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Problem Identification and General Needs
Assessment
- building the foundation
for meaningful objectives
Medical instruction does not exist to provide individuals with an opportunity of learning how to make a living, but in order to make possible the protection of the health of the public – Rudolf Virchow
DEFINITION
l to identify and characterize the health care problem that will be addressed by the curriculum, how it is currently being addressed, and how it should be addressed
l General needs assessment = Problem identification = How it should be addressed – How it is currently being addressed
IMPORTANCE
l 문제를 잘 정의할수록,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정을 만들기도 수월해진다.
l Step 1이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단계를 통해서 교육과정의 일반화가능성(generalizability)를 확보하여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한다(dissemination of a successful curriculum)
IDENTIFICATION OF THE HEALTH CARE PROBLEM
l 의학교육에서 교육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중 또는 인구집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l 문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으면, 매우 단순한 문제도 어떤 intervention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l 문제를 포괄적으로(comprehensive) 정의해야 한다.
Table 2.1
GENERAL NEEDS ASSESSMENT (TABLE 2.2)
l Current Approach
n “job analysis”라고도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현재 어떤 것이 이뤄지고 있는가를 살피는 것.
n Patient, Health care professionals, Medical educators, Society가 어떻게 문제를 다루는지를 본다.
u Patient의 행동양식 : 교육과정 content 결정에 중요
u Health care professionals의 행동양식 : target audience 결정에 중요
u Medical educators의 행동양식 : 대부분의 중요한 문제들은 이미 많이 다뤄져 있음.
u Society의 행동양식 : 현재 사용되는 문제접근법의 societal context 이해
Table 2.2
n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사람은 인간 행동의 ecological perspective도 잘 알아야 한다. 또한 human behavior change에 대한 기본 이론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u 1) Human behavior is mediated by what people know and think
u 2) Knowledge is necessary, but not sufficient, to cause a change in behavior
u 3) Behavior is influenced by individual beliefs, motivation, and skills as well as the environment
n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요인들을 이해해야 한다.
u Predisposing factors : 문제와 관련된 행동을 바꾸거나 바꾸지 않게 하는 사람들의 지식, 태도, 신념.
u Enabling factors : 문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돕거나 또는 막는 개인의 기술(skills)이나 사회/환경적 힘
u Reinforcing factors : 바람직한/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지속/중단 시키는 보상이나 벌
n Ideal Approach
u “task analysis”라고도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구체적 “task”를 평가하는 것.
u 마찬가지로 Patient, Health care professionals, Medical educators, Society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본다. (교육자들이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u Ideal approach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만, rigid해서는 안되며, 생각하고 있는 ‘ideal approach’가 있다면 그 기저(basis)가 무엇인지 공개해야 한다.
u 강력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상적” 접근법보다, 개개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이상적”접근법이 우선되어야 한다.
n Differences between Current and Ideal Approaches
u General needs assessment에서 밝혀진 둘의 차이가 주요한 목표(target)가 된다.
OBTAINING INFORMATION ABOUT NEEDS
l Finding and Synthesizing Available Information
l Collecting New Information
Table 2.3
TIME AND EFFORT
l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을 얼마나 쏟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너무 시간을 적게 쏟으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reinventing the wheel”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여기서 너무 시간을 많이 쏟으면 교육과정 개발의 다른 단계에 사용되어야 할 자원이 너무 적어질 수도 있다.
l 시간의 압박에 의해서, 또는 기존에 존재하는 교육과정의 유산(inheritance)에 의해서 General needs assessment나 Problem identification이 제대로 되기 전에 교육과정이 개발되어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 단계로 다시 돌아와서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CONCLUSION
l 교육과정 그 자체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가 복잡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계는 교육과정을 한 곳에 집중시킨다는 의미에서 필수적이며, 문제 해결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 이 단계에서 내려진 결론은 특정 그룹의 학습자나 기관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목표집단(targeted learners and institutions)의 구체적인 요구(specific needs)를 사정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