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응답왜곡: 의과대학 지원자의 자기고양(Med Educ, 2012)

Faking good: self-enhancement in medical school applicants

Barbara Griffin1 & Ian G Wilson2




도입

INTRODUCTION


최근 의학 교육에서 인성의 잠재적인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초기 연구에 따르면 일부 인성 요인(예: 양심)은 특히 상당한 임상 구성요소를 포함하는 과정들에서 학업 성적의 중요한 예측 변수라고 한다.12

attention has recently turned to the potential role of personality in medical education and early research suggests that some personality factors (e.g. conscientiousness) a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cademic grades, especially in courses that contain a substantial clinical component.1,2


비의료적인 맥락에서, 선발에서의 성격 테스트의 사용은 널리 퍼져 있으며, 성격이 직무 수행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특히 수행의 친사회적 측면에 대한 인지 능력의 예측 효과에 대한 점진적인 차이를 설명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문헌에 기초하고 있다.3 또한, 선발 시 성격 테스트를 포함하면 학업 및 인지 능력의 측정이 소수 또는 불리한 집단에 미치는 악영향을 감소시킨다.3

In non-medical contexts, the use of personality testing for selection is widespread and is based on a large body of literature showing that personality not only predicts job performance, but explains incremental variance over the predictive effect of cognitive ability, especially for the prosocial aspects of performance.3 Furthermore, including personality tests in selection reduces the adverse impact that measures of academic and cognitive ability have on minority or disadvantaged groups.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성의 사용은 대부분 자기 보고 조치에 의존해 왔으며, 따라서 구직자들이 그들의 반응을 왜곡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전형적으로 '긍정적 응답왜곡'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조사되었다(그리고 덜 흔하게 '응답 왜곡', '자기 강화', '분열화'라고 불림), 이 현상은 '인성 항목에 대한 반응을 조작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으로 정의되었다.6 일부 관찰자-78은 'faking good'가 지원자들 사이에 널리 퍼지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지원자들이 성격 테스트를 마칠 때 그들의 응답을 왜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Nevertheless, the use of personality has largely relied on self-report measures and therefore the potential for job applicants to distort their responses has been the subject of much concern andongoing debate. Typically investigated using the term‘faking good’ (and less commonly called ‘response distortion’, ‘self-enhancement’ and ‘dissimulation’), the phenomenon has been defined as: ‘a conscious effort to manipulate responses to personality items tomake a positive impression.’6 Although some observ-ers7,8 are convinced that faking good is not prevalentamong applicant populations, others9 argue that applicants can and do distort their responses when completing tests of personality. 


선발 면접 당시(즉, 지원자로서) IPIP

the International Personality Item Pool (IPIP),10 at the time of their selection interview (i.e. as applicants),


IPIP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5가지 인성 이론의 유효한 척도로, 인성은 양심, 외향, 동질, 신경증, 경험에 대한 개방 등 다섯 가지 상위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단언한다.11

The IPIP is a valid measure of the widely accepted five-factor theory of personality, which posits that personality consists of five higher-order factors: conscientiousness; extroversion; agreeableness; neuroticism, and openness to experience.11


과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개인의 선의 조작 능력과 성향은 많은 요인에 의해 좌우되며, 그 중 많은 요인들은 의과대학에 입학하는 맥락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높은 의욕의 사람들은 특히 경쟁률이 높을 때 응답을 왜곡하며, 이는 의과대학 선발의 고부담 수준을 분명하게 반영한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이 지원하는 직업군에 대한 긍정적인 고정관념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특정한 직업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정 자질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성격 시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왜곡할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13,14

Past research indicates that a person’s ability and propensity to engage in faking good depends on a number of factors, many of which are relevant to the context of selection into medical school. For example, highly motivated people are likely to dissimulate, especially when the selection ratio (proportion of successful applicants to number of total applicants) is small,12 which clearly reflects the high-stakes context of medical school selection. In addition, studies have found that people will distort their responses to a personality test in line with positive stereotypes of incumbents in the job for which they are applying or according to their perceptions of the importance of certain qualities for a particular job.13,14


또한, 인지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시험 항목이 무엇을 측정하는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반응을 왜곡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15 의과 지원자들의 높은 능력을 고려할 때, 성격 테스트에 대한 불임 발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맥파랜드와 라이언16은 신경증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성실성과 양심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dissimulation의 정도가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n addition, those with high levels of cognitive ability are thought to be more able to distort their responses because they can more readily understand what the test items are measuring.15 Given the high ability of medical school applicants, one might expect to see a high incidence of dissimulation on personality tests. By contrast, McFarland and Ryan16 showed that those who scored lower on neuroticism and higher on integrity and conscientiousness dissimulated to a lesser extent.


방법

METHODS


연구참여자와 연구 설계

Participants and study design


초기 (시간 1) 설문지는 응답이 위조될 가능성이 더 높은 사전 선택 버전을 나타낸다. 참가자들이 일단 프로그램에 자리를 잡으면 자신을 과대평가할 이유가 적었기 때문에, Time 2 설문지가 완성된 것은 '정직한' 버전으로 여겨진다.

The initial (Time 1) questionnaire represents the pre-selection version to which responses would be more likely to be faked. The Time 2 questionnaire completed post-selection is considered the ‘honest’ version as there was less obvious reason for participants to over-represent themselves once they had gained a place on the programme.


척도

Measures


결과

RESULTS


이러한 결과는, 평균적으로 참가자들이 그들의 반응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데이터에 대한 검사 결과, 77.1%의 학생들이 타임 2보다 타임 1에서 더 높은 외향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These results show that, on average, participants had falsified their responses in a ‘positive’ direction. An inspection of the data shows, for example, that 77.1% of students obtained a higher extroversion score at Time 1 than at Time 2.


우리는 각 학생이 좋은 척도를 조작한 척도 수를 합산했고(95% CI를 벗어난 점수 사용) 표본의 62.7%가 5가지 성격 척도 중 적어도 하나에서 분리되었지만, 오직 4.8%만이 5가지 척도 모두에서 자가 강화되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We summed the number of scales on which each student had faked good (using scores outside the 95% CI) and found that 62.7% of the sample had dissimulated on at least one of the five personality scales, but only 4.8% had self-enhanced on all five scales.



고찰

DISCUSSION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의과대학에 지원한 사람들이 자기 보고 테스트를 완료할 때 자신의 성격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기만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ose applying for entry into a medical degree may well present misleading or deceptive information about their personalities when completing self-report tests.


표본의 거의 3분의 2가 적어도 5대 인성 요인 중 하나를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dissimulation 징후는 모든 지원자들이 자신의 성격 테스트 결과가 선택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으며 우리는 성격 테스트가 선택 과정의 공식적인 부분이었다면 dissimulation 수준이 훨씬 더 높았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nearly two-thirds of the sample appeared to have faked good on at least one of the Big Five factors of personality. This indication of dissimulation occurred despite the fact that all applicants had been assured that their personality test results would not be used for selection and we suggest that the level of dissimulation might have been even greater if personality testing had been a formal part of the selection process.


비록 우리의 결과가 상당한 비율의 지원자들이 그들의 점수를 바꿨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 변화는 결코 보편적인 것이 아니었고 따라서 일부 지원자들, 특히 매우 정직한 지원자들에게 불리할 가능성이 있다.

Although our results show that a significant proportion of applicants changed their scores, this change was by no means universal and would thus potentially disadvantage some applicants, particularly very honest ones.


위조 효과에 관한 두 번째 주요 논쟁은 가짜 점수가 중요한 성과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타당성을 유지하는지 여부와 관련이 있다.

The second major debate regarding the effect of faking relates to whether or not faked scores maintain validity for predicting important performance outcomes.


세 번째 고려해야 할 문제는 dissimulation가 실제로 완전히 부정적인 행동인지 여부다. 대안적인 관점은 그것이 합법적이고 적응적일 수 있는 신청자의 한 부분에 자기보존의 형태를 나타낸다는 것이다.24 불행히도, 이러한 위조 관점을 채택하는 것은 결국 신청자가 코칭에 착수하는 정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원하는 방향으로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진다.25 

The third issue to consider is whether or not dissimulation is actually a completely negative behaviour. An alternative view is that it represents a form of self-preservation on the part of the applicantthat may well be legitimate and adaptive.24 Unfortunately, adopting this perspective of faking may ultimately increase the extent to which applicants undertake coaching, which has been shown to influence scores in the desired direction.25 


이러한 유보에도 불구하고, 선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dissimulation 문제는 성격 자체의 구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험의 속성이라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동의가 있다.

Despite these reservations, there is general agreement among selection researchers that the problem of dissimulation is a property of the tests rather than a problem of the constructs of personality themselves.


연구 결과에 따르면 dissimulation이 통제될 수 있다고 한다. 

  • 테스트에 거짓을 탐지할 항목이 포함되어 있고 응답이 검증될 수 있다는 경고를 줌으로써,26 

  • 19,27 그리고 더 미묘한 아이템을 개발함으로써 

  • 응답 지연 시간 측정함으로써26 

그러나 의대생 선발과 같은 고부담의 맥락에서 자율보고의 사용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학 입학처는 인격을 측정하는 대안적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Research suggests that dissimulation can be controlled by giving warnings that the tests contain items to detect faking and that responses may be verified,26 by developing more subtle items,19,27 and by measuring response latency times.26 However, in a highstakes context such as medical student selection, the use of self-reports is likely to present a problem and therefore university admissions departments should consider alternative ways of measuring personality.


이 연구의 한계는 실패한 지원자들에게 타임 2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A limitation of this research refers to our inability to collect Time 2 data for unsuccessful applicants.


성격의 안정성과 의대생으로서의 우리 응답자들의 경험의 간결함을 고려할 때(1개월) 그들의 공부 환경에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대응으로 변화가 일어났을 가능성도 낮다. 비의료적 맥락에서의 지원자 성격 테스트에 대한 많은 연구 기관의 결과와의 연구 결과의 유사성은 다른 직책에 대한 지원자처럼, 의과대학에 지원한 사람들이 성격에 대해 대답할 때 부정적인 자질을 부정하고 긍정적인 자질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보여준다는 결론을 어느 정도 뒷받침해 준다. st

Given the stability of personality3 and the brevity of our respondents’ experience as medical students (1 month), it is also unlikely that the changes occurred in response to stressors in their study environment. The similarity of our findings with outcomes in a large body of research on applicant personality testing in non-medical contexts6,9 gives some support to the conclusion that, like applicants to other positions, applicants to medical school demonstrate a tendency to deny negative qualities and overstate positive qualities when answering personality tests. 




 2012 May;46(5):485-90. doi: 10.1111/j.1365-2923.2011.04208.x.

Faking goodself-enhancement in medical school applicants.

Author information

1
Department of Psychology, Macquarie University,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Western Sydney,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Abstract

OBJECTIVES:

The problem of dissimulation by applicants when self-report tests of personality are used for job selection has received considerable attention in non-medical contexts. Personality testing is not yet widely used in medical student selection, but this may change in the light of recent research demonstrating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personality and performance in medical school. This study therefore aimed to assess the extent of self-enhancement in a sample of medical school applicants.

METHODS:

A within-subjects design compared personality test scores collected in 2007 for 83 newly enrolled medical students with scores for the same students obtained on the same personality test administered during the selection process 4 months previously. Five factors of personality were measured using the International Personality Item Pool and mean differences in scores were assessed using paired t-tests.

RESULTS:

At the time of selection, the personality scores of successful applicants were similar to those of candidates who were not accepted (n=271). Once selected, the medical students achieved significantly lower scores on four of the five personality factors (conscientiousness, extroversion, openness to experience, agreeableness) and higher scores on the fifth factor (neuroticism). Of the selected students, 62.7% appeared to have 'faked good' on at least one of the five factors measured.

CONCLUSIONS:

Applicants to medical school are likely to dissimulate when completing self-report tests of personality used for selection. The authors review the evidence as to whether such dissimulation reduces construct and predictive validity and summarise methods used to reduce self-enhancement in applicant samples.

PMID:
 
22515756
 
DOI:
 
10.1111/j.1365-2923.2011.042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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