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중요한가? 일반외과의사로서 내향성과 외향성의 경험과 인식(Teach Learn Med. 2022)
Does Personality Matter?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as General Surgeons
Victoria Luonga , Chris Shieldsb, Allison Petriec, and Katerina Neumannd

 

 

서론
Introduction

2012년, 수잔 케인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힘"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했습니다. 1 그녀의 책과 함께, 그녀의 강연은 서구 사회가 외향적인 사람들을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이상화하는 방식을 비판했고 우리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제공해야 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러한 생각들은 혁명적이었다. 그녀의 강연은 ted.com에서 2800만 번 이상 조회되었고, 더 내향적인 생활 방식과 리더십을 장려하는 학술 출판물, 대학원 작업, 책, 블로그 및 팟캐스트의 물결을 일으켰다. 
In 2012, Susan Cain gave a TED talk titled “The Power of Introverts.”1 Along with her book,2 her talk critiqued the way Western society has idealized extraverts to the detriment of introverts and argued that we need to pay attention to what introverts have to offer. At the time, these ideas were revolutionary. Her talk was viewed over 28 million times on ted.com, and sparked a wave of academic publications,3–7 graduate work,8–10 books,11–13 blogs,14 and podcasts15 emboldening more introverted styles of living and leading.

내성적인 사람들의 역량 강화와 그들의 도전 과제를 조명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의학 교육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 2015년 Davidson과 동료들은 의과대학이 대화식 교육 전략(예: 문제 및 사례 기반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내성적인 학습자에 비해 외향적인 학습자가 갖는 이점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3 교사로서의 역할에서, 저자들은 내성적인 의대생들이 종종 부적응자로 느껴지고, 오해받고, 저조한 수행자로 판단되며, 의학에서 성공하기 위해 종종 더 외향적인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관찰했다. 연구들은 또한 의과대학의 임상 기간 동안 평가자들은 대인관계 행동의 척도에서 외향적인 사람들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응하여, 의학 교육자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의학에서 가지는 중요한 역할]을 옹호해왔다. 일반적으로 사교성과 같은 외향적인 특성과 연관된 응급의학과 같은 전문분야를 포함한다.
The empowerment of introverts—and spotlighting of their challenges—has inevitably found its way to medical education. In 2015, Davidson and colleagues cautioned that medical schools’ move toward interactive teaching strategies (e.g., problem- and case-based learning) may be deepening the advantages extraverted learners have over their introverted counterparts.3 In their roles as teachers themselves, the authors observed that their introverted medical students often felt like misfits, misunderstood, and judged as underperformers and often needed to act more extraverted in order to succeed in medicine.3 Studies have also shown that, during the clinical years of medical school, evaluators tend to rate extraverts higher on measures of interpersonal behavior.16 In response, medical educators have advocated for the important role introverts have in medicine6—including in specialties like emergency medicine that have typically been associated with extraverted traits like sociability and gregariousness.7

의학에 대한 내향적인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야의 출판물은 논평, 관찰, 그리고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태로 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저자들이 제시한 주장은 대부분 성격과 의학의 성공을 연계한 선행(그리고 종종 시대에 뒤떨어진) 연구들에 의해 뒷받침되어 왔다. 실제로 의학교육에서 성격에 관한 문헌은 설문지를 사용하여 성격 특성을 다른 의료 전문분야에 일치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내향적인 사람들과 외향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동일한 의학 전공분야를 진정으로 경험하는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Despite this increased interest in introverts in medicine, publications within the field have tended to be in the form of commentaries, observations, and letters to the editor. The arguments these authors have put forward have mostly been supported by prior (and often outdated) studies linking personality to success in medicine and research outside the field of medical education.17–19 In reality, the literature on personality in medical education has focused on matching personality characteristics to the different medical specialties using questionnaires.17 But, we still know little about how those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such as introverts and extraverts) truly experience the same medical specialties.

외과적 성격
The surgical personality

본 연구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의학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더하여, 일반외과 수련에서 내향적인 사람들과 외향적인 사람들의 경험과 인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수술 장소는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전문 분야를 경험하고 성공하는지 조사하기 위한 이상적인 맥락을 제공한다. 외과의사들은 오랫동안 대담하고, 공격적이고, 거리낌이 없고, 지배적이고, 솔직하고,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며, 책임감을 갖는 "무딘thick-skinned" 사람으로 고정관념이 되어 왔다. 비록 이러한 고정관념들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고정관념은 [외과의사를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담론에 연습생들을 노출시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번창할 수 있는 잠재력입니다. 
Adding to the important discussion of the challenges introverts may face in medicine, this study sought to examine the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in general surgical training. The surgical workplace provides the ideal context for examining how those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experience, and succeed within, the same specialty. Surgeons have long been stereotyped as bold, aggressive, uninhibited, domineering, frank, and “thick-skinned” with fast-paced and take-charge mentalities.20–24 Although stereotypes like these are not always accurate, they may expose trainees to common discourses that influence the way they perceive the profession—and, perhaps most importantly, their potential to thrive within it.22–24

또한, 많은 연구자들은 수술의 숨겨진 커리큘럼(즉 신념, 태도, 그리고 사회 문화적 규칙의 암묵적 시스템)을 묘사했고, 이에 따르면 수술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있고 가혹하며 단호하게 보임]으로써 언행일치를 이뤄야 한다. Ott와 동료들은 외과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한 이론 연구에서 외과의사들은 [주저하는 것]을 [지식, 자신감 및/또는 역량의 부족]으로 해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파텔과 동료들은 외과 레지던트들이 종종 빠르고 결정적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수술의 문화]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에 대한 나약함이나 불확실함의 느낌이 없어야(혹은 보이지 않아야)]하는 장소인 것 같다. 
In addition, a number of researchers have described the hidden curriculum of surgery (i.e., the implicit systems of beliefs, attitudes, and social and cultural rules that govern the work environment) as a place where, in order to succeed, one must learn to walk the talk by appearing confident, harsh, and assertive.25,26 In their grounded theory studies of surgical residents, Ott and colleagues found that surgeons interpret hesitation as a lack of knowledge, confidence, and/or competence.27 Patel and colleagues found that surgical residents often feel pressure to make decisions quickly and decisively.26,28 The culture of surgery thus seems to be a place where feeling (or appearing) weak or unsure of oneself is to be avoided at all costs.25–28

역사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외과 전문 분야를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과의 사회적 활동보다는 고독한 활동(또는 1:1 상호작용)에 의해 내향적이고 활력을 얻는 경향이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에 비해 지배적이고 사교적이며 자신감 있고 따뜻하며 대담한 경향이 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상대방에 비해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덜 적극적이고, 더 신중한 의사 결정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내성적인 사람들의 조용함은 종종 자신감 부족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과적 전문성이 특히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외과적 교육 문헌에서 아직 탐구되지 않았다.
Historically, extraverts have tended to dominate surgical specialties.17,29 Extraverts tend to be dominant, gregarious, confident, warm, and bold compared to introverts who tend to be inward-turning and energized by solitary activities (or 1:1 interactions) rather than social activities with numerous individuals. Introverts tend to be quiet, reserved, less assertive, and more careful decision-makers compared to their extraverted counterparts.30–32 As well, introverts’ quietness is often perceived as a lack of confidence.9 Therefore, one may expect that introverts may find surgical specialties particularly challenging, but this has yet to be explored within the surgical education literature.

방법
Method

우리는 구성주의 근거 이론(CGT)의 원리와 방법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수술 분야를 [사회적 공간]으로 개념화하고, 수술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복잡한 주관적 경험]에서 오는 의미를 탐색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새로운 설명 이론을 밝히기elucidate]보다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외과 전문의의 인식과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었다.
We collected and analyzed data using principles and methods of 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 (CGT). This method allowed us to conceptualize the field of surgery as a social space and to explore the meaning that comes from the complex subjective experiences of those who inhabit it.33,34 The ultimate goal of our study was to enhance understanding of the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surgical professionals using systematic methods for data analysis rather than to elucidate a novel explanatory theory.

우리는 [리틀의 인간 발달에 대한 사회적 생태학적 모델]을 우리의 분석적 통찰력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민감화sensitizing 프레임워크로 사용했다. 리틀은 사람들이 종종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고난 성향과 불일치하는 행동을 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조용하고 보통 고독한 내성적인 대학교수는 그들의 학생들과 열정과 참여를 표현하기 위해 수업을 가르칠 때 더 큰 소리로, 더 활기차게, 그리고 더 제스처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인 [성격 특성][성격 상태]를 모두 보여주는데, [성격 상태]는 사람이 (때로는 다른) 성격 특성의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측면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행동함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게다가, 리틀의 모델은 [성격과 다르게 행동하려는 동기]가 한 개인의 [핵심 가치]와 [개인적 신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제안했다. 따라서 개인의 행동이 변화하는 정도(가소성이라고 함)는 각 개인에 따라 다르다. 앞의 예에서, 내성적인 교수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경우에만 "외향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We used Little’s social ecological model of human development as a sensitizing framework to help inform our analytical insights.35,36 Little asserted that people often behave in discordance with their natural dispositions in order to accomplish personal goals. For instance, a quiet, usually solitary introverted university professor may speak more loudly, more energetically, and be more gesturally expressive (i.e., they can act extraverted) when teaching a class in order to portray enthusiasm and engagement with their students. People thus exhibit both personality traits, which are stable over time, and personality states, which may fluctuate as a person acts in a way that mirrors the affective, behavioral, and cognitive aspects of a (sometimes different) personality trait.37 Furthermore, Little’s model proposed that motivation to act out of character is closely linked to one’s core values and personal beliefs; the degree to which a person’s behavior varies (called plasticity38) is therefore specific to each individual. In the earlier example, the introverted professor would only “act extraverted” if they truly believed that doing so would benefit their students.

참가자
Participants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도시 3차 요양병원의 모든 교직원 일반외과 의사들과 일반외과 레지던트들을 연구에 참여하도록 초청하였다. 훈련생과 외과의 모두를 모집함으로써 우리는 훈련을 탐색하는 사람들과 훈련을 지도하고 평가해야 하는 사람들 모두의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 외과의사보다 레지던트 수와 응답률이 높아 제2차 3차 요양병원 소속 외과의사 2명도 모집했다. 우리는 두 사람의 경험을 탐색하고 비교하기 위해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을 모집했다. 외과 의사(n = 6), 레지던트(n = 10), 내성적(n = 8), 외향적(n = 6), 양향적(n = 2; 한 범주 또는 다른 범주에 깨끗하게 들어맞지 않는 것으로 정의)의 표본(N = 16)과 남성(n = 9) 및 여성(n = 7)의 개별 인터뷰를 완료했다. 레지던트 1~4세들은 연구에 참여했고, 외과의사들 사이에서는 10~31년의 경험이 있었다.
All faculty member general surgeons and general surgery residents at an urban tertiary care hospital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between September and November 2017. Recruiting both trainees and surgeons allowed us to gain the perspective of both those navigating their training and those who must guide and evaluate that training. Two surgeons from a second tertiary care hospital were also recruited due to the higher number and response rate of residents compared to surgeons. We recruited extraverts and introverts in order to explore and compare the experiences of both. A sample (N = 16) of surgeons (n = 6) and residents (n = 10); introverts (n = 8), extraverts (n = 6), and ambiverts (n = 2; which we defined as those who did not fit cleanly into one category or the other); as well as men (n = 9) and women (n = 7) completed individual interviews. Residents years 1–4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years of experience ranged from 10 to 31 among surgeons.

설문지
Questionnaire

참가자들은 관련 배경 정보(예: 나이, 경험 연수)와 성격 척도(Ten-Item Personality Inventory 또는 TIPI)를 포함하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본 연구에서 성격 유형 지정은 성격이 외과적 훈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 대해 다양한 성격(내향적, 외향적)을 [적절하게 샘플링했는지 확인]하는 데만 사용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사이의 차이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우리는 빠르게 완성될 수 있지만 연구의 필요성에 충분히 부합하는 성격의 척도를 선택했다. TIPI의 정신측정학적 특성은 다른 곳에서 설명되었다. 

Participants completed a brief questionnaire that included pertinent background information (e.g., age, years of experience) and a measure of personality (the Ten-Item Personality Inventory or TIPI).39 Designation of personality type in our study was used only to ensure we had adequately sampled a range of personalities (introverted, extraverted) on their perspectives of how personality may affect surgical training; our goal was not to draw conclusions about the differences between introverts and extraverts. Thus, we chose a measure of personality that could be completed rapidly but that was sufficiently valid for the needs of the study. The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TIPI have been described elsewhere.39–41

연구 참가자들은 또한 인터뷰 동안 내성적, 외향적, 또는 양향적임을 스스로 확인하고 인터뷰 진행자와 이러한 개념에 대한 자신의 정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자체 식별은 TIPI의 결과와 비교되었으며 15/16 참가자와 일치했다.
The research participants also self-identified as introverted, extraverted, or ambiverted during their interviews and discussed their own definitions of these concepts with the interviewer. These self-identifications were compared to their results on the TIPI, and matched for 15/16 participants.

인터뷰
Interviews

PI(VL)는 20-60분 동안 반구조적인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녹음하고 기록했습니다. 그녀는 참가자들에게 [내향성과 외향성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설명]하도록 하는 것으로 각 인터뷰를 시작했고, 참가자들에게 [연구자들의 정의]를 설명하면서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저는 내성적인 사람을 고독한 활동으로 활력을 얻고 과도한 사회적 자극을 피하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성찰적이고 수동적인 유형으로 정의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함으로써 에너지를 얻고 과도한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을 피하는 수다스럽고, 겉으로는 열정적이고, 충동적이고, 지배적인 유형으로 정의된다. 이 정의는 귀사와 어떻게 비교됩니까?" 

그 후,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성격과 성격과 외과적 훈련에서의 경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탐구하는 개방형 질문이 주로 주어졌다(표 1 참조).

The PI (VL) conducted the 20–60 minute semi-structured interviews in person, digitally-recording and transcribing verbatim. She began each interview by asking the participants to describe how they define introversion and extraversion, and then explained the researchers’ definitions to participants, specifically stating:

  • “I define introverts as silent, calm, reflective, passive types who are energized by solitary activities and avoid excessive social stimulation. Extraverts are defined as talkative, outwardly enthusiastic, impulsive, dominant types who are energized by being with other people and avoid spending excessive amounts of time alone. How does this definition compare with yours?”

Following this, participants were asked primarily open-ended questions exploring their own personalities and their perception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their experiences in surgical training (see Table 1).

CGT 연구의 전형적인 사례처럼, 이러한 질문들은 [개발되는 테마developing theme]를 탐구하기 위해 각 인터뷰 후에 다듬어졌다. 예를 들어, 초기 참가자들이 외과의사에게 필수적인 기술로서 팀워크와 리더십을 강조했을 때, 우리는 이러한 주제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인터뷰 가이드에 질문을 추가했다. 또한, 리틀의 사회 생태학적 모델에 의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수술 현장에 어떻게 적응시켰는지를 설명할 때, 우리는 참가자들이 이것을 가능한 한 자세히 설명하도록 장려하는 탐색 질문을 사용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도록 격려 받았다. 모든 식별 정보는 데이터 분석 전에 제거되었고 각 참가자는 라벨(p1–p16)을 받았다.

As is typical of CGT research, these questions were refined after each interview to explore developing themes.33 For instance, when the initial participants emphasized teamwork and leadership as essential skills for a surgeon, we added questions to the interview guide that focused specifically on these themes. Furthermore, informed by Little’s social ecological model, when participants described how they adapted their behavior to the surgical workplace, we used probing questions that encouraged participants to describe this in as much detail as possible. Participants were encouraged to share their personal experiences as well as their observations of other people. All identifying information was removed prior to data analysis and each participant received a label (p1–p16).

데이터 분석
Data analysis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반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주임조사관(VL)은 먼저 이 분야에서 잘 알려졌으며, 다른 논문에서 잘 설명된 [개방형, 선택적, 이론적 코딩 과정]을 이용하여 인터뷰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33,34 이러한 코딩 방식은 연구 기간 동안 2명의 추가 연구원(AP, CS)에 의해 4차례 검토되고 그룹 내에서 논의되어 개발 중인 테마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었다. 두 번째 연구자(KN)는 두 개의 인터뷰를 독립적으로 코딩했다. 그룹(VL, KN, AP)은 두 코딩 체계를 검토하고 비교하여 새로운 해석을 비교하고 다듬었다. 그 과정은 우리가 각 주제에 대해 충분히 풍부하고 포괄적인 탐구를 개발했을 때 끝났다.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occurred iteratively. The principal investigator (VL) first analyzed the interview data using an open, selective, and theoretical coding process well-recognized in the field and described in more detail elsewhere.33,34 These coding schemes were reviewed four times by two additional researchers (AP, CS) throughout the study period and discussed within the group, leading to further refinement of developing themes. A second researcher (KN) independently coded two interviews; the group (VL, KN, AP) then reviewed and compared both coding schemes to compare and refine emerging interpretations. The process ended when we had developed a sufficiently rich and comprehensive exploration of each theme.

우리의 [구성주의적 접근 방식]은 참여자와 연구자 사이의 [적극적인 지식의 공동 구성]을 인식하도록 강요한다. 연구과정에서, 우리는 연구자들의 배경이 데이터 해석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인식했다. 최근 건강전문교육 석사과정을 수료한 의대 졸업생이자 내성적이라고 자처하는 PI(VL)는 저널링, 메모 작성, 연구팀과 공개적이고 비판적인 대화를 정기적으로 하는 등 연구에 기여한 점을 지속적으로 반성했다. 의료 문화와 훈련의 사회적 과정에 초점을 맞춘 그녀의 연구 배경은 CGT 접근법과 일치한다. 연구팀은 질적 방법(AP)에 대한 배경을 가진 교육학 연구원과 만성질환(CS)에 대한 운동학적 측면과 환자진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연구원 등 2명으로 구성됐다. 추가 멤버는 연구 환경에 "내부" 렌즈를 제공했는데, 이는 외과 수련자(KN)를 가르친 경험이 풍부한 일반 외과 의사이다.
Our constructivist approach compels us to recognize the active co-construction of knowledge between participants and researchers.33 Throughout the study, we recognized how the backgrounds of our researchers may have contributed to interpretations of the data: the PI (VL), a medical graduate who recently completed a Master’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and who self-identifies as introverted, continuously reflected on her contribution to the research through journaling, writing memos, and regularly engaging in open and critical conversations with the research team. Her research background, focusing on medical culture and the social processes of training, are aligned with the CGT approach. The team was composed of two members who provided “outsider” (non-physician) lenses to the research setting: a researcher in Education with a background in qualitative methods (AP) and a researcher with expertise in the psychological aspects of Kinesiology and patient care in chronic disease (CS). An additional member provided an “insider” lens to the research setting: a general surgeon who has extensive experience teaching surgical trainees (KN).

결과.
Results

내향성 및 외향성 정의
Defining introversion and extraversion

참가자들은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한 유사한 정의를 보고했으며,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다. 연구자들이 그렇듯이, 모든 참가자들은 내향성을 단독(또는 1:1) 활동과, 외향성을 더 큰 그룹의 사회 활동과 연관시켰다. 그들은 이것을 에너지, 선호, 그리고/또는 즐거움/번영의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외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 주변에 있는 것에서 에너지를 얻는다"(p14)고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더 많은 감정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후에 그들은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p7)고 제안했다. 그들은 외향적인 사람은 "그룹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p14), 내향적인 사람은 "더 조용한 상호작용이나 상호작용의 부재"(p8)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외향적인 사람은 "관심의 중심에 있는 것은 번창"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사교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p15)고 언급했다. 참가자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은 더 사교적이고 외향적이며, 내성적인 사람들은 더 조용하고 내향적인 것으로 특징지었습니다.
Participants reported similar definitions of introversion and extraversion, with a few important differences. As do the researchers, all participants associated introversion with solitary (or 1:1) activities, and extraversion, with social activities in larger groups. They explained this in terms of energy, preferences, and/or enjoyment/thriving. For instance, they proposed that an extravert “gets energy from being around other people” (p14) while introverts need “more emotional energy to interact with people and they need to recharge after they do” (p7). They explained that an extravert prefers to work in groups” (p14) while an introvert “prefers more quiet interactions or absence of interactions” (p8). And, they noted that an extravert thrives being at the center of attention” but that introverts “don’t enjoy socializing” (p15). Participants characterized extraverts as more sociable and outward-seeking, and introverts as quieter and more inward-looking.


그러나,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른 용어, 즉 편안함과 능력과 같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용어들은 더 이상 중립적이지 않았다; 사실, 그것들은 종종 본질적으로 [경멸적]이었다. 이러한 참여자들은 [내향성과 사회적 내성], 그리고 [외향성과 지배력과 공격성]을 연관시켰다. 즉, 일부 참가자들은 개인적인 선호로 설명을 제한시킨 반면, 다른 참가자들은 능력의 차이를 암시했다. 후자의 용어는 연구자들이 사용한 용어와는 차이가 있지만 성격 연구 문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However, some participants—but not all—used other terms to explain this difference: words like comfort and abilities. These terms were no longer neutral; in fact, they were often pejorative in nature. Participants like these associated introversion with social reserve and shyness, and extraversion with dominance and aggressiveness. In other words, while some participants limited their explanations to personal preferences, others alluded to differences in abilities. The latter types of terms diverged from those used by the researchers but are not uncommonly seen in the personality research literature.30

두 개의 뚜렷한 서술
Two distinct narratives

[내향성과 외향성을 정의하는 방법(즉, 선호 vs 능력)]에 대해 참가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방식과 유사하게, 그들은 또한 내향인이 일반 외과에서 얼마나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았다. 연구 내내, 우리는 연구 데이터를 특징짓는 두 가지 중요한 내러티브에 충격을 받았다.

  • 연구의 많은 참가자들은 수술 문화가 두 성격을 동등하게 환영하고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들은 수술에 성공하기 위해 그들의 행동 스타일을 적응할 필요가 없다고 믿었다.
  • 그러나, 다른 이들은 외향적인 행동이 수술 현장에서 더 전형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은 더 외향적인 행동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 외과에서 [성격이 중요하다는 관점]과 [성격이 중요하지 않다는 관점]이 수술 훈련에서 공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Similar to the way participants disagreed about how to define introversion and extraversion (i.e. preferences vs abilities), they also disagreed about how well they thought introverts would fare in general surgery. Throughout the study, we were struck by two overarching narratives that characterized the research data.

  • Many of the study’s participants believed that the culture of surgery welcomed both personalities equally and that neither introverts nor extraverts needed to adapt their style of behavior in order to succeed in surgery.
  • However, others believed that extraverted behaviors were more typical of the surgical workplace and that introverts could benefit from acting more extraverted.

In other words, we found that two contrasting perspectives—one where personality doesn’t matter in surgery, and one where personality matters—co-exist within surgical training.

본 논문에서는 일반외과 분야에서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인식과 경험의 차이와 유사성을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관점(구체적인 예를 심층적으로 탐구)을 모두 설명할 것이다.
In this paper, we will describe both viewpoints—exploring specific examples in-depth—in order to elucidate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in the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in the field of general surgery.

"성격은 중요하지 않다"
“Personality doesn’t matter”

패트리샤(내향적, 외과 의사)와 에릭(외향적, 외과 실습생)은 '성격이 중요하지 않다'고 믿었던 참가자들을 대표한다. 즉, 내성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 모두 외과적 직업 내에 잘 들어맞으며 성격(적어도 이 두 가지 요소 측면에서)은 학습자가 외과적 훈련을 경험하는 방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 참가자들이다.
Patricia (introvert, surgeon) and Eric (extravert, surgical trainee) represent the participants who believed that “personality doesn’t matter.” That is, the participants who argued that both introverted and extraverted personalities fit well within the surgical profession and that personality (at least in terms of these two factors) has little influence on the way learners experience surgical training.

패트리샤와 에릭은 [이상적인 외과의사]를 지식이 풍부하고, 기술적으로 손재주가 있으며, 증거에 근거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패트리샤는 환자와의 신뢰관계 구축도 중요하지만 외과의사라는 직업은 "수술에 관한 모든 것이 1대 1이기 때문에" 대부분 혼자 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수술을 "고독한 것"이라고 묘사했다. 당신과 환자, 그리고 조수입니다. 그건 집단적인 일이 아닙니다." 에릭의 관점은 이 특정한 점에 대해 달랐다: 그는 외과 직업이 다른 사람들과 빈번한 상호 작용을 필요로 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에릭은 여전히 의사의 사회적 기술보다 지식과 의사 결정과 같은 다른 자질을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Patricia and Eric described the ideal surgeon as someone who is knowledgeable, technically skilled with their hands, and who is able to make good, evidence-based decisions. Patricia explained that creating trust relationships with one’s patients is important, but that the job of a surgeon is a mostly solitary activity “because everything about surgery is one-on-one.” She portrayed surgery as “a solitary thing. It’s you and your patients and your assistant. It’s not a group thing.” Eric’s perspective differed on this particular point: he reported that the surgical profession requires frequent interaction with others. However, Eric still tended to prioritize other qualities such as knowledge and decision-making well above a physician’s social skills:

결국 당신이 그들의 병소를 고친다면, 당신이 그들의 병을 치료 기준에 따라 지도한다면, 당신이 아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침상 접근법에 대해 의학 교육에 많은 중점을 두지만, 결국 누군가가 훌륭한 침상 예절을 가지고 있지만 완전히 무능하다면 그것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At the end of the day if you fix their pathol–you know if you guide them through their illness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care, it doesn’t really matter you know. We put a lot of emphasis in medical education about bedside approach…but at the end of the day, if someone has great bedside manners but is completely incompetent that’s not gonna help you either.

두 참가자 모두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을 주로 고독과 사회 활동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구분했다. 따라서, Patricia는 수술을 단독 활동으로, Eric은 수술의 "사회적" 역할을 부차적인 것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외과 수술을 경험하는 방법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에 동의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고독에 대한 선호도를 인정하면서도, 특정 활동에 대한 선호는 특정 활동을 완성하는 능력과 별개의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Both participants distinguished introverts and extraverts primarily by their tendency to prefer solitary and social activities, respectively. Hence, because Patricia described surgery as a solitary activity and Eric described the “social” role of surgery as secondary, both could agree that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 way introverts and extraverts experience the practice of surgery. While recognizing introverts’ preference for solitude, they argued that one’s preference for certain activities is a separate concept from one’s ability to complete certain activities:

만약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있고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면, 토론을 해 봅시다.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건 환자 치료이지 내향성/외향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통하고 대화하고 교류하고 따라가는 한 장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If I’m working with you and I’m dealing with this, let’s have a discussion…what would you do, how would you do it. That’s patient care, not introversion/extraversion I suppose. But I don’t think there are barriers as long as you’re willing to communicate and talk and interact and keep up. (Patricia)

따라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도, [외과적 직업에 진정으로 중요한 특성]에 있어서는 외향적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Thus, even if introverts may prefer to work alone, they do not differ from extraverts in characteristics that are truly important to the surgical profession:

내향성/외향성은 학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훈련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기술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당신의 수술실습에 어떤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지 확신할 수 없어요.
Because introversion/extraversion doesn’t affect learning. Doesn’t really affect training. Doesn’t affect your technical skills. So I’m not sure they should influence your surgical practice in any significant way. (Patricia)

따라서 이러한 참여자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을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든 그 직업에 '적응'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나타내지 않았다.
These participants thus did not indicate that introverts would need to ‘adapt’ their behavior to the profession in any particular way:

만약 당신이 당신의 성격을 적응하고 싶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엇이든 진실하고 싶다면, 여러분이 강한 외향적인 사람이고 환자들에게 그런 접근을 하고 싶어하고 몇몇 환자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내성적인 사람이고 몇몇 환자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adapt your personality], that’s fine. If you wanna be true to whatever…you know, if you’re a strong extravert and you wanna have that approach to patients and some patients don’t like it, then so be it. And then the same way if you’re an introvert and some patients don’t like it, so be it. (Eric)

게다가, 많은 참가자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수술에 중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내성적인 사람들의 침착함과 반사성이 어떻게 능숙한 의사 결정으로 이어졌는지, 내성적인 사람들의 행동이 어떻게 팀에 반영되어 보다 관리하기 쉬운 작업 환경을 만드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Furthermore, many participants proposed that introverts had important strengths to bring to the practice of surgery. In particular, they explained how introverts’ calm and reflexivity led to adept decision-making, and how the behaviors of introverts reflected on their team to create a more manageable work environment:

나는 누군가가 쉽게 흥분한다면, 그것은 방을 매우 쉽게 흥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트라우마나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다루고 있다면, 당신은 흥분된 방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조용한 방을 원합니다. 당신은 반사적인 방을 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특정한 시나리오를 지휘하는 사람, 그들의 성격은 그 방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환경에서 차분하고 성찰적인 행동이 환자 치료의 질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6, 내성적, 전공의)
I think if someone’s easily excitable, that can very easily excite a room. And if you’re dealing with a trauma or someone who’s critically unwell, you don’t want an excited room. You want a calm room. You want a reflective room. And I think the person directing those particular scenarios, their personality has a lot of influence on the tone of that room and I think-I really do think a calm, reflective demeanour in those settings is more conducive to quality of patient care. (p6, introvert, resident)

따라서, 이 참가자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그들이 외과적 훈련을 더 어려워할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 그들은 두 성격 모두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그들의 전형적인 행동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믿었다.
Hence, these participants maintained that introverts possess the same abilities as extraverts and offered no reason for them to find surgical training more challenging. They believed that both personalities had unique strengths to bring to practice, and that neither should need to change their typical behaviors in order to fit the demands of the profession.

"인격이 중요하다"
“Personality matters”

그러나 두 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은 직장에서 성격의 역할에 대해 [현저하게 다른 견해]를 보였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외향적인 외과의사(매튜)와 내성적인 레지던트(제인)의 예를 제공한다.

A second group of participants, however, demonstrated strikingly different views on the role of personality in the workplace. To illustrate this, we provide examples from an extraverted surgeon (Matthew) and an introverted resident (Jane).

Matthew와 Jane과 같은 참가자들은 수술을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atthew에 따르면, 수술은 "팀 환경 내에서 완전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연구의 모든 참가자들은 적어도 어느 정도는 대인관계 기술이 연습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지만, 매튜와 제인처럼 "인격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훨씬 더 열정적으로 이러한 자질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것이 동료들과 더 개방적이고 유쾌한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고, 그러한 상호작용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심지어 그들은 내향성을 사회적 유보(social repare)와 연결시켜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일이 힘들 수 있다"(p12)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은 종종 시끄럽고, 지배적이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내향적인 사람들은 바쁜 임상 상황에서 "소음에 빠져들기" 쉬운 것으로 간주하고 그들의 힘을 빼앗긴다고 보고했다. 
Participants like Matthew and Jane described surgery as an inherently social activity—one which, according to Matthew, “completely occurs within a team environment.” While all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recognized that interpersonal skills were, at least to some degree, important for practice, those who believed, like Matthew and Jane, that “personality matters” tended to emphasize these qualities with much more fervor. For instance, they argued that being outgoing and sociable helped them create more open, convivial relationships with their colleagues, and openly denounced those who did not enjoy those interactions. They even linked introversion to social reserve, warning that “if you’re an introvert, things can be hard for you” (p12). They reported that introverts often had difficulty being loud, dominant, and assertive, and considered introverts more susceptible to being “drowned out in the noise” (p6) of busy clinical situations and to having their power taken away from them: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OK라고 말할 수 있는 다른 외향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제 내가 너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p13, 외향적인 외과의사) 
In the relationships with your peers, there are other extraverted people who will say ok, I’m going to take your place now. (p13, extraverted surgeon)

매튜는 "리더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외과의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성적인 사람들을 더 조용하고, 주저하며, 그 직업이 필요로 할 지도 모르는 지배적이고 단호한 리더가 되는 것에 덜 편안하다고 특징짓고, 내성적인 훈련생들이 겪는 많은 어려움을 관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내성적인 훈련생들이 그들의 성격을 초월하여, 익숙한 방식에 직접적으로 반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묘사했다.
Matthew described the absence of leadership skills as incongruent with being a surgeon because “if you don’t like being a leader, then you should not be a surgeon because very bad things will happen in the absence of leadership.” He characterized introverts as more quiet, hesitant, and less comfortable with being the dominant and assertive leaders the profession may require and has observed many challenges for his introverted trainees. Specifically, he described encouraging his introverted trainees to transcend their personalities and to act in a way that is directly counter to their habitual ways of being:

만약 여러분이 내성적이고 관심의 중심이 되는 것을 불편하게 느낀다면, 여러분은 외과의사로서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 중 하나는 좀 더 내성적인 경향이 있는 전공의들에게 여러분이 그것을 만들기 위해 가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큰 목소리로, 큰 존재로 들어와, 여러분은 방을 가득 채우고,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을 지휘하고 주의를 명령해야 합니다. 모두 외향적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그 역할에서 관심의 중심이 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멈추고 이 대체 인물을 채택해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삶보다 더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If you are an introvert and feel uncomfortable being the center of attention, then you aren’t going to succeed as a surgeon. One of the things we teach residents who may have tendencies to be more introverted is that you gotta fake it to make it…you got to come in with a big voice, a big presence, you have to fill the room, you have to direct everyone and command attention. And that’s all extraverts. You have to be able to be the center of attention and feel comfortable in that role…you have to suspend yourself and adopt this alternate persona. You have to make yourself larger than life.

이 관점을 고수했던 다른 참가자들처럼, 매튜는 외과 전문직이 침묵을 망설임으로 보는 경향에 대해 말했다. 신속하고 결정적으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서는 "당장 답이 없으면 마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볼 수 있다"(p3)고 말했다. Matthew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결정을 반성할 필요가 본질적으로 환자 치료에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Like the other participants who adhered to this viewpoint, Matthew spoke to the tendency for the surgical profession to view quietness as hesitation—and, in turn, hesitation as a lack of confidence or competence. In a field where decisions are expected to be made quickly and decisively, “if there isn’t an answer right away, it can be viewed as if they don’t know what they’re doing” (p3). Matthew judged that introverts’ need to reflect on their decisions was inherently dangerous for patient care:

사려 깊고 조용하며 모든 선택지를 고려한다는 것은… 당신은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고 환자는 죽게 될 것이다.
To be thoughtful and quiet and consider all the options…you’re going to miss the boat and the patient would be dead.

이러한 관점을 가진 다른 내성적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지도자들이 때때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통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익숙할 수 있는 상황보다 더 assertive하다"고 불린다. (p7); "그들이 [그들이] 환자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할 때 더 공격적이다." (p14) 그리고; "[그들이] 그래야 하기 때문에, 수술실에서 더 우세하다." (p6) 제인은 [자신의 조용함]이 종종 자신이 자신감이 낮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지적했다. 그녀와 이러한 관점을 가진 다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의 성격이 자신감을 더 잘 표현하고, 존경을 받고,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더 안심시킬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Jane, as well as the other introverts with this perspective, agreed that because effective leaders needed to take control of sometimes chaotic situations, introverts were often called to be “more assertive in situations than [they] may be used to” (p7); “more aggressive [when] trying to get what [they] think is best for [their] patient” (p14); and “more dominant in the operating room, just because [they] have to” (p6). Jane indicated that her own quietness was often perceived as her being less confident or competent. She, and others with this viewpoint, suggested that extraverts’ personalities may make them better able to project confidence, command respect, and be more reassuring to their colleagues and patients:

종종 가장 눈에 띄는 사람, 알다시피, 자신을 가장 많이 표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처럼 단기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향적인 성격이 눈에 띈다. 그것은 그가 나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가끔 그것이 주는 인상일 뿐이다. (p13)
Often the person who stands out the most, you know, who expresses himself the most, can pass on the short term as if he were better than the others. [The] extraverted personality stands out. It doesn’t mean he’s better, it’s just sometimes the impression that it gives. (p13)

제인은 자신의 성격을 직장에 적응시키기 위해 그녀에게는 부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In order to adapt her personality to the workplace, Jane worked to act in ways that were unnatural to her:

그것은 단지 자신에게 불편한 일을 강요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하고 때로는 실제 느끼는 것보다 더 자신감 있게 행동합니다. 네. 그건 대부분 불편한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몰아붙이는 거예요.
It’s just forcing yourself to do things that are uncomfortable. To talk louder than you think you should and just be…sometimes acting more confident than you actually feel. Yeah. That’s mostly just pushing yourself to do the uncomfortable things.


여러 내성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행동]을 "배출" (p7)과 "너로부터 에너지를 빼앗는 것" (p14)로 묘사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편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들의] 개성에 진정으로 통합되었다"는 것은 아니었다. (p6)
Many introverts described acting extraverted as “draining” (p7) and taking “energy out of you” (p14). Despite becoming more comfortable acting extraverted over time, it was not something that became “truly incorporated into [their] personalit[ies]” (p6):

가끔 이게 진짜 내가 아니라고 느꼈지만, 이 시점에서 나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 (p14, 내성적, 거주자)
Sometimes I’ve felt like this isn’t really me, but I have to be like that at this point in time. (p14, introvert, resident)

Jane을 포함한 이러한 내성적인 참가자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즉, 더 외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소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These introverted participants, Jane included, expected that acting in this way (i.e., acting more extraverted) could lead to burnout in the long-term: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죠, 개인적인 행복의 목적처럼요. 만약 여러분이 좀 더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하루 일과가 끝날 때쯤 업무상 상호작용으로 인해 지칠 것 같다면, 그것은 잠재적으로 더 지칠 수 있고 더 높은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더 외향적이라면, 여러분은 하루의 끝에 삶의 다른 관계들에 헌신할 수 있는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Just on the personal end of it, like the personal well-being end of it. If you’re more introverted, it potentially could be more draining and lead to like higher rates of burnout if you felt like you were drained at the end of the day from your interactions at work. Versus if you’re more extraverted, you potentially have more energy at the end of the day to kind of devote to other relationships in your life.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참가자들은 [외과 수련을 특징짓는 특정한 기대]가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감 있고, 단호하고, 단호하게 보일 필요성 등, 이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사색적인 생각 더 조용할 보이는 경향이 그렇게 내성적인 훈련생 가끔은 그들의 더 많은extraverted을 하는 동년배를 따라가“자신의 행위 밖에서”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The participants from this perspective thus argued that there are certain expectations that characterize surgical training—such as the need to appear confident, decisive, and assertive—that seem inconsistent with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introverts. They believed that introverted trainees who had a tendency to be quieter and more reflective sometimes need to “act outside of themselves” in order to keep up with their more extraverted peers.

논의
Discussion

우리의 연구는 외과적 훈련에서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경험을 둘러싼 두 가지 대조적인 이야기를 발견했다. 한편으로, 일부 참가자들은 일반 수술은 두 성격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직업에서 성공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아야 한다고 믿었다. 반면에, 두 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은 그 직업이 훈련생들에게 리더십 행동에 참여하도록 요구하며, 이는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더 자연스럽게 다가온고 믿었다. 결과적으로, 일부(전부는 아니지만)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조용하고 더 주저하는 성질 때문에—) 외과 의사로서 성공하기 위해 때때로 "더 외향적인"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Our study found two contrasting narratives surrounding the experience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in surgical training. On the one hand, some participants believed that general surgery was open to both personalities and that neither should have more difficulty succeeding in the profession than the other. On the other hand, a second group of participants believed that the profession required trainees to engage in leadership behaviors that came more naturally to extraverts. Consequently, some (but not all) believed that introverts—because of their quiet, more hesitant nature—needed to “act more extraverted” at times in order to succeed as surgeons.

두 관점의 참여자들의 경험은 개인들이 그들이 놓여진 특정한 맥락에 따라 그들의 행동을 "적응"할 것을 암시하는 인간 행동의 전통적인 틀 안에서 이치에 맞지만, 그들의 성격이 그들이 하고자 하는 역할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믿을 때에만 이치에 맞는다. 

  • 우리는 일부 내성적인 사람들(즉, "성격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과 더 일치하는 성격 상태를 순간적으로 채택하기 위해 그들의 성격 특성 밖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 우리는 또한 어떻게 일부 내성적인 사람들(즉, "성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개인 프로젝트"에서 그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을 적응할 필요성을 애초에 느끼지 않았는지를 보여주었다. 

간단히 말해서, [성격에 맞지 않게 행동하려는 동기]는 한 사람의 [핵심 가치 및 개인적인 신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수술 문화가 요구하는 것, 외과의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좋은 지도자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믿음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달랐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그들의 성격을 수술에 적응시키는 정도는 그만큼 다양했다.
The experiences of participants from both viewpoints make sense within traditional frameworks of human behavior that suggest that individuals will “adapt” their behavior according to the specific context in which they are placed, but only when they believe that their personality is incongruent with the role they are attempting to play.35,36 

  • We demonstrated how some introverts (i.e., those who believed that “personality matters”) will act outside of their personality traits in order to momentarily adopt a personality state that is more in line with what is demanded of them.
  • We also demonstrated, however, how some introverts (i.e., those who believed that “personality doesn’t matter”) did not feel the need to adapt their behavior in the first place because they did not believe that doing so would benefit them in their “personal projects.”35,36 

Put simply, motivation to act out of character is closely linked to one’s core values and personal beliefs; because beliefs about what surgical culture demands, what surgeons should look like, and what it means to be a good leader varied significantly among participants, the degree to which participants adapted their personalities to surgery varied just as much.

그녀의 비판적 논평에서, 맥레오드는 의학 교육자들이 숨겨진 커리큘럼을 언급할 때 [the 가 아니라 a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항상 하나의 숨겨진 커리큘럼이 아니라 여러 개의 숨겨진 커리큘럼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데이터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진실"으로 이해되는 하나의 수술 문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오히려, 수술 문화는 인식, 신념, 가치의 [복잡한 거미줄]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두 개의 다른 "문화"를 묘사했다.

  • 외과적 훈련의 맥락에서 내성적인 특성과 외향적인 특성을 동등하게 평가하는 사람(평등의 문화) 
  • 외향적인 특성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또 다른 것(위계의 문화)

서구 사회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의 empowerment 증가]와 같은 직장 밖의 이념적 운동은, 직장 내 사람들 사이에서 divide가 증가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다. 이것은 수술 문화에 대한 기존 연구([어떤 가치가 직업을 특징짓는지]에 대해서 [이견이 거의 없는 균일한 실체]인 것처럼 수술 문화를 논의하는 경향이 있음)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In her critical commentary, MacLeod42 argued that medical educators should use the article a, rather than the, when referring to the hidden curriculum because, in reality, there are always multiple hidden curricula at play—not only one. Similarly, our data remind us that there is not one surgical culture that is uniformly understood to be “true.” Rather, surgical culture is composed of an intricate web of perceptions, beliefs, and values. In our study, we described two distinct “cultures”:

  • one that values introverted and extraverted traits equally in the context of surgical training (culture of equality) and
  • another that tends to value extraverted traits more (culture of hierarchy).

Ideological movements outside the workplace, such as the growing empowerment of introverts in Western society,1–7 may contribute to a growing divide among those in the profession. This brings a novel perspective to previous studies on the culture of surgery which tend to discuss surgical culture as if it were a single entity in which disagreements about which values characterize the profession are few and far between.43

주의할 점은, 두 가지 상이한 관점이 근본적인 성격 유형(내향적, 외향적)이나 직업적 지위(주민, 외과 의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여성]이 더 많고 ["성격이 중요하다"고 믿는 남성]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직관적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평등의 문화 안에서 자신을 일치시킬 것이라는 것은 이치에 맞다. 역사적으로, 여성들은 의학, 특히 외과 전문 분야에서 과소 대표되어 왔다. 참가자들 중 한 명이 설명했듯이, 여성들은 오랫동안 남성 동료들 사이에서 "자신을 증명"할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two diverging viewpoints did not appear to be related to underlying personality type (introvert, extravert), nor professional status (resident, surgeon). However, we found that there were generally more women who believed that “personality doesn’t matter” and more men who believed that “personality matters.” Intuitively, it makes sense that more women would align themselves within the culture of equality. Historically, women have been under-represented medicine, and particularly in surgical specialties.44 As one of our participants explained, women have long felt the need to “prove themselves” among their predominantly male colleagues:

…당신은 당신 자신을 옹호하고 있고 당신 뒤에 오는 모든 여성들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절대 없으며 당신만큼 잘 할 수도, 더 잘 할 수도 없습니다. (내향적, 외과의사)
…you’re advocating for yourself and you’re advocating for all the women coming behind you, that there’s absolutely nothing in here that I cannot do and I can’t do as well as or better than you. (introvert, surgeon)

[남성들이 "위계의 문화"에 더 잘 집착adhere할 수 있다는 개념]은 남성들이 더 적극적이고 지배적인 성격 특성을 보이고,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갖는 경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수술 전문분야에서 성격과 성별 차이 사이의 미묘한 교차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The notion that men may be more likely to adhere to the “culture of hierarchy” may be related to the tendency for men to exhibit (and perhaps, to value) more assertive and dominant personality traits, and to have different styles of communication.45,46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gain a better grasp of the nuanced intersectionality between personality and gender differences in surgical specialties.

시사점
Implications

외향적 문화
Extravert culture


우리의 발견은 외향적인 것의 이상화가 서구 문화, 나아가 서구 의료 문화에 뿌리내릴 수 있다고 경고한 이전 저자들의 연구를 반영한다. 우리 연구의 많은 참가자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수술 연습에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참가자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과 수술에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이러한 [잠재적 소외]는 특히 [의사들이 성격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이 새로운 외과 레지던트들을 [선발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 의료진의 다양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연구는 많은 외향적인 전형적인 행동들이 외과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Our findings reflect the work of previous authors who have cautioned that an idealization of the extravert may be ingrained within Western culture1,4,8–11—and, by extension, Western medical culture.3,5–7 While a number of participants in our study thought extraverts were more ideal for surgical practice, no participants believed that introverts were more ideal for surgical practice. This potential marginalization of introverts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diversity of our future medical personnel, especially since biases surgeons hold around personality tend to affect how they select new surgical residents.47 Our study indicates that many extravert-typical behaviors remain highly valued to many in the surgical profession.

그러므로 그들의 전문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성적인 훈련생들은 그들의 외향적인 상대와 동등하게 보이기 위해 그들의 성격의 외향적인 측면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서 이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외과의사와 의학 교육자들은 다양한 성격의 더 큰 수용이 궁극적이고 장기적인 목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 이 연구의 많은 참가자들이 주장했듯이, 내성적인 사람들은, 특히 그들의 침착함과 반사성 측면에서, 의학에 독특하게 이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Introverted trainees who may be struggling in their specialty may thus find benefits in learning how to harness the extraverted sides of their personalities in order to be seen as equal to their extraverted counterparts. However, surgeons and medical educators must reflect on whether a greater acceptance of a diversity of personalities should be the ultimate, long-term goal. As many participants in the study argued, introverts—particularly in terms of their calm and reflexivity—may have qualities that are uniquely beneficial to medicine.

의료연수생 선발
Selection of medical trainees

우리의 연구 결과는 또한 우리가 외과 수련생을 선발하는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성격 테스트는 양심, 친화력, 외향성과 같은 특성이 다른 특성들보다 일부 특성 내에서 더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선발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의학 교육에서의 성격 연구는 지난 20년 동안 그 매력을 잃었다. 많은 학자들은 성격검사가 기껏해야 경박하고 최악의 경우 위험하다고 비난해 왔다. 에바 말로는 

  • "[인성 검사와 함께] 위험은 이러한 조치들이 기껏해야 현실과 잘 상관관계가 없는 구조를 바탕으로 개인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무엇인가를 믿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Our findings also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way we select surgical trainees. Personality testing continues to be an important part of selection processe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raits such as conscientiousness, agreeableness, and extraversion may have higher value within some specialties more than others.48–52 However, personality research in medical education has lost its appeal over the last two decades. Many scholars have denounced personality testing as, at best, frivolous47 and, at worst, dangerous.53–56 According to Eva,

  • “the danger [with personality testing] is that these measures can lead individuals to believe something about themselves (e.g., what career to pursue or how to perceive one’s academic/romantic successes and failures) based upon constructs that are, at best, poorly correlated with reality.”54(p.276)


우리의 연구는 훈련생의 성격 점수가 외과적 훈련에서의 성과와 나쁜 상관관계가 있다는 한 가지 가능한 이유를 조명한다. 특히, 이산형 성격 테스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어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더 의도적으로 자신의 성격과 다르게 행동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있다.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많은 참가자들이 직업의 인지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종종 하는 반면, 다른 참가자들은 성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안정적인 특성traits]으로서의 성격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은 [성격 상태states]가 동등하게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잠재적 외과 수련자의 선발 과정에서 성격 평가는 [효과적인 외과의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학습자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에 비추어 해석되어야 한다. 향후 연구는 또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특정한 전문 분야에 적응하는 복잡한 방법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개발해야 한다.

Our research shines light on one possible reason that trainees’ personality scores are poorly correlated with their performance in surgical training. Specifically, over-reliance on discrete personality tests potentially overlooks the fact that some students are more willing to act outside of their personalities than others.56 In our study, we found that many participants did not feel the need to act out of character while others often did to fulfill the perceived demands of the profession. Traditional conceptions of personality as stable traits thus tend to overlook the fact that personality states may be of equal importance. In the selection process of potential surgical trainees, personality assessments should thus be interpreted in light of a broader understanding of a learner’s values and beliefs about what it means to be an effective surgeon.57 Future studies should also develop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ways those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adapt to specific specialties.

강점과 한계
Strengths and limitations


우리의 연구는 그 점에서 독특하다.

  • (1) 그것은 동일한 의료 전문 분야 내에서 다른 성격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한 첫 번째 중 하나이다. 
  • (2) 그것은 본질적으로 양적이라기보다는 건설적이고 질적이다. 

비록 우리의 연구가 두 개의 학술 센터로 제한되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많은 발견이 다른 맥락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의 데이터는 성격과 수술 문화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풍부한 예비 통찰력을 제공하지만, 그 관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서는 향후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연구는 또한 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료 기술자와 같은 다른 전문가의 관점을 고려할 수 있다.

Our study is unique in that (1) it is among the first to specifically explore how different personalities succeed within the same medical specialties and (2) it is constructivist and qualitative, rather than quantitative, in nature. Although our study was limited to two academic centers, we anticipate that many of our findings are applicable to other contexts. Our data provide rich preliminary insight into the complicated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rgical culture, but future studies are required to deepen ou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Future studies could also consider the perspectives of other professionals, such as medical technicians, wh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workplace.

우리는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경험과 관련된 우리의 발견을 논의하는 동시에 두 가지 다른 내러티브를 설명하면 잘못된 이분법을 만들고 연구 중인 현상을 지나치게 단순화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두 가지 다른 관점을 탐구하는 것이 우리의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연구 과정을 억제하기보다는 참가자들을 하나의 관점과 다른 관점과 연관시키는 어려움을 탐구하는 것이 우리의 해석에 깊이와 뉘앙스를 더할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두가지 내러티브가 근본적인 성격 유형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우리는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사이의 그룹 차이를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성격 테스트는 우리의 표본 모집단을 묘사하기 위해서만 우리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We acknowledge that discussing our findings related to introverts’and extraverts’experiences, all the while describing two distinct narratives, risks creating false dichotomies and oversimplifying the phenomena under study. We contend, however, that exploring two diverging perspectives helped us make sense of our data. Rather than inhibiting the research process, exploring difficulties associating participants with one viewpoint or the other were opportunities to add depth and nuance to our interpretations.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the two narratives did not appear to correlate with underlying personality type. We were not aiming to analyze group differences between introverts and extraverts; personality testing was used in our study only to describe our sample population.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의 연구 참가자 중 한 명이 스스로 내성적이라고 밝혔지만 TIPI에서 약간 외향적인(5.5) 점수를 받았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TIPI의 제한된 신뢰성 또는 사람들이 내향/외향을 개념화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식별이 때때로 성격점수와 차이가 나는 이유를 탐구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이는 향후 연구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Finally, we noted that one of our research participants self-identified as introverted but scored slightly extraverted (5.5) on the TIPI. This could be due, in part, to the limited reliability of the TIPI or differences in how people conceptualize intro/extra-version. It was not the intention of this study to explore why self-identification sometimes diverges from personality scores; however, this may be an important avenue for future research.

결론
Conclusion

의학 교육자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의학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으며, 그들이 그 직업에 가져다주는 강점에 대한 더 큰 인식을 지지한다. 우리의 연구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지만, 성격이 의학 교육에 진정으로 중요한지에 대한 논쟁에 중요한 관점을 추가한다. [외과의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습자의 믿음]은 직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그리고 이것은 왜 성격 유형이 레지던트 프로그램에서 수행에 대한 좋지 않은 예측 변수인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잠재적인 외과 지원자를 선발하고 훈련하는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외과의사, 교육자, 교육자 모두 학습자의 성격, 신념과 가치 체계, 그리고 채택하기로 선택한 문화의 본질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
Medical educators are increasingly concerned with the challenges introverts may face in medicine and advocate for a greater recognition of the strengths they bring to the profession. Our study reflects these concerns, but also adds important perspectives to the debate about whether or not personality truly matters in medical education. Learners’ beliefs about how a surgeon is “supposed to” behave profoundly influences how they actually behave in the workplace—and this could help explain why personality type is a poor predictor of performance in residency programs. This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way we select and train potential surgical candidates. Surgeons, trainees, and educators alike could benefit from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intricate relationships between learners’ personalities, their systems of beliefs and values, and the nature of the culture they choose to adopt.

 

 


Teach Learn Med. 2022 Jun-Jul;34(3):255-265. doi: 10.1080/10401334.2021.1922284. Epub 2021 May 17.

 

Does Personality Matter?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as General Surgeons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Department of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2School of Kinesiology, Acadia University, Wolfville, Nova Scotia, Canada.

3School of Education, Acadia University, Wolfville, Nova Scotia, Canada.

4Division of General Surgery, Dalhousie University, Halifax, Nova Scotia, Canada.

PMID: 34000927

DOI: 10.1080/10401334.2021.1922284

Abstract

Phenomenon: Medical educators increasingly recognize both the challenges introverts, compared to extraverts, may face in medical training and the unique strengths they bring to practice. However, few researchers have examined in-depth how introverts and extraverts truly experience training and practice, particularly in specialties like surgery that tend to value qualities (e.g., dominance and assertiveness) typically associated with extravert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individuals with both personalities within the field of general surgery.

Approach: Using a constructivist grounded theory approach, six general surgeons and 10 general surgery residents who identified as introverted, extraverted, or ambiverted were recruited from two Canadian tertiary care hospitals to participate in semi-structured interviews.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occurred iteratively,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open, selective, and thematic coding. Constant comparison allowed us to make sense of the similar and dissimilar views that emerged from each interview.

Findings: Irrespective of their personalities, participants voiced two general patterns of responses. Some participants believed that "personality doesn't matter": that both introverted and extraverted practice styles were equally viable and neither introverts nor extraverts would find surgical training more challenging than the other (culture of equality). However, others believed that "personality matters," emphasizing that surgeons should be dominant and aggressive leaders. Only those who believed "personality matters" felt that introverts sometimes needed to act more extraverted in order to succeed in surgical training (culture of hierarchy). Similar numbers of introverts and extraverts adhered to each viewpoint.

Insights: Our qualitative approach allowed us to draw meaning from the complex subjective experiences of our research participants. Our findings suggest that two competing cultures (equality and hierarchy) co-exist within the field of surgery and that trainees, depending on which culture they adhere most to, will or will not "adapt" their personalities to the workplace. These findings deepen our understanding of the nuances of surgical culture and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how we select candidates based on personality.

Keywords: Personality; introversion extraversion; person-environment fit; surgical culture; surgical resi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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