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목적: 대선에서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적합한 사람이 당선된다.

[1]#내용 타당도: 공약에 위 목적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가?
타당한 선택: A후보는 공약에서 '적폐청산'과 '미래'를 강조하고 있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 B후보는 공약에서 '적폐청산'과 '미래'를 전혀 강조하고 있지 않다.

[2]#응답프로세스 타당도: 내가 응답(기표)한대로 총 투표수에 반영되는가?
타당한 선택: C후보에 기표하였고, 자동분류기에서 C후보에게 1표가 반영되었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1: D후보에게 기표하였는데, 자동분류기가 E후보에게 1표를 추가하였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2: F후보에게 기표하였는데, 알고보니 사퇴한 후보였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3: G후보에게 기표하려고 하였는데, 손이 떨려서 실수로 H후보에 기표하였다.

[3]#내적구조 타당도: 후보자는 위 목적에 부합하는 내적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타당한 선택1: I후보의 과거이력은 적폐청산과 미래지향성을 일관되게 향하고 있다.
타당한 선택2: J후보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적폐청산과 미래를 지향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1: K후보는 미래지향은 강조하지만 적폐청산에는 관심이 없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2: L후보는 말로는 적폐청산과 미래지향을 강조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바가 그렇지 않다.

[4]#타_변수와의_관련성 타당도: 후보자는 적폐청산, 미래지향과 관련된 다른 변수와 관련이 있는가?
타당한 선택1: M후보의 공약은 시민사회가 평가한 미래지향성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타당한 선택2: N후보를 향후 5년간 추적관찰해보니, 우리나라의 각종 정치적 폐단이 해소되었다(또는 그럴 것이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1: 미래지향을 강조한 O후보가 당선된 후, 우리나라의 IT인프라가 약화되었다(또는 그럴 것이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2: P후보는 적폐청산과 미래지향을 강조하지만, 현재 P후보 소속정당의 행태는 전혀 그렇지 않다.

[5]#결과 타당도: 내 후보자 선택으로 의도한 목적(적폐청산, 미래지향)을 달성하는가?
타당한 선택: Q후보를 선택한 결과, 적폐청산에 부정적인 R후보의 득표율이 떨어져,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하였다.
타당하지 못한 선택: S후보를 선택하였는데, 의도하지 않게 적폐청산에 부정적인 T후보가 당선되었다. 
애매한 선택: 미래를 강조하여 당선된 U후보가 중부담중복지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나의 소득이 감소하였다.

※모든 평가(선택)은 그 자체로 '타당하다'거나 '타당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으며, 타당도는 그 평가(선택)를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근거에 따라 '더 또는 덜 타당함'을 나타내는 가설(주장)의 형태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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