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콜론 그 이상: 질적연구에서 효과적인 인용문구 사용(Perspect Med Educ, 2019)
Beyond the default colon: Effective use of quotes in qualitative research
Lorelei Lingard
진실성
Authenticity
원고 작성 시점에서 질적 연구원이 자료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At the point of manuscript writing, a qualitative researcher is swimming in a sea of data.
그러나, 그들 중 극소수만이 최종 원고를 작성할 것이며, 특히 우리가 건강 연구나 의학 교육 저널에 게재하기 위해 3000~4000단어의 제한을 두고 집필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However, very few of them will make it into the final manuscript, particularly if we are writing for publication in a health research or medical education journal, with their 3000–4000 word limits.
이 소중한 발췌 중에서 가장 좋은 인용구를 고르는 것은 보기보다 어렵다. 우리는 진정성의 원리에 의해 안내되어야 한다: 이 인용문은 독자들이 자료의 지배적인 패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가? 우수하고 진실한 인용구를 고르는 데는 세 가지 부분이 있다:
인용문은 작성자가 데이터에 대해 말하고 있는 요점을 예증illustrative하고,
합리적으로 간결하며,
데이터의 패턴을 대표한다. 이 인용구를 보십시오.
Selecting the best quotes from among these cherished excerpts is harder than it looks. We should be guided by the principle of authenticity: does the quote offer readers first hand access to dominant patterns in the data? There are three parts to selecting a good, authentic quote:
the quote is illustrative of the point the writer is making about the data,
it is reasonably succinct, and
it is representative of the patterns in data. Consider this quote,
의대생들은 훈련을 받으면서 정체성을 바꾸고 있다고 느끼기보다는 여러 정체성을 축적하고 조화시킨 경험을 묘사했다: 내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 내가 있던 '삶의 나'는 아직 여기 있지만, 지금은 일종의 '과학적인 나'와 같은 '의사적인 나'도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모든 것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S15).
Rather than feeling they were changing identities as they went through their training, medical students described the experience of accumulating and reconciling multiple identities: ‘the “life me”, who I was whenI started this, is still here, but now there’s also, like, a “scientific me” as well as a sort of “doctor me”. And I’m trying to be all of that’ (S15).
이 인용문은
예증적이며illustrative, 훈련이 전개될수록 학생정체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명확한 예를 제공한다.
그것은 간결해서 다른 참가자들은 몇 페이지에 걸쳐서 묘사한 것을 효율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보고하는 많은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정서에 충실하면서 대표성이 있다.
This quote is illustrative, providing an explicit example of the point that student identity is multiplying as training unfolds. It is succinct, expressing efficiently what other participants took pages to describe. And it is representative, remaining faithful to the overall sentiments of the many participants reporting this idea.
그 인용문은 예증적인가?
Is the quote illustrative?
흔히 겪는 어려움은 인용문구가 작가의 주장을 '암묵적'으로 보여주는 경우이다. 다음 예를 고려하십시오.
A common challenge is the quote that illustrates the writer’s point implicitly, but not explicitly. Consider this example:
의대생들은 '항상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과학적인 것이고 일부는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윤리적인 것들인데,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알아내야 한다.' (S2)
Medical students are undergoing aprocess of identity-negotiation: we’re ‘learning so much all the time, and some of it is the science stuff and some of it is professional or, like, practical ethical things, and we have to figure all that out’ (S2).
이 인용문이 정체성-협상 포인트의 증거로 쓰이려면 독자가 'figure all that out'이라는 표현이 저자가 말하는 것에 대한 refernece라고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독자들은 인용문구의 의미를 디컨텍스트화된 대본 추출물에 읽게 된다. 간결함을 희생하더라도 명시적인 것이 낫다. 사실, 이것은 올바른 인용문이지만, 우리는 '정체성 구성'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첫 세 문장을 줄였다. 인용문은 이러한 문장들을 포함하도록 길어질 수도 있고, 간결함을 보존하기 위해 인용된 문구만 인용문의 도입부에 삽입할 수도 있다.
For this quote to serve as evidence for the point of identity-negotiation, the reader must infer that ‘figure all that out’ is a reference to this process. But readers may read their own meaning into decontextualized transcript extracts. Explicit is better, even if it sacrifices succinctness. In fact, this is the right quote, but we had trimmed away the first three sentences where ‘figuring out identity’ got explicit mention. The quote could be lengthened to include these sentences, or, to preserve succinctness, just that quoted phrase can be inserted into the introduction to the quote:
의대생들은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데, '항상 그렇게 많이 배우고, 그 중 일부는 과학적인 것이고 일부는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윤리적인 것으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알아내야 한다'(S2)는 협상 과정이다.
Medical students are ‘figuring out identity’, a process of negotiation in which they are ‘learning so much all the time, and some of it is the science stuff and some of it is professional or, like, practical ethical things, and we have to figure all that out’ (S2).
인용문이 간결하니?
Is the quote succinct?
인터뷰 녹취록은 어눌하거나 생략적이거나 불완전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부지런히 뒤져도, 10단어짜리 요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200단어에 걸친 인용구를 찾는데 그치고 말 수도 있다. 때때로 긴 인용문이 완벽해서, 당신은 그것을 포함해야만 하는 상황도 있다. 하지만, 종종 당신은 그것을 더 줄일 필요가 있다. '간결함'을 진위 원칙authenticity principle의 일부로 포함시킴으로써, 저자들에게 그들의 축약tightening up이 인용문의 요지를 유지하는지 여부를 명시적으로 고려하도록 상기시키고자 한다.
Interview transcripts are characterized by meandering and elliptical or incomplete speech. Therefore, you can search diligently and still come up with a 200-word quote to illustrate your 10 word point. Sometimes the long quote is perfect and you should include it. Often, however, you need to tighten it up. By including succinctness as part of the authenticity principle, my aim is to remind writers to explicitly consider whether their tightening up retains the gist of the quote.
또 다른 해결책은 줄임표를 사용하여 인용문의 일부를 잘라냈음을 알리는 것이다.
Another solution is to use the ellipsis to signal that you have cut part of the quote out:
줄임표를 사용할 때는 인용문의 의미와 무관한 자료만 제거하고, 인용문의 의미를 중요시 하는 관련 자료는 제거하면 안 된다. 인용문을 잘라낼 때, 목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참가자들이 말한 것처럼 보이도록' 아주 작은 조각들을 자르고 붙여넣는 브리콜라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줄임표 사용의 목적은 참가자가 의도한 의미에 충실한 간결한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다.
When using an ellipsis, only remove material that is irrelevant to the meaning of the quote, not relevant material that importantly nuances the meaning of the quote. The goal is not a bricolage which cuts and pastes tiny bits so that participants say what you want them to; it is a succinct-enough representation that remains faithful to the participant’s intended meaning.
인용문의 표현을 바꾸면 항상 진위 원칙을 위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작가들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두 가지 다른 상황이 이러한 접근법을 요구할 수 있다: [문법적 일관성 유지]하고 [구술 연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첫째는 보통 문제되지 않는데, 특히 여러분이 일관된 시제나 동사와 주제, 대명사와 선행의 일치나 대명사를 대체하거나 대명사를 그 참조로 대체하는 경우에 그렇다. 대괄호(square bracket)는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을 표시한다.
Changing the wording of a quotation always risks violating the authenticity principle, so writers must do it thoughtfully. Two other situations, however, may call for this approach: to maintain the grammatical integrity of your sentence and to tidy up oral speech1. The first is usually not problematic, particularly if you are altering for consistent tense or for agreement of verb and subject or pronoun and antecedent, or replacing a pronoun with its referent. Square brackets signal such changes:
그러나 지역 병원 시설 참가자들은 '교사를 평가할 때 익명성의 가정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현재에서 과거로 시제가 변경됨)
Participants from the community hospital setting, however, ‘[challenged] the assumption of anonymity when evaluating teachers’. (verb tense changed from present to past)
두 번째 상황은 더 까다로울 수 있다: 대화 중에 발생한 '지저분함'을 언제 정리해야 하는가? 인터뷰 녹취록에는 언어학자들이 '필러' 또는 '말더듬기'라고 부르는 말, '아/어/음/좋다/알고/맞다'[1]와 같은 소리와 단어들로 가득하다. 질적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용문은 가능한 한 실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데 일반적인 동의가 있으며, 담론과 서술 분석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망설임들을 의미의 일부로 반드시 분석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응용 사회 연구 방법론에서 작가들은 가독성과 윤리적적 이유 모두를 위해 약간의 '다듬기light tidying up'를 할 수 있다[2].
윤리적 문제는 [참가자의 말 습관 '엄' '아' 등을 다 보여주는 것이 참가자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방지하려는 욕구가 있다. 또는 사투리나 특수한 억양이 있는 것과 같이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언어적 특징을 제거함으로써 참가자의 익명성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포함된다.
The second situation can be trickier: when should you tidy up the messiness of conversational discourse? Interview transcripts are replete with what linguists refer to as ‘fillers’ or ‘hesitation markers’, sounds and words such as ‘ah/uh/um/like/you know/right’[1]. There is general agreement among qualitative scholars that quotes should be presented verbatim as much as possible, and those engaged in discourse and narrative analysis will necessarily analyze such hesitations as part of the meaning. In other applied social research methodologies, however, writers might do some ‘light tidying up’ both for readability and for ethical reasons, as long as they do not undermine authenticity in doing so [2].
Ethical issues include the desire not to do a disservice to participants by representing the um’s and ah’s of their natural speech, and the concern to protect participant anonymity by removing identifiable linguistic features such as regional or accented speech.
마지막으로, 간결함을 위한 새로운 전략은 인용문을 표에 넣는 것이다. 많은 질적 연구자들은 표 형식의 제약이 정량적 영역으로부터의 침입이라고 분개한다. 그러나, 신중하게 사용되어, 복잡한 결과를 효율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예제에서 Goldszmidt 등은 내과 교수팀의 사례 검토 과정에서 관찰된 5가지 주요 유형의 감독자 업무 중단을 정의하고 설명한다(탭 1;[3]).
Finally, an emerging strategy for succinctness is to put the quotes into a table. Many qualitative researchers resent the constraints of the table format as an incursion from the quantitative realm. However, used thoughtfully, it can offer a means of presenting complex results efficiently. In this example, Goldszmidt et al. name, define and illustrate five main types of supervisor interruptions that they observed during their study of case reviewon internal medicine teaching teams (Tab. 1;[3]).
인용이 대표성이 있는가?
Is the quote representative?
우리 모두는 매우 자극적인 인용문(테이프에서 누군가가 말한 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을 포함시키고 싶은 유혹을 받아왔다. 다만 세 번째 초안에 의해 그것이 데이터를 잘못 표현하고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용문 선택은 데이터의 강력한 패턴을 반영해야 한다. 불일치하는 예는 중요한 목적에 기여하지만, 인용문 선택은 목적적이고 명시적이어야 한다. 데이터 세트를 나타내기 위해 견적 선택 항목도 참가자 간에 분산되어야 한다. 이는 동일한 한두 명의 고도로 명확한 개인을 계속 인용하기 보다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모범 사례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We have all been tempted to include the highly provocative quote (that thing we cannot believe someone said on tape), only to realize by the third draft that it misrepresents the data and must be relinquished. Quote selection should reflect strong patterns in the data; while discrepant examples serve an important purpose, their use should be purposeful and explicit. Your quote selection should also be distributed across participants, in order that you represent the data set. This may mean using the second- or third-best example rather than continuing to quote the same one or two highly articulate individuals.
독자들이 인용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는 충분한 맥락을 제공해야 한다. 때때로 이것은 면접관의 질문과 참가자의 대답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룹 토론이 강조되는 포커스 그룹 연구에서는 개별 의견을 추출하기보다는 참가자 간의 교환을 인용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이 예는 이 기법을 설명한다.
You must provide sufficient context that readers can accurately infer the meaning of the quote. Sometimes this means including the interviewer’s question as well as the participant’s answer. In focus group research, where the emphasis is on the group discussion, it might be necessary to quote an exchange among participants rather than extracting individual comments. This example illustrates this technique:
물론 긴 발췌가 간결함의 목표를 위협한다. 또는 인용을 위해서 여러 개의 발췌문을 자기가 만든 하나의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Of course, a long excerpt threatens the goal of succinctness. Alternatively, you could use multiple quotes from this excerpt in a single sentence of your own:
이 그룹의 일부 표준화된 환자들은 그들의 평가자 역할이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하고, 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성과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다'고 믿었고, 다른 환자들은 '우리는 아마도 그들에게 소품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잘 했다고 생각하는지, 나는 그것이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FG2)
Some standardized patients in the group believed that their assessor role was ‘really important to the students, they listen to what we say about their performance’, while others argued that ‘we’re probably more like props to them, so how well we think they did, I’m not sure that matters’. (FG2)
때때로 어떤 인용문은 대표성이 있지만, 그 결과,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으며 기밀성을 위태롭게 한다.
Sometimes a quote is representative but also, therefore, identifiable, jeopardizing confidentiality:
이 경우, 인용시에 범례(임상 역량 위원회 4, 참가자 2)를 사용하는 관습만으로는 익명성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할 수 있다. 연구에 프로그램이 거의 없고, 방법이 이를 식별하고(예: 소아과 및 의학) 기관(예: 웨스턴 대학교) 이름을 지정하는 경우, 일부 독자는 화자를 식별할 수 있다.
In this case, the convention of using a legend (Clinical Competency Committee 4, participant 2) to attribute the quote may be insufficient to protect anonymity. If the study involves few programs and the methods identify them (e.g., Paediatrics and Medicine) and name the institution (e.g., Western University), the speaker may be identifiable to some readers, as may the resident.
주장
Argument
인용된 자료는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문법적으로나 수사학적으로 그것을 우리의 본문에 포함시켜야 한다. 문법적 통합은 비교적 간단하며, 하나의 핵심 규칙을 명심해야 한다: 인용된 자료는 인용되지 않은 자료와 문법과 구두점에 대한 문장 수준의 규약을 따른다. 이 예제를 크게 읽어 보십시오.
Quoted material does not stand on its own: we must incorporate it into our texts, both grammatically and rhetorically. Grammatical incorporation is relatively straightforward, with one main rule to keep in mind: quoted material is subject to the same sentence-level conventions for grammar and punctuation as nonquoted material. Read this example aloud:
예체능과 인문학교육은 교수진이 의대생들과 서로 다른 수준에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돌봄의 일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주는지 공유할 수 있다.'(F9).
Arts and humanities teaching offers an opportunity for faculty to connect with medical students on a different level, ‘we can share how we feel about the work of caring, what it costs us, how it rewards us, as human beings’ (F9).
아마도 이 문장은 (하나가 아니라) 두 문장으로 나뉘어야 한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인용 부호는 이것으로부터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것 같으며, 우리는 문장 사이에 쉼표를 넣어 런온 문장을 만든다. 간편한 수정 방법은 콤마를 콜론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Your ear likely hears that this should be two sentences. But quotation marks seemto distract us from this, and we create a run-on sentence by putting a comma between the sentences. An easy correction is to replace the comma with a colon.
예체능과 인문학교육은 교수진이 의대생들과 서로 다른 수준에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돌봄의 일에 대한 우리의 느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주는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주는지, 인간으로서.
Arts and humanities teaching offers an opportunity for faculty to connect with medical students on a different level: ‘we can share how we feel about the work of caring, what it costs us, how it rewards us, as human beings’ (F9).
많은 작가들은 인용된 자료를 통합하기 위한 그들의 기본 메커니즘으로 콜론을 사용한다. 그러나 콜론을 사용하는 것이 문법적으로 정확한 경우가 많지만, 항상 수사학적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즉, 콜론은 인용문을 맥락화시켜주지 않으며, 해석도 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런 방식의 인용은 인용문을 '떨어뜨리고drop', 독자 스스로 인용된 자료가 어떻게 주장을 설명하거나 진전시키는지를 유추하게 남겨둔다. 이것은 질적 결과를 제시할 때 해석의 적절성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Many writers rely on the colon as their default mechanism for integrating quoted material. However, while it is often grammatically accurate, it is not always rhetorically sufficient. That is, the colon doesn’t contextualize, it doesn’t interpret. Instead, it ‘drops’ the quote in and leaves the reader to infer how the quoted material illustrates or advances the argument. This is problematic because it does not fulfil the requirement for adequacy of interpretation in presenting qualitative results.
Morrow의 주장대로, 작가들은 그들의 [해석]과 [supporting quotation]의 균형을 목표로 해야 한다: '참가자의 인용문을 희생하여 연구자의 해석에 대한 지나친 강조하면 그 해석이 어디에서 왔는지 의심하게 할 것이다; 반대로 인용문이 너무 많으면 독자들이 이야기의 난국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4] (p. 256).
As Morrow argues, writers should aim for a balance of their interpretations and supporting quotations: ‘an overemphasis on the researcher’s interpretations at the cost of participant quotes will leave the reader in doubt as to just where the interpretations came from; an excess of quotes will cause the reader to become lost in the morass of stories’ [4]. (p. 256).
연구자 해석과 지지 인용문 사이에는 이러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많은 기법이 있다. 일부 기법은 기본 콜론을 유지하지만 그 앞에 있는 문장에 주의하는 것이다. 다음 예를 고려하십시오.
There are many techniques for achieving this balance between researcher interpretations and supporting quotations. Some techniques retain the default colon but attend carefully to the material that precedes it. Consider the following examples:
한 임상의는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말했다. (F21)
One clinician said: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한 임상의는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주장했다. (F21)
One clinician argued: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포커스 그룹의 한 임상의는 위탁이 연수생 진척 상황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다.' (F21)
One clinician in the focus group disagreed with the idea that entrustment was about deciding trainee progress: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포커스 그룹 참가자들은 위탁의 의미에 대해 토론했다. 많은 이들이 '연습생이 진척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사실상 기술했고, 몇몇은 '위탁은 결정이 아니라 관계'라고 주장했다. (F21)
Focus group participants debated the meaning of entrustment. Many described it matter-of-factly as ‘the process we use to decide whether the trainee should progress’, while a few argued that ‘entrustment isn’t a decision, it’s a relationship’. (F21)
이러한 예들은 점차적으로 인용에 대한 맥락적 표현을 제공한다.
첫 번째 예는 단순히 '말했다'라는 비첨자 동사를 따라 인용구를 떨어뜨려 해석적인 광택을 주지 않고 따라서 독자에게 최소한의 수사적 통제력을 발휘한다.
두 번째는 참가자의 위치나 어조를 해석하는 동사 '논쟁'을 통해 어느 정도 맥락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포커스 그룹 토론의 맥락에서 인용문을 배치함으로써 인용의 의미를 더욱 해석한다. 그리고
네 번째는 디폴트 콜론을 완전히 폐지하고, 두 개의 인용문을 저자의 문장의 서술 구조로 통합하여 이 FGI에서 위임에 대한 지배적인 위치와 불일치하는 입장을 설명한다.
These examples offer progressively more contextualization for the quote. The first example simply drops the quote in following the nondescript verb, ‘said’, offering no interpretive gloss and therefore exerting minimal rhetorical control over the reader. The second offers some context via the verb ‘argued’, which interprets the participant’s positioning or tone. The third interprets the meaning of the quote even more by situating it in the context of a focus group debate. And the fourth eschews the default colon entirely, integrating two quotes into the narrative structure of the author’s sentence to illustrate the dominant and the discrepant positions on entrustment in this focus group debate.
인용문을 마지막 예와 같이 문장의 서술 구조에 통합하는 것은 작가에게 두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첫째, 독자에 대해 [인용문을 해석하고 따라서 인용문의 의미에 대한 강력한 수사적 통제]를 행사한다.
둘째, 다양성과 스타일을 제공한다. 만약 여러분의 목표가 설득력 있는 산문이라면, 다양성과 문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기계적으로 진행되는 결과 섹션(점-콜론-쿼터, 점-콜론-쿼터, 점-콜론-쿼터 등)을 읽어본 경험이 있다. 독자의 경험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면, 당신의 수정 과정은 이것들 중 일부를 통합적 내레이션으로 변환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
Integrating quotes into the narrative structure of your sentence, like the last example, offers two advantages to the writer.
First, it interprets the quote for the reader and therefore exerts strong rhetorical control over the quote’s meaning.
Second, it offers variety and style. If your goal is compelling prose, variety and style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We have all had the experience of reading Results sections that proceed robotically: point-colon-quote, point-colon-quote, point-colon-quote .... If only to make the reader’s experience more enjoyable, your revision process should involve converting some of these to integrated narration.
간결함의 목표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당신은 더 긴 인용문을 포함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요점을 아름답게 묘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긴 인용문은 독자들로 하여금 당신이 의도한 것 이외의 이미지나 문구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당신이 하고 있는 주장에는 일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용문의 맥락을 설정하는 소개 문구]와 [인용 뒤에 요약 문장을 넣는]의 '인용 샌드위치' 기법[5]을 사용해 보십시오.
Notwithstanding the goal of succinctness, sometimes you will include a longer quote because it beautifully illustrates the point. However, a long quote may offer opportunities for readers to focus on images or phrases other than those you intended, therefore creating incoherence in the argument you are making about your results. To guard against this, you might try the ‘quotation sandwich’ technique [5]of both an introductory phrase that sets up the context of the quote and a summary statement following it emphasizing why you consider it important and what you are using it to illustrate.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몇 개의 인용문이 필요하십니까? 더 많은 것이 반드시 더 나은 것은 아니다. 당신의 요점을 설명하기에 하나의 인용문으로 충분할 것이다. 당신의 주장에서 일부 요점은 인용된 발췌문을 전혀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
Finally, how many quotes do you need to support your point? More is not necessarily better. One quote should be sufficient to illustrate your point. Some points in your argument may not require a quoted excerpt at all.
레지던트가 항상 피곤하다는 사실은 굳이 인용문이 필요하지 않다. 그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아무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The finding that residents are always tired does not require illustration. It is readily understandable and will not surprise anyone;
만약 당신이 당신의 주장에서 하나의 요점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개의 인용구를 사용한다면, 당신은 독자를 위해 그들 사이의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인용된 발췌문 사이에 또는 인용문 뒤에, 점진적으로 더 강한 인용문 문맥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네 가지 예를 사용하여 모델링한 대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If you do use multiple quotes to illustrate a point in your argument, then you must establish the relations between them for the reader. You can do this between the quoted excerpts or after them, as modelled above with the four examples used to illustrate progressively stronger quote contextualization.
결론적으로, 인용문은 당신의 질적 연구 논문의 피blood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용문은 주장이 아니라 증거들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대변하지 않으며 독자들은 당신이 그들이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지를 추측할 수 없다.
진위 원리Authenticity principle는 설명적이고 간결하며 대표성이 있는 인용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주장 원리Argument principle는 당신이 연구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야기에 인용문을 통합하는 문법과 수사적인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상기시킬 수 있다.
In conclusion, quotes can be the life’s blood of your qualitative research paper. However, they are the evidence, not the argument. They do not speak for themselves and readers cannot infer what you intend them to illustrate. The authenticity principle can help you select a quote that is illustrative, succinct and representative, while the argument principle can remind you to attend to the grammatical and the rhetorical aspects of integrating the quote into the story you are telling about your research.
6.Helmich E, Cristancho S, Diachun L, et al.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Perspect Med Educ. 2017;6:127.
'How Would You Call This in English?' :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in International, Cross-Cultural Qualitative Research
- PMID: 28220459
- PMCID: PMC5383565
- DOI: 10.1007/s40037-017-0329-1
Abstract
Introduction: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increasingly collaborate in international teams, collecting data in different languages and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then disseminating them in English-language journals. Although this requires an ever-present need to translate, it often occurs uncritically. With this paper we aim to enhance researchers' awareness and reflexivity regarding translations in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 an international study, we carried out interviews in both Dutch and English. To enable joint data analysis, we translated Dutch data into English, making choices regarding when and how to translate. In an iterative process, we contextualized our experiences, building on the social sciences and general health literature about cross-language/cross-cultural research.
Results: We identified three specific translation challenges: attending to grammar or syntax differences, grappling with metaphor, and capturing semantic or sociolinguistic nuances. Literature findings informed our decisions regarding the validity of translations, translating in different stages of the research process, coding in different languages, and providing 'ugly' translations in published research reports.
Discussion: The lessons learnt were threefold. First, most researchers, including ourselves, do not consciously attend to translations taking place in international qualitative research. Second, translation challenges arise not only from differences in language, but also from cultural or societal differences. Third, by being reflective about translations, we found meaningful differences, even between settings with many cultural and societal similarities. This conscious process of negotiating translations was enriching. We recommend researchers to be more conscious and transparent about their translat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trustworthiness and quality of their work.
Keywords: International collaboration; Qualitative research;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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