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설계연구: 생산적 학술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강화하는 것(Med Educ, 2020)
Educational design research: Portraying, conducting, and enhancing productive scholarship
Susan McKenney1 | Thomas C. Reeves2
1 | 소개
1 | INTRODUCTION
인간은 [해결하려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해결책으로 뛰어드는 공통된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Morozov에 의해 '해결책주의solutionism'으로 묘사된 관행을 입증한다. 1 교육도 (그러한 행동의 희생물이 되는 유일한 분야는 아니지만) 수십 년 동안 예외는 아니었다. 예를 들어, 1922년 에디슨은 영화가 교과서를 대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 증강현실과 다른 기술들이 의학 교육의 미래로 제시됨에 따라 오늘날에도 유사한 예측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비평가들이 교육에서 기술적 해결책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가 '별로 큰 차이는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은 경험에 대한 낙천주의의 승리를 나타내거나, 아니면 단순히 순진무구함일 수도 있다.
Humans have a common tendency to jump to solutions prior to fully understanding the nature of the problem they are trying to solve, thus demonstrating a practice described as ‘solutionism’ by Morozov.1 Education is not the only field to fall prey to such behaviour, but it has seen its fair share of examples over the course of many decades. For instance, in 1922 Edison promised that films would replace textbooks.2 Similar predictions continue to be made today as augmented reality and other technologies are put forward as the future of medical education.3 Despite the fact that critics have revealed that the majority of studies on technological solutions in education yield ‘no significant difference,'4 the tendency persists. Perhaps this represents the triumph of optimism over experience, or perhaps it is simply naïveté.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기 위한 기초연구]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연구] 사이에 종종 구별이 이루어졌지만, 이 단순한 이분법은 연구가 실제로 어떻게 수행되는지 또는 대부분의 학자들에 의해 추구되는 [다중적 목표]를 적절하게 나타내지 못한다. 의료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교육 연구자들은 종종 [그들의 목적이 서술적, 예측적, 해석적 또는 개발이나 행동을 참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4 개발 목표와 함께 이론에 기여하는 데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교육 설계 연구(EDR)는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6
A distinction has often been made between basic research to discover new knowledge and applied research to solve practical problems, but this simplistic dichotomy does not adequately represent either how research is actually conducted or the multiple goals pursued by most scholars.5 Education researchers, including those working 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often have a range of different goals in that their purposes may be descriptive, predictive, interpretivist, or refer to development or action.4 For researchers interested in contributing to theory alongside development goals, educational design research (EDR) may be a compelling option.6
2 | EDR을 묘사하는 것
2 | PORTRAYING EDR
교육 설계 연구는 실용적이고 복잡한 교육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반복적 개발도 경험적 조사의 맥락을 제공하는 연구의 한 장르로 정의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작업에 정보를 줄 수 있는 이론적 이해를 산출한다.'7
‘Educational design research can be defined as a genre of research in which the iterative development of solutions to practical and complex educational problems also provides the context for empirical investigation, which yields theoretical understanding that can inform the work of others.’7
EDR에 적합한 문제를 식별하려면 [조사 가치가 있고 EDR 프로세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실제 과제]를 찾아야 한다. 특정 문제는 실무자, 연구원 또는 문헌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7 예를 들어, 의학 교육의 심각한 문제는 미래의 의사가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일관된 습관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8 소독 프로토콜은 잘 알려져 있지만, 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지 이해하고, 이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추가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10
Identifying problems amenable to EDR involves finding real-world challenges that are worthy of investigation and capable of being solved through the EDR process. Specific problems may be identified by practitioners, by researchers, or through the study of literature.7 For example, a serious problem in medical education refers to helping future physicians develop consistent habits to prevent sepsis.8 Although antisepsis protocols are well known, research is needed to understand why they are insufficiently adhered to, and to develop additional solutions that can eradicate this problem.10
명백하게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그것이 정말로 정당하고, 연구 가능하고 연구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헌과 실제 모두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정당성: 이론적 관점에서, 만약 그렇게 하는 것이 현존하는 문헌의 명백한 차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문제는 연구할 가치가 있다.
연구가능성: 현존하는 방법이 노력을 보증할 수 있을 정도여서, 충분히 잘 연구될 수 있는 경우(연구 가능)
연구가치: 이 작업이 특이적 우려와 반대로 광범위한 보유자와 관련된 이론 개발 또는 과학적 이해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연구 가치)
When even an obvious serious problem is raised, verification in both literature and practice is necessary to ascertain if it is, indeed, legitimate, researchable and research-worthy.
From the theoretical perspective, the problem is worth studying if doing so would address a clear gap in the existing literature (legitimate),
if existing methods will allow it to be studied well enough to warrant the effort (researchable), and
if the work will contribute to theory development or scientific understanding related to a widely held, as opposed to idiosyncratic, concern (research-worthy).7
다음은 총 해부학 클래스에 있는 예제입니다.
Here is an example situated in a gross anatomy class:
• 문제: 시신 기증자는 제한적이며, 인체 해부학을 가르치기 위한 기존의 시뮬레이션은 충분한 충실도가 결여되어 있다(문제의 실질적인 측면). 현재 시뮬레이션 문헌은 포유류 해부학을 위한 고품질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불충분하다(문제의 과학적 측면).
• Problem: corpse donors are limited and existing simulations for teaching human anatomy lack sufficient fidelity (the practical side of the problem). The current simulation literature provides insufficient guidance on how to develop high-quality simulations for mammalian anatomy (the scientific side of the problem).
• 실제적인 목적: 학생들이 실제 해부를 수행하지 않고도 과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인간 해부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것.
• Practical aim: to develop a high-quality human dissection simulation that allows students to meet course goals without conducting actual dissection.
• 과학적 목적: 포유류 및 특히 인간을 위한 고품질 시뮬레이션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술하는 것
• Scientific aim: to understand and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high-quality simulations for mammals in general and humans in particular.
[[현실 세계의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이론과 실제에 기여]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연구]는 분명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EDR을 구성하지는 않는다.
Research that does not explicitly seek to contribute to both theory and practice by addressing real-world challenges can certainly be of great value, but it does not constitute EDR.
2.1 |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시너지: 간략하고 포괄적인 검토
2.1 | Theoretical and practical synergies: a brief, non-comprehensive review
이론과 실제 작업을 연결하는 과학을 연결한다는 개념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한 세기 이상 주장되어 왔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이 방향의 주요한 진보는 Lewin과 동료들에 의해 [실행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 연구는 집단의 결정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통한 가설 생성과 테스트가 중심이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참여형) 행동 연구]가 번창했고, 실무자 연구가 등장했으며, 교육의 문제와 필요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육 연구의 요구는 증가했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1980년대 '행동 과학action science'과 1990년대에 널리 추진력을 얻은 '사용에 영감을 받은 기초 연구'의 발판을 마련했다.
The notion of a linking science connecting theoretical and practical work has been advocated by psychologists for over a century.11,12
In the 1930s and 1940s, major advancements in this direction were made by Lewin and colleagues, through action research, in which hypothesis generation and testing through the discussion of problems followed by group decisions were central.13
In the 1960s and 1970s,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flourished in the social sciences, practitioner inquiry emerged, and calls for educational research to directly address the problems and needs of education increased.14
Amongst other things, this set the stage for the rise of ‘action science’ in the 1980s15 and the notion of ‘use-inspired basic research,' which gained widespread momentum in the 1990s5.
그 무렵, 교육 설계 및 커리큘럼 개발 분야의 연구원들은 교육 제품, 프로그램, 프로세스 및 정책의 강력한 설계를 안내하기 위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처방적prescriptive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교육 심리학 분야의 연구원들은 이론이 학습의 설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반대의 경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주장하며, [학습이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에 연구가 위치할situated 것]을 요구하며, [학습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실 상황의 단점을 언급]하는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다.9, 20
Around that time, researchers in the fields of instruction design and curriculum development began to stress the need for more reliable, prescriptive understanding to guide the robust design of educational products, programmes, processes and policies.16-18 At the same time, researchers in the field of education psychology published landmark papers arguing for how theory informs the design of learning and vice versa, calling for research to be situated in the contexts in which that learning actually takes place, and citing the shortcomings of laboratory settings for understanding learning phenomena.19, 20
교육 전반에 걸쳐, 그러한 견해는 파스퇴르의 사분면: 기초 과학 및 기술 혁신 출판에 탄력을 받았다.5 스톡스는 이번 세미나 연구에서 우유의 부패와 광견병 치료와 같은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맥락에서 근본적인 지식을 찾았던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 루이스 파스퇴르와 같은 연구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전통에서, EDR은 생태학적으로 타당하고 다른 사람들의 작업에 inform해주는 과학적 이해를 산출하고자, [현실의 기존 문제 해결]과 [탐구 과정의 구조화]에 관심이 있다.
Across disciplinary lines, such views gained momentum upon the publication of Pasteur’s Quadrant: Basic Science and Technological Innovation.5 In this seminal work, Stokes argues for more research like that of the French chemist and microbiologist Louis Pasteur, who sought fundamental knowledge within the context of solving real-world problems such as the spoilage of milk and treatment for rabies. In this tradition, EDR is concerned with the solving of existing problems in practice and with the structuring of the inquiry process so that it yields scientific understanding that is ecologically valid and informs the work of others.
2.2 | 접근법 제품군
2.2 | A family of approaches
우리는 'EDR'이라는 용어를 [이론적 이해의 개발] 및 [실제 개입의 설계 및 구현]이라는 이중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일군의 접근법을 설명는 용어로 사용한다.21 다음의 용어를 포함한다
design-based research,
design-based implementation research,
development research,
design experiments,
formative research,
participatory design research,
realist evaluation,
the Medical Research Council (MRC) framework for evaluating complex interventions,
action research and improvement science.
이 다양한 이름들은 동의어가 아니며, 일부 작가들은 이 가족의 특정한 구성원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광범위하게 묘사했다.22
We use the term 'EDR' to describe a family of approaches that strive towards the dual goals of developing theoretical understanding and also designing and implementing interventions in practice.21 This family of approaches may, but does not always, include design-based research, design-based implementation research, development research, design experiments, formative research, participatory design research, realist evaluation, the Medical Research Council (MRC) framework for evaluating complex interventions, action research and improvement science. The various names are not synonymous, and some authors have extensively described how specific members of this family differ from others.22
표 1은 EDR을 다른 형태의 조사와 차별화시키는 각 접근방식의 목표와 특징을 요약한다. 즉,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반복적) 개발을 통한 이론적 이해의 추구이다.
Table 1 summarises the goal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approach in light of that which sets EDR apart from other forms of inquiry: the pursuit of theoretical understanding through the (iterative) development of solutions to problems in practice.
2.3 | 의료 교육에서 EDR의 예
2.3 | Examples of EDR in medical education
다른 연구와 마찬가지로, EDR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기존의 이론적 지식을 확장한다.23-25 그러나 많은 다른 종류의 연구와 달리, EDR 프로세스는 [해결하려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종종 주기적) 개발]에 embed되어 있다.23-25
Like other research, EDR extends existing theoretical knowledge through data collection and analysis.23-25 However, unlike many other kinds of research, the EDR process is embedded in the (often cyclic) development of a solution to the problem being tackled.23-25
• Hege 등 26은 가상 환자를 특징으로 하는 [임상 추론 도구 개발]에 embed된 연구를 설명한다. 심리학적 이론, 환자 중심, 교수 및 평가, 학습자 중심 및 맥락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후 가상 환자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소프트웨어 도구가 개발되었다. 특히 임상 추론 기술 획득을 지원하고 이 복잡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평가합니다. 저자 26은 소프트웨어의 주요 구성 요소, 사용적합성 시험 결과 및 시험 연구를 설명하고 추가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 Hege et al26 describe the research embedded in the development of a clinical reasoning tool featuring virtual patients. After a framework for software design had been developed based on psychological theories, patient-centredness, teaching and assessment, learner-centredness and context, a software tool was developed to be used with virtual patient systems. It specifically supports clinical reasoning skills acquisition and assesses all steps of this complex process. The authors26 describe the main components of the software, results of usability tests and a pilot study, and indicate directions for further development.
• Duitsman 외 연구진 27은 [임상 역량 위원회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주기적 접근방식을 설명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론적인 원칙을 문헌에서 추출하여 대학 아동 병원의 거주자 성과에 초점을 맞춘 임상 역량 회의를 재구성하였다. 그 회의는 평가되었고 거주자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유용하다고 간주되었다. 주어진 설계 원칙과 권고사항은 다른 (연구에 대한) 레지던트 프로그램에 유용하며, 다른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 Duitsman et al27 describe their cyclic approach to improving the functioning of a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In this project, theoretical principles were distilled from the literature to (re-) shape clinical competency meetings focused on resident performance in a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The meetings were evaluated and deemed useful for obtaining a broad indication of resident performance. The design principles and recommendations given are useful for other (research on) residency programmes, and can be adjusted to different contexts.
• Bararends 등 28은 [학부 작업 치료 학생 사이의 증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EDR을 수행했다. 그들의 보고서는 인지 도제 및 위치 학습의 원칙에 기초하는 교육 및 학습 시나리오의 기초가 되는 교육 원리를 생성하고 시험하기 위해 수행된 혼합 방법 연구를 설명한다. 그 개입은 잘 받아들여졌고 저자들은 학생들이 증거 기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기 효과, 인지 능력 및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속 연구와 개발을 위한 권고안을 제시한다.
• Baarends et al28 conducted EDR to foster evidence-based decision-making capacity amongst undergraduate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Their report describes a mixed-methods study undertaken to generate and pilot test the pedagogic principles underlying a teaching and learning scenario based on principles of cognitive apprenticeship and situated learning. The intervention was well received and the authors28 make recommendations for subsequent research and development that can help students develop the self-efficacy, cognitive skills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required for evidence-based decision making.
2.4 | 주요 특징
2.4 | Key characteristics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목표의 동시 추구는 이 과정의 핵심이며, 다섯 가지 필수적인 특징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교육 설계 연구는 이론적으로 지반 설계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설계와 개발 작업이 광범위한 과학적 이해에 기여하기 위해 수행되기 때문에 '이론지향적'이다.
그것은 특정한 교육 환경에서 생산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수행되기 때문에 '개입주의적'이다.
연구자와 실무자를 포함한 다원적 파트너십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다른 분야(예: 주제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및 촉진자)의 전문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협력적'이다.
그것은 그것의 제품이 참가자의 전문지식, 문헌, 특히 현장 시험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반응기반적'이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일반적으로 설계, 개발, 시험 및 개정의 여러 사이클을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 '반복적'이다.
The simultaneous pursuit of practical and scientific goals is central to the process, which can be characterised by five essential features.
Educational design research is 'theorectically oriented' not only because it uses theory to ground design, but also because the design and development work is undertaken to contribute to broader scientific understanding.
It is 'interventionist' because it is undertaken to engender productive change in a particular education context.
It is 'collaborative' because it requires the expertise of multidisciplinary partnerships, including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but also often others (eg, subject matter specialists, software programmers and facilitators).
It is 'responsively grounded' because its products are shaped by participant expertise, the literature and, especially, field testing.
Finally, it is 'iterative' because it generally evolves through multiple cycles of design, development, testing and revision.
표 1 개입 개발을 통해 이론적이고 실용적인 결과를 본질적으로 산출하는 방법(회색 셀)과 사용 방법에 따라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방법(백색 셀)을 포함하여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시너지를 추구하는 접근법 제품군
TABLE 1 Family of approaches seeking practical and scientific synergies, including those that inherently yield theoretical and practical outcomes through intervention development (grey cells), and those that may yield theoretical and practical outcomes, depending on how they are used (white cells)
전반적인 EDR 연구 기간이 일반적으로 월이 아닌 [년 단위]로 측정된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no surprise that the overall duration of EDR studies is typically measured in years, rather than months.
교육 설계 연구는 방법론이 아니다. 이것은 [ERD이 따라야 할 방법론적 기준이 다른 종류의 연구의 기준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EDR 이니셔티브의 방법론적 엄격성은 정성적, 정량적 또는 혼합적 방법 연구의 기존 기준(예: 신뢰성, 유효성, 신뢰성, 이전 가능성, 신뢰성, 신뢰성, 신뢰성, 확인성)을 사용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또한, EDR은 설계, 사회학 및 교육 분야의 기존 관행을 활용하여 참여와 참여를 형성한다.
Educational design research is not a methodology. This is important to mention because it clarifies that the methodological standards to which it should be held are no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kinds of research. The methodological rigour of EDR initiatives should therefore be judged using existing criteria for qualitative, quantitative or mixed-methods studies (eg, reliability, validity, credibility, transferability, dependability, confirmability). Further, EDR leverages existing practices from the fields of design, sociology and education to shape participation and engagement.
3 | EDR 수행
3 | CONDUCTING EDR
3.1 | 프로세스 모델링
3.1 | Modelling the process
그림 1에 표시된 EDR의 일반 모델.
a generic model for EDR, shown in Figure 1.
첫째, 그림 1의 네모은 세 개의 핵심 단계를 나타내며, 그 사이의 화살표는 이 과정이 반복적이고 유연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First, the squares in Figure 1 denote three core phases, and the arrows between them indicate that the process is both iterative and flexible.
'분석 및 탐구' 단계 동안, 다룰 문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형성하기 위해 실무자와의 협업을 모색한다. 이 단계 동안의 연구는 일반적으로 문제, 맥락 또는 이해관계자에 관한 이론적 이해에 기여한다.
During the 'analysis and exploration' phase, collaboration with practitioners is sought in order to shap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problem to be addressed. Research during this phase is typically informed by and contributes to theoretical understanding concerning the problem, context or stakeholders.
'설계와 시공' 동안, 문제가 어떻게 처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는 다소 크고 모호하게 시작해서, 점차 개선, 가지치기, 조작화 경향이 있다. 비록 이 단계는 본질적으로 [경험적 작업을 포함하지는 않으며], 그것의 특징과 근본적인 행동 이론을 포함하여, (일종의) 개입에 대한 [이론적 이해]에 의존하고 기여한다.
During 'design and construction,' ideas about how the problem might be addressed tend to start off as rather large and vague, and gradually become refined, pruned and operationalised. Although this phase does not inherently involve empirical work, it does rely on and contribute to theoretical understanding about the (kind of) intervention, including its characteristics and underlying theory of action.
'평가 및 성찰' 동안, 설계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솔루션은 경험적으로 조사되며, (이론적으로) 개입 기능이 작동하는지, 어떻게 그리고 왜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그 결과를 성찰한다. 이 단계에서 연구는 (종류의) 개입이나 그것이 초래하는 반응에 대한 이론적 이해에 의해 형성되고 기여한다.
During 'evaluation and reflection,' design ideas and prototype solutions are empirically investigated, and the findings are reflected upon, with the aim of refining (theoretical) understanding about if, how and why intervention features work. During this phase, research is shaped by and contributes to theoretical understanding about the (kind of) intervention or the responses it engenders.
모든 단계에서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이 혼합되어 생산적입니다.
Across all phases, a blend of rational and creative mindsets is productive.
둘째, 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중 초점]은 각각 실용적, 과학적 산출물을 나타내는 직사각형을 통해 명백하게 이루어진다. EDR로 인한 실질적인 솔루션은 다음이 있다.
교육용 제품(예: 다중 사용자 가상 학습 게임)
프로세스(예: 뒤집힌 교실에서 의대생 학습을 비계하기 위한 전략)
프로그램(예: 의료 교사가 보다 효과적인 질문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워크샵)
정책(예: 인턴의 현장 멘토링을 위한 최소 일대일 시간 지정)
Second, the dual focus on theory and practice is made explicit through the rectangles, which represent the practical and scientific outputs, respectively. The practical solutions resulting from EDR can be
educational products (eg, a multi-user virtual learning game),
processes (eg, a strategy for scaffolding medical student learning in a flipped classroom),
programmes (eg, a series of workshops intended to help medical teachers develop more effective questioning strategies), or
policies (eg, the designation of a minimum amount of one-to-one time for on-site mentoring of interns).
[EDR에서 얻어진 이론적 이해]는 교육현상을 기술, 설명, 예측 또는 조작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설계 연구에 대한 이론적 이해는 개입의 설계를 뒷받침하고, 과학적 연구를 체계화하며, 개입의 경험적 시험을 통해 생성된 결과에 의해 진전된다.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resulting from EDR can be used to describe, explain, predict or manipulate education phenomena. As noted previously,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in design research underpins the design of the intervention, frames the scientific inquiry, and is advanced by findings generated through the empirical testing of the intervention.
마지막으로, 모델은 구현과 확산을 나타내는 사다리꼴을 통해 실제 사용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연습과의 상호작용이 [사후 사고afterthought]가 아닌 [프로세스의 시작부터 존재]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방향 화살표는 실제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극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진행 중인 핵심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며 그 반대의 경우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Finally, the model demonstrates that attention to practical use through the trapezoid, which represents implementation and spread. It shows that interaction with practice is present from the start of the process, not as an afterthought, and increases over time. The bi-directional arrows indicate that what happens in practice influences the ongoing core processes, as well as the ultimate outputs, and vice versa.
3.2 | 모든 단계에 걸친 하나의 예
3.2 | One example spanning all phases
이 모델이 어떻게 살아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경험한 문제를 다룬 이전에 발표된 4년 PhD 연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즉, 세계보건기구는 운송, 보관 및 유통 중 적절한 온도 범위 내에 유지해야 하는 백신 및 기타 의약품의 취급에 적용되는 '콜드 체인'에 대한 확장 가능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했다.
To illustrate how this model comes to life, we briefly describe a previously published 4-year PhD study, 32 which addressed a problem experienc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Namely, the WHO lacked a scalable, high-quality training programme on the ‘cold chain’ that applies to the handling of vaccines and other pharmaceutical products that must be kept within the appropriate temperature range during shipping, storage and distribution.
분석 및 탐색 중, Byster32는 관련 학습 접근법, WHO e-러닝 프로그램의 최신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현장 기반 조사 및 기존 콜드 체인 훈련 프로그램의 참여자 관찰에 대한 문헌 검토를 실시했다.
During analysis and exploration, Vesper32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on relevant learning approaches, field-based investigation to understand the state of the art of WHO e-learning programmes, and participant observation of the existing cold chain training programme.
설계와 시공 중에, Byster는 문헌과 경험적 시험(즉, 평가와 반영의 결과)을 기반으로 복수의 훈련 프로그램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수정했다.32
During design and construction, Vesper developed and revised multiple training programme prototypes on the basis of the literature and empirical testing (ie, the outcomes of evaluation and reflection).32
평가와 성찰 과정에서, E-러닝 전문가의 전문가 평가, 콘텐츠 전문가의 위험 분석, 대상 사용자와의 성숙한 시제품의 현장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조사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다.
During evaluation and reflection, Vesper32 used diverse strategies to investigate the various prototypes, including expert appraisal by e-learning specialists, risk analysis by content experts, and field testing of a mature prototype with target users.
첫 번째 분석 활동에서 마지막 버전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구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실무자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확산되었다. 이후 WHO의 다른 온라인 학습 환경의 설계에 적용된 실질적인 결과물(e-러닝 과정 및 기본 설계 프레임워크) 외에도, 과학적 산출물은 각각 분석, 탐사, 설계 및 시공, 평가 및 반영 단계에서의 조사에 기초하여 5개의 저널 기사의 형태로 볼 수 있다.
From the very first analysis activities through to a final version of the course, attention was given to implementation and spread through close interaction with practitioners. In addition to the practical output (the e-learning course and underlying design framework), which has subsequently been applied to the design of other online learning environments at the WHO,33 the scientific output is visible in the form of five journal articles, based on the investigation during analysis and exploration,34 design and construction,35 and evaluation and reflection36-38 phases, respectively.
Figure 2
3.3 | 다양한 단계의 기여를 강조하는 여러 가지 예
3.3 | Multiple examples highlighting contributions from different phases
여기에서 의료 교육 분야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EDR을 설명하기 위해 서로 다른 연구 보고서 39-41이 사용된다. 각각의 문제에 대해, 해결된 문제, 개발된 개입, 생성된 지식 및 사용된 방법이 표 2에 요약되어 있다.
Here, different research reports39-41 are used to illustrate the variety of EDR conducted within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For each one, the problem addressed, the intervention developed, the knowledge created and the methods used are summarised in Table 2.
[분석 및 탐색 단계의 결과]는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배경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 식자율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인 HackHealth를 만들고, 구현하고, 개정하기 위해, [설계 연구에서 정량적이고 질적인 방법]을 사용한 Subramaniam et al의 연구에서 매우 잘 나타난다. 이 특별 하위 연구는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활동을 완료할 때 직면하는 과제에 대한 심층 분석 및 탐색을 위해 초기 문헌 기반 프로토타입의 구현이 어떻게 컨텍스트를 제공했는지를 보여준다. 연구 결과는 Hack Health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것 이상으로 확장되며, 이 인구와 협력하고, 그들의 건강 식자율 기술을 평가 및 개선하고, 그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지침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Results from the analysis and exploration phase are highly visible in the article by Subramaniam et al,39 who used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in their design research to create, implement and revise HackHealth, an after-school programme for health literacy that was targeted at adolescents from socioeconomically disadvantaged backgrounds. This particular sub-study demonstrates how the implementation of the initial, literature-based prototype provided the context for deeper analysis and exploration of the challenges encountered when completing various health-related information activities. The findings extend beyond improving the HackHealth programme and hold important implications for working with this population, assessing and improving their health literacy skills, and designing instruction that stands to meet their needs.
[설계와 시공 단계]는 [일반 실습 학생들을 위한 5가지 학습 모듈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취한 단계와 특히 그들의 근본적인 추론을 설명하는 반데트리 등의 작업의 핵심이다. 이 작업은 노인을 돌보거나 신체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증상을 가진 환자를 다루는 것과 같은 진짜 복잡한 작업을 통해 교육자가 임상 추론, 의사소통 및 건강 증진과 같은 통합 능력의 개발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모듈 설명은 전체 작업 학습의 원칙과 4C/ID(4-구성 요소/지시적 설계)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또한 교육 혁신 과정의 과제와 함정에 주목하여 유사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지침을 제공한다.
The design and construction phase is central in the work of Vandewaetere et al,40 who describe the steps they took, and especially their underlying reasoning, in the course of building five learning modules for general practice students. Through authentic complex tasks such as caring for elderly people or handling patients with physically undefined symptoms, this work demonstrates how educators can address the development of integrated competencies, such as clinical reasoning, communication and health promotion. The module descriptions illustrate how principles of whole-task learning and the 4C/ID (four-component/instructional design) model can be applied, as well as also noting challenges and pitfalls in the educational innovation process, and thus offers guidance to others wishing to tackle similar challenges.
[평가와 성찰 과정]과 연구 결과는 [수의과 학생들을 위한 이론 기반 평가 프로그램의 실행]을 조사한 41세의 복 외 연구진들의 연구에서 전경화되었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장에서 피드백을 찾고 축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원함으로써 학습과 평가를 통합한다. 그들은 학생과 임상 감독자의 경험을 탐구하기 위해 양적, 질적 방법을 사용했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유사한 이니셔티브의 개발뿐만 아니라 그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개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동료 피드백, 사회적 상호 작용 및 외부 지침은 이 (종류의)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요소인 반면, 포트폴리오 심판과 의도하지 않은 학생 인식(즉 형성적 평가조차 총괄적이라는)에 필요한 훈련 수준은 정면으로 대처해야 할 과제를 구성한다.
The evaluation and reflection processes and findings are foregrounded in the work of Bok et al,41 who investigated the implementation of a theory-based assessment programme for veterinary medicine students. Their programme integrates learning and assessment by motivating and supporting students to seek, accumulate and learn from feedback in the workplace. They used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students and clinical supervisors. Their findings hold implications for revisions to their programme,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imilar initiatives. For example, peer feedback, social interaction and external guidance are crucial elements in this (kind of) programme, whereas the level of training required for portfolio judges and unintended student perceptions (namely, that even formative assessments are still summative) constitute challenges to be tackled head on.
4 | EDR 강화
4 | ENHANCING EDR
4.1 | 도전과 한계
4.1 | Challenges and limitations
다른 사람들 중 필립스와 돌은 [실용적인 혁신과 이론 구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매우 야심적이고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설계 연구를 추구하는 연구자들이 실제 교육 문제의 복잡한 변이와 직접 씨름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손을 맞잡고 작업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복잡성은 증가하지만, 이러한 협업은 모든 관련자를 위한 전문 개발 목표인 EDR의 세 번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Phillips and Dolle,42 amongst others, have cautioned that the simultaneous pursuit of practical innovation and theory building is extremely ambitious and difficult. This partially stems from the fact that researchers pursuing design research work hand-in-hand with practitioners to grapple directly with the complex variation of realworld education problems. Although it increases complexity, this collaboration can lead to the accomplishment of a third goal of EDR, that of professional development for all those involved.
EDR을 수행할 때 일반적으로 네 가지 유형의 도전에 직면합니다.
Four types of challenges are commonly encountered when conducting EDR,
[개념적 도전]은 EDR이 무엇인지(또는 그렇지 않음)와 추구되는 목표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방법론적 관점]에서 EDR은 프로젝트의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질문 유형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연구자들이 다양한 방법에서 다방면의 기술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도전적이다. EDR 연구의 프로세스와 [결과를 전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크고 복잡하며, 비-이해관계자들에게 그들의 가치가 항상 명확하게 표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네 번째 과제는 종종 조직 정책 및 이해관계자 역학과 같은 설계(실행)에서 비롯되는 [정치적 차원]과 관련이 있다. 표 3
Conceptual challenges relate to understanding what EDR is (or is not) and the kinds of goals being pursued. From a methodological standpoint, EDR is challenging because, given the variety in the types of questions asked throughout a project’s lifecycle, it requires that researchers possess well-rounded skills in a variety of methods. Communicating the processes and outcomes of EDR studies can be challenging because these studies are typically large and complex, and because their value to non-stakeholders is not always articulated. A fourth set of challenges relates to political dimensions, often stemming from (implementing) the design, such as organisational policies and stakeholder dynamics. Table 3
EDR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로, EDR은 (적어도) 연구자와 실무자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43 이것이 실현 가능하지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을 때 EDR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되지 않는다.
둘째, EDR은 이론, 혁신 및 실제를 연결한다.44 이들 중 하나 이상의 개발이 높은 우선순위가 아닐 때, EDR은 유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셋째, 실무에서 생산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EDR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45 가용 시간이 몇 개월 또는 몇 년이 아닌 몇 주 단위로 측정된다면 EDR은 실현 가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For those considering EDR, it is important to make informed choices. First, EDR requires close collaboration between (at least)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43 When this is not feasible or desirable, EDR ceases to be a viable option. Second, EDR connects theory, innovation and practice.44 When the development of one or more of these is not of high priority, EDR is not likely to be useful. Third, because it centres on creating productive change in practice, EDR requires substantial amounts of time.45 If the time available is measured in weeks (rather than months or years), EDR is not likely to be feasible.
마지막으로, EDR이 제대로 수행하기가 상당히 쉽고 잘 수행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EDR의 네 번째 제한은 접근법 자체와 더 적은 관련이 있으며, EDR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능력capacity과 더 많은 관련이 있다. 다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EDR의 가치는 그 정의가 아니라 실현에 있다. '디자인 연구는 [혁신성, 증거에 대한 대응성, 기초 과학과의 연결성,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헌신]이라는 특성을 가진 실천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진다.' 46.
Finally, given that EDR is fairly easy to do poorly and quite difficult to do well, a fourth limitation of EDR has less to do with the approach per se and more to do with the capacity of those conducting it. As with other ideas, the value of EDR lies not in its definition but in its realisation. ‘Design research is constituted within communities of practice that have certain characteristics of innovativeness, responsiveness to evidence, connectivity to basic science, and dedication to continual improvement.’46
이러한 궤도에서 연구자들은 디자이너와 컨설턴트의 역할도 완수해야 하며, 이는 매우 도전적인 노력이 될 것입니다. McKenney와 Brand-Gruwel47은 설계 연구의 각 하위 프로세스(분석과 탐구, 설계와 시공, 평가와 반영, 구현과 확산)에 비추어 이 세 가지 역할을 검토했다.
In these trajectories, researchers must also fulfil the roles of designers and consultants, rendering this a highly challenging endeavour. McKenney and Brand-Gruwel47 examined these three roles in light of each sub-process of design research (analysis and exploration; design and construction; evaluation and reflection; implementation and spread).
표 3 공통 과제 및 이를 완화하는 방법
TABLE 3 Common challenges and ways to mitigate them
그들은 각각의 역할을 제정하는 데 필요한 [네 가지 기본 역량]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그들은 예를 들어
'공감'이 공유되지 않은 목표를 탐구하거나 다른 환경에서 인센티브, 동기 및 보상 구조에 노출되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조정'은 연구 프레임워크, 데이터 수집, 솔루션 설계, 구현, 인프라 문제 및 이해관계자 소유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유연성'은 지침의 목표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인적 및 물질적 자원의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역량'은 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상호작용 전략의 강력한 레퍼토리를 가리킨다. 따라서 EDR을 수행하는 것은 분명히 복잡한 작업이다.
They articulate four foundational competencies that are required to enact each role, and offer guidelines for developing them.
They note that 'empathy' is needed, for example, to explore (un)shared goals or become exposed to the incentives, motives and reward structures in different settings.
'Orchestration' helps to simultaneously attend to research framing, data collection, solution design, implementation, infrastructure woes and stakeholder ownership.
Creative and analytical 'flexibility' supports the optimisation of the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available in ways that remain aligned with the goals of the instruction.
Finally, 'social competence' refers to a robust repertoire of the interaction strategies needed to fulfil each role. Thus, conducting EDR is clearly a complex task.
4.2 | 결론
4.2 | CONCLUSIONS
교육 디자인 연구는 물론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육적 개입이나 해결책이 잉태되기 전에 문제의 본질을 분명히 하는 그것의 높아진 관심 때문에 해결책주의에 은유적인 제동을 걸었다. 우리는 의학 교육이 이론적인 목표와 개발 목표 모두를 시너지 효과적으로 추구함으로써 가장 잘 해결될 수 있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Chen과 Reeves48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ducational design research is of course no panacea. However, it does put the metaphorical brakes on solutionism because of its heightened attention to clarifying the nature of the problem before an educational intervention or solution is conceived. We believe that medical education faces many challenges that might be best addressed by synergistically pursuing both theoretical and development goals. For example, as Chen and Reeves48 argue, this approach could be used to:
• 점점 더 유동적인 의료 팀에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 개발
• develop capacities to work effectively in increasingly fluid health care teams;
• cultivate skills to communicate in a culturally competent manner with patients and other health care professionals;
• prepare health care professionals for practice in a world that is increasingly infused with machine learning algorithms and robots;
• improve assessment protocols and feedback practices to promote competency-based education, and
• enhance health care professionals’ clinical reasoning skills.
이 공동체가 설계 연구를 공유하기 전에 접근법의 유창성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경우(더 많이), 설계 연구에 더 익숙한 자매 분야의 연구원들과의 협력(예: 학습 과학, 교육 설계 또는 교육 기술)은 탐구할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해결책을 개발하기 전에 다룰 가치가 있는 문제들에 대한 서술적이고 설명적인 이해를 보장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우선시하는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학자들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If fluency with the approach has yet to be developed before this community shares its design studies (more), then collaboration with researchers in sister fields, who are more accustomed to design research (eg, those in the learning sciences, instructional design or educational technology) may be worth exploring. In so doing, it seems crucial to seek out like-minded scholars who prioritise the giving of careful attention to ensuring descriptive and explanatory understanding of problems worth tackling before developing solutions.
Educational design research: Portraying, conducting, and enhancing productive scholarship
- PMID: 32564385
- DOI: 10.1111/medu.14280
Abstract
Context: Solutionism is the all-too-common human propensity to jump to a solution before adequately understanding the nature of a problem. Solutionism has long been prevalent in efforts to improve education at all levels, including medical education.
Thesis: Educational design research (EDR) is a genre of research that features the gaining of in-depth understanding of a problem before any prototype solution is designed and tested. It is different from other forms of scientific inquiry because it is committed to the simultaneous development of both theoretical insights and practical solutions, together with stakeholders. This approach is powerful for theory building because it privileges ecologically valid studies that embrace the complexity of investigating learning in authentic (as opposed to laboratory) settings. When conducted well, both the research process and its outcomes generate valuable contributions to practice.
Preview: This article constitutes an expository essay on EDR, comprised of three movements. First, the approach is defined, its origins are presented, and its characteristics are described. Second, a generic model for conducting EDR is offered, and illustrated with examples from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Third, pathways towards advancing this form of inquiry are discussed, including ways to address inherent challenges and limitations, as well as recommendations for the medical education community. Although EDR is no panacea, this article illustrates how it can serve medical education research in a wide variety of geographic and disciplinary contexts.
© 2020 The Authors. Medical Education published by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Medical Education and John Wiley & Son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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