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론을 활용하는 다섯 가지 원칙: HPE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Acad Med, 2020)

Five Principles for Using Educational Theory: Strategies for Advancing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Anita Samuel, PhD, Abigail Konopasky, PhD, Lambert W.T. Schuwirth, MD, PhD, Svetlana M. King, PhD, and Steven J. Durning, MD, PhD 

 

 

 

 

보건직업 교육(HPE) 문학은 상대적으로 새롭고 성장하고 다양화되고 있다.1 HPE의 교육자와 연구자들은 HPE의 작업을 알리는 다양한 배경의 학자들의 입력input을 중요시한다. 실제로, 이 다양성은 이론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경험적으로 연구하는 능력과 결합되어, HPE의 강점으로, 다른 탐구분야와 구별짓는 특징이다. HPE 학자들은 학습자의 교육과 국가 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예를 들어, 근본적인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의료 및 교육의 기술 혁신이 빠르다. HPE에서, 우리는 [복잡한 과제 이면에 존재하는 현상의 메커니즘을 더 잘 이해]하고 이러한 [도전의 실제적 의미를 탐색할 때 안내guide]하는 용도로 이론을 사용한다. 
The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literature is relatively new and is growing and diversifying.1 Educators and researchers in HPE value the input of scholars from diverse backgrounds who inform the work of HPE. Indeed, this diversity, coupled with the ability to empirically study how theory “works” in practice, is a strength of HPE that sets it apart from other fields2 of enquiry. An additional point of distinction is that HPE scholars face complex challenges that have an impact on the education of learners and the health care of nations, for example, rapid innovations in technology in health care and education with fundamental societal impacts. In HPE, we use theory to better understand the mechanics of the phenomena underlying these complex challenges and to guide us as we navigate the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challenges. 

 

HPE에서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Ostrom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균형을 잡는 행위입니다.
Using theory in HPE is a balancing act, as Ostrom notes:

이론이 없다면, 우리는 다른 상황에서 많은 추측에서 작용하는 일반적인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경험적 퍼즐을 푸는 데 활용되지 않는다면, 이론적인 작업은 경험적 세계를 거의 반영하지 못한 채로, 자기만의 추진력 아래에서 spin off할 수 있다.3
Without theory, one can never understand the general underlying mechanisms that operate in many guises in different situations. If not harnessed to solving empirical puzzles, theoretical work can spin off under its own momentum, reflecting little of the empirical world.3

 

이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그 일의 교육적 실천과의 연관성을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다. 반대로, HPE 연구가 비-이론적(atheoretical, purely practical순전히 실용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 비효율적이고 비효율적인 교육 혁신을 추구할 위험이 있다.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바퀴의 재발명'을 막는 데에도 중요하다.

  • 예를 들어, 신기술의 출현과 함께, 혁신은 때때로 이전의 교육 혁신이 왜 비효율적이었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이론적 이해 없이 구현된다.
  • 예를 들어, 임상 추론의 "스킬"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종이 기반의 현명한 솔루션]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상 현실 솔루션]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것이 충실성fidelity의 문제가 아니라, 임상 추론의 본질이 더 기본적이라는 사실을 무시한다(즉, 우수한 성능이 일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에 전적으로 기반을 둔 것은 아님).4

Overreliance upon theory runs the risk of jeopardizing the work’s connection with educational practice. Conversely, if HPE research remains atheoretical (purely practical), there is a risk of pursuing inefficient and ineffective educational innovations. Understanding theory is also important in preventing a reinvention of the wheel.

  • For example, with the advent of new technology, innovation is sometimes implemented without a deeper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why previous educational innovations were ineffective.
  • Consider the use of new technologies to assess the “skill” of clinical reasoning, for example. Moving from clever, paper-based solutions to virtual reality solutions ignores the fact that the issues are not a matter of fidelity but, rather, are more fundamental to the nature of clinical reasoning (i.e., superior performance is not solely based on some sort of generic problem-solving ability).4

이론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 범위와 한계를 이해해야 한다

To incorporate theory effectively, we must understand its scope and limitations. 

원칙 1: 모든 이론이 동등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Principle 1: All Theories Are Not Created Equal

[이론]은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잠재적인 행동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복잡한 교육 문제를 맥락화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이다. 그들은 상황이나 문제를 볼 수 있는 렌즈를 제공하며, 모든 렌즈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Theories are a way to decontextualize or recontextualize complex educational problems to enhance our understanding and to guide potential courses of action. They provide lenses for viewing a situation or problem, and not all lenses are equal.

 

어떤 이론들은 문제를 보는 일반적인 구조나 발판을 제공한다. 

  • [위치 인식situated cognition]은 그러한 이론의 한 예이다. 그것은 학습이 일어나는 상황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연구자가 그 상황의 요소들과 그들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검토하도록 지시한다.
  • 그렇게 함으로써, 만약 이 이론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검토되지 않았을 상황의 측면과 그러한 측면들 사이의 연관성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학습이 효과적인(또는 비효율적인)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Some theories provide a general structure or scaffold to view a problem. 

  • Situated cognition is an example of such a theory. It argues that learning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situation in which it occurs and directs the researcher to examine the components of that situation and how they interact.5 
  • In so doing, aspects of the situation and connections among those aspects may emerge that would otherwise have remained unexamined had this theory not been applied. The result is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makes learning effective (or ineffective).

더 일반적인 발판을 제공하는 이론의 또 다른 예는 생태 심리학이다. 이 이론에서는 상황 6(예: 교육 활동)을 일련의

  • 어포던스(즉, 교육 방법의 속성이 교사 및/또는 학습자에게 허용 또는 허용하지 않음)와
  • 효과(즉, 교사 및 학습자가 교육 방법에 있다고 인식하는 비용)로 본다.

Another example of a theory that provides a more general scaffolding is ecological psychology. It views a situation6 (e.g., an educational activity) as a series of

  • affordances (i.e., what the properties of the educational method allow or disallow the teacher and/or learners to do) and
  • effectivities (i.e., those affordances that teachers and learners perceive to be in the educational method). 

 

그러한 "그랜드" 이론 7,8은 학습 상황의 모든 측면을 이론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크로 레벨 이론]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이론은 교육 과정과 관심의 결과에 기여하는 특징들을 식별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상황에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성격상, 그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일어날 일을 예측하거나 최선의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면에서 종종 효용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이론은 종종 단일 연구에서 시험될 수 없고 오히려 연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즉, 일관되거나 연결된 조사 라인을 추구하는 다중 연구).9

Such “grand” theories7,8 can be considered as macro-level theories because they attempt to theorize all aspects of a learning situation. This type of theory can be applied to many situations to help identify and understand the features that contribute to the educational processes and outcomes of interest. By their nature, however, they often lack utility in terms of predicting what will happen in a given situation or of determining the best next steps. Consequently, these theories often cannot be tested in a single study but rather require a program of research (i.e., multiple studies pursuing a coherent or connected line of enquiry).9

 

 

 

다른 이론은 [마이크로 레벨]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이론들은 학습 환경의 특정 상황 및/또는 구성 요소에만 적용할 수 있다. 그것들은 더 미세한 시야를 제공하며, 종종 grand theories보다 더 많은 설명과 때로는 더 예측력을 제공한다. 일반화 가능성 이론 10이 한 예이다. 이 이론은 복잡한 상황에서 여러 현상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 결과 행렬에서 분산 요소를 분리하기 위한 매우 실용적인 접근법이다. 다시 말해서, 일단 연구에 대한 설계가 결정되면, 일반화 가능성 이론은 연구자들이 잠재적 오류 원인을 측정할 수 있게 한다

Other theories are micro level8 and can only be applied to specific circumstances and/or components of the learning environment. They offer a more microscopic view, often providing more explanatory and, at times, predictive power than the grand theories. Generalizability theory10 is one example. This theory does not aim to explain multiple phenomena in complex situations but is a highly practical approach to separate components of variance in an assessment results matrix. In other words, once a design for a study has been determined, generalizability theory allows researchers to gauge potential error sources. 

  • 위치 인식과 같은 [거시 이론]은 연구자들이 더 넓은 현상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 일반화 이론과 같은 [미시 이론]은 연구자들이 구체적이고, 기능적이며, 방어할 수 있는 주장과 추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한다.
  • While macro theories, such as situated cognition, help researchers to scaffold and enhance understanding of broader phenomena,
  • micro theories, such as generalizability theory, enable researchers to work with data to create specific, functioning, defensible claims and inferences.

 

미시 이론과 거시 이론을 결합하는 것은 직관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접근법은 의학 분야의 관행과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매크로 선별 테스트를 사용한 다음 고려 중인 조건에 더 구체적인 후속 확인(마이크로) 테스트를 수행한다. 적절한 이론(즉, 매크로, 마이크로 또는 두 가지 모두의 조합)을 선택하면 이론적 관점을 조사 중인 문제와 더 잘 정렬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미시 이론과 거시 이론을 예시적인 예로 선택했지만, 이러한 관점은 이분법으로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연속체를 따라 존재한다.

  • 거시적 관점을 제공하는 이론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대규모 뷰를 얻는 데 특히 유용하며,
  • 마이크로 이론은 후속 실험에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 

 

While combining micro and macro theories may seem counterintuitive, this approach is not dissimilar to practices in medicine. For instance, we use macro screening tests that are typically quite sensitive and then perform follow-up confirmatory (micro) tests that are more specific to the condition being considered. When we select an appropriate theory (i.e., macro, micro, or a combination of both), we are better able to align our theoretical perspective(s) with the problem under investigation. Although we have chosen micro and macro theories as illustrative examples, these perspectives do not exist as a dichotomy but, rather, along a continuum.

  • Theories that provide macro perspectives are particularly useful for obtaining large-scale views of what is occurring,
  • while micro theories are helpful to incorporate into subsequent experiments. 

 

원칙 2: 주어진 연구에 복수의 이론을 사용할 수 있다.
Principle 2: Multiple Theories Can Be Used in a Given Research Study

 

하나의 이론이 제시된 연구 문제를 다루기에 불충분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이론을 사용하여 다른 관점에서 조사 중인 현상을 탐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이 임상 추론과 같은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려고 할 때, 

  • 인지주의 이론은 추론이 학습 경험을 어떻게 장기 기억에 포함시키는지 틀을 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이와 병행하여, 임상적 추론은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을 사용하여 검토할 수도 있다. 5,6 

There are times when a single theory may be insufficient to address the research question posed. In these situations, multiple theories can (and should) be used to explore the phenomenon under investigation from different perspectives. When researchers are trying to understand a complex phenomenon such as clinical reasoning, for instance,

  • cognitivist theories11 may help to frame how reasoning incorporates learning experiences into long-term memory.
  • In parallel, clinical reasoning can also be examined by using social constructivist theories.5,6 

이 접근법은 (예를 들어, 주장과 증거의 명확성, 일관성 및 신뢰성에 의해 입증되는) 임상추론의 퀄리티가 학습자와 교사 또는 동료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학습 과정의 품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자들이 주어진 교육적 개입의 과정과 결과를 더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질적 인터뷰 데이터]와 [정량적 평가 데이터]를 결합할 수 있는 것처럼, 그들은 HPE 맥락의 다른 측면과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이론을 사용할 수 있다.

This approach can aid in understanding how the quality of reasoning—judged by, for example, the clarity, coherence, and plausibility of the claims and evidence—promotes interaction between learner and teacher or peers and thus affects the quality of the learning process. Just as researchers might bring together qualitative interview data and quantitative assessment data to more fully understand both the processes and outcomes of a given educational intervention, they can use multiple theories to understand different aspects and perspectives of an HPE context.

 

다시, 이 접근법은 [학제간 의료의 관행]과 유사하다. 만성적이고 양성적인 낮은 요통의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려면 이론적으로 한 가지 이상의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 의료 문제의 모든 측면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신경학적, 심리학적, 정형외과적, 물리치료학적, 직업적, 사회적, 그리고 제약적 관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HPE에서, 우리는 학자들이 여러 이론이 어떻게 그들의 연구를 도울 수 있는지를 고려하도록 권장한다. 이론 수준에서 이 삼각측정의 형태는 교육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 이 삼각측정은 특히 복잡한 현상을 자주 다루는 분야로서의 HPE의 특성 때문에 관련이 있다.
Again, this approach is similar to the practice of interdisciplinary health care. Understanding the complex phenomenon of chronic, benign low back pain requires more than a single theoretical approach. Gaining a full understanding of all the facets of this medical problem may require consideration of neurological, psychological, orthopedic, physiotherapeutic, occupational, social, and pharmaceutical perspectives. Similarly, in HPE, we encourage scholars to consider how multiple theories can assist them with their work. This form of triangulation, at the theory level, can deepen our understanding of the educational problem. This triangulation is particularly relevant because of the nature of HPE as a field that often deals with complex phenomena.

 

그러나 이 원칙에는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서로 다른 이론들은 동일한 영역8 또는 교육의 패러다임에 속해야 한다.12 이론들 사이에 인식론적 가정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예: 구체적이고 고정된 지식 vs 가변적이고 변화적인 지식), (적절한 혼합방법 프레임워크가 없는 상태에서) 연구 결과를 통합하고 이해 가능한 결과를 생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There is, however, one caveat to this principle: The different theories should belong to the same domain8 or paradigm of education.12 If there is misalignment with the epistemological assumptions between theories (e.g., a view of knowledge as concrete and fixed versus a view of knowledge as malleable and shifting), it may prove very difficult to integrate study findings and generate comprehensible claims without an appropriate mixed methods framework.13

원칙 3: 이론의 명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Principle 3: You Can Deviate From a Theory’s Propositions

 

앞에서 논의했듯이, HPE는 interdisciplinary한 탐구분야이다. 이것 때문에 그리고 HPE가 상대적으로 젊기 때문에(심리학이나 사회학과 같은 분야와 비교할 때), 기존의 이론들은 항상 우리 공동체를 위해 설계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들이 이론을 적용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민첩성을 유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HPE 학자들이 작업에 기존의 이론적 제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HPE 설정에 더 잘 적용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이론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한다. HPE의 좋은 박사 논문은 종종 주제에 더 잘 정렬되도록 이론을 수정하거나 연구 중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둘 이상의 이론을 사용하는 [대안적 이론 모델]을 제안해야 한다. 한 예는 (인지주의 이론에서)14 이전 요소를 사용하여 평가 전문지식의 개발을 이해하는 것이다.
As discussed earlier, HPE is an interdisciplinary field of enquiry. Because of this and because HPE is relatively young (when compared with fields like psychology or sociology), existing theories are not always exclusively designed for our community. This requires researchers to remain agile in their application and use of theories. Consequently, we encourage HPE scholars not only to use existing theoretical propositions in their work but also to be open to revising theory as needed for better application to HPE settings. Good doctoral dissertations in HPE often require revising theories to facilitate better alignment to the topic and/or proposing an alternative theoretical model that uses more than one theory to explain the phenomenon under investigation. One example is using the element of transfer (from cognitivist theories)14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assessment expertise, such as in the domain of rater decision-making processes.15,16

 

임상 실습에서도 [일반적인 치료 접근법에 도전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심폐소생술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10년 동안, 더 단단하고 더 빠른 압축, 다른 단계의 순서(순환 우선), 그리고 호흡에 대한 새로운 압축 비율과 함께 극적으로 변화해 왔다. HPE 연구자들이 다른 분야의 이론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은 보건 분야에서 발견되는 학습자, 강사, 환경과 더 잘 일치하도록 그것들을 적응하고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

Challenging the prevailing treatment approaches is not uncommon in clinical practice either. Our approach to CPR, for instance, has changed dramatically over the course of a decade, with harder and faster compressions, a different ordering of steps (circulation first), and a new ratio of compressions to breaths. As HPE researchers use theories from other fields, they may need to adapt and modify them to better align with the learners, instructors, and environments found in the health professions.

원칙 4: 용어가 이론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Principle 4: Terminology Can Be Reconciled Across Theories

용어를 명확히 하고 전문 용어를 동시에 줄임으로써 HPE 커뮤니티에서 학문 간 협업을 촉진하고 이론적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서로 다른 이론과 용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검토]하고 이 비교 결과를 사용하여 조사 중인 문제에 대한 용어를 수정하는 것이다.

We can facilitate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and enhance theoretical agility in the HPE community by clarifying terminology and simultaneously reducing jargon. One way to do so is by examining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erms from different theories and to use the results of this comparison to revise the terminology for the problem under investigation.

 

예를 들어, [자기 조절, 자기 주도, 자기 결정]이라는 용어에 대해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17

  • 한 가지 접근 방식은 난제를 피하고 단일 이론을 선택하고, 자기 조절 학습이라고 하며, 용어를 고수하는 것이다.
  •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연구원들은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특정한 성인 학습과 자기 결정 이론에 특정한 내재적 동기 부여에 대한 잠재적인 통찰력을 잃게 된다.
  • 대신, 이러한 용어를 명확하고 신중하게 비교하고 수정하면 관련된 이론적 맥락을 보다 투명하게 하고 특정 작업(예: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간호 학생, 의사소통 전략에 대해 일하는 전문가 간 팀, 진행 중인 실무자)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다

For example, there has been some confusion regarding the terms self-regulation, self-direction, and self-determination.17 

  • One approach would be to avoid the conundrum and to choose a single theory, say self-regulated learning, and to adhere to its terminology.
  • In so doing, however, the researcher loses potential insights on adult learning that are specific to self-directed learning theory and on intrinsic motivation that are specific to self-determination theory.
  • Instead, explicitly and carefully comparing and revising these terms can help make the associated theoretical contexts more transparent and better support the specific work (e.g., nursing students studying for exams, interprofessional teams working on communication strategies, practitioners improving their ongoing practice). 

 

임상적 실천에서도 용어의 개정revision은 내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간호학에서는 의사 소통, 환자 치료 및 데이터 수집을 개선하기 위해 용어를 전환하고 표준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18 예를 들어, "소량", "중량" 또는 "대량" 출혈이 실제 상황에 걸쳐 일관되도록 재정의되었다. 마찬가지로, HPE에서 학자들은 용어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이 용어를 다양한 실제 및 이론적 맥락에서 사용하기 위해 적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다.18

Revision of terminology is also inherent in clinical practice. There is a movement in nursing, for instance, to shift and standardize terminology to improve communication, patient care, and data collection.18 For instance, “small,” “moderate,” or “large” amounts of bleeding have been redefined to be consistent across practice contexts. Similarly, in HPE, scholars can carefully examine terminology and find innovative ways to adapt this terminology for use across a variety of practical and theoretical contexts.18

원칙 5: 이론에 도전할 수 있다
Principle 5: Theories Can Be Challenged

이론들은 (경험적 연구의 중요한 구조에 기초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없다고 종종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론이 도전할 수 있고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HPE에서 "이론 검증theory testing"는 표준, 인과 비교 설계 또는 실험과 다를 수 있다. 이론의 테스트는 이론적 개념의 전달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맥락에서 반복된 응용을 포함할 수 있다.

  • 정량적 연구에서 이론 테스트는 결론의 일반화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추론 통계가 있는 수치 결과를 통해 발생한다.
  • 정성적 연구에서 발견의 명확성과 신뢰성, 즉 새로운 통찰력을 창출하는 정도와 이러한 통찰이 과학계에 의해 채택되는 정도도 일반화의 한 형태이다.

두 경우 모두, 연구 결과는 "더 나은 진실"이 확인될 때까지만 "진실"을 구성한다.
It is often thought that theories cannot be challenged because they are based on a significant body of empirical research. We argue that theory can and should be challenged, but in HPE, “theory testing” can differ from the standard, causal comparative design or experiment. The testing of a theory may involve repeated applications in various contexts to demonstrate transferability of a theoretical concept.

  • In quantitative research, theory testing occurs through numerical outcomes with inferential statistics to demonstrate the generalizability of the conclusion.
  • In qualitative research, the clarity and plausibility of the findings—the extent to which they create new insights and the extent to which these insights are adopted by the scientific community—are also forms of generalization.

In both cases, the research outcomes constitute the “truth” only until a “better truth” is identified.

 

이론이 없는 실천은 유용하지 않다; 이론도 실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HPE가 학생들이 [여러 잘 정의된 보건전문영역에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받기 때문에] 교육 결과를 검토할 수 있는 고유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실제 수행능력]과 [훈련 중의 수행능력]을 연계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우리는 이론이 우리 분야의 증거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험되고 수정되어야 한다
After all, practice devoid of theory is not useful; neither is theory devoid of practice. Indeed, we suggest that HPE offers a unique opportunity to examine educational outcomes because we educate students to become professionals across well-defined health professional domains. Thus, it is easier to link performance in practice with performance during training. We argue that theories should be continually tested and revised according to the evidence in our field.

 

예를 들어, 의학 및 공중 보건에서 흡연은 폐암과 인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이론은 단일 인과 비교 연구에 의해 테스트된 것이 아니라, 전체 연구 프로그램에 의해 결국 합의를 이끌어냈다. HPE에서, 프로그램 이론 테스트는 종종 단 하나의 결정적인 "빅뱅" 연구보다 더 유용하다. 예를 들어, 맥락 특수성을 이해하는 도전(의사가 동일한 증상 및 소견을 가진 2명의 환자를 보고(그리고 동일한 기본 진단) 2개의 다른 진단 결정에 도달하는 성가신 의료 현상을 예로 들 수 있다.19 우리는 이 과제를 어떻게 5가지 원칙을 이해하는 컨텍스트로서 다음에 논의한다. 교육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복잡한 연구 문제에 적용될 수 있다.

In medicine and public health, for example, the theory that smoking has a causal relationship with lung cancer was not tested by a single causal comparative study but, rather, by a whole program of research eventually leading to consensus. In HPE, programmatic theory testing is often more useful than a single, definitive “big bang” study. Take, for example, the challenge of understanding context specificity—a vexing medical phenomenon whereby a physician sees 2 patients with identical symptoms and findings (and the same underlying diagnosis) but arrives at 2 different diagnostic decisions.19 We discuss this challenge next as a context in which to understand how the 5 principles of using educational theory can be applied to a complex research problem.

실제 사례
A Practical Example

임상 추론에서 [맥락 특수성] 현상은 복잡한 문제이다. 전통적으로 임상적 추론은 의료 사례의 내용의 난이도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 개별적인 기술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맥락 특수성이 관찰될 때 의료 내용 이상의 무언가가 의사의 임상적 추론을 유도하고 있다. 먼저, 우리는 이 현상을 탐구하기 위해 "자극"을 제어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상황별을 경험적으로 조사하려고 했다. 우리는 비디오와 실시간 시뮬레이션 사례를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세심하게 제작했는데, 이는 상황적 요인(환자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 전자 건강 기록 오작동 또는 지친 의사 등 정확한 진단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내용 이외의 정보)의 유무에 의해서만 달랐다.
The phenomenon of context specificity in clinical reasoning is a complex problem. Traditionally, clinical reasoning was conceived as an individual skill, affected only by the difficulty of the content of the medical case. However, something more than the medical content is driving the physician’s clinical reasoning when context specificity is observed. First, we sought to empirically investigate context specificity in the simulation environment where we could control the “stimulus” to explore this phenomenon. We carefully crafted both video and live simulation cases with identical content, which differed only by the presence or absence of contextual factors (information other than the content needed to arrive at a correct diagnosis, such as the patient being a non-native English speaker, electronic health record malfunctions, or a fatigued physician).

 

  • [추론이라는 개념을 개인의 능력으로 통합]하거나, 추론 능력이 건강 전문가의 환경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HPE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이론을 [맥락 특이성 현상에 적용할 것인지 고심했다(원칙 3: 이론의 명제에서 벗어날 수 있음).
  • 따라서, 우리는 임상적 만남에서 몇 가지 중요한 특징과 상호작용을 작동시키고 맥락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얻기 위해 위치 인식 이론(SCT)이라는 [매크로 이론]으로 시작했다. (원칙 1: 모든 이론이 동등하게 만들어지지 않음)
  • 그런 다음 우리는 이 이론을 우리의 특정 연구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21 우리는 의사의 임상 추론에 단순한 의료 내용 이외에, 의사의 임상적 추론에서 역할을 하는 측면의 예들이 진단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이것은 우리가 맥락적 요인이라고 불렀다). SCT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의사 및 조우에 관련된 상황적 요인을 그룹화했다(그림 1 참조).
  • We struggled with what theory to apply to the phenomenon of context specificity because there were no readily apparent HPE theories that integrated the notion of reasoning as an individual ability and how it could be affected by the health professional’s environment (Principle 3: You can deviate from a theory’s propositions).
  • Therefore, we started with a macro theory, situated cognition theory (SCT), to help us operationalize some of the important features and interactions in a clinical encounter and to obtain a basic understanding of what might be important in understanding context specificity (Principle 1: All theories are not created equal).
  • We then realized that we had to adapt this theory to our specific research context, requiring multiple discussions and experiments.20,21 We identified examples of aspects that played a role in a physician’s clinical reasoning, other than merely the medical content, needed to arrive at the diagnosis (which we termed contextual factors). Using SCT, we grappled with these matters and grouped contextual factors related to the patient, the physician, and the encounter (see Figure 1).

 

 

 

이 매크로 이론에서, 우리는 그러한 맥락적 요인이 의사의 임상 추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고, 우리는 연구를 더 나아가게 하기 위해 2개의 [미시 이론]을 식별하도록 이끌었다: 인지 부하 이론(CLT)과 자기 조절 학습 이론(SRLT) (원칙 1: 모든 이론이 동등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원칙 2: 하나의 연구에 여러 이론이 사용된다.)

  • CLT를 사용하여, 우리는 상황적 요인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증가된 정신 노력(즉, 인지 부하)에 대한 측정을 개발했다. CLT가 학습 이론이지만(수행능력 이론과 달리) 성능을 평가하는 학습을 위해 CLT 원칙을 채택하여 HPE 학자로서 우리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이론을 강화했다(원칙 3: 이론의 명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그런 다음, CLT와 함께, 우리는 의사가 증가된 인지 부하(예: 전략적 계획, 목표 설정)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탐색하기 위해 SRLT를 사용했다(그림 2 참조).

From this macro theory, we were able to see how such contextual factors can affect a physician’s clinical reasoning, leading us to identify 2 more micro theories to further guide the investigation: cognitive load theory (CLT) and self-regulated learning theory (SRLT) (Principle 1: All theories are not created equal; Principle 2: Multiple theories can be used in a given research study).

  • Using CLT, we developed measures of the potential increased mental effort (i.e., cognitive load) that might be generated as a result of the contextual factors. Although CLT is a learning theory (as opposed to a theory of performance), we adapted CLT principles for learning to evaluate performance, thereby enhancing the theory to meet our needs as HPE scholars (Principle 3: You can deviate from a theory’s propositions).
  • Then, alongside CLT, we used SRLT to explore the tools that physicians might be using to manage this increased cognitive load (e.g., strategic planning, setting goals) (see Figure 2).

 

 

 

이 세 가지 이론(SCT, CLT, SRLT)의 통합으로 인해 우리는 임상 추론의 정의와 같은 일부 용어 불일치와 씨름하고 화해할 수 밖에 없었다(원칙 4: 용어는 이론 간에 조정될 수 있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 걸친 임상 추론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조정하고 컨텍스트 특수성을 정의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어 가능한 의미를 설정해야 했다. 
The integration of these 3 different theories (SCT, CLT, and SRLT) forced us to grapple with—and reconcile—some terminology mismatches, such as the definition of clinical reasoning (Principle 4: Terminology can be reconciled across theories). We had to reconcile the meaning of the term clinical reasoning across multiple fields and establish a defensible meaning to help address the challenge of defining context specificity.

 

이 통합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일련의 실험을 사용하여 현상을 조사하고, 맥락 특수성을 이해하고, 임상적 자리에서 이러한 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론적 예측을 테스트할 수 있는 새로운 렌즈를 제공한다(원칙 5: 이론에 도전할 수 있다).

Applying this integrated framework, we were able to do the following: investigate the phenomenon using a series of experiments, provide a new lens through which to understand context specificity,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these theories in a clinical sitting, and test our theoretical predictions (Principle 5: Theories can be challenged).

 

 

Aligning and Applying the Paradigms and Practices of Education

 

The Spectrum of Inductive and Deductive Research Approaches Us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Acad Med. 2020 Apr;95(4):518-522.

 doi: 10.1097/ACM.0000000000003066.

Five Principles for Using Educational Theory: Strategies for Advancing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Research

Anita Samuel 1Abigail KonopaskyLambert W T SchuwirthSvetlana M KingSteven J Durning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

  • 1A. Samuel is assistant professor,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Bethesda, Maryland. A. Konopasky is assistant professor,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Bethesda, Maryland. L.W.T. Schuwirth is professor and director, Prideaux Centre for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Flinders University, Adelaide, South Australia, Australia. S.M. King is lecturer, Prideaux Centre for Research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Flinders University, Adelaide, South Australia, Australia. S.J. Durning is professor and director, Graduate Programs in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Bethesda, Maryland.
    • PMID: 31702692

 

Abstract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HPE) research often involves examining complex phenomena. Theory provides a means for better understanding the mechanics of these phenomena and guiding health professions researchers and educators as they navigate the practical implications for teaching, learning, and research. Engaging with educational theory is, therefore, critical to facilitating this understanding. However, this engagement presents a key challenge for HPE researchers and educators without a background in social science. This article outlines 5 key principles of engaging with theory and offers integration strategies to assist HPE researchers and educators who wish to apply theory to their HPE scholarship and practice. The article concludes with a practical example of how these principles were applied to an HPE research project, demonstrating the value of theory in enhancing research quality. Existing theories can facilitate opportunities for individual researchers to better understand complex phenomena while simultaneously moving forward the field of H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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