism, then how to assess it and how to move it forwards.


참여자들은 전문직업성이 교육과정에 있어 식별가능한 정도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학생들이 (과거에는) 일관성 있는 주제로 보지 않았는데, 우리는 일관성 있는 주제로 보지 않는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아마 그걸 전달하고 있을 겁니다. 분명히 고의는 아니다." (PA5)

While participants accepted that professionalism had to be discernible in the curriculum, there were also concerns that there was a history of this not being done well in the past locally: “students [had not seen] it as a coherent theme [in the past] and I don’t think we see it as a coherent theme? So we’re probably communicating that as well. Not on purpose obviously” (PA5).


프로페셔널리즘이 무엇이고 프로페셔널리즘을 포함할 방법을 이해

Understanding what professionalism is and how to include it


인터뷰 내내 참가자들은 프로페셔널리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확실성, 즉 프로페셔널리즘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일관되게 서술했다.

Throughout the interviews, participants consistently narrated uncertainty about what professionalism was, and thus how to teach and assess it.


[전문직업성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인식]과 [전문직업성 개념에 대한 명확성이 결여된 점]을 감안할 때 전문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인식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관된 CR 문서는 확실성과 약속의 그림]인 다른 그림을 그렸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수많은 CR 실무그룹 회의가 보고되었다. 예를 들어 개인 및 전문성 개발(PPD) 스레드의 구조에 대한 제안(전문성 교육이 상당 부분 전달될 경우)은 다수의 CRSG 회의와 CR 실무 그룹 의제에서 늘 등장하는 항목이었다. 이들 회의의 의사록은 각 임기 내에 전문직업성 요소가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re was a tension between recognition that professionalism should be included in the curriculum – but not knowing how to do so, given the lack of clarity about the concept of professionalism. In contrast, archived CR documents painted a different picture; one of certainty and commitment. Numerous CR working group meetings reported on decisions being made specifically about this. For example, the proposal for the structure of a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PPD) thread (where a large proportion of professionalism teaching would be delivered) was a standing item on multiple CRSG meetings and CR working group agendas. Minutes from these meetings emphasized that a professionalism component would be embedded within each term.


그러나, 보관된 문서들은 또한 학부 과정 전반에 걸쳐 스레드로 운영될 전문직업성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옹호하는 것과 이를 위한 자원과 시간표 공간의 사용에 대한 걱정 사이에서, 특히 [아래 학년 교육과정에서의 불안감]이 심했다. CRSG와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회의 몇 분 만에) 직원 자원과 시간표 시간에 대해 교수진에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기록되었다. 비록 원래 전문직업성 교육을 위해 보호된다고 생각되었지만, (다른 과목의 교육에 필요했기에) 이 자원의 상당 부분은 원래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However, the archived documents also exposed an added tension between advocating new plans for professionalism to run as a thread throughout the undergraduate course and anxieties about availability of resource and timetable space for this, particularly in the junior years curriculum. The CRSG and those developing the new curriculum were noted (in minutes from meetings) to caution faculty about staff resource and timetable time; although originally thought to be protected for professionalism teaching, much of this resource would not transpire as had been originally planned as it was instead required for other teaching.


CRSG 회의록과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의 보관 파일에 대한 (당시) 리드도 코스 주니어 기간 내내 프로페셔널리즘 평가를 위한 형식과 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The CRSG minutes and the (then) lead for Professionalism’s archived files also described in detail the format and timelines for the assessment of professionalism, throughout the junior years of the course in particular.


우선순위 및 가치 있는 것

Priorities and what is valued


인터뷰 데이터 전반에 걸쳐 일관된 주제는 [전문직업성이 [임상 의학이나 확립된 교육 주제(앞부분 참조)]보다 덜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된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 CR을 이끄는 사람들은 익숙한 커리큘럼의 측면에 주의를 집중했다.

A consistent theme throughout the interview data was that professionalism was perceived as less concrete and more elusive than clinical medicine or established teaching topics (see earlier). A consequence of this was that those leading the CR focused their attention on aspects of the curricula with which they were familiar.


"…우리는 [프로페셔널리즘]을 약간 소외된 것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개혁이 필요한 다른 분야]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우리가 할 줄 아는 일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는 [다른 분야]에 많은 시간과 자원, 노력을 할애했고, 그보다는 덜 구체적이고 더 까다로운 일에 할애했다." (PA3)

“…We treated [professionalism] like it was a little aside thing. And devoted a huge amount of time and effort to [other areas requiring reform] … Partly that’s because we were not quite sure what to do… I think it needs quite a lot of our time… it’s very challenging to do… we tended to do what we knew how to do… we devoted lots and lots of time and resource and effort to [other areas] and less to this, less tangible, more tricky thing” (PA3)


조직 문제 - 설득력 있는 리더십 부재

Organizational issues – lack of convincing leadership


새 교육과정에 전문직업성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인식은 있었지만, [필요성을 인정하여 무엇이 수반될 것인지를 받아들이는 것]과 [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을 수용하는 것] 사이에는 괴리가 크게 있었다.

While there was recognition that it was important and necessary to include professionalism in the new curriculum, there was major dichotomy between this acknowledgment, accepting what this would involve and the subsequent leadership it would require.


위의 인용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CR 내의 전문성 교육 개발을 누가 주도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중요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임명된 지도자는 경험이 없거나 교직원이 아니어서 신뢰성이 부족했다. 게다가, 전문직업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헌신적인 팀이 필요했지만, 이에 대한 책임은 오직 한 사람에게만 할당되었고, 그들은 다른 경쟁적인 요구를 가지고 있었다.

As the quote above illustrates, the choice of who would lead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ism teaching within the CR was important. The leader appointed to take this forward was neither experienced or a senior member of faculty and thus lacked credibility. Moreover, to develop a program for professionalism teaching required a committed team, yet the responsibility for this was assigned to only one individual, who had other competing demands on their time.


그는 "우리는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리더십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거나 성공하지 못한 데는 자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그때 다른 할 일이 있어서 일을 어렵게 만든다."(PA6)

“We probably didn’t show the right leadership, with it … there was a resource issue, in terms of leadership that probably was quite key in why it didn’t progress, or become so successful. That person then had other things to do and that makes things difficult” (PA6)


특히 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십의 부재에 대한 우려와 관련하여 참가자들의 성찰에 대해 주목할 만한 점은, 이는 [CR의 전문직업성과 관련된 문서, 보고서, 제안서 내의 서술과 배치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문직업성 교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교육과정에 잘 번역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적절한 리더십 부재였다]. 단, 보관된 파일에는 의대 교수진 및 보건서비스 동료에게 전문성 교육 계획을 전달하는 전략, 교육에 포함할 주제, 특히 전문성 평가 계획 등이 기술되어 있다.

What is striking about participants’ reflections, in particular in relation to their concerns about lack of appropriate and credible leadership, is that this contradicts the narrative within the archived documents, reports, and proposals related to the professionalism strand of the CR.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articipants, one of the fundamental reasons why professionalism teaching did not work and did not translate well in to the curriculum was due to lack of appropriate leadership. Yet, the archived files describe: a strategy to communicate plans for professionalism teaching to medical school faculty and health service colleagues, topics to include in the teaching, proposals for timetables throughout the junior year’s course in particular, and plans for the assessment of professionalism.


둘째, CRSG와 소규모 실무그룹 회의의 회의록에서는 적절한 지도자에 대한 요구사항이 재조명되었다. 그러나 참가자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지도자는 명목상으로만 있지, 실제 권한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는 기간 1 서브그룹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보고되었다. "이 구성요소에 대한 수치표가 식별되고 명확한 교육 계획이 도출될 것으로 주목되었다."(기간 1 서브그룹 회의록).

Secondly, minutes from CRSG and smaller working group meetings recounted the requirement for an appropriate leader. However, similar to participant comments, there was a suggestion that the leader would be in name only and without any real authority. This was reported in a Term One Subgroup meeting as: “It was noted that a figurehead for this component would be identified and a definite plan for teaching would be produced” (Term One Subgroup meeting minutes).


인터뷰 데이터는 직원들이 전문직업성을 이해하고 과목으로 통합하는 데 실패했음을 깨달았으며, 돌이켜 보면 다음과 같이 후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The interview data demonstrated that staff realized they had failed to understand and incorporate professionalism as a subject, and – in retrospect – regretted not doing so:


이 마지막 인용구는 전문직업성 교육을 이 특정 CR에 통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교차하는 다수의 리더십]과 [가치관 문제] 때문이었다고 요약한다. 전문성은 설득력 있는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이것은 적절하고 숙련된 교수진의 부족에 의해 더욱 복잡해졌다. 게다가,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과목으로서의 전문성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기 때문에 지원 맥락, 기존 시간표 시간, 더 많은 시간/자원을 위해 싸우는 강한 팀이 없었다.

This last quote summarizes that the difficulty of incorporating professionalism teaching into this particular CR was due to a number of intersecting leadership and values issues. Professionalism was not “tend(ed) to properly” in terms of lacking convincing leadership. This was further compounded by a paucity of appropriate, skilled faculty. Furthermore, professionalism as a subject had been poorly represented in the previous curriculum so there was no supporting context, existing timetable time, nor a strong team fighting for more time/resource.


고찰 Discussion


우리는 교육과정에 전문직업성의 통합하려는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한 맥락에서 보고한다. 그 이유는 복잡했다. 교수들은 규제 기관으로부터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으나 이를 교과과정에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는 받지 않았다. 구(이전) 교육과정에 프로페셔널리즘이 전혀 표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페셔널리즘이 의미하는 바를 개념화하려고 애쓰는 교수진들도 프로페셔널리즘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해야 하는지를 참조할 것point of reference가 없었다. 주제로서의 전문성이 리더에게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이 과제는 권력 기반이 낮은 개인에게 배정됐다. 이 지도자는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통합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다른, 더 친숙한 주제들은 더 높이 평가되고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We report on a context where the integration of professionalism into a curriculum was less than successful. The reasons for this were complex. Faculty were told by the regulator that professionalism was important but given no guidance on how to implement this into the curriculum. Professionalism was not represented at all in the old (previous) curriculum, thus no point of reference for faculty who struggled to conceptualize what was meant by professionalism, and hence how to teach and assess it. While there was consensus that professionalism as a subject required a leader to take it forwards, this task was assigned to an individual with a low power base. This leader produced detailed plans for integrating professionalism into the curriculum but these were not adopted. Other, more familiar topics were more highly valued and prioritized.


이러한 특정한 맥락 안에서 전문직업성 번역translation의 실패는 숨겨진 커리큘럼의 개념으로 조명되고 설명될 수 있다. 숨겨진 커리큘럼은 [조직 구조와 문화의 수준에서 기능하는 영향의 집합]으로 설명된다(Hafferty 1998). 형식적이고 비공식적인 교육 관행을 통해 전달되지만 공공연하게 인정되지는 않는 문화적 가치, 행동, 전통을 가리킨다(Hafferty 1998). 의학교육 측면에서는 숨겨진 커리큘럼 메시지가 커리큘럼 설계, 자원 배분(예: 시간표 공간, 직원 임명, 책임)과 같은 조직적 특징으로 표현된다. 더욱이 의과대학이 새로운 시책을 선언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전개할 때, 그 기관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에 대한 (숨겨진) 메시지가 지역사회 전체에 퍼지고 있다(Hafferty 1998).

Failure of the translation of professionalism within this particular context can be illuminated and explained by the concept of the hidden curriculum. The hidden curriculum is described as a set of influences that function at the level of organizational structure and culture (Hafferty 1998). It refers to cultural values, behaviors, and traditions that are transmitted, but not openly acknowledged, through formal and informal educational practices (Hafferty 1998). In terms of medical education, hidden curriculum messages are expressed in organizational features such as curriculum design; the distribution of resources (e.g. timetable space, staff appointments, and responsibilities). Moreover, when a medical school declares a new initiative, or develops new polices, (hidden) messages are being disseminated throughout the community about what the institution considers important or not important (Hafferty 1998).


하플러와 동료들의 연구(2011년)는 교수진들이 "자기자신의 숨겨진 커리큘럼에 주체이자 객체"라는 것을 시사한다(441쪽). 게다가, 교수진들은 종종 그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무엇이 가치 있는지에 대한 상반된 메시지를 경험하지만, 현실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나타난다. 따라서, 교수는 숨겨진 교육과정의 중요한 전달자vehicle가 될 수 있다; 교직원은 교수 위원회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그들의 기관 내의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숨겨진 교과과정을 전파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교수진은 리더십과 다양한 제도적 위원회에 대한 의견을 통해 다른 교수진의 잠재 교육과정에 영향을 미친다(Thompson et al. 2014). 경험적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연구는 이것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발전시킨다. 본 연구에서 보았던 바와 같이, 일부 시니어 교수들은 (비)의도적으로 전문직업성이 "평가절하가 영속"되도록 만들 수 있었다(Thompson et al. 2014, 페이지 220).

The work of Hafler and colleagues (2011) suggests that faculty are “both subject to and are active participants, in their own hidden curriculum” (p. 441). Moreover, faculty often experience conflicting messages about their role and responsibilities, about what is believed to be valued, yet in reality emerges as not important. Thus, faculty can be an important vehicle of the hidden curriculum; spreading the hidden curriculum through their participation on faculty committees and interactions with colleagues as well as others in their institution. In turn, faculty influence the hidden curriculum for other faculty through their leadership and opinions on various institutional committees (Thompson et al. 2014). By using empirical data, our study advances our understanding of this. As was seen in our study, some senior faculty were able to (un)intentionally “perpetuate the devaluation” of professionalism as a subject (Thompson et al. 2014, p. 220).


우리의 연구결과는 교수진들이 전문직업성이 내부(지역적 맥락)에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외부(문헌, 규제기관)를 탐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교육과정 내에서 무엇을 설계하고 작업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현지적으로 운영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원하는 이해와 지침은 제공되지 않았거나 접근 및 조치가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되지 않았다.

Our findings demonstrated that faculty were searching outside (the literature, the regulator) for an understanding of what professionalism should look like on the inside (the local context). In other words, they were searching to understand what they should design and work towards within their curriculum, and how to operationalize it locally. This desired understanding and guidance was not available – or was not available in a way which they could access and action.


잠재 교육과정의 렌즈를 통해 보면, 우리의 분석은 전문성을 UMP로 번역하고 통합하는 데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문직업성과 관련된 잠재 커리큘럼은 지역적 맥락에 국한되지 않으며, 오히려 세계적인 문제이다(Martimianakis et al. 2009; Karnieli-Miller 외 2011; Cruess and Cruess 2014). (사실 전문성은 잠재 교육과정이 UMP 활동의 실행을 방해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가지 예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Viewed through the lens of the hidden curriculum, our analysis demonstrates a failure to translate and integrate professionalism into an UMP. However, the hidden curriculum associated with professionalism is not isolated to local contexts, rather it is a global issue (Martimianakis et al. 2009; Karnieli-Miller et al. 2011; Cruess and Cruess 2014). (Indeed professionalism may be just one example of how the hidden curriculum can influence and perhaps hinder the implementation of UMP activities.)


이러한 인식을 감안할 때, 잠재 교육과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식번역(KT) 분야가 유용할 수 있다. KT는 증거, 이론 또는 연구가 효과적인 행동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Menear et al. 2012).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실무 환경에서 "알고 있는 것"과 "현재 행해지고 있는 것" 사이의 간격을 메우고 궁극적으로 지식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Given this awareness, the field of Knowledge Translation (KT) may be useful as a means of ensuring the hidden curriculum does not distract. KT aims to help us to understand how to accelerate the shift of evidence, theory or research to effective action (Menear et al. 2012). Put simply, it is used to help bridge the gap between “what is known” and “what is currently done” in practice settings (Davis et al. 2003) and ultimately making the knowledge-to-action process more effective.


이 프레임워크는 현재 연구에서 확인된 문제들 중 몇 가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적 맥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떤 것(이 경우 프로페셔널리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가 없는데 어떻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가? 의료 교육 및 훈련에서 [하나의 표준적 정의를 가짐으로써] 전문직업성이 무엇인지 아는knowing 것은 교육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CR에 관한 더 넓은 문헌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적 기준에 따라 다양한 맥락에서 다르게 번역될 것이다(Jippes and Majoor 2008; Cleland et al. 2015; Frambach et al. 2012; Cleland et al. 2015).

This framework helps to explain some of the issues identified in the current study: how can those working in local contexts put something (in this case, professionalism) into action in practice when they do not have a clear idea of what the something (professionalism) is? “Knowing” what professionalism is, by having one standard definition of professionalism within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may help to educational planning. However, even if this was available, it would be translated differently in diverse contexts according to localized criteria, as can be seen in the wider literature on CR (Jippes and Majoor 2008; Cleland et al. 2015; Frambach et al. 2012; Cleland et al. 2015).


이 연구는 커리큘럼과 교육 개입이 실제로 맥락, 문화, 의도하지 않은 의도적인 메시지 및 직원/직원의 새로운 특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커리큘럼 의사결정자, 교수진 및 핵심 이해당사자들과의 참여engagement는 전문직업성과 같은 주제의 의사결정과 구현에 협력적이고 참여적인 접근방식을 필요로 할 것이다(Lapaige 2010). 이는 차례로 다양한 관점, 동기 및 우선순위를 조명하고 인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Kotari et al. 2013).

This study revealed that curricula and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indeed heavily influenced by context, culture, intentional, and unintentional messages and the emergent characteristics of staff/faculty. Engagement with (and between) curriculum decision makers, faculty, and key stakeholders will require a collaborative and participatory approach to decision making and implementation of subjects like professionalism (Lapaige 2010). This in turn will help to illuminate and acknowledge various viewpoints, motivations, and priorities (Kothari et al. 2013).


따라서 효과적인 KT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특정 맥락이 변화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변화를) 활성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맥락적 요인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필요하다. 문화적, 구조적 장애를 인정하는 KT는 교육자들이 반사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숨겨진 교육과정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다른 많은 의료교육 환경에 적합할 구현에 대한 지역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Thomas et al. 2016).

Therefore, developing strategies for effective KT into education programs and practice thus requires careful assessment of contextual factors that may enable or inhibit (Onyura et al. 2015), in order to ensure that the particular context is ready for change. A KT that acknowledges cultural and structural impediments offers a localized and practical solution to implementation which will be relevant in many other medical education settings, whereby educators are reflexive and constantly thinking that these hidden curriculum issues are going to arise (Thomas et al. 2016).


우리의 연구는 Cruess와 Cruess(2006)의 권고에 공명하며, 숨겨진 교과과정에 의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전문직업성의 교육은 다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증명한다. 

  • 강력한 제도적 헌신, 

  • 상급 교수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 교육 과정 전반에 걸쳐 교육을 지원할 존경 받는 프로그램 리더의 임명

Our study resonates with the recommendations of Cruess and Cruess (2006) and empirically demonstrates, that to address the issues manifested by the hidden curriculum, the teaching of professionalism requires: 

  • a strong institutional commitment, 

  • active participation of senior Faculty/Deans, and 

  • the appointment of a respected program leader to support the teaching throughout the continuum of the educational process. 


교육 과정 전반에 걸친 교육 전문성의 주체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수적이다. 교수개발에 대한 헌신도 교수진들이 전문성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도록 하는 데 중요하다; 그들은 문헌과 일치하는 정의에 합의하기 위해 (그리고 프로그램 리더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This is essential, in order to send the message that the subject of professionalism is important. A commitment to faculty development is also crucial to ensure that faculty have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to teach professionalism; they must work together (and with program leaders) to agree on definitions which align with the literature.


장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후향적 면접은 교육 실무의 변화 과정에 대한 이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정된 지식 구축 방법이지만(Whitehead and McNiff 2006; Gardner and MartinJones 2012), 후향적 방법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는 응답자들의 기억을 근거로 비판받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리콜을 돕기 위해 정확한 프롬프트를 사용했다. 연구와 데이터에 대한 우리 자신의 입장을 끊임없이 고려했다(Berger 2015). 이러한 반사성은 모든 인터뷰를 실시하여 인터뷰 데이터를 공동 구성한 LH에게 특히 중요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구 자료와 관련하여 우리의 입장과 가능한 편견을 모니터링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 비판적인 피드백을 구했다.

Although the retrospective interview is an accepted method of knowledge construction which can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processes of changes in educational practice (Whitehead and McNiff 2006; Gardner and MartinJones 2012), retrospective methods are criticized on the grounds of respondents' memories fading with time. To address this, we used precise prompting to aid recall (Livson and McNeill 1962). We constantly considered our own positions in relation to the study and the data (Berger 2015). This reflexivity was particularly important for LH, who conducted all the interviews and hence co-constructed the interview data. To address this, we regularly monitored our stance and possible biases in relation to the study material, and sought critical feedback from other colleagues.


마지막으로, 이것은 하나의 맥락에서 질적인 사례 연구다. 그러나, 우리는 숨겨진 커리큘럼의 개념 렌즈(Hafferty 1998)를 사용하여 교육자들이 왜 그런지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다른 지역적, 세계적 맥락에 대한 개념적 일반성과 전달성의 커리큘럼 보조프로그램(Eaton 1921; Kitto et al. 2008)에 프로페셔널리즘이 어떻게 통합되었는지(또는 어떻게 통합되지 않았는지)을 탐구한다고 믿는다. 전문성 교육 및 평가를 시행하기 위한 그들 자신의 노력이 도전받는다. 전문직업성은 잠재 교육과정의 영향을 받는 학부 의학 프로그램의 한 측면에 불과할 수 있다.

Finally, this is a qualitative case study in one context. However, we believe that using the conceptual lens of the hidden curriculum (Hafferty 1998) to explore how professionalism was (or was not) incorporated into a curriculum aids in the conceptual generalizability and transferability (Eaton 1921; Kitto et al. 2008) to other local and global contexts where educators may be struggling to understand why their own efforts to implement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assessment are challenged. Professionalism may be just one aspect of an undergraduate medical program that can be influenced by the hidden curriculum.






. 2017 Sep;39(9):987-994.
 doi: 10.1080/0142159X.2017.1337271. Epub 2017 Jun 16.

Sending messages: How faculty influence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learning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School of Medicine, Medical Sciences and Nutrition , University of Aberdeen , Aberdeen , UK.
  • 2b Centre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 Innovation , Institute of Education for Medical and Dental Sciences, University of Aberdeen , Aberdeen , UK.
  • 3c Department of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 University of Ottawa , Ottawa , Canada.

Abstract

Background: Ambiguity in understanding what "professionalism" means, and uncertainty in how best to teach it, remain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experiences of senior faculty in their endeavor to develop and include professionalism within a curriculum reform (CR), and illuminate challenges encountered.

Methods: Using a qualitative case study approach, data were collected from interviews with faculty who were involved in a major CR, plus archived document analysis to provide context, and aid triangulation. Data coding and analysis were inductive, using thematic analysis to generate initial coding scheme; exploring themes in the data.

Results: Seventeen interviews were undertaken and approximately 90 documents were reviewed. Analysis revealed: faculty may unintentionally influence, through mixed messages and hidden meanings, the content and processes of professionalism teaching and learning. We identified several intersecting tensions related to the nature of the existing curriculum, staff knowledge, resources, and lack of clear guidance about the "what and how" to teach professionalism.

Conclusion: This study illustrates, hidden messages and contextual factors can enable or inhibit the translation of professionalism into curricula. Those involved in implementing professionalism must be reflective, keep the "hidden curriculum" in the spotlight to consider how presuppositions and prejudices of their cultural milieu may shape curricular outcomes.


의과대학생의 성찰 발달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육법(BEME Guide No. 51)

A Best Evidence in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to determine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develop reflection in medical students: BEME Guide No. 51

Jane Uygura, Ellen Stuarta, Muireann De Paora, Emma Wallacea, Seamus Duffya, Marie O’Sheab,

Susan Smitha and Teresa Pawlikowskab




도입

Introduction


성찰적 실천의 증거가 면허 및 재검증 과정의 일부가 되고 있다(College of Canada Family Officients of Canada). 숙련도 크레딧 유지 관리.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2016년 평가 및 재검증을 위한 지원 정보; 스탠포드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 교육, 핵심 역량). 그러나 이러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성찰을 가장 잘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거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evidence of reflective practice is becoming part of licensing and revalidation processes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of Canada. Maintenance of Proficiency Credits. Understanding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Supporting Information for Appraisal and Revalidation 2016; Stanford School of Medicine, Graduate Medical Education, Core Competencies). Despite this emphasis, however, there is little concurrence about how to best teach reflection.


성찰은 복잡한 구조로, 그 결과, 이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그 정의에 대한 합의 부족이었다. 그러나, 최근 Nguyen et al.의 문헌에 대한 체계적 검토는 5개의 핵심 요소와 2개의 외부 요소를 확립하여 반영하였다(Nguyen et al. 2014).

Reflection is a complex construct and subsequently, one of the challenges in this area has been lack of consensus around its definition. However, a recent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by Nguyen et al. established five core components and two extrinsic elements to reflection (Nguyen et al. 2014).


"반성은 자기(S)를 자신의 생각과 행동(TA)과 기본 개념 프레임(CF)과의 주의력, 비판적, 탐구적, 반복적(ACEI) 상호작용에 참여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변화시키고 변화 자체에 대한 관점(VC)을 가지고 있다."

“Reflection is the process of engaging the self (S) in attentive, critical, exploratory and iterative (ACEI) interactions with one’s thoughts and actions (TA), and their underlying conceptual frame (CF), with a view to changing them and a view on the change itself (VC).”


그들의 성찰개념 모델에서, 그들은 성찰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개의 외부 요소(트리거 그리고 맥락)를 설명함으로써 다섯 가지 핵심 요소들에 더한다.

In their conceptual model of reflection, they add to the five core components by describing the two extrinsic elements that impact reflection, the trigger, and the context.


의료 훈련 전반에 걸쳐 성찰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RLS'점수와 '성찰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높은 점수는 의대 2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연계되었다(Sobral 2001). 마찬가지로, 성찰 및 re-visitation 역시 Blatt 외 연구진에서 3학년 의대생들의 표준화된 환자에 대한 임상 성과를 향상시켰다. (2007). 내과 레지던트, 마메데 외 연구원이 연구했다. (2008) 복잡하고 특이한 사례를 진단할 때 반성을 연습할 때 더 정확했다.

There is increasing evidence to support the use of reflection throughout medical training. For example, higher scores on the Reflection in Learning Scale and in reflection self-efficacy were linked to better academic performance in second-year medical students (Sobral 2001). Similarly, reflection and re-visitation improved clinical performance with standardized patients in third-year medical students in a study by Blatt et al. (2007). Internal medicine residents, studied by Mamede et al. (2008), were more accurate when diagnosing complex, unusual cases if they were practicing reflection.


미국 의과대학협회(American Medical College Association of Colleges)의 권고에 의해 예시된 바와 같이, 성찰은 학부 의학 커리큘럼의 핵심 임상 기술이 되고 있다(Association American Medical Reference For Chemical Engagements For Cublic Medical Education For Budduclea 2008) 국제적으로도 CPD의 구조는 성찰 기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가족 의사 대학과 영국의 일반의사회는 이제 의사들이 면허 갱신 과정의 일부로 반성의 증거를 만들도록 요구한다(캐나다의 가족 의사 대학). 숙련도 크레딧 유지 관리.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2012년 평가 및 재검증을 위한 지원 정보, Cutrer et al. 2017).

Reflection is becoming a core clinical skill in undergraduate medical curricula, as exemplified by the recommendations from the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of Colleges, (Association American Medical Recommendations For Clinical Skills Curricula For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2008). Internationally, the structure of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in medicine is also placing an increased emphasis on reflection skills. For example, the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in Canada and the General Medical Council in the United Kingdom (UK) now require doctors to produce evidence of reflection as part of their license renewal process (College of Family Physicians of Canada. Maintenance of Proficiency Credits. Understanding Mainpro-C Credits 2016; General Medical Council. Supporting Information for Appraisal and Revalidation 2012, Cutrer et al. 2017).


이 검토의 목적은 다음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i) 성찰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현재 어떤 교육적 개입이 사용되고 있는지, 

(ii) 반사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가? 

(iii) 가장 효과적인 개입은 무엇인가.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determine: 

(i) which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currently being used to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reflection, 

(ii) how is reflection being assessed, and 

(iii) what are the most effective interventions. 


2차 연구 질문은 또한 제공하도록 설정되었다. 현재 어떻게 성찰이 가르쳐지고 있는지에 대한 어떤 맥락이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i) 커리큘럼에서 그러한 개입이 제공되거나 권장되는 경우, 

(ii) 이러한 개입을 도입할 때 일반적으로 교수진이 책임지거나 지지되는 경우 

(iii) 이러한 개입을 사용하는 데 장벽은 무엇인가?

Secondary research questions were also set to provide is some context as to how reflection currently being the taught. These included: 

(i) where in curriculum are such interventions offered or recommended, 

(ii) which faculty are generally responsible or endorsed for introducing such interventions, and 

(iii) what are the barriers to using these interventions.


리뷰 방법론

Review methodology


이 검토의 목적은 현행 실무의 지형을 이해하고 효율성을 고려하는 것이었으므로, 구성주의자와 실증주의 패러다임을 모두 기초로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both understand the landscape of current practice and to consider effectiveness, therefore, it was based on both a constructivist and a positivist paradigm.


개입 유형

Types of interventions


참가자 유형

Types of participants


연구 유형

Types of studies


결과 측정의 유형

Types of outcome measures


포함된 논문의 교육 결과는 슈타인어트 외 연구진이 채택한 교육 성과에 대한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2006). 이 버전은 의료 교육 연구에 대한 바의 적응과 스테이나르트의 원래 레벨 3을 자체 보고(3a)와 관찰 가능한(3b) 행동 변화로 세분화(Barr et al. 2000; Kirkpatrick 및 Kirkpatrick 2006; Steinert 등 2006). 표 1을 참조하십시오. 의료 교육 연구에서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의 유용성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많은 BEME 검토에 사용되었고 다른 비 BEME 의료 교육 검토에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Steinert et al. 2006; Yardley and Dornan 2012).

Educational outcomes of the included papers were assessed using the Kirkpatrick’s framework for educational outcomes adapted by Steinert et al. (2006). This version includes Barr’s adaptations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Steinert’s subdivision of the original Level 3 into selfreported (3a) and observable (3b) changes in behavior (Barr et al. 2000; Kirkpatrick and Kirkpatrick 2006; Steinert et al. 2006). See Table 1. Although there are criticisms of the usefulness of Kirkpatrick’s framework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it has been used in many BEME reviews and has been widely used in other non-BEME medical education reviews (Steinert et al. 2006; Yardley and Dornan 2012).



검색 전략

Search strategies


포함/제외기준

Inclusion/exclusion criteria


집단 Population


학부 의대생들은, 만약 공부과목이 inter-professional이라면, 그 연구는 포함시켰고, 의대생들은 그 개입의 대상이 된 그룹의 일부였다.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f study subjects were inter-professional, studies were included, and if medical the students were part of group targeted for the intervention.


개입 유형 Intervention type


비록 유일한 초점은 아닐지라도, 연구 개입은 학생들의 성찰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포함해야만 했다.

The study intervention had to involve a method of developing students’ reflective skills, even if this was not the sole focus.


Assessment


Study type


Exclusion criteria


Language and country


Date of review


리뷰의 선별 및 검토

Screening and review of abstracts


4개 팀원(MdP, SD, ES, JU)은 Covidence 소프트웨어(Covidence 2018)를 이용한 전체 텍스트 검토의 적격성을 초기 검색에서 파악한 추상화를 독립적으로 평가했다.

Four team members (MdP, SD, ES, and JU) independently assessed abstracts identified in the initial searches for eligibility of full text reviewing using Covidence software (Covidence 2018).


데이터 추출

Data extraction


포함 기준에 부합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전체 논문를 취득했다. 이후 이 논문들은 관련성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5명의 저자가 최종 데이터 추출에 포함되도록 다시 검토되었다.

Full-text papers were acquired for articles that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se papers were then again reviewed for inclusion in the final data extraction by five authors independently in order to ensure relevancy.


연구 검토

Appraisal of studies


정량적 측정을 사용한 연구는 Buckley가 2009년 BEME 리뷰(Buckley et al.)에서 개발한 기준을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2009년) 및 2016 BEME 리뷰에서 Barrett에 의해 추가로 개발되었다(Barrett et al. 2016). 각 기준은 독립적으로 "met," "unmet," 또는 "unclear"로 표시되었다. 이 11개의 품질 지표 중 7개는 높은 품질로 간주되기 위해 연구에 의해 충족되어야 했다. 이러한 기준의 윤리적 측면은 BEME 검토에서 Barrett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으며, 이 추가 기준은 정량적 연구에서도 평가되었다(Barrett et al. 2016). 

Studies using quantitative measures were appraised using criteria developed by Buckley in their 2009 BEME review (Buckley et al. 2009) and further developed by Barrett in their 2016 BEME review (Barrett et al. 2016). Each criterion was independently marked as “met,”“unmet,” or “unclear.” Seven of these 11 quality indicators needed to be met by the study to be deemed of high quality. The ethical aspect of these criteria was further developed by Barrett in their BEME review and this additional criterion was also evaluated in the quantitative studies (Barrett et al. 2016). 


정성적 측정을 이용한 연구는 다른 BEME 심사(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에서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CASP(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CASP 점수에 대한 각 품질 지표는 각 연구를 평가하기 위해 "예" "아니오" 또는 "알 수 없음"으로 답변되었다. 

Studies using qualitative measures were appraised using the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as this has also been used in other BEME reviews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Each quality indicator for the CASP score was answered as “yes”“no” or “can’t tell” to appraise each study. 


마지막으로, 연구의 전반적인 방법론적 강도는 다른 BEME 검토(Buckley et al.)에서와 같이 "Strategy of Findings" 모델을 사용하여 등급이 매겨졌다. 2009). 이 모델에서, 1등급은 "결론을 도출할 수 없다"를 나타내고, 5등급은 "결과는 불분명하다"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검토자의 전체적인 인상은 불량, 허용 가능, 양호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연구의 종합은 방법론이 빈약한 일부 연구의 약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론적 품질에 대한 논의를 통합했다.

Finally, the overall methodological strength of studies was then graded using the coding form “Strength of Findings” model as done in other BEME reviews (Buckley et al. 2009). In this model, grade one indicates “no conclusions can be drawn”, whereas grade five indicates “results are unequivocal”. Finally, the reviewer’s overall impression was rated as either poor, acceptable, good, or excellent. Synthesis of studies incorporated discussion of methodological quality to address the issue of weaknesses in some of the studies with poor methodologies.


자료 합성

Data synthesis


성찰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적 개입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 설계는 매우 이질적이었으며, 그 결과 정량적 연구의 메타분석이 가능하지 않았다. 성찰의 정의에 대한 광범위한 개입과 다양한 해석이 있었다. 따라서 확인된 연구는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하기 위해 서술적 합성narrative synthesis으로 접근되었다(Pope et al. 2006). 연구는 처음에는 분석을 위한 정성적 연구와 정량적 연구로 분류되었다. 주제가 등장함에 따라 추가 합성을 위해 그에 따라 연구가 그룹화되었다. 리뷰어들은 전문적 판단을 이용해 연구를 총체적으로 보면서 '성찰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가'라는 리뷰 연구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연구의 기여도를 평가했다. 검토자들은 또한 기술된 모든 교수법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또는 방법론적 근거와 연구의 품질과 적절성에 주목하였다. 이 합성의 목적은 교육자들에게 학부 의대생들에게 반성을 가르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이해도 향상과 더불어 학부 의학 교육에서의 성찰 교육의 현주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The study designs for assessing educational interventions to teach reflection were very heterogeneous and as a result, a meta-analysis of quantitative studies was not possible. There was a wide range of interventions and varied interpretations of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Therefore, the studies identified were approached with a narrative synthesis to accommodate this diversity (Pope et al. 2006). Studies were initially grouped into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tudies for analysis. As themes emerged, studies were grouped accordingly for further synthesis. Using their professional judgment, reviewers assessed the contribution of a given study in answering the review research question, “How can reflection be taught?” looking at studies in a holistic manner. Reviewers also noted the conceptual, theoretical, or methodological basis for any teaching method described and the quality and appropriateness of the study. The aim of the synthesis was to provide educators with an improved understanding for selecting appropriate methods to teach reflection to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as well as the current state of the teaching of reflection in undergraduate medical education.



결과 

Results


논문 선정

Selection of papers


그림 1은 검토 과정을 통해 흐름도를 제시하며, 각 단계에서 검토 및 유지되는 기사의 수를 나타낸다.

Figure 1 presents the flow diagram through the review process, indicating numbers of articles reviewed and retained at each stage.




개요 Overview


28개의 핵심 저널 기사는 2005년에서 2017년 사이에 출판되었다. 질적 연구 13건, 양적 연구 11건, 혼합 방법을 이용한 연구 4건이 있었다. 두 명의 저자는 합성에 포함된 두 가지 연구를 했다(Aronson et al. 2011, 2012; Lutz et al. 2013, 2016). 대부분의 연구(n=13)는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대륙별로는 북미 15개, 유럽 6개, 아시아 5개, 호주 1개, 아프리카 1개 등이었다. 아래의 세 표는 방법론적 접근법(표 2 정량적 연구, 표 3 정성적 연구, 표 4 혼합 방법)별로 연구를 요약한 것이다.

The 28 core journal articles were published between 2005 and 2017. There were 13 qualitative studies, 11 quantitative studies, and 4 studies using mixed methods. Two authors had two studies included in the synthesis (Aronson et al. 2011, 2012; Lutz et al. 2013, 2016). The majority of studies (n¼13) took place in the USA. By continent, 15 studies came from North America, 6 from Europe, 5 from Asia, 1 from Australia, and 1 from Africa. The three tables below summarize the studies by methodological approach (Table 2 Quantitative studies, Table 3 Qualitative studies, and Table 4 Mixed methods).


맥락 Context


학부 의과대학의 임상 기간 동안 20번의 개입이 일어났고 임상 전 해에 8번의 개입이 있었다. 임상 연도의 일부 개입은 학생들이 몇 번의 로테이션을 도는 동안 일어났고, 다른 개입은 임상적 부속에 특정되었다. 이 중 4명은 내과 로테이션 중이었고 산부인과 3명, 소아과 2명, 1차 진료 1명, 2명은 지역사회에 배치됐다. 

    • 일부 개입은 특정 과정이나 모듈과 관련이 있었다. 두 가지 개입은 인문학 과목의 일부였다. 개입과 관련된 다른 과정에는 전문성, 의사소통 기술, 임상 기술, 신체 진단, 해부학 및 연구가 포함되었다. 

    • 10개의 연구에서, 그 개입은 선택적이거나 시범 프로젝트의 일부였으며 핵심 교과과정과 관련이 없었다.

Twenty interventions took place during the clinical years of undergraduate medical school and eight took place in the preclinical years. Some of the interventions in the clinical years occurred while students covered several rotations, others were specific to a clinical attachment. Of these, four were during the medical rotation, three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two in pediatrics, one in primary care, and two were in community placements. 

    • Some of the interventions were associated with specific courses or modules. Two interventions were part of the humanities courses. Other courses associated with interventions included professionalism, communication skills, clinical skills, physical diagnosis, anatomy, and research. 

    • In 10 of the studies, the intervention was either an elective or part of a pilot project and not associated with the core curriculum.


7개 연구에서는 어떤 교수가 개입했는지 불분명했다. 개입 중 내과는 11개, 일반 실습은 3, 소아과 2개였다. 산부인과, 방사선과, 해부학과, 1차 진료과 교수진들이 각각 한 번의 개입에 관여했다.

In seven studies, it was unclear which faculty members were involved in the intervention. The faculty of medicine was involved in 11 of the interventions, general practice was involved in 3, pediatrics in 2. Obstetrics and gynecology, radiology, anatomy, and primary care faculty were each involved in one intervention.


개입 길이와 수업 시간의 수는 연구 사이에 매우 다양했다. 개입 기간은 4주에서 3년까지 다양했다. 교육 시간의 수는 때때로 확인하기가 어려웠지만 대략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다양했다.

The length of the intervention and the number of teaching hours ranged greatly between studies. The length of the intervention ranged from four weeks to three years. The number of teaching hours was sometimes difficult to ascertain but ranged from approximately 1h to 12h.


개입 Interventions


트리거(n=23)와 쓰기(n=22)는 개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성 요소였다.

Triggers (n¼23) and writing (n¼22) were the most common components used in interventions.


소개 Introduction (n¼9)


소개는 단순히 성찰의 정의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성찰 과정에 대한 2시간의 강의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정의나 간단한 지시를 제공하는 것은 두 가지 연구에서 수행되었다. 성찰이나 과정에 대한 구두 정보는 세 가지 연구에서 제공되었다. 두 개의 연구는 광범위한 대화형 세션을 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소개가 있을 수 있지만 명시적으로 설명되지는 않았다.

Introductions ranged from simply providing a definition of reflection to two hours of lecture material on the reflective process. Providing a definition or simple instruction was done in two studies. Verbal information on reflection or the course was provided in three studies. Two studies held extensive interactive sessions. Introductions may have been present in other studies, but were not explicitly described.


트리거(n (23) Trigger (n¼23)


성찰의 가장 흔한 트리거는 임상 경험 (n=14)이었다. 어떤 성찰은 임상 로테이션의 일부로 시작되었고, 다른 것에서는 개입을 위해 특정한 임상적 상호작용을 구성했다. 그 밖의 트리거로는 글쓰기 프롬프트(n = 4)와 전문직업성 또는 문학과 관련된 주제(n¼2) 연구경험(nn1) 가상환자(n¼1) 편향성 검사(n¼1) 등이 있었다.

The most common trigger for reflection was a clinical experience (n¼14). Some reflections were initiated as part of a clinical rotation, while others, a specific clinical interaction was organized for the intervention. Other triggers included writing prompts (n¼4), subject matter related to professionalism (n¼3) or literature (n¼2), research experiences (n¼1), a virtual patient (n¼1), and a test for bias (n¼1).


쓰기 Writing (n¼22)


글쓰기로는, 10개는 성찰적 과제나 에세이, 3개는 포트폴리오, 2개는 저널이 사용되었다. 그 중 6개의 개입에서, 글쓰기는 온라인에서 행해졌다. 이 중 5개는 블로그나 토론 포럼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여섯 번째는 가상 환자 상호작용 중에 작은 성찰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 중 6가지 개입에서 학생들은 단 한 가지 성찰문만 썼다. 다른 개입에 있어서 학생들로부터 2개에서 15개의 성찰적 글쓰기가 요구되었다.

Writing was described as a reflective assignment or essay in 10, a portfolio in 3, and a journal in 2 of the studies. For six of the interventions, writing was done online. Five of these were in either a blog or discussion forum format. The sixth involved writing small reflections at points during a virtual patient interaction. In six of these interventions, students only wrote one reflection. Two to fifteen reflection accounts were required from students in other interventions.


가이드라인 Guidelines (n¼12)


어떤 사람은 가이드라인을 prompting 질문이나 템플릿과 같이 포괄적으로 설명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사용할 질문의 세부사항을 제공했다. 사용된 구체적 가이드라인의 네 가지 예로는...

      • 전문가로서의 경험으로부터 학습(LEAP) 지침(Aronson et al. 2011), 

      • 서술적 반사 도구(Peterkin et al. 2012), 

      • Gibbs 사이클(Gibbs 1988), 

      • 중대 사건 기법 형식(Flanagan 1954)이다.

Guidelines were described by some more broadly, as prompting questions or templates, while others gave specifics of the questions used. Four examples of specific guidelines that were used are: 

      • learning from your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LEaP) guidelines (Aronson et al. 2011), 

      • Narrative Reflection Tool (Peterkin et al. 2012), 

      • Gibbs cycle (Gibbs 1988), and 

      • Critical Incident Technique format (Flanagan 1954).


소그룹 토론 Small group discussion (n¼17)


소그룹의 규모는 3명에서 10명까지 다양했다. 이 연구군 중 7개에서 발린트(n¼2)와 학습자 중심 접근법(n22), 체크인 또래지원법(n¼1)과 브룩필드 반성의 단계(n11) 및 임상반사교육(n11) 등 특정 방법에 의해 기능이 안내되었다. 

The size of small groups ranged from 3 to 10 students. In seven of these studies group, the function was guided by a specific method including Balint (n¼2), learner centred approach (n¼2), check-in peer support (n¼1), Brookfield steps of reflection (n¼1), and clinical reflection training(n¼1). 


그룹 토론의 초점은 다음과 같다: 

(i) 환자와의 경험(6), 

(ii) 성찰 기술 기르기(5), 

(iii) 특정 주제: 전문성(1) 마음-신체 기술(1), 편향 관리(1), 학습 목표(1), 연구(1) 등이다. 

The focus of the group discussions included: 

(i)experiences with patients (n¼6), 

(ii) building skills in reflection (n¼5), or 

(iii) specific topics; professionalism(n¼1) mind-body skills (n¼1), managing bias (n¼1),learning goals (n¼1), and research (n¼1). 


두 가지 연구에서 소그룹들은 온라인 토론 포럼으로 운영되었다. 한 연구에서, 소그룹은 학생-주도로 이루어졌다. 

In two studies,the small groups operated as online discussion forums. In one study, the groups were peer led. 


튜터 Tutor (n¼20)


튜터의 역할은 매우 다양했고, 때때로 촉진자 또는 멘토로 묘사되었다. 튜터의 역할은 감독하는 것에서부터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촉진하는 것부터 상담까지 다양했다. 학생들과 교사들 간의 상호 작용은 온라인에서, 그룹과 일대일로 이루어졌다. 일부 연구에서는 교사들이 개입에 한 번 참여했고, 다른 연구에서는 개입 중에 여러 번 참여가 이뤄졌다. 

The role of the tutor varied a great deal and was some-times described as a facilitator or as a mentor. The role of the tutor ranged from overseeing to providing feedback and from facilitating to counseling. The interaction between students and tutors happened online, in groups and one-on-one. In some studies, tutors engaged once in the intervention and in others, engagement occurred several times during the intervention. 


피드백 Feedback (n¼17)


이러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피드백의 성격이 무엇이며, 그것이 반사 과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지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았다. 피드백은 일반적으로 가정교사에 의해 제공되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또래(n³7)로부터 피드백이 오기도 했다. 피드백은 대면, 서면 또는 온라인이었다. 9개의 연구에서, 개인 교사나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지침을 제공받았다는 몇 가지 징후가 있었다. 특정 루브릭을 사용하여 기술된 연구는 없지만, Aronson 외 연구진(2012)은 피드백을 위해 사용한 프로토콜을 기술했다. 

In most of these studies, it was not entirely clear what the nature of the feedback was and whether it related directly to the reflective process. Feedback was generally provided by the tutor, but in some studies, feedback also came from peers (n¼7). Feedback was either face-to-face, written, or online. In nine studies, there was some indication that tutors or peers were given some training or guidelines on how to provide feedback. None of the studies described using a specific rubric, but Aronson et al. (2012) did describe a protocol they used for feedback. 


장애요인 Barriers


학생과 튜터 모두의 저항이 언급되었고 이 중 일부는 이미 가득 찬 교육과정에 성찰개입이 추가적으로 도입된 것에 대한 부담과 관련이 있었다. 개입을 완료하는데 까지의 시간이나 학생들이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학생들은 오직 네 가지 연구에서의 성찰의 관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학생들의 태도는 일반적으로 개입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 과제의 부담workload, 과목 pass와의 관련성 등이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주된 초점이 되었다

Both student and tutor resistance were mentioned and some of this related to the additional burden of a reflection intervention in an already full curriculum. Timelines to complete interventions and for students to submit assignments were also seen as a challenge. Students questioned the relevance of reflection in only four studies. Students’ attitudes were generally positive toward interventions but time commitment, workload, and relevance to passing exams were the main focus of student concerns. 


정보기술(IT)을 이용한 개입은 설정, 기술적 문제 발생, 교수진 이용자의 편의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IT 플랫폼은 익명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impersonal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를 회피하기 위해 온라인 활동에 앞서 소개 또는 소그룹 세션과의 결합이 제안되었다. 편향된 피드백을 예방하고 소그룹 역학을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교수진 교육도 장벽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거론됐다.

Interventions using information technology (IT) noted that set up, arising technological problems, and faculty user comfort was problematic. IT platforms could provide anonymity, but were also felt to be more impersonal. A combination with an introduction or small group session prior to online activity was proposed to circumvent this. Faculty training to prevent biased feedback and develop skills to manage small group dynamics were also mentioned as ways to overcome barriers.


평가 

Assessment


28개 연구 중 14개 연구에서는 성찰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Fourteen of the twenty-eight studies provided clear guide-lines about how reflection was assessed.


사용된 세 가지 검증된 루브릭: 

(i) 반사 능력 루브릭(RAR) (Learning Ability Rubric, 2008), 

(ii) GRAS(Groningen Reflection Ability Scale) (Aukes L et al. 2007), 

(iii) 반사 능력 평가 (REFLECT) (Wald et. 2012) 등이 있다. 2012).

There were three validated rubrics used: 

(i) Reflective Ability Rubric (RAR)(Learman et al. 2008), 

(ii) Groningen Reflection Ability Scale(GRAS) (Aukes L et al. 2007), and 

(iii) Reflection Evaluation for Enhanced Competencies Tool (REFLECT) (Wald et al. 2012).


RAR과 REFLECT는 세 가지 연구에, GRAS는 두 가지 연구에 사용되었다. 다른 두 연구에서, 성찰적 글쓰기의 평가는 메지로우의 성찰성에 대한 설명에 기초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RAR and REFLECT were used in three studies and GRAS in two. In two other studies, assessment of written reflections was described as being based on Mezirow’s descriptions of reflectivity.


19개 연구에서는 그 성찰이 형성적으로 평가되었다. 3개의 연구는 형성적 및 총괄적 평가를 모두 가지고 있었고 1개의 연구는 종합 평가만 사용했다.

In 19 studies, the reflection was assessed formatively. Three studies had both a formative and summative assessment and one study used only summative assessment.


정량적 연구: 치우침 위험

Quantitative studies: Risk of bias


정성 연구: 치우침 위험

Qualitative studies: Risk of bias


결과 Outcomes


교육 결과는 슈타인어트 외 연구진이 채택한 커크패트릭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분류되었다. (2006). 세 가지 연구가 레벨1로 순위가 매겨졌는데, 이는 결과가 개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만을 다루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의 연구(n¼17)가 2a로 순위가 매겨져 학생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알 수 있었다. 8개의 연구는 수준 2 b인 학생들의 태도와 기술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어떤 연구도 3, 4라는 상위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Educational outcomes were classified using the Kirkpatrick framework as adapted by Steinert et al. (2006). Three studies were ranked as level 1, meaning that outcomes covered student reactions to interventions only. The majority of studies (n¼17) were ranked as 2a, indicating student acquisition of knowledge and skills. Eight studies demonstrated a modification of student attitudes and skills, level 2 b. None reached the higher levels of three and four.


자료 합성 Data synthesis


Aronson 외 연구진(2012년)은 가이드라인(LEaP)이 있거나 없는 성찰적 글쓰기를 비교한 무작위 시험 연구는 이러한 개입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Aronson et al. (2012) in their randomized trial comparing reflective writing with or without a guideline (LEaP) provide strong evidence for this intervention.


아론슨 외 연구진(2012년)의 무작위 시험도 피드백이 성찰적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Aronson et al.’s(2012) randomized trial also looked at the impact of feedback on reflective writing.


데비 외 연구진(2017년)은 2시간 분량의 소개introduction 모듈이 학생 성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비록 이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지만, 핵심 기사의 다른 어떤 연구도 이러한 유형의 개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않았다.

Devi et al. (2017) studied the impact of a two-hour introduction module in on student reflection a nonrandomized experimental trial. Although this proved effective, no other studies in the core articles specifically looked at this type of intervention.


역사적으로 통제된 연구에서, Spampinato 외 연구진(2014년)은 해부학의 전문직업성에 관한 소규모 그룹의 개입이 성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이 연구의 중재 그룹에서는 성찰이 개선되지 않았다.

In a historically controlled study, Spampinato et al. (2014) studied the effect of a small group intervention around professionalism in anatomy, on reflection. Reflection did not improve in the intervention group in this study.


Aukes 등은 경험적 학습이 성찰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을 사전 및 사후 테스트 연구에서 결론지었다. 개인적 경험을 트리거로 사용하는 것도 위에서 언급한 듀크 외(2015) 개입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Aukes et al. (2008) concluded from their pre- and posttest study that experiential learning was an effective trigger to enhance reflection. Use of personal experience as a trigger was also an integral part of Duke et al.’s(2015) intervention, mentioned above.


성찰을 촉진하기 위한 온라인 형식 사용은 많은 연구에서 지원되었다.

Use of online formats to promote reflection was supported by a number of studies.


질적 연구는 또한 성찰의 이점을 여러가지로 지적했다. 연구 결과는 학생들이 더 self-aware하게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자기 관리self-care를 증가시키고 결과를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른 가능한 반성의 가능성에는 어려운 임상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편견의 감소와 더 창의적인 방법이 포함되었다.

Qualitative studies also pointed to a number of benefits of reflection. Findings indicated that students may become more self-aware, which could increase self-care and outcomes decrease stress. Other possible of reflection included a decrease in bias and more creative ways to communicate in difficult clinical situations.


고찰 Discussion


2014년 Nguyen 외 연구진의 분석은 이 주제에 대한 문헌의 합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매우 필요한 반성의 정의를 제공했다. 이번 심사에서 기사의 적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이런 공감대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찰이라는 용어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의학 문헌에서 사용되었다. 가장 단순하게는, 성찰은 학습 자료나 이전의 과제를 검토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성찰이라는 용어의 보다 정교하게 사용한 경우, 이는 review가 동반된 자기평가의 과정을 나타냈다.

Nguyen et al.’s analysis in 2014 provided a much needed definition of reflection to address the lack of consensus in the literature on this topic as it proliferated. During the process of assessing articles for eligibility in this review, this lack of consensus was evident. The term reflection was used in the medical literature in a number of different ways. At the more simplistic end of things, reflection was used to describe the process of reviewing learning material or previous tasks. More sophisticated uses of the term reflection indicated a process of self-evaluation associated with the review.


이번 평론에서 기사의 적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얻은 또 다른 통찰은 많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성찰의 방법을 가르치지 않고 성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성찰적 글쓰기는 성찰 이외의 주제를 대상으로 한 교육 개입 과정에서 학생들의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성찰을 가르치거나 성찰을 촉진하기 위한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성찰능력을 평가한 연구는 수없이 많았다. 이 검토의 핵심적 논문에서 나온 결과에 따르면 여러 종류의 개입이 반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따라서 성찰은 순전히 타고난 능력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임을 나타낸다. 이 검토 과정은 이러한 지식이 의료 교육계에 널리 퍼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이는 부타니 외가 소아과 의사 교육자들과 함께 수행한 최근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Butani et al. 2017).

Another insight from the process of assessing articles for eligibility in this review was that many educators were using reflection without teaching students how to reflect. Students’ written reflections were used in many studies as a means of gaining insight into student experiences during educational interventions aimed at topics other than reflection. Significantly, there were numerous studies in which students were assessed on their ability to reflect with no intervention to teach or facilitate reflection. Findings from core articles in this review indicate that several types of interventions can improve reflective ability and therefore indicate that reflection is indeed a skill that can be developed rather than a purely innate ability. The process for this review has highlighted that this knowledge is not widespread in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and this is supported by a recent study done by Butani et al. with pediatric medical educators (Butani et al. 2017).


이 검토의 주요 연구들은 방법론과 교육 개입 설계 모두에서 이질적이었다. 교육 개입이 이질적이었던 이유는 성찰의 복잡성, 성찰의 정의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성찰의 과정에 대한 교육자의 이해의 다양성variability 때문일 수 있다.

The core studies in this review were heterogeneous both in methodology and design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The heterogeneity of educational interventions may be due to the complexity of reflection itself, the lack of consensus around the definition of reflection and variability in educators understanding of the reflective process.


이 검토는 성찰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임상 전과 사무직 환경, 핵심 프로그램 및 선택과정에), 많은 다른 능력들과 연관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간섭 설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성찰에 대한 개입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검토에서, 개입을 분해하고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 증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This review found that reflection is being used across the curriculum, in pre-clinical and clerkship settings, in core programs and electives and in association with many different faculties. These factors can all have an impact on the intervention design. However, for the purposes of studying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s on reflection, it is clear from this review that breaking down and simplifying the interventions can improve the quality of evidence.


성찰을 가르치기 위한 개입에 대한 연구는 한두 가지 구성요소에 집중함으로써 이익을 얻지만, (성찰 자체의 복잡성과 반복적 특성 때문에) 이러한 구성요소를 조합할 경우, 더 나은 결과를 산출할 가능성이 있다(Nguyen et al. 2014). 검토 결과는 성찰의 복잡성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소개, 지침서 작성,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성찰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나타낸다(Aronson et al. 2012, Devi et al. 2017). 또한, 개인적인 경험이 학생들을 성찰 과정에 참여시키는 효과적인 계기가 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는 1980년대 보이드와 팔레스가 "경험"을 성찰의 방아쇠로 식별하였고, 또한 응우옌 외가 최근 성찰의 정의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포함하였다는 점에서 놀랍지 않다.

Although research into interventions to teach reflection would benefit from concentration on one or two components, it is likely that a combination of these components will produce better results, due to the complexity and iterative nature of reflection itself (Nguyen et al. 2014). The review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important for students to receive some assistance in navigating the complexity of reflection and that they benefit from learning about reflection through introductions, guidelines to writing, and by receiving feedback on their work (Aronson et al. 2012, Devi et al. 2017). In addition, this review has highlighted that personal experience is an effective trigger to engage students in the process of reflection. This is not surprising considering “experience” as a trigger for reflection was identified by Boyd and Fales in the 1980s and it is also an integral part of Nguyen et al.’s recent definition of reflection (Boyd and Fales 1983; Nguyen et al. 2014).


문헌에는 [성찰 과정에 필요한 취약성]에 대한 몇 가지 논의가 있다(Arntfield et al. 2016). 소규모 그룹의 지원 지도교사와 동료들은 (이 검토에서 일부 연구에서 지적한 것처럼) 성찰 과정은 학생의 취약하게 하고, 진화하게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룹 역학 및 프로세스 관리에서의 튜터 스킬이 소그룹 성공여부의 핵심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O'Neill et al. 2016). 또한, 학생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강사와 학습자 사이의 피드백인 것으로 나타났다(Hattie 2008). 성찰을 포함한 온라인 개입의 긍정적인 결과는 특정한 의문을 제기한다. 

  • 라인 소통의 상대적 익명성이 (학생이 스스로) 취약점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 니면 단순히 온라인 포럼은 편리함, 유연성, 서포트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가드를 내리게' 하는가?

There is some discussion in the literature about the vulnerability that is required for the reflective process (Arntfield et al. 2016). Supportive tutors and peers in small groups have the potential to enable student vulnerability and evolution through the reflective process as indicated by some studies in this review.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utor skills in managing group dynamics and process are likely to be key factors in whether small groups are successful in this regard (O’Neill et al. 2016). In addition, one of the most powerful influences on student achievement has been shown to be feedback between the instructor and the learner (Hattie 2008). The positive outcome of online interventions with reflection raises certain questions. 

  • Does the relative anonymity of online communication facilitate students sharing vulnerabilities? 

  • Or is it simply the ease, flexibility, and support which online forums afford them, which facilitates the lowering of their guards?


이 검토에 의해 조명된 또 다른 문제는 현재 사용 중인 평가 도구였다. 여러 연구에서 검증된 도구가 사용되었지만, 많은 저자들은 성찰을 평가하기 위한 자체적인 고무를 개발하고 있었다. 특정 문맥에 대한 다면적인 개입을 위해 특정 루브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Cook et al. 2015). 그러나 성찰 평가에 이용가능한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검토는 이 분야의 교육자와 연구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검증 툴 중 일부의 신뢰성에 관한 문헌(Andersen et al. 2014; Moniz et al. 2015)에 우려가 있었음을 고려할 때 이는 설득력이 있다.

Another issue illuminated by this review was the landscape of assessment tools currently being used. Although validated tools were used in several studies, many authors were developing their own rubrics for assessing reflections. It can be argued that specific rubrics may need to be developed for multifaceted intervention in specific contexts (Cook et al. 2015). However, a systematic review concentrating on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vailable tools to assess reflection would be useful to educators and researchers in this area. This is also compelling considering that there has been some concern in the literature around the reliability of some of these validated tools (Andersen et al. 2014; Moniz et al. 2015).


마지막으로, 이 검토에서 여러 연구의 증거 수준은 커크패트릭 레벨 1과 레벨 2로 제한되었다. 성찰적 실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서 미래의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Finally, the level of evidence of studies in this review was limited to Kirkpatrick levels 1 and 2. Future research is critical in this area to ascertain the value of reflection exercises.


교육 개입에 대한 평가 프레임워크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커크패트릭 프레임워크는 원래 산업 또는 사업 환경에서 교육 입력의 평가를 위한 관리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보다 instructional model of learning을 가정하고 있다. 복잡한 환경에다가 이 모델을 translating 할 때, 커크패트릭의 프레임워크에 내재된 가정은 [다중 인터페이스와 영향을 가진 교육 영역에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Although commonly used as an evaluation framework for educational interventions, the Kirkpatrick framework was originally constructed with a management lens for the evaluation of training inputs in an industrial or business setting, with a more instructional model of learning. When translating between complex environments, the inherent assumptions behind Kirkpatrick’s framework means that its application in areas of education with multiple interfaces and influences can become difficult,



체계적 검토의 장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systematic review


의료 교육, 연구 및 임상 실무에 미치는 영향

Implications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이 주제 영역의 증거가 부족하며 단일 요소 개입을 검토하는 추가 연구가 이 지식의 본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반영을 위한 평가 도구의 체계적인 검토를 권고한다.

Evidence in this topic area is lacking and further studies looking at single component interventions would be of benefit to this body of knowledge. Furthermore, a systematic review of assessment tools for reflection is recommended.


반성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 모듈 설계 권고사항은 

(i) 학습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찰을 소개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 

(ii) 발달적 프로세스를 명확히 기술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iii)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단계에 대해 현실적인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Recommendations for designing an education module to develop reflection are: 

(i) introduce reflection and provide guidelines in order to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learners; 

(ii) clearly describe the developmental process and provide feedback; and 

(iii) assess the impact for learners. A realistic timeframe should be considered for all of these steps.


결론

Conclusions



Cutrer WB, Miller B, Pusic MV, Mejicano G, Mangrulkar RS, Gruppen LD, Hawkins RE, Skochelak SE, Moore DE, Jr. 2017. Fostering the development of master adaptive learners: a conceptual model to guide skill acquisition in medical education. Acad Med. 92:70–75.


Arntfield S, Parlett B, Meston CN, Apramian T, Lingard L. 2016. A model of engagement in reflective writing-based portfolios: interactions between points of vulnerability and acts of adaptability. Med Teach. 38:196–205.


Aronson L, Niehaus B, Lindow J, Robertson PA, O’Sullivan PS. 2011. Development and pilot testing of a reflective learning guide for medical education. Med Teach. 33:e515–e521.


Epstein RM. 2008. Reflection, perception and the acquisition of wisdom. Med Educ. 42:1048–1050.


Hattie J. 2008. Visible learning: A synthesis of over 800 meta-analyses relating to achievement. Abingdon: Routledge.


Moniz T, Arntfield S, Miller K, Lingard L, Watling C, Regehr G. 2015. Considerations in the use of reflective writing for student assessment: issues of reliability and validity. Med Educ. 49:901–908.


Murdoch-Eaton D, Sandars JAEC. 2014. Reflection: moving from a mandatory ritual to a meaningful professional development. Arch Dis Child. 99:279–283.











. 2019 Jan;41(1):3-16.
 doi: 10.1080/0142159X.2018.1505037. Epub 2019 Jan 11.

A Best Evidence in Medical Education systematic review to determine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develop reflection in medical students: BEME Guide No. 51

Affiliations 

Affiliations

  • 1a Department of General Practice , RCSI , Dublin , Ireland.
  • 2b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Centre, RCSI , Dublin , Ireland.

Abstract

Introduction: Reflection is thought to be an essential skill for physicians. Although much has been written about it, there is little concurrence about how to best teach reflection in medical education.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determine: (i) which educational interventions are being used to develop reflection, (ii) how is reflection being assessed, and (iii) what are the most effective interventions.

Methods: Inclusion criteria comprised: (i)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ii) a teaching intervention to develop reflection, and (iii) assessment of the intervention. A review protocol was developed and nine databases were searched. Screening, data extraction, and analysis procedures were performed in duplicate. Due to the heterogeneity of studies, a narrative synthesis approach was performed for the study analysis.

Results: Twenty-eight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 interventions in these studies had at least of two of the following components related to reflection: (i) introduction, (ii) trigger, (iii) writing, (iv) guidelines, (v) small group discussion, (vi) tutor and (vii) feedback. Three validated rubrics were used to assess reflective writing in these studies.

Conclusions: The strongest evidence from studies in this review indicates that guidelines for, and feedback on, reflective writing improve student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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