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의무를 충족하기: 의학교육 연속체에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교육(Med Teach, 2019)

Fulfilling a new obligation: Teaching and learning of sustainable healthcare in the medical education curriculum

May Sanyu Tun (SanYuMay Tun)

Centre for Environmental Policy, Imperial College London, London, UK





도입

Introduction


의학교육 분야의 새로운 의무

A new mandate for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


의료 전문가들이 지속가능성을 수용하기 위한 국제적인 추진이 탄력을 받자 영국이 앞장서고 있다. 종합의료위원회의 2018년 졸업생을 위한 성과(이하 "성과Outcome"라 한다) 문서에서, 의료 규제 기관은 의료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의무를 부과했다(일반 의료 위원회 2018). 영국에서 자격을 얻거나 등록하는 의사들은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원칙을 이해하고 의료 관행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가르치는 것은 의과대학과 의학 교육에 관련된 의사들의 책임이다.

As the international driv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to embrace sustainability gains momentum, the UK has taken the lead. In the General Medical Council’s document Outcomes for graduates 2018 (“Outcomes”), the medical regulator has placed a new obligation on medical education (General Medical Council 2018). Doctors qualifying or registering in the UK will be required to understand and apply the principles of sustainable healthcare to medical practice. Teaching this is the responsibility of medical schools and of doctors who are involved in medical education.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Sustainable healthcare


국가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의료는 경제 활동의 1/1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지속가능 개발 단위 2018; 쉬 외, 2018). 그러나 치료는 항상 환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며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점점 기술 기반의 비용이 증가하며 의료 예산의 대부분은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요인에 의존하는 장기적 조건에 소비된다(Crisp 2017; 몽고메리 등. 2017). 따라서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에 대한 압력을 줄이려면 예방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Naylor and Appleby 2012; Hensher et al. 2017; 경제 협력 개발 기구 2017). 의료 제공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해결해야 한다(Roberts 2009).

Healthcare nationally and globally is responsible for one tenth of economic activity and this proportion is growing (Sustainable Development Unit 2018; Xu et al. 2018). However, treatments do not always benefit the patients and can cause harm, and are increasingly technology-based and expensive, while the majority of healthcare budgets are spent on long-term conditions which are dependent on lifestyle and environmental factors (Crisp 2017; Montgomery et al. 2017). More emphasis on prevention is therefore necessary for better patient outcomes and to reduce pressure on services to improve their quality (Naylor and Appleby 2012; Hensher et al. 2017;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2017). The adverse impact of healthcare delivery on the environment also needs to be addressed (Roberts 2009).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는 질병의 늦은 개입보다는 건강의 향상과 의료의 더 나은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환자와 인간의 건강이 의존하는 환경에 대한 공동 수혜를 가져온다. 따라서 그것은 미래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현재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Sustainable healthcare focuses on the improvement of health and better delivery of healthcare, rather than late intervention in disease, with resulting co-benefits to patients and to the environment on which human health depends. It would thus serve to provide high-quality healthcare now without compromising the ability to provide healthcare in the future.



근거의 필요성

A need for evidence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교육은 지금까지 문헌이 요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구현을 연구하기 보다는 이를 가르치는 사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Mortimer 2010; G omez et al. 2013; Walpole et al. 2016).

As sustainable healthcare education has not literature has been a requirement to date, the understandably focused on making the case for teaching it rather than researching its implementation (Mortimer 2010; G omez et al. 2013; Walpole et al. 2016).


훌륭한 자원은 의학 교육에 관한 챕터가 포함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 책이다(Schroeder et al. 2013). 문헌 검토 결과, 의학 커리큘럼에 새로운 주제를 포함시키기 위한 모범 사례에 대한 증거가 부족했으며, 그랜트는 커리큘럼 설계의 원칙으로서 목적과 맥락의 역할을 강조한다(Bland et al. 2000; Grant 2014; Thomas 등 2016).

An excellent resource is the book Sustainable Healthcare, which has a chapter on medical education (Schroeder et al. 2013). The literature review found a scarcity of evidence for best practice for embedding a new topic into the medical curriculum, and Grant emphasizes the role of purpose and context as principles of curriculum design (Bland et al. 2000; Grant 2014; Thomas et al. 2016).


목적

Aim and objectives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의료 교육 커리큘럼에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의 교육 및 학습을 구현하기 위한 모범 사례에 대한 증거 기반 권장사항을 작성한다.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make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on best practice for implementing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sustainable healthcare in the medical education curriculum.



방법론

Methodology


질적 탐구 접근법을 사용하여 복수의 데이터 소스의 삼각 측량 및 분석을 통해 주제를 생성했다(Kennedy and Lingard 2006; Gibbs 2008; Bryman 2016). 표 1은 사용된 연구 방법과 그것들이 충족하도록 설계된 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A qualitative exploratory approach was used, employing grounded theory to generate themes through the triangulation and analysis of multiple sources of data (Kennedy and Lingard 2006; Gibbs 2008; Bryman 2016). Table 1 gives an overview of the research methods used and the specific objectives they were designed to meet.



맥락적 데이터 소스 선택

Selection of contextual data sources


반구조화 면담을 위한 의학교육자 선발

Selection of medical educators for semi-structured interviews


데이터 분석의 타당도

Validity of data analysis


연구윤리

Ethical approval



결과와 분석 - 문헌자료 분석과 핵심 이해관계자 면담

Results and analysis – document analysis and interviews with key stakeholders


Outcome 분석

Document analysis of “Outcomes for graduates”


"지속 가능한 의료"는 결과의 26개 섹션 중 하나의 섹션에 대한 헤드라인 요구사항으로 나타난다. 본 섹션 25: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은 2015년 개정판이 강조된 이후 추가 사항과 차이점을 포함하여 그림 1에 재현되어 있다.

“Sustainable healthcare” appears as the headline requirement for one entire section of the 26 sections in Outcomes. This section, 25: Health promotion and illness prevention, is reproduced in Figure 1 with the additions and differences since the 2015 version highlighted.



지속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센터

Centre for Sustainable Healthcare


2015년부터 GMC는 CSH의 SHE 네트워크(Thompson et al. 2014; 지속 가능한 의료 센터 2015; Walpole et al. 2015)에서 생산한 지속 가능한 의료 교육을 위한 우선순위 학습 결과(PLO)를 인정하였다.

Since 2015, the GMC has recognized the Priority Learning Outcomes (PLO) for educating for sustainable healthcare, produced by the SHE network of CSH (Thompson et al. 2014; Centre for Sustainable Healthcare 2015; Walpole et al. 2015).


SDU

NHS trust sustainability department/Sustainable Development Unit


고등교육 맥락

The higher education context


이 컨퍼런스에서 반복되는 두 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교육의 리더 혹은 파트너로서 학생

  • 고용과 지속가능성의 관계의 강점.

Two recurring themes in the conference were:

  •   Students as leaders or partners of teaching

  •   The strength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and sustainability.


대학들 사이에는 "지속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경쟁이 있다. 그러므로 지속가능성이 우선이라는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부터 일관된 메시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There is competition between universities to be seen as sustainable. It is therefore important to have consistent messaging from the highest levels of institutions that sustainability is a priority.


결과와 분석 - 의학교육자와 면담

Results and analysis – interviews with medical educators


의료 교육자와의 반구조적 인터뷰 분석에서 확인된 주요 주제는 표 2에 요약되어 있다.

The key themes identified from analysis of the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medical educators are summarized in Table 2.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교육을 도입하는데 장애물

Barriers to implementing sustainable healthcare education


1. 지속 가능한 의료 분야의 지식이 풍부한 교사 부족: 인터뷰에서 나온 가장 난해한 문제는 의료 지속가능성을 가르치는 박식한 교육자들의 부족이었다. 이것은 이 새로운 개념에 대한 기존 의료 직업의 인식된 저항에 의해 복합되었다.

1. Lack of knowledgeable teachers of sustainable healthcare: The most intractable problem emerging from the interviews was to the lack of knowledgeable educators teach healthcare sustainability. This was compounded by a perceived resistance from the established medical profession to this new concept.


정보원들은 Engaged and Involved 가능한 동료들을 많이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교수진 개발이나 "교사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했다.

Informants stressed the need to find a number of colleagues who would be engaged and involved, and faculty development or “teaching the teacher” was needed.


2. 교육과정의 공간 부족: 교과과정은 이미 꽉 찼거나 과밀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강렬하게 변호된 수업 시간은 추가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과 씨름하고 있었다.

2. Lack of space in the curriculum: There was consensus that the curriculum was already full or overcrowded, with staunchly defended teaching time contending with continual pressure to fit additional topics.


3. 커리큘럼에서의 위치 불확실성: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는 토픽topic이 아니라 핵심 교과과정의 모든 세월을 거치며 나아가야 하는 윤리, 전문성 또는 리더십과 유사한 주제theme라는 강한 느낌이 들었다. 향후 몇 년 동안 낭비 및 임상 환경의 주제는 관리 품질 및 환자 안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3. Uncertainty of location in the curriculum: There was strong feeling that sustainable healthcare is not a topic but a theme akin to ethics, professionalism, or leadership that should spiral through all the years in the core curriculum. For later years, the topics of wastefulness and the clinical environment could be related to quality of care and patient safety:


4. 학습 리소스 필요: 정보 제공자들은 지속 가능한 의료 책임자가 아마도 최신 토론 주제를 사용하여 일관성 있는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4. Need for learning resources: Informants suggested that a sustainable healthcare lead could be engaged to offer a coherent course, perhaps using current topics of debate:


많은 사람들은 녹음된 강의, 독서, 전자 학습 자료와 슬라이드와 같은 학습 자원을 모아서 의대 간에 널리 보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비록 도움이 되지 않는 자금 지원 모델과 지적 재산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이러한 접근법은 각 의과대학이 자체 자원을 생산하는 것보다, 특히 지식이 있는 교사가 거의 없는 과목에서 지속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Many proposed that learning resources such as recorded lectures, reading and e-learning material and slides should be pooled and widely disseminated between medical schools. Although there are unhelpful funding models and possible concerns about intellectual property, this approach was seen as more sustainable than for each medical school to produce its own resources, especially in a subject with few knowledgeable teachers.


5. 학습 평가의 어려움: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는 examine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겨졌다. 많은 정보제공자와 저자의 견해에서, 성공의 척도는 학생의 태도 변화와 임파워먼트, 그리고 그들의 미래 의료행위의 변화일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자들은 모든 시험 문제가 환경적, 생활 양식적 요인이 문제의 병을 일으키는 정도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되기를 원했다. 이것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평가 방식은 학습자가 원하는 결과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탐지하는 데 완전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라이도(2007년)가 관찰한 바와 같이, "의료 교육의 새로운 내용과 새로운 상징은 새로운 평가 방법을 필요로 한다."

5. Difficulty in assessing learning: Sustainable healthcare was seen as challenging to examine. In many informants’ and the author’s view, the metric of success would be attitudinal change and empowerment in the student and change in their future clinical practice. To achieve this, educators wanted every exam question to begin by asking about the extent to which environmental and lifestyle factors cause the disease in question. This may go some way to increasing awareness; however, current modalities of assessment do not fully lend themselves to detecting whether the learners have achieved the desired outcomes. As observed by Prideaux (2007), “new content and new emphases in medical education require new methods of assessment.”


6. 회복력이 필요한 감정적 영향: 지속가능성은 감정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주제로서, 이 문제가 요구하는 대규모 사고와 함께 회복탄력성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이 주제는 압도적일 수 있기 때문에 교사들과 학습자들 모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6. Emotional impact needing resilience: Sustainability is a challenging subject to handle emotionally, and there is a need to teach resilience alongside the large-scale thinking that the issue requires. It is important for both teachers and learners to keep a positive outlook, as the topic can be overwhelming: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긴박감, 사명감 및 책임감이 생겨난다.

With growing understanding comes a sense of urgency, mission, and responsibility:


여긴 내 행성이 아니야 우리 행성이야, 하나밖에 없어. 없어지면 없어진다. 우리는 의료 서비스 내에서 재정적인 제약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이것이 진짜인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교육자 2)

This is not my planet. It’s our planet, and there’s only one of them. When it’s gone, it’s gone. We’re burdened with financial constraints within the health service. This gave [the student] the opportunity to see this is real. (educator 2)


교육자와 학생 모두를 위한 학습은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 뒷받침될 필요가 있으며, 변화를 초래하는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사용하면 사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Learning for both educators and students needs to be supported to ensure emotional resilience, and the use of practical projects that result in change could improve morale.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지원자 및 동인

Enablers and drivers for implementing sustainable healthcare education


1. 학생으로부터의 요구: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교육의 원동력으로 여겨졌으며,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은 가장 관심 있는 것들 중 하나이다.

1. Demand from students: Students were seen as a driver for sustainable healthcare education, with high achievers being some of the most interested:


의과대학들은 [현존하는 구조에 대한 환멸을 통해 잃을 수도 있는 신규 의사들의 손실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기대를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후보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시스템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중시했고, 그 피드백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 사람은 약 300명의 학생들이 그들의 강의를 얼마나 잘 듣는지 묘사했다.

Retaining the highest quality candidates is important as medical schools face an expectation to act to help stem the loss of recently qualified doctors, who may leave through disillusionment with existing structures. Educators said that students valued reflecting on how the system could be different, and that feedback was overwhelmingly positive. One described how well their lectures are received by a cohort of approximately 300 students:


사전 인식의 변동성이 있었다. 그러나, 교육자들은 실습 시간을 크게 즐기고 학생들은 매우 빠르게 지속가능성을 가르치는 데 열중했다고 보고했다.

There was variability in prior awareness: However, educators reported greatly enjoying practical sessions and students warmed to sustainability teaching quite rapidly:


2. 지속가능성을 포함하려는 고등교육의 움직임: 대학 전반의 지원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혁신적인 교육을 장려할 수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어필과 진로 기회를 모두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2. The move in higher education to include sustainability: University-wide support can encourage innovative teaching of sustainability, which is seen to enhance both appeal to students and career opportunities for students:


교육자들은 커리큘럼 개편 기간을 핵심 교육에 지속가능성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았다. 그리고 기관적 리더십과 윤리가 중요하다.

Educators saw a time of curriculum review as a to good opportunity introduce sustainability into core teaching, and institutional leadership and ethos are important.


3. GMC 권한을 통한 새로운 합법성: 많은 이들은 헤드라인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하위 범주에 중대한 변화를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했다.

3. A new legitimacy through GMC mandate: Many noted that prioritization in the headline signaled significant change in the subcategories.


그러나 이 문구의 한 측면은 많은 교육자들 사이에서 개인의 행동에 대한 행동과 더 넓은 건강의 결정요인에 대한 구별에 대한 견해를 강하게 제기하였다.

One aspect of the wording however brought out strongly held views among many educators, on the distinction between action on individual behaviors and on the wider determinants of health:


나는 이것이 싫다 – '생활 방식의 변화' – 우리는 몇몇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선택들에 대한 증거의 무게를 무시하고 있다. 그것은 구 [결과]에 비해 근본적으로 개인주의적 개념화다. (교육자 5)

I hate this –‘lifestyle changes’–we are ignoring the weight of evidence around the constrained choices that some people have. That is fundamentally an individualistic conceptualisation compared with the old [Outcomes]. (educator 5)


우리는 위험 그룹을 목표로 하는 것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모집단의 평균을 바꾸고, 정상분포를 아래로 이동한 다음 엄청난 규모의 변화를 얻는 것이다. (교육자 3)

We know targeting risk groups doesn’t work. What you need to do is shift the population mean, move the normal distribution down and then you get a huge change of scale. (educator 3)


이런 문제들의 결과에 대해 계속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교육자 8).

We can’t afford to keep treating people for the consequences of these problems, we have to find a better way. (educator 8)



4. 다른 이해관계자의 리더십: 졸업생을 배출할 때 의과대학은 의학의 실천에 있어서 다른 이해관계자의 정책과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의학교육은 고등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원 의료훈련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가르치는 데 있어 다른 교육보다 뒤떨어져 있다. 대학원 교육을 받는 의사들은 이제 QI 프로젝트를 설계 및 시행하고, 자원 관리 방법과 폐기물 회피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으로 예상된다(General Medical Council 2017). 지속가능성은 왕립의사대학이 품질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하는 7가지 영역 중 하나이며, "다른 영역을 통과하여 운영해야 한다. 의료는 오늘날 개인에게 전달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일반 인구와 미래의 환자에게도 고려해야 한다."(Atkinson et al. 2010). 한 교육자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표현했다.

4. Leadership from other stakeholders: In producing graduates, medical schools must consider the policy and strategy of other stakeholders in the practice of medicine. Medical education lags behind its counterparts in teaching sustainability not only in higher education generally but also in postgraduate medical training. Doctors in postgraduate training are now expected to design and implement QI projects, and understand how resources are managed and the importance of avoiding waste (General Medical Council 2017). Sustainability is one of the seven domains used by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to define quality, and “must run through and moderate other domains. Healthcare should be considered not only in terms of what can be delivered to an individual today, but also to the population in general and the patient of the future” (Atkinson et al. 2010). One educator expressed this with clarity:


5. 지원 및 리소스 출처: 교육자들은 CSH, 의료 왕립 대학 웹사이트, NHS 트러스트 에스테이트 및 시설 부서의 지속가능성 팀을 통해 학생들이 저축과 동시에 QI에 대한 중요한 길을 식별할 수 있는 많은 지원 및 학습 자원의 출처를 지적했다. 다음과 같은 많은 교육 과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강의, 강연 또는 세미나 

    • SSC 또는 일련의 반나절에서 완전한 2주에서 6주 블록에 이르는 실제 프로젝트 

    • SSC에 기초한 에세이 

    • 소규모 그룹 논의를 촉진하는 워크샵 및 사례 기반 시나리오 

    • 미니 QI 프로젝트. 

    • 일반 의료 또는 병원 트러스트 내의 임상 배치의 일부로, 그리고 공중 보건 및 글로벌 보건 교육에 통합.

5. Sources of support and resources: Educators indicated many sources of support and learning resources, such as through the CSH, the websites of the medical Royal Colleges, and NHS trust Estates and Facilities departments’ sustainability teams where students may identify significant avenues for QI at the same time as savings. Many pedagogies were found to be suitable including: 

    • lectures, talks, or seminars; 

    • SSCs or practical projects ranging from a series of half days to a complete two-week to six-week block; 

    • essays based on an SSC; 

    • workshops and case-based scenarios with facilitated small group discussions; 

    • mini QI projects; 

    • as part of clinical placements within general practice or hospital trusts; and incorporation into public health and global health teaching.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다음과 같은 교육을 받을 때 특히 긍정적이라고 보고했다. 

    • 임상적으로 환자 치료와 관련이 있는 경우 

    • 에너지 사용 또는 폐기물 관리와 같은 지역적 맥락에서 실제 문제와 관련된 경우, 

    • 탄소 발자국과 같은 사용된 콘크리트 예제 

    • 소규모 그룹 교육 또는 지속 가능한 의료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 임상의에 의한 강의에 실용적인 요소를 포함시켰다.

Educators reported that students were particularly positive when the teaching was clinically relevant to patient care, concerned with real issues in a local context such as energy use or waste management, used concrete examples such as carbon footprinting, involved a practical element in small group teaching or when a lecture was by a clinician seen to be thinking about sustainable healthcare.


고찰

Discussion


관측에서 이론을 개발하기

Developing theory from observation


그림 2는 장벽, 지원자, 솔루션 및 이점 간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Figure 2 provide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barriers, enablers, solutions, and benefits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교육자들, 특히 가르치는 임상의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식의 부족이고, 가장 바람직한 가르침은 바로 이 사람들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교사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그것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배우는 것이 해결책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Schroeder et al. 2013, 페이지 224)에서 제안되었다.

Given that the foremost problem is lack of knowledge of sustainability in educators, especially the clinicians who teach, and that the most desirable teaching is by these very people, a solution is that the teachers learn about sustainability at the same time that they are teaching it to students. This has been suggested in Sustainable Healthcare (Schroeder et al. 2013, p. 224):


...학생들은 종종 아이디어와 계획들로 가득 차 있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표현할 것이다. 지속가능성 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인해 일반적인 학문의 계층구조가 어떻게 해체되는가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students often teem with ideas and initiatives, once given the freedom to express them. It is a pleasure to see how sustainability teaching often dissolves the usual academic students hierarchies, where, due to this being a new field, frequently teach as much as they learn.


지속가능성을 받아들일 만큼 개방적인 교수진들은 그들이 가르치기로 되어 있는 학생들과 함께 공공연하게 배우는 개념을 가치 있게 여길 것이다. 이것은 GP 강사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학생들이 그들의 실습에 가져다 준 신선한 관점을 중요시했던 건강 증진 교육에 기록되었다(Wylie and Leedham-Green 2017). 실제로 EAUC 컨퍼런스의 첫 기조연설자는 웨일스인들이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에 대해 "dysgu"라는 단어만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는 당신을 가르친다. 나는 당신으로부터 배운다. 누가 전문가이고, 교수자이고, 학습자인가?"

Teaching faculty who are open enough to embrace sustainability may well value the concept of openly learning alongside the students they are meant to be teaching. This has been documented in health promotion education where GP tutors valued learning from the students and the fresh perspective that students brought to their practice (Wylie and Leedham-Green 2017). Indeed the first keynote speaker at the EAUC conference pointed out that the Welsh have only one word “dysgu” for both teaching and learning, and so: “I teach you, I’m learning from you. Who is expert, teacher, learner?” (Fazey 2018)


따라서 교육과정의 공간과 위치에 대한 문제는 Royal College of Physics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헬스케어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이 핵심 주제임을 이해함으로써 함께 해결할 수 있다(Atkinson et al. 2010).

The questions of space and place in the curriculum can thus be addressed together by understanding that sustainability in healthcare is a core theme, as identified by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Atkinson et al. 2010).


따라서 기초 이론을 통해 발전된 이론적 관계는 다음과 같다. 지속가능성을 모든 의학 교육을 통해 흐르는 테마로 포함시킴으로써, 교육자와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 없이 지속 가능한 의료에 대해 배우는 것과 동시에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

The theoretical relationship developed through groundedtheory is therefore as follows: By embedding sustainability as a theme running through all of medical education, educators and students can teach and learn from each other at the same time as learning about sustainable healthcare, irrespective of specialization.


강점과 약점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결론과 권고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후속 연구 우선순위

Priorities for future work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교육 구현을 위한 권고

Recommendations for implementation of sustainable healthcare education


  •   주제가 아닌 테마로서의 지속가능성을 시간표상에 배치하기. 이것은 모든 의학적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수진들에게 알려질 필요가 있고 많은 교육자들이 참여해야 한다.

  •   학습자들과 함께 교사들을 훈련시킨다.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받아들여지는 세션에서 역량을 가르치는 직원을 양성한다.

  •   가능한 한 임상의사를 참여시킨다. 강의와 환자의 의료실무와 임상치료를 연관시키는 것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중복 방지를 위한 교육 리소스 풀. 지속 가능한 의료에 정통한 교육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의 정신으로 강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비디오 필름, 온라인 모듈과 같은 기록된 자료를 다른 의과대학과 공유한다.

  •   다른 지원 소스를 사용하십시오. 학습 자원은 CSH, 대학원 의학 왕립 대학, 조직, World Health가 국제적으로 개발한 MOO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트러스트 지속가능성 관리자들은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확인된 잠재적 개선사항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Timetable sustainability as a theme not a topic. This runs through all of medical education, so most faculty need to be informed and many educators should be involved.

  •   Train the teachers alongside the learners. Build up staff teaching capacity in sessions where it is accepted that students may well be more knowledgeable, e.g. on climate change.

  •   Involve clinicians as much as possible. Relating teaching to medical practice and clinical care of patients has the greatest impact on students.

  •   Pool teaching resources to avoid duplication. As few educators are well versed in sustainable healthcare, share with other medical schools recorded material such as lectures, presentation slides, video film, online modules – in the spirit of sustainability.

  •   Use other sources of support. Learning resources are available from CSH, the postgraduate medical Royal Colleges, Organization, World Health internationally developed Massive Open Online Courses. Hospital Trust sustainability managers can help with projects and benefit from the potential improvements that are identified.

  •   여러 교육 방법을 활용하십시오. 기본 토대를 마련한 후, 커리큘럼의 상황에 따라 더 지속 가능한 옵션을 고려하고, 필수 및 선택적 프로젝트, 사례 기반 시나리오를 갖는 실용적인 세션을 포함시키십시오.

  •   평가에 반영한다. 평가 방법에는 사실에 입각한 지식을 위한 MCQ, 임상 실습과의 통합을 보장하기 위한 OSCE의 일부, 질병의 예방 가능한 원인 식별을 강조하기 위한 서면 질문에 통합이 포함된다.

  •   기관적 지원을 요구하다. 지속가능성 교육과 대학의 기풍 및 전략과 관련된 최고 수준의 일관성 있는 메시징은 교육 도입의 진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   정서적 회복탄력성 뒷받침할 계획.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처하는 것은 직원이나 학생들에게 강력하거나 overwhelming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관련 지원의 원천으로 인식되고 지시되어야 한다.

  •   혁신을 평가한다. 전체 코호트 대상의 핵심내용 교육 필요성에 더하여 추가적 선택프로젝트를 제공할 필요성을 염두에 두고, 일반적인 new teaching과 마찬가지로 계획, 파일럿 및 평가한다.

  •   Employ multiple pedagogies. After a basic grounding, include practical sessions to think about more sustainable options, have compulsory and optional projects, case-based scenarios – depending on the context in the curriculum.

  •   Embed in assessment. Assessment modalities include: multiple choice questions for factual knowledge; as part of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s to ensure integration into clinical practice; incorporation into written questions to emphasize the identification of preventable causes of disease.

  •   Demand institutional backing. Consistent messaging from the highest levels which relates sustainability teaching to the university’s ethos and strategy can smooth progress in embedding teaching.

  •   Plan to support emotional resilience. Addressing sustainability issues can cause strong or overwhelming reactions in staff or students, which need to be recognized and directed to relevant sources of support.

  •   Evaluate the innovation. Plan, pilot, and evaluate as with any new teaching, bearing in mind the need for core teaching of the whole cohort, and the desirability of offering further optional projects.


지속 가능한 의료 서비스: 질병의 늦은 개입보다는 건강의 향상과 의료의 더 나은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적으로 환자와 인간의 건강이 의존하는 환경에 대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건강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훼손하지 않고 지금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Sustainable healthcare: Focuses on the improvement of health and better delivery of healthcare, rather than late intervention in disease, with resulting benefits to patients and to the environment on which human health depends, thus serving to provide high-quality healthcare now without compromising the ability to meet the health needs of the future.










 2019 Jun 25:1-10. doi: 10.1080/0142159X.2019.1623870. [Epub ahead of print]

Fulfilling a new obligationTeaching and learning of sustainable healthcare in the medical education curriculum.

Author information

1
Centre for Environmental Policy, Imperial College London, London, UK.

Abstract

Aims: Leading the growing international recognition of the need for sustainability in healthcare delivery, the UK medical regulator has mandated that newly qualified doctors must be able to apply the principles of sustainable healthcare to medical practice. This original research investigates how best to incorporate this new learning into the medical curriculumMethods: Data from multiple sources were triangulated to generate themes through grounded theory. Meetings were held with representatives of key stakeholder organizations, relevant documents were reviewed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diverse medical educators who teach sustainable healthcareResults: There is continual pressure on space in the curriculum, and faculty lack the knowledge to teach this emerging subject, which is also difficult to examine. Students increasingly demand that sustainability be addressed in their education and future careers. Many sources of support and learning resources are available. Conclusions: Practical recommendations for implementation in any medical school include: teaching sustainability as a cross-cutting theme rather than a topic, clinicians and students learning from each other in this developing field, and embedding into assessment the wider determinants of disease. Sustainable healthcare emphasizes prevention rather than late intervention, with benefits to the environment on which health depends, healthcare systems and patients.

PMID:
 
31237167
 
DOI:
 
10.1080/0142159X.2019.162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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