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논리, 감정에 어필하여 설득력을 높이기 위하여 레토릭을 사용하기(Perspect Med Educ, 2018)

Using rhetorical appeals to credibility, logic, and emotions to increase your persuasiveness

Lara Varpio1




뜻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설득이 있다.—케네스 버크[1]

Wherever there is meaning there is persuasion.—Kenneth Burke [1]


과학적 연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객관성과 합리성의 전형이다. 하지만 버크가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듯이, 우리의 연구의 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설득을 포함한다. 즉, 연구논문을 쓸 때는 독자가 나의 합리성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있는 주장을 구성해야 한다.

Scientific research is, for many, the epitome of objectivity and rationality. But, as Burke reminds us, conveying the meaning of our research to others involves persuasion. In other words, when I write a research manuscript, I must construct an argument to persuade the reader to accept my rationality.


과학 연구는 도전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사회 활동이다. 이러한 질문에 답할 때, 우리가 제안하는 해결책은 단지 제안일 뿐이다. 우리의 해결책은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는 더 나은 제안이 나타날 때까지만] 공동체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일단 받아들여지지만, 영원히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이다.

Scientific research is a social activity centred on answering challenging questions. When these questions are answered, the solutions we propose are just that—propositions. Our solutions are accepted by the community until another, better proposition offers a more compelling explanation. In other words, everything we know is accepted for now but not forever.


연구 결과를 작성할 때 설득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우리는 독자들이 우리의 발견과 그것들로부터 우리가 도출한 결론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한다. 우리의 결론을 수용하려면 이미 널리 채택된 관점을 철회해야 할 수도 있다. 혹은 독자들에게 어떤 현상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채택하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This means that when we write up our research findings, we need to be persuasive. We must convince readers to accept our findings and the conclusions we draw from them. That acceptance may require dethroning widely held perspectives. It may require having the reader adopt new ways of thinking about a phenomenon.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설득 행위에서 세 가지 호소, 즉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를 확인했다. 

첫째는 저자에, 

둘째는 주장에, 

셋째는 독자에 초점을 맞춘다.

Aristotle. identified three appeals at play in all acts of persuasion: ethos, logos and pathos. The first is focused on the author, the second on the argument, the third on the reader.


에토스

Ethos


에토스는 저자에 대한 것이다. 에토스는 저자의 신뢰성과 신뢰감을 포함하여, 작가의 성격을 가리킨다. 독자는 저자의 권위를 확신해야 하며, 저자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학연구에서 저자는 엄격하고 전문적인 연구자로서의 신빙성을 확립해야 한다. 그렇다면 에토스의 상당 부분은 이성과 정당성을 갖춘 연구 방법론과 방법을 사용하는 데 있다. 그러나, 저자에 대한 신뢰는 유사성과 경의와 같은 수사적 기법을 사용하여 강화될 수 있다.

Ethos is the appeal focused on the writer. It refers to the character of the writer, including her credibility and trustworthiness. The reader must be convinced that the author is an authority and merits attention. In scientific research, the author must establish her credibility as a rigorous and expert researcher. Much of an author’s ethos, then, lies in using well-reasoned and justified research methodologies and methods. But, a writer’s credibility can be bolstered using a number of rhetorical techniques including similitude and deference.


[시밀리튜드]저자와 독자의 유사성에 호소하여 상호 정체성을 형성한다. 'we'나 'us'와 같은 대명사를 사용하여 작가는 독자와의 공통성을 강화하여 결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북돋운다.

Similitude appeals to similarities between the author and the reader to create a sense of mutual identification. Using pronouns like we and us, the writer reinforces commonality with the reader and so encourages a sense of cohesion and community.


번아웃이 우리 전공의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전공의에게 이 영역을 탐구해야 할 빚을 지고 있다. 이로서 임상서비스를 하는 기간 동안 전공의들이 안녕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our residents,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We owe it to ou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대:

versus:


번아웃이 계속해서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의료 교육자들은 전공의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평생 동안 그들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이 조사 영역을 탐구해야 한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residents,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Medical educators owe it to thei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첫 번째 문장에서 저자는 레지던트 교육에 관련된 의학 교육자들의 커뮤니티와 자신을 일치시킨다. 저자는 전공의를 부양해야 하는 'we'의 일부분이다. 그녀는 그 소모적인 문제를 그녀와 독자가 함께 해결하도록 요청받은 어떤 것으로 만든다. 두 번째 문장에서, 저자는 자신을 교육자들의 이 공동체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녀는 자신과 독자 사이에 사회적 거리를 만들어 내고,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독자의 어깨에 지운다.

In the first sentence, the author aligns herself with the community of medical educators involved in residency education. The writer is part of the we who has to support residents. She makes the burnout problem something she and the reader are both called upon to address. In the second sentence, the author separates herself from this community of educators. She creates social distance between herself and the reader, and thus places the burden of resolving the problem more squarely on the shoulders of the reader than herself.


두 표현 모두 문법적으로 똑같이 정확하다. 하나는 사회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 거리를 만든다.

Both phrasings are equally correct, grammatically. One creates social connection, the other social distance.


[경의를 표하는 것]저자가 타인에 대한 존경과 개인적인 겸손함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글쓴이는 내 의견과 같은 문구를 사용하거나 형용사(예: 스미스)나 부사(예: 존스의 중요한 저작)를 사용하여 경의를 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eference is a way for the author to signal respect for others, and personal humility. The writer can demonstrate deference by using phrases such as in my opinion, or through the use of adjectives (e.g., Smith rigorously studied) or adverbs (e.g., the important work by Jones). For example:


Jane Doe 등에 의해 행해진 사려깊은 연구는, 의사들이 체면을 구긴 학습자들 사이에서 거주자의 소진이 더 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여[1], 우리는 이 작업이 화상 경험의 잠재적 기여자로서 동료 학습자의 역할도 고려하도록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The thoughtful research conducted by Jane Doe et al. suggests that resident burnout is more prevalent among those learners who were shamed by attending physicians. Echoing the calls of others [1], we contend that this work should be extended to also consider the role of fellow learners as potential contributors to resident experiences of burnout.


이 문장은 연구자들의 연구의 질과 그들의 발견이 제공하는 기초 위에 건설하려는 의지를 인정함으로써 이 연구원들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준다.

this sentence, shows deference to these researchers by acknowledging the quality of their research and a willingness to build on the foundation provided by their findings.


우리의 글에서 무례하거나 불친절하게 구는 것은 저자를 부정적으로 비추어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Being rude or unkind in our writing rarely achieves anything except reflecting poorly on the writer.


할머니가 말하셨듯이, '자갈보다 꿀 위에서 더 멀리 미끄러질 것이다.' 직관성을 확립하고 경의를 표하는 것은 작가로서의 기풍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들은 작가가 자갈이 아닌 꿀을 만들게끔 돕는다.

as my grandmother used to say: ‘You’ll slide farther on honey than gravel.’ Establishing similitude and showing deference helps to establish your ethos as an author. They help the writer make honey, not gravel.


로고스

Logos


로고스저자가 제시하는 주장에 초점을 맞춘 수사적 호소력이다. 주장의 명확성과 논리적 무결성을 언급하면서 합리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로고스는 저자의 주장 중 서로 다른 요소들을 하나로 묶는 추론에 일차적으로 뿌리를 두고 있다.

Logos is the rhetorical appeal that focuses on the argument being presented by the author. It is an appeal to rationality, referring to the clarity and logical integrity of the argument. Logos is, therefore, primarily rooted in the reasoning that holds different elements of the manuscript’s argument together.


저자들은 추론의 일반적인 오류를 피하면서 그들의 주장과 그들이 논리적으로 어떻게 결론들을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지도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정의와 예시로 완성되는 가장 일반적인 논리적 오류 중 12개는 퍼듀의 온라인 글쓰기 연구실[2] 참조).

Authors are well advised to spend time mapping out the premises of their arguments and how they logically lead to the conclusions being drawn, avoiding common errors in reasoning (see Purdue’s on-line writing lab [2] for 12 of the most common logical fallacies that plague authors, complete with definitions and examples).


그러나 로고스는 주장 자체의 논리에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로고는 독자가 작가의 논리를 따를 수 있어야만 달성된다. 원고에 제시된 논리적인 주장을 처리하는 독자의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들은 표지판을 사용할 수 있다. 기표란 흔히 단어(예: 첫째, 다음, 특히, 결과적, 결과적 등)구(예: 결과적으로, 그리고 결론적 등)가 원고를 통과하는 동안 독자가 추리의 선을 따르도록 도와준다. 표지판은 독자에게 [다가올 논쟁의 구조], [현재 그들이 논쟁 중에 있는 장소], 그리고 [다음에 올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낸다.

However, logos is not merely contained in the logic of the argument itself. Logos is only achieved if the reader is able to follow the author’s logic. To support the reader’s ability to process the logical argument presented in the manuscript, authors can use signposting. Signposting is often accomplished via words (e.g., first, next, specifically, alternatively, also, consequently, etc.) and phrases (e.g., as a result, and yet, for example, in conclusion, etc.) that help the reader to follow the line of reasoning as it moves through the manuscript. Signposts indicate to the reader the structure of the argument to come, where they are in the argument at the moment, and/or what they can expect to come next.


이것이 나 자신의 원고 소개의 마지막 문장이다.

This is the last sentence in the Introduction of my own manuscripts.


본 연구는 다음 질문을 조사하여 이러한 격차를 해소한다.

This study addresses these gaps by investigating the following questions:


1. 거주자는 의료 환경에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비공식적으로 얼마나 자주 교육을 받는가?

1. How often are residents taught informally by physicians and nurses in clinical settings?


2. 의사와 간호사가 거주자에게 비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역량은 무엇인가?

2. What competencies are informally taught to residents by physicians and nurses?


3. 의사와 간호사가 비공식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교육 기법은 무엇인가?

3. What teaching techniques are used by physicians and nurses to deliver informal education?


서론의 마지막에, 이 문장은 독자들에게 신문의 주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지도를 제공한다. 이제 독자는 원고가 이 순서대로 이 질문들을 하나하나 다 다룰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결과의 하위 제목과 같은 대규모 표지판을 사용할 수 있다.

At the end of the Introduction, this sentence offers a map to the reader of how the paper’s argument will develop. The reader can now expect that the manuscript will address each of these questions, in this order. I could also use large-scale signposting, such as sub-headings in the Results,


고찰에서, 나는 작은 표지판 용어와 구를 사용할 수 있다(단, 대조적으로, 추가, 최종 등).

In the Discussion, I can use small-scale signpost terms and phrases (i.e., however, in contrast, in addition, finally, etc.)


나는 여기서 한 마디 주의할 것을 제안한다: 당신의 표지판을 정확하게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글은 논리적으로 develop되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원고의 직장에서 로고스를 약화시킬 것이다.

I must offer one word of caution here: be sure to use your signposts precisely. If not, your writing will not be logically developed and you will weaken the logos at work in the manuscript.


명확하고 정확한 표지판으로 독자는 원고를 가로지르는 당신의 주장을 쉽게 따를 것이다.

With clear and precise signposting, the reader will easily follow your argument across the manuscript.


파토스

Pathos


파토스는 독자에게 초점을 맞춘 수사적 호소력이다. 파토스는 원고를 읽으면서 독자에게서 동요되는 감정을 말한다. 작가는 그들의 글에서 특정한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다, 과학 연구 논문에도 감정의 여지가 있다.

Pathos is the rhetorical appeal that focuses on the reader. Pathos refers to the emotions that are stirred in the reader while reading the manuscript. The author should seek to trigger specific emotional reactions in their writing. And, yes, there is room for emotions in scientific research articles.


예를 들어, 대화에 참여하기: 문제/갭/후크 휴리스틱에서, 링가드는 청중들을 '흥분'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고리는 '독자들에게 [현재의 문헌에서] 이 차이가 중요한 것임을 확신시킨다'[4]. 저자는 그 주장이 중요하고 독자의 관심을 끌 만한 가치가 있다고 독자를 설득해야 한다. 이것은 독자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다.

For instance, in Joining the conversation: the problem/gap/hook heuristic Lingard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hooking’ your audience. The hook ‘convinces readers that this gap [in the current literature] is of consequence’ [4]. The author must persuade the reader that the argument is important and worthy of the reader’s attention. This is an appeal to the readers’ emotions.


또 다른 예는 모닥불 빨간 제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링가드의 설명대로, 당신의 원고의 제목은 '연구논문 안에 있는 것에 대한 광고'이다[5]. 그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그 안에서 당신의 원고를 읽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여기서 다시, 파토스는 과학 연구 논문에 있다; 바로 제목 첫마디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Another example is found in Bonfire red titles. As Lingard explains, the title of your manuscript is ‘advertising for what is inside your research paper’ [5]. The title must attract the readers’ attention and create a desire within them to read your manuscript. Here, again, is pathos in action in a scientific research paper: grab the reader’s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word of the title.


독자의 감정에 호소하는 또 다른 수사적 기법은 god term의 전략적 사용이다[1]. 버크는 god-term을 '궁극의 동기부여'가 되는 단어나 구절이라고 정의하고, 사람이 근본적으로 중시하는 특성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게임(예: 브릿지 또는 유크레)에 비유하자면, god-term은 감성적인 트럼프 카드와 같다. 자유, 정의, 의무와 같은 god term은 모순된 감정을 물리치고 인간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촉구한다. 우리의 연구에서 god term을 암시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글의 감정적 매력을 증가시킨다.

another rhetorical technique that appeals to the emotions of the reader is the strategic use of God-terms [1]. Burke defined God-terms as words or phrases that are ‘the ultimates of motivation,’ embodying characteristics that are fundamentally valued by humans. To use an analogy from card games (e.g., bridge or euchre), God-terms are like emotional trump cards. God-terms like freedom, justice, and duty call on shared human values, trumping contradictory feelings. By alluding to God-terms in our research, we increase the emotional appeal of our writing.


번아웃이 우리 레지던트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지만, 의학 교육자들은 아직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평생 동안의 임상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행복을 확보하기 위해 이 조사 영역을 탐구하는 것이 우리 레지던트 덕분이다.

While burnout continues to plague our residents, medical educators have yet to identify the root causes of this problem. We owe i t to our residents to delve into this area of inquiry to secure their wellbeing over their lifetime of clinical service.


여기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전공의들이 평생 의사로서 봉사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들을 대중의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작가는 봉사나 의무의 신념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전공의라는 학습자들을 지지하는 것에 대한 독자의 책임감을 자극한다. 

Here, the author reminds the reader that residents will be in service as physicians for their lifetime, and that we have a duty (i.e., we owe it) to support them in that calling to meet the public’s healthcare needs. Invoking the God-terms of service and duty, the writer taps into the reader’s sense of responsibility to support these learners. 


과학 연구 논문에서 파토스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독자들은 감정적 과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예리하게 지적인 학자들이다.

It is important not to overplay pathos in a scientific research paper—i.e., readers are keenly intelligent scholars who will easily identify emotional exaggeration.


요약

In summary


Peter Gould는 '데이터는 결코 스스로를 대변할 수 없다'고 명문화했다[6].

Peter Gould famously stated: ‘data can never speak for themselves’ [6].



2. Purdue Online Writing Lab. West Lafayette, IN: Purdue University. 1995. 2018. https://owl.english.purdue.edu/owl/resource/659/03/. Accessed 3 Mar 2018.




Editorial
 
. 2018 Jun;7(3):207-210.
 doi: 10.1007/s40037-018-0420-2.

Using Rhetorical Appeals to Credibility, Logic, and Emotions to Increase Your Persuasiveness

Affiliations 

Affiliation

  • 1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D, USA. lara.varpio@usuhs.edu.
  • PMID: 29736855
  •  

  • PMCID: PMC6002292
  •  

  • DOI: 10.1007/s40037-018-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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