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say … 다양성, 평등, 포용(DEI) (Med Educ, 2022)
When I say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Alexis L. Rossi1 | Tasha R. Wyatt2 | Kathryn N. Huggett3 | Maria A. Blanco4
1 소개
1 INTRODUCTION
의료 교육이 소수집단의 목소리와 경험을 중심에 두라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함에 따라 다양성, 형평성, 포용(DEI)의 개념은 많은 기관의 초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은 전반적인 변화 체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그것들이 어떻게 상호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고려 없이 종종 서로 분리되어 고려되거나 다루어진다.1
- 조직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포용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것도 아니고 대표성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 포용 없이 형평성에 집중하는 것은 개인이 다른 사회-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다양성 없이 포용에 초점을 맞추면 조직 내의 기존 구조와 집단 사고가 계속 강화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기 어려울 수 있다.
As medical education responds to society's call to center the voices and experiences of minoritised groups, the concepts of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have become the focal point for many institutions. However, these concepts are often considered or addressed in isolation from each other, without consideration of how they are interrelated in creating an overall system of change.1
- Focusing on increasing the diversity of an organisation does not automatically create an inclusive environment nor does it ensure representation.2
- Focusing on equity without inclusion does not acknowledge that individuals come from different socio-historical backgrounds and may need varying types of support.
- Similarly, focusing on inclusion without diversity may continue to reinforce existing structures and groupthink within the organisation while also making it difficult for others to join in.3
따라서, 우리는 DEI를 이해하기 위한 [환원주의적 접근 방식]이 변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달성하는 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에 DEI 노력에 대한 의학교육의 일부 시도를 발견한다. 따라서, DEI라고 말할 때, 우리는 의료 교육이 노력이 DEI의 개념을 개별적으로 다루기보다, 상호 연관된 시스템으로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각 구성요소는 소속을 창조하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구성요소에 의존하며, 이는 안전하고, 존중받고, 참여한다고 느끼는 인간의 근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킨다.
Therefore, we find some of medical education's attempts at DEI efforts concerning because this reductionist approach to understanding DEI interferes with the ability to accomplish transformational and sustainable change. Therefore, when we say… DEI, we want medical education to understand that efforts cannot address the concepts of DEI individually but must address them as an interrelated system where each component is reliant on the others in order to reach the ultimate goal of creating belonging, which fulfils the fundamental human need to feel safe, respected and engaged.4, 5
- [다양성]은 차이에 대한 인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의학에서 다양성은 종종 이러한 범주의 사회적 구성 및 특정 역사를 고려하지 않고 가시적인 인구 통계만을 기반으로 한다. 마찬가지로,
- [형평성(equity)]은 개인이 그들의 길에 놓인 시스템적 단점이나 장벽에 관계없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동등한 기회를 갖도록 보장하는 프로세스와 절차를 통해 impartiality, fairness및 access을 증진하는 관행을 말한다.
- [형평성]의 존재는 과소대표된 개인과 소외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이 역사적으로 다른 유형의 노동자를 위해 구상되고 육성된 사회 기관 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소수화minoritised]라는 용어는 과소대표된 개인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억압으로 이어지는 배제, 한계화 및 힘의 비대칭성을 고려하기도 한다.
- [포용성]은 모든 사람이 가치 있고 환영받는다고 느끼는 것을 보장하는 반면, 포용적인 일터는 개인이 의미 있고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8
While diversity is the presence of perceived differences, in medicine diversity is often based solely on visible demographics without consideration of the social construction and specific history of these categories.6, 7 Similarly, equity refers to the practice of promoting impartiality, fairness and access through processes and procedures8 that ensure individuals have equal opportunities based on their needs regardless of the systemic disadvantages or barriers put in their way.9 The existence of equity is extremely important for the success of underrepresented individuals and people with marginalised identities because it provides the support they need to be able to work within a social institution that was historically envisioned and nurtured for another type of worker.10-12 In this regard, the term minoritised does not solely reference individuals who are underrepresented, rather it also takes into account exclusion, marginalisation and power asymmetries leading to social oppression.13 Inclusion ensures that everyone feels valued and welcomed, while an inclusive workplace ensures individuals are empowered and provided with opportunities to meaningfully and authentically contribute.8
일반적으로 조직은 사회 규범을 반영하는 역사적 유물이며 지배 집단의 이익을 보호하고 전파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개념의 통합]은 DEI 노력에 매우 중요하다. 종종, 우리의 학술 의료 시스템과 개별 기관은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환경이 다양한 개인의 복지를 지원하고 안전, 존중, 그리고 [참여감engaed]을 느끼기 위한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Integration of all three of these concepts is critical in DEI efforts because generally, organisations are historical artefacts that reflect the norms within society and are used to protect and propagate the interests of the dominant group.14 Often, our academic medical system and individual institutions focus on increasing diversity but provide little thought as to whether the environment supports the well-being of diverse individuals and fulfils the fundamental human need to feel safe, respected and engaged.15
따라서, 관리자는 단순히 인구 통계학적 숫자의 측면에서 다양성을 높이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수용되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지원 및 보안 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과대학이 파이프라인 프로그램과 소수민족 학생의 채용 증가에만 초점을 맞추는 반면, 다음과 같은 중요성은 간과한다면,
- 소수화된 교직원의 채용 및 유지 확대
- 정책 변화를 통해 모든 개인에 대한 형평성을 보장
- 승진 및 급여 조정에 참여
- 안전하고 포괄적인 환경 조성
...소속감Belonging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이다.
Therefore, rather than merely focusing on increasing diversity in terms of demographic numbers alone, administrators must consider the types of support and security individuals need to feel that their authentic self is accepted and valued within the organisation.16 For example, if medical schools focus solely on pipeline programs and increasing recruitment of minoritised students, while overlooking the importance of also
- expanding recruitment and retention of minoritised faculty,
- ensuring equity for all individuals through policy changes,
- attending to promotion and pay adjustments and
- creating safe, inclusive environments,
...achieving the end goal of belonging will remain elusive.
의과대학 내 소속감belonging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조직 내 소속감belonging을 측정하는 것을 포함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도 있어야 한다.
- 참여 및 만족도 측정 기준 추적
- 급여 형평성 평가를 수행
- 승진 및 재직권 절차 개정
- 채용 팀에 대한 무의식적 편향 및 기타 결과 지향적 행동에 대한 훈련을 의무화함.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노력들이 중요하지만, 그들은 홀로 설 수 없습니다. 의료 교육에 변혁적 변화를 일으키려면 전체 시스템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소속성을 염두에 두고 평가하고 수정해야 한다..
Actively focusing on building belonging within medical schools may include measuring belongingness within the organisations17 in addition to also
- tracking engagement and satisfaction metrics,
- conducting pay equity assessments,
- making promotion and tenure process revisions and
- mandating unconscious bias training for recruitment teams and other outcome oriented actions.
However, while each of these efforts is important, they cannot stand alone. To create transformational change in medical education, the entire system must be evaluated and altered with diversity, equity, inclusion and belonging in mind.
의료 교육이 소수 집단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DEI는 한 개념이 다른 개념과 분리되어 구현되는 세 가지 개별 개념으로 취급될 수 없다. 오히려, 이러한 개념들은 본질적으로 얽혀 있고, 궁극적으로 각 개인의 소속감과 지지를 촉진하고 성취하기 위해 서로를 지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As medical education continues to strive for ways it can better support minoritised groups, DEI cannot be treated as three separate concepts in which one is implemented in isolation of the others. Rather, these concepts are intrinsically intertwined, existing in support of each other to ultimately foster and achieve a sense of belonging and support of each individual.18
따라서, 우리는 의료 교육자들이 개별적으로 각각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이 세 개념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추어 DEI 작업에 대한 시스템 기반 접근법을 추구할 것을 제안한다.
Therefore, rather than focusing on each one concept individually, we suggest that medical educators pursue a systems-based approach to DEI work, by focusing on the intersection of these three concepts to reach the ultimate goal of creating an environment that promotes belongingness for everyone.
Med Educ. 2022 Jul;56(7):701-702.
doi: 10.1111/medu.14812. Epub 2022 Apr 27.
When I say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PMID: 35451160
DOI: 10.1111/medu.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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