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의과대학: 정보 기관에서 변혁 기관으로 (Med Teach, 2018)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From informative to transformative

Hossam Hamdy

Gulf Medical University, Ajman, United Arab Emirates




(의학교육과 의료시스템의 문제는) 단순히 우리가 일년 뒤조차도 확실히 "예측할 수 없는" 기술적 진보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커리큘럼 구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큰 문제이다. 의학교육과 의료 시스템의 복잡성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이것은 "고약한 문제wicked problem"으로서, 답을 찾기 어렵고 해답에 저항성을 가지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의 사회적 복잡성이란 결정 가능한 정지점이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It is not about technological advances, which we definitely cannot “predict”, even within the next year. It is not about curriculum structure, what to teach and how. It is much more than that. The complexity of medical education and healthcare systems is much more than solving or addressing a few problems. It is a “wicked problem” which denotes the difficulty to solve or resistance to resolution of a problem whose social complexity means that it has no determinable stopping point (Cameron 2015).


그것(의학교육)은 계속적으로 변환될 것이다. 변화는 평가와 재평가evaluation and revaluation 사이의 연속적인 반복이 될 것이다. 보건전문직교육의 산출물을 개발, 운영, 사용하는 "교육 및 의료" 시스템은 변화에 유연하고 적응적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삶의 모든 측면에서 일어나는 빠른 변화를 막거나 그에 대한 대응을 지연시키게 될 것이다.

It will be continuously trans-forming. Change will be a continuous iteration between evaluation and revaluation. The “Educational and Healthcare” Systems involved in developing, running, and using the products of health professions education should be flexible and adaptive to change, otherwise they will be obstructing and delayed in responding to the quick changes taking place in all aspects of life.


전 세계의 의과대학들은 변하고 있지만 너무 느리다. 여러 면에서, 그것은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

Medical colleges all over the world are changing but the process is too slow. In many ways, it should consider the context.


란셋 커미션 비전에 의해 언급된 바와 같이, 

"모든 국가의 모든 건강 전문가들은 지식을 동원하고 비판적 추론과 윤리적 행위에 참여하여, [지역적으로 책임감있고 세계적으로 연결된 팀의 구성원]으로서 환자와 인구 중심의 건강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되어야 한다"(Frenck). et. 2010).

as stated by the Lancet Commissions vision, that 

“all health professionals in all countries should be educated to mobilize knowledge and to engage in critical reasoning and ethical conduct so that they are competent to participate in patient and population – centered health systems as members of locally responsive and globally connected teams” (Frenk et al. 2010).


여러 해 동안, 나는 교육 기관, 조직, 프로그램, 교육 및 학습과 물리적 시설을 이론적 틀 안에 두는situated 것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발전시켜 왔다. "이론 없는 실천은 맹목적이고 실천 없는 이론은 무의미하다." 

– 칼 마르크스(1819–83).

Over the years, I have developed the conviction that it is important to situate educational institutes, organization, programs, teaching and learning and physical facilities within a theoretical framework, “Practice without theory is blind and theory without practice is sterile” – Karl Marx (1819–83).


의학은 사회과학이다. 그것은 사람, 사회, 그리고 인간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관한 것이다.

Medicine is a social science. It is about people, societies and human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1학년 첫 날부터 학생들은 근무환경에 embed되어야 한다. 전문성, 팀워크, 공감 등 역량 영역은 이해되기 시작하며 학습자가 볼 수 있을 것이다.

Students from year one, day one should be embedded in the work environment. The competency domains like professionalism, teamwork, empathy, and others will start to make sense and will be visible to the learner.


학생과 교직원은 다른 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팀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직업간 교육은 교육에서의 상호의존성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전문적인 사일로가 사라지기 시작하 협력 관계와 효과적인 기능적 의료 제공자의 팀이 향상될 것이다.

Student and Faculty will be working in teams with other health professionals. Interprofessional education will take place naturally, emphasizing interdependence in education. Professional silos will start to disappear, enhancing collaborative relationships and effective functional healthcare providers’ teams.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수준에서, 인구의 건강에 대한 책임이 공유될 것이다. 의료 서비스와 건강 전문 교육 사이의 강력한 조직 분리는 바뀔 것이다. 학생들의 훈련은 지역사회의 각종 헬스케어 관련 시설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단순히 대형병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수준의 헬스케어에 존재할 것이다. 경제가 주도하는 세계에서, 의과대학의 '영리 기관'과 '비영리 기관'의 분리는 사라질 것이다. 교육과 연구에서의 민관 제휴는 확산될 것이고 더욱 규제되고 장려될 것이다.

At a macro and micro level, the responsibility for the health of the population will be shared. The strong organizational separation between healthcare services and health professional education will change. The training of students will be in all healthcare-related facilities in the community. It will not be mainly in hospitals but at all levels of healthcare. In an economy driven world, the separation between medical college “not for profit” and “for profit” will disappear. Public–private partnership in education and research will spread and become more regulated and encouraged.


의료 시스템과 긴밀하게 협력할 의과대학은 주요 구조 변화를 겪을 것이다. 대학 내에서, 그것은 다른 건강 과학, 인문, 사업, 공학, 법 등의 대학들과 더 밀접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 혁신은 보통 학문과 과학 사이의 인터페이스에서 일어난다. 이것은 우리가 교수을 어떻게 임용하고 개발하고 어떻게 그들을 평가하느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교차 임용은 표준이 될 것이다.

The medical college which will be working closely with the healthcare systems will go through major structural changes. Within the university, it needs to work more closely with other colleges of health sciences, humanities, business, engineering, law, etc. Innovation usually takes place at the interface between disciplines and sciences. This will have implications on how we appoint and develop faculty and how we evaluate them; cross appointment will be the norm.


교수의 역할은 변화하고 있으며, "정보 제공자"에서 학습 촉진자, 역할 모델, 전문가, 혁신자로 바뀔 것이다. 교수 트랙 시스템이 표준이 될 것이다. 직원은 주로 교육, 연구 또는 임상 트랙에 임명될 것이다. 그 부서의 구조는 바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department의 수는 줄어들고 있었다. 성과역량에 기초한 구조는 진화할 것이다. 모든 교수진은 학문기반 역량 뿐만 아니라 성과 역량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교수들의 전문 지식과 전문적 전문지식을 넘어서는 영역에서 까지 지속적인 교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The role of faculty is changing and will continue to change from “information giver” to a facilitator of learning, a role model, an expert, and an innovator. Faculty Track Systems will be the norm. Staff will be appointed mainly to educational, research or clinical tracks. The department’s structure will change. This has been taking place over the last two decades of having fewer departments. A structure based on outcome competencies will evolve. All faculty should contribute to the outcome competencies not solely those that are discipline based. This will need continuing faculty development in domains beyond their expert knowledge and professional expertise.


다양한 Department가 생길 것이다. 우리는 환자 및 인구 관리 부서, 실무 지식 부서, 윤리 부서, 프로페셔널리즘, 연구 및 부서 혁신 부서, 전문 교육 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부서, 의료 시스템 부서, 경제 및 글로벌 보건 부서를 볼 것이다.

We will see 

  • Departments of Patient and Population Care, 

  • Department of Knowledge for Practice, 

  • Departments of Ethics, Professionalism, 

  • Departments of Research and Innovation,

  • Departments of Interprofessional Education, 

  • Departments of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 Departments of Healthcare systems, Economics and Global Health.


미래의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에 기반한 현재와는 다르게 선택되어야 한다.

The students who want to be the future physicians should be selected differently from the current systems which are extensively based on performance in high school.


모든 상황에 적용가능한 만능 해답은 없다. 우리는 전세계의 모든 의과대학에 적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형의 교과과정이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커리큘럼 개발, 시행 및 평가는 상당히 맥락과 관련이 있다.

One size does not fit all. We cannot imagine that there is one best type of curriculum which can be applied to all medical colleges globally. Curriculum development,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are very much context related.


중요한 것은 졸업후교육과 위임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명확한 결과적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What is important is to have a clear vision and clear outcome competencies of the graduate and entrustability.


지식 평가는 글로벌 협력과 국제 벤치마크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 지식과 기술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는 다른 평가 도구가 발생할 것이다. 사회는 학생들이 학습 성과를 충족시키고 졸업 후 안전한 방법으로 연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을 요구할 것이다.

Assessment of knowledge will take place through global collaboration and international benchmarks. Other assessment instruments beyond the assessment of knowledge and skills will take place. Society will require assurance that the students are meeting the learning outcomes and they are ready to practice in a safe way after graduation.


연구와 혁신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에 필수적일 것이다. 학생들은 첫날부터 연구에 참여해야 한다. 그들은 연구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노출되어야 하며, 연구자의 "실천 공동체"에 embed되어야 한다.

Research and innovation will be integral to the students’ learning experience. Students should be introduced to research from day one. They should be exposed to how researchers think and behave and be embedded or close to the tribe of researchers’“Community of Practice”.


중요한 것은 연구를 하면서 배우고, 졸업 후에도 계속하는 것이다.

What is important is learning research by doing, and continuing to do it after graduation.


이러한 새로운 내용을 다루면서, 대학은 교육과정이 overload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리더십, 경영 및 기업가정신은 현재 매우 무시되고 있는 영역이다. 의사들은 점점 더 팀을 이끌거나 다른 의료 전문가가 이끄는 팀의 일원이 될 것이다.

While addressing these new contents the college should be careful not to overload the curriculum with more didactic teaching. Leadership,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are areas that at present are very much neglected. Physicians increasingly will be asked to lead teams or be part of teams led by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임상 경험과 인구 건강 사이의 커리큘럼에서 수평적 및 수직적 통합이 증가할 것이다. 미래의 의과대학은 기존의 교육 모델을 변화시킬 첨단 기술을 사용할 것이다. 모든 커리큘럼 내용과 학습 자원은 모든 학생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고 접근가능해질 것이다. e-Learning 자료는 전 세계 의과대학의 협력 협회에 의해 공유될 것이다.

Horizontal and Vertical integration in the curriculum between clinical experience and population health will increase. The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will be using advanced technology which will transform existing educational models. All curriculum content and learning resources will be available and accessible to all students at all times. E-Learning materials will be shared by consortia of collaborating medical colleges from all around the world.


20년 전, 하든 교수는 "가상 의과대학"과 가능한 첫 번째 온라인 의학 학위(Hamdy et al. 2017)를 옹호해 왔다.

For more than 20 years, Professor Harden has advocated for the “Virtual Medical College” and the possible first on line medical degree (Hamdy et al. 2017).


이러한 모든 변경은 퀄리티 보장을 위해 국가 및 국제 인증 시스템에 의해 지원되어야 하지만, 인증 시스템이 혁신을 억제해서는 안 된다(Wilkinson 2012).

All these changes should be supported by national and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ystems to ensure quality, but should not stifle innovation (Wilkinson 2012).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인증 기관은 신용시간 시스템(CHS)이나 그 자손, 유럽 신용전송 및 축적 시스템(ECTS)을 이용하여 교육의 모든 측면을 정량화한다. 이러한 인증 시스템은 100년 이상 전에 개발되었으며, 과정, 과목에 기초하고 있으며, 주로 전통적인 교사 중심의 학습 모델과 연계되어 있다. 그것은 교육 품질 측정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은행 시스템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In many parts of the world, accreditation bodies quantify all aspects of education using the credit hours system (CHS) or its offspring, the European credit transfer and accumulations system (ECTS). These systems were developed more than 100 years ago they are based on courses, subjects and linked mainly to traditional didactic, teacher centered models of learning. It could, arguably, be described as more of a banking system than an educational quality measurement system (Nosair and Hamdy 2017).


인증 기관은 변화를 주도하고 결과의 퀄리티에 더 집중해야 한다.

Accreditation agencies need to drive the changes and focus more on the quality of the outcomes


미래의 의과대학의 물리적 시설과 학습 환경은 어떤가? 물리적 학습 공간은 "학습과 가르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을 반영하고 표현해야 한다. 이것은 건물, 기반 시설, 기술, 가구 및 수업 외 학습 환경의 설계를 통해 반영되고 표현되어야 한다.

What about the physical facilities and learning environment of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Physical learning spaces should reflect and express the underlying assumptions about “what is learning and teaching?”. This should be reflected and expressed through the design of its buildings, infrastructure, technology, furniture and out of class learning environment.


컴퓨터나 휴대전화는 물리적 설비 사이의 관계를 반영하여 비유될 수 있다. "건물"은 "하드웨어"로, "교육"은 "소프트웨어"가 된다. 우리가 2000년에 개발된 컴퓨터에서 2018년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은 꽤 명백하다. 물리적 시설을 스마트 빌딩과 캠퍼스로 건설하거나 변경할 때도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The computer or the mobile phone can be considered as an analogy to reflect the relation between the physical facilities, “Buildings” as the “Hardware” and the programs and mode of delivery “Teaching” as the “Software”.Itis quite obvious that we cannot run software developed in 2018 on a computer developed in the year 2000. The same should be considered in constructing or changing the physical facilities into smart buildings and campuses.


학습을 위한 물리적 공간은 역량 기반 커리큘럼, 학생 중심, 경험적, 학제간 및 전문가간 학습과 일치해야 한다.

The physical space for learning should be in alignment with a competency-based curriculum, student-centered, experiential, interdisciplinary, and interprofessional learning.


"공식" 공간과 "비공식" 공간은 똑같이 중요하다. 가구는 감각과 같은 라운지를 제공하는 좀더 domestic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습은 폐쇄된 영역인 "교실"의 벽을 넘어 이루어질 것이다. 복도, 오픈 라운지, 카페테리아, 푸드 코트, 그리고 건물 풍경 밖의 건물들은 교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가치 있게 여겨지고 있다.

“Formal” and “informal” spaces are equally important. Furniture should be more domestic giving it a lounge like sense. Most of the learning will take place beyond the walls of a closed area “Classroom”. The corridor, open lounges, cafeterias, food courts, and outside the building landscape are becoming more valued as less time will be spent in the classroom.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대량 강의실"을 가르치는 독백 스타일의 전형적인 교육 공간은 제한되고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다. 그 건물들은 소규모 그룹 학습을 위한 더 많은 작은 교실을 갖게 될 것이다.

The typical didactic spaces for monologue style teaching “Large Lecture Halls” which take large numbers of students will be limited and underutilized. The buildings will have more small classrooms for small group learning.


도서관은 더 이상 책을 위한 저장소가 아니라 "E-Learning Resource Center"이다. 그들은 전자책,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학습에 대한 전자적 접근의 새로운 구성을 통해 지식과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것이다.

Libraries are no longer repositories for books, they are “E-Learning resource centers”. They will provide access to knowledge and resources through new configurations of ebooks, databases and electronic access to learning.


도서관 영역의 근접성과 라운지와 열린 공간에 대한 그것의 연결성은 "삶 자체에서 배우기live and learn"의 개념을 뒷받침할 것이다. 소음 및 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대학과 대학은 제2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Proximity of the library area and its connectivity to the lounges and open spaces will support the concept of “Live and Learn”. Issues related to noise and disturbance should be considered. Universities and Colleges will be as a second home.


"과학 플랫폼"의 개념은 설계의 지침 원칙 중 하나가 될 것이다.

The concept of “scientific platforms” will be one of the guiding principles of the design.


현대 학습의 플랫폼 모델은 학생들에게 경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기초한다. 그것은 학생들 사이에 연구와 탐구 문화를 주입할 것이다. 그것은 전문분야에 관계없이 현대 업무 환경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협업 및 팀 기반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Platform models of modern learning are based on providing the students with opportunities for experiential learning. It will inculcate a research and inquisitive culture among the students. It will allow collaborative and teambased learning which is absolutely essential for the modern work environment regardless of the specialty.


플랫폼과 다목적 실험실은 설계 개념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그들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을 서로 연결하고 다중 전문 교육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글루"를 구성한다.

The platforms and multipurpose labs should be in the center of the design concept. They constitute the “glue” which connect the different programs together and maximize the value of multiprofessional education.


우리가 자신 있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수십년이 지나더라도, 환자도 인간이고 의사도 인간이고 의대생도 인간이라는 것뿐이다.

The only thing which we can predict with confidence is that, for the coming few decades, the patient is human, the doctor is human and the medical student is human.


변화할 것은 그들이 소통하고, 상호작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모두 연결성에 관한 것이다.

What will change is how they communicate, interact with, and understand each other. It is all about connectedness.






 2018 Oct 9:1-4. doi: 10.1080/0142159X.2018.1498628. [Epub ahead of print]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from Informative to Transformative.

Author information

1
a Gulf Medical University , Ajman , United Arab Emirates.

Abstract

The complexity of medical education and healthcare systems is a 'wicked problem'. Change will be a continuous iteration between evaluation and revaluation. Medicine is a social science. It is about people, societies and human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should be developed in the light of social constructivism theories. Students from year one, day one, should be embedded in the work environment. Academic Healthcare Systems will be the norm not the exceptional. The training of students will be in all healthcare related facilities in the community. Public-private partnership in education and research will spread and become more regulated and encouraged. The students who want to be the future physicians should be selected differently. The curriculum will be more context related.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will be measured more frequently at different points of the students learning trajectory. Research and innovation will be integral to the students' learning experience. They should be exposed to how researchers think and behave and be embedded in a research environment. The medical college of the future will be using advanced technology which will be disruptive and transform existing educational models. E-Learning materials will be shared by consortia of collaborating medical colleges from all around the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will influence how students learn. National and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ystems should ensure quality, but not stifle innovation. Physical learning spaces should reflect and express the underlying assumptions about "what is learning and teaching?". This should be reflected and expressed through the design of its buildings, infrastructure, technology, furniture and out of class learning environment. Predicting the future is difficult in a rapidly changing world. Next generation physicians should be competent in treating the next generation of patients while maintaining the health of the population.

PMID:
 
30299185
 
DOI:
 
10.1080/0142159X.2018.149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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