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첨길이 가변성: 의학교육연구에서 연구질문(Acad Med, 2019)

Focal Length Fluidity: Research Questions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Scholarship

Meredith Young, PhD, Kori LaDonna, PhD, Lara Varpio, PhD, and Dorene F. Balmer, PhD




190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발전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블랙홀의 존재를 예측했다.1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이론을 정리한 이후 세기에 블랙홀의 존재를 암시하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생겨났지만, 다원적 과학자 팀은 최근에야 빛이 1.2로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문서화했다. 이 이미지는 천체물리학, 컴퓨터 공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사람들이 천문학적인 양의 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이 이미지는 추상적 사고에서 실제 실험에 이르는 범위에 걸쳐 질문을 받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질문의 정점을 나타낸다. 이 이미지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이고 실용주의적인 여러 렌즈가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리터럴 렌즈도 여러 개 필요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전 행성을 카메라 렌즈로 바꾸어 8개의 국제 사이트(그린랜드에서 남극으로, 하와이에서 프랑스 알프스로 이어지는 이벤트 지평선 망원경)에 걸쳐 있는 망원경 배열 위에 올려놓았다.3 렌즈, 국제 협력, 다원적 작업의 풍부한 결합을 통해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노력이 이루어졌다. 기고 과학자들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중 누구도 혼자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4

In 1905, Albert Einstein developed his theory of relativity, which, among other things, predicted the existence of black holes.1 While compelling evidence has accrued suggesting the existence of black holes in the century since Einstein penned his theory, a multidisciplinary team of scientists only recently captured an image documenting light spiraling into one.2 This image is a visible representation of an astronomical amount of work by scores of people from a variety of disciplines, including astrophysics,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This image represents the culmination of questions being asked— and research being conducted—across a spectrum from abstract thinking to hands-on experimentation. Not only were multiple theoretical and pragmatic scholarly lenses needed to capture this image, but multiple literal lenses were needed as well. To take this picture, scientists essentially turned the entire planet into a camera lens—relying on arrays of telescopes across 8 international sites (the Event Horizon Telescope array from Greenland to the South Pole; from Hawaii to the French Alps).3 Through a combination of lenses, international collaborations, and a wealth of multidisciplinary work, an endeavor that once seemed impossible was achieved. One of the contributing scientists noted: “None of us could’ve done it alone. It came together because of lots of different people from many different backgrounds.”4


건강직업교육(HPE) 연구는 블랙홀 이미지화에 필요한 학제간 협업과 중요한 유사성을 공유한다. 임상의 교육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학자들이 확고한 실용주의자들부터 깊은 이론적인 사람들까지 다양한 질문을 하고 복수의 이론적, 방법론적, 교육학적, 분석적 렌즈의 힘을 활용해 답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다양성은 HPE 연구를 강화하지만, 5–7 그것은 또한 HPE 분야를 설명하고 탐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예를 들어, 마티외 알버트는 

  • 의도된 청중(즉, 사용자 또는 생산자를 위한 연구)기반의 연구와

  • 연구 질문의 목적(즉, 서비스 기반 vs 호기심 주도형)기반의 연구를 

...특징으로 삼았다. 그들은 연속체의 양 끝이며, HPE 학자들의 연구는 전체 스펙트럼을 따라 착륙한다.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shares important similarities with the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s required to image a black hole. Studying the education of clinicians requires scholars to ask questions ranging from the firmly pragmatic to the deeply theoretical and to answer them by harnessing the power of multiple theoretical, methodological, pedagogical, and analytical lenses. While this diversity strengthens HPE research,5–7 it also makes the HPE field difficult to describe and navigate. For instance, Mathieu Albert has characterized HPE scholarship 

  • based on the intended audience (i.e., scholarship for users or scholarship for producers)8 and 

  • based on the purpose of the research question (i.e., service based vs curiosity driven).9 

they are ends of a continuum, with the work of HPE scholars landing along the entirety of the spectrum.


그러나, HPE 학자들은 [다른 학자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의도의 이론적 호기심 중심의 연구]나 [교육자와 학습자를 위한 실용적인 응용을 개발하는 깊이 있는 실용주의 지향적인 연구]에 종사한다는 인식이 있다.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어떤 상황에서는 유용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우리 지식분야의 잠재적인 사각지대]와 [연구의 타입에 따른 위계의 인식]에 기여할 수 있다. 학자들은 특정 청중(예: 생산자 대 사용자) 또는 특정 연구 목적(예: 호기심 중심 대 서비스 지향)과 일치해야 할 의무를 느낄 수 있다.

And yet, there is a perception that HPE scholars either engage in theoretical curiosity-driven work that intends to inform other scholars or in deeply pragmatically oriented work that develops practical applications for educators and learners. While dichotomies can be useful in some circumstances, this dichotomy-based thinking can contribute to perceived hierarchies of types of work and potential blind spots in our field of knowledge. Scholars can feel obliged to align themselves with a particular audience (e.g., producers vs users) or a particular research purpose (e.g., curiosity driven vs service oriented).


만약 우리가 우리 분야에서 대표되는 렌즈의 [다양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임상의 교육에 관련된 복잡한 현상의 미묘한 그림을 포착하기 위해 [서로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능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if we don’t make use of the diversity of the lenses represented in our field, we risk losing the ability to build on each other’s accomplishments to capture a nuanced picture of the complex phenomena involved in the education of clinicians.


10여 년 전 보르디지는 의학 교육 연구자들에게 "이론 검증과 이론 구축을 모두 촉진하는 프로그램적 연구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것"을 요구했다.10 이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좋은 질문 개발, 연구 프로그램 구축, 이론 참여에 대한 H의 경향은 여전하다.PE 연구자들은 의도된 청중(즉, 사용자를 위한 장학금이나 생산자를 위한 장학금) 또는 연구 질문의 목적(즉, 서비스 기반 또는 호기심 유발)을 바탕으로 자신의 작업에 대해 생각한다.

Over a decade ago, Bordage called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ers to “focus on the research questions asked and on building programmatic research that fosters both theory testing and theory building.”10 Despite this call to attend to developing good questions, building programs of research, and engaging with theory, there remains a tendency for HPE researchers to think about their work based on intended audience (i.e., either scholarship for users or scholarship for producers) or on the purpose of the research question (i.e., either service based or curiosity driven).


[청중이나 목적에 따라 작품을 분류]하는 이러한 배타적인 방법들은, 연구자들을 질문을 하고 HPE의 스냅사진만 제공하는 학술적인 대화를 하는 "사일로"로 이끌게 했다. 그러한 초점은 [연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과 [HPE 관행을 알리는 모든 조사, 즉 이론적, 실용적으로 지향하는 조사]을 방해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블랙홀의 이미지와 같이 HPE의 더 나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모든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옹호한다.

These exclusive ways of categorizing work by audience or purpose have led researchers to gravitate to research silos that ask questions and hold scholarly conversations that provide only a snapshot of HPE. Such focus curtails our abilities to work across the continuum and to build off all the investigations informing HPE practices— those theoretically and pragmatically oriented. In other words, we advocate using all our lenses to create a better picture of HPE, much like the image of the black hole.


우리는 렌즈의 유추에 의존하여 연구 질문이 초점 길이가 다른 렌즈와 어떻게 유사한지를 설명한다. 즉 현미경, 돋보기, 쌍안경, 망원경으로 보이는 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다르다. 

  • 현미은 세포 수준에서 중요한 질문들을 묻고 답할 수 있게 해주고, 

  • 돋보기는 작은 생태계를 검사할 수 있게 해주며, 

  • 쌍안경은 우리가 환경 시스템을 가로지르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며, 

  • 망원은 우주 수준에서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Relying on an analogy of lenses, we describe how research questions are akin to lenses that have different focal lengths. That is, what is made visible by a microscope, magnifying glass, binoculars, and a telescope differs exponentially. 

  • Microscopes enable us to ask and answer important questions at the cellular level, 

  • magnifying glasses allow us to examine small ecosystems, 

  • binoculars empower us to see environmental systems across a landscape, and 

  • telescopes help us to ponder questions at the cosmic level.


마찬가지로, 다른 유형의 연구 질문은 다른 초점 렌즈를 가지고 있다. 

  • 어떤 질문들은 고도의 문맥화된 현상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우리는 이러한 미시적 수준을 지칭해 왔다), 

  • 어떤 질문들은 브리지 이론과 실제 (메소 수준), 그리고 

  • 다른 질문들은 현상의 철학적, 이론적 측면을 다루고 있다(매크로 수준).

Similarly, different types of research questions have different focal lenses: 

  • Some questions focus on highly contextualized phenomena (we have termed these microlevel), 

  • some questions bridge theory and practice (mesolevel), and 

  • other questions address philosophical and theoretical aspects of a phenomenon (macrolevel).


우리는 단지 [주어진 현상에 대한 다른 잠재적 초점 길이]를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것을 의도한다. 초점 길이가 다르면 다른 질문을 할 수 있고, 다른 지식이 생성될 수 있으며, 문헌에 다른 종류의 기여를 할 수 있으며, 결합하여 HPE에서 중요한 현상에 대한 훨씬 더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we intend it simply as a means to highlight the different potential focal lengths for a given phenomenon. Different focal lengths allow for different questions to be asked, different knowledge to be generated, and different kinds of contributions to the literature and, in combination, give us a much more comprehensive view of important phenomena at play in HPE.


초점 길이가 다른 연구 질문: 마이크로, 메소, 매크로

Research Questions of Different Focal Lengths: Micro, Meso, Macro


이 부록에 포함된 대부분의 논문은 현미경과 유사한 초점 길이의 렌즈를 사용한다(Baju et al11; Wendling et al12; Novak et al16; Saudek et al18; Yudkowsky et al19; Youm과 Coral20). 이러한 미시적 수준의 질문은 설계상 매우 집중적이고 실용적이며 종종 국지적으로 내재되어locally embedded 있다. 

예를 들어, 표준화된 환자 접촉 후 미국 의료 면허 검사- 스타일 환자 노트의 교수 점수에 대한 비용 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면서, Yudkowsky 외 19는 "비의사 평가자들이 의료 학생의 임상추론을 신뢰성 있게 평가하기 위해 교수진별 점수 계산식이 있는 체크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또한, Saudek et al18은 입학 결정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주기 위한 노력으로 "추천문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구는 어떻게 해석되는가?"라고 물었다. 

Most of the papers included in this supplement use a lens with a focal length akin to a microscope (Bajwa et al11; Wendling et al12; Novak et al16; Saudek et al18; Yudkowsky et al19; Youm and Corral20). These microlevel questions are—by design—very focused, pragmatic, and often locally embedded. 

For example, seeking a cost-effective and feasible alternative to faculty scoring of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style patient notes following standardized patient encounters, Yudkowsky et al19 asked, “Can nonclinician raters use checklists with faculty-specific scoring formulas to reliably assess medical students’ clinical reasoning?” Additionally, in an effort to better inform those involved in admissions decisions, Saudek et al18 asked, “How are phrases commonly used in letters of recommendation interpreted?” 

이는 상황 및 맥락에 얽매인 현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중요한 실용주의 지향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 양질의 작업이 HPE의 훈련과 평가의 질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These are examples of how high-quality work focused on important pragmatically oriented problems, with careful attention to situation-and context-bound phenomena, can greatly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training and assessment in HPE.


부록에 포함된 다른 논문에서는 돋보기(Chua et al13; Chaudhary et al15; Bullock et al17; Ju 및 van Schaik21)와 유사한 초점 길이를 가진 렌즈를 사용한다. 이러한 [중간 수준]의 질문은 관련 이론과 주어진 연구 연구의 실용주의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질문이다. 

예를 들어 지도력 분류 이론과 실제 거주 리더십 훈련의 균형을 맞춘 주씨와 반 샤이크21은 "레지던트들은 의사를 간호사보다 더 나은 지도자로 평가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은 지도자로 평가하느냐"고 물었다. 또한 Chaudhary 외 연구진들은 통합지침에 대한 이전의 이론 구축 연구를 통해 "건강시스템 지식의 통합 교육이 임상적 특징만을 위한 교육보다 더 효과적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연구 의제를 확장했다. 

Other papers included in the supplement use a lens with a focal length similar to a magnifying glass (Chua et al13; Chaudhary et al15; Bullock et al17; Ju and van Schaik21). These mesolevel questions are those that balance a relevant theory with the pragmatics of a given research study. 

For instance, balancing leadership categorization theory with actual leadership training in residency, Ju and van Schaik21 asked, “Do residents rate physicians as better leaders than nurse practitioners, and do they rate males as better leaders than females?” Additionally, informed by their prior theory-building research on integrated instruction, Chaudhary et al15 extended their research agenda by asking, “Would integrated instruction of health systems knowledge be more effective than clinical-features-only instruction?” 

이러한 중간 수준의 논문 각각에서, 연구는 개념적 및/또는 이론적 프레임워크에 내장되어 있다. 즉, 발견finding의 설계, 구현 또는 해석에 inform하기 위하여 이론에서 도출한 것이다.

In each of these mesolevel papers, the study is embedded within a conceptual and/or theoretical framework—drawing from theory to inform the design, implementation, or interpretation of findings.


여전히 다른 사람들은 망원렌즈를 사용하여 HPE 연구와 관련된 이론적 원리에 직접 대응하거나 도출하는 거시적 수준의 질문을 한다(부르주아 로 외 22; 수이 외 al14). 

예를 들어, 문헌에 수록된 심리적 안전의 원리를 끌어냄으로써, 츠에이 외 연구진(Tsue et al14)은 의학 학습자의 심리적 안전의 개념화에 관한 풍부한 통찰력을 개발하여 향후의 의학 교육 시책에 이용될 수 있는 이론적 구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의료업계가 어떻게 임상 역량에 어려움을 겪는 의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개념화하는지를 탐구하는 연구에서, 부르주아-로 외 22명은 "치료 이해당사자들은 어떻게 임상 역량 문제에 대한 교정조치가 필요한 의사를 개념화하는가?"라고 물었다. 

Still others use a telescopic lens and ask macrolevel questions that respond to, or draw directly from, theoretical principles relevant to HPE scholarship (Bourgeois-Law et al22; Tsuei et al14). 

For example, by drawing on principles of psychological safety contained in the literature, Tsuei et al14 aimed to develop rich insights about medical learners’ conceptualizations of psychological safety to develop theoretical constructs that can be used in future medical education initiatives. And in a study exploring how the medical profession conceptualizes the task of supporting physicians who struggle with clinical competency, Bourgeois-Law et al22 asked, “How do remediation stakeholders conceptualize physicians requiring remediation for clinical competence issues?” 

이러한 유형의 문항은 일반적으로 HPE와 관련이 있지만, 종종 HPE분야를 넘어서는 맥락에서 이론을 테스트, 확장 또는 개발한다.

These types of questions typically test, expand, or develop theory in contexts that are relevant to HPE but often extend beyond HPE as a field.


초점 길이의 유동성

Fluidity of Focal Lengths


본 부록에 수록된 개별 작품들을 미시적, 중간적 또는 거시적 수준으로 특징지었지만, 특정 현상에 대한 학자의 관심은 단일 유형의 문제에 고정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다. 마찬가지로, 단일 문항은 한 수준에서만 관련이 없으며 마이크로, 메소 또는 매크로로 명확하게 식별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While we have characterized individual works contained within this supplement as micro-, meso-, or macrolevel, a scholar’s interest in a particular phenomenon is rarely fixed to a single type of question. Similarly, single questions are neither relevant at only one level nor definitively identifiable as micro, meso, or macro.


[거시적인 차원]에서, 한 학자는 어떤 현상에 대해 광범위한 질문을 던지면서 특정한 문제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습자의 정서적 경험이 교육 궤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여성 교직원들은 어떻게 학술 의학을 젠더화된 조직으로 경험하는가? 

On a macrolevel, a scholar might be interested in understanding a specific issue, asking broad questions about a phenomenon, such as: 

How do learners’ emotional experiences impact their educational trajectory? 

How do women faculty members experience academic medicine as a gendered organization?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시적인 수준]에서, 학자는 어떤 현상의 보다 집중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영적 차원의 질문으로,

수치심의 경험이 미국의 사립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의 특별한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팀 기반 학습을 통해 학습자가 전자 건강 기록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소아 입원 환자 간 전문 의료 팀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가?

In contrast, at a microlevel, a scholar might be interested in a more focused aspect of a phenomenon, asking questions at an operational level, such as: 

How does the experience of shame impact medical students’ specialty choice in American private medical schools? 

How can team-based learning be used to prepare learners to collaborate in pediatric inpatient interprofessional health care teams that communicate via an electronic health record?


환자 오너십을 두고 HPE 연구자는 초점길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Questions an HPE researcher might ask regarding patient ownership with different focal lengths include the following:

1. HPE에서 "오너십"의 의미는 무엇인가?

1.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ownership” in HPE?

2. 환자 소유권은 보건 전문 문헌에서 어떻게 정의되고 설명되고 있는가? 환자 소유와 관련된 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체계적 또는 기타 상황적 요인은 무엇인가?

2. How is patient ownership defined and described in the health professions literature? What individual, systematic, or other contextual factors have been shown to influence attitude or behaviors tied to patient ownership?

3. 주치의는 두 가지 다른 맥락(주치의와 응급실)에서 환자의 소유권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3. How do attending physicians teach patient ownership in two different contexts (primary care and emergency room)?

1번 질문에서 3번 질문으로 넘어가면서, 연구자는 실용적이고 문맥에 특정한 수준의 지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들을 구분하는 것은 연구 질문이 [실용적 적용]과 [추상적 개념화]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가이다.

in moving from question 1 to 3, the researcher is transitioning to a pragmatic and context-specific level of knowledge. What separates them is the extent to which the research question engages with practical application and abstract conceptualizations.

[거시적 수준]의 질문을 다루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연구자는 주어진 목표된 맥락 안에서 더 좁고, 더 구체적이고, 연구해야 하는 과정인 운영화되거나 결정화될 수 있는 연구 질문을 고안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거시적 수준의 질문은 환자 소유권 예에서 제안한 것처럼, 일련의 "어떻게 질문"들에 의해 연구가능study-able한 메소 또는 미시적인 질문으로 변형된다. 이러한 "어떻게"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이론이 어떻게 관련성을 갖도록 만들 수 있을까? 

이 이론을 어떻게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을까?

To conduct a study that addresses a macrolevel question, the researcher must craft a research question that can be operationalized or crystallized, a process that often requires the question to be narrower, more specific, and studied within a given targeted context. In essence, a macrolevel question is transformed to a meso-or a microquestion by a series of how questions to render it study-able, as suggested by the patient ownership example. These how questions might include the following: How would this theory be made relevant in this situation? How can we observe and measure this theory at work?


[미시적 질문]을 다루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연구자는 한 맥락에서 나온 통찰이 다른 맥락, 다른 맥락 또는 더 넓은 맥락과 관련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야 한다. 마이크로 레벨 질문은 다음과 같은 일련의 "왜 질문"들에 의해 중간 또는 거시적인 질문으로 변형된다. 

왜 이런 발견들이 다른 병원이나 대학에 유익할까? 

왜 이러한 발견들은 다른 집단과 관련이 있는 더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가?

To conduct a study that addresses a microquestion, the researcher must explain how insights from one context can be made relevant to other, different, or broader contexts. A microlevel question is transformed to a meso-or macroquestion by a series of why questions: Why are these findings informative to other hospitals or universities? Why do these findings offer insights into a broader problem that is relevant to other populations?


하나의 질문이 다른 질문들보다 더 중요하고, 더 유익하며, 더 유용하다고 제안하는 것은 지식의 몸이 성장하고 진화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질문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용적인 국지적 해결책이 그것이 미시적인 수준의 질문으로 남아있게 되면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유용할 뿐이다. 

추상적인 이론적 질문이 사용자의 즉각적인 요구에 대해 말할 수 없게 되면 효용성이 제한된다. 

이러한 모든 수준의 초점에 걸쳐 질문을 함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진정으로 모든 목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견실한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To suggest that one set of questions is more important, more informative, or more useful than the others is to fail to understand that we need all of these questions for our body of knowledge to grow and evolve. A pragmatic local solution is useful to only a small group of people if it remains a microlevel question. An abstract theoretical question has limited utility when it cannot speak to the immediate needs of a user. It is only by asking all of these questions across all levels of focus that we can truly generate robust knowledge that can be harnessed for all purposes.


HPE의 중요 질문

Important Questions in HPE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HPE에서 수행한 작업에 대한 새로운 범주화로서 초점 길이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는 다른 렌즈의 가치를 고려하는 수단으로 그것을 제안한다. 심지어 가장 이론적이거나 거시적인 수준의 질문도 그것의 가장 실용적이거나 미시적인 질문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어떻게" 질문 정도의 거리에 있을 뿐이며, 가장 실용적인 질문조차 단지 한두 개의 "왜" 질문 정도 떨어져 있을 뿐이다.

However, our goal was not to propose focal length as a new categorization for work done in HPE; to the contrary, we offer it as a means to consider the value of different lenses—even the most theoretical or macrolevel question is only 1 or 2 how questions away from its most pragmatic or microversion, and the most pragmatic is only 1 or 2 why questions away from a theory-rich abstract version.


즉, 좋은 이론은 실용적이고, 좋은 실제 연구 문제는 이론에 기여하는 것이 많다.

In other words, a good theory is practical, and a good practical research question has much to contribute to theory.


22 Bourgeois-Law G, Teunissen PW, Varpio L, Regehr G. Attitudes towards physicians requiring remediation: One-of-us or not-like-us? Acad Med. 2019;94(11 suppl): S36–S41. XXX

 





. 2019 Nov;94(11S 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Learn Serve Lead: Proceedings of the 58th Annual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Sessions):S1-S4.
 doi: 10.1097/ACM.0000000000002913.

Focal Length Fluidity: Research Questions in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Scholarship

Affiliations 

Affiliation

  • 1M. Young is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and Institute for Health Sciences Education, McGill University, Montreal, Quebec, Canada. K. LaDonna is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Innovation in Medical Education and Department of Medicine, University of Ottawa, Ottawa, Ontario, Canada. L. Varpio is professor, Department of Medicine,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Bethesda, Maryland. D.F. Balmer is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Pediatrics, The Children's Hospital of Pennsylvania and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iladelphia, Pennsylvania.

Abstract

Research and scholarship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as been shaped by intended audience (i.e., producers vs users) and the purpose of research questions (i.e., curiosity driven or service oriented), but these archetypal dichotomies do not represent the breadth of scholarship in the field. Akin to an array of lenses required by scientists to capture images of a black hole, the authors propose the analogy of lenses with different focal lengths to consider how different kinds of research questions can offer insight into health professions research-a microscope, a magnifying glass, binoculars, and telescopes allow us to ask and answer different kinds of research questions. They argue for the relevance of all of the different kinds of research questions (or focal lengths); each provides important insight into a particular phenomenon and contributes to understanding that phenomenon in a different way. The authors propose that research questions can move fluidly across focal lengths. For example, a theoretical question can be made more pragmatic through asking "how" questions ("How can we observe and measure a phenomenon?"), whereas a pragmatic question can be made more theoretic by asking a series of "why" questions ("Why are these findings relevant to larger issues?"). In summary, only through the combination of lenses with different focal lengths, brought to bear through interdisciplinary work, can we fully comprehend important phenomena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scholarship-the same way scientists managed to image a black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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